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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바퀴의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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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배포처 ■ 대학교 내 ❖ 경영전략부 발행인

경북대 복지관 2층 입구, 영남대 학생회관 입구, 계명대 사회과학대 1층 로비 대구가톨릭대 학생회관 1층 로비, 대구대 웅지관 1층 로비

마케터

■ 대학가・시내 등 번화가 주요 업소

김찬수 | Wanna.KCS@gmail.com 김천우 | Wanna.KCW@gmail.com

❖ 편집부 편집장

홍준헌 | Wanna.HJH@gmail.com

디자이너

김지영 | Wanna.KJY92@gmail.com

❖ 콘텐츠부 취재기자

김준용 | Wanna.KJY@gmail.com 윤기석 | Wanna.YGS@gmail.com 이상준 | leesj1163@hanmail.net 강하영 | hurb0127@naver.com 정성정 | asddf7323@hanmail.net

사진기자

엄지수 | Wanna.UJS@gmail.com

❖ WANNA와 함께 하고 싶다면? 독자 참여 : Wanna.Main@gmail.com 구독・제휴・채용 : Wanna.KCS@gmail.com 기사 제보・문의 : Wanna.HJH@gmail.com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북문> COFFEE CERA’B HANDS COFFEE KHALDI COFFEE PINK Hair The Table 비밀의 화원 JACK PLACE 내사랑 고로케 반짝반짝빛나는 공간 139 MASSA COFFEE ADITI COFFEE KONA COFFEE JAY COFFEE 오드리 미용실 Gongju Nail

<정문> Angel-in-us Coffee COFFEA COFFEE 커피명가 little. L VERO Espresso coffee More DEW 꿈을 파는 사람 Cafe Cafe’ 나미 CAFE EURO Brownie Garden

계명대학교 <정문> COFFEA COFFEE 하루 커피&도넛 Coffee Factory COFFEE & SMILE

<동문> 커피 한톨 KHALDI COFFEE VERO Espresso

대구 시내

<정문> 착한마음씨

랄라스윗 (동성로) Jeen’s Chocolate (봉산육거리) Ann Coffee (명덕네거리)

◈ 협력 단체 및 업체 카페 커피한톨

WANNA COMPANY Inc.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구벌대로 812, 202동 701호 C.P. 010-2675-1061 (발행인 김찬수) http://WannaCompany.tistory.com http://facebook.com/WannaMg 등록번호 | 대구, 라07701 등록일 | 2012. 12. 07 간행 | 월간 인쇄 | 매일원색정판사 (053-358-7766) 이 책의 판권은 <WANNA COMPANY>에게 있으며 책에 실린 모든 자료는 발행인의 사전 허가 없이 무단으로 복사・ 전재・변형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은 도서・잡지윤리위원회의 도서・잡지 윤리실천요강과 한국잡지협회의 잡지판매공정경쟁규약을 준수합니다. 2

아모레퍼시픽 대구지역사업본부

◈ 도움 주신 분들 ■ 제작 지원

김대영, 박종욱 님

■ 콘텐츠 지원

유성은, 장지수, 나재경, 노경택, 손현진, 박준영, 김예술, 박효경, 손은민, 류재현, 김수영 님 찜닭전문점 색계, 카페 커피한톨, 바이크드림, 파라마운트, Bike STOP, #382

■ 배포 협조

경북대학교 총학생회・경영대학 학생회・사회과학대학 학생회・총동아리연합회・경북대신문 계명대학교 경영대학 학생회・사회과학대학 학생회・총동아리연합회 영남대학교 총학생회, 대구대학교 총학생회, 대구가톨릭대학교 총학생회

■ 자문

패션디자이너 김지영, 작곡가 여승용, 메이크업 아티스트 전소영, 헤어디자이너 정연희 님


2013. 5. Vol. 5

CONTENTS facebook.com/WannaMgz WannaCompany.tistory.com

“처음 하는 촬영이라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훗남’인 대표 오빠의 엄청난 노력 덕분에 아주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어요. 다른 분들도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게 해 주셔서 모 두 감사했습니다. 워너 화이팅! ^-^*”

표지사진 | 김수영(22・경북대 작곡과) / 계명대학교 본관 / 자전거 협찬 바이크드림 사진 | 엄지수 Wanna.ujs@gmail.com

04_ For 20’s Entertainment, <WANNA> WANNA를 소개합니다

18_ 알고 타는 자전거 수칙 자전거 길, 관리 방법, 타는 방법 등 유용한 정보들

05_ Cover Story 자전거의 독백

22_ By Bike, With Bike 수성못/강정고령보/호림공원/동촌유원지

10_ 자전건강봉가 신체의 어느 부위에 좋을까?

26_ 자전거 지도 경북대/영남대/계명대/대구대

11_ 너와 함께라면 자전거와 어울리는 콘텐츠들

30_ La Bella Figura Check & Floral

12_ 네게 맞는 자전거를 보여주마! 어떤 자전거들이 있을까?

33_ Music Log 자전거 탄 풍경, ‘너에게 난, 나에게 넌’

14_ 나 빼고 달리면 섭하지! 라이더의 필수 아이템

34_ 청춘色서 Just Friend, But SEXY?!

16_ 자장구 S#op 가까운 자전거 전문점을 찾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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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20’s Entertainment, <WANNA> 요즘 대학생들은 캠퍼스의 낭만을 잊고 삽니다.

월간 <WANNA;워너>는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ENTERTAINMENT PROJECT)’입니다.

모든 20대의 wanna do/be가 ‘성공 취업’, ‘멋진 직장인’으로 통일된 시대니까요. 취업이라는 제2의 입시 경쟁 때문에 겉절이처럼 축 처진 20대. 우리들이 꿈꾸던 소망과 낭만들은 잔디밭 위 통기타들과 함께 저 멀리 숨어버린 걸까요.

“20대가 되면 꼭 해 봐야겠다”던 자유롭고 분방한 생활을 발굴하고 되돌려주기 위해 WANNA COMPANY와 함께하는 20대 프로젝터(기자)들은 또래들이 좋아할 만한 재미있고 이색적인 프로젝트를 매달 기획하고 또 담아 냅니다. 일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소소한 재미 요소나 때로는 큰 맘 먹고 도전해 보려던 마치 환상처럼 화려한 목표들. 매달 새로운 ‘프로젝트’를 받아 볼 20대들은 잊고 지냈던 자신의 wanna를 발견하고, 또 다음 프로젝트를 기다리게 됩니다. 우리 월간 <WANNA>를 통해 말이죠.

<WANNA>는 컨셉지입니다 매달 하나의 프로젝트(주제・소재)를 정하고 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시합니다. <WANNA>를 읽고 나면 독자는 그 달에 소개된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또 실행 해보고 싶어집니다.

<WANNA>는 스토리텔링 매거진입니다 한 권은 여러 코너로 구성되지만 또한 하나의 스토리를 이룹니다. 그 달 제시한 프로젝트에 몰입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입니다. 각 코너를 따로 떼어 놓고 봐도 재미있고 처음부터 모두 읽으면 더욱 설득력 있는, 잡지로서는 꽤 독특한 전개 방식입니다.

잡지

무료

카페에서, 미용실에서, 도서관에서, 집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잡지를 손에 펼쳐 들고 읽곤 합니다. 수용자의 시각과 감성을 이보다 더 자극할 수 있는 미디어는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

WANNA는 20대를 응원합니다. 우리가 제시하는 프로젝트만은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스마트한 세상입니다. 그러나 잡지는 꾸준히 읽힙니다.

물론 WANNA는 IT기기에 친숙한 20대를 위해 PDF 출판을 겸합니다. 지면을 웹에서도 똑같이 볼 수 있게 말이죠. 4

취업 걱정에 사람들과 어울릴 틈도 없이 공부와 알바에만 전념하는 요즘 20대. ‘문화’마저 구매해야 한다면 안쓰럽습니다.

어떤 학생이든 맘껏 누리고 또 나눌 수 있는 무료 월간지 <WANNA>. 더욱 많은 20대들에게 가 닿고자 하는 우리의 선택입니다.


