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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檢, 유병언 이번주 검거 방침… 소재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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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우건설, 카타르서 초대형 고속도로 공사 수주

제 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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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국민대상‘제4회 울산사랑 UCC 공모전’개최

단기 4347년 (음력 4월 21일) 2014년 5월 20일 화요일

朴 대통령 대국민 담화

고심 끝에 ‘해경 해체’

안행부·해수부 이원화 및 민관유착·관피아 등 문제 해결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

4월16일 ‘국민안전의 날’ 지정 제안… 영원히 기억될 것

사 34일째인 19일 오전 청 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 담

◇ 해경 해체 및 안행부·해수부 등 이원화 박근혜 대통령은 담화에서 “온국민이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아픔과 비통함을 함께하고 있다”며 “초동대응 미숙으로 많은 혼란이 있어 살릴 수 있었 던 학생들을 살리지 못했고, 불법과적으 로 이미 안전에 문제가 예견됐었는데도 이를 바로잡지 못한 것에 국민모두가 분 노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대 한민국이 다시 태어나는 계기로 만들겠 다”며 “해경이 몸집은 계속 커졌지만 해 양안전에 대한 인력과 예산은 제대로 확 보하지 않았고, 인명구조 훈련도 매우 부 족해 이런 구조적인 문제를 그냥 놔두고 는 앞으로도 또 다른 대형사고를 막을 수 없다고 판단, 고심 끝에 해경을 해체하기 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앞으로 수사· 정보 기능은 경찰청으로 넘기고, 해양 구 조·구난과 해양경비 분야는 새로이 신설 하는 국가안전처로 넘겨 해양 안전의 전 문성과 책임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설

현대 ‘투싼’·지엠 ‘크루즈’ 제작결함 리콜실시 오늘부터 무상수리 받을 수 있어 현대자동차 ‘투싼’과 한국지엠 ‘크루즈’ 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와 한국지 엠㈜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19 일 밝혔다. 이 중 투싼(12만2561대)에서 경음기 커 버가 적절하게 장착되지 않아 경음기 커 버가 이탈될 수 있으며, 에어백 성능에 영 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됐다. 차량 소유자는 오는 20일부터 현대자 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경 음기커버 고정볼트 조임)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크루즈(574대)에서 우측 동력 전달축의 재질결함으로 급격한 가속 또 는 제동 시 충격으로 동력전달축이 파손 돼 동력이 전달되지 않을 위험성이 발견 됐다. 이석구 기자

명했다. 또한 “국민안전을 최종 책임져야 할 안 전행정부도 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며 “안전행정부의 핵심기능인 안전과 인사· 조직 기능을 안행부에서 분리해 안전 업 무는 국가안전처로 넘겨 통합하고 인사· 조직 기능도 신설되는 총리 소속의 행정 혁신처로 이관해 안행부는 행정자치업무 에만 전념토록 하겠다며 관계부처를 이 원화 할 것”을 시사했다. 특히 “해경을 지휘 감독하는 해수부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며 “해수부는 해양산업 육성과 수산업 보호 및 진흥에 전념토록 해서 각자 맡은 분야의 전문성 을 최대한 살려내는 책임행정을 펼쳐나 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민관유착 및 관피아 문제 해결 박 대통령은 이어 “그동안 정부는 우 리 사회의 비정상적인 관행과 제도를 바 꿔서 정상화하기 위한 개혁작업을 진행 해 왔다”며 “이 개혁 작업을 진행해서 이 런 잘못된 관행들을 미리 끊어버리지 못 하고 국민 여러분께 큰 아픔을 드리게 된

것이 가슴에 크나큰 회한으로 남는다”며 “이번 사고는 오랫동안 쌓여온 우리 사회 전반에 있는 끼리끼리 문화와 민관유착 이라는 비정상의 관행이 얼마나 큰 재앙 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분노했다. 또 “해운사들의 이익단체인 해 운조합에 선박의 안전관리 권한이 주어 지고, 퇴직관료들이 그 해운조합에 관행 처럼 자리를 차지해 왔다”며 “선박 안전 을 관리·감독해야 할 정부와 감독 대상인 해운사들 간에 이런 유착관계가 있는 한 선박 안전관리가 제대로 될 수 없었던 것 은 자명한 일”이라고 질타했다. 이에 “이러한 민관유착은 비단 해운분 야 뿐만 아니라 우리사회 전반에 수십년간 쌓이고 지속돼 온 고질적인 병폐”라며 “현 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비정상의 정상화 개혁을 반드시 이뤄내서 국민의 생명을 담 보로 끼리끼리 서로 봐주고, 눈감아 주는 민관유착의 고리를 반드시 끊어내 관피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2면에 계속>

화를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담화에서 세월호 참사 발생과 그에 따른 초동대처 및 수습과정에서 불거진 정 부 관계당국의 혼선 등 전후 상황 전반에 대해 국정의 최 고 책임자로서 사과했다. 이 와 함께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고, 유사사고의 재 발을 막기 위한 구체적인 대 안들을 내놓았으며, 대국민 담화 말미에는 끓어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 물을 보였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34일째인 19일 오전 청와대 춘 추관에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던 중 희생자의 이름을 언급하며 눈 물을 흘리고 있다.

정채두 기자

오늘 영업재개… 가계통신비·휴대폰 출고가

韓 농업보조금 OECD 국가중 최저

SK텔레콤, 착한 가족할인 등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으로 업계 주도

2012년 기준 5.3%… OECD 평균 10.2% 불과

SK텔레콤이 20일부터 요금할인, 휴 대폰 출고가 인하 등을 추진하며 가입 자 유치에 시동을 건다. SK텔레콤은 20일 영업재개에 맞춰 △SK텔레콤 휴대폰을 쓰는 가족에게 월 가계통신비를 1인당 최대 1만원씩 할인해 주는 ‘착한 가족할인’ △단말기 8종 출고가 인하 등을 시행한다고 밝 혔다. 착한 가족할인은 신규 가입이나 기 기변경 또는 약정만료 후 재약정 고객 과 SK텔레콤 휴대폰을 사용 중인 가족 에게 24개월 간 휴대폰 월정액을 할인 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20 일부터 10월말까지 진행되며 요금할 인은 가입 요금제와 결합 회선 수(최대 5회선)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가족(기존 회선1+신규 결 합 회선4)5명 기준으로 신규 고객이 7 만5000원 이상 요금제를 가입하면 나 머지 가족들은 결합순서대로 3000원, 5000원, 7000원, 1만원을 할인 받는다. 최대 월 2만5000원, 연간 30만원의 가 계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다. 요금제 결합 가족 범위는 본인, 배우 자, 본인과 배우자의 형제·자매, 직계 존비속, 직계비속의 배우자이며 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결합할 수 있다. 기존 가족결합상품이나 요금약정 할인과 함 께 이용해 초고속인터넷이나 인터넷 전화 기본료를 100% 할인 받으면서 휴 대폰 월정액 요금까지 아낄 수 있다. 128만명의 가족 고객에게 약 1124억 원 이상의 요금 할인 효과가 있을 것으

로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SK텔레콤은 고객의 휴대폰 구입 부 담을 줄이기 위해 휴대폰 8종의 출고 가격을 인하한다. SK텔레콤은 제조사 와 기존 출시된 단말기 중 8가지 모델 에 대한 출고가 인하를 협의해 왔다. 휴대폰 8종의 출고가를 최대 25만원 내리기로 했다. 윤원영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SK텔레콤은 ‘착한 가족할인’을 계기 로 국내 통신시장 1위 사업자로서 상 품·서비스 중심의 경쟁이라는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을 주도적으로 만들 고, 긴 영업정지 기간 동안 기다려주신 고객들에게 더욱 가치 있는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혜희 기자

우리나라가 재정에서 지출되는 농업보 조금 수준이 OECD 국가중 가장 낮은 수 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농협경제연구소가 발표한 ‘OECD 국가중 우리나라의 농업보조 수준과 시 사점 보고서’에 따르면OECD 회원국의 농업지지 수준을 추정하는 ‘생산자지지 추정치(PSE, 2012년 기준)’가 우리 농업 의 경우 53.8%를 나타냈다. 이는 스위스(56.6%), 일본(55.9%)에 이 어 3번째로 EU 19%, OECD 18.6%, 미국 7.1%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PSE’는 농업지지정책에 의해 연간 농 업인에게 이전된 지원금으로 ‘재정지불 액’과 ‘시장가격지지’로 구성된다. 문제는 ‘시장가격지지’로 ‘재정지불액’ 은 정부가 실제로 재정을 지출해 농업인 에게 지급하는 통상적인 농업보조금을 말한다.

반면 ‘시장가격지지’는 ‘국내외 가격차’ 가 존재할 때 국산과 수입산에서 발생하 는 가격차를 관세나 정부의 정책으로 메 우는 이론적 수치다. PSE에서 재정지불액이 차지하는 비율 을 기준으로 농업보조 수준을 산출하면 한국(2012년 기준)은 5.3%로 OECD 평균 10.2%의 절반에 불과했다. 또한 스위스 34.4%, EU 15.2%와 비교하면 최대 6배 이 상, 일본 11.5%보다도 두배 이상 낮았다. 김종인 책임연구원은 “국내 농업은 수 입농산물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생산성 이 많이 향상됐지만 농산물의 실질가격 하락으로 실질 농업소득은 감소했다”며 “실제 농업에 지원되는 금액은 낮은 수준 을 고려하는 등 농업보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토대로 농업지원 정책을 추진해 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지예 기자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전면광고

2014년 5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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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4년 5월 20일 화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세월호 이후 달라졌다’… 안전의식 최우선

안전사고 대비하는 시민들 모습 늘어나 안전의식 확산 일시적 현상 그쳐선 안돼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사고에 대

비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늘고 있다.

특히 극장이나 대중교통 등 일상 생활 속 안전수칙이나 대피요령을 살피는 모습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평소 극장을 자주 찾는다는 박지

‘파라핀’ 논란 벌집 아이스크림… 업체들 강경대응, ‘소송도 불사’ 채널 A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 에서 벌집 아이스크림 속 ‘파라핀’ 첨가에 대해 방영한 후 누리꾼 사 이에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19일 벌집 아이스크림 업체 등 에 따르면 방송에 방영된 것처럼 벌집 아이스크림에 파라핀이 첨가 됐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는 입장이다. 논란은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에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벌집 아이 스크림에 파라핀이 첨가됐다는 내 용이 방영되면서 시작됐다. ‘먹거리X파일’ 제작진은 전국에 있는 벌집 아이스크림 전문점 10 곳의 아이스크림을 모두 시식한 결 과 10곳의 아이스크림 모두에서 ‘파라핀’ 소초로 추정되는 부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소초(巢礎)란 일벌들이 벌집을 짓는데 기초가 되는 부분으로 밀랍 과 파라핀으로 된 육각형 벌방들의 형태를 이룬 얇은 판이다. 또 이 때 사용되는 파라핀은 원 유를 정제할 때 생기는 희고 냄새 가 없는 반투명한 고체로 양초, 연 고, 화장품 등의 원료가 된다. 이 파라핀을 섭취했을 경우 복통

벌집 아이스크림 10곳중 10곳 파라핀 소초 발견 업체들 ‘국내산 천연 벌집 꿀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 로 알려져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양봉업자는 “천연 벌집의 수량적 한계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 파라핀 소초를 사용 한다”며 “소비자들은 모르니까 먹 는 것이고 아는 사람은 절대 안 먹 는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 았다. 이에 대표적인 벌집 아이스크림

브랜드 소프트리는 지난 17일 SNS 계정을 통해 “지난 2월부터 천연 벌꿀의 생산적 문제로 인해 소량의 판매와 일시 품절, 허니칩 중단 등 의 조치를 취했다”며 “저희 가맹점 에서 파라핀 소초가 포함된 경우. 이를 신고해 주시면 즉시 시정 조 치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내놓 았다.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 또한 지난

광진구

27일까지 식중독 집중관리업소 점검

은(32·여·춘천시)씨는 “수백번 극장 을 다녔어도 보지 않던 화재대피요 령 광고를 이젠 집중하면서 보게 된 다”며 “사고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날지 모른다는 걸 이번 사태를 보면 서 확실히 깨달았다”고 말했다. 시내버스를 이용해 출퇴근을 하 는 박혜진(26·여)씨는 “버스를 타 면 안전장치가 있나 확인하게 된 다”며 “사고가 날 경우 어떻게 대 비할지 한 번씩 상상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 전준혁(38)씨는 “사업차 외 국을 자주 나가는 편인데 이제 저 가항공보다는 큰 항공사를 이용한 다”며 “시기가 시기인 만큼 휴가철 에도 물가보다 산으로 갈 계획”이 라고 말했다. 가정주부 류모(54·여)씨는 “운전 하고 다니는 가족들에게 안전벨트 를 착용하도록 항상 당부하고 있 다”며 “건강보험과 운전자보험도

좋은 등급으로 높였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안전의식 확 산이 일시적 현상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붕괴, 대 구 지하철 화재, 씨랜드 참사 등 대 형사고가 일어나면 수많은 대책들 이 쏟아져 나옴과 동시에 사회 전 체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퍼졌지 만 결국 오래 지나지 않아 잊히고 또 다시 사고가 재발하는 악순환을 거듭해 왔기 때문이다. 정신과 전문의 손석한 박사는 “이 같은 시민들의 반응은 주의를 환기시키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킨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다만 사 건이 생길 때만 안전의식이 강조되 는 것보다 평상시 우리 의식 속부 터 바뀌어 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 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저 희 캐틀앤비는 100% 천연 꿀을 쓴 다”고 해명했다. 또한, 캐틀앤비는 자사 홈페이 지를 통해 “최근 한 매체를 통해 방 송된 벌꿀과 관련한 보도는 우리와 는 무관하다”며 “캐틀앤비 전 제품 에는 파라핀 성분이 포함되지 않았 다”고 밝혔다. 또 다른 업체 밀크카우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밀크카우는 방 송에 나오는 ‘파라핀’ 성분과 관련 된 벌꿀이 아닌 식품의약청이 요구 하는 검사기준을 통과한 벌꿀을 사 용하고 있다”며 해명에 나섰다. 스위트럭은 홈페이지를 통해 “소초가 들어간 벌집 꿀은 일체 사 용하지 않으며 자연 벌들에 의해 생산된 국내산 천연 벌집 꿀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SNS계정을 통해 “본 방송 에서는 스위트럭의 벌집 꿀 잔여 물이 천연 밀랍인지 또는 소초인 지에 대한 공인된 객관적 확인도 없이 마치 스위트럭이 파라핀이 들어간 벌집 꿀을 판매하는 것으 로 매도했다”며 “당사에서는 강력 한 항의와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 라고 밝혔다. 방송을 접한 후 누리꾼들은 “벌 집 아이스크림 자주 먹었는데 대 박” “100% 천연 벌집이라더니” “비싼 돈 주고 양초 사먹은 꼴?” “근데 누구 말이 맞는 거야 대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 전국기자 270여명 제작 거부 선언

김아진 기자

정채두 기자

뷔페·대형음식점·아동급식시설 등 194곳 보건소 홈페이지서 식중독 지수 확인 가능 서울 광진구는 27일까지 ‘식 중독 발생 우려 집중관리업소’ 를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다중이용시설인 뷔 페, 대형음식점, 아동급식시 설, 사회복지시설 등 식중독 발생 우려 집중관리업소 194 곳이다. 합동점검반은 원료 구입 검 수에서부터 전처리, 가열처리 보관, 배식 등의 공정순서에 따 라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관리 여부와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무허가(신고)제품의 사용 및 보 관 여부, 원산지 표시 준수 이 행여부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 할 계획이다. 또 조리 종사자의 손, 도마,

칼, 행주 등에 대하여 ATP 세균 간이측정기를 활용해 미생물 과 식품찌꺼기 등에 대한 오염 도 검사를 실시해 위생 상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다. 이 밖에도 구는 음식물의 부 패변질이 쉬운 하절기를 맞아 지난 15일부터 보건소 홈페이 지(http://www.gwangjin.go.kr) 전면에 배너를 개설해 매일 식 중독 지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이어 구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광진다문화 가족쉼터에서 다문화가정 여 성 및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식 품안전체험관을 운영하는 등 식중독 예방 홍보를 강화할 계 획이다. 박진희 기자

KBS 전국언론노조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길환영 KBS사장의 출근 저지 투쟁을 벌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진실 앞에 주저하는 어용사장과 함께 할 수 없어” KBS 전국기자협회 모든 취재·촬영 기자들 제작 거부 KBS 전국언론노조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 서 길환영 KBS사장이 탄 차량을 막아서며 출근 저지 투쟁을 벌이고 있다. 길환영 사장의 친(親) 정부적 행 보에 반발한 KBS 전국 기자들이 제작 거부를 전격 선언하고 본격적 인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KBS 전국기자협회 비상대책위 원회는 19일 결의문을 통해 “오후 6시를 기해 당직 근무자와 진도 세 월호 취재진을 제외한 모든 취재, 촬영기자들이 제작 거부에 들어간 다”고 선언했다.

전국기협은 또 “이 시간부로 운 영위원을 중심으로 한 상시 비상대 책위원회 체제에 돌입하고 구체적 인 제작 거부 방법 등에 대해서는 추후 비대위에서 논의키로 했다” 고 밝혔다. ‘진실 앞에 주저하고 권 력 앞에 무릎 꿇은 어용사장과는 함께 할 수 없다’며 기자들이 ‘진실 의 창’인 마이크와 카메라를 내려 놓기로 한 것이다. KBS 전국기협에는 현재 서울을 제외한 전국 각지 취재기자 210명 과 촬영기자 75명이 회원으로 활 동 중이다. 한 취재기자는 “KBS 뉴스가 불

신과 비난을 받은 건 세월호만이 아니다. 진실을 말하는 것을 주저하며 권 력과 청와대를 의식하며 뉴스를 만 들어 왔다”며 “이번 투쟁이 공영방 송을 곧추 세우고 첫걸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새노 조)가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실시한 길환영 사장 신임 무표에서는 97.9% 의 높은 불신임률을 기록했다. 전체 노조원 1224명 중 90.2%인 1104명이 참여했고 이 중 1081명 이 불신임, 23명이 불신임 의사를 밝혔다. 노조원들은 또 이날 오전 6시40분부터 여의도 KBS 본관 정 문 앞을 가로막고 길 사장 출근 저 지 투쟁을 벌였다. 권혁미 기자


사회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北직파간첩’ 재판 공개여부 두고 또 한번 공방 재판부‚ “언론보도 등 기자회견 내용 대부분 배심원 선입견 영향” 변호인‚ “공개재판주의 법에 근거한 사유 따라 제한돼야 해”

간첩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에 대 한 첫 국민참여재판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공판준비기일에 대한 공개 여부를 두고 검찰과 변호인이 또 한번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 부(부장판사 김우수)는 탈북브로

커 납치 시도 및 위장탈북으로 국 내에 잠입한 혐의(국가보안법 위 반)로 구속기소된 홍모(40)씨에 대 한 3차 공판준비기일에서 “공개로 인해 절차의 진행이 방해될 우려가 있는 만큼 이번 공판준비기일은 비 공개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2차 공판준비기일까 지 공개재판으로 이뤄지면서 언 론에 보도가 되는 상황이 있었다” 며 “그러나 언론보도가 변호인 측 이 기자회견을 했던 내용을 전제 로 되고 있어 배심원들의 선입견 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변호인 측은 “공개재 판주의 원칙은 법에 근거한 사유에 따라 엄격히 제한돼야 한다”며 “심 리에 관한 실체도 아닌 입증 계획 등에 대한 공개 재판이 이뤄지지 않는 것은 비밀재판과 다를 바 없 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검찰 측은 “국정원 수사 관이나 탈북자 등에 대한 내용이 있으므로 비공개로 진행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맞섰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한차례 휴 정을 통해 재논의를 거쳐 변호인측 입증계획 등은 공개하고 검찰 측 입증계획은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변호인 측은 이날 홍씨의 수사기관 등에서의 자백 자체의 증거능력을 부인하며 국정원 수사 관과 탈북자 등을 증인으로 신청 했다. 또 신문과정에서 물리적 폭력이 없어도 모욕적 언사 등을 통해 허위 자백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입증하 기 위해 전문가 증인을 신청했다. 앞서 홍씨는 2012년 5월 보위사 령부 공작원으로 선발돼 한 달간 공 작교육을 이수하고 공작원으로 포 섭할 대상자를 추천하는 등 임무수 행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지난해 6월 탈북브로커 유모 (55)씨를 북중 국경으로 유인해 납 치를 시도하고, 8월에는 국내 탈북

“성장호르몬 제제‚ 정상인 ‘키 크는 약’ 아냐” 최근 성장호르몬 제제를 키 크는 약으로 잘못 사용하는 사 례가 있어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성장호 르몬 제제 오·남용에 따라 ‘성장 호르몬 제제 안전하게 투약하 기’ 일반인용과 전문가용을 제 작해 병·의원과 약국, 보건소 및 교육부 등에 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 성장호르몬 제제는 정상인을 위한 ‘키 크는 약’이 아니며 성장

성장호르몬 분비 부족 등 성장장애 치료 의약품 잘 못 사용하는 경우 구토 복통 발진 등 부작용 호르몬 분비가 부족한 소아나 결 핍증을 가진 성인 등의 성장 장 애를 치료하는 의약품이다. 정상인이 잘 못 사용하는 경우 오심, 구토, 복통, 소변량 증가, 발진, 가려움 같은 부작용이 나 타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 성장호르몬 결핍을 진단 받고 사용을 결정해야 한다. 부작용이 있으면 가급적 빨리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16446223) 등에 신고하는 것이 권장 된다. 주사부위는 근육이나 진피(피 부)가 아니라 배나 팔, 허벅지 및 엉덩이 등의 피하조직에 주사하 면 되고, 반복적으로 주사하는 경우에는 주사부위를 순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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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0일 화요일

자 및 탈북자단체 동향 파악, 국정 원 정보망 탐색 등을 위해 단순 탈 북자로 가장해 잠입한 혐의도 사고 있다. 한편 홍씨의 변호를 맡은 민주 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소속 변호사들은 “홍씨가 6개월간 국정 원 중앙합동심문센터에서 감금된 상태로 조사를 받으면서 허위 자백 을 했다”며 공개재판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따라 변호인 측과 검찰은 이 사건 재판에 대한 공개 여부를 두 고 첫 공판준비기일부터 치열한 공 방을 벌여왔고 변호인 측은 지난달 4일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재판부는 국민참여재판의 입법 취지 등을 고려해 이를 받아들였고 간첩 사건의 특성상 방대한 수사기 록과 증인 숫자 등을 고려해 오는 7월7일부터 11일까지 5일 연속으 로 재판을 열기로 했다. 박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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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0일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 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비가 올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9 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전해상에서 1.5∼3.0m로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 것으로 보인다.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전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멸종위기

흰목물떼새‚ 담양하천서 집단 번식 첫 확인

또 성장호르몬은 밤에 가장 활 발히 분비되므로 자기 전에 일정 한 시간을 정해 주사하는 것이 좋다. 주사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알코올 솜으로 주사부위를 잘 닦은 후 45도나 90도 각도로 주사한다. 이 때 주사바늘은 소독 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 지 (www.mfds.go.kr)→ 정보자료 → 홍보물 자료→ 일반홍보물에 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미 기자

檢, 땅값 빼돌린 대웅 계열사 임원 구속기소 부동산 매입자금 19억여원 가로 채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 (부장검사 김범기)는 부동산 매입자 금을 부풀려 회삿돈 수십억원을 가 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법상 배임 및 업무상 배임)로 ㈜대 웅 계열사 알피코프 김모 전 감사를 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씨는 2009년 12월부터 2011 년 5월까지 시세보다 비싼 가격으 로 땅 매입계약을 체결한 뒤 매도

자 측으로부터 차액을 돌려받는 수법으로 회사 부동산 매입자금 19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심모(49·구속 기소) 전 부동산컨설팅업체 대표 와 짜고 땅값의 일부를 부동산컨설 팅 비용 명목으로 주는 대신 이면 계약을 체결하기로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2010년 10월~2011년 5 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토지 3필지 를 알피코프 및 대웅상사 명의로 68억원에 매입해 5억5000만여원 을 돌려받았고, 2010년 10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토지 2필지를 대웅 제약 명의로 시세보다 비싼 25억 원에 계약해 매입자금 2억4000만 원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방식으로 김씨는 회사 부동 산을 매입하면서 7차례에 걸쳐 이 면계약을 체결하고 심씨와 차액을

나눠 가진 조사됐다. 김씨는 검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캐나다로 도피한 뒤 지난달 말 자 수 의사를 밝히고 자진귀국했다. 검찰은 매도자 측에 대해서는 김 씨의 부탁으로 차액을 돌려줬을 뿐 범행을 공모한 관계는 아닌 것으로 보고 사법처리하지 않았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공범 심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성문 기자

세계적으로 1만여 개체만이 생 존하고 있는 멸종위기종인 흰목물 떼새가 국내에 집단 번식하고 있 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환경과학원 습지센터는 전 남 담양하천 습지보호지역에서 환 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인 흰목물떼새의 둥지 8개를 확인 했다고 20일 밝혔다. 5년 주기로 실시되는 담양하천 습지보호지역 정밀조사 중에 흰목물떼새 16마리 와 새끼 20개체, 알 20개를 발견했 으며, 현재 알 품기와 새끼 기르기

등 번식과정을 관찰하고 있다. 흰목물떼새는 도요목 물떼새과 에 속하는 텃새다. 2011년 국립생 물자원관에서 발간한 ‘한국의 멸종 위기 야생동식물 적색 자료집’에 따르면, 흰목물떼새는 개체수가 1 만마리 정도로 적어 적극적으로 보 호해야 하는 종으로 알려졌다. 이전에 담양하천 습지에서 흰목 물떼새의 번식이 관찰된 기록은 없 었으며, 이번처럼 많은 수가 좁은 공간에서 번식하는 모습이 관찰된 경우는 처음이다. 과거 영산강 유

역을 따라 소수 개체가 생활했지만 최근 하천 정비 등으로 서식지 환 경이 변화돼, 자연형 하천으로 남 아있는 담양하천 습지보호지역으 로 이동해 집단 번식한 것으로 보 인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국립습지 센터 양병국 센터장은 “흰목물떼 새의 성공적인 번식을 위해 탐방 객들의 지나친 접근은 자제해 주 기를 부탁한다”며 “습지보호지역 환경지킴이 등을 통해 보호지역 관리가 철저히 이뤄지도록 하겠 다”고 말했다. 박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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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4년 5월 20일 화요일

Economy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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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지중해 최대규모 자동차 운반선 성공리 인도 길이 200m,폭 33m 규모에 한번에 6500대 수송 高난이도·高선가 선박건조 가능한 조선소 도약

대우조선해양은 루마니아 소재 자회사 인 대우 망갈리아 조선소(Daewoo Mangalia Heavy Industries S.A. 이하 ‘DMHI’) 가 지중해·흑해 지역에서 건조된 최대 규 모의 자동차 운반선을 성공리에 인도했 다고 밝혔다. DMHI는 노르웨이 오션 일드(Ocean Yield) 사로부터 지난 2012년 9월에 수주 한 6,500 Units Pure Car and Truck Carrier (자동차 운반선 이하 ‘PCTC’) 2척 중 첫 번째 호선의 명명식을 지난 16일 독일 함 부르크에서 가졌다. 이날 명명식에는 고객사 측 관계자와 해당 선박을 운용할 노르웨이 자동차운 반선 운송전문업체 및 관계자들이 참석 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당 선박은 지중해와 흑해 지역 조 선소에서 건조된 PCTC 중 가장 큰 선박

으로, 길이 200m, 폭 33m 규모에 한 번 에 6,500대의 자동차를 운반할 수 있다. DMHI는 계약 체결 후 19개월, 강재 절단 (‘Steel Cutting’) 뒤 12개월 만에 선박을 인 도하는데 성공했다. DMHI는 품질 면에서도 국내 Major 급 조선소와 손색없는 성과를 거뒀다. 저속 운항에 최적화된 전자제어 엔진을 탑재 했고, 적합한 추진기 설계를 통해 운항 비 용을 기존 선박 대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특히 선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VSAT(Very Small Aperture Terminal: 소형 위성 지구국)를 이용하는 인터넷 망 구축 및 전화를 설치해, 인터넷을 통해 자 기개발 및 가족들과 통화도 쉽게 할 수 있 게 했다. DMHI는 컨테이너선, 탱크선 및 벌크선 등을 주력으로 건조했지만, 이번 PCTC의 성공적 건���로, 고선가·고난이도

선박까지 건조 가능한 조선소로 한 단계 도약했다는 평가다. PCTC의 경우, 일반 상선에 비해 갑판 이 많아 박판(두께 6 mm 이하의 얇은 철 판)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고도의 용접 기술이 요구되는 선박으로 대우조선해양 은 수주 단계에서부터 건조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집중적인 기술 및 생산지원을 펼쳐 왔다. DMHI 장윤근 대표는 “유럽 소재 상선 전문 건조 조선소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 고 있는 가운데, 선종 다각화에 성공했다 는 점이 DMHI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 고 말했다. 한편 DMHI는 지난해 18척 10억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했으며, 올해도 현재 까지 4척 2억 달러를 수주해 지속적인 안 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DMHI의 수주잔량 은 대형 상선 및 해양작업지원선 등 총 25 척 13.4억 달러에 달하며, 추가 신조 계약 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국 기자

삼성, 드럼세탁기 혁신그랑프리 금상 수상 심플·직관적·실용적·뛰어난 디자인 등 호평 삼성전자의 ‘크리스탈 블루 도어’를 채 용한 드럼세탁기 ‘WW9000’이 지난 달 30 일부터 5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 ‘포르 트 드 베르사이유(Porte de Versailles)’에 서 열린 ‘파리 박람회(foire de Paris)’에서 ‘혁신그랑프리(Grand Prix de l’innovation)’ 금상을 수상했다. 파리 박람회는 올해로 110주년을 맞이

하는 프랑스 최고의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 는 박람회로 주거생활관, 예술·세계 문화 관, 여가관, 웰빙·패션관, 와인·식품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약 35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파리 박람회의 ‘혁 신그랑프리’ 상은 B2B와 B2C 전문 기자들 로 구성된 위원회가 소형가전, 가전, 스마 트홈, 주방욕실 용품, 배관, 위생용품 등의

삼성‘크리스탈 블루 도어’드럼세탁기‘WW9000’파리 박람회 혁신그랑프리 금상 수 상.

