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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에버랜드 상장 이재용 부회장 지배력 강화 나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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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SK텔레콤, 2채널 기가 와이파이 기술 개발

제 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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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전주 경기전 어진박물관 가이드 앱 출시

단기 4347년 (음력 5월 7일) 2014년 6월 4일 수요일

지방선거 성적표‚ 투표율·40대 표심이 최대 변수 지자체 후 두번째로 높은 투표율… 60% 넘을 것 사전투표율 합산 발표… 유권자 투표참여에 영향 6·4지방선거가 15일간의 치열했던 선거 운동을 마치고 결과만을 남겨놓고 있다.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에 치러진 사전투표에 이어 4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3600여개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 됐다. 이날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이후 개표작업에 들어가 이르면 밤 11시 께 당선자들의 윤곽이 들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접전지역이 많아 일부에서는 5일 새벽에야 당선자가 확정 되는 지역도 일을 것으로 보인다. △투표율 60% 넘을지 관심 지난달 30일과 31일 치러진 전국사전 투표는 전체 선거인수 4129만6228명 가 운데 474만4241명이 투표에 참여해 역사 상 처음으로 11.49%를 기록했다. 이런 추세라면 본 선거에서도 투표율 이 60%를 넘을 것이라는 견해가 일반적 이다. 앞서 지난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 계자도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약 60%에

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를 내놓 기도 했다. 역대 투표율을 살펴보면 1995년 열 린 1회 선거 때 68.4%, 2회 52.4%, 3회 48.9%, 4회 51.6%, 5회 54.5% 등으로 60%를 넘긴 적은 1번밖에 없었다. 선관위 관계자는 “앞서 진행된 사전투 표가 5% 내외의 투표율 상승효과를 불러 올 것”이라며 “워낙 큰 관심을 받았던 1 회 선거의 투표율을 뛰어넘는 것은 사실 상 어렵지만, 2회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 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세월호 참사 영향 클 듯 세월호 참사로 인해 정부에 대한 불신 감이 그 어느 때 보다 큰 가운데 이번 선 거에 있어서 최대 쟁점은 안전에 대한 것 이었다. 이에 여·야는 물론 모든 후보들이 안 전을 최대 이슈로 한 선거 전략을 내놓 기 했다.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가 국민들의 정치 참여를 자극하는 면이 있

투·개표과정 인터넷 생중계 오전 5시30분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전국단위 선거 로는 처음으로 6·4지방선거 투·개표현장 을 인터넷 실시간 공개한다. 중앙선관위는 3일 보도자료에서 “17개 시·도마다 1곳 이상의 투표소와 개표소에 서 이뤄지는 투표개시, 투표 진행, 투표마 감, 투표함 운반, 개표관리 등 투·개표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4일 오전 5시30분부터 서울 송파구에 설치된 투표소의 투표개 시 현장을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 18개 투표소 현장을 연결한다. 투표진행, 투표마감, 투표함 봉함·봉인, 개표소로 투 표함 이송 과정 등이 중계된다. 오후 6시부터는 서울 송파구 개표소 등 전국 18개 개표소로 카메라를 옮겨 개표 개시 선언, 투표함 개함, 투표지 정리, 투 표지분류기 운영, 후보자별 득표수 및 무 효표 심사·집계, 위원 검열, 위원장 득표 수 공표, 최종 개표결과 공표 등 개표 전 송지예 기자 과정을 중계한다. 시사일보 신문광고4단통 (350*164)

을 것”이라며 “특히 여야가 다수 광역단 체장 선거에서 박빙의 승부를 벌이는 것 도 여야 지지층의 표 결집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반면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투표율이 낮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정치권에 대 한 불신이 큰데다가 선거일이 ‘징검다리 황금연휴’라는 점에서 투표 참여가 저조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정치권 관계자는 “선거운동을 해 보니 국민의 정치불신이 심각했다”며 “투표 의지가 있는 사람들은 이미 사전 투표를 했을 것이다. 막상 당일에는 투표 율이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세대별 정치색깔 뚜렷… 40대 관건 선관위는 매시간 마다 투표율을 발표 하며, 오후 1시부터는 지난달 실시된 사 전투표율(11.49%)을 합산해 발표한다. 실시간으로 발표되는 투표율이 지나치 게 낮거나 높을 경우, 유권자들의 투표 참 여 의지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권에서는 투표율이 높으면 야당에 투표율이 낮으면 여당에 유리하다는 것 이 속설로 거론되고 있다. 또한 20~30대 젊은 층의 투표율이 높 으면 야당이, 반면 50~60대 층의 투표율

이 높으면 여당이 유리하다는 관측이 지 배적이다. 앞서 사전투표에서는 20~30대(25.3 %), 50~60대(23.7%)로 엇비슷하게 나타 났다. 하지만 20대 이하 투표에서 군 부재 자 투표를 제외하면 투표율이 많이 떨어 지기 때문에 오히려 50~60대 투표율이 20대 투표율보다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처럼 세대별로 지지하는 정당이 극 명하게 다른 가운데 최종 변수는 격국 투 표율과 40대 표심에서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 관계자는 3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 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선 거 당일 최종 변수와 관련해 “결국 세대 별 투표율과 40대 표심의 내용, 부동층의 향방이 선거 결과를 좌우할 것”이라고 내 다봤다. 그는 “40대 유권자가 전체 유권자의 21.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여론조사에서 야권 성향이 강하게 나타 났던 40대 표심의 지속여부와 소위 세월 호 사고에 영향을 받은 ‘앵그리맘’들의 투 표의지 및 정부 불만족 정서가 직속될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정채두 기자

‘국정원 간첩 증거조작 사건’ 참여재판 없어 “공범 피고인 원치 않아” 조선족 김씨 신청 기각 국정원 직원들이 다수 연루된 ‘간첩 증거조작 사건’의 재판부가 국정원 협 조자로 불리는 조선족 김모(62)씨의 참 여재판신청을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부장판사 김우수)는 3일 열린 간첩 증거조작 사 건 3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재판부의 합의를 거쳐 김씨의 참여재판신청을 배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수의 피고인이 참여재 판을 희망하지 않고 관련자 추가기소 가능성이 있으며 참여재판과 일반 재 판을 분리 진행하기도 어렵다”고 이유 를 밝혔다. 김씨는 국정원 대공수사국 소속 김 모(47) 기획과장과 공모해 중국 싼허변 방검사참 명의의 정황설명 답변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후 검찰 공소사실을 인정하며 지난달 10 일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그러나 함께 기소된 국정원 김 과장 과 이모(54·3급) 대공수사처장, 주선양 총영사관 소속 이인철(48·4급) 영사는 모두 혐의를 부인하면서 국민참여재판 을 원치 않는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검찰은 자살시도로 병원 에 입원해 시한부 기소 중지됐던 국정 원 소속 권모(50) 과장에게 검찰 출석 을 요구한 상태라고 밝혔다. 검찰은 “추가 조사를 위해 권 과장 에게 출석요구를 한 상태”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국정원직원법에 따라 국정 원장의 허가 절차를 밟는 중”이라고 밝 혔다.

이어 “다음 기일까지 추가기소 일정 을 구체적으로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권 과장은 간첩 증거조작 사건에서 증거 위조를 주도한 혐의로 검찰 수사 를 받던 지난 3월22일 승용차에서 번 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해 기소 중지 됐다. 권 과장은 지난 4월 초 의식을 찾았 지만 자살시도 후유증으로 기억상실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 검찰은 권 과장이 지난달 중순 병원 에서 퇴원해 건강을 회복한 만큼 추가 적인 조사를 거쳐 기소할 방침이다. 재판부는 모든 공판준비절차를 마 무리하고 다음 기일부터는 모두진술을 거쳐 증인신문 등 증거조사절차에 돌 입할 예정이다. 간첩 증거조작 사건 다음 공판은 오 는 17일 오후 2시에 열린다. 강영철 기자

투표소 설치하는 선관위 관계자 6.4지방선거 투표를 하루 앞둔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길 7동 주민센터 제3 투표소 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투표함 검사와 기표소 설치를 하고 있다.

전기·수도·가스 4월比 4.2%로 ‘껑충’ 뛰어 서비스요금도 일제히 상승, 물가 영향 미칠 듯 공공요금이 들썩이고 있다. 공공요금 성격인 공공서비스요금과 집세 등도 전 년보다 움직임이 커지고 있어 다른 물가 까지 건드릴까 우려된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동 향’에 따르면 전기 등 공공요금이 전월보 다 0.3%, 전년동월보다 4.2% 상승했다. 종류별로는 상수도료가 전월대비 0.5 % 올랐다. 도시가스(6.5%)·전기료(2.7%)· 지역난방비(5.0%) 등은 전년같은 기간보 다 올랐다. 상품별 상승률에서 전기·수도·가스의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최고다. 가공식 품(3.8%), 수산물(0.7%)보다 높다. 공공서비스 요금도 상승세다. 하수도료가 전년동월보다 11.9%, 택시

료가 8.0% 올랐다. 집값은 전세가 전월보 다 0.2%, 전년동월보다 3.1% 상승했고, 월세는 전년동월보다 1.1% 올랐다. 문제는 공공성격의 물가가 상승할 경 우 다른 물가에도 영향을 미칠 개연성이 높다는 점이다. 전기료, 가스료가 오르면 일반음식점 메뉴가격이나 공산품 가격에 영향을 미 치게 되고 정부 발표대로 물가가 바닥세 라 하더라도 물가상승에 따른 압력이 미 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전월과 비교해 변화가 없다는 점이 위안거리이지만 세월호 참사로 민 생경제가 침체의 늪에 빠져 있다는 점은 또다른 부담이 될 전망이다. 강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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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2채널 기가 와이파이 기술 개발 그 동안 ‘2FA 기가 와이파이’는 근접 채 널을 동시에 사용할 경우 발생하는 간섭 현상 때문에 개발이 쉽지 않은 것으로 평 가돼왔다. 하지만, ‘2FA 기가 와이파이’는 채널간 간섭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필터 기술을 적용하는 등의 하드웨어 최적화가 이루 어져 두 개 채널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노트북 및 스마트폰 등 802.11ac 지원 칩셋이 탑재된 모든 단말 에서 특별한 소프트웨어 변경 없이 이 기 능을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와이파이 사용환경 개선 효 과를 누리게 된다. SK텔레콤은 올 초 상용 수준의 AP를 개 발한 후 분당사옥 소재 ‘T오픈랩(T opem Lab)’에서 5월부터 ‘2FA 기가 와이파이 테 스트베드’를 구축해 이용 환경 테스트 및 관련 솔루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테스트베드 운영 결과를 토대로 문제점을 보완하고 최적화 작업 을 거쳐 와이파이망 사용자들에게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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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협력사 간담회 개최 전국 50여개사 참석… 작년 항만사고 ‘제로’

기존 모바일 기기로 2배 쾌적한 와이파이 사용 가능 SK텔레콤이 기가 와이파이(Wi-Fi) 사 용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하는 차세대 기 가 와이파이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SK텔레콤은 기존의 기가 와이파이 보다 데이터 용량을 2배 늘리는 ‘2FA(Frequency Assignment) 기가 와이파이’를 세계 최초 로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기가 와이파이는 국제전기전자기술 자협회(IEEE)에서 정한 5세대 와이파이 802.11ac 표준 기술로, 최대 1.3Gbps 속 도 제공이 가능하다. SK텔레콤에서 지난 해 3월 KTX 서울역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 화한 바 있다. ‘2FA 기가 와이파이’는 와이파이 통 신에 사용되는 5GHz 주파수 대역에서 80MHz 대역폭 2개 채널을 동시 사용해 활용 가능한 데이터 공간을 2배로 확대하 는 기술이다. 따라서, 향후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같 은 커버리지 내에서 2배의 사용자를 수용 할 수 있어 와이파이 사용자가 많이 몰리 는 곳에서 쾌적하게 무선 데이터를 이용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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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SK텔레콤이 현재의 기가 와이파이 데이터 용량을 2배 늘리는 ‘2FA 기가 와이파이’ 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직원들이 ‘2FA 기가 와이파이’를 테스트 하는 모습.

의 데이터망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수준 을 만든 후 빠르면 오는 하반기 상용화할 계획이다. SK텔레콤 박진효 네트워크기술원장은 “2FA 기가 와이파이 등 차별화된 기술과 장비를 통해 스마트폰 이용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고객 편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신기술을 가장 먼저 개발하고 도입하는데 힘을 쏟 겠다”고 말했다. 김진호 기자

현대상선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 까지 이틀간 본사에서 ‘제4회 동반성 장을 위한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국 50여개 협력 사에서 6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대상 선은 우수협력사에 대한 감사패 전달 과 시황 브리핑, 전년도 실적보고, 사 고 사례 분석 등을 통해 협력사들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뜻 깊은 시간 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화두가 되 고 있는 선박 및 항만 안전관리에 대 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이 밖에도 비용 절감 방안, 서비스 질 향 상 방안 등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논의 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참석한 협력업체들은 대 부분 선박의 안전과 관련 있는 회사들 로 선박의 화물을 고정시키는 고박업

체, 화물의 품질이나 상태를 점검하는 검정업체, 화물의 수량 및 위치를 검사 하는 검수업체 등과 화물을 내리고 싣 는 하역업체 등이 참석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협력사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호협력이 있어 야 진정한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다” 며 “그동안 안전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정보 공유로 지난해 현대상선 에 소속된 모든 협력사들은 항만 인명 사고 ‘0’(제로)라는 쾌거를 안았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협력사 관계자 는 “매년 실시하는 간담회를 통해 다 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현장에서 활용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제는 단순한 협력관 계가 아닌 가족 같은 마음으로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덧붙혔다. 이보림 기자

쌍용 ‘뉴 코란도 C’ 어드벤처 에디션 출시 스마트 AWD 금액 추가만으로 최고급 사양 적용

LG디스플레이 ‘SID 2014 전시회’서 차세대 제품 공개 초고해상도 곡면 TV 참가자들 시선 사로잡아 IT·모바일 제품‚ 다양한 솔루션으로 차별화 LG디스플레이는 3일부터 5일까지 미국 샌디에고 컨벤션 센터(San Diego Convention Center)에서 진행되는 ‘SID(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회) 2014’ 전시회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대거 공개 하며 혁신적 기술력을 과시한다. 이번 SID2014 전시회에서 LG디스플 레이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 할 수 있는 울트라HD 해상도와 곡면형 디자인의 OLED 및 LCD TV 라인업을 공

개한다. 또한 초고해상도의 IT/모바일 제품 및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정 조준하는 다양한 미래 제품들도 전시한다. LG디스플레이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 를 만족시키기 위해 OLED와 LCD 모두에 서 곡면(Curved) TV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좌우에서 시청해 도 색변화가 없는 광시야각이 장점인 IPS 기술 기반의 65, 105인치 울트라HD 곡 면 LCD TV와 압도적 화질을 자랑하는 55, (주)한국언론공보사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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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南宮在 / 발행·편집인 이다혜 / 논설위원 박준성 / 편집국장 정채두 (본사)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25길 15-5 IT빌딩 5층 대표전화 1899△8299 / 팩스 02) 563-3104 / 기사제보 02) 563-3101 / 광고문의 02) 563△3103 구독료 : 1부 1,000원 / 월 구독료 : 15,000원 / 구독신청·광고문의 : 1899△8299 본지는 신문 윤리 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실천합니다.

65, 77인치 울트라HD 곡면 OLED TV를 선보인다. 특히, LG디스플레이의 울트라HD 곡면 TV 제품에는 FPR 3D기능이 기본 탑재돼 있어 몰입감을 높인 곡면형 디자인과 4배 더 생생한 화질을 바탕으로 더욱 역동적 인 3D 경험을 제공한다. LG디스플레이는 쿼드HD 해상도의 5.5 인치 모바일용 디스플레이도 공개한다. 일반 HD(1,280×720)의 4배인 쿼드 HD(2,560×1,440) 해상도에 538ppi(pixel per inch)를 자랑하는 쿼드 HD 제품은 육 안으로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아주 작은 픽 셀로 그래픽을 구현하기 때문에 일반 디 스플레이와 비교했을 때 색과 명암, 선명 함의 차이가 확연하다. 이외에도 34인치 WQHD 모니터와 13.3인치 쿼드HD 노트북PC용 디스플레 이 등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는 초고해상 도 기술을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대 크기인 98 인치 울트라HD 전자 칠판을 이번 전시회 를 통해 처음 공개한다.

HD급 프로젝터형 전자칠판보다 8배 이상 선명하며 높은 휘도로 밝은 낮에도 조명 조절 없이 영상 교육 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크기가 커서 교실 어디에서나 선 명한 화면을 볼 수 있는 것도 하나의 강점 이다. 이외에도 LG디스플레이는 투과율을 과거 양산제품의 3배 수준인 17%까지 향상시킨 47인치 투명디스플레이, 세계 에서 가장 얇은 3.5mm베젤을 구현한 55 인치 패널 4개를 세로로 쌓아 구성한 비 디오 아트월과 야외에서도 선명하고 밝 은 화면을 보여주는 흑화 현상 방지 기 능이 들어간 고휘도의 47인치 디스플레 이 등 LG디스플레이의 혁신적인 차세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대거 공개 한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 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업용 디스플레 이 제품을 적극 개발, 시장 선도를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김동원 기자

쌍용자동차가 개성적인 외관과 다이내 믹한 주행성능으로 최고의 가치를 선사 하는 ‘뉴 코란도 C’ AWD 어드벤처 에디 션을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는 스마트AWD 시스템을 비롯 해 다양한 최고급 사양을 적용해 자신만 의 개성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추구 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되는 ‘뉴 코란도 C’ AWD 어 드벤처 에디션(All-Wheel Drive Adventure Edition, 이하 어드벤처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고객 선호도가 높은 CVT 고급형 모델을 기반으로 새롭게 구성된 어드벤 처 에디션은 스마트AWD 옵션 금액(180 만원)만으로 특별한 사양들을 추가 적용 한 스페셜 모델이며, 도로 여건과 주행 상 황에 따라 스스로 최적의 구동력 배분을 해내는 스마트AWD 시스템은 SUV 본연 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은 물론 오프로 드와 눈빗길 등 악천후 속에서도 뛰어난 안전성을 부여한다. 어드벤처 에디션의 휠은 18인치 다이 아몬드컷팅휠이 기본 적용되며, 1·2열 도 어 하단에 SUS 도어스커프를 적용해 한

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여한다. 더불어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 윙 로고(Wing Logo) 엠블럼을 적용해 개성적이고 차별화된 외관을 갖 는다.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주간주행등, 윙 로고 엠블럼은 다른 트림에는 적용되 지 않는 어드벤처 에디션만의 특징이다. 특별한 가치와 경제성으로 만족감을 극대화한 ‘뉴 코란도 C’ 어드벤처 에디션 의 가격은 2,560만원이며, 기존 모델 가 격은 트림 별로 △CVS 2,071만원~2,226 만원 △CVT 2,380만원~2,572만원 △ CVX 2,722만원~2,872만원(각각 고급형 ~최고급형)이다. 윤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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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민간택지 주택전매제한 ‘1년→6개월’ 기간 완화

6월 전국 3만7087가구 분양… 올들어 두 번째 수도권 15개단지 9056가구, 지방 21단지 1만5156가구 공급

건축승인도 ‘각 30가구 이상’ 으로 승인 수도권 민간택지 내 주택전 매제한 기간이 현행 1년에서 6 개월로 완화된다. 그동안 투기방지 등을 위해 수도권 민간택지 내 주택의 경 우 1년간 전매행위를 제한하 고 있었으나, 최근 시세차익에 따른 투기 우려가 없어졌고 지 방의 경우 전매제한이 이미 폐 지(2008년 9월)된 데 따른 것 이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민간 택지 내 주택 전매행위 제한 기 간 완화 및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규모 완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주택법 시행령’ 일부개정 안이 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 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 은 ‘국토부 업무보고(2월19일)’ 및 ‘주택 임대차시장 선진화방 안(2월26일)’ 후속조치의 일환 이다. 이번 전매제한 기간 완화는 새로운 주택뿐만 아니라, 개 정 이전에 분양된 주택 약 5만 5000가구도 적용(2013년 6월 ~2014년 6월 공포일 이전 분 양된 주택)된다.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규 모도 완화된다. 최근 가구원수

감소와 소형평형 위주 공급으 로 개발밀도 등의 부담이 감소 해다는 점을 감안했다. 기존 단독주택 20호, 공동주 택은 20가구 이상(다세대·연립 주택은 30가구)을 건설하는 경 우 건축허가 이외에 ‘주택법’에 따른 사업계획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으나, 단독주택은 30호, 공동주택(가구수 증가형 리모 델링 포함)은 30가구 이상으로 사업계획승인 기본 기준을 완 화했다. 정비구역은 정비기반시설 (도로, 주차장 등) 설치가 되는 점을 감안, 해당 정비구역 내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경우에 는 50가구 이상인 경우에만 사 업계획승인 기준을 완화했다. 다만 정비기반시설 설치가 이 루어지지 않은 경우 시·군·구청 장이 완화제한 구역을 지정·고 시할 수 있다. 아울러 6m 이상 폭의 도로 요건(6m 이상 폭 등)을 갖춘 단 지형 도시형주택(30~85㎡ 규 모 도시형주택)을 건설하는 경 우에도 사업계획 승인기준을 50가구 이상으로 완화했다. 장석봉 기자

올해 첫 서울 강남 재건축 관련 분양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4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방문객들이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고 있다.

6·4지방선거와 브라질 월드컵 등 큰 행사가 진행되는 6월에 분양 물량이 급감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 리 전국적으로 3만7000여가구의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3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 데이에 따르면 6월에는 전국 55곳 총 3만7087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2만4212가구가 일반에 분양한 다. 지난달 분양실적(2만8460가 구)보다는 17.5%(4248가구)가 감

소했지만 월별로는 5월에 이어 올 해 두 번째로 많은 물량이다. 지난 해 같은 기간(2만705가구)보다도 14%(3507가구)가 늘었다. 전국 분양물량 중 수도권에서는 15개 단지 9056가구, 지방에서 21 개 단지 1만5156가구가 분양된다. 지역별로 경기도에서 7563가구가 분양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분양 물량이 되고, 경남(2847가구), 세 종시(2600가구), 경북(2479가구),

대구(1706가구) 등에서도 분양 물 량이 풍성하다. 우선 수도권에서는 분양 할 때마 다 완판을 이어가고 있는 위례신도 시와 기반시설이 풍부한 재개발 물 량이 포함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 다. 위례신도시에는 ‘신안인스빌 아 스트로(A3-6B)’ 694가구와 ‘호반 베르디움(A2-8)’ 1137가구가 분양 을 앞두고 있다. 지방에서는 뜨거

운 분양시장의 중심에 있는 대구 분양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신안이 이달 중 위 례신도시 A3-6b블록에 ‘위례신도 시 신안인스빌 아스트로’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은 96~101㎡로 총 694가구가 공급된 다. 위례신도시내에서도 알짜입지 로 통하는 휴먼링 안쪽에 위치한 다. 또한 수변공원과 성남 GC도 가 깝고 트랜짓몰과 인접해 있다. SK건설이 서울 노원구 월계3구 역 재개발 아파트인 ‘꿈의숲 SK뷰’ 를 선보인다. 총 508가구 중 전용 면적 59~84㎡ 288가구를 일반분 양할 계획이다. 월계근린공원, 우 이천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주 거환경이 쾌적하고, 가까운 대중교 통으로는 서울지하철 1호선·경춘 선 광운대역과 1·6호선 석계역이 있다. 대우건설도 경기 김포한강신도 시 Ac-19블록에 ‘한강신도시 2차 푸르지오’를 이달 초 분양예정이 다. 전용면적 67~84㎡로 총 242가 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 중심상업 지구와 관공서 등이 위치해 있으며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지방에서는 호반건설이 대구 테 크노폴리스 A14블록 ‘대구테크노 폴리스 호반베르디움2차’ 887가구 (전용 98~111㎡)를 분양한다. 대 구테크노폴리스는 주거, 산업, 연

구단지가 융합된 미래형 첨단복합 도시로,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한국 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 구원 등이 입주해 있다. 대원은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죽동지구에서 ‘죽동 대원칸타빌’을 분양한다. 33층 11개동 113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4~84㎡로 구성 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죽동지구는 대덕 R&D특구와 과학벨트 배후주 거지로 인기가 높다. 단지 인근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생활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현대건설은 경남 창원시 북면 감 계지구 2블록에 위치한 감계 힐스 테이트 4차 아파트를 선보인다. 전 용면적이 59~101㎡로 1665가구 가 공급된다. 단지 인근에 남해고속도로 북창 원IC가 위치하고, 창원시내에서 북 면을 잇는 국도 79호선과 감계지 구를 연결하는 왕복 4차로가 지난 3월 개통됐다. 창원시청, 롯데백화 점, 이마트, 삼성창원병원 등의 생 활편의시설을 이용할수 있다. 리얼투데이 리서치자문팀 김지 연 과장은 “이달 분양이 집중된 것 은 하반기 분양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 이번 분양시기를 놓칠 경우 바로 장마와 휴가철인 비수기 로 접어들어 사실상 가을에나 분양 이 가능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 했다.

포스코건설, 수직증축 리모델링 첫 사업 수주 ‘경기 분당 매화마을 1단지’ 리모델링으로 84세대 늘어나

포스코건설, 매화마을 투시도.

