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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스타트업

현지인처럼 여행하는 경험을 위해 라이크어로컬 현성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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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창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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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스타트업 창간호를 내며 2018년 4월 1일. 월간 스타트업 창간호를 발간하며 대한민국의 스타트업 종사자 여러분, 그리고 스타트업과 관련된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계신 모든 독자여러분들께 인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월간 스타트업은 저 역시 스타트업으로, 2 년전 기획사를 만들어서 스스로 사업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한사람으로서 스타트업에 관해서 관심과 애정과 흥미를 가져온 만큼 누구보다도 스타트업에 대해 잘 예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0년간 마 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공부를 하며 문화 콘텐츠 창작자로서의 그릇을 키워 온 저의 경험을 한줄로 표현한다면 ' 하늘 아래 새로운것은 없다'로 정리하고 싶습니다. 매년 수백편씩 쏟아져 나오는 영화들을 분석해 보면, 발단 전개 위 기 절정 결말의 동일한 구조로 이루어 진 것임을 알 수 있는데요, 이 이야기 구조는 이미 그리스 시대에 만들어 진 것 입니다. 아직도 재밌게 읽히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 구조와 같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야기의 공식이 이 미 그리스 시대에 만들어졌고 그것을, 결국 똑같은 내용의 이야기를 등장 인물의 껍질만 바꿔서 새로운 것처럼 지금 도 계속 영화로, 드라마로, 소설로 만들어 내놓고 있는것이죠. 월간 스타트업은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가 사는 지금 시대는 몸집이 큰 회사보다는 아이디어 하나로 작 게 시작해서 빠른 성장을 추구하는 스타트업들이 주인공인 시대입니다. 수많은 매채에서 스타트업에 관한 이야기들 이 이미 많이 만들어지고 재생산되고 있는데 왜 또 다른 매체가 필요하냐구요? 그건 같은 이야기라도 이야기 하는 사 람의 관점, 태도, 목표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스타트업에 의한, 스타트업에 관한, 스타트업 스러운 월간지. 월 간 스타트업은 혁신을 시도하는 스타트업 스러운 잡지이고자 합니다. 읽고 난 후에도 남겨뒀다가 나중에 다시 돌아와 서 읽게되는 경영관련 잡지이자 라이프스타일 잡지로서 성장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월간 스타트업에 많은 애정과 관 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편집자 금 세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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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08. news 이달의 주요 뉴스

16. interview 라이크어로컬 현성준 대표 건강한친구들 안진필 대표

23. culture 이달의 서평 - 창업가의 일 연재 웹소설 - #1 술래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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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수수료 '0' 미국 증권거래 스타트업 '로빈후드', 500만 회원으로 폭풍성장. 로빈후드(Robinhood)는 실리콘밸리에서 수학, 물리학을 전공한 스탠퍼드 출신 두명이 만든 온라인 증권거래 스타트 업이다. 맞다. 영국의 전설적 의적에서 따온 바로 그 '로빈후 드'다. 사업은 웹 기반의 거래시스템과 모바일용 앱으로 수수료 없

이런 새로운 아이디어의 실행은 여러 의사결정 단계를 거칠 수록 인력과 비용, 시간의 효율이 떨어지는데, 이것을 개인적 으로 쉽게 테스트하고 결과를 적용해 볼 수 있는 업무관리 솔 루션이 바로 에어테이블이다. 에어테이블은 구글 드라이브와 연계된 앱으로 스프레드시 트(Spreadsheet)기반 도구다. 엑셀과의 차이점은 각 열에 대해 속성을 부여해서 사용자가 필요한 다양한 형태로 결과

는 주식거래 서비스가 주 사업이며 주식 이외에 귀금속류와

보기를 편집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점이다. 그러면 에어테이

원자재 선물등도 함께 중개하고 있다. 수익은 해외 주식 중개

블의 효율적인 기능들을 잠깐 둘러보자.

시 건당 50달러 정도의 수수료를 받고 있고, 2016년부터 매 달 6~200달러를 지불하면 1000~5만달러의 신용거래를 서비 스 하는 '로빈후드 골드'와 주식개장 전/후 시간외 거래에 자 금을 대주고 받는 이자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 간단한 로빈후드의 연혁을 살펴보면, 2013년 첫해 10만명 의 고객으로 사업을 시작해서, 2015년 100만명, 2016년 200 만명, 2017년 350만명, 그리고 2018년 2월 말기준 500만명을 넘어서며 폭풍성장을 기록중이다. 특히 올해들어 단기간에 200만명 가까운 회원수의 증가는 2월 1일부터 가상화폐 비트 코인과 이더리움을 수수료 없이 거래 서비스를 해주며 '세계 최초의 무료 암호화폐 거래소'라는 입소문이 퍼진 결과다.

Kanban View - 프로젝트를 진행 단계별로 관리할 수 있는 보기방식.

기존의 온라인 증권거래로 시작하여 가상화폐 거래까지 성 공적으로 영역을 확장한 '로빈후드'는 암호화폐 가격동향 정 보 제공 플랫폼을 출시해서 미국 5개 주에서 운영중이며, 이 는 올해 중반까지 미국 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 라고 한다. 전 세계적인 가상화폐 규제관련 이슈 속에 앞으로 의 성장이 궁금해지는 회사다.

Calendar View - 달력에서 일정을 관리하는 보기방식.

현재 가장 핫한 업무/협업 관리 솔루션. 에어테이블(Airtable).

Form - 구글 설문지보다 더 유용한 입력폼

업무의 특성상 정해진 시간 안에 성과를 내야하는 프로젝트 들. 이 프로젝트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할 처지에 있는 사

에어테이블상의 데이터들은 각 항목들이 연결되서 연동된

람은 누구나 보다 효율적인 도구가 필요하다. 스타트업일수

통합관리도 가능하고 유료버전의 경우 1년까지 변경 히스토

록 뭔가 새로운것을 기획하고 만들어 낼 일이 많다. 그러나

리가 남아서 되돌아볼 수 있다. 'Universe'에는 각 분야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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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 사용자들이 만든 독창적인 템플릿들을 필요에 따라 사 용할 수 있도록 공유해놨다. 에어테이블은 구글시트와 함께

2018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받은 우아한형제들의 사무실

활용해서 사업진행, 업무진행, 그리고 그 밖의 각종 데이터들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으로 평가받는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 실시간으로 반영되어 결과값을 볼 수 있게 모니터링 할 수

서 '우아한형제들'이 국내기업들에게 수상 경우가 매우 드문

있다는 강력한 장점때문에 업무 생산성 향상에 혁신적이라는

부문인 사무공간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 상은 한해동안 공간

평가를 듣고있다.

자체의 실용성, 디자인에 담긴 철학, 그리고 미적 아름다움에 서 골고루 뛰어난 평가를 받은 공간들을 대상으로 주어지는

'워라밸' 직장문화에서 사랑받는 메신저들 워라밸(Work & Life Balance), 즉 일과 삶의 균형을 추

상이라고 한다. 배달음식 서비스 플랫폼 '배달의 민족'을 운 영하는 회사 '우아한형제들'은 회사 인력이 늘어나면서 작년 3월에 새로운 사무실로 이전했다. 새로운 사무실을 일하기

구하는 직장문화가 자리잡아가고 있다. 파트타임 노동시장에

좋은 공간으로 만들기위해 직접 디자인했던것의 결과가 바로

서부터 대기업까지 직장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에 대해 실시한

이번에 상을 받게된 사무공간이다.

