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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제3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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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매거진 www.ts2020.kr

for you


CONTENTS

국민이 행복한 교통을 만들어 갑니다

2014년 4월 제378호

খࢲо‫ ח‬TS

ࣗాೞ‫ ח‬TS 32

실천하는 안전인

‘행복의 선순환’을 꿈꾸다_ 경찰교육원 정용선 원장

36

오천만안심 프로젝트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오천만 안심프로젝트

38

오천만안심 프로젝트②

자동차 사고 피해가족에 대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

40

에코 드라이브 릴레이

경제 운전을 위한 소모품 관리 철저

42

생활 속 자동차 정비

자동차의 새봄맞이, 어떻게 준비할까

04

인트로

봄나들이 떠날 때 교통안전 꼭 지켜주세요

44

레일로 하늘로

철도안전 확보는 전문가에 의한 철도안전시스템 유지가 필수!

06

테마1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잔인한 4월을 극복하라

46

Dr. Car 상담실

친환경자동차의 종류와 기준

10

테마2

리콜제도 내실화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진다

48

교통안전 A to Z

늘어나는 회전교차로, 그 현황과 과제

12

CEO 메시지

봄나들이 길, 안전 운전 잊지 않으셨죠?

14

오천만 안심 교통안전 캠페인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통안전공단의 약속

32 04

06

एযо‫ ח‬TS

ೣԋೞ‫ ח‬TS 52

창공을 날다

2014년 주목할 항공기는?

54

철로를 달리다

대륙으로 뻗어나갈 우리 철도 이야기

56

TS 파트너

대한민국 교통봉사의 모든 것,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16

지구촌 교통문화여행

자전거 친화정책의 대표주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58

TS 뉴스

TS 뉴스

20

길 따라 가다

고품격 교통 시스템 정착으로 시민편의에 앞장서는 인천광역시

62

복합문화지대

다양한 예술적 소통을 추구하다, 송은아트스페이스

24

자동차로 만나는 세상

자동차 연비를 줄이는 올바른 운전습관

64

TS 카툰

자동차 사고 피해가정에 사랑과 희망을 전해 드립니다!

26

TS 인사이드

3월의 MVP 직원 정보기획처 이창범 대리

66

독자 마당

28

문화 만발

4월, 소중한 사람의 손을 잡고 문화 나들이를 떠나자

67

교통안전통계

30

공지

교통안전공단, 에코드라이브 보급 활성화 박차

68

공단 안내

16

for you

48

20

통권 제 378호 발행인 정일영 편집인 이익훈 발행처 교통안전공단 대외협력실 031-481-0208 발행일 2014년 4월 1일 홈페이지 www.ts2020.kr 기획 · 디자인 · 인쇄제작 하나로애드컴 02-3443-8005 1. 이 책은 바람직한 교통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제작 · 발간해 무료로 보급하고 있습니다. 2. 이 책에 게재된 내용이 우리 공단의 의견과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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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국민이 행복한 교통을 만들어 갑니다

2014년 4월 제378호

খࢲо‫ ח‬TS

ࣗాೞ‫ ח‬TS 32

실천하는 안전인

‘행복의 선순환’을 꿈꾸다_ 경찰교육원 정용선 원장

36

오천만안심 프로젝트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오천만 안심프로젝트

38

오천만안심 프로젝트②

자동차 사고 피해가족에 대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

40

에코 드라이브 릴레이

경제 운전을 위한 소모품 관리 철저

42

생활 속 자동차 정비

자동차의 새봄맞이, 어떻게 준비할까

04

인트로

봄나들이 떠날 때 교통안전 꼭 지켜주세요

44

레일로 하늘로

철도안전 확보는 전문가에 의한 철도안전시스템 유지가 필수!

06

테마1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잔인한 4월을 극복하라

46

Dr. Car 상담실

친환경자동차의 종류와 기준

10

테마2

리콜제도 내실화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진다

48

교통안전 A to Z

늘어나는 회전교차로, 그 현황과 과제

12

CEO 메시지

봄나들이 길, 안전 운전 잊지 않으셨죠?

14

오천만 안심 교통안전 캠페인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통안전공단의 약속

32 04

06

एযо‫ ח‬TS

ೣԋೞ‫ ח‬TS 52

창공을 날다

2014년 주목할 항공기는?

54

철로를 달리다

대륙으로 뻗어나갈 우리 철도 이야기

56

TS 파트너

대한민국 교통봉사의 모든 것,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16

지구촌 교통문화여행

자전거 친화정책의 대표주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58

TS 뉴스

TS 뉴스

20

길 따라 가다

고품격 교통 시스템 정착으로 시민편의에 앞장서는 인천광역시

62

복합문화지대

다양한 예술적 소통을 추구하다, 송은아트스페이스

24

자동차로 만나는 세상

자동차 연비를 줄이는 올바른 운전습관

64

TS 카툰

자동차 사고 피해가정에 사랑과 희망을 전해 드립니다!

26

TS 인사이드

3월의 MVP 직원 정보기획처 이창범 대리

66

독자 마당

28

문화 만발

4월, 소중한 사람의 손을 잡고 문화 나들이를 떠나자

67

교통안전통계

30

공지

교통안전공단, 에코드라이브 보급 활성화 박차

68

공단 안내

16

for you

48

20

통권 제 378호 발행인 정일영 편집인 이익훈 발행처 교통안전공단 대외협력실 031-481-0208 발행일 2014년 4월 1일 홈페이지 www.ts2020.kr 기획 · 디자인 · 인쇄제작 하나로애드컴 02-3443-8005 1. 이 책은 바람직한 교통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제작 · 발간해 무료로 보급하고 있습니다. 2. 이 책에 게재된 내용이 우리 공단의 의견과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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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앞서가는 TS

2014. April / TS for you

인트로

봄나들이 떠날 때 교통안전 꼭 지켜주세요

어느새 완연한 봄입니다. 움츠렸던 마음도 따스한 햇볕에 기지개를 켭니다.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가족 모두가 봄바람 따라 나들이를 떠날 생각에 마음은 흰 구름처럼 부풀어 오릅니다. 그런데 꼭 챙겨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교통안전’이라는 네 글자입니다. 4월은 1년 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입니다.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를 위해 출발 전 교통안전을 꼭 마음에 새겨 둡시다. 이번 호는 나른함에 자칫 잊을 수 있는 봄철 교통안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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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TS

2014. April / TS for you

인트로

봄나들이 떠날 때 교통안전 꼭 지켜주세요

어느새 완연한 봄입니다. 움츠렸던 마음도 따스한 햇볕에 기지개를 켭니다.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가족 모두가 봄바람 따라 나들이를 떠날 생각에 마음은 흰 구름처럼 부풀어 오릅니다. 그런데 꼭 챙겨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교통안전’이라는 네 글자입니다. 4월은 1년 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입니다.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를 위해 출발 전 교통안전을 꼭 마음에 새겨 둡시다. 이번 호는 나른함에 자칫 잊을 수 있는 봄철 교통안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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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TS 테마1

2014. April / TS for you 글_ 정유선

봄철 안전운전 주의보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잔인한 4월을 극복하라

봄철이 되면 운전자의 집중력이 떨어지고 심신의 피로도 는 높아진다. 4월은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증가하는 달이 기도 한데, 졸음운전, 잦은 야외활동으로 인한 보행자 사 고, 안개주의보와 같은 계절적 요인이 주요 원인이다.

나른한 봄, 졸음 경계령 필요한 이유 운전 중의 따스한 햇살은 졸음운전의 원인이다. 몸이 나른해지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 잠 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졸음운전은 단 1초만으로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졸음운전은 순간적으로 ‘무운전자’ 상태에 놓이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하다.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특히 점심식사 후 오후 2~4 시 사이에 사고 발생률이 높다. 이 시간대에 사고가 나면 일반적인 교통사고 평균 치사율에 비해 4.5 배 정도 늘어난다. 졸음운전의 사고는 40%가 도로 이탈의 유형이다. 보통의 경우 브레이크를 밟지 못 한 채 직접적인 충격을 받는다. 대부분 졸음운전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이유다. 그럼에도 단속할 방 법이 없기 때문에 운전자 스스로가 조심하는 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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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TS 테마1

2014. April / TS for you 글_ 정유선

봄철 안전운전 주의보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잔인한 4월을 극복하라

봄철이 되면 운전자의 집중력이 떨어지고 심신의 피로도 는 높아진다. 4월은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증가하는 달이 기도 한데, 졸음운전, 잦은 야외활동으로 인한 보행자 사 고, 안개주의보와 같은 계절적 요인이 주요 원인이다.

나른한 봄, 졸음 경계령 필요한 이유 운전 중의 따스한 햇살은 졸음운전의 원인이다. 몸이 나른해지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 잠 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졸음운전은 단 1초만으로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졸음운전은 순간적으로 ‘무운전자’ 상태에 놓이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하다.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특히 점심식사 후 오후 2~4 시 사이에 사고 발생률이 높다. 이 시간대에 사고가 나면 일반적인 교통사고 평균 치사율에 비해 4.5 배 정도 늘어난다. 졸음운전의 사고는 40%가 도로 이탈의 유형이다. 보통의 경우 브레이크를 밟지 못 한 채 직접적인 충격을 받는다. 대부분 졸음운전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이유다. 그럼에도 단속할 방 법이 없기 때문에 운전자 스스로가 조심하는 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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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April / TS for you

잦은 환기로 쾌적한 차 안을 유지하자 ‡ 밀폐된 차 안에서 장시간 운전을 하면 자연히 산소가 부족해진

과, 안개 낀 날 앞차와의 거리는 평균 18.9m로, 맑은 날 차간거리 27m 보다 오히려 30%나 짧아진 것

다. 몸에 축적된 이산화탄소로 인해 하품이 나오고 집중력도 떨어진다. 밀려오는 잠을 피하기 위해서

을 알 수 있다.

실내 환기는 필수다. 운전 중에는 잠깐 바람을 쐬는 것만으로도 신체에 활력을 얻을 수 있다. 졸음예

안개가 짙게 끼었을 때에는 시야가 좁고 거리가 짧아지기 때문에 서행이 최우선이다. 또한, 비상등과

방 차원에서 1시간에 한 번 정도는 창문을 열어 무거운 실내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고 청정한 봄바람

차폭등, 안개등을 켜서 자신의 위치를 다른 운전자에게 알려야 한다. 이때 전조등과 상향등은 빛이 물

으로 차량 내부를 가득 채워보자. 피곤할 때는 송풍구의 방향도 불편하게 느껴질 것이다. 이때 송풍구

방울에 반사되어 시야를 더욱 가릴 수 있으므로 삼간다. 가급적 앞에 가는 차량의 미등이나 차선, 가

조절 레버로 얼굴에 직접 바람이 닿지 않도록 유의한다.

드레일을 기준으로 해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커브길이나 코너에서는 경적을 울려 방어운전을 하 도록 하자. 평소에 ‘안개지역’ 표지판을 익혀두는 것도 안전운전에 도움이 된다.

꾸준한 건강관리로 춘곤증을 예방하자 ‡ 한낮 기온이 영상 20℃에 육박하면 춘곤증이 밀려올 수 있다. 춘곤증의 원인은 아직 과학적으로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고 있다. 다만 실외활동이 제한적인 겨울 동안 움츠러들었던 인체가 따뜻한 봄철에 적응하는 과정 중 나타나는 일종의 생리활동으로 보는 것이 일반

사업용 버스 운전자의 안전운전 수칙

적이다. 즉, 겨울 동안 굳어있던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이 활발해지면서 나타나는 일종의 피로 증세라

수학여행 등 활동이 많은 봄철에는 인명피해를 동반한 교통사고가 약 30% 늘어난다. 비사업용차량

는 것이 전문의들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사고율인 약 24%에 비해 6%나 높은 수치다. 봄철을 맞아 본격적인 수학여행 등 실외 활동이 많아져

춘곤증의 주된 증상은 운전자의 체력 저하에서 발생한다. 피곤함을 방지하기 위해 가급적 전날 과음이

운전자의 피로도가 많이 쌓인다. 고속버스 및 전세버스 등 사업용 버스 운전자의 주의가 보다 필요한

나 운전 전 흡연을 피해야 한다. 봄철 비타민 소모량이 3~5배 늘어난다고 하니 안전운전을 위해 신진

시기이다. 사고원인의 대부분은 장시간에 따른 과로운전 및 졸음운전이다.

대사를 활발하게 해줄 음식을 잘 섭취하는 것도 춘곤증을 예방하는 좋은 습관이라 하겠다. 봄철에는

사업용 버스 운전자의 경우 장시간 운전으로 육체적, 정신적 피로가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고 주기적으로 운동을 해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춘곤증 예방의 지름길이다.

휴식 없이 운행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 피로는 곧 졸음운전으로 이어지므로 운전자는 전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하며, 운전 중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스트레칭 등 가벼운 체조로 몸을 푸는 것을 권

졸음쉼터를 이용하자 ‡ 운전 중 졸음이 올 때는 무리하게 운전하지 말고 졸음쉼터에 잠시 정차해 쉬도

장한다.

록 하자. 국토교통부는 2011년도부터 고속도로에 133개소, 국도 10개소에 졸음쉼터를 설치하는 등 ‘쉬 어가는 운전문화’ 확산을 통해 교통안전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이다. 2013년에는 교통량이 많지만 휴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스트레칭

게소간 거리가 멀어 쉬어가기 어려웠던 고속도로(23개소)와 국도(8개소)에 졸음쉼터를 설치해 이용편

졸음을 피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것이 좋다. 좁고 밀폐된 차에서 장시간 같은 자세로 운전하다 보

의를 크게 증진시켰다. 이에 따라 현재 143곳이 설치된 졸음쉼터가 오는 2017년까지 220곳으로 늘어

면 근육의 피로를 쉽게 느끼게 된다. 이럴 때는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줘야 한다. 운전석에서 간단

나, 고속주행 중 졸음이 느껴질 때 10분 이내에 대피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졸음쉼터 설치구간의 교 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107명에서 68명으로 36% 감소하는 등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하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알아보자. 첫째, 온몸의 긴장을 풀고 편안히 앉은 자세에서 오른쪽 손바닥으로 왼쪽 뒤통수를 감싸 쥐고 오른쪽으로 당긴 후 5초 정도 유지한다. 둘째, 어깨 스트레칭의 경우 곧게 뻗은 오른팔을 왼쪽 어깨 위로 넘긴 채 왼손 팔꿈치를 90도 정도 굽혀 오른쪽

안개가 낀 날은 특히 조심하자 ‡ 봄철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안개가 끼는 날이 잦다. 보 통 강변이나 하천을 낀 고속도로는 상습적으로 안개가 끼는 ‘안개지역’이다. 그러므로 고속도로나 국 도를 운전할 때는 각별히 안개에 주의해 안전운전을 해야 한다.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 동 안 안개 낀 날 교통사고 치사율은 맑은 날의 3.7배에 이르고, 또한 운전자 88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

8

팔꿈치를 천천히 당긴 후 5초 정도 유지한다. 셋째, 반대���도 동일한 방법으로 스트레칭을 한다. 팔 스트레칭의 경우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해 왼쪽 팔을 곧게 뻗는다. 넷째, 손바닥을 정면으로 향하게 꺾고 오른쪽으로 5초 정도 잡아당긴다. 반대편도 동일한 방으로 스트레칭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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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April / TS for you

잦은 환기로 쾌적한 차 안을 유지하자 ‡ 밀폐된 차 안에서 장시간 운전을 하면 자연히 산소가 부족해진

과, 안개 낀 날 앞차와의 거리는 평균 18.9m로, 맑은 날 차간거리 27m 보다 오히려 30%나 짧아진 것

다. 몸에 축적된 이산화탄소로 인해 하품이 나오고 집중력도 떨어진다. 밀려오는 잠을 피하기 위해서

을 알 수 있다.

실내 환기는 필수다. 운전 중에는 잠깐 바람을 쐬는 것만으로도 신체에 활력을 얻을 수 있다. 졸음예

안개가 짙게 끼었을 때에는 시야가 좁고 거리가 짧아지기 때문에 서행이 최우선이다. 또한, 비상등과

방 차원에서 1시간에 한 번 정도는 창문을 열어 무거운 실내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고 청정한 봄바람

차폭등, 안개등을 켜서 자신의 위치를 다른 운전자에게 알려야 한다. 이때 전조등과 상향등은 빛이 물

으로 차량 내부를 가득 채워보자. 피곤할 때는 송풍구의 방향도 불편하게 느껴질 것이다. 이때 송풍구

방울에 반사되어 시야를 더욱 가릴 수 있으므로 삼간다. 가급적 앞에 가는 차량의 미등이나 차선, 가

조절 레버로 얼굴에 직접 바람이 닿지 않도록 유의한다.

드레일을 기준으로 해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커브길이나 코너에서는 경적을 울려 방어운전을 하 도록 하자. 평소에 ‘안개지역’ 표지판을 익혀두는 것도 안전운전에 도움이 된다.

꾸준한 건강관리로 춘곤증을 예방하자 ‡ 한낮 기온이 영상 20℃에 육박하면 춘곤증이 밀려올 수 있다. 춘곤증의 원인은 아직 과학적으로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고 있다. 다만 실외활동이 제한적인 겨울 동안 움츠러들었던 인체가 따뜻한 봄철에 적응하는 과정 중 나타나는 일종의 생리활동으로 보는 것이 일반

사업용 버스 운전자의 안전운전 수칙

적이다. 즉, 겨울 동안 굳어있던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이 활발해지면서 나타나는 일종의 피로 증세라

수학여행 등 활동이 많은 봄철에는 인명피해를 동반한 교통사고가 약 30% 늘어난다. 비사업용차량

는 것이 전문의들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사고율인 약 24%에 비해 6%나 높은 수치다. 봄철을 맞아 본격적인 수학여행 등 실외 활동이 많아져

춘곤증의 주된 증상은 운전자의 체력 저하에서 발생한다. 피곤함을 방지하기 위해 가급적 전날 과음이

운전자의 피로도가 많이 쌓인다. 고속버스 및 전세버스 등 사업용 버스 운전자의 주의가 보다 필요한

나 운전 전 흡연을 피해야 한다. 봄철 비타민 소모량이 3~5배 늘어난다고 하니 안전운전을 위해 신진

시기이다. 사고원인의 대부분은 장시간에 따른 과로운전 및 졸음운전이다.

대사를 활발하게 해줄 음식을 잘 섭취하는 것도 춘곤증을 예방하는 좋은 습관이라 하겠다. 봄철에는

사업용 버스 운전자의 경우 장시간 운전으로 육체적, 정신적 피로가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고 주기적으로 운동을 해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춘곤증 예방의 지름길이다.

휴식 없이 운행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 피로는 곧 졸음운전으로 이어지므로 운전자는 전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하며, 운전 중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스트레칭 등 가벼운 체조로 몸을 푸는 것을 권

졸음쉼터를 이용하자 ‡ 운전 중 졸음이 올 때는 무리하게 운전하지 말고 졸음쉼터에 잠시 정차해 쉬도

장한다.

록 하자. 국토교통부는 2011년도부터 고속도로에 133개소, 국도 10개소에 졸음쉼터를 설치하는 등 ‘쉬 어가는 운전문화’ 확산을 통해 교통안전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이다. 2013년에는 교통량이 많지만 휴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스트레칭

게소간 거리가 멀어 쉬어가기 어려웠던 고속도로(23개소)와 국도(8개소)에 졸음쉼터를 설치해 이용편

졸음을 피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것이 좋다. 좁고 밀폐된 차에서 장시간 같은 자세로 운전하다 보

의를 크게 증진시켰다. 이에 따라 현재 143곳이 설치된 졸음쉼터가 오는 2017년까지 220곳으로 늘어

면 근육의 피로를 쉽게 느끼게 된다. 이럴 때는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줘야 한다. 운전석에서 간단

나, 고속주행 중 졸음이 느껴질 때 10분 이내에 대피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졸음쉼터 설치구간의 교 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107명에서 68명으로 36% 감소하는 등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하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알아보자. 첫째, 온몸의 긴장을 풀고 편안히 앉은 자세에서 오른쪽 손바닥으로 왼쪽 뒤통수를 감싸 쥐고 오른쪽으로 당긴 후 5초 정도 유지한다. 둘째, 어깨 스트레칭의 경우 곧게 뻗은 오른팔을 왼쪽 어깨 위로 넘긴 채 왼손 팔꿈치를 90도 정도 굽혀 오른쪽

안개가 낀 날은 특히 조심하자 ‡ 봄철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안개가 끼는 날이 잦다. 보 통 강변이나 하천을 낀 고속도로는 상습적으로 안개가 끼는 ‘안개지역’이다. 그러므로 고속도로나 국 도를 운전할 때는 각별히 안개에 주의해 안전운전을 해야 한다.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 동 안 안개 낀 날 교통사고 치사율은 맑은 날의 3.7배에 이르고, 또한 운전자 88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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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를 천천히 당긴 후 5초 정도 유지한다. 셋째, 반대쪽도 동일한 방법으로 스트레칭을 한다. 팔 스트레칭의 경우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해 왼쪽 팔을 곧게 뻗는다. 넷째, 손바닥을 정면으로 향하게 꺾고 오른쪽으로 5초 정도 잡아당긴다. 반대편도 동일한 방으로 스트레칭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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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TS 테마2

2014. April / TS for you 글_ 김희준(교통안전공단 결함조사실 부연구위원)

TS 2020 실행 전략 적극적인 제작결함 조사를 통한 리콜제도 내실화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진다

제작결함조사 체계도 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부 2009년 말 세계 자동차 산업의 선두주자였던 도요타자동차의 대규모 리콜사태는 자동차 소비자에게 적잖은 충격을 주었고,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의 안전과 리콜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제작결함 정보수집 조사대상 선정

국내의 리콜 조사

하는 정부의 공식 결합신고전산망(www.car.go.kr)과 신

우리나라 리콜 제도의 경우 1997년 6월 경제규제개혁위

고전용전화(080-357-2500), 언론보도, 한국소비자원

원회에서 정부의 간섭과 규제를 최소화하고 제작자의 자

등을 통하여 결함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율성과 생산성 향상 및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한편, 도요타 사태 이후 자동차 이용자의 리콜에 대한 관

실시되었다. 이에 따라 자동차의 안전도 확보와 소비자

심이 증대되면서 결함신고도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권익보호를 위해 자동차 형식승인제도를 폐지하고 자기

보이고 있다.

연간계획 수립

제작결함조사 요청

제작결함조사

자기인증적합조사

인증제도를 도입해 제작사의 사후관리 책임확보 차원의 리콜제도를 강화하는 관련 법령을 정비하여 2003년부터

리콜 조사 내실화를 위해

리콜제도가 전면 시행되었다.리콜 관련 규정은 자동차 관

향후 우리 공단에서는 14개 제작사 17개 차종에 대한 자

리법 제30조부터 제31조의 2에 걸쳐 명시되어 있다. 리콜

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를 실시할 뿐만 아니라 좌석안전

조사는 국토교통부에서 연간 조사계획을 수립하고 우리

띠, 전조등, 브레이크호스, 후부반사기, 후부안전판 등 부

공단에서 수행 중이다.

품자기인증 대상으로 관리하는 자동차 부품에 대한 자기

제작결함 심사평가위원회 자문

결과보고 및 안건상정

제작사

인증적합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10

리콜 조사의 종류

또한, 안전결함조사의 내실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의 연간

리콜 조사의 종류로는 정부에서 정한 자기인증절차의 적

계획에 따라 현재 시행중인 차종별 급발진, 가속페달 불

절성과 안전기준 적합 여부 등을 확인하는 ‘자기인증적

량, 제동장치 불량에 대한 제작결함조사를 수행하는 한편

합조사’와 소비자의 결함신고, 언론보도 등을 기초로 자

언론보도나 시민단체, 한국소비자원 등으로부터 수집된

동차가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이 있는지 조사하는

결함 중 가능성이 있는 자동차를 선정해 결함조사를 수

‘안전결함조사’가 있다.

행, 국민이 더욱더 안전한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

세부적으로 자기인증적합조사는 안전기준을 위반해 자기

선을 다할 것이다.

인증을 했는지 여부, 자기인증 내용과 다르게 제작한 자

우리나라 작년 리콜 대수가 100만대를 초과하면서 자동차

동차를 판매했는지 여부, 허위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

리콜 제도는 자동차 이용자, 언론 및 시민단체 등의 관심

로 자기인증을 했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것이다.

과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에 우리 공단은 오천만 국

안전결함조사는 제작을 한 자동차가 안전운행에 지장을

민이 안심하고 자동차를 이용하는 그 날까지 제작 및 조

주는 결함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것인데, 자동차에

립, 수입 판매한 자동차의 안전도를 확보해 국민의 생명과

대한 결함정보는 우리 공단의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운영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청문회 실시

결함 있음

제작결함시정(리콜) 명령

제작결함 시정계획 보고

결 함 없 음 제작결함시정 결과보고

제작결함 시정

종료

11


앞서가는 TS 테마2

2014. April / TS for you 글_ 김희준(교통안전공단 결함조사실 부연구위원)

TS 2020 실행 전략 적극적인 제작결함 조사를 통한 리콜제도 내실화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진다

제작결함조사 체계도 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부 2009년 말 세계 자동차 산업의 선두주자였던 도요타자동차의 대규모 리콜사태는 자동차 소비자에게 적잖은 충격을 주었고,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의 안전과 리콜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제작결함 정보수집 조사대상 선정

국내의 리콜 조사

하는 정부의 공식 결합신고전산망(www.car.go.kr)과 신

우리나라 리콜 제도의 경우 1997년 6월 경제규제개혁위

고전용전화(080-357-2500), 언론보도, 한국소비자원

원회에서 정부의 간섭과 규제를 최소화하고 제작자의 자

등을 통하여 결함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율성과 생산성 향상 및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한편, 도요타 사태 이후 자동차 이용자의 리콜에 대한 관

실시되었다. 이에 따라 자동차의 안전도 확보와 소비자

심이 증대되면서 결함신고도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권익보호를 위해 자동차 형식승인제도를 폐지하고 자기

보이고 있다.

연간계획 수립

제작결함조사 요청

제작결함조사

자기인증적합조사

인증제도를 도입해 제작사의 사후관리 책임확보 차원의 리콜제도를 강화하는 관련 법령을 정비하여 2003년부터

리콜 조사 내실화를 위해

리콜제도가 전면 시행되었다.리콜 관련 규정은 자동차 관

향후 우리 공단에서는 14개 제작사 17개 차종에 대한 자

리법 제30조부터 제31조의 2에 걸쳐 명시되어 있다. 리콜

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를 실시할 뿐만 아니라 좌석안전

조사는 국토교통부에서 연간 조사계획을 수립하고 우리

띠, 전조등, 브레이크호스, 후부반사기, 후부안전판 등 부

공단에서 수행 중이다.

품자기인증 대상으로 관리하는 자동차 부품에 대한 자기

제작결함 심사평가위원회 자문

결과보고 및 안건상정

제작사

인증적합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10

리콜 조사의 종류

또한, 안전결함조사의 내실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의 연간

리콜 조사의 종류로는 정부에서 정한 자기인증절차의 적

계획에 따라 현재 시행중인 차종별 급발진, 가속페달 불

절성과 안전기준 적합 여부 등을 확인하는 ‘자기인증적

량, 제동장치 불량에 대한 제작결함조사를 수행하는 한편

합조사’와 소비자의 결함신고, 언론보도 등을 기초로 자

언론보도나 시민단체, 한국소비자원 등으로부터 수집된

동차가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이 있는지 조사하는

결함 중 가능성이 있는 자동차를 선정해 결함조사를 수

‘안전결함조사’가 있다.

행, 국민이 더욱더 안전한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

세부적으로 자기인증적합조사는 안전기준을 위반해 자기

선을 다할 것이다.

인증을 했는지 여부, 자기인증 내용과 다르게 제작한 자

우리나라 작년 리콜 대수가 100만대를 초과하면서 자동차

동차를 판매했는지 여부, 허위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

리콜 제도는 자동차 이용자, 언론 및 시민단체 등의 관심

로 자기인증을 했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것이다.

과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에 우리 공단은 오천만 국

안전결함조사는 제작을 한 자동차가 안전운행에 지장을

민이 안심하고 자동차를 이용하는 그 날까지 제작 및 조

주는 결함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것인데, 자동차에

립, 수입 판매한 자동차의 안전도를 확보해 국민의 생명과

대한 결함정보는 우리 공단의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운영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청문회 실시

결함 있음

제작결함시정(리콜) 명령

제작결함 시정계획 보고

결 함 없 음 제작결함시정 결과보고

제작결함 시정

종료

11


앞서가는 TS

2014. April / TS for you

CEO 메시지

봄나들이 길, 안전 운전 잊지 않으셨죠?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운전 중 피로가 느껴지더라도 조금 더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고자 졸음을 참고 운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피로나 졸음은 몸 에 휴식이 필요해 신체 스스로 수면을 요구하는 생리적 현상이니만큼 휴게 소나 졸음쉼터 등의 안전한 장소에 차를 세우고 우리 몸이 원하는 수면을 잠깐이라도 취하게 하는 것이 좋다. 봄철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또 다른 요인은 수학여행과 같은 단체 여행의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행한 ‘2012 국민여행 실태조사’에 따르면,

증가로 전세버스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지난 2012년 전세버스

1~2월 평균 국내 여행자(당일여행) 수는 6,208,355명이지만, 3~5월은

사고발생 현황 분석 결과, 1~2월에는 월평균 65건의 전세버스 사고가 발

16% 증가한 7,224,365명���로 나타났다. 이처럼, 긴 동면에서 깨어나 기지

생했지만 3~5월에는 63% 증가한 월평균 106건을 기록했다. 전세버스와

개를 켜듯 만개한 꽃들과 봄 햇살의 에너지가 넘치는 봄철에는 수학여행,

같은 사업용 자동차 운전자는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

모임, 그리고 가족이나 친구 등과의 야외활동이 많아진다.

는 파수꾼이라는 생각으로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우려스러운 점은 차량을 이용한 여행의 증가로 교통사고도 평소보다 더 많

또한, 차량에 탄 이후에는 탑승자 전원이 안전띠를 착용하여 어쩔 수 없이

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2012년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1~2월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안전띠가 가지고 있는 안전

의 월평균 교통사고는 1만6,737건이지만, 3~5월은 19% 증가한 1만9,100

성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띠를 바르게 착용하고, 만 6세 미만

건이 발생했다. 특히, 한 번의 사고로 3명 이상이 사망하거나 20명 이상의

의 어린 자녀들은 안전띠를 착용시키고 유아보호용 장구(카시트)에 앉도록

사상자가 발생하는 대형 교통사고의 경우 1~2월은 월평균 6건이 발생했

하는 일도 잊지 말아야 한다.

지만 3~5월은 연평균 9건이 발생해 50%가 증가했다.

마지막으로, 운전 중에는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DMB) 시청이나 휴대전

안전하고 행복한 봄나들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졸음운전을 하지 말아야

화 사용을 하지 말아야 하고 방향지시등 점등하기, 정지선 지키기 등의 기

한다.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은 추운 겨울 동안 활동을 줄였다가 봄이 되어

초 질서 준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법질서 준수는 귀찮은 일이 아니라

기온이 올라가면 활발해진다. 특히 잦은 야외활동으로 인해 몸이 피곤하거

우리 모두를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로 이끄는 원동력이라는 점을 명심

나 수면이 부족한 상태가 되면 이런 현상은 더욱 증가하는데, 이에 따라 졸

해야한다.

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도 급격히 늘어난다.

따뜻하고 눈부신 햇살을 담은 소중한 사람들과의 봄 여행을 아름답게 간직

지난해 교통기후환경연구소에서 실시한 계절별 교통사고의 연구에 따르

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성숙한 교통안전의식이다. 차량에 탑승해 전 좌

면, 봄이 겨울보다 졸음운전 사고가 약 50% 더 발생했으며, 졸음운전으로

석 안전띠 착용을 확인하고, 운전 중 DMB 시청이나 휴대전화 사용을 하지

인한 치사율도 봄이 0.58%로 전체 교통사고(0.13%) 대비 4배 이상 높게 나

않으며, 기초 질서를 지키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양보운

타났다.

전을 잊지 말고 실천해야겠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정일영

12

13


앞서가는 TS

2014. April / TS for you

CEO 메시지

봄나들이 길, 안전 운전 잊지 않으셨죠?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운전 중 피로가 느껴지더라도 조금 더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고자 졸음을 참고 운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피로나 졸음은 몸 에 휴식이 필요해 신체 스스로 수면을 요구하는 생리적 현상이니만큼 휴게 소나 졸음쉼터 등의 안전한 장소에 차를 세우고 우리 몸이 원하는 수면을 잠깐이라도 취하게 하는 것이 좋다. 봄철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또 다른 요인은 수학여행과 같은 단체 여행의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행한 ‘2012 국민여행 실태조사’에 따르면,

증가로 전세버스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지난 2012년 전세버스

1~2월 평균 국내 여행자(당일여행) 수는 6,208,355명이지만, 3~5월은

사고발생 현황 분석 결과, 1~2월에는 월평균 65건의 전세버스 사고가 발

16% 증가한 7,224,365명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긴 동면에서 깨어나 기지

생했지만 3~5월에는 63% 증가한 월평균 106건을 기록했다. 전세버스와

개를 켜듯 만개한 꽃들과 봄 햇살의 에너지가 넘치는 봄철에는 수학여행,

같은 사업용 자동차 운전자는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

모임, 그리고 가족이나 친구 등과의 야외활동이 많아진다.

는 파수꾼이라는 생각으로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우려스러운 점은 차량을 이용한 여행의 증가로 교통사고도 평소보다 더 많

또한, 차량에 탄 이후에는 탑승자 전원이 안전띠를 착용하여 어쩔 수 없이

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2012년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1~2월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안전띠가 가지고 있는 안전

의 월평균 교통사고는 1만6,737건이지만, 3~5월은 19% 증가한 1만9,100

성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띠를 바르게 착용하고, 만 6세 미만

건이 발생했다. 특히, 한 번의 사고로 3명 이상이 사망하거나 20명 이상의

의 어린 자녀들은 안전띠를 착용시키고 유아보호용 장구(카시트)에 앉도록

사상자가 발생하는 대형 교통사고의 경우 1~2월은 월평균 6건이 발생했

하는 일도 잊지 말아야 한다.

지만 3~5월은 연평균 9건이 발생해 50%가 증가했다.