포스코건설(대표 황태현)이 지 난 1일 경기도 성남시청에서 열린 ‘분당 매화마을1단지 리모델링공 사 시공사선정총회’ 조합원 투표에 서 88%의 높은 찬성률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내 수직증축 리모델링이 허용 된 후 첫 사업지로 주목을 받던 경 기도 성남시 야탑동 소재 ‘매화마 을 1단지’는 지난 1995년 완공된

단지로서 전체 2만6360㎡에 지하 1층, 지상 15~20층짜리 6개동, 전 용면적 67~81㎡ 562세대로 구성 돼 있다. 매화마을 리모델링 사업은 총 공 사비 약 1100억원으로, 2018년까 지 별동 신축과 최대 3개층 수직증 축을 적용해 기존보다 84세대 증 가한 646세대의 명품단지로 탈바 꿈된다.

또한 기존 2베이 평면을 3베이 평면으로 적용하고, 개방감과 보행 동선을 고려한 1층 필로티를 구성 했다. 이외에도 세대에서 직접 엘 리베이터로 연결되는 지하주차장 과 쾌적한 지상 정원, 커뮤니티 시 설 등이 적용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시대복 건축사업본 부장은 “분당 매화마을1단지는 기 존 도심재개발사업의 대안으로 급 부상하고 있는 수직증축 리모델링 의 첫 사례가 되는 만큼 포스코건 설이 갖고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 하여 새로운 도시 패러다임에 맞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보일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4월 리 모델링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 기 위해 친환경과 리모델링을 접목 한 전담부서인 ‘그린리모델링 사업 그룹’을 신설, 그동안 축적한 설계· 시공기술력 및 재무건전성을 바탕 으로 리모델링 시장을 선도해 나간 다는 방침이다. 박태국 기자

현대건설‚ 폐차부품 활용한 ‘도로포장공법’ 개발 기존 공법 대비 생산·시공 온도 낮춰 온실가스 감축 가능 현대건설이 최근 현대기아자동 차·현대제철 등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들 및 유진기업·일우피피 씨 등 협력사와 함께 폐차 부품 및 제철 부산물 등을 활용한 친환경 도로포장공법을 세계 최초로 개 발했다. 이번에 현대건설이 개발한 도로 포장공법은 자동차를 폐차시킬 때 나오는 폐차 부품을 재활용해 중온 (中溫)에서 아스팔트를 생산·시공 하는 신공법이다. 더불어 제철소에 서 발생하는 슬래그 골재로 아스팔 트 포장 시 사용하는 모래나 자갈 등의 천연 골재를 대체하는 공법도 개발했다. 현대건설은 자동차의 폐 접합필 름을 재활용해 중온 아스팔트 첨가 제를 개발, 중온형 아스팔트 포장

공법 개발에 성공했다. 이 공법은 150~160℃에서 생 산되는 기존의 아스팔트에 비해 120℃ 내외에서 생산·시공하는 중온형 고성능 포장 신공법으로, 아스팔트 가열에 사용되는 벙커 유 등의 화석에너지 소모를 줄이 고 온실가스도 감축할 수 있는 장 점이 있다. 이번에 개발한 도로포장공법을 통해 차량 유리 등 폐차 부품을 안 정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됐고, 제철 슬래그 또한 포장용 골재로 사용하는 등 현대자동차 그룹 내 계열사들의 폐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현대건설은 이 공법을 앞으로 1 년 여 동안 국내 건설 현장에 시험 적용하면서 경제성과 상용성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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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4일 수요일

검증할 예정이며, 아스팔트 포장에 이어 향후 시멘트 콘크리트 포장에 도 폐차 부품이나 제철 부산물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2012년부터 현 대제철과 건설 신재료 개발을 위한 슬래그 활용 확대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현대기아자동 차와 폐차를 이용한 건설재료화 연 구를 수행하는 등 산업 부산물 및 폐차 부품을 자원화하고 고부가가 치화 하는 연구를 지속해오고 있다. 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 관계자 는 “이번에 개발한 도로포장공법 은 버려지는 폐자원을 활용한 친환 경 공법으로 그룹 계열사들과의 협 력으로 개발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김성희 기자

예산,홍보등 2~3년 필요

김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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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4년 6월 4일 수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부당해고 구제명령 안 따른 사업자에 이행강제금 부과는 합헌” 사용자 불이익 크지 않지만 근로자 생계 곤란 “장래 의무 시행 확보 차원 형벌권 아니다” 판단 매년 2000만원 씩 두 차례 2년간 고지는 정당 부당해고 구제명령을 따르지 않 은 사업자에게 이행강제금을 부과 토록 하는 근로기준법 조항은 헌법 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내려졌다. 헌재는 “구제명령이나 관련 행 정소송이 확정되기 전에 이행강제 금을 부과토록 하는 것은 부당하고 동일한 사안을 형사처벌하는 조항 이 있어 이중처벌 가능성이 있다” 며 여객운송사업을 하는 D교통이

낸 헌법소원 심판청구 사건에서 재 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 했다고 3일 밝혔다. 근로기준법 33조에 따르면 노동 위원회는 구제명령을 받은 사업자 가 기한 내 구제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2000만원 이하의 이행강제 금을 매년 2차례씩 2년 동안 부과 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재판소는 “이행강제금은 과거의 법 위반 행위에 대한 제재로서의

형벌이 아니라 장래의 의무이행 확 보를 위한 강제수단일 뿐이어서 국 가가 형벌권을 실행하는 것으로 볼 수 없다”며 “이중처벌금지원칙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이어 “부당해고 등이 있으면 근 로자는 생계 곤란을 겪게 돼 신속 한 구제가 필요하지만 사용자는 분 쟁기간이 길어지더라도 실질적인 불이익이 크지 않기 때문에 강제수 단이 필요하다”며 “(사업자에게) 심리적 압박을 가해 의무를 이행하 게 할 정도의 금액일 필요가 있는 만큼 최고 2000만원을 연 2회, 최 장 2년간 부고할 수 있도록 한 것 이 과도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고 설명했다.

D교통은 2012년 4월 소속 근로 자 3명을 징계 해고했다가 인천지 방노동위원회로부터 30일 이내에 해고자들을 복직시키고, 해고 기간 에 상당하는 임금을 지급하라는 구 제명령을 받았지만 따르지 않았다. 이에 노동위원회는 같은해 10월 1500만원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하 고 계속 명령에 따르지 않자 지난 해 3월 다시 1800만원의 이행강제 금을 다시 부과했다. 그 사이 D교 통은 이행강제금 부과처분을 취소 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한 뒤 해당 법률 조항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제 청을 신청했지만 기각되자 헌법소 원을 청구했다.

“실종자 가족·국민 불안감 가중… 1년형 구형”

정인식 기자

이한열 기념 사업회

울산 계모사건

9일 이한열 열사 박물관 개관

친부 ‘아동학대혐의’로 법정 선다

국가 배상금 성금 마련 이한열기념사업회는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이한열기념 관에서 박물관 개관식을 한다고 2 일 밝혔다. 박물관은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가 국가로부터 받은 배상금과 시민 들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개관 전시는 ‘열사에서 친구로’ 라는 주제로 강영민과 랜시랭, 차 지량 등 작가가 참여한다. 특히 이날은 연세대 춤패 ‘탈’의 살풀이춤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이한열기념사업회 관계자는 “2 년 전 이한열 열사의 유품이 손상 된다는 보도 이후 많은 분들이 성 금을 보내줬다”며 “정성을 모아 유 품을 보존처리하고 기념관 안에 보 존 시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아진 기자

지난 2월 11일 울산지방법원에서 8살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계모 박씨의 공판이 예정된 가운데 아이의 친모(가 운데)와 아동학대로 숨진 강원 원주 이모양의 어머니(왼쪽), 울산 북구 임모군의 아버지가 계모에 대한 사형을 요 구하며 삭발하고 있다.

“학대사실 알고도 방관한 혐의” 내달 첫 심리열려 신체적·정신적 폭력 유기도 모두 아동학대로 규정 울산에서 계모의 무차별적인 폭 행으로 숨진 서현양의 친부가 아동 학대를 방임한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다. 울산지검 형사2부(부장 김형준) 는 지난달 30일 서현(8)양의 친부 이모(47)씨를 아동복지법위반 혐 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 다.이씨는 동거녀 박모(40)씨가 2010년 11월부터 서현양을 지속적

“해경이 구조 막았다” 허위유포자‚ 실형선고

으로 학대한 사실을 알고도 이를 방임한 혐의다. 아동복지법은 보호자가 아동의 건강이나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정 신적·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 는 것과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 는 것을 모두 아동학대로 규정하고 있다.울산지법은 이 사건을 형사2 단독(재판장 임해지)에 배당했으

며 빠르면 다음달 말에 첫 심리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대구지법은 지난달 11 일 ‘칠곡 계모 의붓딸 살인사건’ 공 판에서 계모의 학대를 방조하고 함 께 학대·폭행한 혐의(상해치사 및 아동복지법)로 기소된 친부 김모 (38)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한편 1심에서 상해치사죄가 적 용돼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계모 박씨의 항소심은 오는 12일 오전 10시40분 부산고법에서 열린다. 박진희 기자

세월호 구조 상황과 관련해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허위사실을 퍼뜨린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송 각엽 판사는 정보통신망법 위 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회 사원 김모(30)씨에게 3일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송 판사는 “피 고인은 세월호 침몰 당일 실종 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 는 상황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해 실종자 가족과 국민들의 불만을 가중시키고 구조작업 담당자들 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 고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은 다른 사람이 퍼뜨린 허위내용을 전달한 것이 아니라 직접 허위내용을 작성

해 게시판에 올렸다”며 “10여분 만에 게시글을 삭제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글을 읽었고 사회에 불안감을 상당히 야기해 실형의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 유를 밝혔다. 김씨는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직후 스마트폰 채팅 애플 리케이션 ‘하이데어’를 통해 구 조상황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 포, 목포해양경찰청장 및 소속 경찰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장미여관’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던 김씨는 자신 명의의 휴대전화 2대를 동원해 자신이 세월호 구조현장에 투입된 친구 와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카카 오톡 메시지를 주고 받은 후 그 내용을 캡쳐했다.

경찰‚ 피의자 검거 때 뒷수갑 채운다 도주 우려 없으면 앞수갑 전환… 지침서 하달 경찰이 체포한 피의자의 손을 뒤 로 한 채 수갑을 채워 경찰관서에 인치·연행하기로 했다. 1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3 일 이 같은 내용의 ‘수갑 등 사용지 침’을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지방청 과 소속 경찰서에 하달했다. 이 지침에 따르면 경찰은 피의자 를 검거해 지구대와 파출소 등으로 인치·호송할 때는 양쪽 손목 수근

골 부위에 ‘뒷수갑’을 채운다는 원 칙이다. 또 뒷수갑 상태로 이동할 경우에도 피의자의 팔짱을 끼고 동 행해야 한다. 다만 도주나 자살, 자해 또는 다 른 사람에 대한 위해 우려가 적으 면 손을 앞으로 한 채 수갑을 채우 는 ‘앞수갑’ 방식을 적용키로 했다. 경찰관서에 피의자를 인치한 뒤 상당시간 물리적 저항이 없어 긴급

한 상황이 끝났다고 판단되면 앞수 갑으로 전환키로 했다. 경찰관 내에서 피의자 조사가 진 행될 때나 유치장 입감 후 접견·면회 중인 경우 수갑 사용이 제한된다. 그러나 살인·강간·마약사범 등 강력범죄를 저질렀거나 도주·자해 등의 위험이 있으면 앞수갑 또는 의자 등고정체에 한쪽 수갑을 채워 놓도록 했다. 화장실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피 의자의 도주를 막기 위해 남성의 경

김씨가 혼자서 휴대전화 2대 로 주고 받은 메시지에는 “안에 (시체가) 득실하다”, “(구조) 하 지 말란다.. 개××들”, “눈 가리 고 아웅도 아니고 쉬쉬하란다” 등 해경이 고의로 구조활동에 나서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씨는 이 같은 캡쳐를 하 이데어에 올린 후 자작글이라는 지적을 받자 게시글 밑에 “친구 한테 물어보고 사실 그대로 올 렸는데 자작글이라고 시비를 건 다”, “친구가 해병이다”라는 글 을 덧붙이며 억울함을 호소하기 도 했다. 김씨는 이 과정에서 자 신과 대화를 나눈 상대방이 해병 에 복무 중인 ‘김 상사’라고 소개 했지만 실제 김씨에게 그런 친구 는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김승겸 기자

우 한쪽 수갑만 해제하거나 피의자 의 허리띠를 붙잡고 있도록 했다. 용변 중에는 피의자의 인기척을 느낄 수 있는 거리에서 감시하기로 했다. 여성 피의자는 한쪽 수갑만 채운 채 여경이 동행토록 했다. 여경이 없을 경우 피의자 도주방 지대책 교육을 받은 일반직·무기계 약직 여성직원과 함께 가고, 부득 이하게 남성 경찰관이 동행할 때는 화장실 밖에서 대기하게 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의 인권 보호와 경찰관의 엄정한 법집행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영철 기자


사회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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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4일 수요일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에 창원대·제주한라대 선정

연 4억원씩 지원받아 장학생 6명 교수로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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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강릉 울릉/독도

한국형 국제 개발협력 모델 보급 확산 목적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국제 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의 신규 지원 대학으로 창원대와 제주 한라대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사 업’은 국내 대학의 자원 및 역량을 활용해 개도국 대학 내 필요한 학과 구축(리모델링)과 지역사회 개발 프 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내대학의 시스템, 자원과 경험 등을 개도국 대학에 전수해 개도국 대학의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형 국 제개발협력 모델을 보급·확산하기 위한 데 목적이 있다. 교육부가 지난 3월25일부터 한 달간 사업공모를 실시한 결과 모 두 14개 대학이 사업신청서를 제 출했다. 교육부는 각계 전문가 및 원조 전문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 원회를 운영해 서면평가, 발표평

가, 최종심의 등 심사를 거쳐 신규 지원 대학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창원대는 진주교 대와의 공동참여를 통해 네팔의 트 리부반대학교의 특수교육학과를 재구조화해 석사과정을 신설하고 특수교사 단기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개발 프로그램 으로 교육혜택 보편화를 위해 아동 과 청소년을 위한 방과 후 교실, 장 애이해 교육 확산 등 기초교육 프 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제주한라대는 베트남 국립후에 대 간호대학의 실무중심 간호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과과정· 교육환경·교수역량 증진 프로그램 을 운영하고 정보화 교육 환경 구 축, 응급의료 교육 시스템을 구축 할 계획이다. 또 지역사회 개발 프 로그램으로 보건교육 및 한국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네팔은 장애 아 출생률이 매우 높은 편이지만 아직까지 특수교육학과가 설치돼 있지 않다”며 “베트남은 간호사 인 력 양성을 의사에게 의존하고 있어 관련 학과 개설이 절실한 상황”이 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창원대와 제주한 라대는 대학별로 연간 4억원 내외 에서 총 4년(2+2년) 간 지원을 받 게 된다. 또 사업 추진의 효과를 극대화하 기 위해 대학별로 4년간 6명의 ‘정 부초청 장학생(GKS)’을 배정해 현 지 대학의 교수 요원을 양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에는 현재 이화여대(캄보디 아 프놈펜대학), 포항공대-부산교 대 컨소시엄(에티오피아 아다마대 학), 인제대(스리랑카 국립간호학 교), 영남대(필리핀 앤드런컬리지) 가 선정돼 운영 중이다. 강영철 기자

가뭄에 뭍으로 올라간 수상 좌대

일 충북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초평저수지의 많은 수상 좌대가 바닥 위로 올라와 있어 극심한 가뭄을 실감하게 하 고 있다.

이상기온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저수지 바닥이 드러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는 충 북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초평저수 지의 2일 현재 저수량은 유효 저수 량(1만3853㎥)의 50.6% 수준이라 고 밝혔다. 지난해 이맘때 95%와 2012년 74%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초평저수지는 최근 가뭄으로 저

수량이 줄어 바닥이 드러나면서 수 상 좌대가 뭍으로 올라왔다. 초평저수지에는 수상 좌대 100 여 개가 띄워져 있고 상당수가 물 밖으로 나와 있다. 일부 낚시꾼은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자 좌대를 이용하지 않고 직 접 얕은 물 속에 들어가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다. 농어촌공사 청주지사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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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초평저수지 저수량이 많이 줄었지만 아직은 영농에 큰 타격을 입을 정도는 아니다”고 말 했다. 초평저수지가 있는 초평면에 는 2일부터 4일까지 비 소식이 있 지만 가뭄을 당장 해갈할 수 있을 정도의 강수량은 아닌 것으로 예보 해 농작물 피해를 우려하는 농심은 타들어 가고 있다. 김성문 기자

농어촌 우수 중학교 30곳 선정 연 5억씩 17년까지 12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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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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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김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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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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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지역서 양질 교육 받을 수 있는 여건 마련 빙형)를 실시하며 진로진학 상 담교사 및 우수 교원을 우선 배 치하는 등 행정적인 지원을 받 게 된다. 이와 함께 우수 중학교가 지 역발전 전략과 연계해 지역사 회 발전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 도록 교육지원청, 지방자치단 체(시·군) 등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우수 중학교 선정 시 지역발전위원회(대통령 직 속)에서 정하는 ‘지역행복생활 권’ 구성 계획과의 연계 방안을 고려할 방침이다. ‘지역행복생활권’은 행정구역 경계를 뛰어 넘어 주민들의 실 제 생활권을 중심으로 지역발전 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생활권 단위의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다. 올해 농어촌 거점 중학교로 선정·지원된 학교의 3년간 지원 액 15억원은 자체 계획에 따라 학교별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기자재 장비 구입, 통학버 스 임차, 기타 시설비(기숙사 신 축 등)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거점별 우수중학교 선정 절차 는 우선 시·군별로 1개 교를 소 속 시·도교육청에 추천하면 각 시·도교육청별로 6개교를 1차 선정하고 교육부가 최종 심사해 지원 대상 학교를 확정한다. 최종 심사는 사업 목적 및 기 대 성과(40점), 프로그램 운영 방안(30점), 지역사회 협력 방 안(20점), 예산 운용 방안(10 점)을 기준으로 이루어진다. 이 때 사업 목적 및 기대성과 (40점)에 1차 평가에서 이뤄진 시·도교육청별 예비심사 결과 를 20점 반영한다. 교육부는 지리적·문화적 격 차를 해소하고 도시 지역으로 전학 가지 않아도 농어촌 지역 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 는 여건이 마련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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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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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올해 농어촌 거점 별 우수 중학교 30곳을 선정해 5억 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지역 내 지속 발전 이 가능한 거점별 우수 중학교 를 육성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 의 ‘2014년 농어촌 거점별 우수 중학교 선정 지원 방안’을 수립 했다고 2일 밝혔다. ‘농어촌 거점별 우수 중학교’ 는 지난해 20곳을 선정해 1개 교 당 5억원씩 총 100억원을 지 원한 바 있다. 올해 30개교, 내 년 30개교를 추가 선정하는 등 모두 80개교에 대해 3년간 학 교당 매년 5억원씩 2017년까지 1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상대적으 로 지원이 부족했던 중학교 단 계를 집중 육성해 초등학교 졸 업과 동시에 도시로 이탈하는 현상을 방지하고 농어촌 지역 의 초중고 균형 발전을 도모하 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면 지역에 소재 한 재학생 60명 이상 중학교’로 2017년까지 폐교 대상으로 확 정된 학교는 선정 대상에서 제 외된다. 초중고 통합 운영학교 도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부는 시·군별로 우수 중학 교를 1개교씩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선정된 20개 시·군은 제외된다. 선정된 학교는 자유 학기제, 학교 진로교육프로그 램(SCEP), 학교 스포츠클럽 또 는 예술 동아리(오케스트라, 뮤 지컬, 연극 등), 정보통신기술 (ICT) 활용 프로그램(무선 인터 넷망, 스마트 패드 활용) 등을 운영한다. 영어 등 외국어 집중 교육, 국내외 진로 체험 등 학교별로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시 학교에 비추어도 손색없을 특 성화된 농어촌 학교로 집중 육 성한다. 도시 지역 학생이 쉽게 입학·전학(광역 학구제)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장 공모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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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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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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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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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일인 4일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 지방은 가끔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다. 이 비는 전라남북도와 제주도에서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 영동은 낮에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중부 지방 에서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남해 서부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는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겠다.

투표소 설치하는 선관위 관계자 6.4지방선거 투표를 하루 앞둔 3일 오 후 서울 영등포구 신길 7동 주민센터 제3 투표소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관 계자들이 투표함 검사와 기표소 설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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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4일 수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

L I FE

홍차의 효능

라이프

• 항암작용 : 운동 부족과 식습관 문제로 날이 갈수록 암 발병률이 높아지는데 홍차에는 폴리페놀이라는 대표적 항암 성분이 다량 들어있어 암의 주요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고 신체 세포 노화를 막아준다. • 수족냉증 : 홍차는 따뜻한 성질을 가진 차로 신체를 따뜻하게 하며 소화와 수족냉증에 도움이 된다. • 충치예방 : 홍차에는 불소 성분이 있어 충치 예방하는데 도움을 줘 입 속 건강에 좋다. • 불면증 개선 : 홍차는 카페인 양이 적고 얼그레이 같은 경우 카페인이 적어 불면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 • 노폐물 제거 : 홍차의 이뇨작용을 통해 몸 속 노폐물 배출에 효과를 보여준다.

입만 벌리면 통증이?… ‘턱관절 장애’ 환자 급증 뼈마디·관절 늘어지고 벌어져 통증 심해 한쪽으로만 음식 씹기·턱 괴기 나쁜 습관 척추측만증·일자목·전신비대칭 가능성도

경희정함한의원 박근용 원장이 2일 턱관절 장애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전 세계 인구의 40% 이상이 크고 작은 턱

관절장애를 가지고 있고, 그 수치 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전문의들은 이러한 원인을 ‘잘못 된 생활습관’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턱관절을 악화시키는 잘못된 생 활습관으로는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는다거나, 턱을 괴는 습관,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근육이 과하게 긴장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경희정함한의원 박근 용 원장은 2일 “턱관절 장애는 외 상, 교합 부조화, 심리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을 갖고 있으며 턱관절 에 무리를 주는 나쁜 습관 또한 턱 관절 장애의 원인이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 하면 불안, 흥분과 관계된 교감신 경이 활발해지면서 온몸의 근육이 긴장하게 된다”며 “흔히 알려진 목 과 머리 통증은 물론 턱과 관계된 근육이 정상적인 움직임을 취할 수 없게 되면서 턱관절장애가 생기기 쉽다”고 말했다. 하지만 턱관절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에 대한 해결도 중요하지만 일

대학생들 한국 패션 공모전 도전해봐! 대상 팀등 수상 팀에 미·일 연수 제공 상금이나 스펙 한 줄을 넘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모전 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해외 연수, 해 외 여행 등 해외에서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하는 공모전도 자주 발견된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 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 몬(www.albamon.com, 대표 김 화수)이 해외로 나갈 수 있는 각 종 특전을 제공해주는 공모전들 을 준비했다. 산업통산자원부는 한국패션 협회의 주관으로 제32회 대한민 국 패션대전을 진행한다. 응모분야는 여성복 및 남성복 으로 국내외 거주하는 한국 국

적 보유자면 연령이나 경력, 소 속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에는 대통령상과 상 금 2천만원이 주어지는 등 대상 부터 장려상까지 총 15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패션업체 인턴 쉽 지원과 패션 교육 지원, 해외 패션학원 유학기회 제공, 인디 브랜드페어 참가를 통한 유통 시장 연게 지원 등의 다양한 지 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동부 문화재단이 제 1회 동부전자아 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for better space’와 ‘for simple life’ 등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풍요 로운 생활을 창조하는 혁신적인 미래생활 가전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국내 대학(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으로 각 팀은 최대 3인까지 구성가능 하며 2014년 8월 졸업자는 지원 자격이 제한된다. 대상을 수상한 1팀에게는 미 국 CES연수, 혁신상을 수상한 2 팀에게는 일본 전자원 연수 기 회가 주어지며, 장려상을 수상 하는 5팀에는 각 200만원의 상 금이 주어진다. 또한 입상자 전 원에게는 동부대우전자 입사 또 는 인턴 지원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과 2차 면접시 가산점 부여 의 혜택이 주어지며 수상팀 대학 에 동부대우전자 제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서는 7월 25일까 지 동부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 해 접수한다. 남하나 기자

반적으로 턱관절 통증 등이 오면 일시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치료를 받지 않아 증상이 악화되는 것에 문제가 있다. 입을 벌리거나 턱을 좌우로 움직 일 때 소리가 나거나, 음식을 씹을 때 통증이 느껴지고, 두통, 목, 어 깨에 통증이 느껴지며, 안면비대칭 이 보인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하 고 반드시 치료에 나서야 한다. 턱관절장애를 방치하게 되면 입 이 잘 벌어지거나 다물어지지 않는 개구장애가 와 하품을 했다가도 입 을 다물지 못하게 되기도 하며, 안 면에 분포된 신경들에도 악영향을 줘 두통, 어지럼증, 눈의 충혈과 통 증 등을 불러올 수 있다. 박 원장은 “턱관절 장애를 호소 하는 환자 중에는 심각한 안면비대 칭으로 미관상 몹시 좋지 않은 상 태가 된 분들도 종종 볼 수 있다”며 “두개골과 척추, 경추, 요추 등에도 영향을 줘 척추측만증이나 일자목,

