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 Magazine Colorado October 4th Week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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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4th Week 2021 / 124th Edition

JOURNAL 콜로라도의 품격, 주간 오즈저널

비즈니스 스페셜 1. "동포"는 빠지고 "외교"만 부각된 한복의 날 2. CDC, 양파 살모넬라 균 경고 3. 콜로라도 장바구니 물가, 미 평균보다는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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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신청기간은 마감 하였고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특별 신청 기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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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October 4th Week 2021

주간오즈저널( Oz Magazine, Inc) ‘콜로라도의 품격’을 지향하는 오즈저널은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에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720-427-8667 / Email : ozmagazinedenverc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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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뉴스

콜로라도 뉴스 -재산세 인하 법안 보류, 11월 주민 투표서 통과될까 -CDC, 양파 살모넬라 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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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소식 -“동포”는 빠지고 “외교”만 부각된 한복의 날 -제20기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출범식 열고 닻 올려 -한인 운전자, 심장마비로 인도 덮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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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헤경교수 칼럼 -김치를 향한 진한 사랑과 따뜻한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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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뉴스 -FDA, 부스터샷 40세 이상으로 확대 전망 -백신 접종 외국인들 대상 11월8일부터 문호 개방 -백신 접종 후 등교 막은 사립학교 논란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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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편지 -콜로라도의 한인커뮤니티의 생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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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스페셜 -미국 물가, 경고등 울리나? -콜로라도 장바구니 물가, 미 평균보다는 낮아 -코로나19의 타격에 선전하는 콜로라도 -주식 투자, 장기 계획 세우는 9가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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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 뷰팁 -올가을 시크하게, 가죽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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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홍의 언플러그드 -아포칼룹시스(덮개를 걷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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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뉴스

바이든 BBB법안, 부양자녀 현금지원 1년만 연장 바이든 대통령이 ‘더 나은 미국재건법안(Build Back Better Act)’으로 불리는 차기 경기부양책의 총 규모를 최근의 2조달러 보 다 더 낮아진 1조 7500억달러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로써 커뮤니티 칼리지 2년 무상교육 등이 제외되고 부양자녀 현금지원은 4년이 아닌 1년만 연장되고, 홈케어 예산은 당초 4000억달러에서 2500억달러 이하로, 처방약 값은 7000억 달러에서 4000억 달러로 반감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국제 신뢰도 49%, 트럼프 이전 수준 회복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 19일 46개국을 대상으로 상반기 집계한 결과 바이든 행정부에 대한 국제 사회의 신뢰도가 49%로 오르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 임기 마지막인 지난해30%보다 크게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취임 첫해인 2009년 당시49%와도 동일한 수준이다. 유럽을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신뢰도가 상승했고, 러시아, 세르비아, 베냉 등 3개 국에서만 하락세를 보였다.

하와이, 코로나 수치 급감... 관광객 허용 데이비드 이게 하와이 주지사가 지난 20일 하와이의 카일루나코아 신공항 개항식에서 다음 달 1일부터 관광객과 비즈니스 출장자의 하와이 방문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이게 주지사는 하와이의 코로나19 감염자 수와 입원자 수가 감소해 다시 관광객을 맞을 수 있는 수준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3일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하와이 주는 관광객들의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흑인 최초 국무장관 콜린 파월, 코로나로 사망 흑인 최초로 미국 합참의장과 국무장관을 지낸 콜린 파월이 지난 18일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했다. 파월 전 장관은 역대 4명의 대통령을 보좌한 4성 장군으로서 1991년 걸프전을 승리로 이끌었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집권 당시 국무장관을 지내며 한반도 문제에도 깊숙이 관여했다. 파월 전 장관의 가족은 페이스북을 통해 그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감염 후 월터리드 군병원 에서 치료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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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절반의 성공'... 최종궤도진입 단계서 실패 21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발사에 성공했다. 다만 위성모사체가 700km 고도에서 목표궤도에 안착하지 못하면서 완벽한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누리호는 발사 3분 후 페어링(위성덮개), 4분 후 고도 258㎞에서 2단 로켓 각각 분리, 이후 3단 로켓 엔진 점화, 5분 후 고도 300km 통과, 9분 후 650km 통과, 12분 후 3단 로켓 엔진 정지, 15분 뒤 목표 고도인 700km 상공에서 위성모사체 분리에 성공했다. 그러나 20분 후 추적이 종료됐다

문재인 대통령, 서울 아덱스 2021서 FA-50 탑승 지난 20일(현지 시간)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21) 개막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 기술로 개발한 전투기 FA-50에 탑승해 한국의 국방과학·항공우주 기술력을 세계에 알렸다. 또한 문 대통령은 2030년대 초까지 전투기를 비롯 유·무인 항공기 엔진의 독자개발을 이뤄내 '항공 분야 세계 7대 강국'의 역량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가상화폐 디지털지갑 '노비' 출시 페이스북이 지난 19일 가상화폐 디지털지갑인 '노비'(Novi)를 출시하고, 미국과 과테말라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노비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뒤 정부 발급 신분증으로 등록하면 무료로 해외의 노비 이용자에게 가상화폐를 보내거나 받을 수 있다. 거래에는 달러에 가치를 연동해 가격을 안정화한 스테이블 코인인 '팍소스 달러'(USDP)가 쓰인다.

펜실베니아 열차서 성폭행...승객들은 방관 지난 13일 오후 필라델피아의 한 통근열차에서 40분간 한 남성이 다른 승객인 여성을 몸을 더듬고 하의를 벗기며 성폭행을 가했다. 그러나 차량 내 승객 가운데 아무도 이를 제지하거나 신고하지 않았고, 교통 당국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가해자가 체포되는 것으로 사건이 종료되었다. 사건을 목격하고도 신고하지 않은 승객들에 대한 법적 처벌이 논란이 되었으나 해당 지역 검찰은 면죄부를 주겠다면서 증언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켄터키 주 4살 소년, 산책 중 21m 절벽 추락 후 무사 켄터키주의 울프카운티의 다니엘 분 국립공원에서 지난 15일 부모와 함께 하이킹 중이던 4살 소년이 21m 높이의 절벽에서 추락했다. 그러나 찰과상과 타박상만 입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었다. 소년은 추락하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바위에 부딪치며 추락 속도가 감소했다고 구조팀이 밝혔다. 발견 당시 소년은 긁히고 멍든 부상이 전부였고, 여전히 말이 많은 건강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팀은 "이 사건은 기적이나 다름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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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소식

"동포"는 빠지고 "외교"만 부각된 한복의 날

“10월 21일, 한복의 날! 다 알고 계셨나요?” 평화통일자문회의 덴버협의회가 제공한 보도 자료의 첫 문장이다.

새겨볼 때 이런 일로 미 주류사회가 한반도 종 전과 평화를 위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기대하 기는 어려운 일 아닌가?

대한민국 정부가 1996년에 지정한 이 날을 명 시하며 올해 25주년이 되는 '한복의 날'을 미국 지방자치단체로는 뉴저지 주의 테너플라이시, 클로스터시에 이어 세번째로 콜로라도 주 오 로라 시가 제정하고 선포를 하였다는 것이 주 요 골자이다.

미국에 사는 우리 한인들은 시민권이나 영주 권을 가지고 체류한다. 미국에 세금을 내고, 미 국법을 지키며 미국 내에서 미국 사회에 영향 을 주며 그 일원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이 보도자료를 본지에 전해오면서 그대로 보 도해달라는 취지가 사뭇 새롭다. 이 기획에 대해서 지난 평통 간담회 때 본지가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행사의 기획안은 대한 민국의 외교적 차원만 부각이 되어 있어, 코리 안 어메리칸들에게 설득력을 갖기 어려워 보 인다는 점을 지적했었다. 이후 이러한 취지에 대해 본지가 여러 차례 다루었다. 행사는 평통 덴버협의회의 보도자료처럼 미국 의 한 지방자치단체가 주민들에게 ‘한복의 날’ 을 알리는 내용으로 치러졌다. 10월 11일 월요일 오로라 시의회는 선언문을 채택하여 공표함으로써 이곳 오로라 시에서도 매년 10월 21일을 '한복의 날'로 지켜지게 되었 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그런데 이와는 별도로 대한민국을 대신해 민주평화통일 자문 회의 덴버협의회가 시의회에 지속적인 공공외 교를 펼친 끝에 뜻깊은 결과를 얻었다는 사실 도 담겨 있다. 훌륭히 외교를 펼쳐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감사할 일이다. 그러나 동시에 ‘지속 가능한 한반도의 평화 실 현’이라는 제20기 평통의 새로운 목표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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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의 날은 지난 25년동안 한국에서 기념해 온 날이다. 그러나 문득 미국 동포사회와 주류 사회에 퍼지게 된 원래 목적이 무엇일까를 점 검해 봐야 할 것이다. 우선 전 세계를 문화 충격으로 강타하고 있는 한류는 바야흐로 세계 언론들의 문화 1면을 차 지할 정도로 최고의 활약을 벌이고 있다. ‘오 징어 게임’이 넷플릭스 사상 처음으로 93개 국 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방탄소 년단은 미국의 빌보드 차트를 연속으로 점령 하고, ‘기생충’ ‘미나리’ 등의 영화가 오스카를 휩쓸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한복의 날’도 한국의 문화 콘텐츠로서의 접근이 무엇보다 요구되는 것이 다. 한국 고유의 문화까지도 자기들 것이라고 우기는 중국에 맞서서, 미국에 사는 우리 차세 대 청소년들에게 한복의 우수성을 전달할 있 었다면 금상첨화였을 것이다. 그런데 ‘한복의 날’이 콜로라도에서는 평통의 공공외교의 일환으로만 부각되고 있어 안타까 움을 떨치기 어렵다. 일이 이렇게 흘러간 배경 에 한인단체들이 분규 중이라 이런 행사에 신 경 쓸 여력이 없는 상황이라는 점, 그래서 평통 이 공관으로부터 예산 지원을 받아 진행하게

되었다는 상황도 이해한다. 하지만 평통은 외교를 위시한 평화통일의 자 문 역할을 맡은 헌법 사무기관이다. ‘한복의 날’처럼 우리 민족의 전통을 알리고 자존감을 세우는 행사의 주체로 평통은 적합하지 않다 는 것이다. 평통 사무의 일환은 공공외교와 종전선언을 비롯한 한반도 평화법안 등이다. 연합뉴스를 인용하자면 한복이 중국 전통의상 이라는 억지 주장에 분노한 미국의 한인 고교 생들이 해외 최초로 '한복의 날' 제정을 이끌 어 냈다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미 전역에 전해 졌다. 뉴저지 테너플라이시의 마크 진너 시장은 한 국 전통의 한복과 갓을 쓰고 이 훌룽한 동포사 회 청년들애게 ‘정체성’을 찾으려는 자주성에 손을 들어줬다. 이것이 최초로 미국에서 일어 난 한복의 날 제정의 숨은 뜻이다. 동부를 중심으로 한 청소년 단체 재미차세대 협의회(AAYC)는 매년 10월 21일을 한복의 날 (Korean Hanbok Day)로 선포키로 제정했다. 유튜브에서 김치와 한복 논란을 접한 브라이 언 전(18) AAYC 대표가 온라인으로 회원들과 대책을 논의했고, 한복이 한국의 문화라는 근 거를 남기자고 뜻을 모았다. 미국 정치권과 지자체들이 '한국 한복의 날'을 제정한다면 후세에는 중국의 억지 주장을 반 박하는 근거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논리 였다고 연합뉴스는 당시 한복의 날 제정이 이 유를 밝혔다. 뜻을 모은 학생들은 미국 정치권과 지역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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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소식

인들에 한복의 날을 제정해 달라는 청원 서한 을 보냈고, 마크 진너 테너플라이 시장이 처 음으로 학생들의 요청을 수락했다. 진너 시장 은 한복의 날 선포문에서 "한복의 기원은 기원 전 2333년 단군이 건국한 고조선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며 한복이 한국의 전통이라고 못을 박았다. 진너 시장은 테너플라이시가 한 복의 날을 선포하는 이유에 대해선 "한인사회 의 힘과 대한민국과의 특별한 관계를 기념하 기 위해서"라고 명시했다. AAYC는 테너플라이를 시작으로 미국 내 다른 도시들을 대상으로도 한복의 날 제정을 설득 할 것이라고 밝혔다. AAYC는 지난 2017년 뉴저지의 한 고등학교 에서 한국계 학생에 대한 교사의 인종 차별 행 위에 대처하기 위해 자생적으로 결성된 청소 년 단체다. AAYC는 미국 내 한인의 정치력 신 장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구글 이 김치의 원산지를 중국으로 표시하자 단체 로 항의 메일을 보내 1시간여 만에 김차의 종

