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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자료 잘못 작성”… 국방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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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라크, 미군 철수 이후 첫 총선

제 34호

朴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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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재주소년, 해체 3년반만에 ‘꿈으로’

단기 4347년 (음력 4월 3일) 2014년 5월 2일 금요일

“안전관련 예산‚ 재검토해야”

세월호 참사후 보름만에 실무차원서 개최한 첫 회의 재난발생시 처리기준‚ 절차‚ 지원 방법 매뉴얼 강조 “국민 부담 최소화하면서 재정개혁 속도 내야” 밝혀 박근혜 대통령은 1일 정부의 재정운영 과 관련해 “각 부처는 모든 안전 관련 예 산과 업무를 철저히 재검토 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2014년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 에서 “안전에 대한 국가 틀을 바꾸는 데 예산을 우선순위로 배정하고 인력과 예 산을 중점 지원하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 혔다. 박 대통령은 “재난발생시 구체적인 처 리기준과 절차, 재정지원 방법에 대한 세 부 매뉴얼을 빠짐없이 갖춰야 한다”며 “반복훈련을 통해 담당자들이 이를 완벽 하게 숙지해 재난 발생시 현장에서 제대

조세감면제 허점

로 작동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해야 한 다”고 강조했다. 또 “예산 배분의 우선순위도 사고수습 과 복구보다는 사전예방 중심으로 바꾸 고 눈에 보이는 시설 등 하드웨어뿐 아니 라 안전관리 시스템 고도화와 전문가 육 성, 매뉴얼 작성, 교육훈련 등 소프트웨어 에도 충분한 투자를 해야 한다”며 “새로 운 시설을 구축하는 것과 동시에 기존시 설을 안전하게 유지, 보수하는 데도 예산 배분이 이뤄지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 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우리는 어려운 여 건 속에서도 경기회복을 위해 노력했고 처음으로 공약가계부를 만들어 세출구

조 조정과 세제개편 등을 추진해왔다”며 “그러나 여전히 할 일은 많다. 세출구조 조정, 정부보조금과 재정 사업의 누수와 중복 낭비 등을 더욱 다잡고 좀 더 유능한 정부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재정 건전성은 국민경제를 지키 는 최후의 보루다. 우리나라가 두 차례의 경제위기를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할 수 있 었던 것도 튼튼한 재정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고령화에 따른 복 지지출 급증, 북한의 급변 가능성 등을 감 안하면 지금부터 재정 건전성 유지에 각 별하게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예산 집 행과 공공서비스의 민간 위탁 등의 필요 성도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또 “지금 어렵고 엄중한 시기지만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국정운 영 상황은 조금도 소홀히 할 수 없는 만큼 이럴 때일수록 정부는 사고 수습에 만전 을 기하면서 해야 할 일은 제대로 해야 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지방이전 회사에 부조건 감면

고령농으로 볼 수 없는 65세 미만 양도자도 40%나 돼 감사원‚ 국세청·관세청 대상 운영실태 감사 실시 결과 정부의 조세감면제도에 허점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즉 지방경제에 별 도움이 되지 않음에 도 주식만 보유하고 있는 지주회사를 지 방에 이전했다는 이유만으로 법인세를 감면해주고, 농업 이외의 소득이 10억원 이 넘는 이들에게도 영세농에 지원하는 양도소득세 감면혜택을 주는 등의 문제 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지난해 2∼4월 기획재정부와 국세청, 관세청을 대상으로 조세감면제 도 운영실태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프로그램개발업체 인 A사는 국내 및 일본, 네덜란드, 벨기에 등 해외 자회사들을 거느린 지주회사인 B 사를 설립, 2009년 서울 강남에서 제주도 로 이전시켰다. 이로 인해 B사는 공장이나 본사를 수도 권 밖으로 이전하는 경우 법인세를 감면 해주는 조세특례제도에 따라 2009년 70 억여원, 2010년 606억여원, 2011년 1211

억여원 등 총 1888억여원의 법인세를 감 면받았다. 그러나 지주회사인 B사는 지방이전 당 시 직원 수가 9명에 불과하고 실제 사업 을 운영하는 A사는 그대로 수도권에 남아 있어 지방이전의 효과가 미미한 데도 불 구하고 법인세를 전액 감면받았다는 게 감사원의 지적이다. 풍력발전용탑 제작업체인 C사의 경우 에도 2010년 서울 강남에서 충남 천안으 로 본사를 이전하긴 했지만 국내에는 생 산시설이 없고 베트남과 중국의 현지법 인에서 전량 외주가공하고 있어 지방이 전 효과가 없는데도 44억여원의 법인세 를 감면받았다. 홈페이지 제작업체인 D사의 경우 2006 년 본사를 수도권에서 천안으로 이전했 지만 실제 이전한 본사에서는 사업을 시 작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는데도 서류 상 본사로 등기돼있다는 이유 등으로 219 억여원의 법인세를 감면받기도 한 것으 로 드러났다.

영세농과 고령 농업인 등의 농지 매매 를 촉진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자는 의도 로 운영되고 있는 자경농지 양도소득세 감면제도도 허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 다. 2011년 귀속 양도소득에 대해 8년 자 경농지 요건으로 5000만원 이상 양도세 를 감면받은 7286명 가운데 양도소득이 1억원 이상인 경우가 98%를 차지했으며 양도소득이 5억원 이상이어서 영세농으 로 볼 수 없는 경우도 22.6%나 차지했다. 고령농으로 볼 수 없는 65세 미만 양도자 도 40%나 됐다. 특히 이들 가운데 농업 이외의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경우도 1044명이나 됐 으며 10억원을 넘긴 경우도 52명이나 되 는 것으로 확인됐다. 법인 대표이면서 근로소득이 30억여원 이 넘는데도 배당 대신 급여 형식으로 소 득을 지급받아 높은 종합소득세율을 회 피한 외국인 대부업자의 사례도 파악되 는 등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과세특례제 도도 부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감사원은 기획재정부와 해 당 관청에 보완방안을 마련하고 추가징 수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정채두 기자

박 대통령은 이어진 회의에서 “얼마 전 에 세월호 희생자인 고(故) 정차웅군의 부모님께서 ‘국민세금으로 아들 장례를 치르는데 비싼 것을 쓸 수 없다’면서 가장 저렴한 장례용품을 주문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렇게 국민세금을 한 푼이 라도 아끼시겠다는 분을 생각하면 종이 한 장도 함부로 쓸 수가 없다”고 말했다 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또 세월호와 관련한 예비비 집행현황 에 대해 물으면서 “차질 없이 지원이 잘 되도록 독려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 대 통령은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경제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확실하게 뒷받침 할 수 있는 재정개혁에 속도를 내야 한 다”는 점도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세월호 참사 이후 보름 만 에 박 대통령이 실무 차원에서 여는 첫 회 의다. 박 대통령은 앞서 지난해 5월에도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어 공약가계부 작 성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권혁미 기자

4월 소비자물가 1.5%  8개월 만에 최고치 4월 소비자물가가 8개월만에 가 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1일 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 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9.06포인트로 3월에 비해서는 0.1%, 전년동기보다는 1.5% 상승 했다. 전년 동월 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13년 8월 1.5%를 기록 한 뒤 올해 1월까지 0.9~1.2% 수 준을 맴돌았다. 하지만 올 3월 1.3% 상승한 데 이어 4월에는 지난해 8월 이후 가 장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농축 수산물은 3.5% 하락했지만 공업제 품과 전기·수도·가스가 각각 2.0% 와 4.2%씩 올랐다. 생활물가지수는 2013년 4월 대비 1.0% 상승했다. 식 품은 0.1% 오르는 데 그쳤지만 식품 이외의 품목은 1.4% 상승했다. 반면 신선식품지수는 12%나 하락했다. 신선채소(-25.3%), 신 선과일(-4.7%), 기타신선식품 (-23.9%) 등에서 하락폭이 컸다. 농산물과 석유류 등 일시적인 물 가 변동이 심한 품목을 제외한 근 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3% 상 강혜희 기자 승했다.

국화꽃 든 어린이 1일 오후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부 모와 함께 찾은 어린이가 헌화를 기다리고 있다.

美, 북한 7년째 테러지원국 지정 대상 제외 비협력국은 군사 물자, 기술 등 판매 금지 미국 국무부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의회에 제출한 ‘2013년 테러보고서’에서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지정 대상 제외 를 유지했다. 북한은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인 지 난 2008년 10월 핵검증 합의에 따라 테러 지원국 지정에서 해제됐다. 보고서는 “1987년 대한항공 여객기 폭 파 사건 이후 북한이 지원한 테러 활동으 로 밝혀진 것이 없다”며 “북한은 테러지 원국 명단에서 삭제되기 전 6개월 간 어 떤 국제 테러 행위도 지원하지 않고 앞으 로도 테러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약속했 다”면서 제외된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보고서는 그러나 “북한이 지난 1970년 일본 민항기 납치 사건 용의자 일본 적군 파 요원 4명을 여전히 보호하고 있으며 일 본인 납북자에 대한 조사 재개 약속을 현 재까지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무부는 올해에도 테러지원국으로 쿠

바, 이란, 시리아, 수단을 거듭 지정됐다. 보고서는 북한이 무기수출법에 따른 ‘대테러 비협력국’으로 거듭 지정됐다는 사실을 적시했다. 북한은 1995년부터 매 년 대테러 비협력국으로 지정돼 왔다. 비 협력 국가에 대해서는 군사 물자, 기술 등 의 판매가 금지돼 있다. 아울러 보고서는 “북한은 경제협력개 발기구(OECD) 산하 자금세탁방지국제기 구(FATF) 또는 역내 관련기구인 아시아·태 평양그룹(APG) 멤버가 아니다”고 전했다. “FATF는 북한이 해당 분야의 주요한 결함 을 교정하는 데 실패했으며 국제 금융시스 템의 통합성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한편 국무부는 한국에 대해서는 테러 방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고 있으며 미국과 견고한 협력체제를 유지 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송지예 기자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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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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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4년 5월 2일 금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다판다’ 송국빈 대표 14시간 조사받고 귀가… “가슴 아프다” ㈜아해 전·현직 임직원 2명 피의자 소환 檢‚ 유 전 회장 차남 등 2차 출석 통보 금주 중 유 전 회장 일가 소환 가능성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실 소유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 장 일가의 횡령, 배임, 조세포탈 등 의 혐의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송국빈(62) 다판다 대표가 검찰에 소환돼 14시간의 조사를 받았다. 유 전 회장 비리 수사에 따른 검 찰의 피의자 소환은 지난 29일 조 사를 받았던 김한식(73) 청해진해 운 대표에 이어 송 대표가 두 번째 다. 송 대표는 김 대표와 함께 유 전 회장의 핵심측근 ‘7인방’ 중의 한 명이다. 송 대표는 30일 오전 9시20분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오 후 11시30분까지 14시간 정도 조

사를 받았다. 송 대표는 조사 직후 ‘유병언 전 회장에게 회사 자금을 건넸는지’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굳게 입을 다물었다. 이어 기자들의 질문이 잇따르 자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들… 정 말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짧게 대 답한 뒤 도망치듯 인천지검 청사 를 빠져나갔다. 검찰은 일단 송 대 표를 귀가시키고 나서 관련자들의 진술이나 증거자료 등을 검토한 뒤 조만간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 침이다. 검찰은 이날 조사에서 송 대표가 유 전 회장 일가의 재산을 관리하는 일종의 ‘관리인’이었을 가

능성을 열어놓고 유 전 회장 일가와 그룹 계열사들 간의 수상한 자금 흐 름에 대해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송 대표를 상대로 계열사 간 자금 흐름과 유씨 일가 소유의 경영자문과 개입 여부, 회사에서 수십억 원을 건넨 이유, 유 전 회장 의 사진을 고가에 사들여 유 전 회 장 일가의 500억원대 비자금 조성 의혹에 관여했는지 등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또한 2006년부터 6년 동안 세모 신협의 이사장을 지냈던 송 대표가 유 전 회장 일가와 계열사 등에 부 당대출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확인했다. 송 대표는 검찰 조사에 차분하게 응했지만 “유 전 회장이 회사 경영이나 의사결정과정에 지 시를 내리거나 개입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보조식품과 화장품 등을 판 매하는 ‘다판다’는 기독교복음침례 회(일명 ‘구원파’) 신도들의 자금이

16일째 수색작업… 실종자 89명

유 전 회장 일가로 흘러가는 데 있 어 자금줄 창구였다는 의혹을 받아 왔다. 다판다의 최대주주는 유 전 회장의 장남 대균(44)씨로 32%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유 전 회 장의 비서 출신으로 알려진 최측근 김혜경(52·여) 한국제약 대표이사 가 24.4%의 지분으로 2대 주주로 올라있다. 한편 검찰은 이날 송 대표와 함께 ㈜아해의 전·현직 대표이사 2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도료회사 ㈜아해는 유 전 회장이 사진작가 활동을 위해 해외에 설립 한 법인에 투자를 하는 등 유 전 회 장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유 전 회장의 두 아들이 최 대주주인 아이원아이홀딩스가 실 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회사다. 검찰은 이들 역시 유 전 회장 일 가와 함께 계열사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하고 회사에 손실을 끼친 것 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이들을 상

대로 유 전 회장과 유 전 회장의 두 아들이 소유하고 있는 서류상 회사 (페이퍼컴퍼니)에 컨설팅 비용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회사 자금을 빼 돌렸는지, 유 전 회장의 사진작품 을 고가에 구입해 유 전 회장 일가 의 비자금 조성을 도왔는지, 유 전 회장의 경영간섭이 있었는지 등에 대해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에 대해서도 이르면 이번 주 중으로 사전구속영장을 청 구할 방침이다. 검찰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변기춘(42) 아이원아이홀딩스 대 표, 황호은(63) 새무리 대표, 이순 자(71·여) 전 한국제약 이사 등 유 전 회장의 나머지 측근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 전 회장의 핵심측근 ‘7인방’ 에 대한 검찰의 조사 상황에 따라 유 전 회장 일가에 대한 소환시기 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정채두 기자

이 국장‚ 장학금 받은 사실 없어 “법적 절차로 책임 물을 것”

해경, 희생자 시신 1구 수습… 사망자 213명 64개 격실중 문 열리는 격실 1차 수색 마���리 1일 ‘세월호’ 침몰 사고의 희생 자 구조 수색 작업이 16일째 이어 지고 있다. 해경은 빠르면 이날까 지 희생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 는 64개 격실 중 문이 열리는 격실 에 대한 1차 수색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지만 거센 물살이 작업 속도 의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전 4 시께 4측 선수 좌현 객실에서 남학 생으로 추정되는 희생자 시신 1구 를 추가로 수습했다.

이에 따라 ‘세월호’ 참사 희생자 는 모두 213명으로 늘었으며 실종 자는 89명이다. 합동구조팀은 이날도 정조 시간 에 맞춰 3~5층 64개 격실 중 접근 이 쉽고 문이 열리는 격실을 중심 으로 구조 수색 작업을 벌일 예정 이다. 하지만 사리(4월29일∼5월2 일) 기간, 최대 유속이 초속 2.4m 에 달할만큼 물살이 거세 수색 작 업에 다소 어려움이 예상된다. 광주기상청은 이날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전남 진도 해역의

보험료 인상 최소화해 건강보험료 부담 완화 8월부터 3대 비급여 중 하나 인 선택 진료비의 환자 부담이 평균 30% 이상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선택진료비 청구 비용 축소를 골자로 하는 ‘선택 진료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다음달 1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일 밝혔다. 개정안은 환자가 선택 진료 를 받기 위해 건강보험 진료비 용에 더해 추가적으로 내는 산 정비율을 현행 20∼100%에서 15∼50%로 축소했다.현재는 수술·검사 등 8개 항목에 대해

‘해경 간부‚ 유병언 키즈’ 진실공방 언론‚ 사고 당시 현장 지휘한 간부 ‘전 세모그룹 장학생’ 보도

파도 높이가 0.5m로 비교적 잔잔 할 것으로 예보했다. 바람은 초속 4~8m로 불겠다. 실효성 논란을 일으켰던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수중 잠 수장비 다이빙벨도 사고 현장에 투 입됐다. 잠수부들은 다이빙벨을 이용해 이날 새벽 2시간 가량(감압시간을 포함) 세월호 내부에 진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 두지 못했다. 이 대표는 다이빙벨 이 바다 밑에 가라앉으면 윗부분에 공기가 남아 잠수사들이 휴식을 취 하면서 유속에 상관없이 최대 20 시간까지 작업할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 김선미 기자

8월부터 선택 진료비 환자부담 35% 줄어든다

해양경찰청 이용욱 정보수사국장이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16일째인 1 일 오전 전남 진도군청에서 TV조선의 ‘해경 정보수사국장 유병언 키즈’ 보 도에 대해 직접 해명을 하고 있다.

TV조선은 전날 뉴스를 통해 ‘세 월호’ 침몰 사고 직후부터 구조 작 업을 현장에서 지휘한 해양경찰 청 이용욱 정보수사국장이 유병언 전 세모 그룹 회장의 장학생”이라 고 보도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 직후부터 구조 작업을 지휘한 해 양경찰청 이용욱 정보수사국장이 유병언 전 세모 그룹 회장의 장학 생”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해경과 의혹의 당사자인 이 국장 이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하며 진 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범정부 사 고대책본부는 1일 오전 전남 진도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긴급 브리

핑을 열고 “지난 16일 이평현 서해 해양경찰청 안전총괄부장이 수사 본부장을 맡았다”며 “이 국장은 같 은 날 팽목항 현장에서 사고 수습 을 지휘했을 뿐 수사본부에는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전날 TV조선과 채널A가 ‘세월호’ 초기 수사를 지휘했고 구조 작업 지원을 총괄한 이 국장이 세모그룹 조선사 업부에서 근무했던 유병언 전 세모 그룹 회장의 장학생이라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서 1시간여 만에 긴급 브리핑을 열며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선 것이다. 세모그룹 조선사업부 는 ‘세월호 참사’를 빚은 청해진해

운의 전신이다. TV조선은 이 국장 이 ‘박사학위를 딴 직후 (1997년) 해경에 특채됐는데, 특채 과정에서 도 유 전 회장의 지원이 있었을 가 능성도 있다’며 해경과 유 전 회장 의 유착 관계에 대한 의혹을 제기 했다. 채널A도 ‘이 국장이 세모그룹 전 회장인 유병언 일가와 깊숙한 관련 을 맺고 있는 구원파와 연계돼 있 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 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가 나간 직후 ‘유병 언 키즈’ 의혹의 중심에 선 이 국장 은 직접 브리핑 현장에 참석해 사 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 국장은 먼저 박사 학위를 취 득한 뒤 해경 특채 과정에서 유 전 회장의 지원이 전혀 없었다고 부인 했다. 이 국장은 “1997년 특채과정 에서 조선공학박사 학위 소지자 특 별 자격으로 정식 절차에 의해 채 용됐다”며 “특채 과정에서 유 전 회장의 지원이 있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1997년 중반에 회사 를 그만둔 뒤 그해 말 해경에 특채 로 입사를 했다”며 “세모 그룹 근 무 당시나 그만둔 뒤에도 유 전 회 장과 단 둘이 만난 일이 없다”고 말 했다. 특히 “’세월호’ 침몰 사고와

선택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 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검사는 부과율이 50%에서 30%로, 진 찰은 55%에서 40%로, 마취·수 술·침·부황은 100%에서 50% 로 축소된다. 이렇게 되면 올 하반기 선택 진료 환자부담은 평균 35% 가량 줄어든다고 복 지부는 추산했다. 복지부 관계 자는 “올해는 추가적인 보험료 인상 없이 제도개선을 추진한 다”며 “내년부터도 건강보험 재정의 효율적인 관리 등을 통 해 보험료 인상을 최소화해 국 민들의 건강보험료 부담을 최 대한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희 기자

관련해 유 전 회장이나 임직원들과 전화 통화조차 한 적이 없다”고 강 조했다. ‘박사 논문에서 유 전 회장 에게 면학의 계기를 만들어 줘 진 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언급한 이유 에 대해서는 “(박사 논문을 쓸 때) 회사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예의 차 원에서 언급했을 뿐 특별한 인과 관계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다” 고 설명했다. 세모 근무 경력을 대 외적으로 숨긴 사실도 없다고 밝혔 다. 이 국장은 “1991년부터 1997 년까지 세모 그룹에서 근무한 것은 사실이지만 근무 경력은 해경 인사 등록시스템에 정식으로 등록돼 관 리되고 있다”며 “대외적으로 숨긴 적도, 숨길 이유도 없다”고 반박했 다. 이어 “유 전 회장으로부터 장학 금을 받았다는 보도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며 “등록금은 전부 사비로 냈다. 등록금을 지원받은 적이 없 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사실과 다른 내용과 개인적인 신상 문제를 침해한 보도 내용에 대해서는 앞으로 법적인 절 차를 밟아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국장은 1997년 해경에 경정으로 특채되기 전 7년간 세모 그룹 조선사업부에서 근무했다. 이 국장은 1997년 박사학위를 딴 후 해경에 특채로 입사해 2012년 7 월부터 해경의 정보와 수사를 총괄 하는 정보수사국장으로 일했다. 권혁미 기자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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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계 수장들 ‘도미노 사퇴’… 긴장 최고조 전영기·주성호 이어 부원찬 선박안전공단 이사장도 사퇴 檢‚ ‘선박 안전점검 부실 책임’ 해운업계 전방위 수사도

이른바 ‘해수부 마피아’로 논란 을 빚고 있는 해운업계 수장들이 줄줄이 사퇴했다. 검찰이 해운업계의 구조적 비리 를 포착하고 전방위 수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부원찬 선박안전기술 공단 이사장이 30일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25, 26일 전영기 한 국선급(KR) 회장과 주성호 한국해 운조합 이사장 사퇴 이후 세 번째 다. 부 이사장은 “이번 세월호 사고 와 관련해 해양수산부 소속 안전관 리 기관의 일원으로서 송구스러움 과 함께 침통한 심정”이라며 “이번

의 큰 슬픔을 계기로 앞으로 사고 없는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사퇴 이유를 밝혔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이 한국선급, 해운조합 등과 함께 관료들의 대표 적인 재취업 자리였다는 논란과 함 께 검찰의 수사까지 받게 되면서 더 이상 정상적으로 조직을 이끌어 나가기 어렵다고 판단했던 것으로 보인다. 부 이사장은 여수지방해양 항만청장을 지낸 관료 출신으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해수부 마 피아’의 중심에 섰던 인물이다. 앞서 전영기 회장과 주성호 이 사장도 세월호 침몰 사고를 계기로 부실 안전점검과 유착의혹 제기에 따른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 가운데 한국선급은 이번 사고 이후 허술한 점검에 대한 비판에 시달렸고, 역대 회장(이사장 포함) 11명 가운데 8명이 해수부 출신인 ‘낙하산’ 논란으로 눈총을 사기도 했다. 전 회장은 지난 25일 “희생 자와 유가족, 국민에게 크나큰 상 실감과 슬픔을 준 데 대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임한다”고 밝혔다. 전 회장은 1960년 한국선급 설 립 이후 내부 출신으로는 최초로 조직 수장에 올랐다.