전신비대칭이 나타날 가능성도 무 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경희정함한의원에서는 턱관절 치료를 위해 자체적으로 연구개발 한 정함요법을 내세우고 있다. 이 요법은 벌어진 관절을 무저항 상태로 바로잡고, 약물치료를 병행 하면서 관절 및 인대를 강화시켜줄 수 있는 치료법으로 뛰어난 치료효 과를 보이고 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정함 요법, 침요법, 동작침요법, 운동요 법, 약물요법, 족구교정구요법, 물 리치료 등을 병행하게 된다. 박 원장은 “기존에는 비뚤어진 뼈와 관절 때문에 통증이 발생한다 고 생각했었지만 오랜 기간 연구를 통해 뼈마디와 관절이 늘어지고 벌 어져 있는 상태의 통증이 더욱 심 하다는 사실을 알아냈다”며 “턱관 절장애 환자들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늘어지고 벌어진 관절을 무저항상태에서 바로잡고, 약물치

료를 병행하면서 관절 및 인대를 강화시켜주는 정함요법이 적합하 다”고 설명했다. 턱관절장애를 치료받게 되면 ∆ 턱 통증 완화 ∆ 턱에서 나는 관절 잡음 개선 ∆ 정상 개구범위 회복 ∆ 좌우 비대칭 상태의 안면 교정 ∆ 불균형한 체형교정 등의 복합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치료 기간은 3~4개월 가량이 소 요된다. 그러나 치료 기간은 환자 의 유병기간에 따라 다르게 소요되 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는 직접 진 단을 받아본 후에 알 수 있다. 박 원장은 “현대인들은 바르지 못한 습관과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누구도 턱관절장애의 위험에서 안 전하다고 말할 수 없다”며 “평소에 턱관절장애의 증상에 대해 알아두 고 자신에게 경미한 증상이라도 보 이기 시작한다면 방치하지 말고 조 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 했다. 강현미 기자

신입사원 적정 나이 ‘평균 27세’ 나이 어린 선임 팀워크 문제 있어 연장자 꺼려 나이 상한선 男 32세 女 30세 5년전 보다 3세↓

인사담당자가 선호하는 신입사 원의 적정 나이는 평균 27세인 것

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인사 담당자 352명을 대상으로 ‘신입사 원 적정나이’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4년 대졸자를 기준으로 남성 신입사원의 적정 나이는 평균 28 세로 집계됐으며, 여성 신입사원 의 적정 나이는 평균 26세로 나타 났다. 전체 신입사원의 적정 나이 는 평균 27세였다. 반면, 5년 전인 2009년 설문조사에서는 신입사원 의 적정나이는 평균 30세였다. 이와 함께 신입사원 나이의 상한 선에 대해 질문했다. 결과, 남성 신 입사원의 경우는 평균 32세로 집계 됐다. 여성 신입사원은 이보다 2살

어린 30세로 나타났다. 전체 평균 은 31세로 이는 신입사원 적정나이 보다 평균 4살 정도 높은 나이다. 한편, ‘신입사원으로서 적정나이 가 있다고 생각하는가?’란 질문에 ‘있다’는 답변이 전체 88.6%비율을 차지했다. ‘없다’는 11.4%에 그쳤다. 나이가 많은 신입사원을 채용하 는데 있어 꺼려지는 이유(*복수응 답)에 대해서는 ‘나이 어린 선임이 있을 경우 팀워크에 문제가 있다’ 가 전체 54.3%응답률로 과반수를 차지했다. 이어 △그 동안 취업을 못한 결 격 사유가 있을 것 같다(35.5%) △ 연봉에 대해 불만족 할 것 같다 (25.0%) △나이에 민감한 특정직 무가 있다(14.8%) △퇴사,이직이 잦을 것 같다(13.9%) △나이 문제 되지 않는다(10.8%) 순이었다. 채용절차에 있어 나이가 탈락의

언제 어디서나 운동 가능 ‘고무밴드 운동법’ 화제

지난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 한 영화 ‘하이힐’의 주연 배 우 차승원이 소개한 고무밴 드 운동법이 화제다. 이는 고무의 탄성을 저항 으로 이용하는 탄력밴드 운 동법을 말한다. 고무밴드 운 동법은 휴대가 간편하여 직 장인이나 학생, 주부 등 따로 시간을 내어 운동하기가 어 려운 바쁜 현대인에게 언제, 어디서나 운동이 가능한 장 점이 있다. 운동용 고무밴드 는 자신에게 맞는 적합한 강 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 며 피트니스 전문 코어바디 쇼핑몰을 통해 여러 종류의 운동용 고무밴드 구입이 가 능하다. 김연희 기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단계는 ‘서류 전형’이라는 응답이 58.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실무면접’이 34.1% 비율, ‘임원면접’이 8.0%비율 순으 로 조사됐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최창호 운영위원장은 “인사담당자가 선 호하는 신입사원의 적정나이가 5 년 전과 비교해 평균 3살 낮아졌 다”며, “최근 대학생들이 졸업유예 를 하는 등 취업 시기를 늦추는 경 우가 많은데 자칫 취업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동준 기자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전면광고

2014년 6월 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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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2014년 6월 4일 수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성경의 수치를 지금의 단위로 엄원훈 장로의 4 4

성경이야기 ⑨

◆ 엄원훈 님은 신성교회 장로로 기독교성결교회 서울 강서지 방회 남전도회 및 장로회 회장을 역임했다. 교단 100주년 준비위 원회 교육 분과 서기로 4년간 봉사했으며, 평신도를 위한 사중복 음을 재해석하고 편찬하기 위한 공청회에서 평신도 논찬자로 수 임을 받았다. 교회 확장위원회 서기로 2년간 봉사하였고, 전국장 로회 부회장으로서 모범 장로상 시상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 다. 교회 및 기관단체 등의 초청으로 활발하게 강의 중이다.

② 에바(ephah): 밀가루, 보리, 볶은 곡식의 양을 나타낼때 사용 하였다(레 5:11, 룻 2:17). ‘되’로 번 역되기도 하였다(신 25:14). 그 양 은 22.7ℓ에 해당한다. 이스라엘 백성의 부도덕을 나타낼 때 사용 되기도 하였다(겔 45:11, 암 8:5). 심판의 도구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슥 5:5-10). ③ 스아(seah, 세아): 가루와 곡 식을 측량할 때 사용하는 단위로 그 양은 7.3ℓ에 해당한다. 아브라 함이 하나님의 사람을 대접하기 위하여 3스아의 고운 가루로 떡을 만들어 대접하였다고 기록하였다 (창 18:6). 아비가일의 볶은 곡식을 세아로 번역하였다(삼상 25:8).

하나님은 수를 사용하신다 하나님은 수를 사용하신다 (1) 지금까지는 구조물을 통하여 우 리에게 전해주신 하나님의 뜻을 찾 아보았다. 그러나 이제껏 다루어 온 내용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 해 수(數)에 담겨 있는 의미를 살펴 본다면, 깊이 있고 흥미로운 사실 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호에는 성경을 읽을 때 지나치기 쉬운 숫자도 세밀하고 관심 있게 읽어 하나님의 뜻을 찾아보자는 의 도로 준비하였다.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다면 성경 속의 수 또한 하나님의 영감에 의해 쓰였을 것이 며, 그렇다면 그 수 안에 영적인 의 미 또한 담겨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이다. 성경은 수를 사용하여 하나 님이 이루시는 구원의 역사적 의미 를 우리에게 전달하고 있다.

일반적인 수의 의미 수에 대한 의미를 살펴보는 것을 일반적인 학문에서는 수비학이라 고 하고, 기독교에서는 수신학이라 고도 한다. 숫자의 의미에 대한 해석은 사람 마다 서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 러나 성경에 있는 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의 내용에서 해답을 찾는 것이 바람직한 일일 것이다. 성경 속에는 수효, 수치, 수량, 시 간을 기록할 때 수가 사용되었다. 성경 속에 같은 숫자가 반복되거나

여러 가지로 표현한 것들을 모아 수의 의미를 생각하고, 성경에 있 는 같은 수를 모아 살펴보면 성경 공부에도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성경을 연구한 학자들이 기록한 것을 보게 되면 1에서 666 그 이상 의 수에 대한 해석이 있다. 그 전체 를 살피는 것은 너무 과중하기에, 여기서는 몇 가지만 찾아서 정리해 보기로 한다. 먼저 많은 학자들의 밝혀놓은 수 의 의미를 보게 되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① 1은 하나님의 수 또는 유일하 신 하나님 ② 2는 두 증인, 교제의 수 상대 수(계 11:3) ③ 3은 삼위일체 하나님, 하늘나 라의 완전 수 ④ 4는 피조물의 수, 세상의 수 (창 1:19) ⑤ 5는 사람의 차이를 나타내는 수, 다섯 손가락 또 나눔의 수라고 도 함(창 10:5 참고), 슬기로운 처 녀 미련한 처녀, 성막의 첫째 뚜껑 5폭 ⑥ 6은 사람의 수(6일째 창조물), 타락한 사람=짐승 의 수(창 1:26) ⑦ 7은 이 땅의 완전수, 하나님 의 완전수 3과 피조물의 수 4를 합 한 수가 7이다(피조물은 하나님 안 에서만 이 완전하다). ⑧ 8은 새출발의 수, 부활의 수 (안식 후 첫날에 부활)

⑨ 9는 하나님의 수의 세배이다. 하나님의 수가 강화 된 수로 성경 에는 성령의 은사와 열매를 아홉 가지로 기록하였다(갈 5:22, 고전 12:8, 10). 이번 글에서는 성경에 기록된 수 3에 관계되는 구절을 찾아 정리 해보았다. 3년의 사건, 3개월의 사 건, 3일에 일어난 일, 3시간, 3번, 3 종류, 3사람 등의 내용을 모아 정 리하였다. 각각의 내용을 살펴보는 가운데 그 속에 하나님의 성품이 어떻게 드러나고 있느냐 하는 것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두고자 한다.

하나님은 수를 사용하신다 (2) 수 4는 피조물의 수 또는 세상의 수라고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천지 를 넷째 날에 완성하셨던 것을 볼 수 있다(창1:4). 숫자를 사용할 때 는 서수 또는 기수를 사용한다. 서 수 4는 넷째라는 순서를 말할 때 사용하고 히브리어로 ‘레비이’를 쓴다. 넷이나 네 배, 나흘, 넉 달, 사 방을 쓸 때는 기수를 사용하는데 히브리어로‘아르바’를 쓴다. 성경에서 넷은 하나님의 심판과 시련의 기간과 절대호보의 의미로 사용되었고(삿 3:11, 5:31, 8:21) 이 땅의 좋은 일과 어려운 일도 40년 이라고 이해하면 되겠다. 성경에는 태평한 시기가 80년이었다고 기록 한 곳도 있다(삿3:30 - 40의 배수). 일반적으로 수 4는 세상의 전반

④ 오멜(Omer, 오메르): 히브리 어로 보리 한 묶음이라는 뜻이다. 그 양은 2.2ℓ에 해당한다. 이스라 엘 백성이 광야에서 거둔 한 사람 의 먹을 분량의 만나 양을 오멜로 나타내었다(출 16:16-20). ⑤ 갑(Gab): 합분태(여물지 않은 콩과 같은 영양가 없는 음식) 비둘 기똥 1/4갑이 5세겔이라는 값이 정 하여지기도 하였다(왕하 6:25). 한 갑의 양은 1.2ℓ에 해당한다.

액체 양의 단위(들이) ① 밧(bath, 바트): 히브리어로 딸이라는 뜻이 들어 있다. 소녀가 물을 길어 나르기 위해 머리에 이 는 항아리 용량에서 붙여진 단위

적인 것을 가리키는데 사용하였다. 창조물의 중요한 요소들은 주로 넷 으로 나누었다. 세상을 이루는 재 료를 흙, 공기, 물, 불로 나누고, 방 향을 동, 서, 남, 북으로(마 13:14), 계절을 춘, 하, 추, 동으로(창 8:22), 시간을 저녁, 심야, 새벽, 정오로 (마 13:35), 물질의 중요한 순을 금, 은, 동, 철로 나누었다. 성경 내용을 살펴보면 많은 것을 넷으로 나누어 말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중 몇 가지만 들어보자. 성막의 재료가 네 가지이며, 덮개 를 네 겹으로 덮었고, 사용한 색상 이 넷이었다. 예수님은 씨가 떨어 진 밭을 넷으로(마 13:1-9) 말씀하 셨고, 예수님을 처형한 로마 군병 들은 예수님의 겉옷을 넷으로 나누 어 가졌다(요 19:23). 그런가 하면 하나님의 벌도 네 가지이며(우겨쌈, 답답함, 핍박, 거 꾸러뜨림; 고후 4:8), 사탄의 명칭 도 네 가지가 사용되었다(용, 옛 뱀, 마귀, 사탄; 계20:2). 참고로 성 경을 읽을 때에도 역사, 구조물, 숫 자, 인물의 네 가지 소재를 중심으 로 나누어서 보면 크게 도움이 되 겠다.

네 장으로 된 성경 네 장으로 된 성경은 룻기, 요나, 말라기, 디모데후서, 빌립보서, 골 로새서이다. 구약에 세 권, 신약에 세 권이다. 네 장의 말씀이 구약 세 권과 신약 세 권이라는 것을 숫자 적 의미로 생각하여 본다면, 완전 한 하나님의 말씀(3은 하나님의 완 전수)은 육체를 갖고 있는 인간(6 은 육신의 수)이 이 땅의 삶(4는 이

이다. 그 양은 22.7ℓ로 부피 단위 에바와 같은 양을 말한다. 성경은 밧(왕상 7:26, 대하 4:5, 겔 45:10) 으로, 바트(사 5:10)로, 말(대하 2:10)로 번역하였다. 신약에서는 바토스(batos)로 나타나는데, 불의 한 청지기 비유, 주인에게 빚진 양 을 말할 때 단위가 쓰였다. ② 힌(hin): 물의 양(겔 4:11), 기 름의 양(출 29:40), 포도주의 양(레 23:13)을 재는 단위로 애굽에서 사 용되었으며 그양은 3.6ℓ에 해당 한다. 향유를 만들 때 감람유 한 힌 을 넣도록 하였다(출 30:24). ③ 록(log, 로그): 문둥병자가 깨 끗함을 받은 후 소제물로 고운가 루 3/10에바와 기름 1록을 예물로

드리도록 정하고있다(레 14:10). 그 양은 0.3ℓ에 해당한다. ④ 고르(Kor, 석): 227ℓ로 액체 의 양을 나타내는 가장 큰 단위이 다. 부피단위로 호멜과 같은 양의 단위이다. 기름의 양과 밀과 보리 의 양을 나타내는 단위로 사용되 었다(왕상5:11). 10밧은 한 고르 라고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다(겔 45:14). 개정개역판에서는 고르를 석으로 사용하였다.

땅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 이 되도록 살아야 한다는 의미로 볼 수도 있겠다. 각 권의 내용을 개별적으로 보게 되면, 룻기에서는 개인의 아름다운 삶을 보여주고 있으며, 요나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본 인도 살고 많은 사람을 살리는 삶 을, 말라기에서는 하나님 안에서 바른 신앙을 가지는 삶을 보여주고 있다. 또 디모데후서에서는 스승과 제 자가 신앙 중심으로 바른 신앙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삶을 보여주고, 빌립보서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참 된 연합과 기쁨을 누리는 삶을 가 르치고 있다( “같은 마음을 품으 라,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빌 4:2, 4). 그리고 골로새서에서는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 로 그 안에서 온전하게 자라 가는 삶을 보여주고 있다. 출애굽기는 40장으로 마감하는 데 그 속에 큰 의미가 있는 것 같 다. 40은 세상수가 채워진 수로서 세상은 죄악 된 곳인데 이 죄악 된 세상을 마감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겠다. 성경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 서 40년 동안 지낸 것에 관하여 무 려 17번이나 기록하고 있다. 또한 성막은 이스라엘을 480년간 인도 하는데 열두지파에 각각 40년을 채운 수이기도 하다. 이와 같이 성경 속에서 같은 수 를 반복하여 사용하거나 여러 번 사용했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뜻 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지난 호에 미처 다루지 못 한 수 3과 관련된 몇가지 예를 다 루고, 수 4로 넘어가도록 하겠다.

화폐단위 성경에는 무게의 단위로도 사 용되었으며 때로는 화폐의 단위로 사용하였다. 뜻을 보면 의미를 담고 있는 부

하나님은 수를 사용하신다(3) 숫자7 7은 이 땅의 완전수라고 하였 다.하나님의 완전수이며,삼위일체 의 수인 3과 피조물의 수 4(동서남 북)를 합한 수이다.이로부터 피조 물은 하나님 안에 있을 때만 완전 하다는 뜻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성경과 수 7 가장 먼저 하나님께서 천지를 6일 동안 창조하시고 그 다음날 인 제7일에는 쉬셨다(창 2:1-2). 출애굽 후 이스라엘 백성은 이날 을 성별하여 안식일로 하였다(출 20:10).무교절의 행사도 7일간 하 였다(레 23:6-8).안식은 히브리어 로 ‘솨바트 ’인데 서수를 사용하였 다.의미는 ‘중단하다, 그만하다,쉬다 ’이며 안식 또는 휴식이란 의미를 가진다.기수를 사 용할 때는 충만하고 온전하고 선하 고 완전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추 가 할 필요가 없으며 훼손하거나 뺄 수 없다는 뜻이라고 한다. 성경 에서 수 7이 사용될 때는 온전함과 완전함의 깊이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이 많기 때문에 양과 가치의 차 이점, 의무와 책임의 중요성을 나 타내고 있다. 각 단위를 설명함에 있어서 주석이나 사전마다 설명하 는 양에 차이가 많으며, 근거가 확 실하지 않은 것도 있다. 그러나 본 글의 목적은 정확한 양을 제시하 고자 함이 아니므로 이것이 중요 한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본 다. 단 성경의 도량을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기준에 비교하여봄으로 써 성경에 사용된 도량의 크기를 이해하고 성경을 대하는 데 도움 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정리한 도량은 뉴톰슨주석성경을 기준하 였으며 일부는 성경사전을 참고하 여 정리하였다.

보면 될 것이다.히브리서에는 완전 함을 나타낼 때 ‘쇄바 ’를 사용하였 다. 그래서 히브리 성경은 본문에 ‘쇄바 ’와 ‘샤바 ’를 동일하게 사용 하였다고 한다. 또한 하나님은 일곱 색깔 무지 개로 약속하셨고(창9:13-17),아브 라함은 아비멜렉과의 관계에서 암 양새끼 일곱으로 우물을 판 증거를 삼아 사람과 사람의 약속(맹세)을 하였다(브엘세바는 일곱 우물 또 는 맹세의 우물;창 21:21).그 후 이 스라엘 백성은 7일은 안식일로,7 년은 안식년으로 지킬 것을 약속하 였다. 이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은 바벨론에게 70년간 포로생 활로 고통을 받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약속한 것을 서로 신실하게 수행하겠다는 증거로, 파 기할 수 없는 신실한 언약에서 수 7을 사용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사도요한을 통하 여 종말의 모양을 보여주셨다.여기 에도 일곱 인,일곱 대접,일곱 나팔 로 재앙의 내용을 보여주셨다.성 도들은 이러한 것들을 꼭 기억해야 할 것이다(계 8:1-6,11:15,16:1).하 나님께서는 성도들에게 먼저 가르 쳐 주셨다. <다음호에 계속>

본 선교면 광고란에는 기독교 관련‘교역자 청빙’ ‘교역자 초 빙’ ‘선교후원’ ‘부흥회 개최’ ‘지휘자’ ‘오르가니스트’ ‘피아 니스트’ ‘솔리스트’등 구인 구직란으로 할애하고 있습니다. 본 광고는 무료입니다.


선교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sisa

M

2014년 6월 4일 수요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한국교회가 세월호 참사의 아 픔과 슬픔에 동참하고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기원하 며 ‘한국교회 공동기도 주간’으로 정했습니다. 시사일 보도 마음을 담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ission

‘한·중 기독교교류회’6월 14일 창립 양국 지도자들 세미나서 동반성장 논의 교류 역사, 교회 도전과 비전 등 고찰할 예정 한국과 중국교회 지도자들은 오 는 14일부터 3박4일간 서울 구로 구 경인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한·중 기독교교류회 제5 차 세미나 및 창립식’을 갖고 양국 교회의 동반성장을 논의한다. 양국 기독교 지도자들은 ‘한·중 교회의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교 류 역사, 교회 상황, 교류 현주소, 교회 도전과 비전 등을 고찰할 예 정이다. 한국 측 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은 지난달 30일 국민일보 대회의실에

서 좌담회를 갖고 교류회 창립 의 미와 선교 패러다임 전환의 중요 성, 양국 교회의 미래지향적 역할 등을 살펴봤다. 준비위원회 대표회장인 박종순 충신교회 원로목사는 “한국과 중 국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적 으로 멀리할 수 없는 나라”라면서 “한·중 교회가 힘을 합하면 아시아 를 넘어 세계교회에 기여할 수 있 기 때문에 교회 지도자들끼리 서 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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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원로목사는 “중국 내 선교환 경이 급격하게 달라진 만큼 한국 쪽에선 개인과 개교회, 개교단이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창구를 단일 화해 가능하면 같은 목소리로 중국 교회와 공적으로 접촉하는 게 바람 직하다”면서 “양국 공동의 이슈에 대한 해법을 찾으려면 무엇을 주겠 다는 식의 접근을 지양하고 인내와 ‘함께한다’는 동반자적 정서가 끈 끈하게 배어 나와야 한다”고 충고 했다. 준비위원회 상임대표인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도 “한·중 교회는 결국 시대적 요청에 따라 같이 갈 수밖에 없다. 중국이 언젠 가 21세기 세계 기독교를 지도하

는 시대가 오게 돼 있다”면서 “교 류회는 세계 선교의 동반자적 관계 를 위해 창립되며, 여기에 일본교 회까지 참여한다면 아시아는 물론 세계 기독교에 큰 공헌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영모 한소망교회 목사는 “중 국은 근대화 과정에서 교회가 좋은 영향력을 끼쳤던 한국과 달리 기독 교에 대한 반감이 뿌리 깊고 자존 심과 대국(大國) 의식이 강하다”면 서 “이런 분위기 속에서 교류회가 중국교회의 신학발전, 기독교 지 도자 양성, 섬김 활동, 이단대책 등 공동의 경험을 나누게 될 것”이라 고 설명했다. 김찬양 기자

“투표는 기독인의 책무입니다”

기독학자 모임인 ‘샬롬을꿈 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은 2일 ‘도덕적인 책임감을 지닌 인물 을 뽑아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 에서 “이념이나 정파적 이익, 지 방색을 배제한 공정선거가 돼야

한다”며 “특히 무책임한 복지공 약을 남발하는 정치인이 당선돼 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샬롬나 비는 “지자체를 위해 기도하고 선거에서 바른 투표를 행사해야 한다”며 “이것이 정치와 사회를

위한 그리스도인의 최소한의 책 임을 감당하는 것”이라고 강조 했다. 기독NGO ‘초록우산어린이재 단’은 투표권이 없는 1000만 아 동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새 누리당 등 4개 정당과 17개 시· 도 후보자에게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초록우산은 2015년 지자체 아동복지예산(보육, 청 소년 제외)을 사회복지예산 중 4.2% 이상(아동 1인당 월 23만 원 이상)으로 준수할 것 등을 주 문했다. 앞서 기독교윤리실천운 동과 평화누리, SFC(학생신앙 운동), IVF(한국기독학생회) 사 회부 등 기독단체는 지난달 말 서울·경기지역 대학 등지에서 투표참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강혜희 기자

