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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panTimes

American Red Cross 제 327 호

(670)235-3313

2012년 2월 9일 목요일

발행인: 김홍균 편행집: 최민석 saipankorean.com

충격!! 실종사건에서 살인사건으로…

2012년 2월 5일, 일요일 새벽 3시에서 4시 경 37세의 필리핀 여성이 실종되었다. 에멜 리타, 에미로 불리는 여성은 가라판의 ‘God Father’s Bar’ 에서 바텐더로 근무를 하는 직원이다. 월요일 아침까지 귀가를 하지 않아, 직장 동료들은 신고를 하여 경찰들이 개입되 하루 동안 수색을 하여 다음날인 화요일 오후 에 라피에스타에서 한 여성의 시신을 찾았고, 확인결과 실종되었던 ‘에미’ 로 판명이 났 다. 사건의 발단은 이러했다. 일요일 새벽 2시

30분 근무를 마친 에미와 다른 직원은 택시를 탔다. ChiChirica Ave. 주변에 거주하는 주방 장이 먼저 집에 내렸다고 한다. 택시에서 내릴 후 오카는 바꿔 가져온 비닐봉투을 도로 바꾸 자고 에미에게 전화를 했다. 에미는 다시 돌아 가 차에서 내리며 “기다려 기다려” 라고 외 치는 것을 주방장이 들었다고 한다. 차에 누가 기다리냐고 물었더니, “방글라데시 이웃’ 이 라고 답햤다고 했다. 그런 후 둘은 비닐 봉투 를 바꾼 후 헤어졌다고 한다. 2면으로...

" 기 회 는 주 어 지 는 것 이 아니 라 , 만들 어 가 는 것 입 니 다 ."

saipantime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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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2012년 2월 9일 목요일

실종사건에를 미향는해 다걸시어 차가 는데, 차안에서 에미에서 “What’s that?”이라고 묻는것을 주방장 오카 가 들었다고 한다. 그런 후 차는 가라 판 마켓을 향해 가는 것을 보았고, 이 것이 에미를 살아있는 에미를 본 마지 막이라고 주방장 오카가 진술했다. 또다른 증인의 진술에 따르면, 새벽 4 시에서 4시 30분 사이에 주방장 오카 가 진술한 것과 흡사한 차량이 지나다 니는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경찰들은 화요일 오후 2시 24분 FBI 에게서 라피에스타에서 여성의 시신 을 발견되었다고 연락이 왔다고 한다. 확인 절차를 거친 결과 경찰관 제이 슨 타콩은 발견된 시신은 로메로 에미 임을 확인하였다. 소식을 들은 여동

생은 기절을 하고, 가족일원들과 직장 동료들은 슬퍼했다. 공안부에서는 이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보고있다고 전 했다. 오후 5시쯤 CHC병원 시체 공시소로 옮겨진 시신에는 성폭행 흔적과 살해 를 당한듯한 상처가 보이는 듯 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로메로 에미를 목 격한 것은 직장동료 오카였다. 그녀 는 차에서, “What’s that?” 이라 고 미국인의 억양으로 질문하는 것을 들은 것이 에미가 타고간 차량의 운전 수 일것으로 추측한다고 했다. 오션 스 마켓과 에이스 포커장을 새벽 2시 50분 정도에 지나가는 것을 감시 카 메라에서 확인했으나, 어둠속에 화질 이 좋지 않아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가 없었다고 한다.

$10,000 현상금 브릿지 케피탈과 퍼시픽 아뮤스맨트 회 사에서 각 $5,000불씩 총 $10,000달러 의 현상금을 걸었다. GODFATHER’ S BAR 의 직원이었던 로메로 에미의 살인에 관련된 사람이나 범인 검거에 도움이 되는 정보나, 입증이 되는 정보 를 제공해 주는 자에게는 즉시 $10,000 달러를 상여하겠다고 발표를 했다. 에 미의 시신은 라 피에스타 몰에서 발견 되었다. “이러한 범인은 즉시 검거되 어야 하고, 치안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 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공안부가 신경 을 많이 써주기를 바란다. 그렇기 때문 에 어떻게든 기여를 하고 싶은 마음에 현상금을 걸었다. 이러한 범인은 절때 기회를 주면 안된다. 누구든 정보를 갖

고 있다면 주저말고 연락을 주기를 바 란다.”라고 브릿지 케피탈의 다니알 스태포드가 전했다. 또한 피해자의 가족이 부탁하는 것 중 에 하가지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사 건이 발생한 이후에는 헛 소문이 많이 생겨나기 마련인데, 그것들은 모두 경 찰 조사와 진행에 방해가 되는 것들이 니, 헛소문이 나지 않게 자제를 해주고 확신이 서지 않는 정보는 다른 사람에 게 전하지 말고 경찰이 조사를 할 수 있 도록 공안부에 연락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안부는 이 사건과 관련된 제보는 911, 664-9001, 또는 234-7272로 연락 바란다고 전했다.

PSS, 절전을 위해 학생들에게 이른 귀가 요청 매년 사용되는 전기료를 감소하기 위 해 공립학교 시스템에서는 절전 프로젝 트를 이행 할 것이라고 알렸다. 절전 프 로그램은 학생들의 이른 귀가를 선호하 고, 그에 따라 교실의 에어컨 사용 시간 을 줄여 절전을 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학교 교사들, 임직 원들, 매니저들과 학부모 들은 모여서 이 제안에 관해 미팅을 하였다. 교육 위원장 리타 사 블란이 각 공립학교 교 장에게 전달한 품위서 에 나온 제안서이다. 이 행이 되기 시작한다면, 초 등학교들은 45분 일찍 끝나, 오후 2시면 학교에 모든 수업이 마칠 것이라고 했다. 학교는 오전 8시에 시 작한다. 교육청의 규정에는 하루에 320 분간의 수업 시간이 준수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 현재까지는 규정에서 요 구하는 것 보다 수업시간을 더 많이 가 졌었다. 그러나 이제 부터는 규정에 의 거해 하루 수업시간을 320분으로 맞출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각 학교에서 받 은 품위서에는 오전 10시 부터 에어컨 을 가동할 수 있고, 오후 2시 정각에 에 어컨을 꺼야 한다고 명시되어있다. 모 든 에어컨은 78도로 온도를 맞춰야 할 것이고, 에어컨을 켜기 이전 시간에는 창문을 열고 수업을 진행 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교육청의 규정에 의거해 수업시간을 최대한 활용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수업시간의

단축은 없다. 그러나 절전을 위한 에어 컨 사용은 제한이 된다. 오전 10시 부 터 에어컨을 가동하여 오후 3시 정각에 꺼야 한다는 것이다. 공휴일에는 학교 전체의 전기가 차단될 것이라고 한다. 방과후 스케줄과 프로그램 또 한 면책되지는 않는다. 공 립학교 시스템에서 시행 하는 이벤트나 각 학교 에서 엑티비티 또한 이 규정을 준수해야 함으 로 오후 2시 이후에는 어떠한 활동을 하던 전 기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야외에 서 시행 해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 절전 프로그램은 예전부 터 공립학교 시스템에서 논의하던 것으 로 학교측도 공익을 위한 것이니, 이해 를 하고 최대한 협조를 하겠다고 답했 었다고 한다. 학부모들에게도 학생들 을 통해 통보장이 전해졌다. 공립학교 의 재정관리 이사 리차드 왈도는 작년 도 10월 11월의 전기료는 40만 달러에 달했다고 한다. 그리고 계속 오르고 있 는 추세이기 때문에 지금 이 계획을 시 행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고 한다. 이대로 계속된다면 금년에는 4백 80만 달러의 예산금이 전기세로 나갈 것이라 고 했다. 금년 예산으로 공립학교 시스 템에서는 2백만 달러만을 공공요금으 로 지정해 놨다고 했다. 매달 공립학교 는 평균 10만 달러를 CUC 에 납부하고 있다고 한다.

사랑하므로 병이 난 자 “예루살렘 여자들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너희가 나의 사랑하는 자 를 만나거든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아5:8) 주님을 사랑하므로 병이 날 만큼 아가서 신부의 마음엔 오직 주님뿐이었음은 얼마나 부러운 일인가요? 오, 주님! 나도 당신을 그렇게 사랑하게 하소서. 이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내 주님만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하므로 병이 난 자! 그가 가장 행복하고 복된 자인 것을 압니다. 오, 주님! 나로써는 할 수 없습니다. 이 못된 자 부수고 빻으셔서 당신의 십자가의 형틀에서 새롭게 형성되어 주님을 사랑하므로 병이 난 축복된 자 만드소서. 주님을 사랑하므로 잠근 동산이요, 주님을 사랑하므로 덮은 우물이요, 주님을 사랑하므로 봉한 샘같이 … 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함같이 주님만 사랑하므로 나그네 길을 빨리 달리고 더 빨리 달리게 하옵소서. 새벽 미명의 한적한 곳에서 만나는 주님, 잠 들기 전 조용히 만나는 주님을 온전히 사랑 하므로 영혼이 충실한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솔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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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4개 건설 계획에 2천1백50만 달러 얼마전부터 사이판 시장 도날드 플로레 스가 제안하던 새로운 경제 부활 계획 중엔 새로운 야구장을 건설하자는 것이 포함되어있었다. 4곳의 구장을 개설하 는데 필요한 자금은 2천 1백 50만 달러 라고 지난 수요일 시장이 발표를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연방자금을 끌어들여 할 것이라고 했다. 이미 계획의 일부를 시작하는 단계로 각 연방 기관에 서신을 보냈다고 한다. 내무 부 차관보 토니 바 바우타와 킬릴리 의 원 등에게 지원을 요 청하는 내용을 보냈 다고 한다. 이 두 곳의 기관에게 연방 자금을 신청하는 절차와 방법들을 가르 쳐 달라, 해당 기관과 지원금에 대한 안 내를 해주어 야구장의 건설비용을 취득 할 수 있게 도움을 달라는 요청서를 보 냈다. 플로레스 시장은 최근 한국과 일 본에서 전지 훈련을 위해 사이판을 오랜 기간동안 방문했던 전문 야구팀들을 타 겟하며, 이들의 방문으로 인해 사이판에 는 여러가지 이득이 있었다고 한다. 야 구팀들이 사용하는 비용은 물론이고, 이 들을 따라온 이들 또한 사이판에서 많 은 지출을 일삼고 있다고 한다. 프로팀 들의 방문으로 사이판의 홍보도 많이 될 것이라고 믿는 다고 플로레스 시장이 전 했다. 건설 예상 비용으론 진입로, 주차 장, 주변정리로, 펜스설치로 4백30만 달 러를 사용할 계획이고 75만 달러로 기반

을 다지고, 28만 달러로 사무실과 창고, 그리고 각 구장당 4백만 달러를 사용할 것이라는 예산안을 발표했다. 플로레스 시장이 마피 지역을 선택한 이유는, 예 전부터 역사 보존 지역이자 휴양 지역으 로 지정된 곳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공 공토지 우날 라구아 지역에 11헥터를 사 용하여 구장을 건설 할 계획이다고 했다. 조사해본 결과, 그 지 역은 역사 보존지역 에 해당되지 않고, 야 생어류 보호지역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최적인 장소 라고 했다. 한국 프로 야구팀 LG TWINS 의 운영진과 대화를 한 결과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 는 약속도 받았다고 한다. 계획하고 있 는 4개의 구장은 한국 프로팀들의 훈련 에게는 약간 부족한 시설일 것이라고 했 다. 전지 훈련을 다니는 프로팀들의 훈 련지로써 4개의 구장은 시작일 뿐이라 고 하며, 프로팀 외에 대학 대표팀들의 방문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시장이 전했 다. 제안된 계획은 공공토지부의 승인을 받아야 할 것이고, 입법인들의 지지를 받아 의회를 통과해야 할 것이라고 했 다. 이에 대부분 의원들의 답변은, “좋 은 아이디어이다, 프로 야구팀 뿐만이 아닌, 많은 방문객들 또한 불러들이는게 될 것이다. 이것이 현실화 된다면 퍼시 픽 지역의 야구 프로팀 전지 훈련 지정 장소가 될 수도 있다.” 라고 전했다.

Thursday. Feburary 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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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만 60달러 교육기금 CNMI 정부로

CW 청원을 해놓은 1만1천명의 외국 인 노동자들은 아직 확정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는 중 미 이민국에서는 교 육기금으로 각 외국인 당 받은 $150 달러의 비용을 CNMI 정부에 전달하 였다. 부주지사 일로이 이노스는 현재까지 1백 60만달러를 미 이민국에서 전달 받았고, 이 금액은 10,666명의 외국 인 노동자들의 교육기금에 해당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12월 9일 이민국 에서 발표한 통계로는 총 11,019 개 의 청원서가 접수되었다고 했다. 그 러나, 12월 9일 이후로도 수백개의 청원서가 보내어졌다. 교육기금의 목적은 외국인들이 CNMI 를 떠난 후 그 공백을 체우기 위해 미 시민권자들이 취업을 준비하 는 차원에서 기술 교육을 받기 위한 것이다. 현재 사설업체는 대부분의 직원들이 외국인이고, 공직에는 미 시민권자가 대다수다. 그러나, 경제 도 바닥을 치고 있는 지금, 실업율이 어느때보다도 높아 현지인들도 앞다 투어 직업을 찾으려 하고 있다. 그런 대 미시민권자들은 자신들이 직장을 구하지 못하는 이유는 외국인들 때문 이라고 한다. 상공회의소 회장 더글라스 브래넌은,

“CNMI 장부가 이 교육기금을 제대 로 사용했으면 좋겠다. 당장은 아니 다 하더라도 미래에는 실력있는 노동 자를 많이 창출해 낼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으면 한다. 또한 근래 공립학교는 정부 예산이 부족한 관계로 각 교실에 에어컨도 제때 틀 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니, 정부에서 공립학교 시스템에 신경을 더 써야 할 것 같다.” 라고 전했다. 주지사 피티알은 작년도에 CW 교 육기금은 PSS 공립학교 시스템과 NMC 에게 지원이 될 것이라고 했었 다. 금년 예산안에 따르면 50만 달 러가 공립학교 시스템으로 가도록 되 어있다. 레이 유물 의원은 이 기금이 “재대로” 위치를 찾아갔으면 좋겠 다고 하며 염려를 하며, 자금이 다른 대 사용되어지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 해서는 법안을 통해 경로를 지정해 야 한다. 연방자금이기 때문에 감사 또한 미 연방에서 시행 하게 될 것이 다.”라고 전했다. 미 이민국은 처음 발표했던 것 과는 달리 2012년 1월 31일까지 CW 청 원서 진행을 완료하겠다는 것을 지키 지 못했다. 파롤 연장 신청을 10월 이전에 한 사람들은 자동으로 연장이 될 것이다고 미이민국에서 발표를 했 지만, 파롤 연장을 하지 않고 CW 청 원서만 접수한 이들은 자신의 신분이 어떻게 되었는지 의문을 갖는 사람들 이 많다. 미 이민국에서는 아직 그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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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9일 목요일