주국 표기를 바로잡기도 했다. 이것을 콜로라도의 평통은 막대한 예산을 들 이는 행사를 통해 공공외교로 둔갑시켰다. 한복이 중국 것이라는 중국의 억지에 대한 반 박과 한국 외교에서 자주성 확립에 그 뜻이 있 다 할 것이다. 이 학생들의 평균나이 18세이다. 한복이 한국의 전통 복식이라는 것을 강조하 기 위해 '코리안'이라는 단어를 정식 명칭에 삽 입했고, 한복도 한글 발음 그대로 'Hanbok'으 로 표기했다. 또한 현재 미 연방 하원의회에 발의 된 '한반 도 평화 법안 (H.R.3446)'에 콜로라도 제6지구 를 담당하고 있는 제이슨 크루 하원의원에게 도 지지서명을 요청한 상태라고 덴버협의회쪽 은 알려왔다. 한국전쟁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 체결, 북미 연 락사무소 설치 등을 담아 지금까지 미 의회에 제출된 한반도 관련 법안 중 가장 획기적인 내 용을 담았다고 평가를 받는 한반도 평화 법안 은 브래드 셔먼, 로 칸나, 앤디 김, 그레이스 맹 의원이 지난 5월 20일에 공동 발의한 법안이라 고 설명하고 있다. 다시 돌아가 보자. 이게 한복의 날과 무슨 상 관인가? 종전선언이나 평화협정을 굳이 한복의 말과 비빔밥처럼 비벼대는 이유를 이해할 수없다. 정체성이 없이는 조계종이 장로교가 되는 것 이다. 이번 선언문은 대한민국 정부를 대신해 공관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콜로라도 주 한 인들을 대표해 민주평통 덴버협의회가 공동으 로 수여하게 되며 이는 현 한인회가 양쪽으로 분열된 사태로 인해 민주평통 덴버협의회가 대신 수여를 하게 되었으며 추후 한인회에 양 도할 방침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순 서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 또한 대한민국 정부를 대신하여 한복의 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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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 수여한다고 평통 덴버협의회는 말한다. 대한 민국 정부가 왜 오로라시의 프로칼메이 션을 받는단 말인가? 왜 한인회 등의 교민 대 표들을 대신하는가? 대한민국정부와 공관이 그리고 헌법기관이 한인들을 대표하는 단체 도 아닌데 분열이라는 한인회 상황을 두고 본 인들의 외교와 사무적 목적을 해결하고 있다. 한인회는 분열되지 않았다. 소요 중인 사건은 미 법원에서 아직 ‘분열’이라는 판결이나 성명 낸 바 없고, 이 소요중인 상태를 분열로 평통 이나 공관이 규정할 수없다. 평통덴버협의회 는 한인단체를 아우른다고 말만 했을 뿐 소요 중인 단체들에게 아무 서한도 보낸 바 없다. 왜 평통이 대신 수여하고 언제 어느한인단체 로 그 수여장을 돌려준다는 말인가? 돌려줄 거라면 그들이 말한 분열된 단체에나 분열되지 않은 다른 한인단체가 수여하는 것 이 더 바람직한 모양새이다. 평통은 미국 정부 에서 등록이 안된 단체이며, 비영리단체도 아 니다. 더우기 경우에 따라서는 한국의 헌법기 관으로서 대한민국 정부에 소속된 단체가 자 발적이고 자생적인 한인단체들이 맡아서 해야 할 일을 가로채버린 게 될 수도 있다. 뉴저지에 있던 어린 학생들이 이 한복의 날을 기념하고 아 운동을 시작한 의미를 퇴색시키 는 것은 물론, 현지 시장에게 한복을 입히는 일 은 공공외교의 목적은 물론 한인사회의 정체 성에도 전혀 부합되지 않는 일이다. 과거 정권 거수기나 독재정권 외인부대 역할 이나 했던 평통이 그래도 헌법기관으로서 미 주에나 해외에 상주하는 동포사회 서포터즈의 역할을 감당했다고 생각했다. 미국의 공해역권에 사는 동포들이 본국에서 알 수 없는 일들, 할 수 없는 일들 대신 감당 할 가능성도 있지만 전문인도 아닌 통일에 대 한 정책을 내놓는다고 통일부나 정부에서 쓸 일은 만무하다. 도대체 이들이 하는 일이 무엇이기에 한국 정


한인타운 소식

부는 이렇게 예산을 쏟아 붓는 것인가? 이재명 현 여당 대통령후보는 과거 성남시장 으로 당선되자 마자 성남시에 있는 평통사무 실을 없애버렸다. 우리가 사는 오로라의 자매도시인 성남시에 서 있었던 일이다. 과거의 일이긴 하지만 시 간이 지나면서 이런 어줍잖은 문제를 일으킨 다면 그 필요성이 왜 존재할까 하는 생각이다. 동포들의 입장과 목소리를 듣지 않고 공관에 서 시키는대로 강행만 한다면 그 정체성은 어 디서 찾을 수가 있을까? 동포들이나 동포들의 정체성이 실종된 모호한 일에 정말 뜻깊은 일 을 가로채기 당한 느낌이 드는 것은 기자만의 생각일까? 공식 유관단체 중 콜로라도 체육회에만 전화 한 통 왔을뿐 아무 공문을 수령한 바 없고, 체

육회는 한인자생단체가 아닌 평통에서 오로라 시와 협력하여 하는 일에 관심없다고 표명한 바 있다. 기타 다른 단체들도 이런 취지로 공문 을 접한 바 없다고 전했다. 미국에 존속하는 한국인은 모두 대한민국 외 교에 책임이 있던가? 언제부터 말이다. 사실 우리 한인들은 외교에 그다지 관심이 없 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 외교가 우리가 사는 것 의 일부일 뿐 더 중요한 사안이 많지 않은가? 당장에 아시안 혐오범죄에 노출이 되어있고, 미국에서의 마이너리티들로서 살아가는 많은 일들이 훨씬 더 복잡하기 이를 데 없다. '한복의 날' 제정, 선포 기념식에 맞추어 주 샌 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또한 K-Food 전시관을 통해 비빔밥 만들기 체험과 한국의 고유 음식 을 소개하고 맛볼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진행한

다. 가야금 공연과 태평무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며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꽃가마를 타며 즐길 수 있는 자리 또한 준비가 되어 미 주류사 회에 한국의 아름다움의 미와 맛의 향연을 동 시에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렇게 한 번 신명나게 놀고 덴버와 콜로라도에 부여 된 에산을 타주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에 쏟 아붓고 그렇게 잊혀질 행사에 과연 어떤 뜻이 얼마나 남을까? 우리 동포 제현들의 집단지성이 이런 모호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는 일이 없을 것으로 안 다. 다만 알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이 한심을 따름이다. 사실 이런 낭비되는 일을 보도하는 지면도 낭비되고 있음을 뼈저리게 느끼며 각성하는 헌법기관의 모습이 있기를 하염없이 기대해본다. <주간오즈저널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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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소식

제20기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출범식 열고 닻 올려 윤상수 총영사 등 고문위원단 참석으로 의미 더해 지난주 13일 저녁 오로라 래디슨 호텔에서 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덴버협의회 제20기 출 범식이 지난 13일 저녁 오로라 래디슨 호텔에 서 열렸다. 언론사 입회 하에 진행되었던 이 행사의 1부에 서는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내빈 소개, 자문위 원 위촉장 수여, 자문위원 활동 보고를 비롯한 정기회의가 열렸다. 이어진 2부에서는 만찬과 함께 내빈들이 교제 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문위원 위촉장은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의 윤상수 총영사가 직접 수여해 행사의 의미 를 살렸다. 또한 20기 덴버협의회 출범을 빛내기 위해 민 주평통일자문회의 사무처의 전일린 자문건의 국장과 전현준 지역협력분과의원장이 특별히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프 베이커 시의원도 참석해 축사를 통해 20기 자문위원들을 격려 했고, 공관에서는 윤상수 총영사와 함께 정광 용 부총영사도 행사에 참여했다. 무엇보다도 이번 20기까지 세차례 덴버협의 회장을 연임하게 된 국승구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20기 자문의원들과 함께 새로이 출범하 게 된 것에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9월 1 일 첫 발걸음을 시작한 제20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덴버협의회는 덴버와 콜로라도 스프 링스, 푸에블로를 비롯, 유타지회까지 포함하

게 되었다”고 말하며 감회를 전했다. 이어서 국 회장은 “한반도 평화통일과 통일의 식을 제고한 공공외교의 선두주자로서의 20기 자문위원단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는 열망을 알 리는 강한 울림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우리의 역사를 스스로 만들어낼 만큼 큰 성장과 강한 국력을 키웠기에 앞으로 제20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덴버협의회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낌없는 자문으로 덴버협의회가 새로 운 통일시대를 여는 동력이 되어주기를 바란 다”며 자문위원들을 격려했다. 3부에서는 사무처 전현준 지역협력분과위원 장이 평화통일 강연을 이어갔다. 이후 질의응 답 시간을 가지며 한반도의 정세와 평화통일 을 위한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펼쳐졌 다. <주간오즈저널편집부 >

한인 운전자, 심장마비로 인도 덮치며 4명 사상 오로라 한인 밀집 지역서 발생 지난 13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경 오로라의 Iliff Avenue 와 Buckley Road 교차점 부근에 서 한 차량이 갑작스럽게 인도 쪽으로 돌진하 면서 보행자 3명을 치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 자를 포함해 총 3명이 사망했다고 오로라경찰 이 발표했다. 오로라 경찰은 성명을 통해 “이 사고로 2명은 현장에서 즉시 사망했으며 나머지 1명은 중상 을 입어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오로라 경찰국 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피해자 두 사람 모 두 차량과의 직접 접촉에 의한 사망이라고 전 했고, 운전자는 심장마비로 운전기능을 상실 한 후 숨을 거둔 것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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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오로라 경찰의 발표에 의하면 운전 중 이던 정 씨가 심장마비를 일으키면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한 것으로 보인다. 지나던 목격자 들의 진술에 의거한 사건 진술서에는 흰색 승 합차가 운행 중 도로를 벗어나 인도를 덮치고 보행자들을 치면서 나무기둥을 들이받고 멈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숨진 운전자는 50대의 정용화(Young Hwa Jeong)씨로 확인되었고, 동승자는 정 씨의 부 인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경미한 부상을 입 어 귀가조치 된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에 치어 사망한 피해자들은 루크레시아

소사 무네바르(67)와 욜란다 소사 무네바르 (62)로 발표됐다. 이들은 콜롬비아인 자매로, 콜롬비아에서 여행차 콜로라도를 방문 중이었 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자매의 가 족들은 여행 중 변을 당하게 되어 매우 슬프고 황당하며 참담한 심경을 한 매체와의 인터뷰 에서 밝혔다. 이 사고로 인해 인근 지역 도로가 오후 5시까 지 폐쇄되면서 혼잡한 교통마비 현상을 빚기 도 했다. 오로라 경찰국(APD)은 현재까지 사고 목격자 들의 진술을 배경으로 설치된 교통 카메라들 의 자료를 분석하고 있으며 사고의 원인을 조 사 중이라고 밝혔다. <주간오즈저널편집부 >


특별기고 지난주 조석산 일당은 노인회 운영권이 정지가

의있게 서로를 배려하고 대우하며 싸운다. 이

를 18차례나 놀음을 하는 블랙호크 카지노에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모 데이케어센터에서의

런 쌈마이식 소요는 판사도 경험해 보지 못했

인출한 내용을 알고 있다.

추석잔치가 무산되자 변호사를 통해 회관을 쓰

을 것이다. 판사는 이 열쇠공방에 바쁜 시간을

평범한 사람이라면 이런 짓도 안하겠지만 이런

게 해달라고 청원을 넣었다.

쓰기 싫다고 하며 변호사끼리 합의 하에 결정

도덕적 해이가 적발이 되었다면 입에 열 개라

하라고 했다.

도 할 말이 없으며, 몸이 백 개라도 몸둘 바를

한국의 명절이고 사람이 모이기에 회관의 원래

문제는 이 열쇠를 바꾸면서까지 싸우는 방법에

몰라야 한다.

목적대로 사용하는 것을 골자로 했고, 바스퀘즈

대해 문화가 다른 것이고 관여하기 싫지만 그

판사가 말한 모랄리티의 부재는 이를 극명하게

판사는 노인회관이 공공건물이기에 사용할 수

맹점을 이용해 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또

증명하는 것처럼 보인다. 동포들이 관심이 없

있게 허가를 하라고 하고 이명진 이사장 측 노

협잡을 벌이는 것이다.

고, 싸우기 귀찮아서 가만 두는지를 모르는 것

인회에 명령을 내렸다.

필자는 이 시점에서 이들이 이런 일을 왜 할까

이다. 본인들이 우기면 세상이 바뀌는 줄 아는

생각해 봤다.

것이다.

