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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朴대통령, 16~21일 중앙국아 3개국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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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클래식계 아이돌’ 의 축제… 디토 페스티벌

제 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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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남한강, 견지낚시 명소로‘인기’

단기 4347년 (음력 5월 13일) 2014년 6월 10일 화요일

朴대통령‚ 일정 비우고 내각·靑 개편 ‘고심’ 중앙아시아 순방 앞서 후임 총리 지명 단행 법조권·충청권·정치권 등 세 그룹으로 압축 장관 등 내각 교체는 시기 유동적으로 변해

제주, 태극 바람개비 들고 달리는 어린이들 9일 오전 제주항일기념관 광장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열린 ‘나라사랑 태극기 그리기 및 태극 바람개비돌리기’ 체험행사에서 어린 이들이 태극 바람개비를 들고 달리고 있다.

주택임대차 선진화 방안 윤곽 나왔다 분리과세 임대소득 기준액 2000만→3000만원 상향 2주택자 월세 비과세 기간, 2년→3년 연장 가능성도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방안 후속인 ‘3·5 보완조치’의 수정 방향이 윤곽을 드러냈다. 정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분 리과세 임대소득 기준액 2000만원 →3000만원 상향 △다주택자 임대소 득 분리과세 △2주택자 전세금 과세 방안 전면 백지화 등으로 좁혀지고 있 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 다주택자 임대수입에 대한 분 리과세 기준액을 연 임대소득 2000만 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하는 방안 이 제시되고 있다. 기존 2주택자에 적 용되는 월세 비과세 기간이 2년에서 3 년이상으로 연장하는 방안도 임대소득 과세 개선안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중부권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5일 주택·건설업계 관계자들과 조찬간담 회에서 “2주택 보유자 중 임대소득이 2000만원 이하인 소규모 임대사업자 에 대해 분리과세 특례를 부여하는 것 은 주택 보유 수에 따른 차별로 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취득세 차별 폐지 등 주택 보유수에 따라 차별 을 폐지해 왔던 그간의 정부대책과 배 치된다는 이유를 들었다. 서 장관의 발언은 지난해 하반기 부터 조금씩 회복되던 부동산 경기가 ‘2·26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방안’으로 다시 움추려들 조짐을 보이자 과세 방 안을 추가 완화할 수 있다는 뜻으로 풀

시사일보 신문광고4단통 (350*164)

이된다. 침체된 부동산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임대소득 분리과세 적용 대 상을 3주택 이상 다주택자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3주택 이상이라도 임대소득이 연 2000만원 이하면 분리과세를 도입하 겠다는 의미로 읽힌다. 즉 다주택자도 연간 임대소득이 2000만원을 넘지 않 으면 다른 소득과 합산해 누진세율을 매기는 종합소득과세 적용을 하지 않 고, 분리과세(14% 단일세율)를 적용하 겠다는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임대사업자들의 세금 부담이 줄어든 만큼 다주택자의 주택 구입 수요가 늘어나는 효과를 기 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6년부터 2주택 이상 집주인에게 소득세를 물리려던 ‘2주택자 전세금 과세 방안’도 손질 대상에 포함될 가능 강혜희 기자 성이 크다.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외부일정을 모두 비우고 청와대에서 새 국무총리 인선 등 을 비롯해 초읽기에 들어간 내각과 청와 대 개편을 두고 숙고를 거듭하고 있다. 청와대 안팎에서는 오는 16~21일 중 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떠나는 박 대통령 의 국정운영 일정을 감안할 때 이번주 안 에 적어도 후임 총리 지명은 단행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6·4 지방선거가 끝난 만큼 이번 주에는 총리 인선이 이뤄져야 이후 개각의 새 틀 짜기를 본격화할 수 있는 데다 지난달 말 안대희 전 총리 후보자가 사퇴하면서 선 거 뒤 개각 일정을 본격화하려던 계획이 다소 늦춰졌기 때문이다. 지난 2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국가개 혁 적임자(개혁성)’와 ‘국민들께서 요구 하고 있는 분(도덕성)’을 총리 인선 기준 으로 제시한 박 대통령은 최종 선택지를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의 하마평을 종합해 보면 총리 후보군은 법조인과 충청권, 정치권 등 세 가지 그룹으로 분류된다.

법조인 출신의 경우 대법관을 지낸 안 전 후보자의 낙마에 따라 한때 배제될 가 능성이 점쳐졌지만 박 대통령이 도덕성 과 개혁성을 인선 기준으로 내세우면서 김영란·조무제 전 대법관 등이 유력한 후 보로 거론된다. 충청권 후보군은 지난 6·4 지방선거 결 과 때문에 급부상했다. 박 대통령의 전통 적 지지기반인 충청권 광역자지단체장을 모조리 야당에 내주면서 충청 출신 총리 로 민심을 달래야 한다는 논리인데 심대 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충남 공주)과 이 원종 지방자치발전위원장(충북 제천)이 하마평에 오른다. 비슷한 맥락에서 충청권 출신은 아니 지만 강원 동해 출신의 김진선 평창동계 올림픽조직위원장은 PK(부산·경남) 인사 편중 논란에 따른 지역안배 차원에서 이 름이 꾸준히 거론되는 인사다. 정무적 감각이 뛰어나고 인사청문회 통과 가능성이 높은 정치인 출신의 발탁 가능성도 여전히 높다.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 김문수 경기지사와 경제민주화

공약을 주도한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 행복추진위원장, 박 대통령의 핵심 측근 인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 등이 이에 해당 하는 인물들이다. 후임 총리 지명에 따른 장관 등의 내각 교체는 시기가 유동적으로 변했다. 박 대 통령은 안 전 후보자를 지명할 당시만 해 도 신임 총리의 제청을 받아 내각 개편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헌법상 장관 등의 국무위원 임명제청 권을 총리가 갖고 있는 만큼 사퇴 예정인 정홍원 현 총리 대신 새 총리가 정식 임명 될 때까지 개각을 미루겠다는 의미였다. 하지만 신임 총리를 지명하더라도 국 회 임명동의안 제출과 인사청문회 등에 20일 가량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제청권 행사는 정 총리에게 맡길 가능성 이 제기된다. 새 총리 후보자 지명과 함께 일부 장관 교체까지 동시에 발표될 것이 란 관측도 있다. 이와 관련해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개각의 대상이 되는 부처 숫자와 날짜, 방식과 관련해 해외순방과 정치적 일정 등 여러가지 상수가 있고 검증 같은 변수 도 있다”며 “여러가지 상황에서 방법들 을 연구하는 과정이지만 확정된 것은 아 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청와대 참모진 개편의 경우 당초 후임 총리 발표 이후에 단행될 것으로 전망됐 지만 이 전 홍보수석의 교체로 일단 시동 이 걸린 모양새다. 민 대변인도 전날 “다른 수석들이 누가 교체되는지는 알 순 없지만 대상자들에 대해 지금 검증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검 증을 마치는 대로 조만간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안다”고 말해 개편이 임박했음을 정채두 기자 시사했다.

與野, 임시국회 6월 대정부 질문만 합의 각 상임위원 선출 등 타 쟁점은 평행선 국회법 개정하는 방안도 접점 도출 못해 여야 원내지도부가 9일 6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등 쟁점을 놓고 담판을 벌였지 만 대정부질문 일정을 정하는 것 외에는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여간 국 회 사랑재에서 회담을 열고 오는 18~20 일 3일간 대정부질문을 실시키로 합의했 다. 또 양당 원내대표는 앞으로 매주 월요 일 11시에 정례회담을 갖기로 했다. 다만 상임위원장 선출 등 상임위원회 가 동 문제에 관한 협상은 평행선을 달렸다.

박 원내대표는 겸임 상임위원회인 국 회 예결특별위원회와 정보위원회를 전임 상임위원회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각 상임위 내 법안심사소위원회도 단수 가 아닌 복수로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 지만 이 비대위원장은 신중한 반응을 보 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 원내대표가 예결위·정보위 전임 상 임위와 상임위원장 배정 등 원구성 문제 를 연계하겠다는 입장이라 향후 여야간 줄다리기가 불가피해 보인다. 반대로 이 비대위원장이 요구한 국회 내 6개 특별위원회 존폐·연장 문제와 후

보직 사퇴 시 국고보조금 환수에 관한 정 치자금법 개정안에 대해선 박 원내대표 가 신중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 두 사람은 다음달 중 상반기 국 정감사를 시행하기 위해 국회법을 개정하 는 방안을 놓고도 대화를 나눴지만 이 역 시 타 쟁점과의 연계 속에 접점을 도출하 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여야간 첨예한 쟁점인 세월호 침몰사고 국정조사 시 청문회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도 의견 접근을 이루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합의에 이르지 못한 사안이 많 은 탓에 양당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 표는 이날 수시로 만나 의견을 교환할 계 획이다. 오후 양당 수석부대표 간 논의에 이어 저녁시간에는 양당 원내대표가 만 나 미합의된 부분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정인식 기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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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0일 화요일

종합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朴대통령‚ 16∼21일 중앙아 3개국 순방 우즈베키스탄‚ 이슬람‚ 카자흐스탄 등 국빈방문 방문국 정상과 공고한 신뢰와 유대관계 재확인

군 복무 가산점 부활?… 대학 학점제 도입 추진 통해 대학 강의를 듣는 ‘학점이수제’를 하는 단계다”라고 말했다. 1999년 폐지된 군 복무 가산점 대신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1학기 이 복무기간을 학점으로 인정해 주는 대학 학점제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용자는 1.48%(5784명)에 불과하다. 방안이 군 가산점제와 마찬가지로 형 아직 정부 방침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 평성 논란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에는 만, 이렇게 될 경우 대학을 다니다 군 국방부의 학점제는 복무기간 자체를 “(학점제는) 군 가산점과는 무관하다. 에 입대하는 이들에게 복무기간에 따 교양과목이나 일반선택 과목으로 인정 라 학점이 부 해 대학 학점 여될 것으로 을 부여하는 학업 중단 보상 차원… 재학 중 입대 38만명 혜택 볼 듯 전망된다. 방식이다. 대 대학 재학 학을 다니지 중 입대할 경 않은 경우는 국방부 이달 중 교육부 협의… 比대학생 ‘학점은 행제’ 우 정부가 학 학점은행제 점으로 보상 를 통해 학점 확정된 것이 아니고 의견을 듣고 있다” 해주겠다는 것인데, 가산점 제도를 부 을 쌓을 수 있게 하고 대학 입학할 경 며 “의견을 주면 여론에 반영하도록 하 활시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벌써부 우 이 학점을 인정해 주는 방안을 고려 겠다”고 말했다. 터 나오고 있다. 대학을 가지 않은 이 하고 있다. 또 병역 형태에 따라 현역 국방부가 학점제를 추진하게 된 배 들과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 (병사·간부·상근예비역 등)과 보충역 경에는 대학 재학 중 입대해 학업을 잇 도 나오고 있다. (사회복무요원 등)에 대한 학점 적용 지 못하는 데다 가산점제 폐지 이후 제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9일 정례브 대상 여부와 인정 방식에 대해서도 검 대자에 대한 사회적 보상이 미흡하다 리핑에서 “국방부에서 (군 복무기간을 토하고 있다. 는 지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학점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 국방부는 이달 중으로 ‘학점인정 등 국방부에 따르면 전체 병사 45만 위해) 외부 용역을 줘 군 복무가 학점 에 관한 법률’에 군 경험의 학점 인정 2500여명 중 대학에 다니다가 입대한 과 연결될 수 있는지 결과가 나왔다”며 조항을 신설하는 방안에 대해 교육부 이들은 85%가량인 38만4700여명이 “그것을 토대로 검토 중이고 국민 여론 와 협의해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할 계 정인식 기자 다. 군은 군대 내에서 온라인 수강을 을 듣고 정책에 반영할지 여부를 검토 획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5박6일간 우즈베키스 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선다. 박 대통령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중앙아시아 국가인 우즈베키스탄·카자흐 스탄·투르크메니스탄을 차례로 순방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9일 밝혔다. 박 대통령은 먼저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간 우즈베키스탄 국빈방문에 나선 다. 우선 이틀째인 17일에는 이슬람 카리 모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만찬을 갖고 양국이 정무·경제·사회·문화 등의 분야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 중 인 △수르길 가스 프로젝트 △탈리마잔 복합화력발전소 등 경제협력 프로젝트를 원활히 이행하고 재생에너지, 과학기술, 건설·인프라, 섬유 등 협력분야를 확대하 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인적·문화적 교 류확대 방안도 이번 방문을 계기로 협의 할 계획이다. 박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수도인 타 슈켄트 방문기간 중 중앙아시아 지역 내 에서 최대 규모로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 동포들의 대표를 만나 격려할 예정이다.

타슈켄트 방문에 이어 18일에는 ‘실크로 드의 심장’으로 불리는 유라시아 교류사 의 중심지 사마르칸트를 방문한다. 박 대통령은 이어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 한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 중 우리 의 최대 투자대상국이며 중요한 경제협 력 파트너로서 250여개 국내 기업이 진출 해있는 국가다. 카자흐스탄 방문 이틀째인 19일에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 담 및 국빈오찬을 갖고 전략적 동반자 관 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카자흐스탄에서 진행되고 있는 △발하 쉬 석탄화력발전소 △아티라우 석유화학 단지 △잠빌 해상광구탐사 등 양국 간 협 력사업의 원활한 이행방안 및 과학기술, 산림, 환경 등 새로운 분야의 협력 확대방 안도 협의한다. 역대 대통령으로서는 첫 방문지인 투 르크메니스탄은 순방 일정 마지막인 20 ∼21일 이틀간 머물게 된다. 투르크메니스탄은 2009년부터 국내 기 업들의 진출이 본격화된 국가로 최근 양 국 간 인적교류 증가, 국내 기업 진출 확 대 등 협력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한 노력 을 진행 중인 곳이다. 박 대통령은 20일 구르반굴리 베르디무 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만찬을 갖 고 양국 간 협력사업을 비롯해 투르크메니

국회 사무총장 인선 관행 개선 필요성 확산 ‘여당 몫’ 벗어나 내부 전문인 발탁하는 방안 제기돼 국회 사무총장에 대한 인선 방식의 개 선 필요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정치권 안팎에서 점점 커지고 있다. 즉, 정치 선 진화 시대를 맞아 이제는 여야의 자리 나 눠먹기식 인선이 아니라 내부 전문���을 발탁하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 이다. 국회 사무총장 자리는 정진석 전 총장 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뒤 현재 공석으로 임병규 사무차장이 대행역할 을 맡고 있다. 그동안 국회 사무총장은 여 야 교섭단체 대표와 협의해서 국회의장 이 임명하고 본회의 승인을 얻도록 국회 법에 규정 돼 있다. 하지만 여당 측 출신 인사가 발탁되는 게 관행이다. 이 때문에 국회사무처가 정치적 이해관계에 휘둘려 독립성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는 지적을 받아왔는데 이 같은 문제 해소 를 위해 사무총장 임명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9일 국회사무처 노조가 최근 실시해 발 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5.1%가 현재의 소속 기관장 임명방식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임명방식 개선 방안으로는 ‘내부 출신 자 중에서 임명’이 44%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공모를 통한 임명(25.7%), ‘사무총 장추천위원회 도입(23.5%)’ 등이 뒤를 이 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가 대개조론’이 조 명받고 있는 상황에서 입법부인 국회부 터 달라져야 한다는 내부의 목소리가 커 지고 있는 것이다. 국회사무처가 집권당 의 대리인 역할을 하게 되면 국회의 독립 성마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성곤 의원도 최근 “장관급인 국회 사무총장과 차관급인 국 회도서관장의 경우 관행적으로 사무총장 은 여당이, 도서관장은 야당이 추천해왔 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인사청문회를 거쳐서 전문 적인 경험을 쌓은 입법고시 출신 행정 전 문가들에게 국회 사무총장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줘야한다”고 주장했다. 정채두 기자

스탄에 진출한 국내 기업 활동에 대한 양 국 정부의 지원방안 등을 논의한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순방은 우리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현 의 중점 협력 대상인 중앙아시아 3개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들의 경제협 력사업 확대, 방문국 정상들과의 공고한 신뢰와 유대관계를 재확인해 한·중앙아 시아 협력을 차원 높게 발전시키는 계기 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혜희 기자

농식품부 ‘쌀 자조금’ 도입 검토 쌀시장 개방, 농민 자생력 유지 전체 농가 2/3 동의 쉽지 않아 정부가 쌀 시장 개방에 따른 농 민들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쌀 자조금(自助金)’ 조성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고위관계자 는 8일 “‘쌀시장 개방’에 대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쌀 자조금’을 운용하는 방안이 농 지관리 비용 지원 등과 함께 쌀 시 장 개방 대책으로 검토되고 있다” 고 밝혔다. ‘자조금’이란 WTO 출범과 FTA 체결 등 시장개방 상황에서 특정사 업을 수행하는 사람이 그 사업의 효과를 인식하고 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을 부담하는 제도를 말한다. 따라서 쌀에 자조금을 도입하면 쌀 농가들이 국내 쌀 산업을 지키 고 발전시키기 위해 스스로 기금을 마련해 운용하게 된다. 현재 국내에서 운용되고 있는 자 조금은 한우, 한돈, 화훼, 낙농 등 지난해 기준 24개 품목으로 ‘농수 산자조금의 조성 및 운용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고 있다. 한우의 경우 정부 보조금과 도축 시 마리당 거출하는 2만원을 시드 머니로 2013년 약 367억원을 거둬 들여 한우소비, 수급안정 등에 355 억원을 지출했으며 한돈은 201억원 수입에 174억원을 집행하는 등 각 사업의 자생기반을 다지고 있다. 문제는 자조금을 만들기 위해서 는 농가들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 요하다는 점. 관련법에 따라 자조 금을 만들려면 전체 농가 2/3의 동 의를 얻어야 한다. 쌀 농가를 70만 호라고 가정할 때 산술적으로 40만 호의 승낙이 있어야 하지만 쌀 특 성상 동의가 쉽지 않다는게 현실적 강영철 기자 문제다.


종합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2014년 6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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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숫자로 본 서울시’

무투표 당선, 금천 2선거구 2표차 ‘희비’ 여성구청장 ‘4’명, 최연장자는 ‘71’ 마포구청장 4만4107로 최다득표 올린 김현기(강남4) 의원

이번 6·4지방선거의 하이라이트 는 역시 서울이었다. 새정치민주 연합은 시장과 구청장 시의원 선거 등에서 싹쓸이에 가까운 압승을 했 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개표 완료 까지 박빙의 접전을 보인 선거구가 있는 등 유권자들의 손에 땀을 쥐 게 하는 경우가 많았다. 서울지역 선거를 숫자로 풀이해봤다. ◇25개 자치구청장 선거를 둘러 싼 숫자 4와 71. 이번 자치구청장 선거에서 불었 던 여풍(女風)을 일으킨 여성구청

장은 총 4명이다. 강남구의 신연희 구청장과 송파 구 박춘희 구청장이 재선에 성공하 고 서초구 조은희 전 서울시 정무 부시장이 구청장에 당선되면서 강 남3구는 사상 최초로, 또 새누리당 소속 여성구청장 시대를 열게됐다. 여기에 새정치연합 김수영 후보 가 양천구청장으로 뽑혀 당 최초의 여성 자치구청장이라는 기록을 세 웠다. 반면 남성구청장은 총 21명 이다. 정당별로 살펴보면 새누리당 소

속 구청장은 5명, 새정치연합 구 청장은 20명이다. 이번 선거에서 새정치연합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강남·서초·송파·중랑(나진 구)·중구(최창식) 등 5개 구를 제외 한 20개 자치구를 석권했다. 또 서울시 혹은 구청 공무원 출 신 구청장은 총 5명이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서울시 행정 2부시장, 건설안전본부장 출신, 김 기동 광진구청장은 서울시 건설관 리국, 도시계획국, 도시개발공사 기획조정실장, 시정개발담당관 등 을 맡은 바 있다. 나진구 중랑구청 장 당선인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 당시 행정1부시장을 역임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서울시 복 지·여성정책비서관과 행정국장, 이성 구로구청장은 서울시 경쟁력 강화본부장과 감사관 출신이다. 이어 최연소 구청장은 43세로 새정치연합 이창우 동작구청장 당 선인, 최연장자는 1942년 생으로 71세인 박홍섭 마포구청장이다. ◇서울시의원, 2표차 눈물 이번 선거에서 선출된 서울시의 원은 96명, 여기에 비례대표 10명 을 더하면 총 106명이 당선됐다. 이 중 남성 의원은 86명, 여성 의원 은 20명이다. 새정치연합 소속 의 원은 77명, 새누리당 소속 의원은 29명이다.

이중 금천 제2선거구에서는 단 2표차로 당락이 갈리는 진귀한 광 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2표차 승리의 기쁨을 맛보게 된 사람은 새누리당 강구덕 당선인이 다. 그는 전체 5만8429명 중 2만 7202명의 지지를 받았다. 반면 탈 락의 고배를 마신 이는 새정치연합 이원기 후보다. 그는 총 2만7200표 를 얻었다. 최다 득표자는 새누리당 김현기 (강남4) 의원이다. 그는 총 투표인 8만1613명 중 4만4107표(55.36%) 를 얻었다. 득표율이 가장 높았던 당선인은 새누리당 이석주 후보다. 그는 강남 제3선거구에 출마해 전 체의 61.33%, 3만72표를 얻었다. 최연소자는 새정치연합 비례대 표 1순위인 35세의 이신혜 당선인 이다. 미국 변호사 출신으로 소외 계층을 돕기위한 급여나눔 활동에 도 참여한 바 있다. 반대로 최연장 자는 이번 선거를 통해 재선 안착 한 67세 새정치연합 김동승(중랑3) 의원이다. 서울시의회 역사상 최다 선인 5선 의원도 이번 선거에서 배 출됐다. 그 영광의 주인공은 새누 리당 이종필(용산2) 의원이다. 그 는 지난 1998년 제5대 서울시의원 부터 이번 9대까지 20년째 의정활 동을 펼치게 됐다. 치열했던 선거 분위기 속에서 별

다른 노력없이 당선의 영예를 안은 당선인은 2명이다. 새누리당 성중 기(강남1) 당선인과 새정치연합 박 준희(관악1) 의원은 각자 속한 선 거구에 단독출마해 무투표로 시의 회에 입성했다. 아울러 한 해 기준 시의원의 의정활동비는 6250만원 이다. 이는 지난해 인상된 수치로 전국 17개 광역지방의회 중 최고 수준이다. 각종 세금을 빼기 전 기 준 월 수령액은 520만원이다. ◇서울 자치구의원 선거, 1과 419. 비례대표를 포함한 서울시 자치 구의원의 수는 419명이다. 선거를 통해 뽑힌 366명과 비례대표 53명 을 더한 수치다. 성별로 따져보면 남성 의원이 280명, 여성 의원이 139명이다. 눈 에 띄는 점은 비례대표 53명 중 남 성 의원은 단 1명뿐이라는 것이다. 유일한 남성 비례대표 의원은 강남 구의 새누리당 최중현 당선인이다. 정당별로는 새정치연합 219명, 새누리당 196명, 무소속 3명, 노동 당 1명이다. 최연소자는 강남 나선거구에 출 마한 새정치연합 소속 30세 여선 웅 당선인이고 최연장자는 동작 다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소속 76세 김성근 당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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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출마자 94명 선거비용 한푼도 못받는다 지사 1명 시장·군수 12명, 도의원 13명, 시·군의원 68명 등 득표율 10%도 못 찍어 법정선거비용 일부도 보전받지 못해 6·4지방선거에 출마했던 충북지 역 후보자 94명이 선거기간에 쓴 돈 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하게 됐다. 9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 르면 신장호 충북지사 후보와 시 장·군수 후보 12명, 도의원 후보 13 명, 시·군의원 후보 68명 등은 득표 율 10%를 찍지 못해 법정선거비용 의 일부도 돌려받지 못한다. 이번 선거에 출마했던 후보자는 지사 3명, 교육감 4명, 시장·군수 37명, 지역구 도의원 74명, 시·군 의원 261명, 도의원 비례대표 9명, 시·군의원 비례대표 37명 등 425명 이었다. 출마자의 22.1%가 돈만 쓰고 낙 선의 고배까지 마신 셈이다. 공직선거법은 유효투표 총수의 100분의 15(15%) 이상 득표한 후

보에겐 선거비용 제한액 범위 안에 서 전액을, 100분의 10 이상 100분 의 15 미만(10∼14.9%) 득표자에 겐 제한액의 절반을 되돌려준다. 물론 이들에게 주는 돈은 모두 국 민이 낸 세금이다. 선거비용 제한액은 지사·교육감 12억8800만원, 청주시장 3억2300 만원, 충주시장 1억7000만원, 제천 시장 1억4600만원, 단양군수 1억 1300만원, 영동군수 1억2000만원, 보은군수 1억1700만원, 옥천군수 1억1900만원, 음성군수 1억2800 만원, 진천군수 1억1900만원, 괴산 군수 1억1800만원, 증평군수 1억 700만원 등이다. 이시종 충북지사와 김병우 충북 도교육감 당선인, 이승훈 청주시장 당선인, 윤은희·이숙애 비례대표

도의원 당선인 등은 당선했을뿐만 아니라 득표율 15%를 넘겨 선거비 용 전액을 돌려받게 됐다. 선거비용의 50%만 보전받을 수 있는 후보자는 김석현(13.6%)·손 영철(10.9%) 등 교육감 후보 2명, 시장·군수 후보 2명, 도의원 후보 4 명, 기초의원 51명 등 59명이다. 무소속 김재영 영동군수 후보 (9.93%)와 홍성주 제천시장 후보 (9.19%), 새정치민주연합 황근례 증평군의원 후보(9.95%)와 박종국 청주시의원 후보(9.08%) 등은 하 한선 10%를 넘기지 못해 한 푼도 보전받지 못하는 처지가 됐다. 통상 지방의회 비례대표 후보자 중 순위 1번(도의회와 청주시의회 는 2번)을 받지 못하면 선거비용을 내지 않기 때문에 후순위 비례대표 후보자는 보전대상에서 제외된다. 출마자들은 이달 16일까지 선관 위에 선거비용 보전 청구를 해야 돌려받을 수 있다. 강영철 기자

7·30재보선열기 조기점화… 예비후보등록 시작 부산 해운대·기장갑, 대전 대덕, 평택을 등 최소 12곳 이상 지방선거 후 궐원이 된 의석 을 채우기 위한 7·30재보궐선거 가 막을 올렸다. 예비후보등록 이 시작되면서 선거열기가 조기 에 점화되는 모양새다. 이번 재 보궐선거는 12곳 이상에서 치러 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 르면 새누리당 서병수 부산시장 당선인의 지역구인 부산 해운대· 기장갑 보궐선거에는 한국무궁 화회 총재를 역임한 의사 출신 김정희 후보와 친박연대 사무총 장과 대변인을 지낸 김세현 후보 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대전시장 선거에서 낙선한 새 누리당 박성효 전 의원의 지역 구인 대전 대덕 보궐선거에는 새누리당 정용기 전 대덕구청장 과 같은당 서준원 새누리당 여 의도연구원 이사, 그리고 새정 치민주연합 김창수 전 국회의원

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새정 치민주연합 신장용 전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수원을 재선거에 는 새누리당 염규용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한나라당 이태희 총 재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당선무효형을 받은 새누리당 이재영 전 의원의 지역구인 경 기 평택을 재선거에는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을 비롯해 김홍규 전 경기도의원, 유의동 평택발 전연구소 소장, 양동석 평택을 당협위원장 등 새누리당 인사들 이 등록을 마쳤다. 새정치연합 에선 이인숙 전 민주화운동관련 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 위원 회 전문위원이 후보로 나섰다. 경기도지사로 당선된 유정복 전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김포 보궐선거에는 새누리당 진성호 전 의원과 홍철호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개그맨 출신 언론인인 무소속 이재포 후보가 예비후보 로 등록했다. 충북지사 선거에서 낙선한 새 누리당 윤진식 전 의원 지역구 인 충북 충주 보궐선거에는 새 누리당 유구현 전 감사원 국장 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이 밖에 서울 동작을(새누리 당 정몽준 전 의원), 울산 남을 (김기현 울산시장 당선인), 경기 수원병(남경필 경기지사 당선 인), 경기 수원정(새정치연합 김 진표 전 의원), 전남 담양·함평· 영광·장성(이낙연 전남지사 당 선인), 광주 광산을(무소속 이용 섭 전 의원) 등 선거구에는 아직 예비후보자가 없는 상황이다. 이번 재보선에는 거물급을 포 함한 여야 인사들이 대거 도전 장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길호 기자

정채두 기자

與 전당대회 선관위·준비위 구성 완료

서거관리위원장 김수한 준비위원장 윤상현 선임

새누리당은 9일 차기 당 지 도부를 선출하는 7·14 전당대 회 선거관리위원회와 준비위 원회를 구성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갖고 비공 개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에 따르면 김수한 상임고문이 전당대회 선거관 리위원장으로, 김재경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선거관리 위원으로는 이명 수·홍일표·권성동·김세연·신동 우·경대수·권은희·이종훈·문정 림·이자스민 의원, 전희재 제2 사무부총장이 임명됐다.

