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 Magazine Colorado October 3rd Week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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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3rd Week 2021 / 123th Edition

JOURNAL 콜로라도의 품격, 주간 오즈저널

라이프 스페셜 1. 회색지대 전략으로 이민동포사회를 휘어잡다 2. 폴리스 주지사, "두렵다"... 코로나19 환자 증가 우려 3. 전국구가 된 콜로라도 베스트 레스토랑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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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신청기간은 마감 하였고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특별 신청 기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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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October 3rd Week 2021

주간오즈저널( Oz Magazine, Inc) ‘콜로라도의 품격’을 지향하는 오즈저널은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에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720-427-8667 / Email : ozmagazinedenverc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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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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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소식 -드디어 인바운드/아웃바운드 여행의 문이 열리다 -‘재외동포와 함께 하는 가요제’서 김지환씨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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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헤경교수 칼럼 -시애틀을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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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폴리스 주지사, “두렵다” 코로나19 환자 증가 우려 -단기 임대 부동산 대상 재산세 3배 이상 증가 예고 -롱몬트 우체국 직원, 총격으로 사망... 용의자는 헤어진 여자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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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뉴스 -전국 코로나 호전 "델타 재확산 안 끝났다" 경고 -코로나·독감 동시에 유행할 수도 -알약 형태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승인되나 -‘얀센+모더나’ 부스터샷 조합 최고 효과 -모더나 접종자 면역효과 유지 부스터샷은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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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편지 -회색지대 전략으로 이민동포사회를 휘어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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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페셜 -추수의 계절 가을, 정원 돌보는 법 -‘가든 오브 갓’ 리조트서 웰빙 리트릿 열린다 -와플기계 백배 활용법 -전국구가 된 콜로라도 베스트 레스토랑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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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 뷰팁 -가을을 대표하는 트렌치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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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홍의 언플러그드 -예악(禮樂)의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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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뉴스

소셜시큐리티 연금, 40여년 만에 최대폭 인상 예고 내년 소셜 시큐리티 연금이5.9% 정도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9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인상으로써, 한달에 대략 90 달러가 늘어나게 되고 평균 1657달러를 소셜 시큐리티로 받게 된다. 부부 합산으로는 154달러가 인상된 2753달러가 된다. 이번 조치는 cost-of-living adjustment(COLA)라고 하는 생계비 조정에 따라 자동으로 인상되는 것이며, 지난 10년간은 매년 평균 1.6%정도 상승했다. 지난해와 올해 상승분은 각각 1.6%, 1.3%였다.

'더 나은 미국 재건' 법안 2조달러로 축소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바이든의 ‘더 나은 미국 재건 법안’을 2조달러 안팎으로 축소하고, 사회정책 방안 갯수를 대폭 줄이게 될 것이 라고 시사했다. 이로 인해 공공주택, 홈케어, 학생 재정 지원 등이 제외되고 무상교육 중 하나만 채택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부양자녀 현금지원 10년간 8000억달러, 에너지 전환 6000억달러, ACA 오바마 케어 정부보조와 메디케이드 확대 4250억달러, 3~4세의 프리스쿨 2년 무상교육 1750억달러 등은 우선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천정부지 물가 상승...9월에도 5.4% 급등 미국의 소비자 물가가 지난 9월에도 전년 동기 대비 5.4% 올라 6월부터 4개월 연속 5% 중반 대의 물가상승률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과 7월에도 5.4%씩 대폭 올랐었고, 8월에는 5.3% 상승한 바 있다. 고기, 계란 등 식료품 가격을 비롯해서, 휘발유는 전국 평균이 갤런당 3달러 29센트로 1년 전보다 1달러 이상이 올라 7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컴퓨터 칩 공급부족으로 자동차 판매도 5개월 연속 줄어들면서 신차 가격이 1년 전에 비해 평균 4900달러 비싸졌다.

연방정부, 백신 접종 마친 외국인 대상 육로 국경 오픈 연방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들에게 오는 11월부터 육로 국경을 열기로 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새로운 규정은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 국적자들이 자동차, 열차, 선박을 통해 미국을 오갈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2년 1월 중순부터 화물트럭 기사처럼 필수적인 입국 목적이 있더라도 반드시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그동안 연방 정부는 코로나19 이후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무역 같은 필수 목적이 없으면 육로 입국을 대거 제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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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수소 선도국가 비전 밝혀 지난 7일(현지 시간) 문재인 정부가 수소 선도국가로서의 비전을 밝히는 ‘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 선도국가 비전 보고’ 행사를 인천에서 열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탄소경제에서 수소경제로의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며 “모든 국가적 역량을 모아 수소경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발언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지금의 그레이수소 100% 공급 구조를 2050년까지 100% 청정수소로 전환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

문재인 대통령, G20 아프간 특별정상회의 참석 지난 12일 문재인 대통령은 G20 아프간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해 “회원국과 아프간 유관국, 국제기구가 힘을 모으고 아프간의 안정에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라고 발언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아프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탈레반의 점진적 정책변화를 유도해야 하고, 아프간 신정부도 국제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제사회를 향해 인도적 지원 및 사회재건을 위한 필수적인 원조를 통해 개선의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국계 첫 베를린 시의원 당선 독일 베를린 지방선거에서 마르셀 홉 사회민주당 의원이 한국계로서는 처음으로 베를린 시의원에 당선되었다. 28세의 나이로 이번에 처음으로 시의원에 도전한 홉 씨는 36.3%를 득표해 27.1%를 득표한 기독민주당 후보를 큰 차이로 제쳤다. 홉 의원의 어머니는 파독 간호사로 40여년간 근무했으며, 홉 씨는 주말마다 베를린 한글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웠다. 그는 교육 평등 문제와 함께 동서독 통일 과정을 통해 한국의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

FDA, 전자담배 첫 승인.."일반 담배 독성보다 적어" 식품의약국(FDA)가 지난 12일 RJ레이놀즈사의 전자담배 브랜드인 '뷰즈'가 제조하는 전자담배 기기와 액상 카트리지를 승인했다. FDA는 성명에서 자료 분석 결과 뷰즈의 독성이 일반 담배와 비교해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뷰즈의 전자담배가 흡연자들이 담배를 끊거나 흡연량을 크게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FDA는 RJ레이놀즈사 이외의 업체들에 대해서도 승인 여부를 발표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

페이스북, 연예인·정치인 공격 콘텐츠 삭제한다 페이스북이 지난 13일 특정인을 괴롭히는 콘텐츠 규정을 강화하면서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 등 사회적 명사, 선출직 공무원 등 공 인을 비하하거나 성적 대상화하는 콘텐츠를 삭제하기로 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현재까지는 일반 개인을 겨냥한 콘텐츠만 금 지하고 있었는데 이를 공인으로까지 확대 적용한 것이다. 페이스북은 또한 전 세계의 반 정부 인사, 언론인, 인권 운동가를 괴롭히는 행위에 대한 보호 조치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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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소식

드디어 인바운드/아웃바운드 여행의 문이 열리다 유니버살 여행사 지사 오픈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절정에 달한 콜로라 도 단풍을 즐기기 위해 타주로부터의 여행 러 시가 이어지고 있다. 그 가운데 특히 지난 9월부터 텍사스와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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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의 지역 여행사들이 콜로라도 관광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카고 제일의 여행사로 꼽히는 유니버살 여 행사(대표 서대수)가 10월 초에 패키지 상품으

로 54명의 여행객들을 콜로라도로 안내했다. 버스를 대절해 단체로 온천에서 몸을 풀고, 단 풍 협곡열차 여행을 비롯해 인디언 나바호의 역사를 탐방했다. 이 여행객들은 콜로라도 스 프링스의 인디언 유적지와 가든 오브 갓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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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소식

명소들을 방문했다. 또 에스테이트 파크와 조 지타운 어드벤쳐 등도 일정에 들어가 다채로 운 프로그램이 되었다. 무엇보다도 54명이 단체로 콜로라도를 여행을 왔다는 것은 대단히 이례적인 일로써, 이제 콜 로라도 여행상픔이 미 전역에서 특수를 누린 다는 반증이다. 또 유니버살 여행사는 덴버에 지사를 개설해 칸쿤이나 코스타리카, 아이슬란드 등 덴버에 서 만나기 어려웠던 직항여행과 패키지 상품 을 선보일 것이라는 계획을 내놓았다. 콜로라 도를 베이스로 해서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여 행상품을 동시에 선보이는 것이다. 그간 콜로라도에는 아웃바운드 여행사가 없어 패키지 여행을 만나지 못했던 한인들에게 희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무엇보다도 유니버살 여행사는 비행기 전세편 을 만들어 칸쿤 직항을 제공 499달러에서 549 달러 정도의 패키지 상품을 내년 1월24일에 출시할 예정이다.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젊은층과는 달리 가이드 가 현지까지 동행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스케 쥴로 여행하기를 원하는 시니어들을 위한 이 른바 ‘실버 트립’ 상품들이 콜로라도의 시니어 들을 찾아오는 것이다. 겨울이 긴 콜로라도에서 따뜻한 남쪽나라로 떠나는 휴양여행으로 시작되는 상품인 코스타 리카 3박4일 골프여행 등도 기획 중인데, 직항 왕복항공, 5성급 호텔 숙박, 식사 무제한, 음료 무제한, 주류 무제한 등의 상품을 549달러(세 금 별도)에 선보였다.