고, 관리하는 입장에서 한가위 명절의 의미를

조석산은 그동안 회관을 본인 프로퍼티처럼 사

블랙호크의 카지노에 공사업자들을 데리고 가

살려 장소를 사용하도록 협조했다. 그런데 노인

용해 왔다. 본인의 빨래방에서 쓰던 물품들, 본

서 공사대금을 뽑아주기 위해 그들이 좋아하는

회관의 문을 열어주자 열쇠를 준비했던 새 도

인 개인 소유의 밴, 본인 개장, 닭장 등을 회관

놀음장에서 돈을 주었다? 그것도 아무 허가도

어록으로 바꾸어 버리고 동네방네 키를 되찾았

에 들여 놓고 본인의 창고 용도로 회관을 사용

받지 않고 불법으로 방을 늘리는 공사를 하고

다고 떠벌리고 다니면서 다시 본인들의 도덕적

했었다. 교민들의 재산인 이 회관을 이제껏 쓰

회관을 대여하면서 어카운트에 기록이 없이 세

해이로 인해 운영권을 상실한 것에 대한 어거

던 본인의 재산이라 생각해서 저렇게도 집요한

금보고도 한 차례도 하지 않고 모든 세금 지위

지를 쓰고 있다.

것인가?

를 박탈당했다.

판사 입장에서의 문화는 다르다.

조석산은 도덕적 해이로 운영권을 잃었다.

왜 공공단체와 공공자산을 자기 멋대로 하다가

미국 사람들은 법정공방을 벌이더라도 서로 예

콜로라도의 동포들은 노인회의 계좌 현금카드

이런 결과를 초래하고도 열쇠를 본인이 바꿀

그래서 이명진 측 노인회가 회관을 열어 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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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경 교수의 콜로라도 산골 이야기

김치를 향한 진한 사랑과 따뜻한 배려

대부분의 한국사람처럼 나 또한 한국음식을 좋아하고 즐겨 먹는다. 세상이 변하고 글로 벌 시대로 모든이들이 다양하고 귀한 음식들 을 편하게 접할수 있지만 어릴때부터 길들여 지고 미국생활 30년이 훌쩍 넘은 지금도 우 린 하루 한끼는 한국음식을 먹는다. 그중에서 도 김치에 대한 나의 애착은 대단하다. 그 증 거라면 증거로 정말 오래전 결혼을 하자마자 유학생 따라 미국에 들어온 이후 지금까지 나 는 김치를 집에서 담아 먹고있다는 것이다. 사 실 한국에 있을때 김치를 담가본 경험조차 없 었는데 어떤이유에서 였는지 신혼초부터 김치 를 담고 있었다. 생각해보면 살림을 잘하는것 도 아니고 그렇다고 음식솜씨 또한 좋은것도 아닌데 이제는 내 손맛에 길들여져서 시중에 서 산 김치를 먹지 못하니 그것도 큰일이다. 한 번씩 부득이 하게 김치를 사는 경우는 처음 한 번정도 먹고 늘 찌개나 다른용도로 쓰이는데 아무런 조미료없이 만든 김치도 이런저런 맛 을 내기 위한 다른 재료가 들어가기 때문이 아 닌가 싶다. 심심하고 밍밍한 음식전문인 내 솜씨가 다른 이 들에게는 앙고없는 찐빵같은 맛일테고 약 간씩 맵거나 짭조름 하다든지 아니면 향료사 용으로 무엇인가 독특함이 있어야 환영받는 이시대에 내가 만든 음식은 당연히 뒤로 쳐진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재료 자체맛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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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하기를 좋아하는 요리법 탓에 내가 사용 하는 양념은 정말로 몇가지 안되는 기본적인 것 뿐이다. 요즈음처럼 다양한 맛내기 향료가 주위에 널려있는데도 나는 가끔 한, 두가지 트 라이 하긴하지만 찬장 구석에 박혀 있다가 어 느 순간인가 쓰레기통으로 들어가기 일쑤다. 우리 아이들이 한번씩 집에와서 요리를 하게 되면 그들이 사용하는 양념 몇개는 늘, 새로 사 놓곤 하는데 “엄마, 이 양념은 정말 좋고 쓸만 해” 하면서 강조 하는데 난 여전히 새로운 향 신료나 맛내기 재료에 둔한 편이다. 이처럼 긴 서론이 있었는데 사실은 지난주 덴 버로 옮기며 처음 알게된 분이 푸에블로라고 하는곳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를 비롯해 갓, 오이, 호박, 가지, 옥수수등을 가져다 주셨 다. 본인것을 직접 따서 사는중에 우리 생각 이 나서 더 사오셨다고 하며 집까지 가져다 주 신것이다. 사실 이곳에 옮기면서 코로나로 박 혀 살았고 집에서 일을 하는터라 아는분도 거 의 없이 지냈는데 이처럼 좋은분을 만나 횡재 를 하니 기쁘기 그지 없었다. 밭에서 직접온 프 레쉬한 채소와 따듯한 마음이 우리의 삶을 한 결 행복하게 해주는 감사말이다. 그렇지 않아 도 김치없이 며칠 지내면서 김치담글 부담과 함께 어떤 김치를 담글까? 고민하는 와중에 이 처럼 다양한 재료를 주신것이다. 생전 담아보

지 못한 갓 김치를 비롯하여 몇가지 김치를 지 난주 오후 만들어 겉저리와 함께 저녁을 먹었 다. 신선한 재료의 다양한 야채도 좋지만 사실 난 마음을 주고받는 따듯한 배려가 정말 감사 했고 지난주 내내 행복했다. 우리네 인간은 대 단한것이 아니더라도 조그만 정성에 감동하고 사랑의 마음에 울컥한다. 그리고 그속에서 삶 의 중요함이 어디에 있는지 찾게되는것 같다. 10월 하순경 우리도 푸에블로를 가서 직접 추 수를 하고 필요한 김장 재료를 사올 계획도 세 웠다. 김장이라는 거창한 단어가 부끄럽긴 하 지만 벌써 그날이 기다려지고 들떠있는 나의 마음은 숨길수 없다.. <콜로라도 혜경>

최헤경 박사 이화여자대학교 / 동 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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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오로라시에 장학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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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빚을 내 손가락 햇수로 10년을 갚았다. 막노동과 과외공부로. 어느 날 다시 나타난 오빠는 ‘비단구두’를 이 야기 한다. 모세처럼 사람들을 어르고 달랜다. 광야에서도 다시 살고 싶게 만드는 만나이야기 를 열심히 사랑하는 동생에게 한다. 오늘까지 몸 일하는 허리 휜 70실 난 장서방 이 비단구두 한 번 신어보면 얼마나 좋을까. 내 속 소원이 되어있는데 참 멀기도 한 가나안 땅 이다. 빚 독촉에 조금 숨이 쉬어질 만하니 엄마가 폐 암 말기라 한다. 병실 지켜 주실 아버지가 계셔 다행이고 고맙다. 그리고는 또 아무도 없다. 공 장 폐쇄 후 밀린 인건비 문제로 노동청에 고발 되어 다녀오는 날 아무리 돌아다봐도 알은 체

해줄 사람 한명 없었던 그날을 기억한다. 스벤 헤딘이 죽음의 사막을 가로질러 나올 때 배고 픔보다 외로움에 죽고 싶었다는 것에 공감한다.

라함의 조건 없는 발걸음처럼. 내가 내 놓아야 할 것이 무엇이 더 있을까. 더 내 놓으면 비단구 두를 신을 수 있으려나.

주말마다 정산해야 하는, 의료보험이 없던 시절 암환자 가족이 무너진다는 이야기는 전설이 아 니고 우리의 현실이다. 키 큰 사위의 신용카드 는 박탈당하고 신용불량자가 되었다. 이에게 너 무도 면구 스러워 이혼을 생각했다. 얼굴을 들 고 살 수가 없어 나도 그만 숨을 멈추고 싶었다. 막내 동생 수녀원에 들어갈 때도 아무도 없었 다. 나는, 우리는 늘 씩씩한 사람이어야 했다. 세 상에 휘둘리는 사이 구리 월세 집에서 쫓겨나야 하는 일도 겪는다. 보증금을 다 찾아다 썼다는 것이다. 산수와 수학의 차이였을까. 당장 몇 주 일 만에 나가라 한다. 그렇게 우리를 몰아가야 할 이유가 그녀에게 생긴 것이다. 나에게 받고 싶은 사랑이 채워지지 않았었다는 사실을 이해 할 여유 없이 이곳 마석으로 쫓겨나왔다. 아브

오빠가 신겨주겠다는 그 비단구두를 말이다. 비 단구두를 신으면 난 무엇을 하고 싶은 걸까. 맨 발이므로 할 수 없는 일이 무언가. 맨 발이 결핍이 아니라는 인식은 내게 얼만한 두께로 있는 것일까. 글랑 블루 속 고래가 사는 깊은 심연 속에 가라 앉아 앙금된 것이 있다면 휘저어 떠올려 고운 모시로 받쳐 걸러내 맑음이고 싶다. 또 내게 부족함은 무엇인가. 부족할 듯한 공간 을 메우고 있는 존재, 신이 거기 나와 함께 거하 고 계심을 알면 좋겠다. 내 삶은 하느님의 의도 와 맥락 안에 머무름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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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재산세 인하 법안 보류, 11월 주민 투표서 통과될까 콜로라도 주의 재산세 인하 법안 보류에 관한 투표가 주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내달 치러질 투표를 통해 민주당은 해당 법안 을 보류하는 방안에 중지를 모으고 있으나 제 라드 폴리스 주지사는 투표에 참가할 것이라 고 밝혔다. 해당 발의안 120이 통과될 경우 다가구 주택에 대한 재산세 평가 세율이 2022년부터 7.15%에 서 6.5%로 낮아진다. 숙박형 부동산에 대한 세 율도 29%에서 26.4%로 인하되고, 30만 달러 상당의 영향을 받는 부동산을 소유한 경우에는 8,700달러에서 7,920 달러로 낮아진다. 반면, 발의안 120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로 인 해 전면적인 감세를 촉발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이 발의안은 애초 모든 주거용 재산세 과

세율을 6.5%로, 모든 상업용 재산세 과세율을 26.4%로 인하하여 10억 달러 이상의 지방세 수 입을 감소시키려는 의도였다. 그러나 민주당의 Chris Hansen 및 기타 주 의 원들이 잠재적인 수입 타격을 우려하여 추진한 상원 법안 293이 투표 법안의 세율 인하를 다가 구 주거 및 숙박 부동산으로 제한하는 새로운 재산세 하위 범주를 만들어 발의안 120을 심각 하게 제한하는 방법을 택한 것이다. 공동예산위 원소속인 Hansen 상원의원은 서면 성명을 통 해 “발의안 120은 학교, 소방 및 수자원 지역에 대한 자금 지원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을 무효화하는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약속했다. 상원 법안 293은 2022년 및 2023년 과세 연 도에 대한 재산세 과세율을 인하하고 있는데, 단독주택에는 감정가의 7.15%에서 6.9%로, 다 가구 재산은 7.15%에서 6.8%로, 농지 비율은 29%에서 26.4%로 낮추었다. 재생 에너지를 생 산하는 데 사용되는 부동산은 평가 가치의 29% 에서 26.4%로 세금이 부과된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발의안 120을 추진하고 있는 보수적인 조세 정 책 운동가인 콜로라도 라이징 액션(Colorado Rising Action)의 대표 마이클 필즈(Michael Fields)는 법안 120이 통과되면 상원 법안 293

CDC, 양파 살모넬라 균 경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 20일 스티커 나 포장이 없는 적색, 백색, 황색 양파를 구매한 경우 통째로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CDC에 따르면 37개 주에서 수입 양파와 관련 되 650명 이상이 살모넬라 감염 증상을 보이 고 있으며, 이 가운데 최소 129명이 입원했다.

사망자는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았다고 당국은 전했다. 뉴욕타임즈는 식품의약국(FDA) 조사 결과 아 이다호주 헤일리의 ProSource Inc.가 멕시코 치와와주로부터 수입한 양파들이 오염된 것으 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양파들이 최종적으 로 수입된 날짜는 지난 8월 27일이고, 최대 3개 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여전히 유 통 중에 있거나 가정에 저장되어 있을 수 있다. FDA는 레스토랑, 소매업체, 소비자들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멕시코 치와와에서 수입된 ProSource가 공급한 모든 종류의 양파 와 해당 양파가 함유된 제품을 먹거나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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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말라고 권고했다. 문제가 되는 양파에는 브랜드(ProSource Inc.) 와 해당 양파가 재배된 멕시코 국가를 나타내는 스티커 또는 포장이 있을 수 있다. CDC는 소비자들에게 집에 있는 적색, 흰색 또 는 노란색 양파 중 원산지를 표시하는 스티커 나 포장이 없는 경우 통째로 버릴 것을 촉구했 다. 아울러 소비자나 식당, 유통업자들은 치와 와에서 수입된 양파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 는 모든 것들의 표면을 세척하고 소독해야 한 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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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뉴스

FDA, 부스터샷 40세 이상으로 확대 전망 18세 이상 얀센백신 접종자 전원에 부스터샷 허용

연방보건 당국이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40세 이상에 대해 부스터샷 을 권고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CNN이 지난 19 일 보도했다. 연방식품의약국(FDA)는 부스터샷 접종 대상을 확대하는 이유에 대해 65세 미만 성인에서 돌 파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는 사실을 들었다. 지난달 연방 보건당국은 화이자 백신을 다 맞 은 뒤 6개월을 넘긴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기 요양시설 거주자, 의료 종사자, 교사, 응급요원,

식료품점 직원 등 고위험 직업군만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지난 18일 기 준으로 전국에서 부스터샷을 맞은 인구는 총 1068만여 명이고, 이 가운데 65세 이상은 672 만8천여 명으로 65세 이상 인구의 14.6%에 해 당한다. 또한 FDA가 화이자와 모더나, 얀센 백신의 부 스터샷 교차접종을 승인하는 방안도 함께 내 놓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FDA가 부스터샷 교차접종을 승인하더라도 동 종의 백신으로 부스터샷을 맞는 것이 여전히 더 낫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편, FDA는 지난 20일 얀센(존슨앤드존슨 계 열사)과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부 스터샷을 승인하고, 2개월 전 얀센 백신을 맞 은 18세 이상 전원에게 2차 접종을 허용한다 고 밝혔다. 얀센은 애초 한 차례로 접종이 완료되었었다.

