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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代를 잇는 起業家정신-코오롱그룹 “섬유산업 리더에서 친환경기업 변신 성공” EQUITY

500대 주식부호리스트

대한민국 최고 製藥ㆍ바이오 주식 부호는 ISSUE

勞使政 숙제‘비정규직’해법 있나 FOCUS

주요 상장그룹사 주총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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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70.APRIL 2013

故 이원만 창업회장

이동찬 명예회장

이웅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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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타이쿤비즈네트워크 | 2013년 4월호 | 통권70호 | 2013년 3월 27일 발행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54-1 경중빌딩 3층 | 등록번호 : 서초 라 00181 |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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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VOL. 70 APRIL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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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COVER STORY

대를 잇는 기업가정신-코오롱그룹 이번 호‘대를 잇는 기업 가 정신’에서는 장자승 계의 전통 속에 3세 경 영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코오롱그룹을 다룬 다. 경영과 정치에서 성 공을 거둔 故 오운 이원 만 창업회장으로부터 2 세 우정 이동찬 명예회 장, 3세 이웅열 회장으로 이어지는 코오롱家의 기 업가 정신을 되짚어본다.

94

12 주요 대기업 주총 결과 16 2세들 사내이사 제외‘논란’ 17 10대그룹 총수 배당금 현황

COVER STORY 20 21 23 25 26 28 30

FORUM

이석우 카카오 대표

이명우 한양대 교수

MEMORIAL

대를 잇는 기업가정신-코오롱그룹 코오롱그룹 탄생과 발전 五雲 이원만 창업회장의 기업가정신 牛汀 이동찬 명예회장의 기업가정신 <화보>코오롱그룹 3代 경영활동 이웅열 회장의 경영이념 코오롱그룹 지분·지배구조

EQUITY

이석우 카카오 대표 “관점 변화부터 시작하는 마케팅 혁신” 이명우 한양대 교수 “급변하는 사회를 보는‘눈’필요” 김정래 부산교육대학교 교수 “창의교육은 저성장 늪 벗어날 원동력”

88

10 상장사 슈퍼주총 결산

32 37 38 39

대한민국 최고 제약·바이오 주식부호 <표>40세 이하 차세대 주식부호 50인 <표>여성 주식부호 50인 대한민국 주식부호 1조원 클럽

김정래 부산교육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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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대 주식부호 리스트

故 이운형 세아그룹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2주기 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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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TY

ISSUE-Ⅰ

대한민국 최고 제약·바이오 주식부호 국내 최초의 제약회사인 동화약품이 1897년 이 땅 에 뿌리를 내린 지도 116 년이 지났다. 창업주가 아 직도 굳건하게 경영일선에 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 지만 점차 2세로 경영권이 자연스레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제약·바이오 분 야 최고 주식 부호는 누굴 까. 1위 자리는 바이오가 전통 제약 자리를 빼았으 면서 서정진 셀트리온 회 장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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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44 47 50 51

노노갈등·불법파견 얼룩진 현대차 노사정 입장 정리 <특별인터뷰> 이욱희 미래노사발전연대 사무총장

ISSUE-Ⅱ 54 봄은 창업 계절 55 현대차그룹 창업지원 프로그램 56 창업기업가사관학교 개교 57 삼성·LG 등 주요 대기업 창립식

INSIDE 60 세계 최고 MBA는 하버드大 61 FT선정 2013 MBA 순위 62 최재원·박인원 등 하버드大 졸업

세계 최고 하버드大 MBA 출신 차세대는? 최고의 MBA인 하 버드대 경영대학 원을 나온 재계 차 세대 리더들 중 대 표적인 인물은 최 재원 SK그룹 수석 부회장이다. 두산 家 4세인 박인원 두산중공업 전무, 박철완 금호석유 화학 부장도 하버드대 MBA 출신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위 스탠퍼드대 MBA 출신으로는 허광 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과 허세홍 GS칼텍스 부사장, 구광모 LG 전자 부장 등 범LG가 모여 있고 현정담 동양매직 상무와 현승담 동양시멘트 상무보 등 동양그룹 오누이가 있다.

비정규직 해법 찾기 골몰

공감 36.5 66 행복나눔·가치경영-5대 금융지주 68 70 72 74 76

KB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그룹 NH농협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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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오너리스크 우려 차세대들 몸조심” 상장사 주총 결산 12월 결산법인 주요 상장 사 662 곳의 주총이 지난 달 모두 마무리 됐다. 주요 대기업 주총은 일사천리 로 안건을 의결하고 마치 는‘거수기 주총’이 재연 됐다. 오너리스크를 우려 한 차세대 경영인들의 사 내이사 제외 또는 사퇴가 눈에 띄었다. 주총에서 입 김을 발휘해 보겠다던 국 민연금의 호언은‘허풍’ 으로 끝났고 그나마 현 총 수들이 사내이사 자리를 지키면서 책임경영 의지를 엿보이게 했다. 많게는 1200억원 대에서 수십억원 대에 이르는 대주주 총수들의 배당금 잔치도 주총 결산에 빠지지 않는 화젯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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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Ⅱ

‘봄은 창업의 계절’ 민간 창업지원 늘고 대기업 창립 많아 봄은 바야흐로 창 업의 계절 이다. 삼성·대 우·포 스 코 가 3월, SK·LG· 금호아시아나 등이 4월에 창 립 했 다. 굵 직 한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봄 을 맞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향후 5년간 320억원을 투자해 청년·소외계층의 창업활동을 지원한다거나 세계경영연구원의 창업기업가사관학교 개교 등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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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78 LG그룹 79 80 82 83 84 86

한진그룹 SK그룹 삼성전자 황철주 해프닝 WEF 영글로벌리더(YGL) 商議 제40회 상공의 날

LAWSUIT 87 정용진·정지선·정유경 벌금 구형

MEMORIAL 88 故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 89 故 정주영 명예회장 12주기

CAR LIFE 90 5강 체제 굳힌 수입차 시장 91 신차-BMW·미니·랜드로버·포르쉐 92 시승기-벤츠 E300

FORUM 94 이석우 카카오 대표 96 김정래 부산교육대학교 교수 98 이명우 한양대 교수

COLUMN

100 문형남의 같이 만드는 가치 102 정종호의 CEO 건강경영 104 전형구의 독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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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device 에서 ‘탭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을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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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 Publisher

공감 36.5

행복나눔ㆍ가치경영-5대 금융지주 함께 느끼고, 함께 감사하고, 함께 감동하는 아름다운 기 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소 개하는‘공감 36.5’에 여섯 번째로 소개할 곳은 KB금융 그룹, 우리금융그룹, 신한금 융지주, 하나금융그룹, NH농 협금융지주 등 5대 금융지 주사들이다. 금융업 특성을 살린 이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살펴본다.

Editorial Report Part Editor in Chief Reporter

Moon Hyoung-Nam Jeon Hyung-Gu Jung Jong-Ho

Art & Design/Editor

Kim Jung-Youn

Illust Writer Designer

Management Chief Manager Manager

Choi Ji-Hoon Choi Ji-An

Kim Hyo-Sung

Gegal Youn-Young Choi Ja-Ryoung

TYCOON TV

ZOOM IN

① 구본무 회장‘당근과 채찍’강온전략 ② 한진그룹, 8월에 대한항공 지주사 전환 ③ 삼성전자, 회사도 李 부회장도‘분주’ ④ 황철주 前 중기청장 내정자 사퇴‘해프닝’ ⑤ 김동관·이주성 WEF 영글로벌리더 선정 ⑥ 한우삼 회장ㆍ나완배 부회장 금탑산업훈장 수훈

President Chief Manager Producer

Kim KI-Won Yim Young-Kyun Kim Young-Won

COOPERATION MEDIA

등록번호 등록일 발행처

대표전화 FAX 인쇄처

Yoo Seong-Ho Ahn Ji-Yong Min Mi-Kyung Lee Woo-Seong EconBrain Article Center

Editorial committee

A/D & Marketing Chief Manager

80

Choi Young-Kyu

서초 라 00181 2007년9월18일 (주)타이쿤 비즈 네트워크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54-1 경중빌딩 3층 02)535-8119 02)535-8110 한솔인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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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代를 잇는 起業家정신-코오롱그룹

타이쿤비즈네트워크 소유물이므로

EQUITY

500대 주식부호리스트

대한민국 최고 製藥ㆍ바이오 주식 부호는 ISSUE

勞使政 숙제‘비정규직’해법 있나 FOCUS

주요 상장그룹사 주총 결산

APRIL 2013 Vol.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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代를 잇는 起業家정신-코오롱그룹

이 책자에 수록된 모든 컨텐츠는

“섬유산업 리더에서 친환경기업 변신 성공” COVER STORY

ECONBRAIN

(주)타이쿤비즈네트워크

4

Vol.70.APRIL 2013

故 이원만 창업회장

이동찬 명예회장

이웅열 회장

9 771976

463007

(주)타이쿤비즈네트워크 | 2013년 4월호 | 통권70호 | 2013년 3월 27일 발행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54-1 경중빌딩 3층 | 등록번호 : 서초 라 00181 |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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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천하보다 귀한 생명

‘여

수화약고’로 불리는 여수산단에서 최근 대형 참

고 대응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해 관련피해를 최소화

사가 또 발생했다.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알려진 대로 지난달 14일 산단 내 대림산업 고밀도폴리

대한상의는 화학사고 방지를 위한 교육·컨설팅 지원을

에틸렌(HDPE)공장에서 폭발사고 일어나 협력업체 직

마련해 산업현장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지원책으로 화

원 6명이 숨지고 11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17명의 사상

답했다. 전형적인 사후약방문이지만 그래도 없는 것 보

자를 냈다.

다는 낫다.

여수산단은 1967년 조성된 이래 크고 작은 사고가 200

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2290건의 중대재

여건 가량 이어지고 있다. 80년대를 넘어서면서부터 시

해에서 기업이 징역형을 받은 비율은 2.7%에 불과하고

설 노후로 인해 사고가 잦아지는 양상이다.

이마저도 실형은 거의 없었다.

89년에는 럭키화학 폭발사고로 16명 사망, 17명 부상이

2011년 경기도 고양시 이마트 탄현점에서 냉동기 보수

란 산단 조성 이래 최악의 사고가 발생했다.

작업을 하던 하청 노동자들이 질식사한 사고가 있었다.

97년 여산이란 회사의 화재와 폭발, 99년 LG칼텍스정

4명의 목숨을 앗아간 중대재해지만 원청인 이마트는 탄

유 가스누출, 2000년 호성케멕스 폭발사고, 2001년 한

현점 지점장과 함께 각각 100만원의 벌금만 부과 받았

화석유화학·여천NCC 폭발사고, 호남석유화학 나프타

다고 한다. 이 처럼 처벌이 솜방망이다 보니 대기업들이

탱크 화재, 2003년 호남석유화학, 2004년 LG화학 폭발

현장의 안전불감증을 고칠 생각을 안 한다는 것이다.

사고, 2011년 여수산단 정전, 2012년 한국실리콘 가스

이런 가운데 기업의 산업재해 사고에 대한 처벌을 가

누출로 42명 중독 등 많은 사고들이 사상자를 냈다.

중하는 ‘기업살인처벌법(가칭)’이란 법안 도입 움직임이

작업 현장에서 부주의로 인한 폭발과 뒤이은 화재가 대

엿보이고 있다.

부분이다.

이는 산재사망사고가 기업에 의한 살인이란 인식하에

정전이나 가스누출은 더 큰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처벌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법안이다.

는 개연성 면에서 여수산단은 ‘종합검진’을 받아야 할

법 제정 이면에는 대기업의 원청·하청 문제가 내재돼

‘사고뭉치’가 됐다. 가만 뒀다가는 언제 사고를 칠지 알

있다. 만시지탄이지만 작업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는

수 없는 시한폭탄인 셈이다.

관련법이 생겨나길 바란다.

석유화학기업이 주로 모여 있어 사고가 나면 치명적이

이번 대림산업 사고 직후 그룹의 실질적 오너인 이해

거나 피해규모가 천문학적이다.

욱 부회장이 현장에 내려가 사고수습을 지휘했다고

산업공단 여건상 대부분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입주

한다.

해 있다. 또 업종 특성상 현장 작업에 고도의 안전성이

이 부회장을 비롯한 오너들이

요구된다.

앞으로는 현장 방문을 통해 안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인재(人災)로 인한 사고를 낸 후

전사고 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사후약방문’ 처방을 내는 게 우리나라 정책의 한계다.

자주 일깨워 줬으면 하는 바람

사고 직후인 지난달 19일 대한상의에서는 ‘환경법규준

이다. 한 생명은 온 천하보다 귀

수 및 유해물질대응 세미나’가 열렸다. 환경부는 화학사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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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Brain 편집장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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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12월 결산 법인 주총 마무리

총수 대부분 사내이사 재선임…큰 변화 없어 올해도 주주총회(주총) 시즌이 마무리됐다. 올해 여러 기업들의 주총이 몰렸던 이른바‘슈퍼 주총데이’는 15일과 22일이었다. 15일에는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 등 150개 기업이, 22일에는 SK그룹과 한화그룹, 포스코 등 662개 기업의 주총이 잇따라 개최됐다. 이번에 열렸던 주총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일사천리’ 였다. 현대상선, 포스코 등 일부 기업 주총을 제외한 대부분이 논란이 예상됐던 각 그룹의 사외이사 선임과 재계 3세들의 리스크를 우려한 사내이사 제외 및 사퇴, 정관 변경 등의 안건들이 생각과 달리 큰 잡음 없이 속전속결로 처리됐다. 이에 일부에서는‘거수기 주총’이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한편 10대 기업 총수들이 받게 될 2600억원에 이르는 배당금도 하나의 이슈거리가 됐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기업들의 희비에 따라 총수들이 받게 될 배당금에도 현격한 차이가 났다. 이중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200억원이 넘는 배당금을 받게 돼 지난해 삼성그룹이 국내외에서 보여준 파워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본지에서는 지난달 열렸던 슈퍼 주총데이를 총 결산 하고 주요 대기업 사내이사와 사외이사 선정을 되돌아본다. 이와 함께 이번 주총에서 일었던 논란 중 재계 3세들이 사내이사직을 꺼리는 이유와 주총 이후 10대 그룹 총수들이 받게 될 수 천억원 대의 배당금도 함께 살펴본다.

올해 주총 시즌의 슈퍼주총데이는 810여개 기업들의 주총이 몰렸던 15일과 22일이었다. 이번 주총은 대부분 기업들이 주주들의 별다른 저항 없이 진행 되면서 속전속결로 마무리 됐다. 사진은 지난달 15일 열렸던 현대차 주주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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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슈퍼주총 결산

사외이사ㆍ국민연금 의결권 강화‘헛구호’ 일사천리 ‘거수기 주총’ 재연 눈총

난달 15일과 22일 810여개 상장사 가 주주총회를 열면서 슈퍼주총데

이가 마무리됐다. 매년 돌아오는 주총이 었지만 이번에는 그 어느 때보다 ‘경제민 주화’를 강조한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후 처음 맞는 주총이었기 때문에 조금 특별 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동안 여러 차례 지적돼왔지만 성과가 없었던 ‘사외이사의 독립성 강화’, ‘국민연 금의 의결권 행사’ 등도 박 대통령의 의지 아래 어떤 식으로든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올해 주총 시즌에는 삼성전자, LG

사외이사 선임 문제는 올해 주총에서도 많은 논란을 불러온 사안 중 하나였다. 사진은 SK그룹 제50차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하고 있는 김영태 SK 대표이사 사장과 사외이사들.

등 오히려 부실 경영에 대한 걱정을 키우 며 따가운 눈초리를 받았다.

이번 주총에서도 GS그룹은 이귀남 前 법무부 장관을, CJ그룹은 김성호 前 국

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의 지분율이

이런 문제들을 차치하고 그간 주총에

가정보원장을 새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5% 이상 되는 국민연금이 박근혜 대통령

서 가장 문제가 돼왔던 부분은 사외이사

등 많은 힘 있는 분들이 큰 반대 없이 선

의 대선 후보 당시 공약대로 적극적인 의

제도이다. 도입 15년이 됐지만 여전히 제

출됐다.

결권을 행사하느냐의 여부를 놓고 관심이

구실을 못할 뿐더러 독립성도 갖지 못했

삼성전자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 송광

뜨거웠다. 하지만 국민연금은 당초 예상

다. 이번 주총에서도 사외이사들은 그룹

수 前 검찰 총장은 검찰 재직 당시 삼성에

을 깨고 이렇다 할 반대 없이 안건에 찬성

별 주요 안건에 찬성표를 던지면서 짧게

버랜드 전환사채 저가 발행 의혹 수사와

하면서 다소 싱겁게 끝을 맺었다.

는 30분, 길게는 1시간 만에 일사천리로

대선 비자금 수사의 최고책임자였다.

총수 및 총수일가의 사내이사 선임은

주총이 끝나버리는 결과를 낳아 사외이

때문에 삼성전자 사외이사로 선임되는

논란을 만들며 마무리 지어졌다. 주요 그

사 본연의 임무를 다하지 못했다는 논란

것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여론이

룹 중 총수 교체를 이룬 구자열 LS그룹

을 만들었다.

있었으나 주주들의 반대 없이 선임됐다.

회장을 제외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

사외이사 선임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은

반면 포스코 사외이사와 감사위원 후

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아니지만 이번에도 주총이 있기 전부터

보로 추천된 김지형 前 대법관은 재임 중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의 총수들은

논란이 일었다. 이들 사외이사들이 해당

소속 부서에서 포스코 관련 심리를 맡은

기존에 맡고 있던 사내이사로 재선임 되

기업의 사업 분야와 연관성이 높지 않은

경험이 있어 특혜 선임 등의 오해 소지를

며 총수 중심의 책임경영 강화에 나섰다.

정치인과 권력기관 출신들이 대부분이어

없애기 위해 후보직을 자진사퇴해 송 前

하지만 총수들은 여러 계열사에 사내이사

서 일종의 특혜가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

검찰 총장과는 정 반대의 모습을 보이기

로 겸직하게 돼 일감 몰아주기, 배임, 횡령

선들이 많기 때문이다.

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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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주요 대기업 주총

삼성, 3인 복수대표제로 책임경영 완성 롯데 신격호 12개ㆍCJ 이재현 8개사 이사 겸직 5가지 의안에 대해 승인했다. 현대차그룹도 지난해 양호한 실적을 반영한 듯 별다른 소란 없이 30여분 만 에 주총을 마무리했다.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이번 주총에 서 정의선 부회장과 김충호 사장을 3년 임기의 사내이사로 재선임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한편 정 부회장은 기아차 주총에서도 사내이사로 재선임 됐다. 이 사상 최고의 실적을 거둔 삼성전자 주총에서는 예상 외로 이재용 부회장이 사내이사에서 제외된 채 권오현 부회장 윤부근 사장, 신종균 사장 등이 선임되며 3인 대표체제로 전환했다.

로써 정 부회장은 현대차, 기아차를 포

버 등 6개 회사의 이사직을 맡게 됐다.

성전자의 이번 주총은 실적과 주

스크 분산 효과와 경영스피드 제고를

가가 사상 최대치를 나타낸 만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1시간 만에 끝났다. 이번 주총에서 삼성전자는 윤부근 삼성전자 CE 부문장(사장)과 신종균

함해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오토에 또한 박한우 기아차 부사장도 정 부

사외이사로는 이인호 前 신한은행장

회장과 함께 재선임 됐으며 남상구 前

과 송광수 前 검찰총장, 삼성전자의 첫

한국기업지배구조원장은 사외이사로

여성 사외이사가 된 김은미 이화여대

신규 선임 됐다.

국제대학원장이 새롭게 선임됐다.

이사 선임 건 외에도 지난해 8조원이

IM(IT.모바일)부문장(사장), 이상훈 삼

특히 송 前 검찰총장의 사외이사 선

넘는 영업이익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

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을 새로운

임은 에버랜드 전환사채(CB) 저가발행

한 만큼 올해 이사 보수한도를 지난해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의혹 수사 시 최고책임자로서 자격 논

와 같은 150억원으로 의결했다. 1인당

이와 함께 권오현 부회장 1인 체제였

란, 두산의 사외이사 선임 등 겸직 논란

보수한도 역시 16억7000만원으로 동일

던 대표이사도 권오현 부회장, 윤부근

을 일으킨 바 있어 일부 소액주주들 사

하다.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1900으로

사장, 신종균 사장 등 3인 체제로 전환

이에서 논란이 예상됐으나 이견 없이

의결한 원안도 그대로 승인했다.

했다.

통과됐다.

또 사업목적에 기타 제철 및 제강업 을 추가하는 등 정관을 일부 변경하는

복수 대표이사 체제 도입은 대표이사

같은 시간 장충동 삼성전자 장충사

로서의 권한과 사업에 대한 책임까지

옥에서 열린 호텔신라 주총에서는 이부

일치시킴으로서 책임경영 체제를 완성

진 대표이사 사장이 삼성家 3세 중 유

이로써 △재무제표 승인의 건 △감사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는 조치로 볼

일하게 주총장에 모습을 드러내 의장

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정관 일부 변

수 있다. 또한 1인 대표이사에게 집중된

역할을 수행해 눈길을 끌었다.

경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을

의사 결정 체제를 다원화시킴으로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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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총에서는 이사ㆍ감사 선임 등

안건도 처리했다.

모두 무리 없이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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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電ㆍ현대車 최고 실적에‘활짝’

과 마찬가지로 총수인

■ 주요기업 신규 선임 사외이사

SK그룹 주요 계열사들도 주총을 통

이승연 회장이 부재 상

기업

사외이사

해 그룹 총수인 최태원 회장이 법정 구

황임에도 주총에서 당

삼성전자

송광수

전 검찰총장

속 상태임에도 ‘따로 또 같이 3.0’ 체제

초 예정됐던 원안들과

LG

노영보

전 서울고법부장판사

정관 변경을 통해 새로

기아차

남상구

전 한국기업지배구조원장

SK텔레콤

오대식

전 서울지방국세청장

출범에 맞춘 이사회 구성을 완료했다. SK그룹의 사실상 지주회사라 할 수 있는 C&C는 주총을 통해 최 회장의 이 사 재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상정한 광고 대행업도 모두 통과됐다. 또 최양수 한화 화

주요 경력

SK C&C

이용희

전 기획재정부 국민생활국장

CJ제일제당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

CJ CGV

박차석

전 대전지방국세청장

지분 1%를 소유한 국민연금의 반대

약사업본부장을 사내

CJ

김성호

전 국가정보원장

가 있었지만 참석 주주들이 최 회장의

이사로, 조성욱 서울대

신세계

손인옥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이사 재선임에 대부분 동의해 결과에는

학교 경영학과 부교수

GS

이귀남

전 법무부장관

지장이 없었다.

를 사외이사로 재선임

이와 함께 최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 직 중인 SK하이닉스도 이날 주총을 통 해 김준호 SK하이닉스 코퍼레이트 센 터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최 회장은 이미 지난해 3년 임기의 하이닉스 사내이사로 선임, 2015년이

자료:금융감독원

하고, 최정호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태웠다. 구본준 대표이사 부회장의 불

를 이사에 신규 선임했다.

참으로 주총을 이끈 정도현 최고재무책

한편 한화는 이사의 수를 9명에서 11

임자(CFOㆍ부사장)는 재무제표와 정관

명으로, 보수총액 및 최고한도액을 110

개정, 사외이사 신규 및 재선임 등 5개

억원에서 140억원으로 늘리는 안도 각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받았다.

각 통과시켰다.

주총 결과 사내이사에는 구본준 LG

한화케미칼은 홍기준 한화케미칼 대

전자 부회장, 정도현 LG전자 부사장, 강

표이사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

유식 LG그룹 부회장이 전과 동일하게

SK이노베이션은 김창근 SK이노베이

고, 임종훈 한화케미칼 PO사업본부장

직무를 수행하게 됐다. 사외이사로는 이

션 회장을 사내이사로, 신언 前 파키스

(전무)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임

창우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가 새롭게 선

탄 대사를 각각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

안식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사외이사

임됐으며 주종남 서울대 기계항공공학

했다. 또한 이재환 前 삼성벤처투자 대

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부 교수는 재선임됐다.

돼야 사내이사직 재선임 안건을 의결할 수 있다.

표, 김영주 前 청와대 경제수석, 최혁 서

LG그룹은 주총을 통해 올해에는 ‘시

울대 경영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

장선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시 한 번

임했다.

확인시켰다. 구본무 회장은 인사말을

최근 베이커리 계열사에 대한 부당지

SK텔레콤도 주주총회를 열고 임기

통해 “시장선도 상품을 끊임없이 선보

원 혐의와 부당노동행위 의혹을 받으며

가 만료된 김영태 사내이사 후임으로

이고 앞으로 시장을 주도할 사업 또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신세계그

조대식 ㈜SK 사장을, 심달섭 사외이사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업 가치를 높이는

룹도 주총을 개최했다.

의 후임으로 법무법인 태평양 오대식

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 회장

주총에서는 앞서 발표한 대로 정 부

고문을 신규 선임했다. SK케미칼은 이

은 이날 사내이사에 재선임 됐고 이혁

회장이 맡아왔던 신세계와 이마트 등

날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그린케

주 LG 전무는 신규 선임됐다.

주요 계열사 사내이사직 사임을 공식화

미칼 비즈 이문석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키로 했다. 한화그룹 지주사인 ㈜한화는 SK그룹

SKㆍ한화 총수 부재 속 주총 진행

LG전자도 주총에서 올해 매출 목표

하면서 신규이사 선임 및 재무제표 승

53조5000억원, 시설투자 2조5000억원

인 등의 안건이 빠르게 처리되면서 30

을 제시하며 시장선도 의지를 함께 불

여분 만에 주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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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주요 대기업 주총

회에서는 8월 1일부터 대한항공을 지주 회사 체제로 전환해 투자사업을 총괄하 는 ‘한진칼홀딩스’와 항공운송사업을 하 는 ‘대한항공’으로 분할하기로 했다. 한진칼홀딩스 대표이사에는 석태수 한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현대중공업과 2년 만에 다시 맞붙으 며 재계의 관심을 끌었던 현대상선 주 총에서는 상정됐던 안건들이 통과 되며 현대그룹과 현대중공업의 한판 대결로 관심이 뜨거웠던 현대상선 주총은 현대그룹의 승리로 일단락 지어지면 서 마무리 됐다. 사진은 현대상선 주총.

현대그룹의 승리로 일단락 됐지만 그

신세계는 김해성 경영전략실 사장과

경됐다. 신 회장의 이번 갑작스런 사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재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 김군선 지

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신세계

선임부터 우선주 발행 한도 확대를 포

원본부장을 이사로 선임해 기존 사내이

와 이마트 사내이사를 사임한 한 후 나

함한 정관 변경안까지 현대중공업이 계

사 3명을 모두 교체했다.

온 것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재계

속적으로 반대해 표결까지 가는 등 힘

시작부터 말이 많았던 사외이사 선

에서도 이를 두고 대기업 총수들이 경

들게 통과됐다. 이런 우여곡절 속에서

임 안건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신세계는

영에 대한 법적 책임에서 한 발 물러서

현대상선은 원안대로 현 회장의 사내

인천시를 상대로 제기한 인천종합터미

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으로 바라보고

이사 건을 포함해 우선주 발행한도를

널 관련 가처분 신청 법률자문을 맡은

있다.

2000만 주에서 6000만 주로 늘리는 등 경쟁권 분쟁에서 승자가 됐다.

이력이 있는 손인옥 前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다.

책임경영 회피하는 유통가 총수들

GS그룹도 주총을 열고 허창수 회장

손영래 법무법인 서정 고문과 김종신

대한항공 주총에서는 조양호 한진그

과 서경석 부회장, 허동수 GS칼텍스

산학연종합센터 산학정책과정 원장 역

룹 회장을 비롯해 지창훈 대한항공 총

회장 등 사내이사 3명을 재선임했다.

시 이번 주총을 통해 재선임 됐다.

괄사장, 이태희 대한항공 상임법률고문

또 이귀남 前 법무부장관과 김인규 前

이마트는 박주형 경영지원본부장과

등을 사내이사로 재선임 했으며 이석우

KBS 사장의 신규 사외이사 건도 통과

김해성 경영전략실장을 신규 사내이사

법무법인 두레 변호사와 현정택 인하대

됐다.

로 선임했다.

국제통상학부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

전형수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등 사

임 했다.

현승담 동양네트웍스 경영본부장(상 무보)은 동양네트웍스 주총에서 장녀인

외이사 4명은 모두 재선임 했다. 신동빈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현정담 동양그룹 상무에 이어 사내이사

롯데그룹 회장은 롯데쇼핑 주총에서 사

역시 배당을 하지 않기로 의결해 주주

로 신규선임 됐다. 현 상무보의 선임을

내이사로 재선임 됐지만 주총 직후 이

들이 섭섭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

두고 업계에서는 경영권 승계보다는 오

사회를 열고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

대해 대한항공 측은 지난해까지는 실질

너家로서의 책임경영을 하기 위한 것으

이에 따라 롯데쇼핑은 신 회장을 포

적으로 마이너스였다며 올해 는 영업이

로 보고 있다. 동양생명은 이우근 법무

함,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이인원

익 예상이 6600억원인 만큼 내년부터

법인 충정 변호사와 손태호 법무법인

그룹 정책본부장, 신헌 롯데백화점 사

는 배당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

화우 변호사를 새롭게 사외이사로 선임

장 등 4인 대표 체제에서 3인 체제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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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주총이 끝난 후 열린 이사

했다. 포스코 주총에서는 신재철 前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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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IBM 대표이사 사장과 이명우 한양

■ 10대 그룹 총수 사내이사 등재 현황

총수들 사내이사 겸직 자제해야

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으며 장인

그룹

총수

사내이사 겸임

환 부사장과 김응규 전무는 사내이사로

삼성

이건희

0

구조연구소는 대기업 총수들의 사내이

신규 선임했다. 이에 포스코는 정준양

현대차

정몽구

6

사 선임 안에 대해 무더기 반대의사를

회장 등 사내이사 5명과 사외이사 6명

SK

최태원

3

내놨다.

LG

구본무

2

롯데

신격호

12

현대중공업

정몽준

0

GS

허창수

3

한진

조양호

8

하지만 총수 및 총수 일가의 과도한

한화

김승연

7

계열사 사내이사 겸직이 회사 기회유용

CJ

이재현

8

및 일감 몰아주기, 담합, 배임, 횡령 등

등 11명의 이사진을 구성하게 됐다. 특히 장 부사장과 김 전무는 직급이 높거나 먼저 선임된 부사장들을 제치고 신규 사내이사가 돼 눈길을 끌었다. 현대, 현대상선 주총서 현대重에 승리 CJ그룹도 계열사별로 주총을 열었다.

자료:공정위 2012년 대기업집단 지배구조

이번 주총 시즌에 앞서 좋은기업지배

이에 대해 대기업 측은 책임경영의 일 환에서 사내이사를 겸하는 것뿐이라며 다른 판단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 위험성이 크고 또한 과거에 이런 불

이번 CJ그룹의 주총은 시작 전부터 총

합물류부문장이 합류했으며, CJ E&M

법을 저지른 총수와 총수일가들이 기업

수 일가의 사내이사 겸직 여부가 관심

에는 김기태 前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이미지를 훼손시킨다는 이유로도 반대

을 끌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손경

이사가 재선임을 받았다. CJ헬로비전에

하고 있다. 이에 연구소는 최근 회삿돈

식 CJ 대표이사 회장은 CJ제일제당 사

는 주선희 前 헌법재판소 재판관과 허

횡령으로 법정 구속 상태에 있는 최태

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병익 前 국세청 차장, 형태근 前 방송통

원 회장이 법을 위반하고 이로 인해 기

이로써 이 회장은 ㈜CJ와 CJ제일제당

신위원회 상임위원 등이 신규 사외이사

업 가치를 훼손시킨 점을 들었다.

외에도 CJ E&M, CJ대한통운, CJ CGV,

로 뽑혔다. 세아그룹 핵심 계열사인 세

10대 그룹 중에선 롯데그룹 총수

CJ오쇼핑, CJ시스템즈 등 지난해와 비

아베스틸도 주총을 열어 이승휘 부회장

일가의 과도한 사내이사 겸임이 눈에

교해 1개 이사직이 줄어든 총 7개를 겸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하면서 故 이운

띈다. 현재 신격호 총괄회장이 롯데제

직하게 됐다.

형 회장의 갑작스러운 유고에 따른 경

과 호텔롯데 등 13개로 오히려 지난해

영 공백을 메우기로 했다.

보다 1개 이사직이 추가됐다. 이밖에 신

이 회장의 외삼촌인 손 회장은 CJ제

세아베스틸은 그동안 故 이 회장과

동빈 회장이 롯데알미늄 등 13개, 신영

이 부회장이 각자 대표이사를 맡아 경

자 롯데쇼핑 사장이 11개 사내이사로

한편 CJ그룹 계열사별 사외이사 선임

영해 왔다. 그러나 이 회장이 칠레 해외

등재돼 있어 총수 일가의 과도한 겸직

현황을 보면 CJ제일제당은 이기수 대법

출장 중 심장마비로 별세하면서 단독

을 문제점으로 들었다.

원 양형위원회 위원장과 최정표 건국대

대표 체제로 일단 전환했다.

일제당 사내이사 재선임이 되면서 ㈜CJ 까지 두 개의 사내이사를 맡게 됐다.

한진그룹도 비슷하다. 조양호 회장은

한편 세아제강은 그간 유지해 왔던 3

대한항공 등 12개 계열사 사내이사에

인 각자대표 체제에서 이휘령 사장과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역시 지난해보다 4

㈜CJ는 김성호 재단법인 행복세상 이

하재우 부사장 2인 각자대표 체제로 변

개 늘었다.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과

사장이, CJ CGV에는 박차석 세무법인

경했다. 당초 故 이 회장은 22일 열린

조현아 부사장 역시 각각 8개 계열사에

신화 고문과 강상현 연세대학교 교수가

주주총회에서 세아홀딩스와 세아제강

등재돼 있다.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각각 재선임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도 6개 기

될 예정이었으나 별세 직후인 20일 주

업에 사내이사로 선임돼 있어 반대 의

총 안건을 급히 변경했다.

견을 낸 바 있다.

경제학과 교수, 김갑순 딜로이트코리아 부회장이 선임됐다.

CJ대한통운은 이채욱 前 인천국제공 항공사 사장과 손관수 CJ대한통운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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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총수 일가 사내이사 제외

악재 생기자 책임 회피용‘꼼수’논란 새 정부 경제민주화ㆍ전방위 압박 부담된 듯 마트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세계와 이 마트 등기 이사에서 사퇴했다. 이로써 정 부회장은 신세계 사내이사로 선임된 2010년 이후 3년 만에 이사회 멤버에서 빠지게 됐다. 정 부회장은 연초 이마트 노조설립을 방해한 사찰자료가 외부로 유출과 정유 이번 주총 시즌에서 이재용(左) 삼성전자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총수 일가들이 사내이사에서 제외 되거나 사퇴한 것에 대해 재계에서는 책임경영을 회피하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 가 나오고 있다.

경 부사장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계열사 신세계SVN을 부당지원한 혐의로 검찰의 강도 높은 수사를 받고 있다.

룹 총수와 총수일가가 사내이사를

바 없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기업들이

이 밖에 정유진 부사장과 함께 국정감

맡은 것은 책임경영을 위해서이다.

재계 3세에 대한 사내이사 선임을 철회

사와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았다는 혐의

사내이사는 그룹 경영상 주요 결정을 내

하거나 실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

로 정식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리지만 동시에 만일에 있을 기업의 민형

졌다.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서도 대기

신세계그룹 측은 예전부터 이야기 나

사상 또는 상법상 1차적 책임을 져야 하

업 집단의 총수일가 사내이사 결과에서

왔던 각사 책임경영 체제 구축을 위한

는 위험 부담도 있다.

도 총수일가는 겨우 9.2%에 불과하다는

조치라고 설명했지만 이번 사퇴는 최근

자료를 발표했다.

논란이 된 사태의 위험에서 책임을 지지

그러나 최근 대기업들은 재계 3세들을 사내이사로서 경영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지난 15일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도

않기 위해 미리 발을 뺀 것이라는 지적에

는 전문경영인을 내세우는 경우가 늘고

당초 재계의 예상과 달리 ‘이재용 부회장’

힘이 실린다. 재계에서도 현재 그룹 악재

있다. 경제민주화와 대ㆍ중소기업 동반성

은 사내이사에서 제외됐다.

에 대한 책임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는 목

장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

지난해 깜짝 승진하며 올해 등기 이사

고 있고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후보 당시

를 맡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지만 막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사내이사 재

공약했던 징벌적 손해배상제와 집단소

상 뚜껑을 열어본 결과 이사직 선임은 없

선임 직후 이사회를 열고 곧바로 대표이

송제가 도입될 경우 사내이사 부담은 더

었다.

사직에서 물러났다.

욱 커지기 때문이다.

소리가 나오고 있다.

삼성그룹에서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

이에 대해 롯데 측은 신헌 사장이 실

그룹 총수와 총수일가는 사내이사를

장만 사내이사로 활동 중이고 이건희 삼

질적인 대표이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맡지 않더라도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만

성전자 회장과 이서현 제일모직ㆍ제일기

상황에서 계열사별 전문경영인 체제를

큼 이들이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나는 것

획 부사장은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했지만 이 역

은 그룹 경영에 있어 수익만 추구하고 실

앞서 언론에 밝힌 바대로 정용진 신세

질적인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것과 다를

계그룹 부회장은 15일 열린 신세계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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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오너의 책임경영 회피라는 시각을 피 해갈 수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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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룹 총수 배당금

이건희 1200억 1위ㆍ정몽구 480억 2위 최태원 회장 늘고 허창수 회장 대폭 줄어

총 시즌이 마무리 되면서 지난해

금을 1750원에서

높은 실적을 낸 삼성전자와 현대차

올해 1900원으로

그룹을 포함한 대기업 총수들에게 돌아

올렸다. 현대차 보

갈 배당금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통주 1139만 5859

역시 1위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이

주(지분율 5.17%)

회장과 함께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최

를 갖고 있는 정

태원 SK그룹 회장 등 10대 그룹 총수들

회장은 현대차에

의 주식 배당금 규모도 총 2600억원에

서만 217억원에 이

이른다.

르는 배당금을 받

이 회장의 경우 올해 대주주로 있는

게 된다.

■ 10대 그룹 총수 상장사 현금 배당액 2011~2012 회계연도

(단위 : 억원, %)

순위

이름

직업 및 소속

1

이건희

2 3

2011년

증감율

삼성전자 회장

1216

1116

11.2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484

456

6.0

최태원

SK그룹 회장

238

191

24.9

4

정몽준 새누리당 국회의원

193

309

-37.5

5

구본무

LG그룹 회장

192

192

-

6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76

76

-

7

허창수

GS그룹 회장

75

120

-37.7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69

69

-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27

27

-

10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의 계열

이밖에 현대모

8

사로부터 1200억원이 넘는 배당금을 받

비스 1900원, 기아

9

는다.

차 650원의 현금

합계 및 평균(12월 결산 기준)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등에서 주식 배

배당을 의결함에

당금은 386억원. 작년에 이들 회사로부

따라 정 회장이 받

터 받은 286억원보다 34.9% 증가한 금액

을 총 금액은 지난해 받은 456억원보다

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해 사상 최고

28억원 증가한 484억원으로 집계됐다.

의 실적을 올리면서 배당금을 5500원에 서 7500원으로 크게 올렸다. 여기에 3월 결산법인인 삼성생명의 경 우 아직 배당금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지

상장사 배당금 2012년

3.3

3.3

-

2599

2560

1.5

※이건희 회장 배당금은 3월 결산법인 삼성생명(20.76%) 배당금 포함 추정치임

한편 정몽준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허 창수 GS그룹 회장 등은 조선과 부동산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대주주로 있는

경기 침체로 해당 계열사들의 실적이 악

SK C&C가 주당 배당금을 작년 1000원

화되면서 작년보다 배당액이 큰 폭으로

에서 올해 1250원으로 올리면서 올해 배

줄었다.

당금으로 총 238억원을 받게 됐다.

정 의원이 대주주인 현대중공업은 작

이밖에 구본무 LG그룹 회장(192억원),

년 주당 4000원의 배당금을 올해 2500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76억원), 신동빈

원으로 크게 낮췄다. 이에 따라 정 의원

이에 따라 이 회장은 삼성전자와 삼성

롯데그룹 회장(69억원), 박용만 두산그룹

의 배당금도 지난해 309억원에서 37.5%

물산, 삼성생명 등 3개 회사로부터 주식

회장(27억원) 등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

급감해 올해 193억 원으로 줄었다.

배당금으로만 모두 1216억원을 받게 된

의 배당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만 작년과 같은 2000원의 배당금을 지급 할 경우 830억원의 배당금을 받게 된다.

허 회장의 경우도 GS건설의 배당금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대한항공이 2

주당 1000원에서 250원으로 떨어지면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도 484억원을

년째 배당을 하지 않기로 결의함에 따라

120억원의 배당금을 받았던 지난해와

받는다. 현대차는 지난해 매출액 8.5%,

대기업 총수 가운데 가장 적은 3억3000

달리 올해는 75억원으로 줄었다. 하락률

영업이익 5.0% 증가에 힘입어 주당 배당

만원의 배당금을 받는다.

도 37.7%로 1위를 기록했다.

다. 작년에는 1116억원을 지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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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잇는 기업가정신 - 코오롱그룹 무역 1조 달러 시대를 넘어 섰지만 국내외 경제 상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 장기 저성장 기조에 접어들면서 기업들이 한 목소리로‘위기경영’을 외치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경제민주화 정책 추진도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재계 곳곳에서는 지난해부터‘초심으로 돌아가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다름 아닌 창업주의‘기업가정신’에서 해법을 찾아 난국을 돌파하자는 움직임이다. 재계 CEO들이 뜻을 합쳐 창업기업가사관학교를 만드는 등 기업가정신을 키우려는 사회적 움직임이 활발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승훈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기업가정신은 경솔하지 않으면서도 과감하게 혁신을 추진하는 자세”라고 정의하고 있다. 본지는 이러한 움직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연중기획물‘창업주에게서 배우는 起業家정신’에 이어 ‘代를 잇는 起業家정신’을 시리즈로 싣고 있다. 이번 호에는‘기적의 실’로 불리는 나일론 개발로 화섬시대를 연 1세대 故 五雲 이원만 코오롱그룹 창업주와 자칭 1.5세대라 일컫는 2세대 牛汀 이동찬 명예회장, 3세대 이웅열 회장으로 대를 잇는 기업가정신을 다뤘다. 코오롱그룹은 창업 60년에 이르는 동일인 기준 재계 20위권의 대기업이다.

故 이원만 창업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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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찬 명예회장

이웅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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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의 탄생과 발전

나일론 판매회사인 삼경물산이 모태 ‘Lifestyle Innovator’ 친환경기업 변신

오롱그룹의 모태는 1954년 세워

1960년 코오롱건설의 전신인 협화실업

진 개명상사다. 코오롱그룹 창업

을 계열로 늘렸다.

주 五雲 이원만 창업회장이 1935년 아

이 무렵 한국나이롱이 손익분기점을

사히공예(旭工藝)사를 일본에서 창업

넘기면서 최초로 이익을 남겼다. 한국나

했지만 코오롱의 모태가 될 수 없었다.

이롱은 1963년 9100만원 매출, 300만

오운은 1951년 일본에서 삼경물산, 1954년 牛汀 이동찬 명예회장을 앞세워

원의 순이익을 남겼다. 동시에 스트레치 나일론 10.9톤을 해외에 첫 수출했다.

■ 시기별로 보는 창업 60년史

창업기 (1954.12) ․ 계명상사 설립 ․ 국내최초 나일론 소개 ․ 계명상사 설립(창업시점)

최초 원사생산 1955~63 ․ 국내 합섬산업 시대 개막

한국에 삼경물산 서울사무소 격인 한

수출금액으로는 3만9300달러 규모

국삼경물산을 설립했지만 이 또한 코오

다. 공장설립 5년만에 이룬 값진 결실이

․ 국내 최초 나일론 원사생산

롱의 모태가 되기엔 태생적 한계가 있

다. 같은해 8월 나일론 원사 일산 2.5톤

․ 국민 의복생활 혁명 전기

었다.

규모 공장을 준공하고 국내 최초로 나

성장기 1964~76

일론 원사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 종합 합섬메이커로 성장

1954년 12월에 설립된 개명상사는

․ 나일론 생산 국내 2위

일본에서 수입한 나일론을 국내에 판매

공사비로는 내자 1억5000만원과 차

하는 유통회사다. 오운이 만들어 놓은

관 320만달러가 들어갔다. 이 공장의

․ 폴리에스터 생산 국내 1위

경북기업을 우정이 정리하고 상경해 만

설립으로 매년 300만 달러의 수입대체

사업다각화 1977~89

들었다.

효과를 가져왔다.

․ 국가기간산업·신사업진출로

계명상사는 코오롱상사의 모태가 된 동시에 코오롱그룹의 시발점이 됐다. 오운은 1957년 코오롱의 전신인 ‘한 국나이롱’을 설립했다. 자본금 2000만 원에 약 30여명의 종업원을 뒀다. 1958년에는 스트레치 나일론사 제조 공장을 준공해 주로 양말용 실을 생산 했다. 우정은 1960년 7월 개명상사 대 표이사에 취임하게 된다.

1960년 대 중반 코오롱은 종합합성 메이커로 자리 잡으면서 본격적인 성장 기에 접어들었다. 먼저 1964년 개명상사와 한국삼경물 산이 통합해 삼경물산으로 이름을 바 꿨다. 초대 대표이사는 우정이 맡았다. 삼경물산은 1966년 수출 100만 달러, 67년 200만 달러를 각각 돌파했다. 1968년 나일론 제품의 판매와 유통

사업구조 확대 (유화·건설·보험·전자소재·신합섬 등)

One & Only 1990~97 ․ 정보통신·유통·레저 등 생활밀착형 미래산업 진출로 기업변신 추구

시련과 극복기 1998~99 ․ IMF로 비주력 사업 매각과 계열사 통합 ․ 구조조정으로 재무구조 건전화

우정 취임 후 한국나일롱은 원사공

을 전담하는 코오롱상사를 세워 우정

장 건설을 위해 해외개발차관기금에

이 사장으로 취임했다. 1969년 한국포

서 차관 320만 달러를 승인 받았다. 나

리에스텔을 설립하고 1971년에는 일산

도전과 도약기 2000~현재

일론 원사공장이 탄력을 받기 시작한

20톤 규모의 구미공장을 세웠다.