설문조사에서 급여수준보다는 삶의 질을 원한다는 답변이 과

상을 받은 사무공간의 모습은 올림픽 공원이 잘보이는 환경

반수를 넘는 결과들도 어렵지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런 변화

과 어울리도록 '스포츠 혁신가'라는 테마로 끊임없는 혁신의

와 더불어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다가오는 7월부터 대기업에

정신을 자극하는 디자인이다. 각 층별로 카페, 도서관, 캠핑

대해 근로시간 단축 적용을 앞두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도

장 등 서로다른 컨셉으로 변화를 주었는데 여기서 직원들은

서서히 탄력 근무제 또는 근로시간 단축 등을 도입하고 있는

자신의 지정석이 있는 '워크 스페이스'와 여러명이 함께 일할

상황이다.

수 있는 '코워크 스페이스'를 필요에 맞게 오가며 자유로운

'워라밸'을 고려할때 중요한 요인중 하나가 퇴근 후에 개인

공간활용을 할 수 있다. 사무실 안에서 개인 지정석의 공간을

의 자율성 보장인데, 규모가 작은 회사일수록 개인 sns 서비

줄이는 대신 함게 일할 수 있는 공간을 늘렸다. 개인용 책상

스인 카톡을 통해 퇴근 후에도 업무관련된 일로 직원에게 연

도 함께 일하는 환경에 맞도록 맞춤형으로 제작되었다. 이런

락하는 일이 많다. 해당 직원은 개인의 사생활을 회사에 침해

것들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된 공간 디자인이라고 한

당하는 기분이 들수밖에 없는게 사실이다. 이런 상황을 막기

다.

위해 개인 메신저 서비스와 분리된 업무를 위한 메신저 서비

이런 혁신적인 디자인이 나오게된 바탕에는 우아한형제들

스를 이용하는 회사들이 늘고있다. 요즘 직장에서 사용하는

김봉진 대표의 디자인 철학이 있다. 창의적인 공간에서 사람

이런 업무용 메신저들의 현황을 간단히 살펴봤다.

의 창의성이 나온다고 믿는다는 그는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마케팅 업체 '스마트 포스팅'에 의하면 업무용 메신저에 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메신저는 현재 텔레그램(162만명, 17

소통하고 협업하는 것이 우아한형제들의 기업문화"라고 말 한다.

년 12월 기준)이라고 한다. 네이트온이 1만명 안팎의 차이로 그 뒤를 따르고 있으며 국내 스타트업 토스랩에서 만든 '잔 디'(32만명, 18년 2월 기준), 그리고 '슬랙'의 순서이다. 그 밖 에 메신저계에 떠오르는 신성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스트소프 트의 '팀업'과 마드라스체크의 '플로우'등이 현재 업무용 메신 저로서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건축, 인테리어, 제품, 패키지, 서비스 디자인 등에서 우수한 디자인을 뽑아 수상한다. 수상 기업에게 주어지는 iF 수상 로고는 우수한 디자인임을 보증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며 전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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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중국 블록체인 '네오'의 출사표, "2020년에 비트코인 넘어선다" 네오(NEO)의 창립자 다홍페이는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

스 리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상시적인 고객 설문조사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이나 필요한 서비스의 개발을 신속 하게 추진한다.

서 3월 15일에 열린 토큰스카이 행사에서, "네오를 2년 내 블

스타벅스 코리아의 집중적인 지역화 전략은 판매음료의

록체인의 정상에 올려 놓을것을 확신한다" 고 자신있게 말했

70%이상이 국내 자체 개발한 것이라는 사실로 드러난다. 계

다. 네오를 단순히 시총 규모의 확장보다는 고객에게 실질적

절에 맞는 식재료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한정 판매 음료 이

으로 통하는, 가장 선호되는 블록체인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벤트도 매번 성공적이다. 다이어리, 물병 등 기념품들은 긍

게 그의 목표다.

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지속시켜서 고객과의 유대관계 형성에

네오는 이더리움처럼 토큰 발행기능과 계약 조건을 개발 자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스마트 컨트랙트'기능을 가지고 있

효과적인데, 국내 디자인팀의 손으로 80% 이상 개발되는 제 품들이다.

어 중국판 이더리움이라고 불린다. '고성능, 다양화된 생태 계, 규제 준수 솔루션'이 강점인 네오는, 법 규제 준수기능을 하는 디지털 신분증 등의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갖춰서 실 물 자산을 블록체인에 등록, 거래하기에 적당하다. 2017년 7 월 이전에는 앤트셰어(Antshare)라는 이름이였다가 리브랜 딩으로 거듭난 네오는 미래에 펼쳐질, 모든것이 디지털화 글 로벌화 된 '스마트 이코노미'를 만들기 위해 탄생했다. 현재 암호화폐 시가 총액 기준 순위에서 7위의 규모(약 4조 7천억 원)다.

글로벌 장난감 유통기업 '토이저러스' 폐업. 지난 9월, 파산보호 신청을 한 이후 미국 내 180개 지점을 정리하는 등 강력한 구조조정 노력을 하던 토이저러스가 결 국 폐업한다. 1980년에는 미국 내 2000개의 지점이 성업을

스타벅스 '충성고객' 전략 성공. 작년 영업이익 '1144억'

이뤘던 어린이들의 장난감 천국, 토이저러스는 이제 70년의 역사를 끝으로 사라진다.

스타벅스코리아가 2017년 한해동안 1144억원의 영업이익 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3.9% 증가한 수치 로, 매출이 전년 대비 25.9% 증가한 1조 2634억원, 점포수는 전년 대비 15% 가량 증가한 1150곳 인 성장 현황을 봤을때 월등한 성과다. 이러한 스타벅스코리아의 성공은 효과적인 고객관리 전략을 통해 충성고객층이 확장된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스타벅스코리아의 특징적인 고객관리 방법은 스마트기기의 전략적 활용과 발빠른 지역화를 들 수 있다. 대표적인 스타벅 스코리아의 스마트기기 활용 성공 사례는 사이렌 오더(앱을

토이저러스가 무너지기 시작한것은 13년전 회사 매각과정

통한 주문 시스템)다.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주문할때 고객

에서 발생한 대규모 부채가 그 원인으로 지목된다. 2005년에

이 입력한 구매 이력, 매장 정보, 주문 시간대와 날씨 등의 빅

토이저러스는 매각과정에서 50억달러의 부채를 떠 안았으며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특성별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

이로인해 당시 시작되던 온라인 사업영역에 투자 할 수 없었

면서 월 10만건 가량의 주문이 증가했다. 또한, 앱의 사용빈

던것. 이후 토이저러스는 아마존 등 온라인 유통업체들의 공

도가 많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앱 내 프로그램인 '마이 스타벅

세와 월마트, 타깃 등 기존 오프라인 유통업체들과의 경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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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뒤쳐진 결과 2012년부터 매출이 감소하기 시작한다. 2015 년에는 미국 사업에서의 심장격인 상징성을 갖고 있던 뉴욕 타임즈스퀘어 지점을 접었고, 작년 9월에 파산보호신청을 하 게 된다. 마지막까지 구조조정의 노력을 했던 토이저러스는 법정관 리로 회사를 인수할 대상까지 찾아다녔으나, 끝내 새 주인을 찾지 못하며 무너졌다. 아마존 등 온라인 유통업체의 압박에 도 끈질기게 버텨오며 중소기업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버팀목 역할을 하던 토이저러스의 폐업으로 270억달러 규모의 미국

MWC 2018 리뷰. 올해도 전세계 IT관계자들과 발빠른 소식을 찾아다니는 전 자제품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박람회인 MWC(Mobile World Congress)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렸다. 휴대폰 이 사람들의 생활속에 중심이된 현실 답게 전세계를 대상으 로 열리는 박람회중 휴대폰과 관련된 MWC는 참가 기업체의 수적인 규모도 세계적이고 소개되는 제품과 기술에 대한 각 업체들간의 홍보도 뜨겁다. 2018 MWC에서 소개된 첨단 기 술과 제품들을 살펴봤다.