논산제일감리교회 성도

“차별과 관용으로 사회를 더욱 따듯하게..” 2014서울국제사랑 영화제를 진행하면서… “돈 안되도 보람되는 일” 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한 여자가 있다. 그는 바로 배혜화 교수다. 이번 11차 서울국제 사랑 영화제의 규모는 이전 어느 해 보다 커졌고, 이것을 총괄하는 집행 위원장 배혜화 교수는 더욱 기도하 며 기대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2008년 ‘제5차’때부터 위원장을 맡게 된 배교수는 지금까지 사랑영화제를 이끌어온 여정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 <편집자 주> 한 이야기보따리를 설레이는 목소리로 풀어놨다. -영화제 행사의 핵심과 목적은. “사회를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함이죠. 이젠 교회가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교회 밖에서 사람들과 소통 해야 합니다. 영화를 통해서 간접적으 로 사람들이 부담 느끼지 않고 복음을 접 할 수 있기에 힘들더라도 이렇게 11년째 이끌어 왔겠죠. 우리 서울 국제 사랑 영화제가 지향하는 것은 3가 지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둘째는 사람을 행복하게, 셋째는 세 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올해의 주제인 ‘차별과 관용’은 진정 한 사랑을 찾아 이웃을 관용으로 품고 사랑을 실천하며 살 수 있도록 노력 하기 위함입니다.” -영화제를 2008년부터 진행하면서 가장 보람 느끼는 것은. “사실 전 이 영화제에 위원장을 맡게 될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어요. 아 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하나님께서 놀랍게도 사람들의 헌신을 통해 채워주 시더라고요. 매번 안될 것 만 같아도 막판에 하나님께서 되게 하셔요. 1.2 회로 끝 날줄 알았는데 벌써 11년이나 됐네요. 전 2005년부터 심사위원을 맡게 됐고, 2008 년부터 집행 위원장을 맡게 됐는데, 하면 할수록 왜 해야 하는지 더욱 확신을 갖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사명감을 갖고 하고 있 어요.” -불문학, 영화학 등 많은 수료증을 취득하셨고, 프랑스 정부로부터 교 육문화훈장을 수상하셨는데 이 훈장은 어떤 상인지. “나는 참 웃겨요. 이화여고 때부터 가장 불어를 잘했어요. 그리고 계 속 불어를 공부를 했고, 프랑스 에서 불어 공부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2002~2003년 까지 안식년을 갖는 사이에 프랑스 정부로부터 편지가 온거 에요. 전 한참 뒤에나 받았고 사실 이 또한 상상도 못했죠. 늘 상상치 못한 일들로 하나님은 제 삶을 재미 있게 하셔요.” -이번 세월호 사건 과 또 크고작은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대한 민국 국민들이 침체돼있는데 이 가운데 서울국제 사랑 영화제가 사회에 끼치는 영향, 또는 영화제가 반대로 받은 영향은 무엇인지. “세월호 사건은 정말이지 우리 온 국민을 참담한 늪에 빠뜨렸어요. 그리 고 기자회견이 원래 행사 1달전에 하잖아요? 그래서 사실 저희 영화제 기 자회견이 지난 4월17일이었어요. 그런데 30일로 미뤄졌죠. 많은 분들이 세월호 참사 때문에 좋은것도 다 안하고 취소해야 한다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 하지 않아요. 어두운 곳에 빛이 필요하죠. 오히려 이번 세월호 사건을 통해 우리 영화제가 온전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 에 대한 확신의 계기 가 됐어요. 사회에 희망을 주고 또 따듯한 사랑을 주니까 말이죠.” -배 위원장님의 철학과 비전이 있다면. “저는 아버지를 많이 닮았어요. 아버지는 늘 삶에 질을 먼저 생각하셨어 요. 인생은 즐기면서 보람되는 일을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철학가 장 누이는 ‘자기 성찰 없이 맞는 죽음은 모두 사고사 라고 했어요. 우리는 다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데, 어떡해 살아가야 하는지 잘 생각해야 합 니다. 저는 교수라는 위치에 서있지만 권위의식 갖는 것 싫어해요,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섬김을 통해 하나님께서 저를 쓰시겠다 하실 때까지 전 헌 신 할 꺼 에요.” -앞으로 서울국제 영화제의 방향성 및 기대하는 것은. “지금 해왔던 것 처럼, 계속해서 따듯한 사랑을 전하는데 힘 쓰는 것입 니다. 그래서 우리 후세들이 더욱 아름다운 사회에서 살수 있도록 물려 줘 야 해요.” -끝으로 한 말씀 하신다면. “일단 저희 영화제에 와보시면 압니다. 와보지 않고서는 많은 판단과 편 견을 갖을 수 있지만 일단 와보시면 흥미 위주가 아닌 뜻이 있다는 것을 몸 소 느끼시게 됩니다.” 김미소 기자

125명 사후 장기기증 서약식 한국기독교교회연합(NCCK)이 지난 2일 전국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 회(삼성전자서비스 노조)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NCCK 인권센터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한남대 교 남단에서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와 함 께 기도회를 갖고 성금을 건넸다. 삼성전자서비스 노조는 지난달 19일 부터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인정과 임금 체계 개선 등을 회사 측에 요구하며 농성 중이다. 지난달 17일에는 염호석 삼성전 자서비스 노조 양산센터 분회장이 스스 로 목숨을 끊으며 “저 하나로 노동조합의 승리를 기원한다”는 말을 남겼다. NCCK 인권센터는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의 투쟁에 공감하는 마음으로 지난 달 26일부터 일주일간 성금을 모았다. 인권센터는 “우리 사회에서 ‘기업 프렌 들리’를 표방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음지에서 노동자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 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며 “염 분회장 은 노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고 그의 시신은 공권력에 의해 탈취되는 일까지 벌어졌다”고 밝 혔다. 인권센터는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원 들이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교계의 많은 분들에게 오병이어의 기적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 해 오늘 소중한 나눔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찬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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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4년 6월 4일 수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화가 정재호‚ 백투더 1960~80s

‘문학사상’ 지령 500호 맞아

갤러리현대 본관서 ‘먼지의 날들’ 개인전 사라진 전차 종점 등 근대화 시기 그려내

정재호 ‘홀리데이 호텔’(77×118㎝, 한지에 아크릴, 2012).

정재호 ‘청춘’(78×121㎝, 한지에 아크릴, 2012).

삶의 기억을 더듬어 시대를 기록 하는 화가 정재호(43) 세종대 교수 가 서울 사간동 갤러리현대 본관에 서 개인전 ‘먼지의 날들’을 열고 있 다. 사물과 인물을 다룬 신작 30여 점을 전시했다. 역사·문화·사회적 근대화가 이 뤄진 1960~80년대, 한국 현대사에 서 가장 뜨거웠던 시기를 담아낸

작품들로 구성했다. 이 시기는 전후 재건을 위해 정 부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추진 하는 등 온 나라가 경제적인 부흥 에 힘을 쏟아 급격한 경제적 발전 을 이룰 수 있었던 때다. 민주주의 를 향한 역사적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전시장에서는 지금은 사라진 전 차의 종점, 장발에 나팔바지를 입 은 청년, 낡은 타자기 등을 볼 수 있다. 1971년 12월25일 크리스마스 에 일어난 대연각 호텔 화재 사고 와 1977년 일어난 이리역 폭발 사 고, 푸에블로호 납치 사건, 인천의 추억이 된 선인체육관의 타워 동을 그린 작품 등도 있다. 대도시의 풍경을 주제로 한 작품 으로 주목받은 정재호는 도시를 구 성하는 건물로 주제를 옮겨 오래된 아파트와 그 속에 흩어져있는 세간 을 담아왔다. 낡은 건물에 대한 관심은 ‘이 건 물이 세워진 1960~70년대 도시의 모습은 어땠을까?’라는 질문과 함 께 건물이 세워진 시기의 사회, 역 사적 배경으로 확대돼 현재 작품에 이르렀다.

‘현대문학’ 이후 순수 문예월간지로는 최초 42년간 국내외 작품 소개하며 새 지평 열어 1972년 창간한 월간 문예지 ‘문학사상’이 6월호로 지령 500 호를 맞았다. 문학사상 이전 500 호를 넘긴 순수 문예월간지는 ‘현대문학’(714호)이 유일하다. 시인 고은은 “숙연하여라! 한 국 현대문학의 운명을 개척해 온 ‘문학사상’ 지령 500호의 장 엄한 역정 앞에서 고개 숙인다. 이 길고 긴 고초와 영예에의 경 의 없이 나는 고개 들고 서 있지 못한다”고 축하했다. 문학사상은 지난 42년 동안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 며 문학의 산실 역할을 했다. 윤동주, 이상 등의 미발표작 을 비롯해 국내 인지도가 낮았

던 G 마르케스, 무라카미 하루 키 등의 작품이 문학사상을 통 해 소개됐다. 이상문학상·소월시문학상·김 환태평론문학상을 설립, 운영 했다. 소설가 김승옥·편혜영, 시인 오세영·유홍준, 문학평론가 김 윤식·전정구 등이 수상자다. 문학사상 신인문학상 제도를 통해 신인 발굴에도 힘썼다. 시 인 송수권·홍영철·김완화·박정 대·오주리·고영민, 소설가 강석 경·김별총·하명희·김이태 등이 문학사상을 통해 소개됐다. 500호는 ‘이어령 다시 읽기’ ‘소월시문학상 수상자 신작시’

‘이상문학상 수상 그 후’ ‘문학사 상과 나’ 등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연희 기자

한인 음악인 뉴욕 링컨센터서 합동 공연 뉴욕의 프리마돈나인 이윤아 외 3명 등 “한국 이끌 차세대 주역들”… 관심 집중

지승희 기자

피아니스트 백혜선과 바이올리 니스트 주디강, 소프라노 이윤아 등 뉴욕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세 계적인 한인 클래식 음악인들의 합 동 공연이 6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펼쳐진다.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과 한국음악재단(회장 이순희)이 공 동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대표적인 한인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 데 여러 장르의 클래식 음악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 은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소프라노 이윤아는 뉴욕 씨티 오페라에서 프리마돈나로 활동한 바 있으며 2014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나비부인’에도 합류할 예 정이다. 매력적인 목소리와 연기로 다양 한 작품의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으 며 특히, 보스톤 리릭 오페라, 미네

소타 오페라, 달라스 오페라, 버지 니아 오페라, 뉴저지 오페라 등 미 국의 주요 오페라 극장에서 꾸준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피아니스트 백혜선은 보스턴 심 포니, 내셔널 심포니, 런던 심포니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으로 뉴욕타임스와 보스턴 글로브 로부터 극찬을 받은 주인공이다.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클 리브랜드 음악원에서 후학을 양성 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주디 강은 17 세의 나이에 최연소로 커티스 음 악대학을 졸업한 바이올리니스트 주디 강은 닐슨 콩쿨, 나움버그 바 이올린 국제 콩쿨 우승 경력이 있 으며 레온 피셔, 리처드 구드, 게 리 호프만, 초량 린 등 당대 최고 의 음악인들과 한 무대에서 연주 하기도 했다.

팝, 인디뮤직, 힙합 및 실험음악 에도 관심이 많아 팝 가수 레이디 가가와 함께 해외투어를 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쌓고 있다. 이밖에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 라의 첼로 연주자 백나영과 피아니 스트 김진 매네스음대 교수, 피아 니스트 권민경 럿거스음대 교수, 신진 한인 음악가들로 구성된 피 아노 트리오 ‘LA 베벌리 힐즈’, 오 디션 피아노 부문 우승자 남효경과 줄리어드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애나 지현 박, 첼리스트 앨리나 림 의 ‘알란트 트리오’ 등 화려한 출연 진이 등장한다. 1984년 설립된 한국음악재단은 카네기홀, 링컨센터 등에서 300회 가 넘는 뉴욕 데뷔 독주회, 7개의 중·대규모 오케스트라 공연을 기 획하며 백건우, 강동석, 김영욱, 백 혜선, 김대진 등 실력있는 한국인 연주자들의 뉴욕 데뷔 무대를 마련 해 왔다. 뉴욕한국문화원과는 1999년 실 내악 공연 시리즈를 시작으로 400 명이 넘는 한인 연주자들의 실내악 공연을 공동으로 기획하여 뉴욕 음 악계에 소개하고 있다. 뉴욕한국문화원의 이우성 원장 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실력있는 한인 클래식 연주자들의 합동 공연은 한국의 수준 높은 클 래식 연주자들의 발자취를 돌아보 는 것은 물론, 향후 한국 클래식 음 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연주자들 에 주목하는 뜻깊은 공연이 될 것 “이라고 기대했다. 남하나 기자

만화 ‘원피스’ 캐릭터 정상결전 완결편 전시 내달 12일 용산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서 열려 누적 발행부수 3억부… 세계서 가장 많이 팔려 만화·애니메이션 ‘원피스(ONE PIECE)’ 캐릭터 전시회가 열린다. 7월12일 용산전쟁기념관 기획 전시실에서 막을 올리는 ‘원피스 특별기획전·메모리얼로그: 정상결 전완결편’이다. 원피스는 지난해 단행본 누적 발행부수 3억부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만화다. 1997년 일본의 ‘소년 점프’에 연 재되기 시작해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만화뿐 아니라 방송용 애니메이션이 2003~2007 년 KBS에서 방송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만화에 등장하 는 해저 대감옥 ‘임펠다운’, 해군의 중심부 ‘마린포드’, 주인공 루피의 배 ‘써니호’의 모습 등을 그대로 재

현하고 대형 조형작품 100여 점을 등장시켜 음향과 영상 효과까지 더 해 관람의 재미를 더한다. 캐릭터와 배경, 소품 등 300여 점의 설정자료와 애니메이션 시나 리오 콘티 등 일본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희소성 높은 자료도 전시한 다. 또 일본은 물론 각국에서 확보 한 300여 점의 오리지널 피겨를 설 치한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의 테마인 ‘정상결전완결편’은 주인공 ‘루피’ 의 형인 ‘에이스’가 해군에 잡혀가 처형당할 위기에 처하자 이를 막 기 위해 에이스의 오랜 동지 흰수 염 해적단과 루피가 온 힘을 다해 필사적으로 싸워나가지만, 결국 에 이스가 루피의 품에서 최후를 맞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애니메이션 배급사 대원미디어 와 일본의 도에이애니메이션이 공 동주최하고 공연기획사 웨이즈비 가 기획 제작했다. 인터파크에서 9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예매로 표를 구매하면 한 정판 원피스 기념 배지를 준다. 전 시는 9월7일까지다. 1544-1555 구동준 기자


연예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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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4일 수요일

가요 톱100에 올라가는 그날까지‚ 엠넷 ‘트로트X’ 파이널 8인 “‘대중은 트로트를 싫어할 것이 다’라는 편견이 있잖아요. 그런데 음악하는 사람이 진정성 있게 만들 면 트로트도 사랑하고 포용해줄 자 세를 가지고 있구나라는 걸 느꼈 죠.”(나미애) “트로트 음악을 하면서 생계형 연예인에 대한 아픔이 있었어요. 아이도 있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택 한 음악이 트로트였는데…. 높은 곳에 진출하면서 트로트에 대한 사 명감이 생겼어요.”(미스터팡) “데뷔 이후 1년7개월 동안 전국 을 돌아다니면서 무수한 행사 무대 에 올랐어요. 그런데 제가 누구인 지 모르세요. 그 만큼 중앙에는 설 무대가 없어요. 그런데 방송에 나 가고 제가 다니는 헬스장에서 저를 다 알아보더라고요. ‘트로트엑스’ 의 힘이 정말 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죠.”(지원이) “자신감이 떨어져 있었어요. 트 로트에 누가 되는 것 같아서 포기 하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 니다. 데뷔 1년이 채 안 되는 신인 이라 사람들 눈을 쳐다보지도 못했 죠. 그런데 트로트엑스에 참여하면 서 자신감을 얻게 됐어요. 제가 트 로트를 이렇게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죠.”(이지민) 엠넷 트로트 버라이어티쇼 ‘트로 트 엑스(X)’ 생방송 무대에 진출한 톱8이자 트로트가수 나미애·미스

터팡·지원이·이지민이 2일 서울 광 화문에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서 느낀 소회를 밝혔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트로트엑 스’ 준결선에서 이들 네 명을 비롯 해 벤, 임호범, 구자억, 듀오 ‘레이 디스’(최현철·박성준)까지 결승 진 출자 8명이 확정됐다. 지난 3월 첫 방송 이후 2개월여에 걸친 경쟁을 뚫은 이들이다. 트로트는 한(恨)의 정서다. 구성 지게 부르는 창법이 특징이다. 그 래서 왠지 나이 든 사람이 불러야 한다는 선입견이 있다. ‘트로트 엑 스’는 ‘트로트’를 엠넷스럽게 보여 주고 들려준다. 30년 무명의 트로트가수 나미 애, 트로트계 싸이 미스터팡, 트로 트계의 유일한 섹시 군통령 지원 이, 지난해 트로트 ‘붕붕붕’으로 데 뷔한 이지민 등 기존의 트로트가수 들 뿐 아니라 트로트 찬양 목사 구 자흥, ‘어쿠스틱 뽕’ 듀오 ‘레이디 스’, 보컬그릅 ‘베베미뇽’ 출신 벤, 시각장애를 지닌 임호범 등 개성이 뚜렷한 8명은 자신만의 트로트로 끝까지 살아남았다. 하지만 벤과 레이디스 등이 부르 는 음악이 과연 트로트인가라는 지 적을 받기도 했다. 부르는 곡만 트 로트일뿐 소화하는 창법은 발라드 과 어쿠스틱 솔과 큰 차이가 없었 기 때문이다.

시청률 2% 안팎‚ 트로트 장르의 색다른 해석으로 호응을 얻고 있어 우승자에게 현금 1억원 음반 제작비·공연료 등 총 5억원 상당의 혜택

레이디스는 “그동안 트로트 자 체가 슬럼프였다. 논란이 된 부분 은 하나의 과도기로 생각한다”면 서 “트로트와 결합이 돼 가는 과정 인데 비록 지금은 잘 된 무대가 아 닐지라도 미래의 트로트로 가는 과 도기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약 8년 간 트로트가수 활약한 미 스터팡은 “미션에 대한 곡을 컨펌 받을 때 과연 이 노래가 트로트를

김소은, 나? 귀신!… 영화 ‘소녀괴담’ 오인천 감독 “우리 영화엔 공포와 로맨스가 있다”

김소은(25)이 영화 ‘소녀괴담’ 에서 귀신이 된다. 과거를 기억 못 하고 학교 주변을 맴도는 베 일에 싸인 영혼이다. 김소은은 서울 압구정CGV에 서 “공기 좋은 곳에서 배우들과 합숙하며 촬영했다. 일주일에 4~5일을 함께 생활하니 배우들 끼리 친해져 자연스러운 연기가 나왔다. 또 내가 귀신이고 주로 촬영이 밤에 진행되다 보니 스 태프들이 나를 보고 깜짝 놀라 서 도망갔다. 괴롭히는 재미가 쏠쏠했다”며 웃었다. 귀신 연기에 대해서는 “처음 연기를 해봐서 너무 어려웠다. 혼자 무서운 표정을 연습하며 사진도 찍었다. 감독님에게 어 떤 식으로 하는 게 좋을지 계속 여쭤봤다”며 캐릭터 구축과정을 전했다. 귀신을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 진 ‘인수’(강하늘)가 전학 간 학교

에서 신비한 소녀 귀신을 만나 우 정을 쌓아가는 동시에, 같은 반 친구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는 의 문의 사건들을 담은 공포물이다. 강하늘은 귀신을 볼 수 있다는 이유로 언제나 외톨이로 지내 온 소년 ‘인수’를 연기한다. 귀신 김 소은과 사랑과 우정 사이를 넘나 들게 된다. 강하늘은 “역할 준비할 때 사 진과 그림 한 장, 음악을 듣는 편 이다. 추상적으로 캐릭터를 만 들어내야 캐릭터가 자연스러워 지고 편해진다. 인수라는 역할 이 단면적이지 않으니 추상적인 연구가 도움이 많이 됐다”고 밝 혔다. 촬영 중 미스터리도 겪었다. 강하늘은 “촬영하는 동안 차가 펑크 나면 좋은 기운이 있다는데 우리 영화도 차 4대가 펑크 났다. 아역탤런트 차와 제작진 차량도 두 대가 펑크 났다. 김정태 선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표 800장 기부 탤런트 송혜교(32·여·사진)가 문 화 소외계층의 활발한 문화생활 을 위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티켓 800장을 기부한다. 2일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측에 따르면 송혜교는 시네마엔젤 활동 의 하나로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 화제 티켓 800장을 한국정신대문 제대책협의회와 성매매로 상처받 은 이들을 위한 막달레나공동체에 기부한다. 시네마엔젤은 ‘영화 한 편이 인생

님 차도 그랬다”고 말했다. 김정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호러 영화를 찍었다. 문을 다 잠 그고 촬영장으로 갔는데 밥차 아 주머니가 차 문이 열렸다고 연락 해 왔다. 가보니 뒤 트렁크까지 열려 있었다. 다시 잠그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또 창문이 내려갔다 고 연락이 왔다. 현장에 있는 분 의 말을 들었더니 불이 갑자기 깜 빡거리며 창문이 내려갔다고 했 다. 바로 소금과 소주를 뿌려댔 다”며 몸서리를 쳤다. ‘분신사바’ ‘요가학원’ ‘두개의 달’의 작가 이종호씨가 시나리 오를 쓰고, 2011년 서울세계단 편영화제에서 연출상을 받은 오 인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인천 감독은 “깜짝 놀라고 무섭기만 한 공포영화가 아니 다. 우리 영화에는 공포와 로맨 스가 있다. 또 일상생활의 공포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공포의 롤러코 스터를 체험할 수 있는 영화”라 고 자신했다. 강하늘은 “혹자는 우리 영화 가 작으니까 기대가 안 된다고 한다. 예산이 작은 영화일 수 있 지만, 만드는 사람들은 큰 사람 이었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찍었다. 보고 평가해주길 바란 다”고 청했다. 도현숙 기자

을 바꾼다’는 기치 아래 문화 소외 계층을 돕는 배우들의 문화 도네이 션 모임이다. 2007년 이현승 감독의 제의로 만들어져 박해일, 송강호, 황정민, 안성기, 유지태, 류승범, 강 혜정, 공효진, 배두나, 고 장진영, 차 승원, 이나영, 신하균, 하정우, 전도 연, 이병헌, 임수정 등 많은 스타들 이 뜻을 함께 하고 있다. 송혜교는 시네마엔절의 7번째 주자다. 송혜교는 “서울국제여성 영화제를 통해 도움과 관심이 필요 한 분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강현미 기자

살리기 위한 취지에 맞나라는 생 각도 들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침체된 트로트를 살리는데 시발 점은 맞다”면서 “R&B, 힙합 등을 하면서 트로트를 하는데 폭이 넓어 진 것 같다”고 전했다. 엠넷의 김기웅 국장은 “트로트 만 하는 프로그램보다 대중음악에 늘 있었던 ‘뽕끼’를 강조하고자 했 다”고 부연했다. “큰 중심은 트로

트가 잡지만 트로트가수는 다른 장르를 해보고, 다른 장르를 하던 가수는 트로트를 해보고…. 서로 안 해본 걸 하자는 거죠. 그렇게 해 서 100위 안에 트로트가 들어가는 모습을 보자는 거죠. 시작이라 혼 동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처음이라 표현이 서툰 면이 있었 습니다.” 트로듀서(TD·트로트+프로듀서)

8명이 이들의 우승을 돕는다. 미스 터팡은 박명수 TD, 구자억은 홍진 영 TD, 나미애는 태진아 TD, 레이 디스는 유세윤 TD, 벤은 뮤지 TD, 이지민은 아이비 TD, 임호범은 설 운도 TD, 지원이는 박현빈 TD의 선 택을 받았다. 개그맨 색깔이 짙은 유세윤에 대 해 일부 시청자들은 심사위원 자격 시비를 걸기도 했다. 유세윤의 멘 티인 레이디스는 “저희에게 조언을 주실 때 항상 붙이는 말씀이 ‘내가 이런 말 할 자격이 있는지 몰라도’ 예요. 저희를 이해해주시고 도움을 주시죠. 음악적인 본질을 잊고 있 었는데 유세윤 TD님의 이야기로 경 각심이 들기도 했죠. 그런 부분들이 카메라가 돌지 않는 상황에서 이뤄 져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대중의 호응과 진출자들 간 괴리 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엠넷 김 국 장은 “아무래도 트로듀서들의 취 향이 반영이 되다 보니 그렇게 보 일 수 있다”면서 “세월호 침몰로 인해 진출자들의 매력을 보여준 분 량이 빠졌다”고 전했다. 출연자들은 무엇보다 ‘트로트엑 스’를 통해 다른 장르보다 한단계 아래라고 평가절하하는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는 마음이다. “트로트 의 질이 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음악하는 사람이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면 대중이 받아주지 않을까라

는 생각으로 열심히 불러보고 싶어 요.”(나미애) “주변에서 외모와 실력적인 면, 가창 면에 대해 편견으로 보는 분 들이 많았죠. 제가 노래를 못하게 생겼나 봐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저 친구가 춤만 잘 추는 게 아니라 노래도 잘하네, 예쁘장하네’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하고 싶어 요.”(지원이) 우승자에게는 현금 1억원을 비 롯해 음반 제작비, 공연료 등 총 5 억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일 부는 저처럼 장애를 지닌 분들이 편하게 노래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임호등) 등의 바람을 밝혔다. ‘트로트엑스’는 시청률 2% 안팎 으로 엠넷 ‘슈퍼스타K’ 시리즈의 화제성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으나, 트로트 장르의 색다른 해석으로 호 응을 얻고 있다. ‘슈퍼스타 K’ 시리 즈 ‘악마의 편집’으로 유명한 김태 은 PD가 연출을 맡았다. 6일 CJ E&M 일산 스튜디오에서 생방송 결승 무대가 열린다. 우승 자는 트로듀서 중 4명의 트로트가 수 태진아·설운도·박현빈·홍진영 과 함께 7월12일 블루스퀘어 삼성 카드홀에서 펼쳐지는 ‘트로트 엑스 콘서트’에 출연한다. 공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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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14년 6월 4일 수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천국과 지옥’ 오간 캐나다 부부 ‘470억원 로또’ 분실했다 되찾아

5000만 캐나다 달러(약 470억원)의 로또에 당첨된 캐나다의 한 부부가 복권을 잃어버렸다가 극적으로 되찾아 마 침내 당첨금을 타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경험을 했다. 캐나다 브램프턴에 사는 하킴과 아비올라 노자이루 부부가 2일 복권 당첨액수가 적힌 모형 수표를 들고 있다.