․ 주력사업 경쟁력 강화

것이다. 코오롱은 모기업의 성장으로

당시 구미공장은 25만평 대지 위에

그룹사로 진용을 변모하기 시작했다.

세워져 단일공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

․ 21세기형 사업기반 마련

․ 유망 미래 신수종 사업 발굴 ․ Big step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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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코오롱그룹의 탄생과 발전

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나일론은

운다. 3세 시대를 여는 이웅열 부회장의

확보했다. 2000년대 들어 코오롱은 ‘도

대구공장, 폴리에스텔은 구미공장에서

취임과 맞물려 통신사업은 코오롱을 첨

전과 도약’의 기치 아래 IMF 악몽을 씻

생산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경영효율화

단 IT기업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변곡

어내기 위해 유망미래 산업 발굴에 사

를 위해 1972년 한국나이롱과 한국포

점이 될 수 있었다.

운을 걸었다.

리에스텔 업무를 통합한다. 1976년에는 종합화학회사인 코오롱

16개 대기업이 참여한 재계연합 B2B

유화를 세우는 한편 나일론, 타이어코

상장사 6개ㆍ비상장사 33개

드, 폴리에스텔 등을 합쳐 일산 100톤

등 39개 국내 계열사와

을 돌파했다. 1970년대 후반 들어 그룹이 일대 변 신을 꾀한다. 1977년 1월 사장으로 있

19개 해외법인 보유한 재계 20위권 대기업 일궈

던 우정이 그룹 회장으로 취임하면서부

터다. 우정은 먼저 한국나이롱과 한국

컨소시엄 아시아비투비벤처스 출범을 주도하는가 하면 아이퍼시픽파트너스 를 설립해 벤처투자를 본격화 했다. 2001년 과천 코오롱타워 별관을 세 워 코오롱상사가 무교동 시대를 접고 모두 이전했다. 코오롱상사는 FnC코오 롱상사, 코오롱인터내셔널, 코오롱CI 등 3개사로 분할하는 등 전문성을 극대화

포리에스텔 상호를 변경해 ‘코오롱’으로

1994년 코오롱 대표이사 사장을 겸

묶었다. 실질적인 양사 법인통합은 1981

한 이웅열 부회장은 종합유통사업에 본

2003년부터 코오롱은 대 중국 투자

년에야 이뤄진다.

격적으로 진출했다. 편의점 로손 인수

를 본격화 했고 2006년엔 이웅열 회장

우정은 사업다각화에 눈을 돌렸다.

를 통해 소매유통업까지 확장한 그는

이 새 비전인 ‘Lifestyle Innovator’를 선

먼저 코오롱고속관광의 전신인 유신고

1996년 그룹 회장에 취임하면서 One &

포하면서 3세대를 경영이념을 완성했다.

속관광을 인수했다. 이후 협화실업 인

Only’를 회사경영방침으로 내세우는 등

2007년 코오롱은 창업 50주년을 맞

수(’77), 코오롱엔지니어링 설립(〃), 코

코오롱 3세대를 여는 듯 했다.

했다.

았고 2007년 코오롱과 코오롱유화를 합병시켜 코오롱으로 출범했다. 이듬해

오롱호텔 개관(’78), 코오롱상사와 삼경

그러나 1997년 찾아 온 IMF 구제금

물산 통합(’79), 코오롱제약 전신인 삼영

융 사태는 우리 기업들의 생태계를 처

신약 인수(’83), 코오롱글로텍 전신인 곸

절하게 유린했다. 이 와중에 코오롱도

2010년 1월 코오롱그룹은 모회사인

오롱세이렌 설립(’87), 코오롱전자·코오

비주력 부분 매각에 나서는 등 시련을

코오롱에서 사업 부문을 떼어내 코오

롱남바·코오롱메라크섬유 설립(’88), 코

극복하기 위해 진력을 다했다.

롱인더스트리로 분할하고 코오롱은 순

이 회장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수 지수회사로 출범했다.

오롱매트생보 설립(’89) 등 해마다 끊임

먼저 한국화낙을 2000만달러, 코오

없이 계열사를 늘려 사업다각화에 매

롱메트생명보험을 320억원, 코오롱전

지난해는 2008년 코오롱 원사부문

진했다.

자를 130억원에 매각하는 등 주력사업

분할업체인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을 유

육성에 집중했다.

가증권 시장에 상장했다. 코오롱그룹은

우정은 이를 통해 기업의 체질변신을 추구하려고 했다. 90년대 들어 코오롱

이런 가운데 코오롱은 스위스보스톤

2012년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

정보통신 설립과 더불어 1991년에는 그

은행으로부터 5000만 달러, 코오롱상

단 지정에서 동일인 기준 재계 24위를

동안 성실하게 경영수업을 받으면서 한

사는 BMW로부터 2000만 달러의 외자

기록했다. 자산 규모는 9조4000억원대,

계단 씩 올라선 아들 이웅열을 그룹 부

유치에 성공, 구제금융 위기 탈출 돌파

전해에 비해 1조원이 늘어난 수치다.

회장에 앉혔다.

구를 마련했다.

1994년 제2이동전화 사업자에 포철

1999년에는 신세기통신 보유주식 전

과 공동으로 선정돼 신세기통신을 세

량을 매각, 1조690억원의 매각대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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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현재 상장사 6개, 비상장사 33개 등 39개 국내 계열회사와 19개 해 외법인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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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雲의 기업가 정신

기적의 실 나일론 국내 처음 들여와 韓·日서 사업 성공한 ‘섬유산업 기수’ 운은 1904년 9월 7일 경북 영일군

오운은 대구에 경북기업을 만들어 사

신광면에서 이석정 옹과 이사봉

업을 시작하는 한편 한국민주당에 입당

여사 사이에서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다.

해 정계에 발을 디뎠다. 해방 공간의 정

오운은 조선 오현(五賢) 중 한명인 회

치계는 치열한 헤게모니 싸움으로 복마

재 이언적의 후손이다.

전이었다. 1948년 고향에서 제헌의회 의

오운 위로 4명의 형들이 있었지만 어

원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하는 등 10여

려서 모두 명(命)을 달리했다. 그래서 오

년 간 한국을 떠나 있었던 오운에게 정

운이 장남이라고 소개되고 있다.

치가의 길은 순탄치 않았다.

이런 이유로 오운은 양친으로부터 끔

함께 들어 온 동찬 씨는 경찰에 투신

찍한 사랑을 받고 자랐다고 한다. 오운의

해 대구서 경찰보안과장까지 올랐다. 그

부친은 500석의 소출을 내는 논을 가진

러나 대구폭동사건이 일어나면서 생사

부농 중 한사람이었다.

고비를 넘기는가 하면 전국을 휩쓸던 말

오운이 16세 되던 해 부친이 돌아가시

라리아에 걸리면서 경찰을 그만뒀다.

면서 집안을 이끄는 가장이 됐다. 오운 아래로 여동생 넷과 남동생 한 명이 있

뜻하지 않은 좌절을 맛 본 오운은 다 工藝)를 창업, 기업가의 길을 시작했다.

시 도일, 1950년 삼경물산이란 무역회사

었다. 15세에 신학문을 접했지만 부친의

기반이 어느 정도 갖춰지자 오운은 15

유고로 6년제 보통학교를 끝으로 가계를

세가 된 장남 동찬을 일본으로 불러들였

한일국교 정상화 이전이지만 지리적

짊어져야 했다.

다. 오운은 동참에게 공부는 물론 틈틈

으로 가장 가까운 양국의 무역이 활발

오운은 19세에 경북산림조합 기수보

이 경영을 가르치는 등 일치감치 사업가

할 것이란 예측에 따른 것이다. 여기에

(技手補)로 취직해 10여년간 공직생활을

로 키웠다. 동생 故 이원천 前 코오롱그

한국전쟁은 오운의 재기의 발판이 됐다.

하면서 집안을 돌보는 데 진력했다.

룹 회장(원진산업 창업주)도 이 무렵 도

오운은 삼경물산을 통해 ‘기적의 실’로

그러던 중 기업가정신이 생겨나면서

일(渡日)해 오운 밑에서 경영을 배웠다.

를 설립했다.

불리는 나일론絲를 한국에 수출했다. 이

사업의 뜻을 품게 된 오운은 29세 때인

아사히공예는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

1933년 일본으로 건너간다. 부인 故 이

등 일본이 벌인 양대 전쟁 때 아사히피

위문 여사와 초등학교 4학년생인 장남

복공장을 세워 최대 수혜자가 돼 호황을

또한 판매상인 개명상사를 설립해 운

동찬 등 자녀들을 두고 일본행을 택한

누렸다. 이 때 벌어들인 수익이 코오롱그

영하는 등 수출입과 유통 등을 독점해

것이다.

룹의 시드머니가 된 것이다.

부가가치를 극대화 했다.

때 한국에서는 동찬 씨가 삼경물산 한국 사무소를 맡아 수입을 담당했다.

일본에 도착한 오운은 신문배달과 알

오운은 태평양전쟁이 끝나고 해방이

값싼 나일론의 출연은 의복혁명을 가

루미늄 공장 공원 등에서 경험을 쌓으며

되자 동찬 씨와 함께 귀국했다. 이 때 오

져왔다. 내구성이 떨어지는 기존 면직물

사업가의 꿈을 다졌다. 1935년에 오사카

운의 두 손에는 180만원이란 거금이 쥐

보다 질기고 갑도 싸다보니 소비자들이

에서 광고모자를 만드는 아사히공예(旭

어져 있었다.

열광을 했다. 오운 부자는 금세 돈방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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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五雲의 기업가 정신

앉았다. 나일론 수출입·유통 사업으로

혁명을 일으킨 오운에게는 ‘한국 섬유공

회의 의장이 주재한 경제간담회에 오운

자금을 확보한 오운은 아예 나일론을 생

업의 기수’, ‘수출한국 선구자’라는 수식

은 경제인협회 이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산하는 공장을 짓기로 했다.

어가 붙어 다닌다.

사업성을 따져보고 나서 충분한 승산

박 의장을 비롯해 서슬퍼런 군부의 혁

오운의 기업가정신이라고 할 수 있는

명주체들이 즐비한 회의장에서 경제인

경영이념은 ‘산업인의 사명에 투철하고

들은 주눅이 들어 제대로 재계의 입장을

1957년 오운은 대구에 ‘한국나일롱’을

능률과 창의로써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

말하지 못할 때 오운이 ‘의장!’을 외치며

설립했다. 일본 도레이와 합작으로 대구

한다는 보람찬 일터를 만들며 인간생활

일어나 농공병진, 수출입국이란 대전제

시 근교 뽕나무 밭 1만평 부지에 대단위

의 풍요와 인류문명의 발전에 이바지하

하에 공업단지설치, 가발수출 산업화, 목

공장을 지었다.

는 것’이다. 이는 코오롱의 한 구성체임

재전봇대 교체 등을 경제정책 필요성을

을 자각하고 산업발전에 일차적 기여를

설명했다. 군사정부는 1963년 10월 한국

해야 하는 역할과 사명을 담고 있다. 또

산업수출공단을 발족시키고 창립위원장

한국나일론은 일산 2.5톤 규모의 나일

능률과 창의는 코오롱 경영의 일상적인

에 오운을 앉혔다.

론 스트레치를 생산했다. 여기서 생산된

활동의 기준을 제시한 것이다. 오운은 능

1967년엔 영등포에 구로공단이 생기

나일론은 국내 섬유시장을 석권하면서 코

률을 경영 최대의 논리로 보고 이들을

고 가발이 수출효자 종목으로 부상했

오롱이 그룹으로 발전하는 터전이 됐다.

경영의 기준으로 삼았다.

다. 1964년 1만6000달러에 불과했던 가

이 있을 것이란 판단에서였다.

한국나일론의 영문이름인 ‘Korean Nylon’은 후일 ’코오롱‘의 모태가 됐다.

한국나이론이 안정적으로 돌아가자

오운은 일본에서 기업을 일으켜 돈을

발수출이 1년 만에 155만 달러로 급증

오운은 못다 이룬 정치가의 꿈을 다시

벌어 귀국해 국내에서도 성공한 몇 안되

했다. 이 무렵 ‘시골 처녀들이 머리카락

펼쳤다. 1960년 경북 참의원 선거에서

는 기업인이다. 오운과 비슷한 사례로는

팔아서 시집간다’는 말까지 나돌았을 정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정치가의 길을 걸

기아산업 김철호 회장, 한일합성 김한수

도였다. 인모를 수출상품으로 만든 오운

었다. 6, 7대 국회의원에 연거푸 당선됐

사장 등이 손꼽히지만 지속가능성 측면

의 혜안은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1990

고 예산결산분과위원, 산업분과위원, 상

에서 오운이 일군 성과가 도드라진다.

년대 초 오운은 노환으로 병원 입퇴원을

공분과위원, 농림분과위원 등 다양한 분

오운과 故 박정희 대통령과의 인연

반복하다가 1994년 2월 14일 성북동 자

과위 활동을 통해 재계의 입장을 대변하

은 그의 강인한 기업가정신을 대변한다.

택에서 향년 90세를 일기로 섬유산업계

면서 10여년간 의정활동에 전념했다.

5·16 군사쿠데타 직후 박정희 당시 최고

큰 획을 긋고 생을 마감했다.

1971년 정계를 은퇴한 오운은 다시 회

이원만 창업회장 연보

사로 돌아와 경영 일선에서 코오롱그룹 의 계열 확장을 통해 그룹사 면모를 갖 추는 데 힘을 쏟았다. 삼경국제관광, 삼 경건설 등을 세워 무역·건설·석유화학· 관광·운수사업에 이르기까지 사업 다각 화에 앞장섰다. 1977년 코오롱그룹의 경 영대권을 장남 이동찬 회장에게 물려주 고 자신은 명예회장으로 물러나 앉으면 서 오운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전념했다. 국내에 최초로 나일론을 소개해 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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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9.7~1994.2.17(90세)

1960 참의원(경북·민주)

1930 경북 영일군 산림기수보

1962 수출산업공단 이사장

1935 아사히공예 사장

1963~71 6·7대 국회의원(대구東·공화)

1937 아사히피복 사장

1972 한국나일론·한국폴리에스텔 명예회장

1941 일본대학 중퇴

1976 코오롱그룹 회장

1949 재일한인 경제동우회 부회장

1977 코오롱그룹 명예회장

1950 삼경물산 사장(일본)

1981 오운문화재단 이사장

1951 재일한인무역협회 회장

1994 금탑산업훈장 수훈

1957 한국나일론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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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汀의 기업가정신

‘이상은 높게 눈은 아래로’正道 강조 일정 페이스로 승리하는 ‘마라톤 경영론’ 汀 이동찬 명예회장은 가계도에서

을 세우고 부친과 함께 합섬한국을 일궈

는 2세대지만 코오롱그룹 역사에

나갔다. 1968년 코오롱상사를 비롯해 폴

서는 1.5세대로 불린다. 그만큼 어려서부

리에스터 등을 이끌면서 코오롱그룹 기

터 아버지 오운 밑에서 사업적으로 동고

틀을 다지는데 청춘을 보냈다.

동락을 같이했기 때문이다.

14년 동안 경영자총협회 활동을 하면

우정은 초등학교 졸업 후 1년 뒤에 먼

서 경제정책에 돌직구를 날리는 데 앞장

저 일본에 건너간 오운의 부름을 받고

섰다. 그만큼 정경유착에 자유로웠고 선

건너갔다. 그때 우정의 나이 15세 무렵

친의 DNA를 물려받은 덕이다.

이다. 이렇게 오운과 우정의 일본생활은

1977년 그룹 대권을 오운에게 물려받

물론 부자와 경영인으로서 동고동락이

은 우정은 부친과 마찬가지로 아들 이

시작됐고 자연스레 기업가정신도 물려

웅열 회장을 그해 입사시켜 휘하에 두

받을 수 있었다.

고 경영수업을 시작했다. 지금은 명예회

우정의 기업인 초기는 오운의 행보에

장으로 물러나 화가로 제2인생을 보내

좌우됐다. 1945년 오운과 함께 귀국한

고 있다. 1992년 고희전, 2001년 팔순전,

우정은 뜻밖에도 경찰에 투신하기도 했

을 좋아하는 우정은 ‘단숨에 빨리’가 아

2009년 미수전 등의 개인전을 열었을 정

다. 정치입문에 실패한 오운은 단신으로

니라 일정한 페이스로 승리를 향해 나가

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도일해 나일론을 수출하기 시작하면서

는 경영이념을 가졌다. 여기에는 정도(正

또 선친이 세운 오운문화재단 이사장

우정에게 삼경물산 서울사무로 맡겼다.

道)로 쉼 없이 멀리 달리는 인생철학이

자격으로 우정선행상 시상식에 참여하

맞물려 있다.

면서 사회사업과 장학사업 등을 이어가

오운이 나일론을 취급하게 된 경위에 는 우정과 얽힌 에피소드가 있다. 당시

우정은 1957년 대구에 ‘한국나일롱’

고 있다.

심심찮게 나일론 밀수품이 나돌았는데, 이를 접한 우정이 수입해 팔아보면 좋을

이동찬 명예회장 연보

것 같아 일본에 있는 오운에게 견본을 요청했다. 오운은 이 일로 우정의 혜안

1922.8.5 생

1982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을 칭찬했다.

1942 日 오사카 상고 졸

1983 대한섬유산업연합회 회장

1944 日 와세다대 정경과 2년 수료

1996 보람은행 회장

점에서 오운의 그것과 많이 겹치고 닮아

1957 코오롱 설립

2000 2002월드컵조직위원장

있다. 나일론이라는 매개를 가지고 출발

1968 코오롱상사 대표이사

1982 금탑산업훈장 수훈

선부터 같이 뛰었기 때문이다.

1970 코오롱(폴리에스터) 대표이사

1992 국민훈장 무궁화장·체육훈장 청룡장

1977 코오롱그룹 회장

1994 한국경영대상 수상

우정의 기업가정신은 자칭 1.5세대란

우정이 좋아하는 말에는 ‘이상은 높 게, 눈은 아래로’라는 말이 있다. 마라톤

1996 코오롱그룹 명예회장(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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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화보-코오롱그룹 3代 경영활동

1962년 한국수출산업공단 발대식에서 연설하는 이원만 창업회장.

1971년 구미 폴리에스테르 원사공장 준공식에 박정 희 대통령과 함께. 맨 좌측이 이원만 창업회장.

2008년 4월24일 개최된‘제8회 우정선행상 시상식’. 뒷줄 왼쪽 두 번 째부터 김학준 동아일보사 회장, 손숙 前 환경부장관, 강영훈 前 국무총리, 정의숙 이화학당 명예이사장,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 김재순 前 국회의장, 손봉호 동덕여대 총장, 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본상을 수상한 탤런트 정애리 씨, 대상 윤정희 씨, 본상 강태선 씨.

이동찬 명예회장은 1985년부터 1996년까지 대한골프협회 회장을 맡으면서 골프 대중화와 발전에 기여를 했다. 박세리, 김미연 등 여성 프로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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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3월 이동찬 명예회장은 경총회장으로 이경식 부총리를 비롯한 신임 경제 각료들과 회동했다. 좌로 부터 노사대표들 회동 자리에서 김훈기 노동부차관, 이 부총리, 박종근 노총위원장, 이 명예회장.

2012년 4월 서울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에서 이동찬 명예회장(왼쪽)이 대상을 수상한 요셉의원 신완식 의무원장과 이문주 원장신부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있는 모습.

2007년 코오롱 창립 50주년을 맞아 구미공장 잔디구장에서 열린 ‘NR(New Renaissance) 50 KOLON 한마음 대축제’에 참석한 이동찬 명예회장(우측)과 이웅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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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과천 코오롱타워 준공식에서 이동찬 명예회장(우측 여섯 번째)과 이웅열 회장(〃일곱 번째).

이웅렬 회장이 지난 2007년 열린‘KOLON O.I(변화 혁신 활동) Festival 2007’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비전을 주문하고 있다.

이웅열 회장이 여성 친화 기업문화 확산 및 양성평등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박희자 전문직여성한국연맹(BPW코리아) 회장으로부터 으로부터 제18회 ‘BPW 골드 어워드’를 2012년 2월 수상했다.

올 1월 2일 과천 코오롱타워 대강당에서 열린‘2013년 코오롱그룹 시무식’ 에서 이웅열(가운데) 회장과 그룹 우수사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10년 10월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컨트리클럽에서 이웅열 회장이 2011년 9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 열린 제53회코오롱 한국오픈 프로암경기에서 이웅열 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회장단회의에 회장이 안소니김으로부터 어드레스 체크를 받고 있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는 모습. 부친 다. 코오롱은 이동찬 명예회장의 대한골프협회장 취 이동찬 명예회장은 경총 회장을 15년 역임하는 등 부 임을 시작으로 한국 골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자가 경제단체 일에 열심이다.

이웅열 회장이 2012년 코오롱 사외보 지령 500호 기념 인터뷰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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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이웅열 회장의 경영이념

비전ㆍ소통ㆍ몰입 통한 변화 추구형 CVC 장자승계 원칙 따라 4세대 경영수업 돌입

<Chief Vision Creator>

원천 씨가 코오롱을 떠나자 오운은 우정에게 경영권을 넘겼다. 경영권을 승 계한 우정은 오운의 직계 사위들을 차 례로 경영권에서 손을 떼게 했다. 사위들이 회사를 떠나자 우정은 동 생인 이동보 코오롱고속관광 사장을 그 룹으로부터 분리시켰다. 동생을 내보내고 우정은 1989년 이 회장을 그룹기획조정실장에 앉혀 장자 승계 기틀을 닦았다. 독자로 자연스레 경영권 승계 이 회장은 1975년 신일고를 졸업하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다니다 같은 해 코 오롱에 입사했다.

웅열 회장은 자신을 CEO로 불리 기보다 CVC로 불러주길 원한다.

손이 귀한 탓도 있고 경영권 분쟁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 된다.

곧바로 미국 유학길에 오른 이 회장 은 아메리칸대학과 조지워싱턴대학 경

CVC는 Chief Vision Creator의 줄임

딸들과 사돈들을 철저하게 경영권에

말로 ‘궁극적으로 함께 나아가고자 하

서 배제한 것을 보면 이유가 명확해진

는 비전을 만드는 사람’이란 의미를 담

다. 이 회장의 조부 오운은 위로 네 명

이후 코오롱 도쿄지사(’86), 코오롱그

고 있다.

의 형과 일찍 이별하고 아래로 세 동생

룹 아주본부장(’87), 코오롱 상무이사

이 있었다.

(〃)를 역임했다.

이 회장은 합섬과 패션이 어우러진 기업환경에서 성장한 탓에 사고가 유연 하고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또 미국에서 대학과 대학원을 나온 것도 나이에 비해 개방적 사고를 가질 수 있는 요건이 됐다. 이 회장이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에는 선대의 보살핌이 컸다. 코오롱그룹은 철저히 장자(長子) 승 계를 경영 원칙으로 삼고 있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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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학석사를 졸업하고 코오롱 이사로 복 귀해 뉴욕지사에서 근무했다.

원중, 원갑, 원천 씨가 그들이다. 오운

1989년 그룹기획조정실장(전무)으로

은 슬하에 2남4녀를 뒀다. 우정은 1남5

승진하면서 3세대 경영 시대를 예고했

녀, 이 회장은 1남2녀다. 자연스레 장자

고 1991년 부회장에 올라서면서 본격적

승계가 이뤄지는 모양새다.

인 3세 시대를 열었다.

오운의 동생 원천 씨는 코오롱그룹

이 회장은 정보통신분야 등 신수종

회장까지 역임했으나 조카인 우정과 합

사업 추진을 진두지휘하면서 그룹의 계

의해 1976년 코오롱을 나와 원진그룹

열 확장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원진레이온, 원진산업)을 만들어 독립 했다.

1994년 코오롱 대표이사 사장, 이듬 해 코오롱그룹 회장 추대된 후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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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에 취임, 경영권의 정점에 섰다.

이 회장은 그룹 사장단, 전 임원, 팀 장 및 변화혁신 담당자 등 약 500

몰입을 통한‘성공 퍼즐’강조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을 갖기 위함이다.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이어

영화도 좋아한다. 하루 3편, 1년에

이 회장은 지난해 ‘몰입’을 화두로 들

‘KOLON O.I(변화 혁신 활동) Festival

1000편 정도를 본다고 하니 마니아 수

고 나온 데 이어 올해는 ‘성공 퍼즐론’을

2007’를 개최한 자리에서 “고객 생활의

준을 넘어 중독수준이다. 20년간 2만

강조했다.

질을 향상시키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

편을 봤다고 한다.

그는 지난해 신년사를 통해 ‘몰입의 즐거움♪’ 을 경영지침으로 선언했다. 열심히 하는 사람이 즐기는 사람을

함으로써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혁신

이 회장은 “영화 속 상상력이 합쳐져

시키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라고 강조

뇌 한구석에서 오버랩 되고 왔다갔다

했다.

섞이면서 뇌 속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

이길 수 없고, 즐기는 사람이 미친 사람

이러한 이 회장의 중장기 경영전략

을 이길 수 없다며 몰입의 중요성을 역

을 융합시켜 놓은 것이 ‘One&Only’라

설했다.

는 경영방침이다.

올해는 근성 있는 리더십은 모든 성 공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뼈대라며 ‘성

이 조금 발휘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슬하에 1남2녀를 뒀다. 그

이는 코오롱만의 차별화를 위한 조 직원 전체의 매진이다.

룹의 전통인 장자승계 원칙상 아들 규 호 씨가 4세대 경영권을 이어받을 가능

공퍼즐2013’이란 경영지침을 발표했다. 퍼즐은 작은 조각들을 모아 하나의

지 모르겠지만 30년 정도 지난 요즘 힘

성이 크다. 소통ㆍ영화서 아이디어 얻어

규호 씨는 영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

큰 그림을 만드는 것이다. 어느 한 조각

이 회장은 매우 소통을 중요시 여긴

후 미국 코넬대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

이라도 빠지게 되면 퍼즐은 완성되지

다. ‘막히지 않고 잘 통한다’는 뜻을 담

했다. 코오롱그룹은 지난해 말 규호 씨

않는다. 이 회장은 퍼즐의 각 조각으로

은 소통이 상하관계는 물론 다양한 구

가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에 차장

‘너와 나’로 표현했다. 자신도 똑같은 퍼

성원들 사이에서 더욱 중요하다는 의

으로 출근하기 시작했다고 공식적으로

즐 조각이란 의미다.

미다. 지난해 전 계열사 사장들과 패션

밝힌 바 있다.

이 회장은 “한 조각씩 ‘성공의 이유’를 만들어 ‘코오롱의 미래’라는 큰 퍼즐을 완성하자”고 강조했다.

디자이너들을 한자리에 모아 식사를 한 적이 있다.

이 차장의 구미공장 행은 이 회장의 뜻이 반영된 것이다. 본격적인 경영수

완전히 다른 일을 하고 있고 서로에 대해 몰랐던 이들을 모아 놓음으로써

업이 시작됐다는 것을 외부에 공표한 셈이다.

One & Only로 그룹차별화 이끌어 그는 2008년 ‘밸류업 2008’, 2009년

이웅열 회장 연보

‘윈-윈 커뮤니티’, 2010년 ‘도약!2010’ 등 매년 새로운 화두로 단기 경영이념을

1956.4.18 생

1989 코오롱그룹 기획조정실장(전무)

임직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1975 신일공등학교 졸업

1991 코오롱그룹 부회장

1977 고려대 경영학과 수료

1994 코오롱 대표이사 사장

1983 美 아메리칸대학 졸업(경영학 전공)

1996 코오롱그룹 회장 취임

1985 美 조지워싱턴대학원 졸업(MBA)

1998 코오롱 대표이사 회장

이노베이션(Lifestyle Innovation)’을 주

1977 코오롱입사

2005 전경련 환경위원회 위원장

문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지금 보면 장

1986 코오롱도쿄지사 근무

2008 금탑산업훈장 수훈

기 경영전략을 던진 셈이다.

1987 코오롱그룹 아주본부장

이런 면에서 2007년은 코오롱그룹과 이 회장에게 하나의 변곡점이다. 현재 그룹 경영이념이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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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코오롱그룹 지분·지배구조

■ 코오롱그룹 이동찬家 보유지분 현황(2013.3.20 현재, %) 이원만(작고) 코오롱 창업주

2세

이동찬 (91) 코오롱 명예회장

3세

코오롱 8.07 코오롱글로벌 0.51 코오롱아이넷 0.47 코오롱제약 18.93 마우나오션개발 25.57 코오롱글로텍 0.38

■ 한라그룹 정 이웅열(57) 코오롱그룹 회장

妻 서창희(53)

코오롱 46.28 마우나오션개발 24.43 코오롱글로벌 0.07 코오롱글로텍 4.23 코오롱아이넷 0.24 코오롱제약 9.33 코오롱인베스트먼트 12.5 코오롱생명과학 16.97 코오롱베니트 49.0 코오롱환경서비스 29.61 더블유파트너스 100 코오롱워터텍 79.51 코오롱에코너지 18.18

妻 신덕진(89)

정인영(작고 한라그룹창업

코오롱글로텍 0.38 코오롱생명과학 0.88

4세

妻김월계(작

1男 이규호 1女 이소윤 2女 이소민

■ 코오롱그룹 지배구조(2013.3.20 현재, %) 0.58

28.26

이웅열家

■ 한라그룹 지

1.23

54.35

코오롱글로벌 덕평랜드 크리오텍 코오롱씨앤씨 김천에너지 지밸리비즈프라자

코오롱

57.81

100

코오롱제약

100 100

코오롱인더스트리

29.92

48.07

코오롱플라스틱

70

코오롱웰케어

코오롱에버레이

100

코리아e플렛폼

KF&T

100

코오롱패션머티리얼

66.67

스위트밀

57.14 81.82

100

55.23

50

코오롱베니트

51

49

81

이웅열 16.97

100

코오롱생명과학

21.43

코오롱에코너지

그린순창

100

코오롱워터&ENG

60

이웅열

그린경산

100

코오롱&솔루션

44.41

달성맑은물길 더블유파트너스

40

29.61

코오롱환경서비스

100

네오뷰코오롱 100

프로셉코오롱

49

코오롱워터텍

79.51

50

마우나오션개발

12.5

코오롱인베스트먼트

60

코오롱아이포트리스

4.23 98.05

한라그

에이

18.18

8.0

그린화순

29.61

58.7

코오롱글로텍 87.98

셀빅개발

20.8

정 100 몽 원

한라

75.23

100

그린나래

50

이웅열家

50

코오롱아로마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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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TY

대한민국 최고의 제약ㆍ바이오 주식부호는? 재벌 총수들의 주식자산은 연초에 비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3월에는 항상 승승장구하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마저도 하락세다. 이 회장의 지분가치는 11조5646억 원 상당으로, 12조원 대에서 벗어났다. 연초보다 3.45% 감소했다. 다만 이재현 CJ그룹 회장 만은 14.32% 증가했다. 이 회장의 주식자산 평가액은 1조8049억 원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정몽준 의원 등의 하락 폭이 컸다.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는 각각 2687억 원과 2130억 원으로 여전히 상승세다. 특히 안철수 국회의원 후보는 귀국 후 정치 제도권에 진입하기 위한 국회의원 후보 등록으로 안랩 주가가 급등, 지분평가액이 1777억 원 상당에 달했다. 연초보다 무려 69.21%가 상승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제약회사인 동화약품이 1897년 이 땅에 뿌리를 내린 지도 116년이 지났다. 1세기를 넘어섰다. 그만큼 제약산업은 뿌리가 깊다. 물론 창업주가 아직도 굳건하게 경영일선에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지만 점차 2세로 경영권이 자연스레 이어지고 있다. 애당초 한방에 익숙해 있던 우리나라는 서양에 문호를 개방하면서 약방이 생겨나고 유통이라는 신개념이 도입되면서 해외에서 원료의약을 들여와 포장을 해서 파는 일이 다반사였다. 때문에 돈이 좀 있다는 사람들이 쉽게 제약사로 변신하기에 좋았다. 제약사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것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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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케어 약진, 1위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1조291억 원 전통 제약산업은 주춤, 3위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2001억 원 바이오제약 분야 눈부신 약진

2769억 원으로 집계됐다.

성장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상당으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제 제약산업은 한 세기를 지나 면서 바이오와 융합과정을 통해

업체별로는 동아제약이 9310억 원

박근혜 정부의 정책 기대감과 고령 화 사회 진입에 힘입어 앞으로 전망도

제약업계는 지난해 4월 평균 14%의

그 뒤를 녹십자(8117억 원), 유한양

무척 밝다. 박근혜 정부는 핵심 국정과

일괄 약가인하라는 핵폭탄 속에서도

행(7628억 원), 한미약품(6740억 원),

제 중 하나인 ‘창조경제’ 이행을 위해

꿋꿋하게 버티고 있다. 전자공시시스

대웅제약(6646억 원), 종근당(4612억

헬스케어 산업을 육성하고, 세계시장

템에 따르면 상위 10대 상장제약기업

원), 제일약품(4268억 원), LG생명과학

을 선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의 매출은 평균 2.4% 성장한 5조7427

(3976억 원), JW중외제약(3970억 원),

이를 위해 △제약산업 세계 10대 강

억 원을 기록했다.

일동제약(3460억 원) 순이다. 올해에

국 도약 △첨단의료기기·화장품 산업

는 제약사 최초로 1조원을 돌파할 수

육성 △의료수출 촉진 등을 추진키로

있을 지 관심거리다.

했다. 제약바이오 분야의 주식부호를

영업이익과 당기순 이익은 각각 21.8%와 19% 감소한 3609억 원과

■ 제약바이오 주식부호 50인 성 별

평가총액(억원)

성명

나이

1

서정진

56

M 셀트리온 회장

10,291.6

9,809.7

481.9

26 허 준

42

M 삼아제약 대표이사

385.7

291

94.7 32.54

2

천종윤

56

M 씨젠 대표이사

3,494.0

3,036.3

457.7 15.07

27

김성린

55

M 씨티씨바이오 대표이사

363.2

260.2

103.0 39.58

3

임성기

73

M 한미약품 회장

2,001.0

1,342.0

659.0 49.11

28

조호연

55

M 씨티씨바이오 대표이사

363.2

260.2

103.0 39.58

4

이장한

61

M 종근당그룹 회장

1,440.2

1,031.3

408.9 39.65

29

장홍선

73

M 근화제약 회장

360

369.7

-9.7 -2.62

5

양용진

60

M 코미팜 회장

1,553.1

1,292.7

260.4 20.14

30

서정선

61

M 마크로젠 회장

348.3

262.1

86.2 32.89

6

정도언

65

M 일양약품 회장

1,350.3

1,121.1

229.2 20.44

31

김성욱

45

M 한올바이오파마 사장(김병태 회장 차남)

347.6

338.7

8.9

2.63

7

허일섭

59

M 녹십자 회장

1,189.9

1,044.5

145.4 13.92

32

김병태

76

M 한올바이오파마 회장

344

335.2

8.8

2.63

8

정현호

51

M 메디톡스 대표이사

1,119.1

850.1

269.0 31.64

33

윤재용

54

M 대웅제약 윤영환 회장 장남

343

292.8

회사/소속/관계

2013.3.22 2013.1.2

증감률 증감액 (%) (억원)

성명

나이

성 별

회사/소속/관계

2013.3.22 2013.1.2

증감률 증감액 (%) (억원)

50.2 17.14

9

김동연

75

M 부광약품 회장

1,094.6

1,003.2

9.11

34

김영진

57

M 한독약품 대표이사 회장

342.4

332.5

9.9

2.98

10

유성락

69

M 이연제약 대표

1,013.8

723

290.8 40.22

35

이경하

50

M JW중외홀딩스 사장(이종호 회장 아들)

332.2

313.5

18.7

5.96

11

양주환

61

M 서흥캅셀 대표이사

893.3

697.9

195.4 28.00

36

차원태

32

M 차광렬 차병원불임센터 소장 아들

332.1

264.3

67.8 25.65

12

이길환

72

M 세운메디칼 대표이사

627.2

607

20.2

3.33

37

어준선

76

M 안국약품 회장

329.8

251.5

78.3 31.13

13

한승수

66

M 제일약품 회장

608.3

511

97.3 19.04

38

백승호

57

M 대원제약 회장

293.7

211

82.7 39.19

14

권기범

46

M 동국제약 대표이사

607.8

401.6

206.2 51.34

39

이윤우

69

M 대한약품공업 대표

288.7

220.8

67.9 30.75

15

김선영

58

M 바이로메드 대표이사

594.5

441.7

152.8 34.59

40

정명준

55

M 쎌바이오텍 대표이사

283.7

305.5

-21.8 -7.14

16

박한오

51

M 바이오니아 대표이사

546.8

331.4

215.4 65.00

41

윤성준

52

M 인트론바이오테크 대표

271.9

179.2

92.7 51.73

17

윤영환

79

M 대웅제약 회장

544.8

448.9

95.9 21.36

42

채승석

43

M 네오팜 대표(채형석 애경 부회장 동생)

270

268.1

18

양윤선

49

F

511.3

459.1

52.2 11.37

43

김은선

55

F

268.2

196.5

19

윤재승

51

M 대웅제약 부회장(윤영환 회장 차남)

507.3

428.8

78.5 18.31

44

이완진

62

M 대한뉴팜 회장

261.4

254.7

20

윤성태

49

M 휴온스 대표이사

499.8

415.7

84.1 20.23

45

김은정

44

F

257.1

341.1

21

정창수

77

M 부광약품 부회장

490.6

472.1

3.92

46

최수부

77

M 광동제약 회장

235.4

210.8

24.6 11.67

22

차광렬

61

M 차병원불임치료센터 소장

490.1

390.1

100.0 25.63

47

이종호

81

M JW중외홀딩스 회장

233.7

259

-25.3 -9.77

23

강신호

86

M 동아제약 회장

431.4

660.3 -228.9 -34.67

24

장원준

41

M 신풍제약 대표이사

431.3

410

25

이광식

66

M 환인제약 회장

412.4

313.3

메디포스트 대표이사

91.4

4.91

순 위

평가총액(억원)

순 위

18.5

보령제약 회장(김승호 회장 장녀) 보령메디앙스 부회장(김승호 회장 사녀)

0.71

6.7

2.63

-84.0 -24.63

48

류덕희

75

M 경동제약 회장

214.3

175.3

39.0 22.25

5.20

49

윤석근

57

M 일성신약 대표이사

179.2

189.8

-10.6 -5.58

99.1 31.63

50

윤원영

75

M 일동제약 회장

175.3

196.2

-20.9 -10.65

21.3

April 2013

032에퀴티.indd 33

1.9

71.7 36.49

33

2013-03-27 오후 4:25:52


대한민국 최고 제약ㆍ바이오 주식부호는

그는 지난해 셀트리온헬스케어 보

■ 셀트리온 지배구조 현황(2012.10.27,%)

유 주식에 대한 배당금 전부를 내년부

셀트리온헬스케어

터 죽을 때까지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50.31

셀트리온에스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7.27

셀트리온지에스씨

97.28

35.6

셀트리온제약

67.72

24.74

7.13 20.57

셀트리온홀딩스

100

셀트리온

셀트리온팜유에스에이

이 개발하는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셀트리온돈

100

100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

셀트리온유럽

100

100

판권을 보유한 회사다. 서 회장은 이

셀트리온예브라지아

셀트리온화학연구소

회사 주식 50.31%를 보유하고 있다.

■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家 보유지분

강의석(58) 온홀딩스 를 통해 두 회사 지분을 각 보면 바이오분야의 약진이 눈에1男 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천종윤 씨젠 대표, 양용진 코미팜 회장,

2男 강문석(50) 정현호 메 수석무역대표

디톡스 대표 등 4명이 제약바이오 주 1妻 박정재

동아제약회장

도 바이오분

강양구(25) 영업이익 2690억 원을 목표로 내세웠

야에서 성공

가한 액수다.

이룩해 온 것에 비하면 이들 부호의

서 회장이 실적에 자신감을 보이

4男 강정석(47)동 아제약부사장 동아오츠카대표

대표주

■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家 보유지분(2012.5 현재)

자는 셀

이오시밀러(단백질 복제약) 램시마 (Remsima) 때문이다. 동아제약 2.36

천종윤 씨젠 대표

는 대학교수

출신이다. 이화여대 생물학과 조교수 로 있다가 2000년 씨젠을 창업했다. 원래 꿈은 연구를 하는 것이었는데

동아제약 0.01

램시마는 다국적 제약사 얀센의 류

학문적으로도 연구를 할 수 있지만 세

머티즘 관절염 치료제인 레미케이드를

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산업적인 연구

복제해 만든 제품으로 지난해 7월 국

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씨젠을

한미사이언스 0.02

내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1男 임종윤(40) 셀트리온의 한미약품사장

판매

허가를임성지(6) 받았다. 한미사이언스 2205주

창업했다고 한다. 씨젠은 지난해 매출 517억 원에 영

시가총액은 4

류머티즘 임성아(4)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건 한미사이언스 2205주

업이익 122억 원을 올렸다. 3월26일

조 원대를 넘

선성 관절염, 성인 크론병, 궤양성 대

현재 코스닥 시가총액 10위다. 아직 규

한미사이언스 3.02 한미IT 39.0 한미메디케어 6.12

임주현(37) 어1女 코스닥 한미약품상무

1

한미사이언스 2.97 위다. 제약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동아제약 0.01

임성연(9)

트리온이다. 한미사이언스 50.76 한미정밀화학 12.0

1女 강민서(15)허가받은 최초로

1男 강동우(14)

2妻 최영숙

어낸 주인공 이다. 천 대표

는동아제약 이유는 세계 0.12

3男 강우석(48)

성공 신화는 놀라울 정도다.

신화를 만들

동아제약 0.01

동아제약 0.22

2女 강윤경(47)

전통 제약 주식부호들이 수십 년간

한미IT 23.5

이오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주식 부호는 샐러리맨 신화의

2男 임종훈(35) 한미약품상무 서 주인공인

정진 셀트리온 회장이다.

한미사이언스 2.96 한미IT 23.5

상당이다. 서 회장은 상장사인 셀트리 주식을

한미사이언스 2205주

김지우(5)

한미사이언스 2205주

장염, 건선 등 6개 질환에 대해 시판허 가를 받은 램시마는 수출도 코앞에 뒀 다. 현재 유럽연합(EU)을 포함해 60여 한미사이언스 2205주 임후연(4) 개국에 제품 허가를 신청했다. 한미사이언스 2205주

서 회장의 경영 철학은 ‘모든 구성원

서 회장의 주식자산은 1조291억 원 이장한(59) 개인이 종근당회장

김원세(8)

임윤지(4)

■ 이장한 종근당 회장家 보유지분

온과

0.03 5104억 원, 셀트리온은 올해 동아제약 매출액

수석무역 56.29

익 1971억 원보다 각각 46%, 36% 증

양윤선강신호(84) 메디포스트 대표, 윤성태 휴온

임성기(72) 한미약품회장

젠 대표

디지털오션 8.0

강준구(23)

1女 강인경(56)

이종근(작고) 셀트리온제약 종근당창업주

각 20%와 24%씩을강민구(26) 갖고 있다.

다. 지난해 매출액 3490억 원, 영업이

이밖에도 이길환 세운메디칼 대표, 스 대표 등이 있다. 동아제약 5.09

종윤 씨

동아제약 0.01

황의선

식부호 10위 안에 들어있다.

접 갖고 있지 않다. 자신이 97.28%의 지분을 갖고 있는 비상장사인 셀트리

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자’다. 종근당 18.99

그는 직원의 행복을 넘어서 직원의

종근당바이오 19.13

종근당 0.21

이주원(24) 가족과 사회구성원들까지 행복해야 종근당바이오 1.91

종근당건강 41.8 안성정기 11.0

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올해 주요 경영

CKD창업투자 30.0

이주경(22) 포함시켰다. 계획에 사회공헌활동을 종근당바이오 1.91

모는 크지 않으나 성장 잠재력이 무한 하다. 천 대표의 주식자산은 3494억 원 상당이다. 천 대표의 지분은 30.13%다. 씨젠은 올해 유럽 대형검진센터 ‘신 랩(synlab Holding GmbH)’과 제품 공 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씨젠은 토스 기술을 적용한 주력 5대 제품(자궁경부암 원 인 바이러스 28종, 호흡기 바이러스

종근당건강 20.3

정재정(48)

34

April 2013

종근당 0.77 종근당 바이오 1.91

이주아(14)

종근당바이오 1.91

CKD창업투자 4.0

■ 정도원 일양약품 회장家 보유지분

032에퀴티.indd 34

정형식 (91) 일양약품 창업주

1남 정도원(65) 일양약품 회장

1남 정유석(37) 일양약품 상무

2013-03-27 오후 4:25:55


강양구(25) 강양구(25)

1妻 박정재 1妻 박정재

강신호(84) 강신호(84) 동아제약회장 동아제약회장 동아제약 5.09 동아제약 5.09

동아제약 0.01 동아제약 0.01

황의선 황의선

강준구(23) 강준구(23)

1女 강인경(56) 1女 강인경(56) 2女 강윤경(47) 2女 강윤경(47)

동아제약 0.12 동아제약 0.12

3男 강우석(48) 3男 강우석(48)

2妻 최영숙 2妻 최영숙

16종, 호흡기 박테리아 5종, 성 매개 감 염 원인균 7종, 결핵균과 1차 및 2차

탈리아, 체코, 헝가리 등에 공급키로

임성기(72) 임성기(72) 한미약품회장 한미약품회장

한미사이언스 50.76 한미사이언스 한미정밀화학 50.76 12.0 한미정밀화학 12.0

1男 임종윤(40) 1男 임종윤(40) 한미약품사장 한미약품사장

한미사이언스 한미사이언스 한미IT 39.0 한미IT 39.0 한미메디케어 한미메디케어

3.02 3.02 6.12 6.12

1女 임주현(37) 1女 임주현(37) 한미약품상무 한미약품상무

했다. 토스 기반 주력제품의 마케팅 성과

한미사이언스 2.97 한미사이언스 2.97 한미IT 23.5 한미IT 23.5

가 가시화되면 자연스레 유럽 대형 검

2男 임종훈(35) 2男 임종훈(35) 한미약품상무 한미약품상무

진센터와 공급 계약으로 이어져 유럽

한미사이언스 2.96 한미사이언스 한미IT 23.5 2.96 한미IT 23.5

시장 진입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씨젠은 정년도 없다. 나이가 많아도

■ 이장한 종근당 회장家 보유지분 ■ 이장한 종근당 회장家 보유지분

일을 하고 싶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 이종근(작고) 이종근(작고) 종근당창업주 종근당창업주

도록 씨젠에서는 정년을 두지 않고 있

이장한(59) 이장한(59) 종근당회장 종근당회장

다. 천 대표는 분자진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보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다.