또 윤상현 사무총장이 전당 대회 준비위원회 위원장을, 조 동원 홍보기획본부장이 준비 위 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준비위 위원으로는 이한성· 김세연·길정���·김동완·전하진· 박창식·강은희·민현주 의원, 전 희재 제2사무부총장이 활동하 게 됐다. 새누리당은 또 지난 5일 사 임을 표한 조동원 홍보기획본 부장의 임기를 오는 7월 30일 까지 연기하기로 의결했다. 아울러 크레이지파티 위원 회 구성과 관련해 김세연·강석 훈·강은희·민현주·김상민 의원 을 당내 위원으로 임명했다. 당외 위원으로는 강한섭 서 울예대 영화과 교수와 이도희 (주)디지캡 대표, 이승훈 한국 미디어교육학회 이사, 강수현 창조인재 인큐베이팅 사회적 협동조합 ‘워커스’ 대표, 정진 영 SK 통섭인재양성소 ‘타작 마당’ 미디어 기획자, 최훈민 ‘희망의 우리학교’ 대표를 선 임했다. 하태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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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14년 6월 10일 화요일

檢, ‘NLL대화록 유출 사건’ 대부분 무혐의 10명 중 정문헌 의원만 벌금 500만원 약식기소 9명 무혐의 처분 ‘대통령 기록물 아니다’ 판단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불 법 열람·유출 의혹 사건으로 피소 된 10명 중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 을 제외한 나머지 관련자들이 모두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 사 이현철)는 남북정상회담 회의 록 내용을 누설한 혐의(공공기록

물관리법 위반)로 정 의원을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9일 밝 혔다. 같은 혐의로 고발된 김무성·서 상기·조원진·조명철·윤재옥 의원 과 권영세 주중 대사, 남재준 전 국 가정보원장 및 국정원 1차장·대변 인 등 9명은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은 우선 국정원이 작성해 보 관 중이던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은 공공기관에서 작성한 ‘공공기록물’ 일뿐 ‘대통령기록물’로 볼 수 없다 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직무상 알게 된 비밀 을 누설하는 사람을 처벌토록 규 정한 공공기록물 관리법을 적용해 당시 청와대에 근무하며 회의록에 접근·열람한 뒤 비밀을 누설한 정 의원에 대해서만 혐의가 인정된다 고 봤다. 정 의원과 비슷한 취지로 ‘NLL 포기 발언’을 언급한 김 의원 과 권 대사의 경우 당시 회의록과 관련된 업무처리자가 아니어서 처 벌할 수 없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또 국정원이 보관 중이던 회의록 발췌본을 무단으로 열람한 혐의로 고발된 서 의원 등 여당 국회 정보 위 소속 의원들과 이를 제공해 준 남 전 원장 등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를 통한 열람이었다고 결론지 었다. 검찰 관계자는 “정부에 대한 자 료 요청은 국회 상임위원회의 의결 등으로 이뤄지지만 의원이 개인 명

의로 요청을 해도 각 부처는 자료 를 제공해 오던 관례가 형성돼 있 었다”며 “그동안 이뤄져 온 관행과 당시의 절차 등을 고려하면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남북 정상회담 서해북방한계선(NLL) 포 기발언 논란은 당시 국회 외교통상 통일위원회 위원이었던 정 의원이 2012년10월8일 통일부 국정감사 에서 회의록의 일부 내용을 폭로하 면서 불거졌다. 당시 그는 노 전 대통령이 NLL 포기 발언을 했다는 취지로 발언했 다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됐지만 검찰은 “허위 사실로 볼 수 없다”며 무혐의 처분 했다. 이에 민주당(현 새정치민주연 합)은 정 의원이 국정감사 발언 이 후 기자회견을 통해 회의록 내용을 누설하고 국정원이 보관중이던 회 의록 발췌본을 무단 열람했다며 대 통령기록물관리법, 공공기록물관 리법,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로 정 의원을 다시 고발했다. 아울러 정 의원과 함께 회의록을 열람한 서 의원 등 4명과 이를 제 공한 국정원 책임자 등 3명을 함께 고발하는 한편 대선 유세 과정에서 ‘노 전 대통령이 NLL 포기 발언을 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김 의원 과 권 대사도 추가 고발했다. 송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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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vs 진보당, 선거보조금 환수공방 지속 지방선거 앞두고 후보직 사퇴로 32억 국고보조금 챙겨 “먹튀방지안 입법추진 하겠다” 압박, “정당 탄압” 반발 새누리당과 통합진보당이 9 일 지방선거 후보직 사퇴 시 선 거보조금 환수 논란을 놓고 공 방을 이어갔다. 새누리당은 후보직 사퇴 시 국고보조금 환수는 당연한 일이 라며 관련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반면 진보당은 정당 탄압 이라며 반발했다. 새누리당 윤상현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 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이번 6·4지방선거 목전에도 부산·울 산·경기·강원 통진당 후보들이 줄줄이 사퇴했다. 당시 통진당 의 선거보조금 28억원, 그리고 여성후보추천보조금 4억8000만 원, 총 32억원 이상의 국고보조 금을 챙겼다”고 설명했다. 윤 총장은 “후보자가 선거도 중 사퇴 했으면 당연히 국고보 조금을 환수해야 하는 것이 정 상 아니냐”며 “이것이 전부 국민 세금인데 어떻게 후보자를 줄줄

이 사퇴시킨 정당에게 국고보조 금을 지원해 줄 수 있느냐”고 따 졌다. 그는 “오로지 누구를 반대하 기 위해 선거를 하는 후보들, 오 로지 누구를 떨어뜨리기 위해 선거를 하는 후보들, 그리고 뒤 로는 국고보조금을 챙기는 정 당, 이런 후보들 이런 정당에게 어떻게, 도대체 언제까지 국민 의 혈세를 쏟아 부아야 하냐”고 꼬집었다. 윤 총장은 “국고보조금 먹튀 방지법안을 이번 6월 임시국회 에서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을 향해 “더 이 상 못 본 척 피할 일이 아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빨리 당의 입 장 분명하게 밝히고 정치자금법 개정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하 라”고 요구했다. 이에 진보당은 반발했다. 홍성규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 서 “새누리당에서 주장하는 국

가개조의 1순위가 ‘진보당 죽이 기’냐”며 “사무총장과 대변인까 지 모두 나서 ‘선거보조금’ 운운 하며 연일 진보당을 음해하고 있다”고 항변했다. 홍 대변인은 “몇몇 후보가 사 퇴했으니 선거보조금을 반환하 라는 새누리당의 주장은 한마디 로 선거활동의 의미와 국고보 조금의 취지마저 깡그리 무시 한 몰상식한 행태”라며 “총 186 억원에 달하는 보조금을 수령한 새누리당이 진보당에 지급된 32 억원마저 빼앗겠다고 하는 파렴 치한 놀부심보에 다름 아니다” 라고 꼬집었다. 그는 또 “새누리당은 국고보 조금 먹튀방지법안이라고 우기 지만 실은 야권연대 방지법안, 진보당 탄압법안에 다름 아니 다”라며 “이번 선거가 끝난 지 불과 며칠도 되지 않아 다시 이 렇게 민주주의 파괴에 혈안이 된 것만 보더라도 ‘도와주십시 오’라는 새누리당의 호소가 한 낱 정치쇼에 불과했음이 만천하 에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나연 기자

與 “6월국회, 경제활성화·정부조직개편 조치해야” 새누리당은 9일 이번주부터 본 격 시작되는 6월 임시국회에서 경 제활성화와 정부조직개편 관련 조 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은 이날 오 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회의에 참석해 “이번 주부터 본격 적인 6월 임시국회가 시작된다”며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안전한 나 라를 만드는 토대 위에서 경제활성 화에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 의원은 “세월호 침몰 사고 이 후 6·4지방선거에서 드러난 민심 을 받들어 세월호 특위 활동이 진 행돼야 한다”며 “정부조직법과 공 직자윤리법, 재난안전법 개정안 등 안전한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있어 여야가 머리를 맞

대고 조속한 법안 처리에 힘과 마 음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원 의원은 또 “이번 임시국회에 서 경제활성화 법안도 조속히 처리 해야 한다”며 “지금 세월호의 경제 적 충격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사 람들이 저소득층과 골목상권, 영세 상인들이다. 하루빨리 경제를 활 성화시키는 쪽으로 이번 임시국회 에서 국회가 역할을 다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같은 당 장윤석 의원 도 “오늘부터 6월국회 일정이 시작 된다”며 “지방선거에서 드러난 국 가 대개조, 정치권의 일대쇄신이라 고 하는 민심을 명심하고 책임있는 여당은 국회 일정을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태환 의원은 “이번 임시회에

서는 우리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시 스템을 점검하고 후속대책을 마련 해야 한다”며 “국가안전처 신설로 대표되는 정부조직개편 관련 입법 조치가 국회에서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최근 소방조직개편을 놓고 거센 논란이 이뤄지고 있다. 소방방재청이 국가안전처로 흡수· 통합되면서 소방본부가 되고 기관 장의 지위도 청장에서 본부장급으 로 되는 정부조직법 개편이 이뤄지 고 있다는 얘기가 돌고 있다”면서 “소방조직 통폐합과 일어난 문제 등 일선 소방관들의 의견이 반영된 최선책인지는 의문이다. 입법 과정 에서 이 부분이 분명히 걸러져야 한 이용진 기자 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위… 박원순 추격 정몽준 전 의원 전주보다 3.1% 하락 14.7% 기록 새누리당 김무성, 김문수, 새정치연합 손학규 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9일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 문 의원이 대선주자 지 지율 1위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6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 자 2025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주간집계를 한 결 과 문 의원이 전주보다 1.1%포인 트 상승한 16.8%를 기록, 지난 대 선 이후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섰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배한 새누 리당 정몽준 전 의원은 전주보다 3.1%포인트 하락한 14.7%를 기록, 1계단 내려앉은 2위를 기록했다. 3 위는 새정치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13.5%), 4위는 같은당 안철수 공 동대표(11.0%)였다. 이어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

(7.4%), 같은당 김문수 경기지사 (6.9%), 새정치연합 손학규 상임고 문(4.6%), 새누리당 오세훈 전 서 울시장(4.1%) 순이었다. 다만 지방선거 이후 이틀간(5~6 일)만 집계한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시장의 약진 이 눈에 띄었다. 문 의원이 15.8%로 선두를 지 켰지만 박 시장이 15.2%를 기록해 문 의원과 격차를 0.6%포인트로 좁혔다. 특히 호남지역에서 박 시장이 23.3%를 기록해 오차범위 내에 서 안 공동대표(21.6%)와 문 의원 (17.7%)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 리당이 전주 대비 3.1%포인트 상 승한 45.2%, 새정치연합은 2.9%포

인트 상승한 33.9%를 기록했다. 양 당간 격차는 11.3%포인트였다. 다만 지방선거 이후 이틀간(5~6 일) 집계만 보면 새누리당은 45.0% 로 상승세가 주춤했지만 새정치연 합은 37.1%로 추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 결과로 인한 야당 지지층의 결집도가 더 컸다는 게 리얼미터의 설명이다.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 행 지지도는 7주만에 하락세를 멈 추고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대통령의 취임 67주차 지지 율은 1주일 전 대비 0.9%포인트 상승한 51.8%를 기록, 세월호 참 사 이후 처음으로 반등했다. 하지 만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 역시 0.5%포인 트 상승한 41.1%를 기록, 5주 연속 40%대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휴대 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 로 실시됐다. 통계보정은 국가 인 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 중치 부여 방식으로 했다. 통계보정 이후 인구 구성비는 남 성 49.6% 여성 50.4%, 20대 17.8% 30대 19.5% 40대 21.7% 50대 19.6% 60대이상 21.4%였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 포인트였다. 다만 선거일 이후 조사는 5~6 일, 이틀간 1000명을 대상으로 실 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에서 ±3.1%포인트였다.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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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특수 잡아라” 마케팅 ‘후끈’ 장기불황·세월호 여파로 얼어붙은 소비심리 특수로 극복 주류·유통업계‚ 대표팀 16강 진출시 각종 상품권 중정도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014 브라질 월 드컵’을 겨냥, 유통·주류업체들이 월드컵 마케팅을 가열시키기 시작했다. 장기 불황에 세월호 여파까지 더해져 소비 심리가 얼어붙은 상황인 만큼 4년 만에 찾아온 스포츠 특수를 놓칠 수 없다 는 각오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 백화점은 오는 15일까지 한국 대표팀이

16강 진출 시 100명, 8강 진출 시 200명 에게 100만원 상당의 롯데 상품권을 증정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점 안내데스 크에서 응모 가능하며, 국민 누구나 1일 1 인 1회 참여 가능하다. 현대백화점은 18일까지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소니와 함께 ‘월드컵 결과 맞추 기’ 이벤트를 연다.

알뜰폰 판매 우체국 총 359곳서 판매 우사본‚ 연말까지 600여 곳으로 확대 예정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0일부터 알 뜰폰 판매우체국을 130곳 추가해 총 359곳에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농어촌지역 주민도 편리하게 가입 할 수 있도록 읍·면 소재 130곳 우체 국으로 늘렸으며 연말까지 600여곳 우체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판매 우체국이 늘어나는 만큼 내부 프로세스도 개선한다. 현재는 개통여 부만 확인이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통 합사이트 구축으로 신청부터 개통까

지의 모든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알뜰폰 통 신사는 새 요금제를 내놓는다. 폴더 폰의 비중을 5종에서 7종으로 늘리고 1000원대 요금제는 유지하면서 기본 료 3000원에 음성 50분 기본제공하는 요금제를 늘리는 등 저가 요금제를 강화한다. 또 사용량이 많은 고객을 위해 음성 완전 무제한 요금제를 출 시하는 등 상품구성도 다양화 했다.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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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직접 월드컵 16 강·8강·4강·준결승·우승팀을 예상해 현대 백화점 홈페이지·앱·매장에 비치된 ‘멀티 키오스크’에서 본인 인증 후 참여할 수 있 다. 16강부터 우승팀까지 31개 팀을 모두 맞힌 고객에게 상금 1억원을 준다. 홈쇼핑업계는 월드컵 경기 시간에 맞춘 방송, 남성상품 편성으로 특수 잡기에 나 선다. CJ오쇼핑은 한국팀의 본선경기가 있 는 전날 밤부터 경기 당일 오전까지 특별 편성을 실시한다. 18일 오전 7시부터 시 작되는 러시아전에서는 경기시간 전후 및 하프타임을 겨냥해 히트 상품들을 편성한 다. 알제리전과 벨기에전이 이어지는 22일 밤·26일 밤에는 24시간 생방송을 통해 패 션·레포츠·언더웨어 등을 중심으로 한 ‘썸 머 폭풍SALE’ 전을 개최한다. GS샵은 월드컵 개폐막식과 대표팀 경 기가 있는 날을 중심으로 주 시청자인 남 성 고객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디지 털가전·레포츠 의류·캠핑용품 등을 주력 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은 월드컵 기간 중 남성의 구매가 많은 남성용 드로즈 제품(속옷)· 골프의류·레포츠의류·트레킹화 등을 방 송한다. 또 야식으로 먹기 좋은 견과류·아 이스망고·육포 및 10만원대 이하 상품을 편성한다.

NS홈쇼핑은 한국팀이 출전하는 러시아 전·알제리전·벨기에전 각 경기마다 BBQ 치킨교환권을 1000명에게 증정한다. BBQ는 월드컵을 겨냥해 신메뉴 ‘몬스 터 치킨’을 출시했으며, 농심은 30일까지 ‘육개장 사발면과 함께하는 힘내라 대한 민국’ 이벤트를 진행한다.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아디다스는 축 구화 ‘배틀팩’을 출시했으며,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는 30일까지 코카콜라 응원 도구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무한도 전과 함께하는 콕콕댄스’ 이벤트를 연다. 주류업계 역시 월드컵 마케팅에 분주 한 모습이다. 브라질 월드컵 공식 맥주로 선정된 오 비맥주는 ‘카스 후레쉬 월드컵 스페셜 패 키지’를 선보였으며, 최근 ‘카스 후레쉬’ 월드컵 TV 광고를 시작했다. 버블사커 대 회·콘서트, 한국전 클럽응원파티 등의 프 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사인 하이트진로는 지난 3일 브라질 월 드컵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된 ‘떼땅져 (Taittinger) 2014 브라질 월드컵 리미티드 에디션’ 1200병 한정 판매를 시작했으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스페셜 패키 지’를 출시했다. 윤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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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젤리슈즈로 S/S 시즌 신상품 선봬

롯데백화점 본점은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하 1층에서 브라질 친환 경 젤리슈즈인 ‘멜리사’ 팝업스토어 를 진행한다. 멜리사는 1979년 브라질에서 탄생 한 젤리슈즈 브랜드로, 이번 팝업 스 토어에서 ‘칼 라거펠트’, ‘제이슨 우’ 등 유명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협업) 제품을 비롯해 올해 봄·여름(S/ S) 시즌 신상품과 키즈라인을 선보인 다. 대표 상품은 ‘하모닉V’와 아동용 젤리슈즈 ‘미니멜리사’가 각 7만5000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 인기 인터넷‚ 무료상담… 최적상품 쇼핑하듯 선택 가능 현재 주택담보대출기준 최저금리는 은행 에 따라서 3.2~3.3% 가량, 이러한 금리 조건을 K씨의 대출과 비교하니 1.5~2% 나 더 높은 금리로 연간 200~300만원 가 량의 이자를 더 내고 있었던 것이다. 월 20만원 정도의 이자를 더 내고 있었 던 K씨는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하 고자 했지만 알아본 여러 금융사 중 최저 금리가 가능했던 시중은행과 보험사 두 군데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시중은행은 당행의 어렵지 않은 부수거래를 몇 가지 가입하면 3.2~3.3%까지 가능하다는 점 을, 보험사는 불필요한 부수거래 가입 없 이 대출만 받는 것을 강조하며 3.5~3.6% 특판 대출상품을 권유해 어떤 상품이 좋 을지 혼란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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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본점‚ ‘멜리사’ 팝업스토어

“낮은 대출금리 상품‚ 고객이 직접 고른다”

3년전 직장인 K씨는 주거래은행에서 판 매하는 주택담보대출로 1억5000만원을 대출 받기 위해 지점을 방문했다. 이 상품 의 당시 금리는 변동금리로 4.9%였으며 1 년 뒤 고정금리로 전환이 가능한 상품이 었다. K씨는 최근 대출금리가 많이 낮아 졌다는 뉴스를 접하고 변동금리였던 자 신의 금리를 확인하고자 은행에 문의했 으나 금리는 연 5.1% 고정금리로 바뀌어 있었다. 변동금리인줄 알았던 K씨는 내 심 금리가 인하 됐을거라 기대했지만 자 신도 모르는 사이에 고정금리로 바뀌어 오히려 높아진 금리를 보며 분통을 터트 렸다. 그렇다면 K씨는 얼마나 더 많은 이 자를 내고 있던 것일까? 은행별 주택, 아 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에 따르면

환율 (-4.50P)

시중은행 대출상품의 경우 워낙 다양하 기에 비교하기가 쉽지 않으며, 금융 지식 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고객이라면 더욱이 금융사 직원의 말에 휘둘리기 쉽다. 온라인상에서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 보대출금리비교를 돕고 있는 금리비교서 비스 관계자에 따르면 “K씨와 같은 일반 적인 고객들의 경우 수 많은 금융사의 대 출상품을 전부 비교하기도 쉽지 않을뿐 더러, 그 중에서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상

원이다. 일반 제품이 7만~15만원대, 콜라보레이션 라인이 15만~20만원 대 가격이다. 팝업스토어 진행을 기념해 구매 고 객 중 선착순 30명에게 ‘Mel by Melissa 쪼리’를 증정하고, ‘플래넷히츠’, ‘트리피’ 등 인기 아이템을 25% 할인 해준다. 또 잠실점에서는 12일까지 1층에 서 ‘메트로시티’ 젤리슈즈를 20% 할 인 판매하고,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에게 베케이션 세트를 증정한다. 이보림 기자

품을 선택하기란 더욱 어려운 것이 사실 이다. 이런 경우 금리비교서비스를 방문 한다면 5~10분간의 간단한 상담만으로 전 금융권의 대출금리를 안내 받을 수 있 으며 쇼핑하듯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대 출 상품을 안내 받아 선택하면 된다. 게다 가 금리비교서비스에서는 이런 모든 상 담을 무료로 도움 드리기에 대출시 전세,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를 위해서 금리 비교서비스의 방문을 필수로 생각하셔야 한다.”고 전했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대표사 이트인 뱅크몰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나 070-8796-6000을 통한 전화접수 모두 가능하며 모든 상담서비 스는 무료로 진행된다. 온, 오프라인 운영 10년 이상의 경력으로 누적 8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대출진단을 통해 맞춤형 대출 컨설팅을 도움을 드렸으며 최근 “M언론 사의 2013년 금리비교사이트부문 소비자 만족도 1위”와 “H언론사에서 경제발전에 도움을 준 창조경제 혁신기업”으로 선정 되면서 사이트를 방문, 이용하는 고객들 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김동원 기자


경제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2014년 6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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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제천 등 新고속도로 주변 분양시장 ‘호재’ 수요 몰려 집값 상승에 상권 발달까지 ‘분양 열기 up’ 울산-포항‚ 구리-포천‚ 인천-김포 고속도로 개통 임박

새롭게 개통되는 고속도로 주 변 분양시장이 뜨겁다. 교통망이 좋아지면서 인근 주택 수요가 몰 리며 집값이 오를 뿐만 아니라 인 구유입을 통해 상권도 발달하기 때문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완공 예 정인 평택-제천 고속도로를 비롯 해 울산-포항 고속도로(2015년 예

정), 구리-포천 고속도로(2017년 예정), 인천-김포 고속도로(2017 년 예정) 등 신규 고속도로 인근 지 역에 분양단지가 속속 등장하며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교통망 개선은 주택시장 에서 가격을 끌어올리는 전통적인 호재로, 작용하는 만큼 실수요자나

투자자 모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업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고 속도로가 새로 개통되는 지역은 계 획이 발표되는 시점과 착공시점, 개통시점 등 3~4차례에 걸쳐 주 택가격이 오르는 상승기가 발생한 다”고 설명했다. △‘올해 완공 예정’ 평택-제천 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는 올해 내 완공을 목표하고 있다. 평택-제천 고속도로 가운데 이미 평택에서 충주까지 구간은 지난 2013년 8 월 개통했으며, 올해 충주에서 제 천을 잇는 구간이 추가 개통될 예 정이다. 올해 개통예정 구간에서 가장 큰 수혜단지는 충북 제천 강저택지지 구로 보인다. 평택-제천 고속도로 가 연결되는 남제천IC와 인접해 제 천의 관문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공공택지로 기반시설 과 쾌적한 자연환경 등이 잘 갖춰 져 있고, 인근 한방 바이오산업단 지가 자리하고 있어 배후수요도 탄 탄하다. 이 지역에는 한국토지신탁이 지 난달 29일 견본주택을 열고 강저 택지지구 B-1블록(충북 제천시 강 제동 805번지)에 ‘제천강저 2차 센 트럴 코아루’를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20층 6개동, 총 493가구 규모로 △전용 71㎡ 113 가구 △ 전용 76㎡ 370가구 △전용 84㎡ 10가구로 구성된다. 이 아파 트는 강저택지지구에 위치해 공공 택지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단지와 인접한 장평천이 고향의 강 정비사 업을 통해 생태하천으로 복원될 예 정이라 친환경 주거지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또한 한국토지신탁이 평택 청북 지구 B9블록에 분양 중인 ‘평택 청 북 한양수자인’은 지하 2층~지상

18층, 11개동 총 718가구 규모로, 전용 84㎡단일구성으로 개방감을 높이기 위해 4-Bay 설계를 적용했 다. 이 지역은 포승국가산업단지와 오성산업단지, 현곡산업단지가 인 근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주택수 요를 갖췄다. △‘대표 산업도시 연결’ 울산-포 항 고속도로 우리나라 대표 산업도시를 잇는 울산-포항 고속도로는 부산-울산 고속도로와 연결돼 부산에서 포항 까지 최단 이동통로 역할을 한다. 오는 2015년 완공 예정으로 동남 해안 지역의 교통망 확충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울산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6 월 중 울산 북구 산하동에서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 ‘울산 블루마시티 엠코타운’(가칭)을 분양할 예정이 다. 지하 2층, 지상 27~33층, 전용 84㎡ 총 696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일반분양분은 346가구이다. 단지 가 들어서는 울산 블루마시티에는 국제중이 개교될 예정이며, 스포츠 과학중·고교 및 초·중·고교도 신설 될 예정이다. △‘양주신도시 최대 수혜’ 구리포천 고속도로 오는 2017년에 개통 예정인 구 리-포천 고속도로는 서울과 수도 권 동북부지역인 구리, 남양주, 의 정부 등과 양주까지 이어져 지역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 다. 도로 주변으로 프리미엄 아울

렛, 테마파크 복합단지, 대규모 물 류단지, 월드디자인센터 등이 들어 설 예정이어서 지역 부가가치를 더 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은 이달 중 양주시에 전용 58㎡ 단일 주택형으로 ‘양주 신도시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 이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 양주신도시 A9블록에 위치한 ‘양 주신도시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1층~29층 아파트 18개동 으로 구성되며 1862가구의 대단 지다. 양주시 최대 커뮤니티 시설이 설 치될 뿐 만 아니라 단지 3면이 근 린공원(예정)과 인접해 쾌적한 주 거환경을 자랑한다. △‘수도권 서부 개축 축’ 인천김포 고속도로 인천-김포 고속도로도 오는 2017년 개통될 예정이다. 제2외곽 순환고속도로 통과지역 가운데 난

