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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보수·진보 돌출발언 속출… 與野공세 속 입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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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럽의회선거 反EU 정당 돌풍…

제 50호

중부권 괴산 화양구곡 등 문화 통합 브랜드 필요

단기 4347년 (음력 4월 28일) 2014년 5월 27일 화요일

26일 오전 9시 2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지하 1층 CJ푸드빌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실내에서 구조된 구조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직원 등 5명 사망·36명 부상 식당 공사현장 용접 작업 중 인화물질에 옮겨 붙어 근로자 “가스밸브 제대로 확인 못한 거 같다” 진술 지하 2~3층 주차장에 사상자 더 있을 것으로 예상 26일 오전 9시1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 동구 고양종합터미널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지고 36명이 유독가스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대 원 1명도 구급과정에서 손가락 부상을 입 어 모두 36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망자가 1명 늘어난 것으로 발표됐지

만 심폐소생술로 생존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사망자 수는 직원 등 5명으로 화 재현장과 인근 병원에서 숨졌다. 사망자 는 지하 1층과 지상 2층 등에서 발견된 것 으로 파악됐다. 병원으로 후송된 36명은 일산병원과 일산백병원, 명지병원, 동국대병원 등으

국산 대잠어뢰 ‘홍상어’ 명중률 높여 방사청‚ 시험사격 3발 명중 품질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방위사업청은 국산 장거리 대잠(對潛) 유도미사일인 ‘홍상어’의 시험사격 결과 7일 2발에 이어 23일 전투탄 1발도 표적 에 명중했다고 26일 밝혔다. 당초 홍상어는 2009년 운용 시험 평가 에서 4발 중 3발을 명중시켜 전투용 적합 판정 기준(75%)을 충족해 2010년 50여발 이 양산돼 전력화했다. 그러나 2012년 7 월 해군이 동해상에서 실사격을 했으나 유실돼 리콜 됐다. 결국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기술 품질원, LIG넥스원 등 개발업체들이 2012 년 9월부터 이달 시험발사까지 2년 여간 7차례에 걸쳐 12발(실탄 5발, 연습탄 7발)

의 시험 사격을 하며 개선 작업을 벌였다. 그 결과가 이번 2차례에 걸친 시험사격에 서 모두 명중하는 성과로 나타난 것이다. 방사청에 따르면 홍상어는 문제가 발 견돼 리콜 된 이후 2013년 10월부터 지난 4월까지 종합적인 상세 기술 분석을 추가 로 벌였다. 입수 때 강한 충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일부 부품을 교체하고 전원 공 급 커넥터를 고정하는 등 개선·보완 작업 을 거쳤다. 방사청 관계자는 “품질개선 여부 확 인을 위해 운용시험평가에 준하는 명중 률을 적용하거나, 통계적 방법을 적용한 2~5발의 사격시험 발수 등 다양한 방안 을 고려했다”며 “이번에 사격한 홍상어 3 발이 모두 표적에 연속 명중해 품질이 개 선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강혜희 기자

로 나눠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자가 많 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 으로 전해졌다. 불이 난 직후 대피한 한 직원은 “순식 간에 연기가 피어올라 어떻게 대응할 방 법도 없었다”고 말했다. 또 지하 2~3층 주차장에도 확인되지 사상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소방당국 은 구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방방재 청은 인명피해가 커지자 중앙사고수습본 부를 구성, 사고 수습 지원에 나섰다. 경찰은 현장 근로자 2명을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한 근로자는 “용접을 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불이 번

졌다”며 “용접작업 전에 가스밸브를 차 단했지만 제대로 확인은 하지 못한 것 같 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근로자가 제대로 가스밸브를 제대로 차단하지 않아 불이 난 것으로 보 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고양종합터미널은 지하 5층, 지상 7층, 전체면적 2만여㎡ 규모로 불법대출 등 우여곡절 끝에 2012년 6월 개장했다. 하루 최대 버스 250대가 이용할 수 있 는 전국 연결 대중교통망이다. 또 홈플러 스를 비롯해 영화관, 쇼핑몰, 창업지원센 터 등이 들어서 있는 다중이용시설이다. 정채두 국장

내년부터 일반국도 ‘회전교차로’ 설치 교통사고 발생 44% 통행시간도 30.4% 내년부터 일반국도에도 회전교차로 가 설치된다. 국토교통부는 교통 소통과 안전, 환 경 개선 측면에서 효과가 검증된 회전 교차로를 내년부터 일반국도 등에 확 대 설치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전교차로는 지난 2010년부터 교 통운영체계 선진화 및 녹색 교통 활성 화 방안으로 도입됐다. 현재 교통지체 및 교통사고 잦은 지점, 환경오염 유 발지점 등을 대상으로 전국 지방지역 364개소에 설치·운영 중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회전교차로 운영

이후 교통사고 발생은 44%, 통행시간 은 30.4%가 줄었다. 이에 따라 일반국 도에도 올 상반기부터 회전교차로 설 치가 가능한 도로를 조사해 설계에 반 영하고, 내년부터는 1일 교통량 1만 5000대 미만인 구간을 대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기설치·운영 중인 회전교차로 를 대상으로 교통운영·안전성 등 개선 점을 파악해 현 회전교차로 설계기준 을 보완해나갈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회전교차로에 진 입할 때 안내표지에 따라 속도를 줄여 야 하며, 회전차량에 우선권이 있다는 약속된 규칙을 운전자들이 반드시 지 켜야만 회전교차로가 성공할 수 있다” 강영철 기자 고 전했다.

홍역‚ 전년比 2배 225명 감염 학생 72명‚ 3명 중 1명 집단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나 질병본부 “홍역 예방접종 완료‚ 유행 가능성은 적어” 법정 전염병 홍역이 전국적으로 확산 되고 있다. 2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2 일 기준으로 국내 홍역 환자는 225명으 로 전년 107명 대비 2배 넘게(110%) 증 가했다. 이 중 초·중·고 및 대학생 환자는 72명 으로 3명 중 1명(32%)은 집단생활을 하 는 학생이었다. 감염 경로로 보면 해외유입 바이러스 로 인한 감염이 168명으로 단연 많았고 해외유입 10건, 해외유입 연관 24건 등의 분포를 보였다. 질본 관계자는 “동남아(필리핀, 베트 남) 대유행에 따른 지속적 해외유입과 해 외유입 환자가 병원을 방문해 초래한 병 원내 영유아를 중심으로 한 2차 전파, 학 교에서의 집단생활을 통해 바이러스에 지속적으로 강하게 노출되는 상황이 복 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 했다. 보건당국과 교육부는 홍역 확산을 최 소화하기 위해 학교를 중심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학교내 홍역 의심환자가 확인되면 격 리와 역학조사를 실시해 전파경로 및 노 출 규모를 확인하고, 인근 학교, 학원, 의 료기관과 정보를 공유해 추가 의심환자

발생을 감시 중이다. 또 학교 구성원 중 예방접종 미완료자 (총 2회)에 대해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 다고 밝혔다. 학교에서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전염기 (발진일로부터 5일까지) 동안 학교 및 학 원 등교 중지를 재강조 하고 학교 내 추가 의심환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보건소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부모는 자녀가 의료기관에서 홍역 진단을 받은 경우 학교, 학원 등교 중지와 격리치료(증상이 경미한 경우 가택 격리) 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질본 관계자는 “현재 중고교생 및 대학 생의 경우 대부분 홍역 예방접종을 완료 해 대규모로 유행할 가능성은 매우 낮지 만, 일부 미접종자 및 접종 후 시간경과에 따라 방어면역력이 감소한 학생들을 중 심으로 소규모 집단발병이 발생할 수 있 다”고 말했다. 이어 “홍역은 전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학교 내에서 추가 환자를 최소화하기 위 해 초기에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일차적으로 중·고교생 중 홍역 예방접 종 미완료자를 대상으로 보건소를 통해 연내 예방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고 전 했다. 송지예 기자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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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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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4년 5월 2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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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피트니스 시설 소비자 피해주의’ 경보발령 서울시·한국소비자원 ‘민생 침해 경보’ 공동 발령

올해 1~4월 소비자피해 159건, 지난해 대비 17% 증가 중도해지·환불 요청 거부 경우가 90.6%로 대부분 차지

성남시청 헬스장 평일 낮 시민들로 북적

서울시 동작구에 사는 이모 씨 (남, 20대)는 ′14년 1월 A헬스장에 3개월치 회원권 계약을 체결하고 48만원을 카드로 결제했다. 하지만 지인이 다른 헬스장에 함 께 다니자고 제안해서 다음날 이모 씨는 부득이 A헬스장에 계약해지 를 요청했다. 그러나 A헬스장은 계약 당시 회 원권 개시 전엔 전액환불이 가능하 다고 안내했던 것과 달리 다른 헬 스장 등록은 해지사유가 아니라며 환불을 거절했다. 헬스장, 피트니스 시설(이하 ‘체 력단련장’) 관련하여 이와 같이 회 원권 중도해지 요청이 거절되는 등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앞두고 운 동을 시작하려는 시민들의 유사피 해가 많아질 것을 우려하여 서울시 와 한국소비자원은 26일(월) ‘민생 침해 경보(소비자 피해주의)’를 공 동으로 발령하였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14년 1 월~4월 서울에서 발생한 체력단 련장 관련 소비자피해는 총 159건 으로, 이는 작년 같은 기간 소비자 피해 건수(136건) 대비 약 17%가 늘어난 수치다. 피해 유형별로는 회원권 중도해 지 및 환불 요구시 업체가 이를 거 부하는 계약해제 거절이 90.6%(144

건)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고객이 개인사정 등으로 환불을 요구할 경우, 업체에서는공정거래 위원회 고시따른 수수료 및 이용금 액을 공제한 후 환불해 주어야 함에 도 불구하고 이를 거부하는 것이다. 이 밖에도 계약 해지시 불공정 약관을 제시해 과다한 위약금을 요 구하는 경우 3.1%(5건) 헬스 및 개 인 트레이닝 서비스를 제대로 이행 하지 않거나 환급을 지연하는 ‘계 약 불이행’ 사례 2.5%(4건) 기타 6 건(3.8%) 등의 사례가 접수됐다. 강서구에 사는 김 OO씨(남, 50 대)는 14. 1월 B헬스장에 12개월 회 원권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84만

원을 카드 일시불로 결제했다. 그러나 계약내용과는 다른 서비 스와 편의시설에 대한 불만으로 2 월 계약 해지 의사를 표시하자, B 헬스장은 김씨에게 35만6천원의 과다한 위약금을 해지조건으로 요 구했다. 연령별 피해건수는 30대 가 46.5%(74건)로 가장 많았고, 20 대 28.3%(45건) 40대 12.6%(20건) 50대 4.4%(7건) 순으로, 20~30대 소비자 피해가 74.8%를 차지했다. 남녀비율은 여성이 55.3%(88 명), 남성이 44.7%(71명)로 여성이 더 많았다. 서울시와 한국소비자원은 이런 헬스·피트니스 시설 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3가지 소비 자 피해예방 요령을 제시했다. 첫째, 장기 계약은 신중하게 한 다. 회원권 계약을 하기 전에 현재 자신의 근무 및 경제적 여건,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신중히 결정하 고, 장기로 계약하는 것보다는 단 기간 이용해 본 후 자신의 상황에 맞게 기간을 늘려가는 것이 합리적 이다. 둘째, 계약 체결 해지시 위약금 관련 규정을 확인한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 위원회 고시 제2014-4호) 및 일반 적 거래관행과 비교해 과다한 위약 금이 규정돼 있다면 계약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고객의 개인사정으로 인한 계약 해지 및 환급 요청의 경우, 사업자 는 이용일수에 대한 금액과 총 계 약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위약금 을 공제한 후 환급을 해야 한다. 계약조건 위반 등 사업자의 귀책 사유로 인한 계약해지의 경우, 사 업자는 이용일수에 대한 금액을 공 제하고 총 계약금액의 10%에 해당

내장산 멸종위기종 포함 5313종 서식

하는 배상금액을 합산해 환급해야 한다. 셋째, 사업자에게 중도 계약해지 를 요구할 때에는 해지 의사 통보 시 점에 대한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내 용증명을 우편으로 발송하거나 통 화기록을 남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서울시내 체력단련장 업체 (헬스·피트니스 시설)는 1,853개이 며, 체육지도자(트레이너)는 1,938 명이 있다. 체력단련장업은 구청에서 등록 (신고업)·관리하고 있는 바, 서울시 는 각 구청에 업체 점검 및 관리를 강화하도록 요청하였다. 해당 구청의 점검·확인시 계약, 안전, 위생 부문에서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업체에 과태료 및 영업정 지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헬스·피트니스 시설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를 입은 경우, 소비자 상담센터(국번없이 ☎1372)에 전 화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한국 소비자원에 피해구제를 요청할 수 있다.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헬스·피트니스 시설과 1개 월 이상 계속적 거래를 맺는 경우 소비자가 계약 해지를 요구할 때 사업자는 위약금과 이용금액의 일 정부분을 공제해서 환불해야하는 데 이를 어길 경우 한국소비자원이 서울시와 해당 자치구에 위법 사실 을 통보한다는 계획이다. 정광현 서울시 민생경제과장은 “여름철을 맞이하여 운동을 시작 하려는 많은 시민들이 유사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 도 시민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민생 침해 사례를 발 빠르게 파악해 전 파함으로써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 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문 기자

습지 생물다양성 높이는데 기여

현실적 지적보단 낙관주의 심어줘야

취업준비생 이모(30·춘천시) 씨는 외부와의 연락을 끊은 지 6개월이 됐다. 잇따른 취업실 패와 대인관계 문제로 사람들 과의 만남 자체가 큰 부담이 됐 기 때문이다. 김씨는 “변변찮은 직업 하나 없이 사람들을 만나니 체면이 서지 않는다”며 “예전에는 흘 려 넘겼던 농담에도 민감하게 반응을 하게 되고 사람들을 피 하게 됐다. 이제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두렵다”고 토로했다. 평소 활발한 성격으로 모임 까지 주도하던 김씨의 '잠수'는 주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김씨의 고등학교 선배 안모 (32)씨는 “얼마 전부터 식사나 술자리조차 부담된다는 소리 를 하더니 공부한다는 핑계로 연락조차 잘 되지 않는다”며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호소하 는 경우를 많이 봐와서 심정은 이해된다”고 말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4월 강원지역 취업자는 73만 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만4000명(3.3%) 증가했 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 9월 이 후 7개월간 감소세를 보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도는 여전 히 전국 시·도 대비 하위 수준 을 기록하고 있다. 또 취업준비생이 대상인 한 설문조사에서는 취업준비 생 72.9%가 '우울증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주 요 우울증 증상으로 '대인기피 증'(46.3%)을 호소하고 있어 취업준비에 따른 심리적인 부 담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문가들은 취업준비로 오 는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 등 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위험한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경 고했다. 실제 지난 3월에는 생활고와 우울증에 시달리던 30대 취업 준비생이 서울의 한 고시원에 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도 발생했다. 또 지난 21일 부산에서는 심 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앓 던 20대 여성이 산더미같이 쓰 레기가 쌓인 자신의 원룸에서 극적으로 구조돼 충격을 주기 도 했다. 정신과 전문의 손석한 박사 는 “잇따른 취업실패는 자아존 중감을 현격하게 떨어트리고 심한 경우 우울증으로 시작된 대인기피증까지 초래할 수 있 다”며 “취업준비생 스스로가 긍정적인 생각으로 자신의 가 치를 높이고 주변에서는(가족, 친구 등) 현실적 지적보다 밝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낙관주 의'를 심어줄 필요가 있다”고 권유했다. 김승겸 기자

CJ CGV, 종이를 아낍시다 ‘Green It Pass’ 종이 영화티켓 출력 안하면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내장산 자연자원조 사 결과 모두 5313종의 생물종이 살고 있 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6일 밝혔다. 종별로 보면 식물 1058종, 포유류 29종, 조류 132종, 곤충 2861종 등이다. 붉은박 쥐, 수달, 매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과 삵, 남생이, 백양더부살이, 진노랑상사화, 노랑붓꽃, 대흥란 등 멸종위기종 2급도 20 종 발견됐다. 전북 정읍과 전남 장성에 걸쳐 있는 내장 산은 우리나라 전체 식물종의 24%, 포유류 의 32%, 양서파충류의 60%가 서식하는 호

취업준비생 ‘정신건강 비상’ 우울증에 대인기피까지 생겨

남지역 자연생태계의 핵심이다. 특히 입암산성 유적지(전남 장성군 북하 면 소재) 내에 위치한 18만㎡의 습지가 생 물다양성을 높이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 국내에서 보고되지 않았던 파리목 꽃등 애과의 미기록종 곤충 2종과 희귀종 안주 애기박쥐가 발견된 곳이다. 또 내장산은 비자나무와 굴거리나무가 자랄 수 있는 북쪽 한계지역으로 식물분포 학적 의미가 있어 이들 식물은 각각 천연기 념물로 지정돼 있다. 김선미 기자

지정된 매장에서 할인혜택 CJ CGV가 ‘그린’을 콘셉트로 한 ‘인조이 그린 CGV’(ENJOY GREEN CGV) 캠페인을 펼친다. 자연의 녹색 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벤트다. 26일부 터 7월6일까지 42일간 계속되는 캠페인은 ‘그린 잇 패스’(GREEN IT PASS)와 ‘그린 시네마’(GREEN CIENMA) 등 두 가지 테마로 구성 된다. 모바일 티켓 ‘아이 그린 잇’(I GREEN IT)에 참여해 CGV 영화 예

매 후 종이 영화 티켓을 출력하지 않는 관람객들에게 ‘그린잇 패스’ 가 발급된다. 이 패스를 보유한 고 객은 전국 CGV를 비롯해 비비고, 계절밥상, 아베다, 리복, 라푸마, GS25 등 지정된 그린 프렌즈 매장 에서 다양한 가격 할인 혜택을 누 릴 수 있다. ‘그린 시네마’는 야외 에서 즐기는 뮤직 & 필름 페스티벌 이다. 6월14일 서울 용산 가족공원 에서 열리는 서울 도심 축제로, 가 수들의 공연과 6월 개봉 영화 ‘경 주’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그린 시네마 티켓 판매 수익금 중 일부

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 생태학습 프로그램에 기부된다. 정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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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전력수급 이론상으론 ‘안전모드’ 신규 공급 267만㎾ 등 전력 최대 피크 9000만㎾ 전망 고장·날씨 등 복병… 예방정비 통해 돌발사태 대비해야

6월 평년기온 보다 높아 여름철 전력성수기를 앞두고 전 력당국이 긴장모드에 돌입했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 면 지난 23일 기상청이 올 여름 날 씨를 예보하자 이에 맞춰 전력당국

이 ‘하계전력수급계획’ 수립에 착 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청은 ‘여름철 기상전망’을 통해 6월 날씨는 평년기온(섭씨 21.2도)보다 높고 7~8월은 비슷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올해 전력수급은 공

급이 수요를 크게 상회하면서 돌발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수요를 맞추는데 별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능력 수요 크게 상회 예상 5월23일 현재 총 전력설비용량 은 8700만㎾로 실제 공급능력은 7100만㎾다. 수명연장 문제로 재가동이 사실 상 불가능한 68만㎾급 월성1호기 를 제외해도 전력성수기에 1500만 ㎾를 동원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 온다. 실제로 한빛6호기, 한울3호기, 월성4호기 등 정기점검에 들어간 270만㎾급 원전 3기가 7월 투입을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 5개 발전소 267만㎾가 6 월부터 새롭게 전력을 공급한다. 6월 87만㎾급 영흥5호기를 시작 으로 7월 포천복합1호기(73만㎾), 울산복합4호기(29만㎾), 포스코복 합(83만㎾)가 잇따라 가동된다. 8월에는 대구 혁신도시내 40만 ㎾급 LNG발전소도 준공된다. 이렇게 되면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발전설비 용량은 모두 9000

만㎾까지 늘게 된다. ◇최대 수요 8000만㎾ 밑돌 듯 그렇다면 수요는 어느 정도될까. 전력수요를 예측하기란 쉽지 않다. 다만 예년의 냉난방 수요를 감안해 유추할 뿐이다. 다행히 이를 추산해도 전력수급 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6월의 경우 기상청 예보에 따라 올해 기온이 지난해보다 섭씨 2도 가량 높아져도 예상피크치는 7200 만㎾에 그친다. 예년의 최대피크 6500만~6900만㎾를 감안한 수치다. 산업부는 기온이 1도 올라갈 때 보통 200만~300만㎾의 수요가 추 가적으로 발생한다고 추산한다. 7~8월에도 최대 피크는 6월보 다 올라가겠지만 설비용량에는 못 미칠 전망이다. 지난해 이 기간 최대수요는 8월 19일의 7402만㎾로 올 여름 기온 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기상 청은 예보한 바 있다. 문제는 하계전력피크가 바로 직 전의 동계피크보다 높게 형성된다 는 점이다. 이는 주택수 증가, 냉방 기 수요 증가 등 순 증가분에 따른 것으로 전력수급계획에서는 2.3% 가량을 순증가분으로 본다. 즉, 지 난 겨울철 최대수요가 7770만㎾임 을 가정할 때 올 하계 최대수요는 약 150만㎾가 늘어나 7920만㎾에

달하게 된다. 하지만 이또한 전체 설비에 비해 선 최대 1000만㎾ 가량 모자라 전 력수급에는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 상된다. ◇돌발변수는 없나? 우려되는 돌발변수는 바로 고장 이다. 지난해에는 원전부품성적서 위조사건과 연달은 원전 고장이 전 력수급의 발목을 잡았다. 전력거래소의 ‘2013년도 전력설 비 정지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 내 발전소 고장건수는 238건으로 이중 여름철(6∼8월) 고장이 79건 으로 가장 많았다. 이에 따라 원전당국은 늦어도 다 음달까지 성능에 결함이 있어 보이 는 원전시설물에 대한 정기점검을 완료하는 등 사전대책을 강구할 예 정이다. 날씨도 간구하지 말아야 할 부분 이다. 기온과 함께 장기간 더위가 계속될 경우 불쾌지수가 높아지면 수요가 올라갈 수 밖에 없다. 전력당국 관계자는 “무더위가 2 주간 계속되면 온도 상승과 무관하 게 수요증가가 불가피하다”고 설 명했다. 따라서 전력공급이 수요를 웃돌 더라도 최대한 전기를 아끼는 등 전기절약을 생활화해야 할 것으로 정인식 기자 지적된다.

진술조사 ‘화상협력’ 시범 운영 성폭행 피해아동 및 장애인 활용 여성가족부는 대검찰청, 경 찰청과 공동으로 성폭력 피해 를 입은 13세 미만 아동 및 장 애인이 수사단계에서 반복되 는 진술을 줄이기 위해 ‘진술 조사 화상협력시스템’을 1년간 시범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화상협력시스템은 경찰 수사 단계에서 피해자가 진술할 때 검사가 화상을 통해 실시간 참 여토록 한 것으로 검·경 수사 시 반복 진술해야 하는 피해자의 부담과 2차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스템은 서울 보라매원스톱 지원센터와 서울중앙지검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여가부와 검·경은 시스템의 효과성을 평가하기 위해 법조

인, 심리·상담 관련 전문가, 시 민단체 등 9명으로 구성된 평 가자문위원단을 위촉했다. 이들은 2개월마다 정기회의 를 통해 평가 진행상황을 점검 한다. 이를 토대로 화상협력시 스템의 확대 또는 중지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검·경은 시범 운영이 이뤄지는 동안 해당 사 건과 관련된 근거자료를 공유 하는 등 적극 공조할 계획이다. 여가부 김재련 권익증진국 장은 “13세 미만 아동 및 장애 인 피해자의 경우 반복되는 진 술조사는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시범운영을 통해 시스템이 피해자에게 도움이 되는지 최종 판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아진 기자

상담 받는 여학생들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청년 일자리 박람회에서 학생들이 서울시교육 청 관계자와 상담을 받고 있다.

