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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Red Cross 제 366 호

http://www.SaipanTimes.net

발행인:김홍균 SaipanTimes1@gmail.com

SaipanTimes

2012년 11월 09일

약국 & 건강 센터 기획:박헌영 편집:최민석

Tel.(670)235-3313/989-5905

Fax.(670)235-3311

Tel. 233-2668/9 위치: 가라판 미들로드

11월6일 CNMI 투표 결과 미국 하원 NMI 대표 Gregorio Kilili Camacho Sablan의원 역사상 가장 많은 득표 NMI대표 미국 하원 의원 Gregorio Kilili Camacho Sablan (무소속) 9,829 Ignacio Tudela Demapan (공화당) 2,503 상원의원 사이판 Ray Yumul (무소속) 3,988 Luis Crisostimo (공화당) 2,426 Lumi Bermudes (무소속) 1,739 Ana Teregeyo (커버넌트당) 1,230 로타 Victor B. Hocog (공화당) 873 Paul A. Manglona (무소속) 633 티니안 Trenton Conner (IR) 702 Edwin Aldan (공화당) 450 하원의원 제 1 선거구 (Dandan, San Vicente, Koblerville, San Antonio, 하원6석) Joe P. Deleon Guerrero (IR) 2,057

Roman Benavente (IR) 1,995 Tony Sablan (IR) 1,962 Janet Maratita (IR) 1,932 Mariano Taitano (IR) 1,657 Richard Seman (공화당) 1,138 Martin Sablan (커버넌트당) 1,060 Vicente Cabrera (공화당) 956 Joseph Palacios (공화당) 867 Eli Cabrera (공화당) 784 Ray Dela Cruz (공화당) 782 Joe Limes (공화당) 757 제 2 선거구 (CK/Susupe, 하원2석) Ralph Demapan (커버넌트당) 547 John Paul Sablan (커버넌트당) 521 Danny Aquino (무소속) 301 Eric Atalig (공화당) 278 Liana Hofschneider (공화당) 160 Eric Diaz (무소속) 119 제 3 선거구 (Garapan/Gualo Rai/ Oleai, 하원6석) Ralph Yumul (IR) 1,220 Ray Tebuteb (IR) 1,136 Frank Dela Cruz (IR) 1,095

Ed Villagomez (커버넌트당) 963 Tony Benavente (IR) 925 Daling Ogumoro (공화당) 820 Liling Reyes (공화당) 802 David Maratita (공화당) 785 Mariano Fajardo (무소속) 768 Jose Saures (공화당) 762 Ike Cabrera (무소속) 738 Roy Rios  (공화당) 640 Stanley Torres (무소속) 629 Jesse Castro (공화당) 609 Ray Lizama (무소속) 406 Brian Ayuyu (커버넌트당) 362 제 4 선거구 (Tanapag, San Roque, Capital Hill, Northern Islands, 하원2석) Chris Deleon Guerrero (무소속) 639 George Camacho (공화당) 537 Jesus Wabol (무소속) 527 Sylvestre Iguel (공화당) 394 제 5 선거구 (Kagman, 하원2석) Tony Agulto (무소속) 972 Larry Guerrero (무소속) 900 Ramon Basa (공화당) 468

Daniel Quitugua (무소속) 458 Fred Deleon Guerrero (공화당) 429

Chief Justice Alex Castro Yes 9,652 No 2,173

제 6 선거구 (Tinian, 하원1석) Trenton Conner (IR) 590 Edwin Aldan (공화당) 545

Judge David Wiseman Yes 9,217 No 2,536

제 7 선거구 (Rota, 하원1석) Teresita A. Santos (공화당) 882 Felix M. Santos (무소속) 614

Judge Perry Inos Yes 6,377 No 1,114

법안 H.L.I. 17-5 (Pension Obligation Bond) Yes 6,880 No 4,152

교육위원회 Saipan, 2석 Janice Tenorio 4,339 Marylou Ada  4,014 Vic Cepeda 3,790 Angel Hocog 2,449 Rota, 1석 King, Denise R. 853 Apatang, Dexter Peter 535   사이판 및 북마리아나 시의원(3석) Ramon Camacho 5,559 Antonia Tudela 5,320 [출처:마리아나스 버라이어티]

H.L.I. 17-2 (검찰총장선출) Yes 9,248 No 2,073 H.L.I. 17-12 (NMC 사명) Yes 10,041 No 1,326

오, 하느님 정의가 힘을 지배하게 하소서

235-7717/234-1010/483-3312

법관 유지

<세익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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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9일 금요일

로컬뉴스

유권자들은 주지사를 몰아내기 원한다 지난달, Benigno R. Fitial 주지사 탄핵을 지지한 하원의 원들은 이번 선거 결과로 사 람들이 주지사를 몰아내기를 원하고 있다고 보고있다. 제1선거구에서 재선된 하원의 원 Tony P. Sablan은 무소속 및 커버넌트당 후보들이 "옳 은 일을 하기 위해" 선출되었 다고 전했다. 반 Fitial 후보들 은 20석의 하원의석 중 16개 의 의석을 승리하였으며 3개 의 상원의석 중 2개를 승리하 였다. CNMI 정부의 부패에 대한 조사를 연방 당국에 촉구하 고 있는 미국 하원 NMI 대표 Gregorio Kilili Camacho Sablan은 주지사의 공화당 후보와 미국 하원의원 자리를 건 선거에서 80%에 육박하는 지지를 얻어 재선되었다. "나는 마음속 깊이 우리가 하 려는 옳은 일을 믿어준 사람 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하 원의원 Tony Sablan은 전했 다. 또한 그는 "사람들은 감정 을 무시하고 맹인이 된 하원 의원들에게 실망하였다"고 전 했다. 이번 선거에서 오직 3명의 Fitial 지지자가 재 당선되었 다.

또한, Sablan은 높은 투표율 을 지적하였다. "이것은 시민 들이 11월 6일을 그들의 실망 감을 표출하고 우리가 [탄핵] 진행을 완료하여 권력 남용을 중지하여 Commonwealth를 법에 아래에 되돌릴 수 있다 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고 말했다.

했다. 그는 사람들은 더 이상 의 부패를 막기 위해 외치었 다고 전했다. "이 것이 그들이 우리를 선택한 이유다. 내 생 각에는 이 것이 첫 번째이며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된 다. 주지사에 대한 이러한 메 시지는 그를 사퇴시키거나 탄 핵할 것이다"고 그는 말했다.

제1선거구에서 제일 많은 득 표를 한 하원 소수당 대표 Joseph P. Deleon Guerrero 의원은 탄핵패널의 회장을 맡 았고 다음 하원의회의 의장 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화 당 후보 Luis P. Crisostimo 상원의원을 상대로 많은 격차 로 승리한 하원의원 Ray N. Yumul은 그의 팀은 권력남용 과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싸 웠던 것에 비밀은 없다고 전 했다. 그는 지난달 그들이 실 패한 탄핵이 유권자들이 다시 시도하기를 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75% 투표율

Yumul과 하원의원 Tony Sablan은 그들의 지지자와 가족, 친구들 그리고 그들을 믿어 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 사를 전했다. Deleon-Guerrero는 KSPN 인터뷰에서 이들을 재 당선 시킨 유권자들의 결정은 "탄 핵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전

커먼웰스 선거 위원회 최고 회장 Robert Guerrero는 후 보자로부터의 강한 격려로 높 은 투표율이 집계되었다고 전 했다. 수요일 이른 아침, 투표 집계 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그는 16,771명의 등록된 유권자들 중에서 75퍼센트인 12,599명 이 투표를 하였다고 전했다. 그는 먼저 집계는 화요일 오 후 7시30분부터 시작되어 자 정에 끝이 날것이라고 전했 다. 하지만 첫 번째 결과는 화 요일 오후 10시경 발표되었고 집계는 다음날 오전 6시가 되 어서야 끝이 났다. Guerrero 는 이 지연은 우체국에서 멀 티펄포스센터로 이동된 부재 자 투표용지 처리로 인하여 늦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모든 부재자 투표용지를 봉투 에서 꺼내야 했다고 전했다. [번역:사이판타임즈 최민석]

MHS에 또 한번의 강도 외 지난 주, 마리아나 고등학교 는 $19,500 상당의 14개의 맥북프로 17인치 노트북을 도 난 당했다. 지난 9월 같은 교 실인 미디어 교실은 $7,500 상당의 5개의 17인치 맥북 프로 노트북을 도난 당했다. 별도의 사건으로 S산안토 니오 Afetna 지역에 위치한 Siloam 7 마켓은 지난 10월 31일, $300를 도난 당했다. 지난 월요일 공안부는 NMI 범죄 스토퍼를 통해 사이판의 이 두 범죄 사건에 대한 정보 를 공개하였다. 2012년 11월 2일 오후 9시 15분 MHS의 경비원은 영 상 제작 교실인 D-104와 D-105교실이 그의 순찰 시에 는 안전하였다고 보고하였다. 하지만 오후 10시 30분 그가 다음 순찰을 할 때에 이 전 순 찰 시에는 켜져 있었던 외등 이 꺼져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고 한다. 경찰은 말하길, 경비 원이 전구를 확인할 때 전구 를 누군가 느슨하게 하였음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경비원은 D-104의 문이 안 열려 있음 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경찰은 진입로는 윈도우 타입 의 에어컨을 위해 만들어 놓 고 나무로 막아놓았던 구멍이 었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바 닥에서 발견한 덮여있던 나무

판자를 뜯은 뒤 진입로를 확 보하였다"고 Tarkong은 전했 다. 2012년 9월 2일 오전 10시 45분, 경찰은 MHS 미디어 교 실 D-104의 강도 사건에 출 동하였고 5개의 17인치 맥북 프로가 도난 당한 것을 발견 하였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 한 추가 소식을 발표하지 않 았다. 한편 경찰은 10월 31일 산안 토니오 Afetna에 42세의 상 점 주인은 한 남자가 점원 카 운터 에 접근 할 때 식당에 있 었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남 성으로 흰 셔츠에 검은 반바 지를 입고 있었고 그의 얼굴 은 흰 손수건에 의해 가려 있 었다고 한다. 경찰은 용의자가 유리 카운터 를 뛰어 넘어 금전 등록기를 열려고 시도하였다고 한다. " 겁 먹은 피해자는 자신의 방 에 숨어 사건을 보고 911에 신고하였지만 경찰이 도착 했 을 때 용의자는 이미 떠난 뒤 었다"고 Tarkong은 전했다. 금전 등록기는 약 $300가 없 어진 채 바닥에서 발견하였 다. 피해자는 이 사건에서 아 무런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한다. [번역:사이판타임즈 최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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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부: 피싱베이스의 애완견 등록을 막다 지난 주 사이판 시장실은 가라판에 위 치한 피싱베이스에서 애완견 등록을 받았지만 토지부의 제지를 당했다. Donald G. Flores 사이판 시장은 해 당 장소에 애완견 등록을 위한 테이 블 및 베너를 설치했었다고 한다. 하 지만 그는 토지부의 Shirley Cepeda 은 애완견 제어 프로그램의 관계자들 이 허가가 필요하다고 전했다고 한 다."우리는 그곳에 지역 사회 구성원 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 하기 위한 정부 업무를 시행하기 위해 갔었다" 고 Flores 시장은 전했다. DPL과 다 른 기관은 시장실이 효율적인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방해하지 말고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가라판 피싱베이스에서 등록 프로그 램을 지속하기 위해서 그들은 빙고 게임에 사용되고 있는 건물로 이동하 였다고 한다. 빙고 허가를 가진 Ben Babauta가 그들이 해당 건물 및 시 설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하였다고 덧 붙였다. 한편 시장실은 11월 11일과 12일 찰 란카노아에 위치한 시 협의회에서 등록 프로그램이 진해될 것이며, 11 월 19-21일은 캐피탈힐의 지역사 회 및 문화 당당부 건물, 그리고 11월 26-30일은 칵만 커뮤니티 센터에서 애완견 등록을 할 수 있다. [번역:사이판타임즈 최민석]

이웃감시특별 본부는 아직 운영중 사이판 내의 강도 발생은 모든 커뮤니 티는 물론 이웃 감시 특별본부(NWTF: Neighborhood Watch Task Force)의 대장 Ramon B. Camacho씨의 걱정거 리이다. 사이판 시의회 의원이기도 한 Camacho씨는 NWTF는 아직 운영 중 이고 그 목적과 목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NWTF는 지 속적으로 새로운 회원을 받고 있고, 마 을 활성화 프로그램 시행은 물론, 지역 의 평화와 질서를 유지하는 임무를 강 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의 그룹을 지원하 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축 시민, 카톨릭계, 커뮤니티, 청

Friday. November 9, 2012

로컬뉴스

소년 그룹이 포함된 다른 그룹들은 주 거지 및 사업장의 안전을 위해 NWTF 에 가입할 의향을 내비치고 있다고 한 다. "우리는 다른 그룹들이 가입할 것을 권 장한다. 이것은 여러분이 속한 어떠한 그룹을 위해서가 아닌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위해서 이다."고 Camacho 씨는 말했다. 그는 다른 마을의 대장들 은 매우 활성화 되었다고 그는 말했다. 하지만 가라판 지역은 지역 대장을 찾 고 있다. 왜냐하면 현재 지역 대장은 건 강을 이유로 이 업무를 포기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그는 전했다. [번역:사이판타임즈 최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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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글 윤대용 사장님 김홍균 사장님 사이판 여행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가이드협회입니다. 몇 년 전부터 가이드협회를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었지만 사무실이 없어서 함께 모일 때마다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되지만 이번 기회에 우리 협회 활동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해 주신 윤대용사장님께 가이드 협회를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윤 사장님께서는 우리 협회 활동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 뜻을 고이 간직하여 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이드 협회 위상을 높여 나가고 싶습니다. 김홍균 사장님께서는 여행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시고 이번 사무실 개소식에 냉장고를 제공해 주셨 고, 사무실 페인트공사 전체를 해 주셨습니다. 특히 물 탱크를 설치하여 우리 협회 회원들이 사용하는데 편리하게 해 주셨습니다. 이제 가이드 협회는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받들어 명실상부한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회원 친목은 몰론, 정부 관계자와의 미팅 및 관광지 개선 등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가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가이드 가족 여러분 우리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고 당면한 어려움을 하나씩 해결해 나갑시다.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식을 주고 받으면서 우정을 쌓고, 해외 생활의 외로움도 풀어 나갑시다. 한 번 오신 손님들이 사이판을 재 방문할 수 있도록 더욱 친절하고 성의 있게 손님을 대하고 미래 지향 적인 가이드가 되도록 함께 나갑시다. 우리 실력을 쌓고, 서로 협조하여 살기 좋은 사이판 건설에 함께 참여 하시기를 호소하는 바입니다. 지도부를 신뢰하고 도와 주시는 우리 가족 여러분의, 성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무사 운전 하십시오. 2012년 11월 7일

사이판 가이드협회 회장 이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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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선

2012년 11월 9일 금요일

文-安 첫 회의 "이견 없었다.. 인적 쇄신 논의 안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안철수 무 소속 대선 후보 진영은 8일 단일 화의 첫 관문인 '새정치 공동선 언' 성안을 위한 1차 실무 회의 에서 4대 의제 설정에 합의했다. 문 후보 측 정해구 새로운정치 위원회 간사와 안 후보 측 김성 식 공동본부장 등 양측 실무팀 은 이날 오전 서교동 인문카페 ' 창비'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 시 반까지 진행된 첫 회의를 마 친 후 보도자료를 통해 회의에 서 논의된 의제와 관련 내용을 전했다.

