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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2년 10월 28일 제 2면 노창수 목사 위임예배

화보

148호

10면 목요강단기도

발행처:남가주사랑의교회 / 발행인: 노창수 / 편집인:정철영 / 편집장:성재영

남가주사랑의교회 제 3대 담임 노창수 목사 위임예배

“오직 예수님만 의지하며 목회하겠습니다” 영광스런 3기 사역, 비상하는 주의 교회

기쁨과 감사, 성령님의 임재가 충만한 예배였다. 간절히 사모하고 기다리던 노창수 3대 담임목사 위임예배가 마침내 10월 21일(주일) 오후 5시, 2 천 여 성도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스럽 게 드려졌다. 1대 담임이며 현재 서울 사랑의교회 담임인 오정현 목사는 '이민교회를 위한 좋은 영 적 지도력' (딤전 5:17, 벧전 5:1-4) 이란 제목의 설 교를 통해 남가주사랑의교회가 목자의 심정을 갖

고 영혼들을 말씀으로 섬기고 세워 미국과 이민 교회에 영향을 끼치는 위대한 주의 교회로 쓰임 받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2대 담임이었던 김승욱 목사(현, 분당 할렐루야 교회 담임) 는 성령께서 3기 사역을 붙잡아 주시고 노창수 목사와 함께 남 가주사랑의교회가 주님께만 영광 올려드리는 교 회가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부르짖으며 기도했 다. 또한 이원상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원로

목사)는 축사를 통해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하 신 모든 일에 대해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린다며 노창수 목사를 보내는 교회도, 노 목사를 청빙한 교회도 함께 축복이 될 것을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노창수 담임목사는 답사에서 기도해주신 모 든 성도들과 축복해주신 귀빈들께 감사드리며 이 사랑이 예수님 때문임을 잊지 않고, 오직 예수님 2면으로 계속


노창수 목사 위임예배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드리며, 이민교회 새롭게 할 3기 사역 되길 간구 2천 여명의 성도와 축하객 참석, 두 시간 동안 감동과 기쁨으로 영광스러운 예배 드려 만 의지하며 목회하겠다고 강조했다. 노창수 목 사는 잠언 25장 13절 말씀을 인용하여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처럼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 원케해드리는 목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전했고 성도들은 우뢰와 같은 감동과 감 사의 박수로 화답했다. 위임예배에는 황명길 목사 (PCA 서남노회 노회장) 를 비롯하여 강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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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새생명 비전교회 담임), OC 교회 연합회와 각계 내외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고 영 상축사는 지구촌 교회 이동원 목사, 새로운 교회 한 홍 목사 그리고 한국 컴패션 대표인 서정인 목 사가 해주었다. 예배 후, 참석했던 성도들과 하객들은 친교실과 체육관에 준비된 리셉션에 참석하여 간단한 저 녁식사를 나누었다. 두시간에 걸친 위임예배는 순서마다 시종일관 기쁨과 감사의 박 수갈채가 떠나지 않는 축 제의 분위기로 진 행되었

다. 참석했던 한 성도는 "요즘처럼 교회 리더십 이 세습제와 분열 등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때 에 1대, 2대, 3대 목사님께서 함께 한마음으로 하 나님을 경배하고 교회를 축복하는 모습을 보며 교회의 진정한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분 명히 알 수 있었다"며 예배의 감동과 감격을 감 추지 못했다. 노창수 3대 담임목사 위임예배는 교회의 영광을 아는 성도들에게 허락하신 성령님의 선물이었 고, 겸손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던 지 난 2년의 시간이 성숙한 교회로 빚으시는 주님의 선하신 손길, 축복의 기간이었음을 확인하는 아 름다운 시간이었다.


이민 2세를 책임지는 교회- 청년부

9차 청년부 특별새벽기도회

여호와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새기소서 이원경/청년부

십계명을 내 마음에 새기자! "여호와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새기소서!" 라 는 주제로 시작한 제 9차 청특새는 김용신 담당목 사님을 통해 들려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출발했 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주간 매일 새벽마다 찬양팀의 찬양으로 새벽이슬같은 청년들을 깨우 고, 십계명을 매일 하루에 한계명씩 귀기울여 듣 게되는 말씀이 선포되었다. 첫 주는 1계명부터 4 계명까지 나타나는 올바른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것인가에 초점을 두었다면, 둘째 주에는 올바른 부모님 사랑과 이웃 사랑에 대해서, 그리고 각자 의 삶에서 어떻게 이 사랑을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해 초점이 맞췄다. .

새벽 만찬의 비밀 - 메뉴 설정의 고뇌 매일 새, 1, 2, 3 공동체와 제자반, 그리고 샬롬 공 동체가 하루씩 맡아서 아침식사를 준비한다. 메 뉴는 미역국, 북어국, 부대찌개, 된장국, 클램차 우더 등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새벽부터 허기진 청년부 형제 자매들의 굶주린 배를 채워주었다. 각 공동체 순장들은 200~250명의 음식을 준비해 야하는 강박관념과, 간을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에 대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 밥이 맛있으면 더 많은 사람이 개근을 하게된다는 얘기들도 떠돌 고... 그러면서 준비된 국밥은 개인기도가 끝나

서 나오는 사람들의 손에 하나 둘씩 쥐어진다. 비 전광장 테이블에 모여서 아침식사를 하며 교제 하고 이야기 꽃을 피우며 하루를 시작한다. L.A 로 출근해야되는 고달픈 회사원들은 눈물을 머금 고 일찍 출발하고... 9시까지 출근인 지체들은 커 피와 녹차까지 타먹으며 해 뜨는것을 함께 감상 하곤 했다.

파킹랏 대란 - 왜 하필 청특새때??!! 매년 청특새는 레이버데이를 기준으로 시작을 해 서 늘 훈새를 오시는 성도들과 파킹랏 대란을 치 루곤 했다. 그러나 올해는 한 주 늦춰짐으로 인하 여 "훈새를 피했다!" 라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으 나, 아뿔사, 교회가 새 아스팔트를 깔기로 결정한 주와 맞닥뜨리게 될 줄이야... 청특새 2주째가 시 작되는 날, 열려있던 파킹랏은 5시부터 다 차기 시작했고, 모든 차량은 사우스 베일로로 향하게 되었다. 이것으로 인하여 브룩허스트 길은 5시부 터 북새통을 이루었고... 밴을 모시는 BJ 전도사 님은 열심히 청년부 지체들을 본 교회로 날라주 셨고, 몇몇 지체들은 빙~ 돌아서 걸어 걸어 은혜 채플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였던 지체들을 보 았을 때! 하나님도 감동하셨을 것같다.

간음방지를 위한 안수기도

청년들의 가장 큰 기도제목 중 하나는 바로 결 혼! 배우자를 주시옵소서~~ 라고 늘 눈물로 기 도하는 청년들을 위하여 김용신 목사님이 준비하 신 말씀은 바로 제 7계명을 토대로 한.. "간음하 지 말지어다" 의 말씀.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결 혼하라 정욕이 불 같이 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 이 나으니라" (고전 7:9)는 말씀으로 어서 모두들 결혼하라는 말씀을 전해주셨다. 주위에서 찾으라 는 조언과 함께. 그리고는 결혼을 앞두고 안수받 기 원하는 지체들을 위해 안수기도 해주셨다. 그 줄 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목사님은 한시간동 안 기도를 하셔야했다는 후문이...

썩지 않는 유물을 바라보며! 전교인 특새에서 개근했을때 받는 동판과는 달 리, 청년부 특새를 개근하면 곧 "썩지 않는 유물" 을 받게된다. 특새 시작전에 아무 말씀 않으시고 공개되지 않아서 정말 주는거 맞아요? 라고 의심 하며 묻는 지체들도 꽤 있었다! 올해도 역시 받 게될 썩지않는 유물은 포스터와 구호가 그려져 있는 크리스탈로 만들어진 네모난 상이다. 올해 의 개근상은 약 180명의 청년들이 받았다. 유물 을 받던, 받지 않던, 그보다 더 귀한 것은 아마 도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하늘의 은혜가 더 크 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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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깨우는 교회 고정현(워십 다락방) 모든 훈련을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섬기던 다락

3기 사역 영적 특공 신임순장 출발

방의 기도와 격려 때문이었습니다. 다락방은 저 의 쉼터이자 재충전하는 발전소였습니다. 이 다 락방에 순장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큰 부담인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고 그 자리 에 함께 해주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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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과 기대 속에 새 순장이 탄생했다. 남가주사랑의교회는 교인 등록 후 새가족반, 새일꾼반, 제자반, 사역반 등 3년 동안의 훈련과정을 마친 성도들 가운데 영적 리더 십을 갖춘 평신도 지도자 22 명을 선임, 다락방 순장으로 새로 임명했다. 이들은 노 창수 담임목사와 함께 출범한 우리 교회 제3기 사역의 최전방을 담당할 영적 특공대

공보현(임마누엘 다락방)

김진이(부흥 다락방)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여호수아가 모세로부

순장으로 세워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

터 사명을 받았을 때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부

다. 아내 변선영 집사와 함께 순종하며 저를 통

족하지만 모세와 여호수아와 함께 하셨던 하나

해 일하실 사역을 기대합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며 섬기겠습니다. 그리고,

되려고 힘쓰며 말씀 사역을 충성스럽게 감당하

육적인 배를 먼저 채운 다음에 영적인 배가 더

면서 제게 맡겨주신 한 영혼 한 영혼을 살리는

부른 다락방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상학(주힘 다락방)

김태한(예수마음 다락방)

제가 이젠 바뀌어야 할 때가 왔구나 하는 생각

저의 삶에서 이렇게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가

이 들었고, 다락방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것

득찬 적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부족한 저를

이라는 응답을 듣고 순종하기로 하였습니다. 오

순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섬

직 하나님께서 영광 속에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기게 될 다락방을 통해 저와 순원들 모두가 믿

될 수 있도록 다락방 순원들을 예수님의 마음을

음의 깊이를 더 해 갈 수 있도록 늘 기도하고 겸

가지고 사랑과 정성으로 섬기겠습니다.

손한 마음으로 섬기겠습니다.

김승의(종려 다락방)

박선희(행복한 다락방)

많이 부족한데 귀한 직분을 맡겨 주시니 감사하

하나님께서 저에게 허락하신 사랑과 은혜를 다

고 긴장도 됩니다. 하나님께 기쁨 드리는 자녀

락방 식구들과 같이 나누고, 하나님께 영광 돌

가 되고 싶습니다. 저희 다락방은 청년 부부 다

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다락방 식구

락방입니다. 죽기살기로 하나님께 매달릴 수 밖

는 기도, 말씀, 찬양으로 이전 보다 더 주님 안

에 없는 실정이네요.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훈

에서 성령 충만, 은혜 충만하여 행복해 질 수 있

련을 다시 한 번 제대로 하겠습니다.

도록 기도 드리겠습니다.

김정한(참제자 다락방)

박철성(새힘 다락방)

먼저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불쌍한 저를 귀한 사역에 사용해 주시는 하나님

참된 제자로 만들어 주실 주님께 더 순종하겠습

께 감사 드립니다. 순장으로 섬김을 허락하심은

니다. 지금까지 보아온 순장 순모님의 헌신하시

어린아이 같은 저의 신앙을 크게 성장하도록 인

는 모습 속에서 순장 사역의 참 뜻을 배운 것처

도하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며, 우리 가정에 대한

럼, 그와 같은 섬김의 자세로 나아가면서 항상

사랑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준비 하신 결혼잔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치에 초대받고 가는 기분입니다.

김 준(지성소 다락방)

송 란(늘은혜 다락방)

주님의 계획과 뜻대로 사용하심에 떨리는 마음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는 느낌이지만 막상 닥치

으로 순종합니다. 모났던 저를 둥글게 바꿔 주

고 보니 두렵습니다. 그러나 마음 한구석엔 이

셨고 항상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지성소'는 예

미 저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그려졌고,

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

스스로 순장사역을 준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

는 곳입니다. 예수님을 닮기 원하는 섬김, 사랑

하곤 놀랐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달란트로

과 열린 마음으로 순장에 임하겠습니다.

