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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주

2013.05.06(월)~10(금)

2013 IVF

통일기도주간

주관 | IVF(한국기독학생회) 사회부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ivfsociety


평화와 통일을 위한 결단과 다짐의 기도 평화의 주님! 주님은 한반도의 땅이 남북으로 나누어져 고통을 받고 있음을 알고 계십니다. 우리의 눈과 귀와 마음을 열어주셔서, 평화의 도구가 되게 하시고, 이 땅의 평화를 위하여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항상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오, 주님, 우리의 눈을 열어주셔서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보게 하시고 우리의 귀를 열어주셔서 그들의 울부짖음을 듣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열어주셔서 그들을 돕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새로 시작하는 날마다 주님의 평화를 위하여 일하게 하옵소서. 우리로 하여금 연약한 이웃들을 지키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우리를 통하여 지친 사람들, 절망한 사람들,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치유 받게 하옵소서.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주님이 함께 하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알게 하시고, 우리가 평화 가운데 연합하게 하옵소서. 그것이 주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와 맺으신 언약인 줄 믿습니다. 우리를 주님의 평화의 도구들로, 민족통일의 일꾼들로 만들어 주옵소서. 마라나타 주여! 어서 오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02 · 2013 IVF 통일기도주간


2013 IVF통일기도주간 기도는 이렇게!!!

하나, 기도하기! 기도책자를 활용하여 DPM에서, LGM에서, 그리고 소그룹, 개인 차원으 로 통일과 북한을 위해서 매일매일 기도합시다.

둘, 금식하고 헌금하기! 한 끼 이상 금식하고 지부에서 그 재정을 함께 모아서 헌금합시다! 특히, 5/8일 수요일 점심 시간에 지부 차원으로 금식기도회를 합니다. 금식 기도 전후 헌금을 모아요!

셋, 더 재미난 통일기도주간을 함께 만들기! LGM, 학교축제 등의 시간을 이용하여 갖가지 행사를 갖고, 이를 통해 북한 및 통일을 위한 마음을 공동체, 그리고 캠퍼스와 함께 나누고 헌금 을 모아요!

· 모아진 헌금은 계속적으로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 주민 식량난 해결을 위한 헌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2013 05.02. MON~08.SAT · 03


통일기도주간 기도책자 목차 평화와 통일을 위한 결단과 다짐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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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IVF통일기도주간 기도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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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5/6) |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비전을 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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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5/7) | 한국사회가 탈북 새터민들의 인권을 보장하는 포용력을 갖게 하소서 IVF 통일기도주간 금식기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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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5/8) | 식량난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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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날(5/9) | 북한인권 상황이 실질적으로 개선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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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날(5/10) | 화해와 상생의 남북관계로 나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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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_통일 음악회: 너락나락음악회2, ‘평화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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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2013 IVF 통일기도주간


첫째 날의 기도 5월 6일(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비전을 품게 하소서

“솔직히 북한은 ‘성가신 존재’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그들과의 통일이 필요한가?”- 20대 취업준비생 “내 가족에게 쓸 돈도 빠듯하다. 나랑 상관없는 북한 사람들을 위해 내 돈 쓰기 싫다.”- 30대 주부 “같은 말과 글을 쓰지만 북한은 갈 수 없는 나라다. 공감하고 공유할 경험이 사실상 없기 때문에 외국보다 더 멀게 느껴질 때가 있다.”- 20대 대학생

20~30대는 통일에 대한 주역입니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 북한을 바라 보는 관점과 통일에 대한 긍정적 전망과 준비가 실제로 한반도의 통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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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룰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치 않 습니다. 이들은 취업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결혼과 육아의 어려 움으로 인해서 더욱 개인주의적으로만 삶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에겐 북한을 이해하기도, 그리고 통일에 대한 부담을 지는 것도 단 지 귀찮고 버거운 일이고, 통일 문제를 생각할 여유가 전혀 주어지지 있 는 실정입니다. 이는 여론조사에서도 드러나고 있습니 다. 동아일보가 2013년 3월에 실시한 통 일 의식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절대 통 일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이 전체 평균 은 28.3%인데 반해서 20대에서는 33,4% 나 나타나고 있으며, 30대는 통일 준비 비 용 부담‘에 대해 가장 부정적 답변이 많이 나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형제나 자녀 가 탈북자와 결혼해도 괜찮은가’라는 물음에는 20대의 부정적 답변이 42.5%나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향에 대해서 전영선 건국대 교수는 “대 학생 등 젊은 세대가 북한을 통합의 대상이 아니라고 보고 분단을 기정 사실화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20~30대의 통일에 대한 비관적이고 부정적 인식에 대해서 고려대 조영기 교수는 “ 통일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될 20대가 통일에 부정적으로 답한 것은 비용 보다 편익이 많다는 사실을 배울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하며, 이제라도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 “통일에 수긍할 수 있도록 통일교육의 패러다임이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1) 1) 동아일보에서 인용 06 · 2013 IVF 통일기도주간


