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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Contents

2019년 1월 24일 l 주간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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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날씨 데스크 칼럼

12

지역 단신

14 16,24,26,28,30,36,38,40,41,52,54,60

콜로라도뉴스

발행처 발행인 신문사 문화센터 홈페이지 전자신문 홈쇼핑 이메일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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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콜로라도뉴스·목회칼럼

48

콜로라도뉴스·전문가 칼럼

50 62,64,72

미국뉴스

74

미주한인뉴스 한국뉴스

76,84,86

월드뉴스

88,89

생활/패션

90

연예

96

스포츠

98

골프

100

건강&성

109 108,110,112

쉬어갑시다

114

영화 벼룩시장

121,122

한인업소안내

124,125 126

운세 주간 날씨 전망

AURORA, CO 80014 기준

1/24(목)

1/25(금)

1/26(토)

1/27(일)

1/28(월)

1/29(화)

아침 눈

저녁 눈

약간 흐림

흐림

아침 눈

맑음

약간 흐림

최고 32 최저 21

최고 40 최저 21

최고 42 최저 29

최고 50 최저 21

최고 30 최저 9

최고 33 최저 17

최고 42 최저 24

1/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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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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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사촌이 땅을 사도 배 아프지 않는 법

한국인의 좋지 않은 습성을 풍자한 속담 중에 '독 속의 게'라는 말이 있다. 커다란 독 속에 게를 풀어놓으면 저마다 밖으로 기어 나오려고 발버둥친다. 그러나 결국 한 마리도 나오지 못한다. 밑에 있는 게가 올라가는 게를 끊임없이 물고 당겨 떨어뜨 리기 때문이다. 오늘은 신년을 맞아 더불어 잘 사는 방 법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이민 초기에 는 몇 안 되는 한인들이 오손도손 사이좋 게 지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한인 사회의 규모가 커졌고 목소리가 큰 사람들 이 등장했다. 서로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 던 사실들은 오히려 약점으로 이용되어 원 수가 되어갔다. 죽마고우처럼 지냈던 시 절은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각자의 반대세 력에 힘을 보태기 위해 상대방의 집안 내 력, 여성편력, 술버릇까지 동원하면서 서 로에게 흠집을 냈다. 그래서인지 모이기 만 하면 ‘편가르기’를 하기 위한 수다 를 떨고 있다. 이민사회가 각박한 이유는 한국을 떠나 뿌리 없는 나무로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들 한다. 그래서 우리는 더불어 사는 방법 에 서툰지도 모르겠다. 이런 사회에 살다 보니 각박하다 못해 정나미가 떨어질 때가 많다. 특히 뒤통수를 맞게 되면 더욱 그렇 다. 한 단체장이 사무실에 와서 다른 단체 장에 대한 욕을 한참을 하고 갔다. 다음날 취재를 할 일이 있어 행사장을 찾았는데, 그 회장은 침까지 튀겨가면서 욕을 했던 그 사람과 아주 의좋게 대화를 나누고 있 었다. 참으로 당황스러운 장면이었다. 전 날에는 다시는 인사조차 안 할 태세더니, 하루 만에 어찌 저렇게 태도가 돌변할 수 있는지 알 수 없는 노릇이었다. 그 회장의 감언이설에 대놓고 동조를 하지 않은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될 수 있다는 말이 실감났다.

처음부터 야합을 목적으로 뭉치는 사람 들은 별로 없다. 오히려 자신의 즉흥적인 개인 감정에 치우쳐 이 사람 저 사람을 끼 워 편가르기를 하는 모양새가 더 많다. 그 렇기 때문에 전세가 언제 어떻게 역전될 지 모를 일이다. 그러나 어제 한 말을 바꿨 다고 그를 비난할 필요가 없다. 오늘 뒤통 수 맞았다고 상처받을 필요도 없다. 오늘 의 적이 내일의 동지가 될 수 있기에, 적과 의 동침을 적당히 즐길 줄 아는 자만이 인 생의 재미도 만끽할 수 있지 않을까. 영국에는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 을 사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대체로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사촌을 대접해서 그의 지혜를 배울 줄 모 른다. 우리는 넓은 세상 큰 외적과 상대해 이길 생각을 하지 않고, 같은 업종, 가까 운 이웃부터 밟고 올라서려고 한다. 정치 는 그런 동네가 된 지 오래지만 자잘한 밥 벌이까지도 마찬가지 같다. 모함과 비방도 서슴지 않는다. 몇 년 전 경기도 한 제과점 빵에서 쥐가 나왔다는 고발이 인터넷에 떴 던 기억이 난다. 조사결과 경쟁 제과점 주 인이 벌인 자작극이었다. 우리는 매일같이 적과 동침을 하고 있는 듯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앞에서는 마치 내편인 듯, 나의 모든 행동이 대단한 결단 인 양 적극적인 후원 멘트를 해주다가도, 비난하는 사람들 속에서는 가차없이 그들 과 한 팀이 되어 동조를 하곤 한다. 중국인들은 서로 돕기로 유명하다. 그래 서 각 주마다 차이나 타운이 유명 관광지 로 탄탄하게 자리를 잡았다. 중국인의 경 우 1명이 봇짐을 들고 공항에 내리면 중국 인 10명이 십시일반으로 도와 가게를 낼 수 있게 해준다. 다음 번에 다른 중국인 이 오면 이번에는 중국인 11명이 도와서 자리잡게 한다. 한국인은 1명이 이민 오 면 10명이 달려들어서 벗겨 먹는다. 또 다

른 한국인이 오면 이번에는 11명이 달려 든다. 한때 해외 동포사회에 돌던 얘기다. 나보다 잘난 타인에 대한 시기심은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사람들 마음 깊이에 자리 한 보편적인 감정이다. 독일어에 ‘샤덴프 로이데’라는 말이 있다. 잘 나가는 사람, 그것도 자신의 분야에서 잘 나가는 사람이 불행해졌을 때 드는 오묘한 쾌감을 일컫는 독일어다. 우리 조상들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로 이 감정을 표 현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열등감 폭발’ 을 줄여서 ‘열폭’이라고 하는 인터넷 유 행어도 있다. 영화 <모짜르트>에서 궁중 악사 살리에르는 젊은 모짜르트의 음악적 재능을 시기한 나머지 그를 정신적인 궁지 에 몰아 죽음에 이르게 한다. 그리고 모짜 르트를 죽인 후 그는 후회와 자책, 자괴감 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게 된다. 모짜르트 를 시기했던 것은 잠깐이지만, 그 시기심 을 이기지 못한 대가로 살리에르는 평생을 모짜르트의 그늘 속에서 허우적대며 살아 가다 죽은 것이다. 시기심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우선 그와 내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사람들은 제각기 다른 모습과 환경, 성향, 성격을 가지고 태어났다. 당연히 처한 조 건이 다르고, 살아가는 방법이 다르고, 잘 하는 것과 잘하지 못하는 것이 다르다. 똑같은 사람은 없다. 나는 그들이 아니고, 그들도 내가 아니다. 그들의 성공을 내가 꼭 부러워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나의 성공과 나의 행복의 기준은 타 인의 그것과 다르다. 사촌이 산 땅이 부럽 다고 해서, 그 땅에 집착하는 것은 어리석 은 짓이다. 나에게는 숲이 혹은 바다가, 혹 은 도시의 작은 집이 더욱 어울릴 수 있기 때문이다. 타인이 이룬 것 말고, 내가 원하 는 것에 집중하면 된다. 몇 년 전 한국업체들이 북한 개성공단에

들어가면서 가장 인기 있는 간식은 오리온 에서 생산하는 초코파이였다. 개성공단 입 주 기업들이 4만6000명의 근로자 간식으 로 초코파이를 나눠주었다. 간식으로 제공 된 이 초코파이는 암시장을 통해 유통되면 서 북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암 시장에서 거래되던 초코파이 한 개 가격은 쌀 1kg 가격과 비슷했다. 개당 4∼5달러, 비싸게는 북한 노동자 월급의 10∼20분의 1수준인 10달러에 유통되기도 했다. 식량 난이 심각한 북한 사정을 고려하면 무척이 나 비싼 가격이다. 특히 환갑이나 생일날 잔칫상에 남한 초코파이를 풍성하게 올려 놓는 것이 부의 상징으로 통할 정도였다니 그 인기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한때 북 한의 화폐로 통용될 정도로 이 초코파이의 열풍은 실로 놀라왔다. 영국의 한 일간지 가 “마시멜로우로 채운 작고 동그란 파이 가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북한을 서서히 변화시킬 것”이라고 예견했듯이 말이다. 살다 보면 온전치 못한 사람도 접한다. 나 와 다른 사람은 사방에 존재한다. 공산국 가와는 달리 억압과 강요가 존재하지 않는 이 자유 민주주의 땅에 살고 있지만, 질투 와 시기심으로 자신을 절제하지 못하는 사 람들은 더 많다. 생각해보니 이런 사람들 에게 이데올로기까지 초월하게 만든 초코 파이와 같은 존재를 찾아주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일 것 같다. 한국에서 초코파이 광 고의 주제는 마음을 힐링하면서 따뜻함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의 ‘정(情)’이다. 이 런 의미를 지닌 초코파이가 북한뿐만 아니 라 이곳에도 필요하지 않을까. 유유상종이 라고 했다. 잘되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 언 젠가 나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오늘 부터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파하지 말 고, 오히려 함께 축하를 해주면 어떨까. 그 래서 그의 지혜를 배워보는 것도 좋겠다. <김현주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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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콜로라도 주 노인회 구정잔치

미주 중앙일보 덴버지사 직원 모집

뉴라이프 선교교회 찬양세미나

2월2일 토요일 주간 포커스 문화센터

취재·번역기자, 디자이너

2월2일 토요일 오전 9~11시

콜로라도 주 한인 노인회(회장대행 문홍석)가 2월2일 토요 일 오전 11시30분 주간 포커스 문화센터에서 민족 고유의 명 절 설날을 맞아 구정 떡국잔치를 갖는다. 행사장 주소는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이며, 관련 문의는 303.667.2605 또는 720.490.2386으로 하면 된다.

미주 중앙일보 덴버지사(지사장 김현주)가 취재·번역기자, 편 집·광고디자이너를 모집한다. 자유형식의 이력서를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 koreadailydenver@gmail.com 혹은 303.751.2567(주간 포커스)로 하면 된다. 주소는 11000 E. Yale Ave. #240, Aurora, CO 80014이다.

뉴라이프 선교교회(담임목사 정대성)는 덴버 한인북부장로교회 정유성 담임목사를 초빙하여 2월2일 토요일 오전 9시~11시에 ' 하나님 눈길 머무신 곳', '물 가운데 지날 때에도' 등 다수의 찬양 곡으로 찬양세미나를 갖는다. 주소는 15051 E. Iliff Ave. Aurora, CO 80014이며, 문의는 www.newlifeco.org나 303.337.9191.

대호모피 정기바겐세일

H-마트 오로라점 개업 15주년 기념

2019년 한인 리커협회 <신년의 밤>

1월21일~27일 오전 10시~오후 8시

특가세일전 1월25일~1월31일

1월27일 오후 5시

최고 품질의 덴마크산 고급 밍크를 비롯해 최신 트렌드의 모피 제품들을 판매해 온 41년 전통의 대호모피가 1월21일부터 27일 까지 주간포커스 문화센터에서 2019년 정기세일을 갖는다. 주소 는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이다. 제품 구매 문의 전화는 718.578.3911로 하면 된다.

H-마트에서는 오로라점 개업 15주년을 기념하는 특가세일전을 1월25일부터 1월31일까지 연다. 이번 세일전에는 찜갈비, 농심 육개장사발면, 만두피, 햇반, 해찬들 된장, 풀무원 두부, 버드와 이저 맥주 등 다양한 세일 품목이 준비되어 있다. 오로라점 주소 는 2751 S. Parker Rd. Aurora, CO 80014, 문의는 303.745.4592.

콜로라도 한인 리커협회(회장 서천용)는 '2019년 한인 리커협회 신년의 밤'행사를 2019년 1월27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Mr. Kim Korean BBQ에서 갖는다. 주소는 12201 E. Mississippi Ave. #113, Aurora, CO 80012이며, 자세한 문의는 720.940.8968(강 연웅) 또는 720.340.9667로 하면 된다.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성로렌스 천주교회 문화센터

한인회, 노인 무료 헤어컷

메디케이드 서류 작성, 매주 금요일

1월7일~2월23일 7주간

2월8일 오후 2시~5시 JP스타일

양로보건센터인 파라다이스 실버타운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메디케이드 서류 작성을 돕고 있다. 파라 다이스 실버타운 주소는 10691 E. Bethany Dr. #900, Aurora, CO 80014 이고, 자세한 문의는 303.210.2082(낸시김)로 하면 된다.

성로렌스 한인 천주교회(주임신부 채동호)가 1월7일부터 2월 23일까지 7주동안 문화센터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사용법, 라인댄스, 한국화, 꽃꽂이, 헤어컷, 플루트, 요리 등이다. 주소는 4310 S. Pitkin St. Aurora, CO 80015이며, 관련 문의는 303.617.7400으로 하면 된다.

콜로라도 주 한인회(회장 조석산)가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노인 을 대상으로 무료 헤어컷 봉사를 실시한다. 다음 행사는 오는 2 월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이피(JP) 스타일 미용실에서 열 린다. 행사장 주소는 10640 E. Bethany Dr. Aurora, CO 80014 이며, 관련 문의는 303.369.0369로 하면 된다.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한

제자교회 봄학기 교육프로그램

새문교회 씽씽대학

건립 추진 위원 모집 중

한국학교 2월1일 개학 등

매주 수요일 11시 예배 후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 이사회(이사장 이승우)는 한국전에 참전한 한국군과 UN군 용사들에 대한 감사와 추모 를 새기는 기념비 건립을 위해 이를 함께 추진할 위원을 초빙 하고 있다. 초빙 대상은 특별한 제한이 없으며, 자세한 문의는 303.870.1290 또는 720.837.4275로 하면 된다.

덴버제자교회(담임목사 박영기)는 봄학기를 맞아 제자한국학교 (2.1~5.10, 금 오후 4:15), 어와나(1.11~5.10 금 오후 7:30), 늘푸 른대학(3.2~5.4 토 오전 10시) 등 교육프로그램을 연다. 문의는 한국학교 303.875.9076(이선영), 어와나 720.586.1475(Delaney Kim), 늘푸른대학 978.473.3711(임정기)로 하면 된다.

새문교회(담임목사 권인숙)가 62세 이상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 일 11시 예배 뒤에‘씽씽대학’을 운영한다. 참가자에게는 점심 식사 및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주소는 3350 S. Winston St., Aurora, CO 80013이며, 자세한 문의는 720.252.3295로 하 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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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디테일

민주평통 덴버 협의회, 신년하례식 열어 2019년 사업 계획 발표 및 3.1절 기념 행사 방안 논의

민주평통 덴버협의회가 지난 19일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 위원들과 한인사회 인사들이 표창장을 수여한 이상화, 정기수, 김미정, 서성기 자문위 원(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모여 2019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덴버협 의회(지회장 국승구)가 지난 19일 저녁 5시 오로 라 소재의 신라식당에서 2019년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민주평통 위원과 조기선 전 한인회장 및 조석산 현 콜로라도 주 한인회장, 국 선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장 등 30여 명이 참 석했다. 국승구 지회장은 “그동안 함께 열심히 일해주 신 민주평통 자문위원 여러분들께 대단히 감사하 다. 특히 조석산 한인회장께서 많은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서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9개 월 정도 남은 임기동안도 더 많은 도움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덴버 지역 원로 대표로 조기선 전 한인회장이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신년 하례식을 축하한다. 특별히 국승구 회장의 노고를 치하한다. 국 회장

이 전례없이 잘 하고 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서 덴버까지 한 시간이 넘는 거리를 한인 행사가 있을 때마다 매번 참가하고 있다. 새해에는 덴버 한인 사회도 평화로운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다”라고 덕담을 들려주었다. 제니퍼 김 전 민주평통 회장은 “국승구 회장님 께서 오늘 좋은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 물 한 방울이 돌을 뚫는다. 콜로라도주의 민주평통 위원들의 숫자가 적다 하더라도 한인회와 옥타 등 큰 단체들과 계속 관계를 유지하면서 언젠가 는 빛이 나고 큰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라고 인사했다. 또한 국선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장은 “스프링스는 한인들이 상당히 단합 이 잘되고 또한 호응도가 높다. 덴버의 한인회가 단일화 되었으니 이제 콜로라도에서도 광대한 한 인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인사하

고, 조석산 콜로라도 주 한인회장은 “국승구 회 장이 1년 동안 민주평통 회장으로서 희생을 하셨 다. 특히 적은 인원으로 민주평통을 이끌어왔다. 올해 민주평통이 다시 구축이 될텐데, 여기 계시 는 분들이 나라를 위해서 많이 도움을 주시기 바 란다. 앞으로 남은 9개월의 임기동안 국회장님이 잘 하실 거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모범 자문위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수상자는 정기수 부회장, 이상화 자문위원, 서성기 문화체육분과 위원장, 김미정 여성분과 위원장 등 네 명이었다. 이어 국승구 회장의 진행으로 2017년 9월부터 2018년까지의 18대 민주평통의 사업 보고가 있 었다. 2017년 9월 16일 18대 자문위원 상견례 및 임시총회를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출범회의, 12 월 통일사생대회, 자문위원 워크샵 및 간담회, 한

국전 참전용사 보은회를 개최했다. 2018년에는 2 월 시무식을 시작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다운타운 축하행사를 2월에, 3.1절 기념식과 통 일공감 강연회를 3월에, 통일 골든벨 행사를 4월 에, 보궐위원 위촉장 전수식과 트럼프 대통령 봉 사상 전수식을 6월에, 65주년 한국전 정전 기념 식과 한국전 참전용사 사도의 메달 전수식을 7월 에, 크로스토퍼 힐 전 주한 미 대사 초청 통일심포 지엄을 10월에, 한국전 참전용사 보은회와 동포 간담회를 12월에 개최했다. 또한 국승구 회장은 각 행사별로 수입과 지출 내역도 함께 보고했다. 국승구 회장은 2019년 사업으로 2월에는 조찬 기도회, 3월에는 3.1절을 기념해 기념식, 통일그 림 그리기 대회, 3.1절 기념 통일음악회를, 5월에 는 민주평통 마이애미 협의회와 공동으로 통일 강연회 및 5.18 민주화운동기념 통일 강연회, 청 소년 통일골든벨을, 6월에는 평화통일 강연회 및 통일염원 한국 전통문화공연, 7월에는 정전기념 식 및 참전용사 보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승구 회장은 특히 3.1절 100주년을 맞아 기 념 행사를 3월 1일 금요일부터 3월 3일 일요일 까지 3일에 걸쳐서 치르는 방법을 제안했다. 3월 1일 금요일에는 기념식을 치르고, 토요일인 3월 2일에는 한국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 그림 그리기 대회를, 3월 3일 일요일에는 3.1절 기념 통일음악회를 개최함으로써, 조석산 콜로라도 주 한인회장이 계획한 1천명이 참여하는 3.1절 기념 식을 구체화하는 방안을 발의했다. 이 안에 대해 서는 추후 논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민주평통은 4월부터 6월 사이에 19기 자문위원 의 신청을 받는다. 전문 지식의 여부는 무관하며 대한민국의 평화 통일을 위해 봉사할 사람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관련 문의는 719-217-8000 로 하면 된다. <이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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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속으로

오로라 시, 코리안-아메리칸 데이 선언

제3회 여성의 날‘Women 's March’열려

콜로라도 주 한인회 통해 선언문 전달

8만여명 모여 시위 후 덴버 다운타운 행진

밥 르게어 오로라 시장이 '코리안 아메리칸 데이' 선언문에 서명하고, 콜로라도 주 한인회에 전달했다.

여성의 날 행사 참가자들이 정치적인 목소리를 내며 행진을 벌이고 있다.