마지막으로, 운전 중에는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DMB) 시청이나 휴대전

안전하고 행복한 봄나들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졸음운전을 하지 말아야

화 사용을 하지 말아야 하고 방향지시등 점등하기, 정지선 지키기 등의 기

한다.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은 추운 겨울 동안 활동을 줄였다가 봄이 되어

초 질서 준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법질서 준수는 귀찮은 일이 아니라

기온이 올라가면 활발해진다. 특히 잦은 야외활동으로 인해 몸이 피곤하거

우리 모두를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로 이끄는 원동력이라는 점을 명심

나 수면이 부족한 상태가 되면 이런 현상은 더욱 증가하는데, 이에 따라 졸

해야한다.

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도 급격히 늘어난다.

따뜻하고 눈부신 햇살을 담은 소중한 사람들과의 봄 여행을 아름답게 간직

지난해 교통기후환경연구소에서 실시한 계절별 교통사고의 연구에 따르

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성숙한 교통안전의식이다. 차량에 탑승해 전 좌

면, 봄이 겨울보다 졸음운전 사고가 약 50% 더 발생했으며, 졸음운전으로

석 안전띠 착용을 확인하고, 운전 중 DMB 시청이나 휴대전화 사용을 하지

인한 치사율도 봄이 0.58%로 전체 교통사고(0.13%) 대비 4배 이상 높게 나

않으며, 기초 질서를 지키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양보운

타났다.

전을 잊지 말고 실천해야겠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정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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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앞서가는 TS

2014. March / TS for you

오천만안심 교통안전 캠페인

두 번째,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통안전공단의 약속

쉬 어가 는 보행자가 우선되는 교통문화 확립! 우리모두 함께해요! 2012년도 우리나라의 보행자 사망사고 비율은 5,329명 중 2,027명 으로 37.6%에 달해 OECD 선진국 수준인 18.8%에 비해 현저히 낙후 된 수준입니다. 인구 10만명 당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수 역시 4.1 명으로 OECD 평균인 1.4명의 3배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

봄이란 계절은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교통안전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더불어 보행환경 개 선을 위한 연구를 확대해 보행시설 설치기준에 대한 현황을

지구촌 교통문화여행 자전거 친화정책의 대표주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20

길 따라 가 다 고품격 교통 시스템 정착으로 시민편의에 앞장서는 인천광역시

24

자동차로 만나는 세상 자동차 연비를 줄이는 올바른 운전습관

26

TS 인사이드 3월의 MVP 직원 정보기획처 이창범 대리

28

문화 만발 4월, 소중한 사람의 손을 잡고 문화 나들이를 떠나자

30

공지 교통안전공단, 에코드라이브 보급 활성화 박차

어디든 훌쩍 떠나고픈 설레는 계절이지만

리 공단은 보행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집중 캠페인을 전개해 보행자 사고가 많은 지역을 책임지고 개선,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16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습관과 성숙된 의식도 마음속에 꼭 새겨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리할 예정입니다. 또한, 자동차안전도평가에서 액티브 후드 및 보행자 에어백 제도 등을 마련, 이를 통한 자동 차안전도평가의 보행자안전성을 강화함으로써 보행자 안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4월 오천만 안심 교통안전 캠페인에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안주석 사업본부장님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14


앞서가는 TS

2014. March / TS for you

오천만안심 교통안전 캠페인

두 번째,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통안전공단의 약속

쉬 어가 는 보행자가 우선되는 교통문화 확립! 우리모두 함께해요! 2012년도 우리나라의 보행자 사망사고 비율은 5,329명 중 2,027명 으로 37.6%에 달해 OECD 선진국 수준인 18.8%에 비해 현저히 낙후 된 수준입니다. 인구 10만명 당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수 역시 4.1 명으로 OECD 평균인 1.4명의 3배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

봄이란 계절은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교통안전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더불어 보행환경 개 선을 위한 연구를 확대해 보행시설 설치기준에 대한 현황을

지구촌 교통문화여행 자전거 친화정책의 대표주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20

길 따라 가 다 고품격 교통 시스템 정착으로 시민편의에 앞장서는 인천광역시

24

자동차로 만나는 세상 자동차 연비를 줄이는 올바른 운전습관

26

TS 인사이드 3월의 MVP 직원 정보기획처 이창범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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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만발 4월, 소중한 사람의 손을 잡고 문화 나들이를 떠나자

30

공지 교통안전공단, 에코드라이브 보급 활성화 박차

어디든 훌쩍 떠나고픈 설레는 계절이지만

리 공단은 보행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집중 캠페인을 전개해 보행자 사고가 많은 지역을 책임지고 개선,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16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습관과 성숙된 의식도 마음속에 꼭 새겨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리할 예정입니다. 또한, 자동차안전도평가에서 액티브 후드 및 보행자 에어백 제도 등을 마련, 이를 통한 자동 차안전도평가의 보행자안전성을 강화함으로써 보행자 안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4월 오천만 안심 교통안전 캠페인에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안주석 사업본부장님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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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TS

2014. April / TS for you

지구촌 교통문화여행

글_ 최대현(한국교통연구원 전문원) 사진제공_ 한국교통연구원

자전거 친화정책의 대표주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유럽 북서부에 위치한 튤립과 풍차의 나라, 평균 해발고도가 3m도 되지 않아 국토의 대부분이 평야이고 해수면보다 낮은 저지대 국가로 유명한 네덜란드다. 우리에게는 2002년 한일월드컵 명장 거스 히딩크 감독으로, 미술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빈센트 반 고흐의 나라로 익 히 알려진 국가다. 특히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은 생활교통의 측면에서 자전거의 천국이라고도 불린다.

암스테르담의 환경친화적인 생활교통 세계에서 손꼽히는 환경 국가인 네덜란드는 1990년대부터 환경 보호에 심혈을 기울이기 시작하며 다양한 환경 정책을 만들어 갔다. 그 결과 자전거 친화도로 비율이 90%를 넘어섰으며, 더 나아가 2025년까지 암스테르담 도시에서의 이산화탄소(CO2) 배출을 1990년 수준보다 40% 줄이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국가 장기 교통계획의 역점 사업으로 자전거 정책을 추진하 는 네덜란드는 국민들이 자전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 록 편의시설을 늘리고 자전거와 철도, 지하철, 여객선 등 다 른 교통수단과도 연계해 이용하기 좋게 구비해 놓았다. 환경 을 생각해 불편함을 감수하고 자전거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 라, 실제로 자전거를 타는 것이 불편하지 않고 경제적인 선택 이 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암스테르담에서 자전거 이용률이 가장 높은 흐로닝언 (Groningen) 시에는 도심으로 자동차가 진입할 수 없어 자전 거를 탈 수 밖에 없는 환경이기도 하다. 암스테르담에서 자전 거 대여도 용이하다. 연간 35만 건이 넘는 자전거 대여 횟수 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네덜란드 전국에 150개 이상의 대여소 가 있으며, 대부분의 자전거 관련 상점이나 대여소는 지하철 역 주변에 위치하여 교통 연계수단으로 이용하기도 쉽다.

아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위트레흐트 로테르담

아르넴

독일 아이트호벤

16 벨기에

17


쉬어가는 TS

2014. April / TS for you

지구촌 교통문화여행

글_ 최대현(한국교통연구원 전문원) 사진제공_ 한국교통연구원

자전거 친화정책의 대표주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유럽 북서부에 위치한 튤립과 풍차의 나라, 평균 해발고도가 3m도 되지 않아 국토의 대부분이 평야이고 해수면보다 낮은 저지대 국가로 유명한 네덜란드다. 우리에게는 2002년 한일월드컵 명장 거스 히딩크 감독으로, 미술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빈센트 반 고흐의 나라로 익 히 알려진 국가다. 특히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은 생활교통의 측면에서 자전거의 천국이라고도 불린다.

암스테르담의 환경친화적인 생활교통 세계에서 손꼽히는 환경 국가인 네덜란드는 1990년대부터 환경 보호에 심혈을 기울이기 시작하며 다양한 환경 정책을 만들어 갔다. 그 결과 자전거 친화도로 비율이 90%를 넘어섰으며, 더 나아가 2025년까지 암스테르담 도시에서의 이산화탄소(CO2) 배출을 1990년 수준보다 40% 줄이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국가 장기 교통계획의 역점 사업으로 자전거 정책을 추진하 는 네덜란드는 국민들이 자전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 록 편의시설을 늘리고 자전거와 철도, 지하철, 여객선 등 다 른 교통수단과도 연계해 이용하기 좋게 구비해 놓았다. 환경 을 생각해 불편함을 감수하고 자전거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 라, 실제로 자전거를 타는 것이 불편하지 않고 경제적인 선택 이 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암스테르담에서 자전거 이용률이 가장 높은 흐로닝언 (Groningen) 시에는 도심으로 자동차가 진입할 수 없어 자전 거를 탈 수 밖에 없는 환경이기도 하다. 암스테르담에서 자전 거 대여도 용이하다. 연간 35만 건이 넘는 자전거 대여 횟수 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네덜란드 전국에 150개 이상의 대여소 가 있으며, 대부분의 자전거 관련 상점이나 대여소는 지하철 역 주변에 위치하여 교통 연계수단으로 이용하기도 쉽다.

아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위트레흐트 로테르담

아르넴

독일 아이트호벤

16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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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April / TS for you

암스테르담도 여느 유럽 국가와 마찬가지로 거점 기차역이

거가 있어 1인당 약 1.3대의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다.

교통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기차역을 중심으로 다른 교통

이러한 높은 수치를 나타내는 것은 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한

수단으로의 연계가 용이한 것이다. 교통 수단으로 가장 눈에

인프라와 정책이 그 바탕에 있다.

띄는 것은 단연 자전거로, 어느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도 자전

암스테르담에는 잘 정돈된 35,000km에 달하는 자전거 도로,

거 이용자들을 흔히 볼 수 있다.

환승이 가능하도록 설치된 자전거주차장, 자동차 보다 앞서

암스테르담에도 흔히 예상할 수 있는 자동차, 트램, 택시 등

신호대기를 할 수 있는 교차로 운영체계, 자동 볼라드 설치로

의 교통수단이 있지만 수많은 운하로 이루어진 지역적 특성

자전거(보행자)만 이동할 수 있는 구역 등이 훌륭하게 구비되

에 맞게 수상버스(Canal Bus), 보트 등도 교통수단으로 적극

어 있다. 이러한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교통 시스템으로 인해

활용되고 있다. 자전거가 워낙 많기 때문에 상대적인 느낌일

자전거를 활용한다면 다른 교통 수단보다 5~10% 정도 빠르

수 있으나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게 이동이 가능하다. 그러나 처음부터 자전거 이용자가 많았

반면, 운하를 지나는 보트가 많아 운행정체가 발생할 정도이

던 것은 아니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경제성장과 더불어

며, 정박한 보트로 인해 운하 벽면에 빈자리를 찾아보기가 쉽

자동차의 수가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자동차 도로의 건설이

지 않다.

급격히 진행되었다. 자동차 운행의 증가로 인해 교통사고 사

게다가 운하를 따라 볼 수 있는 선상주택인 하우스보트의 풍

망자가 한해 수천 명에 이르게 되자, 자동차 운행을 억제하는

경도 암스테르담에서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모습이다. 보트 위

교통정책을 펼치게 된 것이다.

에서 가족, 친구들끼리 일광욕을 즐기면 파티를 벌이는 모습

도심에 주차장 건설을 최소화하고, 차로를 줄이는 한편 차량

은 교통수단 뿐 아니라, 삶의 한 부분으로 느껴진다.

속도 제한 등을 통한 자동차 운행을 억제하는 정책은 도로 다 이어트를 통한 자전거 도로 확충으로 이어졌다. 더불어 자전

암스테르담에는 35,000㎞에 달하는 자전거 도로가 구비되어 있다

자전거의 나라

거 이용률이 높아지자 자연스레 자동차 교통사고 사망자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네덜란드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크게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교통수단은 자전거로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는 모습을 볼

우리나라에서는 고급 자전거, 복장, 장갑, 안전장비, 액세서

수 있어 “네덜란드는 사람보다 자전거가 더 많다”라는 말을

리 등을 갖춘 자전거 이용자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몸소 느낄 수 있다.

있다. 이러한 부분에서 암스테르담의 자전거 이용자들과는

자전거 수단분담률(전체 통행수요에서 각 교통수단이 점

큰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암스테르담의 대다수 자전거 이용자

유하는 비율)은 26%(2012년 기준)로 우리나라 수단분담률

들은 평상복으로 생활 곳곳에서 자전거를 이용한다. 평지로

2.17%(2010년 기준)의 10배가 넘는다. 도시에 등록된 차량보

이루어진 지형적 특징으로 기어변속장치가 들어간 자전거의

다 자전거 수가 더 많으며, 네덜란드에는 약 1,800만대의 자전

필요성이 크지 않은 이유도 있으나, 많은 이용자들이 생활 속 의 흔한 교통수단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의 이 용을 억제하고 자전거를 활성화하는 정책은 교통사고 사망자 를 줄이고자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자동차 중심의 도로를 자전거와 보행자 중심으로 바꾸는 정책으로 인해 현재 암스 테르담은 세계적으로 꼽히는 자전거 친화정책의 대표주자가 되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나라의 현실에 어떠한 시사점을 주는 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단순히 레저 용도로의 자전거 이 용도 좋지만 교통수단으로서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때다. 서울 도심에서도 평상복을 입고 페달을 밟는 시민이 어색하지 않는 날이 곧 다가오길 기대

암스테르담의 자전거 전용도로

18

암스테르담의 중앙역 자전거 공용주차장은 4,000대가 주차가능하다.

암스테르담의 자전거 렌탈 가게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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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April / TS for you

암스테르담도 여느 유럽 국가와 마찬가지로 거점 기차역이

거가 있어 1인당 약 1.3대의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다.

교통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기차역을 중심으로 다른 교통

이러한 높은 수치를 나타내는 것은 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한

수단으로의 연계가 용이한 것이다. 교통 수단으로 가장 눈에

인프라와 정책이 그 바탕에 있다.

띄는 것은 단연 자전거로, 어느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도 자전

암스테르담에는 잘 정돈된 35,000km에 달하는 자전거 도로,

거 이용자들을 흔히 볼 수 있다.

환승이 가능하도록 설치된 자전거주차장, 자동차 보다 앞서

암스테르담에도 흔히 예상할 수 있는 자동차, 트램, 택시 등

신호대기를 할 수 있는 교차로 운영체계, 자동 볼라드 설치로

의 교통수단이 있지만 수많은 운하로 이루어진 지역적 특성

자전거(보행자)만 이동할 수 있는 구역 등이 훌륭하게 구비되

에 맞게 수상버스(Canal Bus), 보트 등도 교통수단으로 적극

어 있다. 이러한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교통 시스템으로 인해

활용되고 있다. 자전거가 워낙 많기 때문에 상대적인 느낌일

자전거를 활용한다면 다른 교통 수단보다 5~10% 정도 빠르

수 있으나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게 이동이 가능하다. 그러나 처음부터 자전거 이용자가 많았

반면, 운하를 지나는 보트가 많아 운행정체가 발생할 정도이

던 것은 아니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경제성장과 더불어

며, 정박한 보트로 인해 운하 벽면에 빈자리를 찾아보기가 쉽

자동차의 수가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자동차 도로의 건설이

지 않다.

급격히 진행되었다. 자동차 운행의 증가로 인해 교통사고 사

게다가 운하를 따라 볼 수 있는 선상주택인 하우스보트의 풍

망자가 한해 수천 명에 이르게 되자, 자동차 운행을 억제하는

경도 암스테르담에서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모습이다. 보트 위

교통정책을 펼치게 된 것이다.

에서 가족, 친구들끼리 일광욕을 즐기면 파티를 벌이는 모습

도심에 주차장 건설을 최소화하고, 차로를 줄이는 한편 차량

은 교통수단 뿐 아니라, 삶의 한 부분으로 느껴진다.

속도 제한 등을 통한 자동차 운행을 억제하는 정책은 도로 다 이어트를 통한 자전거 도로 확충으로 이어졌다. 더불어 자전

암스테르담에는 35,000㎞에 달하는 자전거 도로가 구비되어 있다

자전거의 나라

거 이용률이 높아지자 자연스레 자동차 교통사고 사망자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네덜란드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크게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교통수단은 자전거로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는 모습을 볼

우리나라에서는 고급 자전거, 복장, 장갑, 안전장비, 액세서

수 있어 “네덜란드는 사람보다 자전거가 더 많다”라는 말을

리 등을 갖춘 자전거 이용자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몸소 느낄 수 있다.

있다. 이러한 부분에서 암스테르담의 자전거 이용자들과는

자전거 수단분담률(전체 통행수요에서 각 교통수단이 점

큰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암스테르담의 대다수 자전거 이용자

유하는 비율)은 26%(2012년 기준)로 우리나라 수단분담률

들은 평상복으로 생활 곳곳에서 자전거를 이용한다. 평지로

2.17%(2010년 기준)의 10배가 넘는다. 도시에 등록된 차량보

이루어진 지형적 특징으로 기어변속장치가 들어간 자전거의

다 자전거 수가 더 많으며, 네덜란드에는 약 1,800만대의 자전

필요성이 크지 않은 이유도 있으나, 많은 이용자들이 생활 속 의 흔한 교통수단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의 이 용을 억제하고 자전거를 활성화하는 정책은 교통사고 사망자 를 줄이고자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자동차 중심의 도로를 자전거와 보행자 중심으로 바꾸는 정책으로 인해 현재 암스 테르담은 세계적으로 꼽히는 자전거 친화정책의 대표주자가 되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나라의 현실에 어떠한 시사점을 주는 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단순히 레저 용도로의 자전거 이 용도 좋지만 교통수단으로서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때다. 서울 도심에서도 평상복을 입고 페달을 밟는 시민이 어색하지 않는 날이 곧 다가오길 기대

암스테르담의 자전거 전용도로

18

암스테르담의 중앙역 자전거 공용주차장은 4,000대가 주차가능하다.

암스테르담의 자전거 렌탈 가게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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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TS 길 따라 가다

2014. April / TS for you 글_ 정유선 사진_ 박희진

고품격 교통 시스템 정착으로 시민편의에 앞장서는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는 2014년 9월 개최되는 아시아게임을 앞두고 한창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성공적인 대회 진행과 쾌적한 경기관람을 위해서 는 다양한 분야의 점 검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이에 따라 인천광역시의 교통 시스템도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힘 차게 가동하고 있다. 대중교통수단 개선과 시민참여로 교통종합대책을 마련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인천광역시의 교통 시스템을 살펴본다. 버스 정류장 캐노피에 장착된 모니터 화면

첨단의 시스템을 자랑하는 인천교통정보센터

인천 광역시는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특별 교통대책 마련에 한창이다.

24시간 쉬지 않는 첨단 교통정보 시스템 인천광역시는 인천교통정보센터의 첨단 교통정보 시스템을 통해 인천광역시의 교통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주요 거점지역에 설치한 CCTV와 구간별 소통정보를 수집하는 차량검지시스템, 콜 택시 등에 부착된 교통수신용 단말기를 통해 인천광역시의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사고 및 정체 등 돌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교통정보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시민들이 스마트폰 등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교통안내전광판 시스템은 도로교통 상황과 목 적지까지의 도착예상시간을 안내해준다. 특히, 2014년에는 16억원을 투입해 5개의 노선에 첨단교통 관리시스템을 확충할 계획인데, 앵고개로 4km, 논현고잔로 3km, 매소홀로 4km, 강화 15km, 영종 12km 등 총 38km 구간이 바로 그것이다. 신규도로 및 기존 간선도로의 확장과 더불어 지능형교통시 스템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에 첨단 교통관리 시스템을 확충, 주변 국도와 도시부 간선도로의 교통정 보를 연계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로 인해 아시안게임과 같은 국제 행사 시 공항, 기차역, 운동장 등 공공시설물과 이에 인접한 도로를 이용하는데 편리함을 더하는 한편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 등에 서의 원활한 물류수송체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북부 주민을 위한 신교통수단, BRT BRT는 Bus Rapid Transit의 약자로 간선급행버스체계를 뜻한다. 청라지구와 가정지구 등이 입지 한 서울 서북권역의 교통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2013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인천광역시의 BRT 는 인천 청라지역에서 경기도 부천을 지나 서울 가양역에 이르는 22.3km 구간을 운행한다. 인천시의 BRT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2013 대중교통시책평가에서 우수시책 사례 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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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TS 길 따라 가다

2014. April / TS for you 글_ 정유선 사진_ 박희진

고품격 교통 시스템 정착으로 시민편의에 앞장서는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는 2014년 9월 개최되는 아시아게임을 앞두고 한창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성공적인 대회 진행과 쾌적한 경기관람을 위해서 는 다양한 분야의 점 검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이에 따라 인천광역시의 교통 시스템도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힘 차게 가동하고 있다. 대중교통수단 개선과 시민참여로 교통종합대책을 마련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인천광역시의 교통 시스템을 살펴본다. 버스 정류장 캐노피에 장착된 모니터 화면

첨단의 시스템을 자랑하는 인천교통정보센터

인천 광역시는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특별 교통대책 마련에 한창이다.

24시간 쉬지 않는 첨단 교통정보 시스템 인천광역시는 인천교통정보센터의 첨단 교통정보 시스템을 통해 인천광역시의 교통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주요 거점지역에 설치한 CCTV와 구간별 소통정보를 수집하는 차량검지시스템, 콜 택시 등에 부착된 교통수신용 단말기를 통해 인천광역시의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사고 및 정체 등 돌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교통정보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시민들이 스마트폰 등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교통안내전광판 시스템은 도로교통 상황과 목 적지까지의 도착예상시간을 안내해준다. 특히, 2014년에는 16억원을 투입해 5개의 노선에 첨단교통 관리시스템을 확충할 계획인데, 앵고개로 4km, 논현고잔로 3km, 매소홀로 4km, 강화 15km, 영종 12km 등 총 38km 구간이 바로 그것이다. 신규도로 및 기존 간선도로의 확장과 더불어 지능형교통시 스템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에 첨단 교통관리 시스템을 확충, 주변 국도와 도시부 간선도로의 교통정 보를 연계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로 인해 아시안게임과 같은 국제 행사 시 공항, 기차역, 운동장 등 공공시설물과 이에 인접한 도로를 이용하는데 편리함을 더하는 한편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 등에 서의 원활한 물류수송체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북부 주민을 위한 신교통수단, BRT BRT는 Bus Rapid Transit의 약자로 간선급행버스체계를 뜻한다. 청라지구와 가정지구 등이 입지 한 서울 서북권역의 교통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2013���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인천광역시의 BRT 는 인천 청라지역에서 경기도 부천을 지나 서울 가양역에 이르는 22.3km 구간을 운행한다. 인천시의 BRT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2013 대중교통시책평가에서 우수시책 사례 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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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April / TS for you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다짐대회 지난 2013년 12월, 인천실내체육관에서는 올바른 교통문화가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지름길이라는 인식 하에 다짐대회가 개최되었다. 교통관련 유관기관과 소속 단체 회원, 시민 등 약 1,200명이 참여한 이 대회에서는 교통법질서 지키기 서약식과 새로운 교통문화 정착 확산과 홍보를 위한 캠페인도 열렸다. 이렇듯 인천광역시의 교통체계는 지역을 사랑하고 아끼는 시민들의 관심을 통 해 발전할 수 있었다. 인천시는 동아일보와 채널A에서 국토교통부, 교통안전공단, 경찰청의 자료를 바탕으로 평가한 2013 년 전국 지자체별 동아교통안전지수 평가에서 전국 1위의 교통안전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신호준수 율, 방향지시등 점등률, 정지선 지키기, 이륜차 승차자 안전모 착용률, 인구 10만 명 교통사고 건수 사망자수, 보행자의 신호 준수율 등 시민들의 교통 관련 행동 양식을 수치로 환산한 교통문화지수가 우수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간선급행버스인 BRT

특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ZERO, 안전도시 만들기’와 같은 시책을 추진해 교통약자의 안전을 고려하는 시설물을 확충한 것이 이번 선정에 큰 도움이 되었 다고 한다. 인천광역시는 최근 아시안게임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자체개발한 첨

이는 인천시가 그동안 BRT 운영에 있어 청라-강서간 BRT 활성화를 위해 고급형 전용차량을 도입하

단장비인 교통안전점검차량을 이용해 차량에 부착된 3D 스캐너, GPS, 카메라 등 계측장비를 통해 도로

고, 이용객 만족도 조사, 이용객 요구사항인 청라지역 내 정류소 3개소 추가설치, 운전기사 친절교육

를 주행하면서 자료를 수집하는 한편 도로 안내표지와 신호기, 안전표지, 노면표시 등 교통안전 제반시

실시, 그리고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이 개통 이후 2차에 걸쳐 직접 BRT에 승차해 불편사항을 수렴하는

설을 면밀히 점검하였다. 이렇듯 꼼꼼한 준비와 시민들의 높은 참여의식에서 비롯된 올바른 교통문화의

등 BRT 이용편의 제공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이기에 가능했다.

정착은 자연스럽게 2014년 아시안게임으로 이어져 성공적인 대회 개최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2013년 BRT 개통 이후 시민들의 만족도는 76%로 높게 나타났으며, 이용 현황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 세다. 또한, BRT로 인해 대도시권의 평균 통행속도는 15% 정도 빨라졌는데, 버스 전용 우선신호체 계를 사용하며 BRT 전용도로를 통해 운행하기 때문이다. 특히, BRT를 이용하는 승객들 중 대다수가 BRT 운행 이전에 자가용을 이용했던 것으로 나타나 교통혼잡도 대폭 완화되었고, 온실가스 배출량 도 감소해 환경을 살리는 데도 기여하였다. 이렇듯 인천광역시 BRT의 성공적인 정착에 힘입어 국가교통위원회에서는 2020년까지 BRT 노선을 44개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BRT는 향후 2015년 말까지 불편사항을 점검하 고 서울 구간 전용차로를 구축하는 등 시민들에게 더욱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 을 기울일 예정이다. 땅 위의 지하철이라고 불리는 BRT,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인천국제공항과 계양역을 연결하는 환승센터 설치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역에는 환승센터가 설치된다.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철 도와 인천도시철도 1호선을 연결하는 환승역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계양역은 하루 평균 이용 객이 약 5만 4천명에 달하며,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9월 이후에는 더욱 유동인구가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계양역에서 시내버스, 광역버스, 택시 등으로 환승하는 이용객의 수요도 증가할 것에 대비해 버스승강장 4면, 택시승차대 5면도 추가로 설치된다. 5월 중에 완공될 예정으로, 이는 아시안게임 유 치를 준비하면서 종합적으로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결과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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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April / TS for you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다짐대회 지난 2013년 12월, 인천실내체육관에서는 올바른 교통문화가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지름길이라는 인식 하에 다짐대회가 개최되었다. 교통관련 유관기관과 소속 단체 회원, 시민 등 약 1,200명이 참여한 이 대회에서는 교통법질서 지키기 서약식과 새로운 교통문화 정착 확산과 홍보를 위한 캠페인도 열렸다. 이렇듯 인천광역시의 교통체계는 지역을 사랑하고 아끼는 시민들의 관심을 통 해 발전할 수 있었다. 인천시는 동아일보와 채널A에서 국토교통부, 교통안전공단, 경찰청의 자료를 바탕으로 평가한 2013 년 전국 지자체별 동아교통안전지수 평가에서 전국 1위의 교통안전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신호준수 율, 방향지시등 점등률, 정지선 지키기, 이륜차 승차자 안전모 착용률, 인구 10만 명 교통사고 건수 사망자수, 보행자의 신호 준수율 등 시민들의 교통 관련 행동 양식을 수치로 환산한 교통문화지수가 우수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간선급행버스인 BRT

특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ZERO, 안전도시 만들기’와 같은 시책을 추진해 교통약자의 안전을 고려하는 시설물을 확충한 것이 이번 선정에 큰 도움이 되었 다고 한다. 인천광역시는 최근 아시안게임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자체개발한 첨

이는 인천시가 그동안 BRT 운영에 있어 청라-강서간 BRT 활성화를 위해 고급형 전용차량을 도입하

단장비인 교통안전점검차량을 이용해 차량에 부착된 3D 스캐너, GPS, 카메라 등 계측장비를 통해 도로

고, 이용객 만족도 조사, 이용객 요구사항인 청라지역 내 정류소 3개소 추가설치, 운전기사 친절교육

를 주행하면서 자료를 수집하는 한편 도로 안내표지와 신호기, 안전표지, 노면표시 등 교통안전 제반시

실시, 그리고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이 개통 이후 2차에 걸쳐 직접 BRT에 승차해 불편사항을 수렴하는

설을 면밀히 점검하였다. 이렇듯 꼼꼼한 준비와 시민들의 높은 참여의식에서 비롯된 올바른 교통문화의

등 BRT 이용편의 제공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이기에 가능했다.

정착은 자연스럽게 2014년 아시안게임으로 이어져 성공적인 대회 개최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2013년 BRT 개통 이후 시민들의 만족도는 76%로 높게 나타났으며, 이용 현황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 세다. 또한, BRT로 인해 대도시권의 평균 통행속도는 15% 정도 빨라졌는데, 버스 전용 우선신호체 계를 사용하며 BRT 전용도로를 통해 운행하기 때문이다. 특히, BRT를 이용하는 승객들 중 대다수가 BRT 운행 이전에 자가용을 이용했던 것으로 나타나 교통혼잡도 대폭 완화되었고, 온실가스 배출량 도 감소해 환경을 살리는 데도 기여하였다. 이렇듯 인천광역시 BRT의 성공적인 정착에 힘입어 국가교통위원회에서는 2020년까지 BRT 노선을 44개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BRT는 향후 2015년 말까지 불편사항을 점검하 고 서울 구간 전용차로를 구축하는 등 시민들에게 더욱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 을 기울일 예정이다. 땅 위의 지하철이라고 불리는 BRT,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인천국제공항과 계양역을 연결하는 환승센터 설치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역에는 환승센터가 설치된다.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철 도와 인천도시철도 1호선을 연결하는 환승역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계양역은 하루 평균 이용 객이 약 5만 4천명에 달하며,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9월 이후에는 더욱 유동인구가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계양역에서 시내버스, 광역버스, 택시 등으로 환승하는 이용객의 수요도 증가할 것에 대비해 버스승강장 4면, 택시승차대 5면도 추가로 설치된다. 5월 중에 완공될 예정으로, 이는 아시안게임 유 치를 준비하면서 종합적으로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결과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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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TS 자동차로 만나는 세상

2014. April / TS for you 글_ 김제욱

자동차 연비를 줄이는 올바른 운전습관

특히, 급출발 하는 경우 관성의 힘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연 료소모가 크다. 연비 절감은 물론 안전운전을 위해서도 차량 의 흐름에 따른 차간거리 유지는 급가속 및 급정거를 줄이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경제운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알다시피 운전자의 운전습관 및 관리방법에 따 라 자동차 연비는 높게 향상될 수 있다. 이번 호에서는 자동차 연비를 줄이는 경제속도와 정속주행 의 상관관계부터 다양한 연비 절감 방법 등을 살펴보도록 하자.

가장 좋은 운전습관이다. 이를 위해서 주행 전에 노선을 미리 확인하고 정체구간이 유지되는 시간대를 피해 운전하자.

연비를 아끼는 다양한 방법 트렁크에는 꼭 필요한 짐만 넣고 다니는 것을 권장하며, 연료 의 경우 가득 채우기보다는 절반 정도만 채우자. 이러한 방법 은 차량의 무게감소를 가져와 연비를 절감해 주는 효과를 발 휘한다. 엔진오일은 가급적 점도가 낮은 합성 엔진오일을 사 용한다. 낮은 점도의 엔진오일은 엔진 마찰을 감소시켜 연료소모를 줄여준다. 연료필터는 엔진으로 들어가는 연료를 검열하는

경제속도와 정속주행의 상관관계

여과장치로 연료 안에 있는 이물질을 걸러낸다. 연료에 미세

유류비를 절감하기 위해서는 경제속도와 정속주행의 미묘한

한 이물질이 있으면 엔진의 분사 장치나 분사 노즐에도 영향

관계를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

을 미칠 수 있다.

는 효율적인 연비를 위한 경제속도는 60~80km 정도다. 하

이는 성능 저하와 연비 증가로 이어진다. 이물질로 인해

지만 이는 모든 자동차의 평균값일 뿐 자동차마다 엔진의 배

연료가 엔진에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면 출력 저하의 원

기량, 변속기어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경제운

인이 될 수 있다.필터 교체주기는 차량마다 다르나 보통

전을 하기 위해서는 주행 중의 속도 기준 보다 엔진의 분당회

40,000~50,000km로 범위다.

전수(Revolutions per minute)를 예의 주시하는 습관이 필

자동차의 연비가 새 차일 때보다 점점 떨어지는 이유는 소모

요하다. 주행 시 연료소모를 줄이기 위한 적정 회전수는 대략

품의 노후화에 따른 자연적인 현상이다. 각 자동차 부품도 적

1,500~2,000rpm을 유지하면서 기어 변속 횟수를 줄여야 효

정 기간에 맞춰 교체하면 높은 엔진 연소 효율을 유지할 수

율적인 연비로 경제운전이 가능하다. 회전수가 높으면 그만

있다.

큼 연료 소모량이 높아지는 이유에서다.

한편, 브레이크를 밟아도 엔진에서 만들어진 힘은 여전히 남

한편, 경제속도의 범위는 차량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왜

아 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브레이크를 밟을 때 남은 토크로

냐하면, 차종마다 엔진의 배기량에 편차가 있기 때문이다.

배터리를 충전한다. 타이어의 경우 주행 시 회전저항이 적어

연료소모를 줄이기 위해서는 주행 중에 가속으로 발생한 관

연비에 좋은 타이어가 있다. 최적화된 회전저항과 제동력을

성을 잘 활용해 운전해야 한다. 가급적이면 운전 중 교통흐름

갖춘 타이어를 찾아 교체하는 것도 연비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을 주시해 가속을 하거나 급정거를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오르

방법이다. 더불어 적절한 타이어 공기압을 유지해 저항을 낮

막길에서는 평지에서 미리 가속한 관성을 잘 활용해 주행하

추는 것이 필요하다. 바퀴와 노면간의 적당한 마찰력은 연비

고, 추월은 기름 낭비가 크므로 하지 않는다.

에 적지 않은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내리막길에서는 가급적 페달에서 발을 떼고 관성의 힘으로

경제속도를 유지하며 정속주행을 하는 올바른 운전습관을 생

주행한다. 정지 상태에서는 서서히 속력을 높이고 자연 감속

활화하고, 연비를 아끼는 다양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을 활용하자. 잦은 브레이크 사용을 줄이는 습관을 가지는 것

다면 고유가 시대를 현명하게 극복하는 노하우를 얻을 수 있

도 좋다.

을 것이라 보여 진다.