분야에서 일상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신제품을 선정하는 것으로 2006 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인체공학, 편의 성, 디자인, 환경, 에너지 절약, 기술 등에 초점을 맞춰 심사가 진행됐으며, 심사 위 원회는 “삼성 ‘크리스탈 블루 도어’ 드럼세 탁기 ‘WW9000’이 △심플, △직관적, △실 용적, △뛰어난 디자인 등을 갖춘 △스마 트 세탁기”라고 호평했다. 이번에 수상한 삼성전자 드럼세탁기 ‘WW9000’은 기존 제품 대비 도어의 크기 를 키우고 위치를 높여 세탁물을 넣고 빼 기가 쉬우며, 이중사출 공법으로 깊이 있 는 푸른 빛을 내는 ‘크리스탈 블루 도어’ 를 채용해 뛰어난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 제품은 조작부에 위치한 5인치 크기 의 풀터치스크린을 통해 사용자가 세탁물 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세탁코 스와 세부 옵션 등을 쉽게 선택할 수 있어 사용편의성이 극대화됐다. 또 세탁물의 무게와 오염 정도를 측정해 세탁시간과 세제의 양을 조절하고 최적의 세탁환경 을 구현하는 혁신적인 센싱 기술과, 찬 물 에서도 탁월한 세탁성능을 내는 ‘버블세 탁’ 기능으로 유럽 최고 에너지 효율등급 A+++보다 50%나 더 에너지를 절감했다. 김성문 기자

루마니아 소재 자회사 대우 망갈리아 조선소(Daewoo Mangalia Heavy Industries S.A.)가 건조해 16일 명명식을 가진 자동차 운반선의 모습.

공정위,‘갑’의 횡포 씨앤엠 전격 압수수색

한국전력

하도급사 고객유치 강요 혐의

SG스테이션 인프라 전국단위 구축 시동 적용 건물 전력피크 5%, 전력사용량 10% 절감 한국전력은 지난 2월 준공한 구리 남양주지사의 스마트그리드스테이션 (이하 SG스테이션) 모델을 전국 사옥 을 대상으로 5월부터 본격적으로 확 대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전은 이번 ‘SG스테이션 구축 확 대계획’을 통해 오는 2015년까지 한 전의 전국 14개 본부 220개 사옥 중 계약전력 300㎾ 이상인 119개(14년 29개, 15년 90개) 사옥에 대해 총 사 업비 262억원을 투자해 SG스테이션 을 구축할 예정이다. SG스테이션이란 신재생에너지, 건 물자동화시스템(BAS), 전력저장장치 (ESS), 스마트콘세트, 스마트가전 등 과 AMI(지능형 전략계량 인프라), EV 충전기, 배전지능화시스템(DAS) 등을 융합해 전력사용 최적화와 전력계통 운영 고도화가 동시에 가능한 지역단 위 스마트그리드 제어센터로 현재 구 리남양주지사에서 시범 설치해 운영 중에 있다.

이번에 전국단위로 구축하게 될 SG스테이션은 체험교육형, 연구개발 형, 수요관리형 등 3가지 세부모델로 분류해 구축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스마트그리드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응용기술 개발, 피크감축과 수요조절 이 가능한 SG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 이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전체 피크전력의 5%(4㎽)와 전 력사용량 10%(10GWh)을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4700t를 감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전국에 분산돼 설 치될 SG스테이션의 전력수급을 일괄 해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제어시스템을 올 연말까지 구축해 전력수급상황에 맞춰 중앙에서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 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은 이번 사업을 내년 부터 추진하는 SG 확산사업의 인프 라와 연계시켜 해외시장진출에도 적 김성희 기자 극 지원할 방침이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복수 종합유선방송사업(MSO)인 씨앤엠을 전 격 압수수색했다. 이번 조사는 씨앤엠의 하도급업체 일 부가 제기한 신규가입자 확보를 위한 ‘물 량 강제 할당’ 의혹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 며, 신규 가입자 유치를 위한 ‘강제 할당’ 여부가 조사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19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 난 14~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씨앤엠 본사를 압수수색해 영업본부장의 서류 및 하드디스크 등 영업 관련 기록을 확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씨앤엠 하도급 업체 7곳은 지난해 씨앤 엠이 신규고객 유치를 강제하고 업무비용 을 전개했다며 공정위에 신고한 바 있다. 하도급 업체는 주업무가 고객 AS와 장 비 설치이지만 씨앤엠이 영업 물량을 강 제 할당하기 때문에 영업업무에 매달려 야 한다며 하소연하고 있다. 이에 대해 씨앤엠 관계자는 “2년전 계 약 당시 ‘본사의 마케팅정책에 협조한다’ 는 문구가 들어 있다”며 “일정 수량 이상 성과가 있으며 인센티브를 주면서 협조 를 구한 것이지 강매는 아니었다”고 주장 했다. 김상국 기자


경제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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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0일 화요일

대우건설, 카타르서 초대형 고속도로 공사 수주 송학면 일대 공장설립 가능해 진다 뉴 오비탈 고속도로 4공구 단독 수주 해외서 3건 15억 4700만 달러 따내 이번 수주 발판 인프라실적에 박차 1분기에 깜짝 실적을 발표했던 대우건설이 2분기 들어 해외에서 만 총 3건, 15억4700만 달러의 공 사를 따내며 올해 실적 전망을 밝 히고 있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지난 15일(현지시각) 카타르에서 약 9억1900만 달러(한화 약 9422 억 원) 규모의 뉴 오비탈 고속도 로 4공구(New Orbital Highway & Truck Route Contract 4) 공사를 수 주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나 이지리아에서 2억7600만 달러 규 모의 바란 인필(Gbaran Infill) 가스 플랜트를 수주한 데에 이어 보름 만이다. 카타르 공공사업청(Ashghal)이 발주한 뉴 오비탈 고속도 로 공사는 알코르(Al Khor)와 라스 라판 산업도시(Ras Laffan Industrial City), 메사이드(Mesaieed)지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약 200km의 신규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전 체 4개 공구 중 대우건설이 수주한 4공구는 알코르 연결도로(Al Khor

Link Road)~두칸 고속도로(Dukhan Highway) 구간으로, 5개의 인터체 인지와 21개의 다경간 교량을 포 함하는 약 42km의 왕복 14차선 도 로를 건설하고 지능형 교통시스템, 하수재처리시스템 등을 구축하는 공사이다. 대우건설이 설계와 시공 을 단독으로 맡아 약 35개월 동안 공사를 수행하게 된다.<사진> 특히 이 공사는 단일 토목공사로 는 초대형 규모로 그동안 국내 건 설사가 해외에서 수주한 도로공사 중 계약금액으로 3번째 규모이다. 대우건설 측은 “국내 단일기업 이 시공한 최장도로인 파키스탄 이 슬라마바드~라호르 고속도로(총 연장 357km)를 비롯해 해외에서 80여건의 도로공사를 수행한 시 공능력을 인정받아 공사를 수주했 다”고 설명했다. 카타르 정부는 2022년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총 900km의 신규 도로를 건설하는 도하 고속도로 프로그램(Doha Expressway Pro-

gramme)을 비롯해 총 1400억달러 규모의 인프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 어 향후 건설사들의 수주 기회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05년 에 카타르에 진출해 이번까지 토 목, 플랜트 등 총 4건, 약 23억 달러 의 수주실적을 쌓은 대우건설은 이 번 수주를 발판으로 카타르 인프라 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 이다. 대우건설은 올해 현재까지 4 건의 대형공사를 따내며 약 26억 8100만달러의 수주실적을 기록하 고 있으며 추가로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대형 프로젝트들의 수주 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 려져 있다. 특히, 올해 국내건설사 의 해외수주의 90% 이상이 플랜트 공사에 집중된 가운데, 토목부문에 서만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에 이어 이번까지 12억6900만달러 규모의 공사를 따내 해외사업 다변화의 좋 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연초 계획 보다 빠른 속도로 수주가 진행되 고 있다”며, “해외 수주가 주로 하 반기에 집중되는 경향을 감안할 때 올해 목표 72억 달러 달성은 무난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동원 기자

강남구 재건축사업 본격 추진‘활력’ 서울시, 아파트기본계획변경용역 발주 계획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의 해묵은 재건축 사업이 최근 활력을 띄며 본격 추진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지난 3월 압구정아 파트지구 및 개포지구 일대가 안전 진단을 통과하고 사업시행인가를 앞두고 있는 것을 비롯해 대치·역 삼동 지역의 대표적 재건축사업단 지도 정밀안전진단 통과 및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최근 강남 압구정아파트 지 구의 구 현대 아파트 및 개포지구 의 우성 1·2차 아파트를 포함한 일 대 단지가 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 한 첫 단계인 정밀안전진단을 통과 했으며, 대치동의 선경, 미도 아파 트 등도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특히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무산되며, 재건축 사업이 지지부진

했던 압구정아파트지구도 올해 서 울시가 아파트기본계획변경용역 을 발주할 계획으로 압구정지구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1만2000가구에 달하는 강 남권 최대 저층단지인 개포주공 단 지는 대부분 건축심의나 사업시행 인가를 앞두고 있다. 개포시영아파트 및 주공 2·3차 단지는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현재 사업시행인가 승인을 기다리고 있 으며, 개포1단지는 건축심의 상정, 개포4단지는 건축심의를 준비 중 이다. 이들 단지는 연내에 관리처 분인가 신청을 계획하며 사업추진 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이웃한 대치동의 은마아파트와 쌍용아파

트도 재건축사업에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은마아파트는 최근 추진위원회 가 재구성돼 다시 속도를 내고 있 으며, 쌍용아파트 역시 지난해 10 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현재 공공관리로 추진위 구성을 위해 사 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밖에도 삼성동 상아3차는 올 해 3월 사업시행인가를 얻어 관리 처분계획을 수립중이고, 역삼동 개 나리6차는 입주자모집공고를, 성 보아파트는 1월 준공돼 현재 입주 중에 있다. 구 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초과 이익환수제의 폐지나 소형 의무비 율을 축소하는 등 규제 완화책을 잇달아 발표해 재건축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망했다. 윤효진 기자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비중이 57%를 넘어 1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은 18일 오후 경기 분당 아파트 의 모습.

제한지역 해제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그동안 개발에 제한되어 왔 던 송학면 일대가 환경부로부 터 지난 14일자로 ‘송학면 일대 공장설립제한지역 정정고시’되 어 공장설립이 가능하게 됐다. 환경부에서는 취수원의 수질 보전을 위하여 지난 2010년11 월26일 수도법을 개정하였으 며, 유하거리 산정지침에 의한 획일적인 법률적용으로 무도천 이 쌍용취수장 수질에 영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제천시 송 학면 입석, 시곡, 무도리 일대 2352만2617㎡가 2012년11월 23일부로 공장설립 제한지역으 로 지정·고시되었다. 따라서 제천시에서는 주민 들의 자유로운 재산권행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 11월 27일 영월군과 함 께 송학면 일대 공장설립 제한 지역 해제와 영월군민의 화장 시설 이용 감면을 위해 상호 협 력할 것을 합의했다. 합의내용의 조속한 이행을 위해 제천시에서 먼저 2013년 10월 4일 ‘제천시 장사등에 관 한 조례’ 개정, 공포해 영월군민 에게 제천시의 화장시설 이용 에 혜택을 부여해 왔다.

또한, 영월군에서도 영월군 수도정비기본계획 부분변경과 영월군 쌍용상수원 보호구역 일부해제 등 일련의 행정절차 를 수행하였고, 이번에 그 노력 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정정고시된 주요내용은 제한 지역 면적이 당초 2352만㎡에 서 불과 22만㎡로 대폭 줄어들 게 되었으며, 남은 지역은 제천 시 장곡 취수장 부근으로 평창 강 직접 수계에 해당하는 부분 이다. 이번 정정고시로 인하여 제 천시에서는 송학면 일대 공장 입지에 대한 제한이 없어져 지 역경제 활성화와 토지소유자의 자유로운 재산권행사가 가능하 게 되었으며 또한 영월군에서 도 저렴한 비용으로 제천시 화 장장시설 이용이 가능하게 되 었다. 제천시에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두 시ᆞ군이 물 분쟁으 로 인한 과거의 갈등 관계를 청산하고 물로 인해 하나가 되 어 상생의 길로 나아갈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을 큰 성과로 보 고 있다.

예산,홍보등 2~3년 필요

김찬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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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14년 5월 20일 화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리비아 무장단체 “의사당 공격” 퇴역장성 이끄는 국민군… 2명 사망·20여명 피랍 2011년 카다피 축출 ‘아랍의 봄’ 이래 최악 사태

리비아 퇴역장성 칼리파 하프타르가 이끄는 무장단체가 18일(현지시간) 수도 트리폴리에 있는 의사당에 난입해 불까지 지른 가운데 트리폴리 합동보안군이 중무장 차량을 타고 출동, 의사당 가까이 이동하고 있다.

리비아 퇴역장��� 칼리파 하프타 르가 이끄는 무장단체 ‘국민군’이 수도 트리폴리 의사당을 공격하고 의회의 권한 행사 중단을 선포했 다. 이 과정에서 2명이 숨지고 55 명이 다쳤으며 이슬람계 의원·정 부 관리 20여명이 납치됐다고 리 비아 정부와 친정부 무장단체 ‘리 비아혁명작전실’(LROR)이 전했다. 이번 공격은 무엇보다 2011년 10월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을 붕 괴시킨 ‘아랍의 봄’ 이래 가장 큰

파장을 가져올 사태로, 리비아는 정파 및 무장단체 간 세력 다툼이 최고조로 격화할 기로에 선 것으로 보인다. 국민군 측은 리비아가 내 전 직전에까지 몰려 있다며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국민군은 장갑차 와 대공화기, 로켓포 등을 동원해 이날 리비아 최고 정치기구인 제헌 의회(GNC) 의사당을 공격했다. 이들은 의회 밖에서 치열한 교전

을 벌인 뒤 의회로 통하는 주요 도 로를 봉쇄한 데 이어 내부로 난입 해 의회 건물에 불을 질렀다. 국민군 측은 공격 후 “이슬람 과 격분자를 돕는 의회는 바로 리비아 위기의 원인”이라며 “이슬람 민병 대를 제거하기 위해 의회를 공격했 다”고 밝혔다. 또 “제헌의회의 중단(suspension)을 선포한다”며 “60명으로 이 뤄진 새 조직이 의회를 대체할 것” 이라고 말했다.

리비아는 현재 이슬람주의 정파 와 민족주의 분파로 구성된 의회 주도로 새로운 총리가 임명된 상황 에서 내각 구성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이번 공격은 이슬람 세력 중 심의 신(新)헌정 질서 수립과 내각 구성에 반대하는 쪽의 무력적 권력 개입 시도라는 점에서 ‘쿠데타’ 성 격도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번에 공격 대상이 된 리비아 제헌의회는 이슬람주의 분파와 민 족주의자들로 양분돼 있으며 이 두 정파 뒤에는 각각 무장단체들이 자 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이 슬람계 정파는 비이슬람계의 반대 에도 새 총리의 임명을 강행했기 때문에 새 총리의 내각 구성 방지 가 이번 공격의 주된 목적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교전은 18일 밤 현재 트리폴리 남단과 공항으로 향하는 고속도로 까지 번진 상태다. 총성이 이어지고 박격포탄이 민 가 주변에 떨어지며 트리폴리 시민 들은 큰 불안을 겪고 있다. 하프타르가 이끄는 국민군은 앞 서 지난 17일에도 벵가지에서 군용 기와 헬리콥터 등을 동원해 이슬람 무장단체 군사기지를 공격, 최소 78 명이 사망하고 141명이 다쳤다. 리비아 정부와 의회는 하프타르 의 무력행사가 쿠데타 시도라고 비 판하고 있다. 김동영 기자

중국‚ 성장둔화 전망 확산

올해 성장률 7.30% 예상 3월 7.50%에서 하락세… 실물지표 부진에 우려 증폭 최근 중국의 경제지표가 부진 을 보이면서 중국 성장률이 하 락을 피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퍼지고 있다. 19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세 계 주요 투자은행(IB) 등 57개 금 융기관의 올해 중국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 전망치(중간값)는 7.30%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지난 3월 중순 이전 까지 7.50%대를 유지하다가 3월 19일 들어 7.40%로 떨어졌다. 이어 지난달 24일엔 다시 7.3 0%로 낮아졌다. 이는 1분기 성장 률이 7.40%를 나타낸 데 이어 최 근에도 각종 실물지표가 일제히 하향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4 월 주택 거래액은 4천180억 위 안(약 68조9천억원)으로 전월보 다 17.9% 감소했다. 1∼4월 주택 거래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 줄어들어 부동산 시장의 둔화세가 두드러 졌다. 4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8.7 %, 11.9% 늘어 증가세가 전월보 다 소폭 둔화했다. 부동산 등 중국 경제의 핵심

동력들이 이처럼 부진함에 따라 일부 기관들은 성장률이 7% 초 반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소시에테제네랄은 성장률이 7.10%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 했다. 특히 JP모건체이스·뱅크오브 아메리카 메릴린치(BofAML)·모 건스탠리·웰스파고 등 미국 대 형 은행의 다수가 7.20%를 전망 치로 제시했다. 골드만삭스·크레디트스위 스·UBS·BNP파리바 등 여타 주 요 대형 은행들은 7.30% 성장을 전망했다. JP모건의 주하이빈(朱海斌) 중국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중국 주택시장 둔화가 부동산 투자와 지방정부 의 토지 판매 수입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부동산 투자 증가 율이 지난해 19.8%에서 올해 15%대로 둔화할 경우 GDP 성 장률을 0.5%포인트 끌어내릴 수 있다고 그는 내다봤다. 천리(陳李) UBS 중국 주식 수 석전략가는 최근 언론에 올해 중국 경제에서 “부동산이 최대

위험”이라며 부동산 시장 둔화 등으로 인해 대형주 주가가 올 해 15∼20% 급락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신용평가사 무디스도 중국에 서 앞으로 1∼2년간 부동산·철 강·광업 등 위험성이 큰 부문을 중심으로 기업 채무불이행(디폴 트) 사례가 늘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시장의 관심은 지 금까지 추가 경기 부양책에 부 정적인 중국 정부의 태도 변화 여부로 집중되고 있다. 장즈웨이(張智威) 노무라증 권 중국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당 국이 은행 지급준비율을 2분기 에 0.5%포인트(50bp) 인하하고 3분기에도 추가로 내리는 부양 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최근 보고서에 서 인민은행이 시중은행에 주택 대출을 제때 신속히 실시하도록 지시했으나 이것만으로는 부동 산 시장의 하락세를 되돌리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JP모건의 주하이빈은 3분기 에 지준율 인하 가능성이 있다 고 예상했다. 지소원 기자

보코 하람 카노 유흥가에서 자동차 테러 이 지역 비난하며 테러 일으킨 적 있어 사망자 4명 중 테러범 확인되지 않아 나이지리아 북부도시 카노 시내 기독교 지구인 사본 가리에서 18 일 오후(현지시간) 차량폭탄테러 가 발생해 최소 4명이 숨지고 5명 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아델렌레 시나바 총경은 이날 테 러범의 차량이 공격 대상인 혼잡한 유흥가인 골드 코스트 스트리트에 도착하기 전 폭발해 더 큰 인명피 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망자 가운데 테러범이 포함됐 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본 가리는 현지인들이 밤에 식 사, 유흥, 음주, 가무를 즐기는 곳 으로 유명하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 하람이 이 행위들을 비난하며 이전에도 이 지역에 대한

테러 공격을 벌인 바 있다. 지난 2013년 3월 하우사어로 ‘낯 선 이들의 지구’란 뜻의 사본 가리 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5명이 숨졌 고 지난해 7월에도 연쇄 폭탄테러 가 발생해 최소 24명이 숨졌다. 나이지리아 이슬람 도시 대부분 지역에서 이슬람 율법상 음주가 금 지됐지만, 현지 당국은 보통 기독 교 지구와 호텔에서의 음주는 눈감 아주고 있다. 최근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극 단주의 무장단체 보코 하람이 폭탄 테러를 자주 벌이고 있다. 지난달 수도 아부자에서 120여명이 숨지 고 200여명이 다친 연쇄 폭탄테러

에 대해 보코 하람이 자신들의 소 행임을 주장했다. 보코 하람은 나이지리아 정부에 조직원을 석방하지 않으면 지난달 납치한 276명의 여학생을 인신매 매할 것이라고 위협해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나이지리아 당국은 이들의 요구를 거부했고 미국, 프랑스, 영 국 등 여러 나라가 정찰, 정보 수집 및 인질 협상의 군사 전문가들을 나이지리아에 파견에 피랍 여학생 들의 수색을 지원하고 있다. 나이지리아에서 지난 5년 간 이 슬람 무장단체의 테러로 수천 명이 숨졌다. 이슬람 무장단체의 테러가 지난 해부터 시작된 비상사태에도 올해 더 극렬해졌다. 올해만도 이슬람 무장단체의 테러로 숨진 민간인이 1500명이 넘었다. 서광일 기자

日 “센카쿠 주변 3곳에 자위대 배치” 중국 해양진출 강화 염두 각 350명 규모 방안 검토 일본이 센카쿠(尖閣.중국명 댜 오위다오<釣魚島>)열도가 있는 난 세이(南西) 제도 3개 섬에 육상자 위대 주둔지를 신설, 부대를 배치 할 예정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19 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중국의 해양진출 강 화를 염두에 두고 센카쿠 등에 대 한 방어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가 고시마(鹿兒島)현 아마미오시마

(奄美大島), 오키나와(沖繩)현의 미 야코지마(宮古島)와 이시가키지마 (石垣島) 등 3곳에 각 350명 규모 의 육상자위대 부대를 신설하는 방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 했다. 이시가키지마와 미야코지마 는 센카쿠에서 각각 약 170km, 약 210km 떨어져 있다. 2018년도(2018년 4월∼2019년 3월)까지 신설될 이들 부대는 상대 국의 공격이 예상되는 낙도(본토 에서 멀리 떨어진 섬)에 상대국 부 대보다 먼저 도착해 정보를 수집하 는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중국에 의한 센카쿠 비상사태에 대비한 이번 부대 신설은 아베 신 조(安倍晋三) 총리가 지난 15일 집 단 자위권 행사 용인 구상과 함께 거론한 ‘그레이존(회색지대, 경찰 과 자위대 출동의 경계에 있는 상 황) 사태’ 대응과도 관련이 있다. 센카쿠 주변 낙도에 자위대 부대 를 배치함으로써 어민으로 위장한 무장집단의 상륙과 같은 그레이존 사태가 아예 발생하지 않도록 억제 하려는 포석이라고 요미우리는 전 했다. 김우리 기자

일본의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국유화 조치가 있은지 1주년인 2013년 9월11일 오전 중국 해경 선박과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센카쿠 열도 남서쪽 접속수역에서 나란히 항해하고 있다.