‘미 시민권자들 직장 찾아주기’ 프로젝트 미 시민권자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비영리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 기를 바란다 짐 아렌오브스키가 전했 다. (BRIDGE PROJECT)브릿지 프 로젝트는 2008년도에 개안되어 작년 에 컨셉이 완료되었지만 시행이 되지 않은 프로젝트이다. 미 내부무에서 지원금이 제공되고 CNMI 상공부에 서 자금을 신청하여 진행하는 프로그 램이다. 미 시민권자들은 무료참가를 할 수 있고 9가지 코스를 거쳐 “직장 을 얻는 인터뷰” 를 교육하고 훈련하 는 과정이다. 참가자들의 연령대는 무 관하고 미 시민권자라면 누구든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직 장을 잃은 사람들, 갓 고등학교를 졸 업한 사람들, 공무원이던 사람들, 누 구던 직장을 갖기 위해 인터뷰를 거쳐 야 하는데, 이 프로그램은 인터뷰에서 자신있게 소개를 하는 방법을 훈련 시 키기 위한 ���적의 프로그램이라고 한 다. 프로그램의 저자 아렌오브스키는 많은 미 시민권자들이 이력서와 신청 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잘 모르고 있 고, 자신의 기술이나, 경력을 어떻게 소개해야 할지도 모르고, 인터뷰에 반 바지를 입고 참석하거나, 아이들을 데 리고 인터뷰에 가기도 한다고 한다. " 이 사람들은 나쁜 사람들이거나, 채 용 못할 사람들도 아닙니다. 그렇지 만 인터뷰에서 첫인상은 굉장히 중요 하기 때문에 준비를 잘해가지 않으면 안좋은 인상을 주기란 쉽습니다. 브 릿지 프로젝트는 인터뷰 보는 사람들

에게 인상적인 기억을 심어 줄 수 있 을 정도로 인터뷰 대처법을 훈련 시킬 것이기 때문에 직장을 구하기 위한 첫 걸음을 안내해 주는 것과 같습니다.” 라고 아렌오브스키가 전했다. 일주일 에 두번 실행하는 수업에는 실제 사업 가들을 초대해 그들과 대화를 하는 방 법, 영상을 통해 실제 인터뷰 방식을 배우는 방법 등을 시행하게 될 것이라 고 했다. 아렌오브 스키는 2011년 상 공회의소에서 선정한 사업가이다. 그 는 이 프로그램에서 인터뷰를 중점으 로 훈련하게 될 것이고, 그 외에도 아 력서 작성법, 서신 작성법, 대화법, 손 님접대, 타문화, 예산관리법 등을 터 득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생들 의 산수실력과 영어 실력 또한 체점을 하여, 추가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면 제 공 할 것이라고 한다. 훈련을 마친 교 육생은 엄청난 자신감을 얻은체 인터 뷰를 할 것이므로 좋은 결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쉬운 점 은 교육생들의 최대 수용 인원은 100 명임으로 간단한 전형 심사를 거칠 것 이라고 했다. 이 프로그램은 3월 첫 째 주 부터 시작 될 것이다. 이 법안 은 자치법 110-229 에 의거해 연방 화 법안 적용과 함께 시행되며, CNMI 외국인 노동력을 2014년도 까지 0으 로 만들기 위한 규정에 따르는 프로젝 트이다. 사이판의 여러곳에서 SHELL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는 아렌오브스 키는 델타 메니지멘트의 사장이고, 자 신의 회사는 연방화 첫 날 부터 미 시

민권자들을 고용하기 시작했다고 한 다. CNMI 노동부의 알프레드 팡겔리 난과 함께 기획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 에 많은 로컬 사람들이 참여해 직장을

구하기를 바란다고 그가 전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287-7037 또는 deltamgt@pticom.com 로 이메일을 보내기 바란다.

가라판 의류점 화재 고의 방화로 판결 지난 2010년 화재가 있었던 가라 판의 의류점은 Zheng Rui Brother Corp. 의 BL Clothing Store 는 화재보험을 들어놓은 보험회사 Firstnet 에게서 고의적인 방화로 추측된다는 소송을 받았다. 재판 이 이루어져 연방 배심원들이 참석 하였다. 연방법원 판사 라몬 망글 로가 재판을 맡았다. 배심원들은 증거와 내용을 들을 후 “고의적인 화재이다. 그러므로 화재가 나나 가게의 주인은 보상을 받을 수 없

다.”라는 의결을 내렸다. BL CLOTHING 을 대변한 변호사 라몬 키초초는 배심원들의 결정에 는 동의하지 않지만 재판의 진행과 정은 인정을 한다고 했다. 보험회 사 측을 변호한 리처드 피어스 변 호사는, “보험회사 쪽에서는 아주 만족해하고 있다. 증거가 증명을 한 샘이다. 이 사건은 방화사건이 아닌, 보험회사측의 보상을 제기하 기 위한 재판이었다.” 라고 리처 드 피어스 변호사가 전했다.

도을장학회 2012년 봄 학기 도을 장학생 모집 마감했습니다. 참여 해 주신 학생들은 별도 심사를 통해 개인적으로 연락 해 드리겠습니다. 늘 꿈과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는 젊은이가 되십시오. 독수리처럼 당당한 모습으로 창공을 나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 다. 미래의 주인공이 될 젊은이와 함께하는 도을 장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립자: 김홍균 운영위원 김장호, 주호준 안녕하세요. 2012 NMC 한인 학생회를 꾸려나갈 김일호입니다. 2012 NMC 한인 학생회를 함께 뛸 학우를 모집합니다. 관심이 많 고, 함께 일할 열정이 있으신 학우 분들의 지원을 받고자 합니다. 저희 학생회는 NMC 한인 학생들의 의견을 대표할 수 있는 학생회 가 되기 위해 일하겠습니다. 함께 2012년 NMC 한인 학생회에서 일하고 싶은 학우 여러분 주저 말고 연락해주세요. 그리고 NMC 신입생 여러분, 학교서류, 등록, 전공, 등등에 관하여 도움 또는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저희 학생회를 찾아주세요. NMC 한인 학생회가 도와드리겠습니다. 김효정 287-3320 김일호 989-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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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urary 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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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9일 목요일

사회

한국 인재, 글로벌 기업 핵심에 대거 진출… 한국어 공식언어 되기도

글로벌 기업들이 내부 전산망에 올리 는 문서에는 보통 영어·스페인어· 중국어 버전이 있다. 모국어로 사용하 는 인구가 많은 세 언어들이다. 하지 만 세계적인 전자상거래 업체인 이베 이에는 하나가 더 있다. 한국어가 사 내 문서의 공식 언어 가운데 하나다. 이베이의 아시아 비즈니스의 중심은 중국도 일본도 아닌 한국이다. 또 이 베이 중국·대만·호주·싱가포르· 필리핀 지사장은 매년 10월 한국으로 온다.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가 한 국에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이베이 아태지역 총괄인 이재현 대표에게 다 음해 사업 계획을 보고하고 예산 승인 을 받아야 한다. 한국 인재가 글로벌 기업 본사와 아태 본부의 핵심 보직으로 대거 진출하고 있다. 이들은 글로벌 기업의 경영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결과적으로 한국의 인재 경쟁력과 국가 이미지 제 고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 "한국 사람을 더 달라" 세계적인 반도체 설계업체인 퀄컴의 글로벌 세일총괄 겸 아시아총괄을 맡 고 있는 퀄컴코리아 도진명 지사장은 미국 퀄컴 본사와 수시로 신경전을 벌 인다. 한국 직원을 더 보내달라는 본 사의 요구를 적절히 방어하기 위해서 다. 전에는 한국 직원을 본사로 보내 겠다고 해도 "비용이 많이 든다" "리 스크가 크다"며 마뜩잖은 반응이었으 나, 2~3년 전부터는 거꾸로 본사에서 한국인 직원을 많이 빼가는 바람에 퀄 컴 코리아가 업무에 지장을 받을 지 경이다. 현재 한국지사 출신으로 퀄컴 본사에서 일하는 사람은 약 30여명. 이 가운데 2명은 본사 임원으로 승진 했다. 도 사장은 "예전엔 본사가 원하 는 한국인 직원은 주로 엔지니어에 국 한됐지만, 최근엔 분야를 가리지 않고 한국인을 주요 포스트에 뽑아 쓰기 시 작했다"고 말했다. 다국적 제약업체인 GSK 아태총괄본 부는 싱가포르에 있지만 한국인 직원 이 7명이나 된다. 몸은 한국지사에 있 지만 아태 총괄 업무를 보는 사람까지 합치면 50여명에 달한다. 한국 인재들 이 그만큼 경쟁력이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기업에서 한국 인재의 인기는 BMW 인도지사 사례에서 알 수 있다. 안드레아스 샤아프 인도 지사장은 한 국지사 부사장으로 있다가 인도 지사 장으로 영전해 옮겨갔다. 그는 6개월 간 인도에서 일한 뒤 상사로 모셨던

김효준 BMW 코리아 지사장에게 간청 을 했다. 김 사장은 아시아인 최초의 BMW 본사 임원이다. 샤아프는 "한국 직원들과 일하다 이곳 직원들과 일하 려니 너무 힘들다"며 한국지사 직원을 보내달라고 해 데리고 갔다. ◇글로벌 아태총괄 장악한 한국인들 글로벌 기업 내에서 한국 인재들이 실 력을 발휘하면서 고위직까지 초고속 승진하며 승승장구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우선 아시아·태평양 사업을 총 괄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구글코리 아 이원진 전 대표는 작년 말부터 본 사 부사장을 맡아 아태지역 세일즈를 총괄하고 있다. 이베이 이재현 대표를 포함해 HP 전인호 부사장(아시아·태 평양·일본 비즈니스크리티컬시스템 사업 총괄)과 아서디리틀 이석근 아태 총괄사장이 그런 예다. 명품과 화장품 업계에서는 구찌 그룹의 윌리엄 윤 사 장, 티파니 김미셸 사장, 펜디 김정훈 사장, 바비 브라운 장재영 사장이 아 태본부 사장이다. 한국인들이 글로벌 기업에서 약진하 는 이유는 미국 등 해외에서 유학을 하거나 글로벌 경험을 쌓은 인재의 풀 (pool)이 풍부해진 것이 일차적인 이 유다. 실제로 한국은 미국 유학생이 중국(15만899명)에 이어 두 번째(10 만1652명)로 많은 나라다. 하지만 글로벌 기업에서 활약하는 한 국 인재들이 모두 해외파인 것은 아니 다.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만 교육 을 받은 '토종'도 적지 않다. SAS 한국 지사 정미교 상무는 지난달 북아시아 마케팅총괄 책임자로 임명됐다. 그는 유학 경험이 전무하다. 정 상무는 "미 국인처럼 영어를 하지는 못하지만 일 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며 "중요한 것 은 자신감과 콘텐츠"라고 말했다. 지 난달 존슨앤드존슨 북아시아 총괄 사 장으로 승진한 한국존슨앤드존슨 최 승은 사장도 어렸을 때 해외에 있긴 했지만 학교는 모두 한국에서 마친 국 내파다. ◇한국 IT·유통 경쟁력이 인재 경쟁 력으로 연결 글로벌 기업, 특히 아태본부에서 한 국 인재들이 약진하는 이유는 한국 경 제가 그만큼 성장했기 때문이다. 특 히 IT와 유통 등 일부 산업 부문은 세 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있다. 이 분 야에서 한국 시장은 글로벌기업이 내 놓는 최첨단 제품과 서비스의 '테스트 베드(시험대)' 역할을 하기도 한다. 헤 드헌팅 업체인 KES의 양영호 대표는 "아시아 지역에서 한국인만큼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인재도 드물다"며 "시장 의 변화가 빠르고 까다로운 소비자가 많은 한국 시장에서 단련된 인재는 그 만큼 경쟁력이 있다고 글로벌 기업들 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또 중국과 인 접해 있다는 지리적 요인도 한국 인재 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약 하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양 대 표는 "세계 최대 시장으로 성장하는 중국을 공략하기 위해 중국인보다는 글로벌 역량이 검증된 한국 인재를 찾 는 기업들도 많다"고 말했다.

日단체 정신나간 주장에 한국대사관 '초긴장' 일본의 우익단체가 도쿄(東京) 한국대 사관과 오사카(大阪) 및 고베(神戶)시 의 한국영사관 앞 도로에 다케시마(竹 島ㆍ독도의 일본명)가 일본땅이라는 내용의 비석 건립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한국의 시민단체가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일본군 위안부 평화 비를 세운 데 대한 대응 차원으로 보 인다. 7일 '재일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재특회)' 관련 웹사이트와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이 단체 관계자는 지 난해 12월 21일 도쿄 미나미아자부 (南麻布) 한국대사관 앞 도로에 다케 시마비를 건립하겠다는 신청서를 관 할 미나토(港)구에 제출했다. 주일 한 국대사관은 현재 재건축을 위해 신주 구(新宿)구 요쓰야(四谷) 임시공관으 로 옮겨가 있으며 내년 중 재건축 공 관으로 들어갈 계획이다. 재특회 산하기관으로 알려진 '한국대 사관 앞에 다케시마비를 설치하는 국 민회의' 명의로 제출한 건립서 추진안 에는 뒷부분에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 다케시마'라는 글을 새긴 높이 150㎝ 가량의 기념비를 세우는 것으로 나와 있다. 이 단체는 시마네(島根)현이 정 한 '다케시마의 날(2월 22일)'에 맞춰 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 단체는 오 사카와 고베 한국영사관 앞 도로에도

비석을 세우기로 하고 관할 행정기관 에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가에서는 재특회가 서울 주한 일 본대사관 앞에 평화비를 세운 지 일주 일이 지난 시기에 신청서를 낸 데다 평소 평화비 건립을 반대해온 점으로 미뤄 평화비 건립에 대한 보복 차원의 시도로 보고 있다. 미나토구는 당초 지난 달 26일까지 허 가 여부를 통보키로 했으나 국토교통 성, 외무성 등 관련 부처와 협의가 끝 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답변을 미루고 있다. 미나토구의 관계자는 "기념비는 지역 발전에 공헌해야 설치가 허용된 다"며 "재특회의 기념비 설치는 해당 사항이 아니다"며 허가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사카 총영사관 앞 도 로를 관할하는 국토교통성도 기념비 건립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정 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외교부는 "위안부 문제를, 역사 적으로 한국 소유가 명백한 독도의 영 유권과 연결하는 것은 억지"라며 "일 본 정부의 조치를 예의주시하고 있으 며 만약 설치를 허용한다면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07년 설립된 재특회는 2009년 12 월 교토(京都)의 조선초급학교 주변에 서 "북한의 간첩 양성소" "간첩의 아 이들, 일본에서 나가라"고 외치며 수 업을 방해한 보수우익단체이다.