오로라 시(시장 밥 르게어Bob LeGare)가 지난 13일 ‘코리안-아메리칸 데이(Korean-American Day)’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밥 르게어 오 로라 시장은 나흘 뒤인 17일 오로라 시청 시장실 에서 콜로라도 주 한인회(회장 조석산)를 통해 선 언문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성기 콜로 라도 주 한인회 수석 부회장이 대표로 참석해 선 언문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서 밥 르게어 시장은 “오늘 오 로라 시장으로서 제가 ‘코리안-아메리칸 데이 를 선언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 한다.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 콜로라도에 거주하 는 한인들이 오로라 시의 경제와 문화 발전에 이 바지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르게어 시장은 “특별히 콜로라 도 주의 한인회가 하나로 통합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그리고 오늘 통합된 한인회를 통 해서 이 선언문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기 쁘다”라고 덧붙였다. 콜로라도 주 한인회장을 대신해서 이 전달식에 참석한 서성기 수석 부회장은 “오로라 시에서 ‘코리안-아메리칸 데이’를 선언할 수 있도록 힘써 준 밥 르게어 시장님께 감사하다. 한인사회 가 지금까지도 오로라에서 일정 역할을 맡아 온 부분이 있다고 본다. 향후에는 단일화된 한인회 와 한인들의 비즈니스를 통해서 오로라시의 발 전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지난 19일 제 3회 세계 여성의 날(Women’s day)을 맞아 수천 명의 인파가 덴버 다운타운에 모여 시위와 행진을 벌였다. 이 행사는 트럼프 대 통령이 취임하는 날 처음 시작해, 햇수가 가면서 점차 행사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 올해 행사 역 시 미국 전역에서 열렸으며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시위였다는 기록을 남겼다. 토요일이었던 이날 아침부터 수천 명의 여성들 과 소수의 남성들이 콜로라도 주 의사당(Colorado State Capitol) 앞에 모여 오전 9시부터 집 회를 시작해 10시 30분까지 주요 행사를 이어갔 다. 이후에는 덴버 시내를 통과하는 경로로 대 략 1마일을 행진했다. 행사 주최측은 항공 사진 을 토대로 대략 8만 명이 참석한 것으로 추산했 다. 작년 10만명에 비해 다소 감소한 수치이다. 이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Womxn 's March’ 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이는 여성들이 ‘너무 오 랫동안 침묵해 왔다’는 사실을 새롭게 인식시 키고 발언에 대한 힘을 불어넣기 위한 시도이다. 이날 행사에는 무용수를 비롯해 가수, 행위 예술 가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노래 를 부르고 춤을 추며 자신들의 목소리를 냈다. "우리는 오늘, 단결된 힘으로 행동하기 위해 이 곳에 모였다"라고 집회에 참석한 레이건 버드 (Regan Byrd) 씨는 말했다. 올해 행사의 주제와 일치한 발언을 이어간 버드 씨는 "침묵한 사람들 의 말을 들어야 한다. 반 억압의 깃발 아래 결집

답했다. 오로라 시가 ‘코리안-아메리칸 데 이’를 선언하는 데 코디네이터 역할을 한 김미 혜 전 민주평통 덴버지부 회장은 “부시대통령 과 미의회가 ‘코리안-아메리칸 데이’를 선언 한 데 이어 콜로라도 주에서 오로라시도 같은 선 언을 하게 된 것은 한인들이 미 주류 사회와 직 접 연결되는 계기가 마련되는 것이라는 데 의미 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코리안-아메리칸 데이’는 1903 년 1월 13일 최초의 한인 이민자들이 하와이 호 놀룰루에 도착한 날을 기념해서 2003년 당시 대 통령이던 조지 부시(George W. Bush) 대통령이 최초로 선언했다. 그로부터 2년 뒤인 2005년에 는 미 의회가 한인들이 미국의 경제활동과 발 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만장일치로 ‘코리 안-아메리칸 데이’ 지정을 통과시켰다. 101명의 한인들을 실은 최초의 이민선은 1902 년 12월 22일 인천을 출발해 1903년 1월 13일 호놀룰루에 도착하면서 최초의 미국으로의 한 인 이민이 시작되었다. 이들은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의 계약노동자로 미국 땅에 발을 디뎠으며, 이후 1905년 일본의 제지로 미국으로의 한인 이 민이 중단되기까지 총 7,226명의 한인들이 하 와이에 도착하였다. 이들 중 84%는 20대의 젊 은 남자들이었고 9% 가량만이 여성들이었으며 7% 가량이 어린이들이었다. <이인영 기자>

하고, 함께 행동하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세 번째로 여성 행진에 참석한 한 교사 출신의 여성 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와 덴버 교사들의 파업에 대한 지지를 나타내는 피켓을 들고 있었다. 브룸필드(Broomfield)의 조이 셰리 (Zoey Sherry) 씨는 “여권신장론자로서 여성주 의자들이 피부색에 대해서도 더욱 깨어있어야 한 다”고 말하며 “나의 조국 미국이 다양성을 지 지한다고 믿는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덴버에 살고 있는 알렉스 로제(Alex Lotze) 씨는 기업, 의회 및 주 정치에서 리더십 직책을 맡고 있 는 여성의 수가 부족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피켓 을 만들어 참여했다. 그녀는 "여성 대표가 부족하 다는 사실 때문에 이 자리에 나왔다"라고 말했다. 많은 시위 참가자들이 자녀와 애완견을 데리고 나왔다. 볼더에서 온 웬디 루이스(Wendy Lewis) 씨는 남편을 비롯해 10살과 11살된 두 자녀, 그리 고 애완견을 데리고 참가했다. 그녀는 ‘나는 더 나은 대통령을 원한다!’라고 적힌 피켓을 준비 해왔고, "아이들이 시위를 통해 세상에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매년 1월에 국제적으로 열리는 수천 개의 모임 중 하나이며, 행사의 주제는 정치적 이 슈에 따라 바뀐다. 올해는 많은 수의 참가자가 미 국-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쌓으려는 트럼프 대통 령의 정책과 일부는 연방정부의 셧다운 상태를 비난하기도 했다. <이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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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콜로라도

이번 주말에 가볼 만한 콜로라도 행사들 빙벽등반 축제 / 얼음 조각 축제 / 울러 뮤직 축제 / 웨딩 쇼케이스 달러까지 다양하다. 행사는 저녁 6시에 시작하 고, 주소는 2027 West Colfax Avenue, Denver, CO 80204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eventbrite. com/e/denver-winter-brew-fest-2019-tickets-48444269113를 참조하면 된다. <리오 프리오 아이스 페스티벌>

<주간 포커스>에서는 콜로라도에서 열리는 다 양한 행사를 매주 소개하고 있다. 가족단위로 즐 거운 시간을 보내거나 각자의 취향에 맞는 행사 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말을 맞 아 가족들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들을 찾으며 색 다른 문화를 체험한다면 미국에 사는 즐거움을 한층 더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콜로라도 전역에서 펼쳐지는 특별히 눈에 띄는 축제, 스포츠 행사, 콘 서트, 미술전 등의 정보들은 다음과 같다. <오레이 빙벽등반 축제> 어난 동계 스포츠 선수들이 참가하고, 릴 웨인(Lil Wayne), 루이스 더 차일드(Louis The Child), 체 인스모커(Chainsmokers), 케고(Kego) 등의 뮤지 션들이 공연한다. 이 행사는 실시간으로 ESPN과 ABC로 중계될 예정이다. 행사장 주소는 38700 CO-82, Aspen, CO 81611이며, 세부 안내는 www.aspensnowmass.com/while-you-arehere/events/x-games-aspen를 참조하면 된다. <덴버 겨울 양조 맥주 페스티발> 빙벽 등반의 메카 오레이(Ouray)에서 1월 24 일부터 27일까지 4일동안 ‘오레이 얼음 축제 (Ouray Ice Festival)’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빙 벽 등반을 즐기기 위해 전 세계에서 프로 빙벽 등반 선수들과 초보자들이 모일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동안 빙벽 등반에 필요한 장비를 비롯 한 의류 등의 전시 판매가 이루어지고, 최신 장 비 시연도 기획되어 있다. 관중들은 계곡 정상에 서 선수들의 빙벽 등반을 볼 수 있다. 행사장 주 소는 280 Colorado Rd. 361, Ouray, CO 81427 이며, 세부 안내는 http://ourayicepark.com/ ouray-ice-festival/를 참조하면 된다. <X 게임스 아스펜> 세계 최고의 액션 스포츠 및 음악이 어우러지는 축제 ‘X 게임스(Games)’가 아스펜의 보우터밀 크 마운틴(Bourtermilk Mountain)에서 1월 24일 부터 27일까지 4일동안 열린다. 가장 실력이 뛰

덴버 겨울 양조 맥주 페스티벌(Denver Winter Brew Fest 2019)이 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 틀동안 마일 하이 스테이션(Mile High Station) 에서 열린다. 40 개 이상의 양조장에서 나오는 놀라운 맛의 맥주를 맛볼 수 있고, 훌륭한 라이 브 음악도 함께 즐길 수 있다. 21세 이상만 행 사에 참가 가능하고, 참가비는 35달러부터 70

얼음 조각을 테마로 한 리오 프리오 아이스 페 스티벌(Rio Frio Ice Fest)이 1월 25일부터 27일 까지 3일동안 알라모사(Alamosa)의 샌 루이스 밸 리(San Luis Valley)에서 열린다. 올 겨울 이 행사 의 테마는 ‘슈퍼 히어로(Super Hero)’이며, 참 가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웅들을 얼음 조각으 로 탄생시킬 예정이다. 행사장 주소는 2222 Old Sanford Rd. Alamosa, CO 81101이며, 세부 안 내는 www.alamosarec.org/Default.aspx?id=44를 참조하면 된다. <제 5회 울러그라스 뮤직 페스티벌>

콜로라도의 야외 페스티벌 중 가장 유명한 행

사 중 하나인 ‘울러그라스(Ullrgrass) 뮤직 페스 티벌’이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동안 골든 에서 열린다. 울러는 노르웨이어로 겨울의 신을 의미하며, 1월 25일에는 그래미(Grammy Award) 수상자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만돌린 연주자인 샘 부쉬(Sam Bush)의 ‘아버지의 아버지(Father of The Father)’ 공연이 있고, 축제 참석자들은 바 이킹 옷을 입고 축제를 즐길 수 있다. 26일에는 맥주 축제도 함께 열린다. 참가비는 다양하고, 행 사장인 파펫 파크 & 버펄로 로즈(Parfet Park & Buffalo Rose)의 주소는 Washington Ave. Golden, CO 80402이며, 세부 안내는 www.ullrgrass. com/를 참조하면 된다. <제22회 볼더 웨딩 쇼케이스>

제22회 볼더 웨딩 쇼케이스(22nd Annual Boulder Wedding Showcase)가 1월 27일 볼 더의 램브란트 야드 아트 갤러리 & 이벤트 센터 (Rembrandt Yard Art Gallery & Event Center)에 서 열린다. 볼더 최고의 웨딩 쇼케이스인 이 행사 에는 볼더 카운티와 주변 지역의 웨딩 전문가 및 업체들이 참가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500 달러의 경품을 받을 수도 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 후 2시까지 열리고 참가비는 10달러이다. 행사장 위치는 1301 Spruce Street, Boulder, CO 80302 이고, 세부 안내는 https://boulderweddingshowcase.com/를 참조하면 된다. <이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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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콜로라도

미국 최장기 셧다운 파장은 과연 어디까지? 국립공원부터 공무원, 와인 수입업자까지 불투명한 날들 funds)으로 제한된 수의 직 원들이 도로 정비를 비롯한 기본적인 공원 유지 보수를 하고 있고, 관광객들이 차를 몰고 공원으로 들어갈 수 있 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다른 상점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도 "매년 이맘 때 도 적당한 수준의 교통량이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우리 가게를 찾는 발길이 아예 끊 셧다운으로 폐쇄된 록키마운틴 국립공원의 에스테스 파크. 겼다"라고 말하며, 사람들이 미국 역사상 가장 긴 연방정부의 업무정지 여행 계획 자체를 세우지 않는 것에 대해 우려를 (shutdown)로 인한 파급 효과가 콜로라도에서 표했다. 에스테스 밸리 파트너스 포 커머스(Estes 도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관광수입에 의존하 Valley Partners for Commerce)는 이메일 설문조 는 기업들, 연방 자금이 필요한 지역 공동체, 연 사를 통해 약 100여 명의 점주들이 정부의 업무 방 근로자 등이 대표적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 도 정지로 인해 손실을 보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의회가 남부 국경지대 드로 국경장벽 예산 편성과 다카(DACA·불법체 의 장벽에 필요한 57억 달러에 대한 예산을 두 류청년 추방유예제도) 연장을 맞바꾸자고 제안했 고 대치하면서 현재 80만 명 이상의 연방 직원들 으나 민주당이 단번에 거절하면서 연방정부의 업 이 해고되거나 무급으로 일하고 있다. 또한 연방 무정지 상태를 해제할 묘안이 보이지 않는 상황 공무원들은 폐쇄가 끝나면 급여를 돌려받을 것 이다. 연방정부의 업무정지 상태가 한달 가까이 으로 기대할 수 있지만, 개인 사업을 하는 사람 접어들자 록키산 국립공원(Rocky Mountain Na- 들은 손실에 대한 보상을 받을 길이 없다. 에스 tional Park)의 관문인 에스테스 파크(Estes Park) 테스 밸리 파트너스 포 커머스의 이사 찰리 디키 의 한 기념품점 주인은 “경기가 상당히 부진하 (Charley Dickey)씨는 “우리는 자체적으로 부 다”라면서 "1월 중순 이후 매출이 급격하게 감 진한 매상을 만회하기 위해 노력할 수 밖에 없다" 소했다. 지금 이 마을이 상당히 황폐해진 상태이 라고 말했다. 에스테스 파크에 있는 켄트 마운틴 어드벤처 센 다"라고 말했다. 터(Kent Mountain Adventure Center)의 공동 소 1. 에스테스 파크 관광객 발길 끊겨 일반적으로 겨울에는 에스테스 파크의 경기가 유자 더스틴 다이어(Dustin Dyer) 씨는 “지난 5 다른 계절보다 줄어든다. 하지만 연방정부의 업 년 동안 겨울철 매출이 꾸준히 성장해 왔다. 그러 무정지로 인해 국립공원을 관리하는 인력이 부족 나 올해가 파산을 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라고 하고, 도로의 제설작업이 되지도 않고 빙판길인 말했다. 지난 해 12월 22일 정부의 일부 셧다운이 채로 공원이 문을 열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 일어났을 때 고객 중 약 60%가 예약을 취소했다 서 관광객들은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고 다이어씨는 말했다. "겨울철 가장 성수기는 크 다. 에스테스 파크는 연방 토지 및 위락 개선 기 리스마스와 새해 바로 전후이다. 그런데 올해는 금(Federal Land and Recreation Enhancement 그 성수기내내 파리만 날렸다”라고 다이어 씨

는 이야기한다. 2. 재해복구 사업 지속 불투명 2013년 콜로라도 주의 약 20여 개 지역이 홍수 로 황폐화되었을 때 리용(Lyons) 시의 피해 주택 과 교량, 수도관을 복원한 것을 끝으로 더 이상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피해복구 사업 을 검토하고 승인할 직원의 부족으로 아직까지 도 연방 차원에서 보류 중인 주요 프로젝트가 5 개나 남아 있다"라고 리용 시 관리자인 빅토리 아 시몬슨(Victoria Simonsen)씨는 말한다. 그녀 는 또한 “연방정부 차원에서 이 일을 처리할 사 람이 없기 때문에 마감 기일을 넘기게 되면 이 프 로젝트에 필요한 1500만 달러의 자금 중 일부를 잃을 수도 있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리용시와 협력 중인 연방 비상 관리국, 주택 및 도시 개발 부서, 상무부도 현재 폐쇄된 기관들이다. 이에 대 해 국토안보부 콜로라도 부서의 미키 트로스트 (Micki Trost) 대변인은 "모든 복구 사업에 대한 자금은 이미 할당되어 있다. 어떤 재난 구조 예산 도 정부의 업무 정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라 고 설명했다. 또한 콜로라도 지역 담당국장인 나 드리어스 브리안트(Natriece Bryant) 씨는 “필요 하다면 주와 시에서 연장을 신청할 수도 있다” 라고 말했다. 3. 연방 공무원 임금 체불 콜로라도 주의 연방 공무원들은 현재 임금을 받 지 못하면서 실업수당을 신청하고 있다. 콜로라 도 노동 고용부에 의하면 지난 18일을 기준으로 연방 정부 업무 정지와 관련된 실업수당 청구 건 수는 총 2,416건이다. 이는 지난 해 12월 22일 이 후 제출된 청구 건수는 총 13,072건이다. 부서별 로는 내무부는 직원의 39 %, 농업부는 23 %, 연 방 정부 도급업자의 13 %, 재무부의 10 %, 법 무부의 5 %가 청구한 것으로 나왔다. 콜로라도 와 서부 전역의 수천만 에이커의 공공 토지를 감 독하는 내무부의 국토 관리국 (Bureau of Land Management) 직원들은 아무 것도 지원되지 않 은 채로 일을 하고 있다. 더 와일더니스 소사이

어티(The Wilderness Society)의 나다 컬버(Nada Culver) 씨는 “지금과 같은 국토 관리국의 문제 는 현재 진행되고 있고 업무와 진행되지 않은 업 무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데 있다”라고 말했다. 4. 무역업체들 서류 작업 지연 무역협회인 웨스턴 에너지 얼라이언스(Western Energy Alliance)의 사장 캐쓸린 스가마(Kathleen Sgamma)는 “국유지의 석유 및 가스 시추 허가 를 처리하는 국토관리부 직원이 허가 수수료를 받고 있다. 국토관리부는 기초적인 골격을 갖추 고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 일어나는 제 반 일들과 필수적인 기능 중 하나인 안전 고려 사 항 등은 마비된 상태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녀는 “기업들이 수개월 전에 신청한 시추 허 가는 국토관리국 직원의 대다수의 업무 정지로 인해 평소보다 더 오래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조업자 및 와인 생산자를 비롯한 제품을 수입 하거나 제품에 대한 승인을 필요로 하는 기업도 문제를 겪고 있다. 볼더(Boulder) 소재 와인 판매 회사인 스텔비오 셀렉션스(Stelvio Selections)의 소유주인 크레이그 루이스 (Craig Lewis) 씨는 “ 연방정부의 업무정지가 생계에 영향을 줄 것이라 고 생각하지 않는다. 솔직히 2 주 전까지만 해도 걱정할 이유가 없었다. 그러나 업무정지가 4주째 접어들면서는 그 영향을 체감하고 있다. 만약 더 오래 지속할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피해상황을 맞닥뜨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규 주류 업체에 대한 신청을 처리하고 신제품에 대한 라벨을 승 인하는 문제 역시 연방 기관인 알코올&담배 세무 국(Alcohol and Tobacco Tax and Trade Bureau) 의 폐쇄로 인해 일어나고 있다. 와인을 수입하는 사람들이 서류 작업을 진행할 수 없고, 상표 등록 역시 지연되고 있으며, 샘플을 보낼 수도 없는 상 황이다. 루이스 씨는 “정부의 셧다운으로 인한 영향은 여름이 될 때까지 완전히 깨닫지 못하는 곳도 있겠지만 그 여파는 오래 지속될 것”이라 고 말했다. <이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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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소식

노인회 설날 떡국잔치 2월2일 토요일 오전 11시30분 주간 포커스 문화센터 콜로라도 주 노인회(회장 대행 문홍석)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떡국잔치를 오는 2 월 2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주간 포커스 문화 센터에서 마련한다. 설날 떡국잔치는 콜로라도 주 노인회가 명절을 맞아 고향을 그리는 마음을 함께 모여 나누기 위해 해마다 설날 즈음에 마련 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콜로라도 주 노인회의 조석산 회 장이 한인회가 통합됨에 따라 콜로라도 주 한인 회를 맡으면서, 문홍석씨가 콜로라도 주 노인회 의 회장 대행을 맡아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다. 문 회장 대행에 의하면 "현재 주요 음식들의 준 비가 끝난 상태이다. 떡국의 경우 가동빌딩에 위 치한 맛나식당에서 후원을 해주시기로 했다. 떡, 잡채를 비롯한 다른 음식들도 뜻 있는 한인들이 하나씩 맡아주시기로 했다. 감사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문홍석 회장 대행은 "가장 중요한 것은 그날 최대한 노인분들께서 많이 참석하시는 일 이다. 노인들 대부분은 운전을 못하셔서 참가를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주최측에 연락을 미 리 주시면 픽업 서비스를 해드릴 계획이다. 또 자 녀 세대에서 이런 날은 특별히 부모님들을 위해 서 운전을 해드리는 마음을 내기를 바란다"라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 또한 문홍석 회장 대행은 "요즘에는 대부분의 노인들이 데이케어센터와 교회에서 하는 프로 그램에 참여하느라 노인회를 찾는 발길이 뜸하 다. 이런 현상은 우리뿐만이 아니라 미국 전역에 서 다 비슷하다. 그래서 특별히 명절날 만이라도 우리가 다 같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이 더 의미있 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노인회 회원이 아니시더 라도 많이 찾아오시기 바란다"라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문의는 720-490-2386(문홍석 회장 대 행)으로 하면 되고, 행사장 위치는 11000 E. Yale Ave. #30(가동빌딩 내), CO 80014이다. <이인영 기자>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호조, 2019년에는? 일부 투기 개발로 인해 공급 과잉 우려

덴버 메트로 지역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2018년 최고의 수치를 기록했다.

덴버 메트로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지난 한 해동안 꾸준한 호조를 보였다. 덴버 인근의 지속 적인 부동산 붐을 두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해 에도 과연 같은 기조를 보일지 혹은 중력의 법칙 이 작용해 시장이 추락할지 궁금증을 갖고 있다.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CBRE 콜로라도 지사의 연구 및 분석 책임자인 매트 반스(Matt Vance)는 “올라가는 것은 반드시 내려오게 되어 있다”라 고 말하며 "지금과 같은 사이클이 언제 꺼질 것인 가? 아직까지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CBRE의 작년 연말 조사에 의하면 덴버 메트로 지역의 소매업, 사무실, 산업용 부동산 시장이 하 락할 조짐은 전혀 드러나지 않았고, CBRE 소속 부동산 전문가들도 2019년에 하락세가 시작될 것이라고 볼만한 이유를 찾지 못했다. 덴버 부동산 시장의 지속적인 강세는 특히 소매 업종에서 좀더 두드러졌다. CBRE의 조사에 따 르면 온라인 쇼핑 사업의 활성화로 인해 소매업 이 꾸준히 쇠락하고 있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덴 버의 부동산 시장에서는 오히려 2018년 한해동 안 더 성장했다. 소매업 임대료는 2017년 1평방 피트당 평균 18.97달러에서 2018년 19.34달러로 상승했다. 또한 709,000평방피에 달하는 임대시장에서 새

로 건설된 공간과 기존 공간 모두 임대되었다. 134만 평방피트의 신규 소매 공간은 2017년 대 비 2018년에 18.9% 증가했고, 전체 공실률은 7.2%에 그쳤다. 토이저러스(Toys R Us)와 같은 유명 대형 유통업체들이 폐업하고 덴버 메트로 일대에서 점포를 폐쇄함에도 불구하고도 이러 한 임대 호조 현상이 나타났던 것이다. CBRE 소매 서비스 부문 부사장인 저스틴 클리 에어(Justin Kliewer)는 "우리가 지금 재고 물량 을 다른 때 보다 더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 는 사람들이 있지만, 사실과 다르다. 우리는 현 재 덴버 메트로 지역에 75개 정도의 상가를 보유 하고 있는데, 2011년과 2012년에는 오히려 100 여 곳의 상가가 임대 시장에 나와 있었다. 현재 임대시장에 나와 있는 상가들도 곧 임대가 될 것 이라고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CBRE는 2018년 한 해동안 부동산 시장이 급 격히 성장했으며, 이는 경제 상황 전체를 반영한 것으로 보고 있다. 덴버 메트로 지역은 작년 11 월까지 43,527개의 일자리가 추가되었고, 실업 률은 3.2%로 미국 전체 실업률 3.8%보다 낮았 다. 콜로라도에는 지난 한해동안 8만 명의 인구 가 늘었고, 덴버 메트로 지역은 계속해서 젊고 고 등 교육을 받은 인구가 유입되고 있다.