COVER

자전거의 독백

어떤 ‘자전거’ 하면 요? 생각이 드세

옆으로 높은 안장과 바퀴 두 개, 투성이의 전대. 기름 길게 뻗은 운 고 어려운 바퀴. 딱딱하 얘기에 체인과 톱니 금이 껴진다면 지 것으로만 느 요. 마냥 멀고 세 걸, 귀 기울여 보 만은 아니란 재 존 은 않 익숙하지 고 더욱 기분좋 걸 알게 오히려 우릴 는 들어 주리라 자유롭게 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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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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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나를 처음 타고 달렸을 때를 기억하나요? 세상보다 더 빨라진 순간, 평소와 는 다른 세상이 당신을 스쳐가는 느낌. 그 때의 풍경과 당신이 느낀 상쾌함, 그 때의 그 순간. 페달을 멈추지 않는 한, 당신이 바라는 그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던 그 때의 당신을 기억하시나요? 당신의 키가 당신 부모님의 반쯤 되던 어린 날. 햇빛이 눈부시게 화창한 날이면 자그마한 나를 데리고서 그리 넓지 않은 마을을 달리곤 하던 당신. 더이상 내 뒤를 받쳐 주던 당신 아버지의 두껍고 튼튼한 손이 필요없을 만 큼 세월이 흘렀어요. 이제 당신은 나를 타고 달리기보다는 책상 앞에서 책을 마주하거나, 테이블 앞에서 커피를 마시며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더 많아졌네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달력을 넘길 때마다 쌓여만 가는 혼자만의 짐을 진 채 하루하루를 스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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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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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당신을 스쳐 가는 풍경 곳곳을 살펴보던 기분을 기억해요. 걸을 때보다 빠르고 시원하게, 자동차를 탈 때보다 느리고 느긋하게. 녹음의 푸르름과 강물의 시원함. 공기의 향기까지 음미하고 느낄 수 있는 그 순간. 도시에서 나고 자란 당신이지만 잠시 멈춰서서 자연과 좀 더 친해질 수 있어 좋다며 기뻐했었죠. 땀방울이 미처 다 흘러내리기 전에 바람을 맞아 마를 때의 시원함. 너무 덥고 힘들다며 기차에 나를 싣고 기대어 서서 이동하던 날 ‘고생도 모두 좋은 추억이 될 거야’라며 기분 좋게 웃던 미소. 가끔은 애인과 함께 하며 내 위에 같이 올라 데이트를 즐기던 포근한 두근거림도. 잊지 않고 새겨 둘게요. 언젠가, 이유없이 마음이 먹먹한 날이 있다거나 수많은 사람들 속을 거닐다 문득 쓸쓸하고 답답해질 때면 나를 기억해 주세요. 당신의 지친 마음을 안고 달려나갈 준비를 하고 있을 테니까요. 언제든, 어디로든

취재 | 홍준헌 Wanna.hjh@gmail.com 윤기석 Wanna.ygs@gmail.com 사진 | 엄지수 Wanna.uj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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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와 달리기에 비해 무릎과 발목 관절에 체중 부하가 적으므로 비만인 사람 또는 관절염이나 인공관절 수술 환자에게 좋다.

<다리 관절>

회음부 압박으로 전립선 압박이나 방광 자극 증상을 우려하는 사람이 많으나 오히려 그 주위 혈액 순환 개선, 체중 감소로 만회되는 경우가 많아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남성의 경우 음경으로 향하는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허벅지 근육이 단단해져 많은 혈액을 공급한다. 회음부 근육이 단련돼 사정 조절도 원활해진다.

<생식능력 강화>

폐활량이 늘고 심장 맥박수가 줄기 때문에 산소 섭취량이 늘고 지구력이 향상된다. 스테미너와 면역력을 키우는 데도 효과가 있다.

<심폐기능>

로 주의해야 한다.

취재 | 홍준헌 Wanna.hjh@gmail.com 일러스트 | 김지영 Wanna.kjy92@gmail.com

경우 주로 일어나는 상황이다. 이 경우 때에 따라서는 수술이 필요하므

수도 있다. 쇄골이 골절되는 경우도 많은데 주행 중 다른 대상과 부딛칠

넘어져 다칠 경우 손목 인대가 늘어나거나 파열되고 손목뼈가 골절될

발 앞쪽과 일직선을 유지하면 좋다.

자세로, 무릎은 핸들과 닿지 않게끔 안장을 조정하며 옆에서 봤을 때

과도하게 굽으면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윗몸을 약간 앞으로 숙인

허리를 너무 숙이거나 꼿꼿이 세우면 요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무릎이

관절 피로를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운동 전후 체조를 하거나 운동 후 욕조 속에서 몸을 풀어 주면 근육이나

주중 5일 이상, 하루 1~2시간 이상 꾸준히 타면 운동 효과가 있다.

어떻게 얼마나 타야 할까?

모세혈관이 굵어져 혈액 흐름이 원활해지므로 고혈압 예방에 좋다.

<혈관계>

일상 생활에서의 균형감각과 순발력 이 늘어 넘어짐이나 골절 등의 외상 예방은 물론 치매 방지에도 좋다.

<운동신경>

자전건강봉가?


너와 함께라면

MUSIC

I’ 맑은 날씨가 잘 어울리는 가수,

자전거를 타고가는 길을 묘사한

기타연주 위로 흐르는 제이슨

밝고 경쾌한 신디사이저 스트링

버스커버스커의 노래만큼

신나는 노래입니다. 듣기만 해도

므라즈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과 칼리 레이 젭슨의 상큼한 목소

자전거의 감성에 어울리는 곡이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함께라면 감성 속으로 빠져볼 수

리가 기분을 UP시켜 줄 거에요.

있을까 싶네요.

있습니다.

MOVIE 줄거리 : 소설가를 꿈꾸는 지석은 아르바이트

선정 이유 : 풋풋한 사랑을 로맨틱하게 그린

로 신문배달을 시작하고, 머리를 자르려 찾아간

영화입니다. 지석이 희진에게 함께 공유해보고

헤어샵에서 중학교 동창 희진을 만난다. 서로에게

싶은 일 중 하나로 ‘비오는 날 자전거타기’를

호감을 느끼던 중 희진이 “한달 전에는 누구도

말하자 희진은 별로 로맨틱하지 않다며

먼저 헤어지자고 말하지 않기”라는 조건으로

투덜거리다가 자전거에서 넘어지고, 놀란 지석이

계약 연애를 제안하고, 서로 공통점은 없지만

달려오자 희진이 장난을 칩니다. 이 장면에서,

예상보다 로맨틱하게 연애를 한다. 그러던 중에

오히려 로맨틱한 자전거의 매력을 느낄 수

지석의 첫사랑 성혜가 나타나면서, 희진은

있습니다. 지금은 톱스타가 된 조인성, 신민아,

성혜에게 질투를 느끼고 지석과 다투게 된다.

박정아, 김수로의 풋풋한 모습도 보너스랍니다.

줄거리 : 잘나가던 회사원 시미즈 나오미는

오토바이보다 빠르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회사가 도산하면서 빈털터리가 되고, 회사

오토바이 택배사와 경기를 벌이게 된다.

중역이던 애인에게도 버림받는다. 어느 날 급히 스포츠카를 몰다가 자전거 퀵서비스 배달원

선정 이유 : 일본 특유의 코미디와 로맨스가

요코다를 들이 받고, 나오미는 골절상을 입은

잘 어우러져 있고, 도쿄라는 화려한 도시 속을

요코다 대신 자전거 퀵 서비스일을 하기로

누비는 자전거의 모습이 재밌으면서도 애정 어린

한다. 택배 일을 업신여기던 나오미가 점점 일에

시선으로 잘 나타나 있는 영화입니다. 자전거라

흥미를 느끼며 ‘동경 익스프레스’는 다시 활기를

고 마냥 얕볼 수 없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되찾는다. 그러던 중 동경 익스프레스는 자전거가

취재 | 윤기석 Wanna.yg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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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맞는 자전거를 보여 주마! 뭐가 이렇게 많냐고? 어떤 자전거를 타야 할지 모르겠다고? 여길 한 번만 보면 알 수 있지. 그래도 잘 모르겠다면? 디자인이랑 용도만 참고해도 많은 도움이 될 거야. MTB (Mountain Bike) 용도 : 레저 및 운동용

산에서 주행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다양한 지형에서 라이딩 가능. 재질이나 부품 구성에서 일반 자전거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대체로 타이어 폭과 기어 변속 범위(27~30단)가 넓어 가파른 경사도 쉽게 오르내릴 수 있으며 차체의 서스펜션 (완충장치)으로 인해 라이더가 받는 충격을 많은 부분 완화시켜 준다. 제동장치는 유압식디스크를 쓰므로 감속 효과가 좋다. 사진 : MERIDA MATTS 70 가격 : 80만원대

로드 바이크 (Road Bike, Cycle)

