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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8/25

중부권 16/24

영남권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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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18/25

6·4 지방선거 與野, 선거운동 ‘수도권·중부’ 집중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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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톰도일, 폴매카트니 일대기 ‘비틀즈 이후…’ 출간

제 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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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올 여름 피서는 동해안으로! 7월 1일부터 해변 개장

단기 4347년 (음력 4월 27일) 2014년 5월 26일 월요일

‘우려가 현실로’ 이통시장‚ 보조금 전쟁 ‘촉발’ 가입자 빼앗긴 SK, 스팟성 보조금 대거 투입 번호이동건수 하루 5만8211건 달해 시장과열 이동통신 판매점에선 출고가 99만 9900 원인 GPro2(LG-F350S)를 구입하는 데 들 어가는 돈이 19만 9900원에 불과했다. 또 출고가 78만3200원인 아이언2(IMA910S) 역시 7만3200원에, 출고가 86만 6800원인 갤럭시S5(SM-G900S)도 19만 6800원에 팔고 있다. 통신 3사의 영업이 재개되면 보조금 전 쟁이 본격적으로 점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25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 콤은 지난 20일 LG GPro2, 베가 아이언 2, 갤럭시S5 등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하 는 번호이동 가입자를 대상으로 최대 80 만~9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했다. 보조금 법적 상한선이 27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무려 3배 이상의 보조금을 푼 것이다. 온라인 휴대폰 할인구매 사이트 ‘뽐뿌’ 등에서는 출고가 84만7000원인 갤럭시 노트2(SHV-250S)를 공짜로 판매했다. 대 리점 등 오프라인에서는 75만원의 보조 금을 투입했다.

최근의 보조금 전쟁을 주도하는 곳은 SK텔레콤. 영업정지 기간 가입자를 빼앗긴 SK텔 레콤이 시장점유율을 만회하기 위해 한 시적으로 보조금을 지급하는 스팟성 보 조금을 대거 투입한 결과다. 업계 관계자는 “SK텔레콤이 영업정지 기간 14만2956명의 가입자를 잃으면서 영업개시 첫 날부터 대규모 보조금 정책 을 펴고 있다”며 “11종의 휴대폰 출고가 를 인하한다고 밝혔지만 규제기관 눈속 임용 이벤트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20~22일 전체 번호이동건 수는 총 17만4635건으로 하루 평균 5만 8211건에 달했다. 방통위가 시장과열의 기준으로 삼는 하루 평균 2만4000건보다 무려 2.5배 가량 늘어난 것이다. 이 기간동안 SK텔레콤은 3만5201명이 순증했다.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2만 2851명, 1만2350명이 순감했다.

‘금계국 활짝!’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캠퍼스에 조성한 야생화 단지에 여름에 꽃을 피우는 가는잎 금계국 등 야생화들이 만개해 학생 들과 산책 나온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사진=건국대학교 제공)

정부 살림 꼬이네… 올해 배당수입 1674억원 줄어 올해 정부가 출자기업으로부터 거둬들 인 배당금 수입이 지난해에 비해 1674억 원 감소했다. 세입이 재정 수요 증가를 제대로 못 따 라가는 상황에서 배당금 수입마저 줄어 정부 살림은 더 빠듯해질 수밖에 없는 상 황이다. 2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 난 3월 정부출자기업의 2013년 회계연도 결산절차가 종료됨에 따라 배당가능 이 익이 발생한 기관을 중심으로 3256억원 의 배당금을 수령했다. 2014년 정부배당 은 2013년(4930억원)보다 1674억원 감소 했고 배당 대상 기관도 19개에서 17개로 줄었다. 중소기업은행의 경우 지분 매각으로 정부 지분율이 감소한데다 당기순이익이 1조1206억원에서 8120억원으로 3086억 원 감소했다. 이에 따라 배당도 678억원 에서 1235억원으로 줄어들었다.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주택금융공사 는 지난해 각각 232억원과 208억원을 배 당했지만 올해는 대손준비금 적립을 이 유로 배당을 하지 않았다. 지난해 340억원을 배당했던 한국가스 공사는 올해 2672억원의 적자를 내 배당 송지예 기자 을 하지 않았다.

권혁미 기자

朴대통령‚ “안보 철저 대비” 지시

與野, 안대희 총리 지명 장외설전 펼쳐

社告

송지예 편집부 기자 ‘이달의 우수 사원’ 선정

새누리당 “실질적인 권한, 책임 필요한 총리” 주장 새정치민주 “검찰통치 기조 더 강화되는 것” 비난

김진호 기자

박진희 기자

시사일보(대표 이다혜)는 25일 ‘이 달의 우수 사원’으로 편집부 송지예 (30·편집부) 기자를 선정했다. 본지는 사내 발전과 업무의 효력을 높이고 직원 간 선의의 경쟁으로 자긍심 을 심어주기 위해 ‘이달의 우수 사원’을 제정했다. 5월의 우수 사원으로는 송지 예 기자를 꼽았다. 창립 맴버이자 솔선수범형인 송 기자는 편집부의 최고 고참이자 맏언니로 편 집부 기자들의 화합과 단결된 리더십을 이끌어내 ‘사내 2호 우수 사원’으로 선 정됐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이달의 우수 사원’으로 김진호(26·웹디자인)· 박진 희(21·편집)기자가 선정돼 금일봉을 수여 받았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우수 사원에게 주어지는 금일봉과 함께 배지 수여로 축 하 페이퍼 커팅식도 가졌다. 본지는 이를 계기로 앞으로 업무의 효율과 사내 발전을 위해 매달 ‘이달의 우 수 사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여야는 지난 23일 후임 국무총리 후보 로 안대희 전 대법관이 지명된 것과 관련 해 엇갈린 반응을 보이며 공방을 벌이고 있다.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 터뷰에서 “이 시점에서 국민들께서 가장 바라는 것이 실질적인 권한을 가지고 책 임을 다할 수 있는 책임총리”라며 “그런 측면에서는 잘 된 인선이 아닌가 생각한 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어 “안 내정자가 그동안 에 쭉 살아온 경력을 보면 소신과 신념이 분명한 분이고 대통령을 모시게 될 경우 에는 국민의 마음을 가감 없이 그대로 전 할 수 있는 분”이라며 “특히 검사시절부 터 대법관시절까지 모든 과정에서 개혁 에 대한 의지와 비전이 분명한 분 같다” 고 말했다.

조 의원은 안 후보자가 강력한 책임총 리 역할을 수행할 경우 청와대와 분란이 있지 않겠느냐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총리 자리에 연연해서 국민의 뜻을 제 대로 전달 안 하고 굴절시키는 일은 전 혀 안 하실 분 같다”며 “다만 총리라는 지위가 워낙 막중하기 때문에 대통령과 의 관계에서 최대한 국민의 뜻을 전하면 서도 책임 있는 위치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정치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내 다봤다. 그는 야권에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 장이 유임된다면 인적쇄신으로 볼 수 없 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선 “청와대 인사 는 아직 뚜껑도 열리지 않은 상태”라며 “누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비판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반면 야당은 안 후보자 내정에 반발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의원은 이날

北도발에 ‘강한 유감’ 표명

MBC라디오 인터뷰에서 “지금은 국민들 의 마음을 많이 닫혀 있기 때문에 국민화 합이나 소통이 중요한 시기인데 김기춘 비서실장을 비롯해서 총리까지 검찰 출 신으로 하는 것에 대해서 검찰통치의 기 조가 더 강화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있 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안 내정자가 박근혜 후보 당시 캠프에 참여했을 때 기초선거 정당 공천 폐지를 꼭 지켜볼 것이라고 해 놓 고 대통령이 정당공천을 폐지하지 않 았을 때는 아무 소리도 하지 않았다”며 “책임총리로서 역할을 기대한 만큼 제 대로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다”고 덧붙였다. 우 의원은 또 “그동안 총리가 책임총리 역할을 못하고 내각이 책임내각 역할을 못하고 청와대도 제대로 역할을 못했는 데 그 중심에 김기춘 비서실장이 있다”며 “그래서 김 비서실장을 그대로 두고 이 주변만 바꾼다고 해서 문제가 진짜로 해 결된 것인지 의심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강혜희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오전 청와대에 서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전날 서해 북방한계선(NLL) 남쪽 지역에서 초 계 임무를 수행 중이던 우리 경비함에 대 한 포격 등 최근 일련의 북한 도발에 대한 대응 방향을 협의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세월호 침 몰로 우리 국민 모두가 슬픔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이 이러한 도발을 저지른 데 대해 매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고 민 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이런 때일수록 안보 에 단 한치의 빈틈도 없도록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해 나가라”고 지시했다. 이를 위해 박 대통령은 한·미연합방위 태세를 강화하는 등 한·미동맹 차원의 협 력 체제를 긴밀히 유지하고 중국 등 관련 국 및 국제사회와도 대북 공조 노력을 강 화해나갈 것을 주문했다. 또 “국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서북 도서 지역 주민을 포함한 국민들의 생명 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우선의 노력을 다함으로써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라”고 당부 이석구 기자 했다.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전면광고

2014년 5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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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4년 5월 26일 월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수능영어 절대평가 도입‚ 대학별 대체시험 가능성도…” 국민대 강규한 교수 도입방안 포럼 발표

경쟁완화 학교 정상화 등 긍정효과 기대 새형태 사교육 여지 많아 방지책이 관건

15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로 서울중앙우체국 국제회의실에서 ‘제63차 KEDI 교육정책포럼’ 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수능 영어 과목 절대평가 도입을 주제로 토론을 하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의 절대평가 도입에 따라 대학별 대체 영어시험이 이뤄질 가능성을 검토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 원)의 주최로 열린 ‘수능 영어영역 절대평가 도입방안 탐색’ 정책포럼 에서 강규한 국민대 교수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시 정책적 고려 사항’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대

입 전형에서 영어 결정력이 약화될 수록 지원자의 영어능력을 평가하 기 위한 대학별 시험이 마련될 가 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강 교수는 수능영어에 절대평가 가 도입되면 학생 간 경쟁완화, 영 어 사교육비 경감, 학교교육 정상 화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면 서도 대학별 대체시험 가능성, 사 교육의 ‘풍선 효과’, 영어교육 연속

성의 문제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교수는 “대학별 대체시험이 생겨나면 새로운 형태의 영어 사교 육 시장이 조성될 우려가 있다”며 이러한 우려를 방지할 대책이 마련 돼야 절대평가 도입의 긍정적인 효 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영어에 대한 학습부 담이 줄어드는 만큼 다른 영역의 시험 부담은 오히려 증가될 우려도 있다”며 “영어 절대평가 도입에 따 라 영어의 변별력이 낮아지면 수학 등 다른 과목으로 사교육의 수요가 옮겨가는 풍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 다”고 우려했다. 영어교육에 대해서도 “중학교 졸업 때까지 절대평가의 수준에 미 리 도달하고자 선행 영어 과잉학습 이 유발될 수 있다”며 “대학 입학 후에도 전공수업에 필요한 영어학 습을 수행하고 취업, 유학 등 사회 적 요구에 따라 후기 영어 과잉학 습이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토론자로 나선 김승현 사교육걱 정없는세상 정책실장은 “수능의 절대평가 전환을 빌미로 대학이 별 도의 평가를 실시하는 것은 막아야 한다”며 “보다 근본적으로 교과 지 식과 관련된 대학별 고사를 금지하 기 위해 최소한 대입전형 기본사항 에 명시하는 등 법적근거를 마련해 야 한다”고 말했다. 사교육의 풍선효과와 관련해서 는 “영어영역에 절대평가를 도입 하려는 문제의식과 정책을 수학을 비롯한 다른 영역에도 적용해 절대 평가 전환을 동시 추진해야 한다” 고 제안했다. 정인식 기자

교육부, ‘박근혜 퇴진글’ 지방선거 끝나면 징계 정치적 편향성 글 게재는 공무원법 위반 43명 가담교사 시·도 교육청에 조사 지시 교육부가 청와대 게시판에 박 근혜 대통령 퇴진글을 올린 교사 43명에 대해 시·도교육청에 게시 글 가담 수위를 조사하라고 지시 했다. 교육부는 22일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17개 시· 도교육청 부교육감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교육부는 이날 회의에서 청와 대 게시판에 글을 올린 교원들 중 아직도 신원 파악이 되지 않

인도 방글라데시 등과 같은 수준 ‘충격’ 국민기본권 밑바닥 수준 內戰국과 동급으로 취급 야당은 22일 우리나라의 노동권 보장 수준이 사실상 최하위 등급으 로 분류된 데 대해 노동자의 권리 보장을 정부에 촉구했다. 세계 최대 노동조합 단체인 국

제노동조합총연맹은 지난 19일 독 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총회에서 발표한 ‘글로벌노동권지표’를 통해 우리나라를 ‘노동자 권리에 대한 보장이 없는 나라’ 5등급으로 분류 했다. 중국·인도·나이지리아·라오 스·잠비아·짐바브웨·방글라데시 등 23개국도 이 등급을 받았다. 5등급은 노동법이 있지만 지켜

지지 않고 노동자의 권리는 보호받 지 못하는 수준이다. 아래 단계인 5+단계 국가들은 내전 등의 상황에서 통상적 국가기 능이 마비된 상태라는 점을 고려하 면 사실상 한국은 세계최하위 수준 의 국가로 분류된 셈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는 이에 대해 “이번 발표는 그동안 세계 경제 순위 13위 국가라는 자 부심을 가지고 살았던 우리 국민들 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다”며 “돈은 많이 벌지만 국민의 기본권 은 밑바닥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방침에 대해 교원단체 는 반발하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이날 교육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고 “세월호 참사에 대해 대통령 의 책임을 묻는 것은 특정 정당 을 지지하는 당파적 행위도, 공 익에 반하는 행위도 아니기 때문 에 정치적 중립을 위반했다고 할 수 없다”며 “이번 징계는 세월호 참사 관련 교사들의 정권 비판을 차단하려는 정치적 징계시도 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김승겸 기자

檢‚ ‘수백억 배임·횡령’ 前건국대 이사장 소환조사 200억 수익용 스포츠 센터 40년 무상사용 계약 혐의 수백억원대 학교 재산을 횡 령·배임한 혐 의를 받고 있는 김경희<사진> 전 건국대 이 사장이 검찰에

KBS PD협회 23일 하루 동안 제작 거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KBS 양대 노조와 기자협회, PD협회, 경영협회, 기술인협회, 촬영감독협회, 전국촬영기자협회 소속 직원들이 ‘KBS길환영 사장 퇴진 요구 공동 기자회견’ 에서 보도 통제 의혹 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野, 노동권 최하위 등급 “정부‚ 노동자 권리 보장해야” 국제노총연‚ 우리나라 5등급으로 분류

은 시·도교육청이 있으니 다음주 까지 신원을 파악하고 사실관계 를 확인하라고 지시했다. 교육부는 교원들이 법령 위반 이라는 사실을 충분히 인식하면 서도 정부기관 홈페이지에 집단 적으로 정치적 편향성이 농후한 글을 게재한 것은 국가공무원법 제65조(정치운동의 금지)와 동법 제66조(집단행위의금지)에 위반 되는 행위라고 보고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게시글 작성

을 주동적으로 했는지 단순 가담 했는지 등 가담 수위를 수위별로 조사하도록 지시했다”며 “징계 를 하게 된다면 6.4 지방선거가 끝날 때 쯤에나 가능할 것”이라 고 말했다. 교육부는 박근혜 퇴진글을 올 린 교사 43명 중 현재 30여 명에 대한 신원 파악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강원·경기·광주·전남·전 북 등 5개 교육청은 ‘교육부의 지 시를 따를 수가 없다’고 잠정 결 론을 내리고 교육부에 미보고나 징계 불가 등의 입장을 내는 등

다는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매년 2000여 명이 넘는 사 람이 산업재해로 죽어나가는 나라. 기업을 살리려고 수 천 명을 거리 로 내몰고, 굴지의 글로벌 기업 노 동자들이 노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자살을 선택하는 나라, 비정규직이 전체 노동자의 절반에 육박하고 불 합리한 차별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나라가 우리의 자화상”이라 고 꼬집었다. 같은 당 한정애 대변인도 “일하 는 사람이 존중받지도 못하고, 미

래의 희망을 꿈꾸지도 못하는 박근 혜정부의 노동 현실이 단적으로 드 러난 것”이라며 “지금은 실체도 없 는 ‘창조경제’를 말할 때가 아니다. 노동자들의 ‘생존경제’부터 걱정 하고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 구했다. 정의당 이정미 대변인은 “세계 가 보는 대한민국의 ‘국격’이 바로 이 수준”이라며 “입만 열면 선진 국에 진입했다고 자화자찬을 늘어 놓고, 재벌대기업의 수익이 사상 최대치를 갱신했다는 소식들 아래 에서 국민 대다수를 차지하는 노 동자에 대한 대우는 이렇게나 바 닥을 치고 있었던 것”이라고 꼬집 었다. 이 대변인은 “굳이 이 수치가 아

니더라도 정리해고 당한 노동자들 의 연이은 죽음, 비정규직 노동자 들의 벼랑 끝에 몰린 삶, 산업재해 를 당하고도 숨죽이는 노동자들의 모습, 초저임금 알바로 소중한 젊 은 날을 소모하는 청년들의 모습이 대한민국 노동권의 수준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규 제개혁만 늘어놓으며 재벌과 기득 권의 편에만 서서 극악한 반노동정 책으로 일관하는 지금의 국정철학 으로는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이 라며 “그렇게 좋아하시는 비정상 의 정상화는 노동자에 대한 정당한 권리 찾기가 이뤄지지 않으면 불가 능하다”고 지적했다. 박진희 기자

소환됐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 사 최창호)는 김 전 이사장을 소환 해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김 전 이사장은 이사회 의결 및 교육부 허가 없이 242억2079만원 의 수익용 기본재산 스포츠센터를 법인이 분양한 주상복합아파트 입 주민대표회의에 40년간 무상으로 사용하게 하는 협약을 체결하는 등 의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3월 서울 광진 구 건국대 재단 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 1월 수익용 기본 재산을 허가없이 권리를 포기 하는 등 사립학교법을 위반해 학교 에 수십억원의 손실을 끼친 김 전 이사장을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검 찰에 고발했다. 이에 대해 건국대 법인 관계자는 “교유부의 편파적인 표적 감사와 부당한 감사처분 내용에 대해 검찰 조사에서 충분히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기자


사회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20대 女 1년간 바깥출입 없이 은둔

우울증·대인기피증 여성 경찰 도움으로 구조 부산의 한 원룸에서 심한 우울 증과 대인기피증을 앓고 있는 20 대 여성이 1년 동안 바깥출입을 하 지 않은 채 쓰레기더미에서 생활하 다가 자살 직전에 경찰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23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 난 21일 오후 1시20분께 112신고

센터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와 “이 웃집에서 심하게 썩는 냄새가 나는 데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열어주지 않는다. 확인이 필요하다”고 신고 했다. 이런 유형의 신고 땐 홀로 사는 사람이 숨진 채 방치된 경우가 대 부분이다.

신고를 받은 당감지구대 이용만 경위와 김응대 경사는 즉시 문제의 4층짜리 원룸건물로 출동했다. 2 층 계단에서부터 이미 썩는 냄새가 진동하고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에 경찰은 주민이 신고한 A(27·여)씨의 원룸 출입문을 두드 리며 “문을 열지 않으면 강제로 열 고 들어가겠다”고 했다. 하지만 A씨는 문을 굳게 잠근 채 만나길 거부하며 죽을 거라는 말만 했다. 경찰은 굳게 닫힌 출입문을 사이 에 두고 1시간 동안 A씨를 설득하 고 압박한 끝에 겨우 문을 열었다. 문이 열린 순간 벌어진 광경에 두 경찰관은 어이가 없었다. 거대 한 쓰레기더미가 원룸 내부를 가득 메운 광경이 나타났던 것. 집안에는 각종 쓰레기와 오물이 1m 넘게 쌓여 조금 더 올라가면 천 장에 닿을 정도였다. 코를 막고 내부로 들어간 경찰은

쓰레기더미 속에서 웅크리고 앉아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관은 A씨가 최대한 상냥한 목소리와 표정으로 끈질기게 대화 를 시도했고 결국 마음을 연 A씨가 입을 열었다. 3년 전부터 이 원룸에 혼자 세들 어 살던 A씨는 1년 전부터 심한 우 울증과 대인기피증이 걸려 일체 바깥출입을 하지 않은 채 식사도 그냥 배달음식을 며칠에 한번 시 켜먹었다는 것이다. 특히 A씨는 자 신의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 을 끊을 생각도 하고 있었다고 경 찰은 전했다. 두 경찰관은 이 여성을 살려야 겠다고 생각했다. 우선 저 많은 쓰 레기라도 치우기 위해 해당 동주 민센터를 찾아 사정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해 차량과 인력을 지 원받았다. 청소인력 8명이 4시간 동안 치 워낸 쓰레기는 70포대로, 이는 2.5t

나트륨 ‘범벅’ 치킨·햄버거‚ “심근경색 유발할 수도” 일정 농도 나트륨 함량 원래대로 맞추기 위해 물 섭취하면 심장 부담 지난해 짠맛 검사 76% 보통이상으로 짜게먹어

나트륨 함량이 지나치게 높은 치킨이나 햄버거를 자주 섭취할 경우 심근경색이나 심부전 등 심 혈관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3일 치킨 업계 대표 브랜드 BBQ에서 판매하는 '황금 올리브 치킨'은 치킨 한 마리에 들어있 는 나트륨 이 5600mg에 육박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 는 1일 나트륨섭취량(2000mg)의 약 3배에 해당한다. 보통 치킨 한 마리에 900~1000g 인데, BBQ 홈페이지에 나타나 있 는 영양성분을 보면 '황금 올리 브 치킨'의 경우 100g당 560mg 의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다.

이를 환산해 보면 치킨 한 마리에 들어가는 나트륨은 약 5600mg이 된다. 치킨 한 마리를 세 명이 나눠 먹는다고 가정하면 한 번에 1인 당 나트륨권장량(2000mg) 하루 치를 섭취하는 셈이다. 또 '황금 올리브 치킨'을 두 명 이 나눠 먹는다고 가정하면 1인 당 약 2800mg을 섭취하게 되는 것이며, 식욕이 왕성한 성장기 청소년 한 명이 한 마리를 먹는 다고 가정하면 약 3일에 걸쳐 섭 취해야 하는 나트륨을 한 번에 섭취하게 되는 꼴이다. 특히 BBQ는 햄버거 메뉴의 영 양성분을 표시조차 하지 않아 소 비자들의 걱정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식약처가 규정하는 어린이식 생활안전관리특별법은 가맹점 100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프 랜차이즈 업체의 경우 홈페이지 에 영양성분을 게재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롯데리아나 맥도날드 등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홈페이

지에 영양성분을 꼼꼼히 게재하 고 있다. 해우소 한의원 박진규 원장은 “우리 몸엔 일정한 농도의 나트 륨이 있는데 섭취하는 나트륨 함 량이 높아 체내의 나트륨 농도가 높아진다”며 “이를 다시 원래대 로 맞추기 위해 수분 섭취가 많 아지게 되면서 몸의 부피가 커질 경우 심장에 굉장한 부담을 준 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또 “심장이 부담을 느끼면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심장이 더 힘써서 혈액 을 순환시켜야 하기 때문에 혈압 이 올라가게 된다”며 “이럴 경우 심근경색이나 심부전으로 이어 질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2011년 한국소비 자원이 우리나라 국민을 대상으 로 '짠맛 미각 검사'를 실시한 결 과 76%가 '보통 이상으로 짜게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나트륨 과다섭취로 인한 고혈압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박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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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1와 1t 트럭 2대 분량이다. 쓰 레기를 치우는 과정에서 역겨운 냄 새가 너무 많이 난다는 이웃들의 항의도 빗발쳤다. 쓰레기를 다 치운 경찰은 정신보 건센터의 여성상담사를 A씨에게 연결해 줬다. 두 경찰관과 여성상담사의 정성 에 마침내 A씨는 조금씩 마음을 열 어 부산에 있는 고모의 연락처를 알려줬고 경찰의 연락을 받고 달려 온 고모에게 무사히 인계했다. 두 경찰관이 지구대로 돌아온 시간은 오후 6시. 이들은 우선 땀 과 오물로 더렵혀진 옷부터 갈아 입었다. 이들은 “이 여성을 그냥 두고 그 대로 철수했다가는 어떤 일을 벌일 지 모르는 상황이었다”면서 “현장 에서 다양한 일을 접하고 있지만 이런 경우는 흔치 않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당시 여성을 살려야 한다는 생각에 쓰레기라도 치웠고 빛나는 일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했 기에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덧 붙였다. 김선미 기자

환기통로 로봇으로 청소한다 청소효율 ‘91%’ 수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우리나 라의 독자 설계와 제작기술로 밀폐 된 환기통로 내부를 청소하는 원 격조정 로봇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부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지 원을 통해 2011년부터 3년간 한국 철도기술연구원이 주도적으로 연 구했다. 청소 로봇은 장난감 자동차 크기 정도이며 실험 결과 청소 속도는 1 시간당 40m이고 청소효율은 9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로봇에 바닥 청소용 전면 솔, 천 정·좌우면을 청소할 수 있는 로봇 팔을 함께 장착해 환기통로의 내부 4면을 동시에 청소할 수 있는 장점 이 있다. 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환기통 로 내부의 오염도를 실시간으로 확 인할 수 있어 활용도가 더욱 높다 고 기술원은 설명했다. 기술원 관계자는 “내년 상용화 를 목표로 정밀 준비를 진행 중”이 라며 “눈에 보이지 않는 환기통로 내부를 확인하면서 신속하고 편리 하게 청소할 수 있어 시민의 이용 빈도가 높은 지하의 다중이용시설 에서 오염 공기와 미세먼지로 인한 위험을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기 대된다”고 말했다. 김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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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운전 연 36만원 아낄 수 있어 300만대 동참 할 경우 연간 1조 700억 줄여

서울시는 경제속도 준수, 공회전 줄이기 등 작은 운전습관 교정으로 자동차 연료 소비를 줄이고 차량 유지비용도 연간 36만원 가량 줄 일 수 있는 ‘친환경·경제운전 10계 명’을 23일 발표했다. 친환경·경제운전 10계명에는 ∆ 경제속도 준수하기 ∆3급(급출발, 급가속, 급제동)하지 않기 ∆불필요 한 공회전은 이제 그만! ∆신호대기 시 기어는 중립으로 ∆주행 중 에어 컨, 히터 사용 줄이기 ∆트렁크 비 우기 ∆내리막길에서 가속페달 밟 지 않기 ∆출발 전! 교통정보 확인 하기 ∆한달에 한번, 자동차 점검하 기 ∆유사연료 사용하지 않기 등이 포함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친환경·경제운 전 10계명을 지켜 운전할 경우 연 비 개선을 통해 연간 182ℓ의 연료 를 절약할 수 있다. 이는 1인당 36 만원을 아낄 수 있는 수준이다. 시