덴버 메트로 지역의 사무실과 산업용 부동산 시 장도 2018년에 기록을 세웠다. CBRE 조사에 따 르면 평균 사무실 임대료가 작년 말까지 계속 올 라 평방피트당 28.34달러에 달했다. 또한 약 290 만 평방 피트가 임대되었고 새로 300만 평방 피 트가 새로 건설 중에 있다. 또한 작년 한해동안 덴버 메트로 지역의 사무실 건물의 총 매매가가 30억 달러에 달했고, 이 중 절반 이상의 거래가 도심에서 일어났다. CBRE 캐피탈 마켓(capital markets) 부사장인 제니 노울톤(Jenny Knowlton)은 이러한 결과를 두고 "덴버 시장 전체에 대 한 투자신뢰를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라고 말했 다. 로도(LoDo)와 리도(RiNo) 지역의 부동산 가 격도 계속 오르고 있는 것에 대해 노울톤은 근교 에 있는 오래된 건물들에 대해서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울톤은 “ 투자자들이 낮은 가격에 구매한 뒤 업그레이드 에 투자하고, 몇 년 뒤 높은 가격에 되파는 방식 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CBRE의 수치에 따르면 덴버의 산업용 부동산 시장도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지난 해 산업용 부동산 매매 역시 17억 달러라는 기록을 남겼 고, 덴버 국제공항 근처에 있는 14개 건물은 2억 6100만 달러에 거래가 일어났다. "투자자의 관 심은 지역경제뿐 아니라 록키산맥 지역 전체에 걸쳐 경제가 튼튼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고 짐 볼트(Jim Bolt) CBRE 부회장은 말했다. 그렇다면 2019년에는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 까? 볼트 부사장은 "투기를 목적으로 한 건설이 늘어나면서 임대료는 잠재적으로 하락할 것"이 라고 말했다. 현재 덴버 메트로 지역에서 건설되 고 있는 420만 평방피트의 상업 공간 중 약 350 만 평방피트가 아직 비어있는 상태이다. "일부 사업적으로 뛰어나지 않은 개발자들은 임대료에 대해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 이로 인해 부동산 경기가 다소 전환될 수도 있다”라고 볼트 부사 장은 설명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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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금리 인상으로 카드 이자율 평균 17%대로 올라 연초 잔액 이체하기 좋은 시기 간동안 높은 이자를 내던 돈으로 부채를 갚을 수 있 다. 많은 밸런스 트랜스퍼 크 레딧카드는 카드 잔액에서 일정기간 동안 이자지불을 피하기 위한 인트로 기간 이 함께 제공된다. 그 기간 이 끝난 후 나머지 잔액은 변동이자가 붙는다. 저금리 기간은 크레딧카 드 빚으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에게 큰 혜택이 될 크레딧카드 부채가 많은 경우 밸런스 트랜스퍼 카드 등을 활용해 잔액 수 있다. 크레딧카드 이자 을 줄일 수 있다. 를 지불하지 않고 1년 이 상을 지낼 수 있어서 크레 딧카드 부채가 있지만 여 전히 괜찮은 크레딧점수 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 최고 밸런스 트랜스퍼 크레딧 카드. 은 고려해 볼만하다. 밸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지난해 12월 많은 경 스 트랜스퍼 카드의 대부분은 수수료, 마감일 제학자들이 예측했던 것처럼 연방 기금금리를 및 간과하기 쉬운 다른 중요한 요소가 있는데 다시 한 번 올렸다. 연방 공개 시장위원회는 금 현명하게 사용하면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다. ◆ 이자 내던 돈으로 부채 갚기 리를 2.25%에서 2.5%로 인상했다. 크레딧닷컴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소비자들 금리인상이 소비자에게 바로 영향을 주는 것 은 크레딧카드 청구서 비용 역시 올라간다는 것 이 크레딧카드 잔액에 지불하는 평균 이자율 이다. 컴페어카드 애널리스트 맷 슐츠는 소비자 은 17.11%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크레딧 들이 금리인상에 따른 추가 지불을 피하기 위해 카드 이자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상태에서 올해 크레딧카드 부채를 갚는 데 집중해야 한다 밸런스 트랜스퍼 카드를 사용하면 가계 재정상 고 조언했다. 금리가 인상되면 부채가 늘고 그 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카드를 사용 것을 갚는 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 이미 많은 하면 대부분 1년 이상 동안 이체하는 잔액에 대 크레딧카드 부채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경 해 0% 이자여서 실제로 부채 상환에 더 많은 돈 우 월급의 대부분을 부채를 갚는 데 써야 한다. 을 투자할 시간을 준다. 재정전문가들이 크레딧 크레딧카드 부채를 가진 사람은 지금 재융자 카드 빚을 줄이려는 사람을 위해 추천하는 첫 또는 통합하거나 이자율이 낮은 크레딧카드로 번째 팁은 밸런스 트랜스퍼 카드를 만들어 매 이체할 수 있다. 크레딧카드 잔액 이체 카드인 달 최대한 갚아 되도록 0% 이자기간 안에 갚는 밸런스 트랜스퍼 카드를 활용하면 0% 이자 기 것이다. 밸런스 트랜스퍼 카드로 잔액을 이체해

그동안 내던 17% 이상 이자로 지출하지 않는 것은 17% 수익이 보장되는 것과 같다. 그 돈으 로 부채를 갚는 것이다. ◆ 연초 잔액 이체하기 가장 좋은 시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밸런스 트랜스퍼에 대 해 모르거나 개설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컴페어 카드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49%는 밸런스 트랜 스퍼 카드가 있다는 것조차 몰랐으며 채무자의 37%만이 밸런스 트랜스퍼 카드를 신청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카드를 신청한 경우 82%가 승인받은 것으 로 나타났다. 이런 카드를 알고 있는 소비자들 은 다음 달에 더 나은 카드 거래를 찾는다. 소비 자 신용평가업체인 익스페리안에 따르면 겨울, 특히 연초는 높은 이자율이 있는 크레딧카드 부 채를 이체하려는 최고의 시기다. 할러데이 시즌 쇼핑에 따른 과도한 지출로 많은 소비자들이 크 레딧카드 부채를 옮기고 싶어한다. 크레딧점수 가 700점대이면 신속하게 좋은 거래를 제공하 는 밸런스 트랜스퍼 카드를 열 수 있다. ◆ 밸런스 트랜스퍼 카드 개설 주의사항 최고의 밸런스 트랜스퍼 카드를 검색할 때 알 아야 할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예를 들어 카 드회사에서 부채상환을 광고할 수 있지만 크레 딧점수가 낮은 경우 가능한 한 이체 금액은 더 낮을 수 있다. 또한 신청 후 승인받을 때까지 얼 마나 이체가 가능한지 알 수 없다. 카드를 선택 할 때 주의해야 할 또 다른 사항은 이자율이 0% 인 인트로 기간이다. 지금은 21개월 등 기간이 길지만 금리인상에 따라 줄어들기 시작할 것으 로 전망된다. 전국소비자법률센터에 따르면 최소 무이자 기 간은 6개월이다. 크레딧카드닷컴에서 추천하는 대표적인 3개의 밸런스 트랜스퍼 크레딧카드는 체이스 슬레이트, 아멕스 에브리데이, 뱅크아메 리카드다. 각 카드는 개설 후 60일 이내 잔액 이 체를 완료하면 15개월동안 0%이자와 함께 수

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이자율이 0%로 기간 이 더 긴 카드가 있지만 이체 수수료는 일반적 으로 이체 잔액의 3~5%다. 최고의 방법은 0% 기간이 끝나 이자율 변동이 있기 전에 갚는 것 이다. 매달 지불하는 것은 크레딧점수에 큰 영 향을 미친다. 이체한 잔액을 0% 기간으로 나누 어 매달 모두 갚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기 존 카드는 없애지 말아야 한다. 크레딧점수가 낮아질 수 있다. ◆ 밸런스 트랜스퍼 카드 선택 고려사항 제 때 카드 밸런스를 갚는 게 힘들다면 더 긴 0% 이자 인트로 기간을 제공하는 카드를 선택 해야 한다. 컴페어카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시티 심플리티카드는 21개월동안 APR이 0% 이며 그 이후 15.99~25.99% 사이 변동금리로 바뀐 다. 잔액 이체를 할 때 5%의 수수료가 부과된 다. 0%를 제공하는 또 다른 카드는 18개월 동 안 이체한 잔액에 0% APR을 제공하는 디스커 버 잇 밸런스 트랜스퍼 카드다. 18개월이 지나 면 이자율은 13.99~24.99% 사이로 변동한다. 잔액 이체 수수료는 3%이며 첫 6개월 동안 구 매금액에 대해 0% 이자를 제공한다. HSBC 골 드 마스터카드는 18개월동안 0%이다. 이 기간 이후 이자율은 다른 카드보다 낮은 12.99%, 16.99% 또는 20.99%의 이자를 지불 한다. 시티더블 캐시카드는 18개월 동안 0%로 그 이후에는 15.49~25.49% 사이다. 이 카드에 는 구매시 2%의 현금 보상을 포함한 매력적인 리워드가 제공된다. 아멕스 에브리데이 크레딧 카드는 15개월동안 0%로 수수료는 무료다. 소 비자들이 일단 그들에게 맞는 카드를 선택하면 인트로 기간과 관련된 규정을 다시 확인해야 한 다. 165개 밸런스 트랜스퍼 카드 중 76개가 0% 이자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가 일 정기간(보통 60 일, 때로는 30일 이내)에 첫 잔 액 이체를 하지 않으면 무이자로 제공하지 않 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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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보

“수많은 대학 장학금, 아는만큼 보인다”

대학입시 플랜 11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세워야

다양한 전문 웹사이트 통해 민간장학금 정보 서치

지원하고 싶은 대학들을 충분히 리서치

대학 학비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지금, 한인을 비 롯 대부분 가정에서 장학금은 사막의 오아시스만 큼 소중하다. 미국은 학비가 비싼 대신 정부와 대 학, 각 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 수많은 장학금을 제 공한다. 이런 점에서 높은 학업성취도와 함께 다 양한 장학금 정보를 알아두는 것은 큰 힘이 된다. 미국 대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장학금 정 보에 대해 알아본다. ▲ 민간 장학금은 얼마 안 된다 통계에 따르면 2017-18년 대학 학부생에게 제 공된 재정지원은 1,840억 달러가 넘는다. 이중 저 금리의 연방 대출 학자금이 전체의 3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대학에서 제공하는 그랜트 는 전체의 26%로 2009-2010년의 16%에 비해 크게 늘었다. 저소득층 가정에 대한 펠그랜트는 15%, 주 정부 그랜트는 6%, 연방재향군인 베니 핏은 6%를 차지했다. ▲ 자신에게 맞는 성적 장학금 찾기 성적 장학금(Merit-based Financial Aid)은 말 그대로 성적이 우수하거나 특정 분야에 탁월한 재능이 있는 학생에게 대학이 제공하는 장학금 이다. 일반적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가 없고 입학 지원서를 리뷰해 학교에서 직접 장학생을 선발한 다. 성적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스 펙을 갖춰야 할까. 수치로 말하면 보통 ACT 또는 SAT 같은 표준화시험 점수, GPA, 석차가 75퍼센 타일 혹은 그 이상인 학생들이 큰 액수의 성적장 학금을 받을 수 있다. 350여개 대학의 재정 지원 통계는 전문 웹사 이트(https://www.collegetransitions.com/merit-aid-by-instituti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재정 보조 학자금 꼭 신청 성적 장학금과 달리 학자금 보조장학금(Needbased)은 지원자의 가정 재정상황을 감안해 보 조해 주는 제도다. 재정보조 학자금을 받으려면 모든 대학에서 사용하는 무료연방학자금지원서 (FAFSA)를 제출해야 하며 많은 사립대와 일부 주 립대에서 필요한 대학장학서비스(CSS) 프로파일 도 작성해야 한다. 재정보조 장학금이라고 해서

높은 소득때문에 아예 FAFSA의 신청 자체를 포 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학자금 재정 보조 여부를 결정하는 데는 소득만이 절대기준이 아 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가족 수, 대학 재학 자 녀 수 등도 감안한다. 등록금을 포함한 대학 비용도 FAFSA의 기준 이 된다. 4년제 사립대를 가는 경우라면 학비 가 저렴한 주립대였다면 받을 수 없는 재정보 조가 가능할 수 있다. 전국대학교액세스네트웍 (National College Access Network·NCAN)의 통계에 따르면 고등학생의 61%만이 FAFSA를 신청하며 특히 저소득층의 경우 이보다 신청자 가 더 적다. ▲ 공식 장학금 기준 파악 많은 대학들이 공식적인 장학금 기준을 발표하 고 있다. 학생 입장에서는 자신의 스펙에 견주어 얼마큼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 다. 예를 들어 웨스트버지니아 대학(WVU)은 최 소 GPA 3.0-3.8, 최소 SAT 1110-1340점의 학 생들에게 다양한 장학금을 제공한다. WVU의 경 우 비거주자들에게 제공되는 재정지원이 거주민 들에게 주는 장학금보다 훨씬 더 많다. ▲ 민간 장학금 정보 다양한 민간 장학금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먼저 학교의 담당 카운슬러나 교사와 상담을 시 작하면 된다. 이들은 특히 로컬에서 제공되는 장 학금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다. 칼리지보드(Collegeboard.org)사이트의 경우 ‘빅 퓨처’(Big Future)라는 섹션을 통해 방대 한 장학금 정보를 제공한다. 패스트웹(Fastweb. com)은 자신의 프로필을 만들면 아주 근접하거 나 일치하는 프로그램을 매칭해준다. 150만여개의 정보가 담긴 이 사이트에서는 신 청한 모든 장학금 현황을 볼 수 있으며 향후 신청 가능한 장학금 정보도 설명해준다. 장학금 게시 판 성격을 갖고 있는 캐펙스(Cappex.com)는 학 생들이 스칼라십을 직접 찾아보고 등급을 매길 수 있으며 체그(Chegg.com)는 학년, 나이, GPA 등을 이용해 스칼라십을 찾아볼 수 있다.

대입 전문 컨설턴트에 게 연초는 조용한 시간 이다. 그러면서도 3월에 있을 정시전형 합격자 발표에서 어떤 결과를 얻어낼 것인지 작은 긴 장감도 느끼고 있다. 이제 입시는 11학년 학 생들에게 공이 넘어갔 다. 11학생들이 지금부 터 해야 할 일들은 무엇 이 있을까? 이들에게 가 장 중요한 것은 입시 플랜이다. 계획에 따라 움직이지 않으면 차질이 빚어지 게 되고 우왕좌왕 하게 될 가능성이 높지만, 효 과적인 플랜은 보다 더 여유로운 진행을 돕는 다. 때문에 학생이나 학부모 모두 큰 그림을 그 려야 한다. 일단 11학년까지의 성적관리에 만 전을 기해야 한다. 지원서 제출시 포함되는 성 적은 11학년까지이기 때문이다. 물론 12학년 에도 좋은 성적을 유지해야 한다. 합격 통보를 받은 뒤 갑자기 성적이 크게 떨어지면 낭패를 볼 수 있어서다. 또한 과외활동도 게을리 해서 는 안 된다. 해마다 받는 질문 중에 가장 많은 것 중 하나가 “내 아이는 공부는 잘 하는데 과 외활동에서 내세울 게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 냐?”는 것이다. 만약 정말 아무 활동도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찾아서 참여해야 한다. 학교 안이든 밖이든 흥 미를 가질 수 있는 것을 찾아 시작해야 한다. 명문 사립대 입학사정에서는‘개인평가’가 상당히 중요하다. 아무리 성적이 뛰어나도 이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다면 좋은 결 과를 기대할 수 없다. 이를 설명하는 이유는 딱 히 할만한 과외활동이 없다면 이 평가를 염두 에 두고 점수에 반영될 수 있는 것들 실천하라 는 것이다. 전체적인 입시플랜 그림은 이렇다. 우선 지금

부터 지원하고 싶은 대학들을 충분히 리서치 하는 것이다. 위치와 대학 특성, 합격자들의 신 입생 프로파일, 학비보조 등과 관련된 내용들 을 차분히 정리해 가며 어느 대학이 꿈의 대학 인지를 가늠해 보도록 한다. 그리고 봄부터는 에세이 준비작업에 들어가야 하는데 이에 앞 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이 경 험했던 것들이 무엇인지, 장래 희망은 무엇인 지 등 다양한 질문을 통해 스스로 내가 어떤 인 물인지에 대해 자문을 거듭하고 그에 대한 답 을 정리해 둬야 한다. 또 여름방학에 들어가기 전 가능하면 자신과 많은 대화를 나눈 교사와 카운슬러에게 에세이를 부탁해 놓는 것도 중 요하다. 이때 자신의 이력서를 준비해 제공하 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봄방학이나 여름방학을 이용해 관심있는 대 학들을 직접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만약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이메일 등을 통해 해당 대학들과 소통을 지속해 보도록 한다. 이 는 나중에 보이지 않는 힘이 될 수 있다. 만약 SAT나 ACT 점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다면 언제 다시 한번 시험을 치를 것인지도 검 토해야 한다. 여러번 응시하는 것보다 충분히 공부를 한 뒤 치를 것을 권한다. 풍부한 경험의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입시전 략도 대학입시 영향에 매우 크게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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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톡톡

브랜드 스포츠용품 아울렛 <프로 스포츠> 메이저리그 스포츠 팬심을 겨냥하라!

김희성 사장(오른쪽)과 김석태 매니저 부자.

“올 1월 1일부터 리커 스토어 법이 바뀌어서 아무래도 리커 스토어들이 타격을 받을 수도 있 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다면 리커스토 어들이 새롭게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을 찾 을 필요가 있을 거라고 보고요. 그런데 제가 파 는 스포츠 용품들이 술 구매자들과 시장이 겹 치는 면이 있기 때문에 한인 사회에 광고를 하 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내 내셔널 리그와 관련 된 스포츠 용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프로스포츠 (Prosports)의 김희성 사장은 이렇게 한인 사회 에 비즈니스를 소개하기 시작한 이유를 말했다. 김희성 사장은 설명을 이어갔다. “이 근처에 ‘데이비슨 리커’라는 주류 판매점이 있어요. 규모가 10만 스퀘어 피트 정도 되는 엄청나게 큰 리커 스토어인데, 어느 날부터 우리 물건을 사가기 시작하더라고요. 그 뒤로 점차 우리 제 품들을 사가기 시작하는 리커 스토어들이 늘어 나는 거예요”라고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우 리 한인들 중에 리커 스토어를 하시는 분들이 많 지 않습니까? 이 분들도 분명 비슷한 고민을 하 고 계실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사업적 인 제안을 하는 셈일 수 있는 거지요”라고 배 경을 들려주었다.

수 백가지 품목들 중에 모자가 가장 인기 있다.

술과 스포츠 경기는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 은 상식이다. “브랑코(Branco) 경기를 비롯해 서 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몰리는 시합이 있는 날 이면 맥주의 매상도 함께 올라갑니다”라고 김 희성 사장은 말한다. 그러니 리커 스토어에서 스 포츠와 관련된 제품들, 그것도 특정 팀의 로고가 새겨진 상품들을 판다면 그만큼 스포츠 팬들의 발길을 끌어모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마케팅 전략 인 것이다. 특히 스포츠 팬들은 자신들이 응원하 는 팀에 대한 충성도가 대단하다는 특성을 고려 하면 고개가 끄덕여지는 지점이다. 프로스포츠에서 취급하는 제품들은 말 그대 로‘셀 수 없이’많다. 제품의 종류도 많고, 제 품 숫자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열을 해 본다면 모자, 티셔츠와 자켓, 후드, 장갑 등의 의 류와 소품들, 슬리퍼, 스포츠 종목별 공을 비롯 한 용구들, 차량용 스티커, 열쇠고리, 커피 머그, 맥주 머그, 위스키 잔, 샷 글래스, 텀블러, 목에 거는 줄, 라이터, 손목 시계, 벽시계, 플랭카드, 포스터 등의 벽 장식용품들, 백팩을 비롯한 가 방, 뱃지, 미니어쳐 등이다. 프로스포츠가 판매 하는 모든 제품들에는 NFL, NBA, NHL, MLB, NCAA 등의 메이저 리그 또는 이 리그에 속한

의류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용품들이 도매와 소매로 판매된다.

스포츠 팀들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메이저 리 그에서 라이센스를 받은 업체들과 품목들이다. 브랑코(Bronco), 콜로라도 로키스(Colorado Rockies), 덴버 네겟츠(Denver Nuggets), 콜로라 도 주립대학의 버팔로 등 콜로라도 소속 팀 제품 들을 비롯해서 캘리포니아의 레이더스(Raiders) 팀, 양키스(Yankees), 다저스(Dodgers), 카우버( 등을 비롯한 타 주의 대표 팀 로고가 새겨진 상 품들도 있다. 당연히 메이저 리그 로고가 새겨진 제품들도 셀 수 없이 많다. 김희성 사장은 “이 곳의 제품들은 모두 팬들을 위한 물건들이예요. 브랜드는 나이키, 리복 등을 비롯해서 메이저 리 그에서 라이센스를 받은 업체들 제품은 다 들어 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라고 소개하면서 “ 이 가운데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품목은 모자예 요. 야구모자에서부터 시작해서 겨울 모자도 있 고, 비니도 있어요. 로고는 브랑코 팀 것도 있고, 콜로라도 로고가 들어간 모자도 있고요”라고 설명한다. 프로스포츠는 도매와 소매를 겸하고 있다. 매장의 앞쪽에는 소매 손님들을 위해 티셔 츠, 자켓, 가방, 모자, 각종 기념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매장의 뒤로 돌아가면 도매 손님들을 위한 공간이 나오고, 어마어마한 물건들이 진열되어

프로스포츠 입구 전경.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김희성 사장은 “덴버 인 근에 우리같이 이런 제품을 도매로 판매하는 곳 은 없어요. 라이센스 품목을 다루기 때문에 사업 하기가 좀 까다로운 면이 있습니다”라고 말한 다. 지금까지는 기념품 가게나 스포츠 용품점, 스모크 샵, 편의점 등에서 주로 도매로 사갔다. “덴버 다운타운 16번가에만 해도 한인 분들이 하는 기념품 샵이 세 곳이 있는데 모두 저희 물 건들이 나가고 있습니다. 스포츠 팀 로고가 있는 제품들은 모두 우리 제품이라고 보시면 되요” 라고 이야기하며, “리커 스토어들에게는 우리 제품이 통해서 매출을 메꿀 수 있는 하나의 대 안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김 사장 은 덧붙인다. 또한 소매를 위한 고객들에게는 가 격이 일반 스포츠 용품점보다 20% 정도가 더 저렴하다. 유아 의류에서부터 어린이와 청소년 을 위한 제품들도 다양해서 운동을 좋아하는 자 녀를 키우는 경우에도 프로스포츠를 찾는 소비 자들이 많다고 김희성 사장은 말한다. 영업 시 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30분 토요 일 오전 9시~오후4시이며, 주소는 5734 Logan Ct. Denver, CO 80216이다. 문의는 303-2940848로 하면 된다. <이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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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 복음 방송 www.kgoodnews.com

목회칼럼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에콰도르 선교사 임동섭 목사

한국에 급히 나갔습니다. 장인께서 중환 자실에 입원하셨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 입니다. 중환자실은 7인실이었습니다. 다 른 일정을 잡지 않고 오직 병원만을 65일 동안 드나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 점 다른 환자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 습니다. 중환자실은 삶과 죽음의 갈림길입 니다. 건강한 몸으로 퇴원을 하든지 아니면 요양병원으로 갑니다. 갈림길에 서있기 때 문인지 감정이 아주 예민했습니다. 맞은 편 할아버지는 입원할 때에는 의식 이 없었습니다. 며칠 후 의식이 돌아왔습 니다. 제일 먼저 스마트 폰을 찾았습니다. 이 할아버지가 의식이 없다고 하니 채무자 들이 돈 갚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 다. 채무자들에게 일일이 전화하기 시작했 습니다. 다음에는 애인(?)들에게 전화하기 시작했 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70대이고 애인들은 60대라고 합니다. 왜 혼자 사는지는 모릅니 다만 아무튼 고물상을 경영하여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합니다. 이 할아버지가 사귀는 애 인은 적어도 3명은 넘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직접 전화하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 니다. 그러나 문병 온 애인은 한 명도 없었 습니다. 그 분을 간병하시는 분은 60대 전 문 간병사입니다. 간병사는 문병도 오지 않