순원 한 사람 한 사람을 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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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순장 인터뷰

공대장 22명 떴다

음세형(클레시스 다락방) 섬김의 자리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

소감과 각오

광을 올려 드립니다. 모든 것이 부족하여 부담

장들이다. 지난 9월부터 주님이 주신 전신갑주를 입고 다락방 순원들과 함께 영적 성 장을 위해 기도로 헌신하는 이들이 있어 우리 모두는 말씀 안에서 사랑을 나누며 참 된 기쁨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신임 순장들의 소감과 각오를 들어본다. 취재 및 정리 : 박관일 기자 kipark2002@yahoo.co.kr

의지하며 기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하

스럽고 두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을 더욱 나님 앞에 서는 모습으로 임하기 원하며 순원들 을 위해 기도하는 순장이 되고자 합니다.

신정민(꿈꾸는 다락방)

이기웅(믿음 다락방)

연약한 저를 하나님 사역에 동참케 하심을 감사

‘네가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하는 것이다’

드립니다. 오직 하나님만 드러나게 하시고 홀로

라는 주님의 음성 붙들고 두려움을 이기며 순종

영광 받으시옵소서. 예수님을 본받아 낮은 자의

합니다. 이전보다 더욱 성결한 삶을 살아갈 것

마음으로 맡겨주신 영혼들을 섬기겠습니다. 하

이며, 이 마음이 선한 열매를 맺어 모두가 주님

나님 나라를 꿈꾸며 그 뜻을 이루어 드리는 꿈

안에서 참된 기쁨과 안식을 통해 회복과 치유를

꾸는 다락방이 되길 소망합니다.

경험하는 다락방이 되길 원합니다.

우원주(은총 다락방)

이원석(하심 다락방)

사도행전 2장 42-47절 말씀에 나오는 초대교회

죄 많은 자를 세우신 것은 앞으로 주님의 영광

의 모습이 은총 다락방의 모습이 되도록 기도와

을 위해 살라고 허락하신 명령으로 생각합니다.

섬김의 자리로 나가고자 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다락방을 잘 섬길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하나님께 무릎 꿇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믿

순장사역을 통해 제가 먼저 변화되길 원하며,

는 자의 본이 되고,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는 다

주님의 영향력을 조금이라도 끼칠 수 있는 주의

락방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일꾼이 되길 소원합니다.

원정재(선한길 다락방)

정혜영(샘물 다락방)

미국에서 36년을 살아온 1.5 세로 한국인보다

부족한 저를 사용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

미국인에 더 가깝습니다. 정체성 확립과 삶을

다. 늘 겸비한 마음으로 주님의 뜻을 구하고 기

성장시킨 곳은 한국 교회였습니다. 성령의 인도

쁨으로 섬기는 순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하심 따라 미래의 코리안 아메리칸 기독인들의

이 주시는 목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날마다 성령

신앙성장을 위한 도구로 쓰임 받기 원합니다.

안에서 말씀과 기도로 주님의 은혜를 공급 받는

믿음의 선한 길을 순원들과 걸어가겠습니다.

다락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영진(바울 다락방)

최영신(아침해 다락방)

하나님 은혜로 허락하신 가족이 있듯, 다락방이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께서 십자

제게는 또 하나의 가족이 되기에 더욱 열심히

가 보혈로 날 구속하신 은혜에 감사함으로 섬

살아야 하는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함께 할 수

김을 순종하길 원합니다. 부족하고 흠이 많지만

있는 또 하나의 가족이 생겨짐에 즐겁고 감사합

주님 사랑 안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순원들과 함

니다. 교회 안에서 다락방 가족들과 하나의 지

께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남가주사랑의교회 3

체가 되어 가기를 바랍니다.

기 사역에 앞장서 충성하길 기도합니다.

윤치영(느헤미야 다락방)

홍영의(토브 다락방)

부르심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지만 '담대하라'

순장 통보를 받고 영적 부담감도 있었지만 주님

는 주님의 말씀 붙잡고 겸손히 순종합니다. 마

께서 하실 것이란 믿음이 있기에 기쁘고 설렙

침 교회의 다락방교재가 느헤미야여서 기쁩니

니다. 삶을 통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만 하

다. 다락방마다 여호와의 위로하심이 풍성히 임

길 소원하며 순원들을 섬기면서 은혜와 사랑을

하길 기원합니다. 모든 것이 완벽한 퍼펙션이

나누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들도 하나님을 만날

아닌 하나님의 디렉션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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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2세를 책임지는 교회- 영아부

순전한 마음으로 주님을 찬 양 합 니 빛의 나라

(마21:16)

영아부

겼을 때엔 많은 혜택을 누린다. 첫째로 기도와 사랑으로 섬기는 전도사님 과 여러 선생님들을 통한 영적 울타리와 커뮤니티에 속할 수가 있다. 둘째 아이들이 자립적으로 예배를 드리고 예배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훈련을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그리고 새내기 부모들은 자녀양육에 대한 좋은 정보 들과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그 나이의 어린 자녀를 가진 부모들은 그 시기가 영적, 육신적으로 가장 지칠 수 있는 때이다. 제대로 쉼을 갖지 못한 부모들 에게는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교회를 오는 것 자체가 영적 전투일수도 있다. 또한 이런 부모의 지친 영성은 자칫 어린 자녀들에게 고스란히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주일이라도 아이들을 맡기고 전심으로 예배를 드리면서 영적인 안 식을 누릴 수 있다면 남은 주중의 삶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까? ▲ 영아부 교사들

소중한 자녀에게 온전한 영성을 심어주고 싶어하는 부모의 한사람으로서 영아부 사역은 남가주사랑의교회가 자랑할만하고 감사해야 할 사역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어린아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고 진정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특히 영적으로 민감한 어 린아이들에게 밝고 안정된 분위기에서 드리는 찬양과 예배, 그리고 아이들 의 눈높이에 맞춘 설교와 인형극 등은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히 뿌리내릴 수 있는 좋은 마음 밭을 만들어준다. 영아부는 0 –3 살까지 아이들과 부모들이 참여하는 곳이다. 많은 부모들에 게 이처럼 어린 아이들을 선뜻 떨어뜨려 놓는 것은 쉽지는 않다. 그러나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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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예배시간은 3부 11:10 AM, 4부 1:00 PM. 두 반으로 나뉘어져 있다. 18개월 미만 유아들은 118호실, 18개월 이상 어린이들은 119호실에서 예배 를 드린다. 부모들은 아이들을 맡길 때 기본 정보와 연락처를 남기고 특별 한 사항 (수유, 낮잠)들을 요청할 수도 있다. 이런 귀한 사역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많은 봉사자들이 필요하다. 아이들 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고 싶다면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 하면 된다. 전도사: 정인혜 In-Hye Jung (951-331-0333/714-318-9347) 부장: 이태욱 집사 (562-833-4889) Justin Choi 기자 jkchoi77@gmail.com


한어중등부

기쁨과 감사의 2박3일 여름수양회

내게 있는 단 하나의 보배 백선지/ 한어중등부

▲ 사진에 맨 왼쪽이 백선지 자매

이번 여름수양회 가기 전부터 나는 기대가 정말 컸었다. 한어중등부 애들과 이번 수양회를 통해 서 더 친해지리라는 기대가 큰 것도 있었지만 더 욱더 기대가 컸던 이유는 이번 수양회에서 정말 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 안에서 내 삶이 변 화되었으면 했기 때문이다.

국은 이것보다 더더더 좋겠지?! 라는 생각이 들 었고 천로역정을 다 마치고 돌아왔을 때에 아무 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돌아왔다는 것에 하나님 께 감사했다!! 이 시간을 통해서 더 배웠고 우 리 그룹이 하나되는것을 느꼈다..물론 힘들었지 만~~ㅎ

첫날은 찬양을 할 때, 말씀을 들을 때, 기도를 할 때에도 주일예배와 별 다름없이 예배를 드렸다. 하지만 전도사님께서 "우리의 최고의 가치를 하 나님께 드리는 시간이 예배"라면서 예배를 회복 하라는 말씀을 전해주셨다. 돌이켜보면 예배를 진정으로 온맘 다해서 오직 하나님께 드렸던 적이 있었나 라고 자신에게 물 어봤을 때 그랬던 적이 별로 없었던것 같아 하나 님께 죄송하고 내자신이 부끄러웠다. 예배 시간 에 딴짓하고 떠들고 딴생각하고 하나님께 집중 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서 많이 회개했다.

힘든시간을 이겨내고 두번째 저녁예배를 드렸 다. 하나님께서 내게 있는 단 하나의 보배는 오 직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확신케 해주셨고 어제 보다 더욱더 뜨겁게 하나님께 찬양드리고 온맘 을 다해 하나님께만 집중해 찬양드리려고 노력 하였다. 몸은 힘들었지만 내가 하나님께 예배를, 찬양을, 기도를 드릴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 너 무나 기뻤다. 기도 할 때에는..그냥 마음 속에서 확신이 들었다. 하나님이 임재한다는 확신, 내가 예수님의 자녀라는 확신..예수 그리스도만이 오 직 내 주인이라는 확신. 이전에는 내가 교회를 다 니면서도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실까? 나의 단 하 나의 보배는 진정 예수 그리스도이실까? 라는 것 에 확신이 서지 않고 의심이 있었는데 두번째 날 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그런 확신을 주셨다~! 정 말 기뻤고 눈물이 났다..!

둘째 날은 재미있었고 또 예배시간에 정말 뜨겁 게 찬양드리고 기도드리고 많은 것을 배우고 느 꼈다. 천로역정 시간은 많이 힘들었지만 이 시간 을 통해서 우리 그룹이 점점 하나가 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죄, 유혹, 고난, 연합, 십자가, 천국. 이렇게 5 station을 통과할 때마다 예수님 이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돌아가셨을 때 얼마나 아프셨을까. 조금이나마 그 고통을 몸 소 느꼈고 진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것 또한 느 꼈다!! 천국에 왔을 때는 진짜 hallelujah!!! 천

세째 날은 그야말로 대~박! 이였다. Fun activity 와 수영시간 모두 다~재밌었고 좋은 추억이 었지만 진짜 기억에 남는건 마직막 저녁집회였 다. 한어중등부가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을 찬양 하고 예배드렸을 때에는 너무너무 감동이었고

기뻤다!! 또 쌤들이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는 그 마음이 나에게, 우리 에게 전달되어서 너무나 감사했고 감동이었다.. 친구들과 서로 기도해주는 시간에 서로 껴안고 울면서 기도해주었을 때에.. 이것이 진정한 믿음 의 동역자구나.. 라고 느꼈고 그냥 모두 다 사랑 스러웠고 한어중등부가 하나된 것을 느꼈다. 이번 여름수양회는 나의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추 억이 되었다. 항상 수양회에서 돌아오면, 일상생 활로 돌아간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입조심! 주의 하도록 하고 정말 내가 서서히 바뀌어 나갈 것이 다. 일상생활로 돌아왔을 때 사탄이 나에게 공격 과 유혹도 많이 줄테지만 내가 그것을 하나님 안 에서 헤쳐 나오고 신앙생활을 게을리 하지않고 기도와 말씀으로 열심히 하나님께 한걸음씩 나 아갈 것이다. 지금도 수없이 사탄이 나를 공격해 오고 있지만 이번 여름수양회에서 하나님께 받 았던 은혜.. 사랑..확신.. 모두 다 잊지 않고 하나 님만 집중하며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이 믿음 변 치 않게 노력할 것이다. 항상 나는 껍데기만 크리 스천이라고 하지 않았나? 하고 내 자신을 돌아보 는 시간, 회개하는 시간이 되었고 이제 나는 껍데 기만 크리스천이 아닌..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날 것이다!! 내가 하나님께 받았던 사랑을 다른 하나님을 모 르는 사람들에게 나누며 I will serve God with all my heart!!!이라며 다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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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신임 순장들

슨장수양회

순장 수양회

순장 수양회

KYDT

Food 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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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창수 목사 위임예배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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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깨우는 교회

명품기도 은혜와 눈물,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있는 목요강단기도 3년 반동안 기타를 메고 찬양인도로 섬기던 목요강단기도회를 이번에는 하나지 기자의 신분으로 취재를 위해 카메라를 메고 찾았다. 마치 오랜만에 친정 집 가는 기분처럼 설레기도하고 함께 못하는 미안한 마음도 가지고 본당으로 들어서는 순간, 환한 얼굴로 식구처럼 맞이해 주시는 중보기도의 용사들을 보면서 기도로 맺어진 끊을 수 없는 끈끈한 무언가로 마음이 따뜻해졌다.