개발을 겪고 있는 인천 도심 및 북 부, 김포지역을 지나는 도로다. 이 도로가 구축되면 송도, 인천항, 청 라, 김포한강신도시 등 수도권 서 부지역의 체계적인 지역발전에 기 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 수혜지역은 김포 한강신도 시와 인천 청라지구가 꼽힌다. 6 월 초에 분양예정인 ‘한강신도시 2차 푸르지오’는 김포한강신도시 Ac-19블록에 들어설 예정이다. 지 하 1층~지상 13층 5개동, 총 242 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 67~84㎡ 규모로 구성돼 있다. 한강생태공원이 인접한 에코단 지로 설계됐으며, 단지 옆에는 중 심상업지구와 관공서 등이 위치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자랑 한다. 김포도시철도 운양역(가칭, 2018년 개통 예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모델하우스·홍보비·분양가 리스크 최소화

85㎡이하 단일 면적 분양 늘고 있다 건설사들이 중소형 단일면적 으로 단지를 구성해 분양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9일 홍보대행사인 포애드원 에 따르면 이런 추세는 건설사 입장에서는 분양 리스크를 최소 화 할 수 있고 수요자 입장에서 는 가족 구성원에 맞는 주택형 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증 가하고 있다. 통상 아파트 면적을 구성할 때 수요층을 늘리기 위해 중소 형인 59㎡(전용면적)부터 중형 인 84㎡, 114㎡ 이상 대형까지 다양하게 구성하는데 최근 중소 형에 대한 수요가 편중되다 보 니 건설사들이 수요분석을 거쳐 국민주택(84㎡) 규모 이하의 면 적을 선택해 단일로 구성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해석이다. 포애드원 관계자는 “동일한 면적으로 구성된 아파트는 단지 의 통일성이 돋보이는데다 면적 에 따른 동호수의 차별이 없어 로얄층 당첨확률도 높아진다”며 “무엇보다 단일면적으로 구성되 기 때문에 모델하우스나 홍보비 용을 줄일 수 있어 결국 가격을 낮춰 분양가까지 저렴해지는효 과까지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6월 충남 천안 시 서북구 백석동에서 ‘백석 더 샵’을 분양할 예정이다. 백석 더 샵은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619가구(전용면적 84㎡) 규모 다. 단일면적이지만 84㎡A 269 가구, 84㎡B 271가구, 84㎡C 79 가구 등 3개 주택형으로 구성

충북 ‘행복퍼스크빌’ 분양 조기 마감 “서울과 가장 가까운 혁신도시” 이점 프리미엄

충북혁신도시 핵심 상업중심지 에 최초로 공급한 오피스텔인 ‘행 복퍼스트빌’이 지난 4월 7일 견본 주택을 개관한 이후 240실 전량을 조기에 분양 마감해 중부권 미래 거점도시로서의 프리미엄을 입증 했다. 행복퍼스트빌 분양 관계자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9일 “완판된 55 ㎡~71㎡형 다섯 개 타입 모두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고, 거 주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한 풀 옵션

인테리어 설계를 적용한 것이 인기 비결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행복퍼스트 빌은 내년까지 10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충북혁신도시 내 상업용 지 중심부에 위치한 뛰어난 입지와 중부고속도로 진천IC와 인접(6㎞) 해 있어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혁 신도시라는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 2일과 3일 이틀 동안 LH공사에서 진행한 주차장 부지

된다. 백석 더샵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를 설계할 때 일반적으 로 면적이 클수록 조망이나 쾌 적성 등을 고려해 동 배치를 좋 게 하는 경향이 있다”며 “단일면 적으로 구성된 아파트는 동일한 크기의 아파트에 살기 때문에 면적간의 차별이 없다”고 말했 다. 현대산업개발이 지난달 23 일부터 경기 용인시 서천지구 6 블록에 ‘서천2차 아이파크’ 견본 주택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3층 6개동 총 28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5㎡ 단일형으로 구성됐지만 주거 스 타일에 따라 75㎡A 96가구, 75 ㎡B 167가구, 75㎡C 26가구로 주택형을 나눴다. 김동원 기자

입찰에서 낙찰가를 크게 상회하 는 115~570%에 낙찰되는 등 상업 용 부지에 대해 뜨거운 투자 열기 를 나타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 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16일 많 은 투자자들의 관심 속에 진행됐던 행복퍼스트빌 1차 상가 입찰 후 잔 여분에 대한 2차 입찰을 오는 16일 진행할 예정이어서 충북혁신도시 상업중심지에 투자하려는 사람들 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입찰은 특히 주변 근린상가 와는 다르게 중도금 40%를 무이자 로 대출받을 수 있어 현재 목돈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분양이 가능하 다는 장점이 있다. 행복퍼스트빌 오피스텔 상가는 연내에 중소형아파트 2719세대가 입주하는 b1블록. a2블록. b7블록 의 핵심 상업지에 위치한 생활 밀 착형 상가라서 투자 가치가 높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인근 LH 이노밸리아파트(1074 가구)가 지난달 말 입주를 시작해 오는 7월까지 입주를 마칠 계획이 다. 이에 따라 음성군과 맹동면사 무소는 토요일에도 주민들의 전입 관련 업무를 돕는 등 혁신도시 전 체가 점차 활기를 띄고 있다. 장석봉 기자

예산,홍보등 2~3년 필요

김찬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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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4년 6월 10일 화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잦은 대학입시 변경에 정책 실패·예산만 낭비 고등학교 교사들이 선택형 수능 시험과 국가영어능력시험(NEAT) 등 잦은 대학 입시 정책 변경에 반 발해 국민감사를 청구한다. 고교 진학지도와 입시정책 연 구교사 모임인 ‘한국교육정책교사 연대’는 9일 “선택형 수능시험과 NEAT의 졸속 시행 및 폐지에 따른 정책 실패의 경위와 예산낭비 실태 및 책임자 규명을 위한 국민감사 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 혔다. 이들은 “교육당국은 2011년 1월 27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2014학년 도 수능시험은 학습부담 경감, 사 교육 유발요인 저감, 공교육의 정 상화 유도를 위해 선택형 수능을 도입한다고 밝혔다”며 “하지만 선 택형 수능은 당초의 목적을 하나도 달성하지 못하고 현장의 혼란과 불 신만 가중시킨 채 2014학년도 수 능이 실시되기도 전에 폐지됐다” 고 지적했다.

교사聯‚ 교육부 상대로 국민감사 청구 소송 제기

또 “NEAT 또한 2012년 4월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능영어를 대

NEAT 시험이 실시되기도 전에 폐 지되고 말았다”며 “이 과정에서 시 행에 따른 연구와 모의평가를 치르 는 등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도 별 다른 상과 없이 시행계획을 일방적 으로 철회해 예산을 낭비했다”고 비판했다. 연대는 “정책의 졸속 시행과 페 지에 따른 의사결정이 시험이 시행 되기도 전에 결정된데 따른 경위와 책임자를 규명해야 한다”며 “향후 교육정책의 입안, 검토, 실시 과정 에서 사회적 합의의 과정과 수준을 정하고 다시는 이러한 정책적 착오 가 없도록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감사 청구서에는 전국 고 교 진학지도 교사 등 1719명이 우 편, 직접 전달 등의 방법으로 서명 했다. 서명은 지난 4월6일부터 최근까 지 2달여간 진행됐다.

체하겠다던 당초 취지와는 달리

이석문‚ “美 쇠고기 반대 교사 ‘해임’ 너무해…”

정인식 기자

9월부터 4~5인실 입원료도 건강보험 적용된다 9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 는 일반 병상이 6인실에서 4인 실까지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시행규칙 등 일부 개정안을 마 련, 1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은 6인실 입원료는 건 강보험이 적용됐지만 1~5인실 은 기본 입원료 이외에 상급병 실료를 추가로 환자가 전액 부 담했다. 앞으로는 4인실과 5인실의 상급병실료가 사라져 건강보험 에서 정하는 입원료의 20~30% 수준만 부담하면 된다. 암 등 중증질환이나 희귀난 치성질환자의 경우에는 본인 부담률이 5~10%로 더 낮다. 이렇게 되면 상급종합병원 기준으로 입원료는 4인실의 경

MB 정부 때 시위 참여 교사도 복직돼 당선인 “구제 방법 찾겠다” 입장 밝혀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당선인이 9일 오전 제주도교육청 기자실 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모든 행정시스템을 아이들과 교실에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당선인 이 광우병 쇠고기 반대 시위에 참가한 교사에 대해 중징계를 내린 교육청의 태도에 대해 비 판적인 견해를 드러내며 구제방 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석문 당선인은 9일 오전 제 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간 담회를 통해 “진 교사에 대한 중 징계 처분은 너무했다”며 이 같 은 입장을 피력했다.

이 당선인은 “위법한 행위라 면 마땅히 징계를 받아야 하겠 지만 자신의 의견을 냈다는 이 유로 오랜 시간 교직 생활을 해 온 교사에 대해 곧바로 해임처 분을 한 것은 좁은 지역 사회에 서 너무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 당선인은 “이명박 정 부 때도 시위에 참여했다가 해 임됐던 교사들에 대해 과도한 징계라고 해서 모두 복직됐다”

며 “아무리 행정이라고 해도 최 소한의 인간미는 있어야 한다. 법적인 구제방안을 찾아보겠 다”고 말했다. 진 교사는 2008년 광우병 위 험 미국 쇠고기 수입반대를 호 소하며 총파업을 주도한 혐의 로 기소돼 대법원으로부터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인 이 당선인 등은 진 교사에 대한 중징계 방침을 재고해 줄 것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주도교육 청에 제출했으나 도교육청은 징 계위원회를 열고 진 교사에 대해 ‘해임’ 처분을 결정한 바 있다. 김아진 기자

아토피 등 환경 질환 예방 시공업체 20곳 선정 친환경 인테리어 주거 공간 만들기 지원 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과 함께 친환경 인테리어 주거 공 간 만들기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시범사업은 친환경 건축 자재를

이용하여 아토피피부염 등의 환경 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인테리 어 업체를 지원한다. 우선적으로 서울 9곳, 인천 5곳, 경기 6곳 등 수도권 20개 친환경

인테리어 전문 업체를 선정했으며 향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기술원은 선정된 친환경 인테리 어 전문 업체들에게 친환경 자재 유통시스템 제공과 사업장 시설 개 선, 마케팅 및 경영 컨설팅 등의 지 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스타벅스코리아 의 지원으로 취약계층 여성의 자활

카페인 ‘카페마인’이 새롭게 단장 해 문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생활임금제 도입… 노동부‚ 유보적

특히 한화L&C, 삼화페인트, 벽 산, 동화마루, 에덴바이오벽지 등 24개에 이르는 환경마크 인증 건축 자재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인테리 어 전문 업체에게 친환경 자재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김승겸 기자

박진희 기자

여가부-스타벅스‚ 취약계층 자활 카페 지원 ‘카페미인’ 9일 개소… 제조 기술 노하우 전수

자신 의견 피력에 교육청 ‘해임 처분’

우 6만3000원~11만1000원에 서 2만3000원으로 5인실은 4 만원대에서 1만3000원으로 대 폭 경감된다. 복지부는 이번 상 급병실료 개선으로 일반병상이 약 2만1000개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병원급 이상은 일반 병상 비율이 83%까지로 확대 되고 상급종합병원은 65%에서 74%로 증가한다는 계산이다.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4인실 에 입원하는 경우에는 통상적 인 본인부담률인 20%보다 높 은 30%로 높게하고 1인실과 특실에 대해서는 기본입원료 보험 적용을 제외해 전액을 환 자가 부담하게 할 예정이다. 다만 격리 치료가 필요하나 격리실이 없어 1인실에 입원하 는 경우 등 불가피한 1인실 입원 의 경우에는 보험을 적용한다.

고용노동부는 9일 생활임금제 도입과 관련해 유보적인 입장을 보 였다. 생활임금은 가족부양이 가능하 고 최소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수 준의 급여로 ‘최저임금’ 보다 임금 수준이 높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성북구, 노

원구, 부천시 등에서 생활임금제를 도입하고 있으며 올해 생활임금은 시간당 6850원으로 최저임금 5210 원보다 1640원(31%) 높다. 예를 들어 비정규직 근로자가 하 루 7시간30분씩 한달에 20일을 일 하고 최저임금을 적용받는다면 78 만1500원을 임금으로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는 카페마인에 컨설팅 과 시설, 노하우, 기술 등을 제공하 고 향후 커피 제조기술 및 카페 경 영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전수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지원은 여가부의 ‘같이가 요’ 나눔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스 타벅스가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 하는 재능기부 카페(4호)로 카페마 인을 지정하면서 이뤄졌다. 조윤선 여가부 장관은 “기업이 자활매장에 대해 시설 및 물품 지 원뿐만 아니라 기업 노하우를 전수 하기 때문에 취약 계층이 자활하는 데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 기 업 연계와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김성문 기자

여기에 주휴수당 15만6300원을 더하면 최고 93만7800원을 월급으 로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건강보험료·국민연금·고 용보험 등 각종 공제액 19만3470 원이 빠져나가면 74만4330원을 실 수령할 수 있다. 반면 하루 7시간30분씩 주 5일 을 일하는 근로자가 생활임금을 적 용받는다면 102만7500원을 임금 으로 책정받는다. 김진호 기자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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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의약품 도매업계와 줄다리기… 왜?

도매업계 “유통마진 최소 8.8% 인상 요구” 제약사들 “어음결재 카드 내밀어” 진전 없어 한국의약품도매협회가 제약사 의 저마진 유통으로 경영난이 심각 해지면서 제약사들에 유통 마진 인

안전보건공단, 징검다리 연휴 대형건설현장 점검 안전보건공단은 5일 경기도 동 두천에 소재한 동두천복합화력발 전소 건설현장을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방문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대형사고와 관련해 현장의 안전관리실태를 파악하고 현장의 안전보건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헌기 이사장 등은 현 장 실태파악에 이어 시공사 및 협 력업체 현장소장 등과 최근 발생한 대형사고의 원인과 대책, 협력업체 안전관리 실태, 안전보건상의 문제 점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백헌기 이사장은 “최근 발생한 대형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은 기본 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 했다”며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 해서는 경영층의 안전에 대한 적극 적인 관심과 의지가 필요하다”고 김진호 기자 말했다.

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협상에는 진 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한

국의약품도매협회는 지난달 21일 부터 수익성 향상을 위해 비상대 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비상체제 로 전환하면서 낮은 이윤을 통보한 제약사로 한독, 유한양행, 제일약 품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을 꼽았다.

도매업계는 “의약품을 유통하려 면 최소 8.8% 마진율이 필요하다” 며 해당 제약사들이 이에 못 미치는 마진율을 제시하자 반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제약업계 매출 1위 인 유한양행은 지금까지 도매업계 에 제공한 현금 할인을 없애고 대 신 어음을 끊겠다고 통보했다. 이에 앞서 유한양행은 도매업계 에 유통 기본 이윤을 8% 제공하고, 현금으로 결제할 경우 4%의 이윤 을 추가적으로 제공해 왔다. 그러나 도매업계는 어음을 끊으 려면 담보가 필요한 만큼 유한양행 이 유통마진을 4%를 줄인 것이라 고 주장한다. 이에 따라 도매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유한양행과 현 금 할인 철회에 대한 협상을 두차 례 가졌으나 여전히 결론을 내리 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한양 행 관계자는 “4일 도매업계와 이야 기를 나눴으나 결정된 것은 없다” 고 말했다. 한독 역시 올 초 태평양

고용부‚ 장년 조기 재취업 지원포털 구축 이달중 시범운영 통해 정식 서비스 제공

고용노동부가 장년들의 조기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장년고

용포털 사이트 '장년 희망 날개' 를 운영한다.

5일 고용부에 따르면 장년고용 포털 '장년 희망 날개'에서는 장년 구직자에게 필요한 재취업 관련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한다. 포털에는 구인 정보, 구직 노 하우, 재취업 성공사례, 정부지원 제도 안내, 동아리 마당 등 재취 업에 필요한 정보들이 제공될 예 정이다. 고용부는 6월 중 시범 운 영 기간을 거쳐 정식 서비스를 시 작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고용부는 장년 구직자 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빨리 재 취업할 수 있도록 중장년일자리 희망센터를 통해 동아리 활동 지 원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장년구직자들이 구직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장년 만남 의 장을 확대 운영하고, 장년구직

베트남 국제결혼女 “별거 중이라도 보험금 수령 가능” “아내 베트남 갔어도 혼인관계 해소 안 돼” 한국인 남성과 국제결혼 후 별거 중인 베트남 여성에게 남편 사망으 로 인한 보험금 수령권이 있다고 본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5부(부장판 사 이성구)는 베트남 여성 N(36)씨 와 딸 한모(5)양이 대한민국을 상 대로 낸 보험금 청구 소송에서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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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와 한양에게 각 1800만원, 1200 만원씩 총 3000만원을 지급하라” 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N씨가 남편 사망 시 점까지 서류상 배우자로 올라가 있 는 이상 N씨와 한양이 사고가 일어

나기 훨씬 전에 베트남으로 갔다는 것만으로 법률상 혼인관계가 해소 됐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N씨는 남편 한모씨와 국제결혼 을 한 후 지난 2009년 딸 한양을 출 산했다. 남편 한씨는 당시 자신이 사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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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을 인수한 뒤 도매업계에 낮은 이윤을 통보했다. 도협 관계자는 “태평양제약은 이전에 10% 정도의 이윤을 도매업 체에 보장했는데 한독이 인수하면 서 이윤을 6%로 낮추겠다고 통보 했다”며 “이렇게 낮추면 도매업계 에 타격이 너무 크다”고 밝혔다. 한독 관계자는 “홍보실은 해당 부 서에서 ���련 내용을 전달받은 게 없 어 특별히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말 도매업계는 한 독의 낮은 마진율 개선을 요구하며 한독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인 바 있다. 도매업계는 그밖에 제일약품 과 다국적제약사 GKS와도 마진율 협상을 요구한 상태지만 아직까지 서로 대면한 적은 없는 것으로 전 해졌다. 도협 비대위 관계자는 “해 당 제약업계와 논의 중이므로 말하 기가 조심스럽다”며 “협상 진행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 달라”고 전 정인식 기자 했다.

자 커뮤니티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방하남 장관은 “세대 간 상생 고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장년 구직자들이 유 용한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 도록 장년고용포털을 지속적으로 개선 및 보안하겠다”고 말했다. 방 장관은 이어 “중장년 구직 자가 어느 고용지원기관을 방문 하더라도 필요한 서비스를 잘 받 을 수 있도록 고용부 고용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등 중장 년 고용지원 기관 간 업무협조 및 서비스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 고 약속했다. 한편 방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지방고용노동청에서 구직자 동 아리 대표 및 소셜벤쳐 청년기업 가와 함께 장년고용포털 '장년희 망날개' 시연회를 열고 세대간 상 생 간담회를 가졌다. 김성문 기자

경우 수익자를 N씨로 하는 유효기 간 20년짜리 재해안심보험을 체결 한 상태였다. 이후 한씨는 지난해 9월 4톤 트럭 과 충돌하는 사고로 숨지게 됐는데 이보다 훨씬 앞선 시점에 이미 딸 한양을 데리고 베트남으로 떠난 N 씨는 사망 소식을 전해듣고 보험금 을 지급받기 위해 소를 제기했다. 김승겸 기자

서울

춘천

강릉 울릉/독도

20/27

백령

18/27

16/20 14/19

청주 대구

대전

14/22

19/28 18/28

광주

17/24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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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

부산

18/22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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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0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 이 많이 낄 전망이다.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낮부터 늦은 밤사 이에 산발적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80%)가 올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의 지역 편차가 커 비가 적게 오는 곳은 5㎜, 많이 오는 곳은 40㎜까지 기록할 전망이다. 내륙에는 낮부터 밤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고 우 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수 있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관측됐다.

7월 시행 ‘기초연금’ 온라인 신청 가능 보건복지부는 복지 포털인 '복지 로(www.bokjiro.go.kr)'를 개편해 새 롭게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기초 연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 다. 기초연금 수습 가능 여부를 자 가진단할 수 있도록 모의계산 기능 이 추가됐고 간편하게 온라인 신청 (7월 운영)도 할 수 있게 된다. 또 맞춤별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 공하기 위해 생애 주기별, 대상·가 구별, 상황별로 분류해 메인 화면 에서 원클릭 검색 기능을 통해 확

인 할 수 있게 했다. '복지서비스 찾기' 페이지에 유 의·연관어 검색 기능을 추가하고 메인화면 상위 메뉴를 7개에서 5 개로 줄이는 등 메뉴체계를 간소화 하는 등 구조도 개선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복지로가 복 지 대표 포털로 자리매김할 수 있 도록 이번 개편 내용에 대한 이용 자들의 의견과 개선사항을 수렴해 2단계 개편을 연말까지 추진할 계 획이다”고 말했다. 박진희 기자

다산콜센터 상담원 성희롱 대학생 덜미 서울북부지검 형사4부(부장검 사 김덕길)는 120다산콜센터 상담 사에 반복적으로 성희롱 문자메시 지를 보내온 대학생 박모(23)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지 난 8일 밝혔다. 또 상담사에게 성 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말을 한 중 학생 B(14)군에 대해서는 기소유예 처분하고 경북 영주시에 사는 대학 생 송모(19)씨에 대해서는 관할 검 찰청으로 사건을 이송했다. 박씨는 상담사에게 ‘아가씨 몇 살이야? 나랑 잘래?’ 등의 문자메

시지를 반복적으로 전송한 혐의로 서울시로부터 피소당했다. 송씨와 B군은 상담사에게 전화로 ‘가슴 몇 컵이세요’ 등 성적 수치심을 일으 키는 말을 한 혐의로 서울시로부 터 피소당했다. 검찰 성적 수치심 을 유발하는 발언과 폭언을 한 혐 의로 이들과 함께 피소됐으나 아직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은 나머지 3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계속 진행 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유사 사례가 발생할 경우 철저히 수사해 엄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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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

L I FE

CJ제일제당, 해물 양념장 2종 출시 CJ제일제당은 해물양념장 ‘백설 칼칼하게 매운 생선조림 양념’과 ‘백설 깔끔하게 매운 해물볶음용 양념’ 2종을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합성보존료·합성착향료·합성감미료 등 3가지 합성첨가물을 빼 해물요리에 건강을 더한 것이 특징이며, 10가 지 이상의 갖은 양념을 황금 비율로 버무려 추가 양념 없이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 백설 칼칼하게 매운 생선조림 양념은 갈 치와 고등어·조기·삼치 등의 조림용 양념장으로 국내산 무와 매실 등을 사용했다. 백설 깔끔하게 매운 해물볶음용 양념은 오 징어와 낙지·쭈꾸미 등의 해산물 볶음용 양념장으로 국내산 굴농축액과 마늘 등을 사용했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2680원.

라이프

증가하는 지방흡입 부작용‚ 재수술은 더 신중해야 혈관 비침·시술 부위 울퉁불퉁·좌우 균형 맞지 않아 손감각만 의지하는 까다로운 시술… 의사 선택 중요

최근 지방흡입 재수술을 찾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 선택한 지방흡입이 고통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진 것이다. 단기간에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지방흡입이 보편화되면서 그에 따 라 부작용을 경험하는 환자도 증가

하는 추세다. ◇부작용 종류와 나타나는 이유 지방흡입 후 발생하는 부작용에 는 어떤 것이 있을까.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은 지방흡 입 시술부분이 울퉁불퉁해지거나 좌우 균형이 맞지 않는 경우이다. 그리고 지방을 과도하게 흡입하 여 피부에 근육층이 달라붙어 딱 딱해지는 유착현상도 많이 나타 난다. 이외에도 피부 탄력 저하로 살 이 처진 경우와 혈관이 지나치게 비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 이 런 경우에도 재수술이 필요하다. 이러한 지방흡입 부작용이 나타 나는 이유는 바로 지방층에 있다. 우리 몸 속 지방층에는 흡입이 비교적 용이한 부분과 까다로운 부 분이 함께 존재한다. 그런데 시술자가 이를 고려하여 고르게 지방을 흡입하지 못할 시

피부가 움푹패이거나 울퉁불퉁한 부작용을 겪게 되는 것이다. ◇지방흡입 재수술 방법 한 번 지방흡입 시술을 받으면 흡입관이 지나간 자리에 섬유성 흉 터 조직과 신생혈관들이 자라나 이 전보다 조직이 치밀해진다. 그렇기에 지방흡입 재수술은 1 차 시술보다 고차원적이며 치료하 기가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다. 지방흡입으로 피부가 달라붙어 유착이 생긴 경우에는 유착현상을 풀어주는 수술이 먼저 시행된다. 그 후 과다한 지방흡입으로 함 몰된 곳에는 지방이식을, 지방이 덜 뽑힌 곳에는 지방흡입을 하여 평평하게 만들어 준다. 경우에 따라서는 지방흡입 후 늘어진 피부의 탄력을 향상시키는 시술이 필요하다. ◇ 재수술을 막으려면 이러한 지방흡입 재수술을 막기

위해서는 처음 지방흡입 전에 시술 의사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무 엇보다 중요하다. 시술자와 지방흡입 시술에 대해 충분히 상담하고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좋다. 만약 잘못된 시술로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지방흡입 재수술 경험이 많은지 확인해야 한다. 지방흡입 재수술에 대해 영의원 조영신 원장은 “지방흡입은 눈에 보이지 않아 손 감각에 의지해야 하는 까다로운 시술이다. 그만큼 시술에 대한 경험이 충 분하지 않으면 부작용이 나타나기 쉽다”며 “지방흡입 부작용은 환자 마다 각기 다른 문제가 나타나고 수술부위에 따라 그 원인과 상태가 다르게 나타나므로 재수술 전 충분 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전 했다. 김평화 기자

9일은 구강보건의 날… 식사 전 손씻고‚ 식사 후 칫솔질 복지부‚ 무료 검진·생활실천 홍보 캠페인 전개 보건복지부는 9일 구강보건 의 날을 맞아 구강건강 생활실 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각종 홍 보행사를 개최했다. ‘식사 전 손씻고, 식사 후 칫 솔질’ 하기를 슬로건으로, 중앙 과 지역에서 취약계층 무료 구 강검진과 어린이 대상 인형극 공연 등이 이어졌다. 중앙에서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행사 개최와 대국민 홍 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기념식은 9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포스트 타워에서 구강보 건분야 유관단체 종사자, 지자 체 담당 공무원, 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한 숨은 유공자(28명)와 어린이 바른양치 실천 공모전 우수자(4명)에 대한 보건복지 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구강건강 홍보 캠페인 행사 는 같은 날 낮 12시부터 오후 5 시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마 로니에 공원에서 펼쳐졌다. 복지부와 치과의사협회 등 구 강보건 분야 기관·단체들이 협 력해 구강건강 상담 및 무료검 진, 올바른 이 닦기 교육 등 각종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복지부 홈페이 지(www.mw.go.kr)와 지자체(시· 도, 보건소), 대한치과의사협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유진 기자

‘고지혈증’ 여성이 남성보다 1.5배 많아 ‘헐레벌떡’ 영화시간 맞춰갔더니… 광고만 14분? 서구화된 식습관이 원인

고지혈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가 매년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고지혈증 진료인원은 2008년 74만 6000명에서 2013년 128만8000명 으로 늘어 연평균 11.5%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여성이 남성에 비 해 환자수가 1.5배 이상 많을 뿐 아

니라 증가율도 컸다. 지난해 기준 으로 남성은 50만6000명인데 반해 여성은 78만2000명이었으며 증가 율도 남성(10.2%)보다 2% 가량 높 은 12.4%였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부터 급 증했다. 성별·연령별 인구 10만 명 당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남성은 60대(4797명), 50대(4042명), 70대 (3880명) 순으로 많았다. 여성은 60대(1만241명), 50대(7550명), 70 대(6971명) 순이었다. 특히 5060세대 100명중 6명은 고 지혈증이었고 60대는 여성이 남성 보다 진료인원이 2배 이상이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심장내과 전동운 교수는 “고령일수록 지질대 사가 감소하므로 더 많이 발병할 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 폐경 등이 영 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지방 성분 이 높은 상태를 말하는데 일반적으

로 총콜레스테롤이 240㎎/㎗을 넘 거나 중성지방이 200㎎/㎗ 이상인 경우다. 서구화된 식이 습관, 운동 부족, 비만, 과도한 음주 및 스트레 스 등의 요인으로 고지혈증 환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된다. 고지혈 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당뇨병, 고 혈압 등과 같은 성인병은 물론 협 심증, 심근경색, 중풍 등 합볍증이 발병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 교수는 “고지혈증을 예방하 기 위해서는 식이 습관 개선과 운 동 및 체중 조절, 복부 비만의 개선, 절주 등의 식생활 습관의 개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예방에도 수치가 개선되지 않으면 약물 치료(특히 스타틴 제제)가 필요한데 동맥경 화성 혈관 질환의 경우 고위험군 일수록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약물 치료를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김연희 기자

CGV 14분 롯데시네마 10.4분 메가박스 8.2분 광고수익에 눈 멀어 소비자 편익은 나몰라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국내 대형 멀티플렉스들이 영화 티 켓에 광고 포함 시간을 영화 시작 시간으로 공지하고 있어 관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5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

감시센터에 따르면 국내 대형 멀티 플렉스의 영화 시작 전 광고 상영 시간은 평균 10.8분이다. 관객들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 이 10여 분의 광고를 관람해야 하 는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해 8월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영 화 시작 전 평균 광고상영 시간은 CGV 14분, 롯데시네마 10.4분, 메 가박스 8.2분으로 각각 나타났다. 영화상영 전 광고를 하는 이유 는 바로 광고수익 때문이다. 티켓판매 매출은 배급사와 영화 관이 5:5로 나누지만, 매점과 광고 수익은 순수하게 영화관에 귀속되 기 때문이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

회 관계자는 “영화관의 수익이 소 비자의 편익을 침해하고 부담을 가 중시킨다면 소비자 입장에서 용납 할 수 없는 일”이라며 “영화관들은 영화가 시작하는 시간을 영화 상영 시간으로 정확하게 기재하여 광고 상영으로 인한 관객들의 불만을 해 소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영화관 관계자는 “다른 관객 들에게 주는 피해를 줄이고자 10 분 정도의 에티켓 타임을 통해 영 화 시작 전 광고를 상영하는 것”이 라고 해명했다. 관객 A(33)모씨는 “어차피 영화 시작 전에 광고를 10분 이상 하니 까 만약 2시 영화일 경우 일부러 10분 늦게 영화관에 간다”며 “영화 시작 전 미리 앉아 있는 매너를 지 키고 싶지만 10분 넘게 스크린 앞 에 꼼짝 않고 앉아서 쓸데없는 광 고를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구동준 기자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전면광고

2014년 6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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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2014년 6월 10일 화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성막 (2) - 치수, 건축비용, 덮개

장신대 창의적 소그룹 프로젝트

새로운 목회 컨텐츠 개발 창구 ‘각광’ 엄원훈 장로의 4 4

성경이야기 ⑫

◆ 엄원훈 님은 신성교회 장로로 기독교성결교회 서울 강서지 방회 남전도회 및 장로회 회장을 역임했다. 교단 100주년 준비위 원회 교육 분과 서기로 4년간 봉사했으며, 평신도를 위한 사중복 음을 재해석하고 편찬하기 위한 공청회에서 평신도 논찬자로 수 임을 받았다. 교회 확장위원회 서기로 2년간 봉사하였고, 전국 장 로회 부회장으로서 모범 장로상 시상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 다. 교회 및 기관단체 등의 초청으로 활발하게 강의 중이다.

