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u on Google+

가정예배 2012년 12월 2째주

대한예수교 장 로 회

서울반석교회

Seoulbansuk Presbyterian Church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209-1 ☏ 02)2612-1301 FAX 2688-1205


˜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다 같이 머리 숙여 묵상기도를 드리므로 가정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회 및 사도신경 찬 송 449장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성경봉독 마21:23-32 혹은

(영혼의 찬양 5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 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 예수께서 대 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 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냐 사람으 로부터냐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 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 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 하여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 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 하리라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 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아버지 가겠 나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 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 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 리라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말 씀 예수님 당시 성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사람들은 누구였을까요? 바로 대제사장들이 었을 것입니다. 또한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그들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들에게 매우 불쾌한 소식이 들리는 것입니다. 예수라는 자가 나타나서 성전에 있는 기존의 제사 드리는 방식을 정면으로 부인하더니 성전의 모든 기존의 체계를 무너뜨리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병든 자를 고쳐줌으로 그들의 민심이 이제는 예 수에게로 이동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23절에 보니 예수님이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기까지 하셨던 것입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속으로 많이 흥분하였을 것입니다. 그때 예수께로 나아와 묻습니다.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그러나 주님은 대답대신 다시 질문 하십니다. 주님은 왜 그들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으셨을까요? 그것은 그들이 요한 의 권위도 인정하지 않는데 자신의 권위를 설명해 보았자 이해하지도 못하고 받아 들이지도 못할 것이 뻔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붙잡고 있었던 권위는 무엇이었을까요? 수천년을 지속해온 관습이고, 자신

들의 기득권이었을 것입니다. 그들의 힘으로 다른 사람을 억압하고 다스리려는 권위인 것입 니다. 이러한 것을 ‘권위주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진정한 권위는 없는데 그 모 양만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그들에게 알려주고자 한 것은 다른 권위인 것 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진정으로 누려야할, 그리고 회복해야할 권위인 것입니다. 주님은 하나의 비유를 통해 바른 권위에 대하여 설명하십니다. 두 아들의 비유입니다. 아버 지가 포도원에 가서 일을 하라고 요구합니다. 그러자 큰 아들이 가겠다고 대답해 놓고는 결 국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큰 아들은 자신의 마음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존재를 뜻합 니다. 자신들은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고 스스로 위안을 삼고 있지만 삶에서는 전혀 영향력 이 없는 진정한 권위도 없는 체 살아가는 종교주의자들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수 많은 사람들이 성전에 와서 다짐하고 결단하지만, 집이나 회사에 가면 아무런 변화가 없이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자들이 곧 큰 아들과 같은 권위가 없는 자들입니다. 둘째 아들은 처음에는 싫다고 하였지만, 그 후에 뉘우치고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는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는지를 물으십니다. 정답은 둘재 아들입니다. 그러한 아들이 진정한 권위를 회복한다는 것입니다. 큰 아들은 가겠다고 말은 했지만, 사실은 아버지의 말 씀을 거역한 것입니다. 그에게 아버지의 권위가 이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둘째 아 들은 그 일이 하기 싫었지만, 곧 뉘우치고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 일을 감당하였습니 다. 이러한 바른 권위를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입니다. 때로는 그것이 내 삶을 힘이 들게도 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둘 째로 “뉘우침”입니다. 뉘우침이란 삶의 패턴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단순한 감정 적 후회만을 하는 것은 바른 뉘우침이 될 수 없습니다. 주님의 성령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 씀하시면, 즉시 아버지의 뜻에 따라 순종하는 것, 그것이 바로 권위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본성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하는 것입니다. 행2:17에 보면 요엘이 기록한 대로 성령이 오셨다는 것은 곧 말세임을 의미합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자녀의 권위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기감 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바로 회개인 것입니다. 회개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에 순종 하며 살아가지 못한 나 자신을 발견하고 그 자신을 회개하는 것입니다. 자기중심적 사고에 서 벗어나 하나님 중심으로 살고의 전환을 가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나의 사고와 습관과 계획들이 주님의 뜻을 묻고 응답을 받아 순종하는 것이 예배인 것입니 다. 당시 세리와 창기들은 주님만을 의지하는 자들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인생 은 순종함으로 열매 맺는 삶이 되었습니다. 바른 권위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이룰 수 있음을 기억하고, 자신을 돌아보아 회개하며 그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하겠습니다.

기 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자녀로 삼아주시고, 하나님의 귀한 직분과 사역을 맡겨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둘째 아들과 같이 결국 뉘우침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 앞에 내 자신을 낮추며 회개함으로, 바른 권위를 세워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폐 회 주기도문 하신 후에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12월2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