양측 실무팀은 ▲새정치의 필요 성과 방향 ▲정치개혁과 정당개 혁의 과제 ▲새정치와 정권교체 를 위한 연대의 방향 ▲새정치 실천을 위한 약속이라는 4대 의 제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논 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양측 실무팀은 첫 번째 의 제인 '새정치의 필요성과 방향' 을 집중적으로 논의해 의견 접 근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먼저 두 후보 측은 기성정치의 무능과 과도한 갈등을 넘어 협 력과 상생의 정치를 쫓고 정치

권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민의 를 올바로 대변하고 민생을 책 임지는 삶의 정치를 지향하기로 했다.

다음 회의에서부터 본격화될 것 으로 보인다.

에 대한 논의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더불어 양측은 국민주권 시대를 맞아 대의민주주의에 직접민주 주의를 보완하는 소통의 정치, 참여의 정치를 지향하자는 데에 도 동의를 이뤘다.

안 후보 측 심지연 경남대 교수 는 회의 후 기자들에게 "이견이 없었다"고 밝혔다. 문 후보 측 실 무자인 윤호중 의원도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가 잘됐 다"며 "본격적인 토론은 내일부 터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회의 시작 전 문 후보 측 실 무팀 정해구 간사는 인사말을 통해 '빠른 선언문 채택'을, 안 후보 측 실무팀 김성식 간사는 인사말에서 '충실한 내용'을 강 조해 협상에 난항이 예상됐다.

이날 회의는 진지한 분위기 속 에서 큰 이견 없이 진행된 것으 로 보인다. 탐색전 속에서 큰 틀 의 의제를 합의한 만큼 본격적 인 밀고 당기기는 내일 열리는

참석자들은 '이해찬-박지원 투 톱 퇴진' 등 관심을 끌었던 인적 쇄신 부분은 다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문 후보 측 오종식 전략 기획팀장은 회의 후 '인적 쇄신

양측의 실무팀은 2차 회의를 9 일 오전 10시에 재개해, 국민 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충실 하고 집중적인 논의를 갖겠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김승미,김종일기자]

安 측 "사실 왜곡 유감" VS 文 측 "오해"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 측이 문재 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에게 단일화 합의 정신을 지키지 않았다며 강하 게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정신이 훼손됐다. 국민의 동의가 언론 플레이로 얻어지는지 의문이 다. 진정성과 신뢰, 상호존중이 모 든 협력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전달되고 있다는 점"이라며 "신뢰 를 바탕으로 합의했던 것이라고 생 각한다. 더 이상 나아가는 것은 맞 지 않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와 문 후보가 지난 6일 단독 회담을 가진 후 이틀 만에 두 번째 불협화음이 발생한 셈이다.

유 대변인은 또 "민주당 쪽에서 더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누차 말했듯이 합의의 정신을 지키는 것 이 중요하다. 우리는 합의문에 기 초한 것만 설명 드리고 있는데 (민 주당은)그렇지 못한 것 같다"고 항 의했다.

안 후보 측 조광희 비서실장은 문 후보 측 노영민 비서실장에게 이 같 은 내용으로 유감의 뜻을 전달했 다.

안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8일 서 울 공평동 진심캠프에서 기자회견 을 갖고 "단일화 회동 때 상황이나 합의에 관해 사실이 아닌 내용이 민 주당 발로 보도되고 있다. 깊은 유 감을 표한다. 왜곡된 정보가 언론 에 지속적으로 제공되는 것은 합의 정신이 아니다. 시작도 전에 합의

유 대변인은 이어 "사실이 아닌 왜 곡된 정보가 지속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점, 또 하나는 합의문 외에 다 른 내용이 왜곡된 내용과 합쳐져서

다만 유 대변인은 신기남 민주당 상 임고문이 '두 후보가 신당창당 관련 해 약속하라'고 성명서를 낸 것에 대해서는 "정치선언, 공동선언문 을 작성하기 위한 과정에 들어가 있 다. 차후에 그런 일이 잘 진행되면 그 차후의 일도 잘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해석에 따라서는 새정치 공동선언 등의 조율이 차질 없이 진행되면 신 당창당도 가능하다는 뜻으로 읽힌 다. 정연순 대변인도 이날 라디오 에 나와 "전혀 그런 부분에 대해 논 의한 바 없다"면서도 "저희는 차곡 차곡 올라가는 입장에서 모든 것을 다 열어놓는다는 것"이라며 신당창 당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문 후보 측 우상호 공보 단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유 대 변인이 신당창당설을 민주당 쪽에 서 흘린다고 했는데 이런 주장은 오 해이다. 하루 종일 신당창당과 관

련한 대화는 오가지 않았다고 말했 다. 그런 면에서 안 후보 캠프 측이 왜 이런 오해를 했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계속 아니라고 하고 있으니 오해 없길 바란다"고 반응했다. 같은 날 일부 언론은 문 후보 캠프 관계자의 말을 인용, 신당창당 등 에 대한 발언이 있었다고 보도했 다. 앞서 안 후보 측과 문 후보 측은 단 독 회동 직후 '새정치 공동선언문' 작성 실무팀의 역할에 대해 서로 해 석이 달라, 삐걱거리는 모습을 모 이기도 했다. [파이넨셜뉴스/정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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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9일 금요일

제18대 대선

대선 3인 이구동성 '남북 정상회담'...의미는 '하늘과 땅 차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5 일 남북정상회담 개최 가능을 골 자로 하는 '신뢰외교와 새로운 한 반도' 대북ㆍ외교 공약을 발표했 다.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회복을 위해 기존 사업의 발전은 물론,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정상회담 도 개최할 용의가 있다는 것이다. 이로써 '남북 정상회담 개최'는 대선 후보 3인의 공통적인 공약 이 됐다. 그러나 그 뉘앙스는 '하 늘과 땅 차이' 이상이라는 분석이 다.

는 전제 조건에서 읽을 수 있다. 이날 대북 공약을 발표한 박 후보 는 남북 정상회담 앞에 안보의 중 요성을 강조하며 "NLL에 대한 도발을 포함 북한의 군사위협 막 기 위한 포괄적 방위 역량 증강과 외교ㆍ안보ㆍ통일 정책을 총괄하 는 '국가안보실' 구축"을 뒀다. 금 강산 관광 재개를 말하면서도 "북 한의 재발 방지 장치"를 함께 언 급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남북 관계 개선의 공을 '결자해지' 차원 에서, 각종 도발 당사자였던 북한 과 김정은에게 넘긴 셈이다.

대선 3인의 남북 정상회담 차이

정치권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취

임식 김정은 초청'론도 마찬가지 다. 김정은이 대통령 취임식이 열 리는 서울에 오는 일은 연평도 포 격이나 천안함 침몰, 금강산 관광 객 피살 사건, 그리고 북한 장거 리 미사일 및 핵 실험 등에 대한 전향적인 태도 변화 없이는 쉽지 않은 현실이다. 반면 문재인 민주당 후보의 '남북 정상회담 개최' 공약은 좀 더 공격 적이다. 문 후보는 회담 개최 시 점을 '취임 첫 해'로 못박아 적극 적으로 나설 것임을 강조했다. 과 거 남북간 분쟁에 대한 공과, 책 임 소재 따지기 보다는, 앞으로

관계 개선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취임 첫 해 김정은과 정상회담을 갖고 다음해는 6자회담 정상의 한반도 평화 공동선언문을 도출 하겠다는 계획이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정상회담 공약은 비교적 문 후보의 것과 가 깝다는 평가다. 아직 직접적으로 남북 정상회담 개최 시점과 조건 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금강산 관광 재개와 관련 "일단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한 것을 통해 비교적 유화 적인 대북 정책을 엿볼 수 있다. 과거 문제에 얽매여 대화 자체의

진전이 이뤄지지 않는 현 상황을 비판한 것이다. 정치권 한 관계자는 "세 후보의 남북 정상회담 공약은, 결국 남북 갈등의 심화 또는 남남 갈등의 심 화로 이어지는 부작용이 우려된 다"고 평가했다. 박 후보의 남북 정상회담은, 북한의 최근 히스테 리 반응에서도 볼 수 있듯이, 남 북 관계의 교착으로 이어질 공산 이 크고, 반면 문 후보나 안 후보 의 정상회담 공약은 '상반된 대북 관'이라는 우리 사회 내부의 갈등 을 자극할 공산이 크다는 의미다. [헤럴드생생뉴스/최정호기자]

전경련 만난 朴 "양보 필요"..安 "개혁안 내놔야" 박근혜·안철수 등 유력 대선후보 들이 8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만나 경제민주화에 대한 협 조를 당부했다. 유력 대선후보들이 경제민주화를 대선 제1공약으로 내세우면서 확산 된 정치권과 재계의 갈등은 이날 회 동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났다. 특히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 허창수 회장 과의 만남에서는 시종일관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대선후보 중 처음으로 서울 여의도 KT사옥에 위치한 전경련을 직접 찾은 안 후보는 "경제민주화 정책에 대해 재계의 반대가 강한 것 같다" 며 "걱정은 이해하지만 그 뜻은 경 제를 살리자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재계의 협조를 요청했다. 안 후보는 특히 "지금 정치권과 검찰에서도 국 민 요구에 따라 스스로 개혁안을 내 놓고 있다"며 "전경련도 정치권 안 에 대해 반대하기보다는 스스로 개 혁안을 내놓을 때"라고 재계를 압박 했다. 안 후보는 또 "꼭 포함됐으면 하는 부분"이라며 전경련 측에 3개 요구 사항을 제시했다. 안 후보는 ▲ 가 급적 국내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비정규직 문제는 기업 고충이 있 지만 우리 사회가 지혜를 모아서 해 결해야 하는 문제이며 ▲골목상권 과 중소기업과의 거래에서 대기업 이 공정한 거래가 되도록 힘써야 한 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이에 "기업인들은 일자리 를 만들어 가는 주체로서 위기극복 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소 수기업의 문제를 확대해 다수의 기 업들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만 들어지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완곡한 표현이지만 여야 정치권의 경제민주화 논의가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는 점을 에둘러 비판한 것이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 경제5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 후보가 최근 경제민주화와 경제 성장이라는 투트랙 전략으로 돌아 선 탓에 회동 분위기는 안 후보보다 부드러웠다. 박 후보는 경제민주화와 관련, "

특정 대기업 때리기나 기업 편가 르기를 하자는 것이 결코 아니 다"며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구 조를 만들자는 것과 다름이 아니 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기업이 성장동력과 파이를 키우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불필요한 규제를 철폐해나갈 것"이라면서도 ▲ 일 감몰아주기 ▲ 기술탈취 ▲ 부당 한 납품단가 인하 ▲ 골목상권 장 악 등 대기업의 잘못된 행태는 바 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다만 "대기업 분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대다수 중 소기업들이 큰 어려움 겪는 것도 사실"이라며 "경제위기 극복과 고통분담을 위해 조금 더 여유가 있는 분들의 양보가 필요하지 않

을까"라고 말했다. 아울러 고용안정에 대한 기업의 협 조도 요청했다. 박 후보는 "기업 입 장에서 경제가 어려우면 구조조정 이나 해고가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 만 근로자 입장을 고려해 구조조정 이나 해고를 최대한 자제해달라"며 ▲ 일자리나누기 ▲ 근로시간 단축 ▲ 임금조정 등 고통분담을 노동계 에 호소하겠다고 덧붙였다. 허 회장은 이에 "중소기업과 대기업 의 동반성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 다"며 "경제민주화와 동시에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정책을 정부가 보 여야 신명나게 일할 수 있다"고 말 했다. [이데일리/김성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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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선

Friday. November 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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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강한 안보·협력 文 대북유화 유지 安 상생·포용 지향 차기 대통령 집권 5년은 한반도 를 둘러싼 외교·안보 지형의 급변이 예상되는 절체절명의 시 기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 보가 5일 외교·안보·통일 구 상을 공개하면서 여야 유력 주 자들 사이의 향후 5년 한반도 구 상 경쟁이 막을 올렸다. 박 후보 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각각 확고한 안 보태세와 평화 공존, 외교 역량 강화 등을 강조하며 대선주자로 서의 선명성 부각과 지지층 결 집을 노리는 모양새다. 이명박 정부에서 남북관계가 얼어붙은 만큼 세 후보 모두 남북관계가 개선돼야 한다는 데 비슷한 인 식을 보였으나, 해법은 제각기 달랐다. ◆안보관·대북 노선 온도차 박 의 는 한 의