다문화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서울시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진행

2014년 5월 20일 화요일

다문화·탈북 청소년 진로교육비 신청하세요

다양성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노력 애도 분위기… 간소하고 의미 있는 행사 구성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20일 서 울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에 서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인의 날은 우리국민과 재한 외국인들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를 만들기 위해 2007년에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며, 재한외국인처우 기본법에 의해 5월20일을 세계인 의 날로 지정해 이날부터 1주간을

세계인 주간에 지정했다. 이에 따 라 법무부에서는 2008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 7 회째 행사를 맞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민과 외국인 주민이 서로의 다양한 문화를 존중 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부는 토론회로 2부는 외국인주민 패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로 진행된다. 서울시와 한국이주여성인권센

‘외국인 귀화 한국어 교실’ 열어 중구 다문화선교센터 한국어 교 실(교장 임주성 목사)는 지난 15일 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제29차 6 개월 과정 ‘외국인 귀화 한국어 교 실’을 열고 외국인 다문화가족의 한 국어 학습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제51회 스승의 날을 맞아 개강 한 중구 다문화선교센터 외국인 귀 화 한국어 교실은 평소 외국인 다 문화가족에게 관심을 갖고 있던 임 주성 교장이 주변 외국인 다문화 가족 중 한국인 귀화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문호를 개방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전 대전약사협

토론은 △인미란 서울이주여성 상담센터장의 서울이주여성상담 센터 상담사례 및 지원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김현미 교수의 이주 여성 폭력에 나타난 젠더와 문화 문제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황정미 교수의 폭력 피해자의 인권 과 지원정책 과제로 짜여진다. 더불어 오후 4시부터는 2부 행 사의 시작을 알리는 광진다문화어 린이 합창단 ‘차밍’의 합창공연을 시작으로 다문화 인식개선 공감토 크가 진행된다. 공감토크 패널로는 이탈리아 출 신 방송인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 리(여·33)와 핀란드 출신 방송인 따 루 살미넨(여·37) 비롯해 외국인 유 학생·결혼이민여성 등 외국인주민 11명이 참석, 진행자의 발제에 따 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 이다. 토크 주제는 △외국인에 대 한 한국인의 선입견과 편견 △서울 (한국)에 와서 정착하기까지 불편 한 점 △문화차이 때문에 오해 받 았던 경험 △한국인이 바라보는 다 문화 가정에 대한 시선 △출신국가 에 대한 차별 등이며 다양한 이야 기를 재미와 감동으로 풀어나간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장은 “서울시의 특색을 반영하고 세계인의 날 의미를 전달할 수 있 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실시해 서로 의 문화 차이를 넘어 다양성을 존 중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 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 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수지 기자

농촌·다문화가정 ‘고충 해결’

중구 다문화선교센터

제29차 6개월 과정

터가 함께 진행하며 △외국인주민 △시민 △외국인지원시설 종사자 △학계 △전문가 △공무원 등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부 터 오후 6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눠 펼쳐진다. 당초에는 시민과 외국인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형 문화행사 및 토론회 등으로 다채롭게 추진할 계 획이었다. 그러나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에 따른 국민적 애도 분위 기에 맞춰 이주여성의 인권 개선방 안을 모색하는 전문가 토론회와 다 문화 인식개선 공감토크 개최 등 간소하면서도 의미 있는 행사로 구 성될 예정이다. 이날 1부 토론회에서는 다문화시 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낮은 사 회인식으로 힘겨운 가정생활을 하 는 결혼이주여성의 사례를 집중 조 명해 ‘이주여성 폭력실태 및 예방’ 을 주제 삼아 이주여성이 겪는 폭력 실태를 이해하고 예방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는 시간을 보낸다. 또한 본격적인 토론회 시작에 앞 서, 이주여성 폭력실태에 대한 심각 성을 환기시키고자 폭력 피해 사례 연극도 공연도 진행된다. 연극 제목 은 ‘닿지 않는 손’이며 실제 발생된 이주여성의 폭력 실태를 움직임 언 어 기법과 대사를 음악적으로 표현 하여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주제 발표에서는 일반 여성 폭력 피해자가 경험하는 폭력과 달리 이 주여성이 겪게 되는 폭력실태와 지 원상의 문제점, 지원 및 예방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한다.

회 회장 대전당 약국 한진호 한국 어 교실 이사장과 건양대 의료관광 대학원 김근종 교수, 유형순 한글 교사와 다문화 가족 멘토링어 등이 함께 했다. 임주성 교장은 한국 귀화 외국 인 다문화가족 교육 커리큘럼에 대 해 “저도 평생을 고등학교와 대학 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몇 년 전부터 다문화가족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며 “마침 이번에 외국인 다문화 가족중 한국인 귀화를 희망 하는 분들을 위해 야간에 자원봉사 하시는 김우영 강사와 호흡을 맞춰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병옥 기자

농협 고양시지부, 이동 법률상담실 전문가 상담 하기 힘들어 특강·피해 구조 상담 진행 농협 고양시지부(지부장·김승 호)는 최근 농업인들의 법률적 불 편과 소비자 문제 해소 및 결혼 이 주여성의 무료 개명 지원을 위해 일산농협 강당에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협 이동상담실을 개최 했다. 농협 이동상담실은 지역 농업인 의 법률문제 상담과 소송 지원, 소 비자 피해구제 등 법률서비스 사각 지대에 놓인 농촌 현장을 찾아가 고충을 처리하고 있다. 관내 농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청양, 다문화가 입을 맞추다 이주여성들로 구성 ‘사랑의 하모니 합창단’

20일까지 신청서 접수 여성가족부(이하 여성부) 가 무연고 탈북청소년이나 기초생활수급 대상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지 원 사업을 개시한다. 지원을 받고 싶은 청소년 은 학교나 NGO, 사회복지법 인 등의 추천을 받아 20일까 지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무지개청소년센터로 신청서 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 자는 심사위원회를 거쳐 40 명 내외로 뽑히게 된다. ‘친친 무지개 프로젝트’라 는 이름의 이 사업은 여성부 가 2017년 3월까지 3년 동안 진행하는 것으로, 가정형편 이 어려운 12~24세 다문화· 탈북 청소년에게 진로교육 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핵심 으로 한다. 여성부는 청소년 한명당 월 30만원 내외, 연 최대 300 만원 정도를 지급할 예정이 라고 밝혔다. 박지나 기자

청양군 이주여성들로 구성된 사 랑의 하모니 합창단이 단원들의 열 정과 가족들의 지지 속에서 아름다 운 소리를 가꾸어가고 있다. 군은 지난해 결혼 이주여성들의 지역사 회 빠른 적응을 돕고 군민의 일원 으로서 자존감 증진을 위해 ‘사랑 의 하모니 합창단’을 창단했다. 합창단은 매주 수요일 4시간씩 꾸준히 연습을 해오며 군민의 날 등 지역 행사에서 향상된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지혜 합창단 회장은 “몽골에 서 와 결혼 후 한국생활에 적응하 기까지 어려움이 많았는데 합창단

활동을 통해 성취감도 느낄 수 있 었으며 한국어 능력도 향상되고 가 정도 더 화목해졌다”고 말했다. 창단부터 현재까지 합창단을 지 도하고 있는 최현규 지도교수는 “단원들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활동하는 모 습을 보며 더 많은 가르침을 주기 위해 스스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된다”고 말했다. 군은 이주여성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지역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 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합창단 운영에 아낌없는 지원 송민아 기자 을 할 방침이다.

다문화 가족 110명 무료 종합건강검진 110명 무료 종합건강검진 경북도는 이달부터 7월까지 다 문화 가족에 대한 체계적인 건강관 리를 위해 도내 결혼이민자 또는 배우자 110명에게 무료로 종합건 강검진을 실시한다. 경제적 사정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을 기회가 적은 저소득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상담과 검진

등으로 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는 것이다. 도는 지난 2012년 4월 도 내 41개 병원과 무료 건강검진 협 약체결을 맺어 30~40세 사이의 결 혼이민여성 3천여 명에 대해 건강 검진을 실시했다. 또 지난 4월 10일 영남대의료원 과 치료비 지원사업 MOU를 체결, 1, 2차 검진결과 유소견자 등 치료 를 요하는 저소득 다문화 가족에 대

고양시농협 이동상담실은 대한법 률구조공단 고양출장소와 한국소 비자원 소속 변호사, 교수 등 전문 가들의 특강과 피해 구조 상담을 진행했다. 또 농촌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의 고충 상담과 국적 취득자에 대 한 성·본 창설 등 개명 관련 현장상 담을 처리했다. 김 지부장은 “농업인들이 방송 매체와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정보 를 취득하고 있으나 전문가와 만나 맞춤형 상담을 할 기회가 적어 이 동상담실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 했다. 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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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열린 ‘다문화가족 행복지킴이 치료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식 모습.

해 1인당 최대 200만원 범위 내에서 의료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 박의식 경북도 보건복지국장은 “앞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 소득 다문화 가족을 위해 의료복지 사업의 활성화에 노력하는 한편, 질병 조기발견을 통한 건강증진 도 모로 다문화 가족이 행복한 `happy 경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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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2014년 5월 20일 화요일

유성구‚ 초·중생 과학에 관심 많다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서구 유·아동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 운영

서구지역 552개 어린이집 유·아동 대상

발명·융합인재 등 108개 과학동아리 활동 대중화와 전문성 위해 맞춤식 사업 개발 대전시 유성구 관내 초·중생들 의 과학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 타났다. 유성구가 관내 모든 초·중학교 (57곳)에서 운영 중인 과학동아리 현황(2014. 4월말 현재)을 분석한 결과 총 108개에 2,505명이 참여하 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초등학교(36곳) 63개, 중학교(21

곳) 45개 등 총 108개로 각 학교당 평균 2개꼴로 과학동아리가 운영 되고 있다. 참여율은 초등생의 경우 전체 2만 3,214명 중 6.43%(1,493명), 중학생은 전체 1만 3,003명 중 7.78%(1,012명)로 중학생의 참여 가 높았다. 분야별 현황은 초등학교의 경우

발명동아리가 28개(44.4%)로 가장 많았고, 환경 25개(39.7%), 융합인 재 6개(9.5%), 일반과학 4개(6.3%) 순이며, 중학교는 일반과학 18개 (40%), 발명과 환경이 각각 13개 (각 28.9%), 융합인재 1개(2.2%)로 나타났다. 이 같이 다양한 분야에 심도 있 는 과학동아리 활동이 늘어남에 따 라 유성구의 과학교육 사업 방향도 질적 향상에 초점을 두고 발 빠르 게 사업 확대에 나섰다. 우선, 동아리 특성별 전문지식을

가진 은퇴과학자를 연결해 교육하 는 ‘과학도시樂’ 사업 대상을 지난 해 10개 동아리에서 올해 30곳으 로 늘렸다. 또 지난 2011년부터 과학문화 확산과 대중화를 위해 추진한 꿈나 무과학멘토의 참여 기관도 당초 7 곳에서 현재는 14곳으로 확대됐으 며, 참여 학생도 2011년 3976명에 서 2012년 5013명, 지난해엔 5946 명으로 대폭 늘어나는 추세다. 이외에도 연구원이 일선학교를 찾아가 교육하는 ‘방문과학교실’ 을 비롯해 충남대와 함께 추진하는 ‘동네과학교실’‘도서벽지학교 과학 교실’ 등 10여 개의 과학프로그램 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실질적인 진로 조언 을 위한 ‘과학진로탐색교실’과 과 학, 예술, 인문학 등 복합 학문인 ‘융 합과학교실’도 새롭게 추진된다. 아울러 오는 2016년 자유학기 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청소년들 의 과학분야 진로탐색을 돕기 위한 ‘과학도시 꿈틀’(꿈을 담는 틀) 사업 을 구상하고, 예산확보를 위해 대 전시에 공모사업을 신청한 상태다. 구 관계자는 “지난 3년간은 과 학문화 확산을 통한 대중화를 위한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체계적인 미 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질 높은 과학 프로그램을 제공할 시점”이 라며 “다양한 사업 추진을 계획하 고 있다”고 말했다.

공연‚ 인터넷 레몬·스마트미디어 레몬교실 대전광역시 서구가 인터넷과 스 마트폰의 중독을 예방하고 올바른 사용 습관 형성을 위해 각고의 노 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2013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네 명중 한 명이 스 마트폰 중독 위험군이고, 우리 청 소년들의 스마트 중독 수준은 어른 들의 3배나 된다고 한다. 특히, 어린이에게는 성장을 방해 하고 목과 척추가 구부정하게 변하 는 체형 불균형이 나타난다고 한다. 이에, 서구는 관내 552개 어린이

집 총 1만2768명 유·아동을 대상으 로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준비했다. 그 첫째로 중독예방을 위한 인형 극 또는 연극 관람을 처음 시행할 예정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노래와 율 동, 체조 등으로 경각심을 이끌어 내고 스스로 중독예방에 대한 마음 가짐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공연은 8월 중에 계획돼 있으며 관람대상은 서구지역 어린이집 유· 아동이다. 신청은 구청 기획공보실

강원도 양양군

공공일자리 1000개 이상 확보 적극 추진 강원도 양양군이 실업자 및 저소 득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서비스 일자리 발굴과 취업알선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해 나가기 로 했다. 군은 우선 사업의 효율성 이 높고 지속발전 가능한 공공일자 리와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고 용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참여형 직 접지원일자리의 대폭 확대를 위해 현재 700여 개(44억2600만원)수준 에서 1000개 이상(60억원)으로 늘

려나갈 계획이다. 지역경제 분야는 지역공동체, 공 공근로, 사회적기업, 물가모니터요 원 운영 등 5개 사업에 200여 개로 늘리고, 보건복지 분야에는 자활 근로, 아이돌보미, 노인 일자리 등 8개 사업에 500여 개, 농정분야는 임도관리원, 숲가꾸기, 산림예찰방 제단 등 11개 사업에 250여 개, 환 경분야는 생태교란종 제거사업, 공 원 환경정화 등 4개 사업에 50여 개 등 현재보다 300개 이상을 확충

로 하면 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다음으로 인터넷 레몬교실과 스 마트 미디어 레몬교실을 진행한다. 인터넷 레몬교실은 인터넷과 스 마트폰에 대한 중독 진단검사를 시 행해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자각시 키고 중독예방 교육을 한다. 스마트 미디어 레몬교실은 스마 트미디어의 올바른 이용 습관 형성 을 위한 예방교육이다. 두 교실 모두 전문 강사가 교육 을 신청한 서구지역 어린이집을 방 문해 진행하며, 어린이집 별로 1회 40분씩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한다.교육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 항은 구청 기획공보실(정보화담당 611-6423)로 문의하면 된다. 강현미 기자

할 계획이다. 군은 일자리 창구의 일원화를 통 한 인력통합운영 등 기능을 강화해 현재 66.7% 수준인 취업률을 80% 이상으로 높이고, 대학과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커피 바리스타 양성과 객실관리사, 골프 레져산업 인력, 한 옥 및 펜션 리모델링 전문가 등 수요 가 높고 지역여건에 부합하는 맞춤 형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특화된 자 원을 통한 지역 향토기업을 육성해 안정적인 소득이 가능한 일자를 만 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설유진 기자

구동준 기자

홍성군청 양궁팀, 은빛 과녘 명중 천안시‚ ‘올해의 부부문화도시상’ 수상 성무용 시장부부 올해의 시장부부상 영예 다양한 가족친화시책 공로 인정 충남 천안시가 제20회 세계부 부의날 및 국가기념일 제정7주 년 기념행사에서 시장부부상 및 부부문화도시에 선정되는 영예 를 안았다. 성무용 시장은 19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 최된 2014 세계부부의날 국회기 념식에서 ‘2014 올해의 시장군수 구청장 부부상’과 ‘2014 올해의 부부문화도시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시장부부상을 수상한 성무용 시장·최무자 여사 부부는 서로에 대한 사랑과 배려속에 올

해 결혼 44주년을 맞고 있으며, 1 남 1녀와 손자, 손녀를 둔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가훈인 심광체반 (心廣體 마음이 너그러우면 몸이 편안하다)의 뜻처럼 좁은 마음에 서는 인색과 시기, 질투, 편견들 이 나올 수 있다며 본인들의 뜻 을 참되고 넓게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음악을 좋아하는 성시장 부부는 시간이 날 때마다 부인의 오카리나 연주와 성시장의 수준 급 하모니카로 애창곡을 연주하 는 등 공통의 취미생활로 가정의 활력소는 물론 부부애를 더욱 돈

독히 하는 등 모범적인 부부상을 보여주고 있다. 성 시장은 그동안 가족사랑축 제 등을 통해 가정은 사회의 기 본단위로 인식하고 평등하고 민 주적인 부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부부에게 ‘행복가정상’‘올해의 부부상’‘원앙부부상’ 등을 제정 수여하는 한편, 기념행사를 개최 해 가정의 중요성을 확산하고 지 역사회의 가족 및 부부문화 인식 제고에 힘썼다. 올해의 부부문화도시상을 수 상한 천안시는 전국 최초로 일· 가정 균형을 위한 ‘천안시 직장 맘센터’를 운영해 △직장맘 고충

상담 및 해결△가족친화기업 조 성을 위한 제도개선△일·가정 균 형을 위한 조력기관으로서 저출 산대책 종합센터 역할을 수행하 고 있다. 또한 다양한 가정에 맞춤형 가 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의 안정성 강화 및 건강한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 인·가정·사회의 양성평등한 가족 친화문화 조성에 힘써왔다. 이와 함께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 경감을 위해 시장관사를 활 용한 ‘육아사랑방’을 운영하고 있다. 김은혜 기자

홍성군청 양궁팀 정수미 선수 여자 일반부 개인전 70m ‘은’

충남 홍성군청 양궁팀 소속 정수 미 선수가 지난 16일 충북 청주에 서 열린 제48회 전국남녀양궁종별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하

는 쾌거를 올렸다. 정수미 선수는 15개 팀 61명이 참가한 여자 일반부 개인전 70m 경기에서 333점을 기록, 런던올림

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선수(336 점)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올해 홍성군청 팀에 새로 영입 된 정수미 선수는 대학생이던 지 난해에도 전국체전 여자부 개인전 70m 1위, 한국대학연맹선수권대 회 60m 3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대 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재원이다. 김경호 홍성군청 양궁팀 감독은 “올해 강도 높은 동계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실력이 많이 향상됐다” 며 “대통령배 양궁대회와 전국체 전, 그리고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 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청 양궁팀은 올 3월 에 열린 제16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실내양궁대회에서 여자부 단체전 3위를 거두는 등 최근 들어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승희 기자


미담/선행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2014년 5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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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 곳에 사랑을 전합니다” 현대重 직원들

단국대학교

창녕의용소방대 연합회

동호회원 80여 명… 모내기 돕고 경로잔치도 열어

남면 주민자체센터 강당서 의료봉사 실시

세월호 피해자 돕기 성금 기탁

현대중공업 직원들이 봄철 농번기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농촌마을을 찾았다. 지난 18일 팀·반장협의회, 다물단, 현수회 등 현대중공업 동호회 회원 80여 명은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과 밀양시 산내 면 동명마을에서 모내기와 과 수 개화시기로 분주한 농민들 의 일손을 거들었다. 이들은 모내기용 모판을 논으로 옮기고, 사과, 배 등 과실나무에 꽃가루를 묻 히는 인공 수분작업 등 농민들과 함께 하루동안 구슬땀을 흘렸다. 앞서 11일에는 현대중공업 직원들의 봉사모임인 정우회가 언양읍 대곡리 마 을회관에서 경로잔치를 마련해, 마을 어르신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92년부터 울산(동구 주전, 울주 상북면)과 경북(경주, 밀양) 지역의 4개 농촌마을과 ‘1사(社)1촌(村)’ 자매결연을 맺고, 파종기와 수확 기인 매년 봄과 가을에 농촌을 찾아 바쁜 일손을 돕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와 함께 명절마다 이들 농촌마을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농촌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유대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현수회 회장 손병주 기감(55)은 “회사 내 여러 동호회에서 매년 농촌 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앞으로도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거드는 일에 힘을 보 태고 싶다”고 말했다.

충남 태안군과 교류협력 협약을 맺은 단국대학교가 태안에서 의료봉사를 실 시한다. 태안군에 따르면 단국대학교는 군과의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남면주민자치센터 강당에 서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내과(내분비대사내과), 신경과, 정형외과, 안과, 이비인후 과, 재활의학과, 치과 등 7개 과의 의사, 치위생사, 간호사, 약사, 물리치료사, 임 상병리사 등 총 24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진료내용은 △기본 신체계측 및 혈압, 혈당검사 △예진 및 전문의 진료 △ 안과, 이비인후과 관련 검사 △치과 치료 △심전도·골밀도 검사 △물리치료 △처방전 발행 및 조제 등을 실시한다. 기타 단국대학교 의료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교육지원팀 (670-2804)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 창녕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19일 세월호 침몰사 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 창 녕군청 사회복지과로 성금 100 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부 받은 성금은 세월 호 유가족에게 전액 쓰여질 예 정이다. 창녕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 회 관계자는 “세월호 피해자를 돕기 위해 대원들이 십시일반 정성과 마음을 모 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가족과 생존자들을 위로 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천안시자원봉사센터와 사회공헌협약 체결 대전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영환)은 19일 천안시 자원봉사센터(센터 장 김용석)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발벗고 나 섰다.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단 연합회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 화를 위해 병의원, 대학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와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설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서 봉사와 나눔확대 및 더불어 사는 사 회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공공성증진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 이 날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긴밀한 유대를 바탕으로 보다 조직적이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자원봉사센터는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 을 선정·지원하고, 공단은 기계, 보일러, 전기 등 주거환경 개선에 따른 봉사자 지원을 협조하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공단과 자원봉사센터가 모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사회 공헌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서영환 이사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기업의 역할과 책임 이 중요하다”며 “힘들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분 들께 더 큰 관심과 격려의 필요성을 공감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원봉사 활 동을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양시의료자원봉사단

만안구 노인복지회관에서 사랑의 인술 “어르신들,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오래오 래 사세요.” 안양시의료자원봉 사단(단장 이병기)이 주말인 지난 17일 오후 4시30분 만안구 노인 복지회관에서 의료자 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내과, 이비인후과, 안과, 정형외과, 피부 과, 비뇨기과, 치과, 한방 등 9개 과목에 걸쳐 이뤄진 이날 의료봉사에는 노인복 지회관 노인대학생 등 노인 130여 명이 진료를 받았다. 의료진 40여 명은 친절한 상담과 함께 진단 및 투약을 하는 것으로 두 시간여 동안 의료봉사를 벌였다. 한편 안양시의료자원봉사단은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 사회, 안경사회 등 6개 보건의료단체 19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봉사단은 지난 1998년 8월 26일 창단돼 매년 4회 노인과 저소득층을 대상 으로 사랑의 인술을 펼쳐오고 있다.

충북 보은군

취약계층 전력효율향상 사업 실시 충북 보은군이 에너지 취약계층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전력효율향상 사업 을 실시한다. 전력효율향상 사업은 일반 조명기기(백열등, 형광등)를 고효율 조명등 기구 인 LED로 무상교체해 주는 사업이다. 군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수급권자,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 70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오는 10월까지 이들 가구의 백열등 과 형광등을 LED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총 1억원이 투입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전력절감에 따라 전기요금 절감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을 추 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강원도 영월군 동두천KSC1중대-생연1동

어르신 20명 모시고 효도관광 나들이 경기 동두천시 KSC 1중대 (본부장 : 권정규)와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김용학) 및 자 원봉사원들은 지난 16일 관 내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어 버이날 기념 어르신 효도관 광 나들이를 가졌다. 이 번 행사는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사는 독거 노인들을 위해 계획하게 됐으며, 생연1동 주민센터에서 어르신들에게 카 네이션 브러치를 달아드린 후 주민센터를 출발해 포천“허브랜드”관광 및 인근 에서 점심을 대접했으며, 상품권 및 김 세트도 전달해 드렸다. 효도관광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해마다 소외된 노인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니 그저 고마울 따름이며, 자식처럼 말벗을 해주며 따뜻하게 배려해주니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됐다”며 이 번 행사를 마련해준 KSC 1중대와 관계자들에 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권정규 KSC 1중대 본부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 은 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위 의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KSC 1중대와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는 매 번 독거노인들을 위해 밑반찬 지원 및 효도관광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훈훈한 선행을 선사하고 있다.

생연2동 새마을남여지도자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실시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 지도자(회장 이대우/박복순)는 지 난 18일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해 도배·장 판을 교체하는 사랑의 집수리를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회 원 10여 명이 참여해 주말도 반납 한 채 구슬땀을 흘려 보는 이의 마 음을 훈훈하게 했다. 집수리 선정 대상자인 김 모 어르신은(72.여)“도배·장판이 낡아 교체하고 싶어도 생활형편이 어려워 늘 생각만하다 말았는데 이번 기회에 깨끗하게 집수리를 해 줘 너무 감사드린다”며 함박웃음을 지으셨다. 이 모습에 이대우 회장은“우리의 작은 수고와 정성이 어려운 이웃 주민들에 게 힘이 돼 기쁘다. 이분들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 겠다”고 말했다. 생연2동 새마을 남·녀지도자는 매년 시행하는 집수리 봉사활동 외에도 밑반 찬 전달하기, 연탄나누기,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주변 사람들 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음성군 감곡면 복사꽃영농조합법인

40개 경로당 어르신에 훈훈한 나눔 충북 음성군 감곡면 복사꽃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박수경)은 가정의 달을 맞 아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복사꽃마을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지역 어르신에게 한 우고기 세트와 감곡복숭아 쌀막걸리를 정성껏 준비해 감곡면 40개 경로당를 방 문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효도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지난달 세월호 참사로 경로잔치가 취소됐지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효 친의 마음을 전하고자 작은 정성을 담은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복사꽃마을영농조합법인 박수경 대표는 “이번 기회에 지역에 봉사할 수 있 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영농조합 판매수익금을 지역사회 환원사업 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회에 기여하는 법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으로 건립된 복사꽃마을영농조합법인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감곡 복숭아의 홍보는 물론 지역사회 봉사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으로 품질 좋은 한우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해 식당에서 상차 림 비용만 지불하면 맛있는 한우고기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또한, 감곡복숭아쌀막걸리와 복숭아 와인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으며 감곡복 숭아 홍보 전시관도 운영하고 있어 풍부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농촌일손돕기 추진단 설치 운영 영월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 한 농가들을 돕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추진단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영월군은 군,읍면 및 농협에 일손돕기 추진단을 설치해 일손부족 농가 를 파악해 일손을 지원할 계획이며, 공공기관, 군민ᆞ유관기관단체, 교육기관 등에 참여 요청, 민간 자원봉사자 참여 유도를 하고 1사1촌운동, 농촌체험, 자 연학습, 도농교류 등 일손부족 농가와의 알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독거농가, 장애농가 등 기초생활 보호대상 농가와 과수, 채소 등 수작업 인력이 필요한 농가, 태풍ᆞ우박ᆞ폭설등으로 인해 기상재해를 입 은 농가등을 우선지원하며, 봄철 농번기(5~6월)와 가을철 농번기(10~11월), 또는 기상재해 발생시, 돌발 병충해 발생으로 긴급 방제인력 소요시 지원할 계획이다. 엄대현 농업축산과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작업이 시작되면 일손이 부족한 농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극 농촌일손돕기에 참여를 부탁한다 고 말했다.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과 성사모

희망복지지원단 소년가정세대 집수리·대청소 경북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과 성사모(회장 배재민)은 지난 18일 소년가정세대인 초전면 최 모씨 의 집에서 집수리와 대청소를 실 시했다. 이날 봉사한 최씨는 이혼한 부 모와 연락이 두절된 상황에서 이 들 형제를 돌보던 친할머니 마저 돌아가시면서 미성년 2명만이 열 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특히, 장남은 3년전 교통사고로 다리에 장애를 입어 보행과 생활에 불편이 큰 상황이었다. 이에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사례관리대상세대로 선정해 가사도움 서비 스 연계와 지속적인 생활유지를 관리해 왔으며 이번에 성사모 회원 20여 명과 함께 여닫기 불편했던 출입문 수리, 도배 및 장판 교체와 부엌의 묵은때를 지우 고 도색을 했으며 어둡던 실내의 등도 교체해 깨끗한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성사모 배재민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또한번 희망의 빛을 만들어 매우 보람차다. 우리의 힘이 필요한 성주의 가장 낮은 곳에서 우리는 계속 희망 의 빛을 비추고 성주를 사랑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위기에 처한 가구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 재능 및 현금·물품등의 후원 으로 희망을 나누기를 원한다면 주민복지실로 연락( 930-6242~7)하면 된다.

