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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2012년 11월 1째주

대한예수교 장 로 회

서울반석교회

Seoulbansuk Presbyterian Church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209-1 ☏ 02)2612-1301 FAX 268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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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다 같이 머리 숙여 묵상기도를 드리므로 가정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회 및 사도신경 찬 송 415장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 성경봉독 마20:17-28 혹은

(영혼의 찬양 243)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 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 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이르시되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 편에 앉는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 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예 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 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 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말 씀 예수님은 드디어 십자가에 못 박힐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성경의 기록상 보면 이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면 정확히 1주일 뒤에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최후의 시간이 됩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다시금 자신이 이 세상에 오신 이유와 죽음과 부활의 의미를 되새김질 하듯이 그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 런데 바로 그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한 여인이 불쑥 나타나더니 질문을 합니다. 아 마도 예수님 주변에서 따라다녔던 모양입니다. 21절에서 볼 수 있듯이, 한 마디로 치맛바람의 원조입니다. 이제 주님의 나라를 이루실 때 자신의 아들들을 기억해서 잘 좀 봐달라는 것입니다. 이 여인은 지금 제자들을 세우고 마지막으로 교육하는 현장에서도 듣고 있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이 여인은 예수님이라는 분에게 무엇인 가를 느끼고 끝까지 따라다녔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 여인의 물음에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20:22,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다’ 너 정말 네가 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나 구하는 것이냐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24절을 보니까 다른 제자들도 그 여인과 똑같은 마음이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들 역시도 주님이 정권을 잡으시면 한 몫을 할 것이라 고 생각하여서 모두들 높은 자리를 차지하려는 세상의 영광의 자리를 바랬던 것입니다. 그 리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랬더니 두 아들이 ‘마실 수 있습니다’라고 대답합니다. 그런 그들에게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23절 (새번역), ‘정말로 너희는 나의 잔을 마실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 니다. 그 자리는 내 아버지께서 정해 놓으신 사람들에게 돌아갈 것이다.’그들의 대답은 여 전히 오른쪽과 왼쪽에 앉는 일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이 질문이 어떻게 와 닿으십니까? ‘나의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 냐?’ 안타까운 것은 오늘날 믿음이 있노라고 하지만 열정이 있노라고 하지만 주님께서 말 씀하시는 잔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내 자신의 잔을 채워 달라 고 하는 것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득 채운 잔을 높이 쳐들기 원합니다. 개인 이 목표를 정해 놓고 그것을 위해 기도하며 이루어 달라고 간구합니다. 주님의 뜻과 상관없 이 진정 주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관심도 없으면서 자신들의 욕망이 가득 채워진 잔을 들고 주 앞에 섭니다. 주님은 우리의 그 빈잔을 채워 주시는 분이 맞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 리에게 질문하십니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그런 삶을 살 수 있 겠느냐 물으시는 것입니다. 그 잔은 어떤 잔입니까? 마20:28, 그 잔은 십자가의 고통의 잔 인 것입니다. 목숨까지 주어야 하는 그 희생의 잔을 마실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길은 하나님의 계획하심입니다. 사53:5-6에 기록되어 있듯이 우리의 죄악을 담당 하시고자 치료하시고자 십자가의 고통이라는 대가를 치르는 것입니다. 사53:10-11에는 죄 를 씻는 희생제물의 역할을 통하여 이제는 그 씨앗을 보고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는 많은 열매를 드리는 결과를 낳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모든 죄를 담당하셨고, 그 분을 통하여만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이제 우리에게 부탁하시는 것 입니다. 이제 너희가 ‘내 잔을 마실 수 있겠느냐?’하시는 것입니다. 딤후3:12 “무릇 그 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왜 그렇습니까? 이 세 상은 어그러지고 죄악이 물든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 세상에 하나님의 법칙대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우리는 공동체 안에서 회복해야할 영적 질서가 있습니다. 25-27절, 주님은 우리에게 종이 되라고 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섬김이라는 단어는 우리 공동체의 중요한 원리임과 동시에 신 앙의 척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성경은 고난이 끝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십자가의 길은 고 난의 길이지만 또한 영광의 길인 것입니다. 이제 삶 속에서 주님이 주시는 잔을 마시는 우 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 도 “하나님 아버지, 내 욕심과 바람으로 살다가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았던 시간 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주님의 잔을 함께 마시고자 하오니 믿음과 지혜와 용기 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의 뜻에 따라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폐 회 주기도문 하신 후에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11월1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