20개국 전문가 한국 건강보험제도 배우러 방한 보건전문가 52명 참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 코트야드메 리어트호텔에서 제11차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 20개국 공무원, 학계 등 보건의료

전문가 52명이 참가해 우리나라의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제도를 배운다. 연수 과정은 ∆한국의 보건의료 체계 및 건강보험(장기요양보험) 제도 ∆개도국의 건강보험 적용범 위 확대 및 의료재정전략 ∆빅데 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서비 스 ∆한국 건강보험제도 운영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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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7일 화요일

이 개도국에 주는 시사점 등을 주 제로 진행된다. 건보공단은 참가 국 중 태국 NHSO(국가보건의료안 전청)와 베트남 VSS(사회보장청), 필리핀 PhilHealth(건강보험공단), 대만 NHIA(국민건강보험서), 수단 NHIF(국민건강보험기금)과는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다. 김성문 기자

서울

춘천

강릉 울릉/독도

16/28

백령

13/29

21/32 18/27

청주 대구

대전

15/22

16/30 16/30

광주

18/33

전주

16/30

16/29

부산

18/26

제주

18/27

화요일은 27일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 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날이 다시 더워져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3도가 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가 33도, 강릉은 32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8도 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관측됐다.

26일부터 가족관계 통계 인터넷 제공 출생신고 이름 순위 1위 男 ‘민준’ 女 ‘서윤’ 이달 26일부터 ‘출생·개명 신고 이름 순위’, ‘국제혼인 건수’, ‘국제 혼위 배우자 국적 순위’ 등 다양한 가족관계 통계정보를 인터넷을 통 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대법원은 오는 26일부터 국민들 의 관심이 높은 가족관계등록 통계 항목을 선정해 이를 전자가족관계 등록시스템을 통해 매월 공개할 예 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대법원은 그 동안 사법연감, 통계월보 등을 통해 가족관계등록에 관한 기본적인 통계 정보를 공개해왔다. 이번에 공개되 는 통계는 △출생신고 건수 △출 생신고 이름 순위(상위 10개) △인 지(친권자 지정)신고 건수 △입양 신고 건수(보통·입양특례·친양자) △혼인신고 건수 △이혼신고 건수 (협의·재판) △국제혼인 및 이혼 건 수 △국제혼인 배우자 국적 순위 (상위 10개국) △사망·실종·부재선 고 신고 건수 △개명신고 건수 △ 개명 이름 순위(상위 10개) △국적 취득자가 창설한 성 순위(상위 10 개) 등이다. 출생 신고 건수는 성 별, 부모 혼인여부, 지역별, 다문화 가정 여부에 따라 구분된 통계가 공개된다. 사망·실종·부재선고 신 고 건수도 성별·지역별로 구분돼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정보는 국민 누구나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http:// efamily.scourt.go.kr)의 ‘통계정보’ 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법원에 따르면 올해 1~4월 기준 출생건수는 15만3164건이다. 남자 아이는 민준, 서준, 주원, 하준, 예준, 준우, 도윤, 지후, 준 서, 지호 등이 상위 1~10위에 올랐 다. 여자 아이는 서윤, 서연, 민서, 서현, 지민, 하은, 하윤, 지유, 지 우, 지아 등이 상위 10위권에 이름 을 올렸다. 또한 같은 기간 개명신 고 건수는 총 5만3147건이다. 개명 신고 이름 순위를 보면 지원, 서연, 수연, 유진, 지윤, 서영, 수현, 서현, 서윤, 민정 등이 상위 10위권에 이 름을 올렸다. 남성의 경우 민준, 도 현, 정우, 현우, 건우, 승민, 민성, 서준, 도윤, 지훈 등이 1~10위에 올랐으며 여성의 경우 서연, 지원, 수연, 유진, 서영, 지윤, 서현, 서윤, 채원, 민주 등이 올랐다. 대법원 관 계자는 “국민들이 정확한 통계정 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 니라 학계 연구, 기업 의사결정, 정 부 정책결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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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4년 5월 27일 화요일

Economy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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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합병…네이버 독주 막을까 모바일·PC 서로 다른 영역서 전문성 강화 위해 법인명‘다음카카오’로 재탄생 10월 1일 출발

‘미래 성장동력 부재’라는 공통된 위기 의식에서 출발한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 카오가 전격 합병을 발표하면서 시가 총 액 3조원대의 공룡 IT 기업이 탄생한다. 전문가들은 모바일에서 큰 성공을 거 두지 못하고 있는 다음과, 국내 시장 한계 로 해외 시장에 진출해야하지만 자금력 이 부족한 카카오가 서로의 니즈를 충족 시키기 위해 손을 잡은 것으로 보고 있다. 다음과 카카오는 지난 23일 각각 이사 회를 열어 양사의 합병에 대해 결의하고 합병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8월 1일 주주 총회 승인을 얻을 계획이며 합병 기일은 10월 1일이 될 전망이다. 통합법인명은 ‘다음카카오’다. 다음은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시가총 액이 1조 590억원, 비상장사인 카카오는 장외거래 가격으로 알려진 주당 9만원으 로 환산할 경우 시가총액이 2조원을 넘는 다. 통합 법인의 직원수는 다음 약 2600 명과 카카오 약 600명이 합쳐져 약 3200 명이 될 전망이다. 다음과 카카오가 합병을 한 이유는 모 바일과 PC라는 서로 다른 영역에서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함으로 풀이

된다. 1995년 설립한 다음은 인터넷의 시작 과 함께 한메일, 카페, 미디어다음, 검색 등 국내 인터넷 트렌드를 열어 왔다. 하지 만 PC 중심의 포털 이외에 모바일에서는 비즈런처, 마이피플 등의 서비스를 내놨 지만 기대 만큼의 호응을 얻진 못했다. 경쟁사인 네이버가 글로벌 모바일 메 신저 ‘라인’을 성공시키며 3억명 넘는 가 입자를 모을 때도 다음은 옆에서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결국 다음은 올해 1분기 실적에서 매출 1270억원, 영업이익 151 억원을 달성하는데 그치며 매출 6380억 원, 영업이익 1898억원을 기록한 네이버 에 완패했다. 다음은 카카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바일을 통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 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시장에서 성 장의 한계를 겪고 있는 다음은 카카오톡 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과 더불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찾을 것으 로 전망된다. 카카오는 이번 합병을 통해 IPO(기업공 개)를 통한 상장이라는 절차를 거치지 않 고 바로 상장할 수 있다는 효과를 거뒀다.

카카오 역시 국내 시장에서는 이미 가입 자 유치에 한계를 보이고 있고 게임 매출 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해외 시 장 진출이 절실한 상황이다.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시장 공략에 박 차를 가하고 있지만 아직 실질적인 수익 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으며 전자결제 도입 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더 큰 성장을 위해서는 든든한 지원군이 필요한 상황 이다. 라인은 국내 최대 포털 기업인 네이버 가, 위챗은 중국의 국민 메신저 ‘QQ’를 보 유한 텐센트가, 왓츠업은 페이스북이 지 원 사격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카카오 역 시 다음의 도움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의 힘을 얻으려는 전략이다. 카카오는 우회상장 효과로 마케팅을 위한 ‘총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장 점이다. 카카오 입장에서도 다음의 모바 일 광고 플랫폼과 뉴스·카페·웹툰 등 콘텐 츠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업게에선 카카오의 강력한 모바일 플 랫폼 경쟁력과, 다음이 보유한 우수한 콘 텐츠, 서비스-비즈니스 노하우, 전문기술 이 결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아직 당장 네이버를 위협하기엔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양사의 합병이 화 학적 결합을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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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러시아産·일본産 수입 수산물 채결로 수출입 시장 다변화 2003년 대비 수출 3.8배·수입 2.4배 감소

사진은 스마트폰에 설치돼 있는‘다음’ 과 ‘카카오톡’어플리케이션 모습.

놓지 않는다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어려 움을 겪을 수 있다. 양사 합병으로 다음의 최대주주인 이 재웅 창업자는 주식지분 14.16%에서 4.1%로 최대주주 지위를 상실하는 것도 변수다. 김범수 의장이 49%로 최대 주주 로 올라서면서 기업 운영에도 영향이 있 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통합법인은 다음과 카카오가 당 분간 독자성을 유지하면서 운영하되, 공 통부문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부문부 터 순차적으로 통합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희 기자

FTA 체결 이후 유럽자유무역연합 (EFTA)과 러시아, 중국산 수산물의 수 입은 크게 증가한 반면 일본산 수산물 의 수입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관세청이 자유무역협정(FTA) 10년을 맞아 수산물 수출입에 대한 동향 분석결과 지난해 FTA 체결국과 의 수출규모는 4억2700만 달러, 수입 은 10억8500만 달러로 2003년 대비 수출은 3.8배, 수입은 2.4배가 각 증 가했다. 국가별 수입현황으로는 중국이 2003년 6억7500만 달러에서 지난해 8 억6400만 달러를 기록, 부동의 1위를 차지중이며 다음으로는 러시아가 5억 8800만 달러, 아세안 5억5300만 달러, 미국 2억500만 달러, EFTA 1억2500만 달러, 일본 9500만 달러 순이다. EFTA의 경우 지난 2003년 2500 만 달러에 불과하던 수입규모가 지 난해 1억2500만 달러를 기록, 연평균 17.4%의 성장세를 기록한 반면 일본 은 1억4000만 달러에서 지난해 9500 만 달러를 기록해 상위 수산물 수입 국 7개국 중 유일하게 하락세로 나타 났다.

수출의 경우 일본이 지난해 5억 8200만 달러로 가장 큰 수출국으로 나타났고 이어 중국 2억9900만 달러, 아세안 2억4500만 달러, 미국 1억 달 러 순으로 집계됐다. 관세청은 수입은 중국산이 많고, 수출은 일본으로 많이 나가고 있으나 EFTA 수산물 수입이 많아지고 아세 안과 미국으로의 수출도 지속 증가하 고 있어 FTA 체결로 수출입 시장이 다 변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수산물 수출입 변화로는 수 입의 경우 지난 2003년에는 명태 2억 1800만 달러, 어육 2억200만 달러, 조 기 1억2800만 달러, 새우 1억2500만 달러, 갈치 8300만 달러 순이었으나 지난해에는 어육이 3억9700만 달러 로 1위를 차지했고 새우(3억3400만 달러), 명태(2억2200만 달러), 게(1억 3900만 달러), 낙지(1억3000만 달러) 순으로 나타나 수입 수산물 품목의 변동이 뚜렸했다. 하지만 수산물 수 출의 경우에는 참치, 어육, 오징어, 조 개, 넙치 등의 순으로 지난 10년간 변 동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김동원 기자

신용카드 사용 늘어도 현금 보유 성향 여전 2000년 이후 상대적 위축… 통화잔액 증가세 지속 예비적 거래 대비 소득 일정 비율 현금 보유 고수 신용카드 등 비(非)현금 지급수단이 발달하더라도 현금통화수요에 미치는 영 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26일 ‘비현금 지급수단의 발달이 현금통화수요에 미치는 영향’이 라는 보고서를 통해 “신용카드 이용이 늘 어난 2000년 이후 현금거래가 상대적으 로 위축돼 왔으나 현금통화잔액은 모든 액면에서 증가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

났다”고 밝혔다. 카드 등 비현금 지급수단이 통용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경제 주체들이 예비 적 거래를 위해 명목 소득의 일정 비율을 현금으로 보유하려는 행태를 보이고 있 기 때문이다. 현금통화수요를 액면별로 보면 거래적 용도로 사용되는 1000원권 및 주화가 경제 규모 확대에 따라 증가세를 지속해 왔다. (주)한국언론공보사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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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GDP 대비 현금통화 잔액의 비중 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상승해 2012년 기준 4.3%로 높아졌다. 이 비율 은 일본, 홍콩, 러시아, 스위스, 유로화 17 개국, 국제결제은행 지급결제제도위원회 (BIS CPSS) 평균, 미국, 멕시코, 한국, 영 국 등의 순이다. 다만 금융위기 이후 저금리 기조 및 안 전자산 선호현상 강화 등의 영향으로 만 원권과 오만원권을 합한 고액권 비중이 완만하게 상승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에 따라 저액권 및 주화의 비중은 다소 하 락하고 있다. 조재현 발권정책팀 과장은 “현금거래 비중이 줄어들더라도 경제 규모가 확대 됨에 따라 현금통화수요가 증가할 수 있 다”며 “현금거래가 위축되는 현상을 거 래적 목적의 현금통화수요가 감소하는 것으로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밝 혔다. 장석봉 기자

흑미수박으로 더위 이겨내세요 롯데마트가 26일 오전 중구 봉래동 서울역점 과일매장에서 겉 껍질이 까만색을 띠는‘프라임엘 흑미 수박’ (7kg 미만, 국내산)을 한 통 14800원에 선보이고 있다.


경제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2014년 5월 2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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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서울 아파트 4개월 만에 가격 하락

주거·교육 등 원스톱 복합주거단지방식

일산‘요진와이시티’분양 활발

0.03%… 불황 매물 적체 심화 계절적 비수기에 신규 입주 증가

스톱 리빙이 가능한 미래형 복 는 4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일본의 롯본기 힐즈, 프랑스 합주거단지(MXD)로 개발되며 지하철 3호선 백석역이 바로 앞 라데팡스, 미국의 배터리 파크 이번에 선보이는 것은 지하 4 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광화 시티…등 이들 세계적인 명소 층, 최고 지상 59층 아파트 6 문, 강남, 파주, 인천 등 서울과 의 공통점은 도시의 새로운 진 개 동 2,404가구다. 전용면적은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 화 모델로 불리는 복합주거단지 59~244㎡로 실수요자들의 선 도 단지 앞에서 쉽게 이용할 수 (MXD : Mixed Use Development) 호도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 있다. 방식으로 개발됐다는 점이다. 소형 아파트의 비율이 전체의 또한 단지 바로 옆에는 홈플 복합주거단지는 주거, 상업, 교 60% 이상을 갖췄다. 러스, 메가박스 영화관, 일산종 육, 업무, 문화활동 등을 하나의 합병원, 고양종합터미널이 마 단지 안에서 모두 원스톱으로 이 아파트에는 세계 최고 수 주보고 있으며 고양 종합터미널 해결 가능한 편리성 부각으로 준의 디자인과 각종 기술이 적 건물에 다음 달 롯데쇼핑몰이 선진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용됐다. 일본 롯본기 힐즈의 시 오픈 예정되어 있다. 주변에 코 대부분 도심에 위치해 문밖을 행사인 모리사가 전체적인 컨셉 스트코,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나서면 백화점과 할인점 등 대 을 기획했고 라스베이거스의 벨 의 풍부한 편의시설 형 편의시설과도 가 과 백신초, 중, 고와 깝고, 역세권의 편리 한 교통여건까지 갖 모든 생활 인프라 이용 가능해 각광 백마중, 백마고, 백석 고 등의 우수한 교육 춰 복합주거단지로 개발된 곳 대부분이 차별된 미래형 주거시설 조명 받아 시설도 자리 잡혀있 다. 여기에 일산호수 분양가에 웃돈이 붙 공원, 고양백석체육 어 거래되고 있다. 기 센터, 백석근린공원 등 공원시 존에 주상복합아파트가 상업기 라지오호텔을 디자인한 찰스그 설이 풍부해 운동 및 여가활동 능만 강조 했다면 복합주거단지 룹이 상업시설, 미국에서 초고 을 하기에도 좋다. (MXD)는 편리성을 중요시하는 층 설계로 유명한 디스테파노 특히 ‘일산 요진와이시티’는 수요자들의 입맛에 맞춘 차별화 가 건축 디자인, 세계적인 초고 기존 분양했던 탄현 두산위브더 된 미래형 주거시설로 조명 받 층빌딩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제니스, 식사 자이, 덕이 아이파 고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캐나다의 RWDI사가 구조설계를 일산신도시ᆞ화정 지역 내 20 맡았다. 크, 위시티블루밍등 신도시 외 년 가까이 노후 된 아파트 단지 전 세대의 거실에는 고급주택 곽지역 아파트가 아니라 신도시 를 두고 마지막 신도시 개발 단 에서 볼 수 있는 3중 로이유리를 내 생활권이라는 가치와 최근 지인 ‘일산 요진와이시티’에 수 사용해 뛰어난 단열효과와 자 각광을 받고 있는 복합주거단지 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외선 차단효과를 볼 수 있게 설 (MXD)라는 희소성으로 확실한 이 단지의 경우 일산신도시 내 계했으며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다. 현재 16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 전세대 남향위주의 채광권이 확 일산에서 강남까지 20분대로 주 인데다 역세권을 끼고 2천세대 보되도록 설계되었다. 미세먼지 파 가능한 GTX 대곡역이 인근에 가 넘는 대단지로 꾸며져 희소 를 잡을 수 있는 개별 환기시스 확정 추진까지 되고 있어 일산 성과 신도시의 모든 생활 인프 템과 천정의 높이도 기존 아파 아파트 중 최대의 수혜아파트가 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단 트보다 높은 기본 2.5m와 거실 될 전망이다. 지다. <사진> 우물천정은 2.7m로 높여 공간감 ‘일산 요진와이시티’는 방문 ‘일산 요진와이시티’는 경기 을 더했다. 예약제로 견본주택을 운영 중에 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역 일 ‘일산 요진와이시티’ 현장은 있으며 현재 계약금 5%만 있으 대에 공동주택, 교육시설, 업무 일산신도시 초입에 있어 서울 면 분양계약이 가능해 입주 할 시설, 대형마트, 유럽형 까페거 접근성이 뛰어나다. 자가용으로 때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없다. 리, 영화관 및 문화시설 등 원 는 상암 DMC는 20분대, 여의도 김찬양 기자

현대건설, 건설대상 2관왕‘겹경사’ QEA부문서 국내 건설사 최초 최우수상도 싱가포르 BCA 건설대상 현대건설이 최근 싱가포르 건설 부(BCA)가 주관한 ‘싱가포르 BCA 건설대상 2014’(BCA AWARDS 2014)에서 CPA-Projects(현장)부 문 대상과 QEA-Builders(건설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CPA는 싱가포르 건설부에서 환 경보전 정책을 준수하면서 생산성 및 효율성에 두각을 나타낸 현장 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며, 현장,

회사, 공법의 3가지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지난 2010년 제정 이후 올해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 시상에서 현대건설은 2013 년 완공한 ‘파시르리스 NV 레지던 스’(Pasir Ris NV Residences) 프로 젝트가 국내 건설사로는 최초로 ‘Projects’(현장) 부문 대상에 해당 하는 ‘PLATINUM’을 수상하는 영예 를 안았다. 또한 지난 5년간 준공한 건축물 들의 품질 우수성 등을 평가하는 QEA(Quality Excellence Awards)

Builders(건설사) 부문에서도 국내 건설사 최초로 최우수상인 ‘GOLD PLUS’를 수상하며 현대건설의 뛰 어난 품질과 시공능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국 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CPA 프로 젝트 대상과 QEA 최우수상을 수 상함으로써 현대건설의 뛰어난 기 술력과 시공능력을 인정받았다”며 “향후 더욱 높아진 싱가포르 내 현 대건설의 위상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공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호 기자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4개월 연속 상승세에서 벗어나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세가 상승 추세도 진정되 는 모습을 보였다. 26일 KB국민은행의 부동산정보사이트에 따르면 5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4월보다 0.03% 내렸다. 용산구(-0.18%)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강서구 와 금천구(-0.08%), 서초구(-0.06%), 강남구(-0.05%), 송파구(-0.02%) 등도 일제히 내렸다. 서울 연립주택 가격도 전월 대비 0.01% 하락했다. 강 북지역(-0.04%)이 하락세를 주도했다. 이 같은 하락세는 봄 이사수요의 마무리, ‘주택임대차 선진화 방안’ 발표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강남지역 주요 재건축 단지의 가격 하락, 용산 국제업무지구 무산 등에 따른 영향으로 매물 적체가 심화됐기 때문이다. 서울지역 단독주택의 경우는 전월(0.04%) 대비 0.08% 상승해 아파트나 연립주택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 중 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서울 단독주택의 경우 5월 평 균 매매가(6억3872만원)가 1월(6억3493만원)보다 0.6%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고가 및 대형 규모로 거래 가 빈번하지는 않지만 지가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꾸준 하게 상승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상승세가 주춤했다. 5월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월 대비 0.09% 올랐지만 1월부터 4 월까지의 월평균 상승률(0.67%)에는 크게 못 미쳤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전세시장의 계절적 비수기인데 다가 신규 입주 물량이 늘어나며 전세가가 안정되고 있 다”며 “대형 전세 시장은 하락 추세”라고 밝혔다. 김선미 기자

예산,홍보등 2~3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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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14년 5월 27일 화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유럽의회선거 反EU 정당 돌풍… 중도우파 제1당 유지

혼란의 우크라이나 조기 대선 실시

프랑스·영국 극우 정당‚ 그리스 극좌 정당 등 승리해 EPP 후보 융커 “EU 집행위원장직 요구할 수 있다”

장-클로드 융커 EPP 대표 후보는 트위터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유럽의 회 선거에서 승리함으로써 EU 집행위원장 직을 요구할 수 있게 됐다"고 밝 혔다.

사진은 예상 의석 확보수를 표시한 모습.

유럽의회 선거에서 반(反)유럽 연합(EU)을 기치로 내건 극우 및 극좌파 정당들이 돌풍을 일으켰다.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EU 28개국에서 실시된 제8대 유럽의 회 선거에서 극우·극좌정당이 EU 통합의 역풍인 반EU 및 반유로화

정서 확산에 힘입어 일부 국가에서 제1당을 차지하며 크게 약진했다. 그러나 유럽의회 내 최대 정파인 중도우파 유럽국민당그룹(EPP)이 제 1당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의회 사무국은 각국별 출구 조사 결과 및 중간 개표결과 등을

토대로 조사 전문기관 TNS와 공동 으로 정치그룹별 의석 확보 수를 산출한 결과, EPP가 전체 751석 중 212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고 26일 밝혔다. 각 정파별 의석수 잠정 예상치에 서 중도좌파 사회당 그룹(PES)은

185석으로 역시 제2 정치그룹을 유지했다. 중도우파 및 중도좌파 그룹에 이 어 7대 유럽의회에서는 교섭단체 를 구성하지 못했던 극우·극좌정 당 등 반EU 그룹이 이번 선거에서 129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돼 일약 제 3의 정파로 부상했다. 유럽의회 제3의 정파였던 자유 민주당 그룹(ALDE)은 71석으로 제 4그룹으로 밀려났으며 그 뒤를 이 어 녹색당 그룹이 55석, 좌파당 그 룹이 45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됐 다. 장-클로드 융커 EPP 대표 후보 는 트위터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유럽의회 선거에서 승리함으로써 EU 집행위원장 직을 요구할 수 있 게 됐다”고 밝혔다.

EU 헌법격인 리스본조약은 EU 행정권력의 수장인 집행위원장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유럽의회 선거 결과를 고려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25일 투표 종료 후 발표된 출구 조사에서 프랑스의 극우정당인 국 민전선(NF)이 약 25%의 기록적인 지지율로 승리를 거둔 것으로 나타 났다. 이 득표율은 마린 르펜의 주 도 하에 반이민·반EU정책을 주도 해온 국민전선이 1972년 창당 이 후 전국 단위 선거에서 거둔 최고 의 성적이다. 국민전선은 유럽의회의 프랑스 의석 74석 가운데 ⅓에 해당하는 23 ∼25석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에서도 극우 성향의 영국 독립당(UKIP)이 영국 정치사에서

100년 넘게 유지돼온 보수·노동 양 당체제의 벽을 허무는 대이변을 연 출했다. 아직 총선에서 단 한 명의 의원도 배출하지 못한 군소정당인 독립당 은 절반 가까이 진행된 영국의 유럽 의회 선거 개표결과 29%의 득표율 로 영국 정당 가운데 1위에 올라 최 다의석 확보가 확실시되고 있다. 영국에서 동시에 실시된 지방선 거에서도 독립당은 의석을 크게 늘 렸다. 그리스에서는 EU의 긴축 정 책에 반대하는 급진좌파연합(시리 자)이 전국 단위 선거에서 처음으 로 1위를 차지했다. 개표가 40% 진행된 상황에서 제 1야당인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은 26.4%를 얻어 안토니스 사마라스 총리가 이끄는 신민당(ND)에 3.2% 포인트 앞섰다고 그리스 언론이 전 했다. 독일에서는 유로화 통용을 반대해온 신생 정당인 ‘독일을 위 한 대안’(AfD)이 6.5%의 비교적 높 은 지지율을 얻어 의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네덜란드에서는 극우파 자유당(PVV)이 예상 밖의 부진을 나타냈다. 22일 투표 마감 후 발표 된 출구조사 결과 자유당은 친EU 중도 정당인 ‘민주66’과 기독민주 당(CDA), 그리고 집권 연정에 참여 하고 있는 자유민주당(VVD)에 이 어 4위에 그쳤다.

