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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숲, 휴식 북정마을

02

우리동네동네숲

04

텃밭패션일번지

06

숲스 영화소개

07

보통의 꽃집 이야기

08

동네숲단신

11

VOL.04 ------------SEP 2013


동네숲여행 북정마을

북정마을 서울을 오르고, 오르면. 작은 마을버스에 몸을 싣고 꼬불꼬불 길을 따라 한참을 오르다 종점에 내리니 작고 허름한 북정카페가 보인다. 요새처럼 좋은 날씨에는 성곽길을 따라 슬슬 걸어 올라가 보는 것도 좋겠다. 길은 좀 헤맬지라도 골목을 누비고 다니며 뛰놀던 어린 시절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

우리나라에 몇 남지 않은 달동네. 성북동 북정마을은 서울 성곽 아래 5백여 세대가 모여 살고 있는 마을이다. 글 박미선│사진 송승현

▶ 북정마을 북정카페

02 동네숲매거진 <숲스>


북정마을에서는 예부터 된장과 고추장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 장들이 익어가는 소 리가 ‘북적북적’이라는 소리를 내기도 하고, 드나들고 모여드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하기도 해서 ‘북적마을’로 불리다가 지금의 ‘북정마을’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지만 지금은 한적한 달동네 마을 같아 보인다. 설명하자니 또 막상 특별할 것은 없지만 마을을 한 바퀴 돌아보면 이 마을만의 낯선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북정마을은 박제된 마을이다. 요새 들어 젊은이들과 사회단체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결 국 불편한 교통과 불우한(?) 역사성 때문에 시간이 멈춰진 채 지난 시간을 간직하고 있는 마을이다. 때문인지 박제에서 풍길 법한 특유의 정적인 공포가 느껴지기도 한다 (물론, 개 인적인 느낌이지만). 그래서일까? ‘서울괴담’이라는 극단에서는 북정마을을 무대로 ‘서울 괴담’이라는 공연을 진행한다고 한다. 프로인 그들이 북정마을을 주무대로 삼은 데에는 그만한 매력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기회가 된다면 서울괴담의 관람을 추천한다. 다소 그로테스크한 면이 있지만 서울의 숨겨졌던 섹시함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북정마을을 매력적인 동네로 만드는 곳 중 하나는 북정카페이다. ‘오, 카페도 있어? 연 인이랑 가 봐야겠군’하고 찾아간다면 서로의 난감한 표정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카페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 허름함과 커피와 관계없는 메뉴들(비빔국수, 파전, 막걸리 등)에 배신 감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실망하지만 말고 북정카페 나름의 매력을 즐기면 된다. 느긋하시기 만 한 주인 아주머니에 나 또한 어쩔 수 없이 느긋하게 비빔국수를 하나 시켜 먹다 보니 어르 신들이 하나, 둘 모여 들며 자연스럽게 주민잔치가 되어 버렸다. 조촐한 소주내기 한 판의 윷 놀이지만 승부의 세계는 뜨거운 것이던가. 이제야 북정카페의 뜻을 체감한다. 북적북적.

살살 눈치를 보며 주인아주머니께 물어보았다. “북정마을은 어떤 곳인가요?” 서울에서 유일 하게 주민들 모두 한 식구 같이 편안하게 어울리며 살기 좋은 마을, 어디 가서 이런 곳을 찾 을 수 있겠냐며 자랑을 늘어놓으신다. 그리고 자랑은 끝이 없다. 뭐 끝이 없기야 하겠냐만.

나는 골목을 다닐 때 갈림길을 잘 살펴본다. 길과 길이 만나는 곳에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 는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혼자 걷기도 좁은 이 길과 길 사이에도 곳곳 에 의자들이 놓여있다. 아마 곧 할매들의 사랑방으로 변하리라.

