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

축 시 "지친 영혼들을 일으키는 노래가 되시기를"

초대 총무 사랑의 교회 현 시카고문인협회 회장

신호철

장로

로 성가단의 창단을 위해 동분서주 하시던 장로님들의 기도와 사랑, 그리고 그 희망에 찬 얼굴들이 바로 어제인양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20년의 세월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그 모습 그 열정으로 성가단을 섬기시는 섬김은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쉼 없이 달려온 20년의 시간 속에 녹아진 더 희끗해진 머리와 주름진 얼굴이 정오의 햇빛처럼 빛나고 아름다운 이유입니다.  우리를 지으신 이의 목적대로 세상을 향해 당신의 이름을 높이 찬양 하시기를, 그 안에 거하여 힘들고 지친 영혼들에게 길이 되고 노래가 되어 주시기를, 내 한 몸 절절히 어우러져 한짐도 안되는 세상사 내려 놓고 마음껏 찬양하시다 당신 앞에 서시기를, 지쳐 쓰러질때 손 잡아 주시는 나의 주와 함께 다시 일어나 날마다 걸으시기를, 이마에 흐른 땀 닦아 주시며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안아 주시는 당신 앞에서 다시 십자가를 향한 남은 여정이 이어지시기를,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들리는 것과 들리지 않는 차이를 넘어선 어우러짐의 합창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는 아름다운 얼굴들이 되시기를, 살아온 세월보다 남은 세월이 적지만 나를 쪼개고 덜어 내어 그리스도의 향기를 뿜어내는 뜨거운 심장의 소유자들이 되시기를, 그리하여 마침내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향한 희망의 빛이 되어주시기를.... 장로님들의 20년 세월동안 그림자 처럼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매주 손수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준비해 주신 권사님들의 섬김과 수고가 주님 만나는 날 기쁨과 환희로 아름답게 꽃 피워 지시기를...

16

시카고장로성가단 Chicago Elders Choir

Profile for paulyang55

시카고장로성가단 20년사 1부 1-85페이지  

시카고장로성가단 20년사 1부 1-85페이지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