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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벌써부터 겉도는 정부 후속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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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상하이 선언 vs 아베 독트린 격돌

제 48호

중부권 목재체험장 최초 산림탄소사업 등록

단기 4347년 (음력 4월 24일) 2014년 5월 23일 금요일

朴대통령 “국가개조에 대한민국 명운 달려 있어” 대국민 담화서 ‘생즉사 사즉생’ 심정 밝혀 “NSC는 안보, 국가안전처는 재난안전 맡아야” “국가안전처 장관 요청 거부시 징계규정 필요”

‘전과자 후보 안돼’ 선민네트워크와 생명살림운동본부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6·4선거 올바른 선택을 위한 유권자 캠페 인 기자회견’에서 전과자 교육감 선거후보를 규탄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있다.

시간제 근로자 사상 최대 규모 늘어 전년比 301% 증가…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책 영향 탓 도소매·음식숙박업‚ 건설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 순 정부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책 등의 영향으로 시간제 근로자가 역대 최대 규 모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근 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4 년 3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591만 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만9000명 (3.1%) 증가했다. 비정규직 중 근로 계약 기간이 정해져 있는 ‘한시적 근로자’와 파견·용역·단기 근로자 등 비전형 근로자는 비슷한 수준 을 유지했지만 정규직 근로자에 비해 짧 은 시간을 근무하는 ‘시간제 근로자는’ 크 게 늘었다. 시간제 근로자는 191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175만7000명) 대비 16만명 (9.1%) 증가했다. 올해 시간제 근로자 수 는 관련 통계가 시작된 2007년(196만 2000명) 이후 가장 큰 규모다.

반면 한시적 근로자는 340만1000명으 로 7만명(2.1%) 증가했고 비전형근로자 는 215만1000명으로 5만7000명(2.6%) 감소했다. 정부는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지난 해부터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책을 추진 하고 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란 전일제 근로자와 차별 없이 개인의 생활패턴에 맞춰 근무시간을 탄력조정하는 일자리를 말한다. 정부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개념 과 노사정위원회의 시간제 근로자의 개 념에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시간제 근로 자 급증에는 정부 정책이 적지 않은 영향 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 관계자는 “시간제 일자리가 늘 어나는 것이 고용 시장의 추세이기도 하 고 정부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책도 영 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비정규직 근로자가 증가한 업종은 도

소매·음식숙박업(7만명, 6.6%), 건설업(3 만6000명, 5.7%), 사업·개인·공공서비스 업(3만1000명, 1.1%) 등이었다. 직업별로는 기능·기계조작 종사자(8만 2000명, 9.1%), 서비스·판매종사자(6만 7000명, 5.0%), 관리자·전문가(2만700명, 2.7%) 등에서 크게 증가했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평균 근속 기간은 2 년 7개월로 2개월 늘었고 주당 평균 취업 시간은 37.6시간으로 0.6시간 감소했다. 최근 3개월(1~3월) 간의 월평균 임금 은 145만9000원으로 4만7000원(3.3%) 증가했다. 사회보험 가입률은 소폭 하락 했다. 국민연금(39.7%, -0.3%포인트)과 건강보험(46.2%, -0.6%포인트)은 하락 했고 고용보험(44.0%, +0.1%포인트) 가 입률은 소폭 상승했다. 전체 임금근로자(1839만7000명) 중 비 정규직 근로자(591만1000명)는 32.1%, 정규직 근로자(1248만6000명)는 67.9% 를 차지했다. 임금 근로자 중 비정규직 근 로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32.3%) 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권혁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대국민담화에서 밝힌 새로운 국가운영 방안과 관련해 “국 가 개조는 국가 명운이 달려 있는 문제로 국민들과 정치권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 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대국 민담화를 통해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책과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국가개조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이제 각 수석 들께서는 후속 작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 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번 후속작업이 원활하 게 진행되려면 다수의 법률 제·개정 작업 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미국이 9·11 이 후 초당적으로 힘을 모았듯이 우리도 국 회에 현재 계류돼있는 ‘부정청탁금지법’ 과 ‘범죄수익은닉 규제·처벌법’, 그리고 조만간 정부가 제출할 ‘정부조직법’과 ‘공 직자윤리법’ 개정안 등에 대해서도 초당 적으로 협력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 드 린다”고 당부했다.

특히 정부조직법과 관련해서는 “국가 안전시스템의 대전환을 위해 시급하게 진행돼야 할 문제”라며 “국가안전처가 빨리 만들어지고 조직이 구축돼야 국민 의 안전을 지키고, 또 다른 대형사고에 대 비할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또 “혼선이 있었던 NSC(국가안전보장회의)와 국가안전처의 업무 분장을 명확히 해주기를 바란다”며 “NSC는 전쟁과 테러 위협 등 국가안보 관련 위기상황을 전담하고 국가안전처는 재난과 안전에 대한 책임을 맡아서 총괄 대응할 수 있도록 논의해주기를 바란다” 고 주문했다. 신설되는 국가안전처의 위상과 관련해 서는 “재난 발생시 강력한 컨트롤타워가 될 수 있으려면 안전처 장관이 특임장관 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방법도 논의 가 돼야 할 것”이라며 “재난 발생시 각 부 처에서 안전처 장관의 요청사항을 따르 도록 의무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징계를 할

수 있는 규정도 필요하다”며 “그런 사항 들을 꼼꼼히 챙겨주기를 바란다”고 지시 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이번 일로 현장에 서 묵묵히 헌신해 왔던 수많은 해경들이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며 “각자 위치에 서 최선을 다한 분들의 처우에 대해서는 더욱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 했다. 또 “이번에 발생한 세월호 사고에서 초 기대응과 보고라인의 미숙이 여실히 드 러났는데 앞으로 보고라인의 문제도 제 대로 정비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세월호 수습작업과 관련해서는 “아직 열여섯 분의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는 데 남아있는 실종자들을 찾기 위한 작업 에 모든 방법을 강구해서 마지막까지 최 선을 다해야 하겠다”며 “현지 수색 여건 이 여러 가지로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지 만 잠수사를 비롯한 현장의 수색요원들 께서 끝까지 힘을 내서 최선을 다해주시 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모두발언 말미에 “지난 담 화에서 약속드린 바와 같이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드는데 정부의 명운을 걸 것”이 라고 재차 언급한 뒤 “생즉사 사즉생(生 卽死 死卽生)의 심정으로 위기의식과 소 명의식을 갖고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기 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채두 국장

여야, 대전서 공식 선거운동 ‘돌입’ 조용한 선거 분위기 속 ‘안전’으로 각각 세 대결 ‘대한민국을 믿습니다’vs‘국민인심 선대위’ 출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22일 대전에서 나란히 6·4 지방선거 선거운 동을 개시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대전 국립현충원 참배를 한 뒤 박 성효 대전시장 후보 사무실에서 중앙 선거대책위원회 현장회의를 주재했다. 회의 후에는 천안 아라리오 광장과 청 양장, 부여시장 입구, 세종시 첫마을 2 단지 상가 등에서 유세를 진행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새누리당은 △부산(26일) - 창 조발전소 100프로젝트 △강원(27일) -

대한민국의 스위스 △인천(28일) - 투 자해방국 선언 △경기(29일) - 글로벌 혁신위원회 △서울(30일) - 잠자는 서 울을 깨우겠습니다 등을 주제로 6개 권역별 혁신 릴레이를 실시키로 했다. 새정치연합은 선거의 승패를 좌우하 는 분수령으로 경기도와 대전을 꼽고,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가 쌍끌이 전 략을 구사한다. 두 대표는 이날 경기지사 김진표 후 보 사무실에서 ‘안전한 나라 만들기, 국민안전지키기 결의대회’에 참석한 뒤 안 대표는 대전시장 권선택 후보의

사무실을 찾아 지원했다. 이후 안 대표는 서울로 돌아와 김영 종 종로구청장 후보와 김남성 중구청 장후보, 이동진 도봉구청장 후보 지원 유세를 하는 등 수도권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한편 여야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 민적 애도 분위기를 감안해 한 목소리 로 ‘조용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입을 모으는 동시에 ‘안전’을 화두로 삼아 대결에 나선다. 새누리당은 6·4 지방선거 공식 슬로 건으로 ‘대한민국을 믿습니다’를 내세 웠고, 새정치연합은 ‘안녕한 나라 만들 기, 국민안전 지키기’ 결의대회를 출발 점으로 삼아 ‘국민안심 선대위’를 출범 시킨다는 방침이다. 강혜희 기자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전면광고

2014년 5월 2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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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4년 5월 23일 금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건강보험 가입가구 54% “급여혜택보다 보험료 부담 커”

1인가구 늘어 피부양자 줄어들고 경기침체로 병원 이용율 감소원인 지난해 건강보험 가입자 가구중 절반 이상은 낸 보험료보다 공단으 로부터 지급받는 보험급여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1년 간 건강보험 가입자의 보험료부담 과 의료이용을 연계해 ‘보험료부담 대비 급여비’ 분석 결과를 21일 발

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자격변동이 없는 1569만5000가구 (3744만명) 중 보험료부담 보다 급 여비가 적은 세대는 853만3000가 구로 절반을 웃도는 54.4%로 집 계됐다. 2011년 51.2%, 2012년 53.9%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가입자 기준 부담한 보험

료보다 급여가 적은 가구는 350만 9000가구로 전체의 57.6%였고 직 장은 보험료 이내로 급여비를 지출 한 가입자는 502만3000명으로 전 체의 52.3%를 차지했다. 공단 관계자는 “1인가구가 늘어 나며 보험료를 내지 않고 혜택을 받는 피부양자가 줄고 지난해 경기 침체로 병원 이용이 줄어 보험료를 더 낸 가구가 늘어난 것 같다”고 말 했다. 실제 분석대상 3744만명 중 지 난해 1년동안 요양기관을 한번도 이용하지 않은 국민은 284만명으 로 7.6%의 점유율을 보였다. 전체 가입자의 가구당 월평균 보 험료는 9만2506원이었으며 병원 이용시 공단으로부터 지급받는 보 험급여는 보험료보다 1.7배 많은 15만9345원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은 보험료 부담 대비 급 여비 혜택이 5배에 달했다. 소득(보험료) 하위 20% 계층은 가구당 월평균 2만2797원의 보험 료를 내고, 11만7020원을 급여받 아 보험료부담 대비 급여비 혜택이 5.1배로 나타났다.

김조광수·김승환 커플‚ 국내 최초 동성혼 소송 제기 지난 21일 서부 지방법원 혼인신고 불처리 ‘불복’ 신청 접수

동성커플인 영화감독 김조광 수(49)씨와 레인보우팩토리 대표 김승환(30)씨가 국내 최초로 동 성혼 불복 소송을 제기한다. 김조광수, 김승환씨와 ‘성소수 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 워크’는 21일 오전 10시 서울 종

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서부지방 법원에 혼인신고 불수리처분에 대한 불복신청서를 접수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변호인단은 “편견과 차별이 가해지는 성소수자에 대한 보

호는 법원의 책무”라며 “서대문 구청장의 혼인신고 불수리처분 은 민법 조항을 오해해 위법하 고 부당한 것으로 법원은 이들 부부의 혼인신고를 수리해야 한 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우리 민법 어디에도

동성 간의 혼인을 금지하는 조항 이 없다. 헌법 제36조 제1항에 따 라 혼인에 관한 민법 규정을 합 헌적으로 해석하면 동성혼 역시 인정된다”면서 “이성 간이어야 혼인이 성립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사건에는 가족법과 헌 법, 성적지향에 관한 내용 등 많 은 법률적, 사회과학적 쟁점이 내 재돼 있다”면서 “향후 각종 서면 증거와 헌법, 가족법, 심리학 등 전문가 증언을 통해 혼인신고 불 수리가 위법하고 부당하다는 것 을 입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조광수, 김승환씨는 지 난해 9월7일 청계천에서 양가 가 족들과 2000여 명의 시민들이 모 인 가운데 공개결혼식을 올렸다. 같은해 12월10일에는 세계인 권선언 기념일에 서대문구청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했으나 12월 13일 서대문구청장이 “민법상 당사자 간의 혼인 합의가 없다” 라는 이유 등으로 불수리처분을 내린 바 있다. 김만기 기자

지역가입자는 10.19배(10만 7620원/1만562원) 혜택을 받았 으며, 직장가입자는 4.02배(12만 2991원/3만569원)였다. 반면 소득 상위 20%에 해당하 는 가구는 매달 21만5086원을 내 고 23만8516원을 지급받아 혜택이 1.1배였다. 특히 지역은 0.91배(19만0210 원/20만9806원) 혜택을 받아 보험 료부담이 급여비보다 많았고, 직장 은 1.23배(26만9203원/21만8440 원) 혜택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 보면 가구당 월 보험 료 대 급여비 혜택률은 60세 이상 이 가장 높았다. 지역가입자의 1인당 연간진료비 는 계층 간 큰 차이는 없었으나, 소 득수준별로 의료기관 이용실태는 달랐다. 상위 20%계층은 전체진료비중 약 20%를 상급종합병원 진료비로 지출했고, 하위 20%계층은 상급종 합병원이나 종합병원 보다는 일반 병원 진료비 점유율(24.1%)이 높 게 나타났다. 정채두 기자

범죄 징후 찾는 전자발찌 개발 착수 과거 와 현재 행동 분석후 이상 조짐 사전에 알려 법무부는 지능형 전자발찌 개발사업 일환으로 정보통신 기술(ICT) 등 전문기술에 기 반한 ‘범죄징후 사전알림시스 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범죄징후 사전알림시스템’ 은 과거 범죄수법과 평소 이 동패턴 등을 데이터베이스화 (DB)한 상세정보와 현재 행동 을 실시간 비교·분석해 이상징 후가 나타나면 즉각 대응이 가 능하다. 기존 전자발찌 감독시스템 이 착용상태, 외출금지위반 등 의 준수사항 위반 여부만 파악 가능했던 것에 비해 한 단계 더 발전된 것이다. 법무부는 이와 함께 격투, 비 명소리 등 외부정보까지 감지 할 수 있는 '외부정보감응형 전

지난 2011년에 제작된 4세대 전자발찌

자발찌'를 산업자원부와 공동 개발 중이다. 이들 지능형 전자발찌 시스 템은 2016년 개발이 완료될 예 정이다. 법무부는 성폭력 범죄발생 을 사전에 감지함으로써 성폭 력 재범율이나 범죄발생을 억 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강영철 기자

‘위생 불량’ 프랜차이즈 공급 축산물 업체 95곳 적발 식약처‚ 95곳 적발 행정처분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경찰청, 국 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자체와 프랜차이즈 업체에 축산물 등을 공 급하는 축산물 및 식품 제조·가공 업체 198곳을 위생 점검한 결과 95 곳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등의 조치 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무허가·무신

고 영업(11곳) ∆허위표시 및 표시 기준 위반(17곳) ∆유통기한 변조 및 연장(5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목적 보관(4곳) 등이다. 경기도 한 업체는 축산물판매업 영업신고를 받지 않고 수입산 돼 지 목뼈를 구입해 10개월 동안 총 66만1155㎏(17억2400만원 상당)

내년부터 유해화학물질 취급자 ‘개인보호구’ 착용 의무화 고시 5000 사업장 4만명 근무 올해 8월말까지 규정 마련 화학물질안전원은 내년 1월부 터 시행되는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취급자가 착 용해야 할 개인보호구의 종류와 선정기준(안)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화학물질관리법은 취급자의 개

인보호구 착용을 의무화하고, 화학 물질의 특성에 따라 개인보호구의 구체적 종류 및 기준을 고시하도록 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전국의 유해 화학물질 취급시설 사업장 수는 5000여 곳이며 관련 근무자는 약 4 만 명이다. 호흡보호구의 형태는 피해를 최 소화하기 위해 전면형 방독마스크

을 프랜차이즈 가맹점 41곳에 판 매했다. 서울에 위치한 모 업체는 포장육 (돈등갈비) 제품을 생산하면서 유 통기한을 3개월 정도 연장해 표시 하고 판매목적으로 보관했다. 식약처는 식품과 관련해 불법 행위를 목격할 경우 불량식품 신 고전화 139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아진 기자

를 착용토록 하고, 방독마스크 정 화통은 화학물질의 종류와 위험도 에 따라 6종으로 구분했다. 또 화학사고 발생 시 누출 차단 등 초기 대응조치를 위해 유해화 학물질 취급시설에는 전면형 송기 (送氣)마스크와 공기호흡기도 비 치하도록 했다. 안전원 관계자는 "향후 호흡보 호구 외에 보호의, 보호장갑, 보호 화 등 화학보호복에 대한 종류와 기준도 올해 8월까지 마련할 예정 이다"고 말했다. 박진희 기자


사회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서울교육감 후보들 13일간 선거운동 돌입

weather

내달 3일 자정까지 표심잡기 나서

서울

6월4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 두고 서울시교육감 후보들이 지난 2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 입한다. 후보자들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을 만나 유세를 벌이거나 선 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갖는 등 표 심 잡기에 나선다. 고승덕 후보는 오전 7시 노량진 고시촌을 찾아 첫 선거유세를 진행 한다. 문용린 후보는 오전 8시 지 하철 강남역 앞에서 출근 인사로 선거운동의 문을 연 뒤 오후 5시

선거본부 출정식을 갖는다. 이상면 후보도 오후 2시에 관악 구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 격적인 선거운동에 뛰어든다. 조희연 후보는 오전 9시 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들의 분향소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10 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출정식을 열 예정이다. 선거운동 기간은 13일로 이날부 터 다음달 3일 자정까지다. 30~31일에는 사전투표가 실시 박진희 기자 된다.

요구했다. 전교조는 “청와대 게시글을 올 린 교사들을 범죄자 색출하듯 신원 파악에 나선 것은 정부가 나서서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파헤치는 위 법 행위”라며 “청와대 눈치만 살핀 채 교사들의 자발적인 분노와 사태 해결 촉구 표현조차도 억압하는 교 육부의 행태야 말로 정권의 당파적 입장만 대변하는 것으로 공무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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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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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외국교육기관 유치를 위 해 국내학교법인과 외국학교법 인이 합작으로 외국 교육기관을 설립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경 제자유구역 및 제주국제자유도 시의 외국교육기관 설립·운영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 법률안’ 을 22일 입법예고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외국학

교육부 관계자는 “외국학교는 국내 사정에 정통한 국내학교 법인의 조력을 받게 돼 안정적 으로 학교운영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국내학교도 우수한 외국학교와의 합작설립·운영을 통해 국제화 촉진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교육부의 기대와는 달 리 교육계에서는 학교를 사유화

교법인이 국내학교법인과 합작 으로 외국교육기관을 설립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다만, 외국학교법인의 출자 비율이 100분의 50을 초과해야 한다. 공동으로 설립할 수 있는 국내학교법인의 자격 등 구체 적인 사항은 시행령에서 정할 방침이다. 그동안은 경제자유구역 및 제 주특별자치도내 외국교육기관 설립 주체는 외국학교법인으로 엄격히 제한됐다. 교육부는 이같은 제재 장치가 외국교육기관의 국내진출 제약 요인이라고 판단하고 이를 허용 하면 우수 외국교육기관의 국내 설립을 활성화 해 해외유학 수 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 대하고 있다.

하려는 사학재단 비리가 만연한 상황에서 국내기업의 학교영리 활동 문호를 열어줘 학교가 ‘돈 벌이 수단’으로 전락할 것이라 고 우려하고 있다. 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대기 업 설립 자사고와 같이 기업들 이 ‘값비싼 교육상품’을 만들어 팔 수 있는 물꼬를 터 준 것과 다 름없다”며 “외국인학교의 충원 율이 2012년 기준으로 55.3% 밖 에 되지 않고 수요가 적어 폐교 하고 있는 학교도 늘어나고 있 는데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우 수 외국교육기관을 유치하는 것 은 현실적으로도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역시 “현 재 삼성, 현대, 하나은행 등 국 내 대기업과 금융기관들이 우후

죽순 고등학교를 설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합작설립이 허용되면 제주국제자유도시, 경제자유구 역, 교육국제화특구에서 대기업 등의 본격적인 학교영리활동 참 여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외 자본의 학교영리활동 은 학교를 돈벌이 수단으로 전 락시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해외유학 수요를 흡수 하 기는 커녕 해외유학이 더 장려 될 가능성이 높다. 제주국제학교의 교육비가 해 외유학 비용보다 더 비싼데다 국제학교가 해외유학을 가기 위 한 중간통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제주국제자유도 시개발센터(JDC)에 따르면 2012~2013학년도 노스 런던 컬 리지엇 스쿨 제주의 연간학비는 4576만원, 브랭섬 홀 아시아 학 교는 4692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2년 유학생 1인당 학비 1938만원보다 2.4배나 더 많다. 전교조 관계자는 “현재 국제 학교 교육비는 한해 5000만원을 훌쩍 뛰어넘어 사실상 해외 유 학보다 더 많은 비용 부담을 안 고 있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아 이비리그 등 해외 대학진학을 위해 IBDP과정을 밟고 있다”며 “제주국제학교는 해외 대학 유 학의 발판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길호 기자

‘박근혜 퇴진글’ 올린 교사 징계 중단 촉구 교육부가 청와대 게시판에 박근 혜 대통령 퇴진글을 올린 교사 43 명에 대한징계를 요구한 가운데 교 원단체가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22일 오 후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교 육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 육부는 세월호 참사에 대해 대통령 의 책임을 물었던 교사들에 대한 정치적 징계시도를 중단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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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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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법인 출자 비율 100분의 50 초과해야

전교조‚ 22일 세종정부청사서 기자회견

강릉 울릉/독도

외국교육기관 합작설립 허용

경제 자유구역·제주 국제 도시 특별법 개정

지방선거 공보물 접수 22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각 후보 들로부터 받은 선거공보를 각 동으로 발송하기 전 검토하고 있다.

춘천

외국-국내 학교법인

오는 30~31일 사전투표 실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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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3일 금요일

정치적 중립을 정면에서 위반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세월호 참사에 대해 대통령의 책임을 묻는 것은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당파적 행위도, 공익에 반하는 행위도 아니기 때 문에 정치적 중립을 위반했다고 할 수 없다”며 “이번 징계는 세월 호 참사 관련 교사들의 정권 비판 을 차단하려는 정치적 징계시도 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하태곤 기자

전교조, 시국선언 교사 징계 철회 촉구 기자회견 22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구성 원들이 '세월호 참사 시국선언 교사 징계시도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을 갖고 있다.

14/29

16/30

전주

광주 14/30 15/30

부산

16/23

제주

15/25

금요일은 23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낄 것으로 보인다. 낮 기온이 다소 올라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2도 에서 30도가 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를 비롯해 춘천, 청주, 대전, 대구, 광주 등지가 29∼30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해외여행 2~4주전 예방접종 해야” 열대지방 출국전 말라리아 예방약 필히 복용 외출시 손 씻기 등 개인 안전수칙 준수해야 최근 기온상승에 따라 열대지방 을 중심으로 말리리아와 뎅기열 등 감염병 발병 우려가 있어 보건 당국이 해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예방 접종 및 안전수칙 준수를 당 부했다. 특히 6월 월드컵이 개최되는 브 라질은 황열, 말라리아, 뎅기열 위 험지역으로 열대지방에 서식하는 모기 등에 의한 매개체 감염병에 주의해야 한다. 또 오염된 식수나 비위생적 음식 물 섭취 등으로 인한 수인성·식품 매개감염병(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도 조심해야 한다. 해외 여행 중 감염병 예방 및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서는 출국 2~4주 전에는 황열과 홍역은 예방 접종을 받고 말라리아는 예방약을 복용해야 한다. 황열 예방접종은 항체형성 기간 을 감안해 늦어도 출국 10일 전에 는 지정된 국제공인예방접종기관 에서 접종을 받아야 하고, 홍역은 예방접종력이 불명확한 1968년 이 후 출생자는 적어도 1회 예방접종 을 완료한 후 출국해야 안전하다.

말라리아 예방약은 최소 출국 2 주 전까지는 가까운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에 방문해 약을 처방받은 후 복용해야 한다. 뎅기열은 예방접종·예방약이 없 으므로 감염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시 긴 소매, 긴 바지를 착용해 최대 한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야 한다. 또 외출 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안전한 음료 수 마시기, 충분히 익힌 음식 섭취 등 해외여행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시간 질병 발생과 예방요령 은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 지(http://travelinfo.cdc.go.kr)나 스 마트폰에서 '질병관리본부 mini' 앱 (App)을 설치해 확인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해외방 문 후 설사 및 발열 등의 증상이 있 을 경우, 입국 시 공·항만 국립검역 소 검역관에게 신고하고 귀가 후에 는 가까운 보건소 또는 인근 의료 기관을 방문해 의사에게 해외여행 후 증상을 알린 후 치료받아야 한 안나연 기자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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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4년 5월 23일 금요일

Economy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코스피 (+7.26P)

2,015.59

대한商議“창업 후 중견기업 평균 19년 소요” 내수기업보다 수출기업 평균 2.5년 더 빨리 졸업 성장 촉진 위해 글로벌화 정책 노력 강화해야 해

국내 기업들이 법인을 설립한 후 중소 기업을 졸업하는데는 평균 19년이 걸리 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3년(2011~201 3년)간 중소기업을 졸업한 초기 중견기업 239개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졸업기업의 경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이 중 소기업을 졸업하기까지 걸린 기간은 평 균 19.4년으로 집계됐다. 기간별로 살펴보면 ‘10년 이상~20년 미만’이 30.5%로 가장 많았고, 이어 ‘20 년 이상~30년 미만’(26.4%), ‘10년 미만’ (25.1%), ‘30년 이상’(18.0%) 순이었다. 내수기업보다 수출기업의 졸업기간이 평균 2.5년 더 짧았다. 수출비중이 높은 기업들은 평균 17.8년이 걸린데 비해 내

수비중이 높은 기업들은 평균 20.3년이 소요된 것으로 조사됐다. 최성호 경기대 교수(대한상의 자문위 원)는 “수출기업이 내수기업보다 성장속 도가 빠르다는 것은 성장동력 확보를 위 해 해외판로 개척이 중요함을 보여준다” 며 “중견기업 성장촉진을 위해 공급망판 로 등을 글로벌화 하는 정책노력을 강화 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졸업 후 장단점을 묻는 질문 에는 ‘단점이 크다’는 답변이 57.4%로 ‘장 점이 크다’(9.9%)는 응답을 크게 앞질렀 다. ‘비슷하다’는 대답은 32.7%였다. 중소기업 졸업의 장점으로는 ‘기업 위상 제고’(52.7%), ‘규모의 경제효과’ (13.7%), ‘인력확보 용이’(12.2%), ‘민간자

금 조달 용이’(10.7%), ‘기업간 협상력 증 대’(9.2%) 등을 꼽았다. 중소기업 졸업 후 줄어드는 지원책 가 운데 가장 아쉬운 사항으로는 ‘세제지원’ (77.0%)’을 들었고, 이어 ‘정책자금 지원’ (12.6%), ‘인력지원’(4.9%) 등을 꼽았다. 한편, 중견기업들은 중소기업 졸업 후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R&D 등 투자를 강화하고 있으나 새로운 먹거리 를 찾아낸 기업들은 다소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중소기업 졸업 후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활동 증감을 묻는 질문에 ‘늘었다’ (29.7%)는 기업이 ‘줄었다’(4.6%)는 기 업보다 많았다. ‘거의 변하지 않았다’는 65.7%였다. 그러나 지속성장을 위한 동 력을 확보했는지에 대해서는 응답기업의 67.8%가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고 답해 중견기업의 성장을 이끌 신성장동력 확 보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경영요소는 ‘판로확보’(34.7%)를 꼽았 다. 이어 ‘R&D’(22.2%), ‘신산업 진출’ (15.5%), ‘인력확보’(10.9%) 등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내수와 수출 비중을 묻는 질문에 대해 서는 ‘내수비중이 높다’(68.6%)는 응답이 많았고,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내수에 집 중할 것’(63.9%)이라는 답이 과반수를 훨 씬 넘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중소기업을 갓 졸 업한 중견기업들은 큰 위험을 감수해 높 은 성장성을 도모하기 보다는 내실을 다 지려는 경향이 짙다”며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진입한 기업들의 성장동력 이 꺼지지 않도록 R&D 투자 등을 적극적 으로 추진해야 하고, 정부는 기업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사항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원 기자

삼성 울트라북 국내價 해외보다 1.2배 

코스닥 (+1.16P)

546.75

환율 (-1.30P)

금리 (-0.01P)

1,024.20

2.84

SETEC 2014 서울베이비페어

산모관리 전문점‘황후애’참가

산모관리 전문점 황후애는 오는 25일까지 서울전시무역컨벤션센터(SETEC) 에서 진행되는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황후애의 전국 36개점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산전 산후관리에 대한 상담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 전문가들의 노하우 및 고객이벤트도 진행한다. 황후애 관계자는 “임신 전후에 대다수의 산모들이 체중증가로 인한 근육통, 관절통, 부종 등의 증상에 시달린다. 각 개인에 맞는 맞춤형 관리 서비스와 집에 서의 관리방법 등을 조언 받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장석봉 기자

레노버·애플 한국 판매가 가장 저렴 삼성전자가 울트라북을 국내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생활연구원이 공정거래위 원회의 지원 아래 6개국(한국, 대만, 중국, 일본, 미국, 영국)의 울트라북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의 국내 소비자가격은 해외보다 1.2배나 비쌌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 제품은 국가별로 한국이 163만1745원으로 가장 비쌌고 △중 국(126만7030원) △미국(126만7311 원) △대만(135만5028원) △영국(138 만6238원) 등으로 조사됐다. 연구원은 “이같은 국내외 가격 차 이는 판매와 유통 환경에 따라 발생 하는 비용 및 서비스 수준의 차이와 소비관련 세율 및 시장경쟁상태 등 구조적인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보 인다”고 설명했다. 울트라북의 소비 자가격 구성비율은 △제조업체 60% △유통 및 판매 40% 등이다. 이 가운 데 판매마진에 해당하는 판매수수료 는 유통채널별로 △백화점 9.8% △ 홈쇼핑 21.3% △온라인마켓 6%로 조사됐다.

