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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Mr. Dong-Soo Kim, YPA

YPA 김동수 차장

미얀마 내수 경기가 침체가 되면서 모든 산업 분야가 침체기이다 . 이런 불경기 속에서도 봉제 업체에서 필요한 자 재 생산을 하면서 다른 동남아 국가의 발전 과정을 벤치마크 하고 이를 미얀마 시장에 접목하여 미얀마 현지 수요 에 맞는 제품 개발을 하여 계속 성장을 하는 업체 YPA 를 방문하였다 . YPA 는 이미 기존의 Absolon( 앱솔론 ) 패딩과 SynCloud( 신클라우드 ) 다운을 생산하면서 봉제 공장의 주문에 맞는 퀼팅 작업을 하면서 자리를 잡았다 . 또한 이미 생산하고 있는 패딩과 다운을 활용하여 건설 분야 자재인 난연용 단열재를 개발하여 미얀마 건설 시장에 새롭게 접목을 시켜 나가며 침구 시장에서 베개와 쿠션을 생산하여 인지도를 넓혀 나가고 있다 . 이보상 법인장의 관리하에 권오범 공장장과 김동수 차장의 젊은 마인드로 무장된 YPA 는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새로운 시장 을 개척하고 미얀마의 새로운 영역에서 자리를 잡아 나아가고 있었다 .

태평양물산 서울 본사 전경
YPA 전경

회사 소개

태평양물산 ( 현 , 임석원 사장 ) 은 1972년 설립되어 현재 의류 사업과 함께 침구 , 소재 ( 패딩 , 오리털 ), 식품 , 부동산 사업을 하고 있다 . 1998년 미얀마 YPI 공장 ( 이보상 법인장 ) 을 설립 되었다 . 현재 총 4개의 공장이 운영이 되고 있다 .

현재 패딩 및 퀼팅 생산을 하고 있는 YPA는 1998년 YPI 설립 과 함께 초기에는 YPI 공장내에서 운영이 되다가 2014년 확 장 이전을 하면서 YPA( 이보상 법인장 ) 를 설립하게 되었다 . 한국 직원 3명이 관리를 하고 있으며 200~230여명의 직원 이 근무하고 있다

가는 원사가 모여서 250kg로 압축되어 있다.
원자재를 솜같은 형태로 풀어 면형태로 만들어 낸다.
동남아시아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패딩과 천을 누비는 퀼팅작업하는 모습

생산 제품 소개

앱솔론은 패딩 ( 원단 형태로 만든 솜 ) 브랜드 명이다 . 패딩 은 가는 원사를 풀어서 결을 만들고 면으로 만든 것이다 . 앱솔론은 ABSOLUTE( 완벽한 ) + SOLUTION( 해결책 ) 의 줄임 말로써 친환경성과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었다 . 신클라우 드는 오리털과 가장 흡사한 Down 브랜드 명이다 . 아주 얇 은 솜으로 오리털과 거의 같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 최 근 동물 보호 추세에 맞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제품이 다 . 신클라우드는 Synthetic( 인공의 ) + Cloud( 구름 ) 의 합성어 로써 저 ( 低 ) 데니아 (denier, 섬유의 굵기를 나타내는 단위 ) 사 양의 프리미엄 제품군이다 . 그 외에도 앱솔론 제품이 생산 이 되면 봉제 공장에서 의류 생산 작업을 위해 패딩과 천이 같이 붙어 있게 해야 하는데 공장의 요구 조건에 맞춰 퀼 팅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 현재 일 60인치 5~6만야드 패딩 과 15,000~20,000야드 퀼팅을 생산하고 있다 . 최근 Absolon Infinity( 앱솔론 인피니티 ) 은 1리터 플라스틱 물병 25개를 재 활용하여 앱솔론 인피니티 원료 1Kg를 생산한다 . 환경 이 슈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강점으로 해외 유명 브 랜드에 많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 . 또한 미얀마에서는 생산 하지 않지만 프라우덴 (PRAUDEN) 은 PROUD( 자부심의 ) + ENERGY( 에너지 ) 의 합성어로써 40여 년간 축적된 노하우 를 지닌 국내 최고의 다운 (DOWN) 가공 업체인 태평양물산 의 프리미엄 다운 브랜드도 있다 . 중국 , 베트남이 있는데 신클라우드 수요가 증가하면서 공장내에 협력 공장을 설 립하여 하루 4천Kg를 생산하고 있다 . 이런 브랜드들의 주 고객은 Gap, Colombia, H&M, Old Navy, Peak Performance, Zara, Bennetton 등이 있다 .

2018년 OKTA 한국 상품전 모습

새로운 시장 개척

최근 이런 제품들을 사용하여 미얀마 국내 시장에 앱솔론 이란 브랜드명으로 침구와 난연용 단열재 제품을 생산하 여 건설 자재와 침구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 개발 도상국의 발전 상황을 보면 침구 시장은 계속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베트남 같은 국가에서는 이미 많은 한국 침구 업체들 이 진출을 하여 침구 시장의 50% 이상을 진출하였다 . 미얀 마는 아직까지 많은 수요는 없고 특정 업체가 독점을 하고 있지만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침구 수요가 늘어날 것 으로 보고 있다 . 미얀마 현지인들의 구매 수요에 맞춘 가격 으로 품질 좋은 침구류를 판매하니 각종 전시회장에서 많 은 호응을 얻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현재는 호텔용 침 구류나 도매로 유통을 하고 있지만 앱솔론 전용 침구류 매 장을 오픈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 베개 , 쿠션뿐만 아니라 이불까지 모든 침구류를 환경 친화적인 원료를 사용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침구 수요를 늘려 나갈 것이다 . 이와 함께 새롭게 개척하고 있는 시장이 건설 자재 쪽이다 . 난연용 단 열재는 새로운 개척 시장이라고 본다 . 아직까지 현지 건설업체들이 시공비를 줄이기 위해 단열재 사용이 보편화는 되지 않았지만 고급 건설시장에서는 꾸준히 판매되고 있 으며 , CSR 및 캠패인 홍보를 통해 인지도를 꾸준히 높여가 고 있다 .

앞으로 나아갈 방향

한국이 주도하던 미얀마 봉제관련 산업에 중국을 비롯하 여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시점이다 . 글로벌한 스탠다드 관리 시스템 , 생산시설 및 시스템 구축은 필수이다 . 이에 더해서 현지직원들과 합심하여 시너지효과를 이루어 낸 다면 한국기업이 지속적으로 봉제산업을 이끌어낼 수 있 다고 믿으며 , 중국업체와의 경쟁 및 상생도 함께 고민할 시 점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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