로또 잃어 버린후 쓰레기통 까지 뒤졌지만 찾지 못해 교회 신도로부터 로또 주워 보관하고 있다는 연락 받아 캐나다 브램프턴에서 ‘5000만 캐나다 달러(약 470억원)’ 당첨 로 또로 인해 한 부부가 천당과 지옥 을 왔다 갔다 하는 경험을 했다. 나이지리아에서 이민 온 하킴 노

자이루는 지난 1월17일 로또맥스 당첨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사인을 한 로또를 부인의 지갑에 보관했지만 이튿날 교회를 다녀온 후 로또가 감쪽같이 사라

진 것. 노자이루 부부는 집 구석구석을 포함, 쓰레기통까지 뒤지는 등 잃 어버린 5000만 달러를 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했지만 로또는 어

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만우절인 지난 4월1일 이들 부부에게 한 교회 신도로부터 거짓말같은 전화가 걸려왔다. 이들이 잃어버린 로또를 주워 보 관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하킴과 아비올라 노자이루 부부 는 즉각 이 여성에게 달려가 로또 를 되찾았고 복권 당국에 당첨금 지급을 신청했다. 하지만 당첨금 지급은 바로 이뤄 지지 않았다. 복권이 이들 부부의 소유인지에 대한 조사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두 달 간의 조사 끝에 경찰은 복 권이 이 부부의 소유임을 확인했고 2일 노자이루 부부는 마침내 당첨 금을 받을 수 있었다. 아비올라는 “로또에 당첨되기 전에도 우리는 살아왔고 당첨금을 받은 뒤에도 삶이 있을 것이다. 로또에 당첨되고 복권을 잃었다 가 되찾은 것 모두 신의 뜻이다”라 면서 “현재로서는 당첨금으로 무 엇을 하겠다는 계획은 전혀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로또를 잃 어버린 사실을 알고 난 후 며칠 동 안 잠도 제대로 못잤다”며 “그야말 로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다”고 덧 붙였다. 한편 노자이루 부부는 4명의 자 녀와 5명의 손주를 두고 있다.

美 사상최대의 ‘기저귀은행 털이’… 빈곤층 위한 자선기관서 1만3000개 훔쳐 신생아들 기저귀 물량확보 어려운데 도난까지 미 노스 캐롤라이나주 경찰 이 지난 주말 이곳 기저귀 은행 에서 대량의 기저귀를 인출해간 범인을 수색하고 있다. 더햄에 본부를 둔 비영리자선 기구인 기저귀은행은 생활고가 심한 극빈층을 위해 기저귀를 무 상 지원하는 자선기구로 이 은행 설립자 미셀 올드 회장은 지난 주말 1만3000개의 기저귀가 도 난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노숙자 수용소에 전달할 기저귀 뭉치를 가지러 2일 기저 귀은행에 갔다가 물건들이 마구 흐트러져 있고 모든 사이즈의

기저귀들이 대량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올드 회장은 특히 신생아들이 생후 1년까지 사용해야 하는 4,5 사이즈의 기저귀들은 가뜩이나 물량 확보가 어려운데 도난까지 당해서 어려움이 크다고 말했다. 특히 절도범들은 이 자선기구 외부 사람은 알지 못하는 기저 귀 창고 안에 비축한 물품까지 털어갔다. 지난 주말인 1일 각 교회에서 모인 자원봉사자들이 6000팩의 기저귀들을 지역 빈민들에게 배 달하기 좋도록 재포장하는 작업

을 벌였기 때문에 창고의 선반 이 가득 차 있었다고 올드는 말 했다. 부근 주민들은 이 기저귀들이 동네 마당 세일 장소나 길거리 노점에 팔려 나온 것을 보았다 고 말했다. 1년 전 창립된 기저귀 은행의 목표는 1년에 5만 세트의 기저 귀를 제공하는 것이지만 지금까 지 실적은 11개월 간 1만3900세 트 전달에 그쳤다. 기저귀은행측은 절도 사건에 도 불구하고 최후의 한푼까지도 기저귀를 사들이고 창고 선반을 채워서 이 사업을 계속할 것이 라고 말했다. 정재원 기자

北, 지난달 주민 식량배급 4개월來 최저

김동영 기자

1명당 하루 평균 410g… 4월보다 10g 감소 지난 5월 북한 당국의 식량 배 급이 전달보다 줄어 최근 4개월 중 가장 적은 수준이었다고 미국 자유 아시아방송(RFA)이 3일 보도했다. RFA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지난 5월 주민 한 명당 하루 410g의 식 량을 분배했다고 유엔 산하 세계식 량계획(WFP)이 밝혔다. 이는 한 달 전인 지난 4월(420g) 보다 10g 감소한 것이다. 북한 당국의 식량배급이 감소한 것은 하루 평균 420g을 배분했던 지난 2월 이후 넉 달 만이다.

디억 슈테겐 WFP 평양사무소장 은 “지난달 북한당국이 공공배급 체계를 통해 배급한 식량이 쌀과 옥수수를 섞은 혼합식이었으며 쌀 과 옥수수를 4대 6의 비율로 섞어 배급했다”고 말했다. 또 북한 당국의 지난달 공공 식 량배급은 세계식량계획의 1인당 하루 최소 권장량 600g의 3분의 2 수준이며, 북한 당국이 목표로 하 는 573g에도 160g 이상 부족한 양 이다. 북한 당국은 국제사회의 식 량지원을 받기 위해 전달의 식량

배급 정보를 유엔에 보고한다. 북한 당국은 총인구의 66%에 달 하는 1600만 명에게 식량을 배급 한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공공배급체계를 통해 식 량을 배급 받는 북한 주민의 정확 한 수는 확인할 수 없다는 게 WFP 의 설명이다. 한편 유엔의 북한에 대한 영양지 원 규모도 국제사회 모금 부진으로 4개월 연속 축소됐다. 슈테겐 소장은 “국제사회의 모 금이 부진해 북한으로 들여갈 곡 물을 구입할 수 없는 형편”이라며 “올 상반기 모금으로 이달 중순 약 2000t의 옥수수와 7400t의 밀을 북 한에 들여온다. 지원 규모 축소는 당 분간 계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WFP는 영양지원이 시급한 북한 의 어린이와 여성들 지원하려면 내 년 6월 말까지 매달 약 830만 달러 씩,모두 2억 달러가 필요하지만, 지난 2일 현재 국제사회의 모금은 목표액의 24%인 약 4850만달러만 확보한 상태라고 전했다. 지소원 기자

과테말라서 산사태로 일가족 5명 숨져 천둥 번개 동반한 폭우가 원인 과테말라에서 심한 폭우로 산사 태가 일어나 일가족 5명이 숨지자 정부는 2일(현지시간) 앞으로 며칠 동안 천둥번개와 폭우가 계속될 것 이라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국립재난 방지국의 알레한드로 말도나도 소장은 주말에 우에우에 테낭고 주(州)에서 폭우로 일어난 산사태로 일가족이 매몰돼 숨졌으

며 구조대와 이웃 사람들이 18시 간 이상 반쯤 묻혀있던 이 집의 개 만을 구출했다고 발표했다. 과테말라 전국에서 여러 곳의 강 둑이 넘치고 서부 지역 4개 주의 하수 시스템이 완전히 붕괴되었다 고 당국은 밝혔다. 이에 따라 9개 주에서 학교에 이 틀 간 휴교령을 내렸고 열대성 저

기압이 한동안 비를 계속 쏟아낼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립허리케인 센터는 멕시코의 해안도시 살리나 크루스의 남남동 해안 340㎞에 집 중된 저기압이 3~4일 사이에 열대 성 폭풍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측하 고 있다. 이에 따라 멕시코 정부도 홍수에 대비, 2일 저녁부터 해안지 대와 저지대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멕시코의 치아파스 주 재난 김우리 기자 당국이 밝혔다.

테헤란을 강타한 모래폭풍 이란 수도 테헤란에 2일 갑작스럽게 모래폭풍이 불어 자동차와 오토바이 등이 거리 에서 멈춰서 있다. 이날 모래폭풍으로 최소 4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부상했다.


다문화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부산영어방송‚ 다문화어린이동요제 성황 ‘조국을 노래하다’ 주제로 17개국 167명 참가 경연 치러

(재)부산영어방송(FM 90.5)은 본메디여성어린이병원과 함께 지난달 31일 신세계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BeFM 다문화어린이동요제 ‘조국을 노래하다’를 개최했다.

(재)부산영어방송(FM 90.5)은 본메디여성어린이병원과 함께 지난달 31일 신세계 센텀시티점

카페 오가다 아동 후원에 힘 보태 카페 오가다(Ogada)는 ‘다문화 문화예술 나눔의 밤 (이하 나눔의 밤)’에 참가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후원 하는 데 힘을 보탰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하순 서울 강남구 선정릉역내에서 열린 ‘나눔 의 밤’은 사단법인 한국문화 예술교육진흥협회에서 주 최하고 문예협 합창단과 이 태원 초등학교 무용단, 구리 다문화센터, 국립국악원 무 용단 및 연희부, 바리톤 최 윤성 등이 참가해 꾸민 공연 행사다. 오가다는 1, 2부로 나뉘 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쾌적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방차와 주전부리 200인분을 관객들에게 제 공했으며, 공연참가자들에 게는 목에 좋은 배도라지차 를 전달했다. 오가다 측은 앞으로 ‘나눔 의 밤’ 과 같은 사회공헌활 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 이기원 기자 획이다.

문화홀에서 BeFM 다문화어린이 동요제 ‘조국을 노래하다’를 개 최했다.

이번 본선무대에는 △탈북자 가 정 아이들 모임인 ‘장대현지역아 동센터팀’ △사하구 장림지역 ‘한

마음다문화지원센터팀’ △결혼이 주민여성들의 자립을 돕는 ‘국제 청소년21팀’ △다문화자녀들을 위 한 ‘글로벌국제학교팀’ △부산러 시아사립학교팀 △부산화교소학 교팀 △부산국제외국인학교팀 △ 다문화친구들과 함께한 ‘광덕어린 이집팀’ △KDLP창의력학교팀 △ 김해경화음악학원팀 등 예선을 통 과한 10개팀, 17개국 167명의 어 린이들이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출했다. 이날 △대상인 부산영어방송재 단 이사장상에는 중국민요인 ‘모 리화’와 케냐 동요인 ‘잠보브아나’ 를 부른 ‘부산화교소학교팀’ △1 등상인 본메디여성어린이병원상 은 ‘넌 할수 있어’를 부른 ‘장대현 지역아동센터’ △2등상인 CJ헬로 TV스마트상은 세계각국의 의상을 입고 중국다문화친구와 ‘세계에 산다’를 노래한 ‘김해 메아리요정 팀’ △부산여성신문상은 미국 민 요인 ‘대니보이’를 부른 ‘부산국제 외국인학교’가 각각 수상의 영예 를 안았다. 박지나 기자

‘아름다운 동행’ 다문화학생 결연 문화체험 교사멘토와 짝 이뤄 멘토링 관계 맺어 도고 옹기발효음식전시체험관 다녀와 아산 인주초등학교(교장 윤병 화)에서는 지난달 28일, 다문화 학 생들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 체험 학습을 도고 옹기발효음식전시체 험관을 다녀왔다. ‘아름다운 동행 멘토링’은 다문 화 학생-일반학생-교사 멘토 16쌍 이 서로 짝을 이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살아가는 방법 을 배우는 활동이다. 지난주에 결

연식을 통해 멘토링 관계를 맺고, 이번 주에 첫 활동을 시작했다. 도고 옹기발효음식전시체험관 은 다문화 학생, 일반 학생 모두에 게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의 한 부분 을 살펴볼 수 있게 하는 좋은 곳이 었다. 전시체험관 해설사와 함께 옹 기의 제작 방법과 여러 가지 옹기의 쓰임을 모두가 함께 공유했다. 또 옹기에 저장되는 여러 가지

다문화가정 ‘사랑의 날’ 후원행사 대전대덕우체국(국장 김명규)에 서는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해 ‘다 문화가정 사랑의 날’ 후원행사를 진행했다. 대덕구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중에서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 인 차상위 계층의 다문화가정 이 주여성을 방문해 타국에서의 어려 움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외로움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덕우체국에서는 직원들 이 그동안 모아왔던 성금으로 쌀, 라면 등 식료품과, 유아용 종이기 저귀, 세제 등 유아용품을 마련해 이주여성들이 아이들과 함께 한국 에 잘 정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 음을 담아 전달했다. 그동안 대덕우체국에서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대덕구내 다문화가 정을 후원키 위해 지역종합사회복

2014년 6월 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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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다문화 감수성 갖춘 시민으로”

아시아 어린이박물관 콘퍼런스 “집단적 정제성·이성적 가이드라인 제공 돼야” “민주적 절차를 통해 다문화 주의의 이상적인 모형을 설정하 고 이를 한국 사회에 제도화시 키는 일은 지구화 시대에 한국 사회 전체의 미래 진로와 운명 을 결정할 중대 사안입니다.” 지난달 29~31일 경기도어린 이박물관에서 ‘어린이와 문화 다양성’이란 주제로 열린 ‘제3회 아시아어린이박물관 콘퍼런스’ 에서 차윤경 다문화교육회장은 ‘다문화사회에서의 평등과 정의 를 위한 교육’이란 제목의 기조 연설에서 “다문화주의에 대한 사회 관심과 담론 확산에도 한 국 사회의 다문화 정책이 사회 정의와 인권, 민주주의 원칙하 에 다양한 사회문화적 집단이 동등한 지위를 누리며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제도적·규범적 재구조화를 위한 시도라고 보기 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차 회장은 이어 “다문화주의 담론의 전개 과정에서 국제결혼 이주자, 외국인근로자, 탈북자 등 새로운 사회 구성원들의 참 여는 거의 배제된 채 대리인 성 격의 정부와 민간단체들이 각종 관련 정책 수립과 실천을 주도, 한국사회의 다문화주의 담론은 역설적으로 국가주도의 동화주 의 성격의 이주민 정책을 정당 화하는 이념적 근거로 활용돼 왔다”고 주장했다. 차 회장은 이에 따라 향후 한 국의 다문화주의는 첫째 한국의 다문화주의는 공통 이상인 다양 한 문화와 정체성이 인정되고 모든 개인이 시민으로서의 평등 한 지위와 균등한 기회를 보장 받을 수 있는 구체적인 비전을 설정하는 문제라는 것이다. 두번째로 한국의 다문화주의 담론이 현실과 유리된 채 국가

의 이주민 정책을 그럴듯한 논 리로 포장하는 겉치레 이론에 그칠 것이 아니라 한국사회의 집단적 정체성과 그 구성원들의 개인적 정체성을 재규정하는 이 념적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일 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 응하기 위해선 정부나 민간단체 등의 온정적 다문화정책이나 실 천만으론 부족하고 다양한 사회 문화적 소수집단의 주도적인 권 리 주장과 참여, 주류 다수집단 의 적극적 동참 역시 불가피하 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콘퍼런스는 세계 여러 어린이박물관 및 다문화 교육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들이 다문화 감수 성을 갖춘 시민으로서 미래사회 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자리 류수지 기자 로 마련됐다.

외환銀, 글로벌 장학금 수여식 개최

발효음식을 알아보고, 그 중 고추 장을 이용해 고추장 피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도 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도한 강정희 교사 멘토는 “학생들이 이번 체험학습 으로 다문화와 일반 학생이 소중한 추억을 쌓고 즐겁게 어울리기를 바 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름다운 동행 멘토링’은 앞으 로도 다문화 학생들과 일반 학생 및 교사가 따뜻한 공동체가 되어가 도록 여러 가지 활동을 벌일 예정 이다. 김병주 기자

지관과 연계해 공익사업을 추진해 왔다. 모국에 보내는 국제택배 요 금할인, 무료 발송, 생필품 지원 등 후원행사를 개최해 한국정착을 돕 고, 모국에 대한 향수를 달랠 수 있 도록 후원해왔다. 대덕우체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여성들이 우리지역 의 구성원으로서 적응력을 향상시 키고 편견없이 살아가는 정겨운 사 회를 만들고자 활발한 공익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지후 기자

외국인 유학생·다문화 주부 총 4000만원 지원 외환은행나눔재단은 2일 외환은 행 본점 4층 대강당에서 ‘2014 외 환글로벌장학금·외환다문화주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외환글로벌장학금’은 지난 200 9년부터 국내 대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개발도상국 출신 외국인 유학 생 중 경제 사정이 어려운 학생들 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는 재학중인 유학생 수가 많은

전국 18개 대학으로부터 추천받아 총 20명의 학생에게 1인당 200만 원씩,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 급했다. ‘외환다문화주부장학금’은 다문 화가정 여성 인재 양성을 통한 다 문화사회 리더 육성에 기여하고자 작년에 처음으로 제정·시행했다. 올해는 전국의 개발도상국 출신 결 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공모 절차 를 통해, 17개 대학·대학원생 24명

에게 총 3500만원의 장학금을 지 원했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김한조 은 행장은 “외환글로벌장학금 및 외 환다문화주부장학금 제도는 국내· 외 인재 양성은 물론 국위 선양에 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 장학지원 규 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국내·외 학생 및 다문화 가정 여성 인재들의 미래를 개척하는 데 기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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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4일 수요일

전면광고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미담/선행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2014년 6월 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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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을 나누세요” 곤충 사육 ‘억대 매출’올리는 박천기·경석씨 부자

고양시‚ 어르신 이·미용 봉사활동 이어가

진주시‚ 수용자 가족사랑캠프 열려

장숭풍뎅이·사슴벌레 등 연간 3천마리 이상 사육 판매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사랑의 손길 펼쳐

가족해체 예방‚ 재범 방지 크게 도움 줄 것

“곤충은 징그럽거나 더러운 대상이 아니에요. 사람과 함께 공존해야 할 소중한 친구죠.” 곤충을 사육해 연간 1억원 이 상의 매출을 올리는 부자(父子) 가 있다. 주인공은 서산시 수석 동에서 애완곤충 전문점 ‘벅스 베이’를 운영하는 박천기(57)· 경석(25)씨 부자. 곤충을 사육해 ‘억대 매출’을 올리는 서산 박 박 씨 부자가 곤충과 인연을 맺 천기(57)·경석(25)씨 부자가 장수풍뎅이 성 게 된 것은 십년 전인 2004년이 충과 유충을 들어보이고 있다. 다. 어려서부터 유난히 곤충을 좋아했던 아들 경석씨가 장수풍뎅이를 구해 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어렵게 강화 도까지 가서 1쌍을 사왔다. 번식력이 좋은 장수풍뎅이는 몇 년이 지나자 온 집 안을 가득 채울 정도로 무수히 불어났다. 아버지 박씨는 사라져가는 곤충을 기르면서 아이들을 위한 체험공간을 만들 생각으로 2007년도에 본격적으로 곤충 사육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등을 키워 어린이들을 상대로 판매하는 수 준에 머물렀다. 하지만 군대를 갓 전역한 경석씨가 다니던 대학교까지 그만두고 곤충농사에 힘을 합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부자는 인터넷쇼핑몰을 구축했고, 배합사료와 연중 곤충생산을 위한 방법을 연구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입소문이 나면서 지금은 전국의 학교와 유치원을 비롯해 대형 인터넷 쇼핑몰 에 장수풍뎅이, 넓적사슴벌레, 왕사슴벌레, 톱사슴벌레 등의 곤충과 애완달팽 이를 연간 3천 마리 이상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지난해는 1억4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박씨 부자는 아이들이 보다 많은 곤층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생태체험장 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아버지 박씨는 “곤충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큰 것은 분명하지만 시작한 지 얼 마 안돼 포기하는 농가가 많다” 며 “곤충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항상 배우고 연구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고 말했다.

해군61전대‚ 전우애 19년간 매년 200만원 전달 동료 “기적같이 깨어나길 간절히 소망” 해군61전대 소속 항공조작사들이 교통사고로 코마(식물인간) 상태에 있는 전우를 위해 19년간 매년 200만원 성금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5월 30일 해군 61전대 주임원사인 이중교 원사와 동료 3명은 경기도 고 양시에서 20년째 의식이 돌아 오지않는 코마 상태의 이호제 하사(예비역)와 이 하사를 간호하고 있는 부모님을 방문해 위로의 말과 함께 상반기 성금 100만원 을 전달했다. 이호제 하사는 지난 1995년 당시 해군 항공조작사로 미국에서 교육을 받던 중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식물인간 판정을 받은 뒤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 지 못하고 있다. 사고 당시 비보를 듣고 안타까워하던 해군61전대 항공조작사 동료 140여 명 은 이 하사를 간호하고 있는 고령의 부모님이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인 것을 전 해 듣고 지난 1996년 처음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이후 현재까지 동료들은 19년동안 매년 호국보훈의 달인 6월과 연말인 12월 이면 이 하사가 있는 병원을 찾아가 부모님께 성금(총 200만원)과 함께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라’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이날 이중교 주임원사는 “이 하사는 해군을 사랑하고 정말 성실히 근무한 훌 륭한 군인이었다”며 “이 하사가 깨어나는 기적 같은 일에 우리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선군‚ 유소년 축구교실‘아리랑 FC’ 운영 아마추어 축구인 자발적인 재능 나눔 활동 ‘눈길’ 강원 정선군종합사회복지 관에서는 2012년부터 축구꿈 나무를 양성하는 유소년 축구 교실 ‘아리랑 FC’ 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12년 1월 2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시작한 ‘아리랑 FC’ 축구교실은 주위의 입소문과 후원자들의 후원이 이어지면 서 현재 50여 명이 넘는 회원 들이 기술향상과 인성 양성에 힘쓰고 있다. 초등학생으로만 구성된 ‘아리랑 FC’ 는 정선군 관내 아동 스포츠 활동 프로그램의 부재에 대한 대안으로 전문 축구 코치 없이 순수 지역 아마추어 축구인들의 자발적인 재능 나눔 활동으로 축구 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아리랑 FC’ 는 체력증진 뿐만 아니라 협동정신과 예절교육을 병행함으 로써 인성교육으로도 학부모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리랑 FC’ 는 그 동안 다른 지원금 없이 축구를 좋아하는 지역사회 어른들 의 봉사활동으로 운영되었던 터라 변변한 유니폼도 없이 활동하였다. 그러나 지난 5월 하이원 6PM(총무 한창수)의 후원으로 유니폼을 입게 되어 어린선수들이 ‘아리랑 FC’ 로서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크게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지난해에는 ‘제7회 금강배 리틀 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 회’ 에 참가하여 당당히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아리랑 FC 최태운 감독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인격체로 성장하 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정선군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신도동 주민센터는 지난 2일 평소 재 능기부를 통해 지역봉사에 앞 장서고 있는 유경애(5통장)씨 가 신도동 관내 65세 이상 기 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이· 미용봉사를 이어갔다고 전했 다. 이날 신도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이·미용서비스를 받으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은 9 분으로 이·미용서비스를 받고 난 후 함께 방문하신 어르신들과 가져온 음식을 나눠 드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유경애 통장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곧 다가올 무더위에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머리를 말끔히 손질해드렸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어수 신도동장은 “매월 우리 동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주 시는 통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가진 재능으로 이웃을 돕는 분들이 많아져 더 불어 사는 사회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경애 통장은 미용사 자격증 소지자로 ‘고양시 복지나눔 일촌 맺기’ 재능기 부로 2012년 9월부터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신도동 관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 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봉사를 하며 사랑의 손 길을 전하고 있다.

창원시 ‘지역사회복지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10일 개최되는 대표협의체 회의 상정 심의 받아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 한 민간과 공공의 사회복지 협의체인 ‘창원시 지역사회 복지 실무협의체’가 지역대 회 및 복지박람회 개최(안) 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2 일 시청 제4회의실에서 회 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용수 실무 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20명이 참석해 실무분과에서 수렴한 ‘2014년 지 역사회복지협의체 지역대회’와 복지박람회 개최 방향 및 실무협의체 위원의 역 할분담에 대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했다. ‘2014년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지역대회’는 오는 7월 10일 복지관계자, 시설 종사자 등 20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분야 안전망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성 방안’의 주제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주제강의를 통해 전문지식의 습득과 올바른 이해의 기회를 갖는 대회를 만들기로 했으며, 10일 개최되는 대표협의체 회의 에 상정해 심의를 받을 계획이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및 실무분과에 모두 168 명의 위원이 있으며, 각 복지 분야별 민관 대표와 중간관리자 및 실무자 등으 로 구성된 지역사회복지의 민관 대표협의체로, 지역복지와 관련된 건의와 자 문은 물론 네트워크를 통해 시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 우수 학생4-H회원 장학금 전달 13개 학교 총 14명 선발되 장학금 수여 경기 안성시농 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는 학교 4-H활동 실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올바른 학교4-H 회원 14명을 선발 하여 지난 30일 ‘2014년도 안성시 4-H후원기금 장 학금’을 수여했다 고 밝혔다. 장학금은 관내 13개 초·중·고교 4-H회원들 중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통해 선 발된 학생들에게 주어졌으며, 안성시 4-H후원회장(안성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진찬)을 대신해 유수형 농업기술센터소장이 고등학생 7명(각 30만원), 중학 생 4명(각 20만원), 초등학생 3명(각 10만원)에게 총 320만원의 장학금을 전수 하였다. 이번 장학금은 13개 학교 총 14명(안성고2 이찬희, 안성여고1 오가영, 가온고 3 양지유, 안성두원공고2 이동욱, 안성두원공고2 김수연, 일죽고3 곽동훈, 경기 창조고2 이수미, 서운중3 김운제, 안청중3 노승민, 양성중2 염현민, 죽산중3 정 태웅, 공도초3 진솔민, 금광초5 최유진, 보개초6 윤미리)이 선발되어 장학금을 받았다. 유수형 소장은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학생들이 있 기에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으며 앞으로 사회의 큰 일꾼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 다”는 격려의 말을 전하고 “4-H활동을 통한 전인적 인재를 육성하고 많은 학생 들이 4-H후원기금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1995년부터 18년 동안 매년 4-H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모범이 된 학생들을 선발하여 안성시 4-H후원기금을 통해 마련 된 장학금을 수여하여 4-H회원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 고 있다.

