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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하고  아름다운   순간    순간을   잡

때도  참    좋았어’    라고    쑥스럽게   

아냈습니다.  그의    작품들이   사랑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    때,    마치   

받을  수    있던    이유    중에    하나로   

저  소녀를   그리던    화가처럼   저도   

저는  그림   속의    사람들이   서로를   

당신에게  그때의   너도    참으로   아

사랑하고  아끼는    눈빛으로    바라

름답고  찬란했다라고    말하고    싶

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

습니다.  서로의   성장을   바라볼   수   

나가버린  어릴    적    날,    사진처럼   

있는  기쁨과   서로의    순간을   나눌   

남겨진  그   행복함의    잔상이   담겨

수  있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가지

진  듯한   그의    그림은   아름답습니

며,  저마다    가지고    있는    인생의   

다.  그의    수많은    작품   중   [Out   of   

앨범  속   페이지에    서로의   사진들

Reach]는  어린   소녀가    나뭇가지

을  끼워넣는   사이가    되기를   바랍

를  향하여   오른손을    뻗고   있습니

니다.  그    사진    속에    우리는    많이   

다.  아직    어린    그녀의    팔은    나뭇

행복해  보일   겁니다.

가지에  닿기엔   짧아   제목이   [Out    of   Reach]인가   봅니다.       하지만    그녀의    쭉    뻗은    손짓을    바라보는    우리는   그녀가    곧   자라    저    나뭇가지   정도는    힘들이지   않 고도    손에    쥘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 금    그    소녀의    모습은    이제    다시    오지   않을,   지금에만   있을   아름다 운    순간이라는   것을    마음에   담을    수    있습니다.    당신    역시    시간이    지나면    어렵지   않게    당신의   꿈을    손에   넣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 러면   당신은   웃으면서   ‘그래도   그

 

텍스툰:Textoon Vol.15  

종합창작지 텍스툰:Textoon 통권 15호. 이스터에그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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