잘 걷던 길이 어느 집 옥상으로 변하고, 다시 어느 집 앞마당을 지나고 하다 보니 마주치는 사람들과 멋쩍은 인사를 하게 된다. 가끔 그런 불편함이 고마울 때가 있다. 친절한 사람이 되 어야 하는, 고마운 사람이 되어야 하게 만드는 예전 그 불편함이 그리워 많은 사람들은 굽이 굽이 언덕을 올라 북정마을에 오는 것이 아닐까. 정신없이 구경하다보니 해가 뉘엿뉘엿하여 돌아가는 발걸음을 서둘렀지만, 어쩐지 마음은 한결 여유롭다.

동네숲매거진 <숲스> 03


동네숲마실 우리동네동네숲

휴가의 조건 '우리 주변의 힐링숲’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 돌릴 여유를 주는 휴가. 짧아서 더욱 달콤한 휴식. 낯선 곳에서 만난 그 누군가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낭만적 환상을 품은 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다. 하지만 현실은 방바닥과의 애증만 깊어진다면? 특별한 휴가계획이 없다면 사랑하는 이와 함께 가까운 공원에서 휴식을 취해보는 건 어떨까? 어느 주말, 공원에서 나른한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몇몇 사람들을 만나 개인적으로 애착을 갖고 있는 공원이 있는지 물어보았다. 글 홍승희 │사진 홍승희, 송승현, 이협

김포공항 롯데몰 공원

김포공항 롯데몰 공원

서울 강서구 방화동 / 근처역: 김포공항역

백석마을마당

백석마을마당 서울 강서구 등촌동 / 근처역: 등촌역

윤소은(11) 서울 양천구 -------------------------------

“알록달록 예쁜 공원이에요. 이 공원은 늘 바쁜 우 리 가족이 항상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예요. 더운 여름날엔 분수쇼도 하고 물놀이도 할 수 있어 서 정말 좋아요”

강숙자(67) 서울 강서구 -------------------------------

“집에 혼자 있으면 적적한데 여기 이렇게 나와 좋 은 사람들도 만나고 이야기 나누고 맛있는 것도 나 눠먹고 하면 좋아요. 멀리 나갈 필요 없이 집 근처에 서 즐길 수 있는, 일상 속의 작은 행복이지요.” 04 동네숲매거진 <숲스>


개운산 근린공원 서울 성북구 종암동 / 근처역 : 고려대역

박창일(38) 서울 성북구 개운산 근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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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공원

“건강하셨던 아버지께서 몇 년 전 갑자기 건강이

서울 광진구 구의동 / 근처역: 강변역

안 좋아지셨어요. 그 후 매주 주말마다 아버지를 모 시고 올라오는 공원이에요. 이 공원은 근처에 아파 트랑 주택이 많아서 쉽게 올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공기도 맑고 산책로도 잘 다듬어져 있어서 좋아요”

구의공원

홍혜민(17) 서울 광진구 몽마르뜨 공원

몽마르뜨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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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동 / 근처역: 서초역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에게 있 는 단 하나의 단점이 약속시간을 지키지 않는다는 거 에요. 매일 친구와 만나기로 약속한 장소가 구의 공원 이라 그 친구를 기다리면서 사람구경도 하고 생각도 많이 하고 산책도 하다 보니 이제 저에게는 특별한 힐 링 장소가 되어 버렸어요”

성홍규(22) 서울 강남구 -------------------------------

“몽마르뜨 공원은 여자친구에게 제 마음을 처음 고 백한 장소에요. 저에게는 뜻 깊은 장소죠. 높은 지대 에 있어 내려다보는 서울 풍경도 예쁘고 항상 깨끗하 고 조용해서 자주 찾는 공원이에요. 많은 연인들이 일부러 찾아서 오더라구요.” 동네숲매거진 <숲스> 05


텃밭패션일번지 노들텃밭

텃밭패션 24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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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텃밭 편 글 송승현│사진 송승현

플라워 프린팅이 포인트인 티셔츠에 플라 워와 타월의 컬러를 비비드 오렌지 컬러로 통일시켜 통일감을 주었다. 흔하지 않은 라벤더 컬러의 고무신 역시 주목할 만하다. 텃밭 패피들의 머스트 해 브 아이템인 선캡으로 자외선 차단까지.

