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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톤

종교다원주의 세계체제와 개종전도 금지! 글 최바울 사역자(인터콥 본부장)

소련의 해체 이후 프란시스 후쿠야마는 역사의 종말을 선언했다. “갈등의 역사는 끝났다. 이제 세계는 단일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평화를 누릴 것이다.” 그는 악 마 소련이 무너졌으니 세계는 민주주의의 지배체제에서 영원한 평화를 누릴 것 을 장담했다. 그리고 다니엘 벨, 피터 드러커 등 미래학자들은 아주 가까운 미래 에 새로운 인간New Human의 시대가 도래한다고 설파했다. “ 원시 고대 개념의 종 교가 국제관계에 영향을 주는 시대는 끝났다. 이제 인류는 과학기술을 더욱 발 전시켜 위대한 세계를 건설할 것이다. 인간과 기술이 통합되는 신인간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21세기에 들어서 미래학자들과 지성인들은 영원한 평화와 위대한 신인간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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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 도래를 찬양했다. 그들이 장담했던 대로 급속

면서 동시에 역사학자인 그는 인류 현재를 통해서 미

히 디지털 인간, 스마트 세계가 도래하고 있다. 기술

래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인류 과거를 통해서 미래

의 급진전에 따라 보통 사람들은 10년 전에는 상상

를 바라보았던 것이다.

도 못할 세계가 우리 앞에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기 술의 발달이 얼마나 빠른지 전문가들조차 5년 후를

9· 11 사태는 4천 년 전 예루살렘 아브라함의 가정에

예측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구글, 애플, 삼성처

서 시작된 이삭과 이스마엘의 갈등이 역사과정에서

럼 ICT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신기술

팽창하고 또 팽창하여 지구적 갈등으로 팽창한 것이

의 발달을 주도하는 기업은 갈수록 시장 지배력이 강

다. 미국 부시 전 대통령은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8

력해지고 그렇지 않은 기업은 경쟁력을 잃고 서서히

년을 동분서주했지만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했다. 결

도태하고 있다. 그리고 세계는 인간과 기술이 통합

국 이라크 및 아프간 전쟁을 치루느라 미국 경제만

되는 세계로 재창조되어 가고 있다. 바로 ‘ 위대한 인

어렵게 되어 부시 전前 대통령은 만신창이가 되다시

간Great Human ’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그

피하여 임기를 마감했다. 그리고 세계경제는 지금

러나 이러한 시대의 도래를 경험하고 있는 그리스도

까지 허덕이고 있다. 세계경제의 버팀목인 미국 경

인들은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심각하게 생각하

제가 어려워지다 보니 세계경제가 어려운 것이다.

거나 알려고 하지 않는다. 세계는 위대한 하나님의

지금 미국 지도부는 빚더미에 쌓여 어떻게 헤어날

시대에서 ‘ 위대한 인간 ’의 시대로 급속히 재창조되

지를 몰라 하는 연방정부 및 주정부들을 놓고 예산

어 가는 것이다.

절감 강제조치Sequester 문제로 갈등하며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그러면 프란시스 후쿠야마의 말대로 갈등의 역사 는 종말을 고할 것인가? 그리고 고대 개념의 진부한

9· 11 사태 이후 종교갈등의 문제가 지구적 이슈로 급

종교는 더 이상 인류사회에 작용하지 않을 것인가?

부상한 것이다. 민주주의의 지구적 보편화를 통해서

1990년대 초에 미래학자 후쿠야마가 역사의 종말을

영원한 세계평화를 구축하고, 테크놀로지(기술)의 발

예언했을 때, 역사학자요 사회학자인 사무엘 헌팅턴

달을 통해서 새로운 인간을 창조하려던 신세계 질서

은 ‘ 문명의 충돌’을 예견했다. 후쿠야마를 좇아 사람

구축의 위대한 프로젝트가 예기치 않은 암초에 걸린

들이 세계의 평화를 노래할 때, 소련 해체 10년 후인

것이다. 도대체 종교 문제는 왜 이리도 끈질기단 말

2011년에 9· 11 사태가 발발했다. 종교문명의 지구적

인가! 영원한 세계평화를 추구해온 글로벌 엘리트들

갈등이 폭발한 것이다. 미국 CNN 방송은 후쿠야마

은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인류평화의 정착을 위

가 아니라 사무엘 헌팅턴이 맞았다고 논평했다. 사

해서는 이 문제가 반드시 해결되어야만 했다. 그리

고가 단편적인 사회과학자들과 달리 사회과학자이

하여 종교 간 평화가 곧 세계평화의 중심 과제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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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그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고 있는가?

종교갈등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처방을 강화하는 것이다. 즉 종교다원주의 기조를 제 도화하고 국제규범화하는 작업에 더욱 속도를 내는 것이다. 지성사회에서 캠페인을 활 발히 전개하고 또 국제규범을 강화하여 종교 간 갈등의 요인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다. 뿐만 아니라 종교집단 내부에서도 자체적으로 종교 간 대화 기조를 강화하는 방법 으로 종교다원주의 규범을 내부 정착시키는 것이다. 이슬람세계에서는 지구적 이슬람 교육 네트워크를 가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이슬람 지도자 페툴라 귤렌Fethullah Gulen이 주도하고 있고, 세계기독교에서는 WCC(세계교회협의회)가 이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귤렌은 세계 3대 종교, 즉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를 통합하기 위해 엄청난 자금을 투 입하면서 기반Infrastructure 작업을 구축하고 있다.

WCC는 개종전도금지를 기독교 내부규범화함으로써 세계평화, 즉 종교다원주의 세계 체제 구축에 참여하고 있다. 그들의 논리는 간단하다. 진리보다 평화가 우선이라는 것 이다. 따라서 이웃과의 평화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만 진리를 추구하라고 한다. 전도하지 말고 사랑의 실천으로 보여주라는 것이다. 그러면 상대방이 스스로 당신의 종 교로 옮겨 올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그들은 타종교인에게 전도를 시도하면 그것은 '공격적 선교'라고 강력히 비판한다.

예수님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셨다. 디모데후서 4장 2절 “너는 말 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에서 ‘ 전파하라’는 단어는 널리 알리 고 선포하라(herald, proclaim publicly)는 뜻이다. 사사롭게 와서 묻는 사람에게만 복음을 가르쳐주라는 것이 아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을 위해 박해로 인해 복음 전파를 두려워 하지 않고 담대하도록 기도해달라고 했다;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엡6:19).” 이처럼 그리 스도인들은 고난과 핍박, 순교까지 감당하면서 천국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다.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 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살전 2:2).” 복음과 함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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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을 받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영광이다;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 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 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 1:8).”

지난해 중동의 한 나라에서 현지 기독교인들을 만났다. 그들은 수백 년 동안 조상대대 로 이슬람 세계 안에서 생존해온 사람들이다. 나는 그들에게 물었다. “이웃 종교인이 개종하여 당신의 교회 교인이 된 사람이 몇 명입니까?” 그들은 없다고 했다. “그러면 당신 교회 교인 중에 이웃 종교로 개종한 사람이 있습니까?” 그들은 없다고 했다. 종교 간 평화가 수백 년 지켜진 것이다.

나는 전도하며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는 성경말씀을 읽어주었다. 그리고 고난과 박해 속에서 복음을 증거했던 기독교 역사와 현대 중국에서 공산당의 잔혹한 박해를 감내 하며 복음을 전했던 ‘ 하늘에 속한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자 현지 교회 어른 들은 매우 당혹스러워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수백 년간 지속해온 이웃 종교와의 평화 가 깨지고 핍박이 올 거라는 것이다. 성경말씀을 들은 현지인 기독청년들은 기독교 가 정에서 태어난 모태신앙이지만 지금까지 교회에 다니면서, ‘ 이웃에게 복음을 전해라!’ 라는 설교를 들은 적이 없다고 했다. 종교간 평화가 절대 규범으로 교회 내에 수백 년동 안 자리 잡고 있었던 것이다. 현지인 기독청년들은 스스로 말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 지 않겠습니다.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겠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막 8:35).” 그렇다!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며 죽고 자 하는 자는 살 것이다. WCC는 복음전파를 고집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 예수님만 위하라!’고 설파한다. 그러나 성경은 ‘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서 목숨까지 바쳐야 한다 고 증거하고 있다.

To The Last Front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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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이야기 1

오직 예수님만이 글 류소리 (페르시아 E족 사역자)

믿음은바라는것들의실상이요보이지않는것들의증거니선진들이

기도가 꼭 필요합니다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_히 11: 1-2

W형제가 화장실을 통해 방으로 들어와 돈을 훔치고 사라 진 이후 2개월이 지났지만 찾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 가

이것이 소망입니다

정이 2년 넘게 매주 두 번씩 우리와 함께 예배하며 가족처

너무 가난해서, 또 너무도 강한 율법에 묶여 살 소망이 없

럼 웃으며 지낸 수많은 시간이 생각나면서 ‘정말 이들이 철

는 P민족을 볼 때면 “주님, 길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젠

저하게 우리와 주님을 속인 것인가?’ 라는 질문이 제 생각

저의 힘으로 안 됩니다. 이젠 저의 애씀과 몸놀림을 멈추

을 파고들 때가 있습니다. 이런 판단의 생각이 들 때마다

고 싶습니다.”라는 고백으로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됩니다.