서대수 유니버살 대표는 “이번 상품은 그간 언 어가 부족하거나 현지 상황에 대한 부담으로 가지 못했던 여행을 항공권 정도로 저렴한 비 용인 500달러 대의 가격에 마련했다. 여기에 는 무제한 식사, 주류, 음료, 체류 숙박 등이 제 공되는 초대박 서비스”라고 소개하면서 “한번 갖다 오신 분들이 만족하시면서 저변 확대가 될 것으로 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서대수 대표는 “좋은 여행상품으로 콜로라도 한인들 을 만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여행은 즐겨본 사람이 즐긴다는 말처럼 이제 콜로라도도 여행 문화가 정착되는 도시가 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점, 또한 시니어들을 위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지속적으로 소개된다 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로 보인다. 여행 상품 등 자세한 문의는 광고를 참조하면 된다.<주간오즈저널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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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오로라시에 장학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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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소식

MBN 코리안 페스티발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가요제 김지환씨 대상 지난 8일 세계한인의 날 15주년 기념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오로라 명물 ‘M마트의 가인’ 김 지환 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 했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MBN방송이 주관한 이 행사는 온라인으로 지역 예선을 치르고, 최 종 11명을 선발해 결선을 치렀다. 김지환 씨는 콜로라도 대표로 출전 자격을 획 득했고, 딸과 강아지의 응원을 받으며 기타 하 나 메고 고국으로 돌아가 당당히 대상을 거머 쥔 것이다. 무대 위에 오른 김지환 씨는 M마트에서 늘 인 사하던 모습 그대로 꾸벅 고개를 숙이고, 서글 서글한 미소로 “콜로라도에서 온 김지환 입니 다”로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서 공항까지 응원 을 나온 딸의 영상 메시지가 소개되었다. 김지 환 씨의 딸은 영상 속에서 “즐기다 돌아오라” 며 응원했다. 김지환 씨는 시대의 가객 고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불러 심사위원단과 관객 을 사로잡았다. 7080문화를 대변하듯 담담한 가삿말을 읊조리며 한순간에 대중들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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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고 들어갔다. 사회자 박선영은 김씨의 노래가 끝나자마자 “누군가가 괜히 그리워지는 무대였어요”라는 말을 남겼다. 최정상의 가창력으로 꼽히는 그 룹 솔리드의 김조한, 빅마마의 이영현, 투에이 엠의 조권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들은 김 지환 씨에게 감동과 극찬을 받았다. 심사위원 들은 감동의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까지 보였 다. 그 가운데 이영현은 눈물을 글썽이며 돌아 가신 아버지의 모습을 그렸다며 울먹였다. 또 김조한은 노래가 끝나자마자”뷰티풀”을 연호 하며 감격해했다. 거미의 축하공연 후에 등판한 김지환씨는 “노 래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한 것”이라는 감동 스러운 멘트와 순수한 표정으로 대중들에 어 필했다. 김지환씨에게는 대상 상금으로 한화 일천 만원과 부상으로 가정용의료기기가 주 어졌다. “부족한 모래 예쁘게 봐주셔서 대상을 타게 된 것 같다”는 그의 마지막 겸손한 소감이 많은 시청자들의 귓가를 울렸다. <주간오즈저널편집부 >


특별기고 지난주 조석산 일당은 노인회 운영권이 정지가

의있게 서로를 배려하고 대우하며 싸운다. 이

를 18차례나 놀음을 하는 블랙호크 카지노에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모 데이케어센터에서의

런 쌈마이식 소요는 판사도 경험해 보지 못했

인출한 내용을 알고 있다.

추석잔치가 무산되자 변호사를 통해 회관을 쓰

을 것이다. 판사는 이 열쇠공방에 바쁜 시간을

평범한 사람이라면 이런 짓도 안하겠지만 이런

게 해달라고 청원을 넣었다.

쓰기 싫다고 하며 변호사끼리 합의 하에 결정

도덕적 해이가 적발이 되었다면 입에 열 개라

하라고 했다.

도 할 말이 없으며, 몸이 백 개라도 몸둘 바를

한국의 명절이고 사람이 모이기에 회관의 원래

문제는 이 열쇠를 바꾸면서까지 싸우는 방법에

몰라야 한다.

목적대로 사용하는 것을 골자로 했고, 바스퀘즈

대해 문화가 다른 것이고 관여하기 싫지만 그

판사가 말한 모랄리티의 부재는 이를 극명하게

판사는 노인회관이 공공건물이기에 사용할 수

맹점을 이용해 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또

증명하는 것처럼 보인다. 동포들이 관심이 없

있게 허가를 하라고 하고 이명진 이사장 측 노

협잡을 벌이는 것이다.

고, 싸우기 귀찮아서 가만 두는지를 모르는 것

인회에 명령을 내렸다.

필자는 이 시점에서 이들이 이런 일을 왜 할까

이다. 본인들이 우기면 세상이 바뀌는 줄 아는

생각해 봤다.

것이다.

고, 관리하는 입장에서 한가위 명절의 의미를

조석산은 그동안 회관을 본인 프로퍼티처럼 사

블랙호크의 카지노에 공사업자들을 데리고 가

살려 장소를 사용하도록 협조했다. 그런데 노인

용해 왔다. 본인의 빨래방에서 쓰던 물품들, 본

서 공사대금을 뽑아주기 위해 그들이 좋아하는

회관의 문을 열어주자 열쇠를 준비했던 새 도

인 개인 소유의 밴, 본인 개장, 닭장 등을 회관

놀음장에서 돈을 주었다? 그것도 아무 허가도

어록으로 바꾸어 버리고 동네방네 키를 되찾았

에 들여 놓고 본인의 창고 용도로 회관을 사용

받지 않고 불법으로 방을 늘리는 공사를 하고

다고 떠벌리고 다니면서 다시 본인들의 도덕적

했었다. 교민들의 재산인 이 회관을 이제껏 쓰

회관을 대여하면서 어카운트에 기록이 없이 세

해이로 인해 운영권을 상실한 것에 대한 어거

던 본인의 재산이라 생각해서 저렇게도 집요한

금보고도 한 차례도 하지 않고 모든 세금 지위

지를 쓰고 있다.

것인가?

를 박탈당했다.

판사 입장에서의 문화는 다르다.

조석산은 도덕적 해이로 운영권을 잃었다.

왜 공공단체와 공공자산을 자기 멋대로 하다가

미국 사람들은 법정공방을 벌이더라도 서로 예

콜로라도의 동포들은 노인회의 계좌 현금카드

이런 결과를 초래하고도 열쇠를 본인이 바꿀

그래서 이명진 측 노인회가 회관을 열어 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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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경 교수의 콜로라도 산골 이야기

시애틀을 방문하다

지난번 글에서 언급했듯이 나와 남편이 2박 3 일로 씨애틀을 다녀왔다. 이번이 처음은 아닌 씨애틀이었지만 여러가지로 의미있는 방문이 었고 제대로된 여행을 하고온 셈이다. 여행에 서 중요한 먹방 투어도 있었고 다운타운에서 두시간 남짓 드라이브해서 리븐월스에서 열린 옥토페스트도 경험했다. 반 농담으로 짝퉁 옥 토페스트라고 하며 제작년 독일 뮌헨에서 경 험한 10월의 축제를 견주었지만 나름 분위기 도 즐거웠고 음식도 제법 괜찮았다. 무엇보다 엄마, 아빠를 위해 빈틈없이 계획을 세워준 큰 아이가 고맙고 대견했다. 부모마음은 아이들 이 성장해 어른이 되고, 나이를 들어갈때도 항 상 어린아이 처럼 무엇인가 안스럽고 여전히 약간의 불안감이 있다. 사실은 그네들이 우리 부모네 보다 훨씬 세상살이에 밝고 일처리도 감히 따라가기 어려운데 말이다. 우리의 부모 님들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전형적인 염려가 그대로 대물림 되면서 말이다. 어쨋거나 전형 적인 아시안 부모와 자식의 따듯한 사랑을 주 고 받으며 짧지만 재미있는 여행을 하고 주말 밤 늦게 돌아왔다. 씨애틀의 먹방중에는 누가 뭐래도 해산물이 아닐까? 같은 굴이라도 너무 신선해서 그 풍 미를 높여주고 해변가의 시장에서 파는 크렘 챠우더도 뭔가 재료가 진땡이라는 생각이 든 다. 우리처럼 해산물을 좋아하는 부부에게 씨 애틀은 매력의 도시인것은 확실하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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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입맛은 해산물로만 기억될것 같 은데 그이유는 거의 매끼 해산물로만 식사를 해서이고 제법 유명한 곳에서 오마까세도 먹 었다. 사실 나는 집으로 돌아오는 일요일 밤에 는 밥에 김치를 먹고 싶다는 생각에 덴버의 냉 장고가 그리워 지기도 했다. 아무리 좋은 음식 도 평생 내입맛에 맞춰진 밥과 김치를 따라잡 을수 있을까? 큰애 일터인 병원과 학교도 돌아 보고, 라-치라는 소나무처럼 보이지만 가을이 면 노랗게 색을 바꾸는 자연의 아름다움도 보 면서 독일 축제도 다녀왔지만 사실 이번에는 도시의 상징이라 할수 있는 스페이스 니-들 과 글래스 뮤지엄도 방문이 최고였다. 스페이 스 니-들은 아주 오래전 시카고에 살때 몇번 가본적이 있는 씨얼스 타-워가 오버랩 되면서 건축가들의 공로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씨얼스와 다른점이라면 온통 유리벽으로 만들 어진 이곳이 아래의 다운타운 건축과 아름다 운 공원, 그리고 베이에 보여지는 항구까지 조 금 더 다양함을 보여주었는데 떨어지면 어쩌 나? 하는 두려움 속에서 구경했다. 하긴 처음 시카고 씨얼스 타-워 꼭대기에서 칵테일을 마 시며 흥분했던 젊은날의 기억이 새롭기도 하 고 그립기도 했다. 글래스 뮤지엄은 처음이었 는데 이태리 베네치아 옆의 조그만 도시에서 배운 작가의 솜씨 또한 그곳에 갔을때 인상적 이었던 화려한 탑과 오버랩 되면서 그의 작품 을 더 쉽게 이해할수 있는것 같았다. 글래스로 다양한 색깔과 모양을 자연과도 조화롭게 만