정재정(48) 정재정(48)

3

위는 한미 약 품 임성

기 회장이다. 임 회장의 주 식자산은 2,001 억 원 상당이다.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동아제약 2.36 동아제약 2.36

4男 강정석(47)동 4男 강정석(47)동 아제약부사장 아제약부사장 동아오츠카대표 동아오츠카대표

1女 강민서(15) 1女 강민서(15)

동아제약 0.01 동아제약 0.01

1男 강동우(14) 1男 강동우(14)

동아제약 0.01 동아제약 0.01

■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家 보유지분(2012.5 현재) ■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家 보유지분(2012.5 현재)

약제 내성 검사제품)을 독일, 스위스 신랩에 우선 공급하며 점진적으로 이

동아제약 0.01 동아제약 0.01

동아제약 0.22 동아제약 0.22

한미사이언스 0.02 한미사이언스 0.02

임성지(6) 임성지(6)

한미사이언스 2205주 한미사이언스 2205주

임성아(4) 임성아(4)

한미사이언스 2205주 한미사이언스 2205주

김원세(8) 김원세(8)

한미사이언스 2205주 한미사이언스 2205주

김지우(5) 김지우(5)

한미사이언스 2205주 한미사이언스 2205주

임후연(4) 임후연(4)

한미사이언스 2205주 한미사이언스 2205주

임윤지(4) 임윤지(4)

한미사이언스 2205주 한미사이언스 2205주

종근당 18.99 종근당 18.99 종근당바이오 19.13 종근당바이오 19.13 종근당건강 41.8 종근당건강 41.8 안성정기 11.0 안성정기 11.0 CKD창업투자 30.0 CKD창업투자 30.0

이주원(24) 이주원(24)

종근당 0.21 종근당 0.21 종근당바이오 1.91 종근당바이오 1.91

이주경(22) 이주경(22)

종근당건강 20.3 종근당건강 20.3 종근당 0.77 종근당 0.77 종근당 바이오 1.91 종근당 바이오 1.91 CKD창업투자 4.0 CKD창업투자 4.0

종근당바이오 1.91 종근당바이오 1.91

이주아(14) 이주아(14)

종근당바이오 1.91 종근당바이오 1.91

■ 정도원 일양약품 회장家 보유지분 ■ 정도원 일양약품 회장家 보유지분

부인인 황부연씨도 7.27%의 지분을

하겠다는 것이 임 회장의 경영의지다. 정형식 (91) 정형식 창업주 (91) 일양약품 일양약품 창업주

임성연(9) 임성연(9)

1남 정도원(65) 1남 정도원(65) 일양약품 회장 일양약품 회장

한미약품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

1남 정유석(37)

정유석(37) 일양약품 상무 원 상당에 보유, 지분평가액이1남 339억 일양약품 상무

일양약품 0.4 일양약품 22.72 달한다. 도 한미약품 그룹의 비상경영 컨트롤 일양약품 0.4 일양약품 22.72

일양약품 4.04 일양약품 4.04

지난 2001

타워로서 안정적 성장기반을 다져가 고 있다.

2남 정재원(61) 2남 정재원(61)

2남 정희석(35) 2남 정희석(35)

년에 코스

일양약품 0.45 일양약품 0.45

일양약품 0.02 일양약품 0.02

닥 시장에 상

임 회장은 한미

기존의 연구역량을 극대화해 인류

홀딩스 36.03%

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새 사업기회

장한 코미팜

를 창출하는데 주력한다는 복안이다.

은 원래 동물

지분을 갖고 있다. 임 회장이 최대주주 인 한미홀딩스가 한미약품 지분 40% 를 보유하는 지배구조다. 사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비상경영 체제에 들어가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

한미사이언스는 지난해 계열사들의

용 의약품 제

실적개선과 지적재산권 수입 증가 등

조 및 판매업

으로 19.2% 성장한 180억 원의 이익 을 기록했다.

양용진 코미팜 회장

체다. 동물용

백신과 치료제 등 제조업과 바이러스 및 유전자검사 등 연구용역이 주 사

감 등 체질개선 노력을 부단히 해왔다.

업이다.

674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도

식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양 회

현재 이 회사는 동물용의약품 사업

900억 원 상당을 R&D에 집중 투자,

장의 지분가치는 1553억 원 상당이다.

외에 인체의약품으로 사업을 확장하

신약 해외임상 성과를 앞당기고 복합

지난 2월에 장내에서 10만주를 사

기 위해 항암제 ‘코미녹스’를 개발해

그 결과 전년대비 11.2% 성장한

신약 등을 통해 글로벌 수익을 본격화

용진 코미팜 회장도 상당한 주

들이면서 지분을 33.27%로 높였다.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April 2013

032에퀴티.indd 35

35

2013-03-27 오후 4:25:58


한미사이언스 2.96 한미IT 23.5

■ 이장한 종근당 회장家 보유지분 종근당 18.99 종근당바이오 19.13

이종근(작고) 종근당창업주

이장한(59) 종근당회장

EQUITY

종근당 0.21

종근당건강 41.8

이주원(24)

종근당바이오 1.91

이주경(22)

종근당바이오 1.91

이주아(14)

종근당바이오 1.91

안성정기 11.0 CKD창업투자 30.0

종근당건강 20.3

대한민국 최고 제약ㆍ바이오 주식부호는

종근당 0.77

정재정(48)

종근당 바이오 1.91 CKD창업투자 4.0

의약품 무역과 인체제약 개발 지원 을 위해 미국에 현재법인을 하나 두고 있다. 코미팜은 아직은 소규모이지만 지난

■ 정도원 일양약품 회장家 보유지분 정형식 (91) 일양약품 창업주

1남 정도원(65) 일양약품 회장

일양약품 0.4

1남 정유석(37) 일양약품 상무

일양약품 22.72

일양약품 4.04

해 매출액이 209억 원, 영업이익이 8 2남 정재원(61)

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2.9%,

2남 정희석(35)

일양약품 0.45

344.63% 늘었다. 신제품 출시와 해외 수출이 늘면서

이어받아 실천할 때”라고 강조했다.

6000명이 넘고 지원금 규모도 270억

고 이종근 회장은 1941년 종근당을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일양약품 0.02

원에 달한다.

창업했다. 1960∼1970년대 국내 최대 위는 전통

5

규모의 원료합성ㆍ발효공장을 설립해

이밖에 일양

제약사의

당시 수입에 의존하던 의약품 원료의

약품 정도언 회

중심축인 종근

국산화를 이뤄냈다.

장(1350 억 원),

1968년에는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

녹 십자 허일

의약청(FDA) 승인을 획득해 항생제

섭 회장(118 9

1440억 원 상

■ 셀트리온 지배구조 현황(2012.10.27,%) ‘클로람페니콜’을 일본, 미국 등 해외에

억 원), 부광약

당의 주식자산

셀트리온헬스케어

품 김동연 회장

당 이장한 회장 이다.

을 보유하고 있

이장한 종근당 회장

다. 이 회장은 종근당 주식 16.74%와

수출했다.

50.31

이 회장은 또 종근당고촌재단을 통 7.27

셀트리온에스티

해 기업 이윤의 사회

서정진 회장 환원셀트리온 차원에서 97.28

35.6

7.13

지난 40년간 대학생24.74 장학금 지원 사업

20.57

고 있다.

을 해100 오고 있다.

있다.

이 회장은 부친인 창업주 고(故) 고 촌(高村) 이종근 회장의 20주기 추도 식을 충남 천안공장에서 가졌다.

지금까지 지원 셀트리온팜유에스에이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지에스씨

연제약 유성락 회장(1013억 원) 셀트리온유럽 등이

종근당바이오 주식 18.99%를 보유하

셀트리온제약

(1094억 원), 이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67.72

100

1천억 원 이상 주식자산을 보유하고 셀트리온

100

100

혜택을 셀트리온화학연구소 받은 학생은 1男 강의석(58)

2男 강문석(50) 수석무역대표

없던 척박한 환경에서 그 돌파구를 해

강민구(26)

디지털오션 8.0

동아제약 0.03

수석무역 56.29

외시장에서 찾아낸 이종근 회장의 선

강양구(25) 1妻 박정재

동아제약 0.01

황의선

제약환경에 시 사 하는 바가 크 다”며 “어려운 고비 때마다 미

강준구(23) 강신호(84) 동아제약회장 동아제약 5.09

1女 강인경(56)

2女 강윤경(47) 1女 강민서(15) 동아제약 0.01

3男 강우석(48)

과 불굴의 의지

정도언 일양약품 회장

동아제약 0.01

동아제약 0.22

동아제약 0.12

래를 보는 안목 로 난국을 타개

셀트리온예브라지아

■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家 보유지분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아무 것도

구자적 정신은 오늘날 어려워진 국내

셀트리온돈

100

1男 강동우(14) 2妻 최영숙

해 나간 정신을

4男 강정석(47)동 아제약부사장 동아오츠카대표

동아제약 2.36

동아제약 0.01

■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家 보유지분(2012.5 현재)

36

April 2013 임성기(72) 한미약품회장

032에퀴티.indd 36

한미사이언스 50.76 한미정밀화학 12.0

임성연(9)

한미사이언스 0.02

1男 임종윤(40) 한미약품사장

임성지(6)

한미사이언스 2205주

한미사이언스 3.02 한미IT 39.0 한미메디케어 6.12

임성아(4)

한미사이언스 2205주 2013-03-27 오후 4:26:01


40세 이하 차세대 주식부호 50인

구광모 LG전자 부장 1위…5270억 원 차세대 여성 1위는 김주원 씨…1458억 원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장녀>

40

세 이하 차세 대 주식부호 1위

는 LG그룹 구본무 회장 의 아들인 구광모 LG전 자 부장으로 지분가치는 5270억 원이다. 구 부장 은 지난 2월 2년만에 부 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구광모 LG전자 부장

정교선 현대백화점 그룹 부회장

김원일 골프존 대표

송병준 게임빌 대표

LG家 4세로 지주회사 (주)LG의 최대주주

상당이다. 창업 차세대 중에는 골프존의

불과하지만 주식자산이 1605억 원 상당에

일가 가운데 네 번째로 많은 4.72% 지분을

김원일 대표가 선두다. 38세로 지분가치가

달한다. 모바일 게임으로 승승장구하고 있

보유하고 있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아

3339억 원 상당이다. 김 대표는 부친인 김

다 낚시를 소재로 한 간판 소셜 네트워크

들인 김남호 동부제철 부장이 그 뒤를 잇

영찬 이사장과 함께 골프존을 창업, 기업을

게임인 ‘피싱마스터’가 전 세계 구글 플레

고 있다. 김 부장의 지분가치는 4622억 원

크게 일궜다. 게임빌 송병준 대표도 37세에

이 스토어에서 흥행 중이다.

순 나 성 성명 위 이 별

회사/소속/관계

평가총액(억원) 2013.3.22 2013.1.2

증감률 증감액 (%) (억원)

순 나 성 성명 위 이 별

평가총액(억원)

회사/소속/관계

2013.1.2

2012.1.3

증감률 증감액 (%) (억원)

1 구광모 35 M LG전자 부장(구본무 LG그룹 회장 아들)

5,270.9

5,799.2 -9.11 -528.3

26 임지윤 34 M 옵트론텍 사장

772.5

667.6 15.70 104.8

2 김남호 38 M 동부제철 부장(김준기 동부그룹회장 장남)

4,622.5

4,636.7 -0.31 -14.1

27 김익환 37 M 김동녕 한세실업 회장 차남

739.1

714.3

3.48

24.9

3 정교선 39 M 현대백화점 부회장(정몽근 명예회장 차남)

4,370.9

4,048.7

28 이승훈 40 M 이충곤 에스엘 회장 차남

699.0

670.1

4.32

28.9

4 장세준 39 M 장형진 영풍 회장 장남

3,494.7

3,495.2 -0.01

29 이영일 40 M 컴투스 이사 (박지영 컴투스 대표 남편)

679.1

623.8

8.86

55.3

5 김원일 38 M 골프존 대표이사

3,339.0

3,388.2 -1.45 -49.3

30 곽동신 39 M 한미반도체 사장(곽노권회장 장남)

641.9

497.2 29.09 144.7

6 박철완 35 M 금호석유화학 상무보(박정구 전 금호 명예회장 장남)

3,223.3

4,196.5 -23.19 -973.1

31 단우영 34 M 단재완 한국제지 회장 장남

637.6

567.9 12.28

69.7

7 장세환 33 M 장형진 영풍 회장 차남

2,391.2

2,398.0 -0.28

-6.8

32 단우준 32 M 단재완 한국제지 회장 차남

622.1

553.9 12.32

68.2

8 박준경 35 M 금호석유화학 상무보(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장남)

2,314.1

3,012.7 -23.19 -698.6

33 구형모 26 M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장남

603.6

638.2 -5.42 -34.6

7.96 322.2 -0.5

9 송병준 37 M 게임빌 대표이사

1,605.4

1,741.5 -7.81 -136.1

34 임세령 36 F 대상 상무(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 장녀)

591.1

491.4 20.30

10 이민규 27 M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이사 차남

1,507.7

1,233.6 22.22 274.1

35 김종희 37 M 김상헌 동서 회장 친인척

584.9

458.2 27.67 126.8

11 이민호 33 M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이사 장남

1,507.7

1,233.6 22.22 274.1

36 구웅모 24 M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 장남

561.7

596.2 -5.78 -34.4

12 김주원 40 F 김준기 동부그룹회장 장녀

1,458.0

1,442.7

37 박서원 34 M 빅앤트인터내셔널 대표(박용만 두산 회장 장남)

559.1

578.3 -3.33 -19.3

13 김병관 40 M 웹젠 대표이사

1,310.4

1,055.8 24.11 254.6

38 박세창 38 M 금호타이어 부사장(박삼구 회장 장남)

552.8

721.3 -23.36 -168.5

14 이주성 35 M 세아베스틸 기획본부장(이순형 세아홀딩스 회장 장남)

1,292.9

1,192.7

8.40 100.2

39 양민석 40 M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545.2

451.8 20.67

15 이태성 35 M 세아홀딩스 전략기획팀장(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4남)

1,291.3

1,191.2

8.41 100.1

40 박인원 40 M 두산중공업 상무(박용현 회장 삼남)

541.7

563.0 -3.77 -21.2

16 최윤범 38 M 고려아연 전무(최창걸 명예회장 차남)

1,240.8

1,408.1 -11.88 -167.3

41 허석홍 12 M 허용수 GS에너지 부사장 장남

504.2

592.8 -14.93 -88.5

17 김용민 37 M 퍼스텍 대표이사(김근수 후성그룹 회장 장남)

1,150.7

1,229.4 -6.40 -78.7

42 설윤호 38 M 대한제당 부회장(고 설원봉 대한제당 회장 장남)

476.8

455.0

18 김동관 30 M 한화솔라원 기획실장(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장남)

1,117.2

1,153.8 -3.17 -36.6

43 박재원 28 M 박용만 두산 회장 차남

461.8

477.7 -3.34 -15.9

19 임상민 33 F 대상 전략기획본부 부본부장(임창욱 대상명예회장 차녀)

1,111.4

923.9 20.30 187.6

44 홍석표 34 M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장남

450.8

456.8 -1.31

20 최정일 34 M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 차남

1,064.3

1,210.8 -12.10 -146.5

45 김동선 24 M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삼남

419.4

433.1 -3.17 -13.8

21 구연경 35 F 구본무 LG그룹 회장 장녀

1,012.3

1,058.2 -4.33 -45.9

46 김동원 28 M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차남

419.4

433.1 -3.17 -13.8

47 구본욱 36 M LIG손보 경리팀장(고 구자성 전LG건설 대표 장남)

410.4

400.1

48 허서홍 36 M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 장남

401.0

468.7 -14.44 -67.7

49 민동진 38 M 멜파스 상무

397.4

428.1 -7.17 -30.7

50 허치홍 30 M GS글로벌과장(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 장남)

384.2

448.2 -14.26 -63.9

1.06

15.4

22 김석환 39 M 김동녕 한세실업 회장 장남

923.9

23 허철홍 34 M GS과장(허정수 GS네오텍 회장 장남)

911.1

1,068.9 -14.76 -157.8

24 허준홍 38 M GS칼텍스 상무(허남각 삼양통상 회장 장남)

857.7

979.9 -12.47 -122.2

25 이원준 35 M 전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 조카

842.5

792.5

892.8

3.48

6.30

31.1

49.9

April 2013

032에퀴티.indd 37

4.78

2.57

99.8

93.4

21.7 -6.0

10.3

37

2013-03-27 오후 4:26:05


여성 주식부호 50인

홍라희 삼성리움미술관장 1위…1조5758억 원 창업은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가 유일…511억 원 한민국 최고의 여

성주식부호는 이

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삼성리 움미술관 관장이다. 이 관장의 주식자산은 1조 5758억 원 상당이다. 지 난해 줄곧 1위 자리를

홍라희 삼성리움미술관 관장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이화경 오리온 사장

임상민 대상 상무

지켰던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은 2위로

지분가치는 959억 원 상당이다. 그 다음은

최기원씨도 각각 4895억원, 4950억 원 씩

물러났다. 1조4330억 원 상당. 창업주 2세

벤처신화를 일군 넥슨 김정주 회장의 부인

의 주식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상위 50위

이면서 CEO로서 활동중인 이화경 오리온

인 유정현씨로 6467억 원 상당의 지분을

안에 여성으로서 창업한 기업인으로는 양

사장이 3위로 오리온 주가 상승에 힘입어

보유하고 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부

윤선 메디포스트 대표가 유일하다. 양 대

1조원 대 진입에 도전하고 있다. 이 사장의

인 김영식씨와 최태원 SK 회장의 여동생인

표의 지분가치는 511억원 상당이다.

평가총액(억원)

평가총액(억원)

순 위

성명

나 이

증감률 증감액 (%) (억원)

순 위

성명

나 이

1

홍라희

68 삼성리움미술관 관장(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부인) 15,758.7 17,069.2 -7.68 -1,310.5

26

서은숙

60 고 서성환 아모레퍼시픽그룹 창업주 삼녀

593.9

749.4 -20.74 -155.4

2

이명희

70 신세계그룹 회장

14,330.4 15,183.8 -5.62 -853.4

27

임세령

36 대상 상무(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 장녀)

591.1

491.4 20.30

99.8

3

이화경

57 오리온 사장 (담철곤 회장 부인)

9,259.5

9,372.1 -1.20 -112.6

28

서태선

62 고 장봉용 진로발효 회장 부인

562.2

441.1 27.46

121.1

4

유정현

43 김정주 넥슨회장 부인

6,467.7

6,309.0

158.7

29

박판연

62 허용도 태웅 회장 부인

528.8

497.1

6.39

31.8

5

최기원

49 행복나눔재단 이사장(최태원 SK회장 동생)

4,950.8

5,486.3 -9.76 -535.5

30

양윤선

49 메디포스트 대표이사

511.3

459.1 11.36

52.1

6

김영식

61 구본무 LG그룹 회장 부인

4,895.3

5,087.3 -3.77 -192.0

31

구재희

46 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 삼녀

496.5

549.6 -9.66

-53.1

7

조희원

46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차녀

2,355.1

2,291.8

63.3

32

김혜경

65 장형진 영풍 회장 부인

489.3

551.9 -11.35

-62.6

8

정유경

41 신세계 부사장(이명희 회장 딸)

2,102.8

2,228.9 -5.66 -126.1

33

현정은

58 현대그룹 회장

482.8

775.5 -37.74 -292.7

회사/소속/관계

2013.3.22 2013.1.2

2.52

2.76

회사/소속/관계

2013.3.22 2013.1.2

증감률 증감액 (%) (억원)

9

신영자

71 롯데장학재단/복지재단 이사장

2,086.4

2,072.9

0.66

13.6

34

임혜옥

55 정지완 솔브레인 대표이사 부인

464.4

501.6 -7.42

10

조희경

47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장녀

1,793.5

1,745.3

2.76

48.2

35

원 영

56 원혁희 코리안리재보험 명예회장 장녀

459.7

455.7

0.87

4.0

11

김주원

40 김준기 동부그룹회장 장녀

1,458.0

1,442.7

1.06

15.4

36

차미림

46 비에이치아이 대주주

457.5

467.9 -2.22

-10.4

12

구미정

58 구자경 회장 차녀(최병민 깨끗한 나라 회장 부인)

1,394.4

1,420.8 -1.86

-26.4

37

김록희

67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 부인

424.1

482.5 -12.10

-58.4

13

임상민

33 대상 전략기획본부 부본부장(임창욱 대상명예회장 차녀)

1,111.4

923.9 20.30

187.6

38

박선영

64 고 설원봉 전 대한제당 회장 부인

413.2

394.4

4.78

18.9

14

김선혜

42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부인 (구자경 회장 외손녀)

1,075.9

1,120.8 -4.01

-44.9

39

조해숙

52 손병준 모베이스 대표 부인

394.3

253.9 55.31

140.4

15

구연경

35 구본무 LG그룹 회장 장녀

1,012.3

1,058.2 -4.33

-45.9

40

구근희

70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장녀

381.6

417.5 -8.60

-35.9

16

구훤미

66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장녀

1,001.9

1,070.3 -6.38

-68.3

41

장진이

36 고 장봉용 진로발효 회장 딸

374.8

294.1 27.46

80.8

17

김문희

85 용문학원 이사장(현정은 회장 모친)

877.4

1,146.5 -23.47 -269.1

42

전지혜

42 고 전락원 파라다이스그룹 창업주 차녀

373.5

310.5 20.28

63.0

18

허인영

41 승산 사장(허완구 승산그룹 명예회장 딸)

840.8

988.4 -14.93 -147.6

43

이정자

69 이병무 아세아시멘트회장부인(이회림회장 3녀)

371.0

367.1

1.05

3.9

19

안정숙

63 천종윤 씨젠대표 숙모

767.3

689.8 11.23

77.5

44

박명애

63 김종구 파트론 대표 부인

365.7

393.1 -6.97

-27.4

20

장인순

85 원혁희 코리안리재보험 명예회장 부인

752.1

745.6

0.87

6.5

45

서영민

52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부인

356.2

367.9 -3.17

-11.7

21

박은미

50 비에이치아이 대주주

722.3

738.7 -2.22

-16.4

46

승미혜

50 승만호 서부티엔디 대표 여동생

351.9

357.3 -1.53

-5.5

22

구자영

74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삼녀

702.7

767.8 -8.48

-65.1

47

황부연

59 양용진 코미팜 회장 부인

339.3

281.3 20.62

58.0

23

구혜원

54 푸른그룹 회장(구평회 회장 딸)

654.6

706.6 -7.35

-52.0

48

담경선

28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장녀

338.9

343.0 -1.20

-4.1

24

서혜숙

63 고 서성환 아모레퍼시픽그룹 창업주 차녀

643.8

818.8 -21.37 -175.0

49

박지영

38 컴투스 대표이사

337.5

338.7 -0.38

-1.3

25

박혜원

50 두산매거진 전무(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 장녀)

599.4

621.0 -3.49

50

유중근

69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부인

327.3

364.3 -10.15

-37.0

38

032에퀴티.indd 38

-21.6

-37.2

April 2013

2013-03-27 오후 4:26:09


여성

주식부호

뱀띠

주식부호

여성 주식부호

1조원 클럽

뱀띠 주식부호 뱀띠 주

■1조원클럽

식부호

여성

주식부호

뱀띠

주식부호

1위

1조원 클럽

이건희 (71)

주요 상장사 주식 지분율 (%)

여성 주식부호

삼성전자 3.38 삼성물산 1.41 삼성생명 20.76

뱀띠 주식부호

T r i ll i o n

삼성전자 회장

C lu b

1조원 클럽

평가총액(억원)

T r i ll i o n

2위

정몽구 (75)

2013.3.22

2013.1.2

115,646.2

119,775.3

현대차그룹 회장

3위

정의선 (43)

2013.1.2

63,492.2

66,819.5

4위

서경배 (50)

증감액 (억원)

증감률 (%)

-3,327.3

-4.98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평가총액(억원) 2013.3.22

2013.1.2

25,422.9

30,289.5

5위

신동빈 (58)

주요 상장사 주식 지분율 (%)

2013.3.22

2013.1.2

22,782.2

28,470.3

-3.45

현대자동차 부회장

기아자동차 1.74 글로비스 31.88

증감액 (억원)

증감률 (%)

-4,866.6

-16.07

롯데그룹 회장 주요 상장사 주식 지분율 (%)

아모레퍼시픽그룹 55.7 아모레G우 13.5 아모레퍼시픽 10.72 태평양제약 0.3

평가총액(억원)

-4,129.1

주요 상장사 주식 지분율 (%)

현대제철 12.58 현대자동차 5.17 현대하이스코 10 현대모비스 6.96 글로비스 11.51

2013.3.22

증감률 (%)

C lu b

주요 상장사 주식 지분율 (%)

평가총액(억원)

증감액 (억원)

롯데쇼핑 14.59 롯데삼강 1.93 롯데제과 4.88 롯데칠성 4.96 롯데칠성(우) 3.53

증감액 (억원)

증감률 (%)

-5,688.1

-19.98

평가총액(억원) 2013.3.22

2013.1.2

18,579.1

18,475.6

증감액 (억원)

증감률 (%)

103.5

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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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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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TY 1조원 클럽

6위

이재현 (53)

CJ그룹 회장

7위

최태원 (53)

주요 상장사 주식 지분율 (%)

주요 상장사 주식 지분율 (%)

CJ 42.32 CJ제일제당 0.54 CJ E&M 1.63 CJ오쇼핑 0.32 CJ프레시웨이 0.7

평가총액(억원) 2013.3.22

2013.1.2

18,049.9

15,788.5

8위

신동주 (59)

SK C&C 38 SK케미칼(우) 3.11

증감액 (억원)

증감률 (%)

2,261.4

14.32

롯데홀딩스 부회장

평가총액(억원) 2013.3.22

2013.1.2

17,945.4

19,885.9

9위

주요 상장사 주식 지분율 (%)

2013.3.22

2013.1.2

17,751.4

17,720.0

10위

홍라희 (68)

2013.1.2

15,758.7

17,069.2

40

032에퀴티.indd 40

-1,940.5

-9.76

국회의원 주요 상장사 주식 지분율 (%)

증감액 (억원)

증감률 (%)

31.4

0.18

삼성리움미술관 관장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부인)

평가총액(억원) 2013.3.22

2013.1.2

15,975.8

19,178.7

11위

증감액 (억원)

증감률 (%)

-3,202.9

-16.70

김정주 (43)

주요 상장사 주식 지분율 (%)

2013.3.22

증감률 (%)

현대중공업 10.15

넥슨 회장 주요 상장사 주식 지분율 (%)

삼성전자 0.74

평가총액(억원)

증감액 (억원)

정몽준 (62)

롯데쇼핑 14.58 롯데제과 3.48 롯데삼강 1.93 롯데칠성 2.76 롯데칠성(우) 2

평가총액(억원)

SK 회장

넥슨재팬 48.5 아이디스홀딩스 코텍

증감액 (억원)

증감률 (%)

-1,310.5

-7.68

평가총액(억원) 2013.3.22

2013.1.2

14,861.5

14,496.9

증감액 (억원)

증감률 (%)

364.6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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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

이명희 (70)

신세계그룹 회장

13위

정용진 (45)

주요 상장사 주식 지분율 (%)

주요 상장사 주식 지분율 (%)

신세계 7.32 신세계건설 0.8 이마트 7.32 광주신세계52.08 삼성전자 0.19

신세계 17.3 신세계건설 9.49 이마트 17.3

평가총액(억원) 2013.3.22

2013.1.2

14,330.4

15,187.8

14위

구본무 (68)

증감액 (억원)

증감률 (%)

-853.4

-5.62

LG그룹 회장

평가총액(억원) 2013.3.22

2013.1.2

12,669.0

12,989.4

15위

이재용 (45)

주요 상장사 주식 지분율 (%)

2013.3.22

2013.1.2

12,499.2

13,006.6

16위

조양래 (76)

증감액 (억원)

증감률 (%)

-507.4

-3.90

한국타이어 회장

평가총액(억원) 2013.3.22

2013.1.2

12,227.9

13,244.8

17위

서정진 (56)

주요 상장사 주식 지분율 (%)

2013.3.22

2013.1.2

10,553.3

10,270.6

증감률 (%)

-320.4

-2.47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전자 0.57

증감액 (억원)

증감률 (%)

282.7

2.75

증감액 (억원)

증감률 (%)

-1,016.9

-7.68

셀트리온 회장 주요 상장사 주식 지분율 (%)

셀트리온 26.30 셀트리온제약 24.07

한국타이어 15.99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15.99 효성 0.01

평가총액(억원)

증감액 (억원)

주요 상장사 주식 지분율 (%)

LG 10.91 LG상사 2.1

평가총액(억원)

신세계그룹 부회장

평가총액(억원) 2013.3.22

2013.1.2

10,291.6

9809.7

증감액 (억원)

증감률 (%)

481.9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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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Ⅰ

새정부‘비정규직’해결 드라이브 한화ㆍ이마트‘낮은 포복’ ㆍ현대차도 뒤따를 듯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후보시절 내건 10대 공약 중‘7번째 약속’ 은 근로자의 삶의 질 올리기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공공부문부터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는 공약이다. 비정규직 차별 회사에 대한 징벌적 금전보상제도 역시 경제민주화 측면에서 체감도가 높은 약속이다. 그러나 박 대통령의 의지와는 달리 노동 현장에서는 이 같은 공약에 대한 우려가 흘러나오고 있다. ‘해고공약’ 이란 돌직구가 날아드는가 하면 정규직 전환이 근로자의 삶을 질, 노동의 질을 높이는 ‘만능수단’ 이 아니란 것이다. 박근혜 정부의 당면숙제인 비정규직 문제 해결 과정에서 불거지는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담아본다. 또 이로 인해 불거지고 있는 현장의 문제점을 짚어 본다.

주간연속2교대제 본격 시행에 들어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직원들이 명촌정문을 통해 퇴근하고 있는 모습.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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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해법은?

전체 근로자 3분의 1 비정규직 공공·민간에서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 활발 근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비정규직(계약직·파견직·임시직

비정규직 고용동향 (단위:명) 정규직

등 포함)은 지난해 8월 기준 591만명으

1035만 1065만 1070만 1072만 1111만 1136만 1129만 1151만 1161만 1182만

로 33.3%에 이른다.

(64.8%) (66.2%) (66.6%) (65.1%) (66.9%) (66.7%) (66.2%) (65.8%) (66.7%) (66.7%)

2011년 3월 577만명, 2011년 8월 599 만명, 2012년 3월 580만명으로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고 있다.

비정규직 563만 544만 537만 575만 549만 568만 577만 599만 580만 591만

여기에 기간제와 특수고용 등도 비정

(35.2%) (33.8%) (33.4%) (34.9%) (33.1%) (33.3%) (33.8%) (34.2%) (33.3%) (33.3%)

규직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노동계의 주

상반기 하반기 상반기 하반기 상반기 하반기 상반기 하반기 상반기 하반기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장을 보태면 전체 고용인구의 절반 가

※괄호는 근로자 비율 <자료:통계청>

까운 47.5%인 842만여명이 비정규직이 다. 10대 그룹 92개 상장계열사의 전체

이마트 1만명·한화 2천명 전환

물 매장에서 상품을 손질하고 작게 나

직원 수(2012년 9월 사업보고서 기준)

노조 탄압으로 수사를 받던 이마트

누는 역할을 하고 전문직Ⅱ는 계산과

는 57만1000여명. 이 중 비정규직(직접

를 비롯한 유통업체들도 비정규직을 정

판매·진열 업무만 하게 하는 것”이라고

고용 계약직)은 3만5000여명으로 전체

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설명했다.

현대자동차도 사내 하도급 직원의 일

한편 이마트는 상품진열 직원 1만명

통계청이 지난 8월 발표한 국내 비정

부를 정규직 전환하는 방안을 내놓았

외에 판매전문사원도 정규직으로 전환

규직 비율 33.3%에 비해 크게 낮은 수

다. 이는 최근 ‘노조 직원 사찰’ 의혹 등

하기로 했다.

준이다. 유통업을 영위하는 업체의 비

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데 따른 여

정규직 비율이 높았다.

론 전환용 카드로 해석된다.

의 6.2%에 불과했다.

롯데그룹의 경우 9개 상장계열사 직 원 4만500여명중 20.9%인 8450여명이 비정규직이다.

이마트는 상품진열 직원 1만 여명을 ‘정규직Ⅱ’ 직군으로 전환했다. 전문직Ⅱ 직군의 급여는 전문직Ⅰ(전

이마트의 경우 정규직화로 600억원 의 추가 인건비 지출이 예상되면서 근 로자 소득이 평균 27%높아질 것으로 계산됐다. 한화그룹도 1900명의 정규직 전환 비용으로 약 20억원이 소요될 것

계열사인 롯데마트는 올 상반기 도급

문대졸, 고졸) 직군의 64% 수준. 전문직

인력 중 조리직 등 1000여 명을 직영사

Ⅱ는 2007년 캐셔업무 종사자 5000명

이마트의 하도급직원 1만 명의 정규

원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을 정규직 전환하며 만들어진 것이다.

직화 발표는 예상 밖의 일로 받아들여

따라서 차별대우라는 지적이 일 수 있

지고 있다.

삼성그룹은 5.3%로 비율은 낮았지만 9600명을 채용해 수적으로는 가장 많

는 상황이다.

으로 추산했다.

노동계는 고용노동부가 직접고용 명

이에 이마트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령을 내린 불법파견 직원 1987명을 정

한화그룹이 비정규직 2000여명에 대

정규직도 세분화 돼 있고 같은 정규직

규직 채용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

해 전격적으로 정규직 전환을 단행하자

이라도 하는 일에 따라 급여가 다른 것

했기 때문이다.

다른 기업들이 긴장하기 시작했다.

아니냐”며 “전문직Ⅰ은 정육이나 수산

았다.

이마트가 정규직으로 전환한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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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Ⅰ 비정규직 해법은?

업들의 이 같은 조치에 대해 ‘비정규직 문제’를 직시한 결과라기보다 새정부의 직간접적인 압박에 대한 ‘땜질식 처방’ 이라는 시각이 짙다. 민주통합당 장하나 의원은 이마트의 정규직 전환에 대해 “마치 본인들이 사 회적 문제 해결을 선도한다며 자화자찬 하는 식으로 이런 내용을 공개한 것은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국회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앞장 국회는 지난달 5일 사무처에서 상시· 지난달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장하나 민주통합당 의원실 주최로 열린‘신세계 이마트 불법파견 폭로 기자회견’에서 권영국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의 모임 노동위원장이 불법파견 증거자료를 보이 며 설명하고 있다. 이마트는 이후 1만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했다.

지속적인 직위에 근무하고 있는 기간

전국 각 매장에서 상품 진열을 담당하

가지고 있는 만큼 기업들이 정규직 전

전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키로 했다.

는 직원들이다. 정규직으로 신분이 바

환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

보수도 매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뀌면 정년 보장은 물론 상여금과 성과

황”이라면서 “그러나 고용유연성이 요

반영해 인상하고 퇴직 연금제도와 상

급 등 기존 직원들과 똑같은 대우를 받

구되는 대기업 제조업의 일률적 정규직

여금, 복지포인트, 출산축하금 지급제

게 된다.

전환은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도도 함께 도입할 방침이다.

제 근로자에 대해 심의를 거쳐 사실상

연 소득으로 따져 27%가량 상승효과

이 문제에 대해 그동안 소극적인 태

국회 관계자는 “비정규직 문제가 우

가 있다. 무엇보다 안정성 등 고용의 질

도로 일관해온 대기업들의 새정부를 맞

리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이 높아진다는 게 큰 혜택이다.

아 갑작스레 입장을 바꾸는 것을 놓고

가운데 ‘박근혜 정부’가 이 문제를 국

진정성 논란도 일고 있다.

정의 핵심과제로 내세우고 있는 데 따

20대 남성과 40, 50대 여성 등 취업 소외 계층이 이번 조치 수혜 대상이 됐 다는 점에서 박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시장의 반응은 찬사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 민간소비가 살아날 것이란 기대가 있

정황상 업체별 자발적인 시도라기보

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다는 대기업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압

조치로 사무처 비정규직 근로자 105

박과 비정규직 고용의 불법성에 대한 법

명이 신분·보수상 혜택을 입게 될 것

원의 판단, 그룹 오너의 구속 등 외부요

이라고 전망했다. 이 중 무기계약직 전

인들과 무관치 않아 보이기 때문이다.

환자는 현재까지 35명이다.

는 반면 업종과 기업 사정을 무시한 무

앞서 박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임기

정진석 국회 사무총장은 “비정규직

차별 정규직화 바람은 결국 고용유연성

내 반드시 비정규직 문제가 해결되도록

을 합리적인 이유없이 차별하지 못하

을 도외시한 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최대한 힘쓰겠다”고 밝혔다.

게 하는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

업계는 박 대통령의 의지를 고려할

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월26일

기업이 경영상 어려울 때 정규 직원

때 새 정부 내내 파견 근로자들의 정규

국회를 통과해 6개월 후 시행되지만

들은 쉽게 해고할 수 없어서 경영 측면

직화 바람이 거세게 불 것으로 내다보

국회는 타 기관의 모범이 되기 위해

에서 큰 위험이 따른다는 것이다.

고 있다.

우선적으로 이를 시행키로 했다”고 밝

것이란 지적이다.

재계 관계자는 “새 정부가 큰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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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을 비롯한 사회 일각에선 대기

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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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갈등ㆍ불법파견 얼룩진 현대차

中勞委 현대차 불법파견 일부 인정 노조도 전체 정규직화 주장 부담 생겨 대자동차가 중장기 인력운영 방안

을 위해서는 먼저 특

을 발표하며 하청(비정규직)문제에

별협의가 재개돼야 하

대한 근원적 해결 의지를 보였다.

며 언제든 협의를 재

현대차 윤갑한 대표이사는 지난달 18 일 담화문을 통해 “하청문제의 선도적

개할 수 있다”는 의지 를 표명했다.

해결과 법적 다툼의 근원적 해소를 위해

이와 별도로 현대

중장기 인력운영방식 개선 등 최선의 노

차는 “3500명 신규

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용 약속은 이행한

윤 대표이사가 담화문에서 밝힌 주요

다”고 밝혔다. 현대차

내용은 △사내협력업체 인원 정규직 채

는 2012년 이후 현재

용 △전주공장 인력 충원, 마이스터고 재

까지 채용한 798명을

원 및 전문기술 인력 선발 청년실업 문제

포함 2013년까지 총

해소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

1750명을 직영 채용

술교육원 운영을 통한 중장기 인력운영

할 계획이다.

의 선순환 체계 구축 △하청업체 해고자

2016년 상반기까지

114명에 대한 재입사 추진 △사내하청

총 3500명의 채용을

근로자들의 지속적 처우개선 등이다.

약속했다. 현대차는

이는 새 정부가 지향하는 늘·지·오(고

“불법파견 여부에 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사내하청지회(비정규직) 한 조합원이 실명으로 지난 2월‘집행부 내 한 개인이 노조를 독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내부실태 폭 로 내용의 대자보를 공장 곳곳에 붙였다. 이 같은 내용의 대자보는 1월에도 나붙는 등 노노갈등이 심각한 양상임을 보여주고 있다.

용증진, 고용안정, 고용의 질 향상)에 동

한 사법적 판단에 관계없이 3500명을 채

영 중인 전주 트럭공장을 2교대로 전환

참하겠다는 뜻이다.

용하기로 했으며, 직영 채용시 조합원이

키로 하고 인력 수급에도 나설 계획이다.

또 경쟁력 확보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라도 신분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고

이에 따른 신규 인력 수백명을 정규직으

사내하청 문제의 조속한 해결 의지를 보

채용 이후에도 진행 중인 소송 취하 없

로 선발할 예정이다.

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소송 결과에 따라 조치토록 할 것”이 라고 밝혔다.

중단된 특별협의 재개 희망

전주 트럭공장을 2교대제로 전환하면 1, 2, 3차 협력업체의 일자리 창출 유발

반면 현대차는 하청노조가 고수하고

효과만 수 천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는 우선 노조 내부문제로 중단

있는 ‘사내하청 근로자 전원 정규직화’에

또 현대차는 매년 100여 명의 마이스

된 사내하청 특별협의(비정규직 특별교

대해선 “사법 당국도 근로자의 근무환경

터 고등학교 재원을 선발하고, 매년 60여

섭)의 조속한 재개를 희망했다.

및 사안에 따라 적법과 불법으로 나뉘고

명의 특수분야(보전, 금형, 품질) 전문기

지난해 5월15일부터 시작된 비정규직

있으며 적법한 사내하청 직원을 포함한

술 인력 선발 또한 지속할 예정이라고 발

특별교섭은 지난해 말 정규-비정규 노조

전원 정규직화 요구는 현실성이 없다”고

표했다.

의 갈등으로 중단됐다.

평가했다.

현대차 사측은 “사내하청 문제의 해결

이와 함께 현대차는 현재 1교대로 운

지난 2010년 말 하청노조의 울산1공 장 CTS 점거 사태로 인해 해고자 1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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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Ⅰ 노노갈등ㆍ불법파견 얼룩진 현대차

하지만 중노위는 생산관리부, 엔진변 속기, 시트 등에서 근무하는 사내하청 19개 업체(148명)는 합법도급이라고 인 정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비정규직지회 모 두가 부담을 안게 됐다. 사측은 불법파견 이 인정된 사내하청 노동자를 정규직으 로 고용해야 되며 비정규직지회는 사내 하청 노동자 전부를 정규직으로 전환해 달라는 명분을 잃었기 때문이다. 지난 2월25일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재계 인사들. 앞줄 왼쪽부터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회장 을 비롯한, 손경식 대한상의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등이 취임식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발생했다. 현대차는 최소 책임단위를 제

용유연성 확보를 위해 사내하청업체 활

외한 전원이 하청업체에 재입사 될 수 있

용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현대차 비정규직에 대한 중노위의 일 부 불법파견 인정에 노사가 엇갈린 반응 을 보이고 있다. 비정규직 노조는 아쉽지만 환영한다

현대차는 “자동차 산업 특성상 경기

는 입장이다. 비정규직 노조는 “현대차

현재까지 6명이 재입사했고 이 가운데

변동에 의한 수요 쏠림 현상이 많으며,

울산공장에는 광범위하게 불법파견이

직영으로 채용된 인원도 있는 것으로 전

수요 변화에 따른 공장간 전환배치가 절

자행되고 있음이 밝혀졌다.

해졌다. 현대차는 2016년 이후에는 기술

대적으로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노동조

또한 신규채용으로 불법파견 논란을

교육원(가칭)을 운영해 중장기 인력운영

합의 반대로 사실상 전환배치가 불가능

해결하겠다는 논리도 타당성을 상실했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

한 상황에서 조기 정상적인 생산을 위해

다”며 “불법파견을 중단하고 현대차비정

표했다. 즉 현대차는 기술교육원에서 양

서는 사내하청 투입이 불가피하다”고 강

규직지회 교섭요구에 즉각 응해야 한다”

성한 인력을 사내하청 직원으로 채용 알

조했다.

고 밝혔다.

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선하고, 우수인력에 대해서는 일정기간 근무 후 직영으로 채용하는 인력운영 선 순환 시스템을 구상하고 있다.

노노갈등서 노사갈등 국면 한편 중노위는 지난달 20

사내 하청업체 근로자들을 지속적으

일 금속노조와 현대차비정규

로 채용해 회사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직지회 등이 신청한 사내하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

급 50개 업체 447명에 대한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사내하도급 운

불법파견 여부를 조사한 결

영을 계속하겠다는 뜻이다. 그러나 중앙

과 이중 299명을 불법파견으

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에서 일부 불법

로 인정했다.

파견이 인정됨에 따라 회사 듯대로 될지 는 미지수다.

중노위는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의 의장, 차체, 도장 공정

현대차는 “사내하청 사태의 근본적인

에서 일하는 사내하청 32개

이유는 정규직의 고용경직성에 있다”며

업체 299명에 대해 불법파견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환경 속에서 고

판정을 내렸다.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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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불법파견 관련 일지 2004년

노동부, 현대차 울산·아산·전주공장 127개 모든 사내하청업체 불법파견 판정 大法, 원심 깨고 울산공장 사내하청 해고자 최

2010년 7월 병승 씨 현대차 정규직으로 판결

현대차 하청근로자 1900여명 현대차 상대로 근로자지위 확인 집단 소송 제기 2010년 11월 하청근로자들 정규직화 요구하며 울산공장 25 일 간 점거 농성, 해고 등 징계 야기

2011년 2월 大法, 재상고심서 최병승 씨 최종 승소 판결 2011년 9월 충남·전북·부산지방노동위, 각 공장별 불법 ~2012년 3월 파견 부분인정 중앙노동위원회, 울산공장 사내하청 32개 업

2013년 3월 체 299명에 대해 불법파견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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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노조는 이번 판정을 근거로 회사 측이 특별교섭에 참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급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고용안전망

이어 비정규직 노조는 “현재도 범죄

및 고용복지 연계서비스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며 “고용노동부는

강화, 노사관계 패러다임

불법파견 무허가 사업장으로 확정한 32

변화 지속 지원 등을 약속

개 업체를 폐쇄조치하고, 직접고용 의무

했다.

불이행 과태료를 부과하라”고 요구했다.

방 장관은 또 고용률

또 “광범위한 불법파견이 확인된 현대

70% 달성을 위한 초석을

차를 압수수색하고 특별근로감독을 실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그

시하라”며 법적 제재를 촉구했다.

