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4년 검찰 보고서

Page 109

9-4. 부산저축은행그룹 비리 수사

1. 사건 개요 -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부터

2011.5.1

-

2011.3.

부산저축은행그룹 비리 사건 수사에 본격 착수하여

까지 박연호 부산저축은행그룹 회장 등

2011.11.2

명을 기소함.

76

검찰수사를 통해 부당 대출 6조 원대, 분식회계 3조 원 대 등 천문학적 규모의 불 법비리가 드러남. 또한, 금감원 검사 완화나 세무조사 무마, 사업 인허가 청탁, 부 산저축은행 퇴출 저지 등을 목적으로 금감원․국세청 등 감독기관 관계자와 고위 공무원 등을 상대로 광범위한 로비를 벌인 사실이 밝혀짐.

-

검찰이 기소한

명은 박연호 회장 등 대주주 및 경영진 5명, 김태오 대전저축은

76

행 대표 등 경영진

명, 대주주가 지배하는

15

국세청 등의 공무원

SPC

관련자 9명, 전․현직 금감원 및

명, 박태규 등 브로커 8명, 은진수 전 감사위원 등 정․관

16

계인사 5명, 공인회계사 4명,

관련자 4명, 공갈 혐의자 6명, 금품공여자 2명,

KTB

기타 2명 등임.

2. 수사 담당 검사 및 지휘라인 :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총장 김준규(2009.8~2011.7), 한상대(2011.8~현재) - 부장 김홍일(2009.8~2011.8), 최재경(2011.8~현재) - 주임검사 윤석열(중수1,2과장), 심재돈(첨단범죄수사과장), 이원석(중앙지검 검사, 중수부 파견)

3. 수사 경과 및 결과51 2011.2.17

부산, 대전저축은행 영업정지.

2011.2.19

부산2, 중앙부산, 전주저축은행 영업정지.

검찰,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 부실 저축은행 상황관리팀 설치.

2011.3.3

51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자 보도자료

2011.11.2

「부산저축은행그룹

비리 사건 수사 결과」및

자 보도자료「부산저축은행 예금 부당인출 사건 설명자료」

2011.6.21

이명박 정부 4년 검찰 보고서

109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