에 등록된 차량 300만대가 동참할 경우에는 연간 1조700억원을 줄일 수 있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온실가스(CO2) 배출량은 89만t 을 줄일 수 있다. 연간 소나무 1억 800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동일 하다. 초미세먼지(PM 2.5) 배출량 도 79t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 서울시는 2012년 시내버스 운전자 중 3066명에 친환경·경제 운전 교육을 실시한 결과 교통사 고 발생률이 8%, 부상자 발생률은 14%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시 민 8만500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 경·경제운전 교육을 추진할 예정 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교통안전공 단, 도로교통공단, 서울시버스운송 사업조합,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 합 등 11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 결한 바 있다. 강희은 친환경교통과장은 “서울 시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의 63%, 온실가스 배출량의 20%는 자동차 등 수송 분야에서 발생된 다”며 “친환경·경제운전 10계명을 지키는 습관을 통해 가정 경제에도 보탬이 되고 안전운전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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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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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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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소득 5.0% 지출 4.5% 늘었다 취업자 증가로 인한 근로소득 증가 주요인 상대적 빈곤율 14.6% 지난해 비슷한 수준

1분기 고용지표가 개선되면서 가계소득 과 지출이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통계청의 ‘가계동향’에 따르면 2014년 1분기 2인이상 가구 월평균 소 득은 440만3000원으로 전년동기419만 2000원보다 21만1000원(5.0%) 증가했 다. 소비자물가 상승분을 제외한 실질소 득 증가율은 3.9%다. 기획재정부는 올들어 취업자 수가 늘 면서 근로소득이 증가한 것을 가계소득 증가의 주요인으로 꼽았다. 기재부는 “가계소득 증가는 최근 고용 호조로 인해 근로소득 5.3% 증가하는 등 크게 늘어난 데 기인한다”며 “임금인상 률이 4.6%에서 2.7%로 했지만 취업자 수 가 72만9000명 증가해 근로소득 증가율 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또 사업소득(3.2%), 이전소득(1.8%) 비 경상소득(20.9%) 등도 증가했다. 다만 이 자율 하락으로 재산소득 -10.6%를 기록

했다. 1분기 가계 지출은 349만4000원으로 전년 동기 334만4000원 대비 4.5%(15만 원) 늘었다. 가계를 운영하기 위해 상품과 서비스 를 구매한 소비지출은 265만4000원으로 4.4% 증가했다. 조세, 연금, 사회보험, 이 자비용 등에 사용한 비소비지출은 84만 원으로 4.8% 증가했다. 소비지출 12대 비목 중에서는 △식료 품·비주류음료(2.1%) △주류·담배(0.8%) △가정용품·가사서비스(9.4%) △보건 (0.4%) △교통(12.2%) △통신(5.5%) △오 락·문화(7.6%) △교육(2.6%) △음식·숙박 (6.1%) △기타상품·서비스(8.2%) 등에서 지출이 늘었고 △의류·신발(-1.2%) △주 거·수도·광열(-0.7%) 등이 줄었다.△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소득에서 비소비 지출을 차감한 금액)은 356만3000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만3000원(5.1%) 늘었

고, 가계 흑자액은 90만9000원으로 7만 1000원(7.3%) 증가했다. 2013년 기준 소득 분배지표도 2012년 데 비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지니계수는 0.302로 전년 (0.307)보다 0.005포인트 하락했다. 지니 계수는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하고 0에 가까울수록 평등한 상태를 나타낸다. 최상위 계층의 평균소득을 최하위 계 층의 평균소득으로 나눈 소득5분위배율 은 5.43배로 전년(5.54배)보다 0.11배 포 인트 하락했다. 상대적 빈곤율은 14.6%로 전년과 비슷

한 수준을 유지했다. 기재부는 1분기 가계동향에 대해 “우 리 경제의 완만한 경기 회복세에 따라 소 득과 지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일자리 창출을 통해 가계 소득이 증대되고 소비 지출이 확대되는 선순환으로 연결되는 모습”이라고 해석했다. 또 “중산층 이하에 해당하는 1~3분위 를 중심으로 소득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소득 분배 개선효과가 발생 했다”며 “1~2분위의 사업소득이 크게 증 가하면서 소득분배지표 개선을 견인했 다”고 설명했다. 장석봉 기자

적자 업체 78사… 전체 절반 이상 차지 차지했다. 금감원은 “기관 투자자의 자문계약 증가 등으로 자문사 영업규모가 전년 말에 비해 늘었다”며 “하지만 소수 투 자자문사에 대한 이익 쏠림 현상이 나 타났다”고 분석했다. 지난 3월말 현재 140개 투자자문사 의 총 계약고(일임·자문)는 22조9000 억원으로 지난해 3월 말에 비해 3조원 (15.1%) 증가했다. 투자자문사들의 영업수익은 2724 억원, 총자산은 6555억원, 총부채는 743억원을 각각 나타냈다. 자기자본 은 5813억원으로 지난해 3월 말에 비 해 115억원(2.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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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푸드페어 주한태국대사관이 23일 경기도 성남시 AK플라자 분당점에서 분당점과 함께 태국의 다 양한 먹거리를 소개하는‘타이푸드페어’ 를 개최한 가운데 모델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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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상화 미흡한 공공기관 책임 물을 것” 일방적 옹호 아닌 건전한 견제로 바꿔야 해

9월부터 확인 가능

김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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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 >은 23일 “오는 8월말까지 공공기관 정상화 이행실적을 평가해야 하는데 약속한대로 부족한 기관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인사상 책임을 포함,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오전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산업부 산하 16개 공 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산업 부 공공기관 정상화 및 생산성 향상 추 진실적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산업부와 산하 공공기 관의 관계는 일방적으로 옹호를 해주 는 관계가 아닌 건전한 견제와 균형의

투자자문사 10곳만‘이익 독식’ 상위 10개 투자자문사의 지난해 (2013회계년도, 2013년4월~2014년3 월) 순이익이 업계 전체의 순이익 규 모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54개 투 자자문사의 지난해 순이익은 307억원 으로 전년에 비해 167억원 증가했다. 브이아이피(132억원), 케이원(118 억원), 디에스(72억원), 머스트(46억 원), 타임폴리오(21억원) 등 순이익 상위 10개사의 순이익은 459억원으 로 전체 순이익 규모를 웃돌았다. 이 들 10개사를 제외하면 나머지 회사 들은 가까스로 수익을 내거나 적자를 면치 못했다는 얘기다. 실제로 적자 를 낸 업체가 78개사로 절반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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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9월부터 은행 등 금융회사가 마 케팅을 위해 제3자에 제공하고 있는 개인 정보 현황을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금융사 들과 함께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 대책’의 이행계획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 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금융회사들은 오는 9월부터 고객이 직 접 자신과 관련된 정보의 이용·제공 현황 을 확인할 수 있도록 조회시스템을 순차 적으로 오픈하게 된다. 금융당국은 올 연 말까지는 모든 금융사가 이런 조회시스 템을 가동하도록 지시했다. 시스템은 금융회사 홈페이지에 구축되 며, 홈페이지가 없는 회사의 경우 콜센터· 방문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 침이다.

관계로 바뀌어야 한다”며 “잘하는 기 관은 철저히 보상을 하겠지만 못하는 기관에 대해서는 그에 따른 책임을 물 을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산하 대형 공기업의 주 요 간부들을 대상으로 사전자격 심사 제도를 도입하는 것과 관련해 “기관장 들이 간부들의 역량을 키워야 한다” 며 “사기업에서는 CEO와 임원이 되기 위해서 여러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거 쳐야 임원이 되는데 과연 우리 공기업 내부에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있는지 반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오죽 답답했으면 산업 부가 이사를 뽑을 때 역량평가 제도를 도입했겠는가”라며 “모든 분들이 역 량 평가를 통과했다면 상관없겠지만 몇 십퍼센트는 역량평가에서 떨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이사가 되겠다고 하 는 분들이 역량평가에서 떨어질 수 있 는가”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간부들의 역량 강화야 말 로 공공기관이 앞장서야 할 행보”라 며 “산업부가 간부 대상 사전자격 심 사제도를 독자적으로 실시해 인사에 관여할 이유는 없다. 이는 기관장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이보림 기자

명의도용 방지를 위해 대출, 카드발급 등을 위한 신용조회를 일정 기간 중지하 는 ‘신용조회 중지 요청 서비스’는 7월부 터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 등은 정보유출 사고가 발생한 경우 신용조회 중지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7월 중 서비스가 시행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주민번호 과다 노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각종 금융거래 서식에서 주민 번호 기재란을 삭제하고, 생년월일만 기 재하도록 했다. 금융위 등은 6월 중 금융권역별 세부기 준을 마련하고, 12월부터 시범 시행할 계 획이다. 금융보안 유관기관의 기능조정을 통해 금융보안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전 산보안 전담기구는 내년 초 출범한다. 당국은 8월까지 컨설팅 용역 결과를 받 은 후 이를 토대로 구체적 설립 방안을 마 련키로 했다. 김동원 기자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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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6일 월요일

건설 기술자 등급 경력·학력 종합 지수 산정한다 경력40%·자격40%·학력20% 등 23일 시행 기존보다 등급 하락 땐 기존 등급 인정 받아 앞으로 건설기술자의 등급은 경 력자격, 학력 등을 종합해 점수화 한 역량지수에 따라 산정된다. 건설기술자 역량지수(ICEC)는 경력(40%), 자격(40%), 학력(20%), 교육(3% 가점)으로 산정, 세부기 준은 국토교통부 고시로 정할 예정 이다. 다만 역량지수에 따른 등급 산정 결과, 기존보다 등급이 떨어지는 경 우에는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기 존의 기술자 등급을 인정토록 했다. 국토부는 지난 20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안’ 과 21일 법제처 심사를 마친 건설 기술진흥법 시행규칙에 따라 23일 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안은 건 설기술 경쟁력 강화 및 건설엔지니 어링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 해 지난해 5월22일 개정공포된 ‘건 설기술진흥법’의 시행을 위한 후속 입법이다. 건설기술용역업 및 건설기술자 제도의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3000여 개의 건설엔지니어링 업 체와 69만여 명의 건설기술자들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안이 었다. 먼저 건설기술자 역량지수에 따라 건설기술자의 등급(초중고특 급)을 산정하도록 개선된다. 기존의 자격 중심 기술자 등급체 계는 경력학력 등 요소를 과소평가 해 건설기술자의 종합적인 기술력 평가에 미흡하고, 기술인력 수급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원인으로 지적 됐었다. 이 때문에 최상최하위 기 술자는 많고(70%), 수요가 많은 중 간층 기술자는 상대적으로 빈약했 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업무를 시작한 후 3년 이내 에 이수하도록 한 건설기술자 최초 교육은 업무를 개시하기 전에 받는 것으로 개선하되, 교육부담 완화를 위해 교육시간은 3주에서 2주로 단축한다. 안전관련 규제도 강화된다. 인명 피해 발생 등의 경우 설계업자건설 사업관리업자 등에 대한 영업정지 기간을 강화하고, 안전관련 의무 위반의 경우는 영업정지를 과징금 부과로 대체할 수 없도록 했다. 그동안 민자사업자, 발전사업자 등 민간성격의 발주청은 건설기술 용역업자 선정시 사업수행능력평 가를 하지 않았으나, 안전진단기관 을 선정하는 경우에는 건설기술진

‘봉담우림필유 에듀파크’최저가 분양 학생 자녀 둔 맞춤형 테마시설 갖춰 우림건설이 화성시 봉담읍에 교 육형 주거타운 ‘봉담우림필유’ 에 듀파크를 분양한다. <사진> 봉담우림필유 에듀파크는 다양 한 개발의 휴방지역으로 높은 비전 이 예상되고 있는 봉담의 중심에 들어서는 1140세대의 교육형 주거 타운이다. 교육 특화시설을 전면에 내세운 만큼 초ᆞ중ᆞ고생을 자녀로 둔 세대들에게 안성맞춤인 최상의 교육형 테마시설을 자랑한다. 먼저 봉담우림필유는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 신설이 확정돼 초 등학생들이 산책로를 따라 안전하 게 학교까지 등교할 수 있다. 또 아 이부터 어른까지 전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1:1 원어민영어교육센터 설립이 확정됐으며, 다양한 식물을

키우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생태체험학습공원도 조성된 다. 초등학교 내 병설유치원은 설 립이 현재 논의 중이다. 아울러 맞벌이 부부들이 안심 하고 어린 자녀들을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도 단지 내에 들어서며, 단지에서 걸어서 등ᆞ하교가 가능 한 와우중학교도 배정이 확정됐 다. 이외에도 동화초ᆞ중, 봉담고 등 초ᆞ중ᆞ고교와 수원대, 경희대, 아주 대 등이 주위에 인접해 교육에 특 화된 지리적 위치를 보여준다. 그 뿐 아니라 봉담우림필유는 특 화된 교육시설만큼이나 편리한 광 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봉담~동탄, 봉담~과천, 평택~화성고속도로가 인접해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삼성 신단 인근 백석동 3만명 상주

‘천안베스트빌’투자자 관심 집중 11개 인근 대학교… 안정적 임대 수요 강점 경제 전문가들은 최근 금리 하 락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 하고 있는 시중 자금이 안정적 임 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오피스텔 시장으로 향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실률 제로’를 나타 내고 있는 산업단지(산단) 주변이 나 대학가 등 꾸준한 임대 수요가 발생하는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하듯 대한민 국 대표 산단 중 하나인 충남 천안 삼성산단(삼성SDI) 인근 백석동에 들어서는 신개념 오피스텔 ‘천안베

스트빌’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 가 되고 있다. 천안베스트빌은 삼성산단 등 인 근 산단의 상주 인원 3만3000명과 11개에 달하는 인근 대학교 재학 생 등 풍부하고 안정적인 임대 수 요가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천안베스트빌이 들어서는 백석동 인근의 기존 오피스텔은 투 룸 수요가 많으나 공급이 따르지 못해 임대료가 인근 두정동이나 신 부동에 비해 높게 형성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실제, 두정역 인근 오피스텔은 최근 2~3년 동안 쏟아진 오피스텔

뿐만아니라 봉담IC는 5분, 동탄신 도시 10분대, 강남은 40분대로 진 입할 수 있어 서울까지 편리한 교 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원 ~광명고속도로가 2016년 개통될 예정이며, 수인선 전철역(가칭 봉 담역)도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 어 대중교통망까지 갖춘 교통 특화 지역이다. 생활면에서도 이마트, 하나로마 트 등 각종 대형할인매장들이 인접 해 생활의 편의성을 갖췄으며, 봉 담근린공원, 봉담도서관 등도 걸어 서 10분 이내의 거리에 인접하고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생활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동탄 신도시도 10분이면 갈 수 있어 생 활인프라면에서 부족함이 없다. 봉담우림필유 분양사무실 관계 자는 “봉담우림필유는 봉담최고의

물량으로 인해 분양뿐만이 아니라 이미 준공한 오피스텔도 공실 위험 성이 높고, 고속터미널 인근 신부 동의 경우 소규모 원룸 및 고시텔 등 작은 평형(실면적 15~18㎡)이 주를 이루다 보니 시세보다 낮게 임대가가 형성되고 있다. 그러나 백석동은 관공서 신청사 이전 예정지 및 대규모 체육시설과 택지지구 중심에 형성된 상업지역 으로, 거주자 중심의 생활편의 시 설이 잘 갖춰져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은 물론 향후 천안의 중심지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와 함께 천안 서부지역 개발 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 황이라 투자 수익과 더불어 인근 지역 부동산 시세 상승에 따른 시 세 차익도 노려볼만한 매력적인 투자 상품이라고 분양 업체 측은 설명했다. 김진호 기자

‘3호선 역세권’ 삼송테크노밸리 분양

흥법령에 따른 사업수행능력평가 를 거치도록 했다. 1년 이상 공사중단 후 공사재개 전 의무적 안전점검을 실시 대상이 현재는 시특법상 12종시설물 공사 로 한정되어 있으나, 일반시설물 공사도 포함하도록 개선했다. 이밖에 해외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종합엔지니어링 기업을 육성 하기 위해 건설기술용역 업무를 포 괄적으로 수행하는 ‘종합(설계+건 설사업관리(감리 포함)+품질검사 업무)’ 및 ‘일반 설계사업관리(설계 +건설사업관리(감리 포함) 업무)’ 업무영역을 신설한다. 현행 종합감리업 등록시 ‘기술자 25명, 자본금 5억원’ 요건을 갖춰 야 했지만, 감리가 건설사업관리로 통합됨에 따라 건설사업관리업으 로 등록시 ‘기술자 10명, 자본금 1 억5000만원’으로 개선된다. 김선미 기자

부대시설을 자랑하며, 남향 위주 배치와 32층 초고층 설계로 조망 권도 확보했다”며, “봉담지구의 랜 드마크로 설계돼 입주민들의 자부 심을 크게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 다. 현재 분양중인 봉담우림필유는 59㎡ 608세대와 84㎡ 532세대 등 총 1,140세대가 입주 가능하다. 문의 031-896-2802. 윤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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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두만강지역 투자상황 설명하는 고옥용 서기 22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중국 훈춘시인민정부 주최로 열린 중국두만강지역 국제협력시범구역 경제협력 설명회에서 훈춘시위원회 고 옥용 서기가 투자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미래삼송프로젝트㈜는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도 시지원시설 93BL에 들어서 는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 형공장) ‘삼송테크노밸리’ 를 분양 중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대 우건설이 시공하는 ‘삼송테 크노밸리’는 지하 3층~지 상 4층에 지식산업센터, 상 가, 기숙사등으로 구성되며 연면적은 18만7978㎡로 잠 실 주경기장(약 11만㎡)의 1.7배 크기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은평 뉴타운 9단지와의 직선거 리가 1.45㎞에 불과하고 3 호선 삼송역까지는 도보 6 분거리로, 수도권 전역 출 퇴근이 용이하다. 또한 단지 옆으로 창릉천 의 수변이 개발돼 휴식 및 친환경적인 근무여건도 갖 추고 있다. 호실당 전력은 입주업체 들의 특성을 반영해 최대한 의 전력 용량을 확보했으 며, 화물용 엘리베이터 5.0 톤 4기와 2.5톤 3기가 설치 되며 공장내 화물차 진입 (일부 호실 제외)까지 가능 해 도심권 제조업 맞춤형 지식산업센터로 탄생하게 된다. 김찬양 기자

예산,홍보등 2~3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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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14년 5월 26일 월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김수복 6·15뉴욕 공동위원장

“평양 국제상품전람회 韓기업도 관심가져야” 평양상품박람회 참가… 대북정세에도 불구 중국 등 투자 활발 의주~개성 고속철도 완성되면 北 경제 한단계 높이 성장할 것 최근 평양에서 열린 국제상품전 람회에서 대북합작 투자를 추진중 인 중국 기업들이 소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조선신보는 지난 19일 평양발 기사로 제17차 평양봄철국

제상품전람회(5월 12-15일)에 참 가한 중국 기업중 북측 회사와 합 작을 하거나 또는 대북 투자를 할 의향이 있는 회사들을 소개했다. 중량급 자동차와 기중기, 굴착기

“평양 국제상품전람회” 사람들로 가득한 행사장.

와 도로포장용 설비를 비롯한 중기 계생산기업인 서주공정기계집단 수출입유한공사(XCMG)와 의료기 구와 조명기구제품들을 생산하는 동방측정그룹 등이다.

평양에서는 봄가을로 국제상품 전람회가 열리고 있다. 올들어 중 국 기업들은 대북합작과 대규모 투 자 의향을 전하는 것으로 알려졌 다. 이는 지난해말 중국창구로 알 려진 장성택의 실각이후 북한과 중 국간의 경제교류가 안정적으로 진 행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2012년과 2013년 평양 국제상품 전람회에 연속 참가한 김수복 6·15 뉴욕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은 25 일 인터뷰에서 “계속된 대북봉쇄 정책에도 불구하고 평양에 고층건 물과 편의시설, 자동차 운행이 눈 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미국과의 교역은 불가능하지만 중국과 러시 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와 교역이 활성화 됨을 피부로 느꼈다”고 말 했다. 그는 “라진항구는 중국 몽고 러 시아 연해주의 해양 수송 중심이 어서 항만 시설은 물론, 철도 운송 여건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면 서 “세포등판과 같은 대규모 목장 과 신의주-개성 고속철이 2~5년 내에 완성되면 북의 경제는 한단계 높이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 망했다. 그는 “대북제재는 이렇게 효과 를 잃었고 오히려 중국과 러시아가 그 기회를 독차지하고 있다. 북한 은 경제발전에 관심을 갖는만큼 한

국기업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다가 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선신보에 따르면 올해 전람회 에는 북한을 비롯해 중국, 뉴질랜 드, 독일, 말레이시아, 몽골, 스위 스, 싱가포르, 호주, 베트남, 이탈 리아, 태국, 쿠바, 폴란드, 대만 등 에서 300여개 회사들이 참가했다. 김수복 공동위원장이 참가한 2012년 봄철 행사와 2013년 가을 철 행사 역시 굴지의 티타늄광산인 부흥무역과 완전자동화된 건축자 재공장인 대동강타일공장과 등 북 한기업들과 많은 나라의 기업들이 참가했다. 그는 “2013년 행사는 3대혁명전 시관에서 열렸는데 평양에서 열리 는 큰 전시회는 거의 다 여기서 한 다. 북에서 말하는 3대혁명은 기술 문화 사상혁명을 말한다”고 소개 했다. 90년대까지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을 오가며 중견 무역회사를 운영 했던 그는 남북경제협력에 특히 관 심을 갖고 있다. “청천강변 안주부 근의 거대한 남흥청년화학연합기 업소를 방문했는데 비료가 쉴새 없 이 흘러내리는 포장 완성라인을 볼 수 있었습니다다. 연간 75만톤 생 산으로 흥남비료공장과 더불어 북 의 양대 비료생산기지더군요.” 흥미로운 것은 비료 원료가 석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 전경.

초대형 광산용 트럭.

탄과 석회석이라는 점이다. 원료 가 북에 무진장으로 존재하기때문 이다. 1997년 대홍수로 모든 광산 이 침수하고 생산이 급락했던 것을 2000년 이후 복구하고 생산공정에 신기술을 도입해 2009년 비료생산 이 완전 정상화되고 2012년 봄부 터는 과거 실적 이상으로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복 공동위원장은 “평양국제 상품전람회에서 만나는 모든 북의 기업가들이 해외 투자를 열망하고

있다. 적잖은 미국 기업가들이 북 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미국 동포들의 경제생활 도 팽창된 한국의 경제 때문에 가 능한 면이 많다. 북의 경제가 도약 하면 본국은 물론 우리 동포들에게 또 하나의 기회가 될 것이다. 남북 교류를 통해 우리 민족의 목표인 통일에도 작게나마 도움이 되면 좋 겠다”며 꾸준한 관심을 당부했다. 김동영 기자

에콰도르, 아마존 보호구역에 석유 채굴 허가 대통령 보존 공약地… ‘이득 없다’ 환경단체 묵살 에콰도르 정부는 청정 지역인 아마존 보존지구에서 석유 채굴 을 할 수 있게 하는 환경 면허를 발급했다. 이곳은 라파엘 코레 아 대통령이 부자 나라들이 돈 을 많이 내더라도 개발에서 제 외하겠다고 공약했던 곳이다. 코레아가 당초 약속을 파기한 것은 지난해로, 야수니 보호구 역을 계속 보존해 달라는 환경

운동단체들의 청원을 이득이 적 다며 일축했다. 그보다 앞서 에콰도르 선거 위원회도 이달 들어 6500에이 커에 이르는 아마존 보존지역 내의 석유 개발에 반대하는 국 민 청원 운동에 대해 무효 선언 을 했다. 로레나 타피아 환경장관은 22 일 TV를 통해 아마존 지역의 석

유 개발 허가에 서명했으며 이 에 따라 작업 캠프와 접근 도로 의 건설 공사가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석유 생산은 2016년 시작된다. 원주민 단체 두 곳이 1989년 유엔이 생물학적 보존 지역으로 선포한 야수니 안에 고립된 지역 에 거주하기로 자원해 들어갔다. 김우리 기자

베트남‚ 남중국해 영유권 공세 법적 대응 검토 中, 근거없는 비난이라며 강력 반발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공세에 손잡은 필리핀-베트남.

베트남 정부가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공세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인 가운데 중국이 이에 대 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22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 면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이날 정 례브리핑에서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의 법적 대응 관련 발언에 관 련해 “베트남 정부는 국제무대에 서 사실을 왜곡하고, 혼란을 조성 하면서 중국에 대해 근거없는 비 난을 하고 있다”면서 “어느 국가가 다른 국가의 주권에 도발하고, 남 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깨뜨리는 지는 이미 명백한 사실”이라고 주 장했다. 훙 대변인은 “진실은 언변을 이

길 것이며, 베트남이 해야 할 일은 중국 측의 정상적인 작업에 대한 간섭을 중단하는 것과 동시에 폭력 시위 사태의 장본인들을 엄정하게 처벌하고, 중국 기업과 중국인이 입은 피해를 배상하며 베트남에서 근무하는 중국인들의 안전을 지켜 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시사군도(파라셀 군도, 베트남명 호앙사)는 중국의 고유 영토로, 어떤 논쟁의 여지도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전날 베트남 정부는 중국의 영유 권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법에 따른 법적 조치 등 다각적인 대책 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 남 정부가 남중국해 분쟁도서 원유

시추 등 중국의 영유권 공세에 대 해 법적 대응 방침을 시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주목받았다. 필리핀을 방문 중인 중 베트남 총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베 트남 정부가 중국의 영유권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법에 따른 법적 조치 등 다각적인 대책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베트남은 앞서 유엔 국제 해양법재판소(ITLOS)에 중국을 제 소한 필리핀과 공조 대응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중 총리는 이날 필리핀 마닐라에 서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 과 회담을 가진 후 “중국의 최근 공 세가 국제법을 위반하는 동시에 극 히 위험한 상황을 야기하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아키노 대통령도 이번 회담에서 국방·안보 부문의 신뢰 구축과 방 위 역량 강화, 안보 위협에 대한 공 동 대응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 다며 양국의 긴밀한 공조 관계를 강조했다. 필리핀은 중국의 영유권 공세에 맞서 앞서 지난 3월 ITLOS에 공식 의견서를 제출하는 등 법적인 해결 절차를 밟고 있는 상태다. 베트남 정부가 법적 수단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로 가닥을 잡은 가 운데 어떤 관점, 어느 시점에 국제 중재에 회부할지는 정확하게 밝혀 지지 않았지만 양국 간 갈등은 한 동안 지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서광일 기자


다문화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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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6일 월요일

“베트남 다문화가족‚ 친정과 화상상봉 신청하세요”

‘다문화 프리마켓’ 가족들 직접 열어 동해 가족지원센터

KT등 8개사 UCC, 30분씩 하루 8가족 5일간 지원

4개국 음식 선보여

개 분과에서 거점 평생교육기관 을 선정해 특화 프로그램을 운 영하고 있다. 2014년에는 ‘여성 및 가족’ 분과에서 사업을 추진 하며, 2차례에 걸친 평생교육 실 무협의회 회의를 통해 도봉구다 문화가족지원센터가 거점 평생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연환 교육지원과장은 “여성 결혼이민자에게 자기계발과 일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 로그램이 마련됐다”며, “다문화 이해도가 높은 결혼이민여성이 강사로 나서는 만큼, 다문화 인 식 개선과 더불어 이들이 당당 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입지 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 망했다.