지성소를 구분하는 장(막)의 위 치가 정확하지 않아서 성소와 지성 소 각각의 정확한 면적은 알 수가 없다. 단, 성막의 앞에 있는 방은 성소라 하였고 ���막 뒷면을 지성소 라한 것은 분명하다. 성소를 출입하는 문은 건물에 비하여 상당히 크다. 성막의 전체 너비에 해당하는 4.56m(10규빗) 에 달한다. 먼저 문을 위하여 기둥 다섯을 세우고 밭침을 놋으로 하 였다. 기둥머리와 가름대를 금으로 싸 게 하였고 문을 장(막)으로 수를 놓아 만들게 하였는데,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그룹 들의 모양을 수를 놓아 만들게 하 였다. 문의 구조를 살펴보고 그 속에 숨겨놓은 뜻을 발견하고 의미를 찾 으면 한 가지 한 가지가 새로운 은 혜다(출 26:36). 문을 통해 알 수 있 는 비밀을 하나씩 살펴보자. 첫째, 문은 건물 전체에 하나뿐 이다. 즉, 하나님께로 나올 수 있는 문은 유일하게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임을 말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둘째, 출입문을 건물에 비하여 상당히 크게 만들어놓았다(건물 한쪽의 폭을 모두 문으로 사용하였 다). 이는 죄 있는 자들은 어느 누 구라도 하나님께 나오라고 하신 뜻 이라고 볼 수 있다. 셋째, 성소의 문은 항상 열려 있 었다. 이는 하나님께 나오는 것은 언제든지(시간제한 없이) 가능하 다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과 관 계가 있을 것이다. 넷째, 성막의 받침인 조각목의

받침은 은으로 하였으나 문의 기둥 은 놋으로 하였다. 성경에는 은은 생명을 속하고, 놋은 심판을 뜻한 다. 곧 은과 놋으로 만들어진 성소 문의 기둥은 생명의 구원과 심판의 대상으로 구분하는 경계를 의미한 다고 할 수가 있겠다. 다섯째, 성소 출입문의 기둥은 다섯을 세웠는데 성경의 숫자적 의미로 볼 때 다섯은 나눔의 숫자 이다. 성소에 들어가서 구원받을 자와 멸망 받을 자(신자와 불신자) 를 갈라놓는 경계라고 할 수가 있 겠다. 여섯째, 가로막는 문으로 장(막) 을 사용하였는데 그 색깔이 네 종 류이다. 청색, 자색, 홍색, 흰색의 가늘 게 꼰 베실이다. 청색은 하늘 에 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 스도, 자색은 권위의 색깔로 이 땅 의 만왕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 스도, 홍색은 구속의 주로 오신 예 수 그리스도, 다시 말해서 세상 죄 를 지고 가는 어린양의 보혈, 흰색 은 흠과 티 없으신 성결의 영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일곱째, 성막을 세울 때는 해 뜨 는 곳을 향하여 세우도록 하였는데 해 뜨는 곳을 향함은 성도들의 소 망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겠다. 믿 음의 성도는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 고 살아가라는 것이다.

성소의 기구 - 등대(출 25:3140, 37:17-34) 성소 안으로 들어서면 성소를 밝 히는 등대를 보게 된다. 등대의 본 래 목적은 성소를 밝히고자 함이었 다. 그러나 등대의 모양과 가지의

숫자, 만드는 방법 등 모든 것에도 의미(뜻)가 담겨 있다. 먼저 등대의 구조를 보게 되면 한 줄기의 대에 세 개의 가지가 양 편으로 붙어 있게 하였다. 구체적으로 구분하게 되면 몸체 와 가지가 있고, 그 가지 끝에 꽃받 침과 꽃으로 이루어져 있다. 피어 있는 꽃을 한글성경은 살구 꽃으로 번역하였지만 영어성경은 아몬드로 번역하고 있다. 꽃의 받침은 꽃을 보호하여 추운 겨울을 나고 꽃이 피어 열매(생명) 를 맺어 씨를 내는 데까지 이른다. 사도요한은 예수님을 표현할 때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 은 사람들의 빛이라”(요 1:4)말하 였다. 이 말씀은 등대가 갖고 있는 형 상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꽃받 침은 대에서 뻗어 나온 가지에 붙 어서 꽃을 보호하는 것으로, 가지 에 안전하게 붙어 있도록 보조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그의 가 지인 성도를 연결할 때 완전하게 하는데 있다고 본다. 따라서 그리스도 안에서의 완전 한 평화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등대의 재료는 정금으로 하였고 그 양은 한 달란트(34kg)로서 그 값 은 상당하다고 이미 언급한 바 있 다. 제조방법은 쳐서 만들도록 하 였다. 주조나 압연하여 모양대로 잘라 붙이는 쉬운 방법도 있는데 어려운 방법으로 지시하셨다. 여기에서는 아픔을 당한 예수 그 리스도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성소의 지붕은 네 층의 막으로 덮었다. 이러한 이유로 성소에는 자연의 빛이 전혀 닿을 수 없었다. 일곱 촛대의 등불만이 성소 전체를 밝히 비춘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을‘세상의 빛’이라 고 말씀하셨다(요 9:5). 빛가운데서 생명의 떡을 찾도록 하신 것이다. 빛을 내는 원료(기름)는 감람유 를 사용하도록 하였다. 감람유는 식물성 기름으로 순종 을 의미한다(이에 반해 동물성 기 름은 희생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순종을 통해 빛을 비추셨으며 우리 도 순종을 통해 빛을 나타내어야 함을 말씀하신다고 볼 수 있다.

성소의 기구 - 떡상(출 25:23-

30, 37:10-16) 떡상은 진설병상이라 부르기도 한다. 떡을 올려놓은 상이라는 뜻 이다. 떡상의 재료는 등대와 달리 조 각목과 정금을 사용하도록 지시하 셨다. 크기를 정확하게 기록하였 는데 길이가 2규빗(91.2cm), 너비 가 1규빗(45.6cm), 높이는 1.5규빗 (68.4cm)이었다. 운반할 때 편리하도록 채로 꿰어 운반하게 하였다. 떡상 위에는 열두 덩이 떡을 만 들어 올려놓게 하였는데 그 크기를 똑같이 만들게 하였다. 의미는 일반적으로 설명하였기 에 생략한다(이스라엘 12지파는 온 인류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떡의 크기를 110에바로 규정하고 있는데 이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쉽게 감이 오지 않는다. 한 에바는 22.7ℓ이다. 10에바는 4.54ℓ이다. 우리가 사 용하는 1.5ℓ음료병으로 세 병 정 도이다. 한 개의 빵을 4.54ℓ의 밀가루로 만들었으니 빵 치고는 상당히 큰 빵인 것이다. 어느 한 지파에도 크 거나 적게 하지 않았다는 것은 하 나님은 공평하시다고 하는 뜻을 담 고 있는 듯하다. 떡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성소 에서 일하는 제사장들 뿐이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는‘생명의 떡’이라 기록하였다(요 6:48). 지금 우리는 종교개혁자인 마틴 루터의 만인제사장론을 믿는다. 그러므로 우리 개개인이 생명의 떡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대 해야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의 떡이 되어주신 것은 너무나 감사한 일 이 아닐 수 없다. 하나님은 생명의 떡을 친히 내려 보내시고 우리로 하여금 신령한 양식으로 살게 하 였다. 곧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님과의 교제가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떡은 한 주에 한 번씩 교체하여 새로운 떡을 먹도록 했다. 오늘날 성도들도 영의 양식으로 매주 새롭게 채워져야 한다는 의미 로 볼 수 있다. 성경의 숫자적 의미로 보았을 때 6은 인간의 수이다. 그렇다면 6개씩 두 줄의 떡은 일 부 사람이 아닌 모든 사람을 지칭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만이 아

니라 모든 사람의 하나님으로 보아 야 하겠다. 곧 성소의 떡은 모든 인류의 생 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라 할 수 있다. 이 속에서 모든 족속을 구원하 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가 있는 것이다.

성소의 기구-분향단(출 30:110, 37:25) 분향단은 다른 기구들보다 구체 적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제작에 필요한 치수와 모형, 재료의 종류, 기구를 성소에 놓을 자리, 사용방 법, 언제까지 사용할 것, 금지할 것 등, 자세하게 가르쳐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 지극 히 거룩한 기구라고 명시하고 있다 (출 30:1-10). 성경에 기록한 치수를 보게 되 면 한 변의 길이를 1규빗(45.6cm) 으로 하는 정사각형 모양으로 단 의 높이는 2규빗(91.2cm)이었다. 재료는 두 개의 재료를 쓰도록 하 였다. 먼저 조각목으로 형태를 만들 고 표면은 모두 정금으로 입혔다. 그래서‘금향단’으로 불렀다고도 한다. 단을 운반하기 위하여 고리를 금으로 만들어 붙였으며, 채는 조 각목으로 만들어 정금으로 싸서 만들게 하였다. 위치는 법궤 가까이에 놓게 하 였는데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는 장(막)을 사이에 두고 가장 가까이 놓게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용서의 자리, 화 목의 자리 가까이 오기를 원하시 기에 법궤(속제소) 가까이 단을 놓 게 하신 것 같다. 분향단은 향을 살라서 하나님께 드리기 위하여 만들어진 도구이다. 하나님은 왜 향을 요구하였을까 (출25:6)? 신약성경은 분향단의 향 과 성도들의 기도를 동일시하고 있 다(계 8:4). 천사가 많은 성도들의 기도를 합 하여 보좌 앞에 드리려 한다고 기 록되어 있다(계8:3). 다윗은“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라 고 소원하였다(시 141:2). 곧 오늘의 우리(성도)는 성령 안 에서 생명의 양식을 먹고 감사함 으로 하나님과 대화 (기도)하며 선 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존재이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 원에 다니는 김장훈(33) 온승찬 (33)씨는 지난 4월 말부터 지난 달 초까지 경기도 부천 새롬교 회(이원돈 목사)와 강원도 원주 작은예수공동체(손주완 목사) 를 차례로 방문했다. 신대원의 ‘창의적 소그룹 지 원 프로젝트’에 채택된 자신들 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 해서다. 이들이 내놓은 프로젝트 이 름은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선 교적 교회’. 사회적 기업처럼 사회에서 요구하는 공익적 역 할을 하면서 목회 활동을 병행 하는, 이른바 ‘사회적 교회’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해보자는 취지다. 이들은 지역을 섬기고 지역 과 연계하는 교회 중 모범이 되 는 도시형 모델로 새롬교회, 농 촌형 모델로 작은예수공동체를 선정해 직접 돌아보면서 사회 적 교회의 이상과 현실을 살펴 봤다. 약 한 달간의 탐방과 연구 끝 에 사회적 교회가 뿌리내리려 면 네트워크가 답이라는 결론 에 도달했다. 무턱대고 사회적 활동을 찾 아나서는 게 아니라 사회적 교 회의 지향점을 분명히 한 뒤 거 기에 맞는 지역공동체와의 연 계를 조직적·체계적으로 추진 하자는 것이다. 두 사람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농촌과 손을 잡고 축산 물이나 무공해 작물을 들여와 도시의 레스토랑에 팔면서 목 회활동을 벌이는 방안을 추진 하기로 마음먹었다. 장신대 신대원 뉴 런학우회는 지난 4 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모색해 보자는 취지로 ‘창 의적 소그룹 지원 프로젝트’를 도입했

다. 반응은 뜨거웠다. 짧은 시 간에 2인 이상 소그룹을 꾸린 70여 팀이 문을 두드렸다. 뉴런 학우회는 심사를 거쳐 창의성, 실행 가능성, 전문성이 돋보이 는 3팀을 최종 선발했다. 김씨 등의 프로젝트와 ‘나눔 과 소통 등의 콘텐츠를 품는 카 페 목회’ ‘국토를 걸으며 복음 을 전하는 국토대장정 목회’ 등 이 포함된 것이다. 이들은 지원금 50만원을 받 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 한 연구개발과 현장방문에 나 섰다. 지난달 30일 실시한 마지막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김·온씨 팀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뉴런학우회가 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은 사회로부터 외면 받고 소통하지 못하는 교회의 현실과 신대원 졸업자 중 20% 만 전임 목사로 갈 정도인 목회 자 포화상태를 타개하기 위해 서다. 뉴런학우회 이길주 회장은 “목회가 교회 안에만 머물지 말 고 사회와 적극 소통해야 하며 다양한 목회활동을 통해 목회 자 공급과잉을 해소해야 한다 는 문제의식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프로젝트의 완성 도를 높이는 데도 신경 썼다. 유명 창업·지식개발 컨설팅업 체인 ‘크레벤(대표 백기락)’이 선발된 팀에게 3차례 전문적인 자문을 해주고 있는데 유사한 프로그램을 도입한 일반 대학 에 비해 독창적 아이디어가 많 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찬양 기자

본 선교면 광고란에는 기독교 관련‘교역자 청빙’ ‘교역자 초 빙’ ‘선교후원’ ‘부흥회 개최’ ‘지휘자’ ‘오르가니스트’ ‘피아 니스트’ ‘솔리스트’등 구인 구직란으로 할애하고 있습니다. 본 광고는 무료입니다.


선교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s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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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0일 화요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한국교회가 세월호 참사의 아 픔과 슬픔에 동참하고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기원하 며 ‘한국교회 공동기도 주간’으로 정했습니다. 시사일 보도 마음을 담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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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콘서트 방불… 7000여 명 청년부흥대성회 현장 가다 팀죠수아·부흥한국·뉴클리어스 등 3팀 찬양단 1만1290㎡의 행사장 흥분의 도가니로 바꿔 놔

“쿵! 쿵쿵! 쿵! 쿵쿵!” 지난 6 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7홀에 들 어서자 빠른 템포의 CCM이 가슴 을 쿵쿵 울렸다. 현란한 조명 아래

20~30대 청년들이 환호성을 지르 며 손을 들고 펄쩍펄쩍 뛰었다. 마 치 아이돌 스타의 콘서트장에 온 느낌이었다. 팀죠수아·부흥한국·

뉴클리어스 등 3팀의 찬양단은 1 만1290㎡의 행사장을 흥분의 도가 니로 바꿔 놨다. 전국 기독청년과 대학생, 청소년 7000여 명은 이날 킨텍스에서 ‘더 홀리 스피릿-더 킹덤 오브 갓(The Holy Spirit-The Kingdom of God)’ 콘퍼런스를 갖고 한반도의 치유와 회복을 간구했다. 교계의 일부 추문과 기독교 안티 세력의 공격이 한국교회를 주눅 들 게 하지만 이날 콘퍼런스는 이 모 든 것들을 후련하게 떨쳐내는 ‘홈 런포’와 같았다. 참석자들은 4시간 넘게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 며 민족복음화와 한국사회의 회복 을 위해 눈물로 기도했다. 한국예수전도단 설립자인 오대 원 목사가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등단했다. 오 목사는 “하나님은 당 신을 미치도록 사랑하는 그 한 사 람을 통해 일하신다”면서 “크리스 천 청년을 통해 통일한국이라는 뉴

초기 선교사들 ‘한국 토착문화’ 선교에 활용했다 제2회 한반도 선교포럼 열어 초기 선교사 선교 전략 강연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와 한 국전문인선교협의회는 최근 서울 용산구 임정로 한반도국제대학a원 대에서 ‘제2회 한반도 선교포럼’을 열고 130년 전 한국 땅을 밟은 선 교사들의 발자취를 반추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전 회장 강승삼 목사는 초기 선교사들 의 선교 전략을 ‘적절한 상황화’로 요약했다. 상황화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선교지 주민들의 문화 요소들 을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타 종교 의 사상이나 규범과 혼합하는 혼합 주의와는 다르다. 강 목사는 “당시 남녀칠세부동 석을 강조한 유교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어 남성과 여성의 자리를 구 분하기 위해 예배당을 기역자(ᄀ) 형으로 지었다”며 “이는 유교문화 와 대립하지 않고 우리나라의 문 화에 맞게 토착화됐다는 ���을 보여 주는 증거”라고 말했다. 그는 여전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전 회장 강승삼 목사가 4일‘제2회 한반도 선교포럼’ 에서 한국 초기 선교사들의 선교 전략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한반도국제 대학원대 제공.

도회의 ‘성미 제도’도 상황화의 예 로 들었다. 그는 “가난한 농촌사회 였던 당시 돈보다는 곡식을 나누는 것이 현실적으로 도움이 됐기 때문 에 선교사들은 목회자에게 사례와 함께 성미를 지급토록 했다”고 설

명했다. 또 “대심방제도도 한국의 샤머 니즘문화가 승화돼 만들어진 것” 이라며 “옛날 한국의 마을에는 대 개 무당이 있어 연말연시에 집집 마다 돌며 심방을 했고, 선교사들

코리아의 비전이 성사되길 기대한 다”고 밝혔다. 그는 “남한과 북한 에 비판과 분열, 증오, 두려움의 영 이 가득한 이유는 사탄이 남북 모 두 분노를 일으키며 공격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기독 청년들은 이 나 라를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고 희생 적 사랑과 용서로 사탄의 쇠사슬을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목사 는 “남한도, 북한도 모두 하나님의 나라이며 한반도에 제일 필요한 것 은 예수님의 평화”라면서 “통일한 국, 뉴코리아의 비전이 평화의 대 사인 여러분을 통해 이룩되길 소망 한다”고 당부했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도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라는 메시지에서 “하나님의 통치 가 개인과 사회, 국가에 임할 때만 참 자유와 평안이 가능하다”고 강 조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나라 가 임할 때 우리는 포로된 것에서 자유하게 되며 영적 눈을 뜨게 된

다”면서 “주님께서 함께하실 때 우 울증, 스트레스 등 눌린 데서 자유 함을 얻고 기쁨으로 충만함을 경험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의 은혜를 경험한 우리 는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수 있도록 회복의 은혜를 전파해야 한다”면서 “마음의 절망, 슬픔, 질 병에서 자유케 하시는 주님을 높이 는 삶을 살자”고 독려했다. 참석자들은 김병삼 만나교회 목 사, 박성민 한국대학생선교회 대 표, 이용규 인도네시아 선교사, 채 의숭 대의그룹 회장 등이 진행하는 리더십, 언론, 경영 분야의 선택 강 의를 들었다. 임은영(24·여)씨는 “악하고 흉흉 한 소식이 난무하는 시대이지만 청 년들이 함께 한반도와 세계를 위해 기도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 다. 이날 헌금은 세월호 유가족과 그룹홈 거주 청소년에게 전달된다.

은 여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고 밝혔다. 이어 “새벽기도회는 새 벽에 치성을 드린다는 당시 정서에 부합했다”며 “초기 성도들은 하나 님께 정성을 모아 제단을 쌓는 심 정으로 새벽기도회를 했다”고 말 했다. 미국 선교사 존 네비우스의 선 교정책에 대해 강연한 국제신학대 학원대학교 김홍만 교수는 “네비 우스는 ‘자전·자립·자치를 통한 토 착교회 형성’을 원칙으로 삼고, 성 경 공부를 통해 자국민을 철저하 게 훈련시켜 지도자로 양성토록 했다”며 “현지 교회가 원하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조성하고, 현 지 고유의 건축 양식으로 교회를 짓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고 설 명했다. 김 교수는 “네비우스의 선교정 책은 당시 경험이 부족했던 젊은 선교사들과 이후 한국교회의 선교 정책 수립에 큰 영향을 끼쳤다”며 “무엇보다 당시 제국주의시대에 서구가 당연시하던 문화우월주의 에 문제를 제기하고, 선교지의 문 화를 존중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고 평가했다.

영산아트홀 상주 트리오 ‘펠릭스’ 구성

강혜희 기자

김찬양 기자

21일 오후 7시30분 첫 무대 국내 3대 클래식 공연장으로 꼽 히는 서울 영산아트홀이 공식 상주 트리오 ‘펠릭스(The Felix Trio·사진)’ 를 구성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부 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웨인린, 다 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첼리스트 김 영민, 실력파 피아니스트 지석영으 로 이뤄진다. 펠릭스란 라틴어로 ‘행복’ 또는 ‘행운’을 뜻한다. 펠릭스는 21일 오후 7시30분 영 산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상주 트리 오로서 첫 공연이다. 포퍼의 ‘헝가 리안 랩소디’와 쇤필더의 ‘카페 뮤 직’ 등 친근하면서도 활기찬 음악을 준비한다.

유가족 정서치유 세미나 7월 초 열려 하이패밀리 이모션코칭센 터(원장 김향숙) 주최로 유가 족 정서치유 세미나가 다음 달 1∼3일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에서 개최된다. 대형 사고나 재난으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 마음 치유의 최종 목표는 일상으로의 복귀다. 이 것은 현실자각, 현실부정, 현실 수용, 현실화해, 일상복귀라는 각 단계를 거쳤을 때 가능하다. 이때 중요한 대전제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다. 핵심 키워드는 정서(emotion) 다. 단계마다 수반되는 정서를 언제, 어떤 방식으로 치유하느 냐가 관건이다. 이 모두가 애도 (哀悼)과정에 속한다. 정서치유

세미나는 예술치료의 한 분야 인 동작치료를 활용해 정서를 집중적으로 치유하는 프로그램 이다. 정서치유세미나는 1단계 정 서인식, 2단계 정서표현, 3단계 정서정화, 4단계 정서전환, 5단 계 정서이입, 6단계 정서조절 로 이어진다. 정서치유전문가인 김향숙 박 사는 “휘몰아치는 감정의 소용 돌이에서 빠져나와 일상으로 복귀하기까지 밟아야 할 단계 들을 차곡차곡 밟아야 한다”면 서 “유가족들 혼자의 힘으로 감 당하기에는 벅차기 때문에 더 늦기 전에 반드시 전문가와 함 께 걸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강혜희 기자

유미형 ‘주님과 만나는 자연’

펠릭스는 11월 1일 다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중국계 미국인인 웨인린은 줄리아드 음대를 졸업하 고 밀워키 심포니 영아티스트 콩쿠 르 등에서 1위를 하면서 일찍부터 인정받았다. 세바스찬실내악단과 뉴욕 메트 로폴리스 앙상블 등 세계적 실내악 단과 연주해 왔다. 첼리스트 김영민과 피아니스트 지석영은 지난해 두 차례 ‘클래식 탱고’ 공연 좌석을 모두 매진시켰 다. 앙코르 공연까지 매진시키면서 클래식 애호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각각 서울대 음대와 줄리아드 음대 에서 공부했다. 3명은 지난 3월 영산아트홀에서 열린 ‘멘델스존과 카페 뮤직’ 공연에서 관객들 의 큰 호응을 받으면서 영산아트홀 측의 상주 제안을 받게 됐다. 지석영은 10월 3일 피아노독주회를 열 예 정이다.

서양화가 유미형 작가가 7일부 터 다음 달 3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원천교회 갤러리에서 ‘주님과 만나 는 자연’이라는 제목으로 전시를 한다. 자연의 풍경 속에서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작품이 많다. 꿈꾸 는 야곱(사진)은 푸른 풀밭에 붉은 꽃이 피어 있다. 풀밭 위에 놓인 사 다리는 하늘로 향하고 있다. 어려 움 속에서도 하나님께 순종했던 야 곱을 떠올릴 수 있다. 원천아트갤러리 큐레이터 안 용준 목사는 “지상의 죄악과 슬픔 으로부터 떠나 하늘의 위로를 느 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02337-5400).