이 형제 가정이 돈 때문에 주님을 버리지 않기를, 다시 주

P민족의 강함과, 형식주의, 율법주의 앞에서 제 믿음이 없

님께 돌아오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어져 갈 때면, 주님께서는 제게 P민족과, 모든 페르시아 D

P민족의 청년 리더가 되기를 바라는 H형제를 위해서도 많

국 난민중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교회가 세워지도록

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형제 집 1층에 먼 친척이 이사를 왔

성령님께 내어드리라고 계속 믿음을 부어주십니다. 그러

는데, 이분은 타도시에서 10년 동안 쿠란을 공부하고 지

고 나면 주님의 일하심을 보게 됩니다.

금 이곳에서는 이슬람 교수로, 물라(이슬람 성직자)로 일하

페르시아 D국 난민 8천 가구가 사는 지극히 가난한 난민촌

고 있습니다. 그는 아침저녁으로 H에게 이슬람을 가르치

에 예수님을 주라 고백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글

며 성경은 모두 변질된 것이니 그리스도인을 만나지 말라

을 모르는 이들에게 큰 종이에 그림을 그려 예수 그리스도

고 강권하였습니다. 결국 하루는 H가 성경이 진리인지 어

의 복음을 나누는데 예수님을 영접하고 기도하며 천국의

떻게 믿느냐며 따지게 되어 처음으로 토론을 하였습니다.

소망을 가지는 일들이 있기 시작했습니다. 며칠 전엔 처음

밤 10시 30분까지 토론이 계속되었지만 그는 성경 진리의

으로 이들과 함께 예수님을 예배하며 찬양했습니다. 노래

50%는 거부하였습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이 터져나

하나를 10번 이상 반복해야 떠듬떠듬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왔습니다. 이 일 이후 모든 팀원들이 이 형제를 위해 간구

있지만, 이들의 입술에서 P족어로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

하였고 날마다 아침저녁으로 주님께 H를 올려드렸습니다.

다.”라는 노래가 흘러나올 때 이것이 바로 이 민족의 소망

며칠 전 H를 다시 만났을 때, 그는 자신의 길을 정했다면서

이라는 고백을 하게 됩니다. 작은 모임이지만, 농부가 이른

진리되신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고백했습니다. 할렐

비와 늦은비를 기다리는 것처럼, 페르시아 D국 난민들 가

루야! 기도의 힘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운데 교회가 세워질 것을 믿음의 눈으로 보며 달려갈 것을

계속해서 H형제가 모든 미혹을 단호히 뿌리치고 주님께 자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신의 삶을 드리도록 간구해주십시오.


선교현장 이야기 2

연약한 믿음을 일으켜 글 김교회 박개척 (페르시아 C족 사역자)

연약한 믿음을 일으켜

작은 모임으로

지난 편지에서 언급했던 형제들 이야기를 전하고 싶습니

이곳에도 흩어진 그리스도인 형제들이 있습니다. 이들과

다. Mu는 무신론자인 것처럼 보이는 믿음이 연약한 형제

계속 교제하는 중에 Eu라는 형제가 자신의 가정에서 함께

였는데, 가정에서 아내 Ai에게 자신의 변화를 보여주고 싶

예배하자며 권하여 Eu형제 가정, J와 그 딸, 그리고 저희 가

어서 담배를 끊었습니다. 금연 선포 일주일 후 꿈속에서 연

정과 타 단체 싱글 자매 사역자가 모이게 되었고 현재 3주

기가 피어오르는 담배가 공중에 떠 있는데 너무나 담배를

째 예배모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피우고 싶어 연기라도 흡입하려하자 오히려 연기가 반대 로 흘러 나갔다고 합니다. T국에서 담배를 끊는다는 것은 마치 알코올 중독자가 술을 끊는 것과 같을 정도로 힘듭니 다. 금연으로 아내에게 본이 되어 복음을 함께 전하고자 하 는 Mu의 귀한 마음에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가정이 복음으 로 변화되는 귀한 경험이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Eu형제는 이미 믿은 지 10년이 넘었고 I지역에서 세례를 받 고 이곳에서 중장비를 다루는 일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들 셋과 딸 한 명이 있고 아버지 어머니가 모두 살아계시 며 함께 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아버지가 단호하셔서 예 수를 믿은 Eu형제와 늘 다툼이 있었는데 이제는 나이가 드 셔서 상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들 M은 입시를 앞둔 고

시골에 살던 I는 직업 없이 지내다가 지속적인 중보기도

등학생입니다. 시험 준비에도 바쁠 때인데 모임에서 함께

로 공사장 경비로 취업이 되었습니다. 감사한 내용이지만

예배하며 기뻐합니다. Eu형제의 아내는 적지 않은 나이에

I가 실직 기간 중에 돈을 많이 사용해 돈이 없다며 저희에

임신을 해서 몸이 불편하지만 모임 때마다 여러 가지 일을

게 돈을 요구하면서 관계가 끊어지게 되었습니다. I는 돈

도우며 기뻐합니다. Eu의 어머니는 나이가 많으시고 치매

을 빌려주지 않으면 진정한 형제가 아니라면서 저희와의

증상도 있습니다. 정신이 돌아올 ���마다 Eu가 안타까워하

관계를 끊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 영혼을 위해서도

며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꼭 주

기도해 주세요.

님을 믿는 것이 Eu의 가장 큰 기도제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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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이야기 2

다른 형제들은 Eu가 리더가 되고 싶어서 이 모임을 시작했 다고 말합니다. 작년 저희가 들어가기 전에 D시에 있는 리 더에게 자신이 U지역 리더라고 거짓말하고 모임을 시작 하여 큰 파장을 일으켰답니다. 이 일 때문인지 D시에서는

라 귤렌을 따르는 사람들인데 이들 안에도 목사와 같은 임 무를 맡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모임에 한 번 참석한 것 이 계기가 되어 가끔씩 찾아가곤 하는데 이 이맘은 전기수 리 및 자재 납품업을 겸업하고 있습니다.

모임이 시작되었다는 말에 당장 달려와 Eu를 잘 알고 있

그의 가게에 가면 늘 앉아서 페툴라 귤렌의 정신적 지주

는 형제들을 데려와 대면하며 질문했고, Eu는 과거에 거

인 사이드 눌시라는 사람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한 번은

짓말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자신은 이 모임의 리더가

한국에서 만났던 한 파키스탄인이 T국의 이슬람이 다른 지

아니며 단지 예배모임을 시작하려고 했던 것이고 리더가

역과 달리 이상하다는 말을 했다고 전하자 매우 안타까워

되지 않아도 상관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Eu에게 에베소

했습니다. 계속해서 너희는 쿠란보다 사이드 눌시의 책을

서를 언급하며 공동체를 섬기면 은사에 따라 리더를 감당

더 중요시하니 변질된 것이 아니냐고 하자 노발대발하였

할 지체도 세워지게 될 것이라고 권면하고 모임을 지속하

습니다. 결국엔 세상의 어떤 규칙과 법칙, 율법도 사람을

고 있습니다.

구원할 수 없다고 하자 숙연해지면서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후 몇 마디 말을 더 하자 주의 깊게 듣더니 관심을 보였

새로운 만남 Ib는 집의 대문을 만들어 판매하는 가게의 점원입니다. 아 이들이 유치원에 갈 때 지나는 가게인데 어느날 아이들이 화장실에 급히 가고 싶어 하여 실례를 무릅쓰고 들어가 가 게 화장실을 사용했던 일로 알게 된 친구입니다. 이후에 우 연히 한적한 버스에서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예 수님 이야기를 하자 반가워하기도 하고 관심 있어 하더니

습니다. 하지만 Mus와의 만남은 늘 이렇습니다. 관심을 보 이지만 이슬람에서 변질되었다고 낙인찍은 성경의 내용을 그리 쉽게 받아들이지는 않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그 가 성경의 말씀에 동의하면서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이 영 혼의 눈에 비늘 같은 것을 벗겨 주셔서 마음의 눈이 열리 고 말씀을 받아들이는 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 시기 바랍니다.