들기도 하고 실내에서 비추는 빛과도 조화를 이루었는데 그 아떤것이라도 특이함과 아름다 움이 함께 공존했다. 도시의 건물에 붕 띄워진 상태로 며칠 밤을 지 내고 집에오니 땅을 짚고 서있는 도시외곽의 우리집이 우리네 나이에 딱 맞는다는 생각이 든다. 도시의 활발함과 생동감이 서버브의 조 용하고 편안한 생활로 바뀌는 그런 느낌 말이 다. 나도 한때는 빠른 발걸음에 맞춰 말소리 마 저 높은톤으로 우리 아이들과 같은 속도 였는 데 이제는 그 속도가 부담스럽고 가끔 답답하 지만 천천히 걷는 낮은 톤의 말소리가 좋아진 다. 이렇게 세월은 가고 나는 나이를 먹는가 보 다. <콜로라도혜경>

최헤경 박사 이화여자대학교 / 동 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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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빚을 내 손가락 햇수로 10년을 갚았다. 막노동과 과외공부로. 어느 날 다시 나타난 오빠는 ‘비단구두’를 이 야기 한다. 모세처럼 사람들을 어르고 달랜다. 광야에서도 다시 살고 싶게 만드는 만나이야기 를 열심히 사랑하는 동생에게 한다. 오늘까지 몸 일하는 허리 휜 70실 난 장서방 이 비단구두 한 번 신어보면 얼마나 좋을까. 내 속 소원이 되어있는데 참 멀기도 한 가나안 땅 이다. 빚 독촉에 조금 숨이 쉬어질 만하니 엄마가 폐 암 말기라 한다. 병실 지켜 주실 아버지가 계셔 다행이고 고맙다. 그리고는 또 아무도 없다. 공 장 폐쇄 후 밀린 인건비 문제로 노동청에 고발 되어 다녀오는 날 아무리 돌아다봐도 알은 체

해줄 사람 한명 없었던 그날을 기억한다. 스벤 헤딘이 죽음의 사막을 가로질러 나올 때 배고 픔보다 외로움에 죽고 싶었다는 것에 공감한다.

라함의 조건 없는 발걸음처럼. 내가 내 놓아야 할 것이 무엇이 더 있을까. 더 내 놓으면 비단구 두를 신을 수 있으려나.

주말마다 정산해야 하는, 의료보험이 없던 시절 암환자 가족이 무너진다는 이야기는 전설이 아 니고 우리의 현실이다. 키 큰 사위의 신용카드 는 박탈당하고 신용불량자가 되었다. 이에게 너 무도 면구 스러워 이혼을 생각했다. 얼굴을 들 고 살 수가 없어 나도 그만 숨을 멈추고 싶었다. 막내 동생 수녀원에 들어갈 때도 아무도 없었 다. 나는, 우리는 늘 씩씩한 사람이어야 했다. 세 상에 휘둘리는 사이 구리 월세 집에서 쫓겨나야 하는 일도 겪는다. 보증금을 다 찾아다 썼다는 것이다. 산수와 수학의 차이였을까. 당장 몇 주 일 만에 나가라 한다. 그렇게 우리를 몰아가야 할 이유가 그녀에게 생긴 것이다. 나에게 받고 싶은 사랑이 채워지지 않았었다는 사실을 이해 할 여유 없이 이곳 마석으로 쫓겨나왔다. 아브

오빠가 신겨주겠다는 그 비단구두를 말이다. 비 단구두를 신으면 난 무엇을 하고 싶은 걸까. 맨 발이므로 할 수 없는 일이 무언가. 맨 발이 결핍이 아니라는 인식은 내게 얼만한 두께로 있는 것일까. 글랑 블루 속 고래가 사는 깊은 심연 속에 가라 앉아 앙금된 것이 있다면 휘저어 떠올려 고운 모시로 받쳐 걸러내 맑음이고 싶다. 또 내게 부족함은 무엇인가. 부족할 듯한 공간 을 메우고 있는 존재, 신이 거기 나와 함께 거하 고 계심을 알면 좋겠다. 내 삶은 하느님의 의도 와 맥락 안에 머무름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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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폴리스 주지사,"두렵다"... 코로나19 환자 증가 우려 지난 13일 제라드 폴리스 주지사가 현자 코로 나19 감염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 환자들 수에 대판 브리핑을 하며 “두렵다(Scary)”라는 표현 을 썼다. 대단히 강한 표현인 것이다. 현재 콜로라도 주 전체에서 병원에 입원 중인 코로나19 감염 환자는 964명이다. 이 수치는 지 난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현재 콜로라도 주에서 가장 높은 감염이 일어나 는 계층은 어린이들이며 주로 델타 바이러스에 감염된다고 주 당국은 설명했다. 어린이병원의 Sean O’Leary 의사는 “전염성이

높은 델타 변이로 인해 어린이들이 상당히 심 각한 위험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라면서 “델타 바이러스는 전명성이 너무 강해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감염 여부를 따지는 게 아니라 언제 감염되는지가 문제”라고 설명했다.

혔다. 현재 콜로라도에서 코로나 19에 감염된 이들의 72%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으며, 입원환자를 기준으로는 77%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코로나19 감염 환자들 의 72%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것으로 조사 된다. 폴리스 주지사는 “우리 자신을 비롯해 사 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전염병을 종식시키 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백신 접종을 받았다”라면 서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대부 분의 사람들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다?고 밝

단기 임대 부동산 대상 재산세 3배 이상 증가 예고 콜로라도 주 의회가 학교와 소방서에 필요한 기 금을 충당하기 위해 단기 임대용 부동산을 대 상으로 재산세를 3배 이상 올릴 것이라 밝혔다. 단기 임대 부동산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사례는 에어비앤비이다. 의회에 따르면 해당 법안은 세 수 마련 외에도 에어비앤비와 VRBO 등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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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를 통해 임대되는 부동산에 대한 제한과 수수료 인상으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주택 의 부족 현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기대 를 모으고 있다. 해당 법안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원 은 민주당 소속의 상원 의원인 크리스 한센이 다. 한센 의원은 “재산세 제도를 안정시키고, 지 역의 몫을 늘려야 할 강력한 방안이 필요하다” 라면서 주로 교육 기금에 충당될 것이라고 밝 혔다. 구체적인 법안은 주택을 1년에 30일 이상 단기 임대할 경우 소유자는 훨씬 낮은 단독주택 보유세율이 아닌, 임대일마다 단기임대 주택에 대한 재산세율을 적용해야 한다. 즉, 만약 연간 45일동안 주택을 단기임대했다면, 45일에 대해

서는 상업용 재산세를, 나머지 320일에 대해서 는 단독 재산세율을 적용한다. 상원 법안 293에 따르면 향후 2년간 단독 재산 세 과세율은 6.9%이다. 현재 콜로라도의 산악 지역에서는 상당수의 주 택들이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 휴가용 별장으 로 운영되고 있어, 주정부는 이러한 단기 임대 차 단속에도 나서고 있다. 주요 대상지로 떠오 르는 지역은 에이본, 크레스티드 버트, 리드빌, 오우레이이며, 단기임대 주택에 대한 세금 인상 문제를 두고 다음 달인 11월에 투표를 할 것이 고 예고되고 있다.<주간오즈저널 편집부>


콜로라도 뉴스

롱몬트 우체국 직원, 총격으로 사망 용의자는 헤어진 여자 친구 롱몬트에서 지난 13일 우체국 직원이 우편물을 배달하던 중 총에 맞아 사망했다. 총격 사건이 일어난 직후 롱몬트 경찰청은 대상 을 특정하지 않고 벌어지는 무차별 총격 사건이 아니라 가정 폭력 행위라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사망한 피해자는 제이슨 셰퍼(Jason Schaefer)이며 33세로 알려졌다. 피해자와 용의자는 모두 롱몬트의 우체국에 같이 근무했 었고, 용의자 슈라이너는 2주 전 셰퍼와 관련된 일로 인해 해고되었고, 이후 러브랜드 우체국에 서 다시 일하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서 경찰은 피해 자의 여자친구를 용의자로 체포했다. 용의자는 26세의 데반 슈라이너(Devan Schreiner)이며 1급 살인 혐의가 적용되어 볼더 카운티 감옥에 수감되었다. 볼더 카운티 경찰은 용의자와 피해 자는 자녀 양육권 분쟁으로 인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용의자 슈라이너는 낮 12시 30분 경 우편물을 배달 중이던 피해자 셰퍼를 총으로 쏘았다. 이 사건을 목격한 주민이 911에 우체국 직원이 차 도에서 총에 맞았다고 신고했고, 또 다른 목격 자도 달아나는 용의자를 보았다고 진술했다. 목 격자들에 의하면 당시에 총 네 발의 총성이 있 었다.

