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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2012년 1월 20일 (금)

11434 Emerald St. 109 Dallas, TX 75229 Tel 214-878-9140

nocutdallas@gmail.com

달라스에 흩날린 ‘진선미’의 향기

“이화 이화 우리 이화 진선미의 우리 이화, 네 향기 널리 퍼져라 아! 우리 이화”이화 여대 교가의 마지 막 구절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사회가 최상의 가치로 삼아온 진선미의 정 신은 하늘에 속한 동시에 인간이 도 달하여야 하는 가장 궁극적 목표임 이 이화여대의 정신 속에 또한 강조 되어 왔다. ‘진’은 하나님의 진리를 기초로 하여 학문적 진리를 탐구하는 진실 됨과 지혜로움을 말하며,‘선’은 인 격적 덕성으로서 과거 선교사를 통

하여 이 땅에 실현되었던 사랑의 지 고지순한 정신으로서 이화 공동체 로서 이웃을 섬기고 인류 평화를 실 현하게 하는 사회정신이다.‘미’는 인간에게 내재해 있는 아름다움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전인교육을 뜻한다. 이‘진선미’의 정신을 받들 어 30년간 역사를 이어오는 북 텍사 스 이화여대 동문회가 올해에는 새 로운 시도를 하였다. 이화여대 동문회 주최로 지난 14 일(토) 열린문화센터에서 물방울 장 애우 선교회를 돕기위한 배꽃 나눔 바자회가진 것인데, 그동안 매년 진

행되어 오던 동문회의 형식을 새롭 게 바꾸어 본 것이다. 이전까지의 모임은 주로 동문간 의 교제와 나눔이었다면, 올해는 이 모임을 달라스 지역을 섬길 수 있는 적극적인 모임으로 시도한 것이기 에 그 의미는 깊다. 동문회의 이숙재 회장은“학교의 기독교 정신을 본받아 매년 하던 동창회 대신 좀 더 뜻 깊은 일을 하 며 지역사회 속에서 적극적이 되어 보자”라는 마음을 서로 나누는 가 운데 이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주로 달라스 지역 주 민들에 의해 도네이션 된 물건을 중 심으로 이루어졌으며, $50의 도네 이션을 통하여 자신이 준비해온 물 건을 지역 주민들에게 판매 할 수 있 는 기회 또한 주어지게 되었다. 그밖 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서비스로 간단한 식사와 차를 즐길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였고, 무료 카이로 프 랙틱 체험행사도 진행되어서 지역 주민들의 환영을 받다. 또한 경품추 첨을 기다리며 동료와 담소를 나누 시는 어르신들의 모습 속에서도 여 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이 행사로 발생된 전액 수익금은 물방울 장애우 선교단과 다윗 한글 학교를 돕기 위한 자선 기금으로 사 용될 예정이다. 이숙재 회장은 지역주민들의 많은 협조와 회원들간의 기도로 인하여 서 큰 여러움 없이 행사가 잘 진행 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자신들의 모임을 사회적 참여로 이끌어낸 이번 배꽃 나눔 바자회 는 깊은 의미를 갖는데, 첫째, 자신 들의 울타리를 지역 사회로 넓히어 그들의 선한 영향력을 나타낸 것이 고, 둘째“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 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라는 사회 안에서의 크리스챤의 삶이었 으며, 마지막으로는 다른 이들로 하 여금 또 다른 긍정적인 사회적 참여 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하나의 모델 이 되었다는 것이다.

Tel 972-48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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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종합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무산 법원, 정관 개정 및 대표회장 선출 안 돼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19일 서울 왕 성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단독 후 보로 나선 홍재철 목사를 대표회장에 선출하려 했으나 법원에 의해 저지당 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한기총 정상화 비상대책위원회 소속인 예성 총회 최 귀수 총무를 비롯해 11명이 제기한 한 기총 총회 개최금지 가처분을 일부 받 아 들여 정기총회의 핵심 사항인 정관 개정과 대표회장 선출을 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법원은 결정문에서 왕성교 회에서 개최하는 정기총회에서 정관 개정과 대표회장 선출 안건을 통과시 키는 결의가 이뤄질 경우 효력을 정지 한다고 밝혔다. 법원은 우선, 한기총 임원회가 예장 대신과 합신, 예성 총회 등 5개 교단에 대해 행정보류 조치를 취해 이들 교단 대의원 73명의 권한을 박탈한 것이 정 관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법원은 회원권 상실이나 제명은 임원 회가 아닌 실행위원회에서 결정해야 하며 임원회가 결정했기 때문에 무효 라고 적시한 것이다. 법원은 특히 행정 보류를 당한 교단 가운데 김요셉 목사가 회원권을 제한 당하는 바람에 대표회장 후보 등록을 못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피선거권을 박탈당한 사람이 존재하는 이상 대표 회장 선출 문제는 중대한 절차상 하자 가 발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가 무산됐다. 법원이 왕성교회에서 열린 총회와 관련, 정관 개정 및 대 표회장 선출을 해서는 안된다고 주문했기 때문이다.

법원은 또 정관을 개정하려면 실행위 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하는데 지난해 12월 실행위원회에서 소란이 벌어져 심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 에 정관개정을 하는 것은 중대한 절차 상의 하자가 생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홍재철 목사가 대표로 있 는 북한 옥수수운동본부의 회원권에 대해서도 총회의 최종 결의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회원의 지위가 없다고 못박았다. 이 같은 법원의 결정에 대해 한기총 정상화 비상대책위원회는 사필귀정이 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신광수 목사(한기총 정상화 비대위 운영위원)는“이제야말로 한기총을 정 상화하고 바로 세울 수 있는 단초를 마

련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기총 정 상화 비대위는 길자연 목사의 대표회 장 임기가 오는 31일로 끝나는 만큼 길 자연 목사는 명예롭게 퇴진하고 한기 총 사태의 핵심에 있는 홍재철 목사는 한기총에서 떠날 것을 촉구했다. 조성기 목사(한기총 정상화 비대위 운영위원장)는“1월 31일로 길자연 대 표회장의 임기가 끝나기 때문에 길 목 사는 명예롭게 퇴진하고 홍재철 목사 는 그동안의 많은 도덕적, 법적 지도력 이 검증된만큼 깊이 반성하고 한기총 을 떠나고 퇴진해야 마땅하다”고 강 조했다. 비대위는 하루빨리 한기총 정 상화 로드맵을 만들어 한기총을 신뢰 받는 연합기관으로 다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박성석 기자

기장 총회 “위안부 할머니 문제 조속히 해결해야” 한국기독교장로회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내용 의 서신을 이명박 대통령과 일본 노다 총리를 비롯해WCC와 CCA 등 세계 교회에 보냈다. 기장 총회는 서신에서“20만 명이나

되는 아시아 여성을 납치해 일본군의 성노예로 만든 추악한 범죄가 아직 해 결되지 않고 있다”며“문제해결을 위 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기장 총회는 이어“수요시위를 20년

동안 해온 할머니들에게 지난 세월은 일본 정부의 범죄 인정과 해결을 촉구 한 한맺힌 시간이었다”며“더 이상 할 머니들의 요구를 외면해서는 안된다” 고 강조했다. 이승규 기자

2012년 1월 20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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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찾는자의 몫입니다 1991년 사과 재배로 유명한 일본 아오모리현에 기록적인 태풍이 불 어 닥쳤습니다. 1년 동안 땀 흘리며 재배했던 사과들의 90%가 떨어져 버렸습니다. 농민들은 비탄에 빠지 고 하늘을 원망했습니다 .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사 람이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은 떨 어진 사과만 쳐다보고 낙담하였 는데 이 사람은 떨어지지 않은 사 과 10%에 주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나무에 붙어 있는 10%의 사과에 희망을 걸었습니 다. 이 농부는 떨어지지 않은 10% 의 사과에‘합격 사과’라는 상표 를 붙여 시장에 내다 팔았습니다. 그는 이 사과를 보통 사과에 비 해 10배 이상 비싼가격에 내어 놓 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합 격 사과로 상표가 붙은 사과들은 불티나게 팔려 나갔습니다. 엄청 난 위력의 태풍 속에서도 떨어지 지 않았다는 사실 때문에 특히 수 험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 었습니다. 이 농부는 고작 10%의 사과로 90%의 손해 본 것을 넉넉 하게 보상을 받았습니다. 희망은 찾는 자의 몫인 듯합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씨뿌리는 비 유에서 이와 비슷한 말씀을 하셨 습니다. 씨가 네 가지의 땅에 떨어 집니다. 길 가, 돌밭, 가시떨기 그리 고 옥토입니다. 이 네 가지 종류의 땅에 씨앗은 뿌려지지만 오직 한 군데에서만 열매를 거둡니다. 확률상으로 보면 25%정도의 성 공률 밖에 안 됩니다. 그러나, 옥토 에서 거두는 열매의 양을 보면 삼 십배, 육십배, 백배입니다. 옥토에 서 거둔 양은 세 토양에서 실패한 것들을 충분히 보상하고 남습니 다.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계획

김광석 목사 라운드락 장로교회

하는 것이 75%로 실패했다 할지 라도 아직 25%의 희망이 남아 있 다는 사실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는 삶에서 어려움을 만나면 먼저 실패한 것부터 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안 되는 것부터 보고 스 스로를 절망으로 몰고 갑니다. 그 러나 이런 습관은 오히려 더욱 큰 절망을 부를 뿐입니다. 실패를 했 을 때에라도 자신이 아직도 무엇 을 가지고 있는 가를 볼 수 있어 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별 것 아닌 것 같은 것이 오히려 자신에게 큰 보상을 해 줄 수 있는 것이 될 수 있습니 다. 세상을 보면 별 것 아닌 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이 되어 버린 일 들이 허다합니다. 이 땅에서는 쓰레기 취급을 당 하고 있지만, 대단한 것들이 있습 니다. 문제는 우리가 보지 못할 뿐 입니다. 이제 앞으로 세상은 남들 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사람들 이 앞서가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어떻게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을까요? 먼 저 이 안목을 갖기 위해서는 희망 을 찾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 니다. 왜냐하면 희망이 있는 사람 은 90%를 실패할 지라도 10%의 가능성에 도전하기 때문입니다. 희망을 찾으세요. 희망은 찾는 자 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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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회원

| 2012년 1월 20일 금요일

나무십자가 1004 캠페인

뉴라이프타임스 달라스 평생천사 모집

일반천사 모집

www.0179.tv (영원친구)

200명 목표

1004명 목표

214-878-9140

세상을 향한 나팔! 그렇습니다. 우리 기독교 TV가 나팔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갑자기 먹구름으로 온 세상이 캄캄해지면서 천둥 을 동반한 비가 쏟아지고 거기에 태풍을 경고하는 사이렌까지 울리면 우리는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이 TV를 켜고 날씨 상황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태풍이 몰려올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어찌할 바 몰라 우왕좌왕할때 상황을 알려주고 어떻게 하라고 안내를 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12월 1일부터 달라스 지역에서 뉴라이프타임스 기독교 신문이 발행되었습니다. Zion 미디어 CBS 기독교방송은 달라스 지역에 방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업체와 다른 단체들은 투자를 줄이

고 긴축재정에 들어가는 때이지만 우리는 힘들지언정 더 적극적인 길을 택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들이 재 정이 확보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채널사용료, 풀타임인력보강,제작비,방송장비구입을 위해서 누군 가 재정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에 저희 기독교TV에서는 한달에 10불 이상 후원하는 1004명의 천사회원과 일시불로 1000불 이상 후원하 는 평생천사 200명을 목표로 해서 천사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간절히 바라기는 저희들의 이 방송사역을 위 해 끊임없는 기도를 부탁드리며 1004명이 달성될 때까지 계속해서 천사회원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 니다.

천사 회원 명단 일/반/천/사 1 2 3 4 5 6 7 8 9 10 11 12

손성호 함윤식 강학수 계상진 김광석 김 훈 임종철 제니퍼안 조재춘 진이스미스 최재웅 홍형선

평/생/천/사

★ 한달에 10불이상 후원하시는분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임 김 백 김 윤 김 이 김 임 이 남 임

동 태 주 재 정 영 만 대 선 돈 학 영

호 일 희 식 배 욱 재 식 희 진 현 택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박 김 이 김 엄 김 김 김 이 최 김 이

병 주 석 병 은 보 영 숙 주 경 범 준

만 연 훈 주 라 복 희 형 희 수 희

37 38 39 40 41 42

곽 무 무 무 무 무

희성 명 명 명 명 명

★기독교 TV 사역을 위해 일시불로 1000불 이상 후원하신 분 ★매달 100불 이상 1년이상 후원 작정하신분


종합

“선교 방법을 바꿔주셨어요”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 기업경영 경험 바탕으로 ‘효율적’ 업무 진행 기독 구호단체 월드비전의 새 회장 에 선임된 양호승 신임회장(65세)이 결식 아동에게 보낼 도시락을 만드는 봉사활동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18일 은평구에 위치한 도시락 사업장‘꿈빛마을’. 결식아동 150명 에게 전달될 도시락을 만드느라 분주 하다. 그 중 서툰 솜씨지만 재료를 썰고 볶는데 열중인 이는 월드비전 양호승 신임회장이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의 다국적 기업과 국내 기업에서 임원을 지낸 양 호승 회장의 은퇴 후 비전은‘선교사’ 였다. 평양 과학기술대학 설립위원이기도 했던 양 회장은 북한 선교에 비전을 품 어왔고, 꿈을 구체화하기 위해 선교사 훈련까지 받고 있었다. 온누리교회의 16주 선교사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했 는데, 부부가 합숙하며 하는 프로그램 은 새벽 5시부터 밤 9시까지 꽉 짜여진 일정으로 진행됐다.

월드비전 친선대사 정애리(왼쪽)과 양호승 신임회장(오른쪽)이 함께 도시락을 만들고 있다. (사진=월드비전)

그러던 중 받게 된 월드비전 회장직 제안. 양 회장은 고민을 했지만 월드 비전이 지향하는 가치가 자신의 생 각과 맞다는 생각에 소명으로 받아 들였다.

“하나님께서 너의 선교의 지경을 넓 혀준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여기 에는 물론 북한도 포함된다. 월드비전 의 중요한 사역 중 하나가 북한을 대상 으로 한 구호사업이기 때문이다. 양 회 장은 월드비전 회장 역시 선교의 연장 이라고 생각한다며 다만‘선교하는 방 법’을 바꿔주신 것 이라고 말했다. 양 회장의 이력은 화려하다. 미국 MIT 식품 생물공학 박사, 일리노이주 립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마쳤 고 미국 IBM 왓슨 중앙연구소 연구원 과 SK그룹 회장실 등을 거쳤다. 그리 고 2007년부터는 제일제당 글로벌 신 규사업본부 부사장으로 근무해왔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양승호 회 장은 경영자로서의 경험과 오랜 해외 생활로 체득한 다문화적 인식 등을 월 드비전 이사진들이 눈여겨본 것 같다 며, 효율적인 방법으로 일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도움받던 나라에서 지���은 전세계 100여개 나라, 40만명의 아동에게 도 움을 주고 있는 월드비전 한국. 이를 이끌어갈 새 리더립에 관심이 모아지 고 있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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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예고편!” 한 때는 건장하고 힘든 일도 척척 해내며 유난히 정도 많아 주변 사 람들에게 칭찬받던 아버지가 있었 습니다. 그러나 세월 앞에선 장사가 없다 하듯 아버지의 그 강직한 성품과 황소 같았던 힘도 다 사라지고 머 리엔 하얀 서리가 오롯이 내려앉 은 노인이 되었습니다. 언제 부턴가 아버지는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할 때 손에 힘이 없어 음식을 종종 흘리기도 하며 입가 에는 음식이 늘 묻기도 했습니다. 참다못한 며느리가 어느 날 남편 에게 쏘아 붙였습니다.“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요. 아버님 앞 에서는 밥 먹기가 불편해요. 아이 들이 아버님 식사하시는 것을 보 고 따라 할까봐 걱정도 되고요.” 그날 밤 부부는 오랜 대화를 나 눈 끝에 다음 날 부터는 아버님 식 사를 따로 준비해서 드리기로 했 지요. 그리고 그릇은 보통 그릇 보 다 훨씬 큰 대접에다 담아 드렸습 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손이 너무 떨려서 늘 그릇을 떨어 뜨려 깨뜨 리곤 했습니다. 그러자 며느리는 이번에는 대접 보다 훨씬 큰 나무 그릇에다 음식을 담아서 드렸습 니다. 이젠 음식도 덜 흘리고 그릇을 깨뜨릴 염려가 없겠다고 한 시름 을 놓고 지내던 어느 날, 다섯 살짜 리 아들 녀석이 어디서 주워 왔는 지 나무 조각들을 가지고 무엇인 가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아들에게 물었습니다.“얘야! 너 지금 뭐하고 있니?”그러자 엄마 를 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나무 그릇을 만들고 있어요. 이다음에 엄마 아빠가 할아버지처럼 늙으면 여기다 밥을 담아 드리려고요.” 이처럼 내가 하는 말이나 행동이 알게 모르게 내게 되돌아옵니다.

김입호 목사 킬린 소망교회

내가 무엇을 하든지 그게 결국 내 게 되돌아온다는 거지요. 내가 하 는 것이 선하면 선한 것이 돌아올 것이고, 내가 하는 것이 선하지 못 하면 선하지 못한 것들이 되돌아 옵니다. 그런데 종종 이 사실을 잊 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이나 행동은 영 아니면서도 늘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는 사람, 칭 찬 한 마디 하지 않으면서도 자기 는 늘 칭찬 받기만 바라는 사람, 남 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서도 자기 마음은 늘 평안하길 바라는 사람, 웃어른들에게 소홀히 하면서 자 기는 언제나 어른 대접 받으려 하 는 사람, 자기 부모는 공경하지 않 으면서 자식에게는 공경 받으려는 사람, 그러다가 자기가 원하는 대 로 되지 않으면 화를 내고 토라지 는 사람! 이런 사람을 꼴불견이라 고 하던가요? 누가 뭐래도 좋은 일 이 있길 원하면 좋은 일을 해야지 요. 칭찬 듣고 싶다면 다른 사람도 칭찬 해줄 줄 알아야지요. 자식에게 공경 받고 싶으면 먼 저 부모님을 공경해야 지요. 그래 서 인생이란 자기가 하는 대로 되 돌려 받으며 사는 것이라 하지요.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오늘 당신이 하는 말과 행동이 당신 인생의 예 고편입니다.“스스로 속이지 마십 시오.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습니 다. 사람은 자기가 심은 대로 거둘 것입니다.”(쉬운성경 갈라디아서 6장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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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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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개혁, 이근안 목사직 면직 결정 ‘고문기술자’로 불리다가 목사 가 된 뒤 자질 문제로 논란을 일으 킨 이근안 씨가 목사직을 잃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개혁총 회는 지난 14일 긴급 징계위원회 를 열고 이근안 씨에 대해 목사직 면직 판결을 내렸다. 합동개혁총회 교무처장 이도엽 목사는 19일“교단은 이근안 씨가 목사로서 품위와 교단의 위상을 떨어뜨렸으며 겸손하게 선교하겠 다는 약속도 어겼다고 판단해 이 같은 징계를 내렸다”며 “한 번 면직이 되면 복직은 불가능하다” 고 밝혔다. 이근안 씨는 교도소에 서 통신학교를 졸업하고 이후 출 석 수업 등을 마친 뒤 2008년 10 월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후 교정 선교와 신앙 간증 등의 활동을 해왔지만 종종“나는 고문 기술자가 아닌 애국자”라고 표현하 며 고문을 정당화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을 빚어 왔다. 그는 앞서 1985년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이 른바‘서울대 내란음모 사건’으로 붙잡혔을 때 수차례 잔인하게 고문 을 가했던 사실이 드러나 민주화 이 후 7년간 수감생활을 했다. 이도엽 목사는“이근안 씨는 당 시로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목사가 됐으며‘겸손하게 선교를 할 것이 며 그렇지 않을 경우 면직도 감수 하겠다’고 약속했다”며“하지만 이후 애국자처럼 말하고 다녀 많 은 사람에게 상처를 줬고 김근태 고문의 빈소에서 회개하는 모습도 보여주지 않는 등 여러 면에서 결 격 사유를 드러냈다”고 말했다. 이 와 관련해 한국종교개혁시민연대 (한종련)와 한국교회정화운동협 의회(한정협) 등 교계 시민단체들 은“이근안 씨의 목사 안수를 철회 하라”며 서명운동을 벌이고 철회 요청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김주교 한의학 박사의 “성경과 한방이야기”<3>

‘노화를 방지하는 겨울 최고 스테미너식품, 호두(胡桃)’ “골짜기의 푸른 초목을 보려고 포 도나무가 순이 났는가 석류나무가 꽃 이 피었는가 알려고 내가 호도(胡桃) 동산으로 내려갔을 때에” (아가6:11) 아가서에 인용된 이 호두나무 숲은 베들레헴 근처 에돔에 있는 솔로몬의 동산 골짜기로 추축된다고 한다. 솔로 몬 동산의 흔적은 없어졌으나, 그곳은 지금도 아름답다고 한다. 또 유대인들에게는 호두가 남녀간의 사랑, 결혼생활의 화목과 화합을 의미 하며, 호두의 모양이 사람의 뇌와 닮아 호도를 먹으면 머리가 좋아지고 임산 부가 먹으면 머리기 좋은 아기를 출산 한다는 말이 있다. 예로부터 음력 정월 보름날 부럼으 로 깨먹는 호두는 두뇌를 명석하게 해 주고 자양강장에 효험이 뛰어난 건강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호두는 견 과류 중에서 껍질이 가장 단단하다. 단백질 함량이 육류보다 더 많아 겨 울철에 많이 먹으면 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된다. 맛을 달고 성질은 평 하며 신경, 폐경에 작용한다. 순수 자 연에서 얻은 음식물로 간식으로 이용 하여 가장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 을 꼽으라면 단연 호두를 꼽을 수 있 을 것이다. 견과류는 많은 지방을 함유하고 있 고, 상당히 소금기가 많지만, 이 작은 군것질 식품은 영양분 저장소로 비유 될 만하다. 호두에 포함된 단일 불포화지방산, 고불포화지방산, 등이 건강에 유익한 지방산이기 때문이다. 포화지방산이 많은 불량식품 대신에 견과류를 먹으 면, 혈액에 있는 중성지방과 유해한 저 밀도 지방단백질 콜레스테롤 양이 감 소한다. 게다가 완벽한 심방질환 예방 책이라고도 불리는 고밀도 지방단백 질(HDL)콜레스테롤의 양이 증가한 다. 견과류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이 식품이 심장질환과 암 예방에 효과적