용도 : 경주, 레저 혹은 취미용

도로에서 달리기 위한 자전거. 타이어가 매끈하고 폭이 좁아 지면과의 마찰이 매우 적고 공기 저항을 적게 받기 때문에 고속・장거리 주행에 좋다. 가장 전통적인 자전거의 모습이며 매우 가볍다. 또한 공기 저항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자세를 취하도록 만들어져 있어 MTB 보다 시속 10km 이상 ���도를 더 낼 수 있다 사진 : TREK 1.2 가격 : 100만원대

하이브리드 자전거 (Hybrid Bike)

용도 : 도심 주행, 가까운 거리 하이킹, 출퇴근용 MTB와 로드바이크의 장점을 혼합한 자전거. MTB처럼 핸들 조작이 쉽고 기어 변속 폭이 넓으며 싸이클처럼 휠이 얇고 프레임이 가벼워 빨리 달릴 수 있다. MTB 변형(MTB 프레임에 폭이 좁은 바퀴를 설치한 형태)과 로드 바이크 변형(아래로 굽은 로드 바이크의 드롭바 핸들을 일자형의 플랫바로 바꾼 형태)이 있다. 프레임이 싸이클에 가까우므로 싸이클 부품을 이용해 튜닝하기 좋다. 사진 : SMART SHUFFLE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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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바이크 (Classic Bike)

용도 : 장보기, 간단한 운동용, 여성용 대체로 바구니를 설치한 자전거를 이른다. 몸체에서 가장 높은 부분인 탑튜브가 낮게 설치돼 있어 키가 그리 크지 않은 사람, 특히 여성이 타고 내리기에 수월하다. 예쁜 색상의 몸체나 다양한 디자인의 바구니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사진 : BENETON LADY 가격 : 30만원대

미니벨로 (Mini Velo)

용도 : 레저 혹은 취미용 20인치 이하의 작은 바퀴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 바퀴가 작아 속도를 내기 어려울 것 같지만 체인이 감기는 앞 톱니바퀴가 크기 때문에 남 못지 않게 빨리 달릴 수 있다.다양한 튜닝이 가능해 패션 아이템이나 커플용 자전거로도 좋다. 사진 : COREX VION 가격 : 10만원대

픽시 바이크 (Fixed Gear Bike)

용도 : 취미용, 패션 아이템

교체 가능한 다양한 디자인의 부품이 많아 드레스업 (외관 꾸미기)이 주로 시도된다. 기어가 하나 뿐이라 변속이 불가능하고 자전거 뒷바퀴의 라쳇이라는 장치가 없어 페달을 멈추면 바퀴도 멈춘다. 때문에 주행 중 속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페달 회전을 서서히 멈춰 자전거를 세워야 하는데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는 브레이크를 달지 않지만 안전을 위해 앞바퀴에만 장착하기도 한다. 사진 : GIANT FIXER F 가격 : 50만원대

취재 | 홍준헌 Wanna.hjh@gmail.com 사진 | 김찬수 Wanna.kcs@gmail.com 정보 제공 | 바이크드림 성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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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빼고 달리면 섭하지 그냥 타면 된다고? 모르는 소리! 안전 장비는 물론이고 보조 장비나 관리 도구가 없으면 안 돼. 어떤 아이템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면서 혹시 모를 위험도 방지하고 자전거를 더욱 아낄 수 있도록 해 보자.

<후미등> SINJI RT-200 3만원 On/Off가 가능한 후미등. 야간 주행 시 뒷차에게 자전거 주행 사실을 알려 준다. USB로 충전할 수 있고 다양한 점등모드가 있다. 빛&진동 감지 센서가 있어 자동모드 로 주행 시 알아서 조명을 밝힌다.

<고글> RUDY PROJECT Rydon Custom 38만원 렌즈, 테, 팁 등을 다양한 색상으로 커스터 마이징할 수 있다. 사용자 얼굴형에 테를 맞출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가벼운 무게에도 불구하고 주행 중 흔들리지 않아 신경쓰이지 않는다.

<라이트> REVOSTAR So Watt 3.5만원 최대 900루멘의 밝기로 웬만한 야간 라이딩을 무리없이 할 수 있게 도와 준다. 충전식 리튬이온 배터리는 3단계(초록/빨강/빨강 점멸)로 잔량을 알려주며 한 번에 90분 이상 이용할 수 있다.

<헬멧> RUDY PROJECT Sterling 21만원 동양인의 두상에 맞춰 제작된 헬멧. 내구성이 뛰어나고 사용자의 두상에 맞춘 미세조정이 가능해 편안하고 안정감있게 착용할 수 있다.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주며 헬멧 안 통풍의 효율도 좋은 편이다.

<전조등> BLUE LEPORTS Guee 3.5만원 앞을 밝히는 용도보다는 운전자에게 뒤에서 자전거가 달리고 있다는 신호를 하는 데 쓰인다. 배터리 소모량이 적다. USB 충전식.

<장갑> SHIFT Strike Glove 4만원 패딩 처리한 클라리노 합성가죽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공기의 원활한 순환을 위한 에어프린 손목 패널이 손에 땀이 차는 것을 막아 주며 손바닥과 손가락 부위의 실리콘은 핸들에서 손이 미끄러지는 걸 막아 준다. 14


<자물쇠> GUARDIAN Ultimate 1.5만원 외부의 자극을 1.5톤까지 견딜 수 있는 다관절 자물쇠. 한 마디로 사람은 ‘절대’ 자를 수 없다. 접었을 때 그 크기가 매우 작아 휴대하기 편하며 펼쳤을 때 꽤 길기 때문에 대부분의 장소에 묶을 수 있다. 도난 방지 필수품.

<버프> PAUL FRANK Buff 1.5만원 귀여운 원숭이가 마구마구 그려진 폴프랭크 버프. 안면 마스크, 두건, 스카프, 헤드기어, 머리끈, 아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착용할 수 있으며 땀 흡수가 빠르고 통풍이 잘 된다.

<펌프> PUMPKIN CO-011AG 3.5만원 210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휴대용 펌프. 높이를 1단/2단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공기압 게이지가 있어 타이어 기압을 적정선으로 유지할 수 있다.

<속도계> CATEYE Strada Wireless RD300W 7.9만원 무선 인식이 가능한 만큼 거치 위치에 제약 이 많지 않다. 평소에는 절전모드에 있다가 센서부에 자석이 인식되면 자동으로 작동해 별도 조작이 필요 없다. 배터리 하나로 10000km 정도를 측정할 수 있을 만큼 효율이 좋다.

<스마트폰 거치대> BIKEMATE 2.5만원 주행 중 주행거리나 지도를 확인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하고자 한다면 이 거치대를 쓰기 바란다. 폰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 주며 필름 위로 터치가 가능하다. 단, 주행 도중에 조작하는 것은 금물!

<물병> CAMELBAK Podium Chill Jacket 1.8만원 BPA Free(환경호르몬 BPA에서 안전)인 보온/보냉 물병. 취수구의 제트밸브는 병을 누르면 열리고 놓으면 다시 닫힌다. 밸브를 돌리면 완벽히 잠기므로 물이 새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취재 | 홍준헌 Wanna.hjh@gmail.com 사진 | 엄지수 Wanna.ujs@gmail.com 정보 제공 | 바이크드림 성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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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구 S#op “잘 알아 둔 자전거샵, 공구함 열 개 안 부럽다.” 자전거 구입과 개인 맞춤부터 사후 관리까지. 가까운 곳에 있는 자전거 전문점 하나면 당신도 프로 라이더가 될 수 있다는 거! 사장님과 친분을 쌓아 다양한 지식이나 정보도 얻고, 취미를 공유하는 많은 사람들도 여기서 만날 수 있다구.

바이크드림

(이곡동)

Bike Stop

(황금동)

Trek, Giant, Merida, Titicaca 등 자전거 브랜드 대부분의 공식 취급점으로 지정돼 있다. 간단한 수리는 물론 전문적인 수리나 튜닝도 가능한 프로샵이다. 젊고 잘생긴 사장님이 다년간 쌓아 온 자전거 지식으로 손님 각각에게 알맞은 자전거나 라이딩 방식을 추천해 주니 카페를 찾듯 편안히 들르는 손님이 많은 곳이다.