그러나 얀센 백신은 예방효과가 단시간에 크 게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부스터샷 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또 한 전염력이 훨씬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지배종으로서의 입지를 굳힌 가운데 겨울철 바 이러스의 재확산을 막기 위해 이러한 조치가 내 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공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얀센 백신을 맞 았던 군인 62만명을 분석한 결과 백신 예방 효 과가 지난 3월 88%에서 5개월 뒤인 8월에 3% 로 급락했다. 같은 기간 모더나가 92%에서 64, 화이자가 91%에서 50%로 낮아진 것과 비교하면 급격히 효능이 떨어진 것이다. 모더나 부스터샷은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뒤 최소 6개월이 지난 뒤에 받을 수 있고, 1, 2차 정 규용량의 절반만 부스터 샷으로 투여된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미 입국자 백신 접종 증명해야...내달부터 시행 백악관이 다음달 8일부터 백신 접종을 요구하 는 새로운 지침을 외국인들에 대해 적용한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항공편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 인은 11월8일부터 항공기 탑승 전에 백신 접종 을 완료했다는 증명서를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외국인이 항공기 탑승 을 하려면, 탑승 72시간 내에 코로나 19 테스트 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백악관 당국자는 FDA가 승인한 화이자, 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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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얀센 백신 등 3가지 외에도 영국의 아스트 라제네카, 중국의 시노백과 시노팜 등을 허용한 다고 발표했다.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육로와 해로를 통해 미국 에 입국하는 외국인의 경우는 백신 접종을 완료 했다는 증명서만 제출하면 된다. 연방 정부는 지난해 초 코로나 19 팬데믹이 본 격화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국 가에 대해서 여행을 제한하고 있었으나, 이번 조치로 여행 제한 조치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코로나 뉴스

플로리다 사립학교 백신 접종 음모론 확산으로 논란

한 사립학교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학생들 에게 30일간 자택 체류를 의무화해 논란이 일 고 있다. 오늘(18일) 워싱턴포스트WP와 플로리다주 지 역 방송 WSVN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마이애 미의 한 사립학교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 나19 백신을 접종할 때마다 30일간 집에 머 물러야 한다는 지침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학교 측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이메일을 지난 주 학부모들에게 보내면서, 이번 학년이 끝날 때까지 학생들의 백신 접종을 미룰 것을 요청 했다. 또한 주요 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학교 측은 이 이메일에 백신 접종자가 미접종 학생

과 직원에게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잘 못된 내용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신 접종자가 공기나 피부 접촉을 통해 바이 러스를 옮길 수 있다는 항간의 음모론을 학부 모들에게 공지사항으로 전달했다는 것이다. 이 학교 공동 설립자인 데이비드 센트너는 이 러한 방침이 예방적 조처라면서 학교 공동체 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할 때는 조심 하는 쪽을 선택해 큰 과오를 피하도록 하는 일 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학교는 지난 4월에도 백신을 접종한 직원들 에게 학생과 접촉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기 도 했고, 교사 중 한 사람은 학생들에게 백신을

맞은 부모와 5초 이상 포옹해선 안 된다는 발 언을 해 무리를 빚기도 했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백신은 살아있는 바이러스 가 아니어서 다른 이에게 전파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있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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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편지

콜로라도의 한인커뮤니티의 생장점

록키산맥 기슭에 자리 잡은 콜로라도 주 덴버 시가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뽑힌 적이 있다.

로 주내 총생산(GDP) 3,769억 달러에 달하며 (2018년 4분기 기준, The Bureau of Economic Analysis), 미국의 성장주도 최대의 지역으로

로도 유명한 자긍심이 생기는 우리가 사는 고 장이 되겠다.

미국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발 표한 미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 순위를 보면, 덴버 는 평점 10점 만점에 7.8점을 받아 텍사스 주의 주 도인 오스틴(7.7점)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전체

꼽히는 블루칩이다. 주요 산업으로는 공업, 육류·낙농관련의 식품 가공업, 요업, 화학공업, 전기기기 제조업, 관 광산업(록키산맥 국립공원 및 Mesa Verde국

한미 FTA의 콜로라도에 대한 혜택 또한 엄청 나다. 한미 FTA 발효로 95%의 상품에 한국의 관세 가 철폐되어, 콜로라도의 주력 수출품인 컴퓨 터, 전자 제품, 가공식품 수출에 유리한 입장이

립공원을 비롯하여 Dinosaur 국정기념공원이 있음)이 꼽힌다. 또한 지하자원이 풍부해 석유, 몰리브덴, 석탄, 천연가스(미국내 생산량 5위),

고, 쇠고기에 대한 관세가 15년간에 걸쳐 철폐 (세이프가드 전제)될 예정이므로, 콜로라도 가 축산업(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 콜로라도 총 수

우라늄, 금 등을 산출하고, 태양열 및 록키산맥 과 연결되는 주요 하류를 통한 수력발전, 옥수 수 생산을 통한 에탄올 생산, 텍사스주 다음으 로 생산량이 높은 풍력에너지 개발지역으로 꼽 힌다. 총 전력의 약 25%를 재생에너지(2010년 이후 2배 증가)로 사용하는 친환경에 최적화된 주이고, 통신회사 Qwest 및 위성방송사 Dish

출 약 10.6% 차지)에 기여되는 좋은 무역 토양 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콜로라도에 한국의 무역회사는 전무하다.

1위에 올랐던 적이 있었다. 같은 자료에서 남부 아 칸소 주의 페이어트빌·노스캐롤라이나 주의 랠리 더럼(이상 7.5점), 콜로라도 주의 콜로라도 스프링 스(7.4점)가 뒤를 이었다. 정착해서 살다 보니 무감해진 이 아름다운 도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덴버는 본래 에스파니아(스페인)령이었으나 1803 년 프랑스로부터 루이지애나 매수와 1848년 미 국-스페인 전쟁 결과 미국령이 되었다. 이후 1861 년 준주, 미국독립 후 100년이 지난 1876년 8월 1 일에 38번째 주로 승격되면서 콜로라도 주로 명 명되었다. 콜로라도 주는 면적 269.837㎢에 달하고 미국 내 에서 8번째로 큰 주로 이름을 올렸다. 경제적으

Network가 대표적인 지역기업에 속한다. 한편 Peterson 공군기지, 공군사관학교(콜로라 도 스프링스) 소재지로 유명해, 미국의 미완의 대기들을 양성하는 교육도시로의 모습도 있다. 주 판매세율 2.9%여서 맥주의 생산지(Co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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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는 2018년 한국에 $494 million을 수출(4위)을 기록했다. 한국에서 $556 million(7위)를 수입했으며 수출국 순위로 캐나다, 멕시코, 중국, 한국, 일본 순으로 언제나 상위 에 무역토양을 자랑한다. 하지만 한인들의 토 착기업은 소매업이나 동포들간의 비즈니스에 머물러 있다. 시장의 경쟁률 소스가 충분한데 비해 올드타이 머들의 인구가 많은 한인들은 비즈니스에서 맥


발행인의 편지 주소와 경제상태는 Wallet Share가 일어나지 않는 후진형 상태에 머물고 있다. 왜 우리 한인 들이, 그것도 오랫동안 이 고장에서 뿌리를 내 린 이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힘을 쓰지 못하 고 있을까? 그 원인을 변화를 두려워하며 패러다임의 전환 이나 시대 흐름에 맞추는 컨템포러리를 거부하 는 데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시대가 변화하고 있으나 피부로 와 닿을 때까지 발을 담그지 않는 ‘Non Skin in the Game’을 지향하 는 특성이 강하다. 동시대적인 삶을 살지만 시대를 껴안으려 하 지 않는다. 타지에서 이주한 한인들은 “지독히 도 폐쇄적”이라고 콜로라도 한인사회의 특징을 지적한다. 전혀 진보적이지 않으면서 내부 커 뮤니케이션을 외부로 보내는 것은 나쁜 거버넌 스 관행으로 규정짓는 불편한 문화도 갖고 있 다. 이는 법인과 그 무결성을 보호하려는 ‘쇄국 정치적 사회문화’가 강하게 토착화 되어 있다. 이민사회의 민족성이 대략 비슷하지만 콜로라 을 못추고 있다.

가 만들어졌다.

지금 한인사회는 공관의 출장소가 콜로라도에

한국인 관광객이 콜로라도주에서 지출한 비용

열리기를 간절히 원하며 그 운동이 지속되고 있다. 그렇기에 한인사회가 콜로라도에서 제대 로 기를 펴지 못하는 이유를 고민해야 한다. 주 류사회의 포텐셜은 이토록 뛰어난데 왜 한인들

은 1억 6,460만 달러이며 한국인 유학생수 288 명(콜로라도주 전체 외국인 학생의 2.5%)이나 된다.

은 그 이점을 살리지 못하는 것일까?

한국-콜로라도주 자매도시 체결 현황을 보면 강원도와 콜로라도주가 1991년 12월 10일 교 류를 체결해 곧 30주기를 눈앞에 두고 있다. 성 남시와 오로라시는 1992년 7월 27일 자매도시 를 체결해, 2016년 3월 성남시장이 (당시 시장 은 현 민주당 대통령후보 이재명 경기도지사) 오로라시를 방문한 적도 있었다.

2018년에 있었던 U.S. Census Bureau 기준으 로 569만 5,564명 인구가 집결한 콜로라도. 한 인 인구는 2017년 기준으로 덴버와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 위주로 대략 4만 2,000명으로 집계 되었다. 이들 한인 인구의3분의 2가 덴버 및 오로라 지역에 밀집되어 있다. 한인들의 평 균임금은 5만 4,050달러이다. 한국-콜로라도주 경제협력 현황은 한국에 대 한 콜로라도주의 수출은 연간 7억 9,100만 달 러(물품 4억 2,400만 달러, 서비스 3억 6,700만 달러)로 집계된다. 한국 수출로 콜로라도주 내 5,341개 일자리가 창출(직접 창출 2,713개 및 간접 창출 2,628개)되었고, 2003년부터 한국의 대콜로라도주 투자금액은 1,100만 달러 규모이 며, 동 투자로 콜로라도주 내 총 94개 일자리

도의 성향은 부쩍 심하다. 덴버지역의 한인 경 제 역시도 원하든 원하지 않던 이 구조를 벗어 나지 못하고 있다. 거듭 질문하게 된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필자는 이 대목을 한인단체의 활동과 지속적인 교류의 부진 늘 싸움으로 일삼는 단체활동으로 보여진다. 어마어마한 포텐셜에도 불구하고, 전 혀 도덕적이지 않은 비영리단체들의 운영, 그것 이 전통이된 모호하고 후진적인 단체들. 이로 인한 한인들의 저조한 단체 참여도. 이러한 것 들이 악순환하고 있는 모양새다. Authority-권한(제한이 있는 힘) 법치에서 공 공단체장의 권한은 개인의 권리와는 다르다. 단

콜로라도와 오로라시는 상대적으로 소수민족 들을 존중하는 지역이다. 또한 본국과의 유대 관계 및 행정협정도 이 정도면 잘 형성되어 있 다. 세계의 어느 나라도 사실 콜로라도에 이런 지원을 하는 나라는 없다. 콜로라도 주정부는 그래서 한국이나 한민족의 포텐셜과 그 관계성

체의 권위는 집단지성과 집단의 이익을 존중해 야 한다. 이 기초적인 명제를 수행해야 단체가 정당성을 얻고 힘을 발휘하게 된다. 그래야 다 음 과제인 차세대를 위한 관문도 열어갈 수 있 는 것이다.

을 무시하지 않는다. 즉, 한인들이 누릴 수 있는 잠재력이 결코 작은 것이 아니다.

전쟁의 패망국 베트남의 보트피플이 미국에 망 명하여 자리를 잡던 시절, 베트남인들은 차세대 를 위한 게이트를 통과했다. 이들 민족은 이제 거대한 멜팅팟을 형성하고 무시할 수 없는 존

그럼에도 콜로라도에 뿌리를 내린 한인들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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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편지 재가치를 발산한다.