대가 자국의 안보를 위 해 주임무를 떠맡게 됨으 로써 아프간 전쟁은 가장 중대한 국면을 맞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프간 에 현재 주둔하고 있는 3 만2800명의 병력이 대부 분 앞으로 수 개월 이내에 떠나 더라도 미국이 군사적으로 남 아 있는 것이 13년 전쟁을 통해 얻은 바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프간 전 쟁을 통해 미군 2181명이 사망 하고 수천 명이 부상했다. 이날 오바마는 아프간 정부 가 미군 철수 후에도 아프간 병 사를 훈련하고 테러 방지 작전 을 수행하기 위해 일부 미군을 잔류시키는 협정에 동의하리 라고 낙관하는 표정이었다.

우크라이나인들이 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소요사태 로 혼란을 겪고 있는 우크 라이나의 안정화에 필요한 25일(현지시간) 실시된 조 기대선에 참여했다. 우크라이나 친러시아 무 장세력들은 조기대선을 수 용할 수 없다며 선거를 막 을 것이라고 중앙정부를 압 박했다. 이번 선거는 지난 2월 말 러시아와의 협력 관계를 추 진한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 통령이 야권의 반정부 시위 로 권력에서 축출된 지 3개 월 만에 치러진다. 후보 20명이 난립한 가운 데 각종 여론조사에서 재벌 기업가 출신 정치인 페트로 포로셴코(48)가 크게 앞서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 났다. 그러나 여론조사를 한 결 과 포로셴코는 과반수를 얻 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나 결선투표가 치러질 가능성 도 있다. 결선투표는 다음 달 15일 로 예정됐다. 포로셴코의 경쟁자는 2004년 오렌지혁명을 이끈 율리아 티모셴코 전 총리 다. 키예프에 거주하는 은 퇴한 대학교수인 베라 포템 키나(65)는 자신은 포로셴 코에 투표할 것이라며 그 이유는 “그가 우크라이나 를 러시아의 궤도에서 떨어 뜨려 서방으로 더 가깝게 이끌 것으로 믿고 있기 때 문”이라고 말했다. 포템키나는 “우리는 유 럽의 일부이며 아시아가 필 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키예프 주민인 미 하일로 마스코(83)는 “그가 과두정치의 지배자이지만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는 리 더십이 강하고 국가를 통합 할 인물이 필요하다”고 밝 혔다. 이날 조기대선은 우크라 이나 동부지역에서 친러시 아 무장세력들이 공공건물 을 장악하고 정부군과 충돌 한 뒤 실시됐다. 도네스크 와 루한스크를 독립지역으 로 선포한 친러시아 반군은 선거결과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영 기자

서광일 기자

정재원 기자

아프간 깜짝 방문한 오바마

철군 후에도 병력 유지 시사

안보 위해 주임무를 떠맡아 지난 25일 아프가니스탄을 깜작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 올해 이 나라 에서 전투부대를 철수한 이후 에도 제한된 역할을 계속 수행 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전용기 주 변에 모인 장병들에게 “아프가 니스탄 국민들에 대한 미국의 공약은 계속 이행될 것이다”고 말했다. 오바마는 아프가니스탄 군

콜롬비아 대선‚ 야당 술루아가 29%득표 ‘1위’ 내달 15일 결선 투표로 2차 결전 치러

환호하는 콜롬비아 술루아가 후보 지지자들.

콜롬비아 대선 결과 야당 후보인 전 재무장관 오스카 이반 술루아가 가 29% 득표로 1위를 함으로써 후 안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의 재집권 의욕에 강타를 가했다. 그러나 2위인 산토스의 25.5% 득표와의 차이가 근소해서 결선 투 표를 피하기는 어렵게 됐다.

거의 모든 곳의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술루아가는 29%로 최다 득 표를 했고 보수당의 마르타 루시아 라미레스가 3위를 차지해 16% 미 만 득표자 5명 가운데에서 가장 많 은 표를 얻었다. 술루아가는 50% 득표에다 1표 를 더 획득해야 한 번에 이길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6월15일 결선 투표를 통해 제2차 결전을 치러야 한다. 선거전 막바지에 가차 없는 흑 색선전과 비방전이 벌어지고 술루 아가의 선거 참모가 스파이 혐의로 체포되기까지 했지만 그에 대한 지 지 세력을 깎아 내리지는 못한 것 으로 드러났다. 이는 한때 그가 섬겼던 스승이자 후원자이며 아직도 국민의 인기가 높은 알바로 우리베 전 대통령의 후광 때문이다. 콜롬비아 대선이 결선 투표로 연 장전에 들어감에 따라서 산토스 대통령이 추진해오던 무장혁명군 (FARC)과의 평화회담도 타격을 입 게 됐다. 우리베 정권 당시 국방장관이었 다가 대통령이 된 후 반군 소탕전 으로 큰 타격을 입힌 산토스는 18 개월 동안 이들을 상대로 힘을 우 위로 한 평화협상을 벌이며 수십년 간의 내전 상태를 끝내기 위해 노 력해 왔다. 지소원 기자


다문화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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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7일 화요일

고창다문화가족 7명 전원 ‘中 검정고시 합격’

경남도, 다문화가정 ‘부부상담캠프’ 문화·언어소통 등 갈등 해결 위해 마련

시집온지 2년 째인 베트남 프엉씨 등 감격 ‘결혼이민자 고시반’ 개강 3개월 만에 쾌거 베트남에서 전북 고창으로 시집 온지 2년 째인 프엉씨는 중학교 입 학 자격 검정고시 합격 소식을 듣 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프엉씨는 고향 베트남에서 고등 학교를 졸업했지만 한국에서는 이 를 증명할 수가 없었다. 이같은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

고창군다문화센터에서는 지난 2월 ‘결혼이민자 검정고시반’을 처음으 로 개강했고, 그 결과 프엉씨를 포 함한 결혼이민자 7명이 지난달 중 입 검정고시에 응시, 전원이 합격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처럼 결혼이주여성이 검정고 시 합격의 꿈을 가지게 된 것은 여

‘대한민국 다문화주의’ 강연회 자발적 외교역량 위해 결성된 대학생 외교안보포럼서 특강

대학생외교안보포럼(University Forum of Foreign Affair & National Security)이 27일 오후 5시 연세대 학교 연희관 025호에서 ‘대한민국 다문화주의’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대학생외교안보포럼은 지난 20

05년부터 외교부 국립외교원이 주 최한 ‘대학생을 위한 외교부 워크 숍’을 수료한 학생들의 자발적인 외교역량 발휘와 활동권장 및 지원 을 위해 결성된 단체다. 이들은 국제 안보 및 이슈, 외교 사안 등과 관련한 주제를 선정해 매년 강연회,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SLS(Special Lecture Series)’라고 불리는 특강시리즈는 외교 활동을 하고 있는 명사를 초 청해 강연과 토론을 하는 학술 프 로그램이다. 지난 2006년 1회를 시 작으로, 지난해에는 ‘북한의 도발 과 국제사회의 변화, 그리고 대한 민국’ ‘대한민국의 현 주소와 동아 시아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9회째를 맞는 올해는 강원대 문 화인류학과 한건수 교수와 고려대 국제학부 김은기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국내 다문화문제를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박지나 기자

성가족부지원 전라북도 고창군 위 탁 고창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서 운영하는 검정고시반 덕분이다. 올해 처음 문을 연 고창군다문화 가족지원센터 검정고시반은 결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검정고시반 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학원 강 사와 퇴직 교사 등 4명의 전문 강 사들이 수업을 진행했다. 결혼이주여성들은 매주 3회 6시 간씩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5 개과목을 기본으로, 중졸반의 경우 선택과목 포함 6과목을 수강했다.

이번 시험에 당당히 합격한 중국 출신 홍금화씨는 “검정고시 공부 를 하면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 등 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고 검정고시 교육을 통해서 꿈과 희망이 생겼 다”며 “앞으로 고입 검정고시에도 반드시 합격해 한국인으로서 당당 하게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결혼이주여성 검정고시반은 그 간 학력 자격조건 미달인 결혼이주 여성들에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사회·경제적 진출 확 대하고자 마련한 다문화지원 프로 그램이다. 이문희 고창다문화가족지원센 터 담당은 “이주여성들의 학력 수 준이 대부분 고학력이지만 한국 남 성과의 결혼을 계기로 배움을 포기 하는 여성들이 많아 매우 안타까웠 다”며 검정고시반을 운영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고창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올 해 사회통합교육기관 및 전문 한국 어교육운영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수준 높은 한국어 강사들의 열정적 인 강의를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 배움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광의 ‘중입 검정고시 합격증’ 을 얻은 7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은 오는 8월 치러지는 고입 검정고시 를 위해 또다시 구슬땀을 흘리고 윤지후 기자 있다.

다국적노래단 ‘몽땅’ ‘찾아가는 공연’ 펼쳐 인천문화재단은 올해 문 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 개다리사업으로 다문화 다 국적 노래단 ‘몽땅’과 함께 ‘찾아가는 공연’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이야기 더하 기’라는 제목의 이번 공연은 지역아동센터, 학교, 도서관 등 15곳에서 어린이와 청소 년들에게 세계 각국의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 나라 문화와 역사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몽땅 단원들이 티베트, 필 리핀, 미국, 중국, 몽골, 인도 네시아 등의 구전설화와 전 래동화, 신화 등을 들려주 면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 할 예정이다. 아동의 눈높이 에 맞춰 이야기 사이에 해당 국가의 재미있는 놀이, 노래 등이 곁들여진다. 찾아가는 공연을 희망하 는 기관은 내달 2일부터 12 월3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경남도는 가정의 달의 맞아 24 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양산 에덴벨리리조트에서 다문화가족 의 부부와 자녀 100여 명을 대상으 로 특별한 봄 나들이를 가졌다. 다분화 가족이 전국 3위인 경남 도는 ‘평등부부 행복나눔 부부캠프 (평행 부부캠프)’라는 슬로건으로 다문화가정 부부상담캠프를 개최 한 것이다. 부부상담캠프는 경남도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제결혼 으로 한국에 이주한 여성결혼이민 자들이 남편과의 결혼생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문화차이와 언어소통의 어려움 등으로 부부갈 등이 깊어져 이혼이 증가하는 등의 사회적 문제를 예방이 목적이다. 행사는 상담과 놀이지도 전문가 에 의해 진행됐으며 감정다루기를

통한 부부 이해, 자기 감성 찾기, 어머니 나라 음식 만들기 등 가족 이 함께 참가해 가족 공동체로써의 자존감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했다. 그리고 진행보조와 자녀 동반 가 족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의 대학 생 자원봉사자들도 참가하는 범 나 들이 행사로 진행됐다. 하복순 경남도 여성가족정책관 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문화가 족들이 서로에 대한 문화 이해와 인격적인 배려는 물론, 건강한 가 정을 꾸리겠다는 다짐의 시간이 되 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 성과여부에 따라 내년에 권역별로 횟수를 늘리 는 등의 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 다고 밝혔다. 송민아 기자

다문화가족 ‘사랑의 합동결혼식’ 정읍시 가족지원센터서 3쌍 지원

김병주 기자

스마일게이트-선데이토즈 후원 협약 체결 지구촌 학교 다문화 가정 아동 다방면 지원 지도 위한 교사 급여 지원 등 글로벌 인재 꿈 키우게 도와

스마일게이트희망문화재단(대 표 권혁빈, 이하 희망문화재단)과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지구 촌학교(이사장 김해성)와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식은 스마일게이트 홀딩 스 권혁빈 대표, 선데이토즈 이정 웅 대표 및 지구촌 학교 김해성 이 사장 외 관계자들과 재학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일게이트 본사에서 이뤄졌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희망문화재 단과 선데이토즈는 지구촌 학교에 재학중인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의 안정적인 학교 교육을 위한 다방 면의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지구 촌 학교 교사들이 학생들을 잘 지 도할 수 있도록 급여를 전액 지원 하기로 했다. 또한 아이들에게 외 국인인 엄마의 모국어 교육을 장 려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글 로벌 인재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구촌학교는 국내 유일의 다문 화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한 대안학 교로,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 화가정의 어린이들이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자립하고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서 1992년부터 설립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희망문화재단은 ‘희망의 확산’ 이라는 큰 방향성 아래 다양한 문 화를 존중하는 비영리 사회공헌 재단으로서, 다문화 가정 아동들 의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 하기 위한 일환으로 본 프로그램 을 마련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과 함께 지구 촌학교 학생 30여명을 스마일게이 트 본사에 초청해 지구촌학교 학생 들에게 게임회사를 소개하고 아이 들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 램으로 진행됐다. 희망문화재단 김태연 실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삼 자(희망문화재단, 선데이토즈와 지 구촌학교)가 적극 공조해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가며 사회 곳곳에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류수지 기자

정읍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 터장 오은도)에서는 대한미용사협 회 정읍지회, 임페리얼 웨딩홀의 후원으로 임페리얼 웨딩홀에서 다 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정읍에 2년 이상 거주한 동거부부 3쌍(캄보디 아 2, 베트남 1명)을 대상으로 진행 됐다. 이들 결혼이주여성들은 우리나 라에 시집온 뒤 경제적인 사정이나 한국사회 문화적응 등의 바쁜 일정 으로 결혼식을 미뤄오다 5월 가정 의 달을 맞아 마련된 합동결혼식을 통해 식을 올림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결 혼식이 가족에 대한 소속감과 부부 애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것 으로 기대한다.”며 “3쌍의 부부 모 두가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앞 으로 더욱 더 깊이 사랑하고 화목 한 가정생활을 이루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매년 다문화가족 합동결혼 식을 마련해오고 있는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이 언어와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착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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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2014년 5월 27일 화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군산시 “시민의 무한 감동 이끌어 내겠다” 복합민원! ‘ONE-STOP’으로 처리 ‘뜨거운 호응’ 얻어 자체 규제 개혁 추진… 후속 조치 마련‚ 민원처리기간 단축 인허가 전담창구 설치 등 시민피부에 와닿는 서비스 제공

전북 군산시가 수요자 중심의 민 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지연처 리 등 공무원의 소극적 행태에 따 른 규제를 개선하고자 인허가 전담 창구 설치 등 ‘복합민원 처리시스 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나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시가 개선을 추진 중인 ‘복 합민원 처리시스템’은 지난 4월 마

련된 ‘자체 규제 개혁 추진계획’의 후속조치에 따른 것으로 민원처리 기간 단축은 물론 민원인의 시간 적·경제적 낭비를 방지하여 시민 의 피부에 와 닿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다음은 군산시에서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복합민원 처리시스템’ 개선을 위한 조치사항 이다.<편집자 주>

◇ 인허가 전담창구 운영 각종 인허가 관련 민원 중 다수 를 차지하는 인허가 민원을 한곳 에서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인 허가 전담창구’를 운영 추진하는 것으로, 그동안 다수의 부서로 분 산된 인허가 창구를 일원화 하여 인허가 민원에 대한 맞춤형 ONESTOP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세상떠난 부모님 효도 못해 대신 써달라”

600만원 건네고 황급히 사라진 女천사 안양 박달1동 독거노인에 매월 10만원씩 지원

얼굴 없는 천사가 경기 안양 박 달1동을 사랑에 빠뜨리고 있다. 지난 23일 안양시 박달1동 주민 센터에서는 조손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을 찾아 10만원 성금 증서를 전달했다.(사진 첨부) 그런 데 이 증서에는 아주 가슴 따뜻함 이 깃들여져 있다. 사연인즉, 지난달 25일 마스크 로 얼굴을 가린 한 50대 여성이 박 달1동 주민센터를 찾아 신분을 밝 히지 않은 채, 5만원권 현금 6백만 원이 담긴 봉투를 창구직원에게 전 달하고 황급히 사라졌다. 당시 창구직원에 의하면 이 여성 은 부모님이 모두 세상을 떠나 효도 를 하고 싶어도 더 이상 할 수 없다 며,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말만 남겼다고 한다.

되었다. 또한 ‘인허가 전담 창구’는 건축, 환경, 농정, 세무, 징수 등 5 개 분야 6명의 전담인력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1층 민원봉사과 16번 창구에서 인허가 관련 전담 민원서 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원사전 예약제 실시 민원인의 전화 또는 직접 방문시 인허가 절차·구비서류, 관계부서 와의 협조 등을 안내하여 민원인의 재방문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중인 것으로, ‘민원사전예약 제’는 인·허가를 전담하는 건축, 환 경, 위생, 농정, 세무, 징수 등 5개 분야의 민원에 대해 전문상담 인력 을 민원실에 배치하여 담당자 부재 로 인한 민원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이고 민원 1회 방문처리제와 연계 운영하여 민원서류 접수 전 필요절 차와 해당서류 등을 공무원이 사전 에 준비하여 민원인을 적극적으로 응대하는 제도로 민원인에 대한 고 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민원 사전심사제 운영 대규모 비용이 드는 민원에 대해 약식 서류로 사전심사 청구가 가능 한 ‘민원 사전심사제’ 운영 활성화 제도는 지난 2009년부터 확대 시 행중인 제도로 전기 사업 외 24종 의 대상민원에 대해 사전심사 청구 시 이에 대해 검토결과를 통보해 주고 종합의견 및 대안까지 제시하 는 등 민원인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옥외광고물 표시

허가 등 4종의 사무에 대해서는 온 라인을 통해 사전심사 서비스를 운 영하고 있다. ◇인허가민원 관계부서 합동심 의회 운영 여러 부서에 걸친 민원을 신속 하게 해결하기 위해 시행중인 ‘인 허가민원 관계부서 합동심의회’는 도시계획, 건설, 건축 등 11개 분야 관련부서가 주1회 복합민원 및 고 충민원을 합동심의 형태로 운영되 고 있으며, 효율적인 민원처리를 위해 서면·온라인 심의 등 운영형 태를 다양화하고 있다. 현재 1층 민원실 “만남의 장소” 에서 운영 중인 ‘인허가민원 관계 부서 합동심의회’를 통해 민원인의 재방문 방지는 물론이고 안건처리 기한 단축 등 효율적인 인허가 처 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군산시에서는 실질적인 규제개선 추진을 위해 복합민원 처 리시스템 개선, 지방규제 신고센터 를 운영, 기업애로 청취간담, 기업 규제 신고고객 보호장치 마련, 현 장규제 발굴, 자치법규 개선 등 다 양한 규제개선 시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특히 산단지역 탄력적 주 정차 제도 도입 등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타 지자체에 모범사례로 전파되는 등 기업규제 개선을 위한 우수사례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김형철 기획예산 과장은 “공

이 여성은 600만원을 기탁하기 두 달 전 동주민센터를 찾아와 지 역에 독거노인이 몇 세대나 되는지 를 물어봤던 것으로 확인 결과 드 러났다. 이 소식을 접한 박달1동은 주민 자치위원장·복지위원을 대상으로 회의를 열어, 우선 백만원을 조손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각 1세대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 해 10개월 동안 매월 10만원을 지 원하기로 했다. 나머지 500만원도 기부한 여성 의 뜻에 따라 홀로 어렵게 사는 노 인이나 소외계층을 돕는데 사용할 방침이다. 이종운 박달1동장은 이날 독거 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한 여성 천사의 고귀한 뜻과 함께 성금증서 를 전달하자, 노인들은 누군가에게 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 가겠다고 답했다. 박달1동의 한 관계자는 지역사회 에 기부와 나눔 문화가 더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달1동은 이날 지역에 있 는 만안유치원(원장 한현옥)으로 기탁 받은 5십만원으로 선풍기를 구입해, 7세대 독거노인 가정에 전 달하기도 하는 등 흐뭇함이 감돌게 했다.

무원의 소극적 행태에 기인한 민원 지연처리, 민원인 재방문등 민원 처리의 소극적 행태를 개선하고 각 종 경제활동에 수반되는 각종 인허 가 민원의 신속처리로 기업하기 좋 은 군산만들기와 시민불편을 해소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ONESTOP을 넘어 NON-STOP 민원처 리로 시민의 무한 감동을 이끌어 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는 지난 4월 군산시 청 5층에 설치된 ‘지방규제 신고센 터’에서 일자리 창출을 저해하는 기업규제, 각종 인·허가시 불편을 주는 행정규제, 폐지 또는 완화가 필요한 불합리한 행동규제 등의 신 고를 접수 중이며, 군산시 홈페이 지 시민참여 마당에 ON-LINE 접수 창구를 운영 중이다. 김평화 기자

농심‚ 직원 월급 모아 8년째 이웃사랑 실천

강용운 기자

에이스침대,국가대표팀에 7천만원 상당 침대 후원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가 축 구 국가대표팀에 7000만원 상당의 침대를 후원했다. 에이스침대는 최근 파주 국가대 표팀 트레이닝 센터(파주 NFC)를 방문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선 수단과 코칭스태프 31명 전원에게 침대를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훈련에 지친 선수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지승희 기자

농심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노 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5000개 를 전달하고, 무료 급식 봉사활동 을 펼쳤다. 이번 노인복지센터 봉사활동은 올해 10회째로, 농심 직원들이 자 발적으로 월급을 모아 만든 ‘해피 펀드’를 통해 해마다 라면과 음료 제품을 기부하고 있다.

한편 2007년 5월 만들어진 해피 펀드는 매월 자신이 희망한 금액 이 월급에서 자동이체되는 방식으 로 모금되며, 지난달 누적금액이 7 억원을 처음 넘어섰다. 해피펀드는 지역단체 시설보수·바자회·재난구 호 등 농심의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평화 기자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전면광고

2014년 5월 2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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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2014년 5월 2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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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한국교회가 세월호 참사의 아 픔과 슬픔에 동참하고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기원하 며 ‘한국교회 공동기도 주간’으로 정했습니다. 시사일 보도 마음을 담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ission

예루살렘의 역사 2 성경에는 사람이나 숫자를 여러 번 반복하여 기록한 것이 있는데, 이는 하나님의 뜻을 담아 사람을 교훈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또한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 번 반복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사람이나 숫자뿐 아니라 장소의 이름도 반복 된다. 그렇다면 한 장소의 이름을 정한 것이나, 한 지역의 이름을 반복하여 기록하고 있는 것 또한 중요한 뜻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성경 속에서 가장 많이 가장 오랫동안 불린 곳이 ‘예루살렘’이다. 이번 호부터는 성경이 예루살렘에 관해 기록한 것을 모아서 정리해 보고자 한다.

엄원훈 장로의 4 4

성경이야기 통일왕국 이스라엘의 수도 이스라엘 초대왕 사울은 하나님 과의 관계를 잃어버리고 인간관계 만 해결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동원 하였으나 패가망신으로 끝을 맺게 된다. 사울은 실패자로서 대표적 인물 이 되어버렸다. 이스라엘의 두 번 째 왕 다윗은 하나님의 뜻에 합한 자로 인정받음으로써 왕가를 이어 가며 통일왕국을 든든히 세워가게 되었다. 다윗은 왕이 되어 시온산성(예

루살렘)을 여부스 사람에게서 빼 앗고 이름을‘다윗성’으로 개명한다 (삼하 5:7,대상 11:4). 예루살렘을 완전히 차지한 이스 라엘은‘바알레유다’로 가서 블레셋 사람에게 빼앗겼던 법궤를 예루살 렘으로 옮겨왔다(삼하 6:3, 4). 바알레유다는‘기럇바알’로서‘기 럇여아림’의 옛 이름이며(수15:9, 60) 헤브론의 옛 이름이기도 하다 (삿 1:10). 하나님의 법궤를 옮기려고 아비 나답의 아들 웃사와 아효가 새 수

<예루살렘의 전경> 막심 보로비예프 1836년.