숨 쉬고 사십니까? “지금은 우리가 숨 쉴 때입니다!” “이제 정신차리고 깨어 숨 쉽시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우리는 늘 외 치고있다. 지금은 깨어 기도할 때라고. 기도는 호 흡이다. 훈련으로, 사역으로, 가르침으로 분주한 크리스천의 일상 가운데 어쩌면 호흡으로 표현되 는 기도가 가장 등한시되고 있지는 않은가? 남가주사랑의교회는 예배와 소그룹과 훈련으로 유명한 교회이다. 찬양과 말씀으로 은혜가 넘치 는 예배가 있고, 헌신된 순장, 순모들이 섬기는 가족같은 다락방이 있으며, 제자 만들기의 사명 으로 똘똘 뭉친 제자훈련이 있다. 담임목사님의 부재 중에도 교회를 든든히 지키는 다이나믹한 기둥들이다. 하지만, 이런 점들만 부각되는 바람 에 자칫 기도와 성령의 역사가 적은 교회로 보여 지는것은 아닌지. 우리 교회에도 모두에게 열려 있는 기도회, 목소리 높여 찬양드리고 마음을 열 고 정말 씨~원하게 부르짖으며 기도할 수 있는 그 런 곳이 있다. 지난 20여년간 한결같이 본당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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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오고있는 목요강단기도회. 이름 그대로 목요일 아침 10시에 본당 강단에 모여 앉아 기도하는 곳 이다. 각자의 소원 뿐 아니라 교회의 많은 기도제 목들을 놓고 강단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하는 아 주 귀한 곳이다. 뜨거운 찬양과 예배뿐이랴. 소그 룹 나눔이 있고, 함께 떡을 떼는 교제가 있다. 그 야말로 원스탑 토탈 예배 그 자체다.

열방 품고 기도하는 자리 기자가 본당을 찾은 아침 9시 경에 벌써 담당 교 역자와 조장들은 말씀과 기도로 목요강단기도회 를 준비하고 있었다. 예배가 시작되고 오늘도 100 여 명의 기도 용사들이 자리를 지키며 기도의 불 을 지폈다. 세련된 찬양팀 사랑프레이즈의 인도 로 온 맘 다해 주님께 찬양하는 은혜로운 시간이 었다. 피세원 담당목사는 마태복음 4:23 ~ 5:1로 “나는 주님을 따르는 자인가?”라는 주제의 말 씀을 전했다. 수많은 무리가 정말 열심히 예수님 을 따랐지만 그 중에는 예수님 앞에 바짝 나아오 는 제자들도 있었고 멀찌감치 서서 관망하는 무 리들도 있었다. 허다한 무리들로부터 제자를 구

별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에 즉시 순종하는가, 소 중히 여기는 것을 포기할 수 있는가, 주님께 사용 받기를 원하는가에 달려있다는 말씀으로 열심의 의도와 목적을 다시 한 번 감찰하게 하셨다. 3기 사역의 시작을 눈앞에 둔 이 시점에 우리 모두에 게 순종과 헌신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각성케하 는 주님의 음성이었다. 이어지는 찬양과 기도 가 운데 자신과 가정을 위해, 교회의 사역들을 위해, 섬기는 목회자들과 리더들을 위해, 선교사들을 위해, 또한 돌아오는 예배들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참으로 주님께서 사랑하시고 감동하실 장면이다. 또한 성도들이 보내온 중보기도 제목 들을 놓고 함께 기도하는데, 나열되어있는 기도 제목들을 보자니 참 마음이 먹먹했다. 대정맥 수 술을 받은 13살짜리 아이로부터, 손 쓸수없이 퍼 진 80세 간암 환자의 치유 및 영혼구원을 위한 기 도 제목들은 처절했다. 얼굴도 모르는 이들의 이 름을 하나 하나 불러가며 마치 이들이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인양 눈물을 흘리고 가슴을 부여잡으 며 살려달라고 구원해달라고 기도한다.


목요강단기도

순간 예전의 경험이 떠올랐다. 사실, 내가 섬겼던 3년 반은 아마 내 인생에 가장 힘들었던 순간들이 아니었나싶다. 겹치고 겹치던 가족들의 우환 가 운데 눈물조차 나오지 않고 한숨만 내쉴 때 묵묵 히 찬양인도에 헌신했고 이 기도회 식구들로부터 참 많은 기도와 격려를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이 기도사역이 아니었으면 정말 견뎌내기 힘들었을 것이다. 중보기도는 나의 답답하고 힘 든 것을 내려놓는 자리만이 아니다. 나의 힘듬에 사로잡혀 있지않고 주위의 상처들을 느끼게 하시 고 신음소리들을 듣게 하신다. 무엇보다 그 가운 데 지키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손길을 보게 하신다. 담당인 피세원 목사는 자신부터가 부족함을 하나 님 앞에 내어놓고 겸손히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 으로 나온다고 고백한다. 기도회를 이끈다는 마 음보다는 편안하게 주님 앞에 나간다는 자세로 먼저 기도로, 말씀으로, 찬양으로 주님 앞에 은혜 를 구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교회를 위한 중 보기도와 강단을 위한 간절한 기도가 제일 은혜

가 된다며, 아프고 힘든 성도들을 위해 자신의 문 제 이상으로 마음에 담고 기도할 수 있는 그런 장 을 마련해주는 모임이 너무나 귀하다고한다. 우 리교회엔 목요강단기도를 비롯해서 기도샘터, 중 보기도학교 등 기도의 장이 많이 열려있다. 목요 강단기도는 기도에 특별한 기프트가 있어야만 오 는 자리가 아니므로 부담감 없이 하나님이 누구 에게나 주신 특권을 누릴 수 있는 편안한 마음으 로 오실 수 있기를 바라고있다. 더 나아가서 우리 교회와 성도들에게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도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탁했다. 기도의 필요성은 다 알지만 중요성에 대한 확신과 헌신이 있는지 를 다시 점검해 보고, 기도에 대한 확신이 훈련보 다 적지 않은가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훈련을 통한 변화에 대한 기대만큼이나 기도와 응답에 대한 기대와 믿음과 확신이 부족하지 않 나 살펴보고 균형있는 믿음 생활로 훈련과 기도 의 발란스를 유지하고, 훈련받은 자들이 기도의 자리에서 믿음을 가지고 뜨겁게 기도할 수 있기 를 소원한다고 고백한다.

"어느새 20년 세월이 흘렀네요!"

함께 뜨겁게 찬양하는 기쁨이있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 음성을 듣는 은혜가 있고, 합심기도를 통 해 응답받고, 함께 떡을 떼며 교제하는 축복의 시 간, 말 그대로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이번에 좋 은 찬양 인도자가 오시게 된다며 쳐다보며 웃는 피세원 목사. 취재를 마치고 본당을 나서며 오늘 받은 말씀에 내 자신을 비추어보지 않을 수 없었 다. 나는 순종하고 있는가? 그저 예수님을 열심 히 따라다니는 군중의 모습은 아닌가? 소중하다 고 여기는 것을 주님께 드리는 제자의 결단과 헌 신이 지금 필요한 부분은 어디인가? 명품기도. 나의 필요를 간구하는 기도도 중요하 지만 예배를 위하고 남을 위해 중보할 수 있는 그 야말로 명품기도의 자리가 있다. 가정과 강단과 하나님나라를 위해 간절히 부르짖는 그런 골방의 기도가, 본당을 가득채운 수백, 수천의 기도용사 들과 함께 드려질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소원 해보며 주님이 원하시는 오늘의 나의 작은 헌신 과 결단을 생각해본다. 민병일 기자 andybmin@gamil.com

목요강단기도 최장기 출석자 임경원 총무

1993년 아이들과 제자반 숙제인 기도시간을 채우려고(?) 시작했는데 어느새 20년이 흘렀어요. 지금까지 단 한 주를 결석했지요. 그때 갑자기 아이가 아프게 되었는데 저는 그것을 이 기도시간에 헌신하라는 주님의 음성으 로 받아들이고 그때부터 이 시간을 구별하게 되었어요.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언제나 회개와 재충전의 시간으로 매주 새 힘 을 주십니다. 이런 은혜가 계속되는 시간이 놀라워요. 저는 1.5세이고 자녀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자녀와 가정을 위해 기도 하는 이 강단기도회에 많은 젊은 세대들이 참석하시길 부탁드리고 싶어요. 특별한 성령님의 임재가 있는 곳이랍니다. 물론 바쁜 이민생활 중 매주 목요일 아침시간을 떼어 놓기가 부담스러울 수 있겠지만 기도에는 반드시 결단과 헌신이 필요합니 다. 처음엔 쉽지 않겠지만 잘 짜여진 스몰그룹에 속하게 되면 모임도 더 재미있어지고, 서로 큰 힘이 되어준답니다. 행복 한 믿음생활을 할 수 있지요. 꼭 참석해 보세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누구든지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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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백동조 목사 (목포사랑의교회)

행복한 복음

한 여름밤에 펼쳐진 복음 축제

복음은 행복이다. 지난 여름성령축제는 멀게만 느껴졌던 약속을 통한 복음의 능력이 삶 가운데 실제적으로 임할 수 있음을 경험했던 시간이었다. 말씀을 전했던 백동조 목사(목포 사랑의교회)를 통해 새로운 각도로 '토보', 복음의 진수를 깨닫게 되었고 복음에 대한 시야를 새롭게 열게 되었다. 매일 천 여명의 성도들이 꾸준히 참석하여 여름밤 하늘 문을 열고 쏟아주시는 성령의 충만함을 맘껏 누렸던 은혜의 자리, 축제의 자리였다. 하나지에서는 여름성령축제를 마치고 난 후 현재 백동조 목사의 근황과 소감 등을 물어보았다.

백동조 목사와의

Q&A

Q.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남가주사랑의교회 집회를 마치고 귀국하여 승동 기도원에서 경기노회 연합여전도회 집회를 마치 고 목포 사랑의교회에 도착하여 건강하게 새학기 를 맞이하는 주일학교 학생들을 위하여 특새를 함께 했습니다. 

Q.

여름성령축제를 인도하시며, 저희들이 받은 큰 은혜만큼 목사님께서도 받으신 은 혜가 있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어떤 은혜가 있었을까 궁금합니다. 

남가주사랑의교회를 방문할 때마다 기름부으심 이 있는 예배에 감격합니다. 담임목사님 부재 중 에도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부교역자들의 일사분란한 모습에 감격하고 장로님들의 말씀 사 모하는 모습과 교회의 미래를 생각하시며 하셨던 말씀들이 저의 눈을 새롭게 뜨게 해 주셨고, 담임 목사님의 청빙을 위해 청빙위원들과 장로님들을 묵묵히 믿고 기다려 준 성도님들의 성숙한 믿음 에 머리가 저절로 숙여졌습니다.    

Q. 여름성령축제를 인도하시며 가장 인상깊 었던 점,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집회가 끝날 때마다 의문시 되었던 부분들을 명 쾌하게 정리해 주셨다고 좋아하시는 목사님들 께 많은 격려를 얻었습니다. 조금 깊이 있는 신학 적인 부분도 있었서 딱딱하셨을 수도 있는데 가 슴 벅차오르는 은혜를 주체할 수 없어 흐느끼는 분들의 모습에 제가 감격했습니다.   