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자신 안보관을 "북한에 끌려다니 유약한 평화가 아니다. 튼튼 안보의 기초 위에 남북관계 정상화를 통해 만들어지는

지속가능한 평화"라고 요약했 다. 외교·안보·통일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컨트롤 타워(국 가안보실)를 만들겠다는 것도 이런 안보관에 바탕을 둔 조치 로 해석된다. 북핵 문제에 관한 박 후보의 구 상도 '억지'에 방점이 찍혔다. 이 를 바탕으로 6자 회담, 남북 간 협의 등 협상의 다각화를 통한 북핵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이런 조건들이 성숙했 을 때 박 후보는 정상회담 개최 나 서울과 평양에 남북교류협력 사무소 설치 등 유화책도 고려 하겠다고 밝혔다. 이렇게 남북 간 신뢰관계가 구축되고 경제협 력이 가시화되면 마지막으로 남 북한 정치 통합, 즉 '통일'이라는 박 후보 대북 구상의 큰 그림이 완성되는 시스템이다. 반면 문 후보는 지난달 4일 '한 반도 평화 구상'을 발표하면서 " 북핵 포기 과정에서 한반도 냉 전구조를 해체하고 북·미관계

와 북·일관계를 정상화하며 남 북대결구도를 해소하고 정전협 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해야 한 다. 이런 포괄적 접근만이 북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대중·노 무현 정부의 대북포용정책을 토 대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안 후보는 북핵 문제에 대해 단 호한 입장이다. 그는 출마선언 등에서 "북한은 핵무기를 폐기 해야 한다. 남북한의 대화와 협 력, 미국을 포함한 주변국과의 관계정상화를 통해 함께 사는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북측의 태도 변화를 요구했다. ◆서해 북방한계선 사수·남북 경협은 한목소리 대선 정국에서 현안으로 떠오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북방한 계선(NLL) 무력화 발언 의혹에 대해 여야 입장은 갈렸지만, 후 보들은 모두 NLL 고수 입장을

밝혔다. 박 후보는 회견에서 "국 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 이 가장 중요한 국가의 책무"라 며 "NLL 도발을 포함한 북한의 군사위협을 막기 위한 포괄적인 방위역량을 증강하겠다"고 강조 했다. 노 전 대통령 시절 남북 정상회 담 실무책임자란 이유로 박 후 보 측이 공격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문 후보의 입장도 비슷하 다. 그는 이날 기독교 단체를 방 문한 자리에서 "NLL은 남북 간 해상 불가침 경계선"이라며 "단 호하게 지킬 것"이라고 다짐했 다. 남북 경제협력 확대에 대해 서도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 반도 신뢰프로세스'를 내세운 박 후보는 "신뢰가 쌓이고 비핵 화가 진전되면 한반도 경제공동 체 건설을 위한 '비전 코리아 프 로젝트'를 가동하겠다"고 밝혔 다. 문 후보는 남북 간 평화와 경제 의 선순환 구조, 균형외교를 통

해 한반도 위기를 타개해 나가 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남 북경제연합을 위한 5개년 계획 수립, 남북 간 포괄적인 경제협 약 체결 등을 제시했다. 안 후보 는 "북한은 문제인 동시에 미래 를 위한 선물일 수도 있다"며 " 북한과 평화적인 경제협력이 활 성화되면 내수시장이 확장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우리 경제 는 현재 성장이 정체된 상황인 데 북한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주변 관련국 관계 설정, 방점 달라 박 후보는 "한·미 관계를 포괄 적 전략동맹으로 심화·발전시 키며, 중국과의 관계를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에 걸맞게 업그 레이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반도 문제에 대한 모든 이해 관 계국과 신뢰 구축과 안보협력, 경제·사회협력, 인간안보를 병 행 추진���겠다는 복안이다. 문 후보는 이 같은 평화체제 구 축에 무엇보다 한국 정부가 앞 장서야 한다는 입장이다. 안 후보는 "남북한의 대화와 협 력, 미국을 포함한 주변국과의 관계정상화를 통해 함께 사는 길 로 나아가야 한다"고 원칙적인 입장만을 밝힌 채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장용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박 후보의 신뢰 에 기반한 비핵화론은 이명박 정부의 비핵화 우선론보다 더 강화된 논리인데 구체성이 결여 됐다"며 "북한을 어떻게 끌어들 일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 계 획과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른 두 후보에 대한 평 가도 우호적이지 않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안 후보는 중도, 문 후보는 진보 성 향이 두드러지는 것 외엔 대부 분 기존의 정책과 차별화가 느 껴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세계일보/ 박성준·나기천·강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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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9일 금요일

한국정치

청와대, 내곡동 계약서 등 위·변조 가능성 청와대가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 이 불거진 뒤 잘못을 은폐 하기 위해 위법을 저지른 정황이 포착돼 이광범 특별 검사팀의 수사는 새로운 국 면에 접어들었다. '불법적인 사후 짜맞추기 의 혹'은 이번 수사의 본류와는 거리가 있다. 하지만 이 대 통령과 청와대의 도덕성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다.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파장은 사건의 본류를 압도 할 수도 있다. 특히 이 대통령 또는 측근 이 '불법적인 사후 짜맞추 기'를 지시했거나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관여한 것으로 드러나면 사태는 일파만파 로 커질 수 있다. 앞서 '총 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 도 문제가 불거진 뒤 청와 대가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증거를 인멸하고 관련자들 의 입막음을 주도한 것으로 드러나 파장을 키웠다. 특검팀은 8일 피의자 신분 으로 출석해 조사받는 청와 대 경호처 직원 3명이 지난 해 언론을 통해 문제가 불 거진 뒤 내곡동 사저부지의 부동산 매매계약서 등 각종 서류를 위·변조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청와대가 이 대통 령 아들 시형씨(34)와 경호 처 간 땅값 분담률을 사후 에 합리화하기 위해 사저· 경호동 부지의 필지별 감정 평가액을 조작했을 가능성 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특검팀은 8일 필지별 감정 평가 내용을 청와대에 제공 한 감정평가사를 불러 조사 할 예정이다. 특검팀은 언 론과 정치권에 의해 의혹이 제기된 뒤부터 검찰이 수사 에 착수하기 전까지 약 한 달간 청와대의 사건 은폐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의심 하고 있다. 시형씨와 청와대 경호처는 지난해 6월 사저부지 매매 계약을 맺었다. 이어 약 3 개월 후인 같은 해 9월 언 론과 정치권에서 "청와대가 시형씨 몫의 땅값 6억~8 억원을 떠안았다"는 의혹 이 제기됐다. 민주당은 10 월19일 시형씨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 사건은 이튿 날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 배당돼 검찰 수사가 시작됐 다. 특검팀은 경호처 실무자 3 명이 사후 짜맞추기를 주 도했을 가능성은 낮은 것

으로 보고 있다. 이 대통령 의 '집사'로 불리는 김백준 당시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나 김인종 전 경호처장, 임 태희 당시 대통령실장이 지 시하거나 개입했을 가능성 을 염두에 두고 있다. 특검 팀은 언론과 정치권에 의해 본인과 관련된 의혹이 제기 된 뒤 커다란 정치적 파장 이 일었던 만큼 이 대통령 이 사건의 내용을 상세하게 파악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사후 수습도 이 대통령의 지시 또는 묵 인 아래 이뤄졌거나 적어도

이 대통령이 보고받았을 개 연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특검팀은 문제가 불거진 뒤 청와대가 사후 수습에 나선 다른 정황도 이미 포착한 상태다. 특검팀은 시형씨가 부담해야 할 부동산중개료 1100만원을 청와대 경호처 가 대납한 뒤 지난해 10월 의혹이 불거지자 김백준 전 기획관이 김세욱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에게 돈을 받아 채워놓은 정황을 잡았다. 특검팀이 새로 포착한 이번

의혹은 청와대의 배임 및 시형씨의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혐의를 푸는 실마리가 될 수도 있다. 청와대가 사 후에 자료를 짜맞췄다면 원 자료가 노출될 경우 사저 부지 매입 과정이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자체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추정 이 가능하다. 1차 수사기간 종료를 불과 일주일 앞두고 새로운 의혹이 포착됨에 따 라 특검팀은 이번주 말쯤 청와대에 수사기간 연장을 신청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경향신문/정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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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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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e


Saipan Times

주간통계

주간 박스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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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eck-It Ralph

모든 편견을 '부.숴.버.려!' "직업이 '악당'일 뿐, 진짜 '나쁜 놈'은 아니야!" 8비트 게임 '다고쳐 펠릭스'에서 건물을 부수는 악당 주먹왕 랄프. 30년째 매일같이 건물을 부수며 직업에 충실해왔지만, 악당이라는 이유로 누구도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모두에게 인정 받는 영웅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급기야 자기 게임을 이탈하여 다른 게임으로 들어가는 랄프! 슈팅게임 '히어로즈 듀티'를 거쳐 레이싱 게임 '슈가 러시'에 불시착하는 랄프는 과연 게임 세계의 새로운 영웅이 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랄프가 떠난 후 고장 딱지가 붙은 '다고쳐 펠릭스' 게임은 오락실에서 퇴출될 위기를 넘길 수 있을까? 2

Flight

3

Argo

4

The Man with the Iron Fists

5

Taken 2

6

Cloud Atlas

7

Hotel Transylvania

♬주간 가요 차트♪

1

2

이러지마 제발

케이윌

3

귀여워

귀여워

4

먼지가 되어

로이킴, 정준영

5

? (물음표)

프라이머리

6

남자 없이 잘 살아

miss A

7

똑같은 사랑 똑같은 이별 어반 카타파

8

보여줄게

에일리

1,2,3,4 (원,투,쓰리,포)

9

River

어반 카타파

이하이

10

춥다

에픽하이

1위 김민준 심경 고백

6위 싸이 흡연 파파라치

10월 31일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했던 김민준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노출 동영상과 관련한 심경 고백함. 김민준은 해당 동영상의 주인공이 본인이 맞다고 인정하면서 "변명하고 싶지 않다. 잘못한게 맞고, 많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또한 "가수의 꿈을 포기해야 한다는 생각에 절망했다"는 마음 고생을 전하기도 함.

10월 31일(현지시각) 외신에서는 가수 싸이가 캐나다의 금연 구역에서 흡연하고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됐다고 보도해 눈길을 끔. 해당 매체는 싸이가 금연 구역 표지판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투명 말을 타는 한국의 싸이가 지난 화요일 인기 때문에 바빴는지 금연 표지판을 확인하지 못하고 담배를 피웠다'고 설명함.

2위 이하이 변천사

7위 허경환 신수지 열애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하이 변천사'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됨. 공개된 사진은 이하이의 과거 사진으로 초등학생 시절부터 현재까지 모습이 담겨있으며, 지금과 다름없는 귀엽고 깜찍한 유년시절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음. 한편 이하이는 29일 데뷔곡 '1,2,3,4'를 발표하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음.

개그맨 허경환과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가 10월 31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적극 부인함. 한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쾌활한 성격이다 보니 주위에서 오해가 생겨난 듯하다"면서 "본인들도 매우 당황하고 있는 상태"라고 열애설을 일축했으며,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6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3위 김종국 결혼설

8위 송혜명 박정민 결별 폭로

가수 김종국이 10월 31일 각종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설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끔. 김종국은 "최근 증권가 정보지에 내가 결혼한다는 루머가 올라와 곤혹스러웠다"면서 아직 결혼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으나, "최근 소개팅을 하면서 여전히 배우자를 찾는 중이고, 하루라도 빨리 인연을 찾아 결혼해 아이를 갖고 싶다"는 속마음을 털어놓음.

디자이너 송혜명이 10월 29일 SNS에 가수 박정민과 자신이 연인 관계였는데 협찬 문제 등의 일 처리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어 결별 당했다며 '난 필요할 때 이용하기 쉬운 사람이였냐'는 글을 남겨 논란이 됨. 이에 대해 박정민 측은 "둘이 친분이 있는 것은 맞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었으며 사실관계가 왜곡된 글"이라고 부인함.

4위 리지 지드래곤

9위 박봄 단발머리

그룹 오렌지 캬라멜의 리지가 10월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빅뱅의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함. 이날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리지에게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에 관해 묻자, 리지는 "나는 일단 정말 영광이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더라. 사실 전화번호도 모른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함.

11월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NE1 박봄 단발'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돼 이목을 끔. 공개된 사진에는 어딘가로 이동 중인 박봄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그동안 고수해왔던 긴 머리를 과감하게 자르고 단발로 변신한 모습이며, 박봄은 자신의 변화에 어색한지 고개를 숙이고 얼굴을 가리고 있음.

5위 아이유 연애 고백

10위 사이먼디 레이디제인

가수 아이유가 11월 2일 SBS '고쇼'에서 "난 고백을 받으면 80% 사랑에 빠진다"면서 최근 고백을 받고 잘될 뻔했던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됨. 이어 아이유는 자신은 진지하게 연락을 했는데 상대는 연락을 하지 않는 등 밀당을 해서 헤어졌다고 털어놓고, 그 사람 때문에 앞으론 확신이 들기 전엔 연애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힘.

