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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이상준이란? 공공행정학부 2014300021이상준 저는 어렸을 때 광주에서 태어나 서울로 이사를 갔습니다. 서울에서 초등학교를 입학해서 4 학년 때까지 친구들과 잘 지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일 때문에 수원으로 이사를 왔고, 짧 은 기간 이였지만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남에게 다가 가는게 어려운 성 격이 되었습니다. 또 수원에서 부모님의 사업실패로 가정형편이 좋지 않았고 그것을 알게 된 저는 사교육을 받지 않고 제 스스로 공부를 하니 자립심과 독립심이 강해졌습니다. 저의 취미는 농구입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시작하게 된 농구는 현재까지도 저의 취미입 니다. 농구를 통해 살이 빠지다보니 자신감도 생기게 되었고,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고 그들과 친해지면서 소심했던 성격이 그나마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농구를 하다 보니 다른 체육활동에 도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농구뿐 아니라 영화를 보는 것이나 음악을 듣는 것 을 좋아하고 이렇게 글을 쓰고 사색을 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농구를 좋아하는 이유는 키가 작은 나임에도 불구하고 키가 큰 상대를 상대로 골을 넣었을 때 내 안에서 자신감이 샘솟고 남들보다 약간 부족한 신체조건이지만 더욱 열심히 노력한다면 그 신체조건을 극복 할 수 있 다는 것을 알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는 심리학에 꿈이 있습니다. 원래는 좋아하는 운동과 심리를 결합한 스포츠 심리 분 야에 지원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수능성적 때문에 원하는 과로는 진학하지 못했고, 부모 님과 주변사람들의 강요로 이 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학교에 들어와 사고와표현 수업을 듣던 중 “인생은 이모작이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제 상황에 맞는 인생설계를 다시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비록 좋지 않은 가정 형편 때문에 공공행정학부를 진학했지만, 어 떻게 보면 무턱대고 심리학을 쫓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어느 정도 발판을 마련해두고 그 다 음에 제 꿈을 쫓아도 늦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언제나 꿈을 잃지 않고 잊 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상문

내가 만들어가는 나의 죽음 공공행정학부2014300021 이상준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서 죽기마련이다. 돈이 많은 사람이든 적은 사람이든 권력을 가진 사 람이든 가지지 못한 사람이든 모두 다 똑같이 죽음을 맞이한다. 그러나 인간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과정은 그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살아가는 과정 다시 말하자면 죽어가는 과정은 그 사람의 인생을 의미한다. 또한 그 과정에서 남들에게 도움을 받고 심지어 다른 종의 생물 에게도 도움을 받으며 죽어간다. 영화를 보면 식사를 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주인공이 직업을 그만두려 할 때 NK에이 전트(NK는 납관의 줄임말)의 사장님이 하는 말이 있다. 그는 복어의 정자주머니를 구어 주인 공에게 나눠주어 함께 먹으면서 “맛있단 말이야 미안하게도 말이지”라는 말을 한다. 그 말을 하고 나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할 때도 치킨을 맛있게 뜯어 먹는 모습이 연출된다. 다른 생물


에게 미안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살기 위해서는 먹어야한다는 것. 먹는 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 지만 나의 삶을 유지하는 것은 다른 생물의 죽음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때문에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의무감과 책임감이 들었다. 나에게 이렇게 삶을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열정을 준 장면은 이 뿐만이 아니었다. 영화의 끝 부분쯤에 주인공이 여러 사람들의 납관을 하면서 사람들 마다 죽은 이에 대한 반응들이 달랐다. 어떤 이는 정말 많은 이들의 슬픔 속에서 죽어가고 어떤 이는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 혼자 죽어가고 어떤 이 는 죽었지만 사람의 슬픔을 넘어서 그 사람과 함께여서 행복했다는 웃음을 짓게 만드는 죽음 을 맞는 사람도 있었다. 이런 죽음들을 보면서 어쩌면 죽음은 내가 살아 온 삶을 모두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라고 생 각이 된다.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죽음을 만들어 간다는 것이라 볼 수 있고, 세상을 떠 나는 마지막 과정에서 자신이 정말 행복하게 이 세상을 떠나고 싶다면 인생을 정말 열심히 살 고 후회 없이 살아야 하지 않을까? 인도의 격언 중에는 이런 말이 있다. ‘세상에 네가 태어났 을 때 주변사람들은 모두 웃었다. 세상에서 네가 떠날 때 주변사람들이 모두 울게 하라’ 이 격언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인생은 정말 값지고 보람차게 살아야 된다는 것을 느낀다. 또한 우리는 먹는 것을 통해 다른 생물들에게도 도움을 받으며 산다. 다른 종의 생물들에게도 빚을 지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더욱 더 열심히 살아야 할 의무를 가진다. 이 영화는 나에게 인생 을 더욱 열심히 살아가라는 교훈을 주었고 앞으로 그렇게 살 것이다. 사설

우리나라 시민의식 공공행적학부 2014300021이상준 최근 소방관에 대한 TV프로그램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소방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 다. 그런데 TV를 보다보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장면들이 연출된다. 위급한 상황에 처해있 는 환자를 이송중인데 길을 터주지 않거나, 소방차가 지나가야 할 깃을 막아버리고 서 있는 소형차들 대문에 위급상황에 재빠르게 대처하지 못하고 상황이 악화되는 장면들이 보여지기 때문이다. 이런 장면들이 연출되는 이유는 바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부족한 시민의식 때문이 다. 독일의 예를 들어보면 소방차나 구급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도로를 지나갈 때 차들이 양쪽 가변로로 붙어서 소방차와 구급차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 람들은 모두 제 갈 길 바쁘다는 식으로 소방차와 구급차의 길을 터주기는커녕 앞길을 막아버 린다. 또한 소방차가 출동했을 때 가장 불편을 겪는 부분 중의 하나는 좁은 골목에 불법주차 로 인해서 소방차가 진입할 틈이 없다는 것이다. 또 소방수들을 자신의 개인적이고 사소한 일 을 해결하기 위해서 부르는 것으로 다른 곳에 긴급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출동을 늦어지게 만 든다. 이런 문제가 나타나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우리나라 교육제도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교육제도는 ‘경쟁’을 강조하여 자기만 발전하고 자기만 성장하고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가지게 한다. 남을 신경 쓸 시간은 거의 없다. 또한 국영수 위주의 입시 교육체제로 인문학적인 사고를 하는 시간 자체가 매우 부족하다. 프랑스의 졸업시험인 바깔로