국내 및 수입 울트라북의 평균 소 비자가격은 대만(107만3124원)이 가 장 저렴했고, 그 다음으로 한국(113 만2625원), 중국(120만4858원), 일본 (125만2184원), 미국(126만6916원), 영국(129만8594원) 순이었다. 브랜 드별로 중국 브랜드인 레노버(84만 9000원)와 미국 브랜드인 애플(137 만원)은 한국 판매가가 가장 저렴했 다. 반면 일본 브랜드인 소니(162만 2500원)와 대만 브랜드인 아수스(99 만9000원)는 비싼 편이었다. 소비자인식도 조사에서는 구매경 험이 있는 소비자 가운데 삼성전자 (48.0%), 애플(21.2%), 델(6.9%) 등 의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고 △성능 (87.7%) △기능 및 특장점(83.9%) △ 가격(76.4%) △디자인(74.4%) 순으로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연구원은 “유통업체들이 유통 및 판매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적인 비용 을 줄이고, 마진율을 합리적으로 책 정하는 자발적인 노력이 요구된다”고 평가했다. 김선미 기자

미국 재고 감소·리비아 생산 차질로

국제 유가 상승… WTI 104.07달러 전일대비 배럴당 0.86달러 美 원유 재고 720만배럴감소 반면, 美 재고 사상최저 수준

롯데마트, 파프리카 1개 1,000원 롯데마트가 22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100% 천적 농법으로 재배 한 파프리카를 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파프리카는 농약대신 해충의 천적곤충을 농작물에 풀어 해충을 방제하는 천적농법으로 재배해 아이들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2014.05.22

미국 원유 재고 감소와 리비아 원유생 산 차질로 유가가 상승했다. 2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1 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일 대 비 배럴당 1.74달러 오른 104.07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 원유(Brent) 선물은 전일 대비 배 럴당 0.86달러 상승한 110.55달러에 마감 됐다. 미국 원유 재고 감소가 유가 상승을 견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에너지정보 청(EIA)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미국 원 유 재고가 전주 대비 720만 배럴 감소한 3.91억 배럴을 기록했다. 미국 원유 수입이 전주 대비 65.8만 b/ d 감소한 647만 b/d를 기록, 1997년 이래 최저 수준을 나타내며 미국 원유 재고 감

소를 이끌었다. 반면 시장 전문가들은 미 국 원유 재고가 여전히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해 있고, 미국 원유 생산 강세도 지속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한 주의 데이터 만으로 가격 향방을 예단하는 것은 무리 라고 지적한다. 미국 증시 강세도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 21일 미국 연방준비위원회 (Fed)의 4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의 사록에서 시장이 우려했던 조기 금리인 상 신호가 없다는 게 확인되자 미국 증시 가 반등했다. 21일 기준 미국 다우존스산 업지수는 전일 대비 158.75p(0.97%) 상 승한 16533.06을 기록했다. 리비아 원유 생산 차질도 유가 상승 요 인으로 작용했다. 리비아 서부 주요 유전 의 가동 중단이 지속된 가운데 리비아 원 유 생산은 주초 대비 소폭 상승한 23만 b/ d를 기록하고 있으나, 여전히 생산능력 160만 b/d를 크게 밑돌고 있다. 한편 두바이산 현물유가는 전일 대비 배럴당 0.47달러 상승한 106.59달러를 기 김성희 기자 록했다.


경제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2014년 5월 2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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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전국 입주물량 3만6008가구… 수도권 전세난 안정화 1만 8538가구 대량 입주… 전세난 해소 지방권 6월 중 1만7470가구 집들이 시작

6월 분양시즌을 맞아 서울과 수 도권을 중심으로 새 아파트 입주물 량이 봇물처럼 쏟아질 예정이다. 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6월 은 연내 가장 많은 아파트 입주물 량이 공급된다. 전월(2만3511가 구) 대비 53%(1만2497가구) 증가 한 전국 3만 6008가구 규모다. 특 히 수도권에서 입주를 시작하는 물 량만 1만8538가구로, 수도권 전세 난 해소에 일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공임대, 장기전세와 보금자리 지구 내 거주의무기간이 있는 공공 분양 등을 제외하고 전세매물이 바

로 나올 수 있는 물량도 전체물량 중 약 48%인 8874가구다. 지방에 서는 6월 중 1만7470가구가 집들 이를 시작할 예정이다. 우선 서울에서는 7577 가구가 입주한다. ‘래미안강남힐즈’(1020 가구)를 제외하고 장기전세, 공공 임대, 공공분양 등 공공아파트가 대다수다. 공공분양 아파트는 마곡 지구, 내곡지구, 신내3지구 등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마곡지구와 신내3지구 공공분양 아파트는 의무거주기간이 없다. 다 만 내곡지구는 전용 59㎡ 3년, 84 ㎡ 1년으로 의무거주기간이 존재

하지만 전용85㎡이상은 없다. 서울에서 눈길을 끄는 곳은 삼성 물산이 서울 강남보금자리지구에 공급한 ‘래미안강남힐즈’다 .6월 말 경 입주할 예정인 이 아파트는 17 개 동, 지상 15 층, 총 1020가구(전 용 91~101㎡)로 구성됐다. 인근에 는 세곡중, 자곡초(예정) 등의 교육 시설이 위치해있다. 전용 91㎡의 전세가격은 4억3000만원~5억원 수준이며, 월세는 보증금 2억원에 월세 140만원 수준으로 거래된다. 경기에서는 고양원흥지구, 군포 당동지구, 수원호매실지구, 하남미 사지구 등 보금자리지구 등에서 입 주민을 맞을 예정이다. 이들 지역 에 공급되는 단지는 면적에 관계없 이 1년간 의무거주기간이 있어 전 세물건을 바로 찾을 순 없다. 경기에서는 6월 말에 입주를 시 작하는 ‘래미안한강신도시2차’가 눈에 띈다. 이 단지는 최고 21층, 22개동 총 1711가구 대규모 단지 로 전용 68~84㎡의 면적대로 구성 됐다. 모담산 공원과 한강변생태공 원이 가깝고, 김포대로와 서울외곽 순환고속도로가 만나는 김포IC를 이용하면 서울 중심지역으로 접근 이 용이하다. 전용 68㎡의 전세시 세는 1억7000만원~1억8000만원 대에서 형성돼 있다. 또한 현대산업개발이 부천 약대 동 181번지 약대주공아파트를 재 건축해 공급하는 ‘부천IPARK’가 6

월 중순에 입주한다. 23개동, 1613 가구 규모에 전용 59~182㎡의 면 적대로 구성됐다. 부천초, 약대초, 중원초, 내동중, 중원고 등이 도보 10분 내에 도달 가능한 위치로 학 군 선호지역이다. 이밖에도 민간분양 단지인 김포 한강신도시 ‘래미안한강신도시2 차’(1711가구), 부천 약대동 ‘부천 IPARK’(1613가구) 등에서 총 1만 52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인천에서는 동구 만석동 ‘만석웰 카운티’(178가구), 부평 십정동 ‘브 라운스톤백운’(261가구) 등 총 439 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지방은 전월 대비 5680가구 증 가한 1만7470가구가 입주한다. 지 방도시 내 택지지구에 입주되는 아 파트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광주에서는 첨단2지구 ‘한양수 자인리버뷰’(1254가구), ‘제일풍경 채리버파크’(613가구) 등이 공급 된다. 경북에서도 문경 모전2지구 ‘문경코아루’(450가구)를 비롯해 포항 양덕지구 ‘삼구트리니엔2차’ (820가구) 등이 입주가 시작된다. 지방에서는 오피스텔 932가구 (전용54~128㎡), 아파트 240가구 (전용 84㎡) 등 총 1172가구로 구 성된 ‘해운대한신休플러스’의 입주 가 6월 초에 있다. 지상 총 42층으 로 오피스텔은 39층 이하, 아파트 는 40~42층으로 형성돼 있다. 단지는 부산2호선 동백역과 해

운대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에 위치하며 해운대 해수욕 장, 웨스틴조선호텔부산이 도보 10분 내에 도달 가능하다. 충렬로, 해운로, APEC로 등 인접 도로를 통 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 하다. 전용 84㎡의 전세가격은 2억 4000만원~2억8000만원 수준에서 전세매물이 출시 중이며 융자유무 와 전망에 따라 전세가격 차이가 있다. 한양건설도 6월 중 신용동 일 대 첨단2지구에 ‘한양수자인리버 뷰’를 공급한다. 지상 15~25층, 16

개 동, 총 1254가구 규모에 전용 65~84㎡의 면적대로 구성된다. 단 지 인근에는 용두초, 신용초, 빛고 을고, 조선대(첨단신학캠퍼스) 등 교육시설이 가깝게 위치한다. 전용 84㎡의 전세가격은 1억5000만원 ~1억6000만원으로 거래되고 있으 며 월세의 경우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50만원 수준에서 거래된다. 이외에도 대전 노은2지구, 대전 도안지구, 강원 원주 무실2지구, 춘천 장학지구, 전북 완주혁신도 시, 울산 우정혁신도시 등 택지지 구 내 입주 물량이 풍성하다.

지방 도시별로 총 입주물량은 △ 광주(2554가구) △경남(2446가구) △경북(2106가구) △전남(1994가 구) △대전(1962가구) △강원(1519 가구) △울산(1388가구) △전북 (1214가구) △부산(1186가구) 등의 순이다.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이승진 연 구원은 “6월 전국 입주물량이 전월 대비 53% 늘어난다”며 “특히 수도 권 물량 중 48%가 전세매물로 바로 출시가 가능해 수도권 전세난 해소 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첫 서울 강남 재건축 관련 분양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방문 객들이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고 있다.

제2롯데월드 민관 합동 안전점검실시 비상상황에 실질적인 대피훈련도 겸해 롯데건설은 최근 서울 송파구 잠실 제2롯데월드 현장 안전을 위 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송 파서방서와 함께 민관 합동 안전점 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충호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 본부장과 건설안전팀장 등은 지난 20일 롯데건설 제2롯데월드 현장 아침 조회부터 참석, 당일 주요 업 무와 안전 주의사항, 예방책을 점 검하는 미팅을 참관하는 등 안전관 리 상태를 점검했다

양수승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 청장과 근로 감독관들도 지난 14 일 제2롯데월드 현장에서 비상상 황 대피훈련을 지켜봤다. 현장 직 원들은 롯데월드타워 지하2층 사 무실 밀집지역에서 정전 시 대피 및 통제 훈련을 하며 비상상황에 대비한 실질적인 대응훈련을 했다. 송파소방서와 제2롯데월드 자체 소방대 등 민관합동 소방대원 120 여명은 지난 12일 제2롯데월드 현 장 월드몰동 지상과 옥상 등 6개소

수안보 동호인 전원주택지 7필지 분양 ‘왕의 온천’인근에 위치해 문의 빗발쳐 전원주택 단지 공급 전문기업 ㈜ 엠엔프리는 수려한 산수의 고장 충 북 충주시 수안보면에 있는 ‘명가 타운’ 전원주택 부지를 동호인 전 원주택지로 7필지(筆地)를 분양한 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전원주택지는 수안보면 안보리187-1번지 외 3 필지의 계획관리 지역을 전체면적 8499㎡ 7필지로 조성해, 각 필지 를 1000~1200㎡로 나누어 건폐율 40%, 용적률 100%로 건축할 수 있

게 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택지 전용면적은 7550.4㎡, 공용 면적 945.4㎡, 전체면적 8495.9㎡이 며 분양가는 3.3㎡ 당 35만원이다. 분양가에는 진입도로와 단지 내 8m 도로포장, 우수·오수 배관, 광 역상수도 인입 및 계량기함 설치, 전기통신 지중매립비 등 토목공사 비용과 기반시설 시공비가 모두 포 함됐다. 전원주택단지는 쾌적한 주변 환 경, 뛰어난 전망은 물론 관공서와

수안보면 안보리 187-1번지 전원주택지의 모습.

에서 상황전파, 인명구조, 대피유 도, 초기 진압까지 대규모 합동훈 련을 실시했다. 자체소방대(70여 명)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사시 초 기진화 능력을 높였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2롯데월드 현장은 월 1회 이상 비상상황 대피훈련과 민관합동 소 방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 획”이라며 ‘현장의 안전의식을 더 욱 고취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 용할 수 있는 안전한 건물을 만들 겠다”고 밝혔다 김찬양 기자

마트, 학교, 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 이 자동차 기준으로 수안보면까지 2분, 충주시내까지 20분 거리에 위 치한 편리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왕의 온천’으로 불리는 수 안보온천이 인근에 있어 온천욕을 통한 효과를 보려는 아토피 환우동 호회 등에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고 업체 측은 말했다. 이외에도 단 지 주변에는 충주호, 월악산 등이 있어 전원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각 필지의 크기는 증감이 가능하 고, 주택을 건축할 경우 회사 차원 에서 자세한 안내와 협의를 진행하 고 있다. 문의 02-3012-8965. 김진호 기자

윤효진 기자

예산,홍보등 2~3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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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14년 5월 23일 금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상하이 선언 vs 아베 독트린 격돌

멕시코, 모유 권장 광고에 여성계 발끈

아베‚ 샹그릴라서 미·일 안보정책 발표 예정

“수유 여건 안 주고 여성에 죄책감만 줘”

회원국 간 환경보호·관광 등 분야 협력 확대 ‘새로운 밀월기’에 들어선 중국 과 러시아가 ‘아시아 교류 및 신뢰 구축회의(CICA)’를 통해 중국과 아 시아 안보 노선을 발표하면서 미· 일의 안보 노선과 격돌하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이 21일 상하이 제4차 CICA 기조연 설에서 ‘아시아 안보는 아시아 국 가의 손으로’라는 주장을 강조하면 서 “가장 광범위한 대화와 협력의 장이 됐던 CICA를 기초로 한 지역 안보협력기구를 창설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중국과 러시아 양국은 회의를 통 해 ‘동맹’ 선언이나 다름 없는 ‘상 하이 선언’을 채택했다. 중국의 이 같은 제안은 중국이 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새로운 안보 협력체를 만들어 미국과 일본을 중 심으로 한 안보 동맹에 맞서고, 미 국과의 전략적 경쟁의 관점에서 자 국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한편 미국 의 영향력을 제한하겠다는 의도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은 이 협의체에 가입돼 있 지 않고, 일본은 옵서버 회원 자격 이며, 미국과 동맹 관계에 있는 필 리핀도 회원국이 아닌 것으로 알 려졌다.

아울러 시 주석은 “중국은 CIC A 비서처(사무국)의 기능을 강화 하고, 회원국 간의 반테러, 무역, 관광, 환경 보호, 민간 교류 등 분 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며 CICA 회원국 간 국방협의 조직과 조치 이행에 관한 감독 조직도 구성하 자”는 등의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 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서방으로부 터 제재를 받고 있는 러시아도 중 국이 제안한 이 안보 노선에 힘을 보탰다. 즉, 러시아는 자신들의 경 제연합 구상인 ‘유라시아 경제연 합’에 대한 잠재적인 위협에도 불 구하고 중국이 제창한 ‘실크로드 경제지대’ 구상에 찬성 입장을 표 했다. 그 동안 중국 시진핑 정부는 중 국의 주도로 중국과 중앙아시아의 30억 인구를 포괄하는 지역을 하 나의 경제지대로 묶는 이른바 ‘신 (新) 실크로드 프로젝트’에 주력했 고, 푸틴 행정부도 이에 대응하는 ‘유라시아 경제연합’을 도입했다. 반면 미국의 대리인 역할을 자 처하는 일본은 상하이 선언에 반 격하는 안보 노선을 곧 발표할 예 정이다.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회의서 기조연설 중인 시진핑.

아베 신조(安倍晉三) 총리가 오 는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 13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 화)에서 미국과 일본이 아세안의 안전 보장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의 ‘아베 독트린’을 발표할 예정이라 고 일본 산케이 신문이 21일 보도 했다. 산케이 신문은 아베 총리가 기조연설에서 “힘에 의한 일방적 현상 변경 시도를 용납하지 않겠 다”고 강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은 지난달 버락 오바마 대 통령의 아시아 순방을 통해 한국과 일본, 필리핀으로 이어지는 역내 안보 동맹의 중심축을 재결속함으 로써 대(對) 중국 견제망을 형성했 고, 특히 필리핀 방문 때 군사기지 공동 사용을 주 내용으로 한 방위

협력협정을 공식 체결했다. 미국은 19일 사이버 범죄 혐의 로 중국 군인 5명을 기소하는 등 대 중국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미·일 동맹과 중·러 준 (准) 동맹 사이 신(新)안보 노선이 서로 격돌하고 있지만 양대 진영 의 대결은 대립과 협력이 공존하 고 이해 관계도 복잡해 과거 냉전 구도와는 구별된다는 주장도 제 기된다. 또한 CICA 회원국에는 한국 이 스라엘 등 미국 동맹국은 물론이고 중국과 영토 분쟁을 겪고 있는 베 트남 등이 포함돼 있어 중국의 구 상이 실현되기 쉽지 않다는 분석도 힘을 얻고 있다. 정재원 기자

멕시코시가 멕시코 엄마들의 저조한 모유 수유 비율을 끌어 올리기 위해 시작한 화끈한 권 장 광고가 엄마들과 여성계의 거센 반발을 불러 일으키고 있 다. 멕시코 시티는 다소 거칠기는 해도 주목을 끄는데 성공적이라 고 여겨 이 광고의 구호를 “당신 의 젖을 아이에게 주세요, 아이 에게 등을 돌리지 마세요”라고 정한 뒤 캠페인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 광고는 거센 반발 의 후폭풍을 일으켰다. 엄마들 과 여성 단체들은 정부가 모유 수유를 가로막는 실생활에서의 장벽들을 제거해주는 대신에 여 성들에게만 죄책감을 유도하고 있다며 항의하고 나섰다. 멕시코 여성들이 모유를 먹이 게 하려면 적절한 영양 공급, 더 많은 정보와 요령, 출산 및 육아 휴가, 직장에서 모유를 먹이거 나 착유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 는 일이 더 시급한데도 이 광고 는 여자들만 나쁜 것처럼 몰아

중·러

가고 있다는 것이다. 모유 수유를 위해서는 엄마들 뿐 아니라 아빠들도 협조를 해 야 하며 직장이나 보건당국, 공 공장소나 지역 사회 전체가 모 유를 먹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드 는데 나서야 한다고 이들은 주 장했다. 일부 여성단체들은 멕시코시 티 시 당국을 인권위원회에 고 발하기로 하고 소장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당국에서는 멕시코의 산모 7명 중 1명만이 세계보건기구 (WHO)가 권장하는 생후 6개월 까지 모유 수유를 하고 있는 현 실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었 다며 변명하고 있다. 이 비율은 라틴 아메리카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이며 수백만 명이 빈민굴과 수질이 나쁜 지역에 살고 있는 나라의 보건 관리상 치명적인 상태라는 것이다. 모유는 영양분이 풍부하고 면 역 물질이 포함돼 있어 신생아 들의 질병 감염을 막아주는 효

과가 있지만 시 당국은 가림막 을 한 수유 장소나 수유실, 모유 를 미리 짜두었다 먹일 수 있는 냉장고를 직장이나 공공장소에 설치하는 등 구체적인 조치가 미흡한 실정이다. 인구 900만 명의 멕시코 시티 에서 모유 수유 센터가 제대로 가동하고 있는 곳은 단 세 곳뿐 이라고 여성들은 항변했다. 또 한 직장에서 모유를 짜거나 먹 이는 것은 절대 금지되어 있으 며 육아 휴가는 평균 3개월에 불 과하고 공공장소에서 아기에게 젖을 먹이려면 사람들의 적대적 이고 언짢은 시선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여성들이 왜 모유를 먹이지 못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진단 조차 안 해본 것 같다. 그들은 단 지 여성들이 너무 이기적이고 몸매를 망치기 싫어서 모유를 안 먹이는 것처럼 캠페인을 벌 이고 있다”고 한 여성단체의 대 표는 항변했다. 김우리 기자

‘체결 못할 계약 없다’ 협력 관계 강화

4000만 달러 규모 천연가스 공급 계약 체결

중국과 러시아가 10년 넘게 끌 어왔던 대규모 가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양국이 체결 못할 계 약이 없는 수준으로 협력 관계가 한층 강화된 단계에 접어들었다. 양국은 21일 협의에 난항을 겪 었던 4000억 달러(약 410조원)규 모의 천연가스 공급 계약을 전격 체결했다.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 (CNPC)과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 간에 체결된 계약에 따르 면 러시아는 중국에 향후 30년 동 안 연간 380억㎥의 가스를 공급하 기로 했다. 이날 계약은 시진핑(習近平) 중 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

시아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체 결됐고, 이로써 양국의 협력 관계 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는 평가 를 받았다. 중국이 공급받을 가스의 양은 중 국 가스수요의 23%, 가스프롬 수출 량의 16%에 달하는 방대한 규모다. 또한 양국이 직접 가스 가격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가스공급량과 전체 계약 금액을 감안하면 1000 ㎥당 350달러로, 러시아가 유럽에 제공하는 가스 가격 380달러보다 낮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함께 양국은 첨단무기 개발 분야에서도 협력 관계를 ‘동맹’ 수 준으로 크게 강화하기로 했다.

양국은 최첨단 전투기 수호이 (Su)-35S 거래 계약을 체결하고 Mi-26 중형 수송헬기의 중국 내 생 산도 협의 중이다. 특히 그동안 미뤄왔던 민감한 분 야의 협력도 힘을 얻고 있다. 중국 언론 국제재선(國際在線) 에 따르면 국가핵전기술공사 전문 가위원회 천자보(陳肇博) 주임은 21일 중국이 러시아와의 수상 핵 발전소 사업이 전격 추진될 계획이 라고 밝혔다. 그동안 양국은 이와 관련된 협력 의사를 표명해 왔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 원전 운영 사인 ‘로스에네르고아톰’ 부사장 블라디미르 아스몰로프는 “중국 은 오래 전부터 이 사업에 대한 관 심을 보여 왔다”면서 “임대 형식을 포함해 양국은 이 사업에 관련해 여러 가지 형태와 수단으로 협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현실정치기금회 회장이 자 군사 전문가인 프로호로프는 “러시아는 중국을 도와 5~6척의 항공모함을 건조할 수 있고, 중국 이 강력한 원양(遠洋) 함대를 갖도 록 도울 수 있다”면서 “이런 협력 은 러시아의 입장에서는 국가적으 로 큰 수익을 내는 한편 미국 등 서 방으로부터 받은 압력을 줄이는 데 유리하고, 중국의 입장에서는 미국 에 대항하는 힘을 키우는 데 유리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소원 기자

태국 정부·야권‚ 군부 주재 회의 성과 없어 공동해법 찾기 위해 상대 진영 제안 고려 태국 군부가 계엄령을 선포한 가 운데 지난 21일(현지시간) 정국 위 기를 해결하기 위해 주최한 회의가 뚜렷한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고 끝났으나 다시 회담을 열고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채널뉴스아시아, AFP 등 외신이 보도했다. 쁘라윳 찬오차(60) 태국 육군 참 모총장이 이날 삼엄한 경비 속에 방콕에서 주재한 회의에 여당, 야 당, 선관위, 상원, 친정부 시위대, 반정부 시위대를 대표하는 고위 관 계자들이 참석해 2시간 넘게 논의 했다. 친정부 진영의 한 지지자는 채널 뉴스아시아에 이번 회의가 좋은 분

위기에서 진행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번 회담은 뚜렷한 돌 파구가 없이 끝났고 22일 오후 2시 다시 회의가 열릴 것이라고 채널뉴 스아시아는 전했다. 시리찬 은가송 군 대변인은 채널 뉴스아시아에 “이번 회담에 40명 이 참석했다”며 “참석자 모두 나라 를 위해 공동해법을 찾기 위해 상 대 진영의 제안을 고려하기로 합의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양측 모두 직접 서로 논의한 것이 이번 처음”이라고 덧 붙였다. 친정부 시위대를 이끄는 티다 타 보른세스는 이날 AFP에 “회의 분

위기는 좋았다”며 “최소한 서로 대 화할 기회는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다음 회의에서 구 체적 성과가 나올지는 모르겠다” 고 덧붙였다. 한 정부 관계자는 AFP에 니와툼 롱 분송파이산 총리 대행은 이번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고 각료 5명 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쁘라윳 참모총장은 반정부 시위 로 정국 긴장이 통제할 수 없을 정 도로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계 엄령을 선포했다며 해결책을 마련 하기 위한 논의를 중재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상 쿠데타인 자신 의 행동을 포장하고 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채널뉴스 아시아는 전했다. 서광일 기자


다문화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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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3일 금요일

‘다문화 금융’ 新시장 잡아라

공직자 직장교육 실시 울산시‚ 시·구·군 공무원 등 300여명 참석

환전·송금 등 저금리시대에 새 수익원 금융권‚ 외국인 맞춤 금융서비스 마련

국내 체류 외국인 150만명 시대, 금융 신(新)시장이 열린다. 금융권에 외국인 고객이 새로 운 수익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포 화된 금융시장에서 기존 고객만 으로는 활로를 찾기 쉽지 않아 새 로운 틈새시장으로 외국인 고객 확보에 눈을 돌린 것이다. 영업 현 장에선 환전과 송금, 급여이체 건 수가 늘어나자 저금리 시대에 다 문화 금융이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무엇보다 금융회사의 글로벌 전 략에 작은 변화가 일고 있다. 통상 금융회사 글로벌 전략이 신흥국가 에 진출해 현지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웃바운드 전략에 국한 됐다면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인바운드 전략이 틈 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외국인 고객을 유치하면 계좌 수를 늘린다는 이점 외에 비이자 수익 확대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 5월 현재 주요 시중은행의 외국 인 고객 수는 450만명(중복 포함) 에 이른다. 국내체류 외국인은 지 난해 157만명을 기록했다. 2004년 71만명에서 10년 사이 2배 이상 급 증한 것이다. 이들의 인구 비중도 증가해 2004년 국내체류 외국인은 주민등록 인구 대비 1.46%에 불과 했지만 지난해에는 3.07%까지 높 아졌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외국인 거 주자가 늘면서 신용카드, 자동차 및 주택마련 대출 등 부가거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고, 소득까지 늘면서 저축성보험 등에 대한 관심 도 커지고 있다”며 “다문화금융은 향후 금융권의 주요 시장으로 성장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에 이들 외국인 고객을 선점하 려는 금융권의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금융회사마다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각양각색의 프로모션과 외국어가 능통한 고급인력들을 선 발하는 것은 기본이다. 우선 은행들은 앞다퉈 외국인 특 화 점포를 늘리고 전용 상품도 내 놓고 있다. 외환은행은 현재 송금 센터를 포함해 13곳의 특화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은행 역시 외 국인 전용 영업점과 송금센터, 환 전소 등 20여곳 외국인 전용 점포 가 있다. 외국인 특화 영업점은 대부분 저 녁시간이나 주말에 외국인 근로자 의 환전송금 업무를 처리해 주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의 급여일이 몰리는 20일 전후로는 연장영업은 필수다. 은행들은 환율 우대나 수수료 면 제 혜택을 주는 입출식 예금, 면세 점 할인이 가능한 외국인 체크카드 등 다양한 상품도 출시했다. 또 인 터넷스마트뱅킹과 외국어 상담도 중국어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캄보 디아어스리랑카어 등으로 서비스 언어가 다양해지고 있다. 보험권은 외국어 상품설명서를 제공하고 외국인 전담 설계사, 외 국어 콜센터 마련 등 발 빠른 대응 에 나서고 있다. 무엇보다 외국인

제천, 다문화학생 지역 활동 활발 한국폴리텍 다솜학교 이문희양 기자 위촉

충북 제천의 다문화학교 한국폴리 텍 다솜학교 1학년 조호형, 이종 운, 이문희(사진 왼쪽부터) 학생이 학교에서 포즈를 취했다. (한국폴 리텍 다솜학교 제공)

조호형·이종운 ‘청소년 위원 위촉’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학교, 충북 제천의 한국폴리텍 다솜학교 학생 들이 지역 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1학년 기계과 이문희 학생(부

친-방글라데시)과 조호형 학생(모 친-중국), 설비과 이종운(모친-일 본) 학생 등이 그 주인공이다. 2014년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기 자단에 뽑힌 이문희 학생은 충청북 도 청소년종합지원센터에서 지난 10일 기자 위촉장을 받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문희 학생은 도내 청소년의 각 종 소식을 취재해 보도자료를 만들 고, 웹진 발간에 참여함으로써 기 자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키워가고 있다. 2014년 제천시 청소년 참여위 원으로 위촉된 조호형 학생과 이 종운 학생은 제천시의 청소년 정 책과 사업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 여하고, 청소년 권익 증진에 노력 하고 있다. 두 학생은 선출 과정에서 청소년 에게도 투표 권한을 부분적으로 부

다문화 이해 도모 및 글로벌 마인드 제고

의 국내 의료관광 수요가 급증하자 외국인 환자 유치용 보험상품 등을 발 빠르게 출시하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고객정보 유출 사태로 바짝 움 츠러든 카드업계는 외국인 고객 유치를 포화된 카드시장의 돌파 구로 삼고 다양한 마케팅을 활용 하고 있다. 이처럼 수익 환경이 악화된 금융 권에서 외국인 고객이 새로운 블루 오션으로 떠오르면서 금융당국 역 시 외국인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 등 금융회사들의 능독적 인 움직임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국내 거주 외국인의 경우 언어장벽에 따른 의사소통이 원활 하지 않아 불완전판매나 외국인고

객 차별 등으로 민원이 늘고 있다 는 점은 선결과제다. 특히 거주기 간이 길어질수록 신용카드, 자동차 와 주택마련 대출 등의 수요도 늘 고 있지만 금융회사의 관련 상품개 발 역시 더딘 실정이다. 현재 국내 거주 외국인은 주로 급여통장, 해외송금 등 기본적인 거래를 중심으로 금융 거래를 이어 가고 있다. 다문화 금융은 아직 은 행을 중심으로 한 초기 단계 수준 이라는 평가다.