24

25


쉬어가는 TS 자동차로 만나는 세상

2014. April / TS for you 글_ 김제욱

자동차 연비를 줄이는 올바른 운전습관

특히, 급출발 하는 경우 관성의 힘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연 료소모가 크다. 연비 절감은 물론 안전운전을 위해서도 차량 의 흐름에 따른 차간거리 유지는 급가속 및 급정거를 줄이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경제운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알다시피 운전자의 운전습관 및 관리방법에 따 라 자동차 연비는 높게 향상될 수 있다. 이번 호에서는 자동차 연비를 줄이는 경제속도와 정속주행 의 상관관계부터 다양한 연비 절감 방법 등을 살펴보도록 하자.

가장 좋은 운전습관이다. 이를 위해서 주행 전에 노선을 미리 확인하고 정체구간이 유지되는 시간대를 피해 운전하자.

연비를 아끼는 다양한 방법 트렁크에는 꼭 필요한 짐만 넣고 다니는 것을 권장하며, 연료 의 경우 가득 채우기보다는 절반 정도만 채우자. 이러한 방법 은 차량의 무게감소를 가져와 연비를 절감해 주는 효과를 발 휘한다. 엔진오일은 가급적 점도가 낮은 합성 엔진오일을 사 용한다. 낮은 점도의 엔진오일은 엔진 마찰을 감소시켜 연료소모를 줄여준다. 연료필터는 엔진으로 들어가는 연료를 검열하는

경제속도와 정속주행의 상관관계

여과장치로 연료 안에 있는 이물질을 걸러낸다. 연료에 미세

유류비를 절감하기 위해서는 경제속도와 정속주행의 미묘한

한 이물질이 있으면 엔진의 분사 장치나 분사 노즐에도 영향

관계를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

을 미칠 수 있다.

는 효율적인 연비를 위한 경제속도는 60~80km 정도다. 하

이는 성능 저하와 연비 증가로 이어진다. 이물질로 인해

지만 이는 모든 자동차의 평균값일 뿐 자동차마다 엔진의 배

연료가 엔진에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면 출력 저하의 원

기량, 변속기어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경제운

인이 될 수 있다.필터 교체주기는 차량마다 다르나 보통

전을 하기 위해서는 주행 중의 속도 기준 보다 엔진의 분당회

40,000~50,000km로 범위다.

전수(Revolutions per minute)를 예의 주시하는 습관이 필

자동차의 연비가 새 차일 때보다 점점 떨어지는 이유는 소모

요하다. 주행 시 연료소모를 줄이기 위한 적정 회전수는 대략

품의 노후화에 따른 자연적인 현상이다. 각 자동차 부품도 적

1,500~2,000rpm을 유지하면서 기어 변속 횟수를 줄여야 효

정 기간에 맞춰 교체하면 높은 엔진 연소 효율을 유지할 수

율적인 연비로 경제운전이 가능하다. 회전수가 높으면 그만

있다.

큼 연료 소모량이 높아지는 이유에서다.

한편, 브레이크를 밟아도 엔진에서 만들어진 힘은 여전히 남

한편, 경제속도의 범위는 차량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왜

아 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브레이크를 밟을 때 남은 토크로

냐하면, 차종마다 엔진의 배기량에 편차가 있기 때문이다.

배터리를 충전한다. 타이어의 경우 주행 시 회전저항이 적어

연료소모를 줄이기 위해서는 주행 중에 가속으로 발생한 관

연비에 좋은 타이어가 있다. 최적화된 회전저항과 제동력을

성을 잘 활용해 운전해야 한다. 가급적이면 운전 중 교통흐름

갖춘 타이어를 찾아 교체하는 것도 연비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을 주시해 가속을 하거나 급정거를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오르

방법이다. 더불어 적절한 타이어 공기압을 유지해 저항을 낮

막길에서는 평지에서 미리 가속한 관성을 잘 활용해 주행하

추는 것이 필요하다. 바퀴와 노면간의 적당한 마찰력은 연비

고, 추월은 기름 낭비가 크므로 하지 않는다.

에 적지 않은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내리막길에서는 가급적 페달에서 발을 떼고 관성의 힘으로

경제속도를 유지하며 정속주행을 하는 올바른 운전습관을 생

주행한다. 정지 상태에서는 서서히 속력을 높이고 자연 감속

활화하고, 연비를 아끼는 다양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을 활용하자. 잦은 브레이크 사용을 줄이는 습관을 가지는 것

다면 고유가 시대를 현명하게 극복하는 노하우를 얻을 수 있

도 좋다.

을 것이라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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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TS TS 인사이드

2014. April / TS for you 글_ 이경희 사진_ 박희진

“우리 공단 정보보안, 믿고 맡겨주십시오!” 교통안전공단 3월의 MVP직원! 정보기획처 이창범 대리 교통안전공단은 3월의 MVP 직원으로 정보기획처의 이창범 대리가 선정됐다. 2013년도 국토부 사이버위기 대응 모의훈련에서 교통안전공단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경사에 지대한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을 받은 이창범 대리를 만나보았다.

세상을 보는 열린 눈과 끊임없는 자기개발로 이룬 성과 2014년 1/4분기 대한민국은 구멍 뚫린 정보보안과 해킹, 정 보 유출 등으로 아주 시끄러운 나날을 보냈다. 뉴스는 앞 다 퉈 보안의 중요성, 개인정보유출의 심각성을 보도했고 국민

공단의 정보보안을 책임지는 정보기획처 직원들

들은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은행이며 통신사로 뛰어야만 했 다. 이런 상황에서 교통안전공단 3월의 MVP가 정보기획처

3월의 MVP로 선정된 정보기획처 이창범 대리

26

에서 나온 것은 시사하는 매우 바가 크다.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보안은 내용이나 기술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싶습

부분이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공부가

니다.”

필요합니다. 또한, 세상의 흐름과 변화에 늘 촉각을 곤두세워

3월 MVP 직원 수상 소감을 묻자 조금은 쑥스러운 미소와 함

야 해요. 창이 날카롭게 버려지는 만큼 방패도 점점 더 두껍고

께 이창범 대리가 차분히 입을 연다. 전산학 박사로 울산대학

튼튼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늘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다가 교통안전공단에서 근무하기

사실 전산 업무는 흔히 3D 업종이라는 말이 대변될 만큼 강

화합하는 분위기에서 운영되지 않으면 정보통신 분야는 살아남을

시작한지 8년째. 정보보안 담당자로서 남다른 꼼꼼함과 열의

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교통안전공단 정보기획처만 해도 공

수가 없기 때문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신의 능력을 100% 발휘할

를 갖고 있었던 그이지만 막상 MVP라는 타이틀이 주어지자

단에서 돌아가는 12개의 전산시스템의 총괄 운영을 책임지고

“운이 좋았다”라는 겸양의 미덕을 보여준다.

있고 정보시스템의 보안, 개인정보, 서비스가 원활히 돌아갈

2013년은 이창범 대리에게 여러모로 뜻 깊은 해였다. ‘2013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총괄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니 그 긴

를 통합하는 시스템도 구축, 고객 데이터를

사이버침해 제로화’실현을 위한 활발한 정보보안 활동을 펼

장과 업무 강도가 결코 만만치 않다.

빠르게 취합해서 공단의 빠른 업무처리가

쳤고, 2013년도 국토부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 결과, 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부서 분위기는 매우 좋습니다. 각자

가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정보보호

개 기관 중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

업무 영역이 나눠져 있어 굉장히 바쁘지만 처장님이 마치 큰

았으며, 개인적으로는 국제공인정보시스템 감사사(CISA)를

형님처럼 일을 분배해주고 꼼꼼히 챙겨 주시거든요. 사회적

취득한 한해였기 때문이다.

관심이 굉장히 높아지는 만큼 일은 점점 어려워질 거라고 생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 공단 전체의 저력이라고

각하지만 인력과 예산, 투자 부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기대해보려고 합니다. 우리 정보

생각합니다. 국토부 산하 14개 기관을 점검한 가운데, 우리

서 꾸준히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획처 직원들 모두 화이팅!

직원들이 적극 협조해 감점이 하나도 없었던 덕분이었지요.

보안사고 제로화의 목표와 함께 지속적인 자기개발을 통해

보안은 절대 혼자 할 수 없는 작업입니다.”

보안 정책 분야도 공부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이창범 대

덧붙여 이창범 대리는 정보보안 업무에서는 경영진의 지원과

리. 지금까지 잘해왔듯 앞으로도 우리 공단 직원들이 모르는

전사적인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역설하기도 했다. 그렇

문자나 메일은 바로 바로 지우고 패스워드는 복잡하게, 신뢰

다면 개인적으로는 보안 업무를 진행하면서 가장 신경 쓰는

할 수 없는 사이트는 절대 방문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품새가

부분은 어떤 부분일까?

영락없는 교통안전공단의 든든한 보안 파수꾼이다.

Mini Interview 부임한 지 두 달 만에 우리 부서에서 MVP가 나와 매우 기쁘게 생각 합니다. 사회적 이슈가 된 분야를 우리 공단에서 중요하게 인식을 해준 덕분에 직원들의 사기가 많이 올랐다고 생각해요. 3D로 불릴 만큼 야근, 철야가 잦고 업무 스트레스가 많은 직군이지만 소통과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2014년도에는 여러 가지 시스템을 동시에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작업을 완성할 예정이며 자료 통계

및 사고예방을 위한 인프라를 연차적으로 보완해서 서비스가 증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 니다. 올해는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서 좋 은 성과를 얻고 연말에 좋은 소식을

정보기획처 김창헌 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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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TS TS 인사이드

2014. April / TS for you 글_ 이경희 사진_ 박희진

“우리 공단 정보보안, 믿고 맡겨주십시오!” 교통안전공단 3월의 MVP직원! 정보기획처 이창범 대리 교통안전공단은 3월의 MVP 직원으로 정보기획처의 이창범 대리가 선정됐다. 2013년도 국토부 사이버위기 대응 모의훈련에서 교통안전공단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경사에 지대한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을 받은 이창범 대리를 만나보았다.

세상을 보는 열린 눈과 끊임없는 자기개발로 이룬 성과 2014년 1/4분기 대한민국은 구멍 뚫린 정보보안과 해킹, 정 보 유출 등으로 아주 시끄러운 나날을 보냈다. 뉴스는 앞 다 퉈 보안의 중요성, 개인정보유출의 심각성을 보도했고 국민

공단의 정보보안을 책임지는 정보기획처 직원들

들은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은행이며 통신사로 뛰어야만 했 다. 이런 상황에서 교통안전공단 3월의 MVP가 정보기획처

3월의 MVP로 선정된 정보기획처 이창범 대리

26

에서 나온 것은 시사하는 매우 바가 크다.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보안은 내용이나 기술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싶습

부분이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공부가

니다.”

필요합니다. 또한, 세상의 흐름과 변화에 늘 촉각을 곤두세워

3월 MVP 직원 수상 소감을 묻자 조금은 쑥스러운 미소와 함

야 해요. 창이 날카롭게 버려지는 만큼 방패도 점점 더 두껍고

께 이창범 대리가 차분히 입을 연다. 전산학 박사로 울산대학

튼튼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늘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다가 교통안전공단에서 근무하기

사실 전산 업무는 흔히 3D 업종이라는 말이 대변될 만큼 강

화합하는 분위기에서 운영되지 않으면 정보통신 분야는 살아남을

시작한지 8년째. 정보보안 담당자로서 남다른 꼼꼼함과 열의

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교통안전공단 정보기획처만 해도 공

수가 없기 때문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신의 능력을 100% 발휘할

를 갖고 있었던 그이지만 막상 MVP라는 타이틀이 주어지자

단에서 돌아가는 12개의 전산시스템의 총괄 운영을 책임지고

“운이 좋았다”라는 겸양의 미덕을 보여준다.

있고 정보시스템의 보안, 개인정보, 서비스가 원활히 돌아갈

2013년은 이창범 대리에게 여러모로 뜻 깊은 해였다. ‘2013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총괄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니 그 긴

를 통합하는 시스템도 구축, 고객 데이터를

사이버침해 제로화’실현을 위한 활발한 정보보안 활동을 펼

장과 업무 강도가 결코 만만치 않다.

빠르게 취합해서 공단의 빠른 업무처리가

쳤고, 2013년도 국토부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 결과, 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부서 분위기는 매우 좋습니다. 각자

가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정보보호

개 기관 중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

업무 영역이 나눠져 있어 굉장히 바쁘지만 처장님이 마치 큰

았으며, 개인적으로는 국제공인정보시스템 감사사(CISA)를

형님처럼 일을 분배해주고 꼼꼼히 챙겨 주시거든요. 사회적

취득한 한해였기 때문이다.

관심이 굉장히 높아지는 만큼 일은 점점 어려워질 거라고 생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 공단 전체의 저력이라고

각하지만 인력과 예산, 투자 부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기대해보려고 합니다. 우리 정보

생각합니다. 국토부 산하 14개 기관을 점검한 가운데, 우리

서 꾸준히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획처 직원들 모두 화이팅!

직원들이 적극 협조해 감점이 하나도 없었던 덕분이었지요.

보안사고 제로화의 목표와 함께 지속적인 자기개발을 통해

보안은 절대 혼자 할 수 없는 작업입니다.”

보안 정책 분야도 공부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이창범 대

덧붙여 이창범 대리는 정보보안 업무에서는 경영진의 지원과

리. 지금까지 잘해왔듯 앞으로도 우리 공단 직원들이 모르는

전사적인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역설하기도 했다. 그렇

문자나 메일은 바로 바로 지우고 패스워드는 복잡하게, 신뢰

다면 개인적으로는 보안 업무를 진행하면서 가장 신경 쓰는

할 수 없는 사이트는 절대 방문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품새가

부분은 어떤 부분일까?

영락없는 교통안전공단의 든든한 보안 파수꾼이다.

Mini Interview 부임한 지 두 달 만에 우리 부서에서 MVP가 나와 매우 기쁘게 생각 합니다. 사회적 이슈가 된 분야를 우리 공단에서 중요하게 인식을 해준 덕분에 직원들의 사기가 많이 올랐다고 생각해요. 3D로 불릴 만큼 야근, 철야가 잦고 업무 스트레스가 많은 직군이지만 소통과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2014년도에는 여러 가지 시스템을 동시에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작업을 완성할 예정이며 자료 통계

및 사고예방을 위한 인프라를 연차적으로 보완해서 서비스가 증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 니다. 올해는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서 좋 은 성과를 얻고 연말에 좋은 소식을

정보기획처 김창헌 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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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TS 문화만발

2014. April / TS for you 글_ 편집실

살아가면서 서성이게 되는 경계의 어디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모님의 사랑

월트 디즈니와 메리 포핀스의 만남

상처받은 그녀들을 위로하는 레시피

음반 〈diaspora : 흩어진 사람들〉

국악 가족뮤지컬 〈애기똥풀〉

영화 〈세이빙 Mr. 뱅크스〉

장편소설 〈풍년식당 레시피〉

‘짙은’이 2012년 <백야> 이후 2년 만에

서울 아동청소년 예술축제에서 무대미

우산을 타고 봉긋한 치마를 부풀리며 하

<풍년식당 레시피>는 두 여자의 이야기

새 음반을 발표했다. ‘짙은’은 EBS 라디

술상과 연기상을 수상하고 전국 문예회

늘을 나는 메리 포핀스를 기억하는 이

다. 서성란 작가는 다운증후군이라는 질

오 ‘단편소설관’의 DJ를 비롯한 각종 라

관연합회 우수작품으로 선정돼 작품성

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영화는 <메

환을 가진 승복과 선희를 등장시키지만

디오 프로그램으로 청취자들을 만나는

을 인정받은 창작인형극 <애기똥풀>이

리 포핀스>를 영화화하기 위해 나선 월

소설 어디에서도 다운증후군이라는 말

한편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OST로 ‘고

가족 뮤지컬로 새롭게 무대에 오른다.

트 디즈니와 까칠한 원작자 트레비스 부

은 언급되지 않는다. 세상과의 소통에서

래’를 수록하였으며, 주노(JUUNO)와 루

이번 공연은 전통적인 국악 선율에 배

인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실화다. 사

단절되고, 외면당한 그들을 유일하게 위

시아(심규선) 등 동료 뮤지션과의 콜라

우들의 살아 숨 쉬는 연기와 노래가 더

사건건 본인의 작품 <메리 포핀스>의 시

로하는 레시피는 할머니의 ‘팥죽’이다.

보레이션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져 기존의 인형극보다 한층 진한 감동

나리오에 간섭하는 마녀 같은 역할의 트

가게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예쁘게 포장

펼쳐 왔다. 이번 음반 <diaspora : 흩어

을 느낄 수 있다. 먼 옛날 아기제비가 눈

레비스 부인도 한 때는 알코올 중독자인

된 물건처럼 이 시대의 지극히 쉽고 흔

진 사람들 >에서 ‘짙은’은 마음 붙일 곳을

이 아파 힘겨워할 때 어미제비가 자신을

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 공상을 멈추지

한 것이 ‘사랑’의 모습이라면, 작가는 긴

잃고 정처 없이 떠도는 이들의 흩어짐에

희생하며 약초를 구해다 눈에 발라 치료

않았던 소녀였다. 그녀는 <메리 포핀스>

시간 팥을 불리고 으깨어 정성껏 끓이는

주목한다.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서성이

해주었다는 전설이 담겨있는 <애기똥풀

를 영화화 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자신

팥죽과도 같은 사랑을 보여준다. 승복과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틈이 발생했거나 서로에 대한 오해로

게 되는 경계의 어디쯤, 그 곳에 섰을 때

>은 장애를 가진 부모님의 사랑을 통해

의 상처와 마주한다. 그리고 월트 디즈

선희, 할머니의 사랑은 팥죽처럼 긴 시

마음을 닫았다면 햇살을 핑계 삼아 부드럽게 푸는 것도 방법이다.

어떤 선택을 내릴 것인가. 갈 곳 없이 떠

우리가 잊기 쉬운 부모의 헌신적인 사랑

니의 “어떻게 하면 당신을 행복하게 할

간과 정성을 들여야 가능한 것이다. 이

이번 달에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와 소통을 다룬 작품들을 소개한다.

도는 이들의 고독한 내면을 어루만지는

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국립극장 KB하

수 있을까?”라는 질문 앞에서 후원자이

렇게 한 참 동안 팥죽을 휘젓고 나야 상

당장 내 옆에 있는 가족도 좋다. 날씨가 따뜻하니 산책이라도 가자

5개의 트랙을 듣고 있노라면 오늘을 살

늘극장에서 4월 9일부터 12일까지 공연

자 상처의 장본인이었던 아버지를 이해

처도 치유되고 보듬을 수 있는 힘도 생

며, 소중한 이에게 손을 내밀어보자.

고 있는 ‘나’의 모습이 보인다. 가끔은 혼

하며, 평일은 오전 11시, 토요일 공연은

하고 극복하게 된다. 아버지와 딸의 이

긴다. 이 과정이 모두 지나고, 독자들이

자만의 동굴 속에 갇혀 긴 항해를 하기

오후 12시와 2시 두 차례이다. 부모님 세

야기, 그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이 과거

책을 덮을 즈음 저마다의 팥죽 한 그릇

도 하지만 나를 밖으로 이끌어내는 누군

대에는 유년의 추억을, 어린아이들에게

와 현재를 오가며 담담하게 펼쳐지는

을 먹은 것과 같은 포근함을 느낄 수 있

가의 손과 그에 대한 찬사를 담은 마지

는 우리 국악의 정겨움을 되새겨주는 소

<세이빙 Mr. 뱅크스>는 오는 4월 3일 개

을 것이다.

막 곡 ‘Hero’를 들으며 햇살 따뜻한 4월

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봉한다.

4월, 소중한 사람의 손을 잡고 문화 나들이를 떠나자 햇살이 따뜻한 4월이다. 한 번 쯤은 양지바른 벤치에 앉아 겨우내 웅크렸던 몸과 마음을 햇살에 말려보는 것도 좋겠다.

의 봄 거리를 걸어본다.

culture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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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TS 문화만발

2014. April / TS for you 글_ 편집실

살아가면서 서성이게 되는 경계의 어디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모님의 사랑

월트 디즈니와 메리 포핀스의 만남

상처받은 그녀들을 위로하는 레시피

음반 〈diaspora : 흩어진 사람들〉

국악 가족뮤지컬 〈애기똥풀〉

영화 〈세이빙 Mr. 뱅크스〉

장편소설 〈풍년식당 레시피〉

‘짙은’이 2012년 <백야> 이후 2년 만에

서울 아동청소년 예술축제에서 무대미

우산을 타고 봉긋한 치마를 부풀리며 하

<풍년식당 레시피>는 두 여자의 이야기

새 음반을 발표했다. ‘짙은’은 EBS 라디

술상과 연기상을 수상하고 전국 문예회

늘을 나는 메리 포핀스를 기억하는 이

다. 서성란 작가는 다운증후군이라는 질

오 ‘단편소설관’의 DJ를 비롯한 각종 라

관연합회 우수작품으로 선정돼 작품성

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영화는 <메

환을 가진 승복과 선희를 등장시키지만

디오 프로그램으로 청취자들을 만나는

을 인정받은 창작인형극 <애기똥풀>이

리 포핀스>를 영화화하기 위해 나선 월

소설 어디에서도 다운증후군이라는 말

한편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OST로 ‘고

가족 뮤지컬로 새롭게 무대에 오른다.

트 디즈니와 까칠한 원작자 트레비스 부

은 언급되지 않는다. 세상과의 소통에서

래’를 수록하였으며, 주노(JUUNO)와 루

이번 공연은 전통적인 국악 선율에 배

인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실화다. 사

단절되고, 외면당한 그들을 유일하게 위

시아(심규선) 등 동료 뮤지션과의 콜라

우들의 살아 숨 쉬는 연기와 노래가 더

사건건 본인의 작품 <메리 포핀스>의 시

로하는 레시피는 할머니의 ‘팥죽’이다.

보레이션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져 기존의 인형극보다 한층 진한 감동

나리오에 간섭하는 마녀 같은 역할의 트

가게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예쁘게 포장

펼쳐 왔다. 이번 음반 <diaspora : 흩어

을 느낄 수 있다. 먼 옛날 아기제비가 눈

레비스 부인도 한 때는 알코올 중독자인

된 물건처럼 이 시대의 지극히 쉽고 흔

진 사람들 >에서 ‘짙은’은 마음 붙일 곳을

이 아파 힘겨워할 때 어미제비가 자신을

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 공상을 멈추지

한 것이 ‘사랑’의 모습이라면, 작가는 긴

잃고 정처 없이 떠도는 이들의 흩어짐에

희생하며 약초를 구해다 눈에 발라 치료

않았던 소녀였다. 그녀는 <메리 포핀스>

시간 팥을 불리고 으깨어 정성껏 끓이는

주목한다.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서성이

해주었다는 전설이 담겨있는 <애기똥풀

를 영화화 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자신

팥죽과도 같은 사랑을 보여준다. 승복과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틈이 발생했거나 서로에 대한 오해로

게 되는 경계의 어디쯤, 그 곳에 섰을 때

>은 장애를 가진 부모님의 사랑을 통해

의 상처와 마주한다. 그리고 월트 디즈

선희, 할머니의 사랑은 팥죽처럼 긴 시

마음을 닫았다면 햇살을 핑계 삼아 부드럽게 푸는 것도 방법이다.

어떤 선택을 내릴 것인가. 갈 곳 없이 떠

우리가 잊기 쉬운 부모의 헌신적인 사랑

니의 “어떻게 하면 당신을 행복하게 할

간과 정성을 들여야 가능한 것이다. 이

이번 달에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와 소통을 다룬 작품들을 소개한다.

도는 이들의 고독한 내면을 어루만지는

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국립극장 KB하

수 있을까?”라는 질문 앞에서 후원자이

렇게 한 참 동안 팥죽을 휘젓고 나야 상

당장 내 옆에 있는 가족도 좋다. 날씨가 따뜻하니 산책이라도 가자

5개의 트랙을 듣고 있노라면 오늘을 살

늘극장에서 4월 9일부터 12일까지 공연

자 상처의 장본인이었던 아버지를 이해

처도 치유되고 보듬을 수 있는 힘도 생

며, 소중한 이에게 손을 내밀어보자.

고 있는 ‘나’의 모습이 보인다. 가끔은 혼

하며, 평일은 오전 11시, 토요일 공연은

하고 극복하게 된다. 아버지와 딸의 이

긴다. 이 과정이 모두 지나고, 독자들이

자만의 동굴 속에 갇혀 긴 항해를 하기

오후 12시와 2시 두 차례이다. 부모님 세

야기, 그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이 과거

책을 덮을 즈음 저마다의 팥죽 한 그릇

도 하지만 나를 밖으로 이끌어내는 누군

대에는 유년의 추억을, 어린아이들에게

와 현재를 오가며 담담하게 펼쳐지는

을 먹은 것과 같은 포근함을 느낄 수 있

가의 손과 그에 대한 찬사를 담은 마지

는 우리 국악의 정겨움을 되새겨주는 소

<세이빙 Mr. 뱅크스>는 오는 4월 3일 개

을 것이다.

막 곡 ‘Hero’를 들으며 햇살 따뜻한 4월

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봉한다.

4월, 소중한 사람의 손을 잡고 문화 나들이를 떠나자 햇살이 따뜻한 4월이다. 한 번 쯤은 양지바른 벤치에 앉아 겨우내 웅크렸던 몸과 마음을 햇살에 말려보는 것도 좋겠다.

의 봄 거리를 걸어본다.

culture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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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TS 공지

교통안전공단, 에코드라이브 보급 활성화 박차 - 국토교통부와 2014년 경제운전교육센터 사업계약 체결

소 통하 는

지난 3월 6일, 공단은 국토교통부와 경제운전(에코드라이브) 활성화를 위한 경제운전교육센터 사업계 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2009년 6월 9일 제정)에 따라 경제운전교육센터로 지정되어 2010년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경제운전 보급사업을 추진해 왔다. 경제운전교육 센터 사업은 경제운전 체험교육 시설과 인터넷 웹사이트, 모바일 웹 등 각종 인프라를 활용해 국민 누 구나 쉽게 경제운전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계약을 통해 공단은 다음 과 같은 2014년 경제운전교육센터 사업계획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1

32

그만큼 고마운 것도 없을 것입니다. 소통이 중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36

실천하는 안전인 ‘행복의 선순환’을 꿈꾸다_ 경찰교육원 정용선 원장 오천만안심 프로젝트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오천만 안심프로젝트

우리를 미소 짓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사업용자동차 운전자, 군부대 및 물류기업, 협약기관 운전종사자 등 선도그룹 5,000명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공단 교통안전교육

일반인 운전자 대상 연

센터(경북 상주 소재)에서 경제운

비왕 선발 경진대회 및

전 체험 및 현장 이론교육을 실시

경제운전 활성화 공모전

한다.

을 개최하여 일반 국민

교통안전을 지키기 위한 시작임을

(www.ecodriving.kr)를 통해 동 영상 교육 및 온라인 게임 학습 등

대 등 다중집합장소에 에코드라

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바일 웹

코드라이브 홍보관을 순회 운영

(m.ecodriving.kr) 통해 에코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하는 등 일반 국민들의 체험 기 회를 확대한다.

eco drive

공공기관, 운수업체, 시민단체, 언 론 등이 참여하는 ‘에코드라이브 실천 사회연대 협약’을 확대 및 강 화하고 협약기관에게는 교육 및 홍보자료 지원, 검사수수료 할인, 포상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4

오천만안심 프로젝트② 자동차 사고 피해가족에 대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

40

에코 드라이브 릴레이 경제 운전을 위한 소모품 관리 철저

42

생활 속 자동차 정비 자동차의 새봄맞이, 어떻게 준비할까

44

레일로 하늘로 철도안전 확보는 전문가에 의한 철도안전시스템 유지가 필수!

46

Dr. Car 상담실 친환경자동차의 종류와 기준

48

교통안전 A to Z 늘어나는 회전교차로, 그 현황과 과제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에코드라이브 전용 웹사이트

도로 휴게소, 각종 전시회, 군부 이브 시뮬레이터를 설치하고, 에

3

2

38

서로를 아끼고 위하는 마음이

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지자체 청사, 버스 터미널, 고속

30

나의 말에 누군가 귀 기울여 준다면


쉬어가는 TS 공지

교통안전공단, 에코드라이브 보급 활성화 박차 - 국토교통부와 2014년 경제운전교육센터 사업계약 체결

소 통하 는

지난 3월 6일, 공단은 국토교통부와 경제운전(에코드라이브) 활성화를 위한 경제운전교육센터 사업계 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2009년 6월 9일 제정)에 따라 경제운전교육센터로 지정되어 2010년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경제운전 보급사업을 추진해 왔다. 경제운전교육 센터 사업은 경제운전 체험교육 시설과 인터넷 웹사이트, 모바일 웹 등 각종 인프라를 활용해 국민 누 구나 쉽게 경제운전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계약을 통해 공단은 다음 과 같은 2014년 경제운전교육센터 사업계획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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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고마운 것도 없을 것입니다. 소통이 중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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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는 안전인 ‘행복의 선순환’을 꿈꾸다_ 경찰교육원 정용선 원장 오천만안심 프로젝트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오천만 안심프로젝트

우리를 미소 짓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사업용자동차 운전자, 군부대 및 물류기업, 협약기관 운전종사자 등 선도그룹 5,000명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공단 교통안전교육

일반인 운전자 대상 연

센터(경북 상주 소재)에서 경제운

비왕 선발 경진대회 및

전 체험 및 현장 이론교육을 실시

경제운전 활성화 공모전

한다.

을 개최하여 일반 국민

교통안전을 지키기 위한 시작임을

(www.ecodriving.kr)를 통해 동 영상 교육 및 온라인 게임 학습 등

대 등 다중집합장소에 에코드라

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바일 웹

코드라이브 홍보관을 순회 운영

(m.ecodriving.kr) 통해 에코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하는 등 일반 국민들의 체험 기 회를 확대한다.

eco drive

공공기관, 운수업체, 시민단체, 언 론 등이 참여하는 ‘에코드라이브 실천 사회연대 협약’을 확대 및 강 화하고 협약기관에게는 교육 및 홍보자료 지원, 검사수수료 할인, 포상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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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만안심 프로젝트② 자동차 사고 피해가족에 대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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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드라이브 릴레이 경제 운전을 위한 소모품 관리 철저

42

생활 속 자동차 정비 자동차의 새봄맞이, 어떻게 준비할까

44

레일로 하늘로 철도안전 확보는 전문가에 의한 철도안전시스템 유지가 필수!

46

Dr. Car 상담실 친환경자동차의 종류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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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A to Z 늘어나는 회전교차로, 그 현황과 과제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에코드라이브 전용 웹사이트

도로 휴게소, 각종 전시회, 군부 이브 시뮬레이터를 설치하고,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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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아끼고 위하는 마음이

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지자체 청사, 버스 터미널,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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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말에 누군가 귀 기울여 준다면


소통하는 TS 실천하는 안전인

2014. April / TS for you 글_ 문효근 사진_ 윤상영

‘행복의 선순환’을 꿈꾸다 경찰교육원 정용선 원장

경찰교육원의 교육생들은 미래의 대한민국 치안을 짊어질 중요한 인재들입니다. 교육생들에게 특별히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경찰은 국민을 사랑하고 사람의 생명을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 국민들께서도 범죄로부터 경찰이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본연의 업무를 넘어 다양한 아픔까지 보듬어주는 역할을 바라고 있습니

지난 연말 제6대 경찰교육원장으로 취임한 정용선 원장은 지방경찰청장과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재직 시절부터 현장

다. 따라서 현장 경찰관들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따뜻

경찰관의 전문성 확보 방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 온 바 있다. 이에 따라 경찰교육원장으로 취임하며, 전문성 제고에

하고 자상한 마음을 가져야만 국민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초점을 둔 직무교육프로그램과 국민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는 따뜻한 경찰관으로 거듭날 수 있게 지원하는 감성 교육

지난 2011년 형사정책연구원은 각종 범죄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158조 7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

프로그램 마련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경찰관 스스로가 행복을 찾고 이를 통해 국민에게 더 큰 행복으로 돌려드릴 수 있는 ‘행복의 선순환’을 지향하는 정용선 원장을 만나 보았다.

하였습니다. 이는 치안 업무의 중요성을 경제적 가치로 환산한 것인데, 2014년 기준 우리나라 1년 예 산인 357조 7천억원의 44%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입니다. 경찰의 역할이 범죄의 예방과 해결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는 것도 상기해야 합니다. 최근 고령화, 다문화, 1인 가구의 증가, 모바일 및 IT 환경, 예

경찰교육원은 전문경찰관을 양성해 내는 교육기관입니다. 경찰교육원의 비전과 목표는 무엇인가요?

상치 못한 각종 자연재해 등 우리사회의 변화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와 다양한 위험으

경찰교육원은 1945년부터 대한민국 경찰관들의 교육을 담당해 온 최고의 교육기관입니다. 2009년

로부터 국민생활을 보다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는 스마트한 경찰관이 되기 위한 노력을 당부합니다.

인천 경찰종합학교 시대를 마감하고, 현재는 충남 아산에서 재직 경찰관들의 직무전문화 교육을 책 임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최접점에서

지난 3월 20일 교통안전공단과 교통안전 증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을 만나게 됩니다. 현장 경찰관의 자칫 잘못된 직무수행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유발할 수도

업무협약을 체결하셨습니다. 다양한 부문의 협력이 시너지를 이룰 것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공정하게 법을 집행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경찰관 개개인이 자신의 업무

이라 예상되는데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의 의미와 향후 기대효과는 어

에 정통해야 합니다.

떤 것이 있을까요?

그래서 경찰교육원은 ‘현장에 강한 전문경찰관 육성’을 교육의 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조

경찰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연간 2~3천여 건 발생하고 있습니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늘 고심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최신 교육자료

다. 이 같은 경찰차량의 교통사고ㆍ법규위반 행위는 법 집행 기관

를 현장에 배포하고 업무자문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현장을 지원 중입니다. 또한, 한국의 우수

으로서의 경찰에 대한 신뢰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

한 치안시스템을 개발도상국에 전수하기 위하여 매년 4회 이상의 외국경찰관 연수과정을 진행했습니

다. 업무 공백과 차량 운용의 효율성 저하도 큰 문제

다. 더불어 외국의 선진 경찰교육기관들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의 경찰교육 전문기관’이라

입니다. 또한, 연간 5천 건이 넘는 교통사망사고는

는 비전 달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살인사건(400여 건)보다 더 큰 사회적 손실도 초 래하고 있습니다.