레를 만들었다. 수레에 법궤를 싣 고 옮겨오다가 웃사가 죽임을 당하 자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3개 월 동안 머물게 된다. 이로 인하여 오벧에돔의 집은 큰 복을 받게 되었다. 다시 법궤를 예 루살렘으로 들여오는데 다윗은 옷 이 흘러내려 몸이 드러날 정도로 기뻐 춤을 춘다. 미갈의 비웃음과 책망에도 다윗은 계속적으로 여호 와 앞에서 뛰놀 것이라고 담대히 말한다. 하나님의 법궤는 이때부터 예루 살렘에 있게 된다. 다윗은 예루살 렘을 통일 왕국의 수도로 삼고 정 치를 하게 된다. 수도로 삼게 된 이 유는 우선 이스라엘이 차지한 전체

지역의 중심지이므로 각 지방의 왕 래가 좋은 위치적 특징 때문이며, 또한 적들을 막아내는데 효과적일 뿐 아니라 크고 군사적으로 요새화 된 지형적 특징 때문이라고 본다. 성으로 하나님의 궤를 옮겨오면 서부터 이 지역은 종교 중심지로서 의 역할까지 맡게 되어 모든 활동 이 시작된다.

분열왕국 시대의 예루살렘 이스라엘의 통일왕국 시대는 다 윗으로부터 크게 번성하여 아들 솔 로몬 때까지 이르게 된다. 솔로몬 은 초반기에 하나님을 중심으로 나 라를 다스리다가 중반기에 들면서 이방의 여자들을 사랑하여 이들을 부인으로 삼고 그들의 이방신들을 받아들인다. 후반기에는 이방신들의 우상을 백성들로 하여금 섬기게 하여 하나 님의 진노하심을 사게 된다. 부친 다윗의 쌓은 덕과 하나님의 자비하 심으로 아들 솔로몬은 멸하지 않으 셨지만, 후손 대에 와서는 나라를 빼앗기고 이스라엘의 왕가는 혼란 을 겪게 된다. 이후 이스라엘 한 지파를 세워 (유다)하나님의 종 다윗과 하나님 이 빼신 예루살렘을 주시겠다고 약 속을 하신다(왕상 11:11). 솔로몬 이 죽은 후 아들 르호보암이 왕이 되고 유다와 베냐민지파로 유다국 을 세워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다스 리게 된다(북쪽은 10개 지파를 모 아 솔로몬의 신복 느밧의 아들 여 로보암이 왕이 되어 사마리아를 중 심으로 이스라엘을 세워 나라를 다 스린다). 그 후 유다국 400여 년의 역사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 내용을 모 아서 정리하여 보고 지역의 이름 에 따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배 우게 되면 성경공부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스라엘 민족의 본향 예루살렘 옛 시가지와 성곽_ 사진출처 유네스코.

이스라엘 민족은 조상 아브라함 에게 약속한 땅(창12:7)을 찾아가

얻게 된다. 약속의 땅 가나안은 그 들의 꿈의 고향이었다. 조상들과 약속하였던 것이 현실로 나타나게 되어 삶은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했 다. 그곳은 하나님의 축복의 땅, 젖 과 꿀이 흐르는 풍요의 땅으로 지 상의 낙원이었다. 그러나 이곳까지 이르는 동안 너 무나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통과하 여야만 했다. 이방의 객으로 종살 이하던 서러움에서 해방되는 기쁨 을 맛보기도 하였지만, 광야생활 40년이라는 방랑의 삶은 참으로 어려움의 연속이었다(훈련기간).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 하고, 이스라엘을 인도하시는 분 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확신하고, 하나님의 백성, 선택받은 민족으로 자부심과 믿음(신앙)을 가지게 되 었다(선민사상).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의 영원 한 만남의 장소는 가나안 땅의 중 심지인 예루살렘이었다. 하나님은 모세를 종으로 삼으시고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로 세우신다. 말씀을 돌판에 새겨 지워지지 않 도록 하셨으며 영원히 지키게 하신 다. 그것을 항상 보고 기억하여 지 키도록 하였다. 가장 귀한 돌판은 상자(법궤)에 담아 하나님의 집(성 막) 깊은 곳에 놓게 하고 그곳(시은 좌)에서 하나님은 모세를 불러서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이 땅의 한 장소(예루 살렘)를 정하시고 그곳에 고정된 건물(성전)을 세우게 하여 이스라 엘 백성과 교제하기를 원하셨다. 예루살렘을 택하여 하나님의 이름 을 거기에 두셨고(대하 6:6), 이곳 을 향하여 기도하면 들으시고 응답 하시겠다고 하셨다. 이렇게 하여 예루살렘은 이스라 엘 백성이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 는 신앙(믿음)의 본향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고(대하 6:6; 왕상8:38; 사 62:6, 7; 시 122:6), 하나님이 계 신 곳, 성지가 되었다. 예루살렘의 멸망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은혜 로 축복 가운데 살아오다가 지도 자들의 무능함으로 이방신(우상) 을 받아들여 약속의 말씀을 지키 지 못하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사게 된다. 성경은 열왕시대를 마감하는 장 면을 열왕기하 25:1-25에 기록하 고 있는데, 나 자신이 당한 일이라 생각해 보면 참으로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스라엘 백성은 일반 사람들과 달리 자칭 하나님의 백성으로 여 기며 우월한 민족임을 자부하는데 (선민사상), 비참한 모습으로 무너 지는 것을 보게 된다. 왕이 보는 앞 에서 백성은 포로로 잡혀가고, 왕 자인 두 아들의 목이 달아난다. 험한 것을 다 보게 한 후에는 왕 의 두 눈을 뽑아 앞을 보지 못하 게 하고, 고통중에 이방나라(바벨 론)로 끌려가게 된다. 비참하고 참 혹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가 바 로 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아이다 (왕하 25:7).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왕이 된 후 19년 5월 7일에 시위장관 느부 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와서 남아 있 는 자를 잡아가고 성전의 기물들을 모두 가져가고 그냥 가져갈 수 없 는 것(바다와 놋기둥)은 깨뜨려서 가져갔으며, 가져갈 수 없는 것(건 물)은 불태워 없애버렸다고 한다 (성전, 왕궁, 고관들의 집). 성벽도 사면을 400규빗(182.4m)을 헐어서 무너뜨렸다. 예루살렘은 참혹할 만 큼 비참한 모습으로 폐허가 된 것 이다. 이스라엘 민족의 자존심인 예루 살렘이 이방민족에 짓밟힌 것은 외 적인 것과 내적인 것이 모두 무너

진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땅에서의 삶, 곧 외면은 왕을 세워 다스리게 하셨고 내면의 세계 는 하나님께서 직접 다스리고 계셨 다. 예루살렘이 무너진 것은 내외 의 통치가 모두 무너진 것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외면의 것은 무너져 있어 도 내면세계(신앙)는 새롭게 시작 됨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선지자를 세워 예루살 렘의 회복을 말씀으로 가르쳐 주심 으로 소망을 잃지 않게 하신다. 비 록 외적인 것이 다시 일어나기 힘 들 정도로 무너졌다고 하더라도, 힘이 되신 여호와를 믿고 다시 일 어나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 내 보이기를 원하고 계시다는 교훈 을 얻을 수 있다.

예루살렘의 회복 예루살렘의 회복을 설명하는 것 은 매우 복잡하다. 이스라엘 백성 이 이방의 포로가 되었을 때 지배 국가와 지도자들이 여러 차례 바뀌 었기 때문이다. 지배국가의 이름과 지도자의 이 름이 거론되어야 하고 그 내용을 설명하려면 양이 너무 많아 설명으 로 이해를 돕기가 어렵다. 따라서 성경에 기록된 것만을 중심으로 하 여 요점만 간략하게 정리하여 보기 로 하겠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일이든지 즉 흥적으로 행하시는 것은 없다. 예 언을 하시고 예언대로 이루어 가신 다. 예루살렘의 멸망에 관한 내용 역시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곳에 예언하셨다(미 13:12; 사 39:5-7; 습 1:8; 렘 39; 합 1:1-4). <다음호에 계속>

◆ 엄원훈 님은 신성교회 장로로 기독교성결교회 서울 강서지 방회 남전도회 및 장로회 회장을 역임했다. 교단 100주년 준비위 원회 교육 분과 서기로 4년간 봉사했으며, 평신도를 위한 사중복 음을 재해석하고 편찬하기 위한 공청회에서 평신도 논찬자로 수 임을 받았다. 교회 확장위원회 서기로 2년간 봉사하였고, 전국장 로회 부회장으로서 모범 장로상 시상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 다. 교회 및 기관단체 등의 초청으로 활발하게 강의 중이다.


선교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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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동방의 예루살렘’저장성 교회 탄압 3

64곳 십자가 철거 또는 철거 위협 중국 저장성의 교회 64곳이 올 들어 예배당 또는 십자가를 철거당 하거나 철거 명령을 받았다고 영문 아시아종교뉴스사이트 ‘아시아뉴 스’가 최근 보도했다. 중국 정부가 ‘동방의 예루살렘’ 원저우가 있는 저장성을 눈엣가시로 여기고 집중 적으로 기독교를 탄압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분석했다. 중국 최대 기 독교 도시 원저우는 주민 303만여 명 중 15%가 기독교인이다.

아시아뉴스가 독자 제보로 작성 한 저장성 교회 피해 명단에 따르 면 40곳은 건물이 강제로 철거되 거나 십자가가 제거 또는 훼손됐 다. 24곳은 건물이나 십자가에 대 한 철거 통지문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중국 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 는 독립적인 교회들이다. 저장성은 지난 1월1일 항저우 위항의 교회에 십자가 철거 명령 을 내린 것을 시작으로 가장 최근

에는 지난 17일 원저우 융자의 옌 탄교회 십자가를 제거했다. 교회 철거는 원저우에 집중됐다. 당국 은 지난달 4일 웨칭의 창차오교회 와 부속기관을 부순 뒤 폐쇄했고 건축 중이던 루이안의 한 교회를 철거했다. 같은 달 28일에는 올해 초 3000 만 위안(약 49억5000만원)을 들여 완공한 융자의 싼장교회를 강제 철 거했다. 아시아뉴스는 “중국 정부가 ‘동 방의 예루살렘’을 무너뜨리려는 계

갓피플 콘텐츠가 휴대전화속으로‘쏙’

“찬송 중요성 무시해선 안돼”

기독포털 첫 모바일서비스 오픈

세계 기독철학자.

“개혁교회 예배에서는 설교 뿐만 아니라 회중 찬송의 중요 성 또한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세계적인 기독교 철학자 니 콜라스 월터스토프(사진·예일 대 신학대학) 명예 교수는 교회 에서 드리는 예배에서 성도들 이 함께 부르는 ‘회중 찬송’이 갖는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했 다. 월터스토프 교수는 지난 23 일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구 신 문로 새문안교회(이수영 목사) 에서 열린 제7회 언더우드 국 제심포지엄에서 “설교가 개혁 교회 전통의 본질적인 부분이 긴 하지만 회중 찬송의 중요성 또한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성도들에게 예전의 적 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면서 “회 중 찬송이 있기 때문에 개혁교 회 예배의 참석을 단지 ‘설교를 들으러 가는 것’으로 간주하는 것은 큰 실수”라며 “예전을 실 행하는데 참여하는 것이며, 그 저 예배에 ‘참석한다’고 말해서

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올바른 예배를 위한 7가지 질문’을 주제로 강의한 월터스 토프 교수는 또 “개혁교회 예배 는 때와 장소에 맞게 적응하면 서 항상 신선하고 창조적이어 야 한다”고 전제하면서 “매주 성만찬을 주장하는 칼뱅의 제 안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만하 며, 거기에 맞게끔 우리의 예전 도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네덜란드의 칼빈 주의자인 아브라함 카이퍼의 말을 인용, “우리가 예전을 실 행하기 위해 모이는 것은 단 지 우리가 서로 만나는 것이 아 니라 하나님을 만나고 또 하나 님을 만나고자 추구한다”면서 “이는 하나님이 단순히 현존하 신다(present)는 의미를 뛰어넘 어 ‘활동하시며(active)’, ‘회중 과 상호 활동하신다(inter-act)’ 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당회’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주일예배에서 예배를 드 리는 이들은 조직화된 지역교 회의 회중이라는 공식적인 모 임”이라며 “공식 모임이라는 말은 교회 구성원들이 선출한 장로들로 구성된 권위 구조를 갖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 다. 이런 장로들의 모임인 당회 는 예배를 책임지며, 장로들은 회중의 권고에 따라 안수 목회 자를 청빙하고 그에게 예배 인 도와 설교, 성례 집행, 축도 등 을 맡기는 것이라고 했다. 권혁미 기자

갓피플이 최근 기독교 포털 사 이트로서는 최초로 모바일 웹 서 비스(사진)를 오픈했다. 갓피플은 새로운 삶의 공간으로 떠오른 모 바일 시대를 맞아 ‘모바일 속에 복 음의 통로를’이라는 캐치프레이즈 를 걸고 웹 서비스를 개시했다. 서 비스 개시에 따라 모바일에서 갓 피플의 콘텐츠 일체를 손쉽게 알 아볼 수 있게 됐다. 전철 안에서도 모바일을 이용해 큐티는 물론 말 씀 묵상과 상품 주문까지 하는 시 대가 된 것이다. 갓피플 모바일 사이트 주소는 m.Godpeople.com으로 애플 아이 폰에서는 Safari를, 삼성 옴니아폰 에서는 Opera를 통해 접속할 수 있 다. 갓피플 모바일은 대부분의 모

바일 사이트들과 마찬가지로 아이 폰에 최적화되었으며 스마트폰에 서도 큰 이상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갓피플TV의 동영상은 아이폰에서만 정상 재생된다. 갓피플 모바일 사이트 접속은 무료로 갓피플의 주요 카테고리 들이 먼저 오픈됐다. ‘갓피플’에서 는 그날의 묵상 내용과 주요 콘텐 츠가 선보이며 이를 통해 해당 페 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갓 피플몰’에서는 갓피플몰이 제공하 는 모든 상품을 검색할 수 있다. 앞 으로 2차 업그레이드를 거치면 기 독 도서, 성경, 음향영상기기, 교회 용품 정보 일체를 어디서나 검색, 장바구니에 담기와 결제 주문까 지 할 수 있다. 갓피플은 웹 서비스

찬양팀 클리닉',예배영상,찬양콘티 등을 제공한다. 찬양팀 커뮤니티에 서는 음향과 영상,기타 드럼 베이 스,보컬과 피아노 등 분야별로 전 문적인 지식과 궁금한 점 등을 나 눌 수 있다. 또 그동안 갓피플에서 제공돼왔 던 CCM 사역자 소개 코너는 사역 자 정보,동영상 인터뷰,음반 수록 곡 듣기 외에 콘스트와 예배영상, 뮤직비디오,칼럼 및 리뷰,워십댄스 동영상 등을 볼 수 있다. 이 외에 갓피플뮤직은 MP3,MR파일,악보 등 다양한 형태의 다운로드 서비스 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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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아버지 손양원 목사 위대한 사랑의 참뜻 알려준 참 신앙인 이 책은 손양원 목사의 딸이 아버 지를 생각하며 눈물로 쓴 회고록이 다. 사람은 누구나 살아온 시간만큼 인생의 상처 또한 많고 깊다. 혹독한 일제의 압박과 한국전쟁을 겪은 세 대가 당한 고난은 말로 표현할 수 없 다. 저자도 마찬가지다. 손 목사의 장 녀로, 해방 정국의 소용돌이 속에서 두 오빠를 잃었고 아버지마저 순교 하는 것을 지켜봤다. 저자는 그리움과 눈물 가득한 마음으로 모든 일 가운데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와 함께 과거의 아픈 기억 속으로 들 어간다. 자기가 직접 보고 듣고 겪은 이야기를 차곡차곡 기록해 뒀 던 것을 다시 세상에 꺼내 놓는다. 그 안에는 눈물과 분노, 하소연 이 담겨 있다. 두 오빠를 떠나보내고 2년 후 아버지마저 후퇴하는 공산군의 총 에 맞아 순교한다. 다정다감했던 아버지와 두 오빠를 잃은 어린 저 자는 그 상처를 쉽게 지우지 못했다. 그는 책 서문에서 “이런 가슴 아픈 일을 혼자만 간직할 것이 아니라 자손만대까지 알려 참신앙 과 참사랑이 무엇인지를 같이 나누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시중에 나와 있는 관련 서적들은 저자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르 고 일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가능한 정확하고 과장 없이 쓰 는 데 집중했다. 이 책은 출간 20주년 기념 개정판이다(02-5844835,4669). (손동희 지음/아가페북스)

와 별도로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 (App)도 준비 중이다. 갓피플TV에서는 전병욱 유기성 김응국 스캇브레너 목사, 김용의 선 교사, 손기철 장로 등의 영상 설교 가 제공된다. 기존 영상도 검색해 김찬양 기자 다시 볼 수 있다.

기독교 음악 전문 사이트‘갓피플뮤직’탄생 기독교 대표 인터넷 갓피플 (www.Godpeople.com)이 기독 교 음악 전문 사이트 '갓피플뮤 직'(www.GodpeopleMusic.com·사 진)을 오픈,서비스에 들어갔다.<사 진> 갓피플뮤직은 전문적이고 다양 한 기독음악 컨텐츠를 제공하는 곳. '워십이야기'라는 대표적 코너 에서는 CCM 작곡가로부터 직접 제작배경과 묵상,연주방법 등을 들 을 수 있다. 또 한국교회의 찬양팀 을 돕기 위해 마련한 '찬양팀' 코너 에서는 국내 유명 찬양팀을 탐방 하고 찬양팀의 문제점을 상담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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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서적

획을 집요하게 이어가고 있는 것” 이라며 “이들의 최종 목표는 정부 의 통제를 받지 않는 교회를 붕괴 시키고 나아가 가정교회를 말살하 려는데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인권단체 차이나에이드가 입수해 공개한 정부 비밀문서에도 종교 탄압이 여실히 드러났다. 저 장성은 지역 고위 공무원에게 종 교단체를 호랑이 같은 기세로 거 칠게 대하라고 주문하며 올해를 기독교 확산 저지 원년으로 삼자 권혁미 기자 고 강조했다.

니콜라스 월터스토프 기독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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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 홍보팀은 "갓피플뮤직의 실시간 음악듣기는 기독음악듣기 사이트로는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전용플레이어 프로그램을 사용,음 원을 해킹으로부터 보호하고 버퍼 링(일시적인 멈춤) 없이 128K 고음 질 스트리밍 서비스를 들을 수 있 강혜희 기자 다"고 말했다.

◆ 와글와글 그림성경 말씀이 쏙~ 어린이 위한 그림성경책 우리 아이들을 위한 좀 색다르고 특이한 그림성경책이다. 하나님의 천지창조부터 예수님의 부활까지 성 경의 주요 이야기들을 ‘와글와글한’ 작은 그림들로 구성해 놓았다. 재미 있게 그림을 보면서 성경을 배우는 콘셉트의 ‘플랩보드북’이다. 6개 면 의 플랩보드에 성경 한 권이 우리 아 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으로 들어간 셈이다. 1면 세상의 시작에는 천지창조, 노아의 방주, 바벨탑 이야기가 그려져 있다. 2·3면은 각각 요셉과 모세 이야기, 4면은 다윗 다니 엘 요나의 이야기다. 5·6면에 예수님의 탄생과 부활의 기적이 아기 자기하게 펼쳐진다. 아이들은 넓게 펼쳐진 그림에 숨겨진 재미난 성경이야기들을 찾는 데 바쁘다. 이 책은 독일의 어린이책 ‘Wimmelbuch’ 시리즈 중 하나를 번역한 것으로 ‘작은 그림들이 와글와 글 모여있는 그림책’을 의미한다. 토기장이 출판사 조애신 실장은 “이 책은 아이들이 다채로운 사 물의 색과 모양을 보면서 인지력을 키울 수 있다”며 “서로 연결되 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사고력을 키울 수 있고 특히 성경속 인물들 의 다양한 이야기는 창의력과 상상력, 그리고 감성을 풍부하게 해 준다”고 명했다(02-3143-0400). (안토니 슈나이더 글, 멜라니 브록캄프 그림, 강미경 옮김/토기 장이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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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I FE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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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과민성장증후군, 자극성장증후군, 신경성대장증후군이라고도 함)은 아랫배 가스로 인해 잦은 가스가 나오거나 배에서 소리가 나는 등의 가스배출 관련 증상은 물론이고, 복통, 복부팽만감, 뱃속의 부글거림, 더부룩함, 소화불량 등의 소화기장애 증상, 지속적인 설사, 변비, 잔변감, 등 개인마다 다 른 형태를 보이기 때문에 일률적인 치료보다는 증상과 원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한 난치성 질환 중 하나이다. 완치를 기대하기 어려우며, 기능성소화불량, 만 성소화불량, 기능성소화장애, 기능성위장장애, 신경성소화불량, 신경성복통 등의 질환도 결국은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날씨가 더워지고 습도가 올라갈수록 소화기능이나 배변기능이 떨어져 여름철에 그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적절한 치료와 더불어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 음식(섬유질이 많은 채소 등)을 섭취하고,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개선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 좋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남성이 여성보다 2배 높아… “금연 해야” 흡연으로 인한 원인 80~90% 그외 직업·환경 50대 남성 92% 차지… 연령높아질수록 늘어

비키니 몸매 위한 다이어트 방법 ‘식사나 운동량 기록하기’ 현실적인 감량목표 잡기 단계별 목표를 설정하기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기 여름 휴가철 비키니 몸매를 위 해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여성들 이라면 꼭 알아야 할 상식이 있다. 성공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하 체비만 클리닉 CF 최명석 원장을 통해 알아보자.

평소 하루 동안의 식사나 운동량 등을 꾸준히 기록하는 것이 좋다. 식사 기록을 할 때는 장소, 시 간, 식사 속도, 식사에 걸린 시간, 식사 중의 태도를 꼼꼼히 적어야 한다.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평소 자 신의 생활습관을 확인할 수 있으 며. 이에 잘못된 패턴을 바로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주위의 도움을 구하는 것

도 하나의 방법이다. 최명석 원장은 “자신이 다이어 트 중임을 주위 사람들에게 알려 도움을 구하는 것이 좋다. 친구나 가족의 어린 격려와 칭 찬은 무엇보다 큰 힘이 돼 줄 것 이다”며 “감량 목표는 현실적으 로 잡아야 한다. 지나치게 높은 목표는 다이어트를 쉽게 포기하 게 만들 수 있다. 단계별 목표를 설정하고 이룰

경우 스스로에게 충분히 보상한 다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 다”고 강조했다. 성공적인 비키니 몸매를 만들 기 위해 평소 생활습관을 체크해 보자.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 엇을 하면서, 누구와, 무엇을 먹 는가? △음식은 꼭꼭 씹어서 먹 는가? △음식을 남기거나, 한꺼 번에 여러 가지 음식을 먹는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균

형이 잡힌 식사를 하는가? △야 채와 과일,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가? △다른 사람보다 식사를 빨 리 하는 편인가? △하루 활동량 은 어느 정도인가? 운동은 얼마 나 하는가?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을 평소 기 록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여름 휴 가철 비키니 몸매 걱정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인도 커리, 퓨전요리, 스태미너 일식 제대로 맛보고 싶다면… <자료출처>한국금연운동협의회.