장애인복지전문가 정원석씨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 인권분야 수상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서울시청 6층 영 상회의실에서 ‘2014년 서울시 복지상(장애인 인권 분야)’ 시상식을 가졌다. 서울시 복지상(장애인 인권분야)은 장애인당사 자, 장애인후원자 2개 분야에서 장애인에게 희망 과 용기를 주고 사회통합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 하는 상이다.

이 날 우수상을 수상한 정원석(54·사진)씨는 숭 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녹색지도자최고위 과정을 수료 하였으며, 현재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녹색재단 중 앙회장과 포도원복지센터 원장, 전국사회 복지대 학원총연합회 회장, 서울제일라이온스클럽 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원석씨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관 한 법률’이 만들어지는데 있어 몸을 아끼지 않는 활동을 전개하여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 등권 실현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 는데 작은 힘을 보탰고, 사단법인 서울시장애인직 업재활시설협회 초대회장으로 중증장애인들의 직 업재활 발전을 위한 서울시직업재활시설지원센터 를 만들었으며, 시설장과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교육 등을 실시하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의 질을 높이는데 헌신하였다. 또한 장애인 권리 찾기와 국민주권 확립을 위한 장애인유권자운동을 최초로 펼쳐 장애인 인권증진 에 앞장섰으며, 장애인들의 올바른 선거참여를 위 한 투표참여 캠페인, 부정선거 감시단 운영 등에도 힘써 장애인유권자로서의 권리를 찾는데 큰 역할 을 담당하여 장애인 인권 향상에 공헌 한 바가 커 이 상을 수상하였다. 엄호식 기자

여성 운전을 바라보는 편견과 불만 공간 감각 떨어지는 여성 충분한 연습 필요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편견 자제 당부 여성 운전자 1000만 시대를 맞 아 ‘그늘과 편견’이 지배적이라는 지적이다. 여성 운전자는 뒷차 운 전자로부터 시달리는 불안과 초조 스트레스, 뒤 따르는 운전자들은 답답함과 이에 따른 스트레스가 이 만저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최근 직장을 이직한 성모(27·여· 춘천시)씨는 잦은 타지방 출장으 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차량을 구입했다. 하지만 운전을 하면 할 수록 성씨의 스트레스는 늘어만 갔 다. 매번 지나가는 2차선 국도에선 정속주행이라도 하면 쌍라이트, 클 락션, 추월은 물론 차량 뒤를 바짝 붙는 등의 위협을 가하는 차들이 많기 때문이다. 장롱면허였던 성씨가 가족과 친

구들에게 받았던 단기간의 운전교 육은 도로에서 운행을 하기엔 역부 족이었다. 가장 스트레스가 심한 곳은 출· 퇴근 시간의 도심운전이다. 불법과 끼어들기, 급출발·급정거 등이 난 무하는 도심운전은 초보인 성씨에 게 공포심마저 유발시켰다. 성씨는 ”우리나라는 운전실력이 초보면 거의 공공의 적 수준”이라 며 ”처음에는 운전을 못 하는 내 잘 못이라고 생각했지만 조금이라도 자신과 맞지 않으면 경적을 울려대 는 사람들도 문제가 있다”고 꼬집 어 말했다. 이어 ”무개념 '김여사' 가 되기 싫지만 우리나라 도로는 김여사를 만드는 것 같다”고 불편 한 심경을 내비췄다.

119구조대원 전모(30)씨는 ”긴 급환자를 이송할 때 길을 터주지 않는 차량을 보면 택시나 여성운전 자일 때가 많다”며 ”고의성보단 상 황인지와 운전미숙이 원인이라 답 답한 면도 있다”고 토로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여성은 남성 에 비해 공간 인지 및 상황대처 능 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차로변경이 나 주차 등 운전이 서툰 경우 충분 한 도로주행 연습이 필요하다. 강원지방경찰청 윤태영 교통안 전계장은 ”운전자들은 여성이 운 전을 못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내가 먼저 양보하고 배려하는 운 전습관이 필요하다”며 운전자들의 인식전환을 당부했다. 윤 계장은 ”여성운전자는 안전 운전은 물론 다른 사람의 잘못에도 적절히 대처하는 방어운전을 실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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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일 금요일

지난해 3월 신임회장 선거에서 주성호 전 국토해양부 2차관을 누 르고 당선됐다. 지난해부터 해운조합 이사장을 맡아 온 주성호 이사장도 지난 26 일 사퇴했다. 주 이사장 역시 해운 조합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비판 이 커지자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 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해운조합은 2100여개 선사를 대표하는 해운 단체로 해수부로부터 위탁받아 ▲ 화물적재 상태 점검 ▲구명장비·소 화설비 점검 ▲여객선 운항관리규 정 확인 등 선박 안전운항 관리·감 독을 해왔다. 하지만 주 이사장을 포함해 역대 이사장 12명 가운데 10명이 해수 부 전직 관료출신이어서 한국선급 등과 함께 ‘해수부 마피아’의 본거 지라는 오명을 입었다. 검찰은 전 직 관료들이 업계의 ‘방패막이’ 역 할을 하면서 안전검사 부실로 이어 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강도 높은 조사에 착수했다. 아울러 해운조합이 명절 때마다 해수부와 해경 간부들에게 금품을 살포했다는 혐의를 잡고 해운조합 본사와 인천지부를 압수수색하는 등 강도높은 수사에 착수했다. 현재 해수부 산하 및 유관기관 14곳 중 11개 기관장(선박안전공 단·한국선급·해운조합 포함)이 해 수부 출신이 독점하고 있다. 이석구 기자

weather

北‚ 어린이날 핵실험? 국방부, 언제든 가능해 날짜 가늠하기 어려워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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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

춘천

강릉 울릉/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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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8 16/23

청주

오는 5일 북한이 핵실험을 할 수 도 있다는 보도에 대해 국방부가 가늠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다. 북한이 언제든 핵실험이 가능한 상 태기 때문에 날짜를 지정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1일 정 례브리핑에서 어린이 날인 5일 북 한이 핵실험을 할 수도 있다는 보 도에 대해 “ 북한은 지금 언제든지 핵실험을 실시할 준비 상태에 와 있다. 어제 장관이 국방위에서 이 야기 했지만 계속 여러가자 활동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움직임은 계속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5일에 한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그것은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며 “북한의 정치적 결정에 따 라 핵실험을 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데, 그 속마음까지 알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북한 전문 사이트인 38 노스가 남측갱도 두 군데에서 활발 한 움직임이 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서는 “(군이) 확인해 줄 수는 없지만 계속 움직임은 있다. 아마도 핵실험하기 전까지 계속 활동은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지난달 29일 북한의 서해 NLL 해

대구

대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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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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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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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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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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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하루 앞둔 2일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 국이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 북부 지역에는 오후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서해안에는 오후에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9도가 되 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상사격에 대한 군의 분석에 대해서 는 “사격훈련 분석이 쉽지 않다. 지난 3월말 사격 때는 훨씬 더 많은 양을 쐈는데 이번에는 10분 의 1 정도로 줄었다”며 “이는 앞으 로 이런 과정을 반복할 가능성이 있고 우리말로 ‘진을 뺀다’고 심리 적으로 힘들게 만들어서 또 다른 도발 행동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엉 “(사 격훈련이) 어떤 식의 반복인지는 알 수 없으나 여러번 적절한 시기 를 두고 할 가능성도 있다”며 “합 참은 상황에 따라서 북한이 여러 가지 행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런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두고 대 비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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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4년 5월 2일 금요일

Economy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코스피 (-2.98P)

1,961.79

코스닥 (+2.37P)

559.34

4월 수출 503억 달러 9.0%… 무역수지 44억 달러 흑자

환율 (+2.60P)

1,033.20

=

금리 (0.00P)

2.88

ICT R&D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통합

2012년 2월 이후 27개월 연속 흑자기록 반면,액정 디바이스 제품 수출 8.6%감소 미국·아세안지역 수출 힘입어 급증 호조 4월 수출이 미국·아세안 등지로의 수출 급증에 힘입어 사상 두 번째로 500억달러 를 넘어섰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4월 수 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503억1500만 달러로 전년동월보다 9.0% 증가했다. 수 입은 5.0% 증가한 458억5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44억6200만 달 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지난 2012년 2월 이후 27개월 연속 흑자를 기 록했다. 수출은 IT제품의 선전이 지속되는 가 운데 자동차·선박 분야의 수출도 증가 했다. 주요 품목별 수출 증가율은 △ 무선통신기기 14.4%(27억5000만 달

러) △반도체 12.3%(48억4000만 달러) △자동차 18.9%(48억3000만 달러) △ 철강 16.8%(31억2000만 달러) △선박 22.7%(32억1000만 달러) △석유제품 17.2%(43억6000만 달러)등이다. 반면 액정디바이스 제품의 수출은 감 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액정디바이스 제 품은 지난해 23억6000만 달러에서 올해 21억5000만 달러로 8.6%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미국·아세안 지역에서 의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대미 수출 은 19.3%(37억5100만 달러)의 증가율 을 기록했으며 대아세안 수출 증가율은 17.0%(54억500만 달러)로 나타났다.

EU와 중국으로의 수출은 3월보다 소 폭 감소했다. EU는 선박 수출 부진으로 3.2%(26억9900만 달러) 감소했고 중국은 2.4%(75억8500만 달러) 줄어들었다. 또 대일 수출은 무선통신기기·자동차부 품 수출 확대 등에 힘입어 2개월 연속 증 가세를 기록했다. 일본에 대한 수출 증가 율은 12.2%(16억8400만 달러)로 나타났 다. 수입은 원유 및 철강 중심으로 증가 했지만 석유제품과 석탄 등의 수입은 감 소했다. 품목별 수입증가율은 △가스 1.8%(31억7000만 달러) △원유 4.4%(76 억8600만 달라) △철강 6.5%( 23억1900

만 달러)△석탄 -2.7%(10억2700만 달러) △석유제품 -7.1%(23억7100만 달러) 등 으로 나타났다. 자본재중에서는 반도체제조용장비 수 입이 증가했다.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입 증가율은 56.7%에 달했다. 소비재에서는 자동차의 수입이 크게 증가했다. 1500cc 초과 가솔린자동차 가 30.6%, 2500cc 이하 디젤자동차가 20.9%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미국 경기회복에 힘 입어 미국으로의 수출이 급증한 데다 아 세안 지역으로의 수출도 호조를 보였다” 박태국 기자 라고 설명했다.

1분기 손보사 이익 급증…車보험 손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2.3%증가 순이익 12억 흑자 전환 성공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소폭 하락함 에 따라 손해보험업계의 1분기 실적 이 크게 개선됐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현대· 동부·LIG·메리츠·한화손보 등 6개 주 요 손보사의 올 1분기(1~3월) 순이익 은 47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919억원)보다 22.3% 증가했다. 순이익이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손보사는 한화손보다. 지난해 1분기 에는 91억70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 지만 올해는 순이익이 12억원으로 흑 자전환에 성공했다. 또한 서울 선릉사옥을 매각한 LIG 손보는 전년동기보다 35.9% 증가한 530억원의 순익을 올렸다. 이밖에 삼 성화재(2425억원, 18.9%↑), 현대해상 (547억원, 10.9%↑), 동부화재(980억 원, 18.2%↑) 등 주요 손보사들의 이 익이 지난해보다 확대됐다. 이는 보장성보험 등 장기 손해보험 상품이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는 데다 가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소폭 안정세 를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가장 높은 자동차보험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화재의 경우 지 난 1분기 차보험 손해율이 79.4%로 지난해에 비해 0.2% 포인트 떨어졌 다. 현대해상은 1.5% 포인트 떨어진 83.7%, LIG손보는 0.9% 포인트 감소 한 83.1%를 기록했다.

여전히 적정 손해율(77%)을 훨씬 웃돌고 있지만 지난해 말 대부분의 손 보사가 90% 이상의 손해율을 기록했 던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개선된 것으 로 평가된다. 이처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 된 데에는 외제차 할증체계 변경이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보험개발원은 지난 1월부터 차량모 델등급 조정을 통해 외제차 34개 모 델 중 32개 모델의 자차보험료를 최 대 33.3% 인상한 바 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평년보다 자동 차보험 손해율이 소폭 안정된 이유는 외제차 할인할증체계 개편으로 전반 적인 시장환경이 나아졌기 때문”이라 며 “장기보험의 꾸준한 성장도 손보 업계 성장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1월 말부터 일부 제한됐 던 전화영업(TM)은 손보업계 실적에 는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은 것으로 보 인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TM의 경우 생 보업계가 많이 활용하는 판매방식이 기 때문에 손보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당장 크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장기 적으로 봤을 땐 판매채널 중 하나가 약화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 안을 찾아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원 기자

플라워펜 선물하세요 1일 부산 신세계센텀시티 5층 교보문고를 찾은 여성들이 천연 향을 담은 플라워펜을 고르고 있다.

4월 소비자물가 1.5% 8개월만에 큰 폭 예년보다 물가 안정된 데 따른 기저효과 4월 소비자물가가 8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1일 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 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9.06포인트 로 3월에 비해서는 0.1%, 전년동기보다 는 1.5%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13년 8월 1.5%를 기록한 뒤 올해 1월 까지 0.9~1.2% 수준을 맴돌았다. 하지만 올 3월 1.3% 상승한 데 이어 4월에는 지 난해 8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보 였다.

상품 물가는 지난해 4월보다 1.3% 상 승했다. 농축수산물은 3.5% 하락했지만 공업제품과 전기·수도·가스가 각각 2.0% 와 4.2%씩 올랐다. 서비스 물가는 1.6% 올랐다. 집세는 2.5%, 공공서비스는 0.7%, 개인서비스는 1.8%씩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2013년 4월 대비 1.0% 상승했다. 식품은 0.1% 오르는 데 그쳤지만 식품 이외의 품목은 1.4% 상승 했다. 반면 신선식품지수는 12.0%나 하락했

다. 신선채소(-25.3%), 신선과일(-4.7%), 기타신선식품(-23.9%) 등에서 하락폭이 컸다. 농산물과 석유류 등 일시적인 물가 변동이 심한 품목을 제외한 근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했다. 기획재정부는 4월 물가 동향에 대해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 증가한 것은 2013 4월 물가가 예년보다 안정된 데 따 른 기저효과 때문”이라며 “향후 물가는 당분간 1%대의 안정세를 지속할 것”이라 고 전망했다. 기재부는 “5~6월에는 본격적인 출하 기를 맞은 농산물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물가가 안정세를 이어가겠지만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상승폭은 점차 확 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성문 기자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 (R&D) 관리 업무가 미래창조과 학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NIPA)로 일원화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0일자로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 부 등 관련부처간 협의를 거쳐 이 같은 기능조정 방안을 확정했다 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ICT R&D정책, 기 술기획·평가·관리·성과확산·기술거 래로 연결되는 ICT R&D 전주기 를 한 기관에서 관리함으로써 ICT R&D 사업화 성공률을 제고하고 신사업 유사 중복기능 등을 중점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과거에는 ICT R&D가 정책(정보 통신산업진흥원·방송통신전파진 흥원·콘텐츠진흥원), 기획·평가·관 리(산업기술평가관리원·방송통신 전파진흥원·콘텐츠진흥원), 기술 사업화(산업기술진흥원)로 분산 관리 됐으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NIPA)에서 통합해 전주기를 관리 한다. 이는 지난해 8월 제정된’ ICT 특 별진흥법’에 따라 정보화 R&D를 다른 산업R&D에서 분리해 정보 통신산업진흥원에서 통합키로 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기재부는 “이번 조치로 산업부 (ICT일반), 문화부(디지털콘텐츠), 미래부(ICT일반·전파통신) 산하 여 러 공공기관에 분산된 기능이 통 합돼 관련 투자의 효율성을 제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관련 공공기관에 분 산됐던 ICT R&D인력 137명도 정 보통신산업진흥원내 ICT R&D 전 담조직으로 이동한다. ICT공공기관간 기능도 핵심역 량 위주로 조정됐다. ICT기업의 해외진출, 사물인터 넷 등 ICT 신산업 육성 등을 위해 서다. 이를위해 인터넷진흥원의 해 외진출 지원사업이 정보통신산 업진흥원으로 통합되고 다수 공 공기관이 수행하던 IoE(Internet of Everything), M2M(Machine to Machine), 클라우드 등 인터넷 신 사업은 전문성있는 정보통신산업 진흥원으로 일원화된다. 김상국 기자


경제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2014년 5월 2일 금요일

증평2일반산단 보상 시작

‘저소득층 지원’주거급여 4만 가구 대상 시범 실시

증평에듀팜 특구 조성사업 정상 추진 조회서 보상금 교부 결제 첨단 산업단지 조성 예정 16년 2월 준공 완료 예상 충북 증평군이 지역경제 활성화 를 위해 추진하는 증평2일반산업 단지가 보상에 들어갔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1일 직원 월 례조회에서 “증평2일반산단 보상 금 교부를 결재했고 앞으로 보상금 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보상금 295억 원 지급에 이 어 6월 본격 착공할 계획이다. 증평2일반산단은 도안면 노암 리 일대에 산업용지 50만8711㎡ 와 지원시설용지 2057㎡, 공공시 설용지 19만6254㎡ 등 70만7022 ㎡에 1235억 원(국비 407억 원, 민

자 828억 원)을 들여 전자부품, 컴 퓨터, 영상, 음향과 통신장비 제조 업, 의료, 정밀, 광학기기와 전기장 비 제조업 등 첨단 산업단지로 조 성한다. 군은 착공에 이어 10월에는 분 양 공고할 예정으로 현재 입주 문 의가 쇄도하고 있다. 증평2일반산단 조성 사업 준공 은 2017년 6월이지만 단지 조성공 사는 2016년 12월이면 준공할 것 으로 예상하고 있다. 증평읍 미암리~도안면 노암리 2.34㎞(폭 25m)의 증평2일반산단 진입도로와 하루 4045t 규모의 공 업용수 관로 공사도 순조롭게 추진 해 진입도로는 올 12월, 공업용수 관로 공사는 내년 12월이면 준공 윤효진 기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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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2일반산업단지 추진 경과

증평군·농어촌공사 양해각서 채결 후 9년만에 결실

△2007.10.31 : 사업시행 투 자 양해각서 체결 △2009.11.20 : 산업단지 지정 승인 고시 △ 2012. 6.29 : 특수목적법인 (SPC) 설립 출자안 군의회 의결 △2013. 7. 3 : 증평2일반산단개 발주식회사 설립 △2013. 11 : 지장물 조사 △2014. 1 : 보상계 획 공고와 열람 △2014. 3 : 감정 평가와 손실 보상(이하 예정) △ 2014. 6 : 단지 조성공사 착공 △ 2014. 10 : 분양 공고 △2016. 12 : 단지 조성공사 준공 △2017. 6 : 사업 준공인가 고시

합의점 찾지 못해 좌초될뻔도… 군 적극지원약속해 충북 증평군의 숙원 사업인 증평에듀팜 특구 조 성사업이 정상 추진하게 됐다. 충북도와 증평군, 한국농어촌공사는 1일 증평군 도안면 연촌리 일대 추진하는 대규모 체험단지인 에듀팜 특구사업의 한국개발연구원(KDI) 2차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에듀팜 특구사업은 KDI의 경제성 평가(B/C)에서 0.97점을 받았고 새로 도입한 계층적 분석(AHP) 결과도 0.508로 0.5를 넘어 사업의 정상 추진이 가 능하게 됐다. AHP는 경제성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 낙후도 등 을 고려한 평가다. 이 사업은 증평군과 농어촌공사가 1500여 억원 을 들여 도안면 연촌리 원남저수지 인근 220만㎡ 에 교육·힐링 체험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05 년 7월 증평군과 농어촌공사가 양해각서를 체결한 지 9년만의 결실이다. 양 기관은 당시 도·농교류 촉진 등을 위해 이곳에 체험센터와 농어촌 인재개발원, 대중골프장, 가족 호텔 등을 짓기로 했다. 이후 정부부처와 협의 과정에서 이견이 나와 우 여곡절을 겪다 2009년 에듀팜 특구 지정을 받았으 나 2012년 KDI의 예타 조사 결과 B/C가 0.54점에 그쳐 좌초 위기에 몰렸다. 지난해 1월 사업성이 높은 콘도, 글���핑단지, 블 루베리관광농원, 수상레포츠 시설 등 복합교육 휴 양단지를 개발하는 사업 계획으로 대폭 변경해 기

증평에듀팜특구 개발계획도.

획재정부에 재요구했고 2월에는 도와 군이 행정 지원을 적극 약속하면서 결실을 거뒀다. KDI의 최종 예타 결과 발표로 시행자인 농어촌 공사는 특구 변경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로 하 고 현재 수원에 있는 인재개발원의 증평 이전을 추 진할 계획이다. 김진호 기자

새로운 주거급여 제도 적용을 위 한 시범사업 지역 23개소가 선정 됐다. 국토교통부는 1일 새로운 주거 급여 제도가 오는 10월 시행됨에 따라 대상자 만족도 평가를 위한 시범사업지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 혔다. ‘새로운 주거급여’란 기초생활보 장제도내 주거급여를 개편, 소득· 주거형태·주거비 부담수준 등에 따 라 저소득층의 주거비를 보조하는 제도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에 시범사 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시군구는 총 23개소로 1급지(서울) 3개소, 2 급지(인천·경기) 9개소, 3급지(광 역시) 6개소, 4급지(기타 지역) 5개 소 등이다. 대상은 1급지 1만가구, 2급지 1 만9000가구 등 약 4만가구로 별도 신청없이 7월부터 9월까지 추가급 여를 받을 수 있다. 추가급여 금액은 가구당 1급지 7만원, 2급지 6만원, 3급지 4만원, 4급지 3만원선 등 평균 5만원으로 해당 가구의 임차료 수준에 따라 급여액이 결정된다. 예를 들어 서울에 거주하면서 소 득인정액 40만원, 월세 30만원(3인 가족)을 낼 경우 기존급여는 14만 원에 불과했으나 개편급여는 24만 원으로 시범사업 지급액은 10만원 늘게 된다. 김찬양 기자

예산,홍보등 2~3년 필요

충북 증평군이 도안면 노암리 일대에 추진하는 증평2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보상금 지급에 들어갔다. 사진은 증평2일반산업단지 입주업종배치계획도

주택임대관리업체

30개 등록 중 수익내는 업체‘7개’ 수익확보 상대적으로 쉬운‘위탁관리형’많아 지난 2월 주택임대관리업이 도 입된 이후 전국에서 총 30개 업체 가 등록해 영업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수익을 내는 업 체는 7개에 그쳤다. 국토교통부가 1일 발표한 ‘주택 임대관리업 등록 동향’에 따르면 주택임대관리업 등록업체는 서울 21개, 인천 경기 6개, 부산 2개, 제 주 1개 등 30개사로 나타났다. 주택임대관리업은 외국과 같이 임대인을 대신해 시설물관리·임대 료 징수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 공하는 업종을 말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영업현황은 수익확보가 상 대적으로 쉬운 위탁관리형이 많았 다.실적이 있는 업체 7개중 4개가 위탁관리형, 3개는 위탁관리형과 자기관리형을 함께 수행했다. 주요 서비스는 △시설물 유지관 리 △임대료 징수 업무 등이었지만 △입주자콜센터 △청소·경비·주차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도 있었다. 주택유형은 전체 2974 호 중, 도시형생활주택 1055호, 오 피스텔 733호 등 소형주택이 다수 를 차지했다. 평균 관리수수료는 임대료의 3∼6%을 나타냈다.