는 할머니들에게 전화하는 할아버지를 놀 렸습니다. 할아버지는 애인들이 꼭 온다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딸이 병원에 들렀을 때 딸도 아버지를 놀렸습니다. 결국 아버지 와 딸이 5만원 내기를 걸었습니다. 애인들 이 한 명도 문안을 오지 않아 결국 딸이 5 만원을 챙겼습니다. 옆 침대에 교통사고 환자가 들어왔습니다. 환자 명패를 보니 40대 남자였습니다. 환자 의 어머니와 아내가 서로 껴안고 우는 모습 이 애처로웠습니다. 한편으로는 고부간의 사이가 참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다 음날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뺨을 때리는 것 을 보면서 놀랐습니다. 나중에 때린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시 어머니는 며느리에게 직장을 그만두고 간 병만 하길 원했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받 는 월급만큼 주겠다고 제안을 했다고 합니 다. 며느리는 계속 직장에 다니겠다고 대 답하자 시어머니가 뺨을 때렸다는 것입니 다. 제 생각에 뺨을 때릴 정도라면 맘에 들 지 않으면 언제라도 약속한 돈을 주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병원에 오래 드나들다 보니 저에 대해 관 심을 갖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미 국에서 목사 사위가 2개월 작정으로 간병 하러 왔다는 소문이 난 것 같았습니다. 저 를 대하는 태도가 점점 좋아지는 것을 느 꼈습니다. 간병사 P씨는 저에게 상담을 받고 싶어 여러 번 찾아오셨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 냐고 물으니 남편문제라고 하셨습니다. 남 편이 음주운전으로 곧 재판을 받을 예정인 데, 감옥에 갈 것 같아 불안하다는 것이었 습니다. 이 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약 1년 전쯤 음주운전으로 걸린 적이 있었 다고 합니다. 그 때는 사고가 경미했기 때 문에 훈방조치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번에는 3중 추돌사고로 5명이 입원했던 큰 사고라고 합니다. 상담 당시까지 피해자 3 명과는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변호사를 살 돈도 없어 국선 변호사를 쓸 수밖에 없다 고 합니다. 손을 잡고 기도를 하는데 걱정으로 손이 부들부들 떨고 있었습니다. 기도 중에 점점 안정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병원에 있는 동안 3차례 함께 기도했습니다. 가정 을 위해 간병사인 아내는 일주일에 주일 하 루만 쉬면서 24시간 간병을 해서 돈을 벌 고 있는데 남편은 술 마시고 사고를 내니 참 안타까웠습니다. 나중에 들으니 남편은 쉬 고 있었던 교회에 열심히 나가며 술은 절대 마시지 않겠다고 여러 번 다짐했다고 합니 다. 합의해 주지 않았던 피해자 2명도 합의 해주었다고 합니다. 대각선 방향의 침대에 교통사고 환자가 들 어왔습니다. 의식도 없고 얼굴은 멍이 들어 있었습니다. 나이는 40대 초반의 여성이었 습니다. 주로 남편 Y씨와 친정어머니가 간 병했습니다. 젊기 때문인지 회복이 빨랐습 니다. 친정어머니는 ‘남묘호렌게쿄’ 신 도라고 합니다. Y씨 부부는 교회에 열심히 나가는 성도라고 합니다. Y씨는 제가 목사라는 것을 알고 상담을 원했습니다. 주위에서 신학을 권하는 사람 이 3분 정도라고 합니다. 교통사고를 당한 것을 보니 하나님이 부르시는 것이 아니겠 냐는 의견들이었습니다. 저는 Y씨를 부르 기 위해서 사고를 일으켜 신학을 하게 하 는 하나님이라면 잔인한 하나님, 두려움을 주는 하나님, 조폭만도 못한 하나님이라고 말했습니다. 믿는 사람이나 비신자나 교통사고를 당하 는 것이지, 믿는 사람은 천사가 보호해주기 때문에 절대 사고를 당하지 않는다고 생각 하고, 모든 사고는 죄를 범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러나 이런 사고를 계기로 인생을 깊이 생각 해보고 짧은 인생 전도자로 사는 것이 의미 가 있겠다고 생각해 신학을 한다면 좋게 생 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저의 말을 듣고 Y씨 는 큰 위로를 받은 것 같았습니다. 우리 부부는 잠시 틈을 내어 약식 건강검 진을 받았습니다. 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 를 했습니다. 초음파 검사 결과 저의 갑상 선에 4개의 종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 습니다. 이 중 3개는 크기가 작고 동그란 모 양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하나는 크기 가 제법 크고 톱니바퀴 모양이었습니다. 검 진한 의사의 소견은 암세포인지 검사를 하 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병원 측 본부장은 당장 바이옵시(미세침 흡인검사)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강하게 권 했습니다. 저는 내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당장 예약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담 당 전문의사가 당일 자리에 없어 다음 주로 예약을 하고 숙소로 왔습니다. 만약 암이라면 수술을 받을 것이고 평생 호르몬 약을 먹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었습니다. 만약 암인데 수술하지 않으면 갑 상선 바로 옆에 있는 임파선에 전이될 가 능성이 높고, 전이가 된다면 전신으로 암 이 번지게 되어 손을 쓸 수 없게 될 수도 있 다고 합니다. 만약 하나님이 오늘 부르신다면 천국에 간 다는 확신이 있는지 자신에게 진지하게 물 었습니다. 아쉬움은 없는지도 물었습니다. 저의 공로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저 의 죄를 담당해 주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간 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평안함이 있었습니 다. 몇 년 전만해도 아쉬움이 있었지만 지 금은 아쉬움 없이 갈 수 있겠다는 평안함에 감사합니다. 다음날 바이옵시 예약을 취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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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V8 엔진의 은퇴 신영수 대표

2000년대 초반까지 한국에서 만들어진 자동 차들은 6실린더 엔진이 최다 실린더였습니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8실린더 엔진의 수요 가 없었기 때문에 8실린더 엔진을 개발하지도 않았고, 8실린더 엔진을 수입 장착하여 신차 를 출시한다 하여도 여건상 판매 가능성이 낮 았기에 외면했던 것입니다. 거기에는 배기량 에 비례해서 올라가는 자동차 세금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사람들은 3000cc, 6실린더 엔진 도 필요 이상으로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 서 당대 최고급 국산차인 현대 그랜져는 3.0 리터 6실린더 사양이 있음에도 2.0리터 4실린 더 엔진을 장착한 차량이 가장 많이 팔렸습니 다. 그리고는 2.0리터 4실린더 그랜져를 구입 하여 뒤에 붙은 2.0 엠블럼을 떼어 내고 3.0 V6 엠블럼만 사서 붙이는 일이 자주 벌어졌습 니다. 자동차 출고장 근처의 카센타에서는 3.0 V6 엠블럼이 불티나게 팔리고 그 때문에 엠블 럼 제조사가 대박 났다는 후문도 들렸으니까 요. 이 해프닝은 실린더수가 많고 배기량이 크 면 고급차라는 인식 때문입니다. 실제로 4실 린더보다는 6실린더가, 그 보다는 8실린더 엔 진이 배기량도 크고 고성능입니다. 그러나 한 국인 시각에서 보면 8실린더 엔진은 불합리한 점이 많았습니다. 배기량에 따른 세금도 부담 스럽고, 엔진 자체도 무겁고 부피도 컸으므로 차체도 커야 했습니다. 한국의 높은 휘발유 가 격도 작은 엔진을 선호하게 만드는 요인입니 다. 고배기량 엔진의 차량이 도로에 나선다 해 도 구불구불한 국내 도로 사정에서는 시원하 게 달릴 곳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한국과 달리 미국 대륙에서는 8실린 더 엔진이 합리적입니다. 오랫동안 미국의 운 전자들에게 V8엔진은 장거리 운전의 표준처 럼 생각되었습니다. V8 은 V자 형태로 실린더 를 배열한 8실린더 엔진을 의미합니다. 주에 서 주로 이동하는 긴 시간을 피곤하지 않게 여 유 있는 출력으로 달릴 수 있고, 어쩌다 나오 는 수마일에 이르는 오르막길에서도 부담 없 이 쾌적하게 달리는 넉넉한 엔진입니다. 뒤에 상당한 무게의 캠핑 트레일러를 붙이고 에어 컨을 틀어도 충분합니다. 커다란 차체와 그에 따른 무게는 편안한 승차감으로 작용하여 오 히려 장거리 운전의 피로감을 덜어주며, 널찍 널찍한 주차공간이나 저렴한 휘발유 가격은 V8엔진의 육중한 차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 습니다. 광활한 대륙의 거미줄 같은 도로망은 V8 엔진의 질주를 위한 무대였습니다. 1960 년대, 미국의 자동차 산업의 목표는 “더 크 고 강하게” 였습니다. 더 길게 더 멋지게 뽑 아 올린 자동차의 날개는 찬사 일색이었고 크 고 멋진 차체에 맞는 8실린더 엔진은 더 높은 출력을 위한 개조를 거듭했습니다. 연료비를 고려할 이유가 없는 머슬카의 시대였으며, 미 국 대륙의 특성에 맞는 V8엔진의 최고 호황 기였습니다. 이 시기의 청소년들은 머슬카를 타고 자랐으며, 머슬카 아이콘에 해당하는 포 드 머스탱, 셰보레 카마로, 다지 차져 등의 차 들은 모두 8실린더 V8 엔진을 장착 하고 있 었습니다. 머슬카 뿐만 아니라 풀 사이즈 승용차도 V8 엔진을 장착하였고, 미국에서 널리 사용되는 픽업트럭들도 V8엔진을 달고 질주했습니다. 그러면 당시 미국 사람들은 8실린더 엔진보 다 더 많은 실린더수의 엔진은 고려하지 않았 을까요?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60년대 중 반에 사건이 터졌습니다. 1966년 프랑스 르 망 24 경주에서 7.0L V8 엔진을 장착한 포드 GT40가 6년 연속 우승했던 페라리를 제치고 1위, 2위, 3위를 모두 독식한 것입니다. 이 때 출전했던 페라리 330 P3는 4.0L 12실린더 엔

진을 장착하였으나 완주를 못하였고, 4위부터 7위를 차지한 포르쉐 906은 2.0 플랫6 실린더 엔진이었습니다. 그 당시 미국은 총체적 부유 함으로 실질 구매력을 갖춘 두터운 사용자층 이 있었습니다. 이에 근거하여 탄탄한 시장 환 경을 갖춘 자동차 산업의 최번영국이었지만 모터스포츠 분야나 기술력에 있어서는 유럽 국가들에게 무시를 당하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러나 르망 24 경주에서의 정상 등극으로 미국인의 자부심은 하늘을 찔렀고 V8 엔진은 자동차의 가장 이상적인 엔진 배열로 믿어지 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자동차 매니아들은 V8 엔진과 사랑에 빠졌으며 미국적 V8 엔진 의 대중적 성공과 이 엔진을 특별하게 생각할 수 있는 근거를 위해서, 생산성과 정비성 같 은 여러 기술적 장점을 주장했습니다. 사람들 은 배기음에서 느끼는 진동수가 인간 심장 박 동수와 공명을 한다는 둥 불규칙하고 간헐적 인 실화 현상이 인간의 감성을 자극한다는 등 증명하기 어려운 주관적 요소가 담긴 다양한 주장을 펼쳤습니다만 오늘날 시각으로 설득 력 있는 정답은 없습니다. 그냥 그 시기에 당 시 기술력을 기반으로 가장 필요했던 엔진이 었습니다. 요즘 같은 터보나 가변밸브 시스템 도 없는 자연 흡기 V8엔진입니다. 제작이 쉽 고, 개조가 쉽고, 수리가 쉽고, 그러면서도 출 력은 높은, 미국의 자존심이었습니다. 70년대 들어서 이 미국의 자존심은 유가 폭 등으로 상처를 입습니다. 미국에 몰아 닥친 고 유가 파장은 운전자들로 하여금 경제성을 염 려하게 하였습니다. 자동차 제조사는 연비와 수명을 고려하여 차량을 설계하고 자동차는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는 다운사이징의 압 력을 받습니다. 차체도, 엔진도 더 작게 더 가 볍게 시장의 요구에 맞춰 가는 것입니다. 많은 패밀리 세단은 점차 6실린더로, 또 4실린더로 그 실린더수를 축소하게 되며, 어지간한 고급 차가 아니라면 승용차에는 V8 엔진을 사용하 지 않는 변화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한편으론 고효율에 집중한 제조사들의 연구개

발 덕택에 적은 배기량으로도 승용차를 움직 이기에는 충분한 출력을 만들어냈기 때문입니 다. 그렇지만 여전히 V8 엔진을 장착한 캐딜 락과 링컨은 80년대의 고속도로를 질주했습 니다. 90년대 이후 독일산과 일본산 고급차들 의 공략에 많은 고객을 빼앗겼어도 여전히 미 국산 V8 엔진의 자동차는 격식을 갖춘 의전용 차량으로 오늘날까지 럭셔리카의 중심을 지 켜왔습니다. 특히 픽업트럭 시장에서는 유가 폭등에도 관계없이 V8 엔진이 주력이었습니 다. 전세계에서 미국만큼 픽업트럭을 많이 사 용하고 깊이 사랑하는 나라가 없습니다. 2018 년은 연간 최다 판매 차종 1, 2, 3위가 모두 픽 업트럭입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단일 차 종인 포드 F 시리즈에서 F150픽업의주력엔진 은 이미 3.5리터 V6 Turbo 사양입니다. 2위인 셰보레 실버라도 트럭에도 앞으로 4실린더 엔 진을 장착한다 하니 고출력과 감성 보다 친환 경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대에 V8 엔진은 앉 을 자리를 잃고 있습니다. 트럭에서도 밀려 나 면 V8 엔진을 장착할 차는 별로 없습니다. 표 면적으로 자연흡기 V8 엔진의 은퇴는 자동차 기술의 발달과 온실가스 규제 정책이 근본 원 인이지만 저는 다양한 분야의 미니멀리즘 트 렌드가 강력한 촉매라고 봅니다. 그 당당하던 미국의 V8 엔진도 다운사이징의 대세를 피해 가지는 못했습니다. 이제 80여년 동안의 전성 기를 뒤로하고 무대 뒷편으로 사라지는 중입 니다. 앞으로 20년은 고사하고 10년도 버티 기 어렵겠습니다. 사람도 100세를 사는 세상 인데 말입니다.

이력 자동차 수리 업체 KS Automotive 대표 현대 기아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연구원 성균관 대학교 대학원 기계공학 석사 성균관 대학교 기계설계학과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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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소식

덴버제자교회, 봄학기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공립학교 교사 연합, 28일부터 파업 결의

제자한국학교, 늘푸른대학, 제자 어와나 클럽

폴리스 주지사 통해 합의점 도출 노력 지속

제자한국학교 행사 모습.

2018 제자 어와나 봄학기 졸업식.

덴버제자교회가 2019년 봄학기 교육 프로그램 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제자한 국학교, 늘푸른대학, 제자 어와나 클럽 등 3개 프 로그램이다. 제자한국학교는 한국어를 배우려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2월 1일 개강해 서 5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15분부터 7시 15분까지 운영된다. 1교시는 한국어로 찬양과 예배를 드리고, 2교시 붙는 학생들의 연령과 한국어 실력에 맞추어 단 계별 교육을 실시한다. 단순한 한국어 교육에 그 치지 않고 예절과 인격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인 다. 3세부터 성인까지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비 는 120달러이다. 신청은 303-875-9076 또는

2018년 늘푸른대학 참가자들이 난타를 배우고 있다.

덴버공립학교 교사 연합이 임금협상에 난항을 겪자 파업을 결의했다.

303-746-2186으로 하면 된다. 시니어 대상의 평생교육과정인 늘푸 른대학은 3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 운 영된다. 5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영어회화, 꽃꽂이, 뜨개질, 퀼트, 건강강좌, 휴대폰 사용법, 컴퓨 터, 하모니카 연주, 난타, 영화 감상, 바 둑, 시민권 취득 등의 10여 개 강좌가 열린다. 학기가 시작되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20분까지 진 행되고,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참가비 는 50달러이며, 부부가 함께 참여하면 90달러로 할인된다. 또한 가까운 거리는 통학버스를 운영해 참가자들 을 돕는다. 등록 및 문의는 978-473-3711(임정기 목사)로 하면 된다. 유치부와 유년부를 대상으로 성 경말씀을 배우고 훈련하는 제자 어와나(AWANA ; Approved Wormen Are Not Ashamed) 클럽은 1월 11일에 개강해 5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되 고 있다. 성경말씀 훈련과 어와나 게임을 통해 스포 츠맨쉽을 가르치는 지역사회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써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동안 언제든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4세부터 6학 년까지 참가가 가능하고 참가비는 30달러이다. 등 록 및 문의는 720-586-1475로 하면 된다. <이인영 기자>

지난 22일 저녁 덴버 공립학교 교사 연합이 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의했다. 덴버 공립학교 교사연합은 토요일이었던 19일 저녁부터 투 표를 시작해서 22일 저녁 7시 무렵 투표를 마 치고, 5,600 명의 교사들 중 3 분의 2가 투표에 참가했고, 투표에 참가한 교사들의 93%의 찬 성으로 파업에 들어간다. 교사들이 파업에 나 선 이유는 ‘공정한 임금’때문이다. 교사들 의 파업은 25년만에 있는 일이다. 공립학교 교사 연합 대표인 롭 굴드(Rob Gould) 씨는 "오늘 밤 덴버 선생님들은 압도적 으로 파업에 동의했다"고 기자 회견에서 말했 다. 이어서 그는 "93 %가 파업에 찬성했다. 우 리는 더 나은 임금을 위해 파업에 들어간다. 우 리는 더 나은 우리의 직업을 위해 파업에 들어 간다. 그리고 우리는 덴버의 학생들을 위해 파 업에 들어간다"라고 성명서를 낭독했다. 교사 들은 임금에 대한 협상을 총 14개월간 진행을 해왔고, 최근 2주간에는 마라톤 교섭에 나서기 도 했다. 하지만 협상이 결렬되자 이들은 파업 여부를 투표에 부쳤었다. 파업에 찬성한 에스카란테-빅스 아카데미 (Escalante-Biggs Academy)의 미술교사인 닉 아놀디(Nik Arnoldi)씨는 "희망이 없다"라고 말한 뒤 "나는 학생들이 걱정된다. 나는 이 아

이들이 좋은 성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그 렇기 위해 우리는 지금 파업을 해야만 한다"라 고 심정을 밝혔다. 파업 선언 후 수잔 코르도바(Susan Cordova) 덴버 공립 학교(Denver Public School) 대변인 은 인터뷰에서 교사들이 “다음 주 월요일(1 월 28일)에 파업을 시작하기 전에 양측이 합 의점을 찾고 파업을 피할 수 있기를 여전히 희 망한다. 우리는 파업에서 벗어나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최선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코르도바 대변인은 “진심으 로 결과가 달라졌으면 좋겠다. 우리는 선생님 들이 다시 일을 할 수 있기 위해 최선을 다하 고 있다. 협상이 열릴 때마다 우리는 합의점을 찾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파업이 시작되더라도 초기에는 교사들이 학 교를 떠나지 않을 예정이고 파업 중에도 학교 를 폐쇄하지 않고 직원을 배치 할 것이라고 교 사 연합 측은 밝혔다. 또한 교사 연합 대표와 지도자들이 제러드 폴 리스(Jared Polis) 주지사와 만나 다음 단계를 논의할 계획이다. 코르도바 대변인에 의하면 공립학교 측도 폴리스 주지사에게 개입을 요 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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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가족들이 받는 소셜연금

미국인들 술 덜 마신다

가족 수령액은 최대 180%까지

작년 소비량 0.8% 감소

소셜연금은 은퇴한 근로자만 받는 것은 아니 다. 현재 소셜시큐리티 택스를 납부하는 납세자 들의 돈은 연금 수령자 또는 사망한 연금 수령 자의 가족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다. 연 금 고갈 사태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정당 하게 세금을 냈다면 가족들이 받을 수 있는 혜 택도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 가족 구성원을 위한 연금

소셜연금을 현재 받고 있는 경우, 다음과 같 은 가족 구성원도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여기 엔 62세 이상의 배우자, 62세 미만의 배우자라 도 16세 미만 또는 장애로 인해 수급 자격이 있 는 것으로 기록된 자녀를 돌보는 경우, 62세 이 상의 전 배우자, 18세 이하의 학생, 풀 타임 학 생인 경우 19세 이하로 고교 재학중인 자녀, 18 세 이상인 경우에는 장애인 자녀, 연금을 받기 시작한 후에 부모가 된 경우에는 해당 자녀(입 양 자녀 포함)에 대해 사회보장국으로 보고하 면 해당 자녀가 연금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알려준다. ◆ 배우자 소셜연금

전에 일한 적이 없거나 수입이 적은 배우자는 은퇴한 근로자 전액 연금의 50%까지 받을 수

있다. 자신의 은퇴 연금과 배우 자 은퇴 연금을 모두 받을 자격 이 있는 경우, 사회보장국은 항 상 본인의 연금을 먼저 지불한 다. 만일 배우자로 받는 연금액 이 본인의 은퇴 연금보다 많을 경우, 더 높은 배우자 연금액과 같도록 두 연금을 합친 금액을 받게 된다. 배우자가 만기 은퇴 연령이 되 기 전에 소셜연금을 받는 경우, 연금 수령액은 감소된다. 감소되 는 금액은 수령인이 만기 은퇴 연령에 도달하는 시기에 따라 다 르다. 예를 들어 만기 은퇴 연령 이 65세 인 경우, 배우자는 62세에 근로자의 감 소되지 않은 연금의 37.5%만 받게 된다. 만기 은퇴 연령이 66세인 경우, 배우자는 62세에 근 로자의 감소되지 않은 연금의 35%를 받을 수 있다. 만기 은퇴 연령이 67세 이면, 배우자는 62 세에 근로자의 감소되지 않은 연금의 32.5%를 받을 수 있다. 연금은 연령이 늘어감에 따라 증가하여 만기 은퇴 연령에 최대한 50%까지 증가한다. 만기 은퇴 연령이 여기에 나타나지 않은 경우, 62세 에 연금은 32.5%에서 37.5% 사이가 된다. 본인 기록으로 수급 자격이 되는 자녀를 배우자가 돌 보는 경우, 연령에 관계없이 배우자는 연금 전 액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자녀는 16세 미만이거 나 장애인(22세가 되기 전)이어야 한다. 참고로 기준이 되는 배우자가 은퇴 연금을 신청할 때까 지 다른 배우자는 연금을 받을 수 없다. ◆ 배우자 유족 연금

유족 배우자는 60세(장애인인 경우 50세)에 소셜연금 수령을 시작할 수 있다. 유족 배우자 는 한 사람의 기록으로 감소된 액수의 연금을 받고 있다가 나중에 다른 기록으로 연금 전액 을 받는 방식으로 변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여성이 60세 또는 62세에 감소된 유족 배우자 의 은퇴 연금을 받을 수 있고, 본인이 만기 은퇴 연령에 도달했을 때 본인의 기록으로 연금 전액 을 받도록 전환할 수 있다. ◆ 부양 자녀를 위한 연금

부양 자녀는 부모가 소셜연금을 수령하기 시 작할 때 부모의 근로 기록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수령액은 부모의 연금액 절반까지 가능 하다. 연금을 받으려면 자녀는 미혼이어야 하 고, 18세 미만, 또는 18~19세 사이이며 풀타임 학생(12학년 미만이어야함), 또는 18세 이상이 면서 22세 이전에 장애인이 된 경우이면 가능 하다. 어떤 경우에는 의붓 자녀, 손주, 의붓 손주 또 는 입양한 자녀도 연금 수령 자격이 있을 수 있 다. 참고로 제한된 수입이나 재산을 가진 부모 의 장애인 자녀는 생활보조금(SSI) 수급자격을 가질 수 있다. ◆가족 연금 한도액

수급 자격이 되는 자녀가 있는 경우, 각 자녀 는 부모 중 한명의 연금 전액의 50%까지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가족에게 지급되는 총액수에 는 한도가 정해져 있다. 한도액은 150~180% 로 각각 다를 수 있다. 만일 배우자와 자녀로 인해 받는 총 연금 액수가 이 한도액을 초과하 는 경우, 가족이 받는 연금액은 감소된다. 하지 만 기준이 되는 부모의 연금 액수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혼 배우자 연금

이혼한 배우자는 결혼이 최소한 10년간 지속 된 경우, 배우자의 기록에 근거해 연금을 받을 수 있다. 단, 이혼한 배우자는 62세 이상이며 미 혼인 상태여야 한다. 이혼한 배우자가 받는 연 금은 본인이나 본인의 현재 배우자가 받는 금액 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또한 이전 배우자는 배우자가 은퇴하지 않았어도 연금을 받을 수 있 다. 두 사람 모두 최소한 62세이고 최소 2년간 이혼한 상태이어야 한다.

