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

가정예배 2012년 4월 1째주

대한예수교 장 로 회

서울반석교회

Seoulbansuk Presbyterian Church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209-1 ☏ 02)2612-1301 FAX 2688-1205


˜

듣고 들으려고

다 같이 머리 숙여 묵상기도를 드리므로 가정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회 및 사도신경 찬 송 449장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성경봉독 마태복음 12:38~45 혹은

(영혼의 찬양 53)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 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 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요나 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 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 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 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 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말 씀 영적 세계를 맛보고 그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의 생각과 의식입니다. 우리가 보고 듣는 것이 생각을 자극하여 의식화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보는 것 듣는 것은 너무 중요합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에 만왕의 왕으로 오신 분은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슥9:9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푸시는 분으로 겸손함으로 나귀를 타신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분이 그렇게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무엇일까요? 그것 은 세상의 방식대로 힘의 논리의 지배가 아닌 하나님 나라의 진정한 화평을 회 복하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방법과 그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대다수의 무리들은 예수님이 왜 저 나귀를 타고 오는지 관심이 없었습 니다. 그들이 관심 갖는 것은 예수라는 자가 메시야로 와서 우리의 억압받는 현 실을 해결해 주시길 바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욕구를 해결해 줄 것으로 여 겼던 것입니다. 서시관들과 바리새인들도 주님과의 만남에서 ‘표적을 보여 달 라’고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그들은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기적을 행하 는 것에 더 관심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한 질문에 예수님은 요나의 표적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것을 통하여 자신의 죽 음에서 부활하여 죄를 정복하여 너희들에게 영원한 소망을 주고자 하는 것이 진정한 표 적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진정한 영적인 구원의 기회를 제공하려 하신 것입니다. 신앙이라는 것, 믿음이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우리가 무엇을 보고 어떤 음성을 듣고 기적과 은사를 체험하는 것이 진정한 신앙일까요? 성경은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이 복되도다 하십니다. 예수님 시대에 예수님을 찬양했던 종려나무가지를 흔든 자들 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추구했던 기적과 표적을 바라는 신앙이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추구해야할 진정한 영성은 무엇일까요? 두 가지 영성이 있습니다. 물질세계에 접하 는 육신이 가지고 있는 영성과 보이지 않지만 영적인 세계와 교통하는 영혼의 영성이 있습 니다. 기적의 체험과 관련된 것은 육체의 영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성은 산 을 오를 때 오는 갈증과도 같은 것입니다. 물을 마셔야 갈증이 해결되듯이 육적인 영성도 갈증을 해결하면 또 갈증이 오기 때문에 영혼의 갈증 내면의 갈증을 채울 수 없습니다. 본 문에 등장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그리고 종려나무를 흔들었던 자들은 그 영혼의 깨어짐 이 없는 상태입니다. 육체적인 욕망이 그들의 영혼을 짓누르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는 어떻습니까? 스펄전 목사님은 “오늘은 십자가를 생각해도 감동이 없어서 그래”우리는 더 은혜로운 설교, 찬양, 기도회, 이벤트를 추구합니다. 우리가 사모해야 할 것은 바로 내 중심, 내 속의 영혼의 깨어남, 영혼의 영성을 사모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중심을 바꾸는 것입니다. 나의 모든 것이 내면이 발가벗은 채로 그 거룩하신 분 앞에 설 때에 주님의 영과 임재가 우리 존재의 바깥이 아니라 가장 깊은 부분 을 터치하여 나의 속성과 기질과 운명과 가치관이 바뀌기 시작하는 것을 우리는 영혼의 영 성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분별력이 생기고 나의 뜻이 아닌 주님의 뜻을 위하 여 살아가는 그러한 우리의 영혼이 깨어나고 성숙하는 것입니다. 그때야 비로소 ‘내 속에 서 솟아나는 생수’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이 고난주간동안 회 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롬10: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 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경청입니다. 히브리어로 경청이란 ‘카솨브’입니다. 말이나 나귀의 동작에서 귀를 쫑긋 세우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42절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니라”주님은 오늘 남방여 왕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녀는 그 먼 곳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를 듣고자 왔습 니다. 우리도 그처럼 지혜를 듣고자 하는 열정을 회복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 한 것은 니느웨 백성이 듣고 회개하는 영혼의 깨어짐입니다. 그리고 스바여왕처럼 진리를 듣고 잠자는 영혼이 깨어나 인생의 주인을 바꾸고 방향을 바꾸는 그런 영혼의 깨어짐이 회 복되어야 합니다. 이 고난주간 여러분 안에 큰 회심의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기 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살아계셔서 악한 세대 가운데에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도 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말씀처럼 참 회개와 듣고자 하는 열정을 회복할 수 있 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 앞에 내 삶을 온전히 드리며 오직 주인 되시는 주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폐 회 주기도문 하신 후에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4월 1주  
Read more
Read more
Similar to
Popular now
Just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