6만 약사 표 무서워… 여의도 ‘꼼수’ 감기약·소화제 등 가정상비약을 슈 퍼 또는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도록 하는 정부의 약사법 개정안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7일 국회 보 건복지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법 안을 심사했으나 여야 의원 대부분이 통과 반대 입장을 피력한 가운데 법 안을 법안심사소위원회로 넘겼다. 이 때문에 법안심사소위에서 무기 표류 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법안 통과는 사실상 물 건너간 것 아니냐는 관측 을 낳았다. ●MB정부 입법안통과 253일 게걸음 이명박 정부에서 정부 입법안의 국 회 통과에 평균 253일이 걸렸다는 점 은 법안 통과 전망을 더욱 어둡게 하 고 있다. 복지위는 “늦어도 이번 회 기가 끝나는 오는 16일까지는 결론을 짓겠다.”고 밝혔으나 여야 의원들이 4·11 총선을 앞두고 6만명 회원을 보유한 약사회의 눈치를 살폈다는 비 난을 모면해 보자는 뜻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서울신문이 복지위 법안 심사소위 위원들을 취재한 결과 소위 는 표결 자체를 피할 개연성이 크다. 복지위 소위 위원 8명 가운데 신상진 (새누리당) 소위원장을 비롯해 새누 리당 원희목·윤석용 의원, 민주통합 당 박은수·전현희 의원 등 5명이 개 정안에 반대했다. 이애주 새누리당 의원과 양승조 민주당 의원은 ‘안전 성’ 확보를 전제로 한 조건부 찬성 이었으며 찬성 입장을 명확히 밝힌 사람은 손숙미 새누리당 의원 한 명 뿐이었다.표결을 한다면 개정안은 부 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다만 소

위는 국민의 90%가 상비약의 편의점 판매에 대해 찬성하고 있는 데에 정 치적 부담을 느끼고 있어 가결도, 부 결도 아닌 무기 표류를 선택할 것이 라는 게 정치권의 중론이다.'안전성' 은 이날 소위 회의 내내 강조됐다. 박 은수 민주당 의원은 “24시간 편의 점의 의약판매는 결국 대기업 이윤을 늘리기 위한 상술이다. 공공의료를 강화해야 ���다.”고 주장했다. 대한 약사회 회장 출신인 원희목 새누리당 의원은 “약의 부작용 부분에 대해 정부가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았 다.”고 비판했다. ●“국민 편의성” vs “대기업 이윤 만” 이에 대해 임채민 복지부 장관은 “1500여개 읍·면 지역 중 약국이 없는 곳이 655개에 달한다.”면서 “이번 기회에 약 접근성을 보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안전성 과 편의성을 확보하기 위해 약사회와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일부 공감대 를 형성하고 구체적인 방안도 마련했 다.”면서 “국회가 논의만 시작하면 설명할 준비는 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약 사회와 함께 논의한 20개 안전기준을 통과한 약국외 판매 대상 의약품 24 개를 공개했다. 해열진통제에는 타이 레놀정 500mg, 어린이용타이레놀정 80mg 등 5개 품목, 감기약은 판콜에 이내복액, 판피린티정 등 5품목이다. 소화제로는 베아제과립, 까스베아제 액, 훼스탈 등 11개 품목, 파스류는 신신파스에이 등이 선정됐다.


Saipan Times

사설/논단

지식인의 책무 노암 촘스키가 지은 “지식인의 책무”라는 책 머리말에 이런 말이 있다. 요즈음은 소수의 특권층을 재외 하면 거의 모든 사람에게 즐거운 시대가 아니다. 하지만, 희망의 시대, 낙관의 시대로 바꿔가야 한다, 나는 인간의 본성과 권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중략) 민주주의를 올바른 방향으로 되돌리고, 그리고 정직한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앞으로 전진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워줄 수 있기를 바란다. (중략)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 ‘적합한 대중’에게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진실을 찾아내 알리는 것이 지식인에게 주어진 도덕적 과제다. 촘스키는 그 명성에 맞게 행동하는 지식인으로 세계 각국에서 일어난 현안에 대해 자신의 소신을 당당하게 표명하고 있다. 그에 비해 평범한 많은 사람은 먹고 사는 문제가 우선이고, 나와 직접 상관 없는 일에는 한 발짝 비켜 살게 된다. 더구나 사이판은 작은 섬이고, 많지 않은 교민이 살다 보니 이러 저런 인연으로 맺어있기 때문에 대 놓고 문제 제기를 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잘 안다. 작년에 본지에서 몇 번 주장 했던 교민 단체에 관한, 즉 한글학교에 관한 문제제기와 진실을 찾아내 교민에게 알리는 일을 올 해도 하려고 한다. 왜냐면, 한글학교는 변해야 하고, 한글학교는 발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한글학교가 운영되면 그 피해는 후세에게 돌아 갈 것이다. 독자 여러분이 한글학교에 조금만 관심을 갖고, 지켜 보면 문제는 해결 될 수 있다. 지금 심각한 문제 중 하나는 한글학교 학생 수가 줄고 있다는 것이다. 교민 수가 줄어서 학생 수가 준다면 이해가 가지만 단순히 학생 수만 준다면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이다. 또 하나 심각한 문제는 한글학교 재정문제이다. 한글학교는 교민에게 공표하지 않은 돈이 거의 8만불 정도 있다. 이 돈의 정확한 행방에 대해 아는 사람은 이사들 중 몇몇뿐이다. 공금은 투명해야 되고, 더구나 교육을 맡은 학교의 공금은 어느 단체보다도 정직하게 운용되어야 한다. 교민에게 공표하지 않은 공금에 대해 한글학교는 정직하게 공고하기 바란다. 이 돈은 어느 개인이 낸 돈이 아니고, 여러 분들이 낸 돈이다. 이 돈은 우리 학생들의 한글교육을 위해 써야 한다. 본지 김홍균 사장은 한글학교 무상 교육을 위해 몇 년째 노력하고 있다. 지금 사이판에 사는 어른의 의무로 알고 있다. 한글학교 무상교육을 위해 다시 한 번 독자 여러분에게 호소한다. 한글학교 무상교육의 취지를 이해하고, 동의하는 분들은 본사로 연락 주시면 좋겠다. 무상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교민이 하나 둘 늘어 가고,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실현되기를 기대한다.

Thursday. Feburary 9, 2012

7

교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요새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서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될 만큼 날씨가 서늘해졌습니다. 한국의 기온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에도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그만큼 알아야 할 상황도 생겼고요. 1. 저번에 나왔던 “ 유효한 어드밴스 퍼롤에도 불구하고 탑승이 허락되지 않은 외국노동자”의 소식은 요번 수요일(오늘날짜)로 들어올 것으로 예약을 했다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도 많은 한국교민들이 걱정하고 일부 아는 사람도 한국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확인해 본 결과 만약에 어드밴스 퍼롤을 갖고 한국에 출국했다가 못 들어오는 일이 생기면 옴부즈맨 사무실에 연락을 하면 도와주겠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옴부즈맨 오피스의 전화는 3228036 입니다. 다만, 옴부즈맨은 필리핀,중국,방글라데시 통역관은 있지만 한국통역관이 없기 때문에 혹 도움이 필요하시면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나가시기 전에 완벽하게 서류 준비하시는 것도 잊지마시구요. 2. 다른 한가지는 요새 실종사건으로 사이판을 떠들썩하게 했던 가라판 God Father’s Bar의 여종업원 사건이 라피에스타 건물에서 화요일 오후에 죽은 채로 발견되어서 살인사건으로 전환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사이판이 안전한 섬으로 인식도 하고 그렇게 살아왔었는데 따져보면 은근히 해결되지 않거나 범인이 잡히지 않은 미제의 사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것을 굳이 따지지 않고 최근 것만 해도 단단 어린이 강간살인사건, 여자어린이 2명 실종사건, 요번에 일어난 여종업원들을 보더라도 그렇고 예전에 봉제회사들이 많았을 때에도 가끔 실종사건이 일어나곤 했었습니다. 특히, 원주민이 아니고 외국인의 경우에는 왠지 좀 덜 적극적으로 수사하는 것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요번에도 발견한 사람은 로컬 경찰이 아니라 FBI라고 합니다. 정부의 재정이 부족해서 인지 아니면 전문인력이 부족해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렇게 이런 식으로만 가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아온 바로는 무슨 일이 발생했을 경우 미국사람은 끝까지 집요하게 계속 체크를 하고 , 다른 사람(특히,한국사람)은 그냥 넘겨버리는 일이 있는데(언어가 제대로 통하지 않는 불편함도 기여) 이런 습관들이 문제들을 키우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가끔 길을 가다 교통사고를 보면 한국과 달리 눈 여겨 보곤 합니다. 사이판은 워낙 작아서 아는 사람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말을 바꾸어 얘기하면 앞의 피해자가 굳이 한국사람이 아닐거란 보장도 없고 실제로 생기기도 합니다.. 한국사람이 관여된 것은 범인이 잡힌 거도 있고 밝혀지지 못한 것도 있지만 이렇게 경기가 안 좋고 치안이 불안할 때에는 서로서로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우발적인 범행인지 아니면 사이코패스 같은 연쇄살인범일지 모르겠지만 범인이 꼭 잡혀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단단 하늘색 팔라팔라 (원두막) 2월 07일 2012년 이 원준 교민 올림. 혹 도움이 필요하시면 Junlee524@hanmail.net 또는 junlee524@gmail.com로 편지를 보내시거나 핸드폰 483-5552로 전화 주시면 됩니다. 위의 내용은 사람마다 또는 각자의 신분상태에 따라 적용이나 기준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공인된 기관이나 승인된 기관에서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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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선거 신고, 신청서 예재 및 안내

2012년 2월 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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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관할 공관 주 하갓냐 출장소 우편 주소 Consulate Agency of the Republic of Korea in Hagatna P. O. Box 12489, Tamuning, Guam 96931 U.S.A

(규칙 제136조의4제1항 관련) <앞쪽>

번 호 (규칙 제136조의4제1항 관련) <앞쪽>

일 시

국 외 부 재 자 신 고 서

기관명 접수자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서

(서명)

기관명 접수자

성 여

1)

영 문 (대문자)

J

HONG GIL-DONG

명1)

R

등록자

국외부재자 구

국내거소 신고자

전화번호3) (가정․직장 등)

(시․도)

주 소 (주민등록표상)

재외선거인

(구․시․군)

(읍․면․동)

국내거소 신고번호

2)

(해당란에 ☑표)

분2)

(해당란에 ☑표)

3)

(시․도)

(국 가 번 호)

부모성명

(구․시․군)

휴대전화

( 지역번호)

가 족 관 계 4) 등록정보

( 전화번호)

-

3)

-

(해당란에 ☑표)

-

-

-

mightysoon@hanmail.net

(국외에서 우편물을 받아 볼 수 있는 장소)

※ 반드시 점선 안에 기재

국외부재자 신 고 사 유

NO.20, DONGFANGDONGLU, CHAOYANG DISTRICT, BEIJING, CHINA

공관을거소로 신고할 사람 (☑표한 후 “주소”란에 공관명만 기재)

투표예정공관

7)

(해당사유에 ☑표)

생년월일

없었던사람

v

-

부 성명 주민등록이 있었던 사람

대한민국 최종주소지

(시․도)

(구․시․군)

없었던사람

등록기준지 (본 적 지)

(시․도)

(구․시․군)

✓ 주민등록이

남 ✓여

성 별 (해당란에 ☑표)

모 성명

(*

(국 가 번 호)

( 지역번호)

현지어주소 • 통용 성명 • 문패명등

6)

(읍․면․동) (읍․면․동) ( 전화번호)

-

-

-

-

-

-

부재자투표기간 개시일 전 출국하여 선거일 후 귀국이 예정된 사람

개시일 전에 파병될 군인ㆍ군무원

mightysoon@hanmail.net

CHINA

거류국명

7)

국 외 거 소

필 수 기재사항 ※영문 또는 로마자 대문자 로만 기재

임 의 기재사항 ※현지 통용어 로도 기재 가능

현지어주소 • 통 용성명 • 문패명등

(국외에서 우편물을 받아볼수있는장소)

우편번호

NO.20, DONGFANGDONGLU, CHAOYANG DISTRICT, BEIJING, CHINA

※ 반드시 점선 안에 기재

외국에 파병되었거나 부재자투표기간

5)

휴대전화

전자우편 (E-mail)

우편번호

※ 반드시 점선 안에 기재 임 의 기재사항 ※ 현지 통용어 로도 기재 가능

✓ 주민등록이

-

6)

CHINA

거류국명

5)

말 소 된 주민등록번호

※ 여권 번호는 왼쪽부터 기재합니다.

연 락 처

전자우편 (E-mail)

국 외 거 소

주민등록이 있었던 사람

전화번호5) (가정․직장 등)

-

4)

필 수 기재사항 ※영문 또는 로마자 대문자 로만 기재

HONG GIL-DONG

R

(읍․면․동)

연 락 처 ※ 반드시 점선 안에 기재

J

-

국 내 거 소 신 고 지 (*

영 문 (대문자)

※ 여권 번호는 왼쪽부터 기재합니다.

주민등록 번 호

✓ 주 민

(서명)

✓ 외국에 머물거나 거주하여 선거일까지 귀국하지 아니할 사람

공관을거소로 신고할 사람 (☑표한 후 “주소”란에 공관명만 기재)

8)

투표예정공관

본인은 「국적법」에 의한 대한민국 국민임을 확인하고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공직선거법」제218조의5에 따라 재외선거인 등록을 신청하며, 선거권 등을 확인하기 위한 가족관계정보, 주민등록정보, 수형정보, 국내거소신고정보, 여권정보 등의 개인신상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

국방부장관 또는 부대장의 직명(성명)

(인)

본인은「국적법」에 의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공직선거법」제218조의4에 따라 국외부재자신고를 하며, 선거권 등을 확인하기 위한 가족관계정보, 주민등록정보, 수형정보, 국내거소신고정보, 여권정보 등의 개인신상정보 활용에 동 의 합 니 다 .

※ 여권과 재외투표관리관이 공고한 국적확인에 필요한 서류는 반드시 그 원본을 제시하여야 합니다. 붙임9 )

1. 여권사본 1부 2. 국적확인에 필요한 서류(재외투표관리관이 공고한 서류 사본 또는 국적법에 따른 입증서류) 1부 (해당란에 ☑표) ✓ 비자 사본

붙임 : 여권사본8) 1부.

201 9)

신 고 인

:

11

13

(서명 또는 날인)

홍길

외국인등록증 사본 국적선택신고사실증명서 병적증명서

영주권 증명서 사본 국적취득신고사실증명서 외국국적불행사서약확인서 기타 ( )

장기체류증 사본 국적보유신고사실증명서 외국국적포기확인서

2011년

동인

분당구청장 귀하 ※ 국외에 체류하고 있는 사람은 본 신고서를 재외공관에 우편으로 또는 방문하여 제출할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귀중

신 청 인10) :

※ 본 신청서는 가까운 재외공관에 직접 가서 제출하여야 합니다.