장난감 업계는 지금 충격에 빠져있다. 노치 디자인

스타일쉐어, 29CM 인수로 온라인 패션계의 '거물'되나? 패션 SNS 앱 서비스에서 온라인 패션 쇼핑몰로 지난해 확 장에 성공한 스타일쉐어가 비슷한 규모의 온라인 패션몰 29CM를(모기업 에이플러스비)300억원에 인수했다. 스타일 쉐어는 이용자수 500만명을 넘어선 패션 SNS 앱으로, 10대 ~20대 여성이 타깃 고객층이다. 지난해 커머스를 도입하고 연 매출 300억을 올리며 잠재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에 스 타일쉐어가 GS홈쇼핑으로부터 지분 100%를 인수한 29CM 는 20대~30대 여성을 타깃 고객층으로, 잡지 형식을 도입한 미디어 커머스가 특징으로 지난해 300억 매출을 기록했다.

대부분의 스마트폰 업체들이 선보인 노치(전면 카메라, 스 피커 부분만 남기고 전면부를 디스플레이로 덮는것) 디자인

에이플러스비(29CM) 이창우 대표는 '스타일쉐어의 커뮤니 티 자산과 29CM의 컨텐츠 자산을 기반으로 좋은 상품을 만

비보의 베젤리스 콘셉트 폰

들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29CM인수 이후의 스타일쉐 어의 운영방식은 서로 고객층이 다른 두 서비스를 독립적으 로 운영하면서도 각 사업분야에서 최대한 협력을 추구한다고 한다. 스타일쉐어와 29CM의 이번 합병으로, 각 서비스의 장 점을 공유한 폭넓은 고객층을 가진 온라인 여성 패션업계의 강자로서 앞으로 두 회사의 성장이 기대된다. 스타일쉐어 윤자영 대표는 '모바일 패션 커머스 업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스타일쉐어와 29CM, 두 회 사의 역량을 합쳐 2020년 매출 5000억원을 목표로 뛰겠다'고 앞으로의 의지를 밝혔다. 중국의 떠오르는 신생 업체 비보(VIVO)가 완벽한 베젤리 스(스마트폰 앞면 전체를 완전히 한 디스플레이로 덮는것) 콘셉트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삼성 갤럭시 S9 f/1.5, f/2.4의 듀얼 조리개로 개선된 촬영화질, 전용 메모리 가 통합된 이미지 센서 채용으로 초당 960장의 슈퍼 슬로우 모션 촬영이 지원되는 등 카메라 성능이 확 달라졌다. 그 밖 에 AR 이모지 기능, 인공지능 빅스비의 기능 및 활용성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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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그리고 소비의 고급화 추세때문에 디자인을 굉장히 중요하 게 생각한다. 저가 전략보다는 고급화 전략이 통한다. 그 예 로 프리미엄 디자인 브랜드인 다이슨의 판매 급증, 벤츠, 포 르쉐, 벤틀리 등 고급차의 판매 증가, 그리고 한국의 젠틀몬 스터(아이웨어) 브랜드도 고급화 전략으로 중국시장에서 선 전하고있다.

중국 스타트업 투자환경 먼저 중국내에만 1만개의 VC가 경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등의 변화를 통해 이번 MWC에서 '최고의 커넥티드 모바일 기기'상을 수상했다.

아야 한다. 중국에 투자할때는 먼저 문화를 깊이있게 이해해 야 성공할 수 있다. 개인 투자자의 경우 최소 10년 이상 중국 에서 생활해 본 경험이 투자 진행에 필수적이다. 판다 캐피탈

5G의 현재

의 경우 매년 천개가 넘는 회사를 만나지만 투자 하는곳은 몇 개 되지 않는다. 그리고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의 투자를 받는 회사의 경쟁 상대가 되는 쪽에는 투자하지 않는 게 좋다. 중국은 자금유출에 대한 관리를 까다롭게 하는 나라다. 투 자금을 넣기는 쉬워도 성공을 하더라도 투자금을 빼내는 것 은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피터마오의 투자 기준 투자기준은 시장성이다. 낮은 사업 성공률의 스타트업 특성 상 시장성이 성공 확률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샤오미 초기 투 2018년 MWC의 테마인 'Creating a better future'를 가 능하게 하는 기술. 인공지능, 가상현실, 증강현실, 자율주행, 커넥티드카등의 기술 구현에 필수적인 5G(현재 LTE보다 20 배 빠른 5세대 이동통신)기술 이 다양한 업체들에 의해 선보 였다.

자 결정 당시 급속도로 커지는 스마트폰의 시장성을 봤었다. 그 다음으로 타이밍이다. 왜 지금 이 사업모델이 나왔는지를 과거 사례와 비교해서 사업상 시기적으로 적절한지 본다. 그 리고 팀원과 사업과의 조화다. 기술 중심이면 팀원의 기술 수 준을 서비스 중심이면 대표의 기질과 사업 방향을 중심으로 본다. 또한 투자를 결정할때 제품/서비스를 사용하는 소비자

중국 VC가 말하는 중국 스타트업. 3월 13일, 역삼동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에서 열린 제 3회 차이나챌린저스데이 에는 중국 벤처캐피털(VC) 업계 에서 명망높은 판다 캐피털의 창립자 피터마오가 두시간 반 동안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자리에서 중국 스타트업에 대 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피터마오가 투자한 대표적인 기업은 샤오미, 모바이크, FACE++ 등이 있으며 그는 중국 포준지 에서 선정한 40세 이하 비즈니스리더(2017년)에 이름을 올 린 유일한 VC이기도 하다. 그가 한 중국 스타트업에 관한 이 야기들을 정리해봤다.

중국의 비즈니스 트랜드 현재 중국에서는 인공지능, 의료보험, 라이프스타일/엔터테 인먼트 등의 분야가 굉장히 활발하게 개발과 투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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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입장에서 만족도를 검증하고 투자를 결정한다. 모바이크 의 경우 다른 VC들이 버린 것을 우리는 소비자 입장에서 보 이는 기술적 차별화를 보고 투자했다.


25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넥시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데모데이. 경기콘텐츠진흥원이 3월 6일 판교 경기콘텐츠코리아랩 7층에서 넥시드 액셀러 레이팅 프로그램 데모데이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내 투자자 50여 명을 대상 으로 비공개로 열렸다. 경기콘텐츠 진흥원의 넥시드 투자지원센터는 지난해부 터 국내 주요 액셀러레이터인 쉬프트, 벤처스퀘어와 함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 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세 기관은 지난해 11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경기도 내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해 사업 관련 전문가 멘토링, 투자자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며 4개월간 육성했다. 이날 열린 데모데이는 이러한 엘셀러레이팅 프 로그램을 거쳐 더욱 성장한 이들 10곳의 스타트업들이 넥시드펀드 운용사 및 국 내 주요 벤처캐피탈, 엔젤 투자자들 앞에서 선보여지는 자리였다. 데모데이에서 소개한 각 스타트업의 사업아이템을 정리해봤다.