는 “고용률 70%는 역대 어

이에 반해 사측은 “중앙노동위원회에

느 정부에서도 이루지 못

서 조차 상당수 사내하도급에 대해 적법

했던 매우 어려운 과제”라

하다는 판정을 내렸다”며 “사내하청노조

며 “과거의 관행에 얽매이

가 주장하는 전원 정규직화 요구는 이제

지 않고 국민과 함께 고민

명분이 없다”고 밝혔다.

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

현대차는 불법파견을 인정하지 않은

다. 비정규직 노조(현대차

업체 또한 상당수로 전원 정규직화를 요

지회)는 정규직 노조(현대

구하는 지회의 주장은 잘못이라는 지적

차지부)가 함께 참여해 합

이다. 회사 측은 “중앙노동위원회 판정서

의하려한 3500명 정규직

를 받는대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여 향

채용 수준에 반대하며 특별교섭을 중단

직화 △2010년 이후 불법파견 투쟁 부당

후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켰다.

해고자 복직을 먼저 해결하자는 입장이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달 11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불법파견을 확실하게 없애는‘사내하도급 근로자 보호법’ 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노조 측은 보는 시선은 다르지만 교섭 방 고용,“불법파견 확실히 없앨 것”

었다.

재개는 한 목소리다. 대화는 원하지만 참

노조 간 갈등으로 요구사항을 마련하

한편 박근혜 정부 고용노동 정책 수장

여주체와 합의방안을 놓고 대립하고 있

지 못하자 비정규직 노조는 회사 측과

을 맡은 방하남 신임 고용노동부 장관은

다. 비정규직 노조는 △모든 사내하청의

단독 교섭을 요구하기에 이르렀다.

“비정규직에 대한 남용과 차별은 좋은

정규직 전환 △투쟁 조합원에 대한 고소·

하지만 회사 측은 ‘비정규직 노조와는

일자리를 나쁜 일자리로 만들고 노동시

고발·징계 등 철회 △불법과 탄압에 대

교섭 대상이 아니다’며 정규직 노조와 먼

장의 이중구조를 심화시키는 주요한 원

한 대국민 공개사과 △비정규직 노동자

저 의견을 일치시킨 뒤 교섭재개하자는

인”이라며 “제도와 관행을 과감하게 바

사용금지 노사합의 △비정규직 구조조

입장이다. 교섭재개의 핵심인 정규직 노

꿔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정 즉각 중단 △비정규직3지회에 대한

조는 비정규직 노조와의 갈등 이후 적극

근로기준법 준수 및 노조활동 보장 등 ‘6

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방 장관은 먼저 공공부문부터 상시, 지속적 업무를 수행하는 비정규직을 정

대 요구안’을 고수하고 있다.

정규직 노조는 주간연속2교대제 시행

규직을 전환시키고 불법파견을 확실하게

정규직 노조는 ‘3대 방향성’을 통해 △

이후 임금지급 기준을 두고 3주째 주말

없애는 ‘사내하도급 근로자 보호법’을 제

최병승 즉각 정규직 전환 △대법원 판결

특근을 거부하는 등 내부문제에 골몰하

정해 사회적 갈등을 빚고 있는 사내하도

취지에 따른 불법파견 공정의 즉각 정규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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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Ⅰ 노사정 입장 정리

勞“비정규직 채용시 구체 사유 있어야” 使 “노동시장 유연성이 경쟁력 키워” 따라서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접근 은 이러한 각도에서 조명돼 하며 이들의 생활불안정과 고용불안정 문제는 정부 의 ‘적극적 노동시장정책’ (Active Labor Market Policy)으로 해결돼야 한다는 입 장이다. 政, 공공기관 34만명 정규직화 추진 노동계는 1차적으로 근로자파견 제도 를 금지하고 직업안정법에 의해 근로자공 급사업 및 직업소개로 규율하는 방안을 지난 2월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통합당 노동대책위원회와 유기홍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간사가‘전 국 학교 비정규직 계약해지 실태조사’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부는 이미 지난해부터 34만여 명의

공공기관 비정규직 중 상시·지속적

특히 정규직은 선(善)이고 비정규직은 악(惡)이라는 통념이 잘못됐다는 것이다.

제시하고 있다. 2차적으로는 파견법이 폐지되지 않을 경우의 상시·지속적인 업무에 대한 직접 고용 원칙을 근로기준법에 명시해야 한다

업무 종사자를 단계적으로 정규직 또는

비정규직은 시장의 수요가 만들어낸

고 주장했다. 아울러 개선방안에 대해 상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 정책을 진행해

고용 형태다. 정규직 노조의 영향력이 강

시업무의 정규직 사용 원칙을 확실하게

오고 있다. 국회 사무처 기간제 근로자에

한 우리나라에서 비정규직은 제한된 여건

하기 위해 대상 업무와 파견기간은 기간

대한 정규직화가 최근에 보여준 대표적인

에서 노동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

제근로와 동일한 방식을 채택해 일시적·

정책 의지다.

이다. 사측 대변단체인 전국경제인연합회

임시적 고용 필요가 있는 경우로 규정해

는 노동시장 유연성에 방점을 찍었다.

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다 박 대통령마저 공공분야 정규

전경련은 “노동시장 유연성의 증대는

또 파견업 허가기간을 1년으로 단축하

세계화와 정보화의 구조적 요건이자 기

고 파견근로자를 차별할 때를 취소사유

문제는 민간 기업들이다. 정부의 강공

업경쟁력 제고에 필수적인 사안이며 비정

로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책 드라이브에 밀려 한화, 이마트 등이

규직 근로자의 증대는 바로 이러한 구조

현행 비정규직법상 비정규직 근로자에

자의반 타의반 정규직화에 동참했지만

적 요건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현상”이라

한해 차별시정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고

노동시장의 경직화를 우려하고 있다.

는 시각이다. 기업경쟁력 향상과 임금생

있지만 이로 인해 노동조합이 비정규직

정규직에 비해 차별받는 이들의 처우

활자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중요한 것

에 종사하는 조합원의 권익을 위해 차별

개선은 사회적 숙제이면서 사회 안정성을

은 노동시장유연성을 어떻게 제고할 것인

시정을 신청하기에 곤란한 측면이 존재하

높이는 필요요소다. 그러나 정규직화는

가와 고용조건의 질적 향상과 좋은 직장

게 됨에 따라 당사자 적격을 ‘노동조합 또

항상 양(陽)의 면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good jobs)을 어떻게 더 많이 창출할 것

는 노동조합 대표’에게 시정 신청권을 부

것이 경제학자들의 지적이다.

인가의 문제라는 것이다.

여해야 한다는 것이 노동계의 요구다.

직화를 최우선 공약으로 내세우다보니 이 분야는 별 걱정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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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이욱희 미래노사발전연대 사무총장

“노사문제‘광우병 사태’보다 심각” 노사정委서 현실적 해법 모색 지적 근혜 정부의 공공분야 비정규직 전

환 공약,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의 사내하도급 근로자보호법 제정 약속, 현대자동차 정규직 정규직 갈등, 중앙노 동위원회의 현대차 불법파견 판정 등 勞 使政이 비정규직 문제로 얽히면서 해법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양대 축인 자본 과 노동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길은 무엇 인지, 현 정부의 노동정책의 문제점과 노 동운동의 방향성 등 비정규직 문제를 중 심으로 총체적인 노동계 상황을 이욱희

때도 노총 관계자가 늘 청와대에 파견 나

미래노사발전연대 사무총장으로부터 들

갔는데 이번 정권은 아직 그런 움직임이

었다. 미래노사발전연대는 지난 2010년

없다.

상황이 우려된다고 하고 있다. 소위 노조 지도부들 입에서 이런 소리 가 나오는 것은 진짜 심각한 거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상생의 노사관계

박 대통령 주변에 현장 전문가의 부재

이는 노조 집행부와 현장근로자 간에

를 구축하자며 전·현직 노사관계 전문가

는 앞으로 노동계의 움직임과 맞물려 심

목소리가 다르다는 것을 말한다. 이럴 경

들로 구성된 사단법인이다.

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우 문제가 발생하면 통제가 불가하기 때

노사정 소통구조 확립, 노사 갈등사업 장 지도, 노사갈등으로 공멸한 사례 교

문에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그래 ‘심각한 상황’ 이란 구체적으로?

육, 노사정 협력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노동계는 지금 엄청나게 응축된 ‘분노’

비정규직 근로자 처우개선 등의 컨설팅

를 품고 있다. 일종의 화약고인 셈이다. 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정책으로 일관하면서 노동계와 대립 했던 전임 이명박 정부에서 쌓인 분노가

박근혜 정부의 노동정책은? “한마디로 아직 많이 미진하다. 답은 ‘현장’에 있는 데 찾질 못하고 있는 모습

폭발 직전이다. 오랜 노동운동 경험으로 노동계의 격 한 감정이 감(感)으로 와 닿는다.

서 심각하다고 하는 것이다” 비정규직 문제의 본질은? “이 문제의 근본적인 문제는 노동시장 의 유연화와 경직화 사이에 있다. 자본의 논리로 봤을 때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는 노동시장을 경직화시키는 것 이고 노동자 입장에서는 별개의 문제라

이다. 그럴만도 한 것이 내각과 비서진 등

그런데 정책을 조율하는 청와대와 정

는 지적이다. 동일노동에는 동일 임금이

이 전문성이 부족하다. 전문성이란 현장

책부서에는 현장감을 전혀 느끼지 못하

지급되는 것이야 말로 노동의 신성한 가

경험이다. 학문과 책상에서는 완전한 답

는 모양이다. 설령 감을 잡았다 하더라도

치를 존중하는 것이란 게 노동계 입장이

이 나오기 어렵다.

박 대통령 주변에 이를 조율할 전문가가

다. 이런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것이 정부

특히 노동 문제는 현장성이 강하기 때

없다. 산별노조 간부들과 소통하다보면

정책이고 법인데 아직까지 정부역할이 완

문에 해법을 현장에서 찾아야 한다. MB

‘광우병 파동’은 아무것도 아닌, 심각한

전하게 작동되고 있지 않는 것 같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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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관계에 대한 정의를 한다면? “노사란 기차레일과 같다. 영원히 맞닿을 수 없는 평행선이다. 노동자는 끊임없이 근로조건 향상 을 요구하고 사측은 임금과 고용자 수를 줄여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속성 이 있다. 이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속 성이다. 따라서 서로간의 상황을 이해하고 테이블에 앉아야 한다. 이제는 서로가 처한 상황에 대해 협 가 의지만 있다면 비정규직 문제는 쉽게

내용이 아니라 실천적이고 구체적인 합

상테이블에서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풀린다.

의를 이끌어 내야 한다. 때문에 위원회

있을 정도로 성숙돼 있다.

참여자들이 책임 있는 자리에 계신 분들

강성노조로 인해 망한 기업이 한 두

이 나와야 한다. 특히 현장 노동자들의

곳이 아니다. 노조는 회사가 영속할

문제는 법이다. 관련법을 제개정 하면

목소리를 대변하는 현장조직 책임자들

수 있는 기반 위에서 권리를 주장해야

간단하다. 아니라면 동일노동을 하는 비

이 나와야 한다. 실천적 합의를 구체화

하고 사측은 근로자의 삶의 질을 개

정규직에게 동일임금을 지급하면 된다.

시키기 위해서는 업종별로 소위원회를

선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

여기다 비정규직 사용자를 차별하는 업

꾸리는 것이 중요하다. 노총과 경총 등

소통과 양보로 노사 상생의 길을 모

주를 적극적으로 엄벌한다면 이 문제는

은 정치적이라서 구체적인 타협안이 나

쉽게 풀린다”

오길 기대하기 힘들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한다고 공약한 걸 보면 어렵지 않은 문제다.

색하는 것이 노사관계의 본질이다. 고용 없는 성장이 계속되면 미래가 불확실하다. 따라서 노사관계를 원만

노사정위원회가 있지 않은가? “이 부분에서는 MB정부의 잘못이 크 다. 자본의 논리만 대변하다보니 노사정

노동문제 전문성에 대해? “노동운동은 예민하고 섬세하고 현실 적인 문제를 다루는 것이다.

하게 이끌어가기 위한 정부의 정책도 본질 속에 내포된다” 이 사무총장은 리츠칼튼호텔 노조

먹고사는 목숨이 달린 첨예한 문제다.

위원장, 한국노총 쟁의국장, 조직국장,

MB 정부에서 노동계는 탄압과 압박을

현장 경험이 없는 학자들이 이론적으로

관광노련 사무처장 등 현장과 조직노

받았다고 체감하고 있다. 그래서 박근혜

접근할 수 없는 문제다. 이론보다는 실천

동 운동 경험이 풍부한 노사전문가다.

정부에 거는 노동계의 기대가 상대적으

이 중요한 것이 노동문제다.

현재는 슈마나스란 브랜드명의 베이

위원회가 상당히 무력화됐다.

로 크다. 노사정위는 그 중심에 있다고 해 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 노사문제를 정치논리로 풀었기 때문에 합리적인 해결책이 나오질 않았

현재 노사, 노노의 갈등은 정부가 개입

고 대증(對症)적인 ‘땜질처방’만 나왔다.

커리 사업을 하는 사회적기업 좋은세 상베이커리 대표이사다. 100여개 노조설립에 직간접적으로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노사정위원

비정규직문제도 결국 그런 맥락 아

관여했을 정도로 현장을 누비며 살

회 틀 속에서 대화와 타협, 소통과 이해

닌가. 문제는 진정성을 가지고 대화해

았다. 그의 지론은 “피땀 흘려 일하는

로 풀어져야 한다.

야 하는 데, 문제는 대화 창구의 부재

사람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

란 것이다”

이다.

다만 과거처럼 이상적이고 선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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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Ⅱ

“봄은 창업의 계절” 민간 창업지원 프로그램 눈에 띄고 삼성ㆍLG 등 대기업 3ㆍ4월 창립 많아 봄은 바야흐로 창업의 계절이다. 주요 대기업 창립일이 3·4월에 많이 몰려 있다. 삼성·대우·포스코가 3월, SK·LG·금호아시아나 등이 4월에 창립했다. 12월 결산법인들의 회계감사와 주주총회 마무리 등 한해를 정리하기 쉽게 하기 위함도 있겠지만‘시작’ 의 의미를 보다 더 많이 담고 있다. 굵직한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봄을 맞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향후 5년간 320억원을 투자해 청년·소외계층의 창업활동을 지원한다거나 세계경영연구원의 창업기업가사관학교 개교 등이 눈에 띈다. 창업의 계절 봄, 대기업들의 창립기념식을 중심으로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간 단위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을 알아본다.

협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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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창업지원 프로그램

H -온드림·서초창의허브로 창업지원 5년간 320억 투자 일자리 2500개 창출 대차그룹이 향후 5년간 320억원

을 투자해 청년 및 소외계층의 창

업활동을 지원하고 일자리 2500개를 만 든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017년까지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 소상공인 창업, 사회 적 기업 소셜 프랜차이즈 확대를 통해 500개의 창업을 지원하고 2500개의 일 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21일 밝혔다. 우선 ‘H-온드림 오디션’과 ‘서초 창의허브’를 통해 2017년까지 750명의 고용을 창출한다.

현대차그룹과 정몽구재단이 지난달 20일 서울 서초구 소재 엘타워에서 개최한‘2013년 H-온드림 오디션’본 선 대회.

H-온드림 오디션은 경연(競演)을 통

올해부터는 수혜대상을 매년 30명에

를 통해 125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해 선발된 청년 사회적 기업가들에게

서 50명으로 늘려 일자리 창출을 확대

아울러 영농 장애인을 위한 농산물

창업자금, 경영 멘토링을 제공하는 청년

해나갈 예정이다. 기프트카 지원 대상에

유통 전문 사회적 기업인 ‘자연찬 유통

사회적기업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게는 차량 지원 외 500만원 상당의 창

사업단’도 고품질 우수 농산물을 생산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등 사회

업지원금, 현대차미소금융재단과 연계

해 판매처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영

적 기업가 육성 사업’을 수료한 300여개

한 창업자금 저리 대출, 창업교육과 맞

농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팀을 대상으로 사업성공을 위해 1년간

춤컨설팅 등 성공 창업을 위한 실질적

의 추가지원이 필요한 인큐베이팅 15개

인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업지원, 창조경제의 기반이 되는 청년사 회적기업 육성, 대표 사회적기업 소셜

팀과 곧바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창 업지원 15개팀을 매년 선발해 지원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서민생계형 창

소셜 프랜차이즈 사업도 확대

서초창의허브는 서초구청, 씨즈와 함

사회적기업인 안심생활, 자연찬 등 ‘소

께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사회적기업 창

셜 프랜차이즈’를 확대하는 사업을 본

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발족한 사회적

격 실시한다.

프랜차이즈 모델을 구축, 취약계층의 양 극화 해소와 청년의 창업 및 양질의 일 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과 정몽구재단은 지

소셜 프랜차이즈는 프랜차이즈 형태

난달 20일 서울 서초구 소재 엘타워에

의 사회적 기업으로, 가맹본부의 영리보

서 ‘2013년 H-온드림 오디션’ 본선 대회

매년 양성과정을 수료한 30개 사회적

다는 가맹점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추구

를 개최했다. ‘청년 등 사회적 기업가 육

기업 창업팀의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 창업가 창성, 일자리 창출 등 사회공

성 사업’을 수료한 340팀 중 2차 업종별

헌을 지향하는 기업형태다.

예선을 통과한 61개팀이 경합을 벌였다.

기업가 양성센터다. 현대차그룹은 센터 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또 생계형 차량지원을 통해 사회적으로 공감대를 얻고 있는 기프트카 사업도 확대한다.

신규 가맹점에는 가맹점 임대료, 마케 팅 등 경영상 지원을 하며 가맹점 확대

향후 창업 보육 과정을 받게 될 인큐베 이팅 그룹 15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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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Ⅱ 창업기업가사관학교 개교

10대1 뚫고 첫 입학생 40명 입교 1년 후 500만~5억원 창업자금 지원 업 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창업

기업가사관학교’가 문을 열고 첫

입학생 40명을 받았다. 세계경영연구원 (IGM)은 지난달 9일 서울 중구 장충동 연구원 본원에서 ‘IGM 창업기업가 사관 학교’ 1기 입학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IEA(IGM Entrepreneur Academy) 총장을 맡은 송자 명지학원 이사장, 고문을 맡은 김재철 동원그룹 회 장, 오명 동부그룹 전자부문 회장 등과

창업기업가사관학교가 첫 입학생 40명을 받고 본격적인 창업기업가 육성에 들어갔다. 사진은 지나달 9일 세 계경영연구원에서 열린 입학식 장면.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윤동한 한국

대기업 경영자도 입학했다. IEA는 9일 입

는 창업과 관련된 전문기술을 중심으로

콜마 회장, 윤홍근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

학식을 기점으로 올 12월까지 10개월간,

진행한다. 특히 마지막 학기에는 사업 아

회장 등 성공한 벤처 기업인으로 구성된

300시간 이상의 교육을 진행한다.

이템 발굴 및 창업실전 스킬 수업 외에

창업기업가 교수진과 문규학 소프트뱅

지난달 16일부터 2박 3일간의 워크숍

도 사업계획서 작성∙발표 시간을 갖고

크벤처스 대표, 양정규 아주IB투자대표

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8시간 수업을

엔젤·벤처 투자가들을 초청한 투자유치

등 투자자 교수진도 함께 했다.

진행 중이다.

대회를 열어 실제 투자로 연결될 수 있는

창업기업가사관학교는 IGM이 일본의

토요 정규 수업 중 5시간은 IGM과 여

정치지도자 전문 교육 기관인 ‘마쓰시타

타 대학의 전문 교수들이 강의하고 나머

송자 IEA 총장은 “최근 창업기업가 육

정경숙’을 본떠 지난해 12월 설립했다.

지 3시간은 변대규 휴맥스 회장 등 성공

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주로

기업가 정신을 가진 창업자를 전문적으

한 창업기업가와 정준양 포스코 회장 등

기술이나 창업 프로세스 등에 대한 교육

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국내를 대표하는 전문경영인들이 질의·

만 이뤄지고 있어 안타깝다”며 “기업의

응답 중심으로 진행된다.

성공은 사람의 에너지를 모으는 데 달려

연간 2000만원에 달하는 학비는 모두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면제다. 1년 과정을 마친 졸업생 전원에

교과과정은 총 4학기로 구성된다. 1학

있고 올바른 기업가 정신을 가진 사람만

게는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5억원까지

기는 올바른 기업가정신 함양을 중심으

이 사람을 감동시켜 에너지를 모을 수 있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로, 2학기는 사람을 다루는 기술인 리더

다는 점에서 올바른 가치관과 기업가 정

십 훈련이다.

신이 창업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런 조건이다보니 학생 모집이 치열 했다. 이날 입학생은 총 40명으로 경쟁률 은 10대1을 웃돌았다. 석사 이상의 학위소지자 70%에 육박 했고 연령은 3·40대가 75%로 가장 많았

교수진의 의견에 따라 2학기 후 기업

그는 이어 “우리 사회와 경제에 귀감

가정신이 요구되는 수준에 미흡하다고

이 될 만한 인재를 키워내도록 최선을

판단되는 교육생은 퇴교 처분을 받을 수

다하겠다”며 “궁극적으로 모든 창업관

있다.

련자가 함께 모여 서로 도울 수 있는 창

다. 공대 출신이 합격자의 47%에 달했고

3학기는 전략, 마케팅, 재무 등 경영학

회계사·의사 자격 소지자, 63세의 전직

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마지막 4학기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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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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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기업 창립식

경제민주화 분위기 탓‘조용한 생일’ 75주년 맞은 삼성물산 자원봉사로 대체

3

·4월은 우리나라 주요 대기업들의 창립기념식이 몰려 있다.

삼성과 LG그룹, 해체된 대우그룹 등 주 요 그룹의 창립일이 몰린 3월 각 그룹의 창립행사는 최근 경제민주화 분위기를 반영하듯 조용히 치러졌다. 삼성그룹의 모태가 되는 삼성물산이 3 월21일 조촐하게 창립행사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20일에는 서울시·서울시 사 회복지협의회와 시청 신청사에서 노숙인 을 위한 ‘희망운동화 나눔 축제’를 가졌다. 이날 임직원 100여명은 시민 50여명 과 함께 창립 75주년 의미를 담은 750켤 레 운동화를 노숙인들에게 전달했다. 삼성의 역사는 1938년 3월 22일, 삼성 의 창업주 故 이병철 회장이 대구에서

삼성물산은 75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희망운동화 나눔 축제’행사를 갖고 75주년 의미를 담아 750켤레 운 동화를 노숙인들에게 전달했다.

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6주년 행사

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이번 행사 참석은

를 개최했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이후 처음이어서

이 자리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대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였다.

우세계경제연구회의 지원으로 해외취

특히 박 대통령의 경제교사로 통하는

40명의 직원과 자본금 3만원으로 출

업 교육프로그램인 YBM(Global Young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안

발한 삼성은 현재 42만명의 임직원과

Businessman for Vietnam) 강연 등으로

종범, 강석훈 의원 등 대우경제연구소 출

311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 전 회장이 참석

신들이 국회 핵심에 있어 그의 재기설이

창립 75주년이면서 이건희 회장의 신

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창

꾸준히 흘러나왔다.

경영 선언 20주년 등 의미가 있는 해지

립 행사에는 지속적으로 참석해 옛 대우

만 조용한 가운데 자원봉사 대축제로 갈

의 영광 되찾기를 모색하고 있다.

삼성상회 문을 열면서 시작된다.

음했다.

그러나 김 전 회장이 이날 재계 안팎 에서 나오는 ‘재기설’을 부인하면서 이 문

‘46년의 대우’옛 영광 회고

제에 종지부를 찍었다.

회색 상의와 갈색 하의를 입고 행사에 참석한 김 전 회장은 옛 대우그룹 시절 자신을 보좌하던 임원들과 반갑게 인사 를 나눴다. 향후 계획에 대한 물음에도 “건강이

같은 날 대우그룹도 ‘옛 대우맨’들이

김 전 회장은 기념행사에서 재기할 계

좋아져야 계획을 세우지 않겠느냐”며 현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을 모시고 창립

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재기할 생

재 건강 상태를 간접적으로 내비췄다. 그

행사를 열었다.

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 전 회장

러면서 한달에 한 번씩 건강검진차 한국

이 재기설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밝힌

에 온다며 최근 근황을 소개했다.

대우세계경제연구회와 대우인회는 공 동으로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구 하림각) 2층 그랜드볼룸에서 옛 대우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6년 전부터 매년 그룹 창립 행사

김 전 회장은 행사 후 서울 방배동 자 택에 머물다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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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Ⅱ 주요 대기업 창립식

LG그룹 66주년…GS칼텍스 46주년 락희화학을 모태로 한 LG그룹은 3월 27일이 창립 66주년이다. 그러나 창립기 념 휴무일을 4월 둘째 금요일로 바꿨다. 올해는 12일이 된다. 락희화학의 실제 창립은 1947년 1월이 다. 이것이 3월로 바뀌었던 이유는 1996 년 구본무 회장이 “2005년까지 300조원 의 매출을 달성해 국내외에서 정상의 초 일류 기업이 되겠다”고 선언하면서 제2 창업 개념이 됐기 때문이다. 다시 4월로 바꾼 것에 대해 LG 관계자 는 “창립기념일 휴무가 주중에 이루어짐 지난달 22일 오후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대우 46주년 창립 기념행사’가 열린 가운데 김우중 前 대 우그룹 회장이 취재진에 둘러싸여 질문에 답을 하고 있는 모습.

포스코도 지난 3월 말 창립 45주년을

조촐히 지나갈 전망이다.

맞았다. 포스코는 오는 2020년까지 글로

지난해 최태원 회장은 SK하이닉스 출

벌 100대 기업에 도약한다는 야심찬 계

범식에서 “1978년 선경반도체를 설립하

획을 세웠다.

고 반도체 산업 진출을 모색했다가 석유

에 따른 업무의 연속성과 몰입도 측면에 서 비효율성을 해소하고 금요일부터 3일 간 휴무를 통해 직원들이 확실하게 재충 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GS그룹의 주력인 GS칼텍스는 1967년 4월 1일 창립, 올해로 46주년 된다.

정준양 회장은 독점적 기술 경쟁력 확

파동으로 꿈을 접었던 SK가 30여 년이

보와 혁신경영을 통해 회사는 물론 고객

지난 오늘 메모리반도체 세계 2위 하이

1967년 한국 최초 민간정유기업으로

의 성공을 동시에 추구하는 ‘가치경영’을

닉스를 새 가족으로 맞았다”며 “이는 SK

출발한 GS칼텍스는 창립 이듬해 매출

실현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중대한 발걸음”이라

12억원에서 2011년 47조9462억원을 기

고 말했다.

록 약 4만배의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했

또한 생산성 향상과 운영효율성 제고 등 기존 하드웨어 개선에 더하여 지속적

최 회장의 권한대행 격인 SK수펙스추

다. 지난해에는 원유 수입액의 83.3%를

인 경영혁신, 일하는 방식의 변화, 구성

구협의회 김창근 의장은 “창립 60주년을

수출했으며 국내기업 중 두 번째로 200

원 역량 개선 등 본질적인 체질 강화 활

맞아 그룹가치 300조원 달성은 물론 더

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동을 통해 현재의 위기를 능동적으로 극

큰 행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밝

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혔다.

4월은 SK그룹, LG그룹, GS칼텍스 등 이 창립식을 가질 예정이다. SK그룹은 오는 4월 8일 창립 60주년

SK는 1953년 최 회장의 백부인 최종 건 창업회장이 세운 선경직물에 역사가 시작됐다.

또 창립 초기 일산 6만 배럴이던 정제 시설은 77만5000 배럴로 단일공장 세계 4위 규모가 됐다. 회사는 단일공장 세계 최대 방향족 생 산시설을 비롯한 석유화학 사업으로의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경기도 수원

진출 등 적기 투자를 추진해왔다. 2004

지난해는 SK하이닉스를 인수해 신성

시 권선구 평동 4번지를 매입해 직물공

년부터 8년 동안에는 총 5조원 이상을

장동력축을 만들면서 축제 속에 59주년

장을 세운 것이 현재 재계 3위 대기업으

고도화시설에 집중 투자해 시설을 완성

행사를 치렀지만 정작 60주년인 올해는

로 성장했다.

했다.

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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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세계 최고 MBA는 美 하버드大 FT 발표, 국내선 成大·高大 100위권 들어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매해 선정하는 세계 경영전문 석사과정(MBA) 순위에서 하버드대가 1위에 올랐다. 국내 기업인 중에선 누가 최고 명문 MBA 과정을 거쳤을까. 조사결과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박인원 두산중공업 상무,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부장 등이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을 나왔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차세대(2·3·4세)들의 MBA 졸업 현황과 FT가 발표한 MBA 순위를 싣는다.

FT선정 세계 MBA 1위를 차지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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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MBA 순위

순위

학교명

13년 12년 11년

국가

연봉 (달러)

취업률 (%)

순위

학교명

13년 12년 11년

국가

연봉 (달러)

취업률 (%)

1

2

3

Harvard Business School

US

187,432

89

51

66

ㅡ Sungkyunkwan University SKK GSB

South Korea

2

1

4

Stanford Graduate School of Business

US

195,553

88

52

59

49 York University: Schulich

Canada

92,757

87

3

3

1

University of Pennsylvania: Wharton

US

186,210

92

53

61

51 Vanderbilt University: Owen

US

119,881

87

4

4

1

London Business School

UK

162,570

92

54

61

ㅡ Washington University: Olin

US

109,128

96

5

5

7

Columbia Business School

US

179,568

92

54

46

73 Indiana University: Kelley

US

107,582

94

6

6

4

Insead

France / Singapore 154,798

86

54

81

53 University of California at Irvine: Merage US

111,251

89

7

9

9

Iese Business School

Spain

147,495

95

57

65

61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US / UK / UAE / China

90,897

90

8

10

6

Hong Kong UST Business School

China

132,685

95

57

82

80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Sauder

Canada

113,653

80

9

7

9

MIT: Sloan

US

160,810

85

59

49

52 University of Rochester: Simon

US

114,312

92

10

12

12 University of Chicago: Booth

US

164,678

92

59

74

97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Scheller US

111,683

94

11

8

8

Spain

152,471

92

61

ㅡ The Lisbon MBA

Portugal

132,606

59

12

14

25 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 Haas US

152,157

93

62

77

ㅡ Michigan State University: Broad

US

107,453

89

13

16

21 Northwestern University: Kellogg

US

160,746

91

62

46

53 Melbourne Business School

Australia

107,026

88

14

20

15 Yale School of Management

US

159,647

86

64

90 Tilburg University, TiasNimbas

Netherlands

110,099

95

15

24

17 Ceibs

China

132,506

95

64

86

78 University College Dublin: Smurfit

Ireland

93,859

87

16

19

18 Dartmouth College: Tuck

US

145,948

97

66

54

ㅡ Peking University: Guanghua

China

77,044

10

16

26

26 University of Cambridge: Judge

UK

159,479

93

66

51

ㅡ Coppead

Brazil

96,621

12

18

15

20 Duke University: Fuqua

US

144,227

90

68

59

74 Purdue University: Krannert

US

104,362

83

19

13

14 IMD

Switzerland

146,690

90

69

ㅡ Mannheim Business School

Germany

110,765

94

19

17

15 New York University: Stern

US

143,049

90

69

51

44 Texas A & M University: Mays

US

98,262

94

21

18

18 HEC Paris

France

124,524

89

71

71

41 Lancaster University Management School UK

96,080

82

22

33

21 Esade Business School

Spain

127,500

92

72

ㅡ University of Bath School of Management UK

99,916

95

23

32

31 UCLA: Anderson

US

147,740

86

72

66

72 Ohio State University: Fisher

US

103,064

96

24

20

27 University of Oxford: SBS

UK

136,888

90

74

54

60 University of Cape Town GSB

South Africa

105,063

92

24

24

30 Cornell University: Johnson

US

150,722

90

74

90

64 University of Iowa: Tippie

US

137,361

76

26

11

11 Indian Institute of Management, Ahmedabad India

171,188

95

76

61

57 McGill University: Desautels

Canada

90,440

95

27

28

China

103,423

87

77

49

59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Smeal

US

111,359

80

28

27

58 Warwick Business School

UK

120,111

94

78

68

46 University of Western Ontario: Ivey

Canada

102,064

83

29

31

29 Manchester Business School

UK

116,394

88

78

73

86 University of Washington: Foster

US

108,899

97

30

29

24 University of Michigan: Ross

US

141,345

81

80

100

84 Babson College: Olin

US

117,922

88

31

37

China

114,119

72

81

US

109,334

84

32

34

33 Nanyang Business School

Singapore

102,683

92

82

93

ㅡ University of St Gallen

Switzerland

118,224

77

33

30

36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 Erasmus University Netherlands

105,088

81

82

61

64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Marshall US

100,814

78

34

20

13 Indian School of Business

India

123,094 100

84

79

ㅡ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US

94,829

64

35

38

41 University of Virginia: Darden

US

143,988

91

84

70

55 Vlerick Business School

Belgium

100,600

85

36

23

23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Business School Singapore

94,742

94

86

ㅡ Korea University Business School

South Korea

124,419

83

37

45

44 Rice University: Jones

US

122,788

94

87

64 Arizona State University: Carey

US

108,601

97

38

36

34 Cranfield School of Management

UK

123,500

83

87

74 University of Strathclyde Business School UK

99,796

89

39

42

28 SDA Bocconi

Italy

112,882

75

89

ㅡ Fudan University School of Management China

80,154 100

40

38

32 City University: Cass

UK

130,179

89

90

76

77 Incae Business School

Costa Rica

40

43

38 Georgetown University: McDonough

US

117,195

90

91

74

63 Wisconsin School of Business

US

42

46

37 Imperial College Business School

UK

107,032

84

92

100 EMLyon Business School

France

43

35

41 Carnegie Mellon: Tepper

US

130,764

90

93

69

74 Boston College: Carroll

44

57

46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US

115,493

84

94

45

56

62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Kenan-Flagler US

123,229

84

46

44

46 University of Toronto: Rotman

97,732

46

51

49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McCombs US

48

41

35 Australian School of Business (AGSM)

49

40

50

58

IE Business School

CUHK Business School

University of Hong Kong

Tulane University: Freeman

84,942

36

109,878

86

94,394

86

US

111,051

89

ㅡ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Weatherhead US

99,343

86

95

ㅡ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Rady US

98,556

71

82

95

77

68 Boston University School of Management US

108,532

87

128,096

93

97

86 College of William and Mary: Mason

US

102,842

83

Australia

118,050

89

98

98

88 SMU: Cox

US

107,264

76

38 Emory University: Goizueta

US

124,017

96

99

95

80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Moore

US

91,878

82

40 University of Maryland: Smith

US

112,552

88

100

ㅡ University of Alberta

Canada

86,666

93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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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864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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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차세대 MBA출신 현황

최재원ㆍ박인원 등 하버드MBA 졸업

<SK 그룹 수석부회장>

<두산重 상무>

동양家 스탠퍼드 등 일가별 선호도 뚜렷

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매해 선정하는 세계 경영전문 석

사과정(MBA) 순위에서 하버드대가 최 고 경쟁 상대인 미국 캘리포니아의 스탠

■차세대 경영인 중 주요 MBA 졸업자 현황 경영대학원 하버드대

차세대 졸업자 현황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박인원 두산중공업 상무,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박사과정 수료)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 허세홍 GS칼텍스 부사장, 현정담 동양매직 상무, 현승담 동양시멘트 상무보, 구광모 LG전자 부장

퍼드대를 제치고 8년 만에 처음으로 1위

스탠퍼드대

에 올랐다. 지난 15년간 FT MBA 순위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

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하버드를 포함해

MIT

스탠퍼드와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

뉴욕대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 박진원 두산산업차량 부사장, 박태원 두산건설 부사장, 박석원 두산엔진 상무

런던 비즈니스 스쿨 등 4곳에 불과하다.

UCLA

구본혁 LS니꼬동제련 상무

FT 연간 MBA 순위에서 하버드의 상 승은 미국 MBA 프로그램의 부활을 의 미한다. 지난해 상위 10위 리스트에 5곳 의 이름을 올렸던 미국 학교들이 올해는

조지타운대 카네기 멜런대 워싱턴대 조지워싱턴대 보스톤대

6개를 차지했다. 2013년 순위에서는 또한 높은 수준의

기타

이우현 OCI 부사장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

허용수 GS 전무 구본진 LG패션 부사장 허윤홍 GS건설 상무, 김남호 동부제철 부장 박형원 두산인프라코어 상무 박정원 두산건설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샌프란시스코대), 이태성 세아홀딩스 이사(中 칭 화대), 정대선 비에스엔씨 대표(매사추세츠대), 허준홍 GS칼텍스 부장(콜로 라도대),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남가주대)

MBA 프로그램을 도입한 아시아 지역, 특히 중국 학교의 지속적인 상승을 확인

이 분야에선 UC버클리(10위) 스탠퍼

인 인물은 최재원 SK그룹 수석 부회장

할 수 있다. 상위 100위 학교 중 아시아·

드대(17위) 하버드대(22위) 와튼스쿨(30

이다. 최 부회장은 美 브라운대 물리학

태평양 지역에서 14곳이 선정됐는데 이

위) 예일대(32위) 등 세계적 명문을 앞섰

학사, 스탠퍼드대 재료공학 석사에 이어

는 지난해 11개에서 증가한 것이다.

다. 인턴십과 커리어 코칭·워크숍·멘토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MBA를 나왔다.

6개 학교는 중국에 있으며 이 중 홍

링 등 체계적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개인

두산家 4세인 박인원 두산중공업 전

콩 과학기술대학이 최고 순위인 8위를

의 희망 진로와 역량에 맞춰 진행한 점

무,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부장도 하버드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성균관대 ‘SKK

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학교 측은 설

대 MBA 출신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

GSB’ 가 51위에 올라 최고 순위를 기록

명했다. FT는 해마다 전 세계 MBA 과정

회장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했다. 지난해 66위에서 15계단 올랐다.

을 평가해 100위까지 발표하고 있는 가

지난해 1위였다가 2위로 수위를 내준

운데 US뉴스·비즈니스위크와 함께 가장

스탠퍼드대 MBA로는 허광수 삼양인터

공신력 있는 평가로 꼽힌다.

내셔날 회장과 허세홍 GS칼텍스 부사

고려대도 86위로 처음 100위권에 진 입했다. 서울대, KAIST 등 여타 국내

장, 구광모 LG전자 부장 등 범LG가 모

MBA는 100위 안에 들지 못했다. 특히 SKK GSB는 ‘졸업생 경력개발 성 과’ 세부 항목인 학교 경력개발 프로그 램을 통한 취업 부문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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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LG家 스탠퍼드대 선호 최고의 MBA인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을 나온 재계 차세대 리더들 중 대표적

여있고 현정담 동양매직 상무와 현승담 동양시멘트 상무보 등 동양그룹 오누이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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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씨 오누이는 학 부도 스탠퍼드대 심리 학·경제학, 컴퓨터·경 제학과를 각각 졸업했 다. 범LG가 일원인 구 본혁 LS니꼬동제련 상

하 버 드 M B A

무는 UCLA, 허용수 GS 전무는 조지타운 대, 구본진 LG패션 부 사장은 카네기멜런대, 허윤홍 GS건설 상무 는 워싱턴대, 허준홍 GS칼텍스 부장은 콜 로라도대 경영학 석사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박인원 두산중공업 상무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부장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

허세홍 GS칼텍스 부사장

구광모 LG전자 부장

스 탠 퍼 드 M B A

를 각각 마쳤다. 이우현 OCI 부사장 은 펜실베니아대 와튼 스쿨(3위) MBA이고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 사장은 MIT(9위)에서 경영학 석사 공부를

뉴 욕 M B A

했다.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

두산家는 뉴욕대 동문군(群) 형성 두산家 4세는 뉴욕대 MBA 동문군

박진원 두산산업차량 부사장

박태원 두산건설 부사장

박석원 두산엔진 상무

산그룹 회장은 박정원 두산건설 회장과

경영대학원에서 공부를 선호하고 있는

보스톤대를, 박형원 두산인프라코어 상

것으로 나타났다.

무는 조지워싱턴대 경영대학원을 나오

이태성 세아홀딩스 이사가 中 칭화대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 박진원 두

는 등 두산가 3, 4세 대부분이 미국 명문

에서 수학한 것이 다소 이상하게 보일

산산업차량 부사장, 박태원 두산건설 부

MBA를 나와 경영일선에서 실력발휘를

정도로 미 대학 쏠림현상이 두드러졌다.

사장, 박석원 두산엔진 상무 등이 뉴욕

하고 있다.

이 이사도 학부는 美 미시간주립대에서

(群)으로 불릴 정도로 많이 다녀갔다.

대 경영학 석사다. 박진원 부사장과 박석원 상무의 부친 인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도 뉴욕대를 나와 ‘부자 MBA 동문‘이다. 두산家의 이러한 전통은 집안 내 어 른이나 형제들 간의 권유에 따른 결과 로 풀이된다. 두산家 수장인 박용만 두

심리학을 공부했다. 대부분 美 대학서 수학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은 MIT 경

100대 경영대학원 상당수가 미 대학

영대학원을 나왔다. 정의선 현대자동

이 차지하고 있지만 런던 비즈니스스쿨,

차 부회장은 샌프란시스코대, 정대선 비

옥스퍼드대 등 영국 유수의 대학도 많이

에스앤씨 대표는 매사추세츠대, 조원태

포함돼 있다.

대한항공 부사장은 남가주대에서 각각

그러나 차세대 경영인 대부분이 미국

MBA 공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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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ㆍ가치경영 - 5대 금융지주

기업은 모든 역량을 집중해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하고 관리한다. 기업은 제품 이미지와 기업이 추구하는 정신을 잠재적 소비자인 사회 구성원들과 교감하면서 구축하고자 한다. 기업 경영에 있어 사회적 책임(CSR)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 과거엔 기업이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 중요했다. 그러나 이젠 사회적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해 기업 이미지를 높여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 바로 이런 면에서 사회공헌활동은 사회 구성원들의 교감을 이끌어 내는 효율적인 방법이 된다. 직접적인 수혜자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이 사회공헌활동을 긍정적으로 인식했을 때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된다. 이런 경우 소비자들은 그 기업이 사회에 기여하는 훌륭한 시민이자 사회를 이끌어 갈 지도자라는 이미지를 갖게 된다. 실제로 국민의 93.6%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이미지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며 국민 80%는 같은 값이면 사회공헌을 하는 기업 제품 구매하겠다고 한다. 이는 기업이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는 것을 증명한다. 기업경쟁력의 원천이 점차 사회적 책임활동으로 바뀌면서 국내 기업과 기업재단들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미흡하다. 본지는 기업과 기업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을 사회 각계에 알리고 이를 기반으로 더 많은 참여를 위해 각 기업과 기업재단들이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는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호에는 금융업이라는 업 본연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건강한 금융사회를 선도하는 KB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신한금융지주회사, 하나금융그룹, NH농협금융지주회사 등 5대 금융사의 사회공헌활동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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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지주 CSR 특징

업종 특성살린 경제ㆍ금융교육으로 공헌 미소금융ㆍ공익 상품 등 경제 약자 자립도 힘써

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에 있어 KBㆍ우리ㆍ신한ㆍ하나ㆍNH농협 등

5대 금융그룹은 업 본연의 특색을 살린 활동들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에 금융 권이라는 특수성을 바탕으로 일반 기업 들과 차별화된 경제ㆍ금융교육, 미소금 융재단 운영, 공익 상품 판매 등의 활발 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5대 금융그룹은 그룹 대표 사회 공헌사업으로 경제ㆍ금융교육을 지정해 지속적으로 활동 중이다. 저소득층과 교 육수준이 낮은 계층, 새터민 등 사회 소

5대 금융그룹은 청소년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경제ㆍ금융교육을 대표 사회공헌사 업으로 정하고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은 신한금융그룹의 산하 어린이 금융체험교실

외 계층부터 청소년, 중장년층, 노년층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한 강의식 교육

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각 금융그

등까지 각 계층 및 세대별로 금융 서비

과 차별화 된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진

룹의 미소금융재단은 낮은 신용등급 및

스에 대한 적절한 지식과 정보에 대한

행되고 있으며 게임을 비롯해 연극, 뮤지

소득수준으로 인하여 제도권 금융기관

접근성을 키워줌으로써 경제에 대한 내

컬, 한국금융사박물관 견학, 경제캠프,

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영세 자영업자,

실화에 일조하고 있다.

금융체험교실, 골든벨 등 다양한 내용으

저소득 근로자 등 금융 소외 계층을 대

로 교육에 임하고 있다.

상으로 설립됐다.

이를 위해 각 금융그룹은 경제ㆍ금융 교육을 위한 전담반을 구성하고 인프라

이와 함께 각급 학교를 비롯해 섬마을

창업 운영 자금 등의 자활 자금을 무

구축,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대상 발굴

등의 산간 도서지역, 어린이집, 공부방,

담보, 무보증으로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등 세부 운영방안을 갖추고 체계화시켜

군부대, 노인복지관 등 경제ㆍ금융교육

스스로 일어 설 수 있는 자립 기반의 토

나가고 있다.

을 직접 받으러 오기 힘든 곳이나 금융

대를 만들어 주고 있다.

또한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진들도 금 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각 그룹 임직원들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경 제ㆍ금융교육’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해 신용보증 기금 및 신용보증재단에 일정금액을 출

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이뤄지고 있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기본적 경

보다 생생한 교육이 현장에서 이뤄지고

제ㆍ금융교육부터 노년층을 위한 노후

있다. 경제ㆍ금융교육 프로그램 면에서는

준비와 자산관리, 보이스 피싱 예방 등

이와 함께 소외계층을 배려한 금융

경제와 관련된 개념이나 내용들이 어려

경제와 금융에 관한 폭넓은 교육으로 많

상품이나 공익가치와 연계된 상품을 개

운 점을 감안해 교육을 받는 계층 및 대

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발ㆍ판매함으로써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상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 성하고 있다.

또 신용불량자와 새터민, 저소득층 등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 대한 교육

연하고 지원하는 등 경제 살리기에도 적 극 힘쓰고 있다.

