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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2013년 2월 1째주

대한예수교 장 로 회

서울반석교회

Seoulbansuk Presbyterian Church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209-1 ☏ 02)2612-1301 FAX 268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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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자의 하나님

다 같이 머리 숙여 묵상기도를 드리므로 가정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회 및 사도신경 찬 송 449장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성경봉독 마22:23~33 혹은

(영혼의 찬양 5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모세 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 들어 형 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장가 들었다가 죽어 상속자가 없으므로 그 아내를 그 동생에게 물려 주고 그 둘째와 셋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그런즉 그들이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부활 때에 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죽은 자의 부활을 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 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무리가 듣고 그의 가 르치심에 놀라더라”

말 씀 본문에 등장하는 사두개파는 오직 모세오경만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부활이나 내세 그리고 천사의 존재를 믿지 않았습니다. 정치적으로도 로마당국과 타협하여서 큰 혜택 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성전 마당에서 제물을 팔도록 허락받았습니다. 또한 돈 을 세겔로 바꾸어 주는 환전도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주님이 성전에 있는 자들 을 쫓아내고 환전상을 뒤집어엎어 버렸기에 예수님을 올무에 빠뜨리려 했던 것입니다. 그들이 예수님께 질문한 것은 유대의 법 중에 ‘수혼법’에 따른 것입니다. 남편이 자 식이 없이 죽을 경우 가산과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시동생이 형수와 결혼하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법을 근거로 일곱 형제 중에 누구의 아내가 되겠느냐고 질문한 것입 니다. 이에 주님은 그들이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주님은 그들이 성경을 오해하였다고 설명하십니다. 출3:5-6에서‘나는 아브라함의 하 나님이었다’라고 하지 않고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다’라고 현재형으로 써있습 니다.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그 하나님은 그들이 죽었으나 그들의 죽음으로 끝 난 것이 아니라 그들이 지금도 부활하여 지금도 살아있는 자들임을 근거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그들이 살아있는 그들의 하나님인 것처럼 모세야 나는 네 하나님이 라는 메시지인 것입니다. 엠마오 도상의 제자들의 모습을 통해 그들은 부활하신 주님 을 보면서도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참된 부활의 체험은 어떤 현상과 체험보다 말씀에 대한 깨달음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에 기초하지 않고 신유와 환상에 마음을 빼앗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부활신앙의 바탕은 바로 말씀에 대한 깨달음에 있었던 것입니다. 말씀을 발견하는 그 뜨거움이 부활의 충격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요3:37에 보면 많은 종교지도자들과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 도다’주님의 말씀이 들어오려면 우리들의 마음의 잡동사니들을 정리해야 합니다. 내가 가진 생 각들, 가치관들, 그리고 방법들을 비워야 합니다. 오늘도 주님은 우리와 함께 걷고 계시는데 내 마음이 다른 것으로 꽉 차 있어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고 누리지도 못하는 삶은 아닌지 돌아보아 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에서 잡동사니를 제거하여 주님의 말씀의 지배를 받아야 합니다. 또 하나는 이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오해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 의 능력을 이해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죽임 이후에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들은 영 혼이 소멸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의 족장들이 죽어서 영혼이 소멸되었으 므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논리가 되고 그 하나님은 죽은자들의 하나님이라는 명제가 되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죽지 아니함이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스스로 계신분입 니다.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계신 분입니다. 그 하나님은 영생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요6:40‘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 를 다시 살리리라’하셨습니다. 따라서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지금 살아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영생을 주어 살리시는 능력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믿는 그리 스도인들에게는 죽음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음을 잔다라고 표현합니다. 오늘 주님은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하고 설명을 하십니다. 엡2:1‘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예수를 믿지 않는 자들은 영 적으로 죽은 자들입니다. 오늘 사두개인들은 영적으로 죽은 자들임을 스스로 보여주었습니다. 그 러나 하나님은 그를 믿는 자들을 위해 영적으로 살아 있는 자들의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믿음 의 조상 아브라함을 묘사한 구절이 있습니다. 롬4:17-24‘... 그가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 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우리 들에게 회복해야 할 것이 바로 아브라함의 믿음입니다. 바로 부활신앙인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의 믿음이란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다’는 부활신앙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이 기다리는 믿음이었다면, 이삭은 웃음 으로 더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한 믿음이었습니다. 야곱의 믿음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참고 인내하는 믿음이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믿음을 본 받아 살아 있는 하나님의 살아 있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기 도 “하나님 아버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영적으로 죽은 자가 아니라 영적으로 살아 있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통해 하나 님의 살아계심을 믿으며, 감정과 신비에 마음을 빼앗겨 헛된 것에 얽매이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지금도 동행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폐 회 주기도문 하신 후에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2월1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