내년까지 100만명의 데이터 확보를 목표로 잡고 있다.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피트> 건강위험도 평가 알고리즘으로 질병을 예측하고 개인의 건

<챗봇 MINDMAP.AI 플랫폼: 미스터마인드>

강 체력을 구체화된 데이터로 제공한다. 이 데이터와 전문적

마인드맵AI 는 유저와 개발자가 코딩 없이 특허된 마인드

인 검사 프로그램을 제공받아 운동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피

맵 에디터를 통해 쉽고 빠르게 인공지능 기반의 대화형 앱을

트가 개발중인 20여 가지 알고리즘은 다양한 솔루션으로 구

만들 수 있게 한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챗봇, 메시지, 스마

현이 가능한 덕에 헬스케이 산업 전체로 사업영역을 빠르게

트 토이 등에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확장해나가고 있다.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비즈니스를 주 력으로 하는 만큼 현재 14만명의 데이터를 확보했고, 13


news

<학원버스 공유플랫폼: 리버스랩> 학원버스 공유서비스 옐로우버스는 버스 공유 시스템을 통 해 문제를 해결했다. 차량 운행빈도, 좌석점유율을 높여 수익 을 낸다. 리버스랩은 5개월만에 400%의 폭발적 성장을 했다. <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 스타피드>

분당에서 25대의 버스를 시작으로 경기도 평촌, 수원, 서울

페이스북에서의 관심사 기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큐레이

목동, 중계, 대치동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션 미디어이다. 케이팝, 애니멀, 푸드, 패션, 뷰티, 스포츠 등 의 페이스북 페이지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남아를 중심 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VR게임: 맘모식스> 게임회사 넥슨의 출신들이 모여 설립한 멀티플레이 모바일 <아이들 영상 제작 서비스: 아이니 스튜디오>

VR 게임 회사. 최대 8명의 플레이어가 게임을 할 수 있는 프

6~12세 아동 대상의 콘텐츠를 만든다. 공룡이아기, 언박싱,

로젝트 V8은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

동요, 애니매이션 등의 콘텐츠들로 유튜브, 아이치이, 텐센트 등의 채널을 운영중이다. 오프라인 체험관도 운영하고 있다.

<레스토랑 마케팅 플랫폼:레드테이블> 전세계 여행자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레스토랑 마케팅 플 <원어민 회화 플랫폼: 프론티>

랫폼. 1371개의 레스토랑과 53227개의 메뉴를 영어, 중국어,

학습자와 현지 원어민을 연결하는 모바일 1:1 원어민 회화

일본어로 볼 수 있다. 아시아 주요국가의 대표 여행, 맛집, 소

플랫폼이다. 채팅, 소셜, 화상통화를 이용하여 수업한다. 뉴욕에서 영어 튜터링 센터와 한국어 학교를 운영하며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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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 커머스와 계약하고 월 2억명 이상의 방문자에게 레스토랑 상품을 서비스하고 있다.


<프리미엄 유아교육 플랫폼: 아이랑놀기짱>

<해외 차량 예약 플랫폼: 픽업스캐너>

북유럽 감성의 프리미엄 유아교육 플랫폼. 15개월~ 7

해외 차량 실시간 예약 플랫폼.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차량

세 아동을 대상으로 아놀짱 노르딕 수업, 통합융복합 놀이

을 사용할 수 있다. 전세계 65개국 600여 개 도시에서 서비스

STEAMA(STEAM+Athletic)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방문

를 제공하고 있고, 한국의 3대 여행사와 계약해 해외 공항 픽

수업 및 문화센터, 유치원 등의 검증된 기관과 선생님들에게

업 차량 서비스도 한다.

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발표가 끝난 후에는 후속 투자를 위한 네트워킹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의 초기 스타트업들을 발굴 및 육성하는 넥시드는, 지원하는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를 성공시키기 위해 필요한 멘토링,세미나,데모데이 및 펀드 운용사와의 연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총 25억원의 스타트업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한다. 4월에 경기 콘텐츠진흥원의 홈페이지를 통해 2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기업의 모집 공고가 있을예정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 넥시드 투자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 이후 현재까지 총 530억원 규모 액셀러레이터 지원 사업, 넥시드펀 드 운용, 특례보증사업 등의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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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여행을 현지인 처험 하는 그 경험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 Like a local 현성준 대표

당시 중국 여행객들은 더이상 정해진 루트만 다니는 깃발 부대 관광이 아닌 보다 개인화된 관광을 하는 요커(단체관광 객), 산커(개별관광객)가 많아지고 이들 중 한국에 들어오는

-저도 그렇고, 스타트업을 하는 사람은 어떤사람인지 궁금 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숫자도 700만명 규모로 폭증하고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여 행으로 사업을 해서 이러한 기회를 잡고자 창업했다.

대학생 출신 창업자라서, 학교를 다 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창업한 케이스라서 스타트업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에게 말해 줄 부분이 있을것같다.

-결코 쉽지 않은게 창업인데, 할 수 있다고 결심했던 계기 가 있나요? 여러번이다. 고등학교때 마음맞는 친구들끼리 모여서 계

-여행 좋아하세요?

획없이 무작정 창업을 해봤는데,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사업

내가 여행을 가는 목적은 힐링이다. 내적으로 지친상태에서

이었다. 하면 할수록 점점 형태가 갖춰지더니 유명해지고 자

힐링받으려고 여행을 간다. 여행지에서 맛있는걸 먹고, 좋은

리매김도 했다. 이런 경험을 한번 해보니 창업에대한 욕망

자연을 느끼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경험을 통해 치유가

이 강렬해졌다. 대학도 창업을 실무적으로 배워보고 싶어

되는것 같다. 그래서 여행은 내게 고마운 존재다.

서 국제무역학과로 갔다. 게다가 부친이 연쇄창업가(Serial Entrepreneur, 기업을 만들어서 성공시킨 후 매각하고 또

-요즘 여행은 다니세요?

다른 기업을 만드는 사람)다. 하는 창업마다 실패하셨지만..

바빠서 못간다. 그래서 서울을 여행하려고 한다. 잘 알려지

이걸 지켜보며 '왜 사업이 안되지? 내가 도울 방법은 없나?'

지 않은 구석진곳으로.

라고 했던 생각들이 창업으로 모였다. 그래서 창업 교육을 받 았는데 받다보니 빠른 시간안에 큰 성장을 일궈내는 창업의

-어떻게 해서 창업하게되었나요?

매력을 알게되었고 일반 회사원이 될 생각이 안들게 되었다.

대학교를 다니며 이루고 싶었던 목표중 하나가 창업이였다. 창업교육 받으며 낸 아이디어 중 3번째 아이디어로 창업했 다. 대학생때 상해로 창업연수 갈수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상 해에서 중국 시장의 거대한 규모를 실감했고 이 시장을 어떻

-왜 본인이, 왜 라이크어로컬사가 지금 하는 사업을 한다고 생각하나요? 처음 받아보는 질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나의 여행하는 스

게 사업적으로 풀지 고민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여행으로 풀

타일은 여행 현지에서 정보를 얻어서 현지인처럼 여행하는

리더라.

