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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C- KOREA MAGAZINE 하나님께 받은 사랑으로부터 시작한 우리의 기도와 희생은 믿음의 다음 세대를 세우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September+October 2014 Vol.154

febc


febc

방송선교

September+October 2014 Vol.154 발행처 (재)극동방송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56 극동방송 등록번호 마1180(1985. 9. 21) 발행인 김장환 편집인 민산웅 기획 한기붕, 김성윤 취재 이효진, 김장미, 임관석 번역 김창수, 강성경, 이효진, 권세진 사진 제주철, 최시원, 임관석 디자인·제작 (주)홍커뮤니케이션즈 www.hongcomm.com 편집 및 광고문의 02.320.0500 극동방송 홍보팀

focus

expert

04

20

Greetings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08

극동PK장학재단

99℃

22

가을 밤을 수 놓은 찬송과 가곡

11

조대현 목사 카툰 Worldwide FEBC

24

14

통일의 염원을 노래하다 극동방송 전국어린이합창단 ‘파이팅! 나라사랑축제 2014’

16

포커스 칼럼 다음세대는 다음세대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극동아트홀 기독문화 예술이 꽃피는 곳 극동갤러리

25

① 월드컵이 끝난 브라질에서 부는 성령의 역사 ② 극동방송, 아마존 선교 현장을 다녀오다

크리스천 연예인 인터뷰 연예인, 신앙을 말하다 : 배우 추상미

극동방송 지방화 시대 ④

12

목사님의 서재

제30회 극동방송 찬양합창제 38년, 빛나는 찬양의 축제가 열린다

26

하나님의 경제 재정적 자유에 이르는 길 : 조언


표지설명 부모님의 그늘이 그렇게 좋은 줄, 자녀일 때는 몰랐습니다. 부모가 되었을 때야 비로소 아는 마음. 가장 좋은 것을 자녀에게 주고픈 하나님의 마음이겠지요. 이번 사보의 주제는 ‘다음세대’입니다만, 다음세대를 위해 오늘도 헌신 하는 ‘지금세대’를 존경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We learn to appreciate the shade of our beloved parents when we grow old. Only parents can understand par-

ents. It is God’s intention to give the best to His children. The theme ‘Next Generation’ secretly represents the respect for the sacrifice this generation made for the next generation. Thank you and love you all.

broadcasting

channel

30

44

프로그램 포커스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32

극동방송 영상프로그램 극동방송의 방송선교지 독자들에게 드리는 극. 영.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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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C 초대석 이 땅의 회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 정동섭 교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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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발자취 하나님의 선물, 기회

40

48 49

지사 특집 광주 무등산의 가을 ‘천의 얼굴’

36

46

제주 / 북방 선교의 기수 제주 극동방송 영동 / 2014 영동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미주순회 선교연주회 대전 / 방송 가족에게 나라사랑과 희망을. 창원 /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하시고 사람에게 그의 공의를 회복시키시느니라”

50 51 52 53 54 55

한 눈에 보는 극동 뉴스

목포 / 특별했던 여름, Summer Special! 포항 / 계속되는 지역 섬김 울산 / 방송가족과 함께 하는 울산극동방송 부산 / 이웃을 품는 사랑의 하모니 대구 / 남북통일을 향한 새로운 장! 광주 /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2014 청소년 콘서트 Be the Bridge!’

56

LA / 새로운 Web Content Launching을 준비하는 미주지사


greetings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1865년 추운 겨울, 눈보라가 치는 날이었습니다. 한 여인이 사우스 웨일즈 언덕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는 홀로 갓난 아기를 안고 가다가 강추위와 눈보라에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눈보라가 그치고 사람들이 여인을 발견했을 당시, 여인은 벌거벗은 상태로 아기 를 감싸 안고 죽어 있었습니다. 자신의 옷을 모두 벗어 아기를 싸매고 자신은 얼어 죽고 말았던 것입니다. 어머니는 그렇게 목숨을 잃었지만, 아이는 훗날 장성하여 영국의 수상이 되었습니다. 그는 바로 사랑 넘치는 복지 제도를 이룩했다고 평가받는 영국의 제 53대 수상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입니다. 로마서 8장 11절의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는 말씀은 예수님의 희생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합니 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으로부터 시작한 우리의 기도와 희생은 믿음의 다음 세대를 세우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북한에 복음을 전하는 극동방송의 사명을 더욱 굳건히 하여 통일을 대비하고 이룩하는 역사의 일꾼을 세우겠습니다.

On a snowy winter’s day in 1865, a woman was passing by the hill of South Wales. She was holding a little baby and lost her way in the cold, windy woods. When people found her, her cold naked body was holding her baby tight. She took off her clothes and put them on her baby. Even though she died a tragic death, the little baby in her arms was David Lloyd George, who became the 53rd Prime Minister of the United Kingdom. He laid the foundations of the modern welfare system. Romans 8:11 says “But if the Spirit of him that raised up Jesus from the dead dwell in you, he that raised up Christ from the dead shall also quicken your mortal bodies by his Spirit that dwelleth in you.” The verse reveals God’s love through the sacrifice of Jesus Christ. We trust that our prayers and sacrifice will be the foundation for the next generation. By the faith in God’s steadfast calling, FEBC-Korea will raise loyal servants and march towards the reunification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04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

민산웅 극동방송 사장 ●

장길평 극동방송 운영위원장 ●

로마서 8장 11절의 ‘예수를 죽은 자

하나님께 받은 사랑으로부터 시작

극동방송 전국 어린이합창단, PK장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

한 우리의 기도와 희생은 믿음의

학재단 등의 사역을 통해 디모데와

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다음 세대를 세우는 밑거름이 될

같은 굳건한 믿음의 다음 세대가 세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것입니다. 북한에 복음을 전하는

워지기를 축원합니다.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

극동방송의 사명을 더욱 굳건히 하

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는 말씀은

여 통일을 대비하고 이룩하는 역사

예수님의 희생을 통한 하나님의 사

의 일꾼을 세우겠습니다.

Dr. Billy Kim Chairman of FEBC-Korea

Mr. San Woong Min President of FEBC-Korea

Mr. Kil-pyung Jang President of FEBC-Korea Steering Committee

랑을 알게 합니다.

In Romans 8:11 says “But if the

We trust that our prayers and

It is my sincere prayer that through

Spirit of him that raised up Je-

sacrifice will be the foundation of

FEBC-Korea’s ministries, such as

sus from the dead dwell in you,

our next generation. By the faith

the Children’s Choir and the Far

he that raised up Christ from

in God’s steadfast calling, FEBC-

East PK Scholarship Foundation,

the dead shall also quicken your

Korea will raise loyal servants

our next generation will be raised

mortal bodies by his Spirit that

and march towards the reunion

with a faith like Timothy’s.

dwelleth in you.” The verse reveals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God’s love through the sacrifice of Jesus Christ. 05


2014 극동방송 사역표어

대한민국, 하나 되게 하소서!

May Korea be Unified!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may they be one as we are.

요17:11 하 / John 17:11


시편 102:18

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양하리로다

f e

focus

b c

08

극동PK장학재단 가을 밤을 수 놓은 찬송과 가곡

11

조대현 목사 카툰 극동방송 지방화 시대 ④

12

Worldwide FEBC ① 월드컵이 끝난 브라질에서 부는 성령의 역사 ② 극동방송, 아마존 선교 현장을 다녀오다

14

통일의 염원을 노래하다 극동방송 전국어린이합창단 ‘파이팅! 나라사랑축제 2014’

16

포커스 칼럼 다음세대는 다음세대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

focus

)

가을 밤을 수 놓은 찬송과 가곡

hymn & Gesang

PK장학재단 기금 모금을 위한 가을맞이 제 1회 찬송과 가곡의 밤

08


9월 2일(화) 500여 관객, 극동아트홀의 가을밤을 채우다 선한 가을 밤을 수 놓은 찬송과 가곡의 밤이 펼쳐졌다. 극동PK장학재단 기금 모금을 위한 가을맞이 제 1회 ‘찬 송과 가곡의 밤’이 9월 2일(화) 저녁 7시 30분,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 내 극동아트홀에서 열렸다. 소프라노 김영미, 테너 서필, 메조소프라노 황혜재, 바리톤 김주택, 베이스 함석헌, 윤학원 코랄 등 초호화 게스 트들이 출연한 가운데 가을 밤에 어울리는 찬송가와 가곡이 어우러진 무대를 수놓았다. 1부 <영감의 찬송>에서는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죄짐 맡은 우리 구주’ 등 귀에 익숙한 찬송으로 무대를 꾸 몄으며, 2부 <아름다운 우리 가곡>에서는 ‘산촌’, ‘그리운 금강산’ 등 아름다운 가곡의 무대로 무대를 채웠다. 특 히 마지막 폐회 찬송으로는 모든 출연자가 함께 나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부르며 가을 밤 무대의 대 미를 장식했다.

09


정통 찬송가와 가곡을 부르는 밤

민법 제32조 및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특별히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 찬송가와 가곡을 부르는 자리로 마

국가와 사회, 나아가 세계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양성과 학자금, 장

련되었다. 그동안 복음성가와 편곡 찬송가가 아닌 정통 클래식 찬송

학금 등에 관한 사업과 설립 목적에 부대되는 사업수행을 목적으로

공연을 만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실력있는 성악가가 부르는 찬

설립되었으며 최근까지 총 300여 명의 장학생들에게 8억여 원의

송과 가곡을 통해 정통 클래식 찬송 공연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과 기

장학금을 전달했다. (문의 : 극동PK장학재단 02-320-0145)

쁨이 있었다. 이 날 공연을 관람한 이승찬(34세)씨는 “평소 재즈 등으 로 편곡된 찬송가를 즐겨듣는데, 찬송가와 가곡을 클래식으로 만나니

Angelic praises and Korean songs colored a beautiful Fall eve-

아는 곡이 나와 지루하지 않고, 생각보다 편안했다”고 말했다. 이 날

ning. On September 2 7:30pm, Far East PK Scholarship Foun-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극동PK장학재단의 기금 모금에 사용되었다.

dation presented its very first Autumn Fundraising Concert at the Far East Art Hall on the first basement level of FEBC-

극동PK장학재단은

Korea headquarters in Mapo-gu, Seoul.

극동PK장학재단은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를 이사장으로

The combination of excellent artists such as Soprano Young-

2010년 10월 7일 설립되었다. 극동PK장학재단의 명칭은 아시아

mi Kim, Tenor Phil Seo, Mezzo-soprano Hae-jae Hwang,

인 최초로 세계 1억 6천만 침례교인을 대표하는 침례교 세계연맹

Baritone Ju-taek Kim, Base Seok-heon Ham and FEBC Yoon

(BWA) 총회장을 지낸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성(K)과 이

HakWon Choral, made each and every performance shine

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故 칼 파워스(P) 미군 상사(2013. 9. 21소

with perfect harmony. The total amount of funds raised will

천)의 성을 따서 명명되었다. 사회 일반의 이익에 공여하기 위하여

be used for the Far East PK Scholarship Foundation.

10


11


(

focus

)

{ Worldwide FEBC }

월드컵이 끝난 브라질에서 부는 성령의 역사

1.

When the World Cup ended, Holy Spirit Began

브라질 침례교 선교 110주년을 기념하는 ‘브라질 침례교 선교 110주년 기념 대회’가 7월 16일(수)부터 19일(토)까지(현지시간) 나흘 간 브라질 상파울루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브라질 전역 의 3천여 명의 침례교 목회자가 참석해 뜨거운 성황을 이뤘으 며 침례교 세계 연명 총회장을 지낸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 사가 주강사로 섬기며 설교를 전했다. 김장환 목사는 ‘이 시대에 필요한 부흥’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며 “국가적 부흥이 일 어난 나라들은 성령의 부흥이 전개된 나라”라고 말하며 “부흥은 기도를 통해서 가능하며, 기도를 통해 브라질 국가의 번영을 이 루자”고 역설했다. 한편 이번 집회에는 브라질의 차기 대통령 후 보로 손꼽히는 제랄도 알키민(Geraldo Alckmin) 상파울루 주지사와 4,500만 인구의 도시 시장도 참석해 브라질 침례교 선교 기념 대회에 대한 국가적 관심을 잘 보여줬다.