이할 뉴노멀인 셈이라고 생각한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이민2세들은 초기에는 이민 국 시민으로서의 정체성으로 문화적응기를 거치 고, 청년기에 접어들어 본토의 국민들과는 다르다 는 인식이 차츰 생겨나면서 다시 역으로 고국의 정

캐나다는 여러 나라에서 모여든 공동체를 환영하 는 국가라는 평판을 얻고 있다. 캐나다의 다문화주 의는 원주민이 토대를 닦았고, 수 세기에 걸쳐 주 로 유럽에서 이주민이 유입됐다. 최근에는 더 글로

체성을 형성해가기 시작한다. 한인 자녀들도 바로 이 시기에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 조금씩 형성 되어 간다. 당연히 미디어와 친구집단의 역할이 대 단히 큰 영향을 미친다.

벌화된 이민이 중심이 되고 있다.

이후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는 한국인으로서 의 정체성 뿐 아니라 범 아시아적 이민자의 정체 성을 형성하게 된다. 이는 대학을 진학하거나 사회 에 진출하여 한국인 네트워크에만 의존하기 보다 는 범 아시아적 네트워크에 소속이 되기 때문인 것 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분석한 기록들이 많다. 생산연령 인 구가 감소하면 잠재성장률도 같이 떨어진다. 한국 의 국회 입법조사처는 '우리나라의 생산연령인구 추이 및 전망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생산연령 인구 감소는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을 떨어뜨릴 수 있다"면서 "인구 속성상 생산연령인구 감소는 시 간의 흐름에 따라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이민사회는 이 현상이 더 가속화된 상황이라고 보 면 된다. 한 국책연구원 박사는 "당장은 아니더라 도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식의 인구구조 변화 가 이어진다면 노동공급 인구가 줄어 잠재성장률 이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사회, 경 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인구 감소에 대응 하는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이 절실하다"고 말한다. 필자는 이러한 현상이 이민사회에는 더욱더 치명 적일 것이며 적극적인 정부차원의 정책지원 없이 한인사회단체에서 홍보하며 버텨야 할 우리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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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캐나다가 역사적으로 항상 다양성 존중을 실천하는 모범을 제시한 것은 아니다. 원주민이나 유색인종 또는 그 외에 캐나다 주류 사회와 구별되 는 출신 배경을 가진 그룹이 겪은 경험은 엇갈리는 기록을 보여준다. 이제 우리 이민사회도 새로운 세대를 맞고 있다. 정체성이 결여됐다고 하는 이민2세, 3세도 결국은 이 민족적 아이덴티티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통계 이다. 어떤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지도 이민 사회가 고심하고 발맞추어 가야 할 사회문제이다. “하다가 안되면 말지 뭐”하는 식의 뜨내기식의 삶 은 더이상 이민의 삶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제 우리가 겪을 이민시대는 아직 갈 길이 멀다. 구태의연하고 주먹구구식의 단체와 교회 등의 패 러다임은 이제는 새로운 시대에 발맞추어 변화를 추구해야하는 절대명제에 놓여 있다.

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는 이 들이 있다. 존경이 우러나온다. 화장실에 떨어진 휴지를 맨손 으로 줍고 담배꽁초를 모아 정성스레 쓰레기를 분 리수거하고 아직 힘이 남아 그 힘이 필요한 것을 찾아 집중힌다. 말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지나간 자리를 깨끗하게 남긴다. 식사 자리에서도 장정들 이 많이 먹고 일하라고 배부르다며 양보하다, 먹고 남은 음식을 즐겁게 맛나게 드신다. 세상에 남을 시간이 얼마 없기에 바람처럼, 없는 것처럼 아래사람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며 뭐든 지 베풀려고 하신다. 오래 된 옷이지만 추억을 담 아 멋지게 입고, 지난날을 추억하며 옛친구들을 찾 아 그리움을 채운다. 오랜 시간의 지혜로 불의에 맞서고, 기꺼이 양보하며, 순간마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아는 지혜로움이 멋있다. 드러나지 않더라도 후배들은 그런 인생 선배들의 삶을 한눈에 알아본다. 푼돈을 아껴 큰돈을 만들고 큰 뜻에 이바지하며 검 소하게 만족하는 방법을 몸소 알려준다. 참 귀한 선배님들이요 어른들이다. 추한 노욕으로 껍데기만 가지고 텅텅 빈 속으로 요 란하게 시끌벅적한 잡류 인생과 대조를 이루며 그 진가가 더욱 빛을 발한다.

이런 상황에서 이민1세대가 보여온 행태는 반드시 돌아보아야 한다. 맛을 잃은 소금이 되어 다음세대 를 방해하며 치워버려야 할 일만 남지 않았는지 뼈 아픈 자성을 해야 한다. 물론 존경받는 1세대들도 많다. 이름도 없이 값도 없이 가진 재능을 기부하며 세상이 알아주지 않 더라도 이름에 연연하지 않고 사람을 세우고 돌 보는 일을 마다하지 않는다. 아는 것이 없고 영어 를 못해도 대신 땀을 흘려가면서 다음세대, 약자

이러한 1세대들의 가치가 잠재력이 무한한 콜로라 도의 한인 사회에 더욱 뿌리가 내려져 한인들의 멜 팅팟에 담겨야 한다. 더이상 주류사회의 들러리에 머물 것이 아니라 한인들이 선도하는 새로운 패러 다임을 꿈꾸고 맞이 할 그때가 된 것이라고 필자는 믿는다. <주간오즈저널 대표 김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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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스페셜

미국 물가, 경고등 울리나?

미국 경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9월 물가가 전년 동기 대비 5.4% 급등했다. 6월부터 4개월 연속 5%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장바구니 물 가도 높아져 소득이 줄어든 셈이 되었다. 인플레 이션과 물가 폭등으로 경제 전반이 발목을 잡혔 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다. 소비자물가는 앞선 6월과 7월에도 5.4%씩 대 폭 오른 바 있고 8월에도 5.3% 올라 4개월 연 속 5%대 중반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특히 고기와 계란 등의 장바구니 물가가 특히 더 올랐다. 휘발유 가격은 전국 평균 갤런당 3달러 29센트 로 1년전 보다 1달러 이상 올라 7년만에 최고치 체 달했다. 자동차 판매는 컴퓨터 칩 공급부족으 로 5개월 연속 줄어들면서 신차 가격이 1년 전에

비해 평균 4900달러 인상되었다. 식당을 비롯한 서비스 분야에서는 인력 부족으 로 임금을 올려야 직원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연쇄적으로 가격을 올리고 있다 그동안 올 하반기에는 물가인상이 다소 진정될 것이라고 관측되었었다. 그러나 6월 이후 이어 지는 물가급등세는 적어도 내년 1분기까지 5% 대 중반의 고물가가 이어지고, 내년 3분기는 되 어야 안정될 것이라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IMF(국제통화기금)도 미국의 물가급등이 심각 한 역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5.9%로 내려잡았다. 이로 인해 연방준비제도가 돈풀기에서 돈줄죄 기로의 전환을 앞당겨 더 빨리 단행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연준은 당초 11월부터 1200억 달러씩 풀던 채권매입의 규모를 한달에 150억

달러씩 줄이고, 2022년에 한번 0.25포인트 인상 하기 시작할 것으로 시사해 왔었다. 공급대란은 내년 2분기를 거쳐 내년 3분기로 이 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올 연말 대목도 활성화를 기대하기 어렵고, 미국 경제성장율도 떨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경제분석가 67명을 대상으 로 설문조사 벌인 뒤 현재 경제 악재들이 뒤섞 인 악순환이 앞으로 1년이나 더 지속될 것이라 는 예측과 함께 올 연말 대목 특수도 당초 기대 인 7%에서 3%대로 낮아지고, 미국 경제 성장률 도 반토막 날 것이라는 우려를 내놓았다. 해당 조사는 현재의 공급대란, 물류대란의 해소 시기를 최소 내년 4월부터 6월 사이로 보고 있 다. 소비자 물가가 올 연말까지 계속되면 1991 년 이래 30년 만에 최장기간 5%대 물가급등을 기록하게 된다. 현재의 공급대란, 물류대란, 인 력부족은 업계의 비용 상승, 상품과 서비스 가 격 인상, 임금상승 등으로 이어지게 되고, 여기 에 물가 급등세를 잡지 못하면서 실직소득의 감소로 이어지면서 소비지출까지 위축시킬 것 이라는 전망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렌트비도 급등하고, 모라 토리엄 종료로 강제퇴거명령도 급증하고 있다. 연방차원의 강제퇴거 중지령이 대법원 판결로 지난 9월 종료되면서, 지난 일주일동안 미국 내 30대 대도시들에서 강제퇴거에 몰린 가구수는 5741건으로 집계되었다. 팬더믹이 시작된 지난 해 3월 부터 현재까지의 누계는 55만 1615건으 로 나타났다. 특히 휴스턴에서 851건, 달라스에서 397건, 피 닉스에서 743 건, 뉴욕시에서 310건으로, 다른 도시들보다 더 많은 강제퇴거 건수가 일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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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스페셜 있다. 위스콘신 밀워키 297건, 네바다의 라스베 이거스 274건, 플로리다 탐파도 204건의 강제 퇴거가 이루어졌다.

이뿐 아니다. 주택 소유자에 대한 모기지 상환 유예도 제도도 종료되면서 주택차압이 급증해 비상이 걸렸다.

여기에 렌트비도 지난 해보다 10% 이상 인상되 었고, 연방정보의 렌트비 보조금 지급도 속도가 나지 않아 강제퇴거에 몰린 세입자들이 급증하 면서 큰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연방정부가 채택했던 주 택 모기지 상환유예 혜택이 끝나면서 주택차압 이 시작된 것이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분기 에 차압에 넘겨진 주택 모기지들이 2분기보다 무려 32%, 전년 대비로는 무려 67%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입자들의 강제퇴거 위기에 이어 내집 소유자들의 주택차압이 급증하게 되 자 이 또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반면 아파트들의 공실률도 30년 만에 최저인 3% 아래로 떨어져, 이로 인한 렌트비 인상도 세 입자들에게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연방차원에서 465억 달러의 예산을 마 련한 렌트비 보조금도 세입자가 신청하고 집주 인의 동의로 집행되는데, 겉도는 경우들이 많 아 지급 속도가 나지 않으면서 강제퇴거를 막기 에는 역부족이다. 렌트비 미납으로 집에서 나오게 된 세입자들은 렌트비 미납으로 신용도가 추락하게 되고, 렌 트비 보조를 신청해도 거부당하는 사례가 이어 지고 있다.

지난 3분기동안 미 전역에서 차압절차에 들어 간 주택 모기지들은 모두 2만 5209 건으로 집 계됐다. 지역별로는 캘리포니아가 3400여건으 로 가장 많고, 텍사스 2800여건, 플로리다 2550 여건, 뉴욕과 일리노이가 각 1350여 건의 순으 로 나타났다.

택매매 또는 재융자시에 정산하는 방법으로 시 행되었다. 지난 5일 현재 140만 가구의 주택들은 모기지 상환을 유예받는 기간이 남았으나 9월 한달에 만 17만 7000건, 11%가 줄어들어 이들이 상환 재개냐, 아니면 융자조건 수정이냐, 차압당하느 냐 선택의 기로에 섰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상 환유예를 선택했던 주택 소유자들의 과반 이상 은 모기지 상환을 재개하고 있으나 차압당하는 케이스 들도 급증하고 있는 현실이다. 업계에서는 정부의 추가 지원책이 없으면 올 연 말을 넘어서 내년 중반까지도 차압되는 주택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팬데믹으로 인 한 타격이 본격화되는 양상인 데다 정부의 지원 들에 대한 기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다가오는 겨울이 더욱 추울 수도 있을 듯하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모기지 상환유예는 매달 납부하던 주택 모기지 상환금을 최대 18개월동안 유예해 주고 이를 모 기지 납부기간의 끝나는 시점에 갚게 하거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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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장바구니 물가, 미 평균보다는 낮아 콜로라도의 물가는 어떤 상황일까? 장바구니 물가부터 체감이 된다. 별다른 걸 산 것 도 아닌데 영수증에 찍힌 금액이 예전과 다르다. 소비자들이 이미 느끼고 있듯이 덴버 메트로 지 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01년 닷컴 붐이 일 었을 당시 일었던 인플레이션 이후 가장 높은 비 율로 물가가 오른 것이다. U.S. 노동통계국(U.S. Bureau of Labor Statistics)의 발표에 따르면 덴버-오로라-레이크우드 의 소비자물가 지수가 지난 9월 4.5% 상승했다. 3.5% 상승률을 보였던 7월보다도 단 두 달 만에 1%가 더 오른 것이다. 2001년 4.7% 인상 기록 이 후 최고치인 것이다. 식품과 에너지 부문에서 가장 변동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덴버 지역의 휘발류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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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가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대비 33%가 더 급등한 것이다. 고기, 유제품 등의 단 백질 공급원인 식품들의 공급 원가도 줄줄이 오 르고 있다. 고기류는 4.9%가 올랐다. 외식비는 4.2%가 인상되었다. 에너지와 식품류를 제외한 부문의 인플레이션 도 3.1%가 인상되었다. 중고차 가격은 24.8%가 올랐고, 의류비는 16.8% 상승했다.