믿음이란 주인을 바꾸는 것

Q. 목사님의 새 저서가 발행된다고 들었습 니다.

네. 책 제목은 "당신의 교회는 행복합니까?"입니 다. 부제는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하나님의 나라 를 나누는 자로 세우는 행복목회 로드맵"입니다. 내용은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자로 살게 하는 데 구체적인 신학적인 발판을 놓은 책입니다. 목 회하시는 분들과 소그룹 리더들에게 초점을 마추 었지만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큰 도움이 되 는 책입니다.   담임 목사님으로 부임하시게 될 노창수 목사님은 국내에서도 알아주는 성자형 목회자로 국내에서 도 많이 존경받는 분이더군요  남가주사랑의교회 3기 사역이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머리를 숙이며) 꾸벅!  (오른 손을 들어) 충성!  필승!  단결! 

마음의 산책로

당신께 예수님은 주인이십니까? 헬퍼(Helper) 이십니까? 헬퍼의 도움을 받으려고 기도하고 봉사할 수 있지만 그것이 참 믿음은 아닙니다. 바른 믿음이 란 지적, 정적, 의지적, 전 인격적으로 주님을 나의 구원자로 받아들이고 나는 죽고 그분이 이끄는대로 따르는 상태입니다.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고 믿음의 자취이며 행함과 함께 일하는 믿음입니다. 내 삶의 주인을 주님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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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동조 목사(목포 사랑의교회) 여름성령축제에서


PHOTO ESSAY

포토에세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 23편) ▲ 감비아 Brikama 지역의 학교에서 아이들이 아침 새벽기도 후에 신나게 잠베를 치고 있다. 사진: 이성현/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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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터

하나님의 때와 방법 기다리기 부모님의 결혼 30주년 기념일을 맞이해서, 정낙현, 현숙 집사의 딸, 정난희가 드리는 축하와 감사의 편지

그 '인내의 달인'이 되어가시는 부모님께 사랑하는 아빠, 엄마! 먼저, 두분의 결혼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 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그것도, 억쑤로! ^^ 주님 의 이름으로 두 분께 하나님의 축복을 듬뿍 드리 고 싶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참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도 주 안 에서 믿음 위에 굳건히 서서 여전히 하나님을 전 심으로 찾고 계시는 아빠, 엄마가 내 부모님이시 라는 것이 저는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아 빠와 엄마에게 만남을 주셨고 30년 전에 결혼을 하게 하심으로 해서 결정적으로 아빠와 엄마가 제 부모가 되도록 계획하신 하나님께, 정말 정말 감 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제가 우리 가족의 일원으로 28년간 살아 오면서(아니, 벌써! ^^) 하나님께, 그리고 부모님 께 감사드릴 일이 너무나도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강조하고 싶은 세가지 점들을 아빠, 엄마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님의 지도를 꼼꼼히 받게 하시면서도 생각의 자 유를 주셔서 밝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게 되어 가 는 곳마다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많은 이들 에게 위로와 격려를 줄 수 있게 해 주셨어요. 감사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모든 일에 항상 긍정적으 로 생각하고 걸림돌이 있어도 생각한 바를 포기 하지 않고 이루려는 정신을 가질 수 있게 해 주셔 서 감사드립니다.

▲ 27년전 부모님과 나

괴로워 하시면서도 최선을 다해 옆에서 돕고 있 는 엄마를 보면서, 요즈음 저는 이러다가 우리 부 모님이 드디어 '인내의 달인'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생각해 보니, 제가 이런 글을 한국말로 쓸 수 있 는 것도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5살때 한국으로 가 서 8년간 살다가 다시 미국으로 오는 환경을 주셔 서 그 덕분에 가능한 일이지요. 그때는 혼동스러 엄마가 저를 임신하셨을때 오로지 소망하며 기도 웠는데 이런 것이 바로 '합력하여 선이 이루어진' 드렸던 제목인 '하나님과 사람, 모두에게 기쁨이 예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되는 딸이 되게 해 주소서!'라는 기도 제목이 조금 씩 이루어져 가고 있다는 생각도 감히 해 봅니다. 우리 가족이 지나가고 있는, 긴 터널과도 같은 이 무엇보다도 저 자신이 이런 모든 이유들로 하여금 시간들을 지나는 동안 하나님께 우리 세식구가 모 '난, 축복받은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늘 가지고 두 단결하여 한결같은 믿음을 보여 드리면서 기다 있을 수 있으니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제게 주 리면 마침내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비 하신 놀라운 축복을 넘치도록 주실것을 나는 믿어 신 가장 큰 축복이지요! 의심치 않습니다. 아빠, 엄마! 우리 다같이 주 안 하나밖에 없는 형제인, 정말 사랑스럽고 자랑스 에서 화이팅 해요! 첫째는, 하나님을 아는 신앙을 가진 부모님을 주 러웠던 남동생을 겨우 9년 9개월 동안만 이세상 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항상 도와 주시며 쉬지 셔서 부족하지만 제가 영성과 인성을 요만큼이나 에서 우리와 함께 하게 하시고 일찌감치 데려가신 않고 기도하시는 아빠와 엄마께 진심으로 감사드 마 갖춰 남녀노소, 전천후로 많은 주위 사람들에 그 일은 지금까지 우리 가족에게 주신 여러 도전 리며 부디 두 분께서 백년해로 하시길 간절히 기 게 편견없이 사랑과 축복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 들 중에서도 가장 견디기 힘들었던 일이었지요. 도합니다. 또한, 저희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계 을 가질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둘째는, 부모 그 이후에도 많은 도전들을 주셨었는데 작년 9월 시는 모든 성도님들께 하나밖에 없는 자식인 제 에 있었던 아빠의 Stroke으로 인해서 지금은 또 가 이 지면을 통하여 가족 대표로 감사를 드리고 다른 쉽지 않은 상황에 있는 우리가족, 그 중에서 싶습니다. 도 가장 힘든 아빠! 그 어려운 마음을 딸인 저도 아버님, 어머님! 결혼 3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다만 하나님의 선하신 뜻 드리며, 여기 '삼행시 기도문' 한수 지어 올리옵 을 다 같이 기다리며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는 방 니다. 법을 찾아서 해 드리는 것과 흔들림 없는 믿음위 부 - 부모님이 계셔서 이 세상을 동거동락 할 수 있게 하신 우리 하나님! 에 서서 일찌기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소명의 길 을 향해 꿋꿋이 전진해 가는 모습을 보여 드리며 모 -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고 하신 우리 하나님! 당신의 계속 아빠와 동행을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특별 한 은혜와 특별한 사랑의 깨달음 없이는 헤쳐나 님 - 님(임)재가 우리 앞에 있는 도전들을 온전히 압도하게 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가기 힘든 이 때에도 선하신 하나님을 굳게 붙잡 고 또 그 분의 계획을 묵묵히 기다리고 계시는 아 빠와 그런 아빠를 자신의 몸도 관절염으로 많이 아빠, 엄마의 보배, 난희 올림. ▲ 왼쪽부터 아빠, 나(난희), 할머니, 그리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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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2세를 책임지는 교회

사랑하는 자녀, 편하게 맡기세요 무료로 운영하는 사랑에프터스쿨 개교 을 갖고 학교 숙제를 한 다음에 찬양과 성경 읽기 를 하고 마무리를 한 후 오후 5시 50분경 집으로 돌아간다. 학생들을 학교에서 KDC 로 픽업해주 는 일을 맡고 있는 김태중 집사(드림 다락방)는 수업이 끝나는 가장 복잡한 시간에 픽업을 하기 때문에 학생을 태우기 위해 교회 버스로 계속 학 교 주변을 돌아야 하는 일이 가장 힘들지만, 감사 하게도 한 번도 학생을 놓친 적은 없다며 땀맺힌 이마를 닦으면서도 환하게 미소짓는다. 사랑에프터스쿨을 맡아 수고하고 있는 총무 김관 중 집사는 "자녀들을 올바르게 키워 하나님 나라 의 일꾼으로 성장시키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며, 사랑에프터스쿨을 진정한 크리스천 스쿨로 발 "경제적으로 형편이 안좋아 학원에 못보내고 있었는데 돌보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전 시켜 기독교 교육으로 자녀들을 지키고 보호하 "Part time으로 일하고 있었는데 풀타임 직장을 갖게 되었어요" 는 일에 쓰임받을 수 있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교회에서 운영하는 에프터스쿨에 맡기게 되어 안심이 됩니다" 사랑에프터스쿨이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어린 영 "자원봉사하시는 집사님들이 자식같이 돌보아 주셔서 감사해요" 혼들을 잘 섬기고 보살피며, 에프터스쿨 기간에 "학교 숙제를 다 마치고 와서 너무나 좋습니다. 집에서 제대로 못 봐 주었거든요" 아이들이 다치거나 안전 사고 나지 않도록 그리 "매일 성경을 3장씩 읽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주일 학교 숙제도 해와서 참 좋습니다." 고 섬기시는 모든 분들과 자녀들을 보내주신 가 "무료로 돌보아 주시는데다 Pick up까지 해 주셔서 참 좋아요" 정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길 간 절히 기도한다. 지난 9월 4일 개교한 사랑에프터스쿨에 자녀를 을 위로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자는 취지로 현재 사랑에프터스쿨은 교사, 자원봉사와 후원자 보내고 있는 부모들의 감사 인사가 줄줄이 이어 시작된 무료 에프터스쿨이다. 사랑에프터스쿨은 로 섬���주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다. 자녀들을 하 현재 3개 클래스 (Kinder, 1 2 3 학년, 4 5 6 학년 나님의 일꾼으로 세우고 이민자 부모들에게 힘과 진다. 자녀들의 올바른 성장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알면 반)로 40여명의 학생들이 있으며 8명의 교사, 10 용기를 줄 수 있는 이 귀한 사역에 성도들의 많 서도 현실적으로 자녀 돌보기가 생각처럼 쉽지 않 명의 자원봉사자와 간사 한명이 정성껏 자녀들을 은 참여와 도움, 기도를 부탁드린다. 후원을 원 다는 것이 대부분 이민자 부모들의 한결같은 고백 돌보고 있다. 또한 2대의 교회버스가 Fullerton 하시는 분들은 주일 예배 시간에 직접 지정헌금 이다. 사랑에프터스쿨은 평신도 사역개발원(담당 지역 3개 학교와 Cypress지역 3개 학교에서 학 을 하실 수 있다. (Designated/Pay to Saran윤대혁 목사, 이강원 장로)에서 "이민2세를 책임 생들의 Pick up 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학교 gafterschool) 지는 교회"라는 남가주사랑의교회의 사명을 품고 수업이 끝난 후 킹덤드림센터 MPR(Multi Pur출발한 학교로, 특히 경제적으로 힘든 이때에 아 pose Room)에서 열리는 에프터스쿨에 도착한 자세한 문의는 권석희 간사 (626)222-7258 로 하 이들을 유료 학원에 보낼 수 없는 부모들의 마음 학생들은 오후 3시 30분부터 손씻기와 스낵 타임 면 된다. 이메일: afterschool@sarang.com

영성비타민 하나님이 이끄시는 승리의 훈련을 위해 꼭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한마음으로 나와 함께 훈련할 사람, 힘들고 지칠 때 세워주고 사심없이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영적 동지를 찾으세요. 자신의 분노를 다스리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성령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끝으로,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십시오. 성령께선 노력할 부분은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노력한 만큼 은혜의 샘물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강명옥 전도사(서울 사랑의교회) 훈새 설교 중에서사진은 2012-2013 훈련 졸업 및 개강 예배

훈련을 시작하신 분들께 15 www.sarang.com | October 2012


나눔터

이초혜 시인/여호수아 마리아 공동체

주님의 임재 속으로 알고 있다. 몇 해 전, 은퇴한 후에 미국 땅을 동서 남북으로 한 바퀴 돌아서 집을 향하던 그때, 우리 내외는 뜨겁게 감사의 기도를 주님께 드렸었다. 또한 살기 좋은 기후와 먹을 거리, 볼 거리 풍부한 곳, 한국문화를 접하며 살 수 있음이 얼마나 복인 가..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사랑 의 공동체 안에서 알차게 신앙생활 할 수 있음이 진정한 행복인 줄로 믿는다.