06 동네숲매거진 <숲스>

화려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7부 몸빼핏 바 지를 입고 팬츠가 화려하니 상의는 노멀하 게 마무리하였다. 텃밭 패피가 되기엔 2% 부족한 느낌이지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스타일링하였다.

카키색 카고바지를 입어 활용성을 높이고 레인부츠로 비오는 날씨를 대비한 실용성 을 겸비하였다. 신경을 쓴 듯 안 쓴 듯 무 심하게 카라티를 걸쳐주며 S/S시즌 때 큰 사랑을 받았던 카모플라주패턴의 왕골모 자를 착용하여 트랜디한 텃밭패션을 이끄 는 남성의 모습을 담았다.


기획 숲스영화소개

영화로 만나는 동네숲 오래간만의 휴식에는 영화감상 만한 것이 없죠. 그런데 막상 마땅한 영화가 생각나지 않는다면?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글자 그대로의 '동네숲'이 나오지는 않아도 그 동네숲의 의미를 떠오르게 하는 영화들을 몇 편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다양한 영화들만큼이나 다양하게 녹아든 동네숲의 이야기. 지금 만나러 가보세요. 글 김소연

타잔 TARZAN 1999

사라진 마을 알로스 I MORTI TI ALOS 2011

-----------------------------------------------------타잔은 아프리카 가이드의 딸인 ‘제인’과 타잔이 함께 숲을 지키기 위하여 악덕 한 사람들과 맞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애니메이션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아이들 과 보기에도 좋은 영화이다. 환경에 대한 내용을 무겁지 않게 다루면서도 충분 히 계몽적이다.

-----------------------------------------------------사르디니아 섬 중부에 위치한 마을 알로스에서 일어난 실화를 다룬 다큐멘터리 이다. 화학공장이 들어선 이후 4년 동안 단 한명의 아이도 태어나지 않았다는 다큐멘터리의 내용은 정말 충격적이다. 어떤 사건으로 인해 하루 만에 마을 사 람들이 모두 다 죽고, 알로스 마을은 사라졌다. 아이들이 태어나지 않기 시작했 을 때부터 이미 그 마을은 죽음에 가까워지고 있었던 것이다.

아바타 AVATAR 2009

노 임팩트 맨 NO IMPACT MAN 2009

-----------------------------------------------------블록버스터 영화로 잘 알려져 있는 영화이지만 이 영화는 생태주의 코드가 담 겨져 있다. 나비족과 인간의 갈등이 주된 줄거리를 이루는 이 영화에서 나비족 은 자연과 생명 교감을 보여주는 종족이지만 인간은 자연을 파괴하는 존재로 다루어진다. 지구와 인간의 영원한 공존을 위해서는 인간이 자연과 교감해야 한 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영화다.

-----------------------------------------------------딸을 가진 어떤 부부가 일회용품과 전기, 자동차 없이 1년을 지내기로 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영화이다. 이들은 자전거로 출근하고, 친환경 세제를 쓰 고, 천 기저귀를 사용하며, 냉장고도 쓰지 않고 산다. 일 년 동안 이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중간에 갈등이 생기기도 하지만, 환경을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일들 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영화는 책으로도 출간되었다. 시간이 나면 책도 함께 보기를 권한다. 동네숲매거진 <숲스> 07


이웃사람인터뷰 보통의 꽃집 이야기

이름 없는 화분 가게에서 풀의 이름을 알다

노들역 3번 출구로 나가니 뒤쪽 벤치에 화분들이 잔뜩 놓여 있고 덩굴 식물들이 수줍은 듯하면서도 힘차게 뻗어가고 있다. 누군가의 정성스러운 손길이 느껴졌다. 역시 벤치 앞에 화분집이 하나 자리 잡고 있었다. 생각해 보니 우리는 모르고 지나치지만 우리 주위에는 꽃집과 화분집들이 늘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가까우면서도 멀게 느껴졌던 동네 화분집.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공구 상가를 방불케 할 만큼 공구들이 즐비한 가운데 터프한 인상의 사장님이 우릴 반겨주셨다. 글 이협 │사진 송승현

08 동네숲매거진 <숲스>


Q1

사장님이 화분집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 때문인가요?