US 포스탈 서비스는 성명을 통해 수사에 필요 한 자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셰 퍼가 슈라이너에게 위협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콜로라도 우체국은 트윗을 통해 지난 14일 아 침 47대의 우편 차량이 모여 셰퍼가 사고를 당 하기 전까지 배달했던 경로를 따르며 그의 희 생을 추모했다고 밝혔다.<주간오즈저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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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뉴스

전국 코로나 호전... "델타 재확산 안 끝났다" 경고 연방 식품의약국FDA의 전 국장이었던 스콧 고 틀리브가 지난 11일 델타 변이로 인한 확산이 코로나19 팬데믹의 마지막 대유행이 될 수 있 다고 발언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거쳐야 할 과 정이 남아 있으며, 아직은 미국이 안주할 때가 아니라고 말했다. 고틀리브 전 국장은 이 델타 확산이 국지적인

양상으로 나라를 다 휩쓸 때까지 여전히 두어 달이 더 남았다며 추운 지역에서 감염자의 증가 를 보기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실

내로 밀려 들어가면서 감염자가 증가하는 것을 보기 시작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 뉴욕타임스 집계에 따르면 11일 기준 미국의 7 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주 전보다 24% 줄어든 8만9526명으로 집계 됐다. 하루 평균 입원 환자는 20% 감소한 6만 6853명, 하루 평균 사망자는 10% 줄어든 1853 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고틀리브 전 국장은 추수감사절 무렵이면 미국 에서 최악의 상황을 넘기고, 크리스마스 즈음 에는 확산의 수준이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리애나 웬 조지워싱턴대학 방문교수는 지금 시점에서 겨울철 확산이 없으리라고 확신 할 수 없기에 최악의 상황을 넘겼다고 말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발언했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코로나·독감 동시에 유행할 수도 겨울이 다가오면서 코로나19와 함께 독감까지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해 워싱턴포 스트가 지난 13일 보도했다. 지난 겨울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으로 인해 봉쇄,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등을 시행하면서 독감 발생이 가장 적었다. 그러나 올해는 WP 에 의하면 코로나19 백신이 보급 되면서 학교의 대면수업이 재개되고 외부 활 동이 일정 부분 정상화되는 것과 함께 마스 크 착용 규정도 느슨해지면서 예년처럼 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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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승을 부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상 황이다. 또한 지난해 독감 감염자 수가 줄어들면서 독 감에 대한 자연면역 구축되지 않았고, 결과적 으로 지난해 독감에 노출되지 않았던 영유아 들은 이미 독감에 감염돼 심각한 증상을 보이 며 이미 병원을 찾아오고 있다. 의료계는 코로나19 환자와 독감 환자가 한꺼 번에 병원으로 몰려들면 병원 시스템에 과부 하가 걸리고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대로 제

공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의 경우 고열, 기 침, 오한 등의 증상이 비슷해 코로나19 돌파 감 염과 독감을 구분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후각, 미각의 상실은 코로나19만의 고유한 증 상이지만 고열에 시달리거나 코가 막힌 경우 도 냄새나 맛에 둔감해질 수 있다. 이러한 우려로 인해 보건, 의료 전문가들은 독 감 예방주사도 맞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코로나 뉴스

알약 형태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승인되나 제약사 머크(Merck)가 경구용 코로나19 치료 제인 ‘몰누피라비르 (Molnupiravir)에 대한 긴 급 사용 승인을 지난 11일 FDA에 요청했다. 이 로써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대중의 기대 가 높아지고 있다. 만약 FDA 긴급 사용 승인을 내리면 ‘몰누피라 비르’는 사상 처음으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가 된다. 해당 알약 치료제는 증상 발현 5일 이 내부터 매일 8알씩 5일간 총 40알을 복용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크사 측은 3상 임상시험 중간 분석 결과 ‘몰 누피라비르’가 코로나19 초기 증상이 있는 환 자의 입원과 사망률을 약 50% 감소시킨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알약 형태의 치료제가 입원 율 및 사망 위험을 감소시켜 줄 순 있어도 백신 접종을 대체할 정도는 아니라고 설명한다. 또한 몰누피라비르가 인체 DNA 돌연변이를 일

으킬 수 있는 특정 약물과 비슷한 성질을 가지 고 있는 점도 우려를 자아내고 있고, 연방식품 의약국도 이에 대한 추적과 심사가 면밀히 이뤄 지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머크 사 외에도 화이자와 로슈 (Roche) 등 다른 제약회사들도 경구용 코로나19 알약의 임 상 3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얀센+모더나' 부스터샷 조합 최고 효과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 계열사 얀센의 코 로나19 백신 접종자는 부스터 샷으로 모더나 백신을 맞는 것이 가장 좋은 효과를 보는 것 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즈가 지난 13일 보 도했다. 해당 기사에 의하면 연방 국립보건원NIH가 450여 명의 지원자를 상대로 임상시험을 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NIH 연구자들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지원자 들에게 부스터 샷을 접종한 뒤 항체 수준을 추 적했다. 이 가운데 얀센의 백신을 접종한 지원 자가 모더나의 백신을 맞을 경우 항체 수준은 15일 이내에 76배까지 증가했다. 얀센 접종자 가 화이자 백신을 부스터 샷으로 맞을 경우엔 항체수준이 35배 높아졌다. 반면 얀센 접종자 가 부스터 샷으로도 얀센을 접종할 경우의 항

체수준은 4배 증가에 그쳤다. 다만 논문 저자들은 임상시험에 참가한 자의 수가 적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하면서 당초 접종한 백신과 다른 종류의 을 부스터 샷으로 접종할 경우 부작용에 조사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지원 강조 백신 대한

모더나 접종자 면역효과 유지...부스터샷은 불투명 FDA의 스탭 과학자들이 모더나 백신이 두번 접종만으로도 아직 중증 발병과 사망을 막아 주는 효과를 유지하고 있다며 부스터샷을 지 지하기를 거부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금까지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의 3차, 존슨앤 존슨의 2차 부스터샷이 이번주 FDA의 긴급사 용을 승인받을 것으로 예상돼 왔으나 FDA 스 탭 과학자들이 이를 거부하고 나서면서 최종 결과가 불투명해졌다. FDA 스탭 과학자들은 “미국서 승인받아 접 종되고 있는 모더나 백신은 두번 접종을 완료 한 경우 아직도 중증발병과 사망을 막아주는 데 충분한 면역효과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3

차 부스터샷에 사실상 반대했다. 이들은 보고서에서 “모더나 백신도 접종한지 오래됐거나 델타변이에는 면역효과가 떨어진 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나 그에 반하는 연구도 있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며 “전반적인 연 구결과 모더나 백신을 두번 접종한 것만으로 도 아직 중증발병, 사망을 막아주는데 충분한 효과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결론짓는다”라 고 강조했다 FDA 스탭 과학자들은 지난달에도 화이자 백 신의 부스터 샷에도 지지하기를 거부했으나 외부 전문가 자문위원회에서 수용되지 않고 화이자 부스터샷이 채택된 바 있다.

만약 스탭 과학자들과 외부 전문가 자문위원 회, FDA 등의 입장이 서로 다르면 제약사의 플 랜이 크게 제한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당초 화이자사는 16세 이상 전원에게 3차 부스 터샷을 접종해야 한다고 제안했으나 FDA 스 탭 과학자 들은 이를 지지하지 않았고, 외부 전 문가 자문위원회와 FDA는 화이자 부스터샷을 허용하되 65세이상 노년층, 기저질환자, 위험 직종 종사자 등으로 제한했었다. 이번에도 모 더나 백신의 3차 부스터 샷을 허용하되 1~2차 때 보다는 절반 용량으로 접종하는 방안 등이 승인될 것이라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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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편지

회색지대 전략으로 이민동포사회를 휘어잡다

적당한 선에서의 불법, 무지함을 속여내는 기막힌 전술은 소위 회색지대 위대한 전략을 본 딴 협잡 이다. 1967년도에 발행된 토마스 쉘링(Thomas C. Schelling)의 저서 중 『무기와 영향(Arms and Influence)』에서 처음 제시된 개념이다. 소위 ‘회

그동안 우리들은 평화와 전쟁이라는 이분법적

유용한 것도 모자라, 도박장에 올라가 공금을

사고에만 익숙해 왔다. 전쟁을 겪은 나라이며 동족이 상잔한 비극의 나라이다. 아군이 아니 면 적군이다.