경찰교육원은 국민이 행복한 나라, 치안강국 대한민국을 위해 경주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

이런 문제를 경찰 혼자서 해결하기에는 많은 어

춰 일하고 있는 경찰교육원의 주요 업무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려움이 있습니다. 이에 교통안전에 대한 전문성

경찰교육원은 10만 경찰관의 직무전문화 교육을 전담하는 교육기관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업무는 현

을 갖춘 두 기관이 협업한다면 보다 쉽게 문제

장 경찰관들을 위한 교육과정을 기획ㆍ설계하고 운영하는 것입니다. 올해는 2만 6천여명의 교육생을

를 해결해 나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 예를 들어

대상으로 교통, 생활안전, 수사, 경비 등 다양한 실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정

앞으로 신설 예정인 경찰차량 운전자 특별교육

운영의 핵심인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눈높이 치안 구현을 지원 중입니다.

과정 같은 경우 공단의 시설을 활용한 실습 교

또한, 교육기간 중 생생한 현장 경찰관의 목소리를 수집해 경찰청 기획부서에 전달함으로써 경찰교

육을 통해 경찰 긴급차량의 사고를 대폭 줄여

육원이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장과 기획부서간의 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불법자동차 지도

리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정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됩니다. 아울러 지역사회에 대한

단속 등 교통사고 위험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

교육기부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그동안에는 경찰관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주력하였다면, 앞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다양한 교

으로는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 등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도 시행하게 됩니다. 지역사회와

류와 공동연구를 통해 교통사고를 줄여나가고,

함께 사회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방안도 모색하는 역할도 해나갈 것입니다.

원활한 소통을 확보해 나가는데 있어서 시너지 효 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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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TS 실천하는 안전인

2014. April / TS for you 글_ 문효근 사진_ 윤상영

‘행복의 선순환’을 꿈꾸다 경찰교육원 정용선 원장

경찰교육원의 교육생들은 미래의 대한민국 치안을 짊어질 중요한 인재들입니다. 교육생들에게 특별히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경찰은 국민을 사랑하고 사람의 생명을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 국민들께서도 범죄로부터 경찰이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본연의 업무를 넘어 다양한 아픔까지 보듬어주는 역할을 바라고 있습니

지난 연말 제6대 경찰교육원장으로 취임한 정용선 원장은 지방경찰청장과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재직 시절부터 현장

다. 따라서 현장 경찰관들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따뜻

경찰관의 전문성 확보 방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 온 바 있다. 이에 따라 경찰교육원장으로 취임하며, 전문성 제고에

하고 자상한 마음을 가져야만 국민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초점을 둔 직무교육프로그램과 국민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는 따뜻한 경찰관으로 거듭날 수 있게 지원하는 감성 교육

지난 2011년 형사정책연구원은 각종 범죄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158조 7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

프로그램 마련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경찰관 스스로가 행복을 찾고 이를 통해 국민에게 더 큰 행복으로 돌려드릴 수 있는 ‘행복의 선순환’을 지향하는 정용선 원장을 만나 보았다.

하였습니다. 이는 치안 업무의 중요성을 경제적 가치로 환산한 것인데, 2014년 기준 우리나라 1년 예 산인 357조 7천억원의 44%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입니다. 경찰의 역할이 범죄의 예방과 해결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는 것도 상기해야 합니다. 최근 고령화, 다문화, 1인 가구의 증가, 모바일 및 IT 환경, 예

경찰교육원은 전문경찰관을 양성해 내는 교육기관입니다. 경찰교육원의 비전과 목표는 무엇인가요?

상치 못한 각종 자연재해 등 우리사회의 변화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와 다양한 위험으

경찰교육원은 1945년부터 대한민국 경찰관들의 교육을 담당해 온 최고의 교육기관입니다. 2009년

로부터 국민생활을 보다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는 스마트한 경찰관이 되기 위한 노력을 당부합니다.

인천 경찰종합학교 시대를 마감하고, 현재는 충남 아산에서 재직 경찰관들의 직무전문화 교육을 책 임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최접점에서

지난 3월 20일 교통안전공단과 교통안전 증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을 만나게 됩니다. 현장 경찰관의 자칫 잘못된 직무수행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유발할 수도

업무협약을 체결하셨습니다. 다양한 부문의 협력이 시너지를 이룰 것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공정하게 법을 집행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경찰관 개개인이 자신의 업무

이라 예상되는데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의 의미와 향후 기대효과는 어

에 정통해야 합니다.

떤 것이 있을까요?

그래서 경찰교육원은 ‘현장에 강한 전문경찰관 육성’을 교육의 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조

경찰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연간 2~3천여 건 발생하고 있습니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늘 고심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최신 교육자료

다. 이 같은 경찰차량의 교통사고ㆍ법규위반 행위는 법 집행 기관

를 현장에 배포하고 업무자문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현장을 지원 중입니다. 또한, 한국의 우수

으로서의 경찰에 대한 신뢰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

한 치안시스템을 개발도상국에 전수하기 위하여 매년 4회 이상의 외국경찰관 연수과정을 진행했습니

다. 업무 공백과 차량 운용의 효율성 저하도 큰 문제

다. 더불어 외국의 선진 경찰교육기관들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의 경찰교육 전문기관’이라

입니다. 또한, 연간 5천 건이 넘는 교통사망사고는

는 비전 달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살인사건(400여 건)보다 더 큰 사회적 손실도 초 래하고 있습니다.

경찰교육원은 국민이 행복한 나라, 치안강국 대한민국을 위해 경주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

이런 문제를 경찰 혼자서 해결하기에는 많은 어

춰 일하고 있는 경찰교육원의 주요 업무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려움이 있습니다. 이에 교통안전에 대한 전문성

경찰교육원은 10만 경찰관의 직무전문화 교육을 전담하는 교육기관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업무는 현

을 갖춘 두 기관이 협업한다면 보다 쉽게 문제

장 경찰관들을 위한 교육과정을 기획ㆍ설계하고 운영하는 것입니다. 올해는 2만 6천여명의 교육생을

를 해결해 나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 예를 들어

대상으로 교통, 생활안전, 수사, 경비 등 다양한 실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정

앞으로 신설 예정인 경찰차량 운전자 특별교육

운영의 핵심인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눈높이 치안 구현을 지원 중입니다.

과정 같은 경우 공단의 시설을 활용한 실습 교

또한, 교육기간 중 생생한 현장 경찰관의 목소리를 수집해 경찰청 기획부서에 전달함으로써 경찰교

육을 통해 경찰 긴급차량의 사고를 대폭 줄여

육원이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장과 기획부서간의 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불법자동차 지도

리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정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됩니다. 아울러 지역사회에 대한

단속 등 교통사고 위험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

교육기부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그동안에는 경찰관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주력하였다면, 앞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다양한 교

으로는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 등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도 시행하게 됩니다. 지역사회와

류와 공동연구를 통해 교통사고를 줄여나가고,

함께 사회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방안도 모색하는 역할도 해나갈 것입니다.

원활한 소통을 확보해 나가는데 있어서 시너지 효 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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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April / TS for you

우리나라의 교통 분야는 짧은 시간 안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낸 바 있습니다. 이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혁신적 인 교통 경쟁력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감소시키기도 했습니다. 또한, 장애인 복지시설 주변 및 주요 횡단보도의 보행자 신호를 조정(노약

한국의 발전된 IT 기술은 교통 분야와 다양하게 연계되

자, 장애인 보행속도 기준0.8m/s)했습니다. 전동휠체어에는 야광 반사지를 부착하고 시각장애인용

어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인

음향신호기 강화 등 종합적인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2012년

자동차,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의 발전이 그 예입니다.

제16회 ‘노인인 날’에는 경찰 최초로 충남지방경찰청이 대통령단체표창을, 2012년과 2013년 장애인

여전히 갈 길이 멀지만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것

의 날에는 장애인인권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교통안전교육과 안전한 교통 환경 구축, 사

으로 기대합니다. 최근 경찰청은 유티스(UTIS)를 통해

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진다면, 우리의 교통 환경 역시 선진국 수준으로 안전

차량과 교통정보센터의 실시간 무선 통신으로 정보를

해질 것입니다.

공유하는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현재의 내비게이션 기능을 뛰어넘어 도로의 흐름 뿐 아니라, 안전과 관련된

끝으로 〈TS for you〉 독자들과 국민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부탁 드립니다.

정보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운전면

2012년 통계청 사회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들은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큰 불안 요인으로 범

허 갱신 시 시력, 청력검사 정보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실시간으로 공유해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제

죄발생(29.3%)을 꼽았습니다. 최근 10년간 65세 이상 고령층 교통사고는 300% 이상 증가하였습니

도도 시행하는 등 국민의 눈높이에서 안전을 확보하는데 노력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IT 기반의

다. 경찰 스스로는 우리 사회가 안전하다고 자부하지만 실제 국민들이 느끼는 부분에서는 많은 차이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교통안전시설의 확대 그리고 경찰의 교통운영기술 개선 노력은 자동차 등

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경찰이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록대수와 운전면허소지자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 발생 건수를 오히려 감소시키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최근 5년간 순직자가 69명, 공상자도 8,104명에 이를 정도로 스스로를 희생하며 열심히

앞으로는 교통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법과 제도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교통 관리 및 단속시스템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이러한 경찰의 희생과 노력을 인정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을 때 현장

을 무인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통해 안전시설 투자도 확충해야

경찰관들도 더욱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국민들께서 안심

합니다.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거시적 관점에서의 종합적인 교통정책을 마련하는 것도

하고 생활하실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겠습니다.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이 교통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발전된 교통 시스템과 인프라는 물론, 국민들의 교통 안전 의식과 교통문화의 개혁이 필요합니다. 어떠한 부분에 입각해 중점적으로 노력해야 교통 선진국으 로 더욱 거듭날 수 있을까요? 교통선진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교통질서의식 함양과 실천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선진국과 같이 학교 교 육에 교통안전교육을 의무화하여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성인과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전 교육도 다양하게 개발해야 합니다. 현재 경찰관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를 방문해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제도적 지원은 부족한 현실입니다. 두 번째는 비용 대비 효과가 큰 교통정책부터 우선 추진하는 것입니다. 2009년 교통안전공단에서는 주간 전조등 켜기가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손실비용 1조2500억원을 감소시킨다는 연구를 발표하 기도 했습니다. 저 또한 대전ㆍ충남청장 근무 당시 ‘주간 전조등 켜기 운동’을 통해 교통사망사고를 40%까지 크게 감소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2012년은 충남청이, 2013년은 대전청이 교통사망사고 줄 이기 전국 1위를 차지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정책적 배려도 시급합니다. 일반적으로 어린 이는 키가 작고 주의력과 자기방어력이 부족합니다. 노인과 장애인은 보행이 느리고 도로횡단 시 좌 우를 확인하지 않는 습관으로 인해 교통사고에 매우 취약합니다. 제가 대전・충남청장 재직 시에는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 3대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보 및 안전을 위해 보호구역인 실버존, 스쿨존, 장 애인보호구역을 확대하였습니다. 경로당 방문 교육을 통해 65세 이상 노인의 교통사망사고를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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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April / TS for you

우리나라의 교통 분야는 짧은 시간 안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낸 바 있습니다. 이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혁신적 인 교통 경쟁력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감소시키기도 했습니다. 또한, 장애인 복지시설 주변 및 주요 횡단보도의 보행자 신호를 조정(노약

한국의 발전된 IT 기술은 교통 분야와 다양하게 연계되

자, 장애인 보행속도 기준0.8m/s)했습니다. 전동휠체어에는 야광 반사지를 부착하고 시각장애인용

어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인

음향신호기 강화 등 종합적인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2012년

자동차,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의 발전이 그 예입니다.

제16회 ‘노인인 날’에는 경찰 최초로 충남지방경찰청이 대통령단체표창을, 2012년과 2013년 장애인

여전히 갈 길이 멀지만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것

의 날에는 장애인인권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교통안전교육과 안전한 교통 환경 구축, 사

으로 기대합니다. 최근 경찰청은 유티스(UTIS)를 통해

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진다면, 우리의 교통 환경 역시 선진국 수준으로 안전

차량과 교통정보센터의 실시간 무선 통신으로 정보를

해질 것입니다.

공유하는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현재의 내비게이션 기능을 뛰어넘어 도로의 흐름 뿐 아니라, 안전과 관련된

끝으로 〈TS for you〉 독자들과 국민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부탁 드립니다.

정보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운전면

2012년 통계청 사회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들은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큰 불안 요인으로 범

허 갱신 시 시력, 청력검사 정보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실시간으로 공유해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제

죄발생(29.3%)을 꼽았습니다. 최근 10년간 65세 이상 고령층 교통사고는 300% 이상 증가하였습니

도도 시행하는 등 국민의 눈높이에서 안전을 확보하는데 노력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IT 기반의

다. 경찰 스스로는 우리 사회가 안전하다고 자부하지만 실제 국민들이 느끼는 부분에서는 많은 차이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교통안전시설의 확대 그리고 경찰의 교통운영기술 개선 노력은 자동차 등

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경찰이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록대수와 운전면허소지자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 발생 건수를 오히려 감소시키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최근 5년간 순직자가 69명, 공상자도 8,104명에 이를 정도로 스스로를 희생하며 열심히

앞으로는 교통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법과 제도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교통 관리 및 단속시스템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이러한 경찰의 희생과 노력을 인정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을 때 현장

을 무인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통해 안전시설 투자도 확충해야

경찰관들도 더욱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국민들께서 안심

합니다.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거시적 관점에서의 종합적인 교통정책을 마련하는 것도

하고 생활하실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겠습니다.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이 교통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발전된 교통 시스템과 인프라는 물론, 국민들의 교통 안전 의식과 교통문화의 개혁이 필요합니다. 어떠한 부분에 입각해 중점적으로 노력해야 교통 선진국으 로 더욱 거듭날 수 있을까요? 교통선진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교통질서의식 함양과 실천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선진국과 같이 학교 교 육에 교통안전교육을 의무화하여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성인과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전 교육도 다양하게 개발해야 합니다. 현재 경찰관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를 방문해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제도적 지원은 부족한 현실입니다. 두 번째는 비용 대비 효과가 큰 교통정책부터 우선 추진하는 것입니다. 2009년 교통안전공단에서는 주간 전조등 켜기가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손실비용 1조2500억원을 감소시킨다는 연구를 발표하 기도 했습니다. 저 또한 대전ㆍ충남청장 근무 당시 ‘주간 전조등 켜기 운동’을 통해 교통사망사고를 40%까지 크게 감소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2012년은 충남청이, 2013년은 대전청이 교통사망사고 줄 이기 전국 1위를 차지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정책적 배려도 시급합니다. 일반적으로 어린 이는 키가 작고 주의력과 자기방어력이 부족합니다. 노인과 장애인은 보행이 느리고 도로횡단 시 좌 우를 확인하지 않는 습관으로 인해 교통사고에 매우 취약합니다. 제가 대전・충남청장 재직 시에는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 3대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보 및 안전을 위해 보호구역인 실버존, 스쿨존, 장 애인보호구역을 확대하였습니다. 경로당 방문 교육을 통해 65세 이상 노인의 교통사망사고를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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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TS 오천만안심프로젝트❶ TS포커스 ❶

2014. April / TS for you 글_ 하재도(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처 과장)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오천만안심 프로젝트 2012년도 우리나라의 보행자 사망사고 비율은 37.6%(5,329명 중 2,027명)로 OECD 선진국 수준(18.8%)에 비해 현저히 낙

셋째, 자동차의 보행자 보호 성능 강화

후된 수준이며, 인구 10만명 당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수 역시 4.1명으로 OECD 평균(1.4명)의 3배 수준에 달한다. 또한,

운전자의 안전은 기본이고 이제는 보행자의 안전까지 지켜주는 자동차를 만들어야 한다. 보행자 보호 관련

2012년 차대사람 사고 사망자(2,027명) 중 횡단 중 사망자가 절반 가량(1,003명)을 차지하고 특히, 노인 비중이 47.3%(979

첨단안전장치 장착을 유도하고 자동차안전도평가에서 액티브 후드 및 보행자 에어백과 같은 제도를 마련해

명)로 높게 나타났다. 보행자 사고는 전형적인 후진국형 사고 유형으로 우리나라가 선진국 수준의 교통안전도 달성을 위해 서는 ‘보행자 우선의 교통문화 정립’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판단된다. 이에 따라 우리 공단에서는 오천만 안심프로젝트의 개별 과제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추진계획을 통해 도로안심팀을 구성, 보행자 교통안전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로

평가를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를 통한 자동차안전도평가 내 보행자안전성 을 강화함으로써 보행자 안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했다. 이를 위해서는 세 가지 과제가 있다.

이러한 세부 과제를 통해 무단횡단 사고와 같은 보행 자 사고 감소에 기여할 것이고, 무엇보다 보행자 사고

첫째, 보행사고 다발지역 집중 캠페인 전개

중 노인 교통사고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공

보행자 사고가 많은 지역을 책임지고 개선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이를 위

단의 세부적인 목표는 매년 2,000여명의 보행자 사망

해 우리 공단은 전국 500여개 지회를 가지고 있는 6개 교통봉사단체들과 합동으로 최근 3년간 무단횡단 등

자 중 10% 이상 감소로 연간 200여명의 생명을 살리

에 의한 보행자 사고다발 지점을 집중 캠페인으로 전개할 것이다. 또한, 노인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

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약자 교육 및 안전용품 보급을 확대하고, 횡단보도 주변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단속 및 시설을 지자체와

참고로 우리 공단은 지난 2월 26일, 교통관련 시민단

협의하여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운수회사 중심의 교육 및 안전지도 강화를 통한 심야 및 새벽 시간대 보행

체와 유대강화 및 협력관계 증진을 통해 교통안전사

사고 감소를 위한 활동 역시 전개해 나갈 것이다.

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교통안전 선진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통관련 시민단체장 간담회를 실

2014년 교통관련 시민단체장 간담회

시한 바 있다. 이 간담회에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교통문화운동본부, 자동차시민연합, 녹색어머니회중

둘째, 보행자 교통환경개선을 위한 연구 확대

앙회, 새마을교통봉사대, 사랑실은교통봉사대, 친절교통봉사대, 삼운회교통봉사대중앙회, 시민교통안전협

보행자 교통환경의 안전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연구를 확대하는 것이 우선 과제이다. 보행시설 설치기준

회, 전국어머니안전지도자중앙회 등 총 10개 단체가 참석했다.

에 대한 현황을 정리하고 통합설계기준 구축을 통한 보행시설 지침 및 기준 일원화로 통합설계지침을 마련

우리 공단은 시민단체 간담회를 통해 오천만 안심프로젝트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더불어 ‘보행자 사망사

할 것이다. 무엇보다 보행자 사고다발 지점 현장조사를 통해 사고유형별 원인을 분석해 보행환경을 개선,

고 제로’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 간담회 및 교육, 홍보 활동 강화를 통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 오천만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교통안전공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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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TS 오천만안심프로젝트❶ TS포커스 ❶

2014. April / TS for you 글_ 하재도(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처 과장)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오천만안심 프로젝트 2012년도 우리나라의 보행자 사망사고 비율은 37.6%(5,329명 중 2,027명)로 OECD 선진국 수준(18.8%)에 비해 현저히 낙

셋째, 자동차의 보행자 보호 성능 강화

후된 수준이며, 인구 10만명 당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수 역시 4.1명으로 OECD 평균(1.4명)의 3배 수준에 달한다. 또한,

운전자의 안전은 기본이고 이제는 보행자의 안전까지 지켜주는 자동차를 만들어야 한다. 보행자 보호 관련

2012년 차대사람 사고 사망자(2,027명) 중 횡단 중 사망자가 절반 가량(1,003명)을 차지하고 특히, 노인 비중이 47.3%(979

첨단안전장치 장착을 유도하고 자동차안전도평가에서 액티브 후드 및 보행자 에어백과 같은 제도를 마련해

명)로 높게 나타났다. 보행자 사고는 전형적인 후진국형 사고 유형으로 우리나라가 선진국 수준의 교통안전도 달성을 위해 서는 ‘보행자 우선의 교통문화 정립’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판단된다. 이에 따라 우리 공단에서는 오천만 안심프로젝트의 개별 과제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추진계획을 통해 도로안심팀을 구성, 보행자 교통안전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로

평가를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를 통한 자동차안전도평가 내 보행자안전성 을 강화함으로써 보행자 안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했다. 이를 위해서는 세 가지 과제가 있다.

이러한 세부 과제를 통해 무단횡단 사고와 같은 보행 자 사고 감소에 기여할 것이고, 무엇보다 보행자 사고

첫째, 보행사고 다발지역 집중 캠페인 전개

중 노인 교통사고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공

보행자 사고가 많은 지역을 책임지고 개선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이를 위

단의 세부적인 목표는 매년 2,000여명의 보행자 사망

해 우리 공단은 전국 500여개 지회를 가지고 있는 6개 교통봉사단체들과 합동으로 최근 3년간 무단횡단 등

자 중 10% 이상 감소로 연간 200여명의 생명을 살리

에 의한 보행자 사고다발 지점을 집중 캠페인���로 전개할 것이다. 또한, 노인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

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약자 교육 및 안전용품 보급을 확대하고, 횡단보도 주변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단속 및 시설을 지자체와

참고로 우리 공단은 지난 2월 26일, 교통관련 시민단

협의하여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운수회사 중심의 교육 및 안전지도 강화를 통한 심야 및 새벽 시간대 보행

체와 유대강화 및 협력관계 증진을 통해 교통안전사

사고 감소를 위한 활동 역시 전개해 나갈 것이다.

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교통안전 선진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통관련 시민단체장 간담회를 실

2014년 교통관련 시민단체장 간담회

시한 바 있다. 이 간담회에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교통문화운동본부, 자동차시민연합, 녹색어머니회중

둘째, 보행자 교통환경개선을 위한 연구 확대

앙회, 새마을교통봉사대, 사랑실은교통봉사대, 친절교통봉사대, 삼운회교통봉사대중앙회, 시민교통안전협

보행자 교통환경의 안전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연구를 확대하는 것이 우선 과제이다. 보행시설 설치기준

회, 전국어머니안전지도자중앙회 등 총 10개 단체가 참석했다.

에 대한 현황을 정리하고 통합설계기준 구축을 통한 보행시설 지침 및 기준 일원화로 통합설계지침을 마련

우리 공단은 시민단체 간담회를 통해 오천만 안심프로젝트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더불어 ‘보행자 사망사

할 것이다. 무엇보다 보행자 사고다발 지점 현장조사를 통해 사고유형별 원인을 분석해 보행환경을 개선,

고 제로’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 간담회 및 교육, 홍보 활동 강화를 통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 오천만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교통안전공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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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TS 오천만안심프로젝트❷

2014. April / TS for you 글_ 김한양(교통안전공단 교통복지처 과장)

희망봉사단

진로상담

병원동행

가사지원

반찬지원

자동차 사고 피해가족에 대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

학습지도

목욕서비스

우리 공단에서는 자동차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후유장애를 입은 저소득층 가정에 재활보조금, 피부양보조금 및 장학금을 지원해 중증장애인의 생 계유지와 재활을 지원하는 한편 유자녀가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금전적 지원 외에도 심리안정서비스, 유자녀 동 · 하계 캠 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있는 중이다.

취약계층에 대한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발했으며, 최근에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미용사 등 관

성별 등을 고려해 유자녀에 가장 적합한 멘토를 지정해 학습

우리 공단에서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서 필요한 지원 요구

련 분야의 전문가가 대거 참여해 전문가 수준의 양질의 서비

지원, 진로상담, 문화활동 등 유자녀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한

8,450 8,100 7,500

사항를 사전에 파악해 이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선발된 봉사단원은 전국 16개 시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 유자녀의 학습발달과 정서적 안

피해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중증

도별로 배치되어 공단 지역본부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장애인 가정을 직접 찾아가 이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맞춤형

펼치고 있다.

유자녀 멘토링 서비스 추진실적도 2011년 538회, 2012년

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봉사단 운영과 자동차사고 피해 가정

또한, 봉사단원들은 지원 가정의 서비스 개선 요구에 신속하

1,041회, 2013년 1,960회로 매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유자녀들의 학습지도와 정서적 안정 지원을 위한 유자녀 멘

게 대응하기 위해 전국 13개 지역별로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

2014년에는 월 멘토링 횟수를 2회에서 4회로 증가시켜 학습

토링 서비스, 중증장애인 가정의 생활환경 개선과 이동편의

해 봉사활동 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환경이 어려운 피해가정 유자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성 지원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을 시행 중에 있다.

을 모색하는 한편 자동차 사고 피해가족 지원사업 개선을 위

개선하였다.

또한, 외출 등 일상생활이 어려운 거동이 불편한 사람, 고령자

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공단에 제공하는 등 봉사단 기능 활성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공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가

가정을 우리 공단 직원이 직접 방문해 원활한 일상생활을 돕

화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3년간의 희망

정을 대상으로 생활환경 및 이동편의성을 지원하는 사업이

자동차 사고 피해가정별 요청사항 파악 및 사업 모니터링으로

는 등 자동차 사고 피해 당사자뿐 아니라 유자녀 등 모든 가족

봉사단 활동실적을 보면, 2011년에 7,500회, 2012년에 8,100

다. 지원대상은 1급 장애인 전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생

서비스 수준 향상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 2013년에는 8,450회를 나타내는 등 매년 활동실적이 증

활형편, 주거환경 및 장애정도에 대한 실사를 통해 약 200가

피해가족 지원 사업의 성공요인은 다양한 지원대상 가정의

희망봉사단은 중증장애인 870여 가정을 대상으로 전국적으

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봉사단원 수도 2011년 120명에서

정을 선정해 시행하고 있다. 각 가정에 필요한 지원항목을 선

요청사항을 파악해 이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로 조직된 180명의 봉사단원이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령자가

2014년 180명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정해 가정별로 도배장판, 비데 및 블라인드 설치 등 생활환경

이다. 뿐만 아니라, 매년 사업시행 결과를 분석하고 피해가

있는 가정에 반찬 지원, 외출 및 병원동행, 목욕서비스 등을

유자녀 멘토링 서비스는 교통사고의 충격으로 인한 정서적

개선과 장애인 휠체어의 이동편의를 위한 현관 및 화장실 문

족의 요구 및 개선사항을 차기년도 사업에 반영해 자동차 사

제공하고, 어린 자녀들에게는 학습지도, 진로상담 등의 서비

불안정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환경이 열악한 자동차 사고

턱 개선을 중점적으로 지원, 주거환경이 열악한 중증장애인

고 피해가족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더불어 피해가정을

스를 지원한다. 그 외에 집안청소 등의 가사지원과 말벗 등의

피해가정 유자녀를 대상으로 사회복지학 전공자 등 대학생

가정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매년 사업을 모

공단 직원이 직접 방문해 이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위로함으

맞춤형 서비스를 연중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멘토를 지정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니터링하고 수혜자 만족도 조사를 시행해 자동차 사고 피해

로써 지원가정의 공단에 대한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가는

이를 위해 우리 공단에서는 봉사활동 경험이 많은 사회복지

서비스 대상은 공단에서 각종 지원을 받고 있는 가정의 18세

가정의 의견을 사업에 반영, 부족한 부분을 개선함으로써 사

것이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요인이라

전문가, 운수업계 종사자, 주부 등을 대상으로 봉사단원을 선

미만 자녀이며, 공단에 서비스 신청을 하면 거주지역, 나이,

업의 질적 수준을 높여가고 있다.

할 수 있겠다.

38

1,960 1,041 538

2011

2012

2013

〈 희망봉사단 활동실적 〉

2011

2012

2013

〈 유자녀 멘토링 서비스 추진실적 〉

39


소통하는 TS 오천만안심프로젝트❷

2014. April / TS for you 글_ 김한양(교통안전공단 교통복지처 과장)

희망봉사단

진로상담

병원동행

가사지원

반찬지원

자동차 사고 피해가족에 대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

학습지도

목욕서비스

우리 공단에서는 자동차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후유장애를 입은 저소득층 가정에 재활보조금, 피부양보조금 및 장학금을 지원해 중증장애인의 생 계유지와 재활을 지원하는 한편 유자녀가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금전적 지원 외에도 심리안정서비스, 유자녀 동 · 하계 캠 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있는 중이다.

취약계층에 대한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발했으며, 최근에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미용사 등 관

성별 등을 고려해 유자녀에 가장 적합한 멘토를 지정해 학습

우리 공단에서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서 필요한 지원 요구

련 분야의 전문가가 대거 참여해 전문가 수준의 양질의 서비

지원, 진로상담, 문화활동 등 유자녀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한

8,450 8,100 7,500

사항를 사전에 파악해 이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선발된 봉사단원은 전국 16개 시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 유자녀의 학습발달과 정서적 안

피해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중증

도별로 배치되어 공단 지역본부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장애인 가정을 직접 찾아가 이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맞춤형

펼치고 있다.

유자녀 멘토링 서비스 추진실적도 2011년 538회, 2012년

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봉사단 운영과 자동차사고 피해 가정

또한, 봉사단원들은 지원 가정의 서비스 개선 요구에 신속하

1,041회, 2013년 1,960회로 매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유자녀들의 학습지도와 정서적 안정 지원을 위한 유자녀 멘

게 대응하기 위해 전국 13개 지역별로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

2014년에는 월 멘토링 횟수를 2회에서 4회로 증가시켜 학습

토링 서비스, 중증장애인 가정의 생활환경 개선과 이동편의

해 봉사활동 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환경이 어려운 피해가정 유자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성 지원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을 시행 중에 있다.

을 모색하는 한편 자동차 사고 피해가족 지원사업 개선을 위

개선하였다.

또한, 외출 등 일상생활이 어려운 거동이 불편한 사람, 고령자

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공단에 제공하는 등 봉사단 기능 활성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공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가

가정을 우리 공단 직원이 직접 방문해 원활한 일상생활을 돕

화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3년간의 희망

정을 대상으로 생활환경 및 이동편의성을 지원하는 사업이

자동차 사고 피해가정별 요청사항 파악 및 사업 모니터링으로

는 등 자동차 사고 피해 당사자뿐 아니라 유자녀 등 모든 가족

봉사단 활동실적을 보면, 2011년에 7,500회, 2012년에 8,100

다. 지원대상은 1급 장애인 전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생

서비스 수준 향상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 2013년에는 8,450회를 나타내는 등 매년 활동실적이 증

활형편, 주거환경 및 장애정도에 대한 실사를 통해 약 200가

피해가족 지원 사업의 성공요인은 다양한 지원대상 가정의

희망봉사단은 중증장애인 870여 가정을 대상으로 전국적으

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봉사단원 수도 2011년 120명에서

정을 선정해 시행하고 있다. 각 가정에 필요한 지원항목을 선

요청사항을 파악해 이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로 조직된 180명의 봉사단원이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령자가

2014년 180명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정해 가정별로 도배장판, 비데 및 블라인드 설치 등 생활환경

이다. 뿐만 아니라, 매년 사업시행 결과를 분석하고 피해가

있는 가정에 반찬 지원, 외출 및 병원동행, 목욕서비스 등을

유자녀 멘토링 서비스는 교통사고의 충격으로 인한 정서적

개선과 장애인 휠체어의 이동편의를 위한 현관 및 화장실 문

족의 요구 및 개선사항을 차기년도 사업에 반영해 자동차 사

제공하고, 어린 자녀들에게는 학습지도, 진로상담 등의 서비

불안정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환경이 열악한 자동차 사고

턱 개선을 중점적으로 지원, 주거환경이 열악한 중증장애인

고 피해가족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더불어 피해가정을

스를 지원한다. 그 외에 집안청소 등의 가사지원과 말벗 등의

피해가정 유자녀를 대상으로 사회복지학 전공자 등 대학생

가정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매년 사업을 모

공단 직원이 직접 방문해 이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위로함으

맞춤형 서비스를 연중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멘토를 지정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니터링하고 수혜자 만족도 조사를 시행해 자동차 사고 피해

로써 지원가정의 공단에 대한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가는

이를 위해 우리 공단에서는 봉사활동 경험이 많은 사회복지

서비스 대상은 공단에서 각종 지원을 받고 있는 가정의 18세

가정의 의견을 사업에 반영, 부족한 부분을 개선함으로써 사

것이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요인이라

전문가, 운수업계 종사자, 주부 등을 대상으로 봉사단원을 선

미만 자녀이며, 공단에 서비스 신청을 하면 거주지역, 나이,

업의 질적 수준을 높여가고 있다.

할 수 있겠다.

38

1,960 1,041 538

2011

2012

2013

〈 희망봉사단 활동실적 〉

2011

2012

2013

〈 유자녀 멘토링 서비스 추진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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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TS 에코 드라이브 ❶ 릴레이 TS포커스

2014. April / TS for you 글_ 박상권(교통안전공단 교통환경처 책임연구원)

〈에코드라이브 일일(11) 실천 릴레이〉

〈경제운전을 위한 소모품 관리 품목〉

경제 운전을 위한 소모품 관리 철저

구분 공기청정기 연료여과기(연료필터)

자동차의 공기청정기, 에어컨 필터, 연료 필터 등의 소모품을 주기적으로 관리하면서 운행하

점화플러그

면 연비 향상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차내 위생에도 효과적이다.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콤비네이션 에어필터)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코 드라이브(친환경 경제운전)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잘못된 운전자의 운전습관 및 자동차 관리방법 등을 개선해 에

배터리

코드라이브를 실천하면 연료비는 물론 온실가스 및 교통사고까지 감소시킬 수 있 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에코 드라이브 실��� 요령 중에서도 자동차의

산소센서

소모품 관리 방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실천하는 운전습관이야말로 자동차의 연비 향상에 있어 중요한 포인트라고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배터리, 점화플러그 등 소모품이 있다. 이들 소모품을 교환주기에 맞춰 교체하지

에코드라이브

않으면 연료 효율이 떨어져 연비가 더 나빠질 뿐 아니라 안전에도 문제가 생긴다.

