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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제1호

볼보건설기계 사보

앞으로의 여정 세계적인 명성과 더불어

도로건설과 볼보건설기계: 천생연분 사내 소식: 팻 올니 사장, 볼보건설기계의 지휘봉을 잡은 지 2년 스포트라이트: 볼보의 소중한 파트너 딜러 기타: 신세대 볼보 장비와 여러 가지 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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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 사보 2013년 제1호

목차 5

13

사내 소식 팻 올니(Pat Olney) 사장이 불확실성 시대의 경영 과제와 고객 밀착형 자세 유지의 중요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한다. 호주, 현명하게 탄소를 활용 서호주의 퇴비 전문기업이 식물의 건강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17 스포트라이트 - 딜러 에버하드 베데킨트(Eberhard Wedekind)가 볼보건설기계의 글로벌 딜러 네트워크가 매우 중요한 이유를 설명한다 21

미리 보기 앞으로 3년 동안 볼보건설기계는 기록적인 숫자의 첨단 도로건설 장비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그 청사진을 살펴보자!

용어의 의미는 변한다. 변화의 속도를 실감하게 되는 현대 사회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항상 자문하게 된다. 물론, 오랜 문제에 대해 새로운 해결책을 적용하고 때로는 과거엔 그 존재를 인식조차 하지 못했던 문제에 대해 새로운 해결 방안을 시도하는 것이 인간의 속성이기도 하다. 이번 호에서는 오늘날 현기증 날 정도의 기술과 사회적인 변화 속에서 그 의미가 새롭게 변하고 있는 일반적인 용어와 문구 몇 가지를 다뤄본다. 발전 대 혁명. 과거에는 발전은 완만한 것 그리고 혁명은 급진적인 것을 의미했다, 그러나 모든 것이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요즘에는 두 용어는 백지 한 장 차이일 뿐이다. 혁신. 혁신은 더 영리하고, 더 복잡하며, 또 불가피하게 더 값비싼 것을 의미했었다. 그러나 더 작고, 더 간단하고, 더 가볍고 덜 비싼 것을 의미할 수도 있지 않을까? 평판. 자사를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고 기업들이 고객들에게 이야기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고?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다. 업계에서 한 회사의 위상을 견인하는 것은 ‘고객의 목소리’이다. 현명한 기업들은 그런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고객의 인식이 시장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안성맞춤. 과거에는 전세계 어디에서나 통하는 팔방미인 같은 ‘글로벌’ 제품의 존재를 인정했다면 요즘은 현지 시장마다 각기 다른 필요사항이 존재함을 수용하는 추세다. 팔방미인의 시대는 가고, 지방의 달인의 시대가 온 것이다. 시장의 불확실성. 과거에는 드물게 나타나는 현상이었다. 요즘은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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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공유. 과거에는 생산업체와 그 딜러사 그리고 고객들의 목표가 상충하는 경우가 있었다. 요즘은 서로가 의지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더 많이 이해하고 있다. 서로의 장기적인 희망사항을 더 잘 이해하고 그에 맞춰 행동을 조율함으로써 모두 다 성공을 거두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언제나 도전 과제는 존재한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 업계에 아주 중요한 변화의 시기가 도래한 것 같아 보인다. 적응할 준비가 되지 않았거나 주저하는 사람들에게만 위협이 될 것이다. 볼보 가족들은 변화를 수용하며 업계와 고객들을 더 밝은 미래로 이끌기를 희망하고 있다. 용어의 정의는 계속 변하지만 변화란 신나는 일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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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스 마그누손(Klas Magnusson)

발행 볼보건설기계 (46th edition) PUBLISHER Klas Magnusson 편집장 스티븐 라페브레 EDITORIAL PRODUCTION AND DESIGN EMG Communications Ltd CONTRIBUTORS 니얼 에드워시, 토니 로렌스, 댄 와델, 홀리 브레이스, 다이아나 헨리, 브라이언 오설리번, 양선호 PHOTOGRAPHY 줄리안 코니쉬 트레스트레일 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우편주소: VOLVO SPIRIT, VOLVO CONSTRUCTION EQUIPMENT, HUNDERENVELD 10 – 1082 BRUSSELS, BELGIUM 또는 이메일VOLVO.SPIRIT@VOLVO.COM 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본사 판권 소유. 볼보건설기계의 사전 서면 승인없이 본 출판물의 내용(본문, 데이터, 그래픽)을 그 어떠한 형태나 수단으로 무단복제하거나 데이터 검색 시스템에 저장하거나 송신할 수 없습니다. 볼보건설기계는 여기에 실린 모든 기사의 정확성 여부를 보증하진 않습니다. 매년 4회 발행되며 환경친화적 용지에 인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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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소식

팻 올니(PAT OLNEY)

볼보건설기계 사장으로 2년간 재임. SP IRIT5


“고객들을 직접 현장에서 만나보면 그들이 누구이며 좀 더 성공을 하려면 우리에게서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한 저의 고정관념이나 기존의 생각을 바꾸게 됩니다.”

올니 사장이 볼보건설기계의 지휘를 맡아 온 지난 2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보건설기계의 지휘봉을 잡은 지 2년, 팻 올니 사장이 예측 불가능한 시기의 회사 경영이라는 도전 과제들과

고객과 최대한 밀착하는 것의 중요성을 되짚어 본다.

‘고객의 목소리’가 요즘처럼 중요했던 적은 없었다. 경제적 역풍 으로 인해 고객들이 경쟁력과 수익 성 그리고 활기를 유지하는 것이 더 한층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올니 사장 의 말이다. “출장을 통해서 우리 볼보 건설기계 장비들이 품질과 연료 효율 성 때문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고객의 지지를 당연한 것으로 여겨서는 안됩니다. 가장 가 까운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 력하면서 계속 개선을 해야 합니다.”

팻 올니 사장이 기업의 높은 곳에 홀로 머물러 있다고 비난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실제로는 올니 사장의 최근 출장 일정을 살펴보면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볼보건설기계 직원들은 구석에 있는 그 큰 사무실을 차지하고 있는 사람의 정체가 궁금해 질 것이다. 올니 사장은 소용돌이처럼 중국, 브라질, 미국, 가나, 나이지리아 그리고 콩고 등 다양한 국가로의 출장을 소화해 냈다. 이런 모든 활동은 회사의 고객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서겠다는 자신의 신조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차분하고 친근한 43세의 캐나다 사람인 팻 올니 사장은 2011년 초 회사 역사상 가장 젊은 사장이 되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고객이 주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이는 단지 홍보적 측면이 아닙니다. 고객들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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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 올니 사장이 너무 자주 사무실을 비워 둔다고 비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우리는 고객이 주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현장에서 만나보면 그들이 누구이며 좀 더 성공을 하려면 우리에게서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한 저의 고정관념이나 기존의 생각을 바꾸게 됩니다. 자신들이 활동하는 지역 사회를 위해 더 나은 병원과 학교들을 짓고 운영하는 아프리카의 광산 분야 고객들을 직접 보는 것처럼 이렇게 고객들을 직접 만나면 통찰력이 깊어지고 기분도 색다릅니다. 혁신적인 전환 1960년대 굴절식 험지트럭을 발명하는 등 앞선 개념을 창조해 내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볼보건설기계는 혁신에 관한 한 혁명적인 길을 걷고 있다. 올니 사장은 이렇게 설명한다. “혁신은 최신의 뛰어난 기능이 아니라 고객의 필요에 의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미래의 기술에 대한 연구는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위대한 혁신이 항상 더 복잡하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은 아닙니다. 때론 작고, 저렴하고, 더 가볍고, 더 간단하거나 더 효율적인 것이 위대한 혁신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이

혁신입니다. 혁신을 이끄는 핵심 요인은 ‘이 새로운 아이디어가 고객이 돈을 더 많이 버는 데 도움이 될까?’라는 질문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고 영리하고 목적에 맞는 혁신은 회사가 신흥 시장, 즉 앞으로 10년간 대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제권에 속하는 고객들의 필요사항에 맞춰 설계된 새로운 제품군들을 출시하면서 더욱 많이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최근 출시된 L105 휠 로더와 EC80 8톤급 굴삭기는 이러한 철학의 좋은 본보기다. 특별한 볼보의 고품질 장비들은 중국 고객들의 필요에 맞춰 개발되었다. 고급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볼보건설기계가 곧 발표할 Tier 4 엔진 매연 법규에 대한 솔루션은 이미 신제품들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는 장비 포트폴리오를 다시 한 번 대폭 새롭게 물갈이하게 될 것이다. 올니 사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우리의 고객들이 어디에 있든지 볼보는 고객들의 특정 요구사항을 충족시켜 나가고,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로 업계에서 우리의 강점과 적절성을 구축해 나갈 것임을 우리 고객들은 알게 될 것입니다.” 진행 중인 작업 올니 사장이 볼보건설기계의 지휘를 맡아 온 지난 2 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회사 구조조정의 최종적인 중요 부분들이 제자리를 찾았고, 점점 더 많은 제품들이 고객과 보다 가까운 곳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성공적인 3개년 전략이 목표의 대부분을 달성하여 모든 영역에서 상당한 진전을 일궈냈다. 비즈니스 실적 측면에서는 사상 죄고의 분기 수익을 달성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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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글로벌 수요 침체가 이어져 ‘새로운 일상’의 비예측성에 신속하게 적응해야 했다. “우리는 미리 브레이크를 밟았고 차갑게 식어가는 시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회사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였습니다. 그렇지만 생산을 줄이고 좋은 사람들을 놓치는 것은 항상 가슴 아픈 일이죠.” 그는 이렇게 인정을 한다. “많은 것을 해 왔지만 아직 해야 할 일들이 남아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시장이 어떻게 전개될지 상당한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업계의 전망은 여전히 상당히 밝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스웨덴 기업이 아니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어떠한 곳에서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금 필요한 기술은 수익성과 지속가능성의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지금 성공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단, 장기적인 목표 달성에 실패하지 않고 말입니다. 팻 올니 사장은 모든 곳에서 기회를 찾아내는 사람이다. 회사의 미래에 대한 그의 믿음은 볼보건설기계의 새로운 3개년 전략에서 확실히 드러난다. 이 새로운 전략의 3대 주춧돌이 성장, 효율성 그리고 리더십이다. 이 신규 전략을 ‘올니 사장의 원대한 계획’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는 전략 수립에 있어서 팀워크를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중기적으로 상당히 확대될 시장에서 볼보건설기계에 미래의 기회를 포착하기 위한 도구와 기술을 갖춰 줄 집단적인 전략이라고 부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이전에는 성장과 효율성에 중점을 두어 온 반면, 좋은 리더십이라는 개념에 그렇게 높은 우선순위가 주어진 적은 없었다.

“현재 제가 하는 일은 미래를 위한 방향을 설정하고 우리의 야망을 실현해 줄 구조와 인재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미래 적응 사장직을 2년째 맡아오면서 생활을 그 직책에 맞춰가면서 나름의 리더십상의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고 올니 사장은 인정한다. “경력을 쌓아가는 사람들이면 다 마찬가지겠지만, 익숙하고 또 과거에 자신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준 것들을 포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현재 제가 하는 일은 세세한 일들을 다루는 게 아니라 미래를 위한 방향을 설정하고 우리의 야망을 실현해 줄 구조와 인재를 확보하도록 하는 일입니다.