울산시는 5월 22일 오후 3시 본 관 2층 시민홀에서 본청 및 구·군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는 가 운데 다문화 인식개선 공직자 직 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계인의 날 및 다 문화주간’을 기념하여 지구촌 다문 화 시대를 살아가는 공직자들에게 다문화가족 및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 도모와 글로벌 마인드 제고 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사단법 인 몽골·울란바트르문화진흥원장 과 사회적기업 나섬공동체 대표를 맡고 있는 유해근 목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다문화 이주민과 정책의

현실’을 주제로 열렸다. 유 목사는 우리에게 이주민은 누 구인가, 이주민정책의 현실과 과 제, 이주민은 우리 미래의 자원, 평 생교육을 통한 이주민에 대한 편견 과 차별 극복으로 다양성이 인정되 고 배려되는 세상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유 목사는 사회적기업 나 섬공동체를 운영하면서 공동체를 통한 봉사활동과 재한몽골학교와 (사)몽골·울란바타르문화진흥원에 서 접한 다양한 다문화사회 사례들 을 현장감 있게 전달했다. 박지나 기자

광주교대, 독도·다문화 체험관 개장 다양한 체험으로 문화적 이해 넓히고자 마련

윤지후 기자

남구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여해야 하며, 청소년의 흡연과 음 주 금지 캠페인을 강화하는 정책을 제안했다. 이종운 학생은 “제천시 청소년 위원으로 선출돼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며 “평소 지방자치제도와 청 소년 권익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많은 아이디어를 발굴하겠 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충북 청소년기자단에 선발된 이 문희 학생도 “한국에 들어온 지 얼 마 안 돼 한국 사회가 생소하지만, 눈을 크게 뜨고 열심히 기사를 찾 아 감동을 전하는 기자가 되겠다” 고 했다. 다솜학교 변경환 교무부장은 “다솜학교 학생이 경제적으로 넉 넉하지는 않지만, 세 명의 학생처 럼 학교생활과 배움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 강하다”며 “앞으로도 이 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성실한 일꾼 으로 성장하도록 물심양면 격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류수지 기자

‘1박2일! 엄마나라 여행캠프’ 가족지원 센터내 도서관서 진행 대구 남구다문화가족지원 센터(소장 김태화)에서는 24일 (금) 오후4시30부터 25(토) 오 후1시까지 센터내 ‘도서관 모 두’에서 1박2일간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놀자 엄마나라 여행캠프‘를 개 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자녀들 이 통합 캠프를 통해 엄마나라 와 다문화에 대한 자연스러운 이해도를 높이고, 책을 통한 다 양한 지식과 정보 습득, 도서관 에 대한 친밀감을 향상하여 독 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 기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다문화 자녀 30여명이 참여하여 ‘팀 결 성을 통한 도미노 게임을 개최

하고, 엄마나라 소개, 엄마나라 국기 만들기, 퍼즐지구본 만들 기 및 퀴즈대회’ 등으로 진행되 며, 친교를 위한 간식을 만들어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김태화 남구 다문화가족지 원센터소장은 “그동안은 엄마 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많이 개 최하게 되어 어린이들이 엄마 나라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 의 반응 등 성과를 분석하여 앞 으로도 어린이들이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도 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원 기자

광주교대(총장 이정선) 풍향문 화관이 독도체험관과 다문화체험 관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들 체 험관은 독도와 다문화 교육 체험 기회를 지역 사회에 제공해 문화적 이해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독도체험관에서는 독도의 암벽 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독도 에 자생하는 동식물과 관광자원에 대해 다룬 실시간 영상도 상영한 다. 다문화체험관은 다문화의 여 행, 미로 속 세계여행, 세계 여러 나라의 노래 등 오감을 만족시킬 체험들로 구성된다. 이정선 광주교대 총장은 “지역

주민들이 다양하고 품격 있는 문화 예술 체험활동을 접할 좋은 기회” 라며 “앞으로도 풍향문화관을 적 극 활용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연구 해 문화수도 광주 발전에 기여하겠 다”고 말했다. 체험관 이용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 지 운영한다. 독도체험관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다문화교육체험관 은 △장애인 및 65세 이상 무료 △ 일반(20세 이상 64세 이하) 2000원 △청소년, 군경(13세 이상 19세 이 하) 1800원 △어린이(37개월~12 세 이하) 1500원 등이다. 송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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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2014년 5월 23일 금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임학태 교수 “감자는 아프리카 기아 해결할 희망” 임교수‚ “감자는 생명이고 희망이며 나눔” 사진전·엑스포 개최 등 재단 알리기 위해 힘써 민간 힘으로 운영되… 많이 동참 해 주셨으면

식사하는 20분동안 200명이 굶어 죽어가고 있다며 감자 씨앗으로 기 아극복을 외치고 있는 임학태 교수. 감자아빠 라는 별칭을 가질 정도로 2000여 종의 감자 유전자원 및 20 종의 기증성 감자 개발 공로를 인정 받아 2005년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지구 반대편에서 6초에 한 명꼴 로 아이가 굶어 죽어가고 있어요. 우리가 맛있게 식사하는 평균시간 20분 동안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200명이나 됩니다.” 임학태 세계감자식량재단 이사

장(강원대 의생명과학대 교수)은 “희망의 씨앗이 전 세계를 뒤덮어 열매를 맺을 때까지, 자력으로 일 군 땅에서 꿈을 얻을 때까지 언제 나 세계감자식량재단이 함께 할 것”이라며 감자를 통한 기아 극복 의지를 강조했다. 임 이사장은 ‘감자박사’, ‘감자아 빠’로 통한다. ‘감자아빠’라는 별칭에 대해 그 는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감자 에 관해 얘기를 해 주기 시작하면 서 아이들이 ‘감자아저씨’, ‘감자아 빠’로 부르기 시작한 게 계기가 됐 다”고 말했다. 임 이사장은 원래 미국에서 분자 유전학을 공부했다. 유학은 그에게 양아버지와 같은 ‘은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미국 피츠버그대 부총장(Dr. Nossen)이 자신의 모교인 강원대에 초빙교수 로 있을 때 통역을 해 준 게 인연이 됐다. 당시 피츠버그대 부총장(Dr.

Nossen)은 대학을 막 졸업하고 가 정형편이 어려워 실험실에서 먹고 자는 그를 보고 게스트하우스를 제 공해 주고, 후견인을 자처하며 유 학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줬다. 그는 미국에서 석·박사 과정을 할 때 토마토, 애호박을 연구했다. 하지만 그는 1991년 귀국해 강 원대에 자리를 잡으면서 자연스럽 게 감자 연구에 빠졌다. 그가 감자 연구에 몰입한 것은 강원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배경도 있었지만, 감자를 통해 세계의 기 근을 해결하겠다는 포부가 있었다. 임 이사장은 그동안 2000여 종 의 감자유전자원 및 20종의 기능성 감자를 개발했고, 한국형 토종가능 성 감자품종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2005년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또한 2007년 열린 국제감자박람 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고, 1999년부터 현재까지 한국감자소 재은행 은행장을 맡고 있다. 그는 감자를 활용해 비누, 화장 품을 개발한 것은 물론 위궤양 치 료제 등 각종 제품을 개발하기도 했다. 임 이사장은 감자에 관한 연구에 그치지 않고, 지난해 8월 세계감자 식량재단을 창립했다. 또 이 재단을 기획재정부의 기부

금 단체로 등록하고, 외교부로부터 국제 NGO 단체로 인가받았다. 이 같은 기반을 갖춘 후 최근에는 재단이 벌이고 있는 ‘감자원정대’에 열정을 쏟고 있다. 감자원정대는 아시아와 아프리 카 지역의 빈곤과 기아 퇴치에 동 참하기 위한 해외 봉사프로그램으 로 감자마을운동(PAPA Village)을 전개해 해당 국가와 지역주민의 삶 을 향상시키고 희망을 전달하는 현 지 맞춤형 봉사활동이다. 감자원정대는 지난 1월2~3일 17명을 선발해 교육훈련과 발대 식을 하고, 2월 미얀마 카렌주(州) 미야와디로 출발해 2주간 세계 감자식량재단이 운영하는 PAPA Village(감자농장)에서 작물 관리 봉사를 했다. 또 방과 후 초등학교 지원, 건물 보수 등의 활동도 전개했다. 서울농대에 재학하는 임 이사장 의 아들도 ‘감자아빠’인 자신의 아 버지가 하는 일에 영향을 받아 홀 로 아프리카 우간다에 장기간 감자 원정대로 떠나기도 했다. 세계감자식량재단은 최근에는 미얀마 카렌주(州)에 기업 후원을 받아 트럭, 페인트, 굴착기, 발전 기, 에어컨을 보냈고, 경기 안양시 벌말초등학교 학생들이 모은 트럭

함평고 ‘여우별 밴드’ 제10회 현인가요제 본선진출

부산 MBC 아트홀서 자작곡 ‘잘 클게요’ 갈채 세월호 추모곡 ‘하얀나비’ 1집 앨범에 수록 전남 함평군 함평고등학교(교장 장용준) 여우별 밴드가 국내 최고 정상급 가요제인 ‘제10회 현인가

요제’ 자작곡 ‘잘 클게요’로 최종본 선에 진출했다. 여성 4인조 락 그룹 함평고 여우

별 밴드는 리더 3학년 백채린(베이 스 기타), 3학년 김다슬(일렉 리드 기타), 2학년 백유린(신디 및 일렉 기타), 2학년 이슬(드럼)으로 구성 됐으며, 현재 3년째 음악활동을 하 고 있다. 현인가요제는 현인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부산에서 개최 되는데, 새로운 대형가수 발굴을

목표로 한국연애예술인총연합회 가 주최/주관하고 부산mbc와 성 인가요 전문채널 아이넷 TV주관방 송사가 함께하며, 현인추모공연과 최종예선, 전야제무대, 본선축하무 대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 대회 1차는 서류사전심사로서 음원제출을 해 50개 팀을 선발하 고, 2차는 50개 팀 중, 무대 공연을 통해서 15개 팀 선발을 한 후, 15개 팀이 8.2(토)에 전야제를 거쳐서 3 차 최종결선무대에 서게 되는데, 2014. 8.3.(일) 저녁 8시 송도해수 욕장 특설무대에서 우승팀을 가려 내는 방식이다. 이 대회는 부산 MBC 녹화방송, MBC에브리원, MBC NET 전국방 송으로 TV로 방영될 예정이며, 입 상자들에게는 서울 예술대학교, 인 덕대, 서울종합예술학교, 디지털서 울문화예술대, 한성전문학교, 한국 방송예술진흥원 등 특별 전형의 특 혜가 주어진다. 또한 입상자는 부

2대 분량의 학용품과 책·걸상 등을 미얀마의 리따리안초등학교에 보 내기도 했다. 이 밖에도 재단은 빈곤과 기아 해소를 위해 식용감자를 전달해 당 장 배고픔을 해결하는 ‘희망의 감 자(희망의 씨감자 보내기 캠페인)’ 사업과 빈농들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부지확보, 농기계지원, 농업 기술지원 등 농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희망의 경작(기반시설조성)’ 사업도 벌이고 있다. 세계감자식량재단은 올해 재단 을 더 알리기 위해 감자를 주제로 한 요리 포스팅 경연대회 개최, 감 자를 통한 과학프로그램 운영, 감 자 사진전, 피카소 그림 전시회는 물론 코리아 포테이토 엑스포 개최 (Korea Potato EXPO) 등 다양한 계 획을 실천할 예정이다. 임 이사장은 “세계감자식량재단 을 UN의 정식 기구로 만들고, 세계 감자식량연구소를 설립해 ‘강원도 의 힘’인 감자를 통해 세계의 기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감자는 생명이고, 희망이 며, 나눔”이라며 “재단이 순수한 민간의 힘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많은 분이 동참해 주었으면 좋겠 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영등포구 초등生‚ 꼬마농부가 되다 오는 10월까지 친환경 벼농사 체험교육 진행

김은혜 기자

올 가을, 영등포구 관내 학교 마당에서 벼가 누렇게 익어가 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게 된다. 영등포구가 관내 6개 초 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친환 경 벼농사 체험교육 사업을 실 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벼 재배를 해보 며 생명의 발아와 성장을 직접 경험하고 관찰하는 기회를 제 공해, 아이들이 풍부한 생태 감 성을 키워나가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 됐다. 체험교육은 남원시 남농 영농조합 등과 연계해 농촌의 전문인력 및 모, 농기계 등 자 원을 제공받아 진행한다. 지난 20일 신길동 대영초등 학교에서 모내기 행사가 처음 으로 진행됐는데, 학생 약 65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들 이 마치 자신이 농부가 된 것처 럼 고무대야 논에 직접 모심기 를 했다. 또, 다 심은 논에는 잡초와 병충해를 방지해주는 우렁이 를 몇 마리씩 넣어 친환경적으 로 재배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구길룡 군(12

산 MBC TV 자체제작 방송에 적극 지원하며 연예 활동에 지원된다. 여우별 밴드는 최근 세월호 침몰 추모곡인 ‘하얀나비’와 할머니의 사랑을 그리는 ‘잘 클게요’ 를 자작 곡해서 1집 음반을 발표했으며, 특 히 추모곡인 ‘하얀나비’는 직접 진 도에 내려가 아픔과 슬픔을 함께하 며 추모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같은 또래의 친구들이 만든 추 모곡이다 보니 그 슬픔은 더해지는 것 같다.현재 유튜브 등 SNS 에서 큰 반항을 일으키고 있고, 전국 33 개 방송사에 음반 심의과정 중이며 심의가 끝나면 방송으로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우별을 좋아하는 팬들의 반응 이 더욱 궁금해지는 대목이기도하 다. 이들의 수상경력은 그야말로 화려하다.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제1회 G-pop페스티벌) 금상, 전국청소 년가요제 대상, KBS 탑 밴드 금상 등 많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 며, 또한 각종 초청공연과 부대 및 소년원, 양로원, 요양원 등 재능기 부 공연을 약 50여 차례 정도 꾸준

히 해 오고 있다. 리더인 백채린 양은 여우별 밴 드의 앞으로 꿈을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밴드가 되는 게 꿈이며 특히 어두운 곳에 음악으로 치료 할 수 있는 좋은 노래를 만들어 밝은 사 회를 만드는데 일조 할 수 있는 밴 드가 되는 게 꿈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철수 음악선생님은 본인 의 일상(방송, 출판, 연주활동)등으 로 바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학생 들에게 ‘매일 매일 연습하는 과정 들이 매우 힘들겠지만 열심히 한만 큼 결과는 반드시 따라오게 마련이 다’라고 격려해 주고, 또한 학생들 은 보답이라도 하듯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을 때, 교사로서 큰 보람 을 느낀다고 했다. 또한 여우별 학 부모 대표는 적극적으로 협조해주 시는 장용준 교장선생님과 모든 선 생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결코 잊 지 않으셨다. 함평고교는 ‘즐거운 학교, 행복 한 학교’ 학력과 인성이 조화를 이 룬 참되고 창의적인 인간 양성을 표방하고 이 지역 사학의 명문학교 로서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세, 신길5동)은 “내 손으로 직 접 모를 심어보니 보람차고 기 분이 색다르다. 앞으로 밥맛이 더욱 좋아질 것 같다.”며 벼가 쑥쑥 잘 자라나기를 기대했다. 체험행사는 5월 모내기 체험 부터 시작해 6~10월 벼재배와 9~10월 가을 추수까지 시기별 로 벼농사를 위한 각 단계를 경 험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추수 때는 ∆벼베기 ∆탈 곡·도정하기 ∆키질 및 절구방 아 체험 ∆떡메치기 ∆새끼 꼬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행사를 마 련해 풍성한 수확의 기쁨과 보 람을 느낄 수 있게 한다는 계획 이다. 아울러 벼가 커가는 모습을 아이들이 지켜보고 작성한 관 찰일기 중 우수한 일기를 선정 해 별도로 마련된 부스에 전시 할 예정이다. 김판홍 교육지원과장은 “자 연친화적인 벼재배 교육을 통 해 아이들이 농부가 흘린 땀방 울의 소중함을 깨닫는 한편 이 들의 올바른 정서 발달에도 도 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 했다. 지승희 기자

다하고 있으며, 2013학년에는 서 울·경기 주요대학에 서울대를 포 함해 30여 명의 학생을 배출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체육, 예술분야 에서도 매우 괄목한만한 성과를 내 고 있어서 매우 기대가 큰 학교다. 그 중에서도 상설동아리인 ‘함평 고 합창단’은 ‘제22회 전남도민합 창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한 바 있으며, 올해도 24회 전남도 민 합창경연대회(담양)에 참석하 기 위해 학생들이 매일 점심시간을 쪼개서 연습을 한다고 한다. 체육 분야에서는 제7회 교육감배 학교 스포츠 클럽 대회에 출전해 배드민 턴 우승, 탁구 준우승, 배구 3위 등 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교육은 삼위일체가 잘 이뤄져 야한다고 한다. 아무쪼록 함평고등 학교 여우별 밴드가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부모, 교사, 학생들의 3박자가 잘 이뤄져서 어려운 지역 여건을 극복하고 전국적인 인기밴 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는 물 론 지역주민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 과 사랑이 필요할 때다. 김연희 기자


미담/선행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2014년 5월 23일 금요일

13

“사랑과 행복을 나누세요” 서울 강동구

서구 대학생구정서포터즈

팔봉동 통장단

24일 상일동 어울마당서 아이 옷 벼룩시장 개최

장애 학생과 심리 상담·치료 봉사

매달 홀몸 어르신 근황 살펴 온정 베풀기 앞장

서울 강동구(구청장 권한대 행 신용목)가 24일 상일동 어 울마당에서 ‘아이 옷 나누기 특집 벼룩시장’을 연다. 구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 된 강동벼룩시장은 2011년부 터 월 2회(매월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 후 2시까지)로 확대운영하고 있고 ‘자원의 재사용과 나눔 문화의 확산’을 목표로 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에 열리는 벼룩시 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 옷 나누기 특집 벼룩시장’으로 진행돼 특히 구립· 민간어린이집들이 대거 참여하고 이에 질 좋은 유아동 의류 및 잡화, 장난감 등 다양한 용품들이 총 48구역에 걸쳐 판매된다. 또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코너와 천연비누만 들기 체험코너도 운영해 살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한 장터로 꾸며질 예 정으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구는 지난 월요일과 화요일에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신청 받았고, 행사 당일 현장접수로 잔여 좌석을 배분한다. 당일 9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자 리배정을 받은 후 판매를 시작하면 되고, 판매 수익금의 10%는 연말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구 관계자는 “강동벼룩시장은 주민들이 필요한 물건을 함께 공유해 나눔과 연대의 공동체 복원에 기여하는 중요한 행사다. 이번 달에 는 특히 어린 아이들이 쓰기 좋은 질 좋은 물건들이 많이 모였다.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서구의 대학 생구정서포터즈인 배재대학 교 심리철학상담학과(지도교 수 조경덕)대학생 50여 명이 22일 관저종합사회복지관 초 등·중학교 장애인 20여 명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의 시간은 대학 생의 학과 특성에 맞는 봉사 프로그램을 지역의 복지 수요와 연계한 대학생구정서포터즈의 ‘학과 특성 맞춤 자원봉사‘ 중 하나다. 학생들은 대학교에서 배운 상담과 심리치료 지식을 바탕으로 ‘녹색 나눔 치 유의 숲’이란 주제로 월평공원 치유의 숲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은 ‘함께 동행하기’‘숲 밧줄 놀이’‘자연 활용 놀이’‘함께 노래하기’ 등 다양한 테마로 진행됐으며 참여자 모두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무엇보다 몸이 불편한 어린 동생들과 보낸 시간은 매우 뜻 깊었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현재 서구의 대학생구정서포터즈에는 목원대, 배재대, 혜천대 등 8개 학과에 서 총 1780여 명의 대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자원봉사가 필요한 시설 또는 기관은 서구 여성가족과 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민·관·학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학생들 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지역의 복지 수요와 연계할 수 있는 참여형 복지 서비 스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매달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을 찾아 어려움을 살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이들이 있다. 지역의 복지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 전북 익산시 팔봉동 통장단은 매월 25일 통장회의가 끝난 후 팔봉동주민센터 직원과 함께 홀몸노인세대와 복지사각지 대 어르신 10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있다. 팔봉동은 홀몸 어르신의 어려움을 해소시키고 지속적인 관심을 주기 위해 올 해 1월부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통장단은 어르신들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파악해 주민센터에 알리고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또 말벗이 돼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있다. 특히 홀몸노인들을 위해 장애인보호작업장 해피드림(원장 최옥숙)에서 기증 한 사랑의 빵은 안부활동의 호응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해피드림은 지난 1월부터 이달까지 총 50세대 노인에게 제빵을 기부했다. 김한기 통장협의회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챙길 수 있어 보 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복지 도우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경로당 지원 활성화를 위한”

홍성군

연수구‚ 경로당 자매결연사업 확대 추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지역발전 ‘일석이조’

인천 연수구(구청장 권한대행 박덕순)가 경로당 지원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기업체 등과의 자매결연사업을 확대한다. 구에 따르면 경로당 자매결연사업 확대는 노인복지에 대한 사회적 참여 제고 와 기업체 등의 사회공헌을 통한 효행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다. 구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집중 신청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기업체, 의료 기관, 금융기관, 대형음식점, 유통상가, 종교단체 및 사회봉사단체 등을 대상으 로 자매결연을 진행한다. 사업내용은 △환경정비활동(청소·소독, 도배·장판 물품지원) △중소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노인일자리 연계 △양곡, 반찬, 후원금 등 지원 등이며, 이밖에 봉사활동과 연계한 △안마·말벗 해드리기 △각종 문화공연 제공 △건강검진 등 의료서비스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 및 단체는 구청 사회복지과(749-7711 ∼6) 및 각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사업 확대를 통해 기업체의 지역사회 활동 연계 를 유도하고 노인의 사회봉사활동을 촉진함은 물론 상호발전과 우호증진 도모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 홍성군이 하반기 지 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통 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 역발전의 일석이조 효과를 도모하고 있다. 홍성군 구항면은 지난 20 일부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을 중심으로 구항면 버스승강장 대청소 및 일제정비를 시작했다. 구항면은 국도 21호선과 29호선이 통과하는 지역 특성상 40개소 이상의 버 스승강장이 위치하고 있는데, 버스승강장에 스티커 등 불법광고물이 많이 부착 돼 있는 등 이에 대한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작업에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승강장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한편, 면에서 산불진화차량을 동원해 승강장 청소를 도왔 다. 서부면은 대하와 새조개 등으로 유명한 남당항은 물론, 어사리, 궁리 등 서 해안 포구가 많은 지역의 특성을 살려, 하반기 지역공동체 사업으로 관광객 볼 거리 10개소 조성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부면에 따르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을 활용 해 해안도로변 유휴지 화단조성, 해안변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해 관내 10개소 를 관광객들이 발길을 멈춰 쉬어갈 수 있는 곳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가을부터 시작되는 남당항 대하축제와 어사리 해산물 축제 등을 대비해 국화 1만주, 코스모스 3천평, 해바라기 3천주, 서광꽃 2천주 등을 자체적으로 육묘해 면소재지와 해안변에 이식할 계획이다. 한편 홍성군은 올해 1억812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상하반기 각 4개월씩 8 개월간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으로 하반기 사업은 오는 7월부터 시 작될 예정이다.

화마 덮친 이웃에 사랑의 온정

동구 계림2동 집 잃은 3가구에 쌀‚ 성금 답지 지난 5월 1일 광주 동구 계림2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고 주변주택 의 담벼락이 무너지는 등 하 루아침에 생활 터를 잃은 3 가구에 지역공동체의 따뜻 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화영),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박남재), 새마을협의회(회장 정남석), 통장단(회 장 하명순) 등 지역 자생단체들은 화재현장을 줄줄이 방문해 위로와 함께 이불, 생필품, 쌀, 성금 등을 후원했다. 또 주민 선종철씨는 화재로 인해 못쓰게 된 전기 배선공사를 무료로 해주고 새 의복을 제공하는 등 더불어 사는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이와 함께 피해가구들은 재해로 인한 위기가정 신청으로 재해보상금과 긴급 생계비를 지원받았다. 피해주민 정종천(67)씨는 “갑작스런 화재로 살길이 막막 했는데 지역의 많은 이웃들과 행정기관의 도움에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다시 열심히 살아갈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 남구

저소득 자녀 16명에게 ‘희망 장학금’ 광주 남구가 저소득층 자녀 16명에게 희망 장학금을 전달한다. 남구는 23일 오전 10시 구청 6층 중회의실에서 저소득 주민 자녀 16명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수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는 이들은 동장의 추천과 사회복지기금운용위원회 심의 를 거쳐 선발됐으며, 사회복지기금위원회는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타인 의 귀감이 되는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장학생 1인에게는 35만원의 장학 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 에 열중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장 학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면서 “지역 인재로 성장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큰 일을 하는 주춧돌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매년 저소득 주민 자녀 중에서 장학생을 선발, 사회복지기금에 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총 265명의 학생들이 59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강화군 송해면 해병부대원들

못자리 설치작업부터 모 이앙까지 일손돕기 강화군 송해면에 주둔하고 있는 해병 제52대대 및 전투지원중대 부대원들이 모내기철을 맞아 대민지원에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부대원들은 지난 4월초 못자리 설치 작업 지원에 이어 5월 초순부터 본격적 으로 시작된 모내기철을 맞아 모판 상차 및 모 이앙 작업 지원에 나서 모내기가 마무리되는 이달 말경까지 지원을 계속 할 예정이다. 부대 측은 “농촌 인구가 고령화되면서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많아 지원에 나섰다”며 “군사대비태세에 지장이 없는 한도에서 앞으 로도 농촌 일손돕기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 남양주시

㈜희망키움터로 저소득 취약계층에 일자리 제공 경기 남양주시는 지역사회 기업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기업 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을 실현하는 민과 관이 함께 하는 자활사업과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4월 남양주시 사회공헌기업 1호로 창립한 ㈜희망키움터는 근로자 전원 을 일반 시장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으로 고용해 올 하반기 사회적 기업으로 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1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인 희망키움터는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적극 실천하고 있는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국제통신 주식회사 김성조 대표이사의 제 안으로 설립됐으며, 국제통신의 기술력과 자본 등을 토대로 고부가가치 전기· 전자 제품 생산을 통한 지속적 성장이 가능한 기업이다. 희망키움터의 근로자들은 빈곤의 악순환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근로소득을 통해 탈빈곤 자립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지난 4월 창립 당시부터 근로를 시작한 서 모씨<59.여>는 지난해 배우자와 사별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남양주시청 자립지원상담사의 상담으 로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했고 지난달 ㈜희망키움터에 취업해 밝은 미래 를 꿈꾸고 있다.

