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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2011년 3월 2째주

대한예수교 장 로 회

서울반석교회

Seoulbansuk Presbyterian Church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209-1 ☏ 02)2612-1301 FAX 2688-1205


성령에게 이끌리어

다같이 머리 숙여 묵상기도를 드리므로 가정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귀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시간 드리는 예배를 주님께서 기쁘게 받으 시고 이 가정에 주님의 신령한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장(구41장) 혹은 주하나님 독생자 예수(영혼의찬양192장)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앙이란 나의 의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이 루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삶들을 재정비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가 드러나는 삶 그것이 우리가 회복해야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안에 놋 제단의 회복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의 회복이 있어야 합 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예수님을 광야로 내 모 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대인에게 40일은 굉장히 소중한 숫자입니다. 4 는 땅의 수이고 10은 꽉 찬 수입니다. 성경에서는 40일을 사용함에 있어서 분 명한 목적과 의도가 있습니다. 왜 이 광야의 40일과 시험이 필요했을까? 의 문이 남습니다. 신8:1-2에는 하나님이 백성들을 의도적으로 낮추시고, 시험하여 하나님의 명 령을 지키고 순종하도록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시고자 하는 의도가 있습니다. 옛 노예생활을 청산하고 죄의 굴레에서 살아왔던 삶에서 이제 이 광야의 훈련 을 통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러한 백성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대리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대표자로 뽑으심으로 이 세상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러한 나라를 만들고자 하시는 의도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 하나님의 의도를 모르고 그 광야의 삶에서 온전 한 순종함이 없는 실패의 삶으로 돌아갑니다. 그들의 실패 뒤에 선지자들은 제2의 출애굽을 언급합니다. 출애굽 뒤에 제2의 광야의 사건이 필요함을 언급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다시금 기회를 줄 것이며 또한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 다. 오늘 우리의 삶은 예수를 믿고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뒤에 광야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시 그 열국의 광야로 나아가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주님이 필요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40년을 채웠을까요? 성경은 분명히 열 하룻길로 가 는 것이라고 언급되어 있고 그들의 불순종과 불신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하지 않음으 로 40년이나 걸렸던 것입니다. 지금 내 모습이 이대로라면 우리는 반드시 망할 것입니 다. 광야의 인생길을 가면서 그들과 똑 같은 우를 범할 것을 알기에 주님이 그 광야에 서 세례를 받으시고 그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신 것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광야의 삶에 서 승리하고 가나안으로 진격하여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삶을 사도록 우리를 위하여 대신 그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시고 그 시험에서도 승리를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광야의 생활을 통하여 훈련하시고 고치시려고 한 것은 무엇일까요? 가 나안 땅에 정착을 한 이후에도 하나님이 뿌리 뽑으시려고 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교만이라는 것입니다. 교만하게 되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나를 지으신 창조 주를 잊어버리고 나의 정체성을 잊어버리고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교만입니다. 그런 데 광야의 시험은 그 교만으로부터 벗어나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는 그리고 그분의 뜻 을 이루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훈련의 장소인 것입니다. 40일 동안 굶주린 예수님에게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고 하는 주문 앞에서 예수님은 교만함으로 그렇 게 보여 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연의 질서를 어기지 않고 철저 히 하나님의 법칙과 뜻에 순종하는 겸손과 순종의 삶을 사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예 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결국 광야의 시험을 모두 통과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광야의 삶에서 승리하고 비로소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가셨습니다. 광야의 삶에 끝이 있음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무엇이 광야의 삶이 끝나는 것일까요? 오직 하 나님만이 나의 삶의 주인이심을 알고 인정하고 그 분만을 경배하고 그 분 안에서 자족 하는 삶을 살아가는 그 믿음이 회복될 때 광야의 삶은 끝이 나고 새롭게 가나안 땅으 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이러한 회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그리스도 인의 삶속에 광야는 지리적 광야가 아니라 상황적 광야입니다. 고통, 괴로움과 슬픔 속에서 광야 같은 삶 속에서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는가?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가? 나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만이 승리의 비결이 며 광야생활을 마치고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열쇠인 것입니다.

“사랑과 은헤가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광야생활의 중요함과 그 광 야를 벗어나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를 깨닫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교만에서 벗어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가나안에 들어가 성숙한 저희들의 삶이 되 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지금 나에게 광야생활은 어떠한 모습이며 어떠한 훈련을 받고 있는가? ∙ 이제는 훈련생활을 마치고 가나안에 입성하여 성숙한 삶을 살아가도록

주기도문 하신 후에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3월 2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