있습니다. 건강에 걱정이 없어야 긍정적인 마음을 갖기가 쉽죠. 때론 사장이라는 일이 아주 힘들 수도 있지만 전 긍정과 열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또 그 어느 때보다도 볼보의 미래에 대해서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글: 브라이언 오설리번(Brian O’Sullivan)

저는 제가 회사 전체의 역할 모델이 되어야 한다는 것도 이해합니다. 과거에는 제 자신을 덜 드러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사람들이 제게 지도를 원하고 또 제 발언이 과거보다 훨씬 무게를 지니고 있죠. 그래서 항상 언행에 조심을 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하고 있으며 일상 생활에서 활기를 더해 주는 3명의 딸이 있는 올니 사장은 자신의 정체성 상실에 대한 걱정은 전혀 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최근 몇 달간 피아노 연주는 뒷전이지만, 올니 사장은 여전히 가족과 함께 할 시간과 영화, 독서 그리고 특히 음악 등 취미 생활을 위한 짬을 내고 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운동도 정기적으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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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와 도로건설장비가 천생연분인 이유 볼보건설기계가 2007년 잉거솔란드(Ingersoll Rand)의 일부를 인수해 도로건설장비 분야로 진출한 것은 비즈니스 측면에서 완벽한 선택이었다. 그러한 결정은 현재 그 타당성이 더욱 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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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가 2007년 잉거솔란드(Ingersoll Rand) 의 일부를 인수해 도로건설장비 분야로 진출한 것은 비즈니스 측면에서 완벽한 선택이었다. 그러한 결정은 현재 그 타당성이 더욱 선명해졌다. 샘 와이안트(Sam Wyant) 글로벌 로드 프로그램 매니 저는 이렇게 설명한다. “그 당시에도 그랬고 지금도 도로건설장비 진출은 전략적으로 완벽합니다. 앞으로 20년간 전세계의 인프라 구축 비용은 줄잡아도 약 30조 USD에 이릅니다. 그 중 약 20%가 도로 건설에 할애될 것입니다. 도로는 인프라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건설됩니다. 어느 장소에 도달하려면 도로가 필요하죠. 도로 건설장비 부문에 우리가 좀 더 활발하게 참여해야 할 당위성은 5 년 전 못지않게 지금도 분명합니다. 특히 신흥 경제권에서는 그 기회가 엄청납니다.” 5년 전 13억 USD를 투입하여 잉거솔란드 도로 부문 을 인수함으로써 볼보건설기계는 ���로건설장비 분야의 주요 기업으로 등장할 수 있었다.

일괄 패키지 제공 도로건설 분야에는 여러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 지만 도로건설 분야의 모든 측면을 다룰 수 있는 제품 포트폴 리오를 확보하고 있는 기업은 극소수다. 그 숫자는 다섯 손가락 으로 꼽을 수 있다. 실제로는 단 두 업체뿐이며 그 중 하나가 볼보건설기계! 볼보가 도로건설장비 분야에 본격 진출한 것은 1997 년 캐나다의 챔피언 모터 그레이더(Champion Motor Graders)를 인수하면서부터다. 이 회사는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회사였다. 10년 후 잉거솔란드를 인수할 때 와이안트 매니저는 볼보건설기계 북미 지역 모터 그레이더 담당 부사장을 맡고 있었다. “잉거솔란드를 인수하면서 볼보는 빛나는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수준의 제품을 종합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스키드스티어에서 굴삭기, 덤프트럭, 아스팔트 피니셔, 롤러, 휠 로더, 굴절식 험지트럭 까지 모든 것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정말 새로운 도로 건설과 기존 도로의 개보수에 사용되는 모든 장비를 비롯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제공할 수 있는 탁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07년도에는 미국의 브로녹스(Blaw-Knox)와 유럽의 ABG와 같은 상당히 중요한 하위 브랜드를 인수했습니다. 도로건설 분야는 전통을 기반으로 매우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분야입니다. 따라서 여러 도로 포장 기술에 특화된 이런 전통 브랜드는 상당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잉거솔란드의 경우 인수한 지 12개월 이내에 그 브랜드를 볼보 브랜드로 교체했지만 1929년부터 도로건설장비 생산을 시작한 브로녹스와 1945년에 생산을 개시한 ABG의 경우에는 그 브랜드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볼보 도로 건설장비 – 혁신의 역사 볼보건설기계는 도로장비 부문에 걸출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 미래 또한 밝다. 다음 연혁이 과거 180년 동안 이뤄낸 여러 주요 발전 사항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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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년 최초의 챔피언 모터 그레이더 (Champion Motor Graders) 생산 (최초의 모터 그레이더는 말을 이용해서 끌었다. 최초의 자주형 그레이더는 1920년에 등장).

1931년 최초의 브로녹스(Blaw-Knox) 페이버 생산.

1945년 최초의 ABG 페이버 생산.


세계적 수준의 품질 명성 볼보건설기계는 도로건설 분야에 줄 수 있는 것이 상당히 많다. 볼보는 품질 개발에 관한 세계적 수준의 평판, 첨단 장비, 강력한 연구개발 기능, 기업으로서의 성장 및 확장 의지, 유통 측면에서의 글로벌 활동 의사를 가지고 이 분야에 진출했다. 그러나 두 기업이 하나가 되는 과정은 그렇게 호락 호락하지 만은 않았다. 2012년 4월부터 현재 직책을 맡고 있으 며 지금은 브뤼셀에서 일하고 있는 와이안트 매니저는 그 어려 움에 대해서 이렇게 털어놓는다. “새로운 도로건설장비를 만들거나 설계하는 것은 우리가 잘하는 일입니다. 또한 인수를 통해 재능과 전문성을 갖춘 직원들을 확보했고 이들은 볼보 가족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했습니다. 그에 따라 매연 규제를 충족하고 우리 제품의 기능과 장점을 개선하기 위해 투자와 주의가 필요하지만 말이죠. 그리고 인수한 회사들의 유통망과 출시 경로를 완전히 개조를 하고 그것을 우리의 기존 딜러사들과 통합하는 일도 해야 했습니다. 이 새로운 분야와 새로운 고객들의 수요와 기대치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을 병행하면서 말입니다.” 그런 변화는 현재 계속되고 있다.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요구된다. 하지만 품질에 대한 높은 기대치와 고객의 필요 충족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한 미래는 밝다.

“특히 신흥 경제권에서는 그 기회가 엄청납니다.”

1950년대 최초의 휠 페이버 출시.

1969년 최초의 잉거솔란드(Ingersoll Rand) 롤러 생산.

1984년 ABG, 특허 방식의 이중 탬퍼 스크리드 출시.

1997년 볼보건설기계, 챔피언 모터 그레이더 인수.

1998년 ABG의 특허 전자 페이버 관리 시스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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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업체, 유통업체 그리고 고객간의 깊고 인간적인 관계가 아주 중요합니다.”

확실한 성능을 과시한 볼보 장비 볼보건설기계의 도로건설장비는 전통을 계승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신속하게 각인시켰다. 유럽과 북미의 새로운 매연 규제 기준 때문에 앞으로 3년간은 계속 모든 장비군에서 약 65개의 새로운 모델을 새로 설계하고 출시해야 한다. 여기에는 모든 장비 분야의 모델들이 포함되며 제어 능력과 안전성 제고를 위한 모터 그레이더의 조이스틱 도입, 특정 장비들에 대한 폐쇄형 운전실 도입과 편의성 향상 등과 같은 새롭고 혁신적인 기능들이 도입되고 있다. 또한 볼보건설기계는 MT2000 드럼 밀링 머신을 북미에 출시했다.

도로건설이 복잡한 비즈니스인 이유 도로를 포장하고 다지는 작업은 흙이나 골재를 옮 기는 작업보다 훨씬 복잡하다. 도로 건설 작업에는 시간이 흐 르면 변질되는 제품을 특정한 속도로 깔고 정해진 밀도로 다져 주어야 하는 작업이 포함된다. 실수를 하면 어김없이 비용 손실이 발생하며 시정하기도 어렵다. 이런 이유 때문에 밀접한 협력과 높은 수준의 정비 및 대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예를 들어 도로건설 분야 고객들은 문제가 발생하면 그 때가 새벽 2시든 오후 2시이든 즉각적으로 대응해 주기를 기대한다. 도로 건설은 실제로 교통량을 고려해서 야간 작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와이안트 매니저의 설명이다. “도로건설 분야에서 현지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배워야 했습니다. 생산업체, 유통업체 그리고 고객간의 깊고 인간적인 관계가 아주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휠 로더를 팔고 서비스하는 방식을 답습해서는 효과가 없습니다. 그건 마치 둥근 구멍에 사각형 쐐기를 박으려는 것과 비슷하죠.”

와이안트 매니저에 따르면 곧 이와 유사한 것들이 쏟아질 것이다. “우리 도로건설장비는 회사의 핵심 중점 영역입니다. 따라서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될 것이며 우리는 계속 차질 없이 통합을 이루며 고객과의 밀접한 관계 구축에 적절하게 중점을 두어갈 것입니다. 더 많이 개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지 않았다면 이를 핵심 중점 영역으로 삼지 않았을 것입니다. 핵심 중점 영역으로 삼았다는 것은 도로건설장비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진정으로 확인시켜주는 것입니다. “달성해야 할 목표가 상당히 많지만 직원들이 기꺼이 그런 도전 과제를 받아들이고 뭔가를 이루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걸 보니 새삼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 역할은 모두 하나가 되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핵심 활동, 실행 조치, 로드맵과 전략 목표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글: 토니 로렌스(Tony Lawrence)

그렇지만 와이안트 매니저는 그렇게 밀접한 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볼보건설기계의 업무 스타일과 완벽하게 일치 한다고 말한다. “그런 관계가 바로 우리가 고객들과 공유하 고자 하는 관계입니다. 우리는 진짜 품질과 진정한 의사소 통을 소중히 생각하는 고객을 원합니다. 그런 고객은 볼보에겐 천생연분이죠.”

2006년 11단 기어를 장착한 볼보건설기계 모터 그레이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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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볼보건설기계, 잉거솔란드 도로 부문 인수.

2010년 볼보건설기계, 롤러 장비에 Smart Power(작동 모드를 선택해 연비 최대 15% 향상) 도입.

2012년 볼보건설기계, 3년간 60종 이상의 도로 장비 출시 계획의 일환으로 P7820C 및 P8820C ABG 아스팔트 피니셔와 DD25 더블 드럼 롤러를 파리 인터마트 (Intermat)에서 소개.