The 110 th Anniversary of the Sao Paulo Baptist Convention was held from July 16 to 19. More than 3,000 Baptist pastors gathered together to celebrate this tremendous milestone. Dr. Billy Kim, the chairman of FEBC-Korea and Former President of BWA, gave a message titled “The Revival”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prayer.

São Paulo

12


극동방송, 아마존 선교 현장을 다녀오다

2.

On-Scene Mission: FEBC-Korea to Amazon

“그들의 순수한 얼굴은 우리를 무릎 꿇게 하기에 충분하다” 한 아마존 선교사의 말이다.

극동방송은 ‘우리교회 좋은교회’ 공개방송 출연 50개 교회의 헌 금이 전해진 아마존 선교지 현장을 방문하였다. 아마존 마나우 스 지역에 본부를 두고 있는 아마존 국제선교회, 이 선교회는 아 마존 3만 5천 여 마을마다 선교사를 파송하여 교회를 세우는 목 표를 갖고 있다. 이를 위해 모인 선교사 지원자들은 외부와 단절 된 채 몇 개월의 단체생활 후 2년간 현지마을로 파송된다. 현지 에 적응하며 교회를 세워나가야 하기에 훈련생들이 신학만 배 우는 것은 아니다. 농사, 사냥, 집 짓기, 응급치료 등 아마존 밀 림 속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들은 이것을 ‘하주카 프로젝트’라고 부른다. 헌금은 이들의 사역을 응원하는 하우스 가 지어지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하나님께선 극동방송이 아름 다운 통로의 역할을 담당하게 하셨고 더 큰 선교의 꿈을 꾸게 하 셨다. 예수님 때문에 더 환하게 빛날 아마존 원주민들의 행복한 얼굴을 기대한다.

FEBC-Korea visited the Amazon and presented collections gathered by 50 Korean churches that participated in our radio program, ‘Our Church, Good Church.’ The goal of the “Grace River Amazon Ministry” in Manaus is to send missionaries to all 35,000 villages and build churches there. Applicants are trained for months, apart from the world, and sent to villages for 2 years. Other than theology, the applicants also learn how to survive in the Amazon. Jungle-farming, hunting, building houses, and coming up with emergency medical treatment. 13


(

focus

)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전속어린이합창단이 제69주년

통일의 염원을 노래하다

광복절을 맞아 8월 8일(금) 오후 7시 30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 움에서 ‘파이팅! 나라사랑축제 2014’를 열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파이팅! 나라사랑축제’는 부산 시민과 해양 수 도 부산을 찾은 수많은 관광객 등 5,000여 명이 함께 했다. 우중 에도 불구하고 벡스코 오���토리움을 가득 채운 가운데 광복의 기

Pray & Praise for the Reunion

쁨과 통일의 염원을 담은 노래를 선사했다.

극동방송 전국어린이합창단 ‘파이팅! 나라사랑축제 2014’

일, 이제는 하나가 되자’ 는 염원을 담아 모든 세대가 공감했다.

이번 공연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 사랑과 더불어 ‘통

또한 휴가철을 맞은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회를 선보였다. 식전 행사로는 육군보병 제 53사단 군악대의 연주가 펼쳐졌다. ‘파이팅! 나라사랑축제 2014’는 극동방송 소속 전국 11개 어린이합 창단 550여 명이 출연하여 통일을 주제로 감동있는 노래와 춤의 무대를 만들었다.

14


남녀노소 다함께 관람할 수 있는 열린 음악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

In celebration of the 69th Liberation Day, all FEBC-Korea’s

에서는 부산지방보훈청에서 관람객에게 태극기를 지원했다. 사람

Children’s Choirs gathered for FEBC-Korea’s Combined

들은 이 태극기를 흔들며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함께 부르고 나라

Children’s Choir Concert in the BEXCO auditorium at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퍼포먼스도 가졌다.

7:30 P.M., August 8. It was the 4th <I Love Korea Festival

한편, 이번 공연은 테너 류정필, K-Pop 스타 아비가일 김이 어

2014> and 5,000 people filled the auditorium to celebrate

린이합창단과 함께 은혜로운 공연을 펼쳤다.

and pray for the reunification between South and North

극동방송 전속어린이합창단은 수많은 해외 공연을 통해 민간외교

Korea. Korean classical singer, So-hee Song, tenor Jung-pil

사절단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해마다 미주 등 전 세계를 순회

Ryu and K-Pop Star Abigale Kim gave a special perfor-

하며 전 세계에 한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mance with FEBC-Korea’s combined Children’s Choir.

이번 공연은 무료 입장이었으며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고신대학교,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복지TV 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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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cus

)

오래 전 작은 아이가 어렸을 때 일입니다. 식사 기도를 하는데 손에 수저를 들고 기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기도가 끝난 후 아이에게 잘 타일렀습니다. “진선아 기도 할 때에는 수저를 놓고 기도 해야지.....” 그런데 얼마 후 내가 식사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나 역시 수저를 들고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나의 말로 훈련되는 것이 아니라 나 의 삶을 통해 훈련됩니다.

유관재 목사(성광교회)

다음 세대는 다음 세대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Next Generation has Already Began

누가는 그의 복음서에서 베드로가 예수님을 선생님이라고 부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예수님께서 삶을 통해 제자들을 가르쳤기

는 모습을 기록합니다.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

때문입니다.

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

제자가된다는것은더사랑하는사람이되었다는말입니다.선생님

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눅5:5) 여기에서 쓰인 선생님

이신 예수님께서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제자가 된다는 것은

이란 말은 독특한 표현입니다. 헬라어로 ‘에피스파테스’라고 합

더 섬기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신 예수님께서

니다. ‘모본을 보이는 지도자’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은

더 섬기셨기 때문입니다. 제자가 된다는 것은 더 용서하는 사람

이론보다 실제 그분의 삶으로 가르치셨습니다.

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신 예수님께서 용서하셨기 때문

요즘 제자훈련이란 말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자란

입니다. 제자는 본이 되신 선생님을 닮은 자들입니다.

말의 본래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습니다. 마치 어려운 공부를 마

우리는 역사상 어떤 때 보다도 경쟁하는 사회 속에 살고 있습니

치면 훈장같이 달리는 것이 제자인 듯 합니다. 제자가 벽돌 찍어

다. 경쟁에 파묻혀 우리의 다음세대를 이을 자녀들과 함께하는 시

내듯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제자의 성경적인 의미는 예수님과

간도 순수하게 내지 못하고 합리적으로 따져서 시간을 내줍니다.

함께 먹고, 자고, 살면서 그의 삶을 배운 자들 입니다. 제자훈련은

그러니 삶으로 가슴으로 가르치는 교육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론이 아니라 삶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제자

단지 말로 혹은 잔소리로만 교육을 합니다. 자녀를 위한 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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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이 있을 수 없습니다.

미국 빌 클린턴 대통령 시절 노동부 장관을 지낸 로버트 라이시는 다트머스 대학을 수석 졸업하고 옥스퍼드에서 정치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후 예일법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입니다. 오랜 친 구 빌 클린턴이 대통령에 당선되자 경제정책 인수팀을 이끌었고 새 행정부의 인사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노동부 장관으 로 입각했습니다. 일에 파묻혀 매일 새벽에 들어오는 아빠를 기다리던 어린 아들이 어느 날 그에게 진지하게 부탁을 합니다. 아빠가 집에 들어오면 자 기를 꼭 깨워 달라는 부탁이었지요. 새벽녘에 들어오는데 깨우면 무얼 하려고 그러느냐는 아빠의 물음에 아들은 아빠가 진짜로 집 에 들어오는지 확인하려고 한다는 대답을 합니다. 이에 로버트 라 이시는 큰 충격을 받습니다. 개인과 가정을 모두 잊어버린 채 일 속에 몰입해 있던 자신의 삶을 새롭게 조망하면서 그 날 바로 장 관직을 사퇴합니다. 그리고 그가 쓴 책이 ‘부유한 노예’입니다. 그 책에서 그는 산업의 발달로 편리하고 안락한 삶이 늘어났지만 그 이면에는 오히려 과거보다 더욱 심각한 경쟁과 불안한 현실과 고 달프고 고독한 삶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 잘못된 열매를 자녀들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녀들의 미래 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음세대를 걱정합니다. 아이들의 말과 행동을 보며 통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갑자기 그런 인간으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다음세대는 다음세대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다 음세대는 나부터 시작됩니다. 다음 세대의 주체는 ‘나’입니다. 내 삶으로, 내 신앙으로, 내 행동으로 다음세대에 선한 영향력을 주 고 있는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시간입니다.

We care about the next generation, yet we often find ourselves criticizing the behaviors of youths. However, we must recognize that they weren’t simply born that way. The next generation stems from its predecessors, we are the leaders of the next generation. We must take into serious consideration that how we live our own life, our faith, as well as our behavior, directly impact the upcoming generation.

유관재 목사 침례신학대학교 졸업 (Th. B.) Azusa Pacific University (M. A. & M.M.) Ashland Theological Seminary (D. Min.) 성광침례교회 담임목사 저서 <비전혁명>, <잃어버린 단어들>, <버려야 할 단어들>, <찾아야 할 단어들>, <행복한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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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7:37

온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지어다 모든 화평한 자의 미래는 평안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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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의 서재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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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연예인 인터뷰 연예인, 신앙을 말하다 : 배우 추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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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아트홀 기독문화 예술이 꽃피는 곳 극동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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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극동방송 찬양합창제 38년, 빛나는 찬양의 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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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경제 재정적 자유에 이르는 길 : 조언


(

e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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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의 서재 격월로 제작하는 극동방송 방송선교지에 2014년 총 5회에 걸쳐 다섯 분의 목사님의 서평을 연재합니다. 그 네 번째 시간은 류철배 목사가 소개하는 호아킴 데 포사다의 <99℃>입니다.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는 이미 ‘마시멜로 이야기’ 를 통해 한국에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그의 글을 읽어보면 쉬우면서도 간단하지만 곳곳에 인 생의 교훈을 주는 촌철살인의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에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자는 필란과 주인공 올리버를 통해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찾고, 나를 인정하고, 내 안에 있는 것을 끄집어내도록’ 도와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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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의 주인공인 올리버는 7살 때 뺑소니차에 치여 한 발에

재능을 살리도록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때 비로소 마음의 문

장애를 가지게 된 후부터 자기 폐쇄적인 생활을 하게 된다. 고등

이 열리는 것을 알게 된다.

학교 2학년이 되었지만 신체의 장애로 절망스런 생활 속에 빠져

요즘 청소년을 외계인이라고 칭한다. 기성세대와의 불통이다.

있었다. 어느 누구도, 심지어는 그 부모마저 손을 놓고 있는 상황

자기들끼리도 편 가르기가 심하다. 그 속에서 따돌림을 당함으

으로 장래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만 있을 뿐이었다.

로 폐쇄공간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청소년이 많다. 저자는 필

어둠속에 갇혀 있던 올리버는 매사가 부정적이고 불평과 불만이

란과 주인공 올리버를 통해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찾고, 나를 인

가득하였고 자기 인생에 대한 계획이 아무것도 없었으며 자기는

정하고, 내 안에 있는 것을 끄집어내도록’ 도와주는 것이 얼마나

불필요한 존재라고만 생각했다. 친구, 꿈, 의욕 없는 3무(無)생활

중요한가를 말하고 있다.

을 하던 중 어느 날 아버지 가게에서 일하는 필란이라는 인디언 종업원과 함께 차를 타고 물건을 배달하면서 올리버는 세상 밖으

The international motivational speaker and author, Dr.

로 나오기 시작한다.

Joachim De Posada, best known as the co-author of the

자기 폐쇄에 빠지게 되면 자기 속에 있는 재능이나 능력을 발견하

book “Don’t Eat the Marshmallow...Yet”, has introduced

지 못하게 된다. 주인공도 우연한 기회에 음악 시간에 독창을 한

his new book “99°C”. The story is about a boy named

것이 계기가 되어 예쁜 여학생의 칭찬을 듣게 되고 합창단 활동을

Oliver and Oliver’s his disability during adolescent years.