11월

13일 (서명 또는 날인)


Saipan Times

전면광고

Thursday. Feburary 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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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12년 2월 9일 목요일

세계

日, '독도는 한국땅' 상영 독도 유람선에 보조금 지원 왜? 독도 유람선을 운항중인 한국 해운사 에 일본 나가사키현과 쓰시마시가 보 조금을 지급해 온 사실이 알려져 일본 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나가사키현과 쓰시마 시가 독도 유람선을 운항하는 한국의 ‘대아고속해운’에 보조금을 지급하 고 있는데 대해 “국익에 반한다”는 비판과 함께 “섬의 경제를 위해 어쩔 수 없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고 7 일 보도했다. 일본 지자체가 대아 측에 보조금을 지 급하는 이유는 섬의 관광 산업 부흥 을 위해서다. 대아고속해운은 1999년 부터 쓰시마-부산간 고속선을 운항 해 왔으나 지난 해 3월 11일 동일본대 지진의 영향으로 이용객이 급감하자 3월 28일부터 운항을 잠정 중단했다. 2010년에는 약 6만명이 이 고속선을 이용했으며, 그중 90%가 쓰시마섬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다. 나가사키현의 발표에 따르면 2010년 한국인 관광객이 쓰시마섬에서 쓴 돈 은 21억 6000만엔(약 31억원)으로,

쓰시마섬의 2012년 예산(288억엔)의 10%에 상당하는 금액이다. 이와 같 은 상황에서 고속선의 운행이 중단되 자 섬의 경제는 큰 타격을 입을 수 밖 에 없었다. 이에 현과 시는 고속선 운 행을 위해 지난해 6월 추가경정예산 을 편성할 때 약 4600만엔의 보조금 을 책정했다. 이 보조금은 대아고속해 운과 여행대리점 등에 지급됐고, 고속 선의 운항은 6월 17일 재개됐다. 논란이 된 것은 대아고속해운이 1999 년부터 독도 유람선을 운행하고 있다 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 대아 측은 현재 하루 2회 울릉도와 독도를 잇는 독도 유람선을 운항 중이며 배 안에서 는 ‘독도는 한국 땅’임을 홍보하는 영상물을 틀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 에서는 “독도가 한국 땅임을 홍보하 는 회사에 일본의 세금을 쓰면 안 된 다”는 반대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 러나 쓰시마시는 “비판이 있을 수 있 다고 생각하지만 섬의 진흥을 위해서 는 운항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원 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日, 방사능 지렁이 “먹이사슬로 다른 생물 오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지역에서 방사능 지렁이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 등 외신은 지난 6 일 후쿠시마 원전 주변의 지렁이에서 고농도 세슘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하세가와 모토히 로 일본 삼림총합연구소 주임연구원 이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약 20㎞ 떨 어진 가와우치무라의 국유림 지대의 지렁이에서 1㎏당 2만 베크렐의 방사 성 세슘을 검출했다.

이에 일본산림종합연구소는 지난해 3 월 발생된 원전사고로 방사성 물질이 묻은 낙엽이 분해되면서 생긴 유기물 을 지렁이가 먹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 다. 특히 지렁이는 조류나 멧돼지 등의 먹 이가 되기 때문에 생태계 먹이사슬을 통한 방사능 오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 다. 한편 방사능 지렁이에 대한 조사 결과 는 오는 3월17일 일본생태학회에서 정식 발표될 예정이다.

'글로벌 업체' 배불린 세계식량계획 긴급구호와 기아퇴치를 목표로 활 동하는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이 세계 최대 원자재 중개업체의 배만 불려줬다는 지적이 나왔다. 영국 <가디언>은 6일 “식량계획 이 지난해 억만장자 이반 글라센 버그 등이 소유한 스위스 글렌코 어사로부터 7800만달러(약 875 억원)의 밀을 구입했다”고 보도 했다. 유엔은 원래 자립을 돕기 위 해 ‘매우 가난한 농부’들로부터 구호식량을 사도록 하고 있지만, 지난 8개월간 식량계획의 최대 공 급자는 글렌코어였다. 식량계획은 지난해 7월 에티오피아에 지원하 기 위해 2250만달러어치의 글렌 코어 밀을 구입했다. 단일 계약 최 대 액수였다. 이 기구는 또 케냐, 지부티, 방글라데시, 수단, 북한, 팔레스타인을 돕기 위해 글렌코 어로부터 밀과 수수, 완두콩을 구 매하기도 했다. 국제식량거래 전 문가이자 전 유엔 직원이기도 한 라즈 파텔은 “어떻게 그렇게 많 은 구호예산이 가장 큰 원자재 중 개업체 하나에 쏠릴 수 있는지 충 격적”이라고 말했다. 글렌코어 는 곡물과 원자재 등을 싼값에 사 들여 비싼 값에 되파는 중개업체 로, 세계 밀 시장의 8%를 차지하

고 있다. 문제는 일부에서 곡물가 격 폭등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이 회사를 지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회사의 최근 반년치 실적을 보 면, 농작물 거래 수익이 88억달러 로 갑절이나 뛰었다. 글렌코어는 실적 호전이 전년 대 비 가격이 급등한 ‘곡물과 식용 기름씨앗’에서 비롯됐다고 설 명했다. 이 시기 밀의 평균가격 은 전년 대비 부셸(약 30.3ℓ)당 60% 가까이 올랐다. 식량계획 쪽 은 “우리는 기부에 의존하는 조 직이기 때문에 가장 싸게 파는 곳 에서 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영국 자선단체 ‘빈곤과 의 투쟁’ 존 힐러리 이사는 “글 렌코어가 시인하고 있는 곡물시장 에서의 투기는 지난해 가격폭등을 부추겼고, 더 많은 사람들을 극심 한 기아상태로 몰고갔다”며 “식 량계획은 거대 회사보다 지역 시 장을 더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 했다. 한편 <블룸버그> 통신은 7 일 글렌코어가 스위스 광산업체 엑스트라타를 620억달러(약 69조 316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 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글렌코어 는 시가총액 기준 세계 4위 광산 업체가 될 전망이다.

'쌍둥이 모나리자' 발견에 미술계 들썩 이탈리아 레오나르도 다빈치 (1452~1519)의 걸작 <모나리자> 의 복제품의 가치가 재조명되면서 세계 미술계가 들썩이고 있다. 1일 외신들은 스페인 마드리드의 프라 도미술관 쪽을 인용해 다빈치 사 후에 그려진 것으로 알려진 ‘짝 퉁 모나리자’가 실은 다빈치가 원 작을 그릴 때 그의 제자가 같은 작 업실에서 스승과 함께 그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원작 모나리자 는 다빈치가 16세기 초 피렌체의 부호 프란체스코 델조콘도의 부인 을 그린 초상화. 입가의 엷은 미소 가 신비감을 자아내는 가로 53㎝, 세로 77㎝ 크기의 유화로, 현재 프 랑스 루브르박물관이 소장하고 있 다. 프라도미술관 쪽은 몇 해 전부 터 소장하고 있던 이 ‘모나리자’ 복제화를 16~17세기에 그려진 수 많은 ‘짝퉁 모나리자’들 가운데 하나로만 여겼다. 하지만 올해 루 브르박물관 대여 전시를 위해 전문 가들이 2년 전부터 복원작업을 하 면서 이 그림의 독자적 가치가 드 러나기 시작했다. 우선 복제품에 덧칠된 검은 물감을 제거하니, 인 물의 배경에 원작을 빼다박은 것처 럼 닮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풍경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또 얼 굴 부위에 덧칠된 광택제를 벗겨내 자 모나리자의 매혹적인 눈과 불가 사의한 미소가 더욱 생생한 모습 으로 빛을 발했다. 다빈치의 원작

이 그림 표면의 물감칠에 작은 금 들이 많이 가고 전반적으로 어두운 색조라 모델이 나이든 중년 여성으 로 보이는 반면, 복원된 복제품은 훨씬 화사한 배경에 투명한 피붓결 을 지닌 20대 초반의 젊은 여성처 럼 보인다. 눈썹이 없는 원작과 달 리 엷고 가는 눈썹이 선명한 것도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적외선으로 투영해보니 두 작품의 밑그림은 아 주 비슷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복제 그림이 원작과 같은 시기에 같은 공간에서 제작됐으며, 두 작 품이 거의 똑같은 밑그림에서 출발 해 별도의 가다듬기와 채색 과정을 밟았음을 시사한다고 영국의 미술 월간지 <디 아트뉴스>는 전했다. 또 정밀조사를 통해 복제 그림의 액자가 원작과 같은 호두나무로 만 든 것임이 처음 확인된 것도 ‘재 발견’에 한몫했다. 이제까진 당시 이탈리아에서 거의 쓰이지 않았던 오크나무 액자로 여겨져 북유럽 화 가의 작품이란 추정의 근거가 돼왔 다. 크기도 가로 57㎝, 세로 76㎝ 로 원작과 거의 같았다. 프라도미 술관과 루브르박물관의 전문가들 은 다빈치의 제자였다가 동성애 연 인으로 발전한 안드레아 살라이 또 는 1506년에 다빈치의 작업실에 입문한 프란체스코 멜치의 작품으 로 추정하고 있다. 복원된 이 복제 그림은 오는 3월 루브르박물관에 전시된다.

“유럽·미국 경제 망가지면 중국 성장률도 반토막” 유럽과 미국의 경제위기가 악화될 경 우, 중국은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쓰지 않는다면 성장률이 현재의 절반 수준 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국제통화기금 (IMF)이 경고했다. 통화기금은 5일 발 간한 중국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중 국의 경제성장률을 8.2%로 예측하고, 유럽과 미국의 성장률이 급격히 떨어진 다면 예상보다 4%포인트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통화기금은 유럽 과 미국 시장이 중국 수출의 절반을 차 지한다는 근거를 댔다. 이에 따라 통화 기금은 유럽의 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 하면, 중국은 급격한 경기부양책을 준 비해야 하며, 정부 지출을 늘려야 할 것 이라고 충고했다. 통화기금은 현재 세

계경제의 불확실성을 볼 때, 중국이 계 획된 대로 재정적자를 줄이기보다는 국 내총생산의 2% 선에서 재정적자를 유 지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또 유럽 부채 위기가 예상보다도 악화된다면, 중국은 소비세 감세와 소비재 구입에 대한 보 조금 지급 등으로 국내총생산의 약 3% 에 달하는 재정대책을 써야 할 것이라 고 말했다. 유럽과 미국의 경제성장 급 락 때 올해와 내년에 걸쳐 이런 재정 대책을 쓴다면, 중국의 성장률 감축은 1%포인트에 그칠 것이라고 통화기금 은 내다봤다. 통화기금은 유럽과 미국 의 경제가 급락하지 않는다면, 중국 경 제가 내년에 8.8% 성장률을 보이며 다 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78세 엘리자베스 테일러 아홉 번째 결혼설 올해 78세인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29세 연하남과 아홉 번째 결혼설에 휩싸 였다. 미국 CBS 뉴스 인터넷판은 9일 잡지 Us매거진닷컴을 인용해 테일러가 최근 할리우드의 매니저 제이슨 윈터스(49)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스털링 윈터스 매니지먼 트사 소속인 윈터스는 최근 마이클 잭슨의 여동생인 재닛 잭슨의 새 매니저가 됐다. 연예계 소식통은 Us매거진닷컴에 "그들이 사랑에 빠진 것은 비밀이 아니며 그들이 약혼했다고 놀랄 일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테일러는 가십 칼럼니스트 인 리즈 스미스에게 윈터스가 "내

가 평생 만나 본 남자 중 가 장 멋진 남자 중의 한 명이 며 그래서 그 와 사랑에 빠 졌다"고 자랑 하기도 했다. 테일러는 지 금껏 영국 배 우 리처드 버 튼과 두 번 결 혼한 것을 비롯해 여덟번 결혼식을 올렸으며, 공사장 노동자 래리 포 텐스키와의 마지막 결혼은 5년 만 인 1996년 이혼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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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열세 번 우승컵 입맞춤

박지성(31)이 맨체스터 유나이티 드(이하 맨유)에서 7시즌 200경기 를 뛰면서 팔이 아프게 우승 트로 피를 들었다. 2005년 여름 네덜란드 에레데비지 에 PSV 에인트호번에서 맨유로 이 적해 2010/2011 시즌까지 총 열 세번 우승했다. 시즌 당 약 두 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은 셈이다. 로이 킨(은퇴), 뤼트 판 니스텔루이(현 말라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현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팀의 상징 적인 선수들이 떠난 상황에서도 기 복 없이 제 기량을 펼치며 영광의 중심에 섰다. 2005/2006 시즌 칼링컵 우승으로 영광의 릴레이를 시작했다. 2005 년 12월 21일 버밍엄시티와의 칼 링컵 8강전에서 감각적인 왼발 슛 으로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을 터뜨 리고 총 3경기 출전으로 자신의 맨 유 첫 우승을 이끌었다. 칼링컵은 ‘아시아 마케팅용, 개고기 송’과 같이 아시아 한국 출신인 박지성을 두고 색안경을 끼던 맨유 팬들에게 진가를 알린 무대였다.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 리그 트로 피를 첼시에 빼앗긴 건 아쉬웠다. 그러나 알렉스 퍼거슨 감독으로부 터 “공이 없는 곳에서의 움직임은 환상적이다”라는 칭찬을 들으며 맨유가 2006/2007시즌부터 3연 속 리그 우승과 2007, 2008년 전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과 FA컵 우승팀이 격돌 하는 커뮤니티 실드 연 속 우승에 공헌했다. 온 그라운드를 휘젓는 활동 량에 더해 강팀과의 맞 대결에서 결정적인 골을 터뜨리는 귀중한 만점 활약을 했다. 2007/2008 시즌에는 ‘별들의 무대’ 유럽축 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영예를 안았 다. 박지성은 이탈리아 세리에A AS 로마와의 8 강부터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FC 바르셀로나와의 준결승까 지 홈 앤드 어웨이 네 경기를 모두 풀타임 활약했다. 첼시와의 결승전 에서 명단 제외되는 아픔을 겪었으 나 종횡무진 활약한 박지성은 우승 의 주역이었다. 그는 UEFA 챔피 언스리그를 제패한 아시아 최초 선 수로 남았다. 박지성의 우승 행보는 멈추지 않 았다. 2008년 겨울 국제축구연맹 (FIFA) 클럽 월드컵 우승을 시작으 로 2008/2009, 2009/2010 칼링 컵을 거머쥐었고, 2010년과 2011 년에는 커뮤니티 실드를 차지했다. 2010/2011 시즌에는 첼시에 내줬 던 정규리그 우승컵도 탈환했다. 박지성의 맨유 200경기에는 FA컵 우승만 없지, 수많은 축구 선수들 이 한 번 들기 힘들다는 위대한 기 록이 담겨있다. ▲ 박지성 맨유 우승 기록 (2005.8~201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4회) - 2006/2007, 2007/2008, 2008/2009, 2010/2011 잉 글 랜 드 칼 링 컵 ( 3 회 ) -2005/2006, 2008/2009, 2009/2010 FA 커뮤니티 실드(4회) - 2007, 2008, 2010, 2011 UEFA 챔피언스리그(1회) 2007/2008 FIFA 클럽 월드컵(1회) - 2008년