것이였는데 한명이든 두명이든 '한국에 오는 여행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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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으로서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자'는 작은 비전 으로 라이크어로컬사를 시작했다. 그러던 것이 라이크어로컬 사의 구성원들이 한두명 모이면서 점점 큰 세력이 된것이다. 한국을 여행하는 사람들의 경험에 긍정적인 변화를 라이크 어로컬사를 통해 만들어가고 싶다.

-처음에 팀원은 어떻게 구하셨나요? 필요한 사람들을 얻기위해 발품을 팔았다. 특화된 영역의 기술을 가진 분들을 만나기위해 여러 행사를 다니고, 주변에 서도 구했다. 그러다가 꼭 함께해야겠다 싶은 사람을 만나면 모든 방법을 짜내서 설득했다.

-같이 일하도록 사람을 설득하는걸 성공했던 노하우를 알 려주실수 있나요?

크어 로컬이 된것이다.

최대한 부담이 안가게해서 일단 발을 들여놓게 하는방법. 내가 살면서 힘든것들을 예기하며 부탁하기. 내가 꿈꾸는것 과 이루려는 목표를 분명하게 예기하고 정해진 기한 내의 단 계별 성과들을 그려주며 제안하기 등이 있었다.

-스타트업이 각종 지원을 받는경우가 많은데, 지원 요건을 맞추다가 성장에 타격을 받는 경우는 없나요? 초기 창업가일수록 빠른 계획과 실행으로 업무 성과를 내 야하는데 정부 지원금을 받는다면 서류작업에 그 시간을 써

-사업의 목표와 방향성을 명확하게 하기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계속 피봇(Pivot, 세웠던 목표를 변화에 대응하여 바꾸거나

야한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속도가 늦어지는데, 그래도 자금 지원은 엄청난 힘이된다. 스타트업은 서류작업을 간소화해주 는게 아무래도 도움이된다.

전환하는것)하며 많이 바뀌어왔다. 사업 초기에는 실행 위주 로 계획을 세웠다. 비전이나 큰 목표보다 단기간, 당장 한달 내에 가시적으로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고객에게 뭘 전달할 지만 계획하는 정도였다. 가설을 세워 작은것들의 성공을 검증을 하고 이 결과를 통 해 성공할 수 있는 목표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 결과가 라이

-라이크어로컬 서비스를 사용하는 중화권 관광객들이 지방 여행할때 어려움을 겪지는않나요? 네이버 지식인처럼 어려움이 있을때 질문해서 답변을 얻는 서비스가 라이크어 로컬이다. 지방 여행할때는 내국인도 길 을 모르거나 교통이 불편한 경우가 많다. 이럴때 라이크어 로 컬에 물어보고 답변을 얻는다.

-요즘 하루 일과중 가장 중요한일은 어떤일인가요? 사무실에서 시작해서 사무실에서 끝난다. 사무실에 있으면 뭐 하나라도 더 하려고 하는 상태가 좋아서 집에 안가고 사무 실에 있으려한다. 얼마전에 중국법인이 설립되어 운영을 시작한것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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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에서 발생하는 고객의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비슷한 성향의 사용자를 찾아내는 업무를 중요하게 다루고있다. -개발자에 대한 투자는 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 -앞으로 라이크어 로컬사가 풀어야할 과제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우리는 웹, 아이폰 앱, 안드로이드 앱으로 서비스를 하고있 다. 중국에서는 웨이신(메신저 서비스)에 탑재된 미니프로그

우리는 자유여행을 하는 여행자들의 빅데이터를 쌓고있고

램으로 서비스를 한다. 거기에 자체적으로 빅데이터 연구개

현재까지의 데이터로 어느정도 유형별로 여행에서 하는 행동

발에대한 필요도 있다. 이 모든 업무를 4명의 개발자가 하고

의 패턴화가 가능한 상태까지 도달했다. 자유여행을 하는 여

있다. 여기에 대한 인력, 설비투자를 확충할 생각이다. R&D

행자는 평균적으로 4일정도 되는 시간을 여행계획을 짜는데

에 대한 투자로 나온 성과는 서비스에 계속 붙여나가며 선보

들인다고 한다. 우리가 비슷한 여행 유형의 고객에게 빅데이

일 예정이다.

터를 통해 생성한 여행 패턴을 제시해 줄 수 있다면, 고객은 소모적인 시간과 노력을 덜어내고 더 자신이 원하는 여행을

-위기관리는 어떻게하세요?

할 수 있지않을까? 우리는 이것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에 공

위기가 터졌을때는 빠른 판단과 대응이 필요하다. 사드이슈

을 들이고 있다.

가 터졌을때 중화권 관광객에서 중국 유학생, 대만, 홍콩쪽으 로 타깃을 전환한 경험이 있다.

-현재 라이크어로컬은 어떤 상황인가요? 앞으로 변화에 어 떤 투자가 얼만큼 필요한가요? 플랫폼이여서 유저확보는 항상 우선순위다. 중화권 사용자 가 타깃이지만 중화권에서 제대로 활동하기에는 외국 기업으

경쟁업체에 대해서는 우리만의 특화된 포인트를 만드는 노 력을 한다. 아직까지 우리와 같은 형태의 플랫폼 서비스 경쟁 업체는 없지만 우리의 차별점은 자생적인 빅데이터의 축적이 다.

로서 마케팅적인 제약이 있었다. 이것을 이번에 중국법인설 립을 통해 앞으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현재의 10배수

-개발자에 대한 강조가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상 유저확보 계획이 있다. 현재 투자금을 어느정도 확보한

사업의 성공에 필요한 핵심영역은 수익모델 운영 중심의 사

상태고, 시리즈 투자에 대한 준비도 하고있는데, 국내보다는 중국에서 투자받을 생각이다. 현재 우리의 가치는 50억정도라고 생각한다. IDG 차이나 라는 글로벌투자회사 주최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상을 받고

업적인 영역, 데이터 중심의 개발적인 영역이 있다. 그러나 전반적인 운영에 필요한 마케팅과 모든 요소를 이어 주는 디자인 영역등에서도 적절히 배분된 업무가 동시에 진 행되야 사업이 성장한다고 본다.

중국내 최대규모의 투자대회에 출전기회도 얻은상태다. 우리는 개발자의 비중이 높다. '현지인 처럼'이라는 뜻의 회 사명을 더 잘 실현하기 위해서 빅데이터 분석이 필요하기 때

-수익 현황은 어떤가요? 두달 뒤, 10만명의 유저가 모일때 월 손익분기점을 넘길것

문이다. 데이터 분석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는 계속 늘릴것이

으로 보고있다. 현재 수익모델은 야외활동상품을 소싱해서

다. 현재 이 부분에 대한 정부지원 사업도 추가적으로 받고있

제공하는 서비스의 준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그리고 여행객

다.

들의 다양한 욕구데이터를 통해 발견된 필요에 대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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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클럽, 호텔, 항공사등과의 제휴도 추진하고 있다.

-한국인 관광객을 위한 중화권 관광에 필요한 라이크어 로 컬 서비스는 계획없나요? 당연히 계획을 했었다. 이번에 중국 국유기업인 중강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계약 체결할때 중화권 관광용 한국관 광객의 라이크어 로컬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자는 조항을 넣

수용하고 배재시키지 않는 능력이 좋아야 한다. 그 다음으로

었다. 올해 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중요한 것은 성장 욕심이 있는 사람이다. 사람이 중요한것이 스타트업이다. 라이크어 로컬은 성장 욕심이 강한 사람을 원

-라이크어 로컬에서 일하려면 뭘 잘해야 하나요?

한다.