광주 서구 서울 강북구

복지분야 장학생 15명 추가 모집 서울 강북구가 27일부터 6월 5일까지 지역 내 저소득 가구 고등학교 재학생 을 대상으로 ‘강북구 장학생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강북구 장학생은 경제사정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들의 자녀를 선발해 연간 학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서울특 별시 강북구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에 의거 매년 지원하고 있다. 구는 지난 1월22일~2월7일까지 복지, 우등, 특기, 유공 등 4개 분야에서 75 명을 모집했으나 선발 인원 미달 및 타 장학금 수혜 등으로 중도탈락자가 발생 해 추가모집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인원은 총 15명이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입학금을 제외한 연간 수업료 전액(분기당 36만2700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발분야는 복지장학생 분야로서 학비 지원이 필요한 학생(국민기초생활보 장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법정학비지원대상자는 제외) 중 아래의 요건을 갖춘 학생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장학금 지급일로부터 1년 이상 강북구에 거주한 주민의 자녀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당해 학년 동안 교육비 및 다른 장학금 등을 받 지 않는 학생이다. 모집기간은 27~6월 5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선 발신청서, 재학증명서, 건강보험증, 소득관계서류, 자동차관련서류, 전·월세 계 약서 등을 가지고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장학생 모집공고는 강북구 홈페이지(www.gangbuk.go.kr) 알림마당→고시공 고란에서 확인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각 동의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학생 선발은 6월27일 예정된 장학기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되며 대상자에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89명, 올해 상반기에는 71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총 1억3761만 5000원의 학비를 지원한 바 있다.

장애인 도자기 공예체험 프로그램 운영 광주 서구가 지체장 애와 뇌병변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 장애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 시하는 ‘도자기 공예 체 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서구는 지역사회 통 합건강증진사업(장애인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공예전문강사를 초빙해 다음달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금호동에 있는 도자기 공방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고로 인한 지체장애인과 뇌혈관 질환인 뇌병변 장애인의 마비된 상지와 손가락의 대·소근육에 감각 자극과 함께 흥미로운 시간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장애인과 가족들이 참여해 도자기, 컵, 그릇, 연필꽂이 등 다양한 모양의 공예 를 만들며 눈과 손의 협응력과 집중력을 키워주는 교육과정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몸은 불편하지만 마비된 손으로 흙을 만지며 장애 이전의 감각자극 기억을 이끌어내는 인지능력 학습과 자기표현에 의한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상무금호보건지소 관계자는 “장애인의 자립능력향상과 사회복귀 능력을 증 진시키며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재가암환자를 대상으로 자연치유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해 6월 ‘향기요법’, 7월 ‘미술요법’, 9월 ‘발관리’, 10월 ‘치유의 편백 숲 체험’, 11월 ‘미 술요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14 sisa

선교

2014년 5월 23일 금요일

M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한국교회가 세월호 참사의 아 픔과 슬픔에 동참하고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기원하 며 5월 21일까지 ‘한국교회 공동기도 주간’으로 정했습 니다. 시사일보도 마음을 담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ission

‘불교, 지리산 선교 유적지 문화재 등재 제동’정부에 시정 요구 한교연, 청와대·문광부 등 공문 발송 역사·문화·건축학적 가치 ‘충분’

한국교회연합이 청와대 등 7개 관계기관에 보낸 공문.

한신대, 종교와 과학 학술대회 개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이 최근 불교계가 지리산 선 교유적지에 대해 불법건축물 운운 하며 등록문화재 등재를 방해하고 있는데 대해 청와대와 문화체육관 공부 등 관계기관에 공문을 보내 이를 시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교연은 청와대 등 7개 기관에 보낸 공문에 “지리산에는 1920년 대부터 조성된 선교사 유적지가 있 어, 이를 시민의 힘으로 문화유산 으로 보존하기 위해 ‘등록문화재’ 로 등재하려고 하는 바, 불교계에 서 ‘불법 건축물이다’ ‘자격도 없 다’는 정확한 근거도 없는 시비로 제동을 걸고 우리나라의 근·현대 사의 중요한 문화유산이 유실될 위 험에 처해 있어, 이에 대한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리산에 1921년부터 조성된 선교사 유적지는 당시 외 국 선교사들이 한국에 와서 활동할 때, 우리나라의 여름철에 만연하던 풍토병을 극복하고(당시 선교사 67명이 질병으로 사망함) 호남 및 충청남부지역에서 의료, 교육, 문 화, 산업을 도우며 선교하기 위함 이었다”고 밝히고 “이곳은 역사적, 문화적, 건축학적, 종교적 가치를 충분히 지닌 곳으로, 각 분야 전문 가들에 의해 이미 평가된 바 있으 며, 이를 평가한 전문가들은 신속 히 보존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의 견을 제시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선교사들이 지은 수양관 은 노르웨이, 영국, 미국, 호주, 일 본 등 세계 각국의 건축 양식으로 만들어 2012년 10월 한국내셔널트

러스트(이하 내셔널트러스트)에서 모든 검증 과정을 통해 ‘반드시 지 켜야 할 자연 환경 및 문화유산’으 로 인정하였다”고 덧붙였다. 공문은 이어 “국민들의 기대에 찬물이라도 끼얹듯, 대한불교조 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에서 는 ‘등록문화재’ 절차를 가로 막고 있으며, 불교계의 이런 인식은 정 부기관에 사실조차 확인하지 않은 채, 지리산 왕시루봉에 위치한 선 교사 유적지를 ‘불법건축물’로 지 칭한 것”이며 “이 유적지는 전라남 도 건축물 대장에 등재된 것이고 그 토지 사용에 대해서도 소유주인 서울대학교에 사용료를 납부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불교계가 ‘자격 운운’하는데, 이런 주장들은 억지나 다름없다”

KNCC, ‘이음 프로젝트’ 새 로고 발표

‘동아시아의 종교와 과학의 대화’ 주제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 학술 원 신학연구소는 오는 27일 2014 한신대학교 종교와 과학 학술대 회 ‘동아시아의 종교와 과학의 대 화’를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컨 벤션홀과 채플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채수일 총장 의 ‘종교와 과학의 화제간 대화 및 미래 과제’라는 제목의 개회 사에 이어 장회익 교수(서울대 명예교수)의 주제강연 ‘종교와 과학의 대화, 동아시아 문명의 맥락에서’와 박문호 교수(한국전 자통신연구원)의 특별강연 ‘불교 와 뇌과학의 대화’를 비롯해 총 5 개의 색션이 진행된다. △1색션 ‘아마겟돈과 과학’(이 병학 교수 한신대 신약신학) ‘관 상기도와 명상에 대한 신학과 심 리학의 대화’(권명수 교수 한신 대·김기범 교수 한신대 교육대 학원) ‘과학적 세계관과 종교적 세계관의 통일로서의 생태담론’ (이향명 교수 한신대 기독교교 육학) △2색션 ‘과학주의에 대한 신

학적·윤리적 비판과 그 대안’ (강원돈 교수 한신대 기독교윤리 학) ‘성서해석학과 과학적 사고’ (송순열 교수 한신대 신약신학) ‘정공 김재준의 자연의 신학 연 구’(전철 교수 한신대 조직신학) △3색션 ‘불교와 뇌과학의 대 화’(박문호 교수 한국전자통신 연구원) ‘우주의 창조와 성서 의 창조기사에 관한 연구’(김창 주 교수 한신대 구약신학) ‘치유 (healing)에 대한 신학과 과학의 대화 및 학제간 연구’(김윤규 교 수 한신대 실천신학) △4색션 ‘여성신학, 페미니즘 과 과학:젠더화된 사이보그를 중심으로’(김애영 교수 한신대 여성신학) ‘근대과학혁명의 형 이상학적 토대’(김주한 교수 한 신대 교회사학) ‘에수의 기적, 합 리주의적 사고로 조명할 수 있 을까?’(김재성 교수 한신대 신약 신학) △5색션 종합토론 ‘동아시아 의 종교와 과학의 대화’ 김찬양 기자

30일 기독교회관 조에홀 공개세미나 개최

십자가 상징화한 이음 프로젝트 CI.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한국기독교역 사문화관 건립위원회(위원장 이영 훈 목사, 이하 건립위원회)는 한국 근·현대사를 주도해 온 한국기독 교의 신앙과 역사를 과거에서부터 현재로 그리고 미래로 이어가겠다 는 ‘이음 프로젝트’의 새로운 CI(기 관로고)를 공개했다. 건립위원회는 “새 로고는 한국 역사와 교회를 품고 우리가 함께 역사를 이어가야 함을 형상화 했 으며 건립위원회의 전체 슬로건인 ‘이음과 엮음’을 표현해 제작했다” 며 “‘이음’은 역사를 계승한다는 의 미도 있지만 한국기독교가 전해진 경로를 보존한다는 의미가 ‘엮음’ 은 각 지역의 기독교 역사 네트워

크를 하나로 묶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덧붙였다. 기독교의 상징인 십자가를 상징 화한 로고는 역사 속의 수많은 사 건과 신앙의 유산을 이어가고 엮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십자 가는 두 팔 벌린 예수님을 상징화 해 모든 역사의 주관자 되신 예수 님을 표현하고 있다. 색상은 기독교의 순수한 신앙과 모든 창조물을 비추는 빛을 표현한 푸른색을 기본으로 한국 기독교의 신뢰를 표현하는 남색, 한국교회가 능동적으로 주도한 한국의 근·현 대사와 공정성 회복을 위해 노력했 음을 표현하는 청색, 그리고 미래 지향적 기독 문화 창조를 나타내는 하늘색을 사용했다. 한편 건립위원회는 오는 30일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국 기독교역사문화관, 무엇을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를 주제로 공개세 미나를 갖는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김권정 박사(대한 민국역사박물관)의 ‘대한민국역사 박물관 소개’와 임희국 교수(장로

회신학대학교)의 ‘미국장로교 아 카이브 소개’에 이어 각각 ‘한국기 독교역사문화관의 전시물과 전시 방안’에 대한 발제가 진행된다. 발제 후에는 김승태 교수(세계 선교신학대학), 이성숙 관장(여성 사전시관), 채현석 박사(전 건국대 학교박물관장)가 나서 ‘한국기독 교역사문화관, 무엇을 어떻게 담아 낼 것인가’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건립위원회 사료분과위원회(분 과위원장 김흥수 목사)에서 주관 하는 이번 세미나는 성공적으로 건 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국내·외 박 물관들의 전시물·사료들을 분석하 고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사료모 집의 기준점을 찾아보며, 건립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분명한 목표점 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은 한국 교회가 한국의 근·현대사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한 신앙과 유산 그 리고 정신을 이어가고 계승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시작된 한국교회 연 합의 숙원사업으로 이를 통해 미래 를 향한 새로운 기독교문화 창조에 근거지가 될 전망이다. 엄호식 기자

지리산 왕시루봉에 있는 예배당 사진출처_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지보존 연합 홈페이지.

고 일축하고 “문화유산에 대해 가 치를 판단하는 것은 역사, 문화, 건 축 등 각 분야 전문가의 판단이 우 선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한교연은 “우리 근·현대의 다 양한 문화적 가치를 지닌 역사 현 장을 부인한다면 이는 반역사적· 반국가적·반종교적 사고가 이나 고 무엇이겠는가?”라고 반문하며 “정부도 중심을 가지고 우리 민족

에게 희망을 준 개화기 역사발전의 현장인 지리산 선교사들의 문화유 산을 보존하고 그 정신을 발전시켜 나가는 일에 정확한 판단을 내려달 라”고 요청했다. 한교연은 이 공문을 청와대와 문 화체육관광부 서울대학교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 교육부 문화재 청 등 7개 기관에 발송했다. 권혁미 기자

청소년 건전문화 확산 ‘독야청청’글&그림 대회 인터넷·스마트폰 건전한 사용 확산 기대 (사)한국청소년바로세우기운동협회(대표회장 최낙중 목사)가 주최 하는 청소년 건전 문화 확산을 위한 백일장 및 사생대회인 ‘제1회 인 터넷 및 스마트폰의 건전한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독야청청 글&그림 대회’가 오는 31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백석대학교 목양동 에서 개최된다. 백일장과 사생대회가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중학생 과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수기 및 논설문’과 ‘포스 터’ 각 부문울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작품 분량은 수기 및 논설문은 200자 원고지 10매 이내, 포스터는 4 절 도화지이며 세 시간의 작업시간이 주어진다. 총 24명의 입상자에게는 (사)한국청소년바로세우기운동협회장상 과 백석대학교 총장상, 백석총회 총회장상, 유기홍 국회의원상이 백 일장(장원, 차상, 차하)과 사생대회(금상, 은상, 동상)로 나눠 시상되 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청소년을 인솔하는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상담 전문가인 김영옥 박사(이삭전인상담센터 소장)와 인터넷 중독 전문가인 성윤 숙 박사(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청소년의 상담과 인터넷의 중독에 대한 전문적인 특강도 진행된다. 신청은 홈페이지(www.kyrma.org)를 통해 사전 접수하거나 행사 당 일 현장에서(오전 9시~10시) 하면 된다. 참가비는 주최측에서 전액 부담하며 시상식은 당일 오후 4시에 현장에서 열린다.(문의 02-8842356) 강혜희 기자


선교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예장통합

2014년 5월 2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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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농어촌주일 맞아 총회장 담화문 발표

총회 내 농어촌교회 3022개, 35.9% 차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이 하 예장통합) 총회장 김동엽 목사 가 25일 총회농어촌주일을 맞아 담화문을 발표했다. 담화문에는 “제98회 총회 보고 서에 의하면 예장통합의 8417개 교회 중 3022개(35.9%)의 농어촌 교회가 있으며 농어촌교회는 한국 교회의 부흥과 성장의 씨앗을 싹틔

웠던 곳”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독 거노인가정의 문제, 갈수록 어려워 져 가는 농어촌 경제의 활성화 문 제, 점점 파괴되어가는 농처촌지역 사회의 마을공동체 회복의 문제, 친환경 먹거리의 문제, 쌀시장 전 면 개방의 문제 등 농어촌지역사회 의 수많은 문제를 나열하고 “세상

은 이런 많은 문제를 하나하나 해 결해 가는데 그리스도인들의 큰 역 할을 기대하고 있다”며 농어촌 선 교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청했다. 농어촌교회에는 교회가 위치한 지역사회를 목회하며 관심과 돌봄 의 손길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조손 가정, 독거노인가정, 농어촌 어린 이, 청소년 등 지역사회와 사랑을 나누는 농어촌교회가 되길 요청했 으며 도시교회에는 총회교회자립

경인여대 재학생 230명 동시 세례식 시행 세례 의미·중요성 강조 해마다 300여 명 세례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 이하 경인여대)는 지난 21일 대학 내 기념교회에서 230명의 학생이 세례를 받았다고 전했다. 230명 동시 세례 기록은 젊은 세 대의 기독교인율과 세례율이 급격

히 떨어지는 최근의 추세에 반한 것으로 전체 대학가에서도 화제가 될 만한 이슈다. 경인여대는 1992년 창학과 함께 기독교 정신으로 학생들에게 신앙 과 세례를 강조해 왔으며 매년 평 균 40여 명의 학생들에게 세례식 을 거행했으나 어떤 해는 세례자를 단 한 명도 내지 못하기도 했다. 이에 경인여대 교목실에서는 2012년부터 단순 기독교 교육에서 벗어나 선교를 강조하는 패턴으로 바꿨다. 지루하고 재미없어 하던 예배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역동적인 예배, 유익한 예배의 분위기 전환 과 학과 및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 고 전체적으로 응집하게 하는 예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예배를 통해 세례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세례에 대한 의미와 중요성을 강 조하는 데는 ‘기독교개론’ 수업도 큰 몫을 했다. 학교 측은 기독교육 강화를 위해

오늘의 기독교 소사 1947년 정주 오산학교 데모사건 발생 1966년 국제기도친교회 한국지회 조직 1992년 한국기독교출판협회, 미국 윌리엄케리대학교 고 려연구소 요청에 따라 대한성서공회 등 국내 54개 기독교 출판사들로부터 수집한 2517권의 도서를 북한에 기증, 북 한의 평양 김일성종합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가진 기 증식에는 고려연구소 소장 조동진 박사와 김일성종합대학 교 최장룡 부총장과 기독교학교 강좌장 이찬구 박사 등 대 학교 간부들이 참석함. 자료출처_대한성서공회

‘기독교개론’의 모든 강의를 일반 강사가 아닌 겸임교수가 전담토록 하고 교목실과 교수가 한팀을 이뤄 ‘기독교개론’수업과 매주 8번의 예 배 등 교내의 모든 기독교 행사를 유기적으로 진행했다. 또 수업에서 만나는 모든 학생들 을 대상으로 개인면담과 상담을 통 해 복음의 가치를 생생히 전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학생들의 영적변화가 일어나 최근에는 매년 두 차례(부활절, 추수감사절) 세례 식을 통해 300명이 넘는 학생들에 게 세례를 주고 있다. 학교 선배의 도움으로 복음을 듣 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한 후 2013년 세례를 받은 중국인 유학 생 진주(25·여)씨는 “낯선 한국 유학생활과 큰 외로움을 달래준 것 이 학교 예배였다”고 고백했다. 경인여대는 무려 230명의 학생 들이 같은날 같은시간에 세례를 받 아 학교 역사상 가장 많은 인원이 동시에 세례를 받은 기록을 남기게 김찬양 기자 됐다.

사업의 정책에 따라 자매결연으로 연결된 노회 및 교회에 관심을 가지 고 ‘목회자 간 강당교류 및 고향교 회 방문예배실시’ ‘농어촌교회 어린 이와 청소년을 초청하는 여름수련 회’ ‘청장년들의 농어촌봉사활동’ ‘남녀선교회 자매결연’ 등을 통해 농어촌선교 활성화를 위해 관심과 기도로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 “제96회 총회에서 허락된 총 회농어촌목회자협의회 조직을 지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나누며 즐기는 특별한휴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이 뜻깊은 여름 휴가를 보 내기 원하는 국내가족봉사프로그 램 ‘우리가족 나눔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우리가족 나눔여행’은 가족과 함께 뜻 깊은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월드비전에서 마련한 1박 2일 봉사프로그램이다.

엄호식 기자

“나눔 통해 진정한 의리 보여주겠다”

삶의 회복이 필요한 그대에게

‘의리’ 김보성, 월드비전 홍보대사 위촉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온 ‘의리 사나이’ 배우 김보성 씨가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위촉식에 참석한 김씨는 “내가 생각하는 ‘의리’는 단순히 친구 간의 우 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모든 이들을 사랑하고 또 사랑이 필 요한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것”이라며 “나눔 활동을 정말 꼭 하고 싶었 다. 앞으로 ‘나눔 의리’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진정한 ‘의리’가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위촉식에는 한국을 방문한 월드비전 아프리카 및 아시아 사업장 현지 직원들이 참여해 자국어로 쓴 ‘의리’라는 팻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보성씨는 앞으로 아프리카를 방문 해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만날 예정이며, 올 여름 월드비전이 주최하는 강혜희 기자 ‘기아체험24시간’ 활동에서 적극 나설 계획이다.

‘우리가족 나눔여행’참가자 모집 7월 24일과 25일 1박 2일로 진 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여행지는 월드비전 태백가정개발센터와 정 선아동복지관으로 참가가족들은 ‘연탄배달’ ‘어르신 말벗’ ‘사랑의 도시락집’ ‘가정방문’ ‘아동목욕’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월드비전 후원자 10 가정으로 한가정 당 최소 2명에서 최대 4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 자에게는 자원봉사증이 발급된다. 접수는 6월 22일까지 지원서

<신간도서>

역별·노회별로 활성화 해 농어촌 목회자들이 농어촌목회의 꿈과 비 전을 나누고 함께 힘을 모아 농어 촌 지역사회와 농어촌교회의 과제 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회 와 지교회에서 후원하고 격려해 달 라”고 부탁했다. 총회는 담화문과 함께 25일 농 어촌선교주일에 사용할 예배안과 설교문을 배포했다.

를 작성해 이메일(eunjung_lee@ worldvision.co.kr로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이다. 권혁미 기자

인생을 살다 보면, 예상치 못하게 만난 불행과 고난 앞에서 눈 물 흘리며 주저앉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우리는 절망의 터널에서 빠져나와 희망의 미래를 바라보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회복이다. '삶의 회복이 필요한 그대에게'는 인생에서 겪는 문제 가운데 힘겨워하는 이들, 삶이 회복되길 바라고, 승리를 꿈꾸는 이들을 향한 위로와 격려,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저자는 마음이 슬픈 인생에서 기쁨의 인생으로 바뀌는 비밀은 무엇인지, 예측할 수 없는 불투명한 시대를 사는 우리는 무엇을 기억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꿈을 향 해 달려가며 변화된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지, 오늘을 어떻게 살 아야 진정한 최후의 승리자가 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그 구체적 인 방법을 제시한다. 성경 인물 등 다양한 인물의 이야기를 예시로 장마다 핵심 요 약 페이지가 실려 있어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시각으로 문제를 바로 보며 염려 대신 감사하게 되고, 걱정 대신 믿음을 갖게 되며, 원망 대신 찬양을 드 리는 살을 살게 되길 바란다. 이러한 믿음의 안목이 생기면 분명 새 삶이 보이고, 내일의 희망이 다가올 것이다.(글 이승희·생명의 말씀사)

부모용서하기 사람은 누구나 누군가의 아들딸로 태어나 성장하여 어른이 되 고 부모가 된다. 그 과정에서 어렸을 때 부모로부터 사랑받지 못 해 생긴 상처, 받지 말아야 할 상처를 받아서 생긴 깊은 상처로 힘 들어하고 아파한다. 하지만 이런 상처를 드러내기는커녕 응어리 를 풀지 않고 묵과하거나 반대로 온통 비난과 분노를 쏟아내는 삶을 살아간다. 저자 역시 아버지에게 상처받은 자녀이며 여섯 자녀를 둔 부모 로 살면서 왜 용서해야 하는지 고민해왔다. 이 책은 저자의 자기 고백적 스토리텔링으로 그동안 상담해온 실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부모를 용서해야 하는 어려움을 보여주고 어떻게 용서할 것인 지 그 길을 이야기함으로써 독자들도 따라가봄 직한 현실적인 용 서의 여정을 제시한다. 또 우리에게 하나님의 용서하시는 사랑이 얼마나 필요한지, 그 용서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우리가 어떻게 우리 부모를 용서하지 않을 수 있는지, 하나님이 얼마나 부모를 용서하길 바라시는지 그 역설적인 은혜에 대해 나눈다. 저자인 레슬리 필즈(Leslie Leyland Fields)는 문예창작, 영문학, 저널리즘으로 모두 학위를 받았고 오리건, 알래스카, 워싱턴 등 지의 대학에서 강의해오고 있다. <Christianity Today> 편집위원이 자 작가로 라디오와 강연회 등을 통해 활동하고 있으며 알래스카 코디액에 거주하고 있다.(글 레슬리 필즈· 옮긴이 배응준·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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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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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I FE

햄버거-피자 등 한정판 어린이 기호식품 영양표시 의무화

라이프

하반기부터 90일 미만으로 판매되는 햄버거, 피자 등 한정판 어린이 기호식품의 영양표시가 의무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 기호식품 중 특정일이나 기획 마케팅 제품으로 판매되는 한정판 제품도 영양표시를 의무화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어린 이기호식품등의 영양성분과 고카페인 함유식품 표시기준 및 방법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다음달 14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22일 밝혔다. 개정안은 과자·캔디류, 빵·떡류, 음료류 등 어린이 기호식품의 영양표시 대상 기준 중 하나인 연간 판매기간을 삭제하는 것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6월까지 의견 제출을 받은 후 법제처 심사, WTO 통보 등의 절차를 거치면 고시까지 3~4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에는 시행될 것 같다”고 말했다.

‘웨딩드레스 장인’이 제작 ‘핸드메이드 드레스’를 5만원에?

이미지 예식장소 신랑과 조화 고려해 디자인 최초 소비자 직거래… 중간 마진 없애 비용 절감 디자이너 김 라파엘씨는 37년간 웨딩드레스 제작 외길을 걸어왔다. 공중파 등 각종 방송과 언론을 통 해서 ‘웨딩드레스 장인’으로 소개되 며 업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유명 웨딩숍이 즐비한 서울 강남 압구정동에서 ‘오띠모웨딩’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줄곳 100% 핸 드메이드 맞춤드레스만 고집하며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의 드

레스를 제작해왔다. 유명 여배우들과 예비신부들이 그가 제작한 드레스를 입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상·하의가 분리 되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자신의 취 향이나 개성, 체형의 장단점을 고 려해 골라 입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오띠모웨딩 대표’보다는 여전 히 ‘디자이너’로 불리기를 원하는

김 라파엘 디자이너는 드레스 맞춤 제작을 원하는 경우 얼굴형과 이미 지, 예식장소, 신랑과의 조화를 고 려해 직접 디자인과 제작을 맡고 있기 때문에 예비신부들의 만족도 가 높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웨딩드레 스 장인이 만든 명품 드레스를 소 비자 직거래를 통해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이는 김 라파엘 디자이너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소비자 직거래 방식 으로, 업체와 소비자가 중간 마진 없이 직접 거래하기 때문에 결혼비

“중이염 치료시기 놓치면 영구 난청 위험” 고막 안쪽 염증 환자 난청 될 확률 3.8배 높아 고막 안에 염증이 생기는 중이 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영구 적 난청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 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박홍 주 교수팀은 2009년부터 2012년까 지 한 쪽 귀에만 중이염이 있는 환 자 231명을 대상으로 난청 발생에 관한 연구를 한 결과, 22%(51명)에

서 청신경이 손상돼 회복이 불가능 한 감각신경성 난청(영구적 난청) 이 진행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고막 안쪽에 염증이 발견 된 환자들의 영구적 난청 발생률 은 49%에 달해 그렇지 않은 경우 (14%)에 비해 3.8배나 높았다. 또 중이염을 20년 이상 오래 앓 거나 50세 이상에서는 난청 발생

이 2배 이상 높아졌다. 영구적 난청이 진행된 쪽의 귀는 정상 귀보다 평균 20 dB(데시벨) 청력이 악화됐다. 정상청력보다 10배 이상 큰 소 리여야 들을 수 있다는 뜻이며, 상 대적으로 많은 청력손실이 발생함 을 의미한다. 박 교수는 “영구적 난청이 완전 히 들을 수 없는 중증의 청력손실 을 뜻하지는 않지만, 난청의 원인

용을 최대 절반까지 줄일 수 있어 가능해졌다. 이에 대해 그는 “요즘 같은 불경 기에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결혼비 용은 직장인 예비부부들에게 큰 부 담이 되고 있다”며 “경제적인 이유 로 결혼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이들 을 보며 가격 거품을 대폭 낮춰서라 도 물질만 중시하는 잘못된 결혼문 화를 바로 잡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오띠모웨딩에서는 ‘스드메 (스튜디오,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특가 이벤트를 진행해 결혼준비에 필요한 모든 패키지를 205만원에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그가 한 땀, 한 땀 정성 을 들여 제작한 맞춤 웨딩드레스도 포함된다. 특히 드레스는 최대 7명의 신부 에게만 대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 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새 드레스 를 입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매주 화·수·목요일에는 피팅비 5만 원만 내면 총 5벌의 드레스를 입어 볼 수 있는 ‘5+5’ 이벤트를 진행하 고 있어 예비신부들의 발길이 끊이 지 않고 있다. 이 밖에 알뜰파 예비부부들의 실 속 있는 결혼준비를 위해 ‘스드메 169 특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결혼명품클럽’에 문의하면 된다. 김평화 기자

인 염증을 방치하면 작은 소리를 못 듣는 경도난청부터 진행이 시 작돼 평생 난청을 안고 살아야 한 다”며 “귀에서 물이 나오거나 먹먹 한 느낌이 드는 중이염 증상과 함 께 작은 말소리를 듣지 못하는 가 벼운 난청이 동반된다면 난청의 정도가 심해지기 전에 원인을 제 거해야 청력을 보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논문은 미국 청각학분야 유수 학술지 ‘이어 앤 히어링’(Ear and Hearing) 최신호에 게재됐다. 남하나 기자