김찬양 기자

강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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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4년 6월 10일 화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클래식계 아이돌’의 축제… 디토 페스티벌 오는 29일까지 개최… 올해 주제는 ‘모차르트’

리처드 용재 오닐‚ ‘디토 페스티벌’ 음악감독 겸 비올리스트

‘대한민국, 클래식에 빠지다’를 앞세운 클래식 음악 축제 ‘디토 페스티벌’이 여섯 번째 축제를 펼 친다.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이끄는 ‘앙상블 디토’를 주축으로 매 시즌 다른 테마와 레퍼토리 그 리고, ‘핫한’ 젊은 뮤지션들을 한꺼 번에 만날 수 있는 자리다. ‘2014 디토 페스티벌’의 주제는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음악이다. ‘모차르트를 찾아서’를 테마로, 뮤 지션들이 천재의 메신저가 돼 그의 음악을 전달한다. 앞서 ‘스페셜 오프닝’으로 지난 달 2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러시아의 세계적인 바이올 리니스트 막심 벤게로프와 폴리시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선보 였다. 10일 오후 8시 서울 역삼동 LG 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모차르트 스페셜Ⅰ’로 축제의 본격적인 포문 을 연다. 페스티벌 상주 오케스트 라인 디토 오케스트라와 서울시립 교향악단의 정명훈 예술감독 아들 인 지휘자 정민, 피아니스트 조재 혁과 뭉쳐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을 들려준다. 15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콘서 트홀에서는 ‘비엔나 체임버 오케스

트라 내한공연’이 펼쳐진다. 예술 감독 스테판 블라더 지휘로 내한하 는 이 오케스트라는 최고의 모차르 트 연주팀으로 정평이 나 있다. 명 지휘자 카를로 체키, 예후디 메뉴 인, 산도르 베그 등과 함께 정통 모 차르트 사운드를 구현해왔다. 이번 무대에서는 용재 오닐과 피 아니스트 임동혁,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등이 협연한다. 한국의 클래식을 이끌어갈 차세대 뮤지션들이 한꺼번에 출연하는 보 기 드문 무대다. 용재 오닐과 클라 라 주미 강은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를 협연하고, 임동혁은 피아노 협 주곡 20번을 연주한다. 클래식 음악계의 가장 쿨한 이벤 트 중 하나로 꼽히는 도이치 그라 모폰(DG)의 ‘옐로 라운지’가 최근 내세우는 두 명의 아티스트인 피아 니스트 프란체스코 트리스타노와 알리스 사라 오트는 18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프란체 스코 트리스타노 & 알리스 사라 오 트-스캔들’을 펼친다.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자유로 움과 천재성이 돋보이는 이 듀오 의 프로그램은 흥미롭다. 모두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곡이다. 트리 스타노가 편곡한 라벨의 볼레로 가 시작이다. 볼레로는 본래 오케 스트라를 위한 관현악곡이다. 이 어 드뷔시의 세 개의 녹턴(라벨 편 곡)과 라벨의 라 발스, 스트라빈스

키의 봄의 제전(역시 관현악 곡)을 들려준다. 이들 공연은 ‘디토 프렌 즈-2014 디토의 선택’의 하나다. 22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콘서 트홀에서 펼쳐지는 ‘디퍼런트 디토 (Different DITTO)?그리하여, 밤’은 앙상블 디토가 자랑하는 현대음악 공연이다. 스티브 라이히, 올리비에 메시 앙, 후앙 루오, 존 아담스, 조지 크 럼 등 도전적인 레퍼토리를 자랑한 다. 올해 테마는 ‘밤’이다. 공연장 에 입장하는 청중을 ‘한밤중으로 안내’하겠다는 의도다. 그래서 레퍼토리는 모두 밤을 품 고 있다.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 이네 나흐트무지크’를 시작으로, 뒤티외의 현악 사중주 ‘그리하여, 밤’, 쇤베르크의 ‘정화된 밤’이 그 것이다. 디토와 컬래버레이션을 맡은 비 주얼 그룹 ‘스튜디오 152’는 곡마 다 독특한 연출을 부여한다. 촛불 (모차르트), 인상주의(뒤티외), 시 적인 밤(쇤베르크)을 표현하는 영 상을 덧댄다. 2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 트홀에서 펼쳐지는 ‘앙상블 디토 시즌8 리사이틀·디어 아마데우스 (Dear AMADEUS)’가 하이라이트다. 2006년부터 매진을 이어온 ‘앙 상블 디토’의 정규 리사이틀이다. 이번 시즌은 리처드 용재 오닐, 스 테판 피 재키브, 마이클 니콜러스

홍길동전 탄생 비화 뮤지컬 ‘균’ 오는 14일부터 세종 M시어터서 초연 조선시대 작가 모임 풍월향도가 배경 한국 최초의 언문 소설인 ‘홍 길동전’의 탄생 비화가 뮤지컬 로 옮겨진다.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 컬단은 14일부터 7월13일까지 서울 세종 M시어터에서 뮤지 컬 ‘균’을 초연한다. 지난해 CJ문화재단의 크리 에이티브 마인즈 뮤지컬 부문 선정작이다. 조선시대 인기 연 재 작가 모임 ‘풍월향도’가 배 경이다. ‘홍길동전’의 지은이인 허균 을 비롯해 이매창, 유희경 등 조선 광해 조 천재문장가들이 주인공이다. 형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으 로 절필하고 조선을 증오하던 냉소주의자 균. 그와 고락을 함 께 한 풍월향도의 수장인 천민 시인 희경은 자신의 연인인 매 창의 감수를 부탁한다. 희경의 연인인 매창은 사내 보다 뛰어난 문장력을 가졌지 만 말썽쟁이 햇병아리 작가이 자 기생이다. 균에게 지금의 풍월향도는 정체불명 오합지졸에 불과하 지만 벗의 꿈을 위해, 연인의 자유를 위해, 얼마든지 희생할

앙상블 디토.

와 3년만에 돌아온 파커 콰르텟이 만난다. 2011 그래미 수상에 빛나 는 파커 콰르텟은 한국계 연주자 다니엘 정(리더·바이올린)·김기현 (첼로)과 제시카 보드너(비올라), 잉 수에(바이올린)로 구성됐다. 이 들은 올해 가을부터 하버드 대학 음악과의 정식 강사진으로 활동 한다. 디토페스티벌의 음악감독인 용 재 오닐은 “디토의 탄생에 영감을 준 작곡가, 그리고 무엇보다 바로 그 작품으로 돌아오는데 8년이라 는 시간이 걸렸다”면서 “모차르트 의 언어는 그것의 관례적이고 틀림 없는 우아함을 유지하면서 인간의 감정 전체를 망라한다. 이번 프로 그램들이 동명의 작곡가를 중요하 게 다루는 동시에, 우리는 18세기 중반의 빈 바깥으로도 모험을 떠난 다”고 밝혔다. 2만5000~10만원.크 레디아 클럽발코니 1577-5266 구동준 기자

수 있는 향도들과 만나면서 균 은 조금씩 변해간다. 홍보사 간 프로덕션은 “균은 잘못된 붓놀림 한 번에 손목이 날아가던 시기에 벗과 연인 그 리고 백성을 위해 자유와 희망 을 꿈꾼 문장가들의 새로운 영 웅담”이라고 소개했다. 한일경, 이경준, 유미, 박정 아, 왕은숙 등이 출연한다. 연 출 문삼화, 극작 하경진, 작곡 장영지(사운즈가든)가 힘을 보 탠다. 3만~5만원. 서울시뮤지컬 단. 02-399-1114 김연희 기자

‘사물학‚ 디자인과 예술’ 기획전 열려 회화·공예 등 작가 29명의 작품 45점 선봬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이 5일부 터 10월5일까지 디자인 기획전 ‘사 물학-디자인과 예술’을 연다. 예술품으로 불리는 디자인 사물 과 디자인적인 방법론으로 만들어 진 예술품으로 예술과 디자인 사이 의 모호한 경계를 넘나드는 기획전 이다. 회화, 조각, 뉴미디어, 공예, 디자인 작가 29명의 작품 45점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5개 공간에 전시됐다.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에는 문 경원·전준호의 공동작업 ‘미지에 서 온 소식’을 설치했다. 20여분 길 이의 예술영화 작업인 2채널 영상 물 ‘세상의 저편’, 분야별 전문가들 과 협업으로 제작한 설치 오브제와 도큐멘트 ‘공동의 진술’ 등으로 구 성된 작품이다. 두 번째 공간 ‘사물의 언어로 말 하기’에 놓인 예술가와 디자이너 의 사물들은 원형을 제거한 채 익

박불똥 ‘길 1’ (2012).

숙한 듯 낯설게 변형된 모습으��� 공존한다. 임의로 선택된 각각의 기호들이 복제되고 뒤섞이면서 해석할 수 없 는 상태의 이미지로 제시되는 박미 나의 딩뱃(Dingbat) 회화와 페이지 마다 선의 각도와 간격 또는 색상 등이 다양하게 변주된 방안지로 이 뤄진 작은 책인 양혜규의 ‘그리드 블록’ 등을 볼 수 있다. ‘조망하는 사물들’ 코너는 2차원 과 3차원의 형태로 재현된 다양한 사물이 뒤섞이며 자유롭게 소통하 는 집단의 공간으로 연출됐다. 못들이 망치를 제압하는 모습 인 박불똥의 ‘길 1’, 정형화된 사 물의 형태로부터 일탈을 시도하 는 김보연의 ‘트위스트 암체어 (Twist Armchair)’ ‘트위스트 콘솔 라이트(Twist Console Light)’ 등으 로 꾸몄다. 또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를 흐리 게 하는 시대 감각을 보여주는 ‘기 능적으로 변모하는 조각과 미술로 변모하는 가구’, 사물의 디지털화 되고 공유가 가능해지는 3D 제작 기법을 소개하는 ‘신세기 가내공 업사’ 공간에는 양혜규의 ‘비(非)접힐 수 없는 것들’과 현박의 ‘다면 화병 제작소’ 등을 설치했다. 11월부터는 ‘사물학-디자인과 예술’ 2부 전시를 한다. 02-21886000 지승희 기자

문경원·전준호 ‘미지에서 온 소식’ (2012).

韓‚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국에 재당선 142개 투표국 중 126로 압도적 지지 얻어 각국 등재 결정에 영향력 행사 입지 확보 한국이 지난 2~5일 파리 유네스 코 본부에서 열린 제5차 무형문화 유산보호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진 행된 2014-18년 임기 무형문화유 산 정부간위원회 선거에서 위원국 으로 당선됐다. 지난 5일 외교부와 문화재청 등 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는 아태지 역(그룹 IV) 4개 공석을 두고 한국,

인도, 몽골, 아프가니스탄, 사모아 등 5개국과 경합을 벌여 161개 협 약 당사국 중 투표한 142개국으로 부터 126표를 획득. 압도적인 지지 로 선출됐다. 총 24개국으로 구성된 무형문화 유산 정부간위원회는 유네스코 무 형문화유산 목록 등재 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정부간위원회다.

한국의 위원국 당선은 2008-12 년 임기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위 원국 진출로 우리나라는 각국이 등 재 신청하는 대표목록, 긴급보호목 록 등의 결정 과정에 주도적인 참 여가 가능하게 됐다고 외교부는 설 명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우리나 라는 2014년 ‘농악’, 2015년 ‘줄다 리기’, 2016년 ‘제주해녀문화’의 유 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하고 있어 이번 위원국 수임을 통 해 앞으로 국제적 영향력을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하나 기자


연예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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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0일 화요일

하이힐 신은 여장남자 차승원‚ 이 고약한 발상을 구현했더니… 장진 감독‚ 차승원 얼굴 뒤에 다른 얼굴 발견해 관객 반응 후반부로 달려갈수록 연민으로 바뀌어

겉은 사내요, 내면은 여성이다. 혼자서 열 한 명을 쓰러뜨릴 정도 의 강인함을 지녔지만, 오래 전부 터 여성이 되고 싶은 욕구가 있었 다. 영화 ‘하이힐’에서 배우 차승원 (44·사진)은 타고난 성과 내면의 성 을 두고 끊임없이 갈등했다. 차승원은 이 영화를 “견뎌보자” 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복잡한 내

면의 갈등을 어느 수위까지 표현해 야 관객이 인지할까 고민했다. 많 은 분이 ‘지욱’의 마음을 느껴야 하 지만, 과하면 이상해진다. 희화화된 인물처럼 과장되는 건 철저하게 배제했다. 다행히 장진 감독이 내 얼굴 뒤에 있는 다른 얼 굴을 발견한 것 같다. 부풀리지 않 아도 여성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표

현해줄 것 같은 믿음이 있었다.” 차승원표 여장은 성공적이었다. 영화 초반 차승원의 어색한 화장 에 즐거워했던 관객의 반응은 후반 부로 달려갈수록 연민으로 바뀌었 다. 굵은 팔뚝에 초콜릿 복근을 지 닌 그의 여장에 ‘예쁘다’는 감탄사 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차승원도 “사람들에게 비친 연

대단한 미국 여가수‚ 세인트 빈센트 온다 7월 24일 신작 ‘세인트 빈센트…’로 한국 팬들에게 신고식 가져

걸출한 미국 여성 싱어송라이 터 겸 기타리스트 세인트 빈센 트(32·여·사진)가 첫 내한한다. 공연주최사 김밥레코즈에 따 르면, 빈센트는 7월24일 오후 8 시 서울 홍대 앞 예스24무브홀 에서 ‘세인트 빈센트 디지털 위 트니스 투어’로 한국 팬들에게 인사한다. 2007년 앨범 ‘매리 미’로 데뷔 한 빈센트는 최근 발표한 네번 째 앨범 ‘세인트 빈센트’로 호평 받고 있다. 양대 팝 시장인 미국 차트 12위, 영국 차트 21위에 오

르는 등 상업적인 성과 도 거두고 있다. 열정이 넘치는 공연 무대로도 유명하다. 특 히 지난 4월10일 ‘록&롤 명예의 전당’ 헌액 공연 에 데이브 그롤을 비롯 한 미국 얼터너티브 록밴 드 ‘너바나’의 멤버들과 함께 서서 커트 코베인의 자리였던 기타와 보컬을 대신, 주목 받았다. 오클라호마 출신으로 12세 때부터 기타를 연 주했다. 기타와 보컬로 구성된 부부 듀엣으로 2000년대 초 내한공연을 열기도 한 ‘턱 앤 패티’의 기타리스트 턱 앤드레스가 그녀의 삼촌이다. 빈센트는 삼촌의 연주를 보며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버클리 음대에 입학했으나 직 접적인 음악 경험을 위해 학교 를 그만둔 그녀는 인디 밴드 ‘폴 리포닉 스프리’의 기타리스트, 미국 가수 수프얀 스티븐스의 투어 밴드 멤버로 활약하며 음 악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 작했다.

데뷔작 ‘매리 미’로 영국 모던 록의 대모 케이트 부시와 영국 글램록의 선구자 데이비드 보위 와 비교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캐나다의 ‘아케이드 파이 어’, 미국의 ‘그리즐리 베어’ 등 실력파 밴드들의 오프닝 공연을 꾸미기도 했다. 두번째 앨범 ‘액터(Actor)’로 단독 투어를 돌았고, 세 번째 앨 범 ‘스트레인지 머시’로 빌보드 앨범 차트 19위에 오르기도 했 다. 미국의 전설적인 뉴웨이브 밴드 ‘토킹 헤즈’를 이끈 데이비 드 번과 함께 앨범 ‘러브 디스 그 랜트(Love This Giant)’를 발표하 기도 했다. 자신의 레이블을 설립하고 유 니버설 산하의 러퍼블릭과 계약 을 맺은 후 발표한 신작 ‘세인트 빈센트’는 그녀가 음악적으로 최정점에 올라와 있음을 보여주 는 앨범이다. 영국의 가디언이 만점 평점을 부여한 것을 비롯해 엔터테인먼 트 위클리, 피치포크, 뉴욕 타임 스, 스핀, 롤링 스톤, 텔레그라 프, NME, 큐, 모조 등 음악 관련 잡지들이 모두 호평했다. 도현숙 기자

이승철‚ 슈퍼스타K 시즌6도 심사 위원

가수 이승철(48·사진)이 6년 연 속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심사위원이 됐다. 엠넷은 7일 “이승철은 ‘슈퍼스타

K’ 첫 시즌부터 함께한 베테랑 심 사위원이다. 이번 시즌의 심사위원 으로도 가장 먼저 확정됐다”고 밝 혔다. 이승철은 “슈퍼스타K는 늘 나를 설레게 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고 재능 있는 친구들을 만나 좋은 에너지를 받았다”며 “더 놀라 운 기적을 만들겠다는 책임감과 의 무감으로 이번 시즌6에서도 심사 위원으로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해가 갈수록 후배들에게 귀감 이 되는 좋은 멘토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내가 가진 능력을 모두 쏟아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심

사를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올해는 심사위원을 한 명 늘려 4인 체제로 가는 것도 고려 중”이라며, “최종 3인이 될지 4인이 될지 미정이지만, 다양한 가 능성을 열어두고 최적의 심사위원 조합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 력하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3월6일부터 지원자 모집 을 시작한 ‘슈퍼스타K6’는 예선을 치르고 있다. ARS(1600-0199), 카 카오톡, 금영노래방, 모바일 애플 리케이션 ‘엠넷스타’, 구글플러스 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강현미 기자

기의 색깔이나 색감이 공감을 산 것 같다. 캐릭터의 힘을 믿는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여장 연기도 진심으로 마주했다. “모델을 오래 해서 그런지 하이힐 을 신고 걷는 게 힘들지 않았다. 여 성 모델들을 보며 메모리가 됐었나 보다. 그때 본 모습대로 따라했던 것 같다. 여장도 스태프들의 도움 으로 나름 괜찮았다. 썩 예쁘진 않 았어도 넘어갔다. 눈썹도 다 밀며 노력을 많이 했다.” 그러면서도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는 전혀 해본 적은 없다”고 밝 혔다. “내 안에는 남성적인 모습이 다분하다. 그렇다고 남성의 여성성 에 대해 이해를 못 하는 건 아니다. 태초에 사람에게 양성을 줬다고 생 각한다. 그중 어떤 사람은 여성, 어 떤 사람은 남성의 성격이 있는 것 이다. 하지만 성과 맞지 않을 경우 충돌이 생길 수 있다고 믿는다”고 이해했다. 이 영화로 첫 액션에도 도전했 다. 차승원은 “정말 힘들었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연습을 많이 해도 현장에서 새 롭게 합을 맞춰야 하는 인물이 있 다. 또 인간이므로 합이 안 맞을 때 도 있었다. 조금만 잘못해도 부상 이 생긴다. 테이블 위해서 싸우는 장면도 그랬다. 물이 흐르고 하니 미끈했고,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바닥이 아니어서 위험했다. 촬영

하다 무릎이 돌아가고 팔목도 삐었 다. 어깨도 찢어졌다. 전치 8주‚ 체 감 부상은 1년이었다.” 장진(43) 감독과 친분을 쌓은 지 어느덧 20년이다.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2005) ‘아들’(2007)에서도 감독과 배우로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이번 작품 제의가 들어왔 을 때 처음에는 ‘노(No)’였다. “감독 님이 성소수자에 대한 큰 비중을 말 하지 않았다. 또 지욱이라는 인물이 결혼하고 아기도 있는 인물이었다. 이해가 안 됐다. 결혼한게 무책임하 다고 생각했다.” 장 감독은 시나리오를 수정해 서 다시 차승원에게 건넸다. 그때 야 ‘오케이(OK)’를 얻어냈다. 하지 만 차승원의 요구는 여기서 그치 지 않았다. “액션은 스태프들에게 맡겨 달라고 했다. 디자인은 무술 감독이 하고 연습은 내가 할 테니 현장에서 훈수를 두지 말라고 했 다. 대신 데모 테이프가 나오면 그 때 감정선을 조절해달라고 했다” 는 것이다. “친한 사람 앞에서 연기하는 게 불 편하다. 내 무기를 알고 있으니까. 이번 현장에서는 말도 거의 하지 않 았다. 이제껏 장진 감독과의 작업과 는 달랐다. 우리가 이 영화의 결과 물을 두고 어떤 평가를 받을지 모르 겠지만, 또다시 함께 할지 안 할지 모르겠지만, 이전에 익숙했던 행동 을 답습하지 말자고 했다. 기분 좋

은 긴장감이었다.” ‘하이힐’은 이제껏 보지 못했던 차승원의 얼굴을 끄집어냈다. “익 숙함이 나이가 들면서 싫어지기 시작했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캐 릭터를 하고 싶다. 영화는 돈과 두 시간의 시간을 내서 찾아야만 하 는 문화다. 좋든 싫든 간에 관객 은 투자해서 이곳을 찾는다. 그 기 대감을 충족하지 못하면 욕이 나 온다. 영화를 찍는 입장에서 굉장 히 조심스럽다. 다음 영화를 찍더 라도 보편적인 것은 안 할 것 같 다. 이제껏 봐왔던 차승원의 얼굴 이 아닌 새로운 얼굴로 기대를 증 폭시킬 수 있는 캐릭터를 찾고 싶 다”는 마음이다. 진지한 대답 속에서 ‘흥’이 배어 났다. 하지만 ‘하이힐’에서만큼은 코미디를 양보했다. “희극을 너무 좋아하고 희극을 사랑한다. 희극 이 안 되는 배우는 배우로 인정할 수 없다. 일류 배우 중 희극이 안 되는 배우가 없다. 다행히 이번 영 화에서는 오정세라는 훌륭한 배 우가 코미디를 채워줬다. 나는 엘 리베이터 신에서 웃겼으면 만족 한다.” 차승원은 SBS TV ‘너희들은 포 위됐다’ 촬영으로 쪽잠을 자면서도 에너지를 뿜어냈다. “드라마 촬영 으로 예능을 못하는 게 아쉽다”며 너스레까지 떨면서…. 공윤진 기자

송영길 결혼 신부 임신 4개월 개그맨 송영길(30)이 8일 서울 여의도동 KT여의도 웨 딩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 렸다. 박성호·박휘순·신보 라·유민상·김영희·정지민· 장동혁 등 동료 개그맨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회는 동기 개그맨 김장군·신종 령, 축가는 가수 계범주·서 영은이 맡았다. 예비신부는 20대 중반 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임 신 4개월이다. 지인의 소개 로 만나 1년 3개월 동안 사 랑을 키웠다. 송영길은 “코 너를 계속 하고 싶어서 여 자친구의 존재를 유민상에 게도 숨겨왔다”고 밝혔다. “결혼발표 후 대학로에서 ‘안 생겨요’ 공연을 하는데 관객이 웃지를 않았다”고 에피소드도 전했다. 신혼여행은 필리핀으로 간다. “아이는 최소 3명은 낳고 싶다. 아들은 저를 닮 아도 괜찮지만, 딸은 꼭 와 이프를 닮았으면 좋겠다.” 유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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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14년 6월 10일 화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싸이 행오버‚ 젠틀맨보다 낫다… 강남스타일 이상이면 빌보드1위 1년 2개월만에 내놓은 신곡… 양끼·초심 실어 ‘제 2 강남스타일’ 열품 기대로 시선 집중

월드스타 싸이(37·박재상)는 1 년2개월 만인 8일 내놓은 신곡 ‘행오버’로 제2의 ‘강남스타일’ 열 풍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인가. 2012년 ‘강남스타일’ 신드롬에 비하면, 지난해 후속곡 ‘젠틀맨’의 바람은 상대적으로 약했다. 싸이는 지난해 12월 서울 올림 픽공원 체조경기장 연말공연에서 “신곡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나

다운 ‘양끼’(양아치 기) 있는 노래 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 말 대로 ‘행오버’ 곡과 뮤직비디오에 는 싸이의 ‘양끼’와 ‘초심’이 잘 담 겼다는 평이다.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씨는 이 런 점들을 감안, “’행오버’가 ‘강남 스타일’의 진정한 후속곡”이라고 봤다. ◇’행오버’ 뮤직비디오, 세계인

의 공감 얻을까 우선 출발은 좋다. 최근 ‘강남 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사 상 처음으로 조회수 20억건을 돌 파하면서 싸이 뮤직비디오에 대 한 관심이 환기됐다. 앞서 지난 6 일 공개한, ‘행오버(Hangover)’ 뮤 직비디오가 일부 삽입된 영상이 3 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50만 건 을 돌파하면서 기대감도 높였다.

뮤직비디오는 ‘강남스타일’처 럼 B급 문화로 점철됐다. 싸이의 주특기인 한국의 ‘음주가무’를 그 렸다. 특히 ‘행오버’(숙취)라는 제 목에 걸맞게 한국 특유의 음주문 화를 코믹하게 풀어냈다. 폭탄주 도미노 만들기, 러브샷 등 한국인 이라면 익숙하고 외국인들에게는 신기한 모습들이 담겼다. 노래방, 당구장, 월미도 등 한국의 놀이공 간도등장한다. 싸이의 매니지먼트사 YG엔터 테인먼트 소속 한류그룹 ‘빅뱅’ 멤 버 지드래곤(26)과 ‘2NE1’ 멤버 씨엘(23)이 카메오로 나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행오버’를 피처링한 미국 힙합스타 스눕독(43)의 코믹 한 모습이 압권이다. 그는 뮤직비 디오에서 숙취로 토하는 싸이의 등을 두드려주거나 노래방에서 아주머니와 블루스를 추는 등 ‘한 국 아저씨’로 변신했다. 래퍼 출신으로 힙합전문가인 소 니뮤직 엔터테인먼트의 이세환 차 장은 “래퍼들에게 전설인 스눕독 이 한국문화에 기반한 코믹한 모 습을 선보인다는 자체가 볼거리” 라고 짚었다. 워너뮤직의 조혜원 과장도 “싸이 특유의 코믹함과 스 눕독의 새로운 면모가 잘 조화가 돼 재미를 준다”고 평했다.

주목할 점은 한국적인 음주가무 문화가 세계에 통할는 지 여부다. 이세환 차장은 “스눕독의 이런 면 모는 외국 사람들이 보지 못했던 모습이라 신기해할 것”이라고 기 대했다. 임진모 평론가는 ‘행오버’ 뮤직비디오가 절충의 묘를 발휘 했다고 특기했다. “’강남스타일’ 과 ‘젠틀맨’이 한국적인 것으로 서 구적인 것을 한데 반해 ‘행오버’는 서구인 것으로 한국적인 것을 했 다”면서 “서구 음악인 힙합에 한 국적인 음주 문화를 녹여낸 뮤직 비디오가 그렇다”고 설명했다. 다만 ‘행오버’ 뮤직비디오에서 는 ‘강남스타일’의 ‘말춤’과 ‘젠틀 맨’의 ‘골반춤’처럼 포인트 안무가 눈에 띄지 않는다. 무대 퍼포먼스 를 지켜봐야 이번 안무에 대한 윤 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행오버’,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 상위권 랭크 가능? ‘강남스타일’은 세계적인 신드 롬을 일으켰지만 한 가지 아쉬움 을 남겼다. 2012년 당시 미국 팝 밴드 ‘머룬5’의 ‘원 모어 나이트 (One More Night)’에 밀려 ‘핫100’ 에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특히 7 주간 2위를 차지하며 아쉬움을 더 했다. ‘젠틀맨’은 ‘핫100’에 12위 로 진입, 2주차에 5위까지 올랐으 나 이후 음원 판매 등의 부진으로

순위가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행오버’에서는 싸이가 이를 만 회하고자 한 흔적이 역력하다. ‘강 남스타일’과 ‘젠틀맨’이 ‘핫100’ 에서 더 높은 순위로 치고 올라가 지 못한 이유 중 하나는 현지 프로 모션의 부족이었다. 그러나 이번 에는 양상이 다르다. 현지에서 인 기가 많은 스눕독이라는 든든한 조력자를 끼고 있다. 게다가 스눕 독과 함께 미국 ABC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게임 나이트’ 에 출연, ‘행오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면서 활동시작부터 현지의 관심을 모았다. 또 ‘강남스타일’ 때와 달리 지 난해 초부터 ‘핫100’에 유튜브 점 수 등을 포함시키기로 하면서 싸 이에게 유리한 조건이 형성됐다. 같은 해 4월 발표된 ‘젠틀맨’도 이 변화의 수혜자다. ‘젠틀맨’이 핫100에서 상위권 으로 치고 올라가는 데는 미국 팝 시장의 트렌드도 중요하다. 머룬 5의 ‘원 모어 나이트’ 열풍이 그 예다. 호주의 힙합가수 겸 래퍼 이기 아잘레아(24)의 싱글 ‘팬시 (Fancy)’가 ‘핫100’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창 주목 받고 있는 가수지만, ‘머룬5’ 등에 비해 무게감이 떨어져 해볼만하 다는 지적이다.