서울 반도체 위치도.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 과 임대인들은 50호 내외의 주택 을 위탁해 긍정적인 효과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 세제혜택 등이 없는 자기관리형 주택임대관 리업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확충 해 영업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 김성희 기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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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14년 5월 2일 금요일

이라크, 미군 철수 이후 첫 총선 투표소 겨냥한 폭탄 테러 계속해서 발발하는 등 유권자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 커져 이라크 당국 군경 수십만 명 전국 투표소 주변 배치해 만일의 사태 대비

삼엄한 경비가 펼쳐지고 있는 이라크 총선 투표소.

잇따른 폭탄 테러로 정국이 어 수선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오 전 7시 이라크 총선거가 전국 18개 주에서 실시됐다. 이번 총선은 미군이 2011년 이 라크에서 철군한 이후 처음으로 치 러지는 것으로 시아파인 누리 알

말리키 총리가 세 번째 연임을 노 리고 있다. 유권자 2200만 명은 이 날 오후 6시까지 328개 의석에 앉 을 후보를 선출하게 된다. 하지만 투표소를 겨냥한 폭탄 테 러 등이 계속해서 발발하는 등 유권 자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이라크 당국은 군경 수 십만 명을 전국의 투표소 주변에 배 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대부분의 상점은 폐쇄됐으며, 500m마다 검문소를 설치하고 픽 업 트럭에 머신건을 장착해 삼엄한 경비를 펼치고 있다.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윤병세 외교장관

UN안보리 의장 수임

윤병세 외교장관이 UN 안전보장이사회 의장 자격으로 오는 7일 유엔 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한다. 외교부는 지난 30일 윤병세 장관이 유엔 ‘문화와 지속 가능 개발 고위급 회의’와 ‘국제평화연구소(IPI)’ 연설을 통해 우리의 문화·개발 및 평화통일 외교정책 등을 국제사회에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13∼2014 임기 비상임 이사국으로 2013년 2월에 이어 2014년 5월에 두 번째로 안보리 의장국을 수임할 예정이다. 윤병세 장관은 특히 7일 안보리 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안보리 결 의 1540호 채택 10주년’ 기념 공개 토의를 주재하기로 해 관심을 모 은다. 이번 회의에서 윤 장관은 대량살상무기(WMD) 확산 방지를 위 한 안보리 결의 1540호의 완전한 이행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이 를 위한 국제사회의 단합된 노력을 촉구하고 북한의 핵 개발 및 핵 실험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도 논의할 계획이다. 안보리 결의 1540호는 테러리스트 및 관련 단체가 WMD의 제조, 획득, 사용을 못하도록, 지원을 금지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로 지난 2004년 채택됐으며 우리나라는 2013년 1월부터 안보리 산하 1540 위원회의 의장직을 수임하고 있다. 이번 안보리 공개 토의에서는 ▲ 1540호의 중요성 재확인 ▲ 보편 적 이행을 위한 노력 촉구 ▲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의 의 장성명(Presidential Statement: PRST)이 채택될 전망이다. 윤병세 장관은 이에 앞서 5일엔 ‘문화와 지속 가능 개발’을 주제로 한 유엔 고위급 회의에 참석, Post-2015 개발 의제에 문화를 범분야 (cross-cutting) 의제로 포함시키는 방안을 제안하고 ‘한강의 기적’ 관련 개발 과정에서 우리의 교육 문화와 새마을 운동의 기여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6일엔 뉴욕의 싱크탱크 국제평화연구소(IPI)에서 유엔 주재 외교 단 및 학계, 언론계 인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반도와 평화통일 외교’ 정책에 대해 설명한 후 코리아 소사이어티 연례만찬에서는 한·미 동맹의 발전과 미래 방향에 대해 연설한다. 또한 캐서린 애쉬턴 유럽연합(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와 양자 회담을 갖고 헨리 키신저 박사, 리처드 하스 미국 외교협회(CFR) 회 장 등과도 면담, 한반도 정세 및 우리의 주요 외교 정책에 대해 의견 을 교환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우리나라가 이번 유엔 안보리 의장국 수임을 통해 국제 평화 및 안보 증진을 위한 국제적 논의에 적극적인 역할을 계속해 나가는 한편, 북핵 문제 등 WMD 비확산과, 문화 개발 및 평화통일 관련 우리 외교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0일 미국 주가는 소폭 상승했 으나 다우존스지수는 기록을 돌파 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45.47포인 트(0.3%)가 올라 1만6580.84로 마 침으로써 지난 12월31일 도달했던 종전의 기록을 4포인트 넘어섰다. 그것은 이 지수가 올들어 처음으 로 상승국면에 진입했다는 말이기 도 하다. S&P500지수도 5.62포인 트(0.3%) 올라 1883.95로 나스닥 지수는 11.01포인트(0.3%)가 올라 4114.56으로 마쳐 이날은 세 지수 가 모두 같은 상승율을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초장에 상무부가 올 1분기 미국 경제성장이 겨우 0.1% 로 둔화됐다고 발표함에 따라 하 락했다. 경제전문가들은 1분기 성 장율을 1.1%로 낮추어 예상했으나 실상은 그보다도 실망스러운 것이 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그 침체 가 일시적인 것이고 날씨가 풀림에 따라 성장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 하고 있어 상무부의 이 발표는 크 게 파장을 일으키지는 않았다. 투자자들은 그보다는 기업들의 소식들로 고무된 편이었다. 펩코홀딩스는 핵전력 기업 엑 셀론에 68억3000만 달러에 인수 되기로 합의한 데 따라 3.97달러 (17.4%)가 올라 26.76달러를 기록 했다. 식품포장 전문기업 실드에어 는 월가의 예상을 훨씬 웃도는 순 익발표로 1.72달러(5.3%)가 올라 34.31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연방준비제도(Fed) 가 4월의 정책회의 후 발표한 성명 이 투자자들의 예상에서 벗어나지 않아 오른 면도 있었다. Fed는 양 적완화 규모를 월간 450억 달러로 100억 달러를 축소하기로 했다.

서광일 기자

지소원 기자

5월7일 안보리 공개 토의 주재 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수도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약 290㎞ 떨어진 작은 마을 디비스 인근에서 는 폭탄 테러가 발생, 투표소로 가 던 여성 2명이 사망했다. 전날에도 바그다드 북동쪽 야외 시장에서 연쇄 폭탄 테러로 여성 4명과 어린이 2명을 포함, 최소한 17명이 숨지고 42명이 부상을 입 는 사건이 벌어졌다. 알 사디야 시의 야채·육류 시장 한 가운데에 폭탄이 설치됐으며, 다른 하나는 폭발로 도망나오는 사람을 노리기 위해 입구 부근에 설치됐다. 지난 28일에도 이란과의 접경 지 역인 카나킨에서 현지 정당인 쿠르 디스탄애국동맹(PUK)을 지지하는 군중을 노린 자폭 테러가 발생, 30 명이 사망하고 최소 50명이 다쳤다. 같은 날 바그다드 서부의 한 부재 자 투표소에서도 폭발물 조끼를 입 은 괴한이 자폭해 투표 중이던 경찰 7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테러를 저질렀다고 밝힌 단체는 아직 없지만 이는 국제 테러단체인 알카에다와 연계한 수니파 무장세 력의 소행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 다. 앞서 수니파 무장단체들은 투 표를 무산시키기 위해 무력을 감행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엔 에 따르면 지난해 이라크에서 테러 등으로 살해된 사람은 8868명에 달 하고, 올해 3개월 동안에도 약 2000 김동영 기자 명이 사망했다.

30일 미국주가 조폭 상승 다우존스지수 기록돌파

“北 풍계리 핵실험장 남쪽 갱도 외 서쪽 갱도서도 활동 포착… 2곳 동시 핵실험 가능성” ISIS 서쪽 갱도 부근서 검은색 차량 3대·밝은 색깔 트럭 한 대 위성 포착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을 촬영한 29일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기존에 활동이 포착됐던 남쪽 갱도 부근 외에 서쪽 갱도 부근에서도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미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가 지난 30일 밝혔다고 일본 지지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ISIS는 이러한 분석 결과에 따라 북한이 2개의 갱도를 사용해 동시에 핵실 험을 강행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위성사진에는 서쪽 갱도 부근에서 검은색 차량 3대 와 밝은 색깔의 트럭 한 대가 포착됐다. 워싱턴에 본부를 두고 있는 미 싱크탱크 ISIS는 이러 한 움직임들은 북한의 핵실험이 곧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말했지만 핵실험 시기가 언제가 될 것인지 추론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김우리 기자

중국 지도자들

중국 구매력 기준 세계 ‘넘버원’ 평가 달갑지 않아 재정적 의무나 무역 혹은 기후 변화에서 양보해야 하는 것을 피할 심산일 수 있어 중국 정부는 올해 구매력 기 준으로 미국을 제치고 세계 제 일 경제대국이 되리라는 세계 은행의 보고서를 달갑지 않게 여기면서 잘못된 것이라고 물 리쳤다. 중국은 보통 기준으로도 늦 어도 2020년 초에는 세계 넘버 원 경제 대국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중국 지도자들은 이 같은 비교를 못 들은 척하고 중요치 않은 것으로 치부하려 한다. 넘버 원에 따른 재정적 의무 나 무역 혹은 기후 변화에서 양 보해야 하는 것을 피할 심산일 수 있다. 월드 뱅크의 국제비교프로그 램은 2011년 가격을 바탕으로 할 때 중국 화폐 위안의 구매력 이 환율을 반영할 때보다 훨씬 강력하다고 지적했다. 계산에 의하면 중국의 경제 규모는 2011년 미국 경제 규모

의 87%에 달했다는데 이는 이 전 추정치보다 15%가 커진 것 이다. 성장률이 미국보다 훨씬 큰 중국은 올해 구매력에서 미국 을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시장 교환 환율로 보면 미국 경제의 60%에 그친다. 세계은행 보고서는 이 조사에 참여했던 중국의 국가통계국이 보고서의 결론을 받아들이지 않 고 거부했다고 부언했다. 중국 통계 당국은 조사 방법 에 대한 “이의를 표시했으며, 중국 결과를 주요 제목으로 다 루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보고서는 말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독일을 제치고 세계 제일 수출국이 될 때나 일 본을 제치고 세계 제2 경제대국 이 될 때나 미국을 제치고 세계 제일의 무역대국이 될 때도 이 같은 이정표 인정을 꺼려했다. 중국 지도자들은 중국은 중

간 소득 국가임을 강조하고 있 는데 온실 가스 배출 제한 등을 막기 위해서이다. 세계은행의 이 통계 프로그 램은 6년마다 한 번씩 실시된 다. 구매력 기준은 중국이 생산 하는 재화와 용역의 절대적 크 기를 알려주지만 세계 다른 곳 과 비교해서 중국 경제가 어느 정도인지는 말해주지 않는다. 외국에서 중국의 구매력을 알기 위해서는 결국 환율로 보 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전문가 들은 말한다. 국제통화기금은 올해 중국 경제는 7.5%, 미국 경제는 2.8% 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13억이라는 거대한 인구 때 문에 중국은 일인당 소득에서 7000달러로, 인구 3억2000만 미국의 4만3000달러에 크게 못 미친다. 중국 일반 소비자들은 미국 인들의 10분의 1 정도를 소비할 따름이다. 이는 세계 평균의 반 수준으로 필리핀이나 볼리비 아, 이라크와 비슷하다. 정재원 기자


다문화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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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일 금요일

구미시, 다문화가정 5쌍 합동결혼식 가져

책읽어주기자원봉사자워크숍 순천시, 경로당등 방문 봉사 ‘호응’

구미스타트시티·삼성전자 후원 고국방문·가전제품 등 지원도 구미시는 지난달 구미시여성단 체협의회(회장 김명자) 주최, 삼성 전자 구미스마트시티 후원으로 구 미시 남통동 호텔금오산에서 다문 화가정 5쌍의‘사랑의 합동결혼식’ 을 가졌다. 이날 합동결혼식은 경제적인 사 정이나 바쁜 일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결혼이민여성 5명 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적을 보 면 베트남 3명, 인도네시아 1명, 중 국 1명이다. 이들 부부는 삼성전자 구미 스 마트시티 전우헌 공장장의 주례로 300여명의 내빈과 하객의 축하 속 에 행복한 첫 걸음을 내디디며 제 주도로 자녀와 함께 2박3일간 신

혼여행을 떠났다. 최종원 구미부시장은 “문화와 언어의 차이를 극복하고 신부가 행 복한 가정을 이룬 모습이 그 어떤 부부보다 아름답다” 며 “다문화자 녀는 물론 다문화가족이 문화차이 를 잘 적응하고 차별없이 당당히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 다” 고 밝혔다. 김명자 회장은 “다문화가정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여성단체협의회에서 다문 화가족서포터스 활동 등 결혼이민 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구미스마트시티 는 5쌍의 가정에 TV·냉장고·컴퓨

강서농산물 시장 체험 행사 다문화가정·지역주민간 공감소통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 서지사(지사장 조명곤)는 지난 24일 강서농산물도매시장 관 리동 2층 강당에서 다문화 가 족 30명을 초청하여 도매시장 체험 행사를 가졌다. 본 행사는 도매시장 견학 통 해 농산물 유통과정을 이해하 고, 시장에서 구입한 싱싱한 제철 과일을 사용하여 케이크 를 만들어 봄으로써 건강한 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

램으로 구성되었으며, 특별히 고국을 떠나 먼 이국땅에 정착 하여 열심히 살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문 화적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 졌다. 이번 행사는 강서농산물도 매시장이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 환으로, ‘서울강서경찰서’의 도 움으로 다문화 가정 참여자를 모집하였고 제빵 전문회사 ‘라 퐁텐’이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 램을 진행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 지사는 2004년 강서시장 개장 이래 지속적으로 푸드뱅크, 도 시락배달, 명절 과일기부 등 지 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여러 가지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 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근주민 과 다문화가정 등으로 대상 범 위를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금년 11월에는 지역주민 과 소외계층, 다문화 가정을 강 서시장으로 초청하여 ‘김장 나 눔 행사’를 개최하여 공사의 나 눔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다문화 경로당 책읽어주기 자원봉사자.

터 등 가전제품을 지원했고, 다문 화가정을 위해 다문화이민여성

고국방문 추진, 다문화가정 김장 김치 나눔활동, 다문화가족 서포

터스 자매결연 등 사회공헌 활동 을 하고 있다.

‘나도 유권자다’ 다문화가족 투표 중요성 알려 선거관리위원회 인천시민 투표율 제고 희망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 달 1일 오전 10시30분에 인천시선 거관리위원회 3층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투표참여 홍보 서포터 즈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투표참여 홍보 서포터즈는 모두 결혼 이주 여성들로 중국 출 신 귀화자 1명, 중국인 4명, 일본인 3명, 페루인 1명, 총 9명을 위촉할 예정이다. 특히 인터넷방송 ‘인천N방송’

에서 지방선거 특집코너를 마련하 고 홍보서포터즈가 바라본 지방선 거에 대한 이야기의 모국어 방송, 사전투표제도 안내 등 영상을 통 해 다문화 가족의 목소리로 전달하 고 투표참여를 위한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대부분 홍보 서포터 즈는 국내에서 자녀를 키우고 있어 무엇보다 자녀교육문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지방선거에서 인천 의 교육감 선거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돼 매우 보람을 느끼고 있으 며, 결혼 이주 출신의 선거권을 가 진 다문화 가족 여성들에게 인천시 민으로서 지역 대표자를 선출하는 6·4 지방선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보이 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홍보 서포터즈 활동이 다문화가족 투표참여를 넘어 매 선거시마다 낮 은 투표율을 보이는 인천시민들 의 투표율 제고로 이어지길 희망한 다”고 밝혔다. 류수지 기자

류수지 기자 인천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다문화가족 투표참여 홍보 서포터스’서 서포터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순천시는 28일 다문화 가정 과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책 을 읽어주는 자원봉사자 워크 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 는 조충훈 시장을 비롯한 자원 봉사자 및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다문화가정과 경 로당의 책 읽어주기 환경을 살 펴보고 봉사자들이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느낀 점과 문제점, 사례관리 등을 토론하며 공유 했다. 현재 책 읽어주기 자원봉사 자는 총 52명으로 노인일자리 16명, 순수 봉사자 36명이다. 이들은 다문화가정 71 가구 와 경로당 5개소에서 주 1회에 서 2회 방문하여 책 읽어주기

를 실시한다. 격려차 참석한 조충훈 시장 은 책을 타인에게 읽어 준다는 것은 서로의 정서를 맑게 하는 가치 있는 봉사라면서 한글을 잘 모르는 결혼이주여성과 자 녀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정서적 도움이 되고, 어르신 들께는 이야기는 듣는 즐거움 을 드리는 봉사라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올 해 처음 시작 한 책 읽어주기 사업은 다문화 가정에서 호응이 특히 높다며 이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정 서를 안정시키고 한국말을 제 대로 습득하지 못해 불편을 겪 고 있는 아이 엄마에게도 도움 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주 기자

단양군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 ‘호응’ 단양 국비지원센터 다양한 지원책 추진 충북 단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 터(센터장 장성숙)가 다문화가족 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 호 응을 얻고 있다. 단양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한 국어 교육과 가족통합 교육, 가족 상담, 취업지도, 인식 개선 등 지역 사회 조기 정착과 융화를 돕는 맞 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 등 으로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결 혼 이주 여성을 위해 마련한 것으 로, 2011년에는 8가정 27명,지난해 에는 6가정 21명 등 19가정 67명이 처가 문화를 체험했다. 언어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 이민자를 위해 초급부터 고급까지 3단계의 맞춤형 한국어 교육 시간 도 마련해 교육 참여 다문화가족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44

명이 한국어능력시험에 합격했고, 지난해는 중급 5명, 고급 1명이 합 격하는 성과를 냈다.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38명이 취업하고, 운전면허 교육 으로 10명이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도 했다. 미래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한 ‘꿈을 찾는 여행’, 다문화-비다문 화 자녀 친구 맺어주기, 자연 속의 힐링데이, 굿데이 등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결혼 이민자와 가족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단양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에 등록한 결혼 이민자는 163명, 다문화가족 수는 630명이다. 장성숙 센터장은 “단양군 다문 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해부터 국 비지원센터로 지정돼 올해부터는 훨씬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할 수 있다”며 “결혼 이민자의 사회 정 착, 취업, 자녀교육 등을 체계적으 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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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일 금요일

전면광고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기획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호주 시드니

2014년 5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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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멋진 문화까지…

호주 시드니가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목요일에 주급을 받으면 쇼핑하고 술마시고 소소히 도 박을 즐기는 것이 시드니의 여가생활이라고 여긴다면, 선입견이다. 호주 최대도시인 뉴사우스웨일 스주의 주도 시드니를 중심으로 각종 문화행사를 열어 해외로 향하는 호주인들뿐 아니라 외국인 관 광객들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호주 여행’하면 광활한 청정 자연과 오세아 니아에만 서식하는 신기한 야생동물, 거기 서 즐길 수 있는 각종 액티비티를 떠올리게 마련이다. 1776년 미국 독립혁명이 발발하 자 그때까지 미국으로 보내고 있던 죄수를 처리하지 못하게 된 영국은 오스트레일리 아 대륙에서 원주민을 몰아내고 식민지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이후 영국본토에 농축 산물을 보급하는 기지로서의 역할에 충실 했다. 짧은 역사와 영미권의 영향 하에 고 유문화를 키울만한 풍토가 되지 못했던 것 이 사실이다.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문화를

가 오페라하우스의 극적 역사와 놀라운 디자인, 공 학적 비결 등을 알려준다. 흰 조개껍질들을 세워놓 은 것처럼 보이는 10개 흰 지붕은 스웨덴에서 3년 간 연구개발한 세라믹 타일로 지어졌는데 100만개 가 넘는 광택이 나는 흰색과 무광택의 아이보리 타 일들이 어우러져 빛의 방향이나 날씨에 따라 각각 다른 색깔을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32개국에서 제출된 233개 후보 중 핀란드계 미 국인 건축가 에로 사리넨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 면서 이미 탈락됐던 이 우트존의 작품이 다시 선택 됐다. 노출 콘크리트기법 등 최신 건축기술들을 연 구, 도입하면서 1959년 짓기 시작해 1973년에야 개관했다. 투어 중에는 창을 통해 보이는 시드니항 의 경치와 예술가들이 실제 연습하고 있는 공연장 내부도 접할 수 있다.

만들어나가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 가을의 부활절 ‘시드니 로열 이스터 쇼’ ◇ 이야기 거리 가득 ‘오페라하우스’ ‘시드니’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코트걸이’라 는 별명이 붙은 강철 아치형 다리 시드니 하버브 리지와 나란히 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다. 세계3 대 미항으로 꼽히는 시드니항을 한결 돋보이게 해 주는 오페라하우스는 오스트레일리아를 상징하는 대표적 풍경이기도 하다. 뉴사우스웨일스주의 20여년에 걸친 장기계획으 로 건설된 이 공연장은 문화도시 시드니의 초석과 같은 건축물이다. 200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에 등재되면서 호주인들의 문화 콤플렉스를 해소 시켜주기도 했다. 설계자인 덴마크 건축가 외른 우 트존(1918~2008) 생존시 선정된데다가 20세기에 건설된 몇 안 되는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인 것도 특기할 만하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 외에 한국어로도 가이드 투어가 가능하니 예약을 하고 가면 좋다. 이계영씨 등 한국계 가이드들과 한국어 비디오

계절이 반대로 흐르는 남반부에서는 부활절이 북반부의 가을에 있는 추수감사절과 시기상 비슷 한 의미를 지닌다. 4월 부활절을 전후해 2주간 열 리는 호주 최대의 농축산물 전시 행사로 대규모 대 회와 경매가 병행된다. 1828년 시작돼 190년간 매 해 열려왔고 2000년 시드니올림픽 후에는 시드니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로열’은 국왕의 후원을 받는 기관이나 행사에 붙는 명칭이다. 올해는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왕세손비가 아들 조지 왕 자와 방문해 환대를 받았다. 호주 전역에서 온 농축산·수산물인 1만5000여 명이 모인 박람회를 통해 호주의 축산 전통을 체 험하며 와인, 맥주, 꿀, 유제품, 각종 식재료와 음 식, 가공품을 비롯한 가축과 생산물의 종류와 품질 을 한눈에 가늠해볼 수 있다. 자연과 함께 해온 호 주 농어촌인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친절은 덤이다. 매년 90만명이 관람하는데 이중 외국에서 온 관광객은 1만6000명 정도다. 한국에서도 매년 3000~4000명 정도 들른다고 한다.