11(일일)실천 요령

따라서 차량별로 정해진 소모품 교환주기를 참고해 관리하면 차량수명이 연장되

교통정보 생활화 엔진예열 최소화

공기청정기 오염 시 공기의 유입량이 적어 공기와 연료의 적정 공연비가 형성되지 않아 연비 저하 연료여과기 오염 시 연료량이 운전조건에 맞게 공급되지 않아 연비 저하 점화플러그를 장시간 사용 시 이물질 퇴적 또는 접점이 소손되어 연비 저하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초과할 경우 엔진오일의 점도가 증가하여 엔진내부의 마찰력 증대로 엔진이 부하가 커져 연비 저하 콤비네이션 필터가 오염되면 에어컨 작동 시 송풍량이 적어 에어컨 효율이 떨어지고, 이에 따라 운전자가 에어컨 단수를 올리게 되어 연비 저하 공회전 상태에서 배터리 불량으로 출력전압이 규정 이하일 경우 발전기는 배터리의 출력전압이 나오도록 엔진의 회전수를 상승시켜 충전전압을 발생시키는데 이로 인해 연비 저하 산소센서는 엔진 작동중의 공연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연료 제어장치로 하여금 연료분사량을 제어하며 고장 시 공연비 제어가 되지 않아 연비 저하

공기흐름센서

공기흐름센서의 고장으로 흡입되는 공기량을 정확히 계측되지 않으면 자동차 ECU에서 주행조건에 맞는 연료량 제어가 되지 않아 연비 저하

수온조절기

수온조절기가 고장 나면 엔진 냉각 시에 냉각수 순환이 차단되지 못하여 엔진 온도가 낮아 불완전연소 및 엔진내부의 마찰력 증대로 연비 저하

자동차에는 때마다 교체해야 하는 공기청정기, 에어컨 필터, 연료 필터, 엔진오일,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하는

내용

휠얼라이먼트

휠얼라이먼트가 0.5인치 이상 맞지 않을 경우 구름저항 증가로 최대 10% 까지 연비 저하

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처럼 운전자가 자동차 사용 방법이나 관리 요령도 소모품의 주기나 계절의 변화까지 감안해 실천

특히, 겨울철에는 히터, 열선 등 전기 소모가 많은 배터리 외에도 부동액 등을 점검

해야만 연료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하는 것이 좋고, 봄과 여름에는 공기청정기, 에어컨 필터 등을 철저히 관리하면 연

지금까지 연재한 에코 드리이브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면 스마트한 에코 드라이버가 될 수 있을

료절감 효과 외에 황사 등으로 인한 미세먼지 차내 유입을 예방할 수도 있으므로

것이다.

출발은 부드럽게

최소 1개월에 한 번 정도 점검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교통안전공단 각 지역 검사

관성주행 활용

소에서 시행하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의 무료검사 서비스를 활용하면 좋겠다. 그러면 연비에 영향을 미치는 소모품 관리 품목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

경제속도 준수

다음 표와 같이 경제운전을 위한 소모품 관리품목과 연비와의 관계를 설명해 놓았

정속주행 유지

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내 인생의 에코드라이브

눈 · 귀 · 치아 등의 관리로 건강한 인생을 자동차도 주기적으로 소모품을 관리하는 것이 연비 향상의 지름길이듯 우리 삶도 눈, 귀, 치아, 관절 등 쇠약해지기 쉬운 기관을 어떻게 관리할지가 관건이다. 자동차 소모품은 점검하여 교환해 줄 수 있지만 우리의 인체는 의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교환하는 데에도 한계 는 있기 마련이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서 침침해지는 눈 건강을 위해서는 안구 운동과 적절한 휴식을 취

공회전 최소화

하고, 청력 유지를 위해서는 평소 과도한 이어폰 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흔들리고 빠지는 치아 관리를 위해서는 식후 양치질

적재물 다이어트

을 잊지 말고, 관절 관리를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함께 비타민 등 영양제를 섭취하는 습관이 유용하다.

타이어 공기압 체크

안을 깨끗이 행구며, 족욕으로 발(발톱)관리에까지 세심한 관심을 기울인다면, 바이러스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포함한 각종 질환을 예

에어컨 사용 자제

아니라 활기찬 인생을 보낼 수 있다.

소모품 관리 철저

소개된 좋은 습관들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남은 삶을 보다 건강하고 효과적으로 드라이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특히, 신진대사가 활발한 봄철에는 비타민이 많이 소모되므로 비타민 섭취를 균형 있게 보충할 필요가 있다. 나아가 손을 자주 씻고, 입 방할 수 있다. 이처럼 쇠약해지기 쉬운 기관뿐만 아니라 손발에 대한 철저한 관리습관이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될 뿐만 지금까지 연재된 ‘내 인생의 에코드라이브’는 누구나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출발했다. 모든 독자들이 여기에

경제운전 교육센터

40

40

www.ecodriving.kr

‡ 질문 보내실 곳 : 독자엽서, 이메일(safe365@ts2020.kr) ‡ 체험후기 참여신청 : 독자엽서, 교통안전공단 대외협력실(031-481-0208) ‡ 에코드라이브 관련 문의 : 교통환경처 박상권 책임 연구원(coolpark@ts2020.kr / 031-362-3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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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TS 에코 드라이브 ❶ 릴레이 TS포커스

2014. April / TS for you 글_ 박상권(교통안전공단 교통환경처 책임연구원)

〈에코드라이브 일일(11) 실천 릴레이〉

〈경제운전을 위한 소모품 관리 품목〉

경제 운전을 위한 소모품 관리 철저

구분 공기청정기 연료여과기(연료필터)

자동차의 공기청정기, 에어컨 필터, 연료 필터 등의 소모품을 주기적으로 관리하면서 운행하

점화플러그

면 연비 향상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차내 위생에도 효과적이다.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콤비네이션 에어필터)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코 드라이브(친환경 경제운전)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잘못된 운전자의 운전습관 및 자동차 관리방법 등을 개선해 에

배터리

코드라이브를 실천하면 연료비는 물론 온실가스 및 교통사고까지 감소시킬 수 있 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에코 드라이브 실천 요령 중에서도 자동차의

산소센서

소모품 관리 방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실천하는 운전습관이야말로 자동차의 연비 향상에 있어 중요한 포인트라고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배터리, 점화플러그 등 소모품이 있다. 이들 소모품을 교환주기에 맞춰 교체하지

에코드라이브

않으면 연료 효율이 떨어져 연비가 더 나빠질 뿐 아니라 안전에도 문제가 생긴다.

11(일일)실천 요령

따라서 차량별로 정해진 소모품 교환주기를 참고해 관리하면 차량수명이 연장되

교통정보 생활화 엔진예열 최소화

공기청정기 오염 시 공기의 유입량이 적어 공기와 연료의 적정 공연비가 형성되지 않아 연비 저하 연료여과기 오염 시 연료량이 운전조건에 맞게 공급되지 않아 연비 저하 점화플러그를 장시간 사용 시 이물질 퇴적 또는 접점이 소손되어 연비 저하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초과할 경우 엔진오일의 점도가 증가하여 엔진내부의 마찰력 증대로 엔진이 부하가 커져 연비 저하 콤비네이션 필터가 오염되면 에어컨 작동 시 송풍량이 적어 에어컨 효율이 떨어지고, 이에 따라 운전자가 에어컨 단수를 올리게 되어 연비 저하 공회전 상태에서 배터리 불량으로 출력전압이 규정 이하일 경우 발전기는 배터리의 출력전압이 나오도록 엔진의 회전수를 상승시켜 충전전압을 발생시키는데 이로 인해 연비 저하 산소센서는 엔진 작동중의 공연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연료 제어장치로 하여금 연료분사량을 제어하며 고장 시 공연비 제어가 되지 않아 연비 저하

공기흐름센서

공기흐름센서의 고장으로 흡입되는 공기량을 정확히 계측되지 않으면 자동차 ECU에서 주행조건에 맞는 연료량 제어가 되지 않아 연비 저하

수온조절기

수온조절기가 고장 나면 엔진 냉각 시에 냉각수 순환이 차단되지 못하여 엔진 온도가 낮아 불완전연소 및 엔진내부의 마찰력 증대로 연비 저하

자동차에는 때마다 교체해야 하는 공기청정기, 에어컨 필터, 연료 필터, 엔진오일,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하는

내용

휠얼라이먼트

휠얼라이먼트가 0.5인치 이상 맞지 않을 경우 구름저항 증가로 최대 10% 까지 연비 저하

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처럼 운전자가 자동차 사용 방법이나 관리 요령도 소모품의 주기나 계절의 변화까지 감안해 실천

특히, 겨울철에는 히터, 열선 등 전기 소모가 많은 배터리 외에도 부동액 등을 점검

해야만 연료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하는 것이 좋고, 봄과 여름에는 공기청정기, 에어컨 필터 등을 철저히 관리하면 연

지금까지 연재한 에코 드리이브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면 스마트한 에코 드라이버가 될 수 있을

료절감 효과 외에 황사 등으로 인한 미세먼지 차내 유입을 예방할 수도 있으므로

것이다.

출발은 부드럽게

최소 1개월에 한 번 정도 점검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교통안전공단 각 지역 검사

관성주행 활용

소에서 시행하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의 무료검사 서비스를 활용하면 좋겠다. 그러면 연비에 영향을 미치는 소모품 관리 품목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

경제속도 준수

다음 표와 같이 경제운전을 위한 소모품 관리품목과 연비와의 관계를 설명해 놓았

정속주행 유지

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내 인생의 에코드라이브

눈 · 귀 · 치아 등의 관리로 건강한 인생을 자동차도 주기적으로 소모품을 관리하는 것이 연비 향상의 지름길이듯 우리 삶도 눈, 귀, 치아, 관절 등 쇠약해지기 쉬운 기관을 어떻게 관리할지가 관건이다. 자동차 소모품은 점검하여 교환해 줄 수 있지만 우리의 인체는 의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교환하는 데에도 한계 는 있기 마련이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서 침침해지는 눈 건강을 위해서는 안구 운동과 적절한 휴식을 취

공회전 최소화

하고, 청력 유지를 위해서는 평소 과도한 이어폰 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흔들리고 빠지는 치아 관리를 위해서는 식후 양치질

적재물 다이어트

을 잊지 말고, 관절 관리를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함께 비타민 등 영양제를 섭취하는 습관이 유용하다.

타이어 공기압 체크

안을 깨끗이 행구며, 족욕으로 발(발톱)관리에까지 세심한 관심을 기울인다면, 바이러스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포함한 각종 질환을 예

에어컨 사용 자제

아니라 활기찬 인생을 보낼 수 있다.

소모품 관리 철저

소개된 좋은 습관들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남은 삶을 보다 건강하고 효과적으로 드라이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특히, 신진대사가 활발한 봄철에는 비타민이 많이 소모되므로 비타민 섭취를 균형 있게 보충할 필요가 있다. 나아가 손을 자주 씻고, 입 방할 수 있다. 이처럼 쇠약해지기 쉬운 기관뿐만 아니라 손발에 대한 철저한 관리습관이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될 뿐만 지금까지 연재된 ‘내 인생의 에코드라이브’는 누구나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출발했다. 모든 독자들이 여기에

경제운전 교육센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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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ecodriving.kr

‡ 질문 보내실 곳 : 독자엽서, 이메일(safe365@ts2020.kr) ‡ 체험후기 참여신청 : 독자엽서, 교통안전공단 대외협력실(031-481-0208) ‡ 에코드라이브 관련 문의 : 교통환경처 박상권 책임 연구원(coolpark@ts2020.kr / 031-362-3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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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TS 생활 속 자동차 정비

2014. April / TS for you 글_ 강용석(한국폴리텍대학 자동차학과 교수)

에어필터와 에어컨필터 교체 봄철에는 미세먼지 및 황사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에어필터와 에어컨 필터가 쉽게 오염될 수 있다. 때문에 평소보다 자주 점검하고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에어필터에 문제가 발생하면 엔진수명 단축, 매연의 과다발생, 엔진출력 저하 등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에어컨 필터도 오염되면 운전자의 호흡 기 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여름이 오기 전에 꼭 점검 후 교체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에어 필터는 15,000km, 에어컨필터는 10,000km마다 점검 후 교환하는 것을 권장한다.

와이퍼와 워셔액 점검 겨울철에 많이 사용하는 것 중 하나가 와이퍼와 워셔액이다. 앞 유리를 닦을 때에는 워셔액을 먼저 뿌리고 와이퍼를 작동시키도록 해야 한다. 이는 봄철에 심한 황사나 미세먼지로 인한 흠집을 막기 위

자동차의 새봄맞이, 어떻게 준비할까

해서다. 워셔액은 항상 점검하고 부족하면 바로바로 보충하도록 해야 한다.

봄을 맞이해 자동차 관리에도 노하우가 필요하다. 세차, 왁스 또는 코팅, 하체 관리, 타이어 및

엔진오일 점검 및 교환

휠 관리 등 자동차의 외관적 관리와 더불어 쾌적함을 유지하는 실내관리까지, 봄철을 맞아 자

엔진오일은 엔진 내부의 금속과 금속이 접촉할 때 마찰 손실과 부품의 마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

동차를 어떤 방식으로 관리할 것인지 전반적으로 알아본다.

로, 현재는 대부분 사계절용이 사용되고 있다. 겨울동안 급격한 온도변화로 인해 점도가 많이 떨어지 게 되므로 오일 점검 후 교환하는 것이 좋다.

스노타이어를 일반 타이어로 교체

배터리 점검

겨울철 미끄러움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했던 스노타이어를 일반타이어로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 일부

배터리는 자동차의 기동장치에 전원을 공급하는 부품으로 배터리의 성능에 따라 자동차의 시동 유무

운전자가 스노타이어와 일반 타이어를 구분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승차감과 연비

가 결정되기 때문에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시동전압이 낮아지는 경우 시동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안전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아울러 공기압도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종종 발생한다. 이때에는 배터리 상단에 있는 인디케이터 창에 보이는 색으로 교환 여부를 판단할 수

겨울철에는 접지력 향상을 위해 규정된 공기압보다 조금 낮게 설정해 운행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있는데, 흑색이라면 반드시 교환해야 한다. 만일 녹색이면 정상이고, 백색은 충전이 필요한 상태다.

봄철이 되면 다시 공기압을 조절해야 한다. 공기압은 타이어의 수명과 승차감, 연료 절약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의 실내도 깨끗이 청소 자동차 외부는 물론 내부에도 많은 먼지가 쌓여 있을 수 있으므로 구석구석 대청소를 해 주는 것이

냉각수 점검

좋다. 특히, 봄에 불어오는 황사와 미세먼지 등은 자동차의 실내 환경에도 악영향을 주어 운전자의

냉각수는 엔진에서 발생되는 열을 냉각시키는 일을 한다. 물과 부동액을 섞어 놓은 것이며, 부동액을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 실내 청소에도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사용하는 이유는 겨울철 물이 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간혹 운전자 중에는 겨울철에 냉각수가 부족하다하여 물을 보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엔진의 균열로 이어질 수 있는 아주 위험한 행동이 다. 냉각수를 보충할 때는 부동액과 물의 비율을 5 대 5 또는 4 대 6 정도로 섞어서 하는 것이 좋고, 만일 비율을 맞출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물보다는 부동액 원액으로 보충한 후 반드시 보완해야 한다.

42

43


소통하는 TS 생활 속 자동차 정비

2014. April / TS for you 글_ 강용석(한국폴리텍대학 자동차학과 교수)

에어필터와 에어컨필터 교체 봄철에는 미세먼지 및 황사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에어필터와 에어컨 필터가 쉽게 오염될 수 있다. 때문에 평소보다 자주 점검하고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에어필터에 문제가 발생하면 엔진수명 단축, 매연의 과다발생, 엔진출력 저하 등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에어컨 필터도 오염되면 운전자의 호흡 기 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여름이 오기 전에 꼭 점검 후 교체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에어 필터는 15,000km, 에어컨필터는 10,000km마다 점검 후 교환하는 것을 권장한다.

와이퍼와 워셔액 점검 겨울철에 많이 사용하는 것 중 하나가 와이퍼와 워셔액이다. 앞 유리를 닦을 때에는 워셔액을 먼저 뿌리고 와이퍼를 작동시키도록 해야 한다. 이는 봄철에 심한 황사나 미세먼지로 인한 흠집을 막기 위

자동차의 새봄맞이, 어떻게 준비할까

해서다. 워셔액은 항상 점검하고 부족하면 바로바로 보충하도록 해야 한다.

봄을 맞이해 자동차 관리에도 노하우가 필요하다. 세차, 왁스 또는 코팅, 하체 관리, 타이어 및

엔진오일 점검 및 교환

휠 관리 등 자동차의 외관적 관리와 더불어 쾌적함을 유지하는 실내관리까지, 봄철을 맞아 자

엔진오일은 엔진 내부의 금속과 금속이 접촉할 때 마찰 손실과 부품의 마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

동차를 어떤 방식으로 관리할 것인지 전반적으로 알아본다.

로, 현재는 대부분 사계절용이 사용되고 있다. 겨울동안 급격한 온도변화로 인해 점도가 많이 떨어지 게 되므로 오일 점검 후 교환하는 것이 좋다.

스노타이어를 일반 타이어로 교체

배터리 점검

겨울철 미끄러움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했던 스노타이어를 일반타이어로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 일부

배터리는 자동차의 기동장치에 전원을 공급하는 부품으로 배터리의 성능에 따라 자동차의 시동 유무

운전자가 스노타이어와 일반 타이어를 구분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승차감과 연비

가 결정되기 때문에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시동전압이 낮아지는 경우 시동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안전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아울러 공기압도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종종 발생한다. 이때에는 배터리 상단에 있는 인디케이터 창에 보이는 색으로 교환 여부를 판단할 수

겨울철에는 접지력 향상을 위해 규정된 공기압보다 조금 낮게 설정해 운행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있는데, 흑색이라면 반드시 교환해야 한다. 만일 녹색이면 정상이고, 백색은 충전이 필요한 상태다.

봄철이 되면 다시 공기압을 조절해야 한다. 공기압은 타이어의 수명과 승차감, 연료 절약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의 실내도 깨끗이 청소 자동차 외부는 물론 내부에도 많은 먼지가 쌓여 있을 수 있으므로 구석구석 대청소를 해 주는 것이

냉각수 점검

좋다. 특히, 봄에 불어오는 황사와 미세먼지 등은 자동차의 실내 환경에도 악영향을 주어 운전자의

냉각수는 엔진에서 발생되는 열을 냉각시키는 일을 한다. 물과 부동액을 섞어 놓은 것이며, 부동액을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 실내 청소에도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사용하는 이유는 겨울철 물이 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간혹 운전자 중에는 겨울철에 냉각수가 부족하다하여 물을 보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엔진의 균열로 이어질 수 있는 아주 위험한 행동이 다. 냉각수를 보충할 때는 부동액과 물의 비율을 5 대 5 또는 4 대 6 정도로 섞어서 하는 것이 좋고, 만일 비율을 맞출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물보다는 부동액 원액으로 보충한 후 반드시 보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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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TS 레일로 하늘로

2014. April / TS for you 글_ 전영석(한국교통대학교 철도운전시스템공학과 교수)

철도안전 확보는 전문가에 의한 철도안전시스템유지가필수! 제7차 국가교통안전기본계획 자료에 따르면 6차년도(2006~2011) 철 도안전 실적은 2010년도에 여객 10억 · 인 km당 사망자수가 목표치인 0.72보다 327.3% 초과 달성된 0.22로 나타나 선진국 수준인 0.3명에 도 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전사고를 제외하면 실질적인 여객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열차사고 또한 발생건수 및 사망자수는 연간 8% 감축돼 2009년 이후 선진국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총 7차에 걸친 국가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과 2004년 철도안전법의 제 정 및 2차에 걸친 철도안전종합계획 등 체계적인 철도안전관리의 추진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국내 철도안전 수준, 자만할 수 있는가?

철도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항은

다. 따라서 철도교통 안전은 각각의 서브시스템들이 상호 유

해의 심각도는 도로교통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난다. 따라서

2013년 8월에 발생된 대구역 열차 3중 충돌사고는 철도사고

최근 광명역 KTX 탈선사고, 경부선 대구역 열차충돌사고,

기적인 작용으로 제 기능을 다할 때 안전유지가 가능하다. 이

철도안전은 제2차 철도안전종합계획 등에서 우선순위가 아

중 최악의 사고였으나, 3개 열차에 1,400여명의 승객이 탑승

부산 3호선 열차충돌사고 등의 발생 원인과 과정으로 미뤄

는 수많은 조각으로 이뤄지는 퍼즐 맞추기와 블록 맞추기에

닌 기본가치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하고 있었음에도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보면 제도, 기술, 조직, 인적인 측면 등 다양한 문제점들이 지

비유된다. 퍼즐은 개별 조각의 조합으로 하나의 온전한 그림

철도교통의 안전 확보는 근본적으로 안전시스템의 유지에서

또한, 2012년 11월에 발생한 부산교통공사 3호선 열차충돌사

적되고 있다.

이 완성되며, 블록 맞추기 또한 각 조각들은 해당 위치에 따

비롯된다. 철도안전시스템의 유지는 철도안전전문가에 의해

고 역시 2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을 뿐 사망자가 없어

이 같은 문제점과 사회적인 요구에 따라 2012년 12월, 철도

라 크기와 모양, 무게가 적절해야 원하는 모양과 블록 전체의

추진될 때 소정의 성과를 기대할 수가 있다. 비전문가에 의한

목표치 초과 달성에 기여하였다. 그러나 사고의 원인이 되는

안전관리체계승인(안전관리시스템 : SMS+열차운행체계+유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 철도안전시스템은 이 같은 퍼즐과 블

업무 추진은 의도하지 않게 안전시스템과 안전구조를 해쳐

계기 원칙과 피해 우연의 원칙으로 접근해 보면 안전수준은

지관리체계) 제도 도입 등 철도안전법이 개정되었다(2014년

록 구조와 같이 각각의 서브시스템들은 소정의 위치에 자리

또 다른 위험을 수반, 심각한 사고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

결코 자만할 수 없는 일이다.

3월 19일부터 시행).

잡고, 제 기능을 다해 조화롭게 작용되어야 비로소 안전유지

문이다.

이 같은 철도사고는 국내뿐만 아니라 철도 선진국이라 할 수

정부에서는 사고가 발생할 때 마다 사후 처방으로 특별점검

가 가능하다.

따라서 철도 시설 및 운영기관 등 철도안전관련 기관의 철도

있는 프랑스, 독일, 일본 등에서도 이어지고 있어 철도사고에

과 이에 따른 안전대책을 추가로 발표하기도 했다. 2013년 11

철도산업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사회 및 환경적인 변화, 국

안전업무 종사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한 전문성

대해서는 어느 나라도 자유로울 수가 없으며, 철도 안전에 대

월에는 철도안전관리 감독권 강화 등이 포함된 철도안전관리

민의 삶의 질 향상에 따른 안전요구 수준이 날로 높아짐에

확보가 중요하다.

해서는 자만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개선안이 철도산업위원회를 심의를 거쳐 통과되었으며, 또한

따라 법령 개정과 안전시책 추가 등이 바쁘게 보강되고 있

더불어 순환보직제에 따라 철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

국내 철도산업은 다양화, 자동화, 첨단화, 무인화 추세로 발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제2차 철도안전종합계획(2011~2015)의

는 실정이다. 이 과정에서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사항은 법

원의 전문성 부족에 기인된 업무 공백과 시행착오가 무시못

전하고 있어 급속한 변화에 따른 제도 및 기술적 철도안전시

변경을 위한 연구가 금년 2월에 완료되는 등 바쁜 행보를 이

령 개정과 제도 개선, 시설 개량 등 변화를 시도하는 과정에

할 수준이므로 항공과 같이 철도전문 직렬화가 시급한 실정

스템을 적시성 있게 유지, 국민의 요구에 부합하기란 결코 쉬

어가고 있다.

서의 철도안전시스템 유지라 하겠다. 철도안전시스템의 유

이다.

지는 전문성이 구비된 사람에 의해 수행될 때 실패 가능성을

결론적으로 철도직렬의 공무원 제도의 도입과 철도안전업

운 일이 아니다. 또한, 강력한 사회적 요구에 따라 운영기관 의 비용절감과 효율성이 중시됨에 따라 철도안전은 상대적으

철도안전은 시스템으로 접근해야 한다

줄일 수 있으므로 전문가 양성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

무 종사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훈련은 철도안전시스템 유

로 소홀하게 되어 철도안전구조가 깨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철도교통은 선로, 전철전력, 신호통신 등 시설을 기반으로 철

이다.

지를 위해서라도 다른 안전대책보다 더욱 우선시 되어야 할

있는 실정이다.

도차량을 운전해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시스템으로 구성된

대량 교통수단인 철도교통에서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그 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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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TS 레일로 하늘로

2014. April / TS for you 글_ 전영석(한국교통대학교 철도운전시스템공학과 교수)

철도안전 확보는 전문가에 의한 철도안전시스템유지가필수! 제7차 국가교통안전기본계획 자료에 따르면 6차년도(2006~2011) 철 도안전 실적은 2010년도에 여객 10억 · 인 km당 사망자수가 목표치인 0.72보다 327.3% 초과 달성된 0.22로 나타나 선진국 수준인 0.3명에 도 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전사고를 제외하면 실질적인 여객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열차사고 또한 발생건수 및 사망자수는 연간 8% 감축돼 2009년 이후 선진국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총 7차에 걸친 국가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과 2004년 철도안전법의 제 정 및 2차에 걸친 철도안전종합계획 등 체계적인 철도안전관리의 추진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국내 철도안전 수준, 자만할 수 있는가?

철도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항은

다. 따라서 철도교통 안전은 각각의 서브시스템들이 상호 유

해의 심각도는 도로교통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난다. 따라서

2013년 8월에 발생된 대구역 열차 3중 충돌사고는 철도사고

최근 광명역 KTX 탈선사고, 경부선 대구역 열차충돌사고,

기적인 작용으로 제 기능을 다할 때 안전유지가 가능하다. 이

철도안전은 제2차 철도안전종합계획 등에서 우선순위가 아

중 최악의 사고였으나, 3개 열차에 1,400여명의 승객이 탑승

부산 3호선 열차충돌사고 등의 발생 원인과 과정으로 미뤄

는 수많은 조각으로 이뤄지는 퍼즐 맞추기와 블록 맞추기에

닌 기본가치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하고 있었음에도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보면 제도, 기술, 조직, 인적인 측면 등 다양한 문제점들이 지

비유된다. 퍼즐은 개별 조각의 조합으로 하나의 온전한 그림

철도교통의 안전 확보는 근본적으로 안전시스템의 유지에서

또한, 2012년 11월에 발생한 부산교통공사 3호선 열차충돌사

적되고 있다.

이 완성되며, 블록 맞추기 또한 각 조각들은 해당 위치에 따

비롯된다. 철도안전시스템의 유지는 철도안전전문가에 의해

고 역시 2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을 뿐 사망자가 없어

이 같은 문제점과 사회적인 요구에 따라 2012년 12월, 철도

라 크기와 모양, 무게가 적절해야 원하는 모양과 블록 전체의

추진될 때 소정의 성과를 기대할 수가 있다. 비전문가에 의한

목표치 초과 달성에 기여하였다. 그러나 사고의 원인이 되는

안전관리체계승인(안전관리시스템 : SMS+열차운행체계+유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 철도안전시스템은 이 같은 퍼즐과 블

업무 추진은 의도하지 않게 안전시스템과 안전구조를 해쳐

계기 원칙과 피해 우연의 원칙으로 접근해 보면 안전수준은

지관리체계) 제도 도입 등 철도안전법이 개정되었다(2014년

록 구조와 같이 각각의 서브시스템들은 소정의 위치에 자리

또 다른 위험을 수반, 심각한 사고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

결코 자만할 수 없는 일이다.

3월 19일부터 시행).

잡고, 제 기능을 다해 조화롭게 작용되어야 비로소 안전유지

문이다.

이 같은 철도사고는 국내뿐만 아니라 철도 선진국이라 할 수

정부에서는 사고가 발생할 때 마다 사후 처방으로 특별점검

가 가능하다.

따라서 철도 시설 및 운영기관 등 철도안전관련 기관의 철도

있는 프랑스, 독일, 일본 등에서도 이어지고 있어 철도사고에

과 이에 따른 안전대책을 추가로 발표하���도 했다. 2013년 11

철도산업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사회 및 환경적인 변화, 국

안전업무 종사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한 전문성

대해서는 어느 나라도 자유로울 수가 없으며, 철도 안전에 대

월에는 철도안전관리 감독권 강화 등이 포함된 철도안전관리

민의 삶의 질 향상에 따른 안전요구 수준이 날로 높아짐에

확보가 중요하다.

해서는 자만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개선안이 철도산업위원회를 심의를 거쳐 통과되었으며, 또한

따라 법령 개정과 안전시책 추가 등이 바쁘게 보강되고 있

더불어 순환보직제에 따라 철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

국내 철도산업은 다양화, 자동화, 첨단화, 무인화 추세로 발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제2차 철도안전종합계획(2011~2015)의

는 실정이다. 이 과정에서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사항은 법

원의 전문성 부족에 기인된 업무 공백과 시행착오가 무시못

전하고 있어 급속한 변화에 따른 제도 및 기술적 철도안전시

변경을 위한 연구가 금년 2월에 완료되는 등 바쁜 행보를 이

령 개정과 제도 개선, 시설 개량 등 변화를 시도하는 과정에

할 수준이므로 항공과 같이 철도전문 직렬화가 시급한 실정

스템을 적시성 있게 유지, 국민의 요구에 부합하기란 결코 쉬

어가고 있다.

서의 철도안전시스템 유지라 하겠다. 철도안전시스템의 유

이다.

지는 전문성이 구비된 사람에 의해 수행될 때 실패 가능성을

결론적으로 철도직렬의 공무원 제도의 도입과 철도안전업

운 일이 아니다. 또한, 강력한 사회적 요구에 따라 운영기관 의 비용절감과 효율성이 중시됨에 따라 철도안전은 상대적으

철도안전은 시스템으로 접근해야 한다

줄일 수 있으므로 전문가 양성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

무 종사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훈련은 철도안전시스템 유

로 소홀하게 되어 철도안전구조가 깨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철도교통은 선로, 전철전력, 신호통신 등 시설을 기반으로 철

이다.

지를 위해서라도 다른 안전대책보다 더욱 우선시 되어야 할

있는 실정이다.

도차량을 운전해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시스템으로 구성된

대량 교통수단인 철도교통에서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그 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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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TS Dr. Car 상담실

2014. April / TS for you 글_ 최동석(교통안전공단 친환경평가실 책임연구원)

● 접근방법 3 : 유정에서 바퀴까지 에너지 소비율

재활용성

전기의 생산, 보급, 저장 효율이 국가 또는 전기공급자마다 다르다.

전형적인 승용차는 75%가 금속이며, 이 금속은 100% 재활용

이 방법은 각각의 차이를 규명하기 힘들기 때문에 정보제공에 의미

이 가능하다. 재활용은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효과적인 방법

가 있다.

이며, 매립이나 소각 시 발생되는 온실가스를 저감시킬 수 있 다. 순위에 영향을 주는 인자로 재활용 전략, 규제물질에 대

공해물질 배출 수준

한 적합성, 재활용, 재사용, 조각 매뉴얼과 재활용 가능 부품

휘발유, 경유, CNG, LPG 자동차의 경우 100점 만점으로 평

의 기록 등이 있다.

가한다. 수소자동차와 전기자동차는 100점으로 주어진다. 탱

〈재활용 수준에 따른 자동차 친환경성 순위〉

크에서 바퀴까지(Tank-To-Wheel) 발생하는 배출물중 공해

재활용될 수 있는 중량

물질로 지정된 것만 고려한다. 가장 최근의 배출가스 규제치 를 기준으로 정한다.

차량 총 중량

100

자동차에 부여된 점수

60 미만

0

60 ~ 74

15

75 ~ 84

45

85이상

60

소음 수준

친환경자동차의 종류와 기준

친환경자동차(EFV : Environmentally Friendly Vehicle)란 환경에 이 로운 자동차라는 넓은 의미로 생각하기 쉽다. 또한, 환경친화적 자동차 라는 용어로 혼용되고 있기도 하다. 이번 호에서는 친환경자동차의 종

교통에서 주요 소음원은 타이어와 도로주행 소음이며, 이것

지금까지 살펴본 친환경자동차의 판별기준을 아래 표와 같은

은 자동차의 출력원으로부터 독립적이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치의 승용 휘발유 자동차에 적용할 때 친환경성 점수와 라

의 경우 엔진이 보다 낮은 소음을 발생시키며 구동될 때 자동

벨링은 다음 그림과 같이 표시된다.

차, 서브시스템 및 구성품(파워트레인, 흡기 및 배기, 타이어

〈승용 휘발유 자동차의 친환경성 측정치〉

등)의 설계단계에서 소음진동 제한조건이 요구된다. 특히, 전

항목

기구동 모드의 경우 보행자의 안전을 위하여 최소 소음수준

재활용성

35 %

소음수준

71 dB

을 가지도록 요구된다.

류와 친환경성에 대한 기준이 무엇인지 상세히 알아보자.

친환경성 측정치

공해물질 배출수준

유로4

온실가스(CO2) 배출수준

140 g/km

〈소음 수준에 따른 자동차 친환경성 순위〉

국내의 경우 산업통상자원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온실가스 배출수준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종

고려되는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 메탄, 질소산화물, 오존,

류로 전기자동차, 태양광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연료전

HFCs(수소화불화탄소), PFCs(과불화탄소)이나, 자동차에서

지자동차, 천연가스자동차 및 클린디젤자동차를 분류하고 있

가장 많이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를 대표값으로 사용한다.

다. 따라서 환경친화적 자동차란 청정에너지를 사용하거나

● 접근방법 1 : CO2기반 순위 매김

오염물질을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적게 배출하는 자

이산화탄소는 연비와 온실가스 모두에 대한 지표이다. 예들 들어

동차를 말한다.

80g/km 또는 이 보다 낮게 배출되면 100점이며, 이 보다 많이 배출될

해외의 경우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접근방법이 보다 세부적이

수록 낮아져 0점까지 분류하는 방법이다.

다. 국제연합 산하 자동차 관련 기준을 다루는 WP.29의 에

소음 수준 [dB]

자동차 순위

끝으로 국내에서도 해외의 사례와 같이 더욱 다양한 친환경 성 평가항목과 기준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구매 자동차

〈 60

100

60 - 62

90

63 - 65

80

66 - 68

70

69 - 71

60

72 - 74

50

〉 74

00

에 대한 상세한 친환경성 정보를 제공하고, 보다 체계적인 친 환경자동차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 접근방법 2 : 에너지 소비 기반 순위 매김

너지 및 환경분과(GRPE)의 친환경자동차 전문가기술회의

연료 또는 전기 소비를 에너지 소비로 환산하는 방법이다. 여기서

(EFV)에서는 친환경자동차를 온실가스 배출수준, 공해물질

경유에 의한 연료소비율이 기준값이 된다. 예를 들어 현재 가장 좋

배출수준, 소음수준이 모두 낮고 재활용성이 높은 자동차로

은 연비로 고려되는 타타자동차의 나노 모델의 연비인 22.5km/ℓ

규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각각의 항목별 기준을 살펴보자.

가 기준값으로 사용된다면, 어떤 자동차가 80점을 받으려면 연비는 18.75km/ℓ (22.5×100/(100-80) = 18.75)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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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TS Dr. Car 상담실

2014. April / TS for you 글_ 최동석(교통안전공단 친환경평가실 책임연구원)

● 접근방법 3 : 유정에서 바퀴까지 에너지 소비율

재활용성

전기의 생산, 보급, 저장 효율이 국가 또는 전기공급자마다 다르다.