MTB 전문점으로 시작해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매장. 우리나라 브랜드 인 Alton과 독일제 Haibike의 공식 대리점이다. 세팅과 조립, 튜닝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레저로 MTB나 싸이클을 즐기는 중장년층과, 다양한 취미를 위해 라이딩을 즐기는 유소년・청년층이 고루 찾는다. 늘어난 여성 라이더를 위해 낮은 프레임의 자전거도 다수 판매한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186-14번지 1층 053-639-3199 대표 민한기 http://blog.naver.com/hangimail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778 053-761-1122 대표 안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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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삼덕2가)

Paramount

(중동)

대표의 별명을 따 샵 이름을 지은 픽시 전문점. 픽시와 BMX(경주용 프리스타일 자전거), 스케이트보드를 취급한다. 20대가 주로 즐겨 찾는 곳으로,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픽시 전문샵으로는 유일하다시피 하므로 그만큼 픽시에 있어서는 탁월한 관리를 도와줄 수 있다. 단골 고객들은 자주 들러 놀다 가기도 할 만큼 편안하고 특색 있는 곳.

자전거와 관련용품 전문 브랜드인 Specialized의 MTB, 싸이클은 물론 스타카토 등의 저가 모델이나 여성 전용 자전거도 다수 취급. 자전거 구매 시 반드시 사이징(Sizing, 핸들이나 안장 등을 몸에 맞춤)을 해 주며 개인 맞춤형 자전거를 선호하는 고객에게는 골반이나 무릎, 발 생김새 등에 따라 자전거를 조정하는 유료 피팅(Fitting)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2가 140-12번지 1층 053-424-3822 대표 박상용 http://www.shop382.com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187-7번지 053-766-1212 대표 안병기 http://www.ixenon.co.kr 취재・사진 | 홍준헌 Wanna.hj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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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타는 자전거 수칙 자전거. 알고 타야 안전하고, 알고 타야 편리하지. 관련 시설이나 법규, 안전 수칙 등에 대해 알아 볼까?

대구시 운영 자전거 수리센터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수리센터가 6개구 7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구・군청이나 주민자치센터에서 상시로 운영되는 것은 물론 정비차량이 날짜를 정해 동별・아파트별 순회를 하며 이동 수리를 병행하기도 한다. 이동식 센터의 경우 '자전거 수리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니 동이나 아파트관리사무소에 문의하면 정확한 운영일을 알 수 있다. 자전거 펑크, 체인 오일 첨가, 스포크 교정 등의 단순 수리는 무료이며 주요 부품을 교환은 원가를 청구한다.

무인 자전거펌프 중구 : 동신교 서편, 남산동 동구 : 동촌역 서구 : 상리공원 내 남구 : 희망교 서편 북구 : 침산교 서편 수성구 : 수성시니어클럽

대구시 곳곳에 무인 자전거 펌프가 있다는 걸 아시는지? 바람이 부족하다 싶으면 가까운 자전거상점을 찾는 것도 좋지만 혹시라도 부담스럽거나 급할 땐 이 곳만 찾으면 된다는 사실! 아래 장소 외에도 곳곳에 설치된 펌프가 많으니 마음껏 이용하시길.

제공 : 대구시 수성구 : 두산로 두산삼거리 남편 (수성유원지 진입광장), 신매역 2번 출구, 사월역 2번출구, 대구은행역 앞, 수성구청 광장, 수성구청역, 범어 지구대 앞

대구도시철도에 자전거를 갖고 타려면?

대구역 최첨단 무인 자전거주차장

현재 대구시 도시철도 1・2호선 모든 구간은 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자전거를 갖고 탈 수 있다. 접이식 자전거는 접어서 탄다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승차 가능 위치는 열차 진행 방향 제일 앞칸이며, 승차시 다른 승객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조심하자. 승강장까지 이동할 때는 엘리베이터나 역 계단에 설치된 자전거 경사로로 운반하고 장애인 전용 게이트로 통과할 수 있다.

대구역 북편에는 지상 1층 광장 주차장과 180대를 보관할 수 있는 지하 자전거 주차타워가 있다. 홈페이지 (dg.bikeparking.co.kr)에 접속해 회원으로 가입하면 별도의 카드를 발급할 필요 없이 교통카드를 무인 단말기에 갖다대고 회원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사용할 수 있다. 비회원은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해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이내 이용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제공 : 대구도시철도

제공 : 대구시

남구 : 봉덕1동주민센터 앞, 영대병원역 2번출구, 현충로역 3번출구, 서부정류장 앞 도로변, 경상중학교, 협성중학교, 경복중학교, 대구중학교, 경상공업고등학교, 대구고등학교 서구 : 서구청 내, 북비산네거리 농협 앞, 서부중학교 앞, 지하철 감삼역 앞, 내당동 홈플러스 앞

자전거 전용도로 ‘살림길’ 대구시가 설치한 '살림길'은 자전거 전용 도로다. 낙동강길(강정고령보~달성보), 금호강길(강창교~동촌유원지), 신천 둔치(상동교~침산교) 등의 전용도로와 생활형도로(도심순환로)가 설치돼 있다. 낙동강 자전거길은 22km 가량의 국토 종주코스. 경치가 멋지고 달리기에도 좋아 전국 자전거 매니아는 물론 시민과 연인들의 주말 나들이 라이딩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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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자전거길은 자연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며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특히 동촌유원지 해맞이 자전거교량의 야경은 금호강 자전거길의 백미다. 신천둔치 자전거길은 신천변의 수목과 잔디, 강물을 벗삼아 달리기 좋으며 운동시설도 다수 설치돼 있어 나들이나 운동을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남녀노소가 즐겨 찾는 길.

도심순환 자전거길은 대구스타디움에서 출발해 대구공항, 대구역, 반월당, 명덕 네거리, 중동교, 수성못을 거쳐 다시 대구스타디움으로 돌아오는 36km 거리의 도심 자전거길이다. 대구의 명소와 먹거리, 볼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금호강길, 낙동강길이나 도시철도역과 연계망이 구축돼 있어 이용이 한층 편리하다. 제공 : 대구시


자전거 이용 시 준수사항 1. 반드시 우측통행하며 앞뒤를 살필 것. 2. 기어는 주행 조건에 맞는 것을 선택 하며 기어 조작 원칙을 지킨다. ・ 낮은 기어 : 오르막 ・ 중간 기어 : 평지 ・ 높은 기어 : 긴 내리막

4. 교차로에서 좌회전은 신호등이 있다면 : 직진신호에 따라 교차점을 지난 후 좌측(이동할 방향)의 신호에 따라 통과한다. 신호등이 없다면 : 도로 우측 부분을 따라 교차점 끝까지 똑바로 진행한 후 천천히 좌회전한다.

3. 신호등 없는 교차로 또는 좁은 길에서 큰길로 진입할 경우 반드시 일시정지해 안전을 확인한 후 진행한다.

5. 주행 중 물건을 들거나 핸들에 매달아서는 안 되며, 개를 견인하거나 뒤에 사람을 태우는 일은 가급적 피한다.

6. 후방 운전자가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하고, 긴급상황 시 피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다. (갓길 표시선에서 50~100m) 참고 : 4대강 이용도우미 ‘자전거여행’ (riverguide.go.kr)

자전거 관련 도로 표지

참고 : 4대강 이용도우미 ‘자전거여행’ (riverguide.go.kr)

장거리 자전거 여행을 계획한다면? 1. 비상용 정비공구 자전거를 고칠 수 있는 공구는 반드시 챙기자. 휴대용 펌프, 스패너, 드라이버, 펜치, 렌치, 펑크에 대비한 타이어패치 등은 필수품이다. 무엇보다도 스스로 자전거를 고칠 수 있도록 미리 연습해 두는 게 좋다. 2. 모자・수건・슬리브・장갑 자전거 여행은 주로 더울 때나 햇빛이 강할 때 하게 된다. 때문에 피부가 상하지 않도록 팔토시와 모자 또는 헬멧을 이용 하는 것이 좋다. 목 뒤를 가릴 수건이나 손수건도 챙겨 두면 좋으며 손을 보호하 기 위한 장갑은 필수품이다.

3. 체력과 물 다리와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많은 체력이 소모된다. 따라서 여행 전 숙면을 취해 두는 것은 물론이며 자전거를 타기 전에 반드시 준비운동을 해 둔다. 라이딩 도중에는 수분과 에너지를 보충해줘야 탈수와 체력 고갈을 방지할 수 있다.

5. 자신의 몸에 딱 맞는 자전거 자전거에서 내려 섰을 때 Top Tube(프 레임 상단)와 안장 사이의 간격은 MTB의 경우 최소 8~10cm, 사이클의 경우 2~3cm가 적당하다. 안장의 높이를 자신에게 맞췄을 때 안장 기둥은 15~20cm가 나와야 하며 사이클의 경우 9~13cm 정도 나오는 것이 좋다.