unification prayer week 기도제목 1. 한반도 분단이 60년을 훨씬 뛰어넘는 시간이 되자, 대다수의 국민들 은 점점 이러한 분단 상황을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통 일에 대한 열망과 평화에 대한 감수성이 사라지고 있는 지금, 그리스도 인들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평화와 통일을 향한 비전을 품는 사람들이 되도록.

2. 남한의 청년들은 기성세대보다 더욱 통일에 대해 무관심하고 방관

자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주의적이고 자유분방한 젊은 세대 들이 북한을 이해하고, 통일에 대한 부담과 단기적인 이해득실을 따지기 보다는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도록.

3. 남과 북은 서로를 비난하고 사실을 은폐한 세월을 보낸 결과, 서로에

대해 ‘무엇을 모르는지도 모르는’ 극단적 지식의 빈곤에 처했습니다. 통 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의 확산과 통일에 대한 의식이 회복될 수 있는 실 질적인 통일 교육과 통일 비전 제시가 이뤄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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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의 기도 5월 7일(화)

한국사회가 탈북 새터민들의 인권을 보장하는 포용력을 갖게 하소서

“한국은 자본주의 돼서 자기한테 돈이 있어야 하잖아요. 그래야 친구 들도 많이 사귈 수 있고, 돈이 없으면 쳐다도 안 보잖아요. 그렇죠?” - 탈북여성 이 모 씨 인터뷰에서

최근에 한국교육개발원 탈북청소년 교육지원센터의 김신의 연구원이 경 남대 북한대학원에 제출한 ‘탈북 청소년 시민성 연구’ 박사학위 논문에 따르면 탈북 청소년 대다수가 한국을 떠나 살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습니 다. 이는 탈북 새터민의 한국생활의 모습과 적응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것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우리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실 제로 논문조사를 보면, 조사에 응한 탈북 청소년 중에서 37%가 ‘한국을 떠나 다른 나라에 살고 싶다.’라고 답했고, ‘한국에서 살고 있는 것에 대 08 · 2013 IVF 통일기도주간


해 자부심을 가진다.’, ‘일반적으로 한국은 다른 나라보다 살기 좋은 나 라다.’라는 항목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도 각각 16%와 15%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연구한 김신의 연구원은 이러한 조사의 의미는 국내 탈북 청소년이 한국을 떠나 외국에서 살고 싶다는 의미로 해석하며, 한국사회가 새터민에 대한 포용력을 더욱 가져야 한다고 지적 했습니다.2) 실제로 이러한 진단은 탈북 새터민들의 이탈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현재 남한에 살고 있는 25,000명의 탈북 새터민 중에서 남한을 이탈해 제3국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등)에서 난민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이 1,000 여 명이나 되고, 심지어 소수는 북한으로 재입국하는 사람들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까? 그 원인으로 평통기연 정종훈 공동위원장은 “우리가 그들을 더불어 살아야 할 평등한 형제자매 로 보지 않기 때문이고, 국민의 혈세를 소비하는 기생 인간이나 자본주 의의 경쟁력에 부적합한 인간으로, 또는 문제가 있어 탈북한 범죄자인양 바라보는 편견 때문이다.”라고 지적하며, “지금 우리는 탈북 새터민들에 대한 편견이나 이해득실을 떠나 그들을 인간 자체로 보아야 할 것”이라 고 주장하고 있습니다.3)

2) 제이칸 뉴스를 인용 3) 평통기연 정종훈 교수의 칼럼을 인용 2013 05.02. MON~08.SAT · 09


unification prayer week 기도제목 1. 우리는 북한에 대한 지식의 빈곤함 속에서 북한에 대해 더 이상 알려

고 하지 않고 막연한 적개심이나 무관심으로 대해왔습니다. 이러한 우리 의 무관심과 편견 때문에 범한 우리가 사랑해야 할 북녘 동포들과 새터 민을 향한 우리의 외면을 용서하여 주시도록.

2. 새터민을 힘들게 하는 것은 이들을 돕는 사람과 자원의 부족이 아니

라 약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경쟁 지향적인 사회구조입니다. 한국사회가 더욱 포용력이 있는 사회가 되어서, 탈북 새터민과 소수자들의 인권이 폭넓게 포장되고, 이들이 한국사회에 온전히 적응하도록.