경남 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진주교도소와 연계사업으로 지난 달 31일 진주교도소 강당에서 교정 시설 장기 수용자와 수용자 가족이 함께하는 ‘수용자 가족사랑캠프’를 마련했다. 201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 눠 진행되는 ‘수용자 가족사랑 캠 프’는 장기수용자가 가족과의 지속적인 접촉으로 출소 후 가족해체나 불안정 한 가족관계를 극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귀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8가정 29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레크리에이션 전문가 및 집단상담 전문가 를 초청하여 가족 레크리에이션, 가족 장애물 넘기, 그동안 가족에게 전하지 못 했던 마음을 적어 전하는 편지쓰기, 가족구성원 간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 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졌으며, 참가자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수용자와 가족간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형 성하여 가족해체를 예방하고 재범을 방지하는데 크게 도움을 줄 것”이라며 “하 반기에는 수용자 가족을 위한 보다 더 유익한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준비 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주시‚ 저소득층가구 연탄지원 대상자 선정 난방비 부담 완화‚ 인상차액분 지원 사업 실시 경기 양주시는 연탄을 가정용난방으로 사용하는 저소득층가구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연탄보조사업’을 실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연 탄을 사용하는 가구의 동절기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탄가격 인상차액 분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양주시에서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등 총 300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연탄공장도가격대비 인상차액분 16만9천원 상 당의 연탄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연탄쿠폰은 수혜자가 직접 연탄을 주문하고 쿠폰으로 연탄 대금의 일부를 지 급할 수 있으며 쿠폰에 거주지역을 기재 후 읍·면·동장의 직인이 있어야만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쿠폰은 가구 당 중복 수령이 불가능하고 쿠폰을 신청한 수혜자 가 사망했을 경우 사망자와 함께 살던 가족(친·인척 제외)이 지원받을 수 있으 며 사용기간은 오는 2015년 4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연탄가격현실화 정책에 따라 저소득층 연탄사용가구의 동절기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여 가격인상 여파가 저소득층에 전가되지 않기 위 하여 이번 사업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남양주도농새마을금고‚ 더불어 함께하는 문화 나눔 후원금 700만원 서부희망케어로 전달해 지난 2일 경기 남양주시 도농새마을금고(이사장 김 옥진)는 소외계층 가정의 문 화체험과 가족 화합을 위한 소원들어주기 프로그램인 희 망리퀘스트 사업에 사용해달 라며 후원금 700만원을 서부 희망케어센터로 전달했다. 도농새마을금고는 ‘어려 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문화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11년 6월 서 부희망케어센터와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600만~700만원의 후원금을 희망리 퀘스트와 문화나눔 사업에 지정기탁해 왔다. 전달식에서 자리에 함께한 도농새마을금고 김옥진 이사장은 “이웃과 함께 나눌 때, 내 마음이 더욱 따뜻해진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면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도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농새마을금고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2700만원의 후원금을 희망케어 센터문화나눔사업에 전달해왔으며, 자체 사회공헌사업으로 독거노인과 저소 득 26가정에게 각각 5만원씩 매월 13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 뿐만아 니라, 쌀을 모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좀돌이 사업, 꿈나무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산시‚ 현충일 맞이 충혼탑 주변 정비 회원과 함께 일심동체 되어 쾌적한 환경 만들어 경남 경산시 서부1동 바르게살기 운동위원회는 지난 2일 제59회 현충 일을 맞이하여 충혼탑을 방문하는 참배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자 회원들이 함께 일심동체가 되어 성암산 충혼탑 주변환경 정비를 대 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성암산 입구부터 시 작하여 진입로 정비, 주변 잔가지 및 고사목 제거, 충혼탑 환경정비 등 보이지 않는 구석구석까지 땀방울을 흘리며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을 기리고 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주변환경을 청결하게 정비하는데 최선을 다하였다. 박홍선 동장은 “순국선열 및 전몰군경의 명복을 빌고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 국정신과 위훈을 기리는 충혼탑을 잘 보존하고 가꾸는 일 또한 애국의 길이 아 니겠냐”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원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서부1동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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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2014년 6월 4일 수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전주 경기전·어진박물관 가이드 앱 출시 전북 전주시

스마트폰 ‘어플’ 6월부터 오디오 가이드 시작

전주 경기전과 어진박물관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관광설명 안내 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주시는 어진박물관과 함께 경 기전 어진박물관 스마트폰용 어플 리케이션을 개발해 6월부터 오디 오가이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지 난 2일 밝혔다. 한옥마을에 위치한 경기전과 경

기전 경내에 자리하고 있는 어진박 물관은 태조어진(국보 317호)을 봉 안·관리하는 곳으로 한해 수십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조선왕조 의 발상지 전주를 대표하는 문화유 산이다. 하지만 경기전과 어진박물관에 는 내·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안내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 태이며 각 시간별로 진행하는 해설 사의 진행으로는 다양한 관람객의 편의를 맞추기가 힘들어 새로운 가 이드 방식의 도입을 필요성이 제기 됐다. 이에 한·영·중·일어를 지원하고 다양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오디오가이드를 설치해 내국인과

생활공원 공모사업선정 ‘광주 유일’ 국토교통부 주관 생활공원 공모사업 선정, 2억원 확보 광주시 북구(권한대행 부구 청장 이욱현)가 시화문화마을 맞은편 유휴부지를 활용해 주 민들의 여가활동 및 건강증진 을 위한 생활공원을 조성한다. 북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주 관한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공 원 공모사업에서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2억원의 사업 비를 지원받아 각화동 102-2 번지 일원에 ‘시화문화마을 생 활공원’을 조성한다고 최근 밝 혔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지근에 ‘시화문화마을 기반조성사업’ 이 진행중이고, 무등산 국립공 원 무돌길 초입부로 다수의 탐 방객들이 지나는 곳이지만 각 종 쓰레기 등이 방치돼 있어 도 시미관을 저해한 곳이었다. 이에 북구는 이 번 공모사업 선정 을 통해 위 2,500 ㎡의 유휴부지에 주민쉼터 및 휴게 시설, 놀이공간, 탐방로, 문화공 연시설 등을 조성 하고 꽃나무 등을 식재하여 주민들

에게 쾌적한 생활공원을 제공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북구는 각화저수지 일 대에 자생식물원과 테마공원 이 어우러진 시화문화마을 2단 계사업 추진을 구상하고 있어, 곧 개관을 앞두고 있는 시화문 화의 집과 함께 북구의 대표적 인 주민주도형 문화브랜드 조 성에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욱현 권한대행은 “이번 사 업 선정으로 구비 예산을 아끼 면서 시화문화마을과 무등산 을 찾는 외지인 및 주민들에게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행정을 통해 각종 국·시비 평가 공모 사업에 적극 대응하고, 좋 은 성과로 주민이 행복한 북구 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강주현 기자

외국인의 관람 편의를 도모하고 이 를 통해 경기전과 어진박물관의 문 화관광자원으로서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때문에 오디오가이드 구축사업 은 경기전의 역사적 설명자료와 다 양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내용 의 원고를 작성하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번역한 다음 여러 차례의 감수를 통해 내용을 정확히 했다. 총 39개의 설명으로 구성된 경 기전 어진박물관 앱은 간략지도에 표기된 명칭을 터치해 설명하는 방 식과 사용자가 설명위치에 도착하 면 GPS가 인식해 설명을 들을 수 있는 2가지 방식으로 구동된다. 한편 경기전 어진박물관 어플리

전주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사업 선정

전주 경기전 어진박물관 오디오가이드 앱.

케이션은 마무리 작업을 통해 6월 둘째주부터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아이폰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로드 받을 수 있다. 신승원 기자

전남 고흥군, 특화작목연구단지 조성 완료 12억 투입 풍양면 율치리에 총 76,453㎡ 규모 완공 아열대과수 13종 시험 연구 기반 여건 마련

전남 고흥군은 아열대과수 시험 연구를 위한 특화작목연구단지 조 성이 완료되고, 더불어 농업기술센 터 신청사를 완공하여 이번 달 준공 을 앞두고 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고흥특화작목연구단지 조 성사업이 완료됨으로써 농림수산

식품산업 비전5000 추진과 기후 변화에 대응한 아열대과수 시험연 구가 크게 탄력을 받을것으로 보 인다. 고흥 특화작목연구단지는 총 사 업비 12억을 투자하여 풍양면 율치 리에 총 76,453㎡규모로 조성되어,

전북도교육청

는 캠페인과 웹툰·사진 등이다. 학생 및 교직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별·단체별 작품수 는 3편 이내여야 한다. 공모전 참가는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전북교육청 공모전 홈페 이지(http://ucc.jbe.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교육감 상장

상반기 공모전 개최 전북도교육청은 3일 캠페인 영 상 등 상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공동체’로 진행되며 교 육인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

지역안테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커피, 애플 망고, 용과, 패션프루트 등 아열대 과수 13종에 대한 지역적응 시험 과, 유자·석류 등 난지과수 시험연 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특화작목연구단지 내에 총 사업비 42억여 원(국비 50%, 군 비50%)을 투입하여 3층, 1,936㎡ 건축규모의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를 완공하고 6월중 준공 예정이며, 160석을 갖춘 대교육장을 포함한 각종 과학영농실험실을 구비하고 있어 첨단농업을 실현한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고흥 특화작목연 구단지는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 하여 지역특화작목 개발과 시험연 구,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목 적 응시험 등 첨단 농업기술의 산실 역할과 점진적 경관조성을 추진하 여 관광을 겸한 농업체험의 명소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문환 기자

과 부상으로 상금이 수여되며 전북 e-교육소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 에 게재될 예정이다. 또 도교육청은 각종 교육용 자료 및 다양한 교육홍보 자료에도 활 용하기로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 은 전북교육청에 문의(063-2393165~6)하면 된다. 오사빈 기자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전라북도 우수 독서 문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전주시는 작은도서관 12개관이 신청해 9 개관이 선정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에 전주시는 지난해 720만원의 지원금을 받은데 이어 전년대비 30% 가까이 늘어난 933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오는 7월부터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맑은누리 작은도서관 다정한 인문학 말꽃을 피다, 팔복 작은도서관 성인문해, 호성 작은도서관 엄 마와 함께 하는 독서체험 프로그램, 평화꿈틀 작은도서관 쉿!불을 끄면 펼쳐지는 동화의 세계 등이다. 또 꿈드리 작은도서관 책따라 스토리 한국사, 인후문화의집 작은도 서관 창의적 연극놀이, 우아문화의집 작은도서관 작은도서관에서 만 난 한지, 행복나눔 작은도서관 우리는 초등실험반으로 총 9개다. 완산도서관 한일수 관장은 “이번 선정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 주시 작은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채워주는 문화소통 의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 했다.

전북 전주시

전북 소방본부, 火요일 화재예방 점검의 날 운영 전북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일 화재 없는 안전한 전북을 만들기 위 해 매주 화요일을 화재예방 점검의 날로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북소방본부는 화(火)요일의 화는 불을 연상시켜 도민 스스로 생 활 주변 시설 화재 위험요소 안전점검 및 자율적인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다고 판단, 이번 화재예방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에 따라 첫째주 가정과 직장 화재 안전점검, 둘째주 주민과 함께 하는 화재예방 교육·캠페인, 셋째주 화재예방 스토리텔링으로 행복한 저녁식사, 넷째주 대중매체 활용한 화재예방 홍보를 실시해 화재예방 의 필요성과 생활안전의 중요성을 도민들이 공감할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소방 관계자는 “불 화(火)를 활용해 화요일에는 화재예방의 날을 지 속적으로 실시해 도민 스스로 화재와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각 별히 불조심에 신경 쓰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 완주군

완주군 평균 76세 ‘해피붐붐 시니어 악단’ 구성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완주군은 노인들에게 음악을 통한 삶의 활력 제공을 위해 노인들로 구성된 시니어 악단을 구성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완주군은 올해 전라북도 평생교육진흥 공모사업에 선정돼 ‘해피붐 붐 시니어 악단’을 구성하고 지난달 27일 관내 어르신 20명으로 구성 된 시니어 악단 개강식과 함께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갔다. 어르신들의 평균 연령은 76세로 하모니카, 드럼, 아코디언 등 악기 연주를 배우게 된다. 악단 구성에 삼례·봉동 지역은 물론 멀리 화산·경천·구이면에 거주 하시는 어르신까지 지원했으며 바쁜 농사일과 지금 이 나이에 악기를 배울 수 있을까하는 불안감에 망설이던 단원들도 이제는 당당히 무대 에 설 날을 고대하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완주군 행정지원과 신봉준 과장은 “악기 연주에 관심있는 관내 어 르신들을 계속 모집하고 있으며 시니어악단 단원은 1년간 갈고닦은 실력으로 평생학습축제 참가나 각종 사회시설 봉사활동에 참가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남권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지역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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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4일 수요일

전주소리축제‘우리 장단, 우리 응원’플래시몹

전북 익산시

중독성있는 휘모리 장단·율동 한옥마을 방문객 익산시 탑마루 쌀 전북도 1차 평가 통과 지난해 전국 최고 쌀로 선정된 전북 익산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탑마루 골드라이스 쌀이 올해 전라북도 1차 평가에 통과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 탑마루 쌀 을 출품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0월에 있을 2,3차 평가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1차 평가에 통과해 전국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2년 연속 전국 최고 쌀에 오를 수 있도록 농가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3 전국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탑마루 골드라이스’는 소비자단체, 민간연구소, 행정기관 등 15개 기관의 현장평가와 쌀 품 위평가, 품종순도(DNA), 식미평가 등 25개 부분에서 상위에 랭크되며 종합 1위인 금상에 선정됐다. 출범 당시 600㏊에서 시작한 탑마루 쌀 생산단지는 현재 37개 단지 877농가 1200㏊로 2배 이상 면적이 증가했다.

전북 부안군

부안 노지재배 ‘해풍양파’ 본격 수확 전북 부안지역 특산품인 ‘노지재배 해풍양파’가 본격적인 수확에 들 어갔다. 부안군은 해풍양파가 지난달 30일부터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 며 800여 농가 380㏊에서 총 2만4320t 이상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부안유통을 비롯한 5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를 통해 194㏊의 농가계약 물량인 1만973t을 매입하고 있으며 시장 상 황에 따라 출하시기 조절함으로써 가격하락 등에 대처할 계획이다. 농협과 유통업체에서는 본격적인 양파 수확에 따른 인력부족을 해 소하기 위해는 인력운용 및 기계화 작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발적 참여로 풍성하고 진귀한 볼거리 제공 전주소리축제가 월드컵 개최에 맞춰 ‘우리 장단, 우리 응원’ 플래 시몹을 진행했다. 지난 2일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전주 한옥마을 태조로에서 ‘우리 장단, 우리 응원’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이날 박재천 집행위원장의 신명 나는 장구 장단에 맞춰 300여 명의 자원활동가와 함께 태조로를 가득 채워 장관을 연출했다. 중독성있는 휘모리 장단과 누구

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율동으로 한옥마을을 방문한 관광객과 전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 더욱 풍성하고 진귀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소리축제 자원활동가 예비 소리천사들은 소리축제가 제 작한 우리 장단 ‘대한!민국!’ 응원 구호에 맞춰 미리 연습한 안무로 일사불란한 동작을 연출했다. 박재천 집행위원장은 “2002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월드컵 응 원가와 함께 소리축제가 제작한 우

김건웅 기자

장흥토요시장, 6월 7일부터 공연장 다시 운영 세월호 침몰 희생자 애도기간에 잠시 공연 중단

전북 전주시

전주대 사격팀, 전국대회서 메달 4개 획득 전주대학교 사격팀이 전국대회에서 4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 린 ‘2014 한화회장배전국사격선수권대회’에서 전주대 사격팀이 금메 달 1개와 은메달 1개·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공기권총에 출전한 박종열(4년) 선수는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고, 단 체전에서는 박종열·조상연·권혁민· 강형규 선수가 출전해 3위를 차지 했다. 또 50m소총복사에 출전한 김강훈(1년)선수는 개인2위를 차지했고,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도 귀중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두호 사격팀 감독은 “앞으로 열리는 전국대회와 전국체전 등에서 도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번에 개인2위를 차지한 김강훈 선수가 인천아시안게임 선발전에 출전하게 돼 기쁘다” 고 말했다.

리 장단 응원 구호가 전 국민에게 불려지고 사랑 받게 되리라 기대한다”며 “우리 장단으로 만들어진 이 응원가를 통해 응원 문 화가 승패에 좌우되는 것 이 아닌 하나의 축제로 자 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 트는 지미집과 4대의 카 메라가 동원된 대규모 프 로젝트로 조만간 소리축 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4분 분량의 플래시몹 영 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정남진 장흥토요시장은 2005년 7월부터 전국 최초 토요시장으로 개장되어 2008년 전국우수시장 박 람회에서 가장 성공한 전통시장으 로 부각되어 전국 지자체와 상인 회가 찾아오는 벤치마킹 전통시장 이다.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은 그 동안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공연을 토 요일 마다 운영하여 주말에 1일 평 균 5,000여 명 지난해에는 60여 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매년 1,000 억원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견인차 역할을 톡톡 하게 해오고 있다. 장흥군은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애 도하는 사회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토요시장 공연장을 잠시 중 단하였다. 장흥토요시장을 찾는 전국 외 지관광객들이 몰려옴에 따라 방 문 관광객에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오는 6 월 7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오전 11:30~12:30과 오후 2:30~4:30으 로 구분하여 공연을 다시 펼친다. 박해영 지역경제마케팅과장은 “장흥토요시장은 단순한 재래시장 이 아닌 풍물체험전통시장으로서 징검다리 건너기 체험, 텃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할머니 장터와 짚풀공예품·목재공예품과 한우소고기, 국제 다문화 전통음식 등 혁신마케팅 관광시장으로 명실 상부한 전국 제1의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하여 지역소득창출 효과 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제27회 세계금연의날 금연환경 조성 캠페인 실시 20여 명 보건의료인 참여 순창군민 500여 명 대상 전북 순창군은 지난달 30일 제27회 세계금연의 날(5. 31)을 맞아 금연환경을 조성하고 깨 끗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 강천 산과 순창공용버스터미널에서 금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20여 명의 보 건의료원 직원들이 참여해 강 천산을 찾은 방문객과 순창군 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 한 장수와 클린 순창’을 만드는 금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특히 흡연이 인체와 사회에 미치는 폐해와 금연의 중요성

을 더욱 강조해 높은 호응을 얻 었다. 그동안 순창군보건의료 원에서는 금연의 날 뿐만 아니 라 연중 상시로 전문 금연상 담사를 배치해 금연클리닉(☎ 650-5234)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흡연자의 금연을 위한 체계적인 상담과 교육을 통해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 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5월부터 7월까 지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흡 연 예방을 위해 금연전문 강사 를 초빙하여 관내 초.중.고등학 교를 순회하면서 금연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사빈 기자

정문환 기자

장애인 복지시책 총망라한 홍보물 나왔다

전북 부안군

1500부 제작 주민센터 배부

외국인이 바라본 부안 변산의 사진전 개최 외국인이 바라본 전북 부안 변산의 40여 년전 사진이 전시회에 걸 린다. 부안군은 군청사를 찾는 군민에게 다양하고 품격있는 문화 서비 스를 제공하고자 군 민원실에 변산의 옛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사진전의 작품은 미국인 브라이언 베리가 1967년 변산지역에서 2년간 평화봉사단으로 활동하며 변산의 아름다움에 매료돼 찍은 사진들이다. 브라이언 베리는 지인들로부터 ‘부안 부씨’로 불리며 사투리를 구수 하게 구사하는 부안 사람으로 통한다. 평화봉사단 활동 후 한국과 변 산반도에 대한 그리움에 다시 한국을 찾아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우연 한 기회에 불교와 연을 맺으면서 불교공부를 시작했다. 불교문화와 한 국의 문화를 해외에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9년에는 문화 체육관광부로부터 화관문화 훈장을 받기도 했다.

전남 완도군

전남 완도군, 2014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전남 완도군이 관내 166,125필지에 대하여 2014년 1월 1일 기준 개 별공시지가를 5월 30일자로 결정·공시 했다. 올해 공시지가 변동률은 4.36%로 전국평균4.07%보다 0.29%높게 나타났다. 이는 2012년 완도읍 등 5개읍면이 관리지역으로 세분화되 고 국립공원이 해제되면서 연차적으로 지가 조정 및 완도읍 신시가지 지가를 상향 조정하는데 따른 것이다. 완도군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곳은 완도읍 군내리 1419 번지 상업지역으로 1,680,000원/㎡이며 최저지가는 청산면 지리 산 264-3번지 농림지역 98원/㎡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결정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 담금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이므로 토지소유자들은 각별한 관심 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완도군청 홈페이지(http://www.wando.go.kr공 시지가→개별공시공시지가 열람) 화면에서 토지소재지와 지번을 입 력하면 조회할 수 있으며 군청과 읍면사무소를 방문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비치된 신청서에 의견을 작 성 하여 5월 30일 ~ 6월 30일까지 토지소재 읍면사무소 또는 우편과 팩스(061-550-5348)로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 신청 처리결과는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30일까지 개별통지 한다.

광주 남구가 장애인 복지서비스 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애인 복지 시책 종합 홍보물을 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구는 3일 장애인 복지시책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 복지시책 홍보물 1,500부 를 제작해 동 주민센터에 배부했다 고 밝혔다. 장애인 복지시책 홍보물 제작은 지난 해 연말에 열린 남구 장애인 정책포럼에서 장애인에 대한 복지 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제안된 정책을 반영, 지역실정에 맞는 장 애인 복지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추 진됐다. 12페이지 분량의 홍보물에는 연 금과 수당, 보육, 교육, 의료, 재활

지원 등 기본적인 서비스 내용부터 일자리 및 융자 지원, 공공요금 관 련, 세제 혜택, 기타 지역사회 복지 사업까지 다루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장애인 복지서 비스는 장애 유형과 급수에 따라 지원대상과 내용이 복잡할 뿐만

세종시 가는 날, 강진군 국비 확보 총력 중앙부처 방문의 날 지정 공무원 25건 사업비 설명 전남 강진군이 2015년도 국비예 산 확보를 위해 지난달 28일~29일 을 중앙부처 방문의 날로 지정하고 7개 부처를 방문, 하멜촌 조성사업 등 25건 400억 원의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며 국비확보 총력 전에 돌입했다. 군은 오는 6월 13일 중앙 각 부 처의 예산심의를 위한 기획재정부 예산안 제출시기를 보름정도 앞두 고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필수적인 국비 예산 확보에 온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이번 방문길에는 강진군 기획홍 보실, 친환경농업과, 환경축산과, 해양산림과, 문화관광과 등 7개 실 과 실과장을 비롯해 공무원 20명 이 함께 나서 군민에게 필요한 지 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예산 확보 행보에 힘을 실었다. 지난 5월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기획재정부 및 농림축산식품 부 등을 방문해 하멜촌 조성사업 25억 원, 주작산 휴양림 진입로 확 포장 사업에 42억 원, 해양마리나 시설 및 수산업 육성 50억 원, 농 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에 35억 원, 도서지역 식수원개발사업 10 억 원 등 국고 지원 사업비 지원을

아니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도 다양해 장애인들이 필요한 서비스 를 이용하기 위해 매번 문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면서 “이 번 홍보물 발간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윤여준 기자 고 말했다.

건의했다. 박균조 강진군수 권한대행은“지 역이 살아나고 군민이 행복한 강진 을 만들기 위해 국비 확보가 필수 적이며, 예산 확보를 위해 공무원 들이 책상 앞에 앉아만 있어서는 안 된다”며“발로 뛴 만큼 얻을 것 이라는 확신과 신념을 가지고 마지 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 했다. 그간 강진군은 국ㆍ도비 확보 전 담 TF팀 운영, 공무원 개개인의 중 앙부처 인적 네트워크 활용, 중앙 부처 향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 조와 영업사원 정신으로 무장한 공 무원들의 끈질긴 중앙부처 담당자 면담과 설득 등의 노력으로 2015 년 현재 18건, 약 250억 원이라는 단기간 역대 최대 국비 확보의 성 강주현 기자 과를 거뒀다.