호주의 현명한 탄소 활용 탄소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의 기반이며 적당량의 유기 탄소가 토양에 더해지면 자연히 식물의 건강한 성장이 촉진된다고 서호주 (Western-Australia)에서 활동하고 있는 퇴비 전문가는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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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에서 가장 많은 야생화들이 군집해 있고, 가장 인기 있는 포도주 생산 지역 가운데 한 곳이며, 길게 뻗은 백사장과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문화 중 하나가 보전되어 있는 서호주(Western Australia: WA)는 자랑거리가 많은 곳이다. 이처럼 목가적인 자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환경에 대한 배려가 아주 진지하게 실행되고 있다. 한 토양 관리 회사가 이러한 대의에 나름 기여하고 있다. 최종 고객을 대상으로 폐기물 관리 및 토양 개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인 씨와이즈(C-Wise)는 지구의 자원을 현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고객에게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물 성장을 돕기 위해 고갈된 토양에 유기 탄소를 공급하는 것의 장점을 교육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서호주 퍼스(Perth) 남쪽 70km 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남비룹(Nambeelup) 에 있는 이 회사의 생산 시설에 가서 그 주변에 살고 있는 180종의 조류들을 보면 이 회사가 환경 보호에 얼마나 헌신하고 있는지를 금세 알 수 있다. 회사의 설립자인 앤지 걸리버(Andy Gulliver)와 데이브 컬린(Dave Cullen)은 설립 이래 16년간 자부심을 가지고 회사를 이끌어오고 있으며 최근 회사 이름을 커스텀 컴포스츠 (Custom Composts)에서 씨와이즈(C-Wise)로 바꿨다. 이 회사는 현재 3개 부문으로 운영되고 있다. 우선 씨리뉴얼(C-Renewal)은 유기 폐기물 관리 비즈니스를 전담한다. 그 다음으로 씨라이프(C-Life)는 부식물이 풍부하게 함유된 비료와 뿌리덮개를 생산한다. 마지막으로 씨밸런스(C-Balance)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탄소가 풍부한 토양 및 식물 성장 처리 제품을 생산한다. 컬린은 이렇게 말한다. “처음에 5명이 힘을 모아 업무를 시작했던 1996년에 비하면 상당한 발전을 했죠. 지금은 직원이 25 명이고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식품을 재배하는 방식을 개선하겠다는 우리의 비전은 항상 동일합니다.” 탄소가 균형 잡힌 토양을 통해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촉진하겠다는 씨와이즈의 철학은 사내 화학자, 토양 및 폐기물 전문가들의 여러 해에 걸친 연구 및 개발 활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심지어 동물학자도 그러한 연구개발 활동에 참여를 했다. 이 회사는 비슷한 가치를 공유하는 협력업체들과 함께 일하고 있으며 그런 점에서 볼보건설기계와도 찰떡 궁합을 이루고 있다.

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장비는 현재 볼보 순정 버켓을 장착한 L90F 휠 로더 4대를 비롯해 보유대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 휠 로더들은 식품 및 농업 분야의 폐기물, 돼지와 닭의 분뇨와 임업 및 광업 분야의 폐기물을 옮기고 비료 생산 프로세스를 위해 재료들을 쌓아 두는 데 사용된다. 휠 로더는 비료 생산 프로세스 관리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로 하루 최대 12시간, 주 6일간 작업에 투입된다. 운전자의 선택 클린트 리델로우(Clint Liddelow) 씨와이즈 생산 매니 저는 이렇게 말한다. “운전자들이 하루 12시간씩 교대로 장비를 운전하는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싶은 것이 저의 솔직한 마음입니다. 운전자들은 다른 어떤 브랜드보다 볼보 장비를 정말 선호합니다. 어떤 운전자는 장비를 쉽게 운전할 수 있게 해주는 컴포트 드라이브 컨트롤(CDC) 스티어링 장치 덕분에 12 시간을 작업해도 9시간 정도 일한 것처럼 힘은 들지 않으면서 소위 땡땡이를 친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말할 정도랍니다.”

“운전자들이 하루 12시간씩 교대로 장비를 운전하는데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싶은 것이 저의 솔직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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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델로우 매니저가 보기에 운전자들이 편안하면 생산성이 높아진다. 그렇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다. 그는 이렇게 덧붙였다. “우리 작업환경은 매우 더럽고 부식이 심합니다. 그래서 장비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수죠. 볼보 장비는 유지보수와 청소를 쉽게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볼보는 정말 운전자의 관점에서 장비를 생각합니다. 바닥같이 청소하기 쉬운 작은 것조차 말이죠.” 단순한 장비 이상의 존재 씨와이즈는 지난 15년 동안 볼보건설기계의 호주 딜러사인 CJD 이큅먼트(CJD Equipment)와 밀접하게 일해 왔다. CJD는 씨와이즈의 작업에 필요한 것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완벽한 장비류를 찾는 데 도움을 주었다. 항상 최신 기술의 최정상에 서 있고자 하는 씨와이즈는 새롭고 효율적인 장비들을 활용하기 위해 약 1만 시간 정도 사용한 건설 장비들은 교체를 한다. 리델로우 매니저의 설명이다. “우리는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장비를 원합니다. 그래서 볼보를 선택합니다. 또한 CJD 이큅먼트가 제공하는 종합 패키지가 그런 측면에서 도움이 됩니다. 서비스 패키지에는 500시간 서비스 점검이 포함되어 있고 어떤 장비가 고장나면 즉시 숙련된 기술 인력들이 항상 투입됩니다.”또한 볼보 장비는 소유주들이 연료 소비와 생산성을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는 온보드 텔레매틱스 시스템이 장착되어 공급된다. “매트리스(MATRIS)와 케어트랙(CareTrack)같은 도구들은 운전자의 전반적인 역량을 개선하고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운전자들에게 교육할 때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어서 교육 도구로도 무척 유용합니다. 현재 우리는 모든 장비에 시간당 8-10리터 정도의 연료를 사용합니다. 아주 만족스런 연비죠.”

자연 존중 씨와이즈는 10년 전 인근 마을인 핀자라(Pinjarra) 에 있는 고등학교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학생들을 자사의 사업 장에 초대해서 실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영농 수료증 II(Certificate II in Rural Operations) 과정의 일환으로 학생들은 매주 이 회사의 사업장에 와서 양과 가축을 기르고 채소밭을 돌보며 환경 보호를 배운다. 리델로우 매니저의 설명이다. “이 프로그램은 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진로에 대한 시야를 열어 줍니다. 동시에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에 대한 소중한 메시지를 전달해 주죠.” 씨와이즈는 자사의 생산 방식과 자연의 조화를 아주 잘 이루어내어, 기대치 않았던 손님들이 이 회사의 사업장을 제 보금자리로 삼고 있다. 최근 한 운전자는 볼보 L90F 버켓을 내리려 하다가 그 안에 호랑이뱀이 또아리를 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호랑이뱀은 이름만큼이나 위험한 뱀으로 길이가 최대 2m이고 치명적인 독을 품고 있다. 리델로우 매니저의 말이다. “우리는 사업장에서 발견되는 모든 야생동물들을 보살핍니다. 그래서 포획하지 않고 호랑이뱀을 놓아 주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날 그 운전자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죠!” 밝은 미래 사업 번창 때문에 씨와이즈는 미래를 생각해 추가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데이브 컬린(Dave Cullen)은 이렇게 설명한다. “현재 다른 사업장 개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음 단계로 접어들면 생산의 모든 영역에서 새로운 기술을 수용할 예정이고 볼보 장비도 거기에 포함됩니다. 우리 회사가 성장하고 장비 보유 대수가 늘어남에 따라 매트리스와 케어트랙 같은 도구들은 더욱 소중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원격 관리를 할 수 있으며 효율성과 생산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소중한 데이터를 제공해 주니까요.” 글과 사진: 홀리 브레이스(Holly Brace)

“우리는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장비를 원합니다. 그래서 볼보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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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딜러

볼보건설기계의 큰 자산. SP IRIT17


“우리는 우리의 중장기 전략을 수용할 수 있는 딜러를 원합니다.”

에버하드 베데킨트(Eberhard Wedekind) Sales & Marketing 부사장

보건설기계와 확장일로를 거듭하는 딜러 네트워크의 협력 확대는 양쪽 모두에게 더 큰

결실을 제공하고 있다.

에버하드 베데킨트(Eberhard Wedekind) 판매 및 마케팅 부사장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 업무의 절대적인 핵심 요소는 우리 딜러들에게 투자하는 것입니다. 볼보건설기계 입장에서 우리 전략을 수행할 강하고 독립적인 딜러 확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딜러들은 비즈니스의 최일선에서 활동을 하는 존재로 우리가 더 긴밀하게 일할수록 양쪽 모두에게 더 큰 이익이 됩니다. 비전 공유를 통해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데 커다란 진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볼보건설기계는 독자적으로 활동하는 딜러들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이 자체 영업소를 소유하고 운영하는 것보다 탁월한 대안이라고 확신한다. 이러한 전략은 비즈니스에 목마른, 동기부여가 상당히 잘된, 재정적으로 탄탄한 독립 딜러사가 항상 현지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는 간단한 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OEM 업체로서 볼보건설기계는 제품 기획, 개발 및 생산 책임을 맡는다. 딜러들은 소매 영업을 맡으며 이를 볼보의 지역 조직이 지원한다. 베데킨트 부사장의 설명이다. “우리는 독립적인 딜러들의 사업가정신을 믿습니다. 문제는 볼보의 비전을 공유하는 올바른 딜러를 찾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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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니즈에 집중.

“저는 현재보다 딜러사들의 투명성을 더 제고하고 파트너 관계를 더 밀접하게 구축하기를 원합니다.”