인 산화방지제, 비타민E를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견과류의 단점은 31그 램의 호두가 약 150칼로리의 열량을 내기 때문에 견과류의 섭취는 살찌는 지름길인 것이다. 따라서 호두는 하루 에 2~3개가 적당하다. 호두의 효과는? 1) 호두 기름은 폐질환에 선약 신약본초에는 폐의 기능을 개선하면 서 치료하는 유일한 식품이 바로 호도 기 때문에 호도를 기름으로 짜서 복용 하면 어린이 천식이나 폐렴에 좋다고 밝히고 있다. 호두는 사람의 신, 폐경 으로 들어가 기침을 멎게 하고 숨 헐떡 임을 평정하는 천연신약으로, 다소 독 성이 있어 이를 법제하여 은행, 살구씨 등과 함께 기름을 내어 쓰면 어린 아이 들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여러 기관지 폐질환의 좋은 약이 된다. 2) 신장기능과 조혈작용을 도움 호두의 약성을 살펴보면 기관지 천식 뿐만 아니라 기혈과 근골의 보(補), 산

후풍, 자궁출혈, 타박상, 오줌소태, 위 산과다, 뾰루지, 화상치료 등에 두루 쓰였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신장이 허 하여 허리가 아프거나 다리가 연약한 데는 물론 암환자나 노인성 변비에 매 우 효과가 좋다. 더욱이 40대 이상 중 년기에 들어선 사람에게 호두는 좋은 지방식이 된다. 중병을 앓고 난 환자가 계속적으로 호두를 먹으면 건강 회복 이 빠르고 불면증이나 신경쇠약이 치 료되며 조혈작용이 왕성해진다. 또 오 래 먹으면 살이 찌고 힘이 생기며 피 부가 고와지고 머리칼이 까맣게 된다 고 한다. 3) 장복하면 잔병이 없어지고 체력증 진, 노화방지 호두는 콩팥의 기능을 강화시켜 이 뇨작용이 촉진되고 요통 관절통 어린 이의 변비 치료에 두드러진 효과가 있 다. 그리고 입시생들의 건강증진과 정 신을 맑게 해준다. 원천적으로 각종 질 병을 예방하고 폐의 기능을 개선시키

면서 치료하는 유일한 건강식품이다. 또한 호두에는 인체에 좋은 여러 성분 들이 골고루 들어있다. 지방, 단백질, 당질, 수분, 섬유질, 인, 칼슘, 비타민A, B, C, E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 유되어 있고 특히 비타민 B1과 칼슘, 인, 철분 등은 노화방지와 강장에도 두 드러진 효과가 나타난다. 4) 고혈압과 각종 성인병을 예방, 치료 체중증가에 필요한 트립토판과 디아 미노산이 듬뿍 들어있고 단백질과 지 방은 육류보다 많다. 호두의 지방은 불 포화 지방산이 대부분인 데다가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감소시키는 필수 지방산이 많기 때문에 각종 성인병을 예방시켜준다. 5) 버짐 치료 및 예방 한의학에서는 버짐은 영양상태를 나 타낸다. 잘 먹고 영양이 좋으면 버짐이 없다. 대개 버짐이 피어있는 경우는 식 욕이 없고 비위가 약한 경우. 잣과 호 두를 하루에 20g정도씩 2∼3주 이상 간식으로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잘 먹 는 데도 버짐이 피어있다면 소화기 계 통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6) 여성들의 질 분비를 윤택 소변을 이롭게 하고 머리를 검게 하 며 기를 보하고 피를 기른다. 폐를 따 뜻하게 하며 장을 윤택하게 한다. 때문 에 변비를 치료하며 남성들의 조루증 과 유정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노화 방지를 해주며 머릿속을 맑게 하여 두 뇌가 활발히 움직이도록 도움을 준다. 호두는 폐를 튼튼하게 하므로 천식과 숨 가쁨을 치료하고 심장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으며 기운이 허하고 스트레 스로 인한 탈모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 이다. 7) 최고의 스테미너식품 호두는 몸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정 화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중년기에 접어든 사람에게는 최고의 스테미너 식품이다.


종합

기장총회 “농촌교회에 관심을” 한미 FTA 통과로 농촌 교회의 어려 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장 로회 총회가 지난 17일부터 이틀동안 대전에서‘미래 생명공동체 대안으로 의 농촌교회’란 주제로 선교정책협의 회를 열었다.

정책협의회에서 박원근 증경총회장 은 “농촌이 피폐화되고 하나님의 피 조세계가 신음하게 된 것은 신자유주 의 기류 속에서 만족을 모르는 인간의 끝없는 탐욕과 맘모니즘 때문”이라 며“그리스도인들이 스스로 가난해져

자유한 삶을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기독교장로회는 소속 교회 가운데 40% 이상이 농촌교회인 현실을 감안 해 새로운 목회 유형을 개발하는 한편, 농촌교회가 한국교회의 모판임을 인 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석표 기자

2년 전, 아이티를 기억하시나요? 교계, 140억원 모금 … 여전히 활발한 구조 활동 펼쳐 2년 전, 1월 12일. 세계 최빈국 가운 데 하나인 아이티에서 강도 7.0의 강진 이 발생했다. 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30만 명이 목 숨을 잃었고 주택 25만 채가 파괴됐고, 150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기독교계는 올해 말까지 현지에 전 문학교를 세워 인재양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고통과 절망 속에 희망을 잃어버린 아이티 긴급구호를 위해 기독교계는 지진 발생 직후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 아이티에서 2백년 만에 발생한 사상 최악의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해 기독교 계에서는 교단과 봉사단체에서만 모 두 140억 원을 모았다. 이 같은 액수는 기독교계가 모금한 사상 최대의 긴급구호 성금이다. 주요 교단들은 이 성금을 기반으로 긴급 구호팀을 파견해 생수와 생필품 을 나눠주는 등 구호 활동을 펼쳤으며, 교회와 학교 건립에 힘쓰고 있다. 아이티는 지난해 새 대통령을 선출 했지만, 여전히 정치 사회적으로 혼란 한 상태다. 2년 전 폐허는 복구되지 못 한 채 지진 피해 당시 모습 그대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회 간접 시설 을 구축하기 어려운 상태여서 재건 구 호 사업도 효과적으로 전개되지 못하 고 있는 것이다. 지진 발생 직후 긴급구호 활동에 돌

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30만명 이상이 사망한 아이티. 교계는 여전히 활발한 구호 활동을 펼 치고 있다.

입했던 기독교계는 현재 장기적인 피 해 복구 사업 계획을 세우고 병원과 학 교 건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은 지난 2년 동 안 베데스다 교회 등 70개가 넘는 교 회를 현지에서 재건했다. 또 아이티 정부가 요청한 전문학교 를 미르 발레 지역에 완공할 계획이다. 김종생 사무총장 (국교회희망봉사

단)은“금년 말까지 건축을 완료하고 여기에 학생들을 모집함과 시에 여기 에서 일할 교사들, 함께 일할 스텝들을 모집하는 일들을 금년에 진행해야 한 다”고 말했다. 진흙 쿠키의 나라 아이티, 지진 발발 2주년을 맞아 전히 암흑 속에 있는 가 운데 구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고석표 기자

2012년 1월 20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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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셋업 처음 골프를 시작하는 분들이 배 우는 것이 셋업입니다. 셋업을 공 을 치기위해서 준비하는 자세로서 효과적으로 힘을 내고 원하는 방 향으로 정확하게 공을 보낼 수 있 도록 도와주는 자세입니다. 기본셋업은 발 넓이는 발의 안쪽 이 어깨 넓이 만큼 벌이는 것이 적 당합니다. 이때 체중은 오른발쪽 에 조금더 많이가게 됩니다. 허리 는 뒤에서 봤을 56도에서 58도 사 이가 좋습니다. 사람들 마다 체형이 틀리기 때문 에 조금씩 틀리지만 좋은 셋업을 가진 프로선수들의 평균 기울기가 56도입니다. 그립을 잡은 손은 어깨 밑에 위 치하게 합니다. 어깨보다 손이 앞 으로 나가게 되면 팔에 힘이 들어 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편안한 자세를 잡고 어깨 밑으로 팔을 떨 어트려 두손이 만나는 지점에서 그립을 잡으면 편하게 설수 있습 니다. 그리고 어깨는 오른쪽이 왼쪽 보 다 조금 기���게 되는데요 이때 척 추 각도는 오른쪽으로 3에서 4도 정도 기울게 됩니다. 또한 머리도 척추가 기울어지면서 약간 공의 뒤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시선은 공을 뒤쪽에서 바라보는 것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이러한 셋업이 잡히게 되는 이유 는 한가지 이유때문인데요 그것은 바로 그립 때문입니다. 그립을 잡 을 때 오른 손 잡이인경우 오른손 이 밑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오른 손이 내려감에 따라 오른쪽 어깨 가 기울게 되면서 척추도 오른쪽 으로 기울게 되고 시선이나 체중 도 같이 오른쪽으로 조금씩 가게 됩니다. 대부분의 골퍼들이 이러한 원인 을 모르고 셋업을 결과만을 따라

손원준 하모니 어시스턴트 주니어 헤드 코치

하게되면 잘못된 셋업이 많이 일 어나는데요. 먼저 셋업을 할때에는 체중이나 어깨라인등 모든 것을 균형잡히게 하신다음 그립을 잡으면서 오른쪽 어깨를 조금 떨어트린다고 생각하 면 자연스럽게 좋은 셋업을 잡을 수가 있습니다.

올바른 셋업 사진(데런 트레이너 주니 어 헤드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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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 2012년 1월 20일 금요일

[새벽을 여는사람들] 환경미화원의 새벽 여정

하나님과 동행하는 새벽 거리 새해를 맞아, 새벽을 여는 사람들의 삶을 만나보고 있다. 눈이 오나 비가 오 나 하루도 빠짐없이 거리로 나와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환경미화원의 새벽 일정을 동행했다. “자나깨나 주의 손길 항상 살펴 주 시고...” 쓱쓱 빗자루 소리와 함께 잔잔한 찬 양이 인적 없는 도로가에 울려 퍼진 다. 서울 광진구청 소속 김왕규 집사 는 5년 째 찬양을 부르며 청소하고 있 다. 김 집사가 청소하는 지역은 거리로 2.4KM, 광진구 중곡동 가로수 1구역 이다. 매일 새벽 4시 30분부터 청소를 시작하는 김 집사는 밤새 길가에 버려

진 쓰레기를 치우다 보면 4시간을 훌 쩍 넘기곤 한다. 이같은 청소를 매일 3-4번 반복하는 사이 그의 하루 12 시간 근무는 어느새 끝이 나버린다. 김 왕규 집사(서울 동성교회)는 “오늘도 건강을 허락하셨고, 직장을 주셨다는 게 너무 감사해요”라며 연신 감사의 고백을 했다. 새벽이라 대부분 차들이 속력을 내 고 달려, 매순간 위험천만이 도사리고 있어 안전과 건강이 가장 중요한 환경 미화원들. 때문에 김 집사가 매일 빼놓 지 않는 기도가 바로 건강이다. 김 집 사는 아플때 가 제일 힘들다고 한다. 아파도 약을 먹고 나와야 하기 때문이 다. 안그러면 다른 동료가 자신의 구역

까지 대신 해야 하기때문에 건강을 최 우선으로 꼽았다.“우리 환경미화원 들은아프면 안되요. 동료가 아프면 그 자리를 대신 해야 해서 항상 서로 안다 치도록 노력하죠”라고 전했다. 사람들이 지나간 자리를 치우는 일 이라, 몸도 몸이지만, 마음은 더 없이 외로운 일이다. 그러나, 그의 얼굴에선 미소가 떠나 질 않는다. 환경미화를 통 해 매일 하나님과의 인도하심을 느끼 기 때문이란다. 건설업, 우시장 등 안해본 일이 없었 지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시 작하게 된 환경미화일은 이전과는 남 달랐다. 힘들고 지치는 건 이전 일과 다를게 없지만, 매 순간 찬양과기도하

며 묵묵히 일을 해 나갈때 그 기쁨과 감사함은 아무도 모를 것이라고 한다. 그는“쓸고난 후 뒤를 돌아봤을 때 깨 끗해져있는 길을 보면 너무 마음이 좋 아요”라고 말했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자신의 일을 하나님이 주신 사명으로 알고 묵 묵히 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에서 그 리스도인의 향기를 발견한다. 정효임 기자

| 참다운 권위 시리즈 1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 1 오늘날 권위의 문제가 가장 심각하 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날 사회의 가장 큰 문제 가운데서도 교회가 권 위를 상실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교회가 전하는 메시지에 귀 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질 문을 해야 합니다. 진정한 권위는 존 재하는가? 이 세상이 점점 권위에 대 해 인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 서 사람들은 말합니다. 이 세상에서 진정한 권위는 존재하는가? 기독교의 역사를 보면 즉 부흥의 역사를 보면 교회가 권위를 가지고 선포를 하였습니다. 부흥의 시대의 특징은 설교자의 권위의 특징입니 다. 설교자가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선포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메시지 를 받는 사람들은 저항할 수 없는 어 떤 것이 있었습니다. 그 설교자들이 선포한 것이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 의 권위입니다. 인간은 만족하지 못 하는 불행한 피조물입니다. 인간은

좌절을 느끼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 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인간의 내면에 는 하나님에 대한 의식을 갖고 있습 니다. 여러 세기를 통해서 인간은 궁 극적 진리에 대한 지식, 궁극적 실제 에 대한 지식에 도달하려고 합니다. 인간은 끝임 없이 하나님을 추구하 는 것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신비주의자들 입니다. 이들은 그 진리에 대한 발견 으로 내부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것 이 바로 내적 광명입니다. 그들은 추 리하려 하지 않고, 이해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신의 근저는 당신 내부에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명상을 통해서 당신 자신의 속으로 깊이 침잠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하 나님을 발견할 것이라고 합니다. 오 늘날 유행하고 있는 마음수련, 기 훈 련, 명상훈련 등입니다. 반대로 순수 이성과 이성적인 접근 하는 하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반드

시 모든 것은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그런 다음 이론을 새워야 한다 고 합니다. 모든 것의 배후에는 이지 적인 존재가 반드시 있다고 믿습니 다. 이것이 바로 철학과 이성의 접근 입니다. 이것을 모두 경험했던 자가 전도서에서 말합니다.“헛되고, 헛되 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 다”라고 고백을 합니다.“만사는 다 돌고 돈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 무리 좋은 사색이라 할지라도 궁극 적인 지식에 도달하기 어려울 것입 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합니다.“세상의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과연 세상은 아직 인간의 이성으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아무 리 힘쓸지라도 그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왜 우리의 지혜로 하 나님을 알지 못합니까? 왜냐하면 첫 번째 하나님은 하나님이기 때문입니 다. 그는 영원하시며, 위험과 능력에 있어서 영원하시며, 무엇보다도 그 는 거룩하십니다. 그런데 인간은 유

한할 뿐 아니라 죄인입니다. 이와 같 이 원칙적으로 인간은 하나님을 이 해하는 것에 결코 도달할 수 없습니 다. 그것은 전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인간 은 그의 부족을 깨닫고, 자신은 한 낱 어린 아이에 지나지 않음을 깨달 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 로 계시하시 않으면 알 수가 없습니 다. 프랑스의 수학자 파스칼은 말하 기를‘이성이 이룩할 수 있는 최고 의 업적은 우리로 하여금 이성에 한 계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것 입니다’ 최선을 다해 보십시오. 이성의 한계 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시로만 하나님을 알 수가 있습니 다. 이성의 훈련을 많이 하는 사람들 이 소설가, 철학자, 시인, 명상가입니 다. 이런 사람들이 다른 종류의 직업 보다 자살률이 제일 높다는 것은 결 국 이성의 노력은 공허만 낳을 뿐임 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 리 모두 솔직하게 고백을 합시다. “ 이성을 사용하고, 지성도 사용해 보

라, 그러면 이성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의 무한하신 자비로, 우리에게 계시 로서보여주실때가능한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그리스도”라는 중심사상에서 출발을 합니다. 성경 은 사람이 해야 될 일로 시작하지 않 고,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서 이룩한 일로부터 출발을 합니다. 바로 다 완성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 가 오셨고, 예수님을 주로, 그리스도 를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성경은 강 조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상에서 다 이룩하 신 것을 통해서 진정한 기쁨과 평안 과 찬양과 감사가 신앙생활입니다. 참다운 신앙생활이 없다는 것은 여 러분의 정성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완성하신 일 을 몰라서 오는 것입니다. 주 예수 그 리스도가 이룩하신 놀라운 사역은 곧 그분의 하신 사역의 고귀함이 진 정한 권위를 낳게 됩니다. 달라스 참빛교회 김승학 목사


종합

무인가 신학교 대책 마련 쉽지 않아 무인가 신학교는 뾰족한 해법이 없 다는 게 가장 큰 문제다. 무인가 신학교는 대부분 학력 불문, 수시 입학과 조기 졸업 가능 등의 문 구로 학생들을 유혹하고 있다. 하지만 이수해야 할 과목 수나 교수진 등이 턱 없이 부족해 교육의 질이 떨어질 수밖 에 없다. 특히 통신으로 신학을 공부 하는 경우 신대원 3년을 공부하지 않 고, 1년 만에 졸업을 할 수도 있어 문 제는 더 심각하다. 손인웅 목사(덕수

| 옻3 |

교회)는“무인가 신학교의 난립으로 교역자 양성 시스템이 완전히 무너졌 다”고 말했다. 이런 무인가 신학교는 자연스레 무 자격 목회자 양산으로 이어진다. 충분 한 소양도 갖추지 않고, 수준 낮은 교 육을 받은 이들이 신앙 열정 하나만 가 지고 목회 현장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심각한 것은 이처럼 무인가 신학교로 목회자를 배출하는 교단이 앞서 보도한 교단이외에도적지않다는점이다.

정식 인가 학교를 갖고 있는 주요 교단 은 전체 개신교단 가운데 25개에 달할 뿐, 200개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작은 교단들 대부분은 무인가 신학교로 운영 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이런 신학교들 을제어할뾰족한방안이없다는것이다. 교육부는 교회 자체 정화 기능에만 맡겨 두고 있고, 한국교회 연합기관이 나 주요 교단들 역시각 교단이 자체적 으로 해결할 문제라며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 이승규 기자

진수뇌, 구복경신내노

옻은 살로 가는 것이 아니고 뼈와 근육으로 간다. 이 세상에서 유일하 게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어혈을 풀어주고, 골수를 채워 줄 수 있는 명약으로 뼈속 머리골을 채워 주며, 골다공증, 골연화 예방치료와 골수 염, 관절염에 좋고, 심장병, 결핵, 신 경통, 간경화, 늑막염, 담낭, 신장, 허 리통증과 중풍, 방광결석을 치료하 고 남성의 정력을 증강시키는 데 좋 아서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노화를 억제한다. 본초강목 ▶만성위장병 보중:소화기관, 위장병을 고침 이소장:장의 기능을 좋게함 ▶어혈제거, 혈액순환 오완육급: 급하고 느린것을 고쳐 줌 파일구응결지어혈: 오래묵은 어 혈, 응혈을 파하여 피를 맑게 함 ▶오래묵은 병 덩어리, 만성질환 안오장: 오장을 편안하게 해줌 료해수: 가래, 기침병 삭년심견결지적체: 몸안에 오래 묵은 병 덩어리를 없애줌 ▶부인병, 자궁근종, 생리통

여자산구: 부인병, 하복통 치료 주여인경맥불통: 여자의 생리를 순조롭게 함 ▶혈액순환, 중풍 구복경신내노: 오래 복용하면 몸 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음 제풍: 중풍을 다스림 ▶골수를 채워주고 골다공증 예방 빛 근육강화 절상: 뼈가 부러지고 다친데 속근골: 근육, 뼈, 힘줄을 이어줌 진수뇌: 뼈속, 머릿속 골을 채워줌, 골다공증, 골연화 예방과 치료 ▶뼈가 저리고 쑤시고 허리가 아 프다 소어혈비결요통: 어혈을 풀어 허 리 아픈데를 풀어 줌 풍한습비: 감기, 고뿔 뼈가 저리고 쑤시는데 쓰임 의성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옻은 위장에서는 소화제가 되고, 간에서는 어혈약이 되어 염증을 다 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가 되어 결핵균을 멸하고, 콩팥에서는 이수 약이 되어 오장육부의 질병과 피로 증상을 다스리며, ‘오래먹으면 몸 이 가볍고 늙지 않는다’고 하였다.