18차례나 현금으로 인출했다.

이 두 극단의 중간 영역인 ‘회색지대(gray

덴버같은 발전지향적인 도시에 미국에서 오랜 시 간을 지내며 ‘올드타이머’가 된 세대들이 많은 이 민사회는 굉장한 인텔리적 잠재력을 가진다. 그러 나 반면에 가장 무지한 방법이 나올 수도 있다.

zone)’에 대해선 낯선만큼 우리 이민사회가 이 전략의 적용 대상이 되었을 때 위기의 발생은 불가피하다. 그 위기를 조장하는 언론이나 단 체의 유착이나 유치하고 신물나는 방법이지만 끌려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동포사회 협잡 때 문으로 볼 수 있다. 여기서 아예 발을 빼게 만들 수 있는 애매하고 답답한 상황을 연출해서 이 용하려 드는 공적 단체나 미디어는 그 회색지 대를 이용하고 조장하게 한다.

기자가 겪은 바로는 동포들 간에 가장 소송이 많은 도시이기도 하다. 이 도시의 맹점은 가장 합리적이 며 가장 불합리하다는 것이다.

오늘 기사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동포 제현의 현명함에 의지해 한발 더 나아가 보려 한다.

색지대전략(gray zone strategy)’을 적용한 전략 의 ‘점진적’이고 ‘애매모호’한 특성은 이미 모든 이 들에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게 하고 끌려가게 한다.

회색지대전략과 관련하여 지난한 문제는 이 전략 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 모색이 쉽지 않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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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 운영을 방만하게하여 세금공제 지위가 날아가고 거기다가 노인회 은행계좌와 한인회 계좌를 혼합하고 개인 주머니 돈처럼 공금을

이사회와 물의를 빚어 해임된 한인회의 계좌 에 돈을 다 빼가서 경찰에 고발되었으며 제명 된 인물을 선관위원장으로 세워 일급 중범전 과자를 한인회장으로 세워 분규단체를 만들고, 그것도 모자라 동포사회를 분열했다. 이미 다 른 호에서 언급한 노인회, 한인회, 평통협의회 에서까지 내부 거짓투서로 해임당하며 온갖 비 리의 온상이 된 그는 각종 소송과 고발에 연루 되어 송사를 진행중이다. 알다시피 이런 기간 중 사람의 진을 빼게 하는 것은 재판절차이며 대부분의 동포들은 이런 싸 움을 원하지도 연루되기 싫어한다. 돈과 시간 이 들어가고 그렇게 바로잡은 한인사회가 그다 지 메리트가 없다. 이러한 것이 회색지대가 될 수 있고 이제껏 법 망을 피해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하여 협잡을 일 삼는 토대가 된 것이다. 법으로 증명되기까지 시간도 걸리고 그 법으로 증명되기까지 많은


발행인의 편지 할 수 있다. 그레이 존은 이도 저도 아닌 상태, 애매한 범위 등을 가리키며, 어느 한쪽에 치우 치지 않은 중립의 의미를 가질 수도 았다. 이런 한 문제는 기술적인 문제일 수 도 있고, 정치적 또는 사람간의 문제일 수 도 있다. 그러나 이민사회의 편협하고도 사이즈가 애매 한 덴버같은 상황에서 뻔한 진실이나 법마저도 눈뜨고 그냥 덮어지기를 바라는 담합과 타협이 이 비일비재하다. 소위 ‘전략적 점진주의’를 설명하기 위해 흥미 로운 한 예화를 소개하자면, 내용의 핵심은 회 색지대전략의 본질을 꿰뚫는 것이라 할 만하다. 원본의 내용을 다소 수정 및 보완해서 제시하 면 다음과 같다. 한 엄마가 자기 어린 아들에게 “물에 들어가 지 말라(do not go in the water)”고 지시를 내린다. 이 지시는 엄마가 아들에게 내린 레드라인 시간이 소요되는 것을 전략으로 삼는 것이다. 역으로 아주 작고 경미한 비리들은 형사범으 로 입증하기 어려운 도시가 미국이기도 하다. 이 회색지대를 이용하여 미디어와 결탁하면서, 계속적으로 본인의 비리를 가리는 데 치중하며 이에 신물이난 정의는 그 정의 구현을 포기하 기 일쑤이다. 그 맹점을 이용하는 소셜 회색지 대전략을 본인도 모르게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이런 방법은 구태의연하면서도 한국사회 정치가 행했던 우민정책의 고단위적 방법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런데 그것을 밝히기 까지 많 은 시간과 돈이 소요되기에 하자니 안하자니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래서 꼭 필요하지도 가 만 놔두자니 어이가 없는 그런 무지하고 유치 한 상황에 놓여 있다. 이런 중에 미디어가 담 합을 하고 편을 들어주며, 그 사실이 뻔히 잘 못된 것인지 알면서 공고도 내주고 틀린 말이 지만 내가 한 말이 아니라고 하면서 틀린 사실 을 팩트로 둔갑시키지만 전혀 노골적이지 않다. 이런 걸 두고 협잡이라고 한다.

주변사람이라는 상대는 늘 진화하고 발전하기 때문에 우리의 취약한 회색가능성이 있는 단체 등도 언제든 주변에 의한 회색지대전략의 희생 물이 될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고 이 전략에 대 한 심층적 분석과 효과적인 사전대응책 마련 이 긴요하다. 바로 우리가 겪어온 노인회의 문제이다. 노인회를 바로잡자니 싸움이나 소송을 불사해 야하는데 에너지도 들어가고 돈도 들어가고 갑 자기 귀찮아지고 현명함이라 포장된 외면과 방 치같은 것이 대안으로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그런 상황에서 이 애매모호한 상황을 지독히도 잘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주도면밀하고 무 서운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 협잡은 협잡일뿐 진실과 적극적인 항전앞에서는 꽁무니를 빼거 나 진실앞에서 속절없이 무너져 내리고 그 정 체가 드러난다.

(red line)으로서 일종의 넘어서는 안 될 문턱 (threshold)이다. 아들이 이 문턱을 넘는 순간, 즉 물에 들어가는 순간 처벌이나 제재가 따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들로선 엄마가 설정한 이러한 레드라인을 충 분히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아들의 목표는 어 떻게 해서라도 엄마로부터의 제지나 제재 없이 물속에 들어가 수영을 하는 것이다. 아들은 한참 골몰히 생각하더니 입수를 한다. 하지만 입수해서 앞으로 나아가지 않고 둑에 걸터 앉고서 두발만 물에 담근다. 이때 수심은 무릎까지다. 엄마는 아들의 행동을 예의주시하 고 있다. 하지만 엄마는 아들이 입수는 했지만 무릎 정 도의 수심인데다 신체 전체는 둑이라는 뭍에 걸터앉은 상태이기 때문에 엄밀한 의미에서 물 에 들어간 상태가 아니라고 인식, 별다른 제지 를 하지 않는다.

회색지대(灰色地帶)는 중간지대 혹은 제3 지대 를 말한다. 회색지대란 ‘무엇인가 문제는 있는 데, 그 문제가 명확하지 않고, 서로 책임을 떠넘 기면서 해결되어 있지 않은 문제’ 정도로 정의

잠시 후 아들은 앉은 자리에서 서더니 더 나아 가지 않고 그 곳에서 선 상태로 정지한다. 아들이 물에서 수영하다 익사할 수도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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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편지 염려해 원천적으로 입수를 금지시키는 것이 엄마 의 의도인지라 아들의 행동에 놀라지만 아들이 앉 은 곳에서 단순히 서있는 상태이기 때문이 수심의 변화는 없다. 그래서 엄마는 이번에도 아들의 행동 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이후에도 아들은 계속해서 수심을 약간씩 늘려가 며 최초 위치에서 그 곳까지 왔다 갔다 하는 왕복 행위를 계속한다.

사람)가 이러한 장벽을 걷어낸후 문제를 표면으로 오픈해서 일반에게 명확하게 보여주고 그에 따른 몇가지 해결안을 제시한다.

엄마 역시 계속 수심이 약간씩은 증가되지만 그래 도 아들의 왕복행위와 이로 인한 평균적 수심의 변

물론 이 과정에서 장벽을 만들 사람들의 반발 또한 만만하지 않다. 이때 필요한 것이 객관적인 데이타

아들은 조금 있다가 서서히 앞으로 나아가다 일정 지점에서 멈춘다. 하지만 아직까지 수심의 변화가 없는 곳까지이다.

화가 아직까진 위험한 정도가 아니라고 인식, 계속 되는 아들의 행동에 별다른 금지나 저지를 위한 조 치를 취하지 않는다.

와 정확한 팩트를 설명하는 기업으로 따지면 프리 젠테이션 능력이다.