하면서 점차 자신감을 찾게 된다. 자기 마음의 문을 열게 되니 주

Oliver overcomes his situation with the help of others and

변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자기편이 되어주고, 자기 인생에 도움

finds his true identity. The boiling point of water is 100°C

을 주는 사람들로 변하게 됨을 깨닫게 된다.

and Oliver learns the importance of the last 1°C that trig-

과학을 좋아하는 친구의 초대를 받아 그 집을 방문했을 때 물이

gers his own life.

끓는점은 9℃가 아니라 1도가 더 올라간 100도가 되어야만 물이 끓게 되고 에너지를 일으키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때부 터 그는 자기 속에 있는 재능, 곧 노래를 잘 부르는 재능을 100도 로 발휘하기 시작하여 미국 전국대회에 까지 출전하게 되는 영광 을 얻게 된다. 육신의 장애는 곧 마음의 장애로 이어져 스스로를 결박하고 폐 쇄적인 삶으로 몰아간다. 가족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도 그의 왜 곡되고 부정적인 마음을 고쳐주기 힘들지만 필란처럼 그에게 관 심을 가지고 말을 붙여주고 손을 잡아 세상 밖으로 이끌어 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특기가 있다. 감춰진

류철배 목사 장로회 신학대학원(M.Div) 코헨대학교 신학박사(Th.D) 국제 기아대책기구 이사 경기도경찰청 경목 광나루 문학 부회장 목양 문학 회원 (현)보배로운교회(통합) 담임목사 <저서> 예수마을Ⅰ, 예수마을Ⅱ, 거룩한 눈물, 거룩한 동행

21


(

expert

)

우리는 모두 그녀를 알고 있다. 아름다운 여배우, 연극배우 故 추송웅의 딸, 선행천사 부부. 2010년 첫 단편영화 ‘ 분장실 ’ 로 영화감독 데뷔 후 두 번째 연출작 ‘영향 아래의 여자 ’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한국단편 경쟁 부문에 선 정되면서 감독으로서 새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추상미. 새로운 도전을 향해 그녀를 이끄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엿듣고 싶어 극동방송이 찾아갔다.

In God, with Film

연예인, 신앙을 말하다 배우 추상미

22


만남 고등학교 시절, 대학교에 합격하게 해달라고 무작정 엄마 따라나선 새벽기도회. 하나님을 만나긴 했으나 대학시절과 함께 시작한 믿음 시절도 잠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며 공허해졌던 삶에 설상가상으 로 몰아친 경제 우환으로 고난가운데 서성이기 일쑤였던 그녀를 하 나님께서는 다시, 이번엔 제대로 찾아주셨다. 그녀 안의 죄와 상처 를 드러내시며 내적 치유부터 시작하시더니 지금의 멘토 조길순 목

출산과 함께 배우활동을 잠시 중단하면서 육아에 열중하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그녀에게 배우의 벽을 넘어 보다 의미 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마음을 부어주셨다.

사와의 만남을 주셨다. 성경공부로 신앙양육까지 받으며 본격적으 로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시작했다.

영화, 하나님이 부여하신 그녀의 정체성 가장 마음에 와 닿는 성경구절은 다니엘서 12장 3절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 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이다. 출산과 함께 배우활동을 잠시 중단하면서 육아에 열중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아들을 통해 깨달은 예수님의 사랑

는 그녀에게 배우의 벽을 넘어 보다 의미 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아이에 대한 애착이 심해서 아이가 죽는 악몽까지 시달렸던 그녀.

마음을 부어주셨다. 영화공부를 하며 근대 문화 예술에 대해 객

그 상실을 그려낸 영화가 바로 ‘영향 아래 있는 여자’이다. 일찍 갑

관적인 시각으로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고 이미 세상

자기 돌아가신 아버지의 영향 때문일까. 정말 사랑하는 대상이 생

의 것이 되어버린 문화 예술을 되찾아 하나님의 것으로 회복시

기면 꼭 죽는 꿈을 꾸게 된다고 한다. 엄마로서의 부족함과 연약함

킬 수 있는 방법엔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다. 단편영화

을 내려놓고 아이를 하나님께 맡기며 비로소 하나님의 예수님을 향

‘ 분장실 ’과 ‘ 영향 아래의 여자 ’로 연출, 감독으로도 뛰어난 성

한 진정한 사랑을 체험하게 되었다. 지나친 교육열이 지배하는 세

과를 거둔 그녀는 영화계에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지금 확

상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자녀로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

고한 기독교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고 한

지 정신 바짝 차리고 고민하게 된다는 그녀. 늦기 전에 하나님께서

다. 이 땅에 그녀를 심으신 하나님의 뜻을 늘 기억하며 매일 묵

지으신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며 믿음의 토양을 고르게 가꿔주고

상을 통해 믿���을 굳건히 하기를 다짐하는 그녀이다. 관객보다

싶은 것이 그녀의 소망이다.

는 하나님께서 먼저 기뻐하시는 영화를 만들고 싶은 것이 그녀 의 바람. 인본주의, 인도주의를 벗어나 하나님의 마음이 관객에

In the brief, yet profound interview with FEBC-Korea, actress

게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그런 영화.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술과

and director, Sang-mi Chu, revealed her wonderful relationship

영감을 가지고 죽어있는 양심을 두드리는 영화를 통해 하나님께

with God and how He has been leading her into film directing

영광 돌리고 싶다는 감독 추상미의 아름다운 비전을 응원한다.

from her acting career. Chu directed her first film “The Make-up

성공에 대한 야망이 컸었던 철없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하나

Room” in 2010 and her second film “A Woman Under the Influ-

님께선 광야를 걷게 하시고 친히 그녀와 함께 하시며 겸손을 가

ence” in 2013. Both films received recognition and were nomi-

르치셨다. 광야는 “지나갔어도 계속 돌아보게 되는 것”이라고 정

nated in major film festivals. As Chu steps into the next stage

의하는 그녀. 하나님의 사랑을 늘 잊지 않고 앞으로 있을 그 어떤

of her journey, FEBC-Korea will keep her in prayers so that her

시련도 극복할 수 있을 거라는 것이 그녀의 믿음이다.

work would glorify God and His Kingdom. 23


(

expert

)

기독문화 예술이 꽃피는 곳 극동갤러리 젊고 새로운 문화를 상징하는 홍대 지역에 위치한 극동방송. 사옥

나라를 확장시킨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극동갤러리를 통해 아름

지하1층으로 곧바로 연결되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기독교 미술

다움을 보는 우리의 눈이 새로워지고 은혜가 풍성히 나눠지고 기독

문화를 위해 마련된 극동갤러리를 만나게 된다. 400여 석의 극동아

교 문화가 확장되는 장이 마련될 것을 기대한다.

트홀과 장애인 고용을 장려하는 조스테이블 카페와 함께 기독교 복 합문화 공간을 구성하고 있는 극동갤러리는 벽면을 따라 작품을 전

FEBC-Korea is located in the area of Hongik University. The

시할 수 있는 곳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복음적 문화선교를

area around Hongik university is known to symbolize new and

추구하는 미술 작품들과 크리스천 작가들을 소개하는 곳이다.

fresh culture. FEBC- Korea established a Far East Art Gallery to

홍수와 같이 흘러넘치는 현대문화의 범람 가운데 성경적 가치관에

spread Christian art & culture at the basement of its new head-

입각한 미술을 찾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 되었다. 진리의 유일성

quarters. In this era, when it is harder to find art based on Bibli-

이 공격받고 가치 판단 기준이 다중화 되어 가는 오늘날, 좋고 나쁜

cal values, the Far East Art Gallery will be a Christian channel

작품의 기준은 희미해져가고 있으며 미술에 대한 정의도 다양하다.

where God’s grace and culture can be shared.

하지만 극동갤러리는 시대의 조류에 거슬러 다시 하나님께 집중하 는 미술문화를 찾고자 한다. 조물주께서 심겨주신 아름다운 재능으 로 그분을 예배하는 작가들과 그들의 마음이 담긴 작품들을 소개 하려고 한다. 하나님 안에서 복음으로 무장한 신앙인이 창조한 미 술은 세상의 왜곡된 가치관을 바로 볼 수 있게 할 것이며, 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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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빛나는 찬양의 축제가 열린다

1976년, ‘집을 팔아서라도 해보자’

10월 11일(토) 저녁 7시 KBS홀

1976년은 극동방송이 개국 20주년을 맞이하던 해였다. 이 합창제를

올해로 38년의 역사를 담는 제30회 극동방송 찬양합창제가 열린다.

기획했던 윤학원 음악과장(현 인천시립합창단 지휘)은 ‘집을 팔아서

10월 11일(토) 저녁 7시 KBS홀에서 열리는 찬양합창제는 교회에서

라도 해보자’는 의욕을 가지고 제1회 찬양합창제 개최를 추진했고 이

찬양대로 활동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갖는 행사이다. 전국

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로 제30회를 맞는 극동방송 찬양합창제

유명 교회 찬양대의 성가를 한 곳에서 들어볼 수 있는 자리로 개교회

는 연인원 3만 여명, 동원 관객 수 20만 여명을 기록하고 있다.

의 찬양대 발전에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는 자리가 될 것이다. 문의 | 극동방송 홍보팀 02-320-0500

영락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등 전국 8개 찬양대가 한 자리에 모여

The 30th FEBC-Korea Sacred Choir Concert will be held in

찬양합창제에는 국내 유수의 교회 찬양대와 합창단이 한 자리에 모

Seoul’s KBS Hall at 7 P.M. on October 11. For the past 38 years,

이는 뜻 깊은 자리다. 지역과 교파를 초월한 한국 교회 찬양 합창

church choirs representing various cities and denominations

의 진수를 한 곳에 모았다. 올해 열리는 찬양합창제에는 제1회 찬

gathered as a body of Christ to praise God’s mighty name at

양합창제부터 함께 해왔던 영락교회를 비롯해 여의도순복음교회,

this festival.

목동제일교회, 불광동 성서침례교회, 서현교회, 포항기쁨의교회의 찬양대가 찬양하며, 강남대학교 음악대학, 극동방송 전국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한다. 찬양합창제의 피날레는 전 출연자가 함께 모 여 헨델의 오라토리아 메시아 중 <할렐루야>를 함께 부르는 것으 로 대미를 장식한다.

제30회 극동방송 찬양합창제 10월 11일(토) 저녁 7시 KBS홀 25


(

expert

)

하나님의 경제 원칙 격월로 제작하는 극동방송 선교지에 2014년 5회에 걸쳐 재정관리에 대한 글을 연재합니다. 이번 9+10월호에서는 네 번째 시간으로 조언에 대해서 배워봅니다.

4.

재정적 자유에 이르는 길 네 번째 시간 : 조언

{

지혜로운 사람은 조언을 구한다. The Wise Ask for Advice

}

여전히 많은 크리스천들이 재정상의 문제에 대해 누군가에게 조언

❶ 성경의 조언 :

이나 권고를 듣는 것에 서툴거나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

“너는 권고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필경은 지혜롭

혜롭게 하나이다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

게 되리라”(잠19:20)

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시119:98-99)

우리가 조언을 구하는 이유는 통찰력 있는 제안이나 건강한 대안

성경은 재무전문가보다 훨씬 깊은 통찰력과 지혜를 제공합니다.

을 통해 최선의 결정을 내리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

어떤 재정문제이건 성경에 분명한 방향이 제시되어 있다면 그대

디서 조언을 얻어야 할까요?

로 따르면 됩니다.