[본초학]에서는 ‘피가 옻을 접하면 물로 변한다.’ 즉 걸죽한 피가 맑아지고 뇌세포에서 발바닥까지 혈액순환이 잘되고, 산소 공급과 영양공급이 원활해진다. 죽염의 창시, 인산 김일훈선생의 저서, [구세심방]에서는, ‘옻이 산삼과 비견할 만큼 중요 하고 효과가 높다’ 라고 하였고, 옻은 소화를 돕고, 어혈과 염증을 풀어주며, 피를 맑게 하고 균을 죽 인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신경통, 관절염, 위 장병, 간병, 늑막염, 골수염 등 갖가 지 암 등에 두루 약으로 쓸 수 있다. 황도연의 [병약합편] 어혈과 적취를 풀고, 혈액과 체액 의 순환을 돕는 물질은 일반적으로 만성질환의 치료와 기력을 활성화 하는데 도움이 된다. 어혈: 살속에 멍이들어 몰린 피가 뭉쳐있는 것 산구: 아랫배와 두덩이 붓고 아프 며 오줌이 잘 내리지 않는 산증을 말한다. 적취: 먹어서 체한것이 뱃속에 오 랫동안 쌓여 단단해지는 것이다.

2012년 1월 20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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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화의 유방암 이야기 4 |

유방암의 위험인자

이경화 ABHOP 한인코디네이터

인류가 발전을 거듭한 이유는 자 연의 법칙을 발견해 왔기 때문입니 다. 그런데 자연의 법칙은 원인과 결과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는 것 입니다. 과학적인 생각으로는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과학적인 생각에는 우연이라는 것 은 없습니다. 유방암의 원인은 아직도 모두, 정 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만 유방암이 발생한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통계를 비교, 분석 해서 원인을 유추하고 그 상관관 계를 연구해 왔습니다. 그런 통계 의 연구들도 진단, 치료 방법과 함 께 유방암을 예방하고 발생율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의 위험인자로 밝혀진 것 들은 일반적인 암의 위험인자와 겹치는 것이 많지만 사람마다 어 느 인자가 어떤 개인에게 더 위험 하고 덜 위험한지는 일반적인 통계 에 의존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유방암의 첫번째 위험인자는 나 이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유방 암이 발생할 확율이 올라 간다는 말입니다. 일생동안 발생할 확율은 여성 인구 8명 중에 한사람입니다. 두번째 인자는 가족력(family history)입니다. 유방암에 걸린 사 람의 80%는 가족들이 유방암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경우입니다. 어 머니, 자매, 딸에게서 유방암이 발

견된 여성에게 발생되는 확율은 보 통 사람의 두배, 그리고 그런 혈육 두명에게서 발견된 경우에는 확율 이 다섯배로 올라 갑니다. 비정상 적인 유전인자를 물려 받은 경우 의 발병은 5-10% 정도입니다. 세번째 인자는 초경이 12세 이전 에 ���작된 여성이나 폐경이 55세 이후에 있었던 여성, 그리고 출산 의 경험이 없거나 30세 이후에 첫 아이를 가진 여성에게 확율이 높 습니다. 아기 분유회사들은 그런 발표를 싫어 하겠습니다만, 수유 의 경험이 유방암의 확율과 역비 례 관계라는 주장이 있으나 확인 이 불가능합니다. 모유로 아이들 을 기르던 예전에는 유방암이라는 말을 별로 듣지 못했습니다. 네번째 인자는 생활방식입니다. 이 생활방식의 인자는 후천적인 것이라 개인의 노력으로 확율을 줄일 수있는 것들입니다. 1).지방이 많은 음식물을 자주, 많이 섭취하 는 것이 모든 암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붉은 육류와 튀긴 음식, 포화 지방산을 조심해야 합 니다. 대신에 미네랄, 비타민, 항산 화를 위해 과일과 야채를 권하고 있습니다. 2). 폐경, 갱년기 이후의 비만, 3). 운동부족, 4). 하루에 두컵 이상의 음주, 5). 갱년기의 홀몬 요 법을 조심해야 합니다.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운동을 안하는 것을 풍요의 열매 로 아는 현대인들이 공통적으로 걱정하는 것이 현대 성인병인 고 혈압, 당뇨병, 신장병, 심장병, 그리 고 각종 암이 아닌가 싶습니다. 건 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인류의 꿈 인데 많이 먹고 편해서 생기는 유 방암을 이기지 못할 이유는 없지 만, 쉬운 일은 아닌가 봅니다. 사무 실 직통 전화번호 (972) 498-8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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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 2012년 1월 20일 금요일

열매는 진행형 입니다

홍형선 목사 휴스턴순복음교회

책을 읽다 창가에 쏟아지는 햇빛 에 반하여 그 따스함을 쫓아 문밖 으로 나갔습니다. 따스한 햇빛, 스 치는 정겨운 바람, 휴스턴에서만 느 낄 수 있는 겨울 정취. 마치 고목나 무에 올라가 햇빛을 즐기는 거북이 마냥 이렇게 휴스턴 겨울을 즐기는 데, 화단에 솟아 난 이름 모를 잡초 들이 눈에 거슬립니다. 그 잡초들 을 뽑느라 한참 애쓰는데, 짧은 겨 울 햇살 속에서 자라고 있는 한 송 이 꽃이 눈에 띕니다. 바삐 움직이던 제 손이 멈추어졌 습니다. 분명 이 꽃은 하루아침에 뻥튀기처럼 땅 속에서 불쑥 솟아오 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지난 여 름날 비가 오던 날인지, 세차게 바 람 불던 날인지 씨앗이 떨어졌겠지 요. 땅속에 묻힌 그 순간부터 비록 땅 위에서는 아무런 변화가 보이지 않았을지라도 땅 속에서는‘현재 진행형’으로 생명의 꿈틀거림이 있었을 것이고, 마침내 움과 줄기가 땅 위로 돋아나고, 현재 진행형으 로 아름다운 꽃을 피운 것입니다. 잡초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성경의‘심은 대 로 거둔다’는 것은 꼭 먼 훗날의 일 을 말하는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무엇을 심든, 심는 그 순간 부터심은것을현재진행형으로거 두는 것임을. 만약 누군가 지금 회복을 경험하 고 있다면,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면

이열매도과거어느한때심겨진것 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10년 전에 도, 5년 전에도, 그리고 오늘도, 지금 도 심겨지고 있는 것이라는 것입니 다.오래전에심겨진씨앗은이미꽃 을 피웠겠고, 얼마 전 심겨진 씨앗은 줄기와 잎사귀를 내거나 이제 막 돋 아나는싹이되었을테고,지금떨어 진씨앗은땅에묻혀있는채현재진 행형으로 자라고 있을 것입니다. 그 렇게 우리의 삶은 어제도 오늘도 내 일도꽃을피워낸다는것입니다. 3주전에 내린 비로 교회 주차장 가로등 모두가 합선되어 전구는 물 론 기둥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못 쓰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일일 줄 알았는데 엄청 큰 공사가 벌어졌 습니다. 이런 소식을 듣고 남자 집 사님 몇 분이 전기 상가를 여러 곳 들러서 실용적이면서도 저렴한 부 품을 사 와서는 배선을 다시 했습니 다. 지게차를 빌리면 돈이 많이 든 다면서 높은 전신주 위에 사다리를 양쪽으로 묶고는 40 파운드 이상 되는 무거운 전등을 어깨에 메고 며 칠째 사다리를 오르내립니다. 사다리를 오르는 집사님의 그 뒷 모습 속에서 저는 새롭게 심겨지는 씨앗을 보았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 도망치고 싶은 상황인데도 내 자존심보다 하나님 나라와 공동체를 생각하며 다시 묵묵히 십자가를 지는 지체의 모습 속에서도, 그리고 새벽마다 밤마다 울려 퍼지는 기도의 함성 속에서도 언젠가 꽃 피고 열매 맺을 무수한 씨앗들을 봅니다. 지금은 내일을 향한 새로운 시작, 새로운 씨앗을 또 심을 때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 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열매를맺느니라(요12:24)

재미있는 성경 이야기 성경의 강은 어디로 흐르고 있는가 (30)

천국 시민권

초대 교회 당시 로마의 시민권을 갖 고 있다는 것 은 그 사람의 높은 지위를 상징하는 표 조현배 목사 시였습니다. 따라서 로마 시민에게는 상당한 혜택과 특권이 주 어졌는데, 정치적 참정권과 투표권, 재 산권과 같은 기초적인 권리 외에도 범 죄 행위로 고소를 당할 경우 정식 재 판 절차 없이 고문을 동반하는 심문 이나 형벌, 결박을 당하지 않을 권리, 정식 재판 후 그 판결에 만족할 수 없 을 경우 황제가 주관하는 로마의 최 고 법정에 항소할 수 있는 권리, 십자 가 형과 같은 잔인하고 모욕적인 형벌 방식을 피할 수 있는 권리 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역사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로마 시 민이 되는 방법은 여러 가지였는데, 아버지가 로마 시민인 경우엔 태어나 면서부터 시민권이 주어졌으며, 그 외 에도 로마가 인정하는 식민지 귀족 지 도층, 로마 제국을 위해 큰 공적을 세 운 사람, 공로가 많은 은퇴 군인, 높은 지위의 로마 주인으로부터 각별한 신 임을 받아 자유를 얻은 종 등에게 시민 권이 주어졌습니다. 사도바울은 길리기아의 다소라는 큰 성읍에서 태어난 유대계 시민으로 서 태어나면서부터 로마의 시민권을 소유하였습니다. 바울의 부모는 로마 시민이었으나 동시에 이스라엘의 하 나님을 공경하는 매우 훌륭한 유대인 이었습니다. 아들을 율법학자로 키우기 위해서 유대교 회당의 엄격한 율법 교육을 받 게 되었고, 바울의 나이가 차자 예루

살렘으로 유학을 보내 당대 최고의 율법학자였던 가말 리엘의 문하에서 공부를 하 도록 하였습니다.(행22:3) 이러한 배경 때문에 바울 은 헬라어와 히브리어 방 언을 모두 유창하게 구사했 을 뿐만 아니라, 헬라 문화 에 정통하였고, 유대교 전통 과 율법에도 철저했던 히브 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었습 니다.(빌3:5-6) 뇌물을 주 고 시민권을 산 천부장 같 은 사람들과는 달리 나면서 부터 로마 시민이었던 바 울은 자기에게 주어진 혜택 과 특권, 배경을 자랑으로 여길 수 있었으나, 그리스 도를 알게 된 이후 그를 아 는 지식 이외의 모든 육체 적 자랑들을 해로 여겼습니 다.(빌3:7-9) 사도 바울은“우리의 시민권은 하늘 에 있다”고 하였습니다.(빌3:20) 로마 의 시민권을 갖는 것이 그토록 엄청 난 특권과 혜택이 주어졌다면 천국 의 시민권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에 게는 얼마나 큰 특권과 혜택이 있겠 습니까? 사도 바울은 로마서 8장 17절-18절 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자 녀이면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 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천국 시민권 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자유 와 해방의 특권이 주어졌습니다. 우리 는 포로된 삶에서 자유를 얻었고, 눈 먼 삶에서 눈을 뜨는 축복을 얻었으

며, 눌린 삶에서 해방을 얻었고, 은혜 와 자유의 해를 누리게 되었습니다.(눅 4:18-19)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 지 아니하고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 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고 거꾸러 뜨림을 당 하여도 망하지 아니하는 능력과 권 세를 누리게 되었습니다.(고후4: 7-9) 2012년 새 해에는 천국 시민권을 소유 한 자 답게 그리스도 예수를 신뢰하 고,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가 되 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한 해가 되므로써 게으른 자는 부지런해지고, 거짓된 자는 진실해지며, 쉽게 분노하 던 사람은 온유해지며, 교만하던 자는 겸손해지고, 인색하던 자가 관대해지 는 변화의 축복을 누리는 한 해가 되기 를 소원합니다. 아멘.


종합

A 11

나침반

| 컴퓨터 왕초보 탈출 로드맵 |

왜! 내 컴퓨터는 제멋대로일까? 컴퓨터는 복잡하고 다양한 부품 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최첨단 복합 장치입니다. 크게 모니터, 본체, 키보드, 마우 스가 우리 눈에 보일것입니다. 하지만 좀더 복잡하게 관찰해보 면 CD & DVD 플레이어, 전원장치 (파워서플라이), 메인보드(마더보 드), 그래픽카드, 사운드카드, 무선 모뎀, 유선모뎀, 하드디스크, 주메 모리, 중앙처리장치(CPU)등등 수 많은 장치들이 같이 구동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생되는 고장이 나 동작장치들의 문제들이 다양하 고 복잡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랩탑(notebook computer)의 경우 에는 이미 초창기부터 원보드 타입 으로 만들어 이러한 문제에서 많이 스트레스를 덜받았지만, 가지많은 나무 바람잘날없다는 속담이 있듯 이 오래전 데스크탑(Desktop)의 경 우 메인보드에 각종 카드들을 꽂다 보니 접속에 관한 다양한 문제가 발 생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특별한 이유가 없 는한 한개의 메인보드에 집적하여 자주 문제가 발생되는 연결부분이 문제가 생기지 않게 6~7년전부터 대부분 이렇게 설계를 합니다. 하지만 원보드로 갈때 문제가 없 는것은 결코 아닙니다. 예전 컴퓨터는 고장나면 한부분 을 교환하면 주인님!! OK하며 컴퓨 터가 잘 돌아가주지만 원보드타입

2012년 1월 20일 금요일 |

의경우 한번 고장나면 보드전체를 교환하여야하는 수고와 비용이 있 어서 만일 문제가 생기면 그냥 컴퓨 터를 버리게 됩니다. 랩탑의 경우에는 분해가 전문적 인 지식이 없는 분들이라면 지향하 셔야 할듯해서 이 칼럼에서는 다루 지 않기로 하고 데스크탑의 경우 가 장좋은방법은 컴퓨터 본체를 열어 보면 25센트 쿼러동전만한 수은전 지가 있습니다. 이것을 드라이버로 빼내세시면 메 인보드가 리셋됩니다. 리셋을 할때는 먼저 전원의 코드 를 모두 빼내어야 대기전원이 없어 져서 시스템 초기화를 할수 있습니 다. 반드시 약 5분정도 지난후에 수 은전지를 제자리에 넣어주시면 됩 니다. 이렇게 해서 다 고쳐지는것은 결

직원 모집

코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한 부분 효 과는 있습니다. 만일 효과가 없을땐 메인보드가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전문 업체에 맡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시스템 바이오스(system bios) 메뉴로 들어가는데 메인보드 바이오스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이 곳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디폴트 로 드(Deflult read) 메뉴가 있습니다. 그 메뉴에서 디폴트 값을 읽은후 에 저장(save)하시면 시스템 바이오 스가 초기화 됩니다. 가끔 비밀번호 가 잠긴 바이오스도 이렇게 비밀번 호를 무력화 시킬수 있습니다. 이주형 한양대 공학석사(전자공학) GNR community 연구소장 LP 컴퓨터 사장 문의 940-442-7922

본사는 CBS TV와 노컷뉴스를 발행하는 회사로 함께 방송과 신문을 만들어 나갈 참신한 인재를 찾습니다.

▶편집국 취재부기자 0명 ▶인터넷관련 경험자 0명 ▶사업국 광고영업및관리 0명 ▶방송관련 기술ㆍ영상ㆍ촬영ㆍ등

문의 : 214-878-9140 nocutdallas@gmail.com

거울은 스스로 웃지 않는다 성도 한 분을 모시고 쿡카운티 병원에 다녀오다가 점심을 먹자 고 해서 한인 타운에 있는 식당에 들어갔다. 들어갈 때는 몰랐는데 나올 때 벽을 보니 예쁜 액자 하나 가 걸려 있었다. 그리고 그 액자에 는 글이 하나 새겨져 있었다. 거기에 써 있는 글은 “거울은 스스로 웃지 않는다”는 내용이었 다. 그 글을 보는 순간 그 뜻이 바 로 나의 마음속에 떠 올랐다. 내 가 웃으면 거울도 웃고, 내가 화내 면 거울도 화를 낸다. 자신의 모습 이 그대로 거울에 비춰져서 나에 게 비춰진다는 뜻이 저절로 깨달 아졌다. 즉, 내 모습이 주변 사람 에게 그대로 비쳐서 나 자신에게 되돌아온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그 글을 보면서 이전에 내가 설 교할 때 사용했던 예화가 생각났 다. 천 개의 거울이 달린 방에서 개 한 마리가 들어가 거울 속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다고 생각해 보라. 만일 이 개가 자신의 모습을 적으로 알고 짖기 시작하 면 거울속의 수천 마리의 개도 함 께 짖기 시작할 것이다. 이 개는 결 국 두려워서 죽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만일 이 개가 거울속의 자신의 모습을 보고 반갑게 꼬리 를 흔든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거 울 속의 수천 마리의 개들이 자신 을 향해 동시에 반갑게 꼬리를 흔 들어 줄 것이다. 무슨 교훈인가? 결국 지금 내 모습이 그대로 나에 게 돌아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자 신의 내면의 모습이다. 요즈음 세 상이 꼴 보기 싫은가? 사실 그 꼴 이 바로 자기 꼴이다. 꼴 보기 싫 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모습 이 바로 내 모습이다. 이왕 한 번 사는 인생, 올 해는 자 기 자신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져

곽성룡 목사

보자. 이 세상에서 자기 자신보다 더 중요한 사람은 없다. 내가 없으 면 이 세상은 없다. 세상이 나에게 무엇이라고 해도 거기에 귀 기울 이지 말자.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 하는 가에 따라 세상도 달라지고 사람도 달라진다. 나 스스로도 나 를 좋게 평가하지 않는데 어떻게 이 세상이 나를 인정해 주겠는가? 먼저 나부터 인정해 주자. 그러면 세상도 나를 인정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가진 문제의 해결방법을찾으려고애를쓴다.이 런 방법, 저런 방법을 찾는다. 그러 나 나는 모든 문제 해결은 바로 자 기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문제 해 결의 방법은 방법은 바로 자신 안 에 있다. 성경에 보면, 많은 사람들 이문제해결의방법을찾는다.그러 나 하나님께서는 문제를 해결해 주 고 싶은 사람을 찾는다. 사람들은 방법을찾고,하나님은사람을찾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먼저 하나님이 찾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기도에 응답받고 싶은가? 문제 를 해결해 달라고 기도하지 말라. 먼저 내 스스로를 바르게 하라. 회 개할 것은 회개하고 고칠 것은 고 쳐라. 환경과 상황을 변화시키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내가 변화되 는 것이 먼저인 것이다. 그러면 세 상은 따라서 변하게 될 ���이다. 잊 지 말자.“거울은 스스로 웃지 않 는다”는 것을.


A 12

종합

| 2012년 1월 20일 금요일

“가는 곳마다 부흥 일으키는 청년 돼야” 미자립 교회 청년들을 위한 2012 동계수련회 꿈너머꿈“한 계를 넘어 땅끝으로”집회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무학교회(김 창근 담임목사)에서 열렸다. 무학교회 청년사역부(이상갑 목 사)와 학원복음화협의회(이하 학 복협)의 주최 하에 열린 이번 집 회에는 6개의 미자립 교회를 비 롯한 40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 했다. 옹기종기 둘러 앉은 청년들 이 말씀을 더욱 알아가고자 하는 열기로 인해 집회장 안이 뜨거웠 다.“한계를 넘어 땅끝으로~!”라 는 표어와 마태복음 28장 18절 ~20절을 주제 말씀으로 시작한 집회에는 이재환 선교사(컴미션 대표), 김요한 선교사(GMP개척 선교회 대표), 임은미 선교사(케 냐 선교사), 신칼렙 선교사(열방 네크웍 대표), 이 삭 선교사(모퉁 이돌선교회 대표), 김원태 선교사( 기쁨의교회 담임목사) 등이 주 강 사로 강의 및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1907년, 우리나라 의 부흥이 한 사람의 회개에서부 터 시작된 것처럼, 자신이 삶의 주 인이 됐던 이전의 삶에 대한 철저

한 회개가 있어야 한다.”며“내 안 에 죄의 뿌리를 죽이고 예수가 살 때 참 변화와 부흥이 찾아온다.” 고 말했다. 이어“죄의 고백으로 끝날 것이 아닌 성령의 불을 구하 라, 성령이 부어지면 아무리 초라 한 인생도 비범한 인생이 된다.” 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한 사람으로 말미암 아 초대교회의 부흥과 성령의 기 름부음이 일어난 것처럼, 단지 고 난을 이기는 생존(Survival)이 아 닌 가는 곳마다 부흥(Revival)을 일으키는 사람이 돼야 한다”며 불가능을 외치는 자가 아니라 부 흥의 주인공이 될 것을 강조하며 말씀을 마무리 했다. 저녁강의 후에는 이상갑 목사의 인도로 기도회가 이어졌다. 이 목 사는“청년이 스펙을 쌓기위해 스 프릿을 버리는 사회가 되고 있다.” 며 모인 청년들에게“이러한 현실 에 개탄하며 마음을 찢는 진정한 회개를 위해 기도할 것”을 강조했 다. 이어 기도회에 참석한 청년들 도 회개를 통한 진정한 부흥과 성 령의 인도하심을 간구하며 간절히 기도했다. 뉴스파워 정하라 기자

제32대 킬린 한인회 첫이사회 모임 제 32대 킬린 한인회 [이사장 윤정 배]는 지난 1월16일[월요일] 7시 하 나식당에서 역대이래 가장많이 이사 진이 15명 참석한 가운데 공식 모임 을 가졌다. 그자리에서 부이사장[김 대식] 총무[오병규] 간사장[나현순] 각각 선임하고 새로 출범한 한인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기로 의견을 같 이하였다. 동석한 신임회장 여정숙씨는 1킬린 한인회 비영리단체 등록추진 2. 노인복지및 불우이웃돕기 적극적 인참여 3.신임집행부와 이사진과 합동 총영 사관 방문 4. 3.1절 기념행사 5. 5월 교민야유회및 어버이날행사 동포들의 참여의식에 적극 홍보 노 력하겠다.하면서 동포들의 ‘[어느때 보다] 열정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 될때라고 말했다.