가수 레이디 제인은 10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5th anniversary(5주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함.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 제인은 와인이 올려진 고급스러운 탁자를 사이에 두고 사이먼 디와 마주보고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5년이라니', '선남선녀다' 등의 반응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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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재철불패'…해임안 부결, MBC노조 파업 초읽기? 방송문화진흥회가 8일 오전 임시 이사회에서 MBC 김재 철(59) 사장에 대한 해임안을 부결했다. 해임안은 반대 5, 찬성 3, 기권 1로 부결됐다. 이사 9명 중 과반인 5명이 찬 성해야 가결된다. 앞서 지난 5일 선동규, 최강 욱, 권미혁 이사 등 방문진 야 당 측 이사들은 MBC 지배구 조 개선 문제와 파업 처리 문 제 등을 이유로 김 사장 해임 안을 제출했다. 이들은 9월 13일 해임안을 발의한 뒤 25 일 이를 철회했고 5일 다시 발의된 수정 해임안이 이날 표결에 부쳐졌다. 해임안 부결에 반발하는 야 당 측 이사 3명은 이사회 직 후 기자회견을 열고 해임안 부결 이유가 권력으로부터의 외압 때문이라는 확신을 가 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MBC는 "문화방송에 대한 관 리, 감독권을 가진 대주주 방 문진이 해임안을 부결시킴으 로써 소모적인 논쟁에 종지 부를 찍게 된 것은 다행스런 일"이라며 "방문진이 김 사장 에 대한 재신임을 확인한 것 은 회사의 안정과 지속적인 경영을 위해 환영할 일"이라 고 밝혔다. MBC 노조는 해임안이 부결 될 경우 다시 총파업 하겠다 며 벼르고 있다. 노조는 지난 5일 "김 사장 해 임 부결 이후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대한 책임을 따져 물 을 것"이라며 "파업 재개 결 정은 조합이 진행하는 여러 투쟁 절차 중 하나일 뿐이며 파업이 재개될 경우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이 미 모색해 놓은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양문석(46) 방송통신위 원회 상임위원은 김 사장 해 임안 부결에 항의, 위원직에 서 사퇴키로 했다. "23일 오전까지 방문진 이사 들로부터 9부 능선을 넘었다 는 소식이 들려왔고 24일 확 인 국감을 받는 도중 어려울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더 니 24일 밤 사실상 무산됐다 는 소식이 들렸다"며 "25일 상정하지 못하고 오늘로 연 기한 후 결국 부결됐다"고 설 명했다. "19대 국회 개원 협상 쟁점이 었던 MBC 파업에 대해 상식 과 순리에 따라 처리하고 언 론청문회를 개최한다는 합의 문에 서명한 새누리당 이한 구 원내대표가 약속을 지키 지 않았다"며 "김 사장 퇴진 문제는 헌신짝보다 못한 처 지가 돼 버렸다"고 비난했다. [뉴시스/이예슬 기자]

소득하위 70% 대학생 100만명, 등록금 35% 경감 일도 구직도 않는 20대 비율 내년 소득하위 70%(1∼7분 완 화 율 은 올 해 1 ∼ 7 분 위 받는다. 25년 만에 최고 위)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이 가 2 5 . 2 % , 3 분 위 이 하 가 평균 35% 경감된다.

30.7%였다.

소득 하위 30%(1∼3분위) 대 학생은 올해보다 평균 90만 원에서 45만원씩의 국가장학 금을 더 지원받는다. 올해 국 가장학금 수혜대상에서 제외 됐던 4∼7분위 대학생도 내 년부터 장학금 혜택을 받는 다.

국가장학금 중 저소득층을 지 원하기 위한 Ⅰ유형은 예산이 늘어나면서 기초생보자와 소 득 1∼3분위였던 수혜 대상 이 4∼7분위로도 확대된다.

신입생에 대해서는 1학기에 한해 국가장학금 성적기준을 적용하지 않지만 재학생에 대 한 성적기준은 유지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런 내용 의 '2013년 대학등록금 부담 완화방안'을 7일 발표했다. 국가장학금 정부 예산은 올해 1조7천500억원에서 내년 2 조2천500억원으로 5천억원 이 늘어난다. 여기에 대학이 자체 노력으로 부담하는 국가장학금에 보태 는 돈 6천억∼7천억원을 더 하면 내년 등록금 부담 완화 에 쓰일 돈은 2조8천500억원 이상이 된다. 이 금액을 소득별 학생들이 내는 등록금 총액에 비교하면 1∼7분위 학생의 경우 전체 학비의 34.7%에 달한다. 국 가장학금 수혜대상 1∼7분위 학생은 약 100만명으로 추산 된다. 3분위 이하의 학생으로 대상 을 한정하면 학비 부담 경감 률은 40.3%에 달한다. 국가장학금을 통한 학비

수혜 금액도 커져 소득 1분위 가 1년에 받는 장학금이 225 만원에서 315만원으로 90만 원이 늘어난다. 2∼3분위는 각각 202만5천 원과 135만원을 받아 올해보 다 67만5천원과 45만원이 증 액된다. 기초생보자는 450만 원으로 변화가 없다. 4∼7분위는 소득에 따라 112 만5천원에서 67만5천원 사 이의 장학금을 받는다. 대학 신입생에 대한 성적기준 은 내년부터 없어져 소득 7분 위 이하의 학생은 누구든지 대학에 입학하면 1학기에 한 해 국가장학금 Ⅰ유형을 지원

그러나 '직전 학기에 12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B학점 이상' 이라는 재학생 성적 기준은 현행 그대로 유지된다. 대학이 비용을 절반 부담하는 국가장학금 유형 Ⅱ에는 직장 에서 일하다 대학에 입학한 후(後)진학자와 이공계 학생, 지역 우수 인재를 위한 '특정 분야 인센티브' 예산이 1천억 원 규모로 신설된다.

경기 침체의 후폭풍이 고용 취약 층인 청년부터 강타할 조짐이 강 하게 나타났다. 일하지도, 일자리를 구하지도 않 은 채 고용시장 밖을 맴도는 20대 비율이 거의 25년 만에 최고 수준 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취업준비 같은 이른바 '스펙 쌓기'로 전환하는 모 습이 뚜렷하다.

대학생 근로장학금 예산은 올 해 810억원이 지원돼 2만7천 명이 혜택을 봤으나 내년에는 1천430억원이 지원되고 수혜 대상도 7만2천명으로 늘어난 다.

7일 통계청에 따르면 9월 20대 연 령층의 비(非)경제활동인구 비율 은 작년 같은 달보다 0.7%포인트 나 오른 38.4%였다. 경제활동인 구 조사를 구직기간 4주 기준으로 한 1999년 6월 이후 가장 높았다.

교과부는 내년부터 부모의 사 업실패나 질병 등으로 집안사 정이 갑자기 나빠진 학생이 국가장학금 Ⅰ유형의 지원자 격에 미달하면 Ⅱ유형을 받을 수 있게 관련 가이드라인을 개선키로 했다. [연합뉴스/김태균 기자]

구직기간 1주 기준으로는 38.7% 로 1988년 2월(38.7%) 이후 24년 7개월 만에 최고치였다. 20대 비경제활동 인구(이하 구직 기간 4주 기준)는 9월에 238만3 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4만6 천명 늘었다. 8월에 7만5천명 증 가하며 17개월간의 감소세를 마 감한 데 이은 것이다. 비경제활동(비경) 비율은 해당 연 령대 인구 중 통학(학생)이나 취업 준비, 육아, 가사, 쉬었음 등을 이 유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사람 의 비중이다. 100에서 경제활동 (취업자+실업자) 참가율을 뺀 수 치와 같다. 이 비율은 9월 기준으로 2007년 36.5%였으나 세계 금융위기가 불거진 2008년 37.3%로 올라서 고 나서 2009년 37.4%, 2010년 37.8%, 2011년 37.7% 등으로 줄 지 않아 경기 회복에도 개선되지

않았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기업들의 신규 채용 규모가 줄어들며 20대 후반 연령대를 중심으로 비경 인 구가 늘고 있다"며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20대 후반의 비경 비율은 작년 9월 25.1%에서 지난 9월 26.9%로 무 려 1.8%포인트 뛰어오르며 3개월 째 늘었다. 20대 초반이 같은 시기 54.3%에서 52.1%로 2.2%포인트 나 감소한 것과 대조를 이뤄졌다. 이런 흐름은 한국경제의 일자리 창출력 저하, 청년층의 학력 인플 레이션, 기업의 경력직 선호 추세 등 20대 고용시장의 구조적인 문 제가 여전한 가운데 경기 요인까 지 가세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20대 비경 인구의 활동상태는 육 아(23만5천명)와 가사(11만2천 명)가 작년 9월보다 각각 2만8천 명(-10.6%), 2천명(-1.8%) 줄어 들었지만 취업준비(41만8천명) 와 통학(126만5천명)은 3만2천명 (8.3%), 5만명(4.1%) 늘었다. 전체 비경에서 차지하는 비중 은 육아가 작년 9월 11.3%에서 9.9%로 한자릿수로 하락했다. 취 업준비는 16.5%에서 17.5%로 올 라 9월 기준으로 2008년(17.6%) 이후 가장 높았다. 한국고용정보원 박진희 부연구위 원은 "경기가 나빠져 구직 실패로 비자발적으로 비경 인구화하거나 더 나은 일자리를 찾고자 취업준 비 등 자발적으로 비경 인구화하 는 추이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 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정준영 박수윤 기자]


Saipan Times

한국사회

'귀족학교' 변질 외국인학교, 감시망 강화 시급 국내 체류 외국인 자녀의 교육을 위해 설립된 외국인학교들이 부유 층 자제를 위한 '귀족학교'로 변질 되고 있다.

생·학부모의 여권사본과 출입국 증명서만 받아 입학생을 선발하고 있고, 제출서류를 검증하는 절차 도 갖추지 못했다.

외국인학교는 원칙적으로 부모 중 한 명이 외국인이어야 입학 가능 하다. 부모가 모두 내국인이라면 외국 거주기간이 3년 이상일 때 정원의 30% 내에서 입학이 허용 된다.

부유층 학부모들이 탈법행위를 불 사하면서까지 자녀를 외국인학교 에 보내는 것은 외국인학교가 해 외 명문대 진학의 지름길로 여겨 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유층 일부 학부모 사이 에서 이런 규정은 자녀를 외국인 학교에 입학시키는데 아무런 걸림 돌이 되지 않았다. 6일 인천지검의 외국인학교 부정 입학 수사 결과를 보면 학부모들 은 외국 국적을 허위로 취득하기 위해 위장이혼 후 외국인과 위장 결혼, 원정출산, 여권 위조 등 온 갖 수법을 동원했다. 서류를 위조하고 허위 외국국적 을 취득하는데 4천만∼1억5천만 원의 거액을 브로커에게 지급해야 했지만 부유층 학부모에게 돈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이처럼 외국인학교 입학 과정에서 각종 탈법이 난무하고 있지만 이 를 감시할 시스템은 미흡한 실정 이다. 현재 상당수 외국인학교는 입학 서류에 대한 공통기준이 없어 학

부유층 사이에서는 외국인학교가 최근 2∼3년 사이 조기유학의 대 안으로 급부상했다. 조기유학의 경우 비용도 많이 들 고 자녀의 탈선 가능성도 크지만 외국인학교는 국내에서 생활하며 일정 정도 이상의 학점만 이수하 면 졸업이 가능, 영국·미국의 명 문대 입학에 유리하다는 계산이 깔린 것이다. 외국인학교는 보통 한 해 수업료 가 2천만원에 이르고 기숙사비 등 을 합치면 3천만∼4천만원에 이 른다. 일부 학부모는 일반학교를 보내도 사교육비 지출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투자한만큼 '본전'을 뽑을 수 있다고도 말한다. 이처럼 내국인의 입학 경쟁이 치 열해지면서 외국인보다 한국 학생 이 많은 외국인학교도 전국 51개 학교 중 12개 학교에 이르고 있다. 외국인 투자를 촉진한다는 명분으

로 외국인학교에 지원된 세금도 적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9개 외국인학교의 건물 신 축·증축에 2천억원의 세금이 사 용됐다고 밝혔다. 외국인 투자 촉 진을 명분으로 사용된 혈세가 부 정입학 부유층 자녀들의 교육에 사용되는 엉뚱한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이에 따라 부정입학을 도모한 학 부모에 대한 형사처벌도 중요하지 만 외국인학교 입학 실태를 관리 감독하는 감시망 강화 등 제도 개 선도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교육과학기술부도 사태의 심각성 을 인식하고 지난달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방지대책을 마련, 시행 에 돌입했다. 교육부는 외국인학교의 내국인 비 율을 30%를 넘지 못하도록 한 규 정을 위반한 학교에 대해서는 연 차적인 감축계획을 제출토록 할 예정이다.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정원감축, 학생모집 정 지 등 행정처분도 수반된다. 외국인학교의 정보공시도 현재는 학생수, 입학생수, 졸업생수 정도 만 공시하지만 앞으로는 내ㆍ외국 인 학생을 구분해 공시하고 국적 별 외국인 학생현황, 학비 일체 등 도 공시토록 했다. [연합뉴스/강종구 기자]

Friday. November 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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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의 40% '담배 완전 금지'에 찬성 담배규제국제기본협약 (FCTC) 총회를 앞두고 국내 흡연자 가운데 약 40%가 법으 로 담배를 금지하는 데 찬성한 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해 미국 암 연구소(NIC)와 보 건복지부가 각각 8만달러씩 매칭펀드 형태로 연구비를 지 원하고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2005·2008·2010년 3차례 에 걸쳐 진행한 연구사업이다.

서홍관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회장이 5일 공개한 ITC(국제 담배규제사업) 조사 보고서 에 따르면 우리나라 흡연자의 39%가 담배 완전금지에 동의 했다.

