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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4년 4월 15일 화요일

믿음과 감동이 있는 신문

갤럭시 S5 판매량, 글로벌 반응‘후끈’ 카메라 성능, 방수 방진 기능, 디스플레이 등 강점 현지 고객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 성황리에 개최 지난 11일 갤럭시S5가 글로벌시 장으로의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 가 운데, 시장에서는 벌써부터 판매 실 적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125개 국가에서 동시 판매에 들어간 갤럭 시 S5는 첫 날 일부 국가에서 전작 인 ‘갤럭시 S4’보다 2배 이상 팔려 나가고,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 한 때 출입이 통제되는 등 전작을 상 회하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 미국에서는 버라이존, AT&T, T 모바일, 스프린트, US셀룰러 5개 사업자가 최초로 11일 동시에 갤 럭시 S5를 선보였다. 특히 첫 날 전체 판매 실적이 갤 럭시 S4의 1.3배에 달하는 등 사업 자별로 고른 판매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 소비자들은 주요 구 매 요인으로 카메라 성능, 방수·방 진 기능, 뛰어난 디스플레이를 꼽 았다. 프랑스 파리 마들렌에 위치한 삼 성 스토어에서는 8시 개장 직후 한 시간만에 200대가 판매되고, 준비 된 수량 800대가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파리 근교에 위치한 벨리지 삼성 스토어에서 개장 3시간 전부터 대 기하다 갤럭시 S5와 ‘기어 핏’을 각 각 2대씩 구매한 첫 구매자 버질씨

는 “평소에 삼성 제품에 관심이 많 았고, 지난 번 갤럭시 노트 3 사용 후 만족도가 높아 재구매하게 됐 다”며 “카메라와 방수, 방진 기능 이 기대되며 아내 것까지 구매했 다”고 말했다. 영국에서는 갤럭시 S4 대비 2배 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독일, 오스 트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체코 등 유럽 다른 지역에서도 다채로운 행 사와 함께 고객들의 구매 행렬이 이어졌다. 독일에서는 갤럭시 S5 출시 첫 날, 평소보다 20%나 많은 고객들 이 삼성 스토어를 방문해 제품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네덜란드의 로테르담에 위치한 T모바일 스토어에는 새벽 3시부터 700명의 소비자들이 운집하는 등 문전 성시를 이뤘으며, 오스트리아 에서는 갤럭시 S4보다 1.2배가 많 은 선주문이 이뤄졌고 현지 매체들 이 갤럭시 S5를 구매하기 위해 몰 린 인파에 대해 보도했다. 스페인에서는 유명 축구선수 카 시야스를 초청한 이벤트를 실시하 는 등 현지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체코에서도 예약 판매는 갤럭시 S4 대비 15% 증가, 첫 날 판매는 2배에 달하는 실적을 보였다.

북유럽의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 크, 핀란드에서도 인기는 뜨거웠다. 북유럽의 기후를 고려한 방수 기능, 대화면과 뛰어난 화질이 현지 미디 어와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뉴질랜드에서는 국가 전역에 걸 쳐 약 500개의 매장에서 동시 판매 가 시작됐으며, 판매 개시 이후 30 분만에 300대 이상 판매돼 1분에 10대 꼴로 판매가 되고 있다. 삼성 스마트폰이 압도적 점유율 로 사랑받고 있는 중남미 지역에서

도 갤럭시 S5는 첫 날부터 큰 관심 을 받았다. 멕시코에서는 전국 주 요 매장에서 구매 대기자들이 판매 개시를 기다리는 등 장사진을 이 뤘으며, 판매 개시 후 수 시간만에 1000대 이상 판매를 기록해 중남 미 지역에서의 삼성 스마트폰 인기 를 실감케 했다. 인도에서는 유명 여배우가 행사 에 참석, 구매를 기다리는 고객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는 이벤트를 진 행했으며,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출범 고객 안전을 위해 한 때 출입 통제 를 하는 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삼성 스마트폰 생산법인이 위치 한 베트남에서도 갤럭시 S5의 인기 는 높았다. 예약 판매 실적은 전작 인 갤럭시 노트 3 대비 3배 이상을 기록했으며, 첫 날 판매 실적은 갤 럭시 S4의 두 배 이상을 달성했다. 아랍에미리트 등 인근 국가들의 선주문량이 갤럭시 S4 대비 2배에 육박하는 등 중동 지역에서의 선호 도도 높게 나타났다. 송지예 기자