기간 중 연일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는데 양몰이 개의 활약, 양털 깎기 경합, 장작패기 대회, 젖소의 우유를 짜 재래식으로 무지방우유, 치즈, 버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이벤트 등이 특히 인기다. 단체 로 온 학생들과 유치원생들도 많다. 마이클 콜린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스트 쇼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어린이들은 지역 목장에 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알 수 있고 호주의 역 사도 배울 수 있다”며 “지방과 도시의 만남과 교류 라는 의의도 있다”고 자평했다. 하이라이트는 저녁 시간대 스포츠리스 스타디 움에서 벌어지는 로데오 경기다. 뉴질랜드에서 온 원정선수들까지 참여하는 ‘시드니 로열 로데오 시 리즈’는 길들여지지 않은 소를 탄 카우보이들의 역 동성과 스포츠맨십이 경이롭다. 더불어 매일 밤 호 주의 역사를 기리는 세리모니와 불꽃놀이가 펼쳐 진다. 올해 ‘오스트렐리아’ 쇼는 2000 시드니올림 픽 성화봉송 이벤트 등 다양한 국제행사의 기획과 연출을 해온 다이 헨리 감독이 맡았다. 호주인들의 생활, 역사, 풍경, 음악, 스포츠 무훈, 신기술, 상징 물, 영웅, 스타 등을 모형, 대형구와 영상 등을 이 용해 1시간 동안 보여주는 의식은 웬만한 올림픽 세리머니 저리 가라다. 게다가 열기가 훅훅 느껴질 정도로 코앞에서 터져오르는 불꽃놀이는 깊은 인 상을 남긴다.

◇ 카커투섬 2년마다 ‘시드니 비엔날레’ 시드니만에서 북서쪽으로 12분정도 수상택시나 페리를 타고 나가면 도착하는 카커투 섬에서는 2 년에 한번 시드니 비엔날레가 열린다. 머리에 닭벼 슬 모양의 깃털이 난 호주산 앵무새인 카커투의 이 름을 딴 이 섬에는 영국에서 온 소년소녀 죄수들의 감옥과 배수선소로 쓰이던 낡은 건물들이 남아있 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에서 2008 년부터 시드니 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다. 올해로 19 회째로 전시는 매회 3개월여 동안 계속된다. 홈페이지에서 페리 예약을 하면 7호주달러에 왕 복할 수 있다. 전시 관람은 무료다. 천장 높고 너른 공장건물들을 활발히 활용할 수 있도록 전시품을 설치미술로 특화시켰다. 사암으로 이뤄진 섬 절벽, 배 공장의 낡은 잔해와 함께 세계 각국에서 온 최 신 현대미술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각 별한 체험을 선사한다. 딱히 미술에 큰 취미가 없 더라도 역사적인 장소를 방문한다는데 의의가 있 다. 숙박시설에 머물 수도 있고 섬 한 편의 캠핑장 에서 야영을 즐길 수도 있다.

◇ 시드니항에서 열리는 한밤의 오페라 3회째를 맞는 ‘한다 오페라 온 시드니 하버’는 3~4월 3주간 펼쳐지는 야외 오페라 쇼다. 일본계 한다 박사가 세운 비영기리관 예술과문화를위한

국제재단(IAFC)의 후원으로 시드니항의 절경이 한 눈에 바라다보이는 왕립식물원 내 ‘머콰리 부인의 의자’ 부근 반도에 무대가 마련된다. 벤치 모양으 로 잘려진 이 사암은 뉴사우스웨일스주지사였던 래클런 머콰리 소장의 부인이 영국으로 간 남편을 기다리던 자리라고 한다. 올해의 프로그램은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의 오페라 ‘마담 버터플라이’로 미국 해군사관 핑카튼 이 일본 나가사키에서 집안��� 몰락해 기녀가 된 15 세의 초초상과 결혼했다가 고국에서 백인여성과 다시 결혼하자, 결국 초초상이 자결하게 된다는 내 용이다. 초초상, 나비부인 역에는 일본 성악가 오 무라 히로미와 함께 한인동포 권혜승이 더블캐스 팅돼 눈길을 끌었다. 한양대 음대 졸업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유학 중 호주동포인 남편을 만나 이민 했다. 호주 싱잉 컴피티션 프레스티지어스 오페라 어워드와 MBS 영 퍼포머스 어워드에서 우승한 전 력이 있는 실력파다. 검은 장막 같은 밤하늘과 오페라하우스, 하버브 리지를 배경으로 바다를 활용한 야외무대는 그 자 체로 웅장하다. 사다리로 이어진 2층 무대를 오르 내리며 2시간 넘게 가극을 주도하는 소프라노의 가창력도 놀랍고 바다를 바라보며 남편을 기다리 는 신 같은 것은 굉장히 리얼하다. 시드니항에 접 한 바다위에 석양을 상징하는 붉은 대형반구를 띄 우고 불꽃놀이로 마무리되는 무대는 쉽게 잊혀지 지 않을 감동을 남긴다.

는데 이들은 보트에서 나오는 흰물살도 재밌는 놀 이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복어에 숨을 불어넣어 공을 만들어 공놀이를 즐기기도 하는 등 협동해서 살아가는 돌고래들과 함께하는 삶이 즐겁다”고도 전했다. 이곳에서는 매달 다른 행사가 벌어지는데 2~3 월에는 남반부에서 가장 큰 규모로 소문난 낚시 대회가 올해로 48회를 맞았다. 200척 이상의 배와 1000명에 달하는 낚시꾼이 참가해 보통 팔뚝만한 크기가 넘는 참치, 돔, 도미 등을 낚아 올린다. 4월 에 열리는 요트대회도 유명하다. 호주 전역에서 온 다양한 종류의 요트들이 1주간 남태평양 연안에서 빠르기를 다툰다.

◇ 야생 돌고래 크루즈, 낚시·요트대회

넬슨베이에서 남서쪽으로 20여분 차를 타고 내 려가면 나오는 애너베이는 사구와 바다의 만남으 로 또 다른 진경을 이룬다. 호주 내륙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사막의 끝자락으로, 다른 한 편에는 빽빽한 숲이 자리잡아 계속 커지는 사막을 막고 있 다. 남아공에서 수입해온 노란꽃을 피우는 사막식 물 배틀부시는 모래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가까운 바다에서는 연을 날리며 서핑을 하는 서 퍼들, 사막에서는 낙타를 타는 관광객들이 한 프레 임 안에 들어온다. 높은 모래언덕에서는 모래썰매 를 즐기는 아이들의 환호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 는다. 이곳의 모래는 입자가 아주 작아 상처 날 염 려가 전혀 없다. 습기를 머금은 날은 더욱 부드럽 게 느껴진다. 상주하는 안전요원의 지시에만 따르 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보드로 사구를 미끄러져내 려오는 레포츠를 쉬이 즐길 수 있다. 차바퀴가 모래에 빠지기 때문에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사륜구동 셔틀을 타고 들어오거나, 자신 의 차를 가져올 때는 따로 허가를 받고 입장료를 내고 들어올 수 있다. 교포사업가 대니얼 조는 “유 리를 만드는 데도 사용되고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으로도 수출되는 질좋은 모래”라며 “이곳의 독특 한 풍경을 보고 감탄하지 않는 사람은 감성이 죽은 사람이라는 얘기가 있다”고 귀띔했다.

시드니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3시간정도 북쪽으 로 올라가면 포트 스티븐이라는 숨은 비경이 나온 다. 육지 안쪽으로 깊숙이 파인 작은 만을 이루고 있다. 인근에는 사막과 바다와 숲이 만나는 지역 이 있다. 해상공원보호구역과 토마리 국립공원 일 대다. 해안지역에 야생 보틀노즈 돌고래가 다수 살 고 있어 호주 돌고래 수도로 불린다. 배를 타고 조 금만 나가면 눈앞에서 귀여운 돌고래들이 물 밖으 로 뛰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월말~11월중순에 는 먹이를 따라 이동하는 대형 험프백 고래떼도 목 격할 수 있다고 한다. 수영이나 스노클링으로 근접 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연보호가 철저한 친환경국가 호주에서는 동 물들도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넬슨 베이에서 5대의 소형크루즈 선박을 운영하고 있는 탬보이퀸 크루즈의 디렉터 재러드 애드리치는 “항만의 속파 도로 모래가 쓸려 올라오면 돌고래들이 마사지를 하듯 좋아한다”며 “150여마리의 돌고래가 살고 있

◇ 사구에서 즐기는 모래썰매·파도 서핑

김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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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2014년 5월 2일 금요일

M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한국교회가 세월호 참사의 아 픔과 슬픔에 동참하고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기원하 며 5월 21일까지 ‘한국교회 공동기도 주간’으로 정했습 니다. 시사일보도 마음을 담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ission

한교연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 헌화 세월호 유가족 돕기 모금운동 전개 목회자 축구대회, 통일음악제 등 연기

전주대 개교50주년 기념

오페라 손양원 ‘성료’

4회 공연 전석 매진 기록 큰 관심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개교 5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초 청공연으로 무대에 오른 ‘오페 라 손양원’이 3일(4회 공연) 동안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큰 관심 을 끌었다. 지난달 4월 18일부터 20일 까지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무대에 오른 ‘오페라 손 양원’은 전주대학교가 개교 50 주년을 맞이하며 지역사회의

오늘의 기독교 소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달 29일 안산 화랑유원지 내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양소를 찾아 헌화했다. 한영훈 목사와 공동회장 등 40여 명은 합동분양소를 찾은 추모객들 과 함께 한 시간가량 줄을 서서 헌화 를 마치고 합동분향소를 찾은 추모 객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 장 유재명 목사) 부스를 방문해 함 께 기도하며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한 목사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해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 없다”며 “가족을 잃고 가슴을 치고 있을 유가족에게 하나님의 위 로가 임하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은혜에 보답하고자 마련하였으 며, 교계를 비롯한 정계, 언론 계 등 다양한 인사들을 비롯해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지역 주민들이 같이 호흡하는 자리 가 되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 및 부활을 의미하는 사순절 및 부활절 주간과 맞물려 무대에 올려졌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삶 을 닮은 민족지도자 손양원 목

사의 헌신적인 삶과 순교를 그 린 오페라였기에 그 의미를 더 했다. 2막 20장으로 구성된 ‘오페라 손양원’은 우리나라 원로 대표 작곡가인 박재훈 목사가 노년에 민족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9년간 작곡에 열정을 쏟 은 작품으로 민족지도자 손양원 목사의 사랑, 헌신, 믿음의 삶을 노래하고 있다. 1막은 손양원 목사가 나병환 자촌 애양원에서의 목회 활동을 2막은 여수순천사건에서 손양원 목사의 두 아들 손동인과 손동 신이 좌익청년들에 의해 총살당 했으나 이들을 죽인 원수를 양 자삼은 용서의 장면으로 구성되 었다. 신동아학원 이사장 홍정길 목 사는 “기독교 역사 속에 가장 예 수 그리스도를 닮은 분 중 한 분 인 손양원 목사의 오페라 공연 을 열게 되어 큰 축복”이라며, “전주대학교와 지역사회가 손양 원 목사의 삶을 되새기며, 이 시 대에 본이 되는 대학과 사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말했다. 엄호식 기자

말했다. 또 “이럴 때일수록 예수 믿는 이 들이 위로를 전해야 하고, 오직 하 나님 앞에 은혜를 구해야 한다”며 “한교연은 고통당하는 세월호 유 가족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 라고 말했다. 유재명 목사는 “세월호 사고를 당한 이들 중 53명이 안산 지역 교 회에 다니고 있으며 그중 2명의 개 척교회 목회자 자녀도 포함됐다” 며 “한교연 대표회장님과 교단 대 표들의 기도가 큰 힘이 될 것”이라 고 말했다. 합동분양소에는 김국경 목사(예 장 합동선목 총회장) 김바울 목사

(예장 호헌 총회장) 송금자 목사(예 장 진리 총회장) 강동규 목사(예장 개혁선교 부총회장) 김동근 장로 (재난구호위원장) 장은화 장로(문 화예술위원장)을 비롯해 각 교단 총무와 사무총장 김춘규 장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한교연은 세월호 참사 유 가족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운등을 펼치고 있으며 전국민적 애도 분 위기에 동참하는 의미로 예정되었 던 ‘한국교회 목회자 축구대회’와 ‘평화통일 음악제’ 등 행사를 하반 기로 연기하기로 했다.(국민은행 807701-00-004031 예금주 (사)한 국교회연합)

1897년 고양읍교회 설립, 미국 남감리회 초대선 교사 리드박사가 설립의 동기임 1946년 감리교 복흥준비회 결성 1952년 조선신학교 측, 총회결의에 대한 항거 성 명(1952년 4월 29일 장로교 제37회 총회에서 김 재준 교수 제명처분 결정하고 조선신학교 졸업자 를 교역자로 채용치 않기로 결정)

(자료출처 대한성서공회 홈페이지)

권혁미 기자

‘미디어의 위기와 기독교 미디어’

굿피플 해외봉사단원 모집

한국교회발전연구원 심포지엄 개최 한국교회발전연구원(원장 이성희 목사, 이하 연구원)이 오는 5월 2일 연 동교회에서 ‘한국교회가 함께 해야 할 캠페인 – 미디어의 위기와 기독교 미디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연구원은 교회와 예배, 교회와 사회, 교회와 역사 등 3개 분야에 관련된 주제를 정해 여러 차례에 걸쳐 한국교회의 일치와 내적성숙을 위해 논의 해 왔다. 그리고 한국교회의 균형 있는 신앙과 공공성 회복, 사회적 신뢰회복을 위한 실천적 과제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 1월 29일 연구원 이사회와 연구 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전체 한국교회가 참여하는 캠페인을 펼치기로 하고 먼저 교회가 논의해야 할 명제들을 고찰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한국교회 의 미래와 전망, 사회적 기여를 포함하는 하나의 구호를 형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러한 고민에 대한 첫 프로젝트다. 연구원은 “현대는 원하는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 퍼스널 미 디어(Personal Media)의 시대다. 미디어를 통해 많은 유익을 얻을 수도 있 고 반대로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며 “교회를 미디어를 잘 이해해야한다. 단순한 미디어 사용에 그칠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연결시 켜주는 예언적 기능, 종교적 상징성을 가진 기독교 미디어를 개발할 필요 가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기독교 미디어 연구는 연구원이 계획하는 한국교회의 캠페인 뿐만 아니라 기독교 선교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장수철 교수(성공회대학교, 연출가)가 진행하며 유경 동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 기독교윤리학)가 발제자로 나선다. 심포지엄 패널로는 김기태 교수(호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한국미디어 교육학회장)와 손읜희 목사(예장총회문화법인 사무국장), 이지성 교수(루 터대학교 교양학부, 루터란아워 한국지부 책임자)가 참여한다.(문의 02766-5527) 강혜희 기자

국제개발 NGO (사)굿피플인터내셔널(이사장 이영훈 목사)에서 해외봉 사단원을 모집한다. 파견국가 및 선발인원은 총 5명이며 미얀마 1명(행정업무) 라오스 1명 (컴퓨터교육 및 행정업무) 우간다 2명(결연사업 확장) 캄보디아 1명(행정 업무) 등의 나라에 파견된다. 파견기간은 1년이며 올해 7~8월 중 파견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1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로 문의하면 된다.(www.goospeople.or.kr / 02-783-2291) 김찬양 기자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후원 전주동신교회, 감사의 마음 전달 지난달 30일 전주예수병원(병원 장 권창영) 아침직원예배를 인도 한 신정호 목사(전주동신교회)가 예수병원 발전을 기원하며 5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신정호 목사는 “지역사회를 위

해 애써온 예수병원에 감사하는 마 음을 전달하기 위해 후원했다”며 “이 후원금이 예수병원의 복음사 역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꾸준히 전주예수병원의 발전을 위해 후원 과 관심을 보내며 함께 동행하고 있다. 권혁미 기자


선교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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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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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고 즐거운 황금연휴를 위한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추천 DVD 4일은 기본이요 최장 6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시작되었다. 화창한 날씨에 가족들과 어디론가 나들이를 떠나도 좋겠지만 집안에 서 가족과 화목하고 편안한 연휴를 꿈꾼다면 이곳을 주목해보자. 애니메이션에서 고전까지 가족애와 하나님과의 친밀함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DVD를 엄선했다. 엄호식 기자

이집트왕자(1998)

십계(1959)

이 영화의 원전은 ‘출애굽기 (The Exodus)’로 모세이야기를 담았다. 히브리 인으로 태어나 이집트 의 왕 람세스의 딸인 비티아의 아들이 되어 이집트 왕자로 성장 한 모세. 하지만 하나님의 이끄 심으로 결국 민족에게 돌아가고 하나님의 명에 따라 히브리 민족 을 출애굽시키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다. 드림웍스에서 1998년 최초로 제작한 ‘이집트 왕자’는 지금은 쓰지 않은 전통 셀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제작해 무려 4년이라 는 제작기간이 걸렸다. 휘트니 휴스턴과 머라이어 캐 리가 불러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의 주제가상’을 받은 ‘When you belive’를 비롯해 ‘Deliver us’ ‘All I ever wanted’ ‘Through Heaven’s eyes‘ 등 주옥같은 곡 들이 영화 전반에 흐른다. ‘이집트 왕자’는 성경의 내용 을 완벽하게 재연함은 물론, 웅 장한 스케일과 사이사이 즐거움 을 더하는 음악까지 남녀노소 누 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 는 명작 애니메이션이다.

‘이집트왕자’가 모세 이야기의 애니메이션 판이라면 1959년에 제작된 영화 ‘십계’는 모세이야 기의 영화판이다. 55년이나 흘렀지만 언제봐도 감동을 전하는 ‘십계’는 어른들 에게는 모세 역의 ‘찰톤 헤스톤’ 과 세티의 아들 람세스 역의 ‘율 브리너’라는 당대 최고의 배우를 만나는 추억의 명작이기도 하다. ‘강물이 핏빛으로 변하고 장 자가 죽는 10가지 재앙’을 비롯 해 ‘출애굽한 히브리 인들을 추 격하는 파라오의 군대를 막는 불 기둥’과 ‘홍해가 갈라지는 모세 의 기적’ 그리고 ‘모세가 시내산 에 올라 하나님의 말씀인 십계명 을 받아 내려오는 장면’은 이 영 화의 백미다. ‘십계’는 지금도 부활절이나 성탄절 즈음 케이블 등에서 상영 되어 진한 감동을 전한다.

소울서퍼 (2011) 하와이 카우아이에서 태어난 베서니 헤밀든. 프로서퍼의 꿈을 키우던 그녀는 13살 되던 해, 하 와이 주 결선 서핑대회에 출전해 1위로 예선을 통과하지만 절친

알리사의 가족과 함께 서핑훈련 에 나섰다가 상어의 공격을 받아 한쪽 팔을 잃게 된다. 의사가 ‘살아 있는 기적’이라 고 표현할 만큼 구사일생으로 살 아남지만 그 기적은 언론의 관심 을 부르고 한 팔을 잃은 베서니 는 실의에 빠지고 만다. 가족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다시 서핑을 하지만 파도를 이 기지 못한 그녀는 서핑을 포기 하고 만다. 실의에 빠진 베서니는 태국 쓰 나미 구호에 참여하게 되고 그곳 에서 새로운 희망을 얻은 그녀는 다시 서핑보드에 오르는데…. 베서니 헤밀튼의 실화를 영화 로 만든 ‘소울서퍼’는 2011년 서 울극장에서 열린 제9회 서울기독 교영화제의 개막작이기도 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고민 하는 그녀가 영화 끝부분에 외 치는 대사 ‘인정됐어요. 완전히 인정됐어요(It counted. To tally counted)’와 ‘두 팔이었을 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안을 수 있는 기회죠’는 잔잔한 여운을 남기고 마지막에 보이는 실제 주 인공의 영상과 사진이 감동을 더 한다.

믿음의 승부(2006) 만년 꼴지팀인 샤일로 기독학 교의 미식 축구팀 감독 테일러는 팀성적과 함께 간절히 아이를 원 하는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는 원 인이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감독자리 마저 쫓겨날 위 기에 처하는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는다. 희망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는 상황. 하지만 테일러 감 독이 선택한 것은 학생들과 함 께 이기든 지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목적으로 삼으며 새 로운 전환기를 맞으며 결국 만년 꼴지팀의 멍에를 벗고 당당히 우 승컵을 차지하게 되는데…. ‘믿음의 승부’는 미국 시골 작 은 교회의 목회자와 교인 500명 의 헌신으로 제작되어 기적적인 극장개봉 후 전세계 56개국 2천 만 크리스천을 감동시킨 실화다.

브루스 올마이티(2003) 뉴욕, 버펄로 지방 방송국의 뉴스 리포터로 늘 별 볼일 없는 취재거리가 불만이던 브루스에 게 어느 날 기회가 찾아온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유명한 ‘Maid of the Mist (안개 속의 처

녀)’호의 23주년 기념일 취재를 맡게 된 것. 하지만 방송 직전, 브 루스는 공석으로 알고 있던 앵커 자리가 그와 늘 으르렁거리는 왕 재수 라이벌에게 돌아갔다는 것 을 알게 되고 수 백만 시청자 앞 에서 정신없이 욕을 퍼붓는다. 설상가상으로 방송국에서 쫓 겨난 그날 건달들에게 몰매를 맞 고, 차가 엉망이 되는 등 힘겨운 일이 생기자 자신의 불행이 모두 하나님의 탓이라며 원망한다. 이때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하나님께 호출된 브루스에게 하 나님은 일주일간 자신의 전지전 능한 힘을 주고, 얼마나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지 보자고 하는데…. 짐 캐리와 모건 프리먼이라는 배우 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지는 이 영화는 영화 처음에는 하나님 의 능력을 부여받은 브루스가 부 럽기도 하지만 극이 흐를수록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한편, 하 루하루의 소소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지 깨닫게 만드는 영화다. 개봉 당시 ‘매트릭스 2’를 누른 전지전능한 코미디 블록버스터 라는 애칭을 얻은 ‘브루스 올마 이티’는 3일간 8,700만불의 흥행

을 창조했다. ‘브루스 올마이티’의 후속작 으로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 삼은 ‘에반 올마이티’도 강추한다.

벤허(1959) 서기 26년, 로마 제국 시대. 유 다 벤허는 예루살렘의 제일가 는 유태 귀족이다. 어느날 로마 의 지배하에 있던 이스라엘에 새 로운 총독이 부임해오는데, 신임 총독 일행의 주둔 사령관으로 벤 허의 옛친구인 멧살라도 함께 온 다. 그러나 옛날과는 달리 그들 은 로마와 이스라엘이라는 적대 적인 상황에 의해 우정에 금이 간다. 다음날 신임 총독의 부임 축하 행진 중에 벤허의 여동생의 실수로 기왓장이 총독의 머리에 떨어지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를 유대인의 계획적인 사고로 보고 멧살라는 무고함을 알면서도 벤 허 가족을 잡아들인다. 결국 어 머니 미리암, 누이 티자, 연인 에 스터는 감옥에 보내지고 재산은 몰수당한 채 벤허는 노예로 팔려 가는데…. 영화는 모르더라도 유명한 전 차경주 장면은 어디선가 한 번쯤 은 보았을 이 영화는 ‘십계’의 주

인공 모세역을 맡았던 찰톤 헤스 톤이 ‘벤허’의 주인공인 ‘벤허’로 열연한다. 극 전반에 흐르는 예수 그리스 도와 벤허의 긴밀한 관계는 후반 부 피흘리심으로 세상을 구원하 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절절 하게 느끼게 해준다.