이를 본 엄마는 다소 염려하지만 아직까지 수심의 변화가 없기 때문에 이번에도 종전처럼 침묵모드 를 유지하면서 계속해서 아들의 행동을 관찰한다. 아들은 잠시 후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한다. 그런 데 이번에는 수심이 점점 깊어진다. 이를 본 엄마 는 긴장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들은 수심이 배꼽 에 이르는 곳까지 가다가 다시 최초 걸터앉은 둑 까지 되돌아온다. 아들은 이처럼 최초 위치와 최종 위치 사이를 오 가는 왕복 행위를 반복한다. 엄마는 아들의 행동 을 제지할지 아니면 더 두고 볼지 깊은 고민을 시 작한다.

하지만 아들은 이러한 점진적 방식으로 엄마의 특 별한 제지 없이 점점 수심의 깊이를 더해가다 결 국 수심이 목에 찬 곳에 이르러 수영을 시작한다. 이를 지켜본 엄마는 뒤늦게야 깨닫고서 아이에게 외친다. “좋아, 그 곳에서 수영은 하되 내 시야 밖 에선 하지 마라!” 이 예화는 아들이 엄마에게 회색지대전략을 적용, 엄마가 설정한 레드라인(red line or threshold)을 우회해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음을 비유적 으로 보여준다. 한 사회가 설정한 레드라인은 상대가 이를 넘을 시 전쟁까지도 불사해야만 하는 그야말로 꼭 지켜야 하는 공약으로서의 사활적 이익과 직결되어 있다.

최종 수심이 최초 수심보다 더 깊은 것은 사실이 다. 하지만 엄마는 아들의 왕복행위로 인해 최초 수심과 최종 수심 간의 평균수심만을 생각하게 되 어 수심의 심한 변화를 인식하려 하지 않는다. 왜 냐하면 이 두 곳의 평균 수심과 최종 수심 간의 차

회색지대에 대한 정리는 결국 우리의 몫이다. 경험 상 일반이 회색지대 문제에 접했을 때, 자신이 무 엇을 해야 할지를 모른다. 이미 일을 저지른 사람 들이 말이 많아지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

이가 별로 크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엄마는 이 번에도 아들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는다.

가지로 감싸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 문제가 이런 장 벽에 가려져 있고, 컨설턴트(또는 문제를 해결하는

일정이 지연되었을 경우 Task에 Time table에 대 한 데이타, 지난 사건들에 대한 올바른 분석.. 이런 데이타를 잘 정리해서 쉽고 명확하게 만든 후 프리 젠테이션 자리에서 설명하는 것이다. 중립적인 입장의 언론들이 이를 감당하지만 이민 사회에 언론으로서는 버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일단 일반이 문제를 파악하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를 알면 그때부터 칼자루는 대중에게 넘어간다. 알려지기까지 제대로 회색의 색을 벗기까지 정말 많은 출혈이 있을 수도 있다. 글을 쓰면서도 일을 행한 것이면 사람들이 모르고 행하면 좋을 것 같다. 이미 계산된 것이라면 모골 이 송연하다. 어쩌다 들어맞은것이 아니라면 뼛속 까지 들어간 악함은 아무도 손쓸 수없다. 얼마 전 남중국해에서 회색전략으로 인한 선박나 포와 분쟁을 일삼는 훈련된 민병을 보며 이민사회의 그 취약함을 주도면밀하게 게산하고 법의 속도를 감안한 의도적 행태가 사실이라면 진 실은 양심같은 것으로 더이상 지켜지지 않을 것이 다. 원래 만들어진 세상의 선이 구현되는 세상이 고, 진실이 이겨야 한다. 그러나 착한 사람이 돈을 많이 번 경우가 별로 없 고, 시대의 취약점이 여지없이 이용되는 것엔 사실 을 알리는 북소리 멀기만 하다. 시대의 양심이 요원하다는 말로는 가면 갈수록 절 대 새로워질 수 없을 것 같다. <주간오즈저널 대표 김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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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페셜

추수의 계절 가을, 정원 돌보는 법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 기운이 몰려오고 있다. 본격적인 월동 준비에 들어갈 때가 되었는 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단독주택에 산다면 느닷없이 이른 눈이 내릴 수 있으니 앞뒤 정원을 손보아 두라는 충고들이 나 온다.

우선 콜로라도의 건조한 기후 때문에 땅이 얼 기 전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필요하다. 겨울 을 보내야 하는 식물들 뿌리가 물을 먹은 상태 여야 하기 때문이다. 뿌리가 마른 상태로 땅이 얼게 되면 여러해 살이 식물이 겨울을 버텨내기 가 어렵다. 뿌리가 건조하면 습기 부족으로 인 해 여러해살이 식물이 죽을 수도 있고, 잎이 타

버리거나 그 다음해에 다시 초록 잎을 틔우지 못할 수 있다. 만약 땅이 얼마나 건조한지 확실히 확인하고자 한다면 스크루드라이버를 땅속으로 찔러보아 서 확인할 수 있다. 스크루드라이버가 쉽게 땅 속으로 들어가면 건조하지 않은 상태이고, 반대 로 잘 들어가지 않는다면 건조한 상태라고 판 단하면 된다. 기온이 화씨로 40도 이하로 내려가면 매주 모든 식물을 물을 주면서 습도를 유지하면 좋다. 큰 나무들은 최소 12인치까지 물을 주어야 하고, 작은 식물들은 주변 흙 밑으로 스며들 정도가 되어야 한다. 잘게 썬 나무나 잎사귀 등으로 된 멀치 층을 쌓아주면 흙이 쉽게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거름도 된다. 겨울동안 눈이 내리지 않아 건조한 날씨가 이어 지면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나무와 꽃들에게 꼭 물을 주어야 한다.

출처:덴버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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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정리할 때 다년생 식물에 달린 죽은 잎 을 잘라내는 것은 선택사항으로 볼 수 있다. 그 러나 죽은 잎이라도 가지에 달려 있으면 겨울동 안 기온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으로부터 조금 이라도 더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라이프 스페셜 또한 심은 지 얼마 안되는 다년생 식물과 관목 들은 잘라서는 안된다. 부들레이아(butterfly bush), 살비아(culinary sage), 라벤더를 비롯 해서 늦여름과 가을에 꽃이 피는 식물들은 목본 을 자르면 안된다. 하지만 가루곰팡이나 해충들 이 꼬이기 시작한 다년생 식물들과 멜리사(bee balm), 패랭이꽃(bee balm), 샐비어(salvia), 아 네모네 등은 가지를 잘라내도 괜찮다. 채소들은 잎사귀와 뿌리를 모두 제거해야 한다. 병에 걸린 채소들은 쓰레기로 버리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퇴비로 쓸 수 있다. 비트, 당근 같 은 뿌리 채소와 시금치는 날씨가 추워져도 수확 이 가능하다. 토마토, 고추, 가지 등 여름철 채소 들과 허브는 수확할 날이 얼마 남아 있지 않은 데, 열매들이 계속 익고 있다면 계속 수확하면 서 보존해도 된다. 말뚝, 나무토막, 기둥 등 야채를 키우는 데 쓴 도 구들은 깨끗이 씻은 다음 소독을 하고 보관해 야 한다. 식물들이 걸리는 질병은 겨울동안 생 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 1갤론과 표백제 반 컵을 분무기에 섞어서 모든 지지대와 도구를 닦

아주면 된다. 그 다음에 물로 헹구고 햇볕에 말 린 후 보관한다. 대부분의 채소는 거둬들이지만 마늘은 가을에 심기 좋은 작물이다 .집에서 키운 마늘의 맛은 마트에서 파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다. 하지만, 마트에서 파는 마늘은 대부분 장기 보관을 위 한 처리가 되어 있어서 제대로 자라지 않는다. 작은 양파 모양의 샬롯도 쉽게 자란다. 1인치나 2인지 정도의 깊이로 묻고, 햇볕이 잘 드는 곳 에 6인치~8인치 정도로 간격을 띄워서 심으면 잘 자란다. 흙이 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뿌려주 어야 한다. 봄에 피는 구근들은 11월은 물론이고 12월에도 심을 수 있다. 그러면 다음 해 봄에 결실을 볼 수 있다. 위치를 기억하기 위해 표식을 해놓을 필요가 있고, 다람쥐나 들쥐 같은 동물들로부 터 보호할 수 있는 장치로 덮어주는 것도 좋다. 또 늦가을까지는 자생 야생화나 다년생 식물을 파종하는 데 적절하다. 글라디올라, 칸나, 베고니아, 달리아 등은 겨울