4. 야광 장비・라이트 가능하면 밤에는 자전거를 타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꼭 타야겠다면 행인이나 자동차, 야생동물과 부딪치지 않도록 수시로 불을 밝혀 전후방을 살핌과 동시에 자신의 위치를 알리도록 한다.

참고 : 4대강 이용도우미 ‘자전거여행’ (riverguide.go.kr)

두 바퀴의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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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복장은 미리미리 체크! 자전거를 타면 5~10도 정도 체온이 상승한다. 이 점을 감안해 자전거를 탈 수 있을지 없을지 미리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더불어, 복장은 바람을 막아주면서 쉽게 벗을 수 있게 여러 겹 입는 것이 좋다. 이때, 자전거 복장이면 물론 좋지만, 간단한 운동복이나 편안한 청바지도 상관없다. 소재는 쿨맥스나 통풍이 잘되 는 재질이 좋다.

네이버 지도 자전거 길찾기 서비스

체인을 잘 관리하자

네이버 지도(http://map.naver.com)는 길찾기 서비스에서 자전거 이용시 최적의 경로와 가는 방법, 소요 시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모바일 앱에서도 이용 가능 하니 네비게이션 대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라이딩 직전에 점검해야 할 것들! 타이어 압력체크 및 필요시 바람넣기 타이어의 마모도 체크 펑크를 일으킬 수 있는 파편이 타이어에 박혀 있는지 확인 휠의 나사가 단단히 조여지는지 그리고 휠을 잘 잡고 있는지 확인 휠이 바른지를 확인하기 위해 휠을 돌려서 흔들거림이 있는지 확인 브레이크 레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잡아 볼 것 브레이크 패드상태가 좋은지 확인 브레이크가 림(바퀴가 아니라 금속부)을 제대로 치는지 확인 서스펜션이 잘 작동하는지 확인 (자전거를 위에서 눌러 본다) 체인을 체크하고 건조하다면 기름칠을 할 것 여분 튜브와 도구, 펌프 등이 있는지 확인

모래,흙 등 이물질들은 체인의 수명을 줄이는 주범이다. 먼저 헝겊과 솔 등으 로 먼지, 흙 등을 털어내고 체인오일을 소량 주입한다. 그러면 주행 중 자연스 럽게 기름칠이 된다. 체인이 자주 빠지거나 규칙적인 소음이 생긴다면 손으로 페달을 돌리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한다. 뭔가가 끼어 있을 가 능성이 있으므로 방치하기 보다는 수시 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체인이 자주 탈선된다면 앞/뒤 변속기 를 살펴 보자. 체인은 우리가 흔히 말하 는 톱니바퀴(스프라켓,크랭크 등)에 자 연스럽게 맞물려야 한다. 체인의 위치를 이동시키는 변속기가 휘어지거나 파손 되어 제 위치를 잡지 못하는 경우가 있 는데, 변속기의 움직임이 원활한지 확인 하려면 자전거를 뒤집어 놓고 페달을 돌 리면서 변속 레버를 움직여 본다.

자전거, 바른 자세로 타자 (1) # 가슴은 펴고 팔꿈치는 구부려야 허리와 가슴을 똑바로 편 채 핸들 쪽으로 30도가량 숙인다. 가슴을 제대로 펴지 않거나 허리가 접히면 상체에 피로가 빨리 온다. 또 팔을 약간 구부린 상태로 주행해야 땅바닥의 충격이 팔에서 흡수돼 몸 전체로 전달되지 않는다. 어깨는 힘을 뺀 채 핸들을 가볍게 잡고 전방을 주시한다. 전체적으로 볼 때 양 핸들 끝지점과 배꼽이 만드는 삼각형 안에 무게 중심이 들어오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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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과 무릎은 평행하게 발과 무릎이 ‘11’자를 유지하도록 한다. 다리를 벌리고 지속적으로 라이딩하면 다리 근육과 발목 관절에 이상이 올 수 있다. 또 효과적인 라이딩을 위해선 페달을 수직으로 내리밟아야 한다.

지지 않고 하중이 엉덩이에만 집중되어 심한 허리 통증을 불러온다. 안장에 앉은 채로 두 발 모두 땅에 닿으면 안 된다. 가장 간단한 안장 높이 조절법은 안장에 앉아서 한쪽 다리를 땅에 짚고 반대쪽 다리가 땅에 겨우 닿는 정도다.

#안장을 높여야 초보자들은 불안감에 안장을 너무 낮게 놓는 경향이 있다. 안장 높이가 너무 낮으면 페달을 밟을 때 다리가 제대로 펴

참고 : <자전거 바른 자세로 타는 요령> 부산일보 ㅅ박진국 기자


DO YOU KNOW?

당신이 모르는, 자전거 도로교통법에 관한 5가지 애매한 진실 Q. 자전거는 차 or 보행자? A. 자전거는 차다. 국내 도로 교통법상 자전거는 차마(車馬) 에 속한다.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있는 곳이 아니라면 인도가 아닌 차도를 이용해야 한다. 또 자전거 통행을 금지한 구역 외의 지방도로나 간선도로의 ‘가장자리구역’ 통행이 가능하다. 물론 통행에 방해가 된다면 일시 정지하거나 서행해야 한다. Q. 전기자전거는 자전거일까? A. 아니다. 현재 법률에서 정의하고 있는 자전거는 ‘사람의 힘으로 페달 또는 손 페달을 사용하여 움직이는 구동장치와 조향장치, 제동장치가 있는 두 바퀴 이상의 차로서 안전행정부령으로 정하는 크기와 구조를 갖춘 것’을 말한다. 때문에 전기 자전거는 ‘원동기장치 자전거’로 분류된다.

자전거, 바른 자세로 타자 (2)

Q. 횡단보도, 꼭 내려야 돼? A. 대체로 그렇지만 예외도 있다. 자전거 횡단보도가 따로 설치된 곳에서 는 자전거를 탄 상태로 횡단할 수 있다. 자전거가 자전거횡단보도를 통행할 때는 자동차 운전자가 횡단보도나 정지선 앞에 일시 정지해 자전거 운전자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 만약 자전거 횡단보도가 설치돼 있지 않아 일반 횡단보도를 이용할 때는 반드시 자전거에서 내려서 끌고 건너야 한다. 이 경우 자전거 운전자는 ‘보행자’로 보호받는다.

Q. 스마트폰은 써도 되겠지? A. 정말 죽고 싶구나? 최근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 사용으로 인한 사고가 늘면서 제정된 ‘정보통신기기 사용 금지’ 법안에 따르면 휴대전화는 물론 자전거 운행 중 모든 정보 통신 기기 사용이 금지된다. 올 3월부터 자전거를 타면서 기기를 사용하면 3만원의 범칙금도 부과한다니 조심하길 바란다.

Q. 음주운전, 괜찮을까? A. 죽고 싶다면 말리진 않겠다. 현재 금지 규정으로만 존재하는 자전거 음주운전도 단속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제 자전거도 자동차와 같이 음주 단속에 걸리는 시대가 된 것이다.

“가장 큰 것들끼리 사용하지 말고, 가장 작은 것들끼리 사용하지 말 것.” 가장 큰 체인링과 가장 큰 스프라켓을 사용하면 체인 길이에 한계가 생기고 뒤 디레일러가 완전히 펴져 체인과 디레일러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체인 길이가 조금 짧은 경우 억지로 변속이 진행되면서 체인이 끊어지거나 디레일 러가 고장난다. 반대로 가장 작은 체인링과 가장 작은 스프라켓을 사용하면 체인에 걸리는 텐션이 너무 약해 체인이 엉키거나 빠진다. 또한 강한 힘을 주었을 경우 정확한 힘 전달이 되지 않아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 ‘투두둑’하는 소리가 나면서 변속하는 것은 체인과 기어 이빨의 수명을 단축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기어 변속을 하기 전에 미리 페달링 회전수를 높여 살짝 헛발 짓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고 변속 을 할 때 페달링 속도를 조금 늦추면 조 용하게 변속된다. 이는 변속 시스템의 노화를 막아주고, 체인이 끊어지는 극한 의 상황이 잘 발생하지 않는 방법이다.

기어 변속 시 주의할 것들

참고 : <자전거 기어 변속의 이해> 바이크매거진 박창민 기자

취재 | 홍준헌 Wanna.hjh@gmail.com 김준용 Wanna.kjy@gmail.com 일러스트 | 김지영 Wanna.kjy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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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ike, With Bike 여기라면 당신도 영화 속 주인공. 단순히 달리기 위해 타기 보다도 멋진 경치 속 주인공이 되어 달린다면 더욱 기분 좋을 거야! 그런 의미에서 풍경이 좋은 곳들을 몇 군데 소개할게.