어스틴 노인회관에서 가진 제20대 어스틴 한인회장 이취임식에서 제12대 중남부연합 회 윤정배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겨울철 교회 에너지 절약, 어렵지 않아요” 전력 피크대에 교회가 에너지 절약 나서자 캠페인 한국교회환경연구소가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겨울철 교회시설의 에너 지 낭비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와 가정에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은 없을까? 서울 양재동에 사는 강민주 집사. 강 집사는 어린 딸을 키우고 있고, 현 재 임신도 한 상태지만 실내 적정온도 20도를 유지한다. 온 가족이 내복을

입어 실내온도를 높일 필요가 없기 때 문이다. 쌀 씻은 물은 변기에 버려 수 질오염 방지와 절수 효과까지 누린다. 동승교회에 출석하는 강민주 집사 는 무엇보다 절약습관을 강조하며,“ 생활속에서 한번 만 더 생각하면 된 다”고 말했다. 서울 불광동에 위치한 은광교회. 지난해 녹색교회로 선정된 은광교

회는 십자가 조명을 과감히 없애고, 2,400개의 실내등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있다. 이 작업으로 월 평균 400만원이 넘 는 에너지 비용도 40%가량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은광교회의 강점은 교인들에게 에너 지 절약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 한다는 것. 은광교회 생명살리기부가

일년동안 절약계획을 세우고, 환경 통 신강좌와 환경특강을 수시로 연다. 또, 예배당이나 주방에서 에너지 절약 점 검단을 운영하고 있다. 은광교회 생명살리기부 심태섭 집사 는“60명의 부원들이 매주 예배를 마 치고, 예배처소와 주방 등을 다니며 절 약요소를 점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부분 교회나 가정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은 것이 현실. 한국교회환경연구소가 지난해 말 서울과 수도권에 있는 100여 곳의 교 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예배당의 62%가 적정온도보다 높았고, 실내등 이나 십자가 조명에서 에너지 낭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유미호 실장 은“한국교회가 실내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대기전력을 차단해서 적극 적으로 창조보존에 앞장서주길 바란 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독교환경 운동연대는 한국교회환경연구소와 함께 겨울철 에너지 절약에 교회가 앞 장서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겨울철 전력피크 시간대인 오전 10 시에서 12시 사이,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에 교회가 나서 전력 사용량을 줄 이자는 운동으로 에너지 절약을 위한 교회의 인식전환이 필요해 보인다. 송주열 기자


킬린 소식

2012년 1월 20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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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지역 한인교회 전화번호

| 2012년 1월 20일 금요일

감리교 감리교 달라스 기쁜우리교회

972-765-9937

갈릴리교회

972-768-3933

중앙장로교회

469-441-1399

빌립보선교교회

972-416-9227

푸른교회

469-235-4046

뉴비젼교회

214-534-7141

청강장로교회

972-495-4714

빛과소금의교회

817-427-1020

플레이노 새날침례교회

469-583-3441

달라스 웨슬리 한인연합감리교회 972-276-2098

광명장로교회

214-604-4134

큰나무교회

972-904-3509

사랑선교교회

469-231-2800

한우리침례교회

972-242-3942

달라스제일연합감리교회

972-231-0057

늘푸른장로교회

214-766-9801

큰빛장로교회

972-312-1169

산돌침례교회

214-904-9888

한인동산침례교회

972-623-2565

달라스 연합감리교회

972-258-0991

다드림교회

972-986-4037

포트워스 제일장로교회

817-615-1079

새빛침례교회

817-283-1199

한인은혜침례교회

817-557-5042

비전연합 감리교회

469-549-0857

다사랑교회

469-878-0691

플레이노 만나장로교회

972-202-0691

새소망침례교회

817-460-2222

할렐루야침례교회

817-625-1146

소망연합 감리교회

972-247-2591

달라스 동부 장로교회

972-272-2416

한생명장로교회

214-560-7930

새언약침례교회

972-669-9119

행복한교회

817-655-3231

새삶감리교회

972-393-1189

달라스 등대교회

972-247-2464

함께하는 교회

972-243-7777

샘물교회

972-998-3414

우리 만나 연합 감리교회

817-657-4559

달라스 목양장로교회

972-416-6408

서남침례교회

972-243-1449

초교파 초교파

임마누엘 연합 감리교회

972-809-5201

달라스 방주교회

469-682-2170

침례교 침례교

세계선교교회

972-669-9119

달라스 생수교회

972-339-2535

웨이코 한인연합감리교회 254-757-2621

달라스 베다니장로교회

972-395-9200

그린빌한인교회

682-554-9892

세미한교회

972-820-5957

달라스 선한청지기교회

972-216-9318

좋은 씨앗 교회

214-544-0007

달라스 삼일교회

469-767-6699

글로벌 하베스트교회

972-395-8422

셔만제일교회

903-892-1142

달라스 성락교회

972-513-1789

중앙 연합 감리교회

972-258-0091

달라스 서광장로교회

469-682-4437

글로벌 선교교회

972-422-8178

시온침례교회

972-437-6699

달라스 예수사랑교회

972-438-5211

휄로쉽 연합 감리교회

214-629-8284

달라스 서울장로교회

469-951-1800

나눔교회

469-684-0035~9

달라스 성광교회

972-488-8181

뉴리엘휄로쉽교회

아름다운교회

469-337-2920

달라스 임마누엘선교교회 972-709-2811

469-471-1011

알링턴 사랑에 빚진교회

817-966-1308

달라스 포트워스 재림교회 972-492-7359

817-323-4364

달라스 한밭중앙교회

성결교회 성결교회 미주 예목원교회

달라스 성산장로교회

972-416-8954

뉴송교회

972-395-8422

알링턴 열방침례교회

469-231-6114

달라스 소망장로교회

972-446-3477

달라스 로고스교회

214-542-0704

알링턴 한미제일침례교회 817-460-1199

달라스 한인그리스도의 교회972-241-3293

은혜교회

214-952-3099

달라스 아가페장로교회

972-258-1910

달라스 밀알선교단

682-562-9826

알링턴 한인선교교회

817-761-8695

새순교회

817-903-0077

풍성한교회

972-889-0984

달라스 예수중심교회

972-247-4282

달라스 새누리교회

214-334-1112

얼빙 제일침례교회

972-253-1171

양의문교회

214-732-5272

새언약교회

817-922-0348

달라스 연합교회

972-245-1419

달라스 성서침례교회

972-689-6205

얼빙 중앙침례교회

972-570-2429

임마누엘찬양교회

469-831-4866

달라스 영락장로교회

972-424-5400

달라스 한인침례교회

972-931-2607

열린지구촌교회

972-579-8811

주섬기는교회

469-744-1419

달라스 제일장로교회

972-245-4357

달라스 찬양침례교회

972-675-1115

예닮교회

972-870-0658

태멘교회

972-484-7710

달라스 충현장로교회

972-620-7670

달라스 침례교회

469-855-8460

예향교회

469-688-1650

평화교회

972-254-1252

달라스 크리스찬장로교회 972-243-7380

달라스 한빛교회

469-282-9190

온누리교회

817-276-9786

포트워스 주님의교회

817-919-8880

믿음의교회

314-680-9631

던컨빌 제일침례교회

817-903-9191

위치타폴스 한인침례교회 940-723-4080

성공회 성공회 한소망교회

214-507-1187

972-272-4724

순복음 교회 순복음 교회 달라스 수정교회

972-395-7729

벧엘 장로교회

972-735-9024

덴톤 한인침례교회

940-206-4290

율레스 한인침례교회

817-292-6650

한인 독립교 연합회 한인 독립교 연합회

달라스 순복음제일교회

972-986-0221

빌라델비아교회

972-438-5956

루이스빌 중앙침례교회

972-951-5864

임마누엘침례교회

817-832-7166

빌립보 선교교회

달라스 중앙 순복음교회

972-375-7510

빛내리교회

972-238-1127

루이스빌 한인제일침례교회 214-513-7707

제자침례교회

972-466-1995

안디옥 순복음교회

972-699-9191

생명나무장로교회

972-834-4788

리챠드슨 침례교회

214-363-4785

캐롤턴 한인제일침례교회 214-629-3066

기도원 기도원

성시교회

469-235-4455

선한목자장로교회

972-247-4282

리틀로 침례교회

817-478-6782

켈러 한인제일침례교회

940-231-1400

달라스 시내산 금식기도원 214-460-2457

호산나교회

972-393-1004

성광교회

972-488-8181

맥키니 제일침례교회

214-394-9243

타일러 한인침례교회

903-534-8259

사랑기도원&수양관

469-231-2800

오순절 성결교회 오순절 성결교회 사랑의 빛 교회

469-766-0684

장로교 장로교

오클라호마 한인제일장로교회 405-528-2665

밀알침례교회

214-207-4385

트리니티 침례교회

817-421-7397

엘림 수양원(전광희)

318-512-5369

온누리향기장로교회

469-358-6839

벨리렌치 한인침례교회

469-688-1650

텍사스 한인침례교회

972-499-0691

임마누엘 기도원

254-698-1855

임마누엘장로교회

817-729-1003

벧엘한인침례교회

972-790-3629

텍사스 화광침례교회

817-300-7861

Joshua 기도원

903-962-6325

주사랑교회

214-557-7908

부름침례교회

214-316-9406

텍사카나 한인침례교회

903-793-2130

Joshua 카운셀링

469-441-6291

주님의교회

972-242-1104

비전교회

214-783-4592

포트워스 한마음교회

817-927-0437

핫스프링 제일기도원

501-262-9191

성 경 퀴 즈 맞 추기 이 지면에 소개되는 성경퍼즐게임은 임용재 장 로가 직접 십자가 모양의 틀 등을 창안해 만들 었습니다. 본보는 하나님 말씀보급에 앞장서고 계신 임용재 장로의 도움으로 강남 침례교회‘ 은혜’ 지에 연재된 바 있는 성경퍼즐 게임을 게 재합니다

임용재 장로 1

2 5

8

9 13

3 6 10

11 15 17

18

19 23 27

30

12

14

22

4

7

16

972-416-9227

20 24 28

21 25

29 31

26

가로풀이 1. 야곱이 하나님과 씨름했던 장소( 창32:30) 3. 하나님과의 관계가 호전된 것을 보여주는 위로의 말씀(호2:1) 5. 로마 교우로서 디모데에게 문안한 신자(딤후4:21) 7. 구레네 시몬의 아들(막15:21) 8. 향내가 그윽하고 값이 몹시 비싼 향유(요12:3) 10. 선지자로 북이스라엘 왕국을 향해 경고와예언을했고구약29번째의성경 12. 시대가 악하여 홍수로 전멸코자 할 때 방주를 만들어 구원받은 사람 (창6:9-22) 13. 다윗의 딸 압살론의 누이(삼하 13:1-14) 15. 신약성경 제2복음서의 저자 16. 브두엘의 아들이요 리브가의 오 라비요 야곱의 외숙이며 장인(창 28:5, 29:21-30) 17. 웃시엘의 아들, 고핫의 제사장(대 상23:20) 18. 구약 18번째 성경 20. 도량형으로서 곡식을 되는 히브 리인의 단위(창18:6) 22.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주 신 이름(요1:42)

23. 구레네 사람으로 초기 안디옥 교 회의 교사이며 예언자(행13:1) 25. 식물의 줄기나 잎이나 열매를 싸 고 있는 겉면에 바늘같이 뾰족히 돋 아난 부분(민33:55) 27. 바울이 3차 전도 여행때 쉬었던 장소(행21:1) 28. 라헬의 종으로 야곱의 첩이되어 단과 납달리를 낳았고, 야곱의 장자 르우벤이 간통했음(창29:29) 30.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산(출 20:1-17, 출16:1) 31. 예수님이 12제자중 11제자를 이 곳에서 택함(요6:1) 세로풀이 1. 엘가나의 두 아내 가운데 하나로 아이를 낳지 못한 한나를 멸시하였 슴(삼상1:2-6) 2. 법궤와 회막이 실로에 있던 초기 이스라엘 시대의 대제사장(삼상1:9) 3. 구레네 시몬의 아들(막15:21) 4. 삼손의 아버지(삿13:2) 6.“그러나 ( )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 었더라 ( 창 6:8 ) 7. 야곱이 가나안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곳에 단을 쌓고 엘벧엘이라 불렀 슴(창35:6)

9. 유대인으로 율법을 반대하고 도당을 모집하였다가대헤롯말년에망함(행5:36) 11.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노예 생 활에서 부터 구출하여 약속한 땅 가 나안에 인도한 종교 지도자, 정치가 (출2:10) 12. 예루살렘에서난다윗의아들(대상3:7) 14. 백성들의 궁극적인 구원은 하나 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되어지는것을 예언한 구약39번째 책 15. 솔로몬 행정구 12구중 제2구로 군량을 두었던 곳(왕상4:9) 18. 요나가 이 항구에서 다시스로 가 는 배를 탔슴(욘1:3) 19. 다윗의 혈통 및 하나님을 섬기도 록 선택받은 사람이 받는 복을 보여 준 구약 8번째의성경 21. 구약 22번째 책으로 지혜의 왕 솔로몬의 노래로 결혼과 사랑의 연 모를 하���님께 찬양함 22. 엘리사의 하인(왕하4:12) 23. 세로 7번과 동일 24.다윗의 약대 사육감독(대상 27:30) 26. 고라의 형제(출6:21) 27. 높은 산(사30:25) 29. 애굽 여자로 아브라함의 종으로 이스마엘을 낳음(창16:1) ▶성경퀴즈 정답은 16 면에 있습니다.


교회 안내

교회 및 선교단체 안내 베델교회

2012년 1월 20일 금요일 |

광고문의 214.878.9140

선한목자장로교회

제자침례교회

담임목사 : 최태근

담임목사 : 손성호

담임목사 : 한영기

주일 장년 1부예배 : 오전 11시 주일 장년 2부예배 : 오후 2시 주 일 영 어 예 배 : 오전 11시 주일중고등부예배 : 오전 11시 주일어린이예배 : 오전 11시 금 요 기 도 회 : 오후 8시 새벽예배(화~금) : 오전 6시 30분

주 일 예 배 : 오전 11시 성 경 공 부 : 주일 오후 1시 새 벽 기 도 회 : 오전 6시

주 일 1 부 예 배 주 일 2 부 예 배 주 일 3 부 예 배 영아부(주일) 유아부(주일) 유치부,초등,중고등부 금 요 예 배 새벽예배(월~토)

: 오전 8:30 : 오전10:45 : 오후 2:30 : 오전 9:30 : 오전 11:00 : 주일 오전 11:00 : 오후 8:00 : 오전 5:30

Tel 972.466.1995

세미한교회 담임목사 : 최병락 주 일 예 배 1 부 : 오전 9:00 주 일 예 배 2 부 : 오후 12:00 주 일 예 배 3 부 : 오후 2:00 유치부/초등부 : 오후 12:00 청 소 년 부 : 오후 12:00 금 요 성 령 집 회 : 금 오후 8:00 청 년 예 배 : 토 오후 7:00 새 벽 기 도 회 : 오전 6:00 (화~금)

214-287-0904(Church) / 972-401-4792(Home)

Tel 972.247.4282 / Cell 469.693.3737 13001 Veronica Rd. Farmers Branch,TX 75234

1017 Erie St. Carrollton, TX 75006

1615 W Belt Line Rd. Carrollton, TX 75006

달라스수정교회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라운드락장로교회

주님의 교회

14008 Dstribution Way, Farmers Branch, TX 75234

A 15

Tel 972.466.0178

담임목사 : 홍장표

담임목사 : 이성철

담임목사 : 김광석

담임목사 : 서정수

주 일 1 부 예 배 : 오전 8:30 주 일 2 부 예 배 : 오전 11:00 주 일 3 부 예 배 : 오후 2:00 주 일 학 교 예 배 : 오전 11:00 중 고 등 부 예 배 : 오전 11:00 금 요 철 야 예 배 : 오후 8:00 중 고 등 부 ( 수 ) : 오후 7시 새 벽 기 도 회 : 오전 6:00

주 일 1 부 예 배 : 오전 8:30 주 일 2 부 예 배 : 오전 10:00 주 일 3 부 예 배 : 오전 11:30 주 일 4 부 예 배 : 오후 2:00 주일학교/중등부 : 오전 11:30 청 년 부 예 배 : 토 오후 7:30 금요찬양기도회 : 오후 9:00 새 벽 기 도 회 : 오전 6:00(월~토)

주 일 1 부 예 배 : 오전 9:00 주 일 2 부 예 배 : 오전 11:00 주 일 학 교 : 오전 11:00 Y o u t h 예 배 :오전 10:00 Youth 성경공부 :(토)오후 8:00 평신도성경공부 : (화)오전 11:00 제 자 훈 련 : (일)오후 1:00 수 요 예 배 : 오후 7:30

주 일 1 부 예 배 : 오전 11:00 주 일 2 부 예 배 : 오후 2:00 주 일 학 교 : 오전 11:00 중 고 등 부 예 배 : 오전 11:00 청년부금요모임 : 오후 9:00 수 요 모 임 : 오후 7:30 금 요 찬 양 기 도 : 오후 8:00 한 글 학 교 : 오후 12:00

Tel 972.395.7729 / Cell 682.367.9868

Tel 972.258.0991 / Fax 972.258.0993

Tel 512.671.9669 / 512.341.3733

Tel 972.242.1104/ Cell 972.897.8609

빛내리교회

사랑선교교회

성시교회

샌안토니오순복음사랑의교회

3925 N. Josey Lane, Carrollton, TX 75007

주일 1부예배 : 오전 8시 30분 주일 2부예배 : 오전 10시 주일 3부예배 : 오전 11시 30분 주일 4부예배 : 오후 2시 30분 주일E.M.1부 : 오전 9시 45분 주일E.M.2부 : 오전 11시 30분 주일청년예배 : 오후 2시 주일중고등부 : 오전 10시

972-238-1127

3800 Carbon Rd. Irving, TX 75038

211 Grenn Dr. Round Rock, TX 78664

1204 Larner Rd. Carrollton, TX 75006

담임목사 : 윤창희

담임목사 : 박병만

담임목사 : 최재웅

주일1부예배 : 오전 11:00 주일2부예배 : 오후 2:30 학 생 부 예 배 : 오전 11:00 금 요 기 도 회 : 오후 8:00 새 벽 기 도 회 : 오전 6:00(화~금)

주일1부예배 : 오전 8:30 주일2부예배 : 오전 11:00 주일3부예배 : 오후 2:30 금 요 예 배 : 오후 8:00 새 벽 기 도 회 : 오전 6:00(화~금) 수요성경공부 : 오전 10:30

주 일 1 부 예 배 : 오전 8시 45분 주 일 2 부 예 배 : 오전 11시 15분 주일아동부예배 : 오전 11시 15분 수 요 예 배 : 오후 8시 청 년 셀 그 룹 : 목요일 오후 8시 금 요 기 도 회 : 오후 8시 학 생 예 배 : 주일 오후 2시 새 벽 기 도 회 : 오전 5시 30분(월~금)

1301 Abrams Rd. Richardson, TX 75081

3918 Old Denton Rd. Carrollton, TX 75007

Tel 469.231.2800

Tel 972.245.9191 / Cell 214.874.5186 1444 Halsey Way, Carrollton , TX 75007

7150 Stahl Rd. San Antonio, TX 78247

달라스 참빛교회

휴스턴 순복음교회

그루터기교회

나눔교회

담임목사 : 김승학

담임목사 : 홍형선

담임목사 : 이성수

주 일 1 부 예 배 : 오전 11:00 주 일 2 부 예 배 : 오후 2:00 수 요 1 부 예 배 : 오후 7:00 수 요 2 부 예 배 : 오후 8:15 한 글 학 교 : 오전 9:30 주 일 학 교 : 오전 11:00 새 벽 예 배 : 오전 6:00(월~토)

주 일 1 부 예 배 : 오전 8:30 주 일 2 부 예 배 : 오전 11:00 주 일 3 부 예 배 : 오전 11:00 Kids/Youth 예배 : 오전 11:00 청 년 부 예 배 : (토)오후 5:00 수 요 예 배 : 오후 8:00 금 요 예 배 : 오후 8:30 새 벽 기 도 회 : 오전 6:00(월~금)

주 일 예 배 : 오전 11:00

Tel 972.438.5956 / Cell 214.228.2206 1405 Katy Dr., Irving , TX 75061

말씀먹고 자라는

큰나무교회

713.468.2123 / www.fghouston.com

담임목사 : 안지영 주 일 예 배 : 오후 1:30 주일Life Group : 오전 10:00 두 레 모 임 : 두레별

Tel 972.693.8577

Tel 469.684.0037

1520 Witte Rd. Houston, TX 77080

10930 College Pkwy. Frisco, TX 75030

4561 N. Josey Lane Carrollton, TX 75010

예향침례교회

달라스 우리교회

사랑기도원&수양관

담임목사 : 김귀보

담임목사 : 박명수

담임목사 : 진성용

주일1부 예배 : 오전11시30분 주일2부 예배 : 오후 2시 30분 이야기성경공부 : 오전10시 주일어린이예배 : 오전10시 30분 주일 Youth예배 : 오전 11시 30분 금요 찬양 집회 : 오후8시 새 벽 예 배 : 오전6시 청년/ 대학부 : 오후7시

주 일 예 배 : 오후2시 금 요 기 도 회 : 오후 8시30분 유 치 부 : 주일오후 4시 Y o u t h : 주일오후 4시 제 자 훈 련 : 주일오후4시

주일 주일 금요 새벽

972-904-3509 / www.keunnamu.org

Tel 210.378.9807

469-688-1650

영 유 중 청

1 부 예 배 : 오전 10시 30분 2 부 예 배 : 오후 1시 30분 기 도 회 : 오후 8시 기 도 회 : (월~금) 오전 6시 (토) 오전 6시 30분 유 아 부 : 오전 10시 30분 초 등 부 : 오전 10시 30분 고 등 부 : 오전 10시 30분 년 부 : 주일예배 후