음성군 공무원봉사단

오향리 고추농가 일손 돕기 등 봉사활동 이어져 충북 음성군 공무원 농촌 일손돕 기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음성군 감곡면 직원들은 본격적 인 농번기를 맞아 지난 16일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일손부족으로 어 려움을 겪고 있는 음성군 감곡면 오향리 김석진 고추재배 농가를 찾 아 고추밭 7000㎡에 고추 지주목 을 설치했다. 감곡면은 일손이 모자란 농민들을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농촌일손돕기 지원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며, 기관이나 단체와 연결해 실질적으로 일손 돕기가 필 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건설교통과 직원들로 구성된 상록수봉사단 15명은 지난 16일 금왕읍 유포리 노규식씨 농가를 찾아 6024㎡의 고추밭에 고추 말뚝 박기 등을 펼쳐 한 창 일손이 모자란 농가에게 작은 힘을 보탰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봄철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는 농촌 일손돕기 운동으로, 참가 직원들은 주말 휴일을 반납한 체 구슬땀을 흘리며 방울토마토 수확 작업을 실시했다. 남송우 경제과장은 “봄철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미처 수확하지 못한 방울토마토 수확에 작은 힘이지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느 곳이든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 작은 힘이지 만 보태겠다”고 말했다.


14 sisa

선교

2014년 5월 20일 화요일

M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한국교회가 세월호 참사의 아 픔과 슬픔에 동참하고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기원하 며 5월 21일까지 ‘한국교회 공동기도 주간’으로 정했습 니다. 시사일보도 마음을 담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ission 논

‘세월호 참사’ 한 달을 맞는다.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너무 긴 시간 이지만, 아직도 사건이 마무리 되 지 못하여 더욱 절망스럽고 슬픈 날들이다. 천하보다 귀한 생명 304 명이 사망내지 실종되었는데, 이를 바라볼 수밖에 없는 어른들의 무능 함과 한계를 탓하는 시간이었다. 이런 터무니없고 황당한 사건은 다 시는 당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무슨 말로 유족들에게 속죄하고 무엇으로 그들을 위로하 며, 낙심하고 분노하는 국민들에 게 무슨 희망을 전해야 할지, 그저 죄송하고 부끄럽기 그지없다. 오 직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있기를 기도한다.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의 여 러 문제점, 즉 비리와 부정, 안전에 대한 불감증 내지 무관심, 사건 관 계자들의 사회적 책임 회피와 정부 의 무능 등이 종합적으로 나타난 참담한 사건이다. 이 사건을 야기시킨 선박 회사는 승객들의 안전과 구호에는 무개념 이었으며 오로지 돈벌이에 혈안이 되었고, 그 배후에는 ‘관피아’라고 하는 부패와 비리가 자리하고 있 었다. 국민들을 더욱 놀라게 한 것 은 이런 부실 경영의 또 다른 배후 에는 소위 ‘구원파’라고 불리는 이 단·사이비 종교 집단과 관련이 있 었다는 것이다. 세월호 사건을 들춰내면 낼수록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라

유병언과 그의 가족들이 온갖 편 법·탈법을 통해 ‘소왕국’을 건설 하려 했다는 의혹을 지울 수가 없 다. 그러나 사건 발생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도 유병언이나 그의 가족 들의 공개적 사과나 반성의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이 들은 검찰의 조사에도 응하지 않을 뿐더러 구원파 신도들을 동원하여 ‘종교 탄압’이라는 어불성설로 ‘종 교’의 방패 뒤에 숨으려는 모습은 오히려 국민적 공분(公憤)을 사기 에 충분하다고 본다. 교계는 ‘구원파’ 사이비·이단을 척결하지 못한 자책감이 있다. 그 러나 내 탓이라며, 회초리로 종아 리를 때리는 ‘보여주기’보다는 하 나님 앞에서, 골방과 교회에서 가 슴을 찢는 진정한 회개로 전국 교 회와 1000만의 성도들이 참여하 여, 교회와 사회를 새롭게 하는 계 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세월호 사건과 관련된 구원파 (기독교복음침례회)와 정통 침례 교회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 ‘구원파’ 교주 는 정통 침례교 신학을 공부했거 나 교단과 연계된 것이 아무 것도 없다. 그렇지만, 구원파의 정체를 잘 모르는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기존 정통 침례교회와 혼동하고 있고, 심지어 해외에 파송된 침례교 선교 사들에 대하여도 현지에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경우도 있다니, 구원파가 기존 교회에 주는 피해는 실로 큰 것이다. 이들은(구원파) 정통 교단의 이 름과 흡사하여, 많은 사람들이 기 존의 기독교를 부도덕하고, 파렴치 한 종교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정통 침례교회의 이름은 ‘기독교 한국침례회’인데, 구원파는 ‘침례 회’ 라는 명칭을 자칭하면서, 유병 언 계열은 ‘기독교복음침례회’로, 이요한 계열은 ‘대한예수교침례회’ 로, 박옥수 계열도 ‘대한예수교침 례회’로 교단 이름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기쁜소식선교회’로 사용하 기도 한다. ‘구원파’는 성경을 우화적, 풍유 적, 자의적으로 해석하며, 한번 구 원 받으면 다시는 회개하지 않아도 된다거나, 어떤 삶을 살아도 죄가 안 된다는 식이다. 심지어 어떤 흉 악한 범죄를 저질러도 천국에 간다 는 해괴하고 반사회적인 주장으로 신도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이는 정통교회의 가르침과 전혀 다른 것 으로, 기독교 주요 교단들은 이들 을 ‘이단’(異端)으로 규정했다. 이단·사이비의 특색은 사회와 가정을 파괴하며 비윤리적 비도덕 적 행위가 잦다. 또 교주 개인을 신 격화·우상화 한다. 그리고 기존 의 교회를 공격하거나 ‘구원’이 없 다고 잘못된 교리를 가르친다. 거 기에다 신자들의 임금이나 노동을

착취하여 교주를 배불리는 일을 한 다. 결국 종교의 가면 속에 돈이 목 적시 되는 것이다. 또한 이들은 자 신들의 행위가 세상에 알려지는 것 을 꺼리며,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비판에 대하여는 극단적 집단행동 과 항의 방법을 사용한다. 남미의 인민사원 집단 자살 사건이나 국내 에서는 용인의 오대양 사건이 대표 적이다. 따라서 이번 기회에 우리 사회에 서 암약하면서 선량한 사람들의 영 혼과 정신을 피폐하게 하고, 가정 을 파괴하며, 자신들의 종교적 목 적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회를 어지럽히는 이 단 세력들의 적폐(積弊)를 파헤쳐, 사회적 차원의 단호한 척결이 있어 야 한다. 종교의 역할은 사람의 생명과 영 혼을 살리고 행복하게 하는 것인 데, ‘구원파’의 교주인 유병언은 수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고, 그 유 가족들과 국민들은 아파하는데, 사 과는커녕 그 모습조차 드러내지 않 는다는 것은 종교를 떠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수사 기관에서도 신속한 조사를 통해, 부정(不正)의 커넥션 을 분명히 밝혀 사회적 정의를 세 워 주기 바란다. 교회는 절망을 넘어 희망의 복 음을 전해야 하며, 우리 기독교에 서는 슬픈 유가족들을 돕는 일에

적극 나서야 하며, 작은 일에서부 터 원칙과 질서를 지키는 일에도 앞장서야 한다. 이제는 분노와 좌 절을 넘어 치유와 회복에 교회의 기도와 사랑이 행동으로 표출되어 야 한다. 박근혜 정부는 국민들의 어떤 질 책도 달게 받아야 하며, 이번 기회 를 통해 전혀 새로운 사회 구조, 특 별히 사회 안전, 생명존중의 국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작동시키는 일 에 주력해야 할 것이다. 또 한 가지 우려되는 것은 이런 비극적 사건을 정치적인 목적에 악 용하여 국가를 혼란에 빠트리려는 것은 고인들과 유가족에 대한 큰 결례이며, 두 번 죽게 만드는 것이 나 다름없다. 이를 국민들은 단호 히 거부해야 한다. 국민들도 이러한 국가적 재난을 통해, 낙심이나 비난보다 국가를 강하게 하는 기회로 삼기 위하여, 지혜와 힘을 모으는 노력을 경주해 야 할 것이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이런 노력의 결집으로 이뤄진 것임 을 잊지 말고, 이번의 비극적 사건 을 사회의 건강함과 희망찬 내일로 만들어 가는 뼈아픈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오늘의 기독교 소사 1896년 영국성서공회 한국지부 설치가 본부로부터 공 인됨

1953년 한국세계기독교선명회 창립 – 봉사선교를 통 한 복지사회 건설. 선명회어린이합창단·장학사업· 선명회아동병원·선명회직업보도소·선명회수양관 등 운영 1955년 기독교장로회, 캐나다연합교회와 제휴, 극동 방송국, 영어·중국어·한국어 방송허가 취득 1960년 기도 발행(세계문서선교회의 한국지부인 한국 가정문서선교회의 기관지) 1964년 한국선교정책협의회 창립 1967년 대한예수교 성경장로교회 전국연합회 총회 성 립 1969년 예수교대한감리회(ICCC 탈퇴, 전통) 설립 1971년 성별 창간, 기독교 월간잡지, 비복음적인 신학 사조와 이단사상의 배격을 기본적인 창간 목적으로 함 1973년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유신체제에 반대하는 ‘한국 기독교 유지 교역자 일동’의 명의로‘1973년 한 국그리스도인선언’발표 1974년 한국보수신학교연합회 창립. 한국보수신학의 자주적인 방향 설정과 결속 및 학술연구의 상호교류와 협력과 연합사업을 위해 창립, 보수계열 19개 신학교 가 참가함 1985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외채문제·학원사 태·노동문제·이념서적 압수 등의 상황에 대한 시국 선언문 발표 1991년 한국교회 공식방문단이 중국교회를 방문. 양 국 교회간 정기협의회와 선교협력관계를 위해 공동 노 력키로 결의 자료출처_대한성서공회

이 글은 한국교회언론회가 세월 호 참사 한 달을 맞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내용입니다.<자료제 공_한국교회언론회>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무엇을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

대한성서공회, 필리핀 태풍지역 세부어 성경 기증

필리핀 태풍피해지역에 기증되는 세부어 성경. 사진_대한성서공회.

대한성서공회(권의현 사장)는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 전달할 세 부어 성경 7200부(미화 3만불)의 기증식을 가졌다. 지난 15일 대한성서공회 반포센 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월드디아코니아 임원 들과 대한성서공회 모금사업부 장 로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기증식을 가진 성경에는 월드디아코니아의 후원(2천만원)으로 기증하는 4300 여 부의 성경도 포함되어 있다.

필리핀은 지난해 11월 태풍 하 이옌이 약 41개 지역에서 138만 여 가구가 피해를 입었고, 수천여 명 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번 성경 기증은 피해지역 주민들의 육체적 고통의 치료를 넘어 영적인 아픔을 치료하기 위한 것이다. 최희범 목사(월드디아코니아 상 임총무)는 “월드디아코니아가 대 한성서공회와 함께 훌륭한 사역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을 큰 기쁨으 로 생각합니다. 필리핀 세부에 전

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 의 역사가 크게 일어날 것을 기대 하며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대한성서공회 권의현 사장은 “필리핀성서공회에서는 피해가 심 각한 지역들을 직접 방문해 치유와 회복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이 절실 히 필요함을 절감하고, 본 공회에 성경 기증을 요청했다”며 필리핀 성서공회에서 보내온 감사인사를 대신 전했다. 기증되는 필리핀 세부어 성경 7200부는 오는 27일 필리핀 마닐 라 항구에 도착, 필리핀성서공회에 서 이 성경들을 인수해 태풍 피해 지역의 교회와 사람들에게 반포할 강혜희 기자 예정이다.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 위원회(위원장 이영훈 목사)는 오는 30일 기독교회관 2층 조 에홀에서 ‘한국기독교역사문 화관, 무엇을 어떻게 담아낼 것 인가’를 주제로 공개세미나를 갖는다.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 위원회 사료분과위원회(분과 위원장 김흥수 교수)에서 주관 하는 이번 세미나는 성공적으 로 운영되고 있는 국내·외 박물 관의 아카이브와 전시물을 분 석하여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사료모집의 방향성을 찾아보

고 건립의 공감대와 목표를 공 유하고자 기획되었다. 김흥수 교수의 사회로 진행 되는 이번 세미나는 김정권 박 사(대한민국역사박물관)와 임 희국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소개’ 와 ‘미국 장로교 아카이브 소 개’ 주제발표가 진행되며 김승 태 교수(세계선교신학대학교) 이성숙 관장(국립여성사전시 관) 채현석 박사(전 건국대학교 박물관장)이 함께하는 토론의 장도 마련된다. 엄호식 기자


선교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미리 보는 서울국제사랑영화제

2014년 5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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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 나이지리아 납치 여학생 위한 기도 요청

‘스페셜’(Special) ②-경계인/비경계인 오는 22일 제11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그 화려한 자태를 선보인다. 24개국 총 88편의 영화가 대기하고 있는 이번 영화제는‘아가페 초이스’ ‘미션초이스’ ‘이너뷰’ ‘스페셜’등 다양한 상영프로그램 섹션으로 그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지만 상영되는 작품 수가 너무 많아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고민될 수밖에 없다. 이에 22일 영화제 개막까지 섹션별 작품들의 간단한 정보를 제공한다. ‘스페셜’ 은 그해의 주제를 더욱 특별하고 세부적으로 접근한 섹션이다. 올해의 스페셜은‘차별과 관용’ 이라는 주제에서 차별의 구도를 가장 선명 하게 드러내는 국가적 경계로 시작해 문화적 경계 문제까지, 경계지대에 놓인 사람들의 삶을 심도 깊게 다룬다. 스페셜 섹션은 크게 경계인/비경계인 과 경계의 감독·장르로 나뉘며 경계인/비경계인에는 경계인 단편이 따로 구분된다.

가족의 나라.

경계에서 꿈꾸는 집.

엄호식 기자

신이 보낸 사람.

우리가족.

◆ 가족의 나라(Our Homeland)

◆ 신이 보낸 사람(Apostle)

조총련계 재일교포인 양영희 감독이 자신의 경험을 스크린에 담은 영 화다. ‘북송 사업’의 배경 속에서 북한에서 자란 양감독의 오빠가 중병에 걸렸고, 병 치료 차 25년만에 일본의 가족이 있는 집에 3개월간의 체류 허가를 얻어 방문한다. 북한 감시자의 동반을 조건으로 오빠는 일본의 가족과 재회한다.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휩쓸린 가족사는 이별과 재회 그리고 또 다른 이별이라는 서글픈 드라마를 만든다.(일본 / 2012 / 100 분 / 감독 양영희)

정치범 수용소에서 자신의 목숨은 건졌지만 아내를 잃은 철호는 혼자 살아남은 것에 대한 죄의식을 떨쳐내지 못한다. 2년 만에 고향 땅으로 돌아온 철호는 죽음을 당하면서도 자신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애쓴 아 내가 당부한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을 사람들을 데리고 남조선 으로의 탈북을 결심하는데…. 북한 인권에 대한 문제를 전면적으로 다 룬 작품으로 김진무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대한민국 / 2014 / 112분 / 감독 김진무)

◆ 경계에서 꿈꾸는 집(Dream House by the Border)

◆ 우리가족(Our Family)

한반도에서 전쟁의 상처를 가장 깊게 품고 있는 접경지역 철원에 정 착한 주민들의 삶의 의지와 개인사를 그들이 거주하고 있는 ‘집’에 초점 을 맞춰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다. 거주민들이 집들을 보여주면서 영화는 자연스럽게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는 한국 근현대사의 기억을 끄집어낸 다.(대한민국 / 2013 / 89분 / 감독 김량)

라면 한 박스가 이틀, 쌀 20KG이 한달 안에 없어지는 가정.‘우리가족’ 은 10명의 탈북 청소년들과 그들이 삼촌이라고 부르는 김태훈 선생님의 생활을 담은 따뜻한 이야기다. 의지할 곳 없이 홀로 남은 탈북 청소년들 은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가운데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알아간다.(대한 민국 / 2013 / 85분 / 감독 김도현)

이 행사 절대 놓치면 앙대요!!!! ‘주제토크’(THEME TALK)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영화관람 외에 다양한 부대행사로 관객과 소 통하고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제토크’ 는 서울국제사랑영화제의 주제를 영화, 인문학, 신학 등 다양한 관점으로 풀어보는 시간이다. 올해는 두 번의 주제토크를 통해 ‘차별과 관용’ 에 대해 전문과와 함께 그 의미를 생각해 보려한다.

철학으로 풀어보는‘차별과 관용’ 인문학을 통해 생각해 보는 ‘차별과 관용’은 어떤 의미를 지닐까? 고

대에서부터 근대를 거쳐 현대까지 그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살펴보고 현실적으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본다. 강사로 나서는 이정우 교수는 철학자이자 경희사이버대 교양학부장으로 재직중이다. 최초의 대안 철학 학교인 ‘철학아카데미’를 창설해 시민들을 위한 철학, 인문학 강좌를 열었다. 소운서원을 열어 연구와 후학을 양성��� 오고 있 다. (5월 27일 19:30 필름포럼1관 강사 철학자·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 이정우)

성경으로 풀어보는‘차별과 관용’ 성경에 나오는 차별과 관용에 대해 말씀들을 알아보고 그 의미를 배 우는 한편 영화를 통해 적용한 해설을 들어본다. 강사로 나서는 김은혜 교수는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신학자로 성, 주체와 타자를 주제로 연구 하고 있다.(5월 29일 20:00 필럼포럼2관 강사 장로회신학대 기독교문화 교수 김은혜)

세계복음주의연맹(World Evangelical Alliance, 이 하 WEA)은 영국복음주의연맹이 작성한 북부 나이지 리아에서 이슬람 무장세력 보코하람에 납치된 여학 생 200여명의 안전한 귀환을 위한 기도문을 배포하 고 기도를 요청했다. WEA 사무총장 제프 터니클리프(Jeff Tunnivliffe) 박 사는 “이번 납치는 이슬람 무장세력 보코하람이 자 신의 정치적 의도를 이루고 사람들의 불안과 공포를 조성하기 위해 비인간적인 전술을 사용했다”고 전 하는 한편 “수 십 년 동안 작은 인원을 납치하는 사 건이 빈번하게 일어났으며 이번 사건이 전 세계 언 론의 관심을 받고 모든 이들이 조속한 해결을 위한 노력을 벌이고 있는데 감사하다”고 전했다. WEA는 특히 이러한 공격이 나이지리아에서 교육

을 받고 있는 16세에서 18세 소녀들이라는 점을 강 조했다. WEA는 UN의 밀레니엄개발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 for Education) 참여의 하나로 교 육이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며 삶의 확장기회이자 평화, 번영의 근원임을 강조하는 글로벌신앙연합 (Global Faiths Coalition for Education)에 가입했다. 아프리카 복음주의 협회(AEA) 아이야 포데이-카벤 제(Aiah Foday-Khabenje) 사무총장은 “나이지리아 여 학생 납치는 하나님께 절대 숨겨지지 않을 것이며 성 령을 통해 무사히 돌아오게 하실 것을 믿는다”며 “보 코하람이 하나님에 대한 두려운 마음으로 여학생들을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보내주길 바라며 기도하고 있 김찬양 기자 다”고 전했다.

나이지리아 포로를 위한 기도 은혜와 평강의 하나님 , 우리는 당신의 자비를 구합니다. 우리는 나이지리아에서 잔인하게 납치된 소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계시길 기도합니다. 깊은 어둠 속에서 밝은 희망이 되어주옵소서. 그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시고 하루빨리 풀려날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 주님, 그들을 찾고 있는 이들을 인도하소서. 지혜와 분별력과 인내를 주시옵소서. 소녀들의 부모와 가족, 친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슬픔과 두려움 속에서 그들을 더욱 강하게 하시고 희망과 함께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으로 이끄시옵소서 주님, 폭력의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거절당하고 잊혀진, 이름없이 학대 당한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당신의 사랑과 다른 이들의 마음 또한 함께함을 알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기총, 세월호 참사 핵심 유병언 일가에 일침 숨거나 도망가지 말고 법의 심판대 앞에 서라 정통 기독교적 용어 사용 못하게 철저히 대응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세월 호 참사 한 달을 맞아 ‘유병언 일 가는 숨거나 도망가지 말고 법의 심판대 앞에 서라’고 규탄했다. 한기총은 “먼저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와 실종자 들이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 아오길 바라는 한편 유가족과 실 종자 가족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 로가 함께하길 간절히 기도드리 며 정부와 구조본부가 마지막 한 명까지 실종자가 발생하지 않도 록 최선을 다하길 당부하며 사고 수습과 대책에 만전을 기대줄 것 을 믿는다”는 내용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진도 앞바다 여객선 침

몰 사고 이후 구원파 유병언 교 주 일가가 보이고 있는 행태는 추악함 자체이며 모든 책임을 통 감하고 심판을 받아야 함에도 불 구하고 유병언과 그 일가는 철 저하게 숨거나 도망다니기에 급 급했다”며 “‘법 위에 금수원’이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법치주 의 대한민국을 철저히 농락하고 있는 유벙언과 그 일가가 반드시 법의 심판대 앞에 서야할 것”이 라고 강조했다. 또 “그동안 검찰과 언론을 통 해 알려진 유병언 교주 일가의 재 산 증식 방법은 비정상적인 것뿐 이었다”며 과거 오대양 사건 때 에는 신도들의 사채까지 착복한 것이 드러났다면, 지금은 계열사

를 통해 자신의 사진을 강매하도 록 하고, 명칭 사용료 등의 온갖 명목을 붙여 계열사 사장에 버금 가는 돈을 빼낸 사실이 밝혀졌을 뿐아니라 아직 밝혀지지 않고 감 춰진 비리가 더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유병언 일가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탈취했던 모 든 재산을 찾아내 몰수할 것을 촉 구했다. 한기총은 정부에 “사고 희생자 의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에게 충분한 보상을 해야 한다”고 전 하는 한편 “기독교복음침례회는 기독교를 빙자한 유벙언의 사교 로 절대 현혹되는 일이 없어야 하 며 향후 사이비 이단 집단이 ‘기 독교’ ‘예수’ ‘선교회’ 등의 정통 기독교적 용어를 사용할 수 없도 록 철저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 고 밝혔다. 강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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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0일 화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

L I FE

롯데百 본점, 원피스·재킷 최대 80%할인 판매

라이프

롯데백화점 본점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역대 최대규모의 ‘2014 원피스·재킷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에고이스트’, ‘시슬리’, ‘라인’ 등 20~30대 고객 인기 영패션 브랜드 70여개를 비롯해 40~60대 고객을 위한 여성 정장, 디자이너, 엘레강스 브랜드인 ‘루치아노’, ‘이동수’, ‘부르다문’ 등 총 1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40~80% 할인 판매한다. 올해는 전년 동기간 진행했던 행사보다 물량을 30% 가량 늘려 50억 정도의 상품을 준비했으며, 상품군을 기존 원피스에서 재킷까지 확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표 상품으로 ‘컬처콜’, ‘세컨스킨’ 원피스 각 2만원, ‘쉬즈미스’ 원피스와 ‘96NY’ 재킷 3만원, ‘라인’ 원피스가 4만원이다. 중저가 상품으로는 ‘쥬크’, ‘보브’ 원피스가 각 5만원에 선보인다.

밀가루 끊기‚ 다이어트에 도움될까?

광양매실‚ 기능성 식품으로 승부한다 빛그린매실사업단 조기 활성화 위한 기능성식품 개발

매실의 고장 전남 광양시(시 장 이성웅)가 국내 매실산업을 선도하는 주산지답게 다양한 제 품 개발과 기능성 용역을 추진해 매실을 국민식품으로 만들어 가 고 있다. 지난 2012년 농림축산식품부 의 기능성식품 공모사업을 통해 매실이 항 당뇨, 항비만, 간 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 을 한국식품연구원에서 밝혀내 국제 학술지(Food Chemistry, 2013)에 등재하는 등 매실의 소 비촉진을 위해 발 빠르게 대처하 고 있다.

광양매실은 전국 최고의 일조 량, 백운산 4대계곡과 섬진강의 맑은 물,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 사계절 신선한 공기 등 천혜의 자연조건과 매실재배의 오랜 경 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산돼 구연산과 칼슘의 함량이 높고, 진한 향과 선명한 색깔을 자랑해 전국 최고 품질의 매실로 인정받 아 왔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매실은 ‘성 질이 따뜻하고 맛이 시며 독이 없 고, 담을 삭히며 구토와 갈증·이 질 등을 멎게 하며 열을 내리고 술 독을 풀어 주며, 갈증과 설사를 멈

추게 한다’고 기록돼 있다. 또한, 매실은 산성체질을 알카 리성 체질로 개선하고, 장 내 유 해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정장작 용, 피로회복, 당뇨와 성인병 예 방, 간 기능 개선, 만성변비 해소,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이 혈액순 환을 도와 피부미용에 좋고, 칼 슘 흡수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매실은 우리 인체 에 유익한 영양소를 다량으로 함 유하고 있으며 사과에 비해 칼슘 (Ca)은 4배, 철(Fe)은 12배가 함유 돼 있고, 최근 우리 몸에 부족해 우려되고 있는 마크네슘(Mg)이나 아연(Zn) 등도 많이 함유돼 있다. 광양시는 지난해 2014 농림축 산식품부의 기능성평가 지원사 업에 (사)빛그린매실사업단으로 공모 신청해 선정됨으로써 2년 간(2014~2015년) 2억원의 사업 비를 지원 받아 광양매실을 이용 한 항 당뇨 인체적용시험을 실시 하기로 2014.4.21. 전북대학교병 원 기능성식품임상시험연구센터 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사 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본 사업단에서는 이번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매실 의 항 당뇨에 대한 긍정적인 효 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질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인증 절차를 거쳐 매실의 기능성식품 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계획을 준 비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인체적 용시험도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광양시는 2012년 구례군 과 광역클러스터를 구성한 (사) 빛그린매실 사업단(대표이사 서 인호)으로 2014 지역전략식품산 업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금년 부터 향후 5년간(2014~2018년) 60억원을 지원받아 브랜드 개발, 매실관련 연구용역, 홍보 및 공 동마케팅, 매실가공·유통센터 건 립 등에 투자함으로써 매실의 과 잉생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광양시와 광양시의회에서는 지난 10여년간 광양매실이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으나, 재배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돼 향 후 과잉생산이 우려되고 있는 현 실을 직시하고, 광양매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행정과 의회가 협력해 행·재정적 노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좋은 탄수화물’ 골라서 섭취하면 돼 영양가 없고 칼로리만 높은 정제 탄수화물 피해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실시한 ‘밀가루 끊기’ 체험이 화제다. 운동 은 하지 않고 밀가루만 끊었을 뿐 인데 뱃살이 쏙 들어간 연예인의 모습이 방영된 것. 이에 정말 밀가 루만 먹지 않아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미국에서도 밀가루 섭취를 제한 하는 ‘글루텐 프리 다이어트’에 대 한 관심이 뜨겁다. 글루텐이란 밀 이나 보리 등 곡류에 들어있는 불 용성 단백질로 빵을 부풀어오르게 하고 쫄깃쫄깃한 식감을 느끼게 하 는 성분을 말한다. 이 글루텐이 탄 수화물 중독을 유발하고 글루텐 불 내증을 가진 사람의 경우 소화불량 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게 이유다.