추위에 강하지 않아서 구근을 캐서 며칠 동안 건조시킨 뒤에 톱밥 등으로 채운 상자에 넣어서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 얼지 않는다. 잔디도 가을동안 비료를 주면 겨울을 잘 날 수 있다. 비료를 주기 전 하루나 이틀 전에 잔디에 물을 주어 땅이 촉촉한 상태에서 주는 것이 좋 다. 또 잔디밭에 떨어진 나뭇잎은 쓸어내야 한 다. 겨울동안 나뭇잎이 잔디를 덮고 있으면 잔 디가 질식되어 죽을 수도 있다. 스프링클러도 중요한 월동준비 대상이다. 물이 남아 있지 않도록 파이프에 있는 물을 완전히 배수하거나 공기 압축기를 사용해 빼낼 수도 있 다 일부 압축기는 물을 완전히 빼내지 못할 수 있고, 이런 경우 스프링클러 속에서 얼어서 동 파할 수도 있다. 공기 압축기는 등급을 확인하 면서 적절한 것을 구매해야 한다. 또 스프링클러 시스템만 관리 뿐 아니라 스프링 클러 라인이 침하되어 파이프에 물이 남아 있을 수도 있음을 감안해서 관리해야 한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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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페셜

'가든 오브 갓' 리조트서 웰빙 리트릿 열린다

콜로라도의 하늘이 더 낮게 내려앉는 계절, 콜로 라도 스프링스의 가든 오브 갓(Garden of Gods) 리조트에서 웰빙 리트릿 프로그램 ‘Power of Place Wellness Retreat’이 이달 28일부터 31일 까지 열린다. 단풍이 들고, 낙엽이 떨어지면 자연스레 삶을 돌 아보게 되고 내면 세계로 시선을 돌리게 된다. 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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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 오브 갓 리조트가 몸의 건강과 함께 자기 관 리를 돕고, 웰빙으로 회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을 만든 것이다. 리조트 측은 참가자들의 개인적인 상태에 맞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한다. 즉, 신체 적 건강, 마음의 건강을 이해하고, 진정한 내면 을 탐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다. 삶을

돌아보고, 치유가 일어나고, 변화를 체험하고, 호흡에 집중하며 마음 챙김 상태로 돌아가도 록 돕는 것이다. 세부적인 프로그램으로는 하이킹을 하며 가 든 오브 갓의 자연을 호흡하는 것을 대표적으 로 꼽을 수 있다. 또한 식사하는 방법, 수면을 취하는 장소, 여가 시간을 보내는 환경 등을 모두 치유적인 환경으로 꾸며서 신체적인 차


라이프 스페셜 원의 건강 뿐 아니라 정서적인 건강까지 자연 스레 돌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가든 오브 갓 리조트 측은 웰빙 리트릿을 지 난 해부터 준비를 해 왔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으로 인해 1년 이상을 미루어왔다. 리조트 관 계자는 매우 균형 잡히고 몰입도가 높은 3박 4일이 될 것이라고 소개한다. 특별히 마음챙김(mindfulness)이 가능하도 록 매일 저녁 명상 시간들이 있다. 초보자들 을 위한 명상, 호흡법 수업을 비롯해서, 라이 프 스타일을 점검할 수 있는 강의, 여러가지 운동 프로그램 및 야외 활동들이 마련되어 있 어서 각자가 원하는 프로그램에 골라서 들어 갈 수 있다. 대표적인 운동 프로그램은 요가와 태극권을 꼽을 수 있다. 여기에 노래와 악기 연주, 차를 마시면서 하는 그룹 명상 등도 특별 프로그램 으로 꼽힌다.

리조트 측은 참가자가 원할 경우 상담을 통 해 개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추천하는 것도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리조트가 파이크 피크(Pikes Peak)의 가장 경치가 좋은 곳으로 꼽히는 지 점에 위치하고 있다는 위치적인 장점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아름다운 자연 속 에서 즐길 수 있는 오가닉 스파 역시 다른 리 트릿과는 다른 점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리트릿은 20명 미만으로 최소 인원으로 운영되어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지극히 제한 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특정 종교와 관련되지 않은 힐링 프로그램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열린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앞으로 이런 프로 그램이 늘어나면서 물질 위주의 시대에 중심 을 잡을 수 있는 사회 분위기로 자리 잡기를 기대해 본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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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만 빼고 다 해먹는다는, 와플기계 백배 활용법

입소문을 타고 퍼져나가는 살림 노하우가 있다. 바로 와플기계 요리 비법이다. 와플기계는 와플 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특별히 한국에서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와플 기계 요리법들이 입소문을 타고 번져 나가고 있 다. 하나씩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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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요리 와플기계에 기름을 뿌리고, 날계란을 깨서 올린 다. 그 다음 와플기계 뚜껑을 덮고 기다리면 간 편하게 반숙 프라이가 완성된다.

➤ 인절미 구이

인절미를 와플기계에 올리고 뚜껑을 덮어준 다. 그리고 기다리면 바삭바삭하고 고소함이 살아있는 인절미 와플이 완성된다. 좀더 색다른 맛을 원하면, 여기에 아이스크림 이나 생크림을 얹고, 콩가루 또는 견과류를 토 핑으로 뿌리면 비쥬얼도 근사한 디저트가 된 다. 손님 접대에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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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호떡 구이 작은 사이즈의 꿀호떡을 와플기에 얹고 뚜껑을 눌러준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호떡에 따끈, 바 삭함이 더해져 멈추기 어려운 맛이다.

➤ 삼각김밥 와플 미국에서는 삼각김밥을 구하기 어려워, 김밥으 로 대체하기도 하는데, 방법은 똑같다. 삼각김 밥을 와플기에 올리고 뚜껑을 닫고 기다리면 된다. 누룽지로 재탄생한 김밥 맛이라고 표현 하기도 한다. 한국인의 미각을 사로잡는다.

➤ 볶음밥 와플 볶음밥을 와플기계에 얹어 구우면 바삭함이 가 미된, 삼각김밥 와플과는 또 다른 맛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 크로와상 크로플 냉동 크로와상 생지를 와플기계에 얹고 구워 준다. 다소 밍밍한 맛의 와플과는 전혀 다른 고 소하고, 버터의 풍미가 가득한 크로플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생크림, 딸기 등의 과일을 얹으면 레스 토랑 수준의 비주얼을 만들 수도 있다. 이외에도 얼마든지 창의적으로 와플기계를 이 용할 수 있다.

➤ 삶은 감자 구이

➤ 감자채 구이

적당한 크기로 감자를 잘라서 삶아주고, 폭 익 은 감자를 와플기계에 올리고 뚜껑을 닫고 기 다린다. 바삭한 감자 와플이 탄생된다. 취향에 따라 케챱, 치즈 등을 뿌려서 맛을 더한다. 한끼 식사 또는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감자를 잘게 채로 썰어서, 기름이나 버터를 두 른 와플기에 얹는다. 뚜껑을 덮고 기다리면, 감 자채 전이 탄생한다. 케첩이나 치즈 등을 취향 에 따라 얹는다.

단 하나 이것저것 요리를 하다 보면 와플기계 에 음식이 눌러붙어 청소가 쉽지 않을 때가 있 다. 이럴 때는 밀가루를 와플 반죽 농도 정도로 묽게 개고, 여기에 베이킹소다를 1티스푼 정도 넣어서 구워주면, 와플기계 구석구석에 끼어있 던 음식 찌꺼기들을 말끔하고, 간편하게 닦아 낼 수 있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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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가 된 콜로라도 베스트 레스토랑은 어디?

콜로라도 레스토랑 두 곳이 뉴욕타임즈가 선정 한 2021 베스트 레스토랑에 올랐다. 뉴욕타임 즈는 매년 미 전역의 베스트 레스토랑 50 곳 을 선정한다.

많은 식당들이 문을 닫았고, 인력을 감축했고, 그래서 평소 때와 같은 상황이 아니었던 것이 다. 뉴욕타임즈는 그래서 좀 다른 선정 기준을 도입해야만 했다.

뉴욕타임즈는 특별히 이번 베스트 레스토랑 선 정은 까다로왔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직격탄을 맞은 사업 분야인 레스토랑, 그래서

이런 과정을 통해 이번에 뉴욕타임즈 베스트 레 스토랑으로 선정된 두 곳은 ‘Comal Heritage Food Incubator’와 ‘Frasca Food and Wine’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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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스타일이 상당히 다른 두 곳의 콜로라도 레 스토랑이 공식 인증을 받은 셈이다. 여기서 우선적으로 눈여겨 볼 레스토랑은 Comal Heritage Food Incubator이다. Comal Heritage Food Incubator는 일반적인 식당이 아니라 덴버 메트로 지역의 난민 여성들에게 요리법과 비즈니스 기술을 제공하는 비영리 레


라이프 스페셜

스토랑이다. 주로 글로브빌, 엘리리아 스완지 지역 출신의 이민자들과 난민들이 모여 있다. 난민들이 이 곳에서 요리와 식당 경영 노하우 를 익힌 뒤 자신의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 원한다. 이런 공익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레스토랑이 최 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은 자명하다. 오픈한지 5년을 맞고

있는 Comal Heritage Food Incubator는 다양 한 나라들의 음식들을 메뉴로 갖추고 있다. 음 식의 수준은 별 다섯개짜리 레스토랑 급이라고 뉴욕타임즈는 평한다. 팬데믹 기간동안 Comal Heritage Food Incubator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비상 네트워크를 만들어서 스프 등의 음식을

만들어 제공해 왔다. 지금도 Comal Heritage Food Incubator은 다양한 나라를 대표하는 국 제적인 음식들을 메뉴로 준비한다. 시리아, 에 티오피아, 살바도르 음식 등 흔히 접할 수 없는 나라의 음식들이 소개된다. 물론 멕시코 음식 은 주요 메뉴 중의 하나이다. 2021 베스트 레스토랑에 선정된 또 다른 콜로

라도 식당은 Frasca Food and Wine이다. 프라 스카는 볼더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7년 째 운영되고 있다. 중견 레스토랑으로써 프라 스카는 팬데믹을 거치는 지난 19개월동안 레스 토랑 협회의 리더가 되어서 정부를 상대로 지 원을 얻어내는 노력을 기울였다.