라이크어 로컬이 아니더라도 다른 어떤 곳에서든 일할때는 해당 업무의 실무자 관점에서 필요한 것에 대한 생각을 하고

-끝으로 하고싶은말은?

이것을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는 준비를 해야한다. 서류보다

주변에 능력이 뛰어난데 극심한 경쟁속 한정된 취업자리의

실무적인 스킬의 레벨정도를 보여줄수 있다면 좋겠다. 또한 그 사람의 흥미와 방향성이 구체적으로 뚜렸하게 보이 는 활동을 보여주는것도 도움이 된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준비에 매달려 있는 경우 안타깝다. 자신의 능력이 충분하다 면 스타트업에 도전하는것도 고려해봤으면 한다. 생각이 기 회이다.

뭔지 알고 이것에 근거한 활동을 해서 성과를 내는 것. 이것 이 실무적인 스킬과 연관된다면 더욱 좋고. 가장 중요한 한가지만 뽑으라고 한다면, 원활한 커뮤니케이 션 능력이 중요하다. 라이크어 로컬에서는 업무할때 협업을 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다. 서비스, 관리, 마케팅, 디자인, 개 발 등 팀들이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업무가 돌아가고 있다. 자신의 의견을 정중하게 표현하는 능력, 다른사람의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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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모바일 PT'로 고객의 헬스케어 방법에 혁신을 - 건강한친구들 안진필 대표 -운동을 왜 좋아하세요? 운동을 좋아해서 시작하진 않았다. 원래 집안에 운동하시 는 분이 있었다. 부모님이 운동 소질을 알아보시고 운동을 시 키셨는데 나중에 선수까지 했다. 고3때부터 트레이너 일을 시작해서 피트니스업에 14년차 종사중이다. 5년동안 비만으로 고통받는 고도 비만분들 위주의 특정 클 래스를 맡았던 적이 있는데, 그분들의 삶이 변화되는걸 보며 운동에 대해 사명을 갖게되었다.

-코칭 하시면서 운동이 주는 변화를 경험한 이야기좀 해주 세요. 비만으로 상담하러 오신 분들은 대부분 자존감이 많이 낮 아진 상태로 약간 폐쇠적이기까지 하다. 이분들이 운동하시 게 되면 감량 정도와는 관계없이 자신감이 상승된다. 운동은 신체적인 변화보다 정서적, 심리적인 변화가 더 크다는 것을 매번 느낀다. 한번은 병원에서 불임 진단 후 운동을 권고받고 오신 분이 있었다.비만이 가져오는 질환중에 불임도 있다. 상 담을 하고, 필요한 신체활동을 하는 수준의 운동과 정해진 시 간에 영양소가 좋은 식단을 먹는 가장 기본적인 스케줄로 관 다. 보다 많은 분들이 운동을 할 수 있게 하자는 사명감이 생

리를 해드렸는데, 운동 5개월만에 아이를 임신할 수 있게 되

기더라. 시간적, 장소적, 비용적인 문제를 줄이려고 고민했

셨던 케이스가 생각난다.

다. 그래서 시간, 공간에 제약이 없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 고 영상을 접점으로 하는 방법인 모바일 PT가 나오게 되었

-어떻게 해서 창업하셨나요?

다.

5년간 500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한 클래스를 진행했다. 일반 PT가 아니라 먹고,자고,운동하는것 전체를 다 케어했

-팀원은 어떻게 구하셨나요?

다. 그러나 클래스에 와서 운동이 가능한, 경제적 시간적인

시작할때 주변에 팀원이 있었다. 피트니스 센터를 차렸었는

여유가 되는 분보다 하고싶지만 지방에 계신다거나, 이런 여

데, 그때 같이일하던 팀원들과 뜻을 모아서 팀을 꾸렸다. 그 밖의 개발자 등 필요한 팀원은 데모데이 등 스타트업 관련 행 사들을 찾아다니며 발품을 팔아서 영입했다.

-창업과정 중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다면? 추상적이던 사업계획을 투자를 받기위한 목적으로 문서화 하는것.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만들어 내 는 작업. 그리고 무었보다 가장 어려웠던 건 시장진입 초기에 'PT는 헬스장 가서 받는것'이라는 고객이 갖고있는 기존의 인식을 깨는것이였다.

-어떤 방법으로 해결했나요? 영상 컨텐츠를 제작해서 무료로 배포했는데 많은 유저확보 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서 온라인상에서 영상을 통해 전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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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 안되서 못하는 분들이 생각 이상으로 많다는 것을 알았


건강한 친구들의 사명은 '온라인 PT 맞춤제작 운동영상을 통해 고객들의 헬스케어 방법을 혁신시킨다'이다. 이 사명을 갖고 지금까지 끊임없는 혁신을 이뤄왔다. 또한 우리가 제공 하는 서비스는 모든 부분에서 '어떻게 하면 고객들이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건강관리를 지속하게 할수 있는가'로 부터 고민을 시작하여 만들어 진다. 이것이 우리의 경쟁력이 고 고객이 우리를 찾게 만드는 이유다.

-현재 사업현황은 어떤가요? 유료고객이 2만 6천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제 온라인 PT 맞춤제작 운동영상을 넘어 온라인 피트니스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오프라인에서 PT, 줌바댄스, 요가, 에어로빅 등 다양한 운동을 하는것처럼 온라인에서 고객이 원하는 운 동을 원할때 할 수 있게 하는것이 목표다. 전문 강사들을 섭 외해서 컨텐츠를 다각화 하고있다. 운동할때 필요한 소도구, 인 운동을 하는것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인식을 끌어올렸다. 이렇게 확보한 유저분들의 피드백을 받고 개선점을 반영하는

유전자 키트 등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한 컨텐츠도 계획중 이고 동남아시아쪽의 거래선도 확보했다.

과정을 반복해서 문제를 해결했다. -시장 경쟁상황은 어떠세요? -언론 매체, 브랜드 협업활동을 많이 하신 비결이 뭐죠? 무료로 배포한 영상컨텐츠가 많이 퍼져서 이걸 본 피디, 작 가분들에게서 연락이 왔다. 본격적으로 섭외가 많이 들어오 게된건 내 이름으로 책을 발간하고 난 이후다. 방송할때 그들 이 필요로 하는것을 주려고 하는편이다.

-어떻게 책을 쓰셨나요? 사업 초기에 돈도 없고 어떻게 마케팅을 할지에 대한 고민 이 많았다. 책을 써서 좀더 많은 고객들과 만나야겠다는 생각 을 했고, 바로 실행에 옮겼다. '모바일 PT'라는 용어를 우리 가 업계 최초로 만들어낸것인데, 이걸 그대로 책 제목으로 정 했다. 책쓰는 방법에대한 교육을 들어가며 6개월만에 원고를 다썼다.

건강한 친구들이 4년전 처음으로 '모바일 PT'라는 단어를 만들었다. 지금은 개인사업자부터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업 체까지 무수히 많은 사업자들이 비슷한 이름과 아이템을 하 고있는데 그들과 경쟁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의 경쟁 상대는 '고객의 헬스케어 방법을 혁신하는 것' 그 자체이다.

-'모바일 PT'를 앱으로 찾았는데 없더군요. 앱 서비스 계획 은 없으세요? '모바일 PT'는 영상콘텐츠 기반 사업이다. 이 서비스의 가 장 큰 장점은 TV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대 부분의 회원님들이 TV로 이용중이다. 앱 서비스를 할 경우 기존 TV 중심의 이용환경을 어떻게 앱으로 변환해야할지의 문제가 있다. 앱 내 결제, 영상 스트리밍 등의 기술적인 문제 들을 해결해야 한다. 계획은 있다.