가게에 반드시 찾아오라며 초청했습니다.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하고 가게에 찾아갔는데 마침 가게에 손님도 사장도 없었습니다. Ib는 매우 갈급한 영혼입니다. 가게에 손님이 없을때는『선지자들의이야기』라는책을읽습니다.알라에 게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 다. 마침 제가 방문한 날에도 선지자 책을 읽고 있기에 쿠란 에 나오는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며 예수님의 하나 님 되심과 율법과 복음의 차이를 설명하자 맞장구를 쳤습 니다. 그순간 목수 한 명이 들어오자 Ib는 곧바로 화제를 돌 렸습니다. 앞으로 Ib를 지속적으로 찾아가 교제하면서 복 음을 전하려고 합니다. Ib의 영적 갈급함이 복음으로 채워 져 주의 제자로 일어나도록 기도해주세요. Mus는 페툴라 귤렌 파派의 이맘입니다. 페툴라 귤렌 파는 현대 T국 이슬람의 큰 부류를 형성하고 있는 리더인 페툴

To The Last Front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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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 이야기 3

자라가는 교회

글 이생명이소망(C국변방민족 A족 사역자)

교회 이야기 오랜만에 편지를 쓰니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 르겠습니다. 먼저 감사한 일부터 적어 보려 합니다. 우선 은 현지인들의 공동체가 거의 독립했습니다. 자체적으로 예배를 드리고 기도모임을 하며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 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SM사역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기도 해왔던 것이 이들이 독립적인 모습으로 성장하는 것이었 는데, 이제 하나님의 때가 되었나 봅니다. 그들도 스스로 감사해하며 공동체로서 잘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들을 통해서 자기 민족의 영혼들이 더 많이 주님께 돌아 오기를 기대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물론 인간적인 눈으로 보면 부족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동체 스스로 성령님을 선생님 삼아 배우며 잘 자라 갈 것을 확신합니다. 저희 가정과 SM팀은 주변에서 도와주면

함께 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영국의 케임브리지 7인이 중국선교에 큰 역할을 감당한 것을 기억하며, 저희는 졸업 생들을 S지역 7인으로 부르며 열방을 감당할 청년으로 성 장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S지역 7인은 매주 열방을 위 한 기도회로 모이면서 계속적으로 미전도종족과 선교C국 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이들을 포함한 몇명 지체들과 함께 1박2일 선교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시 간을 통해 선교사로 헌신하는 지체들이 나왔고 특별히 올 여름 단기선교에 대한 계획이 구체적으로 논의되기도 했습 니다. 이러한 은혜가운데 올해 5월 중으로 2기 비전스쿨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크리스천 청년들을 만나고 교회 리더 들을 만나면서 동원하고 있는데 많은 지혜와 은혜가 필요 합니다. 풍성한 2기 비전스쿨이 되고 또한 이 일이 특별히 안전히 진행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서 그들이 잘 감당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A 형제가 말씀을 읽던 중 성령님을 체험하면서 영적으로 급 격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귀한 형제 리더십으로 잘 성장하기를 기도해주십시오.

또한 올해부터는 H언어권 교회를 개척하려고 합니다. 그 동안은 C국 변방민족 A족을 대상으로 사역을 했습니다. 물 론 이 사역은 쉬지 않고 진행합니다. 다만 ‘선교C국’이라는 거대한 도전과 사명 앞에 선교적 H언어권 교회를 개척하

비전스쿨과 선교캠프 & H언어권 교회개척 작년 가을에 이곳에서 중국교회 청년들을 대상으로 비전 스쿨을 진행했습니다. 2주간의 집중교육과 캠프를 마치며 7명의 청년들이 졸업을 했습니다. 국가적으로 종교활동이 제한적이라 비공개적으로 스쿨을 진행하여 많은 인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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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 함입니다. 물론 지금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부분 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귀하게 함께 동역할 사역자도 보내 주셨기에 성령님의 지혜를 구하면서 발걸음을 옮기려 합 니다. 함께 기도로 동역하며 A민족의 부흥과 C국의 선교 부흥을 바라봅시다!


선교현장 이야기 4

변화와 성장 글 박바울 최누가 (아랍 E족 사역자)

N자매의 변화

독교에서는 어떤 원칙으로 이러한 행위들이 규정되는지를

작년 11월 예수님을 영접하고, 12월 세례를 받고, 우리 캠프

알고 싶어 했습니다. 금식과 십일조에 대한 성경의 원리들

에 참석하며 주님과의 첫사랑의 큰 은혜를 누렸던 N자매! 그

을 설명해주었고, 지금도 자발적 신앙으로 이런 것들이 계

은혜의 감격들로 인해 외국에서 왔던 교환교수 제의도 거절

속되어야 함을 알려주었습니다. 특히 십일조 문제에 대해서

하면서까지 복음의 훈련에 헌신하기를 결단했지만, 시간이

는 우리가 10%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그 10%뿐만 아니

지날수록 그 감격도 시들해지고, 교환교수 제의까지 거절한

라, 남은 90%를 포함한 우리 인생 전체가 하나님의 소유인

것을 조금은 후회하기 시작했습니다. 언어를 가르치는 자

것을 선포하는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N자매는 이 개념을 매

신의 직장에서 별다른 목적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고, 그렇

우 기뻐했고, 그렇게 십일조를 시작하고 싶다고 스스로 얘

다고 동료 무슬림들을 적극적으로 전도할 용기는 낼 수 없

기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성경공부 모임에서 자매는 즉각

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매에게 Q.T.를 가르쳐주고 기본

자신의 3월 월급의 십일조를 우리 공동체 앞에 내어 놓았습

적인 말씀들을 암송하도록 하면서 삶을 나누는 것을 강화했

니다. 우리 교회 모임에서 회심자의 삶으로부터 나온 귀한

습니다. 자매는 성경을 읽고 스스로 묵상하는 것을 매우 좋

첫 예물이 드려졌습니다. 그것도 자발적으로. 우리는 이것

아했고, 그것을 삶과 함께 나눌 때 매우 뛰어난 통찰력을 가

이 N자매가 하나님의 나라에 헌신하는 삶으로 들어가는 아

지고 좋은 초점들을 나누곤 했습니다. 1-2주 정도가 지나자

주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매의 예수님에 대한 신뢰가 현저히 자라나는 것을 발견하

그리고 자매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최근 우리 팀을 통해 새

게 되었고, 본인 역시 그렇게 고백하기 시작했습니다. 자매

로이 두 자매가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는 현재 말씀 자체의 달콤함을 체험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

그러나 이들은 무슬림으로서의 사고방식과 충돌되는 부분

도 제3자가 먹여주는 수동적인 태도가 아니라, 영적으로 스

에 있어 여전히 혼란스러워했습니다. 우리 팀은 그 자매들

스로 하나님 앞에 서는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게 되는 귀한

중 한 명을 N자매에게 소개하여 대화를 나누도록 하였고, 그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대화에서 이 새신자 자매는 N자매로부터 많은 도움을 얻게

그러던 중 자매는 어느 날, 그리스도인의 금식과 십일조에

되었다고 했습니다. N자매는 최근 자신이 하고 있는 사도행

대한 원칙을 우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스스로 아랍어 기독

전 Q.T.에서 얻은 통찰들을 그대로 나누었던 것 같습니다. N

교 방송을 시청하며 가진 의문이었습니다. 본래 이슬람의

자매의 말씀에 대한 해석과 적용은 상당히 강력한 힘이 있

금식과 자카(가난한 자를 위한 구제)의 규율 속에 자란지라, 기

고 은사가 있습니다. 우리 팀은 N자매가 새로 회심하게 될

To The Last Front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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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자매들을 도와줄 수 있는 귀한 성경의 교사로 자랄 수

생이 모이게 될 것입니다. C시와 A시 두 도시에 이미 40여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4월 중순부터 시작될

명의 스태프들이 실제로 아랍교회를 깨우는 사역과 무슬림

우리의 선교훈련에 자매도 동참하여 사역자로서의 삶을 시

을 향한 전도사역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중 현

작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인 출신의 선교사들이 속히 배출되지 않는다면 사역이 정 체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지인들 입장에서는 이곳

영접 또 영접 앞에 간단히 언급했듯이, 이번 달만 우리 팀 내에 3명의 무 슬림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한 역사가 있었습니다. 일반 적으로는, 무슬림들 중에서도 정통순니의 배경을 가진 자들 의 회심은 그리 흔한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른 배경, 다른 장소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한 언어를 뛰 어넘어 역사하셨습니다. 우리의 관심은 이들이 정식으로 세 례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과 기초적인 훈련을 해서 멀지 않은 시기에 리더십 훈련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하 나님께서 최근 아주 빠르게 사람들의 마음문을 열어주고 계 십니다. 영접자의 숫자가 더욱 늘어나고, 초기 양육이 잘 진 행된다면, 곧 이들이 하나 혹은 여러 개의 교회 모임을 가지 게 될 것입니다. 이미 찬양과 교제, 말씀이 있는 초기 형태의 교회 모임이 진행되고 있지만, 더욱 굳건한 모임들로 세워 지기를 기도합니다.