데에는 실력이 탁월한 셰프와 소믈리에 덕분 에 콜로라도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정통 이탈 리아 요리를 제대로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즈는 오이와 버터밀크를 곁들인 크루 디 미스티를 소개하면서 “단맛과 신선함이 우 아하게 균형을 이룬다”라고 표현했다. 또한 비 트와 훈제 리코타를 주재료로 한 파스타도 일 품이라고 평했다.

이외에도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미 전역의 50 개 레스토랑은 https://nyti.ms/3BDPXap에 서 확인할 수 있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그러나 프라스카가 베스트 레스토랑에 선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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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뷰팁

멋쟁이들의 아이템, 부츠

사진출처:simply sona/booted up-typepadtoday/plaskowanie-rzeszow.com/the budget babe/pinterest /whowhatwear

요 며칠 제법 쌀쌀하다.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 되면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아이템 중 하나가 부츠이다. 따뜻함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 는 것은 자켓이나 코트가 있지만 신발도 큰 역 할을 한다. 그 중에 멋스러움을 강조하는부츠 는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발목까지 오는 앵클 부츠, 무릎을 가리는 니하이 부츠, 중간 길이의 미들부츠, 웨스턴 부츠, 캐주얼하고 시크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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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워커 등 여러가지가 있다. 발목과 종아리가 두꺼워 보이지 않게 신경써 야 하는 앵클부츠는 스커트나 스키니 진으로 코디를 하면 키도 커 보이고 다리도 길어 보 이는 효과를 주고, 웨스턴 부츠는 부츠의 앞 부분이 브이자 형태로 되어있어서 다리가 길 어 보이는 느낌을 준다. 중성적인 매력을 주는 일명 ‘워커’는 세련되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

출할 수 있다. <프리티 우먼>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신고 나 와 화제가 된 무릎을 가리는 싸이하이부츠는 살짝 휘어진 다리나 두꺼운 다리를 보완해주 고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는 최고의 아이템이 기도 하고 짧은 미니스커트나 스키니 진과 입 으면 좋다. <오즈매거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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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악(禮樂)의 서사-

필자는 콜로라도의 단풍이 절정인 계절을 지나 며 70번 도로를 아울러 글렌우드 스프링스의 자 연온천과 곳곳에 물들인 단풍을 구경하며 조지

타운의 데블스게이트역의 협곡 열차룰 타고 관 광하며 5년간이나 머무는 동안에 왜 콜로라도의 가을이 세계 최고의 경관인가룰 피부로 느꼈다. 하늘하늘 춤추는 푸른 가을 하늘이 담겨있다.

찮음도 느끼지만, 창조론의 세계관 속에 가장 나 중에 지어진 것이 사람이다. 우리에게 날개가 없는 이유로 땅의 존재함이 증 명된다면 이 아름다운 자연운 사람을 위한 창조 이고 마땅히 누려봄이 마땅하다.

우리 생에 날이 밝기를 고 대했는데 간밤에 몰려온 구 름은 산을 송두리째 뒤덮고 만다. 산은 어제의 찬란한 빛을 완 전히 감춘 채 짙은 장막 속 에 몸을 숨겼다. 내 마음처럼 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나무로 태어나서 한스러운 가? 내가 산으로 태어나 한스러운가? 생명이 있 어 한스러운 것은 어쩌면 사람뿐이다.

만화의 노래처럼.. 기차는 어 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넌 다. 로키산맥 깊은 곳, 조지타운 산세를 기차를 타고 넘으며 장엄힌 자연 앞에 인간의 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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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생명이 다른 존재를 아프게 하나? 오로지 사람밖에 없다. 신의 형상 닮은 것이 무에 대수라고 한낱 미물 보다 못한 삶을 살아내며 우리가 우리를 위해 창조된 어떤 존재를 이롭게 하고 있는지를 되 돌아본다. 이는 내 안에 한낱 무가치한 것울 가지고 있음 을 의심해본다. 사람의 죄는 세상을 멸하는 것이며 존재들의 삶 을 아프게 할 뿐이라. 가둬서 가둬지지 아니하며 죽여서 소멸되지 아


니함이다. 록키산 계곡 타는 목마름이 이곳에 있다. 예로부터 동방의 사람들은 그들의 음악을 우 주와 관련시켜 이해했다. 즉, 음악은 결코 음악 그 자체만을 위해서나 순수한 오락을 위해서 존 재하지 않으며, 양陽과 음陰, 흑黑과 백白, 하 늘天과 땅地의 결합에서 오는 우주의 조화로 생 성된다고 믿었다. 이게 서방세계와 다른 이념의 조화론이다. 중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예술 정신의 발견자라 고 할 수 있는 공자는 춘추전국시대에 살며 당시 제후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부국강병을 가 르치며 ‘예악禮樂’의 의미를 만들어내며 바른 음 악은 사회를 더욱더 밝게 만들고 훌륭한 정치적 상황을 만들어 낸다고 주장했다. 이것이 바로 2천 년을 넘도록 중국 사람을 지배 해 온 공자의 유교적 음악관이다. 유교의 예(禮)는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는 정의를 내렸다. 악(樂)과의 조화를 강조한다. 공 자는 예는 질서와 규범으로 사람을 구별하여 존 경하고, 악은 감화로 사람 들을 친근하게 하여 동 화(感化)한다고 말한다. 악은 사람의 관계를 원활하게 하고 감정의 합( 合)을 이끌어 다시 예로 드러내도록 하는 것이 예악 이념이라고 할 수 있다. 음악마저도 존중을 강조한 것처럼 생각이 든다. 현대음악을 연주하고 만들어내는 필자도 저 근 원적 의도에는 찬성하고 당연하다는 생각을 갖 는다.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대사 하나 가 크게 회자되었다. 바로 "매너가 사람을 만든 다(Manner maketh man)"이다. 한 사람의 모습 과 말투, 사소한 행동 하나가 타인을 존중과 배 려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더불어 그 사람을 매력 적으로 보이게 한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샀던 것이 아닌가 한다. 그러나 만물의 목적이 되는 존재인 사람이 오히 려 이 때로 미성숙한 행동을 함으로 다른 사람들 에게 뿐만 아니라 다른 존재와 자연에게 무례하 고 상식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다. 아주아주 존엄의 가치가 없게도 말이다.'매너가

사람을 만든다'고 해서 말인데, '예의가 존재를 존재답게 만든다'고 한다면 지나칠까? 공연문화에서도 연주자들이 이끄는 호흡에 관객 들이 맞추는 호흡과 호응이 일치되어야지만 훌 륭한 공연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데 휴대폰을 무 음으로 해놓는다든지, 공연 시작 전 10분 전에는 들어와서 연주자들을 기다려주는 것 또한 연주 자들에게 예의와 배려로 한층 높은 수준의 음악 을 만들어내는 요소가 된다. 관객들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연주자들의 사 기를 북돋아 최상의 공연으로 연결 이 되느냐,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 느냐, 중요한 갈림길이 된다. 연주자들은 그 한순간의 공연을 위 해 수많은 노력과 열성을 다해 준 비해서 때로는 가냘프고 때로는 단 호한 영혼이 깃들어 있는 곡의 의 도와 의미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감동은 늘 그렇게 시작된다.

는 것을 퇴색시키고 있다. 꿈은 우리가 살고있는 시간 밖의 것이다. 내 꿈은 그래서 죽는 날까지 현실적이지 않다. 그럼에도 예의와 배려 통한 삶의 방향은 꿈의 진정성을 이루고 파라독시컬한 정반대의 기대하 지 않았던 최고의 순간이 선물로 주어질 수도 있 을 것이다. <주간오즈저널 김준홍 대표>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는다고 했 다. 등으로 짊어지면 짐이 되고 가슴으로 안으면 사랑이 된다고 했 다. 예는 어쩌면 등지지 않는 것이다. 존재의 전 방향으로 하여금 등 돌 리지 않고 가슴을 열고 받아주는 만물의 영장이 되는 것이 사람다 움으로 느껴지는 오늘이다. 존재의 이유에 대한 그 가치들을 향한 생 각과 존중은 예가 된다. 사람을 죽이는 건 병이 아니라 세 월이다. 시간 앞에 모두가 평등하다. 돈이 많아도 명예가 있어도 건강한 사람 도 시간을 더 가질 수 없다. 자연은 사람들의 허황된 욕심으로 꿈꾸는 기적을 아직도 만들려는 우 리가 사는 시간 밖에 있는 ‘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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