오랜 기간 동안 담배를 피운 사람한테 잘 발생하는 만성 폐 쇄성 폐질환(COPD)으로 병원 을 찾은 환자가 여성에 비해 남 성이 2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2년 기준 COPD 진 료인원은 모두 24만5000명이 었으며 이 중 남성은 15만7000 명으로 여성(8만8000명)에 비 해 1.8배 많았다. 또 COPD 환자는 연령이 높 아질수록 많아지는 경향을 보 였다. 인구 10만 명당 20대와 30대는 각각 40명과 64명인데 반해 40대는 130명, 50대 426 명, 60대 1455명, 70대 3225명, 80대 4484명으로 나이와 관련 이 깊었다. 특히 남성중에서는 50대 이 상이 전체 남성 환자의 9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보면 모두 여성 보다 남성이 많았다. 60대 이

후에는 남성이 여성의 2배 이 상이었고 80세 이상 그룹에서 는 남성이 8483명으로 여성 2735명의 3.1배로 나타났다. COPD는 유해한 입자(담배 가 대표적)나 가스 흡입 시 폐 의 비정상적 염증반응으로 인 해 발생한다. 점진적으로 폐기 능이 감소하는 호흡기 질환이 다. 주로 폐 기능의 감소 및 기 도염증에 의한 호흡곤란, 만성 기침, 가래 증가 등의 증상을 보인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호 흡기내과 김정주 교수는 “흡연 이 약 80~90%의 원인으로 지 목되는데 특히 누적 흡연량과 관련이 있고 직업적·환경적으 로 유해한 물질들에 오랫동안 노출돼 축적될 때 발병한다”며 “가장 손쉽고 확실한 방법은 담 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다. 그 외 깨끗한 생활환경과 직 업 환경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승희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프리 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가 6월 12일까지 각국의 다양한 커리를 선보이는 ‘월드 오브 커리’ 프로모 션을 벌인다. 여러 가지 향신료로 강한 향과 맛을 내는 인도식 커리, 부드럽고 새콤한 맛이 특징인 태국식 그린 커리, 매콤한 맛의 말레이시아 페 낭 커리, 순한 맛의 부드러운 포르 투갈식 커리를 비롯해 파키스탄, 영국, 남아프리카, 카리브 해 등 12 개국의 이국적인 맛과 향을 담은 다양한 커리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커리 요리 외 난, 로티 등 인도 정통 빵을 비롯해 영국식 렌틸 커 리 수프, 커리 크림 소스의 새우와 아보카도 샐러드, 매콤한 요구르트 소스의 햄, 치즈 샐러드, 병아리 콩 샐러드 등의 애피타이저도 함께 준 비된다. ‘더 킹스’ 뷔페 가격은 주중 점 심 6만7000원, 저녁 7만5000원, 주 말 점심 7만4000원, 주말 저녁 7만 7000원이다. 월~화요일 주중 런 치 뷔페를 이용하는 여성고객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해 4만6900 원에 이용할 수 있다. 6개 별실이 마련돼 있어 단체 모임이나 정기 모임에 좋다. 02-2270-3121 ◇밀레니엄 서울힐튼 중식당 ‘타 이판’은 술을 재료로 한 중국식 요 리가 포함된 ‘리커 퓨전요리’ 특선 세트메뉴를 6월 한 달간 선보인다. 세트 A(14만5000원)에는 술에 취 한 새우요리와 해산물 샐러드, 죽 순 게살 수프, 고량주를 곁들인 해 삼과 전복요리, 소홍주로 맛을 낸 새우요리, 칠리소스 메로 튀김, 포 트와인을 곁들인 레드칠리 한우요 리, 식사, 살구 증류주를 넣은 푸 딩, 계절과일이 등장한다. 세트 B(12만원)는 두부와 시금 치를 넣은 해산물 수프, 고량주를 곁들인 해삼과 조개관자 요리, 소 홍주로 맛을 낸 전복요리, 포트와 인을 곁들인 레드칠리 한우요리, 식사, 계절과일로 이어진다. 대표 메뉴인 ‘술에 취한 새우요 리’는 중국 전통주인 소홍주에 새 우를 집어넣은 것이다. 팔짝팔짝 뛰던 새우가 서서히 술에 마비돼 움직이지 않게 된다.

새우는 모래 같은 이물질을 토해 내는데, 이때 꺼내 준비된 육수에 삶아서 먹는다. 새우 머리에 소홍 주가 더해져 묘한 조화를 이룬다. 02-317-3237 ◇정갈하고 담백한 정통 일식 요 리를 선보이는 밀레니엄 서울힐튼 일식당 ‘겐지’에서는 맛과 영양이 풍부한 장어, 농어, 민어 요리를 6 월까지 선보인다. 영양가가 풍부한 스테미나 음식 으로 잘 알려진 장어는 뼈와 근육 을 튼튼하게 하는 체질 보강 작용 을 하며, 비타민C가 풍부해 여성들 의 미용식으로도 애용되고 있다. 장어구이 세트(6만9000원). 장어 와 현미 찜밥(5만5000원), 장어덮 밥(5만2000)을 준비했다. 또 인체에 꼭 필요한 타우린, 비 타민A와 B군, 칼슘, 인, 철 등이 골고 루 들어 있어 건강 증진에 탁월한 효 과가 있는 여름 제철생선으로 알려 진 농어와 민어를 마련한다. 농어회 (15만원), 농어냄비(7만9000원), 농 어구이(7만6000원), 민어냄비(9만 8000원) 등이다. 02-317-3240 김태현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더 킹스’

구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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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5000만년전 모습 그대로 ‘세이셸 공화국’… 신들의 휴양지 ‘지상 최후의 낙원’으로 불리는 세이셸 공화국은 인도양의 섬나라다.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아 름다움을 지닌 자연 환경으로 유럽과 중 동의 부호들이 즐겨 찾는 휴양지다. 영국 BBC 뿐 아니라 내셔널지오그래픽, 미국 CNN 등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 로 손꼽기도 했다. 115개 섬으로 이뤄진 세이셸은 다양한 해양 생물과 산호를 만날 수 있는 해양 공 원, 1억5000만년 전의 모습을 그대로 간 직한 원시림과 생물이 그대로 보존돼 있 기도 하다.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신혼여행 을 온 곳, 세계적인 축구 스타 베컴 부부 가 결혼 10주년 여행지로 택한 곳,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대선 전 가족들과 휴양 지로 선택한 곳이 바로 세이셸이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세 계 최대 크기의 ‘자연 아쿠아리움’ 알다브 라 섬과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열매 코코 드 메르, 기네스북에 오른 최장수 코끼리 거북, 아름답고 진귀한 열대의 새들, ‘비 틀스’의 멤버 폴 매카트니의 초럭셔리 허 니문 등이 휴양지 세이셸의 가치를 말해 준다. 세이셸은 최근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으며, 가족 휴양지로도 손색이 없 다. 1년 내내 25~32도의 기온이어서 연 중 여행이 가능하다. 섬과 바다뿐 아니라 유네스코 자연유산과 다양한 문화, 골프 바다낚시 요트크루즈 해양스포츠 밀림트 레킹 등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세이셸에는 200여개의 크고 작은 리조

트가 있다. 별장이라고 불러도 될 만한 초 특급 풀 빌라 리조트를 비롯해 다양한 형 태가 존재한다. 개인 해변과 풍성한 열대 림은 세이셸의 자랑이다. 가장 큰 섬 마헤는 세이셸 사람들과 그 들의 문화, 풍물을 탐험할 수 있는 곳이 다. 세이셸의 수도인 빅토리아에서 가장 북적이는 레볼루션 거리와 퀸시 스트리

다. 암나무 열매는 여인의 엉덩이, 수나무 열매는 남성의 성기를 닮았다. 남성과 여 성의 상징을 각각 닮은 코코드메르는 오 직 세이셸에서만 자란다. 발레드메는 15억년 전 곤드와나 대륙 시기부터 존재해 왔던 원시림이다. 18세 기 프랑스가 차지하기 전까지 해적과 탐 험가들의 보물섬이었다. 고든 장군이 맨

탐험하는 산책 코스를 잘 갖추고 있다. 30 분~1시간 코스에서 시작해 국립공원의 정상까지 갔다 돌아오는 3시간30분 코스 가 있다. 프랄린 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한 가 지는 인도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장 이다. 인도양이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골 프를 칠 수 있는 프랄린 섬의 골프장은 세

美 CNN·英 BBC 등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추천 115개섬 원시림 형태 보존 ‘유네스코’ 등재… 富豪들 감탄 트 주변, 토착예술이나 공예품들을 볼 수 있는 갤러리와 상점을 구경할 만하다. 마헤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는 빅토리 아에서 출발해 분위기 좋은 카페와 고급 리조트가 밀집해 있는 북쪽을 돈 후 다시 빅토리아에서 남서쪽 해변으로 이동해 갤러리, 마헤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보발 롱 해변을 돌아보는 것이다. 낚시, 요트, 스쿠버다이빙 등 레포츠를 즐기는 것도 마헤를 즐기는 또다른 방법이다. 사람들이 프랄린 섬을 찾는 이유는 세 계문화유산인 발레 드 메(Vallee de mai) 국립공원 때문이다. 세이셸공화국의 유 네스코 지정 자연문화유산인 발레드메는 에덴 동산이라고도 불린다. 6000그루의 코코 드 메르 야자수(Coco de Mer)가 자 라는 곳이다. 코코드메르는 세계에서 가 장 크고 무거운 ‘씨앗’으로 기네스북에 등 재돼 있기도 하다. 무게는 25㎏에 육박한

처음 프랄린 섬의 발레드메를 발견했을 때,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우거진 코 코 드 메르 야자수 숲을 보고, 성경에 나 오는 천국 에덴 동산이 바로 여기일 것이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발레 드 메 국립 공원에는 코코 드 메르 외에도 다른 여섯 가지의 세이셸 토종 야자수가 서식하고 있다. 발레 드 메는 검은 앵무새의 유일한 서 식지로도 유명하다. 운이 좋으면 울창한 야자수 사이로 날아다니는 검은 앵무를 만날 수 있다. 청정 환경을 자랑하는 세이 셸 어디에서나 초미니 사이즈의 토종 파 충류를 발견할 수 있다. 특히 발레 드 메 공원에서는 구리 빛을 띈 세이셸 도마뱀 인 마부야 세이셸렌시스와 세이셸 토종 카멜레온 카멜레오 티그리스 등이 유명 하다. 발레 드 메 국립공원은 원시림 곳곳을

계의 모든 골퍼들이 한 번쯤 라운딩하기 를 원하는 곳이다. 세이셸의 41개 크고 작은 화강암 섬들 중 가장 변화무쌍한 화강암 해변을 자랑 하는 라디그 섬, 이 중에서도 앙세 소스 다종 해변은 세이셸에서 사진 찍기에 가 장 좋은 섬이다. 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주무대인 이 해변은 인간의 손이 닿지 않 은,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장관을 보여 준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세 이셸 중에서도 꼭 빼놓지 않고 가봐야 할 명소 중의 명소다. 햇빛의 각도에 따라 핑크 빛과 회색 빛을 오가는 거대한 화강 암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 게 한다. 시간이 멈춘 듯한 라디그 섬의 특성 때 문에 이곳에서는 과거로의 여행이 가능 하다. 오늘날에도 이 섬의 주요 교통 수단 은 자전거와 우마차다. 라디그 섬을 둘러

세이셸 알다브라자이언트거북.

보는 가장 좋은 수단은 자전거다. 섬이 작 아서 2~3시간이면 모두 둘러볼 수 있다. 따스한 햇살과 짙푸른 야자수 아래를 달 리다 보면, 백설과도 같은 백사장과 대비 를 이루는 기암괴석, 크레올 전통방식의 코코넛 가공 공장, 바닐라 농장 등이 여행 객의 눈길을 끈다. 세이셸을 지키는 것은 수백살 먹은 세 이셸 알다브라자이언트거북이다. 이 거 북을 바라보고 있으면 시간의 흐름도 잊 게 된다. 이들 거북은 육중한 몸집으로 나 뭇잎 그늘 밑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개체수 15만 마리를 자랑하는 세이셸 자 이언트 거북은 멸종 보호동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세이셸 알다브라자이언 트거북은 다 자라면 무게가 300㎏이 넘고

세계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씨앗 ‘코코드 메르’.

짧게는 100년, 길게는 300년까지 산다. 이 거북과 사진을 찍는 것도 세이셸에서 만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이다. 김연희 기자

절호의 기회‚ ‘국악 아카데미’ 신청하세요 26일부터 접수… 역사·풍류 곁들인 ‘국악’ 친근감 이끌어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이 26일부터 현장 체험학습 형태의 ‘국악 아카데미’ 강좌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악아카데미’는 국악을 국 민들이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 록 건축·역사·인문과 풍류가 어 우러진 강좌다. 6월14일부터 10 월22일까지 진행된다. 국악과 유래가 깊은 지역을 찾 아 떠나는 탐방 체험 형태다. 서 울과 남원, 강릉, 안동 및 국립국 악원 공연장, 박물관 등을 방문 한다. 종묘제례악이 깃든 서울의 종묘, 판소리의 고장 남원, 선비

들의 풍류 문화가 깃든 강릉, 안 동의 탈춤 등 건축·역사·인문 등 인접 학문과 연계해 전문가의 친 절한 설명이 곁들여진다. ‘엄마와 함께 걷는 종묘’ ‘건 축, 풍류와 어우러지다’ ‘무대 뒤 이야기’ 등의 강좌가 해설과 공 연관람, 시연과 체험 등과 함께 이뤄진다. 특히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무대 뒤 리허설 관람을 통해 예술가들의 공연 창조 현 장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 회도 제공한다. 국립국악원 무료 온라인 국악 교육 누리집 ‘e-국악아카데미’

(www.egugak.go.kr)의 각 과목 을 이수한 수강자에 한해 신청 할 수 있다. 온라인 학습과 오프 라인 체험을 연계해 전통 문화 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국악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 게 하자는 취지다. 강좌별 인원은 20~40명이다. 개별 수강자 외 가족단위(엄마 와 자녀, 다문화) 참가도 가능하 다. 가족은 총 4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무료. e-국악아카데미 누리집 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구동준 기자

화가 김정선‚ 추억과 공감 ‘미술관 시리즈’ 과거 이미지 현재의 시·공초월 ‘사실성’ 살려내 이화익갤러리서 개인전 열어 사진 속 추억의 이미지를 재조합 하거나 회화적으로 재해석하는 김 정선(42)이 28일부터 서울 종로구 송현동 이화익갤러리에서 개인전 을 연다. 오래된 사진 속 이미지들을 자 신만의 언어로 풀어냈다. 김정선의 손을 거친 이미지들은 시간 차이를 뛰어넘어서 과거의 순간들이 현재 의 시간과 공존하는 느낌을 준다.

시간과 공간의 초월성을 더 부각 하고자 형태는 사실성을 유지하면 서 대상의 윤곽을 의도적으로 흐릿 하게 만든다. 또 작품 속 인물과 배 경이 얇게 중첩돼 스며들 듯 보이 게 하는 표현방식을 구사한다. 이번 전시에 내놓은 회화 25점 가운데 ‘미술관 시리즈’가 주목된 다.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김 정선이 특별한 순간과 기억을 화면 에 도입하는 데 있어서 이전보다 객관성을 유지하며 관람객과의 정

김정선 ‘사진찍는 소년’(130.5×130.5㎝, Oil on linen, 2013).

서적 공감대를 확대하는 접점을 모 색하는 작품이다. 특히 미국 팝아티스트 제프 쿤 스나 스위스의 조각가 겸 화가 알 베르토 자코메티와 같은 작품을 통 해 시간의 연속성이라는 주제를 유 지하면서도 좀 더 보편화한 기억일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한다. 작가는 “생생하던 기억들이 희 미해져 아련한 추억으로만 간직될 때도 있지만, 반대로 그 순간이 현 재일 때는 깨닫지 못했던 진정한 모습이 오래된 사진 안에서는 더욱 선명하게 읽힌다”고 말한다. 지승희 기자

김정선 ‘소녀와 미끄럼틀’(100x100㎝, Oil on linen, 2011~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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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는 같아도 알맹이는 달 라졌지. 농도가 짙어진 와인 같은 내면. 이젠 알 것도 같아. 쓸데없는 자존심이 불러온 다양한 문제들. 실수하고 싶진 않아 내일부터 다 신.”(It’s been) ‘윤대장’에서 ‘파로(Pharoh)’로 활동명을 고친 래퍼 윤석준<29·사진>의 각오 이자 새 앨범 ‘파트 1’의 타 이틀곡 ‘이츠 빈’의 가사다. 가사와 달리 껍데기인 이름도, 알맹이인 음악도 달라졌다. 그는 2011년 싱 글앨범 ‘롱 D 커플(Long D Couple)’로 데뷔, ‘윤대장’ 으로 활동해 왔다. “주변에서 이름 가지고 말들이 많았어요. ‘꽂히긴 하지만 매력이 없다’ ‘멋있 지 않다’는 말이 많았죠. 사 실, 여자친구와 함께 고민 해서 만든 이름이에요. 6 년을 만났는데 헤어진 시 기가 운영하던 회사가 폐 업 처리되는 시기였어요. 그 모든 기분을 버리고 싶 었죠.” “성공하든 실패하든 후회를 남기지 말자”는 생 각으로 들어선 길이지만, 후회해도 이상할 게 없을 정도의 날들이었다. “고등학교 힙합 동아 리 때는 잘 나갔죠”라는 추억도 걷 고자 하는 길에 도움이 되지 않았 다. “상병 때 진로를 정했어요. 음 악을 업으로 삼으려고 하니까 제 레벨과 업자들의 레벨 차이가 컸어 요. 어떻게 연습해야 할지 몰라서 주변에 도움을 청했죠. 외박 나가 서 받아온 CD 100장 분량의 비트 에 가사를 다 썼어요. 6개월이 걸 렸죠.” 군 시절 167권의 책을 읽어가며 가사를 썼다. 휴가 나와서는 후배

래퍼를 찾아가 갈고닦은 실력을 보 였다. 고등학교 때 본인에게 랩을 배운 동생들에게 “지금 랩하는 거 냐”는 식의 핀잔을 들었다. 다시 가 사를 쓰고 곡을 만들었다. 2007년 5월 전역, 그해 겨울 ‘윤대장’으로

무대에 올랐다. “다른 래퍼들과 가장 큰 차이는 가사에 있어요. 다른 래퍼들의 음 악을 듣다 보면 주로 쓰는 단어가 있어요. 물론 그 단어가 멋있으니 까 쓰는 거겠죠. 저는 그런 가사들 을 피하려고 해요.” 파로가 “빨간색을 보여줘야 하 는데 갈색이 보이면 안 되지 않느 냐”는 마음으로 9개월에 거쳐 다듬 고 또 다듬은 앨범이 ‘파트 1’이다.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을 사랑을 주 제로 풀었다. 설레고 행복한 연애 초기, 분노와 그리움의 이별 후의

이야기다. ‘사랑’이 그렇듯 수록곡은 다채 롭다. 그는 날카로운 랩을 쏟는 ‘돔 페리(domperii)’부터 어쿠스틱 기 타에 맞춰 부르는 ‘이츠 빈’ 등 수 록곡 전부를 프로듀싱했다. “한 사람의 내면에 여러 가지 감 정들이 있잖아요. 그걸 다 사랑으로 풀었죠. 이번 앨범은 오래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모티프예요. 사 랑 노래처럼 안 들리는 곡 도 그 친구를 생각하며 썼 죠. 이 노래를 쓰면서 예전 마음에서 약간 벗어난 느낌 이 있습니다.” 앨범에는 엠넷 랩 경연 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로 주가를 올린 로꼬를 비롯 해 래퍼 레드락, 걸그룹 ‘와 썹’의 나다 등이 참여했다. 타이틀곡 ‘이츠 빈’은 그룹 ‘울랄라세션’ 명훈과 함께 불렀다. “멜로디가 나왔는데 생 각보다 심심하더라고요. 나쁘지는 않았는데 자극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죠. 찌 르는 창 같은 보컬을 원했 어요. 명훈 형이 피처링이 처음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프로였어요. 집중력이 굉 장하시더라고요. 처음에는 타이틀곡이 아니라고 생각 했는데 형이 부른 뒤의 곡을 듣자 마자 생각이 바뀌었죠.” 20여 곡을 발표한 ‘윤대장’을 지 운만큼 음악적 고민도 컸다. “이 번 앨범은 기존에 하던 음악과 달 라요. 예전에는 ‘나만 만족하면 된 다’는 생각이었다면 지금은 남들 도 좋아해야 음악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대중과 저와의 접점을 찾으려 한 앨범입니다. 윤대장으로 쌓아온 입 지가 있지만, 그보다 더 크게 입지 를 다지면 되는 거죠.” 유지우 기자

엑스맨 1등‚ 인간중독 한참 처진 2등

145만명이 넘는 관객 박스오피스 완전 장악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 스트’가 개봉 첫 주말 145만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 오피스를 완전히 장악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 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스 맨’은 23~25일 1056개 스크린 에서 1만4251회 상영, 145만 1606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175만5908명이다. 2000년 시작한 ‘엑스맨’ 시리

즈의 여섯 번째 작품이다. ‘엑스 맨’과 ‘엑스맨2’를 연출한 브라 이언 싱어(49) 감독의 11년 만 의 시리즈 복귀로 화제를 모았 다. 지구가 위기에 처하자 오랜 세월 적이었던 ‘프로페서X’(패트 릭 스튜어트·제임스 맥어보이) 와 ‘매그니토’(이언 매켈런·마이 클 파스빈더)가 ‘울버린’(휴 잭 맨)을 과거로 보내고, 뿔뿔이 흩 어졌던 엑스맨들을 한 데 모아 함께 적에 맞선다는 내용이다. 전작인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2011)와 마찬가지로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다. 휴 잭

맨,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파 스빈더, 제니퍼 로런스, 할리 베 리, 엘런 페이지, 이언 매켈런, 패트릭 스튜어트, 니콜러스 홀 트 등이다. 2위 ‘인간중독’은 100만 관객 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한 19세 이상 관람불가 영화 중 최초다. 460개 스크린에서 5601회 상영, 23만1510명이 봤다. 누적관객 수는 113만5553명이다. ‘정사’(1998) ‘스캔들-조선남 녀상열지사’(2003)의 각본을 쓰 고, ‘음란서생’(2006) ‘방자전’ (2010)을 연출한 김대우(52) 감 독의 세 번째 장편영화로 베트 남 전쟁 영웅 ‘진평’(송승헌)이 부하의 아내인 ‘가흔’(임지연)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데뷔 18년차인 송승헌(38)과 이번이 첫 영화 출연인 임지연(24)이 만 나 농도 짙은 멜로영화를 완성 했다. 조여정(33)이 ‘진평’의 아 내 ‘숙진’, 온주완(31)이 ‘가흔’의 남편 ‘우진’을 연기했다. 강현미 기자

“2NE1 떴다” 말레이시아 한국어 ‘떼창’ 그룹 ‘2NE1’이 지난 3월부터 펼 치고 있는 월드투어 ‘올 오어 나싱 (ALL OR NOTHING)’이 순항 중이 다.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 트에 따르면, ‘2NE1’은 24일 말레 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올 오어 나싱’을 열고 현지 4000여 팬들을 만났다. 2NE1은 ‘크러시’ ‘컴백홈’ ‘너 아 님 안돼’ 등 정규 2집 수록곡을 비 롯해 ‘내가 제일 잘나가’ ‘아이 돈

트 캐어(I DON’T CARE)’ 등 히트곡을 선보였다. 팬들은 한국어로 가사를 따라 부르며 공연을 즐겼다. 앞서 2NE1은 지난 17일 필 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월드투 어 공연에서 현지 팬들이 보 내준 케이크 등으로 데뷔 5주년을 자축하기도 했다. 서울에서 시작된 2NE1의 월드 투어는 홍콩 싱가포르 요코하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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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비 온 뒤 땅이 굳어졌다” 11명으로 1등

세상에 이런 랩이‚ 파로 It's been ‘윤대장’에서 ‘파로’로 활동명 고친 래퍼

2014년 5월 27일 화요일

9개국 12개 도시에서 15회 공연할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예상 관객을 20만명으로 추산하고 있 공윤진 기자 다.