박주영, 국가대표팀에서도 ‘아웃 위기’ 어쩌면 박주영(27·아스널)이 축구 국가대표 팀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 최강희(53) 국가대 표팀 감독이 유럽까지 건너가 박주영을 만났 지만 고민만 더 깊어졌다. 오는 29일 쿠웨이 트와의 월드컵 3차예선 최종전을 준비하는 최 감독은 코칭스태프와 논의를 거쳐 박주영 선 발 여부를 최종 결정할 생각이다. 지난 3일 유 럽파들을 둘러보기 위해 출국한 최 감독이 7 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최 감독은 박주영 에 대해 "경기에 나서지 못해 큰 문제다. 게다 가 유럽 선수들은 오는 27일에나 국내에 들어 온다"고 말했다. 박주영이 대표팀에 소집되더 라도 훈련할 시간이 짧고, 최상의 경기력을 발 휘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아직 결정을 내리지는 못했다. 최 감독은 "박주영과 만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본인은 뛰고 싶 어하지만 소속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선발 여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 다. 그는 이어 "기본적으로는 국내파 위주로

갈 생각이다. 그러나 선수 본인이 쿠웨이트전 출전을 원하는데 무조건 배제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고민을 드러냈다. '박주영이 경기 에 나서지 못해 심리적으로 흔들리지 않을까' 라는 우려에 대해서는 "본인은 괜찮은데 주변 에서 말들이 많다. 최근 아스널의 선수 교체를 보면 박주영은 아르센 벵거 감독의 안중에 없 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최악의 경우, 박 주영이 없는 상황에도 대비하고 있다. 최 감독 은 "포지션 별로 2~3명의 선수를 뽑았다. 아 무리 능력이 있는 선수라도 27일에 들어와 하 루 훈련하고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것은 무리 가 있다"고 설명했다. 최 감독은 10일 쿠웨이 트전 최종 엔트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최 감독은 허벅지 부상 중인 기성용(23·셀틱)에 대해서는 "다음 경기 출전 여부를 살펴보고 결 정하겠다"며 판단을 유보했다. 독일에서 뛰는 손흥민(20·함부르크)은 쿠웨이트전에는 선 발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코리안 자매 청야니 큰 산 넘어라 2012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가 3개월여의 기나긴 겨울방학을 마치고 대장정에 들 어간다. 올 시즌 개막전은 9일부 터 나흘간 호주 로열 멜버른GC(파 73.6505야드)에서 신설 대회로 열 리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 상금 110만달러)이다. 올 LPGA 투어는 총 27개 대회에 총상금 4612만달러(미정인 CME그룹 타 이틀홀더스대회 제외)를 놓고 펼 쳐진다. 지난해에 비해 다소 늘어 난 규모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LPGA하나뱅크챔피언십을 비롯 해 6개 대회가 개최된다는 점이 눈 길을 끈다. 올 시즌은 부동의 세계 랭킹 1위 청야니(대만)와 '타도 야 니'를 표방하고 나선 '코리안 시스 터스' 간의 각축전이 될 것으로 전 망된다. 청야니는 지난해 LPGA투 어에서만 7승을 거두었다. 유럽여 자프로골프투어(LET) 대회 3승과 대만여자프로골프투어 2승까지 포 함하면 총 12차례나 우승 트로피 를 들어 올렸다. 이에 비해 '코리안 시스터스'는 LPGA투어 통산 100 승 달성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 리긴 했지만 시즌 통산 3승 합작 이라는 사상 최악의 성적을 거두 었다. 따라서 이번 대회는 청야니 와 '코리안 시스터스' 간의 시즌 판 도를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 심이 증폭된다. '코리안 시스터스' 는 올 시즌 풍작을 기대하며 겨우 내 호주 등 해외 훈련지에서 단내 가 날 정도로 강도 높은 훈련을 했 다. 이번 개막전에는 총 140여명 의 세계 정상급 선수가 출전하는 데 그중 4분 1 정도인 36명이 한국 인 및 한국계 선수다. 한국(계) 선 수 중에서는 지난해 무관에 그치 며 '와신상담' 시즌 개막만 기다리

고 있는 신지애(24·미래에셋)의 선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신지 애는 치욕스러운 2011 시즌을 마 친 뒤 "스윙에서 이론을 빼고 경기 감각을 살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비거리를 늘리기 위 해 스윙을 바꾼 것이 허리 부상으 로 이어지는 역효과를 가져왔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었다. 미국 팜스 프링에서 혹독한 동계훈련을 마친 신지애는 지난 1일 결전의 장인 호 주로 건너가 실전감각을 익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대회 최대 다 크호스는 지난해 US여자오픈 챔피 언 자격으로 LPGA투어 정식 멤버 가 된 유소연(22.한화)이다. 유소 연은 지난 5일 막을 내린 LET 시 즌 개막전 호주여자 마스터스에서 크리스텔 부엘리용(네덜란드)에게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지만 올 시즌 신인으로는 자타가 공인하는 최대 어다. 여기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 골프(KLPGA)투어 3관왕 김하늘 (24.비씨카드)도 초청선수로 출전 한다. 김하늘도 호주여자마스터스 에서 유소연과 공동 2위에 입상하 며 절정의 샷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부엘리용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유소연, 김하 늘이 리턴매치를 통해 설욕에 성공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 편 이번 대회에 세계랭킹 3위 최나 연(25.SK텔레콤)은 불참한다. 현 재 미국 올랜도에서 동계훈련을 하 고 있는 최나연은 훈련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해 이번 대회 에 출전신청을 하지 않았다. 최나 연은 오는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해 이번 대회에 출전신청을 하지 않 았다. 최나연은 오는 16일 일 태국 촌부리에서 열리는 혼다 LPGA 타 일랜드에서 시즌 개막전을 갖는다.

롯데 사이판 캠프 마무리…양승호 “이제부터 진짜 시작” 롯데가 7일 사이판 1차 스프링캠 프를 마무리했다. 롯데는 8일 인천 공항을 경유해 2차 훈련지인 일본 가고시마로 이동한다. 23일간 훈 련을 마치고 사이판을 떠나는 양 승호 감독은 스포츠경향과 통화 에서 “선수들이 잘 따라와줘 생 각만큼 전력이 올라왔다”고 말했 다. 올 사이판 스프링캠프의 화두 는 ‘경쟁을 통한 짜임새 강화’ 였다. 이대호, 장원준이라는 투· 타 핵심이 빠져나간 전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빈틈을 더 줄여야 한다는게 양 감독의 생각 이다. 훈련 강도부터 달라졌다. 겨 울 휴식기에 앞서 “몸이 안 만들 어진 선수는 캠프에 데려가지 않 겠다”고 선수들을 압박한 양 감 독은 준비된 선수들을 이끌고 간 캠프에서 초반부터 훈련 페이스를 올렸다. 특히 수비 비중이 높았다. 훈련시간은 20분 늘었지만 박계원 수비코치와 권두조 수석코치, 박 현승 2군 수비코치 등이 달라붙어 쉴 새 없이 펑고를 쳐줬다. 본 훈 련 전후에는 강도높은 특훈도 이

어졌다. 부상자도 적지 않았지만 선수들의 훈련 열기가 그만큼 뜨 거웠다. 양 감독은 “수비가 많이 좋아졌고, 선수들의 체력도 많이 올라와 있다. 주전경쟁을 달구는 젊은 선수들의 성장도 성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부터 진 짜 시작”이라고 했다. 가고시마 캠프는 실전을 통해 팀 전력을 완 성하는 단계다. 롯데는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 2군, 넥센, 두산 등과 9차례 연습경기를 벌일 예정이다. 이대호의 이탈로 줄어든 장타력을 팀 배팅과 주루플레이, 작전 등으 로 만회하려는 감독의 실험이 이 어진다. 사이판보다 그라운드 사 정이 좋아 수비훈련도 더욱 강화 될 전망이다. 가고시마 캠프가 끝 날 때쯤에는 올해 이대호 없이 새 롭게 꾸려질 타선과 장원준이 빠 진 새 마운드의 윤곽도 드러난다. 양 감독은 “사이판에서는 모든 선수들이 잘해줬지만 이제는 실전 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야 한다. 경 기에 많이 뛰지 못했던 선수들을 두루 써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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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청년벤처, 품앗이로 돕는다…'굿펀딩' 팝펀딩을 운영하는 P2P 금융업체 한국인터넷금융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굿펀딩’ 서비스를 정식 으로 시작한다고 2월7일 밝혔다. 팝펀딩은 “크라우드 펀딩의 핵심 은 커뮤니티인데 우리는 5년간 온 라인상에서 자금을 융통하면서 커 뮤니티를 활발하게 하는 노하우를 얻었다”라며 “5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투자를 유치하려는 청년 벤처와 소 셜 벤처가 이곳에서 자금을 마련하 면 좋겠다”라고 굿펀딩을 소개했 다. 크라우드펀딩은 십시일반으로 자 금을 모으는 투장방식을 말한다. 기존의 투자자나 투자사에게 뭉칫 돈을 투자받는 방식과 거리가 먼 개념이다. 또한, 방송국이나 큰 사 회단체가 진행하는 후원과도 다르 다. 2008년 미국에서 등장한 인디고고 나 킥스타터처럼 자금이 필요한 쪽 은 특정 프로젝트나 아이디어를 웹 에 공개하고 이 프로젝트에 흥미 를 느낀 사람들은 소액을 후원하는 방식이다. 여기에서 후원은 거저주 는 기부금은 아니다. 후원을 받는 쪽은 자기 작품에 이름을 기재하 는 식으로 자그마한 선물을 마련하 거나 금액에 따라 프로젝트가 완성 되면 해당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제

공하는, 일종의 보상을 후원자에게 제공한다. 국내에는 텀블벅, 소셜 펀치, 펀듀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로 알려졌다. 굿펀딩 쪽은 국내는 2011년을 기 점으로 약 10여개 업체가 서비스 하지만, 대부분 소규모로 운영되거 나 문화와 예술 등 특정 분야에 국 한됐고 서비스에 대한 일반인의 인 식이 부족해 크라우드펀딩이 크게 확산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기획 배 경에 대해 설명했다. 신현욱 굿펀딩 대표는 “크라우드 펀딩의 핵심은 과거 분리된 자금조 달 영역과 홍보˙마케팅 영역을 사 회관계망 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하여 하나로 연결하는 것”이라며 “크라우드펀딩이 이 두 영역을 하 나로 엮는 허브로서 소셜벤처나 스 타트업이 성장하도록 돕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비쳤다. 굿펀딩은 프로젝트에 제한을 두 지 않았으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 다. 후원금을 모을 기간을 정하고 이 기간에 목표한 금액을 채우면 10%는 굿펀딩 쪽에 수수료로 떼 고 나머지 90%를 받을 수 있다. 굿펀딩에서 후원은 결제와 동시에 이루어지며, 정해진 기간에 목표액 이 미달하면 이용자는 해당 금액만 큼 환불 받는다.

3D프린터로 만든 인공 턱 이식 수술 성공

벨기에 의료진이 3D(3차원) 프린 터를 이용해 만 든 인공 턱을 세 계 최초로 환자에 이식하는 데 성 공했다.6일(현지시간) 미국 CBS와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벨기에 하 셀트대학의 생의학 연구소 연구팀 은 지난해 6월 벨기에 여성(83)에 게 3D프린터를 통해 만든 아래턱 을 이식하는 수술을 했다. 이 여성 은 수술 뒤 음식을 다시 삼키고, 말 을 할 수 있게 되자 연구팀은 수술 이 성공적으로 이뤄졌음을 최근 발 표했다.당시 이 여성은 염증이 생 겨 아래턱이 빠르게 부식되는 증 상을 보였다. 의료진은 턱뼈를 복 원하는 수술을 고려했으나, 환자가 고령임을 감안해 아래턱 을 완전 히 제거하고 인공 턱을 넣기로 결 정했다. 인공 턱은 디자인부터 제 작까지 모두 디지털 방식으로 이뤄 졌으며, 디자인이 완 성 된 후 3D 프린터로 모형이 나오기까지는 불 과 2시간가량 밖에 걸리지 않았다. 레이저로 용해된 티타늄 파우더로

만든 이 보형물은 무게가 107g으 로, 실제 턱 보다 다소 무겁다는 것 을 빼면 실제 사람의 턱과 다르지 않다. 여기에 인공 뼈를 입 혀 환자 에게 딱 맞도록 다듬은 뒤 이식 수 술을 진행했다. 일반 프린터가 잉 크를 이용해 글자와 그림을 인쇄한 다면, 3D프린터는 잉크 대신 플라 스틱 등 원재료를 넣고 만들고자 하는 물건을 설계한 다음 이 데이 터를 3D데이 터로 전송하면 설계 대로 모형을 만들어낸다. 자동차나 항공회사들이 그동안 신제품을 만 들 때 초기 모델을 만들기 위해 3D 프 린터를 활용해왔으며, 인공치아 나 보철물 등을 만드는 데도 사용 됐다. 의학계에서는 특히 레이저를 쏘면 녹았다가 상온에서 굳는 티타 늄 파우더를 이 용해 환자의 몸에 딱 맞는 인체 보형물을 만드는 연 구를 해왔다. 전문가들은 이번 턱 수술 성공을 계기로 앞으로 3D프 린터로 만든 인체 보형물 이식 수 술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Thursday. Feburary 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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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카톡`…이것마저 넘을 줄이야~

국내 대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앱) 카카오톡의 일 평균 이용자 수가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를 앞 질렀다. 스마트폰 이용자가 2000 만명을 넘어서는 등 빠르게 확산 되면서 모바일 인터넷의 기존 PC 인터넷 잠식이 가속화되고 있다 는 평가다. 7일 카카오톡 운영업체 카카오 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카 카오톡의 일 평균 이용자(방문자) 수가 2528만9446명으로 자체 집 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의 순방문자수를 두 배 가

까이 넘어서는 수치다. 인터넷 조 사업체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네 이버의 12월 일 평균 순방문자수 (UV)는 1295만9209명이다. 메시지 전송건수를 페이지뷰(PV) 의 일종으로 본다면, 카카오톡은 일 평균 메시지 전송건수 10억건 이상으로 네이버의 일 평균 PV 7 억2659만4872건을 앞섰다. 또 조사기관은 다르지만 평균 체류 시간(RT)에서도 카카오톡은 45 분(앱순이 기준)으로 네이버의 29분(코리안클릭 기준)을 뛰어넘 었다. 조사방식과 기준, 그리고 유ㆍ무 선의 차이는 있지만 트래픽 면에 서 카카오톡이 네이버를 추월한 것으로 평가된다. 일각에서는 모 바일이 웹의 보완재가 아닌 대체 재로 자리잡았다는 분석을 내놓 고 있다. 한 인터넷 업계 전문가 는 "이미 검색을 비롯 인터넷 사 용 패턴이 PC에서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 이동했다"고 진단했다. 실제 일부 서비스의 경우 모바일 트래픽이 급증하면서 PC웹 트래 픽을 추월한 사례도 있다. 다음 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운영 중 인 여성 포털 `미즈넷'의 모바일 웹 트래픽이 PC웹 트래픽을 넘어 섰다. 2월 첫째주 기준으로 미즈 넷 모바일웹의 트래픽은 PC웹보 다 약 2배 가량 높은 수치를 보이 고 있다.