26


❷ 경건한 사람들의 조언 : “의인의 입은 지혜로우며 그의 혀는 정의를 말하며 그의 마음에 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시 37:30-31) 우리 크리스천의 삶은 다른 이들과 분리되거나 독립된 삶이 아니 라 서로 의지하는 상호의존적인 삶입니다. 한 몸의 다른 기능을 가 진 다른 지체로 각각에게 다른 능력과 은사를 주셨습니다.

a. 배우자 : 결혼한 사람에게 최우선 조언자는 배우자 입니다. 배 우자의 동의 없이 어떤 중요한 재정 결정도 내려서는 안됩니다. 배우자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은 배우자를 존중하는 것으로 바른 태도 입니다. b. 부모님 : 부모님은 오랜 경험을 쌓아온 분들이십니다. 주님 을 잘 모르고 재정을 잘 관리하시지 못한다 하더라도 조언을 구 하세요. 다만 부모님의 조언보다 배우자의 조언을 더 우선시 해 야 합니다. c. 재무전문가 : 어떤 분야에 대해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경험이 많은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십시오. 하지만 재정적 조언은 성경적 지혜를 바탕으로 해야 하기에 성경적 재정관을 갖춘 크리스천 재 무전문가가 필요합니다. 한국 크라운 재정사역에서는 이런 전문적

A lot of Christians are either clumsy or still find it difficult to

인 재정상담가로 Kingdom Adviser를 육성하였습니다.

ask for advice or suggestions when it comes to their financial

d. 다양한 조언자 : “의논이 없으면 경영이 무너지고 지략이 많으

problems. The reason why one should ask for advice is to make

면 경영이 성립하느니라.”(잠15:22) 여러분이 속한 공동체가 있다

the best decision through insightful suggestions or sound al-

면 그들과 나누고 의견을 듣는 것이 유익합니다.

ternatives. To that end, we should not only gather helpful facts and information, but also rely on God’s guidance. Therefore,

❸ 주님의 조언 :

we should seek and follow God’s word, pious people (spouse,

객관적 사실을 분석하고 성경 말씀을 찾고 경건한 이들의 조언을

parents and financial expert) and God’s guidance.

듣는 동시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중 요합니다.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시32:8) 성경은 하나님 앞에서 잠잠히 기다리라고 충고합니다. 중요한 결 정을 하는데 마음이 급하거나 압력이 심하거나 혼란스럽다면 더 더욱 고요한 곳에 가서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이십시오. 아버지의 조언은 기다릴 가치가 충분하기 때문 입니다.

신이철 대표/Ph.D (사)글로벌창업네트워크 대표 크라운 재정사역 한국대표 제주열방대학 이사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MBA) 졸업 명지대학교 경영대학 박사

27


예레미야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f e b c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broadcasting

30

프로그램 포커스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32

극동방송 영상프로그램 극동방송의 방송선교지 독자들에게 드리는 극. 영. 소!

34

지사 특집 광주 무등산의 가을 ‘천의 얼굴’

36

FEBC 초대석 이 땅의 회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 정동섭 교수를 만나다

38

전국 발자취 하나님의 선물, 기회

40

한 눈에 보는 극동 뉴스


(

broadcasting

)

극동방송의 퇴근길 대표 프로그램인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제작·진행:장대진 PD)가 지난 5월 19일 봄철 프로그램 개편을 맞아 전국으로 동시에 생방송되고 있다. 특별 프로그램을 단회적으로 전국 생방송으로 편성하는 경우는 가끔 있었지만, 이번 처럼 데일리 생방송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동시에 송출하는 것은 극동방송 58년 역사 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일이다.

프로그램 포커스

Good Evening, Joyful Radio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30


이제 극동방송은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복음의 진리는 철저히 사수하면서도 그것을 효과적으로 담아내는 ‘그릇’ 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제작, 진행하는 장대진 PD는 “전국

화요일에는 개그우먼 김경아씨와 전화연결 성경퀴즈를, 수요일

11개 지사 청취자들을 동시에 만나 소통할 수 있

에는 장지교회 홍승영 목사, 한신정 성우와 함께 전도에 대한 간증

다는 것 자체가 정말 감격스럽고 기쁜 일이다. 더

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목요일에는 8인조 ‘아이빅’ 찬양팀의 라

욱 파워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시너지가 일어나길 소망

이브 연주와 함께 ‘극동부흥회’가 진행 중이고, 금요일에는 일터에

한다.”고 기대를 밝혔다.

있는 아빠와 가족들을 전화 연결해 격려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

사실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이하 행저즐라)는 극동방송 프

는 ‘아빠 언제와요’라는 코너가 있다.

로그램이지만 어떤 면에서는 전혀 ‘극동스럽지(?)’ 않은 진행방

극동방송 직원이라면 누구나 ‘극동 프로그램 최고의 지향점은 영

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진행자인 장대진 PD

성(靈性)’이라는 말에 공감한다. 그것은 지난 58년간 극동방송을

는 일단 매우 스피드한 진행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톡톡 튀는

믿음과 기도로 지켜온 여러 선교사들과 선배직원들이 한결같이 추

솔직한 입담과 청취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방식으로 이미 많은

구해온 극동방송의 핵심 가치다. 이제 극동방송은 급격히 변화하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어머니가 외출중이라 밥 차려주는 사람

는 환경 속에서 복음의 진리는 철저히 사수하면서도 그것을 효과

이 없어 배가 너무 고프다고 문자 사연을 보낸 중학생에게 “이

적으로 담아내는 ‘그릇’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고 있다. ‘오직 복

제 중학생쯤 됐으면, 학생이 직접 차려먹을 수 있지 않냐!”며 ‘돌

음’이라는 절대 가치는 유지하면서도 청취자들에게 부담 없이 다

직구’를 날리는 것은 예사고, 아내의 생일을 맞아 극동방송에서

가갈 수 있는 새로운 포맷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는 말이다. 바라기

주는 선물을 전달하고 싶다는 남편에게는 “방송사에서도 보내드

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가 시도하고 있는 새로운 진행방식

리는 것도 좋겠지만, 결혼기념일 선물은 작은 정성이라도 남편

과 특색 있는 포맷의 변화들이 극동방송 프로그램들이 나가야할

이 직접 준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겠나”하는 의견을 솔직하게

의미 있는 시도가 되길 소망해 본다. 또한 ‘1인 제작 시스템’이라

전달하기도 한다.

는 독특한 환경에서 여러 가지 역할을 동시에 감당해야 하는 극동

이런 격의 없는 진행방식이 통한 것일까. 행저즐라 청취자들도 어

방송 PD들의 업무환경을 고려할 때, 방송가족들의 절실한 기도와

느새 스스럼없이 편안하게 방송에 참여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 ‘반

후원이 더욱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찬가게 상준이 할머니’나 ‘은진이 수진이 할머니’ ‘영태네 양말가게’ 등의 친근한 아이디를 사용하며 아무 이유 없이 매일매일 문자를

For the first time in the history of FEBC-Korea one program

보내 출석체크를 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오래 전에 헤어진 친구를

is being broadcasted live throughout South Korea in all 11 of

찾는 사연이나, 운영하는 떡볶이 집에 지갑을 놓고 간 사람은 찾

FEBC-Korea’s stations. ‘Good Evening, Joyful Radio’ hosted by

아가라는 내용의 고지를 해달라고 문자를 보낼 정도로 방송의 문

Dae-jin Jang is the most “off-beat” program among all of the pro-

턱이 낮아졌다.

grams. Listeners find Dae-jin Jang’s fast-paced, humorous and

행저즐라는 또한 요일별로 차별화된 코너구성이 돋보인다는 평

realistic commentary amusing. This program also high lights the

을 받고 있다. 월요일에는 찬양사역자 이정림 사모와 공동진행으

core value of “Gospel Only”. We ask for your continued love and

로 7080 사역자들의 라이브 콘서트를 듣는 순서가 마련돼 있고,

prayers for ‘Good Evening, Joyful Radio!’ 31


(

broadcasting

)

program

극동방송의 방송선교지 독자들에게 드리는

극. 영. 소! 극동방송의 영상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퀴즈 하나! 극동방송에는 라디오만 있다? 정답은 X! 극동방송에서는 영상프로그램도 제작을 하는데요. 극동방송 홈페이 지나 팟캐스트를 통해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극동방송의 명품 영상프로그램 세가지를 소개합니다! 잘 쫓아 오세요~

1. 남자들의 WHY?! 남성들의 유쾌한 수다! 대한민국의 크리스천 남성으로 살면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다. 남자들은 왜! 성경대로 살기가 어 려운가? 왜! 세상 가운데 성경의 진리가 낯설게만 느껴질까? 왜! 갈 수록 세상 살기가 어렵게만 느껴질까! 이를 해결해줄 남성들의 공 감토크쇼 <남자들의 WHY?!>. 하지만 여성들에게 더 인기가 있다 는 반전매력의 프로그램! 여성이 듣는다면 우리 남편, 내 애인을 신 앙적으로 더 이해할 수 있게 된다. SNS로도 참여가 가능한 양방 향 소통형 토크쇼로서 페이스북으로 재미난 5자 토크쇼도 진행한 다. 마구 공감할 준비가 되었다면, <남자들의 WHY?!> 즐거운 수 32

다 속으로 출발~!


2. 성경을 그리다 “예수님이 손을 들어 마태를 가리키는 쪽으로 빛이 따라가고 있죠? 명암법이 주특기인 카라바지오는 이렇게 빛을 사용하여 마태를 부 르시는 예수님을 극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어요.”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극동방송에서 흘러나오는 그림 설명을 듣고 있노라면 잠시 미술관에 와 있는 듯 하다. 아직은 국내 청취자들에 게 생소한 성화들로 성경 이야기를 풀어내는 영상프로그램! <성경 을 그리다>. 탤런트 정나온씨의 진행과 심정아 작가 (홍대 미대 박사 수료, 안동대, 동덕여대 미술사 출강)와 안용준 교수 (백석대 신학대 학원 졸업, 현 목원대 기독교미술과 겸임교수, 연희동 원천교회 협 동목사) 두 분의 게스트가 격주로 출연하여 작품 자체가 가지는 미 적 아름다움에 대해 풍성한 해설로 작품이 표현하고자 한 복음의 메 시지를 쉽고 간결하게 전해 준다. 회화에 대한 지식과 성경 말씀을 깊이 알고 싶은 사람들은 <성경을 그리다>를 놓치지 말 것!

3. 크리스천 음악공감 블레싱(Blessing) “사랑과 축복이 넘치는 콘서트, 크리스천 음악공감 블레싱에 오신 여 러분을 환영합니다.” 훈훈한 남성들을 보고 있노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여성분들! 블레싱에 잘 오셨습니다. 훈남MC 윤화가 진행하는 블레싱! 2주에 한번! 화요일에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공개방송으로 진행합니다. 공 개방송은 오셔서 함께 즐기실 수 있어요. 신청은 극동방송 SNS와 전 화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오시면 즐거운 CCM공연과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NG를 볼 수 있는 기회! 순서 중간에는 예쁜 사연을 모아서 나무엔과 윤화가 함께 소개하고 나무엔의 멋진 음성으로 사연에 맞 는 찬양도 들려드립니다. 찬양 콘서트에 목마르다! 찬양을 실컷 듣고 싶다! <크리스천 음악공감 블레싱>으로 헤쳐모여!

As FEBC-Korea now produces TV programs along with its radio programs, anyone can watch them on the website or download them from the podcast folders. The three main TV programs are men’s talk show “Men’s WHY?!”, Bible study through masterpieces “Draw the Bible”, and the Gospel concert “The Blessing”. FEBC-Korea’s TV programs will help you enjoy your spiritual moments with God. 33

“”


(

broadcasting

)

광주 무등산의 가을 ‘천의 얼굴’ Discovering Gwangju : The Fall of Mudeung Mountain ‘A Thousand Faces’

다양하게 변하는 모습을 ‘천의 얼굴’이라 했던가? 광주 무등산의 모습을 가리켜 하는 말이 틀림 없다. 하지만 가을 무등산의 얼굴을 보지 못했다면 무등산을 봤다 말하지 마라!

36


가족들과 저녁 식사 후에 찾는 곳이기도 하고, 토요일 각종 산

주차장’ 이다.

행 동호회가 함께 찾는 곳이 바로 무등산이다. 광주에서는 ‘어

특히 무등산의 가을 단풍은 입구부터 시작해 입석대에서 서석

머니 산’이라고 불리며 친숙한 지역 명소가 된 지 오래다. 더욱

대에 오를 때까지 하늘을 붉게 물들 기세로 춤을 춘다. 마치 여

이 광주극동방송이 개국한 2012년에 국립공원으로 승격해 광

름의 뜨거운 기운을 담아, 다가올 겨울까지 온기로 덮어주고

주의 자부심이 됐다. 무등산은 해발 1,186m 잔구(殘丘)로서 나

싶은 표정 같다.