다하고, 나아가 고객 가치를 제고하기 위 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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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복구ㆍ재능 기부 등 지역밀착형 활동 청소년ㆍ글로벌ㆍ환경ㆍ노인복지 등 집중

KB

금융그룹은 기업과 사회가 아 름다운 공존을 이룰 때 모든

사람들이 함께 행복을 누리는 더 나은 세상이 된다고 믿어 왔다. 이에 국민으로 부터 사랑 받는 ‘가장 존경 받는 기업시 민’이 되고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를 위해 KB금융그룹은 ‘핵심 사업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을 통한 사 회공헌활동의 효율성 극대화, 진정성 있 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에의 실질적 기여’, 사회공헌활동의 ‘KB금융

KB금융그룹은 KB스타 드림봉사단을 통해 사회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은 재능드림봉사단의 장수사진 촬영 행사.

와 다양한 취업 정보를 나누고 있다.

그룹 주요 조직문화로의 정착’이라는 세

시 신속한 지원을 돕는 ‘신속드림봉사단’

가지 기본 추진방향을 설정해 KB금융그

과 경제ㆍ금융 교육, 사내강사 및 문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취업자를 채

룹만의 모범적인 사회공헌모델을 정착

예술분야 등에서 특기가 있는 임직원 및

용하는 기업회원에게 여ㆍ수신 금리 우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퇴직직원 500명이 재능을 기부하는 ‘재

대, 수수료 할인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

능드림봉사단’으로 나누어 활동 중이다.

하고 전문 컨설턴트를 파견해 기업회원

KB금융그룹은 지역사회의 발전에 능 동적으로 기여하는 것이 국민에게 보답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고실업률의 장

에게 재무 진단, 경영 컨설팅 등의 서비

하는 길이자 기업시민의 의무라고 생각

기화는 경기회복을 제약하고 사회불안

스를 제공한다.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하고 주어진 역량과 특성을 최대한 살려

을 촉발하고 있다.

에는 채용 인원 1인당 50만원의 채용지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국민을 먼저 생각합니다’라는 슬 로건 아래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KB스타 드림봉사단’을 2011년 발족했다. 임직원들은 KB스타 드림봉사단을 주 축으로 2만5000여 명에 이르는 임직원

많은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고통 받 고 있는 반면, 마땅한 인재를 구하지 못 하고 있는 중견ㆍ중소기업들 또한 많다. 이에 금융그룹으로서의 신뢰도와 막

원금도 지급한다. 한편 구직자에게는 취업에 필요한 모 의 면접, 직무 적성검사, 마인드 세팅 등 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강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수한 인재와

KB굿잡은 KB국민은행의 1150여 영

우량 중견ㆍ중소기업을 연결하는 ‘KB 굿

업 점포망 활용과 대한상공회의소, 중견

잡’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업연합회, 코스닥 협회, 벤처기업 협회

이 ‘1인 1봉사활동’에 참여해 연간 25만

정보 제공 전용사 이트(w w w.

등 유관기관과 업무 제휴 등을 통해 건

시간 이상의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수

kbgoodjob.co.kr)를 통해 우량 중소ㆍ중

실하고 유망한 중견ㆍ중소기업 망을 확

행하고 있다.

견 기업과 구직자가 만날 수 있는 ‘만남

보해 나가고 있다.

KB스타 드림봉사단은 국내 재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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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장’을 만들어 차별화된 일자리 정보

2011년에는 200여개의 알짜기업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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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2300여명의 구직자가 참가한 ‘2011 KB굿잡 중견ㆍ중소기업 취업 박람회’를 개최했다. 또 12월에는 은행권 최초로 영업점을 활용한 화상 인터뷰 방식 취업 박람회인 ‘2011 KB 굿잡 라이브 인터뷰’ 도 진행했다. 그룹 네트워크로 구인ㆍ구직 장 열어 KB금융그룹의 1200여 개 모든 부점 은 청소년, 글로벌, 환경, 노인복지를 4대 핵심테마로 선정해 봉사단에 가입하고 각각의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전개하 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전국에‘KB작은도서관’을 만들어 지역사회 청소년과 주민들이 정보를 얻고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KB금융그룹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

을 실시하고 도서 및 휴대용 넷북 지원

‘라온아띠’는 가난, 기아, 재해 등으로

년에 대한 후원을 가장 중요한 사회공

등을 통한 교육지원 사업에도 동참한다.

어려움을 겪는 아시아 저개발 소외지역

헌 테마로 삼고 공평한 배움과 문화 체

KB금융그룹은 맑은 공기와 푸른 하

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KB국민은행

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

늘이 함께하는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업을 추진하고 있다.

위해 환경보존에 앞장선다.

대학생 해외봉사단이다. 2011년 총 60명의 대학생 봉사단원을

KB국민은행은 2007년부터 문화체육

‘탄소중립의 숲’ 조성은 환경 사랑을

아시아 6개국(말레이시아, 베트남, 스리

관광부, MBC와 함께 지식정보 및 복합

위한 대표적인 활동으로써 온실가스를

랑카,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에 파견해

문화공간인 ‘작은도서관’ 조성을 후원

감축하고 푸른 숲을 가꾸는 활동이다.

장애아동 지도, 취약 계층 아동 언어교

해 전국에 33개의 ‘작은도서관’을 건립 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활동인

육, 결식아동 급식 지원 등의 활동을 전 개했다.

‘작은도서관’은 지역사회 청소년의 소

만큼 임직원들이 안산시민과 함께 1만

KB국민카드는 2011년 5월 다문화국

통공간으로 활용돼 소외지역 청소년의

3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등 적극적

가 페스티벌 ‘필리핀의 날’과 7월 ‘태국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의 날’을 후원했다.

또한 베트남, 캄보디아에 현재까지 3

2009년부터는 매년 3월 말 육군 사격

이들 행사는 국내 거주 이주민이 기

개의 ‘작은도서관’을 조성, 국내는 물론

장에서 민ㆍ관ㆍ군 공동으로 ‘에코트리

획과 준비 과정부터 직접 참여했으며,

해외의 현지 청소년에게도 지식정보 및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 에코트리캠페인

각국 전통춤, 꽃장식 퍼레이드, 프리마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은 직접 나무를 심어 기후변화로 인한

켓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KB투자증권은 교육적, 문화적 혜택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녹색생

이외에도 KB국민카드 사랑나눔터를

이 열악한 산골 또는 농촌 분교 청소년

활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범국

만들어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풍선

을 위해 빈 교실을 활용한 도서관 조성

민 녹색캠페인입니다.

아트,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등을 운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KB투자증권의 직원들이 직접 벽화 그리기, 도서 정리 및 어린이 경제교육

KB금융그룹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

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정

로 구호 사업과 한글 교육 지원 등 문화

보를 공유하고 문화 교류의 장으로 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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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땀 흘려 실천하는 진정한 나눔 중시 사회봉사의 날ㆍ자원봉사대축제 등 참여형 활동 활발 리금융그룹은 모든 사람들의 행복

달하고, ‘장애

을 가꾸는 희망이 되고자 그룹 경

아동과 함께

영이념에 따라 ‘함께하는 우리, 행복한

하는 세상나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계열사가

들이’ 행사도

소중한 이웃과 동행하며, 함께 성장하고,

가졌다.

더 큰 행복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관악지 역아 동 복지

특히, ‘나눔’이 기업문화로 정착돼야 한

센터를 찾아

다는 판단 아래, 사회공헌활동은 일회성

다문화 및 저

기부보다는 임직원이 직접 땀 흘려 노력

소득층 아동

하는 자원봉사활동에 초점을 맞춰 진행

들이 이용하

하고 있다.

는 공부방 시

이를 위해 소외계층지원, 글로벌 자원

설 리모델링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오른쪽)은 임직원 4600여명과 함께 배추 자원봉사대축제 기간을 맞아 5만6000여 포기를 담그는‘한마음 김장 나눔’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봉사, 지역사회발전, 학술교육, 문화예술

을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급

버무리고 속을 채워 만든 김장김치는 서

진흥, 체육진흥, 환경보전활동 등에 중점

식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봉

울시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80여 개의

을 두고 회사와 임직원뿐만 아니라 고객

사 활동을 벌인다.

사회복지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등 3200여 세대에 돌아갔다.

과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참

해외에서는 베트남 직업센터 기숙사와

여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해지는 사회를

도서관 신축, 환경미화활동, 지역 아동교

아무리 편리하고 스마트한 세상이라도

그려가고 있다.

육을 실시했다. 몽골에서도 생명의 숲 조

명절에는 그저 이웃 간에 정이 넘치고 사

지난 2010년부터는 그룹 창립일이 있

성을 위한 나무심기 자원봉사활동과 도

람냄새 물씬 풍겨야 제 맛이다.

는 4월 2일마다 그룹사와 계열사, 그리

서관 신축, 휴게실 정비 등 다양한 자원

고 미국, 중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베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무렵 가족의 정겨움이 더욱 그리 운 이들을 향해 우리금융그룹은 매년

남 등 국내외 사업장을 망라한 전 가족

또 11월과 12월 두 달간을 ‘자원봉사

추석과 설을 맞아 그룹 전 계열사가 어

이 같은 날 동시에 참여하는 우리금융그

대축제’ 기간으로 정해 전 계열사가 임직

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한 나눔’ 행사를

룹만의 ‘사회봉사의 날’을 제정해 직원 모

원 2만6000여명이 이 기간 동안 임직원

동시에 실시해 약 5억원 규모의 지원 펼

두가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도서 기증 캠페인, 사랑의 공부방 꾸미기

치고 있다.

이 날은 국내외 임직원 및 지역주민 약 1만4000여 명이 한날 동시에 자원봉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집중적인 자원 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우리금융그룹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 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보듬기 위해

사활동에 참여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특히 매년 이 기간 동안에는 전 계열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여 쌀 10㎏

다. 국내에서는 장애인의 달을 맞아 후원

사가 같은 날 동시에 참여하는 ‘한마음

들이 3000포대와 생필품 세트 3000박스

금 5000만원을 한국장애인부모회에 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맛깔스레

등 총 2억2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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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행사를 가졌다. 설을 앞두고도 어려운 환경 가운데 힘 들게 생활하는 소외 이웃을 위해 우리 금융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자매결연 마을에서 생산된 쌀 10㎏들이 3300포대와 생필품 세트 3300박스를 제작해 한국사회복지관협 회를 통해 전국의 150개 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팔성 회장을 비롯한 전 계열사 CEO, 그룹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350여 명은 등촌동에 위치한 KBS 88체육관에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경남은행은 박영빈 은행장(오른쪽 둘째)과 임직원들이‘설맞이 사랑의 떡국나눔행 사’를 갖고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배식하고 있다.

서 식료품 및 생필품 세트를 만들었다.

지속할 때 기업은 더욱 빛이 나고 아름

학생 40명에게 수업료와 운영비, 급식비

한편 경남은행 등 계열사들도 떡국 떡

답다는 생각에 우리에프아이에스는 지

등을 후원하는 제도로, 2005년 시작이래

및 쌀 나누기, 후원금 및 후원물품 지급

난 2008년부터 ‘소아암 환자돕기’를 시

모두 143명의 학생들에게 4억6000만 원

등 다채로운 설맞이 사회공헌 행사를

행하고 있다. 매년 두세 명의 소아암환자

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실시했다.

치료비로 각각 2000만원씩을 지원해 오 고 있다.

행복 위한 나눔 계열사도 적극

환경보전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이에 우리은행은 ‘사회적책임

실업난이 갈수록 심해지는 상황에서

경영을 위한 2011년 우리사랑 국토사랑

자원봉사를 통한 적극적인 나눔은 계

우리은행은 국가적인 청년실업 해소와

愛 릴레이 대장정’을 실시해 우리나라의

열사들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그룹 계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기 위해 청년 인턴

유명 산, 명승지, 유적지의 자연환경 보전

열사들은 부족하기만 한 시골마을의 일

십과 고졸 신입행원 선발을 통해 구직난

을 펼치고 있다.

손을 거들기 위해 매년 대대적인 농번

을 해소하고 있다.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40명 내외의

기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 농번기인 5

이들은 기본 직무교육을 받은 후 본점

답사팀을 구성해 진행된 릴레이 행사로

월과 수확철인 10월을 ‘1사1촌 일손 돕

및 영업점에 배치돼 3개월간 영업점 체

주변에 산재한 쓰레기 줍기를 통해 쾌적

기’ 기간으로 정하고 충북 충주, 경기도

험활동 등 다양한 금융관련 업무를 경

한 국토를 만드는 자원봉사, 탐방과 봉사

안성, 경북 영양, 경북 영주, 경기도 강화,

험, 정규직 채용에서도 유리한 점수를 받

활동을 겸한 유익한 체험학습이라는 펀

경기도 연천 등지에서 그룹 전 계열사가

게 된다. 또 고졸 채용은 전국의 전문계

경영 활성화, 주요 유적지 순회를 통한

대대적으로 농촌 돕기 자원봉사활동에

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진행, 연

국토사랑 함양이라는 우리국토사랑 愛

참여한다.

수 후 계약직으로 2년간 근무한 뒤 정규

탐방활동 등 1석 3조 효과를 만들어냈다.

임직원들은 농민들과 하나된 마음으

직으로 전환 채용하는 시스템이다.

충북 제천 청풍문화재 단지를 시작으

로 전국 방방곡곡에서 사과 접과, 모내

형편이 어려운 고교생들에게 경제적

로 경기도 연천 전곡리 선사 유적지까지

기, 고구마파종, 고추 모종 심기 등부터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우리

릴레이 대장정에 참가한 직원들은 우리

한해 농사를 마무리 짓는 수확까지 함께

투자증권은 희망나무 장학생제도를 만

국토를 사랑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땀 흘리며 기쁨을 나눈다.

들어 그들을 돕고 있다. 희망나무 장학금

다시 한 번 이 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

제도는 처지가 어려운 전국의 우수 고등

었다.

진정성을 가지고 생명나눔과 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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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솔선‘따뜻한 금융’만들기 앞장 공존·공감·공생 등 ‘3共활동’으로 차별화

한금융그룹은 금융회사 본연의 업을 통해 고객이 어려울 때 도움

이 되고 고객들과 따뜻한 유대감을 만 들어 간다는 의미의 ‘따뜻한 금융’을 실 천함으로써 ‘금융을 통해 세상을 이롭 게 한다’라는 그룹의 경영 이념을 구현 하고자 한다. ‘따뜻한 금융’ 실천의 선언 의미는 공 생발전이라는 시대적 화두에 호응함은 물론 장기적인 관점에서 따듯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고객들에게 그룹의 진정성이 느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신한금융그룹은 매년‘신한금융그룹 자원봉사대축제’를 통해 봉사활동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사진은 한동우 회장(맨 오른쪽)을 비롯한 전 그룹사 CEO들이 참여한 중구 적십자 봉사관‘따뜻한 국수나눔’봉사 활동.

이에 고객의 이익과 성공을 최우선시

원회를 운영하고, 그룹 경영전략 회의인

그룹사별 활동 역시 다양하게 추진되고

하며, 일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고객들

‘신한경영포럼’ 내에 사회공헌 분과를 신

있다.

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사회적 약

설해 그룹 차원의 효율적 사회공헌 추

신한은행은 전국의 지점 단위로 봉사

자와 소외 받는 계층에게 따뜻함을 전

진을 위한 강한 실행력을 확보해 나가고

활동 조직을 구성하고 전국적인 봉사활

달하고, 녹색금융과 같은 시대적 요구에

있다.

동을 꾸준히 전개 중이다.

도 부응해 나가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의 시너지를 창

신한카드는 93개 봉사활동 조직을 구

이런 지속가능한 성장 확보와 기업시

출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더욱

성해 전국적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높여 나가기 위해 지난 2010년 4월, 그

봉사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신한금융그룹은 창립초기부터 기업의

룹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신한금융그

기부금 제도를 운영하는 등 봉사활동에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룹 봉사단’을 창단했다. 매년 4월과 5월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

에는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신한금융그

하고 있다.

울이고 있다.

룹 자원봉사대축제’를 실시해 봉사활동

특히 금융의 장점을 활용한 활동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매월 넷째 주 토요일은 신한카 드 고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하면

기반으로 공존(복지), 공감(문화), 공생

특히 2011년에는 한 달여간 한동우

서 이를 사회적 문화로 발전시켜 나가고

(환경)의 3가지 중점추진분야를 선정해

회장을 비롯한 전 그룹사 CEO들이 참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직원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석하여 상자텃밭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

임원진이 솔선수범하는 사회공헌활동

이를 위해 주요 계열사 CEO가 참여하

하는 등 경영진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을 펴고 있다. 2009년 3월 ‘사회공헌 임

는 그룹경영회의와 연계된 사회공헌위

보였다. 그룹 공통의 참여활동 이외에

원 실천단’을 발족, CEO와 임원들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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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 조별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월 진행되는 임원 자원봉사 활동에

적립해 주고 있 다.

서 사회와 지역공동체에 대한 나눔을

신한 금융그

통해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조직의 리더

룹 은 오래된

로서 솔선수범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

역사 를 가진

사활동 참여도 이끌어내고 있다.

금융회사인 만

신한생명은 전국 지부별로 ON(溫)사

큼 ‘과거’의 가

랑 봉사리더를 선정해 각 지역의 복지시

치를 소중히

설과 1:1 자매 결연을 맺어 봉사활동을

여기고 있다.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신입 사원 연수

이에 전통문

과정에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필수 이수

화 보존활동과

과정으로 지정해 봉사 활동의 중요성도

젊고 유명한 작

강화하고 있다.

가 들의 예술

대외적으로는 저소득층 무주택자를 위하여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펼쳤고, 어린이 치료비 지원, 독거노인 생활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전개하고 있다. 문화재ㆍ환경 보존에 적극 힘써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동시에 문화재 사랑 운동을 시행할 수 있도록‘문화재 사랑 릴 레이’행사를 펼치고 있는 신한금융그룹. 사진은 성균관 문묘의 낡은 문창호지 등을 교체하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활동을 지원하는 등 문화적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신한은행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강 산을 보전하며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환

신한은행은 전국의 지점망을 활용해

경보전의 중요성 인식을 고취하고 사진

전 직원과 가족이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4년부

동시에 문화재 사랑 운동을 시행할 수

터 금융권에서는 유일하게 전국환경사

있도록 ‘문화재 사랑 릴레이’ 행사를 펼

진공모전을 매년 개최해 왔다.

2002년부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친다. 2008년부터 전국 50개 문화재를

동 공모전은 환경부가 후원하는 국내

통해 불우이웃돕기성금을 매년 기탁하

대상으로 4000여명의 직원이 지속적으

최대 규모의 사진공모전으로 ‘자연환경

고 있다. 또 신한은행은 2005년부터 사

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훼손현장 고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주제

회공헌 홈페이지 ‘아름다운 은행’을 통

문화재청과는 숭례문 복구 프로그램

해 임직원 연중 상시 기부 시스템인 ‘사

의 협력을 맺어 2009년 8월부터 복구현

랑의 클릭’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장 안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입상작은 일반인들에게 자연환경의

모금액에 은행 매칭그랜트 후원금을 더

특히 2011년 8월에는 숭례문 복구에 필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보전에 대한 공

해 지역사회에 지원하고 있다.

요한 전통기와 가마 제작 지원 및 숭례

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국 주요 영업점

신한카드는 업계 최초ㆍ최다의 기부

문 야간경관 조명 설치 비용 12억원을

및 공공기관 등에 순회 전시한다.

전용 채널인 ‘아름人사이트’, 스마트폰

후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문화재 복원활

앱, ARS 등의 운영으로 고객모금액 총

동에 참여하고 있다.

로 열린다.

환경 분야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로하스협회와 함께 복지시설에 대한 태

신한카드는 건청궁 복원 지원, 남도

양광 발전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있

여관 보존 지원, 전통문화학교 지원 등

다. 2009년 하남시를 포함한 지역 복지

또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국내

문화재 사랑 테마를 선정하고 신한카

시설 3곳과 협의해 태양광 발전 시스템

유일의 기부금 전용카드인 ‘아 름다

드의 사회공헌 사이트인 아름人(www.

건립비용으로 약 1억5000만원을 기부

운 카드’를 발급해 신용판매 사용액의

arumin.co.kr)을 통해 지속적인 모금활

하는 등 총 9개 복지시설의 태양광 발전

0.5~0.8%를 기부전용 ‘아름 포인트’로

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스템 구축을 지원했다.

40억(누적기준)을 모금하는 등 소액기 부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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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시민주의 입각 문제 해결형 지원 다문화 가정 위한 ‘키즈 오브 아시아’ 등 운영 나금융그룹은 기업시민의 일원으

아래 나눔은행,

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

문화은행, 푸른

을 당연한 의무로 생각하고 있으며 창사

은행이라는 이름

이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으 로 활 발 하게

있다.

사회공헌사업을

기업시민주의에 입각한 하나금융그룹

진행하고 있다.

의 사회공헌활동은 사회의 실질적 필요

공동체 기여는

를 채우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하나은행의 미션

있다.

중 하나로 사회

더불어 그룹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를 구성하는 하

대내적으로는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고

나의 건전한 기

취시키고, 대외적으로는 기업 이미지를

업시민으로서 어

높이며, 궁극적으로 더 나은 경영성과를

려운 이웃의 자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순환의 고리’를

립을 도와야 한

만들어가고 있다.

다는 생각에서 비롯됐다.

‘하나 키즈 오브 아시아’는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올 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사진은 베트남 언어 배우기 활동에 참여 하 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

달해온 기존 교육 프로그램과 달리 어머

그룹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

그 중에서도 ‘나눔은행’ 활동은 하나

니, 아버지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동시

동은 그룹 내 다른 계열사들과 협력 속

은행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담고 있으

에 교육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학습과 정

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하나금융지주의

며, 교육사업이나 스포츠 분야 공헌은

서적인 안정 등 세심한 부분에까지 애정

사회문화팀을 그 주체로 하고 있다.

물론 다문화 가정과 저출산, 고령화 등

을 쏟고 있다.

또한 보다 전략적이고 지속적인 사회

현재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주요 프로그램은 어머니 나라의 언어

공헌 활동을 위해 그룹 차원의 공유가치

해결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토요학교 운영

창출위원회, 지속가능경영 실무협의회를

노력하고 있다.

과 문화 체험 행사, 대학생 멘토 자원봉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은

사자의 방과 후 학습지도, 정체성 혼란

하나은행은 1980년대 불우이웃돕기

김정태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도 강조

을 겪는 아이들을 위한 다문화가정 문

로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이 1990년대 중

한 만큼 그룹 차원에서 중점을 두고 펼

화통합 교육,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돕

반부터 사회복지, 문화예술, 교육 분야

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다문화 가정

는 상담 지원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

지원을 강화했다.

아이들이 겪는 정체성 혼란, 학습부진

되고 있다.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후 2004년 하나사랑봉사단을 하나

등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하나 키즈 오

또한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

금융그룹 차원에서 발족하면서 더욱 활

브 아시아(Kids of Asia)’ 프로그램을 운

국외국어대학교와 손잡고 다문화 가정

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영하고 있다.

을 위한 언어 교재, 문화교육 교재개발

특히 ‘공동체를 위한 기여’라는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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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일방적으로 전

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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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시간만큼 서로에 대한 앎과

전달하는 ‘해피

이해 또한 커지는 법이다. 하나금융그룹

쉐어링(Happy

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우리 이

Sharing)’ 프

웃들이 함께 문화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

로 그램을 활

할 수 있는 공간인 다문화센터 ‘다린’을

발하게 전개했

운영하고 있다.

다. 하나SK카

이곳에서는 사진교실, 경제교실, 요리

드는 임직원들

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

이 기증한 각

로써 다양한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마

종 물품들을

음을 하나로 묶어주고 있다. 특히 하나

담은 쉐어링 백

은행은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다린에서

(Sharing Bag)

다문화 가정 여성 15명을 대상으로 금

으로 ‘해피 쉐

융ㆍ경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어링 트리’를 제작하고, 하나은행 IT정보

2008년 9월 영등포구 신길동에 문을

전략본부는 임직원들의 참여와 관심을

연 첫 번째 시설은 140여 아이들에게 전

높이기 위해 소정의 선물을 준비하는 등

문가 집단에 의한 수준 높은 보육프로그

하나금융그룹은 2010년 첫 시작에 이

‘세계와 하나되기’ 위한 나눔 활동에 적

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향

어 2012년에도 ‘1(하나)’이 나란히 늘어

극 동참했다. 하나은행은 국내 법인뿐만

후 10년 내에 10개의 어린이보육시설을

서는 11월 11일을 ‘모두하나데이’로 정하

아니라 아시아 지역 현지법인 임직원들

완성할 방침이다.

고, 각 그룹사별로 지역사회 ‘나눔 1:1봉

도 해외봉사활동에 앞장섰다.

다양한 나눔의 장‘모두하나데이’

하나금융그룹은 폐휴대폰 기증을 통해 아시아 빈곤국가 어린이들을 도와주는 뜻 깊 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살아 흐르는 클래식 음악과 예술의 경

폐휴대폰 기증 행사를 통해 베트남,

계를 거침없이 넘나드는 풍부한 해설이

나눔 1:1봉사활동은 1개 지점 또는 1

미얀마, 몽골 등 아시아지역 빈곤층 어린

있는 클래식의 세계, 하나 클래식 아카

개 부서별로 한 달에 한 번 이상 6개월

이와 학교 건립을 지원했으며, 중국 랑팡

데미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

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하

시 후슬우촌의 빈곤농촌을 방문해 일손

지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3층 한마음홀

는 프로그램으로 각 그룹사 임직원들이

돕기 및 도서관 설립으로 해외 이웃들에

에서 열린다.

주변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환경을 생

게 사랑을 전했다.

사활동’을 진행했다.

강좌마다 국내 정상급 연주와 박은희 음악감독의 해설이 어우러져 음악 감상

각하는 마음으로 지식ㆍ재능 기부활동,

인도네시아 현지 하나ㆍ외환은행 임직

기부금 전달, 환경보호 동참 등 다양한

원들과 직원 가족들은 ‘밥퍼해피센터’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연계해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극빈층

2000년 10월 문을 연 하나 클래식 아

하나대투증권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

밀집 지역 깔리조도에 500개의 도시락

카데미는 17세기 유럽의 살롱음악회를

단과 협약을 맺고 재단에 후원을 원하는

을 배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

연상시킨다는 평을 받으면서 하나은행

고객의 금융상품에서 발생한 상품보수

다. 양육문제로 인한 출산율 저하를 근

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 매김하고

및 수수료의 일부를 고객의 이름으로 기

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어린

있다. 하나은행은 매년 환경보호의 중요

부해 소아암 어린이를 지원하는 서비스

이보육시설을 직접 건립, 운영하고 있다.

성에 홍보 및 일반 대중에 대한 공연예

기업이 자치단체에 직접 기부해 국공

술 향유기회 확대 제공을 목적으로 하나

립보육시설을 위탁 운영하는 것은 국내

푸른음악회를 개최해 매년 1~4회씩 열

최초의 일이다.

고 있다.

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아시아의 어려운 이 웃에게 사랑의 마음과 함께 기증물품을

의 한층 깊은 맛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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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근간 농어촌에 사회공헌 집중 ‘농촌 어르신 말벗 서비스’ 등 노인복지 앞장 농협금융지주는 1961년 창

NH

지주가 중점적으

립 이후 농업인의 복지증진

로 추진하는 사

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 경영을

업은 금융지주의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근간이라 할 수

NH농협금융지주의 모든 사회공헌활

있는 농 어촌 에

동은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농촌 공동체

관한 것이다. 이

발전 등 말 그대로 농어촌과 농업인들에

에 농업인과 지역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이 근간을 이루고

주민들이 피부로

있다.

느낄 수 있는 수

특히 농촌사랑운동을 통해 도시와 농

해, 태풍로 인한

촌의 상생을 도모하는 한편, 지난 2004

피해 복구 등의

년 4000억원을 출연해 농협재단을 설립

나눔 경영활동을

해 지역별ㆍ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사회

전개하고 있으며

공헌활동 조직과 인력을 집중화했다.

농어촌 지역의 고령화에 따른 노인 복

사회적 책임의 집중을 위해 지난해 7 월 사회협력 조직을 신설해 사회공헌과

사진은‘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점심 나눔’봉사활동 현장에서 독거노인들에게 음 식을 대접하고 있는 신충식 농협은행장(오른쪽 첫번째).

지, 다문화 가정의 사회적응과 고충해결 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 말벗이 되어 주는 봉사활동이다. 농촌에 홀로 남은 어르신들에게 정이 담긴 말벗이 되어 드리면서 정서적 안정

대외협력 부문을 대폭 강화했다. 그간 홍

특히 농어촌지역을 중심으로 고령화

과 소외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보조직 안에 사회공헌팀을 운영해오며

사회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NH

드려 고객지원센터 상담사에게는 사회

수치 집계 등만 단순 업무에 머물던 것

농협금융지주의 사회공헌활동은 노인복

봉사 활동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시켜 고

에서 벗어나 사회공헌에 더욱 적극적인

지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품격의 고객상담 마인드 확산에 큰 도움

행보를 위해서였다.

꾸준히 관심을 두고 지켜봐야 하는 노

이 되고 있다.

특히 사회협력단은 사회공헌 외에도

인복지의 특성을 고려해 일시적이며 금

이 밖에 각종 생활정보와 보이스피싱

금융위원회ㆍ금융감독원 등 대외 기관들

전적 지원에 치우친 활동 대신 매달 다

등의 금융사기 대응방법 등도 알려주고

과의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대외협력 창

양한 행사를 통해 노인들과의 만남 횟수

있다. 전화 통화 중에 접수된 어르신들

구의 기능을 담당하며 농협금융 사회공

를 늘리는 경로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의 불편사항은 지자체와 협조해 관내 사

대표적인 활동인 ‘농촌 어르신 말벗

회복지사에게 전달함으로써 2차적인 도

NH농협금융지주의 사회공헌활동은

서비스’는 타 금융사와 차별화된 NH농

움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

농업인과 저소득층, 영세 자영업자, 중소

협금융지주 만의 특화 사회공헌사업으

다. 농어촌 노인들을 위한 사회공헌은

기업 지원에 맞춰져 있다. 물론 지역사회

로 농촌에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를 위한 투자에도 적극적이다. 이런 다양

르신들을 대상으로 농협은행 고객지원

특히 명절이 되면 더욱 외로움을 많이

한 사회공헌활동 중에서도 NH농협금융

센터 상담사가 전화로 안부인사 등 따뜻

느끼는 어르신들을 위해 신동규 회장을

헌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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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롯한 임직원들이 양로원이나 독거노

도움의 손길이

인을 직접 방문해 말벗이 돼드림은 물론

절실한 사회복

식사 대접과 선물 등을 전달하고 따뜻한

지시설과 노인

정을 나누기도 한다. 또 어버이날에도 임

병원 및 경로당

직원들이 노인들을 초청해 카네이션을

을 방문해 목

달아드리는 등 지속적으로 노인복지에

욕과 청소 등을

힘쓰고 있다.

하거나 취약농 가에 대한 영농

소외 계층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임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 참여도 활

지원 활동을 벌 였다.

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지난 3월 농협은

농가 소득향

행이 출범한 이후 지난 해 현재 1만4000

상과 과학적 영

여명의 임직원이 농촌 일손 돕기 및 재

농관리를 위해 무료 농업컨설팅도 하고

렵게만 생각하던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해구호,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전개한 컨설팅은

얻고 있다.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해 상담건수가 4000건을 넘을 정도

가뭄과 태풍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전한다. 사진은 태풍 피해로 부서진 비닐하우스 파이프 해체에 구슬땀을 흘리는 NH농협금융 직원들.

로 큰 인기다.

민족자본금융을 표방하는 NH농협금 융은 독도 지키기에도 힘쓰고 있다. NH

복구활동과 농번기 농가 일손 돕기, 소

3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농업금융

농협카드는 ‘행복한대한민국카드’를 통

외계층에 대한 돌봄 활동 등도 연중 펼

전문 컨설턴트들이 농가의 자산과 부채,

해 조성한 독도사랑기금 5000만원을 세

치고 있다. 봉사조직으로는 전국 157개

농축산물 판매액, 투자비용 등 경영 상

종대학교 독도종합연구소에 전달했다.

시ㆍ군지부별로 NH농협 봉사단이 구성

태를 진단해 개선책을 제시해준다.

돼 있다. 이밖에 지방 자치단체 및 지역 장학재 단과 협력해 매년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이어 농협카드는 ‘행복한대한민국카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경영 전반에 대

드’, ‘독도지킴이카드’를 통해 조성한 기

한 컨설팅을 제공하며 필요시 자금지원

금을 그동안 울릉군청, 서울대학교 학생

도 뒤따른다.

들로 구성된 독도 홍보단체인 ‘독도레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이러한 활동에 힘입어 농ㆍ식품기업

서 열리는 문화ㆍ스포츠 행사와 농ㆍ특

대출 잔액이 2010년 6조1000억원에서

산물 축제 등 메세나 활동도 지원하고

2011년 8조원으로 급증하더니 지난해에

있다.

는 10조원을 넘어섰다.

서’ 등에 후원함으로써 독도사랑을 적극 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농협금융은 자회사인 농협 카드를 통해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에 있

타 은행들의 사회공헌사업이 도시에

또 300여 직원들이 재능기부 활동인

는 지구촌학교를 방문해 (사)지구촌사랑

편중돼 있다면 농협은행은 230여개 전

‘NH행복채움 금융교실’에 참여해 서민

나눔(이사장 김해성)에 후원금 5000만

국 지방자치단체에 다 조직돼 있는 것이

들에게 맞춤형 금융 교육을 해주고 있

원을 전달하는 등 다문화 가정 등에 대

특징이다. 여기에 지역농협까지 동참하

다. 지난해에만 총 186회에 걸쳐 1만

한 사회공헌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고 있는데, ‘성남사랑농협봉사단’이 대표

6000여명이 교육을 받았다.

특히 후원금을 지구촌학교 통학차량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근로자, 학생 등

구매, 우유 무료급식, 체육프로그램 활동

지난 2005년 발족한 성남사랑농협

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금융상식 소개,

등에 쓰도록 배려해 다문화가정 아동들

봉사단은 지난해까지 연간 5300여명이

금융거래 방법 안내 등 고객 맞춤형 프

의 교육 참여기회를 극대화하도록 배려

418회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로그램을 운영해 그동안 금융거래를 어

하고 있다.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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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LG그룹

구본무 회장,‘당근과 채찍’강온전략 ‘시장 선도’ 강한 의지 경영 방식 변화 줘

소송도 검토하고 있다.

경영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그룹

시장 선도의 분위기는 인사이동에서

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LG그룹이 이

도 잘 나타나 실적이 나쁜 임원은 과감

처럼 바뀐 이유는 지난해 9월 임원 회의

히 자리를 교체하고 있다. 지난해 말 LG

에서 구 회장이 계열사 임원 300여 명에

이노텍에서는 기존 사업부장 4명이 자리

게 쓴소리를 쏟아 냈기 때문이다.

를 옮겼다. ‘구본무폰’ 이라고 불린 야심

본무 LG그룹 회장의 ‘시장 선도’

구 회장은 “시장을 선도하고 일류 기

작 옵티머스G에 탑재되는 카메라 모듈

업이 되도록 실천하라”며 “2위는 아무런

이 수율이 떨어져 납기일에 맞추지 못했

의미가 없다. 결과에 따라 철저히 평가하

기 때문이다.

고 보상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지난달 초엔 LG전자 TV사업부장이

구 회장의 변화된 경영 방식으로 LG

전격 교체됐다. OLED(유기발광다이오

그룹은 인화보다는 경쟁, 수세보다는 공

드) TV, UHD(울트라 HD) TV 등 하이

세로 변하고 있다. 특히 삼성과 관련된 일에는 철저히 ‘응징’하겠다는 분위기다. LG그룹이 삼성에 이를 가는 이유는

구본무 회장은 LG그룹을 일류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그간 추구해 왔던‘인화’를 버리고‘경쟁과 공격’의 경영 방식을 택했다.

프리미엄 제품 출시는 삼성보다 빨랐지 만 수익을 뒷받침해주는 LED TV, 스마 트 TV 등의 수익성이 악화됐다는 평가

지난해 삼성전자가 유투브에 올렸던 양

이 뿐만이 아니다. LG전자는 지난 14

때문이다. 반면 직급별 승진 연한보다 빨

사의 냉장고 용량 비교 광고가 시발점이

일 뉴욕 타임스퀘어 삼성전자 갤럭시S4

리 승진하는 ‘발탁 승진’의 파격 인사도

었다. 이 광고로 당시 LG전자는 삼성전

광고판 위에 ‘4’를 강조한 옵티머스G 프

단행하고 있다.

자를 상대로 자사의 이미지 훼손 등으로

로의 비교 광고를 걸며 삼성을 공격했다.

지난달 13일 서울 양재동 LG전자 서

100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내 승

20년 동안 LG가 광고를 하던 위치에 삼

초R&D캠퍼스에서 열린 연구개발성과

리했다. 삼성전자 역시 이에 불복하며 맞

성이 상도덕을 어기고 들어와 LG를 자

보고회에서 LG디스플레이의 ‘대면적

고소로 맞서 냉장고 용량 싸움은 아직

극했다는 이유다.

OLED 기술’팀, LG화학 ‘OLED용 고효율

삼성디스플레이와의 특허소송에서도

장수명 정공수송 물질 제조기술’팀 등

지난달 열렸던 한국국제냉난방공조

LG는 만만치 않았다. 삼성디스플레이가

‘LG 연구개발상’을 수상한 24개 연구개

전에서도 LG전자는 삼성전자와 시스템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를 상대로 건

발 프로젝트팀 전원을 발탁 승진시켰다.

에너지 효율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기

특허 소송을 취하 하겠다고 손을 내밀었

팀을 이끈 연구개발 책임자들 중 12명

싸움을 벌였다. LG전자가 에너지 효율

지만, LG전자는 “특허에 대한 정당한 보

은 임원급 연구ㆍ전문위원으로 승진시켰

5.68 제품으로 ‘국내 최고’를 내세우자 3

상이 먼저”라고 맞서며 사실상 특허 소

고 책임연구원(또는 차장급) 7명은 각각

시간 뒤 삼성전자는 5.74 제품으로 국

송 취하를 거부했다.

수석연구원(또는 부장급)으로 발탁했다.

도 법정 소송 진행 중이다.

내 최고 타이틀을 가져왔다. 이에 LG는

여기에 삼성전자 ‘갤럭시S4’에 탑재된

나머지 책임자 6명은 이미 임원급이어서

5.92 제품을 선보여 기어이 1위 자리를

‘눈동자 인식 기술’이 자사의 특허를 침

추가 승진은 없이 별도의 보상을 할 방

되찾았다.

해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제품 출시 후

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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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대한항공 인적 분할 8월 지주사 전환 순환출자 해소…기업 투명성 높아질 듯

을 영위하게 된다.

을 통해 오는 8월 투자 사업을 총

㈜한진칼홀딩스에 이전되는 자산 및

괄하는 지주회사인 ‘㈜한진칼홀딩스’와

부채는 현금 1000억원, 자회사 주 식

항공운송사업을 하는 ‘㈜대한항공’체제

5121억원, 부동산 911억원(대한항공 서

로 전환한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22일

소문사옥), 매도 가능 증권 527억원, 차

대한항공 사옥에서 열렸던 이사회에서

입금 2700억원이다.

진그룹이 대한항공의 회사 분할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을 통과시켰다.

㈜한진칼홀딩스 대표이사는 그룹 내

대한항공의 지주사 전환은 이미 오래

최고 물류 전문가로 통하는 석태수 대표

된 얘기다. 지난해 말 대한항공이 한진

이사 (現 ㈜한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관광의 투자사업부문를 흡수합병하면

대한항공은 오는 6월 말 분할계획서

서부터 사실상 지주사체제로 전환할 것

승인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오

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이후 하나

는 8월 1일 분할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투증권과 대형 법무법인 등을 자문사 로 선정하고 지주사 전환을 위한 실무 작업을 진행해 왔다. 한진그룹의 지배구조는 과거 ‘한진→

대한항공은 지주회사 전환에 따라 지

기업 투명성과 경영의 효율성 및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한진그룹은 오는 8월 1일부터 대한항공을 지주사 체제 로 전환하기로 했다. 사진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주회사는 자회사 관리와 신규 사업 투

수 있다.

영 및 성과 평가를 통해 자율 경영 체제

자에 집중하고 사업회사는 독립적인 경

대한항공→한진관광→정석기업→한진’

분할 방법은 당초 예상대로 투자 사

를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

으로 이어지는 복잡한 순환출자 구조를

업 부분을 분할해 지주회사를 설립하

울러 지주회사 전환 과정에서 순환출자

갖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전환으로 한

고, 주주가 지분율에 비례해 분할신설법

가 해소됨으로써 지배 구조의 투명성을

진그룹의 지배구조가 ‘정석기업→한진

인의 주식을 배정받는 ‘인적분할’ 방식

높이고 궁극적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

→대한항공→정석기업’으로 바뀌게 돼

으로 이뤄졌다. ㈜한진칼홀딩스와 ㈜대

치를 크게 높이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순환출자 문제도 해소됐다.

한항공은 순자산기준으로 0.1945968 :

있다.

대한항공이 투자 사업 분할로 지주회

0.8054032의 비율로 분할하게 된다.

한진그룹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분할 신설회사는 ㈜한진칼홀딩스로

이 지분 27.21%를 지닌 정석기업이 한

지주회사로서 투자 사업 부문을 담당한

진 지분 17.98%를 소유하고 있다. 한진

지주회사 전환 과정에서 순환출자 구

다. 사업 내용은 자회사의 제반 사업을

은 다시 대한항공 지분 9.90%를 보유하

조가 해소되어 지배 구조 투명성이 높

지배ㆍ경영지도ㆍ정리ㆍ육성하는 지주사

고 있으며, 대한항공은 정석기업 지분

아지게 된다. 또한 지주회사는 자회사

업 및 임대업, 브랜드 및 상표권 등 지적

48.28%를 갖고 있는 형태다.

관리와 신규 사업 투자에 집중하고 사

재산권의 관리 등이다.

사를 설립하는 것은 기업 가치와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다.

현재 대한항공의 시가총액은 3조450

업회사는 독립적인 경영 및 성과 평가

분할 존속회사인 ㈜대한항공은 사업

억원이다. 최대주주는 한진(9.90%)이며

에 집중하는 자율 경영 체제가 확립되

회사로서 항공운송, 항공우주, 기내식

조 회장(9.63%)을 포함해 최대주주 및

면서 경영의 효율성 및 안정성을 높일

및 기내판매 리무진 사업 등 항공 사업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모두 25.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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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SK C&C

엔카 합병 글로벌 중고차 시장 진출 IT산업 한계 신사업 통해 돌파구 찾아

내 IT서비스 기업들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투자가 축소되고 있고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개정으로 공공 IT시장 진입이 원천적으로 차단될 상황 에 몰렸다. 대안으로 개척하고 있는 해외 시장 역 시, 글로벌 인지도 부족과 높은 진입장 벽, 언어ㆍ문화적 차이 등 넘어야 할 장애 물이 산적해 있어 삼중고에 노출돼 있다. 이런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IT서 비스 기업들이 인수합병 등을 통해 다양

SK C&C는 국내 및 글로벌 IT서비스 산업이 한계점에 도달함에 따라 자회사였던 엔카를 흡수합병해 사업 다각 화 및 글로벌 Non-IT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한 이종(異種)산업 진출 움직임을 본격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에 어려움을 겪

또한 터키, 동남아, 중국 등 주요 국가

화하며 적극적인 변신을 꾀하고 있다.

어왔다. 하지만 이번 합병을 통해 난제를

의 글로벌 기업 CEO들을 만나 SK C&C

SK C&C는 지난달 22일 주총 이후 가

일시에 해소하게 됐고 SK C&C가 보유

의 엔카 사업 모델을 직접 소개하며 일

진 이사회에서 지난해 1월 자회사로 편

한 다양한 리소스 활용과 안정적인 투자

찍부터 글로벌 중고차 시장 진출 기회를

입한 중고차 매매업체 엔카네트워크(이

자금 확보가 가능해 향후 엔카 사업 확

모색해 왔다.

하 엔카)를 흡수합병 했다고 밝혔다.

대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에 앞으로 엔카 사업 분야를 ‘글로

엔카의 온라인 중고차 매매사업 전문

SK C&C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4th

벌(Beyond Domestic), 脫IT(Beyond IT

역량과 SK C&C의 IT 및 글로벌 사업역

To-Be(중장기) 미래 신사업 전략차원에

서비스)’로 정하고 이를 미래성장 방향

량을 결합한 신규 사업모델 개발 및 해

서 추진됐다”며 “규제강화에 따른 국내

성 추진을 위한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

외 온라인 중고차 매매 시장 진출을 본

IT서비스 산업의 한계극복을 위한 사업

아 2017년까지 연 매출 1조원, 영업이익

격화하기로 한 것.

다각화 및 글로벌 Non-IT 시장 진출 방

1000억원 규모의 높은 성장성과 사업 가

안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치를 보유한 글로벌 사업모델로 성장시

이에 따라 엔카 사업은 앞으로 온라 인ㆍ글로벌 신규시장 확대, 안정적인 투

이에 앞서 SK C&C 주총에서는 최태

자자금 확보, 경영 선진화 등 재무적ㆍ사

원 회장의 풍부한 국제 경험과 성과를

이를 위해 지금까지 해외에서 시행

업적 측면에서 높은 시너지 효과를 거둘

디딤돌로 삼아 글로벌 시장 진출 속도를

해 온 다양한 IT서비스를 바탕으로 SK

것으로 기대된다.

높인다는 차원에서 최 회장을 등기이사

C&C는 엔카의 기존 오프라인 유통 중

로 재선임 했다.

심 사업모델에 자사의 ICT 역량을 접목

SK C&C는 지난해 1월 엔카를 자회 사로 편입한 이후 1년여 간 온라인ㆍ글

최 회장은 그동안 태국 통합 물관리

로벌 사업 확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

IT 사업 등 SK C&C의 글로벌 대형 IT

나 별도법인이라는 제약에 묶여 투자자

사업 수주 활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금 조달, 본사의 우수한 인적ㆍ물적 자원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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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 방침이다.