국내에서의 사역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힘들고 많 은 제약들이 따릅니다. 이들도 우리처럼 자신의 집을 떠나 전심전력으로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사역지로 인도될 필요 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문을 열기에는 비자문제와 재정문 제가 매우 크게 다가옵니다. 궁극적으로 현지인들이 비자 를 얻고 타국가에 들어갈 수 있는 안정적인 비자창출 전략 이 있어야 하고, 사역을 재정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현지교 회의 후원구조가 잘 정착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 제들은 국가의 1인당 GDP수준과 워낙 밀접한 연관이 있는 지라, 쉽게 극복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까지의 상식이 아닌 현실을 고려한 좋은 지혜들이 필요합니 다. 어쨌든 하루라도 속히 이곳 현지인이 사역자로서 다른 아랍국가로 파송되고, 지금 모여들고 있는 현지 청년들의 이 운동의 기세가 폭발적으로 퍼져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7개의 훈련이 동시에 시작됩니다. 모든 사역자가 더 강력하게 천국사역공동체의 건물들을 튼튼히 지어가야겠

기독청년들에 대한 훈련 곧 4기 훈련이 시작됩니다. 벌써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훈 련을 받았고, 곧 시작될 새로운 훈련에서도 백여 명의 훈련

10

BTJ Vision

습니다. 더 강력한 헌신과 기름부으심, 무엇보다 더욱 뚜 렷한 하나님의 비전을 따라 끝까지 주의 행하심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땅끝에서 온 편지 1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 글 김무명 홍용사 (중앙아시아 C족 사역자)

3kg으로 태어난 둘째 딸이 이제 5kg이 되었습니다. 어른

그 사역자의 말로는 El은 “선생님, 제 눈이 열렸어요! 세상

들이 신생아는 목욕을 시킬 때마다 무거워지는 것을 느낀

에서 가장 좋은 것은 남편(결혼생활)일 줄 알았는데, 그것은

다고 하던데, 그말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아이 때문에 잠

거짓말이에요. 가장 좋은 것은 예수님이에요!” 라고 했답니

을 못 자는 용사 사역자가 안쓰럽기도 하지만 아이를 볼 때

다. 할렐루야! El을 통해 이토록 멋진 고백을 받기 합당하신

마다 절로 웃음이 납니다.

하나님!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아직도 아기인데, 동생 서령이를 보면 어떤 반응을 할까? ’

얼마 전에는 저희 가정이 이 지역에 내려와 처음으로 교

하는 걱정이 첫째 아들을 볼 때마다 있었습니다. 그래도 서

제를 시작했던 Ta에게 다시금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진이가 잘 이겨내고 적응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참 놀라운

그는 끝까지 자기는 엄마 아빠의 종교인 이슬람에서 개종

것은 엄마 아빠의 사랑을 많이 받으면 큰 아이도 동생을 정

할 수 없다고 하며 거절했습니다. Ta로부터 거절을 받고 난

말 예뻐해���는데, 그렇지 않고 엄마 아빠의 관심이 동생에

후에 안타깝고, 불쌍한 마음에 새벽까지 잠을 이룰 수가 없

게 쏠려 있으면 금방 질투하고 동생을 툭 한 번 칩니다. 하

었습니다. 또한 우리와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러시

나님의 사랑에 푹 잠겨 있으면 현지인들에게 사랑을 주지

아로 일하러 가게 된 Ai에게도 복음을 나누었습니다. 많은

만, 그렇지 않으면 현지인들에게 화내고 짜증내는 우리의

방해들이 있었지만, 이번에 복음을 듣지 않으면 언제 들을

모습과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늘 하나님 아버지의

지 기약이 없기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복음을 나누었습니

사랑 안에 거하려고 합니다.

다. 하지만 Ai는 복음을 다 듣고 난 후에 “형의 말에 다 동의

영혼 소식 얼마 전 막내의 여권을 만들기 위해 수도에 다녀 왔습니 다. 그곳에서 한 사역자를 통해 굉장히 기쁜 소식을 들었습 니다. 저희와 교제하던 El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열심히 교 회에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지금은 친구를 전도 해서 데리고 왔다고 합니다. El은 저희가 수도에 있을 때에 함께 성경을 읽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자매입니다. 하지만 방학동안 고향집에 가면 과연 이 신앙 고백을 지킬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고, 저희 가정은 이 곳에 내려오게 되면서 그 후에 다른 사역자에게 부탁을 하 게 되었습니다. 이 지역에 내려와서 계속 그를 위해 기도했 었는데, 그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에 나간다는 소식을 들으니 얼마나 감사하고 눈물이 나던지요.

가 되요. 하지만 저는 엄마 아빠의 종교를 배신 할 수 없어 요.” 라고 하면서 거절했습니다. 이슬람권에서 사는 이들이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가족과 민족 공동체 모두가 무슬림으로 살아가고 있고, 원하든 원치 않 든 서로가 서로를 속박하는 강력한 올무가 되어 죄의 종노 릇하며 사망으로 달려가는 이들…. 이들의 심령에 하나님 의 강권적인 은혜가 필요합니다. 거짓 이슬람에 묶여 사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셨으면 합니다. 새롭게 교제하는 영혼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한 명과 깊은 교제를 하고 복음을 나누는 것이 너무나 힘듭니다. 하 지만 늘 기도하면서 민감하게 그들을 섬기면서 교제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그리고 주님께서 저희에게 늘 복 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와 은혜를 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To The Last Front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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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에서 온 편지 2

제자가 제자를 낳을 글 박복음 임능력 (중앙아시아 C족 사역자)

저희가 이 땅에 온 지 벌써 10개월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에 앉아 있는 저희를 만났습니다. 그 후에 그녀와 함께 있

정말 빠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간은 더 빠른 것 같습니

던 다른 친구들과 여러 차례 만남을 가진 뒤 집으로 초대하

다. 이곳에 정착하면서 저희 팀은 ‘추수의 때’를 선포했습니

여 교제하는 가운데 우리는 그들 중에 As가 유독 특별하다

다. 사실 처음에는 믿음으로 선포만 했지 눈으로 보이지 않

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마음을 주셔

았기에 크게 와 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현지 청년

서 올 2월, 그녀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복음을 들은 그녀

대학생들을 만나면서 ‘아! 이것이 바로 추수의 때라는 거구

는 놀랍게도 혼자 성경을 읽은 적이 있다며 예수가 하나님

나!’라는 것을 온몸으로 깨닫고 전율을 느낍니다.

의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누군가가 엄마에게 성경을 주었

너희는넉달이지나야추수할때가이르겠다하지아니하느냐그

는데 엄마가 자신에게 그 성경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어느

러나나는너희에게이르노니너희눈을들어밭을보라희어져추

날은 자신의 꿈 이야기를 우리에게 해주었습니다. 자신은

수하게 되었도다_요 4:35

여동생들밖에 없는데 꿈속에는 어떤 오빠가 항상 나타난다

아멘! 무명의 신실한 농부들에 의해 이미 청년 대학생들

는 것입니다. 낭떠러지나 다리에서 그녀가 떨어지려고 하

에게 많은 복음의 씨앗들이 뿌려졌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면 늘 그 오빠가 자신의 손을 잡아주고 구해주었답니다. 그

몇몇 청년들은 성경을 집에 가지고 있었으며 믿지는 않지

래서 마음이 힘들 때면 그 오빠가 꿈에 나타나게 해달라고

만 복음을 들어 본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녀에게 그 오빠가 예수님

것은 뿌려진 씨가 자랄 수 있도록 물을 주고 거름을 주는

임 말해주었습니다. 우리는 그 이야기를 듣고 하나님께서

농부가 부족하여 그들이 열매 맺지 못한 채 버려져 있었다

As를 정말 사랑하시며, 무엇보다 그분의 구원 계획 속에 있

는 사실입니다. 저희 가정은 이 땅에서 2년 안에 3명의 제

는 특별한 아이임을 더욱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자를 세우도록 평안의 사람들을 만나게 해달라고 간구해왔

얼마 뒤 그녀는 자신의 입으로 예수님을 삶의 구주로 영접

습니다. 감사하게도 현재 저희 가정이 만나는 친구들이 바

하였고 지금은 제자양육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곧 친한

로 그런 자들입니다. 바로 주께서 예비하신 평안의 사람들

친구 Al에게 복음을 담대히 전하였고 지금은 저와 공부했

입니다. 할렐루야!

던 성경을 다시 Al에게 가르치며 제자양육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지금 급하게 일하고 계십니다. 제자가

“안..뇽...하..세요?” 서투른 한국말로 다가온 As. 작년 10 월 공원에서 As(당시 17세)와 저희의 만남은 하나님께서 예

그러므로너희는가서모든민족을제자로삼아아버지와아들과

비하신 만남임을 서로가 고백하였습니다. 그날 버스를 타

성령의이름으로세례를베풀고내가너희에게분부한모든것을

고 집으로 가던 As는 머리가 너무 아파 물을 마시기 위해 잠 시 버스에서 내려 공원으로 들어왔습니다. 그 때 마침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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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를 낳을 때 하나님의 역사는 전진합니다! 아멘!

