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라는 땅이 쉽게 갈 수 없는 곳이 지만 이렇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이번 나눔은 우리 가족에게 굉장히 특별한 추억이 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세상을 조금 더 이롭게 만들기 위해 망설임 없이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가족이 되고 싶어요.” ▹ 나눔물 1기 참가자 세아 & 세희네 가족
“한 해 동안 가장 큰 배움은 ‘사람’에 대한 가치와 존중을 고민하는 과정이었어요. 주 민들이 처한 상황을 대중에게 전달하지만, 그들이 가진 희망과 가능성도 함께 이야기 하는 조직의 신념에 공감해요. 사람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을 배울 수 있었던 지난 일 년 은 저에게 더할 나위 없이 의미 있는 시간이 었습니다.” 2015 ODA 청년인턴 송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