완도는 지금

그러나 알고 보면 탄수화물은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를 촉 진해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고 뇌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쓰이기 때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탄수화물이 부족할 경우 집중력 저하, 현기증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고 화를 잘 내고 우울감을 불러올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무작정 탄수화물을 제한할 게 아니라 ‘좋 은 탄수화물’을 골라서 섭취하면 된다. 흰 쌀밥보다는 현미밥을, 흰 빵보다는 통밀빵을 섭취하는 게 섬 유질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어 당뇨, 심장질 환, 대장암 예방 도움이 되고 체중 조절에도 유리하다.

현대인들은 하루에 커피를 몇 잔 이나 마실까. 성인 절반은 ‘하루 3 잔 이상’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척추관절전문 장형석한의원(대 표원장 장형석)은 온라인 리서치 패널을 통해 만 18~65세 성인 남 녀 4,104명을 대상으로 ‘하루 커피 섭취량’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전체의 47.6%인 1,951명이 ‘3잔 이 상’이라고 밝혔다. 그 중 4%(165 명)는 ‘10잔 이상’으로 응답했고,

성인의 하루 커피 섭취량은 평균 2.96잔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한 성 인의 1일 카페인 섭취 권장량은 400mg으로 커피 2~3잔에 해당한 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대인 상당수가 카페인 권장량을 초과하 는 실정이다. 전문의 장형석 박사는 “성인의 하루 커피 권장량이 2~3잔이라 할 지라도, 척추 관절 통증을 겪는 환 자들은 이조차도 자제해야 한다. 커피는 척추와 관절을 약화시키므

로 가급적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고 말했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은 뼈의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 이뇨 작용을 촉진해 세포내 수분을 배출 시켜 탈수를 일으킬 수 있다. 이로 인해 척추의 추간판에서 탈수가 일 어나면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퇴 행성디스크 등의 척추 질환이 유발 될 수 있다. 추간판의 수핵은 대부 분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만 일 탈수 상태에서 체중이 가해지 면 척추 내 압력이 과도하게 올라

무농약으로 키운 ‘완도비파’ 50여톤 출하 예정

유지우 기자

가 추간판의 조직이 파열되면서 디 스크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관절 의 연골에서 탈수가 일어나게 되면 퇴행성관절염, 연골연화증 등 관절 질환 발병률이 높아진다. 연골층은 방대한 양의 수분을 포 함하고 있어, 마주한 연골 표면을 부드럽게 해주며 관절의 움직임에 필요한 윤활유 역할을 한다. 탈수 로 인해 연골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관절내의 연골 접촉 부분에 심한 마찰이 발생하게 된다. 구동준 기자

지승희 기자

신비의 황금과일 ‘비파’ 수확중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 척추와 관절 약화 시켜 커피보다 물 마시는 것이 유익

주의가 필요한 것은 바로 정제 된 탄수화물. 껍질을 제거한 곡물 이나 인공적으로 만들어 낸 설탕, 액상과당 등이 여기에 포함되는데 이를 이용해 만든 빵이나 케이크, 과자, 피자, 라면 등은 조심하는 게 좋다. 정제 탄수화물은 탄수화물에 서 섬유질과 필수지방산 등을 제거 한 것으로서 영양가는 없고 칼로리 만 높다. 또한 소화, 흡수 시간이 굉 장히 짧기 때문에 섭취와 함께 체 내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간다. 이 때 혈당조절을 위해 인슐린이 다량 분비되어 혈당을 떨어뜨리는데 이 과정에서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무 기력해지는 저혈당 증세와 함께 금 세 허기를 느끼며 다시금 음식을 찾게 만드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전남 완도군이 지역특화작목으 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황금과일로 유명한 비파 수확이 한창이다. 요즘 출하시기가 한창인 비파 과 실은 황금색을 띠고 과즙이 많으며 맛과 향이 뛰어나, 중국과 일본에 서는 이미 대중적인 웰빙과일로 널 리 알려져 있다. 비파는 겨울철에 꽃이 피고 열매 를 맺어 봄에 과일을 수확하고 무농 약으로 재배하며, 비파나무가 자라

고 있는 가정에는 아픈 사람이 없다 하여 ‘무환자 나무’로도 불린다. 특히, 항산화, 피로회복에 효능 이 뛰어나며 특히, 비타민A와 폴리 페놀 등 기능성분을 함유한 비파 는 갈증을 없애고 폐질환, 기침, 아 토피 질환에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완도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전 국적으로 완도비파에 대한 마니아 층이 형성되어 소비가 늘면서 백화

점 등 대형유통 시설에서 구매주문 이 쇄도하고 있으며 생과용은 특품 이 30,000원/1kg에 판매되고 있다. 군은 비파를 활용해 완도 스타 일에 맞는 힐링 관광산업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완도형 비파 힐링 관광산업 육성 사업’은 완도군에서 체계적이고 친 환경적인 농법으로 생산한 비파를 건강식으로 음용할 수 있는 비파초, 비파엽차, 착즙음료 등을 가공 생산 하고, 완도의 풍부한 해상관광 자원 과 연계하여 힐링푸드 체험상품 관 광화 전략을 포함하고 있다. 완도군의 비파재배 면적은 전국 최대인 100ha이며 150농가가 연 간 50여톤의 비파열매를 생산하고 있다. 군은 2015년까지 비파소득 100억 창출 목표를 달성하고 완도가 비파 산업화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 도록 재배·생산·가공·판매에 이르기 까지 기술개발과 소득향상을 지원 하기 위해 산·학·관·연과 협력체계 를 구축하는 등 비파 로드맵 2020계 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강현미 기자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당신과 당신의 재능을 찾습니다”

2014년 5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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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일잡(job)고! 꿈잡(job)고! 행복잡(job)고!”

고양시‚ 공동주택 관리 전문가 30여 명 모집

오는 7월1일부터 9월12일까지 근무

오는 22일, 2014년 상반기 연수일자리 어울한마당

건축, 전기, 통신, 회계 등 총 18개 분야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일자리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자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 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구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을 공공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정보화사업, 지자체 우선추진사업 등의 분야에 배치될 계획이며, 제3단계 사업기간은 오는 7월 1 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주 25.75시간(1일 평균 5.1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1일 3시간)이며, 시급은 5,210원으로 교통·간식비는 별도 지급된다. 또한 청년실업문제를 해결을 위해 마련된 청년일자리사업은 만 18세부터 29세 이 하 청년은 주 40시간(1일 8시간) 근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며,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 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 자리창출과 일자리지원팀(749-8465) 또는 각 동 주 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구청장 권한대행 박덕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구청 앞 상징광장에서 ‘2014년 상반기 연수일자리 어울한마당’을 개최한다. 연수일자리 어울한마당은 연수구청과 인천고용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 부가 함께 실업난 해소를 위해 마련한 행사로 구직자의 취업 촉진과 기업체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지원하게 된다. 구는 이날 행사를 위해 송도동 소재 동북아트레이드타워 (NEAT TOWER) 내 입주를 앞둔 ‘오크우드호텔’의 채용인원 80여명을 비롯해 지역소재 기업 및 남동공단의 우수기업을 유치했다. 이에 따라 이날 약 50여개 업체가 직접 행사장에서 현장채용 면접을 실시하고, 이밖 에 약 80여개의 업체가 모집 공고문을 통한 간접참여 방식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구직자의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기업채용관과 롯데마트 송도점, NC큐브 커넬 워크점 등이 참여하는 대형쇼핑몰관, 창업지원관, 사회적경제홍보관, 노인일자리관, 연 수일자리센터 홍보관, 이벤트관 등 각각의 주제관이 운영된다. 또한 문화공연, 미용직업기술 시연, 무료 지문적성검사, 이력서 사진촬영을 제공하 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구는 행사당일 참가기업에 채용면접을 위한 부스제공, 회사소개 등을 지원하며, 구 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직접 행사장을 방문하면 한 곳에서 면접은 물론 중부지방노동 청 인천고용센터에서 제공하는 직업선호도검사 및 실업급여, 고용보험, 유망자격증 등 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창출과 취업정보센터(☎ 749-8473~5)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 고양시가 공동주택을 관리하면서 발생하는 각종 업무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언 제든지 해소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공동주택 관리 자문단을 조직한다. 고양시는 오는 30일까지 투명한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공동주택 관리 전문가 자문단 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건축, 전기, 통신, 회계 등 총 18개 분야 총 30여 명 의 전문가를 모집하고 있다. 지난 2월 고양지역건축사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시행하고 있는 공동주택 멘토건축사 가 건축분야에 대한 ‘재능기부형태의 자문단’이라면 이번에 모집하는 공동주택 관리 자 문단은 공동주택관리에서 발생하는 각종 업무와 공동체 활성화분야 등을 총 망라한다. 강기수 주택과장은 “이번 자문단 모집은 그간 공동주택 관리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 이 부족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는 문제점을 개선해 아파트 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확 보하고 객관적인 업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자문단이 조기에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2014년을 고양시 투명한 아파트 만들기 원년으로 선포하고 공동주택 비리 근절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계양구‚ 3단계 공공근로사업 동시 모집

인천 동구(권한대행 부구청 장 박진표)가 운영하는 찾아가 는 일자리 발굴단이 13일 삼광 조선공업(주)을 포함한 5개 업 체를 방문하는 등 활발한 활동 을 펼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찾아가는 일자 리 발굴단은 지역 내 우수 기업 현장을 방문해 숨어있는 일자 리를 발굴하고 구직자를 연결 하여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최 소화하고자 운영된다. 전략사업추진실 공무원 3명과 통합취업정보센터 직업상담사 3 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일자리 발굴단은 상시 전화조사로 필요인력을 파악하고 신설 및 증설되는 기업현황을 사전에 파악해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개척하고 있다. 또한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는 일자리 발굴단이 직접 중소기업청 선정 우수 중소기업 과 강소기업을 방문해 우수 일자리를 찾고 있으며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50여 곳의 기업을 방문할 예정이다. 일자리 발굴단은 지난해 관내 기업 50여곳을 방문해 64명의 채용을 성공시킨바 있으 며, 특히 2012년과 비교해 20대 청년층(12년 11명 → 13년 16명)과 여성취업자수(12년 26명 → 12년 36명)가 증가하는 성과를 보인바 있다. 한편 지역 내 소기업이 동구 취약계층을 채용할 경우 1인당 월 60만원(최대 6개월)을 지원해 기업의 인건비 부담도 덜어주고 있는 점도 기업의 높은 관심과 참여율을 이끄는 요인 중에 하나로 평가된다.

영등포구‚ 여름방학 아르바이트생 모집 오는 21일까지 구 홈페이지 접수 총 65명 영등포구가 여름방학을 맞이한 대학생들에게 사회생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 편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21일까지 총 65명의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모집 한다고 밝혔다.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은 구청 및 동 주민센터에 분산 배치되어 각종 행정업무 보조, 현장 체험형 업무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6월 30일부터 7월 28일까지로 주 5일, 하루 5시간의 근무를 하게 되며, 임금은 중식비를 포함해 1일 31,050원에 만근 시 776,250원을 받는다. 지원 자격은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국내 소재 대학의 학생(휴학생 포함) 이다. 대학원생과 방통대생은 제외된다. 대상자 선발은 전산 추첨으로 이루어지며 전체 65명 중 20%인 13명은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본인/자녀), 국가보훈대상자(본인/자녀), 차상위계층(본인/자녀), 의료급여대 상자(본인) 중에서 선발한다. 신청은 영등포구 홈페이지(www.ydp.go.kr)에서 하면 되고, 선발 결과는 오는 28일에 구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기타 구체적인 사항은 구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영등포구 자치행정과( 2670-3162) 로 문의하면 된다.

영등포구‚ 평생학습 관련 특성화 프로그램 공모 프로그램당 최대 450만원씩 총 1800만원 지원 영등포구가 관내 평생학습기관(단체) 대상으로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생활권을 고 려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26일까지 공모한다. 구는 지역 특성 차이에 따른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관내 평 생교육기관의 네트워킹을 지속함으로써, 구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 및 관내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관내에 소재를 둔 평생학습 관련 비영리 법인·단체·시설과 평생교육기관 등이 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지역특화 프로그램 발 굴, 소외계층 지원 및 작업능력 향상 등 3개의 지정분야와 1개의 자율 분야로 나눠 프 로그램을 지원한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면 강사비, 재료비, 기타 운영비 등 프로그램당 최대 450만원씩 총 1800만원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영등포 평생학습정보센터(lll.ydp.go.kr/notice/notice.asp) 에서 사업 신청서를 내려 받아 26일까지 사업계획서와 함께 작성해 구 교육지원과를 방문해(영등포구청 보건소 4층 교육지원과) 접수하면 된다. 구는 2008년부터 관내에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인 연계를 유도하고자 6년 간 총 34개 영등포 특성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으며 앞으로도 영등포 평 생학습의 다양성 및 가능성을 빛낼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판홍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평생학습 프 로그램에 소외계층의 참여를 확대시키고, 구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해 내실 있는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 교육지원과(2670-4173)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총 124명 6월 30일부터 7월 28일까지 근무 서울 구로구가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24명으로 21일까지 구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는다. 대상은 관내 주소지를 둔 대학교 재학생, 휴학생이다. 근무 기간은 6월 30일부터 7월 28일까지며, 주 5일, 1일 5시간(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근무 원칙이다. 시간은 근무부서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임금은 1일 3만 1,050원(중식비 포함)이며, 만근 시에는 77만6,250원을 받는다. 모집인원 124명 중 24명은 국가보훈대상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 계층 등에서 우선 선발하며, 나머지 100명은 신청자가 모집인원 보다 많을 경우 6월 5일 전산 추첨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학생들은 구청, 보건소, 동주민센터, 사회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에 배치돼 구립 어린이집 업무보조, 방과 후 학습지도, 일반행정 업무보조 등을 맡는다.

구로구‚ 2014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23일까지 235명 모집… 7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서울 구로구가 2014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35명을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구로구민으로서 실업자나 일용근로자 로 구직등록 한 자, 행정기관에서 인정한 노숙자, 신청인 본인·배우자·가족 재산의 합 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자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공무원 가족, 대학 재학생 등은 제외다. 근무는 1일 6시간(65세 이상 3시간), 주 5일. 임금은 1일 3만2,000원(65세 이 상 1만6000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는 19일까지 참여 신청서, 구직등록필증 등 구비 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19일부터 23일까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인천 계양구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 일간 3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동시 모집한다 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지역공동체 36명, 공공근로 15명 내외이며, 계양구에 주소를 둔 만 18 세 이상 저소득층 근로능력자로서 재산이 1.35억 원 이하일 경우 접수 가능하다. 공공근로는 정보화사업 및 복지?민원 서비스사업에 참여하여 7월부터 9월까지 3 개월간 주 4일 (1일 약 6.4시간) 근무하고, 지역공동체는 공원 체육시설 정비, 친환경 생활공간관리사업 등에 참여하여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주 5일(1일 5.2시간) 근 무한다. 시간당 임금은 5210원(월 73만원 이내)이며, 4대보험 가입 및 안정적 일자리로 의 전환을 위한 직업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자는 해당 주민센터에 신청서, 구직등록표를 제출하여야 하며, 자세한 내용 은 해당 주민센터 및 계양구 지역경제과(032-450-5763~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보성군‚ 지역일자리사업 안정적 추진 총 13개 사업 110여 명 서민생계 안정 도모 전남 보성군은 지역 저소득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 제활성화를 위해 지역 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 공근로사업 등 총 13개 사업에 110명의 근로인 력을 투입해 추진해 오 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 월부터 실시한 지역공 동체일자리사업은 저 소득계층 집수리 지원 사업 포함 7개 사업에 79명, 공공근로는 거리 질서지킴이 사업 포함 6개 사업에 31명의 근 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저소득 계층 집수리 지원사업은 관내 저소득 계층 30 가구를 선정해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 가구당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집수리를 지원해 저소득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 고 있다. 이외에도 벌교읍 중도방죽 문학기행로 조성사업과 득량면 중수문 생태문화공간 조성사업 등 관내 산재한 공원, 유휴 공간, 시설 등의 정비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조성 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은 각종 일자리사업 중에서도 저소득계층을 위한 민생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핵심사업이다.”면서 “참여자의 가계 소득에 도움이 되고 지역 발전을 앞당기는 내실 있는 사업 추진으로 효과를 높 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하반기 지역일자리사업은 5월 말부터 사업 참여���를 모집해 심사 를 통해 7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 입주업체 모집 첨단 유망 벤처기업, 무역업 등 9개 업체 모집 경기 고양시가 오는 6월 12일, 13일 이틀간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2014년도 3기 여성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여성기업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디자인, 공예분야 및 자상거래·모바일·콘텐츠·솔루션·IT(정보통신기 술)·CT(문화산업기술)를 활용한 지식기반분야와 BT(생명공학기술), NT(초정밀제어 기술) 등 첨단 유망 벤처기업, 무역업, 서비스업 및 정보통신분야로 총 9개 업체를 모 집한다. 입주자격은 현재 고양시 내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 또는 고양시 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창업 후 2년 이내의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서 정의하고 있 는 기업이다. 입주신청서류는 고양시청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새소식란에서 내려 받아 6월 12일, 13일 18시까지 직접 고양시청 여성가족과에 접수하면 된다. 입주 희망업체에 대한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나누어 진행하고 최 종 선정된 업체는 오는 7월부터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수 있다.

동구‚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운영 청년층 구직자 일자리를 중소기업에는 인재를

‘협동과 연대의 파트너 You!’ 충남 사회적경제 프로보노 교육 과정 참가자 모집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이사장 이윤기)는 지난 19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월 요일 저녁 7시 순천향대학교(공과대 9129호)에서 도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 조합 등 사회적경제 사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재능기부자로 발굴/육성하기 위한 제2기 충남 사회적경제 프로보노 교육과정을 실시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지역 대학 및 분야별 전문가 및 각종 연구 기관 실무자, 기업 임직원 등으로 사회적경제 영역에 있어 프로보노 활동을 희망하는 분들 누구나 가능하며, 동 프로보노 교육 과정 모집 정원은 25명 내외로 예정하고 있다. 강의는 5월 19일 △사회적경제의 이해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를 시 작으로 5월 26일 △사회적경제의 소셜미션 및 운영원리(하재찬 충북사회적경제센터 사무국장), 6월 2일 △사회적경제 관련 제도 및 현황(김종수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 터 책임연구원), 6월 9일 △사회적경제 사업체 운영의 실제(박찬무 ㈜즐거운밥상 사 회적기업 대표) 등 사회적경제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과 주제로 해 전반적인 사회적경제 영역의 이해를 돕는 총 4강의 기본 과정으로 진행된다.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에서는 작년도 제1기 사회적경제 프로보노 교육과정을 실시해 지역의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들이 사회적경제조직 운영과 관련된 각종 컨설 팅 및 업무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제2기 과정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지 역 전문가들이 사회적경제 프로보노로 발굴, 육성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사)충남사 회경제네트워크에서는 이번 교육 과정 이수자에 대해 사회적경제 프로보노 교육 수 료증을 발급한다. 앞으로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에 함께 참여해 해당 전 문분야에서의 프로보노로서의 활동 기회를 부여한다. 박상우 사무처장은 “지역 공동체를 위한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많은 전문가들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전문가들이 사회적경 제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홈페이지(www.sechungnam.org)를참 조하고 접수 및 문의는 사회적기업팀 041-415-2012(내선1)으로 하면 된다.

대전 서구‚ 커피 바리스타 무료수강생 모집 만 39세 이하 미취업자…5월 23일까지 접수 대전광역시 서구는 청년층의 안정적 일자리 마련을 위해 전문실기 ‘커피 바리스타 양성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교육생 전원의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청년층 20명을 대상으로 6월 4일부터 주 2회 10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서구에서 지원한다. 교육 신청대상은 5월 12일 기준으로 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39세 이하 미취 업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23일까지 관할 동 주민센터나 서구청 일자 리경제정책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일자리경제정책실(611-8813)로 문의 하면 된다. 서구는 2011년부터 청년층 취업훈련의 일환으로 커피 바리스타 양성 과정을 개설 하고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바리스타 112명을 배출했으며, 제과점, 커피전문점 등 에 취업해 희망이 가득한 맛있는 커피를 뽑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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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4년 5월 20일 화요일

화가 박현수

빛과 그림자 그리고 에너지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요요마 ‘실크로드 프로젝트’ 온다

빨강·파랑·노랑 삼원색으로 우주공간 연상

동·서양의 아름다운 선율과 즐거운 흥 조화시켜

드리핑·디깅 기법으로 이뤄진 기하학 모양

박현수 ‘CS14-R’(60.6×60.6㎝, Oil on Canvas, 2014).

화가 박현수(47)의 추상회화는 빛에서 시작한다. 빛을 주로 빨강· 파랑·노랑 삼원색으로 변주해놓는 다. 그가 만들어낸 빛은 우주공간 을 연상케 한다. 종교적 색채도 느 껴진다. 작업 과정은 흘리고(드리핑) 파 내는(디깅) 기법으로 이뤄진다. 물 감을 흘리고 뿌린 뒤 단색조 물감 으로 덮는 식이다. 이후 물감이 마 르기 전 긁어낸다. 긁어낸 자리의 형태는 비정형이다. 우주를 떠도는 운석 같기도 하고 숫자나 한글의 자모음 같기도 하다. 이러한 이미지는 그의 기억 속에 저장된 자신만의 언어다. 파내기는

프랑스 태생의 세계적인 중국 계 첼리스트 요요 마(59)가 이끄 는 ‘실크로드 프로젝트’가 15주 년 기념 내한공연을 연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에 따르 면, 실크로드프로젝트는 10월28 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요요 마 & 실크로드 앙상블’을 펼친다. 실크로드 프로젝트는 1998년 요요마가 창단한 비영리 문화· 교육기관이다. 요요마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몽골, 이란, 인도, 터키 등 옛 실크로드 지역 국가 의 음악가들을 모아 ‘실크로드 앙상블’을 구성했다. 요요마가 음악감독인 실크로 드 앙상블은 20개국 이상을 돌 며 70개 이상의 새로운 곡을 연 주했다. 크레디아는 “실크로드 앙상블 은 음악은 ‘섞이는 것’이 아니라 ‘만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면 서 “서양의 아름다운 선율과 동 양의 즐거운 흥을 조화시켜 흥겨 운 무대를 선사한다”고 알렸다.

매일 매일 일기를 쓰듯이 해댔다. 기하학적 모양은 그날의 감정에 따 라 달라진다. 그러나 결과물에서는 그때의 감정이 없어지고 규모와 실 체, 그리고 그림자만 남게 된다. 박현수가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진화랑에 작품을 걸었다. 빛이 만 들어낸 그림자에 주목한 신작 10 여 점을 걸었다. 그림자에 대한 관 찰을 대형화면에 확장하는 방법 으로 빛과 에너지 탐구를 보여주 는 전시다. 그가 만든 그림자는 각도에 따 라 다양한 형태를 보이지만, 시선 을 멀리하면 원으로 환원된다. 작 가는 “높은 곳에서 바라보면 집도 사람도 나무도 작은 점으로 보이는 것처럼 시야가 희미해지지만, 남는 본질은 결국 원”이라고 설명했다. 1층 전시장에는 일기를 쓰는 심 정으로 제작한 검은 종이에 기하학 적으로 커팅한 작업이 걸려있다. 커팅된 모양은 다른 그림에서 스퀴 지로 긁어내 만든 이미지와 다르지 않다. ‘섀도’ 시리즈와 ‘커팅’ 시리 즈가 별개이면서도 중첩되는 미묘 한 지점에 맞닿아 있다. 전시는 6 월10일까지다. 02-738-7570 구동준 기자

실크로드 앙상블의 레퍼토리 는 동서양 악기를 융합한다. 지 구 반대편에서 왔지만 비슷하면 서 다른 소리를 지닌 첼로·바이 올린·비올라·콘트라베이스, 한 국의 장구·스페인의 가이타·이 란의 카만체·중국의 피파와 생· 인도의 타블라·일본의 사쿠하치 가 어우러진다.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은 지난해 15주년을 맞아 미국 투 어를 성료했다. 이번 내한은 유 럽과 아시아 투어의 하나다.

15주년 기념 발매음반인 ‘어 플레이리스트 위드아웃 보더스 (A Playlist Without Borders)’ 수 록곡 ‘밤의 명상’, ‘사이디 스윙 (Saidi Swing)’을 비롯해 한국의 전통음악인 ‘뱃노래’ 등을 연주 한다. 서울 공연 이후 같은 달 29일 오후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아트홀 무대에도 오른다. 5 만~18만원. 크레디아 클럽발코 니. 1577-5266 김연희 기자

오늘의 추천도서

박현수 ‘Oval 13-GG’(182×122㎝, Oil on Canvas, 2013).