일라이(2010) 모든 생명이 잿빛으로 변해가 고, 물 한 모금조차 얻기 힘든 건조 하고 황폐해진 2043년의 지구. 영화 ‘일라이’는 영화의 원제 ‘The Book of Eil’라는 의미 그대로 일라이가 지니고 있는 책과 그것 을 빼앗아 세상을 정복하려는 독 재자로부터 책을 지키려는 주인공 일라이의 여정을 담고 있다. 이 영화는 기독교영화라고 하 기보다 일반적인 액션이나 SF물 이라고 생각하고 보게 되지만 극 이 흐를수록 묘한 감동과 함께 진정한 진리는 무엇이고 우리가 알고 가장 기본으로 삼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깨우쳐준다. 또,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 파 배우 덴젤 워싱턴과 게리 올 드먼의 연기는 이 영화를 더욱 반짝반짝 빛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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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4년 5월 2일 금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미술 꿈나무들을 위하여 ‘North Light’ 이건명·한지상

갤러리 이마주‚ ‘얍(YIAP)’ 연속 선상 기획 아이들과 공동 설치 작품 설치 동양적 감성으로 자연 풀어내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갤러리 이 마주가 5월 2~22일 독일에서 활동 하는 화가 노은님을 비롯해 게르하 르트 바트슈·얀 쿄허만(독일)·게르 트 팅글름(노르웨이)의 작품을 소 개한다. ‘노스 라이트(NORTH LIGHT)’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갤 러리 이마주의 연례기획 전시 ‘얍 (YIAP)’의 연속 선상에서 기획됐다. 미술에 재능 있는 아이들을 선발해 성인 작가와 같은 전시 기회를 부 여해 자신들의 꿈에 한 걸음 더 가 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하고자 마련 됐다. 이들은 아이들과 함께 공동 설치 작품을 만들어 전시한다. 현재 독일 함부르크 미술대학 교 수인 노은님(68)은 유럽과 미국에 서 널리 알려진 작가다. 작품의 주 요 소재는 물고기, 새, 하늘, 꽃, 사 람 등이다. 이를 단순화된 점과 선, 강렬한 원색의 색채들로 표현한다. 특히 어린아이와 같은 천진난만함 을 바탕으로 주변의 자연을 동양적 감성으로 풀어내 사랑받고 있다. 독일의 한 평론가는 “동양의 명 상과 독일 표현주의의 만남”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백남준, 요셉 보

이스 등과 함께 ‘평화를 위한 전시 회’에 참가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갤러리 현대의 전속작가이기도 한 노은님은 최근 독일에 열린 개 인전에서 전시작 전체를 미국의 컬 렉터가 구매하기도 했다. 현재 서 머 국제 아카데미 펜티먼트를 통해 아이들의 재능을 일깨우고자 노력 하고 있다. 노은님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어린이들의 재능을 격려 한다. 노은님의 남편이자 함부르크 조 형미술대학에서 예술사 교수인 게 르하르트 바트슈(71)가 드로잉 작 가로 새롭게 시도한 것은 새로운 출발이라기보다는 그의 예술로의 귀향이다. 세계여행을 하면서 체험한 경험 과 느낌을 독특하고 생명력 있는 단순한 선으로 표현하는 드로잉은 많은 부분이 자신의 정신적인 친구 인 오디세이에서 기인한다. 얀 쿄허만(47)은 노은님과 그의 남편의 제자이자 현재 국립 함부르 크 대학 교수다. 서머 국제 아카데 미 펜티먼트 학장을 겸임하고 있 다. 2012년 부산, 함부르크 교류전 시를 통해 국내에 작품이 소개됐 다. 작품 세계는 크게 사진, 설치, 축소모형 나뉜다. 설치 작업 중 대표적 작품은 ‘샤 프트(Shafts), 터널(tunnels), 언더패

뮤지컬 ‘두 도시이야기’

한 여자만 사랑한 변호사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잇는 대작

노은님 ‘무제’(50×62㎝, 한지에 혼합기법, 2011).

스(underpasses)’다. 큰 규모의 터 널과 같은 설치물을 공공장소에 전 시해 그 터널을 통과하는 관객들 에게 그들이 예술을 위해 얼마나 멀리까지 갈 준비가 돼 있는지를 묻는 작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킨더짐머(Kinderzimmer) – 샤흐트(Schacht) – 바움하우스 (Baumhaus)’을 비롯한 3점의 축소 된 모형이다. 익숙한 도시의 명시 적 아름다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것들이다. 게르트 팅글름(63)은 오슬로 예 술 아카데미 교수를 거쳐 현재 바 겐 조형 예술 아카데미 회화과 교 수로 재직하며 미술 영재발굴에 적

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작품 시 리즈에는 노르웨이와 미술을 공부 했던 일본, 독일의 영향이 복합적 으로 보인다. 노르웨이의 개념미술 을 바탕으로 자신만이 만들어내는 색을 한 화면 전면에 칠하며 독일 과 일본에서 공부했던 신체와 정신 의 철학적 의미를 내포하는 작품을 선보여왔다. 이번에는 변화를 주제 로 한 작품 ‘어바웃 체인지(About Change)’와 ‘어바웃 리스닝(About listening)’ 2점이다. 5월 24~31일에는 어린이 16명 이 참여하는 다섯 번째 ‘얍!’ 전시 를 연다. 02-557-1950 김태현 기자

영국 소설가 찰스 디킨스 (1812~1870)의 2억부 이상 팔 린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삼은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가 1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2012년 충무아트홀 대극장에 서 국내 초연한 뒤 지난해 샤롯 데시어터에서 재연했다. 18세기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를 넘나들며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남자 ‘시드니 칼튼’ 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다. 2008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에서 초연했다. ‘레미제라블’ ‘오 페라의 유령’의 뒤를 잇는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큰 규모를 자 랑한다. 고난도의 다양한 뮤지 컬 넘버가 매력적이다. 이번 무대의 칼튼 역에는 뮤 지컬스타 이건명(42)과 한지상 (32)이 더블 캐스팅됐다. 세상을 비판적이고 염세적으로 바라보 는 변호사이나 가슴 속에는 누 구보다도 따뜻한 사랑을 간직한 인물이다. 최근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 타인’에서 ‘빅터’ 역으로 각광받 고 있는 이건명은 무대경력 20

년차의 안정적인 연기가 인상적 이다. 지난해 뮤지컬 ‘지저스 크 라이스트 슈퍼스타’를 시작으로 최근 대형 뮤지컬의 남자주인공 을 도맡고 있는 한지상은 ‘프랑 켄슈타인’에서 앙리 역으로 힘 있는 연기와 가창력을 자랑하고 있다. 프랑스 귀족이지만 주변 인물들의 횡포에 환멸을 느껴 자신의 신분을 버리고 새 삶을 찾아 영국으로 건너가 프랑스혁 명의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찰 스 다네이’역에는 록그룹 ‘부활’ 의 보컬 출신 정동하(34)와 뮤지 컬 배우 박성환(32)이 더블 캐스 팅됐다. 따뜻한 성품을 지닌 여인으 로 칼튼과 다네이, 두 남자주인 공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루시 마네뜨’ 역에는 ‘미스사이공’ ‘잭 더 리퍼’로 주목 받은 뮤지컬배 우 김아선(35)이 캐스팅됐다. 선량한 가난한 소녀였지만 프 랑스 귀족 에버몽드 일가에 의 해 가족을 잃고 증오의 삶을 살 다 결국 복수의 화신이 된 비련 의 여인 ‘마담 드파르지’역에는 뮤지컬배우 이혜경(43)과 소냐 (34)가 더블 캐스팅됐다.

뮤지컬배우 김도형, 서영주, 이종문, 홍경수 등이 출연한다. 23인 라이브 오케스트라와 브 로드웨이에서 공수해 온 무대 세트와 의상이 주목할 만하다. ‘삼총사’ ‘잭더리퍼’에 이어 ‘프 랑켄슈타인’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연출가 왕용범이 연출한 다. 프로듀서 최용석 비오엠코 리아 대표, 음악감독 강수진, 안 무 홍유선, 조명디자인 민경수, 음향디자인 권도경 등이 힘을 보탠다. 6월25일부터 8월3일까지 서 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에서 볼 수 있다. 김은혜 기자

예술장난감 총집합 ‘아트 토이 컬처’ 국내외 작가 120여팀 참가 수집 가능한 독립적 예술품 첫 아트토이 페어가 펼쳐진다. 가나아트갤러리는 스페이스 크 로프트와 공동으로 1~5일 서울 동 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아 트 토이 컬처 2014’를 연다. 쿨레인, 스티키 몬스터 랩 등 국 내 아티스트 40여 팀과 데이비드 플로레스(미국), 마이티 잭스(싱가 포르), 데빌 로봇(일본), 제이슨 시 우(홍콩) 등 외국 아티스트 등 80여 팀이 참가한다. 아트토이는 단순 장난감이 아닌 작가의 예술 세계를 표현해 주는 캔버스이자 플랫폼이다. 특히 수집 이 가능한 독립적인 예술품으로의 변해왔다. 주최 측은 “마니아와 키덜트와 같은 소수의 취향을 넘어서 문화의

분홍색 아트토이들-램램의 토이룸.

한 축으로 성장하는 아트 토이 분 야의 문화 전반과 흐름을 볼 수 있 는 아트페어”라며 “평범함과 특별 함, 장난감과 수집품, 어른과 아이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아트토

이는 이번 페어를 통해 마니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를 만족하게 할 단 단한 문화의 축으로 성장할 것”이 라고 기대했다. 02-391-0013 지승희 기자

스프링 콘서트 시리즈

LG와 함께하는 사랑의 음악학교 세계적 명성 실내악 연주자들 무상 교육 지원 중 솔로 연주자 육성에 치우쳐 있는 음악 교육환경에서 음악 영재들에 게 실내악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 램이 마련된다. LG아트센터와 ‘LG와 함께하는 사랑의 음악학교’는 7~12일 서울 일대에서 ‘2014 스프링 콘서트 시 리즈(Spring Concert Series)’를 펼 친다. 미국 실내악 전문 교육기관인 링 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CMS)와 LG가 공동 개발했다. 링컨센터의 상주단체 중 하나로

링컨센터의 실내악 프로그램을 책 임지고 있는 CMS는 세계적 명성의 실내악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다수 의 실내악 전문 연주자들을 배출한 기관이다. 한국계 연주자 중에서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바 이올리니스트 이유라 등이 거쳤다. ‘스프링 콘서트 시리즈’는 6년 째 국내 음악 영재들에게 무상으로 실내악 교육을 지원 중이다. 7~11일 서초동 로데 연습실 등 지에서 열리는 이번 시리즈의 ‘링 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특별 레슨’에는 에머슨 스트링 콰 르텟 전 첼리스트, 데이비드 핀켈 CMS 음악감독, CMS의 공동 음악 감독을 맡고 있는 피아니스트 우 한, 실내악 전문 연주자인 길버트 칼리시 등 5명이 하루 4~5시간씩 학생들을 교육한다. 이들 학생들의 연주는 11일 오 후 3시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 리는 ‘LG 사랑의 음악학교-학생 콘서트’���서 확인할 수 있다. 12일 오후 8시 역삼동 LG아트센 터에서 열리는 2014 스프링 콘서 트 시리즈의 피날레 ‘링컨센터 체 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스프링 콘서 트’에서는 CMS 교수진이 슈베르 트와 브람스의 실내악 곡을 연주한 다. 두 명의 학생 연주자인 이근엽 과 정원빈이 헨델의 ‘파사칼리아’ 로 오프닝 무대를 연다. 한편 ‘LG 사랑의 음악학교’ 학생 들은 2015년부터 2년에 한 번씩 뉴 욕 링컨센터를 교차 방문, 교육을 받는다. 유지우 기자


연예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2014년 5월 2일 금요일

재주소년‚ 해체 3년반만에 ‘꿈으로’

‘친절한 금자씨’-‘하녀’

타임지 선정 ‘여성 복수극 12편’에 뽑혀

지난 가을부터 작업… 이전 앨범과 다른 새사운드로 변화 담백한 보컬과 어쿠스틱 멜로디 로 주목받은 포크 듀오 '재주소년' 이 해체 3년5개월 만에 재결성을 선언했다. 매니지먼트사 블루보이에 따르

면, 재주소년은 2일 정규 5집 '꿈으 로'를 발표한다. 지난해 가을부터 작업한 앨범으 로 재주소년 특유의 아련한 감성을 이어간다. 이전 앨범에서 볼 수 없

재주소년‚ 포크 듀오.

었던 새 사운드로 변화도 꾀했다. 두 멤버가 스무살 무렵 떠났던 제주도 자전거여행에서 느낀 기분 을 담은 곡으로 시원한 밴드 사운 드와 담담한 보컬이 어우러진 경쾌 한 8비트 록넘버 '미싱 노트(Missing Note)'가 첫 싱글이다. 앨범에는 이와 함께 감성 트로트 를 표방하는 '여자의 언어', 정적인 멜로디와 아련한 향수를 자극하는 '러브레터', 밴드 '마이앤트메리'의 베이시스트 한진영이 피처링한 록 넘버 '기억병' 등 총 9곡의 신곡이 담겼다. 특히 재결성을 기념, '귤' '봄이 오는 동안' '팅커벨' 등 재주소년의 기존 히트곡 8곡을 새롭게 편곡한 보너스 CD를 추가한 스페셜 패키 지 형태로 내놓는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친구인 박경 환(30)과 유상봉(31)은 2003년 문 라이즈 레이블을 통해 데뷔앨범 ' 재주소년(才洲小年)'을 내놓았다. 팀명은 재주(才操)의 '재'와 제주 (濟州)의 '주'를 결합했다. '눈 오던 날' '귤' '명륜동' 등의 곡이 인기를 끌며 1980년대를 풍 미한 포크 듀오 '어떤날'을 잇는다 는 평을 받았다. 2005년과 2006년 연달아 발표한 2집과 3집으로 아 날로그적 정서와 소년 감수성을 인 정받았다.

‘아바’ 40주년, 앨범 아트워크 사진전 ‘아바 더 무비’ 상영회·아바의 음악세계 강의

아바 40주년 전시회.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 그룹 ' 아바(ABBA)'의 40주년을 맞아 이들의 앨범 아트워크 사진전이 열린다. 앨범유통사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아트워크 엑시비션: 아 바 40th 애니버서리'가 16일부터

현대백화점 무역 센터점 에메랄드 홀에서 열린다. 이후 충청점, 킨 텍스점, 그리고 목 동점 갤러리H를 통해 순회 전시된 다. 아바의 첫 정 규 앨범 '링 링'부 터 마지막 정규 앨 범 '더 비지터스 (The Visitors)'의 앨 범 커버, 싱글 및 베스트 앨범 커 버, '아바 더 오피 셜 포토 북'에 실 린 사진 중 일부도 함께 전시된다. 방 문객들은 지금까 지 발매된 아바의 주요작들의 실물 앨범과 뮤직비디오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 현대백화점 에메랄 드홀에서는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인증샷, 엽서 보내기 등 의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6월21일 서울 강남 구 신사동 풍월당에서는 아바의

1977년 호주 투어 실황을 담은 1시간30분짜리 다큐멘터리 영 화 '아바 더 무비' 상영회가 열린 다. 상영에 앞서 대중음악평론 가 임진모가 '아바의 음악세계' 라는 주제로 강의도 한다. 아바는 비욘 울바우스(69), 베 니 앤더슨(68), 아그네사 펠트스 코크(64), 애니 프리드 린스태드 (69)로 구성된 4인 팝 그룹이다. 1973년 '링 링' 발매 이후 1974년 '워털루'로 유로비전 송 컨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 하며 처음으로 '아바'라는 이름 을 사용했다. 같은 해 앨범 '워털루'를 발매 했다. 아바라는 그룹명으로 내 놓은 첫 번째 앨범이자 인터내 셔널 데뷔 앨범으로 올해 40주 년을 맞았다. '댄싱퀸' '맘마미 아!' '생큐 포 더 뮤직' '더 위너 테이크스 잇 올' 등의 히트곡을 냈다. 세계에서 3억8000만장 이 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 중이 다. 최근 40주년 기념 앨범 '아바 골드 40th 애니버서리 에디션'을 내놓았다. 유지우 기자

이문세‚ 콘서트 재개… “이제 일어나야죠?” 17일 잠실종합운동장서 전국투어… 3개국 해외공연도

세월호 침몰 참사를 애도하며 모 든 공연일정을 연기한 가수 이문 세(55)가 5월17일 잠실종합운동장 야외공연장에서 전국투어 '대한민 국 이문세-생큐'를 펼친다. 이문세는 트위터에 "이제는 다

시 힘내어 일어나야죠? 온 국민을 파탄지경에 빠지게 한 장본인은 결국 우리니까요. 누굴 탓하기도 지쳤고 돌이킬 수 없는 것들은 이 제 우리 모두가 반성하고 반복되 지 않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오히려 다시 힘내자. 모두 가 모여 한목소리로 노래를 해야 합니다. 슬픔도 지나고 나면 추억 이 되듯 우리는 극복의 에너지를 쏟아부어야 합니다. 그때를 위해 기다리는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17일 서울 공연에 이어 3개국 4 개 도시 해외공연 일정도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이문세는 지난 1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천안 콘서트를 6월21일로 연기했 다. 5월2일 원주 공연도 5월23일로 연기된다. 한편 이문세는 지난해 6월1일 서 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5만 팬과 만난 뒤 23개 도시를 돌며 공연했 김연희 기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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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선명하고 응징은 끔찍 여인들 정의 위해 비행 묘사

재주소년 5집 ‘꿈으로’.

두 사람의 입대로 3년간의 공백 뒤 2009년 1월 미니앨범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를 발표했다. 2010 년 8월 정규 4집 앨범 '유년에게'를 발표했고 그 해 11월 4집을 끝으로 해체했다. 이후 박경환은 솔로 앨 범 '다시 겨울'을 발표했고, 유상봉 은 DMB 라디오를 진행하는 등 각 자 활동을 이어갔다. 블루보이는 "두 사람은 해체 이 후에도 친구이자 음악적 동지로 서 박경환의 솔로 앨범 작업과 단 독 콘서트에서 함께 연주하기도 했 다"면서 "그러던 중 자연스럽게 새 로운 음악작업을 시작하게 됐고, 그 에너지는 곧 그들이 재주소년으 로서 다섯번째 앨범을 발표하는 것 에 대한 결심으로 이어졌다"고 알 렸다. 재주소년은 정규 5집 발매를 기 념, 6월 6~7일 서울 삼성동 올림푸 스홀에서 '안녕! 재주소년' 콘서트 를 연다. 도현숙 기자

박찬욱(51) 감독의 '친절한 금자 씨'(2005)와 임상수(52) 감독의 '하 녀'(2010)가 미국 시사주간 '타임' 선정 최고의 여성 복수극 12편에 들었다. 타임 온라인판은 '한을 품은 여 자: 최고의 여성 복수 영화 12편 (A Woman Scorned: The Top 12 Female Revenge Movies)'라는 제 목으로 한국에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킬 빌', 휴 윌슨 감독의 '조강지처 클 럽', 리들리 스콧 감독의 '델마와 루 이스' 등과 함께 이들 두 영화를 꼽 았다. '친절한 금자씨'에 대해서는 박 감독의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와 함께 '복수 3부작' 중 한 편으로 소개하면서 "(이 영화 속) 범죄는 더 선명하고, 응징은 끔찍하다"고 전했다. '하녀'와 관련해서는 김기영 감 독의 1960년 동명 영화를 리메이 크한 작품으로 소개하면서 "사랑 스럽고, 순수한 하녀 은이가 자신 을 고용한 가족의 학대를 참지 못 하고 복수하게 되는 내용"이라고 소개했다. 타임이 여성복수극 12편을 뽑은

친절한 금자씨‚ 영화.

하녀‚ 영화.