‘행오버’는 무엇보다 음악 자체 가 트렌디한 힙합으로 현지에서 충분히 통하리라는 것이 전문가 들의 의견이다. 멜로디적 요소를 가미한 ‘강남스타일’ ‘젠틀맨’과 달리 ‘힙합 아이콘’ 스눕독과 손잡 은만큼 주류 팝시장에 ‘먹힐’ 수 있다는 분석이다. 느릿느릿한 특유의 래핑과 거 침없는 노랫말로 인기를 끌고 있 는 스눕독은 1992년 미국 힙합계 의 거물 프로듀서 닥터 드레(49)의 눈에 띄어 데뷔한 뒤 서부 힙합계 를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하 고 있다. ‘행오버’에 스눕독 특유 의 래핑이 묻어나는 이유다. 반복 되는 ‘행오버’라는 후렴구를 통해 ‘강남스타일’ ‘젠틀맨’에서 두드러 졌던 중독효과도 잊지 않았다. 이세환 차장은 “싸이의 색깔이 옅어지기는 했지만, 트렌디 힙합으 로 ‘젠틀맨’보다 좋은 순위를 차지 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팬이 많은 스눕독의 영향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혜원 과장 역시 “노래 자체가 좋아서 높은 순위를 기록 할 것으로 보인다”고 낙관했다. 임 진모 평론가는 “후크가 좋고 치고 나오는 후반부의 중독성도 있어 싸이가 원하는 빌보드 순위가 나 오지 않을까 한다”고 조심스레 예 측했다. 지소원 기자

힐러리 클린턴

“대선 출마 여부‚ 올 연말 지나야 결정” 정식 선언 없어도 민주당 유력 주자로 꼽혀 “내 인생에 장단점 검토후 입장 표명” 언급

8일(현지시간) ABC 뉴스에 따르 면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 관이 올해 말 이후 대통령선거 출 마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나 타냈다. 클린턴 전 장관은 이날 “올해 말 까지 (대선 출마 여부)결정을 내리 려 하고 있다”며 “적어도 그 전까 지는 확정짓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결정을 할)가능성 이 있다는 의미”라며 “내가 무언가 를 결정할 때 하는 방식을 미뤄볼 때, 내년까지도 결정을 못 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올해는 전국 여행을 하거 나 (발간된)책 사인회에 참석하고 가을로 예정된 중간선거를 돕고 싶

다”며 “그러고 나서 심호흡을 한 뒤 (대선 출마 여부)가 내 인생에 있어 장단점이 될 지 생각할 것”이 라고 말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정식으로 대 선후보 도전 선언을 하지 않았지만 민주당에서 유력한 대선 주자로 꼽 히고 있다. 하지만 그는 “다른 민주 당원들이 (자신이)원하는 대로 행 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내 비쳤다. ABC와 워싱턴포스트가 공동으 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원 또는 민주당 성향 유권자의 69%가 클린턴 전 장관을 대선 후보로 선 호한다고 답했다. 조 바이든 부통 령과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각각 12%와 7%의 지지율로 2위와 3위에 머물렀다. 아울러 클린턴 전 장관의 장고 로 불이익을 받지 않겠느냐는 질 문에는 “(남편)빌 클린턴도 1991년 9~10월 대선 주자로 나설 결정을 내린 바 있다”며 “누구나 자신이 최적의 시점이라 생각할 때 움직이 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10일 회고록 ‘힘든 선택들 (Hard Choices)’ 출간을 앞두고 있 는 클린턴 전 장관은 최근 논란이 된 보우 버그달 미군 병장의 석방 과정에 대해서는 “오바마 대통령 이 내 책 제목처럼 ‘힘든 선택’을 했다”며 그를 옹호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최선을 다해 서 전장에서 모든 이들을 데려온 다”며 “전쟁 포로 상황이든 그 결 과가 어떻게 끝났는지는 중요하지 김동영 기자 않다”고 전했다.

뉴델리 기온 47.8℃로 62년만에 최고 폭염과 열약한 전기 사정으로 지치는 시민들 인도 수도 뉴델리의 기온이 8일 45.1℃를 기록하고 뉴델리 인근 팔 람 공항에서는 47.8℃까지 기온이 치솟아 1952년 이후 62년만에 최 고치를 기록했다고 타임스 오브 인 디아가 전했다. 뉴델리에서는 이 같은 폭염이 지

속되는데다 열악한 전기 사정으로 단전까지 빈발하고 있어 시민들을 힘겹게 하고 있다. 인도 기상청(IMD)은 9일에도 뉴 델리의 기온이 45℃를 넘어설 것 이라며 폭염이 당분간 계속될 것이 라고 경고하고 폭염에 견디기 위해

물을 충분히 마시고 건강한 식사를 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45℃의 기온은 평년 기온을 5℃ 나 윗도는 것이다. 8일 뉴델리의 최저 기온은 28.6℃로 예년 최저기 온보다 1℃ 더 높았다. IMD는 9일 최저 기온은 30℃를 넘어설 것이 라고 예보했다. 정재원 기자


다문화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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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타운 ‘먹자골목’서 다문화페스티벌 한인·다민족 주민·외지인 등 3천여명 모여

여가부, 11일 `다문화가족포럼` 민관합동, 지원 못 받는 시각지대 방안 모색 여성가족부는 제16차 다문화 가족포럼을 오는 11일 한국프레 스센터에서 연다고 지난 8일 전 했다. 다문화가족포럼은 다문화 관 련 학계, 단체 종사자 등 전문가 들과 다문화가족 정책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이 모여 다양한 이슈를 공유하고 장·단기 발전 방안을 논의 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은 ‘다문화시대, 이주민 가 족을 위한 지원 강화 방안’을 주 제로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의 혜 택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살펴보고 대안을 모색한다. IOM이민정책연구원의 정기 선 연구교육실장이 ‘국내 체류 이주민 가족의 현황 및지원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후 전문가 토론이 이어진다.

오경석 경기도외국인인권지 원센터 소장, 최윤철 건국대학 교 법학과 교수, 김영란 숙명여 자대학교 사회심리학과 교수, 로이 알록 꾸마르 부산외국어대 학교 인도어과 교수, 안찬일 세 계북한연구센터 소장, 이란주 아시아인권문화연대 대표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윤지후 기자

다문화·탈북 청소년 국악오케스트라 뜬다 부산대 교수·강사·재학생 등 60명 멘토링 참여 부산대학교가 다문화 가정의 학 생과 탈북 청소년으로 구성된 국악 오케스트라를 운영한다고 9일 밝 혔다. 대학 국제화 사업 일환으로 구성된 ‘효원 레인보우 국악 오케 스트라’는 부산에 사는 다문화 가 정의 학생과 탈북 청소년 26명으

로 구성됐으며 내년에 본격 공연에 나설 계획이다. 부산대의 한국음악학과 교수, 강 사, 재학생 등 60명이 멘토링에 참 여해 학생들에게 국악 외에 일반 학습지도도 하기로 했다. 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장구, 민

요, 판소리, 아쟁 등의 전공자로 재 능기부를 통해 이들을 가르칠 예정 이다. 오케스트라 운영에 필요한 악기 와 장비 구입비는 교육부와 한국장 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충당한다. 오케스트라 단원은 내년 3월까지 총 200시간을 교육을 받고 무대에 송병옥 기자 설 예정이다.

다문화 여대생들‚ 김치 나눔 봉사 서울 영등포쪽방촌 등 독거노인에 전달

국제 여성단체 쉬캔(SHE CAN) 산하 여대생문화봉사단 아티어는 지난달 말 ‘다문화 여대생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치 담기’ 행사를 통해 담근 김치를 영등포 쪽방촌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사진은 지난달 말 진행된 ‘다문 화 여대생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치 담기’ 행사 모습 <사진제공=쉬캔>

벨기에, 프랑스 등에서 유학 온 다국적 여대생들이 김치를 직접 담 가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국제 여성단체 ‘쉬캔(SHE CAN)’ 산하 여대생문화봉사단 아티어는 지난 5월 말에 ‘다문화 여대생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치 담기’ 행사 를 하고 담근 김치를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 사는 독거노인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김치를 전달 받은 쪽방촌 독거노 인 김모(72, 남) 씨는 “외국 학생들

이 김치를 정성껏 만들었다고 하니 더 고마운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김치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모니 카(22, 인도네시아) 씨는 “김치는 최고의 정성이 담긴 음식”이라며 “이렇게 정성을 다해 만든 김치를 어려운 사람들과 나누는 한국의 문 화가 아름답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기획한 쉬캔(SHE CAN)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외국인 여 대생과 처음 진행한 김치 나눔 행 사로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알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여대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쉬캔은 국경,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한 글로벌 여성 NGO 로 ‘어머니의 마음으로 평화를 이 룬다’는 모토 아래 유럽, 북아메리 카,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에 15 개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이기원 기자

500인분 비빔밥 등 한국 음식 감탄사 연발 뉴욕 한인타운이 위치한 플러싱 ‘먹자골목’에서 제2회 퀸즈다문화 페스티벌이 성대하게 펼쳐졌다. 먹자골목상인번영회와 퀸즈한 인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한인사회 주도의 다문화 축제로 치 러져 인기를 모았다. 한인들과 타 민족 주민들은 물론, 행사소식을 듣고 타지에서 온 외지인 등 무려 3천여명이 플러싱 149가와 41애버 뉴 일대에 운집했다. 민속장터에서는 먹자골목에 위 치한 식당들이 직접 구운 갈비와 불고기 등 감칠맛 나는 냄새가 하 루종일 진동했고 타민족 고객들은 한식을 맛보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태극기 패션의 한인여성들이 음식 을 서빙하는 모습도 이채로왔다. 한국인의 밥상 중 대표주자인 비 빔밥의 인기는 500인분의 초대형 비빔밥이 30분도 안되어 바닥이 날만큼 단연 최고였다. ‘원조 한류’ 태권도는 타민족도 다수 참여한 가운데 호신술과 격파 등 다양한 명품 연기로 큰 박수를 받았고 K팝 콘테스트와 각국의 전 통공연도 시선을 끌었다. 또한 단오(음력 5월5일)의 의미 를 되새기기 위해 우리 고유의 민 속 씨름이 정규 규격의 경기장에서 펼쳐졌고 8개 다민족 팀이 자존심 을 건 줄다리기 경연도 벌어졌다. 먹자골목상인번영회 김영환 회

장은 “지난해 행사가 아시안을 대 상으로 하는 첫 축제였다면 이번에 는 여러 민족들이 어울려 화합하고 번영을 이루자는 취지에서 다문화 페스티벌로 마련됐다”면서 “한인 들의 위상을 더 높이는 문화축제로 계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퀸즈한인회 류제봉 회장은 “이 제 플러싱 먹자골목이 한국음식· 문화 1번지이자 새로운 뉴욕의 명 소가 될만큼 충분한 즐거움을 선사 했다”고 평가했다. 손세주 뉴욕총영사는 축사를 통 해 “뉴욕은 다민족 문화가 공존하 며 특히 퀸즈는 190여개의 다양한 민족들이 거주하고 있다. 서로가 소통하며 함께 번영할 수 있는 축 제로 거듭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엔 토니 아벨라 뉴욕 주상원의원을 비롯, 토비 스타비스 키 뉴욕주상원의원, 론 김(김태석) 뉴욕주하원의원, 피터 쿠 뉴욕시의 원, 폴 밸론 뉴욕시의원 등 지역 정 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뉴욕주상원 16선거구에 출 마한 정승진 후보가 캠페인 부스 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적극적으 로 다가갔고 시민참여센터(KACE) 는 유권자 등록과 투표를 독려하는 ‘8080 캠페인’인도 펼쳤다.

500인분 비빔밥 완성.

타민족 태권도 시범.

박지나 기자 태극기패션 한식서빙.

다문화가정·외국인 유학생 건강 챙긴다 광주 남구, 연말까지 의료취약계층 대상 건강증진 사업 펼쳐 암 확진 진찰료 및 치료비 지원, 건강검진 등 다방면 지원 계획 타국에서 의료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이 추진된다. 8일 광주시 남구에 따르면 이달 부터 연말까지 의료 취약계층인 다 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암 검진 및 의료비 지원 사업과 의료보장을 받 지 못하는 이국인 유학생들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먼저 생활근거지 이동에 따른 환

경변화로 질병에 노출돼 있는 다문 화 가정을 대상으로 기초건강 및 암 검진기회를 부여해 질병 조기발 견 및 치료를 할 예정이다. 또 관내 소재 광주대와 호남신 학대에서 공부중인 외국인 유학 생 중 건강검진 희망자들에게 B형 간염과 혈압, 혈당, 장티푸스 등 8 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방 침이다. 이에 앞서 남구는 올해 상반기

남구 다문화지원센터와 연계해 다 문화 가정에 전화 안내를 통해 검 진 대상자 35명을 선정했다. 남구는 이들에게 소변과 간기능, 당뇨, 고지혈, 빈혈, B형 간염, 흉부 X선 촬영, 심장 기능, 골다공증, 각 종 암 검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 불어 암 검진자 중 암이 발견된 대 상자에게 암 확진 진찰료 및 치료 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건

강관리 사업도 오는 11월까지 진 행된다. 이를 위해 광주대와 호남 신학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안내문을 발송, 검진 대 상자 80여명을 확정했다. 검진에서 건강에 이상 징후가 발 견된 외국인 유학생은 남구보건소 에서 등록 관리하며, 의료기관과 연계해 진료를 의뢰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유학생 등 의료 관련 서비 스가 상대적으로 빈약한 이들을 대 상으로 건강 위험요인과 질병을 조 기 발견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 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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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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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을 나누세요” 안중보건지소‚ 똑똑한 가족건강리더 만들기

오산시 여성합창단 “우리는 문화 홍보 대사”

삼성전자·LG전자‚ 풍년 ‘가전제품 무상 수리’

‘비만 탈출! 가족건강플래너 2기’ 운영

각종 대회서 수상… 오산시 이미지 향상 기여

24일 안산 선부3동 주민센터 주차장서 이동 서비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6월 2일부터 7월 25일까지 주부를 대상 으로 비만탈출 가족건강플래너 2기 프로그램 (월,수 오전 10시30분~11 시 30분/ 8주간)을 운영한다. 비만 탈출! 가족건강플래너 프로 그램은 주 2회 보건지소 내 보건교 육실에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주제별 건강교육 프로그램과 개인별 맞춤형 영 양상담, 기초체력 향상과 체지방 감소를 위한 순환운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다. 또 혈압측정, 혈당·고지혈증 검사 등 기초 검사와 체성분 및 비만도 검사, 기 초체력검사를 통한 개인별 건강관리 카드를 기초로 식사·운동일지를 작성해 매 주 평가하고 프로그램 참여 전·후를 비교 분석해 체계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비만에 대한 올 바른 교육과 자가 테스트를 통한 관리능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고 말했다.

양주시‚ 구강보건의 날 맞아 다양한 행사 펼쳐 13일까지 건치 선발대회 등 각종 홍보 실시 양주시 보건소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구강보건의 날 주간행사’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지역 주민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구강질환 예방과 조기 치료의 중요성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소는 양주시 보건소를 비롯해 광적면사무소, 광적농협 앞, 가래비장 터, 덕정고등학교, 관내 어린이집, 양주별산대 공연장, 국민체육센터 등이다. 행사내용은 △구강보건의 날 행사 기념 캠페인 및 청소년 문화존(9일) △꿈 나무 치아건강교실(10일) △어르신 건치 선발대회(11일) △스포츠센터 구강보 건 홍보 및 전시(12일) △어린이 구강보건 인형극(13일)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강건강 증진에 대한 지역사회 주민 참여의 계기를 마련하고,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해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구강보건의 날 행사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구강보건팀(031-8082716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만수동 할머니·손녀 가정방문 ‘도배’ 봉사 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 주거환경 개선 일환 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도배봉사단(단장 배옥희)은 최근 만수동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거주하고 있는 김모(15세)양 집을 방문, 도배봉사활동으로 이 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세대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 선코자 남동구와 자원봉사단체가 연계해 청소년 및 노인세대 7집의 도배 및 장 판을 교체하는 사업이다. 현재 남동구자원봉사센터에는 총 6개 도배봉사단체가 활동하고 있으며 남동 구 내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연중 구슬 땀을 흘리고 있다. 봉사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옥희 봉사자는 “젊은 시절 도배 기 술을 배워 자녀들을 먹이고 입히고 했는데 이제 나이 들어 일은 못하지만 이웃 들을 위해 봉사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몸은 힘들어도 마음이 행복하 다”고 봉사 소감을 전했다.

오산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 이고 홍보하는 문화예술 단체 가 있어 화제다. 오산시 여성합창단(단장 이 선미)이 그 주인공으로 그녀 들의 아름다운 화음을 들어보 면 매료되지 않을 수 없게 된 다. 오산시 여성합창단은 지 난 1986년 9월 창단돼 역사와 전통은 물론 국내외 각종 대 회에서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지난해 구미시에서 개최된 ‘2013 제4회 전국새마을합창제’에 참가해 전국 각 지에서 참가한 14개 팀과 열띤 경연을 펼쳐 대상을 수상하며 부상으로 상금 1 천2백만원을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오산시여성합창단은 제30회 난파 음악제 최우수상, 제16회 전국합 창대회 대상, 의림 전국합창대회 최우수상, 세계 합창 올림픽대회 은메달, 국제 합창대회 종교부문 그랑프리 수상과 민속부문 은상 수상 등 세계 규모의 합창 대회와 전국 단위 합창대회에서 이름을 드높였다. 오산시 여성합창단은 현재 정회원 35명이 김규철 지휘자, 김혜정 반주자와 함께 하며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로 구성돼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며 활동하고 있다. 매주 화·금요일 2회에 걸쳐 2시간씩 합창 연습에 몰두하고 있으며 대회가 임 박해 오면 더욱 많은 시간을 할애해 대회준비에 임하고 있다. 오산시 여성합창단 이선미 단장은 “회원 모두가 화목한 가족이라는 생각으 로 연습하고 대회를 준비한다”며 “전국최고의 합창단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오 산시의 고운 선율을 전국 방방곡곡에 알리는데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여성합창단은 오는 9월 공주에서 개최예정인 ‘백제 문화제 전국 합창 경연 대회’에서 청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으며 최고의 성적으로 오산시 를 홍보하는 꿈을 그리며 오늘도 아름다운 하모니를 조율하고 있다.

양도면 야곡경로당·신한은행 인천광역시청지점 지난 7일 1사(社)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 가져 강화군 양도면 인산리 야곡경로당은 지 난 7일 신한은행 인천광역시청지점과 1사 (社)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이병철 지점장과 전태흠 야곡노인회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노인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하고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 는 등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자매결연은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1사 (社)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핵가족화와 고령화로 어르신들의 문화적 사회적 욕구를 충족하고 경로당에 필요 한 물품지원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 개해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규춘 양도면장은 “1사(社지)1경로당 자매결연에 동참한 신한은행 인천광 역시지점장님께 감사드리며 좋은 인연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확산될 수 있도 록 양도면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곡읍 은대근린공원에 농구장 설치

사각지대 어르신에 ‘희망미(米)’ 17톤 전달

연천군‚ 어린이놀이공간 개선사업

서울시복지재단-그랜드코리아레저㈜

연천군은 전곡읍 은대근린공원 내에 있는 어린이놀이공간을 개선키로 했다. 연천군은 이달말까지 총 4천4백만원을 투자해 은대근린공원 내에 농구장을 설치하고 점토블록으로 포장키로 했다. 산림녹지과 담당자는 “이번 공사는 전곡은대근린공원 내 어린이놀이공간 개 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이다”면서 “군수님과의 대화때 나온 주민건의 사항은 재정비를 통해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복지재단은 그랜드코리아레저㈜(이하 GKL) 임직원들과 함께 독거노 인을 비롯한 서울시내 사각지대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희망미(米)’ 17톤 (50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행사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희망미 전달식은 임병수 GKL 대표이사, 전진수 GKL 노동조합위원장, 임성규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 서 9일 오후 1시 30분 개최될 예정이며, 전달식 직후 임병수 대표이사와 전진수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GKL 임직원 80여 명은 서대문노인복지관 인근 저소득층 어르신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서 희망미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희망미 전달식은 GKL 노사가 노동조합 창립 8주년을 기념해 서울시내 사각지대 어르신들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쌀을 기부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기 획된 것으로, GKL 노사는 지난해에도 노사 합의에 따라 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위해 쌀 17톤을 기부한 바 있다. 임병수 GKL 대표이사는 “2년 연속 노사 합의를 통해 어려운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나눔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성규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시와 재단에서 취약계층을 지원하 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지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이 여전 히 많다.”면서 “민관 협력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여러 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KL에서 기부한 쌀 17톤은 전달식 이후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약수노인종 합복지관,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강남종합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서울시내 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서울시복 지재단 지역복지본부 공유복지팀(대표전화 02-2011-0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역인재 양성에 써달라” 3000만원 기탁 동방아그로‚ 9일 굿뜨래장학기금 부여군에 전달 ㈜동방아그로(대표이사 염 병만)에서는 지난 9일 부여군 청을 방문해 부여군의 지역인 재 양성에 써달라며 굿뜨래 장학회에 3000만원을 기탁했 다. 동방아그로에서는 “지역 의 인재육성을 위해 조금이 라도 보탬이 되고자 장학기금 기탁을 생각하게 됐다“며 ”부 여군의 인재육성을 위해서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용우 군수는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동방아그로는 92년 5월에 부여군 양화면 벽용리 일원에 부여공장 을 신축해 운영해 오고 있으며, 한국농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농약과 비료 를 생산,판매하는 농약제조 전문회사이다. 한편, 동방아그로는 지역의 장학사업으로 그동안 1억3000여만원을 출연하는 등 지역인재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오는 12일 와동체육관 주차장, 24일 선부3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가전제품 무상 수리-전국주부교실 안산지회(회장 심정순)는 오는 12일과 24일에 가전제 품 이동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삼성전자, LG전자, 풍년 등 가전제품 3사가 참여해서 접수된 수리 제품을 현장의 이동 수리 차량에서 바로 수리하고, 간단한 소모품 등 부품 교체는 무상으로 서비스된다. 가전제품 이동수리 서비스는 오는 12일 와동체육관 주차장, 24일 선부3동 주 민센터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최경호 지역경제과장은 “가전제품 이동수리 서비스는 소비자단체가 주축이 돼 당초 상반기 일정은 이미 5월중에 마무리됐으나, 이번 이동수리 서비스는 때 이른 더위와 세월호 사고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재능 릴레이 ‘벽화로 도시 바꾼다’ 100여명 참가 금학로 군인아파트 외벽 산뜻하게 꾸며 용인시 재능 나눔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으로 ‘재능 나눔 봉사자와 용인 벽화마을 만들 기’ 행사가 오는 13일과 14일 처 인구 금학로에서 열린다. 재능 나눔 릴레이 벽화마을 만들기 사업은 처인구 금학로 341번길 군인아파트 외벽을 대 상지로 재능기부 화가, 대학생, 일반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지난 5월 31일 12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군인아파트 정면 외벽 에 가로 300m 높이 2m 규모의 벽화 작업을 완료했다. 일반인과 대학생, 청소년들로 구 성된 봉사단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경까지 벽 하단 잡초제거와 벽 고르 기, 도색 작업 등에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오는 13일과 14일에는 군인아파트 뒤편 외벽에 구획을 나누어 벽 고르기 및 스케치, 색칠하기 등을 한다. 재능기부 화가, 대학생, 일반 자원봉사자 등이 참 여하며 14일에는 공무원 봉사단, 대학생, 일반 봉사자들이 참여한다. 외벽 페인 트 도색 작업과 벽화 디자인 스케치를 하고 벽화 밑그림에 본격적으로 색을 입 혀서 벽화를 완성하게 된다. 용인시는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재능 나눔 자원봉사를 활성화하 는 ‘재능나눔 릴레이 계획’을 마련하고 ‘재능나눔 릴레이 도시’로 도약하고 있 다. 앞으로 △재능 기부 강연 △재능 기부 공연 △재능나눔 봉사자의 특성을 살 린 재능나눔 스마트 몹 행사 ‘재능을 나눕시다~!’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등록된 자원봉사자 대상으로 전문자원봉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다양한 재능을 보유한 지역의 재능 나눔 봉사자를 수시로 모집한다.

지평면 무궁화 봉사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장애가정인 최모 할머니 방문 ‘이웃사랑’ 실천 양평군 지평면 무궁화봉 사회(회장 이동희)는 지난 8일 관내 장애가정인 최모 할머니 댁을 방문해 집수 리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 천했다. 이날 집수리는 열악한 주 거환경에 거주하고 있음에 도 불구하고 경제적 사정 등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가정을 도와 깨끗 한 거주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무궁화 봉사회 회원 5명은 주택 노후화로 인해 곧 다가올 장마철 안전에 대비 하고자 집안정리를 시작으로 건물 외벽 등을 중점적으로 수리했다. 무궁화 봉사회의 도움으로 집수리를 한 최모씨는 “장마철이면 벽이 무너질 까 두려웠고 겨울엔 난방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수리를 해주셔 서 큰 걱정을 덜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동희 무궁화봉사회장은 “앞으로도 모든 사회단체와 함께 주거환경개선 봉 사활동과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 무궁화 봉사회는 매주 화요일 관내 독거노인 40가구에게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려운 가정에 집수리, 연탄 제공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대차 전주공장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관광객이 즐겨찾는 관광명소로 재탄생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지난 8일 전주시 중노송동 인봉북로 소재 문화촌 일 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낡고 빛 바랜 마을 벽들을 새롭게 단장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벽화 마을 구현을 통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로 재탄생 시킴으로써 마을 발전에 도 이바지하는 데 목적을 둔 것이다. 앞서 문화촌 마을 일원 벽화 그리기 사업을 진행해 온 미술 봉사단체 세상그 리미와 함께 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직원 및 가족 40여 명 이 참가해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60∼70년대 풍 추억이 묻어나는 거리를 주제 로 진행된 이날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서 참가자들은 밑그림 팀과 색칠하기 팀으로 나눠 오래된 담배가게와 만화가게·약국·다방 등 다채로운 그림들을 문 화촌 일원 벽면들에 구현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지난달 18일 이곳 인봉북로 문화촌 일원에서 1차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전개한 것을 시작으로 이날 2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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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2014년 6월 10일 화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단양 남한강‚ 견지낚시 명소로 ‘인기’ 충청북도

간단한 채비로 흐르는 강물서 잡는 ‘전통 낚시기법’

코레일 충북본부, 제천 역전 장날 마당놀이 개최

‘장대 여울’ 아름다운 경치로 낚시터 중 최고로 꼽혀

충북 단양이 우리나라 전통 낚시 기법인 ‘견지낚시’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해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맑고 깨끗한 물과 적당한 여울을 낀 충 북 단양군 남한강에 견지낚시꾼이 몰린다. 주말에는 낚시꾼이 강 여우를 따 라 장사진을 치며 장관을 연출하는

등 견지낚시 명소로 단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남한강의 견지낚시 포인트는 상 류 지역인 가곡면 사평 여울과 가 대 여울, 향산 여울, 장대 여울, 군 간 여울 등지이다. 이 가운데 한국민속전통견지협 회가 낚시 체험장으로 애용하는 장 대 여울은 경치가 아름다워 견지 낚시터 중 최고로 손꼽힌다. 드넓은 갈대밭과 강변을 따라 길 게 펼쳐진 자갈밭은 한 폭의 풍경 화를 보는 듯하다. 견지낚시는 흐르는 강물에서 낚

싯줄을 감았다 풀었다 하면서 물고 기를 낚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전통 낚시기법으로 일반 낚시보다 채비 가 간단하다. 피라미를 낚기 위해서는 마치 파 리채를 닮은 납작한 외짝 얼레(견 지)에 낚싯줄과 인조 미끼가 달린 견지낚싯대 하나면 충분하다. 누치나 꺽지, 동자개 등을 낚으 려면 구더기 등을 미끼로 쓴다. 물고기 밑밥으로 쓰는 깻묵과 설 망, 수장대 등도 갖춰야 한다. 견지낚시는 물 밖에서 하는 일반 낚시와 달리 ‘스침질’이라는 기술

이 필요하다. 스침질은 견지에 감긴 낚싯줄을 풀 때마다 한 번씩 끌어 당겨주는 것이다. 마치 미끼가 살아 있는 듯 움직 이면서 물고기를 유혹한다. 강물에 몸을 담그고 낚시를 해서 자연스럽게 피서가 되는 것은 물론 힘이 좋은 누치와 끄리 등과 밀고 당기며 즐기는 짜릿한 손맛은 견지 낚시의 백미다. 지난 7일에는 단양군 가곡면 남 한강에서 한국민속전통견지협회 (협회장 조성욱)가 주관한 5회 금

지역안테나

“누치 한마리 낚았어요”.