주평야를 내려다보는 산중에는 많은 명승고적이 있다. 무등산

푸른빛 붉은빛 그리고 보랏빛으로 물든 단풍을 보며 서석대까

일대에는 김덕령(金德齡) 장군을 비롯해 많은 선열·지사(志

지 오르면 넓게 펼쳐진 갈대밭을 만날 수 있다. 무등산 단풍과

士)·문인·예술가·정치인 등이 배출되었으며, 무등산의 정기

서석대 갈대밭에서 찍는 사진은 모두를 전문 사진작가로 만들

는 광주학생운동을 일으킨 원동력이기도 하다.

어주기에 충분하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무등산 산행 코스는 ‘무등산장-원

함께하면 더욱 행복한 사람들과 사진기 메고 무등산으로 가을

효사-늦재삼거리-바람재-토끼등-봉황대-당산나무-증심사

산행을 떠나보자!

무등산의 가을 단풍은 무등산 입구로부터 시작해 입석대 서석대에 오를 때 까지 하늘을 붉게 물들 기세로 춤을 추고 있다

The Mudeung Mountain, one of the most famous landmarks and symbol of Gwangju, contains the spirit of the people of Namdo (Southwestern part of Korea). The Azaleas and powder pink royal azaleas which fully blossom in spring, maple trees and the wide grassy fields on the ridge in fall, and snow flakes during winter expand the beauty of Mudeung Mountain. Tourists’ favorite hiking courses are Mudeung Mountain Inn - Wonhyo Temple – Nuetjae Three-way Intersection – Baram (Wind) ridge – Tokkideung (Rabbit’s back) Rock – Bonghwangdae – Dangsan Tree - Jeungsim Temple Parking Lot.

35


(

broadcasting

)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구원파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정동섭교수님의 인터뷰로 구원파의 실체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땅의 회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 정동섭 교수를 만나다! Salvation Sect and the Definition of Her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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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란?

정통 교회를 대변하는 선교방송이죠. 요즘 듣기로 알 수 없는 세력

제가 1968년~1977년까지 구원파에 있었습니다. 대학교 2학년

이 극동방송과 구원파를 엮으려고 한다고 들었습니다. 구원파에

때 빠져서 핵심멤버로 활동을 했었기 때문에 구원파에 대해서 잘

넘어갈 뻔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전혀 아닌데 자꾸 엮는다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로 온전히 하나님의 일을 감

는 것은 의도가 불순하다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네요.

당하려고 합니다. 구원파는 첫째로 하나님과의 교제를 부정합니 다. 영이신 하나님만을 강조하죠. 그리고 둘째로는 회개와 믿음이

사이비종교 규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아닌 죄사함 깨달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칩니다. 셋째는 새

정통교회가 제대로 된 진리와 구원을 전하는데 더 노력해야 한다

벽기도, 주일성수, 주기도, 사도신경, 축도, 십일조 등 모든 종교

고 생각합니다. 예배, 교회, 종말 등에 대해 체계적인 성경공부를

행위를 부정합니다. 그것은 율법이라고 가르치죠. 넷째는 유병언

충실히 해야하죠.

의 사업이 곧 하나님의 일이며, 신용카드만 쓰는 시대가 올 것이

또한 구원파뿐만 아니라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JMS등 무자격

니 현금은 모두 바치라고 하는 등 종말에 대한 잘못된 강조를 합

자들이 기독교 목사라며 사람들을 고통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이

니다. 이것이 결정적으로 구원파가 사이비 종교라는 결정적인 이

번 기회에 입법부에서 ‘사이비종교규제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

유입니다.

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가정을 무너뜨리는 파괴적 행위가

구원파를 나와서는 성경적이지 못한 구원파의 실상을 알렸습니

종교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허용되는 것은 막아야 합니다. 그래서

다. 그 후 미국에서 유학하던 시절 신학교에서 구원파가 왜 진리가

향후 대한민국에 제2, 제3의 세월호 사건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

아닌지에 대한 영어논문을 써서 발표 했었죠. 귀국하자마자 유병

히 기도합니다.

언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지만 결국, 대법원에서 승소했 습니다. 당시 대법원에서 “이단 교주를 비판하는 것은 가정을 파

Heresies cannot but keep their own sort of scriptures and

괴하는 사이비 기독교 집단의 정체를 사회와 정통교회에 알린다

unique programs to defend their positions. They take the Holy

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목적이므로 명예훼손에 해당되지 않는다”

Bible arbitrarily, interpreting certain sections of scriptures

라는 판결문을 받아 들었었죠. 구원파는 사이비입니다. 이것은 대

as they see fit and claim to receive direct orders from God.

법원에서도 인정한 명백한 사실입니다.

We consider the “Salvation Sect” as a heresy because they believe that forgiving sins alone will lead to salvation. Christians

극동방송을 노렸던 구원파

should learn about heresies and be aware of them.

극동방송이 과거 미국 팀선교회에서 주도하며 미국선교사들이 운 영을 하다보니 한국말로 의사소통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 로 보입니다. 당시 권신찬, 유병언이 작정하고 들어가 이중적인 언 어로 한국말에 서툰 선교사들을 속였던 것이죠. 이를 나중에 알게 되어 팀선교회 측에서 이들을 해임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들은 계 약위반이라며 재판을 하게 되고, 재판에서 승소하여 구원파쪽에 극동방송이 넘어갈 위기에 처합니다. 그 때, 당시 영어의 달변이었 던 김장환 목사님이 미국 선교사들과 함께 구원파에서 극동방송을 건져내는 것을 도와주시죠. 그렇게 되면서 아세아방송 한국 담당 이셨던 김장환 목사님에게 팀선교회에서 극동방송의 운영을 의뢰

정동섭 소장 한동대학교 외래교수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 가족관계연구소 소장

하게 되었고, 아세아 방송측과 잘 협의가 되어서 극동방송과 아 세아방송의 공동운영에 들어갔던 것입니다. 지금의 극동방송은 37


(

broadcasting

)

하나님의 선물, 기회 Gift From God : opportunity 이길재 선교사 (WMC세계선교공동체)

/ 호레이스 언더우드 선교사 /

/ 헨리 아펜젤러 선교사 /

Horace Grant Underwood 1856- 1916

Henry Gerhard Appenzeller 1858 ~1902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는 선명합니다.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셨던

그날 모임에 참석했던 많은 젊은이들에게는 조선의 정보에 반응할

하나님, 모세를 찾아오시는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인도를 가슴에 품고 선교사로서의 삶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벌거벗고 뛰어다니는 어떤 이를 인지하는 것

을 준비하던 언더우드는 먼저 기도합니다. 그 때 주님께서 그에게

을 넘어서 마치 어두운 터널 끝의 빛을 인지하는 것과 같습니다. 거

말씀하십니다. “No one for Korea, How about Korea?(조

부할 수 없는 진리의 등불과 같습니다. 그것은 복음입니다. 그 복음

선을 위해서는 아무도 없다. 조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음성을

을 들을 기회가 130여 년 전 우리 민족에게 찾아왔던 것입니다. 우

듣고 청년 언더우드는 선교지를 인도에서 조선으로 바꿉니다. 그렇

리 민족의 입장에서는 복음을 듣게 되는 기회였지만, 이 땅에 오신

게 정보에 반응할 기회를 잡은 언더우드는 우리나라 최초의 선교사

선교사님들의 관점으로는 복음을 전할 기회였습니다.

라는 영예를 얻게 됩니다.

1885년 4월 5일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두 분의 선교사님이 인천의

언더우드 선교사가 ‘기회’를 잡았던 것처럼, 당시 7명의 사람들이

제물포항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발을 내딛습니다. 미국의 ‘신학교연

‘기회’를 잡습니다. 언더우드 선교사를 통한 조선의 정보에 반응하

맹’ 모임에 참석했던 두 젊은이는 강사 목사님의 간절한 외침을 듣

는 ‘기회’를 잡은 것입니다. 그 중 가장 먼저 조선으로 들어온 선

습니다.

교사가 리니 데이비스(Linnie Davis 1862~1903) 선교사입니

“조선이 작년에 문호를 열었습니다. 지금 조선은 1천 3백만명의

다. 1892년 가을 조선으로 온 리니 데이비스에게는 투병 중이셨

사람들이 복음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가난과 질병, 학대 속에서 쓰

던 홀어머니가 계셨습니다. 조선의 선교사로 헌신하기로 결정했

러져가고 있습니다. 주님은 여러분 중에 누군가가 조선을 위해 선

지만 투병 중이던 어머니만을 남겨두고 떠날 수 없어 눈물로 기도

교사로 가기를 원하십니다.”

하던 리니 데이비스를 그녀의 어머니가 부릅니다. 그리고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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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십니다.

많은 ‘기회’를 우리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극동방송을 통해서 선

“데이비스야, 나 때문에 조선 땅에 가는 것을 어려워하면 안 된다.

포되어지는 말씀과 열방 구석구석에서 들려오는 생명의 소식들. 그

너와 나는 천국에서 만나면 되지 않니. 그 나라 사람들이 지금 예

자리에 머물며 반응하는 것이 우리에게 허락된 축복의 자리인 것입

수님의 이름을 들어보지도 못한 채 죽어 가고 있다고 하더구나. 다

니다. 그것은 아름다운 하나님의 선물 ‘기회’ 입니다.

른 누구도 아닌 네가 가서 복음을 전해라. 그리고 우린 천국에서 만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

나자꾸나.”

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롬10:14).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데이비스 선교사님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조선으로 향합니다. 그러나 조선에 도착한지 9일 만에 어머

We are the tools and channels of God’s opportunities. Count-

니의 소천 소식을 듣게 됩니다. 데이비스 선교사님은 밀려오는 슬

less missionaries came to Korea for the sake of propagating the

픔과 아픔을 어머니의 유언으로 대신하며 이렇게 기도합니다.

Gospel, apart from their own comfort. FEBC-Korea would like

“어머니, 하늘나라에서 만나요. 저는 이 땅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to encourage all our listeners to remember that their sac-

복음을 전하고 그 분들과 하늘나라에서 어머니를 뵙겠습니다.”

rifices and appreciate every minute of this

리니 데이비스 선교사는 10년간 호남 지역에서 멋지게 사역하시다

wonderful Kingdom of God. Let us seize

가, 전염병으로 인해 1903년에 순교하십니다.

every chance and gift God offers us and

우리는 하나님이 ���시는 ‘기회’의 도구이며, 누군가를 생명의 길로

prepare for the next generation so that we can

들어서게 하는 ‘기회’의 통로입니다. 극동방송은 전파선교를 통해서

serve as righteous channels of the Gospel. 39


(

broadcasting

)

한 눈에 보는 극동 뉴스 FEBC-Korea News

1.

정홍원 국무총리 극동방송 예방 김장환 이사장과 환담

2.

고 노인숙(95세) 권사 극동방송에 헌금 1200만원 전달

정홍원 국무총리가 7월 7일(월) 오전 10시, 교계 최초로 극동방송을

95세 권사님이 소천 후 남은 재산 중 12,242,207원을 극동방송

방문 해 종교지도자로는 처음으로 김장환 이사장을 예방했다.

에 헌금했다. 산정현교회(서울 동대문구 회기동)를 섬겼던 고 노인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국정 공백을 우려해 세월호 사건의 경험을

숙 권사는 독거노인으로 전세 단칸방에서 국가 보조금을 받으며 생

바탕으로 국가개조를 추진하는 것이 총리로서의 책임을 완수하는

활하던 중, 건강 악화로 몇 년 전부터 요양원에서 생활했다. 작년

것이라고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뜻하지 않게 당한 재난으로

6월에 작성한 유언장에 따라 장례 후 남은 전 재산 중 절반은 섬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온 국민이 이 난국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전화

던 교회, 또 다른 절반은 극동방송에 헌금하고 싶다는 유지를 받들

위복의 기회가 되며 번영의 길로 나갈 수 있도록 기독교계가 한 마

어 8월 21일(목) 산정현교회 이정재 목사가 극동방송을 방문해 헌

음으로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금을 전달했다.

40


3.

10월 진주중계소 개국

4.