미국인들의 술소비가 점차 감소세를 보이면서 주조회사들도 주류 이외에 무알콜 음료 개발 등 의 부가 사업에 관심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소비성향 조사 기업인 'IWSR'의 최근 조사 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2018년 알코올 소비량은 2017년에 비해 0.8% 감소했다. 2017년에도 전년 대비 0.7% 감소한 바 있어 2년 연속 줄어든 것이다. 주종 별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것은 맥주로 지난해 1.5%가 줄었으며 2017 년에도 1.1%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와 인 소비는 다소 늘었으나 0.4% 증가에 그쳐 2017 년의 1% 증가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업계에서는 주류 소비 감소가 일반적인 트 렌드로 자리잡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IWSR 은 올해와 내년에도 주류 소비량이 1%가량 감소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소비 전문가들은 알코올의 소비 감소의 원인으 로 합법화되고 있는 '마리화나' 등 대체용품 판매 게임과 오락 등 술보다 더 중독성을 가진 엔터테 인먼트의 등장 등을 꼽았다. 꼭 술을 마시지 않거나 조금만 마시고도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쿠어스 맥주를 만드는 '몰슨 쿠어스 브루잉'은 최근 차의 일종인 '콤부차'를 제조 판매하기 시작 했으며 버드와이저 맥주를 만드는 '앤하우저 부 시 인베브'는 코코넛 워터를 만들어 유통을 시작 했다. 보드카 일종인 '스미르노프' 제조사인 '디아 지오 PLC'는 칵테일에 넣는 진(gin) 대용 음료를 만들어 홍보에 나섰다. 동시에 일부 제조사들은 마리화나를 이용한 소프트 음료 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도 맥주 와인 하드리커 등 전통주들 이 자리를 잃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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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불법체류일 산정 새 기준 … 반발

지난 8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유학생(F).교환방 문(J), 직업훈련(M) 등 학생비자 소지자들의 불법 체류기간을 산정하는 새 기준에 대해 다양한 반 발이 쏟아지고 있다. 외국인 학생 재학생이 많은 대학들이 지난해 연 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이번에는 연방 상원에서 의원 20명이 이민당국에 새 기준 폐지 를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당과 공화당 중진 뿐 아니라 버니 샌더스 등 거물급 의원들이 포함된 초당적인 항의서한에서 상원의원들은 국토안보부의 새 규정이 유학생들 뿐 아니라 외국인 학생이 많은 미 대학들에도 과 도한 부담을 지우고 있다며 새 규정은 즉시 폐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서한에서 2017학년도에만 외국인 학생들의 경제적 기여가 369억달러에 달하고, 이 들로 인해 만들어진 일자리가 45만여개에 달한 다며, 새 규정이 미국 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유 학생과 유학생 관련 산업을 위태롭게 할 것이라 고 지적했다. 이 서한은 다이앤 파인스타인, 엘리자베스 워렌, 패티 머레이, 마이클 베넷, 카말라 해리스, 잭 리 드, 론 와이든 상원의원 등 20명이 서명했다. 이들이 폐지를 요구한 새 규정은 트럼프 행정부 가 지난해 8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유학생들의 불 법체류 기간 산정을 위한 새 정책이다. 학생(F), 교환방문(J), 직업훈련(M) 등 유학생 관 련 비자 소지자들의 학교등록이 말소돼 학생신분 이 유지되지 못한 시점부터 곧바로 불법체류 기 간으로 간주해 재입국시 3년 또는 10년간 재입국

을 금지한다. 새 정책이 시행되기 전에는 유학생이 학업을 중단해 더 이상 학생 신분을 유 지하지 못할 경우, 학교 측에서 학생· 교환방문자정보시스템(SEVIS)에 보고 하더라도 USCIS가 이를 인지하고 체 류신분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다는 결 정을 내리거나 이민판사가 추방명령을 내리기 전에는 불법체류 기간이 시작 되지 않아 재입국에 큰 문제가 없었다. 또 학기당 최소 의무 이수 학점을 채 워 등록하지 않거나, 최대 주 20시간의 교내 취 업을 제외한 불법 취업 행위 등 체류 신분 유지 조건을 위반한 사실이 있을 때에도 과거에는 USCIS가 공식적으로 이를 인지하고 체류 신분 상실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는 문제 삼지 않았다. 새 규정이 시행되자 미 대학들도 강력히 반발하 고 있다. 맨하탄의 뉴스쿨(New School)과 펜실 베니아주 하버포드칼리지(Haverford College), 캘리포니아주 풋힐-데안자(Foothill-DeAnza) 커뮤니티칼리지, 노스캐롤라이나주 길포드칼리 지(Guilford College) 등을 포함한 4개 대학은 지 난해 이민당국이 새 규정을 시행하면서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는다며 연방 이민당국을 상대 로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중부 연방법원에 제기한 소송 에서 대학측은 새 규정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연 방 관보에 게재하고 여론수렴 기간 등의 절차를 밟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절차를 거치지 않았으 며, 비자 오버스테이에 대한 자의적인 데이터에 기반한데다 새 규정이 ‘불법체류’의 법적 정 의와 상충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적절한 고지와 시정 기회를 제공하지 않 은 채 3년 혹은 10년간 재입국을 금지하는 것은 헌법상 보장된 ‘적법안 절차(due process)’조 항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소송을 제기한 대학들은 새 규정이 없었다면 학업을 지속할 수 있었던 많은 학생들이 학교를 떠나는 등 외국 학생 등록이 감소했고 학교·학 생들이 과도한 부담을 떠안게 됐다며 새 규정 적 용을 중단하도록 해 줄 것을 요구했다.

STEM 직종 아니면 H-1B 비자 '하늘의 별따기' 2019년도 전문직 취업비자 (H-1B) 접수가 오 는 4월 시작되는 가운데, H-1B 비자 취득자가 STEM(과학·기술·공학·수학)에 편중되면서 다른 업종에는 인력난이 심화하고 있다. 고용시장 호조에 따라 구인율이 구직률을 앞서 면서 모든 분야에서 노동력 부족 현상이 나타나 고 있지만 트럼프 정부의 반이민 정책으로 이민 자 노동력이 급감하면서 STEM 분야가 아닌 직 종에서의 인력 보충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게 업 계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미국의 기업, 연구소, 호텔 등에서는 인력 기근에 시달리면서 정부에 대한 불만도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연방노동부의 2018회계연도(2017년 10 월-2018년 9월) H-1B 비자 통계에 따르면, 비 자 신청 톱10 직업의 과반수가 STEM에 쏠려 있 을 뿐 아니라 승인율도 2.5배 이상 높았다. 승인율 1·2·3위는 모두 컴퓨터와 소프트웨 어 관련 직종이 휩쓸었다. 반면 H-1B 비자 취 득자 중 STEM과 관계없는 직종 취업자는 10명 중 2명이 채 안 되는 1.86명꼴로 파악됐다. 통계 에 따르면 2018 회계연도 기간에 신청한 H-1B 비자는 총 24만4484건이나 이중 8만2258건만 승인받았다. 3명 중 1명만 취득에 성공한 셈이 다. 문제는 H-1B비자 승인율 자체가 33.6%로 낮은데다 STEM 분야가 아니고서는 H-1B 비자 취득률은 훨씬 낮아 일반 기업에서는 우수한 외 국인 인력을 채용하기가 힘들다는 점이다.

비자 신청이 가장 많았던 직종은 컴퓨터 시스템 애널리스트로, 4만8578명이 H-1B 비자를 접수 했고 이중 19.9%인 9667명이 비자를 받았다. 응 용 소프트웨어 개발(3만1643개)에서는 4082개 가, 컴퓨터 관련직(2만2583개)에서는 2078개의 비자가 승인됐다. 반면 STEM 분야가 아닌 직종 의 경우 회계감사 분야 신청자가 가장 많았다. 총 2만1925명이 신청해 1973명이 비자를 취득했다. 1379명의 H-1B 비자를 받은 경영애널리스트도 톱5에 들었다.

추첨 영주권 폐지 다시 추진 ‘추첨 영주권제도’(Visa Lottery) 폐지 법안 이 다시 추진된다. 공화당 빌 포시 의원이 지난 14일 ‘추첨 영 주권 폐지 법안’(H.R.479)을 연방 하원에 발의 했다. 포시 의원의 이 법안은 밥 굿레잇 하원의 원에 이어 4회 연속 발의된 법안으로 트럼프 대 통령의 주장대로 추첨을 통해 영주권을 부여하 는 현행 추첨 영주권 제도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 고 있다. 현행 추첨 영주권제도는 미국 이민이 상대적으

로 적은 국가출신자들의 신청을 받아 매년 무작 위 추첨을 통해 매년 5만 5,000명에게 영주권 청 자격을 부여한다. 지난해 영주권 추첨 신청에는 전 세계에서 1,470만명이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 한 것으로 집계됐다. 추첨 영주권 폐지는 이민제한론자들의 빼지 않 는 단골 소재로 지난 회기에서는 밥 굿레잇 의원 이 발의한 H.R. 4760 법안에 포함돼 표결에 부쳐 지기도 했으나 무산됐고, 2012년에도 한 차례 표 결에 부쳐진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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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뉴스 | KOREAN News in USA

‘원정출산 봉쇄’ 입국불허 잇달아

지난주 만삭인 몸으로 LA 국제공항(LAX)을 통 해 입국한 한인 A씨 부부. 이들은 미국에서 아이 를 출산하기 위해 입국한 소위 원정출산 부부다. 공항 입국과정에서 의심을 피하기 위해 4일 뒤 출 국하는 비행기표를 구입해 입국한 A씨 부부는 입 국심사는 무사히 통과했으나 만삭인 배를 의심한 세관 수퍼바이저의 추궁 끝에 소셜미디어에 남긴 ‘원정출산’이라는 단어가 발견 돼 강제출국 명 령을 받았다. 올해 초 한국에서 LA로 원정출산을 온 B씨도 입국과정에서 3시간에 걸쳐 인터뷰를 한 끝에 가까스로 입국할 수 있었다. B씨는 “일 단 만삭인 몸을 확인한 뒤 원정출산이 아닌지 여 부를 끝까지 추궁했다”며 “다행히 카톡과 페이 스북 등 원정출산이 의심되는 메시지를 다 지우

고 비행기에 탑승한데다 미국에 사는 동생 결혼 식 청첩장 등을 제출한 끝에 간신히 입국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행정명령으로 자동 출생시민권 폐지를 추진하는 등 원정출산에 대 한 강력한 제동을 걸고 나서면서 최근 LA 등 미 전역의 공항에서 만삭의 몸으로 미국에 입국하 는 한인 등 아시아계 원정출산 의심자들에 대한 입국심사가 대폭 강화되면서 강제출국 명령을 받는 사례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이민법 전문 변호사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취업비자 등 합법 이민의 기회 가 줄어들자 무리해서 자녀를 미국에서 출산하 는 소위 ‘원정출산’을 계획하는 한인들이 점 차 늘고 있는 추세 속에 이같이 입국심사가 강 화되면서 한국 등에서 원정출산을 오는 임신부 들이 족족 적발되고 있다. 이민법 전문 변호사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생에 의한 시민권을 부여받는 것을 제외하고 합법적인 이민의 기회가 계속 줄어들고 있어 원 정출산으로 자녀에게 시민권을 주려는 한인 부 모들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재외국민, 건강보험 차별 논란

재외국민들의 이른바 한국 건강보험 ‘먹튀’ 방지책 마련에 나선 한국 정부가 사실상 해외에 서 영주권을 취득한 재외국민만 한국내 건강보험 혜택 제한 조치를 하고 있어 재외국민에 대한 차 별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미국 시민권자를 포 함해 외국인이나 재외국민이 한국에 입국해 건강 보험으로 값비싼 진료를 받고 빠져나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지난달 18일부터 건강보

험 혜택을 받기 위한 국내 최소 체류 기간을 기 존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했다. 이에 따라 영주권자인 재외국민과 외국인의 경 우 한국에 입국 후 6개월이 되어야만 건강보험 지역 가입이 가능해졌다. 이에 대해 유학생 등을 포함한 해외 체류자들 사이에 한국 귀국시 첫 6개월 간 건강보험 가 입 제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한국 보건복 지부는 “‘재외국민’은 기본적으로 외국에서 영주권을 딴 사람”이라며 “비자 연장으로 오 랫동안 외국에 살면서 본인이 ‘재외국민’으 로 인식한다 하더라도 실제로는 내국인”이라 고 설명했다. 즉 한국 내 건강보험 제한 대상이 미국 영주권 자 등 재외국민들로만 한정시킨다는 설명이어 서 재외국민들만 차별한다는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다.

January 24, 2019 l Weekly Focus

시카고 교외서 한인 초등학생 눈에 파묻혀 사망 지난 주말 폭설이 내린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 고 근교에서 초등학교 6학년생 여자 어린이가 눈 속에 터널을 파고 놀다 무너진 눈에 파묻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지역 경찰 발표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 후 2시 30분께 시카고 북서 교외 도시 알링턴 하이츠의 한인 교회인 로뎀 교회 주차장에서 일 어났다. 한국계로 신원이 확인된 정모(12) 어린이와 친 구 신모(9) 어린이는 어른들이 교회 안에서 예 배를 드리는 사이 주차장으로 나와 제설작업으 로 형성된 눈더미를 요새로 만들며 놀다가 갑자 기 무너져 내린 눈 속에 파묻혔다. 이들은 눈 속 에 파묻혀 빠져나오지 못한 채 구조를 기다리다 약 한 시간이 지난 후에야 가족과 교인들에 의 해 발견됐다. 시카고 일원에는 지난 11~12일 17cm의 눈이 내린 데 이어 18~19일 최대 23cm에 달하는 눈 이 더 내렸다. 시카고 트리뷴은 사고 발생 당시 현지 기온은 -10℃였다고 전했다. 두 어린이는 곧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정 양은 약 2시간 만인 오후 4시 30분께 사망했다. 경찰은 정 양

이 구조될 당시 심장마비로 호흡이 멈춘 상태였 다고 전했다. 21일 부검을 한 쿡 카운티 검시소 측은 정 양의 사망 원인을 질식 및 저체온증으로 발표했다. 신 양은 현재 저체온증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안정 을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 김모 씨 는 지역 ABC방송에 신 양은 가슴까지만 눈에 묻 힌 상태로, '도와달라'고 반복해 소리쳤으나 주위 에 오가는 사람이 없었다고 말했다. WGN뉴스는 숨진 정 양이 이 교회 담임 목사의 딸이라고 보도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를 "비극적 참사"로 규정했다.

한인 부동산 에이전트 10명 중 6명은‘초짜’ 남가주에서 활동 중인 한인 부동산 에이전트 중 3년 이하 경력자가 6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10년 이상 경력자는 10% 에 불과해 한인 부동산 에이전트 대부분이 짧은 경력을 갖고 있어 경험 부족에 따른 전문성이 떨 어질 수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1년간 주요 일간지에 게재된 부동산 관 련 광고를 분석한 결과 한인 부동산 에이전트는 모두 789명으로, 이중 3년 이하 경력자는 모두 445명(56%)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력 3년 이하를 세분화해보면 경력 1년 미만 자는 전체 30%인 238명, 2년 이하는 17%(136 명), 3년 이하 경력자는 9%(71명)이다. 한인 에 이전트의 절반 이상이 3년 경력의 이른바 ‘초 보 에이전트’인 셈이다. 이에 비해 어느 정도 경험을 쌓고 노련하고 숙 련된 에이전트로 대접을 받을 수 있는 5년차 이

상 경력자는 36% 밖에 되지 않는다. 특히 업계 에서‘베테런 에이전트’로 인정받는 10년 이상 된 경력의 에이전트들은 83명으로 10%에 불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거래의 속성상 부동산 관련 법규와 모기 지 관련 업무 등이 연관되어 있다 보니 경험의 많 고 적음이 부동산 에이전트의 능력에 직간접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 된 의견이다. 이번 조사에서 눈에 띄는 점은 지난해 업계에 서 활동한 에이전트 상당수는 당해 면허 취득자 가 아니라는 것이다. 지난해 처음 업계에 투신한 에이전트 수는 238명. 2018년도 면허 취득자는 23명으로 9.6%에 불과했다. 나머지 대다수는 수 년전 면허를 취득했던 사람들로 심지어는 지난 1980년 면허를 취득해 지난 해부터 업계에 뛰어 든 장롱면허 소지자도 1명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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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 Kore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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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목포간담회'에 야권 공세

필수품인데 기준 애매한 날씨앱·마스크

여야 선거제개혁 대립도 격화

외국과 착용권고 기준 달라 … 호흡곤란 부작용 우려

무소속 손혜 원 의원의 목 포 부동산 투 기 의혹이 연 초 정국을 달 구고 있는 가 운데 23일에 도 자유한국당 중심으로 야권의 파상공세가 이어졌다. 제1야당 인 한국당이 손 의원 의혹을 '권력형 비리 게이 트'로 규정하며 공세 수위를 최대한 끌어올렸지 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무대응 전략'을 고수 했다. 대신 민주당을 탈당한 손 의원이 이날 오후 사건의 진원지인 목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각 종 의혹에 대응하자 정치권의 시선은 목포로 쏠 렸다. 여기에 바른미래, 민주평화, 정의 등 야 3당 이 이날 선거제개혁 협상안을 내놓았지만 앞서 공개된 민주당 안과 큰 차이를 보이는 등 선거제 개혁을 둘러싼 갈등 심화를 예고했다. 특히 여야 5당이 선거제 개혁법안 합의처리 시점으로 명시 한 1월이 불과 열흘도 남지 않아 이 합의가 지켜 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여 야 대치 심화로 민생·개혁 입법을 위한 2월 임시 국회의 순항도 불투명해 보인다.

손 의원 의혹을 향한 야당의 공세는 목포 기자 간담회를 계기로 더욱 거세졌다. 손 의원은 전 남 목포의 폐공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자신을 향한 투기·차명 거래 의혹에 "목숨 걸고 싸울 것"이라면서 이해충돌 문제, 국립중앙박물관을 상대로 한 인사 교류 압박 의혹 등을 해명했다. 이에 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 고 "손 의원은 반성 없는 어설픈 변명이 의혹만 키운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논평에서 "목포 까지 가서 새로울 것 없는 변명만 반복한 것인 가. 오만방자의 끝"이라며 "문재인 정권에 만연 한 청와대와 여당의 권력 남용을 근절하기 위해 서라도 특검과 국정조사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도 구두논평에 서 "목포에서 나전칠기박물관 건립을 계속 추 진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 외에 의혹에 대 해 제대로 된 해명이 나온 게 없다"고 지적했다. 손 의원은 간담회에서 "땅값을 올리자고 한 게 아니라 목포에 관심을 갖고 많은 사람이 오면 좋겠다는 것인데, 그것이 국회의원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이냐"며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해 야 하는 일이 아닌가. 저도 내려와서 이 지역에 서 국회의원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사법농단' 양승태 … 헌정 초유 사법수장 구속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최종 책임자 로 지목된 양 승태(71) 전 대 법원장의 구속 영장이 발부됐 다. 양 전 대법 원장은 전ㆍ현 직을 통틀어 헌정 사상 처음으로 검찰에 피의자 로 소환된 데 이어 구치소에 구속수감되는 사법 부 수장으로 기록됐다. 함께 청구된 박병대(62) 전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의 두 번째 구속영장은

또 기각됐다. 양 전 대법원장은 2011년 9월부터 6년간 대 법원장으로 일하면서 임종헌(60ㆍ구속기소) 전 법원행정처 차장과 박병대·고영한(64) 전 대 법관 등에게 '재판거래' 등 반헌법적 구상을 보 고받고 승인하거나 직접 지시를 내린 혐의를 받 는다. 검찰은 최장 20일간 양 전 대법원장의 신병을 확보한 상태에서 영장에 적시한 범죄 혐의를 보 강수사한 뒤 다음달 재판에 넘길 방침이다. 더 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 등의 '재판 청탁' 의혹 과 옛 통진당 소송 배당조작 의혹 등 수사결과 에 따라 혐의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미세먼지 침공에 시민들이 느끼던 불편과 짜 증은 불안을 넘어 공포감으로 바뀌고 있다. 미 세먼지는 기온이나 강수확률과 함께 매일매일 체크해야할 필수 기상 정보가 됐다. 아침에 눈 뜨면서 앱으로 미세먼지를 체크하고 바깥 활동 에 나설 땐 반드시 마스크를 챙긴다. 그러나 이 처럼 일상화된 미세먼지 앱과 마스크 등 미세먼 지 대비 필수 아이템에 대해서도 정부는 분명한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어 국민들의 불신을 키우고 있다. ◇“보통이라더니 나쁨” 해외 앱 체크 늘어 포털사이트에 미세먼지를 검색하면 실시간 농 도는 `매우나쁨`부터 `나쁨`, `보통`, `좋음` 등 단 계별로 색을 달리해 표시된다. 환경부가 공식 발표하는 자료다. 그러나 어린 자녀를 둔 부모 들은 국내 포털사이트나 앱을 뒤로 하고 해외 앱으로 미세먼지를 체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 다. 초등학교 1학년 딸을 둔 김모(38)씨는 “국 내에서는 보통 수준이라고 해도 해외 앱에서는 나쁨으로 표시되는 경우가 많다”며 “미세먼 지 기준을 강화했다는 지금도 엄마들은 국내에 서 발표하는 미세먼지 수치와 예보를 믿지 않는 다”고 지적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해외 미세먼지 앱이나 국내 앱, 포털사이트 모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이 전국 335개 측정소에서 관측한 자료로 예보 를 내보낸다. 예보하는 근거 자료가 모두 같다 는 얘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급이 제각각인 이유는 예보하는 기관마다 다른 기준으로 등급 을 매기기 때문이다. 국내 기준이 WHO와 비교해 `좋음`의 등급기 준은 동일하지만 보통 이상의 등급에서는 차이 가 있다. 이 때문에 환경부 공식 자료를 토대로 예보를 내보내는 국내 포털사이트의 등급이 ` 보통`이어도 해왜 앱에서는 `나쁨`으로, 국내에 서 `나쁨`이 해외에서 `매우나쁨`으로 표시될 수 있다. ◇ 필수품 된 마스크도 효용성 의문 제기 불과 몇년 새 미세먼지가 심각한 날엔 거리에 서 마스크를 안 쓴 사람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

도로 마스크는 상비품이 아니라 필수품이 됐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 마스크의 효용성을 둘러싸 고도 논란이 되고 있다. 환경부는 마스크 착용 을 권장하고 있는데 마스크의 미세먼지 차단 효 과를 검증한 임상 연구가 거의 없다는 사실이 뒤 늦게 알려졌기 때문이다. 실제 환경부가 최근 ` 미세먼지 마스크 건강피해 저감효과 분석 및 향 후 추진계획 마련`을 주제로 연구 용역을 발주 한 사실이 알려지며 뒷북 연구라는 비판이 잇따 랐다. 일각에선 마스크를 써도 미세먼지가 제대 로 걸러지지 않고 오히려 호흡이 어려워지는 부 작용이 생겨 건강에 더 좋지 않다는 의견까지도 나오고 있다. 전 세계 주요국들 가운데 미세먼지 발생 시 마 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나라는 한국과 싱가포르 정도다. 미국, 캐나다, 영국, 중국 등은 착용을 권 고하지 않는다. 싱가포르도 착용 권고 기준은 우 리보다 훨씨 높다. 환경부가 마스크 착용을 권 고하는 기준은 `나쁨`에 해당하는 36㎍/㎥ 이상 이지만, 싱가포르는 일평균 150㎍/㎥일 때 착용 을 권한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식약처가 인증한 KF(Korea Filter) 표기가 있는 마스크는 미세먼 지 차단 효과가 확실하다”며 “KF 뒤에 붙은 숫 자가 클수록 차단 효과가 크지만 그만큼 호흡이 어려울 수 있으니 개인의 호흡 능력을 고려해 적 당한 제품을 선택해서 얼굴에 밀착해 제대로 착 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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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동물‘안락사 논란’ 박소연 대표 수사 착수

안락사 논란과 관련, 입장 발표하는 박소연 대표.