3. 한반도평화연구원에 의하면, 새터민들은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3~4명의 친밀한 친구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리가 그 들을 끌어안고 친구가 되어줄 수 있도록 준비하고 노력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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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F 통일기도주간 금식기도의 날 5월 8일(수)

오늘은 IVF통일기도주간 금식기도의 날입니다.

북한은 90년대 중반 200~300만 명이 아사한 일명 ‘고난의 행군’의 시 기 이후 구조적인 식량난에 처해 있습니다. 또한 이명박 정부 시절, 금강 산 피격 사건, 북핵 문제,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 사건, 그리고 최근의 핵개발과 미사일 발사 등 연이은 남북관계의 악재로 인해서 남북관계는 계속 극도의 경색국면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남한 정부의 대북 식량 및 비료 지원도 2008년부터 계속 끊겨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부터 지금까 지 민간단체의 인도적 지원마저도 잘 허락해 주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 로 인한 가장 큰 피해는 가장 약자인 북한 주민들의 몫입니다. 현재 교화 소, 장애인, 고아원, 양로원 등 보호시설에 수용된 인원과 현재 북한 주 민의 1/3에 해당하는 600~800만 정도가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이며 아사위기에 처해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 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역대하 7장 14절) 우리는 이러한 심각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 앞에 옷을 찢는 심정으로 기 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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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하나님의 나라의 정의와 평화(샬롬), 하나됨이 속히 임하기를, 그리고 기아에 굶주리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생존과 안녕을 위해서 함께 기도합시다.

∙ 금식기도에 동참하는 방법 1. 캠퍼스별로 진행하는 금식기도모임에 참석합니다. 2. 실시하지 않는 지부의 멤버이거나, 금식기도모임 시간과 맞지 않는 IVFer는 소그룹차원에서 또는 개인적으로 금식기도를 합니다. 3. 금식헌금은 캠퍼스별로 모아서 지방회 사무 간사님께 보냅니다. ※ 이 헌금은 북한 어린이들의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재)한빛누리와 중국의 조선족 00 목사님을 통해서 라선시 00유치원의 아이들에게 옥수수 국수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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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의 기도 5월 8일(수)

식량난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허락하소서

“조선에서는 여섯 식구가 하루 두 끼를 강냉이 쌀로 버틴다.” - 중국으로 돈벌이하러 나온 40대 황해도 하급 간부

“춘궁기까지 겹치는 4월이면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극심한 식량 부족 사태가 예상된다.”- 대북 소식통 “성인 한 명 당 하루 공급량이 700g이지만 600g으로 기준을 낮췄고, 고등중학생도 500g에서 400g으로 줄였다.”- 대북 소식통 - 탈북여성 이 모 씨 인터뷰에서

북한이 핵전쟁 위기를 조성하는 배경에는 극심한 식량난에 따른 민심이 반 때문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의하면 “북한의 1, 2차 핵 실험 이후 유엔과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에다 2010년 3월 천안함 사건 2013 05.02. MON~08.SAT · 13


이후 우리 정부가 독자적으로 가한 5·24 대북 제재로 식량문제를 포함해 북한 경제 사정이 정권을 위협할 정도로 매우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현재 인플레이션과 공급 부족 때문에 주민들이 받는 월급 갖고는 일주일치 식량도 구입하지 못해 굶주리고 있다고 합니다.4) 이러한 북한의 식량난은 1990년대 중반부 터 이어져오고 있는 만성적인 식량난입니 다. 1994년부터 시작된 소위 “고난의 행 군” 시기 북한인구 통계를 통해서도 확인 될 수 있듯이 300만에 가까운 북한주민들 이 식량난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 습니다. 통상적으로 그 이후 대량 아사로 인한 인구수 감소와 국제 사회의 원조 등으 로 잠시 해소 국면으로 들어가는 듯 했지만, 반복되는 홍수와 가뭄 같은 자연재해, 비료 등 농자재 공급 부족 등으로 인한 식량 생산이 저조한 데 이어서, 북한 정부의 핵개발과 그로 인한 국제사회의 제제로 인해서 원 조규모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계속적인 식량위기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북한 체제의 구조적 모순과 자존심부터 앞세우는 일그러진 남북관계 아 래서 북녘의 주민, 특히 아이들이 대를 이은 굶주림과 질병의 악순환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4) 중앙일보에서 인용 14 · 2013 IVF 통일기도주간


unification prayer week 기도제목 1. 북녘 땅은 독재와 우상숭배로 인한 영적상황으로 인해서 주민들이

극심한 고통 가운데 신음하고 있습니다. 모든 권세와 권위의 주권자 되 시는 하나님께서 북녘 땅을 회복시키시어, 북한정권이 공의롭게 변하고, 그 땅에 공의와 평화, 복음의 능력이 임하도록