수성못

도시 속 호수 공원, 수성유원지. 크고 아름다운 수성못 주변을 따라 달리면 자연의 정취와 사람 내음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다. 쉬어갈 수 있는 벤치와 먹거리를 판매하는 식당이 많다 는 게 특징. 위치 :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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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고령보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주변 풍경과 어우러져 멋진 경치를 자 랑한다. 4대강 문화관인 디아크는 독특한 외관 디자인으로 신기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밤이 면 도로 하단에 설치된 조명이 노면을 환히 비춰 야간 라이딩이 수월하다. 도로와 디아크의 조명이 만드는 야경도 상당히 멋지다.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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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림공원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가 길게 늘어서 있는 곳. 봄・여름의 녹음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 준다. 산책하기에도 좋고 라이딩하기에도 멋진 이 곳에 있으면 ‘여기가 정말 도심 속에 있는 곳인 가’ 싶을 정도다.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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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촌유원지

금호강을 가로지르는 해맞이다리가 보행자와 자전거 전용으로 지어져 있으며 비탈길이 설치돼 있어 자전거 운반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전거도로 ‘금호강길’을 따라 라이딩하는 이들을 다수 만나게 될 것. 야경이 특히 멋지니 저녁 라이딩도 강력 추천! 위치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사진 | 엄지수 Wanna.ujs@gmail.com 협찬 | 바이크드림 성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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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지도 자전거 대여사업을 시행 중인 대학교가 많아. 학내에서 자전거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려면 이 지도를 미리 살펴봐.

자전거를 빌리려면? 운영 시간 : 학기 중 08:00~22:00 (토・일・공휴일 제외) 현재 운영 보류 중 대여 장소 : 복지관 3층(식당 위층) 총학생회실 대여 방법 : 총학생회실에서 신청한 뒤 신분증을 맡기고 자전거 열쇠를 받아 이용 반납 기한 : 대여 당일 22:00 파손・고장, 분실 시 : 대여 당사자가 변상 기타 사항 : 표시된 주차장 외에도 거의 모든 단대에 지붕 있는 주차장이 설치된 관계로 생략 26


자전거를 빌리려면? 운영 시간 : 학기 중 08:00~22:00 (토・일・공휴일 제외) 대여 장소 : 정문 전광판 맞은편 공공자전거 대여소 대여 방법 : 대여소에서 신청한 뒤 신분증을 맡기고 자전거 열쇠를 받아 이용 반납 기한 : 대여 당일 22:00 파손・고장, 분실 시 : 대여 당사자가 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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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빌리려면? 운영 시간 : 학기 중 09:00~18:00 (토・일・공휴일 제외) 대여 장소 : 동문 학생주차장 / 바우어관 입구 공공자전거 대여소 대여 방법 : 본관 1층 관리1팀에서 신청한 뒤 자전거 열쇠를 받아 이용 반납 기한 : 1주일 이상~30일 이내, 연체 시 다음 대여 불가, 기한 만료 시 연장 가능 파손・고장, 분실 시 : 대여 당사자가 변상 28


취재 | 홍준헌 Wanna.hjh@gmail.com 김준용 Wanna.kjy@gmail.com 윤기석 Wanna.ygs@gmail.com 일러스트 | 김지영 Wanna.kjy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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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빌리려면?

기타 사항 : 표시된 대여 전용 주차장 외의 일반 주차장은 거의 모든 단대에 설치된 관계로 생략

파손・고장, 분실 시 : 대여 당사자가 변상

반납 기한 : 대여 당일, DU바이크 전용 주차장의 빈자리에 반납

대여 방법 : 스마트폰 ‘대구대학교’ 앱으로 자전거의 QR코드를 인식해 잠금장치를 해제한 후 이용

대여 장소 : 지도에 표시된 모든 DU바이크 주차장 (20곳)

운영 시간 : 학기 중 08:00~22:00 (토・일・공휴일 제외)


La Bella Figura

김경하 (21・학생) Jacket : Penny Blue Dress : 미상 Shoes : 미상 Bag :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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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영 (24・BESLOW 동성로점 매니저) Shirts : BESLOW Pants : BESLOW Shoes : MANEBI Muffler : Labor day

사진 | 엄지수 Wanna.uj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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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윤 (23・UNIQLO 스태프) Jacket : Ralph Rauren T-shirt : ZARA Pants : UNIQLO Shoes : REDWING Bag : Filson Belt : UNIQLO

사진 | 엄지수 Wanna.uj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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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Log

자전거 탄 풍경...

NOW PLAYING

걸어서는 갈 수없는 어느 곳으로 자전거를 타고 정처없이, 목적없이 달려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태양과 바람, 대자연과 숨소리와 함께 달리는 그 낭만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낭만...... 아름다운 말이긴 하지만 현실에 타협해서 살아야 할 때가 많은 우리들의 일상에서 이 말은 사치일 때가 많다. 불어오는 바람에서 자유를 느끼고, 스쳐 지나가는 풍경에서 그 낭만을 즐겨볼 여유는 요즘 같은 스마트(?)한 시대에서는 더더욱 사치일 수 있다. 그럼에도 자전거와 낭만에 대한 공상을 하고 있자니 “자전거 탄 풍경”의 노래들이 절로 생각난다. 그 중에서도 그들이 대중적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클래식>(2002)의 삽입곡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이 곡은 대중적 선율에 통기타 연주가 어우러지는 포크송으로 나도 한때 가장 즐겨 듣던 노래 중 한 곡이다.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아련한 옛 추억에 젖어 든다. 그리고 어디선가 풀냄새와 바람이 불어올 것 만 같다. 음......그들의 노래는 한여름 선선한 바람 불어오는 가로수 그늘을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그런 느낌이랄까. 노래와 팀명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그들의 노래. 동트는 새벽 오늘은 바로 이 노랠 들으며 아침을 맞이해야 겠다.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자전거 탄 풍경 1집 <자전거 탄 풍경> (2001) 작사 | 송봉주 작곡 | 송봉주 편곡 | 강인봉, 김형섭, 송봉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칼럼 | 작곡가 여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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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色서

청춘 色서 [SEX]

Best Friend, Just SEXY 동

창회 모임이 잡힌 어느 날. 아찔한 킬힐, 블랙 미니 원피스, 새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나타난 ‘주글래’ 양. ‘편안해’ 군은 뒤통수를 망치로 맞은 듯 멍... 원피스 사이로 보이는 가늘고

긴 다리, 보일 듯 말 듯한 가슴에 눈길이 간다. 하지만 다음 날, 편안해 군은 어제와 너무 다른 주글래 양의 모습에 머리를 쥐어 뜯는다. 잠깐 이성의 섹시미를 느꼈다 해서 연인이 될 순 없다. 도대체 이거 뭐지? 피노키오가 불렀던 불후의 명곡 ‘사랑과 우정사이’, 2AM이 부르는 ‘친구의 고백’. 이들의 가사처럼 이성인 ‘친구’로 지내는 것은 굉장히 어렵고 복잡하다. 아마 한 번은 필연적으로 마주치게 되는 ‘섹시한 모습들’ 때문일 것이다. 마음에 들지만 친구가 ���어버렸거나, 친구지만 마음에 들어버린 사람과 연인으로 발전하고 싶다면 주목하자. 친구도 섹시할 수 있다. 몇 가지 조심해야 할 점이 있긴 하지만 말이다. 꼼꼼히 읽어보고 복습하고, 다시는 실수하지 말자! 청춘섹서가 직접 물었다. “아주 잠깐, 편한 친구에게서 이성의 섹시미를 느껴본 적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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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군 23세

J군 22세

J에게 : “이제 토할 때까지 술 마시는 버릇만 고 치면 되겠다!”

L에게 : “누나 미안. 근데 좀 섹시하긴 했어.”