딜러의 전략을 볼보건설기계의 전략과 적절히 조율 하는 것이 양쪽의 성공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베데킨트 부 사장은 확고하게 믿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중장기 전략을 수용하는 딜러를 원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 소형 굴삭기 제품군이나 도로 건설 장비에 집중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면, 우리는 딜러들이 이 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기를 원하고 기대를 합니다. 아무 딜러나 뽑아서 그 딜러가 ‘우린 볼보의 대형 굴삭기 제품들과 로더를 좋아하지 소형 굴삭기나 도로 장비에는 관심이 없어요’라고 말하게 할 순 없죠. 조율이란 우리 전략과 제품군에 맞춰 볼보와 함께 성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찰이 크다면 파트너 관계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강점 및 성장 딜러가 볼보의 전략과 비전에 맞춰 조율을 하려면 위에서 아래까지 그리고 하드한 상품에서 소프트한 상품까지 운영의 모든 측면을 다뤄야 한다고 베데킨트 부사장은 강조한다. “비즈니스의 보다 소프트한 측면도 똑같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고객 솔루션에 대한 관점을 이해하고 브랜딩 측면에서 우리를 대변하려면 화학적인 통합이 필요합니다. 딜러들은 우리 가치와 리더십 원칙을 수용해야 합니다. 볼보건설기계와 딜러사간의 밀접한 업무 관계는 파트너십 개발 프로세스(PDP)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표현되고 구조화됩니다. 일 년에 한 번, 볼보 관리 직원들이 딜러사의 대표와 가장 직책이 높은 관리 직원들과 이틀간 워크숍을 개최하면서 양자가 합의를 한 매우 상세한 실행 계획을 토대로 향후 목표를 정합니다. 먼저 우리 계획을 딜러들과 공유하는 것부터 시작 합니다. 예를 들어 이렇게 말하면서 말이죠. ‘앞으로 4 ~ 5년 동안 귀사의 지역에서 우리 사업 규모를 2배나 3배로 확대하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그 목표 달성을 위해 볼보 쪽에서 해야 할 일이고, 이것은 딜러 쪽에서 해 주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딜러가 맡아 주어야 하는 것은 완전히 숙련된 영업 인력이나 훈련된 정비 인력을 증원하거나, 차량 정비 개선이나 영업장을 늘리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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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보다 딜러의 투명성을 더 제고하고 파트너 관계를 더 밀접하게 만들기를 원합니다. 간단하게 들리겠지만, 저는 명확하고 직선적인 그리고 일정이 정해진 실행 계획의 효과를 믿습니다. 그렇게 실행 계획이 마련되고 충실한 후속 전략이 갖춰져 있으면 미래에 발생할 상황에 대해 든든한 마음이 들죠.” 볼보는 전세계에 210개의 딜러 파트너를 확보하고 있다. 그렇지만 각 딜러의 전반적인 전략은 대체적으로 유사하다. (추가로 SDLG가 주로 중국을 기반으로 하는 150개의 딜러들로 구성된 별도의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가 꿈꾸는 딜러십은 거의 동일합니다. 문화적 요인도 고려해야 하지만 지역간의 차이는 생각보다 적습니다. 결국, 어디에서 활동을 하든지 고객들이 원하는 것은 동일합니다. 높은 품질의 장비와 일등급 서비스가 그거죠.” 전략 구축 딜러들은 볼보건설기계의 전략에 맞추는 것을 반기고 있다. 무엇이 자신을 위한 것이며 무엇이 볼보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이해하기 때문이다. 딜러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전략이라면 볼보에게도 도움이 안 되는 것이다. 양자의 관계는 공생적이며 상호의존적이다. “현재, 그들은 우리가 변화하는 세계와 바뀌고 있는 건설장비 시장을 반영한 명확한 전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초점을 좀 더 신흥시장 쪽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이러한 글로벌 시장 추세에 맞춰서 미래를 위한 전략과 제품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딜러들도 우리가 그렇게 변환에 투자하고 있는 것을 아주 기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밀접함을 유지하고 하나로 뭉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딜러사들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원하지 않는 것은 우리가 전략과 전술을 계속 변경하는 것입니다. 딜러에게 3년이라는 전략 기간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딜러는 훨씬 더 길게 봅니다. 일관성과 장기적인 전략의 명확한 제시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원합니다. 바로 그것이 우리가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명확한 미래 비전을 바탕으로 볼보와 딜러사들 사이에 더욱 밀접한 파트너십이 앞으로 몇 년간 더 계속 강화될 것이라고 베데킨트 부사장은 낙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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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딜러는 우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커다란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베데킨트 부사장은 이렇게 덧붙였다. “저는 우리 전략을 확신합니다. 딜러들이 우리에게 아주 건설적인 피드백을 줄 수 있고 우리의 비전을 계속 공유할 수 있다면, 하드웨어 측면과 고객 솔루션 측면 모두에서 미래는 유망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딜러는 우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커다란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장하는 비즈니스를 하고 있고 엄청난 브랜드를 가진 주요 업체에 속하므로 딜러가 우리의 성장 전략에 맞춘다면 성공을 할 겁니다. “우리는 모두 한 배에 탔습니다. 매우 많이 서로 의존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원격 관리’ 전략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더 가깝게 협력하고, 서로 더 잘 조율이 될 경우, 앞으로 몇 년간 상당한 발전을 할 가능성이 더 커질 것입니다.” 글: 니알 에드워시(Niall Edworthy)


도로건설장비의 미래

앞으로 3년 동안 볼보건설기계는 기록적인 숫자의 첨단 도로건설장비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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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모델을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듯 2012 년에는 P7820C와 P8820C 아스팔트 피니셔와 DD25 더블드럼 롤러가 출시되어 그런 계획을 살짝 엿볼 수 있었다. 2012년 초 파리에서 열린 인터맷(Intermat)에서 공개된 새로운 모델들은 그 때부터 주목을 받아 왔다. 이 모델들의 혁신적인 기능 때문만이 아니라 어떤 사람들은 볼보건설기계의 도로건설장비 포트폴리오가 그토록 짧은 기간에 그렇게 발전했는지에 놀라는 것 같다. 샘 와이안트 (Sam Wyant) 볼보건 설기계 글로벌 로드 프로그램 담당 매니 저는 이렇게 말한다. “이 장비들은 볼보건 설기계가 도로건설장비 포트폴리오에 해 왔던, 그리고 계속 하고 있는 투자의 몇 가지 사례일 뿐입 니다. 볼보건설기계는 앞으로 3년간 60여 대의 새로운 도로건설장비를 출시할 것입니다.” P7820C와 P8820C는 이런 측면에서 매우 적합해 보일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그렇다. 그 역사가 1945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ABG 라인의 자랑스런 일원인 이 두 모델은 독립적인 주행 장치, 전자 견인 제어 기능 및 강력한 D8 6기통, 7리터 볼보 엔진을 자랑한다. 이 엔진은 최신 북미 및 유럽 매연 규제 기준을 훨씬 능가한다. 가파른 경사와 급하게 휘어지는 곳 모두 거뜬하게 P7820C의 엔진은 175kW 출력에 최대 11m의 폭으로 도로 포장을 할 수 있다. 평탄한 지형이나 가파른 경사 혹은 급하게 휘어지는 곳 등 가리는 곳이 없다. 그보다 더 큰 P8820C 모델은 200kW 엔진을 가지고 있으며 최대 13m의 폭으로 포장을 한다. 스테이지 IIIB / 티어 4(Stage IIIB /Tier 4) 매연 규제 법규는 환경 보호를 더욱 강화하여 기존 엔진 기술을 대폭 변경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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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동시에 이 새로운 기준은 볼보건설기계 설계자들에게는 성능 개선 기회를 확보하라는 동기를 부여한 존재이기도 하다. 파워 증강만 고려 대상은 아니었다. 연비 개선 역시 중요한 고려 사항이었다. 도로 포장 작업은 엔진을 항상 풀 가동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P7820C와 P8820C에는 스마트 파워 모드가 장착되어 있다. 이 모드를 선택하면 요구되는 파워에 맞춰서 RPM 이 조절되어 연료를 최대 30%까지 절약할 수 있다. 볼보건설기계가 항상 주력해 왔던 것처럼 운전자의 편의와 작동 효율성 역시 우선 고려 사항이었다. 소음과 운전자의 피로는 적게 엔진과 소음 감소 구성부품이 소음 수준을 낮춰주었다. 예를 들어 스마트 파워 모드를 사용하는 경우 소음이 50% 감소돼 운전자뿐만 아니라 도시 지역에서 장비를 사용할 때 일반 대중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확 트인 시야를 제공하고 앉는 위치를 조절할 수 있으며, 회전시키거나 기울이거나 뽑아 낼 수 있는 컨트롤 패널이 갖춰진 넉넉하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작업 환경 역시 운전자의 피로를 최소화시켜 준다. 최신 전자 페이버 관리 II(Electronic Pavers Management II) 시스템은 대형 컬러 스크린이 갖춰져 있고 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 모든 포장 프로세스를 통제한다. 또한 연비를 확인하고, 정비가 필요한지 알려주며, 장비 설정을 저장하여 유사한 작업 환경이 다시 발생하면 그 설정을 불러낼 수도 있다. 볼보 ABG 모델은 품질, 균일성, 질감, 밀도 및 평탄도 측면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포장 면을 제공할 수 있는 고정 및 연장형 스크리드를 모두 제 공한다.


이 장비들은 볼보건설기계가 도로건설장비 포트폴리오에 적용해 왔던, 그리고 계속 하고 있는 투자의 몇 가지 사례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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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는 앞으로 3년간 60여 대의 새로운 도로건설장비를 출시할 것입니다.”

유지보수는 쉽게 두 모델의 성능은 수치에서도 확인된다. P8820C ABG 는 시간당 1,100톤을 그리고 P7820C ABG은 900톤을 포설한다.

양쪽 드럼 모두 우레탄으로 만든 청소 와이퍼가 달려 있다. 이 와이퍼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고무에 비해 깎이거나 갈라지는 데 강하다.

반면에 DD25 롤러는 규모가 작은 작업에 맞춰 설계되어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크기인 2.5톤급에 해당된다.

모든 장비에 중점을 5년 전 볼보건설기계의 도로 장비 부문은 특별히 모터 그레이더에 초점을 맞췄다. 굴삭기와 휠 로더 그리고 굴절식 험지트럭이 그러한 노력을 뒷받침했다. 현재는 모든 장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스팔트 피니셔와 마찬가지로 정비 포인트들이 접근하기 쉽고 지면과 나란히 위치해서 유지보수가 수월하다. 양쪽 드럼 모두 유지보수가 필요없는 편심 베어링이 장착되어 있다. 이 베어링은 밀봉되어 있으며 리튬 그리스로 윤활 되어 있어 견뎌낼 수 있는 온도와 회전 속도가 더 높다. 24.8kW를 출력하는 새로운 연료효율형 3기통 디젤 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좌석 위치와 엔진 커버 디자인이 운전자의 가시성을 극대화하여 드럼 테두리를 전진 혹은 후진 시 모두 명확하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안전 스위치가 장착되어 운전자가 좌석에서 벗어날 경우 자동으로 엔진을 정지시키고 브레이크가 걸린다. 드럼은 완벽한 원형을 갖추고 있으면서 동시에 바깥쪽 20mm를 경사지게 깎아내고 테두리를 9 mm 반경으로 둥글게 깎아 아스팔트에 자국을 남기는 것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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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터 그레이더에 장착된 조이스틱 컨트롤과 같이 도로 장비에 대한 혁신을 통해 점차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운전석 좌우에 자리잡은 두 개의 조이스틱은 저속 작업에 특히 적합한 미세하고 예민한 조종 능력을 발휘한다. 필요할 때는 핸들 역할을 하며 몰드 보드와 기타 유압 기능, 장비의 회절 및 변속 기능을 적절히 제어한다. 볼보건설기계의 다양한 신형 모델 출시와 북미 및 유럽의 최신 매연 규제 법령 시행 시기가 맞물려 회사의 도로 장비 설계자들과 엔지니어들, 딜러사와 영업 인력들은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하다.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리더십과 인재 직원 참여도가 높고 이직율이 낮은 볼보건설기계는 항상 매력적인 직장이다. 게다가 업그레이드되고 간소화될 ���스템 역시 회사 전체에 더 큰 이익을 안겨 줄 것이다. 볼보는 기존 프로세스의 개선뿐만 아니라 새로운 활동을 통해서도 효율성을 개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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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선 작업의 핵심에는 더 철저하고 적극적인 인재 검토 프로세스와 인사부서의 혁신적인 사고 그리고 모든 레벨에서 볼보 직원들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볼보건설기계 팻 올니(Pat Olney) 사장이 있다. 항상 그렇듯이, 볼보건설기계는 하나의 팀으로 앞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 리처드 아이어스(Richard Eyres) 볼보건설기계 인사 관리 담당 수석 부사장은 이렇게 설명한다. “상당 부분 우리는 내부적으로 인재를 육성합니다. 볼보건설기계와 볼보그룹 전체 모두에서 말이죠. 우리는 인재 및 계승(Talent and Succession) 프로세스에 상당한 시간과 고위 경영진의 관심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매년 이 프로세스는 볼보 그룹 전체 차원에서 진행되어 우리 고위 관리직의 승계와 발전을 검토합니다. 임원 경영 팀 (EMT)은 현재 팻 올니 사장의 지휘 아래 일년에 세 차례 고위 관리직을 위한 승계 및 발전 계획 수립 프로세스를 업데이트하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적인 프로세스를 통해서 현재 직책을 맡고 있는 직원의 잠재적인 이동 가능성과 계승 가능한 후임자들을 파악합니다. 조직에서 보다 고위 레벨의 직책을 계승할 후보자들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우리는 대상자들의 현재 성과와 잠재적인 이동 대상 직책을 검토하고 가능한 승계 계획을 수립합니다. 우리는 이 프로세스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우리 경영진의 역량의 깊이와 리더십 파이프라인의 강점을 평가하는 데는 일년에 한 번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우리는 이 프로세스를 살아 움직이는, 지속적인 활동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리더십 팻 올니 사장이 인재 검토 프로세스를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프로세스로 만드는 것을 주도했다면 리처드 아이어 스 수석 부사장이 지휘하는 인사부는 올니 사장이 주도한 프로세스를 실행하고 ‘인재를 위한 일자리, 일자리를 위한 인재: Jobs for Talent, Talent for Jobs’를 의미하는 JFT2라는 이름의 프로세스를 추가했다. JFT2 프로세스는 매달 각 지역 경영팀과 회사의 각 글로벌 기능 부서 내에서 진행된다. JFT2는 현재 사내 채용 및 계승 시스템을 보완하는 역동적인 메커니즘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영팀을 구성하고 있는 고위 관리자들은 가까운 미래에 충원이 필요한 경영 직책을 파악하고 자신의 조직 내에서 발전을 위한 전직을 고려할 수 있는 근무 성과가 높은 직원들을 파악한다. 이러한 전직은 기능이나 지역에서 이루어질 수도 있고 실제 ‘지리적’인 전근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프로세스는 사내적으로 모든 공석이 된 자리를 알리는 표준 관행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으로 인재의 상향 및 조직 전체로의 순환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이어스 수석 부사장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이 프로세스를 시작한 것은 불과 2012년 초였지만 지금은 더 힘을 받고 있습니다. 인재 개발 측면에서 우리는 또한 ‘리더십 파이프라인’이라고 알려져 있는 것에 많은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리더십 파이프라인은 볼보그룹이 3년 전에 도입한 글로벌 컨셉트 입니다. 우리는 경영을 여러 레벨로 분류하고 있으며 각 레벨에는 명확히 설정된 리더십 역량이 있습니다. 이것은 다음과 같이 미래를 향한 중요한 단계가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볼보그룹 전반에서 각 레벨에 속한 리더십 역량들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것으로부터 우리는 현재와 미래의 리더십 역할에서 요구되는 역량과 개선이 필요한 영역에 맞추는 방법을 배웁니다.”