◇ 끄라비 출간하는 작품마다 기이하고 극 단적인 상상력과 예리한 유머를 뽐 내는 박형서(42)의 네 번째 소설집 이다. 표제작을 포함해 7편의 작품 이 실렸다. 박형서가 안고 있는 ‘뻔뻔한 허 풍’ ‘발칙한 상상’ 등의 수식어가 다시 한 번 증명된다. 표제작 ‘끄라 비’부터가 그렇다. 작가의 상상을 거친 태국의 휴양지 ‘끄라비’는 책 에서 한 여행객을 흠모하는 질투의 화신이 된다. ‘끄라비’는 흠모하는 여행객이 자신을 떠나지 못하게 하 려고 기상을 악화시키는 등 투정을 부린다. 더 한 패악은 여행객이 애 인을 데려왔을 때 본격적으로 드러 난다. 작가가 사랑과 애착을 빙자 한 폭력에 대해 말하는 방식이다. 제3세계 희귀 언어로 쓴 소설 을 표절한 작가를 주인공을 내세

운 ‘아르판’에서도 ‘소설이란 무엇 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다. 소설 속 표절 작가는 희귀 언어로 쓴 소설 은 읽어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소 설이 아니고 이를 가져와 많은 독 자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언어와 문화로 각색한 뒤에야 비로소 소설 다운 소설이 된다는 발칙한 주장을 펼친다. 마지막에 실린 자전소설 ‘어떤 고요’에는 문장마다 위트, 혹 은 비애가 묻었다. 유아기에 열병 을 앓고 일시적으로 청력을 상실한 사건에서 시작하는 소설에는 그가 ‘글을 쓰겠다’고 선언적으로 마음 먹은 계기, 문학상을 받은 후의 고 민 등이 담겼다. ‘어떤 고요’ 속 ‘어림잡아 5년 이 내에’ 완전히 듣지 못하게 될 거라 는 전문의의 진단 앞에서 “귀도 안 좋고 해서 20년쯤으로 들었다”는

작가의 농담은 슬프다. 발문을 쓴 장은수 편집인은 “무의미를 겹쳐서 의미를 생성하는 작가, 그렇다면 우 리는 그를 ‘농담의 악마’라 부를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한다. 수용하 면, 그는 ‘슬픈 농담의 악마’다. (박형서 지음 / 문학과지성사 펴냄)

석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리슨은 실제 17~18세기 해적선 안에서의 여러 행동 양태를 경제학 적으로 분석해 그것을 경제학을 쉽 게 이해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한 다. 이를테면, 리슨은 해적들이 그 들의 지도자를 민주적으로 선출하 고, 구성원에게 영향을 미치는 중 요한 일을 투표로 결정해야만 했던 이유를 보여준다. 이는 선장이 선 원을 희생해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 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해적 민주 주의의 경제학이다. 해적들은 조직을 더 평화롭게 유 지하기 위해 배 위에서 그들을 규 율했던 ‘협약’ 또는 ‘해적 규약’을 만들었다. 이 규약에 내포한 규칙 과 규제는 해적선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정적인 외부효과로 인해 약 탈에 필요한 해적들의 일사불란한 협동심이 약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었다. (피터 T 리슨 지음 / 지식의날개 펴냄)

◇ 후크 선장의 보이지 않는 손 ‘후크 선장의 보이지 않는 손’은 복잡해 보이는 경제학의 기본 원리 들을 해적선이라는 흥미로운 소재 로 설명해주는 교양서다. 오늘날 경제학은 일견 경제학과 거리가 멀어 보이는 인간의 행동, 심리 또는 사회의 여러 제도를 ‘경 제적 사고방식’을 통해 분석하고 탐 구하는 데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행동경제학, 심리경제학, 결혼경제 학, 범죄경제학 등의 파생어가 이런 현상을 보여준다.저자 피터 T 리슨 은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도구를 ‘보이지 않는 갈고리 손’으로 변용 해 ‘해적’ 사회를 해부하는 데 사용 한다. 바다에 떠 있는 ‘해적선’이라 는 공간 자체가 무인도와 같이 여러 경제적 조건이 제한된 상태에서 분

◇ 청소년 인문학 강연 ‘펭귄은 왜 바다로 갔을까?’ ‘조류이면서도 도도새처럼 날지 못했던 펭귄은 그만큼 헤엄치는 기 술이 발달했습니다. 달리는 속도 또 한 빨랐지요. 반드시 한 가지 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새니까 꼭 날 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질 필요 는 없습니다. 비록 새라도 날지 못 할 때는 다른 것을 잘하면 됩니다’ ‘펭귄은 왜 바다로 갔을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청소 년 인문학 강연’을 엮은 것이다. 2012년 ‘거북이는 왜 달리기 경주 를 했을까?’ 이후 두 번째 책이다.

자칫 지루하고 딱딱해 보일 수 있 는 인문학을 환경, 문학, 사회, 과 학, 역사, 예술 등 8가지 주제별로 재미있게 풀었다. 춘추전국시대의 혼란 속에 피어 난 공자의 철학과 ‘논어’를 소개하 는 ‘공자, 세상의 기준을 만들다’, 영화를 보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방 법을 알려주는 ‘예술영화는 왜 장 르가 모두 드라마일까?’ 등도 흥미 롭다. (강유정·강응천·김경후·김종 갑·배병삼·소래섭·최재천·최형선 지음 / 꿈결 펴냄)

김평화 기자


연예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2014년 5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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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올로 누티니‚ “음악으로 내 정체성 찾아가” 차별화된 빈티지 솔 사운드… 기분을 담아서 말하듯이 허스키한 목소리로 고음·저음 능수능란하게 오가는 보컬

“나를 특정 장르의 뮤지션으로 규정짓기는 어렵다. 트레디셔널한 재즈 뮤지션도 아니고, 록스타도 아니며 팝스타이지도 않다. 소울 싱어라는 수식은, 모든 사람이 솔 이 있기 때문에 장르로 구분하기도 어렵다.” 차별화된 빈티지 소울 사운드를 들려주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싱어 송라이터 파올로 누티니<27·사진 >는 18일 오후 ‘서울재즈페스티벌 2014’ 출연하기 전 미디어와 만나

“내 음악과 정체성을 찾아가는 단 계”라고 말했다. “27세 청년으로서 당연하다. 음악을 통해 내 정체성 을 찾아가고 있다.” 2006년 18세의 나이로 데뷔해 정규 1집 ‘디즈 스트리츠(These Streets)’로 영국 앨범 차트 3위를 차지했다. 2009년 발매한 정규 2집 ‘���니 사이드 업(Sunny Side Up)’이 발매와 동시에 영국 앨범 차트 1위 에 오르면서 영국의 대세 싱어송라 이터로 자리 잡았다.

최근 앨범유통사 워너뮤직을 통 해 정규 3집 ‘코스틱 러브(Caustic Love)’를 발매했다. 5년 만에 발매 한 3집은 한층 성숙해진 그의 음악 세계를 들려준다. 그루브, 펑키, 빈티지 솔이 압축 된 첫 싱글 ‘스크림(Scream)’, 휴 머니즘과 자유라는 주제를 다루 는 6분간의 대작으로 찰리 채플 린 영화 ‘위대한 독재자(The Great Detector)’(1940)에서 나온 그의 연 설이 삽입된 ‘아이런 스카이(Iron

서태지 컴백

가을 새 앨범 내고 전국 콘서트

가수 서태지<42·사진>가 5년 만의 컴백을 확정했다. 서태지의 공연기획사 웰메이 드예당에 따르면, 서태지는 이 회사의 공연 전문 자회사인 쇼

21과 컴백 및 전국투어 공연을 계약했다. 웰메이드예당은 “가을로 예 정된 서태지 9집 발매를 시작으 로 서울 컴백 공연, 전국 투어 공연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 정”이라고 전했다. 쇼21은 “5년 만에 여는 단독공연인만큼 팬 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공 연이 될 것”이라면서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기대했다. 콘서트 제작은 과거와 같이 서태지의 매니지먼트사 서태지 컴퍼니가 맡는다. 웰메이드예당은 서태지와 인 연이 깊다.

이 회사는 기존의 코스닥상 장사인 웰메이드가 지난해 가요 기획사 예당을 인수하면서 바뀐 상호다. 예당 시절에 서태지의 앨범을 유통했다. 예당은 2002년 서태지컴퍼니 에 지분 투자를 하기도 했다. 웰 메이드예당 고재형 대표와 서태 지의 친분도 한몫했다. MBC PD 출신인 고 대표는 서태지가 이 끈 그룹 ‘ 서태지와아이들’ 1집 ‘난 알아요’의 뮤직비디오와 이 들의 방송 무대를 연출했다. 웰메이드예당은 “컴백 공연에 대한 구체적인 시기와 장소, 콘 셉트는 논의 중”이라고 알렸다. 강현미 기자

폴 매카트니 일본 공연 2회 취소 ‘건강 문제’ 건강 문제로 일본 공연을 한차 례 연기한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스’ 출신 폴 매카트니(72)가 결국 현지 콘서트 2회를 취소했다. 매카트니는 18일 자신의 SNS에 이날 오후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예 정됐던 ‘아웃 데어 재팬 투어 2014’ 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 예정이었다가 바이러스 감염으 로 19일로 연기한 보상 공연도 열 지 않기로 했다. 매카트니는 “불행히도 컨디션 이 밤 사이에 개선되지 않았다”면 서 “나는 몸 상태가 좋아진 것 같아 공연하기를 진심으로 바랐으나 팬 들을 실망시켜 죄송하다”고 사과 했다. “건강에 대해 걱정해주고 저 를 지지해준 일본 팬들에게 감사하 다”고 덧붙였다. 매카트니는 취소된 도쿄 공연을 만회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일본 공연 주최 측은 21일 부도 칸, 24일 오사카 나가이 경기장 공 연은 예정대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 혔다. 매카트니는 일본 투어 이후 28 일 서울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비틀스 첫 싱글 발매 52년 만에 ‘현

폴 매카트니‚ 단독 공연 예정지 도쿄 국립경기장

대카드 슈퍼콘서트 20 폴 매카트 니 내한공연’을 열고 한국팬들과 처음 만난다. 비틀스 멤버 중 첫 내 한이다. 한국 공연 관계자는 전날 “매카 트니 측으로부터 일본 스케줄이 빡 빡해서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는 내 용을 전달 받았다”면서 “한국 공연 에는 전혀 무리가 없다고 했다”고 알렸다. 매카트니는 비틀스 시절부터 현

재까지 세계 대중음악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음악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비틀스로 활약할 당시 존 레넌 (1940~1980)과 함께 ‘예스터데이 (Yesterday)’ ‘렛 잇 비(Let It Be)’ ‘헤이 주드(Hey Jude)’ ‘더 롱 앤 드 와인딩 로드(The Long And Winding Road)’ 등의 대표곡들을 만들었다. 김평화 기자

Sky)’, 감성적인 소울 발라드 ‘베터 맨(Better Man)’, 관능적인 R&B ‘원 데이(One Day)’, 미국 가수 자넬 모 네(29)가 피처링한 ‘패션’ 등 13곡 이 실렸다. 누티니는 지난날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 벌 공연을 위해 첫 내한했다. “우 선 처음 와서 기분이 좋다. 전날 강남과 이태원 등지를 돌아봤다. 환경에 신경을 쓰는 나라 같다. 특 히 서울은 깨끗해서 좋았다. 세월 호 피해자를 위해 노란 리본을 달 기도 했다.” 첫 공연인 만큼 팬들 이 반응이 어떻게 나올지 몰라서 “두렵기도 하지만, 흥분되기도 한 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새로운 환경에서 음악을 하는 것이 설레고 기쁘다”는 마음이다. 이날 아침에 전날 밤 공연한 아 일랜드 싱어송라이터 데이미언 라 이스(41)를 만나서 이야기를 했다. “좋은 얘기를 많이 나눴다. 나도 그 에 대해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 기 타를 처음 치게 된 영감을 준 아 티스트 한 명이기도 하다. 라이스 의 ‘O’ 앨범(영화 ‘클로저’의 삽입 곡 ‘더 블로워스 도터(The Blower’s Daughter)’가 수록된 앨범)을 굉장 히 좋아한다.” 새 앨범 ‘코스틱 러브’에는 “예전 부터 함께 한 프로듀서, 노련한 드 러머, 젊은 기타리스트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함께 했다”고 알렸다.

그 만큼 스펙트럼이 넓어졌다. “’아 이런 스카이’는 힙합과 R&B 샘플 링을 많이 썼다. 그 만큼 이번 앨범 은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넣으려 고 노력을 했다. 재미있는 레코드 를 만들려고 했다.” 5년 만에 낸 앨범이지만 실제로 음악을 쉰 기간은 1년 반이다. “투 어를 할 때는 공연만 하고 호텔방 에만 있어 많이 돌아다니지 못했 다. 그래서 다시 투어를 돈 것을 찾 아가 여러 군데를 돌아봤다. 가족 들이 목공일을 하고 있어 잠시 배 우기도 했다. 16세에 학교를 그만 둬서 그 때 사귀었던 친구들도 만 났다. 음악을 만들면서 꼭 필요한 기간이었다,” ‘패션’을 함께 부른 모네 역시 소 울을 바탕으로 팝과 재즈, 펑크, 록, 힙합,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 르를 넘나들며 기발한 사운드를 선 사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소울을 기반한 보컬 능력이 뛰어나고 차세 대 거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공 통점이 있다. “원래부터 모네의 굉 장한 팬이다. 팝 신에서 섹스 어필 을 내세우는 여성 가수들이 많은 데 머릿 속에 남는 아티스트는 많 지 않다. 모네는 벗은 몸을 보여주 지 않으면서 섹스 어필하고 자신 의 음악을 하는 굉장한 클래스의 가수라고 생각한다,” 노래만 들으면 27세 백인 청년 을 연상하기 힘들다. 허스키한 목

소리로 고음과 저음을 능수능란하 게 오가는 보컬, 자유자재로 멜로 디와 리듬을 다듬는 솜씨는 거장의 흑인 뮤지션을 떠올리게 한다. 목소리는 “담배와 불면증, 위스 키 때문에 만들어졌다”고 너스레 를 떨었다. “기분을 담아서 말하듯 이 노래한다. 예를 들어 ‘아이런 스 카이’는 녹음 당시 답답한 심정이 많았다”고 알렸다. 무엇보다 목소리의 힘을 믿는다. “기타나 피아노를 조금씩 연주하

기는 하는데 다른 아티스트에 비해 부족하다. 대신 가장 강하게 생각 하는 것이 목소리다. 목소리를 악 기로 생각하고 많이 연주하고 실험 하고 싶다. 현재 나이가 든 뮤지션 처럼 들린다고 하는데 나이가 더 들었을 때 이 목소리가 어떻게 변 할지 내 자신도 기대가 된다.” 누티니는 2012 런던 올림픽 축 하 행사에서 스코틀랜드 대표로 무 대에 오르기도 했다. 지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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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2014년 5월 20일 화요일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식음료안전관리 완벽

식중독 발생우려 높은 품목 48개, 검사 모두 적합 판정 일반 음식점 332개소 표면오염도 1.049건 현장 검사

전남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간 동안 식중독 등 단 한 건의 위생사 고 없이 박람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군은 박람회 기간 동안 식약처

지원을 받아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 은 품목 48개를 검사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일반음식점 332 개소에 대한 조리종사자 및 조리 기구의 표면오염도(ATP) 검사에서 1,049건의 현장검사를 받았다. 박람회 기간 동안 전라남도를 포 함한 6개 시군 식품위생공무원, 전 라남도외식업지부 자율감시원, 완 도군소비자식품위생감사원 등이

2014 광주인권상 시상식 개최

박람회장 내부 식음시설 12개소와 주변 식품취급업소 446개소에 대 해 지도 점검을 펼쳤다. 또한, 광주식약청과 합동으로 박 람회장 주변 271개소의 일반음식 점을 대상으로 사전위생점검을 실 시하여 식중독 발생 개연성이 있는 업소에 대해 즉시 개선토록 조치하 여 서전예방에 나섰다. 완도군은 박람회 개막전부터 광

주식품의약품안전청, 전라남도, 한 국외식업중앙회전남지회, 등 유관 기관이 모여 식음료안전관리협의 회를 구성하고, 검식관 인력 확보 와 식음시설 위생관리방안 등의 식 음료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 의를 3회 개최하기도 했다. 완도군청 서현종 관광정책과장 은 “국제해조류박람회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식품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던 것은 철저한 교육과 점검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위생업소 종사 자분들의 높은 위생의식 수준과 적 극적인 협조 덕분이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식중독 예방을

투쟁은 국제사회로부터 지원, 협력, 필요” 이익이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 보다 우선하는 상황에 처해 있 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국가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민주주 의 투쟁은 국제사회로부터의 지원, 협력, 인정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어 “방글라데시에서 일어 나고 있는 중대한 인권 침해 사 례에 대해 관심을 가져준 광주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 리의 정신, 각오는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위로도 전했다. 이들은 “지금 이 순간, 세월호 침몰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사람들의 모든 가 족 여러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문환 기자

매주 4째주 토요일 마다 개최, 토요시장 외곽지역 상권 큰 활기 불어 넣으며 인근 상인에게 좋은 반응 얻고 있어 전남 장흥군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장흥읍사무소 앞 칠거리 상가 도로 에서는 150m 구간에서 『장흥칠거리 문화 벼룩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구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 실시

구청 직원·자동심장충격기 책임자 80명 대상으로 실시

광주인권상 시상식.

매월 4째주 토요일마다 개최되 는 벼룩시장은 현장에서 간단한 절 차를 거쳐 일반 주민과 사회단체 등에서 자유롭게 참여 할 수 있으 며, 사용하지 않은 물건들을 직접

광주 서구가 20일 구청 2층 회의 실에서 구청 직원 및 자동심장충격 기 책임자 80명을 대상으로 심폐 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한 다. 지난 18일 서구는 직원들이 응 급상황 발생시 당황하거나 지체하 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 러주고 후유증 예방을 위한 응급처 치요령을 알려주기 위해 교육을 실

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구는 광주응급의료 정보센터와 연계해 응급처치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기본적인 인명구조 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일상생 활에서의 간단한 응급처치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단순한 이론교육에만 그치 지 않고 실제 응급상황 발생시 당 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CPR인형(심폐소생술 실습

지역안테나 광주시

전남도 후계농업경영인 지원 확대

위해 과학적인 식품검사시스템 도 입과 현장검식체계 및 모니터링 강 화를 통해 지속적인 식음료 안전관 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신승원 기자

장흥칠거리 문화 벼룩시장으로 관광객 몰려

“국가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민주주의

광주인권상 시상식이 지난 18일 오후 광주 서구 쌍촌동 5·18기념문화관 대동홀에서 개 최됐다. 시상식은 전남대·조선대연 합오케스트라 ‘소리터’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5·18기념재 단 오재일 이사장의 개식사, 2014 광주인권상 인재근 심사 위원장의 수상자 결정문 낭독, 인권상 수상자 아딜루 라만 칸 (Adilur Rahman Khan) 씨와 하 바란의 어머니들(Mothers of Khavaran)의 소개 영상 및 시상 식, 수상자들의 수상 소감 발표 로 진행됐다. 인권상을 수상한 라만 칸씨 와 하바란의 어머니들은 “21세 기 초반을 살아가고 있는 지금, 우리는 세계 도처에서 기업의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판매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최근 세월호 참사로 남도지방의 각종행사가 취소되는 가운데, 많은 관광객들이 가족과 함께 장흥토요 시장을 찾고 있으며, 『장흥 칠거 리 문화 벼룩시장』이 관광객들에 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는 평이다. 이와 함께, 토요시장 외곽지역의 상권에도 큰 활기를 불어 넣으며 인근 상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장흥칠거 리 문화벼룩시장」에서는 생활용 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토요시장 에서 맛있는 소고기 3합을 드시기 를 권한다”며, “또한 가족과 함께 편백숲 우드랜드를 피톤치드를 마 시면 최고의 가족여행이 될 것이 정치민 기자 다”고 전했다.

인형)을 이용해 직접 심폐소생술 을 실습한다. 아울러, 서구는 구민들의 응급 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500세대 이 상 아파트와 경로당, 초·중·고등 학교 보건교사, 일반회사 등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일정에 맞춰 실 시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최근 급성심질환 및 순환기계 질 환이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응급상 황 발생시 대처능력이 부족해 사망 까지 이르는 경우가 많다”며 “효과 적인 교육을 통해 실제 위급한 상 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 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오사빈 기자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18일 미래농업을 이끌 후계농업경영인에 대한 지원 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 해 새로 선정된 후계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 구입, 하우스·축사 신축 자금의 대출금리를 연 3%에서 2%로 인하 한다. 이 같은 금리 인하에 따라 후계농 선정 인원도 다음달 말까지 기존 179명에서 250여명으로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또 5년 이상 활동한 후계농업경영인 가운데 우수 후계농 을 선정해 영농기반 확대 및 경영 개선자금을 최대 2억 원까지 연리 1%, 5년 거치 10년 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후계농업경영인의 안정적 정착과 경영의 내실화를 위해 영농에 필 요한 경영, 회계, 세무, 부동산, 노무관리 등 경영교육을 의무화하고 농업 전문가인 농업마이스터와 1대1 멘토-멘티 연계도 추진한다. 조용익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젊고 의욕적인 후계농업경영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전남의 농업미래를 이끌 선도자가 되도록 교육, 컨설팅, 후계농업경영인 인증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1981년부터 지난해까지 5359억 원을 융자 지 원해 2만1483명의 후계농업경영인을 양성하고 있다.

광주시

해사 생도 ‘남도 이순신길 백의종군로’ 걷는다 해군사관학교 생도 640여명이 20일부터 23일까지 남도 이순신길 백의종군로에서 호국순례 행군훈련을 갖는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백의종군로는 조선시대 정유재란(1597년) 당 시 삼도수군통제사에서 파직당한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했던 구례 ∼순천 구간 119㎞ 길이다. 전남도는 지난 2010년부터 역사 고증과 기초 조사, 기본 및 실시 설계를 거쳐 지난 2012년 말 백의종군로 7개 구간의 탐방로를 조성 했다. 이번 해사 생도 행군훈련 구간은 구례 산동면 산수유 시목지에서 출 발해 구례종합운동장을 거쳐 순천시 월전중학교, 황전초등학교, 서면 강청 수변공원, 순천시 맑은 물 관리센터까지 77㎞다. 구례군과 순천시는 백의종군로 문화관광해설사를 지원하고 숙영지 대상 학교에서 운동장, 급수, 전기시설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명원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전남 백의종군로는 그동안 기관단 체, 학생, 공무원, 일반인 등 총 11회에 걸쳐 5073명이 순례답사 했다” 며 “이순신장군 백의종군로를 지리산 둘레길, 순천만 등과 연계한 역 사문화생태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주시

금호고속, 광주∼김해공항 신규 노선 개통 이는 기존 하루 6차례 운행하던 광주~마산~창원~김해 노선을 김 해공항까지 확대한 것으로 광주발 김해 공항 버스는 하루 3회(아침 8 시40분, 10시40분, 12시40분 출발) 운행된다. 김해공항(국제선 GATE 1번)발 광주행 버스도 3회 운행되며, 출발시 간은 7시50분, 9시50분, 17시50분이다. 소요시간은 4시간 정도며, 티 켓 가격은 1만9900원이다. 6세 미만은 무임, 초등생은 50%, 상이군경 은 급수에 따라 30% 또는 5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국제시대에 공항이용객이 많아짐에 따라 기존 노선을 확대하게 됐다”며 “광주와 김해공항 간 왕래 고객들의 편의성 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호남권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지역안테나 전북 전주시

전북소방본부·전북대병원 ‘외상환자 치료’ MOU 전북소방본부와 전북대병원이 환자들의 신속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손을 잡았다. 전북소방본부는 지난 18일 전북대병원과 ‘중증외상환자 이송 및 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는 외상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이기위해 이뤄졌다. 실제 미국이나 독일의 경우 외상환자 사망률은 15~20%이지만, 우 리나라의 경우 사망률이 35%에 이른다. 양 기관은 앞으로 △신속한 이송(소방헬기 지원) △중증외상환자 정보제공 △전문의료 인력 및 장비확보 등에 협력하게 된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도민의 안전과 생 명을 지키고 지역의료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그룹 계열사의 (주)이노션·(주)KBSN (주)KBC가 박람회 총괄대행 업체로 선정 국제대회로 열리는 2015담양세 계대나무박람회의 총괄대행 업체 가 확정됨에 따라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 직위원회(이하 ‘박람회조직위’)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성 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난 3월 공모를 추진, 4회에 걸친 우선 협

상과정을 통해 총괄대행 업체를 선 정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현대그룹 계열사의 (주)이노션 과 (주)KBSN, (주)KBC가 박람회 총 괄대행 업체로 선정됐으며, 이에 오는 2015년 6월 27일부터 8월 15 일까지 50일간 웰빙관광 1번지 죽 녹원 일원에서 ‘대나무에서 찾은 녹색 미래’를 주제로 펼쳐지는 박

박람회장 조감도(주간).

박람회장 조감도(야간).

전북에 첨단 온실 8개소 신축

당뇨환자ㆍ가족 대상

전북소방안전본부가 ‘5대 악(惡)’ 근절에 나섰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 18일 소방차량 출동을 방해하거나 소방대원을 폭행하는 등 이른바 ‘5대악’ 행위에 대해 엄정 처벌한다고 밝혔다. 소방안전을 위협하는 5대악은 △소방활동 방해 △소방시설 유지 소홀 △소방부실공사 △불량소방용품 판매 △불법 위험물 안전관리 등이다. 소방본부는 위반사례가 적발될 시 강력하게 조치를 취하고 상습 소 방사범에 대해서는 무관용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많이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안전을 위협 하는 불법행위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국민안전과 직결되는만큼 강 력한 단속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전북 전주시

전주 송천정보통신학교, 경제특강 교육 전북 전주시 송천정보통신학교(전주소년원)은 지난 17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제특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특강교육은 전주대 산학협력단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헤이디자인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유대인 경제교육을 모델로 한 건전한 소비, 용돈관리 및 저축 등에 대해 이뤄졌다. 학교 관계자는 “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들의 소비생활 에 대한 경각심을 깨닫는 계기가 되고 건강한 소비와 저축의 개념을 알게 됐을 것이다”고 말했다.

람회를 추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주)이노션은 우 리나라를 대표하는 현대그룹 계열 사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도 크고 작은 박람회를 맡아 운영 한 대행업체로 업계에서도 알아주 는 실력을 갖춘 업체이다. 또한 전국 방송망을 구축하고 있 는 종합편성 채널의 대표 언론사 (주)KBSN과 함께 남도를 대표하는 지역방송사 (주)KBC가 컨소시엄을 이뤄 세계 최초로 대나무를 소재로 열리는 박람회의 생생한 소식을 전 국적으로 알린다. 앞으로 총괄대행사는 총괄운 영 기본계획 수립과 실행 매뉴얼 을 작성하고 이에 따라 박람회 행 사장 조성과 전시품 등을 제작하고 WBC 국제행사 준비, 국·내외 홍보 계획수립 등 박람회와 관련된 행사 전반을 맡아 추진해 나간다. 특히,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

“4주 당뇨교실” 기대감 높아

지난 16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서 2014년 제12차 투자협얍식 가져

지속적인 자가 관리 필요 교육의 필요성 느껴 계획 전남 고흥군은 지난 16일부터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오전 보건 소에서 당뇨환자와 가족 40명을 대상으로·4주 당뇨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보건소는 2월 14일 부 터 5월 9일까지“12주 고혈 압ᆞ당뇨교실”을 개강해 환자 눈높이에 맞춘 색다른 프로그 램을 운영해 왔다. 12주간의 교육 후 참여자들 의 객관적 건강상태(콜레스테 롤, 비만도 등) 측정 결과 전반 적인 신체상태가 더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참여자 대부분이 교육에 만족한다며 지속적으로 교육을 받기를 원했다. 이에 인구 고령화, 서구화된 식생활의 변화, 운동부족 등으 로 당뇨환자가 해마다 증가함

주제영상관 .

의 친환경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 고, 다양한 대나무산업의 미래비전 이 제시될 수 있도록 새로운 콘텐 츠를 개발해 명실상부하게 세계 최 초의 국제 대나무박람회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박람회조직위 관계자는 “성공적 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서는 총괄대 행사 역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에 따라 지속적인 자가 관리가 더욱 중요한 당뇨 환자와 음식 을 만드는 가족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4주 당뇨교실” 을 계획하게 되었다. 4주간 운영 될 이번 강좌는 1,2주차는 내과 의사ᆞ발 마사 지사를 초청해 당뇨 심화교육 을, 3,4주차는 영양 및 운동 교 육을 할 예정이며, 개인별 영양 상담과 식단처방은 전남 심뇌 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단의 지 원을 받아 보다 체계적으로 교 육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당 뇨환자에게 꼭 필요한 건강생 활 실천 방법을 알려주는 ‘당뇨 환자 맞춤형 교육’으로 교육 후 환자와 가족들이 스스로 당뇨 를 관리할 수 있는 자가 관리능 력을 상당히 키울 수 있을 것으 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승원 기자

전남 장성군이 잇단 기업유치로 지역발전을 이끌고 있다. 이와 함 께 나노산단 분양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지역경제가 더욱 활 기를 띨 전망이다.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전 남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 사와 정현호 부군수, ㈜대산케미칼 홍현숙 대표, ㈜동양전자 김두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 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대산케미 칼은 올해 새로 창업한 업체로 황 룡면 신호리 부근에 자리를 잡아 전자부품 및 자동차 포장재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총 50억원을 투 자해 15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 으로 기대된다.