대학교 1학년 때 만난 친구 J와 저는 정말 친한, 그저 친한 친구였어요. 같이 밤새 술 먹고 토할 때 등도 두드려 주는 그런 사이였죠. 다음날 초췌한 얼굴로 해장국도 같이 먹고 그랬어요. 그렇게 1년 을 같이 보내고 저는 입대를 했답니다. J가 가끔 면회도 오고 전화도 한 번씩 하긴 했지만 그때도 정말 남자애들처럼 편하게 대했죠. 그리고 전역 후 복학을 하니 웬 걸! 평범하고 밋밋하던 J가 완전 다른 사람이 돼 있더군요. 화장도 하고 딱 붙는 치마에 하이힐까지 신고 걸어오는데, 딴 사람 같았어요. 늘 청바지에 야구잠바를 입고 다니던 J가 그런 복장으로 나타나니 일순간 여자로 보였죠. 그 날도 학교 앞에서 둘이서 술을 먹었는데 짧은 치마를 입고 계단을 내려오는 J의 모습은 정말 섹시했어요. J를 보고 내 몸이 반응하다니! 하지만 새벽 3시에 길에서 토하는 버릇은 아직 못 고쳤더군요. 열심히 등을 두드려 주다 보니 섹시한 J의 모습은 허상이었다는 걸 깨달았죠. 아, 내가 왜 그런 생각을.

동기들과 MT를 갔을 때였네요. L은 동기이면서 저보다 한 살 많은 누나였어요. 누나는 성격이 워낙 터프해서 남자 동기들과도 허물없이 지냈죠. 물론 저도 그 남자 동기 중 한 명이었어요. 오랜만에 동기들이 모인 MT다 보니, 술 게임도 하고 얘기도 하면서 즐겁게 놀았죠. 그렇게 하나 둘 술에 취해 자러 가고 그 누나와 저만 남게 된 거에요. 그런데 누나도 취했는지 제 어깨에 기대서 졸기 시작했죠. 손을 내 허벅지 위에 올린 채로! 평소 남자 같던 누나와는 정반대의 가녀린 모습을 보니 갑자기 설레기 시작했어요. 게다가 살짝 파인 티셔츠 사이로 보이는 가슴이 누나도 여자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더군요. 오, 신이시여. 더 이상 이렇게 있다가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얼른 누나를 재운 뒤 혼자 소주 한 잔 하고 저도 자러 갔답니다. 다음날 아침, 누나는 다시 ‘터프한 여자 동기’로 돌아왔죠. 어제 일을 떠올리니 등골이 오싹해졌어요. 아직까지도 ‘섹시한 L’의 모습은 제 머리 속에서 잊히지 않는 미스터리한 기억으로 남아 있네요.


Taxi

Y군 21세

수능이 끝났을 때 전 잉여인간으로 살고 있었죠. 그때 친구인 K가 저녁에 문득 연락이 와서는 뭐하냐더군요. 집에 혼자 있는데 심심하다고 했더니 K가 엄마랑 우리 집 근처에 볼일 있어서 왔는데 엄마는 모임이 있어 가시고 자기 혼자 남았다며 놀아달라더군요. 집에서 편한 복장으로 있다가 부랴부랴 씻고 옷 챙겨 입고 나갔죠. 사실 K와 알고 지내면서 그런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그땐 뭔가 설레는 느낌이 있었어요. 아무튼 만났는데 사귄 지 오래된 여자 친구 같은 느낌도 들면서 K가 달라 보이더군요. K도 편한 복장으로 왔는데 화장은 약간 했었어요. 만나서 딱히 할 일도 없어서 술집에 갔죠. 안주는 역시 오뎅탕. 둘이서 술 마시면서 한참 얘기하다 잠깐 소재가 떨어졌는데 얘가 그냥 나 를 빤히 보더라고요. 왜 그렇게 빤히 쳐다보냐고 물 으니까 “아, 네가 이렇게 생겼구나” 하며 가까이 오 는데, 그때 정말 섹시해보였어요. 집에 가지 말라 고 하고 싶었는데 왠지 친구로 남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죠. 혼자 김칫국 마시다가 북 치고 장구 치고... 그렇게 택시 태워서 집에 보냈어요. 그런데 그 뒤론 K를 봐도 그런 생각이 안 들더라고요. 그렇게 우린 그냥 좋은 친구로 남아버렸어요. K에게 : “왜 보내고 나니까 아쉽냐...”

P군 26세

S는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였어요. 중학교 때부터 띄엄띄엄 만나서 얘기도 하고 우연히 길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는 정도였죠. 고등학교 때는 한 번도 못 봤네요. 그래서 연락도 끊기고 생각도 잘 안하고 있었는데, 대학교에서 우연히 만나게 됐죠. 거의 4년 만에 만난 S는 옛날 모습 그대로였어요. 2차 성징이 급격히 진행됐다는 걸 빼고는 말이죠. 정말 여자가 됐더라고요. 저도 여자친구가 있었고, S도 남자친구가 있어서 서로 편하게 밥도 먹고 술도 한 잔씩 마시는 사이가 됐어요. 서로 옛날 얘기도 하고 연애 상담도 하면서 정말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었어요. 그런데 하루는 남자친구를 만난다며 딱 붙는 원피스를 입고 왔는데 드러난 몸매가 예술이더군요. 순간적으로 시선이 계속 가슴 쪽으로 가는 걸 억지로 돌리느라 정말 힘들었어요. 이미 서로에 대해 많은 것을 털어 놓는 사이가 되어 버려서 연인으로 발전하고 싶진 않지만 섹시한 걸 부정할 순 없잖아요? 물론 S에게 말하진 않았지 만 머리 속이 복잡한 하루였던 것 같네요. S에게 : “다음부턴 남자친구 만나고 나서 편한 옷 으로 갈아입고 나와!”

L양. 25세

저는 낯가림 많은 공대녀예요. 낯가림이 너무 심해 대학 입학 초 적응하기가 너무 힘들었지요. 심지어 거의 남자동기들 뿐이였으니까요. 그러던 중 제게 먼저 말을 건네준 J와 친해졌어요. 서로 애인이 있는 상태라서 연애상담도 해주고, 밥도 맨날 함께 먹었죠. 그래도 선배들이 아무 의심 안 할 정도로 친한 사이였어요. J는 정말 악성 곱슬머리였는데요, 어느 날 머리를 새초롬하게 일자로 펴고 옆으로 비스듬하게 넘기고 왔더라구요. 이야기를 하다가 긴 앞머리가 거슬렸는지 갑자기 고개를 옆으로 젖히며 넘기는 거예요. 살짝 인상을 찌푸리며 옆으로 넘기는데 야할 만큼 섹시하게 느껴졌죠. 그것도 제가 좋아하는 검정 뿔테안경을 끼고 말이죠. 하지만 2주 있으니까 그 곱슬은 다시 원상복귀 하 더라구요. 어쩔 수 없나봐요. J에게 : “너 내가 농담인 척 ‘오! 섹시한데?’ 라고 한마디 해주니까 그 후로 계속 그러더라? 앞으로 머리 펴지마. 그 악성곱슬이 어디 가니?”

K양. 21세

군 제대 후 복학을 준비하는 과 선배 C를 만났어요. 군에 갔다 오니까 더욱 남자다워졌더라구요. 물론 선배 도 제가 후배 이상, 저도 선배 이상은 아니었어요. 제가 대학생활을 하며 믿고 따를 만한 너무 좋은 선배죠. 만나서 밥도 먹고 한참 군대 이야기도 들어주며 재밌는 시간을 보내다가, 신체 콤플렉스 이야기를 하게 되었죠. 선배가 갑자기 일어서더니 허벅지가 두꺼운 게 콤플렉스라면서, 허벅지에 맞춰서 바지를 사야 해서 힘들다는 거예요. ‘얼마나 튼실한 지 만져보고 싶다...’ 라며 혹할 정도로 매력 있어 보였어요. 그 후로 선배를 보면 제 눈은 항상 허벅지에 가있어요. 아무래도 저는 남자 허벅지에 약한 가봐요. 여자분들, 제가 유독 밝히는 건 아니죠? C에게 : “선배, 나 그 때 두꺼운 허벅지 위에 앉아 서 이야기 하고 싶었어요. 선배 그래도 스키니진 은 절대 사절!”

J양. 23세

사업단 활동을 하며 만난 P.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 때문에 초기에 잠시 호감이 있었지만, 서로 애인이 있는 상태라 편하게 대했죠. 나중에는 지지고 볶고 욕하며 장난 쳤을 정도니까요. 하루는 강원도로 MT를 갔어요. P는 수염이 빨리 자라는 편인지, 하루 만에 턱 주위가 거무스름하더라구요. 이틀째 밤, 술을 많이 마시고 서로 정신이 몽롱한

상태였어요.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P가 혼자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제 볼에 까칠한 수염을 비비는 거예요. 정신이 확 깼죠. ‘수염 있는 남자랑 키스하면 느낌이 이렇겠구나...’ 싶은 게 찌릿찌릿 하더라구요. 그리고 다음 날, 눈꼽 낀 P 얼굴을 보고 저를 원망했죠. P에게 : “나 그 때 싫은 척 했지만 니가 계속 내 볼 부비 부비 해주길 바랬다? 하지만 지금 넌 그냥 수 염 난 노홍철이야.”