멤버 모두 심적·육체적으로 힘들어… 스태프도 고생

“당황스러웠다. 멤버 모두가 심 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었다.”(수 호) 그룹 ‘엑소’가 25일 오후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치는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엑소 프롬. 엑 소플래닛 #1-더 로스트 플래닛’에 앞서 기자들을 만났다. 엑소가 중 국인 멤버 크리스(우이판)의 전속 계약 무효 주장 소송 후 다수의 미 디어와 만나 건 처음이다. 크리스가 매니지먼트사 SM엔터 테인먼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건 지난 15일, 콘서트를 1주일 여 앞둔 시점이다. 멤버들은 이후 과 정을 “비 온 뒤 땅이 굳어졌다”고

입을 모았다. “콘서트를 일주일 앞둔 시점이 었다. 음악과 안무들을 갑작스럽게 바꾸느라 힘든 점이 있었다. 스태 프들도 고생이 많았다. 사건 이후 처져 있을 수도 있는데 열심히 준 비했다. 멤버들이 자랑스럽고 고맙 다.”(백현) 엑소는 사건 이후 시간을 쪼개 가며 연습량을 늘렸고 바뀐 안무와 동선을 점검했다. 앞서 23, 24일 열 린 공연에서 크리스의 빈자리를 찾 을 수 없다는 평을 받았다. “처음에는 혼란스러웠다. 완벽 한 공연을 보일 수 있을까 걱정도 컸다. 많이 연습했고 열심히 연습

했다. 단합해서 리 허설도 많이 해보 면서 완벽한 무대 를 만들 수 있었다. 완벽한 무대라고 자부한다.”(찬열) “나머지 멤버들끼 리 단합해서 콘서 트 준비를 열심히 했다. 앞서 이틀 동 안 콘서트도 성공 적으로 마칠 수 있 었다.”(수호) 엑소의 중국인 멤버들도 크리스 의 소송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레이는 “이번 일로 상처받고 실 망한 팬들이 많다. 팬들 사이에서 도 이상한 루머가 돌고 오해가 생 겼다고 들었다. 아쉽다”고 말했다. 루한은 “무대 동선을 다시 짜고 안 무를 새롭게 하면서 완벽한 무대를 만들 수 있었다는 거에 감동했다” 는 생각이다. 엑소는 이날 크리스를 제외한 11명으로 체조경기장 무대를 꾸 민다. 모두 1만4000석 규모로 공 연 티켓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석 매진되며 엑소의 인기를 말했 다. 23일 공연은 추가된 공연으로 이 역시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팔

렸다. 찬열은 “금요일 추가 공연 소식 에 놀랐다. 2회 공연만으로는 아쉽 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하루 더 팬들을 만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장이 마련된 올림픽공원에 는 입장 시간 3시간여 전부터 수많 은 팬이 모여 편의점과 화장실의 줄이 10여m 이상 이어지는 등 장 사진을 이뤘다. 스탠딩석의 좋은 자리를 구하고자 바닥에 앉아 기다 림을 즐기는 팬, 딸이 미처 구하지 못한 표를 얻기 위해 직접 나선 학 부모도 눈에 띄었다.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장에 표 를 사기 위해 3000여 명이 몰려있 다. 이들을 위해 야외 대형 스크린 을 통해 10곡의 무대를 중계할 것” 이라고 밝혔다. 엑소는 이날 ‘으르렁’ 등 1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정규 1집 수 록곡을 비롯해 멤버들의 개인무대 까지 모두 30여곡을 들려줄 예정 이다. 수호는 “공연 콘셉트가 엑소 플 래닛이다. 우리가 사는 은하계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르면서도 최고 의 공연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타 오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 엑 소 11명으로 아시아에서 1등, 나아 가 세계에서 1등인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했다. 도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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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2014년 5월 27일 화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대구면사무소 4계절 단풍나무 큰 사랑 56년 8월 김민두 前면장 준공 기념 식수 봄~겨을 내내 볼거리… 관광객 명소로 각광

나주·해남 배 인공수분 꽃가루 생산단지 조성 전남도는 나주시와 해남군 에 5㏊씩 10㏊ 규모의 배 인공 수분용 꽃가루 생산단지를 조 성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꽃가루 생산단지에는 기반 조성, 묘목식재, 관리시설 설 치, 꽃가루 채취장비 구입 등 에 14억9400만원이 사용된다. 배 인공수분용 꽃가루는 매 년 14억원 상당의 물량을 중 국에서 수입해 사용하고 있으 나 수분율이 떨어지고 2회에 걸쳐 실시해야 하는 등 생산비 증가 요인이 되고 있다. 또 전남도 내에서 80% 이상 재배되는 ‘신고배’의 경우 동 일 품종 간 수정과, 벌에 의한 수정이 이뤄지지 않아 인공 수 분이 불가피해 고품질 꽃가루 단지 조성이 필요한 실정이다. 전남도는 수꽃가루 우수 품 종인 추황배, 금촌추 등 인공수 분용 꽃가루 재배단지를 조성 해 1회 수분이 가능토록 하고, 노동력 절감을 통해 생산비를 낮추는 등 국내산 고품질 꽃가 루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꽃가루 단지 조성이 완료되 면 7년 후인 2021년부터는 국 내산 꽃가루 500㎏이 생산돼 전남 3692㏊ 전체 배 면적에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당 수확량은 3년차 10㎏, 5년차 25㎏, 7년차 50㎏이고 ㏊당 인공수분 비용은 130만 원으로 중국산 210만원 보다 62% 저렴하다. 전남도는 꽃 가루 단지 조성을 통해 국산 우량 꽃가루 재배·생산·공급 체계 구축, 고품질 과실 생산 및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생 산비 절감, 새로운 병해충 유 입 방지, 외화낭비 방지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윤여준 기자 있다.

전남 강진군 대구면사무소 앞 단 풍나무가 4계절 아름다운 자태로 1년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 질 않고 있다. 이 나무는 약70년 정도의 청단 풍으로 제9대 대구면장을 역임 (1948.9.~1949.5.)한 김민두 면장 이 1956년 8월에 면사무소 준공기 념으로 심었다고 전해진다.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균형감이 있고 절제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어 대구면민들이 보물처럼 아끼 고 보살펴 왔다. 봄이 되면 연초록의 새싹이 봄 의 기운을 받아 잎을 터뜨리고 여

름이면 뜨거운 태양 아래 녹음이 우거진다. 가을이 되면 단풍이 붉 게 물들어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며 겨울에는 잎을 떨어트리고 새 하얀 눈꽃을 피운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과거의 날 렵하고 세련된 수형은 사라지고 있어 나무주위의 아스팔트포장을 제거하고 충분한 생육공간을 확보 하기 위한 정비도 조만간 이뤄질 예정이다. 장동욱 대구면장은 “나무가 건 강하고 왕성하게 성장 할 수 있도 록 충분한 생육공간을 확보하고 병 충해방제, 수형조절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하여 국보급 자산으 로 키워 후손에게 물려줄 것”이라 고 밝혔다. 한편, 단풍나무는 낙엽활엽교 목(落葉闊葉喬木)으로 한국 중국 일본등지에 분포하며 수고(樹高)

가 15m까지 자란다. 꽃은 4~5월 에 개화하며 열매는 9~10월에 익 는다. 잎은 마주나며 5~7개로 깊 게 갈라지고 끝이 길게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는 것이 신승원 기자 특징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지역안테나 광주시

전남대, 입시정보‘원클릭 서비스’제공 전남대학교는 26일부터 수험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사도 입시 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원 클릭 서비스’(1-Click Service)를 제공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전남대학교는 서비스를 통해 학과 소개 및 학과의 장점, 진로·취업 정보, 장학제도, 입학전형 등 대학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상과 입 시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전형별 합격성적과 모집인원, 경쟁률 등 최근 3년간의 입시정보를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전환했다. 전남대학교는 향후 에도 최신 자료를 지속적으로 축적, 데이터베이스화할 예정이다. 전남대학교 홈페이지(입학·취업→1-Click Service) 또는 ‘원 클릭 서비스’(1-Click Service) 홈페이지(ao.jnu.ac.kr)에 접속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신병춘 입학본부장은 “필요한 입시정보를 한 눈에 파악하기에는 구성이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단점을 개선해 한 번 클릭으 로 모든 정보에 접근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전남 무안군

소년체전 전남선수단 1001명…금 25개 목표

서울팝스오케스트라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

전남 완도군, 지하누 전면 관리나서

허가·신고없이 사용·빙치시설 체게적 전검 9월 26까지 자진신고

내달 10일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서

한국전력이 주최하고 (사)서 울팝스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한국전력과 함께하는 ‘희망·사 랑 나눔 콘서트’가 내달 10일 오후 7시30분 전북 군산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전력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서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와의 동 반성장과 문화예술 발전에 기 여하고자 2005년부터 민간교 향악단과 협약해 꾸준한 활동

을 해왔다. 올해에는 지역민과 더 욱 친숙해지기 위해 ‘클 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꾸준한 활동 펼 쳐온 국내 정상급 팝스오 케스트라인 (사)서울팝 스오케스트라(상임지휘 자 하성호)가 한국전력의 따뜻한 문화 나눔에 함께 한다. 군산시민의 문화향유 를 위해 기획된 이번 콘 서트는 대중의 귀에 익숙 한 클래식, 팝송, 재즈 등 의 다양한 장르를 팝·클 래식으로 재해석해 남녀노소 를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로 준비될 예 정이다. 또 소프라노 김정아와 한국 의 ‘il divo’ 팝페라 그룹 ‘페도라’ 가 출연해 ‘희망·사랑 나눔 콘서 트’의 열기를 더해줄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는 초등학생 이 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무료 음악회다. 정문환 기자

양성화 조치에 따른 제출서류도 간소화해 원상복구 이행보증금 2 만원과 원상복구계획서, 토지등기 부등본, 지하수영향조사서(허가사 항일 경우), 신고(허가)서를 제출 하면 적법 시설로 양성화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자진신고기간 이후 불법시설에 대해서는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엄정하게 법 집행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깨끗한 지 하수 보존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기간 내에 자진신고를 이행하여 과 태료 등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 도록 불법지하수시설에 대한 자진 신고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상하수 도사업소 상수도관리담당(5505786)이나 읍면사무소 건설(개발) 담당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강주현 기자 있다.

전남 완도군이 깨끗한 지하수 관 리를 위해 불법으로 사용하거나 방 치되어 있는 지하수 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허가 또는 신고 없 이 사용하고 있거나 방치된 시설로 인한 지하수 오염발생을 예방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오는 9월 26 일까지 ‘불법 지하수 시설 자진 신 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하수법이 제·개정되면서 신고 나 허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불법으로 사용하거나 방치되 어 지하수 오염을 유발시킬 우려가 있어 일제 정비를 통해 지하수 관 리 기반구축 및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한다. 자진신고대상은 지하수법에 따 른 허가 또는 신고를 하지 않고 지 하수를 개발해 불법으로 이용하는 시설이며 완도군의 경우 12개 읍면에 총 6,463공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진신고기간 내 신고할 경우 허가대상시설은 벌칙 (3년이하 징역, 2천만원 이 하)면제, 신고대상시설은 과태료(5백만원이하)가 면 제된다. 소유주의 편의를 위해 지하수 개발중인 모습.

전국소년체전 전남선수단이 ‘금맥 캐기’에 나섰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25일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 이라는 슬로건 아래 24∼27일 나흘간 인천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 32개 종목 1001명(선수 782명, 임원 219명)이 출전한 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겨울부터 강도높은 동계훈련을 실시해 왔으며 금 메달 25개, 전국 9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지난 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진행된 대진추첨 결과 우승후 보인 광주체육중여자배구, 봉산중 소프트볼, 배드민턴 남자 초등부에 서 금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전통 강세 종목인 롤러, 역도, 양궁, 사이클 종목에서 많은 메달을 예상하고 있으며, 육상, 수영, 레슬링, 체조, 씨름, 유도, 복싱, 태권도, 펜싱, 배구, 축구, 정구, 농구, 요트 등에서도 메달 획득 이 전망되고 있다. 염세철 체육건강과장은 “도체육회와 가맹경기단체,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혼연일체가 돼 경기력 향상을 위해 행·재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노력한 대로 100% 실력을 발휘한다면 종합 9위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 고창군

고창군, 찾아가는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전북 고창군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정보부족 등으로 일자리 를 찾지 못하는 구직자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일 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지원센터는 그동안 상담사 2명의 군 일자리지원센 터가 단순한 취업알선업무 위주로만 운영돼 취업성공률과 체감도, 이 용률 등이 미흡하다는 자체 평가에 따라 운영방식이 전환된 서비스다. 지원센터는 매주 월요일 군청 현관에서 시범적으로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취업을 원하는 군민이 방문하면 상담과 직업 심리검사, 취업정보 등을 제공하게 되고 앞으로는 군민의 왕래가 잦은 시장과 터미널 등 공공장소로 서비스 장소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신규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게시하는 일자리 종합 홈페이지도 조기에 구축할 방침”이라 고 말했다.


호남권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지역안테나

2014년 5월 2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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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문화가 있는 날’에는 두드리자

광주시

호남 필하모니오케스트라 연주·잼스틱 공연 전남대병원, 이른둥이 홈커밍데이 전남대학교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지난 24일 전남대병원 6동 7층 백년홀에서 이른둥이(미숙아)와 그 가족들을 위한 여섯 번째 홈 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행사는 출생체중 1500g 미만의 극소저체중출생아로 태어나 신 생아집중치료실에서 치료받고 퇴원한 이른둥이와 가족들을 매년 가 정의 달인 5월에 초청, 치료과정서 힘들었던 시간을 서로 격려하고 이 른둥이의 건강하게 자란 모습을 보며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이다. 지난 2009년 3월 보건복지가족부 지원으로 광주·전남지역 최초 로 지정된 전남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현재 45병상(준중환자 실 12병상 포함) 규모에 매년 1500g 미만의 극소저체중출생아(120여 명)를 포함한 1000여 명의 고위험 신생아를 치료하고 있다. 센터장 최영륜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저출산 시대에 이른둥이를 건강하고 훌륭히 키워내는 것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게 해주 는 자산이다”고 말했다.

전남 무안군

오는 28일 저녁 7시 담양문화관서 펼쳐져 전남 담양군에서 매월 마지막 수 요일에 실시하는 ‘문화가 있는 날’ 을 위해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공연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군에 따르면 28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호남필하모니 오케스트 라의 ‘두드림의 향기 Two Stories 콘서트’로 담양문화회관에서 저녁 7시에 펼쳐진다. 호남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SBS스타킹과 VJ특공대 등에 출연 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이번 공연은 현악 4중주 연주와 함께 잼스틱이라는 클래식 서양타악기

를 이용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 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으로 기대 된다. 공연은 부드러운 두드림과 신나 는 두르림이라는 주제로 각각 1부 와 2부가 나눠 진행되며, 특히 2부 잼스틱 공연에서는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도 준비해 흥미를 더 하게 된다. 군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을 시 행하고 있는 대담미술관에서도 오 는 28일 저녁 7시 정희남 관장이 직 접 ‘나를 찾아가는 미술 여행’을 주 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도 록 한국대나무박물관과 한국가사 문학관, 소쇄원 등 입장료 50%할 인이 이뤄진다. 또한, 다음 달 영화 보는 날에는 심은경 주연의 흥행영화 ‘수상한 그녀’를 담양문화회관에서 6월 14 일 저녁 7시에 상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부터 어르 신들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 는 공연을 마련한 만큼 많은 사람 들이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보내 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를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좋은 공연을 제공해 지역의 문화 적 갈증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 했다. 김건웅 기자

전남개발公 숙박시설 4곳 공기질 ‘쾌적’ 전남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숙박시설 4곳의 공기질이 쾌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일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3월부터 2개월 동안 경도리조트, 오동재 한옥호텔, 영산재 한옥 호텔, 해남땅끝호텔 등을 대상으로 공기질을 조사한 결과 산소음이온 은 많고 인체에 유해한 부유세균과 미세먼지의 함량은 적은 것으로 집 계됐다. 이번 조사결과 인체에 유해한 미세먼지(㎥당)는 경도리조트 17.7㎍, 오동재 19.5㎍, 영산재 21.4㎍, 해남땅끝호텔 15.3㎍로 모두 환경기준치 100㎍/㎥ 보다 낮게 나타났다. ㎥당 부유세균도 각각 32, 27, 35, 28CFU(세균 집락수)로 나타나 환 경기준치 800CFU 이하 보다 훨씬 적었다. 반면 공기의 비타민으로 알려진 산소음이온은 1,463~1,604개/cc로 환경기준(100~200개/cc)을 크게 웃돌았다. 전남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숙박시설을 찾 는 고객들이 단순한 휴식 차원을 넘어 치유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 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무안군

전남슈퍼김1호 올해도 ‘소득증대 효자’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전국 최초로 개발해 보급 중인 전남슈퍼 김1호(품종명 해풍1호)가 올해도 김 양식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전남슈퍼김1호가 가장 많이 보급된 해남의 경우 올해 김 생산량은 7 만9000t, 생산금액은 565억원으로 역대 최대 풍작을 기록한 지난해 보 다 79억원이 늘었다. 해남은 전남슈퍼김1호 보급 전 4년간(2007~2010년) 평균 김 생산 량이 5만3581t이었으나, 보급 후 4년간(2011~2014년) 평균 생산량이 37% 늘어난 7만3144t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생산 금액도 보급 전 391 억원 보다 23% 늘어난 479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전남슈퍼김1호는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 해남센터에서 개발해 2011년부터 올해까지 전남지역 김 종자 배양업체 347어가에 1만257g 을 유상 분양했다. 엽체의 성장이 빠르고 수확량이 많으며 특히 다른 품종에 비해 번식 능력이 뛰어나 올해 바다 환경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생산량을 보였다. 이인곤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장은 “해남센터는 현재 일반 김뿐만 아니라 전남에서 많이 양식되는 돌김류를 포함한 3~5종의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전북 부안군

학생 주민등록 발급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전북 부안군이 수요자 중심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4년 찾아가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 서비스는 입시준비로 바쁜 학생들 을 위해 읍면 및 군청 공무원이 관내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주민등 록증 발급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에 서비스를 신청한 부안고와 부안여고, 백산고, 부안제일고 등 을 찾아 지문채취 및 주민등록증 발급신청서를 접수한다. 이 서비스는 학생들이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기 위해 별도의 시간을 내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야 하는 부담을 덜어주고 기한 내 발 급받지 못해 과태료를 낼 수도 있는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군은 이와 함께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도로명주소에 대한 사 용인지 및 생활화 정착을 위해서도 홍보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학교에서 신청이 접수된 주민등록증은 추후 해당 학생 거주지 읍면 사무소를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광주시

26일부터 10월31일까지 하계방역 실시 광주 북구는 26일부터 10월31일까지 주택가 밀집지역·하수구·쓰레 기처리장·물웅덩이 등의 모기 서식지를 대상으로 하계방역 작업을 실 시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방역에는 북구 보건소 방역반과 방역 대행 용역업체 14개반 28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방역약품은 인체에는 해가 없는 친환경 약품이 사용 된다. 특히 관내 체육공원, 광주천 수변공원 등지에는 위생해충 구제 용 포충기를 설치, 채집된 해충 등을 분석해 이에 적합한 맞춤형 방역 을 실시한다. 아울러 잦은 방역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방역민원 해피 콜’도 운영한다.

건강을 전하는 ‘자연밥상 꾸러미 상품화 사업’ 추진 용면 월계영농조합법인 선정 소량 다품목, 소비자에게 전달 군 농업기술센터는 로컬푸드를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소량 다 품목으로 구성해 꾸러미 형태로 공급하는 ‘자연밥상 꾸러미 상품 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자연밥상 꾸러미 상품화 시범사 업’은 경지면적이 작은 소규모 농 가로 조직된 용면 월계영농조합법 인(대표 정효정)이 선정돼 농업기 술센터의 지도를 받으며 추진하고 있다. 사업추진을 위해 작업장 설치와 시설기반 조성, 상표 및 포장재 개 발, 홈페이지 구축, 홍보물 제작 등 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연중생

산 품목으로 선택된 고사리 외 30 종을 파종하고 개발한 상표 ‘담양 의 아침’을 등록 중에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경에는 꾸 러미 상품 홍보마케팅을 위한 소비 자 초청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 해 꾸러미상품을 활발하게 추진 하고 있는 함안군, 나주시, 영광 군의 ‘언니네 텃밭’과 지역농협 을 방문해 선진기술을 익혀 연중 생산계획을 수립, 기본품목 4종,

상시품목 60~70종으로 구성해 연간 300~500꾸러미를 배송할 방침이다. 정효정 대표는 “자연밥상 꾸러 미 상품이 성공해 인근 도시 소비 자와의 직거래 시스템이 구축돼 안 정적인 판로확보와 함께 농가소득 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담양군 을 대표하는 꾸러미 상품으로 자리 매김해 지역이미지 제고와 건강한 식생활 개선에 기여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윤여준 기자

“원룸·다가구주택에는 ‘상세주소’가 필요해요” 상세주소 선도지역 지정해 집중 홍보

광주 광산구는 올해부터 전면 시 행 중인 도로명주소의 바른 사용과 ‘상세주소 제도’의 정확한 이해를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상세주소’는 다가구주택과 원

룸, 상가 등에서 건물번호 외에 층 별·호수별로 받아야 하는 세부주소 로, 임의로 사용하면 각종 공부에 등록된 법정주소와 달라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도 우

편물 반송·분실 등의 우려가 있다. 다가구주택과 원룸, 주거·상가 업무용 건물 등을 일부 임대하는 경우에 신청해야 하며, 아직 층별· 호수별 주소를 부여받지 않은 건 축물이 그 대상이다. 건물 소유자 는 상세주소를 동주민센터 또는 광 산구 민원봉사과 새주소팀(☎9608247)으로 신청하면 된다. 광산구는 송정1·2동을 1차 상세 주소 선도지역으로, 신가동·신창 동을 2차 선도지역으로 지정해 해 당지역 통장들을 홍보대사로 위촉 하고, 상세주소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강진 한우 명품화 사업 실무추진단 회의 개최 4년간 30억원 공모 투입 신가공품 개발 전남 강진군은 최근 향토산 업의 일환인 ‘강진한우 명품화 사업’ 실무추진단회의를 개최 하고 단위사업별 추진안을 협 의했다. 2014년부터 향토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진한우 명품 화사업’은 2017년까지 4년간 총 30억원을 투입해 강진한우 명품 육성과 한우를 이용한 1 차 가공상품 및 수제육포 등 신 상가공품을 개발하여 관내 한 우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에 크 게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브랜 드개발사업, 마케팅 전략수립, 홈페이지구축 등 경상사업 13 종과 한우육가공공장, 통합홍 보관(직판장), 저온창고 등 자 본보조사업 3종으로 총 7억원 을 투입한다. 이날 실무추진단 회의는 참 여법인(청자골한우리)과 함께 실무위원 6명이 참여해 금년도 15개 단위 사업에 대해 심도있

게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강진 한우만을 취급하 는 전문 가공 판매업체를 조기 에 발주하기로 협의하고, 하반 기에 브랜드개발 및 홈페이지 구축과 설계 작업 및 각종 인 허가를 완료해 조기 발주하여 2015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것이라 밝혔다. 또, 한우사랑연구회를 별도 로 구성하여 우량육 생산에 필 요한 한우개량사업은 물론 사 업단의 한우생산 공급농가로 서 안정된 농가소득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김경국 환경축산과 한우산 업팀장은 “2013년부터 본격적 으로 추진하는 한우개량과 더 불어 강진한우 명품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나간다 면 1일 5두 이상 유통 판매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내 한우소 비 활성화와 농가소득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 신승원 기자 다”고 밝혔다.

‘행복한 구연동화’ 교실 열어 의사표현 능력 부족한 아동 20명 대상 진행

강주현 기자

“전국 여자·유소년야구대회 준비 만전” 나주시·나주야구협회 참가팀 대표자회의 가져 2014 KBO총재배 전국 여자야구 대회와 전국 유소년야구대회를 원 활히 치르기 위해 참가팀 대표자회 의가 열리고, 야구장 마무리공사에 박차를 가하는 등 준비가 착착 이 뤄지고 있다. 나주시와 나주시야구협회는 최 근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 데 나주시민회관에서 참가팀 대표 자회의를 갖고, 오는 7월에 치러 질 예정인 대회를 집중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나주시 관계자는 “신규로 조성중인 영산강 저류지 야구장 4면의 공정률이 5월말 현 재 80%에 이르고 있으며, 6월말까 지는 준공할 예정”이라며 “야구 인 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산강 저류지 야구장이 완공되 면 기존에 지석천 친수공원 2면, 영 산강둔치 체육공원 2면, 세지중학 교 야구 전용구장 1면 등 모두 9개 야구장에서 경기를 펼치게 된다. KBO와 대한야구협회, 나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야구연맹과 한 국리틀야구연맹, 나주시야구협회 가 주관하는 전국 여자야구대회는 7월 19일부터 27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4일간 31개팀이 참여할 예 정이며, 유소년야구대회는 7월 27 일부터 8월 6일까지 11일간 253팀 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것 정문환 기자 으로 예상된다.

