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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2012년 3월 1째주

대한예수교 장 로 회

서울반석교회

Seoulbansuk Presbyterian Church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209-1 ☏ 02)2612-1301 FAX 268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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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에 주인이니라

다 같이 머리 숙여 묵상기도를 드리므로 가정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회 및 사도신경 찬 송 415장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 성경봉독 마태복음 12:1~8 혹은

(영혼의 찬양 243)

“그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 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 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 한 자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 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 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말 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정말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거는 것들이 참 많이 있습 니다. 리차드 칼슨이 쓴 책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의 내용에도 보면 “우 리가 어떻게 느끼는 지를 결정하는 것은 우리의 환경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이 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명심하자.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시시각각 당신을 공격 하는 자신의 생각에 의해 인생의 항로에서 결국 침몰하게 될 지도 모른다.” 생 각이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을 읽으면서 이 바리새인들이 너무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고 집요하 게 물고 늘어지는 것 같습니다. 바리새인들이 말하는 안식일의 개념은 십계명 (출20:8~11)에 있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해석하여 ‘아무 일도 하지 말라’ 했으니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12:1-2절의 말씀을 통하여 볼 때 이 안식일에 대한 것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안식일의 본 질을 잃어버린 채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바리새인의 율법에 따르면 안식일에 고랑 사이를 지나다가 우연히 발에 밟힌 이삭은 먹어도 되지만 이삭을 일부러 손으로 비벼 먹는 것은 금지했다는 것입 니다. 그 이유인즉 이삭을 따는 것을 추수하는 동작으로 생각하고, 그 이삭 알 갱이를 발라내는 것을 탈곡의 노동으로 본 것이고, 비벼서 먹기 좋게 만드는 것 이 정미의 노동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안식에 대한 부분에 대하여 본질을 잃어버린 채 너무 사소한 것에 관심을 두는 자들로 보입니다.

안식일의 정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레위기16:29~31에 있는 대속죄일에 대한 제사법을 이 해해야 합니다. 안식일을 맞이하여 반드시 해야 할 것이 속죄 제사를 드려야 하는데 여기서 는 안식을 갖기 위해서는 그날 아무것도 하지 말고 네 집에 거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 하지 말고 스스로 괴롭게 하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쓰인 ‘아나’라고 하는 단어는 음 식을 먹는 괴로움 이상의 것을 나타낼 때 쓰입니다(시35:13). 이는 전적으로 낮추고 절대적 으로 하나님을 높이며 신뢰하면서 그 분께 모든 것을 맡기고 기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일주일 동안 지었던 죄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죄의 사유함을 받고 죄 짐을 벗고 서 영혼의 안식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가슴을 치며 애통하며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주님 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음을 주님 앞에 단독자로서서 내 영혼이 치유됨을 경험하는 장과 그 분을 찬양하는 예배하는 자리로 나아오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죄로 인해 괴롭게 하는 고통의 날이면서도 속죄제사를 통하여 사죄의 은총을 받는 안식의 날인 것을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 다. 주님께서 오늘 8절에서 말씀하시는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는 말씀에는 “너 희들이 바로 나를 만나서 영혼의 안식을 얻는 것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분의 뜻을 발견하려 하고 그 분과 마음을 맞추는 몸부림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제자들의 행동에 대하여 구약의 예를 들어 설명하십니다(3~4절). 레위기나 민수기 에 보면 안식일에 제사장이 거룩한 떡을 교체하거나 동물 희생제사를 잡아 바치는 행위를 노동으로 간주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4-5절을 보시면 예수님의 초점은 성전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다윗과 제사장이 안식일 규정에서 예외로 인정받을 수 있는 이유는 그들이 성전 안에서 행위를 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6절에 보시면 “내가 너희에게 이르 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제자들도 성전의 완성이신 그 분과 함께 하였 으므로 죄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내가 주일날 하는 일이 주님 보시기에 그리고 말씀의 근본정신에 위배되지 않고 그 분과 함께 하는 일이라면 자유 할 수 있다는 것입니 다. 또한 그렇지 못한 삶은 더 절제하고 인내하는 경건의 회복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열심히 일도 해야 하지만 '잘 쉬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이것은 안식과 함께 재창조의 사역 에 동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늘 우리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존재 회복이 이 주일날 회복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그 분에게 그의 주권을 인정해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안식일의 본 질을 이해하기 위한 구절은 출20:9절에 ‘일곱째 날은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이것은 바로 하나님의 안식일이라는 것입니다. 분명 이것은 하나님의 의도가 있다는 것입니다. 나를 믿 고 쉬라는 것입니다. 내가 일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너는 나의 품에서 안식하거라. 철저히 신뢰함으로 하나님의 자리를 마련해 드리는 날이 오늘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은 부 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 분이 이 안식의 날을 완성하신 날을 주일로 보는 것 입니다. 그래서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기 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 안에서 참다운 안식을 누리게 하옵소서. 안식일의 주인이 주님인 것을 고백하게 하시고 거룩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게 하옵소서. 우 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폐 회 주기도문 하신 후에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3월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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