임플란트 대중화

환자에 따라 맞춤형 진료도 가능 7월 1일부터 75세 어르신 임플란트 시술비용 지원

지난 14일, 보건복지부에서는 ‘75세 이상 노인 임플란트 급여 전환’에 따른 세부 시행 방안을 발표했다. 이로써 7월 1일부터 치아가 부분적으로 없는 75세 이상 어르신 환자들은 평생 동 안 임플란트 2개까지 시술비용 의 절반 정도를 보험 혜택 받게 되는 것이다. 치아 상실로 인해 식사할 때 마다 혹은 오랜 틀니 사용으로 불편함을 느꼈던 어르 신에게 희소식인 셈이다. 5년 전 어금니 치아를 상실한 한 모씨는(76·여)는 부담되는 임 플란트 비용에 시술을 받을 엄 두를 내지 못했다. 한 모씨는 “거금이 드는 임플 란트 시술 비용에 자식들에게 괜한 부담이 될 까 말도 못 꺼냈 었다”라며 치아 상실로 인한 불 편함을 호소했다. 이렇듯 임플 란트 급여 전환으로 인해 더욱 임플란트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 망하고 있다. 임플란트는 빠진 치아 잇몸뼈 에 임플란트 픽스처를 심고, 인 공치아 크라운을 올려 치아 기 능을 회복시키는 치료이다. 자 연치아와 외형과 기능이 매우 유사하고, 틀니와 같은 보철물 과 달리 관리에 편하다는 장점 을 갖고 있다. 이러한 임플란트

는 다양한 시술 방법을 갖고 있 는데 환자의 케이스에 따라 맞춤 형 진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떠한 임플란트 시 술 방법이 존재하는 것일까? <2회 수술 임플란트> 가장 보편적이고 임상적으로 증명된 임플란트 수술법이다. 1차와 2차 수술로 나뉘며 크 라운 보철물을 올려 마무리된다. 1차 수술은 잇몸뼈에 픽스처 를 심고, 잇몸을 봉합한다. 평균 아래턱은 3~4개월, 위턱 은 5~6개월 정도 골융합 기간을 거치게 된다. 이때 골융합 과정 을 거치며 뼈에 생긴 상처와 염 증이 치유된다. 2차 수술은 차오 른 잇몸을 절개해 잇몸뼈에 단 단히 고정된 픽스쳐와 어뷰트먼 트를 연결하고 인공치아를 올리 는 보철과정이 진행된다. <즉시 식립 임플란트> 1차와 2차 수술이 한꺼번에 이뤄지는 수술법이다. 잇몸뼈에 픽스쳐를 심고, 앞니 의 경우 임시치아까지 완성한다. 이후 골융합 과정을 거치고 인공 치아 크라운을 장착하게 된다. 한번에 1차와 2차 수술이 진 행되기 때문에 골융합 기간 동안 간혹 강한 저작력이 가해지면 픽 스쳐가 고정되지 못하고 흔들리 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평소 잇몸질환이 없고, 골량과 골 밀도가 높아야 시술이 가능하다. <뼈이식 임플란트>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 발치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하기에

뼈가 부족한 경우, 오랫동안 틀 니를 착용한 경우 등 임플란트 를 심을 공간으로 잇몸뼈의 밀 도, 부피, 질 등이 부족할 수가 있다. 이러한 부족한 뼈를 인공 이식재를 사용해 잇몸뼈를 보충 해 줘야 한다. 건강하지 못한 잇몸뼈에 임플 란트를 식립하게 된다면 골융합 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고, 잇 몸뼈가 임플란트를 지지해 주지 못해 흔들리는 등의 문제가 발 생할 수 있다. <브릿지 임플란트> 여러 개 치아가 상실돼 없을 경우 즉, 한 부위에 연이어 최소 3개 이상 빠진 경우라면 모두 빠 진 치아 개수만큼 임플란트를 식립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다. 양쪽에 임플란트를 심고, 가 운데는 브릿지로 연결해 치아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완전 무 치악의 경우도 임플란트와 브릿 지를 이용해 임플란트 개수를 최소화 할 수 있다. <틀니 임플란트> 기존의 틀니로 불편을 겪거나, 경제적으로 전체 임플란트가 어 려운 경우, 오랜 틀니 사용으로 잇몸뼈가 흡수된 경우 틀니 임플 란트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잇몸 사이에 임플란트를 위, 아래 2~4개 정도 식립한 후 틀 니를 고정시킨다. 기존 틀니에 서 부족한 접착력을 강화해 씹 는 힘을 높여주고, 유지력이 좋 은 장점을 갖고 있다. 강용운 기자


“당신과 당신의 재능을 찾습니다”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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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해수욕장‚ 아르바이트 대학생 10명 모집

성동구 2014년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 중구 ‘2014년도 3단계 공공근로사업’ 모집

27일까지 신청·접수

폐자원 재활용·취업지원 등 5개 사업 26일까지 접수

오는 26일까지 주민센터에 신청서 접수

보령시 웅천읍(읍장 김호원)에서는 무창포해수욕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아르 바이트 대학생 10명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은 무창포해수욕장 운영기간 동안 관광안내, 및 시설물 관리, 안내방송 등을 하게 되며, 방학기간 중 대학생들에게 사회경험을 쌓 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의 일방 또는 쌍방이 보령시에 주소를 두고 재학중인 자와 보령시 소재 대학 재학생이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27일까지며, 재학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웅천읍사무소에 방문접수 또는 우편(335-853 충남 보령시 웅천읍 장터중앙길 88), 팩스(041-9303713)로 접수하면 된다. 근무기간은 오는 6월 28일부터 8월 17일(51일간)로 1일 8시 간씩 무창포해수욕장 또는 웅천읍장이 지정하는 장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보수단가 는 1일 4만3000원(급식비 별도)이다. 선발방법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6월 7일 웅천읍사무소에서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저소득 한 부모 자녀는 우선으로 선발한다. 모집에 관한 사항 은 웅천읍사무소 총무담당(041-933-2301)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오는 26일까지 2014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 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생 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만 18세 이상 성동구민이고 가구소득이 최저생계 비의 150% 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사람이 대상이다. 모집 인원은 30여 명이며, 사업 기간은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이다. 근로조건은 1일 5시간 주 5일 근무로 4대보험에 가입되며 임금은 일급 2만6050원과 부대경비 3000원이 별도로 지원된다. 만 65세 이상이면 3시간 근무에 일급 1만5630 원이고 부대경비 지급은 같다. 모집 분야는 폐자원 재활용, 지역탐방로 개설, 취약계층 집수리, 다문화여성 활용, 중소기업 취업 지원 등 5개 사업이다. 건강보험증과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구직등 록필증 등의 서류와 함께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직등록필 증은 구청 1층 취업정보은행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인천 중구는 지난19일 부터 오는 26일까지 8일간 2014년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모집기간 중 주소지 洞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고, 선발된 자는 7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중구 관내 사회단체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사업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외국인등록번호 소지한자 포함)로 가구소득 및 재산조회(저소득자) 등 선발절차를 거쳐, 18명 내외를 선발될 것이며, 확정 예정일은 오는 6월 25일경이다. 근무여건은 1일 5.15시간(주 5일 근무)으로 1시간당 5210원을 적용하여 월 평균 임금은 약 7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만 65세 이상 고령자는 1일 3시 간(주 5일 근무)으로 월평균 임금이 약 40만원 정도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760-6952) 및 주소지 관할 洞 주 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송파구‚ 공공일자리 참여자 149명 모집 지역공동체 등 58개 사업 참여자 26일까지 접수 서울 송파구가 올 하반기 지역공동체 및 공공근로 사업에 참여할 주민 149명을 모 집 중이다. 구는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은 문화유적지 탐방로 조성사업, 다문화 인식개선 사업 등 지역공동체 5개 사업에 40명, 도서관, 산모건강증진센터 등에서 근무 할 공공근로 53개 사업 109명으로 나눠 모집한다.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특히, 이번 공공일자 리는 올 봄 새롭게 문을 연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운영 보조, 마을예술창작소 아트샵 및 북카페 운영 등 신규사업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사업기간을 살펴보면 △지역공동 체 일자리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공근로사업은 7월 1일부터 11월 28일 까지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자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이면서 가구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여성세대주, 장기실업자,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북한이탈 주민 등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 발 결과는 6월 27일 구청 홈페이지와 개별 문자발송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공공일자리 사업이 외부에서 근무하는 사업장이 많은 만큼 안전사고 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참여자에 대한 교육 등 사업장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산시‚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재정일자리사업 운영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군산시는 취업 취약계층에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근로여건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8일까지 2014년도 하반기 지역공동체사업 및 3단 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총 108명을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운영되고, 지역문화관광 명소 활성화사업 등 총 11개 사업에 52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7월부 터 9월까지 3개월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며 56명의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 자격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18 세 이상의 시민으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500만 원 이하인 사람이며,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수 급자, 1세대 2인 이상, 공무원 가족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기본 근로조건은 만65세 이상은 1일 3시간(주 5일 총 15시간) 근무에 월 평균 46만 원 정도의 임금을 지급받게 되며, 만 65세 미만은 1일 5시간(주 5일 총 25시간) 근무에 월 평균 75만 원 정도의 임금을 받게 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건강보험증, 신분증 등을 지참해 관할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 입주업체 모집 첨단 유망 벤처기업, 무역업 등 9개 업체 모집 경기 고양시가 오는 6월 12일, 13일 이틀간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2014년도 3기 여성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여성기업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디자인, 공예분야 및 자상거래·모바일·콘텐츠·솔루션·IT(정보통신기 술)·CT(문화산업기술)를 활용한 지식기반분야와 BT(생명공학기술), NT(초정밀제어 기술) 등 첨단 유망 벤처기업, 무역업, 서비스업 및 정보통신분야로 총 9개 업체를 모 집한다. 입주자격은 현재 고양시 내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 또는 고양시 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창업 후 2년 이내의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서 정의하 고 있는 기업이다. 입주신청서류는 고양시청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새소식란에서 내려 받아 6월 12일, 13일 18시까지 직접 고양시청 여성가족과에 접수하면 된다. 입주 희망업체에 대한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나누어 진행하고 최 종 선정된 업체는 오는 7월부터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수 있다.

인천 연수구‚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오는 7월1일부터 9월12일까지 근무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일자리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자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 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구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을 공공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정보화사업, 지자체 우선추진사업 등의 분야에 배치될 계획이며, 제3단계 사업기간은 오는 7월 1 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주 25.75시간(1일 평균 5.1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1일 3시간)이며, 시급은 5210원으로 교통·간식비는 별도 지급된다. 또한 청년실업문제를 해결을 위해 마련된 청년일자리사업은 만 18세부터 29세 이 하 청년은 주 40시간(1일 8시간) 근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26일까지며,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동해시‚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오는 7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3개 분야 동해시가 단기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실업자 및 저소득 생계곤란자에게 지역주도 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삶의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2014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2단계 공공근로사업에는 정보화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비사업 등 3개 분야에 총 39명이 투입된다. 공공근로 사업 참여희망자는 5월 27일까지 신분증, 건강보험증사본을 지참해 주민 등록상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동해시민으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자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에 한하며, 실업 자 중에서 실업급여 수급권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재학생, 1세대 2인 이상, 정기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 공무원가족, 전업농민이나 배우자는 신청대 상에서 제외되며 2013년 3단계부터 연속 3단계 참여자도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6월중 자격심사를 거쳐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1일 6.5시간 주 4일 근무 를 원칙으로 하며, 급여는 일일 3만3860원으로 교통·간식비 3000원이 지급되고 4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 하거나 동해시청투자유치지원과(530-2173)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문화재단 ‘2014 강원도 문화복지 전문인력’ 오는 30일까지 19명 채용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원도가 추진하는 ‘문화복지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관리기관으로 선정되어 2014년 문화복지 전 문인력 1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문화복지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도내 문화소외계층의 급증에 따른 문화복지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과 지역별 맞춤형 문화복지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 으로, 관리기관인 강원문화재단은 전문인력 배치와 더불어 이들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제공, 현장모니터링을 통한 배치기관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에 오는 30일까지 공고를 통해 강원도에서 활동할 전문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며, 1 차 서류전형(5.16 ~ 5.23)과 2차 면접(5.28~5.29)을 통해 최종 합격자 19명을 선정한다. 선발된 문화복지 전문인력은 재단과 18시·군에 각 1명씩 배치되어 오는 6월부터 △문화누리사업 정보 제공 및 홍보 △문화복지 현장 모니터링 △지역 내 문화자원조 사 △지역 문화예술행사 추진 및 조사 등 강원도 문화복지사업의 매개 인력으로 활동 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문화예술 및 사회복지 분야 전공자 또는 관련 유경험자이면 지 원할 수 있으며 채용지역 거주자는 우대한다.

청양군‚ 하반기 일자리 사업 참여 신청자 모집 21일~28일 까지 일자리사업 신청·접수 청양군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약계층 및 청년실업자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 2014년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국토공원화, 폐자원 재활용 등 총 10개 사업으로 사업기간 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26일까지 3개월이며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등 5개 사업으로 오는 7월 1일부 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추진되며 선발인원은 21명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 세 이상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중 구직등록기관에 등록을 했거나 행정기관에서 노숙자임을 증명한 자이다. 다만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수급자와 그의 가족 △공무원 가족 △1세대 2인 이상 △정기소득이 있는 자 또는 그의 배우자 △농지 0.5ha 초과 경작하는 자와 그의 배 우자 △실업급여 수급자 △본인 또는 배우자가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자 등은 신청 대상이 아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 등 필요서류를 지참하고 본인 주소 지 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고양시‚ 공동주택 관리 전문가 30여명 모집 건축‚ 전기‚ 통신‚ 회계 등 총 18개 분야 30일까지 접수 경기 고양시가 공동주택을 관리하면서 발생하는 각종 업무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언 제든지 해소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공동주택 관리 자문단을 조직한다. 고양시는 오는 30일까지 투명한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공동주택 관리 전문가 자문단 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건축, 전기, 통신, 회계 등 총 18개 분야 총 30여 명 의 전문가를 모집하고 있다. 지난 2월 고양지역건축사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시행하고 있는 공동주택 멘토건축 사가 건축분야에 대한 ‘재능기부형태의 자문단’이라면 이번에 모집하는 공동주택 관 리 자문단은 공동주택관리에서 발생하는 각종 업무와 공동체 활성화분야 등을 총 망 라한다. 강기수 주택과장은 “이번 자문단 모집은 그간 공동주택 관리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 이 부족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는 문제점을 개선해 아파트 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확 보하고 객관적인 업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자문단이 조기에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북구 ‘2014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추진 오는 26일까지 6개분야 42명 모집 광주시 북구(구청장 권한대행 이욱현)가 실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4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북구는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 제공을 통한 실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 해 오는 26일까지‘2014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취업지원 △지역 특산물 상품화 △폐자원 재활용 △지역 탐방로 조성 및 정비 △친환경 생활공간관리 및 기타 시책 △다문화가정 지원 등 6개 분야, 총 9개 사업으로 운영한다. 모집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주민으로, 가구 소득이 최 저생계비의 120%이하 이면서 재산이 1억3천5백만원 이하인자 42명을 선발한다. 사업기간은 오는 7월부터 10월말까지 4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주 26시간 이내 1일 8시간 이내 근무원칙으로 하되, 65세 이상자는 안전사고 위험 등을 고려해 주 15시간 이내 1일 4시간 이내로 단축 운영한다. 참여희망자는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과 취업보호?지원 대상자 증명서, 장애인증명서, 휴·폐업 증명서 등의 가점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동 주 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욱현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으로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 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업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실업난 해 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평생학습 관련 특성화 프로그램 26일까지공모 프로그램당 최대 450만원씩 총 1800만원 지원 영등포구가 관내 평생학습기관(단체) 대상으로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생활권을 고 려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26일까지 공모한다. 구는 지역 특성 차이에 따른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관내 평 생교육기관의 네트워킹을 지속함으로써, 구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 및 관내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관내에 소재를 둔 평생학습 관련 비영리 법인·단체·시설과 평생교육기관 등이 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지역특화 프로그램 발 굴, 소외계층 지원 및 작업능력 향상 등 3개의 지정분야와 1개의 자율 분야로 나눠 프 로그램을 지원한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면 강사비, 재료비, 기타 운영비 등 프로그램당 최대 450만원씩 총 1800만원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영등포 평생학습정보센터(lll.ydp.go.kr/notice/notice.asp) 에서 사업 신청서를 내려 받아 26일까지 사업계획서와 함께 작성해 구 교육지원과를 방문해(영등포구청 보건소 4층 교육지원과) 접수하면 된다. 구는 2008년부터 관내에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인 연계를 유도하고자 6년 간 총 34개 영등포 특성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으며 앞으로도 영등포 평 생학습의 다양성 및 가능성을 빛낼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판홍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평생학습 프 로그램에 소외계층의 참여를 확대시키고, 구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해 내실 있는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협동과 연대의 파트너 You!’ 사회적경제 프로보노 교육 과정 참가자 모집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이사장 이윤기)는 6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순천향대학교(공과대 9129호)에서 도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 사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재능기부자로 발굴/육성하기 위한 제2기 충남 사회적경제 프로보노 교육과정을 실시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하 고 있다. 참가 대상은 지역 대학 및 분야별 전문가 및 각종 연구 기관 실무자, 기업 임직원 등으로 사회적경제 영역에 있어 프로보노 활동을 희망하는 분들 누구나 가능하며, 동 프로보노 교육 과정 모집 정원은 25명 내외로 예정하고 있다. 강의는 지난 19일 △사회적경제의 이해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를 시 작으로 5월 26일 △사회적경제의 소셜미션 및 운영원리(하재찬 충북사회적경제센터 사무국장), 6월 2일 △사회적경제 관련 제도 및 현황(김종수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 터 책임연구원), 6월 9일 △사회적경제 사업체 운영의 실제(박찬무 ㈜즐거운밥상 사 회적기업 대표) 등 사회적경제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과 주제로 해 전반적인 사회적경제 영역의 이해를 돕는 총 4강의 기본 과정으로 진행된다.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에서는 작년도 제1기 사회적경제 프로보노 교육과정을 실시해 지역의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들이 사회적경제조직 운영과 관련된 각종 컨설 팅 및 업무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제2기 과정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지 역 전문가들이 사회적경제 프로보노로 발굴, 육성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사)충남사 회경제네트워크에서는 이번 교육 과정 이수자에 대해 사회적경제 프로보노 교육 수 료증을 발급한다. 앞으로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에 함께 참여해 해당 전 문분야에서의 프로보노로서의 활동 기회를 부여한다. 박상우 사무처장은 “지역 공동체를 위한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많은 전문가들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전문가들이 사회적경 제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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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2014년 5월 23일 금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네버엔딩 스토리가 있는 ‘용인 명소’

‘우리 가족은 용인에 있어요’ ◇ 역사 속 가볼 만한 곳

◇ 유물 한 눈에, 용인문화유적전시관

문화유적전시.

◇ 농촌체험의 메카 ‘용인농촌테마파크’

용인에서 발굴된 유물과 역사인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용인문화유적전시관(기흥구 동

한택식물원.

‘네버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가 있 는 ’용인‘. 용인에 가보면 예로부터 산수가

◇ 세중옛돌박물관

수려한 고장으로 유명, 이곳에는 가족단위로 체험할 수 있는 유서깊은 숨은 명소가 많이 산 재해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여러 곳을 찾 아가 본 경험에 비추어 용인은 누구나 와서 힐 링을 하고 직접 체험해 보는 곳이 풍성하다. 수 도권 남부의 핵심도시인 이곳은 이미 널리 알 려진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백남준아트센터 외에도 용인자연휴양림, MBC드라미아, 한택

세중옛돌박물관.

처인구 양지면 소재 세중옛돌박물관은 6천여점 의 다양한 전통 석물들을 체계적으로 연구·보존하 기 위해 2000년 7월 1일에 개관했다. 우리나라에 서는 처음으로 세워진 세중옛돌박물관은 5천여평 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실내 전시관을 포함해 테마별로 모두 13개의 전시관으 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 은 아름다운 자연속에 실물로 전시된 우리 고유의 돌조각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우리 선조들의 우수 한 예술 감각들을 느낄 수 있고 나아가 자연의 활 력과 함께 한국 전통문화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 다. (문의 : 031-321-7001)

식물원, 세중옛돌박물관, 등잔박물관 등 한국 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있어 연간 1천만 명 이 상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 휴양도시이다. 용인 시 랜드마크인 용인명소가 어디에 있을까?

◇ 한류 재확산 진원지 ‘MBC드라미아’

◇ 한국등잔박물관 농촌테마파크 체험.

용인농촌테마파크는 봄, 가을에 각종 꽃이 만 발해 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다. 거기에 가면 정말 가슴이 확 트이고 꽃향기가 온몸을 적신다. 2006년 9월에 개장한 용인농촌테마파크는 작년에 35만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총12만6,980㎡규모에 각종 체험장, 원두막, 물레방아, 생태연못, 들꽃광 장, 건강지압로, 잣나무숲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 이 있고, 농경문화전시관, 나비·곤충전시관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용인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테마파크 해설탐방과 함께 평일에는 신기한 곤충, 테라리움 만들기, 연꽃단지 생태체험 등의 단체 체 험을 할 수 있고, 매주 토요일에 누름꽃 액자와 나 무목걸이 만들기 등 계절별 다양한 농업. 농촌 체 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특히 가족단위 방문 객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문 의 : 031-324-4053)

◇ 국내 최대 식물원, 한택식물원

문화유적전시체험학습.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국가 지정 식물원으로 지정되었다. 각종 식물을 보면서 신기해하는 어린 이들의 모습이 선하다. (문의 : 031-333-3558)

한택식물원은 1979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 암면 옥산리에 30여 만평 규모에 이택주 원장이 개 원하여 희귀, 멸종위기식물, 자생식물 및 외래종 을 포함해 약 8,000여종을 식재·관리하고 있는 국 내 최대 식물원이다. 2001년 사회에 대한 환원의 취지로 재단법인 한택식물원으로 다시 태어났으 며, 2002년에 자생식물 보전지역, 수목원 조성 및

용인MBC드라미아.

한국등잔박물관.

처인구 모현면 능원리에 있는 등잔박물관은 연 건평 2백70여 평에 수원성을 본 뜬 형태로 지하1 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제1~4전시실인 ‘생활속의 등잔’에서는 등잔과 선조들의 생활상을 재현하고 제5전시실 ‘역사속의 등잔’에서는 고대 부터 현대까지 등잔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 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제6전시실 ‘아름다운 등잔’ 에서는 소박하고 정교한 각종 등잔의 아름다운 모 습을 살펴볼 수 있다. (문의 : 031-334-0797)

한류드라마 촬영장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진 종합영상단지 용인 MBC드라미아도 가 족과 함께 가면 어떨까? 백암면 용천리 16만 5000 ㎡규모로 드라마 신돈, 주몽, 이산, 선덕여왕, 동이 오픈 세트장 등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각 시 대별 건축물들을 두루 갖춘 종합촬영장으로, 국내 관광객뿐 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등 외국 관광객에 게도 개방되어 한류문화의 재확산에 불을 지피고 있다.(문의 : 031-337-3241)

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수도권 최고 인기 휴양림으 로 자리잡은 곳으로, 모현면 초부로 220일원 정광 산 일대에 162만㎡ 규모로 숲속체험관 등 24종 시 설을 갖췄다. 지난 2010년부터 운영,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10 월까지 상시(월별) 숲해설 프로그램(겨울눈의 비 밀, 진달래 동산에 놀러가자, 야생화나들이, 도룡 뇽이랑 놀자, 숲속의 건축가, 가을 숲 여행 등),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에코힐링 길 산책 프로그램, 특 별 숲 해설 프로그램(찾아가는 숲해설, 아토피 프 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용인자연휴양림 홈페이 지에 세부 프로그램이 공지되며, 개인, 가족, 단체 들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숲 해설 예약 031336-0384, 용인자연휴양림http://yonginforest.net, 시설사용예약 031-336-0040)

◇ 편안하고 특색있는 숙박시설 보유

◇ 숲 힐링 최적, 용인자연휴양림

송담고택.

◇ 예아리박물관 예아리박물관은 1991년 설립된 종합장례용 품 회사인 (주)삼포실버드림이 20여 년간 국내 최고 수준의 장의용품을 개발, 보급하면서 잊혀 져가는 전통 상례 문화의 보존과 계승발전을 위 해 설립한 통과의례체험 박물관이다. ‘예아리박 물관’은 부지에 세계상례문화역사관, 한국상 례문화관 등의 상설전시관과 기획전시관·야 외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용인시 백암 면 근삼리 일대에는 청동기 시대 장례문 화의 상징인 지석묘가 남아 있는 곳으 로 역사. 문화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곳에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문의 : 031-323-7277)

광교산너울길 심곡서원 .

- 정몽주 선생 기리는 포은문화제, 조광조 선생 모신 심곡서원 포은 정몽주 선생은 기울어 가는 고려왕조를 위 해 끝까지 절개를 지키다 선죽교에서 죽임을 당한 충절의 표상이자 조선시대 통치이념이었던 성리 학의 토대를 마련한 정치 사상가라는 것은 역사를 조금 알면 다 아는 사실이다. 현재 KBS에서 방영 하고 있는 역사드라마 ‘정도전’에서는 고려시대 충 절의 표본인 포은 정몽주 선생의 모습을 볼 수 있 다. 포은선생을 기리기 위해 용인에서는 매년 포은 문화제를 열고 있는데, 그 유래는 태종 6년(1406) 포은 선생의 묘를 개성 풍덕에서 고향인 경북 영천 으로 천장하던 중 지금의 용인 풍덕천동에 이르렀 을 때 회오리바람이 일면서 명정이 날아 지금의 능 원리 묘역에 떨어진 것을 하늘의 뜻으로 알고 이곳 에 묘를 모신데 기원하고 있다. 포은문화제가 열리 는 정몽주 선생 묘역은 포은아트홀, 죽전역에서 43 번 국도 광주방향으로 약 10분 거리, 모현면 한국 외대 글로벌캠퍼스에서 수원방향으로 약 15분 거 리에 위치해 있다. 수지구 상현동에는 조선 창건 과 정치 개혁에 앞장 선 정암 조광조 선생(14821519)을 모시는 심곡서원이 있다. 조선시대 효종 원년(1605년)에 설립되었으며 광교산·형제산에서 이어지는 구릉을 배경으로 경사지에 자리 잡고 있 다. 조광조는 이상정치 실현을 위해 폭넓은 개혁을 시도했던 정치인이자 대학자이다. 조광조 선생의 위패를 모신 심곡서원 내 교육관 신축 준공과 용인 광교산너울길(심곡서원~손골성지 코스) 완공 등 용인시 도심관광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심곡서원 과 관련해 추진한 사업들이 모두 완료되었다.

백3로)은 구석기 유물을 비롯해 고려시대와 조선 시대 도자기 생산의 족적을 돌아볼 수 있도록 역사 문화실과 용인의 역사 인물을 살펴볼 수 있는 역사 인물실이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발굴체험장을 개방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무료 영화를 감상하는 프로그램도 진 행하고, 3층에 위치한 어린이체험학습실과 북카페 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에게 용인의 역사 와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간이 자 휴식공간으로 동백 내 숨겨진 명소이기도 하다. 한편 5월 22일부터 12월 31일(수)까지 용인의 자 명탄생과 역사를 되짚어보는 ‘조선 태종 14년, 용 인이 되다’ 기획전시를 연다. 용인 지명 탄생 600 년을 맞이해 용인문화유적전시관에서 준비한 이 번 전시는 용인의 역사와 정체성을 한 눈에 되돌아 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과거에서 현대에 이르는 용 인의 대표적인 문화재 자료와 『태종실록』『세 종실록지리지』『삼국사기』 등 지명 변천이 기 록된 고서들이 전시된다.

용인자연휴양림, 에코어드벤처.

용인자연휴양림, 펜션.