-요즘 하루일과는 어떠세요? 미팅으로 시작해서 사업계획서 작업하고, 고객관계관리 (CRM)하고, 컨텐츠 기획 회의를 한다.

-위기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고객관계관리를 1순위로 하고있다. 고객의 환불 요청, 클레임 등에서 고객의

-하루일과중 뭐가 가장 중요하세요? 고객관계관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건강한 친구들의 모든 지표는 고객에게 맞춰져있다. 고객의 피드백을 보완해 서 서비스에 반영하는것이 1순위다.

-왜 건강한 친구들이여야 하나요?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하여 문제가 발 생하지 않도록 하고있다. 사업상의 경쟁환경에서 오는 위기 관리는 사업을 하며 발생 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상시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모바일 PT' 서비스에 개발자가 중심이된 경쟁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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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등장한다면? IT전문가가 헬스케어 관련시장에 진입하는 사례는 굉장히 많다. 그러나 나에겐 피트니스 전문가로서 피트니스 업계에 서 14년동안 활동하면서 구축한 관련 전문지식은 물론이고 인적 네트워크와 좋은 인적 물적 자원을 판별할 수 있는 안목 을 갖고있다. 또한 1000명이 넘는 고객을 직접 관리하면서 얻 은 노하우를 컨텐츠에 잘 녹여낼 수 있는 능력은 독보적이라 고 생각한다. 바로 이것이 콘텐츠와 서비스가 핵심인 이 시장 에서 건강한 친구들의 차별화 포인트이다.

-건강한 친구들의 브랜드 전략은 어떤가요? 브랜딩은 고객과의 관계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스타트 업 입장에서 브랜드 전략에 큰 비용을 지출할 순 없는 상황 이다. 건강한 친구들을 한번이라도 접해본 사람들이 만족을 느끼고, 다시 오고, 회사와 밀접한 관계를 형성할수 있는 부 분들을 통해 점점 긍정적인 관계가 쌓여서 애착을 느끼는 팬 (Fan)들이 많아지면 브랜딩은 저절로 되어간다고 생각한다. 고객관계관리에 집중해서 충성 고객을 늘려 나가는 노력을 하고있다.

-건강한 친구들에서 일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하나요? 처음 건강한 친구들을 시작할때 함께한 팀원들은 체육관련 전공자로서 사업 진행에 필요한 경영이나 IT관련 분야와는 거리가 있었다. 지난 5년동안 함께하면서 이들이 성장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현재의 모습이 어떤가 보다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사람, 성장 욕심이 있는 사람을 원한다. 월급 안에서 안주하려고 할때 본인에게도 회사에게도 안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한 다.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 자세, 자신의 능력치를 키우려는 열정이 있으면 좋겠다.

-끝으로 스타트업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한말씀. 사업을 하면서 주변에서 사업상 자문을 구하러 많이 찾아온다. 그러면 나는 '되도록이면 사업을 하지 말라'고 한다. 날마다, 매 순간 문제들이 계속 발생한다.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은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지만, 이런 힘든 상황들을 계속 해결해 나가려면 내가 이 일을 왜 하는지, 자기 자신에게 명확한 동기부여가 되야한다. 단순히 돈이 목적이라거나, 목적이 불분명한 계기로 사업을 시작한다면 아마도 지속하기 힘들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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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이달의 서평: 창업가의 일 '예비창업가가 반드시 읽어야할 단 한권의 책' 고용 불안과 경기 침체의 상황에서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나 역시 먹고 살기위해 창업을 했고 사업 잘 하는 방법을 알고싶어서 대기업 사업전략 관련 전문가들이 나오는 강연장에 돈 내고 앉아봤다. 거기서 지나가는 말로 알게된 책 이 '창업가의 일'. 그러고 보니 경제적 자립에 성공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공통점은 독서인것 같다. 이 책은 자신이 직접 창업도 해보고, 창업 투자사에서 스타 트업에 투자도 해본 사람이, 18년의 세월동안 실리콘벨리와 서울을 오가며 스타트업의 생태계에서 살며 경험한 산 지식 의 엑기스를 담은 책이다. 그렇다고 새롭거나 전문적이기 보 다 부담없이 쉽게 읽힌다. 단, 핵심적인 내용의 엑기스가 모

3장. 시장과 경쟁

여있어서 사전처럼 정독하고 나중에 필요할때 다시 돌아볼

베타 버전으로 빨리 실험하라. 빨리 실패해서 개선할 데이

필요가 있는 책이다. 예비 창업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창업에 관한 이야기는 역시

터를 모아 다시 실행한다. 더 빨리, 더 잘 실행하는 것이 성공 을 만든다.

사람. 나라는 사람, 나와 같이 일 할 사람, 날 사줄 사람에 대 한 궁금증을 풀어줄 이야기일 것이다. 이 책은 총 7개의 장으

4장. 창업가의 일

로 구성되어 있다. 뒤의 2개 장을 제외하고 1장~5장 에서 창

창업가는 단 한순간도 백수가 아니다. 모든 일은 창업과 연

업할 때 난 어떤 사람이 되야 하고 어떤 사람과 같이 일해야

관된다. 일하며 계속 실패하더라도 내가 지금 하는 일이 어떤

하는지의 문제를 중심으로 책의 내용을 정리해 봤다.

자산을 남길것인가는 분명하게 잘 알고 일해야 한다. 그래야 피드백을 통해 성공한다. 우선순위 10%의 일에 집중하고 나

1장. 창업가의 조건 일을 할 열정, 동기를 줄 수 있어야 한다. 누구든 열정만 있

머지 90%는 거절해야 한다. 바쁠때 일수록 휴식을 통해 정신이 맑고 명확한 상태를 유

다면 스스로 움직여서 일을 하고 결과가 나온다. 각자 맡은

지해야 손해를 막는다. 사람을 쓸때 완전한 권한과 책임을 주

역할로 공동 목표를 이뤄내는 운동선수의 팀을 만들수 있어

면 그 사람의 능력이 발휘된다. 직원이 성과를 못내는 이유

야 한다. 회사는 가족이 아니다.

는? 회사가 직원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못 주기 때문. 해결해

습관적으로, 사소한것부터 다르게 생각해야 차별화된 결과 가 나온다. 성공한 창업가의 공통된 네가지 자질은 "빠른 회복능력, 새

야할 문제에만 집중해야 한다. 실패는 당연하고 가난과 모든 어려움을 기회로 써야한다. 구체적인 가설을 실행하고, 그래 서 제품시장 적합성을 찾아내야한다.

환경에 잘 적응하는 능력, 개방적인 성향, 위험을 감수하는 성향"이다.

5장.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잘된 회사 소개서는 1. 시장에 대해 이해한 것을 보여준다.

2장. 스타트업과 아이디어

2. 왜 내 회사가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3.

정해진 시간 내 충분히 잘 실행해내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다. 최소한의 준비로, 가장 중요한것(고객 가치전달)에 집중 해서, 빨리 실행해야 한다. 창업가의 가장 우선순위는 채용이다. 팀의 비전에 공감하

성공적인 사업 계획서는 1. 창업가 자신의 통찰력을 보여준 다. 2. 사업을 위해 지금까지 뭘 해왔는지를 보여준다. 앞으 로 뭘 하겠다가 아니라.