비’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외식을 하는 대 신 가정에서 요리를 더 많이 하게 되었고, 물 리적인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자차를 소유 하기 위해 차량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 면서 중고차 가격까지 인상되었다. 또한 자제 공급에 문제가 생기면서 신차 가격도 인상되 었고, 휘발유 가격까지 동반 상승했다. 가장 필수적인 지출항목 들이 줄줄이 인상되면서 가계 재정에 대한 압박도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이다.

덴버포스트는 뱅크오브웨스트의 스콧 앤더슨 (Scott Anderson) 수석 이코노미스트와의 인 터뷰를 통해서 높은 운송비, 에너지 가격 상승, 공급망 병목 현상으로 인한 자재 부족, 상품 가 격 상승, 임금 상승 등이 모두 소비자 물가를 집단적으로 상승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분 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도 덴버 일대는 미국 주요 도시들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 물 가 인상률을 보였었다. 이후 다시 하락세를 보 여왔다. 9월 덴버 지역의 물가인상률 4.5%는 미국 전체 평균인 5.4%보다 무려 1%나 낮은 수준이다.

소비자 물가지수 가중치의 3분의 1은 ‘대피 소

덴버 메트로 지역 일대의 아파트 임대료도 지


비즈니스 스페셜 난 9월 기준으로 16%가 상승했다. 주택가격 지수는 지난 7월 기준으로 연간 21.3%가 상 승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남았 다. 지난 해와 달리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로 인한 상승폭이 상쇄되지 않은 것이다. 나디아 에반겔루(Nadia Evangelou) 전미부 동산자협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주택 가 격이 전국적으로 너무 많이 올라 주택담보대 출 금리가 당시보다 훨씬 낮음에도 불구하고 2019년에 비해 480만 가구가 집을 살 여유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덴버포스트는 이런 에반 겔루의 분석이 1972년 이후 처음으로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3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의 평 균 금리를 넘어선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했다. 천연가스 가격도 상승되고 있다. 다른 지역보 다 겨울이 긴 콜로라도의 특성상 소비자들이 올 겨울 난방비를 더 많이 지불해야 하는 것 을 촉진시킬 것이라는 점에서 또 다른 포인트 가 되고 있다. 콜로라도 주의 최대 전력회사인

Xcel Energy는 이달부터 주거용 에너지 가격 이 평균 14.4% 더 인상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소비자들 한숨이 나오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사회보장국은 내년에 생활비 인상이 5.9%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하 고 있다. 이는 결국 고용주들이 제공해야 할 임금 인상에 대한 압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임금 인상이 물가 상승률에 이르지 못할 것 이라는 것은 자명하다. 더우기 연방정부와 주 정부의 지원금도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는 상 황이다. 그동안 우려했던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가 현실화되는 시점일 수 있다. 전문가들에 의하 면 이러한 인플레이션이 최소 내년 2분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어 지혜 가 필요한 순간이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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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스페셜

코로나19의 타격에 선전하는 콜로라도 덴버 시, 150만 달러 투입 식당 사업 지원 등

덴버시의회가 식당 업주들과 종사자들을 구제 하는 데 필요한 예산 150만 달러를 승인했다. 덴버 시의회는 요리사, 식당 종업원 등에게 지 원되는 두 가지의 보조금 프로그램을 지난 달

배정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사 태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히 출범했던 콜로라도 이벤트 얼라이언스(Colorado Event Alliance) 는 50만 달러를 들여 직원들을 추가로 지원하 기로 했다.

27일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것이다. 이 구호자금에 힘입어 콜로라도 레스토랑 협회 는 ‘Denver Back to Work’ 프로그램에 따라서 직원들을 고용하고 유지하는 데 100만 달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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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업계는 지난 봄과 여름을 보내면서 그동 안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 지원되었 던 정책들이 종료됨에 따라, 자체적으로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일부 식당들

은 직원을 구하지 못하고 있고, 일부 식당들은 영업시간이 제한되어 있는 상태이다. 콜로라도 레스토랑 협회의 로라 슝크(Laura Shunk) 회장은 덴버시의회의 지원금 투입 결 정을 환영하면서 이런 중요한 시기에 식당들 이 더 많은 직원을 고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지난 해 콜로라도 레스토랑 협 회는 호텔과 식당 종업원 3500명에게 300만 달러를 지급했었다. 시 경제 발전 사무소는 기


식당 업주들은 겨울이 다가오면서 야외 식사가 제한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또 한번 매출 감 소를 에상하고 있는 상황에 이러한 지원금을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또한 콜로라도주에서는 강제 퇴거되는 세입자 들이 다른 주들에 비해 숫자가 적은 것으로 집 계되고 있다. 연방정부의 모라토리엄 종료에도 불구하고 강 제퇴거 신청이 그다지 증가하지 않고 있는 것 이다. 오히려 지난 해 9월보다 강제퇴거 신청 건수가 3분의 1로 줄어들었다. 주 정부는 지난 9월 2,498건의 퇴거 신청이 들어왔고, 이는 지 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66.3% 수준에 해당된 다고 발표했다. 지난 8월에는 2,283건이었으며, 지난 1월 2,672건보다 줄어든 수치이다. 콜로라도 아파 트 협회도 콜로라도의 강제퇴거 신청 숫자는 코로나19 이전보다도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주 정부는 10월 들어서면서 임대인 보 호를 위한 새로운 정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 달 29일에 1억 7670만 달러 상당의 주책 구호비 를 승인했다. 이를 통해 5만 5094건의 강제퇴 거 신청자들이 보호를 받게 된다. 반면 1만 5천 개의 신청서는 서류 누락 등으로 지원 대상에 서 제외되어 있어 이들을 위한 구제 방안도 새 로이 마련 중이다.

업들을 위해 1만 달러의 보조금 한도도 설정했 다. 이 지원금의 대상은 사업장 소재지가 덴버 여야 한다. 이번 식당 지원 예산 사용에 대해서 레스토랑 협회는 보조금 사용 방법에 대해 지시하지 않 을 것으로 알려졌다. 대략 940명 이상의 접객 업 종사자들이 평균 1,500달러씩의 급여로 사 용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을 뿐이다.

보통 강제 퇴거 신청 접수가 되면 세입자가 퇴 거하는 데 대략 3개월이 걸리고, 법 집행 기관 에서 실제로 세입자들을 내보내는 경우는 7건 중 1건 정도이다. 즉, 올 연말까지 실제로 강제 퇴거를 당하는 콜로라도 인들의 수는 많지 않 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 전체 평균을 돌아볼 때 콜로라도의 이러 한 상황은 나름 ‘선방’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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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장기 계획 세우는 9가지 길

팬데믹 여파로 경기가 불안정한 상태일수록 장 기적인 비젼을 세우고 일희일비를 피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더 나을 수 있다. 어떻게 장기 계획 을 세울 수 있을까?

더욱 크게 성장했다.

주요 투자회사 중 하나인 파이델리티가 제시하 는 세 가지 팁은 ‘첫째, 투자금을 매각했다면 재 투자를 통해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둘째 저축과 투자에 대한 비율을 유지 하면서 잔고를 회복해 나가면 장기적인 목표 달 성에 도움이 된다, 셋째, 호황일 때 세웠던 금융 투자 계획은 경기 하강 국면에서는 재검토가 필 요하다’로 요약할 수 있다.

물론, 5분 뒤의 일을 알 수 없듯이 시장도 이후 어떤 상황이 도래할지 확신을 가질 수 없다. 하 지만 장기적인 패턴을 보면 항상 비슷한 방식으 로 시장이 성장한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지난 해 2월 미 증시가 하락을 시작했다. 한달 이 지난 시점에 S&P 500 지수가 한달 전 고점 대비해 34%가 급락했다. 투자자들이 심리적으 로 무너지던 시점이다. 그러나 금융 전문가들은 전날보다 상황이 암울해 보이지만 하락 시장이 급반전할 수 있다는 충고들을 내놓았다. 시간이 지난 뒤 모든 심각한 경기 침체를 뚫고 시장은

즉, 시장은 하락과 반등을 반복하면서 장기적으 로는 상승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 방법은 무엇 이 있을까, 조목조목 살펴보자. ➤

투자의 원칙을 알고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경기하강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유지하는 것은 얼핏 모순된 것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잠재 적인 반등과 주식 시장의 장기적인 성장잠재력 을 감안할 경우 이익을 만드는 열쇠가 될 수도

있다. 최적의 날이 언제인지 아는 것은 쉽지 않 다. 과거의 성과가 미래에도 성과가 된다는 것 을 보장하지 않기 때문이다. 장이 안좋을 때 세가지 방법을 취할 수 있는데, 우선 모든 주식을 팔아서 투자 자체를 포기하 는 것이다. 두번째는 주식을 모두 매각해 현금 으로 전환해서 저축을 하는 것이다. 세번째는 팔지 않고 계속 고수하는 방법이다. 관련 도표 는 이 세가지 방법 중에서 주식을 계속 고수하 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더 큰 수익을 만들어 낸 다는 것을 보여준다. ➤ 다양한

투자 조합을 유지하는 것이다

즉, 다양한 자산 배분을 설정하고 유지하는 것 이 잠재적인 장기 투자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 소 중 하나임을 기억해야 한다. 이러한 다각화 와 자산 배분이 이익을 보장하거나 손실 보상 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목표를 달성하는 동안 의 리스크를 완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다각화를 함으로써 포트폴리오의 기복을 완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

출처 : Fide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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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투자 상황을 검토하고, 필요에 따라 재 조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장이 크게 요동을 치면서 설정했던 목표가 궤도에서 벗어날 수 있다. 1월 상황에 맞추어


비즈니스 스페셜

서 설계한 포트폴리오가 시간이 지나면서 주 식 장의 요동으로 3월에는 차질이 생기고, 성장 잠재력이 떨어졌을 수 있다. 이럴 경우 포트폴 리오를 다시 조정해서 균형을 맞춰 놓을 필요 가 있는 것이다. 파이델리티는 일반적으로 주식, 채권, 현금 조 합을 목표 가중치에서 5%~10% 이상 벗어나 더 높거나 낮은 위험을 초래하는 경우 재조정 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즉, 예상보다 장이 너 무 좋을 때도 재조정을 통해 수익을 높이라는 것이다. ➤ 재투자를

고려하라

일반적으로 주식은 경기 침체 수준에서 회복되 었을 때 강력한 수익률을 제공했다. 따라서 경 제가 흔들리고 시장이 침체될 때 투자하는 것 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성장 잠재력은 역사 적으로 경기 침체를 통해 투자를 고수했거나 그 시기에 투자를 시작한 투자자에게 이익이 되었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떨어진 장에 다시 뛰어드 는 것이 너무 위험해 보인다면 매월 일정 금액 을 포트폴리오에 넣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은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손실을 방지하거나 이익을 보장하지는 것은 아니지만, 투자자는 가격이 낮을 때 더 많은 주식을 구매 하고 높을 때 더 적은 주식을 구매할 수 있다. 단, 이 방법이 효과적이려면 투자자가 상승장 과 하락장 모두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 세금을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찾아야 한다

세금 혜택이 있는 계정(IRA, 401(k) 또는 HAS 등에 투자하는 경우 투자로 인해 발생하는 세 금으로 인해 세후 수익이 낮아질 수 있다.

서 일반 소득을 상쇄하고 나머지를 미래 연도 로 이월할 수도 있다. ➤ 비상

자금을 평가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3개월에서 6개월 동안에 필수적으 로 요구되는 지출에 대해서는 현금이나 단기금 융펀드(MMF) 같은 현금 유사 투자에 보관하 는 것이 좋다. 특히 은퇴를 앞두고 있을 때 1년 또는 그 이상의 필수 지출을 충당하기 위해 현 금 저축을 쌓아두면 더 편안하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방 법은 경기 침체에 더 잘 대비할 수 있고, 장기 적으로 투자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절약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장기 목표를 위해 저축하는 금액을 늘릴 수 있 다면 더 많이 저축하는 것이 시장이 침체되었 을 때 영향을 덜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일 이다. 이 방법은 경기 침체기에 더 투자를 늘릴 수도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 은퇴를

이 가운데 가장 낮은 세금을 내는 계정에 투 자를 유지함으로써 세금을 상쇄시킬 수 있다.

앞두고 있는 경우 투자를 재검토하고 소득 계획을 다시 세워야 한다

또한 이익보다 자본 손실이 더 많은 경우에는 연간 최대 3,000달러를 사용해 연방 소득세에

은퇴 이후에는 모든 상황이 변한다. 따라서 은 퇴 이후를 돕기 위한 단계들을 고려해야 한다.