경찰이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동물권단 체‘케어’의 박소연 대표에 대한 본격적인 수 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동물보호 단체들 이 박 대표를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사 건을 수사하도록 지휘했다”며“고발장을 검토 한 뒤 오는 24일 고발인 조사를 할 예정”이라 고 밝혔다. 최근 한 내부고발자에 의해 케어에서 2015년 이 후 동물 250여 마리가 안락사된 사실이 알려지 며 박 대표에 대해 고소 및 고발이 잇따르고 있 다. 동물보호 단체인 비글구조네트워크와 동물과 함께행복한세상, 동물의소리는 이달 18일 박 대 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업무상 횡 령,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취지 의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이들 단체는 고발장에서 “박 대표가 후원자들 을 속여‘케어’가 부당한 재산상 이득(후원금) 을 취득하게 했다”며 이는 사기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또 박 대표가 동물들을 안락사시키는 데 들어간 비용 4천여만원과 변호사 비용으로 쓴 3천여만원, 자신의 명의로 충북 충주 동량면 보 호소 부지를 매입한 비용 등은 횡령이라고 봤다. 아울러 박 대표가 건강한 동물도 사납거나 입양 을 오래 못 갔다는 등 이유로 안락사시켜 동물보 호법을 위반했다고도 주장했다. 보수 성향 시민단체인 자유연대, 자유대한호국 단 등도 같은 날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 견을 열고 사기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박 대표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어 21일 한 동물보호활동가는 박 대표와 내부고발자이자 케 어의 동물관리국장인 A씨, 수의사 B씨 등을 마약 류 관리에 관한 법률과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 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한국뉴스 | Korea News

January 24, 2019 l Weekly Focus

몽당연필

◎손가락 부러뜨려 보험금 8천800만원 타낸 50대 구속 대구지검 금융경제범죄전담부(홍종희 부장검 사)는 고의로 자기 손가락을 부러뜨린 뒤 보험 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산업재해보상보험 법 위반)로 A(56)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2일 밝 혔다. A씨는 2012년 11월 일터에서 망치로 자 신의 오른손을 내리쳐 손가락 2개를 골절시킨 뒤 보험금 8천8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 고 있다. 그는 보험금을 받은 뒤 2천만원은 브 로커에게 주고 나머지는 빚을 갚거나 생활비 등 으로 쓴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함께 범행한 브로커가 2015년 붙잡히자 달아났다가 지난해 12월 검거됐다. ◎ 부산 아파트 주차장에 멧돼지 출몰 차량 파손 후 달아나 23일 오전 3시 59분께 부산 사하구 당리동 한 아파트에 멧돼지 한 마리가 출몰했다. 경찰은 “큰 멧돼지가 아파트 쪽으로 뛰어 들어갔다” 는 주민의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서 멧돼지를 발견했다. 주차장을 마구 돌아다닌 멧돼지는 지 하 1층에서 지하 2층으로 내려가는 통로에서는 주차 차량 위로 뛰어내려 차 한 대를 파손하기 도 했다. 멧돼지는 현재 아파트를 빠져나가 당 리동 일대를 돌아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은 “지하주차장 쪽에서 멧돼지를 포획하려 했 으나 성공하지 못했다”면서 “소방·부산시 유해조수 포획단과 함께 일대를 합동 수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 여장한채 새벽에 여고 침입 교복·체육복 훔친 30대에 영장 가발과 교복으로 여장을 하고서 여자고등학교 에 침입, 여학생 옷가지를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 절도 혐의로 A(3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2일과 12월 3일, 12월 11일 3차례에 걸쳐 익산의 한 여자고등학교에 들어가 교복 상·하의, 타이즈, 체육복, 향수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손쉽게 물품을 훔치려고 학생들이 등교하기 전

인 오전 6시께 학교에 들어갔다. 가발과 교복으로 위장한 데다 왜소한 체격으로 인해 교문 앞 경비 원의 의심을 사지 않았다. A씨는 교실에 들어가 사물함을 뒤졌고 현금과 물품을 훔쳤다. 그는 학 생들이 등교하기 전에 범행을 모두 끝내고 학교 를 빠져나갔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물품이 사라 진 사실을 알아챈 학생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학교 내·외부 폐쇄회로(CC)TV 등을 분 석해 A씨를 붙잡았다. 피해품을 회수하기 위한 A 씨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두 상자 분량의 교복 과 체육복 등 여학생 옷가지가 나왔다. 조사결과, A씨는 과거에 같은 수법으로 범행하다 적발된 전 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인면수심 불륜남녀 내연남이 10대 딸 성폭행해도 묵인 내연남이 자신의 친딸을 수십차례 성폭행하는 것을 알고도 방치한 여성이 내연남과 함께 경찰 에 적발돼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22일 경기 수 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63)씨는 내연녀 B(57) 씨의 친딸 C(17)양을 지난 2015∼2017년 내연녀 집에서 수십차례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지난해 말 구속됐 다. C양 친모인 B씨는 이 같은 사실을 알고 있었 으면서도 묵인한 혐의(성폭행 방조)로 구속됐다. 심지어 이들은 C양에게 “보고 배우라”며 자신 들이 성관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또 “말을 듣지 않는다”는 등 의 이유로 C양을 때리기도 했던 것으로도 조사됐 다. 이들의 범죄는 C양에 대한 아동학대를 의심 한 친척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밝혀졌다. 경찰 조 사를 모두 마친 이들은 검찰로 넘겨져 재판을 앞 둔 것으로 알려졌다. ◎ 별거 아내 둔기로 때린 남성 벼랑 아래로 차 돌진해 도주 별거 중인 아내를 둔기로 때린 남성이 경찰에 발 견되자 벼랑 아래로 차를 몰아 내려가는 무모한 행동 끝에 해안으로 도주해 며칠째 수색이 이어 지고 있다. 22일 전남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8시 30분께 고흥군 한 주택에서 A(63) 씨가 이혼소송으로 별거 중인 아내를 둔기로 서 너 차례 내려쳤다. A씨는 집 안에 있던 가족이 경

찰에 신고하자 1t 트럭을 몰고 현장에서 달아났 다.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으로 오전 11시께 고흥군 바닷가 벼랑 끄트머리에 정차한 트럭을 찾아냈다. A씨는 경찰 포위망이 좁혀오자 80도 가량 경사진 벼랑 아래로 트럭을 몰고 돌진했다. 추락한 트럭은 나무에 걸렸고, A씨는 차창 밖으 로 빠져나와 해안을 향해 달아났다. 경찰은 도주 로를 따라 A씨를 쫓았으나 흔적을 찾지 못했다. 기동대 2개 중대와 헬기를 투입한 경찰은 해경과 소방대에 협조를 구해 닷새째 해상을 포함한 주 변을 수색하고 있다. A씨가 휘두른 둔기에 맞은 아내는 심하게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물품판매 글 올린 뒤 돈만 가로챈 10대들 체포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물품 판매글을 올 린 뒤 상습적으로 돈만 받아 가로챈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사기와 전 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A(18)군 등 3명을 불 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군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간 인터넷 중고거 래 사이트에 패딩점퍼, 금팔찌, 아이폰 등을 판매 한다는 글을 올려 이를 보고 연락한 72명에게 물 품은 보내지 않고 2천200만원을 송금받아 가로 챈 혐의를 받고 있다. A군 등은 경찰 추적을 피하 려고 친구, 선·후배 은행 계좌를 빌려 물품 대금 을 송금받았고 계좌 명의자에게 직접 출금을 부 탁했다. 특히 A군은 사기 행각을 벌이다가 적발 돼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도 같은 수법으로 범행 을 계속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 한밤중 매장에 침입 휴대전화 45대 쓸어간 3명 검거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휴대전화 매장에 침입 해 휴대전화 수십 대를 훔친 혐의로 A(20)씨 등 2 명을 구속하고 B(2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 일 밝혔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 17일 오전 1 시 20분께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한 휴대전화 매 장에 침입해 1천900만원 상당 휴대전화 45대를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이들은 소화기로 매장 강화유리를 깬 뒤 진열된 휴대전화를 훔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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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마리 수컷 개구리 10년 노력 끝 짝 찾았다 공식적으로 전 세계에 단 한 마리만 생존해 10년동안 박물관에서 홀로 독수공방해온 희 귀종 개구리가 마침내 짝을 찾았다. 16일 CNN에 따르면 세후엔카스 물개구리 (Sehuencas water frog.사진)의 마지막 남은 개체로 여겨졌던 수컷 ‘로미오’가 우여곡 절 끝에 같은 종 암컷 개구리와 다음 달 밸런 타인데이에 만나게 됐다. 11살로 추정되는 ‘로미오’는 지난해 환 경보호론자들이 짝찾기 사이트인 매치닷컴 (Match.com)에 프로필을 올린 후 유명해졌 다. 로미오가 있는 볼리비아의 알시드 도르 비니 자연사박물관은 세계야생동물보호단체 (GWC)와 함께 로미오의 짝을 찾을 기금 모 집에 성공하면서 암컷 개구리 찾기에 본격 나섰다. 또한 그의 외로움을 안타깝게 여긴 과학자 들이 같은 종 개체를 수소문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 끝에 지난달 볼리비아의 운무림(구름 이 많은 장소에 발생하는 산림)에서 암컷을 발견했다. ‘줄리엣’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암컷 개구리는 밸런타인데이(2월14일)에 맞춰 로미오와 합방할 예정이다. 자연사 박물관 측은 “둘의 만남을 기대하

면서도 둘이 서로 성격이 맞지 않을까봐 우 려하고 있다”며 “로미오는 수줍음을 잘 타고 수영도 많이 하지 않으며 다소 과체중 인데 반해 줄리엣은 외향적이고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줄리엣은 이 미 수조를 탈출하려고 몇번이나 시도한 것 으로 전해졌다. 박물관 측은 로미오를 운동시키기 위해 약 간의 ‘전기’를 사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 했다. 또 둘의 만남이 잘 성사되지 않을 경우 새로 발견된 어린 개구리들이나 체외수정을 시도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대만 유명‘비키니 등산가’산에서 추락해 숨져

산 정상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찍은 기 념사진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 명했던 대만의 한 등산 애호가가 결국 산에 서 추락 사고를 당해 숨졌다. 23일 자유시보(自由時報)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대만 구조 당국은 지난 21일 위산(玉 山) 국립공원의 한 골짜기에서 우지윈(吳季

芸·36)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우씨는 지난 19일 위성 전화를 이용해 지 인들에게 자신이 20∼30m 높이의 절벽에 서 떨어져 하반신이 마비되는 등 크게 다쳐 움직일 수 없으니 도움을 달라고 말한 뒤 연 락이 끊어졌다. 현지의 나쁜 기상 상황 때문에 구조 헬리콥 터는 이틀이 지난 21일에야 이미 숨진 우씨 를 발견했다. 우씨는 산 정상에 올라 찍은 비키니 수영복 을 페이스북 등에 올려 SNS에서 ‘비키니 등산가’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최근 4년간 100개가 넘는 산 정상에 올라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작년 대만 FTV와 인터뷰에서 우씨는 왜 산 에서 비키니 수영복 사진을 찍느냐는 물음 에 “너무나 아름답기 때문”이라며 “좋아 하지 않을 이유가 있느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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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조직, 냄새 잘 맡는 탐지견에 3천600만원 현상금 너무 냄새를 잘 맡은 덕분에 범죄 조직의 미움을 산 영국 탐지견에게 무려 2만5천파 운드(약 3천600만원)의 현상금이 걸렸다. 23일 영국 일간 더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 면 영국 웨일스 남부 펨브로크셔에서 탐지 견 훈련소를 운영하는 스튜어트 필립스(40) 는 탐지견 스캠프에게 최근 범죄단체에서 내건 것으로 보이는 현상금이 걸렸으니 주 의하라는 경찰의 통보가 있었다고 말했다. 스캠프는 7살 난 스프링어 스패니얼 종으 로, 주로 불법으로 유통되는 담배와 지폐를 찾아내는 데 특화되어 있다. 필립스는 “우리가 불법 담배를 판매하는 범죄 단체의 심기를 거스른 모양”이라며 “스캠프는 우리 담배 탐지견 중 제일 뛰어 난 축에 든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여러 건의 협박 때문에 자신과 개들의 신변을 보 호해야 했다면서 누군가가 타이어를 펑크내 고, 차로 들이받은 뒤 도망가는 등의 사건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필립스는 지금까지 100 곳이 넘는 영국 수사당국과 협력해 탐지견 을 이용해 담배, 마약, 총기, 폭발물을 비롯 해 때로는 시신까지 탐지하는 일을 해 왔다. 특히 담배와 지폐를 잘 찾아내도록 훈련된

현상금이 걸린 탐지견 스캠프와 그의 주인 필립스.

그의 탐지견들은 런던 인근 뉴포트에서 50만 파운드(약 7억3천만원)를 적발하는 등 거액 을 여러 번 찾아냈다고 필립스는 설명했다. 영국 금연운동 단체 ‘ASH’의 조사에 의 하면 영국 웨일스는 지난 2014년 하루에 불 법 담배가 1백만여개나 팔리는 등 영국 내에 서 이 문제가 가장 심각한 지역이다. 한편 지난해 7월에도 콜롬비아 최대 범죄 조직의 마약류를 적발해낸 ‘솜브라’라는 탐지견에 7만달러(약 7천900만원)의 현상금 이 걸려, 보호를 위해 은퇴시킬 수밖에 없었 던 사례가 있었다.

멕시코 구멍난 송유관에 몰렸다가 순식간에‘아비규환’ 멕시코 중부에서 발생한 송유관 폭발사고 의 사망자 수가 94명으로 늘었다고 밀레니 오 TV 등 현지 언론이 보건당국을 인용해 22일 보도했다. 사고는 지난 18일 밤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북쪽으로 100km 떨어진 이달고주 틀라우 엘릴판의 구멍 난 송유관에서 새어 나오는 기름을 인근 주민들이 양동이 등으로 훔쳐 가는 과정에 발생했다. 폭발과 함께 불기둥 이 치솟기 직전 송유관에서 기름이 뿜어져 나오는 가운데 약 800명이 기름을 담으려고 한꺼번에 몰려들었다가 변을 당했다. 멕시 코에서는 국가 경제를 좀먹는 석유 절도가 오래전부터 기승을 부려왔다. 작년 12월 취임한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석유 절도 행위가 좀 처럼 줄지 않자 최근 주요 송유관의 가동을 중단하고, 저유소나 유통센터 등에 군을 투

입해 ‘석유 절도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기름 절도범들이 불법적으 로 전국의 송유관에 뚫은 구멍만 1만4,894 개에 달한다. 절도범들이 하루 평균 41개의 구멍을 뚫었던 셈이다. 이번에 폭발 참사가 난 이달고 주에서는 다른 주 평균보다 많은 2,121개의 구멍이 발견됐다. 사고 현장인 틀라우엘릴판 주변에서는 2017년 38개, 2018년 23개의 불법 구멍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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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사일 미국으로 날아온다”… 가짜 방송에‘패닉’

캘리포니아주 오린다에 사는 로라 라이언스씨가 거 실에 설치된 네스트 감시카메라(왼쪽 상단) 옆에 서 서 사진을 찍고 있다.

“3기의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로스앤젤레스(LA)와 시카고, 오하이오로 향 하고 있습니다.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은 세 시 간입니다.”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린다의 한 가정 에 설치된 감시카메라 시스템에 해커가 침입 해 이런 가짜 경고 방송을 하면서 이 가족이 공황에 빠지는 일이 발생했다고 지역 일간 더 머큐리 뉴스가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집에 사는 로라 라이언스 가 일요일인 당시 오후 2시께 요리를 하고 있 을 때 갑자기 큰소리로 미국이 북한의 핵미 사일 공격을 받고 있다는 경고 방송이 나왔 다. 미국도 북한에 보복공격을 단행했고, 도 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안전시설로 대피했다 는 상세한 내용까지 이어졌다.

라이언스의 8살 아들은 거실 양탄자 아래 로 기어들어 가며 “엄마, 미사일이 오고 있 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라이언스는 아들을 진정시키려 애썼지만 머릿속에는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다. ‘어 느 차를 타야 할까’, ‘현금이 많지 않은 데’, ‘나파에 있는 친구 집에 들르자’ 등 의 생각들이 떠올랐다. 그는 “처음 5분은 완전한 공포의 시간이 었고, 이후 30분간은 도대체 무슨 일이 벌 어지고 있는지 알아내기 위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세상의 종말을 알리는 듯한 경고 방송 속에 서도 TV에서는 미국프로풋볼(NFL) 내셔널 풋볼콘퍼런스 챔피언십 경기가 계속 중계되 고 있었고 긴급전화인 911에서도 그런 얘기 를 들은 바 없다고 했기 때문이다. 라이언스 가족은 뒤늦게 문제의 경고 방송 이 거실 TV 위쪽에 설치한 ‘네스트 감시카 메라’에서 나오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감시시스템에 스피커가 있다는 것도 처 음 알았다고 한다. 결국 네스트와 몇 차례 통화한 후에야 “해 킹 피해자가 된 것 같다”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스마트 가정 보안시스템 업체인 네 스트는 구글의 자회사다. 라이언스씨는 “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면 회사는 고객들 에 안내할 책임이 있는 것 아니냐”며 “매 우 슬프고 화가 나지만 그래도 장난이었다 는 데 감사한다”고 말했다.

일본, 마코 공주 약혼자도 빚투? …“다 해결했다”

아키히토 일왕의 손녀인 마코(眞子) 공주가 2017년 5월31일 하네다 국제공항에서 부탄행 비행기를 타 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마코 공주는 국제기독교대 학(ICU) 대학 동급생인 고무로 케이와 곧 약혼할 예 정이다.

일본 마코(眞子·27) 공주와의 결혼을 앞 두고 모친의 금전적 문제가 언론에 보도 되면서 결혼을 연기한 고무로 게이(小室 圭·27)가 22일 이 문제가 ‘다 해결됐다’ 는 입장을 언론을 통해 밝혔다. 마코 공주는 2017년 5월 아키히토(明仁) 일왕의 차남인 아키시노노미야(秋篠宮)의 3 남매 중 첫째로, 평범한 회사원인 고무로와 의 약혼 예정 소식을 전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고무로는 마코 공주의 대학 동기로, 명문 가의 자제나 유명인이 아닌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하는 평범한 회사원인 데다, 홀어머니 슬하에서 자란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관심 을 받았다. 당시 일본 언론은 고무로가 고교 시절에는 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홀어머 니 슬하에서 성실히 자란 점을 집중 보도하 는 등 평범한 남성이 왕실 사위가 되는 데 대 해 열광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이후 그의 어머니(52)가 전 약혼자 와의 사이에서 금전 문제가 있다는 언론 보 도가 잇따르면서 지난해 2월 결혼을 연기 했다. 지금도 일본 주간지 및 잡지 등에서 는 그의 어머니에 대해 금전문제뿐 아니라 사생활에 대해 부정적인 가십성 보도가 잇 따르고 있다. 일본 왕실을 담당하는 궁내청은 결혼 연 기 이유가 고무로 어머니의 금전문제는 아 니라고 밝혔다. 그러나 마코 공주의 아버지 인 아키시노노미야가 지난해 11월 기자회 견을 통해 “두 사람이 결혼할 마음이 있다 면, (고무로가) 그에 상응하는 대응을 해야 한다”고 밝혀, 우회적으로 고무로 측으로 부터 설명을 요구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고무로는 이날 처음으로 이 문 제에 대해 입을 땠다. 그는 대리인인 변호사 를 통해 자신의 어머니의 금전 문제에 대해 “해결을 마쳤다”라는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자세한 문제 해결 경위에 대해서도 자 세히 설명했다. 자신의 어머니가 2010년 9 월 한 남성과 약혼해 금전적 지원을 받다가 2년 후 남성의 요청으로 파혼했다. 파혼 후 고무로의 어머니는 그간 받은 돈을 해당 남 성에게 갚겠다고 했지만, 그 남성이 받을 생 각이 없다고 해 문제가 끝난 것으로 생각해 왔다. 그러나 파혼 후 약 1년이 지난 뒤 남 성이 다시 변상을 요구했다. 이에 그의 어머 니는 요구에 응할 수 없다고 밝혀 이 문제 가 해결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고무 로는 설명했다. 고무로는 이와 같은 경위를 설명하며 “앞 으로 (어머니의) 전 약혼자의 이해를 구하도 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결혼식이 연기된 후 고무로는 작년 8 월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변호사가 되기 위 해 로스쿨에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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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시계 ‘재깍재깍’… 탈퇴시점 연기 주장 확산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이른바 브렉시 트(Brexit)가 두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합 의안이 의회를 통과하지 못하자 탈퇴 시점 을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일단 영국이 아무런 협정을 맺지 못하고 탈 퇴하는 ‘노 딜’(no deal) 브렉시트라는 최 악의 상황을 피하면서 대안을 모색할 수 있 기 때문이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 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 중인 조지 오스본 영국 전 재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공영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탈퇴 연기 가 현재 가장 현실적인 옵션이라고 밝혔다. 테리사 메이 총리는 지난 2017년 3월 29일 EU의 헌법 격인 리스본 조약 50조에 따라 EU에 탈퇴의사를 공식 통보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과 EU는 공식 통보일로 부터 2년간 탈퇴에 관한 협상을 진행하고, 만약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하더라도 통보 일로부터 2년 후인 2019년 3월 29일 23시 (그리니치표준시·GMT)를 기해 자동으로 EU에서 탈퇴하게 된다. 다만 영국이 요청하 고 EU 27개 회원국이 만장일치로 승인하면 브렉시트 시점을 연기할 수 있다. EU는 이미‘노 딜’ 브렉시트에 따른 혼 란을 막기 위해 영국이 요청할 경우 이를 받 아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스본 전 장관은 “’노 딜’은 영국 경제 의 머리에 총을 겨누는 것과 같다”면서 영 국은 ‘노 딜’과 ‘노 브렉시트’ 중 하나 를 택하는 ‘러시안룰렛’ 게임을 하고 있 다고 지적했다. 오스본 전 장관은 최근 필 립 해먼드 현 재무장관이 기업인들에게 ‘ 노 딜’은 가능하지 않다며 안심시킨 것을 “현명한 행동이었다”고 평가하면서, “우 리는 이제 총리 입에서 이를(‘노 딜’ 배 제) 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영국 제1야당인 노동당 예비내각 재무장관 인 존 맥도넬 의원 역시 ‘노 딜’을 막기 위 해서 EU 탈퇴시점을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 을 내놨다. 맥도넬 의원은 같은 노동당의 이 베트 쿠퍼 의원이 제출한 브렉시트 계획 수