트루디 김 사모 한서대학교 평생교육학 명예박사 수여

오는 10월, 진주시, 사천시 지역의 난청을 해결하고자 진주중계

1959년, 남편(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을 따라 한국에 이민

소가 개국한다. 250W의 출력으로 주파수 92.5MHz를 통해 약

와,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를 설립하고 중앙기독유치원장을 역임

43만명의 가청인구를 대상으로 복음을 전할 예정이며, 9월 중

하고 있는 트루디 김(76세, Trudy Kim) 사모가 8월 28일(목) 충

시험방송을 시작하여 10월 개국을 앞두고 있다. 극동방송은 올

남 서산에 위치한 한서대학교 대학원에서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해 개국한 녹산중계소, 진주중계소를 비롯해 전국 2개의 AM과

받았다. 미국 밥존스대학교(Bobjones Univ.)에서 교육학을 전공

10개의 FM, 7개의 중계소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한 트루디 김 사모는 1978년 1월 수원중앙기독유치원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수원중앙기독유치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1994년에는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를 설립하여 장애인 통합 교육과 전인격적 인재양성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정리 객원기자 문선혜(서울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4학년)

41


잠언 24:14

지혜가 네 영혼에게 이와 같은 줄을 알라

f e b c

이것을 얻으면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channel 44 46 48 49

제주 / 북방 선교의 기수 제주 극동방송 영동 / 2014 영동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미주순회 선교연주회 대전 / 방송 가족에게 나라사랑과 희망을. 창원 /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하시고 사람에게 그의 공의를 회복시키시느니라”

50 51 52 53 54 55

목포 / 특별했던 여름, Summer Special! 포항 / 계속되는 지역 섬김 울산 / 방송가족과 함께 하는 울산극동방송 부산 / 이웃을 품는 사랑의 하모니 대구 / 남북통일을 향한 새로운 장! 광주 /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2014 청소년 콘서트 Be the Bridge!’

56

LA / 새로운 Web Content Launching을 준비하는 미주지사

f e b c


(

channel

)

HLAZ AM 1566kHz, FM 101.1MHz

제주

방송가족과 함께하는 제주극동방송

북방 선교의 기수 제주 극동방송

기도하던 FEBC에 주님께서 최적의 장소로 보여주신 곳이 중국 상

북방지역 성도들의 영혼의 젖줄, 북방지역에 생명을 전하는 방송.

해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인 제주도였다. 당시 설립 책임자였던 윌

극동방송의 사역을 잘 설명해주는 말이다. 전국의 모든 지사들이

킨슨 선교사는 설립공사 중 과로로 순직하며 방송선교의 밀알이

방송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는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지만 특

되었고, 이와 같은 선교사들의 열정과 설립자인 김장환 목사(현 극

별히 제주 극동방송은 북방선교라는 극동방송의 정체성이 가장 잘

동방송 이사장) 헌신으로 1973년 6월 30일, 동북아 17억 영혼을 향

살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 가장 강력한 선교의 도구, 제주극동방송이 설립됐다. 그로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중국에 복음을 전해오던 미국의 선교기관

41년간, 제주극동방송은 단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일본, 중국, 러

FEBC(Far East Broadcasting Company)는 오키나와가 일본

시아, 북한을 향해 생명을 담은 복음을 전하고 있다.

에 반환되자 일본정부의 요청으로 떠나야 할 상황에 처하게 된다.

제주극동방송은 지난 6월 30일(화) 오전 11시, 방송사 공개홀에서

44


창사41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역교회 목회자와 운영위

On June 30, FEBC-Jeju celebrated its 41st anniversary. A

원, 방송가족 등 70여 명이 모인 이날 감사예배에서, 제주중문교

thanksgiving service was held in an auditorium and 70

회 오공익 목사는 ‘고난 속에서 자라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

local pastors, steering committee members and listeners

해 방송사역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제주극동방송이 고난당하

were present at this special service.

는 이들을 위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7월부터 제주도정을 이끌 고 있는 원희룡 신임 도지사도 이날 예배에 참석해 제주극동방송

/ 예정사항 /

의 사역을 보며 새로운 도전을 얻고 간다며 격려사를 남겼다. 또한

2014 제 2회 제주평화음악회 ‘대한민국 하나되게 하소서’ 일시 : 10. 7(화) 19시 장소 : 제주아트센터 출연 : 이무송 & 노사연

FM설립추진위원회 총무, 성안교회 류정길 목사는 축사에서 ‘극동 방송의 사역을 하나님께서 귀히 보실 것’이라며 ‘통일을 준비하는 방송’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북방선교를 향한 거룩한 사명은 사역자들만의 힘으로는 이룰 수가 없다. 생일을 맞은 6월 30일, 제주극동방송에서는 창사 41주년을 기념해 전파선교사 모집 특별 생방송 ‘땅끝까지 복음을’을 진행하 며 함께 이 길을 걸어갈 동역자들을 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3 월 24일부터 기도하며 전파선교사로서 재결신을 요청한지 3개월. 하나님께서는 340여 명의 전파선교사를 제주극동방송에 붙여주 셨다. 또한 전국에서 제주극동방송의 북방선교를 위해 3,000여 명 의 전파선교사들을 보내주셨다. 이들이 심은 생명의 씨앗이 북방 지역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제 주극동방송에 맡기신 사명인 것이다. 제주극동방송은 민간방송 최대 출력인 250kW로 일본, 러시아, 중 국, 그리고 북한을 향해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한 방문자는 제주극 동방송의 사역과 열매를 보고 ‘거리로는 북한에서 가장 멀지만 영 적으로는 가장 가까운 곳’이라 말하기도 했다. 북방을 향한 거룩한 꿈. 지금 이 순간에도 제주극동방송이 존재하는 이유다.

45


(

channel

)

HLDY FM 90.1MHz, 102.9MHz, 100MHz

영동

2014 영동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미주순회 선교연주회

영동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7월 26일(토)부터 8월 6일(수)까지

한인성도들에게 고향의 향수를 전하다

13일간의 미주 순회 선교연주회를 다녀왔다. 33명의 합창단원과

워싱턴한인중앙장로교회와 필라델피아한인침례교회, 아바한인

자모, 스텝을 포함해 총 43명이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여드리고 함

침례교회에서 각각 공연이 있었다. 무대에서 합창단이 선보인 북

께한 이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전했다.

연주와 한복공연은 타향살이에 젖어있는 한인들의 마음에 고향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다. 매 공연마다 모든 성도들이 ‘아리랑’과 ‘고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마음을 만지다

향의 봄’을 함께 불렀고 애국가를 부를 때에는 누구할 것 없이 눈가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롯(Charlotte)에 위치한 프리처드 메모리

에 눈물을 머금었다. 합창단의 모든 공연에 하나님이 계셨고 합창

얼 파크(Pritchard memorial Park)에서 한국전쟁에 참전했

단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졌음을 믿는다.

던 미군들을 추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무 인연도 없는 한국땅에 서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을 애도하는 찬양으로 고마움을

더욱 성장하는 선교연주여행

전했다. 또 필라델피아(Philadelphia)에 위치한 인디펜던스 홀

영동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하나님을 더욱

에서 짧은 공연의 시간을 가졌는데 우연히 지나던 한국전 참전 용

가까이 느끼고 체험하는 귀한 시간을 보냈다. 공연을 통해 사람들

사들을 만났다. 그들은 합창단의 찬양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고마

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으며 그 과정에서 감동을 받기도 했고 사랑

움을 표했다. 합창단의 찬양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시는

을 전하는 방법을 배우기도 했으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이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다.

번 선교연주여행 기간 동안 김장환 이사장의 사역을 곁에서 보며

46


경험했고 모든 순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체험하며 그 안에서

김장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영동극동방송은 북한과 영동지역

비전을 발견하는 귀한 시간들이었다. 귀국하는 비행기가 결항돼

의 영혼을 살리는 하나님의 나팔로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오히려 끝까지 성령님의 은혜를 붙잡을 수

계속적인 기도를 당부했다.

있는 기회가 됐다. 결국 마지막 한명까지 무사히 귀국했고, 연주회 의 여정도 아름답게 마무리 됐다. 내면의 성숙, 믿음의 성장…. 이

FEBC-Yeongdong Children’s Choir traveled to the U.S. on

번 연주회는 영동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

a concert tour from July 26 through August 6. A total of

었던 시간이었다.

43 choir members, teachers, chaperones and staff members

영동극동방송 개국 13주년 통일시대를 대비한 북한선교의 첨병 다가오는 통일시대를 대비해 북한 선교의 첨병으로 대한민국 최북

touched the hearts of many and glorified God’s name. Performances with angelic voices brought ethnic Koreans living in America together and united them as one in Christ.

단에 세워진 영동극동방송은 1999년에 정보통신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방송을 시작했으나 인근 지역의 방송사와의 혼신문제로 시험 방송 30분 만에 방송을 중단한 채, 2년여 동안 방송을 하지 못하는

/ 예정사항 /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2년에 걸친 준비와 기도로 모든 문제가 해

영동극동방송 개국13주년 기념 ‘크라이스트 드로잉쇼’ 일시 : 10. 11(토) 15시, 19시 장소 : 강릉중앙감리교회

결되었고 2001년 8월 27일 개국해 오늘까지 하루 24시간 순수복음 방송으로 영동지역과 북한지역 복음화에 힘쓰고 있다.

영동극동방송 개국13주년 기념감사예배 영동극동방송 개국 13주년 기념 예배가 8월 21일(목) 오전 11시 영 동극동방송 사옥 공개홀에서 드려졌다.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 이병선 속초시장, 김창수 속초경찰서장, 등 각 기관장과 방송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해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기 총 직전회장인 만천교회 이명형 목사는 고린도후서 2장 17절 성경 말씀을 본문으로 전한 무공해방송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다매 체 시대 오염된 이 세상에서 지난 13년간 때 묻지 않은 순수 복음 을 전하는 영동극동방송과 함께 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모든 이들 이 이 방송선교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협력하자”고 강조했다. 47


(

channel

)

HLAD FM 93.3MHz / FM 91.1MHz(익산)

대전

방송 가족에게 나라사랑과 희망을

대전지역 교회와 찬양팀을 위한 음향아카데미 개최 대전극동방송은 지역 교회와 찬양팀을 위한 음향아카데미를 지난

국내외 선교사 자녀, 장애인, 그리고 기독국제학교 학생 100여 명

8월 25일(월), 26일(화), 28일(목), 29일(금) 4일에 걸쳐 진행하였

으로 구성된 ACSI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무대로 시작된 음악회는

다. 지역교회 섬기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음향아카데미

유엔젤보이스와 나무엔, 이슬기, 허민, 송정미 사모의 무대로 채워

는 이봉순 교수(프레이즈 음향 대표, 우송정보대 강사)와 강성훈

졌다. 또한 풍선 퍼포먼스가 돋보인 어린이합창단의 무대는 통일

교수(대전보건대 방송콘텐츠과, 한국음향학회장)가 강사로 나선

을 향한 염원을 담아 감동을 선사했다.

가운데 사전 등록한 8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피날레 무대는 오케스트라와 함께했다. 발달장애 1급(자폐)인 바이

교회가 보다 향상된 사운드로 은혜로운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준

올린 연주자 이예림 자매의 스토리를 담은 영상과 함께 예림 자매

비하였으며, 참석자 대부분이 실용적인 커리큘럼에 만족했다.

의 바이올린 솔로로 시작된 오케스트라의 아리랑&애국가 연주가

대전 노숙인 종합지원센터 차량 기증 7월 29일(화) 오후 2시, 대전극동방송은 대전 노숙인 종합지원센

울려 퍼지고, 출연자들이 함께 나와 태극기를 흔들며 오케스트라 의 연주에 맞추어 합창하였다. 청중들도 모두 일어나 미리 배포된 태극기 부채를 흔들며 합창에 동참하며 감동을 나누었다.

터 업무 지원을 위한 차량 기증 및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6월 21 일(토)에 있었던 사랑의 뜰안 공개 세미나 <공부는 예배다>를 주관 하며 모은 헌금으로 구입한 차량이 향후 노숙인 사역에 복된 도움 이 되기를 기대한다.