BTJ Vision

가르쳐지키게하라볼지어다내가세상끝날까지너희와항상함 께 있으리라 하시니라_마 28:19-20


물론 아직은 As의 믿음이 연약하여 삶의 고민도, 갈등도

무수한 예수의 제자들이 일어날 것을 기대합니다.

많습니다. 만날 때마다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는 As에게 말씀으로 권면하며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제자

또 다른 친구는 As와 Al의의 동네 동생인 Di(17. 고등학생)

양육의 과제인 전도를 힘들어 하지만 친구들에게 복음을

입니다. 올 9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의학전문대에 들어

전하고 있는 As가 말씀의 반석 위에 더욱 견고하게 서서 강

가는 그녀는 눈치가 아주 빠릅니다. 처음 저희 집에 온 날

력한 예수의 제자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그녀가 공동체

임신으로 배가 부른 저를 계속 따라 다니며 음식 나르는 것

의 영적리더로 그리고 세상을 이기는 믿음의 그리스도인으

과 정리하는 것을 도와주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이렇게 빨

로 일어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리 양육을 받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저희의 계획과 하나 님의 때는 정말 다릅니다. Al을 통해 복음을 들은 그녀는

또 한 명의 친구는 앞에 말씀드린 Al(18세)입니다. As와

저희 집에서 예수 영화(Passion of Crist)를 본 뒤 복음을 다

한 동네에서 자란 친한 친구인 그녀는 라마단 기간에 금식

시 듣고 함께 영접기도를 했습니다. As, Al과 함께 그녀에

을 하는 종교심이 강한 친구였습니다. 올 2월 처음 그녀에

게 손을 얹고 축복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마음이 뜨거

게 복음을 전했을 때 그녀는 “예수는 사람이고 선지자일 뿐

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으면 사탄이 공격

이야!”라고 소리를 쳤습니다. 그래서 ‘이 친구에게는 힘들겠

하기 때문에 이제부터 말씀 안에 거하며 이겨내야 한다고

구나.’ 라고 내심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얼마 있지 않아 Al

그녀에게 권면하였고 함께 성경을 공부하기로 약속했습니

이 우리가 선물로 준 성경을 읽은 후 예수를 받아들였음을

다. 그녀는 As에게 양육 받는 Al을 통해 제자양육을 받게

As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녀를 다시 만나 As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와 함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진지하게 예수를 자신 의 구주로 영접하겠다고 고백하였고 저희는 손을 얹고 그

우리 주님은 살아 계십니다. 그분은 언어가 부족하다고

녀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기도가 끝나자 그녀는 뜨거운 눈

말하는 우리의 능력에 상관없이 그 분의 역사를 이루시는

물을 흘렸고 우리 모두는 구원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그리

분이십니다. 복음이 서진할 수 있었던 것은 오순절 날 성

고 지금은 As로부터 제자양육을 받으며 말씀 안에서 자라

령을 받은 제자들이 제자를 낳고 또 다른 제자를 낳으면서

가고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그녀가 제자양육을 받은 바로

부터입니다. 이 땅을 포함한 모든 열방은 지금 추수의 때입

그 다음날 친한 동생인 Di에게 전도 과제를 수행했다는 것

니다. 밭이 희어지고 희어져 낫을 들고만 있어도 익은 곡식

입니다.

들이 낫을 향해 달려드는 마지막 때입니다. 변방에서 마지

할렐루야! 청년들이 소망입니다. 진리 앞에 머뭇거리지 않

막 추수의 때를 보게 하시는 우리 주님께 감사할 따릅니다.

고 거침없이 예수 제자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예수를 믿은 지 정말 얼마 안 되는 Al이 Di를 양육하 게 된 것입니다. 만날수록 복음에 진지하게 반응하는 그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 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_요15:5

의 모습에서 살아있는 복음의 능력을 느낍니다. 친구들에 게 예수에 대해 말하면 친구들이 놀라고 싫어하기 때문에 그녀 또한 전도가 어렵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말씀에 바로 순종하는 그녀를 통해 그분의 역사를 이뤄가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경험합니다. 언어가 부족한 저희의 동역자 가 되어 Di에게 함께 복음을 전한 그녀를 통해 이 땅 위에

아멘! 아직은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가진 우리 친구들 이 포도나무이신 예수 안에 거하여 마지막 시대를 믿음으 로 감당할 예수의 제자로 그리고 다시 변방을 향해 달려 나 가는 하나님의 군사로 반드시 일어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동역자님들의 쉼 없는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To The Last Front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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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에서 온 편지 3

부흥을 꿈꾸

글 정헌신 이은혜 (아랍 E족 사역자)

우리가 이곳 북부도시에 정착한지 많은 날들이 지났습니

여 년 전 선배 사역자들이 조선에 처음 와서 느꼈을지도 모

다. 봄을 느낄 사이도 없이 이곳은 벌써 여름으로 달려가고

를, 아니 확실히 느꼈을 답답함과 큰 벽을 경험하게 되었습

있는 것 같습니다.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사역들 속에서 사역

니다. 어쩌면 2천 년의 기독교 역사를 가진 이들의 고집이

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동역자들의 기도가 얼마나 큰 힘

한국인들의 고집보다 더 셀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

이 되는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들의 기도와 헌신과 희생의 섬김 을 통해 그 고집을 이겨시고 부흥을 허락하셨던 것처럼, 우

여호와여내가주께대한소문을듣고놀랐나이다여호와여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 시옵소서_합3:2

리도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다시 한 번 헌신을 다짐하 고 있습니다.

이곳에 도착한 이후, 부흥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꿈꾸

내아들아그러므로너는그리스도예수안에있는은혜가운데서

고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이 땅에 부

강하고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

흥을 주실지 바라며 기도할 때마다 보여주시는 것은 이 땅

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_딤 후 2:1-2

의 부흥은 이 땅만이 아닌, 아랍 전체의 부흥이라는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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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실제로 회심자들을 만나면서, 그들이 다른 아랍지역

우리 가정이 처음 사역지로 나올 때 받은 말씀이 우리를

에서 사역하는 이야기도 접하게 되었습니다. 아랍 지역을

새롭게 하고 있습니다. 비단 이미 훈련을 받은 친구들 뿐

향한 전략이 구체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곳이 바로 이곳

아니라 새롭게 만난 기독교인 친구들을 통해 이 말씀이 속

입니다.

히 이루어질 것을 믿게 됩니다. 은혜 사역자가 우연히 만난

처음 정착해서 우리는 많은 기독교인 청년들을 만나게

자매를 통해 시작된 차 모임이 묵상 모임으로, 열방을 위한

되었습니다. 지난겨울 이미 한국과 미주의 비전스쿨과 같

기도 모임으로 발전되면서 5명의 리더급 친구들을 만나게

은 교육을 받은 친구들과의 교제와 양육이 시작되었습니

되었습니다. 모임을 통해 비전을 나누었을 때 순수하게 열

다. 이미 비전을 보고 따라가고자 헌신한 친구들이기에 많

광하며 비전에 집중하는 이 친구들을 보면서 이 땅과 아랍

은 기대 속에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회심자들

의 부흥을 더욱 기대하게 됩니다. 아직은 이곳 자체의 부흥

과 동일하게 이 친구들의 굳어진 문화의 생활습관과 생각

에 더 관심이 있고, 이 민족이 쓰일 것이라는 사실에 더 기

을 깨기가 쉽지 않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이들

뻐하며 함께하고 있지만 이번 주 시작된 스쿨을 통해서 비

을 다그치기도 하고, 끝까지 인내하면서 밀고 끌면서, 100

전을 더욱 확실히 알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이들의 시야

BTJ Vision


가 넓어지고 하나님의 비전을 바라보게 될 때, 이들이 또

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해주십시오.

한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며 이땅의 대군으로 일어나게 될 것 입니다. 이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또 지난겨울 단기 팀을 통해 연결된 그리스도인 청소년들

Sa: 이들 그룹의 리더인 형제입니다. 직장도 내려놓고 교

이 있습니다. 매주 정기적으로 만나서 기타를 가르치며 말

회 사역에 이미 헌신한 열정적인 친구입니다. 전도와 돌봄

씀을 조금씩 나누고 있습니다. 아직은 말씀과 비전보다는

의 은사가 있어서 늘 바쁜 친구입니다. 스쿨 기간 동안 ���

기타에 관심이 더 많지만 이들을 통해 이곳에서 예배가 회

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복되고 아랍이 주님을 찬양하리라 믿습니다. 특히 Mi라는

Jo: 직장에 다니며 대학원도 다니는 성실하고 똑똑한 형

청소년은 말씀과 비전에도 관심이 있고, 교제를 항상 기대

제입니다. 더불어 자존심도 강하고 이곳 교회에 대한 자부

하며 만나는 친구입니다. 이 친구들이 마지막 세대 아랍 E

심도 강한 친구입니다. 비전을 들었을 때 가장 크게 반응한

족의 리더로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친구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 달라고 기도해주세요.