정안을 지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쿠퍼 의원이 제출한 수정안은 오는 2월 말 까지 정부가 EU와 브렉시트 합의에 도달하 지 못할 경우 리스본 조약 50조에 따른 탈퇴 시점을 연장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하원은 오는 29일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 플랜 B’를 담은 결의안과 각 당 의원들이 제출한 수정안에 대해 표결을 진행할 예정 이다. 맥도넬 의원은 “정부가 시간을 소모 하고 있는 만큼 (쿠퍼 의원의 수정안이 제시 하는) 옵션을 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고 말했다. 영국 언론들은 메이 총리가 브렉시트 제2 국민투표는 나라를 더 큰 분열과 혼란으로 몰고 갈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명확히 밝혀 왔지만, 탈퇴시점 연기에 대해서는 비교적 유연한 입장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차라리 ‘노 딜’을 감수하는 것이 브렉시트를 연기 하는 것보다 낫다는 주장도 계속되고 있다. 리엄 폭스 국제통상부 장관은 ‘노 딜’에 따른 단기적인 경제적 영향보다도 브렉시트 연기에 따른 정치적 영향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합의 하에 브렉시트를 하는 것이 혼 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면 서도 “그러나 국민투표 결과를 존중한다고 말한 뒤에 다시 이를 뒤집는 것은 가장 재앙 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메이 총리 역시 이날 하원에서 열린 ‘총 리 질의응답’(Prime Minister’s Questions·PMQ)에서 브렉시트 연기는 결코 문 제의 해법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용변 보게 하의 벗겨달라” 승무원들, 결국 하의 벗겨 대만국적 항공기에서 한 승객이 여승무원 들에게 용변을 볼 수 있도록 속옷을 벗겨 달 라 하고 엉덩이 뒤처리까지 맡긴 일이 발생 했다. 해당 승무원들은 성희롱이라고 비난 했으며 노동조합은 소송을 검토하고 있다. 21일 현지 매체 포커스 타이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에서 대만 타이베이로 향하는 에바항공 여 객기 안에서 발생했다. 휠체어에 앉은 채 과체중으로 보이는 가해 남성은 비행기 안에서 2시간 동안 화장실 이 용을 위해 여승무원들에게 도움을 요청, 장 애 때문에 혼자 하의를 벗고 입을 수 없다 고 주장했다. 승무원들은 권한 밖의 일이라며 거부했지 만 연거푸 이어지는 요청에 결국 3명의 승무 원이 탈의를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승무원들은 해당 남성이 화장실 안에 있는 동안 문을 닫으려고 했지만 그는 문이 닫히 면 숨을 쉴 수 없다며 문을 열어두라고 요 구했다. 심지어 이 남성은 승무원들에게 엉덩이를 닦아 달라고 요구했으며 거절당하자 화장실 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 승무원은 결 국 그의 뒤처리를 도왔는데 이 과정에서 해

당 남성은 또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으로 전 해졌다. 해당 남성은 지난해 5월 같은 항공사 비행 기를 이용하며 속옷에 대변을 싸는 등 사고를 일으킨 적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노조는 지난해 5월 사건 이후 항공사가 그 를 블랙리스트에 올려놓지 않아 이번 사건이 발생했다며 관련 대책을 세울 것을 촉구했다. 에바항공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승무원이 부적절하다고 느낄 경우 고객의 요청을 거 절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송 업무를 포함해 해당 승무원들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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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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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안 먹는데 살은 왜 찌지… 중년 체중 감량 방법 새해가 되면 아무래도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특히 중년의 40세 이후를 지나면 예전 에 비해 조금만 먹어도 살도 금방 찌는 것 같고, 체중을 줄이기도 힘겹게 느껴진다. 이때부터는 운동량도 좀더 늘리고, 식습관도 좀더 건강하게 바꾸면서 체중 관리를 적절하게 하는 것이 필요 하다. 체중을 줄이는 데 특별히 새로운 방법은 없 다. 그러나 조금씩 생활습관을 바꿔서 체중을 건 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최근 건강 웹사이트 ‘웹엠디’(WebMD)에 정리된 40세 이후 체중을 줄이는 14가지 건강법에 대해 살펴봤다.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한다>

매 끼니마다 접시의 반은 채소와 과일로 채운 다. 식사량의 반은 채소와 과일로 섭취한다고 보 면 된다. 채소와 과일은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해 주며, 지방과 열량은 육류나 유제품, 곡물보다는 낮다. 또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도 충족시켜 줄 수 있다. 신선한 사과나 딸기류를 금방 먹을 수 있게 준비해서 지방과 설탕이 높은 간식 대신 먹는 것 도 좋다. 매번 식사 할 때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조 리하거나 신선한 것으로 준비해 여러 종류의 채 소를 좀더 많이 섭취해 본다.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많은 전문가들은 아침식사를 거르지 말고, 오트 밀이나 통곡물 토스트와 과일을 함께 곁들여 먹 는 것을 추천한다. 오전에 출출하면 건강하지 못 한 다른 도넛류나 머핀 같은 한입 거리 음식을 자 꾸 먹게 되고, 또 점심시간에 지나친 과식을 하게

되는데, 아침식사를 하고 하루를 시작하면 오전 시간의 출출함을 다소 줄일 수 있다. <밤에는 덜 먹는다> “아침식사는 왕처럼, 점심은 왕자처럼, 저녁에 는 극빈자처럼 먹어라”라는 말이 있다. 하루 대 부분의 섭취 열량은 되도록 오후 3시 전에 섭취하 고 저녁은 간단하게 먹으면, 저녁식사를 많이 먹 는 생활보다는 체중을 좀더 줄일 수 있다. <집에서 건강하게 요리해 먹는다>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방과 칼로리가 결 정된다. 지방과 열량이 높게 만들어지는 튀김 방 식이나 버터 또는 기름에 요리하는 방법대신, 그 릴하거나 구워본다. 외식을 하더라도 조리 방법 을 고려해 튀기거나 크림소스가 나오는 음식은 선택하지 않는다. <음식일기 또는 앱(app)을 활용해 본다>

나이가 들수록 활동량이 점점 줄게 된다. 체중 을 줄이려면 예전에 먹던 양보다는 좀 덜 먹어 야 한다. 음식 일기를 쓰거나 혹은 스마트폰 앱 을 활용하면 먹는 양이나 영양정보를 얻는 데 도 움될 수 있다. 유료 앱인 식단일기(Diet Diary)는 식단 일기 및 운동량을 기록할 수 있으며, 칼로리 계산기도 활용할 수 있다. 무료 앱으로 잇셔너리 (Eationary)도 있는데, 2만 가지 이상 식품 영양정 보를 검색할 수 있고, 매일 음식 다이어리를 활용 할 수 있으며, 전문가 칼럼도 볼 수 있다. <음식을 먹을 때는 음식에 집중한다> 바쁘게 일하다 보면 먹으면서 컴퓨터 앞에서 일 하거나, 운전하면서 후다닥 먹거나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음식을 먹을 때만이라도 음식에 집 중하지 않으면, 오후나 저녁 늦게 과식하게 되고 오히려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식사 시간을 정해서 식사할 때만은 무엇을 먹는지 음식에 집 중해서 식사한다. TV나 스마트폰, 컴퓨터 스크린 을 보면서 식사하지 않도록 한다. <탄산음료는 그만 마신다>

탄산음료뿐 아니라 설탕이나 크림이 많이 들어 간 커피, 역시 설탕이 많이 들어 있는 티음료, 에 너지 드링크 등 대신 물을 마시거나 제로 칼로리 음료를 선택한다. 여러 음료에는 생각보다 설탕 이 많이 들어 있다. 다이어트와 운동을 열심히 해 도 체중이 줄지 않는다면 한번 무엇을 자주 마시 고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첨가당이 많은 음료를 자주 많이 마시게 되면 체중증가 및 당뇨 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술도 줄인다> 중년의 뱃살은 흔히들 생기지만, 사실 잦은 음주 도 가장 큰 이유가 될 수 있다. 체중 조절이나 건 강을 위해서는 술자리도 줄이고, 술도 가급적 마 시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을 위한 시간을 만든다> 일주일에 적당한 강도로 2시간 30분은 꼭 운동 하는 것이 좋다. 하루 30분씩 빨리 걷거나, 집안 일을 한다거나, 정원일 손질, 아이와 놀아주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숨이 가쁘고, 땀이 약간 날 정도 로 운동한다. 스케줄을 정해 운동을 위한 시간을 만들면 꼭 지킨다.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조절한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이 분비되고, 정크 푸드에 대한 욕구가 커지며, 결 국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요가, 심호흡법, 명상, 걷기, 책읽기 등 다양한 자신만의 방법으로 스트 레스를 조절한다. <잠을 잘 잔다> 잠의 질이 떨어지면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 다. 잠드는 시간과 아침에 잠에서 깨는 시간을 일 정하게 같은 시간으로 유지하며, 수면의 질을 높 이도록 건강한 수면 습관을 갖도록 한다. <근육을 키운다>

40세 이후부터는 자연적으로 근육량이 줄게 된 다. 특히 폐경 후 여성은 더 그렇다. 하지만 근육 이 있어야 칼로리를 더 소비시킬 수 있는데, 체지 방이 늘어나면 대사율이 떨어지고, 체중을 줄이 기 힘들어 진다. 아령들기, 푸시업, 스쿼트 등 근 력 운동법을 익혀 일주일에 최소 2회는 다양한 근 육 운동을 해본다. <갑상선을 검사해 본다> 갑상선 문제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생기면 체중 증가가 나타나며, 쉽 게 피로하고, 근육통이나 관절통, 우울증이 나타 날 수 있다. 미국이나 한국 모두 남성보다는 여성 환자가 더 많고, 60세 이후 유병률도 높다. <체중 줄이기 위한 동반자를 구한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체중 감량하기에 도전해 본다. 혼자하기 보다는 파트너와 함께 하면 훨씬 더 체중감량에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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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이야기 | Golf 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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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그립, 날카로운 중심 타격을 늘린다

◈ 그립을 알맞은 것으로 고릅시다 아이언이나 우드를 판매대에 있는 제품 그대로 사면서 표준 크기의 그립을 장착한 상태로 구입하 게 되면 타수를 잃을 수도 있다. 아이언을 구입할 때 길이와 라이를 골퍼의 체형에 맞추거나 드라이 버 구입 시 샤프트 유연성을 골퍼에 맞는 것으로 선택하듯 골퍼의 손에 맞는 그립을 장착하고 플레 이하면 더 뛰어난 샷을 구사할 수 있다. 대부분의 골퍼들이 한 가지 이상의 크기로 그립이 나온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또 올바른 그립이 얼마나 큰 차이를 가져올 수 있는지도 모른다. PGA 투어 프 로들 중 80퍼센트 가량의 그립을 맞추고 있으며, 그들 중 이른바 ‘표준 크기’라고 불리는 그립을 사용하는 경우는 소수에 불과하다. 세계 최고의 프로들이 그립의 크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그 것은 주말 골퍼들도 그렇게 해야 좋다는 뜻이다.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그립 크기를 파악하는 데 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양손 을 그립에 위치시키고 오른손 손가락 끝이 왼손

엄지의 어느 지점에 놓이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다. 오른손의 손톱이 왼손 엄지 속으로 파고들어 간 상태라면 그립이 너무 작은 것이다. 둘 사이의 간격이 눈에 띄게 벌어져 있다면 그건 그립이 너 무 큰 것이다. 이상적인 크기는 오른손의 손가락 끝이 왼손 엄지에 아주 살짝 닿아있는 상태다. 훨 씬 더 정확하게 하고 싶다면 자를 이용해 왼손목 에서부터 가장 긴 손가락 끝까지의 길이를 측정 해본다. 일반적인 기준에 따르면 이 길이가 18센 티미터 이하면 손 크기가 작은 것으로 얇은 그립 이 현명한 선택이 된다. 18~19센티미터 정도면 표준 크기의 그립을 사 용한다. 이보다 더 길면 그때는 두꺼운 그립으로 가야 한다. 골프 장갑의 크기로도 올바른 그립 크 기를 파악할 수 있다. 크기가 대형이거나 특대형 인 장갑을 끼고 있다면 중형 그립보다 더 작은 그 립으로 가선 안 된다. 그립 크기는 스윙의 변화 없 이 플레이 기량을 더욱 향상시켜 줄 수 있을 만큼 중요하지만 종종 간과되고 있다. 드라이버샷 기

량이 뛰어난 선수들은 핵심적인 동작 하나를 갖 추고 있다. 바로 임팩트를 통과하며 몸을 틀 때 몸 오른쪽을 구부린 상태로 유지한다는 것이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정상적인 셋업 자세를 취 한 뒤, 오른손바닥을 오른엉덩이의 측면으로 위 치시킨다. ▲골반을 앞으로 밀며 왼엉덩이를 튼 다. 그러면 왼어깨를 위쪽으로 들며 뒤로 움직이 는 듯한 느낌이 든다. ▲오른손을 그립에 덧붙인 다. 그러면 몸 오른쪽을 구부린 느낌이 든다. 실제 스윙 때 이런 자세를 그대로 구현하면 장타를 때 려낼 수 있다! ◈ 손바닥 아닌 손가락으로 잡아라 대부분의 골퍼들은 스윙에만 신경 쓰고 그립에 는 신경 쓰지 않는다. 그렇다 보니 그립을 잘못 잡 는 이가 많다. 그립을 잘 잡으면 손에 불필요한 힘 이 빠지면서 스윙할 때도 힘이 많이 빠진다. 스 윙에서는 손의 사용을 편하게 하기 위해 손가락 으로 그립을 잡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립을 잡을 때 그립과 손을 수직으로 놓고 잡을 때가 있다. 이런 그립은 잡는 부위가 짧기 때문에 그립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 특히 손가락의 엄지 와 검지가 그렇다. 엄지가 많이 내려오는데 이러 한 그립은 힘이 많이 들어갈 뿐만 아니라 엄지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그러면 손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지 않게 하는 그립 방법은 무엇일까. 그립 은 손가락에 걸되 그립을 사선으로 잡듯이 길게 잡는 것이 좋다. 그립을 잡을 때는 손바닥으로 그 립을 쥐어짠다는 느낌으로 왼쪽 방향으로 감아쥐 듯이 잡는다. 그러면 엄지가 많이 나와 있지 않아 그립을 다섯 손가락으로 고루 잡을 수 있게 된다. 오른손 역시 왼손과 같이 손가락으로 걸어주고 그립을 쥐어짜듯이 왼쪽으로 감아쥐듯 잡으면 된 다. 그리고 양 손가락의 엄지와 검지가 붙어 있는 상태를 그립을 잡았을 때도 유지해야 한다. 그러 면 스윙 중 손의 사용도 줄일 수 있고 손목이 풀리 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그립의 종류는 많다. 흔 히 말하는 훅 그립이나 슬라이스 그립을 잡을 때 기억해야 할 것은 양손의 일체감이라는 것과 오

른손은 또 다른 클럽 페이스라고 생각하고 최대 한 클럽 페이스와 오른손을 일치시키는 게 좋다. ◈ 그립 그립 잘 잡아야 골프가 신난다 좋은 샷은 그립에서 나온다. 클럽 면(face)의 각 도가 그립 핑으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골프공의 방향과 비거리도 그립이 좌우한다. 그립이 좋아 야 스윙도 좋다. 이는 결국 골프 실력으로 이어 진다. 아무리 연습을 많이 해도 그립을 제대로 잡 지 못하면 절대 실력은 늘지 않는다. 처음 골프를 배울 때 그립을 잘못 잡으면 상당히 오랫동안 노 력해야 바로잡을 수 있다. 골프를 시작할 때 오랜 시간을 투자해 그립을 정확하고 올바르게 잡아 야 하는 이유다. ‘그립’이란 클럽의 손잡이 부분을 말하기도 하고, 양손으로 쥐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립 은 신체와 클럽을 연결하는 유일한 접점이고, 스 윙으로 생기는 역학적인 힘을 클럽헤드에 전달하 는 구실도 한다. 스윙을 할 때 그립 안에서 클럽 이 논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많다. 이것은 클럽을 잡을 때 압력점이 없기 때문이다. 압력점이 없으 면 스윙으로 생기는 힘을 클럽에 제대로 전달할 수 없다. 손가락으로 정확히 움켜쥐어서 압력점 을 만들어야 견고하고 안정적인 그립을 만들 수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왼손 3, 4, 5번 손가락으로 먼저 쥐고 손바닥을 가볍게 클럽에 놓는다. 이렇게 손가락으로 정확하게 그립을 잡 으면 압력점이 생긴다. 손바닥으로 그립을 잡으 면 클럽헤드에 대한 감각이 떨어져 클럽 전체를 통제하기가 힘들다. 또 그립에 힘이 더 들어가면 서 생긴 긴장감이 팔, 어깨에서 온몸으로 퍼져 결 국 스윙 전 과정에 힘이 들어가 미스 샷으로 이어 질 가능성이 높다. 클럽페이스도 열려 슬라이스 가 많이 나고 비거리도 신통치 않다. 스트레이트 구질로 좀 더 거리를 내고 싶다면 그립은 손바닥 이 아닌 손가락과 손바닥이 이어진 부분에 놓고 잡아야 한다. 그렇게 하면 클럽헤드의 무게를 더 잘 느끼고 손목의 파워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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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4, 2019 l Weekly Focus


2019년 1월 24일 l 주간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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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갑시다 | Break Time(1)

January 24, 2019 l Weekly Focus

유머 <성형수술> 인터넷 Q&A 게시판에 다음과 같은 질문이 올라 왔다. “성형수술을 하면 기압으로 꿰맨 자리가 터지기 때문에 비행기를 탈 수 없다던데, 사실인가요?” 이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당연히 탈 수 있다”는 등 떠들썩한 가운데 다음과 같은 답 글이 올라왔다. “그런데, 여권 사진하고 다르면 못 타요!”

<괜한 거짓말의 최후>

엄마의 과한 사랑

담 넘어 세상이 궁굼한 브라우니?

△아내가 정성껏 해준 요리가 맛이 없어도 아주 맛있다고 해라! 그러면 매일 맛없는 요리를 배 터 지게 먹을 것이다. △공부 때문에 고민하는 자녀에게 자기도 공부 못했다고 위로해라! 그러면 공부 못하는 것도 유 전이라고 투덜댈 것이다. △추위에 떠는 애인에게 웃옷을 벗어주고 추워 도 안 춥다고 해라! 그러면 휴대전화 진동으로 해 놨냐고 자꾸 물어볼 것이다.

비행기와 한 몸

<술 깨는 약> 한 남자가 이른 저녁부터 술집에 혼자 죽치고 앉 아 술을 퍼 마시고 있었다. 그러더니 술집 영업이 끝나기 직전에 종업원에게 주문을 했다. “술이 깰 수 있는 걸 좀 갖다 주세요.” 그러자 종업원이 싱긋 웃으며 하는 말, “알겠습니다. 여기 계산서 있습니다.” 그 남자는 계산서를 보자마자 술이 확 깼다.

<놀부와 스님>

△눈 온다고 문자 보낼 때 ▶ 여자한테 보낼 때 : 이야~ 세상이 온통 하얗 다. 너두 지금 보구 있니? ^^* ▶남자한테 보낼 때 : 추워죽겠는데 눈까지 오 구 난리야. △눈 오는 거리를 걸을 때 ▶여자하고 걸을 때 : 조심해 엎어질라. 오빠 팔

놀부가 대청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때 한 스님이 찾아와서 말했다. "시주받으러 왔소이다. 시주 조금만 하시죠." 그러자 놀부는 코웃음을 치며 빨리 눈앞에서 사 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님이 눈을 감고 불경을 외었다. "가나바라… 가나바라… 가나바라…." 놀부가 그것을 듣고는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하더 니 뭔가를 계속 말하기 시작했다. "주나바라… 주나바라… 주나바라…."

▲가로풀이 1)아내가 남편을 도움. 3)오늘의 아재 개그, 화재보험에 가입하면 불이 나서 손해봐도 더 많은 보험금을 탈 수 있어 이 익이라는 말은? 6)얼굴이 잘생긴 남자. 7)차차 재미있는 경지로 들어감. 8)석가모니불이 열반한 해를 기원 원년으로 하 여 세는 햇수. 10)죄인 등을 감시하면서 데려감. 법정으로 ○○ 되어 온 피의자들. 12)남편에게 박대를 당한 처나 첩을 얕잡아 이 르는 말. 14)음식을 먹어서 입에서 느끼는 맛에 대한 감 각. 입맛. 16)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으며 귀하게 되어 세상 에 이름을 빛냄. ○○○○를 누리다.

▲세로풀이 1)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뜻으 로, 남이 할 때는 비난하던 행위를 자신이 할 때 는 합리화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2)남을 깔보고 놀리어 웃음. 3)아름답지 못하고 추잡한 데가 있음을 뜻하는 형용사. 일부 연예인들이 사회적으로 ○○스러 운 추문을 일으켰다. 4)시험이나 경기 등에서 점수를 얻음. 또는 그 점수. 5)한 집 한 집. 집집마다. 9)자리에서 일어나 손뼉을 침. 11)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13)공적인 일이나 남을 돕기 위하여 돈이나 물건 을 내놓음. 모교에 장학금을 ○○했다. 15)아름답게 꾸밈. 침략을 ○○하다. 17)신분이나 지위가 높고 귀한 사람.

<남자의 두 마음>

냉면이 뜨거울 때

짱 끼고 가. ^^* ▶남자하고 걸을 때 : 절루 떨어져 ~ 같이 엎어 지려구 잡냐? -_-++ △눈싸움하자고 할 때 ▶여자가 하자고 할 때 : 웅, 조아 조아~~ ^^ 넘 세게 던지면 안 돼~~. ▶남자가 하자고 할 때 : 이 쉐이가 드디어 미 쳤군.