숲속에 둘러싸인 휴양림 모습이 ‘정말 여기에 계 속 있고 싶다’ 할 정도로 너무나 좋은 곳이다. 용인 자연휴양림은 지난 2009년 9월말 개장 후 연간 20

그러면 휴식을 위한 시설은 어디에서 해야 할 까? 용인시에는 6개의 콘도와 6개의 유스호스텔· 민박·펜션 등 수많은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여 행으로 지친 몸을 편안하게 쉬게 할 수 있다. 그 중 송담고택을 비롯한 4개의 한옥체험업체는 단순한 숙박시설에서 벗어나 전통 한옥에서의 특별한 하 룻밤을 만끽할 수 있고 장 담그기, 전통혼례 등 다 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우리 고유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외국인관광객, 어린 자녀를 둔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 다.(문의 : 용인시 문화관광과 031-324-2102) 지승희 기자


연예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조정석, 칼을 못들 정도의 체력소진 영화 ‘역린’ 날렵한 칼신에 손목힘바닥

헐렁한 T셔츠, 힙합 바지, 5:5 가르마를 넘기며 “어떡하지?”라 는 유행어를 낳는다. 여자를 유 혹하는 방법에도, 키스 이론에 도 통달했다. 그동안 배우 조정 석<34·사진>은 영화 ‘건축학개 론’의 ‘납득이’로 불렸다. 영화 ‘역린’(감독 이재규)에서 는 다르다. 서늘한 눈빛의 살수 로 왕(현빈)의 목을 노린다. 젓가 락 하나로 사람을 해하고, 천연 덕스럽게 수건으로 피를 닦아낸 다. 월(정은채)과 남몰래 사랑도 나눴다. 날렵하게 칼날을 휘두 를 때 흩날리는 머리카락이 인 상적이다. 목표물을 향해 달려 가는 모습에서 ‘납득이’의 코믹 함은 찾아볼 수 없다. “‘납득이’를 벗어나기 위해 변 신했느냐고 묻는 사람이 많아 요. 그런 생각은 없었는데…. 시 나리오를 보고 을수라는 인물에 충실했을 뿐이거든요. 하지만 ‘납득이’와 간극이 워낙 크니까. ‘납득이’ 이미지에 대한 부담은 전혀 없었어요. 저를 대중에게 알릴 수 있었던 것도 ‘납득이’잖 아요. 사랑도 많이 받았고요. 부

담을 가졌다면 제 역할을 능력 치보다 더 못했을 거예요.” 정형화된 이미지에 거부감도 없었다. “10년 가까이 공연을 하 고 있다. 다음 공연을 하면 그 전 공연의 잔상이 많이 남는다고 하더라. 하지만 나는 한 공연이 끝나면 머릿속에서 연기한 인물 을 지워버리는 편”이라고 설명 했다. “공연은 막이 내리면 다시 볼 수 없다는 특성이 있다. 하지만 영화나 드라마는 계속 볼 수 있 으니 더 오랫동안 ‘납득이’ 이미 지가 따라다니고 있다. 잊을만 하면 추석에 방송하고, 또 잊을 만하면 설에 편성된다. 평생 없 어지지 않을 것 같다”며 웃었다. ‘을수’는 자의든, 타의든 ‘납득 이’를 조정석으로부터 가장 멀 찌감치 분리시킨 인물이다. 조 정석은 이 영화가 개봉하고 세 번이나 극장을 찾았다. 검게 그 을린 피부, 일부러 그린 얼굴의 잡티까지도 다 포용했다. “분장 했는데 검버섯을 뿌리더라고요. 제 얼굴을 봤는데 너무 지저분 해 보여서 당혹스러웠어요. 다

행히 화면에 비쳤을 땐 괜찮던 데요? 을수가 그동안 살아온 환 경과 인생의 역사가 보이는 것 같았어요.” 그만큼 고생도 컸다. 조정석 은 한 달 넘게 비를 맞으며 구르 고 넘어지고 하늘을 날았다. 칼 을 날렵하게 휘두르는 것도 손 목이 아릴만큼 체력에 부쳤다. “칼이 너무 무거웠다. 나중에도 힘을 아무리 줘도 칼이 들리지 가 않았다. 커트하면 스태프들 이 내 팔을 들어줄 정도”라는 것 이다. “클로즈업을 진검으로 하 니 무거웠던 것 같아요.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죠.” “촬영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카메라에 부딪히기도 했어요. 달려가는 신이었는데 속도를 줄 였는데도 카메라에 부딪힌 거예 요. 머리에 혹이 너무 크게 났어 요. 다음날 병원 가서 혹 가라앉 히는 주사도 맞았어요. 그래도 모서리에 부딪혔으면 찢어졌을 텐데 다행이죠.” 추위와도 싸웠다. “비가 와서 한 테이크 가면 모든 게 얼었다. 다시 녹이고 촬영하고의 반복이 었다. 머리카락까지 얼어서 너 무 추웠다. 너무 추웠다. 이런 상 황에서 심각한 사고가 없어서 다행이었다. 정조와 맞대결하는 장면인데 나는 처마와 밖 사이 에 걸쳐 있었다. 현빈이 맞춰주 려고 내 앞에 서 있는데 처마 밑 이더라. 부러웠다.” “숙소에서 자고 나면 몸이 으 스러지도록 아파서 힘들었어요. 대부분 아침에 촬영이 끝나 해 가 뜨면 숙소로 들어갔거든요. 오후 한 두 시에 일어나 밥 먹고 네 시에 나와 분장하고 열 두 시 부터 밤샘 촬영이 시작됐죠. 너 무 힘들어서 낮에 오리탕, 장어 등 보양식을 챙겨 먹었어요. 집 에 있던 홍삼도 다 가져왔고요.” 고생 끝에 낙이다. 조정석은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 다. 이 영화가요, 보면 볼수록 매 력 있는 영화예요. ‘볼매’라고 하 죠. 많이 봐주세요”라고 청했다. 도현숙 기자

루시아‚ 빛과 그림자 'Light & Shade' 섬세한 감성 문학적인 화법으로 노래

작가 고종석(55)의 “노래는 시의 오래된 미래”라는 말을 싱어송라 이터 루시아<28·여·사진>에게 되 돌려주면, “노래는 문학의 새로운 과거”다. 22일 앨범유통사 파스텔 뮤직을 통해 정규 2집 ‘라이트 & 셰 이드(Light & Shade) 챕터1’을 발매 한 루시아는 ‘문학 아가씨’다. 이번 앨범 더블 타이틀곡 중 하 나인 ‘데미안’이 독일 작가 헤르만 헤세(1877~1962)의 동명 소설 주 인공을 모티브 삼은 것에서 보듯 그녀는 노래로 문학을 한다. 고전 (과거의 문학)으로 이 시대를 새롭 게 노래하는 셈이다.

총 8곡이 실린 이번 앨범의 수록곡들도 문 학을 직접적으로 모티 브 삼지 않았지만, 충 분한 자양분이다. 데 미안과 함께 더블 타이 틀곡으로 내세운 곡으 로 소중한 존재의 상실 로 인한 깨달음을 노래 한 ‘비 마인(Be Mine)’ 을 비롯해 스스로를 향 한 확고한 믿음을 노래 한 ‘후(Who)’, 꿈과 희 망을 향한 인생의 긍정 적 의미들을 담은 드림 팝 풍의 ‘해야할 일’ 등은 문학으로 옮겨져도 어색하지 않다. 목소리의 변화가 드라마틱한 ‘한 사람’·섹시한 보컬이 매력적인 ‘누 아르’·청순한 느낌의 ‘표정’ 같은 곡에는 그 동안 사랑이라는 감정을 토대로 섬세한 감성을 문학적인 화 법으로 노래한 루시아의 인장이 찍 혀있다. ‘라이트 & 셰이드’에서는 그러나 무엇보다 그간 여성 화자가 주축이 됐다는 인상이 짙은 루시아 가 스스로를 가둔 벽을 깨트리고자 한 시도가 눈길을 끈다. 자신의 얘 기를 더 녹여냈다. 전작들에 비해 은유와 비유를 거

둬내고 직접적인 이야기를 한 점 때문이다. “예전에는 꽃과 계절 같 이 시적인 은유와 비유를 많이 썼 어요. 그런데 이제는 그런 걸 배제 하고 눈과 눈을 맞대는 화법으로 노래하려고 했죠.” 화려한 무대 위의 모습을 ‘빛’ (Light)이라고 한다면, 그 아래에서 창작자로서 감내해야 하는 고통의 시간들은 ‘그림자’(Shade)다. 이를 표현한 것이 이번 앨범 타 이틀이다. 오프라인 앨범에만 8번 째 트랙에 실린 ‘실버 & 골드’는 뮤 지션으로서 그녀가 할 수 있는 또 다른 ‘선물’ 같은 곡이다. ‘피겨 여 왕’ 김연아(24) 헌정곡으로 모든 국 민이 분노한 2014 소치 동계올림 픽이 끝난 직후 만들어 인터넷에 무료로 공개했던 노래다. “분노와 억울함에 대한 애잔함 을 팬심으로 노래한 곡이에요. 김 연아 선수를 이슈 삼았다는 오해를 받고 싶지 않아 무료로 헌정했던 곡이죠. 이번에도 수익을 원치 않 아서 음원으로 공개하지 않았어요. 앨범에 실을 때 처음 믹스와 마스 터링이 된 날것 그대로죠.” 이번 앨 범에는 ‘챕터1’이라는 부제가 붙었 다. 10월 중 ‘라이트 & 셰이드’ ‘챕 터2’를 발표할 계획이다.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남아서” 2장으로 나눴다. 공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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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률 감독 ‘경주’‚ 삶과 죽음의 도시속 영화 ‘풍경’(2013) ‘두만강’ (2009) ‘이리’(2008) ‘중경’(2007) 등을 통해 주로 소외된 인간의 슬 픔을 애처로운 시각으로 담아온 재 중동포 장률<52·사진> 감독이 새 영화 ‘경주’를 내놨다. ‘경주’는 친 하게 지내던 형의 장례식장에 갔다 가 그 형과의 추억이 담긴 장소인 경주의 전통 찻집을 찾은 ‘최현’(박 해일)이 찻집 주인 ‘공윤희’(신민 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1박2일 간의 이야기다. 장 감독의 개인적인 추억에 허구 를 더해 완성한 영화다. 1995년 한국을 처음 찾은 장 감 독은 서울에서 며칠을 머무른 뒤 경주로 갔다. 그곳에서 신비로운 느낌의 전통 찻집에 가게 됐고, 춘 화 한 점을 봤다. 장률 감독은 그때 의 기억이 묘해 7년 뒤 다시 그 찻 집을 찾았다. 7년 전 함께 왔던 두 명의 형은 이미 고인이 된 상태였 고, 춘화는 사라졌다. “경주라는 도시는 참 묘합니다. 어느 나라나 왕릉이 있죠. 그런데 그 능이 경주처럼 보통사람들의 삶 과 그렇게 가깝게 있는 장소는 없 어요. 죽음과 삶이 단절되지 않고 부드럽게 연결된 것처럼 보였습니 다.” 장률 감독은 자신이 경주라는 도시에 와서 느낀 감정을 그대로 영화 속에 녹여냈다. 지인의 장례 식을 찾은 최현은 생명을 만들어내 는 과정(성관계)을 그린 춘화를 찾 는다. 아름답기 만한 보문호수에는

1박2일 간의 이야기… 전작처럼 어둡지 않은 영화

누군가의 죽음이 있고, 최현과 공 윤희는 무덤(능) 위에 올라 서로에 게 미묘한 감정을 느낀다. 장 감독은 “아름다움 뒤에는 다 른 게 있게 마련”이라며 “경주라는 도시는 그런 느낌을 담아내기에 최 적의 장소였다”고 말했다. 장률 감독은 무겁고 진지한 영 화를 만드는 연출자다. ‘경주’와 마 찬가지로 지명을 제목으로 한 영화 ‘중경’과 ‘이리’ 또한 소외된 도시, 버려진 인간의 애환을 쓸쓸하게 그 린 작품이다. ‘경주’는 다르다. 영화에는 ‘삶과 죽음’이라는 주제가 짙게 드리워져 있지만 전작처럼 어둡지 않다. 코 믹한 요소들이 적지 않고, 주인공 최현과 공윤희는 진지하기보다는 엉뚱한 인물이다. 장률이 변한 것

일까. 하지만 장 감독은 “앞선 영화 와 ‘경주’는 다르지 않은 영화”라고 답했다. “다만 사람에게는 다양한 면이 있는데, 전작에서 진지한 면 을 부각했다면 이번에는 엉뚱한 면 을 조금 더 드러냈을 뿐”이라는 것 이다. 또 “나는 내 모든 작품이 상업영 화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장률 감독은 늘 경계에 서 있는 사람들의 삶을 이야기했다. 주류 사회에 편입하지 못하고 그 언저리 를 맴도는 사람이다. 중국교포로 중국과 한국 어느 사회에도 속하지 못한 채 수십 년을 산 그의 경험이 그의 영화에 담겨 있다는 평가도 받는다. 그런데 이번 영화는 경계 인으로서 장률의 자아가 크게 드러

나지 않아 보이기도 한다. “배신했다는 말을 하기도 해요. 하지만 사람은 당연히 배신합니다. 배신했다고 그 사람이 그 사람이 아닌 것은 아니죠. 이번 영화는 사 랑이라는 미묘한 감정을 담았으니 까 관객과 전보다 더 많은 소통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명을 영화의 제목으로 정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에 대해서도 설 명했다. “공간에 집착한다기보다 는 어떤 공간이 주는 특별한 느낌 을 좋아한다”며 “그 공간에 어울리 는 인물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생각 하다 보니 그렇게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경주’에는 두 스타 배우가 출연한다. 박해일<37·사진>과 신 민아<30·여·사진>다. 세련된 이미 지의 신민아는 특히 눈에 띄는 캐 스팅이다. 장 감독은 “신비로운 느낌, 여 신 같은 느낌의 찻집 주인을 원했 고, 그 이미지에 딱 맞는 배우가 신 민아였다”고 말했다. “신민아는 외 모와는 달리 진지하고 생각이 깊은 배우여서 윤희라는 인물의 내밀한 속마음을 잘 표현해낸 것 같다”고 평했다. 두 배우의 팬이었다는 장률 감독 은 “특별히 티켓 파워 같은 것은 전 혀 고려하지 않았다”면서 “삼십대 후반, 삼십대 초반의 대화가 잘 통 하는 배우와 같은 공간에서 함께한 시간이 좋았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유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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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두근두근 화순여행’책자 재발간 문화유적·역사인물·오일장 재미있게 엮어 화순군 새롭게 알리는 좋은 지침서 될 것 전남 화순군(군수 홍이식)의 아 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생활문화, 풍물, 문화유적, 역사인물, 추억의 간이역과 오일장 등을 재미있게 엮 은 ‘두근두근 화순여행’ 책자가 화 순군에서 재발간되었다. 이번에 재발간된 책자는 △시간 이 빚은 보물, 빛나는 문화유산 △ 의로운 정신을 따라 △힐링의 공 간, 휴양림과 옛길 △나무와 사람

이 함께 있는 풍경, 휴(休) △자연 과 조화로운 삶, 생태마을 △노래 와 흥이 흐르는 마을 △예술의 향 기 가득, 미술관 기행 △싸목싸목 간이역을 찾아 △인심 푸지고 오진 오일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근두근 화순여행’ 책자는 귀 농인 등 화순군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 화순 군을 찾는 관광객, 그리고 우리지

지역안테나 전북 전주시

역에 살면서도 내 고장을 새롭게 알고자 하는 모든 군민에게 군을 알리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근두근 화순여행’은 올 1월에 발간되자마자 전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어 전국으로 나가 화순군을 소개 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많은 독자 들의 요구에 의해 재발간된 것이다. 이 책은 앞으로 각급 학교와 도 서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 나 터미널, 정거장, 미술관 등에 비 치되어 화순군을 찾는 사람들에게 널리 읽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돼지고기 이력제’ 12월28일 전면 시행 돼지고기 이력제가 오는 12월부터 전면시행된다. 전북도는 지난 21일 정부방침에 따라 돼지를 포함한 ‘가축 및 축산 물 이력제’를 오는 12월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돼지고기 이력제는 덴마크와 네덜란드·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보편 화 된 제도로 양돈농가들이 정부에서 부여한 사육농장 식별번호를 표 시하는 것이다. 또 돼지고기 이력제를 실행하면 사육과 유통 등의 정보를 기록·관 리해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조치를 할 수 있고, 국내산과 수입산 구별이 가능해진다. 도 관계자는 “돼지고기 이력제가 시행되면 농가 및 업체에서 불편 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눈 국내산 돼지고기가 차별화되 어 소비자 선택이 가능해져 양돈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문환 기자

‘2014 미스코리아 전북 진’ 김세정씨 영예 진 선정 ‘2014 미스코리아 전북선발 대회’에서 김세정(23)씨가 영 예의 진(眞)으로 선정됐다. 전북일보사가 주최한 미스 코리아 전북선발대회가 지난 20일 오후7시 전북교육문화회 관에서 열린 가운데 미와 재능 을 두루 갖춘 16명의 후보들 이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영예의 진은 김세정씨가 차 지했고, 선(善)에는 김하정 (25)·김명선(20), 미(美)에는 구지영(22)·최재연(23)·정다영 (20)씨가 뽑혔다. 진과 선에 선발된 3명은 오 는 7월15일 서울 올림픽홀에 서 열리는 ‘2014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 할 자격도 주어졌다. 또 진은 전북은행의 특별 채 용을, 선 2명은 이스타항공 특 별 전형에 참가할 기회도 주어 진다. 진·선·미는 앞으로 1년 간 전북 홍보대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본부의 홍보 사절로 활동하게 된다. 윤여준 기자

‘2014 미스코리아 전북 진 (眞)’ 김세정씨.

도심속 향기원 봄꽃 만개‘꽃들의 향연’ 1000만 그루 꽃 만발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

남원시 향기원 봄꽃 만개‘꽃들의 향연’ .

전북 남원시가 도심에 위치한 옛 남원역사 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향 기원에 봄꽃이 만개해 시민과 관광 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1일 남원시는 구 남원역 사 12만㎡ 부지를 활용한 향기원 에서 빨간색 꽃양귀비와 황금빛 금 계국과 페추니아, 메리골드 등 8종 을 작년 가을부터 파종, 식재 관리 해 오고 있다. 향기원에는 1000만 그루의 꽃으 로 시민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역 플랫폼을 중심으로 철길 을 따라 펼쳐진 꽃양귀비와 금계국 은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고풍스러 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미소를 선물하고 있다. 또한 향기원은 사진애호가, 가 족, 연인들의 기념촬영 장소로 인 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정 서 함양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향기원 주변 울타리에는 사랑의 도시 이미지에 걸맞게 덩굴장미가 만발해 오가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 고 있다. 주변에는 느티나무, 이팝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가 식재돼 한낮 의 따사로움을 피할 수 그늘이 만 들어져 소풍을 겸한 휴식장소로 상 종가를 올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심속 향기원의 꽃은 6월까지 감상할 수 있을 것으 로 예상된다”며 “봄 꽃이 지면 체 리세이지, 해바라기, 봉숭아 여름 꽃을 파종·식재할 계획”이라고 말 했다. 또한 “가을 코스모스 파종 준비 에 만전을 기해 풍성한 볼거리를 만들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 운 사랑의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 김건웅 기자 붙였다.

오곡발효마을 ‘팜파티’ 열려 지역농산물 활용 도시소비자 사로잡아 전남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최근 도시소비자 45명이 참석 한 가운데, 화순 동면 오곡발효 마을에서 농촌자원과 농산물 을 소재로 한 발효 팜파티를 개 최했다. 이번 팜파티는 농업인과 소 비자 사이에 화합의 장을 마련 해 우리지역 농가와 소비자 간 의 신뢰를 쌓고 농촌의 문화적 감성, 건강한 먹거리를 함께 공 유함으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 하는 자리였다. 농장진입로에 환영 현수막 이 고객을 반겼고 발효식초 만 들기 사진전, 농장에서 생산되 는 다양한 농산물 및 가공품이 전시됐다. 잔잔한 색소폰 음악을 배경 으로 비단개구리 찾기, 야생화 를 이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고 사리 꺾기, 산딸기 따먹기 등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친환경, 유기농 재료만 을 선별하여 1년 이상 자연과 더 불어 제조 숙성한 오곡발효 식 초의 산도 맞추기 게임에게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전주에서 엄마와 함께 참석 한 건우 어린이는 “고사리를 처 음 꺾어봤는데, 약간 힘은 들었 지만, 너무 재미있었고 앞으로 고사리 나물도 잘 먹어야겠다” 며 상기된 모습으로 말했다. 화순군농업기술센은 지난 해 추진한 팜파티 수익모델사 업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6월, 7월, 9월 3차례 팜파티를 열 계 획이며, 6차산업의 비즈니스 모델 팜파티를 열어 농촌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농촌문화 를 도시소비자와 교류함으로 써 지속적 구매가 이어져 농가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할 계 오사빈 기자 획이다.

전북 고창군

고창에 ‘로컬푸드직매장’ 문 열어 전북 고창지역에 로컬푸드 직매장이 들어섰다. 고창군은 장거리 운송과 다단계 유통의 과정이 없이 신선한 농산물 의 바로 구입이 가능한 로컬푸드직매장이 지난 21일 고창농협 하나로 마트에 문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직매장은 농산물의 수확, 포장, 가격 결정, 매장 내 진열, 재고관리 등을 농업인이 직접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 행사에는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고 출하약정을 한 농업인이 참여할 수 있다. 고창농협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로컬푸드 참여희망 농 가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와 매장 운영방법 등을 교육하고 선진지 견 학을 실시해 왔다. 유덕근 조합장은 “로컬푸드직매장을 통해 유통단계를 줄이고, 농 가소득을 확대하는 한편 소비자에게는 저렴하고 신선한 농산물이 공 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순창군

농촌인력 부족 해소 대대적 일손돕기 나서 전북 순창군이 농촌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대대적인 일손돕기에 나선다. 최근 순창군에 따르면 농촌일손돕기 수혜대상은 독거농가·장애농 가·부녀농가 등 형편이 어려운 농가나 과수·채소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 태풍·우박·폭우 등으로 인해 기상재해를 입은 농 가다. 군은 수혜대상을 선정해 각 실과소원과 읍면 전직원의 자발적 참여 를 바탕으로 7월 말까지 두 달 동안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주요 지원대상으로는 △벼 이앙작업 △과수 과실솎기, 봉지씌우기, 매실수확 △채소 고추 지주목 설치, 배추 수확 △특화작목 오디수확, 매실 수확, 복분자 수확, 블루베리 수확 △기타 비닐하우스 철거, 폐비 닐 수거 등이다. 군은 오디와 매실, 복분자, 블루베리 수확 등 일손이 부족한 지역에 사회단체와 연계해 지역주민 전체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확산시킬 방침이다. 또 공공기관이나 시민·종교단체, 군부대, 교육기관, 기업 등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지원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설태송 순창군 친환경농업과장은 “공직자부터 농촌일손돕기에 적 극 동참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며 “도시민이 순창지역으로 농촌 수확체험을 희망할 경우 1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버스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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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막걸리‘대대포’남도 최고 전통주 선정

전북 전주시

영산강 물에 친환경 유기농 쌀로 빚어 28일 전북대서 ‘농산업체 채용박람회’ 개최 농촌진흥청이 ‘채용 박람회’를 전북에서 개최한다. 전북도는 지난 21일 농촌진흥청이 오는 28일 전북대학교에서 ‘2014 농산업체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농산업체 맞춤형 우수인재 확보와 취업난 해결을 위 해 마련됐고, 이날 참여하는 식품·농약·종묘·농기계 관련 산업체와 연 구소 등은 현장면접을 실시하고 채용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람회 참여업체는 농촌진흥청을 비롯해 26개 업체이며, 취업에 도움을 주는 심리·직업선호도검사와 이력서 무료사진 촬영 제공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또 ‘농촌진흥청 이전기관 채용 설명회’가 열려 농촌진흥청과 국립 농업과학원·국립식량과학원·국립원예특작과학원·국립축산과학원 등 기관을 소개하고 채용정보도 제공한다.

전북 전주시

JB전북은행, 최장30년 고정금리 대출상품 출시 JB전북은행이 최장 30년간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대출상품을 출시 했다. 전북은행은 지난 21일 최장 30년간 고정금리로 적용되는 ‘JB 자산 유동화 적격대출’을 이날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Jb 자산유동화 적격대출’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업무협약을 통 해 전액 유동화되는 주택담보대출로 금리변동 위험은 은행에서 부 담하고, 고객은 이자변동 걱정없이 장기간에 걸쳐 상환할 수 있는 상 품이다. 이 상품은 9억원 이하 담보주택에 대해 담보가액 내에서 최대 5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 대출기간은 5년·7년·10년·15년·20년·30년의 기간 중 선택이 가 능하며 대출상환 방법은 원금 균등방식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출시로 지역민들 에의 금융비용완화 및 내집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 서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금융수요에 적 극 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 익산시

익산시 장기입원 190명 퇴원 조치 월 2억 절감 전북 익산시가 의료급여수급자 중 장기입원 환자 90명을 퇴원 조치 해 월 2억원의 진료비를 절감하게 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시는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위해 의료급여수급자 중 동일 상병 1 회당 31일 이상 입원하고 있는 장기입원 환자의 사례관리를 강력히 추진했다. 시는 올해 1분기에는 지역 수급자 중 도내 요양병원 장기 입원자에 대해 사례관리를 실시해 장기입원 및 수시 입·퇴원을 반복하는 의료 급여수급자 90명을 퇴원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또 퇴원유도를 위해 사회복지시설 입소 연계 및 지역자원 연계서비 스를 지원했다. 시는 의료급여 대상자의 대다수가 저학력자 또는 고령자로 의료이 용 정보에 취약해 합리적인 의료이용을 위한 도움이 필요함에 따라, 지속적인 요양병원 사례관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부적정한 장기입원과 불필요한 의료이용 과다사례에 대해 1대 1 상담을 통해 적정 의료이용을 유도하고, 의료급여 수급자 건강수준 향상 및 의료급여비 적정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사례관리를 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통해 합리적인 의료이 용을 유도하고, 보건복지부 의료급여제정 지출의 상당부분을 차지하 고 있는 장기입원 의료급여지출을 줄여 의료급여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도내 45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장기입원 실태조사를 실 시한 결과 익산시 수급자 중 장기입원 환자들이 지난해 1월 383명에 서 금년 1월 434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막걸리의 텁텁함 줄고 청량감 뛰어나 호평 영산강 시원의 깨끗한 물과 담양 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유기농 쌀로 빚은 ‘대대포 막걸리’가 남도 전통 주 품평회에서 최고 전통주로 선정,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품평회는 남도지역 광주, 전남, 제주를 대표하는 업체들이 8 개 주종별로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 며, 대대포 막걸리는 생막걸리 분 야를 비롯한 전통주 분야에서 최고 평가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대대포 막걸리는 담양군 금성농 협에서 가공된 최고가의 대숲맑은 담양 유기농쌀을 원료로 사용해 쌀 의 아밀로스를 최적화시켜 향미가

살아있으며, 일반 업체에서 사용 하는 합성조미료인 아스팜탐을 사 용하지 않고 벌꿀과 댓잎을 첨가해 천연 발효시켜 보존기간도 타제품 에 비해 길다. 이에 이번 평가에서도 막걸리 특 유의 텁텁함과 시큼함은 줄고 청량 감과 감칠맛이 뛰어나다는 최고의 호평을 받았다. 남도 전통술 품평회는 2014 대한 민국 우리술 품평회 지역 예선평가 와 병행 실시됨에 따라 입상한 출품 작은 ‘2014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 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출품된다. 아울러, 막걸리는 모내기 등 농

무등산국립공원 새끼 두꺼비 대이동

사철에 즐겨 마셨던 농주로 농부 의 칼칼한 목을 축이고 삶의 애환 을 달래주던 가장 오랜 된 전통주 이며, 최근 막걸리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늘어 대중화와 세계화 추 세에 따른 소비 ‘붐’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군은 친환경쌀의 소비촉진 과 WTO, FTA 등 자유무역 확대에 부응한 식품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12년 5억원의 사업비 를 투입, 유기농 쌀 막걸리 제조시 설을 현대화해 술 품질인증을 받 았다. 군 관계자는 “국내외 농산물 소 비 여건변화에 대응해 지역의 친환 경농산물을 활용한 식품 개발을 확 대하고 농업인의 소득창출과 농업 성장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2014 남도 전통술 품평회 결과 남고최고 전통주로 선정된 담 양 죽향도가(대표 장유정) 대대포

수가 점차 감소, 보호가 필요한 종이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 난해 해당 지역에 대한 모니터 링을 실시, 증심사지구 1수원 지 일원이 두꺼비 최대 산란지 임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사무 소는 두꺼비 보호를 위한 다양 한 방안을 추진중이다. 두꺼비 산란 및 이동기간 동 안은 제1수원지 일원 탐방객의 출입을 제한하는 한편 로드킬 을 예방하기 위해 징검다리를 만들고 로프난간을 설치했다. 또 새끼 두꺼비 이동기간 주 변 순찰인력을 강화, 안전하게 숲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남태한 자원보전과장은 “증 심사지구 1수원지 일원은 두꺼 비가 산란하기에 최적의 장소 이다”며 “두꺼비 산란 및 집중 이동기간 탐방객의 출입통제 를 강화, 두꺼비가 안전하게 이 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 했다. 정문환 기자

우량 씨마늘 현장평가회 개최 전남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최 근 완도산 마늘 주산지인 청산면 중흥리 마늘 시범포장에서 농업인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장점 마늘 확대 재배를 위한 우량 씨마 늘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생장점마늘이란, 마늘뿌리 바로 윗부분에 있는 생장점 조직을 떼어 서 조직배양한 씨마늘이며 퇴화 원 인이 되는 바이러스가 제거되어 후 기까지 생육이 왕성한 마늘이다. 생장점마늘은 2012년도에 전남 12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적응 시험 결과 수확량이 10∼33%늘어 난 것으로 나타난바 있다.