고 함께할때 가치가 높아지는 좋은 팀이 만들어지면 부족한 아이디어로도 훌륭한 결과물이 나오게된다. 보안 유지보다는

책속의 한줄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해서 피드백을 받아 실행하는 것이 성과 를 부른다.

77p. "10년 후 우리 회사에 대한 기사가 어떻게 나올지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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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과 함께 써보자. 당신은 어떤 헤드라인을 보고 싶은가?" 137p. "당신이 뽑고자 하는 사람들을 어디 가서 찾으면 좋을지 알고 있는가?" 141p. "회사에 필요한 일을 가장 잘 해낼 사람을 찾아서 맡기고 그에게 필요한 권한과 책임을 주는 것이 창업가의 가장 중요한 일이다." 150p. "창업가는 하루 종일 일더미에 파묻혀 지내기 쉽다. 그러면 얼마 지나지 않아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쳐서 더 이상 일을 하지 못하는 때가 온다." 207p. "정부지원금 ........................................................ 받지 마라." 213p. "사업계획서는 1년에 한번 써놓고 벽에 걸어두는 그림이 아니다. 사업계획서는 매일 보면서 대화하고 수정해야 한다."

저자: 임정민 / 구글캠퍼스 서울 총괄

이 책은 내가 아니라 내 주변의 수많은 창업가들이 만든 책이다. 그들의 실패나 성공이 없었다면 이 책은 백지다. 이 책을 쓸때 절대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려주는 책을 쓰진 말자고 결심했다. 그보다 내가 20년 가까운 시간동안 스타트업을 경험 하며 보고 배운 이야기들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의 생각의 틀을 넓혀주고 싶었다. 이 책에는 숨기고 싶은 이야기들, 내가 실패한 이야기, 다른 창업가들의 실패담을 솔직하게 이야기 해서 이 책을 보는 이들이 같은 실수를 피하고 더 큰 것을 볼수 있기를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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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웹소설: 괴담 모음집 - 야설(夜說) by 카오산 로드(mire2912@naver.com) #1 술래잡기 여름이면 동수는 항상 시골 외할머니댁에 갔다. 낮이면 개

동수는 본인도 숫자를 셌다.

울가에서 동네 또래들과 물놀이를 하고, 저녁이 되면 약속도

"다서...여서...일곱...여덟 어? 여덟 명 맞네."

하지 않았지만 또래 애들과 마을 공터에 삼삼오오 모여 술래

그런데 창고 뒤에 같이 숨은 여자아이는 보이지 않았다.

잡기를 하고는 했다.

"야.. 사실 나 아까 개울가 있는 창고 같은 집에 숨었거든?

"동수야... 개울가 옆에 외딴집 하나 있지? 놀더라도 거기 는 가지 말어..."

그때 같이 숨은 여자애 안 보인다." 동수의 말에 마을 아이들이 찬물 끼얹은 듯 조용하다.

술래잡기 하러 나가는 동수를 보고 할머니가 당부하셨다.

그때 할머니 윗집 산다는 민호가 떨리는 목소리로....

"알았어 할머니. 걱정하지 말아! 거기는 안 갈게."

"야...거기 상여집 이다. 근데 네가 마을 여자애 봤다고? 우

동수는 대답했지만 할머니의 당부를 가볍게 흘려들었다.

리 마을에 너 보다 어린 여자애 없다." 동수는 찬물에 빠진 듯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또래들과 술래잡기를 3~4판 정도 하자, 동수는 좀 더 특별

"아...맞다. 작년에 개울가 위 저수지에서 서울에서 놀러 온

한 곳에 숨고 싶었다. 할머니가 위험하다고 가지 말라던 개울

여자애 한 명 빠져 죽었는데.....혹시 그 여자 귀신 본거 아이

옆 외딴집이 바로 그곳이었다.

가?"

새로운 술래가 정해지고 술래는 눈 감고 백을 세기 시작했 다. 동수는 재빨리 개울가 옆 외딴 집으로 달려간다. 외딴집은 그냥 평범한 창고 같은 건물이었다. 흉가라면 동

민호의 말을 들은 술래였던 준식이 동수를 보고 말했다. "니 혹시...아까 본 여자애가 빨간빛 치마 입고 있지 않았 나?"

수도 무섭겠지만 그냥 창고같이 단순히 생긴 건물이라 조금

"어...맞는데..."

은 안심이 되었다. 술래에게 들키지 않도록 건물 뒤에 몸을

"그럼 그때 물에 빠져 죽은 그 여자애가 맞네...그 여자애

숨기고 술래가 다른 곳으로 가기를 숨죽이며 기다렸다.

빨강치마 입고 죽었잖아."

"오빠야! 나도 같이 숨자." 술래잡기를 같이 하던 2~3살 어려 보이는 동네 여자아이 가 동수 등 뒤에 같이 숨었다. 여자애는 빨간빛 치마 원피스

동수는 할머니 집에 넋 빠진 표정으로 돌아왔다. 그런 동수 를 보고는 할머니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를 입고 있었다. 동수는 여자애가 시골 애 치고는 꽤 예쁘다

"왜 그래? 애들이랑 싸웠어?"

고 생각했다. 여자아이랑 함께 있으니 괜스레 으쓱해지며 책

동수는 말없이 고개를 가로저었다.

임감에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낀다.

"근데...왜 그래?"

"오빠가 나가면 천천히 따라서 와. 절대 소리 내면 안 되...알았지?" "응~오빠.."

동수는 술래잡기 하면서 있었던 일 들을 할머니에게 말했 다. 그러자 할머니는 장독대에서 하얀 소금을 한 바가지 꺼내 고는 동수에게 한 움큼씩 소금을 뿌렸다. "흑흑..아..따거...할머니 왜그래..흑흑.."

동수는 술래가 술래판에서 멀어지자 재빨리 달려가 술래판 을 찍었다. "살았다!!"

그러나 할머니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계속 소금만 뿌려 댈 뿐이었다. 그 후 할머니는 동수를 찬 물로 목욕시키고 일찍 잠자리에 재웠다.

술래는 간발에 차이로 동수보다 술래판을 늦게 찍었다. "아깝다. 동수만 찾으면 전원 아웃인데...자, 동수 빼고 가 위 바위 보 해!"

얼마나 잠을 잤을까? 동수는 할머니가 누군가 통화하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

동수는 아직 나오지 않은 여자아이가 생각났다.

"당장 내일 내려와서 동수 데리고 가....."

"야, 아직 한 명 안 나왔다."

아마도 할머니는 서울에 있는 엄마랑 통화하는 듯 했다.

술래는 다시 마을 아이들의 머릿수를 헤아렸다.

"응...글쎄 동수가...작년 저수지에 빠져 죽은 민호, 준식이

"일곱...여덟... 너까지 여덟 명 다 나왔다. 나오지 않은 애

랑 술래잡기했다잖아...."

없다." 25


credits 편집자: 금세혁 shcomn@naver.com 발행처: sh c&c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 43길 21, 삼호apt. 3동 706호 전화: 070.7721.7322 광고.문의 / 정기구독 010.3512.5322 / shcomn@naver.com 입금계좌 예금주: 금세혁(에스에이치씨앤드씨) 591.910390.47807(하나) 인쇄: 해내리 월간 스타트업 2018년 4월호 창간호 2018년 3월 22일 발행 웹사이트: monthlystartup.modoo.at 페이스북: www.facebook.com/monthlystart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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