16 2012년 2월 9일 목요일

건강

모유로 키운 아이, 폐도 튼튼해진다 모유가 아이들 의 발육 이나 정 서적 안 정에 좋 을 뿐만 아니라 폐도 튼 튼하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 다. 스위스 와 영국의 연구진이 모유 수유로 키운 아이들이 성장한 후 호흡기 기능을 살핀 결과 폐 기능이 좋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특히 천식을 겪는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아이들 의 경우 폐 기능 향상이 뚜렷했다. 연구진은 1993~1997년 사이에 영국에서 태어난 어린이 1458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이 어린이들에 대해 12세 때 모유 수유 기간, 호 흡기 증상들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모유 수유로 자란 아이

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노력성 호기 중간 유량(forced mid-expiratory flow, FEF50)’ 에서 다소 양호한 수치를 보였다. 천식이 있었던 어머니에게서 모유 수유로 자란 아이들도 FVC(노력 성 폐활량, forced vital capacity) 와 FEV1(1초간 노력성 호기량, forced expiratory volume at 1 second)의 폐 기능 테스트에서 더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 이는 이전 연구들에서 모유 수유가 천식이 있 는 어머니의 아이에게 해로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사실과는 상반 된 결과다. 연구를 이끈 베른 대학 사회예방의 학연구소의 클라우디아 쿠에니 교 수는 “모든 아이들, 심지어 엄마 가 천식이 있는 아이들도 모유로 키우면 좋다는 것을 입증하는 결 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내용은 미국 흉부학회 의 ‘호흡기 및 중환자의학 저 널(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에 실렸 으며 6일 메디컬뉴스투데이가 보 도했다

과도한 긴장·스트레스 목 디스크 부른다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던 자우림의 보 컬 김윤아는 긴장과 스트레스로 인해 서 목 디스크가 재발한 바 있다. 보통 목디스크는 꼼꼼하고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 압박감이나 긴장감이 심한 직업 에서 일하는 사람, 또 화를 잘 내거나 내성적인 사람들에게 발병하기 쉽고 재발하기도 쉽다. ■전투 태세에 목 근육이 뻣뻣 공포나 분노, 위기상황을 느끼면 사람 의 교감신경이 흥분하게 된다. 흥분된 교감신경의 명령은 근육을 수축시키고 심장에서 박출되는 혈액량을 증가시켜 심장 박동을 빠르게 만든다. 이러한 몸 의 변화는 위기상황에서 벗어나기 위 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늘 스 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 과도한 교 감신경의 흥분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목 디스크도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다. 안양 튼튼병원 척추센터 정 기호 원장은 7일 "목 주변과 어깨의 근 육이 뻣뻣하게 굳은 후 이 상태가 계속 유지되면 경추도 근육의 힘으로 인해 1 자로 뻣뻣하게 굳는다"며 "C자형의 커 브 모양은 목이 충격을 흡수하기 좋은 조건인데 목이 1자로 변해 유연성을 잃 으면 보행의 충격을 제대로 분산하지 못해 목뼈 속의 디스크로 쏠려 목 디스 크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목 디스크를 앓고 있는 사람들 중에 화를 잘 내거나 신경이 예민한 사 람이 많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목의 근 육뿐만 아니라 혈관도 함께 수축하기 때문에 목 디스크로 영양분을 공급하 는 혈액 순환이 나빠져 다른 사람들보 다 디스크의 퇴행도 빨리 일어나게 된 다. ■근육을 풀어주는 생활습관 목이 뻣뻣해지지 않으려면 스트레스 를 풀어주고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생 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긴장을 풀기 위해서는 7~8시간의 충분 한 숙면을 취하고 긴장을 유발하는 초 콜릿이나 커피, 흡연 등은 삼가는 게 좋다. 또 목과 목 근육을 유연하게 하 기 위해서는 스트레칭과 운동이 필수 다. 하지만 운동을 억지로 하거나 테니 스나 마라톤같이 신체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운동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피한다. 대신 걷기·요 가·수영 같은 운동은 근육에 부담이 없���면서도 신체를 이완시키고 스트레 스를 해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목 디스 크를 예방하기 위해 평소 자세도 중요 하다. 뭔가를 응시할 때 고개를 뒤로 지 나치게 젖히거나, 앞으로 목을 쭉 빼고 숙이는 자세는 목의 척추를 지지하는 인대를 약하게 만들어 목의 구조를 불 안정하게 만들기 때문에 고쳐야 한다. 또 근육이 경직되지 않도록 20분 정도 집중해 모니터를 보았다면 5분 정도는 가볍게 목의 근육을 풀어주어야 한다. 목 디스크가 심하지 않을 때는 보존적 치료와 관리만으로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 그러나 만약 목 디스크로 6개 월 이상 치료를 받아도 통증이 사라지 지 않거나, 신경 증상으로 인해 배뇨의 어려움, 사지의 감각이상이 느껴지기 시작한다면 수술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디스크를 교체하는 인공디스크 수술이 많아지는 추세인데 약 3~4㎝의 절개구 를 통해 현미경으로 환부를 보며 수술 한다. 수술 후 약 5일에서 1주일 정도 입원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 인 공디스크 교체술은 수술 후에도 목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 다. 더불어 척추 뼈의 위, 아래 운동성 이 향상되어 수술 후에 다른 척추 뼈의 퇴행을 일으킬 우려가 적다. 다만 골다 공증, 경추척수증이나 후종인대골화증 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

유치 자라나는 아이들부터 충치 치료를… 2080 세대별 치아 건강 관리법 “이가 자식보다 낫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치아는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존재다. 이가 아프면 음식을 씹는 능력이 떨어지고 그로 인해 소화는 물론 신체 전 반적으로 영양 불균형 등이 일어날 수 있 다. 치아는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시작점인 셈이다. 이렇게 중요한 치아를 관리하는 방법은 연령대별로 조금씩 다 르다. ◇유치부터 충치 치료 필요, 영구치 나 면 올바른 양치질 습관 길러야= 유치가 막 자란 어린 아이들은 단 음식을 좋아해 충치가 발생하기 쉽다. 2010년 보건복 지부에서 발표한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 에 따르면 8세 아이들의 유치 우식 발생 률은 77.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들은 유치에 충치가 발생해도 영구 치만 잘 관리하면 된다는 생각에 그냥 방 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유치 때 발 생한 충치 때문에 나중에 영구치가 올라 오는 길이 비뚤어지거나 그 자리에 충치 균이 남아 영구치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 다. 유치가 정상적으로 빠지지 않은 상태 에서 영구치가 올라오면 두 치아가 충돌 해 잘못된 방향으로 치아가 자랄 수 있기 때문에 충치가 발생하면 바로 치과 치료 를 받아야 한다. 영구치가 모두 난 청소 년기 이후에는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 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꼼꼼한 양치질 습 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청장년층, 치주질환 발생 높아져, 정기 적인 검진 및 치료 필요= 성인이 된 이 후에는 단 음식과의 접촉이 어린 시절보 다 줄어들어 충치 발생률은 낮아지지만 오히려 치주질환은 높아진다. 또 음주와 흡연 등으로 치아 관리에 소 홀해지기도 한다. 알코올 속의 당 성분은 치아에 달라붙어 충치를 유발하고 함께 먹는 안주 속에 포함된 염분은 치주염을 일으킨다.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 해 치주질환 발생 비율이 4배 정도 높다 는 보고도 있다. 문제는 치주염의 경우 어느 정도 진행되 더라도 자각증상을 잘 느끼지 못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

한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치주염은 정 기적인 스케일링만으로도 해소할 수 있 다. ◇노년기 치아 건강, 생활 전반에 영향… 임플란트 등 대안될 수도= 50대 이후로 는 신체의 활동 능력이 떨어지면서 동시 에 치아 건강을 유지하는 기능도 급격히 노화한다. 침 분비가 감소하면서 입 속의 세균이 증가해 충치가 생기기 쉽다. 부 실하게 관리된 치아일수록 치주염이 겹 쳐 결국 발치로 이어진다. 치아가 상실되 면 음식물 섭취는 물론 정신건강에도 영 향을 미칠 수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 발 표에 의하면 치아가 거의 없는 노인이 치 아가 20개 이상 남아있는 노인보다 치 매 발생 확률이 1.9배 높은 것으로 나타 났다. 이처럼 치아의 기능은 단순히 씹는 능력을 넘어 노년 생활의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노년층의 상실된 치아를 대신할 수 있는 대표적 보철 치료는 틀니다. 최근에는 노 인의 상실된 치아를 회복하는 방법으로 임플란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임플란트 는 잇몸 뼈에 인체에 거의 해가 없는 티 타늄 소재의 기둥을 심고 그 위에 인공 치아를 고정시키는 시술로 자연치 대비 70%정도의 씹는 능력을 회복하는 것은 물론 외관상으로도 거의 차이가 없다. 그러나 임플란트도 보철물에 해당하기 때문에 시술 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 다. 임플란트 주변에 치주염이 생겨도 신 경이 지나지 않아 통증을 느끼지 못하다 가 늦게야 치과를 찾는 경우가 많다. 임 플란트 이후에는 꼼꼼한 양치질은 물론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통해 깨끗한 치아 와 잇몸을 유지하도록 한다. 이창원 룡플란트치과 원장(관악점)은 “연령별로 치아의 상태가 다르고 관리 방법도 다양해 세대별 치아건강 관리 방 법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가족끼리 서로 챙겨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유 년기의 치아가 노년층의 치아 건강 정 도를 결정하는 척도가 될 수 있는 만큼 유년기부터 철저한 치아 관리가 필요하 다”고 강조했다.

매일 두뇌활동하면 알츠하이머 예방효과 확인 매일 지적(知的) 자극을 주면 알츠 하이머를 유발하는 프라그 형성 예 방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연구 결과 확인됐다. 버클리 캘리포니 아 대학 신경과학 연구소의 자거 스트(William Jagust) 박사 연구 진은 뇌 스캔 조사 연구결과를 통 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해 학술지 (January 23 issue of the Archives of Neurology)에 발표했다. 과거 연구에서는 독서, 작문, 게임 등의 지능 활동에 종사할 경우 알츠하이 머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나 왔으나 이번 새로운 연구에서는 알 츠하이머에 작용하는 생물 표적물 질인 베타-아미로이드 축적 여부 를 확인함으로써 앞으로 효과적인 알츠하이머 예방 전략연구 방향을 제시하게 됐다. 자거스트 박사는 인 지 지능 치료를 알츠하이머 증세가 나타나기 훨씬 이전 조기에 충분하 게 적용할 경우 치료에 매우 유익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 연구진은 치매가 없는 건강한 노인 두뇌에 베타-아미로이드 축 적 양을 검색했다. 베타-아미로이 드는 단백 섬유로 뇌에 축적해 엉클 어진 프라그를 형성해 알츠하이머 질환의 주 병변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아미로이드의 축적은 유전 자와 노화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 다. 6세 이후 매일 두뇌 활동을 한 사람은 아미로이드 프라그 축적이 이들의 평균 20대 수준에 머무는 정도로 낮으며 두뇌 활동을 하지 않 은 사람은 프라그 축적 수준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는 사실을 검색에서 확인한 것이다. 이러한 관찰은 본 연구로 인해 최초로 알려졌다. 아미 로이드는 알츠하이머 질환 증세가 나타나기 훨씬 이전에 축적하기 시 작하여 기억력 상실이 나타날 정도 로 진행되면 어떻게 처치할 수 없게 된다는 것. 따라서 과학자들은 조기 조치를 취해 생활습관 교정이 중요 한 예방 방법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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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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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뉴스

※본 페이지의 기사는 조선족 분들의 편의를 위하여 연변일보의 문체와 맞춤법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기사 내에서 사용되는 우리주는 연변 조선족 자치 주를 의미합니다.

취업 비자관련 사기피해 예방법 중국 현지의 일부 여행사 등 악덕업자 들이 중국동포들을 상대로 사기성 광 고나 선전으로 동포들을 현혹하는 사 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외국인을 위한 한국정부 공식 사이트 인 하이코리아는 한국입국 비자발급 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은 경우 사기 또는 허위 광고이므로 조선족들이 사 기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 다는 내용의 공지를 올렸다. 무조건 비자를 발급받게 해주겠다? 비자발급은 법무부 담당공무원 또는 비자발급 영사조차도 심사 이전에 발 급여부를 장담할 수는 없다. 비자발 급 신청서를 접수하고 허가요건이 충 족되었는지에 대하여 심사가 완료되 어야 비자발급이 가능한 것이므로, 여 행사가 ‘무조건 비자를 발급해주 겠 다’면 모두 허위 또는 사기성 광고라 고 할 수 있다. 입국금지 해제시켜 주겠다? 입국금지의 해제는 오직 법무부 장관 에게만 그 권한이 있다. 재외공관에서 도 법무부장관의 승인 없이는 해제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입국금지를 해제 해주겠다는 여행사의 광고는 모두 사 기행위로 보면 된다. 참고로, 통상 단 순 불법체류로 인한 입국금지는 일정 기간의 규제기간이 지나면 법무부에 서 입국금지 해제조치를 하고 있으므 로, 이런 내용을 교묘히 악용하여 사 기 치는 여행사의 허위광고에 현혹되 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시험 불합격자, 미당첨자도 기술교육

후 방문취업 비자로 변경 ? 기술교육 후 방문취업 비자(H-2)로 변경할 수 있는 대상은 전산추첨에서 기술교육 대상자로 당첨된 동포만 해 당된다. 따라서 시험불합격자나 미당 첨자에 대하여 기술교육을 받게 하고 수료후 방문취업 비자로 바꿔준다는 내용 역시 사기성 광고이므로 이에 현 혹되지 말아야 한다. 기술교육 학원수강료 160만원? 미리 지불해야 한다? 기술교육 학원수강료(6주과정)는 65 만원으로 정해져 있으며, 한국에 입국 한 후 본인이 원하는 기술직종의 학원 을 선택하고 나서 수강료를 지불하면 된다. 따라서 수강료를 미리 지불했거 나 65만원 이상 지불한 경우 모두 수 강료 반환을 요청하기 바란다. 한국입국 후 행정사를 통해야만 방문 취업 비자로 변경할 수 있다? 기술교육을 수료한 후 필요시 출입국 관리사무소에 등록된 행정사에게 방 문취업 비자변경을 의뢰할 수도 있으 나, 원하는 경우 본인이 직접 출입국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비자변경을 신청할 수 있다. 직접 방문시에는 하이코리아에서 사 전방문 예약을 하면 예약된 시간에 신 속히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참고로, 외국인등록 시 지문등록을 실 시하고 있으므로 비자변경을 행정사 에 의뢰하더라도 지문등록을 위하여 반드시 출입국관리사무소를 방문해야 한다.