또한 무슬림 친구 Ha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원합니다. 우

Mi: 모임에 가장 늦게 합류한 형제입니다. 직장에 다니고

리가 이곳에 정착하기 시작했을 때 버스에서 처음 만난 친

조금 바쁘지만 다른 두 친구의 조언과 인도에 순수하게 반

구입니다. 저희가 많은 무슬림 친구와 사귀고 있지만 막상

응하고 따르는 친구입니다.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

복음을 전하면 관계가 소원해지며 헤어지는 것을 계속 경

을 볼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친구는 끝까지 저희를 놓지 않

Ma: 성경 속의 마르다처럼 섬김과 순종의 자매입니다. 사

고 연락하는 친구입니다. 비록 아직 복음에는 관심이 없지

실상 이 친구를 통해 차 모임이 시작되었고 이친구가 다른

만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친구라는 확신이 듭니다. 성령님

친구들을 지속적으로 초대하고 모임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께서 마음을 열어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성령의 역사를 통해 리더로 자라가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딸 생기(1년 1개월)가 주님의 은혜가운데 씩씩하게 자

Ji: 모임의 막내인 자매입니다. 아직 대학교 2학년이지만

라고 있습니다. 생기를 데리고 나가면 모두들 다가와 말을

순수한 열정이 있습니다. 은혜 사역자와 주중에 서너 번씩

걸고, 금세 친구가 됩니다. 씩씩하게 어린이 사역자의 사

만나면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스쿨 준비 기간 동안

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좋은 현지인 친구들을 만나게 하시

스쿨 영어강의를 통역도 했던 똑똑한 친구입니다. 한국어

고,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기도해주세요.

를 배운 후에는 한국어 강의도 통역하고싶다는 소박한 소 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비전을 온 아랍에 선포할 자로 일

아랍과 한국, 미주와 온 세계의 교회가 부활하신 예수님 처럼 다시 일어나 온 세상에 빛을 비추기를 소망합니다.

To The Last Front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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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_청년선교운동

청년선교운동 글 장재영 (인터콥 본부 간사)

청년의 사전적 의미는 대체로 신체적, 정신적으로 한창

했지만 이들의 순수한 헌신은 선교현장까지 연결되었고,

성장하거나 무르익은 사람을 일컫는다. 흔히 20-30대로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한국의 해외여행이 자유화되면서

대표하는 세대를 청년으로 간주한다. 다양한 삶의 모양이

80-90년대 캠퍼스제자운동, 평신도운동, 예배운동과 함께

있지만 여하간 청년은 독립적 사회구성원으로 사회적 산

청년들의 헌신과 함께 한국교회 세계선교운동이 일어났다.

물을 생산하는 세대이다. 사회는 여러 사건과 사고를 통해

그러나 현재 한국교회는 세상에 대한 영향력을 잃어가

발전해가는 듯하지만 새로운 방향을 꿈꾸고 움직이는 청

는 듯하다. 한국교회의 사회적 역할이 강조되는 가운데 세

년들이 생각하고 준비하고 행동하는 대로 흘러가게 된다.

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삶의 문제가 강력하게

청년은 실패를 해도 가치있는 경험으로 삼을 수 있는 놀라

대두되었으나 오히려 고지론적 신앙관에 집착하며 세상에

운 생명력이 있기에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 가능한 세대

서 잘 살지 못할까 하는 두려움가운데 묶인 젊은이들로 가

이다. 성경에서는 청년을 이렇게 이야기한다.

득하게 되었다. 대학가는 향락의 중심지로 변하였고, 성적

하나님이말씀하시기를말세에내가내영을모든육체에부어주

인 타락과 가치관의 혼란으로 성경적인 가치가 진부한 것

리니너희의자녀들은예언할것이요너희의젊은이들은환상을

으로 여겨진다. 자기사랑, 동성애, 자살 등이 문화적 아이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_행 2:17

콘으로 등장하는 시대에 성경적 가치를 말하는 교회는 불

환상은 영어로 비전Vision이다. 성령충만한 청년은 비전

편한 존재, 거치는 돌인 것이다. 또한 안티기독교운동이 한

을 보게 된다. 즉 비전을 보고 현실의 제약을 딛고 일어나

국가 내에서뿐 아니라 하나의 흐름, 문화적 코드로 결집되

는 이들이 바로 청년인 것이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이야기

며 전 세계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를 써내려가는 사람들의 삶과 사역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하지만 사회가 완전히 달라졌음은 부흥의 전제조건이다. 교회 역사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던 부흥을 살펴보면 사

한국 청년선교운동

회적으로 가장 절망적인 시간에 오히려 부흥의 큰 역사를

한국교회의 역사에서도 수많은 청년들의 모습을 볼 수 있

행하셨음을 볼 수 있다. 현재의 상황에서 교회는 마치 세상

다. 20세기 초 이후 국난의 시기에 한국교회의 청년들은 역

에 삼켜지는 듯 보이지만 결국은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날

사를 끌어안고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바라보며 일어섰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 전 세계적으

1970-80년대 한국사회에서 청년들은 자유와 평등을 외 치며 정치적 민주주의 실현을 외쳤다. 한편 한국교회에는

로 역사상 어느 때보다 더욱 많은 교회가 개척되고 있고, 많 은 기도 네트워크가 움직이고 있다.

새로운 꿈이 부어졌다. 한국 너머를 바라보기 어려운 환경 에서도,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나라’ 라는 주제 아래 해외 선교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비록 소수의 청년들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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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J Vision

한국교회 청년선교운동의 재점화를 위해 한국교회 청년은 신앙의 선배들의 복음의 열정을 계승하


고 나아가 한국교회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가야 한다. 이

선교비전을 여러 각도에서 듣고 배웠다. 이중 약 3만여 명

를 위해 지금까지 살펴본 상황을 비추어 다음을 제안한다.

이 다양한 형태로 선교비전에 동참하겠다고 결정했다. 그 리고 KWMA 주관의 세계선교대회를 통해 당시 약 49개의

1. 청년리더십 선교협의체 구성

교회가 참여했고, 약 5만 3천여 명이 동원되었다. 이제 이

한국 청년선교운동이 이렇게 일어날 수 있었던 이유 중

러한 대회 참가자들을 어떻게 실제 선교사로 세워갈 것인

하나는 타문화권 선교현장사역을 경험한 청년들이 주축을

가에 대해 깊이 고민해야 한다. 이러한 모임에서 잠재적인

이루었기 때문이다. 경험을 바탕으로한 전략들로 한국교

한국교회의 차세대 선교 주역들을 끊임없이 발굴할 뿐 아

회는 새로운 선교운동을 경험하게 되었다. 그러나 현재 한

니라 이들을 선교운동의 전면에 세워가야 한다. 즉 리더

국교회 선교운동은 의사논의 및 선교정책결정구조상 잠재

십 운동이 병행되어야 한다. 선교동원은 선교리더십의 계

력있는 20-30대 청년 리더십들의 참여가 전무하다. 이로

승과 발전의 중요한 기회이자 선교정책의 수정과 문제에

인해 선교정책의 실제 대상인 청년세대의 참여 없이 그저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이다. 예를 들어 KWMA의 보고에 따

행정적 시스템에 의해 청년선교가 진행되고있다. 따라서

르면 아직 한국선교사 25,665명(이중소속 포함) 중 약 53%

80-90년대 몸으로 부딪히며 선교현장에 도전하여 믿음으

가 특정 국가 10개국에 집중되어 있다고 한다. 이는 한국교

로 역사를 실현시킨 청년들인 선배들의 강력한 리더십을

회가 복음에 소외된 최전방선교를 지향하기로 결정한 것

현재의 청년세대가 이어받아 청출어람하기는커녕 선배세

에 비춰본다면 지금 세대가 반드시 극복해야할 과제이다.

대의 고민조차 소화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당연히 선교운

청년세대 리더십은 바로 이 문제를 직시하고 오히려 문제

동의 역동성은 점점 사그라질 수밖에 없다. 선교활동에 있

해결과정을 선교비전의 방향과 내용으로 정리하여 새로운

어서 청년의 주체성을 회복함으로서 선교운동의 역동성을

선교적 필요를 소개하고 선교동원동력으로 삼아야 한다.

일으켜야 한다. 선교 주요안건협의 전면에 과감하게 청년

이러한 태도는 양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선교의 질적인 부

리더십들의 의견이 반영되며 의사결정의 주체로 활동할 수

분까지 보완해갈 것이다.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이에 있어서 청년세대가 겸손 하게 선교흐름을 이해하려는 노력과 함께 온고지신溫故知 新의 태도로 접근해야하는 것은 분명하다. 무조건 새로운

대안을 내려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평신도운동, 전문인선 교운동, 미전도종족운동 등으로 대표되는 선교운동의 흐 름을 계승하되 청년들이 살고 있는 스마트 시대에 접목하 여 발전시켜야 한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청년사역자들 이 선교의 주체성을 갖고 더욱더 일어나며 현장 사역에서 의 역동성 또한 높일 수 있을 것이다.