동해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월1회 다문화프 리마켓을 열어 시민, 프리마켓 관 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필리핀데이와 베트남 데 이에서는 그 나라별 음식과 다문화 가족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프리 마켓을 통해 판매해 큰 인기를 끌 었으며, 올해는 코리아데이와 캄보 디아 데이를 열어 참가자들의 시선 을 사로 잡았다. 지난 23일 오전 동쪽바다중앙시 장광장에서는 동해지역에 거주하 는 다문화인들과 함께하는 ‘다문화 프리마켓’이 운영됐다. 세계인의 날을 맞아 다문화가족 및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 도모와 글로벌 마인드 제고를 위해 마련되 는 이날 프리마켓에는 300여명의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자리를 빛내 며 특히 일본, 베트남 등 4개 국가 의 음식을 선보이는 자리와 각 나라 별 다양한 중고물품 거래, 수제용품 판매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기원 기자

박지나 기자

“결혼이민여성들 다문화 이해 돕는 강사로” 도봉구‚ ‘다문화강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사진은 지난해 열린 베트남 다문화가족 ‘화상상봉’ 장면.

KT 등 8개사가 참여한 ‘기업간 노사공동 나눔협의체’(UCC·Union Corporate Committee)가 7월 14~18일 베트남 출신 다문화가족 의 ‘화상상봉’을 지원한다. UCC 회원사들은 또 이 기간 베 트남을 방문해 글로벌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2일 UCC에 따르면 올해 로 세 번째로 이뤄지는 화상상봉은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결혼이주 여성 가족과 베트남 현지의 친정가 족 등을 화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 로 진행된다. 가족당 화상면담 시간은 30분 으로, 하루 8가족씩 5일간 모두 40가족이 정해진 날에 한국의 KT

10여개 지역본부와 하노이 KT사 무소에 모여 화상으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화상상봉에는 참가가족의 친척 을 포함, 총 400여명이 함께할 것 으로 예상되며 UCC 회원사들이 베 트남 현지에서 참가가족을 대상으 로 진료와 주거개선 등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UCC는 설명했다. 화상상봉에 참가하는 베트남 현 지 가족에게는 면담 전날 하노이 시 내 숙박이 제공된다. UCC는 하노이 인근 150㎞ 이내 거주하는 현지 가 족으로 참가 대상자를 제한했다. 화상상봉을 희망하는 결혼이주 여성 가족은 내달 16일까지 인근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KT의 한 관계자는 “통신환경이 나 개인 사정 등으로 결혼이주여성 이 친정가족을 만나지 못한 경우가 많다”면서 “다문화가족이 오랜만 에 화상으로 정을 나누도록 노사가 함께 돕는다는데 이번 봉사활동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UCC는 노사가 공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취지에서 2011 년 창립됐으며 현재 KT, 분당서울 대병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기도시공사, 한국장애인고용공 단,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남동발 전, 한국농어촌공사 등 8개 회원사 를 두고 있다.

결혼 이민자 수가 이십팔만명 (2013, 안전행정부)을 넘어선 가 운데, 도봉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재정)가 여성 결혼 이민자를 활용한 다문화 인식 개선에 적 극 나선다. 도봉구는 다문화에 대한 이 해를 돕는 강사를 양성하기 위 해 여성 결혼이민자를 대상으 로 ‘다문화강사 양성과정’을 운 영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강사 양성과정’은 2014년 도봉구 평 생학습 네트워크사업 특화 프 로그램으로, 6월 13일부터 11 월 28일까지 기초과정(13회)과 심화과정(10회)으로 나누어 운 영된다. 매주 금요일 13시~15시 도봉 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교

육이 진행되며, 교구 및 PPT 제 작, 강의실습 등으로 구성, 현 장 투입이 가능한 강사 활동까 지 지원할 계획이다. 수강생들 은 이 교육을 마치고 나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들을 대 상으로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로 투입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5월 26일부터 30일까지로 교육비는 무료이며, 신청 및 문의는 도봉구다문화가 족지원센터(☎990-5432)로 하 면 된다. 한편, 도봉구 평생학습 네트 워크사업은 평생교육기관 네트 워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 년 신설된 사업으로, 매년 평생 교육 실무협의회 5개 분과 중 1

다문화가정 여성들‚ 우리 집 안전 지킴이로 강진읍 사무소 3층 여성회관서 매주 화요일 소방안전교육 실시

류수지 기자

안산 다문화 청소년‚ 제천 다솜학교 방문 레인보우 스쿨 학생 21명 진로 체험 학습 중도 입국 다문화 청소년의 초기 적응을 돕는 경기도 안산 ‘레인보 우스쿨’ 학생 21명이 지난 24일 충 북 제천의 한국폴리텍 다솜학교를 방문해 진로 체험학습을 했다. 안산이주아동청소년센터에서 한국 사회적응 교육을 받는 다문화 학생들은 이날 기술형 대안학교인 다솜학교에 도착해 학교 교육과정 과 전공수업(기계과, 설비과, 전기 과)을 소개받았다.

이어 학교에서 제공하는 점심을 먹은 뒤 스마트 전기과에서 태양광 비행기 모빌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 간을 가졌다. 모빌 수업을 진행한 김흥수 교사 는 “한국 사회에 적응이 안 된 중도 입국 다문화 학생일수록 자신의 직 업에 대한 고민이 많지만 직업 소 개와 맞춤형 진로교육은 너무 부족 한 실정”이라며 “이 학생들에게 더 많은 직업세계를 알릴 필요가 있 다”고 했다. 다솜학교 심상덕 교감은 “국가 뿌리산업인 기계, 설비, 전기 계열 은 사회 진출을 앞둔 중도 입국 다

문화 학생에게 더 안정적인 사회 적응의 기회를 줄 수 있다”고 했다. 레인보우스쿨 다문화 학생들은 이날 체험학습을 통해 한국 사회의 기반 기술을 익히는 것이 취업의 지름길임을 공감했다. 다솜학교의 신기술 장비 시연과 기술학교 교육을 접하면서 기술고 등학교 진학의 꿈도 키웠다. 한국폴리텍 다솜학교와 안산이 주아동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직 업체험 중심의 상호 교류를 확대해 중도 입국 다문화 자녀가 한국 사회 에 조기 적응하도록 할 계획이다. 송민아 기자

희망문화학교 수강생인 결혼이민자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강진읍사무소 3층 여성회관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가정 안전사고 예방 목적 소방관들 직접 교육 나서 지난 20일 강진 위스타트 글로 벌아동센터(관장 정신정)에서는 희망문화학교 수강생인 결혼이민 자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강진읍 사무소 3층 여성회관에서 소방안 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강진소방서의 협조를 받 아 평소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화 재 및 각종 재난상황 시 대피방법,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이 론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실물에 가까운 마네킹으로 심폐소생술을 연습하며 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체 험교육이 진행됐으며 소방관들에

게 자유롭게 질문하는 시간을 통해 안전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강진 위스타트 글로벌아동센터 정신정 관장은 “일상생활 속 긴급 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키 워 안전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소 방안전 교육을 마련했다”며 “희망 문화학교를 통해 결혼이민여성들 이 가정과 자신을 아름답게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희망문화학교는 강진위스 타트 글로벌 아동센터 위탁사업으 로 결혼이민자 여성들의 취업·창 업에 필요한 기술교육, 자녀 양육 에 필요한 생활교육 등 다양한 교 육으로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올해 처음 운영하게 됐다. 윤지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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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2014년 5월 26일 월요일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안양시자원봉사센터

“나는 작가일 수밖에 없다”

소설 밖으로 나온 ‘에쿠니 가오리’ ‘냉정과 열정 사이’ 등 8권 신간 펴내 영문 장편소설 번역중 6월 신작 기대

“작가는 직업이기도 하지만 하 나의 성질이기도 해요. 저는 성질 로만 말하면 작가일 수밖에 없는 성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냉정과 열정 사이’의 작가 에쿠 니 가오리(50)가 지난 22일 SBS가 주최하는 서울디지털포럼(SDF)에 참석, “소설을 쓴 지 30년이 지났 다는 사실이 놀랍다. 많은 책이 한국어로 번역, 출판됐 다는 사실도 놀랍다”고 인사했다. “평소 독자들이 제 글을 어떻게 읽 는지에 대해서 생각한 적이 없어요. 독자를 설정하지 않고 글을 쓰는 게 인기 비결일까요? “소설이나 동 화를 쓸 때 그 작품에 대해서만 집

중하고 있습니다.” 소설 밖으로 나온 에쿠니 가오리 는 그녀의 많은 작품에서 드러나는 섬세한 묘사, 유려한 문체를 닮은 소녀였다. 에쿠니 가오리는 이날 한국방송 작가협회와 SBS문화재단이 주최 하는 한국방송작가 마스터클래스 에서 수줍은 듯 조심스럽지만, 조 곤조곤 생각을 말했다. 주제는 ‘성공하는 글쓰기’다. “타고난 성질을 가진 작가가 아 니라면 외부에서 무언가를 가져와 서 글을 써야 해요. 내부에서 어떤 것을 꺼낼 수 없기 때문이죠. 요리 로 치자면 레시피가 없으면 요리를 만들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프 로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내적인 욕구에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 습니다. 성공하는 글을 쓰는 공식 은 각자가 내부에 가지고 있는 많 은 것들을 꺼내는 일이죠.” 지난해 일본에서 8권의 신간을 펴내는 등 다작 작가다. “작품을 쓸 때 행복해요. 스트레스는 없습니 다. 물론 즐겁지 않고 실망한 적은

‘옛 사람들의 세상읽기‚ 그리스신화’

있지만 그걸 스트레스라고 생각하 지 않습니다.” 그녀를 이끄는 동력은 ‘욕망’이 다. “평가에 연연해하지 않고 작품 을 계속 쓰는 걸 노력이라고 말하 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그걸 욕망 이라고 봐요. 욕망을 잃지 않으면 작품을 계속 쓸 수 있어요. 욕망을 잃는다는 건 ‘성공하는 이야기 공 식’에서 가장 멀어지는 겁니다.” 동성애자 남편과 생활하는 여인 을 다룬 소설 ‘반짝반짝 빛나는’ 등 작품의 주인공들은 파격적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에쿠 니 가오리는 “파격적이라는 생각 을 못 해봤다. 어떤 형태를 깬다는 것에 대한 인식이 없다. 스스로 틀 이 없으니까 틀을 깰 수도 없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그녀가 직조하는 캐릭터는 구체적이다. 키와 몸무게, 좋아하 는 음식 등 세부적인 프로필을 가 진 캐릭터를 만들어 소설이라는 배 경에 던지는 식이다. “디테일을 좋 아해요. 이야기가 어떻게 되느냐보 다 뭐가 보이는지, 어떤 향기가 보 이는지, 그런 걸 좋아하죠.” “사람이 죽었을 때도 사람마다 다 다른 느낌일 거예요. 똑같은 상 황에 놓이더라도 사람에 따라 다 다르다는 거죠. 그런 의심이 평소

생활에도, 글 쓰는 데도 중요해요. ‘정말 그런가?’ ‘과연 그런가?’ 등 의 의문을 가지는 것, 고정관념에 대해 의심하는 것을 글을 쓸 때 가 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번역, 출간된 작품 중 ‘호텔 선인장’을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으로 꼽았다. ‘동화에 가까운 작품’으로 “자유롭게 썼다”는 고백 이다. “초등학생도 읽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썼습니다. 아이들은 ‘끝 까지 읽어야지’라는 생각을 안 해 요. 저자가 누구인지도 관심이 없 고요. 반면, 재미가 있으면 한 권을 반복해서 계속 읽습니다. 책으로만 책을 판단하는 거죠. ‘어딘가에 있 는 한 아이가 이 책을 참 좋아한다 는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 각으로 이야기를 썼습니다.” “여러 감정을 건드리면서 감정 을 끌어내고 싶다”는 마음으로 욕 망을 붙들고 있다. 내년 출간을 목 표로 영문 장편소설을 번역하는 중 이고 6월 신작 소설 연재도 앞두고 있다. “계속해서 언어와 관련된 일 을 할 생각입니다. 소설, 번역 등 큰 변화는 없을 것 같아요. 다음 달 부터 일본에서 새로운 소설 연재를 시작하는데 그 소설이 한국에서도 번역되면 좋겠네요.” 남하나 기자

삼척시 청소년수련관

김규수군 모범청소년 장관 표창

홍익대 강대진 교수 강연

5년간 희망울타리 ‘바람두리’ 위원장 인정

평택시립 안중도서관 NIKE, HERA, Olympus, EOS 등 그리스신화에서 따온 세계적인 브 랜드 이름들이다. 승리의 여신 니 케, 생명과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여 신 헤라, 신들의 고향인 올림포스 산, 새벽의 여신 이오스 등. 우리에 게 친숙한 그리스 신화는 서양사상 의 한 바탕이요, 끊임없는 상상력의 원천으로 르네상스부터 현재까지 문학, 영화,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 에서 되살아나고 있다. 또 다른 인간들의 이야기인 신화 를 통해 옛 사람들은 어떻게 세상 을 바라보았는지, 오늘날의 우리가 신화를 읽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 가 있는지 ‘트로이아 전쟁’‘오뒷세 이아’의 영웅들을 통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서양 고전학자이자 홍익대 겸임 교수인 강대진 강사<사진>는 아이 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풍부 한 그림 자료를 활용해 진행한다. 평택시립 안중도서관 자료실내 에는 6월 동안 ‘신화’에 관련된 자 료도 전시할 예정이다. 강연회 참가신청은 28일부터 도 서관 홈페이지(www.ptlib.net) 와 전화나 방문으로 가능하다. 설유진 기자

강원도 삼척시 청소년수련관의 김규수(삼척고3·사진)군이 여성가 족부가 주최하는 2014 청소년 육 성 및 보호 유공 부문에 모범 청소 년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 창을 수상한다. 김 군은 지난 2010년부터 5년 간 삼척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 년참여위원회 ‘바람두리(청소년의 희망울타리)’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기와 2기 위원장을 성실 히 수행했다. 또한 장애청소년, 다문화청소년 등 소외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난 2013년 ‘장애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고마 운 장애봉사자 부문’에 선정돼 강 원도지사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평

소 장애인들 과 소통을 위해 배우기 시작한 수어 는 ‘2013 강 원도수어경 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 할 만큼 실력을 갖췄다. 김규수 군은 삼척에서 경찰관으 로 근무하시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경찰관이 되 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상식은 27일 개최되는 2014년 청소년 주간 기념식에서 이뤄질 예 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사로 행사가 축소됨에 따라 우편을 통해 전달 받게 된다. 김은혜 기자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배려와 책임 배워 능동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인적·물적 자원·홍보 등 4개 항목 서로 협력하기로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 사 조용덕)이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와 최근 만안청소년수련관 4층 재 단사무처 대표이사실에서 상호발 전과 지역 내 청소년사회공헌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용덕 대표이 사와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이순호

소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했 으며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키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봉사체험활동 및 캠페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인적·물적 자원 협력, 양측이 진행하는 청소

정선군‚ 장애인 야구단 ‘천하무적 야구단’ 창단 강원도 정선군 장애인 야구 단 ‘천하무적 야구단(감독 손병 원)’은 오는 31일 정선중·고교 운동장에서 창단식과 함께 괴 산군 청천재활원 야구단 ‘토끼 와 거북이’팀과 친선경기를 가 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지난해 5월부터 정선군종합사회복지 관에서 관내 장애우 25명이 모 여 취미활동으로 시작한 장애 인 야구단이며, 매주 토요일 정 선공설운동장에서 야구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장애우들의 열정과 어려운 환경을 돕기 위해 정선 군종합사회복지관, 강원랜드 복지재단, 아우라지야구단, 정 선군보건소 등의 4개 기관·단 체가 인적·재정적 지원을 아끼 지 않고 있다. 천하무적 야구단 운영을 총 괄하고 있는 정선군종합사회 복지관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 영으로 야구단 장애우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는 물론, 자아존 중감과 긍정적인 대인관계 형

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강원랜드 복지재단은 천하 무적 야구단 장비구입 및 프로 그램 운영을 위한 운영비 1150 만원(2013년도 650만원, 2014 년도 500만원)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아우라지야구단(단장 전용우)은 매주 토요일 야구에 대한 기본지식과 공잡고 던지 는 방법, 타격요령 등 재능기부 활동과 장애우들과의 친목도 모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에 참 여하고 있다. 특히, 정선군 보건소에서 천 하무적 야구단 의료지원을 위 해 매주 토요일 전담의료원으 로 배치된 황영미씨는 장애우 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특별 한 관심으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관계 자는 “천하무적 야구단이 첫발 을 내딛는 만큼 실력향상과 장 애우들의 새로운 희망도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현 기자

년사업에 대한 홍보, 자원봉사 관 련 정보공유 등 총4개 항목에 걸쳐 서로 지원 ·협력하게 된다. 다양한 청소년봉사활동 프로그 램을 보유하고 있는 재단과 체계적 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너지를 일으켜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일깨워 성인이 되서도 자 연스럽게 자원봉사에 동참할 수 있 는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키는데 최 대한 협조키로 했다. 조용덕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는“청소년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배려와 책임감을 배우 고 자신의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창 의적이고 능동적인 청소년으로 성 장하기 바란다”며“이번 협약을 계 기로 양 기관의 장점을 극대화하 고 약점을 보완해 청소년들의 건전 하고 건강한 봉사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강현미 기자

가족친화제도 모범운영 기업·대학·공공기관 대상 가족친화인증 신청 받아 강원도 강릉시는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인증사업과 관련해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 로 오는 7월 31일까지 한국능률협 회인증원(가족친화인증사무국)에 서 ‘가족친화인증’ 신청서를 접수 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 및 대상 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 영하는 기업체, 공공기관, 행정기 관, 대학 등으로 자녀출산 및 양육 지원과 유연근무제도 시행, 가족친 화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적인 직장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기업 등 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희망 단체에서는 여성가족부 홈 페이지(www.mogef.go.kr)나 가족 친화기업인증 홈페이지(ffm.mogef.go.kr)에서 제출서류와 신청방 법을 확인해 신청해야 하며, 서류 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11월 결 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인증기업으로 선정되면 제품이 나 제품의 포장, 용기 및 홍보물 등 에 인증표시를 할 수 있어 홍보 효 과와 기업 이미지를 높일 수 있으 며, 정부사업(28개 기관의 92개 사 업) 참여 시 우대지원 또는 가점 등 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승희 기자


미담/선행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2014년 5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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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을 나누세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전북 순창군

예산군 공무원

전 직원 실무현장행정 체험릴레이 실시

현물급여 53가구 집수리사업 1억1000만원 투입

자매 결연 농촌일손 돕기 ‘구슬땀’

경기 용인시 처인구는 ‘구석구석 365’ 현장행정 강화의 일환으로 전 직원 이 참여하는 ‘실무현장행 정 체험 릴레이’를 추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처인구의 ‘실무 현장 행정 체험 릴레이’는 분 기별로 △생활쓰레기 무 단투기 단속 △체납자동 차 번호판 영치 △불법 광고물 정비 △복지시설 방문 등 4개 업무를 과제로 삼아 추진된다. 주민 일상과 밀접한 사안이지만 고질적 무단행위자가 발생해 소관부서 업무 추진 중 특히 고충이 큰 업무 위주로 선정됐다. 주민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희망 을 주는 체감행정 구현에 기여하도록 분기별로 과제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첫 시작으로 지난 3월 27일 200여 명의 직원들이 청소행정 현장체험에 참여 했다. 이날 직원들은 경안천변 산책로 일대와 육교·버스승강장 주변, 그리고 골 목골목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단투기 계도 및 단속도 시행했다. 지난 5월 19일부터 시작된 ‘체납자동차 번호판 영치 체험’은 업무 특성 상 6 개조를 편성해 28일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자동차세 체납 일소에 소기의 성과 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처인구 관계자는 “직렬별, 부서별로 경험할 기회가 적은 타부서 업무를 함께 체험하면서 동료 간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있다”며 “업무 이해도와 행정 신뢰도 제고에 기여하도록 체험 릴레이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순창군이 저소득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14년 주거현물급여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본인소유주택 또는 전체 무료임차 거주자 들에게 구조안전, 화재위험, 거주자 건강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선정해, 도배 와 장판, 보일러, 지붕, 화장실, 씽크대 등의 수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총 53세대에 1억1000만원, 세대당 22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며, 이 중에서 현재 20세대의 집수리는 완료(40%)된 상태다. 나머지 33세대의 집수리도 빠른 시일내에 완료해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수혜를 받은 순창읍 한 주민은 “곧 장마철도 다가오는데 오래된 지붕이라 걱 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이번에 군에서 지붕을 수리해줘 한시름 놓게 됐다”며 집수리사업에 만족을 표시했다. 군 관계자는 “해마다 주거현물급여 집수리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크게 기여했다”면서 “올해도 집수리 사업을 비롯해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 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저소득층의 자활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순창지역자활센터에 위탁 시행하고 있다.

예산군 공무원들이 바쁜 영 농철을 맞아 부족한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 민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예산군은 연간 3만톤을 생 산하는 사과 주산지로 전국 사과생산량의 7.5%, 도내 생 산량의 64%를 차지하고 있으 나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문제로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군청 각 실과와 읍면 공무원 600여 명은 릴레이 식으로 일손이 부족한 30여 농가를 방문해 사과·배·블루베리 적과 작업등 일손을 도우며 농민들의 어려움 을 해소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도시락과 간식을 미리 준비해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고 보여주기 식의 일손돕기를 지양하는 한편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지난 21일 도청 홍보협력관 직원 20여 명이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도청 각 부 처에서도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군내 각 유관기관 및 단체회원 등 300여 명도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에 힘을 보탰다. 예산군에서 사과를 재배하는 K씨는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적과 작업을 도 와줘 걱정을 한시름 놓았다”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자기일처럼 땀 흘리며 일하는 모습을 보며 큰 힘을 얻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군은 오는 6월 20일까지 농손일손돕기 창구를 운영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농가를 적기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금천구

고교생들‚ 28개소 경로당 청소 봉사활동 서울 금천구는 지난 24일부 터 올해 말까지, 관내 ‘학생봉 사단체’와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의 경로당 EM(유용미생 물) 보급사업’을 연계한 경로 당 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한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유용미생물의 약자로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 수십 종을 조합, 배양해 만든 천연 물질이며 악취제거 및 나쁜 균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경로당 환경개선은 올해 3월부터 시행중인 EM(유용미생물) 보급사업 대상 경로당 28개소 중 11개소 경로당을 60명(동일여고 29, 문일고 31)의 학생들이 5~6명씩 조를 나눠 매월 2, 4주째 토요일에 EM용액을 이용해 청소를 실시할 예 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경로당을 보다 쾌적한 곳으로 만들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또한 경로당이 학생들과 어르신들간의 소통 의 장이돼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공간으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용인시 수지구 사회복지과

‘해오름의 집’ 꽃밭가꾸기 봉사 활동 용인시 수지구 사회복지과 직원 30여 명이 지난 20일 업 무를 마무리한 후 장애인생활 시설 ‘해오름의 집’(성복동 소 재)을 방문해 꽃밭 가꾸기 자 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각각 손에 호 미를 들고 남사면에서 후원받 은 카네이션과 제라늄 꽃 250 여 본을 정성껏 식재, 산속 아름다운 카페를 연상케 하는 ‘해오름의 집’을 더욱 빛나게 하는 꽃밭 정원을 만들었다. 수지구 관계자는 “장애아동들에게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 수 있게 도와준 처 인구 남사면 화훼농가 아름농원(대표 오세인)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주민들에 게 최상의 생활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자원봉사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전KPS 보령사업처

성주1리 심원동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한전KPS 보령사업처(처장 김 순익)에서는 최근 충남 보령시 성 주면 성주1리 마을회관에서 성주 1리 심원동 마을(이장 김기창)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한전KPS 보령사업처 김 순익 처장과 직원 13명은 성주산 심원동 계곡에 위치한 성주1리 마을을 찾아 40여 명의 마을주민 들과 정겨운 인사를 나누고 자매결연을 맺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한전KPS 주식회사는 국내외 수·화력 및 원자력발전소, 신재생에너지설비 등 다양한 발 전설비와 국가 중요 전력망인 송변전설비 등에 대한 고품질 책임정비를 수행하 는 전력정비 전문회사로, 보령사업처는 보령화력발전소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 면서 안정적인 전기공급에 기여하고 있는 업체다. 한전KPS에서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성주1리 마을에 전기·보일러 설비 점검 및 교체, 독거노인 도배·장판 교체, 농번기 자원봉사 및 환경정화 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기창 이장은 “한전KPS에서 이렇게 먼 곳 까지 찾아와 봉사활동을 해준다니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월역 KORAIL봉사회

노아의 집 장애우와 정선 레일바이크 시승 행사 충북본부 영월관리역의 ‘영월역 KORAIL봉사단’이 최근 영월의 사회복지시 설인 노아의 집 지체장애 우분들과 영월읍 경로 분 들을 모시고 열차여행 이 벤트와 정선 레일바이크, 풍경열차, 아우라지 산책 등 해피트레인 행사를 가 졌다. 이번 행사는 코레일 충북본부가 전개하는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사는 세 상’ 만들기를 연중 실천하고 여행소외계층인 지체장애우분들과 기차여행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 및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실시됐다. 영월관리역 직원 21명과 국민행복 실천단 3명이 참가한 행사는 장애우들과 서로 짝을 이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유병은 영월관리역장은 “영월관리역 직원들과 노아의 집 가족들이 함께 소 중한 기차여행을 하게 돼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여행 소외계층들에게 다 양한 추억을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 음성군 유천2동 위키어린이집

재활용품 바자회 수익금·후원 물품 기부 대전시 중구(장시성 구청장 권한대행)는 유천2동 위키어린이집(원장 홍진영) 에서 재활용품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55만원 상당의 수익금 전액과 후원물품을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위키어린이집의 기부활동은 지난 16일 각 가정에서 보내준 재활용품으로 어린 이집 주최 바자회를 열고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거둔 수익금과 후원물품을 쾌 척해 남을 배려하고 도움을 주려는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홍진영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소중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천2동 백남선 동장은 “지역사회의 나눔활동에 아이들의 정성을 모아 참여 해주신 유치원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있게 쓰겠다”고 말했다.

가족봉사단, 환경정화·문화탐방 실시 충북 음성군자원봉사센터 12기 행복한가족봉사단은 지난 24일 청주시 상당 공원일대에서 환경 정화봉사활동과 함께 청남대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투게더볼런투어 봉 사로 청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추진했다. 5월에는 음성군자원봉사자가 청 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7월에는 청주시자원봉사자가 음성지역에서 봉사를 펼치게 된다. 문화제가 많은 상당공원 주변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깨끗한 주변환경을 필요로 하는 곳이어서 의미 있는 봉사가 됐다. 행복한가족봉사단 다른 봉사단체와 달리 어린 자녀들이 함께하는 봉사단으 로 가족의 화목과 자아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탐방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 문 화해설사와 함께한 탐방은 우리지역 문화를 알아 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봉사에 참여한 가족대표 부엉이가족 아빠(김철산)는 모처럼 온 가족이 즐겁 고 보람 있는 봉사가 됐다며 앞으로 이어지는 복지시설방문 농촌 봉사 등이 기 대 된다고 했다.