2. 북한 동포들이 식량난, 경제난으로 굶주리며 죽어가고 있습니다. 식 량난으로 가장 고통당하고 피해당하는 계층은 어린이와 여성, 노인 등

의 취약계층입니다. 영양실조로 인해 어린아이들은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하고 있으며 농촌의 산모들과 노인들은 죽음의 위험 가운데 처해 있는 데, 이들에게 인도주의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3. 북한 정부가 원조를 통한 일시적인 식량난 해소를 넘어 근본적인 식

량난 해소를 위해 진정으로 노력하고 변화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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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날의 기도 5월 9일(목)

북한인권 상황이 실질적으로 개선되게 하소서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또는 인도적 성격의 국제문제를 해결하고 또 한 인종, 성별, 언어 또는 종교에 따른 차별없이 모든 사람의 인권 및 기 본적 자유에 대한 존중을 촉진하고 장려함에 있어 국제적 협력을 약속한 다.” - 유엔 헌장 1조 3항 보통 인권이라 하면 기본적인 ‘생존권’과 ‘정치적 자유권’ 두 가지 정도 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 면에서 북한 주민들의 인권 상황은 매우 열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북한인권 문제가 국제적 이슈가 된 것은 1990년대 중반 이후의 일입니 다. 그 이전에 북한인권 문제는 사실 국제적으로도 관심권 밖에 있었다 16 · 2013 IVF 통일기도주간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990년대 초부터 식량난이 극심해지자 배고픔 을 이기지 못한 북한 주민들은 1995년부터 목숨을 걸고 탈북했고, 주로 접경국가인 중국으로 밀려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입을 통해 전해 진 북한의 인권 열악상이 만천하에 공개되면서 비로소 북한인권이 국제 적 관심사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북한인권 문제를 거론할 때마다 떠오르는 것이 한국 내 남남갈등 입니다. 소위 보수층에게 북한 인권 문제는 그저 두들겨 패기만 하면 되 는 ‘동네북’처럼 되어 있고, 진보층에게는 손대기가 난처한 ‘뜨거운 감 자’처럼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 내 인권 문제에 대해서는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보수층이 유독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서는 목소리를 높이 고 있다는 사실에서, 그들이 과연 북한인권의 실질적 개선에 관심을 갖 고 있는 지에 대해 진정성이 의심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반면 진보층의 대다수는 북한인권에 대해서 될 수 있으면 목소리를 낮추는 경향이 있습 니다. 이런 점에서 북한인권과 관련하여 한국사회에서는 보수와 진보의 역할이 바뀌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인권이 지닌 보편적 가치에 대 한 몰이해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남북한의 특수한 상황과 는 무관하게 북한인권 문제는 우리가 진정을 가지고 제기하는 것이 도리 입니다.”5)

5) 프레시안의 기사를 그대로 인용 2013 05.02. MON~08.SAT · 17


unification prayer week 기도제목 1. 한국교회 안에는 북한과 통일을 바라보는 시각이 크게 진보와 보수,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어서, 교회 안에서의 통일 논의를 양극화시키고

갈등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은 좌파와 우파, 세상의 이데 올로기를 뛰어 넘어 역사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이러한 복음의 능 력 안에서 한국교회가 한반도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성경적 대안을 제시 하도록.

2. 한국사회 보수와 진보의 정치권이 종북 논쟁으로부터 북한인권 문제 를 분리시킴으로써 북한인권 개선에 대한 합의가 도출되도록. 나아가서

북한인권에 대한 문제제기가 체면치례용이 되거나 국내정치의 수단으로 되지 않고, 북한인권 상황의 실질적 개선으로 이어지기 위한 실효성 있 는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3. 특히 북한에서는 식량난으로 인해 낙태, 성매매, 이혼이 늘어나며 급

속하게 가정이 붕괴되고 가족해체가 일어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북한 가정과 북한 사회를 보호하여 주시도록.