“우리가 업계를 선도하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업계에서 최고의 리더들을 확보하는 것이 그 전제 조건입니다.”

리처드 아이어스(Richard Eyres) 볼보건설기계 인사 관리 담당 수석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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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 팻 올니 사장.

“우리는 이 프로세스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우리 경영진의 역량의 깊이와 리더십 파이프라인의 강점을 평가하는 데는 일년에 한 번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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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직원의 다양성이 확보될수록 더욱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충성 볼보건설기계가 외부에서 충원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사실은 회사와 직원들 간에 상호 충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아이어스 수석 부사장의 말이다. “우리 업계는 물론 다른 업계로부터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볼보건설기계에서 일하고 싶다고 지원을 합니다. 우리 회사가 아주 평판이 좋고 매력적인 직장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죠. 아주 간혹 우리는 특정 인재를 외부에서 찾기도 합니다. 드물게는 헤드헌터 업체에서 경쟁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누군가가 우리 회사에 합류하고 싶어한다고 알려 오기도 하죠. 그러나 우리 회사의 관리직 충원의 주요 경로는 사내 충원이고 또 이직율도 낮기 때문에 그렇게 외부에서 충원하는 경우는 자주 있지 않습니다.” 볼보의 문화는 업계 최고의 인재들을 유치하고 그것을 유지하는 데 핵심 요소가 되어 왔다. 아이어스 수석 부사장의 추가 설명이다. “볼보는 강력한 브랜드와 탁월한 제품을 가진 성공적인 회사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의 것이 있죠. 사람들은 우리의 핵심 가치인 품질, 안전 및 환경에 대한 배려를 인정합니다. 또한 우리를 높은 책임감과 윤리 의식을 가진 회사로 평가합니다. 볼보그룹의 행동강령, 문화 및 가치를 하나로 묶는 용어인 ‘ 볼보 웨이(The Volvo Way)는 볼보가 표명하는 것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강력한 정체성과 신념의 표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우리의 아주 명확한 가치를 실천하는 회사의 일원이 되고자 합니다. 그들은 볼보의 업무 방식: 존중, 팀워크, 기술적 혁신, 창의성을 좋아합니다. 우리는 볼보 업무 방식을 매우 진지하게 생각하며 직원들이 거기에 맞춰서 행동하지 않으면 즉시 경고를 합니다. 관리자만 그런 경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동료 직원들도 그렇게 합니다.”

SPIRIT 28

다양성과 포용성 “볼보건설기계는 국적 측면에서 볼보그룹에서 가장 다양성이 높은 기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볼보건설기계는 다양성 측면에서 좀 더 나아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 관리자의 비율을 더 높이고 싶어합니다”라고 아이어스 부사장은 말한다. “다양성 개선은 우리의 주요 목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연령, 국적과 성별 측면에서 다양성을 확보한 팀이 비즈니스를 더 성공적으로 만든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우리 업계는 전통적으로 매우 남성 지배적인 분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우리가 여성들에게 더 매력적인 기업이 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스스로에게 묻고 있습니다. 우리는 직원의 다양성이 더 확보될수록 더 나은 수준의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다양성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포용성도 갖춰야 합니다. 우리가 달성하고자 하는 것에 진정으로 기여하기 위해서는 팀의 모든 구성원들이 완전한 소속감과 소중한 존재로 대접받고 있음을 느껴야 합니다.” 아이어스 부사장과 팻 올니 사장은 다양성과 포용성 그리고 우리 전체 조직에서 모든 직원들이 참여와 책임을 다하는 것을 통해 회사의 전략 목표를 실행하고 업무 실적을 달성한다는 보다 넓은 목표에 도달하는 데 리더십이 무척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한다. 아이어스 부사장의 결론이다. “우리가 업계를 선도하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업계에서 최고의 리더들을 확보하는 것이 그 전제 조건입니다.” 글: 니알 에드워시(Niall Edworthy)


세계를 가다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와 볼보건설기계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는 이유. SP IRIT29


“또 다른 주요 요인은 운전자들이 우리 험지트럭에 대만족을 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현재 250대의 장비가 이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있다.

스타리카는 항상 외국인에게 경이로운 인상을 주는 나라이다. 16세기 초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도 코스타리카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는 황금과 보석으로 치장한 원주민들을 만난 다음 그곳을 “풍요로운 해안” 이라고 명명했다. 그렇지만 그건 착각이었다. 코스타리카에는 그가 상상한 만큼 많은 귀금속이 없었다.

북쪽으로 니카라과, 남쪽으로 파나마 그리고 태평양과 카리브해를 경계로 하고 있는 이 나라는 귀금속이 아닌 다른 이유로 인상적인 나라이다. 예를 들어 민주주의 국가로서 장기적인 안정을 누리고 있다는 점이 남미 국가로서는 두드러지는 점이고 인간 개발, 사회 평등과 환경적 지속가능성의 측면에서도 인상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다. 생태 여행자들과 환경운동가들이 이 나라를 즐겨 찾고 있다. 특히 코스타리카가 2021년까지 세계 최초로 탄소 무배출 국가가 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후부터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이와 마찬가지로 코스타리카 사람들이 외부 전문가로부터 깊은 인상을 받을 수도 있다. 볼보건설기계와 같은 외부 전문가들에게 말이다. 그렇지 않다면 코스타리카 정부 소유의 전력회사인 코스타리카 전기 공사(ICE)가 중미 최대의 수력 발전소 건설을 위해서 40 대의 A40F 볼보건설기계 굴절식 험지트럭을 선택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 리몬(Limón) 지방의 시퀴레스(Siquirres) 시의 바로 동남쪽에 건설 중인 10 억 달러 규모의 이 댐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한 수치를 보면 입이 저절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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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굴절식 험지트럭의 평판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 거래는 단일 구매로는 코스타리카 사상 최대의 건설장비 주문이었습니다.”

이 댐은 타라만카(Talamanca) 산맥의 중심부에서 카리브해의 열대 우림까지 흐르는 장장 145km 길이의 레벤타존 (Reventazón)강을 가로지른다. 이 댐의 너비는 537m, 높이는 130m로 계획되었다. 305.5 MW의 전력을 생산하게 될 이 댐은 이 지역의 50만 여 가구에 전기를 공급한다. 이는 국내 수요의 약 11%에 해당한다. 댐과 4개의 터빈이 장착될 발전소 사이에는 1.68km 의 수로 터널이 건설되며 도로망과 지원 인프라 역시 함께 건설된다. 2016년 준공 예상 시점까지는 약 2,000만 m3의 흙을 옮기게 된다. ICE가 주요 국제 경쟁업체들을 제치고 볼보건설기계와 계약을 맺기 전까지 몇 주 혹은 몇 달간 굴절식 험지트럭 시험 운행을 요구했을 것이라고 생각할 지 모른다. 하지만 전혀 아니다. “우리 굴절식 험지트럭에 대해 이미 모두 알고 있더군요. 현지에서는 우리 굴절식 험지트럭의 평판이 아주 좋았습니다. 게다가 현장의 주요 하청업체 중 하나가 우리의 대형 고객으로 이미 우리 험지트럭을 사용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험지트럭의 성능과 연비를 쉽게 파악할 수 있었죠. 또 다른 주요 요인은 운전자들이 우리 험지트럭에 대만족을 하고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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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입니다.” 알바로 오초아(Alvaro Ochoa) 볼보건설기계 중미 및 카리브해 담당 매니저의 말이다. 그는 2007년 잉거솔란드 (Ingersoll Rand) 인수 때 볼보에 합류했다. 이에 앞서 18대의 BL70 백호 로더 구입으로 이어진 ICE의 입찰에서는 볼보건설기계가 지역 딜러사인 마코리(Macori: Maquinaria Agricola de Costa Rica)와 함께 수주에 성공했다. 알리손 브란데스(Alisson Brandes) 볼보건설기계 멕시코, 중미 및 카리브해 담당 임원은 이 입찰에서 볼보가 수주에 성공했을 때 정말 기뻐했다. 굴절식 험지트럭 계약이 성사되었을 때는 그 이상으로 기뻐했다. 그의 말이다. “헥터 크루즈(Hector Cruz) 마코리 사장이 ‘이겼습니다! 해냈습니다!’라고 이메일을 보냈더군요. 마코리에서 사무실 파티를 했다기에 우리도 멕시코시티에서 똑 같이 파티를 했죠. “그 거래는 단일 건설장비 주문이었습니다. 영업 부서와 볼보건설기계 큰 성공이었습니다. 최소한 겁니다.”