청원군 드림스타트

드림스타트 아동 신나는 숲체험 트레킹 ‘호응’ 청원군 드림스타트센터가 지난 24일 오송·강내·옥산지역 아동 30명을 대상으 로 충주 안동리에 위치한 종댕이길에서 신나는 숲체험 트레킹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아이들은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으며, 소 원바위에서 소원 빌기를 비롯해 피톤치드 마시기, 야생화 및 곤충 관찰하기, 나 무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호연지기를 키우는 즐거운 시 간을 보냈다. 센터 관계자는”종댕이길이 계명산 줄기인 삼향산의 산허리를 삥 돌아 걷는 둘레길로 조성돼 있어 충주호의 아름다운 풍경과 호수를 보며 심신의 피로를 풀기에 제 격”이라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그 간 쌓인 스트 레스를 모두 털어버리고 활기찬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오는 6월 14일에는 내수·오창·북이지역 아동들과 함께 계족산 황 톳길을, 9월 27일에는 가덕·남일·문의·미원?낭성·현도·남이지역 아동들과 함께 괴산 연풍새재 옛길을 트레킹 할 예정이다.

익산 안전총괄과

아동복지시설 환경정비하며 온정 나누기 전북 익산시 안전총괄과(과장 고성봉) 직원들이 지난 24일 오전 지역내 아동 복지시설인 기독삼애원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전총괄과는 요즘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각종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어 아동 복지시설에 안전대책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봉사를 실시하게 됐다. 이날 직원들은 생활안전시설에 대한 안전 검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 거하고 재난발생시 대피방법 등의 매뉴얼을 전달했다. 또 강당과 식당을 환경 정비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이와 함께 아이들이 필요한 생필품 및 문구류, 책 등을 모아 마음을 전하고, 직원 자녀들이 봉사에 동참해 시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고성봉 과장은 “전 직원의 동참으로 아이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져 보람된 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 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양군

쌍천 생태하천정비사업 추진 강원도 양양군은 재해에 취약한 호안에 대한 하천보강과 친수공간 확보를 위 해 쌍천 생태하천 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쌍천은 속초시와 경계에 있는 하천으로 자연하천 상태로 그대 로 방치돼 농경지가 유실 등 재해위험이 높고 또 인근 물치항 등 관광지와 연계 한 탐방로, 자전거 도로 등 관광자원개발의 활용 가치가 높아 생태하천정비 사 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2년부터 98억3900만원(국비 59억300만원, 군비 39억3600만원)예산으로 오는 2015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쌍천 생태하천정비 사업은 행정구역상 양양군 지역인 (구)상복교~물치리 해 안 합류부간 2.8km에 대해 호안 정비를 통해 뚝 마루 폭 15m를 확보하고 제방 축조로 발생되는 하천구역 제외지 2만 2000㎡를 수변테마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쌍천 생태하천 정비사업이 완공되면 하천 범람으로 인 한 농경지 유실을 예방하고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탈바꿈돼 지역주민들의 삶 의 질 향상은 물론 주변의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 고 했다.


14 sisa

선교

2014년 5월 26일 월요일

M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한국교회가 세월호 참사의 아 픔과 슬픔에 동참하고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기원하 며 5월 21일까지 ‘한국교회 공동기도 주간’으로 정했습 니다. 시사일보도 마음을 담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ission

설 교 오늘은 본 교단에서 농어촌선교 주일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농어촌교회도 위기이지만 도시 교회도 위기입니다. 한국사회, 세 계가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총체 적 위기 상황에서 교회의 역할에 대해 다시금 질문하게 됩니다. 특별히 농어촌선교주일인 오늘 도시교회와 농어촌교회의 새로운 선교적 방향과 질서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본문의 말씀이 주는 교훈을 익히 알고 있지만, 이 시점에서 다시금 되새겨 보았으면 합니다. 건축술의 발달은 그 시대의 발전 상을 보여주는 상징성을 지닙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이성의 능력으로 건축기술, 과학기술을 발 전시켜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돌로 건축하던 기술에서 벽돌을 만들어 건축하고, 진흙을 대신하 여 역청을 건축기술에 도입한 것 은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발상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이 기술을 토대로 성읍을 구축하고 탑을 건 설하는 일은 당연히 있을 수 있는

“바벨탑 사건과 교회”(창11장 1절~9절) 일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의 말씀은 기술 의 발전과 인간 교만성의 상관관계 에 대한 지침을 마련해 주고 있습 니다. 이성중심, 물질중심, 인간중 심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하나님 중심의 윤 리와 신학에 근거한 공동체성이 없 다는 말입니다. 권력 기반의 중심 에 있는 지도층은 본인의 업적을 내세우기 위해 재료술과 건축기술 을 개발하고 엄청난 백성을 동원해 서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하늘까 지 닿는 탑을 건축하려 했습니다. 출애굽기 1장 14절에 “어려운 노동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 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굽기와 농 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일이 모두 엄하였더라” 그리고 2장 24절에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 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 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 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 라”고 했습니다. 권력자의 업적 세우기는 백성들 에게 엄청난 고통과 노동력 착취로

귀결되어 공동체가 분열되게 하는 요인이 됩니다. 솔로몬 왕이 백성 들을 동원하여 7년에 걸쳐 성전을 건축하고 13년에 걸쳐 솔로몬궁을 완성한 업적을 남겼지만 결국 그의 사후 이스라엘 공동체는 분열되고 맙니다. 오늘 한국교회는 한국사회의 문 제점이 물질만능주의니, 빈익빈 부 익부의 심화니, 계층간의 갈등이 니, 도덕과 윤리의 부재이니 등을 언급할 처지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한국교회도 그러한 문 제점 파생에 대해 방조했거나 심지 어는 편승 또는 조장한 부분이 있 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교회는 한국사회의 경제 적 성장과 함께 너무 물질중심적 교회상, 선교상을 만들었습니다. 돈으로 움직이는 시스템으로 만들 어 버렸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인구감소에 따 른 젊은 층의 부재와 카드사용으로 인해 헌금이 줄면서 위기에 봉착하 고 있습니다. 재정지출을 줄이기 위해 선교적 지원을 줄이고, 유급 인원을 줄이고, 여러 가지 프로그

램을 축소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 니다. 바벨탑을 건축하고자 하는 의도 는 전혀 없었지만 우리가 바벨탑을 건축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업적을 드러내려는 의도는 전혀 없 었지만 업적을 드러내는 일이었던 것입니다. 선교를 더 잘하기 위해 교회를 건축하려는 일들이 교인들을 분열 시키고 교회를 분열시키고 이단을 양산시키므로 교회공동체성이 약 화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오늘 농어촌선교주일을 맞아 도 시교회와 농어촌교회가 공동체성 을 회복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총회적 차원의 자립대상교 회 지원정책은 공동체성 회복의 중 요한 프로그램입니다. 도시교회와 농어촌교회가 지체 의식을 근거로 생명살림의 프로그 램으로 인식하고 더욱 기도와 협력 으로 지체가 함께 서가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농어촌교회는 자립과 성장을 위 해 노력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러한 노력들

이 현상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 납니다. 자립과 성장이 아닌 현상유지는 물량주의적 의식 구조로 바라다보 고 바벨탑을 건축하려는 발상에서 바라다보면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 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산법은 물량 의 결과물에 있지 않고 달란트를 적극 활용하는 선교적 동력과 의지 에 관심 있습니다. 도시교회 성도 들의 기도와 헌금으로 농어촌교회 가 현상유지, 성장되고 있다는 것 은 성도여러분의 생명의 공동체성 에 기반한 영성 때문입니다. 재정중심의 농어촌교회 지원은 선교적 한계가 있습니다. 공동체적 감성으로 농어촌 선교에 접근할 필 요가 있습니다. 도시교회가 농어촌교회와 일대 일 결연을 맺어 인적교류가 이루어 지게 해야 합니다. 바쁜 도시의 삶에서 농어촌교회 에 가서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며 봉 사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도시교인들의 재능 기부가 농어 촌교회에서 이루어지도록 도시교

회는 농어촌선교조직과 재능기부 시스템을 만들어 농어촌선교에 교 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교 인들의 잠재된 선교동력을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바벨탑 건설에는 강제동원 된 사 람들이었지만,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한 농어촌선교 현장에는 다양한 교회지체들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영성을 지닌 성도들이 필요합니다. 인간의 이성을 기반으로 권력자 의 업적과 이름을 하나님 위에 올 려 놓으려는 인간교만의 상징 바벨 탑은 언어의 혼란, 즉 공동체의 분 열로 와해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구속의 몸, 즉 생명사랑에 기초한 초대교회는 방언으로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한 공동체로 성장합니다. 도시교회와 농어촌교회는 사랑 이라는 방언으로 서로 소통하며 세 워가는 질서를 세워야 합니다. 농어촌에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생명의 피조물들이 풍성합니다. 농

어촌교회는 생명의 터, 생명의 생 산물, 생명의 문화를 도시교회와 공유할 수 있습니다. 도시교회는 농어촌사회가 지닌 생명적 가치를 농어촌교회를 통해 향유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랑의 방언, 사랑의 몸짓으로 도시교회와 농어촌교회가 소통할 때 진정한 성 장과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농어촌주일을 맞아 도시교회와 농어촌교회가 진정한 생명의 탑을 쌓아가는 질서를 세우고 체계를 세 워 도·농교회간 생명의 공동체를 세워 나갈 수 있기를 바라고 성도 여러분이 그 사명을 가지고 동참하 는 주역이기를 바랍니다. 글·박용철 목사(총회농촌선교센 터 원장) 이 설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 합총회에서 5월 25일 농어촌선교 주일을 맞아 총회에 속한 개교회에 배포한 설교문입니다.

오늘의 기독교 소사 1922년 이동훈 출생, 기독교음악가, 지휘자, 작곡가, 이기혁 목사의 아들. 1943년 토오쿄오 테이코쿠음악 학교 기악부 졸업.

강남대, 헤브론 의료선교병원과 MOU 한 해 수술 1000건 30개 병상 풀가동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가 캄 보디아 헤브론 의료선교병원과 산 학협력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의료시설이 발달하 지 못한 캄보디아에 하나님의 사랑 을 실천하고자하는 순수한 뜻으로 설립·운영되고 있는 캄보디아 헤 브론 의료선교병원과 경천애인(敬 天愛人)의 교훈으로 6·25 전쟁후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웠던 우리나 라에 사회복지라는 꽃을 피운 강남

대학교가 힘을 모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캄보디아에 하나님의 사랑 을 전파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 되었다. 헤브론 의료선교병원은 캄보디 아 프놈펜 도심 서쪽 외곽에 위치 해 있다. 2007년 한국 의사 출신 김우정, 황대영, 이철 선교사가 클리닉 형 태로 개원하여 시작하였으며, 치료 비를 한 푼도 받지 않고 캄보디아 빈민을 치료해주고 의술도 뛰어나 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환자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소아과·내과·외과·치과·마취통 증과·병리과 등이 개설된 헤브론 의료선교병원에는 의사 8명, 간호 사 6명이 하루 250명, 연간 5만여 명을 진료하며 한 해 1000건의 수 술 등으로 30개의 병상이 쉴 틈 없 강혜희 기자 이 가동되고 있다.

숭실대, 베어드학부대학 학부모 초청 행사 학교 비전과 현황 보고, 감사 마음도 전해

숭실대학교 베어드학부대학(총 장 한헌수, 학부장 정달영)은 최근 한경직기념관에서 2014학년도 신 입생 학부모 초청행사를 가졌다. 학부모 초청행사는 매년 5월 가 정의 달에 당해 신입생의 학부모를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학교 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자리다.

올해는 800여 명의 학부모가 참 석한 가운데 △캠퍼스투어 △총장 환영사 및 단과대학장 소개 △ 교 육·학사·장학제도 안내 △축하공 연 △학과별 학부모 간담회 및 저 녁식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숭실대 한헌수 총장은 “초청행 사를 통해 학부모님들께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학부모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 극 반영하도록 하겠다”는 환영 인 사를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벤처중소기업학 과 전하연 학생의 어머니는 “학교 의 비전과 여러 현황을 알게 됐고 학부모의 목소리에 학교가 정성껏 귀기울여 주었다는 생각이 든다” 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헌수 총장을 비롯해 황준성 학사부총장, 정병 희 자원부총장, 오순방 인문대학 장, 신권수 자연과학대학장, 최정 식 법과대학장, 김민기 사회과학 대장, 이윤재 경제통상대학장, 유 한주 경영대학장, 최형일 IT대학장, 정달영 베어드학부대학장 등 각 대학장과 교수들이 참석해 학부모 김찬양 기자 들을 맞았다.

1932년 천구교 로마교황청, 신사는 국가의식으로 충 성과 애국심을 표명하기 때문에 참배하라는 통첩을 냄. 조선에도 5월 25일자로 같은 내용의 통첩을 내어 문제가 없이 참배함.

1938년 미북장로회선교부 한국교육사업에서의 인퇴 를 결정(초등 110여개교, 중등 15개교).

1966년 한국특수사회전도협회, 경찰전도위원회 조직. 1975년 한국예수교협의회(KCCC), 반공결의문 채택. 1990년 한국기독교협의회 인권위원회, 국가기밀누 설 혐의로 구속된 이문옥 감사관의 즉각적인 석방 촉 구 성명 발표, 동협의회 기독교방송 자율권수호대책 위원회도 정부의 방송구조 개편계획에 대한 성명서 발표하고 방송장악음모 중단을 촉구함.

1998년 NCC 대표단 북한 공식방문. 자료출처_대한성서공회


선교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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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통함을 바꾸는 토대와 힘은‘사랑’ 제11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개막 5월 31일까지 24개국 88작품 상영 지난해 서울국제사랑영화제 (Seoul international Agape film Festival, SIAFF)라는 새로운 이름 으로 갈아입은 제11회 서울국제사 랑영화제가 22일 저녁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개막식을 통해 열 흘간의 대장정에 나섰다. 오프닝 영상 시청으로 시작된 개 막식은 마리오네티스트 김종구의 공연과 손달익 목사(예장통합 증 경총회장 서문교회 담임) 장경덕 목사(가나안교회 담임) 박종화 목 사(경동교회 담임) 김지철 목사(소 망교회 담임) 문애란 대표(G&M글 로벌문화재단) 양동훈 대표(월넷 코리아) 오금희 총장(연성대학교) 등 기독교 인사들의 축하메시지 영 상으로 이어졌다. 배혜화 집행위원장은 “지난해 새로운 이름으로 128년 전 미국 북 감리교 선교사 스크랜튼 여사가 시 작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2000명 을 모시고 성대한 개막식을 치렀는 데 올해에는 이화여대보다 1년 먼 저 언더우드 선교사님이 세우신 연 세대학교에서 많은 분들을 모시고 개막식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 다”고 전했다. 이어 “1998년 뜻있는 사람들이

만나 영화·뮤지컬·잡지·포럼 등으 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자 시작 된 기독교영화제가 여기까지 왔다. 그들의 헌신으로 올해 4개관에서 24개국 88작품의 영화를 선보이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을 기획하고 주 관하시는 것이 하나님이시구나라 는 고백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소 감을 전했다. 임성빈 조직위원장은 “애통한 분위기가 우리나라를 감싸고 있는 이때 서울국제사랑영화제를 개최 하게 된 것이 굉장히 의미있다 생 각한다. 하지만 애통함을 새로움의 기회로 바꿀 수 있는 토대와 힘을 사랑에 있다는 새로운 확신이 들었 다. 사랑을 나누기 위해 이 영화제 를 마련했다”며 개회선언을 통해 영화제의 개막을 알렸다. 홍보대사 윤유선 씨는 “연기자 로서 좋은 작품을 많이 선보인다는 것은 뜻깊고 행복한 일이다. 이 영 화제가 더 많이 사랑하고 기본으로 돌아가 문화의 중심이 되길 바란 다”는 소감을 전했다. 개막식에서는 ‘아가페영화인공 로상’과 ‘기독영화인상’ 시상도 진 행됐다. 시상자로 참석한 박래창 이사장

예장합동

(필레마)은 “서울국제사랑영화제 는 자본들의 잔치인 일반영화제와 달리 하나님을 사랑하는 각계각층 의 많은 분들이 함께 꾸며가는 소 중한 영화제”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영화 ‘시선’으로 아가페영화인공 로상을 수상한 이장호 감독은 “하 나님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십시오. 공로상 받는 것 착잡합니다. 반기 독교영화를 만드는데 공로가 있었 으나 정신차리고 시작하는데 공로 상 주신 것은 20년 미리 가불한 느 낌”이라며 “앞으로 착실한 열매를 맺으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겠다” 고 전한 후 “하나님께 죄송한 말씀 드리며 주최 측의 실수와 기꺼이 이상을 받는 저의 경솔함을 용서해 달라”는 수상소감을 전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이 보낸 사람’으로 기독영화 인상을 수상한 김무진 감독은 “많 은 탈북자들을 인터뷰하면서 가장 많이 느꼈던 것이 거울보기였다. 이 영화의 출발은 인권유린의 사각 지대에서 자신들의 신앙적 가치관 을 지키기 위한 북한의 절망과 슬 픔·고통 그리고 양적팽창하는 한 국교회의 현실 중 하나님은 어떤 것을 더 슬프게 보실까 하는 질문 에서 출발했다”며 “이 영화의 목적 은 북한 인권문제와 지하교회의 현 실이 갑론을박의 논의를 통해 수면

위로 떠오르는 것”이었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이무 영, 달시 파켓, 윤재연, 김성욱, 이 승태, 엄헤정, 권용국의 소개와 개 막작 ‘라이프 필스 굿’(Life Feels Good)의 여배우 카타르지나 자와 츠카(Katarzyna Zawadzka)와 크쉬 슈토프 마이카(Krzysztof Majka) 주 한폴란드대사가 함께해 무대인사 를 가졌으며 재즈앙상블 ‘뿌리’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폴란드 감독 마치에이 피에프지 차(Maciej Pieprzyca)의 개막작 ‘라 이프 필스 굿’(Life feels Good)은 1980년대 일어났던 실화를 바탕으 로 만든 수작으로 주인공 마테우스 가 뇌성마비로 인한 소통의 장애와 편견에도 불구하고 가족의 보살핌 과 사랑으로 건강하고 긍정적인 내 면을 지닌 꿋꿋한 청년으로 자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제11회 서울국제사랑영화 제 개막식 사회를 맡은 성우 정형 석·박지윤 부부는 영화 ‘사선’을 유작으로 남긴 배우 故 박용식 장 로의 딸과 사위여서 그 의미를 더 했다. 영화제는 31일까지 서울 대신동 필름포럼과 신촌 메가박스에서 진 행되며 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 는 공식홈페이지(www.siaff.kr)을 엄호식 기자 참고하면 된다.

누가 이 많은 소라들을 먹었지?

세월호 참사 유가족 위로헌금 모금 총회 내1만2000여 교회 300백만 성도 동참 부탁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총회장 안명환 목사)는 6월 25 일까지 총회 내 교회와 성도들 을 대상으로 세월호 참사 유가 족 위로헌금을 모금한다. 총회는 “사고 발생 초기 언 론을 통해 전해진 세월호에 탑 승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문 자 메시지를 보았다. 정말 무 서운 상황 속에서 자기보다 먼 저 학생들에게 구명조끼를 입 히고 끝내 돌아오지 못한 교사 가 남긴 마지막 말은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였고 한 학생은 죽음 앞에서 어머니에게 ‘사랑

권혁미 기자

해’라는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메시지를 남겼다”며 “급박한 상황 가운데서도 서로를 걱정 하고 격려하는 내용이 참 감동 적이었지만 미안했고 꿈을 펼 쳐보지 못한 학생들의 희생이 너무 안타까웠다”고 전했다. 총회는 “다시는 이런 일이 발 생하지 않는 바른 사회를 만들 기 위해 모두 합력하고 결속해 야 한다”고 전하는 한편 “정부 가 이번 사고에 대해 철저한 수 사와 처벌 그리고 재발 방지 대 책을 세우도록 촉구해야 한다” 고 강조하며 특별재난구호성금 모금에 1만2000여 교회와 300 백만 성도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혁미 기자 부탁했다.

교회 뒤편 석회암벽 일반공개 교회, 천연기념물급 관리 다짐 태백시 장성 중앙교회(담임목 사 이종민)는 시민과 함께하는 교 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오는 31일 부터 교회 뒤편 언덕에 있는 석회 암벽(길이 15m, 폭 1~2m)을 태 백시민과 관광객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교회 부지 내에 있는 석회암벽 은 5억 년 전 소라(복족류 腹足類) 와 오징어(두족류 頭足類)화석 천 여 개가 빼곡하게 박혀있는 천연 기념물급 암벽으로 10여 년 전에 잠깐 공개됐다가 안전성 문제로 접근이 통제됐다. 그리고 지난 4월부터 장성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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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개막작 '라이프 필스 굿'의 여배우 카타르지나 자와츠카(Katarzyna Zawadzka). ② 개막식 사회자 성우 정형석·박지윤 부부는 영화 ‘시선’ 에 출연한 故 박용식 장로의 딸과 사위다. ③ 국제단편경선심사위원단, 단장 이무영감독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④ 아가페영화인공로상을 수상한 이장호 감독과 기독영화인상을 수상한 김무진 감독. ⑤제11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홍보대사 배우 윤 사진_서울사랑국제영화제 유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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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센터가 수차례 협의를 통해 주변 의 잡목, 암벽의 이끼를 깨끗이 제 거하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게 목재계단을 설치해 태백시민과 일 반에 공개하게 됐다. 이종민 담임목사는 “교회차원에 서 석회암벽을 천연기념물에 준해 보존관리 해 향후 태백시가 지오 파크로 지정될 수 있도록 힘을 보 탤 것”이라고 전했다. 장성동 주민센터에서는 일반에 공개하기에 앞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태백시에서 열린 대한지 질학회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한 고 생물학자들에게 사전 공개해 자문 을 구했으며 이를 토대로 박물관과 공동으로 안내판 등을 제작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장성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이번 석회암벽 공개와 함께 인근에 위치 하고 있는 등록문화재인 ‘태백경찰 서 망루’도 같이 둘러 볼 수 있도록 통로를 개설해 장성동 명소로 가꾸 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혜희 기자

팔레스타인&이스라엘

평화 기원 기도회

27일 17시 중구 정동 성공회 서울주교좌교회 팔레스타인 기도, 정의와 평화 순례의 한걸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표회 장 박종덕 사령관) 국제위원회(위 원장 이태근 목사)가 주관하는 ‘팔 레스타인과 이스라엘 평화를 위한 기도회’가 오는 27일 오후 5시 서 울시 중구 정동 성공회 서울주교좌 교회 지하성당에서 열린다. 위원회는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위한 기도는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위한 관심이자 정의와 평 화순레의 한 걸음”이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생명과 가족, 직장을 잃 어 삶의 자리를 떠나는 이들을 위 해 함께 기도해 달라”고 참여를 요 청했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회원 교회들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중동 평화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한국은 WCC 제10차 부산총회 개 최국으로서 중동평화를 위한 참여 와 역할을 요청받고 국제위원회를 중심으로 단계별 사업을 진행하고 엄호식 기자 있다.

집에 돌아가길 간절히 바라는 팔레 스타인 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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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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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I FE

피부를 망치는 에어퍼프 처치법 에어퍼프는 습식 퍼프로 80여만 개의 구멍을 가진 폴리우레탄폼을 흡수력이 강한 천으로 감싸 물을 잘 빨아들인다. 그렇게 제품의 수분을 쫙 빨아들여 피부에 그대로 덧입히니 촉촉함이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 에어퍼프의 장점인 친수성이 에어퍼프를 트러블 메이커로 만들기도 한다. 오염된 에어퍼프를 계속 사용하면 수분과 피지 노폐물 등이 뒤엉겨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퍼프오염을 막는 방법은 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에어퍼프 속의 수분기를 충분히 제거해가며 사용하는 것이다. 3~4일 주기로 철저하게 세척해야하는데 이 때 비누보다는 중성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누는 알칼리성이라 곰팡이가 쉽게 번식하기 때문이다.

라이프

꽃 중년 열풍… 팽팽해지고 싶은 중년여성들 주름성형 선호

표정주름 필러·보톡스 해결 중장년 깊은주름 안면거상술 처진피부와 연부조직 당겨줘 윤곽수술 볼처짐 현상 교정도 최근 젊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 꾸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중년여 성들이 크게 늘고 있다. 이는 삶의 질 향상과 평균수명의 증가에 따른 현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병원 관계자들에 따르면 중장 년층이 가장 선호하는 성형시술은 ‘주름제거술’이다. 이와 관련, 성형전문의 홍종욱 의 학박사는 지난 22일 “피부탄력이 좋은 20~30대의 경우 올바른 식습 관과 충분한 수분공급, 규칙적인 수 면습관, 꾸준한 관리만으로도 어느 정도 노화속도를 늦출 수 있다”며 “만일 눈가나 이마 등에 자리 잡은 표정주름 때문에 고민이라면 필러 나 보톡스와 같은 주사요법으로 간 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홍 박사는 이어 “이미 노화가 진 행된 40~50대 중장년층은 아무리 좋은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해도 한 번 생긴 주름을 없애기는 어렵다” 며 “이런 경우 안면거상술(페이스 리프팅)이나 미니 안면거상술로 주름과 탄력을 동시에 잡아주는 것 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민성형외과에 따르면 안면거 상술은 늘어진 피부를 완전히 박리 해 팽팽하게 당겨 남은 피부를 제

통풍‚ 기본체력관리로 면연력 높여 완치

거한 뒤 자연스럽게 모양을 잡아주 는 대표적인 주름제거술이다. 안면거상술을 시행할 때는 피 하지방 피판뿐만 아니라 스마스층 (피하지방과 근육 사이) 피판을 박 리해 당겨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하다고 설명했다. 홍 박사는 “스마스층 바로 밑에 는 안면신경이 자리하고 있어 기술 적으로 안면신경을 손상하지 않고 스마스층만 박리하기 쉽지 않다” 며 “따라서 비교적 안전한 귀 앞부 분의 침샘 부위에 해당하는 범위까 지만 박리해야 하며, 이때 눈가주 름의 원인인 안륜근을 제거해주면 영구적으로 눈가주름을 없앨 수 있 다”고 말했다. 단, 안면거상술은 절개부위가 넓 어 붓기가 오래가고 흉터가 많이 남는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주름의 정도나 피부 처짐 이 심하지 않다면 미니안면거상술 을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안면거상술의 단점을 보완한 미

니 안면거상술은 노화로 인해 처진 피부를 최소 절개해 탄력 있는 피 부로 만들어주는 시술이다. 일명 ‘리프팅(Lifting)’ 시술이라 고도 하는 이 시술법은 피부의 겉 표면만 당겨주는 것이 아니라 처진 피부와 연부조직을 함께 당겨주는 것이 포인트다. 홍종욱 박사는 “미니 안면거상 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절개방향”이라며 “측두부의 헤어 라인과 구레나룻의 헤어라인을 따 라 V자로 절개한 뒤 눈꼬리에서 입 가, 하악골 하단까지 박리해야 한 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미니 안면거상술은 절 개선을 최소화해 안면거상술보다 회복기간이 빠르고 지속기간이 길 어 젊은 층에서도 많이 선호하며, 광대뼈 축소술이나 안면윤곽수술 을 받고 볼처짐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에도 미니안면거상술로 교정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덧붙 였다. 강현미 기자

‘긁적긁적’ 접촉성 피부염 접촉후 1~2일 뒤 증상 나타나 홍반서 수포·궤양 생길 수 있어 대형할인점 구매담당으로 일 하고 있는 김모 과장은 상품 구 매를 위해 납품업체나 농장 등 현장 출장이 잦은 편이다. 그런 데 출장을 다녀오기만 하면 몸 여기저기가 가려워 긁적거리기 일쑤다. 이처럼 외부 물질과의 접촉에 의해 생기는 피부염을 접촉성 피부염이라고 하며, 자 극성 접촉 피부염과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자극성 접촉 피부염은 자 극적인 물질에 접촉한 경우 발 생하는 피부염으로 주로 손이나 발 같은 노출 부위에 생기며 병 변이 매우 다양해 홍반에서 수 포나 궤양까지도 생길 수 있다.