함평군드림스타트센터 전남 함평군드림스타트센터가 의사표현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행복한 구 연동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을 방문해 그 중 의사표현이 부족한 저학년 아동 20명을 선정해 매주 금요일 구연동화 교실을 열고 있다. 동화구연지도사 자격과 경력을 갖춘 전문강사를 초빙해 함께 인사 손유희, 발성 연습, 동극놀이, 동화 활동 놀이, 동화 작품만들기 등 다

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이 적극 참여해 호응이 높 아짐에 따라 사고력 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박화숙 여성가족담당은 “구연동 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즐 거움과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책과 더욱 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 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행복을 나누 는 맞춤형 교육을 발굴해 지원하겠 오사빈 기자 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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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2014년 5월 27일 화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부산박물관, 故김현철선생 기증유물 전시

‘조용한수다’프로그램 운영 배화학교 청각장애 아동 초등학생 대상

총 30점 중 보존처리 된 15점 우선 공개

하반기는 고등학생 시행

청동기 돌칼 등 선사시대~근·현대작품

선불 할부거래업체 특별점검 결과 발표 부산시는 선불식 할부거래 소비 자 피해 예방을 위해 부산공정거래 사무소, 한국소비자원부산본부 합 동으로 부산에 등록된 27개 선불 식 할부거래업체에 대해 지난 4월 7일부터 5월 23일까지 특별점검결 과, 11개 위반업체를 적발하고 등 록취소, 직권말소,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점검 내용은 선불식 할부거 래업자 의무규정 준수여부, 금지규 정 위반여부 등으로 이번에 적발된 11개 위반업체는 △예치기관과의 소비자피해 보상보험계약이 해지 돼 더 이상 소비자보호를 위한 예 치금 납부가 불가능하게 된 1개 업 체(등록취소) △업체가 경영난으로 영업을 하지 않은 1개 업체(직권 말소) △자진폐업 신고한 2개 업체 (폐업) △등록변경신고(소재지, 대 표자 등) 의무를 미준수한 2개 업 체(과태료) △선수금 예치비율을 맞추지 못했거나 환급금에 대한 지 연 배상금 미지급한 5개 업체(시정 권고)이다. 시는 이들 업체들이 기 간내 처분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처분, 고발 등 추가적인 행 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수시로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민원 발생시 적극 대응해 소비자의 피해가 발생 하지 않도록 조치할 것이며, 업체 위반 사항이 적발 됐을 경우 시정 권고, 과태료부과, 고발 등으로 소 비자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 이다.” 라면서,“소비자 피해나 위반 사항 발생시 부산광역시, 한국소비 자원(에 신고하면 된다.” 고 전했다. 한편, 최근 등록취소된 D상조 (주)에 대해는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과태료 부과와 함께 수사의뢰 해 입건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환 급금 지급 지연 등으로 소비자 피 해가 발생되는 업체는 행정처분과 함께 수사의뢰하는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은솔 기자

시립박물관(관장 박방용)은 매년 4회에 걸쳐 개최하는‘신수유물소 개전’ 의 올해 두 번째 전시를 박물 관 기증전시실에서 오는 27일부터 8월 2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수유물소개전’은 부산박물 관이 최근 입수한 기증·수탁 유물 이나 보존처리가 끝난 유물들을 소 개하는 전시로, 이번 전시에는 故 김현철 선생의 기증유물 30여 점 중 15점이 공개된다. 유물을 기증한 故김현철 선생은 생전에 서울특별시청에서 근무했 으며, 퇴직 후에는 해운대여자고등 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역사에 관 심이 많았던 선생은 교장 취임 시

절부터 관련 유물들을 수집해 왔 는데, 이번에 시립박물관에 기증한 30여 점은 비록 작은 수량이지만 선사시대부터 근·현대를 아우르는 유물이다. 주요 기증유물로는 △청 동기시대 돌칼 △삼국시대 두귀달 린항아리 △고려시대 청자화형대 접·청자상감다각접시 △조선시대 백자청화초화문병 △심향 박승무 (朴勝武, 1893~1980)의 작품인 기 명절지도 등이 있다. 매주 월요일·지정 휴관일을 제외 한 날에는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시 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 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 한 사항은 시립박물관 유물관리팀

방치된 210곳

빈집‘창작공간’탈바꿈 부산시, 5억 투입 문화창작공간 조성

고려시대 청자화형대접.

(610-7137)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이번 신수유 물소개전은 2014년 상반기에 입수 된 최신 기증유물의 전시로 작은 수량의 유물이지만 선사부터 근·

현대를 아우르는 故김현철 선생님 의 역사적 안목을 살필 수 있다.” 라 면서,“이번 전시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 고 전했다. 변혜선 기자

중소 유통 공동 도매 물류센터 착공 진주시, 10~30% 할인가격상품 공급 기대

김천문화마을

는 문화예술 창작공간 조성사 업이다. 오는 8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9월 공사를 착공해 산복도로 르네상스 프로젝 2015년 5월 준공 및 상주작가 트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한국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다. 의 마추픽추, 산토리노 등 도 특히, 건물 리모델링에는 △ 시재생의 성공모델로 세계적 인 주목을 받고 있는 감천문화 ‘빈집의 미학’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승효상 (이로재 대 마을이 한층 더 새로워질 전망 표) △조성룡(조성룡 도시건축 이다. 대표) △김인철(아르키움 대표) 감천문화마을은 지난해 30 △프란시스 코 사닌(francisco 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 sanin, 美시라큐스 대학교수) 등 가고, 올해도 5월 현재까지 20 세계적인 건축가가 참여함으 만 명이 다녀가는 등 세계적 관 로써 이들의 명성만으로도 감 광명소로 변모했다. 그러나 문 천문화마을을 대표하는 건축 화마을을 대변하는 특화시설 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 이 없어 관광객 볼거리가 부족 된다. 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아직도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방치 210여 동의 빈집이 방치되고 된 빈집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있어 주변 미관을 해치고 있다. 사업들을 발굴해 감천문화마 이에 부산시는 부산출신의 을의 브랜드 가치와 위상이 더 세계적인 건축가 승효상 씨 등 이 참여하는‘빈집 레지던시’ 욱 업그레이드 되도록 지원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사업을 지난해부터 준비해 5억 한편, 감천문화마을에는 도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5월 자기 공방, 서양화, 섬유(천연 21일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 염색), 생태공예, 카툰, 퀼트 등 다. 이 사업은 문화마을내의 빈 입주 작가들이 입주( ‘13.4월)해 집 6동을 매입해 리모델링 후 창작활동과 방문객을 위한 프 입주작가가 상주해 창작활동 로그램 활동을 하고 있다. 과 방문객을 위한 각종 프로그 램 운영으로 볼거리를 제공하 박수영 기자

부산시 시립박물관(관장 박방용) 은 5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청각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하는‘조용한 수다’프로 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박물관 교육 참여가 어려운 청각장애아동 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된 것으로 부산 배화학교와 연계 해 청각장애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28일 오전 10시부 터 12시 30분까지 시립박물관 교 육실 및 전시실에서 실시된다. 프 로그램 구성은 장승·솟대만들기 체험, PPT강의, 맞춤형 전시관람 등이다. 하반기에는 배화학교 청각장애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조감도.

가족 생태숲 체험행사 실시 영유아 50여명 대상 경남 진주시는 지난 24일 금산 면 소재 금호지에서‘숲을 찾아서’ 라는 주제로 영유아 15가족 5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 생태 숲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이 숲과의 교 감과 감수성, 창의적 인성 발달을 도모하고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자 연스럽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 고자 실시됐다. 진주환경운동연합 최세현 강사

경남 진주시는 지역 중소상인들 의 유통비용 경감 및 골목상권 활 성화를 위해 정촌일반산업단지내 에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건 립공사를 5월말 착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중소유통공 동도매물류센터는 슈퍼마켓 및 영 세점포 등 서부경남지역의 중소상 공인들이 공동구매와 공동배송 등 유통단계를 축소해 물류비용을 절 감하고 전문적인 판매관리시스템 을 구축,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목 적을 두고 있다. 시에 건립되는 물류센터는 1만 2050㎡의 부지에 지상 2층, 건축연 면적 4000㎡ 규모로 국비 42억원 등 총 7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

중·고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다도 및 복식체험을 추진할 예정 이다. 시립박물관은‘조용한 수다’프 로그램을 올해 연 2회 시범 운영하 며, 운영결과를 토대로 점차 장애 아동 및 다문화 가족 등 문화소외 계층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 이다. 박물관 관계자는“일반 초등학 생과 성인에게 편중돼 있는 박물관 교육의 수혜대상을 장애아동 등 문 화소외계층으로 점차 확대해, 문화 복지서비스 기관으로서 박물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해 보고자 한 다” 라면서“예산확보와 인력 확충 등을 통해 수준 높은 박물관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 다” 고 전했다. 정윤지 기자

며 부지매입 및 실시설계가 완료되 어 5월말 공사를 착수해서 12월 준 공 예정이다. 진주시를 비롯한 서부경남 8개 시·군의 슈퍼마켓을 비롯한 영세점 포의 물류를 책임질 중소유통 공동 도매 물류센터가 건립되면 현재의 생산자, 영업본부, 영업소, 도매점, 소매점 등 5단계 유통체계가 생산 자 도매물류센터 소매점 등 3단계 로 축소되어 슈퍼마켓과 같은 소매 점에서는 기존에 비해 10~30%의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공동도매물류센 터를 통한 유통물류 현대화를 계 기로 동네 슈퍼마켓이 가격과 품 질면에서 대형 유통업체와 대등한 경쟁력을 갖추고 침체된 골목상권 의 기능을 회복시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 라고 말했다. 이미진 기자

의 진행으로 2개조로 나눠 금호지 산책로를 걸으면서 나뭇잎 왕관 만들기와 나뭇잎 퍼즐 맞추기, 나 뭇잎으로 이름쓰기, 숲속 보물 모 으기, 솔방울 농구 등 가족간의 다 양한 체험활동으로 서로 공감대를 형성해 가족관계 증진의 기회를 가졌다. 부모와 아이가 소통하고 의지하 면서 서로의 정을 느끼고 각자 바 쁘게 지내며 부족했던 가족의 정과 사랑을 나누고 속 깊은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김민지 기자

가족생태숲체험행사를 마치고 가족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남권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2014년 5월 27일 화요일

범죄예방기법 원룸주택 건축‘효과 있다’ 양산시, 기법 도입 원룸서 한건도 없어 시민들 안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 계획

노출 가스배관을 매립하거나 배관커버를 설치토록 해「CPTED기법 원룸주택 건축물」 표지판을 부착헀다.

양산시가 양산경찰서와 공조해 1년여 동안 적극적으로 추진한‘범 죄예방(CPTED)기법 원룸주택’에 서 단 한건의 범죄도 발생되지 않 아 사실상 범죄를 완전 차단한 것 으로 나타나 주목을 받고 있다.

양산시 원스톱민원봉사팀(이하 원스톱팀)에서 2012년 10월부터 추진해 온 CPTED기법 원룸주택 사용승인건수는 194건으로, 이중 167건의 원룸주택은 범죄의 주 이 용대상인 노출 가스배관을 매립

하거나 배관커버를 설치토록 해 「CPTED기법 원룸주택 건축물」 표 지판을 부착했으며, 나머지 27건에 대해서도 방범창 등을 설치토록 하 는 등 사용승인 원룸주택 194건을 범죄예방형으로 건축하도록 추진

했다. 범죄예방 원룸주택에 대해 양산 경찰서에서 범죄발생을 파악한 결 과 범죄예방형으로 사용승인 된 194건 원룸주택에 대해서는 단 한 건의 범죄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 는‘CPTED기법 원룸주택 건축’ 이 범죄차단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 고 있으며, 원룸주택 CPTED범죄예방기법 적용전(2012년도)과 적용후(2013 년도) 원룸주택 밀집지역인 물금 읍, 동면, 삼성동지역의 절도 범죄 율을 분석한 결과 2012년 대비 범 죄발생율이 물금읍지역 19% 감소, 동면지역 58% 감소, 삼성동지역 67%가 감소 됐으며, 이러한 범죄 율 감소는 범죄예방형 원룸주택 건 축의 효과로 나타나고 있어 전국적 으로 안전도시만들기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러한 범죄예방

형 원룸주택의 지속적인 범죄차단 을 위해 양산경찰서와 2014.4월부 터 월 1회 원룸주택 준공시 가스배 관 시공상태 등을 합동 점검하고 있으며, 이러한 협조체제는 시민들 의 안전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CPTED기법 원룸주택 추진’ 은 양산시와 양산경찰서가 공조 해 2012.10월부터 관내 원룸주택 을 범죄예방형으로 건축토록 추진 하고 있는 것으로 원룸주택의 범죄 를 예방하기 위해 건축허가시 침입 자가 주로 이용하는 외부 노출 가 스배관을 외벽에 매립, 밀착 시공 및 배관커버를 설치토록 하고 있으 며 이러한 건축물 출입구에 표지판 (CPTED기법에 의한 범죄예방형 건축물)을 부착해 주고 있는 원스 톱팀의 특수시책중의 하나이다. 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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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안테나  부산시 경성대,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 경성대 중앙도서관은 오는 29일까지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 행사 를 연다. 행사는 단과대별로 찾아가는 도서관 활용교육과 전공별 맞춤 이용 교육이 진행된다. 단과대별로 찾아가는 도서관 활용교육은 리포트 작성에 필요한 자 료검색 방법과 도서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서 시 연하고 안내 자료를 배부한다. 전공별 맞춤 이용교육은 수업시간에 방문해 도서관 홈페이지 활용 법, 전공 관련 자료 탐색법, 참고문헌 작성법 등 전공 관련 맞춤교육을 실시한다.

 부산시 부산대, 맞춤형 전문인력양성사업 선정 부산대는 부산인적자원개발원에서 지원하는 2014년도 부산시 지역 전략산업 맞춤형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학은 융합부품소재산업 분야에서‘기계산업 부품설계 인력양성 사업’ 을 수행하며, 52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사업기간은 11월 30일까지 6개월 간이다. 사업단은 기계산업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지역 내 대졸 청년실업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전략산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 이다.

 경북 안동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성료 유괴·신변안전 등 안전문제 전반 체험 갈수록 늘어나는 어린이들의 안 전사고에 대비해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이 하동에서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경남 하동군은 최근 공설운동장 과 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초등학 교·유치원·어린이집 어린이·학부 모·교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 운데‘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 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은 안전행정부·IBK기업은행·현대 자동차·손해보험협회·교육시설재 난공제회 5개 기관이 MOU를 체결 해 2012년부터 안전체험시설이 없 는 지역을 찾아가 어린이들의 눈높 이에 맞는 다채로운 안전체험 프로 그램을 운영하는 맞춤형 안전교육 이다. 하동군과 안전행정부가 공동 주 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 관한 이번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안전체험 △안전공연 △놀이안 전체험 △정책홍보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안전체험은 화재·지진 등 가정재난을 비롯해 성폭력·유괴 등 신변안전, 안전띠·승하차 등 교

통안전, 비상대비, 승강기, 자전거, 전기, 소방, 식품, 구명조끼 착용법 등 안전문제 전반에 대한 체험 위 주로 운영됐다. 그리고 문화예술회 관 대공연장에서는 가정에서 벌어 질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 해‘할까? 말까?’ 라는 전문극단의 생활안전 인형극 공연도 열려 가정 내 상황별 안전수칙을 알려줬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 우산 만들기 같은 놀이안전 체험은

고유정 기자

26일 안동대에 따르면 원서는 일반대학원, 행정경영대학원, 한국문 화산업전문대학원은 오늘부터, 교육대학원은 다음달 23일부터 인터 넷으로 접수한다. 일반대학원의 모집인원은 석사과정 24명과 박사과정 및 석·박사 통 합과정 8명 등 총 32명이다. 행정경영대학원(야간)은 6개 학과에서 석사과정 29명을 모집한다. 교육대학원(야간)은 교육학 석사과정으로 교원양성과정 29명과 재 교육과정 20명 등 총 49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홈페이지(www.anu.ac.kr)를 참조하면 된다.

 울산시

신호등 이정표 가리는 가지치기 등

가로수 대대적 정비작업 시행 진주시. 차량 안전 예방

어린이들이‘찾아가는어린이안전체험교실’ 서 소화기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

하동 체험휴양마을에 오세요 농촌 여름 휴가 페스티벌서 홍보 경남 하동군체험휴양마을협 의회(협의회장 김영택 화개의 신베어빌리지 대표)는 여름휴 가철 전국의 체험·휴양객 유치 를 위해 내달 26∼29일 4일간 서울시 강남구 양재동 at센터 에서 열리는‘2014 농촌 여름 휴가 페스티벌’ 에 참가해 체험 휴양마을 홍보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은 2005년 농산어촌체험박람회를 시작으 로 도농교류행사를 거쳐 올해 10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 행사이다. 페스티벌에서는 관광자원 네트워킹, 체험프로그램 등과 관광트렌드 연계, 다양한 농촌 관광의 매력을 인식할 수 있는 볼거리, 체험거리, 먹을거리, 쉴 거리 등이 다양하게 소개된다. 하동체험휴양마을협의회도

물론 실종아동 예방 사전등록제, 안전통장 만들기, 어린이 건강관리 홍보관 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돼 어린이들의 안 전의식 고취에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평소 지루해 할 수 있는 안전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몸 으로 느끼고 직접 체험하는 종합적 인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임으 로써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 을 익히고 안전실천을 생활화하는 데 도움을 줬다” 고 말했다.

안동대 대학원 후기 신입생 모집

이번 페스티벌에‘농촌체험 힐 링투어’를 테마로 3개의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체험·교육·문 화·힐링 등 다양한 농촌관광과 체험휴양마을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현재 하동에는 금남면 대도 어촌휴양마을을 비롯한 13개 의 체험휴양마을에서 녹차체 험, 자전거 트래킹, 도자기 만 들기, 꽃물들이기, 갯벌체험, 딸 기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 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의회는 페스티벌 참가에 앞서 지난 19일 대도어촌휴양 마을에서 13개 농촌체험마을 위원장과 사무장이 모여 성공 적인 홍보 추진계획을 마련한 데 이어 21일 농업기술센터에 서 각 체험마을 홍보물과 행사 장 부스디자인 등 구체적인 사 항을 논의했다. 진유현 기자

경남 진주시는 차량운행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 해 시가지 도로변 및 국도변 등 에 식재된 가로수 중 교통신호 등 및 이정표를 가리는 가지를 전정하는 작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통신호등은 차량운행 질 서를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정표 또한 운전자들이 가고자하는 목적지를 알려주 는 중요한 시설물이다. 이런 점 을 감안해 시는 차량 운전자들 이 이러한 시설물 신호를 보지

中‘장자제 시장 대표단’하동군 방문 신규 교류사업 논의 등 상호 우의 다져 경남 하동군과 국제자매도시 결 연을 맺은 중국 후난성(湖南省) 장 자제(張家界) 시장 대표단이 하동 군을 방문해 신규 교류사업을 논의 하는 등 상호 우의를 다졌다. 하동군은 중국 장자제 시장 대표 단이 국제자매도시 간의 교류 증진 을 위해 24∼26일 2박 3일 일정으 로 하동군을 방문했다고 26일 밝 혔다. 이번에 하동군을 찾은 대표

단은 쉬시엔후이(48) 시장을 비롯 해 짱쯔롱 비서장, 짜오허영 연구 실조사원, 띵윈용 여유국장, 쭈윈 우 영정구 부구장, 루오쉬엔궈 장 여제단 총재 등 10명이다. 대표단 일행은 방문 첫날 기획감 사실장 주재의 환영 만찬을 시작으 로 공식일정에 들어가 다음 날 오 전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최참 판댁을 비롯해 하동녹차연구소, 쌍

못해 일어나는 안전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5월 한 달 간 중점적으로 녹지관리원 10 여 명을 투입해 옥봉삼거리~ 신안광장 방면외 시 중심가 도 로변은 물론 국도3호선 등 차 량운행이 빈번한 도로에 지속 적으로 가지치기 작업을 시행 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런 작업 외에도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물 발견시 사전에 제거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인해 작업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오미선 기자

계사, 하동차문화센터, 금남면 대 도 등 하동의 주요 관광명소를 견 학했다. 이어 이날 오후 5시 군청 소회의 실에서 조유행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쉬시엔후이 시장 등 장자 제시 대표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 운데 국제자매도시 교류성과 보고 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하동군 홍보동영 상 시청에 이어 2004년 10월 양 도 시간의 관광산업발전 공동노력합 의 이후 그동안 진행해 온 각종 교 류활동에 대한 성과 등을 점검하고 신규 교류사업 발굴 등 상호 우의증 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장자제 시장 대표단 일행은 방문 마지막 날인 26일 오전 환송 조찬 을 끝으로 다음 행선지인 부산으로 출발했다. 한편, 양 도시는 2004년 관광산 업발전 합의를 시작으로 2005년 5 월 우호도시 관계수립 의향서 체 결, 그해 12월 공무원 상호파견 협 의, 2006년 3월 자매결연 체결, 2012년 청소년수학여행단 교류협 약 등을 체결하며 지난 10년간 활 발한 교류활동을 이어왔다. 한송이 기자

울산시-신용보증재단, 긴급 특례보증 지원 울산시와 울산신용보증재단은 26일 세월호 참사 여파로 각종 단체 여행 취소 및 소비위축에 따른 소기업·소상공인 경영난 극복을 위한 긴급 자금지원을 위한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한도는 최대 5000만원까지. 향후 3개월간 심사기준과 보증 한 도를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특히 관광진흥법에 의한 관광지, 관광단지 및 관광특구 소재지역의 음식·숙박업, 운수업 업종 등 소기업·소상공인에겐 보증료 0.5%가 감 면 지원된다. 경기 활성화를 위해 관광지역의 음식·숙박·여객업종이 아닌 일반 소 상공인도 특례보증을 신청할 수 있다. 이찬우 이사장은“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울산지역 소기 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본점을 포함한 4개의 영업점에서 금융 애로 상담전용 창구를 운영해 신속하게 금융지원하 겠다” 고 말했다.

 사천시 호국보훈의 달 맞이 호국공원 정화 활동전개 사천시영농4-H회(회장 박상재)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최 근 호국공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12명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넋을 위 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호국공원과 국군묘지 공원의 잡 초제거와 나무 정지작업을 하고 주변 환경 물청소 등 정화활동을 실시 했다. 박상재 회장은“잊혀져가는 충효사상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공을 세운 분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라며, 이 분들의 영령을 모시고 있는 이곳의 정화 활동은 당연한 도리이자 의무 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한편 호국공원 정화 활동에 참가한 4-H 회원들은 한뜻으로“오는 6월 6일 현충일은 단순한 공휴일이 아니라 나라 위해 산화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의 날이 되기를 기원하며 집집마다 태극기를 달아 나 라를 위해 몸 바친 국가 유공자가 존경받는 사회가 되고, 보훈가족이 대우받는 문화가 정착됐으면 한다. “는 말을 전했다.