원장 : 윤창희 주일1부예배 : 오전 9:00 주일2부예배 : 오전 11:00 수 요 예 배 : 오후 7:30 금요철야예배 : 오후 9:00 새 벽 예 배 : 오전 5:30(월~금)

1165 S.Stemmons Frwy. #154 Lewisvill, TX 75067

1601 E.Buckingham Rd. Richardson, TX 75081

2000 Royal Ln. #101, Dallas, TX 75229

469-767-6699

469-231-2800 pastoryoun@yahoo.com

함께하는 교회

달라스안디옥순복음교회

누리엘휄로쉽교회

달라스 베다니 장로교회

2011 Caprenter St., Corinth, TX 76208

담임목사 : 황남선

담임목사 : 안 현

담임목사 : 김정원

담임목사 : 박준걸

주일예배 1주 : 오전 11시 일 예 배 2 부 : 오후 2시 주일학교예배 : 오전 9시 40분 유 치 부 예 배 : 오전 9시 40분 수 요 모 임 : 오후 7시 30분 토요새벽예배 : 오전 6시

주일예배(1부) : 오전 9시 주일예배(2부) : 오전 11시 주 일 주 일 학 교 : 오전 11시 중 고 등 부 예 배 : 오전 11시 청 년 부 예 배 : 오후 2시 30분 수 요 예 배 : 오후 7시 30분 금 요 예 배 : 오후 8시 새 벽 예 배 : 오전 6시(화~금)

주일1부예배 : 오전 11시 주일2부예배 : 오후 2시 30분 주 일 학 교 : 오전 11시 Y o u t h : 오전 11시 새벽기도(월~토) : 오전 5시 30분 목요찬양예배 : 매주 오후 8시 목 장 모 임 : 매주 주말

주일예배(1부) : 오전 8시 40분 주일예배(2부) : 오전 11시 10분 주일예배(3부) : 오후 2시 15분 청 소 년 예 배 : 오전 9시 50분 어 린 이 예 배 : 오전 10시 영 어 예 배 : 오후 9시 45분 수 요 예 배 : 오후 7시 45분 새 벽 기 도 회 : 오전 5시 30분

972-243-7777 / 940-321-0186 2402 Crown Rd., Dallas, TX 75229

972-699-9191 / 972-423-0646 9850 Walnut St., Dallas, TX 75234

972-416-9600 / 469-471-1011

2408 E. Trinity Mills Rd. #120-124, Carrollton, TX 75006

972-395-9200 / 972-394-9658

4020 Marchant Blvd., Carrolton, TX 75010

미주곳곳에 전달되는 복음의 소식지! 광고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습니다


A 16

요리

| 2012년 1월 20일 금요일

재료 : 시금치 1단, 새송이 버섯 8개 베이컨 2줄, 굴 소스 1큰술 마늘 1작은술, 소금 후추 약간 문의: 847-312-3934(이경희) 이메일: hebronkyung@hotmail.com 이경희 요리 연구가

시금치 버섯 볶음 ◆만들기 1. 시금치는 다듬어 끓는물에 소금 살짝 넣고 빠르게 넣었다 숨이 죽으 면 건져서 차가운 물에 헹구워 꼭 짜 준다 . 2. 새송이 버섯은 슬라이스 해 준다. 3. 베이컨은 잘게 썰어서 팬에 바삭하게 익혀준다. 4. 팬에 기름 조금 두르고 마늘을 볶은 다음, 버섯은 센불에 빠르게 익 혀주고 시금치넣고 굴소스와 후추 소금 약간 넣고 1분 정도만 살짝 볶 아주면 된다. 5. 볶아진 시금치 와 버섯은 접시에 담고 그위에 바삭하게 익힌 베이컨 을 올려주면 된다 . 가로 풀이 1. 브니엘 3. 루하마 5. 리노 7. 루포 8. 나드 10. 아모스 12. 노아 13. 다말 15. 마가 16. 라반

성경퀴즈 정답

17. 미가 18. 욥기 20. 스아 22. 게바 23. 루기오 25. 가시 27. 고스 28. 빌하 30. 시내산 31. 갈릴리

세로 풀이 1. 브닌나 2. 엘리 3. 루포 4. 마노아 6. 노아 7. 루스 9. 드다 11. 모세 12. 노가

14. 말라기 15. 마가스 18. 욥바 19. 룻기 21. 아가 22. 게하시 23. 루스 24. 오빌 26. 시그리 27. 고산 29. 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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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스포츠

마음 비우면 금빛 보인다 금메달과 선수심리

피겨여왕 김연아(22 고려대)가 제1회 동계 유스올림픽 개막식과 홍보 활동을 마치고 1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 부터 유스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인천공항=뉴시스

유스올림픽 홍보 잘하고 왔어요

“아이스쇼 프로그램 2개 준비” 김연아 5월 팬들과 만남…“뭐 할지 정하지 않았다” 피겨여왕 김연아(22 고려대)가 새로 운 아이스쇼 프로그램 2개를 준비중 임을 알렸다. 동계유스올림픽 홍보대사 자격으 로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를 방문했 던 김연아는 지난 16일 인천공항을 통 해 입국했다. 김연아는 입국 기자회견 에서 향후 계획을 밝히며 다가오는 아 이스쇼에서 새로운 프로그램 2개를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이미 한개의 프 로그램은 미국에서 받아 왔으며 나머 지 한개도 준비중인 상태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 김 연아는 오는 5월 국내 아이스쇼를 통

해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게 될 예정. 그간 색다른 아이스쇼 프로그램으로 팬들의 욕구를 충족시켰던 김연아는 이번 아이스 쇼를 통해 2개의 프로그 램을 한 번에 준비중이다. 김연아가 최근 아이스 쇼에서 보여준 프로그램은 피버 로 점프를 배제했음 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스케이팅 스킬 과 풍부한 감성연기로 팬들의 큰 사랑 을 받았다. 한편 김연아는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을 삼갔다. 김연아는 이 런저런 생각을 해보고 있지만 아직 구 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알렸다. 백길현 기자

통큰 박재홍 회장 “내 판공비 써라” 2군 선수들 위해 전액 기부 한국 프로야구선수협회 박재홍 회장이 자신의 판공비를 2군 선수 들을 위해 전액 기부하기로 하는 등, 새로운 선수협을 위한 앞장서 기에 나섰다. 선수협은 임시이사회에서 결의 한 방안들을 16일 공개하고 전임 집행부의 비리를 개혁하고, 선수 가 주인이 되도록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전임 집행부의 독단적인 의사 결정과 비리를 방지하기 위해 회장 과 사무총장의 권한을 제한해 사 무총장은 500만원 이하의 자금

만집행하고, 회장은 500만원 초 과 5000만원 이하의 자금집행에 대해서만 결정하고 5000만 원을 초과하는 자금집행은 반드시 이 사회의 승인을 받도록 했다. 이번 에 승인된 예산안에 따르면비용은 전년도 대비 약 13%가 줄어들게 되 며, 선수들에게 분배되는 수익금은 58%에서 75%로 늘어나게 된다. 또한 이러한 예산안에 따른 집행 도 매월 주요 지출금액을 선수들 에게 보고 통지, 자급집행의 투명 성을 높이고 상시적인 감독이 이 루어질 수 있도록 했으며 분기별 로결산해 이 내역을 공개하기로 했다. 백길현 기자

2012년 런던 올림픽(7월 27~8월12 일)의 해가 밝았다. 4년을 벼른 국가대 표 선수들은 올림픽 금메달 이라는 꿈 을 위해 태릉선수촌에서 연일 굵은 땀 방울을 흘리고 있다. 각 종목에 걸쳐 금메달 기대주에 관한 기사가 쏟아지 는 것도 이즈음이다. 그러나 결과에 대한 예측은 빗나가 기 일쑤다. 금메달이 확실시되던 선수 가 노메달 에 그치는 경우도 있고, 스 포트라이트를 전혀 받지 못한 선수가 깜짝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이런 현상은 왜 일어날까. 세계 최고 선수들이 경쟁하는 올림 픽. 금메달 유망주로 꼽히는 선수들은 또 다른 적과 싸워야 한다. 바로 부담감이다. 사람들은 아무렇 지 않게 금메달 따야지 라고 얘기하지 만 선수들에게 이런 말은 심적으로 엄 청난 부담이 된다. 잘해야 한다는 생각 에 몸이 경직되어 오히려 일을 그르치 는 경우도 많다. 김동문-나경민 조는 배드민턴 혼합 복식에서 환상의 짝꿍 으로 불렸다. 그러나 2000년 시드니, 2004년 아테 네 올림픽에서 모두 8강 탈락의 고배 를 들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한 세 계랭킹 2위 이용대-정재성 조도 비슷 한 경우. 대회 전 금메달에 대한 기대 를 한껏 부풀렸지만 이들은 16강에서 세계랭킹 7위 파스케-라스무센 조(덴 마크)에 0-2(16-21 19-21)로 패했다. 금메달 0순위 였던 김-나 조와이-

올림픽서 메달 유망주 부담감에 제기량 발휘 못해 비 유망주 승패 부담 없이 경기에 집중 금메달 쾌거 정 조가 노메달에 머문 것은 부담감을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혼합복식 8 강전. 김-나 조는 세계랭킹 7위 가오 링-장준(중국) 조를 1세트에서 7점 차로 앞섰다. 그러나 15-11로 뒤집기 당한 뒤 급격하게 흔들렸고, 2세트는 15-1로 어이없이 무너졌다. 시합 후 코치는 두 선수가 이상하다고 여길 만 큼 긴장했었다고 했다.윤영길 교수는 객관적인 전력이 앞서는 선수는 이겨 야 본전이기 때문에 부담감이 커진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가 풀리지 않으면 초조해지고 당황하게 된다. 이러다 지 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 순간 경기 를 잃게 된다 고 설명했다. 반면 기대하지 않은 선수가 올림픽에 서 예상 밖의 금���달을 딴적도 많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단 식 유승민의 금메달도 뜻밖의 쾌거였 다. 만리장성의 벽이 너무 높은 탓에 금메달은 언감생심이었다. 게다가 유 승민은 결승 상대 왕하오와 상대전 적 6전 전패로 절대적 열세였다. 그러 나 왕하오를 4-2(11-3, 9-11, 11-9, 11-9, 11-13, 11-9)로 꺾고 금빛 스매 싱을 날렸다. 그렇다면 올림픽 같은 큰 대회에서 이같은 이변이 일어나는 이 유는 뭘까. 비결은 마음 비우기. 금메달을기대하 지 않는 선수는 마음을 비우고 경기에 나선다. 승패에 대한 부담이 없기 때문 에 이들은 경기 자체에 집중할 수 있다.

윤 교수는 객관적인 전력상 열세인 선수는 경기에서 패해도 잃을게 없다. 그저 좋은 경험일 뿐 이라며 비교열위 선수는 비교우위 선수를 리드해나가 는 자체가 경기에 몰입할 수 있는 동력 이 된다. 이들은 이 한 경기를 통해 심 리적 도약을 이루고 경기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다 고 설명했다. 문수경 기자

베사니 마텍 샌즈(27 미국)가 지난 16일 호 주 멜버른의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 픈 테니스 여자단식 1라운드 아그니스카 라 드완스카(23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포효하고 있다. 샌즈는라드완스카에게 1-2(7-6 4-6 2-6)로 역전패했다. 멜버른=AP/뉴시스

K리그 꼴찌하면 2부 추락 프로연맹 승강제 ‘14+2’ 방안 통과 2년간 2팀씩 강등… 내셔널리그 가입금 면제 논란이 됐던 K리그 승강제 도입의 사전 단계로 2012시즌 성적에 따라 하위 2개팀이 강등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6일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2 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승강제 도 입을 위한 사전 단계로 2팀의 강등 을 결정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의 권고에 따라 2013년 본격적인 승강제 도 입을 앞두고 있는 K리그는 2012시 즌에 한해 스플릿시스템을 통해 강 등될 팀을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 라 프로연맹의 기존 방침인 12+4 와 시도민 구단의 주장인 14+2 방안이 첨예하게 대립했다. 오랜 진통 끝해 프로연맹은 이사 회와 정기대의원 총회를 거쳐 2012 년과 2013년에 차례로 2개 팀을 강 등시키는 방식으로 총2년에 걸쳐 4 개 팀을 강등시키기로 결정했다. 사실상 프로연맹과 시도민 구단의

주장이 절충안을 낸 것. 논란이 됐 던 상주상무의 2부리그 강등 문제 는 2012년 연말 이사회를 통해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그러나 사실상 올 시즌 강등은 상 주를 포함한 최하위 1팀이 될 가능 성이 높다. 이 때문에 승강제 도입 이라는 당초의 취지가 다소 흐려졌 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2013년 하위 2팀의 강 등 역시 시도민 구단의 반발 가능 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만큼 K리그 의 승강제 도입이 논의될 당시 계획 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을 가능성이 유력하다. 16개 구단의 협의에 따라 2013년 에는 2012시즌의 상위 14개팀이 1 부리그를 구성하고, 2부리그는 강 등된 2개 팀과 경찰청, 내셔널리그 에서 합류하는 팀 등6~10개 팀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2013년 시즌 후에는 1부리그

13위와 14위 팀이 2부리그로 자 동 강등되고, 12위 팀은 2부리그 1위 팀과 승강제 플레이오프를진 행한다. 이 방식을 통해 1부리그와 2부리 그에 각 12개 팀을 확보해 2014년부 터는 1부리그 최하위와 2부리그 1위 팀이 무조건 강등과 승격하고 1부 2 번째 최하위-2부 2위팀의 플레이오 프가 도입되어 한국형 승강제 모델 이 완성된다. 승강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현 재 내셔널리그에서 경기하는 팀들 이 2부리그 편입 시 반드시 내야 하 는 가입금을 면제하기로 했다. 2부 리그에서 1부로 승격할 경우는 5억 원을 내기로 했다. 신생팀은 2부리그 서 창단할 경우와 1부리그로 승격할 경우에 각각 5억원을내야 한다. 각 구단의 연회비 역시 1부와 2부가 각 각 1억5,000만원과 5,000만원으로 완화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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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벼랑 끝에 선 MC몽 美여행 보냈다” 김장훈 홈피통해 근황 전해

시나리오 자체만 보고 판단했다. 석궁 사건을 소재로 한 법정 실화극 부러진 화살. 사법부에 정면으로 날 선 칼을 들이대는, 사회적으 로 민감한 소재를 다루고 있는 작품인만큼 출연을 결정하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더욱이 출연료를 받지 않는다면 그 선택은 더더욱 어려울 법하다. 하지만 주인공 김경호 교수 역을 맡은 안성기는 달랐다. 안성기는 노컷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사회의 예 민한 부분을 건드리고 있고, 주인공들이 엄연히 존 재하고 있다는 게 부담되는 건 사실 이라며 애초부 터 석궁 사건에 대해 많이 알았다면 못했을 것 같은 데 단순히 시나리오 자체를 보고 판단했다고 밝혔 다. 영화적으로 좋은 소재고, 충분히 해볼만한 이야 기였다는게 시나리오를 보고 난뒤 들었던 생각이다. 특히 실제 인물 김명호 교수가 아니라 시나리오에 그려진 인물 자체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해 왔던 것과는 다른 인물, 다 른 연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연기 욕심이 솟 구쳤다. 그는 그동안 조금은 안성기화된 인물 을 많이 했다 면 이번 역할은 나로서도 새로운 인물을 만난 것 이 라며 그 생각이 이 작품을 하는데 가장 큰 이유가 됐 다 고 밝혔다. 본인 말처럼, 극 중 안성기의 모습은 지 금까지 봐 왔던 모습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리고 새 로운 안성기의 모습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안성기는 내가 주인공을 하면 부드러워지고, 웃음도 많아지고 하는데 이번엔 그렇게 하면 안되겠 다고 생각했다 며 될 수 있으면 어떤 감정에도 치우치 지 않고 시나리오에 표현된 감정만 연기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 모습이 약간 새롭고, 못 보던 모습이 라고 표현해 주는 것 같다고 자평했다.

또 시나리오에 그려진 인물에 충실하기 위해 실제 인물을 만나지도, 만날 생각도 하지 않았다. 안성기 는 실제 인물을 만나게 되면, 연기하는데 있어 개인 적인 감정들이 들어갈 것 같아서 아예 배제했다고 밝혔다. 대신 과거 영화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에서 변호사 역을 맡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엄청난 분량의 대사를 외우는데 집중했다. 법조문도 많고, 대사량도 많다보니 한 번 엉키면 계 속 그렇게 되더라.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 할 때 혼 난 적이 있다. 앞으로는 법정 장면 있는 작품은 안하려고 했는데 이번에 제대로 걸렸다. 시나리오 받았을 때부터 대사 를 다 정리해 계속 외웠다. 연극처럼 완전히 대본을 다 외워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변호사가 아님에도 대사량이 많은 이유는 변호사 의 입을 빌리지 않고 직접 자신을 변호하기 때문. 더 나아가 검사와 판사에게도 법전을 들이대며 꼬치꼬 치 따진다. 이 영화만의 재미이자 흔히봐 왔던 법정 영화와 차별점이다. 안성기는 바로 이 부분에서 영화적인 재미가 나왔 다고 본다며 변호사와 티격태격하면서 동시에 검사 와 판사까지 여러 구도가 형성되다 보니 박진감이 넘 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안성기의 가슴엔 오로지 연기와 영화만이 존재했다. 제작이나 연출 등에 대한 생각을 묻자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없다 는 답변이다. 배우 아닌 다른 것은 관심 없고, 나하고 잘 맞는 건 영화인 것 같다. 배우의 길은 끝이 없다. 나이에 맞게 적응을 해야하고, 늘 하던 표현도 나이가 들수록 조 금씩 달라진다. 그러기 때문에 전혀 지루하지 않다. 또 한 우물 쭉 파는 것이 점점 더깊이를 가질 수 있고 좋은 것 같다. 황성운 기자

병역문제로 구설수에 오른 가수 MC 몽이 가수 김장훈의 도움으로 미국여 행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김장훈이 자신의 미니 홈피에 올린‘몽이를 미국에 보냈습니 다’라는 글을 통해 알려졌다. 김장훈은 이 글에서 친한 동생과 함 께, 몽이를 미국에 여행 보내줬다라며 (MC몽이) 혹시 죽을까봐서요. 기사에 서 본 몽이 말대로 그는 이미 죽은 인 간이지만 혹시라도 진짜로 죽을까봐 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장훈은 MC몽에게 공황장애와 우 울증세가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1년간 아무데도 못 나가고 집과 작업실에만 쳐박혀 있고 사람들은 비 난의 화살을 쏘니 살아도 산 게 아니겠 죠 라며 이런 저런 마음의 벼랑, 다 겪 어본 저이기에 덜컥 겁이 나서 몽이를 여행 보냈다라고 전했다. 평소 MC몽과 별다른 친분이 없었다 는 김장훈은 MC몽은 법적으로 무죄 를 밝히고 싶으면서도 정서적으로 군 대에 가야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함 께 무죄가 되고 군대에 갈 수 있는 방 법을 함께 많이 찾아봤는데 잘 없다. 지금도여러가지 길을 찾고 있다 라고 말했다. 조은별 기자

엽기적인 그녀 드라마로 재탄생

‘우먼 인 블랙’ 음산한 비밀저택 공개 외딴 마을과 고립된 저택에서 벌어지는 미스터 리 사건들의 실체를 쫓는 영화 우먼 인 블랙 이 영 화 속 비밀의 장소들을 공개했다. 우먼 인 블랙은 폐쇄된 공간 속 미스터리를 다뤘 다는 점에서 공간이 지닌 힘이 무엇보다 중요했 다. 특히 영화의 배경이자 모든 사건의 비밀을 품 고 있는 크라이신 기포드 마을과 일마쉬 저택은 그 외양과 분위기만으로도 보는이를 압도한다. 영화 제작진은 소설 속에 존재하던 공간을 펼 쳐내기 위해 수 차례의 시대적 고증과 섭외과정 을 거쳤다. 그 중에서도 메인 배경이 될 장소인 크 라이신 기포드 마을은 빅토리아 시대를 재현해야

한다는 것에 큰 어려움이 따랐다. 최대한 개발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을 찾아야 했기 때문. 발품을 팔아 발견한 곳은 영국 요크셔 데일 즈의 홀튼 길 이라는 마을. 모든 집들이 400 년전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홀튼 길의 곳곳 을 창백한 얼굴의 마을 사람들이 채우면서 끔 찍한 사건을 감추고 있는 크라이신 기포드 마 을로 완성됐다. 일 마쉬 저택의 경우 프로덕션 디자이너 케이 브 퀸은 전형적이지 않은 외양을 지녔으되 집 자 체에서 페르소나가 느껴지는 저택 을 찾고자 했 다. 이에 로케이션 매니저는 기하학적 문양의 대

문이 눈에 띄는 저택을 찾아냈고, 제작진들은 검 푸른 자주와 구릿빛 초록색을 이용해 오래된 저 택의 분위기가 나도록 실내를 채워갔다. 또 군데군데 있는 균열과 구석진 공간들은 조명 과 어우러져 한층 음산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어 둠이 드리워진 긴 복도와 문 틈을 통해 보여지는 실내 공간들은 그 자체만으로 스릴감을 선사한 다. 2월 16일 개봉. 황성운 기자

영화‘엽기적인 그녀’가 드라마로 재 탄생된다.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 측 은 영화사 신씨네와 손잡고 TV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작을 뛰어 넘는 참신하고 매 력적인 스토리 발굴을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3월30일까지 엽기적인 그녀 극본공모가 진행된다. 이번 극본공모의 응모자격은 신인 및 기성작가 구분이 없으며 공동 집필 도 가능하다. 당선작은 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지며 당선 작가는 상금과 별 도로 제작사인 래몽래인과 작품 계약 을 체결하게 된다. 당선작품은 2012년 하반기 제작에 들어가 드라마로 방영 된다. 정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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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학생부에 기록…입시에 반영

끌리는 이성 ‘말따로 맘따로’

3월부터 가해학생 조치내용 기록…초ㆍ중학교 5년, 고교 10년간 보존

美 연구팀 “남녀 무의식 속 섹시한 파트너 원해”

학교폭력 가해 사실이 생활기록부 에 기록돼 입시 전형에도 반영될 전망 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3월 1일부터 초 중 고교생 학교생활기록부에 학교 폭력 가해 사실을 기재한다고 밝혔다. 생활기록부의 학적사항 출결 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칸에 학교폭력 대책자치위원회에서 결정된 가해 학 생에 대한 조치 사항이 기록되는 것 이다. 가해 학생 조치 사항은 학교폭력예 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피해 학생에 대한 서면사과 피해학생에 대 한 접촉, 협박 및 보복행위 금지 학교에 서의 봉사 등이다.