삼성전자‘갤럭시 S5’ 가 전작인‘갤럭시 S4’ 의 두 배가 넘는 125개 국가에서 동시 판매를 개시하면서, 전작을 상 회하는 인기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순항을 시작했다. 사진은 프랑스 파리 마들렌에서 열린 행사 모습.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 설립 기념식 해양 플랜트 시장, 관련업계 블루칩 선박해양플랜트 기술개발의 컨트롤 타워가 될 ‘선박해양플 랜트연구소(KRISO)’가 공식 출 범한다. 해양수산부는 14일 대전 선박 해양플랜연구소에서 이주영 해 수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소 설립기념식을 가졌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1973년 10월 한국과학기술연 구소 부설 선박연구소로 개소 해 40년간 국내 조선기술을 개 발을 이끌어 왔다. 해수부는 지난 1월 한국해 양과학기술원의 분원형태로 있던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를 연구 독립성과 전문성이 보장 된 부설기관으로 승격시켰다. 현재 해양플랜트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6.7%의 성 장세와 5000억 달러 규모로 성 장이 예상된다. 하지만 해양플랜트 수주 세 계 1위인 우리나라의 조선소는 해양플랜트 산업의 전체 생애 주기 8단계 중 건조 분야에서만 수위를 점하고 있을 뿐, 건조 외 전·후 산업은 해외 전문 기업들 이 분화·특화되어 세계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실정이다.

순이익 증가한‘상장사’주가 47% ↑ 이스타코 588.72% 상승 지난해 매출 및 수익성이 개선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들의 주가가 올해 들어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14일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 장 12월결산법인 613개사를 대상 으로 지난 1월 2일부터 4월10일까 지의 주가등락률을 분석한 결과 실 적호전 기업의 주가 상승률은 시장 평균 수익률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2년에 비해 매출액이 증 가한 306사의 경우, 주가는 평균 39.14% 뛰어올라고, 시장 대비 수익 률도 38.56%포인트 초과 상승했다. 이 기간 코스피는 0.58% 상승 했다. 영업이익이 증가한 258사 의 경우 주가는 평균 42.54%(코 스피 대비 41.96%포인트), 순이 익 증가사(235사)의 주가는 평균 47.23%(46.65%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실적 악화법인의 주가는 실 적호전법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

국내 조선소 해양플랜트 수 주규모는 2012년 218억 달러 를 기록했으나 전 생애주기 중 ‘건조단계’에 국한, 부가가치로 는 전체 산업 주기의 25% 수준 에 머물고 있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기 자재 국산화율 목표를 2020년 까지 50%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연구역량을 해양구조 물 및 플랜트 엔지니어링, 차세 대 친환경 녹색선박, 해양사고 대응 및 미래해상교통체계, 수 중로봇 및 해양장비 시스템 등 의 ‘4대 중점기술 분야’에 집중 해 빠른 기간 내에 세계시장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6년까지 252 억원을 투자하여 경남 거제시 5만평(17만㎡) 부지에 설립하 게 될 ‘해양플랜트 산업지원센 터’ 및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 으로 약 756억원을 투자해(해 수부 200억원, 산업부 556억 원) 부산시에 ‘심해 공학수조’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해 기자재 기술개발과 산업계 기술·교육 지원 등 산업계 근접 지원을 추 진하기로 했다. 윤효진 기자

은 수익률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 감소한 306사 의 경우 주가는 평균 8.20% 상승했 으며 시장대비 수익률은 7.62%포 인트 초과 상승했다. 영업이익 감 소한 355사의 주가는 10.08%, 순 이익 감소한 378사의 주가는 평균 9.13% 각각 상승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 과 주가는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이 며, 실적호전법인의 시장 대비 초 과수익률은 순이익, 영업이익, 매 출액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말 했다. 한연실 기자

2014 서울커피엑스포 코엑스에서 진행 되는 ‘2014 서울커피엑스포’ 에 참가한 HLI(대표 이운재)가 브레빌의 신제품 주서기를 비롯한 다 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7년까지 비밀번호‘6자리’전환 예산,홍보등 2~3년 필요 금융당국이 신용카드와 은행 통 장의 비밀번호를 6자리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정 보유출로 인해 금융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하지 만 은행의 예산 확보, 관련 규정 변 경 및 고객 홍보 등 제반 환경을 정 비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2017년께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 회와 금감원 등 유관기관은 지난 11일 열린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 지 종합대책 이행 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비밀번호를 6 자리로 늘리는 것이 장기적으로 필 요하다고 생각해 이를 논의했다” 고 말했다. 다만 고객들이 비밀번 호를 모두 변경해야 한다는 번거러 움과 ATM(현금인출기) 등을 업데 이트하는 비용·시간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에 따라 2017년

께나 이같은 전환 작업이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은행이 예산을 확보하고 고객에 게 이를 홍보하는 시간까지 감안 하면 적어도 2~3년의 시간이 걸리 기 때문이다. 카드복제를 막기위 해 MS카드에서 IC카드로 전환하는 사업도 지난 2008년부터 시작했지 만, 6년이 지난 올해 들어서 겨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비밀번호 수 를 바꾸는 건 간단한 문제가 아니 다”라며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 지만 장기적인 플랜을 갖고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희 기자

2014년4월15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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