L양. 22세

학교 총학생회에서 함께 일했던 H. 얼굴도 잘생기고 스타일도 좋았지만, 입만 열면 확 깼어요. 수업도 같이 듣고, 어느새 서로가 제일 가까운 동기가 됐죠. 하루는 공강 시간에 학교 앞 노래방에 갔어요. 말만 하면 홀딱 깨는 H가 마이크를 잡고 발라드를 부르는데 뒤에서 아우라가 보이는 거예요. 지그시 감은 눈, 손짓, 그리고 고음을 부를 때마다 조금씩 떨리는 목소리, 찌푸려지는 미간... 노래방 안은 서로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죠. 섹시하더라구요. 그리고 정신없이 노래방을 나온 순간 수다 떠는 H보니까 입을 확 때려주고 싶었어요. 남자 분들! 노래방 가서 섹시함을 어필하는 건 노래를 어느 정도 부른다는 전제 하에 해야 한다는 거 아시죠? H에게 : “너 여자 꼬시려면 무조건 노래방부터 가 라! 그리고 평상시에는 입 열지마. 깨니까.”

P양. 21세

초등학생 때부터 너무 친한 사이라 남자라는 생각조차 안드는 K가 있어요. 얼굴도 곱상하고, 손도 뽀얀게 길쭉길쭉 밀가루 반죽처럼 부드러웠죠. K가 군대 첫 휴가를 나온 날이었어요. 오랜만에 만난 K가 너무 반가운 나머지 손을 덥석 잡았는데, 이게 웬 걸? 짐승 손이 되어있는 거예요! 깜짝 놀라서 보니까, 그 희던 손이 구릿빛이 됐더라구요. 상처는 또 얼마나 많은지... 손에서 거친 남자의 향기가 나는 것 같았죠. 그 전에는 눈에도 안 들어 오던 핏줄도 불룩불룩 보이기 시작했죠. 그 투박한 손을 보는 순간, 가슴 속에서 뭔가 스멀스멀 올라 오기 시작했어요. 친구에서 섹시한 남자로 보이 던 순간이였죠. K에게 : “너한테 핸드크림 100통 사주고 싶어. 1년 6개월 복무 잘하고 와! 더욱 섹시한 손을 만들어오길...” 취재 | 김준용 Wanna.kjy@gmail.com 강하영 hurb0127@naver.com 일러스트 | 김지영 Wanna.kjy92@gmail.com

두 바퀴의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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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NA 알림판

경북대학교 힐링&킬링 대동제 1일차 낮 : ‘경대는 8살’ : 어린 시절 추억을 오감으로 자극하는 부스 밤 : ‘김광석의 밤’ : 김광석의 곡을 테마로 학생, 교수, 교직원, 동문을 아우르는 콘서트 2일차 낮 : ‘전통문화’와 ‘외국문화’가 함께하는 글로벌 존 밤 : ‘사연이 있는 듀엣 가요제’, ‘복현가요제’, ‘동아리공연’ 3일차 낮 : ‘KNU RPG – 경북대학교를 졸업하라!’ 밤 : 걸스힙합과 연예인 DJ DOC, Rainbow, Lazybone 축제 기간 내내 진행하는 행사로는 술만 마시는 것이 아닌 ‘컨셉이 있는 주막 만들기’, 소외 계층과 함께하는 ‘주막 나눔 행사’와 ‘캠페인 부스’, 번호가 있는 아이템을 구입해 커플을 찾는 ‘내 짝은 어디에?’, 이성의 심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연애 특강’,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할 ‘귀신의 집’, 사랑・연애・애정에 대한 달짝지근 혹은 오글오글한 표현, 공부・취업・꿈에 관한 자신의 다짐이나 솔직한 감상, 그 외에 나만의 시선이나 생각 등을 가득 담은 허세글의 장원을 뽑는 ‘KNU 허세 백일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도난당한 자전거를 찾습니다! (계명대 이우창님) 5월 9일 새벽 1:30~2:00쯤 성서 계대동문 국민은행 앞 에 주차한 제 흰둥이 자전거가 사라졌습니다. 자물쇠를 채워놨으나 끊고 갔든 들고 갔든 한 것 같습니다. 경찰에 서는 몇백만원 자전거가 아니라서 그런지 콧방귀조차 뀌 지 않네요. 산지 한 달 정도밖에 되지 않고 학생 신분으로 어렵사리 산 소중한 자전거 입니다. 혹시라도 주위에서 이 훔친 자전거를 타고 까부는 양X치를 보신다면 주저 말 고 제보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제보 주실 곳 : wanna.kcs@gmail.com 010-2675-1062 WANNA 대표 김찬수

기간 : 5월 22일 (수) ~ 5월 24일 (금) 주최 : 경북대학교 총학생회(053-950-6961), 총동아리 연합회(053-950-6985)

영남대 천마대동제 기간 : 5월 22일 (수) ~24일 (목) 내용 : 주막 및 각 동아리, 학과별 활동, 클럽 운영 (23~24일) 주최 : 총학생회(053-810-3721), 총동아리 연합회(053-810-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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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천마가요제&치맥 페스티벌 접수 : 5월 2일 20:00까지 예선 : 1차, 5월 3일(금) 오후 5시 영남대학교 이과대학 강당 2차, 5월 10일(금) 오후 7시 영남대학교 수변무대 – 치맥 페스티벌 병행 본선 : 5월 23일(목) 오후 6시 천마대동제 천마로 특설무대 상금 : 대상 400만원, 금상 250만원, 은상 100만원, 인기상 50만원 주최 : 총학생회(053-810-3721)


계명대학교 Cultureful 계명 지역 주민, 학생들과 연합해 캠퍼스 투어를 진행 하며 달서 아동복지센터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실 시합니다. 기간 : 5월 11일 주최 : 계명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053-5805720) 특이사항 : 계대 축제 1학기는 총학생회, 2학기는 총동아리에서 주최

대구공대 축제&체육대회 병행 기간 : 5월 22일 ~ 24일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체육대회) 오후 6시 ~ 오후 11시(축제) 주최 : 대구공대 총학생회 (053-560-4041)

대구 가톨릭대 헌혈릴레이 기간 : 5월 21일 (화) ~ 22일 (수) 내용 : 헌혈을 홍보하고, 대학생들의 참여를 유도 장소 : 대구가톨릭대학교 학생회관 앞 광장 주최 : 총동아리 연합회(053-850-2930)

대구가톨릭대 대동제 기간 : 5월 29일 (수) ~ 31일 (금) 내용 : 클럽운영 (29일 ~ 30일) 문화의 거리(동아리의 특성을 살린 활동, 체험) 오전 9시 ~ 오후 5시 주최 : 대구가톨릭대 총학생회, 총동아리 연합회 (053-850-2930)

극단 한울림 연극 <호야 내 새끼> 늙은 시골 부부가 마흔이 넘어 겨우 얻은 아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아이. 지적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 그러나 부부에겐 너무 나 소중한 아이. 그 아이가 바로 호야이다. 트로트를 너무나 좋 아하는 호야는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세수하고, 옷 매무새를 다 듬고 한의원으로 달려간다. 누가 시키지도 않은 청소를 하며 하 루를 시작하는 호야. 어느 누구 보다도 열정적으로 트로트를 부 르는 호야지만, 좋아하는 간호사 누나 앞에서만은 1주일에 딱 한번 발라드를 부르기도 한다. 인사도 잘하고, 순수하기만 한 26살 청년, 호야. 새침떼기 같지만, 착하고 이쁜 간호사 누나. 젠틀하지만 호야 못지않게 트로트를 사랑하는 의사선생님. 어설 프지만 따뜻한 이장님. 그리고 한 번도 따뜻한 말 건넨 적 없는, 무뚝뚝하기만 한 아빠. 항상 웃어주고, 안아주는 엄마. 조금 특 별하지만, 전혀 특별하지 않은 이들의 이야기 ● 연출: 정철원 / 작: 김하나 ● 제작: 극단 한울림 ● 러닝타임: 95분 ● 관람가능연령: 5세이상 ● 공연일정 : 2013.5.1-5.26 ● 공연장소 : 한울림 소극장 (대명동 계대 정문근처) ● 문 의 : 053-246-2925, http://cafe.daum.net/hwl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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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5월] Vol.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