사회봉사 와 학내외 전문가에 의한 특별교육이수 또는 심리치료 10일 이 내의 출석정지 학급교체 전학 퇴학 도 가해 학생조치 사항에 포함된다. 가해 학생의 전학 또는 퇴학 처분은 학생기록부 학적사항에 특기사항으 로 명기된다. 학생기록부 출결사항에는 사회봉사 나 특별교육이수 또는 심리치료, 출석 정지가 역시 특기사항으로 기재된다.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칸에는 서면 사과와 접촉, 협박 및 보복행위 금지, 학교에서의 봉사, 학급 교체 내용이 기 록된다.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된 가해 학생 조치 사항은 고등학교와 대학교가 요

구하면 입시 전형 자료로 제공된다. 가해 학생 조치 내용 기록은 초등학 교와 중학교는 졸업 후 5년간, 고등학 교는 10년간 보존된다. 교과부는 가해 학생 조치 내용 기록 은 오는 3월 1일 이후 발생한 학교폭력 에만 적용하고, 그 이전에 발생한 사안 에는 소급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학교폭력 예방 차원에 서 시행되는 것이지만, 교과부 의도 대로 실효를 거둘 수 있을지는 의문 이다. 교육을 통해 가해 학생을 선도 하기보다는 본보기로 학교폭력 가해 학생 낙인을 찍음으로써 더욱 심각한 역효과를 부를 수 있다는 우려가 크 기 때문이다. 이희진 기자

지난 14일 이탈리아 기글리오섬 근해에서 초호화 유람선 코스 타 콩코르디아호가 좌초돼 물에 잠겨 있다. 이탈리아 소속인 이 배는 13일 승객과 승무원 4200여 명을 태우고 프랑스 마르세이유로 가던 중 사고를 당했다. 이번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50여 명이 실종 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통상부는 배에 타고 있던 신혼부부를 포함한 한국인 30여 명이 모두 구조됐다고 밝혔다. 이탈리아=AP/뉴시스

이탈리아 호화 유람선 침몰…한국 신혼부부 구조

서울 빈자리 노인ㆍ외국인 채웠다 총인구 1년새 4만 6673명 줄어…고령ㆍ외국인은 5만 8046명 증가 1년새 서울시 인구가 4만 6673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서 울시 주민등록인구를 조사한 결과 지난 2009년에 비해 4만 6673명 (0.44%)이 감소한 1052만 8774명 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출생과 사망으로 인한 인구 의 자연증감은 큰 변화가 없었던 반면 다른 시 도로 전출하는 경우 가 전입에 비해 상대적으로 ���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외국인 등록자수는 1만 6193명이 늘어난 27만 9095명으 로 조사됐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4.1배나 증가한 수치다. 증가세가

가장 높은 국가는 러시아(34.9%) 였고, 중국(17.1%), 영국(15.2%), 일 본(11.8%) 등의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지난 2009 년에 비해 4만 1853명이 증가한 104만 9425명으로, 전체 인구의 9.97%를 차지했다. 14세 이하 인구 대비 65세 이상 인구비율을 나타내는 노령화지수 는 75.5로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 2001년 노령화지수는 31.3으로 10 년 새 2.4배나 증가했다. 전체 인구의 평균연령은 38.3세 로, 지난 2005년(35.1세)과 비교해 3.2세가 상승했다. 남성인구 100 명당 여성인구는 102명으로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여초현상이 지 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 히 75세 이후로는 여성이 47명꼴 로 더 많았고, 95세를 넘어서는 여 성이 남성보다 3.18배나 더 많았다. 지역별로는 송파구 69만 466명 (6.56%)으로 가장 많은 인구가 살 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노 원구 60만 8062명(5.78%), 강서구 57만 5846명(5.27%) 등의 순이었 다. 중구에는 14만 1567명(1.34%) 으로 가장 적은 인구가 살고 있지 만, 동별 인구수 대비 65세 이상 고 령인구의 비율에서는 중구 을지로 동이 18.88%로 가장 높았다. 김효은 기자

선호하 는 이성상을 묻 는 질문에 사 람들은 대개 믿을 수 있거 나 말이 통하 는 사람이라 고답한다. 하 지만 남녀 모 두 무의식적 으로는 성적 으로 매력적 인 파트너를 원한다는 사 실이 실험 결 과 드러났다. 미국 노스 웨스턴 대학 교의 일리 핑 켈 교수가 이 끄는 연구팀 은 사람들이 무의식적으 로 육체적 매력을 얼마나 중요하 게 여기는 지를 측정하는 단어 시 험을 개발했다. 연구는 참가자들 이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 이상 형이 육체적 매력과 얼마나 큰 연 관이 있는지를 알아보기위해 수 행됐다. 연구팀은 먼저 대학생들을 상대 로 어떤 스타일의 파트너를 원하 는지 를 묻는 설문을 실시했다. 뒤이은 실험에서 참가자들이 육 체적 매력을 무의식적으로 얼마 나 중요하게 여기는지 측정하기 위해 연구팀이 개발한 단어 테스 트를 수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컴퓨터

스크린에 뜨는 여러 단어 중에서 긍정적인 느낌을 주는 것을 선택 하게 했다. 참가자들이 육체적 매 력을 선호하는 정도가 높을수록 단어 테스트에서 해당 단어는 더 빨리 선택됐다. 텍사스 A&M 대학교의 폴 이스 트윅 박사는 어떤 여성이 남성의 성적 매력은 관심 없어요라고 말 하는 경우, 실제로 그녀의 주장은 그렇게 큰 의미를 갖지 않는다는 것이 연구결과 드러난다면서 이 상형이 어떤지를 듣는 것보다는 단어 연관성 테스트의 반응 속도 를 측정하는 것이 실제로 유용하 다 고 말했다. 송지현 인턴기자

방광염 환자 94%가 여성 50대 이후 급증… 충분한 수분 섭취 예방에 도움 방광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요도 를 따라 방광으로 올라와 감염을 일으 키면서 발생한다. 하루에 여덟 차례 이 상 소변을 보는 빈뇨나, 강하고 갑작스 러운 요의를 느끼면서 소변이 마려우 면 참을 수 없는 요절박 그리고 배뇨 시 통증 등이 주요 증상이다. 몹시 성 가시고 고통스러운 증상이 따라붙는 질병이 바로 방광염이다. 일산병원 비뇨기과 이석영 교수는 단순 방광염 50% 정도는 자연 치유되 지만 증상이 반복되고 악화하면 신우 신염과 패혈증 등 치명적 결과로 이어 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여성은 남성보다 훨씬 짧은 요도 등 해부학적 요인 탓에 남성보다 방광염 에 훨씬 더 취약하다. 실제로 그 정도 가 아주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 결과, 2010 년 방광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142

만8000명의 무려 93.6%인 133만 6000명이 여성이었다. 게다가 여성 방 광염 환자 수는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4년 전인 2006년과 비교하면 남성 환자 수는 2000명 정도가 감소했지만, 여성 환자 수는 23만4000명이나 늘면 서 연평균 4.1%의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80대 이상 여성은 연평균 10.2% 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70대 와 60대, 50대도 각각 8.5%와 6.3%, 5.1%로 증가율이 높았다. 방광염에 따른 건강보험 진료비도 2006년 605억 원에서 2010년 869억 원으로 급증해 연평균 9.5%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충분한 수분 섭취와 특 히 폐경기 이후 여성은 여성호르몬을 보충하는 것이 방광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고 조언했다. 이희진 기자


B8

2012년 1월 20일 금요일

Nocutnews

종합

파리 날리는 재래시장 “춥다”

‘기생관광’ 명동의 굴욕

백화점ㆍ대형마트ㆍ쇼핑몰로 고객몰려 명절특수 실종

성매매 목적 일본 관광객 늘어… 강남 등서도 기승

자본을 앞세운 백화점과 대형 마트들이 재래시장 상권을 옥죄 고 인터넷 오픈마켓의 상권경쟁 이 격화되면서 재래시장이 버티 기 어려운 한계상황으로 내몰리 고 있다. 신세계유통산업연구소에 따르 면, 백화점업계는 지난 2008년 4.2% 신장률을 보이다 2009년 이후부터는 꾸준히 10% 이상 성 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형마트 업 계도 꾸준히 한자릿수 대의 성장 을 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쇼핑몰의 성장세는 2010년 22.1%, 2011년엔 20.4%( 추정치)를 기록하는 등 최근 5년 간 10% 후반~20% 초반대를 유 지하고 있다. 특히 이들 신시장은 설 추석 등 명절 특수가 있는 때면 예약판매 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다. 한 대형마트의 1월 하루 평균 방 문객은 82만명 정도다. 대형마트 한 관계자는 최근 설 예약 판매 실적을 보면 지난해 설 보다 가격이 다소 내린 한우 선물

세트가 전년보다 6배 매출을 기 록했고, 조기 대풍으로 물량이 늘어난 굴비도 3배의 매출을 기 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런 한 우와 굴비의 매출 신장으로 설 선 물세트 전체 예약판매 매출 실적 은 전년보다 54.4% 신장을 기록 했다고 말했다. 이렇게 명절 특수가 대형마트 와 오픈마켓으로 옮아간 재래시 장의 겨울 모습은 더욱 차갑기만 하다. 설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상품 들을 손님들이 잘 볼 수 있게 가 게전면에 전진배치해놨지만 소비 자들의 지갑은 좀처럼 열리지 않 는다. 급기야 재래시장에서 30년 이상 장사를 하던 상인들도 차디찬 경 기에 견디다 못해 생활터전인 재 래시장을 떠나고 있다. 재래시장 한 상인은 요즘 경기가 너무 안 좋다. 앞에 보이는 가계들 이 모두 빈 가게들 이라면서 시장 을 떠나는 상인들이 많다고 토로 했다. 신동진 기자

2006년 성매매특별법이 시행 이후 사실상 자취를 감춘 일본인 관광객의 성매매 이른바 기생관광이 최근 들어 외국인들이 몰리는 명동과 강남 등에 서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8시 명동 번화가에는 일본, 중국 등지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 들로 북적거렸다. 쇼핑백을 든 일본인 들이 거리에서 쉴새 없이 오갔고, 화장 품 등 상점 직원들은 가게 앞까지 나 와 일본어로 제품을 설명하느라 여념 이 없었다. 이들 사이로 선정적인 문구나 이미 지가 새겨진 성매매 전단지 등을 포함 해 형형색색의 전단들이 어지럽게 널 려 있었다. 중앙우체국 앞에는 수십명의 일본인 관광객들이 버스에서에 내렸다. 순식 간에 우체국 앞 광장은 일본인들로 꽉 찼다. 이들 가운데 10여명의 남성들이 유흥가 골목 안으로 들어서자 골목 안 쪽에 삼삼오오 모여 있던 호객꾼(삐끼) 들이 이들을 붙잡았다. 호객꾼들은 일본인 관광객들의 손 목을 잡아끌어 당기거나 팔짱을 낀 채 유창한 일본어로 한국의 아름다운 여 성들과 성매매를 할 수있다 , 선호하는 여성을 말해달라. 묵고 있는 호텔로 30

수많은 자물쇠가 걸려 있는 독일 쾰른 라인강변의 열차 철교 난간에서 한 신혼부부가 자신들을 위한 자물쇠를 채운 뒤 키 스하고 있다. 독일인들은 이곳에 자물쇠를 채우고 열쇠를 라인강에 던지면 영원한 사랑이 이 뤄진다고 믿는다. 뉴시스

영원한 사랑의 서약

분 이내 보내주겠다며 성매매 호객행 위를 하느라 분주했다. 호객꾼 서모(32)씨는 엔고 현상 지속 으로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 수가 늘면서 성매매를 목적으로 한국을 찾 은 일본 중년 남성들도 덩달아 증가했 다 고 말했다.

명동에서 10년째 술집을 운영하고 있는 서모(46)씨는 명동은 이미 일본 인 관광객를 위한 성매매 온상지가 된 지 이미 오래됐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호객꾼들이 증가하고 있어 자칫 외국 관광객들이 줄어들지 않을까 우려스 럽다고 덧붙였다. 송강섭 기자 뉴시스

학교폭력 신고전화 117 학교폭력 신고전화가 경찰청이 운 영하는 117 로 통합된다. 정부와 여당은 11일 국회에서 당 정협의를 갖고 누구나, 언제, 어디 서나 쉽게 학교폭력을 신고하고, 지 원도 받을 수 있는 학교폭력 OneStop 지원시스템 을 구축하기로 했 다. 이를 위해 당 정은 학교폭력 신고 전화를 117로 통합하는 방안을 우 선해 추진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학교폭력 신고전화는 경 찰청 117을 비롯해 교육과학기술부 Wee센터 1588-7179, 여성가족부 CYS-Net 1388 등 기관별로 나뉘 어 운영됐다.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당ㆍ정협의 브리핑에서 범죄신고는 112 , 화재신고는 119 처럼 학교폭력 하면 한번에 떠올릴 수 있는 번호로 117을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당 정은 각 시 도에 117 학교폭력 신고센터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하 면서, 학교폭력 발생에 체계적 대응 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학교폭력 신고가 117 학교폭력 신 고센터에 접수되면 경미한 사안은 학교폭력 One-Stop 지원센터로 이 송되고, 중대한 사안은 경찰이 즉시 개입해 조치를 취하게된다. 이희진 기자

태양 2000조배 최대 은하단 발견 태양 질량의 2000조배에 이르는 초거대 은하단이 발견돼 우주 탄생 의 신비를 푸는 한 단서가 되고 있다. 스페이스닷컴에 따르면, 미국 러 트거스대학교 연구진은 지구로부 터 약 70억광년 떨어진 곳에서 발 견된 ACT-CL J0102-4915 은하 단의 질량이 태양의 2000조개를 합친 것과 같다는 사실을 밝혔다 고 전했다. 이 은하단의 발견에는 미항공 우 주국(NASA)의 챈드라 X-선 우주 망원경과 칠레 소재 아타카마 우주

망원경이 동원됐다. 연구진은 이날 열린 미천문학회 연 례회의에서 이번의 발견을 발표하 면서 우주 나이가 지금의 절반 정도 였던 시기의 우주 영역에서 지금까 지 발견된 최대 질량의 은하단 이라 고 설명했다. 엘 고르도의 가스 온도는 자그마 치 2억℃에 근접하는 것으로 전해졌 다. 2개의 집단으로 구분돼 있어 2 개의 은하단이 시속 500만㎞의 속 도로 격렬하게 결합 중인 것으로 분 석됐다. 송강섭 기자

“하나도 안춥습니다”

강원도 평창 황병산 훈련장에서 특전사 설한지 극복훈련이 실시된 가운데 특전사 대원들이 얼음물에 입수 해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 뉴시스

돈받고 판 미군부대 출입증 특권이라 여긴 연예인 등에 발급…예비역 중령 적발 미군부대 출입 자격이 없는 사람들 에게 허위 신청서를 작성해 부대 출입 증을 발급해 주고 그 대가로 수천만 원 을 챙긴 예비역 중령등 2명이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미군부 대 출입요건이 되지 않음에도 신청서 를 허위로 꾸며 출입증을 발급하고 그 대가로 금품을 챙긴 혐의로 예비역 중 령 A씨(55)와 전 주한미군 사령관 국제 협력담당 특별보좌관 B씨(54)를 불구 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출입증 발급 을 원하는 사람들이 미군부대와 아무 관련이 없음에도 신청서를 그럴 듯하 게 꾸며,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기 어 려운 미국인 특별보좌관 등의 보증인 서명을 받아 2006년부터 약 5년 동안 모두 81장을 부정 발급했다. 조사결과 B씨와 A씨는 전역 뒤 무역 컨설팅 사업을 하면서 미군부대 출입 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 점을 알고 투 자자 유치나 인맥 관리 등을 이유로 부

정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A씨 는 출입증 발급을 대가로 개인적으로 신세를 지거나 친분도에 따라 적게는 20만원에서 많게는 330만 원을 받는 등 모두 5000만 원 상당을 챙겨온 것 으로 확인됐다. A씨 등은 미군부대에 근무하는 중 령 이상이거나 한미 친선활동 단체 (GNP)의 대령 이상이라면 누구나 출 입증 발급 보증인을 할수 있고, 내용 확인을 별도의 절차없이 보증인에게 만 맡기는 등의 허점을 틈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미군 부대에 출입하는 것이 일종의 특권이 라고 생각하는 연예인이나 사업가, 자 영업자 등이 출입증을 부정발급 받 았다 고 밝혔다. 김연지 기자


Nocutnews

종합

美 명문 여대생 기막힌 알바 뉴욕ㆍ하버드 등 학비 부담 아버지뻘과 데이트 ‘슈가 베이비’ 늘어 미국 ABC 방송 인터넷 사이트가 슈 가 대디 와 데이트를 하고 돈을 받는 슈가 베이비가 여대생들 사이에서 늘 고 있고 비싼 학비 때문인 것 같다고 지난 16일 보도했다. ABC방송은 이어 슈가 베이비 여자 대학생들의 실상을 자세히 소개했다. 슈가 대디 전용 온라인사이트는 돈을 주고 데이트하려는 남성과 젊은 여성 들을 연결해주는 사이트다. 식킹어랜지먼트닷컴(SeekingArrangement.com)은 젊은 여성에게는 무료 회원 가입을 시키고 남성에는 2500달러(약 290만원) 가입비를 받 고 있다.

남자 회원들은 금융전문가, 변호사, 기업가 등이고 나이는 보통 40대다. 이 사이트의 실태를 취재하기 위해 슈가 베이비로 위장했던 한 프리랜서 는 이런 만남은 데이트와 비슷하지만, 만남을 위한 금전적 지원에 대해 자연 스럽게 얘기한다고 폭로했다. 한편 식킹어랜지먼트닷컴은 슈가 베이비 회원들의 출신 대학 중 1위 가 뉴욕대, 10위가 하버드 대학이라 고 밝혔다. 슈가 대디들은 가끔 단순히 공식 행 사에 동반할 미모의 여성들을 찾기도 한다. 이들의 만남이 꼭 성관계나 성매 매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그러나 대부분의 슈가 대디들이 어떤 성관계를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는 편 이다. 슈가 대디 일기 를 책으로 펴냈던 몬 트로스는 베이비들과 돈 문제를 얘기 할 때는 정직하고 분명해야 한다고 밝 혔다. 몬트로스는 또 이들이 빠지기 쉬 운 함정 중 하나가 어느 한 쪽이 상대 방을 사랑하게 되는 경우라며 둘 관계 에는 아무 의무가 없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몬트로스는 그들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젊은 여성이라며 단지 금전적인 지원이 필 요한 시기에 봉착했을 뿐 이라고 덧붙 였다. 박홍규 기자

2012년 1월 20일 금요일

B7

‘학점장사’ 교수 솜방망이 징계 F학점 돈 받고 면제… 감봉 처벌에 감싸기 빈축 F학점 학생을 상대로 강제로 돈 을 걷어 물의를 일으킨 제주지역 모 대학 교수가 감봉 이라는 다소 가벼운 수준의 징계를 받았다. 이번 징계는 A교수가 F학점을 받은 학생을 상대로 돈을 받고 F 학점을 면제해줬다는 사실이 교 수의 제자에 의해 외부로 알려지 면서 이뤄진 것. 논란이 확산되자 해당 대학은 지난해 12월 말 진상조사위원회 를 꾸려 A교수와 주장을 제기한 학생, 동문 등을 불러 사실 확인 에 나섰다. 고심 끝에 조사위는 학점을 대 가로 돈을 받은 사실은 잘못 이 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징계위원 회 소집 운영권을 가진 운영법인 에 상응한 처벌 을 요구하는 결과 보고서를 올렸다.

당시 조사위 관계자는 의도야어 떠했든 학교 내에서 교수가 돈을 받은 행동 자체는 잘못된 것으로 판단했다며 불미스런 일이 다시 는 발생하지 않도록 이례적으로 무거운 처벌을 요구하는 보고서 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징계위는 감봉 3개월 이 라는 가벼운 수준의 경징계를 내 린후 A교수에게 징계 사실을 통 보했다. 이번 징계 수위를 놓고 일 각에서는 사안의 심각성에 비해 솜방망이 처벌을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한 시민은 학생을 상대로 돈을받 은 큰 사안에 대해 대학측이 너그 러운 징계를 내렸다며 결국 생색 내기용 징계에 그쳐 대학측이 교 수 감싸기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비난했다. 뉴시스

‘출전금 갈취’ 코치가 감독으로… 숙박비 부풀리고 선수들 카드깡 강요…징계에도 승진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5회 충청북도지사배 영동 국제빙벽대회가 오는 28∼29일 충북 영 정상을 향해… 빙벽동호인들의 동군 용산면 율리 초강천에 조성 된 영동 인공빙벽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 7일 개장된 영동빙벽장에서 동호인들 이 빙벽을 오르는 모습이다. 사진제공=영동군청

박원순 해외출장 일반석ㆍ3성 호텔 이용 박원순 서울시장이 2월 8일부터 10 일까지 첫 해외출장 때 항공편 일반석 과 3성급 호텔을 이용한다. 서울시는 박 시장이 일본 요코하마 와 도쿄를 방문할 때 비행기 비즈니스 석 대신 일반석을 타고, 숙박도 3성급

호텔에서 한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시장이 해외출장 때 여객 기 일반석을 타고 3성급 호텔에서 숙 박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박시장이 가 까운 곳에 가는데 굳이 비즈니스석을 탈 이유가 있느냐고 전했다.