어깨충돌증후군 환자 40~50대 집중

통증유발 요산 물질 뽑아내야 빠른 치료 가능 통풍이란 우리 몸에서 정상적인 대사과정에서 생성될 수 있는 요산 이라는 물질이 관절주위 및 연부조 직에 침착돼 관절에 극심한 통증을 야기하는 질환이다. 요산은 음식을 통해 섭취되는 퓨 린이란 성분이 대사과정을 거치면 서 만들어지는 물질로, 신장을 통 해 소변으로 배설된다. 요산 수치가 높아지는 원인은 몸 안의 요산 생산량은 정상이지만 신장이 요산을 충분히 제거하지 못 하는 경우이고, 또 하나는 우리 몸 이 너무 많은 양의 요산을 만드는 경우다. 이러한 음식을 먹지 않고 치료하 면 단백질을 공급받지 못하면서 면 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

했다. 서 원장은 이와 함께 어떤 병 이든 병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음 식물을 골고루 잘 섭취해 기본적인 체력을 잘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통풍은 면역력을 끌어 올리면서 몸 안에 쌓여있는 요산을 뽑아내면 치료가 어렵지 않다. 다만 환자에 따라서 치료기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발병한 지 10년 미만인 환자들 은 최소한 6개월 이상 치료해야 완 치가 가능하며 치료과정 중에 심한 통증이 며칠 동안 지속적으로 오는 경우가 있지만 이 기간만 잘 참고 견디면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하다 고 서 원장은 말했다. 설유진 기자

어깨관절 노화 반복적·무리한 사용 원인 2주이상 통증 지속될 때는 병원 찾아야

대전 튼튼병원이 어깨관절질 환 초기증상인 어깨충돌증후군

으로 내원한 환자 3,031명을 대 상으로 조사한 결과, 65.8%인 1,995명이 40~50대에 집중돼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6월부터 환자수가 눈 에 띄게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7~8월에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 로 확인됐다. 7~8월 내원환자수는 각각 387 명과 377명으로, 1~5월까지의 평균 내원환자수 170명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어깨충돌증후군은 어깨의 힘

줄이 부딪혀 통증과 염증을 일으 키는 질환이다. 어깨관절의 노화, 반복적이고 무리한 사용 등이 원인이다. 어깨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 이고 운동범위가 넓어 다른 부위 에 비해 퇴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40~50대에 흔하게 발생하는 이유는, 이미 관절의 퇴행성 변화 가 진행된 상태에서 운동 등 어깨 를 무리하게 사용하기 때문. 관절이 굳어있기 쉬운 봄철에 준비운동 없이 갑자기 운동을 시 작하는 경우 더욱 위험하다. 어깨충돌증후군으로 인해 나 타나는 증상은 다양하다. 팔을 머리 위로 들어올릴 때나 팔을 돌릴 때, 어깨를 사용하는

자극성 접촉 피부염이 발생하 는 데에는 접촉 물질의 종류도 중요하지만 피부의 상태, 부위, 나이, 환경요인(온도, 습도) 등의 인자도 관여한다.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은 알 레르겐 또는 항원이라 부르는 노출 물질에 의해 나타난다. 금속에 함유된 니켈, 크롬, 코 발트 및 수은 또는 약제, 고무, 합 성수지, 담쟁이덩굴, 옻나무 등 다양한 원인물질이 관련돼 있다. 해당 물질에 접촉한 지 1~2일 후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어떤 물질에 의해 일어났는지 잘 알아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정상인에게는 피부염을 일으 키지 않는 물질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이 므로 자극성 접촉 피부염에 비해

운동을 할 때 통증이 유발된다. 옷을 입거나 벗을 때처럼 가벼 운 행동에서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통증은 낮보다 밤에 심하며 어깨에서 소리가 나기도 한다. 통증과 호전이 반복되는 경우 가 많아 치료가 미뤄지기 쉽다. 박동우 부병원장은 “어깨충돌 증후군은 증상이 간헐적으로 나 타나는 경우가 많아 치료를 미루 고 방치하기 쉽다”며 “환자가 급 증한 시기인 7~8월에 내원한 환 자 중에도 봄부터 증상이 나타나 기 시작한 경우가 많을 것”이라 고 설명했다. 어깨충돌증후군을 장기간 방 치할 경우 어깨 인대가 손상되는 회전근개파열이나 오십견 같은 어깨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증상 초기에는 약물치료나 주 사치료, 운동치료 등으로 호전되 나 심해지면 관절내시경 수술이

발생 빈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보통 환자가 원인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으나 원인이 확실치 않 다면 첩포검사(Patch Test)를 통 해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첩포검사는 화장품을 비롯해 피부염을 일으킬 것으로 의심되 는 물질을 선정해 피부에 직접 접촉시킨 후 48시간과 96시간 후에 반응을 관찰하는 검사다. 이와 관련, 서울 왕십리 천월 경희한의원 임재홍 원장은 20일 “접촉성 피부염은 원인 물질과 의 접촉을 피하고, 노출된 경우 라면 즉시 비누와 찬물로 씻어 물질을 제거하거나 비활성화시 키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임 원장은 이어 “긁을 경우 2 차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되도 록 긁지 말아야 한다”며 “교란된 면역 계통의 균형을 바로잡아주 면 재발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고 설명했다. 구동준 기자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운동 전 스트 레칭을 통해 관절을 충분히 풀어 줘야 한다. 어깨에 통증 등 이상증세가 느 껴진다면 휴식을 충분히 취해야 한다. 통증이 느껴질 때 양손 깍지를 끼고 고개를 돌려주거나 팔을 위 로 천천히 올렸다가 내리는 동작 을 반복하면 도움이 된다.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기지개 를 충분히 펴주는 것도 좋다. 부병원장은 “어깨충돌증후군 은 조기에 발견해 빨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질환”이라며 “어깨통증은 원인이나 증상이 개 인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2주 이 상 통증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 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김평화 기자


“당신과 당신의 재능을 찾습니다”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2014년 5월 26일 월요일

17

구청에서 행정 경험도 쌓고 용돈도 벌고 일석이조

보령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괴산군‚ 2014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사업

성동구 29일까지 대학생 아르바이트 인터넷 접수

DB 구축 지원사업 등 지역주도형 일자리 창출

27일까지 참여 신청 접수 받아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여름방학 동안 대학생들에게 행정 업무를 체험하도록 해 구정을 이해하고 사회경험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도 여름방학 대학 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구에서 실시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공무원의 업무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공직 을 희망하거나 사회경험을 넓히고 싶은 대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돼 그동안 대학생 들의 방학기간 인기 아르바이트 중 하나로 꼽혀왔다. 이번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인원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0명 을 포함하여 총 50명이며 5월 22일부터 5월 29일까지 총 8일간 성동구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을 받는다. 전산추첨을 통해 6월 9일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6월 30일부터 7월 28일까지 한 달 간 구청, 보건소, 동 주민센터 등에서 다양한 업무를 접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구청에서 제공하는 아르바이트가 경제 불황 속에서 값비싼 등록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취업 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보령시는 실업자 등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및 지역주도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4 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27일까지이며, 참여자격은 만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 생계비의 150%이하 이면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자이다. 공공근로 사업기간은 오는 7월 2일부터 9월 24일까지이며, 대상사업은 △행정종 합정보화사업, 도서자료 정비 등 DB 구축 지원사업 △푸드뱅크, 산불방지 감시인력 지원 등 서비스 지원사업 △불법광고물 정비, 꽃길조성 등 환경정비사업 △스쿨존 어 린이 안전관리지원 등 기타사업 총 4개 사업이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로 근 무하게 되며, 1일 근무시간은 사업장 여건에 따라 다를 수 있고 하루 5시간 근무할 경 우 2만6050원의 임금이 지급되며 2500원의 간식비가 별도로 지급된다. 참여 신청서는 보령시청 홈페이지(www.boryeong.chungnam.kr)/‘고시·공고’란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공근로사업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보령시청 지역경제과 (041-930-3983) 또는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복지위주의 한시적 생계지원에서 탈피해 주민의 불편사항 해소와 지 역 현안사업 해결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며 “실업자와 취약계층의 생활안 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군이 실업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27일까지 2014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사업 및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지역특산물 상품화사업 외 3개, 공공생산성사업 외 3개 분야이며 12개 세부사업에서 총31명의 참여자를 선발하게 된다. 지역공동체사업은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공근로사업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근무하게 되며 인건비는 시급 5210원이고 간식비, 주차 및 월차 수당은 별 도로 제공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관내 거주하는 실업자 또는 일용근로자, 행정기관이나 행정기관이 인정한 기관에서 노숙자임을 증명한자이며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 할 수 있고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중 지역특산물 상품화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분야는 다문화가정 여성과 여성종사자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또한,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동일세대원인 직계가족, 기초생활보 장법의 수급자, 1억3500만원 이상의 재산을 가진 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되며 국가유 공자, 여성세대주(가장), 장애인가족, 실직 및 휴·폐업자, 청년실업자, 북한 이탈 주민 등은 선발에서 가점이 부여된다. 참여 신청자는 본인의 건강보험증 사본을 지참하고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 하면 된다. 한편, 괴산군은 상반기에 지역공동체 및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하여 45명에게 일자 리를 제공하여 저소득층, 실업자 등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및 소득증대를 도모하였다.

고양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20명 선발 수강·실습비 전액 무료 경기 고양시는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중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인력양성’ 3차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고 밝혔 다. 서류·면접 전형을 거쳐 20명을 선발하며 수강료와 실습비는 전액 무료다. 23일 오전 10시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과정에 대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비스인력양성과정’은 서류와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된 1차 교육생 20명, 2차 교 육생 20명이 교육과 함께 1:1 맞춤형 취업상담을 받고 있다. 특히 1차 교육생들은 오는 26일부터 일주일동안 엠블호텔 킨텍스점에서 현장실습 을 나갈 예정이다. 현장실습을 통해 교육생들은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동시에 현직 부서별 담당자들의 평가도 받게 된다. 현장실습을 마치고 수료를 하게 되면 서비스 업계로의 취업이 연계될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는 고용노동부,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와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직업체험투어 전문가 양성과정’ 추가 추진협약을 체결, 여성미취업자를 대상 으로 오는 6월 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고 6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교육을 운 영한다. 이 과정은 청소년 대상 직종별 직업에 대한 코칭역량을 개발·습득 후 적성에 맞는 진로를 청소년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현장직업체험을 지도하는 전문 인력양성 프로그램이다. 고양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은 지역이 갖고 있는 고용문제를 맞춤형으로 해결하기 위 한 사업으로 현재 ‘도시텃밭가드너 양성과정’, ‘서비스인력 양성과정’, ‘호호마켓 성 공프로젝트’, ‘현장직업체험투어전문가 양성과정’이 진행 중이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고양 여성인력개발센터홈페이지 (http://www.ky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 ‘협동과 연대의 파트너 You!’ 사회적경제 프로보노 교육 과정 참가자 모집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이사장 이윤기)는 6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순천향대학교(공과대 9129호)에서 도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 사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재능기부자로 발굴/육성하기 위한 제2기 충남 사회적경제 프로보노 교육과정을 실시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하 고 있다. 참가 대상은 지역 대학 및 분야별 전문가 및 각종 연구 기관 실무자, 기업 임직원 등으로 사회적경제 영역에 있어 프로보노 활동을 희망하는 분들 누구나 가능하며, 동 프로보노 교육 과정 모집 정원은 25명 내외로 예정하고 있다. 강의는 지난 19일 △사회적경제의 이해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를 시 작으로 5월 26일 △사회적경제의 소셜미션 및 운영원리(하재찬 충북사회적경제센터 사무국장), 6월 2일 △사회적경제 관련 제도 및 현황(김종수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 터 책임연구원), 6월 9일 △사회적경제 사업체 운영의 실제(박찬무 ㈜즐거운밥상 사 회적기업 대표) 등 사회적경제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과 주제로 해 전반적인 사회적경제 영역의 이해를 돕는 총 4강의 기본 과정으로 진행된다.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에서는 작년도 제1기 사회적경제 프로보노 교육과정을 실시해 지역의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들이 사회적경제조직 운영과 관련된 각종 컨설 팅 및 업무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제2기 과정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지 역 전문가들이 사회적경제 프로보노로 발굴, 육성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사)충남사 회경제네트워크에서는 이번 교육 과정 이수자에 대해 사회적경제 프로보노 교육 수 료증을 발급한다. 앞으로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에 함께 참여해 해당 전 문분야에서의 프로보노로서의 활동 기회를 부여한다. 박상우 사무처장은 “지역 공동체를 위한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많은 전문가들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전문가들이 사회적경 제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무창포해수욕장‚ 아르바이트 대학생 10명 모집 27일까지 신청·접수 보령시 웅천읍(읍장 김호원)에서는 무창포해수욕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아르 바이트 대학생 10명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은 무창포해수 욕장 운영기간 동안 관광안내, 및 시설물 관리, 안내방송 등을 하게 되며, 방학기간 중 대학생들에게 사회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의 일방 또는 쌍방이 보령시에 주소를 두고 재학중인 자와 보령시 소재 대학 재학생이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27일까지며, 재학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웅천읍사무소에 방문접수 또는 우편(335-853 충남 보령시 웅천읍 장터중앙길 88), 팩스(041-9303713)로 접수하면 된다. 근무기간은 오는 6월 28일부터 8월 17일(51일간)로 1일 8시 간씩 무창포해수욕장 또는 웅천읍장이 지정하는 장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보수단가 는 1일 4만3000원(급식비 별도)이다. 선발방법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6월 7일 웅천읍 사무소에서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저소득 한 부모 자녀는 우 선으로 선발한다. 모집에 관한 사항은 웅천읍사무소 총무담당(041-933-2301)로 문 의하면 된다.

인천 연수구‚ 공공근로사업 오는 7월1일부터 9월12일까지 근무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일자리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자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 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구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을 공공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정보화사업, 지자체 우선추진사업 등의 분야에 배치될 계획이며, 제3단계 사업기간은 오는 7월 1 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주 25.75시간(1일 평균 5.1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1일 3시간)이며, 시급은 5210원으로 교통·간식비는 별도 지급된다. 또한 청년실업문제를 해결을 위해 마련된 청년일자리사업은 만 18세부터 29세 이 하 청년은 주 40시간(1일 8시간) 근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26일까지며,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강원문화재단 ‘2014 강원도 문화복지 전문인력’ 오는 30일까지 19명 채용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원도가 추진하는 ‘문화복지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관리기관으로 선정되어 2014년 문화복지 전 문인력 1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문화복지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도내 문화소외계층의 급증에 따른 문화복지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과 지역별 맞춤형 문화복지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 으로, 관리기관인 강원문화재단은 전문인력 배치와 더불어 이들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제공, 현장모니터링을 통한 배치기관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에 오는 30일까지 공고를 통해 강원도에서 활동할 전문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며, 1 차 서류전형(5.16 ~ 5.23)과 2차 면접(5.28~5.29)을 통해 최종 합격자 19명을 선정한다. 선발된 문화복지 전문인력은 재단과 18시·군에 각 1명씩 배치되어 오는 6월부터 △문화누리사업 정보 제공 및 홍보 △문화복지 현장 모니터링 △지역 내 문화자원조 사 △지역 문화예술행사 추진 및 조사 등 강원도 문화복지사업의 매개 인력으로 활동 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문화예술 및 사회복지 분야 전공자 또는 관련 유경험자이면 지 원할 수 있으며 채용지역 거주자는 우대한다.

청양군‚ 하반기 일자리 사업 21일~28일까지 일자리사업 신청·접수 청양군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약계층 및 청년실업자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 2014년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국토공원화, 폐자원 재활용 등 총 10개 사업으로 사업기간 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26일까지 3개월이며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등 5개 사업으로 오는 7월 1일부 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추진되며 선발인원은 21명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 세 이상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중 구직등록기관에 등록을 했거나 행정기관에서 노숙자임을 증명한 자이다. 다만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수급자와 그의 가족 △공무원 가족 △1세대 2인 이상 △정기소득이 있는 자 또는 그의 배우자 △농지 0.5ha 초과 경작하는 자와 그의 배 우자 △실업급여 수급자 △본인 또는 배우자가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자 등은 신청 대상이 아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 등 필요서류를 지참하고 본인 주소 지 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고양시‚ 공동주택 관리 건축‚ 전기‚ 통신‚ 회계 등 총 18개 분야 30일까지 접수 경기 고양시가 공동주택을 관리하면서 발생하는 각종 업무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언 제든지 해소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공동주택 관리 자문단을 조직한다. 고양시는 오는 30일까지 투명한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공동주택 관리 전문가 자문단 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건축, 전기, 통신, 회계 등 총 18개 분야 총 30여 명 의 전문가를 모집하고 있다. 지난 2월 고양지역건축사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시행하고 있는 공동주택 멘토건축 사가 건축분야에 대한 ‘재능기부형태의 자문단’이라면 이번에 모집하는 공동주택 관 리 자문단은 공동주택관리에서 발생하는 각종 업무와 공동체 활성화분야 등을 총 망 라한다. 강기수 주택과장은 “이번 자문단 모집은 그간 공동주택 관리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 이 부족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는 문제점을 개선해 아파트 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확 보하고 객관적인 업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자문단이 조기에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공공근로 사업 내달 3일까지 참가자 모집 춘천시는 올해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공 공근로사업에 각 90여명 씩 180~ 190명 선이다. 지역공동체 사업은 자전거재생, 가사 도우미, 쓰레기 분리 등 10개 사업, 공공근로 는 환경정비, 수목관리, 보행안전 지도 등 11개 분야 33개 사업이다. 근로 기간은 7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자격은 만18세이상, 가구소득이 최저생 계비의 150%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천5백만원 이하인 사람이다. 만 65세미만은 주26시간 이내 근로에 월 평균 73만원, 65세이상은 주 15시간 이내 에 45만원 정도를 받는다. 신청은 26일~6월3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방문접수.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 입주업체 첨단 유망 벤처기업, 무역업 등 9개 업체 모집 경기 고양시가 오는 6월 12일, 13일 이틀간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2014년도 3기 여성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여성기업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디자인, 공예분야 및 자상거래·모바일·콘텐츠·솔루션·IT(정보통신기 술)·CT(문화산업기술)를 활용한 지식기반분야와 BT(생명공학기술), NT(초정밀제어 기술) 등 첨단 유망 벤처기업, 무역업, 서비스업 및 정보통신분야로 총 9개 업체를 모 집한다. 입주자격은 현재 고양시 내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 또는 고양시 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창업 후 2년 이내의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서 정의하 고 있는 기업이다. 입주신청서류는 고양시청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새소식란에서 내려 받아 6월 12일, 13일 18시까지 직접 고양시청 여성가족과에 접수하면 된다. 입주 희망업체에 대한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나누어 진행하고 최 종 선정된 업체는 오는 7월부터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수 있다.

동해시‚ 2단계 공공근로사업 오는 7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3개 분야 동해시가 단기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실업자 및 저소득 생계곤란자에게 지역주도 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삶의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2014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2단계 공공근로사업에는 정보화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비사업 등 3개 분야에 총 39명이 투입된다. 공공근로 사업 참여희망자는 5월 27일까지 신분증, 건강보험증사본을 지참해 주민 등록상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동해시민으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자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에 한하며, 실업 자 중에서 실업급여 수급권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재학생, 1세대 2인 이상, 정기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 공무원가족, 전업농민이나 배우자는 신청대 상에서 제외되며 2013년 3단계부터 연속 3단계 참여자도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6월중 자격심사를 거쳐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1일 6.5시간 주 4일 근무 를 원칙으로 하며, 급여는 일일 3만3860원으로 교통·간식비 3000원이 지급되고 4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 하거나 동해시청투자유치지원과(530-2173)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시‚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재정일자리사업 하반기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군산시는 취업 취약계층에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근로여건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8일까지 2014년도 하반기 지역공동체사업 및 3단 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총 108명을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운영되고, 지역문화관광 명소 활성화사업 등 총 11개 사업에 52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7월부 터 9월까지 3개월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며 56명의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 자격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18 세 이상의 시민으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500만 원 이하인 사람이며,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수 급자, 1세대 2인 이상, 공무원 가족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기본 근로조건은 만65세 이상은 1일 3시간(주 5일 총 15시간) 근무에 월 평균 46만 원 정도의 임금을 지급받게 되며, 만 65세 미만은 1일 5시간(주 5일 총 25시간) 근무에 월 평균 75만 원 정도의 임금을 받게 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건강보험증, 신분증 등을 지참해 관할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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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4년 5월 26일 월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톰 도일‚ 폴 매카트니 일대기 ‘비틀즈 이후…’ 출간

‘유라시아, 평화의 길로’

남북과 사할린·재일동포 미술전 건강악화로 무산된 첫 내한공연… 책으로 아쉬움 달래줘

안톤 체호프 미술박물관서

비틀즈 시절부터 솔로 밴드 ‘윙즈’·마약 반입에 투옥까지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 스’ 출신 폴 매카트니(72) 첫 내한 공연이 건강악화로 무산됐다. 음악 저널리스트 겸 작가 톰 도 일이 쓴 ‘폴 매카트니: 비틀즈 이 후, 홀로 써내려간 신화’가 아쉬움 을 조금이나마 달래준다. 형식적으로는 매카트니의 솔로 전성기 즉, 밴드 ‘윙스’로 활약하던 1970년대를 다룬다. 비틀스 해체 이후 그가 어떻게 다시 주목을 받 게 되는지를 담담하게 보여준다. “사실상 폴은 1970년대를 비틀스 의 그림자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분 투하며 보냈다. 그 과정에서 범법자 이자 히피인 백만장자가 됐고, 스코 틀랜드에 있는 농장으로 숨어들었 다. 그 뒤에는 걸핏하면 멤버가 바 뀌는 밴드와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전 세계로 투어를 다녔다.”(20쪽)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존 레 넌(1940~1980)과의 이야기가 특 히 눈에 띈다. 두 사람은 1960년대 비틀스로 활약할 당시 ‘예스터데이 (Yesterday)’ ‘렛 잇 비(Let It Be)’ ‘헤 이 주드(Hey Jude)’ ‘더 롱 앤드 와 인딩 로드(The Long And Winding Road)’ 등의 대표곡들을 함께 만들 었다. 비틀스가 도약하고 절정에 이를 시기를 이끈 이가 레넌이라면, 하 반기를 책임진 이는 매카트니다. 불 같은 성격인 레넌의 위압적인 태도에 매카트니가 두려움을 가지 고 있었고, 반목을 하던 시간에도 둘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우정 등 이 소개된다. 또 매카트니는 레넌 을 팀 동료뿐 아니라 같은 뮤지션 으로서 일체감 비슷한 것도 느끼고 있었다. 레넌이 사망한 후 매카트니가 얼 마나 큰 충격을 받았을지 알려주는 대목이다. “존 레넌의 죽음이 세상 에 알려진 다음날, 블러섬 우드 농 장 근처 숲에서 꿩 사냥이 있었다. … 폴은 사건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며 마치 안개에 싸인 듯 혼란스 러운 상태였다. … 로렌스 주버는 말한다. ‘정말 슬픔으로 가득 차 있

었어요. 폴이 단지 음악적 소울메 이트를 잃었다는 사실 때문에 분위 기가 어두웠던 게 아니에요. 누군 가가 존을 죽였으니 폴에게도 똑같 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 때문 에 또 다른 두려움이 감돌았어요.’” 매카트니는 ‘천재형 아티스트’로 인식된 레넌에 비해 모범적이라는 인상이 짙다. 도일은 하지만, 매카 트니에 대해 “평범해 보이는 겉모 습과 달리 실제로는 별난 사람이었 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1970년대 윙스의 멤버이자 매카 트니의 헌식적인 조수였던 데니 레 인은 말했다. “폴은 좀 괴짜예요. 그리고 원하는 건 대부분 손에 넣 고 말죠.” 도일은 서문에서 “매카트니의 기행이 아마도 그 모든 일에 대한 단서일지도 모른다”면서 “모두를 당황케 한 곡 ‘메리 해드 어 리틀 램’을 발매한 것부터 요란하게 칠 한 천장 개방형 버스를 타고 1972 년 유럽 투어를 떠난 일까지 말이 다”라고 적었다. “자신의 삼촌 앨 버트를 소재로 미국에서 1위를 차 지한 아름답고 몽상적이고 부드러 운 사이키델릭 곡을 지은 것부터 1980년 일본에 마리화나 200그램

을 몰래 반입하려다가 투옥된 일까 지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결국 도일은 “이러한 관점에서 책을 평범한 사회 울타리 밖에서 살아온, 좋든 싫든 간에 혼란스러 우면서도 매혹적인 시기를 자기 기 분 내키는대로 행동하며 살아온 한 사람의 삶을 이야기하고자 기획됐 다”고 알렸다. 1960년대 후반 레넌이 기쁘게도 매카트니는 실험적인 앨범 ‘폴 매 카트니 고스 투 파’를 녹음하려고 계획한 적이 있다. 이 기획은 실현 되지 못했다. 그러나 이 앨범 제목 처럼 1970년대의 매카트니는 너무 멀리 나갔다. 폴은 자신과 여러 차례 인터뷰 한 도일에게 이렇게 고백했다. “누 구나 자신의 과거에 대해 솔직해져 야 해요. 어렸을 때 저는 철도 없고 겁도 없었어요. 친구들이랑 무모한 모험을 즐겼죠.” 비틀스가 데뷔하 고 해산할 때까지 매카트니를 비롯 해 모든 멤버들의 나이는 불과 20 대였다. 지난해 영국에서 발간된 이 책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한국에서 출간 됐다. 국내 팬들의 이해를 돕기 위 해 한국판에는 팝칼럼니스트 김경

학생들 150여 점 작품 선봬

진씨가 쓴 해설이 실렸다. 비틀스 시절의 앨범부터 지난해 발매된 매 카트니의 솔로 앨범 ‘뉴(NEW)’까지, 음반 해설도 눈길을 끈다. 원서에 없는 매카트니의 연표도 추가했다. 출판사 안나푸르나 김영훈 대표 는 출판계와 대중음악계에서 비틀 스 마니아로 통한다. 1인 출판사인 안나푸르나를 세우기 전 오픈하우 스 편집주간으로 ‘비틀스 앤솔로 지’를 출간하는 등 이번 매카트니 책을 비롯해 지금까지 총 5권의 비 틀스 관련 서적을 냈다. 대중문화평론가 최규성씨는 “사 후에 신화가 된 존 레넌에 가려 매 카트니의 음악업적은 정당한 평가 를 받지 못했다”면서 “슈퍼스타가 아닌 인간 매카트니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책”이라고 추천했다. 김연희 기자

사할린의 유일한 우리말 신 문인 새고려신문이 창간 65주 년을 기념해 특별 전시회를 열 고 있다. 6월2일까지 유즈노사할린스 크 안톤 체호프 미술박물관에 서 계속되는 ‘유라시아: 평화의 길로’다. 남과 북, 사할린과 재 일교포 학생들이 내놓은 유화, 수채화, 드로잉, 한국화, 디자 인 등 150여 점으로 꾸몄다. 한국에서는 인천예술고등학 교 학생들이 30점, 북한에서는 평양학생소년궁전 학생들이 평화와 민족성을 주제로 한 작 품 27점을 출품했다. 재일조선 학생미술전람회에 입상한 일 본 총련계 조선학교 학생 작품 47점도 함께 걸렸다. 남과 북은 물론 일본 총련계 조선학교 학생들의 외국 공동 전시라는 점에서 현지에서 주 목받고 있다. 안나 주크 미술박물관장은 “학생들의 그림은 감동을 주 고 있다”며 “무엇보다 이 전시 회가 우리를 통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들의 눈에 비친 세계는 국경과 민족을 넘어 보

최성원 ‘12년제 선전 포스터’ (평양학생소년궁전).