레아와는 매우 대비된다. 프랑스에서는 매년 고등학교 졸업시험으로 철학시험을 내는데 이것 은 프랑스 국민들 사이에서 항상 이슈가 되고 심지어는 방송에서 유명 인사들이 나와 문제를 풀고 토론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경제발전을 위한 경쟁위주의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그러한 일 은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2번째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부족한 시민의식을 보여주는 것은 바로 냄비근성이다. 어떠한 사건이 터지면 그 사건에 열을 올리며 개혁을 요구한다. 그런데 문제점은 거기서 끝나버린다 는 것이다. 2010년에 발생했던 천안함 사건을 기억하는가? 그 때 정말 많은 이들이 촛불을 들고 일어나서 개혁을 요구했다. 그러나 그 후 몇 개월 뒤에 있었던 월드컵에 의해 사람들은 그 사건을 까맣게 잊어버렸고 정부 또한 안일한 대응을 보였다. 나 역시 그 사건 이후 정부가 어떤 대책을 세웠고 강력한 대응을 했다는 기억이 없다. 이번 세월호 참사도 마찬가지이다. 과거에 남영호 침몰사고, 페리호 침몰사고 2차례나 커다란 침몰사고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과거에도 같은 일이 있었는데 똑같은 일이 반복된다는 것 은 정부의 대응도 비판받아야 할 점이지만 근본적으로는 우리들의 의식수준의 문제이다. 정부 를 뽑는 것은 우리들이고 또한 이번 세월호의 경우에도 국민이 만든 기업에서 일어난 실수가 하나의 커다란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들의 의식수준이 부족하다는 것을 자각하고 스스로를 비판하고 각성하고 변화를 만들어 내야만 할 것이다. 앞으로는 우리나라 시민들이 좀 더 남을 배려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자신보다는 남을 생각하고 무한경쟁 무한이기주의가 아니라 주변의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말이다. 또한 나의 이런 수준 낮은 글이 우리학우들에게 읽혀졌을 때 학우들이 모두 이 사고와 표현 시간에만 생 각하고 끝이 아니라, 진정으로 자극이 되어 잊지 않고 계속 마음 속에 품고 살아 행동을 바꾸 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바꿨으면 좋겟다. 감상문

사회의 부조리 공공행정학부 2014300021이상준 내가 읽은 책은 조세희 작가의‘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라는 책이다. 원래 고등학교 교 과서에 실려 있어서 한 번 접해봤었지만, 이번에 다시 읽어보니 그 느낌이 색달랐다. 이 책의 가장 독특한 점은 화자가 매 장마다 바뀐다는 것이다. 첫 장은 첫째인 영수 두 번째 장은 둘 째인 영호 마지막 장은 막내인 영희가 화자가 되어 서술한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면 알겠지만 난장이 가족은 매우 불행한 삶을 산다. 그래서 나는 아마도 3명의 화자가 각각 그 당시 소시 민 계층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첫째인 영수는 가난한 상황에서 그 상황을 탈출하려고 애쓰는 지식인이 되기위해 노력하지만 좌절되는 사람들의 모습을 대표하고, 영호 의 경우 노동자의 모습에 서서 불우한 대우를 받으며 투박하지만 열정적으로 사회의 부조리에 저항하면서 가난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모습을 대표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영희 는 이런 가난한 상황 때문에 몸까지 팔아가며 자신들의 마지막 재산이라고 할 수 있는 집을 지키려고 노력하면서 순수성을 잃는 여성들의 모습을 대표했다고 생각한다. 이렇듯 이 책은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난장이의 세계)와 가난하지 않은 사람들(거인의 세계) 라는 이분법적인 가치관으로 나눌 수 있다. 이렇게 난장이의 세계가 거인들에게 침범을 당하


면서 겪는 부조리함은 읽는 독자로 하여금 분노를 조장한다. 거인의 세계의 사람들이 정확하 게 설정되어 있지는 않지만 우리는 그 분노를 조장하는 대상이 누군지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 다. 그리고 분노 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70년대에 쓰였던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아직도 분노를 느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70년대의 상황과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2014년에 상황이 그렇게 많이 변화하지 않았고 부조리한 상황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왜 아직도 나 는 이 책을 읽으면서 분노를 느껴야 할까? 분노를 더 이상 느끼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 까? 그건 아마도 우리와 같은 대학생들이 사회의 부당한 문제에 인식하고 문제를 비판하고 실 전으로 보여 주어야 할 것이다. 과거에 비해 대학생들은 취업에 목메고 주변 문제에 대한 신 경을 꺼버린지 오래다. 우리가 들고 일어나야 대한민국이 바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에 나타난 사회상에 대해서도 분노했지만, 그렇게 많이 바뀐 것이 없는 이 대한민국의 현실에 한 번 더 분노했다. 앞으로 나와 같이 이 책을 읽고 나 의 자식들이 분노를 하지 않을 세상이 오려면 대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사회의 문제를 개선하 기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나 또한 그럴 것이다.


공행21이상준 사고와표현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