어머니 날을 앞둔 5월 초, 이틀 밤과 사흘 낮 동 안 104명의 여마회원들은 관광버스 두 대에 분승 하여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를 벗어나 네바다와 애리조나를 거쳐 유타 주에 있는 브라이스 캐년 과 자이언 캐년에 다녀왔다. 무려 천 마일이나 차 를 타고서 달려야만 했건만 성도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되겠기에 필요한 약병을 챙 겨넣고 홀가분히 여행에 동참했다. 어쩌면 Zion =‘거룩한 산’이란 그 말의 뜻이 지남철처럼 나 를 잡아당긴 것인지도 모르겠다. 혹시라도 아침식사를 못했을까 배려하여 임원진 이 준비한 뜨끈뜨끈한 콩설기를 맛있게 나눠 먹 으면서 차창 밖 흘러가는 풍경을 바라보았다. 왼 쪽 산봉우리들 사이 머얼리 하얀 모자를 쓴 눈에 익은 마운틴 볼디를 끼고 가는데 사막에 듬성듬 성 난 풀들도 파랗게 생기를 띠고 있었다. 올들어 이례적으로 자주 내린 봄비 탓이려니…. 누군가 가 시작한 찬송가를 따라 부르는데 문득 지나간 삼십여년 내 삶의 발자취가 다가와서 내 눈시울 을 적셨다... 어렵고 힘들 때마다 하나님의 긍휼 이 함께 하셨음을.. 주의 은혜로 살아왔음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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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버스는 교통의 요충지인 Barstow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달리며 Victorville을 지나고 있었다. 일확천금의 꿈을 안고서 금을 캐기 위해 북쪽방면을 택한 사람들은 물 없는 땅, 지금의 Death Valley에서 떼죽음을 당했고, 반면에 남 쪽을 향했던 사람들은 지하수가 많은 곳에 도착 하여 먹을 물을 발견하여 목숨을 건졌으므로 승 리의 마을이라 이름을 지었다는 Victorville 진실로 물은 모든 생명체에게 꼭 필요한 것이기 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때를 따라서 단비를 내려주시고 반짝이는 이슬방울도 매달아 주시 며 우리를 사랑하시는가 보다. 내 삶의 여정 속 에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생명수로 광야생활의 목마름을 해갈시켜 주셨고, 그 어떠한 상황에도 떨치고 일어설 수 있는 새힘을 공급해 주신 정겨 운 분이셨음을 확신하며 찬양한다. 참 좋으신 나 의 주님! 온종일 사막을 달려서 저녁에 세계최고 엔터테이 먼트 메카도시인 라스베가스에 도착하여 우리는 플라밍고 호텔에서 짐을 풀었다. 석식 후 내일의 여정을 위해 Flamingo 즉 홍학처럼 우아하게 꿈속에 잠겼었는데... 갑자기 쾅! 하고 벼락치는 듯한 소리에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나 창 밖을 내려 다보니…이게 웬 일인가? 시커먼 연기인지 먼지 인지 모를 것이 뿌옇게 시야를 덮으며 번지는 게 아닌가. 시계는 바야흐로 새벽 두 시- 뛰쳐나가려 다 말고 침대 위로 엎어지며 ‘도와주세요! 아버 지~’ 부르짖었는데…. 복도에서 소리가 나서 조 심스레 문을 열고 보니 백인 모녀가 지나간다. 내 가 호텔에 불났냐고 물으니 아니란다. 호텔측에

서 차고를 개조하려고 계획적으로 밤 시간을 타 서 그 건물을 폭파한 것이니 안심 하란다. 그래 다 시 잠을 청하다 그 밤 내내 잠을 설쳤지만 나쁜 사 고가 아닌 것이 천만다행이라 여기며 놀랜 가슴 을 쓸어내렸다. 나중에 보니 전화기 밑에 깨알같 은 활자로 ‘알림’ 종이가 한 장 깔려 있었다. 새벽에 버스 안에서 졸려운 눈을 반쯤만 뜨고있 던 내 눈속으로 맨 앞좌석에 계신 고석찬 선임목 사님이 언뜻 비쳐서 번쩍 눈을 뜨고 다시 보니까, 언제나 멀리에서도 늘 반갑고 은혜스러운 바로 그 모습 아닌가! 장례절차를 모두 마치시고 우리 들과 함께 하시려고 혼자서 늦게 밤비행기를 타 고 오셨는데 느닷없는 그 굉음 탓에 한잠도 못 주 무신 것이다. 피곤함이 역력해 보이건만 내 마음 속엔 송구한 마음보다 반갑고 기쁜 마음이 앞섰 고, 사랑과 의무…주님의 체휼하시는 그 마음이 나에게 숙제로 다가왔었다. 브라이스 캐년(Brace Canyon)은 해발 7천 피 트 내외의 높은 지역에 수 천 개의 붉은 첨탑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공원 밑바닥에는 시더(Cedar) 라고 부르는 향나무의 일종인 Utah Jupiter가 짙은 분홍의 땅 색깔과 강한 대조를 이루며 무성 한 소나무와 전나무 종류의 나무들이 자태를 뽐 내며 모여 있다. 원형극장 같은 커다란 공간도 있 는데 그 가장자리가 50년 간격으로 1피트씩 후퇴 하고 있다고 한다. 비록 Hot Age에 도전하려는 우리들이지만 걸어서 까마득한 계곡 밑까지 갈 수 없음에… 삼삼오오 사진을 찍으며 추억들만 소복히 담아 왔다. 유타 주의 서남쪽 15 번 프리웨이 가까이 있는 자 이언 캐년(Zion Canyon)은 ‘신의 걸작품’, ‘신의 휴식처’라 불리울 만큼 웅장하며 아름다 운 곳이다. 콜로라도 강이 그랜드 캐년을 만든 것 처럼 자이언 캐년은 버진 강의 작품인 것이다. 무 려 6천만 년 전부터 바다 밑에 퇴적한 수성암반이 서서히 지상으로 올라와 산봉우리를 만들고 거기 에 버진 강이 생겼고, 강물이나 빗물이 지각변동


과 온도변화 등으로 바위 속으로 들어가서 우뚝 우뚝 기암절벽이 솟아났고 또한 물결무늬가 새겨 진 것, 그 선명한 무늬엔 물이끼가 끼어서 반들거 린다는 가이드 선생의 설명이다. 그런데 버진 강 이 바위를 깎아 아래로 흘려보내는 토사의 양이 매년 1백만 돈이 넘는다니 먼 훗날 자이언 캐년의 모습은 어떻게 달라질는지 상상이 안 된다. 멋진 위용의 산봉우리들 중 Angel’s Landing 은 파이프 올갠 모양으로 정상에서 사방을 내려 다 볼 수가 있는 곳이다. 흙 한 줌도 없는 커다란 바위 틈새에서 무려 8백년을 산다는 나무들--폰테로사 소나무, 더글라스 전나무, 카이팝 나무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강인하게 살아가는 그 생명력 앞에 저절로 머리가 숙여진다. 대체 그 힘 이 어디서 오는걸까…. ? 공원 안에는 사슴, 여우, 산양….등의 동물들이 살 며 깎아지른 바위 위로 돌아다니고, 무려 200여

종류의 새들도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탄 버스가 협곡 사이를 빙빙 돌면서 어두 운 터널 속을 통과할 그 때에, 굴벽에 뚫린 작은 창들을 통해 잠깐 잠깐 스쳐가던 창 밖의 풍광은 너무나도 환상적이고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으 므로 모두의 와~! !하는 탄성이 동시에 터져나오 곤 했었다. 그지없이 맑고 투명한 햇살, 싱그러운 수목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장엄한 산봉우리 와 거대한 바위들 - -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우신 솜씨를 내 부족한 글로서 어찌 표현하리오! 때마 침 차 안에 크게 울려퍼지던 헨델의 메시아 합창 을 들으면서 우리는 다같이 전율하며 주님의 임 재 속으로 푸욱 잠겼었다. 오~~~우리 주 하나님께 영광을!!!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그저 커다랗고 딱딱한 바 위에 지나지 않지만, 그 속에조차도 생명체에 필

요한 수분을 담아두시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나무가 뿌리를 내려 자라나게 하시는 섬세하시 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만나보고 돌아온 축복된 여행길이었다. 시편145편 10-12절-“ 오 여호와여, 주께서 지으 신 모든 것이 주를 찬양하고 주의 성도들이 주를 찬양할 것입니다. 그들이 주의 나라와 영광을 말 하며 주의 능력을 말할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사 람의 자손들이 주의 능력있는 행적과 주의 나라 의 영광스러운 위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작은 물방울들을 사용하시어 큰 바위를 뚫고 깎 으시며 아름다운 대자연을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서 우리 여마회원들의 여생도 돌봐주심으로 주님 능력의 손에 붙들린 우리 모두가 거룩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도구로 귀하게 쓰임 받기를 간구하 며 모든 영광과 존귀를 주님께 올려 드린다.

마음의 산책로

은혜는 뜻밖에 찾아온다 은혜란 받는 이에겐 값없는 것이지만 주는 이에겐 전 소유가 들어가는 것이다. 은혜란 하나님의 사랑을 더 받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다는 뜻이다. 은혜란 무엇으로도 하나님의 사랑을 약화시킬 수 없다는 뜻이다. 은혜가 밀려온다. 그리고 어떤 자동차의 스티커 말처럼, ‘은혜는 뜻밖에 찾아온다’ 필립 얀시 사진은 감비아의 VBS / 단기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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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나눔터 - 길 다락방

God is Love(GIL)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신 예수님 길 다락방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경에 만나서 함 께 식사교제를 나눈 후 8시 경에 찬양 2-3곡을 하고 성경공부 1시간 그리고 30분 정도는 서로의 삶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마무리하게 된다. 성경공부는 다른 다락방과 비교하여 조금 다른방 식으로 진행되는데 시작기도 후에 우선 20-30분 정도 시간을 할애하여 교재에 들어가기 전 미리 교재내용에 대한 생활 질문들을 가지고 실제 삶과 결부하여 순원들에게 질문하고 쉐어하여 답을 유 도한다. 이때 본문이 대부분 다루어 질 수 있도록 하면서 교재 결론까지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하는데 그런 뒤에 교재를 시작하면, 질문을 읽고 조금전 에 토론하고 쉐어했던 내용들을 종합하며 오늘 공 부의 메시지를 정리할 수 있다. 또한 중요한 부분 이나 다루지 않았던 부분을 다시 한번 강조하거나 질문에 답을 하는 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교식(순장) / 이수정(순모) 집사 다락방 뿐아니라 어떤 모임도 우선 재미가 있어 야 합니다. 따라서 다락방 모임 자체가 하나의 이 벤트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예를 들면 12 월 어느날은 다락방을 시작하기 전에 누군가가 Orange Hill Restaurant에서 화로불에 앉아 서 Orange County 야경을 보면서 커피 한 잔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해서 곧바로 출발해서 식당으로 가서 화로불 아래에서 교재내용의 핵 심 질문들을 두고 밤 늦게 토론과 쉐어를 한 기 억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엔 한달 전부터 비밀리에 기도제목을 쪽지에 적어서 나누어 가진 뒤에 한달 동안 그분 을 위하여 기도하고 선물을 준비하여 저녁식사 때 선물을 교환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다른 쪽지 에 적힌 기도제목을 두고 기도하면서 은혜 받은 내용을 쉐어 하면서 추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락방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길 다락방 홈페 이지를 통하여 많은 소식과 삶을 나누었습니다. 교회에서 가장 활발한 카페 운영을 해 왔다가 최 근에는 스마트폰의 카카오톡을 통하여 시도 때도 없이 메시지들을 주고 받습니다. 요즈음에는 순 장 없이도 모두들 너무 잘 놀아서(?) 회사의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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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팅 때 갑자기 카카오톡을 주고 받는 음향소 리 때문에 민망한 때가 많아집니다. 또한 이하영 집사님 딸인 지우의 애교 때문에 너 무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도 지우 덕분에 이 나이에 디즈니랜드를 지우와 단들이 이 몇번가서 미키, 미니와 사진도 찍고 동심으로 돌아가서 재미있는 놀이기구들도 타는 경험들을 했습니다. 지우는 우리 다락방의 복덩이 입니다. 그동안 부족한 날라리 순장을 위하여 기도해 주 고 잘 따라 주고 다락방 공부를 위하여 찬양으로 음식으로 수고해 주신 순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순장 사역이 교역자 사역과 다름으로 삶 속에서 형님같이 오빠같이 삼촌같이(지우에게만 해당) 인생 선배같이 친구같이 영원히 지낼 수 있는 관 계가 되고 싶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양우식 집 사님도 이번에 방문 중에 다락방에 참석하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서로가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날 정도로 은혜롭고 언제 만나도 반가운 길 다락 방 여러분들을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

민병희 집사 저는 남가주사랑의교회에 출석한지 3년이 되었 는데 그동안 2년간은 어깨동무 다락방에서, 1년

동안은 길 다락방에서 순원으로 지냈는데 우리 교회, 그것도 다락방을 통한 성경공부를 통한 좋 은 분들과의 만남은 저에게 큰 축복입니다. 저의 다른 축복은 한어권 성도님들과의 연결을 통한 것에 있습니다. 먼저번 순장님이신 조순장님과 지금의 이교식 순장님의 다른 리더십과 순모님 들을 통한 놀라운 사랑에 감사하면서 남가주사랑 의교회와 다락방 모든이들의 풍성한 사랑에 감사 드리고 그분���을 축복합니다.