ACSI Korea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나라사랑 희망음악회 <대한민국 하나되게 하소서!>

FEBC-Daejeon hosted a Sound Academy for local churches and praise teams on August 25, 26, 28, and 29. Professors Bong-soon Lee and Sung-hoon Kang were invited as the main speakers. FEBC-Daejeon hosted a <Garden of Love> seminar on

지난 7월 26일(토) 저녁 7시, 대전극동방송은 개국 25주년 기념 나

June 21 and raised funds to donate a vehicle to the Daejeon

라사랑 희망음악회 <대한민국 하나 되게 하소서!>를 엑스포 시민

Homeless Center.

광장 야외무대에서 개최했다.

FEBC-Daejeon also hosted the 25th Love Korea Concert <Let Korea be United!> at the Expo outdoor stage on July 26. ACSI Korea’s Youth Orchestra performed a special performance at this concert.

/ 예정사항 / 목회자포럼 일시 : 2014. 9. 25(목) 12시 장소 : 한남대학교

48

Michael Card 내한 공연 일시 : 2014. 10. 6(월) 19시 장소 : 침례신학대학교


HLDD FM 98.1MHz

창원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하시고 사람에게 그의 공의를 회복시키시느니라”

하득희 목사 ‘우리말 영어’ 공개 세미나 “현대인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영어, 이제는 벙어리 영어에서 탈출하십시오.” 라는 구호로 창원극동방송에서는 7월 1일(토) 우리 말 영어연구소 하득희 소장을 강사로 250명이 모인 가운데 ‘우리말 영어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우리말 영어’는 영어권에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교과서를 바탕 으로 원어민 발음을 우리말로 표기해 누구든지 읽기만 하면 원어 민 발음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을 말한다. 가장 기초적인 사회, 과학, 인문, 예술분야 등 전반을 다룬 영어권 교과서를 학습하고 나 면 영어를 시작하는 어린아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가장 체계 적이고 단계적으로 영어를 배우고 표현할 수 있다고 하득희 소장

부산부전교회 박성규 담임목사를 강사로 180분 동안 펼쳐진 눈

은 말했다.

물의 파노라마였던 예레미야 애가의 묵상과 450여 명의 목사님 들과 사모님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 교회의 회복을 위해 눈물로 참

전 북한간호장교 이순실 집사 간증집회 “예수님, 안녕하십네까?” 탈북, 아홉 번의 북송. 그 속에서 만난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다니는 전 북한간호장교 출신의 이순실 집사가 지난 7월 9일(수), 김해활천교회에서 “예수님, 안녕하십네까?”라는 제목 으로 간증 집회를 열었다. 지옥의 모델이 북한 땅이라고 묘사하 며 갖은 고문과 고통, 자녀를 잃은 아픔과 설움, 배고픔과 헐벗음

회의 기도를 드렸다.

An English Seminar was held at FEBC-Changwon on July 1 where 250 people were present. A North Korean defector, Soon-sil Lee, gave a testimony with the title, ‘Hello Jesus’ on July 9 at the Gimhae Hwalcheon Church.

으로 그 끝을 알 수 없는 고난의 행군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지 금의 자리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에 감사드리며 앞 으로 열어주실 은혜와 축복을 여러 성도들과 함께 나누었다. / 예정사항 /

2014 창원극동방송 목회자세미나 ‘애가(哀歌) 통한 소망’ 총 5장으로 되어 있는 예레미야 애가는 유다가 멸망한 이후에 예레

진주 어웨이크닝2014 일시 : 9. 21 (주일) 14시 30분 장소 : 진주시 실내체육관

미야가 페허가 된 예루살렘을 눈물로 걸으며 노래한 성경이다. 지난 7월 15일(화), 진해중부교회에서는 2014 창원극동방송 목회자 세미 나를 ‘애가(哀歌) 통한 소망’으로 진행했다. 49


(

channel

)

HLKW FM 100.5MHz

목포

특별했던 여름, Summer Special!

복음방송, Summer Special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소리가 분명 땅에 심겨졌고 주님의 때에 열매

목포극동방송의 썸머 스페셜은 <테마가 있는 찬양>이라는 주제로

맺을 것을 믿는다.

꾸며졌다. 아침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에서는 찬양 모닝콜 코너 를 신설해 성도들의 음성으로 찬양을 신청하기도 했고, ‘사랑의 뜰

FEBC-Mokpo hosted the very first <Excellent Film with Ex-

안’에서는 주제가 있는 찬양 퀴즈와 신청곡 위주의 선곡으로 성도

planation> on August 19. Around 400 people watched <Fac-

들에게 보다 친밀한 방송이 되고자 했다. 특별히 목포극동방송 어

ing the Giants> starring director, Pastor Alex Kendrick. The

린이합창단 지휘자 양정은 전도사가 진행하는 찬양프로그램을 편

viewers also heard Professor Jin-gu Kang’s explanation on

성해 지역과 함께 호흡하고 다가갔다.

the film.

대중문화를 바라보는 기독교적 관점을 훈련하는 <해설이 있는 명화극장> 8월 19일(화) 저녁 7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여름방학을 맞 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제1회 <해설이 있는 명화극 장>을 개최하여 대중문화 속에 심겨진 예수 그리스도를 찾는 기 독교적 관점을 훈련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참석한 400여 명의 성도들은 강진구 교수(고신대)의 해설과 함께 영화 ‘믿음의 승부’ 를 관람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믿음의 승부’는 알렉스 켄 드릭 목사가 감독이자 주연을 맡고 교인들의 헌신과 기도로 제작 된 영화이다. 해설을 겸한 영화를 통해 관객들은 도전과 감동의 시 간을 가졌다.

소망의 기도 연합기도회 ‘대한민국 하나 되게 하소서!’ 중보기도 프로그램 ‘소망의 기도’의 아홉 분의 목사님들과 기도를 사모하는 성도들이 모여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8월 25일 (월) 저녁 8시 한울교회에서 ‘대한민국 하나 되게 하소서!’라는 주제 로 열려, 김영훈 목사(한울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뜨거운 기도를 올 려드리는 시간이 되었다. 보다 넓은 지경을 품어 나라와 민족, 다음 세대, 세계의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했으며, 또한 각 가정과 참석한 성 도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중보하였다. 기도의 자리에 목말랐던 50

On August 25, nine pastors who are co-hosts of FEBC-Mokpo’s <Prayer of Hope> had a prayer meeting with the theme of “May Korea Be Unifed!” at Hanwool Church. Pastor Young-hoon Kim delivered a message at this prayer meeting. / 예정사항 / 목회자부부 세미나 일시 : 9. 25(목) 10시 장소 : 전남여성플라자 대강당

성가 합창제 ‘완도 하모니’ 일시 : 10. 25(토) 19시 장소 : 완도 예술의 전당


HLDZ FM 90.3MHz

포항

계속되는 지역 섬김

선교단체 초청 오찬 간담회

의 방송선교사역을 소개하며 참석한 성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었다.

6월 27일(금) 12시, 방법은 다른지만 복음전파라는 같은 목적을 가진

집회를 통해 참석한 성도들이 방송사역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였

포항지역의 선교단체(한국외항선교회, 예수전도단, DFC 등) 대표들

고, 최근 진행한 포항지사 사옥 방수 공사를 위해서 헌금하는 시간

이 포항극동방송에 모여 함께 식사하고 교제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도 가졌다.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각자의 일정 때문에 모든 단체가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참석한 대표

The leaders of the Christian community in Pohang had

들은 “이 같은 모임의 필요성을 알고는 있었으나 어느 단체도 쉽게

wonderful fellowship together at FEBC-Pohang on June 27.

할 수 없었다. 그 일을 포항극동방송이 해주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

Every Monday from June 23 to July 21, ‘2014 Picture Tak-

했다. 앞으로 매달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고 각 단체의 장점들을 살려

ing Class for FEBC Listeners’ was held at the auditorium of

지역 복음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방송사에서도 이 사

FEBC-Pohang. Young-gil Park, a professional photographer,

역을 적극 돕기로 했다.

gave an easy yet profound lecture for the attendees.

청취자를 위한 사진교실 ‘2014 청취자를 위한 사진교실’이 지난 6월 23일(월)부터 7월 21일

/ 예정사항 /

(월)까지 매주 월요일 포항극동방송 공개홀에서 5주간의 과정으로

부모 교육세미나 일시 : 9. 25(목) 9시 장소 : 방송사 공개홀

열렸다. 포항사진작가협회 촬영지도 위원인 박영길 작가의 수준 높

극동방송과 함께하는 전도 특별생방송 일시 : 10. 23(목)

은 강의로 진행된 이번 사진 교실은 여러가지 상황별 촬영기법들을 참가자들의 수준에 맞게 강의해 주었으며, 특히 참가자들이 실제로 교회에서 사진 봉사로 잘 섬길 수 있도록 교회 실내촬영에 대한 노하

교회 부흥 성장 세미나 일시 : 9. 28(주일)~29(월) 장소 : 강구교회

우를 전해주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포항지역 목회자 중 사진에 조예가 깊은 포항침례교회 조근식 목사, 한우리교회 하홍기 목사도 특강을 통해 사진 촬영의 유익함과 노하우를 공개하며 가정과 교회, 일터에서 사진을 통한 섬김의 활동 을 하라는 권면의 말씀이 있었다.

포항극동방송 지사장 간증집회 포항지사 맹주완 지사장은 지난 8월 1일(금) 경주감리교회(담임 이원 목 목사)에서 개인적인 간증과 함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극동방송 51


(

channel

)

HLQR FM 107.3MHz

울산

방송가족과 함께 하는 울산극동방송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며 극동방송을 위해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출연진으로는 다윗과 요나단, 변진섭, 나이뮤지스, 진조크루, 아

- 울산극동방송 견학프로그램 참여 소감 중

출연하여 감동과 은혜, 즐거움이 있는 무대로 꾸며졌다.

비가일 김, 더 갈라, 김상식, 울산극동방송 여성·어린이합창단이

울산극동방송에서는 지난 8월 5일(화), 70여 명의 방송가족을 초 청하여 방송제작현장과 방송사역을 소개하는 방송견학 프로그

FEBC-Ulsan invited 70 families from its audience to tour

램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프로그램은 극동방송사역을 알리고 방

the FEBC-Ulsan building on August 5. On August 23rd, the

송가족들의 동역과 참여 확대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여름방학을

11th <Forest Concert> was held at Ulsan Park. Various star

맞아 어린 학생부터 방송계열의 진로를 꿈꾸는 중고등학생까지

Gospel singers as well as FEBC-Ulsan Children’s Choir per-

다양한 연령대의 방송가족들이 참여했다.

formed at this special concert.

8월 5일(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당일 두 차례 일정으로 사전 선착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견학프로그램에서는 극동 방송 홍보영상 상영, 방송 송출제작 과정 소개, 생방송 스튜디오 견학, 스튜디오녹음, 기념 사진촬영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견학 후 “다양한 모습으로 주의 일을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어 좋 았다.”, “방송을 위해 수고하는 모습에 많은 감사와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 줄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2014 숲속콘서트 통일, 대한민국 하나되게 하소서 울산지역 대표 기독문화행사로 자리잡은 울산극동방송 ‘숲속콘 서트’의 열 한번째 무대 ‘2014 숲속콘서트-통일, 대한민국 하나 되게 하소서’가 지난 8월 23일(토) 오후 7시 30분, 울산대공원 SK 광장에서 3,200여 명의 방송가족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 황리에 개최했다. 특별히 이번 ‘2014 숲속콘서트’는 통일한국의 새 시대를 열어갈 극 동방송의 선교사명의 정신을 이어 ‘통일, 대한민국 하나되게 하소 서’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하나님께서 세우신 우리 나라를 사랑 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호국과 복음정신을 담아 진행하였다. 52

/ 예정사항 / 시각장애인 초청예배 일시 : 9. 23(화), 11시 장소 : 방송사 공개홀

울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 일시 : 9. 27(토), 16시 장소 :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HLQQ FM 93.3MHz, 96.7MHz

부산

이웃을 품는 사랑의 하모니. 가정, 지역 그리고 민족을 품는 기도 합주회 준비

전속권사합창단 사회복지시설 애아원 방문 ‘사랑의 하모니’ 7월 부산극동방송 전속권사합창단에서는 애아원(愛兒院)을 방 문했다. 애아원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집이란 뜻을 담고 있는데 1947년 강대석 설립자가 노상고아를 보호 양육하기 위해 기독교 정신으로 어린이들을 수용한 것이 설립의 기초가 된 아동양육시 설이다. 특별히, 이날 전속권사합창단에서는 수용되어 있는 어 린이들에게 찬양으로 사랑을 나누고, 친교의 시간을 통해 가족 의 정이 그리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권사합창단 단원들 은 한 명, 한 명 아이들에게 어린 시절부터 하나님 안에서 신앙 생활을 잘하여 훗날 어른이 되어 사회에 꼭 필요한 빛과 소금같 은 일꾼이 되기를 기도해주고 격려하는 등 사랑의 하모니를 이

(목)에는 부전교회에서 2차 기도회를 갖고 난 후, 오는 10월 2일

루는 시간을 가졌다.