양통산배 가족 견지낚시대회가 열 렸다. 민속 고유의 전통 낚시인 견지를 알리고 보급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견지낚시를 사랑하는 일 반인, 가족, 단체 100여 명이 참가 했다. 시상은 최대 누치 크기 1마리로 순위를 정해 부문별 3위까지 시상 김지운 기자 했다.

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이용우)는 8일 제천 역전 장날을 맞아 제 천 두학농악보존회(회장 홍순기)의 후원으로 역전 전통시장을 방문 한 제천시민과 관광객에게 농악놀이 공연을 선보였다. 제천관리역(역장 김병천)은 이날 ‘전통시장과 전통문화의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길놀이와 판굿 ▲대북 공연 ▲설장구 ▲대 동한마당 등 농악과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여 고객의 갈채를 받았다. 공연과 더불어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열차 시간표와 제천 시티투어 안내문도 나눠줬다. 김병천 제천역장은 “앞으로 ‘국민행복 코레일실천단’과 함께 역 광 장에서 각종 행사를 추진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볼거리와 즐길 거 리 한마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강원 인제군

9일부터 33일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강원 인제군은 2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이달 9일부터 내달 11 일까지 33일간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제3자에 의한 의뢰대상자, 무단전출자 등에 대한 주민 등록 사실조사를 통해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 시킴으로써 주민생활 편익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사실조사 중점 조사대상은 1분기 실시한 일제정리 이후 거주 불명등록 의뢰 대상자 및 비거주자가 인지된 세대, 무단전출자 등 거 주사실과 주민등록 불일치 의심자 등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사실조사 결과 허위전입자 및 무단전출자에게는 자진신고를 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며 “응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 과 등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등록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신고시 과태료 2분의 1 이상 경감받을 수 있다.

세종시

충남 서해, 비브리오패혈증균 첫 검출 때 이른 더위, 바닷물 온도 빠른 상승 원인 해산물은 익혀 먹고 칼·도마 소독은 필수 충남 서해에서 비브리오패혈 증균이 첫 검출됐다. 8일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에 따르면 때 이른 더위에 바닷 물 온도가 예년에 비해 일찍 상 승한 가운데 충남 서해에서 올 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 (Vibrio vulnificus)이 검출돼 주의 가 요구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 종인)은 지난달 28일 서천군 장 항읍에서 채취한 바닷물과 갯벌 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올 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 균이 분리됐다며 주의를 당부했 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바닷물 온 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6~9월 에 많이 발생하는데, 이 균에 오 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

처가 있는 사람이 바닷물에 접 촉할 때 피부를 통해 감염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보다 는 간 기능 저하자나 알코올 중 독자, 만성 신부전증 환자 등 면 역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서 주 로 발병한다.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되 면 1~2일 정도 짧은 잠복기를 거쳐 상처감염증, 원발성 패혈 증을 유발한다. 갑작스러운 오 한과 발열 등의 전신증상과 설 사, 복통, 구토, 피부병변 등이 동반된다. 특히 사망률은 약 50%로 감 염성 질환 중에서도 높기 때문 에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치료 가 중요하다. 따라서 예방을 위해서 간 질

환자 등 면역기능이 약화된 사 람들은 해산물 생식을 피하고 충분히 익혀서 먹는 것이 중요 하다. 또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 은 낚시나 해수욕을 삼가고 어 패류는 가급적 -5℃이하로 보관 하고 날 생선을 요리한 칼, 도마 등에 의해서 다른 음식물이 오 염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해수 등 환경검체 744건을 조사 해 95건의 비브리오패혈증균을 분리했으며 지난해 전국에서 발 생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56명 중 충남지역 환자는 7명으로 집 계됐다. 한편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매 년 4∼10월 보령시와 서산시, 당 진시, 홍성군, 서천군, 태안군 등 도내 해안지역 6개 시·군의 바닷 물과 갯벌 등 환경 검체를 대상 으로 ‘병원성 비브리오균 유행 예측 조사 사업’을 실시 중이다. 정미성 기자

세종소방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

조치원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

1번 국도 15㎞ 구간 실제훈련 시행 소방차 7대 개인차량 110여대 참여 세종시소방본부(본부장 이창 섭)가 대국민 양보문화 확산을 위 해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를 추진 한다. 지난 8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 면 본부는 사전 참여자를 모집해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 를 관통하는 1번 국도 12㎞ 구간에 서 소방차 7대와 참여자 개인차량 110여 대의 실제훈련을 시행한다 고 밝혔다.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는 참여 자에 대한 사전설명과 안전사고 예 방교육을 시작으로, 소방차 사이렌 소리와 함께 최종 목적지까지 참여 차량이 일정 대열을 유지하며 교차

로, 2·3차선, 지하 터널, 다리 위 등 구간에서 길 터주기 유도 주행을 진행한다. 특히 다양한 길 터주기 장면을 촬영해 공익광고로 활용하고 시 민과 함께 행사참여 소감, 느낀 점 등 ‘안전의식’에 대한 생각 공유를 통해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게 된다. 이창섭 본부장은 “재난상황이 발 생할 경우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 기 위한 골든타임이 강조되고 있다” 라며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 홍보를 비롯한 재난현장 접근성 강화에 총 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환 기자

관광수산시장 거리공연 시범사업 선정 속초시, 4000만원 지원… 지역문화 활성화

세종시(시장 유한식)는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화재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는 10일 오후 3시 시청 주차장에 서 조치원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 8일 세종시에 따르면 자위소방대원과 소방대원이 함께 참여하는 이 날 훈련은 화재발생 시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진압활동과 상황전파, 신 속한 피난대피 등을 훈련한다. 세종시는 이 훈련에 앞서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소방기구 사용 법과 대피요령 등에 대한 자체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고병학 총무과장은 “시청사에서 화재 등 긴급 재난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모 두가 나설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전 더덕구

충북대 사진동아리 동문·재학생 합동 사진전 창립 50주년 맞아, 숲속갤러리서 10일 개최 충북대 사진 동아리 선후배가 창 립 50주년을 앞두고 동문과 재학 생이 합동 사진전을 연다. 충북대 사진 동아리 출신 졸업생 모임인 징검다리 동문회(회장 장 기동)와 재학생으로 구성한 징검 다리 사진예술반(회장 여의주)은

10일부터 15일까지 숲속갤러리에 서 동문 합동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민웅기(56) 동 문의 ‘가마미’를 비롯한 동문 작품 35점과 재학생 대표 김태우(24)씨 의 ‘양귀비’ 등 모두 70점이 선보 인다.

사진은 대부분 풍경과 인물사진 등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다. 충북대 징검다리 사진 동아리는 1967년 4월 창립했고 이 동아리를 거쳐 간 동문은 320여 명에 이른다. 동문은 지난해 6월 징검다리 창 립 5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위원장 이무석)를 발족하고 200여 명이 2017년 행사를 계획했다. 추진위는 징검다리 50년사(가 칭) 발간, 동문의 밤 등 행사를 준 비하고 있다. 이무석 추진위원장은 “이번 전 시회는 50주년 행사를 앞둔 예비 행사”라며 “창립 50주년에 걸맞은 행사를 마련해 지역 문화를 선도하 는 동호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 했다. 징검다리 사진 동아리는 동기나 선후배끼리 결혼한 동아리 커플이 있고 형제와 자매, 남매가 함께 활 동하는가 하면 부녀 동문도 있다. 이휘영 기자

오는 30일까지 구정 발전 아이디어 공모 대전 대덕구는 오는 30일까지 구정발전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불필요한 규제개혁, 구 세입증대와 예산절감, 행정제도 개선 등의 방안이다. 아이디어는 구 홈페이지(www.daedeok.go.kr)나 우편, 방문 등을 통 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 경영기획팀(042-608-60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 청주시

강원 속초시는 관광수산시장이 관광객 맞이 거리공연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거리공연 시범사업은 전통시장 등 방문객들이 운집하는 거리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시범 실시함으로 써 지역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 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는 도비 2000만원 을 지원받아 시비 등 모두 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1일부 터 11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 후 2시부터 공연을 펼치게 된다. 공연은 매회 주제별로 출연진을 바꿔 6월은 ‘실향을 말하다’란 주

제로 21일과 28일 2회 공연이 진행 되고, 7월은 ‘와우! 여름오징어다’ 를 주제로 12일, 19일, 26일 3회 공 연이 진행된다. 특히 함경도 사투리 경연 마당은 실향민 도시 속초에서나 들을 수 있는 함경도 사투리를 사용해 실제 전통시장 어물전에서 손님들과 가 격 흥정을 하는 리얼하고 걸쭉한 육담시리즈로 진행된다. 또 속초지역에서 활동하는 가수 와 연주자, 시청그룹사운드 등이 출연해 관객들과 신명나게 장단을 맞��� 계획이다. 나희숙 기자

올해 하반기 25개 골목슈퍼 경영개선 지원 충북 청주시는 올해 하반기 골목슈퍼 경영개선 사업 참여 점포를 이 달 말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주와 청원에 있는 300㎡ 이하 골목슈퍼가 참여할 수 있다. 시는 25 곳을 선발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가 클리닉을 지원할 계획이다. ‘골목슈퍼클리닉’은 선진 경영기법을 배우는 전문가 일대일 컨설팅, 제품 진열방법 교육, 고객 만족 서비스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다. 교육을 이수한 골목슈퍼는 중소기업청 나들가게 신규 선정 우선 신 청권과 청주 공동도매물류센터를 이용권을 얻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점포주는 청주시 흥덕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청주 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이 사업에 참여한 53개 골목슈퍼 점포주 설문조사에서 일일 평균 매출이 9.7% 증가하는 등 참여자의 80%가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 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권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지역안테나 광주시

복분자·오디·블루베리·라즈베리 등 본격 출하

광주 서구는 오는 11일과 18일 오후 3시30분 구청 지하2층 민방위 실전훈련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14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응급 처치 및 인터넷 중독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서부서방서와 광주시 인터넷 중독대응센터와 연계해 전문강 사를 초빙, 일상생활 응급처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처능력을 돕 고 인터넷 중독의 문제점 등을 알릴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기도막힘, 심정지 등 긴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인공 호흡, 심폐소생술 등과 응급구조시 안전수칙, 화재발생시 진압방법 및 비상사태 발생시 행동요령 등을 배우게 된다. 또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연락할 수 있는 긴급출동, 응급의료 상담 또는 지역병원 응급실 연락처 등도 공유한다. 이와 함께 인터넷 중독의 개념과 문제점, 중독사례, 스마트미디어 의 중독과 문제점 등을 알아보고 이에 따른 대처방법을 배우는 한편 중독 자가진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남 무안군

전남도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 참가자 모집

전북 군산시

모내기철 육묘알선창구 운영 ‘호응’ 전북 군산시가 모내기 철을 맞아 육묘알선창구를 개설하고 맞춤형 서비스에 나서 농업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9일 군산시는 “이 창구는 관내 육묘장 200여 동의 육묘현황을 사전 에 전수 파악해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면서 “지역 농민상담소와 상호 유기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육묘장과 농업인에게 실시간으로 모를 알 선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1만345장(41㏊ 분량)을 알선해 4000여 만원의 경제적 효 과를 거두고 있다. 김학영 시 기술보급과장은 “육묘 과정 중에 도움이 필요하거나 모가 필요한 농업인들은 각 읍면 상담소를 통하거나 군산시농업기술센터 (454-5301~4)로 신청해 달라”고 전했다.

전북 완주군

고산천 생태탐방로 조성 전북 완주군은 고산천 제방을 따라 걷고·타고·체험할 수 있는 자연 친화형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생태탐방로는 지난 2월에 조성된 만경강수변생태공원을 따라 400m 구간 8000㎡ 규모로 고산천이 간직한 생태자원과 인근에 위치한 고산 미소시장, 휴양림 등 다양한 지역문화경관과 연계해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다. 고산면은 다른지역과 차별화된 농촌지역 특색을 살린 탐방로를 조 성하기 위해 지난 5월 400m구간에 돌담길을 조성했다. 생태탐방로에는 목화와 해바리기, 코스모스를 식재해 고향의 향수 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어 허브꽃밭을 조성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도 운 영할 수 있도록 했다. 내년에는 만경강 어우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일환으로 만경강과 어 우러지는 자전거길이 2.6㎞구간에 조성될 계획으로 가족단위 방문객 등이 찾아올 수 있도록 고산 주말테마장터와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 를 모색할 방침이다.

전북 전주시

지금 장성은 제철을 맞은 베리 (Berry) 수확이 한창이다. 최근 장성군 농업기술센터에 따 르면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재배한 복분자와 오디, 블루베리, 라즈베 리(산딸기) 등 다양한 베리류가 본 격 출하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복분자는 현재 1k당 10,00 0~15,0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 다. 양질의 토양과 큰 일교차 등 최 적의 조건에서 생산되는 만큼 어느 지역보다 맛과 당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에서도 차별화된 고품질 복분 자 생산을 위해 전국에서 재배되는 모주를 확보해 실증시험을 추진하 고 해마다 20㏊ 규모의 복분자 신규 재배 면적을 확대 지원하는 등 농가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균핵병으로 몸살을 앓은 오디는 올해 작황이 좋다. 군에서

시도한 다양한 균핵병 방제 시험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현재 1㎏당 8,000~10,000원에 판 매 중이다. 이밖에도 최고의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블루베리는 1㎏당 20,000~40,000원, 새콤달콤한 특 유의 향과 맛을 자랑하는 라즈베 리는 1㎏당 8,000~12,000원 선에 서 비교적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베리 구입 및 수확체험 관련 문 의는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061-390-8415)로 연락하면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장 성은 밤낮의 기온차가 높은 지역적 특성으로 고품질 베리를 생산하는 데 최적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배기술을 보급해 농가소득 향상 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승원 기자

전북 장수군,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 교육 실시 전북 장수군이 여름철 폭염 으로부터 독거노인 건강관리 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에 장수군은 9일 독거노 인응급안전센터에서 노인돌 봄 서비스를 수행하는 생활관 리사를 대상으로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에 관한 교육 을 실시했다. 이날 박이순 경로복지담당 의 독거노인의 여름철 건강관 리방법과 폭염발생시 행동요 령, 무더위 휴식 시간제 운영, 피해사례에 신속한 보고 조치 등을 강의가 이어졌다. 장수군은 노인돌봄을 위해 독거노인생활관리사 16명를 배치해 관내 독거노인 1355 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 전 확인 및 정서적 지원을 추 진한다. 또 건강·영양관리 등 의 생활교육, 보건·복지서비스 자원 발굴·연계 등 독거노인에 대한 종합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홀로 사는 노인들을 돌 오사빈 기자 볼 계획이다.

고흥군, 연안 통발·새우조망船 감축 선령 6년 이상 어선 15척… 23일부터 접수 전남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연 안어선 세력을 어업자원에 적합한 수준으로 감축하여 지속 가능한 생산을 도모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2014년도 연안 어선 감척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 고 밝혔다. 올해 감척사업 규모는 사업비 6억 1,500만원(국비 80%, 군비 20%)을 들여 15척을 감척할 예정 이며, 감척대상은 허가정수 295건 에 대한 연안통발과 새우조망인 이 동성구획어업 2개 업종이다. 감척대상자 선정을 위한 우선순 위는 선령(船齡)이 오래된 어선 및 규모가 큰 어선 등의 순서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자격은 선령이 6년 이상인 어선을 최근 1년 이상 본인 명의로 소유한 자로서 최근 1년간 60일 이 상 또는 90일 이상 조업실적 및 면 세유 구입실적이 있어야 한다.

강진군, 정부3.0 추진상황 일제 점검

다만, 낚시어선, 양식장 관리선 전용으로 사용되는 어선과 최근 5 년 이내 감척을 한 자는 사업대상 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2014년 6월 23일부

터 7월 1일까지 7일간 접수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양수산과 수 산진흥계(830-541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고흥군에서는 작년 한해 연 안어선 45척을 감척한 바 있다. 윤여준 기자

‘무주 산골 캠프’ 참가자 모집 제2회 무주산골영화제가 10일부터 영화제 기간 중에 운영하는 ‘무주 산골 캠프’ 참 가자를 모집한다. ‘무주 산골 캠프’는 전북 무 주군 부남면 체육공원에서 오 는 27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하 며 이용료는 1개 면 기준 5000 원이다. 캠핑장에는 자가텐트 70면 및 공동샤워장, 취사장 등 편 의시설과 체육시설(족구장·테 니스장·씨름장·수영장)등이 마련돼 있다. 캠핑장이 마련된 체육공원 에서는 무주산골영화제 ‘숲’ 섹션의 영화 7편이 상영돼 열 린 숲 극장으로 운영될 예정 이다. 상영작은 ‘어네스트와 셀레 스틴’ 등 4편의 애니메이션과 허진호 감독의 대표작 3편으 로 가족, 연인 단위의 캠핑장 이용객들을 위해 남녀노소 관 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들로 준비됐다. 이밖에도 영화 상영 전 홍대 의 원조여신 요조와 재즈가수 민채의 공연 등이 진행된다. 영화 상영 및 공연이벤트는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무주 산골 캠프 참가 접수기 간은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이며 무주산골영화제 공식 홈 페이지(www.mjff.or.kr)에서 신 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해 이 메일(mujucamp@gmail.com) 로 접수 가능하다. 손숙규 기자

운주사 천불천탑 박물관 건립 박차

군민 맞춤형 서비스 과제 발굴 등 집중 검토 전남 강진군이 지난 3일 능 동적, 선제적으로 군민들에게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 기 위해 ‘정부3.0’추진상황을 일제 점검했다. 전 부서의 정부3.0 담당자 20 명이 한자리에 모인 이날 회의 는 2014년 시군 정부3.0 평가 지표 5개 분야 14개 지표를 세 밀히 검토하고 선도과제가 시 기에 맞게 적절히 추진되고 있 는지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으 로 마련됐다. 특히, 사전정보공표제와 같 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확대 와 군민 맞춤형 서비스과제 발 굴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박재룡 기획홍보실장은 “지 속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

고 다른 부서와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갖추는 등 평가 대비 및 군민 맞춤형 서비스 발굴에 최 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강진군은 지난 4월 전국 4,000여개 선도과제 중 「강남 문화공예클러스터과제」가 협업우수사례로 1차 선정됐으 며, 이번 점검회의를 통해 최종 선정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강진군 정부3.0 담당자는 “앞으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정례화하고 제시된 과제는 적 극 추진하여 군민 행복서비스 제공은 물론, 타 지자체까지 확 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다”고 밝혔다. 정문환 기자

태양광 전기울타리로 야생동물 퇴치 전북 전주시가 태양광 전기를 이용해 야생동물을 퇴치한다. 특히 농가의 재정적 부담을 축소시키기 위해 국비 지원을 받아 지원 하고 있다. 최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22개 농가에 3300만원의 예산을 지원 해 태양광 울타리를 설치·완료했다. 올해도 7개농가 8개소에 태양광울타리를 설치 중에 있으며 이후에 도 지속적으로 국비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태양광전기울타리는 동물 등이 닿으면 순간전압 6000∼8000 볼트 가 발생해 충격을 주는 시설로 집에서 사용하는 전기는 닿으면 흡입 력이 있으나 태양광 전기울타리는 튕겨내는 특징으로 살상되지는 않 는다. 또 시는 야생멧돼지 기동포획단을 운영해 농가 등에서 신고가 들어 오면 즉시 현장출동해 멧돼지를 포획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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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장성은‘4色 베리’수확 한창

광주 서구, 생활응급처치 교육

전남도는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를 오는 9일부터 8월29일까지 12주 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는 전남도중 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대신증권이 후원한다. 주식과 선물옵션 분야에서 사이버 머니를 이용한 거래로 수익률이 높은 우수자를 선발해 시상한다. 또 참여율이 높은 단체부분 학과에도 시상한다. 참가 대상은 전남 소재 대학 이상 재학생(대학원생 포함)과 도 출신 (도내 고교 졸업자) 대학 이상 재학생(대학원생 포함)이다. 참가 신청은 대회 누리집(http://jeonnam.daishin.co.kr)에 접속하거 나 네이버에서 ‘전남도 모의투자대회’를 검색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방학 기간 동안 진 행하고 참여율이 높은 단체 부분 학과에 시상하며 각 분야 1위 수상자 는 대신증권 입사 시 서류전형 면제 특전이 주어진다. 김신남 전남도 경제통상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대학생들 이 금융 전문성을 높이고 금융기관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 혔다.

2014년 6월 10일 화요일

국비 32억원 확보 사업 추진 전남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천 년의 신비를 간직한 도암면 용강리 운주사 관광지내에 총사업비 54억 원(국비 32억4,000만원)을 투입하 여 운주사 천불천탑 박물관 건립사 업(A=1,400㎡, 지상2층)을 2015년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50만번째 관람객 탄생

지난 3일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 부서별 정부3.0 담당자 2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추진상황 점검회의가 개최됐다.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에 50만 번째 관람객이 탄생했다. 기념비적인 관람객은 김성남 (41세, 대양동)씨 가족으로 최근 주말을 맞아 자녀 3명과 함께 오 전 11시경 목포해양대학교 예도

12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천불천탑과 와불의 신비를 살린 특색 있는 다양한 유적 및 문 화재를 보유한 화순군의 위상에 맞는 문화관 건립으로 운주사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존 홍보 하기 위함이다.

전시·휴식이 어우러진 복합 문 화공간 조성 및 고인돌유적지 선 사 체험장 조성사업과 연계된 불 교와 선사시대를 오고가는 교육의 장으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세 계문화유산 등재에 최선을 다하기 김건웅 기자 로 했다.

대원의 축하를 받으며 과학관에 입장했다. 목포자연사박물관 이명심 관장 은 김성남씨 가족에게 꽃다발과 함께 4인 가족 1년 무료입장권을 증정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과학관은 이 밖에도 바다생물 만들기 체험, 물고기 모양 한지거 울 만들기 체험 등 단순히 관람에

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가 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13년 2월 개관한 이후 1년 3개월만에 50만명을 돌파하 며 목포시의 명소로 부상한 과학 관은 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계 정치민 기자 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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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2014년 6월 10일 화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안동, 낙동강 둔치 편의시설 대폭 확충

지역안테나  경상남도

제주도 해파리 방제대책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해파리 피해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한 예찰을 강 화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 기 위한‘해파리 종합방제대책’ 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도의 이 대책은 최근 이어도 및 동중국해에서 노무라입깃해파리 가 소량 발견돼 북상중이라는 해양 수산부(국립수산과학원)의 해파리 발생 예보에 따라 마련됐다. 도는 해파리 출현에 대비해 해파 리구제 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하 고, 해역별 모니터링 체제 운영 강 화, 해파리 발견 시 단계별로 공동 방제를 추진키로 했다. 이미진 기자

시‚ “건강 다지며 휴식 취하는 공간 만들겠다” 야구장·축구장·그늘막·가로등 등 추가 설치 경북 안동시 낙동강 둔치에 각종 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된다. 9일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 낙동 강 둔치 편의시설 확충에 투입하는 안동시 예산은 총 34억여원이다.

‘대학에 잠자는 기술을 사업화하라’

부경대기술지주회사 본격가동

용상야구장과 어가골 축구장, 게 이트볼장, 강남파출소 부근 주차장 등 4개소에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 설치를 비롯해 그늘막 바닥 블록과 벤치, 가로등, 이동 화장실,

박터널, 축구장, 자전거도로 등이 추가 설치된다. 지금까지 그늘막이 설치된 18개 소에는 5000만원을 들여 바닥블록 을 깔고, 벤치 32개를 설치해 편안 한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 야간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을 위 해 2억2000만원을 들여 가로등도 대폭 확충한다. 영호대교와 영가대교 사이 다목

적 광장과 게이트볼장 부근에 18 본의 가로등도 설치했다. 2억8200만원을 들여 백조공원 과 용상야구장, 강남파출소 부근 주차장 등 3개소에 이동식 화장실 도 추가 설치했다. 어가골 생활체육공원에는 13억 원을 들여 인조잔디 축구장 1면을 추가로 조성한다. 어가골 축구장은 앞으로 인조잔 디 2면과 천연잔디 1면 등 총 3면 의 축구장을 갖추게 돼 전국단위 대회 또는 동호인 축구대회를 한 자리에서 치를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용상동 낙동강 체육공원의 농구 장 3면도 전면보수를 완료하고 새 롭게 단장했다. 15억원을 들여 법흥교 아래 좌·우안 산책로를 연결하는 공사 도 마무리돼 이달 중 개통될 예정 이다. 시 관계자는“낙동강 둔치에 시 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육시설과 편 의시설을 갖춰 시민들이 건강을 다 지며 휴식을 취하는 명품 웰빙 공 간으로 만들겠다” 고 밝혔다. 변계선 기자

제주은갈치 제품 고급화에 66억 투입

부경대 산학협력단이 100% 지 분을 가진 영리법인인 부경대기술 지주회사는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 연협력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지 난 1월 설립됐다. 교수와 학생들이 밤낮으로 개 발한 기술들을 산업화해 수익을 창출, 연구와 교육에 재투자하게 된다. 임권택 대표는“앞으로 해양·수 산·플랜트 등 부경대의 강점 분야 를 중심으로 Lab 보유기술은 물론, 지역 내 협력기관 내의 사업화 유 망기술을 발굴해 경쟁력 있는 자회 사를 잇달아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경대기술지주회사는 이날 오후 2시 기술지주회사 소재지인 부 산 남구 부경대 용당캠퍼스 한미르 관에서 김영섭 총장, 임권택 대표 등 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지주회사 및 자회사 설립 기념식을 연다. 정윤지 기자

감고을 동화 작가 양성 프로그램 운영 동화쓰기 교실도 운영… 쓰기 능력 향상 기대

지역전략식품 육성… 2018년까지 투자 새로운 가공 방식 등… 주산지 위상 구축 제주은갈치를 활용한 갈치 제 품의 고급화가 이뤄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은갈 치를 지역전략식품으로 육성하 기 위해 올해부터 2018년까지 5 년간 66억원을 투자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제주은갈치를 활

용한 갈치 제품의 고급화를 위 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풀 치 등 부산물을 이용한 기능성 소재 및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맞춤형 제품 개발 등을 할 계획 이다. 도는 제주은갈치 지역전

올 연말까지 판매처 600여곳으로 늘릴 계획

오미선 기자

드림스타트 부모 취미교실 운영 제주시는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아동 주 양육자를 대상으로 부모 취 미교실 프로그램을 11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부모 중 희망자 15가구 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드림스타트 프로그 램실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진드기·모기퇴치제 등 여름제품 과 썬크림 등 천연 화장품·비누 만들기 등이다. 시는 부모 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들에게 여가 선용 기회를 제 공, 아동들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전달할 방침이다.