18 · 2013 IVF 통일기도주간


다섯째 날의 기도 5월 10일(금)

화해와 상생의 남북관계로 나아가게 하소서

최근의 한반도는 그 어느 때보다도 긴장이 고조된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태를 경험하고 있는 오늘날 우리는 한반도가 평화체제가 아닌 분단체 제이며 정전체제였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고, 이러한 체제가 얼마나 불안 정한 체제였는지 다시금 되새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쟁에 대한 불안은 한반도의 분단체제가 속히 평화체제로 전환되어야 하는 중요성을 일깨 워주고 있습니다. 정부와 민간단체는 평화체제의 정착을 위해서 노력해 야 하며, 이를 위해서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이 제안한 한반도 신뢰프로 세스를 더욱 더 과감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신뢰를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위험’을 감수하고 상대에게 ‘의존’하는 것입니다. 즉 어떤 대상을 믿기 때문에 위험에 처할지라도 그 대상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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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하는 것이 바로 신뢰입니다. 상대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함으로써 나의 이익을 해칠지라도, 상대가 어떤 일을 할 능력이 없어서 내가 하려 고 하는 일을 실패하게 할지라도, 상대를 믿고 의존하는 것이 바로 신뢰 입니다. 신뢰를 쌓기 위해서는 우선 정보를 나누고, 의사결정에 상대방 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반영해야 합니다. 그리고 장기적이고 반복적으로 상호작용하면서 합의를 이루고 이를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 서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가 특히 중요합니다. 결국 신뢰는 자기를 부정하고 상대를 수용하는 어려운 과정을 거쳐 상호의존적 관계 가 되었을 때 비로소 형성되는 것입니다. 신뢰의 본질적 개념을 염두에 둘 때 남북 간의 신뢰는 어떻게 생길 수 있 을까요? 신뢰를 결과(result)가 아니라 과정(process)으로 볼 때, 지금 과 같이 최고조의 갈등상태에 있는 남과 북은 어떻게 신뢰를 형성할 수 있을까요? 신뢰를 형성하는 과정의 첫걸음은 대화입니다. 형식적인 대 화가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에서 시작하는 대화입니다. 북한의 위협에 굴복해서가 아니라 북한의 위협을 제어하기 위해, 그리고 신뢰를 쌓기 위해 대화가 필요한 것입니다. 신뢰가 있어야 대화하는 것 이 아니라 대화를 해야 신뢰가 생기는 것입니다. 북한이 변해야 신뢰프 로세스를 가동하는 것이 아니라 신뢰프로세스를 가동해야 북한이 변하 는 것입니다.”6)

6) 평통기연 배기찬 교수의 칼럼을 그대로 인용 20 · 2013 IVF 통일기도주간


unification prayer week 기도제목 1. 이명박 정부와 현 정부는 이전 정부에서 취했던 대북정책과 남북합

의들을 부정하고, 차별화를 시도하면서 남북관계가 경색국면을 넘어서 전쟁 위협의 긴장 속에 있습니다. 서로를 향한 남북의 적대적 정책이 바 뀌고 화해와 협력, 그리고 신뢰와 소통의 길로 남북관계가 변화될 수 있 도록.

2. 안보위협과 경제난에 시달리는 북한이 핵개발과 군사적 대응 등 무 모한 강경책에 매달리는 행태가 변화되도록.

3. 남과 북이 서로 상대방의 변화를 요구하며 평화를 위협하는 것이 아

니라, 평화를 위하여 자신이 먼저 변화하고 상대를 유도할 수 있는 지혜

가 있도록, 그 과정에서 남과 북의 역대 정부에서 이루어진 합의를 잘 지 켜가도록.

4. 평화와 통일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남과 북이 교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이질감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중단된 남북 경제협 력 등 화해와 평화번영을 위한 교류가 더욱 많아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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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IVF 통일기도주간 음악회 평화지다 평화-지다 (平和--) [평화지다] [형용사] 사람의 성질이나 행동, 생김새에 평화의 성품이나 무늬가 있다. [동사] 평화의 성품이나 무늬가 깃들다.

여기, 세상 곳곳의 모든 아픔을 향한 그분의 마음, 사랑이 여기, 우리들의 작은 가슴에 평화지는 지금, 여기. 일시 : 2013. 5. 9. 목요일. 늦은 7시 장소 : 서강대학교 엠마오관 스티븐김 아트홀 * 콘서트 “평화지다” IVF 통일기도주간을 맞이하여 IVF사회부와 재단법인 한빛누리가 함 께 기획한 작은 공연입니다. 이 공연의 수익금은 모두 ‘중국의 ○○목사님을 통해서 라선시 ○○유치원의 아이들에게 옥수수 국수’로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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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락나락음악회2 /IVF통일기도주간

- 일시 :5월 9일 늦은7시 - 장소 : 서강대학교 엠마오관 스티븐김 아트홀 * 자세한 위치는 추후공지 될 약도를 참고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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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IVF 통일기도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