Q4

사장님이 추천해주시고 싶은 화 분은요?

사실 이곳은 화분집이 아니고 철물점인

사람마다 환경에 맞는 화분들이 있거든

데(!!!) 그건 사양 산업이라서 장사가 잘

요. 예를 들면 잠이 부족하면 라벤더 같

안돼요. 그래서 내가 평상시에 내가 좋아

은 허브계통이 좋고 두통이 있다고 한다

하는 식물들을 키워 볼까란 생각을 하게

면 로즈마리, 공기정화엔 관엽식물이 좋

돼서 화분도 같이 하게 됐지요.

은데 종류가 20~30개가 돼요. 그 중에서 스파트필림이 좋죠. 결론은 현재 자신에 게 필요한 화분들을 키우는 게 중요하죠.

Q2

사장님은 화분을 키우신 지 얼마나 되셨나요? 원래 난을 키우는 걸 좋아했는데 그때를

Q5

화분집을 경영할 분들에 대한 조언이 있다면?

시작으로 식물에 관심을 갖고 키운 지 40 년 가까이 됐어요. 웬만한 식물들은 보면

음....화분집을 가벼운 마음으로 경영하시

바로 이름도 알고 특성도 알 수 있죠.

려는 분들이 있죠. 하지만 이것도 공부를 계속하고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거든 요. 굉장히 힘들어요. 여러 가지 시행착

Q3

오를 겪으면서 몸소 깨우치는 거예요. 그

식물들을 키우면서 즐거운 점과 어려운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나요?

런 각오로 경영하실 준비가 되셨다면 하 셔도 되겠죠?

일단 좋은 점은 제 시간에 물주고 제 시 간에 관리해주고 하는 점들이 키우는 사 람에겐 자기 관리가 되죠. 그리고 그렇게

Q6

앞으로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성취감을 느끼죠.

딱히 없어요. 뭐 저도 성공도 하고 실패

사실 식물 키우기 전엔 성격이 과격했는

도 하고 그랬어요. 근데 지금은 화분 키

데 식물을 키우면서 성격이 차분해지고

우면서 지내고 하는 게 좋답니다. 앞에

정신적으로 안정이 많이 됐어요.

벤치에 있는 화분들과 넝쿨그늘 제가 만

어려운 점은 즐거운 점이 발목을 잡는

들었어요. 그곳에서 나이 드신 분들이 쉬

건데 제 때 관리해줘야 하고 기후 변화

고 하시죠. 그냥 이렇게 봉사하면서 살고

도 잘 봐야 되고 하니 제 자신의 시간이

싶어요.

사라지죠. 특히 장마 때는요. 이번에는 휴가도 반납했는걸요.

인터뷰를 마치고 나오면서 돌아보니 사장님은 즐거운 표정으로 화분들에게 물을 주고 계셨다. 사람이 식물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저렇게 행복한 일이구나, 저렇게 넉넉한 마음을 갖게 해 주는 일이구나 싶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늘 만나던 작은 꽃집이 새삼스럽게도 나를 미소짓게 해주었다.

동네숲매거진 <숲스> 09


동네숲단신

글 김소정 사진 은평갈현텃밭 , 북적북적 우물장터

하나!

쉿, 그곳엔 마녀가 산다. 은평갈현텃밭에서 이루어진 <마법의 텃밭>

둘!