편적인 가치인 선과 미래의 가 치인 평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전시 기획자이자 ‘고려인이 주 150주년 기념추진사업위원 회’의 문화예술위원회 대표인 이철주 프로듀서는 “평화를 지 키는 공존과 공영의 비전을 이 야기하고 싶었고 그 결과물을 이번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 다. “공생과 평화의 시대에 고 려인과 재일조선인 등 외국 동 포 사회가 훌륭한 가교 구실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고려인 이주 150주년 을 맞아 설립된 기념사업추진 위원회는 올 하반기 한국이민 사박물관에서 ‘황무지에서 지 켜낸 민족혼’ 특별전시를 열 계 지승희 기자 획이다.

中 티엔리밍, 화폭 가득한 햇빛·공기·물 학고재갤러리서 개인전 열어 몽환적 느낌과 순수성 표현해 중국의 현대수묵화가 티엔리밍 (59)의 그림에 존재하는 것들이다. 작품에서 맑은 물, 깨끗한 공기, 부 드러운 햇살과 어울려 살아가는 소 박한 사람들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아름다운 공존을 희 망한다. ‘시골 처녀’ ‘고사(高士)’ 시 리즈가 보기다. 안후이성(安徽省) 허페이시(合 肥市)에서 자란 유년시절의 기억 과 그곳의 청정 자연, 사람에 대한 관심을 고스란히 화폭으로 옮겼다.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는 조화로운 삶을 추구한다. 작품은 ‘사람을 근본’으로 하면 서 자연에서 ‘도를 취하는’ 방식으 로 전통문화 관념을 현대에 맞게 풀어낸다. ‘수영’과 ‘화조’ 연작에 서 자연을 바라보는 작가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티엔리밍은 현대 사회에서 잊지 말아야 할 중국 전통의 인본주의를

‘도시’ 시리즈로 역설한다. 수묵이 라는 전통적인 회화의 언어와 주변 의 이야기를 조합해 과거 조화롭던 인간관계의 재건을 상기시키고자 했다. 고전적 문인을 묘사할 때는 고대 (古代)의 고사(高士)를 현재의 인물 로 했고, 일부 문인의 이미지는 민 국(民國)시기 촬영에서 흔히 사용 하던 포즈를 취하는 것과 흡사하 다. 여러 사람이 단체 사진을 찍은

어린이 추천 도서 ◇ 학교에 다녀도 될까요? 아이들의 일상을 바탕으로 한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동화 세 편이 들 어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여덟 살 고마의 설렘과 두려움을 담은 ‘학교 에 다녀도 될까요?’, 고마와 사냥꾼 교장 선생님이 토끼를 두고 펼치는 소 동 ‘교장 선생님의 토끼 점심’, 신비롭고 향기로운 똥냄새의 비밀을 그린 ‘고마의 똥’ 등이다. 아이들이 동화 세 편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 대처하고 적응하는 방법을 배워 나갈 수 있도록 했다. 김기정 창작동화집, 홍성지 그림, 88쪽, 9000 원, 사계절

◇ 울어라 개구리야 이호철의 첫 창작동화집이다.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개구리를 구 해주는 ‘울어라 개구리야’, 들판에서 소리 지르기 숙제를 내 주는 선생님 덕분에 아이들이 답답한 속내를 시원하게 풀어내는 ‘처음 재미있는 숙제 하는 날’, 엄마소의 아기소에 대한 내리사랑을 담은 ‘엄마소와 아기소’ 등 여섯 편의 동화가 실렸다. 또 가난 때문에 할머니 슬하에서 크는 아이의 상처와 슬픔을 담은 ‘답답 한 가슴’, 종이 줍는 할아버지를 돕는 아이들의 동심을 그린 ‘종이 줍는 할 아버지’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려는 마음을 심 어준다. 김시영 그림, 136쪽, 1만2000원, 고인돌

느낌이다. 담백한 작품들은 특징과 형상이 흐릿해 몽환적인 느낌이다. 동양의 순수성을 표현하기 위함이다. 티엔리밍의 작품은 서울 종로 구 삼청로50 학고재갤러리에서 23 일부터 6월15일까지 전시한다. 한 국 개인전은 처음이다. ‘시골 처녀’ ‘도시’ ‘수영’ ‘고사’ ‘화조’ ‘88담묵 시리즈’ 33점을 선보인다. 구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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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은‚ 글래스턴베리도 알아봤다… 아시아 1위 여가수 20만명 이상 몰리는 축제에 서다

감’에서 ‘2011 헬로루키’로 선정됐 다. 지난해 말 일본 후지TV를 통해 방송된 아시아 뮤지션 발굴 프로젝 트 ‘아시아 버서스(Asia Versus)’에 서 우승하며 주목받았다. 2012년 말과 작년 초에는 유럽 에서 노래했다. 독일의 음악기획사 ‘송스 & 위스퍼스’의 초청을 받아 약 두 달간 독일, 벨기에, 네덜란 드 등지를 돌았다. “낯선 공간, 낯 선 사람들, 낯선 풍경이 막상 느껴 지면 두 발이 둥둥 떠 있는 기분이 들고는 했어요. ‘나는 누구이고 나

수 없었고, 관객의 연령대나 공연 반응 등도 알 수 없었고요.” 그래서 음악에 깊이 집중하고 이 를 청중에게 전달하는 법을 공부할 수 있었다. 글래스턴베리에서 그런 최고은의 음악을 들려주고자 한다. “솔로에서부터 드럼, 베이스, 기타 가 함께하는 밴드 편성까지. 무국 적 언어인 음악의 정서를 청중들과 서로 나눌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함께 글랜스턴베리에 출연하는 잠비나이에 대해서는 “밴드간의

은 음악을 소신껏 해도 된다는 의 미일까요. 그래서 비단 세 팀 뿐만 아니라, 다른 뮤지션들에게도 앞 으로 이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는 운이 좋게도 그 문을 열 기회를 얻은 거고요.” 세 팀은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에서 가장 큰 ‘실버 헤이즈’ 무대에 오른다. 총 7개 무대로 구성된 이 곳에서 한국 뮤지션들은 걸리 스테 이지와 푸시 팔러 누보에서 두 차 례씩 공연한다. 최고은 출연분이 첫 방송인 ‘세

영국 최대 음악 축제 ‘글래스턴’ 페스티벌 참가 “아직 실감이 나지는 않아요. 아 마 공연하는 순간 느낌이 올 것 같 아요. 대학 시절 친구들과 글래스 턴베리 영상을 보면서 언젠가 꼭 놀러 가자고 했던 페스티벌인데…. 뮤지션으로 참여하게 돼 감개무량 합니다. 처음 며칠은 들떠있었어 요. 쉽게 진정되지 않더라고요.” 세계 최대규모 음악축제인 영 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 한 국 뮤지션 최초로 참가하는 싱어 송라이터 최고은<31·여·사진>은 설렘을 프랑스 파리에서 e-메일 로 전했다.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잠비나 이’, 인디 댄스그룹 ‘술탄 오브 더 디스코’와 함께 6월 27~29일 영

국 남서부 서머싯 주의 농장 워디 팜에서 열리는 이 페스티벌에 출 연한다. 그녀는 이 소식이 알려진 직후인 10일 그리스로 떠났다. 그리스 아 테네, 프랑스 파리, 아일랜드 더블 린을 도는 EBS TV ‘세계견문록 아 틀라스’ 촬영을 위해서다. 1971년 제정돼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글래스턴베리는 20만명 이상 이 몰리는 축제다. 세계의 뮤지션 들이 가장 서고 싶은 페스티벌 무 대로 손꼽힌다. 그러나 아시아 뮤 지션은 라인업에서 찾아보기 힘들 었다. 2010년 첫 EP 앨범 ‘36.5℃’로 데 뷔한 최고은은 ‘EBS 스페이스 공

싱어송라이터로는 한국최초로 초대받아 는 왜 여기 있는가?’에 대해 질문 을 자주 했죠. 뚜렷한 답을 찾을 수 는 없었지만, 저에게 그리고 투어 의 목적에 대해(세 번째 EP ‘리얼’· 음악의 면역력 증강) 책임감을 가 지고 큰 사고 없이 마치게 된 게 기 뻤어요.” 이 투어가 글랜스턴베리에 긍정 적인 영향을 줄 듯하다. “자양분이 될 거예요. 유럽투어에서 배운 점 은 공연할 때 주변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고 지금 내 음악에 집중하 는 법을 단련하는 법이에요. 정말 다양한 공간에서 공연했었거든요. 당시 공연장 음향 컨디션도 예측할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 안하는게 아니라 못해요 가수 겸 탤런트 한그루<22· 여·사진>가 tvN 금토드라마 ‘연 애 말고 결혼’(극본 주화미·연출 송현욱)에 출연한다. ‘갑동이’ 후속인 ‘연애 말고 결혼’은 결혼 못 하는 여자와 결혼 안 하는 남자의 유쾌한 로맨스를 다루는 16부작이 다. 한그루는 LTE 시대에 2G폰을 고집하고 문자보다 는 편지를 쓰는 아날로그녀 ‘주장미’로 나온다. 어려서 부터 늘 혼자여서 그 누구보 다 사랑을 전제로 한 결혼을 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주변의 남자친구 들은 그녀의 진심을 부담 스러워하며 이별을 통보 한다. 그 와중에 악연으로 ‘공기태’를 만나게 되면서 묘하게 그의 집안과도 엮 인다. 한그루와 호흡 을 맞출 결혼 안 하는 남자 ‘공기태’는 연 우진(30)이 연기한

지드래곤

다. ‘공기태’는 직업, 외모, 학벌, 집안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 남으로 삼대독자 장손이다. 태 어날 때부터 많은 사람과 함께 였기에 혼자 있을 때 진정한 행 복을 느끼는 캐릭터다. 집안의 의지로 끊임없이 결혼 을 전제로 한 맞선을 보지만, 날 카로운 독설로 상대 여성들에게 찬물 맞고 뺨 맞기 일쑤일만큼 결혼을 싫어한다. 그룹 ‘2AN’의 정진운(23)이 결 혼이 안 어울리는 남자 ‘한여름’, 여성그룹 ‘시크릿’의 한선화(24) 가 결혼이 필요 없는 여자 ‘강세 아’로 함께한다. ‘한여름’은 한 곳 에 머물지 못하고 사랑을 믿지 않 는 캐릭터, ‘강세아’는 ‘공기태’와 의대 동기생이자 병원장인 아버 지를 둔 성형외과 전문의다.‘주 경표’ 박준규(50)와 ‘나소녀’ 임 예진(54)이 한그루의 부모, ‘공수 환’ 김갑수(57)와 ‘신봉향’ 김해숙 (59)이 연우진의 부모로 등장한 강현미 기자 다.

중독성 강한 ‘8llow ME Song’

LGU+ 광고영상 또다른 음악컨텐츠 5월 14일 LG유플러스의 공식 유 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LTE8 뮤 직비디오 GD의 ‘8llow Me Song’이 네티즌 사이에서 열광되고 있어 관 심이 주목되고 있다.

G드래곤의 이번 뮤직비디오가 큰 상승세를 타면서 G드래곤의 인 기 또한 다시 한번 실감. G드래곤 의 남다른 랩실력이 돋보인 뮤직비 디오 ‘8llow Me Song’은 G드래곤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LG유플러스 와 공동제작으로 함께 참여해 일반 적인 광고영상을 넘은 하나의 음악 컨텐츠라는 평을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8llow Me Song, 지드래곤역시갑 이네’, ‘8llow Me Song, 역시 G드래 곤’, ‘8llow Me Song, 너무 짧아요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8llow Me Song, 후속곡도 만들었으면 좋겠 어요’, ‘8llow Me Song, 8llow Me 중 독성 있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 고 있다. 한편, G드래곤의 생년월일은 88 년도 8월 18일, 가장 좋아하는 숫 자는 8. 그 동안 출시된 앨범 내 에도 자신의 생일과 숫자 ‘8’과 관 련된 내용을 가사에 넣었으며, 지 난해 9월에는 8을 테마로 한 ‘GDragon SPACE 8’ 전시회를 열고 8 일 동안 하루 8시간, 88점의 전시 물, 88개의 리미티드 도록을 전시, 숫자 8에 대한 남다른 관계가 있기 도 하다. 도현숙 기자

합이 좋은 것 같아요. 그 에너지가 단단해서 매력적”, 술탄오브디스 코에 대해서는 “공연을 보면 유쾌 해지거든요. 갈수록 밴드의 색깔이 선명해지는 것 같아요. 무대 위에 서 그들이 보여주는 퍼포먼스와 사 운드가 신납니다”고 치켜세웠다. 색깔이 다른 세 팀이 글래스턴 베리에 처음으로 함께 출연하는 건 어떤 의미일까. “세 팀 모두 캐릭터 가 다르다는 점이 흥미롭더라고요. 음악을 토양으로 비유하자면 영양 분이 골고루 비옥해서 앞으로 변화 무쌍한 풍경이 될 수 있다고 생각 해요. 뮤지션들이 자신이 하고 싶

계견문록 아틀라스’는 그녀가 전 통음악을 대중화하려는 그리스· 프랑스·아일랜드 젊은 뮤지션들 을 만나는 이야기다. 자기 나라의 음악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기 는 현지 사람들을 찾아가는 여정 을 그린다. 음악을 매개로 사람들을 계속해 서 만나가는 과정이 “삶에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일상을 가꾸도록 만들어준다”고 전했다. “음악으로 제 이야기를 만들어 낼수록 강해지 고 넓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런 과정들에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건 하나의 세계관과

또 다른 세계관이 만나는 것이고, 서로 조화를 이루고 눈높이를 맞춰 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이 세계에서 행방불명되지 않도록 마크를 찍어 두는 거죠. 저는 그걸 음악으로 하 는 거고요.” 이달 말 귀국하는 최고은 6월 초

다시 영국으로 간다. 이번 여행과 글래스턴베리 공연이 “나의 음악 적 자양분을 늘리고 키울 것”이라 고 기대했다. “비옥한 토양을 만들 어 두는 것, 그래서 좋은 음악을 오 래도록 만들 수 있도록요!” 유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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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2014년 5월 26일 월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정읍‘씨까지 통째로 먹는 수박’출시 식감 좋고 당도까지 12브릭스 이상

전남 무안군

일반 수박에 비해 뛰어난 품질 자랑

전북 정읍시농업기술센터와 정 읍시수박연구회가 ‘씨까지 통째로 먹을 수 있는 수박’을 생산해 본격 출시했다. 기술센터와 연구회는 ‘씨까지 먹 는 수박’이 올해 9농가 4㏊의 면적 에서 재배돼 이평면 김경태씨 농가

에서 첫 수확이 이뤄졌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 수박은 지난 2012년부터 농가 실증시험 재배를 통해 쌓아온 기술 과 정보를 바탕으로 수박농가를 지 도한 끝에 이뤄낸 성과물이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씨없는 수 박의 꽃가루를 일반 수박에 수정해 90%이상의 수정 성공률을 이끌어 냈다”며 “첫 출하를 시작으로 본격 적인 생산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씨까지 통째로 먹는 수박’은 식 감이 좋을 뿐만 아니라 당도 역시 12브릭스 이상을 웃돌아 일반 수박

“숲속 거닐며 아토피 이겨요” 축령산·백암산서 예방 프로그램 운영 전남 장성군이 자연 속에서 아토피와 천식 등 아이들의 환 경성질환 예방과 치료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장성군 보건소에 따르 면 지난 5월 2일부터 내달 17일 까지 관내 초등학생과 유치원 생 약 4백명을 대상으로 ‘아토 피·천식 예방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부지방 산림청과 내장산 국립공원 백암사무소의 후원 을 받아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 램은 자연치유 기능을 통한 아 토피 악화인자를 관리해 아이 들의 심신 안정을 도모하고 재 발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치 유의 숲인 축령산과 백암산 일 원 에서 추진된다. 최근4차 과정으로 서삼초등 학생 40여명이 프로그램에 참 여, 삼삼오오 축령산에 올라 아 토피 자연항암제인 지오스민

이 함유된 흙을 밟으며 울창한 편백나무 숲에서 뿜어져 나오 는 피톤치드를 만끽했다. 또, 보건소에서 준비한 아토 피·천식 예방교육을 비롯해 천 연비누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 를 앓는 아이들은 따돌림 등으 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이 중의 고통을 받는다”며, “이번 자연치유 프로그램이 아이들 의 아토피 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 고 말했다. 한편, 장성 축령산 은 지난 2012년 전라남도보건 환경연구원이 흙길이 조성된 도내 휴양림 6곳의 토양을 대상 으로 아토피 예방과 치료에 효 과가 있는 지오스민 함유량을 조사한 결과, 136.1㎍/㎏ 로 가 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에 비해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출하되는 전량이 대도시 대형마 트로 사전 계약된 인기상품으로서 일반 수박보다도 높은 소득이 기대 되고 있다. 수박연구회 이석변 회장은 “처 음 접한 기술이라 수정하는 과정에 서 어려움이 많았으나 농업기술센 터의 기술지도와 교육으로 순조롭 게 고품질 수박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며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으 면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게 독려해 재배면적을 확대해 나갈 계 획”이라고 말했다. 신승원 기자

전남도 하천 기본계획 수립… 국비 등 투입 전남도는 최근 주암댐과 직접 연결되는 지방하천과 통수단면이 부족하고 노후화된 하천 49개소에 대해 국비와 도비 75억원을 들여 대대적으로 보수하는 지방 하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 수립에 포함된 하천은 50년 강우빈도로 축조됐거 나 강우에 취약하고 교량 등 하천 시설물이 노후된 상태다. 전남도는 재해 예방 및 복구사업을 통해 80년 빈도 강우에도 견딜 수 있도록 개선하고 마을과 인접한 하천은 산책로, 생태공원, 체험학 습장 등 주민 친수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홍수 방어능력을 높이기 위해 도내 지방하천 554 개소 중 465곳에 대해 기본계획을 수립, 매년 1200억원 규모의 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 사업이 추진되는 곳은 25곳으로 나머지 89개 하천에 대해서 는 2017년까지 기본계획을 완료할 예정이다. 최봉현 전남도 방재과장은 “체계적인 지방 하천 기본계획 수립으 로 홍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정읍‘씨까지 통째로 먹는 수박’ .

제42회 강진청자축제 통역 봉사자 모집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개최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총12명

2013년 청자축제 청자 빚기 체험.

전남 강진군향토축제추진위원 회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 지 개최되는 제42회 강진청자축제 및 한중일 도자문화축제의 성공적 인 추진을 위해 통역 자원봉사자 12명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외국어 통역 자 원봉사자는 축제기간 동안 행사일 정 및 각종 프로그램 정보제공·안 내, 한중일 도자문화축제 행사(도 자기 판매행사, 도예작가 워크숍 등) 통역 등을 맡게 된다.

모집대상은 영어 4명, 중국어 4 명, 일본어 4명이며, 만18세 이상 으로 해당 외국어로 자연스러운 대 화가 가능한 사람, 축제기간 중 전 일근무가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6월 2일까지 축제추진위 원회에 이메일(iki1024@korea.kr) 또는 팩스(FX 061-430-3319)로 하면 되고, 선발은 서류전형(1차) 합격자에 한해 전화면접(2차) 실시 후 최종 확정하며 6월 18일 강진군 및 청자축제 홈페이지에 합격자를 발표하고 개별 통보한다. 봉사자는 축제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활동하게 되며, 봉사자에게는 식사 및 유니 폼 제공, 원거리 근무자인 경우 숙 박을 지원한다. 신청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진청자축제 홈페이지(www.ga ngjinfes.or.kr)를 참조하면 된다. 오사빈 기자

김건웅 기자

전남 함평군보건소‘비만탈출 건강한 몸매 만들기’ 다문화가족·주민 대상 운영 전남 함평군 보건소(소장 박성 희)가 다문화가족, 주민을 대상으 로 10월까지 보건소 통합건강증진 센터에서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5월19일부터 10월13일까지 매 주 월요일 총 20회에 걸쳐 열리는

지역안테나

‘라인UP & Down체지방’ 건강교실 은 올바른 식사와 영양관리, 비만 과 합병증 예방 등 다양한 건강증 진 사업과 연계해 효과를 한층 높 일 계획이다. 첫 날 참가자들은 체성분을 측정 하고, 신장·체중·비만도·혈압 등을 검사한 후 설문조사를 거쳐 개인별

로 유산소 운동, 근력 강화운동 프 로그램을 작성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운동 과 영양관리로 군민들이 건강한 생 활습관을 가져 지역사회가 건강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고 밝혔다. 강주현 기자

전북 익산시

익산시 사회복지시설 녹색공간 조성 전북 익산시가 복권판매 수익금인 산림청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국 비 전액으로 사회복지시설에 녹색공간을 조성한다. 시는 지난 2월부터 동그라미재활원과 이리자선원 생활인들의 심신 을 편안하게 하고 건강한 육체를 단련시킬 수 있는 녹색공간조성사업 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곳은 지역주민들에게 개방되어 시설에 대한 편 견을 해소하고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총 사업비 2억50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는 황토를 이용한 산책로 조성과 이팝나무외 21종 9000본 식재, 모정 등이 설치된다. 동 그라미재활원은 오는 30일, 이리자선원은 내달 중순에 각각 완공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2개 시설에는 휴식할 수 있는 쉼터가 없어 생활인들이 어려움이 많았다”며 “녹색공간은 생활인은 물론 시민들 이 찾아와 편히 쉴 수 있는 휴식처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8000만원을 지원받아 삼정원, 덕암해피로그 등에 녹색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전북 남원시

남원시 시민단체,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 캠페인 전북 남원시 시민·사회단체가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최근 남원시에 따르면 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단체 회원 30여 명은 이날 오전 남원시 향교오거리에서 공정선거 릴레이 캠페인을 갖 고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유도했다. 내달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 나 동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혼탁해질 수 있는 선거전에 공정선거를 염원하는 시민사회의 뜻을 전달하고 선거이후 시민사회의 분열을 막고자 마 련됐다. 이날 양경님 시자원봉사센터장은 “우리의 작은 바람이 모여 남원 사회 발전에 작은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한다”며 “시민들이 공정선거 를 위해 작은 관심을 갖는다면 후보들에게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남권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지역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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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6일 월요일

전남 여수시, 관광발전 10개년 계획 수립

전북 전주시

종합개발계획·특구진흥계획 수립용역 착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추진 낙후된 농촌지역을 활성화시키기위해 전북도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도는 최근 농촌지역에 교육과 의료·복지 등의 기능을 강화하 기위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이 사업에는 379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도로개설 공사와 실 개천 정비·체육시설 공사가 이뤄진다. 이는 농촌중심지를 육성해 주민생활을 향상시키고, 불편함이 없는 농촌생활권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도 관계자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낙후된 읍·면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귀농· 귀촌 인구의 유입효과까지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 익산시

익산시 10개 여성기업 마케팅비 지원 전북 익산시가 여성기업의 경영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케팅 지원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26일~30일 접수를 받는다. 여성 기업에서 생산하는 우수제품의 시장 경쟁력 향상과 판로개척 을 위한 이 사업은 여성이 대표로 있는 익산시 소재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1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제품 카탈로그 또는 브로슈어 제작, 포장 또는 제품 디자인, 인 터넷 홈페이지 구축 등 마케팅사업에 따르는 홍보비용 전반을 10개 업체에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희망자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사업비 견적서, 여성기업 확 인증 등을 첨부해 시청 투자유치과에 방문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참고하면 된다. 문 의 시청 투자유치과(859-5773).

전북 정읍시

고품질 무병 씨고구마 종순 보급 전북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맛이 좋고 수확량이 많은 고품질 무병 씨고구마 종순을 보급한다고 최근 밝혔다. 기술센터가 보급하는 고구마 종순은 고구마의 생장점 무균상태에 서 채취해 기내환경에서 무균증식과 양액재배 등을 거쳐 10cm 크기 로 키워낸 종순이다. 품종은 산내 수집종 노랑고구마와 서둔 3호, 연황미의 3가지 품종 등이다. 올해부터 새롭게 보급되는 서둔 3호와 연황미는 2012년 하반기 농 촌진흥청 실용화재단을 통해 구입해 생장점배양을 통한 무병묘로 키 워냈다. 기술센터는 “지난해 품종비교재배 및 품질분석 결과 기존 주재배 품종인 노랑고구마에 비해 품질과 수량면에서 뒤지지 않을 것으로 전 망된다”고 말했다. 1차 보급량은 3만주이며 오는 23일까지 읍면동 농업인 상담소에서 신청을 받아 31일까지 공급되며 단가는 주당 60원이다.

전북 순창군

성공적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전북 순창군이 성공적인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 고 있다. 최근 순창군에 따르면 코레일과 여행사, 기관·단체와 연계한 ‘순창 힐링투어’가 큰 성과를 보이고 있어 지역경제가 되살아나고 있다. 군은 수도권과 부산·경남지역에서 27일 1500여 명의 관광객이 강 천산과 전통고추장민속마을, 농특산물 직판장 방문을 계획하고 있어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은 또한 최근 세월호 참사 여파로 수학여행단의 장류체험 취소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지역경제가 침체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관 광객의 방문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관광산업을 자연과 체험이 함께하는 힐링관광으로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도시민에게는 심신 치유와 건강한 농특산물 구입기회 제 공, 농가는 소득 향상을 통한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6월부터는 S트레인 출발지점이 용산역으로 변경됨에 따라 코레일과 협력해 더 많은 관광객이 순창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 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남 함평군

대마 함평군 양귀비, 특별지도단속 실시 함평군 보건소는 6월말까지 양귀비, 대마 불법재배 단속을 강화한 다고 최근 밝혔다. 양귀비, 대마의 개화기 및 수확기를 앞두고 불법 마약류 근절을 위 해서다. 단속 대상은 밀경작이 우려되는 텃밭, 농가하우스, 화단, 텃밭 등 특별단속과 주택가, 농경지 주변의 양귀비 등이 자생하고 있으면 즉시 제거 하도록 하는 등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한다. 양귀비는 마약(아편)의 원료가 되는 식물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에서는 관상용이나 가축치료용 등 어떠한 목적으로도 재배할 수 없도 록 규정하고 있으며 행정기관의 허가를 받은 경우 외에는 대마를 파종 하거나 재배할 수 없다. 이를 몰래 파종하거나 재배 또는 밀매하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된다. 함평군보건소는 “양귀비나 대마의 불법 재배 현장을 발견할 경우 함 평군보건소(061-320-2413)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도심 美 살린 해양경관 부각 등 의견 제시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 이후 해양관광레저 도시로 부상하고 있 는 전남 여수시가 관광발전 10개 년 계획을 추진한다. 여수시는 최근 시의원·관광진 흥위원회 회원·관광발전협의회 회 원·지역전문가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장기 관광종합개발계획 및 박람회장 주변지역의 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관광특구 진흥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여수시 관광종합개발계획 및 관 광특구진흥계획은 만성리 해변과 여수박람회장을 비롯해 해안과 연 결된 중앙동, 남산동, 봉산동, 돌산 공원 등지를 대상으로 5㎢ 범위 내 에서 추진된다. 보고회 참석자들은 용역 수행기

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으로부 터 여수관광 발전과 미래비전을 제 시하기 위한 계획을 보고받고 여수 밤바다와 구도심의 미려함을 살리 고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부각시키 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과업수 행을 위해 관광종합개발계획에 변 화된 정책 환경과 관광인프라, 국 제화된 인지도를 반영키로 했다. 특히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통해 확충된 SOC와 기반 등 여건을 활용한 향후 10년간 중 장기 발전방안을 구상하는데 집중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수세 계박람회 정부지원 실무위원회에서 사후활용을 위해 마련한 관광특구 진흥계획에 따라 국제적인 해양관

아름다운 여수밤바다 야경.