 경북 상주시 상주시협의회, 상주교도소와 자매결연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회장 최상영)와 상주교도소(소장 한상호)는 26일 상주교도소 소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된 봉사와 밝은 사회 건설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 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상주교도소 보라미봉사단과 지속적 인 교류를 통해 수형자들의 재범방지 및 실질적인 사회복귀 등 재사회 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되며, 요양시설 봉사활동, 연탄 배달, 반찬봉사 및 농촌 일손돕기 등 사회 봉사활동에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상주시와 교도소간 우호증진은 물론 살기좋은 상주, 밝 고 건강한 사회 건설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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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2014년 5월 27일 화요일

청소년고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남자는‘학업·진로’‚ 여자는‘대인관계’

지역 안테나 ◈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 ‘일탈·비행’ 관련 상담‚ 지난해보다 4.3% 줄어 2013년 25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73만여명 상담 발표

관악구‚ 시흥대로변 145개 업소 간판정비 서울 관악의 거리가 달라 지고 있다. ‘간판이 아름다 운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 해온 관악구가 올해에는 시 흥대로변(시흥IC부터 구로 디지털역까지) 600m구간 의 28개 건축물을 대상으로 간판 정비에 나선다. 구는 지난 2월 시흥대로 변 일대 간판개선거리 사업 계획을 세우고 주민설명회 개최 등 주민의 적극적 참 여를 위해 노력해왔다. 지 난 21일에는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간판개선 주민협의 체’와 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은 사업의 전반적인 사항을 지역주민과 함께 추 진하기 위한 것으로 수준 높은 간판설치뿐 아니라 유 지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사업 추진에 따른 보조금과 행정 적인 지원을 하고, 광고물 에 대한 정비 및 디자인 개 선에 대해서는 사업지역 내 점포주와 건물주 중에서 신 청을 받아 구성된 ‘간판개 선 주민위원회’가 중심이 돼 추진하게 된다. 오는 6월 간판 디자인 공 모를 통해 간판 교체 사업 자를 선정하고, 1, 2차로 나 눠 28개 건축물 145개 업소 에 대해 내년까지 간판 제 작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 다. 구 관계자는 “가로경관 개선은 불법광고물 정비뿐 아니라 시각공해를 해소하 고 경제활동 활성화에도 기 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주 민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한 다”고 말했다. 이지우 기자

최근 3년간 청소년상담내용 현황(전체).

서울시 남학생은 ‘학업과 진로’, 여학생은 ‘대인관계’ 부분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 다. 서울시가 2013년 서울시 및 자 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5개소 를 찾은 9~24세 청소년 73만4692 명의 상담 내용을 분석한 결과, 남 학생(35만1647명)의 22.7%가 ‘학 업·진로’로, 여학생(38만3045명)의 24.3%가 ‘대인관계’ 문제로 가장

많이 고민했다. 특히 이러한 고민은 최근 3년 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 났다. 남학생의 ‘학업·진로’와 관 련된 상담은 11년 17.7%→12년 22.4%→13년 22.7%로, 여학생의 ‘대인관계’와 관련된 상담은 11년 14.5%→12년 20.2%→13년 24.3% 로 증가했다. 남자청소년은 ‘학업·진로’ 상담

용인그린대학‚ 현장학습 열기 뜨겁다 교육생 120명‚ 실습 참여로 전문성 높여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 하고 있는 농업인대학 프로그램 인 ‘용인그린대학’의 교육열기가 뜨겁다. 올해 3개과 120명의 교육생을 모집, 지난 3월 6일 개강식을 시작 으로 현재까지 총 30회에 걸쳐 농 업이론과 특화된 실습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 고 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기

술센터에서 마련한 실습 장과 농업현장에서 팀별 로 과제학습을 진행하면 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 활용,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는 “매년 교육생의 요구 사항을 반영, 실제 도움 이 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이 적절하게 조화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교육생이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해 결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자기 주도형 과제학습을 중점적으로 추 진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지역농업을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을 목표로 2006년 개설된 용 인그린대학은 올해 8기째로 11월 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충성 기자

에서 주로 진로정보탐색, 학업동기 부족, 진로의식부족, 학교생활 부 적응, 학습능력 부족, 시험불안·학 업스트레스 등을 호소하고 있고, 여자청소년은 따돌림 및 왕따, 친 구관계 등 대인관계 문제로 상담을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고민 1순위가 다르지 만, 주제별 분석에선 여전히 서울 청소년들의 영원한 고민은 ‘학업· 진로’(15만274명, 20.5%)였다. 이어 ‘대인관계’ 14만9506명 (20.3%), ‘정신건강’ 9만1882명 (12.5%), ‘일탈 및 비행’ 8만3626 명(11.4%), ‘가족관계’ 6만9667명 (9.5%), ‘PC/인터넷사용’ 5만888 명(6.9%), ‘성격’ 4만6469명(6.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1~3순 위를 차지한 △‘학업·진로’(11년 17.6%→12년 20.0%→13년 20.5%) △‘대인관계’(11년 12.2%→12년 17.6%→13년 20.3%) △‘정신건강’ (11년 7.0%→12년 11.4%→13년 12.5%) 관련 상담이 최근 3년간 꾸 준히 증가했다. 반면, ‘일탈 및 비 행’ 관련 상담은 11년 10만2031

명(13.2%)→12년 10만1035명 (15.7%)으로 소폭 증가했다가, 13 년 8만3626명(11.4%)으로 4.3% 감 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학교폭 력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12년부 터 시교육청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또래상담자교육’사업이 학교폭력 조기발견·예방 및 분위기조성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2014년에 는 898개교로 확대해 이를 적극 추 진할 계획이다. 고민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청 소년과 학부모는 가까운 자치구 청 소년상담복지센터나 서울시 청소 년상담복지센터(02-2285-1318) 로 전화또는 방문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이회승 서울시 아동청소년담당 관은 “시는 청소년들의 고민이 무 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이에 맞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상담내 용을 분석하고 있다”며 “가까운 거 리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 속적으로 확대해 온 서울시와 24 개 자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 문상담자와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 이 고민을 상담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호 기자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반찬 나눔’활동

경기 성포동 주민자치위원 회(위원장 김중섭)는 지난 14 일‘성포동 사랑의 반찬 나눔’을 시작으로 성포동 지역 내에 거 주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 웃에게 밑반찬 지원, 외로운 어 르신들의 말벗 해 드리기, 주민 불편 사항 파악 등의 활동을 하 고 있다.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하는‘성포동 사랑의 반찬 나눔’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

웃에게 매월 3가구에 2 회씩 사랑의 반찬 도시 락을 지원하며, 2014 년도에는 총 24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중섭 주민자치위 원장은 “어려운 이웃 이 소외되지 않도록 사 랑의 반찬 나눔활동을 시작했는데, 지원받은 어르신 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어 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함께하는 성포동, 행복한 성포동을 만드 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 다. 한편, 성포동 사랑의 반찬 나눔은 성포동 주민자치위원 회가 주관하고, 땡큐 캐터링의 후원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가연 기자

출생신고·양육수당 한 번에 해결 서울 영등포구가 구청에서도 출생신고와 함께 양육수당을 동시에 신 청할 수 있도록 한다. 구청에서 출생신고를 하면 가족관계등록부 정리 후 동 주민센터에서 다시 양육수당을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 으나, 이를 보완해 구청에서 출생신고를 할 때 양육수당을 신청할 수 있 게 해 민원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구청에서 출생신고와 양육수당을 동시에 신청할 경우 출생증명서, 부 또는 모의 통장사본, 신고인 신분증을 준비해 구청에서 출생신고서 와 양육수당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구청에서 양육수당을 신청한 후 처리되면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문 자서비스를 보내주고 있어 처리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구청에서의 동시 신청 제도는 기존의 동 주민센터에서의 신청 과 함께 민원 접수창구의 다원화가 이루어져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 출생신고는 주소지 상관없이 구청에서 할 수 있지만 양육수당은 관할 주소지 구청에서만 신청할 수 있다.

◈ 서울 송파구

뉴질랜드·몽골 등 영문 ‘송파프렌즈’ 개설 서울 송파구가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영문 페이스북 ‘송파프렌즈(Songpafriends)’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송파프렌즈’는 구와 국제자매도시간의 교류의 폭을 넓히고, 민간 중 심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해 송파구민들 과 자매도시 주민들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 의 폭을 넓히는 ‘소통의 장(場)’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콘텐츠로는 △송파구 행사 안내 △자매도시 소개 △국가별 축 제 △국제 이벤트 △흥미를 유발하는 이야기와 사진 등이 게재된다. 현 재 각종 심리테스트, 타요버스 등과 같은 흥밋거리를 비롯해 풍경 및 인 물 이미지, 명언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어린이날(5/5)·어버이날(5/8) 소개 및 월드컵 시즌에 앞선 세계축 구순위(FIFA 랭킹) 등 시기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도 수시로 업데이트 된 다. 앞으로 방문자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개인 소식 △축하사연 등 자신을 표현하며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공유 공간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구관계자는 “SNS를 통해 간편하게 외국친구를 사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영문 페이스북을 추진했다.”라며 “영어와 해외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인만큼 우리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 란다.”라고 덧붙였다.

◈ 경기도

경기과기원‚ 호주 그리피스 대학과 업무협약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26일 호주 그리피스대학과 바이오·제약분야 공동 연구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연구인력 교류 △신약개발 관련 연구협력 △세미나 및 심포지엄 공동 개최 등을 한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 첫 사업으로 ‘생명과학의 기회(Opportunities in Life Sciences)’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는 호주 그리피스 대학 부속연구소의 네이처 뱅크(Nature Bank)의 도내 바이오· 제약 기업 지원 방안과 신약 후보 물질 발굴 전략 등이 논의됐다. 네이처 뱅크는 호주, 중국, 파푸아뉴기니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서 수집된 4만5500개의 생물 샘플과 독자적 처리기법으로 파생한 1만 7000여 개의 추출물, 20만개의 반 정제 화합물, 3500개의 정제된 화합 물 등을 보유하고 있는 천연물 소재 은행이다.


수도권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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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7일 화요일

“외국인근로자‚ 외국인으로 바라본 한국모습 담은”

외국인근로자 사진전 ‘나를 소개합니다’ 28일부터 개최 청계천 광교갤러리 야외전시장에서 개최 18명 외국인근로자 사진작품 57점 전시 서울시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 일까지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한 국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 들이 작가로 참여해 직접 찍은 사 진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 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인에게 “나 를 소개합니다”(Let Me Introduce Myself)라는 주제로 외국인근로자 자신의 모습과 가족, 외국인으로 바라본 한국의 모습을 담은 사진작 품 57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양천외국인근로 자센터 미디어교실 수강 외국인근 로자가 주축이 되어 그간 갈고닦은 사진기술을 통해 자신들을 소개하 고 한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기획 되었다. 서울시 운영 양천외국인근로자 센터는 외국인근로자의 체류안정 과 본국 귀환 시 직업기술 습득을 위해 사진과 동영상 촬영기술을 가

르치는 미디어교실과 바리스타, 컴 퓨터정비 등 여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미디어교실 수강자인 필리 핀, 인도, 인도네시아 외국인근로 자 18명이 중심이 되어 이번 전시 회의 주제선정, 사진촬영, 작품선 택, 전시회 준비 등 전시회 전반을 기획하게 되었다. 작가로 참여한 나즈(필리핀, 31 세)씨는 전시회의 주제인 ‘나를 소 개합니다’는 “외국인으로서 겪는 일상과 인상적인 서울과 한국의 모 습을 사진으로 표현해 그들도 한국 인이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정서를 느끼는 이웃임을 표현하고 한국인 과 더욱 소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한국생활이 좋은 점 도 많고 어려움도 많았으나 다양한 직업능력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진

스마트폰 사용 건강강좌 개최

정신건강·대처방안 제시 연수구(구청장 권한대행 박 덕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다 음달 18일 보건소 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 폰 사용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 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평소 자녀 들의 지나친 스마트폰 사용으 로 인한 갈등에 대해 소아청소 년정신과 전문의 초청 강의를 마련해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에 대한 현명한 대처방안을 제 시한다. 강좌 내용은 △스마트폰이 뭐 길래? 속 터지는 부모(해솔

을 배우고 전시회를 기획하면서 한 국에서의 생활이 더욱 보람있게 느 껴졌다”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외국인근로자의 체류 안정과 성공적인 귀환을 위해 다양 한 직업능력프로그램을 운영 중이 며 앞으로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 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서울글로벌 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인도네 시아 근로자를 대상으로 귀환창업 특강을 개최하고 14주간의 한국요 리 창업과정을 시작한 바 있다. 윤희천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 당관은 “이번 사진전은 외국인근 로자들이 사진을 통해 자신을 표현

기흥구보건소·학교·가정

연수구 정신건강증진센터

자료제공 : 연수구보건소 건강 증진과 정신건강팀.

광교갤러리 전시회 장면.

마음클리닉 송미선 원장) △스 마트폰에 빠져드는 아이들(라 온정신건강의학과 이명훈 원 장) △스마트폰 뺏어? 말아?(인 천의료원 선우영경 정신과장) 등 각각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 된다. 특히 성인에 비해 자제력이 약하고 수용능력이 뛰어나 스 마트폰 중독에 빠져들기 쉬운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 장할 수 있도록 자녀양육에 필 요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예 정이다. 참가신청은 전화 사전접수 를 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 터(749-8171~7)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 건강강좌를 통해 아동·청소년 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일깨 워 바람직한 양육환경을 조성 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정신건강증진센 터는 중증정신장애인 관리 및 자살예방사업, 아동청소년정 신건강사업 등을 추진하며 다 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주민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이한울 기자

하고 한국인과 소통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매우 뜻깊은 것이다”며 “앞으로도 외국인근로자들이 기술 습득 뿐 아니라 한국사회에 자연스 럽게 소통하고 보람을 느낄 수 프 로그램을 많이 진행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박지호 기자

용인시 기흥구보건소에서는 5월 부터 9월까지 보라초, 용인백현초, 청곡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늘푸른 건강한 학교 만들기’통합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늘푸른 건강한 학교 만들기’는 ‘건강한 어린이, 즐거운 학교, 행복 한 가정 ’을 모토로 초등학교 학생 들에게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을 제공해 학령기에 정신적, 신체 적 건강한 습관 형성하고, 학부모 대상 건강강좌개설을 통해 가족의 건강매니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결과, 비만율이 2011년 8.6% 에서 9.8%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 이며, 음주. 흡연에 대한 첫 경험이 12.6세로 나타나 예방교육이 절실 히 요구되고 있다. 또한, 청소년 스트레스 인지율 또한 41.4%, 우울감 경험률 30.9% 로 조사됐으며, 이는 또래집단의 건강한 상호 관계 및 자아 존중감 형성 및 신체적·정신적 성장이 중 요한 시기에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

관은 비만 및 영양 불균형을 초래 하고, 성인기에 생활습관병 등 사 회·경제적 손실을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따라, 신체적·정신적 미성 숙한 학령기 어린이들에게 배움 터이자 주요 생활터인 학교를 배 경으로 통합건강생활실천 프로그 램을 적용, 효과적인 건강정보를 습득하고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 함으로써 학령기 건강관리체계를 진행해 평생 건강한 삶을 준비하 고자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 대상은 어린이와 학부모로 올바른 식습관형성교육 및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통해 생활 습관병을 예방하고 식품첨가물의 유해성, 식품성분 표시 활용 등 ‘스 스로 건강한 먹거리 선택’ 능력을 높이게 된다. 또한, 음주·흡연예방교육 및 금 연·금주서약을 함으로써 유해성을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며, 운동 습관을 기르고 키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방과 후 음악줄넘기 및 다 양한 실내스포츠 활동 ‘키 성장 비 만예방 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

다. 자녀의 건강습관의 모델이자 안내자 역할을 하는 학부모에게 ‘건강한 간식 만들기’ 요리교실 운 영 통해 식습관 정보를 제공하고 , 최근 스마트폰, 인터넷 게임 중독 등 어린이 정신건강의 이슈가 되고 있는 ‘ADHD 증후군 예방관리’를 위한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 전 문의 초청 강좌를 개설했으며, 아 토피 천식예방관리를 위한 체험활 동을 통해 성장기 자녀를 이해하고 가족건강매니저로서 중심적 역할 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 했다. 한 학부모는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실제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어려웠는데 간식 만 들기 등에 참여하면서 아이와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고 말했다. 학령기 어린이들에게 건강습관 을 위한 꼭 필요한 교육기회를 제 공하고,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통합 적 접근으로 교육효과도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을동 기자

왕따없는 학교‚ 아이들 스스로 만든다

한국농어촌공사 등 기관과 업무협약

이지우 기자

경기도는 여름철 수상레저 활동 성수기를 앞두고 도내 내 수면 수상레저 사업장을 대상 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도는 시군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26일부터 6월 13일 까지 3주간 남한강, 북한강, 한탄강, 이동·청룡저수지, 산 정호수, 공릉천, 경인항 등 9 개 시군 125개사업장에 등록 된 모터보트, 수상오토바이, 고무보트 등 1505대 수상레저 기구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벌인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수상레 저기구 안전검사와 등록번호 판 부착 여부, 보험가입 여부, 구명장비 확보, 인명구조원 배 치, 이용객 편의시설 확보 및 안전성 여부 등을 점검한다.

강동구(구청장 권한대행 신용 목)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 난 4월부터 ‘또래리더 양성교육·공 감나누기를 통한 또래멘토 프로그 램’을 시행 중이다. 2013년 교육개발원 학교폭력 실 태조사에 따르면, 초·중·고등학생 의 25%는 왕따를 경험한 적이 있 고, 44%는 왕따를 목격하고도 모 른 척한다고 한다. 왕따 피해 당사 자들은 왕따행위 자체에도 정서적 어려움을 겪지만, 왕따행위를 방관 이나 은폐하는 친구들의 반응으로 인해 그 피해의 심각성이 더욱 높

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 정신보건센터에서는 왕 따 피해학생에게 적극적이고 건강 한 방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또 래리더’를 양성해 건강한 학교문화 를 형성하고자 ‘또래리더 양성교 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래리더 양성교육’은 2012년 부터 시작해, 올해는 대명초등학교 5학년 학생(학급임원 및 또래리더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부터 오는 6월까지 격주 수요일마 다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데, 자신 의 감정을 파악하는 방법이나, 나

와 다른 친구를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고, 왕따예방표어를 만드는 과 정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친구 란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갈등 을 중재하고 친구들을 이끌어 줄 수 있는 또래멘토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또래리더 양성교육’으 로 아이들이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 하는 친구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 는지 알게 됐다. 앞으로도 건전하 고 밝은 학교문화 조성에 힘쓰겠 다.” 고 밝혔다. 이가연 기자

이와 함께 무면허 또는 음주 조정, 정원초과 탑승, 구명동의 미착용 등도 중점적으로 살필 방침이다. 도는 점검 결과 안전관리가 미흡한 사업장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비롯해 현장에서 시정 조치 할 계획이다. 한편, 2013년 점검에서는 구 조선 안전장비 미흡, 구명동의 착용불량, 번호판 부착 미흡 등 14건을 적발해 행정조치했다. 도 관계자는 “여름철 수상레 저 활동이 활발해질 것을 대비 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 한 수상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 도록 수상레저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더욱 강화하겠다.” 고 말했다. 이가연 기자

고양시‚ 대규모 단수 대비 모의훈련 실시 안전과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증가

초등학생 ‘늘푸른 건강한 학교 만들기’프로그램 운영

미래형 농축산관광단지 에코팜랜드 추진

된다. 도는 화성시, 한국마사회, 수 원축협, 농우바이오 등 참여기관을 대표해 한국농어촌공사와 에코팜 랜드 조성사업 전반에 대해 업무협 약을 체결하고 뒤이어 4개의 참여 기관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도는 협약 체결 이후 빠른 시 일 내에 도로, 상하수, 수질개선시 설 등 기반시설 토목공사를 발주해 연내에 공사가 조기 착공되도록 할 예정이다. 서상교 축산산림국장은 “업무협 약을 계기로 사업이 본격 착수됨에 따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 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 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수상레저 성수기 대비 도·시군 합동 점검

함께하는 건강솔루션

강동구‚ ‘또래리더 양성교육’ 프로그램 실시

경기 화성시 화옹지구 간척지에 미래형 농축산관광단지 ‘에코팜랜 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는 에코팜랜드 기반시설 공사 발주를 앞두고 한국농어촌공 사 등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 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코팜랜드는 당초 농지 목 적으로 간척된 화옹지구 4공구 768ha(232만평)에 전국 최초로 경 기도와 화성시, 한국마사회, 수원 축협, 농우바이오가 참여해 말(馬) 산업, 종자산업, 관광농업 등 미래 형 농축산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 업이다. 업무협약식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진 행되며, 에코팜랜드 업무범위, 재 정분담, 사업내용, 사업 시행방법 등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정하게

경기도‚ 수상레저 사업장 안전 점검

안전과 예방 대한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는 가운데 고양시가 대규모 단수사고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 시했다.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23일 고봉배수지에서 상하수도사 업소 전직원과 시 관련부서, 유관 기관, 상수도 대행업체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해 단수사고 대비 모 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초 사고발생 시 초기대응 훈련과 상황판단회의 개최, 단계별 대응훈련을 실시한 후 총평하는 시

간을 가졌다. 이번 훈련은 모든 직원이 위기관리 매 뉴얼을 숙지하고 재 난발생 사전 예방 의 중요성에 대해 공 감대를 형성하기 위 해 실시, 특히 상수 도 위기대응 시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과 의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조체계 구 축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상수도 사업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시 설물을 점검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하고 배수지 퇴수와 청소시간 단축 방안을 마련해 현실에 적합한 위 기관리 매뉴얼을 정비할 것”이라 며 “특히 훈련을 통해 상수도 비상 사고 시에 신속한 초동대처 등 위 기관리 능력을 배양해 시민 불편이 없는 고양시를 만들도록 재난 예방 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충성 기자

강북구 재활용컨설팅 나서 관내 대형건물 3곳·공동주택 24개소 대상 서울 강북구는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생활 속 자원의 낭비 를 막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 해 오는 30일까지 생활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중 연면적 3만 ㎡이상인 대형건물 3곳과 아파 트단지 24개소를 대상으로‘재 활용컨설팅’을 실시한다. ‘재활용컨설팅’생활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을 중심으로 배출실태를 파악하고 재활용 이 가능한 자원의 분리배출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것 으로 서울시 폐기물 정책, 컨 설턴트 소양, 컨설팅 실무요령 교육을 이수한 컨설턴트가 직 접 해당 사업장을 방문해 진행 한다. 컨설팅 내용은 △재활용품 품목별 분리배출 및 처리방 법 △분리수거용기 적정 관리 상태 △분리보관 및 재활용기 준 이행실태 △폐비닐·폐식용 유·폐형광등·폐건전지·종이팩 (컵)·소형폐가전 배출요령 등 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컨설 팅은 특히 시설물의 특성에 따 라 유형별로 맞추어 점검할 예 정이다.”고 밝혔다. ‘대형빌딩’은 종이류·캔류·플 라스틱류 등 선별품목은 무엇 인지? 폐기물에 재활용품은 얼 마나 섞였는지? 재활용품의 처

리방법은 어떠한지와 적정하 게 처리하는지 등을 점검하고 컨설팅을 한다. 또 빌딩 내 사무실에는 분리 수거함 3종 이상 설치하기, 공 동휴지통 사용하기를 권장하 고 자판기 옆에는 1회용품 회 수대를 설치, 공동이용구역에 는 분리수거함과 일회용컵 회 수대를 설치할 것을 권장한다. ‘아파트단지’는 재활용품 분 리수거함이 적절하게 설치돼 있는지? 분리수집 품목은 무 엇인지? 재활용품 분리수집 안내를 하고 있는지? 폐형광 등·폐전지 수거함은 적정위치 에 있는지 등을 점검 후 컨설 팅한다. 특히 아파트단지의 경우 생 활쓰레기 종량제봉투에 재활 용 가능자원을 혼합 배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설관리 자로 해금 옥내방송과 게시판 을 통해 분리배출을 홍보하도 록 하고 폐식용유·폐형광등·폐 전지 배출요령과 수거방법도 주민들에게 안내토록 한다. 컨설턴트는 실태조사 및 컨 설팅 결과에 따라 해당 시설물 의 문제점, 개선방안, 수용가능 성 진단 등 컨설팅 결과서를 작 성해 구로 제출한다. 박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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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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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5월27일화요일 1  

2014년5월27일화요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