전남 구례군 매천도서관

‘주말독서프로그램 운영’ 사업 성료 전남 구례군매천도서관에서 올 해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12회)에 진행했던 주말독서프 로그램이 성황리에 끝났다. 스토리텔링, 북아트독서교실, 신문독서논술 및 북아트독서지도 자과정(자격증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된 이번 주말독서프로그램에 는 매회 총 60여 명이 참여하며 책 을 더 가까이할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한 한 아동은 “시간이 가는 줄 모를 정도 로 재미있고 좋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책을 읽고 장문의 글을 써 보는 시간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군에서 운영한 무

료 독서프로그램 덕에 아이들이 주 말을 다양한 독서활동으로 보낼 수 있었다”며, “도서관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독서놀 이로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었다”고 흐뭇해했다. 군 관계자는 “주말 동안 도서관 에서 운영하는 독서프로그램이 정 서적 안정과 독서에 대한 흥미 유 발에 도움이 됐을 뿐만 아니라 도 서관이 친근하고 재미있는 공간으 로 거듭나는 효과를 낸 것 같아 뿌 듯하다”며, “하반기에도 더 나은 주말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내 올바른 독서환경을 조성해 나가 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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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2014년 6월 4일 수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팔공산‘갓바위 가는 길’훨씬 수월해졌다

‘조상 땅 찾아주기’ 큰 성과 1817명 후손에 5672필지

대구시, 20여억원 들여 1365개 편의시설 등 확충 돌계단·마사토 포장길 마무리 전국 명소로 거듭나

칠곡, 500년 전통 세시풍속 재현 칠곡군은 7일 왜관 매원전 통마을에서 세시풍속 체험잔 치 첫 마당인‘오월단오 앵두 잔치’행사를 연다. 문화재청의‘2014 생생문 화재 사업’ 에 선정된 이 행사 는 가족단위 체험 관광객 60 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칠곡군이 지원하고 문화재 형 예비 사회적기업인 경북과 학대학교 겨레문화사업단과 매원전통마을이 주관한다. ‘오월단오 앵두잔치’는 500년 전통의 매원마을 세시 풍속을 재현하는 행사로 단오 절 음식과 단오절의례, 단오놀 이로 구성됐다. 매원전통마을을 소개하는 영상투어를 시작으로 마을현 장 답사 프로그램인 매화밭문 화산책, 앵두 화채와 수리취떡 만들기 등 단오절 음식체험과 박곡종택 불천위사당에서‘단 오천신고유제’ 를 재현한다. 매원전통마을은 이번 오월 단오 앵두잔치를 시작으로 6 월 유두잔치와 7월 백중 풋구 먹기와 깨이말타기 등 12월까 지 총 일곱 가지의 세시풍속을 매월 세시일이 든 주말에 릴레 이식으로 열기로 했다. 이원열 칠곡군수 권한대행 은“세시풍속 체험잔치 릴레 이 사업은 잘 보존, 정비된 매 원 전통마을을 교육문화체험 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첫 사업에 불과하다” 며“이번 생 생문화재 사업을 시작으로 앞 으로 마을 주민들이 다양한 사 업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지원해 매원마을을 대도시 근 교 교육, 문화체험관광 명소로 육성하겠다” 고 밝혔다. 정윤지 기자

대구 팔공산 갓바위 가는 길이 3 년에 걸친 공사 끝에 전 구간 공사 가 마무리됐다. 전국 최고 탐방 명소로 만들고자 자연과 어우러진 돌계단과 마사토 포장길, 치유 쉼터 등 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됐다. 갓바위 탐방로는 연간 수많은 탐 방객이 이용하는 지역이지만 동절 기 결빙, 높낮이가 다른 계단, 부족 한 편의시설, 경관저해 시설물 등 이용자로부터 민원이 끊이지 않던 지역이다. 대구시는 갓바위 가는 길을 전국 최고 탐방 명소로 조성코자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하여 2012년 착공 이후 3년에 걸친 공사 끝에 전 구 간 공사를 준공한다고 밝혔다. 갓바위 탐방로는 기존 돌을 재 활용해서 전체를 4구간으로 구분 한 후 구간 특성에 따라 시공방법 을 달리하여 계단 폭을 확장하고, 계단 높이를 조정함으로써 노약자, 어린이 등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 하였고, 쉼터 8개소, 전망대 1개소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갓바위 상가 번영회장 양순식씨 는“눈이나 비가 오면 사고 위험 때 문에 입구까지 왔다가 되돌아가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제는 그런 걱

정 없이 갈 수 있어 너무 기쁘다” 라 고 말했다. 주변 상가 번영회와는 매주 화· 목요일을 합동 점검의 날로 지정하 여 민·관이 함께 대상지역을 점검 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등 소통행 정의 실현으로 행정 신뢰감을 준 대표적 사례로 그간 40여 차례 합 동 점검을 실시하였다. 시 강점문 공원녹지과장은“공 사 기간 중 불편함을 감수하고 협 조해 주신 이용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 여 갓바위 탐방로가 전국 최고의 탐방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 이라고 말 했다.

지난 2일 오전 5시10분께 경남 거제시 일운면 앞바다 한 정치망어 장 내에 투망해 놓은 그물에 길이 4.46m, 둘레 2.62m, 무게 200㎏ 규 모의 밍크고래 1마리가 잡혔다. 정치망어장 주인 손 모(46)씨는 “그물을 끌어올리던 중 밍크고래 한 마리가 꼬리가 걸려 죽은 채로 발견됐다” 며 통영해양경찰서에 신

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잡힌 고래를 조사한 뒤 불법 포획 혐의 점이 발견되지 않아 손씨에게 고래 유통증명서를 발급해 인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잡힌 밍크고래는 울산 장생 포로 이송해 판매할 예정이다.

경북도의 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이 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올 5 월까지 1817명의 후손들에게 5672필지 1629만8000㎡의 숨 어있는 조상 땅을 찾아주는 성 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제 공필지 대비 1406필지 982만 8000㎡가 증가된 것이다. 이렇듯 도의 조상 땅 찾아 주기 사업이 도민들의 지속적 인 관심을 받고 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재 산관리 소홀이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 혹은 본인 소유의 토지 현황을 파악할 수 없는 경우 국토정보시스템을 통해 무료로 토지를 찾아주는 서비 스다. 도에 따르면 조상 땅 찾 기 신청 방법은 상속인이 구비 서류를 갖춰 가까운 시·군· 구청 민원실 또는 도 토지정보 과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즉시 토지소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 다. 조회결과 토지가 있을 경 우에는 토지소재지 등 상세 내 역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구비서류는 제적등본, 가족 관계증명서·기본증명서와 주민등록증 등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이면 된다. 본인의 방문이 어려울 경우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 이 경우 위임장과 위임자와 대리 인의 신분증을 복사해 자필서 명한 후 제출하면 된다. 도 이재춘 건설도시방재국 장은“2001년부터 시행된 조 상땅 찾아주기 서비스는 2012 년 6월부터 개선된 시스템을 활용해 찾고자 하는 지역에 상 관없이 전국 어느 시도 및 시 군구청에서도 조회가 가능해 졌다” 며“조상땅 찾기를 원하 는 도민들은 본 서비스를 적극 활용바란다” 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이미진 기자

윤이상 생가터 보존된다

를 보존하기위해 왕복 2개 차로 중 에 1개 차로를 생가터 옆으로 우회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왕복 차로 가운데에 남 을 생가터에 잔디를 심고 안내판을 설치, 인근 윤이상 기념공원인 도 천테마파크와 조화를 이루게 할 계 획이다. 이 일대 도로계획은 1970년대에

변혜선 기자

하동 농·특산물 어린이대공원서 직거래 개최

거제 앞바다 정치망서 밍크고래 잡혀

15일까지 녹차·매실·재첩 등 100여품목 전시

해경, 불법 혐의 없어 유통증명서 발급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변 옥토 에서 생산된 하동지역 친환경 우 수 농·특산물이 서울시민을 찾 아간다. 하동군은 오는 12∼15일 4일간 하루 유동인구가 10만명에 이르는 서울 어린이대공원 후문 광장에서 하동 농·특산물 홍보 특판전을 개 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어린이대공원 특판전은 2006년 하동군과 서울시설관리공 단이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도· 농 문화 교류증진 및 양 기관의 공 동발전을 위해 2008년 처음 시작 한 이후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서울 특판전에는 18개 업체가 참여해‘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 상’하동매실을 비롯한 매실가공 품, 신선농산물, 녹차류, 재첩류, 취 나물류 등 지리산과 섬진강에서 생 산된 200여 종의 농특산물이 선보 인다. 또한 특판전에는 우리 콩으 로 만든 된장·간장 같은 각종 슬 로푸드는 물론 도자기류, 천연염색 의류, 현미조청, 찐빵·찰빵류, 유 정란, 개똥쑥 등 다양한 명품 특산 물이 서울 소비자들을 만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하동녹차의 우 수성을 알리는 녹차 무료 시음회와 하동 8경 전시 등 하동 홍보와 함

께 돗자리 이벤트를 마련하고, 3만 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하동꽃쌀 을 무료로 증정하는 보너스 행사도 한다. 특판전을 기획한 김형동 통상교 류과장은“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하동 농·특산물 직거래를 통해 도 시 소비자는 친환경 우수 농·특산 물을 믿고 싸게 구입할 수 있고, 생 산자는 농가 소득을 올리는 일석이 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 다” 고 말했다. 한편, 군은 3일 오전 군청 소회 의실에서 특판전 참가업체 관계자 들을 대상으로 판촉전 준수사항을 설명하고 20개 부스 추첨을 실시 박수영 기자 했다.

상주 함창명주 예술마을 조성사업 ‘탄력’ 관광자원화 사업도 추진 상주시는‘함창명주 예술마을 조성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2014 마을미술프로젝 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앞으로 시민의 예술문화 향유와 역사, 문화, 생태적 특색을 가진 지역의 거점공간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창조하는데 힘을 쏟기 로 했다.

특히 경북선 무인역인 함창역을 활용한 함창의 이야기와 삶이 깃든 공간을 조성하고, 함창전통시장을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함창명주 특산단지 마을에 공공 디자인을 접목한 관광자원화 사업 도 추진한다. 함창역~명주전통시장(명주장) 을 잇는 거리를 명주문화거리 및 명주광장으로 꾸며 명주를 테마로 한 예술작품 거리도 만든다. 이밖에 함창전통시장, 전고령가

야왕릉, 왕후릉 등을 연계한 명주 예술 탐방로도 조성할 방침이다. 민인기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마을미술프로젝트 사업은 지역 문화의 우수성과 정체성 확립 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명주산업의 활성화와 함창역 일 원의 관광자원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시 젊은층 유입 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은솔 기자

경남 통영 출신의 세계적인 현 대음악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생가 터가 도로개설로 사라질 뻔 했으나 시민들의 노력으로 보존케 됐다. 통영시는 3일 도천동 윤이상기 념공원 옆의 윤이상 선생의 생가터 가 도로개설로 사라질 위기에서 이

수립됐으며 폭 8m, 길이 178m 규 모의 왕복 2차로가 윤이상 생가터 를 지나는 것으로 계획돼 있었다. 통영시 도시개발담당은“유족 들과 협의한 결과 소박하게 생가 터를 보존하기로 했다”며“올해 연말까지 공사를 마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송이 기자


영남권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2014년 6월 4일 수요일

낙동강이 레저·관광자원 도시로 거듭나 오토캠핑장‚ 수목원‚ 열기구·모형비행기 체험장 등 조성 양산시‚ 지역 활성화 견인할 블루오션 될 것 기대감 ‘UP’

경남 양산시가 원동·물금지역 을 따라 흐르는 낙동강을 새로운 레저와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사 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지역 활성화 를 견인할 블루오션이 될 것이란 기대가 높다. 시는 물금읍 187만 3000㎡ 규모 의 낙동강 수변공원인 황산 문화체

육공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연구용 역을 오는 9월 완료 계획으로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건강도시 학술연구용역 우선 과 제의 하나로 제시한 오토캠핑장과 번지 점프장, 파크 골프장과 열기 구·모형비행기 체험장, 미로공원, 수목원, 수상레저계류장 조성 방안

‘숲체험으로 오감 깨워요!’

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부산시와 경남도가 공동으로 복원을 추진하는 낙동강 뱃길(생태 탐방선)의 선착장 조성에 관한 내 용도 포함된다. 정부의 4대 강 사업으로 조성된 황산 문화체육공원에는 현재 축구 장과 야구장 각 2면, 족구·농구·배

지역안테나  경북 김천시

드민턴장 각 3면의 체육시설과 야 외무대, 그늘막 등의 편의시설, 생 태학습장, 억새 숲과 연꽃시범단 지, 자전거길(8.8㎞), 산책로(10.4 ㎞), 생태수로(2곳 1.6㎞) 등이 설치 돼 있다. 또 내년 12월까지 2곳(물금, 원 동)의 선착장과 특산물판매소를 건 립 추진하는 낙동강 뱃길 복원사업 의 선착장은 생태탐방선은 물론 수 상스키나 나룻배체험 등에도 이용 할 수 있는 다목적용으로 활용한다 는 것이 시의 구상이다. 부산 을숙도에서 양산 물금을 거 쳐 원동까지 약 33㎞가 연결되며 양산구간은 동면 호포에서 원동면 용당리 가야 진사 앞까지 16㎞ 정 도의 낙동강 뱃길에 부산시가 생태 탐방선 1척을 건조해 오는 7월 운 항을 시작하고 내년 3월 또 1척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뱃길 코스에는 원동면 용당 리에 가야진용신제(경남도 무형문 화재 제19호)의 무대인 가야 진사 (경남민속자료 제7호)가 있다. 원동면 화제리는 통일신라 말기

학자이자 문장가였던 고운 최치원 선생의 유허지인 임경대가 자리해 원동 매화축제나 물금 벚꽃축제, 배내골사과축제 등 관광자원이 많 아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 고 있다. 이밖에 낙동 강가에는 조선시대 한양가는 길이었던 영남대로의 일 부인 황산잔도가 아직도 그 흔적을 남기고 있고, 임진왜란 당시 왜군 에 의해 축조된 것으로 전하는 증 산왜성이 지척에 있다. 또 김정한의 소설 수라도의 무대 (원동면 화제리 일원)를 두는 등 스 토리텔링화 할 수 있는 소재도 다 양해 새로운 가치창출을 통한 지역 홍보와 레저·관광 산업의 활성화 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시 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레저관광자원으로서 지역경 제 활성화 등의 시너지 효과를 기 대할 수 있는 양산의 대표적 공원 이자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갈 계획 이다. 오미선 기자

경남 농산물 브랜드 ‘이로로’ 만든다

포항시, 지덕체 유아숲 개원 사과·배·단감·참다래 등 4개 과일… 클린이미지 형상화한 청정명품 인지도 향상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 구사‚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

포항시는 지난 2일 도음산산 림문화수련장에서‘2014 지덕 체(智德體) 유아숲체험원’개 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수목 원 및 산림환경연구원과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덕, 고령, 칠 곡, 울진, 울릉 등 유아숲체험 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 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포항시의 체계 적인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 을 벤치마킹하며 올해 유아숲 체험원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 에 관한 간담회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 참여한 경북 숲유치원협회 이진우 회장은 “포항시의 유아숲체험원은 일 본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과 비교해도 손 색이 없을 만큼 알차게 구성되 어 있다” 고 말했다.

이날 개원식에 이어 관내 유 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 50여명 은‘주제놀이’와‘자유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을 보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 가득한 시 간을 가졌다. 오훈식 도시녹지과장은“포 항시의 유아숲체험원 프로그 램이 경북도내 각 시군에 전파 돼 많은 아이들이 숲체험을 통 해 올바른 인성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 다” 고 말했다. 한편 올해 유아숲체험원은 ‘지덕체’라는 슬로건 아래 오 는 11월 중순까지 관내 65개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 로 유아들이 숲에서 풍부한 감 성을 개발하고, 고운심성을 기 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 이다. 한송이 기자

상주시‚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

상주시보건소에서는 지난달 30 일 화북면 복지회관에서‘찾아가 는 행복병원’무료 진료 및 검진을 실시했다.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 로 매월 1회 운영되고 있는 찾아가 는 행복병원은 기초생활수급자, 독 거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의 료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증상 에 따라 전문 진료와 초음파, 심전 도, 골밀도검사, 혈액검사, X-ray 등 체계적인 진료와 함께 필요시

처방과 투약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 상주시장애인종합복 지관에서도 이·미용 서비스, 수지 침, 장애인 상담 등의‘찾아가는 복 지관’을 병행 실시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취약계층에 대한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을 통해 모든 시민의 건강하고 행 복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기관·단체와 연계 추 진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진유현 기자

경남도가 경남의 4개 과일 브랜 드인‘이로로(IRRORO)’의‘대한 민국 농산물 명품브랜드 만들기’ 작업에 착수했다. 이로로는‘이슬에 적시다’라는 뜻의 라틴어로, 경남의 깨끗하고 맑 은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사과, 배, 단감, 참다래의 클린 이미지를 그대 로 형상화한 청정명품을 뜻한다. 이‘이로로(IRRORO)’는 경남 이 전국대비 비교우위에 있는 사 과, 배, 단감, 참다래 4개 과일의 농 산물 브랜드로써, 경남도는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농 산물 브랜드로 육성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2009년 첫 출시 이후, 2011년에 는‘농식품 우수 파워브랜드’ 로선 정되었으며, 같은 해에 이로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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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대한민국 대표 과실대전’ 에 서 최우수, 금상, 동상을 석권했다. 또한 수도권을 비롯한 대도시 유 명백화점 입점과 방송, 인터넷, 지 하철 광고 등을 통해 전국적인 인 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는 중이다. 경남도는 이로로 육성사업이 현 재 기본적인 체계정비가 어느 정도 갖추어졌다고 보고, 앞으로는 본격 적인 성장기반 구축과 사업 활성화 에 주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도는 이로로 농가 조생 출 하 선별비와 친환경재제, 품질검 사, 포장박스 제작 등 지원에 약 1 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마케 팅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국내 유명 식품박람회 참가, 출 하기에 맞춘 방송 홍보, TV 홈쇼핑

판촉전, 국내 유명 백화점 및 대형 유통점 판촉행사 개최 등도 계획되 어 있다. 한편, 품질 향상과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4개 품목 생 산면적을 현재 품목별 4%수준에 서 6% 수준으로 확대하고, 농가단 위 참여형태에서 조합 및 연합회를 구성하는 등 산지단위 중심으로 전 환할 예정이다. 경남도 김종환 농산물유통과장 은“향후 도내 비교우위에 있는 품 목을 추가 발굴 하는 등‘이로로’ 육성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 여 나갈 것”이라며,“엄격한 품질 관리와 소비자 계층별 마케팅 전략 으로‘이로로’ 를 대한민국 프리미 엄급 대표 농산물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신주희 기자

김천시 ‘권익위 이동신문고 운영’ 김천시는 시민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는‘2014 권익위 이동신문고’ 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가 주관하는 이동신문고는 각 분야 별 전문조사관 12명으로 구성된 상담반이 시청 3층 강당에서 오전 9 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상담, 해결한다. 주요 내용은 ∆공무원 부패신고 ∆행정심판 ∆제도권에서 지원하기 어려운 사회복지 분야 ∆민·형사·호적·상속 등 생활법률 ∆은행· 보험·증권·사금융 등 금융피해 등이다. ‘이동신문고’상담예약은 1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 읍면동 주민센 터에 접수하면 된다.

 경남 남해군 남해군, 연휴기간 다각적인 교통대책 추진 남해군은 6월 연휴기간 동안 교통대책을 수립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6·4지방선거일인 4일을 비롯해 현충일(6일), 7~8일 주말 및 공휴일로 이어지는 연휴 기간 동안 남해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급증 할 것을 예상, 도로 교통 정체 및 관광지 주차 등에 대한 대책을 골자로 하는 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사전준비에 들어갔다. 먼저 남해군은 남해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독일마을과 원예예술 촌의 교통소통을 위해 군은 주차안내 인력을 늘려 주·정차 계도에 나 선다. 또한 교통대책 상황근무조를 연휴기간 동안 편성 운영해 독일마 을 안길과 봉화삼거리 교통안내를 지원한다. 이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 중 하나인 보리암이 위치한 금산의 원활 한 교통 소통을 위해서 군 공무원과 모범운전자회 등 7명으로 지도반 을 꾸려 마을버스 택시 안전운영 지도에 나서고 택시 영업행위 법규준 수를 지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지난 5월 연휴 기간 동안 단일기간 남해군 사상 최대 의 관광객이 남해를 찾아 주셨다” 며“이번 연휴 기간에도 많은 방문이 예상되므로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과 협력하고 자체 수립 교통대책 을 빈틈없이 추진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겠다” 고 말했다.

 경남 거창군 거창군, 하절기 방역소독 시행 중 거창군은 최근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 날이 더워짐에 따라 해충의 활동이 왕성해질 것이 예상되어 지난달 26일부터 본격적인 하절기 방 역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3일 군에 따르면 보건소는 본격적인 방역을 위해 방역소독반을 편 성해 오전에는 주택 밀집지역, 다중이용시설,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분무소독을 하고 오후에는 강북·강남 및 거창읍 외곽지역 연막소독 을 하고 있다. 또한 차량진입이 불가능한 좁은 골목길은 3대의 이륜차를 활용해 연막소독을 시행하며, 각 면별로 자체 하절기 방역계획을 수립해 방역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3월에 시행한 해빙기 방역 소독은 잠복중인 유충 구제가 주목적인 분무소독이었다면 하절기 방역 소독은 활동 중인 해 충방제가 목적인 연막소독으로 10월까지 시행해 군민의 건강 증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경남 산청군

상수도 시설 재해 예방 앞서 막는다

산청군, 참나무시들음병 복합방제 실시

진주시, 식용수 위기관리 매뉴얼 통합정비 경남 진주시는 상수도 시설의 재 해 예방을 위해 식용수 분야 위기 관리 행동매뉴얼을 재정비해 관련 부서에 배부했다. 3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이 를 통해 필요한 교육과 위기상황을 가상한 대응훈련을 수시 반복함으 로써 식용수 분야와 관련한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해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전체 5장 208쪽으로 된 행동매 뉴얼은 그간 별도로 관리되던 4종 의 매뉴얼을 통합 정비했다. 이번 매뉴얼 정비는 위기관리 업 무수행체계, 위기대응 조치 및 절 차, 취·정수공정 위기대응 지침, 급·배수공정 위기대응지침, 기타 위기상황 대국민 상황전파 체계 등

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매뉴얼에는 실무적 경험이나 훈련 을 통해 체득된 실제적 사례를 위 기상황으로 가상해 상황별 대처 요

령과 개인별 의무를 명확히 명기, 실제상황 발생때 현장에서 신속하 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 이미진 기자 다” 고 말했다.

세계 금연의 날 기념 건강캠페인 실시 금연·절주·구강 등 영역별 대대적 실천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에서 는 금연주간(5.31~6.4)을 맞아 3일 남창옹기종기장터에서 울주군민 을 대상으로 금연, 절주, 구강 등 건 강실천을 위한 건강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역별 건강 생활실천에 관한 리플렛 제공과 함

께해요!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울 주! 라는 주제로 대대적으로 이루 어졌다. 특히, 금연 확산을 위한 거 리캠페인으로 진행되어 울주군민 을 간접흡연의 위험으로부터 보호 하고 지역 내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행되었다.

남부통합보건지소 관계자는“이 번 행사를 통해 흡연자들에게 담 배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날 수 있 는 계기 마련과 비흡연자들이 간접 흡연에 노출되지 않을 권리에 대한 사회적 배려의 메시지를 전달함으 로써 다소 불편이 따르더라도 금연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해줄 것” 을 김은솔 기자 당부했다.