 경상북도

 제주시

“영업이익보다 고객입장에서 만족도 높이겠다”

등 5곳을 대상으로 하는‘찾아가는 동화쓰기 교실’ 이 운영된다. 이번 교육엔 동화구연가 등 전문 강사가 직접 해당 학교를 찾아 기초교육을 지도한다. 교육이 끝나면 9월께 동 화쓰기 콘테스트를 개최할 예정이 다. 백만흠 교육장은“동화 전문 강 사들이 직접 희망 학교를 방문해 동화쓰기를 지도해줘 학생들의 글 쓰기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 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제주시

경북 예천군은 다음달 1일부터 농어촌버스 무료 환승 서비스와 함 께 군계 외 단일요금제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예천군에 따르면 지금까지 버스를 여러번 이용해 환승할 경우 할인 없이 매번 이용요금을 전액 부담해야 했으나 다음달 1일부터 추가요 금없이 환승으로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다. 단 티머니 교통카드나 후불 교통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를 이용해 탑승해야 하며 현금 이용객은 무 료 환승 혜택을 받을 수 없다. 환승할 경우 하차할 때 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한 후 1시간 이내에 환승해야 한다. 인근 안동, 영주, 문경, 의성 지역으로 가는 버스요금은 지금까지 1200~2400원의 군계 외 구간요금을 적용받았지만 내달부터 1200원 으로 단일화된다. 이용객들은 이에 따라 30%의 요금을 절감할 수 있 게 된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주민의 교통 편의증진과 대중교통 활 성화를 위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다” 며“특히 향후 신도 청시대에 맞춰 안동시 시내버스와 무료 환승계획도 시행할 방침” 이라 고 말했다.

략식품 육성을 위해 올해에는 (사)제주블루어리사업단에 6억 원을 투자해 제주은갈치에 대한 컨설팅, 브랜드 및 가공식품개 발 등 제주지역만이 갖는 차별 화된 새로운 가공방식을 도입해 은갈치 주산지로서의 위상을 재 구축 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타지역산과의 차별화를 통한 유사표시 행위에 대한 법 적재제 수단도 마련, 시행키로 김민지 기자 했다.

‘우체국 알뜰폰’ 판매, 읍·면으로 확대

경북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백 만흠)은 6~10월‘감고을 동화 작 가 양성 프로그램’ 을 운영한다고 9 일 밝혔다. 상주교육지원청은‘독서교육’ 을 올해 주요 역점시책으로 정하고 다 양한 독서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독서 습관을 가 르치기로 했다. 독서교실은 유치원 6곳, 초등학 교 25곳이 참여하는‘들려주는 이 야기보따리 교실’ 과 초등 21곳, 중

경남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오는 10~31일 박물관 2층 세미나실 에서 특별테마전‘진주성 이야기’ 를 개최한다. 9일 청동기문화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2013년 진 주시·경상대학교박물관 공동 주관으로 진행한‘진주의 강역변화와 진 주성’특별테마전 전시자료를 경상대학교박물관으로부터 대여 받아 진주성에 대한 역사적 이해의 폭을 확대했다. 지금까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진주 향토사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전시는 불과 100여 년 전 경남의 중심고을이 었던 진주의 위상을 재조명하고 진주성에 대한 연구를 종합적으로 반 영하고 있다. 특히 조선초기의 진주성, 임진왜란 당시의 진주성의 모 습을 다시 복원한 것을 보여준다. 또 전국에 흩어져 있는 조선후기 진주성도를 총체적으로 집성해 분 석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청동기박물관 관계자는“이번 전시를 통 해 관람객들이‘영남 제일의 고장’진주의 자랑인 진주성의 실제 모습 을 진주성도를 통해 미루어 짐작하고 당시 그 공간에 살았던 진주 사 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예천군, 내달부터 농어촌버스 무료 환승 ‘개시’

식품공학과 조영제 교수 회박사 출자 자회자 ㈜부경대학교기술지주회사가 제1호 자회사를 설립하면서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부경대기술지주회사는 부경대 식품공학과 조영제 교수의 개인기 업‘회박사’ 에 기술을 출자해 제1 호 자회사인 ㈜부경대수산가공연 구소를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자회사는 부경대 이름을 단 프리미엄 액젓인‘부경대 어간장’ 을 생산 판매한다. 이 제품은 비린내가 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히스타민 함량이 낮고 원액액젓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아토피 등 알레르기성 질 환 유발 성분인 히스타민 함량이 100ppm 이하로 국제식품규격위 원회 기준치(400ppm) 이하다. 이 회사는 앞으로 고부가가치 저 염 발효젓갈과 통조림젓갈 등 재래 식 젓갈 제품을 과학적 제조법으로 차별화한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진주 청동기문화박물관 특별 테마전

전국 알뜰폰 판매우체국이 10일 부터 기존 226개에서 359곳으로 확대된다. 앞서 우정청은 읍·면소재 130 곳 우체국으로 늘렸으며, 연말까 지 600여곳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 이다. 농어촌지역 주민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대구·경북지역의 경우 읍·면지 역 9개 우체국을 추가해 모두 40개 우체국에서 알뜰폰이 판매된다. 9일 경북지방우정청(청장 홍만 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7일부 터 시·군단위 31개 우체국에서 알 뜰폰 판매를 시작해 판매 7개월 여 만에 1만 가입자를 모집했다. 판매 우체국이 늘어나는 만큼 내 부 프로세스도 개선되는데, 현재 개통여부만 확인이 가능하지만 앞 으로는 통합사이트 구축으로 신청 부터 개통까지의 모든 과정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에 신속한 고객응대 이 가능할 것으로 우정청측은 기대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알뜰폰 통신사는 새

요금제도 내놓는다. 폴더폰의 비중을 5종에서 7종으 로 늘리고 기본료 3000원에 음성 50분을 기본 제공하는 등 저가 요 금제를 강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 졌다. 사용량이 많은 고객을 위한 음성 완전 무제한 요금제도 출시된다. 이번에 신규 판매하는 상품과 알 뜰폰 취급 우체국은 인터넷우체국, 경북지방우정청 홈페이지 알뜰폰 안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북우정청 관계자는“지난달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알뜰폰 관련 상담사례에서 전화판매로 가 입한 장년층의 피해가 많았다”라 며“우체국은 영업이익보다도 고 객의 입장에서 가장 저렴한 요금제 와 단말기를 추천해 고객의 만족도 를 높이겠다” 고 말했다. 이미진 기자

8월말까지 소라 채취 전면금지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일부터 8월31일까지 3개월간 수산자원관 리법에 따라 도내 마을어장 및 연안에서 소라 포획과 채취를 전면 금 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소라 포획과 채취는 소라 산란기가 끝나는 9월부터 재개될 예정이 다. 도는 소라자원 회복 및 보호를 위해 1991년부터 정부차원의 총허 용어획량(TAC) 품목에 포함시켜 관리를 해 나가고 있다. 총허용어획량(TAC)이란 개별어종에 대하여 연간 잡을 수 있는 어 확량을 설정해 그 한도 내에서만 어획을 허용하여 자원을 관리하는 제도다. 올해 제주도 소라 총허용어획량은 1415t이며, 총허용어획량 은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의 소라자원 생물학적 허용어획량 (ABC)를 근거로 설정된다. 소라는 조간대에서 수심 20m까지 광범위 하게 서식하며, 도내 잠수어업인들의 주 소득원으로써 대부분 일본으 로 수출돼 외화를 벌어들이는 효자 품목이다.

 부산광역시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자원활동가 ‘비키비’ 공모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조직위원회는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 린이를 위한 어린이 영상잔치‘제9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를 이끌 어 갈 자원활동가‘비키비’ 를 오는 20일까지 공모한다.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조직위는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에 나서 는 지원자들을 자원활동가로 부르기로 한데 이어 2012년부터는 이들 자원활동가들을 비키비(BiKi Bee)로 명명하고 영화제를 통해 영화로 소통하면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 비키비 모집 분야는 ∆ 프로그램(프로그램, 기술, 상영관 매니 저, 상영관 안내, 초청) ∆ 홍보(홍보, 마케팅, 사진 및 영상 기록) ∆ 사무 국(운영지원, 이벤트운영지원, 사무국지원) ∆ 교육(필름앤펀, 나도성우 다, 시네마스포츠) 등이다. 비키비 대상은 열정적으로 나눔의 경험을 쌓을 만 19세 이상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영화제가 열 리는 내달 23일부터 27일까지이고 모집 분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지원하면 된 다.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되는 자원활동가‘비키비’ 는 7월 발대식 및 팀별 교육을 거친 뒤 축제기간 동안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를 만드 는 축제의 주인공이 된다. 한편 올해 제 9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는 ‘동화랑, 영화랑’ 이라는 주제로 영화의전당, 시청자미디어센터 등에 서 70여 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문의 051-743-7652


수도권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2014년 6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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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제보트쇼‚ 국내외 해양레저·해양안전 기업 한자리에 15일까지 고양 컨텍스서 개최… 200개 업체 참가‚ 완제품 등 선봬 경기도 이외 기업 참가율 80%로 국가대표 보트쇼로서 입지 굳혀 ‘2014 해양안전 컨퍼런스 및 경 기국제보트쇼’가 오는 12일부터 15일 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 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보트쇼에서는 국내외 200 여개 기업의 다양한 해양레저산업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경기국 제보트쇼는 국내 최대의 보트쇼로 서 2만2500㎡ 규모의 전시장에 국 내 162개사, 해외 45개사가 참여해 완제품 보트와 엔진 등 부품·소재, 워터스포츠 장비, 해양안전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완제품 보트 분야에서는 국내 3

대 보트제조사인 광동FRP, 마스터 마린 조선과 현대요트의 보트를 직 접 볼 수 있다. 현대요트는 올해 5톤미만 부문 ‘레저선박상’을 받은 ‘시그니처’를 전시한다. 조리대, 선실, 화장실, 오 디오, 다이빙용 산소통 거치대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는 시그니처 는 전장 6.8m(20ft)급, 5.4m(18ft)급 등 모두 3대가 전시된다. ‘시그니처’ 는 콕핏(사람이 타는 장소)이 깊고, 보트 곳곳에 핸드레일이 있어 여성 이나 아이들의 안전성을 강화한 것 이 특징이다. 다양한 참가업체들의 소형 보트

들도 만나볼 수 있다. ㈜마이보트는 2013년 처음 참 가하면서 국내 최초로 이집트에 3000대 수출계약을 이루어내 경기 도지사 공로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 친환경 소재 보트, △뒤집히지 않도록 특 수 설계된 보트,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레저보트 등의 신제품을 선 보인다. ‘해양안전’을 위한 다양한 첨단 장비들도 눈길을 끈다. 아리온통신㈜은 해상 위성통신 기기 전문기업으로서, 조난사고 때 필수 생존장비인 ‘GPS 위성 위치

승객도 안전벨트 미착용시 ‘과태료’ 만 출생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의 개선안이다. 도는 출산 후 엄마의 행방을 알 수 없는 미 혼부의 경우 출생신고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며 유전 자검사 등을 통해 친자임이 확 실 할 경우 출생신고를 할 수 있 도록 관련 법령의 개선을 요청 했다. 이밖에도 육아휴직 중 지급하 는 통상급여의 40%가운데 15% 를 복직 후 6개월 이상 근무한 경우에만 일시불로 주게 돼있는 현행제도가 당초 육아휴직자의 경제적 도움을 위해 마련된 제 도 설립 취지를 훼손한다며 이 에 대한 제도개선을 요구했다. 또한 서류상으로도 충분이 확 인할 수 있는 사안도 반드시 이 장의 확인을 받도록 한 현 제도 가 각종 민원과 행정절차 지연 의 원인이 되고 있어 이를 생략 하는 방안도 건의했다. 기업관련 규제는 도로로 분 리된 산업용지를 하나의 산업 용지로 인정하는 방안과, 산업 용지를 협력업체에 임대할 때 제한 시기를 완화하는 방안 등 2가지다. 도는 분리되지 않은 산업용지 를 매입한 이후, 관리도로가 건 설돼 분리될 경우 용지마다 별 개의 공장을 설립하도록 한 현

행제도가 기업의 경쟁력은 고려 하지 않고 부동산 투기만 잡겠 다는 제도라며 동일 사업자일 경우 분리도로가 있더라도 하나 의 산업용지로 입주계약을 체결 되도록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분양받은 토지의 일부를 협력 업체에게 임대하는 경우, 모 공 장설립 완료신고 이후 임대가 가능하도록 한 규제에 대한 개 선안도 건의됐다. 도는 모기업의 안정된 생산 을 위해서는 협력업체와 가까울 수록 좋은데도 현행 제도는 협 력기업은 모기업 공장이 완료된 이후에나 공장을 착공할 수 있 어 기업경쟁력만 약화시킨다며 협력업체에 한 해 임대시기를 제한하는 규제완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 관계 자는 “도가 제출한 규제개선안 에 대해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 단에서도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나 도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해 결이 절실한 과제들을 적극 발 굴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도는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이나 중앙부처 관계자를 초청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가연 기자

날로 심각해지는 에너지 위기와 기후변화,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까!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어린이들의 올바른 환 경인식 확립과 생활 속 에너지절약 유도를 위해 그린리더와 함께하는 ‘2014년 초록꿈나무 환경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7월 중순까지 60회에 걸쳐 운영되는 환경교실은 학생들의 눈 높이에 맞는 수준별·단계별 교육 으로 기후변화 및 녹색생활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전 세계적으로 문제시되는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 제 해결의 해법을 ‘에너지절약’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에서 찾을 수 있도록 기획돼 올 여름철 전기사용 급증으로 인한 “블랙아웃(대규모 정전사태)”을 대비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절약을 위한 ‘원전하나 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 는 이번 환경교실엔 13개 초등학 교 18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발된 수륙양용 쿼드스키를 한국과 아시아 전역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밖에 △엔진, 프로펠러 등 보 트 부품, △요트의 수리와 제작에 사용되는 FRP 소재, △수상구조물, 보트계류장 등 해양시설물을 비롯 해 국내외 200여개사의 다양한 제 품이 전시된다. 이번 2014 해양안전컨퍼런스 및 경기국제보트쇼는 경기도 이외외 기업 참가율이 80%일 정도로 국가 대표 해양레저산업 전시회로 발전 하고 있다. 한편 2014 해양안전 컨퍼런스 및 경기국제보트쇼는 6월 12일부 터 15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홈페 이지(www.kibs.com)를 방문하면 신청 문의와 자세한 정보를 제공받 을 수 있다.

2014.4.19. 여의도한강공원 벚꽃마라톤 행사.

도심 속에서 쉽게 만나보기 어려 운 자연경관을 오감으로 느끼며 달 릴 수 있는 매력을 지닌 한강공원 마라톤대회! 2014 하반기에 한강 공원 마라톤과 함께 그 매력에 푹 빠져보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9일부 터 18일까지 올해 하반기 한강공 원에서 1천명 이상 참가하는 마라 톤 대회를 일괄적으로 신청받는다 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에 한강공원에서 마라톤대회를 개최하기 위해서 는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 hangang.seoul.go.kr) 새소식란에

北 이탈주민 취업지원 경기도 취업컨설팅 개최

예정이다. 참여학교는 지난 4월 신 청, 접수를 통해 선정됐다. 교육은 대상학교에서 실시되며 기후변화 관련 이론교육과 신재생 에너지 활용 및 녹색생활 실천 체 험활동으로 구성돼 약 60여 분간 진행된다. 이론교육에서는 기후변화의 원 인 및 문제점, 실생활 속 에너지절 약 방안에 대한 내용과 함께 에코 마일리지제, 에너지클리닉 서비스 사업 등 구에서 추진 중인 원전하 나줄이기 사업들에 대해 알아본다. 또 체험활동에서는 미래의 친환 경 청정에너지인 태양광으로 움직 이는 자동차, 나비, 선풍기 등을 만 들어 보고, 소금물로 이동할 수 있 는 자동차, 에센스 오일을 이용한 친환경 모기퇴치제 등을 만들어 보 는 시간을 마련했다. 교육에는 그린리더 고급과정 및 강사과정을 수료하고 환경과 관련 된 교육에 열정을 가진 그린스타트 기후변화센터 강사들이 참여해 아 이들의 이해를 돕는다. 김충성 기자

이지우 기자

서 신청서(대회 개최계획)와 단체 소개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 (fmlee@seoul.go.kr) 또는 등기우 편(서울시 성동구 강변북로 257(성 수동1가 642-25) 한강사업본부 운 영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강사업본부 운영과(023780-0807)로 문의하면 된다. 마라톤 코스는 5㎞, 10㎞, 하프 등 세 종류이다. △단체별로 1회만 대회 개최가 가능하고 △개최 희망 일자는 장소가 겹칠 경우 대회의 공익성, 연혁, 대회 수행능력 등을 고려해 일정을 조정해 대회를 선정 하게 된다.

경기도가 지난 5월 30일부터 오 는 6월 15일까지 베트남 중부도시 다낭과 수도 하노이에 있는 롯데마 트, 오션마트, K-마트 등 7개 대형 마트에서 경기우수농식품 판촉·홍 보행사를 진행한다. 경기도가 주관하고 한국농수산 식품유통공사(aT) 서울경기지역본 부가 협조하는 이번 행사는 농식품 소비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베트남을 동남아 수출시장 개 척의 교두보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 된 것으로 버섯, 김류, 인삼류, 장 류, 차류 등 200여 종류의 도내 우 수농식품이 소개됐다. 버섯, 김류 등을 비롯한 행사주 관 품목들은 지난 5월 22일 해외바 이어 초청 수출구매 상담에서 베트 남 바이어가 각별히 관심을 가졌던 품목이다. 도는 이번 행사에서 현지에서 인 기가 높은 비빔밥, 김밥, 떡볶이, 라

카네이션하우스 사업 추진

면 등을 손쉽게 만들어 먹 는 방법을 알려주는 한편 김, 홍삼, 과자류 등 다양한 먹거리 시식행사도 마련해 홍보효과를 높이도록 했다. 행사 첫날인 지난 30일 과 31일은 관광도시 다낭 롯데마트에서 대규모 경기 농식품 판촉·홍보 개막식 행사와 함께 식재료를 활용한 김밥, 떡볶 이 만들기 행사가 이뤄졌으며 1일 과 2일에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 롯 데마트, 오션마트 등에서 현지 17 개 언론사 기자를 초청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는 △행사기념 도농식품 빅세일 △ 김치요리 시연·시식 △불고기, 김 밥, 떡볶이 만들기 행사 △한국전 통 투호놀이 기념품 증정 등 한류 문화와 연계한 도 농식품 판촉·홍 보행사가 하노이와 다낭에 있는 대 형마트에서 열리게 된다. 김익호 경기도 농정해양국장은 “한국식품과 한류문화에 대한 관 심이 높은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경 기도의 우수 농·식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이라며 “한 류문화와 연계한 판촉·홍보행사를 확대해 경기 농식품 수출이 지속적 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가연 기자

박지호 기자

김을동 기자

단, 참가인원 1천명 미만의 소규 모 마라톤은 1천명 이상의 마라톤 대회 일정이 정해진 이후 수시 접 수가 가능하다. 서울시는 최근 마라톤 및 자전거 동호인들의 한강공원 이용이 급증 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 해 2013년부터 성수기 동안 마라 톤 전용구간을 만들어 마라토너와 자전거 라이더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 전을 기하고 있다. 시민들이 한강공원을 많이 이용 하는 성수기는 상반기 4월~6월, 하반기 9월~11월 등 총 6개월이 며, 마라톤 행사시간은 성수기는 오전 11시까지, 비수기는 오전 12 시까지 종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운 영한다. 그간 1천명 이상이 참여한 마라 톤대회는 2010년 48건, 2011년 61 건, 2012년 76건, 2013년 74건이었 으며, 2014년 5월말까지 상반기 개 최건수는 총 40건인 것으로 집계 됐다.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1천 명 이상 참가하는 마라톤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접수를 해야만 이 용할 수 있으며, 수시접수는 없으 니 접수기간을 놓치지 말아야 한 다”고 당부했다. 이한울 기자

경기도‚ 베트남서 농식품 판촉

롯데 등 7개 마트 참가

경기도‚ 독거노인 공동주책

경기도가 독거노인을 위 한 공동주택인 카네이션하 우스사업을 추진 중인 가 운데 경기복지재단(대표이 사 인경석)이 카네이션하 우스의 운영방안 및 매뉴 얼을 개발한 보고서를 발 간했다. 카네이션하우스 사업은 독거노인의 고독사와 우울 증 예방을 위해 공동생활 이 가능하도록 마을회관·경 로당 등을 리모델링해 어르 신에게 일자리·여가·건강· 숙식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 다. 어르신들의 생활근거는 기존의 개인 주택에 두고, 카네이션하우스는 여가와 일자리 작업 공간으로 활용 된다. 경기도에는 현재 안 양과 여주, 이천, 연천 등 6 개 시군에서 카네이션 하우 스가 운영 중이다. 현재 시범사업으로 운영 되고 있는 카네이션하우스 는 독거노인에게 친목도모 와 생활안정 등 편안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도모한 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지만, 체계적이고 표준화 된 운영매뉴얼 부재로 운영 효율성이 떨어지는 문제를 갖고 있다. 특히, 경기도의 지역 특 성 차이로 인해 같은 독거 노인이라도 처한 상황이 다 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가 이드라인이 없어 일선 시· 군에서는 카네이션하우스 의 설치와 운영에 혼란을 겪고 있다. 이에 이번 연구 보고서는 카네이션하우스 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매뉴얼을 제시했다. 연구는 시범사업으로 운 영되고 있는 경기도 내 카 네이션하우스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해 △기능 및 법적 근거 △설치기준 △운영기준 △프로그램 △ 지역사회연계방안 측면에 서 운영특성과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최종적으로 개발된 카네 이션하우스 운영매뉴얼에 는 독거노인의 삶의 질 향 상을 위해 △카네이션하우 스의 기능 △설치기준(공간 구성, 디자인가이드라인) △전달체계 △각 주체별 역 할 △이용객체 △기본사업 과 중점사업 △지역사회연 계방안 등을 포함했다. 또한, 지역별 차이를 반 영한 사업이 가능하도록 농 촌형과 도시형 모델을 구분 해 개발하고 연계될 수 있 도록 제안했다. 경기복지재단 유병선 책 임연구원은 “경기도 카네 이션하우스는 복지사각지 대에 놓인 독거노인에게 중요한 정책 중 하나”라며 “연구를 통해 개발된 운영 매뉴얼을 통해 독거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하반기 한강공원 마라톤대회 개최

경기도는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북한이탈 주민 취업지원을 위한 “경 기도 찾아가는 취업컨설팅 및 잡투어”를 개최한다. 10일 개최하는 ‘취업컨 설팅’은 모의면접, 이력서 작성법, 이미지 컨설팅 등 의 교육으로 북한이탈주민 의 취업을 위한 마음가짐을 다진 후 오후의 기업체와의 1:1면접을 통해 취업이 이 뤄질 수 있게끔 준비했다. 또한, 둘쨋날에는 북한 이탈주민이 실제 근무하게 되는 기업체를 방문해 업 체 관계자로부터 회사 소 개와 견학, 채용시 해야 할 일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 는 시간을 준비해 북한이 탈주민이 취업에 대한 자 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마 련했다. 올해 경기도에서 실시하 는 “찾아가는 취업컨설팅 및 잡투어”는 경기동부, 서 부, 남부, 북부, 서북부, 중 부지역 등 6개 권역을 순회 하며 개최할 예정이다.

강북‚ 수준별 ‘초록꿈나무 환경교실’ 운영 생생체험으로 생활 속 에너지절약 유도

㈜오션이엔지는 위성통신을 통 해 기압과 파고, 수온, 염분 등을 측정하는 해양관측 시스템을 처음 으로 선보인다. 오션이엔지는 2002년부터 해양 연구용 관측기기를 국산화해, 해 양·기상 관련 국가기관과 연구소 에 공급하고 있다. 또, 베이산업㈜은 선박에 별도 안전장비로 공급되는 공기주입식 보트와 각종 튜브를 전시한다. 이색적인 레저장비들도 전시회 의 볼거리로 손꼽힌다. 보트 디자인 전문기업인 아트핸 즈는 지난해 새로 출시한 카약을 출품한다. “답답한 도시에서 자연 으로 돌아가다”는 컨셉으로 디자 인을 한 이번 카약은 전체가 투명 한 재질인 것이 특징이다. 제트로모터스는 세계 최초로 개

1천명 이상 참여 오는 18일까지 일괄 접수

경기도‚ 3일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 개선 과제 건의 경기도가 택시나 고속버스에 서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승객 에 대해서도 과태료를 부과하 는 내용의 제도 개선안을 추진 한다. 현재는 운전자가 안전벨 트 착용에 대한 안내를 했는데 도 승객이 벨트착용을 거부한 경우 운전자에게 과태료가 부 과돼 영세운수사업자의 부담이 되고 있다.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은 지 난 3일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 단을 방문, 이같은 내용을 담은 규제개선 과제를 건의했다고 지 난 8일 밝혔다. 도 규제개혁추진단이 건의한 과제는 모두 6건으로 기업분야 가 2건, 민생분야가 4건이다. 먼 저 민생분야를 살펴보면 도는 승차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개선과제 말고도, 미혼 부의 혼인외자 출생신고 가능, 육아휴직 중에도 휴직급여 전액 지급, 농업인 건강보험료 등 정 부부담 대상자 확인시 이장 확 인 생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도는 운전자가 안전띠 착용에 대한 안내를 했을 경우에는 안 전벨트 미착용시 승차자에게 과 태료를 부과하도록 도로교통법 의 개선을 건의했다. 미혼부의 혼인외자 출생신고 는 현재 혼인외자의 경우 엄마

관제 단말기’를 소개한다. 이 위성 GPS 시스템은 기존의 다른 통신망 이 지원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하늘 만 보이면 전화, 팩스, 위치정보 전 송, DATA 통신을 제공하고, 특히 SOS 버튼을 누르면 구조센터에 즉 시 조난신호 발신이 된다. 현재 일반 선사와 대한요트협회 및 탐험가들은 물론 해군, 육군, 공 군, 국방부, 경찰청,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본부에서도 비상상황 이 발생하면 아리온통신으로부터 통신수단과 위치관제 서비스를 제 공받고 있다. ㈜웨이브이에스테크는 1회 보트 쇼부터 매년 참가해 왔다. 이번 행 사에서는 카누, 카약 등 수상 레저 스포츠에 사용되는 안전장비를 전 시하고, 레저 인구를 중심으로 안 전관련 전문지식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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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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