(목) 제6회 어머니금식기도회를 열게 된다. 이번 기도회 주제는 ‘주여, 삶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이다. 우리의 믿음과 본질, 교회와

9월 소망의 기도 치유집회 개최를 위한 준비 모임

예배, 그리고 다음세대, 나라와 땅, 사명의 회복을 위해 집중적인

부산극동방송 소망의 기도 목회자 모임(회장 조영호 목사)에서는

기도회로 이어간다.

오는 9월 15일(월), 16일(화) 양일에 걸쳐 소명교회에서 소망의기 도 치유 집회를 갖는다. 이를 위한 준비 모임을 7월 23일(수), 8월

FEBC-Busan Women’s Choir visited an orphanage and per-

20일(수)에 가졌다. 이번 소망의 기도 치유집회는 방송에 출연하

formed for the little children and shared the love of Christ

며 기도를 담당하는 목회자님들께서 스튜디오를 벗어나 직접 현장

with them in July.

에서 청취자들을 위해 기도로 섬기는 시간을 갖는다. 더 나아가 부

The pastors on <Prayer of Hope> had a special healing reviv-

산지역 360만의 영혼과 이 나라 이 민족의 통일을 위해 가슴에 품

al for Korea at Somyung Church on September 15 and 16.

고 기도하는 시간도 갖고자 한다.

제6회 어머니금식기도회를 위한 준비모임 부산극동방송과 부산성시화운동본부에서는 공동으로 매년 10월 에 어머니금식기도회를 열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어 머니금식기도회는 8월 28일(목) 부전교회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1일(목) 부산극동방송 공개홀에서 1차 기도회, 9월 25일

/ 예정사항 / 부산극동방송 운영위원 조찬기도회 일시 : 9. 16(화) 7시 장소 : 부산극동방송 세미나실

53


(

channel

)

HLKK FM 91.9MHz

대구

남북통일을 향한 새로운 장! 통일만찬 & 북한 바로 알기 세미나

북한 동포의 인권에 대해 함께 나누며 실천의 삶을 호소

“2014 Know North Korea Right Seminar” was held at

대구극동방송(지사장 강홍식)은 7월 29일(화) 오후 7시 대구칠곡교

defector, Dong-hyuk Shin, shared his experience with the

회에서 다가올 통일 한국을 바라며 ‘2014 북한 바로 알기 세미나’를

audience.

개최했다. 제14호 수용소에서 태어나 기적처럼 탈출한 신동혁 대표

FEBC-Daejeon hosted a “Church Sound Academy” which

(Inside NK)를 강사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 통일만찬, 2부 북한

lasted for 4 weeks starting July 8.

바로알기 공개세미나로 진행됐다. 1부 통일만찬에서는 한 테이블

FEBC-Daejeon also hosted “Children Education Seminar”

에 탈북출신의 성도 50가정과 함께 어우러져 본인들의 삶과 가까

on July 1 with speaker Ae-young Jang.

Chilgok Church in Daegu on July 29 where a North Korean

이 다가온 통일에 대해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고, 2부 북한 바 로 알기 공개세미나에는 북수용소에서 태어나 수용소에서 자라야 만 했던 신동혁 대표가 자신의 삶을 소개하고 처참히 무너진 북한 동포의 인권에 대해 함께 나누며 실천의 삶을 호소했으며 계속해서

/ 기타실시사역 / 기타실시사역 교회음향아카데미 일시 : 7. 1(화)~22(화) 장소 : 방송사 공개홀

장영애 사모초청 자녀교육세미나 일시 : 7. 8(화) 장소 : 대백프라자 프라임홀

칠곡교회 오세원 담임목사의 뜨거운 기도회 인도로 행사를 마쳤다.

밥상위에 어우러진 우리의 꿈, 통일 이번 세미나는 기존에 세미나만으로 답습했던 틀을 깬 행사로 만찬이라는 소재를 이용해 남북이 함께하는 통일기원의 새 지평

/ 예정사항 / 대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미주순회연주회 기간 : 9월 9일(화)~23일(화) 장소 : 콜로라도, 텍사스 주

2014 하반기 중보기도아카데미 일시 : 9. 18(목) ~ 11. 27(목) 10시 장소 : 방송사 공개홀

대구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정례회 일시 : 9월 11일(목) 19시 장소 : 방송사 공개홀

2014 여성일만명 금식기도회 일시 : 11월 13일(목) 9시 30분~15시 장소 : 엑스코 내 인터불고호텔 강사 : 김요셉 목사, 김운성 목사, 소강석 목사

을 연 뜻 깊은 행사였으며 1천명이 넘는 성도들이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었다. 이번 세미나 강사인 신동혁 대표는 현재 Inside NK라는 북한인권단체의 대표로 있으며 활발한 인권활동을 통해 세계인권상을 수상한 바 있다. 54


HLED FM 93.1MHz

광주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2014 청소년 콘서트 Be the Bridge!’

하나님과 청소년 사이 생명의 다리 ‘Be the Bridge!’ 광주극동방송은 7월 26일(토) 오후 7시,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성 안교회에서 광주지역 청소년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

“...... 십대! 그들의 문화를 만들어 주어서 눈물 나게 고맙다.

트는 10대 청소년들에게 직접 복음을 전하는 콘서트로 하나님과 청

아이들이 그렇게 뛰고, 춤추고, 기도하고….

소년 사이에 생명의 다리(Be the Bridge!)를 놓아주기 위해 기획

무엇보다 그렇게 순수하게 소리 내어 웃다니….

됐다. 단순히 뛰고 노는 시간이 아니라, 기독교의 핵심인 예수그리

고3이 되면서 교회에 소홀했던 채호!

스도의 복음과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주제로 한 공연을 통해 청소

집사님과 의논해서 학원을 빠지고 함께 가게 되었다.

년들이 올바른 신앙의 정체성을 갖도록 기획했다.

몇몇 아이들에게 이야기 했지만, 다들 학교, 학원 핑계 대는데

학생 스스로가 친구들을 데리고 오는 형식으로 홍보한 ‘2014 청소 년 콘서트 Be the Bridge!’는 1,3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하나님 을 예배했다. 이번 콘서트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찬

수능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임에도 함께 해 준 집사님의 믿음이 너무 고마웠다. 채호는 분명, 따뜻한 마음을 가진 위대한 인물이 될 것이다. 어색해 할 것 같아서 우리는 뒤에 따로 앉았는데,

양사역자 김인식 목사의 찬양과, 청소년들의 마음에 비전의 씨앗

평소 수줍음 많았던 채호가 적극적으로 춤도 추고

을 심어줄 신광교회 이석호 목사의 비전특강, 그리고 청소년 전문

앞장서서 앞에 나가고 웃는 모습 보며,

사역단체 힙합 댄스그룹 멘토(MENTOR)의 복음을 담은 퍼포먼

집사님은 계속 뿌듯함과 은혜의 눈물~~

스로 진행됐다.

돌아오는 길에 참 좋았다며 감사 인사와 교회 열심히 다니겠다는 다짐까지 하니, 얼마나 행복 하던지….

“Gospel Concert for the Youth” was held at Sungan Church

in Gwangju on July 26. The theme of the concert was to ‘be the bridge’ between youngsters and God. About 1,300 at-

그리고 주일엔 일찍 나와 예배도 드렸다.”

- 참가자 카카오스토리 중에서 -

tended this event. Pastor In-sik Kim, Pastor Seok-ho Lee and the hip-hop dance team, “MENTOR”, featured in this special event.

/ 예정사항 / 광주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조찬기도회 일시 : 매주 화요일 7시 장소 : 방송사 공개홀

광주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월례회 일시 : 9. 30(화) 19시 장소: 방송사 공개홀 효과적인 영어 세미나 일시 : 10월 중

55


(

channel

)

AM 1230kHz

LA

새로운 Web Content Launching을 준비하는 미주지사

새로운 Web Content Launching을 준비하는 미주지사

(2 AOD segments); and “Flow” (weekly Blogs in English and

새로운 Web Content에 올릴 비디오 프로그램 ‘Lightshed’ VOD

Korean); as well as an upcoming webinar series called “Boost”.

8편의 녹화가 8월 12일(화) FEBC 본사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The filming of “Lightshed” and recordings of “Contours” fea-

이주희(Amanda Lee)씨의 진행으로 바이올라대학교의 Dr. Tim

ture Biblical insights from experts in their respective fields.

Muehlhoff 교수와 Dr. Rick Langer 교수를 게스트로 모시고,

“Lightshed” spotlights two renowned Biola University pro-

김애설 지사장이 함께한 ‘Lightshed’는, 9월 ‘Millennials’ 10월

fessors, Dr. Tim Muehlhoff (Communications and Fam-

‘Healing & Reconciliation’이라는 주제로 제작되었다. 또한 이

ily Ministry) and Dr. Rick Langer (Integration of Faith and

프로그램은 “Contours”라는 제목으로 2편의 오디오 프로그램으

Learning). They engaged in compelling dialogue on themes

로 제작되어 오디오 팟캐스트에 올려질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들

of Millennials (Sept.) and Healing & Reconciliation (Oct.).

은 9월에 미주지사 홈페이지 usk.febc.net에도 게시된다.

Lord willing, we hope to continue to produce rich content and trust that God will provide financial and programming

On August 12—in preparation for this fall’s New Media

needs. Be sure to check out “Lightshed” VODs and “Con-

launch—we developed and produced new programs includ-

tours” AODs as well as our new exciting content coming this

ing: “Lightshed Table Talk” (8 VOD segments); “Contours”

September on usk.febc.net!

56


김장환 목사 미주한인사회를 위해 기도

미주지사 홈페이지 보강과 데이터베이스 작업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7월 12일(토), 로스앤젤레스 김

서울극동방송 황원익 과장과 광주극동방송 박준규 과장이 미주지

현명 총영사의 만찬 초청으로 총영사 공관을 방문했다. 김애설

사 홈페이지 보강과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8월 18일

미주 지사장이 수행한, 이 만찬 모임에는 김석오 영사도 동참했

(월)부터 미주지사에 파견되어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에

다. 김장환 목사는 미주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함께

서 더 많은 사람들이 극동방송 사역을 경험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고견을 나누었다.

하기 위한 작업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On July 12, Chairman Billy Kim and Mary Kay Park joined

From August 18 through Sept. 12. FEBC-Korea employees

Consul General Hyun-myung Kim for a private dinner

Won-ik Hwang and Joon-kyu Park will join La Mirada Ko-

meeting. They shared insights, exchanged advice and prayed

rea Dept. staff to help with revamping the webpage for the

together about how to better serve Korean-Americans.

FEBC-Korea(LA) Office.

Consul Sukoh Kim, Los Angeles Consul, was also present at this important meeting. / 예정사항 / 미주지사 29주년 기념 New Web Content Launching (FEBC-Korea 29th year anniversary New Media Launch) 일자 : 9. 15 (월) 장소 : FEBC USA-Korea Department

New Video Program ‘Lightshed’ 녹화 (‘Lightshed’ Table talk Video Shoot) 일시 : 9월 말 장소 : FEBC 본사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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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받은 사랑으로부터 시작한 우리의 기도와 희생은 믿음의 다음 세대를 세우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북한에 복음을 전하는 극동방송의 사명을 더욱 굳건히 하여 통일을 대비하고 이룩하는 역사의 일꾼을 세우겠습니다.

극동방송은 오늘도 생명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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