한 온라인 플랫폼 기반 서비스 사업으로 의 전환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m-커머스 플랫폼 사업과 관계사 의 e-커머스 플랫폼 사업의 글로벌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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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살려 엔카의 기존 온라인 사업을 온라인 및 모바일 마켓플레이스 플랫폼 사업으로 발전시키고, 관련 투자를 통해 자동차 매매와 관련된 CRM, 딜러관리 솔루션 등 부가 서비스 사업으로도 추가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SK C&C의 글로벌 역량 및 사 업거점을 적극 활용해 현지 파트너와 온ㆍ오프라인 서비스 사업 현지화를 위 한 공동사업 및 조인트벤처 투자 등 다 양한 형태의 해외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온라인 중고차 시장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산업동력으로 평 가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호주의 대표 적인 온라인 중고차 마켓인 카세일즈닷

2005년부터 시작했던 IT서비스 산업 수출은 앞으로 SK C&C가 엔카와 함께 열어갈 온라인 중고차 시장의 초 석이 됐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있었던 방글라데시 정부 네트워크 구축사업 계약식.

크 구축 사업 계약으로 이어졌다.

구글과 FDC, 던킨브랜드그룹, 보다폰,

컴(Carsales.com)의 경우 특화된 온라인

이에 앞서 2008년에는 인도네시아에

페이팔, 베리폰 등에 모바일 커머스 솔

광고플랫폼 서비스 사업과 이에 기반을

쓰나미 조기 재해 경보시스템 구축 사업

루션을 공급하며 글로벌 모바일 커머스

둔 글로벌 확장으로 2009년 상장 이후

과 2011년 필리핀 재해방지 조기경보 및

시장 진출 속도를 높혔다.

현재 시가총액 2조원 이상의 회사로 발

대응시스템 구축 사업 등을 수주했다.

돋움했다. IT서비스‘비단길’현 사업 초석 돼

SK C&C는 2011년 6월, 미국의 퍼스트

SK C&C의 현지 상황에 맞는 글로벌

데이터코퍼레이션(FDC)와 손잡고 구글

IT서비스 사업 발굴은 중앙아시아에도

모바일 결제 서비스 구글 지갑 상용화에

진가를 발휘했다.

필요한 핵심기술인 신뢰기반서비스관리

SK C&C의 글로벌 ICT사업의 바탕은

2008년 IT서비스 불모지로 불렸던 중

솔루션을 공급한 후 지난해 8월, 美던킨

지난 2005년부터였다. 당시 IT사업 진

앙아시아 지역에서 카자흐스탄 우편물류

도너츠에 모바일 지갑과 마케팅 솔루션

출을 시작해 6억원에 불과했던 글로벌

시스템과 아제르바이잔 ITS시스템 구축

을 기반으로 ‘던킨 전용 모바일 지갑 서

매출액은 2012년 1125억원을 달성하며

사업에 성공하면서 우리나라 글로벌 IT

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2005년에 비해 188배의 높은 매출 성장

서비스 수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지난해 12월에는 전 세계 1억1300만

이를 바탕으로 2008년 12월, 1200만

결제계정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온라인

실제로 몽골, 중국, 중앙아시아, 동남

달러 규모의 몽골 울란바토르시 ITS시

지불결제기업 페이팔과 북미지역 모바

아시아, 아랍, 미국, 유럽 등 19개국을 잇

스템을 수주한 데 이어 2010년에는 중국

일 커머스 사업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는 새로운 IT서비스 수출 ‘비단길’ 개척

심천시 ITS 종합 설계 사업도 따냈다.

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신성장 분야에서도 이미 본격적인 사

서 열린 MWC2013에서는 POS단말기

업 궤도 오른 글로벌 m-커머스 사업을

및 승인처리 관련 부가 솔루션을 공급하

이런 노력은 지난해 3월과 말레이시아

비롯해 UISM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 카

는 글로벌 선두기업인 베리폰과 모바일

의 MMC그룹의 IT거버넌스 구축과 11월

드 등 모바일 사업의 글로벌 확장을 집

커머스 승인분야 기술협력 및 공동사업

330억원 규모의 방글라데시 정부네트워

중 추진했다.

을 하게 된 성과도 거뒀다.

에 나서면서 한국 IT서비스 산업의 글로 벌화를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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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삼성전자

이 부회장, 승진 후 경영 활동 폭 넓혀 2차 전지 사업ㆍ베트남 공장 건설 등 동분서주 검하기 위함이다. 이 부회장은 경영진과 함

확대, 2015년에는 기존 박닝성 공장과

께 울산 공장을 방문해 1시

합쳐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휴대폰 생

간가량 생산라인을 꼼꼼하

산능력이 최대 2억4000만대까지 늘어

게 돌아봤다.

날 전망이다.

2차 전지 사업과 관련한

지난 해 삼성전자가 전 세계 8개 공

이 부회장의 경영 행보는 해

장에서 생산한 4억대의 휴대폰 단말기

외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의 절반이 넘는 수준이다.

있다. 최근 이 부회장은 주요 고 객사 CEO와 만나 삼성의 주

삼성전자의 전기차용 2차 전지 사업과 베트남 옌빙공장 스마트폰 생산 공장 착공 등을 위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경영 활동의 보폭 을 넓히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장이 완성되면 생산량을 단계적으로

이후 삼성전자는 옌빙공장의 스마 트폰 생산 비중을 전체 휴대폰의 90% 선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요 제품 판매 거래를 성사시

이는 전 세계 휴대폰 공장 가운데

키고 글로벌 기업 고객사를

스마트폰 생산 비중이 가장 높은 수준

관리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

이 될 전망이다.

주고 있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북쪽으로

특히 이 부회장은 지난해

100km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옌

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부회

도요타와 BMW, 폴크스바겐, GM 등

빙공장은 현재 공사 중인 하노이~하

장’ 승진 이후 그룹 신성장 동력

글로벌 자동차기업 CEO들과 회동을

이퐁 고속도로가 오는 2015년까지

인 전기차용 2차 전지 사업과 베트남

가지며 2차 전지 등 자동차 배터리 사

완공되면 노이바이국제공항과 항구

휴대폰 생산 공장 건설 사업 등을 위

업에 대한 협력을 논의할 만큼 각별한

등 주요 시설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해 국내는 물론 해외 곳곳으로 경영

열정을 쏟아왔다.

전망이다.

보폭을 넓히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런 노 력 으 로 현 재 삼 성SDI는

이 외에도 이 부회장은 ‘부회장’ 승

지난해 말 오사카를 직접 방문해 샤

BMW와 크라이슬러, 마힌드라 등과

진 후 이건희 회장을 대동하지 않은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함께하고 있다.

채 단독으로 중국을 방문, 산시(陝西)

프의 지분 3%를 104억엔(약 1천20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주도해 성공으

한편 지난달 25일에는 이 부회장이

성의 자오정용 서기, 루친지엔 성장과

로 이끈 이 부회장이 이번엔 삼성SDI

휴대폰 사업을 위해 직접 주도했던 베

만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사업 등에

울산공장 전기차용 2차 전지 생산라

트남 타이응웬성 제2공장(옌빙공장)

대해서도 논의했다.

인을 방문하면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

기공식이 열렸다.

주고 있다. 이번 방문은 삼성SDI가 울산 공장 의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라인을 대대 적으로 증설함에 따라 관련 사항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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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소니와 파나소닉, 도시바

삼성전자는 옌빙공장 조성 사업에

등 주요 고객사 CEO와 회동하기도 했

총 20억 달러를 투입, 올해 말 시험 가

다. 한편 삼성SDI는 글로벌 리튬이온 2

동에 들어간다.

차 전지 시장에서 3년 연속 1위를 기

현재 102만㎡ 규모의 부지에 옌빙공

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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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주 해프닝

기업인 공직 진출 막는 백지신탁制 뒤늦은 법 개정에 뒷북 행정 쓴 소리도

난달 15일 기업 CEO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중소기업청장에 내정됐

던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돌연 내정 3일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황 前 내정자의 사의 표명에는 백지신 탁제도 해석에 대한 오해가 결정적인 영 향을 미쳤다. 공직에 몸담는 동안 갖고 있던 주식을 신탁기관에 맡기면 임기가 끝난 후 다시 돌려받을 수 있는 것으로 이해한 것. 첫 기업인 출신 중기청장 내정자가 백 지신탁제도 때문에 갑작스럽게 낙마하자

백지신탁 문제로 갑작스럽게 황철주 前 중소기업청장 내정자가 사의를 표명하자 정부는 다급하게 법 개정을 검토하기로 하고 방안 마련에 들어갔다.

행안부는 사퇴 발표 다음 날 시급히 유

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1995년 주성엔

현재 직무연관성은 주식백지신탁심

능한 기업인이 공직에 헌신할 수 있는 기

지니어링을 창업, 반도체장비 전문기업

사위원회에서 결정하고 있다. 황 前 내

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검토하

으로 키워낸 뒤 디스플레이, 태양광까지

정자는 주성엔지니어링의 대표이사를

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사업영역을 성공적으로 확장했고 벤처기

맡고 있기 때문에 중소기업청과 직무연

업협회장도 지녔다.

관성이 높다.

국회도 ‘제2의 황철주’ 사태를 막기 위 한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로

국내 대표적인 성공 벤처 1세대라는

이는 곧 주식백지신탁이 불가피하다는

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앞으로는 기업

점에서 박 대통령이 강조했던 ‘손톱 밑

얘기다. 반면에 정 의원은 국회의원 신분

인이 공직에 진출할 경우 금융회사가 이

가시’ 제거 등 중소기업계에 직면한 어려

임에도 백지신탁을 하지 않은 채 주식을

주식을 팔지 않고 공직이 끝나면 기업인

움을 해소할 적임자로 꼽혔다.

보유하고 있어 기준 자체가 불분명한 것

에게 돌려주는 ‘보관신탁제’가 시행 된다.

한편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은 3조원대

다만 해당 기업 주주총회 시 의결권

의 현대중공업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만

행사는 못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공직

직무연관성이 없다는 결정을 받아 백지

기간이 다했을 때 기업의 가치가 상승했

신탁을 하지 않았다.

을 땐 상승분에 한해 사회에 환원하는 방안 등도 마련키로 했다.

현재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정 의원 은 앞으로도 경제 관련 상임위를 피한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소 잃고 외양간

면 직무연관성을 줄여 백지신탁을 얼마

고치는 격이라며 뒷북 행정을 꼬집는 목

든지 피해갈 수 있다. 그러나 재계에서

소리가 나오고 있다.

는 정 의원이 직함만 없을 뿐 현대중공업

황 前 내정자는 중소기업청이 문을 연 이래로 처음 ‘CEO 출신 청장’이라는 점에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공공 연히 나돌고 있는 상황이다.

이란 지적이 든다. 공직자 주식백지신탁제도 공무수행 중 특정 기업과 사적 이익이 충 돌할 가능성에 대비, 공직자가 직무 관련 주식을 보유한 경우 이를 매각하거나 백지 신탁토록 해 공정성을 확보하는 제도다. 대 상은 국회의원 및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소속 공무원 중 대통령령이 정하는 자로, 법 시행 후 1개월 이내에 보유 주식을 매각 또는 백지신탁 해야 한다. 백지신탁된 주식 은 수탁회사가 60일 이내에 처분해 다른 재산으로 바꿔 운용한다. 이 때 수탁기관 은 위탁자에게 신탁재산에 관한 정보를 제 공할 수 없고, 위탁자는 신탁재산의 운영에 관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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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WEF 영 글로벌 리더

다보스가 인정한 대한민국 차세대 리더 김동관 실장ㆍ이주성 이사 나란히 선정 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계 각

관계자 등과 만

국의 정ㆍ관ㆍ재계 인사들이 사

나 인맥을 넓혀

회ㆍ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다보스포

왔 다. 2011년 과

럼’ 행사로 유명한 ‘세계경제포럼(World

2012년에는 아버

Economic Forum : WEF)’에서는 해마

지를 대신해 홀로

다 앞으로 해당 국가와 세계 경제를 이

다보스포럼에 다

끌어 나갈 차세대 유망주들을 ‘영 글로

녀왔다. 올해 역

벌 리더(Young Global Leader : YGL)’

시 김 회장을 대

로 선정하고 있다.

신해 다보스포럼

올해 역시 세계경제포럼은 전 세계에 서 추천받은 젊은 인재들 중 새로운 차 세대 지도자들을 선정했다. 지난 3월 12일 발표된 ‘2013 영 글로 벌 리더’에서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에 참석했다. 김 실장은 이번 선정 이전인 지난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미래 세계 경제를 이끌어갈 젊은 차세대 지도자로 선정된 김동관 한화솔라원 기획실장(左)와 이주성 세아베스틸 이사.

9월 영 글로벌 리더 모임에 초청을 받

릴린치증권에 근무하면서 대한통운 매

아 몽골에 다녀온 바 있다.

각, 삼성카드 상장 등에 참여한 금융 전 문가다.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라원 기획실장과

지난해 1월 김승연 회장과 제40회 ‘다

이순형 세아홀딩스 회장의 장남 이주성

보스포럼’에 참석한 이후 미국서 진행된

2008년 세아홀딩스 전략팀장을 거쳐

세아베스틸 이사를 비롯해 70개국, 199

채용설명회, 제주에서 열린 ‘한ㆍ중ㆍ일

2011년부터 세아베스틸 이사로 재직하

명의 새로운 인재들이 뽑혔다.

비즈니스 서밋’ , 한화솔라원의 출범을

며 기획과 재무ㆍ인사 업무를 총괄하는

이들은 세계경제포럼이 해당 분야의

알린 미국 뉴욕의 ‘클로징 벨 세리머니’ ,

등 보수적인 철강 기업의 문화를 부드

성취도와 사회에 대한 기여, 미래를 이끌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 스폰서십

럽게 바꿨다는 평이다.

잠재력 등을 종합 평가한 후 선정한다.

계약 등 그간 글로벌 경영 현장을 돌며

김 실장은 미국 하버드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2010년 한화에 입사했다.

미래 경영감각을 익혔다. 세계경제포럼 측은 이런 김 실장의

2011년부터 한화솔라원 본사에서 경

활약상을 눈여겨봤고 몽골로 특별 초

영 전략과 집행을 아우르며 그룹의 신

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실장은 글로벌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태양광 사업을

차세대 지도자들과 몽골의 지역 개발

진두지휘하고 있다.

정책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현재 폴리실리콘 부터 잉곳ㆍ웨이

지구의 미래와 비전을 고민하며 범국

퍼ㆍ발전에 이르는 태양광 수직계열화

가적인 협조가 필요한 현안들에 관해

에 주력하고 있다.

심도 있게 논의했다.

2010년부터 매년 다보스포럼에 참석

이 이사는 美 컬럼비아대에서 경영학

해 태양광 관련 글로벌 기업 CEO, 정부

석사(MBA)를 마쳤으며, 액센츄어와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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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사는 “세계 각계의 젊은 리더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무대에 서게 돼 기쁘고 기대된다”고 선정 소감 을 밝혔다. 영 글로벌 리더(YGL:Young Global Leader) 세계경제포럼의 영 글로벌 리더는 2005 년부터 공식 선정돼 왔다. 40세 이하로 해당 분야에서 5~15년간 탁월한 업적을 쌓고, 리더십을 발휘하고, 향후에도 글로 벌 리더로서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물들 중에서 선정된다. 차세대 지도자 들은 다보스포럼을 통해 국제사회에 영향 력이 큰 세계 각국의 리더들과 교분을 맺 으며 그 입지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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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영 글로벌 리더로 선정됐던 재계 3세들은 현재 세계 각지를 누비며 국가와 세계 경제를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 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사장, 윤송이 엔씨소프트 부사장.

앞으로 재계를 이끌어갈 젊은 오너 3

과정의 신뢰성에 의구심을 갖게 했다.

며 32억달러 규모의 타이어코드 장기

세 경영인들에게 세계경제포럼은 세계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2005년

공급 계약을 성사시키고 굿이어의 해

경제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국제 무대

기아차 사장에 승진한 이후 대내외적으

외 타이어코드 공장 4곳을 인수, 메르세

에 자신을 알려 국제적 인맥을 쌓을 수

로 활발히 활동을 펼치며 이름을 알리

데스-벤츠의 국내 진출 등 글로벌 네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기 시작했다. 2006년부터는 정몽구 현

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밖에 김택진 엔

특히 2005년부터 앞으로 세계 경제

대자동차 회장을 대신에 세계경제포럼

씨소프트 대표(2005), 김미형 금호아시

를 이끌어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에 참석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비즈니

아나그룹 부사장(2005), 이재웅 다음

인물을 선정해 온 ‘영 글로벌 리더’는 현

스 인맥을 쌓으며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창업자(2005), 윤송이 엔씨소프트 부

재 세계 경제를 이끌고 있는 리더들로부

인정받으며 차세대 지도자로 선정됐다.

사장(2006), 이해진 NHN 이사회 의장

터 차세대 지도자로 확실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 자리다. 국내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의 장남인 허

(2007), 홍정도 JTBC 부사장(2010) 등

세홍 부사장도 다보스포럼을 통해 국제

도 각각 세계경제포럼 영 글로벌 리더에

무대에 본격적으로 데뷔했다.

선정된 바 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허세홍 GS

허 부사장은 한국, 미국, 일본 등 국내

칼텍스 부사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사장

외를 넘나들며 경영에 대한 많은 내공

등 주요 대기업 3세 경영인들이 영 글로

을 쌓아 왔다. 이런 면모는 허 부사장을

벌 리더로 선정돼 앞으로 세계 경제를

2007년 제5차 한중일 차세대지도자 포

이끌 차세대 지도자로 눈도장을 찍었고

럼에 한국 재계 대표로 참가하는 등 해

현재도 세계 각지를 누비며 활발하게

외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아 2008년 차세

활동 중이다.

대 글로벌 리더가 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전무 시절

조현상 효성그룹 부사장은 국제적으

이던 2007년 영 글로벌 리더에 선정됐

로 다양한 인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

다. 하지만 당시 최종 선정과 발표 과정

장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며 이재용 삼

에서 이 부회장이 제외되는 해프닝이 벌

성전자 부회장과 함께 2007년에 이 부

어지기도 했다. 뒤늦게 세계경제포럼 측

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조 부사장은

이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했으나 선정

2009년 그룹의 대표로 협상단을 이끌

세계경제포럼(WEF:World Economic Forum) 세계경제포럼은 국제민간회의로서 지난 1971년 독일 출신의 하버드대 경영학교수 클라우스 슈밥이 설립해 독립적 비영리재 단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본부는 제네 바에 있다. 1981년부터 매년 스위스의 휴 양지인 다보스에서 진행해 일명‘다보스포 럼’이라고도 불린다. 처음에는‘유럽인 경 영심포지엄’으로 출발했지만 참석대상을 세계로 넓히고 정치인들이 가세하면서 지금 의 모습을 갖췄다. 포럼은 매년 1월 또는 2 월에 개최되며, 세계 각국의 기업인, 경제학 자, 저널리스트, 정치인 등 2000여명이 참석 해 세계경제에 대해 토론하고 연구한다. 가 입 기업과 단체만 1200여 개에 이르며 미래 경제흐름과 세계의 주요 이슈에 대해 정책결 정자의 토론이 벌어지는 만큼 매년 전 세계 의 이목이 다보스에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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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商議 제40회 상공의 날

한우삼 회장ㆍ나완배 부회장 금탑산업훈장 <태양금속공업>

<GS에너지>

손경식 회장, “투자ㆍ일자리 확대 신경 쓸 것” 우삼 태양금속공업 회장과 나완

이고 혁신적 아이

배 GS에너지 부회장이 지난달

디어가 현실에 맞

20일 열린 ‘제4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지 않는 규제로

서에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

사장돼선 안된다”

훈했다.

고 말했다.

한 회장은 지난 42년간 자동차부품기

이어 “ 창 의적

업 태양금속공업에 몸담은 이래 회사를

으로 협업하는 시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국내 정상급 기

스템을 확실히 갖

술력을 갖춘 우량 중견기업으로 성장시

춰 기업의 요구에

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맞는 원스톱 행정

나 부회장은 2011 GS칼텍스가 정유

이 이뤄지도록 해

업계 최초 ‘20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

허가 하 나 받기

하는 등 에너지 수출시장 개척에 기여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이 부처, 저

조 부사장도 국내 180여개 협력업체

했다.

부처를 오고가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

로부터 연간 1조5000억원에 달하는 부

며 상공인들에게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

품구매를 통해 국내 부품산업 발전과

창출을 당부했다.

고용증대를 이룩한 점 등을 높이 평가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기념사에서 “1973년 75억 달러에 불과했던 무역규

제4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한우삼 태양금속공 업 회장(左)과 나완배 GS에너지 부회장.

모가 지금은 1조 달러로 확대됐고 400

한편 은탑산업훈장은 IMF 부도 후 법

받았다. 이밖에 철탑산업훈장은 조언준

달러였던 1인당 국민소득 역시 2만 달

정관리상태에 놓여있던 환영철강공업

희성금속 부사장과 이종우 우전앤한단

러를 넘어섰다”며 “자본도 없고 자원마

을 연 매출 5800억원의 우량 중견기업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이현구 까

저 빈약했던 우리가 한강의 기적을 이

으로 재도약시킨 김영진 환영철강공업

사미아 회장과 김상윤 동우화인켐 대

룩한 데는 생산현장과 수출일선에서 밤

사장과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사업

표이사가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낮없이 땀 흘린 상공인과 근로자의 노

과 기업을 위한 우수인재 공급을 통해

모두 275명이 포상을 받았다.

고가 크다”고 격려했다.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노동시장 경쟁력

이날 행사는 박 대통령이 취임 후 참

을 향상시킨 박인주 제니엘 대표이사가

석한 첫 경제계 행사였던 만큼 수상자

수상했다.

들을 일일이 치하했다.

이어 손 회장은 “정부는 기업이 의욕 적으로 뛸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하 고 성장의 사다리를 만들어주길 바란

동탑산업훈장은 강용병 삼성중공업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허

다”며 “기업인들도 어렵더라도 미래를

부사장과 조수형 볼보그룹코리아 부사

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한덕수

바라보면서 투자를 확대하고 일자리를

장에게 돌아갔다.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

창출하려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규제 는 줄이고 장벽을 허물겠다”며 “창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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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부사장은 제주 대정 해상풍력 단

앙회 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연합회

지개발 추진과 해상용 풍력발전기개발

회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

주도 등 세계 1위 조선강국 달성에 기여

장 등 국ㆍ내외 상공인 1000여명이 참석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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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SUIT

법정서 고개 숙인 유통家 2세들 정용진·정지선 등 국감·청문회 불참 벌금 구형

정감사와 청문회에 증인 출석 을 거부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유경 부사장과 정지선 현대 백화점그룹 회장이 법정에서 뒤늦게 반성했다. 정 부회장과 정 회장은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소병석 판사와 같은 법원 형사9단독 성수제 판사의 심리로 각각 열린 첫 공판에서 이구동성으로 “증인출석에 불응해 죄 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의 변호인 측 역시 정 부

국회 국정감사와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회장(3월 26일), 정유경 신세계부사장(3월27일)이 각각 서울중앙지법으로 출두하고 있는 모습.

회장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있

석하지 못하게 되자 불출석 사유서를

공판은 각각 4월18일, 11일 오전 10시

고, 법적의무를 다 하지 못한 것에 대

제출하고 회사 대표이사를 대신 출석

에 진행될 예정이다.

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잘못을 뉘

토록 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고 변

우치고 있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호했다.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낮은 형을 선고 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 회장은 재판부가 ‘국회가 국민의 대표기관인 만큼 증인으로 출석해 답

한편 재판 결과에 대해 각 그룹도 당사자가 법원에 출석해 혐의를 인정 하고 받은 결과인 만큼 이의가 없다 는 입장이다.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은 것은 해외

변하는 게 옳다고 생각하지 않느냐’고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정 부회장이

출장이라는 부득이한 사정 때문이었

묻자 “그렇게 하는 것이 국민의 도리

법정에서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고, 불출석 사유서도 보내는 등 무단

라고 생각한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선처를 호소했기 때문에 그룹차원에

으로 불출석 한 것은 아니라고 피력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다

서는 더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른 피고인들 역시 모두 해외 출장을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도 “회장이

비슷한 시각 다른 법정에서 열린

이유로 불출석 사유를 밝히는 등 혹

직접 의견을 밝히고 받은 결과에 우

첫 공판에 출석한 정 회장은 “국민의

시 서로 연락을 한 것은 아닌가“라고

리가 할 말은 없다”며 말을 아꼈다.

대표기관인 국회의 출석 요구에 적극

꼬집자 ”해외 중요 파트너와 신뢰관

정 부사장도 벌금 400만원을 구형

협조하는 것이 도리지만 부득이한 사

계로 인해 출장을 연기하거나 취소하

받았다. 당초 가장 처음 법정에 설 예

정으로 출석하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

려 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고 답했다.

정이었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공

했다.

판은 4월26일로 연기됐다.

한다”며 “앞으로는 증인 출석요구에

검찰은 정 부회장과 정 회장이 공

성실하게 응하겠다. 관대한 처분을 바

소사실을 모두 인정함에 따라 벌금

공판이 예정됐던 지난달 13일 해외

란다”고 말했다.

700만원과 400만원을 각각 구형했다.

출장 등을 이유로 법원에 출석할 수

변호인 측은 정 회장은 국감에 출

정 부회장과 정 회장에 대한 선고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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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故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

40년 외길 걸어온‘영원한 철강인’ 남미출장 中 심장마비로 운명 달리해

강 전문기업 세아그룹의 오너였 던 故 이운형 회장이 해외출장

중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운명을 달 리하며 향년 67세의 생을 마감했다. 고인은 남미출장 중 칠레로 향하던 경유지 타이티섬에서 지난달 10일 심 장마비로 급작스럽게 사망했다고 전 했다. 이 회장의 별세 소식에 철강업계도 충격과 함께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고인은 부친인 故 이종덕 명예회장에 이어 40년 이 상 한 우물만 파 온 2세 경영인으로 철강에만 집중하며 주력 계열사들을 견실한 기업으로 키워냈다”며, “메세

해외출장 도중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67년의 생을 마감한 故 이운형 회장. 고인의 비보를 접한 많은 철강업 계 및 재계 관계자들은 슬픔과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나 활동 등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이었

산ㆍ창원ㆍ포항ㆍ순천ㆍ군산 등 지방사

억원으로 2001년 일찌감치 그룹을 지

던 기업인이였다”며 참담한 심정을 드

무소에 분향소를 설치했으며 임직원들

주회사 체제로 재편했으며 지난해 2

러냈다.

의 헌화가 이어졌다. 故 이 회장의 발인

조4704억원, 영업이익 1734억원의 실

은 16일 진행됐으며 장지는 경기도 용

적을 올렸다. 또 지난해 말에는 마포구

인시 이동면 묵리다.

합정동에 그룹 사옥을 마련, 제2의 도

갑작스럽게 비보를 접한 세아그룹은 직원들을 현지에 급파, 운구절차를 진 행해 지난달 13일 새벽 인천공항에 도

유족으로는 부인인 박의숙 세아네트

착했다. 빈소는 이 날 서울삼성병원 장

웍스 사장과 슬하에 1남(태성) 3녀(은

례식장에 마련했다.

성ㆍ호성ㆍ지성)가 있다.

약을 준비해 왔었다. 故 이 회장의 별세에도 세아그룹은 고인이 그룹 회장직과 세아제강 및 세

고인의 빈소에는 허창수 GS그룹(전

한편 故 이 회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아베스틸 회장을, 이순형 회장이 지주

경련) 회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 부산

사인 세아홀딩스 회장을 맡는 형제경

정준양 포스코(한국철강협회) 회장을

파이프(현 세아제강)에 입사했다.

영을 해온 터라 그룹 운영에 큰 충격은

비롯해 수많은 조문객들의 발길이 끊 이지 않았다.

입사 21년만인 1995년 회장에 오른 후 철강소재를 생산하는 세아제강, 세

없을 전망이다. 또 주요 계열사들은 전 문 경영인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각계에서

아베스틸, 세아특수강 등을 계열사로

재계는 앞으로 그룹 회장을 누가 맡

250여개의 조화가 도착, 고인의 갑작스

둔 세아그룹을 20년 가까이 이끌며 철

을지 정해지지 않은 상태지만 일단 이

러운 타계에 애도의 뜻을 대신했다.

강 전문기업으로 키워냈다.

순형 회장 중심 경영 체제로 운영될 것

세아그룹 측은 이날 오전부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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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순위 51위, 자산 규모 6조9000

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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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2주기

현대重 울산 본사서 추모식 진행 汎 현대家 청운동서 제사로 대신

대중공업은 지난달 21일 故 정주 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2주기

를 맞아 고인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추 모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울산 본사 내 체육관에 마련 된 분향소에서 진행됐으며 고인에 대한 묵념, 추모영상물 상영, 추모사 낭독 순 으로 30여 분간 진행됐다. 군산조선소, 서울사무소에도 사내 방송망으로 추모 식 행사가 동시 중계됐다. 이재성 사장은 추모사에서 “그 어떤 역경 속에서도 꺾이지 않은 故 정주영 창업자의 불굴의 의지와 추진력은 우리 의 표상이었으며 한국인의 귀감이었다” 며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대중공업

21일 현대중공업 체육관에서 열린 정주영 창업자 12주기 추모식에서 이재성 사장이 추모사를 낭독하고 있다.

을 다시금 탄탄한 반석 위에 올려놓을

헌화했으며 현대청운고는 설립자 어록

5개월 만의 일이다. 그러나 21일 있었던

것”이라고 다짐했다.

소감문 대회를 열기도 했다.

故 정 명예회장의 경기도 하남시 창우

현대중공업은 이날 임직원 외에 지역

이에 앞서 20일에는 울산대학교가 주

리 선영 참배는 개별적으로 이뤄졌다.

주민 등 일반인도 오후 7시까지 분향할

최한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추모

가장 먼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이

수 있도록 본사 체육관을 개방했다.

음악회가 울산 현대예술관에서 열렸다.

날 새벽 6시께 선영을 참배했다. 당초,

故 정 명예회장 추모식에는 이재성

한편 현대중공업과는 달리 현대차그

오전 10시쯤 현대그룹 임직원들과 선영

현대중공업 사장, 최원길 현대미포조선

룹 및 현대그룹 등은 지난달 20일 故

으로 나설 것이라 예상됐지만 가족들

사장, 김진필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정 명예회장의 12주기를 맞아 별다른

과 조용히 선영을 다녀왔다.

한승철 현대미포조선 노조위원장 등 그

공식적인 행사를 갖지 않았다. 대신 故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아들인 정

룹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정 명예회장이 생전에 생활했던 청운동

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과 9시 30분경

故 정 명예회장의 12주기를 추모하는

자택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의

선영을 참배했다. 소감을 묻는 취재진

물결은 전국 각지에서 이어졌다. 전라남

선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

에게 정 회장은 “(아버지에게) 가족들

도 영암에 위치한 현대삼호중공업은 기

준 새누리당 의원 등 직계가족과 친지

모두 건강하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

술교육원 대강당에 분향소를 마련, 추

들만 모여 제사를 지내며 조용히 추모

다. 이밖에도 각 그룹 사장단 등 200여

모식을 열었다. 현대학원 산하의 현대청

식을 대신했다. 汎 현대家가 대거 한자

명이 故 정 명예회장의 선영을 찾아 참

운고, 현대고 등 5개 학교는 정주영 설

리에 모인 것은 지난해 10월 정몽구 회

배했다. 정몽준 의원은 국회 일정 상 참

립자의 창학정신을 새긴 창학정신비에

장의 부인인 故 이정화 여사의 제사 후

배는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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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LIFE

수입차 大약진 점유율 15% 향한 도전 2012년 수입차 시장은 한ㆍ미, 한ㆍEU FTA, 개별소비세 인하, 다양한 신차 출시 등 내외부적 긍정적인 요인에 힘입어 전년에 비해 24.6% 증가한 13만858대를 기록했다. 올해는 원화강세, FTA에 따른 유럽산 차량의 추가 관세인하, 40여종의 신규 모델 출시, 신규 브랜드 시장진입 등이 수입차 시장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해 앞으로 비중도 계속 증가해 올해보다 약 8% 성장한 14만3000대로 예상된다. 본지는 늘어가는 수입차 점유율과 소비자의 욕구에 발맞추기 위해 신차발표와 시승기, 기자간담회나 기자회견 및 수입차 대표 인터뷰 등 수입차 업계 전반에 대한 동향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호에선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 결산과 함께 5강 체제를 형성한 수입차 브랜드를 정리한다. 이와 함께 BMW‘M6 쿠페’ , 미니‘컨트리맨’ , 랜드로버‘올 뉴 레인지로버’ , 포르쉐 ‘카이엔 S 디젤’ 등의 신차 소개와 충실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남성미를 한껏 발산시키며 운전자들의 사랑을 받는 메르세데스-벤츠 E300 시승기를 담았다.

BMWㆍ메르세데스-벤츠ㆍ폭스바겐ㆍ아우디ㆍ토요타

5강 체제 굳힌 국내 수입차 시장 23개 브랜드 중 71% 판매점유율 기록 국수입자동차협회는 2012년 수

디젤 차량이 6만

입차 신규등록대수를 전년 대비

6671대(50.9%)를

순위

브랜드

판매량(대)

24.6% 증가한 13만858대로 공식 발표

판매해 가솔린 차

1

BMW

28152

2

메르세데스-벤츠

20389

3

폭스바겐

18395

4

아우디

15126

5

토요타

10795

6

미니

5927

7

포드

5126

8

렉서스

4976

9

크라이슬러

4123

10

혼다

3944

했다. 브랜드별로는 BMW 2만8152대로

량을 근소하게 앞

2009년 이후 부동의 1위를 고수한 가운

섰고 하이브리드

데, 메르세데스-벤츠 2만389대, 폭스바

모델도 6342대를

겐 1만8395대, 아우디 1만5126대, 토요 타 1만795대 등이 뒤를 따랐다. 5개 상위 브랜드는 미니, 포드, 렉서

■ 2012년 수입차 판매 상위 10위 브랜드

등록했다. 이는 장기화 되 는 불경기 속에서

스 등 나머지 18개 브랜드와 판매량에

보다 실속 있는 수입차 구매로 이어졌

서 큰 차이를 보이며 국내 수입차 시장

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해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한편 지난 해 베스 트셀링 모델은

국가별 순위는 브랜드 상위 1~4위를

BMW 520d가 7485대로 1위에 올랐고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이

차지한 유럽이 총 9만7210대를 판매하

뒤를 이어 토요타 캠리 5687대, 메르세

6만4638대로 전체의 49.4%를 기록했고

며 일본(2만3924대), 미국(9724대)에 비

데스-벤츠 E300 5574대 순이었다.

의 5강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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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ODEL

BMW‘M6 쿠페’

미니‘컨트리맨’

<4.4 가솔린 A/T>

<쿠퍼 SD A/T>

엔진 및 연료

V8 4.4 트윈스크롤 터보 가솔린

최고속도

250㎞/h

엔진 및 연료

I4 2.0 디젤

최고속도

195㎞/h

배기량

4395㏄

제로백

4.2초

배기량

1995㏄

제로백

9.5초

연비

7.6㎞/ℓ

구동방식

후륜구동

연비

14.4㎞/ℓ

구동방식

전륜구동

최대출력

560마력

변속기

자동7단

최대출력

143마력

변속기

자동6단

최대토크

69.4㎏·m

최대토크

31.3㎏·m

가격(부가세포함)

4610만원

가격(부가세포함) 1억8890만원

랜드로버‘올 뉴 레인지로버’

포르쉐‘카이엔 S 디젤’

<5.0 SC Autobiography A/T>

<카이엔 S 디젤 A/T>

엔진 및 연료

V8 5.0 가솔린

최고속도

225㎞/h

엔진 및 연료

V8 4.2 디젤

최고속도

252㎞/h

배기량

5000㏄

제로백

5.4초

배기량

1997cc

제로백

5.7초

연비

6.2㎞/ℓ

구동방식

파트타임 4륜구동

연비

10.0㎞/ℓ

구동방식

풀타임 4륜구동

최대출력

510마력

변속기

자동8단

최대출력

382마력

변속기

자동8단

최대토크

63.8㎏·m

최대토크

86.7㎏·m

가격(부가세포함)

1억870만원

가격(부가세포함) 1억98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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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LIFE 벤츠 E300 시승기

스포티한 외관 속 느껴지는 중후함 충실한 기본기로 완성된 프리미엄 세단

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는 등장과 동시에 독일 내 프리미엄 중형 세

단 중 점유율 55%를 넘으며 ‘세계 최고’ 라는 수식어를 갖게 됐다. 지난 해 국내에서는 비록 BMW와 캠 리에 밀려 NO.1이 되진 못했지만 E300 모델이 5574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베 스트셀링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300은 매끈한 차체와 부드러운 곡선 <E300 Avantgrade A/T>

을 자랑하던 이전 모델들에 비해 날카로 움과 남성미가 느껴진다. 무엇보다 E 클 래스를 상징하던 네 개의 원형 헤드램프 가 뾰족하게 바뀌었다. 여기에 앞 펜더부터 그은 캐릭터 라인 과 뒤 휠 하우스를 따라 불룩 솟은 면으 로 견고한 옆모습을 완성했다.

엔진 및 연료

V6 3.5ℓ 가솔린

최고속도

250㎞

배기량

3498㏄

제로백

7.1초

연비

9.4㎞/ℓ

구동방식

후륜구동

최대출력

252마력

변속기

자동7단

최대토크

34.7㎏·m

가격(부가세포함)

8040만원

가위로 대충 자른 듯한 지붕과 창문라

에 거세게 부는 ‘쿠페 스타일’을 주도했

인도 단단한 느낌을 내는데 한 몫 한다.

다. 화려하고 날렵한 이미지는 CLS-클래

움직임도 생긴 그대로 묵직하다. 스티

뒷모습도 마찬가지다.

스에, 단단하고 편안한 이미지는 E-클래

어링 휠을 잡아채면 의도한 만큼 앞머리

스에 나눠 담았다. E300은 V6 3.5ℓ 엔진

를 돌린다. 엉덩이도 잘 따라와 코너를

에 7단 자동 변속기를 달았다.

끈끈하게 돌아 나간다. 역시 기본기가 충

네모반듯한 트렁크와 각진 테일램프를 달았고 머플러 팁마저 사각으로 다듬었 다. 실내 역시 겉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4.7㎏·m

다. 화려함 대신 편안하고 단단한 느낌을

를 뿜는다. 연비 9.4㎞/ℓ, 제로백은 7.1초,

택했다.

최고속도 시속 250㎞를 낸다.

곧은 선으로 완성한 대시보드와 패널

대부분의 벤츠가 빠른 가속감은 느끼

들은 견고해 보인다. 하지만 대시보드와

기 힘들지만 체감이 더딜 뿐 실제 가속

도어트림 패널에 단 조명은 포근한 느낌

은 빠르다. 엔진은 고회전까지 끈기 있고 부드럽

을 준다. E300이 최근 중형 세단들이 지향하

게 회전해 7단 변속기와 맞물려 꾸준하

는 스타일과 전혀 다른 디자인을 택한 것

게 차를 밀어낸다. 브레이크 페달은 밟는

은 2004년 등장한 CLS-클래스 덕분이

정도에 비례해 답력이 올라간다.

다. 벤츠는 CLS-클래스에 최근 중형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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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기 편하고 부족하지 않은 제동

성능을 가졌다.

실한 하체와 섀시 덕분이다. 전체적인 거동이 라이벌에 비해 스포 티하다. E300은 무뚝뚝한 세단이다. 생김새는 물론 스티어링 휠과 가속페 달을 들쑤셔도 표정하나 안 변한다. 어떤 상황이라도 꿋꿋이 바른 길로 인 도한다. 특유의 견고하고 포근한 실내는 탑승자를 편안하게 안아준다. E300은 충실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중형세단으로서의 우직한 매 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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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UM 전경련 국제경영원 최고경영자 신춘포럼

이석우 카카오 대표

관점 변화부터 시작하는 마케팅 혁신 지난달 13일 전경련 국제경영원 최고경영자 신춘포럼에서는 글로벌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 카카오톡을 운영하고 있는 카카오의 이석우 대표가 마케팅 변혁에 관한 강연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마케팅에서 변혁을 꾀하기 위해서는 색다른 관점을 가져야 함을 강조하며 카카오톡을 비롯한 카카오의 여러 서비스를 예로 들어 설명했다.

마트폰 기반의 무료 메신저인 카

이윤추구보다 가치를 두는 기업은 많지

카오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않다.

엑티브 유저가 8200만명이다. 카카오

그러나 카카오는 사용자를 가치제공

톡을 가지면 전화번호를 인증하기 때문

의 대상으로 보고, 어떻게 하면 좋은 서

에 엄밀하게는 8200만명의 전화번호를

비스를 던져줄까 생각을 했다.

카카오가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래서 유저들이 원하는 서비스가 무

2900만명이 매일 카카오톡을 실행해

엇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제안을 받

문자를 주고 받는다.

으면서 서비스를 개선해왔다.

이 인원이 얼마나 많은 것인지 간단

그러다보니 카카오톡의 여러 서비스

히 비교하자면 네이버의 경우 하루 평

중에 사용자가 제안해서 바꾼 것이 대

균 순 방문자가 1500만명이다. 그리고

부분이다.

50억 건 가까운 전송량을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글자 크기를 바꿀 생각을

마케팅과 관련해서 말하자면, 화두로

안했는데, 나이든 유저분들이 글씨를

관점이라는 제언을 하겠다. 하늘 아래

본 베이스로 깔려 있다. 카카오는 약간

크게 해달라고 한 것, 음성통화인 보이

새로운 것은 없고, 모든 혁신은 관점의

다른 관점으로 이 문제에 접근을 했다.

스톡, 이것도 유저들이 원하는 탑3에 항

변화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관점의 변화를 마케팅에 적용해보면

상 들어갔던 것이다. 사용자는 가치공유의 대상

그러다보니 유저들이 원하는 콘텐츠

시장을 세분화하고 타겟팅해 목표를 설

그것은 내가 있고 상대방이 있다면

들이 바뀌어져 있으면 거기에서 나오는

정하고 소비자의 마음에 들도록 브랜드

상대방이 소비자여서 이윤추구의 대상

충성도나 서비스 일치화가 나오는 것

나 제품을 서비스하는 것이 가장 기본

인데, 단순히 이윤추구를 하는 것이 아

같다.

적이다.

니라 어떻게 하면 좋은 서비스를 만들

타겟팅이라는 개념을 생각해보면 이

어서 가치를 제공하고 같이 향유할 수

분법적, 대자적 전제가 있다. 서비스하

있을까라는 다른 관점의 차이를 가지고

는 내가 있고, 상대방이 있어서, 상대방

접근했다.

에게 어떻게 내 물건을 팔 것인지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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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뼛속 깊숙이 이 문제를 붙들고

유저 중심 서비스로 충성도 높여 유명 연예인이 가방을 들면 팔리는 이유가 스타와의 일체감을 느끼기 때문 인데, 카카오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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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비일상화가 일상화됐다. 예를 들면 애플리케이션을 매일 다

카카오스토리는 작년 3월에 오픈했 는데 이것은 사진을 올리는 서비스다.

애니팡은 현재까지 누적 가입자가 2000만 명이고 하루 접속자가 1000만

운받는 게 의식적이고 귀찮은데 이제는

카카오스토리도 카카오톡에 프로필

명에 달한다. 이렇게 된 이유는 트래픽

일상화되는 단계까지 올라갔다. 만족도

사진을 하나 올리는데, 유저들이 사진

과 친구관계가 결합을 함으로써 작동해

가 높은 서비스, 남에게 권해주는 서비

을 많이 올리게 해달라는 요구가 지속

가능해진 것이다.

스여서 굉장히 로얄티가 높다.

적으로 있어 만들었다.

애니팡이 내 친구 점수가 안 보이고

카카오가 던져줄 수 있는 가치인 커

카카오톡의 많은 사용자 분들이 잠자

친구에게 하트를 날릴 수 없이 나 혼자

넥팅으로 개인과 개인을 매개해서 가치

리에 들기 전에 카카오 친구 목록을 띄

만 즐기고 끝나는 단순한 구조였다면

를 창출했듯, 이렇게 연결해서 가치를

우고 하나씩 눌러본다고 한다.

15분 만에 질렸을 것이다. 그러나 친구

창출할까를 고민했다. 스마트 커넥터로

사진을 누르면서 한 친구의 프로필

점수가 보여서 경쟁을 할 수 있고 하트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인가를 고민

사진에 사막 사진이 있고 죽고 싶다고

를 날릴 수 있어서 의미 있는 확산을 한

하게 됐다. 그래서 처음 나온 모델이 플

쓰여 있으면 남자친구랑 헤어졌구나 생

것이다.

러스친구이다.

각한다고 한다.

앞으로는 이게 게임뿐만 아니라 모바

카카오톡은 알고 있는 개인을 연결해

이렇게 상대방에 대해 궁금해 하는

주는 서비스인데, 꼭 아는 사람과만 연

점에 착안해서 사진 올리고 댓글을 달

결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제

수 있는 서비스를 하고, 여기에 카카오

게임하기 매출이 지난해 8월에 47억,

품, 브랜드, 소녀시대 등과 카카오친구

톡을 연결했더니 오픈한 지 8일 만에

10월에 400억 까지 갔고 이후로도 증가

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욕구를 충

1000만명이 다운을 받았고, 하루 1200

하고 있다. 지금도 1000만 다운로드 게

족시킨다는 차원에서 정보 혜택 콘텐

만이 방문하는 서비스가 됐다.

임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 다.

다양한 마케팅 소비자 사로잡아

모바일 산업 성장 견인차 될 것

일 서비스나 콘텐츠와 결합할 수 있을 것 같다.

츠를 실시간으로 연결해주는 플랫폼을 만들게 됐다. 현재 플러스 친구는 8800만 건 이상

어디 가면 돈 어떻게 버느냐, 사업 망

모바일 산업은 지금 막 형성되기 시

친구추가가 있었고, 플러스 친구 당 누

하는 게 아니냐 걱정을 많이 해주는데

작한 사업이고, 처음에 어떻게 접근하

적친구가 4400만명에 이른다.