서 회장은 "이번 ITC 조사결과 를 통해 어떤 금연정책이 흡연 자에게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 회장은 "아이가 자동차에 탔을 때 차내 금연에 찬성한다 고 응답한 흡연자는 전체 94% 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반면 우리나라 정책 당국이 금 연을 위해 추진하는 담뱃갑 경 고 문구·사진 부착은 흡연자 에게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 로 나타났다. 국내 흡연자 가운데 담뱃갑에 부착한 흡연 경고 문구·사진 이 금연에 영향을 준다고 응답 한 사람은 전체의 12%, 담배 가격이 금연에 영향을 미친다 고 한 응답자는 전체의 35%로 조사됐다. ITC는 금연정책이 흡연자에 게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

2005~2010년 조사결과를 담 은 ITC 보고서는 7일께 한국 어판과 영문판으로 공식 발간 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2~17일 코엑스 에서 열리는 세계보건기구 (WHO) FCTC 제5차 당사국 총회를 통해 담배 불법거래 근 절 방안을 담은 의정서와 면세 담배 판매 제한을 권고하는 가 이드라인이 채택되면 국내 금 연정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 다. 임종규 복지부 건강정책국장 은 "의정서가 채택되면 국내법 과 같은 효력을 지닌다"며 "행 정안전부, 지식경제부, 법무부 등 관련 부처가 모여 법률 제· 개정을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 다. [연합뉴스/김경윤 기자]


16 2012년 11월 9일 금요일 '두개의 문' 지나 'MB의 추억'으로 관객들이 독립영화 화제작 을 보려고 자발적으로 극장 을 빌리는 '관람 운동'이 다 시 재연되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5년을 정리 한 다큐멘터리 영화 <엠비 (MB)의 추억>(감독 김재환) 의 배급사 '스튜디오 느림보' 의 고영재 대표는 2일 "지역 관 객 들 이 씨 지 브 이 ( C GV ) 김해(8일)·북포항(9일), 프 리머스 시네마제주(13일) 극장 1개관을 빌려서 이 영 화를 보기로 했다"고 전했 다. 이런 현상은 용산참사를 다룬 독립 다큐 <두 개의 문 >이 지난 여름 개봉할 당시, 상영관이 적어 이 영화를 보 기 힘든 관객들이 '극장을 점령하라'는 구호 아래 대관 관람 운동을 벌이며 처음 생 겨났다. <두 개의 문>은 이 런 열기에 힘입어 7만2800 명을 모았다. 관객들은 <엠비의 추억>의 상영관 수가 11개관밖에 되 지 않자, 이번에도 거주 지 역 극장을 빌리는 관람에 나 섰다. 배급사 쪽은 이 영화 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5명 이상 관람'을 신청하면, 1인

당 4000원을 받고 영화영상 파일을 보내주는 '공동체 상 영'(1~14일)도 진행하고 있 다. 극장 대관·공동체 상영 을 신청한 관객이 2000명을 웃돈다고 배급사 쪽은 밝혔 다. 현직 대통령을 '주연'으로 내 세운 <엠비의 추억>은 2007 년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가 어떤 말들로 유권자들을 끌 어들였는지, 이후 5년 동안 그 생각이 어떻게 변했는지 를 코믹하고 날카롭게 비춘 다. 개봉 3주차인 현재 약 7600명이 봤으며, 다음주중 독립영화 흥행선인 1만명을 넘을 전망이다. 좌석점유율 은 지난달 30일 국내외 영화 를 통틀어 3위를 하는 등 꾸 준히 10위 안에 들고 있다. 하지만 복합상영관은 씨지 브이(CGV)의 독립·예술영 화관 무비꼴라쥬 4개관에서 만 상영되고 있다. 고 대표는 "복합상영관은 상 업영화들 판이고 독립영화 는 예술영화전용관으로 고 립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겨레/송호진 기자]

성인 10명 중 3명은 당뇨병 위험 노출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3명은 당뇨병을 앓거나 위험에 노출 돼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 다. 8일 대한당뇨병학회가 내놓 은 '2012 한국인 당뇨병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만 30세 이 상 성인의 10.1%가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9.9%는 당뇨병 전 단계 인 공복혈당장애를 앓고 있었 다. 성인 10명 중 1명은 당뇨병 상태이고, 10명 중 2명은 '잠 재적 당뇨병' 단계에 있는 것 이다. 30~44세의 젊은 층이 당뇨병과 공복혈당장애를 앓 고 있는 비율이 18.4%였고 45~64세는 34.7%, 65세 이 상은 47.4%로 나이가 많아질 수록 높았다. 그러나 30~44세 젊은 당뇨병 환자의 46%는 본인이 환자인 지 모르고 있다는 점이 문제 다. 전체적으로는 27%가 당 뇨병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 다. 김대중 대한당뇨병학회 수석 부총무는 “젊은 성인은 설마 자기가 당뇨병이 있을 거로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높아 진단되지 않고 방치될 가능성 이 있다”면서 “간혹 진단 당시 이미 당뇨병성 합병증이

동반하고 있는 경우도 보게 된다”고 말했다. 더 큰 문제는 당뇨병 환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는 것이다. 지난 1971년 당 뇨병 환자는 1.5%에 불과했 으나 2001년 8.6%, 2010년 10.1%로 약 40년 새 7배가 늘었다. 이 같은 추세라면 2050년 당 뇨병 환자는 현재의 약 2배인 591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 된다. 당뇨대란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한국형 마른 당뇨가 사라지고 과체중 비만 에 따른 서구형 당뇨가 나타 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당뇨병환자의 복부비만 율은 56% 수준이며, 남성 당 뇨병환자는 41%로 밝혀졌다. 이번 조사와 관련 차봉연 대 한당뇨병학회 이사장은 “당 뇨병 대란이 닥쳐오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별, 연령별 당 뇨병 유병률 관련 역학 자료 와 당뇨병 조절률/치료율, 비 만 및 고혈압 관련 통계를 분 석했다”면서 “앞으로도 당 뇨병 환자의 치료는 물론 일 반 국민의 인식과 관심 부족 을 개선하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겨레/송호진 기자]

생활/문화

'불혹'부터 꼭 챙겨 먹어야 할 음식 8가지 40세를 세상 일에 미혹(迷惑) 하지 않는 나이라고 해 '불혹'이 라고 한다. 하지만 40세가 되면 음식에 따라 건강이 달라진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은 '그동안 여러 연구에 의하면 30세부터 몸을 움직이지 않을 때 연소되는 에너지의 양이 감 소하기 시작하는데, 세월이 10 년씩 지날 때마다 그 감소 폭이 7%씩 늘어난다'고 전했다. 또 '젊었을 때의 식습관을 그대 로 유지하면 나이가 들수록 체 중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며 '40세부터 섭취해야할 8가지 음식'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귀리는 베타 글루칸이라는 용 해성 섬유소를 함유하고 있 어 나쁜 콜레스트롤인 '저밀 도 지방 단백질(LDL, LowDensity Lipoprotein)'의 수치 를 낮춘다. 귀리에만 들어있는 항산화물질 '아베난스라미드 (Avenanthramides)'는 혈관 안에 지방 침착물이 쌓이는 것 을 예방한다. 특히 플레인 요거 트에 한 스푼씩 넣어 먹으면 좋 다. 체리에 들어있는 항산화물질 ' 안토시아닌'은 중년기에 흔히 나타나는 통풍과 관절염에 효 과가 있다. 일주일에 십 여 개의

체리를 섭취하거나 설탕이 들 어있지 않은 체리 주스를 3~4 컵 마시는 것이 적당하다. 아몬드는 콜레스트롤을 낮춰 혈당량을 개선하는데 좋다. 한 실험에서 20명의 성인이 매 일 60g��� 아몬드를 4주간 섭 취한 후 혈당량이 9%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6주간 지 방이 많은 음식의 3분의 1 가 량을 아몬드로 대체한 후, 몸 에 좋지 않은 LDL 콜레스테 롤 수치는 6% 감소한 반면 몸 에 좋은 HDL(High-Density Lipoprotein) 콜레스테롤 수치 는 6% 높아졌다. 염분이 있는 아몬드는 혈압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첨가물이 없는 아몬드를 섭취해야 한다. 기름기가 많은 생선은 오메가3 가 풍부해 혈압을 낮추고 부정 맥을 예방하도록 한다. 고등어, 참치, 연어 등의 생선이 여기에 속하고 일주일에 4번 이상 먹어 야 효과가 있다. 오메가3는 높 은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이 러한 생선은 약한 불이나 증기 로 요리하고 되도록 회로 먹는 것이 좋다. 콩 속의 단백질 '이소플라본' 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 고 폐경기 여성의 골밀도를 향 상시켜 준다. 일주일에 2~3번

섭취해야 효과적이지만 호르몬 수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폐경기 여성의 경우 지나치게 많이 섭치하는 것은 피해야 한 다. 토마토의 항산화물질 '리코펜' 은 암세포 형성과 확산을 방지 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이 뿐만 아니라 부정맥도 억제하 는 효과가 있다. 특히 20분 동 안 운동한 후 150㎖의 토마토 주스를 마시면 위암, 심장병, 전립선암, 폐암 등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는 노화에 따라 근육량이 줄어드는 것을 방지한다. 2006 년 한 연구에 의하면 운동한 후 우유를 마시면 근육량이 증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칼슘이 풍부한 우유는 특히 50세 이후 에 꼭 섭취해야할 음식 중 하나 이지만, 남성의 경우 지나친 칼 슘 섭취는 전립선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닭고기 중에서도 다이어트 식 품으로 알려진 닭 가슴살은 대 표적인 단백질 식품이다. 닭 가 슴살 200g에는 단백질 60g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단, 지방이 많은 껍질을 제거하고 먹는 것이 체중 관리와 근육 형 성에 좋다. [이데일리/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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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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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엄태웅, 유동근-전인화 부부와 청소년도 본다, 성폭행 영화 '돈크라이마미' 유선(36)과 남보 에 선정성, 폭력성, 공포, 대 동성폭력을 다뤄 사회적 반 친인척 된다…연예 대가족 탄생 청소년들이 라(23)의 스릴러 '돈 크라이 사, 모방 위험 등이 있다고 판 향을 일으켰다. 제작사 삼거 배우 엄태웅이 결혼과 동시에 선 배 배우 유동근-전인화 부부와 친인척 간이 된다. 엄태웅은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 이-1박2일'을 통해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이어 엄태웅은 소속사를 통해 5 세 연하의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내년 1월9일 결혼할 예정이며 예비신부 윤 씨는 현재 임신 5주 라는 사실을 공식 발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예비신부 윤혜진 씨는 국립발레 단 수석 무용수 출신으로 문화부 장관상까지 수상한 대한민국 대 표 발레리나다. 재미있는 것은 윤혜진 씨가 원로 배우 윤일봉 씨의 딸이자, 유동 근의 외조카라는 사실. 엄태웅 은 결혼과 동시에 유동근-전인

화 부부와 친인척 사이가 되는 것이다.

마미'를 합법적으로 볼 수 있 게 됐다.

따라서 이들의 결혼과 동시에 엄 정화-엄태웅 남매, 윤일봉-유 동근-전인화의 명품 배우들을 총망라하는 연예 대가족이 탄생 하게 된다. 윤혜진 씨의 오빠 윤 준호 씨 역시 영화 '퀵' '1번가의 기적' 등에 출연,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영화배우로 활약 중이다.

7일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 장 박선이)는 제작사 데이지 엔터테인먼트가 재편집한 '돈 크라이 마미'의 등급 분류심 사 소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엄태웅은 '1박2일' 방송에서 "만 난 지 이틀 만에 결혼을 생각할 정도였다. 평생의 반려자를 만 났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엄태웅이 누나 엄정 화의 소개로 만난 예비신부의 착 한 심성에 마음이 끌렸으며, 예 비 신부 역시 엄태웅의 진솔하면 서 성실한 면모에 크게 호감을 느껴 사랑을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조범자기자]

앞서 영등위는 '돈 크라이 마 미'를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으로 분류했었다. 이 영화는 고교생 딸 '은 아'(남보라)가 성폭행을 당한 뒤 자살하자 엄마 '유림'(유 선)이 무기력한 법을 대신해 가해자인 남학생들을 응징한 다는 이야기다. 영등위는 자살, 살해 장면 등 폭력적인 부분을 구체적, 직 접적으로 표현했고 욕설 및 비속어 표현 등 주제와 내용

단했다. 이에 따라 제17회 부 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돈 크라이 마미'는 오픈시네마, 관객과의 대화 등에서 '청소 년 관람불가' 등급 꼬리표를 단 채 상영됐다. 연출자 김용한 감독은 "청소 년들에게 성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이 받는 고통을 알려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싶다. 그런데 청소년 관람불가 등 급을 받아 정작 청소년들이 보지 못한다는 사실이 안타 깝다"고 토로했었다.