북적북적 우물장터, 북정마을에 서다!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고즈넉한 성곽 길에 둘러싸인 북정마을에 지난 8월 24일 토요일, 북적북적 사람들이 모였다고 하는군요. 바로

8월 14일 저녁 8시, 은평갈현텃밭에 텃밭마녀들이 모였습니다. 망

북적북적 우물장터가 먹거리·볼거리·살거리·놀거리·북정마실

사, 노출, 빤짝이로 무장한 채. 정말 아비규환이 아닐 수 없군요. 힘

을 담고 북정마을에 찾아왔기 때문이죠. 북정카페의 셋이 먹다 넷을

들게 모인 마녀들은 텃밭에서 자란 채소들로 만든 스프와 영험한 칵

죽인 국시와 우물장터에서 준비한 각종 음식을 한 여름 푸르른 북정

테일을 만들어 함께 나누었다고 하네요. 모기장 속에 펼쳐지는 매직

마을에서 먹을 수 있었답니다. 한 켠에서는 팔찌와 효자물품, 벼룩

의 세계에서는 타로 카드와 별자리 점이 마녀들을 기다리고 있었습

시장이 열렸고 해가 지자 우쿨렐레 공연과 로맨틱한 시낭독회도 열

니다. 비닐하우스에서 열린 영화상영회, 음악회 또한 마녀들의 파티

렸구요. 그리고 북정마을의 이곳저곳을 알려주는 지도와 함께 북정

에서 빼놓을 수 없겠죠? 마법소환이 또 이루어지면 그때 다시 은평

마실도 다녀왔습니다. 이상 북정마을 어르신들과 아이들, 그리고 외

갈현텃밭에서 보자구요. 이상 은평갈현텃밭과 함께한 마녀들의 도

부에서 오신 손님들과 함께 청량한 여름날 즐겼던 북적북적 우물장

시 속 파티였습니다.

터였습니다.

10 동네숲매거진 <숲스>


광고 동네꽃축제

2013.10.11 - 10.13

제1회 서울숲동네꽃축제

이웃과 함께 동네와 초록을 이야기하는 서울숲동네꽃축제가 10월 11

안녕? 성수동!

일(금)부터 13일(일)까지 3일간 성수동 1가 2동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 숲동네꽃축제는 이웃과의 녹색 문화 공유를 통해 일상적 정원 문화를 알리고, 지역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공동체 활성화를 지향하는 동네정원 축제이다. 올해에는 ‘안녕? 성수동!’이란 슬로건 아래 <이웃>, <동네>, <초록>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동네역사와 골목의 자생식물 을 알아보는 답사가 진행되며, 밤에 열리는 정원, 녹색 손 퀴즈, 초록 워 크숍, 화목한 장터, 게릴라 가드닝 등 생활 속에서 자연과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시에 나무를 심는 시민단체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주관하며, 카페와 디자인 스 튜디오, 공정무역네트워크 등의 성수동에 위치한 단체와 주민이 직접 만들어 갈 예정이다.

행사명 제1회 서울숲동네꽃축제

일시 2013.10.11(금)-10.13(일) 장소 성수동 1가 2동 서울숲동네 일대 (뚝섬역 8번 출입구)

프로그램 음악공연, 답사, 퀴즈, 워크숍, 장터, 밤에 열리는 정원, 게릴라 가드닝 등 문의 서울그린트러스트 02-462-7432 seoulgreentrust.tistory.com

동네숲매거진 <숲스> 11


*숲스(SOOP'S)는 어떻게 저마다의 동네숲을 그려가고 있는지 동네방네 소문내는 동네숲매거진입니다. 알고 싶거나, 알리고 싶은 동네숲이 있다면 언제든지 숲스의 문을 두드리세요. 숲스 정기구독 신청 및 제보하기 > web_soops@naver.com

발행처│(재)서울그린트러스트 주소│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1가 685-278 녹색공유센터 편집인│김훈, 김민혜, 김선혜 디자인│트라이앵글-스튜디오 기획, 취재│김소연, 김소정, 박미선, 송승현, 원소윤, 이협, 현영광, 홍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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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스(SOOPS)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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