카카오에서 요즘 소위 말하는 핫한 것

는가가 중요한데, 산업 자체가 커져야

이 게임하기다.

한다는 생각이 있다.

이 디바이스를 통해 좋은 광고모델이 있다면 타겟팅해서 마케팅 대상을 찾아 낼 수 있는 것 같다. 기존 이메일을 뿌렸을 때 사람들이

카카오 게임하기는 작년 8월에 게임

이에 카카오처럼 크게 성장하는 모

을 런칭했고 현재 여기에서 많은 수익

바일 회사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이 발생하고 있다.

생각에 앞으로 카카오와 비슷한 생각

읽을 확률은 1%고 그중 10%가 추가적

현재 100여 개의 게임이 카카오톡의

인 행동을 하는데, 플러스 친구는 추가

게임하기에 오픈돼 있고, 그 중 많이 알

된 친구의 메시지가 날아오면 오픈하는

고 있는 애니팡이 대표적으로 크게 성

확률이 44%, 2차적 액션은 그 중 44%

공한 사례로 꼽히고 있다.

가 취한다.

카카오 게임은 친구관계와 연결을 통

굉장히 효과적인 모델이다. 또한 다

해 진행된다. 친구와 함께 실시간으로

른 광고모델을 쓰는 것보다 효과적이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폭발적인

가격도 저렴하다.

성공을 가져 왔다.

을 갖고 시작하려는 기업이 있다면 적 극 도울 예정이다.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회장이 가 진 생각은 ‘무엇이 성공인가? 성공은 지 금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을 함 께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모바일 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카카오가 해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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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UM 한국경제연구원

김정래 부산교육대학교 교수

창의교육은 저성장 늪 벗어날 원동력 제18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교육정책의 핵심으로 제시한 것이‘창의교육’이다. 교육 현장에서 사용하는‘창의력’과 비슷해 보이지만 다소 낯설어 보이는 ‘창의교육’의 실체를 떠나서 대통령의 의중은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희망, 그리고 보다 나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히 젊은이들에게 회자되는 ‘5ㄲ’

젊은이들이 지향해야 할 ‘꼴’은 크게

이라는 것이 있다. 꿈, 꾀, 끼, 깡,

두 가지이다.

꼴이 그것이다.

하나는 자신들의 ‘꿈’이 실현되는 형

실제로 대통령은 젊은이들에게 ‘꿈’을

태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이 되어야

실현시켜주고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교육정책을 펴겠다고 언급했다.

다른 하나는 자신들이 살아가는 현

여기에다가 대통령이 국정운영에서

재의 모습을 되돌아 볼 줄 아는 자세가

크게 부각시키고자 하는 ‘미래창조과

‘꼴’ 속에 포함되어야 한다.

학’ 분야를 놓고 보면 젊은이들의 ‘꾀’를 창의교육 성공 전제는‘5ㄲ’

가능한 무한 신장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이 강조하는 창의교육

그러려면 정보화 사회의 패러다임이

이 이와 같은 ‘5ㄲ’에 근거한다고 성공하

요구하는 ‘융합’이 가능하도록 하는 정

는 것은 아닌 듯하다. ‘5ㄲ’은 창의교육

부조직개편도 이루어져야 하고 이 부서

벤처 산업이나 사회 융합 패러다임이

를 이끌어 갈 관료 사회 사회의 의식전

도전적으로 요구되는 만큼 젊은이들의

환과 국민들의 호응과 적극적인 지지가

‘깡’도 존중돼야 한다. 그러나 젊은이들의 ‘깡’이 기성세대에

필요하다. 전 분야 융합세계로 변화 산업분야 뿐만 아니라 삶의 전 분야 가 융합의 세계로 변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면 기성세대는 자신들 이 감당하지 못하는 융합 에너지의 원 천인 젊은이들의 ‘꾀’를 존중해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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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교육이 성공하려는 몇 가지 전제 가 더 고려되고 또 적극 실행돼야 할 것 이다.

대한 ‘이유 없는 반항’이거나 나라의 근

첫째, 경쟁력의 제고이다. 경쟁력 없

본을 흔드는 종북(從北) 선동논리에 악

는 창의교육은 알맹이 없는 구호에 불

용되어서는 안 된다.

과하다.

그야말로 젊은이들의 ‘깡’은 자신들의

다소 진부한 내용이지만, 교육학에서

‘꿈’을 실현하는 에너지로 활용되도록

언급되는 교육목표분류학에서 ‘창의력’

해야 한다.

은 정의적 영역(affective domain)이 아

‘꼴’은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외모나 겉치레에 그쳐서는 안 될 것이다.

할 것이다.

의 개념적 조건일 뿐이다.

니라 인지적 영역(cognitive domain)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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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반

해야 한다.

평등을 실현한 것이 아니라 계층 간

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사안이

‘서열화 조장’이니 하는 좌파 논객의

불평등을 조장한다. 서울 강남 3구 등

다. 인지적 능력으로서 창의력을 신장

감언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 서열 없는

특정 지역의 대학입학 실적을 보면 그

하는 데에는 각고의 노력과 인내가 요

경쟁은 존재하지 않는다.

폐해를 명백히 알 수 있다.

구된다는 말이다. 그리고 그 노고(勞苦)

넷째, 교육제도 개편이다. 특히 이른

중학교 교육 정상화에도 역행한다.

는 바로 경쟁력 확보 때문에 요구되는

바 악명 높은 ‘3불(不) 정책’을 폐기하고

평준화된 대도시 중학생들이 단위학

것이다.

기여입학제 허용을 포함하는 재원확보

교별 입시가 없어서 사교육을 받지 않

방안을 통하여 대학의 경쟁력과 수월성

는 것은 아니다.

둘째, 경쟁력 확보를 통한 창의교육 은 지금과 같은 교육평가 시스템이나 대학구조만으로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초·중등학교의 교육평가체제, 교원평가, 그리고 대학구조조정을 과감 히 착수해야 한다.

을 제고해야 한다. 반값등록금도 대학생이면 누구나 혜 택을 받는 정책방향은 원론적으로 ‘창 의교육’ 정신에 맞지 않는다.

천문학적 재원이 소요되는 재정결함 보조금 지급도 평준화된 사립학교에 지급된다. 이외에 평준화 정책을 폐지해야 할

명칭이 ‘반값등록금’이 되었건 아니

여러 가지 근거와 이유가 있다. 그래서

특히 교육평가와 대학구조조정 문제

건, 저소득층 자녀 중에서 학업이 뛰어

평준화 정책이 교육 만악(萬惡)의 근

는 의외의 저항이 따르기 때문에 정권

난 학생에게는 ‘반값’을 능가하는 파격

원이라고 하는 것이다.

초에 신속하면서도 면밀하게 추진되도

적인 장학혜택을 부여해야 한다.

록 해야 한다.

반면, 어려운 형편의 대다수 학생에

평준화교육은 만악(萬惡)의 근원

셋째, 무엇보다도 경쟁에 대한 인식의

게는 기회균등의 원칙을 적용하여 저학

폐기해야 할 사회주의 유물인 배급

전환이다. ‘경쟁’을 정글의 법칙에 비유

년에 장학 혜택을 주고 이후 엄격한 학

제를 답습하는 평준화 정책을 끌어안

하는 등 그릇된 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사관리를 통하여 옥석을 가려야 한다.

고 교육정상화, 창의교육 운운하는 것

바로 잡아야 한다. ‘경쟁’은 ‘전쟁’이 아 니다. 교육은 전쟁아닌 경쟁속에서 강화 경쟁에는 맞수 또는 라이벌(rival)이

엄격한 학사관리라 함은 지금과 같은 ‘학점 인플레’를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는 전쟁이 아니라 경쟁 체제 속에서 강 화된다. 이러한 사실을 묵살하고 경쟁을 죄악 으로 몰고 가면 글로벌 세상에서 우리 교육이, 우리 사회가 나락으로 떨어지

것과 같이 어리석고 불가능한 일이다.

끝으로 젊은이들의 ‘꿈’과 ‘끼’를 제대

우리나라가 장기간 주저앉은 저성장

로 발산시키려면 자율과 선택이 가능한

의 늪에서 벗어나는 길은 새로운 패러

교육정책이 시행되어야 한다.

다임에 입각한 창의교육의 진흥과 실

필요하다. 반면 전쟁에는 라이벌이 아 닌 적(enemy)만이 존재한다. 교육체제

은 모래를 쪄서 밥을 짓는다고 하는

현이다. 학교선택권 회복이 중요 무엇보다도 학교선택권의 회복은 젊 은이들의 꿈과 끼를 존중하는 창의교 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에도 부합되는 결정적인 사안이다. 학교선택권 회복의 핵심은 평준화

이는 ‘창의교육’을 강조하는 대통령 의 국정방향이 올바르게 설정되었다 는 징표이다. 그러나 그것이 실현되기 위한 전제 와 실행 방안에는 여러 가지 저항과 암초가 도처에 도사리고 있다.

폐지에 있다. 여러 차례 지적한 바 있

이를 어떻게 극복하는 것이 관건이

이를 위하여 우선 세계적으로 우리

듯이 평준화 정책은 그 정책 목표와

고, 이것이 곧 창의교육의 성패, 그리

나라 주요 대학의 순위가 어디쯤 와 있

명분이 제대로 실현된 것이 하나도

고 나아가서 ‘국민행복시대’의 구현 여

는지를 정확하게 직시하고 대책을 강구

없다.

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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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UM 인간개발연구원

이명우 한양대 교수

급변하는 사회를 보는 ‘눈’ 필요 지난달 7일 인간개발연구원에서는 많은 CEO들이‘기업을 경영함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이명우 한양대학교 교수가 강연을 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교수는 회사를 경영함에 있어‘업의 개념’, ‘고객’,‘경쟁자’를 제대로 알아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사회를 제대로 읽을 줄 아는 눈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소통과 경청이 지속가능경영에 있어 반드시 필요하며 최고를 위해선 적당한 고집도 수반돼야 한다고 말했다.

장생활을 33년간 했다. 24년을 삼

당시 286컴퓨터가 주류였다. 286컴

성전자에서 근무하면서 16년은

퓨터 두 컨테이너를 본사에서 오더를

미국, 독일, 영국, 사우디 등 해외에서

내렸더니 생산계획을 잡는데 만 6주가

근무했다. 그리고 우연한 인연으로 소니

걸렸다. 부산을 출발해 독일 창고에 들

코리아 사장, 코카콜라, 레인콤 등에서

어오는데 또 6주가 걸렸다.

도 근무했다.

결국 12주 후에 도착해 바이어들에

‘회사를 경영하는데 중요한 것이 뭐

게 보내려고 하니까 바이어들 하는 이

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야기가 “지금 컴팩에서는 386X가 나왔

던져보면 기업의 규모, 국적, 업종에 관

다는데, 삼성은 그런 거 없냐?” 하는 것

계없이 경영자로서 고민해야 할 요소가

이었다. 이처럼 빠르게 시장은 바뀌는

비슷하다는 생각을 갖는다.

것이다.

‘내가 혹은 우리가 무슨 일을 하고 있

경영진들이 회사의 업을 어떻게 정

는가?’라는 것을 알지 않고서는 성공할 수 없다. 업의 개념을 알아야 한다.

의하느냐에 따라,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력을 말한다.

따라 회사의 미래는 많이 달라진다.

또 하나는 우리 고객이 누구인지 아

업의 개념을 말하는 것은 우리가 무

업의 재 정의로 극복하는 경우도 있

는 것이다. 마지막은 우리의 경쟁자를

엇을 하든 제대로 알고 해야겠다는 생

고, 그룹의 경우는 그룹이 커나가는 과

누구로 보고 전략을 세울 것인가이다.

각 때문이다.

정이 되기도 한다.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경영상의 고민

그래야 우리 사업에 필요한 핵심 역

업이 재정의 위기를 극복하는 사례도

이다. 이것들은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

량이 무엇인지, 거기에 필요한 무엇을

있다. 코카콜라도 시장을 넓게 정의해

라 바뀌는 시장 상황에 따라서 계속 바

내가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

서 위기를 극복했다. 코카콜라 회장이

뀌고 상황도 변한다. 그러면 그 바뀌는

다. 과거 2년 정도 영국에서 삼성전자

늘 이야기 했던 것이 “왜 우리는 밤낮

상황을 리얼 타임으로 어떻게 이해할

영국지역 책임자로 있다가 프랑크푸르

탄산음료만 팔아야 하는가? 왜 우리의

것인가.

트에 유럽 전체를 관장하는 컴퓨터 판

경쟁자가 펩시여야 하는가? 탄산음료

매 법인을 만들면서 1990년 11월 독일

시장에서 경쟁의미를 보면 코카콜라가

로 옮기게 됐다.

과반수지만 전체 음료시장에서 코카콜

이것을 마켓 센싱 능력이라고 하는 데,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는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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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3%도 안 된다”라는 것이다. 그렇게 코카콜라는 탄산음료만 만드 는 회사가 아니라 종합음료 회사로서

쓰러지는가를 알 수 있다. 결국 시장의 변화를 얼마나 잘 읽느 냐 하는 것이다.

는 목적도 있지만 못 움직이게 하는 욕 구도 있었던 것이다. 그 후 이 회사는 살충제의 성능은 같

업을 정의하고 난 후 회사는 급성장했

지금 스마트폰 대부분이 안드로이드

지만 약을 뿌리면 벌레의 근육이 마비

다. 오늘날 코카콜라 매출의 약 60%는

OS를 사용하는데, 이것을 가장 먼저 채

되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런 소비자의

비탄산음료에서 나오고 있고, 이익의

택한 회사가 HTC였다.

욕구를 해결해줌으로써 예전보다 더 판

절반도 거기서 나오고 있다. 급변하는 시장 파악할 줄 알아야 삼성에 있다가 소니로 가면서 ‘소니의 경쟁자는 누구일까?’ 궁금해졌다. 삼성 에서 근무할 때 경쟁자는 소니였다. 소니는 누구를 경쟁자로 생각하는지

이 회사 사장이 미국에서 아주 마당

매가 증가했다.

발이어서 누구보다 먼저 안드로이드가

창조의 중요한 원천 중에 하나는 관

좋다는 정보를 얻고 스마트폰에 가장

찰이다. 이것을 통해서 잠재고객의 미

먼저 도입했다. 그 결과 8개 업체의 이

충족 욕구를 아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

익 지도가 4개로 완전히 재편됐다.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켓 센싱이란 것이 왕도는 없지만 우선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봐야 한다.

성공 위해 필요한 색다른 시각

물었더니 나이키가 경쟁자라고 했다.

그런데 우리는 대부분 듣고 싶은 것

마지막은 지속가능경영을 확보하는

이 얘기를 듣는 순간 회사를 잘못 왔다

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오류를

것이 중요하다. 조직에 책임경영을 강조

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키를 경쟁자로

많이 저지른다. 그래서는 안 된다.

하다 보면 옆과는 통하지 않고 각 사업

보는 것은 오만의 극치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소니가 나이키를 경쟁자로 보 는 것은 대단한 시각이고 엄청난 전략

두 번째는 무엇인가 변화가 있으면 왜 그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를 끊임없 이 의문을 제기해야 한다.

부문끼리만 열심히 일을 한다. 이렇게 되면 사업부문 사이에 필요할 때는 공조도 해야 하는데 그게 부족해

의 출발이었다. 소니 제품을 사는 사람

그런데 장사가 잘 되면 그냥 운이 좋

과 나이키 제품을 사는 사람은 다르지

아서, 시장 상황이 좋아서 그런 것 같다

지속가능경영이 중요한 것이 소통과

않다.

고만 생각하는데 그것은 굉장히 위험한

경청 때문이다. 고객과 시장의 요구를

생각이다.

수용하고 경청해야 한다.

소니도 사고 나이키도 산다. 같은 지 갑에서 나이키를 많이 사면 소니 사는

진다.

또 하나는 잠재고객의 미충족 욕구가

우리는 브랜드전략을 굉장히 중요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살충제를 만드는

게 생각한다. 하지만 좋은 브랜드는 전

그래서 소니는 구매의 관점에서 나

회사가 있었다. 어느 슈퍼마켓에서 한

략보다는 타협하지 않는 품질에 대한

이키를 경쟁자로 본 것이다. 사업을 하

할머니가 보통 1년에 한 통, 여름에 한

고집이 있어야 한다.

면 크게 한 번 해보겠다는 회사 입장에

통 쓰는 이 제품을 일주일에 한 통씩 사

서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은 뛰어난 것

간다는 보고를 받았다.

돈이 줄어드는 것이다.

이다. 이런 것을 보고 배워야 우리도 더 잘 할 수 있다. 지난 3~4년 동안 우리 주위에 스마트

이 회사는 물건이 잘 팔려도 시장의 조그만 변화를 반드시 알아야한다고 생각해 그 할머니 집을 찾아 갔다.

앱솔루트 보드카는 스웨덴의 브랜 드다. 이 보드카가 ‘최초’는 아니지만 ‘최고’가 된 데에는 고집이 있었기 때 문이다. 이 회사는 술은 물맛이 중요하다고

폰의 열풍이 우리 생활을 바꿨다. 이 시

할머니는 벌레가 나타나면 이 약을

해서 스웨덴 시골마을의 우물물만 쓰

장의 변화를 보면 왜 애플이 선전하고,

뿌렸는데 벌레 몸을 완전히 목욕시킬

고 겨울 밀이 최고의 재료라고 생각해

왜 HTC라는 이름 모를 대만 회사가 휴

정도로 약을 심하게 뿌렸다.

지금도 이것들을 고집스럽게 지키고

대폰 4대 업체로 부상하고, 노키아는

이 할머니에게 살충제는 벌레를 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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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문형남의‘같이 만드는 가치’

‘늘·지·오’를 위한 정책적 제언 새 정부의 노동정책방향인‘늘·지·오’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어떻게 잡아야 할 것인가, 그리고 그 실천행위는 누가 맡아서 해야 하는가가 관건이다.

근 정치마당에서까지 소란스러운 쌍용차 및 한진중

자율 원칙을 존중하겠다. 극단적인 불법투쟁, 잘못된 관행

공업의 정리해고자 문제나 약 20여년전에 유행했던

은 반드시 개선해 가도록 해, 법과 질서가 존중되는 노사

소위 고공농성이 진행되고 있는 사업장의 노사분쟁 모두

관계가 형성되도록 하겠다”

그 원인의 근저에는 역시 ‘늘·지·오’가 지향하는 고용문제 가 깔려있다.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은 경영자가 할 몫, 생산성향상 과 임금안정은 노동계가 할 몫”이라는 종전 대통령들 말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전 인수위 마지막 행사로 ‘한국노 총’을 방문했고, 그 이전에 ‘한국경총’을 방문한 것은 그만 큼 노동정책의 성공적 추진의지가 얼마나 강력한가를 보 여주고 있다고 본다. 문제는 새 노동정책인 ‘늘·지·오’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어떻게 잡아야 할 것인가, 그리고 그 실천행위는 누가 맡아 서 해야 하는가가 관건이다. 그런데 박 대통령이 양 단체 방문에서 강조한 메시지를 되새겨보면 과연 새 정부의 노동정책이 종전과 다른가 하 는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 없다.

테이프를 마치 그대로 틀어놓은 것 같다. 특히 종전과 똑같이 노동계에 ‘임금안정’을 당부한 것이 눈에 띈다. 물론 대통령이 노동계에 임금안정을 당부한 것이 틀리 다는 뜻은 전혀 아니다. 다만 종전에는 임금안정을 당부한 것이 마치 무조건 임 금인상 주장을 자제하라는 것으로 노동계의 오해를 사왔 다는 점이 우려스럽다. 이제는 노동계에 단순히 임금안정이라는 단어를 강조할 것이 아니라 한차원 높게 적극적 노동운동을 강조하고, 그

박 대통령이 한국노총 방문에서 강조한 말씀이다.

결과로 임금안정을 이루어야 한다는 화두를 던졌어야 하

“정부는 고용·복지를 책임지고 기업은 일자리 창출과 고

는 게 아닌가 못내 아쉽다.

용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노동조합은 생산성 향상과 임금안 정을 위해 협력하는 대타협의 정신이 필요하다”, “창조경제

정책담당자들의 안일하고 단세포적인 노사관계 안목이 걱정스럽기 때문이다.

를 통해 일자리를 늘려나가는 노력을 꾸준히 전개하면서 한편으로는 기업이 고용유지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고 저임 금, 장시간 일자리를 질 좋은 일자리로 바꿔나가는 노동정 책을 강력하게 관철하겠다” 이어서 한국경총 방문에서 강조한 말씀이다. “한국형 노사협력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노 와 사가 스스로 문제를 자율적으로 풀 수 있도록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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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쟁 시대, 한차원 높은 노사관계 절실 지금은 종전과 달리 ‘초경쟁의 시대·New-Normal의 시 대’이다. 선진국도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임금안정을 바라는 것 은 마찬가지이다. 선진기업들은 단순히 근로자에게 임금안정을 요청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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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아니라 한 차원 높게 노사가 인적자원개발과 생산성

싱가포르 노총은 상호신뢰와 존중 및 공동의 이상추구

향상 등에 합의하고 임금안정을 위해 협력·노력하는 모습

라는 사회적 파트너십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 이익

을 보여주고 있다.

간의 균형을 추구하고 있다.

이 시대에 일자리 늘리기는 경영자의 투자만으로 이루

노조는 단체교섭의 전략으로 생산성 향상을 내세운다.

어지는 것이 절대 아니다. 고용안정이 기업가만의 책임이

즉 근로자측이 생산성을 향상하겠으니 이에 걸맞는 근로

아니다.

자 임금상승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내세운다.

일자리를 늘리려면 우선 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선결과

싱가포르 노총은 기업으로부터 일정기간 내 일정범위의

제이고, 그 바탕은 기업내 구성원인 인적자원의 능력개발

근로자 임금인상을 보장받는다는 경영계와의 협의를 통해

과 활용으로 생산성향상·부가가치 증대 활동이 노사관계

생산성향상과 그에 상응하는 임금인상의 선순환구조를 통

에서 일상화되어야 한다.

해 실질적 임금안정과 생산성향상과 고용안정을 도모하는

이는 경영자의 투자에 근로자 및 노조의 자발적이고 조 직적인 노력이 협동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결국 대통령은 물론 노동정책의 책임자는 노동계에 단

이것이 새 정부가 지향하는 경제성장의 밑바탕이 된다

순히 임금안정을 당부할 것이 아니라 고용안정과 일자리

는 차원에서도 생산성향상에 노동계의 적극적 참여를 유

늘리기의 주체로 노동계의 역할을 인정하고 경영계의 지원

도해 나가는 노사관계정책이 나와야 한다.

과 정부의 지도를 융합하는 실천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나아가 기업차원에서도 경영자가 그러한 노동측의 노력 을 측면지원하고 유도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노동계에 단순히 임금수준 안정을 위한 생산성향상 운 동을 주문해서는 노동계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없다. 생산성 향상에 따른 인센티브가 필수적으로 따라야 노

고용안정 바탕은 기업의 유지 일자리 지키기는 경영자의 몫이기 보다 오히려 노동계 의 몫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쌍용차, 한진중공업과 같은 고용조정·정리해고의 직접 피해자는 노동자다. 노동운동의 위축을 막기 위해서라도 노동계가 일자리 지키기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고용안정의 바탕은 기업의 유지가 전제조건이고 이것 역 시 생산성향상을 바탕으로 한 경쟁력 강화가 선결과제이 다. 또한 피할 수 없는 기업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정리해 고자는 물론 최근 부각되고 있는 베이비부머 실직자 등의

동계도 신이 나서 그 방향으로 뛸 것이다. 임금안정을 요구하기 보다 오히려 생산성향상 운동을 적극 전개하는 기업과 노조에 정부가 인센티브적인 임금 인상 등 지원 방향을 선언해야 한다. ‘일자리확대와 고용안정’이라는 중차대한 국가과제를 안고 출발한 새 정부의 노동정책방향이 적극적인 노동 운동에 힘입어 제대로 된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He Is... - 행정고시 15회

재취업문제가 궁극적으로는 근로자문제이므로 노동계가

- 노동부 기획관리실장

적극적인 자세로 이 문제해결에 나서야 하는 것이다.

- 노동부 노정국장·산업안전국장

싱가포르는 생산성향상 운동을 노사가 합심해서 전개하 는 기업을 노동계가 추천하면 정부가 그 기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생산성향상 운동의 확장을 지도하고 있다는 점

- 대전·부산지방노동청장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4대 총장 -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

문형남

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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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정종호의 CEO건강경영

담배를 꼭 끊어야 하는 이유 새해에는 더욱 흡연가를 옥죄는 규제가 심해진다. 담뱃갑에 경고그림이 붙고, 흡연금지구역이 늘어나며 담뱃값도 인상될 조짐이다. 회사에서는 흡연자에게 인사상의 불이익을 취할 태세다. 이제 담뱃값 말고도 흡연실 이용 비용까지 준비해서 다녀야 할 판이다. 이래도 담배를 계속해서 피고 싶을까.

르면 오는 4월부터 담뱃갑에 죽음을 의미하는 ‘해골 바가지’나 ‘니코틴에 찌든 폐 사진’ 등 혐오스런 그림

대기업만한 대우를 못해주니, 또 내가 그들에게 스트레스 를 주는 장본인이니 기가 꺾여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진다.

이 붙는다. 답뱃갑 50%이상 면적의 3분의 2는 흡연 경고 그 림을, 3분의 1은 경고 문구가 들어가게 된다.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은 공공기관 청사 흡연실을 옥외에 설치토록 하는 건강증진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발의했다. 지난해 12월 8일부터 150㎡(약 45평) 이상 모든 음식점 과 커피숍, 술집 등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데 이은 더 압박 적인 조치다.

대기업 승진누락, 中企 언감생심 서울 강남대로가 지난해 6월부터 금연거리로 지정된 가 운데 7개월간 적발된 흡연자는 561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27명꼴이다. 같은 강남대로라도 강남구가 관할하는 지역에서 적발되 면 10만원, 서초구는 5만원을 부과하고 있다. 참으로 복불

통상 이런 조치가 내려오면 매출이 15~20% 줄어든다는 게 우리나라보다 앞서 시행한 나라의 통계다. 45평 이상 규모의 음식이나 술집을 운영할 정도면 그보 다 못한 자영업자보다는 형편이 나으니 ‘경제민주화’에 동 참하는 차원에서 매출이 좀 줄어도 괜찮을까.

복(福不福)이다. 일본 도쿄에는 담배 1개비를 피우는데 50엔(593원)이다. 유료 흡연소가 지난해 8월 등장했고 국내서도 이를 본떠 유료 흡연방을 개설하려는 사업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길거리에 들어서는 유료 흡연방은 최소 설치비와

하지만 룸살롱과 단란주점 카바레 노래방 등은 예외다.

임대료 등 3000만원이 들어 수지타산이 맞을지 궁금하다.

더 많이 마시고 흡연하고 즐기고 더 세금 내라는 얘기인 듯

게다가 담뱃값도 더 오를 전망이다. 수년간 담뱃값이 많이

하다.

올랐지만 한국은 갑당 2달러 수준으로 호주 17달러, 캐나

흡연을 계속하면 승진에서 누락시킨다고 엄포를 놓는 기 업들이 많다. 주로 잘 나가는 대기업이다. 중소기업에서 이 런 말하면 사장이 다치기 쉽다. 필자가 금연에 성공하면 50만원을 지급한다고 해도 우리 직원은 콧방귀도 안 뀐다. 스트레스가 심한데 담배 피는 낙 도 없으면 어떻게 사느냐는 반응이다.

다 10달러에 비해 현저히 낮다. 이 때문에 담뱃값을 배로 올리면 흡연으로 사망하는 인 구의 20%를 죽음에서 구원할 수 있고 세수도 많이 걷혀 복 지국가 건설에 재원이 된다는 주장이 나온다. 담배-돈-건 강, 분리할 수 없고 서로 물리고 물리는 함수관계에 있다. 상황이 이 정도면 담배를 끊을만한데 아직도 담배를 끊

대기업은 다들 그렇게 금연을 추진한다고 하니 “실제로

지 않는 독한 사람들이 많다. 골초들은 “담배를 끊을 정도

알아보면 대기업 사원들도 몰래 몰래 회사 밖에서, 근무시

로 독한 사람과는 상종을 말아야 한다”고 변명하지만 담배

간에 틈을 내어 다 알아서 피고 온다”는 답이 돌아온다.

가 서서히 자신의 생명을 갉아먹고 있다는 사실은 애써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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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한다. 그래서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야말로 진짜 독하다.

정부는 대신 금연에 필요한 인프라를 많이 깔고 있다. 보 건소에서 금연보조제(패치)를 무료로 나눠주고 원하면 전 화 상담을 통해 금연의지를 북돋을 수 있다.

생명 갉아먹은 흡연자가 더 독종 술은 안하고 담배만 피우는 사람에게는 뭔가 공통된 점 이 있다. 마음이 단선적이고 외골수이며 의외로 속이 여리 다. 남에게 싫은 말 못하고 모진 소리 하기 싫어한다.

이런 나라는 아직 한국밖에 없다고 한다. 병 많이 주고 약은 조금 주는 처사인가. 담배는 니코틴중독이므로 마약중독처럼 다뤄야 하고 전 문가의 반드시 도움이 필요한가. 아니면 나약한 자아가 담

담배는 못하고 술만 먹는 사람들이 분위기 자체를 좋아

배에 의지하는 습관에 불과하기 때문에 전문가 없이도 독

하고 내면의 외골수를 술로 풀어버리려 하며 술자리 전후

한 마음만으로 끊을 수 있는가. 개인차가 분명이 있는 것

에 마음의 변화무쌍함을 즐기는 것과 조금 차이가 난다.

같다.

이런 기저 심리 외에도 담배를 끊지 못하게 하는 이유로 지목된 게 담배 첨가제다. 2008년에 진행된 담배 유해성 관련 소송에서 니코틴의 중독성을 높이는 첨가제가 논란이 됐다. 진정 흡연자의 의지대로 담배를 끊지 못하는 숨겨진 비 밀이 담배 첨가제에 있었을까. 당시 원고측 배금자 변호사는 피고측 KT&G를 대상으로 한 변론에서 “담배에는 600여종의 첨가물이 들어 있고 각

뇌내 니코틴에 반응하는 수용체의 개인차도 있고 니코틴 공급이 끊기면 금세 불안, 우울, 짜증, 안절부절, 불면증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차이도 분명 다르다. 그런데 자기애가 강한 나르시스트나 에고이스트 등은 분 명히 결심만으로 담배를 끊는 경우를 많이 봤다. 그들의 기저에는 이런 생각이 깔려 있을 것이다. 담배를 끊으면 사랑하는 가족과 건강하게 더 오래 이 지상에서의 아름다운 삶을 즐길 수 있다. 이는 ‘변경 불가’의 진실이다.

종 원료는 나노기술 및 합성소재가 반영돼 니코틴의 빠른

금연 후 수 시간만 지나면 혈액이 맑아지고 머리가 명석

흡수를 돕고 니코틴의 중독성을 높이며 담배연기가 인체

해지며 2년만 금연하면 전혀 피우지 않은 사람과 똑같은 신

깊숙이 흡수되게 하고 직·간접 흡연자가 담배연기 냄새를

체 상태로 돌아오게 된다. 물론 누적된 폐암의 잠재적 위험

맡을 수 없게 하는 마취효과를 발휘한다”고 주장했다.

성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지만….

이에 대해 KT&G 측은 “첨가물은 단순히 담배의 맛과 향

지난해 가을 서울대 여대생이 담배 피우며 이별을 고한

을 좋게 하기 위한 것으로, 공정을 거친 담배는 잎담배 일부

전 남자친구를 ‘담배 성폭력’이라고 학생회에 제소한 일이

와의 비례배합으로 최종적 원료가공이 완성된다”며 “담배

있었다.

제조과정 현장검증은 회사의 영업기밀을 공개하라는 부당 한 요구”라고 반박했다. 담배 첨가물이 니코틴중독을 심화시키고 담배에 대한 환 상을 올린다는 주장이 확고하게 입증된 것은 아니지만 여 전히 담배생산 금지론자들은 이를 두둔하고 있다. 담배는‘병 주고 약 주는’사회 대변 우리나라는 담배에서 더 많은 세수를 걷기 위해 담뱃값 을 혁명적으로 올리지 않고 있다. 청소년이나 빈곤층은 담뱃값을 지금의 두 배로 올리면 담배를 입에 대기 어렵다.

그동안 술 먹을 때만 ‘성희롱’ 위험이 높아가는 줄 알았지, 담배를 피울 때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었나. 이래저래 위험한 담배, 올해엔 확 끊어야 한다.

He Is... - 前 한국경제신문 의학담당 기자 - 강원대 약학박사 과정 수료 - 대한약학회 홍보간사, 한국자살예방협회 홍보이사 - ‘꼭꼭 씹어먹는 영양이야기’ ‘환자의 눈으로 쓴 약이야기’등 저술 -‘중외언론인상’ ‘위암알림이상’등 수상

정종호 정종호헬스콘텐츠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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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전형구의 독서경영

경제지식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저자 : 김성철

출판사 : 원앤원북스

책은 현명한 자산관

염두해 둬야 한다. 기업들은 끊임없이 소비자의 과시욕구와

리에 필요한 경제지

모방본능을 자극해 자신들이 생산한 제품에 심리적으로 목

식과 재테크 노하우를 체

마르게 만든다. 그리고 그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필수품이 자

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기네 제품이라고 최면을 건다.

경제전문기자인 저자가

만일 소비자가 최면에 걸렸다면 기업은 그 제품의 가격을

애덤 스미스의 정통 경제

소비자가 놀라 최면에서 깨어나지 않을 정도로만 계속 올리

이야기부터 심리경제학까

면 된다. 신문과 방송에 나오는 공식적인 경제지표를 이용해

지 다양한 내용의 경제지

경기 상황을 판단하고, 주식투자에 도전한다면 판단 착오다.

식과 미래사회가 어떻게

이런 지표는 앞에서 말했듯 대중에게 공표되는 순간 이미 가

변화할 것인지를 파악할

치가 사라진다.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CEO와 경제 관료들은 대부분 자신만의 독특한 노하우를

있다. 이 책은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가지고 경기 판단을 하고, 투자나 각종 정책 결정을 내린다.

을 잘 정리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제정보의 홍수 속에서 옥석

그리고 신문에서 발표되는 통계자료는 자신의 판단이 옳았는

을 가릴 수 있는 시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지 여부를 확인하는 데 사용한다.

또한 여기 나온 경제이론과 원리를 잘 습득한다면 어렵게

국민들이 행복을 느낄 때는 지갑에 있는 돈으로 더 많은

만 느껴졌던 경제뉴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물건을 살 때다. 그래서 통화정책의 최고 과제는 ‘물가안정’일

따라 경제뉴스 속에서 미래의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정보를

수밖에 없다. 정부는 이를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 인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플레이션을 제어한다.

확률을 고려하지 않고 섣불리 행동해 성공을 거머쥐었다고 해도 그 행운은 오래 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경제적인 사고방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잡은 행운은 손에

그렇다면 통화정책의 책임을 맡고 있는 중앙은행은 어떤 방법을 통해 나라에서 유통되는 돈의 양을 조절하고 인플레 이션을 막고 있을까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움켜쥔 물처럼 빠져나갈 수밖에 없다. 가격은 보통 소비자와 판매자 간의 속고 속이는 치열한 심리전 속에서 결정된다. 하지만 주도권은 주로 판매자가 쥐게 마련이다. 그리고 판 매자가 펼치는 다양한 심리전과 가격정책에 소비자들이 휘말 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물건을 살 때는 물론,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할 때도 마찬

핵심 메시지 이 책은 자칫 따분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경제지식을 여러 가지 사 례를 들어 재미있게 설명을 하고 있어서 일반인들도 경제의 흐름을 쉽 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특히 저자는 대중매체를 통해 얻은 정보를 그대로 믿고 경기를 판단하면 낭패를 보기 십상이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결국 공개된 정보를 나만의 것으로 만드는 능력을 갖춰야

가지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구매자가 주도권을 쥐기

만 치열한 경제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힘들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유리한 가격에 구매하고자 한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정보를 파악하고

면 판매자의 가격 결정 주도권이 강한 상황인지, 약한 상황인 지 잘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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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바쁘게 살기보다는 부지런하게 살아야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경제정보의 홍수 속에서 옥석을 가릴 수 있는 혜안

특히 큰 재산을 걸고 투자할 때는 이러한 사실을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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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흐름을 따라잡기 위해 자신을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

을 가져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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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을 죽이고 살리는 리더의 언어 저자 : 한근태

출판사 : 올림

책은 리더십의 요체

반대로 조직에 기운을 불어넣는 리더들은 때와 장소를 가

인 ‘리더의 언어를

려 대화할 줄 알고 표정과 몸짓 하나에도 신중을 기하며, 혀

본격적으로 해부한 책’으

보다 귀를 먼저 내밀고 비난과 질책 대신 행위가 가져올 영향

로 개인의 창의와 팀워크

을 질문하는 리더들이다.

가 생명인 오늘날의 수평

저자는 ‘열심히 떠들고 멍청히 듣는다’는 표현을 쓰며 현재

적 리더십에 요구되는 리

많은 이들이 행하고 있는 언어습관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

더의 사고와 언어 행동은

다. 그리고 조직을 망치는 커뮤니케이션의 적들을 살펴본 다

무엇인지, 그리고 실제 조

음, 커뮤니케이션의 원리와 실전 전략, 성과를 내는 커뮤니케

직생활에서 이를 어떻게

이션의 성공 법칙, 한 몸처럼 움직이는 조직들의 소통방식 등

접목하여 활용할 것인지를

을 정리해주고 있다.

저자의 폭넓은 지식과 다 양한 현장체험에 비춰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리더의 한마디는 한마디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조직을 살 리는 비전이 되기도 하고 혼란과 파멸로 이끄는 비수가 되기 도 한다. 리더의 올바른 언어는 사람의 가슴을 울려 성과를 이끌어 내며, 더 나아가 조직을 살리고 세상을 움직인다. 리더의 언어 는 사실 리더십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조직을 활력 있게 만드는 리더들은 때와 장소를 가려 대화 할 줄 알고, 표정과 몸짓 하나에도 신중을 기하며, 혀보다는 귀를 먼저 내밀고 비난과 질책 대신 행위가 가져올 영향을 질 문하는 리더라 소개하고 있다.

핵심 메시지 지금 세상에는 전문지식을 갖춘 리더들이 많다. 하지만 효과적인 커뮤니 케이션을 통해 사람과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성과와 승리를 부 르는 리더의 언어를 찾아보기가 어렵다. 다시 말하면 상대방을 향해 독

이에 따라 저자는 리더의 언어를 갖지 못한 리더는 리더십

설을 서슴지 않고, 패를 가른다거나, 불필요한 의혹과 논란을 불러일으

을 상실하는 것은 물론 아예 세상으로부터 ‘왕따’를 당할 수

키거나, 책임을 전가하는 언사를 한다는 게 모두 한심하고 비생산적인

도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조직을 망치는 대표적인 리더의 성향은 넘치는 카리스마로

언어들이기에 리더십 위기의 시대라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흔들리는 리더십으로 고민하는 대통령을 비롯한 이 땅 의 모든 리더들에게‘진정한 리더의 언어가 어떤 것인가’를 새롭게 일

상대의 기를 죽이고, 전체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드는 권위주

깨워 주고 있으며, 리더들이 비전과 도전과 성공의 언어로 모두의 가슴

의가 될 것이다.