광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고회에서 도출된 안

건을 토대로 주민의견 조사, 전문가 자문, 중간보고회 등을 거쳐 개발을

약제‘매미꽃’도 자생 전남 광양 백운산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식물이 대량 발 견됐다. 최근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전남대와 공동으로 광양 백 운산 지역에서 산림조사를 실시한 결과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식물Ⅰ 급인 ‘광릉요강꽃’과 멸종위기식물 Ⅱ급인 ‘나도승마’ ‘세뿔투구꽃’ 등 을 발견했다. 백운산의 해발 500m 지점 북쪽 사면에서 발견된 광릉요강꽃은 경 기도 광릉 정상 부근에서 자라는 난초과의 다년초로 남부지방에서 발견된 것은 특이한 경우로 받아들 여지고 있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는 또 산림청에서 지정한 희귀특산식물인 ‘남방바 람꽃’ 등 9종의 서식과 생 태환경을 확인했다. 또 살충제와 약재로 쓰 이는 ‘박새’와 ‘매미꽃’ 군 락지를 확인했다. 멸종위기종 광릉요강꽃. 매미꽃 군락지에는 잎 기능성 물질을 추출해 ‘산림자원 이 세열(細裂)로 갈라지는 변이개 추출물 은행’에 보관키로 했다. 체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박화식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새로운 개체인지, 변이개체인지 보 장은 “나고야의정서 채택에 따른 다 정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 국내 토종자원의 가치와 중요성이 이다. 대두되는 시점에서 많은 도서와 풍 산림자원연구소는 이번 조사 결 부한 산야를 보유한 전남지역의 산 과 희귀 멸종 위기식물에 대해서는 림자원 탐색은 큰 의미가 있다”고 개체 증식후 서식지 내에 복원할 말했다. 계획이며 기능성 분석용으로 수집 정문환 기자 한 36종에 대해서는 채취 부위별

농번기 맞아 부족한 농촌 일손 돕기 나서 담양군 공무원 6월 21일까지 도와

본격적인 봄철 영농철을 맞아 농 촌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수급 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 해 담양군 공무원들이 일손돕기에 나섰다. 담양군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

스마트 전화방송시스템 구축 전남 강진군은 관내 재해 우심지 역인 대구면과 신전면 34개 전체 마을에 대해 1억3천만원을 투자해 개별 및 일제방송이 가능한 모바일 기반의 원격 무선 방송시스템을 구 축했다. 이번에 구축한 스마트 전화방송 시스템은 각 마을별로 분산 운영됐 던 기존 방송시스템을 통합해 신속 하고 정확한 동시방송이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각종 재난, 재해발생

족으로 적기 영농에 차질이 우려되 는 농민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군 공직자들이 오는 6월 21일까지 ‘2014 봄철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 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위해 각 농업기술센터와 읍

및 긴급 공지사항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로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어 다양한 위급상황에 대 처가 가능하다. 이장들이 마을회관에서 마이크 와 앰프를 활용해 방송하는 방식에 서 유비쿼터스 시대에 걸맞게 시간 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 디서든지 휴대폰으로 접속하여 마 을방송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면사무소, 강진군에서도 일괄방송 이 가능해 일선행정의 효율성을 극 대화하고 주민 편익 증진에도 크게

면에 ‘농촌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군 청 실과단소를 연결, 영세고령농 가와 부녀 농가를 비롯한 갑작스런 사고 등으로 일손이 절대적으로 필 요한 농가를 우선 도울 계획이다. 봄철 일손돕기는 기계화율이 상 대적으로 낮아 많은 노동력을 필요 로 하는 과수와 채소 등 원예작물 및 밭농사 위주로 지원해 인력난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일손돕기 참여자는 농가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음료 및 중 식, 작업도구 등을 직접 준비해가 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4시간 이상 작업을 실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봄철에는 모내기 외에도 밭작물 등 1년 농사를 준비 하는 중요한 시기로 일손 부족으 로 적기 영농이 이뤄지지 못한 농 민들의 고민과 어려움이 많다”며 “작은 힘이나마 농민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 손돕기를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주현 기자 말했다.

활발한 활동 ‘본보기’ 이동진료, 사례관리 취약계층 집안정리, 축제 봉사도 함평군 나산면 자원봉사회 (회장 오복순)가 경로당 순회 이 동진료와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 을 대상으로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회원들은 목조주택의 보가 내려앉고 흙벽이 무너져 함평 자활센터 그린테크 집수리 사 업단(대표 노용균)의 재능기부 로 긴급 복구공사를 끝낸 최효 선(75세, 나산리)어르신 댁에서 22일 장판을 깔고 벽지를 발라 마무리 했다. 또 함평군 보건소가 의료 취 약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실 시하는 이동진료 때 매달 1∼2 회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거동 이 불편한 홀몸노인과 중증장 애인 등 취약계층의 청소와 세 탁 등을 해주고 있다. 이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해

청소 등 사례관리가 필요하다는 면사무소의 요청을 받으면 어김 없이 달려와 주택 내·외부를 말 끔하게 정리해 주는 등 자녀 역 할을 묵묵히 대신하고 있다. 특히 군의 대표적인 축제인 나비축제와 국향대전 기간에 매년 행사장 안내와 청소 등 자 원봉사자로 참여해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는 데 밑거름 역 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복순 회장은“회원 다수가 농업에 종사하는 관계로 농사철 과 겹치면 어려움이 있지만 최 대한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면 서“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 계층의 행복지수를 조금이라도 높이는 데 적극 동참해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밀알이 되겠 다.”고 말했다. 정치민 기자

지금 장성은 장미꽃 향기가‘솔솔’ 1만 4천주 이달말 만개 화려한 볼거리 제공 예정 지금 장성은 은은한 장미꽃 향 기로 가득하다. 평림댐 장미공원에 피기 시작한 장미가 형형색색의 자 태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최근 장성군에 따르면 평림댐 장미공원에 식재된 140여 종 1만4 천주의 장미가 이달말 절정을 이뤄 관광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 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미공원은 한국수자원공사가 평림댐 수변공원 조성사업 일환으 로 조성한 것으로, 8,250㎡의 면적 에 체리 메이딜란트, 프린세스 아 이코, 그라프 레너트, 톨로즈 로트 렉 등 다양한 종류의 장미가 테마 별로 식재돼 있다. 특히, 장미터널과 장미트렐리스 등의 구조물이 설치돼 있어 지역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석환 총무과장은 “이번 스마 트 전화방송시스템 활성화를 통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군민의 생 활안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지난 해 마량면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도 스마트 전화방송시스템을 해안 지역 재난·재해 우심 지역을 중심 으로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이다. 신승원 기자

손숙규 기자

함평 나산면 자원봉사회

백운산서 광릉요강꽃 멸종식물 발견 정상 부근서 서식 확인

실행할 방침이다.

평림댐 장미.

주민들을 비롯한 관광객들이 장미 꽃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거리 를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자연형 폭포를 비롯해 잔 디축구장, 댐 전망대, 산책로 등의 시설이 조성돼 있어 직장이나 학교 등 단체 야유회 장소로도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군은 꽃대 제거 등 지속적인 장 미 관리로 오는 11월까지 개화를 이어가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평림댐 장미공원 은 회사 야유회와 가족나들이, 연 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손색이 없 다”며, “특히, 장미꽃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림댐 장미공원은 주말이 면 가족 및 연인 등 많은 이들이 즐 겨 찾고 있는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 중 하나다. 김건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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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2014년 5월 26일 월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자녀와 함께 하는‘밀사리·유채씨앗 수확 체험’개최 24일 100가족 대상… 도시·농촌 화합의 장 미래형 도시농업, 농촌과 함께 신성장 상생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부산시 학교폭력조정센터 설립 부산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 두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해서 지 역차원의 지속적인 예방과 교육 및 갈등조정을 위한‘학교폭력예 방 회복조정센터(이하 회복조정센 터)’ 를 전국 최초로 설립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회복조정센터는 갈수록 연령이 낮아지고 피·가해학생 구분이 모 호해지며 따돌림, 온라인폭력 등 비언어적, 정서적 폭력이 증가하 는 등 폭력 유형이 다양화되고 있 는 학교폭력에 대해 체계적인 프로 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하는데 설 립 목적이 있다. 무엇보다 교육현장인 부산시 교 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폭력 사안에 대해서 지역 학교 및 교 육청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회복조정센터에서 는 일률적인 예방교육에서 탈피해 피·가해학생 및 보호자 교육, 인터 넷 중독 예방교육, 왕따 방관자 교 육 등 유형별·대상별 맞춤형 교육 을 실시하며 또래 조정자와 갈등조 정 전문가를 양성해 공감과 소통을 통한 화해조정사업을 추진하고 각 종 학교폭력 관련 정보와 법률 지 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 하고 있다. 특히, 부모의 개입이 많이 작용 하는 초등학교 학교폭력 피해학생 의 재심청구가 증가하고 있고 학교 와 부모, 피·가해학생, 부모간의 갈 등이 고조되는 것에 대해 화해조정 과 갈등해소를 통한 상호간 신뢰를 회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회복조정센터는 앞으로 지역의 학교폭력실태 조사, 사례연구 등으 로 지역 내 학교폭력의 유형과 추 이 등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지역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 김은솔 기자 획이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24일 시민 100가족을 대상으로 낙동강 대저생태공원 유채경관단지에 심은 밀밭에서 자 녀들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들 ‘밀사리 및 유채씨앗 수확체험 행사’를 펼친다.

하반기 공공기관 본격이전 대비

학부모 시정 설명회 개최 부산지역 전·입학 고민 해소 위해 마련 부산시는 2014년 하반기 공 공기관의 본격이전에 대비, 이 전공공기관 학부모들을 대상 으로 시정설명과 자녀 전·입학 교육 등에 대한 설명회를 26일 오후 2시 한국자산관리공사(서 울 강남구) 강당에서 개최한다 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시와 시 교육청, 남부교육청, 남구청이 합동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의 협조를 얻어 이전기관들을 직 접 방문해 교육 및 보육 여건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가지는 것 으로 혁신도시 중 처음으로 시 도한다. 이는 이전을 앞두고 자 녀들을 수도권에서 부산지역 으로 전·입학 시켜야 하는 학부 모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질문과 답변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주요 내용으로는 △ 공동주거지인 대연혁신도시의 인근에 있는 학교 및 유치원, 어 린이집에 대한 소개 △초·중·고 교 전·입학 안내 △부산혁신도 시 이전 추진사항에 대해 부산 시와 시교육청, 남부교육청, 남 구청 등 4개 기관에서 해당 분 야에 대해 설명을 하게 된다. 설

명회 이후 학교배치 및 어린이 집 신청요령, 각종 지원시책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한편, 부산시에서는 찾아가 는 설명회 개최 이외에도 부산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 전기관 임직원 특강을 실시해 오고 있다. 또한 이미 이전한 4 개 기관을 대상으로 명지동 시 민텃밭 분양 등 공공기관 임직 원들이 부산지역의 공동체 일 원으로 지역사회와의 융화와 발전을 선도해 나갈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 으며, 상호 신뢰 확보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지난 2005년 시작된 부산혁 신도시는 △2012년 국립해양 조사원 △2013년 센텀지구에 영화진흥위원회를 비롯한 3 개 영화영상기관 △올해는 한 국자산관리공사 등 8개 기관 이 이전해 오는 만큼 이전해 오 는 기관들이 지역사회에 미치 는 역할과 영향이 그 어느 때 보다도 관심 있게 떠오르고 있 다. 아울러, 문현지구에 금융기 관들이 입주할 국제금융센터 (BIFC)를 건립해 6월 완공예정 이다. 정윤지 기자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 숙)는 낙동강 대저생태공원 내 유 채경관단지에 조성한 밀밭에서 어 린 자녀들과 함께 새로운 체험을 해보는‘밀사리 및 유채씨앗 수확 체험 행사’ 를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 시민 100가족을 대상으로 개 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저생태공원에 조 성한 유채경관단지 내에 겨울 철 새 먹이터로 조성한 밀밭 30만000 ㎡에서 추억의 밀사리 체험을 어린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회

를 제공한다. 또한 수확을 앞두고 있는 유채밭 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유채씨앗을 수확해 가져가게 한다. 직접 수확 한 씨앗을 집 텃밭이나 아파트 주 변, 마을 진입로에 뿌려 꽃거리 조 성은 물론 농업의 새로운 트랜드인 도시농업을 미래농업으로 신성장 동력화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 생하고자 마련됐다. 밀사리 체험행사는 무료로 추진 되며 밀사리 방법과 안전교육을 실 시한 다음 가족단위로 체험을 실시 할 계획이다. 주최 측에서는 가족 단위로 낫 1개와 코팅장갑 3켤레,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착수보고회 개최 경과 보고·지원기업 별 SNS 운영계획 등으로 진행 부산시 공식 SNS 서포터즈‘톡 톡부산밴드’ 와 부산지역 소셜미디 어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부산시는 26일 오후 3시 시청 12 층 소회의실(Ⅰ)에서‘톡톡부산밴 드 소상공인 SNS 마케팅 지원 착 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소상공인 SNS 마케팅 재 능나눔 지원활동인‘부산소셜희망 나눔가게 프로젝트’소개 동영상 상영에 이어 경과 보고, 지원기업 별 SNS 운영계획 발표 순으로 진 행된다. <사진> 이번 활동은‘톡톡부산밴드’가 부산지역 공공기관 및 기업 SNS 운영자와 전문가들의 재능나눔 모 임인‘부산소셜희망나눔단’과 함 께 팀을 이뤄 소상공인 가게를 일 대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단계별 로는 △소셜희망나눔가게 홈 구축 (30일) △인큐베이팅 및 시범운영

(30일) △운영 교육 및 이전(30일) 순으로 총 90일간 이뤄진다. 상반기 지원대상 기업은 △사회 적기업 쿠키와케잌 △에코언니야

△마을기업 희망나눔세차 △노인 일자리사업장 6.25 막걸리 등 총 4 곳. 올 하반기 소정의 절차를 거쳐 부산소셜희망나눔가게 프로젝트

부산청소년교류단 우호협력도시 충칭 간다

년교류단(이하 교류단) 12명을 파 견한다고 밝혔다. 부산과 충칭은 2010년 우호협 력도시 체결 이후 청소년 상호간 의 이해와 친선을 도모하고 있으 며, 재단은 우호협력도시 충칭과의 더욱 긴밀한 교류 네트워크 형성 을 위해 매년 청소년 교류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부산낙동고등학교 학생교류단이 충칭을 방문해 충칭 남개고등학교 와 MOU를 체결했으며, 10월에는 충칭 찌화고등학교 학생들이 부산 을 방문해 해강고등학교 학생들과 교류한 바 있다. 이번 충칭 파견을 위해 재단은 지난 3월 부산 소재 고등학교를 대 상으로 참가 희망학교를 모집해 부

민간교류·인재양성 부산국제교류재단(이하 재단)은 우호협력도시인 중국 충칭과의 민 간교류 활성화 및 글로벌 인재양성 을 위해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4 박 5일간 중국 충칭시에 부산청소

생수, 방수포, 씨앗채취용 비닐, 밀 사리용 짚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은 별도로 도시락과 돗자리는 챙겨 와 야 한다. 행사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어울 공간 홈페이지dosinongup.busan. go.kr)를 참조하거나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담당(970-3740~1)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김재숙 소장은 “이번 밀사리 체험행사는 우리 고 유의 보리와 밀이 사라져 가는 상 황에서 밀이 어떻게 생겼고, 수확 하는지 자녀들과 함께 체험함은 물 론 전통문화로 밀사리를 통해 농업 활동이 재미있고 즐거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변화의 장으로 자 리매김 할 것이다.” 고 말했다. 변혜선 기자

시즌2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부산소 셜희망나눔단’ 의 지식나눔 강의도 진행된다. 모임의 일원인 김희동 스마트소셜 대표가‘왜 소셜 희망 나눔인가’라는 주제로 마이크를 잡는다. 착수보고회에는 톡톡부산 밴드, 부산소셜희망나눔단, 소상공 인, 관계공무원 등 총 50명이 참석 이미진 기자 할 예정이다.

산국제외국어고등학교(해운대구 소재)를 최종 선정했다. 부산국제 외국어고등학교 학생 및 인솔교사 로 구성된 이번 교류단은 △중국 충칭의 찌화(고등학교의 학생들과 홈스테이 및 수업참관 △중국 문화 탐방 △주요 기관 시찰 등의 체험 을 하게 된다. 김민지 기자


영남권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울산시 옥동~농소1 도로 개설 본격화 총 2313억원 투입… 2018년 1월 준공 예정 울산 도심 교통혼잡 해소에 획기적 변화 기대

오산대교 조감도.

울산과학대-필리핀 산호세대학

학술교류 협약

영어권 해외취업 위한 직무연수 중점 교류 울산과학대학교가 학술교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울산과학대학교(총장 허정석)는 22일 오후 동부캠퍼스 소회의실에 서 필리핀 산호세-리콜레토스 대 학(총장 Enrico Peter A. Silab)과 학 술교류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울산과학대 허정석 총 장 등 대학 관계자와 산호세-리콜 레토스 대학 Amado Emmanuel A.

남구, 중구, 북구의 도심을 연결 하는 내부순환도로망 확충사업 중 ‘옥동~농소1 도로 개설’이 본격 화된다. 울산시는 총 2313억원(국비 910억원, 시비 1403억원)의 사업 비를 들여 길이 8㎞, 폭 20m(왕복 4차로) 규모의‘옥동~농소1 도로 개설 사업’ 이 지난 1월 착공, 오는 2018년 1월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 혔다. 개설 구간은 문수양궁장 뒤편 남부순환도로에서 울산공원묘지 인근을 지나 남산을 터널로 통과 하며, 삼호동 와와삼거리에서 오 산대교를 통해 태화강을 횡단하 며, 중구 태화동 주거지역은 지하 차도를 설치하며 혁신도시를 거쳐 중구 성안에 이른다. 주요 시설을 보면 남구 옥동 울

Bolilia 부총장 등 대학 관계자가 참 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울산과학대는 이번 국제교류네 트워크 구축을 통해 양 대학 학생 들 간의 학점교류(교환학생)와 울 산과학대학교 학생들의 영어권 해 외취업을 위한 직무연수에 중점을 두고 교류할 계획이다. 산호세-리콜레토스 대학은 필 리핀 세부(Cebu)에 있다. 1947년

가톨릭계 사립대학 Colegio de San Jose-Recoletos를 설립하면서 개 교했으며 2001년 현재의 교명으 로 이름이 바뀌었다. 학생 수는 1 만522명(학부생 9718명, 대학원생 804명), 교직원 수는 650명(교수진 495명, 직원 155명)이다. 이 대학은 필리핀 고등교육위원 회가 필리핀 내 최우수 17개 대학 교 중 하나로 선정했으며 세부지역 최우수 대학교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미선 기자

산대공원 내부에 옥동 1터널(208 m)을 비롯해 남산 횡단 옥동 2터 널(745m), 태화강 횡단 오산대 교(520m), 태화동 통과 지하차도 (U-Type 300m, Box 155m) 등이 건설된다. 자동차 전용도로(속도 80km/ h)로 계획됐으며, 4군데의 나들목 (남부순환도로, 문수로, 북부순환 도로, 성안)은 모두 입체 교차로로 건설된다. 인근 도로와의 연결구간을 보면 남쪽은 국도 7호 신규 노선인 웅 상~무거 도로, 북쪽은 옥동~농소 2 도로 개설사업 구간인 북구 산 업로 중산IC와 각각 연결되며, 농 소~ 외동간 국도, 북구 오토밸리 로와도 이어진다. 현재 연차별로 편입토지 보상이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태화

2014년 5월 26일 월요일

동 주거지역 보상구간은 혁신도시 안의 약사제방 유적지 처리방안이 종료된 이후 이주자 택지 제공이 가능한 상황으로서 오는 2015년 에 본격적인 보상이 진행될 것으 로 보인다. 울산시는 도로개설이 완료되면 산업물동량 수송 효율을 높이고 울산 도심 교통혼잡 해소에 획기 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도심을 통과하는 대규모 공사인 만큼 시민 안전에 특히 유의해 공사를 진행할 예정” 이라면서“편입토지 보상과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중구 성안동에서 북구 중 산동을 잇는‘옥동~농소2 도로 개 설 사업’은 총 1653억 원의 사업 비가 투입돼 길이 8.9㎞, 폭 20m( 왕복 4차선) 규모로 지난 2010년 6월 착공해 오는 2015년 5월 준공 될 예정이다. 박수영 기자

대구시 두류동 주민들

안전 대책 상호 토론회 가져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 세월호 참사 여파로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의‘안전마 을 만들기 사업’ 시범마을로 선 정된 달서구 두류1·2동에서 주 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토 론을 통해 위험한 곳을 찾아내 대책을 제시하는 등 안전마을 참여 열기가 뜨겁다. 서대구시장~구남보건고등 학교 인근 지역에 위치한 두류 1·2동은 좁고 긴 골목길과 방치

방 등을 주제로 주민들이 토론 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마을 지도에 표시하면서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주민들은 가장 취약한 곳으 로 구남중학교 담벽으로 이어 진 좁고 긴 골목, 내당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두류2길 등을 선 정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위험지역 개선 방안으로 투 시형 담장 설치, 센서 등(燈) 설 치, 도로에 전신 거울 설치, 취 약지나 옥상에 쉼터 조성 등을 통해 사람들을 통해 자연감시

골목길 공·폐가 많아 범죄 우려 높아 주민들‘안전마을협의회 구성’운영

22일 오후 울산과학대학교(총장 허정석) 동부캠퍼스 소회의실에서 울산과학대학교와 필리핀 산호세-리콜레토 스 대학(총장 Enrico Peter A. Silab)이 학술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천 시가지, 여름꽃으로 새롭게 단장 시민 관광객에 화사한 사천 이미지강조 호응 좋을 경우 15년 확대 조성 할 계획 사천 시가지가 각종 꽃으로 단장 되고 있다. 시는 아름답고 쾌적한 시가지 환 경조성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깨 끗하고 화사한 사천의 이미지를 부 각시키고자 시가지에 알맞게 조성 된 꽃동산(12개소), 꽃탑(2개), 꽃기 둥(10개), 꽃벽(1개소), 난간걸이(14 개소), 도로화분(700개) 등 다양한 시설에 임파첸스, 베고니아, 웨이

브 페츄니아, 메리골드, 한련화, 백 일홍, 사루비아 등 각종 여름꽃으 로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또한 시청 주변에 조성된 택지의 유휴지 6,254㎡를 활용한 코스모 스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30 일경 꽃씨를 파종할 예정이며, 7월 하순에서 10월 중순까지 코스모스 꽃밭이 조성돼 시민을 맞게 된다. 시 관계자에 의하면“코스모스

꽃 이후에는 내년 봄에 개화하는 유채 꽃밭 1개소와 꽃양귀비 꽃밭 1개소를 조성해 관광객과 시민에 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방문객의 호응이 좋을 경우 2015년에는 확 대 조성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시 꽃 양묘장에서는 올해 125만본의 각종 초화류를 생산, 시 가지 꽃 관리를 전담하고 있으며 각종 축제시 행사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화분 설치와 시민을 대상으로 꽃 나누어 주기행사 실시 등 다양 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된 공·폐가가 많고, 쇠퇴한 재 래시장이 있어 타 지역에 비해 범죄 우려가 높은 지역적 특성 을 지니고 있다. 주민들의 안전마을 만들기 활동은 4월 초‘우리 마을은 얼 마나 안전한가?’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시작으로 5월에는 서울 에 있는 염리동, 회기동 등 우 수 안전마을 현장 견학을 다녀 왔다. 4월 초 마을주민 240명을 대 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주민 의 42.2%만 우리 마을이 안전 하다고 응답했으며, 안전한 마 을을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는 CCTV 및 방범등 설치, 순찰강 화, 환경정비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주민대표와 안전 관련 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안전 마을협의회’를 구성해 매주 1 회씩 모여 골목길 범죄위험지 역 및 교통사고위험지역에 대 한 대책과 학교 인근 통학로 안 전 확보 및 쓰레기 무단투기 예

가 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 고, 매주 1회 주민들이 모여 쓰 레기 투기 지역을 청소하는 등 주민들의 자구노력 방안 등도 제시하고 있다. 안전마을협의회는 주민자치 위원회, 통장, 주민단체, 자율방 범대, 동장, 파출소장, 119안전 센터장, 학교교감, 일반주민 등 22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대구시는 주민 설문조 사,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바탕 으로 만든 마을안전지도, 전문 가 의견수렴 등을 통해 6월 중 마을안전계획을 최종 확정하 고, 안전마을 현판식과 마을축 제 등도 개최한다. 이와 함께 7월부터는 인문학 강좌, 주민 방범순찰 등 마을공 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주민참 여 프로그램 운영과 범죄예방 환경정비사업 등을 통해 본격 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갈 예정 이다. 진유현 기자

한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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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안테나  부산시 건협 부산센터, 의경·군인 대상 금연교육 건협 부산센터는 올해 의경과 군인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 등 금연 사업을 총 20회 걸쳐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지역 군인대상 금연사업은 5전투비행단 소속 군인이 사업대상 이며, 의경 금연사업은 부산지방경찰청 신규교육대 입교생들이 교육 대상이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진행하는 초등·중학 교 학생 대상 순회 금연교육을 연중 10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다. 건협 부산센터는 오는 26일 오후1시에 5전비대 군인 대상 1회차 금 연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북 칠곡군 칠곡군, 명품 숲길‘한티가는 길’조성 경북 칠곡군은 지역의 역사, 문화를 체험하고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숲길‘한티가는 길’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한티가는 길’조성사업은 국비 29억원을 들여 올해 하반기부터 1 단계 공사에 들어가 201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숲길은 왜관읍 낙산리(가실성당)~동명면 득명리(한티성지)를 잇 는 구간으로 총 42.9km에 이른다. 19세기 초 천주교 박해를 피해 동명면 득명리에 위치한 한티순교 성지에 몸을 숨기기 위해 걸은 길을 모티브로 삼아 조성계획을 수립 했다. 가실성당을 출발해 신나무골, 창평저수지, 동명성당, 진남문, 한티성 지로 나눠 5개의 구간이 숲길로 조성된다. 이원열 칠곡군수 권한대행은“칠곡군 개청 100년의 역사와 함께 지 역의 역사, 문화가 숨 쉬고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숲길로 조성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경남 창녕군 창녕군,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보관 경남 창녕군이 체납차량에 대해 체납액 최소화를 통해 건전한 지방 재정을 확보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새벽과 야간에 체납차량 번호판을 집중적으로 보관한다. 체납차량 번호판 보관대상은 자동차세와 세외수입 체납자 중 고액· 고질 체납자로 자동차세 등 지방세 2건 이상 체납됐거나 2011년 7월6 일 이후 부과된 자동차 관련 과태료 중 30만원 이상 체납 내용이 있는 차량이다. 특히 고액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해당 차량 바퀴에 봉인장치(일명 자 동차 족쇄)를 채워 차량 이동을 못하게 함으로서 강력한 체납 징수활 동을 벌인다. 이에 따라 군은 재무과 직원 6명과 읍·면직원 2명을 체납차량 번호 판 보관 전담반으로 편성해 주 2회 새벽(오전 6시~8시), 야간(오후 8시 ~10시) 사이 대상 차량에 대해 집중 번호판을 보관한다. 군 관계자는“자동차세와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액이 21억 여원으로 지방세 전체 체납금액과 같은 만큼 지속적으로 아파트와 원룸단지, 상 가 등 차량 밀집지역에 대한 번호판을 보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경남 진주시 어려운 세대 전기시설 안전점검 경남 진주시는 경제적 자활능력이 부족한 87세대에 대해 전기시설 안전진단 및 노후 전기설비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자넌 23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민층의 전기사용 시설에 대하여 안전진단 및 노후시설개선을 실시함으로써 불량 전기설비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전기관련 생활불편을 해소하여 보 다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1300만원의 예산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하고 한국전기안 전공사 경남서부지사에 의뢰하여 누전차단기, 옥·내외 누전과 배선상 태, 콘센트, 스위치, 조명등 등 전기시설을 개선해 줄 계획이다. 시는 도내에서 처음으로 이 사업을 시작하여 수혜세대들의 호응도 가 높아 그동안 5828세대에 대하여 전기안전진단 및 노후시설을 개선 하여 왔다. 시 관계자는“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세대에 대하여 전기시 설 안전 진단과 노후 전기시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더불 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 고 말했다.