낱말 퍼즐


건강&성 | Health Life

2019년 1월 24일 l 주간 포커스

性 섹스만 하면 두통이 … 두통이 반복된다면 주의해 살펴볼 필요

30대 초반의 남편 L씨는 아내의 의심에 항 변했지만 아내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며 남 편의 두통을 꾀병으로 여겼다. 실제로 성행위와 관련된 통증은 주로 여성 의 성교통이다. 이는 호르몬이나 질염·자궁 근종 등 이상 때문에 성기의 상태가 취약할 때 흔히 발생한다. 성교통은 유병률이 전체 여성의 20%에 달할 만큼 흔하다. 여성의 3대 성기능장애 중 하나로 꼽힌다. 남성에겐 성교 통이 드물다. 그런데 L씨처럼 성행위와 관련 된 통증이 실제 두통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 다. ‘HAS’라고 불리는 성행위 두통은 남 성이 여성보다 3∼4배 빈번하다. 과거엔 유 병률이 1% 내외로 흔치 않다고 여겼지만 사 실 2000년 전 히포크라테스가 가장 먼저 언 급할 만큼 오래된 병이다. 더구나 최근의 연 구에선 예전보다 유병률이 훨씬 높아진 것으 로 나타났다. 성행위 두통은 일반인에겐 생소한 일이라 잘 이해되지 않겠지만 당사자는 그 어떤 고통 보다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성행위 두통은 평소의 편두통이나 긴장성 두통 때문에 오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와 긴장이 반복되는 일

상과는 정반대로 성행위 시엔 이완반응이 더 요구된다. 따라서 당사자의 혈관이나 자율신 경계가 긴장·이완의 급격한 역전(逆轉) 반응 을 보이면서 두통이 유발될 수 있다. 성행위 두통은 좀 더 심각한 다른 질환의 예고탄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소량의 뇌출혈·뇌혈 관 기형·동맥박리·경막하 혈종과 같은 뇌 혈관 이상이 있는 경우 성행위를 할 때 두통 이 동반된다. 성행위 두통은 특성상 개인차가 있다. 긴장 성 두통의 일종이라고도 볼 수 있는 성행위 두통은 대개 오르가슴을 느끼기 전 등 성적 흥분이 클수록 심화된다. 오르가슴 중에 갑자 기 번개를 맞은 듯 극심한 통증이 생기고 성 행위 후 몇 시간 동안 두통이 유지되는 경우 도 있다. 성행위가 끝난 후 나타나는 두통도 있다. 이런 두통은 환자가 일어서면 심해지 고 누워 있으면 나아지는 양상을 보인다. 주 로 뇌척수액이 두개골 내에서 척추 방향으로 급격히 유출될 때 유발된다. 사실 이런 두통 보다 훨씬 흔하고 문제시되는 것은 발기약을 함부로 사용하다가 생기는 두통이다. 발기부 전의 직접적인 원인에 대한 진단·치료는 받 지 않은 채 음성적으로 구한 발기약을 복용했 다간 위험에 빠질 수 있다. 발기약 복용 뒤의 두통은 발기약이 혈관에 작용해 생기는 부작 용이다. 전문의와 상의도 없이 자신에게 맞지 도 않은 약을 과량 사용하면 급사의 위험도 있다. 발기약 두통이 의심되면 발기약 복용을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의하는 게 옳다. 여러 부정적 사례와 달리 일반적으로 성생 활은 두통이나 각종 통증을 감소시키는 역할 을 한다. 이는 성적 흥분이 높아질 때 뇌에서 분비되는 옥시토신의 진통효과 덕분이다. 기 본적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성행위는 심신 의 건강에 이로운 ‘영양제’다. 다만 성행위 를 할 때마다 두통이 반복된다면 주의해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강동우·백혜경 성의학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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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독감 예방법 … 열 나고 아프면 주치의 상담 암환자는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에 취약하다. 면역력이 떨어진 암환자는 독감에 쉽게 걸리고 심하게 앓거나 합병증으로 인해 목숨까지 위험 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독감 예방 접종은 꼭 받 고, 감기나 독감 예방에도 힘써야 한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조언하는 암환자를 위한 독감 예방법을 살펴본다. ▶암환자이거나 과거 암 병력이 있었던 사람은 독감 백신을 맞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65세 이상이면 기존 독감 백신보다 항원 함량이 4배 높은 4가 고용량 독감 백신을 맞거나, 백신 아쥬 반트(보조제)가 들어 있는 백신을 맞는다. ▶폐 렴 예방을 위해 폐렴구균 백신에 대해서도 고려 한다.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주 치의와 상담한다. 독감 같은 증세는 독감이 아니 라 다른 심각한 감염 징후일 수 있다. 주치의에 게 전화를 걸고 필요하면 항바이러스제에 대해 서도 문의한다. ▶독감 증세가 나타나면 병원에

가는 것을 제외하고 열이 떨어지고 나서도 최소 24시간은 집에서 쉰다. ▶암환자로 열이 나면 즉 시 주치의에게 전화한다. ▶CDC에서는 독감 치 료를 위해 항바이러스제 사용을 권하고 있다. 독 감으로 아프면 항바이러스제가 증상 완화 및 아 픈 기간을 줄이는 데 도움될 수 있다. 또한 심각 한 합병증도 예방할 수 있다. 항바이러스제에 대 해 의사에게 문의한다.

담배 피우면 생체 나이 빨라진다 나이에는 출생을 기점으로 한 달력상의 나이인 생활 나이(chronological age)와 신체 검진 결과 를 분석해 생리학적인 노화 정도를 측정하는 생 체 나이(biological age)가 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 해 생체 나이를 상당히 빨리 먹는다는 연구결과 가 나왔다. 미국의 인공지능을 이용한 기계학습(deep leaning) 솔루션 전문기업인 인실리코 메디신 (Insilico Medicine)의 폴리나 마모시나 박사 연구 팀이 성인 14만9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분 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영국의 데일 리 메일 인터넷판이 17일 보도했다. 이 중 33%인 4만9천 명은 흡연자였다. 연구팀은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연령, 성별, 주 거지별로 분류하고 혈당, 공복혈당, 철분, 저장 철(iron store), 소변으로 배설되는 노폐물인 요소 (urea) 등 각종 생화학 표지(biochemical biomark) 를 이용해 기계학습 기술에 의한 생체 나이를 측 정, 생활 나이와 비교했다. 그 결과 30세 이하 흡연자는 절반 이상이 생체

나이가 31~40세와 41~50세 사이인 것으로 나타 났다. 31~40세 사이의 흡연자 역시 절반 이상이 생체 나이가 41~50세였다. 그러나 나이가 비교 적 많은 연령층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아마도 흡연으로 인한 생체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이미 죽었기 때문일 수 있다고 연 구팀은 설명했다. 한편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은 62%가 생활 나이와 생체 나이가 일치했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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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갑시다 | Break Tim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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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배움터 사자성어

교병필패 (驕兵必敗)

驕 : 교만할 교, 兵 : 군사 병, 必 : 반듯 필, 敗 : 패할 패 자기(自己) 군대(軍隊)의 힘만 믿고 교만(驕慢)하여 적에게 위엄(威嚴)을 보이려는 병정(兵 丁)은 적의 군대(軍隊)에게 반드시 패한다는 뜻이다. 기원전 68년 지금의 신장(新疆)에 있는 차사(車師)라는 지역에 흉노가 쳐들어왔다. 선제( 宣帝·BC91~BC49)가 조정 대신들을 불러 대책을 논의했다. 조충국(趙充國) 장군이‘즉각 군대를 파견해 반격을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른 대신들의 의견도 크게 다르지 않았 다. 그러나 승상이었던 위승(魏丞)이‘전쟁은 안 될 일’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가뭄과 흉년, 그리고 관리들의 부정부패로 백성의 삶이 피폐했습니다. 지금은 내치에 힘써야지 차사 와 같은 작은 지역에 연연해 전쟁을 일으킬 때가 아닙니다. 군대의 힘만 믿고 적에게 무력을 과시한다면, 이것이 곧 교만한 군대(驕兵)입니다. 군대가 교만해지면 반드시 재앙을 맞게 되 는 법입니다(兵驕者災)”. 선제는 결국 위승의 주장을 받아들였고, 내치에 전념할 수 있었다.

우리말 바루기

가시 돋힌(?) 말은 이제 그만

말 속에 상대를 공격하는 의도나 불만 등이 들어 있을 때 흔히 “가시 돋히다”고 표현하곤 한다. 속에 생긴 것이 겉으로 나오거나 나타난다는 의미를 지닌 ‘돋다’에 접사 ‘-히-’를 붙여 피동 표현을 만든 것이 ‘돋히다’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먹다’에 ‘-히-’를 붙여 ‘먹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돋히다’도 맞는 말이라 생각 하기 쉽다. 그러나 ‘돋다’는 목적어를 필요로 하는 타동사가 아니라 동사가 나타내는 작용 이 주어에만 미치는 자동사이므로‘-히-’를 붙여 피동 표현으로 만들 수 없다. ‘돋치다’ 는 ‘돋다’에 ‘강조’의 뜻을 더하는 접사 ‘-치-’를 붙여 만든 단어다. 정리하면 ‘돋다’는 피동 표현으로 만들 수 없는 말이므로 ‘돋히다’가 성립하지 않는다. 즉 ‘돋히다’는 없는 말이므로 ‘돋치다’로 바꿔 써야 한다.

북한말 배우기

오목샘 북한말은 최대한 외래어 사용을 자제하고 순수 우리말로 단 어를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조개’는 볼에 오목하게 우물져 들어가는 자국을 가리 키며, 특히 웃거나 말할 때 이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북한에 서는‘오목샘’이라고 표현한다.

보조개 - 오목샘(북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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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영어 회화

What does your baggage look like?

A : Excuse me. I can’t find my luggage on the carousel. B : What’s your flight number? A : Wait. It’s ES204. B : Then it should be on carousel number 11. B : But your luggage didn’t come out on that carousel? B : What does your baggage look like? A : It’s a blue suitcase with a name tag. A : 실례합니다. 컨베이어 벨트에서 제 짐을 못 찾겠어요. B : 항공편이 어떻게 되나요? A : 잠깐만요. ES204편이에요. B : 그럼 11번 컨베이어 벨트에 있어야 하는데요. B : 그런데 짐이 그 컨베이어 벨트에 안 나왔다는 거죠? B : 가방이 어떻게 생긴 건가요? A : 파란색 캐리어고 이름표가 붙어 있어요. 1-2 yrs Dental experience

관련 단어 · I can’t find ~ on the … : …에서 ~를 찾을 수가 없어요 ☞ I can’t find my phone on the table. 탁자 위에 제 전화기가 없네요. · What does ~ look like? : ~가 어떻게 생겼죠? ☞What does your jacket look like? 재킷이 어떻게 생겼나요? ·carousel : (수화물) 컨베이어 벨트 ·suitcase : (우리가 ‘캐리어’라고 부르는) 여행 가방

·luggage : 짐, 가방 · name tag : 이름표 가로 세로 3×3의 박스 안에 1부터 9를 겹치지 않게 채우세요.

요즘엔 스도쿠 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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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Sudoku: Thu 27-Jul-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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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의 그림을 큰 그림에서 찾으면서 영어 단어도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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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그림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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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갑시다 | Break Time(3)

Daily Sudoku: Thu 27-Jul-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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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Movie

디 업사이드 The Upside

1% 의 우정 《디 업사이드》는 2017년 제작된 미국의 코미디 드라마 영화이다. 닐 버거가 감독을, 존 하트미어가 각본을 맡았다. 2011년 프랑스 영화 《언터처블: 1% 의 우정》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2017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24시간 내내 돌보미가 없으면 아무 것도 하지 못하 는 전신불구 장애를 갖고 있으면서 전국 1%의 부자 인 필립과 가진 것은 건강한 몸뚱아리밖에 없는 지독 히도 가난한 청년 드리스가 돌보미와 고용주로 동거 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지난 2012년 국내에서도 개봉해 인기를 끌었던 프랑스 영화 <언 터쳐블: 1%의 우정>의 줄거리다. 프랑스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이 작품을 할리우드가 바로 리메이크 작업에 착수했다. 스토리 자체가 할리우드가 너무 좋아할만한 소재였 다. 이 작품의 해외배급권(영어권 나라 포함 중국, 스 칸디나비안 대륙 포함)을 구입했던 웨인스타인 컴퍼 니는 이 작품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바로 진행했다. 2012년 폴 페이그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크리스 록, 제이미 폭스, 이드리스 엘바 중 한 명, 그 리고 콜린 퍼스를 필립 역으로 캐스팅해서 만들려고 했으나, 2013년 폴 페이그 감독이 하차하고 그 자리

를 <브루스 올마이티, 2003>를 연출한 톰 섀디악 감 독에게 넘겼다. 흑인 주인공인 델 역에는 크리스 터커 계약이 직전까지 갔다가 2014년 델 역은 케빈 하트로 바뀌었고, 필립 역을 하기로 했던 콜린 퍼스도 2016 년 브라이언 크랜스턴으로 바뀌었다. 영화는 계속 만 들려고 시도만 하는 중이었던 것. 그 사이 감독 역시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의 사이먼 커티스로 바뀌었으나, 2017년 닐 버거로 최종 확정되고, 그제 서야 촬영에 들어갔다. 최종 캐스팅 라인업은 케빈 하트, 브라이언 크랜스 턴, 그리고 니콜 키드먼으로 이뤄졌으며, 이 작품은 2017년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였다 그런 데 개봉이 한참이나 밀렸다. 정식 개봉은 2019년 1월 이니까. 그도 그럴 것이 그 와중에 하비 웨인스타인의 성폭행 사건들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이 작품의 배급 과 제작을 맡은 웨인스타인이 뭘 할 수 있는 상황이 아 니었기 때문이다. 결국 STX 필름과 랜턴 엔터테인먼 트가 배급권을 확보해 드디어 개봉하게 됐다. 성공적인 할리우드 리메이크가 될 줄 알았던 작품이 지만, 제작 기간도 오래 걸렸고, 완성되고 나서도 상 당한 시간이 흘렀다. 관객들에게 이 작품은 어떤 느낌 으로 다가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주말 미 박스오피스 순위>

◆감독 : 닐 버거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출연 : 브라이언 크랜스턴, 케빈 하트, 니콜 키드먼 ◆국가 : 미국

순위 1 2 3 4 5 6 7 8 9 10

제목 글래스 디 업사이드 드래곤 볼 슈퍼 : 브로리 아쿠아맨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 어 독스웨이 홈 이스케이프 룸 메리 포핀스 리턴즈 범블비 온 더 베이시스 오브 섹스

<한국 극장가 영화 흥행순위> 순위 1 2 3 4 5 6 7 8 9 10

제목 말모이 내 안의 그놈 글래스 주먹왕 랄프 2 : 인터넷 속으로 언더독 극장판 공룡메카드 : 타이니소어의 섬 미래의 미라이 구스베이비 보헤미안 랩소디 아쿠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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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4일 l 주간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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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빌딩 미시시피 상가빌딩 임대 매도우 쇼핑센터 인도어 플리마켓 하바나 파크 앤 아일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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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민숙 포토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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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화장품 갤러리아 기프트 303-873-0900 케이타운 임포트(K-Town Imports) 303-752-1033 핫딜 콜로라도 쇼핑몰 303-751-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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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주간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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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I Fortune

한 주간의 운세 2019년 1월 24일 - 2019년 1월 30일 ◈쥐(子)띠.

◈말(午)띠.

급하게 뛰지 마십시오. 천천히 걷는다면 당신 주위의 많은 아름다운 것들을 볼 수 있답니다. 다소 즐겁고 개운한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때 야외로 나가보는 건 어떨까요? 36년 : 대인관계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활발한 활동을 하는 게 좋습니다. 48년 : 새로운 각오와 목표를 정해야 할 운이며, 부부간에 깊은 대화가 필요합니다. 60년 : 평소 부족했던 것을 배워야 할 때이니 부끄럽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됩니다. 72년 : 앉아만 있지 않고 여기저기 다니는 일이 생겨야 즐겁고 순조로운 시기입니다. 84년 : 주변 사람들이 나의 진심을 알아주므로 뿌듯하고 큰 힘이 생기는 때입니다.

과욕으로 인해 일을 그르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여도 어 느 정도 선에서 만족을 하고 주어진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모습이 요구됩니다. 42년 : 당신의 가족에게 좀 더 신경을 쏟아야 하는 한 주입니다. 54년 : 가정이나 직장에서 모든 일이 순조로우니 어깨를 펴고 대접 받는 시기입니다. 66년 : 체면상 금전적 손해를 감수해야 할 운이니 생색이나마 확실히 내기 바랍니다. 78년 : 이성과의 만남에 있어서 좋은 일이 많을 때이며 바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90년 : 부모님으로 인해 자신이 빛나는 운이니 고마운 마음을 잘 표현하기 바랍니다.

◈소(丑)띠.

◈양(未)띠.

다음으로 미루고 싶은 일이 있더라도 이번주에 마무리 하는 게 좋습니다. 주변으로부터 많은 도움이 있습니다. 37년 :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해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한 주입니다. 49년 : 겸손한 마음이 행복을 부르는 운이며, 신앙인은 깨달음을 얻게 될 시기입니다. 61년 : 새로운 시작이나 도약을 위해 몸보신이나 체력을 기르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73년 : 자동차나 운전과 관련된 일을 조심하고 이성의 마음을 잘 살펴야 할 때입니다. 85년 : 자신도 모르게 엉뚱한 일을 저지르기 쉬우니 일찍 귀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렵다고 쉽게 포기하면 당신의 경쟁자는 새로운 조력자를 얻게 됩니다. 경쟁자에게 오히려 유 리할 수 있습니다. 이번주에 성공의 기회가 보인다면 바로 잡는 게 좋겠습니다. 43년 : 일이 꼬여 당황하게 되더라도 며칠 내에 해결되니 대범하게 처신해야 합니다 55년 : 접대나 오락으로 외박을 하면 힘들어도 주말에는 가정에만 봉사해야 합니다. 67년 : 몸에 상처가 생기거나 다툼이 있을 운이니 마음가짐을 조심하기 바랍니다. 79년 : 변화를 시도하려면 되도록 강하게 밀어붙여야 큰 효과를 얻을 시기입니다. 91년 : 주변사람과의 마찰이 예상되나 곧 원만한 해결될 것입니다.

◈호랑이(寅)띠.

◈원숭이(申)띠.

자신도 모르게 활력과 생기를 잃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보십시오. 매사에 있어서 자신감을 잃을 수 있고 하던 일을 쉽게 포기해 버리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38년 : 제한된 범위 안에서 자그마한 일탈을 스스로에게 허락하는 것도 좋습니다. 50년 : 당장 처리해야 할 일이 있더라도 모임과 대화에는 빠지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62년 : 자기 고집대로 해야 일이 풀리며, 스트레스 해소는 반드시 그날 해야 합니다. 74년 : 무엇이든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에 좋은 때이니 잘 선택을 해야 할 것입니다. 86년 : 어렵게 손에 쥐게 된 돈이 전혀 엉뚱한 일에 쓰일 운이니 신중하기 바랍니다.

멀리서 좋은 소식을 가지고 있는 귀한 손님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얻고 싶다면 세심하게 준비 하고 맞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44년 :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서 의욕이 생기지만, 금전문제를 조심해야 합니다. 56년 : 할 일도 많고 갈 곳도 많지만 대접을 받기가 어렵고 마음이 편하지 못합니다. 68년 : 자신의 고집으로 인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물러서는 것도 필요합니다. 80년 : 부모님과의 문제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며 대화를 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92년 : 부담스러운 사람이라도 웃는 얼굴로 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괄목상대할 겁니다.

◈토끼(卯).

◈닭(酉)띠.

친구로부터의 원활하고 적극적인 도움을 기대할 수 있는 한 주입니다. 스스로 해결하기 벅찬 일 이 있다면 친구를 믿고 조언과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득이 될 것입니다. 39년 : 평소에 자주 왕래가 없었던 사람이 조언을 구해 온다면 친절하게 응대하는 것이 좋습 니다. 51년 : 답답한 마음이 들더라도 아랫사람을 믿고 느긋하게 지켜 보는 것이 유리합니다. 63년 :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일에서 큰 발전과 성취가 있으니 콧노래가 절로 납니다. 75년 : 취업과 진급 등에서 좋은 일이 있을 운이니 자신감을 갖고 노력하기 바랍니다. 87년 :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나 가족이 없으니 답답한 마음을 달래기 힘듭니다.

모든 행동을 조심하십시오. 당신의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를 부를 수 있습니다. 과거와 미래 를 진단하고 미래를 설계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을 가지고 원하는 것을 위해 집중하십시오. 45년 :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고 최대한 말을 아껴야 불상사가 생기지 않는 때입니다. 57년 : 이성을 대하기를 돌같이 하고, 믿는 사람의 말도 다시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69년 : 다른 사람의 조그마한 도움이 마음에 크게 와 닿고 큰 행복으로 느껴집니다. 81년 : 내 생각이 틀린 것을 알게 되어도 남의 말을 받아들이지 못해 손해를 봅니다. 93년 : 목돈이 생기나 지출이 수입보다 더 많으니 자신의 수입 범위 내에서 소비하십시오.

◈용(辰)띠.

◈개(戌)띠.

모두가 고생하여 일을 끝마쳤지만, 생각보다 좋은 성과가 나오지 않으니 실망이 큰 한 주입니다. 자못 허탈하고 맥이 빠지겠지만 잘 독려하여 다음 일을 시작하도록 하세요. 40년 : 무작정 뛰어드는 것보다 천천히 숙고해보는 시간이 필요한 한 주입니다. 52년 : 좋지 않은 일은 함께 나누어야 가벼워진다는 것을 명심하고 실천하기 바랍니다. 64년 : 작은 충고나 조언 하나로 큰 힘을 얻고 대단한 성과를 이룰 수 있는 때입니다. 76년 : 갑작스런 침체기에 빠져들게 되니 수단을 가리지 말고 빨리 극복해야 합니다. 88년 : 술이나 도박 등에 깊이 빠져들기 쉬우니 적당히 즐기는 법을 익히기 바랍니다.

사면초가이니, 주위를 둘러보아도 내 편이 없습니다. 웃는 얼굴로 당신을 대해도 속으로는 칼 을 숨기고 있으니 되도록 당신의 속마음을 들키지 않도록 하십시오. 46년 : 자녀 또는 말단 직원과의 허물없고 부드러운 대화가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58년 : 힘든 일로 고생스러워도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잘 극복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70년 : 쉽게 말을 바꾸고 행동의 앞뒤가 맞지 않아 따돌림을 당할 우려가 있습니다. 82년 : 새로운 취미나 레포츠에 관심이 생기지만 무리한 승부욕은 절대 금물입니다. 94년 :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면 부동산보다는 금융 쪽이 유리한 한 주입니다.

◈뱀(巳)띠.

◈돼지(亥)띠.

이번 주는 당신의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좋은 일이 생깁니다. 혹시 모르니 약간의 현금을 준비하 세요. 현금을 지출할 일이 생기는데 당신이 계산하는 것이 좋아요. 뒤끝이 없는 게 유리하답니다. 41년 : 혈연관계의 사람의 건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53년 : 조그만 금전적 이익을 쫓게 된다면 스타일 구기고 체면이 서지 않게 됩니다. 65년 : 지치고 피곤해도 주말은 빛나니 어깨를 펴고 미소를 잃지 않도록 하십시오. 77년 : 이번 주에 빌려주는 돈은 돌려 받기 어려우니 안면몰수로 대응해야 합니다. 89년 : 바쁜 움직임과 이동수가 예상되니 충분한 휴식과 취침이 필요한 때입니다.

일등은 당신 차지가 되지 않습니다. 괜한 기대는 실망만 부를 뿐이니 좀 더 현실적인 일에 시간 과 돈을 투자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46년 : 자녀 또는 말단 직원과의 허물없고 부드러운 대화가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58년 : 힘든 일로 고생스러워도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잘 극복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70년 : 쉽게 말을 바꾸고 행동의 앞뒤가 맞지 않아 따돌림을 당할 우려가 있습니다. 82년 : 새로운 취미나 레포츠에 관심이 생기지만 무리한 승부욕은 절대 금물입니다. 95년 : 충동적인 구매로 필요 없는 걸 구입할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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