이하영 / 이준현 집사(이지우 가정) 다락방을 참석하면서 길 다락방으로 인도해 주 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길이요 진리이 신 하나님만을 따르고 섬기자는 저희 다락방은 순장 순모님의 예수 닮은 인격과 성령 하나님이 순원들을 하나로 묶어 주신 영적인 스피릿이 살 아 있는 순입니다. 금요일 저녁마다 있는 다락방 성경공부 시간에 순장님의 순공부 인도와 순원들 간의 마음을 열 어 놓은 나눔을 통하여 너무 큰 도전과 은혜를 받 고 있습니다. 두살된 아이를 순장님 댁에 맡기고 사랑의 순례 에 참석 했을때의 고마움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


습니다. 아이가 낯선 곳에서 잠을 못자고 새벽까지 아빠를 찾으며 깨어 있어서 순 모님 또한 새벽까지 아이와 놀아 주셨어야 했습니다. 덕분에 저희 부부는 사랑의 순례에서 아이를 가진 후 처음으로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가 있었고 이틀의 사랑의 순례 여정 가운데 감동과 은혜의 시간을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저희 부부는 하나님이 우리 가정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순장님을 통해 보여 주신다 는 것을 깨달았다고 나누곤 합니다. 지난 일 년을 돌아보며 한가지 확실히 아는 것은 우리 다락방은 하나님이 주인이시 고 하나님께서는 저희 모두를 통해서 영광 받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고단한 이민자의 삶을 아시는 성령님께서 지친 영혼들을 위해 베푸시는 위 로와 안식은 참으로 특별하다. 다락방은 그런 성령님의 세밀하고 따뜻한 손 길을 느끼는 축복된 자리임에 틀림없다. 리더로서 영혼들을 돌보는 자나, 돌 봄을 받는 자나 분명한 것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넘치는 은혜 안에 있다는 것이다. 새로 시작되는 3기 사역에도 그 놀라운 은혜를 맘껏 누리며 감사하 는 간증들이 계속 이어질 것을 분명히 믿는다. 조도현 기자(swcdh01@gmail.com)

내 가슴의 다락방, 나의 남가주사랑의교회 태평양 건너 사랑하는 다락방 식구들께

양우식 / 양수명 집사

지난해 1년은 다락방으로 감사한 한 해였습니다. 길 다락방은 말씀과 삶을 솔직하게 나눌 수 있는 저의 다락방이었습니다. 다락방 식구들이 겪은 한 주 간의 삶을 적나라하게 내 놓고 서로에게 비판 받으며(?) 아파했고 감동하고 새로운 결심을 시작한 고마운 다락방 입니다. 신앙이란 보여주기 위한 제스 쳐가 아닌 삶에서 실천하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길을 나도 닮아가려는 몸 부림을 치던 시절.. 나의 욕심과 불안함에 온전한 예수쟁이로 살아가지 못하 는 나의 모습에서 도전하며 같이 아파한 다락방 식구들의 기도가 얼마나 큰 위로요 위안이었는지요? 지금도 한국에서 금요일이면 아내와 다락방의 추 억을 나누곤 합니다. 그리고 그런 다락방을 품은 남가주사랑의교회가 그립습니다. 매주일이면 힘 차게 감격적으로 불려지는 찬양들, 힘있는 장로님들의 기도와 은혜로운 목사 님들의 말씀, 성가대의 벅찬 찬양, 비록 옆자리의 성도에게 말로 나누지 못하 는 인사라도 스쳐가듯 사랑의 눈인사! 다락방이 기다려지고 아름다웠다고 기억되며 우리 가정의 신앙을 단단히 지탱해준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순장님 / 순모님 지우와 지우 부모님 민집사님 / 차교수님 그리고 그전 다락 방 모든 식구들..참 그곳엔 제가 오래 전 기도제목이었던 제자가 목사님이 되 었고 제 아내의 첫 교회이며 제 아들이 유아세례 받은 진한 기억이 담긴 곳 입니다. 절대로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이 녹아 있는 고마운 교회 입니다. 태평 양 건너 그곳엔 내 가슴의 다락방이 있고 그 다락방엔 찬양과 말씀과 사랑 스런 사람들이 가득하다고 그래서 고맙고 감사하다고 오늘도 추억 속에 잠 겨 봅니다.

양집사님 부부는 2년 전 길 다락방에 조인하셨다가 6개월 전에 서울로 가셨습 니다. 나중에 다시 미국에 오셔서 다락방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旗)

박두진

기(旗)! 그것은, 찬란하게, 우리 앞에 나부끼어야 한다. 바람결 띠끌마다 흐려져온 것, 미쳐 뛰는 물결마다 휩쓸려온 것, 아우성의 저자마다 찢겨져온 것, 그것은, 어쩌면 핏빛, 어쩌면 별빛, 어쩌면 초록, 어쩌면 눈물, 어쩌면 꿈! 어쩌면 활활 타는 불꽃 빛으로, 가슴마다 살아있어 나부끼는 것, 펄펄펄 창궁(蒼穹) 위에 펼쳐오르면, 저마다의 기(旗) 폭들이, 아득하게 한 폭으로 피어 살아오르면, 우리 들의 눈은 다시 부시어온다. 가슴들이 둥둥 새로 틔 어 부퍼온다. 피가 더욱 새로 맑아 펄덕여져온다. 기(旗)! 다시 오른 기폭은 찢겨지지 않는다. 펄펄펄펄 기복에서 빛발들이 흩는다. 펄펄펄펄 기폭에서 꽃가 루가 흩는다. 기를 향해 우리들은 행진을 한다. 파다아하게 모여들어 새로 뽑는 합창, - 손뼉들을 흠 뻑 친다. 하얀 새를 날린다. 눈빛 같은 하얀 새뗄 파닥 파닥 날린다. 기(旗)! 그것은, 우리들 젊은, 우리들 뛰는, 가슴마다 당신께서 주신 것이다. 기(旗)! 그것은, 기적(奇蹟)처럼 찬란하게, 당신께서 우리 앞에 날리 셔야 한다.

기(旗)가 가지고 있는 상징은 존재감이다. 기는 또한 존재의 집결을 유도해 내어 그 힘을 널리 알리는 일을 한다. 이제 우 리 '남가주사랑의 교회'의 3기 사역이 시작된다. 우리의 깃발 은 '제 1 기'의 교회의 탄생과 성장, 기적 같은 일들에 이어 '제 2기', '제3기'. 그리고 더 많은 역사와 기수(基數)의 이어짐으 로 찬란히 날려질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깃발을 날리는 것, 우리 힘이 아니라 주님께서 날려주신다는 것을 알고 겸손한 자세로 기뻐해야할 일이다. -문인귀/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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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로 쓰는 서평

중심 D 형제님께,

조신영 작

지 않다면, 비뚫어진 척추처럼 고통

다. 중심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의

순간, 강타와 그의 가족은 놀라운 기 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스런 결과를 가져올 뿐입니다. 척추

단계'에 들어가야만 진정한 치유가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가 비뚫어졌다면 교정을 받아야 하

시작되지요. '중심'은 미국 프로 야

대로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는 것처럼 우리도 살면서 수시로 우

구선수를 꿈꾸는 한 젊은이의 좌절

형제님, 무엇이든지 원하는 바를 치

쉬운 문장인데 곱씹을수록 난해합

리의 중심을 점검하고 교정을 받아

과 실패를 통해 영혼의 마지막 베일

열하게 상상하고 마치 이미 얻은 것

니다. 형제님은 어떠한가요? 생각

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

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처럼 사고하고 행동하면 결국 그것

하는 대로 살고 있나요 아니면 사는

해서는 먼저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드라마틱하게 그린 책입니다.

이 현실이 된다고 이 세상은 가르칩

대로 생각하는지요. 이 질문을 자꾸

것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아는 것이

이야기는 6년 4개월 동안 마이너리

니다. 이런 맹목적인 가르침 때문

던지다 보니, 우습게도 '닭이 먼저냐

중요하겠지요. 작가는 그것을 "영혼

그를 전전하면서 기회만 기다리던

에 우리 중심은 알게 모르게 황폐

계란이 먼저냐' 라고 묻는 것처럼 막

의 마지막 베일에 숨겨진 진실"이라

야구선수 강타의 인생 역전을 회상

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신앙인이라

연해 지더군요.

고 표현합니다.

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마이너리

는 이름으로 사는 우리 역시, 믿음

그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일이 뜻대

(Faith)이라는 거죽만 걸친 채 이미

우리는 지금 각자가 생각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

'중심'을 가로로 읽으면 中心 이지

로 되지 않아 좌절 가운데 있던 중,

변질되어버린 중심을 안고 사는 건

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대로 사

만 세로로 읽으면 충성한다는 의미

드림센텐스를 이용하는 법을 배우

아닌지 조심스럽게 돌아보게 됩니

는 것이라고 믿겠지만 사실 그것은

의 忠이 됩니다. 즉 인간은 무엇이

게 된 강타는 비로소 꿈이 이루어진

다. "지금 내 현실은 중심의 상태를

사는 대로 생각한 결과이지요. 그렇

되었든 자기 중심에 있는 것에 충성

다는 기대감에 설렙니다. 그러나 그

정확하게 반영한다" 는 작가의 표현

다면 과연 생각하는 대로 산다는 건

을 다한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우리

것도 잠시 뿐, 이내 팀에서 방출되고

에 잠시 감전되는 듯한 기분이 되는

어떤 걸까요? '경청' 과 '쿠션'으로

는 그 중심을 새롭게 하는 지혜를 배

마는데 설상가상이라고 일곱살짜리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잘 알려진 조신영 작가의 '중심'은

워야 합니다. 우리의 중심에는 소망

아들이 사고로 한 쪽 눈의 시력을 잃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스

바로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독자들

을 현실로 이루어 주는 능력이 있기

게 됩니다. 남편과 두 아이의 뒷바라

토리텔링의 형식을 빌어 쓴 이 책은,

에게 던져주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렇답니다. 여기서 소망이

지에 지칠대로 지친 아내는 아들이

끝없는 갈증에 시달리는 현대인에

오늘날은 자기 계발이 무엇보다 요

라 함은 사소한 장애물에도 쉽게 포

악몽을 꿀때마다 알 수 없는 고통을

게 그것을 해소할 수 있는 영원한 생

구되는 시대입니다. '성공'이라는 추

기하고 마는 피상적인 소원이 아닌,

겪는, 그야말로 사면초가의 난관에

수를 스스로 발견하도록 유도해주

상명사를 마음의 중심에 모셔 놓고

모든 장애물을 돌파하고 중심에 닿

처하게 되지요.