연변조선족인구 급감문제에 대하여

지난 세기 90년대초이래 연변조선족 인구의 출생률은 현저한 하락세를 보 였다. 1995년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조선족 인구는 85만 9956명이였는데 2009 년에 이르러 조선족인구는 80만 187 명으로 감소, 14년동안 5만 9769명 이 줄어든셈이다. 인구가 마이나스증장을 실현한 원인 은 아래 몇가지로 찾아볼수 있다. 하나는 연변조선족부녀들의 생육 수준이 점차 하락세를 보인것이다. 1974년이후 조선족부녀들의 생육률 은 줄곧 2.0이하의 수준에 머물러 있 었는데 2000년 이후부터는 0.7이하 로 현저하게 하락했다. 장기적인 저 생육률은 조선족인구 마이나스증장 을 직접 초래했다. 초혼년령과 고령출산이 상승세를 보 였다. 연변조선족녀성의 초혼년령은 24세좌우이고 고령출산은 2000년의 73.9%에서 2009년의 74.9%로 상승 했다. 그리고 조선족인구의 사망률이 상대 적으로 비교적 높은것도 원인의 하나

로 찾아볼수 있다. 조선족의 문화소질이 높아감에 따라 생육관념도 변화가 생겼다. 조선족은 예로부터 교육을 중시하고 문화정도 가 상대적으로 비교적 높다. 이는 조 선족부녀들이 취업경로를 넓혔고 경 제, 사회적지위를 제고했다. 그들의 생육관은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서 정책적으로는 애 둘을 낳도록 윤허하 지만 대부분 부녀들은 애 하나만 키 우고있다. 경제발전이 상대적으로 뒤떨어진것 과 양육비용이 큰 문제도 생육을 제 약하고있다.그리고 생활방식의 전변 과 조선족인구의 타지방으로의 류실 현상도 인구의 급감을 초래했다. 조선족인구의 마이나스증장은 필연 적으로 중국조선족군체의 생존과 발 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해당 인구 연구전문가가 예측한데 따르면 2050 년 연변조선족인구는 50만명이하로 줄어들것이고 2090년 연변조선족인 구는 20만명도 채 되지 못할것이라고 한다. 조선족인구의 지속적인 증장을 보증하고 조선족군체의 온정성을 확 보하기 위하여 우리는 적극적인 조치 를 채취하여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 교육선전을 강화하고 새로운 생육관 념을 수립해야 한다. 성당위, 성정부 에서 연변조선족인구 급감문제에 대 해 고도의 관심을 돌리고 조선족인구 증장을 고무하는 일련의 정책을 출범 하며 생육전문자금으로 지지를 요청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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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Thursday. Feburary 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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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수월해진 이유 ‘외국인 학생이 봉이라서’ ‘100만달러 이상 30% 세금’ 미 상원,버핏세 법안 발의

재정적자로 주정부의 보조금이 줄 어든 미국 대학들이 외국인 학생들 을 경쟁적으로 끌어들여 이를 메우 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미 대학들이 열악 해진 재정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고액의 등록금을 받을 수 있는 외 국인 학생의 입학 쿼터를 늘리고 있다고 5일 보도했다. 주정부의 재 정지원을 받은 미 주립대학들은 주 내 고등학교 졸업자에게는 등록금 의 3분의 1가량만 받는 등 재정 혜 택을 주지만, 외국인 학생들에게는 등록금 전액을 다 받는다. 이 때문 에 많은 미 대학들이 매년 중국 등 에서 입학설명회를 갖는 등 적극적 인 해외유학생 유치전을 펼치고 있 다. 미 워싱턴 주립대학은 올해 신입생 의 18%가 외국 학생이다. 2006년 2%에 불과했던 외국인 학생 비율 이 6년 만에 9배가 된 것이다. 일 리노이, 인디애나, 아이오와, 캘리

포니아 주립대 등에서 도 올해 외국인 신입 생 비율이 10%를 넘 는다. 컬럼비아대, 보 스턴대, 펜실베이니아 대 등 명문 사립대의 외국 신입생 비율도 15%를 웃도는 등 비 슷한 현상을 보인다. 이들의 상당수는 중국 학생들이다. 미 국제 교육연구소 자료를 보 면, 미국에서 외국인 학생들이 내는 등록금은 연간 210 억달러에 이른다. 전미대학입학상 담협회의 데이비드 호킨스 홍보 책 임자는 이런 분위기가 “1800년대 의 개척시대와 비슷하다”며 “대 학들이 외국인 대학생을 ‘노다 지’로 여기는 것 같다”고 말했 다. 그러나 외국인 학생들에게 밀 려 입학이 더 어려워진 미국인들의 불만도 크다. 워싱턴주립대 신입생인 파렌 시디 퀴는 “주내 학생을 가장 먼저 뽑 아야 하고, 그 다음 미국 학생, 그 다음 외국 학생으로 우선순위가 형 성되어야 하나, 주내 학생인 나는 마이너티리티일 뿐”이라며 불평 을 터뜨렸다. 하지만 학교당국은 최근 3년간 주정부 보조금 지원이 절반 이상 줄었음에도 전체 신입생 의 25%가 넘는 워싱턴주 저소득 층 학생이 무료로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것은 외국인 학생들 덕분이라 고 주장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달 25일 국정연설에서 도입 방침 을 밝힌 ‘버핏세’ 법안이 1일 미국 상원에 제출됐다고 <로이터 > 통신이 보도했다. 셸던 화이트하우스(민주) 상원의 원이 대표 발의한 ‘2012년 공정 한 몫 지불하기’ 법안은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 내용대로 연간 소 득이 100만달러(약 11억1700만 원) 이상인 사람에게 30%의 세율 을 적용하도록 규정했다. 이런 구 상의 별칭인 ‘버핏세’는 억만장 자이면서 ‘부자 증세’를 주장하 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 장의 이름에서 나왔다. 화이트하우스 의원은 “연간 100 만달러 이상을 버는 사람들의 성 공은 축하해줘야 마땅하겠지만, 빡빡한 예산과 힘든 선택의 시기 에 (낮은 세율로) 그들에게 보조 금을 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 는 이 법이 발효되면 연간 세수가

400억~500억달러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부자 증세’에 반대하는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한 상황에서 이 법안이 의회를 통과할 가능성 은 낮다는 전망이 곧바로 나오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연소득 100만달러가 넘는 개인에게 5.6% 의 추가 세율을 적용하는 법안을 마련했지만 표결에 부쳐지지도 않 았다. 한편 기업가 출신으로 ‘부자 증 세’의 타깃이기도 한 공화당 대 선주자 밋 롬니는 플로리다 경선 에서 낙승한 이튿날인 1일 “극빈 층은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해 구설에 올랐다. 그는 극빈층은 사 회안전망이 있기 때문에 정말로 신경써야 할 대상은 중산층이라는 취지로 말했지만 ‘빈민의 어려움 을 알 리 없는 부자 후보’라는 비 난이 쏟아지고 있다.

美 일간지 "소녀시대 티파니를 주목하는 이유는…"

오바마, 가상 대선대결서 ‘뚜렷한 우위’

미국 대선후보간 가상대결에서 버 락 오바마 대통령이 공화당의 유력 후보인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주 주지사에 처음으로 확실한 우위를 나타냈다. <워싱턴포스트>와 <에이비시 >(ABC)가 지난 1~4일 실시해 6 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오바마 대통령은 52%의 지지율 을 기록해 43%를 얻은 롬니 전 주 지사를 9%포인트 차로 제쳤다. 또 등록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대결 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51%의 지 지율을 얻어 45%를 기록한 롬니 전 주지사를 앞질렀다. 같은 조사 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뉴트 깅그리 치 전 하원의장과는 54% 대 43% 로 격차를 더 벌렸다. 이번 조사에서 오바마 대통령에 대 한 지지율은 50%를 기록했는데,

이는 오사마 빈라덴이 사살된 지난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최근 발표된 실업률 하락이 가장 큰 영 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 포스트>는 “오바마 대통령의 경 제문제 관리능력에 대한 대중의 신 뢰가 회복되면서 롬니에 처음으로 확실한 승리를 거뒀다”고 분석했 다. 또 공화당 경선이 치열하게 전 개되면서 롬니 전 주지사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커진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다. 응답자의 50% 가량이 ‘롬니에 대해 알면 알수록 그를 덜 좋아하게 된다’고 답했 다. 그러나 ‘오바마가 재선 대통령이 될만한 자격이 있느냐’는 물음에 는 찬성과 반대 의견이 49%로 똑 같아 부정적인 평가도 여전히 만만 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아이돌을 대표하는 9명의 소녀 군 단 '소녀시대'가 미국인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을까?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칼럼니스트 제프 양은 6일(현지시간) ' 소녀시대가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을 까?'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소녀시대의 미국 무대 진출을 소개하며 성공 가능 성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WSJ에 매주 아시아 문화 관련 칼럼을 싣는 양은 한국의 간판 그룹인 소녀시 대가 미국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큰 이 유로 멤버들의 유창한 영어 실력을 꼽 았다.양은 이와 관련, 소녀시대가 지난 1일 출연한 미 ABC TV의 인기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케리'에서 무대 자체보다 도 멤버들이 진행자들과 나눈 짧은 인 터뷰에 더 주목했다.당시 진행자인 켈 리 리파와 하위 맨덜은 무대가 끝나자 외국인에게 말하는 투로, 즉 큰 소리 로 천천히 말하고 과장된 몸짓을 취하 며 소녀시대의 미국 TV 출연을 축하했 다.맨덜이 소녀시대에게 "영어 실력이 훌륭하네요!"라고 칭찬하자 멤버 티파 니는 유창한 영어로 "저는 미국에서 태 어났어요"라고 말했고, 이에 당황한 맨 덜이 "네..정말 훌륭하네요"라는 말만

반복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양은 이 일화를 전하며 영어가 아닌 언어를 사 용한 음악의 인기몰이가 어려운 미국 음악 시장에서 소녀시대가 성공을 거 두는 데 있어, 능숙한 본토 영어를 구 사하는 멤버 티파니와 제시카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그러 면서 SM엔터테인먼트나 JYP엔터테인 먼트와 같은 한국의 대형기획사들이 키워내는 재미교포 출신의 훈련생들은 단순히 세계화의 우연한 현상이 아니 라 젊은이들의 문화 지배력을 세계로 뻗고자 한국이 준비하는 비밀병기라고 전했다.최대 케이팝(K-Pop) 영어 웹 사이트인 숨피닷컴(soompi.com)의 수 전 강은 "원어민 멤버가 있으면 미국 대중에 다가가는 과정에서 이질감을 덜 주는 식으로 다른 그룹과 매우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양은 또 제시카와 티파니가 각각 열 살, 열다섯 살에 연습을 시작한 것을 언급하며 한국 기획사의 훈련 프로그 램이 엄격하고 철저하며 모든 것을 아 우른다고 소개했다.그는 이 과정에서 훈련생 대부분이 포기하거나 뒤처지지 만, 결국 성공한 이들이 얻는 잠재적인 보상은 엄청나다고 덧붙였다.


20 2012년 2월 9일 목요일

생활/문화

생각 짜낼 때 담배? 오히려 멍청해진다

흡연자 중년 이후 지력 감퇴 뚜렷 ‘머리가 희끗희끗한 작가가 창작 의 아이디어를 짜내느라 고심할 때 담배를 하나 꺼내 문다.’ 담배 가 정신적인 자극을 주는 데 효과 적인 듯한 인상을 주는 장면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런 식으로 담 배를 줄곧 피웠다가는 창작의 영 감을 얻기는커녕 치매에 걸릴 위 험이 높다. 런던 대학 연구진이 남성 5000명 과 여성 2000명을 장기간 조사한 결과 흡연자들은 중년 이후 급격 한 지력 감퇴를 겪는 것으로 나타 났다. 연구진은 이들에 대해 10년 이상 기억력, 구술능력, 추리력 테스트 를 실시했는데, 남성 흡연자들은 비흡연자들에 비해 지적인 기능이 크게 떨어졌다. 참가자들은 56세 무렵부터 실험에 참여했다. 연구팀의 책임자인 세브린느 사 비아 박사는 “흡연이 지적 능력 을 10년가량 더 노화시키는 것으

로 관찰됐다”고 설명했다. 예컨 대 50세 남성흡연자는 60세 된 비 흡연자와 비슷한 인지능력을 보 였다. 그러나 이 같은 두뇌 기능 의 퇴화는 흡연을 멈추면 회복되 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그러려 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테스 트를 받기 10년 전에 금연을 한 남 성은 비흡연자와 같은 수준의 지 력을 나타냈지만 금연 기간이 10 년 미만인 남성은 비흡연자 대비 열등한 인지능력이 별로 나아지지 않았다. 흥미로운 것은 남성과 달리 여성 의 경우 흡연과 지적 기능의 퇴화 간에 뚜렷한 상관관계가 관찰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비아 박사는 비슷한 연령대의 남성에 비해 여 성은 흡연량이 많지 않아서이거나 실험에 참가한 여성의 숫자가 적 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흡연이 지적 기능을 퇴 화시키는 원인에 대해 흡연이 심 장, 폐, 혈관에 영향을 미치기 때 문일 것으로 추정했다. 흡연이 혈 관 질환 위험성을 높이고 혈액과 산소 및 영양분을 뇌에 충분히 공 급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연구팀은 흡연으로 인한 지적 기 능의 퇴화 문제가 충분히 주목을 받지 못해 왔다고 지적했다. 이는 흡연자들이 치매에 걸리기 전에 흔히 다른 질환으로 사망하기 때 문이라는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은 ‘일반 정신의 학 회보(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에 실렸으며 6일 미 국 ABC 방송 등이 보도했다.

음악 항상 가까이 하면 늦게 늙는다

음악을 늘 가까이 하고 연습을 하면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웨스트 대학 연구팀은 평 생 음악을 가까이 하는 것이 노화를 지연시키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 타났다고 밝혔다. 이 대학의 청각 신 경과학 연구소는 젊은 음악가와 나 이든 음악가 및 일반인으로 나눠 말 소리에 대한 뇌의 자동 반응을 측정 했는데, 나이든 음악가가 즉시에 반 응하는 것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 다. 이번 연구의 실험에 참여한 음악 가들은 9세 이전에 음악 훈련을 시 작한 이후 계속 음악 활동을 한 사람

들이며, 비 음악가들은 음악 연습을 한 기간이 3년 미만인 이들이다. “소리 자극에 대한 반응 속도에서 나이든 음악가는 비슷한 연령대의 일반인에 비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젊은 일반인만큼 뛰어난 반응 결과 를 보였다”고 노스웨스턴 대학의 신경과학자인 니나 크라우스는 설 명했다. 그는 “이 같은 결과는 평생 동안 활발하게 소리를 듣는 환경에 서 생활하는 것이 신경계 작동체계 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뒷받 침해주는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 다. 노화에 따른 청각 상실 분야의 저명 한 연구자인 사우스일리노이 대학 의대의 돈 카스파리 교수는 이 연구 결과에 대해 “매우 흥미롭고 중요 한 발견으로, 뇌가 훈련을 통해 일 정 부분 노화와 관련된 청력 손실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해주는 결 과”라고 말했다. 크라우스 교수의 청각 신경과학 연 구소는 이전 연구들에서도 음악 연 습을 하는 것이 기억력 감퇴와 난청 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 낸 바 있다. 이 같은 내용은 31일 사이언스데일 리가 보도했다.