나노산단에도 유망기업이 새롭 게 둥지를 틀 전망이다.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동양전자는 세탁기 와 냉장고 등 백색가전용 전자부품 과 자동차 sub 와이어하네스를 생 산, 34억원의 투자로 29명의 고용 효과가 기대된다. 이처럼 나노산단에 기업들이 몰 리면서 본래 군이 계획했던 80여 개의 기업 유치와 46만㎡ 분양 목 표에 청신호가 켜졌다. 현재 분양계약률이 목표대비 41%를 달성했으며, 최근 기업 입 주 상담이 부쩍 늘고 있어 산단 준공 이전까 지 100% 분양 목표 달 성은 무난할 것이란 전 망이다. 군 관계자는 “나노 산단은 호남고속도로 와 국도 1, 24호선이

예타 통과하게 되면 기본계획 수립 2016~2017년 기본 및 실시설계 거쳐 2017년 하반기 공사 착공

전주시, 가정의 달 가족프로그램 운영

전북대, 예비 대학생 캠퍼스 투어 ‘눈길’ 전북대학교가 예비 대학생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 을 끌고 있다. 전북대는 지난 17일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캠퍼스 투어를 진행 하고 있다고 밝혔다. 캠퍼스 투어는 지난4월부터 이뤄지고 있으며, 전 공체험과 진로진학·입학전형 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처럼 대학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 돼, 학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이 프로그램을 체험하기위해 사전문의도 잇따 르고 있다. 전북대 관계자는 “평소 대학생활이 궁금하거나 관심 있는 전공분야 를 학생들이 이해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진학 설 계능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남 장흥군, 건강가정지원센터 통합적인 가족지원서비스 제공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 전남 장흥군 건강가정지원센터 (센터장:최선자)는 지난 12일 장 흥사회복지관 3층 대회의실에서 장흥관내 11개 지역아동센터와 연합하여(협회장 : 이기철) 네트 워크를 통한 통합적인 가족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식 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규자 장흥군 주민복지과장을 비롯하여 11개 지 역아동센터장등 관계자들이 참석 하였으며, 학부모와 자녀에 대한 가족교육, 가족상담, 가족돌봄 및 가족친화 문화체험 활동 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안규자 주민복지과장은, 이혼가 정이 늘어가는 이 시대에 많은 가 정들이 소중한 아이들을 제대로 키 워 내기가 어려운 만큼 사명감을

정문환 기자

갖고 먼저,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 고 올바른 가정을 지켜 나갈 수 있 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돕도록 당 부 하기도 했다. 최선자 센터장은, 협약식에서 “지역 유관기관간 인프라가 잘 구 축된다면 지역 사회내 기관들이 추진하는 사업들이 중복되는 문제 들을 보완할수 있으며, 인력 및 예 산절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농어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 양한 가족프로그램을 발굴,추진 하여 가족친화마을 조성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하여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다 같이 적극 참여하는 새 로운 가정, 새로운 지역사회 운동 도 가능하리라 믿는다”고 말하면 서, “다양한 가족이 이용하는 센터 로써, 가족중심의 통합지원서비스 프로그램에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강주현 기자

인접해 접근성이 좋고, 광주 첨단 산단과 광주 과학기술원 등이 연접 해 있어 산업 연계 조건 또한 매우 우수하다”며, “기업들에게 산업용 지를 적기에 공급하고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사업추 진 8년만에 첫 삽을 뜬 장성 나노 산단은 오는 2015년까지 1,26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진원면과 남 면 일원 90만1865㎡에 최첨단 나 노기술의 미래형 산업단지로 조성 정치민 기자 된다.

200㏊ 규모‘새만금수목원’KDI 예비타당조사 착수

전북 전주시

전북 전주시와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3차에 걸쳐 ‘가족성장프로젝트, 우리가족 돋보이기’ 프 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기능회복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전주시교육지원 청에서 공모한 지역자원연계사업에 응시·선정돼 5월부터 10월까지 6 개월에 걸쳐 전주시내 초·중학교의 취약가족을 대상으로 가족프로그 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부모 자신의 성찰 활동, 가족구성원의 차이이해를 위한 심리검사활동, 가족의 가치 탐색활동, 문화 활동 등 총 4일 과정 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시행학교 중 전주교육지원청에서 선정한 초·중학교 취약가족 각 30여 명이 프로그램 대상이다. 선정된 학교 외에 본 프로그램에 희망하는 학교는 전주시 건강가정 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주민참여와 참신한 아이디어가 필 요하다”며 “박람회 문은 누구에게 나 활짝 열려있으므로 인터넷 홈페 이지(www.damyangbamboo2015. kr) 또는 박람회조직위 기획팀(☏ 061-380-2507)으로 언제든지 조 언을 주시고, 의견을 제시해 달라” 고 덧붙였다.

전남 장성군, 잇단 기업유치… 나노산단 분양도 ‘순조’

전북 전주시

전북소방안전본부 ‘5대 악(惡)’ 꼼짝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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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총괄대행 업체 확정

전북 전주시

전북지역에 최첨단 온실이 신축된다. 전북도는 지난 18일 전주와 익산·남원 등 도내 5개 시·군에 첨단온 실 8개소가 신축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고 있는 ‘첨단 온실 신축 사업’ 에서 327억원의 예산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주로 채소를 생산할 유리·비닐온실이 들어서며, 온실에는 양액 재 배시설과 복합 환경 제어시설·에너지 절감형 보온시설·무인방제시설 등이 갖춰진다. 온실에서는 파프리카와 토마토·엽채류 등이 재배될 예정이다.

2014년 5월 20일 화요일

전북 김제시 진봉면 인근의 새만 금 간척지구에 들어설 새만금수목 원에 대해 KDI(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조사가 본격 착수됐다. 지난 16일 김제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를 통해 오는 11월13일 국가사 업으로 최종 확정되면 기본설계비 50억원을 2015년도 국가예산에 반 영하는 등 새만금 수목원 조성사업 이 급물살을 타게 될 전망이다. 예타를 통과하게 되면 기본계획 이 수립되고 2016~2017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17년 하반 기에 공사를 착공하게 된다. 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은 200 ㏊(축구장 278배)규모로 국비 5874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국가 사업이다. 이곳은 문화서비스지구(50㏊), 해안식물주제 전시지구(35㏊), 해 안식물 연구·교육지구(54㏊), 새만 금 생물문화지구(61㏊) 등 총 4개 지구로 차별화해 조성하게 된다. 주요시설로는 해안희귀식물원,

부안군, 복지급여제도 안내책자 만들어 배포 전북 부안군이 복지급여제도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 해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 전북 부안군은 복지급여제도를

세계해안테마전시원, 해안연구림, 도서식물원, 새만금자생식물원, 수 생태식물원, 염생식물서식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조성부지가 2015년 착공예정인 새만금 동서2축 간선도로와 완공 을 앞둔 방수제도로에 인접해 개발 상승효가가 매우 높을 것이라는 전 망된다. 새만금수목원 조성으로 인 한 새만금지역의 파급효 과 또한 기대가 크다. 먼 저 수목원 조성으로 간척 지의 녹화와 해풍, 비산먼 지 방재를 위한 다양한 선 행적인 연구, 방풍·방재림 연구·관리 및 확산·보급 등이 가능해 새만금사업 의 허파기능을 해낼 것으 로 보인다. 또 세계 최초로 도서 및 해안식물자원을 전시·교 육·연구할 수 있는 차별화 된 국내 최대규모의 해안형 수목원 조성으로 녹색 선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 군 복지급여제도 안내 책자’를 만들어 배포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책자에는 ‘정부 3.0 마실 일사천 리 원스톱 복지서비스’에 대한 안 내와 함께 20여 개의 복지급여제 도에 대한 신청방법, 선정기준, 조

사업의 국제적인 위상도 강화된다. 여기에 1만여명의 대규모 일자 리 창출, 생산유발효과 9290억원, 연간 113만명의 관광객(관광수입 855억원) 등 지역경제 발전에 견인 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 고 있다. 한편 KDI에서는 새만금수목원 조성부지 확인과 수요 판단을 위해 오는 29일 사업부지를 현지답사해 산림청, 전라북도, 김제시 등과 관 계기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문환 기자

사내용, 지원내용 등이 일목요연하 게 정리돼 있다. 군은 안내 책자를 관내 각 마을 이장에게 배부해 복지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취약계층에 대한 발 굴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는 계획이다. 정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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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2014년 5월 20일 화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함께 해요’채용·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동시 개최 실질적 열린 취업‘기회의 장’제공 관련행사 연계… 시너지 효과 기대

부산시는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의 구직 활동을 돕고 실질적인 열린 취업 기회의 장을 제공해 고용률 70% 달성을 도모하기 위한‘2014년 부 산광역권 채용박람회(2-A홀)’와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2-B홀)’ 를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에서 동시 개최한 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지방고용노동청, 부산· 울산지방중소기업청, 한국산업기 술진흥협회, 부산상공회의소, 부산 경영자총협회, 부산경제진흥원, 부 산울산벤처기업협회, 부산은행 등 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 는 삼덕통상(주), (주)ABB코리아, 동아타이어공업(주), 노보텔 엠베 서더 부산, 내셔날오일웰바르코코 리아, ㈜대한제강, ㈜한국화이바, ㈜광진윈텍, ㈜동신유압 등 200여 개의 우량 중견기업이 대거 참가 해 기업별 부스를 운영하고 현장 채용면접을 진행한다. 구인인원은 1,500여 명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참가기업을 세

분화해 고용우수기업관, R&D기업 관, 외국계기업관, 일학습병행기업 관, 우량중견기업관, 고령자관, 여 성관, 청·장년 인턴관 등으로 채용 관이 구분되며, 일자리창출을 위한 공공·민간부문의 협력 및 관련 행사 들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극 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부산시가 후원하고 환경 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이 주최 하는‘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행 사에는 40여 개의 환경산업 채용관 을 별도 운영해 영남권 우수 환경산 업체와 환경 분야 청년 구직자간 만 남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청년 일자 리 창출 및 지역특화 환경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해 환경산업 경쟁력 강 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직·간접 채용관 뿐만 아니 라 취업컨설팅관·이벤트관·홍보관 등 70여 개의 특별부스를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와 공동 운영하고 △ 취업 전문기관의 이력서·면접 컨설 팅, 면접 이미지메이킹, 이력서 사 진촬영, 건강검진, 직업심리, 지문 적성검사, EQ검사 등 각종 검사 △ 직업상담사를 통한 취업알선 서비 스 △청·장년 인턴제 △맞춤형 직 업훈련 안내 등 취업에 도움이 되 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하고 있 어 한층 효율적으로 취업준비를 지 원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올해 상 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지역 우량기 업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7일부터 5월 9일까지 1달간 참여기업을 모 집한 바 있으며, 청년층을 비롯한

모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선 호하는 일자리 제공에 중점을 두고 최종 참여기업을 선별했다. 참여 기업은 부산광역권 채용박람회 홈 페이지 (www.busanjobfair.co.kr)와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 (www.jobfair.ecojob.re.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 격증 사본 등을 가지고 오면 당일 현장면접이 가능하다. 부산시 관계자는“상반기 부울 경 지역에서 채용분야 최대 규모인 ‘2014 부산광역권 채용박람회’ 와 ‘환경산업 일자리박람회’에 취업 을 희망하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취업기회 뿐만 아니라 취업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변혜선 기자

사천시 청소년 흡연예방 교육 흡연습관, 성장기 가장 중요한 시기 경남 사천시보건소(소장 유영권)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 으로 오는 23일부터 7월 9일까지 금연 전문 강사를 초청해 흡연예 방 및 금연, 절주 교육을 실시한다. <사진> 시 보건소는 최근 흡연 및 음주 경험 연령이 점점 낮아짐에 따 라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에게 흡연의 폐해를 인식시키고 술에 대 한 올바른 인식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지난 3월 19일 삼천포고등학교 학생 180명을 시 작해 4월말까지 초등학교 4개교 300명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 절주 교육을 실시했으며, 오는 23일부터 7월 9일까지 초등학교 4 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3개교 총8개교 1,600여명의 학생들 에게 흡연예방 및 절주교육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은 흡연 및 음주 습관 이 형성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며“청소년들의 흡연 및 절주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흡연을 예방하고 금연이 필요한 학생에게 는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중·고등학교 청소년 흡연율을 감소시키고자 흡연예방 및 금연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학교 1개교, 고 등학교 3개교의 흡연학생(80명)을 위한 이동금연클리닉 프로그램 도 7월 9까지 운영한다. 이미진 기자

부산시

우수관광상품 인증제 6개 선정 부산시는 지난 3월 지역 인 바운드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우수관광상품 인증제’공모 를 실시한 결과 7개 여행업체 가 참여했고, 최종 심사를 거쳐 3개 여행업체의 6개 상품을 선 정했다고 밝혔다. ‘우수관광상품 인증제’ 는저 가 관광상품을 지양하고 고품 질의 관광상품 발굴·개발을 통 해 외국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 여 체류기간을 연장시키고, 지 역의 인바운드 여행업체를 지 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공모에는 여행업계의 사 기진작과 지역여행업계 지원 과 활성화를 위해 지역 인바운

과 스켈링→안과 검안 서비스 →피부과 시술→성형상담 등 으로 상품가격은 1인당 93만 원이다. ‘실버휴양관광’ 은 종합건강 검진이 필요한 60대 이상을 대상 으로 하며, 코스는 종합병원 검 진→쇼핑→템플스테이→국립국 악원 공연으로 구성된다. 상품가 격대는 최대 400만 원이다. ‘오색오감으로 만나는 부산 이야기’ 는 중국과 일본인 관광 객을 대상으로 어묵 체험→야 경 체험→다도 체험→온천→ 감천문화마을→영도다리 도개 →깡통시장 등이며, 가격대는 주중 44만 원, 주말 47만 원이

서울 이외 지자체서 처음으로 선정 인바운드 업체 지원 상품 개발 목적

장미처럼 아름다운 휴일 휴일인 지난 18일 오후 대구 달서구 이곡동 장미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장미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 내고 있다.

영구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 모집 울산시 화정동서 200가구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 한 영구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울산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서 건설한 영구 임대주택인 화정동 주공아파트에 입주할 예비입주자 를 20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모집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가구 수는 총 200가구. 신청자격은 울산시 관내 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로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또는 그 유족, 5·18민주유공자 또는 그 유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부 모 가족, 북한이탈주민, 등록장애 인 등이다. 계약면적은 39.87㎡(구 12평형) 로 수급자, 한부모가족, 보훈가족 등은 임대보증금 210만 원에 계약 금 42만 원(보증금의 20%)이다. 등 록장애인의 경우는 보증금 357만 5,000원에 계약금은 71만 5,000원

이다. 입주 희망자는 신분증, 도장, 입 주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 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 터로 신청하면 되고,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등은 전화로 신청하면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신청인의 동의를 얻어 직권으로 신청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및 구·군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읍· 면사무소 및 동 주민자치센터, 한국 토지주택공사 울산화정관리소(☎ 232-6802)로도 문의하면 된다. 김민지 기자

드 여행업체만 참여 가능했다. 서울을 제외한 지자체에서 이 처럼 고품격 체류형 관광상품 을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 로, 선정된 우수관광상품은 의 료·웨딩·미용·실버·일반관광· 추억여행 상품 등 총 6개 상품 이다. 여행업체별 상품은 △(주)글 로벌 KHC 여행사의‘한류웨 딩포토 체험관광’ ,‘미용관광’ , ‘실버휴양관광’△BS펀 투어 의‘오색오감으로 만나는 부산 이야기’ ‘여행의 , 백미를 담다’ △SAN-Q 부산의‘영화의 도 시 부산, 사진으로 남기는 추억 여행’이다. 이 상품들은 최소 2박 3일에서 최대 4박 5일까 지이며, 가격대는 항공료를 제 외하고 최소 40만원부터 최대 400만원까지 체류형 관광상품 이다. ‘한류웨딩포토 체험관광’ 은 주로 20~30대 중국인 결혼 예 정자를 대상으로 웨딩 사진 촬 영→성형 체험→도자기 만들 기 체험→스파→쇼핑 등으로 구성되며, 커플당 기준 300만 원 정도이다.‘미용 관광’ 은치

다.‘여행의 백미를 담다’코스 는 산복도로→드림성당→연효 재→누리마루 하우스 등 부산 의 속살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의 도시 부산, 사진으 로 남기는 추억여행’은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류 콘텐 츠와 결합한 상품으로 가격은 1인당 130만 원에서 150만 원 이다. 영화의 전당→반지 만들 기→보수동 책방골목→대학가 등 촬영하기 좋은 장소로 구성 됐다. 부산시는 선정된 여행업체에 우수관광상품 인증서와 인증마 크를 부여하고, 관광상품을 대 상으로 해외 모객 광고비를 지 원하며, 500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경우 1인당 2 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이번 우수 관광상품 인증제 시행은 지역 인바운드 여행업체를 지원하고 고품격의 체류형 관광상품 개 발이 목적” 이라며,“선정된 여 행업체가 외국인 관광객을 많 이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지원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정윤지 기자


영남권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2014년 5월 20일 화요일

전국민대상‘제4회 울산사랑 UCC 공모전’개최 6월 16일 부터 2개월간 작품 접수 총 11점 우수작 선정 시상할 예정 울산을 소재로 다양한 모습을 담 은 UCC 공모전이 전 국민을 대상 으로 마련된다. 울산시는 19일‘울산의 Somethi ng’ 을 주제로‘제4회 울산사랑 UC C 공모전’을 공고하고, 6월 16일 부터 8월 14일까지 2개월간 작품 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인‘울산사랑 UCC 공모전’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 는 생태도시 울산의 숨은 매력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참신하 고 감동 있는 영상물을 울산시정 홍보 영상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 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 고 있다. 응모내용은 울산의 젊음

등 울산의 이미지를 위트, 유머, 감 동 있게 표현하거나 울산을 상징하 고 홍보할 수 있는 즐길거리, 볼거 리, 먹거리 등을 참신한 이야기 담 은 영상이면 된다. 응모자격은 전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작품은 오는 8월 14일까지 울산시 청 공보관실(울산 남구 중앙로 201 UCC 공모전 담당자 앞)로 방문 또 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울산시는 9월 초 응모작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입선 5명 등 총 11점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올해부터는 일반부, 학생부로 구분 시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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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안테나  부산광역시

또 수상작품 수, 시상금 등 규모도 확대 시행된다. 울산시정을 널리 홍보할 참신하고 감동 있는 다��� 한 작품들이 응모되기를 바란다.” 라며 이번 공모전에 네티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블로 그(http://blog.ulsan.go.kr) 또는 울 산시 누리집(홈페이지)(http://www. ulsan.go.kr)을 참고하거나 울산시 공보관실 뉴미디어홍보팀(052229-3361)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울산사랑 UCC 공 모전은‘울산의 봄, 축제, 울산의 길’ 을 주제로 18개 작품이 응모해 ‘울산에서 온 편지’등 6개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돼 울산시 누리집, 인터넷 방송, 블로그 등에 게시해 시정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됐다.

부산은행, 도시철도 역 내 양심우산 4000개 기증 소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비오는 날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시민들 을 위해 부산 도시철도 역사내에‘양심우산 4000개’ 를 비치한다고 19 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날 오전 부산교통공사와‘양심우산’4000개를 전달 하는 기증식을 갖고 올 7월부터 부산 도시철도 1~4호선 100여개 전 역사에 비치한다. ‘양심우산’ 은 갑작스런 우천시 우산이 필요한 시민들이 언제든지 무 료로 대여 가능하고 사용 후 이용자가 자율 반납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부산은행은 지난 2011년 700개, 2012년 2600개를 기증해 왔으며 올 해에는 4000개로 개수를 늘려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BS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부산도시철도에 새로 비치될 양심우산 이 시민들에게는 편의를,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는 인성과 양심교육의 효과를 거둘 수 있길 바란다” 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광역시

김은솔 기자

상담교사 학부모 대상 게임 과몰입 예방교육 실시

울산‘펌뷸런스 출동 시스템’시행 현장보조·구급대원 보호 등 2차 사고 방지 울산소방본부(본부장 이갑규) 는 119구급차 대기 소방관서와 원거리 지역 등 응급의료지역 취 약지역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신 속한 응급처치를 위해 ‘펌뷸런스 (Pumbulance) 출동 시스템’을 운 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펌뷸런스’는 소방펌프차(Pum p)와 구급차(Ambulance)의 합성 어로, 펌뷸런스 출동 시스템은 소 방펌프차에 응급처치가 가능한 구 급대원과 구급 장비를 확보해 지

역 내 구급차가 공백인 상황에서 심(호흡)정지 환자 등 중증환자 발 생 시 소방펌프차가 우선 현장 도 착해 구급차 도착 전까지 신속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고 구급차의 병 원 이송을 보조하는 것을 말한다. 이 시스템은 다중 교통사고 등 다 수환자 발생장소와 구급활동 장애 요소가 발견되는 등의 장소에 구 급차와 동시에 출동해 현장활동을 보조하고 구급대원을 보호하는 2 차사고 방지 역할도 한다.

울산소방본부는 지난해 4월부터 9개월간 중부소방서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중증환자 최조 반응시간 단축, 5분 이내 현장도 착률 향상, 구급대원 보호활동으 로 2차사고 방지 등에 효과가 있 는 것으로 분석돼 지난 3월부터 전 지역 소방관서로 확대 운영 중 이다. 올 3월부터 4월 말까지 출동 건수 는 157회로, 해당 기간 119구급출 동 현장도착 시간 단축과 중증환 자 이송 등에 이바지하고 있다. 박수영 기자

진주 촉석루 국보지정 골든벨 퀴즈대회

‘서귀포칠십리축제’프로그램

전국공모 당선작 선정 총 30건 제안접수 중 8개작 최종 결정 제주 서귀포시는 서귀포칠 십리축제 프로그램 전국공모 당선작 8개작을 최종 선정했다 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부터 2개월간 축제 프로그램을 공모해 지난 16일 공모심사위원회 심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공모에는 대표프로그 램 7건, 국내외 관광객 참여프 로그램 23건 등 총 30건이 제 안서가 접수됐다. 공모 심사결과 각 부문별 최 우수작은 없으며, 대표프로그 램 부문은 장려 3개작, 국내외 관광객 참여프로그램 부문에 서는 우수 2개작, 장려 3개작 등 총 8개작이 최종 당선작으 로 확정됐다. 대표프로그램 부문 장려작 으로는 축제테마와 연계한 약

초, 장수, 자연을 흥미롭게 풀 어낸‘70리 길이의 대형 불로 장생 약초 비빔국수’와‘불로 장생 양로연의(養老宴儀)재현 행사’,‘비밀의화원 in 불로장 생’등 총 3개작이 선정됐다. 국내외 관광객 참여프로그 램 부문 우수 2개작으로는 그 림퍼즐을 주어진 시간 내에 맞 추는‘장수퍼즐 맞추기 이벤 트’ 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먹물 등을 이용 자신만의 독특한 발 그림을 그리는‘건강발댄스 그 림대회 이벤트’ 가 결정됐다. 이와 함께 장려작으로는‘저 승사자를 피해 불로장생을 누 려라’ ,‘장수부적 만들기 체험 이벤트’ ,‘나(우리)도 서귀포칠 십리축제에 왔습니다’등이 각 각 선정됐다. 진유현 기자

휴일 즐거운 산행 기상청이 강원 동해안과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건조 주의보를 내린 가운데 낮 기온이 평년보다 2~6도가량 높은 주말 18일 오후 대구 남구 앞산을 찾 은 등산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산을 오르고 있다.

지역 문화재에 대한 시민들 관심 기대 촉석루 국보지정 골든벨 퀴즈대 회가 지난 17일 오후 2시 경남 진 주시 신안동 공설운동장에서 성황 리에 열렸다.<사진> KBS진주방송국이 주최하고 경 남역사문화연구소 진주향당(대 표 황경규)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KBS진주방송국 연중기획‘촉석루 를 국보로’만들자는 사업의 일환 으로 추진됐다. 촉석루에 대한 시민들과 관광객 의 관심을 높이고 퀴즈를 통해 선 의의 경쟁을 펼침으로써 사적지인 진주성과 촉석루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이다. 시민, 학생, 관광객 등 2000명의 신청자가 참가한 가운데 세월호 침 몰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비는 묵 념을 시작으로 OX퀴즈를 통해 최 후의 1인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

경남정보대 국내요리대회 전원 입상 2주간 밤 샌 열정적 노력 좋은 결과 기록 경남정보대학교는 최근 국내 유 명 요리대회에 참가한 대학 호텔외 식조리계열 학생 전원이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3~16일 일산 킨텍스에 서 전국 200팀 700여 명이 참가한 201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의 서 울국제외식조리경연대회에서 이

대학 호텔외식조리계열 학생 10명 이 육류요리 3코스에 2인 1개조로 총 5개 팀이 출전해 금·은을 모두 휩쓸었다. 이 학과 전민준·이대원, 정민석·송규범, 이지연·전은찬, 이 혜진·박동현 등 총 4개 조가 금상 을 수상했고 김지수·양희경 조가 은상을 수상해 대학부 최우수 성적

행됐으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 날 최후의 1인에는 경상대학 교 음악교육과 4학년에 재학중인 조은별(22·여)씨가 뽑혀 트로피와 300만원의 시상금을 수상하는 영 예를 안았으며 2~11위까지 10명 에게는 각각 10만원 상당의 도서 상품권이 지급됐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지급 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전자제 품, 자전거, 학용품 등 경품도 지급 했다. 전영경 진주시장 권한대행은“이 번 골든벨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재 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며“촉석루 가 보물 승격을 거쳐 반드시 국보로 승격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부산 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오는 21일 오후 1시30분부터 교육 지원청 5층 강당에서 관내 초·중·고교 전문상담(교)사 및 학부모를 대 상으로 게임 과몰입 예방 교육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엔씨소프트 문화재단 이재성 전무를 초청,‘게임, 아는만큼 보인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게임이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 게임 과몰입 예방법, 게임의 속성, 게임이용확인서비스 및 게임시간선 택제를 소개하고 교사, 학부모의 올바른 역할과 게임이용 지도방법 등 을 안내할 예정이다. 부산 서부교육지원청은 19일부터 영도동삼지구 및 사하지구 공교 육 만족 프로젝트 운영학교 24곳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한다. 공교육 만족 프로젝트가 올해부터 시작된 사하지구 초등학교 6곳, 중학교 4곳에 대해 운영 프로그램 전반, 자기주도학습력 신장 프로그 램, 교사의 자기주도학습 지도역량 강화 프로그램, 대학생 멘토링, 자 기주도학습실 운영을 중점적으로 컨설팅하여 공교육 강화·사교육 경 감을 체계가 구축되도록 지원한다.