구매로는 코스타리카 사상 최대의 그리고 볼보건설기계의 중미지역 라틴아메리카 법인 모두에게 아주 10년간 이 정도로 큰 거래는 없을

입찰 준비를 정말 열심히 했고 마코리와의 협력도 참 좋았습니다. 입찰 과정이 복잡했고 완료하는데 1년 이상 걸렸죠.” 작업 현장에서 옮겨야 할 흙 가운데 지금까지 약 1/4(500만m3)이 파헤쳐진 다음 운반되었다. 볼보 장비들이 맹활약하고 있다고 브란데스 임원은 말한다. 위험을 무릅쓸 환경도 아니다. 계약의 일부로, 마코리는 임시 현장 ‘지사’를 설립하여 정비소와 부품 창고를 운영하며 프로젝트에 투입된 볼보건설기계 장비들을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3,000여 명의 현장 작업 인력에 현지 주민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한다.”

현장에는 현재 모두 약 250대의 건설장비들이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약 1/3이 볼보 장비들이다. 볼보 장비 중에는 재하청업체들이 소유한 대형 굴삭기들이 일부 포함되어 있다.

이 댐 건설은 그 시작부터 환경에 대한 배려를 최우 선으로 고려했다. 실제 작업이 개시되기 전에 ICE와 현지 주민들 사이에 협의가 이루어져 현지 주민의 이주가 필요 없도록 했다.

코스타리카에서 판매되는 모든 건설장비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볼보건설기계 장비를 ICE가 선택한 최종적인 그리고 매우 중요한 이유가 존재한다.

새로운 학교, 도로와 주택들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설되며, 이 지역에 요금 보조가 적용되는 전력 공급이 이루어지고, 지역 과일 플란테이션 농장에 용수 공급이 보장된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코스타리카의 친환경 정책이 그것이다. 2012년 코스타리카는 전력의 90% 이상을 재생가능한 에너지로부터 생산했다. 이 중 약 80%는 수력발전 시설을 통해 얻고 있다. 이는 볼보건설기계의 핵심 가치인 품질, 안전 및 환경에 대한 배려와 완벽하게 일치한다.

또한 3,000여 명의 현장 작업 인력에 현지 주민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며, 주변 지역의 동식물과 재규어와 야생 고양이들을 보호하는 조치들도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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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토니 로렌스(Tony Lawrence)


세계 최대의 지하 광산에서 불철주야 활약

온도가 영하 30°C까지 떨어지는 북극권 안의 작업 현장에서 볼보건설기계 G시리즈 휠 로더는 철광석 76,000톤을 옮기는 작업을 하느라 추위를 미처 느낄 틈이 없다. 세계 최대의 지하 광산은 볼보의 혁명적인 신세대 Tier 4 엔진을 테스트하는 데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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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 휠 로더는 세계 최대 지하 광산에서 영하 30°C 의 혹한 속에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스웨덴 북부 랩랜드에 위치한 키루나 광산(Kiruna Mine)은 겨울철이면 늘 눈으로 덮이는 곳이다. 그러한 가혹한 기후 조건에도 불구하고 매일 76,000톤의 철광석을 지하에서 지상까지 2km 거리를 운반하는 작업이 항상 어김없이 진행된다. 세계 유수의 철광석 처리업체인 루오싸바라키이루나바아라 에이비(Luossavaara- Kiirunavaara AB (LKAB)) 의 하청업체인 LTH 트랙터(LTHTraktor)는 작업 현장에서 항상 최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만큼 보유 장비들이 강력하고 연비가 뛰어나며 친환경적이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그렇지만 건설 장비를 구입할 때  우리가 고려하는 또 다른 문제는  우리가 LKAB의 엄격한 매연 규정을 준수하는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우리가 보유하는 건설 장비도 반드시  매연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회사의 현장 매니저인 마틴 프레드릭손(Martin Fredrikson)은 이렇게 말한다.“연료비가 비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디젤유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에, 사업의 경제성을 확보하려면 연료 소비를 줄이는 게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건설 장비를 구입할 때 우리가 고려하는 또 다른 문제는 우리가 LKAB의 엄격한 매연 규정을 준수하는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우리가 보유하는 건설 장비도 반드시 매연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LTH 트랙터는 키루나 광산에서 철광석과 암석을 운반하고 하역하는 데 19대의 굴삭기, 15대의 굴절식 험지트럭과 43대의 휠 로더 등 177대의 볼보건설기계 장비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새로 출시된 G 시리즈의 휠 로더 8대(L60G 1대, L120G 2대, L180G 1대, L220G 3대 그리고 L250G 1대)는 하루 20시간에서 24시간까지 가동되고 있다. 작업에 가장 적합한 장비 볼보건설기계의 새로운 G 시리즈 휠 로더는 보다 효율적이며 매연이 적은 엔진을 갖춘 날씬하고 깨끗한 장비다. Tier 4 엔진은 저속에서 더 효율적으로 작동되도록 높은 토크 역량을 제공하며 전자 연료 분사 장치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최적의 파워와 높은 연비를 구현한다.

혁명적인 신세대 Tier4 엔진이 세계 최대의 지하 광산에서 계속 작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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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손 매니저의 말이다. “최신 모델인 볼보 G 시리즈 장비를 구입한 뒤부터 우리 중장비 기사들은 이 모델이 상당히 연비가 좋다고 평을 합니다. 거기에는 물론 엔진과 트랜스미션이 큰 역할을 하죠.” 현재 다수의 시장에서 건설 장비에 Tier 4 엔진을 장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엔진은 매연에서 산화질소와 미립자를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볼보건설기계의 G 시리즈 휠 로더의 시스템이 장비를 정지할 필요 없이, 또 파워 손실 없이 매연을 제거하는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한다. 새로운 시스템과 개선된 연비 그리고 향상된 장비 성능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작업 기사들은 장비를 가동하는 상황에서 매연 제거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프레드릭손 매니저는 이렇게 설명한다. “재생 기능이 매우 잘 작동되어 분진 매연 배출이 대폭 줄어드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우리 같이 지하에서 작업하는 환경에서는 아주 획기적이죠. 볼보 엔진은 기술 측면에서 상당히 앞서 있습니다. 볼보는 정말 고객의 말을 경청하고 고객의 필요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회사입니다.” 완벽 관리로 장비 가동을 보장 LTH 트랙터는 작업에 가장 적합한 장비를 확보하고 지하 작업 환경에 맞춰 개조하기 위해 현지 건설장비 딜러사인 스웨콘 안락닝스마스키너(Swecon Anläggningsmaskiner)와 협력을 하고 있다. 프레드릭손 매니저의 설명이다. “볼보건설기계와 스웨덴의 딜러사는 아주 소중한 지원을 제공해 줍니다. 스웨콘의 전문가들이 현장에 상주하면서 우리 기사들에게 연비 개선과 장비 마모 방지 방법에 대해 알려 주죠.”

“볼보 엔진은 기술 측면에서 상당히  앞서 있습니다. 볼보는 정말 고객의 말을  경청하고 고객의 필요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회사입니다.” 스웨콘의 기술 인력들은 볼보건설기계의 장비들을 정비하고 유지 보수하여 최고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를 갖춘 훈련된 인력들이다. 업계를 선도하는 진단 기술과 볼보 순정 부품만을 사용하는 스웨콘의 전문 인력들은 정기적인 마모 점검, 종합 유지보수 및 수리 계약을 통해 고객들이 장비 가동과 생산성 그리고 잔존 가치를 극대화하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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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G시리즈 휠 로더는 볼보건설기계의 텔레매틱스 시스템인 케어트랙이 표준으로 장착되어 출고된다.* 이 시스템은 연료 소비, 위치, 오류 경고 및 정비 환기 등 장비 가동 계획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립하여 더 현명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볼보건설기계와 스웨덴의  딜러사는 아주 소중한 지원을  제공해 줍니다. 스웨콘의  전문가들이 현장에 상주하면서  우리 기사들에게 연비 개선과  장비 마모 방지 방법에 대해  시범을 보여 주죠.” 15대의 굴절식 험지트럭과 43대의 휠 로더가 키루나 광산에서 철광석과 암석을 운반하고 하역하고 있다.

프레드릭손 매니저는 이렇게 결론을 내린다. “케어트랙은 장비 성능 측정에 아주 유용합니다. 어떤 장비가 어떤 작업에 가장 적합한지 파악하고 기사들이 자신의 성과를 모니터링할 수 있어 유익합니다. LKAB에게 한 약속을 이행하는 것이 우리의 주요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장비들이 최대한 가동되도록 보장하기 위해 탁월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볼보건설기계는 필요할 때 그런 지원을 제공합니다.” 글: 홀리 브레이스(Holly Brace) (*케어트랙은 해당 국가의 볼보건설기계 딜러를 통해 사전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볼보건설기계의 G 시리즈 휠 로더의 탁월한 시스템이 장비를 정지할 필요 없이, 또 파워 손실 없이 매연을 제거하는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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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보려면 다음 페이지로 이동하십시오: http://www.youtube.com/watch?v=qg0hzopglQ4&feature=plcp 자세한 정보는 다음 페이지를 참조하십시오: www.volvoce.com/press


확실한 해결책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는 시장에서, 그리고 경기 침체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을 참여시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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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도전 과제는 단지 효율적이고

일을 제대로 완수하는 것만이 아니라 고객에게 적절한 ‘종합선물세트’를 제공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그래서 볼보건설기계는 새로운 고객 솔루션, 조직 출범과 함께 고객에게 중점을 두고 있다. 즉, 딜러가 해당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도록 고객들에게 보다 개선된 경험과 더 커진 만족을 누릴 수 있게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고객 솔루션은 단순히 판매 시점 에 고객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장비의 전체 수명주기 동안 고객의 필요사항들을 충족시 켜주는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여기에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부 품과 유지보수뿐만 아니라 ‘소프트’ 상품(장비 그 자체가 아닌 모든 것)을 아우르고 있다. 고객 솔루션을 구성하는 여러 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장비의 수명주기 동안 고객과 딜러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글로벌 업타임 서비스(Global Uptime Services), 글로벌 작업장치(Global attachments), 글로벌 플리트 서비스 및 텔레매틱스(Global Fleet Services and Telematics), 글로벌 부품(Global Parts), 글로벌 파이낸스 서비스(Global Financial Services), 최고의 보상 판매 기회를 모색하고 볼보건설기계 장비의 재활용 비즈니스를 개발하는 역할을 하는 글로벌 리마케팅(Global Remarketing), 렌탈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렌탈 채널 개발(Rental Channel Development) 등 이다. 종합 서비스 고객 솔루션 프로그램의 핵심에는 고객이 볼보건설기계 장비에 투자하는 것은 자신의 비즈니스 수익성과 건전도에 상당한 투자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존재한다. 따라서 그러한 투자의 전 과정에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약속이 필수적이다. 각 고객들은 볼보건설기계 장비를 고유의 용도에 각기 다른 상황에서 사용하며, 이는 다양한 해결책이 필요한 여러 가지 다른 문제들을 제기한다. 영업 인력은 고객들이 볼보건설 기계와 처음으로 만나는 창구다. 따라서 고 객들이 원하는 작업에 적합한 장비를 찾도록 도와주는 책임을 지고 있다. 그 다음은 고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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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가동시간, 저렴한 운영비용 그리고 최고의 생산성을 장비의 수명기간 동안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딜러의 애프터 세일즈 직원의 몫이다. 코엔 십스(Koen Sips) 고객 솔루션 부사장에 따르면 그 철학에서 약간의 변화가 있다고 한다. “우리는 프로세스의 중심에서 장비를 내려 놓고 거기에 고객을 올려 놓았습니다. 우리의 도전 과제는 단지 효율적 이고 일을 제대로 임무를 수행하는 것만이 아니라 고객에게 적절한 ‘종합선물세트’를 제공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우리가 적절한 서비스 계약과 안성맞춤의 금융 솔루션 그리고 적절한 시점에서의 보상 판매와 장비의 성능을 파악할 수 있는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함께 묶어 제공할 수 있다면, 장비의 전체 수명 기간 동안 고객의 필요사항을 충족하고 모든 사람에게 이익이 되는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프로세스 “그렇지만 이러한 모든 것은 수동 적인 프로세스가 아닙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미리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고객에게 그런 도구를 제공한다면 딜러들은 고객과 더 가까운 곳에서 일하면서 고객의 필요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훨씬 탄탄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객 솔루션 부서는 모든 시간대의 모든 지역에 최대한 시장에 밀착해서 직원들을 배치하고 있다. 고객 솔루션 조직 역시 그 접근방 식에서 약간의 변화를 도입했다. 볼보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 고객을 올려 놓은 것은 물론 볼보건설기계가 단지 장비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고객 솔루션은 고객이 계약에 서명을 하는 시간부터 새로운 장비를 구입하러 올 때까지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다음과 같이 모든 질문에 대해 답변을 제공한다. 장비 구입 투자 재원을 어떻게 조달할 것인가? 생산성