전형적인 승용차는 75%가 금속이며, 이 금속은 100% 재활용

이 방법은 각각의 차이를 규명하기 힘들기 때문에 정보제공에 의미

이 가능하다. 재활용은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효과적인 방법

가 있다.

이며, 매립이나 소각 시 발생되는 온실가스를 저감시킬 수 있 다. 순위에 영향을 주는 인자로 재활용 전략, 규제물질에 대

공해물질 배출 수준

한 적합성, 재활용, 재사용, 조각 매뉴얼과 재활용 가능 부품

휘발유, 경유, CNG, LPG 자동차의 경우 100점 만점으로 평

의 기록 등이 있다.

가한다. 수소자동차와 전기자동차는 100점으로 주어진다. 탱

〈재활용 수준에 따른 자동차 친환경성 순위〉

크에서 바퀴까지(Tank-To-Wheel) 발생하는 배출물중 공해

재활용될 수 있는 중량

물질로 지정된 것만 고려한다. 가장 최근의 배출가스 규제치 를 기준으로 정한다.

차량 총 중량

100

자동차에 부여된 점수

60 미만

0

60 ~ 74

15

75 ~ 84

45

85이상

60

소음 수준

친환경자동차의 종류와 기준

친환경자동차(EFV : Environmentally Friendly Vehicle)란 환경에 이 로운 자동차라는 넓은 의미로 생각하기 쉽다. 또한, 환경친화적 자동차 라는 용어로 혼용되고 있기도 하다. 이번 호에서는 친환경자동차의 종

교통에서 주요 소음원은 타이어와 도로주행 소음이며, 이것

지금까지 살펴본 친환경자동차의 판별기준을 아래 표와 같은

은 자동차의 출력원으로부터 독립적이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치의 승용 휘발유 자동차에 적용할 때 친환경성 점수와 라

의 경우 엔진이 보다 낮은 소음을 발생시키며 구동될 때 자동

벨링은 다음 그림과 같이 표시된다.

차, 서브시스템 및 구성품(파워트레인, 흡기 및 배기, 타이어

〈승용 휘발유 자동차의 친환경성 측정치〉

등)의 설계단계에서 소음진동 제한조건이 요구된다. 특히, 전

항목

기구동 모드의 경우 보행자의 안전을 위하여 최소 소음수준

재활용성

35 %

소음수준

71 dB

을 가지도록 요구된다.

류와 친환경성에 대한 기준이 무엇인지 상세히 알아보자.

친환경성 측정치

공해물질 배출수준

유로4

온실가스(CO2) 배출수준

140 g/km

〈소음 수준에 따른 자동차 친환경성 순위〉

국내의 경우 산업통상자원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온실가스 배출수준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종

고려되는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 메탄, 질소산화물, 오존,

류로 전기자동차, 태양광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연료전

HFCs(수소화불화탄소), PFCs(과불화탄소)이나, 자동차에서

지자동차, 천연가스자동차 및 클린디젤자동차를 분류하고 있

가장 많이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를 대표값으로 사용한다.

다. 따라서 환경친화적 자동차란 청정에너지를 사용하거나

● 접근방법 1 : CO2기반 순위 매김

오염물질을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적게 배출하는 자

이산화탄소는 연비와 온실가스 모두에 대한 지표이다. 예들 들어

동차를 말한다.

80g/km 또는 이 보다 낮게 배출되면 100점이며, 이 보다 많이 배출될

해외의 경우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접근방법이 보다 세부적이

수록 낮아져 0점까지 분류하는 방법이다.

다. 국제연합 산하 자동차 관련 기준을 다루는 WP.29의 에

소음 수준 [dB]

자동차 순위

끝으로 국내에서도 해외의 사례와 같이 더욱 다양한 친환경 성 평가항목과 기준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구매 자동차

〈 60

100

60 - 62

90

63 - 65

80

66 - 68

70

69 - 71

60

72 - 74

50

〉 74

00

에 대한 상세한 친환경성 정보를 제공하고, 보다 체계적인 친 환경자동차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 접근방법 2 : 에너지 소비 기반 순위 매김

너지 및 환경분과(GRPE)의 친환경자동차 전문가기술회의

연료 또는 전기 소비를 에너지 소비로 환산하는 방법이다. 여기서

(EFV)에서는 친환경자동차를 온실가스 배출수준, 공해물질

경유에 의한 연료소비율이 기준값이 된다. 예를 들어 현재 가장 좋

배출수준, 소음수준이 모두 낮고 재활용성이 높은 자동차로

은 연비로 고려되는 타타자동차의 나노 모델의 연비인 22.5km/ℓ

규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각각의 항목별 기준을 살펴보자.

가 기준값으로 사용된다면, 어떤 자동차가 80점을 받으려면 연비는 18.75km/ℓ (22.5×100/(100-80) = 18.75)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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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TS 교통안전 A to Z

2014. April / TS for you 글_ 정유선

늘어나는 회전교차로, 그 현황과 과제 최근 동그란 화살표 모양의 교통안내 표지판이 자주 눈에 띈다. 이는 전방에 회전교차로가 있 음을 알리는 표식이다. 정부는 교통운전체계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회전교차로를 전국에 확 대, 설치하기로 했다. 그러나 실제 회전교차로를 설치한 지역에서는 그 실질적 효과를 두고 의 견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회전교차로의 현황과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숭례문에 설치된 회전교차로 전경

회전교차로의 개념 및 특성 교차로는 신호교차로와 비신호교차로가 있다. 우리나라는 신호등이 많아 교외 및 농촌지역의 경우 차량이 적음에도 신호대기 및 신호위반이 빈발하게 나타난다. 유럽과 미국, 호주 등의 선진국은 교차 로 교통사고 감소와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회전교차로를 적극 권장해 설치하고 있다. 신호교차로를 운영하기에는 신호대기시간 과다 및 신호위반 사례 급증 등으로 다소 불합리하고, 비신호교차를 운 영하기에는 사고위험이 있는 곳에 대한 적절한 조치다. 우리나라는 2009년 ‘교통운영체제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회전교차로 활성화를 선정하고, 2013년 기준으로 전국 364개소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했으며, 올해는 54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2022년까지 전국에 1,592개소를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회전교차로란 교차로 내부 중앙에 원형교통섬을 두고, 통과차량이 이 섬을 우회해 진행하도록 하는 교차로를 뜻한다. 진입차량이 교차로 내부의 회전차량에게 양보하는 것이 기본원리다. 회전교차로는 안전성이 향상되고 소통이 원활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교차로보다 상충회수가 적고 교차로 진입부 의 분리교통섬과 중앙교통섬에 의한 감속을 통해 안정성이 증가한다. 신호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변 경할 경우 교통량(좌회전)이 증가할수록 혼잡감소 효과는 증대한다는 장점도 있다. 회전교차로의 초기 건설비용은 신호교차로 보다 다소 많이 소요되지만 유지관리비용이 저렴해 전체 적인 비용 대비 효과면에서는 회전교차로가 더욱 경제적이다. 또한, 회전교차로 분리교통섬 및 중앙 교통섬에 화단을 조성해 도시경관에 부합할 경우 미관 효과도 높다는 평가다.

교통 흐름 개선과 안전측면에서 효과 나타나 서울시 교통본부 교통운영과의 발표를 보더라도 회전교차로 덕분에 차량의 지체가 줄고, 안정성이 높아지는 결과가 나타났다. 시내 회전교차로 3 개소를 통과했을 때 지체도는 55% 감소, 통행속도는 121% 증가하 였다. 교차로 진입속도는 38.1% 줄고, 교통사고는 66% 감소해 안전 측면에서도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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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TS 교통안전 A to Z

2014. April / TS for you 글_ 정유선

늘어나는 회전교차로, 그 현황과 ���제 최근 동그란 화살표 모양의 교통안내 표지판이 자주 눈에 띈다. 이는 전방에 회전교차로가 있 음을 알리는 표식이다. 정부는 교통운전체계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회전교차로를 전국에 확 대, 설치하기로 했다. 그러나 실제 회전교차로를 설치한 지역에서는 그 실질적 효과를 두고 의 견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회전교차로의 현황과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숭례문에 설치된 회전교차로 전경

회전교차로의 개념 및 특성 교차로는 신호교차로와 비신호교차로가 있다. 우리나라는 신호등이 많아 교외 및 농촌지역의 경우 차량이 적음에도 신호대기 및 신호위반이 빈발하게 나타난다. 유럽과 미국, 호주 등의 선진국은 교차 로 교통사고 감소와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회전교차로를 적극 권장해 설치하고 있다. 신호교차로를 운영하기에는 신호대기시간 과다 및 신호위반 사례 급증 등으로 다소 불합리하고, 비신호교차를 운 영하기에는 사고위험이 있는 곳에 대한 적절한 조치다. 우리나라는 2009년 ‘교통운영체제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회전교차로 활성화를 선정하고, 2013년 기준으로 전국 364개소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했으며, 올해는 54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2022년까지 전국에 1,592개소를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회전교차로란 교차로 내부 중앙에 원형교통섬을 두고, 통과차량이 이 섬을 우회해 진행하도록 하는 교차로를 뜻한다. 진입차량이 교차로 내부의 회전차량에게 양보하는 것이 기본원리다. 회전교차로는 안전성이 향상되고 소통이 원활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교차로보다 상충회수가 적고 교차로 진입부 의 분리교통섬과 중앙교통섬에 의한 감속을 통해 안정성이 증가한다. 신호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변 경할 경우 교통량(좌회전)이 증가할수록 혼잡감소 효과는 증대한다는 장점도 있다. 회전교차로의 초기 건설비용은 신호교차로 보다 다소 많이 소요되지만 유지관리비용이 저렴해 전체 적인 비용 대비 효과면에서는 회전교차로가 더욱 경제적이다. 또한, 회전교차로 분리교통섬 및 중앙 교통섬에 화단을 조성해 도시경관에 부합할 경우 미관 효과도 높다는 평가다.

교통 흐름 개선과 안전측면에서 효과 나타나 서울시 교통본부 교통운영과의 발표를 보더라도 회전교차로 덕분에 차량의 지체가 줄고, 안정성이 높아지는 결과가 나타났다. 시내 회전교차로 3 개소를 통과했을 때 지체도는 55% 감소, 통행속도는 121% 증가하 였다. 교차로 진입속도는 38.1% 줄고, 교통사고는 66% 감소해 안전 측면에서도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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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문화회관 앞, 암사역 입구, 강변 그대가아파트(강 동구) 3개소를 대상으로 회전교차로 설치 후의 교통 흐름을 모 니터링한 결과 기존의 신호운영 방식 교차로에서 회전교차로로 전환하면서 눈에 띄게 지체도가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호 교차로로 운영되었을 때는 차량 1대가 교차로를 통과하는데 40.8초가 걸

함 께하 는

렸으나 회전교차로 설치 이후 18.2초로 빨라졌다. 통행속도 또한 11.7km/h였던 신호교차로 대비, 회전교차로는 25.8km/h로 2배 이상(121%) 대폭 증가했다. 또한, 신호가 바뀌면 수시로 멈춰서야 했던 이전과 비교해 신호가 없는 회전교차로가 운영되면서 교차로 내 차량 정지율은 82%나 떨어 졌다. 신호교차로의 경우 차량이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주기적으로 신호가 부여돼 불필요한 지체가 생겼으 나 회전교차로는 신호에 의한 정지 없이 연속적으로 흘러가게 되어 있어 속도 및 정지율 측면에서 개선효과 가 나타났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에서는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 다짐이 필요한 것입니다.

영 중인 시내 5개소의 회전교차로의 설치 전후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사고 발생건수는 6건에서 2

교통안전에 대한 약속이야 말로 잊어서는 안 될

회전교차로 인근 주민 258명을 설문한 결과, 51.7%가 ‘교통여건이 좋아졌다’고 응답했다. 반면, 회전교차로 운영상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회전교차로 전방 안내’, ‘교차로 주행방향 안내’, ‘야간 시인성 상승을 위한 시

창공을 날다 2014년 주목할 항공기는?

54

철로를 달리다 대륙으로 뻗어나갈 우리 철도 이야기

56

TS 파트너 대한민국 교통봉사의 모든 것,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58

TS 뉴스

62

복합문화지대! 다양한 예술적 소통을 추구하다, 송은아트스페이스

64

TS 카툰 자동차 사고 피해가정에 사랑과 희망을 전해 드립니다!

66

독자 마당 독자 퀴즈

67

교통안전통계 자동차등록현황

68

공단 안내

꼭 지켜야 할 약속이 있습니다.

회전교차로는 교통흐름 개선뿐만 아니라 안전 측면에서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2011년부터 운 건으로 줄었고,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9명에서 2명으로 7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52

중요한 약속이자 다짐일 것입니다.

설 보완’, ‘통행요령 교육 및 홍보’ 등으로 나타났다.

운전자의 양보 의식 필요 이렇듯 다양한 성과 지표에도 불구하고 회전교차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운전자의 양보의식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선진적 교통문화의식이 함양이 되지 않은 경우 회전교차로는 장점이 모두 단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운전자들이 혼동하는 것 중 하나가 회전교차로와 교통서클(로타리)의 차이이다. 회전 교차로는 회전하고 있는 차량이 우선이고, 교통서클은 진입하는 차량이 우선이다. 회전교차로는 진입하려 는 차량이 회전하려는 차량에 무조건 양보해야 한다. 반면, 교통서클은 회전하고 있는 차량이 진입하는 차 량에게 양보를 한다. 이러한 정반대의 개념을 운전자가 혼동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교통안전과 흐름에 도움이 되는 회전교차로도 많은 차량이 밀려들 경우 양보의식이 없다면 교통의 흐름이 혼잡해질 수 있다. 서울시는 교차로 통과 교통량이 시간당 2,000대 이하로 적고, 편도 2차로 이하인 소규모 교차로 중에서 무신호 교차로로 운영하기에 부적합하거나 신호교차로로 운영하면 효율이 떨어지는 지점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할 예정이다. 회전교차로를 잘 이용하려면 꼭 회전차량이 우선인 점을 명심하자. 그리 고 회전교차로 진입 및 진출 시 방향지시등을 잘 활용해 이동 방향을 표시하자. 그래야만 회전차량과 진입 차량이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 한편, 회전교차로의 규모가 커질수록 보행자 건널목의 위험도 는 높아질 우려가 있다. 신호등이 없기 때문인데, 따라서 운전자가 교차로를 빠져나와 일반도로 진입할 때 는 반드시 보행자를 유의해 살펴야 한다. 회전교차로를 이용하는 자동차의 속도가 빠르지 않기 때문에 사 고 발생률은 낮은 편이지만 운전자가 보행자를 우선시하는 교통안전의식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회전교차로는 굳이 신호등이 없어도 되는 곳, 그러면서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는 교차로에 잘 어울리는 시 스템이다. 약속된 규칙에 맞게 운전만 한다면 교통흐름은 물론 안전도도 높아진다. 회전교차로에 대한 올 바른 이해와 선진 교통안전 의식 함양이 필요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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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문화회관 앞, 암사역 입구, 강변 그대가아파트(강 동구) 3개소를 대상으로 회전교차로 설치 후의 교통 흐름을 모 니터링한 결과 기존의 신호운영 방식 교차로에서 회전교차로로 전환하면서 눈에 띄게 지체도가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호 교차로로 운영되었을 때는 차량 1대가 교차로를 통과하는데 40.8초가 걸

함 께하 는

렸으나 회전교차로 설치 이후 18.2초로 빨라졌다. 통행속도 또한 11.7km/h였던 신호교차로 대비, 회전교차로는 25.8km/h로 2배 이상(121%) 대폭 증가했다. 또한, 신호가 바뀌면 수시로 멈춰서야 했던 이전과 비교해 신호가 없는 회전교차로가 운영되면서 교차로 내 차량 정지율은 82%나 떨어 졌다. 신호교차로의 경우 차량이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주기적으로 신호가 부여돼 불필요한 지체가 생겼으 나 회전교차로는 신호에 의한 정지 없이 연속적으로 흘러가게 되어 있어 속도 및 정지율 측면에서 개선효과 가 나타났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에서는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 다짐이 필요한 것입니다.

영 중인 시내 5개소의 회전교차로의 설치 전후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사고 발생건수는 6건에서 2

교통안전에 대한 약속이야 말로 잊어서는 안 될

회전교차로 인근 주민 258명을 설문한 결과, 51.7%가 ‘교통여건이 좋아졌다’고 응답했다. 반면, 회전교차로 운영상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회전교차로 전방 안내’, ‘교차로 주행방향 안내’, ‘야간 시인성 상승을 위한 시

창공을 날다 2014년 주목할 항공기는?

54

철로를 달리다 대륙으로 뻗어나갈 우리 철도 이야기

56

TS 파트너 대한민국 교통봉사의 모든 것,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58

TS 뉴스

62

복합문화지대! 다양한 예술적 소통을 추구하다, 송은아트스페이스

64

TS 카툰 자동차 사고 피해가정에 사랑과 희망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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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마당 독자 퀴즈

67

교통안전통계 자동차등록현황

68

공단 안내

꼭 지켜야 할 약속이 있습니다.

회전교차로는 교통흐름 개선뿐만 아니라 안전 측면에서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2011년부터 운 건으로 줄었고,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9명에서 2명으로 7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52

중요한 약속이자 다짐일 것입니다.

설 보완’, ‘통행요령 교육 및 홍보’ 등으로 나타났다.

운전자의 양보 의식 필요 이렇듯 다양한 성과 지표에도 불구하고 회전교차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운전자의 양보의식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선진적 교통문화의식이 함양이 되지 않은 경우 회전교차로는 장점이 모두 단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운전자들이 혼동하는 것 중 하나가 회전교차로와 교통서클(로타리)의 차이이다. 회전 교차로는 회전하고 있는 차량이 우선이고, 교통서클은 진입하는 차량이 우선이다. 회전교차로는 진입하려 는 차량이 회전하려는 차량에 무조건 양보해야 한다. 반면, 교통서클은 회전하고 있는 차량이 진입하는 차 량에게 양보를 한다. 이러한 정반대의 개념을 운전자가 혼동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교통안전과 흐름에 도움이 되는 회전교차로도 많은 차량이 밀려들 경우 양보의식이 없다면 교통의 흐름이 혼잡해질 수 있다. 서울시는 교차로 통과 교통량이 시간당 2,000대 이하로 적고, 편도 2차로 이하인 소규모 교차로 중에서 무신호 교차로로 운영하기에 부적합하거나 신호교차로로 운영하면 효율이 떨어지는 지점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할 예정이다. 회전교차로를 잘 이용하려면 꼭 회전차량이 우선인 점을 명심하자. 그리 고 회전교차로 진입 및 진출 시 방향지시등을 잘 활용해 이동 방향을 표시하자. 그래야만 회전차량과 진입 차량이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 한편, 회전교차로의 규모가 커질수록 보행자 건널목의 위험도 는 높아질 우려가 있다. 신호등이 없기 때문인데, 따라서 운전자가 교차로를 빠져나와 일반도로 진입할 때 는 반드시 보행자를 유의해 살펴야 한다. 회전교차로를 이용하는 자동차의 속도가 빠르지 않기 때문에 사 고 발생률은 낮은 편이지만 운전자가 보행자를 우선시하는 교통안전의식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회전교차로는 굳이 신호등이 없어도 되는 곳, 그러면서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는 교차로에 잘 어울리는 시 스템이다. 약속된 규칙에 맞게 운전만 한다면 교통흐름은 물론 안전도도 높아진다. 회전교차로에 대한 올 바른 이해와 선진 교통안전 의식 함양이 필요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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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TS 창공을 날다

2014. April / TS for you 글_ 조문곤(월간 항공 기자) 사진제공_ 월간항공

록히드 마틴 F-35 라이트닝 II

수호이 슈퍼제트 100

BAE 시스템즈 타라니스

2014년 주목할 항공기는?

것. 그러나 과욕에 가까웠던 개발개념을 충족시키지 못해 개발

과 에어버스 A320과 경쟁해야 한다. 수호이 슈퍼제트 100이

대가 성큼 다가와 있음을 알렸지만, 이는 미국의 전유물처럼

기간은 10년 이상 늦어져 결론적으로 대당 1억 달러(대당 1,100

노리는 시장이 B737, A320이라는 철옹성과 같은 경쟁기종들

여겨져 왔던 것도 사실. 하지만 프랑스 주도의 유럽 6개 국가

억 원)를 호가하는 괴물전투기가 되어버렸다.

이 버티고 있어 진입장벽은 너무도 버거워 보였다. 그러나 러

들이 스텔스 무인전투기인 뉴런(nEUROn)을 2012년 첫 비행

천문학적인 대당 가격 때문에 개발참여국들이 도입규모를 줄

시아는 전례 없이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등 유럽과

을 성공시킨 이후 영국도 타라니스를 개발함으로서 유럽이 스

이거나 경쟁입찰로 전환하여 대안을 찾는가 하면, 반대로 일본

북미의 항공산업체들을 개발단계부터 참여시켜 러시아제 항공

텔스 무인전투기를 미래 전투기의 방향으로 보고 있음을 다시

과 이스라엘, 우리나라는 F-35를 선정하여 도입을 기다리고

기에 대한 낮은 신뢰도와 안전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한 번 확인시켜 준 것이다.

있다. 미국 내에서도 “F-35가 미국을 좀먹고 있으니 지금이라

자 했다.

도 개발과 배치를 중단해야 한다”며 거센 반대론이, “F-35외

러시아 정부차원의 대대적인 지원사격 아래 2008년 5월 첫

“높은 성능과 완성도로 중무장”

에는 미래 전투기로 적정한 대안이 없다”는 찬성론이 정면충돌

비행에 성공한 이래 불과 3년만인 2011년 4월 첫 취항에 들어

밀 Mi-28

“성공을 위한 성장통인가, 완벽한 실패인가?”

하고 있다. 이처럼 2014년에도 F-35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가

갔으며, 2012년 인도네시아에서 시험비행 중 추락해 탑승자

공격헬기의 대명사는 단연 보잉 AH-64 아파치(Apache)였다.

록히드 마틴 F-35 라이트닝 II(Lightning II)

될 전망이다.

45명 전원이 사망하는 중대한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사고조

그러나 오랫동안 왕좌를 지켜온 아파치의 공격헬기 시장에 최

사 및 수습은 일사천리로 매듭지어져 버렸다. 벌써 284대의

근 지각변동이 한창이다. 바로 러시아 밀(Mil) 설계국의 야심

세계적인 국방예산 감���추세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성능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전성기를 예고하는 군용기들이 있다. 아울러 세계 항공수요 의 폭발적 성장으로 고성능·고효율의 상용기들이 속속 등장하며 항공 기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2014년 주목할 만한 군용 기와 상용기를 살펴보자.

전투기에 관심이 굳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F-35를 모르

밀 Mi-28

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만큼 격렬한 논쟁으로 연일 세

“국가적 지원 아래 거칠 것 없다”

주문수주를 기록하고 있는데, B737과 A320의 시장지배력을

작 Mi-28 때문이다. 1982년 첫 비행 후 2013년 12월 비로소 러

계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수호이 슈퍼제트 100(Sukhoi Superjet 100)

감안할 때 무척이나 선전하고 있다는 평가다. 2014년의 행보

시아 공군에 실전배치되었다. 개발기간이 이토록 길어진 것은

도 온갖 논란과 시행착오 끝에 차세대 전투기로 낙점된 상태지

러시아는 군용기 시장에서는 전통적 강자였지만 상용기 시장

가 더욱 주목되는 이유다.

소련의 붕괴와 이어진 경제난으로 개발 일정이 지연된 탓도 있

만 F-35 개발국인 미국을 비롯해 개발참여국, 도입국들에서

에서 유독 미국 보잉과 유럽의 에어버스에 밀려 변방취급을 받

의 논란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아왔다. 이러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푸틴 대통령의 전폭적인

“미래 전투기의 방향 제시”

시아가 Mi-28을 실전배치하기까지 무려 20년이 넘는 시간을

F-35는 F-16의 가격으로 스텔스기를 갖게 해주겠다는 최초

정책적・재정적 지원사격 아래 거칠 것 없는 질주를 하고 있는

BAE 시스템즈 타라니스(Taranis)

쏟아 부었다는 것을 볼 때 Mi-28의 성능적・기술적 완성도가

개발 개념으로 시작해 개발국이자 최다 도입국인 미국을 비롯

항공기가 바로 수호이 슈퍼제트 100이다.

영국이 지난 2월 스텔스 무인전투기 타라니스가 2013년 8월

뛰어난지를 쉽게 짐작할 수 있다.

해 영국, 터키, 호주, 이탈리아, 네덜란드, 캐나다, 노르웨이,

쌍발 단거리 단일통로기인 슈퍼제트 100은 그 이름처럼 100인

성공적으로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음을 공개하며, 전투기의 미

공격헬기 시장에서 Mi-28의 잠재력은 이라크가 53대 도입을

덴마크 등 8개 국가가 개발비를 분담하여 참여했다. 전 세계에

승급(사양에 따라 최소 68인승급에서 최대 108인승급)으로 구

래는 스텔스 무인전투기가 될 것이라는 방향성을 재확인시

결정한 데에서도 잘 드러난다. 2011년 케냐가 16대를 도입했으

걸쳐 주력전투기 역할을 하고 있는 F-15, F-16은 물론이고 미

소련 시절 개발되어 기존 단거리 노선에 투입되던 Il-18, Yak-

켜 주었다. 미국이 세계 최초의 무인스텔스 전투기인 보잉 팬

며, 그밖에 베네수엘라, 알제리 등 전통적인 러시아제 헬기 운

공군 근접항공지원기 A-10C와 미 해병대의 수직이착륙기인

40, Yak-42, Tu-134, Tu-154 등의 항공기들을 모조리 대체

텀 레이(Phantom Ray) 개발에 이어 스텔스 무인 함상전투기

용국가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2014년의 행보가 더욱 주목

AV-8B까지 단일 기종으로 대체하겠다는 야망으로 출발했던

할 예정이다. 공교롭게도 해당 체급 시장의 최강자인 보잉 737

X-47B의 항모 이착함을 성공시키면서 스텔스 무인전투기 시

되고 있다.

52

다. 그러나 이를 감안하더라도 세계적인 헬기기술 선진국인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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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TS 창공을 날다

2014. April / TS for you 글_ 조문곤(월간 항공 기자) 사진제공_ 월간항공

록히드 마틴 F-35 라이트닝 II

수호이 슈퍼제트 100

BAE 시스템즈 타라니스

2014년 주목할 항공기는?

것. 그러나 과욕에 가까웠던 개발개념을 충족시키지 못해 개발

과 에어버스 A320과 경쟁해야 한다. 수호이 슈퍼제트 100이

대가 성큼 다가와 있음을 알렸지만, 이는 미국의 전유물처럼

기간은 10년 이상 늦어져 결론적으로 대당 1억 달러(대당 1,100

노리는 시장이 B737, A320이라는 철옹성과 같은 경쟁기종들

여겨져 왔던 것도 사실. 하지만 프랑스 주도의 유럽 6개 국가

억 원)를 호가하는 괴물전투기가 되어버렸다.

이 버티고 있어 진입장벽은 너무도 버거워 보였다. 그러나 러

들이 스텔스 무인전투기인 뉴런(nEUROn)을 2012년 첫 비행

천문학적인 대당 가격 때문에 개발참여국들이 도입규모를 줄

시아는 전례 없이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등 유럽과

을 성공시킨 이후 영국도 타라니스를 개발함으로서 유럽이 스

이거나 경쟁입찰로 전환하여 대안을 찾는가 하면, 반대로 일본

북미의 항공산업체들을 개발단계부터 참여시켜 러시아제 항공

텔스 무인전투기를 미래 전투기의 방향으로 보고 있음을 다시

과 이스라엘, 우리나라는 F-35를 선정하여 도입을 기다리고

기에 대한 낮은 신뢰도와 안전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한 번 확인시켜 준 것이다.

있다. 미국 내에서도 “F-35가 미국을 좀먹고 있으니 지금이라

자 했다.

도 개발과 배치를 중단해야 한다”며 거센 반대론이, “F-35외

러시아 정부차원의 대대적인 지원사격 아래 2008년 5월 첫

“높은 성능과 완성도로 중무장”

에는 미래 전투기로 적정한 대안이 없다”는 찬성론이 정면충돌

비행에 성공한 이래 불과 3년만인 2011년 4월 첫 취항에 들어

밀 Mi-28

“성공을 위한 성장통인가, 완벽한 실패인가?”

하고 있다. 이처럼 2014년에도 F-35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가

갔으며, 2012년 인도네시아에서 시험비행 중 추락해 탑승자

공격헬기의 대명사는 단연 보잉 AH-64 아파치(Apache)였다.

록히드 마틴 F-35 라이트닝 II(Lightning II)

될 전망이다.

45명 전원이 사망하는 중대한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사고조

그러나 오랫동안 왕좌를 지켜온 아파치의 공격헬기 시장에 최

사 및 수습은 일사천리로 매듭지어져 버렸다. 벌써 284대의

근 지각변동이 한창이다. 바로 러시아 밀(Mil) 설계국의 야심

세계적인 국방예산 감소추세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성능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전성기를 예고하는 군용기들이 있다. 아울러 세계 항공수요 의 폭발적 성장으로 고성능·고효율의 상용기들이 속속 등장하며 항공 기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2014년 주목할 만한 군용 기와 상용기를 살펴보자.

전투기에 관심이 굳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F-35를 모르

밀 Mi-28

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만큼 격렬한 논쟁으로 연일 세

“국가적 지원 아래 거칠 것 없다”

주문수주를 기록하고 있는데, B737과 A320의 시장지배력을

작 Mi-28 때문이다. 1982년 첫 비행 후 2013년 12월 비로소 러

계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수호이 슈퍼제트 100(Sukhoi Superjet 100)

감안할 때 무척이나 선전하고 있다는 평가다. 2014년의 행보

시아 공군에 실전배치되었다. 개발기간이 이토록 길어진 것은

도 온갖 논란과 시행착오 끝에 차세대 전투기로 낙점된 상태지

러시아는 군용기 시장에서는 전통적 강자였지만 상용기 시장

가 더욱 주목되는 이유다.

소련의 붕괴와 이어진 경제난으로 개발 일정이 지연된 탓도 있

만 F-35 개발국인 미국을 비롯해 개발참여국, 도입국들에서

에서 유독 미국 보잉과 유럽의 에어버스에 밀려 변방취급을 받

의 논란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아왔다. 이러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푸틴 대통령의 전폭적인

“미래 전투기의 방향 제시”

시아가 Mi-28을 실전배치하기까지 무려 20년이 넘는 시간을

F-35는 F-16의 가격으로 스텔스기를 갖게 해주겠다는 최초

정책적・재정적 지원사격 아래 거칠 것 없는 질주를 하고 있는

BAE 시스템즈 타라니스(Taranis)

쏟아 부었다는 것을 볼 때 Mi-28의 성능적・기술적 완성도가

개발 개념으로 시작해 개발국이자 최다 도입국인 미국을 비롯

항공기가 바로 수호이 슈퍼제트 100이다.

영국이 지난 2월 스텔스 무인전투기 타라니스가 2013년 8월

뛰어난지를 쉽게 짐작할 수 있다.

해 영국, 터키, 호주, 이탈리아, 네덜란드, 캐나다, 노르웨이,

쌍발 단거리 단일통로기인 슈퍼제트 100은 그 이름처럼 100인

성공적으로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음을 공개하며, 전투기의 미

공격헬기 시장에서 Mi-28의 잠재력은 이라크가 53대 도입을

덴마크 등 8개 국가가 개발비를 분담하여 참여했다. 전 세계에

승급(사양에 따라 최소 68인승급에서 최대 108인승급)으로 구

래는 스텔스 무인전투기가 될 것이라는 방향성을 재확인시

결정한 데에서도 잘 드러난다. 2011년 케냐가 16대를 도입했으

걸쳐 주력전투기 역할을 하고 있는 F-15, F-16은 물론이고 미

소련 시절 개발되어 기존 단거리 노선에 투입되던 Il-18, Yak-

켜 주었다. 미국이 세계 최초의 무인스텔스 전투기인 보잉 팬

며, 그밖에 베네수엘라, 알제리 등 전통적인 러시아제 헬기 운

공군 근접항공지원기 A-10C와 미 해병대의 수직이착륙기인

40, Yak-42, Tu-134, Tu-154 등의 항공기들을 모조리 대체

텀 레이(Phantom Ray) 개발에 이어 스텔스 무인 함상전투기

용국가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2014년의 행보가 더욱 주목

AV-8B까지 단일 기종으로 대체하겠다는 야망으로 출발했던

할 예정이다. 공교롭게도 해당 체급 시장의 최강자인 보잉 737

X-47B의 항모 이착함을 성공시키면서 스텔스 무인전투기 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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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러나 이를 감안하더라도 세계적인 헬기기술 선진국인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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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TS 철로를 달리다

2014. April / TS for you 글_ 강갑생(JTBC 사회 1부장)

대륙으로 뻗어나갈 우리 철도 이야기 지난 호에서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SRX(Silkroad Express)를 소개했다. 하지만 큰 틀에서 한반도 밖의 대륙철도

대륙과 이어질 한반도 종단 철도

를 주로 얘기하다 보니 정작 우리 철도 상황이 소홀하게 다뤄진 것 같다. 시베리아 횡단철도 (TSR ; Trans Siberian

대륙철도와 이어질 한반도종단철도(TKR ; Trans Korean Railway)로는 경의선, 경원선, 동해선이

Railway), 중국횡단철도(TCR ; Trans China Railroad), 만주횡단철도(TMR ; Trans-Manchuria Railway), 몽골횡 단철도(TMGR ; Trans-Mongolia Railway)가 잘 구축돼 있더라도 우리 철도가 준비가 돼야 비로소 SRX는 실현가능 해지는데 말이다.

