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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성탄전야예배

2부 - 함께 나누는 저녁식사 - 친교의 시간

2013. 12. 24. 저녁 7시 나눔과 섬김의 예배공동체 한백교회


<주님의 오심을 기리는 성탄전야예배> _인도 : 김미정

래 ………………………………………………………………… 다함께

상 ………………………………………………………………… 다함께

함께

읽는

삶 의

글 ………………………………………………………………… 다함께

고 백 ………………………………………………………………… 강은현

성 찬 나 눔 의 말 ………………………………………………………………… 김진호 성

눔 ………………………………………………………………… 다함께 래 ………………… 89 산 자의 기도 ………………… 다함께

물질 을

드 림 ………………………………………………………………… 다함께

드리 는

기 도 ………………………………………………………………… 한이계영

공 동 의 마

다 짐 ………………… <한백신앙고백> ………………… 다함께 묵

상 ………………………………………………………………… 다함께 고딕체로 표시된 순서에는 일어서 주십시오.

우리 교회1

_이수호

인도자 첫눈 내린 다음날 아침 햇살이 너무 고와 맥문동 까만 열매 흰 눈 속에서 더욱 빛난다. 회 중 그날은 대림절 둘째 주일 교회마다 성탄을 기다리는 찬송 소리 높다. 곧 오소서 평화의 주님 곧 오소서 정의의 주님 곧 오소서 민중의 주님 인도자 할머니부터 아이까지 모두해야 스무 명 남짓의 가난한 우리 교회 아무리 목이 터져라 소리쳐도 너무나 바쁜 21세기 예수님은 들르지 못하실 것 같다. 회 중 예배가 끝나고 자장면을 먹었다. 모처럼 남신도회가 한턱 쏘았다. 서비스 군만두를 곁들어 목사님도 코를 쳐박고 잘도 드신다. 인도자 예수님도 오셨으면 맛있게 드실텐데 할머니 옆에서 아삭아삭 단무지를 씹으며 다섯 살배기 꼬마는 못내 아쉽다. 다같이 오늘은 설거지 할 게 없어 넘 좋아요 청년들의 웃음소리가 가볍다. 나를 빼면 모두가 예수다.


131224주보(성탄전야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