는 듯 합니다. 특히 모든 것이 난장

그 사다리를 오르기 위한 수백가지

을만큼 간절한 소원을 말합니다. 이

그러는 과정에서 선교사로 헌신한

판처럼 느껴질 때, 꼭 한 번 읽어볼

방법이 쏟아지면서 사람들의 생각

때 우리의 중심은 마치 생명을 품은

옛 친구의 도움으로 영혼의 마지막

것을 권합니다. 바로 지금이 그 중심

을 좌지우지 합니다. 그 결과 이 세

알처럼 그 소망을 잉태하게 되는데,

베일에 가려진 진실을 찾는 작업에

을 채워야 할 순간니까…. 샬롬!

상은 점점 아수라장이 되고 있지요.

이 과정을 우리는 '확신' 또는 '믿음'

들어갑니다. 항상 우리 곁에 가까이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더

의 단계라고 부르지요.

있는 것 같으면서도 잘 느끼지 못하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니 꼭 그 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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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 바로 사랑이 그것입니다. 그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수백가지 방법이 있어도 우리의 생

여기까지는 중심을 알아가는 과정

리고 그 사랑은 명사가 아닌 동사여

(요일4:18)

각을 지배하는 중심이 바로 되어 있

일 뿐, 아직 교정의 단계는 아닙니

야 한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깨닫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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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이 기자 jinieahn@hotmail.com


선교명령을 순종하는 교회

“사랑은 이렇게 하는 거란다” 감비아로 떠나며… 사랑하는 동역자들께 조영은 선교사/ 감비아 락할 수 있는지 보았고, 하나님을 믿

저를 감싸주시고, 이해해주시고, 안

는다고 착각하며 살았던 제 속에 얼

아주셨던 제 귀한 믿음의 선배들께

마나 추악한 것들이 자리잡고 있는

감사합니다. 처음가는 마음으로 겸

지 알았습니다.

손함으로 가겠습니다. 제 안에 부족

순장이다, 선교팀장이다, 그런 타이

한 부분들을 항상 되새기며 낮은 자

틀과 선교를 다녀온 경험, 순장사역

리에 있겠습니다. 사랑과 섬김의 열

의 경험이 마치 제 신앙의 수준인듯

매들 맺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

착각했었습니다. 그런 잘못 쌓아올

니다.

린 제 예배단을 하나님은 기뻐 받지

매일 말씀과 기도 가운데 새 힘을

않으셨고, 모든 인도하심 가운데 잘

얻도록... 그리고 십자가를 매순간

못된 예배단을 허무시고 새로이 바

묵상할 때에 제 안에 예수그리스도

말솜씨도 부족하고 글솜씨도 부족

닥부터 다시 쌓게 하셨습니다. 그 새

의 복음이 진실될 수 있도록... 감비

한 저라 고마움을 모두 전하기에 어

로 쌓으시는 예배단의 가장 중요한

아 땅에 드리워진 거짓된 진리에 빛

려움이 있지만... 너무 감사드립니

부분을 감비아에서 쌓으시리라 믿

을 비추어 어두움을 몰아낼 수 있도

다. 분명 부족하고 사랑의 그릇이 작

습니다.

록... 사랑과 지혜를 넘치도록 더하

은 사람인데 감비아를 떠나기전 하

준비된 선교사로 가는 것이 선교지

시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나님은 많은 동역자들을 통해서 '사

에 더 도움이 되고, 훈련 받고 떠나

저같은 먼지같은 인생도 은혜로 보

랑은 이렇게 하는거란다'라고 가르

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 저같은

내심을 받았기에 예수님을 전하러

쳐 주시는 것같아요.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 가는것이 선교지에 혹시 누

선교사로 나간다 믿습니다. 제겐 동

사랑...먼저 베푸는 사랑...못난 것도

가 되지는 않을까 두려운 마음도 있

역자분들이 귀하고 귀한 기도용사

포용하고 안아주는 사랑으로 섬겨

습니다. 하지만 정말 돌도 들어 사용

들이십니다. 가는 선교, 보내는 선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동역자들

하시는 하나님이 저같은 못난 돌덩

교를 통해 오직 하나님만이 영광받

의 사랑을 받으며 그안에 계신 예수

이도 들어 깍으시고 다듬으시며 사

으시길 소망합니다.

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용하시리라 믿고 나아갑니다. 혹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

'조영은 선교사'라는 말이 아직 어

제가 다시 교만해지지 않도록 기도

다.

겸손함으로가겠습니다.

색하고 부끄럽지만, 하나님께서 보

해주시고, 후원해주신 손길들이 저

제안에부족한부분들을

내시기에 그 부르심에 맞게 함께 하

뿐만이 아닌 감비아를 향한, 그리

시리라 믿고 조심스레 한걸음씩 내

처음가는마음으로

조영은 선교사는 2008년부터

고 하나님을 위한 손길임을 기억하

2010년까지 3년 간 청년부에

딛겠습니다.

고 더욱 성실히 임하도록 기도해주

서 여름 선교로 감비아를 다녀

낮은자리에있겠습니다.

지난 일년, 어머니가 암 진단을 받으

세요.

왔고 감비아 팀장으로 수고하

사랑과섬김의열매들

신 후의 시간은 저에게 영적으로 새

감비아를 세번 다녀왔지만 중단기

다가 2012년 9월부터 2013년 8

로워지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어

선교를 준비하며 돌아본 제 단기선

월까지 일 년간 감비아 단기선

려움이 닥쳤을때 제가 얼마나 하나

교의 사역은 정말 자신이 돌아보기

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님을 모르는 사람처럼 바닥으로 추

에도 창피하기만 합니다. 부족했던

항상되새기며

맺을수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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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성경묵상

강물에 버려지는 모세 니콜라스 푸생(Nicolas Poussin)

17세기 프랑스 수석 궁정화가였던 니콜라스 푸

그뿐인가. 위험을 무릅쓰고 바로의 딸에게 어머

명령 같은 것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지만 이 세상

생은, 성경에 등장하는 모세의 출생 이야기를 소

니를 유모로 소개시킨 누이 미리암의 용기. 신앙

은 바로의 명령 이상으로 우리 자녀들의 영혼을

재로 한 작품, “강물에 버려지는 모세” 에서

의 사람들은 이들의 용기를 ‘믿음’이라고 말

송두리째 말살시키지 못해 안달이다. 이런 현실

모세의 운명적인 순간을 극적으로 표현하고 있

한다. 히브리 아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자신의

에서 모세를 강물에 띄워보내는 그 어머니의 믿

다. 한 손으로는 아기를 밀어내면서 고개는 전

아들로 입양한 바로의 딸은 또 어떠한가? 따지고

음과 용기가 과연 우리에게도 있는지 자문해 본

혀 다른 방향을 쳐다보고 있는 모세의 어머니.

보면 그녀의 결정도 어지간한 용기가 필요한 일

다. 모세의 운명을 일찌감치 하나님의 손에 올려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의지하는 듯한 애절

이다. 공주의 결정은 앞서 말한 ‘믿음’과는 좀

놓았던 어머니의 결단처럼, 우리 부모들도 자녀

한 눈빛이 오히려 애처롭다. 어둑어둑한 배경과

다른, 정확히 말하자면 모세의 출생에 관련된 여

의 인생을 하나님의 손에 온전히 올려놓는 결단

섬세한 디테일은 앞으로 펼쳐질 모세의 어떤 운

인들의 믿음과 기도의 결정체 같은 사건이다.

이 필요하다.

명 같은 것을 예시해주는 듯 하다.

(추측컨데, 모세를 담은 바구니가 바로의 공주가 목욕하는 곳으로 흘러들어간 것은 결코 우연이

일부분이 아니라 “온전히” – 그러기 위해서

사실 모세 이야기는 여인들의 용기가 없었다면

아니었지 싶다. 나는 그것을 하나님만 의지했던

는 자녀를 바라보기 보다는 하나님을 향해 고정

존재하지 않았을 이야기다. 국법을 어기면서 남

어머니의 지혜라고 말하고 싶다. )

된 부모의 시선이 더 중요함을 다시 한 번 확인

자 아기를 살려준 산파의 용기, 왕의 명령을 두 려워하지 않고 아이를 숨긴 어머니의 용기. 어디

한다. 자녀교육이 점차 힘들어지는 세상이다. 바로의

안진이 기자 jinieahn@hotmail.com

하나님도 웃으셨대요 ♥ 멀미약

♥ 진정한 개고생이란…

멀미약-귀미테 피임약-저미테 변비약-더미테 무좀약-맨미테

섬기는 사람들 발행처: 남가주사랑의교회 홍보출판

♥ 여자들이 뽑은 4져

기자: 유진아, 박관일, 안진이, 조도현, Andy Min, Heidi Ahn, Justin Choi, Lauren Lee

키 작은 남자는? 루져 못 생긴 남자는? 후져 돈 없는 남자는? 꺼져 셋 다 없는 남자는? 뒤져

양명환, Jack Oh, Steven Park

♥ 세가지 진실

디자인: 최연주

⊙ 후회 세가지: 참을 걸 / 즐길 걸 / 베풀 걸

주소: 1111 N. Brookhurst St. Anaheim, CA 92801 Tel (714) 772-7777 / Fax (714) 772-0777

⊙ 중요한 것 세가지 : 지금 / 옆사람 / 하고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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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ctober 2012 | www.sarang.com

지난 여름 맘모스레익에서 촬영

사진/ 김장섭 집사


기 이 들 길 드래곤 How to Train Your Dragon

영화컬럼

권신구 목사 / HW 예배, WANA, 통역, 양로병원 담당

감독: 딘 드블로와 (Dean DeBlois) 시간: 98분 등급: 전체관람

"나는 너와 놀 수 없어. 길들여지지 않았거든!" "...길들여진다는 게 뭐니?" "길들여진다는 것은 '사이좋게 된다'는 말이야'" "어떻게 하면 사이좋게 되고 서로 길들이는데?" "서로가 길들여질려면 '인내'가 중요해. 그리고 '의식'이 필요해. 의식은 어떤 하루가 다른 날과 다르게 되고, 어떤 시간이 다른 시간과 다르게 되는 거야." 드래곤 사냥에 소질 없는 마을의 사고뭉치. 어느날 그는 부상 당한 드래곤 ' --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 중에서 투슬리스'를 구하게 되고, 아무도 몰래 그를 돌본다. 서로를 알아가며, 드래 곤들의 친구가 된 '히컵'. 그들과의 새로운 생활을 만끽하던 '히컵'은 드래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자녀들과 함께 볼수 있는 영화이며, 가을에 시작된, 곤들의 위험한 비밀을 알게 된다. 자녀을 둔 다락방 모임에 필수적인 아이템일 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외모만으로 섣부른 판단을 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주고 있 <드래곤 길들이기>는 <슈렉><쿵푸팬더><마다가스카><몬스터 vs 에이리 는 이 영화는 모든 사건의 배후에는 그만한 사정이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언> 등 드림웍스 전문가들의 기술력을 총동원 해, 웅장함과 스케일이 융합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경우에 사람을 겉모습과 능력으로 평가하고 있는가? 된 가장 '입체'적이고, '현실'적인 영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제작한 영화 사람은 외모로 취하나 하나님은 그 중심을 보신다고 말하셨다. 우리는 어떤 이다. 애니메이션 명작을 탄생시킨 드림웍스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2010년 가?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지만 우리는 외모도 본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새로운 야심작이다. 2002년 <릴로 & 스티 알게 모르게 당연시 되고 있다. 치>로 아카데미 최고의 애니메이션 후보에 오른 바 있는 딘 데블로이스 감독과 크리스 3기사역을 시작하며 새로운 만남들이 시작되었다. 새 다락방, 새 훈련반, 새 샌더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드넓은 바다 담임목사님... 겉으로 보여지는 것에 관심을 갖기 쉬운 이 때에 이 영화가 한가운데 우뚝 쏟은 신비의 버크섬, 그리고 주는 교훈처럼 '인내'와 '이해'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새로운 것은 늘 우리 개성 강한 바이킹들과 각양각색의 드래곤까 에게 도전을 던진다. 하지만 우리가 서로 길들여지고 서로를 세워주는 과정 지. 드림웍스의 상상력과 3D 기술력은 표현 에서 인내로 기다린다면 이 과정을 통해서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 의 영역을 확장시키며 실사를 뛰어 넘는 압 명을 새롭게 발견해 나갈 것이다. 도적인 생생함과 현장감을 현실화시켰다. 작품성예술성 ★★★★☆ 줄거리는 용맹한 바이킹과 사나운 드래곤들 다락방활용도 ★★★★★ 의 싸움이 끊이지 않는 버크섬에서 벌어지 성경적가치관 ★★★★☆ 는 이야기로, 바이킹 족장의 아들 '히컵'은