박 시장은 도쿄와 요코하마시가 공 공 임대주택단지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보육 지원책을 펴고 있는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 박 시장은 실ㆍ국장 등 간부급이 아닌 임대주택과장, 보육과장등 관련 부서 실무자들과 함께 순방에 나선다. 라영철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 한 감독대 행이 선수들에게 출전금을 갈취하 고, 속칭 카드깡 까지 강요해 징계를 받았지만 올해 정식 감독으로 임명 돼 물의를 빚고 있다. 전현직 선수들의 진정서와 진술에 따르면, 소속 선수 2명은 지난 2009 년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주최한 청 원군으로부터 개인 출전금으로 500 만 원씩 모두 1000만원을 받았다. 그런데 당시 코치였던 A씨(현감 독)은 선수들에게 팀비로 쓰겠다며 출전금을 자신의 통장에 그대로 입 금하도록 강요했다. 한 선수는 출전

금 전액을, 다른 선수는 무릎 부상을 치료하고 남은190만 원을 감독에게 보냈다. 해당 선수는 감독이 따로 불 러서 팀비로 들어갈 돈인데 잘못 지 급됐다. 돌려달라고 했다고 당시 상 황을 말했다. 이에 대해 A감독은 선 수들이 받은 출전금은 개인적으로 지급이 됐다 면서 당시 코치였던 내 가 함부로 선수들에게 출전금을 달 라고 할 수 없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공단 측이 감사에 나선결 과, 두 선수가 2009년 4월과 9월 모 두 690만 원을 입금한 사실이 확인 됐다. 고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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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0일 금요일

Nocutnews

종합

민주 6인6색 ‘절묘한 선택’ 탕평바람 부나 친노 부활ㆍ세대교체ㆍ지역 균형ㆍ여성 강세 구 민주당 대거진출…불협화음 우려도 씻어

한명숙 당선자와 최고위원 당선자들이 지난 1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통합 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대회에 대표와 최고위원으로 확정되자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 다. 정해경 인턴기자

기성 정치판 흔든 문성근 박원순 시장 이어 시민사회 또다른 바람 주목 지난해 10 26 서울시장 보궐선 거의 박원순 변호사에 이어 이번 엔 문성근 후보가 시민사회 출신 으로 기성 정치판을 흔들었다. 통합민주당의 1.15 전대를 통해 정치인으로의 변신에 성공한 영 화배우 문성근(59) 씨는 시민사회 진영 출신이다. 1953년 5월28일 일본 도쿄에서 문익환 목사의 셋째 아들로 태어 난 문 최고위원은 서울 보성고교 와 서강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1985년 연극 한씨 연대기 로 데뷔 하면서 연기생활을 시작했다. 이 후 연극 영화 등 다수의 작품에 출 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 당 시 노무현 후보를 지지한 그는 노 무현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 노사모) 활동을 통해 정치에 발 을 들여놨다. 이후 문 최고위원은 2010년 그는 민주당과 민주노동 당, 국민참여당, 진보신당, 창조한

국당 등 야5당 통합을 목적으로 백만송이 국민의명령이란 정치운 동을 전개했다. 시민통합당을 거 쳐 민주당과 합당을 이끌어낸 그 는 민주통합당 지도부 1차 예비경 선을 통과한뒤 최고위원 자리에 까지 올랐다. 시민사회진영 출신 야당 최고위 원의 등장에 학계와 전문가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형준 명지대 교수는 시민사 회 인사들이 정치권에 들어오는 것은 기존 정치권의 인재 충원구 조가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 고 분 석했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민주당 은 그동안 지역정당이란 이미지 때문에 지지율 면에서 한나라당 을 앞서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는 데 시민사회 개혁세력의 진입에 힘입어 지역정당의 한계에서 벗어 날 수 있게 됐다 고 설명했다. 황성운 기자 뉴시스

1.15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결과는 통 합에 참여한 세력 사이의 이해관계를 반영한데다 지도부에 입성한 후보마 다 각각의 스토리 텔링이 있다는 점에 서 절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이번 전대에는 9명의 후보(구 민 주당 6명, 구 시민통합당 3명)가 출사 표를 던졌지만 구 민주당에서는 5명이 지도부에 입성한 반면 구 시민통합당 에서는 1명만이 이름을 올리는데 그쳤 다. 액면만 놓고보면 시민통합당의 참 패지만 제도권 정치권에 몸담지 않았 던 문성근 후보가 당당히 2위를 차지 했고 한명숙 대표와의 관계 등을 고려 할 때 시민통합당으로서도 성과가 적 지 않았다. 또한 이같은 경선 결과가 나오면서 지명직 최고위원 선정에는 구 시민통 합계를 배려할 가능성도 남아있다. 지난달 26일 실시된 컷오프에서 대

거 구 민주당 후보들이 탈락하고 시민 통합당 출신이 약진했을 때만해도 구 민주당 인사들 사이에서는 주객이 전 도됐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야권 통합을 한 것이 아니라 민주당 을 갖다바쳤다 라는 자조가 흘러나왔 던 것이다. 하지만 1.15 전대 결과 최종 지도부에 구 민주당 출신이 대거 포진 하면서 이같은 불협화음 과 의심은 사 라지게 됐다. 시민통합당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지 도부에 입성한 문성근 후보는 한 후보 에 이어 당당히 2위를 차지함으로써 향후 당내 역학 구도에도 적지 않은 변 화를 예고했다. 문 후보는 지도부 입성후 일성으로 통합, 융합의 용광로 역할을 자임하겠 다고 강조해 진보세력과의 선거 연대 등 야권대통합 작업에도 역할을 할 것 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공천 사조직 중앙당 폐지를” 한나라 쇄신파 “비대위 미흡” 당대표직 당원협의회 등 개혁 요구 한나라당 쇄신파 의원들이 당 쇄신 책의 일환으로 중앙당과 당 대표직, 당 원협의회 등의 폐지를 요구했다. 남경 필 정두언 구상찬 권영진 김용태 김세 연 홍일표 황영철 등 쇄신파 의원 8명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시대적 중앙당 체제와 당 대표 직을 폐지하고 원내 중심으로 가야 한 다며 국회의원과 공천자의 사조직 역 할을 해온 당원협의회, 구 지구당을 완 전히 폐지,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줄서기 돈선거 바탕 뿌리 뽑자= 앞 서 자신의 지역구 당협위원장을 사퇴

한 권영진 의원은 돈봉투 사건의 실체 는 비대한 중앙당이 원내정당을 통제 하고, 여기서 당권을 얻기 위해 당대표 경선 체제가 돈조직 동원으로 흐를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나왔다며 줄서기 와 돈선거의 바탕이 되고 국회의원과 출마예상자들의 사조직이 된 당원협 의회도 폐지에 가깝게 개편돼야 한다 고 말했다. 비대위 쇄신 주체로 인정= 최근 불거 진 돈봉투 사건의 수습 일환으로 비대 위에 재창당 을 요구해 온 이들은 재창 당의 정의와 구체적 방법에 대해 의견

한명숙, 문성근 후보가 각각 1,2위로 전대 경선을 통과함에 따라 당내외에 포진하고 있던 친노(친노무현) 세력의 부활은 기정사실화 됐다. 특히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문성근 최고위 원 등이 4.11총선에서 부산 출마를 공 식화하면서 총선 결과에 따라서는 확 고한 당의 주류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 반도 마련했다. 박영선, 이인영 등 민주당 출신 세대 교체론자의 분전도 향후 당을 젊게 만 드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11 폭력 전대 등으로 궁지 에 몰렸던 호남 출신의 박지원 후보도 당당히 지도부에 4위로 편입됨으로써 민주당 전통적 지지층의 체면도 살리 게 됐다. 19대 총선 대구 출마를 선언한 김부 겸 후보도 6위로 지도부 입성에 턱걸 이 하면서 민주통합당은 전국 정당화 의 기틀을 마련한 것도 큰 수확이다. 영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지명직이 아 닌 선출직 최고위원이 탄생한 것이기 때문이다. 최철 기자

이 조금씩 달랐다. 이들은 또 비대위원 사퇴를 요구하는 등 비대위 체제에 저 항하면서 재창당 을 주장했던 일부 친 이계 의원들과 입장이 구별되지 않는 점을 난감해했었다. 비대위 활동 아직 미흡= 이와 관련해 남경필 의원은 계파 욕심으로 비대위 를 흔들어서는 안된다면서도 그러나 우리는 비대위 활동에 만족하지 않는 다. 미흡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쇄신파의 중앙당 폐지 주장 등 에 대해 권영세 사무총장은 쇄신파들 의 충정을 이해하지만 총선을 앞두고 시간이 촉박해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 분이 있다고 본다 고 말했고 김영우 사 무부총장역시 가야할 방향은 맞다고 보지만 실현 가능성을 따진 구체적 대 안이 함께 나와야 한다 고 부정적인 입 장을 밝혔다. 윤지나 기자


Nocutnews

종합

2012년 1월 20일 금요일

B5

왕따ㆍ협박 시달리는 ‘특고 사장님’ <특수고용근로자>

골프캐디ㆍ학습지 교사 방송작가 등 250만 명 “노조했다고 해고… 사측 소송 당해 재산압류” 법 악용에 ‘무늬만 사업자’…과로ㆍ박봉 자살도 최근 국내 노동시장에는 겉으론 자영 업자이지만 실질적으론 근로자인‘특 고’ , 즉 특수고용근로자라는 변종 직업 군이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다.‘특고’ 는 개인사업자로 취급받아 근로자가 받는 일체의 보호를 못 받기 때문에 비 정규직 문제보다 심각한 폐단을 안고 있다. CBS 노컷뉴스가 반듯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국정과제와는 상반된 특 고 라는 이름의 비틀린 일자리 실상을 긴급 점검했다. <편집자주> 지난해까지 경기도의 한 골프장에서 캐디로 일했던 이 모(43)씨는 특고 임 에도 노조를 결성해 활동을 했다는 이 유로 업무에서 배제되는 일이 많았다. 손님이 (나를) 거부한다고 해서 뒤로 밀리고 그러다 보면 뒷순번이던 비조 합원 경기보조원이 먼저 일을 나가게 되는 거죠. 아무리 새벽 일찍 출근해서 도 2부 꼴찌로을 나가는 날이 많았어 요. 그녀는 지난해 42세 정년에 걸려 결국 해고됐다. 이런 특고 가운데는 노조 때문에 패

가망신한 사례도 있다. 서울의 한 유명 학습지 교사는 노조 일을 한 죄로 사측으로부터 한 달 넘게 온갖 해코지를 당했다고 했다. 사측에서 동원한 사람들한테 온갖 협박성 문자와 전화를 받았죠.‘너희 들 때문에 우리가 먹고살기 힘들다. 밤 길 조심하라’이런 협박부터 시작해서 수업시간이건 새벽에 잠을 잘 때건 가 리지 않고 전화가 울리는데, 발신번호 가 6666, 4444 이런 식이었죠. 가족들 은 아무 것도 모른 채 무서워서 떨었 고요. 결국 그는 사측으로부터 업무방해로 30여건의 소송을 당했는데 지난해부 터는 모든 재산을 압류당하는 일까지 벌어졌다고 한다. 소송이 많을 때는 매주 하루도 안 빼 고 검찰 청사나 법정에 출두했어요. 제 월급은 아직도 모두 압류 당해 있 어요. 일반 노동자는 압류당해도 월급 의 50% 밖에는 손을 못댄다는데 우리 같은 특고는 100% 압류당하는 거죠. 사정이 이렇다 보니 특고들은 근로

“가난 원인은 사회구조 탓” 국민 58% 지목… 젊은층 직장인일수록 높고 개인탓 42% 국민 10명 중 6명이 가난의 원인으로 사회구조를 손꼽았다. 한국보건사회연구소가 실시한 공정 성에 관한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우 리 사회의 가난의 원인에 대해 응답자 의 58.2%가 사회구조를 지목한 것으 로 나타났다. 가난의 원인이 노력이나 재능 부족,

태만, 불운 등 개인 탓이라는 응답률 은 41.8%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가난의 원인으로 사회구조를 지목한 응답률은 20~40대(20대 64.8%, 30 대 70.2%, 40대 67.2%)에서 높았다. 경제활동 지위에 따른 인식차도 컸 다. 상용직의 경우 68.2%, 임시 일용 직은 63.5%가 가난의 원인이 사회구

여건을 개선할 아무런 수단을 갖지 못 하다. 방송사 작가로 6년째 일한 A(28)씨는 막내작가 시절 한 달에 한번 쉬며 하 루 많게는 15시간 노동을 하면서도 월 급 60원 밖에 받지못했다고 회고했다. 언니들이 김밥 같은 거 사오는데 전 편집하는 책상 옆에 있어도 편집 하느 라 먹을 새가 없어요. 일하느라 하루 종일 굶다가 밤에 먹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먹는 것도 불규칙해서 일하다가 링거 맞고 온다던가 복통이 심해서 약 을 먹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근데 병 원비나 이런 게 지급이 안 되기 때문에 선배들이 도움을 주거나 하는데 대부 분 본인이 병원비를 다 대야 하죠.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 때문에 자 살하는 동료 작가도 있었단다. 저희는 그걸 다 이해했어요. 그분이 왜 자살을 했는지, 이해를 못할 작가는 없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사실 특고는 기업이 근로자의 사회 보험과 부가임금을 내지 않기위해 고 안해 낸 개념으로, 아직 제도화되지 않 은 탓에 호칭부터 생소하다. 고용노동 부가 최근 박호환 아주대 교수팀에게 용역을 의뢰해 조사한 결과 특고 추정 종사자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250 만 명을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권민철 장규석 조태임 기자

조 탓이라고 답했지만, 고용주의 경우 47.6%만이 같은 의견이었고 노력부 족, 태만을 원인으로 꼽는 응답률이 42.9%에 이르렀다. 한편, 우리 사회가 공정한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인식이 강 했다. 매우 그렇지 않다 (10.6%), 어느 정도 그렇지 않다 (24.0%) 등 부정적 답변 비율은 34.6%였고, 매우 그렇다 (1.2%), 어느정도 그렇다 (14.4%) 등 긍 정적 답변은 15.6%에 불과했다. 나머 지 49.9%는 그저 그렇다 고 답했다. 지봉철 기자

지난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시 돈봉투를 뿌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안병용 한나라당 은평갑 당협위원장이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 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안씨는 이날 밤 구속수감됐다. 송은석 인턴기자

안병용 “조직 지키려 서류 파기” 법원 “증거인멸ㆍ도주우려” 구속… 고명진씨도 곧 영장 4년전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시 구의원들을 통해 서울지역 당원 협의회에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안병용 은평갑 당협위원장(55)이 지난 16일 구속 수감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숙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구속전 피의자 심문을 거쳐 범죄사실이 소명되 고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 다며 안 위원장의 구속영장을 발 부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2008년 한나라당 전 당대회 때 자신의 지역구 구의원 5명에게 2000만 원을 나눠주고 서울 지역 30개 당협의 사무국장 들에게 50만 원씩 전달하라고 지 시한 혐의(정당법 위반)로 안 위원 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서울 은평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조직을 관리 하는 사람으로서 조직과 우리를 지지하는 위원장을 보호하는 것 은 매우 중요하다. 안 그러면 공천 때 불리해진다며 조직분석표도 돈 봉투 리스트로 둔갑하는 마당

노점상 쌈짓돈 등친 ‘남대문 슈퍼갑’ 통행ㆍ자릿세 명목 수십억 갈취…시장 대표ㆍ경비원 등 89명 적발 자릿세와 영업보호비를 빌미로 힘 없는 영세 상인들로부터 수십억원 을 뜯어낸 대표이사와 경비원, 노점 상연합회 등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 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남대문시장 노 점상들로부터 수 년 동안 보호비 명 목으로 수십억 원을 챙긴 혐의로 경 비원 김 모(43)씨 등 4명을 구속하고 (주)남대문시장 대표김 모(73)씨 등 85명을 불구속입건했다. ■ 국가보조금도횡령=경찰에 따르 면 시장 대표이사 김 씨와 상가 운영 회 임원 등 60여 명은 지난 2005년

부터 약 6년 동안 노점상들을 상대 로 청소비를 안내면 장사를 못하게 하겠다 고 협박해 매일 3000~4000 원씩 또는 매월 최대 50만원씩 모두 10억여 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공중 화장실 사 용료도 영세 노점상들로부터 받아 내 5년 동안 매월 5000원씩 모두 730만 원을 뜯어냈고 중구청으로부 터 받은 보조금도 행사비와 공사비 등을 부풀려 1억여 원을 횡령한 것 으로 드러났다. 경비원 김 씨 등 18명도 지난 2004

년부터 4년 동안 보행자 통행을 방 해한다는 이유로 통행세와 영업보 호비 명목으로 4200만 원 상당을 챙 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전직 경비원 한 모(39)씨는 무단으로 노점을 운영 하는 상인들을 상대로 노점을 임대 또는 매매해 1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 한 것으로 밝혀졌다. ■ 70~80대 할머니까지 폭행 갈 취=이들은 70~80대 할머니들의 영 세노점을 마음대로 정리하거나 예산 집행내역 공개를 요구한 상인을 집 단 폭행하고 질서유지선을 넘어 상 품을 진열했다는 등의 이유로 모두

5300여만 원의 금품을 뜯어냈다. 노점연합회 다우리 회장 김 모(54) 씨 등은 영세 노점상 260명에게 신 형 손수레를 구입하지 않으면 장사 를 못하게 하겠다며 부실 제작한 손 수레를 1대당 350~890만원씩에 구 입하도록 강요해 12억여원을 챙기기 도 했다. 1만여 점포 상인들의 청소 관리비 로 운영되는 남대문시장에서 김씨 등은 운영비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영세 상인들로부터 아무런 권한없 이 금품을 징수해 그 비용을 충당했 다. 하지만 경비원 등이 회사와 관계

에 친이계가 괜한 오해를 받게 하 지 않으려고 파쇄했다고 말했다. 법원의 판단에는 돈봉투 관련 수사가 개시된 이후 안 위원장이 전당대회 관련 문건을 파기한 사 실이 상당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 이로써 안 위원장은 검찰이 한 나라당 돈봉투 수사에 착수한지 11일만에 처음으로 구속 수감된 피의자가 됐다. 고승덕 의원실 등 국회 내 돈봉투와 원외 돈봉투 두 갈래로 수사를 벌여온 검찰은 원 외대상 수사에서 먼저 성과를 낸 셈이 됐다. 검찰은 수감된 안 위원장을 수 시로 불러들여 돈봉투 전달을 지 시한 윗선의 정체와 돈의 출처를 추궁한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당시 박희태 캠프 재정담 당이었던 조정만(51) 국회의장 정 책수석을 출국금지하고 수사망 을 좁혀가고 있다. 검찰은 돈봉투 살포 과정에 조 씨가 관여했을 것 으로 보고 조만간 소환 조사를 벌 일 예정이다. 장관순 기자

없이 개별적으로 뜯어낸 금품은 사 적으로 사용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 위탁업체 바꾸겠다…협박 시달 리다 자살시도=돈을 주지 않으면 업 체를 바꾸겠다며 3년 동안 이들의 협박에 시달리던 음식물쓰레기 위 탁처리업체 사장 이 모 씨는 매월 30~50만 원씩 모두 1200여만원을 뜯겼고 두 차례나 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노점상인들은 수십 년간 협 박과 착취에 시달렸지만 이같은 행 위가 관행적으로 내려오고 있었고 보복이 두려워 그동안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수년 동안 관행적으로 영 세 상인들을 착취해온 악습을 단절 하는 한편, 이같은 영세 상인 침해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예 정이다. 김연지 기자


B4

2012년 1월 20일 금요일

Nocutnews

종합

민주 새 지도부 “정권교체로 MB심판” 설 연휴 24만명 해외로… 지난해 보다 17% 증가 역대 최고… 유럽ㆍ미주 선호도 높아 올해 설 연휴기간 동안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이 24만 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 망됐다. 국토해양부는 설 연휴 동안 국 적항공사를 이용해 출국하는 여 행객은 24만 명으로 지난해 설 연 휴에 비해 17%(3만 4000명)가증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국토부가 2009년부터 집 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여행 객 수다. 주요 지역별로 보면 유럽 노선 으로 출국예정인 여행객 수는 지 난해 8900명에서 올해 1만 5000 명으로 70%나 늘었고 미주 노선

은 3만3000명으로 지난해에 비 해 50% 가까이 증가했다. 반면 중국노선과 동남아 노선증 가율은 15~17%로 상대적으로낮 았고 일본노선은 유일하게 감소 했다. 유럽 및 미주 노선의 여행객이 크게 늘어난 것은 설 연휴가 방학 기간과 겹쳐 일정 부담이 없기 때 문으로 보이며 일본노선의 여행 객 감소는 지난해 발생한 원전사 고의 여파와 엔고 현상에 따른 결 과로 분석됐다. 공항별 출국 예정자 수는 인천 공항이 19만 6000명으로 전체의 83%를 차지했다. 구병수 기자

한명숙 대표 “국민생활 책임지는 정당 될 것”