3. 현장사역의 창의적인 접근 : SM(Student Mission), TM(Tentmaker Mission) 선교동원에 따른 선교현장사역의 창의적 접근은 청년세 대의 몫임에 분명하다. 현장교회개척에 있어서 현지인들 과의 깊은 사귐과 교제는 매우 중요하다. 청년세대 특유의 공감과 어울림은 엄청난 장점이다. 대학생으로 선교현장 에 나가는 것은 자신에게도 세상이 가르치고 강조하는 청 년의 능력과 비교할 수 없는 귀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웃 민족의 문화와 언어를 배우고 체험하며 삶으로 깊이 나누

2. 선교동원 강화 : 청년리더십운동, 전방개척선교 선교동원은 청년리더십 선교협의체(가칭)의 구성의 실제 적인 내용이라 할 수 있는 제안이다. 선교한국의 경우 1988 년 이후 지금까지 약 5-6만 명 가까운 청년들이 이를 통해

는 경험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귀한 자 산이 될 것이다. 많은 경우 현장 체류 시 재정적 비용도 한 국 내에서 대학생으로 살아가는 평균 용돈 정도로 사역가 능하기에 지역교회가 파송 전·후로 지원하기에도 부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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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_청년선교운동

적다. 게다가 이들의 사역현장으로 해당 교회의 단기선교

모든 족속에게 복음 전파하는 사명을 완수하기까지 우리는

가 이어진다면 현장 사역의 필요를 직접 채울 수 있는 귀한

기도해야 할 것이다. 혈과 육을 넘어선 이 싸움에서 우리는

동역으로 꾸준히 발전할 수 있다. 청년이 단기간이나마 전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청년들아, 다시 시작하자.

적으로 헌신하며 능동적으로 살아내는 선교적 삶과 사역

청년이무엇으로그의행실을깨끗하게하리이까주의말씀만지

은 자신이 속한 교회 청년부에 영적인 유익을 끼치며 선한

킬 따름이니이다_시편 119:9 /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영향력을 발휘한다. 말씀에 대한 살아있는 적용과 헌신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너희가강하고하나님의말씀이너희안에거하시며너희가흉악 한 자를 이기었음이라_요일2:14

이와 함께 한국직업현장이 확장되면서 해외파견 및 해외 인턴, 해외유학 등 직업을 가진 청년들이 해외현장에서 장 단기로 거주하게 된다. 바울의 천막짓는 일을 빗대어 TM 선교사로 불리는 이들은 현장으로 나가기 이전에 선교적 훈련을 경험한다면 현장교회사역팀과 동역할 수 있을 것 이다. 재정적인 독립과 현지거주의 자유를 가지면서 퇴근 이후 여가시간을 십분 활용하여 선교사역에 동참할 수 있 기 때문이다. 직업적 전문성 또한 활용할 수 있어 현장선교 환경의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 현재는 대부분의 TM선교 대상자들이 해외현장 한인교회 중심으로 교회생활에 참여 하거나 현지적응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역량을 극대화하는 노력과 지원이 시급하다.

5. 사이버 선교운동 가동 현 시대는 분명 사이버시대이다. 실존세계의 운영을 위한 모든 정보가 사이버세계에 저장되어 있고, 운영을 위한 모 임과 정보의 소통 역시 사이버세계에 의존한다. 그런데 최 근 거리의 한계와 언어의 장벽조차 넘어서고 있는 사이버 세계가 안티기독교운동의 장이 되고 있다. 인터넷의 익명 성을 이용해 기독교를 폄하하는 발언이나 모욕, 조롱 등이 만연하고 비성경적 가치인 동성애, 자살 등이 미화되면서 잠재적인 전도대상자들의 오해와 불신을 야기할 뿐 아니라 성도들의 신앙관 까지 흐트리고 있다. 선교지도 예외가 아니다. 이미 이슬람권역도 인터넷카페 가 현지 청년들에 의해 활성화되어 있다. 이들이 왜곡된 정

4. 개인의 경건을 넘어 영적전쟁의 승리로 : 기도와 말씀 경건운동은 단순히 개인의 성결에 머물지 않고 영적전 쟁의 승리를 보장한다. 향락을 끊고 육체적 순결을 기초 로 기도와 말씀에 전념해야 한다. 오늘날 대학가 주변이나 터미널은 유흥가로 변질되고 있다.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 울 것을 가르친 야고보 사도의 권면을 회초리삼아 우리의 마음을 채찍질해야 한다. 죄인인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하 고 서로를 용서해야 하나 여기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오 히려 담대하게 일어나 청년들에게 죄로부터 돌아설 것을 촉구해야 한다. 청년선교운동의 승패는 바로 이 경건운동 에 달려있다. 분명히 청년들은 기도를 통해 세계를 품는 그 리스도인으로 준비될 수 있다. 과거 국기게양대 기도운동, Again1907기도운동, 무슬림을 위한 30일기도운동 등 청년 들이 비전을 품고 엎드릴 때 그 기도는 들불처럼 번져갔다.

보를 접하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 시대적으로 사이버세계 에 대한 대폭적인 인식전환이 어느 때보다 강하게 요청되 고 있다. 해마다 세계에서 가장 기독교를 핍박하는 나라 1, 2위를 다투는 이란은 바로 이 사이버선교운동을 통해 복음 의 부흥을 맞이한 나라이다. 약 300만 명 이상의 기독교인 들이 있는 것으로 추산하는 이란은 인공위성방송, 사이버 기독교홈페이지 등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고 있다. 전쟁으 로 피폐화된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시리아 또한 예외가 아 니다. 따라서 사이버선교를 이미 활동하는 사역자간 소통 으로 분산��� 에너지를 집결시키며 연합해야한다. 효과적인 콘텐츠개발을 비롯해 선교보안준칙 등도 지정해가야겠다. 나아가 일반 교회성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조적인 부 분을 마련하고 안내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아는것을대적하여높아진것을다무너뜨리고모든생각 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_고후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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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J Vision


6. 글로벌리더십 발휘

언어권에서 성장했기에 서구권 언어에 능숙하다. 이들을

: Target2030비전 청년운동, 디아스포라 선교네트워크

통해 선교지 현장에서 일어나는 한국선교사들의 교회개척

현재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 복음을 전했던 서구교회

상황을 전하고 동참하게 한다면, 서구권 교회의 영적각성

는 9·11사태 이후 점차 선교현장활동이 위축되었다. 이런

운동과 더불어 직·간접적으로 선교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

상황에서 중국교회와 한국교회를 중심으로 아시아권 교회

다. 뿐만 아니라 이들 스스로가 이미 타문화권에서 이질감

내에 복음의 진보와 선교에 대한 관심이 강력하게 일어나

을 극복하고 삶의 기반을 형성해 살아가고 있기에 폐쇄적

면서 세계선교리더십은 대이동한다. 청년선교운동은 글로

인 선교현장의 교회개척자로서도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벌리더십을 지향해야한다. KWMA를 중심으로 한국교회가 결의한 Target2030비전은 이러한 시대적 상황을 고려한 매

결론

우 고무적인 선교운동의 결정체이다. 한국교회의 지난 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천국에 갈 뿐 아니라 역사

거 25년 해외선교역사를 평가하고 남아있는 과제를 정밀하

를 완성하시고 심판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

게 분석하여 미래 한국교회의 소명을 제시한 Target2030비

다리며 주님이 말씀하신 선교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 이는

전은 2030년까지 세계복음화를 위한 약 46만 명 선교사 중

마라나타 신앙에 기초한다. 오늘날 인본주의는 인간 이성

10만 명 선교사를 파송하고 100만 명의 전문인선교사를 파

의 위대함을 주장하며 유토피아 건설을 이야기하지만 말

견하자는 것이다. 민족교회의 선교비전이 이렇게 요약제

이다. 십자가 복음으로 사는 청년들이 결국 인류 역사의

시된 것은 2000년 교회역사상 최초일 것이다.

끝,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실 길을 준비할 것이다.