것은 4월25일 개봉해 북미 박스오 피스 1위에 오른 닉 카사베츠 감독 의 '디 아더 우먼' 때문이다. 캐머런 디아즈, 레슬리 만, 케이트 업턴이 주연한 '디 아더 우먼'은 자신을 속 인 기업가에게 복수하기 위해 나선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임은 "여인들은 정의를 위해 비행하고, 우리는 그들을 응원한

다. 여인들은 분노의 검을 휘두르 고, 우리는 움츠러든다. '여인들'(감 독 조지 큐커)에서 '헬프'(감독 테 이트 테일러)까지, '캐리'(감독 브 라이언 드 펄머)에서 '친절한 금자 씨'까지, 우리는 여성의 분노를 폭 발시키는 12편의 작품을 뽑았다" 고 밝혔다. 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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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일 금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

L I FE

세균덩어리 스마트폰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습관

라이프

• 통화할 때는 이어폰 사용 -스마트폰을 만진 손을 얼굴에 대는 것도 세균감염의 위험이 있다. • 정기적인 휴대전화 소독 -스마트폰 액정 클리너나 소독용 에탄올을 이용해 수시로 스마트폰을 닦아주는게 좋다. • 보관은 가방보다는 주머니에 -남자의 휴대전화보다 여자의 휴대전화에서 더 많은 세균이 검출됐다고 한다. 이유는 스마트폰을 주머니에 넣어다니는 남자들과 달리 여자는 핸드백에 넣어 다니기 때문. • 의식적인 전자파 차단 -전자파는 통화 연결중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전화연결 된 후에 귀에 가져가는게 좋다

열린 미술장터 ‘서울오픈아트페어 SOAF’ 팡파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오픈아트페어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된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BMW’와 ‘앱솔루트’가 진행 새로운 영 미디어아트 전시 특별전 호주 원시예술 소개 미술품 장터 ‘서울 오픈 아트페 어(SOAF) 2014’가 7~11일 서울 삼 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SOAF는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소유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열린 미술 시장’이다. 국내 갤러리 89곳과 외 국 갤러리 4곳이 회화, 조각, 사 진, 판화, 설치, 미디어아트 등 다 양한 작품을 내놓는다. 갤러리 93

곳과 기업이 함께하는 ‘컬처노믹 스’는 BMW와 앱솔루트가 진행한 다. BMW는 비주얼 팝 아티스트 275c(이재호)와 협업한 작품으로 전시 공간을 꾸민다. 국내 역량 있 는 젊은 작가를 소개하는 ‘SOAF 영 아티스트’ 전에는 그라피티 아

티스트 유승백의 벽화장품이 앱솔 루트바에 설치된다. 권현진, 김고 운, 김민정, 김진숙, 김윤진, 박한 나, 유둘, 이종서, 홍지민 등도 함 께한다.호주대사관과 함께하는 특 별전으로 ‘호주 원시예술’을 소개 한다. 섬세한 점들로 그려진 풍경화 부터 선명하고 과감하며 빠른 붓 터 치로 작업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디자인회사 도프앤컴퍼니 와 915인터스트리갤러리를 운영하 는 사진가 김용호는 SOAF VIP라운 지에 ‘피안’이라는 이름으로 작품 을 건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도되는 ‘영 미디어아트’ 전시에서는 윤신혜 의 ‘일상풍경’ 시리즈를 소개한다. 스타 자선전도 빠지지 않는다. 탤런트 강석우와 김영호, 김혜진 등의 작품이 나온다. 특별전과 자 서전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한국 메 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된다. (문의 02-545-3314) 유지우 기자

“하루 13시간 이상 일하면 뇌출혈 위험 2배 증가” 사무직 보다 생산직 뇌출혈 발생 위험 33% 더 높아

하루 13시간 이상 일을 하면 뇌 출혈 발생 위험이 2배 가까이 증가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뇌신경센터 김 범준 교수는 뇌출혈 환자 940명과 정상인 1880명의 직업, 근무시간, 근무 강도를 수집해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13시간 일하는 사람은 4

시간 일하는 사람보다 뇌출혈 발생 위험이 94%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우리나라 직장인의 대부분이 해 당하는 9~12시간 일을 하는 사람 은 하루 4시간 일하는 사람에 비해 뇌출혈 위험이 38% 높아지는 것으 로 조사됐다. 근무 강도도 뇌출혈 위험과 관련 이 있었는데 1주일에 육체적으로 격한 근무를 8시간 이상 지속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출 혈 발생 위험이 77% 높았다. 경우 격한 근무를 1시간만 줄여도 위험 도가 30%로 떨어졌다. 또 사무직(화이트칼라) 종사자

보다 신체 움직임이 많은 생산직 (블루칼라) 종사자는 뇌출혈 발생 위험이 33% 더 높았다. 반면 주야 교대근무의 여부와는 특별한 관련 이 없었다. 김 교수는 “노동자의 근무조건 이 직접적으로 뇌출혈의 위험성을 높이는 메커니즘은 분명히 밝혀지 지 않았지만 노동 강도가 증가하면 서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혈압이 상 승되는 등의 요인이 관여했을 것으 로 추측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격무에 시달리는 노동자 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것이 건강 악화로 이어질 수 있으 며 고혈압 등의 문제가 생기더라도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이를 치료하기 쉽지 않다는 점도 관련돼 있을 수 있다”고 보충 했다. 그는 “건강을 위해서도 퇴근 후 적당한 운동과 휴식 등으로 에너지 를 충전하고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 라며 “평소 혈압이 높은 사람은 과 로하지 않는 것이 뇌출혈을 예방하 는데 있어 최선의 방법이며 장시간 근로가 불가피한 상황일수록 혈압 관리와 함께 금주와 금연 등 생활 습관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뇌졸중 저널 최근호에 게재됐다. 김태현 기자

돌아온 캠핑 시즌 ‘미니맥스 인기’ 캠핑족 약 300만명 시대 크기 줄이고 성능 그대로 본격적인 캠핑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바쁜 직장인들을 중심으 로 간단한 장비만을 갖추고 떠 나는 ‘미니멀 캠핑’이 각광을 받 고 있다. 국내 캠핑인구는 약 300만명 으로 매년 10%이상 꾸준히 늘어 나고 있다. 캠핑문화도 다양한 분야로 나뉘며 빠르게 대중화되 는 추세다. 특히 평소 고된 업무에 시달리 는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적은 장비로 자연을 만끽하는 ‘미니멀 캠핑’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배낭 하나면 훌쩍 떠날 수 있 어 별도의 준비 시간 없이도 간 편하게 캠핑의 여유를 조금이라 도 더 길고 편하게 즐기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미니멀 캠핑의 핵심은 장비의 무게는 최소화하면서도 캠핑 본 연의 재미는 그대로 즐기는 것. 미니멀 캠핑에 필요한 장비들 역시 일반 캠핑용 장비에 비해 훨씬 휴대가 간편하고 사용법도 쉽다는 것이 특징이다. 풀HD 해상도에 음성인식 기 능으로 간편하게 조작 가능한 휴대용 LED 프로젝터 등 작고 가벼우면서도 성능 또한 뒤쳐지 지 않는 ‘미니맥스’ 콘셉트의 제 품이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자업계도 몸집은 줄이면서 도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는 IT 제품을 내놓으며 미니멀 캠핑족 잡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 다. 대표적인 캠핑용 IT 기기인 휴대용 프로젝터는 배낭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몸집은 줄이면 서도 기존 하이엔드급 제품의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는데 성공

하며 미니멀 캠핑족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에는 100g이 채 안 되는 무게로 일반 카메라와 스마트폰 에서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기 능을 제공하는 초소형 스포츠캠 도 등장했다. 피타소프트에서 출시한 블랙 뷰 스포츠 SC500은 수중촬영이 나 초고속촬영, 타임랩스 기능 등 야외활동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캠이다. 업계 관계자는 “캠핑족 300만 시대를 맞아 캠핑 문화도 각자 의 목적과 특성에 맞춰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특 히 바쁜 일상을 벗어나 가볍게 떠나는 미니멀 캠핑을 선호하는 직장인들은 높은 구매력을 바탕 으로 미니맥스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강현미 기자

2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4 국제캠핑페어'를 찾은 시민들이 캠핑 도구들을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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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선행

2014년 5월 2일 금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그늘진 곳에 사랑을 전합니다” 경기 양주시

서울 성동구

취약계층 위한 디딤씨앗 통장 후원자 모집

마을 곳곳을 살피는 성수동 지역사회 기업의 재능기부

경기 양주시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빈곤 대물림 현상을 막기 위해 마련된 ‘디딤씨앗 통장 사 업’의 후원자를 모집한다. 만 18세 미만 아동복지시설, 공동생활가정, 장애인시설, 가정 위탁, 소년소녀가정, 기초생활수 급자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디딤씨앗 통장은 매월 일정 금액 을 저축하면 국가에서 월 최대 3 만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또한, 만 18세까지 의무적으로 적립해야 하며 학자금, 기술자격, 취업훈련비용, 창업지원금, 주거 마련 지원 등 자립을 위한 용도에 한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허나, 최근 가입된 아동들이 가 정형편 등의 문제로 자부담 적립이 저조할 뿐만 아니라 생활고로 인하여 지원 금 없이 적립 원금만 찾는 등 사업 본연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우리 미래의 성장 동력인 아동들에게 투자하여 빈곤의 대물 림을 방지하고 건전한 사회인 육성을 위해 시민의 관심과 작은 손길이 필요하 다고 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을 돕는 자산형성지원사 업으로 정기후원, 1:1 결연, 일시후원 등이 절실히 필요한 가운데 시민들의 많 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디딤씨앗 통장 후원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여성보육과 드림스타트팀(0318082-4190)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설명 받을 수 있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성수2가제1동은 지역사회 자원과 연결해 일 년 에 두 차례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대청소와 집수리를 실시한다. 최근 성수동 소재 우리P&S(대표 백국종)에서 생활이 어려운 5가정을 선정해 봄맞이 집수리에 나섰다. 동 주민센터에서 먼저 가정방문과 상담을 통해 집수리가 필요한 세대를 파악 한 후 우리P&S 직원과 함께 사전 가정방문을 통해 최종 5가구를 선정했다. 주 로 홀몸어르신, 다자녀, 장애인 가구 등 스스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어려운 가 정을 대상으로 했다. 특별히 기초생활수급자 신 모씨(55)의 주거환경은 매우 열 악하다고 판단, 도배와 장판은 물론 싱크대 교체, 냉장고 정리, 화장실 문 수리 까지 마쳤다. 봉사에 참여한 우리P&S 직원들은 평소 업무에 사용하던 재능을 한껏 발휘했 다. 지역사회 봉사활동 책임을 맡은 선환기 부부장은 “해마다 봉사활동을 추진 하고 있지만 일반적인 수리만으로 해결이 안 되는 집들이 너무 많다. 주거환경 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삶의 공간인데, 우리가 가진 재능으로 저소득가정에 필요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P&S는 성수동에 위치한 지역사회 기업으로 해마다 정기적으로 집 수리는 물론 김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직원들도 틈틈이 도시락 배달 등으로 자 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엄마손길’동우회 봉사활동

시민문화여성회관 반찬전문반 수료자 참여

충남 청양군

독거노인과 자원봉사자 자매결연 발대식 교육 청양군은 최근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증진센터에서 독거 노인과의 자매결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홀몸어르신과 자원봉사자의 결연은 노인의 고독死를 예방하고 군 자살 률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발대식과 함께 우울증 예방 및 역할 교육이 실시됐다. 앞으로 자원봉사자들은 65세 이상 우울증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집중관리하고 우울증 심화 및 건강상태 악화 시 전문상담 기관과 연계해 사회복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우울증 고위험군 독거노인의 경제적 어려움과 무의탁에 서 오는 고립감 및 정서적 불안을 해소하는 한편 지역사회의 자원봉사문화 활 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역할수행 전문교육을 철저히 실시하고 독 거노인의 욕구 충족과 사회참여 확대 및 자존감 회복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옹진군

오는 10월까지 찾아가는 이동목욕 서비스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관내 중증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목욕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동목욕 서비스는 스스로 목욕을 할 수 없는 중증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특수 제작된 이동목욕 차량을 이용하여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목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목욕차량은 지난해 5월 가수 현숙이 옹진군에 기증한 것으로 1.2톤 트럭을 개조한 5천여만원 상당의 특수 제작된 차량으로 차내에서 쉽게 목욕할 수 있도 록 욕조, 보일러, 물탱크 등이 잘 갖춰져 있다. 찾아가는 이동목욕 서비스는 옹진군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로 이루어지며 자원봉사자 4인이 1조로 목욕봉사에 참여한다. 29일 30일 양일간 서해5도 연평도에서 목욕서비스가 진행됐으며 연평보건지 소에서는 이동목욕 서비스 대상자의 건강검진을 연계하여 실시하고 이들의 정 서적 안정과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해 주기 위해 말벗이 되어주는 재가서비스도 함께 진행했다. 이동목욕서비스를 원하는 대상자나 자원봉사 신청은 옹진군청 복지지원실 (032-899-2340) 및 거주지 해당 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절실하게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옹진 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림초등학교 제29회 동창회 층남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관장 최문택)의 반찬전문반에서는 ‘엄마손길’ 이라는 동우회를 구성하여 각종 사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엄마손길 회원들은 지난 28일(월) 독거노인 및 장애인세대 등 10세대에 밑반 찬을 제공하기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어 김치 등 반찬을 직접 만들어 쌍용종합 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엄마손길(회장 김태화)은 2009년 6월에 수강생 및 수료자들로 구성된 동우회 로 현재 21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넷째주 월요일에 정기적인 모임 을 갖고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태화 회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계층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여객선 침몰사고 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경남 함양시 소재 위림초등학교 제31회 총동창회 주관회기 제29회(회장 이 현보)에서 4월 28일 회장 외 2명의 임원들이 함양읍사무소를 방문해‘세월호’침 몰사고 관련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총동창회 관계자는“이번 성금은 26일(토) 총동창회 행사시 2부 이벤트 행사 를 생략하며 남은 예산과 동문들의 모금을 통해 모은 것으로, 여객선 침몰에 따 른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기탁의사를 전했다. 이에 이용기 함양읍장은 침몰사고로 인해 전 국민이 슬픔에 잠겨있는 상황에서 따뜻한 정을 나눠준 제29회 동창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성금은‘희 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송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 서산시생활체육회 상지기건(주) 직원 10여명 참여

독거어르신 노후주택 수리 ‘구슬땀’

여주새마을금고

백혈병 투병 학생 단원고 희생자 가족에게 성금 전달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이웃사랑 실천

서산시생활체육회 김덕호 회장과 임원진은 최근 급성골수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서산중학교 전경무 학생을 찾아 15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 했다. 이들은 또 안산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사망,실종된 단원고 학생들의 유가족 을 위해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애도를 표했다. 서산시, 안산시, 군산시 생활체육회는 2008년도부터 ‘3도 3시 자매결연’을 통 해 활발하게 교류를 해오고 있으며 매년 1회 정기 교류전을 개최하고 있다. 김덕호 회장은 “지역사회와 안산시의 어린 학생들이 안타까운 일을 겪고 있 어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작은 성금이 이들에게 조금 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캐롤팜 장애아동 이웃사랑 실천 전개

용인시 장애인 거주시설 ‘꽃동산’ 정기후원 충남 천안 지역에서 건축?토목공사, 창호?실내건축 공사 등을 하고 있는 회 사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직산읍 소재 상지기건주식회사(대표 이승환)은 최근 직산읍 관내 저소득층(기초수급자) 1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수 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휴일을 맞아 10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붕괴 될 위기까지 처한 독거어르신의 집을 전체적으로 고쳐주어 붕괴의 위험에서 벗 어날 수 있게 해주었다. 이번 봉사활동 대상자는 직산읍 마정2리의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세대로 매우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하였으나 상지기건(주)의 실질적인 봉사로 몰라 보게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봉사활동 지원을 받은 독거어르신은 “그동안 비가 오면 지붕이 새 장마철마 다 큰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제 걱정없이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의 마음을 전했다. 상지기건(주)는 건축 및 토목공사의 전문회사로 금번 집수리봉사를 시작으로 직산읍 관내의 열악한 주거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집수리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양재동에 소재하고 있는 수입육도매업인 주식회사 캐틀팜(대표 김성식)이 최근 장애인 거주시설 ‘꽃동산’과 정기 후원을 맺어 따뜻한 지역복지 를 실천하는 훈훈한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주)캐틀팜 김성식 대표는 ‘꽃동산’에 전화를 해 월 100만원 및 고기 후원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고, 당일 후원금 100만원을 입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식 대표는 “평소 소외된 계층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던 차에 지인을 통해 ‘꽃동산’이 정기적인 후원금이 없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되 었다”며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곳으로 판단해 후원을 결정했고 후원금이 장애 아동들의 복지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해 주위사람들에게 이웃사랑의 실천을 몸소 보여주었다. 꽃동산은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어진로에 위치한 개인운영 장애인 거주시설 로,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지적?지체장애 아동 9명이 생활하고 있다. 안연이 시설장은 “평소 정기 후원자가 없어서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아 동들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베풀어준 후원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후원금은 시설 운영관리비 및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사업비로 사용될 예정 이다.

여주새마을금고(이사장 박용국)는 4월 28(월) 여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857,199원을 여주시(시장 김춘석)에 전달했다. 여주새마을금고는 지역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 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노부부가정, 복지시설 등에 생활용품을 지원하 고 있으며, 올해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인 성금을 여주시에 전달했 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여주시 지정기탁금 으로 활용되며, 여주시에서는 지원이 필요한 개인 및 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생 계비, 의료비 등 맞춤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다. 박용국 여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성금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 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고, 새마을금고는 우리 고유의 상부상조 정신 을 계승하고 현대화한 금융협동조합으로 설립 취지에 맞게 어려운 이웃들과 지 속적으로 상부상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좀도리는 옛날 우리 어머니들께서 밥을 지을 때마다 쌀을 한 움 큼씩 덜어 모아두는 단지인데, 여주새마을금고가 최근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 운 시기에 전통적인 정신으로 지역 기업의 지역환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 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어 감사드리고, 이러한 활동들이 지역 기업과 지역주민 이 서로 신뢰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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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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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호남권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2014년 5월 2일 금요일

순천만 랜드마크‘스카이큐브’상업운행 무료운행 통해 고객 동선·선호도 파악해

5월 한달간 만화캐릭터 ‘타요버스’ 운행 전북 정읍시가 내달 1일부터 한달 동안 인기 만화케릭터인 ‘타요버 스’를 도입해 시내버스로 운행한다. 시는 ‘제9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한 달 동안 어린이들에게 편안 하고 친근한 대중교통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시내버스 2대에 ‘꼬마 버스 타요’의 캐릭터 이미지를 덧입혀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꼬마버스 타요’는 EBS와 케이블방송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폭 발적인 인���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시에서는 타요(파란색)와 로기(초록색), 라니(노란색), 가니(빨간색) 등 4개의 대표 캐릭터 중 타 요와 라니의 이미지를 도입했다. 운행노선은 시내순환 노선인 277번 노선으로 수성동 제일아파트에 서 법원과 터미널, 명동의류, 센트럴아파트, 대림아파트, 현대1차아파 트, 동초등학교, 시청, 터미널, 제일아파트로 이어지는 순환 노선이다. 운행요금 및 운행시간은 종전 시내버스 운행체제와 동일하지만 어 린이날인 5일에는 초등학생까지 무료탑승이 가능하다.

6월 부터 인터넷 예매 70% 현장판매 30%

순천만정원의 랜드마크 ‘스카이 큐브’(SkyCube)가 무료운행을 끝 내고 5월1일부터 상업운행을 시작 한다. 30일 포스코와 전남 순천시의 민간투자협약으로 설립된 ㈜순천 에코트랜스(대표 남기형)에 따르 면 소형무인궤도열차(PRT)인 ‘스 카이큐브’는 지난 20일 순천만정 원 개장일에 맞춰 9일간 무료 운행 했다. 이 기간 동안 1만4000여 명이 스 카이큐브에 탑승해 순천만정원과 순천만 사이를 오갔다. 실제로 무료운행을 시작한 지난 20일 이후 스카이큐브 정류장은 연일 하루 종일 길게 늘어선 줄로 북새통을 이뤘다. 오후 5시 탑승 마감 안내 방송이 나가도 관람객들은 스카이큐브 탑 승을 지속적 요구해 순천에코트랜

차한 뒤 탑승해야 한다. 6월부터는 인터넷을 통해 70% 예약을 받고 현장판매는 30%정도 이뤄질 예정이다. 단체도 특별한 할인이 제공되지 않지만 원활한 탑 승을 위해 배차간격이 조정된다. 앞서 ‘스카이큐브’는 세계 최초 로 배터리가 아닌 직접전원공급 방 식으로 제작돼 상용화한 무인궤도 차이자 국내 첫 소형무인궤도 열차 인 PRT(Personal Rapid Transit)의 새로운 이름이다. 서울에 소형경전철이 선보이고 있지만 순천만 무인궤도열차는 그 보다 기술적으로 까다로운 직접 전 원 공급 방식이기 때문에 세계 최 초로 보고 있다고 회사관계자는 설 명했다. 총 40대의 차량으로 운영되는 스카이큐브는 순천만정원에서 순 천문학관까지 총 4.64㎞구간을 순 환 운행한다. 편도 7~8분, 왕복 15 분의 시간이 소요되며 한대에 6~9 명이 탈 수 있다.

전북 고창군

고창복분자 ‘선연’, 2014 코리아 탑브랜드 대상

순천만 무인궤도열차 ‘스카이큐브’.

한편 순천시는 PRT 교각 부분이 순천만의 환경과 어울리지 않는다 는 주장이 일자 ‘교각에 그림그리

기’, ‘넝쿨식물 심기’ 등 대책을 마 련 중이다. 신승원 기자

전북, 김제시립도서관

‘UN’ 산하 국제교육시설 유치 ‘성공’ ‘세계기후변화 상황실 체험센터’ 운영 합의, 전격 발표

UN 산하 국제교육시설로 운영될 정읍 황토현수련원.

전북 정읍시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UN(국제연합)’ 산 하의 국제교육시설 유치에 성 공했다. 지난 30일 정읍시와 UN 산하 세계기후변화 상황실, ‘창의력학 교 아띠(친한 또는 오랜 친구)’는

정읍시 덕천면 ‘황토현수련원’에 ‘세계기후변화 상황실 체험센터’ 를 운영하기로 합의했다고 전격 발표했다. 유치합의가 발표된 이날 협의 는 UN 세계기후변화 상황실 박 재훈 한국대표(UN미래포럼 한

국대표부 사무총장)와 창의력학 교 아띠의 공경용 박사가 오후 시간 정읍시청을 방문해 김생기 시장을 만나면서 이뤄졌다. 유치경쟁이라는 민감한 사안 이 있어 다소의 보안 속에 진행 된 협의였지만 충분한 사전 교감 이 이뤄진 상태에서의 협의였다 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세계기후변화 상황실 체험 센터’는 호남과 충청지역 초· 중·고·대학생 및 일반을 대상으 로 창의력학교 아띠에서 주관 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하는 시설이다. 입소한 이들은 세계적 기후 변화 현황과 대응방안 등에 대 해 국제적 석학들로 하여금 전 문 강의를 듣고 체험교육도 받 게 된다. 교육을 수료하면 UN에서 인

지역안테나

전북 정읍시

세계최초 직접전원공급 방식 무인궤도열차

스 관계자들을 난감케 하기도 했다. 순천에코트랜스관계자는 “무료 운행 기간 중 하루 평균 20~25대 를 시범적으로 배차 했으며 탑승을 위해 너무 많은 관람객들이 몰리는 바람에 결국 탑승치 못하고 되돌아 가면서 심한 불만을 표출하는 사례 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무료 운행을 통해 고 객들의 동선과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 행되는 스카이큐브는 가정의달 인 5월부터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5000원의 탑승료를 내야 한다. 순천만습지센터 앞 순천만정원 역에서 출발해 순천문학관 역에서 하차해 순천만을 둘러 본뒤 순천만 정원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운영 된다. 순천만문학관에서 내리지 않 을 경우 다시 순천만정원역에서 내 리면 된다. 순천만 보호를 위해 반드시 타고 온 차량을 순천만정원 주차장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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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하는 교육수료증을 받게 됨으 로써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과 일반 경우 중요한 국제적 경력사 항이 될 수 있다. 또 세계기후변화를 주제로 연 1~2회의 국제회의를 개최할 방 침으로 지역의 위상 역시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정읍시는 합의한 내용대로 황 토현수련원을 요구수준에 맞도 록 보완해 나갈 예정이며 3개 기 관은 당장 내달부터 상호 실무진 을 구성해 유치과정을 마무리한 다는 계획이다. 이어 ‘글로벌리더 스쿨’과 같 은 국제화 교육시설의 향후 추가 유치를 위해서도 추진계획의 수 립·진행 등에 공동의 노력을 기 울이기로 했다. 한편 전국 지자체의 유치경쟁 속에 ‘UN 세계기후변화 상황실 체험센터’가 정읍으로 결정된 데 에는 창의력학교 아띠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웅 기자

가정의 달 이벤트 풍성 전북 김제시립도서관이 5월 가 정의 달을 맞아 생활 속의 도서관 으로 거듭나고자 가족단위 프로그 램을 준비했다. 가족을 주제로 다양하게 펼쳐질 프로그램은 가족 관련 책표지 전시 와 부모 사랑 시 모음 전시를 함으 로써 책표지전시회에 담겨 있는 궁 금증을 독서로 풀고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깨우칠 기회를 제공한다. 또 자발적 도서기증운동 (1~16일)으로 집에서 잠자고 있는 도서를 기증하는 나눔행사를 갖고 도서기증운동에 참가한 시민을 대 상으로 도서 교환장터(19~23일)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5월 매주토요일에는 어 린이에게 초점을 맞춘 행사로 아동 열람실을 찾는 가족에게 풍선과 더 불어 책 읽는 가족 즉석사진도 찍 어준다. 또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어린이영화를 상영해 도서관 소풍 을 준비해 볼 만 하다. 오사빈 기자