현장평가회를 개최한 것은 생 장점 씨마늘의 품종특성을 재배현 장에서 직접 비교·분석하고, 씨마 늘 구입비용 절감을 위한 주아(마 늘쫑)재배를 활성화하여 완도군의 생장점마늘 보급체계를 조기에 확 립하기 위해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일반마늘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씨마늘 퇴화와 품질저하로 수량이 감소되기 쉬우나, 생장점배양을 통 해 생산된 무병씨마늘을 사용할 경 우 일반 씨마늘보다 30%이상 생산 량을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마늘쫑을 이용하여 우량 씨마늘을 자가 생산할 경우 총 생 산비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씨마

늘 생산비를 7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회에 참석한 청산면 중흥리 이상석(65)씨를 비롯한 농업인들 은가을에 파종할 생장점 씨마늘 및 마늘쫑 씨마늘을 신청 하면서 내년 에는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줄 것을 건 의하여 생장점 마늘 재배에 큰 관 심을 나타냈다. 완도의 마늘 주산지인 청산도는 150여 농가가 35㏊에서 매년 450 여 톤을 생산하여 5∼6월 출하하 고 있다. 청산도 마늘은 물빠짐이 좋은 토질에서 재배하기 때문에 알이 굵고 항암 성분인 베타카로틴과 살균력, 항균력이 강한 알리신 성 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완도군농업기술센터 위윤열 소 장은 ‘무병 씨마늘 보급사업을 지 속적으로 실시하여 생장점마늘 주 아재배 활성화를 통해 우량 씨마늘 자급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청산마 늘 명성을 이어나가도록 농업인 역 량강화와 농업경영 지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정치민 기자

다산공직관 교육‘강진 알림이 홍보 역할’톡톡 전국 지자체 공무원 대상 청렴상 정립 현장 체험·강진음식 문화체험 큰 인기

광주시

금 15개 목표 소년체전 광주선수단 919명 출전 전국소년체전 광주선수단이 ‘금맥 캐기’에 나섰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1일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 이라는 슬로건 아래 24∼27일 나흘간 인천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소 년체육대회에 30개 종목, 919명(선수 700명, 임원 219명)이 출전한다” 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세월호’ 침몰 사고에 따른 국민 애도기간임을 감안, 차 분하고 조용한 가운데 강도높은 훈련을 진행해왔으며, 지난해보다 한 단계 도약한 전국 13위를 위해 금메달 15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지난 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진행된 대진추첨 결과 우승후 보인 광주체육중여자배구, 봉산중 소프트볼, 배드민턴 남자 초등부에 서 금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남녀 초등부 배구 단체와 배드민턴 여자 초등부, 신광중 여자정 구 단체전도 무난한 대진으로 결승 진출이 유력해 금메달 전선에 희망 을 키웠다. 전통 강세 종목인 레슬링의 광주체육중 트리오(조장수, 권정빈, 박 현주)와 유도의 광주체육중 신유리, 태권도의 일동중 박혜진, 씨름의 광주중 김태하 선수는 최강의 기량으로 금메달을 예약한 상태다. 기록 종목에서는 화정남초 지유찬, 광주체육중 남상아 선수를 필두 로 육상의 비아중 박민아(원반던지기), 모일환(400m), 양궁의 동명중 형예진, 볼링의 용봉중 정혜원, 사격의 광주체육중 김병호 선수 등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당일 컨디션에 따라 기대 이상의 성적 을 가져 올 것으로 예상된다. 문종민 체육복지건강과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 휘할 경우 최소한 15개는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신승원 기자

생장점 재배 확대로 ‘청산도 마늘’ 명성 잇는다

무등산사무소, 두꺼비 보호 위한 방안 추진중 무등산국립공원 제1수원지 일원에서 변태 과정을 마친 새 끼두꺼비들이 대이동을 시작 했다. 최근 국립공원관리공단 무 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전후 광주 동구 운림 동 무등산국립공원 내 제1수원 지에서는 변태를 마친 새끼두 꺼비들이 주변 숲으로의 대이 동에 나서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양서류 중 대형종인 두꺼비 는 2~3월에 알을 낳기 위해 물 이 있는 저수지나 웅덩이로 이 동해 산란한다. 새끼 두꺼비는 5~6월에 성 체가 돼 인근 숲으로 집단 이동 하는 특성이 있다. 새끼두꺼비 는 어른 새끼손톱만한 크기다. 탐방객이 나무 그늘 속을 지날 경우 새끼 두꺼비떼를 잘 인식 하지 못할 정도로 작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옛부터 두꺼비는 부와 힘을 상징하는 양서류로 최근 개체

막걸리 시상식은 오는 6월 2일 전 남도청 왕인실에서 진행된다.

결핵 예방 위해 찾아가는 교육 실시 군인 대상 진단·치료법 설명 전남도립大 기숙사생도 방문 군 보건소는 지난 21일 담양군 무정면에 소재한 제1179부대 군인 을 대상으로 결핵검사와 더불어 교 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핵검사는 흉부엑스선 검 진을 통해 이뤄졌으며, 군인들을 대상으로 결핵 조기발견을 위한 증 상과 진단, 치료 및 예방법 등에 대 한 교육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보건소에서는 결핵퇴 치 캠페인과 함께 지난 20일에도 전남 도립대학교 기숙사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의 감염경로, 증상 및 결핵의 진단·치료, 잠복결 핵감염 등 결핵 예방법에 대한 교 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결핵은 후진국에서 많이 발생되

는 병으로 알려졌으나,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발생률 및 사망 률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큰 질병 부담을 초래하고 있다. 특히, 20대에서 40대의 젊은층 과 노년층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 아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결 핵은 초기에 잦은 기침과 함께 감 기와 비슷한 증세를 보여 치료시기 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결핵은 면역력이 감소할 때 발병 하게 되며, 2-3주 이상 기침과 가 래가 지속되는 경우 반드시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군 관계자는 “결핵 예방을 위해 정기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결핵 퇴치 캠페인 전개 및 예방교육 등 을 실시해 결핵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해 군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 윤여준 기자 겠다”고 말했다.

전남 강진군은 전국 지자체 공무 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다 산공직관 학습 및 체험 과정』교육 (이하 다산공직관 교육) 중 현장체 험 및 강진음식문화체험 프로그램 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9일부터 매주 2박3일 일정으로 꾸준히 운영되고 있는 다 산공직관 교육은 전국 지자체 새내 기공무원과 중견공무원을 대상으 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청렴사상과 애민사상을 통해 올바른 공직자상 확립은 물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도록 지난 2011년 안전행정부와 MOU를 체결하고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다산의 흔적을 찾아 떠난 여행이라는 주제로 매주 목요일에 실시하고 있는 현장체험과 강진음 식문화체험은 교육생들에게 큰 인 기를 끌며 강진을 널리 알리는데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현장체험은 다산유물전시관~다 산초당~백련사~사의재~강진다 원~녹향월촌 1코스와 다산유물전 시관~다산초당~백련사~청자박 물관~사의재 2코스로 나눠진다. 1 코스를 방문할 경우 강진친환경농 산물을 널리 홍보하고자 녹향월촌

을 방문하는데, 녹향월촌권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설명을 들은 후 강진야생녹차를 시음하면서 녹 차, 된장, 콩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장이 펼쳐져 지역 주민소득과 연결 시키고 있다. 2코스를 방문할 경우 청자박물 관 답사가 끝나면 교육생들이 청 자공동판매장 등 청자 판매 업체 에서 청자를 구입해 갈 수 있도록 자유시간을 주고, 오는 7월 26일부 터 8월 3일까지 개최하는 2014년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인 강진청자 축제를 적극 홍보해 재방문에 힘 쓰고 있다. 또,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열 리는 명품청자 토요경매도 함께 안내해 주말에도 교육생들이 강 진에서 머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특히, 남도가 자랑하는 맛 ‘강진 한정식’과 강진군이 개발한 ‘회춘 탕’을 체험하는 강진음식문화체험 이 ‘맛의 1번지 강진’을 널리 알리 는데 한몫하고 있으며, 교육생들이 가족, 친구, 연인 등과 재방문 했을 때 강진음식을 먹고 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지난 주에 교육을 수료한 조우창 (37세, 부산광역시 중구) 교육생은 수료식 소감 발표 시간에 “다산 정 약용 선생의 청렴과 애민사상을 통 해 나만의 공직관을 찾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강 진음식문화체험 강진한정식과 다 산밥상에서 제공된 토하젓 맛은 최 고였고, 집에 가기 전에 꼭 토하젓 을 구입해 가겠다.”고 말했다. 박서진 다산기념관장은 “매 기 수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장체험과 강진음식문화체험은 늘 높은 점수 가 나오고, 교육 일정을 늘렸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다.”며 “매주 금요일 수료식을 마치면 현장체험 시 답사하지 못한 병영성, 하멜기 념관, 마량미항 등을 방문할 수 있 도록 안내하는 등 다산공직관 교육 이 강진 알림이 홍보대사로 발 벗 고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공직자는 물론 공 공기관, 학교 등 20명 이상의 단체 를 대상으로 하는 다산체험프로그 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만족도 가 높아 입소문을 타면서 예약 문 의가 쇄도하고 있다. 예약문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 은 다산기념관 교육홍보팀(☎061430-3623)으로 연락하면 된다. 오사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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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2014년 5월 23일 금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사포닌 대량 함유‘새싹삼’큰 호응 LED 빛으로 재배… 비료·농약 無 일반삼의 6배↑… 파급효과 클 듯

해양과학학술대회 부산백스코서 열러 국내 최대 규모의 한국해 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 술대회가 22일부터 이틀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한국해양과학기 술협의회가 주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 내 해양과학기술 분야 전문 가 2000여 명이 한 데 모여 800여 편의 논문 등을 발표 한다.‘바다, 미래창조의 터 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 첫날에는 북극이사회 옵서버 진출 1년의 성과와 의의, 정부 간 해양학 위원 회(IOC)와 해양과학 프로 그램, 북극해 항로 신성장 동력 활용전략 등의 공동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심해환경과 자원, 셰일가스와 조선해양 산업, 해양환경방사능, 해양 영토, 원자력 에너지의 해양 분야 활용방안에 대한 5개 학회별 워크숍 및 해양과학 기술 분야 업체가 참여하는 전시회가 함께 열린다. 문해남 해수부 해양정책 실장은“공동학술대회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해양 과학 기술의 중요성을 성찰 하는 계기로 삼자” 며“우리 나라 해양과학기술의 제1 가치가‘국민의 생명’ 이되 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 회는 지난 1999년 해양과 학기술 발전과 국민의 해양 과학 인식 제고를 위해 국 내 5개 해양관련 학회가 연 합해 출범했다. 이미진 기자

부산의 대표적 서민밀집지역인 동구 수정5동 일원 산복도로에 위 치한 수직 농장에서 여린 잎과 줄 기까지 함께 먹는 사포닌 함량이 높은 웰빙삼인‘새싹삼’ 을 재배해 지역식당에 납품 및 판매로 큰 호 응을 얻고 있다. 새싹삼은 묘삼을 이용해 오염되 지 않은 순수 마사토로 토양이 갖 고 있는 좋은 영양분에 식물이 자

라는데 꼭 필요한 빛만을 공급해 기후에 구애받지 않고 365일 재배 가 가능한 최첨단 미래지향적인 LED농업기술로 재배된다. 화학비 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품질과 효능이 우수해, 안심하고 믿고 온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지역 음식이다. <사진> 특징은 줄기나 잎사귀에 인삼의 주요성분인 사포닌 함량이 일반삼

보다 6배 이상 많아 영양적 가치가 풍부하며, 뿌리를 주로 식용하는 인삼과는 달리 새싹삼은 뿌리, 잎 사귀, 줄기 모두 식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이번에 수직농장 에서 재배되는 새싹삼의 판로가 확 보되면 주거환경이 열악한 산복도 로 특성에 맞는 고지대에 적합한 수익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면서,“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로 인근지역으로의 파 급효과가 클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수직농장 희망마을’ 은 서민들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

지역안테나

를 창출하고 주민자치형 지역공동 체를 구현하기 위해 안전행정부에 서 선정한‘희망마을 만들기 사업’ 으로 추진됐다. 국비 2억 원, 시비 6억 원, 구비 2억 원 등 총 10억 원 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상3층 연면 적 333.7㎡ 규모로 건립된 건축물 로 홍보 및 판매장, 공동작업장, 체 험학습관, 수직농장, 휴게공간 등 을 갖추고 있다. 2012년 9월 21일 개관해 현재 수정동희망마을수직 농장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운영 관 리하고 있다. 변혜선 기자

 경북 경주시 경주시-광진산업 투자양해각서 체결 경북 경주시는 22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방위산업체이자 수도권 이전기업인 광진산업과 생산공장 설립에 관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 한다. 체결식에는 광진산업 서수환 대표이사, 정강수 경주시장 권한대행, 경주시의회 정석호 의장, 경주상공회의소 김은호 회장 등이 참석하며 광진산업 서수환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이상철 부사장의 회사소개 및 투자계획 설명 후 양해각서 서명 등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광진산업은 1982년 9월 창업해 1991년 7월 LG전자(주) 기술자문위 원사로 위촉됐으며 2002년 6월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돼 대상을 수 상했다. 2004년 12에는 LG전자(주) 우수협력업체상을 수상했고 2012년 11 월 방위사업청 방산물자 연구개발사업체인 (주)풍산 협력업체로 지정 됐으며 2013년 5월에는 국방부로부터 정식 방위산업체로 지정받은 산업용 플라스틱 및 전자부품제조분야의 우수기업이다. 광진산업은 경주시 안강읍 검단리 1만5976㎡ 부지에 건축면적 5395㎡ 규모로 총 200억원을 2018년까지 연차적으로 투자할 계획 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170여명의 신규 고용창출이 예상되며 향후 광진산 업과 연계된 5~6개 기업이 추가로 경주에 이전할 경우 경제적 파급효 과는 더 커져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 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 마산 마산구암고,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운영

부산의 달동네인 동구 수정5동 일원 산복도로에 들어선 수직 농장에서 재배하는 여린 잎과 줄기까지 함께 먹는 사포닌 함량이 높은 웰빙삼인‘새싹삼’ 이 22일 주민들의 소득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보호아동 위탁가정’캠페인 24일 부산시민공원서 홍보활동 전개 부산시는 제11회‘가정위탁의 날’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보호아 동을 위한 가정위탁사업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오는 24일 부산시 민공원에서 가정위탁 정보지수, 좋 은 부모되기 서명운동, 예비위탁부 모 접수 등 홍보 캠페인을 개최한 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가정위탁지 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부산 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리플릿 배포, 위탁가정모 집 등의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보건복지부에서는 보호가 필요 한 아동을 위해 친가정과 위탁가 정 2가정이 내 아이와 위탁아이 2 아이를 행복한 가정에서 함께 잘 키우자는 의미로 매년 5월 22일을

‘가정위탁의 날’ 로 지정했다. 또한, 가정위탁사업은 친부모가 직접 양육할 수 없는 아동을 조부 모, 친인척 등이 대리양육을 하거 나, 양육환경이 적합한 일반가정에 위탁해 성장 자립시까지 양육하는 것으로 현재 부산시에는 779명의 아동을 673가정에 위탁해 보호하 고 있다. 위탁아동에게는 기본양육비(월 15만원)와 수급자 생계비(생계·의 료·교육급여 등), 상해보험 등을 지 원하고 보호 만기 시 자립정착금 4 00만 원, 첫 학기 대학등록금을 지 원하고 있다. 시에서는 가정위탁사업의 활성 화 및 전담관리를 위해 부산가정위 탁지원센터(센터장 박유선)를 운영 지원하고 있다. 정윤지 기자

7월 기초연금지급 실무단 가동 대구시, 9월 23일까지 운영 예정 대구시(시장 김범일)는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기초연금 지 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5월 23일 사회복지여성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기초연금추진 지원단(T/F)을 발족한다. 기초연금법 제정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기초연금제도 시행까지 남은 기간이 2개월에 불과해 준비기 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 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보건복 지부·국민연금공단·8개 구·군 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 하고, 기초연금 관련 지방비 재 정부담 조례제정, 기초연금 수 급자로의 자격전환을 위한 자

료정비, 사업안내 및 교육, 인 력 확보 등 기초연금제 조기 정 착을 지원하기 위해’기초연금 추진 지원단’ 을 구성해 오는 9 월 23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소득하위 70%(소득인정액 기 준 단독가구 87만 원, 부부가 구 139만 원 이하 가구)에게 지 급되며, 대상자 중 90%가 20만 원 수령이 예상되며, 국민연금 소득이 있는 일부 노인은 10 ~ 20만 원을 받게 된다. 대구시는 4월 현재 노인인구 29만 5천 명 중 67.5%인 19만 9천 명이 기초노령연금 혜택을 보고 있다. 김은솔 기자

경남 마산구암고등학교(교장 정명기)는 학부모의 진로교육 마인드 를 지원하고 자녀들을 위한 올바른 진로진학지도에 도움을 주기 위해 2기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운영중이다.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는 3개월간(4월11일~6월13일) 매주 금요 일 오후 시간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는 자녀들의 진로결정의 첫 기준을 다중지능 에 두고 이에 맞는 진로코칭과 학습코칭 및 감성코칭을 병행 지도하면 서 심화 과정으로 향상시켰다. 진로진학 상담교사 6명과 감성소통 전문가인 김은숙 수녀가 강의하 며 마산구암고 학부모 5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아카데미 관계자는“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배움 공동체로서의 진로 성숙도를 더욱 높여 갈 것” 이라고 말했다.

 경남 진주시 경상대, 제21회 전국고교생 백일장 개최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 인문대학(학장 조원호)은 오 는 23일 오전 11시 가좌캠퍼스 중앙광장 주변에서 제21회 전국고교생 백일장을 개최한다. 이 백일장은 고등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상상력 계발, 창조적 표현능 력을 제고시키고 문학활동의 생활화를 통해 우리나라 문학발전에 기 여하기 위해해마다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는 전국 140개 고등학교에서 운문부 373명, 산문부 342명 등 715명이 참가 신청, 지도교사도 23명이 참가한다. 심사 결과 장원, 차상, 차하, 참방, 가작 등의 수상자에 대해경상대학 교 총장상과 부상을 시상한다. 우수 지도교사 2명에게는 총장 표창을 시상한다. 심사결과는 오는 30일 인문대학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시상식은 6월 9일 마련할 예정이다.


영남권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지역안테나

유물 기증자 뜻에 보답하고자 기획

애드윈윈 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

당시 이미지와 이야기 등 다수 수록

 울산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특별교육 실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이 마 련된다. 울산시는 22일 오후 1시 시청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산림사업 장 안전사고 예방 특별교육’ 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울산시 등록 40개 산림사업 법인 대표자 및 관계자,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 이환호 교육과장이 강사로 나서 산림사업장에서의 작업 시 주의사항, 안전사고 예방법, 임업 근 로자 근골격계 질환 예방법, 응급처치 요령 등 안전수칙 전반에 대해 오후 4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은 최근 세월호 재난사고 이후 각종 사업장 의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능력 향상에 온 국민적 관심이 대두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련된 교육” 이라며“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 식 인식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울산박물관(관장 김우림)은 200 6~2012년까지 7년간 기증된 유물 의 기증자와 이미지, 기증 당시 이 야기 등을 수록한‘박물관으로 온 선물의 증표(證票)’(450페이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아무 조건 없이 박물관 의 발전과 소중한 문화유산의 계승 을 위해 박물관으로‘선물’(유물) 을 보내준 기증자의 뜻에 보답하고 기증유물 전반에 대한 기록을 남기 기 위해 기획됐다. 울산박물관은 총 1500권을 발간 해 유물기증자를 비롯, 박물관, 공 공기관, 도서관, 문화원, 대학교 등 에 배포키로 했다. 이 책의 구성은 총 5부로 짜여 있다. 1부는 책의 구성에 대한 해제와

울산박물관의 기증 유물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기술했다. 2부는 2006~2012년도까지 울 산박물관에 유물을 기증하신 분들 의 이름이 기재된‘명예의 전당’ 으 로 전체 기증자 명단과 지정문화재 기증, 기증 기업체 명단이 수록 돼 있다. 3부는‘박물관으로 선물을 보내 신 분들’ 로 유물기증자에 대한 기 록으로 2006년~2012년도까지 유 물 기증자를 가나다 순으로 배열하 고, 기증자 사진과 기증일시, 대표 적 유물, 기증 사유 등이 실려 있다. 4부‘박물관으로 온 선물의 증 표’는 기증유물에 대한 것으로 2006년~2012년까지 울산박물관 에 기증된 약 4,000여 점의 유물을 연도, 기증자별, 박물관으로 유물

이 들어온 순서에 따라 수록했다. 5부는 울산박물관에서 유물 기 증자에 대한 예우의 일환으로 시행 한 행사에 대한 기록이다. 이 책은 그동안 다른 박물관에서 많이 편찬하고 있는 기증유물 목록 집과 같은 성격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유물목록과 이미 지 수록에만 그치지 않고, 유물 기 증자와 박물관에 얽힌 사연, 기증 자가 말하는 기증 유물에 대한 이 야기를 담고자 했다. 특히, 시사성을 높이기 위해 기 증 당시의 이야기가 실린 신문기사 를 찾아 싣는 등 기증기록을 다양 한 각도에서 보여주고 있다. 김우림 관장은“이 책은 시민들 의 울산 사랑, 박물관 사랑의 마음 을 엿볼 수 있다.”면서“이러한 기 증유물 책자 발간이 앞으로 울산박 물관 유물 기증운동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발간된‘박물관으

한방산업단지 명품 약초재배지 조성 경북 상주시에서는 최근 한방산업단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약초 관련 자연학습장으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단지 내 3,260㎡ 면적에 작약, 둥굴레, 비비추, 배초향 등 10여종의 약초 1만본 을 식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상주한방산업단지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자연약초재배지에 엄나 무, 헛개나무 등 6종 15,000주를 식재한 바 있으며, 2015년부터는 지난 4월에 식재한 두릅 1,000주를 활용한 햇순나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다.

 경남 사천시 2014년 개별공시지 이의신청 접수 경남 사천시는 올해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0일 결정하고 이에 따른 이의신청을 받는다. 결정대상 필지는 총 21만4785필지로 2014년 1월1일 기준으로 조 사·산정한 후 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한 개별공시지가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청 민원지적과 또는 토지소재지 읍·면사무 소 및 동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문의로 가능하며 인터넷(http://klis. gsnd.net→부동산종합정보→열람/결정지가)을 통해 열람 할 수 있다. 결정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사천시청 홈페이지와 민원지적과,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이의 신청 제출서를 작성, 방문이나 우편·팩스로 오는 6월30일까지 제출 하면 된다.

 제주도

부산항대교 22일 개통식 부산 남구 감만동과 영도구 청학동을 잇는 부산항대교의 경관조명이 화려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부산행대교는 22일 오후 3시 개통식을 가진 뒤 다음날 자정부터 차량통행이 시작된다. 국내 최초의 인공섬식 충돌방지공 등 최 첨단 기술력이 적용된 부산항대교의 주교량은 강합성 사장교 형식으로 해수면으로부터 주탑 높이 190m에 이르 며, 감만동에서 영도 청학동까지 사장교 1114m와 접속구간 2217m(감만동구간 1608m, 영도구간 609m)를 포함 해 총 길이 3368m, 너비 18.6∼25.6m 규모로 건설됐다.

‘제28차 전문직여성 세계대회’개최 27일까지 5일간 50개국 800명 회원 참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28차 전문직 여성 (BPW: Busi ness and Professional Women) 세 계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50개국 80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역량있는 여성이 비즈니스를 선도한다’주제로 열리는 이 대회 는 BPW세계연맹과 BPW한국연맹 이 주관하고 여성가족부와 제주특 별자치도, KBS가 후원하고 있다.

이 대회에는 국내외에서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 김성주 성주그룹 대표이사, 서영경 한국은행 부총재 보, 파이 자한 아라 RACH재단 회 장, 델리아 도밍고 알버트전 필리 핀 외교부장관, 파티오넬OECD 양 성평등·국제정책개발원조위원회 담당관, 류 아네뜨 전 대만 부총통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는 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지원상 황실을 설치, 20여 개 관련부서 및 기관이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대회 참석은 등록된 회원 위주로 운영되며, 영어·프랑스어·스페인 어이탈리어로 진행된다. 다만 개회 식에는 국내 참석자들을 위해 한국 어로 통역한다. 도민 참석은 23일 오후 개회식에 도내 여성단체 및 지도자들이 참석 하며 24일 한국의 여성지도자 김만 덕세션, 26일 제주해녀 세션에 관 련단체 및 도민들이 참석한다. 20 명의 서포터즈와 50여 명의 자원봉 사자들이 행사를 지원한다. 이 대회에서는 BPW세계연맹 회 장(Freda Miriklis)은 제주여성 김만 덕과 제주해녀는 현대여성의 롤 모 델이라는 내용의 개회사를 할 것으 로 전해졌다. 박수영 기자

‘전통장류 교육사업’성황리 막 내려 진주시, 희망 수요자 위해 점차 확대 계획 진주시는 한국의 전통적인 장류 제조과정을 보존하고 기능보유자 를 양성해 전통 식문화의 우수성을 확산 보급하기 위해 새로운 시책 사업으로 추진한 전통장류 교육사

업을 22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고 밝혔다. 2월 14일~5월 22일까지 10회에 걸쳐 식품위생, 발효에 대한 기초 이론과 간장을 담가서 숙성한 장을

제주도, 농공단지 교통망 확충 등 지원확대 제주특별자치도는 농공단지에 방재시설 등 공공시설 설치와 교통 망 확충등 단지를 활성화 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공공시설의 경우 연차별 시설정비계획을 수립해 내년 예산부 터 반영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안전점검 결 과를 토대로 공장시설물 및 작업장, 소방시설 등 방재시설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키로 했다. 도는 또 그동안 민생시책과제로 추진해 온 금능농공단지 시외버스 연계 노선을 신설하고, 오는 7월초부터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다만 대정과 구좌농공단지의 경우도 입주업체 교통편의 제공을 위 해 협의회와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로 온 선물의 증표(證票)’ 에 따르면 개인 192명, 단체 6곳, 기업체 11개 등이 총 2203건인 4,977점의 소중

한 유물을 울산박물관에 기증한 것 으로 나타났다. 김민지 기자

예비창업자 협력 네트워크 구축 마련

자전거 교통량 조사 실시

 경북 상주시

박물관으로 온 선물의 증표(證票)의 모습.

울산시 ‘2014 성공창업캠프’ 개최

 울산시

울산의 자전거 도로에 대한 교통량 조사가 실시된다. 울산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 동안 연인원 74명의 조사원을 투 입, 태화강, 동천, 아산로 등 8개 노선, 25개 지점에서 자전거 교통량 조 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13년 실시한 자전거 이용실태와 교통량을 비교·분석 하고 주 통행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된다. 조사방법은 주요 지점 25개소에서 조사원이 시간대별, 진행 방향별로 통과 교통량을 측정 기 록한다. 울산시는 조사 결과‘저탄소 녹색 성장’ 에 발맞춰 추진 중인 자전거 정책 이용 활성화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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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기증유물책자’발간… 선물의 증표

 부산시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국내 광고 관련 중소기업의 경쟁력 을 강화를 위한‘애드윈윈 프로그램’ 에 참가할 회사를 모집한다고 22 일 밝혔다.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애드윈윈 프로그램은 중견기업 지원과 창조경 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우수 중소광고회사와 광고인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대상은 상시 근로자 100명 미만의 광고 관련 회사 및 해당 회사 의 임직원이며, 심사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가할 150명을 선발한다. 참가 기업에게는△개막식, 시상식 등의 공식행사와 세미나, 전시, 상 영관에 입장이 가능한 참관 패키지 50% 할인△개막 만찬, 네트워킹 파티, 야외 가든파티 등을 통한 국내외 광고인들과의 네트워킹△광고 제 기간 중 무료 숙박(2인1실)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2014년 5월 23일 금요일

참가자들은 월 14일부터 5월 22일까지 10회에 걸쳐 교육을 수료했다.사진 은 수료 뒤 기념사진.