한국교회 청년선교운동은 바로 이 Target2030비전의 성

청년들은 새로운 시대의 주역이다. 따라서 그들은 이미

취를 향해 집약되어야 한다. 먼저 각 교단별 소속 교회청

준비되고 마련된 여건에 안주하지 않고 과감하게 은혜의

년부의 비전이 Target2030안에 반영되도록 광고·홍보하고

영역을 개척해가며 삶의 간증을 일구어내야 한다. 그리고

비전의 확산을 경주한다. 선교단체 역시 자체적인 교육프

성경의 희미한 구절구절들을 뚜렷하게 삶으로 살아내야

로그램에 이 비전을 반영하고 그 기치를 함께 들어야 한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과거의 믿음의 사례에 근거해서

다. 뿐만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비서구권 교회들의 선교동

그 은혜에 기생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말씀을 이루시고

참이 이루어지도록 소통해야 한다. 각 민족별 청년리더십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마르지 않는 생수의 강을 흘려보내

선교협의체가 구성되어 활동하도록 도전하고 그들을 중심

야 한다. 하지만 이는 개인의 영성으로 도전하는 것이 아

으로 거국적 선교운동비전이 정립되도록 돕는다. 또한 현

니라 성경의 진리에 근거해 발을 내디디며 교회공동체적

장교회 개척 시에도 제자양육 수준으로 현지 청년을 대하

인 헌신으로 함께 전진해야 한다.

는 것이 아니라 그 민족교회의 리더로 여기며 그들이 세계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

교회에 소개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청년리더십운동을 전

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

개해야 할 것이다.

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_롬 14:7-8

특히 한국교회는 디아스포라교회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 다. 미주 한인사회에서만 교회 수가 4,275개이며, 캐나다 393개, 일본 205개, 호주 172개, 독일 98개, 아르헨티나 57 개 등 미국 제외한 80개국의 한인 디아스포라교회는 1,308 개에 달한다. 한국교회의 약 10%에 해당하는 이들은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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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선교부흥의 엔진

매주 열리는 지부 경주 광주 구리 구미 대구 대전 마산 부산 서울 성남 수원 순천 안산 안양 여수 울산 익산 인천 전주 진주 창원 천안 평택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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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m 6:50p.m 7:00p.m 7:00p.m 7:00p.m 7:00p.m 7:00p.m 6:40p.m 6:40p.m 7:00p.m 7:00p.m 7:00p.m 7:00p.m 7:00p.m 6:50p.m 7:00p.m 7:00p.m 7:00p.m 7:00p.m 7:00p.m 7:00p.m 7:00pm. 7:00p.m 7:00p.m

한마음교회(계림중학교 뒤) 주영광교회(무등경기장 뒤) 즐거운교회(인창동 구지초교 옆) 송정교회(송원고가도로 옆) 대구양무리교회(내당역 4번 출구, 내서초교 앞) 천성교회(용문역 6번 출구) 산창교회(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 하차장 밑) 대연성결교회(못골역 4번 출구) 장위감리교회(상월곡역 1번 출구) 예수평강교회(분당구 야탑동 174-4, 상탑초등학교 인근) 벧엘비전교회(중앙병원 사거리) 순천새중앙교회(풍덕중학교 앞) 여의도순복음 안산교회(한대앞역 2번 출구) 동은교회(인덕원역 7번 출구, 관양동 부림마을 하차) 포도원교회(여천우체국 뒤) 대신교회(울산 북구 진장동 506-2, 진장중학교 옆) 갈릴리교회 본당(익산 보건소 맞은편) 선학동교회(선학역 3번 출구) 여울교회 (근영여고 옆) 진주중앙성결교회(중안동) 행복한교회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37-3) 천안성결교회 교육관 2층 (야우리 터미널, 방죽안오거리) 세계로교회 (장당동 효명아파트 뒤) 포항하늘샘교회

격주 열리는 지부 군산 : 둘째, 넷째 주 목요일 (5/9, 5/23) 7:00p.m 새빛교회(구미룡신흥교회) 김천 : 첫째, 셋째 주 목요일 (5/2, 5/16) 7:00p.m 용전교회 목포 : 첫째, 셋째 주 화요일 (5/7, 5/21) 7:00p.m 목포남부교회(구 초원관광호텔옆)

매월 열리는 지부 강릉 광양 거제 김해 기장 논산 당진 부천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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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셋째 둘째 둘째 둘째 둘째 넷째 넷째 셋째

주 주 주 주 주 주 주 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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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화요일 월요일 화요일 월요일 목요일 목요일 목요일 목요일

(5/2) 7:00p.m 빛사랑교회(교동 마당갈비 뒤) (5/21) 7:00p.m 광영중앙교회 (5/13) 7:20p.m 거제 울림교회(삼성쉐르빌앞) (5/14) 7:00p.m 김해 북교회(삼계역 이마트 옆) (5/13) 7:00p.m 정관 사랑샘교회 (5/9) 7:00p.m 논산성광교회(25시불가마사우나 뒤) (5/23) 7:30p.m 대덕감리교회 소예배실 (5/23) 7:00p.m 부천평강교회 2층 본당(오정농협 도보 3분) (5/16) 7:00p.m 상주성결교회 (상주공고앞)

시흥 : 둘째 주 목요일 (5/9) 7:00p.m 시화제일교회(지하철 4호선 정왕역 1번출구) 양주 : 넷째주 목요일 (5/23) 7:00p.m 순복음주원교회 예천,영주 : 둘째 주 월요일 (5/13) 7:00p.m 영주성민감리교회(경북 영주시 문정동 639번지) 울진 : 첫째주 월요일 (5/6) 7:30p.m 북면교회(한수원 사택입구) 원주 : 셋째 주 화요일 (5/21) 7:00p.m 남광장로교회(환경청사거리 영복마트 앞) 영광 : 넷째 주 토요일 (5/25) 3:00p.m 복있는교회 의정부 : 둘째 주 목요일 (5/9) 6:40p.m 호원 성결교회(망월사역 3번출구) 이천 : 셋째 주 월요일 (5/20) 7:00p.m 이천제일교회 (창전동 KT전화국맞은편 골목안쪽) 일산 : 셋째 주 목요일 (5/16) 7:00p.m 로고스교회(암센타 부근, 구 한소망교회) 용인 : 셋째 주 월요일 (5/20) 7:00p.m 동백조은교회 제주 : 첫째 주 목요일 (5/2) 7:20p.m 제주충신교회 청주 : 넷째 주 목요일 (5/23) 7:00p.m 북문교회(청주 시청사거리 부근) 춘천 : 첫째 주 월요일 (5/6) 7:00p.m 광염교회(애막골 진흥아파트 상가 건너편) 충주 : 둘째 주 화요일 (5/14) 7:00p.m 신성성결교회(충주시 지현동 284번지) 통영 : 넷째 주 월요일 (5/27) 7:30p.m 충무중앙교회(북신동 거북 주유소 옆)

해외 지부 DC버지니아 : 매월 둘째 주 화요일 7:30p.m 올네이션교회 LA :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 7:30p.m 세계등대교회 UWBC : 매주 화요일 7:00p.m University of Washington 매주 목요일 6:00p.m Bellevue College 내쉬빌 : 매월 첫째 주 일요일 3:00p.m 갈보리교회 뉴저지북부 : 매월 첫째, 셋째 주 월요일 8:00p.m 아콜라감리교회 뉴저지중부 : 매월 둘째 주 토요일 7:30p.m 갈보리교회 뉴욕 : 매월 둘째 주 목요일 7:45p.m 장대현교회 디드토이트동부 : 매월 둘째 주 월요일 8:00p.m Vietnamese Grace Alliance Church 디트로이트서부 : 매주 목요일 10:00p.m Summit International Assembly of God 보스톤 : 매월 첫째 주 목요일 7:30p.m 주님의교회 벨뷰 : 매주 목요일 오전 10:00a.m 벨뷰한인장로교회 밴쿠버 : 매월 첫째 주 화요일 7:30p.m 밴쿠버순복음교회 산호세 :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오전 10:00p.m 생명수침례교회 새크라멘토 : 매주 목요일 7:30p.m UC Davis Campus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7:00p.m 시온장로교회 세인트루이스 : 매월 마지막 주 주일 4:30p.m 한인소망교회 시애틀 : 매월 둘째 주 금요일 7:30p.m 시애틀비전교회 시카고 : 매월 첫째주 월요일 7:30p.m 여수룬교회 아틀란타 : 매월 둘째 주 토요일 7:00p.m 주님의영광교회 알바니 : 매월 첫째 주 목요일 7:15p.m Loudonville Community Church 오렌지카운티 : 매월 넷째 주 수요일 9:30a.m 뉴피플교회 인디애나 :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7:30p.m 은혜장로교회 포틀랜드 :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7:30p.m Portland State University 피닉스 :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7:30p.m 새생명장로교회 타코마 : 매월 셋째 주 화요일 7:00p.m 어번평안교회 토론토 : 매월 둘째 주 토요일 7:00p.m 서부장로교회 캐나다벨빌 : 매월 둘째 주 토요일 6:00p.m First Pentecostal Church 시드니 : 매월 둘째 주(목) 6:30p.m S.T.O.P(Sydney Tabernacle of Prayer) 몽골 : 매월 첫째 주(월) 7:30p.m 열방부흥교회 오클랜드 : 매월 둘째 주(월) 7:30p.m 월드미션교회, 넷째 주(월) 7:30p.m Nz온누리비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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