대표적이다. 부산에서 출발한다고 가정하면 경부선을 가장 먼저 만나게 된다. 경부선은 달리 설명이 필요 없는 간선 철도로 총길이가 441.7㎞다. 1901년 착공해 4년 뒤인 1905년 1월 1일에 전 구간을 개 통했다. 경부선은 일제 강점기 시절 이미 국제 철도로서 역할을 담당했다. 만주 직통급행, 부산-선양 간 국제급행, 부산-베이징 간 직통급행열차가 운행된 것이다. 현재 서울 - 시흥 구간의 용량이 포화상 태여서 선로 확장 등 대책이 필요하다. 경의선은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총길이 518.5km의 철도다. 당초 프랑스가 건설을 추진했으나 자금과 기술부족으로 실패한 뒤 일본에 의해 군사적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1906년 4월 3일, 용산 - 신의주 간 철도가 개통됐고, 1908년 4월 부산 - 신의주 간 직통 급행열차인 융희호가 운행되기 시작했다. 광복 당시인 1945년엔 서울 - 개성 간 74.8㎞ 구간으로 단축 운행되다 6・25 전쟁 중이던 1951년 6 월 12일에 운행이 중단됐다.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 이후 경의선 복원사업이 추진돼 2003년 6월 14일 연결식이 열렸다. 하지만 복원된 구간은 개성공단에 물자를 공급하는 정도로만 이용될 뿐이다. 북한 지역의 경의선은 북한에선 그나마 상태가 가장 양호해 시속 60~70㎞정도로 운행이 가능하다 고 한다. 동해선은 명칭 그대로 동해안을 따라 남과 북을 잇는 철도다. 북한 구간을 동해북부선, 남한 구간 을 동해남부선으로 구분한다. 길이 192.6㎞의 동해 북부선은 1937년에 개통됐으며, 강원도 양양과 함경남도 원산 사이를 연결했다. 하지만 6・25 전쟁 직후 운행이 끊겼다. 이후 2002년 남북경제협 력추진위원회의 합의에 따라 연결공사가 시작돼 2005년에 끊어졌던 철길이 다시 이어졌다. 하지 만 한차례 시범운행만 했을 뿐이다. 제대로 연결만 된다면 부산에서 러시아를 연결하는 최단거리 수송로다.

부산에서 대륙, 그리고 유럽까지 북한 지역에선 크게 4개 노선을 주목할 만하다. 우선 평양과 개성을 잇는 평부선이 있다. 길이 187.3km로 사실상 경의선의 일부분이다. 경의선 복원 때 도라산역까지 연장됐다. 평양과 신의주를 오가는 평의선 역시 경의선의 한 구간이다. 분단 이후 북한이 이름을 따로 지은 것이다. 북한에선 물 동량이 가장 많은 길이 225.1㎞의 노선으로 평양역과 베이징역, 평양역과 모스크바역을 연결하는 국 제열차가 각각 운행되고 평양과 나진 선봉지구를 연결하는 평라선도 빼놓을 수 없다. 길이 819km로 함흥, 김책, 청진 등 주요도시를 통과하는 간선철도다. 이름이 특이한 금강산청년선도 있다. 강원도 안변군의 안변역과 고성군의 감호역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으로 원래의 동해북부선을 분리시켜 이름 을 바꾼 노선이다. 이것이 대륙으로 뻗어나갈 한반도의 주요 철도이다. 대륙철도와 한반도 종단철도를 잘 이어보면 부산 을 출발해 대륙을 달려 유럽으로 향하는 우리의 모습을 기분 좋게 상상해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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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TS 철로를 달리다

2014. April / TS for you 글_ 강갑생(JTBC 사회 1부장)

대륙으로 뻗어나갈 우리 철도 이야기 지난 호에서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SRX(Silkroad Express)를 소개했다. 하지만 큰 틀에서 한반도 밖의 대륙철도

대륙과 이어질 한반도 종단 철도

를 주로 얘기하다 보니 정작 우리 철도 상황이 소홀하게 다뤄진 것 같다. 시베리아 횡단철도 (TSR ; Trans Siberian

대륙철도와 이어질 한반도종단철도(TKR ; Trans Korean Railway)로는 경의선, 경원선, 동해선이

Railway), 중국횡단철도(TCR ; Trans China Railroad), 만주횡단철도(TMR ; Trans-Manchuria Railway), 몽골횡 단철도(TMGR ; Trans-Mongolia Railway)가 잘 구축돼 있더라도 우리 철도가 준비가 돼야 비로소 SRX는 실현가능 해지는데 말이다.

대표적이다. 부산에서 출발한다고 가정하면 경부선을 가장 먼저 만나게 된다. 경부선은 달리 설명이 필요 없는 간선 철도로 총길이가 441.7㎞다. 1901년 착공해 4년 뒤인 1905년 1월 1일에 전 구간을 개 통했다. 경부선은 일제 강점기 시절 이미 국제 철도로서 역할을 담당했다. 만주 직통급행, 부산-선양 간 국제급행, 부산-베이징 간 직통급행열차가 운행된 것이다. 현재 서울 - 시��� 구간의 용량이 포화상 태여서 선로 확장 등 대책이 필요하다. 경의선은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총길이 518.5km의 철도다. 당초 프랑스가 건설을 추진했으나 자금과 기술부족으로 실패한 뒤 일본에 의해 군사적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1906년 4월 3일, 용산 - 신의주 간 철도가 개통됐고, 1908년 4월 부산 - 신의주 간 직통 급행열차인 융희호가 운행되기 시작했다. 광복 당시인 1945년엔 서울 - 개성 간 74.8㎞ 구간으로 단축 운행되다 6・25 전쟁 중이던 1951년 6 월 12일에 운행이 중단됐다.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 이후 경의선 복원사업이 추진돼 2003년 6월 14일 연결식이 열렸다. 하지만 복원된 구간은 개성공단에 물자를 공급하는 정도로만 이용될 뿐이다. 북한 지역의 경의선은 북한에선 그나마 상태가 가장 양호해 시속 60~70㎞정도로 운행이 가능하다 고 한다. 동해선은 명칭 그대로 동해안을 따라 남과 북을 잇는 철도다. 북한 구간을 동해북부선, 남한 구간 을 동해남부선으로 구분한다. 길이 192.6㎞의 동해 북부선은 1937년에 개통됐으며, 강원도 양양과 함경남도 원산 사이를 연결했다. 하지만 6・25 전쟁 직후 운행이 끊겼다. 이후 2002년 남북경제협 력추진위원회의 합의에 따라 연결공사가 시작돼 2005년에 끊어졌던 철길이 다시 이어졌다. 하지 만 한차례 시범운행만 했을 뿐이다. 제대로 연결만 된다면 부산에서 러시아를 연결하는 최단거리 수송로다.

부산에서 대륙, 그리고 유럽까지 북한 지역에선 크게 4개 노선을 주목할 만하다. 우선 평양과 개성을 잇는 평부선이 있다. 길이 187.3km로 사실상 경의선의 일부분이다. 경의선 복원 때 도라산역까지 연장됐다. 평양과 신의주를 오가는 평의선 역시 경의선의 한 구간이다. 분단 이후 북한이 이름을 따로 지은 것이다. 북한에선 물 동량이 가장 많은 길이 225.1㎞의 노선으로 평양역과 베이징역, 평양역과 모스크바역을 연결하는 국 제열차가 각각 운행되고 평양과 나진 선봉지구를 연결하는 평라선도 빼놓을 수 없다. 길이 819km로 함흥, 김책, 청진 등 주요도시를 통과하는 간선철도다. 이름이 특이한 금강산청년선도 있다. 강원도 안변군의 안변역과 고성군의 감호역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으로 원래의 동해북부선을 분리시켜 이름 을 바꾼 노선이다. 이것이 대륙으로 뻗어나갈 한반도의 주요 철도이다. 대륙철도와 한반도 종단철도를 잘 이어보면 부산 을 출발해 대륙을 달려 유럽으로 향하는 우리의 모습을 기분 좋게 상상해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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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TS TS 파트너

2014. April / TS for you 글_ 이경희 사진_ 박희진

대한민국 교통봉사의 모든 것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전국 회원숫자 48,000명으로 이루어진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는 대한민국 도로교통 역사와 함께 해온 비영리 봉사단체이다. 전국 교 통경찰의 숫자가 1만여 명인 상황에서 이들의 오랜 봉사와 헌신이 없었다면 과연 우리나라의 도로교통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도 로 위에서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그러나 그 정체가 궁금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를 방문했다.

간 도로안전 지킴이로서의 사명감이 불끈불끈 솟아오른다는

60대로 높아졌다. 처음에 창립했을 때 주어졌던 혜택들이 거

것이다. 운전을 하다가 우연히 만난 뺑소니차량을 쫓아가 잡

의 사라지고 이제는 그 어떤 대가도 없이 순수하게 봉사활동

거나, 아슬아슬하게 음주운전을 하는 차량을 세워 “차를 놓고

만하는 회원들만이 남았기 때문이다.

가시라”고 권유하는 것도 모두 도로 위의 안전을 책임지겠다

“남들이 다 쉬는 휴가철, 명절이 우리 회원들에게는 가장 바

는 의식 없이는 나오기 힘든 자발적 행위들이다.

쁜 때입니다. 도로교통 상황을 알려주는 교통통신원들의 대 부분이 우리 회원들이고, 여름이면 경찰의 손이 닿지 않는 섬

정부 지원과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

까지 들어가서 교통정리를 하는 게 바로 우리 봉사대원들이

세계에서 유일무이,

신호등보다 모범운전자들의

세월의 흐름과 함께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도 많은 변화를 겪

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제 임기 내에 ‘모범운전자의

민관 협동 도로교통 지킴이

수신호가 우선입니다

었다. 산만했던 초기와 비교해 체계가 잡혔고 복장도 하나로

날’을 꼭 지정하고 싶습니다. 모범운전자의 날이 만들어진다

전국모범운전자협회는 말 그대로

도로 위의 파수꾼으로, 국민의

통일됐다. 1998년 경찰청 승인으로 사단법인단체로 거듭났으

면 1년 내내 고생하는 우리 식구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됨

전국의 모범운전자들이 모인 연합

안전을 위한 길잡이로 나선 순

며 작년에는 최초로 정부 예산을 받아 회원들에게 피복을 지

은 물론 사기도 북돋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우

회다. 전국 시도에 16개 지부, 255

수봉사자들이지만 도로 위의 봉

원하기도 했다. 물론 예산부족으로 전체 회원의 약 40%만이

리 연합회도 여기저기 그만 옮겨 다니고 한곳에 정착하고 싶

개 지회를 두고 총 48,000명에 달하

사는 결코 만만치 않다. 가장 바

지원을 받았지만 올해는 회원 모두에게 피복을 지원할 수 있

은 바람도 있습니다.”

는 회원들이 모여 경찰의 보조인력

쁜 출퇴근 시간대, 시군 자치단

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되어 전국

회원들의 회비로 소외계층을 돕고, 사비로 피복과 장비를 마

으로 활동하는 이곳이 처음 만들어

체에서 벌어지는 각종 행사, 기

모범운전자연합회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단체나 개인은 세금

련해가며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도로 위로 나서왔던 전국모범

진 때는 1971년. 무려 반세기에 가까

념일, 민방위 훈련 등 수많은 곳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도 달라진 점이다.

운전자연합회 회원들. 오로지 봉사와 헌신이라는 마음 하나

운 세월동안 한결같이 대한민국 도

에 출동하지만 경찰과 달리 민

반면, 한때 7만 5천명까지 달했던 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의

만으로 도로 위에 서는 이들에게 정부는 관심과 지원을, 시민

로 위에서 활동해온 관록의 봉사단

간봉사자인 이들의 통제를 순순

숫자가 지금은 4만 5천명으로 줄었다. 회원들 평균 연령대도

들은 격려와 협조를 보내야 할 때다.

체인 셈이다.

히 따르지 않는 시민들이 많기

“출퇴근 시간에 교통보조근무 및 거

때문이다.

리질서 홍보활동, 교통안전 캠페인

“봉사를 나갔다가 도로 위에서

을 전개함으로써 교통사고를 미연 에 방지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사망하는 회원들이 해마다 꼭 (왼쪽부터)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안주석 사업본부장, 문운 회장, 김선미 직원

보호하고 발전과 선진교통질서 문

한 명씩 나옵니다. 출퇴근길을 원활히 하기 위해 교차로에서

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설립된 봉사단체”라고 전국모범운전

교통정리를 하는데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다며 자동차로 무작

자연합회 홈페이지에는 설립 목적이 적혀있지만 실상 이들의

정 밀고 대는 운전자들 때문에 사고도 많이 당하고요. 이기주

활동은 그 범위를 뛰어넘는다. 독거노인, 저소득층 어린이 등

의가 아직도 팽배해 있습니다. 아쉬운 시민의식이지요.”

사회의 음지에서 신음하는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발 벗

모범운전자들의 고충을 이야기하는 안주석 사업본부장의 표

고 나서고 있는 것. 놀라운 것은 이 모든 것들을 회원들이 ‘운

정이 씁쓸하다. 무엇보다 봉사자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법으

전’이라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병행해 나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로 엄연히 ‘신호등보다 우선’으로 규정되어 있음에도 수신호를

“대한민국 교통경찰 숫자가 대략 1만 여명 정도입니다. 우리

따르지 않는 운전자들이라는 이야기도 몇 번이나 강조한다.

는 교통경찰의 업무를 보조함으로써 도로교통 질서 유지에

“운전자들이 공권력이 있는 경찰과 순수봉사자들인 모범운전

기여하고 있는 셈이지요. 민관이 함께하는 이런 단체는 세계

자들을 구별하는 거지요. 당신이 뭔데 내 길을 막아서냐며 욕

에서 저희가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설을 하거나 침을 뱉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또한 국민은 곧 가족이라는 생

파란색 모범운전자 복장을 갖춰 입으면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각으로 당연히, 꾸준히 해왔다는 전국모범운전자협회 문 운

책임감이 생긴다는 문 운 회장과 안주석 사업본부장은 입을

회장의 설명이다.

모은다. 주변에서 대충하라고 말을 해도 제복을 갖춰 입은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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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교통봉사 활동에 나서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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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TS TS 파트너

2014. April / TS for you 글_ 이경희 사진_ 박희진

대한민국 교통봉사의 모든 것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전국 회원숫자 48,000명으로 이루어진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는 대한민국 도로교통 역사와 함께 해온 비영리 봉사단체이다. 전국 교 통경찰의 숫자가 1만여 명인 상황에서 이들의 오랜 봉사와 헌신이 없었다면 과연 우리나라의 도로교통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도 로 위에서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그러나 그 정체가 궁금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를 방문했다.

간 도로안전 지킴이로서의 사명감이 불끈불끈 솟아오른다는

60대로 높아졌다. 처음에 창립했을 때 주어졌던 혜택들이 거

것이다. 운전을 하다가 우연히 만난 뺑소니차량을 쫓아가 잡

의 사라지고 이제는 그 어떤 대가도 없이 순수하게 봉사활동

거나, 아슬아슬하게 음주운전을 하는 차량을 세워 “차를 놓고

만하는 회원들만이 남았기 때문이다.

가시라”고 권유하는 것도 모두 도로 위의 안전을 책임지겠다

“남들이 다 쉬는 휴가철, 명절이 우리 회원들에게는 가장 바

는 의식 없이는 나오기 힘든 자발적 행위들이다.

쁜 때입니다. 도로교통 상황을 알려주는 교통통신원들의 대 부분이 우리 회원들이고, 여름이면 경찰의 손이 닿지 않는 섬

정부 지원과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

까지 들어가서 교통정리를 하는 게 바로 우리 봉사대원들이

세계에서 유일무이,

신호등보다 모범운전자들의

세월의 흐름과 함께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도 많은 변화를 겪

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제 임기 내에 ‘모범운전자의

민관 협동 도로교통 지킴이

수신호가 우선입니다

었다. 산만했던 초기와 비교해 체계가 잡혔고 복장도 하나로

날’을 꼭 지정하고 싶습니다. 모범운전자의 날이 만들어진다

전국모범운전자협회는 말 그대로

도로 위의 파수꾼으로, 국민의

통일됐다. 1998년 경찰청 승인으로 사단법인단체로 거듭났으

면 1년 내내 고생하는 우리 식구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됨

전국의 모범운전자들이 모인 연합

안전을 위한 길잡이로 나선 순

며 작년에는 최초로 정부 예산을 받아 회원들에게 피복을 지

은 물론 사기도 북돋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우

회다. 전국 시도에 16개 지부, 255

수봉사자들이지만 도로 위의 봉

원하기도 했다. 물론 예산부족으로 전체 회원의 약 40%만이

리 연합회도 여기저기 그만 옮겨 다니고 한곳에 정착하고 싶

개 지회를 두고 총 48,000명에 달하

사는 결코 만만치 않다. 가장 바

지원을 받았지만 올해는 회원 모두에게 피복을 지원할 수 있

은 바람도 있습니다.”

는 회원들이 모여 경찰의 보조인력

쁜 출퇴근 시간대, 시군 자치단

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되어 전국

회원들의 회비로 소외계층을 돕고, 사비로 피복과 장비를 마

으로 활동하는 이곳이 처음 만들어

체에서 벌어지는 각종 행사, 기

모범운전자연합회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단체나 개인은 세금

련해가며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도로 위로 나서왔던 전국모범

진 때는 1971년. 무려 반세기에 가까

념일, 민방위 훈련 등 수많은 곳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도 달라진 점이다.

운전자연합회 회원들. 오로지 봉사와 헌신이라는 마음 하나

운 세월동안 한결같이 대한민국 도

에 출동하지만 경찰과 달리 민

반면, 한때 7만 5천명까지 달했던 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의

만으로 도로 위에 서는 이들에게 정부는 관심과 지원을, 시민

로 위에서 활동해온 관록의 봉사단

간봉사자인 이들의 통제를 순순

숫자가 지금은 4만 5천명으로 줄었다. 회원들 평균 연령대도

들은 격려와 협조를 보내야 할 때다.

체인 셈이다.

히 따르지 않는 시민들이 많기

“출퇴근 시간에 교통보조근무 및 거

때문이다.

리질서 홍보활동, 교통안전 캠페인

“봉사를 나갔다가 도로 위에서

을 전개함으로써 교통사고를 미연 에 방지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사망하는 회원들이 해마다 꼭 (왼쪽부터)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안주석 사업본부장, 문운 회장, 김선미 직원

보호하고 발전과 선진교통질서 문

한 명씩 나옵니다. 출퇴근길을 원활히 하기 위해 교차로에서

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설립된 봉사단체”라고 전국모범운전

교통정리를 하는데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다며 자동차로 무작

자연합회 홈페이지에는 설립 목적이 적혀있지만 실상 이들의

정 밀고 대는 운전자들 때문에 사고도 많이 당하고요. 이기주

활동은 그 범위를 뛰어넘는다. 독거노인, 저소득층 어린이 등

의가 아직도 팽배해 있습니다. 아쉬운 시민의식이지요.”

사회의 음지에서 신음하는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발 벗

모범운전자들의 고충을 이야기하는 안주석 사업본부장의 표

고 나서고 있는 것. 놀라운 것은 이 모든 것들을 회원들이 ‘운

정이 씁쓸하다. 무엇보다 봉사자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법으

전’이라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병행해 나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로 엄연히 ‘신호등보다 우선’으로 규정되어 있음에도 수신호를

“대한민국 교통경찰 숫자가 대략 1만 여명 정도입니다. 우리

따르지 않는 운전자들이라는 이야기도 몇 번이나 강조한다.

는 교통경찰의 업무를 보조함으로써 도로교통 질서 유지에

“운전자들이 공권력이 있는 경찰과 순수봉사자들인 모범운전

기여하고 있는 셈이지요. 민관이 함께하는 이런 단체는 세계

자들을 구별하는 거지요. 당신이 뭔데 내 길을 막아서냐며 욕

에서 저희가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설을 하거나 침을 뱉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또한 국민은 곧 가족이라는 생

파란색 모범운전자 복장을 갖춰 입으면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각으로 당연히, 꾸준히 해왔다는 전국모범운전자협회 문 운

책임감이 생긴다는 문 운 회장과 안주석 사업본부장은 입을

회장의 설명이다.

모은다. 주변에서 대충하라고 말을 해도 제복을 갖춰 입은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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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교통봉사 활동에 나서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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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News

2014 04

교통안전공단-경찰교육원, 국민안전 위해 ‘맞손’

교통안전공단-계명대학교, 교통안전 선진화 약속

공단은 3월 20일 경찰교육원과 교통안전 증진 및 교통사고 예방을

공단은 3월 24일 계명대학교와 ‘교통안전 선진화와 도로 · 교통 및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자동차 융합 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통해 인적 역량을 강화하고 불법자동차 지도단속 등 교통사고 위험

따라 양 기관은 교통안전 관련 데이터의 공유를 통해 교통안전 프로

요소를 집중 관리하는 한편, 교통안전분야 지식 및 기술 연구 인프

그램 개발 등 실질적인 연구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고, 활발한 인적

라를 적극 활용한 상호 협력 활동을 통해 높은 수준의 전략적 파트

교류를 통해 교통안전 선진화를 위한 정책 사업과제를 발굴할 계획

너십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축적된

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우수한 연구인력 및 인프라가 융합

전문지식과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도출되

펼치고, 선진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을 전개하는 등

는 것은 물론, 나아가 정부와 교통전문기관, 학술연구기관 등의 긴

우리나라가 교통안전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밀한 거버넌스 형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전한 카 쉐어링, 교통안전공단이 도와드립니다

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 개소식 개최

공단은 3월 20일 ㈜그린카와 함께 카 쉐어링 이용고객 대상 교통

3월 26일 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는 진주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

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경남지사는 사업용 운

단은 ㈜그린카의 자동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

전자 운전적성 정밀검사 및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지원사업, 버스 ·

을 위한 안내문을 비치하여 출발 전 교통안전수칙을 미리 숙지할

화물운전자 자격시험, 교통안전캠페인, 교통안전 지도업무 등을 수

수 있도록 하고 그린카 이용자들에게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행할 것이다. 이전에는 경남지역 교통안전공단 업무는 부산에 있는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그

부산경남지역본부에서 맡아왔으나, 이번 개소식을 통해 업무 · 민

린카에서 운영중인 1,100여대의 자동차에 교통약자 배려안내판을

원을 해결하기 위해 부산까지 가야했던 운수 종사자들의 불편을 덜

부착하고, 홈페이지, 블로그, SNS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교통약자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경남지역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배려 문화운동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예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카 쉐어링(Car sharing) : 무인거점에 주차된 자동차를 필요할 때마다 내 차처럼 사용 하는 서비스로, 하나의 자동차를 시간단위로 여러 명이 나누어 타는 렌터카의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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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4

교통안전공단-경찰교육원, 국민안전 위해 ‘맞손’

교통안전공단-계명대학교, 교통안전 선진화 약속

공단은 3월 20일 경찰교육원과 교통안전 증진 및 교통사고 예방을

공단은 3월 24일 계명대학교와 ‘교통안전 선진화와 도로 · 교통 및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자동차 융합 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통해 인적 역량을 강화하고 불법자동차 지도단속 등 교통사고 위험

따라 양 기관은 교통안전 관련 데이터의 공유를 통해 교통안전 프로

요소를 집중 관리하는 한편, 교통안전분야 지식 및 기술 연구 인프

그램 개발 등 실질적인 연구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고, 활발한 인적

라를 적극 활용한 상호 협력 활동을 통해 높은 수준의 전략적 파트

교류를 통해 교통안전 선진화를 위한 정책 사업과제를 발굴할 계획

너십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축적된

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우수한 연구인력 및 인프라가 융합

전문지식과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도출되

펼치고, 선진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을 전개하는 등

는 것은 물론, 나아가 정부와 교통전문기관, 학술연구기관 등의 긴

우리나라가 교통안전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밀한 거버넌스 형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전한 카 쉐어링, 교통안전공단이 도와드립니다

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 개소식 개최

공단은 3월 20일 ㈜그린카와 함께 카 쉐어링 이용고객 대상 교통

3월 26일 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는 진주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

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경남지사는 사업용 운

단은 ㈜그린카의 자동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

전자 운전적성 정밀검사 및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지원사업, 버스 ·

을 위한 안내문을 비치하여 출발 전 교통안전수칙을 미리 숙지할

화물운전자 자격시험, 교통안전캠페인, 교통안전 지도업무 등을 수

수 있도록 하고 그린카 이용자들에게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행할 것이다. 이전에는 경남지역 교통안전공단 업무는 부산에 있는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그

부산경남지역본부에서 맡아왔으나, 이번 개소식을 통해 업무 · 민

린카에서 운영중인 1,100여대의 자동차에 교통약자 배려안내판을

원을 해결하기 위해 부산까지 가야했던 운수 종사자들의 불편을 덜

부착하고, 홈페이지, 블로그, SNS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교통약자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경남지역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배려 문화운동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예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카 쉐어링(Car sharing) : 무인거점에 주차된 자동차를 필요할 때마다 내 차처럼 사용 하는 서비스로, 하나의 자동차를 시간단위로 여러 명이 나누어 타는 렌터카의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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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News

2014 04

‘안전과 함께하는 행복봉사단’ 창단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호남지역본부는 3월 19일 전남지방경찰청, 원광대학교 광주한방

충북지사는 3월 21일 교통유관기관 단체 합동 교통안전수칙 준수

병원, 한국예술종합학교와 공동으로 “안전과 함께하는 행복봉사

특별 캠페인을 전개했다.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경찰서, 충북교통

단”을 창단했다. 특히, 지난해 전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중 65세

연수원 및 7개 운송사업협회 임직원 등 13개 기관이 참여했다. 주

이상 노인 사망자가 절반가까이 차지하고 있어서 노인 교통사고

요 내용으로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안전띠, 안전모, 안전조끼’ 착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교통안전교육 및 진료서비스 제공 등 다양

용 준수 내용과 방향지시등을 통한 최소한의 안전소통을 강조하는

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러 기관의 구성원들이 자발적

등의 리플렛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앞으로도 유

으로 모인만큼 이웃과 사회를 돌보는데 앞장서며, 각자의 재능을

관기관 합동 캠페인은 오전만 안심프로젝트의 실현과 온 국민의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교통안전 의식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봄 행락철 전세버스 합동점검 실시

신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네트워크 협의회 개최

경인지역본부는 봄 행락철 전세버스 수요 증가로 대형교통사고 발

인천지사는 3월 14일 시청, 경찰청 등 34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

생 개연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예방을 위해 경기도, 경기도

운데 신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

지방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과 합동으로 덕평 휴게소에서 전세

다. 이 날 공단 대표 브랜드인 오천만 안심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와

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주로 차량 불법개조, 부적격 운전에

특히 다가오는 아시아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반드시 필수적인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고 다수의 전세버스에서 안전운전에 지

요소인 교통안전을 위해 공단뿐만 아니라 관련 기관의 실질적인

장을 초래하는 불법사항을 적발하였다. 뿐만 아니라 탑승객에 대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인천 지역의 교통사고 감소를

해 안전벨트 착용과 같은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향후에

위해 여러 기관의 사업을 공유함으로써 교통안전 사업 효과를 극

도 지속적인 전세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화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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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News

2014 04

‘안전과 함께하는 행복봉사단’ 창단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호남지역본부는 3월 19일 전남지방경찰청, 원광대학교 광주한방

충북지사는 3월 21일 교통유관기관 단체 합동 교통안전수칙 준수

병원, 한국예술종합학교와 공동으로 “안전과 함께하는 행복봉사

특별 캠페인을 전개했다.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경찰서, 충북교통

단”을 창단했다. 특히, 지난해 전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중 65세

연수원 및 7개 운송사업협회 임직원 등 13개 기관이 참여했다. 주

이상 노인 사망자가 절반가까이 차지하고 있어서 노인 교통사고

요 내용으로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안전띠, 안전모, 안전조끼’ 착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교통안전교육 및 진료서비스 제공 등 다양

용 준수 내용과 방향지시등을 통한 최소한의 안전소통을 강조하는

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러 기관의 구성원들이 자발적

등의 리플렛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앞으로도 유

으로 모인만큼 이웃과 사회를 돌보는데 앞장서며, 각자의 재능을

관기관 합동 캠페인은 오전만 안심프로젝트의 실현과 온 국민의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교통안전 의식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봄 행락철 전세버스 합동점검 실시

신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네트워크 협의회 개최

경인지역본부는 봄 행락철 전세버스 수요 증가로 대형교통사고 발

인천지사는 3월 14일 시청, 경찰청 등 34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

생 개연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예방을 위해 경기도, 경기도

운데 신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

지방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과 합동으로 덕평 휴게소에서 전세

다. 이 날 공단 대표 브랜드인 오천만 안심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와

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주로 차량 불법개조, 부적격 운전에

특히 다가오는 아시아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반드시 필수적인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고 다수의 전세버스에서 안전운전에 지

요소인 교통안전을 위해 공단뿐만 아니라 관련 기관의 실질적인

장을 초래하는 불법사항을 적발하였다. 뿐만 아니라 탑승객에 대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인천 지역의 교통사고 감소를

해 안전벨트 착용과 같은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향후에

위해 여러 기관의 사업을 공유함으로써 교통안전 사업 효과를 극

도 지속적인 전세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화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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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TS 복합문화지대

2014. April / TS for you 글_ 김제욱 사진제공_ 송은아트스페이스

숨은 예술가들 발굴에 주력 송은아트스페이스는 2010년 11월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단법인 송은문화재단이 역량 있는 국내 작가들을 후원하고자 설립하였다. 숨어있는 소나무를 뜻하는 ‘송은’의 의미답게 신 송은아트스페이스의 내부 공간

인작가들을 발굴하고 국내작가와 해외작가들의 전시를 지원한다. 안두진, 천성명, 이세경 등 재능 있는 국내 작가들의 개인전을 열었고, 레안드로 애를리치, 채프만 형제 등 국내에서는 아

다양한 예술적 소통을 추구하다, 송은아트스페이스

직 생소하지만 젊고 유망한 해외작가들도 초대해 국제적이고 다각화된 예술 공간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송은아트스페이스의 2~4층은 송은전시장으로 활용된다. 연간 프로그램으로 5개의 기획전

송은아트스페이스는 ‘스페이스’가 뜻하는 ‘공간’의 개념을 그대로 구현한

시를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는 한경우 작가의 개인전 〈I MIND〉가 열리고 있다. 한경우 작가는

복합문화지대다.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이 공간은 지나가는 사람들

2011년 송은미술대상을 수상한 작가이기도 하다. 송은미술대상은 재단법인 송은문화재단의

로 하여금 한번쯤은 발걸음을 멈추고 되돌아보게 하는데, 불투명한 유리

설립자 故 송은 유성연 명예회장이 생전에 추진했던 한국 미술문화 발전을 위한 공익사업의

외관에 촘촘하게 그어 놓은 흰 직선들이 눈길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유동

뜻을 기리고자 송은문화재단의 이사장인 유상덕 회장이 2001년에 제정한 미술상이다. 매년 공

인구가 적은 한적한 골목에 독특한 모습으로 서서, 공간 자체로 이 시대 현 대미술의 흐름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 송은아트스페이스를 소개한다.

모를 통해 작가들의 지원 기회를 부여하고, 작가의 작품세계를 심층적으로 조망한다. 송은문화 재단은 송은미술대상은 물론 송은아트큐브의 전시 지원사업도 이끌어왔다. 한경우 작가는 ‘인식은 얼마나 시각을 지배하는가, 보는 것은 얼마나 아는 것에 예속되어 있는가’ 와 같은 주���를 계속 천착해왔다. 이번 전시 〈I MIND〉에서는 그림자를 이용한 설치미술을 선보

인식에 의한 시각 지배효과를 다룬 한경우 작가의 작품들

이고 있는데, 우리에게 친숙한 손그림자 놀이가 주요 모티브다. 손으로 토끼나 나비, 개, 사슴 등 을 만든 손 그림자는 자세히 보면 실제 동물 박제를 꺾고 늘여서 만든 것이라 주목을 끈다. 이외

2014년 확정된 전시일정 구분

전시명

기간

해외

Italy in SongEun: We Have Never Been Modern

5/9 ~8/9

해외

Ricard Collection (프랑스 주요미술상, Ricard Prize 수 상자의 어제와 오늘) - 제목 미정

9/2 ~11/29

국내

제14회 송은미술대상

12월 중 (날짜미정)

에도 3개의 층에 꽉 채워진 작가의 신작이 풍성하다.

대중과의 소통을 꿈꾸다 폭넓은 미술문화의 감상과 이해를 돕고 대중들과의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공간 활용으로 1층 의 S. 테라스(S. TERRACE)를 빼놓을 수 없다. 카페 겸 레스토랑인 이곳은 테라스 가든을 겸비 하고 있으며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실내가 밝고 깨끗한 느낌이다. 브런치, 샐러드, 파스타 등 의 식사와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전시를 관람하기 전에 는 간단한 전시에 대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고, 전시를 관람한 후에는 일행들과 음료를 마시면 서 편하게 감상을 나누고, 이해를 도모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지하 2층의 S. 아뜨리움(S.ATRIUM)은 약 200석 규모의 이벤트홀이다.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 패션쇼 등이 열리며 최근에는 소규모 갤러리 결혼식을 위한 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넓은 홀을 자 유롭게 활용하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가능해 송은아트센터의 숨은 공간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송은아트스페이스의 전시 관람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가능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7 시 사이에 방문하면 된다. 5월 9일부터 8월 9일까지는 해외전시 〈Italy in SongEun: We Have Never Been Modern〉이 준비되어 있다. 국내외 현대미술의 다양한 현장을 소개하고, 국내 미 술문화의 버팀목이 되고자 노력하는 송은아트스페이스는 현대미술을 사랑하는 대중과의 다 양한 소통을 위해 항상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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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방법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 로데오역 2번 출구에서 약 500m 직진 후 프라 다 매장을 지나 왼쪽 골목으로 진입한다. 7호선의 경우 청담역 11번 출구에서 버스 4419번으로 환승한 후 청담초등학교에서 하차한다. 3 호선은 압구정역 2번 출구에서 버스 4318, 4419, 240, 143, 362번으로 환승한 후 청담초등학교에서 하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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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TS 복합문화지대

2014. April / TS for you 글_ 김제욱 사진제공_ 송은아트스페이스

숨은 예술가들 발굴에 주력 송은아트스페이스는 2010년 11월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단법인 송은문화재단이 역량 있는 국내 작가들을 후원하고자 설립하였다. 숨어있는 소나무를 뜻하는 ‘송은’의 의미답게 신 송은아트스페이스의 내부 공간

인작가들을 발굴하고 국내작가와 해외작가들의 전시를 지원한다. 안두진, 천성명, 이세경 등 재능 있는 국내 작가들의 개인전을 열었고, 레안드로 애를리치, 채프만 형제 등 국내에서는 아

다양한 예술적 소통을 추구하다, 송은아트스페이스

직 생소하지만 젊고 유망한 해외작가들도 초대해 국제적이고 다각화된 예술 공간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송은아트스페이스의 2~4층은 송은전시장으로 활용된다. 연간 프로그램으로 5개의 기획전

송은아트스페이스는 ‘스페이스’가 뜻하는 ‘공간’의 개념을 그대로 구현한

시를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는 한경우 작가의 개인전 〈I MIND〉가 열리고 있다. 한경우 작가는

복합문화지대다.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이 공간은 지나가는 사람들

2011년 송은미술대상을 수상한 작가이기도 하다. 송은미술대상은 재단법인 송은문화재단의

로 하여금 한번쯤은 발걸음을 멈추고 되돌아보게 하는데, 불투명한 유리

설립자 故 송은 유성연 명예회장이 생전에 추진했던 한국 미술문화 발전을 위한 공익사업의

외관에 촘촘하게 그어 놓은 흰 직선들이 눈길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유동

뜻을 기리고자 송은문화재단의 이사장인 유상덕 회장이 2001년에 제정한 미술상이다. 매년 공

인구가 적은 한적한 골목에 독특한 모습으로 서서, 공간 자체로 이 시대 현 대미술의 흐름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 송은아트스페이스를 소개한다.