코엔 십스(Koen Sips) 고객 솔루션 부사장.


“고객 솔루션 부서는

모든 시간대의 모든 지역에 최대한 시장에 밀착해서 직원들을 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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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우산 아래 이

모든 서비스를 묶는 것은 아주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극대화를 구현하기 위해 장비를 어떻게 모니터링 할 것인가? 장비를 업그레이드할 때가 되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가? 또한 고객에게 비용 측면에서도 혜택을 제공한다. 장비 운용 비용을 고려해야 한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처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 솔루션은 처음부터 장비 총소유비용을 딜러들이 고려하도록 한다. 고객 지원 계약은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고, 장비 고장 가능성을 저하시키고, 고객의 어떤 문제도 해결되도록 보장할 수 있다. 한편, 볼보건설기계의 텔레매틱스 시스템인 케어트랙(CareTrack)은 고객들이 보유 장비들의 생산성과 성능을 확인하고 어떤 점을 개선을 할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게 해 준다. 부하 직원 대부분은 에스킬스투나와 세계 전역에서 일하고 있지만 십스 부사장은 브뤼셀에 근무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헤쳐 나가야 할 과제들에 대해 흥분을 느끼고 있다. “하나의 우산 아래 이 모든 서비스를 묶는 것은 아주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그러한 작업을 모든 지역에서 그리고 글로벌 차원에서 수행하는 것은 커다란 과제이지만 아주 멋진 과제죠. 고객 솔루션은 볼보건설기계에게 주요 중점 분야입니다. 아주 좋은 기회 영역이죠.” 글: 댄 와델(Dan Wadd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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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디서나

공통된 그리고 공인된 품질!

볼보 장비는 볼보 장비다. 어디에서 생산되었든지, 어디서 구매했든지 또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 딜러나 영업 사원과 거래를 했든지 볼보장비는 모두 동일하다. 변함없는 사실이다. 그것이 바로 볼보 장비다. 겉 모습만 그런 게 아니다. 소리도 느낌도 동작도 마찬가지다. 볼보건설기계 고객들은 자신의 장비에 대해 정확히 알기를 원한다. 당연한 요구다. 이런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볼보건설기계 지사, 영업소, 엔지니어링 및 생산 시설은 모두 동일한 방식으로 경영되어야 한다. 그곳이 스웨덴이든 한국이든, 브라질, 인도, 미국 또는 중국 그 어느 곳이든지. 울프 하셀그렌(Ulf Hasselgren) 볼보건설기계 운영 관리 시스템 및 지속 개선 담당 임원에게 이 문제에 대해 질문을 하려고 한다. 브뤼셀 본사에서 일하고 있는 그와 그의 팀은 과거 3년 동안 이 과제를 맡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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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의 조직으로 하나의 프로세스 모델에 따라 그리고 하나의 경영 시스템을 가지고 일을 한다고 말합니다.” 울프 하셀그렌(Ulf Hasselgren) 볼보건설기계 운영 관리 시스템 담당 임원.

통합되고 투명한 경영 하셀그렌 임원은 이렇게 설명한다. “과거 우리 사업 장들은 기본적으로 각자가 독자적인 경영을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많은 작업 끝에 투명하고 모든 사람들이 이해하는 통합 경영 시스템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 통합 시스템은 각기 다른 기능부문들과 지역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그리고 신속하게 상호작용하도록 팀으로서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우리는 하나의 조직으로 하나의 프로세스 모델에 따라 그리고 하나의 경영 시스템을 가지고 일합니다. 우리가 운영을 더 잘하면 그 효과는 고객과 다른 이해관계자들에게 전달됩니다. 기본적으로 그들은 우리와 거래를 하면 어떤 것을 얻을 수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회사의 사내 프로세스와 경영에 초점을 맞춘 이러 한 활동은 2012년 11월 볼보건설기계가 글로벌 차원에서 전사적으로 ISO 9001 (품질), ISO 14001 (환경) 그리고 OHSAS 18001 (직장 보건 및 안전) 인증을 받으며 최고조에 달했다. 물론 이러한 인증은 회사의 핵심 가치와 완벽하게 연계되어 있다. 이러한 자발적인 국제 인증 취득은 회사가 제품, 서비스 및 모범 실천 관행 측면에서 특정 수준을 충족시킴으로써 보다 효율적이 되는 데 도움이 된다. 진정한 배려가 무엇인지 아는 회사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ISO 9001, ISO 14001 및 OHSAS 18001 인증을 획득한 회사와 거래를 한다면 이는 자사의 운영 방식에 대해 정말 배려를 하는 회사와 거래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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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볼보건설기계의 경우처럼 환경과 안전에 대해서도 정말 배려를 하는 회사와 거래를 하는 것이기도 하다. 볼보건설기계는 이와 같은 전세계 공통 인증을 업계 에서 최초로 획득한 기업 중 하나로 이는 회사의 위상과 경쟁력을 강화시켜 준다. 하셀그렌 임원의 말이다. “물론 기존에 사내의 기준과 점검사항이 마련되어 있었죠. 그렇지만 이런 인증 획득은 그런 기준과 점검사항을 더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만들어 줍니다. 우리는 경영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전세계 차원으로 대규모의 통합 과정을 수행했습니다. 어느 지역에서 또는 어느 부문에서 일을 하든지 이러한 기준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그렇게 통합을 한 다음 외부 공인 감사 인력들을 초빙해서 점검을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약 40명의 감사 인력에게는 브뤼셀 본사를 포함해 전세계 25개 볼보 사업장을 방문해서 자신이 선택한 어떤 프로세스든 점검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었다. 감사 인력들이 하는 일은 시스템을 사용해 보고 약점을 파악하여 전세계 인증을 획득하기 전에 필요한 부분의 개선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조화와 단순성 하셀그렌 임원은 다음과 같이 보충 설명을 했다. 일은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큰 일이었지만 진짜 어려웠던 “그 것은 지난 2 – 3년 동안 그 단계까지 도달하는 일이었습니다. 그 일은 모든 기능 부서와 프로세스를 포함시키고 모든 것을 조율하는 긴 여정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전반적으로 품질, 환경에 대한 배려와 산업재해 및 안전을 보다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미래에도 계속 그럴 것입니다.”

고객의 이익을 보호 “우리는 세계 기업으로서 어디서나 표준을 준수하고 모든 것을 통제하에 두고 있다는 것을100% 확인하고자 합니다. 이는 또한 우리가 고객의 이익을 보호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모든 일이 세계 어디서나 그리고 언제나 제대로 수행되도록 보장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세계 인증 획득 작업은 하셀그렌 임원에게는 즐거운 일이었다. 그는 2004년부터 경영 시스템 관련 작업을 시작했다. 그 당시는 볼보건설기계의 굴절식 험지트럭, 굴삭기 그리고 휠 로더 비즈니스 라인이 상당히 독자적으로 운영되고 있을 때였다.

그것은 우리가 어디서나 동일하게 일을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르게 하는 게 합리적일 때 또는 법규 요건이 다를 때는 다르게 일을 합니다. 그러나 한 협력업체에 주문을 할 때, 15가지 다른 방식으로 주문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닐 겁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그런 일을 단순화하고 그런 과정에서 비용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 당시와 비교하면 정말 상전벽해와 같은 변화를 이루었습니다. 우리가 완수한 그 긴 여정을 생각하면 흥분이 됩니다. 그렇지만 지금 모든 것을 다 이룬 것은 아닙니다. 단지 우리가 제대로 길을 걸어왔다는 것을 확인했을 뿐이죠. 우리는 속도를 줄이지 않고 계속 개선을 해 나가야 합니다. 그게 제가 기대하는 것입니다.”

볼보건설기계는 과거에도 경영이 잘되는 회사였다고 하셀그렌 임원은 말한다. 지금은 거기에 투명성이 더해졌다. 모든 직원들이 동일한 규칙을 따르고 사내 커뮤니케이션이 더 신속하고 쉬워졌다. “가장 간단히 말해서, 회사 내에서 지구 반대편에 있는 대화 상대를 찾는 게 훨씬 수월해집니다.

글: 토니 로렌스(Tony Lawrence)

이를 통해 우리는 전반적으로 품질, 환경에 대한 배려와 산업재해 및 안전을 보다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미래에도 계속 그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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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장비 그 이상의 존재the Machine Looking Beyond

4월 열리는 국제건설기계전시회 행사인 바우마 2013(Bauma 2013)에 볼보건설기계가 참가할까? 물론이다. 언제나 이 행사의 가장 심장부에 자리잡을 것이다.

50년 전 처음 개최해 3년마다 열리는 행사인 바우마는 건설장비 업계를 위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중요한 교역전이다. 40만 명이 넘는 참관객들 중 절반 이상이 조직의 최고위급이며 80% 이상이 기업의 의사 결정자들이다.