나의 사랑하는 책

루스 민 전도사/ 홀리웨이브 유, 초등부 담당

'미친듯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제목이 좋아 읽게 된 책입 니다. 물론 내 맘과 생각이 새롭게 되기를 소망하며 지난 7월에 읽게 되었지요. 프랜시스 첸 목사님은 젊고 열정이 넘치시는 목자이자 제자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부름받은 존재로서 우리가 이 세상 을 어떻게 살아가야할 지 조목조목 감동이 넘치는 이야기 들로 가득 채운 책입니다. 우리 모두가 가슴 벅차게 주님

크레이지 러브

(미친듯 하나님을 사랑하라) 을 사랑하고 원수를 사랑하고 내 이웃을 사랑할 수 있도 록 믿음의 선배들의 삶도 조명해 주었고, 현재 내 삶이 어 떠한 지까지 점검하게 해줍니다. 단지 종교인으로 살아가 기 쉬운 현실 가운데 주님과 사랑에 빠지기 원하신다면 적 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이번 가을엔 예수님과 함께 낙엽을 밟으며 사랑의 메세지를 나누시는 사랑의 성도님들 되시 기를 축복합니다.

저자: 프랜시스 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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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랏간에서

터키와 함께 추수감사를… 쌀과 밤으로 속을 채운 터키구이 일년 중 하루, 터키가 감사의 제물로 받쳐지는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터키를 식탁에 올릴 때마다 조금 색다른 방법으로 굽거나 터키 속을 채우는 재료를 우리 입맛에 맞는 재료로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추석무렵이면 쏟아져 나오는 밤, 대추, 단호박 등 햇 곡식과 함께 터키 속을 채워 넣어 먹음직스럽게 구워서 창의력이 반짝이는 솜씨를 발휘해 보세요. 신선한 채소를 곁들이면 한국인 입맛을 고집하는 분들도 만족시켜 드릴 수 있어서 좋아요. 유진아 기자 ginayoo.us@gmail.com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재료(6-8인분): 8-10 lb 터키, 양파 2개, 양송이 12개, 샐러리 1줄기, 밤 12개, 버터 4T, 불린 야생쌀(끈기 없는 길쭉 한 쌀) 1/2컵, 물 1 1/2컵, 드라이화이트와인 1 1/4컵, 당근 1개, 로즈마리 1줄기, 타임 1줄기, 다진로즈마리 2Ts, 다진 타임 2Ts, 닭고기 육수 1컵, 밀가루 2Ts, 마늘 2쪽 다진것, 구운베이컨 썰은 것 1컵 , 소금, 후추

1.냉동 터키는 냉장고 안에

4.로즈마리와 타임은 다진 7.볶은

서 2-3일정도 녹인 후 (5lb 당1일) 해동된 터키를 찬물 에 씻어서 물기를 닦는다. 2.뜨거운 물에 잠깐 삶은 밤은 겁질을 벗겨 1/2등분 한다. 3.양파와 당근은 잘게 썰 고, 버섯은 십자모양으로 썰 고, 샐러리도 길게 2등분하 여 5-7mm 크기로 썬다.

다.

5.달군 팬에 버터1Ts를 넣 고 다진마늘, 양파, 버섯, 샐 러리, 당근을 넣고 볶다가 베이컨을 넣는다. 6.쌀에 물1 1/2컵을 넣고 한번 끓어 오르면 불을 약하 게 하여 버터1T을 넣어 볶 은 후 저어 주며 25분간 뜸 을 들인다.

야채와 밤과 익힌 쌀을 섞어 주며 소금 후추로 간을 한 후 식힌다. 8.물기를 제거한 터키에 7을 뱃속에 3/4정도 채운다. 9.목 껍질 부분을 잡아당겨 묶고, 다리는 교차시켜 실로 묶는다. 10.오븐용 팬에 양파를 납 작하게 썰어서 깔고, 그 위 에 가슴이 위를 향하도록 터

키를 얹고, 날개 끝을 몸통 밑으로 밀어 넣는다. 11.와인1컵을 터키 위에 붓 고, 육수1컵, 로즈마리, 타임 을 팬에 넣는다. 12.터키에 소금 후추와 버 터를 골고루 바른다. 13.호일을 텐트처럼 여유 있게 덮은 후 4시간정도 굽 는다. 30분마다 팬에 고인 육즙을 끼얹어 준다. 2시간

정도 지나면 호일을 벗겨 내 고 굽는다. 14.다 구워지면 작은 소스 팬에 남은 국물을 옮기고 10 분 동안 식힌 후 밀가루를 넣고 조금씩 육수를 넣으며 저어 준다. 15.와인1/4컵을 조금씩 넣 으면서 한 번 끓인후 소금 후추로 간 한다.

영성비타민

여러분은 나 중심의 성도입니까. 남 중심의 성도입니까? 우리는 남을 지나치게 의식해도 안되고 나를 지나치게 의식해도 안됩니다. 우리의 모든 관심의 대상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저는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3기 사역을 시작하면서 예수님 중심의 목회를 하길 소원합니다. 사람을 의식하는 목회가 아니라 예수님만 온전히 의지하는 목회가 되길 소원합니다. 나의 기쁨이 아니라 주님의 기쁨을, 나의 영광이 아니라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주님을 높이는 목회를 . . . 저는 소원합니다. 노창수 담임목사 주일설교 “예수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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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


목회 에세이

한국이 세상의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김성수 목사/주일 다락방, 국내선교개발원 담당

을 모범사례로 강조했습니다 (한국 일보 2011, 1,26).

어제 새벽 2시쯤, 저는 싸우는 소리 를 듣고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날씨 가 무더워 창문을 활짝 열고 자던 중 이라 밖에서 나는 소리를 다 들을 수 있었는데, 영어가 아닌 제 생각엔 아 랍어 비슷한 말로 고함 지르던 남자 의 목소리와 그 후에 바로 끼~악~ 하 는 소리와 함께 빠른 속도로 지나가 는 자동차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와 중에 재미(?) 있었던 것은 그 차가 지나갈 때 흘러나온 음악이었습니 다. “오빤~ 강남 스타일~!”. 분명 히 한국사람이 아니었는데 화가 나 서 운전을 하며 그 노래를 듣고 있 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성도 중에 현재 미 국을 뒤흔드는 노래 '강남 스타일'을 못들어 보신 분은 아마 한 분도 안 계실 줄 압니다. 유투브와 다른 미디 아 매체에서도 놀랄만한 기록을 세 우며 떠오르고 있습니다. 얼마 전부 터는 미국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 는 라디오 스테이션인 KIIS FM에 서도 강남스타일이 들려지기 시작했 습니다. 강남이 뭐고 오빠라는 컨셉 도 모르는 외국인들이 괴상한 춤을 춰가며 한국의 장난끼 있는 가수의 음악을 따라하곤 합니다. 참 놀라운 현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구본을 돌리며 볼 때 한국은 눈에 들어오기도 힘든 작은 나라, 중국과 일본 사이에 조그만 혹같이 붙어 있

는 보일듯 말듯한 나라인데 그 나라 가 여러 면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것입니다. 몇년 전이지만 한국의 드라마가 세 계적인 반응을 일으키기 시작했습니 다. 대장금이라는 드라마는 이란에 서 90%의 시청률을 달성했다고 동 아일보에서 2010년도에 전했습니다. 그 말은 TV가 있는 모든 사람은 그 드라마를 보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 다음 주몽도 다시 한 번 85%의 시청률을 달성했습니다. 그 뿐인가 요 요즘은 Bulgogi라는 한국의 고 기와 음식이 건강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의 현대자동차는 이제 혼다, 토 요타와 나란히 경쟁하는 브랜드로 우뚝 섰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기 업인 애플은 삼성을 견제해서 많은 소송을 걸고있지만 그들이 아이폰을 만들기 위해서는 삼성의 부품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 다. (한국일보 2012 9.8). 어제는 새 로 개발된 아마존의 Kindle Fire HD 테블릿을 선전하는 동영상을 보니 'from Seattle to Seoul'이 라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Seoul 은 불과 몇 년전만 해도 Tokyo에 가 려져서 보도 듣도 못한 한국의 수도 였던걸 잘 아실겁니다. 그뿐인가요?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도 미국의 경 쟁력 강화를 논하며 한국의 교육률

이렇게 한국이 갑자기 세계의 주목 을 받기 시작함을 볼 수 있습니다. 예 능이면 예능, 음악이면 음악, 기술이 면 기술, 교육이면 교육, 모든 방면 에서 한국의 뛰어남을 보여주고 있 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을 교회 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이 시대 를 사는 성도들은 어떤 관점으로 이 상황을 보아야 할까요?그저 어쩌다 보니 운이 좋아서…아니면 한국 사 람들이 열심히 일하고 노력한 결과 로 여겨야 할까요? 우리는 이 모든 부상하는 한국 뒤에 는 보이지 않게 일하시는 아버지 하 나님의 손길과 간섭하심이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이 하시 는 일입니다. 누가 뭐래도 한국이 세 상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에서 세계 경제 14위까지 급성장한 것은 복음 이 한반도에 들어온 이후 인것을 인 정해야 합니다. (미 의회조사국은 지 난 12일 발간한 'G20과 국제경제협 력'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IMF 통계를 인용,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 성도와 교회는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까요? 그저 나쁘지 않은 현 상이라고 말하고 말건가요? 아니면 “대한민국~짝짝짝짝~” 하며 외쳐 볼까요? 성도는 언제나 하나님의 최고의 꿈 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아버지 하나 님은 세상이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 스도를 알고 인정하길 원하십니다.

그분이 더 유명해지셔서 온 세상이 그분을 따르게 되는 것이 아버지의 가장 큰 꿈이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 리는 이 모든 한류의 영향력을 인정 할 뿐 아니라 감사히 받아들이고, 어 떻게 하면 이런 한류 열풍을 통해서 아버지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는지 고민해봐야 할것입니다. 만약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는 KPOP 가수들이 그들에게 열광하는 온세상 청년들 앞에서 “예수님은 살아있는 유일한 구세주이십니다” 라고 외친다면, 만약 컨서트 중 쉬는 시간에 함께 기도하는 모습이 스크 린에 비추어진다면, 만약 한국의 제 품이 들어날 때마다, 한국이 세계에 서 거론될 때마다, 하나님을 사랑하 는 작지만 큰 나라라고 알려지면 세 상에 어떤 변화가 올까 고민해 볼 만 합니다. 하나님이 자랑스러워하는, 마지막때 세상을 변화시키는, 대한 민국으로 우뚝 선다면 얼마나 귀하 고 뜻깊은 일일까 꿈을 꿔봅니다. 한국축구를 통해 잘 알려진 표어가 있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그 러나 이 표어는 이미 구약 성경에 등 장하는 요셉의 삶을 통해서 몇 천년 동안 전해 내려오는 하나님의 진리 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꿈과 일치 되는 꿈은 이루어 질 수밖에 없습니 다. 한국이 그 꿈을 이루어 드릴 때가 지금인줄 압니다. 모든 성도들이 이 귀한 진리를 깨닫고 실천으로 옮길 때 한류를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의 꿈이 이루어질 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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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하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