모를 통해 작가들의 지원 기회를 부여하고, 작가의 작품세계를 심층적으로 조망한다. 송은문화 재단은 송은미술대상은 물론 송은아트큐브의 전시 지원사업도 이끌어왔다. 한경우 작가는 ‘인식은 얼마나 시각을 지배하는가, 보는 것은 얼마나 아는 것에 예속되어 있는가’ 와 같은 주제를 계속 천착해왔다. 이번 전시 〈I MIND〉에서는 그림자를 이용한 설치미술을 선보

인식에 의한 시각 지배효과를 다룬 한경우 작가의 작품들

이고 있는데, 우리에게 친숙한 손그림자 놀이가 주요 모티브다. 손으로 토끼나 나비, 개, 사슴 등 을 만든 손 그림자는 자세히 보면 실제 동물 박제를 꺾고 늘여서 만든 것이라 주목을 끈다. 이외

2014년 확정된 전시일정 구분

전시명

기간

해외

Italy in SongEun: We Have Never Been Modern

5/9 ~8/9

해외

Ricard Collection (프랑스 주요미술상, Ricard Prize 수 상자의 어제와 오늘) - 제목 미정

9/2 ~11/29

국내

제14회 송은미술대상

12월 중 (날짜미정)

에도 3개의 층에 꽉 채워진 작가의 신작이 풍성하다.

대중과의 소통을 꿈꾸다 폭넓은 미술문화의 감상과 이해를 돕고 대중들과의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공간 활용으로 1층 의 S. 테라스(S. TERRACE)를 빼놓을 수 없다. 카페 겸 레스토랑인 이곳은 테라스 가든을 겸비 하고 있으며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실내가 밝고 깨끗한 느낌이다. 브런치, 샐러드, 파스타 등 의 식사와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전시를 관람하기 전에 는 간단한 전시에 대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고, 전시를 관람한 후에는 일행들과 음료를 마시면 서 편하게 감상을 나누고, 이해를 도모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지하 2층의 S. 아뜨리움(S.ATRIUM)은 약 200석 규모의 이벤트홀이다.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 패션쇼 등이 열리며 최근에는 소규모 갤러리 결혼식을 위한 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넓은 홀을 자 유롭게 활용하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가능해 송은아트센터의 숨은 공간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송은아트스페이스의 전시 관람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가능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7 시 사이에 방문하면 된다. 5월 9일부터 8월 9일까지는 해외전시 〈Italy in SongEun: We Have Never Been Modern〉이 준비되어 있다. 국내외 현대미술의 다양한 현장을 소개하고, 국내 미 술문화의 버팀목이 되고자 노력하는 송은아트스페이스는 현대미술을 사랑하는 대중과의 다 양한 소통을 위해 항상 열려있다.

62

‡ 찾아가는 방법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 로데오역 2번 출구에서 약 500m 직진 후 프라 다 매장을 지나 왼쪽 골목으로 진입한다. 7호선의 경우 청담역 11번 출구에서 버스 4419번으로 환승한 후 청담초등학교에서 하차한다. 3 호선은 압구정역 2번 출구에서 버스 4318, 4419, 240, 143, 362번으로 환승한 후 청담초등학교에서 하차하면 된다.

63


함께하는 TS

2014. April / TS for you

TS 카툰

글_ 편집실 그림_ 아트몽키

어, 질문 있어요!

자동차 사고 피해가정에 사랑과 희망을 전해 드립니다!

이런, 자동차 사고로 다치시는 분들이 참 많네. 흠, 안타까운 일이야.

아, 그래요. 교통안전공단에서 그런 좋은 사업도 하고 있군요.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떤 분들이 지원을 받게 되나요?

그러게요. 자동차 사고는 한번 나면 크게 날 수도 있으니 이로 인해 힘든 생활을 겪는 분들이 많겠지요.

그럼 희망봉사단 아저씨, 아주머니들은 주로 어떤 일을 하게 되나요?

전국 16개 시도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방문해 외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외출보조와 청소, 반찬 만들기 등 가사를 돕는 활동을 주로 하죠.

무엇보다 그분들의 다정한 말벗이 돼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찾아주는 소중한 도우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답니다.

아, 그렇군요. 자동차 사고로 힘든 일을 겪는 어려운 분들에게 정말 커다란 힘이 되어드릴 수 있겠네요.

네, 그래서 교통안전공단에서는 불의의 자동차 사고를 당한 분들을 위해 자동차 사고 피해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자동차 사고로 중증후유장애를 입은 분들이나 유자녀, 피부양노부모 등이 주요대상이고요, 이분들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지원요건에 충족되는 분들이 해당되는 것이지요.

어, 그럼 요건이 충족되는 분들은 어떻게 지원해야 하나요?

물론이죠. 우리 주변에는 자동차 사고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 가정이 많이 있답니다. 이런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드리고, 이들이 필요로 하는 일을 헌신적으로 돕는 희망봉사단원이야말로 우리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참으로 소중한 분들이라 하겠죠.

희망봉사단을 통해 자동차 사고 피해가족 지원에 대한 국민 모두의 관심이 높아졌으면 좋겠네요.

네, 희망봉사단 활동도 더욱 활성화되어 몸과 마음의 고통이 큰 피해가족들에게 위안과 희망이 되기를 기대해 보지요.

네, 맞습니다. 자동차 사고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가정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지요.

신청기간은 1년 365일 연중 수시로 가능하고요, 교부 및 접수처는 교통안전공단 본사 및 지역본부랍니다.

흠, 그런데 여기 신문을 보니 얼마 전 교통안전공단이 자동차 사고 피해가정을 위한 희망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나오는군요.

64

엄마, 아빠 저도 보탬이 될 수 있다면 희망봉사단 할래요! 힘들게 고생하는 분들을 따뜻하게 돌봐주고 싶어요!

어이구, 우리 교통이 이제 다 컸네. 하하, 우리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써 보자고!

자동차 사고 피해가정 희망봉사단은 교통안전공단이 사회복지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2010년부터 벌써 5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 봉사단체입니다.

65


함께하는 TS

2014. April / TS for you

TS 카툰

글_ 편집실 그림_ 아트몽키

어, 질문 있어요!

자동차 사고 피해가정에 사랑과 희망을 전해 드립니다!

이런, 자동차 사고로 다치시는 분들이 참 많네. 흠, 안타까운 일이야.

아, 그래요. 교통안전공단에서 그런 좋은 사업도 하고 있군요.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떤 분들이 지원을 받게 되나요?

그러게요. 자동차 사고는 한번 나면 크게 날 수도 있으니 이로 인해 힘든 생활을 겪는 분들이 많겠지요.

그럼 희망봉사단 아저씨, 아주머니들은 주로 어떤 일을 하게 되나요?

전국 16개 시도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방문해 외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외출보조와 청소, 반찬 만들기 등 가사를 돕는 활동을 주로 하죠.

무엇보다 그분들의 다정한 말벗이 돼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찾아주는 소중한 도우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답니다.

아, 그렇군요. 자동차 사고로 힘든 일을 겪는 어려운 분들에게 정말 커다란 힘이 되어드릴 수 있겠네요.

네, 그래서 교통안전공단에서는 불의의 자동차 사고를 당한 분들을 위해 자동차 사고 피해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자동차 사고로 중증후유장애를 입은 분들이나 유자녀, 피부양노부모 등이 주요대상이고요, 이분들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지원요건에 충족되는 분들이 해당되는 것이지요.

어, 그럼 요건이 충족되는 분들은 어떻게 지원해야 하나요?

물론이죠. 우리 주변에는 자동차 사고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 가정이 많이 있답니다. 이런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드리고, 이들이 필요로 하는 일을 헌신적으로 돕는 희망봉사단원이야말로 우리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참으로 소중한 분들이라 하겠죠.

희망봉사단을 통해 자동차 사고 피해가족 지원에 대한 국민 모두의 관심이 높아졌으면 좋겠네요.

네, 희망봉사단 활동도 더욱 활성화되어 몸과 마음의 고통이 큰 피해가족들에게 위안과 희망이 되기를 기대해 보지요.

네, 맞습니다. 자동차 사고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가정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지요.

신청기간은 1년 365일 연중 수시로 가능하고요, 교부 및 접수처는 교통안전공단 본사 및 지역본부랍니다.

흠, 그런데 여기 신문을 보니 얼마 전 교통안전공단이 자동차 사고 피해가정을 위한 희망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나오는군요.

64

엄마, 아빠 저도 보탬이 될 수 있다면 희망봉사단 할래요! 힘들게 고생하는 분들을 따뜻하게 돌봐주고 싶어요!

어이구, 우리 교통이 이제 다 컸네. 하하, 우리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써 보자고!

자동차 사고 피해가정 희망봉사단은 교통안전공단이 사회복지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2010년부터 벌써 5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 봉사단체입니다.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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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마당

교통안전 통계

공감톡톡

2014. April / TS for you

독자 여러분의 행복한 4월을 기원합니다

자동차 등록현황 조회년월 : 2014년 2월 현재

(단위:대)

차종별

구분 시도별

출근길, 인도 위 상가 앞에 버젓이 주차되어 있는 차량을 목격했습니 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안전펜스가 마치 주차장을 구분해놓기 위 해 설치된 것처럼 보이더군요. 군데군데 녹이 슬어 있는 안전펜스처 럼 우리의 안전의식도 녹슬어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었습 니다. 경기 구리시 신영섭 님

광명시 기아로 이형철 님

정답 : TS 2020 전략 3월 및 4월호 퀴즈 정답자는 5월호에 발표해 드리겠습니다.

66

관용

자가용

영업용

349,384

5,303

10,904

2,777,726

194,028

2,982,658

부산

937,413

56,115

188,125

8,846

3,984

1,108,358

78,157

1,190,499

대구

841,978

40,552

161,483

1,953

2,543

995,067

48,356

1,045,966

인천

927,330

58,870

167,692

5,057

3,150

992,020

163,779

1,158,949

광주

457,231

25,505

87,290

1,868

1,734

538,217

31,943

571,894

대전

496,919

26,683

84,562

1,611

1,636

580,567

27,572

609,775

울산

402,343

17,460

67,542

2,235

1,383

467,967

20,230

489,580

세종

40,947

2,855

10,868

138

410

52,438

1,960

54,808

경기

3,597,202

246,309

702,909

11,489

13,461

4,337,832

206,616

4,557,909

강원

475,934

34,138

137,973

1,903

4,592

620,546

24,810

649,948

충북

500,921

34,948

140,171

2,759

3,051

645,746

30,002

678,799

충남

649,447

46,785

195,474

3,177

4,309

853,335

37,239

894,883

전북

573,055

37,424

172,999

2,551

3,936

742,426

39,667

786,029

전남

546,245

41,976

213,333

5,561

4,894

748,515

53,706

807,115

경북

872,424

56,226

285,454

5,614

5,900

1,167,054

46,764

1,219,718

경남

1,154,817

66,255

269,536

5,839

5,826

1,407,711

82,910

1,496,447

제주

255,244

19,864

66,998

702

1,719

290,858

50,231

342,808

합계

15,201,521

967,865

18,326,383

1,137,970

19,537,785

2014. 02 월간 2013. 02 증감

42,854

-2,317

33,148

2012. 02

매너 있는 교통문화를 정착 시키 는 것은 작은 것 부터 지키는 것이 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는 분 명하게 견인지역의 사유가 있어 서 주차를 하지 말라고 한 것인데 사람들은 그걸 무시하고 무턱대 고 주차하는 사람들! 제발 새해부 터는 아름다운 교통문화를 위해 교통 표지판을 잘 보셔서 꼭 지켜 주셨으면 합니다.

QUIZ

지난 호 퀴즈 정답 & 당첨자

특수

156,486

경기 안산시 이문기 님

* 퀴즈 정답자 중 엽서 사연 당첨자분들에게 문화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화물

2,472,071

사진에 보이는 이곳은 제가 하루에도 몇 번씩 왔다 갔다 하는 길입니 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항상 같은 차가 저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때때로 차도로 내려서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고, 차를 피해 걷다가 사람들과 부딪히는 일도 빈번이 발생하곤 합니다. 한 사 람의 버려진 양심 때문에 이 길을 오가는 사람들의 얼굴엔 주름 하나 가 늘고, 마음엔 가시 하나가 돋는다는 사실을 꼭 알게 되길 바랍니다.

교통안전공단이 사회복지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2010년부터 5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 봉사단체의 명칭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64~65페이지 TS카툰을 참조하세요) 자동차 사고 피해가정 ◯◯◯◯◯

승합

서울

인천광역시 남동구 이현희 님

주정차를 할 수 없는 도로에 책임 의식 없이 주차한 모습입니다. 국 민이 행복한 교통시대를 만들어 갈려면 각자의 교통질서 각자의 교통문화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단속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 민 스스로가 교통문화를 만들어 가는 자세가 더욱더 중요하자고 생각합니다.

승용

용도별

연간 증감

3,301,793

66,606

73,432

4,816

246

383

40,708

4,508

45,599

-905

2,892

263

186

30,837

4,375

35,398

30,101

-3,613

1,128

340

-142

24,972

3,126

27,956

2014.02

123,167

-2,940

16,086

608

651

124,091

12,179

136,921

2013.02

99,388

-1,687

10,085

547

41

98,267

10,025

108,333

2012.02

88,687

-5,201

3,544

646

-398

82,176

5,898

87,676 자료: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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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April / TS for you

독자 여러분의 행복한 4월을 기원합니다

자동차 등록현황 조회년월 : 2014년 2월 현재

(단위:대)

차종별

구분 시도별

출근길, 인도 위 상가 앞에 버젓이 주차되어 있는 차량을 목격했습니 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안전펜스가 마치 주차장을 구분해놓기 위 해 설치된 것처럼 보이더군요. 군데군데 녹이 슬어 있는 안전펜스처 럼 우리의 안전의식도 녹슬어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었습 니다. 경기 구리시 신영섭 님

광명시 기아로 이형철 님

정답 : TS 2020 전략 3월 및 4월호 퀴즈 정답자는 5월호에 발표해 드리겠습니다.

66

관용

자가용

영업용

349,384

5,303

10,904

2,777,726

194,028

2,982,658

부산

937,413

56,115

188,125

8,846

3,984

1,108,358

78,157

1,190,499

대구

841,978

40,552

161,483

1,953

2,543

995,067

48,356

1,045,966

인천

927,330

58,870

167,692

5,057

3,150

992,020

163,779

1,158,949

광주

457,231

25,505

87,290

1,868

1,734

538,217

31,943

571,894

대전

496,919

26,683

84,562

1,611

1,636

580,567

27,572

609,775

울산

402,343

17,460

67,542

2,235

1,383

467,967

20,230

489,580

세종

40,947

2,855

10,868

138

410

52,438

1,960

54,808

경기

3,597,202

246,309

702,909

11,489

13,461

4,337,832

206,616

4,557,909

강원

475,934

34,138

137,973

1,903

4,592

620,546

24,810

649,948

충북

500,921

34,948

140,171

2,759

3,051

645,746

30,002

678,799

충남

649,447

46,785

195,474

3,177

4,309

853,335

37,239

894,883

전북

573,055

37,424

172,999

2,551

3,936

742,426

39,667

786,029

전남

546,245

41,976

213,333

5,561

4,894

748,515

53,706

807,115

경북

872,424

56,226

285,454

5,614

5,900

1,167,054

46,764

1,219,718

경남

1,154,817

66,255

269,536

5,839

5,826

1,407,711

82,910

1,496,447

제주

255,244

19,864

66,998

702

1,719

290,858

50,231

342,808

합계

15,201,521

967,865

18,326,383

1,137,970

19,537,785

2014. 02 월간 2013. 02 증감

42,854

-2,317

33,148

2012. 02

매너 있는 교통문화를 정착 시키 는 것은 작은 것 부터 지키는 것이 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는 분 명하게 견인지역의 사유가 있어 서 주차를 하지 말라고 한 것인데 사람들은 그걸 무시하고 무턱대 고 주차하는 사람들! 제발 새해부 터는 아름다운 교통문화를 위해 교통 표지판을 잘 보셔서 꼭 지켜 주셨으면 합니다.

QUIZ

지난 호 퀴즈 정답 & 당첨자

특수

156,486

경기 안산시 이문기 님

* 퀴즈 정답자 중 엽서 사연 당첨자분들에게 문화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화물

2,472,071

사진에 보이는 이곳은 제가 하루에도 몇 번씩 왔다 갔다 하는 길입니 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항상 같은 차가 저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때때로 차도로 내려서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고, 차를 피해 걷다가 사람들과 부딪히는 일도 빈번이 발생하곤 합니다. 한 사 람의 버려진 양심 때문에 이 길을 오가는 사람들의 얼굴엔 주름 하나 가 늘고, 마음엔 가시 하나가 돋는다는 사실을 꼭 알게 되길 바랍니다.

교통안전공단이 사회복지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2010년부터 5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 봉사단체의 명칭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64~65페이지 TS카툰을 참조하세요) 자동차 사고 피해가정 ◯◯◯◯◯

승합

서울

인천광역시 남동구 이현희 님

주정차를 할 수 없는 도로에 책임 의식 없이 주차한 모습입니다. 국 민이 행복한 교통시대를 만들어 갈려면 각자의 교통질서 각자의 교통문화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단속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 민 스스로가 교통문화를 만들어 가는 자세가 더욱더 중요하자고 생각합니다.

승용

용도별

연간 증감

3,301,793

66,606

73,432

4,816

246

383

40,708

4,508

45,599

-905

2,892

263

186

30,837

4,375

35,398

30,101

-3,613

1,128

340

-142

24,972

3,126

27,956

2014.02

123,167

-2,940

16,086

608

651

124,091

12,179

136,921

2013.02

99,388

-1,687

10,085

547

41

98,267

10,025

108,333

2012.02

88,687

-5,201

3,544

646

-398

82,176

5,898

87,676 자료:국토교통부

67


함께하는 TS 공단안내

교통안전공단 안내 본

자동차안전연구원

자동차검사소

445-870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삼존로 200 ■ 안내전화 : (031)369-1114 FAX : (031)357-4980

지역본부별 검사소명 우편번호

■우

(콜센터 : 1577-0990)

교통안전교육센터 ■

‡ 우 425-801 경기도 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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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742-831 경북 상주시 청리면 마공공단로 80-15호 안내전화 : (054)530-0100 FAX : (054)530-0103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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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전화

(031)481-0114 FAX : (031)481-0456

우 121-270 서울시 마포구 구룡길 15 안내전화 : (02)3151-1509 FAX : (02)3151-1530

신풍 비행장치 지정검사소 ■

우 314-882 충남 공주시 신풍면 고도평말길 175 안내전화 : (041)841-0092, 0093 FAX : (041)84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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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220 *운전정밀검사/기계식주차장검사/정도검사 (운전정밀검사)서울 노원구 공릉로 62길 41 (상시 CBT 시험장)서울 구로구 경인로 113 구로검사소 내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24 *운전정밀검사/기계식주차장검사/정도검사 ■ 경기북부지사:경기 의정부시 평화로 285 ■ 인천지사:인천 남동구 백범로 357 한국교직원공제회관 3층 대전 대덕구 대덕대로 1417번길 31 *운전정밀검사/기계식주차장검사/정도검사 ■ 강원지사:강원 춘천시 동내로 10 ■ 충북지사: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운로 386번길 21

(02)375-1273 (02)375-1271/(02)376-8402~5/(02)375-0088 (02)973-0586 (02)372-5347 (031)297-9121 (031)297-9123/(031)297-5656/(031)293-4662 (031)837-0700 (032)833-5000

지역본부명 우편번호 121-850

서울

139-872 152-100 441-853 경인

480-856 405-801 306-220

중부

200-933 361-839

대구 경북

706-230 617-838 680-804

부산 경남 690-081 503-820

호남

561-203

대구 수성구 노변로 33 *운전정밀검사/기계식주차장검사/정도검사 부산 사상구 학장로 256 *운전정밀검사/기계식주차장검사/정도검사 ■ 울산지사:울산 남구 번영로 90-1 항사랑병원빌딩 8층 ■경남지사: 경남 진주시 문산읍 동진로 415번길 (진주종합경기장) ■ 제주지사:제주시 삼봉로 79 광주 남구 송암로 96 *운전정밀검사/기계식주차장검사/정도검사 ■ 전북지사:전북 전주시 덕진구 신행로 44

경인

(042)933-4324 (042)933-4328/(042)933-4327/(042)933-4324 (033)262-3361 (043)269-5000 (053)794-3811 (053)794-3816/(053)794-3815/(053)794-3820 (051)324-2291 (051)324-2466/(051)324-2467/(051)324-2475 (052)256-9372

중부

(055)758-2500 (064)723-3111 (062)606-7600 (062)606-7626/(062)606-7628/(062)606-7635 (063)212-4740

대구 경북

내압용기 검사장 지역

서울 경기북부 강원

인천

경기남부

부산 경남 대구 경북 대전 충남 충북 광주 전남 전북

68

성산 상암 노원 강동 원주 춘천 인천 수원 시흥 성남 광주 주례 창원 울산 수성 포항 대전 천안 광주 순천 목포 전주 익산

주소

전화번호

기타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220 (성산검사소) 서울 마포구 구룡길 15 (상암검사소) 서울 노원구 공릉로 62길 41 (노원검사소) 서울 강동구 아리수로 426 (강동공영차고지) 서울 원주시 행구로 255 (원주검사소) 강원 춘천시 남산면 보매기길 56 (NGVI) 인천 남구 아암대로 253번길 81 (인천검사소)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24 (서수원검사소) 경기 시흥시 시흥대로 260 (능곡차고지) 경기 중원구 순환로 233 (성남시내버스) 경기 광주시 장지9길 34-8 (맑은서울 CNG타운) 부산 사상구 학장로 256 (주례검사소)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로 486 (창원검사소) 울산 북구 무룡로 84 (연암차고지) 대구 수성구 노변로 33 (수성검사소) 경북 포항 남구 섬안로45번길 34 (포항검사소) 대전 대덕구 대덕대로 1417번길 31 (신탄진검사소) 충남 천안 서북구 음봉로 909-15 (천안검사소) 광주 남구 송암로 96 (광주검사소) 전남 순천시 중앙로 491-6 (순천교통) 전남 목포시 영산로 600 (태원여객) 전북 전주 덕진구 신행로 44 (전주검사소) 전북 익산시 무왕로2길 214 (광일여객)

(02)373-3161 (02)375-3161 (02)971-3161 (02)3426-3161 (02)3426-3161 (02)3426-3161 (032) 833-3161 (031)293-3161 (031)293-3161 (031)293-3161 (031)293-3161 (051)315-3161 (051)315-3161 (051)315-3161 (053)791-3161 (053)791-3161 (042)935-3161 (042)935-3161 (062)672-3161 (062)672-3161 (062)672-3161 (063)212-3161 (063)212-3161

본검사장 본검사장 본검사장/출장 본검사장 출장 출장 본검사장 본검사장 출장 출장 출장 본검사장 출장 출장 본검사장 출장 본검사장 출장 본검사장 출장 출장 본검사장 출장

부산 경남

호남

전화번호

팩스

노원 성산 상암 성동 강남 구로

139-872 121-850 121-270 133-837 135-210 152-100

서울 노원구 공릉로 62길 41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220 서울 마포구 구룡길 15 서울 성동구 가람길 113 서울 강남구 헌릉로 745길 13 서울 구로구 경인로 113

(02)948-4121 (02)306-5986 (02)309-7033 (02)2244-2556 (02)459-2844 (02)2037-6000

(02)973-4121 (02)372-4138 (02)309-7035 (02)2244-2558 (02)459-1908 (02)2037-6004

인천 서인천 고양 의정부

402-040 404-250 411-570 480-856

인천 남구 아암대로 253번길 81 인천 서구 중봉대로 218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로 141 경기 의정부시 평화로 287

(032)831-0196 (032)579-7811 (031)977-3939 (031)872-6197

(032)831-7346 (032)579-7814 (031)977-3397 (031)873-1041

남양주

472-835

(031)575-1472

(031)575-5637

성남

462-120

안양 부천 안산 수원 서수원 용인

431-060 421-808 426-855 443-370 441-853 446-512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독정로 273번길 31-19 경기 성남시 상대원동 사기막골로 148번길 8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92 경기 부천시 오정구 오정로 42 경기 안산시 상록구 안산천서로6길 16 경기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 240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24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853

(031)747-9468 (031)422-4500 (032)674-5000 (031)475-5270 (031)211-2414 (031)293-9339 (031)281-3709

(031)743-3416 (031)422-4512 (032)684-4958 (031)475-5272 (031)211-4390 (031)293-9622 (031)282-1113

대전 유성 신탄진 천안 홍성 청주 충주 춘천 원주 강릉 동해 태백

302-190 302-846 306-220 331-979 350-803 361-839 380-230 200-933 220-160 210-949 240-270 235-022

대전 서구 변동로 44 (042)523-5095 대전 서구 계룡로 232번길 123 (042)535-7147 대전 대덕구 대덕대로 1417번길 31 (042)931-8106 충남 천안시 서북구 음봉로 909-15 (041)552-6905 충남 홍성군 홍성읍 충서로 1207 (041)632-5837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운로 386번길 21(043)272-1889 충북 충주시 목행산단 6로 27 (043)853-5050 강원 춘천시 동내로 10 (033)262-2255 강원 원주시 행구로 255 (033)747-1110 강원 강릉시 경강로 1952-10 (033)646-5000 강원 동해시 강원남부로 4772 (033)521-6303 강원 태백시 태백로 576 (033)553-8191

(042)523-0285 (042)535-7148 (042)931-8109 (041)553-2213 (041)633-4325 (043)267-5165 (043)853-5052 (033)262-8145 (033)747-6191 (033)643-6972 (033)521-6305 (033)553-8192

이현 수성 달서 영주 문경 안동 구미 포항 경주

703-830 706-230 704-390 750-050 745-885 760-410 730-924 790-300 780-950

대구 서구 문화로 27 대구 수성구 노변로 33 대구 달서구 월배로 5길 10 경북 영주시 구성로 88번길 52 경북 문경시 영신로 81 경북 안동시 경북대로 166-13 경북 구미시 야은로 722 경북 포항시 남구 섬안로 45번길 34 경북 경주시 산업로 4391

(053)562-9912 (053)791-6039 (053)587-8181 (054)636-0279 (054)552-2820 (054)858-8447 (054)456-7514 (054)285-2134 (054)773-0448

(053)551-8027 (053)792-2579 (053)587-8189 (054)634-5279 (054)553-2606 (054)858-7917 (054)456-7574 (054)285-9433 (054)773-0449

주례 사하 해운대 창원 거창 진주 울산 제주 김해

617-838 604-836 612-828 641-808 670-801 660-903 680-090 690-081 621-842

부산 사상구 학장로 256 부산 사하구 을숙도대로 631 부산 해운대구 센텀동로 201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로 494 경남 거창군 거창읍 밤티재로 1301 경남 진주시 솔밭로 43번길 15 울산 남구 장생포로 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봉로 79 경남 김해시 주촌면 골든루트로 65-6(농소리)

(051)324-5331 (051)204-9536 (051)783-0200 (055)273-5000 (055)945-1444 (055)752-0814 (052)269-8598 (064)723-3114 (055)333-5205

(051)324-1432 (051)201-4344 (051)781-7572 (055)273-5537 (055)941-0057 (055)752-1289 (052)266-2239 (064)723-3113 (055)333-5207

광주 북광주 군산 전주 익산 정읍 남원 순천 여수 목포

503-772 506-301 573-879 561-203 570-998 580-240 590-200 540-978 550-220 530-822

광주 남구 송암로 96 광주 광산구 사암로 877 전북 군산시 외항로 292 전주 덕진구 신행로 44 전북 익산시 석암로 13길 101-7 전북 정읍시 해평복룡길 11 전북 남원시 충정로 265-15 전남 순천시 해촌길 10 전남 여수시 만성로 184-11 전남 목포시 옥암로 153

(062)606-7650 (062)962-0990 (063)467-3508 (063)211-9936 (063)832-0404 (063)535-6009 (063)625-2803 (061)741-5532 (061)653-9893 (061)283-5004

(062)606-7675 (062)962-0996 (063)467-7185 (063)213-1028 (063)834-8484 (063)536-9874 (063)632-3163 (061)742-4222 (061)653-5893 (061)283-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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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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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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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73-3161 (02)375-3161 (02)971-3161 (02)3426-3161 (02)3426-3161 (02)3426-3161 (032) 833-3161 (031)293-3161 (031)293-3161 (031)293-3161 (031)293-3161 (051)315-3161 (051)315-3161 (051)315-3161 (053)791-3161 (053)791-3161 (042)935-3161 (042)935-3161 (062)672-3161 (062)672-3161 (062)672-3161 (063)212-3161 (063)212-3161

본검사장 본검사장 본검사장/출장 본검사장 출장 출장 본검사장 본검사장 출장 출장 출장 본검사장 출장 출장 본검사장 출장 본검사장 출장 본검사장 출장 출장 본검사장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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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공릉로 62길 41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220 서울 마포구 구룡길 15 서울 성동구 가람길 113 서울 강남구 헌릉로 745길 13 서울 구로구 경인로 113

(02)948-4121 (02)306-5986 (02)309-7033 (02)2244-2556 (02)459-2844 (02)2037-6000

(02)973-4121 (02)372-4138 (02)309-7035 (02)2244-2558 (02)459-1908 (02)2037-6004

인천 서인천 고양 의정부

402-040 404-250 411-570 480-856

인천 남구 아암대로 253번길 81 인천 서구 중봉대로 218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로 141 경기 의정부시 평화로 287

(032)831-0196 (032)579-7811 (031)977-3939 (031)872-6197

(032)831-7346 (032)579-7814 (031)977-3397 (031)873-1041

남양주

472-835

(031)575-1472

(031)575-5637

성남

462-120

안양 부천 안산 수원 서수원 용인

431-060 421-808 426-855 443-370 441-853 446-512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독정로 273번길 31-19 경기 성남시 상대원동 사기막골로 148번길 8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92 경기 부천시 오정구 오정로 42 경기 안산시 상록구 안산천서로6길 16 경기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 240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24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853

(031)747-9468 (031)422-4500 (032)674-5000 (031)475-5270 (031)211-2414 (031)293-9339 (031)281-3709

(031)743-3416 (031)422-4512 (032)684-4958 (031)475-5272 (031)211-4390 (031)293-9622 (031)282-1113

대전 유성 신탄진 천안 홍성 청주 충주 춘천 원주 강릉 동해 태백

302-190 302-846 306-220 331-979 350-803 361-839 380-230 200-933 220-160 210-949 240-270 235-022

대전 서구 변동로 44 (042)523-5095 대전 서구 계룡로 232번길 123 (042)535-7147 대전 대덕구 대덕대로 1417번길 31 (042)931-8106 충남 천안시 서북구 음봉로 909-15 (041)552-6905 충남 홍성군 홍성읍 충서로 1207 (041)632-5837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운로 386번길 21(043)272-1889 충북 충주시 목행산단 6로 27 (043)853-5050 강원 춘천시 동내로 10 (033)262-2255 강원 원주시 행구로 255 (033)747-1110 강원 강릉시 경강로 1952-10 (033)646-5000 강원 동해시 강원남부로 4772 (033)521-6303 강원 태백시 태백로 576 (033)553-8191

(042)523-0285 (042)535-7148 (042)931-8109 (041)553-2213 (041)633-4325 (043)267-5165 (043)853-5052 (033)262-8145 (033)747-6191 (033)643-6972 (033)521-6305 (033)553-8192

이현 수성 달서 영주 문경 안동 구미 포항 경주

703-830 706-230 704-390 750-050 745-885 760-410 730-924 790-300 780-950

대구 서구 문화로 27 대구 수성구 노변로 33 대구 달서구 월배로 5길 10 경북 영주시 구성로 88번길 52 경북 문경시 영신로 81 경북 안동시 경북대로 166-13 경북 구미시 야은로 722 경북 포항시 남구 섬안로 45번길 34 경북 경주시 산업로 4391

(053)562-9912 (053)791-6039 (053)587-8181 (054)636-0279 (054)552-2820 (054)858-8447 (054)456-7514 (054)285-2134 (054)773-0448

(053)551-8027 (053)792-2579 (053)587-8189 (054)634-5279 (054)553-2606 (054)858-7917 (054)456-7574 (054)285-9433 (054)773-0449

주례 사하 해운대 창원 거창 진주 울산 제주 김해

617-838 604-836 612-828 641-808 670-801 660-903 680-090 690-081 621-842

부산 사상구 학장로 256 부산 사하구 을숙도대로 631 부산 해운대구 센텀동로 201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로 494 경남 거창군 거창읍 밤티재로 1301 경남 진주시 솔밭로 43번길 15 울산 남구 장생포로 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봉로 79 경남 김해시 주촌면 골든루트로 65-6(농소리)

(051)324-5331 (051)204-9536 (051)783-0200 (055)273-5000 (055)945-1444 (055)752-0814 (052)269-8598 (064)723-3114 (055)333-5205

(051)324-1432 (051)201-4344 (051)781-7572 (055)273-5537 (055)941-0057 (055)752-1289 (052)266-2239 (064)723-3113 (055)333-5207

광주 북광주 군산 전주 익산 정읍 남원 순천 여수 목포

503-772 506-301 573-879 561-203 570-998 580-240 590-200 540-978 550-220 530-822

광주 남구 송암로 96 광주 광산구 사암로 877 전북 군산시 외항로 292 전주 덕진구 신행로 44 전북 익산시 석암로 13길 101-7 전북 정읍시 해평복룡길 11 전북 남원시 충정로 265-15 전남 순천시 해촌길 10 전남 여수시 만성로 184-11 전남 목포시 옥암로 153

(062)606-7650 (062)962-0990 (063)467-3508 (063)211-9936 (063)832-0404 (063)535-6009 (063)625-2803 (061)741-5532 (061)653-9893 (061)283-5004

(062)606-7675 (062)962-0996 (063)467-7185 (063)213-1028 (063)834-8484 (063)536-9874 (063)632-3163 (061)742-4222 (061)653-5893 (061)283-5543


봄의 중심에 들어 선 지금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가 가슴을 활짝 열게 만듭니다. 아름다운 해변도로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자전거로 달려 보는 것은 어떨까요? 늘 봄날 같은 날들이 계속될 수 있도록, 여러분 곁에 교통안전공단이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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