장비를 전시할까? 아니, 꼭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전시’ 라는 말은 약간 정적인 느낌이 든다. 볼보는 고객과 잠재고객들에게 자신의 장비가 의미하는 것 그리고 해낼 수 있는 것을 적극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단순한 전시 이상의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 볼보의 빛나는 디자인이 참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는 건 새삼 말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단순한 겉모습을 넘어 그 성능에 초점을 맞추고 볼보가 장비 소유주의 사업 구축에 일상적으로 그리고 좀 더 장기적으로 어떻게 도움이 될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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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 성능 볼보건설기계는 이 행사를 통해서 장비의 성능과 활용 방식 등을 실제 상황처럼 역동적으로 보여주는 데 주력함으로써 참관자들이 가장 중요한 구매 결정을 쉽게 내릴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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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는 최신 모델과 그 모델들의 성능을 실내 와 실외에서 완벽하게 보여줌으로써 ‘돌에서 도로까지(Rock to Road)’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모든 전시활동에서 주역을 차지할 것이다. ‘돌에서 도로까지’란 명칭은 돌을 캐내고, 광업과 임업을 지원하는 것에서부터 도로와 도시 인프라의 마지막 마무리까지 모든 작업 현장에서 볼보가 활약한다는 사실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볼보의 전 제품군은 신형 ECR25D, ECR58D 및 ECR88D 소선회 굴삭기를 한 끝으로 하고 신형 P6870C ABG 아스팔트 피니셔를 또 다른 한 끝으로 하는 넓은 스펙트럼을 구성하고 있다. ECR 모델들은 좁은 차체 디자인과 중앙에 위치한 붐 그리고 뒤쪽 차체가 트랙 너비를 약간 넘을 정도만 회전하는 아주 작은 상부구조를 갖추고 있어, 충돌 염려 없이 대상 물체에 아주 가깝게 다가서고 매우 협소한 공간에서도 작업을 할 수 있다.

최고의 안전 전면과 후면 반경이 짧아 고속도로의 한 차선만 차지 하고 작업하는데도 적합해 교통 체증 유발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은 때론 도로 관련 계약을 수주 하는 데 아주 필수적이다. 한편, P6870C 는 이전 모델보다 소음과 연료 효율성 측면에서 개선되었으며 새로운 Tier 4i 볼보 D6 엔진을 장착해 매연을 대폭 감소시켰다. 더 거친 지형에서 더 넓게 포장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배출 시스템도 갖췄다. 이 장비만의 독특한 유압식 서스펜션 시스템은 균일한 견인력과 원활한 포장 능력을 보장한다.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모두 3,256 개 업체들이 전시에 참가할 예정이다. 볼보건설기계는 뉴 뮌헨 트레이드 페어 센터(New Munich Trade Fair Center)의 내부와 외부 두 곳에 전시 공간을 설치할 계획이다. 회사의 제품 포트폴리오 전체 규모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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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마에서 열리는 다른 행사로는 제품 및 서비스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인터렉티브 방식의 비디오 화면과 ‘입증해 보세요(prove it)’ 행사 등이 있다. ‘입증해 보세요’는 볼보에서는 처음 진행하는 활기차고 도전적인 행사다. 고도로 훈련된 볼보건설기계의 기술 인력들이 볼보 장비가 시장 리더로서 확고한 명성을 어떻게, 왜 얻고 있는지를 설명해 줄 것이다. 실외 공간에서는 음악에 맞춘 장비 시연회, 장비 기술 경연대회, 원유 및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공사 시연 및 도로 건설 관련 전시가 진행된다.

이 행사에 소개될 신규 모델 중 하나로 EC480D 고가 철거 작업용 굴삭기가 있다. 이 모델은 최고 27m 높이에서 작업할 수 있으며 또한 신속하게 표준 붐/암 구성으로 전환할 수 있어 장비 활용과 고객 투자 회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최신 볼보 D13 저매연 엔진을 갖춘 EC480D 고가 철저 작업용 굴삭기는 이전 모델보다 훨씬 강하고 신속한 장비다. 새로운 작업장치 볼보건설기계는 또한 새로운 굴삭기용 버켓, C 시리즈 스키드 스티어용 도구와 백호 로더 및 소형 굴삭기용 신규 유압식 파쇄기 등 엄선된 볼보 브랜드의 작업장치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핵심 백업 서비스 실내 전시에서는 볼보건설기계의 종합적인 고객 솔루션에 중점이 맞춰진다. 예를 들어 금융 솔루션과 임대 거래 또는 공인 중고 장비 사용 계획을 통해 고객이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확한 장비를 확보한 다음, 고객 지원 계약, 케어트랙 텔레매틱스 모니터링, 보유 장비 관리 솔루션 및 순정 볼보 부품 사용을 통해서 장비를 항상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작동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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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와 자매 회사인 볼보펜타와 볼보트럭도 바우마 행사에 참가한다. 볼보펜타는 EU와 미국 매연 배출 기준을 충족시키는 자사의 첨단 솔루션을 선보이며, 볼보트럭은 건설 분야에 초점을 맞춘 최신 모델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 행사의 대미는 볼보펜타의 뵈른 잉게만손 (Björn Ingemanson) 사장과 다른 고위 경영진들과 함께 참석하는 팻 올니 볼보건설기계 사장이 장식하게 된다. 팻 올니 사장은 볼보의 현재와 미래를 강조하는 국제 언론 행사 및 질의 응답 시간을 주재할 계획이다.


운전자 코너

타이슨 브라운(TYSON BROWN)

“바라는 건 흙을 다루며 일하는 것뿐”. SP IRIT47


“모든 장비가 도로 건설 프로젝트에 필요하지만 모터 그레이더의 도로 작업 정밀성은 감리를 통과하려면 거의 완벽에 가까워야 합니다.”

5년산 모터 그레이더에 타고 있는 타이슨 브라운.

이슨 브라운은 그의 꿈대로 인생을 살고 있다. 미국 남부 플로리다 주에서 모터

그레이더 운전자로 일하는 그는 매일 ‘흙을 다루며 일하고’ 자기 일에 자부심을 느끼며 집으로 돌아간다.

어린 꼬마가 하루 종일 흙장난을 한다는 이야기가 진부하게 들리겠지만 타이슨 브라운은 그런 꼬마였다. 그는 어렸을 때 장난감 덤프 트럭으로 흙을 옮기는 장난을 하며 자랐고 어른이 되어도 그런 일을 하고 싶어 했다. 그는 현재 볼보 G930 모터 그레이더 운전석에서 그 꿈을 실현하며 살고 있다. 건설 업계에서 18년동안 일해온 아버지와 함께 브라운(27세)은 일찍부터 ‘ 중장비 키드’로 성장했다. 그는 4살 때 휠 로더 위에 서서 활짝 웃으며 사진을 찍었던 것을 기억한다.

그리고 그 미소는 볼보 공인 딜러사인 플래글러 컨스트럭션 이큅먼트 (Flagler Construction Equipment)를 통해서 사우스 플로리다 익스커베이션(South Florida Excavation)이 구입한 볼보 모터 그레이더 운전석에서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브라운과 그의 볼보 G930은 현재 플로리다주 남서쪽 네이플스(Naples)에서 북동쪽으로 약 64km 떨어져 있는 아베마리아(Ave Maria)시 근처에서 845대 규모의 수술 장비 및 임플란트 생산 시설의 주차장 공사를 하고 있다. 또한 사우스 플로리다 익스커베이션은 콘크리트 연석과 보도 및 새로운 진입로 공사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 현장에는 볼보 G930 모터 그레이더와 함께 볼보 L60F 휠 로더 2대가 투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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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제대로 건설하려면 고도로 숙련된 모터 그레이더 작업이 필수적이다.

“도면을 읽고 부지의 높낮이를 고르고 고점과 저점 그리고 반전과 물이 흐르는 길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7년 전, 20살의 나이로 브라운은 사우스 플로리다 익스커베이션에서 모터 그레이더의 핸들을 잡았다. 그렇게 젊은 나이에 모터 그레이더를 모는 것을 보면 놀랄 수도 있다. 기술적으로 까다로운 모터 그레이더까지 다루려면 다른 건설 장비들을 몇 년간은 다루는 것이 일반적이다. 브라운은 이렇게 말한다. “도면을 읽고 부지의 높낮이를 고르고 고점과 저점 그리고 반전과 물이 흐르는 길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장비가 도로 건설 프로젝트에 필요하지만 모터 그레이더의 도로 작업 정밀성은 감리를 통과하려면 거의 완벽에 가까워야 합니다.” 사우스 플로리다 익스커베이션에 입사하기 전에 그는 2년 동안 다른 여러 종류의 장비들을 운전했다. 사우스 플로리다 익스커베이션이 그에게 모터 그레이더를 운전할 기회를 준 것을 그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는 이렇게 설명했다. “저는 사무실에 의자에 앉아서 일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밖에서 일하고 싶었죠. 장비 운전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 중에서 모터 그레이더를 선호합니다. 보수도 좋아서 만족합니다.” 그는 실력과 나이는 별 관계가 없다는 걸 입증했다. 오랜 시간을 투자해서 실력을 연마했으며 현재 그의 실력은 높게 평가 받고 있다. “물론 처음에는 실수를 했었죠. 그렇지만 상사들이 참아주셨고 전 그런 실수에서 많은 걸 배웠습니다.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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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제법 잘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 일을 좋아하는 게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완벽 추구 도로를 제대로 건설하려면 고도로 숙련된 모터 그레 이더 작업이 필수다. 적절한 배수로를 만들려면 정확한 각도가 필요하고, 적절한 배수로는 차량들의 적절한 도로 운행을 도와주며 도로의 균열과 마모를 방지해 준다. 도로의 마무리 작업이 정확도, 두께 그리고 각도 측면에서 1cm미만으로 세밀하게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브라운은 완벽한 작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브라운에게 빈 공간은 빈 도화지와 같다. “주차장이 완성되면 어떤 모습일까 상상을 해 봅니다. 어떤 나무를 심고 어디서 차들이 돌지를 머리 속에서 그릴 수 있습니다. 그런 점들을 모두 고려해야 하니까요. 작업이 마무리된 것을 보면 아주 뿌듯하죠. 마치 예술작품을 완성한 기분이죠.” 볼보로부터 배운 교훈 여러 브랜드의 모터 그레이더들을 몰���지만 그가 실력을 완벽하게 다듬을 수 있었던 것은 볼보 모터 그레이더 덕분이었다. “저는 모든 걸 볼보 장비를 몰면서 배웠습니다. 전 정말 볼보를 좋아합니다. 상당한 유연성을 제공하니까요. 기어시프트도 좋습니다. U자형이 아닌 전진/후진 방식이죠. 그리고 일부 경쟁업체 모델과 달리 제대로 변속을 하죠.” 플로리다와 같이 햇빛과 습기가 풍부한 곳은 종종 기온이 32°C까지 치솟기 때문에 그는 운전실 에어컨을 자주 가동한다. “운전실은 문을 열어놨을 때도 항상 시원합니다. 난방을 할 때도 있지만 솔직히 여긴 겨울이 1년에 불과 한나절에 불과한 곳이죠!” 사우스 프롤리다 익스커베이션이 네이플스에서 약 58km 떨어져 있는 포트 메이어스(Fort Myers)의 사우스웨스프 플로리다 국제공항(Southwest Florida International Airport) 활주로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데 브라운은 거기에서 G930의 라이트 성능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항공기 이동이 적은 한밤중에 주로 작업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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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볼보 G930 모터 그레이더와 함께 한 타이슨 브라운.

“저는 모든 걸 볼보 장비를 타면서 배웠습니다.”

상상 그 이상으로, 공항 작업은 더욱 완벽해야 한다. 크고 무거운 제트기들이 소중한 화물을 싣고 활주로에서 게이트까지 하루에도 여러 번 이동을 하기 때문이다. “만만찮은 과제지만 그런 도전 과제를 환영합니다” 라고 브라운은 말했다. 글과 사진: 다이아나 헨리(Diana Hen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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