우선, 포트폴리오를 검토해야 한다. 개인적인 경제 상황과 재무 계획은 투자 결정에 중요한 요소이지만 은퇴를 앞두고 있을 때 주식 시장 위험에 대한 노출 수준을 줄이기 위해 투자 조 합에서 주식의 양을 줄이는 것이 종종 합리적 일 수 있다. 즉, 그동안 벌인 투자를 회수하는 플랜이 필요하다. 또한 다양한 소득 계획을 세워야 한다. 생활에 필요한 필수적인 비용을 충당할 수 있도록 퇴 직 소득에 대한 계층적 접근 방식을 검토해야 한다. 주택과 같은 고정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사회 보장, 연금 또는 연금5과 같은 보장된 수 입원을 사용하는 방법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이 렇게 하면 투자 계정에서 임의 비용을 조달할 수 있고, 불황기에 투자 계정에서 지출을 줄일 수 있는 유연성도 얻을 수 있다. ➤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단기적으로 시장이 극심하게 변동되고, 그것을 지켜보는 것은 고통과 불안이 따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려하는 것보다 장기 목 표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적을 수 있다.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다양한 계획으로 계속 저축하고 투자하는 것이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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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뷰팁

올 가을 시크하게, 가죽자켓

사진출처:celebsfirst/your next jaket/just a pretty style/leather jaket master/wheretoget.itworldpress.comfustany

가을에 접어들면 트렌치코트나 야상 점퍼처럼 사랑받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가죽자켓! 가죽자켓은 시크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멋 스러움까지 갖춘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으로 꼽힌다. 소화하기 부담스럽다고 하는 이들도 있지만 가죽자켓은 한번 입으면 더 자주 입게 된다. 기 본 중의 기본 아이템인 것이다. 가죽자켓 안에 입을 수 있는 상의로는 기본 티 셔츠는 물론 흰셔츠, 스웨터, 민소매 등 어느 것과도 잘 어울린다. 하의로는 검은색 바지로 도시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고, 스키니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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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팬츠, 부츠컷 등 다양한 스타일이 매 칭이 되면서 코디가 까다롭지 않다. 가죽자켓 은 티셔츠와 청바지 하나만으로도 완벽한 패 션을 연출한다. 긴 주름치마나 미니스커트를 입을 때는 니하 이 부츠로 한껏 멋을 낼 수도 있고, 꽃무늬가 그려진 원피스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도 있다. 호피무늬 원피스를 코디하면 섹시한 매 력을 연출할 수도 있다. 가죽자켓은 검은색 뿐만 아니라 상큼한 에너 지가 넘치는 노란색 가죽자켓과 브라운 가죽 자켓 등 여러가지 색으로 그 계절이나 장소에

따라 전혀 다른 효과를 낼 수 있다. 여러 액세서리가 박힌 자켓은 캐주얼룩으로 입으면 되고, 포멀하거나 점잖은 스타일을 원 할 때는 아무런 꾸밈이 없는 클래식한 스타일 을 입으면 된다. 가죽자켓 하나로 조금 쌀쌀하다 싶을 때는 목 도리나 숄을 코디해서 겨울에도 입을 수 있다. 대단히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 바로 가죽자켓 인 것이다. <오즈매거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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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포칼룹시스(덮개를 걷어내다)-

인간이라는 본질의 덮개를 걷어내면 ‘존엄’이라 는 민낯이 나오기를 바란다. 영국의 웨일즈 출신의 톰 존스는 더 보이스의 심 판으로 유명하다. 토머스 존 우드워드(Thomas John Woodward)가 본명인 톰 존스 경은 허스 키한 음색과 풍성한 성량을 지녔고, 70~80년대 영국의 스탠다드 팝 거장으로 It's Not Unusual, What's New Pussycat, Delilah, She's a Lady, Sex Bomb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The Voice UK의 저 유명한 심판 톰존스.. 전설... 그의 딜라일라는 아직도 귀에 생생한데 영국이 사랑 하는 웨일스의 영웅이다. 후배들의 즉흥 요청으로 It’s not unusual을 불 렀다. 잠깐의 시간인데도 짜릿한 감동이 쉽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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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지 않는다. 80의 나이에 아직도 소울과 블루 지가 살아있는 엄청난 보컬을 보여준다.. 아직도 그의 모습에 리틀 리처드나 재키 윌슨 솔 로몬 버크, 브룩 벤턴 등의 전설적 블루스 보컬 들이 투영된다.. 그의 저런 모습을 언제까지 볼 수 있을까..? 환호하는 다른 심판들의 모습과 눈빛이나 관중 들의 표정은 오래된 보배를 자랑스럽게 그리워 하며 환호한다. 한국에서는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와 비슷한 컨 셉 때문에 묻힌 감이 있지만, 조영남이 불러 잘 알려진 대표적인 히트곡 Delilah는 영국 자국 내 에서는 전설적인 국민가요에 해당한다 바리톤의 굵은 음색과 정 력 넘치는 가창력은 남성 미의 상징이 되었다. 실제 로 탐 존스 전성기 때 공 연을 하면 여성들이 자기 가 묶고 있는 호텔 방 열쇠 와 속옷을 무대 위로 던졌 다는 일화는 탐 존스의 마 초적 위상은 유감없이 입 증하고 있다.

당시에 톰의 목소리만 들어도 청각적 만족을 느 낀 여성들은 적지 않았다. 오죽했으면 외모로 는 이성의 호감을 얻기 힘든 외모의 세씨봉 출 신 조영남이 이런 반사이익을 편취한 것이 그 의 대표곡인 「Green green grass of home」 과 「Delilah」 두 곡을 번안해서 불렀던 이유 에서였으리라. 1965년에 빌보드 싱글 차트 10위와 3위에 오르 면서 그해 그래미 신인상을 수상한 존스는 지금 까지 모두 19곡이 빌보드 싱글 차트 탑 40에 랭 크되면서 당대 최고의 영국 남성 가수 중 한 명 으로 공인이 되었다. 1996년에는 팀 버튼의 영화 <화성 침공>에 카 메오로 출연해 엉뚱한 캐릭터를 소화했고 1999 년에는 대부분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우렁차게 리메이크한 <Reload>로 인기몰이를 다시 시작 했다. 영국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한 이 음반에 수록된 리드 싱글 「Sex bomb」은 지금도 클럽의 플로 어를 달구는 트랙으로 이 노래 덕분에 젊은 세대 들도 존스의 존재감을 인지했다. 이 아이티스트 한 명의 인생을 봐도 인간이 만든 열정과 삶의 에술의 경지는 남다르고 누구도 봅 접할 수 없음을 느낀다.


그의 삶의 화려함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없는 존 엄의 그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오늘 다른 것을 ‘ 존엄’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처럼 문화 코드를 보면 세상은 엔터테인먼트 에 열광한다. 그 안에 숨어있는 의미보다 보이는 것에 열광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에 전 세계가 열광하는 이면에 이 엔 터테인먼트가 나타내려 한 것에 먼저 집중할 필 요가 있다.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이때에 물질 앞에서 사 람의 존엄이 얼마나 무너지고 있는가를 처절하 게 보여주고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스스로의 존엄을 무너뜨리고 살아가며 이를 인식조차 하지 못한 다. 인간은 존엄이라는 내적 표상을 갖게 되었 을까? 모든 생명체는 생존을 위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 화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 열역학 제1 법칙과 제2 법칙을 근거로 존엄은 생명체가 엔트로피, 무질서도를 낮추고 스스로 질서를 세우려는 자 기 조직화의 노력이다. 이렇게 인간의 뇌는 자기 보존의 감각을 타고났 다. 하지만 존엄이라는 내적 표상이 저절로 형성 되지는 않는다. 동물과 달리 인간은 생각, 감정, 행동을 이끌어내는 신경세포의 연결 패턴이 정 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가변적이고 개방적인 인간의 뇌는 인생의 어느 한 시기에 인간다움과 존엄을 배우는 과정이 필 요하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인간이 된 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경험해야 한다. 그래야 자 신이 존엄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 “존엄함이란 인간이 다른 인간을 대하는 방법, 인간이 인간을 위해 책임지는 태도의 문제다. 얼 마나 존엄한 관계를 맺느냐의 문제인 것이다.” 이제 그만 타인의 존엄을 위협하고 파괴하는 행 위를 멈추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리스본행 야간열차’라는 영화의 원작 저자로 유 명한 패터비에리의 책 ‘삶의 격’을 읽고 무수한 존엄의 감정에 매몰된다. 존엄한 삶의 첫째 조건은 독립성이다. 누구나 자 신이 주도하는 삶을 살고 싶어 한다. 그러나 저

자가 말하는 독립성이 타인에게 전혀 의존하지 않는 삶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누구도 혼자 살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삶이 타인의 이익을 위해 도구화되지 않도록 하 는 것이다.

져서는 안 된다.”

저자는 난쟁이 던지기 대회를 존엄성 침해의 사 례로 든다. 저자가 우연히 장터에서 목격한 이 대회의 규칙은 간단하다. 난쟁이를 손으로 들어 올려 투창을 던지듯 가장 멀리 던지는 사람이 우 승자가 된다.

필자는 며칠 전 웨스트 게이트에 툰드라 지역을 잘 담아내는 거울 같은 그랜드 바이 호수를 방문 하고 잭 니콜슨이 주연한 영화 더 샤이닝의 유령 이 나오는 호텔로 유명한 스탠리호텔을 관광하 며 숨어있는 뜻을 알게 됐다.

“사람을 던질 때 그 사람에게서 존엄성이 박탈 되는 이유는 그도 하나의 주체라는 점이 간과되 기 때문이다. 그는 단순한 물체, 물건으로 격하되 고 이러한 인격의 물화에 바로 존엄성의 상실이 있는 것이다.”

공포소설의 대가인 스티븐 킹의 소설 샤이닝의 모티브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 소설은 스탠리 큐 브릭이 영화이다. 쌍둥이들은 아버지에게 살해당한 아이들을 의미 할 뿐만 아니라, 수많은 인디언들이 죽어 땅에 파 묻힌 역사가 있는 이 호텔의 피비린내 나는 역사 를 상징하는 존재들 중 하나로, 특히 어린 아이 들도 예외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부각하기 위한 장치라고 본다.

도축장에서 느끼는 불편함도 같은 이유에서 나 온다. 도축장에 끌려온 동물들은 처음부터 끝까 지 생명 그 자체가 아니라 인간의 식생활이라는 목적에 봉사하기 위해 사육됐기 때문이다. 주체성이 훼손될 때 인간은 굴욕을 느낀다. 굴욕 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의도적으로 무력감 을 느끼게 할 때” 발생한다. 이라크 아부그라이브 수용소에서 미군 병사들이 수감자들을 학대하고 그 모습을 보면서 즐거워 한 것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당사자가 “나는 그 쇼를 위해 자발적으로 나선 겁니다. 던져지겠다고 결정한 사람이 바로 나란 말입니다”라고 말한다면 어떨까. 당사자가 스스로 결정한 일이니, 존엄성이 훼손 된 것은 아니라고 보아야 할까. 저자는 자유로운 의사결정은 존엄성의 필요조건일 뿐 충분조건은 아니라고 본다. 실제로 독일에서는 난쟁이 던지기 대회가 위법 이라는 판결이 나온 적이 있다. 존엄은 한 개인 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 이상의 무엇이라는 판단에서다.