 경남 양산시 중소사업장 저녹스버너 교체 지원 경남 양산시는 대기질 개선과 중소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자 중소사업장의 일반버너를 저녹스버너로 교체하는 지원 사업을 올해 에도 16곳 사업장에 2억 2000여만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10년 첫해 18곳 사업장에 1억 7000만원을 지원했고 2013년까지 총 86곳에 7억 5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저녹스버너란 연소 시 화염온도와 산소(O2) 농도를 낮추고 연소가 스 체류시간 단축 등을 통해 질소산화물의 발생량을 억제하고 연료를 절감하는 버너다. 일반버너보다 질소산화물을 30~50% 줄이고 연료절감 효과도 3% 정도로 기존 1톤 보일러의 일반버너를 저녹스버너로 교체 시 연간 190만원의 연료비를 절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기준은 사업장별 3대까지며 지원 금액은 1대당 최대 2100만원 이며 대상은 중소기업과 업무·상업용 건축물 또는 공동주택에 설치된 일반보일러와 냉온수기 등이다. 내년도 저녹스버너 교체사업장에 대한 신청은 시청 환경관리과 (055-392-2611)로 하면 된다.

 경남 진주시 난임부부에게 희망과 격려 전달

오미선 기자

을 기록했다. <사진> 이강춘 교수는“매년 선배들이 좋은 성적을 기록해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것 같다”며“명성을 이어가려고 2주 동안 밤을 새는 등 열정적으로 요리대회 준비를 해 좋 은 결과를 기록했다” 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201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40개국 1300개 업체들이 참가한 국제적 규 모의 행사로 아시아 3대 식품산업 전문전시회로 손꼽히고 있다. 신주희 기자

경남 진주시는 시술을 두 번 이상 받았으나 임신이 되지 않은 부부 에게 재도전 의지를 심어주기 위해 4월부터 격려금과 SNS 희망 메시 지를 전달하고 있다. 19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 사업은 최근 결혼연령이 늦어지고 환경 적인 요인과 원인을 알 수 없는 난임으로 아이를 갖지 못해 애를 태우 는 난임 부부가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보조생식을 이용한 시술 또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1회 임신성공률이 현저히 낮아 이들 부부에 대한 지원책으 로 강구한 시책사업이다. 임신 격려금 지급 대상은 2014년 첫 번째 난임 시술을 한 날로부터 지 원신청일 현재까지 시 관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난임 부부로서 두 번 이상 시술에도 임신이 되지 않은 부부에게 1회 20만원을 지급한다. 또 격려금 지원 사업에 대해 시내버스 외부광고와 관내 난임 치료시 술 지정 병원 5개소에 데스크용 안내표찰과 전단지를 비치하고 시청 여성아동과를 방문하는 난임 부부에게도 빠짐없이 안내를 하는 등 홍 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이외에도 난임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해 20만원이내의 기초 검진비와 인공수정 50만원, 체외수정 시 신선배아 180만원, 동결배아 60만원 이내의 예산을 각 3회씩 지원하고 있다.

 경남 함양군 함양소방서 소방차 길터주기 홍보 캠페인 실시 경남 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19일 함양군 일원에서‘소방차 길 터주기’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캠페인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골든타임’ 을 사수할 수 있도록 일명‘모세의 기적’프로젝트를 통해 119구급대 와 화재진압 차량의 출동로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50여 명과 소방차 5대가 동원됐으며 함양읍, 안의면, 마천면 일원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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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무허가 건물 터‚ ‘치유의 숲’으로 부활

지역 안테나 ◈ 서울 마포구

산책로·삼림욕대·편의시설 대폭 확충

관악구‚ 융자 실시 주민소득지원·생활안정자금 관악구가 경기침체로 어 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영세사업자, 자녀 학자금 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주민소득지원과 생활 안정자금 융자를 실시한다. 융자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관악구에 1년 이상 거 주하고 있거나 사업장이 관 악구에 1년 이상 소재하고 있어야 하며, 은행에서 부 동산담보대출, 신용보증서 대출, 신용대출 등이 가능 해야 한다. 융자 종류는 소득증대, 자립기반을 위한 소득자금 과 고등학교 이상 재학 중 인 자녀를 위한 학자금, 소 규모 사업자금, 재해재난 복구 등을 위한 안정자금이 있으며 소득자금은 4천만 원, 안정자금은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연간 3%의 대출이자를 부담해 2년 거치 3년 균등 상환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융자신청자에 대한 수탁은행 검토, 사업부서의 현지 확인조서 등을 거쳐 기금융자심의위원회의 심 의를 통해 결정된다. 구는 1984년부터 현재까 지 3,800여 가구에 약 160 억 원의 자금을 지원했으며 지난해 22가구를 선정해 5 억 6천여 만원을 지원했다. 소득자금, 안정자금을 지 원받은 가구 중 융자금 미 상환 가구는 재신청이 되지 않으며, 정부시책에 상반되 는 규제단속 대상사업, 부 채탕감 용도로는 지원되지 않는다. 이가연 기자

무허가 건물로 방치되던 뒷산이 산책로, 편의시설을 갖춘 ‘녹색 치 유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서울 강서구는 화곡본동 산 47-10번지 봉제산 일대 1,325㎡ 부지에 ‘봉제산근린공원 치유의 숲 조성공사’를 마치고, 오는 21일부 터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사업계획 수립 후 약 7개월에 걸쳐 일구어낸 성과다. 이 지역에는 반 백년 가까이 초 라한 무허가 판자집이 어지럽게 펼쳐져 있었다. 무단경작으로 지 형의 일부는 푹 꺼지고, 군데군데 나무가 뽑힌 자리는 흉물스럽기 까지 했다.

양천구 “아름다운 공동체 함께 만들어요”

이 때문에 봉제산을 자주 찾는 지역 주민들은 도시미관을 저해한 다는 지적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이에 구는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본격적으로 무허가 건 물 정비 작업에 착수했다. 수차례 거주민을 만나 설득과 협상을 벌여 마침내 7억2천여 만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보상과 이주에 관한 합의 점을 도출했다. 그 결과 이 곳을 무단점유하던 낡은 가옥과 창고, 화장실 등의 불 법건축물은 자취를 감추고, 생태복 원과 친환경적 정비를 통해 누구나 심신을 정���할 수 있는 휴식처가 들어섰다. 공원에는 휴식과 만남을 위한 숲 속 쉼터·걷기 좋은 산책로·아이들 을 위한 관찰학습장 등이 새롭게 마련됐다.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과 아 이디어를 공유하고, 더 나은 지역 공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안도 논의됐다. 기존 잣나무림과 연계, 잣나무를 추가로 보강하고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도록 삼림욕대, 등의자 등을 배치해 치유의 공간으로 꾸몄다. 산책로는 데크로드와 황토포장

을 사용, 누구나 불편없이 걸을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인근 산책로로도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도록 연결 동선도 확보했다.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데크시설과 야외테이블, 벤치 등을 곳곳에 마련, 이용객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 연출을 위 해 회양목, 수수꽃다리, 조팝나무 등 29종의 관목과 초화류도 식재 했다. 공원입구에는 이용객들의 편의 를 도모하기 위해 안내판을 설치하 고, 호우시 이용객 안전을 위해 돌 수로를 설치, 고인물이 원활하게 배수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이 공원을 ‘치유의 숲’이라 명명했다. 주민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 주고 위로해 주는 도심 속 숲 속 공간이 됐으면 하는 기대때문 이다. 구 관계자는 “장기간 무단 점유 됐던 봉제산 자연공간이 주민의 품 으로 돌아오게 됐다“며 ”치유의 숲 이 도심속에서 건강과 즐거움을 찾 는 휴식처로 널리 활용되길 바란 다.”고 밝혔다. 김충성 기자

양주시 보건소

“내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건·의료·교육 등 분야 다양 688개소 기부업체 참여해 양천구는 지역의 다양한 사업체 들과 주변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연 결해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에 참여할 기부 업체를 상시 모집 중에 있다. 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 사업 은 지역의 다양한 사업체들과 어려 운 소외계층을 연계하는 대표적인 민간 나눔 프로그램으로 사업체가 자발적인 물품 또는 서비스를 기부 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직접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어려운 이웃 을 찾아 돕고, 도움 받은 이웃은 도 움을 제공한 사업체를 칭찬 격려하 며 또 다른 이웃을 서로 돕는 ‘아름 다운 이웃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사업을 말한다. 기부업체 대상은 지역 내 상점, 병원, 학원 등 후원금이 아닌 물품 이나 서비스로 직접적으로 그리 고 정기적으로 후원이 가능한 업 체로서 기부참여 분야는 △보건·

의료, △교육, △문화예술, △외 식·생활용품, △교통이동, △위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가 가능 하다. 나눔에 참여한 사업체에는 ‘디딤 돌 나눔의 집’ 현판이 부착되는 한 편, 기부물품 및 서비스에 대해서 는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또 한 우수 기부업체는 구청, 복지관 소식지, 언론보도 등을 통해 사업 체 홍보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양천구는 2010년 신정네거리를 시작으로 목1동 축제의거리, 목3 동시장, 신곡시장, 경창시장 일대 를 나눔의 거리로 조성한 바 있으 며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양천구 전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계속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양천구에서는 총 688 개소의 기부업체가 참여하고 있으 며, 외식, 교육, 보건의료, 공연·경 기관람, 생활용품 제공 등 다양한 영역에서 후원 연계돼 5만 4천여 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서비 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한울 기자

시설 및 업소 대상 화재예방 안전교육 실시 마포구(구청장 권한대행 김경한)는 일반음식점, 사회복지시설, 다중 이용시설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의 재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 기 위해 업주 및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집중 실시했다. 구는 지난 16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복지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관 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교육 전문가를 초빙, 화재, 전기, 가 스 등 재난안전사고 대비 교육 및 사회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 화재안 전관리 매뉴얼 작성 및 활용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업 영 업주와 종사자 6천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대피방법 등에 대한 교육 을 실시했다. 이는 ‘안전문화운동 추진 마포구협의회’의 하절기 식품안 전사고 및 식중독 사전예방 위생교육과 연계, 음식점 영업주 대상 소방 안전교육을 병행한 것이다. 안전문화운동 추진 마포구협의회 관계자는 “세월호 사고로 인한 보 여주기식 일회성 행사로 그칠 것이 아니라 재난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막기 위해 기관 및 시민의 방재역량을 강화하는 근본적인 노력을 기울 여야 한다”며 “민·관 안전문화 협의체로서 안전문화운동추진 마포구협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인천 중구

세월호 유가족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제공 중구보건소(소장 김양태)는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용유초교 희생자 유가족과 구조자를 대상으로 지난 4월 30일부터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 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구보건소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심리상담사, 정신보건전문요 원, 행정요원(보건소 담당) 등 5명으로 심리안정팀을 구성했는데, 이들 은 가정방문을 통해 심리상담, 위험군 선별관리, 의료기관 연계, 사례관 리 등의 심리지원서비스 제공과 병의원 무상 치료에 관한 사항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번사건으로 인해 충격을 받은 지역주민 등 간접피해자를 상 대로도 용유보건지소에서 매주 목요일 찾아가는 심리지원 상담실도 운 영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중구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 팀(760-6022)로 전화하면 된다.

◈ 경기 용인시

홍역 발생 주의 당부

양주시 보건소는 오는 26일 부터 ‘제48기 한방 힐링 육아교 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영아의 순조로운 성장과 신 체발달 촉진에 도움이 되는 영 아경혈 마사지와 육아에 도움 이 되는 이유식, 영아음악놀이, 영아양생법 등을 실시하는 이 번 교육은 생후 2개월에서 7개 월 영아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경혈마 사지 △영아놀이지도 △이유 식 특강 △아토피 특강 △한방

양생법 특강 등을 진행하며 교 육은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시청 보건소 2층 나누리방에서 무료 로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경혈마사지 를 통하여 영아의 건강한 성장 을 돕고 새내기 엄마들에게 도 움이 되는 다양한 육아 교실을 마련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 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 했다. 김을동 기자

용인시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서울 소재 A대학에서 발생한 홍역 집단 감염 확산을 발표함에 따라 용인시민의 홍역 발생 차단을 위해 미접종 자의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시는 홍역이 유행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를 여행할 12∼15개월, 4∼6세 어린이는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예방백신) 예방접종 2회를 받은 후 출국해 줄것을 강조했다. 또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 는 시민은 예방접종 후 방어면역 형성까지 2주일이 걸리는 점을 감안, 여행 전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목적지에서 유행중이 거나 주의해야 할 질병정보와 예방접종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홍역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어린이가 환자와 접촉하면 95% 이상 감염되는 질환으로,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고 의심환자는 즉시 보건소 에 알려야 한다. 홍역에 걸린 어린이는 발진 발생 후 5일간은 학교 등 사 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방문하지 않아야 하며 어린이집, 유치원 등 에서는 홍역이 의심되는 발진이나 38도 이상의 고열 증상 환자가 있을 경우 즉시 관할 보건소로 신고해야 한다. 보건소 예방접종 담당자는 “홍역 예방접종 대상자나 홍역 유행국가 로 여행 계획이 있다면 보건소, 병원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반드시 받고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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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의견수렴 ‘온라인 여론조사’ 패널 1만명 돌파 남성 44.8% 여성 55.2%‚ 20·30·40대 비슷한 비율로 주도적 참여 지난해 9월부터 서울시 복지정책에 대한 인지도 등 총 27건 조사 서울시가 시정 운영에 참고하기 위해 자체 실시하는 온라인 여론조 사에 참여할 패널을 지난해 6월부 터 모집, 10개월여 만에 1만 명을 돌파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총 1만 294명(5/19일 기준)의 시민이 패널 로 활동하고 있으며, 총 27건의 조 사에 참여(누적인원 5만2,032명) 했다. 이중 남자가 44.8%, 여자가 55.2%이며, 거주지역 비율은 서울 85.6%, 경기 10.7%, 기타 3.8%이다. 연령별로는 20대(25.2%)· 30대 (27.8%)·40대(25.0%)가 비슷한 비 율로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외에 10대 1.8%, 50대 13.0%, 60 대 이상 7.2%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패널들이 참여 한 총 27건은 서울시 복지정책에

대한 인지도 조사, 장사문화 관련 조사 등 시 정책에 대한 의견이나 인지도·만족도를 묻는 조사들이 다. 최근엔 청소년보호를 위해 시 가 추진한 청소년들의 술·담배 판 매 금지 나이를 표시한 포스터 디 자인 개발에 대한 사전 시민 호감 도 조사에 참여해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는 디자인을 확정하는데 도움을 줬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온라인 여 론조사에 참여할 패널을 지속적으 로 모집해 객관적인 시민의견을 수 렴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고, 보 다 다양한 시정관련 주제에 대해 조사를 진행 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만14세 이상 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이며, 패널 활동 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여론조 사 홈페이지(http://research.seoul. go.kr)에 접속해 간단한 패널활동

동의와 가입 신청을 하면 된다 온라인 여론조사에 참여한 패널 은 설문에 따라 300~500점의 마 일리지를 적립 받게 되며, 적립된 마일리지는 문자메시지 발송, TMoney 포인트 전환, 도서 문화상 품권 신청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5월 가정의 달 및 온라인 패널 1만명 돌파 기념으 로 이들의 일상생활을 묻는 조사 (4.17~4.20)를 진행, 인포그래픽을 제작해 20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아침 기상시간부터 저녁 취침시간까지 주요 하루 일과 를 16개 항목으로 구성해 물었으 며, 온라인 패널 약 25%인 2,426명 이 참여했다. 먼저 아침 기상은 오전 6시~7시 30분(58%) 사이에 집중됐으며, 가 장 먼저 화장실 용무(41.7%)와 양 치·세수(19%)로 하루를 시작하는

숙박하며 텃밭 일구는 ‘텃밭 단지’생긴다

이들이 많았다. 평소 아침식사는 45.3%가 꼭 챙 겨먹고 반대로 9.1%는 전혀 먹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상시 저 녁은 가족과 함께 먹는다가 65.7% 로 가장 많았으며, 직장동료가 11.2%, 친구가 8.5%로 그 뒤를 이 었다. 온 가족이 같이 식사하는 횟수 는 주3~5회(28.4%)가 가장 많고, 25%는 적어도 주1~2회 같이 식 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7.3%는 가족과 거의 식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20대가 주를 이뤘다. 나에게 전화를 가장 많이 하 는 사람은 배우자(28.5%), 부모님 (18.1%), 친구(16.7%) 순 이었다. SNS는 67.5%가 이용하며, 이용 자의 41.8%는 그 수단으로 카카오 스토리를 주로 사용했다. 이용시 간은 이용자의 47.1%가 30분미만 으로 사용했으며, 2시간 이상 이용 (8.1%)은 10~20대가 대부분 인 것 으로 나타났다. 잠자리에 들기 직전 주로 하는

일로 컴퓨터·스마트폰 웹서핑 및 게임이 44.6%로 가장 많았는데 이 는 20~30대에서 주로 나타나는 특 징이었다. 연령이 높을수록 TV보 기(34.8%)가 많았다. 반면 2.6%를 차지하는 일기쓰기는 10대에서 높 게 나타났다. 취침은 65%가 오후 11시~새벽 1시에 잠자리에 들었으며, 새벽 1 시 이후 취침(16.5%)은 10대에서 높게 나타났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서울시 여 론조사 홈페이지(http://research. seoul.go.kr) 및 서울시 열린 데이 터광장(http://data.seoul.go.kr)에 서 확인가능하다. 김선순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 은 “자체 온라인 여론조사에 지자 체 최초로 패널방식을 도입해 활 발한 여론조사를 진행하는 것은 보다 객관적인 시민의견을수렴해 주요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정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호 기자

강남 재건축 가속도 붙어 본격 추진 국제 등 2개 착공 경복 등 2개단지 준공

경기도‚ ‘체재형 작은 텃밭 조성 사업’추진 지역 특색 반영해 체험 및 관광 연계 강화 경기도가 숙박이 가능한 체재 시설과 텃밭을 갖춘 이른 바 ‘체 재형 주말농장’의 확장판인 ‘체 재형 텃밭 단지’를 조성한다. 도는 ‘체재형 작은 텃밭 조성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 혔다. ‘체재형 작은 텃밭 조성사업’ 은 휴경농지 등 1만㎡ 이상 부 지에 30동 이상의 체재시설과 영농체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 이다. 경기도는 이 사업이 그간 추 진한 ‘체재형 주말농장 사업’과 유사하나, 마을별 5동이었던 체 재시설을 30동 이상으로 단지화 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농촌 체험 및 관광 연계를 강화한 것 이 차별성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의 체재형 주말농장이 도시민의 농어촌 교류에 초점 이 맞춰졌다면, ‘체재형 작은 텃

밭 사업’은 단지화와 주변 자연 환경과 관광지를 연계한 농업과 서비스산업의 융합을 통한 농촌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사업비는 총 10억 원으로, 경 기도와 시군이 8억3천만 원을 지원하고, 사업자가 나머지 1억 7천만 원을 부담한다. 사업자는 경량형 목구조 체재 시설(통나무집), 농기구 보관시 설, 주차장 등 공동시설을 조성 하고 시설을 위탁 운영하며, 도 와 시군은 사업 지원과 관리를 맡는다. 도는 사업 보조금으로 기반시 설공사, 건축공사 등 초기 투자 비의 83%가 지원돼 부담이 적 고, 사업 특성상 인건비와 운영 비, 재투자비가 적어 사업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부지활용 측면에 있어서도 사 업성이 높다. 소득률이 높은 노 지포도의 경우 100a(3천평) 소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R&D사업 지원

득이 6천400만 원인데 비해, ‘체 재형 주말농장’의 1동 분양가가 평균 500만 원인 점을 고려하면, 80% 분양 시 1억 2천만원의 수 익이 생겨 경제성이 약 2배 높은 셈이다. 도는 오는 9월까지 각 시군을 통해 사업자를 추천 받은 후 1 곳을 선정해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체재 및 이용 시설, 텃밭, 캠핑, 휴양 등을 즐길 수 있는 가 족단위 중심 공간 구성을 원칙 으로 하되, 지역마다 다른 특성 을 고려해 공간 구성은 사업자 사업계획을 최대한 반영할 방침 이다. 현재 각 시군에서 사업 대 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 한 사항은 경기도 농업정책과 (031-8008-4476) 또는 해당 시 군 농촌관광 담당부서에 문의 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지우 기자

동구‚ 제2기 여성건강교실 참여자 모집

참여자 50명 선착순 모집 비만 지역단위 효율적 관리 인천 동구보건소(소장 박중업) 가 다음달 8일까지 2014년도 제2 기 여성건강교실 참여자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10주간 운영 되는 이번 여성건강교실은 운동부 족과 불균형적 식습관으로 인해 증

가하고 있는 비만을 지역단위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참여자들의 체지방율을 감소시켜 건강하고 아 름다운 나를 찾는 계기를 제공하고 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개인별 활동량 분석 과 함께 개인 맞춤 운동, 올바른 식 이요법, 행동 수정 등으로 구성됐 으며, 기초체력검사, 혈액검사, 동 맥경화도검사 등도 실시해 참여자 들에게 비만탈출 의지와 동기를 부

경기과기원

여하는 한편 심뇌혈관질 환 등 성인병 예방을 위 한 생활습관 개선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20세 이 상 65세 미만의 동구거 주 여성이며, 검사를 통 해 체질량지수(BMI) 23 이상, 체지방율 30%이 상, 허리둘레 85cm이상 인 50여명을 선발할 예 정이다. 교육은 다음달 9일부 터 오는 8월 14일까지 10주간 A조와 B조로 나 눠 운영되며, A조는 매 주 화요일, B조는 매주 목요일 오 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수업을 진행한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 은 만병의 근원으로 지속적인 관 리가 꼭 필요하다”며 “이번 여성 건강교실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 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성인병발 생을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 다”고 말했다. 김충성 기자

경기중기센터에 관련 상담부스 설치 운영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의 해묵은 재건축 사업이 최근 활력을 띄며 본격 추진되고 있다. 지난 3월 압구정아파트지구 및 개포지구 일대가 안전진단을 통과 하고 사업시행인가를 앞두고 있고 있는 것을 비롯, 대치·역삼동 지역 의 대표적 재건축사업단지도 최근 활기를 띄고 있다.

압구정아파트·개포지구 일대 아파트 정밀안전진단 통과 최근 강남 압구정아파트 지구의 구현대 아파트 및 개포지구의 우성 1·2차 아파트를 포함한 일대 단지 가 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한 첫 단 계인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으며 대치동의 선경·미도 아파트 등도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특히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무산되며 재건축 사업이 지지부진 했던 압구정아파트지구도 올해 서 울시가 아파트기본계획변경 용역 을 발주할 계획으로 압구정지구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포지구 저층아파트 일대 사업시행인가 예정 1만2천 가구에 달하는 강남권 최대 저층단지인 개포주공 단지는 대부분 건축심의나 사업시행인가 를 앞두고 있다. 개포시영아파트 및 주공2·3단지는 건축심의를 통과 하고 현재 사업시행인가 승인을 기 다리고 있으며 개포1단지는 건축심 의 상정, 개포4단지는 건축심의를 준비중에 있다. 이들 단지는 연내에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계획하며 사 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건축사업 본격화 추진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이웃 한 대치동의 은마아파트와 쌍용아 파트도 재건축사업에 급물살을 타 고 있다. 은마아파트는 최근 추진 위원회가 재구성돼 다시 속도를 내 고 있으며 쌍용아파트 역시 지난해 10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현 재 공공관리로 추진위 구성을 위해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정 택)은 19일 대기업과 중소기업 동 반성장을 위해 중소기업에 R&D자 금을 지원하는 ‘과학기술 동반성장 R&D사업’을 공고했다. 이 사업은 대기업이 시판 중인 제품에 응용 가능한 기술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도가 우수 제안과제에 과제 당 1년간 2억 원 내외의 R&D비용을 지원하고, CJ 가 성공한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 는 방식이다. 선정된 과제는 CJ로부터 기술개 발, 마케팅과 유통 단계에 이르기 까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12일까지며 전산 접수(서류제출은 13일까지) 를 마감한 후, 분야별 전문가로 구 성된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과제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경기과기원은 21일 오후 2시부터 경기중소기업종합 지원센터에서 관심 있는 기업들 을 대상으로 상담부스를 설치, 운 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상담부스 에 직접 방문해 상담하거나 경기과 학기술진흥원 산학연지원본부 사 업관리팀(031-888-9939, iwlee@ gstep.re.kr)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는 지난 2013년부터 중소기업 이 개발한 친환경 플라스틱 포장재 와 사료 포장재 등을 대기업이 구 매·활용하도록 상생협력을 주도했 으며, 개발에 참여한 중소기업이 20억 원 이상의 매출성과를 거두 기도 했다. 도는 CJ와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차차 사업규모와 범위를 확대해나 갈 계획이다. 김을동 기자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

마을만들기 공동체 활성화 교육 실시

이가연 기자

부평구 복지위원 역량강화 교육 저소득 복지 대상자에 대한 상시보호 체계 부평구 희망복지지원단과 산곡 네트워크는 다음달 14일 아름다운 가게 산곡점에서 ‘산곡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를 연다. 이날 바자회는 부평구 지역 내 학교와 사회복지기관 이용자 및 지 역사회주민을 통해 후원받은 다양 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바자회로 얻은 수익금은 산곡동 지역 내 저소득계층 지원을 위해 쓰인다. 부평구는 바자회 개최를 위해 서 오는 24일까지 기증품을 접수 한다.

산곡네트워크는 구 희망복지지 원단 외 18개 민간 사회복지기관 의 민·관 협력을 기초로 산곡동 지 역 내 보호가 필요한 저소득 복지 대상자에 대한 상시보호체계이다. 구 관계자는 “바자회에 쓰일 물 품은 구 사회보장과에서 접수한 다”면서 “수거한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가격을 책정한 후 지 역주민에게 판매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바자회 개최와 기증품 접수 관련 문의는 구 사회보장과(032-5093930)로 하면 된다. 이한울 기자

남구자원봉사센터(소장 최 연봉)는 지난 16일 평생학습센 터 생각의 방에서 ‘2014 남구 마을만들기 공동체 활성화 교 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숭의2동 등 남 구 관내 5개동에서 활동하는 洞자원봉사센터 명예상담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이 공감하고 협력하는 아 름다운 마을 공동체를 형성하 기 위한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 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유진수 학산마을협력센터장 의 진행으로 ‘마을 공동체 만들 기의 이해’, ‘마을을 탐구하다’,

‘마을 디자인하기’라는 주제로 3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명예상담가들 은 교육 이수 후 우범지역 단 속,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관리, 벽화, 이웃과 관계 맺기 등 동 별 도출된 문제점 개선에 앞장 설 계획이다. 교육에 참석한 김경애(51) 씨는 “마을이 나아가야 할 방 향을 이웃들과 고민하는 시간 이 출발의 신호탄이 됐으며, 주 민들과 함께 손을 잡고 행복한 보금자리로 만들겠다”고 다짐 을 전했다. 박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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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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