전북 고창 군은 지난 30일 ㈔한국언론인협회와 동아일보가 주최하 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 ‘2014 코리아 탑브랜드’ 시상식에서 ‘선연’이 특산품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 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선운산의 자연이란 뜻의 줄임말인 ‘선연’은 산 주변에서 재배가 시 작돼 고창 전역으로 재배면적이 넓어진 복분자와 이를 이용한 가공식 품의 브랜드다. 4100여 농가에서 연간 3000t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생산단지 고창 의 복분자 ‘선연’은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와 서해안 해풍 속에서 자라 당도와 유효성분, 향기 등이 타 지역 복분자보다 뛰어난 것으로 정평 이 나 있다. 고창복분자 ‘선연’은 지리적 표시제 등록과 생산 이력제 등의 품질관 리를 비롯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기반으로 한 청정이미지 로고 개발 등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고창군은 현재 수확된 복분자 생과의 부가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 해 715억원을 투입, 기능성 가공식품개발과 체험관광, 기업경영을 위한 복분자 클러스터 단지 등을 조성하면서 6차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강수 군수는 “한국인의 활력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복분자산업 을 육성해왔다”며 “고창의 복분자가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선택 받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로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전북 무주군

소아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무주군은 5월1일부터 생후 60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소아 폐렴구균 예방 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소아폐렴구균 예방접종은 폐렴구균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폐렴구균에 의해 감염이 되면 소아의 경우에는 급성 중이염과 침습성 감염(수막염, 균혈증 등)이 가장 흔하게 발병한다. 소아 폐렴구균 예방접종 단백결합백신은 2∼59개월 미만의 기저 질환이 없는 소아와 폐렴구균 감염의 위험이 높은 소아·청소년이 접 종 대상이다. 무주군은 생후 2·4·6개월에 기초 접종(3회), 생후 12∼15개월 사이 에 1회 추가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다만 건강한 만 5세 이상 소아에게는 접종을 권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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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2014년 5월 2일 금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올 웨딩 사진·드레스 동향‘한눈에’ 울산 웨딩 1번가 거리 박람회 5월 10~11일 양일간 열려 결혼 필요한 정보·이벤트

제주의 사라져 가는 食 ‘맛의 방주’등재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사라 져가는 향토음식을 찾아내 국제슬 로푸드 생명다양성 재단이 추진하 는‘맛의 방주’목록에 등재시켜 관광 상품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1 일 밝혔다. 현재 전 세계 76개국의 1211개 품목이 슬로푸드‘맛의 방주’ 에등 재된 가운데 제주의 음식으로는 제 주흑우·제주푸른콩 된장이 등재돼 있다. 도는 제주전통식품의 추가 등재 추진을 위해 학계전문가와 전통음 식관련 전문가 등 4명으로 TF를 구 성해 이달 중 추가 등재 대상품목 을 발굴키로 했다. 도는 상반기 중 제주토종돼지· 쉰다리·꿩엿·강주 등 4종의 등재를 추진하고 하반기에도 추가 등재 품 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 이다. ‘맛의 방주’등재는 6월중 지역 위원회(남양주시 슬로푸드 문화원) 에 신청하면 슬로푸드문화원 한국 생물다양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제슬로푸드 생명다양성재단‘맛 의 방주’후보 목록에 등록하게 되 고, 등록 후에는 동 재단에서 공개 검증 절차를 거쳐 등재 여부를 결 정하게 된다. 슬로푸드 국제본부 슬로푸드생 명다양성재단이 인증하는‘맛의 방주’는 이탈리아 브라에 본부를 두고 150여개 나라 10만여 회원과 1300여개 지부를 두고 활동하는 국제비영리기구다. 이 단체는 전 세계적으로 잊혀져 가는 음식의 맛을 재발견하고 멸종 위기에 놓인 종자나 음식 등을 찾 아 기록하고 목록을 만들어 세계인 의 관심과 소비를 이끌어 내기 위 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태안 자염, 장흥 돈차, 진주 앉은뱅이 밀, 울릉도 섬 말나리·칡소, 연산 오계 등 총 8종 이 등재돼 있다. 오미선 기자

남구청 사거리 앞 펠리체웨딩홀 부터 목화웨딩홀사이의 웨딩거리 중심으로 울산웨딩페어 거리박람 회가 2014년 5월 10~11일 양일간 개최된다.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 는 직접 드레스도 입어보고 메이크 업실에서 메이크업도 받아 볼 수 있는 데다 체험 리허설 촬영까지 할 수 있는 체험웨딩박람회라는 점 이 특징이다. 조립식 간이 설치대 가 아닌 매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입점 업체의 다양 한 이벤트는 물론 다양한 사은품 등 푸짐한 혜택으로 채워진다.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은 웨딩사 진, 드레스, 메이크업, 한복, 예물, 가전, 가구, 건강상담 등 웨딩 혼수 상품에서 신혼여행까지 웨딩과 혼

부산문화재단, 축제 대신 개최

수 트렌드를 이번 박람회에서 한눈 에 만나 볼 수 있다. 울산결혼 준비카페 결준비, 그 리고 울산웨딩플래너 웨딩갤러리 를 주축으로 윤정인웨딩, 더웨딩, 이즈웨딩, 더빈픽쳐스 등 유명 울 산 웨딩샵, 스튜디오, 스냅업체들 이 참가 하고 있으며, 한복은 울산 한복명가 윤경희한복, 경희궁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만금당, 라 비에벨, 까사엘로 등 유명 울산예 물 브랜드도 한자리에서 볼 수 있 다. 그 밖의 울산의 컨벤션웨딩홀 들은 일일이 발품을 팔지 않더라도 웨딩갤러리에서 한눈에 무료로 비 교분석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결혼 준비 중 빠질 수 없는 신혼 여행의 길잡이가 될 울산포인트클 럽투어 등 울산 여행사들이 참가 할 예정이다. 2014년 하반기에 유행할 새로운 웨딩사진과 웨딩드레스 동 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거리 축제 의 일환으로서 주목 받고 있다.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2일 오 후 1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 에서 조선통신사학회 주관으 로‘조선통신사 국제학술심포 지엄’ 을 개최한다. 재단은 세월호 침몰사고에 따른 탑승객들의 무사귀환과 희생자에 대한 국민적 애도 분 위기에 동참하고자 매년 개최 해오던 조선통신사 축제를 취 소하고, 조선통신사의 역사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일 공동 추진과 관련한 학술행사 인 심포지엄만 예정대로 진행 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부산 시민이 주축이 돼 왕성한 활동 을 벌이고 있는 초량왜관연구 회 최차호 회장이 왜학역관 현 덕윤을, 히로시마대학에서 조 선통신사연구회를 이끌고 있 는 도다 츠네카즈 교수가 세토

김은솔 기자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성과 점검

대구시향‘제403회 정기연주회’무대에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추진협의회 개최 울산시는 1일 오후 3시 시청 구관 상황실에서 박성환 시장 권한 대행 주재로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마스터플랜 관련, 시군 추진협 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추진협의회는 2011년부터 추진한 영남알프스 10대 선도사 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2014년 중점추진사업을 제시해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마스터플랜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서 열린다. 시와 울주군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영남알프스 마스터플랜 1단계 사업으로 10대 선도사업, 22개 세부사업을 선정, 추진했다. 1단계 사업을 통해 하늘억새길, 둘레길, 석남사 숲속 보행로를 조성하고 간월재 휴게소를 건립해 자연중심의 탐방공간을 마련 했다. 관광편의 및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대중교통 체계를 확충 하고 관광안내표지판을 정비했다. 억새대축제 및 2013년도 Banff산악영화제 World Tour를 열고 영 남알프스를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벌여왔다. 이 때문에 영남알프스 방문객수는 2010년 200만명에서 2013년 250만명으로 증가했다. 시군 추진협의회는 영남알프스 10대 선도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방문객 ���류시간 연장, 민간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키로 했다. 올해 2015년 UNWTO 국제산악관광회의 개최 준비, 신불산로프 웨이 사업 추진, 복합웰컴센터·인공암벽장·작수천수변야영장 준공 과 영남알프스 일원 산림생태억새복원을 역점사업으로 시행할 방 침이다. 시는 하계절 개장하는 작수천수변야영장과 10월 펼쳐지는 억새 대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고 안전대책을 최우선 세 우기로 했다. 박수영 기자

조선통신사 국제학술심포지엄

16일 오후 대구시민회관 그랜드콘서트홀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 향)의 제40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대구시민회관 그랜드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대구시향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 자인 줄리안 코바체프의 두번째 무 대인 이번 공연에는 세월호 침몰

사건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와 애도 의 마음을 담았다. 첫 무대는‘애도의 노래’ 라고 불 리는 브람스의‘비가, Op 82’ 를연 주해 관객들의 마음의 상처와 슬픔 을 보듬고 위로한다. 이 곡의 연주 를 위해 60여 명의 대구시립합창

단이 무대에 함께 올라 장엄하면서 도 숙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연주 하는 멘델스존의‘피아노 협주곡 제1번, Op.25’과 프로코피예프의 ‘교향곡 제5번, Op. 100’ 이 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해 추모 분위기 속에 서 아름답고 처연한 선율을 관객들 에게 들려준다.

우치 지역을 중심으로 중·근세 조선과 일본의 교류를 재조명 한다. 특히 소장학자인 정은지 교수(일본 현립히로시마대학) 는 그동안 연구가 활발히 진행 되지 않았던 조선통신사의 복 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3시 50분부터 진 행되는 3부에서는 조선통신사 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 재를 위한 일본 측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일본 조선통 신사연고지연락협의회 아비루 마사오미 사무국장의 기조강 연과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국제문화교류팀 박승환 팀 장은“이번 심포지엄을 바탕으 로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 한·일 공동 추진을 위 한 교류와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미진 기자

줄리안 코바체프는“여객선 침 몰 참사로 대한민국이 깊은 슬픔에 잠긴 지금, 음악으로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슬픈 마음을 위로해드리 고자 공연을 마련했다” 며“슬픔을 정리하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는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 지만 이번 연주가 조금이나마 위안 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대구시향 제403회 정기연주회 는 초등학생(8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 은 대구시향(250-1475)으로 문의 김민지 기자 할 수 있다.


영남권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2014년 5월 2일 금요일

의령 호암 이병철 생가 3개월간 개방 중단 보수공사로 5월 12일~8월 31일까지 혈이 맺혀 있어‘명당 중의 명당’評 경남 의령군 정곡면의 호암 이병 철 생가가 보수공사로 오는 12일 부터 8월31일까지 3개월간 개방이 중단된다. 보수공사는 생가의 안전점검과 배수관 및 굵은 모래 배선 교체, 화 재감시 시설보수, 건물도배와 조경 공사 등 보수공사를 거쳐 오는 9월 다시 문을 연다. 호암 생가는 삼성그룹의 창업자 이자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을 이끈 대표적 기업가인 이병철 선생이 태 어난 집이다. 1851년 호암의 조부 가 대지 면적 1907㎡에 전통 한옥 양식으로 손수 지었으며 호암은 유

부산시, 고용우수기업 25곳 확정

년시절과 결혼, 분가 전까지의 시 절을 이 집에서 보냈다. 일자형 평면 형태로 지어진 생가 는 남서향의 평평한 땅 위에 자리 잡고 있으며 그동안 몇 차례의 증· 개축을 거쳐 현재는 안채와 사랑 채, 대문채, 광으로 구성돼 있다. 풍수지리에 의하면 이 집은 곡식 을 쌓아놓은 것 같은 노적봉 형상 을 한 주변 산의 기가 산자락의 끝 에 있는 생가터에 혈이 맺혀 있어 명당 중의 명당으로 꼽힌다. 지난 2007년 11월 개방돼 연간 10만여 명의 외래객이 찾고 있다. 한송이 기자

진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 본격 운영

지역안테나  부산광역시 동명대, 3일 전국 고교생 디자인·미술실기대회 동명대는 오는 3일 오전 9시부터 대학 건축디자인관에서 제14회 전 국고교생 디자인·미술 실기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고교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날 대회는 사고의 전환, 기초디자인, 발상과 표현, 상황 표현, 칸 만화, 수채화(풍경, 정물), 소묘(석고) 등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대상에게는 1년간 등록금(입학금 포함) 전액을 면제해 주는 등 수상 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경북 의성군 농촌형 교통모델‘행복택시’운행 경북 의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촌형 교통모델 공 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의성군은 교통모델 효율성 및 의료·복지사업과의 연계 방안 등에서 타 시·군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원되는 국비 1억원은 버스 미운행 마을 에‘행복택시’ 를 운행해 주민의 이동권을 확대 보장하게 된다. 행복택시 운행대상 지역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렵거나 승강장 이 비교적 먼거리에 있는 14개면 36개 마을로 운송수요가 집중되는 장날 등을 고려해 월8회 가량 운행할 계획이다.

공모 통해 심의 의결 거쳐 선정

 울산광역시

고용우수기업 인증 유효기간 3년

제12회 박물관 놀이교실‘개최

부산시는 민간기업의 고용 확대 및 일자리 창출을 확산시 키기 위해 올해 고용우수기업 25곳을 최종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 고용우수기업들은 부 산경제진흥원은 지난 2월 14일 부터 3월 6일까지 공모를 통해 신청된 총 59개 기업을 대상으 로 지난달 평가위원회와 기업 애로해소대책위원회 심의·의 결을 거쳐 선정됐다. 인증 기업에는 인증서 수여 와 함께 △작업환경개선비 및 맞춤형 마케팅비 지원 △중소 기업자금 금리 및 이차보전 우 대 △신용보증수수료 인하 △지 방세 세무조사 유예 △해외시 장 개척 및 박람회 참가 우선지 원 △신규 취득한 사업용 부동 산에 대한 지방세 감면 등의 인 센티브가 주어진다. 부산시 관계자는“고용우수 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들이 민 간부분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사회적 동참 분위기 확산에 기 여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5년째 시행되는 고용 우수기업 인증제는 첫해인 2010

년 20곳을 비롯해 2011년 27곳, 2012년 25곳, 지난해 25곳 등 총 97곳을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증 했다. 이들 고용우수기업의 인 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한편 올해 고용우수기업으 로 선정된 업체는 △하이록코 리아㈜(대표 문영훈) △㈜성우 하이텍(김태일) △대한제강㈜ (오치훈) △㈜강남(안영태) △㈜ 대우제약(지현석) △㈜파나시 아(이수태) △터보파워텍㈜(정 형호) △㈜퓨트로닉(고진호) △ 삼원액트㈜(배광호) △새한검 사기술㈜(이병희) △리더스손 해사정㈜(하준양) △흥진사업 ㈜(김종수) △㈜에이로(채경록) △㈜마이텍(박말용) △㈜신흥 정기(이종원) △㈜화신볼트산 업(정순원) △㈜일광엔지니어 링(이신호) △금강물류(주)(박부 택) △㈜보명금속(홍수식) △㈜ 썬텍엔지니어링(손창식) △㈜ 호두(이해룡) △그로발스타로 지스틱스(주)(진병수) △㈜부흥 (윤효성) △㈜블루싸이언스(박 청용) △㈜삼영피팅(공영상) 등 이다. 변혜선 기자

울산박물관(관장 김우림)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울산박물관 2층 체 험실에서‘제12회 박물관 놀이교실’ 을 개최한다. 이번 박물관 놀이교실은‘포니와 떠나는 울산산업 여행’ 을 주제로 울산의 자동차 산업에 대한 내용과 레고를 활용해 자동차 도시를 만드 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1일부터 7일까지 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http://museum. ulsan.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은 1~3학년 3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박물관 놀이교실은 어린이들에게 울산의 역 사, 문화 그리고 산업에 대한 전시 관람과 체험학습을 통해 우리 지역 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많 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

 울산광역시 울산상인연합회-롯데백화점 가정의 달 바자회 중앙유등시장고객쉼터의 모습.

전통시장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편의 제공 경남 진주시는 1일부터 전통시 장을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휴식공 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고객 쉼터’ 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중앙유등시 장의 중심에 위치한 고객쉼터는 카 페테리아, 어린이놀이방, 수유실 등 고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편의 시설을 마련했다.

제주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동복리 선정 3여년간 입지 타당조사… 시설 계획 추진‘탄력’

제주특별자치도는 신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가 주민찬반 투표에 의해 제 주시 구좌읍 동복리 산 56번지 일원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동복리에 들어설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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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신규 폐기물처리시설 입 지가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산 56 번지 일원으로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동복리(이장 정동면) 주민들이 지난 달 29일 폐 기물처리시설 유치 여부를 결정키 위한 주민 임시총회를 열고 주민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69.8% 찬 성을 함에 따라 입지유치를 최종 결정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1년 2월 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타당성 용역을 시작 으로 3년 여간 입지선정 절차를 추 진하면서 주민반대로 추진 난항을 겪던 신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선 정이 일단락 돼 시설계획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신규 폐기물처리시설은 광역소 각장은 3500억을 들여 하루 500t 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 등 매립장 20만㎡ 규모로, 과학적인 시스템 과 선진기술이 반영된 악취를 저 감하는 친환경적인 시설로 2018년 가동을 목료로 추진된다. 이번 입지가 선정된 동복리에는 모두 550억이 인센티브로 지원돼 마을발전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제주도 신규폐기물처리시설은 2012년 8월‘폐기물처리시설 확충 입지선정 계획 결정공고’에 이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이 잠시나 마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중앙유등시 장 상인회에서 운영·관리한다. 시는 주차장 조성 등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상인대학 운영, 온누리 상품권 판매 등을 통하여 전통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환 경개선 및 상인조직 역량강화에 힘

지난해 7월 입지선정위원회에서 동복 2곳과 제주시 봉개동 2곳, 제 주시 교래리 1곳으로 장소를 압축 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나 주민 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혀 왔다. 현재의 제주시 봉개동 폐기물처 리시설은제주시 봉개동 20만3320 ㎡에 소각장과 재활용센터, 음식물 처리장 등이 들어서 있다. 조성 당 시 지역주민들과 2016년 이설을 약속 했지만 현재 포화상태로, 지 역주민들의 이설요구가 강력하게 제기되면서 도내 최대 민원이 되고 정윤지 기자 있다.

농협-제주 감귤 협의회 감귤 브랜드명 제정 추진 농협제주지역본부 (본부장 강덕 재·제주농협)와 제주감귤연합회 (회장 강희철 서귀포농협 조합장) 는 감귤 통합마케팅 추진력을 강화 하기 위해 감귤 대표(통합) 브랜드 명을 제정할 계획이다. 제주농협은 소비자 식별 및 접 근이 용이하고 제주감귤의 상징성 을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명 제정 과 관련, 각계의 의견 수렴 및 전문 성을 보완하기 위해 제주도·농업 기술원·감귤시험장·농업인단체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 농·감협 책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명 제정 실무위원회를 구성, 30일 실무위

써 왔다. 진주중앙유등시장은 2011년 ‘문화관광형 육성 시장’ 으로 선정 되어 기본시설기반 구축 및 상인의 식개혁을 통하여 획기적인 변화를 거듭해 왔다. 이번 고객쉼터 개장으로 여유와 정이 넘치는 진주의 대표적인 전통 시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주희 기자

원회 1차 회의를 가졌다. 제주농협은 실무위원회를 통해 기존 사용 브랜드 또는 새로운 명 칭을 제정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와 함께 체계적인 추진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덕재 본부장은“실무 협의회에서 제안·추천된 브랜드명 에 대하여는 판매처 관계자·소비 자·계통조직 농가 등 이해 관계자 를 대상으로 호감도 조사를 실시하 고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제 주감귤연합회 심의를 통해 확정할 것” 이라고 했다. 제주농협은 대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창출시키기 위 해 포장상자 디자인·로고 등은 전문 기관에 의뢰해 개발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농협은 지난 2월 대표 브랜드 활용도를 측정하기 위해 가 락시장 등 공영도매시장 경매사· 중·도매인을 대상으로 대표 브랜 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공영도매시장에서는 통합 브랜 드로 출하시 외관상 식별이 쉽지않 고 각 중·도매인별로 자체 노하우 및 영업력이 있다. 그러나 자칫 통합 브랜드 출하가 감귤 상품을 단일화 시켜 판매시 차별화가 안돼 판매 위축 우려 의 견도 있다. 제주농협은 감귤 통합 브랜드에 대한 의견이 양분되는 현실을 감안 해 인지도 제고 방안에 대해서도 진유현 기자 검토할 방침이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점장 김성수)과 울산상인연합회(회장 이창경)는 2일부터 11일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토·일 8시 30분 까지 연장)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기금 마련‘가정의 달 바자’ 를 연다. 이 행사는 롯데백화점이 추진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 전 프로그램의 하나로, 3월에 이어 두 번째다. 가정의 달 바자엔 울산 전역 11개 전통시장, 27개 점포가 참여한다. 세월호 충격에 따른 외출 자제와 소비를 자제하는 분위기가 겹쳐 모 처럼 살아난 경기회복 불씨가 꺼질까 우려하는 목소리를 반영해 바자 개최 시기를 앞당겼다. 바자 수익금 중 일부(200만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돕기 성금으로 기탁된다. 품목으론 중구 상인연합회가 꽃 모종·이불·고추장·청국장 등이, 남 구상인연합회는 열무김치·총각김치·모젓·손두부·전복·멍게·꼬막·수제 찹살떡·곰국·떡·족발·팥죽 등 밑반찬과 먹거리류이다. 북구상인연합회는 손두부·빈대떡을 내놓는다. 울산점은 판매부스, 판매대 등 행���에 필요한 시설과 참여 상인들에 게 중식을 제공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산 경주마 수출목장 2곳 육성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경주마의 수급안정을 위해 3억원을 투자 해 시범 수출목장 2곳을 육성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지난 2월 사업신청을 받은 결과 3개 농가와 법인에서 사업이 신청됨에 따라 서류심사 및 입지여건과 사업추진 의지 등 현장 조사를 거쳐 2곳을 대상자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중이다. 도는 이 두 업체에 마사·실내외 마장·자동보행기·원형마장 조성을 지원하고 이 사업체들의 경주마 수출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 적인 사후관리를 할 방침이다. 국내 더러브렛 경주마 사육은 지난해 12월 현재 192농가에서 6,027 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과천과 부산 경마장에서 활약중인 경주용 말의 80%가 제주에서 생산 공급된 말들이다.