이는 성매매가 성매매 여성들의 자유로운 결정 에 따른 것이라고 하더라도 성매매 자체의 인권 침해적 속성이 가려질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존엄성 있는 삶이 아무런 일도 없이 평탄하기만 한 삶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존엄성 있는 생활방식은 매끈하지도 완 벽하지도 않다”며 “인간의 존엄성을 이해한다는 것은 이 불완전함을 외면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한마디로 간추릴 수 없는 성질의 논리성을 설명하려는 시도”라고 말한다. 인간의 존엄을 이야기하는 이 순간에 생각하면 할수록 문화의 충격 속에 가려진 우리 자신의 존 재가치와 그 존엄의 생각이 깊이 감추어져 있는 계시(덮개를 걷어내다의 헬라어)와도 같다는 생 각이 참 처절하게 드는 오늘이다. 늦가을은 그렇 게 깊은 존엄을 아름다움 속에 감추려고만 하는 것 같다. <주간오즈저널 김준홍 대표>

“인간은 물질화·수단화되면서 굴욕을 당한다. 그래서 존엄성은 법적 장치를 통해 보호된다. 이 는 개인의 자유로운 의사 결정권보다 상위에 있 는 가치다. 그러므로 누구든 자신의 존엄을 마음대로 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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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미술학원 303-995-8216 덴버아카데미 303-667-2778

홈케어 넘버 투 홈케어 720-300-1852 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 센터 720-990-0922 에이펙스 홈케어 720-990-0276 은혜양로보건센터 303-750-0036 콜로라도 사회복지관 720-648-4771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303-210-2082 한스 어덜트 데이케어 720-641-5430

화장품/생활용품 미도파 기프트 303-752-1033 아리따움 (아모레) 303-743-8809 케이타운 생활용품 백화점 303-752-1033 더페이스샵 720-255-2422 소희패션 719-650-7731 SC Cosmetics 720-485-7745

컴퓨터 텍맥스 303-337-6244

총기 교육 총기교육원 303-517-8819

종교/기독교/천주교/불교 갈보리교회 720-323-1615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303-269-9192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303-757-0777 뉴라이프선교교회 303-337-9191 덴버 동산침례교회 303-754-6363 덴버둘로스교회 720-988-7161 덴버 소망교회 303-750-0696 덴버 수정성결교회 303-656-5858 덴버 연합감리교회 720-529-5757 덴버 영락교회 303-750-3777 덴버 제일감리교회 303-521-2280 덴버 제자교회 303-300-9571 드림교회 720-336-9251 덴버 한인교회 303-717-0279 덴버 한인장로교회 303-422-6950 덴버 할렐루야 교회 720-226-8113 말씀제일교회 719-248-4647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720-971-9985 믿음장로교회 303-960-5057 벧엘교회 303-423-1392 삼성장로교회 303-503-3909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620-1477 섬김의 교회 720-296-3053 성김대건 42 한인천주교 719-63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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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한의원 303-755-1516 아우라 한의원 303-369-2882 효 병원 303-770-4170 양 한의원 303-758-1078 월오 한의원 719-271-6592

학원/학교 강정화 화실 720-448-4615 기타레슨 720-427-8667 굿모닝학원 720-689-0740 뉴라이프 한국학교 720-341-4301 덴버 제자 한국학교 720-234-8923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방과후 엘리트교실 303-400-7122 볼더한국학교 720-663-1784 새문 한국학교 720-252-3295 성로렌스 한국학교 720-271-5344 세실 피아노 학원 720-308-2185 스카이 뮤직 스테이션 303-750-0284 엑셀 러닝 센터 303-627-0130 예다움 종합 음악학원 720-207-1945 예스클래스 303-800-2108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719-306-1053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720-900-5526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618-559-0531 하모니 음악원 303-264-5233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720-771-6494

회계 김권태 CPA 303-337-7724 김강혁 합동공인회계사 303-949-0097 박준상 CPA 720-215-1884 유태길 CPA 303-338-0269 윤찬기 CPA 303-755-1124 이경준 CPA 303-337-0442 이승우 CPA 720-592-0651 지철 공인 회계사 303-819-7763 최덕상 CPA 720-771-2464 CAA 회계 720-337-0075 K2 김진국 CPA 303-632-7589 MK TAX SERVICE 720-982-6316

기타업소 로뎀나무 카렌다 303-667-2778 민창환 디렉티비 303-564-4296 비겐 의료기 720-401-5016 국제언어서비스 720-937-7570 페어마운트 공동묘지 720-261-5772 Katzson Brothers 용품 (밥블래커) 800-332-2417 UMS 카드 720-255-8838 큐당구장 720-900-3680 미래간판 303-704-1979 프로디자인 303-743-1979 천종산삼(장석훈) 213-388-1234 방탈출 Mission Escapes 720-44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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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록 공공기관/단체 노우회 303-523-7776 대한민국 대사관 202-939-5600 대한민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415-921-2251 덴버지역 교역자회 720-529-5757 민주평통 자문위원 덴버협의회 719-217-8000 세탁협회 720-371-1500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720-341-9168 재미 콜로라도주 체육회 303-759-2280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 노인회 (상록수회) 719-380-1052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719-229-1234 콜로라도 요식협회 303-888-2162 콜로라도 주 한인회 303-667-2605 콜로라도 체육회 303-814-9300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720-496-9939 콜로라도 한인 주류협회 720-300-8657 콜로라도 한인노인회 720-490-2386 한인 호텔협회 303-903-5970 호남 향우회 303-667-2605 가정폭력 신고전화 800-799-7233 화재/범죄/병원 응급전화 911

건축/핸디맨/전기/냉장/냉동 건우 종합 건축 303-332-3907 마이다스 핸디맨 303-726-2367 미주건설 720-260-2859 쌍둥이 건축 720-318-3407 씨제이 건축 720-220-5194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720-404-2992 엔도 전기/건축 303-766-6982 영스 루핑 720-224-6597 키 건축 720-203-1936 탑건축 303-731-7306 핸디맨 303-913-5871 CT 건축 303-906-3861 Hyun’s 냉동 냉장 303-669-6055 SML 건축 720-255-9260 YJ 페인팅 720-434-4230 YK 종합건축 720-224-6597

마트/식품 M 마트 303-695-4676 서울 마켓 719-570-9999 스프링스 한국 마켓 719-597-8000 썬 마트 719-638-7111 아시아나 마켓 719-570-9732 태평양 마트 720-394-5668 H마트 (오로라 점) 303-745-4592 H 마트 (웨스트민스터 점) 720-287-5340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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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스킨케어 동호회 경복고등학교 동창회 303-859-2536 경희대 건공과 78학번모임 720-532-3896 고려대학교 교우회 303-997-2462 낚시동호회 720-345-7119 대광고등학교 동문회 720-937-7298 덴버한인테니스 동호회 303-827-5839 바둑동호회 720-975-4120 사진동호회(이형철) 720-608-8660 서울대학교 동문회 719-321-9989 스프링스 골프동호회 719-231-3012 스프링스 낚시동호회 719-339-3333 스프링스 볼링클럽 719-231-3012 스프링스 탁구동호회 719-351-3818 스프링스 한미축구회 719-332-0372 야구동호회 303-261-7716 영월엄씨 종친회 303-489-6275 육군3사관동문회 303-618-5255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 303-779-4631 쥬빌리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720-232-5880 콜로라도 사진 동호회 303-324-7783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720-202-1332 콜로라도 해병 전우회 303-257-8065 클럽 70’s 골프 303-726-2367 킥커스 축구동호회 720-227-4241 탁구동호회 303-960-8158 탁구사랑동호회 215-470-2664 한인 덴버 축구클럽 720-933-0610 ROTC 문무회 303-667-0990 콜로라도 한인 볼링협회 303-625-3214 IT 개발자 모임 https://open.kakao.com/o/gVOdfeA 볼더 실내 축구 kicolorado@hotmail.com 스키,보드 동호회 reup-snow.com 콜로라도 문인협회/시인협회 720-278-9021

김건임 미용실 720-318-3408 데이톤 미용실 720-252-8584 러블리 스킨케어 303-913-3432 레이디스 미용실 719-392-8429 매직터치 미용실 719-637-0080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쉬어 미용실 303-523-9779 에스테 피부미용 213-760-9596 영스 헤어비즈 스킨케어 303-337-6222 오 헤어 미용실 720-427-9358 인터네셔널 미용실 303-755-6205 지오 미용실 303-942-0882 컨스티투션 헤어 케어 719-591-5263 티파니 헤어 303-344-3199 포시즌 머리방 719-573-0073 피부사랑 스킨 케어 303-755-0064 헤어&나우 미용실 (디자이너 보라) 720-278-9426 휴스칼프 듀피케어 덴버 719-650-7731 휴스칼프 듀피케어 스프링스 719-331-5706 A Plus hair art 719-235-2988 Hair Gallery 719-574-2233 J Beauty Studio 206-883-3408 Sun’s Beauty 719-390-9459

변호사 강주영 변호사 303-297-3200 김병주 변호사 303-558-1075 리,마이어스&오코넬 변호사 그룹 303-632-7172 릿다 루이스 이민전문로펌 720-998-3885 맥디빗 로펌 303-396-6472 송선경 변호사 303-596-7259 이상훈 변호사 303-340-0733 칼 림 변호사 720-535-4051 콜코 법률사무소 303-371-1822 크리스틴 한 변호사 303-872-3851


한인업소록 브렛 마이어 변호사 303-908-6477 이승우 변호사 720-982-6316

병원/클리닉 고길산 외과 (볼더) 303-443-1008 고길산 외과 (오로라) 303-443-1008 김성열 에스크 치과 303-758-9511 똘튼 패밀리 치과 303-450-3199 박치과 303-366-1592 손석기 척추 오로라 303-695-4760 오로라 패밀리 치과 303-229-2499 우리 병원 스프링스 719-550-4613 우리 병원 오로라 303-341-2277 우리 치과 303-756-3289 이계원 치과 303-337-5385 이승헌 종합 치과 이재용 내과 303-341-2875 인애통증클리닉 스프링스점 719-638-4199 인애통증클리닉 오로라점 303-862-8853 정유미 안과 720-507-7004 정은주 병원 303-755-8100 제프리김 성형외과 303-741-3131 조은 병원 720-859-9105 주성준 치과 303-671-0305 최성희 교정전문치과 720-851-6577 햄든치과 교정 303-930-8888 엘리트 치과 303-745-8828 J-Fit통증 클리닉 (덴버북부) 303-430-6475

부동산 강종원 부동산 720-933-8214 고명혜 부동산 719-822-6484 공상현 부동산 303-731-7306 김복근 부동산 720-376-9179 김복심 부동산 719-291-5572 김상훈 부동산 720-935-9386 김우재 부동산 720-333-5168 김정미 부동산 970-402-3582 노정아 부동산 720-234-2424 로렌 박 부동산 720-434-7725 박성재 부동산 303-779-7979 박써니 부동산 720-512-8523 박영돈 부동산 720-298-4955 박정희 부동산 303-808-4668 빅터킴 부동산 720-935-9386 사이먼 김 부동산 720-266-8308 샘 엄 부동산 720-635-6001 세븐스타 부동산 720-808-3770 송보경 부동산 303-829-8051 신양수 부동산 303-903-5389 안드라스 부동산 303-801-8112 안젤라 이 부동산 303-549-7655 에이스 부동산 719-761-8876

오금석 부동산 303-521-5420 유미순 부동산 720-252-3295 윤창현 부동산 303-478-2964 이 엘리자벳 부동산 719-963-1616 임수연 부동산 720-233-1149 정선화 부동산 719-726-3031 정성기 부동산 720-999-4295 제이 킴 부동산 303-949-2812 찰스 가드너 부동산 303-974-8698 최원호 부동산 303-880-1809 최준경 부동산 720-206-8303 추경남 부동산 719-650-9877 캘리킴 부동산 303-332-5910 커버넌트 부동산 720-323-5461 콜로라도 부동산 303-808-4668 킹 마운틴 부동산 719-229-8283 타미 윤 부동산 720-979-5486 헬렌 부동산 720-810-9294 Soo Choi 부동산 720-771-7500

보험 박재경 보험 303-726-2786 김영훈 보험 303-283-0009 뉴욕 라이프 (애나 임 보험) 303-359-3103 샘김 보험 720-364-3442 허진옥 보험 303-801-0357 에스더 리 종합보험 303-755-7099 유어가디언 종합보험 303-353-2710 이동석 보험 720-322-6768 이미옥 종합보험 303-790-1779 이성선, 이크리스틴 종합보험 303-306-7555 이승우 보험 303-870-1290 크리스송 종합보험 덴버 720-748-3898 크리스송 종합보험 스프링스 719-637-4909 표영숙 보험 303-755-1169 하청수 종합보험 303-495-5313 CAA 보험 720-328-8496 Impact Liability Insurance 303-810-5114 Sue Kim 종합보험 303-369-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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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바비큐 & 핫팟 303-632-7576 서스시 970-232-9435 성순대 도/소매 720-982-6316 소공동 뚝배기 집 303-751-2840 수라 719-434-7801 스시 가츠 아라파호 303-790-8822 스시 가프 오로라 303-368-8778 스시쇼 720-935-6559 신라식당 303-338-5070 신명관 303-751-7787 신사동 719-638-2695 신토불이 303-337-6889 쌀쌀맞은 치킨 303-353-2680 앵그리치킨(스프링스)719-896-9985 용궁 720-748-3003 우리반찬 303-974-5425 진흥각 303-369-7147 통통 719-591-8585 패밀리 노래방 303-755-5658 퍼니플러스 303-745-3477 해피타임 719-282-2110 히로뷔페 303-873-9999 Korean Garden 719-900-7858 SNOWL 720-542-9902 Ichiban 303-799-9888 Sukiya Ramen 720-398-9324

언론사 오즈매거진 720-427-8667 빛과 소금 뉴스 303-667-2778 콜로라도 타임즈 303-588-4718

융자/은행 급한융자 866-611-8710 덴버 파이낸셜 303-955-3000 션심 융자 303-621-4919 심소연 융자 720-508-0064 우리은행 720-398-9590 이성선 융자 303-306-7555 타미윤 융자 720-979-5486 프로액티브 파이낸셜 303-953-1371 BANK OF HOPE 213-637-9639 CAA 융자 720-771-2464 CBB 은행 303-520-7867 OPEN BANK 720-936-4492 Pacific City Bank 303-905-1181 Promise One Bank 720-236-5424 United Fidelity Bank – Aurora 303-343-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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