리픽쳐스와 배급사 CJ엔터테 인먼트는 상영 도중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었던 영화 의 수위를 낮춰 '도가니 확장 판'이라는 이름으로 재분류를 신청했다. 그러나 '15세 관람 가' 등급은 끝내 받아내지 못 했다. [뉴시스/김정환 기자]

이후 '제2의 도가니'로 주목 받게 되자 데이지엔터테인먼 트는 '15세 관람가' 등급에 맞 추기로 하고, 부산영화제 상 영판을 다시 편집해 1일 등급 분류를 새로 신청했다. 지난해 사회고발 영화 '도가 니'(감독 황동혁)는 장애인 아

타블로씨 이제는 마음껏 웃으세요 3년간 美 명문 스탠퍼드대학교 학력위조 의혹으로 곤혹을 치렀 던 가수 타블로가 그 동안의 심 경을 고백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 프')에 출연한 타블로는 MC 이 경규가 지난 7월 '타진요'(타블 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회 원 9명이 실형을 받은 것을 언급 하자 "법적인 결과든 알려지는 결과든 내게는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내가 스탠퍼드대를 졸 업한 건 사실이기 때문"이라고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타블로는 "2009년 11월 한 네티 즌의 학력위조 의혹 제기했고 글 이 퍼지며 논란 증폭됐다. 스탠 퍼드대 졸업생 명단에 내 이름이 없다는 것. 본명은 '다니엘 선웅 리' 필명은 '다니엘 아만드 리'다. 필명으로 검색을 했으니 졸업자 명단에 없는 것은 당연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내 강혜정의 출산으로 신경을 못 쓰다가 딸이 태어난 후 기쁜 마음에 이 소식을 SNS 에 올렸는데 축하하는 댓글 대신 '사기꾼'이라고 비난하는 댓글 일색이었다. 그때야 사태의 심 각성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타블로는 "초반 대응을 왜 하지 않았냐?"는 물음에 "사건이 터진 후 소속사와 결별한 상태였다. 조언해줄 사람 없이 나 혼자였기 때문에 법적 대응을 해야 하는지 조차 몰랐다. 국내와 해외를 통 틀어 전례를 찾기 힘들었던 사건 이었기 때문에 초반 대응에 미숙 했다"고 답했다 이어 "2010년 6월 졸업증명서,

성적표, 교수인증. 10월 학력위 조 논란을 다룬 다큐멘터리 방송 및 졸업증명서 진품 확인을 받 았으나 모두 조작으로 의심받았 다. 심지어 사망한 스탠퍼드대 출신 '다니엘 리'의 이름을 도용 했다는 의혹까지 받았다"고 토 로하며 "동문들이 인터넷 페이 지를 만들고 재학시절 사진까지 공개하며 나를 도왔는데 '타진 요'는 그들까지 공격했다"고 덧 붙였다. 타블로는 "20만 명의 누군지 알 수 없는 '타진요' 회원들. 행여나 의사나 간호사가 '타진요' 회원 이라 딸에게 해코지를 하지는 않 을지 병원에서 걱정을 많이 했었 다. 아무도 믿을 수 없었다. 나를 해할 것 같은 망상에 사로잡혀 외식도 제대로 할 수 없었고 3년 동안 외출을 자제 했었다"고 고 백했다. 이어 "'타진요' 회원이 경찰을 사 칭해 집에 찾아오기도 했고 나뿐 만 아니라 가족에게 까지 괴롭혔 다. 그들은 내게 '한국을 떠나라' 고 종용했고 결국 방송 활동까지 중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타블로는 '타진요'의 타켓이 된 이유에 대해서는 "과거 예능출 연 당시 솔직함으로 모든 걸 드 러냈었고 강혜정과 속도위반 결 혼도 직접 공개했다"며 "에픽하 이의 성공에 세간의 평가는 '지 나치다. 건방지다'였다. 내가 뒤 돌아봐도 정말 까불거렸다"고 털어놨다. 타블로는 또 "나에 대한 의심이 온 가족에게로 쏠렸고 경력 위조 설에 시달리던 어머니의 미용실 은 영업을 중단. 서울대 학력위 조 의혹에 힘들어 하셨던 아버지

께서는 '타진요' 사건의 재판이 시작된 날 쓰러지셨다. 스트레 스로 인한 뇌 농양 판정을 받으 신 아버지께서 올 3월 돌아가셨 는데 '나 때문에'라는 죄책감에 사로잡혔다"고 고백했다. 이어 "음악으로 잃어버린 것들은 되찾을 수 있지만 아버지 일은 돌이킬 수 없기에 아직은 내가 현실로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어 있다"며 "음악을 한다고 했을 때 아버지께서 가장 심하게 반대하 셨다. 그리고 닥친 시련들에 '거 봐 내가 이럴 수 있다고 했잖아. 거긴 위험한 곳이야'라고 하셨는 데 사실 내심 섭섭했다. 하지만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내가 연예 인이 돼서 우리 가족이 나 때문 에 이렇게 된 건 아닌가 싶다"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타블로는 "결혼 후 닥친 '타진요' 사건에 경제적위기를 겪었다. 가장 마음이 아팠던 건 딸의 장 난감과 과자를 사줄 때도 '이건 얼마지?' 계산하는 내 모습. 밥 먹으로 가도 가격표를 먼저 확인 했다"며 "이 여자를 책임진다고 결혼했는데 미안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유일한 수입 저작권료뿐 이었다. '타진요'사건 후 라디오 에서도 내 음악이 많이 나오지 않았고 저작권료도 적어졌다. 하지만 기준이 달라지더라. 예 전에는 적게만 느껴졌던 오십만 원이 정말 큰돈처럼 느껴졌다. 적다고 생각했던 돈에 감사하고 내 노래를 들어준 팬들에게 고맙 고 생각하는 게 다 달라졌다. 요 즘은 미친 듯이 일한다"며 웃어 보였다. 타블로는 강혜정과의 불화설에

대해서 "오히려 이 사건으로 더 가까워졌다. 혜정이의 놀라운 모습을 많이 봤고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강한 여자라는 걸 알았다"며 "나보다 더 힘들었을 텐데 지난 3년 단 한 번도 힘든 내색 없이 괜찮다며 나를 위로했 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단 한 번의 다툼이 있 었다. 밥을 먹을 때도 늘 표정이 어두웠는데 혜정이가 숟가락을 탁 놓더니 '빨리 울어 원하는 만 큼 울어. 지금 다 울고 그만... 이 거 못 이겨낼 사람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에 아이처럼 엉엉 울 고 다시 일어섰다"며 "'타진요' 사건이 마무리 된 후 '혜정아 힘 들었지'라고 했더니 그제야 펑펑 울더라. 자기가 울면 나까지 약 해질까 봐 참았던 것"이라고 털 어놨다. 이에 강혜정은 "나보다는 당사 자가 더 힘들었을 것. 언젠가 겪 을 수 있는 고통의 순간들이 더 나이 들기 전 힘 있을 때 젊을 때 일찍 겪을 수 있어서 그래도 다 행이다. 다 겪고 이겨낸 남편이 자랑스럽다"고 남편 타블로를 격려했다. 타블로는 "결혼하지 않았으면

절대 혼자 견디지 못했을 것"이 라며 "내가 지난 3년간 수입이 없어서 결혼 전 주연만 했던 아 내가 결혼 후에는 조연도 많이 하고 연극도 했다. 내가 사랑하 고 아끼는 여자인데 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해 일 열심히 하는 아 내가 앞으로는 신나게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살다보면 더 안 좋은 일도 일어날 수 있지만 난 이제 준비 되었고 끄떡없을 자신 있다"고 든든한 가장의 모 습을 보였고 강혜정은 남편의 손 을 꼭 잡았다. 지난 7월 타블로에게 끊임없이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했던 '타 진요' 회원들이 실형 선고를 받 으면서 그에 대한 의혹은 마침표 를 찍었지만 타블로가 잃어버린 3년의 시간과 아버지는 보상 받 을 길이 없다. 하지만 타블로는 그를 지탱해주 는 아내 덕분에 이를 극복하고 새 음반 발표와 함께 제2의 도약 을 시작했다. 정말 '힐링'이 필요 했던 타블로에게 이날 방송이 진 정 힐링이 되는 계기가 되었기 를. 타블로와 강혜정 부부가 더 이상 눈물 흘리지 않고 마음껏 웃을 수 있기를 바라본다. [마이데일리/고향미 기자]


Saipan Times

세계

가장 신뢰할만한 차는 토요다-렉서스-싸이언 3형제 토요다를 비롯한 일본 자동 차 회사들의 화려한 부활인 가? 미 국 컨 수 머 리 포 트 (Consumer Reports)가 지 난달 29일 발표한 '2012년 자동차 신뢰도 조사'에서 토 요다와 혼다, 스바루 등 일본 차들이 상위 랭킹을 모두 차 지했다. '회복' 기미를 보이던 미국 자 동차 회사들은 다시 바닥으 로 떨어졌고, 현대차는 전년 조사때보다 무려 6계단이 내 려갔다. ◇올해의 승자는 일본 자동 차들 올해 가장 신뢰할만한 자 동차 제조사 1등은 '싸이언 (Scion)'이었다. 싸이언은 토 요다가 북미 시장의 젊은 층 을 겨냥해 2002년 설립해 생 산하는 차량들의 브랜드 이 름이다. 2등은 토요타(작년 6 등), 3등은 렉서스(토요다의 고급차량 브랜드)였다. 결국 토요다 3형제가 톱3를 차지 했다. 그 뒤를 마쯔다, 스바 루, 아큐라가 이었다. 즉 상 위 7개 제조사가 모두 일본 자동차였다. 독일의 아우디사는 8위, 일본 인피니티는 9위, 한국 기아차 는 작년 12위에서 2계단 뛰 어서 10위였다.

미국 제조사 중에선 캐딜락 이 그나마 선전해 11위에 올 랐다. GMC는 12위, 쉐보레 는 15위였다. ◇가장 신뢰할만한 모델은 토요다의 프리우스 C 이번 조사에 포함된 모든 차 량 중에서 가장 신뢰할만한 차량은 '프리우스 C'가 선정 됐다. 모두 90종의 일본 차 중에서 86종이 신뢰도 면에 서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았 다. 기아의 SUV 스포티지도 호평을 받았다. ◇올해의 루저(losers) 미국의 포드는 모두 28개 제 조사 중에서 27위를 차지했 다. 포드는 불과 2년 전만 해 도 조사 차량의 90% 이상이 '평균 이상'의 신뢰도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포드 차량 은 기계적으로는 결함이 없 었지만, 새로 장착한 전자 정 보-연예시스템인 '마이포드 터치(MyFord Touch)'에 대 한 불량 신고가 많았다. 26위 도 미국의 링컨이었다. 크라 이슬러(23위)와 크라이슬러 의 브랜드들인 램(25위), 닷 지(24위)도 바닥을 면치 못했 다. 최악의 신뢰도 제조사는 재규어(28위)였다. 한국의 현대차도 평균 이하

의 신뢰도를 보였다. 작년의 11위에서 무려 6계단 추락해 17위가 됐다. BMW 역시 작 년보다 3계단 올랐지만, 16 위에 그쳤다. ◇조사 방법 2012년 자동차 신뢰도 조사 는 '얼마나 자도 차량이 수리 를 받았는지'에 따라서, 자동 차 제조���와 개별 모델의 순 위를 매긴다. 컨수머 리포트 는 조사 대상 차량을 최근 3 년 모델로 제한한다. 이미 시 판되고 있는 2013년산 모델 은 이전 모델과 디자인에서 큰 차이를 보이거나 상당히 개조됐으면 조사에서 제외된 다. 이번 조사에 포함된 모델은 최소 100건 이상의 수리 신 고가 접수된 것으로, 모두 120만 대의 차량이 조사 대 상에 포함됐다. 하지만, 응답자는 컨수머 리 포트 잡지의 구독자를 상대 로 한 것이어서, 다른 일반적 인 차량 소유주 만족도 조사 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 래서 차량 소유주 전체를 제 대로 '대변'하느냐를 놓고 논 쟁이 제기되기도 한다. 이번 질문은 '지난 12개월 내에서 차량을 수리한 적이 있는지' 였다. [조선닷컴]

소수인종 파워 커진 美…이민개혁법 통과 가능성 건보 개혁도 탄력 받을 듯 소수인종의 강력한 지원에 힘입어 사상 첫 연임 흑인 대통령이 탄생하면서 미국 사회 전반에 엄청난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이번 대선에서 히스패닉 유 권자들의 ‘파워’가 급부 상하면서 이민개혁법이 탄 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민개혁법에 반대했던 공 화당도 히스패닉 표심을 의 식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 이다. 상원을 계속 장악하게 된 민주당 지도부는 7일(현지 시간) 불법이민자에게 합법 적인 정착의 길을 열어주는 이민제도 개혁을 우선 과제 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 내대표는 이날 워싱턴DC 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민 제도 개혁이 내 현안 목록 에서 매우, 매우 높은 자리 에 올라와 있다”고 말했 다. 그는 “이민개혁법 통

과를 위해 존 매케인 의원 을 포함한 일부 공화당 의 원들과 힘을 모을 것”이라 고 강조했다. 매케인 의원 은 공화당에서 이민 개혁을 지지하는 소수 의견을 냈다 가 당내에서 역풍에 시달린 바 있다. 리드 원내대표는 “이민제도 개혁을 위해 우 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약 간의 공화당 표”라며 “현 재 민주당 의원 90%의 지 지를 확보해 놓고 있는데 공화당 의원 일부가 우리 안을 지지하도록 할 수 없 을까”라고 반문했다. 그만큼 이민법 개혁에 자신 감이 있다는 것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리드 대표 가 적극 밀고 있는 이민개혁 법안은 미국 내 불법 이민 자 1150만명 가운데 일부 에 대해 영주권 취득의 길을 열어주는 것이 골자다. 일명 ‘드림 법안(Dream act)’ 으로 불린다. 하지만 이 법안은 공화당의

반대로 상원을 통과하지 못 하고 있다. 그러자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6월 만 16세 이전에 미국에 도착한 30세 이하 불법 이민자 가운데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 한 사람 등에 한해 추방을 면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 조치를 발표했다. 당시 공화당은 “의회를 따 돌린 채 독단적으로 불법이 민자를 사면한다”고 비판 했다. 이런 이민제도 개혁의 최대 수혜자가 바로 히스패 닉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재 선에 성공하면서 건강보험 개혁법(일명 오바마케어)도 추진력을 얻게 됐다. 대선 결과를 기다리며 꼼짝않고 있던 주지사들은 당장 건보 개혁과 관련한 입장을 정하 고 정책을 세워야 한다. 공 화당의 미트 롬니 후보가 당 선되면 임기 첫날 건보개혁 법을 폐기 처분하겠다고 공 언하는 바람에 상당수 주정 부가 결정을 미뤘다. [한국경제/장진모 기자]

Friday. November 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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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바마 대북 정책, 한국 새정부 정책에 큰 영향

미국 오바마 2기 행정부의 대 북정책은 한국의 새로운 정 부의 대북정책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고 전문가가 전망했다.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과 평화재단 평화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포럼에서 황지 환 서울시립대 교수는 ‘미 국 차기정부의 한반도 정책 과 우리의 선택’이라는 제 목의 주제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황 교수는 “미국은 11월 대 선을 치르고 새로운 행정부 가 들어서면 자연스럽게 한 반도 정책에 대한 재검토를 하겠지만, 대북정책은 상당 한 기간 특정한 방향성을 찾 기 어렵고 기존 정책의 연장 선상에 있을 것”으로 전망 했다. 그는 “현재 미국 내에서는 어떠한 대북정책이 효율적 인 정책인지에 대해 명확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 황이며, 대선이후 새로운 대 북정책을 모색하느라 한동 안 시간을 보낼 가능성이 있 다”고 내다봤다.