 제주도 특성화고 취업희망자 특별전형 설명회

경남 사천시의 주요 간선도로변이 각종 여름꽃으로 화사하게 꾸며져 관광객과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2일 시청 앞 도로변에 조성된 꽃탑(왼쪽)과 길에 조성된 꽃(오른쪽) .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23일 도내 특성화고(구, 종합고 포함) 10개교 교장, 교감 및 교무부장 등 20여명을 대상으로‘2015학년도 특성화고 취업희망자 특별전형 설명회’ 를 개최했다. 특성화고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은 정부의 국정과제‘전문인재 양성 을 위한 교육 강화’사업 일환으로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학력중심의 단선적 진로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4학년도 입학전형 시 특성화고 2개교에서 시 범적으로 실시했다. 올해는 10개교로 전면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특강에서 특별전형의 원활한 운영 방법 및 객관적인 전형 의 모델을 제시해 올해 시행될 입학전형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도를 높 였다. 교육청 관계자는“특성화고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은 취업 의지가 강 한 학생들에게 입학의 기회를 줌으로써, 학생들의 취업 의지가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게 하는 입학전형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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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2014년 5월 26일 월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서울시‚ 청소년의 맞춤형 봉사활동 지원

지역 안테나 ◈ 경기 용인시

고교 봉사활동 교재 개발 추진… 오는 11월 보급 예정

소규모 어린이집 실내공기질 측정서비스 실시

각 기관 봉사활동정보·청소년봉사활동 홈페이지 제공

경기 용인시 수지구가 관내 소규모 어린이집에 대해 실내공기질 측 정서비스를 실시한다. 그동안 연면적 430㎡ 이상 어린이집은 실내공기질 법정관리대상으 로 관리해 왔지만, 430㎡미만의 소규모 어린이집은 해당기관에서 실내 공기질을 자율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하도록 해왔다. 구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법적 관리대상을 제외한, 측정을 희망하는 소규모 어린이집 18개소에 대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2인 1조로 구 성된 담당직원이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 복도나 보육실 등 아동들의 활 동빈도가 높은 곳을 선정해 실내공기질을 측정(항목 : 미세먼지, 일산화 탄소, 이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질, 폼알데히드 수치)하고 환경개 선 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실내공기질 측정을 통해 소규모 어린이집을 이용 하는 영유아들에게 보다 좋은 실내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폐기능과 면역 력이 약한 영유아들의 질병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작구, 매월 넷째주 금요일 불용의약품 수거의 날 서울 동작구가 환경오염 을 방지하고 약물 오·남용 예방 및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가정 내 불용의약품을 수거 및 처리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매월 넷째주 금요일을 ‘불용의약품 수거 의 날’로 지정해 안전하게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먹고 남은 의약품을 쓰레 기통이나 하수구 또는 변기 에 함부로 버릴 경우 하천 과 토양이 오염되고 항생제 내성균 증가로 감염성 질환 의 치료가 어려워 지는 등 주민 건강에 위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동작구 보건소는 동작구 약사회와 협조체계를 구축 해 지역 내 약국에 불용의 약품 수거함을 설치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이 보다 쉽게 불용의약품 관리사업 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불용의약품이란 가정 상비약 또는 복용하다 남은 처방약 등 가정에서 방치되 고 있는 약으로써 사용기한 이나 용법·용량 등 자세한 상태를 알 수 없어서 의사· 약사 등의 복약지도가 필요 하거나 사용할 수 없는 의 약품을 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 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가 있어야 불용의약품 관리 사업의 실효성을 기대할 수 있다. “사용기한이 경과하 거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약 은 가까운 약국의 수거함에 넣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지우 기자

서울시가 올해 고등학생의 봉사 활동 교재개발사업을 실시해 맞춤 형 봉사활동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 봉사활동 교재를 개발·보급한 바 있다. 청소년봉사활동 교재개발 사업 은 기존 초·중·고 구분없이 획일적 인 봉사활동을 해오던 청소년들에 게, 연령층에 맞는 단계별 봉사활 동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해 봉사 활동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돕고자 운영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시작된 청 소년봉사활동 교재개발을 통해 매 년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 매뉴얼 을 발간했으며, 지금까지 제작된 초·중학생용 봉사활동 매뉴얼을 학 교 및 청소년봉사활동 운영기관에 보급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양질 의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2년에는 초등학생들이 체험 을 통해 쉽게 봉사활동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봉사

‘천연재료로 염색한 스카프 만들자’ 전통 기술 등 강좌 참여 시민 100명 모집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9 일, 30일 양일간 진행되는‘전통생 활기술교육-천연염색강좌’에 참 여할 시민 100명을 모집한다. ‘천연염색강좌’는 양일간 각각 5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통 천연염색의 이해’ 이론수업 과 천연염색 재료로 만든 전통차 시음, 쪽·양파껍질을 이용한 마 스 카프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오늘 11시부터 오는 28일 17시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

이지 예약메뉴를 이용 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교육참가비 는 실습재료비 1인당 5 천원을 교육 당일 납부 하면 되고 완성한 마 스 카프는 참여자가 직접 가지고 갈 수 있다. ‘천 연염색강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민교육팀 전화로 문 의하면 된다. 김영문 서울시농업기 술센터 소장은 “시민들이 농업·농 촌과 전통생활공예에 대한 가치를 배우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며 “전통공 예를 이용해 나만의 개성과 정성이 담긴 생활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 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 김을동 기자 했다.

활동 매뉴얼을 개발했으며, 2013년에는 중학생들이 교과서 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해, 봉사활 동을 할 수 있도록 중등교과를 활 용한 봉사활동 매뉴얼을 개발했다. 올해 진로활동과 연계한 봉사활 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고등학생들 이 봉사활동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 고, 체험 할 수 있도록 하는 봉사활 동 매뉴얼을 개발할 예정이다. 올해 청소년봉사활동 교재개발 사업은 청소년봉사활동 및 진로 전 문가 6인으로 구성된 전문위원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첫 회의를 시 작으로 교재 개발에 들어가 11월 에 고등학생을 위한 봉사활동 교재 를 발간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 들이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도록 봉사활 동 정보 및 기회도 제공한다. 서울시내에는 서울시립청소년 활동진흥센터를 통해 봉사활동 터 전으로 인증 받은 230여개소의 청 소년봉사활동 운영기관이 있으며, 각 기관에서 운영 중인 봉사활동 정보는 청소년자원봉사 포털사이 트(dovol.youth.go.kr)를 통해 제공

하고 있다. 봉사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 년은 청소년자원봉사 포털사이트 에 회원가입 후 원하는 봉사활동을 검색해 신청하면 손쉽게 봉사활동 에 참여할 수 있으며, 봉사활동 사 전계획서 및 확인서도 온라인을 통 해 출력할 수 있다. 봉사활동 신청 관련사항은 서울 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02-8490404)로 문의하면 된다. 이회승 서울시 아동청소년담당 관은 “청소년기의 봉사활동은 삶 의 가치, 타인과 지역사회를 이해 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 회”라며 “서울시에서는 청소년들 이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 울 수 있도록더 많은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호 기자

강화군장애인복지관

재활 치료 서비스 운영 인천시 강화군 장애인복지 관(관장 이기준)에서는 초기상 담, 재활치료서비스, 주간보호, 정보화교실 등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할 예 정이다. 정보화 교실은 컴퓨터 기초 활용을 중심으로 시행하고, 재 활치료서비스는 물리치료·체 력단련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

성했다. 또한 주간보호는 낮 동 안에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에 게 일상생활 훈련·학습지도·취 미·체육활동 등으로 진행하게 된다. 프로그램의 상담 접수는 오 늘부터 강화군 장애인복지관 에서 받으며, 기타 자세한 안내 를 원하시는 분들은 전화 로 문 의하면 된다. 김충성 기자

◈ 경기 양주시

음악을 통해 아픔을 치유합니다! 경기 양주시는 오는 30일 오후 7시 광사동 소재 양주청소년문화의집 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매달 진행되는 해설과 연주가 있는「문집작은콘서트 여유」의 5월 프로그램으로 지휘자 김진수(양주시 음악협회장)의 해설 과 소프라노 최선미(서울장신대 강사역임)의 연주로 펼쳐진다. 이날 연주곡으로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넬라판타지아 △희망의 찬가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이 꿈속에 살고 싶어라 등을 연주하며,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악으로 추모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양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yjyouth1318.or.kr)에 서 접수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전총괄과 청소년안전팀(0318082-416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세월호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아픔을 함께했던 시민들에게 음악적 치유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 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서울 마포구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 800가구 대상 무료 방문 서울 마포구(구청장 대행 김경한)는 가정에서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 약을 실천해 온실가스(CO2)의 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서울YWCA와 공 동으로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를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다.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는 전문가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에너지 사용 실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에너지 절감 방안을 무료로 제시해 주는 서비 스다. 마포구 그린리더와 한국소비생활연구원의 신규 에너지 컨설턴트 를 포함해 20명의 홈 컨설턴트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실시한다. 대기전력 측정 등 전기와 가스의 에너지 사용실태를 진단하고 효율 적인 에너지 절감방안을 알려주며, 가구당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진단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800가구이며, 서비스 신청은 지역 주민이 면 누구나 가능하고 접수는 8월까지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 신청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서울시 에코마 일리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에너지클리닉 참여시민가입하기’배너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마포구는 본 사업을 통해 참여가정에 에너지 사용 절감방안을 제시 해 월 10~11% 전기료를 줄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에너지 사용량을 주 기적으로 모니터링해 알려줌으로써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수도권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2014년 5월 26일 월요일

‘친환경·경제운전 10계명’ 지키고 연 36만원 절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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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상반기 연수일자리 어울한마당 성황리 개최

서울시‚ 연료비·온실가스 줄이고 교통사고 발생 낮추는 ‘10계명’ 발표

“친환경·경제운전 정착으로 가정경제 보탬되고 안전운전 자리잡길” 25개 자치구‚ 운전면허시험장에 리플릿 배포완료 홍보영상도 제작

친환경·경제운전 10계명.

서울시가 운전 중 작은 습관 교 정만으로도 자동차 연료 소비를 10% 줄여 타이어 교체비, 수리비,

유지보수비 등 1인당 연간 36만원 가량 아낄 수 있는 ‘친환경·경제운 전 10계명’을 발표했다.

예컨대, 트렁크에 실린 불필요한 짐을 비우면 차체가 가벼워져 연료 가 덜 들고, 신호대기시 차가 정치

연기 주변지역에 유해영향 없다 서울시는 목동열병합발전소 에서 대기로 배출되는 하얀 연 기와 관련, 공인시험기관·주민· 전문가와 공동으로 실시한 성분 검사와 전문가 의견을 종합한 결과 주변지역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성분검사 결과에 따르면 굴뚝 에서 배출된 벤젠의 경우 8.4㎍ /㎥는 법적 기준치의 1/8300, 톨 루엔 7.0㎍/㎥은 법적 기준치의 1/5800 수준에 불과했다. 테라

의 반경 800m 이내 지점인 △월 촌중학교 △목동1단지 △우성 아파트로 선정했다. 배출물질 분석결과 벤젠은 굴 뚝의 경우 8.4㎍/㎥로 미미(방송 에서 보도한 검출량 17.8㎍/㎥ 의 1/2 정도)하게 나타났으며, 이는 대기환경보전법 배출허용 기준의 8300분의1 수준이다. 자동차배기가스, 담배연기, 세 척제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벤젠 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대기 오염물질 배출시설의 경우 배출

㎥, 우성아파트 32.5㎍/㎥(KIST 29.5㎍/㎥) 검출돼 굴뚝 배출구 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 며, 시료 채취와 같은 시간대에 서울 대기측정소 4곳의 수치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어서, 벤젠과 마찬가지로 발전소로 인 한 주변지역 영향은 없다고 판 단된다. 테트라클로로에틸렌은 배출 구 및 주변지역 3곳에서 모두 불 검출 됐다. (언론 검출량은 385 ㎍/㎥) 테트라클로로에틸렌은 드라 이클리닝 용제, 금속세척제, 도

서울시‚ 공인시험기관 공동 백연 과학적·공개적 성분검사 주변지역 영향 비교·검증 위해 영향권 밖 4곳도 동시 검사 클로로에틸렌은 검출한계 이하 로 분석됐다. 또, 발전소 주변지역에서 검 출된 농도는 영향권을 벗어난 서울의 다른 지역과 비슷한 일 반적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주변지역 영향 을 비교 검증하기 위해 동일시 간대에 발전소 주변지역 3곳, 그 리고 연기배출이 없는 서울시내 타 지역 4곳의 대기를 측정해 비 교해본 결과 벤젠과 톨루엔 수 치는 비슷하거나 오히려 발전소 주변지역이 낮았다. 서울시의 이번 조사는 얼마 전 방송보도(4.11)에 따른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가 공인 시험기관인 한국과학기술 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 원과 함께 대기오염 공정시험기 준(환경분야시험·검사등에관한 법률)에 따라 과학적으로 실시 했다. 또 시료채취 등 전반의 모든 과정을 학회 전문가와 주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공개적으로 진 행했다고 시는 밝혔다. 시료는 연기를 분출하는 굴 뚝(저압발전보일러, 전체높이 76m 중 35m에 위치한 측정구), 주변지역 영향을 비교 검증하기 위한 인근 지역 3곳 이렇게 총 4 곳에서 동시에 채취했다. 주변지역 3곳은 전문가 자문 과 주민 의견에 따라 발전시설

허용기준은 20ppm 이하(환산값 6만9643㎍/㎥)로 관리한다. 인근 지역인 월촌중학교 2.6 ㎍/㎥, 목동1단지 2.1㎍/㎥, 우성 아파트는 각각 3.8㎍/㎥ 검출돼 배출구보다 낮으나, 시료 채취 와 같은 시간대 서울 대기측정 소 4곳 수치와 비슷한 수준을 보 이고 있어, 발전소로 인한 주변 지역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판단 된다. 톨루엔의 경우 굴뚝에서 7.0 ㎍/㎥(언론 검출량 72.9㎍/㎥의 1/10 수준) 검출됐다. 발전시설 은 악취배출시설이 아니지만, 악취방지법에 규정된 배출허용 기준을 준용한다 해도 기준치 10ppm(환산값 4만1116㎍/㎥)의 1/5800에 불과하다. 톨루엔은 대기환경보전법이 정한 배출시설 대기오염물질 관 리항목이 아니지만, 언론에서 문제제기가 된 만큼 조사를 실 시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톨루엔은 자동차 배기가스, 건축페인트, 실내 내장재, 접착 제 등에서 주로 발생한다. 또한, 발암물질로 표기한 방송보도와 는 다르게 톨루엔은 세계보건 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 (IARC)에서 정한 인체발암성미 분류물질에 해당해 인체발암물 질에 포함되지 않는다. 인근 주변지역인 월촌중학교 22.1㎍/㎥, 목동1단지 20.5㎍/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친환경·경제운전 10계명’을 알기 쉽게 정리한 리플릿을 제작, 25개 자치구, 시내 운전면허시험장 4개 소 등에서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 록 배포했다고 23일 밝혔다. 리플릿 외에도 동영상, 애니메이 션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개발· 제공해 친환경·경제운전 문화가 조 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 추진 할 예정이다. 시는 10계명 발표 외에도 친환 경·경제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 난 4월1일 11개 기관과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올해 말 까지 시민 약 8만5000여 명을 대상 으로 친환경·경제운전 교육을 추 진하고 각 기관별로 적극 홍보에 나서게 된다. 11개 기관은 △교통안전공단 △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버스 운송사업조합 △서울특별시 택시 운송사업조합 △서울특별시개인 택시운송사업조합 △㈜에코맘코 리아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 합회 △현대자동차㈜ △CJ대한통

‘99세까지 팔팔하게!’

목동열병합발전시설

벤젠 등 수치 발전소 주변이 오히려 낮아

상태일 때 기어를 중립에 두면 불 필요하게 동력이 전달되는 걸 방지 할 수 있다. 또, 내리막길에서는 굳이 가속페 달을 밟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내려 가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연료를 덜 쓸 수 있다. 이렇게 10계명을 지켜 운전할 경 우 연비 개선으로 연간 연료 182L를 절약할 수 있고 이렇게 되면 1인당 36만원, 서울시 전체 등록차량 300 만대가 동참한다면 연간 1조7백억 원을 절약할 수 있는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환경적 측면에서 보면 시 전체 등 록차량이 동참시 온실가스(CO2) 배 출량 89만 톤을 줄일 수 있고, 이는 연간 소나무 1억8천만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다. 최근 대기환경 문제의 최대 관심 사로 떠오른 초미세먼지(PM-2.5) 배출량도 79톤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도 이를 통해 교통사고 발생은 8%, 이로 인 한 부상자는 14%(중상자 36%) 감 소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운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료용제 등에서 주로 발생한다. 본 검사결과는 LNG발전시설 에서 검출 가능성이 없다는 기 존 국내외 연구결과와 일치하고 있다.(환경부 보도 설명자료. ’ 14.4.13) 한편, 청정연료인 도시가스 (LNG)를 사용하는 목동 열병합 발전소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따 라 배출 오염물질을 상시 측정 관리하기 위해 굴뚝자동측정망 (TMS)을 설치, 도시가스 연소 시 생성되는 질소산화물(NOx)의 배출 농도를 실시간 관리하는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시는 향후 열병합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 해 지역주민이 직접 추천하고 선정한 대기오염물질 공인분석 전문기관으로 해금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주기적으 로 측정·관리하고 그 결과를 주 민에게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권민 서울시 녹색에너지과 장은 “LNG를 연료로 하는 목동 열병합발전소의 벤젠 배출량이 1/8,30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 다.”며, “향후에도 주민 참여로 선정한 기관을 통해 오염물질을 측정·관리하고 그 결과를 공표 함으로써 대기환경과 관련된 시 민 불안과 걱정을 불식시켜 나 가겠다”고 말했다. 이가연 기자

기흥구민 건강지킴이 프로젝트‘성황’

운 △한화 손해보험㈜ △㈔에너지 나눔과평화다. 특히, 운전면허를 취득할 때부터 친환경·경제운전 습관을 갖는 것 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도로교통 공단과 함께 필기시험에 관련 문항 수를 늘리고 실기시험 진행 시 친 환경·경제운전 부분에 대한 평가를 강화해 나가기로 협의를 마쳤다. 도로주행시험의 경우에도 ‘대 기 중 기어 미중립’ 및 ‘3급(급출 발·급가속·급제동)’에 해당할 경우 감점되는 점수를 확대해 나가기 로 했다. 강희은 서울시 친환경교통과장 은 “서울시에서 배출되는 대기오 염물질의 63%, 온실가스 배출량의 20%는 자동차 등 수송 분야에서 발생되는 만큼 친환경·경제운전은 에너지절약은 물론 환경도 살리는 매우 중요한 운전법”이라며 “10계 명을 지키는 운전습관 정착으로 가 정 경제에도 보탬이 되고 안전운전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 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연수구(구청장 권한대 행 박덕순)는 지난 22일 구 청 앞 상징광장에서 ‘2014 년 상반기 연수일자리 어울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 다. 이날 행사에는 송도동 소재 동북아트레이드타워 (NEAT TOWER) 내 입주를 앞둔 ‘오크우드호텔’을 비 롯해 지역소재 기업 및 남 동공단의 우수기업들이 참 여했다. 이날 약 50여개 업 체가 직접 현장채용 면접을 진행하고, 약 80여개의 업 체는 모집 공고문을 통한 간접참여 방식으로 일자리 를 제공했다. 이밖에 미용직업기술 시 연, 무료 지문적성검사, 이 력서 사진촬영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인천고용센터에서 직업선 호도검사 및 실업급여, 고 용보험, 유망자격증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참가자 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한울 기자

박지호 기자

서울시, 예술영재들 교육 입학식 재능·잠재력이 있는 학생 160명 선발

용인시 기흥구는 2006년부터 기 흥구청 앞 광장에서 시작한 생활체 육프로그램을 올해에도 운영한다. 기흥구는 지난 4월 1일부터 많 은 기흥구민들이 쉽게 체육프로그 램을 접할 수 있도록 만골공원, 동 백호수공원, 강남근린공원, 죽전중 앙공원 등지에서 생활체육프로그 램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생활체육 종목으로는 △건강걷 기 △생활체조 △기공체조 △인라 인스케이트 △풋살 등이 있으며, 특히 올해는 한보라마을 건강마당 에 △음악줄넘기를 새로이 추가, 보다 다양한 종목으로 많은 주민들

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하는 기공 체조는 작년에는 오후 7시에 시작 했던 것을 새벽 6시로 변경하면서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운동할 수 있 게 됐다. 한 어르신은 “하루의 시작 을 기공체조와 함께하니 몸도 마음 도 가볍고 매일 매일 규칙적으로 운 동하니 허리도 안 아프고 많이 건강 해졌다”고 말했다. 현재도 지속적으로 문의가 있는 인기종목인 인라인스케이트, 풋살, 음악줄넘기는 인터넷으로 사전 예 약 접수를 받아 진행중이며, 하반 기 접수는 7월 말부터 진행하며, 7 월 초 기흥구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 는 “세월호 사고로 인해 대부분의 행사가 취소된 상황에서 기흥구 생활체육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우 울한 마음을 달래주는 역할을 톡 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지우 기자

‘소아질환 치료용 콘텐츠’ 개발 착수 경기도‚ 미래부·아주대병원 등 합동 지원 경기도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최 근 경기 문화창조허브에 디지털선 도형 콘텐츠코리아 랩 3호를 개소 하고, ‘소아질환 진단·치료용 콘텐 츠’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미래부 디지털선도형 콘텐츠코 리아 랩은 1인기업 또는 예비창업 자 등으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팀을

이나 태블릿PC에서 친근한 캐릭터 가 등장하는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을 통해 자신의 병을 정확하게 이 해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 는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카카오에서는 미래부· 문체부와 연계한 모바일·스마트콘 텐츠 상생발전 1호 프로젝트로 콘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과 사업화 전 단계에 걸쳐 수요자가 원하는 사항 을 선택해 지원받는 ‘카페테리아 식’ 지원 사업이다. 경기도는 UHD 다큐멘터리 제작 프로젝트 랩 1호를 지난 해 12월 부천시에 개소했으며, 이번에 개소 하는 3호 랩에서는 금년말까지 소 아약시, 심장질환, 알레르기 질환 을 가진 어린이 환자들이 스마트폰

텐츠 제작·유통과정에서 필요한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며, 서울대 어린이병원과 아주대 병원에서도 의료자문과 콘텐츠 보급·활용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개발이 완료된 콘텐츠는 활용을 위해 필요한 행정절차를 거쳐 서울 대 어린이 병원과 아주대병원의 어 린이 환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 김충성 기자 정이다.

건大 음대 등 각 기관별로 체계적 문화예술교육 지원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어 예술적 재능을 꽃피우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체계적 문화예술교육을 지원 하는 ‘2014 서울시 예술영재 교육’ 입학식이 지난 24일에 160명(음악 80명, 국악 20명, 미술 60명)의 교 육생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사업은 건국대학교 음악영 재교육원, 서울교육대학교 미술영 재연구소와 함께 하는 것으로, 각 기관에서 분야별로 입학식을 개최 한다. 음악과 국악분야는 오전 11 시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 322호, 미술분야는 오후 1시 서울교육대 학교 연구강의동 1층 사향문화관 에서 진행된다. 서울시 예술영재 교육은 국내의 저명한 음악·국악·미술 교수 등과 함께하는 양질의 수업, 전문가들 의 연구로 마련된 통합 커리큘럼을 통해 교육생들을 세계 속에서 한국 문화를 이끌어나갈 문화예술의 글 로벌리더로 양성한다는 목표로 '08 년부터 운영 중이다. '08년 저소득 층 음악영재 지원을 시작으로 '11 년 미술 분야로 확대된 데 이어, 지 난 3월 발표한 ‘서울시 국악발전 종 합계획’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국 악’분야를 새로 추가하게 됐다. 또, 연주회와 전시회를 개최해 사

람들 앞에서 자신들이 그동안 배운 내용을 발표하고 작품을 직접 선보 임으로써 자신감과 경험을 쌓는 기 회도 갖는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선발된 학생 을 대상으로 교수진 및 교육과정 소 개를 비롯해, 각 교육기관에서 마련 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동기 부여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음악영재의 경우, 지난 해 교육 과정을 경험한 선배들과 우수 교육 생이 올해 선발된 후배들에게 격려 를 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돼 있으 며, 미술영재의 경우 선발된 학생 들 및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생각 을 그리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특 강을 진행한다. 선발된 교육생은 역량있는 연구 원 등 우수한 교수진과 함께 5월 4 주 정규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여 름 집중교육 및 캠프, 콘서트 및 전 시회로 이어지는 8개월간의 집중 수업을 받게 되며 음악, 국악, 미술 각 영역 내의 통합교육 뿐 아니라, 세 분야의 교류 및 인문학 등까지 연계되는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국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2014년 서울시 예술영재 교육’에 선발된 학생들을 축하한다”며, “어 려운 여건 속에서도 빛나는 재능을 가지고 노력하는 학생들을 지속적 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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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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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5월24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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