을 뜨겁게 하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아마도 이런 조직은 당연히 동맥경화에 걸린 것처럼 소통 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고 생산성 역시 올라갈 리가 만무할 것이다. 이외에도 저자는 혼자 마이크를 독차지하고서 왜 말들이 없냐고 묻는 자뻑형 리더, 총애하는 임직원만 따로 불러 비밀 스런 대화를 즐기는 독대형 리더, 애매하기 그지없는 표현을

저서... - 현대경영학이해(청목출판사) - 현대국제경영(법문사) - 전자상거래원론(세학사) - 국제통상정책론(도서출판 두남) - 글로벌경영론(도서출판 두남)

일삼는 선문답형 리더 등도 조직을 멍들게 하고 망하게 하는

전형구

리더들의 유형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강동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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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500대 주식부호

2013년 3월 22일 종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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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나 이

성 별

1

이건희

71

M

삼성전자 회장

2

정몽구

75

M

현대차그룹 회장

3

정의선

43

M

4

서경배

50

5

신동빈

58

6

이재현

7

최태원

8

평가총액(억원)

평가총액(억원)

2013.3.22 2013.1.2

증감률 증감액 (%) (억원)

순 위

성명

나 이

성 별

115,646.2 119,775.3

-3.45 -4,129.1

51

김원일

38

M 골프존 대표이사

3,339.0

3,388.2

-1.45

-49.3

63,492.2 66,819.5

-4.98 -3,327.3

52

이정훈

60

M 서울반도체 대표이사

3,245.0

2,655.0

22.22

590.0

현대자동차 부회장

25,422.9 30,289.5 -16.07 -4,866.6

53

박철완

35

M 금호석유화학 상무보(박정구 전 금호 명예회장 장남)

3,223.3

4,196.5 -23.19 -973.1

M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22,782.2 28,470.3 -19.98 -5,688.1

54

김준기

69

M 동부그룹 회장

3,202.2

3,138.5

M

롯데그룹 회장

18,579.1 18,475.6

103.5

55

조양호

64

M 한진그룹 회장

3,110.2

3,396.6

-8.43 -286.3

53

M

CJ그룹 회장

18,049.9 15,788.5

14.32 2,261.4

56

이명근

69

M 성우하이텍 회장

3,055.7

2,311.9

32.17

743.8

53

M

SK 회장

17,945.4 19,885.9

-9.76 -1,940.5

57

신격호

91

M 롯데그룹 회장

3,024.5

2,986.4

1.28

38.1

신동주

59

M

롯데홀딩스 부회장

17,751.4 17,720.0

31.4

58

이복영

66

M 삼광유리공업 회장(고 이회림 회장 차남)

2,951.6

3,066.8

회사/소속/관계

0.56

0.18

회사/소속/관계

2013.3.22 2013.1.2

증감률 증감액 (%) (억원)

2.03

63.7

-3.76 -115.2

9

정몽준

62

M

국회의원

15,975.8 19,178.7 -16.70 -3,202.9

59

허재명

42

M 일진머티리얼즈 대표이사(허진규 회장 차남)

2,782.3

2,265.3

22.83

517.1

10

홍라희

68

F

삼성리움미술관 관장(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부인)

15,758.7 17,069.2

60

정몽익

51

M KCC 사장

2,781.8

2,800.3

-0.66

-18.5

11

김정주

43

M

넥슨 회장

14,861.5 14,496.9

364.6

61

허진수

60

M GS칼텍스 대표이사 부회장

2,727.4

3,173.9 -14.07 -446.5

12

이명희

70

F

신세계그룹 회장

14,330.4 15,183.8

-5.62 -853.4

62

양현석

43

M YG엔터테인먼트 이사

2,687.9

2,227.4

20.67

460.5

13

정용진

45

M

신세계그룹 부회장

12,669.0 12,989.4

-2.47 -320.4

63

서영필

49

M 에이블씨엔씨 회장

2,495.9

2,347.9

6.31

148.0

14

구본무

68

M

LG그룹 회장

12,499.2 13,006.6

-3.90 -507.4

64

허용수

45

M GS에너지 부사장(허완구 승산그룹 명예회장 장남)

2,492.5

2,930.1 -14.93 -437.6

15

이재용

45

M

삼성전자 사장

12,227.9 13,244.8

-7.68 -1,016.9

65

정지완

57

M 솔브레인 대표이사

2,426.7

2,621.1

-7.42 -194.4

16

조양래

76

M

한국타이어 회장

10,553.3 10,270.6

2.75

282.7

66

장세환

33

M 장형진 영풍 회장 차남

2,391.2

2,398.0

-0.28

-6.8

17

서정진

56

M

셀트리온 회장

10,291.6

9,809.7

4.91

481.9

67

정몽규

51

M 현대산업개발그룹 회장

2,388.1

2,249.4

6.16

138.7

18

이화경

57

F

오리온 사장 (담철곤 회장 부인)

9,259.5

9,372.1

-1.20 -112.6

68

이화영

62

M 유니드 회장(이회림 회장 3남)

2,383.8

2,427.1

-1.78

-43.3

19

구본준

62

M

LG전자 부회장

9,079.8

9,492.8

-4.35 -413.0

69

강호찬

42

M 넥센 부사장(강병중 넥센 회장 장남)

2,366.9

2,439.7

-2.98

-72.8

20

정지선

41

M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8,437.9

8,491.2

-0.63

-53.3

70

조희원

46

F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차녀

2,355.1

2,291.8

2.76

63.3

21

담철곤

58

M

오리온그룹 회장

8,245.7

8,345.9

-1.20 -100.2

71

박준경

35

M 금호석유화학 상무보(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장남)

2,314.1

3,012.7 -23.19 -698.6

22

김준일

61

M

락앤락 회장

7,926.8

6,881.5

15.19 1,045.3

72

박찬구

65

M 금호석유화학 회장

2,152.8

2,802.7 -23.19 -649.9

23

채진영

66

M

화풍집단지주 대표

7,223.4

7,524.4

-4.00 -301.0

73

이수만

61

M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2,130.3

1,950.2

24

유정현

43

F

김정주 넥슨회장 부인

6,467.7

6,309.0

2.52

158.7

74

허명수

58

M GS건설 사장

2,112.1

2,462.7 -14.24 -350.6

25

정몽윤

58

M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6,196.9

6,235.9

-0.63

-39.0

75

정유경

41

F

2,102.8

2,228.9

-5.66 -126.1

26

이해진

46

M

NHN 이사회 의장 CSO

6,147.0

5,085.3

20.88 1,061.8

76

김상헌

64

M 동서 회장

2,100.5

1,645.3

27.67

455.3

27

구본능

64

M

희성그룹 회장

5,984.7

6,247.2

-4.20 -262.5

77

이웅열

57

M 코오롱그룹 회장

2,092.8

1,838.9

13.81

253.9

28

허창수

65

M

GS그룹 회장

5,935.2

6,911.3 -14.12 -976.1

78

정몽원

58

M 한라건설 회장

2,090.7

2,287.7

-8.61 -197.0

29

김승연

61

M

한화그룹 회장

5,696.1

5,882.9

-3.17 -186.8

79

신영자

71

F

롯데장학재단/복지재단 이사장

2,086.4

2,072.9

0.66

13.6

30

정몽진

53

M

KCC 대표이사 회장

5,605.3

5,642.6

-0.66

-37.4

80

고희선

64

M 새누리당 국회의원(농우바이오 회장)

2,073.8

1,718.3

20.69

355.5

31

구광모

35

M

LG전자 부장(구본무 LG그룹 회장 아들)

5,270.9

5,799.2

-9.11 -528.3

81

정몽열

49

M KCC건설 사장

2,048.4

2,053.8

-0.26

-5.4

32

구본식

55

M

희성그룹 부회장

5,127.8

5,334.9

-3.88 -207.1

82

허경수

56

M 코스모그룹 회장(허신구 회장 장남)

2,009.6

2,378.4 -15.50 -368.8

33

오세영

50

M

코라오홀딩스 회장

5,058.1

3,547.7

42.58 1,510.5

83

최재호

52

M 무학 대표이사

2,008.1

1,819.4

10.38

188.8

34

최기원

49

F

행복나눔재단 이사장(최태원 SK회장 동생)

4,950.8

5,486.3

-9.76 -535.5

84

임성기

73

M 한미약품 회장

2,001.0

1,342.0

49.10

658.9

35

이준호

49

M

NHN 이사 CAO

4,950.0

4,095.0

20.88

855.0

85

허남각

75

M 삼양통상 회장

1,973.6

2,287.7 -13.73 -314.0

36

김남구

50

M

한국투자증권 부회장

4,897.5

5,038.4

-2.80 -140.9

86

이재웅

45

M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

1,914.7

1,948.1

37

김영식

61

F

구본무 LG그룹 회장 부인

4,895.3

5,087.3

-3.77 -192.0

87

조석래

78

M 효성그룹 회장

1,855.3

2,709.3 -31.52 -854.0

38

조현범

41

M

한국타이어 사장(조양래 회장 차남)

4,749.7

4,623.3

2.73

126.4

88

이민주

65

M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

1,852.9

1,744.6

6.21

108.3

39

김남호

38

M

동부제철 부장(김준기 동부그룹회장 장남)

4,622.5

4,636.7

-0.31

-14.1

89

홍원식

63

M 남양유업 회장

1,825.8

1,717.3

6.32

108.5

40

이수영

71

M

OCI 그룹 회장

4,438.0

4,552.6

-2.52 -114.6

90

최창규

63

M 영풍정밀 부회장

1,819.0

1,985.1

41

정교선

39

M

현대백화점 부회장(정몽근 명예회장 차남)

4,370.9

4,048.7

7.96

322.2

91

이호진

51

M 전 태광그룹 회장

1,815.6

1,717.8

5.69

97.8

42

박관호

41

M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의장

4,252.7

4,166.1

2.08

86.6

92

조희경

47

F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장녀

1,793.5

1,745.3

2.76

48.2

43

김호연

58

M

전 빙그레그룹 회장

4,219.7

3,745.9

12.65

473.8

93

구자열

60

M LS그룹 회장(구평회 E1 명예회장 장남)

1,784.9

1,892.8

-5.70 -107.9

44

조현식

43

M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사장(조양래 회장 장남)

3,823.2

3,720.5

2.76

102.7

94

안철수

51

M 안랩 이사회 의장

1,777.1

1,050.2

69.21

45

강병중

74

M

넥센 회장

3,769.7

3,768.0

0.05

1.7

95

허태수

56

M GS홈쇼핑 사장

1,771.4

2,069.7 -14.41 -298.3

46

장형진

67

M

영풍 회장

3,754.5

4,164.7

-9.85 -410.2

96

조현준

45

M 효성 전략본부장 사장(조석래 회장 장남)

1,760.1

2,448.3 -28.11 -688.1

47

장세준

39

M

장형진 영풍 회장 장남

3,494.7

3,495.2

-0.01

-0.5

97

박정원

51

M 두산건설 회장(박용곤 회장 장남)

1,737.4

1,807.0

-3.85

48

천종윤

56

M

씨젠 대표이사

3,494.0

3,036.3

15.07

457.6

98

박문덕

63

M 하이트맥주그룹 회장

1,731.7

1,735.8

-0.23

-4.0

49

조정호

55

M

메리츠증권 회장

3,489.5

3,474.0

0.45

15.6

99

함태호

83

M 오뚜기 전 회장

1,725.2

1,335.2

29.21

390.0

50

김택진

46

M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3,391.4

3,369.5

0.65

21.9

100

이기형

50

M 인터파크 회장

1,719.4

1,549.2

10.99

170.2

-7.68 -1,310.5 2.52

신세계 부사장(이명희 회장 딸)

April 2013

106주식부호500.indd 107

1~100

순 위

9.23

-1.71

180.1

-33.4

-8.37 -166.1

726.9

-69.6

107

2013-03-27 오후 12:20:23


101~200

순 위

평가총액(억원)

성명

나 이

성 별

회사/소속/관계

증감률 증감액 (%) (억원)

101 안재일

51

M

성광벤드 대표이사(안갑원 회장 차남)

1,703.8

1,795.8

-5.12

102 성기학

66

M

영원무역 회장

1,697.7

1,383.5

22.70

103 구본걸

56

M

LG패션 회장(고 구자승 회장 장남)

1,694.7

104 허진규

73

M

일진그룹 회장

105 허용도

65

M

태웅 회장

106 정상영

77

M

107 박준형

77

108 조현상 109 이준호

순 위

평가총액(억원)

성명

나 이

성 별

-92.0

151 우종인

52

M

비에이치아이 대표

1,227.9

1,255.8

-2.22

314.1

152 조창걸

74

M

한샘 회장

1,199.6

1,012.0

18.53

187.5

1,859.2

-8.85 -164.5

153 김영찬

67

M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김원일 골프존 대표 부친)

1,198.1

1,215.8

-1.45

-17.7

1,687.8

1,700.2

-0.73

-12.4

154 허일섭

59

M

녹십자 회장

1,189.9

1,044.5

13.92

145.4

1,668.3

1,568.0

6.39

100.2

155 최규옥

53

M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

1,180.1

1,020.6

15.63

159.5

KCC그룹 명예회장

1,665.0

1,674.2

-0.55

-9.2

156 이성엽

43

M

이충곤 에스엘 회장 장남

1,177.2

1,128.5

4.32

48.7

M

신라교역 회장

1,637.3

1,598.4

2.43

38.9

157 신동원

55

M

농심홀딩스 부회장(신춘호 회장 장남)

1,159.7

1,031.4

12.44

128.3

42

M

효성 산업자재PG장 부사장(조석래 회장 삼남)

1,626.0

2,179.7 -25.40 -553.7

158 박지원

48

M

두산중공업 부회장(박용곤 명예회장 차남)

1,157.1

1,203.6

-3.87

-46.6

67

M

덕산 하이메탈 대표이사

1,618.8

1,295.7

24.94

323.2

159 김용민

37

M

퍼스텍 대표이사(김근수 후성그룹 회장 장남)

1,150.7

1,229.4

-6.40

-78.7

110 김창호

53

M

김준일 락앤락 대표 친인척

1,617.6

1,404.3

15.19

213.3

160 왕위에런 49

M

차이나킹 최대주주

1,129.2

1,349.2 -16.31 -220.0

111 송병준

37

M

게임빌 대표이사

1,605.4

1,741.5

-7.81 -136.1

161 남승우

61

M

풀무원 대표이사

1,128.9

1,041.6

8.39

87.3

112 허광수

67

M

삼양인터내셔널 회장

1,588.1

1,861.8 -14.70 -273.7

162 이채윤

63

M

리노공업 대표이사

1,127.7

1,160.3

-2.81

-32.5

113 최창원

49

M

SK케미칼 부회장

1,581.4

1,743.2

-9.28 -161.7

163 장세주

60

M

동국제강그룹 회장

1,121.8

1,311.1 -14.44 -189.3

114 신춘호

81

M

농심그룹 회장

1,578.6

1,495.8

5.53

82.8

164 정현호

51

M

메디톡스 대표이사

1,119.1

850.1

31.64

269.0

115 양용진

60

M

코미팜 회장

1,553.1

1,292.7

20.14

260.3

165 김동관

30

M

한화솔라원 기획실장(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장남)

1,117.2

1,153.8

-3.17

-36.6

116 함영준

54

M

오뚜기 회장(함태호 전 회장 장남)

1,525.6

1,182.2

29.04

343.3

166 김만수

83

M

동아타이어공업 회장

1,116.5

1,072.4

4.11

44.1

117 이민규

27

M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이사 차남

1,507.7

1,233.6

22.22

274.1

167 김상면

67

M

자화전자 대표

1,111.7

823.6

34.97

288.1

118 이민호

33

M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이사 장남

1,507.7

1,233.6

22.22

274.1

168 임상민

33

F

대상 전략기획본부 부본부장(임창욱 대상명예회장 차녀)

1,111.4

923.9

20.30

187.6

119 이운형

66

M

세아제강 회장

1,504.4

1,389.3

8.29

115.1

169 박용만

58

M

두산 회장

1,110.4

1,157.9

-4.10

-47.5

120 허동수

70

M

GS칼텍스/GS에너지 이사회의장

1,486.5

1,740.1 -14.58 -253.7

170 승만호

56

M

서부티엔디 대표이사

1,104.7

1,121.8

-1.53

-17.1

121 이욱진

44

M

이재원 전 일성제지 회장 장남

1,465.0

1,581.5

-7.37 -116.5

171 김광수

51

M

나이스신용정보 회장

1,096.8

923.2

18.80

173.6

122 최창영

69

M

고려아연 명예회장

1,464.7

1,551.2

-5.58

-86.5

172 김동연

75

M

부광약품 회장

1,094.6

1,003.2

9.11

91.4

123 김주원

40

F

김준기 동부그룹회장 장녀

1,458.0

1,442.7

1.06

15.4

173 김종구

64

M

파트론 대표이사

1,087.1

819.0

32.73

268.1

124 장철진

75

M

영풍산업 회장

1,446.3

1,644.1 -12.03 -197.8

174 구자경

88

M

LG그룹 명예회장

1,079.8

1,120.7

-3.65

-40.9

125 최창근

66

M

고려아연 회장(최기호 창업주 삼남)

1,445.7

1,541.6

-6.22

-95.8

175 김선혜

42

F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부인 (구자경 회장 외손녀)

1,075.9

1,120.8

-4.01

-44.9

126 이장한

61

M

종근당그룹 회장

1,440.2

1,031.3

39.65

408.9

176 최정일

34

M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 차남

1,064.3

1,210.8 -12.10 -146.5

127 단재완

66

M

한국제지 회장

1,416.9

1,256.6

12.75

160.3

177 최평규

61

M

S&T그룹 회장

1,062.6

945.1

12.44

128 정몽근

71

M

현대백화점 명예회장

1,409.2

1,413.1

-0.28

-3.9

178 조병호

67

M

동양기전 회장

1,058.9

981.0

7.94

77.9

129 김석수

59

M

동서식품 회장

1,403.5

1,099.3

27.67

304.2

179 박연차

68

M

태광실업 회장

1,052.4

1,139.1

-7.62

-86.8

130 구미정

58

F

구자경 회장 차녀(최병민 깨끗한 나라 회장 부인)

1,394.4

1,420.8

-1.86

-26.4

180 김정식

84

M

대덕GDS 회장

1,052.2

1,000.0

5.23

52.3

131 구자은

49

M

LS전선 사장(故 구두회 예스코명예회장 1남)

1,392.6

1,504.1

-7.41 -111.5

181 김근수

65

M

후성그룹 회장

1,036.1

1,057.3

-2.00

-21.2

132 안성호

45

M

에이스침대 대표이사

1,380.8

1,261.8

9.44

119.1

182 구본상

43

M

LIG넥스원 부회장(구자원 LIG넥스원 회장 장남)

1,032.3

1,047.3

-1.43

-15.0

133 이순형

64

M

세아홀딩스 회장

1,350.4

1,246.1

8.37

104.3

183 유성락

69

M

이연제약 대표

1,013.8

723.0

40.22

290.8

134 정도언

65

M

일양약품 회장

1,350.3

1,121.1

20.45

229.2

184 구연경

35

F

구본무 LG그룹 회장 장녀

1,012.3

1,058.2

-4.33

-45.9 -68.3

2013.3.22 2013.1.2

회사/소속/관계

2013.3.22 2013.1.2

증감률 증감액 (%) (억원) -27.9

117.6

135 엄평용

56

M

유진테크 대표이사

1,339.6

1,037.4

29.12

302.1

185 구훤미

66

F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장녀

1,001.9

1,070.3

-6.38

136 구자용

58

M

LS네트웍스 회장(구평회 E1 명예회장 차남)

1,333.7

1,422.2

-6.23

-88.6

186 윤영달

68

M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1,001.1

799.3

25.26

201.9

137 윤석민

49

M

SBS미디어홀딩스 부회장

1,320.1

1,177.5

12.12

142.7

187 박진원

45

M

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박용성 회장 장남)

993.9

1,032.9

-3.77

-39.0

138 김병관

40

M

웹젠 대표이사

1,310.4

1,055.8

24.11

254.6

188 손병준

51

M

모베이스 대표이사

979.4

630.6

55.31

348.8

139 김준호

66

M

제이브이엠 대표이사

1,299.8

1,132.7

14.76

167.2

189 이재환

46

M

톱텍 대표이사

976.5

899.7

8.53

76.7

140 이주성

35

M

세아베스틸 기획본부장(이순형 세아홀딩스 회장 장남)

1,292.9

1,192.7

8.40

100.2

190 허연수

52

M

GS리테일 사장(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 차남)

974.6

1,145.7 -14.93 -171.1

141 이태성

35

M

세아홀딩스 전략기획팀장(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4남)

1,291.3

1,191.2

8.41

100.1

191 김영봉

60

M

모토닉 회장

957.1

1,044.1

142 허승조

63

M

GS리테일 부회장

1,280.8

1,505.7 -14.93 -224.8

192 조남호

62

M

한진중공업 회장

933.8

1,066.5 -12.44 -132.7

143 성규동

56

M

이오테크닉스 대표이사

1,276.9

1,103.5

15.71

173.4

193 김석환

39

M

김동녕 한세실업 회장 장남

923.9

892.8

3.48

31.1

144 정재은

74

M

신세계 명예회장

1,263.9

1,369.2

-7.69 -105.3

194 주진우

64

M

사조산업 회장

921.7

949.4

-2.91

-27.7

145 윤동한

66

M

한국콜마 대표이사

1,261.3

1,125.7

12.05

135.6

195 구본길

47

M

구자일 일양화학 회장 장남

916.0

1,029.0 -10.98 -113.0

146 구자균

56

M

LS산전 부회장(구평회 E1 명예회장 3남)

1,258.1

1,339.0

-6.05

-81.0

196 허철홍

34

M

GS과장(허정수 GS네오텍 회장 장남)

911.1

1,068.9 -14.76 -157.8

147 허정수

63

M

GS네오텍 회장

1,242.2

1,435.5 -13.47 -193.3

197 천경준

66

M

씨젠 이사(천종윤 씨젠대표 삼촌)

899.7

1,012.2 -11.12 -112.6

148 최윤범

38

M

고려아연 전무(최창걸 명예회장 차남)

1,240.8

1,408.1 -11.88 -167.3

198 양주환

61

M

서흥캅셀 대표이사

893.3

697.9

27.99

195.3

149 송호근

61

M

와이지-원 대표이사

1,238.0

1,189.7

48.4

199 손주은

52

M

메가스터디 대표이사

879.9

962.9

-8.62

-83.0

150 최정운

60

M

최기호 고려아연 창업주 오남

1,233.3

1,399.4 -11.87 -166.1

200 김문희

85

F

용문학원 이사장(현정은 회장 모친)

877.4

108

106주식부호500.indd 108

4.07

-8.33

-87.0

1,146.5 -23.47 -269.1

April 2013

2013-03-27 오후 12:20:25


평가총액(억원)

순 위

성명

나 이

성 별

201

김덕용

56

M KMW 대표이사

874.8

752.6

16.24

202

양태회

49

M 비상교육 대표이사 사장

860.4

791.1

8.77

203

김상헌

50

M 김만수 동아타이어공업 회장 장남

860.1

826.1

4.11

204

허세홍

회사/소속/관계

2013.3.22 2013.1.2

증감률 증감액 (%) (억원)

순 위

평가총액(억원)

성명

나 이

성 별

122.2

251 백정호

55

M

동성화학 회장

682.0

607.8

12.21

69.4

252 이영일

40

M

컴투스 이사 (박지영 컴투스 대표 남편)

679.1

623.8

8.86

55.3

34.0

253 박상환

56

M

하나투어 대표이사 회장

676.8

569.3

18.89

107.5 78.2

회사/소속/관계

2013.3.22 2013.1.2

증감률 증감액 (%) (억원) 74.2

M GS칼텍스 부사장(허동수 GS칼텍스 이사회 의장 장남)

859.9

1,008.2 -14.71 -148.3

254 박정길

42

M

세종공업 부사장(박세종 명예회장 장남)

665.6

587.4

13.30

M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 최대 주주

858.0

1,168.5 -26.57 -310.5

255 류 진

55

M

풍산그룹 회장

661.8

579.3

14.23

82.5

206

허준홍

38

M GS칼텍스 상무(허남각 삼양통상 회장 장남)

857.7

979.9 -12.47 -122.2

256 구혜원

54

F

푸른그룹 회장(구평회 회장 딸)

654.6

706.6

-7.35

-52.0

207

김동녕

68

M 한세실업 회장

857.3

860.8

-0.40

-3.4

257 이희춘

52

M

사파이어테크놀로지 대표이사

645.8

513.0

25.89

132.8

208

이경수

67

M 코스맥스 대표

851.0

769.7

10.56

81.3

258 서혜숙

63

F

고 서성환 아모레퍼시픽그룹 창업주 차녀

643.8

818.8 -21.37 -175.0

209

김명선

48

M 지디 대표이사

844.9

N/A

N/A

N/A

259 김영달

45

M

아이디스 대표이사

643.4

541.9

18.72

101.5

210

이원준

35

M 전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 조카

842.5

792.5

6.30

49.9

260 곽동신

39

M

한미반도체 사장(곽노권회장 장남)

641.9

497.2

29.09

144.7

211

허인영

41

F

840.8

988.4 -14.93 -147.6

261 이우정

44

M

넥솔론 이사(이수영 회장 차남)

638.7

475.9

34.20

162.7

212

홍영철

65

M 고려제강 회장

838.7

849.8

-1.31

-11.1

262 단우영

34

M

단재완 한국제지 회장 장남

637.6

567.9

12.28

69.7

213

김재경

66

M 인탑스 대표이사

837.4

743.5

12.64

93.9

263 홍민철

62

M

대원강업 대주주

634.7

721.4 -12.02

-86.7

214

김재윤

43

M 서원인텍 대표이사

831.6

589.7

41.03

241.9

264 김광호

60

M

모나리자 이사

627.2

640.0

-2.00

-12.8

215

최내현

43

M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 장남

828.0

917.5

-9.75

-89.5

265 이길환

72

M

세운메디칼 대표이사

627.2

607.0

3.31

20.1

216

김정완

56

M 매일유업 회장

814.2

646.6

25.92

167.6

266 안건준

48

M

크루셜텍 대표이사

626.3

549.7

13.93

76.6

217

김중헌

59

M 이라이콤 대표이사

812.8

759.4

7.03

53.4

267 김상근

63

M

(주)상보 대표이사

625.0

553.7

12.86

71.2

218

박석원

42

M 두산엔진 상무(박용성 회장 차남)

812.5

844.4

-3.77

-31.9

268 단우준

32

M

단재완 한국제지 회장 차남

622.1

553.9

12.32

68.2

219

박용성

73

M 두산중공업 회장

800.9

835.7

-4.16

-34.8

269 이우현

45

M

OCI 사장(이수영 회장 장남)

619.4

593.6

4.33

25.7

220

박지만

55

M EG회장

799.9

938.6 -14.78 -138.7

270 천종기

51

M

씨젠 전무(천종윤 씨젠대표 동생)

619.8

538.7

15.07

81.2

221

허완구

77

M 승산그룹 명예회장

799.4

939.7 -14.93 -140.3

271 박종철

55

M

에프티이앤이 대표이사

612.8

557.8

9.85

55.0

222

서영우

41

M 대양전기공업 대표

796.7

815.6

-18.9

272 정광춘

60

M

잉크테크 대표이사

612.5

617.3

-0.78

-4.8

223

우석형

58

M 신도리코 회장(우상기 창업주 장남)

796.3

756.2

5.30

40.1

273 김철영

49

M

미래나노텍 대표이사

611.8

679.4

-9.96

-67.7

224

박용현

70

M 두산건설 회장

793.9

828.0

-4.13

-34.2

274 박영옥

52

M

스마트인컴 대표

610.2

514.0

18.72

96.2

225

박성형

84

M 신라교역 회장

788.4

768.6

2.58

19.8

275 한승수

66

M

제일약품 회장

608.3

511.0

19.05

97.3

226

강덕영

66

M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회장

783.1

518.3

51.08

264.8

276 권기범

46

M

동국제약 대표이사

607.8

401.6

51.34

206.2

227

임지윤

34

M 옵트론텍 사장

772.5

667.6

15.70

104.8

277 노영백

64

M

우주일렉트로닉스 회장

604.3

597.7

1.09

6.5

228

안정숙

63

F

767.3

689.8

11.23

77.5

278 구형모

26

M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장남

603.6

638.2

-5.42

-34.6

229

장세욱

51

M 유니온스틸 사장 /동국제강 부사장(장상태 회장 차남)

767.2

896.6 -14.44 -129.4

230

김종성

58

M 로케트전기 회장

762.1

231

신동윤

55

M 율촌화학 부회장(신춘호 회장 차남)

761.6

673.0

232

이병구

67

M 네패스 대표이사

753.3

595.7

233

장인순

85

F

752.1

M 차이나그레이트스타 대표

234 우쿤리앙 48

승산 사장(허완구 승산그룹 명예회장 딸)

천종윤 씨젠대표 숙모

원혁희 코리안리재보험 명예회장 부인

-2.32

279 오순택

67

M

동일산업 대표이사

601.4

537.6

11.87

63.8

718.5

280 박혜원

50

F

두산매거진 전무(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 장녀)

599.4

621.0

-3.49

-21.6

13.16

88.5

281 김세연

41

M

동일고무밸트 대표 (새누리당 의원)

598.0

688.2 -13.10

-90.2

26.47

157.7

282 구자명

61

M

LS니꼬동제련 회장(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3남)

597.2

652.7

-8.50

-55.5

745.6

0.87

6.5

283 천궈웨이 41

M

중국엔진집단유한공사 대표

595.9

657.5

-9.36

-61.6

750.1

803.3

-6.62

-53.2

284 김선영

58

M

바이로메드 대표이사

594.5

441.7

34.59

152.8

-9.92

-82.3

285 서은숙

60

F

고 서성환 아모레퍼시픽그룹 창업주 삼녀

593.9

749.4 -20.74 -155.4

43.6 1,649.01

235

나성균

42

M 네오위즈 대표이사

747.8

830.1

236

김익환

37

M 김동녕 한세실업 회장 차남

739.1

714.3

3.48

24.9

286 원국희

80

M

신영증권 회장

593.3

559.7

6.01

237

박태원

44

M 두산건설 부사장(박용현 두산건설 회장 장남)

733.4

762.2

-3.78

-28.8

287 임세령

36

F

대상 상무(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 장녀)

591.1

491.4

20.30

99.8

238

구본순

54

M LG패션 비상근 이사 (고 구자승 회장 차남)

730.4

785.5

-7.01

-55.0

288 유상덕

54

M

삼탄 회장

588.7

616.1

-4.45

-27.4

239

김익래

63

M 다우기술 회장

724.3

654.5

10.68

69.9

289 구본진

49

M

LG패션 부사장(고 구자승 회장 삼남)

587.8

632.1

-7.01

-44.3

240

박은미

50

F

722.3

738.7

-2.22

-16.4

290 황철주

54

M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586.9

405.8

44.62

181.1

241

이영진

53

M 태양기전 대표이사

720.7

544.3

32.39

176.3

291 정 호

75

M

화신 회장

586.2

484.4

21.01

101.8

242

임창완

51

M 유니퀘스트 대표이사

715.5

561.6

27.40

153.9

292 김종희

37

M

김상헌 동서 회장 친인척

584.9

458.2

27.67

126.8

243

이충곤

69

M 에스엘 회장

713.6

684.1

4.32

29.5

293 김영민

68

M

서울도시가스 회장

576.4

460.4

25.19

116.0

244

김정돈

59

M 미원상사 회장

712.0

617.9

15.22

94.0

294 이성범

75

M

우진 회장

575.6

216.3 166.13

359.3

245

채진요

59

M 화풍집단지주 이사

705.9

735.3

-4.00

-29.4

295 조문수

55

M

한국화이바 대표이사

572.1

527.4

8.48

44.7

246

구자영

74

F

702.7

767.8

-8.48

-65.1

296 오승환

49

M

NHN 이사

571.0

472.4

20.88

98.6

247

구자원

78

M LIG손해보험 회장

701.1

711.3

-1.43

-10.2

297 박삼구

68

M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568.9

743.7 -23.50 -174.8

248

이승훈

40

M 이충곤 에스엘 회장 차남

699.0

670.1

4.32

28.9

298 김영목

57

M

대성정기 부사장(모토닉 이사)

568.1

619.8

-8.33

-51.6

249

안갑원

76

M 성광벤드 회장

694.5

732.0

-5.12

-37.5

299 배중호

60

M

국순당 사장

565.2

482.8

17.05

82.3

250

전세호

57

M 심텍 대표이사

686.2

821.6 -16.47 -135.3

300 김상태

60

M

평화정공 회장

563.7

516.6

9.12

47.1

비에이치아이 대주주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삼녀

April 2013

106주식부호500.indd 109

201~300

44

205 우뤠이비아오 54

33.6

109

2013-03-27 오후 12:20:26


301~400

평가총액(억원)

순 위

성명

나 이

성 별

나 이

성 별

301

김용우

52

M

더존비즈온 이사

563.0

558.3

0.85

302

서태선

62

F

고 장봉용 진로발효 회장 부인

562.2

441.1

27.46

4.8

351 양규모

70

M

KPX그룹 회장

474.1

477.9

-0.79

121.1

352 김 담

48

M

경방 부사장(김각중 회장 차남)

471.7

470.7

0.22

303

구웅모

24

M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 장남

561.7

596.2

-5.78

1.0

-34.4

353 박종훈

88

M

약사

468.2

309.4

51.34

158.8

304

박서원

34

M

빅앤트인터내셔널 대표(박용만 두산 회장 장남)

559.1

578.3

-3.33

305

박세창

38

M

금호타이어 부사장(박삼구 회장 장남)

552.8

-19.3

354 이재원

45

M

슈프리마 대표이사

467.2

379.8

23.01

87.4

721.3 -23.36 -168.5

355 한규석

54

M

우림기계 사장

467.0

411.4

13.52

306

박한오

51

M

바이오니아 대표이사

546.8

331.4

64.96

55.6

215.3

356 임혜옥

55

F

정지완 솔브레인 대표이사 부인

464.4

501.6

-7.42

-37.2

307

전정도

54

M

성진지오텍 회장

546.6

591.1

308

양민석

40

M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545.2

451.8

-7.53

-44.5

357 박재원

28

M

박용만 두산 회장 차남

461.8

477.7

-3.34

-15.9

20.67

93.4

358 박성찬

50

M

다날 회장

461.7

579.3 -20.29 -117.5

309

윤영환

79

M

대웅제약 회장

544.8

448.9

310

구자엽

63

M

LS전선사업부문 회장(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차남)

542.0

592.5

21.38

96.0

359 원 영

56

F

원혁희 코리안리재보험 명예회장 장녀

459.7

455.7

0.87

4.0

-8.53

-50.5

360 고광일

56

M

고영테크놀러지 대표

458.5

390.2

17.50

68.3

311

박인원

40

M

두산중공업 상무(박용현 회장 삼남)

541.7

563.0

312

박형원

43

M

두산인프라코어 상무(박용현 회장 차남)

541.7

563.0

-3.77

-21.2

361 이부섭

76

M

동진쎄미켐 회장

458.4

411.1

11.50

47.3

-3.77

-21.2

362 차미림

46

F

비에이치아이 대주주

457.5

467.9

-2.22

-10.4

313

조정일

51

M

케이비테크놀러지 사장

539.9

314

이종우

52

M

우전앤한단 대표이사

534.5

527.9

2.26

11.9

363 이선용

52

M

아시안스타 사장(구자혜씨 장남)

454.8

485.4

-6.30

-30.6

446.0

19.83

88.4

364 채형석

53

M

애경그룹 부회장

454.7

452.6

0.46

315

박판연

62

F

허용도 태웅 회장 부인

2.1

528.8

497.1

6.39

31.8

365 문휴건

51

M

하이록코리아 대표이사

453.8

543.6 -16.51

-89.8

316

위재곤

64

M

317

오유인

63

M

아바코 회장

526.9

423.0

24.56

103.9

366 이인옥

42

M

조선내화 부회장(이화일 조선내화 회장 아들)

453.4

429.2

5.66

24.3

제일연마공업 대표(오순택 동일산업 대표 동생)

525.3

426.8

23.08

98.5

367 유현오

43

M

제닉 최대주주

453.3

487.5

-7.01

-34.2

318

구본엽

41

319

박진수

73

M

LIG건영 부사장(구자원 LIG넥스원 회장 차남)

523.5

507.7

3.10

15.7

368 홍석표

34

M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장남

450.8

456.8

-1.31

-6.0

M

비에스이홀딩스 회장

517.1

636.2 -18.72 -119.1

369 신이현

58

M

샤인 대표이사

449.2

421.7

6.50

320

고석태

27.4

59

M

케이씨텍 대표이사

516.5

428.9

20.43

87.6

370 박헌서

75

M

한국정보통신 회장

446.7

348.1

28.30

321

98.5

서성석

61

M

코스맥스 임원

515.7

466.4

10.56

49.2

371 장세홍

47

M

한국철강 전무(장상돈 회장 차남)

444.8

481.1

-7.54

-36.3

322

김영훈

61

M

대성그룹 회장

514.6

551.1

-6.64

-36.6

372 허재철

66

M

대원강업 회장

444.5

497.9 -10.73

-53.4

323

신동혁

55

M

이엘케이 대표이사

513.1

518.4

-1.02

-5.3

373 이화일

71

M

조선내화 회장

443.2

419.5

5.66

23.7

324

양윤선

49

F

메디포스트 대표이사

511.3

459.1

11.36

52.1

374 김석환

56

M

삼천리자전거 대표이사

443.2

363.9

21.78

79.3

325

권희석

56

M

하나투어 대표이사

510.4

429.3

18.89

81.1

375 이용한

59

M

아이피에스 회장

441.8

399.5

10.59

42.3

326

김영재

54

M

대덕전자 대표이사(김정식 대덕GDS 회장 아들)

507.3

487.1

4.13

20.1

376 권성문

51

M

KTB네트워크 회장

441.7

314.6

40.42

127.2

327

윤재승

51

M

대웅제약 부회장(윤영환 회장 차남)

507.3

428.8

18.30

78.5

377 문영훈

80

M

하이록코리아 대표이사

440.4

681.5 -35.38 -241.1

328

이병무

72

M

아세아시멘트 그룹 회장

506.4

395.1

28.17

111.3

378 이창원

77

M

한국단자공업 대표이사

439.4

427.6

2.74

11.7

329

허석홍

12

M

허용수 GS에너지 부사장 장남

504.2

592.8 -14.93

-88.5

379 김재철

53

M

에스텍파마 대표이사

439.2

374.7

17.23

64.6

330

정몽혁

52

M

현대종합상사 회장

500.2

394.6

26.76

105.6

380 남광희

54

M

KH바텍 대표이사

437.7

365.1

19.86

72.5

331

윤성태

49

M

휴온스 대표이사

499.8

415.7

20.22

84.0

381 원혁희

87

M

코리안리재보험 명예회장

431.5

427.8

0.87

3.7

332

곽영필

75

M

도화 최대주주

499.1

401.5

24.30

97.6

382 장원준

41

M

신풍제약 대표이사

431.3

410.0

5.19

21.3

333

구재희

46

F

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 삼녀

496.5

549.6

-9.66

-53.1

383 강신호

86

M

동아제약 회장

431.4

660.3 -34.67 -228.9

334

박민관

50

M

우양에이치씨 대표

495.6

291.8

69.84

203.8

384 한영재

58

M

노루홀딩스 회장

431.2

452.5

-4.71

-21.3

335

강덕수

63

M

STX그룹 회장

494.4

507.1

-2.51

-12.7

385 우자형

55

M

우상기 신도리코 창업주 차남

430.7

409.0

5.30

21.7

336

김영호

69

M

일신방직 회장

491.2

381.8

28.66

109.4

386 박윤소

72

M

엔케이 대표이사 사장

429.5

361.6

18.77

67.9

337

정창수

77

M

부광약품 부회장

490.6

472.1

3.91

18.5

387 이세용

64

M

이랜텍 대표이사

427.1

360.5

18.49

66.7

338

차광렬

61

M

차병원불임치료센터 소장

490.1

390.1

25.66

100.1

388 최경덕

63

M

매일상선 대표이사

425.5

441.8

-3.69

-16.3

339

김혜경

65

F

장형진 영풍 회장 부인

489.3

551.9 -11.35

-62.6

389 김록희

67

F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 부인

424.1

482.5 -12.10

-58.4

340

손동창

65

M

퍼시스 회장

485.5

508.5

-4.52

-23.0

390 박홍진

45

M

엘티에스 대표이사

423.3

231.9

82.55

191.4

341

차근식

59

M

아이센스 대표

485.4

N/A

N/A

N/A

391 나춘호

71

M

예림당 회장

422.7

385.7

9.59

37.0

342

윤성덕

55

M

태광 대표이사

484.6

447.0

8.41

37.6

392 김동선

24

M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삼남

419.4

433.1

-3.17

-13.8

343

김창수

52

M

F&F 대표이사

483.3

480.1

0.66

3.2

393 김동원

28

M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차남

419.4

433.1

-3.17

-13.8

344

박순석

69

M

신안그룹 회장

483.3

481.4

0.40

1.9

394 장상돈

76

M

한국철강 회장

417.5

426.3

-2.06

-8.8

345

현정은

58

F

현대그룹 회장

482.8

775.5 -37.74 -292.7

395 김종섭

66

M

삼악악기 회장

416.2

325.3

27.95

90.9

346

박종수

67

M

유아이디 최대주주

481.9

429.9

12.11

52.0

396 정영배

52

M

아이에스시테크놀러지 대표

415.9

328.6

26.57

87.3

347

원종익

58

M

코리안리 고문(원혁희 코리안리재보험 명예회장 차남)

480.3

476.2

0.87

4.2

397 이태영

54

M

케이씨그린홀딩스 대표이사

413.9

213.1

94.21

200.8

348

원종규

54

M

코리안리재보험 상무(원혁희 명예회장 삼남)

477.2

473.1

0.87

4.1

398 박선영

64

F

고 설원봉 전 대한제당 회장 부인

413.2

394.4

4.78

18.9

349

설윤호

38

M

대한제당 부회장(고 설원봉 대한제당 회장 장남)

476.8

455.0

4.78

21.7

399 이광식

66

M

환인제약 회장

412.4

313.3

31.64

99.1

350

변대규

53

M

휴맥스 대표이사

475.6

296.6

60.36

179.0

400 구본욱

36

M

LIG손보 경리팀장(고 구자성 전LG건설 대표 장남)

410.4

400.1

2.57

10.3

110

106주식부호500.indd 110

2013.3.22 2013.1.2

증감률 증감액 (%) (억원)

순 위

평가총액(억원)

성명

회사/소속/관계

회사/소속/관계

2013.3.22 2013.1.2

증감률 증감액 (%) (억원) -3.8

April 2013

2013-03-27 오후 12:20:28


평가총액(억원)

성명

나 이

성 별

나 이

성 별

회사/소속/관계

401

김종인

68

M

미래컴퍼니 대표이사

403.2

410.3

-1.75

402

허서홍

36

M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 장남

401.0

468.7 -14.44

-7.2

451 구동휘

31

M

구자열 LS그룹 회장 장남

354.0

394.1 -10.18

-67.7

452 이흥복

39

M

유비벨록스 대표이사

353.1

351.7

0.39

403

이만득

57

M

삼천리 회장

399.3

417.9

1.4

-18.6

453 승미혜

50

F

승만호 서부티엔디 대표 여동생

351.9

357.3

-1.53

-5.5

404

장세희

45

M

동국산업 부회장(장상건 동국산업회장 장남)

397.7

392.3

405

민동진

38

M

멜파스 상무

397.4

428.1

1.36

5.3

454 홍석현

64

M

중앙일보 회장

350.2

296.6

18.06

53.6

-7.17

-30.7

455 김휘중

45

M

서화정보통신 사장(김용호 SJM 회장 장남)

348.8

286.0

21.96

406

최창호

63

M

하나마이크론 대표이사

395.4

403.5

62.8

-2.03

-8.2

456 서정선

61

M

마크로젠 회장

348.3

262.1

32.88

407

구자철

58

M

예스코 회장

395.4

86.2

430.7

-8.20

-35.3

457 구재고

72

M

해덕파워웨이 대표

347.7

345.0

0.79

408

조해숙

52

F

손병준 모베이스 대표 부인

2.7

394.3

253.9

55.31

140.4

458 김형근

55

M

빅솔론 대표이사

347.6

216.1

60.88

131.5

409

구자준

63

M

410

유재순

56

M

LIG손해보험 부회장

394.1

399.9

-1.43

-5.7

459 김성욱

45

M

한올바이오파마 사장(김병태 회장 차남)

347.6

338.7

2.61

8.9

미창석유공업 대표이사

390.9

266.2

46.84

124.7

460 김성훈

45

M

백광산업 이사

346.2

284.4

21.72

61.8

411

이상웅

55

412

허 준

42

M

세방전지 부회장(이의순 세방 회장 아들)

390.3

385.2

1.34

5.1

461 김기병

75

M

롯데관광개발 회장

344.4

520.9 -33.88 -176.5

M

삼아제약 대표이사

385.7

291.0

32.52

94.7

462 김병태

76

M

한올바이오파마 회장

344.0

413

허치홍

335.2

2.61

8.8

30

M

GS글로벌과장(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 장남)

384.2

448.2 -14.26

-63.9

463 박세종

74

M

세종공업 명예회장

343.9

303.5

13.30

40.4

414 415

이종훈

57

M

인천도시가스 회장

382.9

362.3

5.68

20.6

464 박병구

76

M

모빌코리아 회장(박영구 회장 친인척)

343.5

314.7

9.17

28.9

구본호

38

M

범한판토스 대주주

382.9

358.2

6.88

24.6

465 김형육

68

M

한양이엔지 대표이사

343.2

408.8 -16.04

-65.6

416

구근희

70

F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장녀

381.6

417.5

-8.60

-35.9

466 윤재용

54

M

대웅제약 윤영환 회장 장남

343.0

292.8

17.12

50.1

417

허두홍

31

M

허정수 GS네오텍 회장 차남

379.7

446.2 -14.90

-66.5

467 권상준

55

M

티에스이 대표이사

342.7

268.1

27.84

74.6

418

김종규

61

M

블루콤 대표이사

379.0

411.8

-7.96

-32.8

468 김영진

57

M

한독약품 대표이사 회장

342.4

332.5

2.99

9.9

419

김정민

51

M

제로투세븐 대표(김정완 매일유업 회장 동생)

377.5

299.8

25.92

77.7

469 최승환

58

M

프로텍 대표이사

340.2

266.8

27.52

73.4

420

원종호

41

M

안랩 대주주

376.5

222.5

69.21

154.0

470 박기석

65

M

시공테크 대표이사

340.2

393.1 -13.48

-53.0

421

박철우

49

M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

376.4

453.4 -16.97

-77.0

471

Lu Li

42

M

차이나하오란리사이클링유한공사 대표

339.4

403.6 -15.92

-64.2

422

김 욱

69

M

아가방앤컴퍼니 회장

375.6

511.0 -26.51 -135.5

472 황부연

59

F

양용진 코미팜 회장 부인

339.3

281.3

20.62

58.0

423

이은백

40

M

삼천리 전무(이장균 창업주 장손)

375.2

392.7

-4.45

-17.5

473 장세명

45

M

장철진 영풍산업 회장 차남

339.3

381.1 -10.96

-41.8

424

장진이

36

F

고 장봉용 진로발효 회장 딸

374.8

294.1

27.46

80.8

474 이택선

64

M

바이오랜드 최대주주

339.0

314.7

7.74

24.4

425

장진혁

39

M

진로발효 부사장(고 장봉용 진로발효 회장 아들)

374.8

294.1

27.46

80.8

475 담경선

28

F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장녀

338.9

343.0

-1.20

-4.1

426

장경호

55

M

이녹스 대표이사(경영총괄)

374.3

281.8

32.83

92.5

476 담서원

24

M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장남

338.9

343.0

-1.20

-4.1

427

전지혜

42

F

고 전락원 파라다이스그룹 창업주 차녀

373.5

310.5

20.28

63.0

477 박지영

38

F

컴투스 대표이사

337.5

338.7

-0.38

-1.3

428

권영렬

67

M

화천기계공업 회장

373.2

369.1

1.10

4.1

478 임창욱

64

M

대상그룹 명예회장

336.4

285.7

17.74

50.7

429

오길봉

51

M

동일금속 대표이사(오순택 동일산업 회장 친인척)

372.3

339.1

9.79

33.2

479 이상근

53

M

유비쿼스 사장

334.5

279.1

19.84

55.4

430

김병권

50

M

스틸플라워 대표이사

371.3

415.4 -10.62

-44.1

480 이경하

50

M

중외홀딩스 사장(이종호 회장 아들)

332.2

313.5

5.97

18.7

431

이정자

69

F

이병무 아세아시멘트회장부인(이회림회장 3녀)

371.0

367.1

1.05

3.9

481 차원태

32

M

차광렬 차병원불임센터 소장 아들

332.1

264.3

25.66

67.8

432

김기문

58

M

로만손 대표이사

370.7

387.6

-4.38

-17.0

482 허정섭

74

M

한일시멘트 명예회장

331.2

292.8

13.11

38.4

433

서인수

58

M

성도이엔지 대표이사

370.5

219.5

68.82

151.1

483 박용태

63

M

녹십자 부회장

330.4

289.4

14.17

41.0

434

이정우

67

M

동아지질 대표

370.4

380.9

-2.76

-10.5

484 최현석

52

M

하나투어 부사장

330.0

277.5

18.89

52.4

435

조동혁

63

M

한솔그룹 명예회장

370.0

364.4

1.56

5.7

485 어준선

76

M

안국약품 회장

329.8

251.5

31.14

78.3

436

김재철

78

M

동원그룹 회장

369.5

355.0

4.08

14.5

486 오치훈

39

M

대한제강 부사장(오완수 대한제강 회장 아들)

328.9

372.0 -11.57

-43.0

437

박용곤

81

M

두산그룹 명예회장

369.4

385.0

-4.04

-15.6

487 장상건

78

M

동국산업 회장

328.8

324.0

1.48

4.8

438

장화리

51

M

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 최대주주

368.1

812.4 -54.69 -444.3

488 김성기

58

M

세원물산 대표(김문기 세원정공 회장 동생)

327.3

267.8

22.26

59.6

439

박명애

63

F

김종구 파트론 대표 부인

365.7

393.1

-6.97

-27.4

489 유중근

69

F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부인

327.3

364.3 -10.15

-37.0

440

김성린

55

M

씨티씨바이오 대표이사

363.2

260.2

39.60

103.0

490 양홍석

32

M

대신증권 부사장(이어룡 대신증권 회장 장남)

326.9

344.5

-5.10

-17.6

441

조호연

55

M

씨티씨바이오 대표이사

363.2

260.2

39.60

103.0

491 하경태

48

M

플렉스컴 대표이사

326.9

350.2

-6.64

-23.2

442

박장우

51

M

나노신소재 대표이사

363.2

284.5

27.64

78.6

492 이정수

69

M

유니슨(주) 회장

325.6

312.9

4.06

12.7

443

윤장섭

91

M

성보실업 회장

361.1

375.7

-3.88

-14.6

493 함영림

56

F

함태호 전 오뚜기 회장 장녀

324.8

250.8

29.55

74.1

444

양희성

38

M

신양엔지니어링 대표이사

360.2

416.8 -13.58

-56.6

494 함영혜

52

F

함태호 오뚜기 전 회장 차녀

324.8

250.8

29.55

74.1

445

장홍선

73

M

근화제약 회장

360.0

369.7

-2.61

-9.6

495 조재형

51

M

코이즈 대표

324.3

326.9

-0.80

-2.6

446

구자훈

66

M

LIG손해보험 회장

360.0

365.2

-1.43

-5.2

496 박윤민

51

M

디스플레이테크 대표이사 사장

324.1

285.7

13.44

38.4

447

이성철

58

M

에스맥 대표

358.2

365.7

-2.06

-7.5

497 이종각

81

M

대한제분 회장

323.6

342.1

-5.40

-18.5

448

조시영

69

M

서원 회장

357.6

406.5 -12.03

-48.9

498 허남섭

62

M

한일시멘트 회장

323.2

285.0

13.40

38.2

449

김성진

83

M

파라다이스 고문

356.4

301.9

18.05

54.5

499 최은아

40

F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 차녀

322.0

366.3 -12.10

-44.3

450

서영민

52

F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부인

356.2

367.9

-3.17

-11.7

500 허정미

31

F

허남섭 한덕개발 회장 딸

319.8

279.9

2013.3.22 2013.1.2

증감률 증감액 (%) (억원)

-4.45

순 위

평가총액(억원)

성명

회사/소속/관계

2013.3.22 2013.1.2

April 2013

106주식부호500.indd 111

증감률 증감액 (%) (억원)

14.27

-40.1

401~500

순 위

39.9

111

2013-03-27 오후 12:20:29


106주식부호500.indd 112

2013-03-27 오후 12:20:31

TYCOON April '13  

Vol.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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