산청군은 참나무시들음병의 확산방지 및 피해최소화를 위해 6월 5 일부터 참나무시들음병에 대한 복합방제를 실시한다 3일 산청군에 따르면 올해 사업은 금서면 방곡리 산100-2번지 외 4 개구역 총 13ha(1300본)에 대하여 참나무 끈끈이 롤트랩을 설치하고, 지난해 발생한 참나무시들음병 감염목 40그루를 벌채 후 훈증처리할 계획이다. 참나무시들음병은‘광릉긴나무좀’벌레가 옮기는 병원성 곰팡이로 인해 참나무류가 말라죽는 병으로 지난 2004년 경기도 성남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지난해에는 전국적으로 30여만 그루가 피해를 입었다. 5월 말 기준으로 경남 산청군 금서면 방곡리 산100-2번지 외 4개 구역에는 약 40여 그루가 참나무시들음병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 됐다. 군은“이번 방제사업을 통해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을 집중 포획하 고 고사목을 제거하여 참나무시들음병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경남 창원시 창원시, 영문 주민등록표 등·초본도 발급 창원시는 5월 말부터 영문 주민등록표 등·초본도‘민원24(minwon.go.kr)’ 에서 무료로 발급할 수 있게 됐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영문 등·초본이 필요한 경우에는 국내에서는 읍면동을 직 접 찾아가서 증명서를 발급받았고, 해외에서는 국문 등·초본을 발급 받은 후 번역·공증과정을 거쳐야 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보다 나은 민원편의 제공은 물론 방문시간 교통 비, 민원발급 수수료 절감 및 해외에서의 번역·공증과정 생략 등 상당 한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민원 24’ 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홍 보해 이용률을 제고시키는 한편,‘민원 24’ 를 주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맞춤형 행정서비스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권중호 안전행정과장은“ ‘민원24’ 를 잘 활용한다면 민원인이 관공 서에 오지 않고도 대부분의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점 등을 앞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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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2014년 6월 4일 수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6월 서울월드컵공원 ‘맹꽁이 합창소리’

지역 안테나 ◈ 인천시

6월 한 달 장마철이 번식기… 비오는 날부터 2~3일 집중 울어 일 년 중 들을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는 생태체험학습장 방불

마포구, 서강도서관서 9월까지 공간집 운영 서울 마포구(구청장 권한 대행 김경한)는 구립 서강도 서관에서 6월부터 9월까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추진 의 일환으로 “철학적 사유 의 공간, 집” 을 운영한다. “공간”을 주제로 6월과 7 월에 ‘철학으로 읽는 옛집’ 의 저자인 함성호 작가를 초청, 일반인 대상으로 프 로그램을 진행한다. 집은 무엇인가, 우리 옛 집의 철학, 학문으로 풀이 한 집 등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적인 의미인 “집”에 대 해 자세히 살펴보며, 경기 도 양평군에 위치한 이항로 생가와 서울시 성북구에 위 치한 성락원을 방문해 우리 옛집을 이해하고, 어떻게 영향을 받아 발전해 왔는 지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을 하게 된다. 8월과 9월에는 ‘나를 완 성하는 미술관’의 저자인 공주형 작가를 초청, 중학 생 이상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술관이라는 공간에 살 고 있는 예술가들을 통해 그 시대상을 배우고, 인천 아트플랫홈과 한국근대문 학관의 탐방을 통해 예술, 문화적 공간이 갖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 간을 마련한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일상생활 속의 인문학 위치 를 재조명하고 우리의 삶과 역사 속에서 살아 숨쉬고 있는 인문학을 발견, 소통 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 이다. 이가연 기자

월드컵공원에서 맹꽁이 소리 들을 수 있는 곳.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6월, 일 년에 한 번, 한 달이라는 짧은 시 간 동안 들을 수 있는 자연 속 합창 이 있다. 바로 맹꽁이 울음소리다. 맹꽁이는 장마철에만 번식을 위 해 땅 속에서 나와 물웅덩이, 습지 등에 모여 우는데 특히 비오는 날 부터 2~3일간 집중적으로 운다고 하니 한정된 시기에만 들을 수 있 는 그야말로 귀한 소리다. 서울에서도 이런 맹꽁이 울음소 리를 들을 수 있는데 서울시는 특 히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 과 노을공원을 최적의 장소로 소개 했다. 맹꽁이가 배수로와 빗물받이에 들어가 우는 경우가 많아서 소리가 울려서 나오기 때문에 울음소리를

더 크게 들을 수 있다고 시는 설명 했다. 월드컵공원 외에도 서울시내엔 강서습지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 복원지, 북한산 자락 습지 등에 맹 꽁이가 서식하고 있다. 맹꽁이가 월드컵공원에 나타나 기 시작한 것은 2000년경으로, ‘78 년부터 ‘93년까지 쓰레기 매립지 로 쓰였던 난지도에 안정화 공사가 마무리돼가던 시점이다. 이때부터 맹꽁이가 곳곳에서 발견되기 시작 해 현재는 수백 마리가 서식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서울시는 맹꽁이를 비롯한 수생 동·식물 보호를 위해 ‘04년부터 ‘08 년까지 월드컵공원 내 11개소에 약 1850㎡ 규모로 인공습지를 조

성해 유지하고 있다. 이곳에는 청 개구리, 참개구리 등도 서식 중이 어서 이 시기에 월드컵공원을 찾는 다면 이들의 합창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맹꽁이는 환경부에서 정한 멸종 위기종 2급이자 지난 ‘06년 월드컵 공원의 깃대종(flagship species)으 로 선정되기도 했다. 9월부터 3월 까지 땅속에서 겨울잠을 자다 잠깐 깨어나고 다시 땅으로 들어가 봄잠 을 자다 짝짓기를 위해 장마철에

분실 예방 자전거 등록제 시행 서울 강동구(구청장 권한대행 신 용목)가 지난달 30일부터 구내 자전 거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 보관리를 위해 자전거통합정보플 랫폼인 ‘강동자전거’를 개설해 운영 하고 있다. 자전거도로, 거치대, 교 육, 법률 등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자전거 관련 문의와 수요를 반영해, 그동안 각기 다른 사이트에서 조금 씩 알아볼 수밖에 없었던 자전거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 록 구 홈페이지 내 자전거 코너를 따로 마련한 것이다. ‘강동자전거’는 △자전거 대여 및 방문수리와 자전거여행을 돕기 위 한 자전거종합서비스센터,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바이크 스쿨, △자전거 정비 방법과 청소방법, △ 구내 자전거 도로현황, △강동구 내 역사유적지와 생태관광명소를 자 전거로 찾아다니며 즐길 수 있는 프 로그램인 강동택리지 등 자전거 종 합컨텐츠로 꾸며져 있으며, 더불어 ‘자전거 등록시스템’을 구축해, 주 민들은 강동자전거 내 등록·분실 자 전거 조회를 통해 종류와 상관없이 차대번호가 표시돼 있는 모든 자전 거의 등록과 조회가 가능하게 됐고, 자전거 정보와 사진을 등록할 수 있 어 무단방치 및 도난, 분실 시 추적 조회 역시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 다. 구는 자전거 종합·정보 관리시 스템 구축과 함께 오는 9일 자전거 분실 및 도난 예방을 위한 자전거 등록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지우 기자

이한울 기자

운동 주치의 효자 노릇 톡톡

강동 자전거 정보‚ 한 곳에서 해결 자전거등록시스템 등 운영

깨어나 운다. 짝짓기 후 태어난 맹꽁이는 약 40여일 후 어린 맹꽁이로 성장해 습지 주변에서 지내다가 다시 땅속 으로 들어간다. 맹꽁이는 지역집단 간 교류가 적어 멸종 가능성이 매 우 큰 종이다. ‘깃대종’이란 특정 지역의 생태· 지리·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 징적인 동·식물로, 이를 보전할 경 우 주변 다른 생물도 함께 보전할 수 있는 종을 말한다. 맹꽁이라는 이름은 ‘맹꽁-’하고 울어서 지어진 것 같지만 실제로는 한 마리가 ‘맹-’하고 울면 다른 맹꽁 이가 ‘꽁-’하고 우는 소리가 합쳐져 ‘맹꽁 맹꽁’으로 들리는 것이다. 단, 맹꽁이는 인기척에 매우 민감 해서 서식처 주변으로 가까이 접근 하면 울음소리를 멈춰버리기 때문 에 약 5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조용 히 귀를 기울여야 한다. 공원 내에 조성된 산책로를 이용하면 된다. 또, 맹꽁이는 멸종위기종으로 지 정돼 있기 때문에 알을 포함해 올 챙이, 성체 등을 포획·채취하면 안 되고 이를 위반할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성동구‚ 전문운동사 방문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해 서울 성동구 보건소는 전문 운동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운동 상담과 관절 관리, 운동 교육 등을 실시하는 프로 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동 주민 센터와 연계해 지역 내 기초생 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파 악하고, 전담 방문간호 인력이 각 가정의 혈압, 혈당 등의 건 강 상태를 파악하는 방문건강 관리사업의 일환이다.

방문 간호사가 진료 후 특별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운동사 자격증을 가진 전문 운 동사에게 연계한다. 운동사는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근력 측정과 거동할 때 통증이 일어 나는 부위를 파악하고 맞춤 운 동법을 지도한다. 관절 테이핑 과 손운동(핸드엑서사이즈) 교 육 등 개별 지도에 나서기 때문 에 올바른 운동법을 익힐 수 있 으며, 비용은 모두 무료다. 행당2동에 거주하는 신 모 씨(67세·여)는 뇌병변 장애 3 급, 뇌졸중, 당뇨, 왼쪽 팔목과 고관절 수술 등 복합적인 질환 을 가지고 있다. 평소 TV 프로 그램을 통해 질병과 치료에 대 해 보고 듣지만 자신이 하는 것 이 올바른 운동 방법인지 의구 심이 있었다. 방문 운동사는 대 상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주기 를 달리해 개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충성 기자

인천어린이과학관 무한상상실 운영기관 선정 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관장 : 한상열)은 최근 미래창 조과학부와 한국창의재단이 지원하는 무한상상실 운영기관으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 무한상상실이란 정부의 창조경제 핵심사업으로 국민의 창의력, 상상 력,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러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시험·제작·창작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전국의 대학, 공·사립 과학관, 도서관 등을 대 상으로 실시한 올해 운영기관 공모결과 77개 기관이 신청했으며, 이 중 12개의 거점센터와 23개 소규모 무한상상실이 선정됐다. 인천어린이과학관이 운영할 무한상상실은 소규모 실험공방형 무한 상상실로 3D프린터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발명교육 등을 초등학 생을 대상으로 7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한상열 인천어린이과학관장은 “무한상상실은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해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무한상상실 운영을 통해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에 더욱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송파구

출생신고·양육수당 ‘원스톱’ 접수 서울 송파구는 지역 내 거주하는 아기의 출생신고를 구청에서 하 는 경우, 출생신고와 양육수당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민원 편의 서비스’를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덕분에 구청 민원여권과에 방문해 출생신고를 하면, 가족관계등록부 처리가 완료된 후 다시 한 번 해당 동주민센터에 들려 양육수당을 신청 해야 했었던 번거로움이 사라지게 됐다. 단, 관할 지역(송파구)에 주소 를 둬야 가능하다. 구청에서 출생신고 및 양육수당 동시 접수를 희망하는 경우, △출생 신고서 △출생증명서 △양육수당 신청서 △부 또는 모 통장 사본 △신 고인 신분증을 준비해 방문하면 된다. 구관계자는 “한번 방문으로 두 가지 민원을 해결할 수 있어, 주민들 의 편리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능동 적인 행정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해 민원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겠 다.”라고 말했다.

◈ 경기 용인시

구급차 운용자‚ 사전 해당 구 보건소장에 신고 경기 용인시는 구급차 운용자가 사전에 시·군·구청장에 신고하도록 하고 이를 어기면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 개정 돼 이달 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5일부터 9월 5일까지 현재 운용중인 구급차 신고를 받는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11일 미신고 구급차 운용에 대한 과태료 금액을 규정 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 안’이 국무회의를 통해 의 결됐다고 밝혔으며, 이 개정안에 따르면 의료기관 또는 구급차 운용자 가 해당 보건소장에게 신고하지 않고 구급차를 운용한 경우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밖에도 구급차 내 미터기 및 카드결제기 설치 의무화, 이송처치료 인상, 구급차용도 추가, 출동 및 처치 기록지 양식변경 등을 내용으로 한 개정사항이 시행된다. 이와 관련, 신규 또는 기존의 구급차 운용자는 구급차 운용세부사항 을 확인하고 관내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급차 운용자가 운행 전 의료장비, 의약품 등 갖 춰 신고하는 규정이 신설됨에 따라, 대규모 재난발생시 효과적인 응급 대응 계획이 가능해지고 구급차의 질적 관리를 통해 응급이송체계의 관리 효율화가 기대 된다”고 전했다.


수도권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희망마차’‚ 위기가정에 식료품 장기 지원 서울시, 이마트와 함께 최소 6개월~ 최대 1년간 집중 지원 추진 노원·관악구 등 5개구 총 50가구 시범 운영… 25개구로 확대

가장의 사망, 실직, 상해 등으로 갑작스럽게 위기에 놓인 가정에 서 울시-이마트가 희망마차를 통해 최소 6개월~최대 1년 식료품과 생 필품을 장기적으로 집중지원하는 사업을 50가구에 시범운영한다. 시는 위기가정에게 식료품은 가 장 필요하면서도 금전적으로나 심

리적으로 부담이 되는 사항으로, ‘끼니’를 거르지 않더라도 상대적 으로 식사가 부실 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기간이 길어질 경우 삶에 대한 불안감과 의욕 상실 등 비관 적인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은만큼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희망마차는 이마트의 후원과 자

원봉사로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 웃을 찾아가 식재료 및 생필품 등 을 전달해 주는 사업으로 ‘11년 12 월 처음 시행됐다. 2014년 5월 말 현재까지 660회 운영돼 약5만786세대에 1435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서울시는 노원구·중랑구·은평구· 강서구·관악구 5개구를 시범구로 선정, 각 자치구로부터 추천받은 위 기가정 총 50가구를 대상으로 이와 같은 내용의‘위기가정 희망마차 집 중지원’사업을 6월부터 12월 말까 지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푸드마켓 등의 지원을 받지 않는 복지소외계층 중 해당 자치구가 더함복지 상담사나 동주민센터 등을 통해 발굴한 위기가정을 선 정했다. 이들 가정엔 매달 가족 수를 고 려해 쌀, 라면, 된장, 고추장, 참치

악취 취약지역 집중관리… 체감환경 개선 먼저, 감시기능을 강화해 악 취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 다. 악취 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 응을 위해 3~10월까지 매일 ‘악 취예방 상황실’을 운영하고, 남 동구·서구 등 악취 민원 다량 발 생지역 주민들을 악취모니터 요 원으로 위촉해 모니터링을 실시 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72대인 무인 악취 포집기를 8대 추가 구축해 악 취 다량 발생사업장에 대해서는 ‘24시간 악취 감시시스템’을 운 영하는 한편, 악취관리구역 7개 권역의 94개 지점에 대해 분기 별 1회씩 시료채취 및 측정·분석 등 실태조사를 실시해 집중 관 리할 예정이다. 영세 악취배출업체의 근본적 인 시설개선을 위해 지난해까지 37억원을 투입한데 이어 올해에 도 5억원을 투입해 신규 악취 방 지시설을 설치할 경우 업체별 5 천만원 이하, 악취방지시설을

컴퓨터 활용교육 선호도 가장 높아 양씨에게 있어 당장의 끼니 걱정 이라도 덜어주고자 이번에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서울시는 추후에는 지원대상자 가 재래시장에서 직접 필요한 물품 을 구매하거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필요한 물품을 선택하도록 하는 방 안을 이마트와 함께 검토 중이다. 또, 이번 시범사업을 토대로 장 기적으로는 25개 전 자치구로 확 대한다는 계획이다.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송파구 세모녀 사건처럼 갑작스 런 생활고, 지병, 고독, 장애 등으 로 당장의 끼니 걱정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이번 시 범사업을 운영한다”며 “또한 여력 이 없는 가정에 다시 일어 설 수 있 는 동기 부여를 하고자 한다”고 말 했다. 어려운 이웃 제보나 나눔 봉사 활동을 희망하는 기업, 단체, 개 인은 국번 없이 ‘120’(다산콜센 터)이나‘희망온돌’홈페이지http:// ondol.welfare.seoul.kr/)에 신청하 면 된다. 박지호 기자

금연 동화구연으로 아동 마음 사로잡아 간접 피해 인식으로 금연도우미 역할 기대

인천시‚ 주민 모니터링제 등 감시 기능·단속 강화 인천시는 인천AG·APG의 성 공적인 개최 기반 조성과 GCF 사무국 입주 등 글로벌 녹색환 경 모범도시에 걸맞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악취를 집중 관 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천지역에는 남동국가 산업단지, 서부지방산업단지, 검단일반산업단지 등 7개의 악 취관리지역과 2469개소의 악취 배출업소, 68개소의 악취중점관 리업체 및 8개소의 악취 취약시 설이 지정 또는 선정돼 있다. 악취와 관련한 민원도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지난 해에는 모두 1890건에 이르며, 여름철인 7~9월에 집중되고 있 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효과적인 악 취 배출원 관리를 통해 악취민 원을 해소 하고 악취 취약지역 에 대한 집중관리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 한다는 방침이다.

캔, 김 등 식료품과 비누, 샴푸 등 생필품이 지원된다. 특히, 시는 첫 달인 6월에 기본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한 후 사 례관리를 통해 8월부터는 각 가정 이 필요로 하는 물품욕구를 반영해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중랑구의 김 모씨 가구는 부부와 초등학생 두 자녀가 사는 4인가구 로 일용직과 어린이집 아르바이트 를 통해 버는 80만원이 수입의 전 부. 월세까지 밀려있어 어린 아이 들이 제대로 된 끼니를 챙겨먹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 가정을 이 번에 중랑구 더함복지 상담사가 발 굴해 희망마차 집중지원에 신청, 선정됐다. 관악구의 양 모씨는 남편이 다 니던 건설회사의 부도로 실직과 함께 갑자기 부채가 3천만 원 이 상 증가, 이후 일용직으로 매달 120만원을 벌고 있지만 월세로만 50만원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쌍둥이 초등학생 자녀는 우울과 스트레스 수치가 높게 나 와 치료가 필요하다. 관악구는 어 떻게든 자립하고자 하는 의지가

개선할 경우에는 업체별 3천만 원 이하를 지원한다. 인천AG·APG를 대비해 경기 장 주변 악취배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순찰 및 합동점검 실시, 대회기간중 조업시간 조 정 등 특별관리와 함께 경기장 주변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악 취 없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수도권매립지에 대해서도 매 립장, 침출수처리장, 슬러지처 리시설 등 주요 악취배출원에 대한 정기·수시 악취오염도 검 사, 분기별 악취실태조사, 악취 측정시스템 구축 및 모니터링을 통해 악취 발생 억제 및 효율적 인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 다. 한편, 68개소의 악취중점관 리업체와 악취취약시설에 대한 전담공무원 지정 및 시설 개선 등을 통해 악취 저감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지우 기자

흡연 시작 연령이 매년 낮아져 지 속적이고 체계적인 조기 예방 교육 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도봉 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재정)는 지 역 내 어린이집 20개소 6~7세 원아 734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금연 동 화구연을 실시 중이다.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들려주는 동화는 ‘삐삐에게 동생이 생겼어 요’. 동화구연 전문가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 구연을 통해 금연의 필요성을 재미있게 전달 한다. 상황극을 통해 금연 도우미가 돼 발표해보기, 흥미를 유발할 수 있

는 역할극, 동화 스토리 퀴즈, 복화술을 통한 금 연보건교육 등이 아이들 의 흥미를 유발한다. 주입식 교육과 달리 구연동화를 통한 흡연예 방교육은 즉각적인 효과 를 낳고 있다. 교육에 참 가한 한 아동은 “집에 가 서 아빠에게 담배는 몸 에 나쁘다고 말할 것”이라는 반응 을 보이기도 했다. 도봉구의 동화구연 흡연예방교 육은 6월까지 계속된다. 배은경 도봉구보건소장은 “어린 이들은 의사표현능력의 부족, 어른 들의 부주의 등으로 간접흡연에 무 방비로 노출되는 경우가 잦다.”며 “아이들의 교육을 통해 간접흡연 피해로부터 스스로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지식과 능력을 함양하고, 나아가 가정과 성인의 금연도우미 역할도 수행할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탈북여성‚ 비폭력 대화법 교육생 모집

ODA 사업 성과 추진 계획 등 사업 계획 공유

19일까지 경기도여성비전센터서 접수

2013년 온두라스 현지에서 진행된 ‘배움을 위한 빛’ 프로젝트 기념 사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3일 진 흥원에서 미첼 이디아케즈 바라닷 주한 온두라스 대사를 초청해 ‘공 적개발원조사업(ODA)’과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진흥원이 남미 온두라스에 진행한 ‘배움을 위한 빛’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향 후 양국 간 협역을 통한 다양한 사 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지난해 7~8월 이베로 아메리카 교육·과학·문화기구(OEI) 와 공동으로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온두라스 시골 마을학교에 태양광

패널과 인터넷을 설치하고,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평생학습형 리더교육을 실시 했다. 또 11월에는 현지 마을주민 과 관계자를 한국에 초청해 ‘마을 리더 양성 심화교육’을 받을 수 있 는 기회도 제공해 체계적인 원조를 이뤘다는 호평을 얻었다. 진흥원은 올해도 온두라스에 ‘배 움을 위한 빛’을 선물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주한 온 두라스 대사를 만나 보다 원활한 사업을 위해 국가, 지역 정보를 공 유하고, 지원 환경을 점검하는 등

이한울 기자

경기도여성비전센터(소장 김양 희)는 북한이탈여성을 대상으로 남한사회 정착 지원을 위한 비폭력 대화법 교육생을 모집한다. 비폭력 대화(NVC, Nonviolent communication)는 견디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간성을 유지할 수 있 는 능력을 키워주는 구체적인 말하 기와 듣기 대화방법이다. 비전센터 관계자는 “북한은 서 로 상대를 비판하는 ‘호상비판’이 일상화돼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다

공공근로자가 231명에 취업 교육 수요조사

공공일자리 참여자 컴퓨터 활용교육.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 이 정말 필요로 하는 교육은 무 엇일까? 강동구가 2014년 상반 기 공공일자리참여자 231명을 대상으로 민간기업 취업을 위 해 희망하는 취업교육에 대한 수요조사에 따르면 ‘한글, 엑셀 등 컴퓨터 활용교육’이 54.6% 로 가장 높았고 ‘이력서 및 자 기소개서 작성법, 면접스킬교 육 등과 같은 취업소양교육’이 27%로 그 뒤를 이었다. 이에 강동구(구청장 권한대 행 신용목)는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공무원전산교육장(성 내1동 주민센터 5층)에서 공공 일자리사업 및 휴먼파워뱅크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엑셀 초급교육을 실시했다. 1일차에는 △엑셀메뉴 구성 △셀 서식 활용 △표 만들기, 2

른 사람과 원만한 유대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편안 하게 말하고 듣는 훈련이 필요하 다.”고 교육 필요성을 설명했다.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매주 수 요일 3시간씩 총 6회에 걸쳐 비전 센터(수원시 팔달구 소재)에서 진 행되며 말하기, 듣기, 솔직한 자기 표현법 등을 교육한다. 북한이탈여 성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한국 입 국 2년 이상 거주자면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 료하면 한국NVC 비폭력대화 1단 계 수료증을 발급한다. 이번 교육에는 남한 주민 참여자 10명(비폭력대화 지도자 과정 수 료생)이 교육생으로 참여해 북한 이탈여성과 우리나라 사회에서 겪 는 관계의 어려움 등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동료학습’도 실 시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북한이탈 여성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 홈페 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19일까지 경기도여성비전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박지호 기자

일차에는 △수식 및 연산자 알 아보기 △함수 개념 및 활용 등 엑셀 활용교육을 프로그램을 처음 접하는 대상자들의 눈높 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구는 6개 주민센터(성 내1동, 강일동, 암사1동, 천호 2동, 성내1동, 길동)에서 운영 중인 ‘구민정보화교실’ 교육일 정을 수시로 안내해 참여자들 이 자신의 수준과 취향에 맞는 IT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속 적으로 연령별, 특성별, 사업대 상별 교육수요를 파악해 참여 자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및 직 업훈련을 실시하고 공공일자 리 참여자의 역량을 강화해 민 간일자리에 성공적으로 취업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 획”이라고 말했다. 이가연 기자

우리집 담장 허물어 주차 문제 해결 연말까지 주택 40개는 주차면 60면 조성

광진구‚ 맞춤형 주차장 조성

김충성 기자

경기도‚ 온두라스 대사 초청 간담회

상호 긴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미첼 바라닷 대사는 “경기도평 생교육진흥원이 지원한 전기와 인 터넷으로 많은 학생과 주민들이 혜 택을 누렸으며, 특히 마을리더교육 으로 온두라스가 한국처럼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온 두라스 국민들이 근면 성실한 한국 인의 특성을 롤모델로 삼아 한국과 같은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루어 내 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흥원 이 성 원장은 “지난해 교 육을 받은 마을 리더들이 주민들을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국민 모두가 스스로 자립하려는 자세를 가진다 면 온두라스의 발전은 더욱 앞당겨 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진흥원은 새마을운동 정신을 담은 마을리더 교육으로 올 여름 다시 온두라스를 찾을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진흥원은 오는 7월부터 이베로 아메리카 교육·과학·문화기구(OEI) 및 온두라스 교육부와 공동으로 온 두라스 마을에 ‘배움을 위한 빛’ 프 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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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4일 수요일

서울 광진구(구청장 권한대행 정 윤택)는 주택 담장을 허물어 내 집 안에 주차장을 설치하는‘2014 그린 파킹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그린파킹(Green Parking) 사업이 란 주택의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들고 여유 공간에 화단 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만성적인 주 택가 주차난 해소 및 주거환경 개 선을 위해 추진한다. 구는 올해 말까지 주택 40개소 에 주차면 60면을 조성한다는 목 표로 주택 소유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주민 맞춤형 주차장을 조성 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대문과 담장을 허물 어 주차장을 만들 수 있는 단독, 다 가구, 다세대, 연립주택이라면 참 여 신청이 가능하다. 단, 신축이 확 정된 주택(뉴타운 지정지역, 재개 발사업 인가지역, 재건축 허가주 택)은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 가옥에게는 주차장 1 면 기준 800만원, 2면 950만원, 이 후 매 1면 추가시 100만원을 추가 지원해 최대 2750만원 한도내에서 사업비가 무상 지원된다. 또 담장설치로 인해 주차장으로 서의 기능을 유지하지 못하는 부설 주차장의 경우에도 가구당 200만 원 한도 내에서 담장 허물기 공사 를 지원한다. 특히 담장 철거에 따른 주민불안 을 해소하기 위해 70만원 한도 내에

서 방범창 및 자가방범시스템 등 방 범시설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담장허물기 참여가옥이 50% 이상인 골목길에는 생활도로 를 조성해주고, 주차장을 조성하고 남은 자투리 공간에는 화단을 조성 하고 우편함을 설치해주는 등 쾌적 한 주거환경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어린이대공원 정문광장 및 동 주민 센터에서 관련 사진전시회를 열고, 구 소식지 게재 및 직능단체 회의 시 적극 홍보하는 한편, 주차실태조 사 결과 주차장 확보율이 저조한 지 역을 중심으로 집중 주민 홍보를 실 시해 사업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원할 경우 구청 교통지도과 주차기획팀(4507952~8)으로 전화 및 방문 신청하 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 2004년부터 그 린파킹 조성사업을 추진한 결과 현 재 총 1589가구에 3080개의 주차 면을 조성했으며, 쾌적한 주거환 경을 위한 생활도로 3441m를 조성 하고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CCTV 48개를 설치한 바 있다. 정윤택 구청장 권한대행은“우리 집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들면 나와 이웃 모두가 행복해진다”며 “만성적인 주차난도 해소하고 이 웃 간 주차 문제로 인한 분쟁도 해 결하는 일석이조 사업인 그린파킹 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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