가르고 관리하는 요령, 청국장 발 효과정, 고추장 죽 쑤기 및 담그기, 젓갈류의 장을 만들어 양념장으로 활용하는 방법까지 교육과정으로 편성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오랫 동안 우리의 생명을 지켜온 장독문 화를 되살리고 몸에 유익한 유산균 이 많은 전통장류제조법을 많은 사 람들에게 알림으로써 위생적이고 과학적인 제조기술 습득으로 장류 표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을 운영했고 그 결과 44명 중 40명이 수료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전통발효 식품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전통방 식의 장류 제조과정을 교육받고자 희망하는 수요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와 같은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며 교육생들이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 식을 앞으로 생활에 충분히 활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오미선 기자

울산시는 오는 23일부터 24 일까지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2014 성공 창업 캠프’ 를 울산 발전연구원 청년창업센터 주 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울산시의 창업 지원사업인‘2014년 청년CEO 육성사업’ 에 참여하고 있는 울 산청년창업센터와 지역 4개 대 학(울산대학교·울산과학대학 교·춘해대학교·영산대학교)의 예비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4월 청년창업센터 내에 새로이 개소한 ’ 울산 1인 창조 기업 비즈니스센터’입주기업 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성공 창 업 의지를 다지고 서로간의 협 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 된 자리이다. 캠프에는 장만석 경제부시 장과 제5기 예비 청년 CEO, 1 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 주자, 사업 참여기관(울산발전 연구원, 지역 대학) 관계자 등 총 160여 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5기 예비 청년 CEO 들의 모의 아이템 마케팅 전략 구상 발표, 울산지역 창업 경진

대회(본선 진출팀 심사 발표), 선배 창업자와의 토크 콘서트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중소기 업청과 창업진흥원에서 후원 하는 지역창업경진 대회인‘대 한민국 창업리그 in ULSAN’ 가 개최돼 지역 예선을 통과한 5 팀이 쟁쟁한 창업 아이디어 경 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에서 선발된 최종 우승 자 1팀은 창업진흥원에서 부여 하는 상금 500만 원과 70만 원 상당의 부상, 그리고 지역 대 표로서 전국 대회인‘2014 대 한민국 창업리그’ 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이외에 선배 창업자들의 창 업 경험을 듣는 토크콘서트와 그룹별 멘토링 시간도 마련돼 있어 예비창업자들이 창업과 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궁금 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한편 울산시는 청년창업 활 성화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 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 고 있다. 한송이 기자

경전선, 레일바이크장으로 탈바꿈 경전선 진주시 일부 구간 오는 6월 하순 개장 예정 폐선 철도부지로 방치된 경전선 진주시 일부 구간이 레일바이크장 으로 탈바꿈해 진주시의 새로운 관 광 명소로 등장할 예정이다. 철도공사와 경남 진주시는 진주 시 망경동(구) 시내버스 회차지에 서 나동면 희망교간 4㎞ 구간에 대 해 최근 레일바이크사업을 완료하 고 오는 6월 하순께 개장한다고 22 일 밝혔다.<사진> 지난해 설계가 들어가 최근까지 총사업비 20여억원을 들여 공사를

완료한 이번사업은 차량 50대를 우 선적으로 도입해 시험운행을 성공 적으로 마쳤다. 사업을 맡은 A 산 업 관계자는“바이크의 운행 구간 이 진주시 시가지를 중심으로 남강 변을 따라 운행된다” 며“1회 탑승 (4명기준)시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은 약 50분정도 소요되며 4인기준으로 차량 1대당 이용금액 은 3만원 수준” 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레일바이크를 타 고 아름다운 남강과 진양호 등을 둘러볼 수 있어 진주시의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부상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진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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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2014년 5월 23일 금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한성백제박물관 교사·직장인 역사 연구 진행

지역 안테나 ◈ 서울 금천구

금석문을 통해서 보는 한국 고대사 탐구

마포구‚ 수방대책 등 여름철 종합대책 마련 한성백제박물관 전경.

마포구는 여름철 발생하 기 쉬운 각종 재해를 예방하 고 생활 속 불편사항을 최소 화하고자 ‘2014년 여름철 종 합대책’을 마련했다. 지난 15일부터 시행한 이 번 종합대책은 △수방 대책 △폭염 대책 △시민 보건 △시설물 안전관리 등 4개 분야로 이뤄졌으며, 10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 중점 추진한다. 대책 추진을 위 해 행정지원반·시민소통반· 대외협력반·상황총괄반·현 장복구반·구조구급반·구호 의료반·교통 및 청소대책반 등 8개반으로 편성된 재난 안전대책본부를 설치했다. 각 동주민센터에는 동 직 원 및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생활안전 거버넌스를 운영 한다. 구는 올해도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할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수방시설 점검 및 수방대책을 더욱 보완· 발전시키고, 우기 전 공사 장 등 수해취약지역의 사전 점검·정비도 완료했다. 더불어 ‘공무원돌봄서비 스’를 시행해 1169개 침수 취약가구와 담당공무원의 상시연락체계를 구축해 침 수 예방 및 현장대응체제도 마련했다. 이어 여름철 발생하기 쉬 운 단체 식중독 예방을 위 해 50명 미만 어린이집에 찾아가는 급식지도로 식품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 고, 학교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 합동 점검도 실시 한다. 박지호 기자

역사문화 연구과정 운영 모습(제2기).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에 서는 녹음이 푸르른 계절을 맞이해 역사문화 분야에 종사하는 교사·직 장인을 위한 수준 높은 야간 전문 가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금 석문을 통해서 보는 한국 고대사 탐구>를 주제로 22일에 개강하는 제3기 교사·직장인을 위한 역사문 화 연구과정이 그것이다. 한국 고대사를 이해하는데 필수 적인 자료로는 <삼국사기>와 <삼 국유사>를 들 수 있지만, 이를 보 완할 수 있는 자료로서 금석문(金 石文)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다. 금석문이란 금속이나 돌로 만든 각종 유물에 새겨져 있는 글씨 또 는 그림을 말한다. 따라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금 석문을 통해 삼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자 하며, 금석문 분야 최 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교사·직장인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본 전문가 교육프로그램은 이우 태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의 <금석 문 개관>을 시작으로, 삼국의 금석 문, 목간, 서예 등 해당 분야 권위

자들의 전문적인 교육이 총 6회에 걸쳐 이어질 예정이다. 오늘날 한국사를 체계적으로 정 립하는 일은 여전히 한국사회에 있 어서 중요한 일이다. 중국의 동북 공정,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남 북한 간의 역사관 차이 등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역사문 화에 종사하는 교사·직장인들이 역 사의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 한성백제박물관은 한 국 고대사 연구의 기본적인 자료들 을 전문적으로 교육함으로써 한국 사 교육의 체계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본 프로그램은 22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 터 9시까지 2시간에 걸쳐 진행되 며, 역사문화 분야에 종사하는 교 사·직장인 300명을 대상으로 총 6 회 무료로 운영한다. 수강을 희망 하시는 교사·직장인은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신청하시면 되고, 관 련 문의는 교육홍보과(02-21525836)로 하면된다. 이가연 기자

경기도‚ 세계인 식탁 입맛 돋운

서울 지하상가 한눈에 ‘G:HA’ 창간

경기농식품 1400만 달러 수출 계약 체결

시설공단‚ 20대가 찾는 카페 등 무료 배포

경기도는 22일 경기도에서 수출 상담 및 수출계약식을 열어 9개국 해외 농식품 바이어와 1400만 달 러의 농식품 수출 계약을 체결한다 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농수산물유통공 사(aT) 서울경기지역본부와 함께 21~23일 진행하는 해외 바이어 초 청한 행사에서 거둔 성과이다. 이 수출 상담회는 경기도가 매년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도내 우수 농식품 생산 현장을 보여주고 현장 계약을 맺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미국, 러시아, 호 주, 동남아 등 9개국 10업체가 참 여했으며, 계약액 1400만 달러는 지난해 같은 행사에서 계약한 1천 300만 달러보다 8% 증가한 액수 다. 베트남 민한통상은 ㈜상경비나 의 김, 인삼, 차류 등 500만 달러를, 대만과 미국 바이어는 머쉬엠과 청 아랑의 버섯 170만 달러를 수입하 기로 했다. 또 모닝팜, 엘림무역, 호산물산 등은 해외 바이어와 730 만 달러의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 수출을 계약했다. 바이어들은 방문 기간 동안 도내

농식품 산지시설, 농수산물유통센 터, 농업 기술원 첨단온실 등을 방 문해 우수한 농식품 생산시설과 유 통체계를 견학한다. 한 바이어는 수원농수산물종합 유통센터에서 경기도지사 인증 G 마크 전용관과 식자재 코너 등을 견학하고 “경기도 농식품은 품질 이 뛰어 나 믿고 구매할만 하다.”고 호평했다. 막걸리를 수입하기로 한 중국 바 이어는 “우수하고 맛좋은 막걸리 생산업체를 찾고 있었는데 이번 수 출상담 초청행사에 참가해 ㈜우리 술에서 생산하는 막걸리 생산현장 을 방문해 제품 우수성과 첨단시설 을 직접 확인하고 계약을 결정했 다.”고 말했다. 김익호 도 농정해양국장은 “이 번 계약을 통해 경기 농식품의 세 계시장 진출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앞으로 K팝, K푸드 등 한류문화와 연계해 세계인 입맛 에 맞는 다양한 먹거리를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겠 다.”고 말했다. 이한울 기자

오늘부터는 서울시내 지하 도상가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설공단은 지하도상가 활성화을 위해 오늘 젊은 세대 를 대상으로 색다른 문화체험 과 합리적인 쇼핑을 경험할 수 있는 중심지로서 지하도상가 를 소개하는 지하도상가 전문 매거진 ‘G:HA[지:하]’를 창간 한다고 밝혔다. 매거진 ‘G:HA[지:하]’는 “When underground meets lifestyle(지하와 라이프스타일이 만날 때)”을 슬로건으로, 서울 지하도상가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Good: G) 상품, 즐거운 (Haha: HA) 경 험을 발굴해 새 로운 쇼핑 문화 와 라이프스타 일을 제안하는 매거진이다. ‘G:HA[지: 하]’는 ‘지하’의 개념을 감각적으로 다시 디자 인해 색다른 문화와 합리적 소 비를 즐기는 젊은 층에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합리적인 쇼 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지 하도 상가를 소개하고자 한다. 익스클루시브 섹션은 지하도 상가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 한 개성과 뛰어난 품질을 자랑 하는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 하는 상점을 소개하는 섹션이 다. 매거진은 젊은 층이 주로 찾 는 주요 상권의 커피전문점, 주 요 대학가에 무료 배포되며, 온 라인을 통해서도 구독이 가능 김충성 기자 하다.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시민지킴이가 나선다 금천구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의 원활한 관리·점검을 위해 안전 상비의약품 시민지킴이(이하 시민지킴이)를 운영한다. 약국이 문을 닫는 심야나 공휴일에 환자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 하기 위해 도입된 ‘안전상비의약품 편의점 판매’는 지난 2012년 11월 15일 시행 이후 취급품목은 현재 해열진통제 5품목, 감기약 2품목, 소 화제 4품목, 파스류 2품목 등 총 13개가 있다. 구는 보건분야 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금천구민 10명을 선정해 지난 12일 시민지킴이 위촉식과 교육을 진행했다. 앞으로 시민지킴이는 24시간 편의점 중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등록된 관내 업소 120여 곳을 돌며 △ 안전상비의약품 가격표시 여부 △ 동일품목 1회 1개 포장단위 판매 여부 △ 12세 미만 아동에 판매 금 지 등 판매업소 준수사항을 점검하고,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안 내해 시정하도록 할 예정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이번 시민지킴이 활동은 구민에게 지역보건행정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판매업소 전수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올바른 의 약품 사용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 동작구

돌봄 서비스 등 ‘안전도시 만들겠다’ 동작구가 올해도 서울시 자치구 인센티브사업인 안전도시 만들기 분 야에서 최우수구를 목표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구는 지난해 △재난대비 안전관련 역량 강화 △시설 안전관리 기반 강화 △생활안전 거버넌스 활성화 등 총 5개 분야 평가에서 탁월한 성 적을 받아 최우수상을 거머쥔 바 있다. 구는 올해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안전사업을 전 개하고, 지역주민이 직접 마을의 안전위해요소 발굴과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주민 주도의 마을안전망 구축을 위해 나서고 있 다. 구는 재난없는 도시 구현을 위해 침수방지 인프라 구축으로 피해가 많았던 사당동 지역에 유압식 차수판 4개소를 설치했으며, 관내 저지대 지하주택에 물막이판 3059개소, 역류방지시설 4213개소를 설치하고 하수도 3만8423m, 빗물받이 1만2236개소 준설을 완료했다. 아울러 침수취약가구 1043세대를 대상으로 공무원 1대1 돌봄서비스 와 노면수 유입방지 보도험프 책임할당제를 실시해 호우에 의한 주택 침수방지에 정성을 쏟고 있다.이밖에 안전도시 인적인프라 구축을 위 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생활안전거버넌스 재난교육과 간부공무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사이버 교육을 중점 실시할 예정이다.

◈ 경기 용인시

양지면‚ 경로당 효 행사로 소통행정 구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이 42개 마을별 경로당 효행사를 진행하며 참 여 어르신들로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 20여건의 주민 건의 사항을 관련 부서에 전달하거나 조치계획을 마련해 화합과 소통행정을 구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4월 2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양지면 효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양지면 새마을 부녀회가 주관하고 양지면 이장협의회 등 유 관단체들이 후원과 봉사에 참여해 진행되고 있다. 양지면은 이번 행사 를 통해 경로당 환경개선 마을회관 건립, 도시계획도로 개설 관련 주민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관련 처리부서에 전달 또는 조치계 획을 마련하는 등 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지면 관계자는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되고 지역 실정에 밝은 고견을 청취하는 뜻 깊은 행사로 치러 그 어느 해보다 의미 가 크다”며 “앞으로도 경로 효친사상을 고양하는 지역 분위기를 꾸준 히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2014년 5월 2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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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여성 성폭력상담소’강서에 1개소 추가 설치 市‚ 장애아동·청소년 성인권교육 강화 등 캠페인 확대 추진 학생·교사·경찰 등 5천명 시민 대상 예방교육 재실시 지난해 서울시에 있는 세 곳의 장애여성성폭력상담소에서는 총 3382건, 하루 평균 약 10건의 성 폭력 관련 상담이 이뤄졌는데, 장 애여성에 대한 특화된 상담임을 고려할 때 상당히 많은 수치라고 할 수 있다.(성폭력상담 79.3%, 가 정폭력·성매매 등 여성폭력 상담 20.7%) 이에 서울시는 서남권 지역에 장애여성 성폭력상담소를 1개소 추가 설치하고, 그동안 다른 지역 으로 불편하게 이동해 상담 받아 야했던 성폭력 피해 여성장애인 에 대한 법률, 의료 등 통합지원을 확대한다. 상담소에 처음 사건이 접수되 면, 상담을 통해 성폭력 피해사실 을 확인하고 원스톱지원센터에서 진술녹화가 이루어진다. 이후 진술 서를 통해 경찰 수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검찰, 법원 재판과정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성폭력상 담소에서는 장애인의 특성과 상황 을 이해하고 전 과정을 관련기관들 과 함께 연계·지원하고 있다. 서울시는 2001년도부터 강동구, 영등포구, 2013년도부터 중랑구에 총 3개소의 장애여성 성폭력상담

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9일 강서구 가양동에 상담소를 새로 개 소함으로써 서울시는 총 4곳의 장 애여성 성폭력상담소를 운영하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개소하는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한사회장애인성 폭력상담센터’는 장애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편의시설 을 갖췄으며, 여성 장애인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 및 법률·의료지원을 실시한다. 한사회장애인성폭력상담센터에 는 장애인분야의 상담 및 교육을 진행했던 전문 상담원 4명이 상주 해, 전문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서구는 장애인 수가 2만7969 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노원구에 이어 가장 많은 장애인들이 거주하 고 있다. 장애인 복지관, 보호시설 등이 설치돼 있으나 장애여성을 위한 전 문 상담소는 부재해, 향후 ‘한사회 장애인성폭력상담센터’가 다양한 여성폭력 등 장애여성을 위한 전문 상담을 지원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사회장애인성폭력상담소’는 개인·집단상담실, 전화상담실 등을

갖춰 피해 여성이 편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갖춰져 있으며, 서 남권 지역의 성폭력 피해 여성들을 위한 상담제공 뿐 아니라 피해자 심리상담, 사후관리까지 지원할 계 획이다. 또한 피해 여성들의 자조모임을 통해 심리적 자립을 도모하고, 거 동이 불편한 장애여성을 직접 찾아 가 상담을 제공하고 자립을 지원하 는 방문상담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상담소 개관 과 더불어 여성과 장애인이라는 이 중의 어려움을 가진 성폭력 피해 여성 장애인을 위해 양질의 상담서 비스와 관련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장애아동·청소년들이 성폭 력에 대한 인지가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 올해 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 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장애아동·청소년 성인권교육은 초등학교, 중학교 지적장애, 시각· 청각 장애아동 8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특수학급 아동을 대상 으로 한 미술치료 워크숍도 추진할 계획이다. 장애인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캠페인도 확대하며 학생 및 교사,

의료서비스 만족도 84.4%로 가장 높아 강동구‚ ‘2013년 지역사회 건강통계’ 발표 강동구(구청장 권한대행 신 용목)가 지난해 8월부터 2개월 간 강동구 지역 19세 이상 성인 9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 년 지역사회 건강통계’를 지난 20일 발표했다. 조사는 조사원이 대상가정을 직접 방문해 흡연·음주 등 건강 행태, 예방접종, 고혈압 등 질병

상인 사람의 비율)은 2013년 22.7%로 2012년 23.8% 대비 1.1%p 감소했고, 연령별로는 60대에서 가장 높았고 20대에 서 가장 낮았다. 최근 1년 동안 체중을 줄이 거나 또는 유지하려고 노력했던 사람의 비율인 체중조절 시도율 은 69.1%로 2012년 58.8%대비

로는 70대 이상에서 가장 높다. 구 관계자는 “건강행태별 건 강지표는 2012년에 비해 우울 감 경험률을 제외하고는 대체 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한편, 만성질환에 해 당하는 고혈압, 당뇨, 관절염 의 평생 의사진단 경험률은 각 각 20.4%, 8.8%, 19.3%로 2012 년 대비 1.5%p, 1.9%p, 2.0%p 씩 모두 증가했으며, 이중 당뇨 병과 관절염의 평생 의사진단

하루 5갑이상 흡연자 금연시도 제작년 比 7.8% 증가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 지속적 개선 필요 이환, 의료이용, 사고 및 중독 경 험, 활동제한 및 삶의 질 등 180 개 지표, 258개 문항에 대해 면 접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지표의 결과를 건강행 태별로 살펴보면, 현재흡연율 (평생 5갑이상 흡연한 사람으 로서 현재 흡연하는 사람의 비 율)은 2013년 23.0%로 2012년 23.1%와 비슷한 반면 금연시도 율은 2012년 29.4%에서 2013년 37.2%로 7.8%p 증가했다. 최근 1년 동안 음주한 사람 중에서 남자는 한 번의 술자리 에서 7잔 이상, 여자는 5잔 이 상을 주2회 이상 마신다고 응답 한 사람의 비율인 ‘고위험음주 율’은 2012년에는 21.7%였으 나 2013년에는 17.6%로 4.1%p 감소해 서울시 평균 17.5%와 비슷한 수준으로 개선된 결과 를 보였다. 비만율(몸무게를 키의 제곱 으로 나눈 체질량지수가 25이

10.3%p나 늘어났고, 걷기실천 율(최근 일주일 동안 걷기를 1일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실천한 사람의 비율)은 2012년 47.9%에 서 2013년 48.7%로 증가했다. 또한 중증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최근 1주일동안 격렬한 신체활동을 1일 20분이상, 주 3 일이상 실천한 사람 또는 중증 도 신체활동을 1일 30분 이상 주 5일이상 실천한 사람의 비율)은 2012년 18.2% 대비 7.0%p 증가 했다. 정신건강 영역의 스트레스인 지율(평소생활 중 스트레스를 ‘대단히’ 또는 ‘많이’ 느끼는 사 람의 비율)은 2012년 32.8%보다 3.8%p 감소한 29.0%로 서울시 28.7%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반면 우울감 경험률은 전체 7.4%, 남자 4.3%, 여자 10.3%로 여자에서 높았으며 2012년 전체 5.6% 대비 1.8%p 증가했고 서 울시 7.1%보다 높았다. 연령별

경험률은 각각의 서울시 결과인 8.1%, 18.4%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만성질환에 대 한 관리교육 이수율을 보면, 고 혈압 20.5%, 당뇨병 22%, 관절 염 11.6%로 전년도 보다 각각 7.4%p, 21.3%p, 13%p씩 큰 차 이로 감소해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기타 삶의 질과 지역사회 물 리적 환경에 관한 지표를 살펴 보면, 주관적인 오늘의 건강상 태를 묻는 오늘의 건강상태는 73점으로 2012년 75.7점 보다 2.7점 감소했다. 또한 지역사회 물리적 환경에 대한 긍정적 태도율은 의료서비 스 만족도가 84.4%로 가장 높았 으며 대중교통만족도 80.9%, 자 연환경만족도 79.8%, 전반적인 안전수준 73.4%, 이웃상호 신뢰 감42.9%, 상호부조 23.2%의 순 으로 나타났다.

경찰 등 5천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예방교육도 추진한다. 지난해 개소한 꿈누리여성장애 인상담소(중랑구 중화동)는 강북 에 장애여성을 위한 성폭력 상담소 가 부재하다는 점을 감안, 성폭력 상담과 법률지원을 하고 있으며, 중·고등학교, 특수학교, 관공서, 어 린이집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3천 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성폭력 예 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상담소 개소와 관련해 지 난해 서울시 장애인 성폭력상담소 (총 3곳)에서는 총 3382건의 상담

임진강 일대 급수 지원 9억원 투입 파주 등 양수장 설치 등 농업용수 확보 경기도가 강수량 부족으로 농 업용수 확보에 차질을 빚고 있는 임진강 하류 지역에 9억 원의 긴 급 영농급수대책 사업비를 지원 한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임진강 하류 지역인 파주, 연천지역의 올 해 누적 강수량은 51.1㎜로 지난 해 같은 기간 153㎜에 비해 101.9 ㎜이 줄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 고 있다. 여기에 북한의 황강댐과 4월5일 댐이 물길을 막으면서 임진강 유입 유량도 1초당 5t(5㎥/s)으로 필요 유량 19.85t(89.85 ㎥/s)의 4분의 1 에 불과하다. 이렇게 강수량이 줄자 임진강 인 근 파주 공덕과 임진, 파평 대단위 양수장의 평균 염도가 증가해 공덕 양수장은 가동이 중지됐으며 임진 양수장은 3.3시간, 대단위 양수장 은 8.5시간으로 가동시간 조정에 들어간 상태다. 공덕 양수장의 평균 염도는 지난 5일 현재 1388~2250ppm, 임진 양 수장은 700~1381ppm, 파평 대단 위 양수장은 348~968ppm로 농업 용수 사용가능기준인 500ppm을

훨씬 넘거나, 비슷한 수준을 유지 하고 있다. 이들 3개 양수장의 영 향을 받는 농지는 파주문산·교하· 탄현, 고양내유·장곡들 등 6639ha 에 이른다. 이에 따라 도는 농업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린 연천, 파주, 포천 등 10개 지구(문산, 교하, 탄현, 군남, 군내, 연천, 전곡, 왕징, 이동, 관인) 에 대해 관정 개발, 송수시설 설치, 양수장 개설 등 용수개발사업을 위 한 가뭄대비용수개발사업비 9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수자원공사에 임진강 상류 부 군남댐의 방류량을 확대하도록 요청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공덕 양수장 유입수로에 대한 준설공사에 들어 가는 한편, 대체수원 개발도 추진 하기로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현재 가뭄으 로 인한 피해 발생은 없지만 강우 량 부족에 따른 가뭄 발생에 대비 해 예산을 조기 투입했다.”라며 “임진강 수계 지역에서 가뭄발생 피해가 없도록 적극 대응할 것”이 라고 말했다. 박지호 기자

방배 제14주택 정비구역 수정안 통과

이지우 기자

용적률 206%·최고 12층

2013년 주요지표 서울시 및 강동구 비교.

이 이뤄졌으며, 상담방법은 전화 (60.5%), 상담원 방문상담(25.9%), 피해자 내방상담(12.9%) 순이었 다. 일반 성폭력상담소에 비해 상 담원 방문상담 비율이 높게 나타났 는데, 이는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 등을 고려해 상담원이 직접 집이나 사무실로 방문해 상담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지원내용 을 살펴보면 심리정서지원(32.3%), 법적지원(30.5%), 시설입소지원 (3.7%), 의료지원(2%) 등이 이뤄졌 다. 장애인성폭력상담소는 법조인,

서울시는 5월 21일 제10차 도시 계획위원회를 열어 서초구 방배동 975-35번지 일대 방배 제14주택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 시켰다고 밝혔다. 해당지역은 제1종주거지역과

제2종(7층)일반주거 지역이 혼재한 2만 7460㎡의 구릉지로 서 용도지역과 구릉 지 특성에 따라 용 적률 206%, 최고 12 층 이하 아파트 16개 동으로 임대소형주 택 17가구를 포함한 435가구를 건립하는 정비계획을 상정해 위원회에서는 공공보행통로, 교통처리계획, 홍 수방어기준 등을 조정하도록 했 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를 “수정 가결”로 통과함에 향후 낙후된 이 지역 정비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가연 기자

경찰, 의료인, 진술조력인 등 7명 이상의 전문가와 함께 장애인의 특 성과 상황을 이해하고 장애인 입 장에서 지원해줄 수 있는 것이 필 요하기 때문에, 여성 장애인 1명을 위해 최소 10~15회 이상의 지원을 밀도 있게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장애유형별 피해자를 살펴보면 ‘지적장애인’이 73%로 이들을 대 상으로 한 성폭력은 매년 가장 높 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작년 74%)지적장애인은 성폭력 피해를 당해도 신고방법에 대한 정보가 부 족하고 성폭력에 대해 명확한 인지

가 어려워 피해사실이 드러나지 않 는 경우가 많다. 이 같은 상황은 상담의뢰인의 현황에서도 알 수 있는데, 상담의 뢰인의 73.4%는 가족, 친인척, 교 사 등 외부인으로, 본인 신고율은 26.6%에 그쳤다. 한편 성폭력 가해자 유형은 ‘친· 인척’, ‘직장 관계자’, ‘동네사람’ 등 아는 사람이 66.5%로 피해자와 가 까운 사람이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고, 이는 가해자가 피해자의 장 애특성을 이용해 지속적이고 반복 적인 성폭력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 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폭력 피해를 당한 장애여성은 가까운 사이에서 발생한 성폭력으 로 인해 폭력사실을 드러냈을 때 주변 보호나 신뢰를 받기가 더 어 렵고, 가까운 사이일수록 마주치기 쉬워 신고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특히 가해자는 이를 악용해 지속적 으로 성폭행을 가하는 경우가 많 다.(장애여성공감, 2012).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장은 “여성장애인 성폭력 피해자 의 인권은 여전히 사각지대에 있으 며 성폭력 피해는 장애인·비장애인 을 가릴 수 없다”며, “이번 여성장 애 성폭력상담소 추가 설치 등을 통해 여성장애인 성폭력 피해자의 인권보호와 성폭력 예방을 위해 앞 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한울 기자

관악구‚ 장벽 없는 지식정보 제공 맞춤형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 지원

관악구는 장애인들이 필요 한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을 추진한다. 먼저, 장애인들이 컴퓨터, 인 터넷 등을 통해 정보를 쉽게 접 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보조기 기 보급사업’을 펼친다. 시각· 청각·지체 장애로 정보접근 및 활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정 신적, 신체적 기능을 보완 또는 대체할 수 있는 장비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보급하는 정보통신 보조기기는 총 68종으로, 독서 확대기, 음성변환출력기 등 시 각장애인용 보조기기 40종과 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등 지 체ᆞ뇌병변장애인용 보조기 기 12종이다. 그리고, 영상전 화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 청 각ᆞ언어장애인용 보조기기 16종도 포함됐다. 보급대상은 관악구에 주소 지를 둔 등록 장애인이나 상이 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 유공자 이다. 선정된 지원 대상자는 보조기기 제품가격의 80% ~ 90%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7월 18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첨부해 구청 홍 보전산과로 우편, 방문 또는 온 라인 (http://www.at4u.or.kr)으 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및 수혜이력 등 평가 를 거쳐 8월 14일 선정자를 발 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홍보전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는 구청 1층 용꿈꾸는작은도서 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문자 인식음성출력기’를 설치해 주 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 다. ‘문자인식음성출력기’는 각 종 문서나 도서를 음성으로 들 을 수 있도록 개발된 시각장애 인용 보조기구이다. 시각장애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를 텍스트 파일 로 전환해 음성으로 들을 수 있 으며 다른 도서관 이용자를 위 해 헤드폰을 이용해야 한다. 용 꿈꾸는작은도서관은 평일 오 전 9시부터 오후 10시, 토요일 은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법 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이에 앞서 구는 1~3급 지체· 청각장애인과 1~6급 시각장애 인을 대상으로 책배달서비스 도 시행하고 있다. ‘장애인 책 배달 서비스’는 관악구 공공도 서관을 이용하는 도서관 회원 중 거동이 불편한 시각 및 지 체 장애인들에게 도서관 직원 이 직접 가정까지 방문해 도서 를 대출·반납 할 수 있도록 하 는 서비스다. 구 관계자는 “정보통신보조 기기 보급사업, 도서관의 문 자인식음성출력기 도입 등은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등하 게 정보를 이용하고 사회활동 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신체의 불편함이 생활의 불편함이 되지 않도록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김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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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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