그는 또 “박근혜 후보와 문 재인, 안철수 후보가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하면 서 대북포용정책으로의 복귀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국민정서상 이들이 김대중· 노무현정부의 대북정책을 그 대로 답습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테마가 있는 뉴스 Why뉴스[생생영상] 화제뉴 스[단독]유명 OST 제작자 자 살, 채권자들 “믿지 못하겠 다”...왜?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 지' 축제 오픈 석창우 화백의 도자기 위에 새겨진 그림 전시회 열린다 황 교수는 “따라서 한국 신 정부의 대북정책은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대북정책과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 사 이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크 며, 이 경우 대선 이후 정부 내에서 남북관계 회복에 대 한 기대가 커지면서 자연스 럽게 북핵문제도 새로운 협 상국면을 기대하게 될 가능 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노컷뉴스/안윤석 기자]

美어바인 시장에 한인 출신 최석호씨 당선 6일(현지시간)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지방선 거에서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의 어바인 시장에 공 화당 출신의 한국인 최석호 (68, 스티브 최)씨가 당선됐 다.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 석호씨는 경쟁 상대였던 민 주당의 래리 애그런 후보를 2500표 차이로 신승을 거뒀 다. 시의원 출신인 최씨가 어바 인 시장에 당선됨으로써 현 재 시장인 강석희씨에 이어 한국인이 연임하게 됐다. 최씨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 업한 뒤 1968년 미국으로 건

너가 루이지애나주립대와 피 츠버그대에서 도서관학 석사 와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최 당선자는 이후 서던캘리 포니아대와 어바인 캘리포니 아주립대에서 교수를 지냈 다. [아주경제/정호남 기자]


20 2012년 11월 9일 금요일

연변뉴스

※본 페이지의 기사는 조선족 분들의 편의를 위하여 출처의 문체와 맞춤법을 그대로 사용 합니다. 기사 내에서 사용되는 우리주는 연변 조선 족 자치 주를 의미합니다.

지구촌, 중국 미래 10년을 열렬히 토론 지난주 미국유선TV뉴스 넷(CNN)에서 《On  China》(《온 차이나》,방송 되는 중국이란 뜻)란 프로그 람을 개설하여 중국을 잘 알 고 있는 식견있는 인사들을 요청하여 전방위적인 대중국 분석을 진행했다. 미국대통령 경선의 마지막변 론의 초점도 《중국의 궐기》 에 맞추어졌는가 하면 영국의 공영방송 BBC에서는 바로 그 날 《중국미래》변론회를 조 직하기도 했다. 향항언론들은 CNN의 부총재 매카시의 《세계는 궐기하고 있는 중국에 전에 없었던 주 목을 돌린다.CNN에서는 자 신의 프로그람에 대하여 매우 자부한다.》는 말을 그대로 전했다.

영국언론들에서는 《세계는 더는 중국지도층의 기바꿈을 관심하지 않음으로 하여 생기 는 대가를 감당하지 못하게 되였다. 미래 10년 미국 수도 워싱톤에서 나미비아 수도 빈 드후크까지 결책자들은 점점 중국이 무엇을 하는가에 관심 을 가지게 될것이다.》고 했 다. 국제관찰가들은 2012년~ 2022년을 국제관계사상 중대 한 시기라고 보고있다. 일부 국제 예측기구에서는 이 기간 중국의 GDP가 미국을 초월할것으로 내다보고있다. 중국 미래의 난제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하고있는가운데 제일 많이 거론되는것은 모두 중국경제와 관련되는것이며 중국경제개혁과 발전방식전 변전도에 대한 추측들이다.

독일의 《월드뉴스》는 24일 《중국은 보다 큰 공률의 엔 진이 있어야 예전처럼 쾌속운 전이 가능하다 》란 문장을 발표했다. 같은 날 인도의 유명《이코노 믹 타임스》지에서는 《정치 적 우롱이 만연되고 격렬한 선거표뺏기로 된 미국 대통령 선거와 다른 한차레 조용하면 서도 중요한 지도층 기바꿈 이 중국에서 진행되고있다》 면서 본국의 시선조정을 호소 했는가 하면 미국의 《워싱 톤포스트》지에서는 독자들 에게 《중국의 지도층 기바꿈 이 왜 그토록 중요한가?》를 해석해주었다. 24일 한국의 《동아일보》에 서는 벌써 《다음달이면 중국 8260만명 당원가운데서 선출

된 2270명 대표들이 인민대 회당에 모이게된다.》는 상 상을 펴보이기까지 했다. 같 은날 한국《중앙일보》에서 는 지난 10년을 중국으로 놓 고보면 《황금10년》이라한 평어를 인용하여 이렇게 쓰고 있다. 2002년 인구당 GDP가 1000 딸라이던데로부터 2011년에 는 5000딸라를 초과했고 중 국경제의 총량은 세계 제6위 에 있던데로부터 제2위에로 증가되였으며 2008년 세계가 금융위기에 빠졌을 때 중국은 버팀목 역할을 했고 북경올림 픽에서 금메달을 가장 많이 따냈다. 한편 보도는 중국의 지난 10 년간에도 모순이 적지 않았으 며 지어 격화되기도 했다고 짚기도 했다.

로씨야의 유력지《코메르산 트》지에서는 관련보도에서 부패현상, 경제발전방식, 부 동산의 거품현상,고령화인구 문제, 정치개혁등 다 방면으 로 중국이 직면한 도전이 만 만치 않다고 했다. 24일 독일《뉴도이치타임 스》지에서는 《멀고도 먼 초 요사회건설의 길》이란 문장 에서 지난 35년간의 개혁의 길은 중국공산당의 성공을 기 록했지만 북경은 당면 존재한 문제도 잘 알고있다면서 18차 당대회의 핵심문제는 경제개 혁, 정치개혁을 계속 할것인 가? 어떻게 할것인가? 엄중한 환경오명문제를 어떻게 대응 해갈것인가하는 의제의 답을 찾는것이라고 했다. [길림신문/김영자 기자]

중공중앙 당외인사좌담회 소집, 18차당대회보고에 대한 의견 청취 중공중앙은 9월 3일, 중남해에 서 당외인사좌담회를 가지고 중 국공산당 18차전국대표대회 대 회보고의견청구원고에 관련해 민주당파중앙, 전국공상련 지 도자와 무당파인사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호금도가 좌담 회를 사회하고 중요한 연설을 하였다.호금도는 연설에서 “ 당면 국제형세에 계속 심각하고 도 복잡한 변화가 발생하고있으 며 국내 개혁발전과 안정임무가 더욱 무겁고 간고해지고있다. 우리는 전에 없었던 도전과 기 회에 직면하고있다. 관건은 우 리가 계속 기회를 단단히 틀어 쥐고 다잡으며 적극적이고 효과 적으로 도전에 대응해가야 하며 그 어떤 위험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그 어떤 교란에도 흔들리 지 않으며 일심협력으로 개혁개 방과 사회주의현대화건설을 앞 으로 추진해가는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가 경림, 습근평, 리극강 등 동지들 이 좌담모임에 참석하였다. 좌담회에서 호금도가 먼저 18 차당대회 대회보고 의견청취고 의 형성과정을 소개하고 보고의 주요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그 는 당외인사들이 흉금을 터놓고 18차당대회 대회보고 의견청취 고에 대해 의견을 충분히 제기 할것을 희망했다.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 중앙위 원회 주석 주철농, 중국민주동 맹 중앙위원회 주석 장수성, 중 국민주건국회 중앙위원회 주석 진창지, 중국민주촉진회 중앙 위원회 주석 엄준기, 중국농공

민주당 중앙위원회 주석 상국 위, 중국치공당 중앙위원회 주 석 만강, 9.3학사 중앙위원회 주석 한계덕, 대만민주자치동 맹 중앙위원회 주석 림문의, 중 화전국공상업련합회 주석 황맹 복, 무소속인사 진축이 선후로 회의에서 발언했다. 참가자들 은 중공 17차 대표대회이래 호 금도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중공 중앙은 계속하여 등소평리론과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을 지침 으로 과학적발전관을 깊이 관철 시달하고 개혁개방을 전방위적 으로 추진했으며 우리 나라 경 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 회건설과 생태문명건설에서 뚜 렷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민생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종합국력 이 지속적으로 증강되고 국제지 위가 지속적으로 제고되였다고 인정했다. 그들은 중공 18차 대 표대회 보고 의견청취고는 유리 한 정세에서 전반 국면을 전면 적으로 장악했으며 사상해방, 실사구시, 시대와 더불어 전진 하는 보고라고 평가, 시대발전 의 요구를 반영하고 인민의 열 정적인 기대를 체현했으며 중국 공산당의 세계와 미래를 지향하 는 정치선언이며 중국화한 맑스 주의 성과에 대한 발양과 발전 이며 중화민족을 이끌어 위대한 부흥에로 나아가는 기치라고 인 정했다. 참가자들은 안정적인 성장과 구 조조정 목표를 힘써 실현하고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다당합 작과 정치협상제도를 견지, 완 벽화하며 기초교육체제개혁을 깊이하고 사회주의선진문화를 발전시키며 사회관리를 강화, 혁신하고 사회공평정의를 추진 하며 당건설을 강화개진하고 제 도적 부패척결 강도를 늘이는

등 문제와 관련해 의견과 건의 를 제기했다. 의견을 청취한 뒤 호금도는 연 설에서 다음과 말했다.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 는것은 우리 당이 본세기 첫 20 년간 우리 나라 발전의 중대전 략기회시기를 정확히 파악하고 제기한 웅위로운 목표이며 사회 주의 현대화와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궁극적 으로 우리가 20년간 이미 해온 것과 해야 할 모든 사업은 다 초 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것이다. 10년간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은 초요사회 전면 건설의 목표를 둘러싸고 단결분투하고 적극 진취했다. 앞으로 5년은 우리가 이미 이룩 한 성과토대에서 2020년까지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 는 목표를 실현하는데 대해 결 정적인 의의를 가진다.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 는것은 광범한 통일전선 구성 원들을 포함한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공동목표와 공동사업 으로서 중국공산당과 각 민주 당파, 공상련과 무소속인사들 이 공동으로 노력할것을 요구한 다. 동지들이 국내외 발전대세 에 대한 인식을 깊이하고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에 대한 인식을 깊이하며 초요사회의 전면적 건 설과 개혁개방을 전면적으로 깊 이해가는 목표에 대한 인식을 깊이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업의 총체적포치에 대한 인식 을 깊이하며 초요사회를 전면적 으로 건설하기 위해 새롭고 더 욱 큰 기여를 할것을 희망한다.

중국공산당은 장기적으로 공존 하고 호상 감독하며 상호 진심 으로 상대하고 영예와 치욕을 함께 나누는 방침을 견지해왔 다. 민주당파와의 단결협력을 강화하며 가장 광범위한 애국통 일전선을 공고발전시키고 여러 면의 지혜와 력량을 최대한으 로 응집시키고 활용하며 전사회 의 적극성, 주동성, 창조성을 최

대한으로 동원하고 발휘하며 공 동으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힘써 분투할것이다. 류운산,령계획,왕호녕,두청림 과 중앙해당부문 책임자들이 좌 담회에 출석하였다. [길림신문/김영자 기자]

올 10개월간 전국 지질재해 1만 4200건 발생 국토자원부는 7일 국토자원 부 사이트를 통해 올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적으로 지질재 해 1만 4203차 발생, 지난해 에 비해 지질재해 발생차수 는 조금 감소했지만 사망자 와 실종자 수 그리고 경제손 실은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 다. 소식에 따르면 올 전 10개월 에 전국적으로 지질재해 1 만 4203차 발생했는데 부상 과 사망, 실종을 초래한 지질 재해는 136차로 290명이 사 망하고 83명이 실종됐으며 256명이 부상당하고 직적접

인 경제손실은 52억 3000만 원에 달했다. 지난해 동시기와 비교하면 올해 지질재해 발생차수는 8.6% 감소하고 사망실종인수 와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각각 39.2%와 31.7% 증가했다. 올 전 10개월간 전국적으 로 도합 성공적으로 예보한 재질재해는 3529차로 3만 9871명의 부상과 사망을 미 연에 방지하고 직접적인 경 제손실 8억 1000만원을 피 면했다. [길림신문/김정애 기자]


Saipan Times

컬럼

Friday. November 9, 2012

21

가족 초청 이민 박문서 변호사 정치학박사 미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는, 미국에 가족을 초청하여 이민을 오게 할 수

가 재정 능력이 부족한 경우는 공동 재정보증인(joint sponsor)이 필

있으며 초청자의 신분에 따라 초청가능한 가족의 범위가 달라진다. 미

요하기도 하다.