중국 대륙에 소개된 한국의 ‘쥐불놀이’ 반응

한국의 정월 대보름 전통 풍습중 하나인 쥐불놀이가 중국인에게 소 개돼 관심을 모았다. 신화통신은 5일 전 세계의 정월 대 보름 등불행사를 사진으로 선보이 면서 한국의 쥐불놀이 사진을 가장 먼저 소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5월 서울에서 찍은

것으로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들 이 다양한 경축행사를 벌이고 있다 고 신화통신은 사진설명으로 전했 다. 이어 신화통신은 한국은 정월 대보 름에 오곡밥과 함께 땅콩이나 호두 등 견과류를 먹고 귀밝이 술을 마 시는 풍습이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달집을 태우며 소원빌기 등의 다양 한 민속놀이가 있다고 신화통신은 덧붙였다. 중국에서도 한국처럼 정월 대보름 을 위앤샤오제(元宵?)라고 부르면 서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숭례문 화재 4년… 12월 제 모습 찾을 듯 국보 1호 숭례문이 방화로 문루(門 樓)의 상당 부분이 소실된 지 벌써 4년째에 접어들었다. 연초에 품셈(노임)을 둘러싼 건설 사와 목수들 간의 갈등으로 숭례문 복구 목공사가 한동안 중단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오는 12월 13일 완공을 향해 목수들과 석수 들의 손길이 더 바빠지고 있다. 목 공사는 올 4월 중에 끝나야 하는데 최근 변수가 생겼다. 영하 17도까 지 떨어진 강추위가 복병이다. 재 료들을 조립해야 하는데 이런 추위 에는 사고 위험 등으로 엄두를 낼 수 없다는 것이다. 신응수 대목장은 6일 “날씨가 너 무 추워져서 숭례문 현장에 못 나 가고 최근 2주 동안 목재 다듬기밖

에 못했다.”면서 “목공사는 5월 이나 되어야 끝날 듯하다.”고 말 했다. 신 대목장은 “기와 올리기는 목공 사가 끝난 뒤에 하겠지만, 단청은 목공사와 병행해도 큰 무리가 없으 니 12월 완공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와가 올라가 야 숭례문은 형태상으로 화재 이전 의 모습을 되찾게 된다. 앞으로 남은 작업 중에 관심을 끄 는 것은 손으로 빚은 전통 기와와 숯불로 뽑아내는 전통 철물, 손으 로 가공한 석재, 천연 안료를 이용 한 전통 단청 등이다. 숭례문 복원 을 처음부터 끝까지 전통재료와 전 통방식으로 하기로 한 데 따른 것 이다.

'팔로어' 대신 '딸림벗' 어때요 "'팔로어' 대신 '딸림벗'이라고 쓰 세요." 국립국어원은 트위터 용어 인 '팔로잉(following)'과 '팔로 어'(follower)를 다듬은 순화어로 '따름벗'과 '딸림벗'을 각각 선정 했다고 6일 밝혔다. '팔로잉'은 트위터에서 자신이 따 르는 사람을, '팔로어'는 트위터 에서 자신을 따르는 사람을 각각 이르는 말이다. 국립국어원은 또 관련 어휘인 '팔 로잉하다'의 순화어는 '따르다'로

결정했다. 국립국어원은 트위터 소프트웨 어 개발 업계를 중심으로 이번에 선정된 순화어를 홍보할 계획이 다. 국립국어원은 일상에서 흔히 쓰 는 외국어를 대신할 순화어를 일 반인을 대상으로 공모 중이며 지 금까지 선정한 순화어는 국립국 어원 누리집(http://www.korean. go.kr)과 우리말 다듬기 누리집 말터(www.malteo.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일본식 한국말 화제 "땡깡, 짬뽕이 일본말이었어?" 일본식 한국말이 온라인상에서 화제 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는 ‘일본식 한국말’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 하나가 게재됐다. 순일본말이 지만 평소 자주 사용하는 단어를 정리 했다. 우리나라에서 떼를 쓴다는 표현의 ‘땡깡’이 생떼, 행패, 억지 등을 표 현하는 일본어였으며 하늘색과 진남색 도 소라색과 곤색 등으로 잘못 사용되 고 있었다. 특히 흔히 경상도 사투리로 알고 있던 ‘단도리’와 ‘우와기’가 각각 단속 과 상의를 지칭하는 일본식 단어인 것 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을 놀라케했다. 누리꾼들은 이에대해 "일본식 한국말 인지 모르고 쓴 단어들이 이렇게 많았 네", "빨리 고쳐야할 것 같다" 등의 반 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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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Thursday. Feburary 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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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12년 2월 9일 목요일

연재

우리말겨루기

예쁜 한글 이름과 뜻

1. 다음 밑줄 친 단어 중 사이시옷의 쓰임이 바른 것은? ① 장맛비 ��� 윗층 ③ 기찻간 ④ 전셋방

무슬 : 섬돌, 우물, 진터에 쌓은 돌 을 뜻하는 옛말 무를 변형시킨 이름. 2. 다음 중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문장은? ① 지금은 부재 중이라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② 양쯔 강은 아시아에서 제일 큰 강이다. ③ 이번 일은 네 마음 대로 해라. ④ 그 책은 우리가 즐겨 읽는 책 입니다.

무지개 : 비가 갠 뒤 하늘에 생기는 일곱가지 색의 아름다운 띠. 물맑 : 맑은 물처럼 맑고 깨끗한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물보라 : 물결이 부서져 안개처럼 흩어지는 잔 물방울처럼 시원스레 살라고.

3. 다음 중 표준 발음에 해당하는 것은? ① 맑다[막따] ② 넓다[넙따] ③ 닳다[달따] ④ 밟다[발:따] 4. 다음 밑줄 친 단어 중 의존 명사가 아닌 것은? ① 지금은 때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② 그들이 집을 나간 지 사흘이나 되었다. ③ 날씨가 추운데 겉옷을 입고 가거라. ④ 도대체 이게 얼마 만인가.

미나 : 미덥게 나다 에서 가 말마디(어절)의 첫 소리마다(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미나래 : 믿음성이 있다 의 뜻을 지닌 미쁘다, 미덥다 의”미”와 날개 의 방언”나래”가 합쳐진 말로, 깊은 믿음을 갖고 세 상을 훨훨 날며 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미드미 : 믿음이 강한 사람 이라는 뜻에서 믿음+이 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미라 : 미덥게 자라라 를 줄여 다듬음. 미리별 : 미리내(은하수)의 별.

5. 다음 밑줄 친 말의 문장 성분을 바르게 나타낸 것은? ① 이번 경기는 우리 학교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부사어) ② 하루 종일 잠만 잤더니 머리가 아파. (목적어) ③ 우리들은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입니다. (보어) ④ 물이 얼면 얼음이 된다. (주어)

7. 다음은 외래어와 그 기원이 된 언어를 짝 지은 것이다. 잘못 짝 지 은 것은? ① 지단 - 중국어 ② 빨치산 - 러시아어 ③ 프락치 - 러시아어 ④ 앙꼬 - 프랑스어 8. 다음에 제시된 말에 들어간 ‘목’ 중에서 성격이 다른 것은? ① 손목 ② 팔목 ③ 발목 ④ 면목 9. 다음에 제시된 말들은 지금은 주로 비유적인 의미로만 쓰이는 것 들이다. 본래의 뜻을 잘못 제시한 것은? ① 요지경 - 확대경을 장치하여 놓고 그 속의 여러 가지 재미있는 그림을 돌리면서 구경하는 장치나 장난감 ② 흑막 - 검은 장막 ③ 파노라마 - 한가운데에 가는 대오리를 세우고 종이로 만든 네 개의 말 형상을 달아서 촛불로 데워진 공기의 힘으로 돌게 되어 있 는등 ④ 금자탑 - ‘金 ’ 자 모양의 탑이라는 뜻으로, 피라미드를 이르 던 말. 10. 다음 중 밑줄 친 말이 적절하게 사용되지 않은 것은? ① 과일 장수가 사과를 사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② 물건을 사고 카드로 결재했다. ③ 배가 너무 고파 염치 불고하고 내주는 밥을 먹었다. ④ 나는 너와 생각이 다르다.

4. ③

5. ②

6. ①

7. ④

바로찬글 : 바르고 옹골한 글을 쓰라 는 뜻으로 지음. 바론 : 바른 의 옛말 바론 을 그대로 삼은 이름. 바름 : 바르다 의 활용형으로, 올바르게 살라는 뜻.

6. 다음 중 식물과 전혀 무관한 말은? ① 부레 ② 고갱이 ③ 졸가리 ④ 장다리

(지난호 정답) 1. ① 2. ② 3 . ①

바다 : 바다처럼 넓음 마음을 가지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8. ④

9. ③

한글 정겨운

우리말

* 갈마들다:「동」서로 번갈아들다. ¶번개와 우레가 연상 갈마들며 볶아치니 주성 안은 그야말로 아 수라장 속처럼 눈 귀가 먹먹했다.〈현기영의 “변방에 우짖는 새”에서〉 * 진저리:「명」차가운 것이 몸에 닿거나 무서움을 느낄 때에, 또는 오줌 을 눈 뒤에 으스스 떠는 몸짓. ¶젖꼭지에서 진저리 같은 전율이 머리끝과 발끝으로 번지어 나갔 다.〈한승원의 “해일”에서〉 * 본치:「명」남의 눈에 띄는 태도나 겉모양. ¶그 여인은 맛깔 있어 보이는 점심상을 본치도 좋게 들여왔다. * 설레발치다: 「동」몹시 서두르며 부산하게 굴다. ¶여행 가는 날 새벽부터 아이들은 설레발치며 온 집 안을 돌아다 녔다. * 드팀새:「명」틈이 생긴 기미나 정도. ¶그것은 출발이 아니라 도피요 패배라고 조금도 드팀새를 주지 않고 티적거렸을 때, 볼만장만 듣고만 있던 오빠 대신 아버지가 외 어앉은 자세를 풀며 항변했다.〈이연주의 “아버지의 문상”에 서〉

10. ②

*매시근하다: 「형」기운이 없고 나른하다. ¶의사는 달가닥달가닥 소리를 내며 이것저것 여러 가지 쇠 꼬치 를 그의 입에 넣었다 꺼냈다 하였다. 철호는 매시근하니 잠이 왔 다.〈이범선의 “오발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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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urary 9, 2012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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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대결을 웃으면서 볼 수 없는 당신을 위해!>

강노지말[ 强 弩 之 末 ]

- 게임방법 -

☞힘찬 활에서 튕겨나온 화살도 마지막에는 힘이 떨어져 비단조차 구멍을 뚫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강한 힘도 마지막에는 결국 쇠퇴하고 만다는 의미.

1. 9개의 칸으로 된 각각의 가로, 세로 줄에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중복되지 않게 한 번 만 들어갑 니다. 2. 가로, 세로 각각 3칸으로 이루어진 작은 사 각형 (3X3)에도 1~9 사이의 숫자가 한번 만 들 어갑 니다. 3. 가로, 세로중과 9개의 작은 사각형 어디에 도 1 부터 9까지의 숫자는 중복되지 않게 한 번만 들 어가야 합니다.

강할 강

쇠뇌 어조사 노 지

끝 말

전한시대(前漢時代) 한고조(韓高祖)는 흉노를 정벌코자 출전했다가 오히려 흉노에게 포 휘되고 말았던 적이 있었다. 이때 진평(陳平)이란 신하가 묘안을 내어 간신히 포위망을 벗어나게 되었다. 이 일이 있 은 후 한고조는 흉노족과 화천의 약속을 믿고 매년 선물 등을 보내었다. 그러나 흉노의 왕 선우는 약속을 어기고 무례한 행동을 하기가 일쑤였다. 이윽고 무제(武帝)시대에 이르러 한(韓)나라는 흉노족을 무력으로 응징하기로 하고 대신 들과 이 문제를 논의하게 되었다. 이때 어사대부(御史臺夫) 한안국(韓安國)은 흉노를 공 격하는 원정계획을 반대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주 정답

Sudoku is a number-placing puzzle based on a 9x9 grid with several given numbers. The object is to place the numbers 1 to 9 in the empty squares so that each row, each colum and each 3x3 box contains the same number only o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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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화살에서 튕겨 나간 화살도 마지막에는 비단조차 뚫기 어렵습니다 (强弩之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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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안여자[ 强 顔 女 子 ] 강할 강

얼굴 안

계집 녀

1

6

2

7

아들 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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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얼굴이 강한 여자. 수치심을 모르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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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라에 한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이 세상에 둘도 없을 만큼 추녀였으므로, 사람들은 ' 무염녀(無鹽女;無鹽은 지명)'라고 불렀다. 그녀의 모양새는 이러했다. 절구 머리에 퀭하 니 들어간 눈, 남자같은 골격, 들창코, 성년 남자처럼 목젖이 나와 있는 두꺼운 목, 적은 머리털, 허리는 굽고 가슴은 돌출되었으며, 피부는 돌출되었으며, 피부는 옻칠을 한 것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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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나이 서른이 되도록 아내로 사가는 사람이 없어 혼자 살고 있었다. 어느 날 그녀 는 짧은 갈 옷을 입고 직접 선왕(宣王)이 있는 곳으로 가서 한번 만나보기를 원하여 알자 (謁者)에게 이렇게 말했다. "저는 제나라에서 팔리지 않는 여자입니다. 군왕의 성스러운 덕에 대해 들었습니다. 원컨대 후궁으로 들어가 사마 문(司馬門) 밖에 있도록 해주십시 오. 왕께서는 허락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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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는 그녀의 이 말을 선왕에게 보고했다. 선왕은 마침 첨태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왕의 주위에 있던 사람들 가운데 웃지 않는 자가 없었다. 선왕은 좌우를 둘러보며 이렇게 말했다. "이자는 천하에서 가장 뻔뻔스런 여자이다."

개과천선[ 改 過 遷 善 ] 고칠 개

허물 과

옮길 천

착할 선

☞지나간 허물을 고치고 옳은 길로 든다. ▷ 부패행위는 법과 규정만으로 근절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공직자 양식과 의지를 바 꿔야 한다. 전시적 개혁은 잃는 게 더 많다. "10계명"의 경직된 운용보다는 현실에 맞고 신축성 있게 운용되는 게 바람직하다. 전시행정은 과감히 짓밟아 버리고 개과천선 해야 할 때다. ▷ "마흔이 됐다고 어느날 갑자기 개과천선하는 것도 아니고..사람은 미혹 속에 헤매다 가는 것 아닌가요. 아무튼 마흔의 나이에 여행을 가게됐는데 우리나라가 알고보니 참 넓 더라구요. 평생 돌아봐도 되겠어요. 돌아다니면서 우리나라 사람들과 살갗이 닿는 그런 느낌이 굉장히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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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12년 2월 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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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panTimes Feb. 9,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