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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15분의 찬양 시간 내내 일어서서 찬양하는 아이들, 매월 마지막 주 생일 파티 때 케 이크를 손으로 뜯어먹거나 100킬로미터로 달려 나와 촛불을 끄고 도망가는 개구쟁이 아 이들, 반별 성경 퀴즈 대회 때 잠든 자녀의 배를 책상 삼아 문제지를 올려놓고 푸는 부모 님 등 남서울교회 영아부는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또한 생일을 맞는 가정에서 떡을 내는 일이 잦아 영아부는 자주 잔칫집이 됩니다. 올 여름에는 여름의 열기 만큼이나 하나님의 집과 예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인 한 아이가 발견되어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 아이는 작년 14-18개월 때도 앉혀놓으면 인형처럼 앉아서 예배드리는 아이였습니다. 혹시 못 걷는 것이 아닐까 착각할 정도였습 니다. 주중에 아이를 돌봐주시는 분의 말에 의하면, 주중에 누나가 발레 학원을 올 때 따 라와 발레 학원 옆에 위치한 영아부 예배 장소 앞에서 두 손을 모아 기도한다고 합니다. 하루는 엄마 아빠가 연수를 간 사이 외할머니가 누나만 데리 고 교회에 오셨는데, 누나가 교회에 갔다는 사실을 눈 치챈 아이가 손을 모아 “아멘 아멘” 하고 너무 울어 서 아주머니가 어쩔 수 없이 아이를 데리고 영아 부에 오셨습니다. 이 아이의 모습은 사역하는 저 에게 큰 기쁨과 도전을 주었습니다. 몸을 앞뒤 좌우로 흔들면서 찬양하고, 고사리 손 을 모아 기도하며, 집중해서 설교를 듣는 영아부 아가들은 하늘나라의 모형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남서울교회 영아부를 통해 자녀들이 하나님과 교회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고 부모님들이 하 나님의 자녀 양육 설계도를 배워가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김성원 전도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총신대학교 대학원 유아교육과 졸업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기독교 교육 석,박사 •현 남서울교회 영아부 담당 •총신대학교, 나사렛대학교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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