국 시민권자는 배우자, 21세 미만의 미혼 자녀, 21세 이상 미혼자녀, 기혼 자녀를 초청할 수 있을뿐 아니라, 21세 이상의 시민권자인 경우

미국 시민권자의 배우자와 21세 미만의 미혼 자녀 외에 친지 초청의 4

그 형제 자매나 부모님까지도 초청할 수 있다. 반면, 영주권자는 그 배

가지 우선순위는 1순위는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 제 2순위-

우자나 미혼 자녀만을 초청할 수 있다. 가족 초청으로 영주권을 받기

영주권자의 배우자, 21세 미만 미혼자녀(F-2A) 또는 21세 이상 미혼

위해서는, 우선 이민국에 가족 초청 청원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이 때

자녀(F-2B), 제 3순위는 시민권자의 기혼 자녀, 제 4순위는 시민권자

미국 시민권자/영주권자인 가족이 외국인인 이민 신청자와 가족 관계

의 형제 자매이다. 위 우선 순위에 속하는 경우에는 이민 청원서의 승

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하는데, 일단 가족 초청 청원서가

인 이후에도 일정의 기간을 기다려 비자 문호가 열려야 영주권을 신청

승인되면 매달 발표되는 국무부의 비자 현황표에 있는 비자 문호에 따

할 수 있다.

라 비자 발급의 기간이 결정된다. 이민을 희망하는 친지가 해외에 있거나, 해외에서 비자 수속을 하는 경 미국 시민권자가 배우자나 21세 미만의 미혼 자녀를 초청하는 경우에

우에는 미 이민국이 승인된 청원서를 미 국무부의 비자 수속 센터에 보

는 항상 비자 문호가 열려 있어 일단 청원서가 승인되면 이민 비자가

내게 되고, 비자 문호가 열리게 되면 비자 수속 센터가 이민 신청자에

바로 발급 가능하다. 청원서가 이미 승인되었고, 외국인 이민 신청자

게 통지를 하게 된다. 미국에 체류하면서 영주권 신청에 들어가게 되는

가 비자가 있어 미국 내에서 체류하고 있는 경우에는 본국에서 이민 비

경우에는 초청인과 이민 신청자가 함께 영주권 인터뷰에 동행하여야

자 인터뷰를 하지 않고 미국 내에서 바로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할 수도 있다.

이때 초청자인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는 재정보증 서류를 제출하여야 한

【문의 671-647-1200, 02-720-9919】

다. 보통은 가족을 초청하는 시민권자가 재정 보증인이 되지만 당사자

최고의 보상 당신이 불쾌한 주인을 섬기고 있다면, 그에게 더욱 많이 봉사하라. 신이 당신에게 빚을 지게 만들라. 모든 노력에 보상이 있을 것이다. 보상이 늦으면 늦을수록 당신에게는 더 크게 이루어질 것이다. 복리에 복리를 더하는 것이 신이 베푸는 관례이고 법칙이기 때문이다. - 나폴레온 힐의《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중에서 * 모든 노력에는 반드시 보상이 뒤따릅니다. 시간이 문제일 뿐, 반드시 옵니다. 그러나 그 보상에 너무 매달려서는 안됩니다. 보상을 앞당겨 바라지 않고 현재 주어진 조건에 최선을 다 하는 것, 그것이 나에게 주는 최고의 보상입니다.

주님의 생명으로 거친 들 모퉁이에서 주님의 생명으로 지금 일어섭니다. 무너져버린 나의 근거들 아쉬움 없이 던져버리고 오늘도 주님의 생명으로 시온의 기초를 다져갑니다. 삭풍이 지나간 길목에서 주님의 생명을 오늘도 은혜로 느낍니다. 지금 주님의 생명을 붙들고 주님의 생명을 노래하며 주님의 생명으로 달려갑니다. 영혼 가득히 밀려오는 하늘의 기쁨, 주님의 생명 속에서 누리며 주님의 생명으로 묶인 과거를 정리하고 주님의 생명으로 지금 성소에 들어갑니다. 주님의 생명이 있어 지금 나에게 생명이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도을 장학회

전남 영광에서 목사님으로 주님을 섬기는 분의 글입니다. 주님을 생명 삼고 길 가는 분의 글을 통해 사이판에 사는 주님의 백성들에게 잔잔한 울림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 합니다

솔바람


22 2012년 11월 9일 금요일

연재/논단

Winston Posegate의 미국 이야기

맥도날드 식당: 장기적 성공과 성장 이야기 저는 세계적인 햄버거 체인점의 역사를 읽어보기 위해 McDonalds.com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McDonald's"라는 이름은 설립자(혹은 설립자들)의 이름이 McDonald라고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Dick과 Mac McDonald 형제는 1940년 캘리포니아주 산버날디노 지역에 "McDonald's Bar-BQ"를 오픈 하였었습니다. 이 식당은 주차장에 새워져 있는 차량 안에 타고 있는 고객들에게 서비스 하는 ("drive-thru"가 아닌), "drive in"식당이었습니다. 1948년, 3개월 동안의 개조 이후에, 이 두 형제는 그들의 식당을 "McDonald's"라는 이름으로 다시 열었습니다. 메뉴의 기본메뉴는 15센트의 햄버거였습니다. 그 다음해, 감자 튀김은 감자 칩이 나왔던 사이드메뉴를 대신하였습니다. 1954년, 영업사원 Ray Kroc은 McDonald 형제가 전국적인 체인점 에이전트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었습니다. Kroc은 이 식당의 성공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자신의 미래가 햄버거에 있다고 결정하였습니다." 그는 1955년 McDonald's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5년뒤 식당 이름의 체인점 독점권을 인수하였습니다. 그는 1984년 사망할 때까지 McDonald's를 위해 수석회장으로써 꼼꼼히 일 하였습니다.. 1955년, Kroc은 그의 첫 번째 McDonald's 를 일리노이주 데스 플레인즈에 오픈 하였습니다. 1958년에 그의 체인점은 1억번째 햄버거를 판매하였습니다. 그 다음해에 McDonald's는 100개의 식당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햄버거의 가격은 15센트를 유지하였습니다. 실내 좌석은 1961년에 처음으로 McDonald's에 생겼습니다. 그리고 2년뒤, 미국 내에 500개의 McDonald's가 생겼습니다. 체인점 10주년인 1965년 McDonald's는 한 주당 $22.50의 가격으로 주식을 공개하였습니다. Ronald McDonald(마스코트 광대)를 주연으로 한 식당의 최초 TV광고는 1966년 처음 방송되었습니다. 다음 해, McDonald는 세계시장에 첫 번째 체인점을 캐나다와 푸에토리코(미국령)에 오픈 하였습니다. 1978년 식당의 5000번째 지점이 일본 카나가와에 오픈 하였습니다. 그리고 3년뒤, McDonald's는 스페인, 덴마크, 그리고 필리핀에도 지점을 오픈 하였습니다. 1983년 식당은 태평양의 5개 대륙에 32개 나라에서 지점을 오픈 하였습니다. 첫 번째 러시아, 모스크바 지점은 1990년 오픈 하여 오픈 당일 하루 동안 3만명의 손님을 받았습니다. 이후 2년 뒤 폴란드 바르샤바에 지점을 오픈 하여 오픈 당일 판매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McDonalds.com은 1996년 시작하였습니다. 2011년, 체인점은 119개의 나라(및 영토)에서 운영 중입니다. 같은 해 3월, money.cnn.com (과 다른 출처는) McDonald's가 체인점 개수 측면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큰 식당 체인점인 Subway를 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McDonald's는 2010년말, 총 32,737개의 체인점을 보유한 반면 Subway는 33,749개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online.wsj.com에 의하면 2010년 총 매출액은 240억달러로 업계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McDonald's는 식당 이상의 것을 하고 있습니다. 1971년 첫 번째 Ronald McDonald House를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지역에 개장하였습니다. 이 장소는 부모들이 그들의 입원중인 자녀 근처에서 편안히 지낼 수 있는 곳입니다. 현재 이 Ronald McDonald House는 세계 각지에 병원 주변에 자리하고 있고 올해, 새로운 장소에서도 건설되도록 일정이 잡혀있습니다. (출처: 출처가 명시된 것을 제외하고McDonalds.com)

Winston Posegate 사이판 찰란 피아오의 American English School 원장 및 강사 *의견이나 질문은 부담없이 Winston Posegate에게 연락주세요^^

교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새벽(새벽에 인터넷으로 로칼신문을 보는 습관이 몸에 베어있어서)에 본 사이판트러뷴과 마리아나스 버라이어티의 업데이트된 기 사 를 보 면 다 행 히 도 킬 릴 리 가 월 등 한 차 이 로 데마판(현 주지사편)을 앞서고 있었고 주지사탄핵을 찬성했던 의원과 탄핵을 반대했던 의원들의 비교가 탄핵에 비중을 실어주는 표로 변하고 있었음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부정부패로 인해서 갈길을 헤매고 있었던 CNMI에 한줄기 희망의 빛을 보는듯 합니다. 물론 앞으로 도 갈 길 이 멀 겠 지 만 어 두 운 과 거 들 이 하 나 하 나 청산되면 살기좋은 CNMI가 될거라고 희망을 걸어봅니다. 얼마전에 한인로칼신문에도 한인회장 선출에 대한 공고가 게재되어서 여기 사이판 선거,미국본토의 선거,한국선거와 맞물려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그렇게 생각을 못해봤는데 미이민국의 시스템으로 바뀐이후로 여러가지 불합리한 시스템에 부딪힌 결과에 따라서 연관지어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 글에서 나타낸것과 같이 일부 교민들의 자녀는 10개월이나 어린나이에 와서 거의 평생을 여기 사이판에서 살아왔습니다. 그래도 여태까지 잘 살아오다가 만 18세가 되는 시점에 연방화가 되어서 F1학생비자를 신청하던지 아니면 CW를 신청해야 하는 기로에 서게되었습니다. 이 현상황도 불합리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선거인 제한자격을 보면서도 이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F1 비자를 갖고있는(대부분 대학생이라 추정)사람들은 안된다고 선거인 제한자격에 언급을하는데 이것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우리의 한인회는 말 그대로 한인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단체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여러 번 선거관리 위원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저도 언급을 하기가 죄송스러워지고 결국은 저도 제 소임을 다하지 못한 것 같아서 이렇게 저의 바램을 띄워봅니다. 어찌 보면 젊은 한국사람들이 배제되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하고 참여를 하고 안하고는 본인의 자유의지이지만 참여의 기회마저 없다는 것은 왠지 서운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사이판에 온지 어언 21년이 되었습니다. 같은 한국교민들이 분열없이 서로 상부상조하며 보다 더 나은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 저의 한결 같은 바램입니다. 만약에 요번에 바꿀수 없으면 다음 한인회에서라도 바꾸어서 보다 더 많은 한인들이 참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단단 하늘색 팔라팔라 (원두막) 2012년 11월 7일 이 원준 논설위원 드림 혹 도움이 필요하시면 Junlee524@hanmail.net 또는 junlee524@gmail.com로 편지를 보내시거나 핸드폰 4835552로 전화 주시면 됩니다. 위의 내용은 사람마다 또는 각자의 신분상태에 따라 적용이나 기준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공인된 기관이나 승인된 기관에서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Saipan Times

Friday. November 9, 2012

퀴즈/정보

23

상식배틀

121102-259회

1. <아기공룡 둘리> 주제곡 中 <요리 보고 조리 봐도 알 수 없는 둘리 둘 리 ☐타고 내려와 친구를 만났지만~♬>에서 ☐는? ⓐ 빙하 ⓑ 밧줄 ⓒ 버스  2. <비스트는 올해 K-Pop의 ☐의 눈이 될 것이다>에서 <☐의 눈>은 어떤 일에 큰 영향을 주는 핵심을 뜻하는데, ☐에 해당하는 일기도 기호는?  ⓐ✱ ⓑ ❛ ⓒ ≡  3. 경기도는 올 하반기부터 도내 일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 보급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의 하나로 시행되는 것인데, ☐는? ⓐ 밥 반 공기 ⓑ 반찬 반 접시 ⓒ 국 반 사발  4. 괴테는 <본래 하나인 잎이 둘로 나뉜 것일까? 아니면 서로 어우러진 두 존재를 우리가 하나로 알고 있는 것인가?>라는 시와 함께 ☐ 두 장 을 붙여 사랑하는 여인에게 보냈다고 한다. ☐는? ⓐ 떡갈잎 ⓑ 버들잎 ⓒ 은행잎  5.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이다. 행정구역상 같은 시(市)를 주 배경으 로 한 영화는? ⓐ 웰컴 투 동막골 ⓑ 괴물 ⓒ 친구 6. 부수로 쓰이는 한자 <虫(벌레 충)>자는 ☐가(이) 웅크린 모양을 본 뜬 상형문자다. ☐는? ⓐ  뱀 ⓑ 거북 ⓒ 개구리 7. 궁중에서 쓰던 타악기 <어(敔)>는 (이 동물)의 모양으로 등에 있는 톱 니 모양을 대나무 채로 긁어 소리를 낸다. 이 동물은? ⓐ 용 ⓑ 호랑이 ⓒ 잉어  8. 90년대 연인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쿨의 <애상> 中 <일부러 피하는 거 니 ☐ 쳐도 아무 소식 없는 너~♬>에서 ☐는? ⓐ 무전 ⓑ 삐삐 ⓒ 전보  9. 르네상스의 거장 미켈란젤로의 작품들이다. 서 있는 것은? ⓐ <아담의 창조>의 아담 ⓑ <피에타상>의 성모 마리아 ⓒ <다비드상>의 다비드

1. 9개의 칸으로 된 각각의 가로, 세로 줄 에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중복되지 않 게 한 번 만 들어갑니다. 2. 가로, 세로 각각 3칸으로 이루어진 작 은 사 각형(3X3)에도 1~9 사이의 숫자 가 한번 만 들 어갑니다. 3. 가로, 세로중과 9개의 작은 사각형 어 디에 도 1부터 9까지의 숫자는 중복되 지 않게 한 번만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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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12년 11월 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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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panTimes Nov. 9,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