1.15 전당대회를 통해 새로 선출된 민주통합당 지도부는 정권 심판을 한 목소리로 강조하는 한편 진보적 생활 정치를 통해 대안세력으로 거듭나겠 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신임대표는 지난 16일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로 출발 한 당 지도부는 현 정권을 심판해달라 는 국민의 요구, 명령을 온 몸으로 받 아들일 것 이라며 정권 교체에 대한 국 민적 열망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 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전당대

회는 정당 역사상 처음으로 80만 명의 자발적 참여로 당 지도부가 선출됐다 며 모바일 세대가 요구하는 총선 승리 와 정권교체의 완성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릴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당 대표 취임 첫 일정으로 새벽 우시장을 찾았던 한 대표는 과거 권력 정치에서 이제는 미래생활 정치로의 혁신을 도모하겠다며 힘들어하는 국 민의 생활을 책임지는 책임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대에서 2위를 차지한 문성근 최고위

원은 디도스 테러, BBK사건 등은 반드 시 특검을 통해 진실을 규명해야한다며 한나라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이를 받 지 않으면 비리를 적당히 덮기로 밀약했 다는 의혹을 받을 수 있다고 압박했다. 문 최고위원은 지금까지 정치권은 무 슨 일이 터지면 대안이라고 발표했지 만 실제로는 실현 된 것들이 별로 없 다 며 미래 비전, 노동과 복지, 재벌 개 혁에 대해 민주통합당의 생각을 가급 적 빠른 시일내에 국민앞에 내놓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철 기자

“돈봉투 사건 이재오와 관련없다” 권영세 “당시 장기 외유…공천 트라우마 반복 막을 것” 한나라당 권영세 사무총장(사진) 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 회를 갖고 지난 2008년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에 대해 이번 사건을 계파 적 시각에서 보려는 시도가 있으나 계파간 갈등 차원에서 폭로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권 사무총장은 사건을 촉발시킨 고승덕 의원은 정두언 의원과의 트 위터 설전에서 보이듯 친이(친이명 박)계에 속했던 인물 이라며 어떤 ( 특정) 계파(가 꾸민 일이)라는 주장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보고 그 런 입장에서의 주장이 더 이상 없어 야 한다 설명했다. 그는 전대 돈봉투 사건과 관련, 이 재오 의원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이 재오 의원은 관련될 가능성이 없 다 고 말했다. 또 안병용 서울 은평 갑 당협위원장이 이재오 죽이기라 고 규정하고 기자회견을 했는데 당 시 이재오 의원은 장기 외유 중에 있

었다며 이 같이 언급 했다. 이어 과 거 당이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 이유도 18대때 잘 못된 공천 의 트라우마의 성격이 있다며 공천 과정에 얼마나 관여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관여할 수 있는 범위 내 에서 반복되지 않도록 막을 것 이라 고 언급했다. 권 사무총장은 박근혜 위원장도 18대때 공천처럼 19대 공천이 이뤄 진다면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어렵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며 이 미 발언을 통해 밝힌 적이 있지만, 공정한 공천에 대해 천명할 기회가 곧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뉴시스

노컷시론 김주명 <CBS 정치부장> 한나라당이 박근혜 비대위 체제를 출범시키고 재창당을 뛰어넘는 뼛속 깊은 변화 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지 보름 넘게 지났다. 박근혜 비대위는 강도 높은 공천 개혁과 정책쇄신을 통해 국민의 신 뢰를 되찾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 금까지 진행되는 쇄신 내용을 보면 총선을 앞둔 공천개혁만 있을 뿐 정 책쇄신의 모습은 보이질 않는다. 공천개혁도 국민에게 공천권을 준 다는 원칙과 파렴치 범죄 연루자의 공천 배제, 그리고 20%의 전략공천

분향하는 한명숙 대표

민주통합당 신임 한명숙 대표가 지난 16일 오전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 현충원 충혼탑에서 분향하 고 있다. 뉴시스

“현정권 실패…보수의 실패 아니다” 이회창 “다음 정권, 정의로운 보수돼야” 자유선진당 이회창 전 대표는 한나 라당의 보수삭제 논란과 관련해“이 명박 정부의 실패이지 보수의 실패는 아니다”라며 보수지킴이를 자처하고 나섰다. 이 전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

수주의자조차 보수로 불리는 것을 꺼 리는 이 세태 속에서 보수를 변호하 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말 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 하에서의 한나라 당은 진정한 보수정당의 모습을 모이

정책쇄신이 실종된 한나라당의 쇄신 과 현역의원 교체율 25% 이상 등이 지금까지 제시된 개혁안의 내용이 다. 이 정도의 공천 개혁이라면 굳이 비대위 체제까지 가동할 필요가 있 나 싶을 정도이다. 공천개혁이 공허 하게 느껴지는 이유 중의 하나는 정 책쇄신이 뒤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인적쇄신과 정책쇄신은 비대위의 쇄 신을 보여주는 수레바퀴와 같다. 그런데 공천개혁은 얘기되고 있지 만 정책쇄신은 아직까지 뭘 하겠다 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선관위 디도스 공격사건 특검문제

가 대표적이다. 한나라당 디도스 국 민검증위 위원장인 이준석 비대위원 은 검찰의 중앙선관위 디도스 공격 수사결과에 대해 국민의 의혹을 충 분히 해소하지 못한다며 야당이 주 장하는 특검을 수용해야 한다고 밝 혔다. 그러나 지난 13일 국회 본회 의는 한나라당이 불참하면서 민주 당 단독으로 열렸다. 16일부터 임시 국회를 소집했지만 본회의 날짜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비대위에서는 야당이 주장하는 특 검을 전적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밝

혔지만 실제로는 디도스 특검법안 중 한나라당 관계자들을 법명에서 빼 줄 것과 수사대상에서 청와대와 경찰청의 축소 은폐의혹은 빼 줄 것 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측근 친인척 비리와 돈봉투 사건도 덮고 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니 다. 인적쇄신 못지 않게 한나라당이 털고 갈 것이 있다면 스스로 먼저 털 어야 한다. 미디어렙법 역시 마찬가지다. 헌 법재판소가 한국방송광고공사 체제 에 대해 위헌결정을 내린 것은 지난

지 않았다 며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 이 보수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고 정책 으로 엮어냈더라면 결코 보수정권은 실패하지 않았을 것 이라고 현 정권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이 전 대표는 그러면서 보수가 한데 뭉쳐 다시 태어나 우리 국민이 다음 정 권은 반드시 참다운 보수, 정의로운 보 수가 들어서야 한다 고 생각하도록 그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며 다음 정권은 반드시 거국내각을 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임진수 기자

2008년으로 3년 넘도록 대체 입법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그 책임은 당 연히 국회 다수당인 한나라당의 몫 이다. 지난 5일 문방위에서 어렵게 마 련한 미디어렙법이 통과됐지만 한나 라당은 KBS 수신료 인상���제와 박희 태 국회의장의 외유를 핑계대면서 차 일피일 법안 통과를 미루고 있다. 김 종인 비대위원이 쇄신차원에서라도 미디어렙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여 러 차례 밝혔지만 원내대책과는 겉돌 아 공허한 메아리로 그치고 있다. 한나라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사 태의 심각성을 직시하고 필요하다면 원점에서 다시 쇄신을 시작하겠다는 각오로 인적쇄신과 더불어 정책쇄신 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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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절반 물갈이…비리연루자도 봉쇄 한나라 비대위 지역구의원 평가 25% 배제 공천초안 확정 한나라당이 오는 4 11 총선 공천에 서 현역 지역구 의원 25% 이상을 공 천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전략 공천 20% 안을 고려하면 현역 의원 가운데 50~60% 정도가 교체될 수 있다는 전 망도 나온다.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국회에 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공천 쇄신 초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황영철 대 변인은 이날 현역의원 평가에서 하위 권 4분의 1에 해당하는 의원은 공천에 서 배제하겠다면서 확고하게 의결된 사안 이라고 밝혔다. 원희룡, 이상득 의원 등 이미 불출마 를 선언한 8명을 제외한 136명의 지역 구 의원을 기준으로 하면 34명의 의원 이 물갈이 대상이 된다. 여기다 245개 지역구 전체를 대상으 로 하는 전략공천 20%(49곳) 안을 고 려하면 현역의원 물갈이 폭은 더 커질 전망이다. 산술적으로는 공천배제 지 역구 34곳과 전략공천 지역구 49곳이 모두 다른 곳이 되고 여기다 일부 경 선 탈락자까지 고려하면 물갈이 지역 구는 80곳~90곳이 될 수도 있다는 계 산이 나온다. 하지만 공천배제 지역구와 전략공천 지역구가 상당부분 겹칠 가능성이 있 어 지역구 물갈이 비율은 40%~60%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 원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함께 현역의원 평가 등을 맡게 될 공천심사위원회 위원장은 외부에 서 영입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으나, 구체적인 인물은 정해지지 않았다. 특히, 이번 한나라당 공천에서는 성 희롱범 등 파렴치범과 비리연루자는 공천에서 원천적으로 배제된다. 황영철 대변인은 세금포탈 및 탈루, 금융비리, 부동산 투기 사범, 성희롱으 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자, 강간, 강제 추행등 성범죄로 벌금형 이상을 받은 자, 사회적 물의로 당의 명예를 실추시

킨자, 성범죄, 뇌물, 불법 정치자금 수 수, 경선부정행위로 4대 범죄행위로 형 이 확정된 자, 그리고 파렴치 범죄와 부정비리 범죄는 범죄 시기와 무관하 게 공천에서 배제한다고 강조했다. 여성 경선 후보에 대한 지원도 강화 됐다. 한나라당은 지역구 여성비율 30%를 위해, 경선시 여성후보자에 가 산점을 주기로 했다. 이같은 공천 쇄신 초안은 의원총회에서 소속 의원들에 게 보고하고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 뒤 19일 열리는 비대위 전체회의에서 최 종안이 확정된다. 육덕수 기자

전재희 “국민, 한나라당 해산명령 내렸다” 한나라당 소속의 전재희 국회 문화 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이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를 겨냥해 국민은 이 미 한나라당에 해산명령을 내렸다며 사실상 당 해산을 요구했다. 전재희 위원장은 소속 의원전원에게 편지를 보내 국민에게 한나라당은 선 관위를 공격해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당 이고, 당권을 장악하기 위해 돈 봉 투를 살포하는 부패한 당이라며 이같 이 주장했다. 전 위원장은 비대위 활동을 열심히 하고 공천 물갈이를 잘하면 한나라 당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겠느냐 며 국민 다수, 특히 총선과 대선의 향배를 결정짓는 수도

권 20~40대 계층의 절대 다수는 미련 과 기대 대신 경멸과 외면 이라는 감정 을 총선과 대선 때까지 지속적으로 유 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당내에서 합리적인 중도파로 분류되는 전 위원 장이 이처럼 비판의 강도를 높인 것을 두고당내에는 적지 않은 파문이 일 것 으로 보인다. 윤지나 기자

2012년 1월 20일 금요일

B3

이상돈 위원 “비대위는 내 운명”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이상 돈 비대위원은 박근혜 비대위원 장과의 관계를 운명에 비유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비대위원으로 뽑히기 전까지 박 위원장과의 만 남은 5번 뿐이였다면서도 비대위 참여는 운명적으로 엮인 것 이라 고 설명했다. 그는 정치적 성향은 없다면서 도 박근혜 비대위가 성공하지 않 으면 우리 정치 사회에 매우 불행 한 일이 될 것이며, 우리 정치의 한 축이 무너지는 것으로 매우 불행 한 일 이라고 말했다. 또 박 위원장 과의 만남에서 소탈한 면을 발견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회상했다. 그는“2010년 박 위원장을 어떤 모임에서 만났을 때 테이블에 앉 는 박 위원장을 위해 의자를 빼줬

는데 교수님 그러시지 않아도 됩 니다라고 말을 건넸다며 그 정도 직위에 있는 분이 참 소탈한 모습 을 지녔다고 느꼈다”고 회상했다. 이 비대위원은 자신의 저서를 통 해 지난 2004년에 정치인 박 위원 장을 인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박 위원장이 침몰 위 기에 처한 한나라당을 구해냈고, 양당 정치의 틀을 지키는데 성공 한 인물이라고 박 위원장을 높이 평가했다. 또 박 위원장은 국가보안법 개정 시도에 반대했고, 사립학교법 개 정에 반대했기 때문에 당시 노무 현 대통령에 대한 대항마로서 그 리고 차기 대통령 주자로서의 지 위를 확보했다고 역설했다. 송강섭 기자

권범철

cartoon@nocutnews.co.kr


B2

2012년 1월 20일 금요일

쏟아지는 베이비부머 농촌으로…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농촌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지난해 귀농 인구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농림수산식품부의 예비집계 결 과 지난해 귀농 가구 수는 6500 여 가구로 1년전의 4000여 가구 보다 무려 60% 늘어난 것으로 나 타났다. 귀농인구는 2004년 처음으로 1000 가구를 넘어선 이후 2007 년 2000 가구, 2009년에는 4000 가구를 돌파했다. 2010년에는 귀농 인구가 다소 줄면서 증가세가 주춤했지만 다 시 지난해 급증세로 돌아선 것이 다. 이는 한국전쟁 이후 태어난 베 이비붐 세대들이 은퇴와 함께 귀 농을 하는 사례가 늘었기 때문으 로 풀이된다. 귀농자 가운데 일반 직장 은퇴

Nocutnews

종합

자가 가장 많았고 자영업자와 제 대 직업군인이 그 뒤를 이었다. 지 역 별로는 전남, 전북, 경남, 경북 등 땅값이 싸고 농업이 발달된 지 역으로의 귀농이 많았다. 연령별 로는 50대가 36%로 가장 많은 비 중을 차지했다. 귀농 인구가 증가하면서 농림어 업 취업자 증가도 이어졌다. 지난 해 1월부터 11월까지 농림어업 취 업자는 1만7294명으로 전년 말보 다 29.8% 급증했다. 이는 전체 취 업자 증가율 3.8%에 비해 7배 이 상 높은 수준이다. 정부는 앞으로 귀농 인구가 계 속 늘어날 것으로 보고 공동영 농과 유통, 농어촌 관광 등을 추 진할 농어촌 마을 공동경영체를 육성하고 귀농인 현장실습 교육 을 담당할 상담사를 양성할 계 획이다. 임미현 기자

“케이블, 송출 재개 안하면 영업정지” 방통위, KBS2 재전송 시정명령… 과징금ㆍ형사고발 등 강경대응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재개 시정명 령에도 불구하고 케이블방송사들이 KBS2 TV 송출중단을 계속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난 16일 밤 KBS2 TV의 인기프로그램을 보지 못한 1000만가 구가 넘는 케이블 유료가입자들의 항 의가 빗발쳤고 SNS 등에서는 이를 비 난하는글들이 이어졌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6일 오후 긴급 상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이 날 밤 8시까지 방송을 재개하라는 시

KTX 민영화 안돼

정명령을 의결했다. 그러나 케이블 방 송사들은 이에 응하지 않은 채 방송 송 출 중단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블방송사는 재전송료 협상이 타 결되기 전에는 방송을 재개하지 않겠 다는 입장이다. 케이블TV 업계 관계자는 영업정지 가 나더라도 방송중단을 계속할 것 이 라며 협상이 타결될 때까지는 방송중 단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위터 등 SNS에서는 케이블방

송사의 KBS2 방송 송출 중단에 대해 유료가입을 취소하겠다거나 좋아하 는 드라마를 보지못하게 됐다며 항의 하는 글이 이어졌다. 트위플 @Today112To 님은 Kbs2 TV 재송출 중단한 케이블방송사. 무 엇인가 사정은 있겠지만 즐겨보던 프 로그램을 못보는 시민은 당신들의 봉 입니까? 오늘부로 스카이TV로 옮길 랍니다 라는 글을 올렸고 이글은 계속 리트윗 되고 있다. 권영철 선임기자

지난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회원들이 KTX 민영화 중단을 촉구하 고 있다. 뉴시스

해병대 기수 선발 방식 바뀐다 이달부터 매월 1개 기수만 해병대가 매월 2개 기수의 신병을 선 발하던 전통을 깨고 이달부터 매월 1 개 기수만 선발한다. 해병대사령부는 지난 16일 매월 2개 기수를 선발하던 신병 양성제도를 이 달부터 매월 1개 기수만 선발하는 것 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해병대사령부는 16일 신병훈련소에 입소한 제1157기 신병 1천68명부터 변경된 제도가 처음 적용됐다고 설명 했다. 해병대는 포항 교육훈련단에서 신병 교육을 시작한 지난 1975년부터 지난 해까지 36년간 매월 2개 기수의 신병 을 선발해왔다. 신병 양성제도를 고친 것은 기수 차

이를 둬 기수 서열화 과정에서 발생 할 수 있는 폭력 등 부작용을 방지하 고 신병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조 치이다. 해병대는 신병을 매월 1개 기수로 양 성하면 수료 후 동기생들이 같은 부대 에 배치될 확률이 높아져 실무 적응에 도움이 될 것 이라면서 기수 간의 폭이 넓어지면서 선임의 계층수를 줄이고, 부대별 전출입 소요도 절반으로 줄어 행정소요를 절약하는 효과까지 기대 된다고 말했다. 이동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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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0일 금요일

B1

달라스 예총 ‘변화되는 새해를 기대한다’ 10년전만 해도 가을이 되면 각 학 교와 교회들은 문학의 밤이나 그와 유사한 행사들을 땀흘려가며 준비 하였고, 친구들에게 손수 만든 초 청장을 건네주었던 것이 생각난다. 그런 행사들은 준비하는 이들에 게도 큰 열정이었고, 관람하는 이들 에게도 큰 기쁨이었다. 사람들은 그 런 사람간의 소통을 즐겼고 그것으 로 서로 교감하던 때였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그런 일 들은 한국에서 거의 기억 속에 사라 진지가 오래이다. 미주에서 한인 예술인 총연합회 의 활동(이하 예총)이 가장 활발하 였던 달라스도 예외는 아니었다. 2008 종합 예술제 이후로 이러다 할 대외적인 활동을 계획하지 못하 고 있는데, 이것은 심각한 재정난과 더불어 준비하는 이나 지역사회 주 민들의 심적 여유가 없음일 때문일 것이다. 실정이 이렇다 보니 초창기 활발 했던 기억들은 점점 잊혀져가고 시 간이 흘러가며 회원들도 많이 감소 한 상태이다. 사실 달라스에는 많은 예술인들이 거주하고 있지만, 그들 역시 제대로 된 촉매제가 없기 때문 에 그냥 그렇게 현실속에 묻혀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들 속에서 지난 17일 토 담골에 신년회의차 모인 김미희 회 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얼굴은 모두 밝게 웃고 있었지만, 그 뒤에는 무거

운 심정이 있음이 역역했다. 사실 지난 기간 동안 종합 예술제 는 한인회가 주관하고 예총이 주최 하는 행사였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다른 기관들의 서포트를 받지 못한 채 홀로 진행하는 실정이 되어버렸 고, 땀과 열정 으로 만들어졌었던 활동들이 차츰 그들에게 있어 가슴 속의 무거운 짐 아닌 짐이 되어 버린 실정이다. 그리고 그들은 지금 변화 해야 할 전환점에 다 달았다.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그들은 서 로가 자주 모여 서로에게 동기부여 가 되고 의견을 나누며 다시 한번 열 정을 가져야 함을 인식하였고, 또한 예총의 행사를 과거 전성기 때와 같 이 여러 단체들의 관심 속에 힘을 모아 주최하는 것이 그들에게 필요 함에 동의했다. 그렇기 위해 그들에

게 필요한 것은 모든 미주 사회를 아 우를 수 있는 하나의 구심점이 되는 인물이 있어야 함과 그를 뒷받침 할 든든한 참모들, 그리고 회원들 간의 긴밀한 단합으로 인하여 달라스 내 의 다른 단체들과 동행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여러 미 국의 단체들과의 연계를 만드는 것 이다. 새로운 구심점으로는 오랜 기간 동안 예총의 든든한 선배가 되어 온 하청일씨가 언급되었으며 중대 한 결정이니 만큼 이를 위하여 각 자의 위치에서 모두 심사숙고 하기 로 하고 다음 모임으로 결정을 유보 하였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한나라를 이끄는 사상은 언제나 그들만의 문 화에서 나왔고, 그 문화는 바로 예

술로 표현되어왔다. 다시 말해 예술 은 그들의 정신이며 지문과 같은 독 창성인 것이다. 식민지와 전쟁, 수많은 어려움 속 에 처한 상황 속에서 그들만의 독창 성과 혼을 잃지 않은 민족들은 언제 나 살아남고 결국 승리하였다. 오랜 기간 나라 없이 방황했던 유대인들 로 하여금 자신의 민족성을 확고하 게 유지할 수 있게 하였던 것은 그들 만의 민족 절기를 지키며 그들의 독 창성(Originality)을 잃지 않았기 때 문이다. 그리고 이것으로 인하여 기 나긴 세월동안 세계 속에서 작지만 가장 강력한 존재가 되고 있다. 그들 이 처한 현실적인 어려움의 근본적 인 해결책은 보이는 것에 안달하는 것이 아닌 정신적인 풍요로움과 그 들의 독창성을 지켜나가는 강인함 이었던 것이었다. 나무를 보며 또한 숲을 봄도 필요할 때이다. 거대한 미국 땅에서 한민족의 정신 을 지켜나가며 또한 이 땅에서 한인 으로서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것 도역시우리의혼과독창성일것이다. 달라스 한인예술인 총연합회가 거대한 미국 사회속에서 결코 파묻 히지 않을 우리의 기상을 끊임없이 살려내고, 한인들에게 정신적인 풍 요를 가져다주는 단체로 다시 한번 거듭나길 바라며, 더불어 달라스 내 의 각 기관과 주민들의 관심이 이를 가능하게 할 것임을 우리는 기억해 야 할 것이다.


nocutdallas01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