 경남 진주시 경상대‘장학금 되돌려주기 운동’6억원 돌파 국립 경상대학교(GNU·총장 권순기)와 총동문회(회장 정판준)는‘장 학금 되돌려주기 운동’9개월만에 6억원(약정 기준)을 돌파했다고 30 일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운동에 4월 말 현재 모두 690명이 6억831만원을 약정했다. 4월 말 현재까지 참여한 인원은 모두 690명이다. 이 가운데 경상대 학교 교직원은 194명, 동문회 등 단체 참여자는 444명, 일반 동문은 38 명, 기타 1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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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2014년 5월 2일 금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포천 허브아일랜드 라벤더 힐링 체험전

지역 안테나 ◈ 경기 구리시

6월30일까지 체험거리 가득 살균효과·방부작용 등 효능

하남‚ 대형마트 둘째·넷째주 의무휴업 시행 대규모점포인 이마트 경 기 하남점과 홈플러스 하남 점 등이 12일부터 한달에 두번 의무적으로 휴업한다. 1일 하남시에 따르면 건 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근로 자의 건강권 보호 및 대규 모점포등과 중소유통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대규모 및 준대규모점포에 대한 영업 제한을 한다고 밝혔다. 영업시간은 오전 0시부 터 오전 10시까지로 영업이 제한된다. 또 대규모점포인 이마트와 홈플러스, GS슈 퍼마켓(2개소) 등 4개소는 매월 둘째·넷째주 수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준대규모점 포인 롯데슈퍼 하남 창우점 에 대해서는 매월 둘째·넷 째주 일요일을 의무휴업일 로 지정했다. 시 관계자는 “위 사항을 위반할 경우 유통산업발전 법에 따라 위반 횟수에 따 라 최소 1000만원에서 1억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방 침”이라고 말했다. 이가연 기자

경기도 포천의 허브아일랜드는 오는 4일부터 6월30일까지 ‘라벤더 힐링체험전’을 연다고 지난 1일 밝 혔다. 라벤더힐링 체험전은 9917㎡의 허브아일랜드 산속정원에서 5000 그루의 보랏빛 라벤더를 구경하며 다양한 체험과 산책을 즐길수 있도 록 꾸며졌다. 또 라벤더를 직접 수확해 라벤 더 꽃다발 만들기, 베게 만들기, 비 누 만들기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 을 하고 라벤더 밭 속에 마련한 아 름다운 ‘라벤더캐슬’에서는 사랑의 언약식, 가족사진 촬영 등 아름다 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라벤더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얻 어갈 수 있는 허브미니강의도 들어 볼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 족나들이로도 더할 나위가 없다. 라벤더 족욕체험, 라벤더 화분심 기, 라벤더 그림그리기, 감사엽서 쓰기 등 여러가지 체험거리도 가득 하다. 허브아일랜드 관계자는 “라벤더 는 허브의 일종으로 사자나 호랑이 가 향기를 맡게 되면 순해진다고 할 정도로 진정효과가 크며 살균소 독, 방부작용이 있어 1차 대전때는 부상병의 치료에 이용되었다”고 말했다. 라벤더힐링체험전의 정보는 홈 페이지(www.herbisland.co.kr)나 전 화(1644-1997 / 031-535-6494)로 문의가 가능하다.

방사선에 대한 위험 없어 경기도의료원은 1일부터 포천병 원에서 구강 유해미생물검사를 임 산부들에게 무료 서비스한다. 이번 서비스는 도 의료원과 (주) 싸이토젠이 지난 2월 체결한 '경기 권역 치주질환 예방을 위한 공공의 료사업 공동협력 협약'에 따른 것

경기 구리시는 도내 겨울철 강설 대처상황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겨울철 제설대책기간인 2013년 12월1일부터 2014년 3월15일까지 제설 대처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 했다. 평가 항목은 제설대책 사전대비, 제설대책 이행 및 실적, 제설 지원 체계구축 등이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선진화 장비 도입을 위해 시·군 및 생산업체를 방문해 실정에 맞는 장비 및 도입 기준을 마련해 도로제설 선진화 장 비(습염식 제설시스템)를 설치 운영해 예산절감 및 환경오염 개선에 기여했다. 또 각 동에 경량형 다목적 제설기를 구입하고 지원해 골목길 및 이 면도로에 대한 인력 의존 방식의 비효율적인 제설방식을 개선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제설작업의 효율적 운영 및 시민의 안전한 보 행을 위해 민간위탁 적극추진 등 제설방식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 혔다.

◈ 경기 양평군

이지우 기자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경복대 ‘창업동아리 KICK OFF 대회’

경복대학교가 재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노력들을 쏟 고 있다. 경복대 기업가정신창업센터(센 터장 박주현 교수)는 최근 문화관 그랜드홀에서 한국벤처기업협회, 교내 창업동아리연합회와 공동으 로 ‘창업동아리 KICK OFF 대회’를 개최했다. 경복대 KB TOURISM 등 9개 창

업동아리 학생 100명 등 300여 명이 참석한 행 사에서 ‘김치버 스’로 유명한 청 년기업가 류시 형 대표가 ‘400 일간 김치버스 와 함께한 기업 가정신’을 주제 로 YES리더기업가정신 창업특강 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경복대 기업가정신창업센터는 앞으로 창업교육 프로그램 개발, 창업체험(창업동아리, 창업체험, 창업캠프) 활동, 창업보육사업 등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을 전개해 나 갈 방침이다. 김을동 기자

경기도의료원 임산부에 방사능 위험 없는 잇몸병 무료 검사 치주질환 예방 위한 체결

겨울철 강설 대처상황 평가 ‘우수기관’

이다. 이에 따라 도내 거주하는 임 산부는 포천병원 산부인과를 방문 하면 구강 내 유해미생물 존재 여 부, 종과 양을 판독할 수 있는 유전 자 검사를 1차례 받을 수 있다. 검사는 유전자 증폭 정량(Realtime PCR) 분석법을 이용한 유전자 분석 방법이 적용돼 방사선에 대한 위험이 없다. 도의료원은 앞으로 산하 모든 병 원에서 임산부 구강 유해미생물검

사를 지원하도록 사업을 확대할 계 획이다. 도의료원 관계자는 "태아 건강을 걱정해 잇몸병 치료를 늦추 는 임산부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 라고 말했다. 도의료원에 따르면 임산부의 60~70% 정도가 치주질환을 앓고 있으며 있으며, 원인균이 조산과 저체중아 출산, 당뇨, 폐렴 발생률 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한울 기자

쓰레기 더미서 산 할머니 사연은? 복지사각지대 속에 가려진채 수년 방치 서울 영등포구에서 주민 신 고를 통해 쓰레기 더미 속에 살 고 있던 할머니가 발견된 사연 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1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4월 신길동 주민으 로부터 쓰레기 더미에서 살고 있는 할머니가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에 관할 구역 직원이 직접 방문한 할머니의 집에는 옷, 이 불, 신문, 생활용품 등으로 가 득 차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할 머니의 방은 5평 남짓했다. 각 종 쓰레기로 인한 고약한 냄새 도 나는 상태였다. 영등포구는 할머니를 위해 청소과 기동대 직원, 목사, 자 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집 안의 쓰레기들을 치웠다. 그 양은 무 려 4.5t 수준이었다. 이어 그간 비위생적인 환경 에서 생활한 할머니의 건강 상 태를 파악하기 위해 병원 진단 과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에 상담 의뢰를 했다. 현재 할 머니는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 고 있다고 영등포구는 전했다.

영등포구는 '송파구 세 모녀 자살사건'을 계기로 지난 3, 4 월 복지 사각지대 특별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쓰레기 더 미 할머니 외에 소외계층 1041 가구를 발굴했다. 그 결과 기초수급자 182가 구, 긴급복지지원 272가구, 서 울형기초수급자 22가구 등이 신규 복지 대상자에 올랐다. 이 중 530가구에 대해서는 쌀, 라 면, 성금 등을 민간 자원을 통 한 후원도 마쳤다. 영등포구는 이웃, 통·반장 등 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관련 책 자를 제공하는 등 찾아가는 복 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우리 이 웃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도록 먼저 손을 내밀어주고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도 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맞춤 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 라고 말했다. 박지호 기자

경기 양평군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3년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 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돼 상사업비 6000여 만원을 받게 됐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는 경기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법인세무조사 등 세정운영 전반에 걸쳐 평가 가 이뤄졌으며 양평군은 평가항목 대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군은 그동안 특별징수를 통해 고질 고액체납자에 대한 공매처 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행정처분과 세원 발굴, 책임 징수 제 등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양평군은 지난 2월 체납정리, 체납처분, 우수사례 등 지방세 체납분야를 평가하는 2014년 지방세 체납정리 평가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응회 세무과장은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적극적인 소통과 체계적인 세원관리로 안정적인 세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 용산구

저소득층에 생활안정자금 저리로 융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16일까지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 정자금 융자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주민소득지원자금은 가구당 3000만원 이하, 생활안정자금은 가구 당 1500만원 이하를 지원받을 수 있다. 주민소득지원자금의 융자대상은 △소득자금지원으로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가구 △고소득·고부가가치 소득원을 개발해 소득증대 를 이룩할 수 있는 가구 △1지역 1명품으로 지정된 품목을 생산하는 가구 등이다. 생활안정자금은 △행상이나 소규모 점포와 이에 준하는 영세상행위를 위한 자금 △천재지변이나 기타 재난을 당한 자의 생계 자금 △무주택자에 대한 전세금 또는 입주보증금 중 일부 △직계비속 의 고등학교 이상의 학자금 등이다. 지원조건은 대부이율 연 3%에 2년 거치 후 2년 균분상황으로, 은행 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능력(부동산 또는 신용보증서)이 있어야 한다. 기본 구비서류는 대부신청서, 사업계획서, 은행 상담확인서이며, 주민소득지원자금의 경우는 사업자등록증 또는 점포의 임대차계약 서를, 생활안정자금은 용도에 따라 전월세계약서, 학교장추천서 등을 별로도 제출해야 한다.


수도권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서울시‚ 전기자동차 이용률 높이기 인프라 구축 세금혜택·충전시설·설치지원 등 지원… 상용 서비스 실시 서울시가 친환경 전기자동차 급 속충전기 설치 확대, 제도개선 등 민간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현재 서울시에는 전기차 보급이 공공부문에만 한정돼 있는 실정이 다. 공공기관 60대, 전기차셰어링 을 포함한 자동차 대여업자 510대, 사회복지법인 20대 등이다. 하지만 기아 레이, 쉐보레 스파 크, SM3 Z.E, BMW i3, 닛산 리프 등 의 전기차가 꾸준히 출시 및 이용 되고 있으며 세금혜택과 충전시설 설치지원 등의 지원이 병행돼 이용 률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 다. 이에 서울시는 전기차 사용에 필 수요소인 급속충전기를 기존 38기 에서 46기로 확충했다. 새로 설치 된 8기는 공영주차장 및 대형마트 등에 설치됐다. 이달 중에는 상용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급속충전기는 전기차 구매 시 지 급되는 완속충전기(개인용)보다 충전시간이 9배나 빠르다. 게다가 충전으로 인한 전기요금비용도 부 과되지 않는다.

전기차 쉐어링 씨티카!.

외국인주민 서울통신원 본격 활동

인권 침해·언어소통 등 불편 해소

급속충전기로는 30분만 충전하 면 100㎞를 달릴 수 있다. 반면 완 속충전기는 약 4시간을 충전해야 130~150㎞를 주행할 수 있다. 서울시는 추후 해당기관 협의를 통해 대형마트를 비롯 접근성과 가 시성이 좋은 주요거점에 급속충전 기 설치를 늘릴 계획이다. 이어 앞서 출시된 기아 레이, 쏘 울 전기자동차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된 급속충전기 38기 중 26기 를 이달 말까지 SM3 Z.E도 충전할 수 있도록 개조한다. 자동차 브랜드마다 충전방식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급속충전기의 호환성을 높여 이용자 불편이 없도 록 한다는 취지이다. 또 시민들이 급속충전기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46기 모두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한다. 전기차 충 전을 처음하는 시민을 위한 사용설 명서도 새로 부착할 예정이다. 급속충전기 위치는 환경공단의 '전기차 충전인프라 정보시스템 (http://evcis.or.kr)'에서 쉽게 파악 할 수 있다. 현재 전기차 이용자에게는 남 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100% 면제, 수도권 공용주차장 이용료

외국인주민 서울통신원.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해 관련 정책을 홍보하고 통·번역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외국인주민 서울통신원이 오 늘 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한다. 현재 서울통신원은 한국어 에 능통한 외국인주민 10명으 로 구성됐다. 영어·일본어·중국 어·베트남어·몽골어·러시아어· 우즈벡어 등 총 7개 언어를 구 사할 수 있다. 이들은 현재 서울 거주 중인 40만 여 명의 외국인주민을 대 상으로 각 나라의 커뮤니티 활 동 등을 취재해 e-뉴스레터로 다문화 관련 소식을 제공한다. 또 병원, 보건소 및 관공서 등을 이용할 경우 동행 및 통

번역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최소 하루 전에만 신 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신청 은 서울글로벌센터 홈페이지 (http://global.seoul.go.kr)나 전 화(02-2075-4180), 이메일 (hotline@seoul.go.kr)로 신청하 면 된다. 윤희천 서울시 외국인다문화 담당관은 "외국인주민 서울통 신원은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주민이 의사전달 과정에서 발 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언어소 통 등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 다"며 "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 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 가평군은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합동분양소를 1일 부터 가평군청 기록관 1층 로비에 설치 운영한다. 이른 아침 분향소 개소에 맞춰 김성기 군수는 군청 간부와 함께 조문했으며 군민들의 조문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참배를 마친 김 군수는 "이러한 비극적인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관련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훈련을 병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 조하고 "이번 사고는 이런 사고를

'아리수 수질검사 신청하세요'.

오는 5월부터 서울의 수돗물 ' 아리수'의 생산·관리 과정을 시민 1100명이 현장에서 직접 평가한다. 서울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수돗 물 시민평가단'을 공개 모집한 다 음 5~6월에 사전교육, 7~11월까 지 현장점검 및 평가를 실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경인여대‚ 세월호 성금 모금·노란리본달기 물결

이한울 기자

가평‚ 세월호 희생자 추모 합동분향소 설치 미연에 방지, 대비할 수 있도록 모 든 공직자에게 숙제를 던져준 계기 가 됐다"고 말했다. 조문은 오전 10시부터 8시까지 분향할 수 있으며 경기도 안산지역 합동 영결식이 있는 날까지 휴무없 이 운영될 예정이다. 군청 간부공무원과 직원들은 교대로 분향소를 지키며 상주를 자처해 조문객을 맞고 있으며 관 내 자원봉사자들이 참배 분향을 돕고 있다. 박지호 기자

유주상군, 서울시 어린이상 대상

50% 감면, 전기차 구매시 차종에 따라 개별소비세·취득세 할인 등 최대 420만원의 세제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시는 이미 제공되고 있는 혜 택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전기차 이용률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 한 제도개선도 추진한다. 대형마트 등 대형건축물에 급속 충전기 설치 시 교통유발부담금 및 환경개선부담금을 감면하고 민간 에서도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이다. 이밖에 전기차 이용시민이 일반 주택 또는 아파트 등에서 일반 전 원을 이용해 차량을 충전하더라도 누진세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전에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강희은 서울시 친환경교통과장 은 "그동안 공공기관 위주로 보급 됐던 전기차를 서울시내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날을 최대한 앞당기 도록 노력하겠다"며 "관련 인프라 확충·정비는 물론 제도개선 등을 통해 탄소배출이 없는 친환경 전기 차가 불편없이 달릴 수 있는 기반 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가연 기자

아리수 생산·관리과정‚ 시민 직접 평가 평가마친뒤 개선방향 서울시에 제안

경인여자대학교 총학생 회는 진도 세월호 여객선 침몰참사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의 슬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22∼30일 본관 에 모금함을 비치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모금활 동을 진행했다고 지난1일 밝혔다. 또 정문에 희망의 글귀를 적은 '노란리본'을 매달고 본관에 소원나무를 설치하 는 등 희망과 추모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노란리본에는 "기적처럼 태어났으니 제발 기적처럼 살아 돌아오라" "보고싶다" " 간절한 바람은 이뤄진다" " 거기서 빨리 나와" 등 다양 한 사연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슬기 총학생회장은 "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실종 자의 무사귀환을 위해 성금 모금과 추모행사를 하게 되 었다"며 "모금된 성금 400 만원을 학생대표단과 함께 조문 후 전달할 예정"이라 고 말했다. 김충성 기자

평가단은 학교·공원·공공기관에 설치된 아리수 음수대 총 1만7920 대와 아파트 및 일반건물 물탱크 2000여 대의 청결상태 등을 중점 적으로 점검하고 평가한다. 평가자료는 관련 부서로 전달되 고 각 부서는 지적된 부분에 대한 조치를 취한다. 이후 조치가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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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일 금요일

장애에 대한 꾸준한 노력과 끈기 보여 '할머니, 누나와 함께 어렵게 살고있는 연세대 재활학교 유 주상(10)군. 유군은 뇌동맥이 협착되거나 폐색돼 발병하는 모야모야병과 마비로 인해 언 어기능에도 장애를 갖고 있는 학생이다. 그럼에도 도움을 필요로 하 는 친구의 교과서를 준비하고 휠체어를 밀어주는 등 주변의 어려움을 먼저 살피며 선행을 베풀고 있다. 또 급작스레 찾아 온 장애에 대해 꾸준한 노력과 끈기를 보이며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서울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선정한 시민상 어린이 및 청소년부문(어린이·소년·청년 상) 수상자 112명을 지난 1일 발표했다. 대상의 영예는 어린이상 부 문의 유 군을 비롯해 분야별로 총 3명에 돌아갔다. 유 군은 어린나이에 맞닥뜨 린 장애라는 벽과 마주하면서 도 학업성적이 우수하며 자신 의 꿈을 위해 현실을 극복하는

과정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 군은 초등학교 시절 아버 지를 여의고 생계유지를 위해 바쁜 어머니를 대신해 청각장 애 3급인 형을 돌보며 병원 진 료와 학교생활을 돕는 등의 역 할을 했다. 그 결과 형은 현재 장애인고 용공단에서 응용기계 분야 설 계를 배우며 기능대회를 준비 하고 있는 상태이다. 청년상 대상에는 연세대 2학 년 육주환 씨가 선정됐다. 육 씨는 '통풍구멍이 있는 실내화', '자전거용 통풍 신발' 등 발명특허 출원을 했고 창업 을 통한 도전과 재능으로 번 재산의 일부를 사회에 기여하 고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우리 사 회에 귀감이 되는 좋은 활동을 한 어린이와 청소년 등을 지속 적으로 발굴 시상함으로써 청 소년들의 좋은 생각과 활동을 넓혀 나가는 분위기 조성에 앞 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충성 기자

수유사거리 교통섬 태극기 광장 조성

로 이뤄졌는지 평가단이 재점검하 는 방식이다. 평가단은 강북과 강 남 2개로 나뉘어 각각 4개 수도사 업소 지역을 맡게 된다. 강북지역 평가단은 550여 명으 로 중부·서부·동부·북부수도사업 소 등 4개 수도사업소 지역을 관할 하고 강남평가단 580여 명은 강서· 남부·강남·강동수도사업소 등을 담당한다. 5개월 동안의 평가를 마친 뒤 오 는 12월 심포지엄을 열고 활동내 용과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상수 도 정책에 대한 개선방향 등을 서 울시에 제안한다. 남원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장은 "지난해 평가단에 참여한 시 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인식이 크 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 으로도 상수도 정책과 사업을 시민 들이 직접 평가토록 생산·공급·서 비스 과정을 공개하고 평가 결과와 제안을 받아들여 아리수에 대한 신 뢰도와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재 등록된 태극기 역사·변천과정 한눈에 서울 강북구는 애국심의 표상, 태극기의 역사와 뜻이 담긴 '태극 기 광장'을 수유사거리 교통섬에 조성했다고 지난1일 밝혔다. '태극기 광장'은 총 800㎡ 규모 로, 정중앙에는 나라사랑의 마음을 상징하는 높이 25m의 대형태극기 게양대 1개를, 광장 둘레에는 13개 행정동을 상징하는 높이 6m 소형 태극기 게양대 13개가 설치됐다. 광장 내부에는 '한국 광복군 서 명문 태극기' 등 문화재에 등록된 태극기 10점을 시대별로 전시하고

그 유래를 설명한 알림가벽을 설치 해 태극기의 내력과 역사·변천과정 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구는 광장 내 알림벽을 통해 태 극기 광장이 상징의 공간을 넘어 주민·학생·방문객 등 모두를 위한 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태극기의 변천과 정은 물론 주민들과 함께하는 태극 기 모습을 통해 태극기의 어제와 오늘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 단순히 게양공간이 아닌 주민들의 나라사랑의 마음이 담긴 이야기 공 간으로 가꿔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우 기자

김을동 기자

조그만 주먹으로 백령도 가른다 ‘얍!’ 해병대 흑룡부대‚ 방과후 학습 태권도지도 전통무예·예의범절 교육도 영어·수학 등 학습지원 호응 “태권! 얍!” 해병 사범님의 구령 에 초등학생의 조그마한 주먹이 백 령도를 가른다. 육지와 달리 섬 지역의 특성상 태권도장 하나 없는 백령도 하지 만 이곳의 학생들은 육지 친구들 보다 태권도 실력이 나날이 성장 하고 있다. 이유는 바로 귀신도 잡는다는 해 병대 사범이 직접 학생들에게 전통 무예를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해병대 흑룡부대는 오래 전부터 방과 후 학습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들의 태권도 수련을 지원하고 있으 며 올해 태권도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명노일 일병(23)은 공인 4단 의 유단자로 사회에서 태권도 사범 경력으로 학생들의 수련을 담당하 고 있다. 수송병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 는 명 일병은 서쪽 끝 최북단의 백 령도 학생들을 위해 전통무예는 물론 예의를 가르치는 것도 국민 에게 충성하는 해병이라고 생각

해 자신의 재능을 선뜻 기부하기 로 했다. 또 사회에서의 사범경력을 바탕 으로 태권도 기본품세는 물론 예의 와 인격도약에 공을 들이는 등 학 생들의 인성교육까지 맡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체계적이고 열정적인 명 일병의 노력에 학생들은 나날이 실 력이 향상되었고 사회성도 발달해 학교생활이 한층 밝아졌다는 평가 를 받고 있다. 단순히 태권도를 통해 신체적 능력만 기르는 것이 아니라는 명 일병은 “태권도 5대정신(예의, 염 치, 인내, 극기, 백절불굴)을 실천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해 병대가 이들의 성장과 미래를 보 장하고 있다는 점을 알았으면 한 다”고 해병대 사범으로서의 교육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해병대 흑룡부대는 교육 환경이 낙후된 도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경력의 대 원들을 통한 영어, 수학 등 학습지 원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김을동 기자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지원 50대 베이비부머 인생 재설계 돕기 서울 노원구는 50대 베이비 부머의 인생 재설계를 돕기 위 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건 립을 위해 설계 공모한 결과 ㈜ 관건축사사무소가 제출한 '제2 의 항해'를 선정했다고 지난 1 일 밝혔다. 구는 36억 원을 들여 노원로 30길 73(상계동) 구 청솔경로 당 부지에 지하1층, 지상 4층, 대지면적 496㎡, 연면적 1194 ㎡ 규모의 '인생이모작지원센 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이번 설계 공모에는 40개 업 체가 응모했으며 18개 업체에 서 설계작품을 제출했다. 구는 지난달 29일 교수 및 전 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회에서 ㈜관건축사사무소(대

표 윤상국)의 작품을 당선작으 로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당선작이 지 역 환경에 맞는 디자인을 가미 해 친근감을 주며 평면구성이 잘 됐고, 기능과 형태가 가장 창의적이며, 외부 및 내부공간 의 결합이 우수한 점을 높이 평 가했다. 또 녹색 건축물 건립 활성화 를 위하여 구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건축물 친환경설계 가이 드라인(Guideline)'에 맞춰 에너 지 절약형 건축물로 설계한 점 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구는 인생이모작지원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8월까지 마치고 9월 착공할 예정이다. 이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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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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