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

가정예배 2011년 9월 1째주

대한예수교 장 로 회

서울반석교회

Seoulbansuk Presbyterian Church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209-1 ☏ 02)2612-1301 FAX 2688-1205


˜

비판하지 말라

다같이 머리 숙여 묵상기도를 드리므로 가정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회 및 기도 “존귀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시간 드리는 예배를 주님께서 기쁘게 받으 시고 이 가정에 주님의 신령한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찬 송 성경봉독 말 씀

8장 혹은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영혼의찬양192장) 마태복음 7:1-6

성경은 우리 인생을 경주자로 비유를 합니다. 그러나 경주하면서 경주자가 옆 사람에게 자꾸 네가 잘못 달리고 있다, 규칙을 어겼다고 하며 판단과 심판의 잣대를 가져온다면 그것은 바른 경주자의 모습이 아닙니다. 1절의 말씀을 보 면 ‘비판하지 말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비판이라는 단어는 사 법적인 용어로서 마치 내가 재판관이 되어 이해심과 동정심이 없이 상대방을 헐뜯거나 판단하거나 심판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것을 금하신 것입니다. 즉 남을 쉽게 판단하거나 심판하지 말라는 의미인 것입니다. 이 비판이라는 단어가 심판과 판단의 의미라고 볼 때 누가 사용할 때 어울릴까요? 우리의 하 나님 외에는 우리를 심판하실 이가 없습니다. 심판의 기준도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고, 심판도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이것을 잊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첫째, 절대판단 기준을 버려야 합니다. 민수기 20장을 보면 모세가 불평하는 백성에게 화를 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모세는 그의 백성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반역한 너희여, 패역한 너희여, 소망 없는 너희여!’ 이런 모세의 넋두리에 하나님께서 곧장 말씀하십니다.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내용 입니다. 우리는 이 사건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모세는 그의 입술로 망령되이 행한 것입니다. 모세에게는 스스로 백성들을 판단할 근거가 없습니다. 우리도 누군가를 쉽게 판단하여 그 사람을 포기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의 관계에서 내 입에서 나오는 대로 그를 판단하거나 정죄해서는 안 됩니다. 사람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습니다. 우리는 피조물이며, 창조주는 단 한분뿐이며, 심판자도 하나님 한 분 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둘째, 비판은 메아리가 되어 다시 돌아옵니다. 2절을 보면 남을 비판하고 판

단하는 것은 메아리가 되어서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말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에 의해 지배를 받습니다. 즉 이 비난과 판단은 파괴적인 에너 지로 작용하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비판은 사랑과 긍휼과 진리가 결여 되어 있 기에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비난하고 비판하는 순간에 당장 속이 후련한 듯 보입니다. 그러나 뱉은 말의 영향으로 얼굴은 찡그려지고 마음은 불편해 지며, 심장은 불규칙하게 뛰며 혈관에는 독소가 흐르고, 내장에는 몸을 해롭게 하는 효소가 나오게 되면서 나의 몸과 마음이 병이 들게 되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비판함으로 얻는 기쁨은 사단이 주는 마음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처럼 다른 이의 연약한 모습을 보며 중 보 해야 합니다. 그의 죄가 그의 책임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이요 나의 책임임을 동감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셋째, 이제는 나의 눈에 있는 들보를 보아야 합니다. 3-4절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는 자신의 잘못된 점보다는 다른 이의 잘못을 더 크게 생각합니다. 고대철학자 탈레스가 말하길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은 남을 비난하는 것이며, 가장 어려운 것은 자신을 아 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주님은 자신의 허물은 덮어두고, 상대방의 작은 실수는 용납하 지 못하며 죄를 지적하며 자신의 죄는 덮으려는 바리세인의 외식과 위선을 책망하고 있습니다. 바리세인들은 자신들의 규칙을 정해놓고, 그것을 지킴으로 자신이 의롭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지금도 자신의 잣대로 남을 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 은 단지 자신의 잣대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흔히들 ‘객관적으로’라는 말로 덧붙 이지만 사실 그것도 주관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는 말씀 앞에 우리를 던지고 철저히 복종하며 굴복해야 합니다. 먼저 내 죄와 내 허물을 보아야 합니다. 내가 죄인임을 고백하여 회개할 때 우리 모두가 용서와 평화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악하고 못된 짓을 해도 이해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의식들이 있습니다. 이것도 옳지 않습니다. 건전한 비판이 없으면 잘못된 방향 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말씀에 비추어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선과 악을 구별하고 분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단 내가 하나님의 위치에서 남을 판단하는 우를 범하 지 않도록 주의하며 말씀에 언제나 귀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기 도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직 하나님께만 심판의 권세가 있음을 고백합 니다. 저희들의 연약한 판단으로 남을 비판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좁은 소견으로 주의 백성을 정죄하는 일이 없도록, 우리를 언제나 말씀위에 세워 주시옵소서.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합심기도 및 나눔

∙ 내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의 티만 보려고 하지 않는가? ∙ 남을 비판하기 이전에 내가 먼저 회개하며 성도와 연합할 수 있도록

폐 회 주기도문 하신 후에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9월 1주  
Read more
Read more
Similar to
Popular now
Just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