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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중 독서토론반 - 못난 것도 힘이 된다 못 난 힘! 우리의 1년 동안의 발자취 독서토론반이지만, 책읽기와 더불어 우리 사는 세상을 탐방하기


목차 1. 우리를 소개해요 2. 장애 2-1. 인권위원회 탐방 2-2. <도토리의 집> 글쓰기 3. 작가와의 대화 3-1. 정옥 작가님과 새벗도서관 3-2. <이모의 꿈꾸는 집> 글쓰기 4. UCC 4-1. <마당을 나온 암탉> 글쓰기 5. 이주노동자 5-1. <아빠 제발 잡히지마> 글쓰기 6. 지구

6-1.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전시회 가다

6-2. <북극곰은 걷고 싶다> 글쓰기 6-3. <동물과 대화하는 아이 티피> 글쓰기 7. 입양 7-1. 혜림원에 가다 7-2. <까망머리 주디> 글쓰기 8. 다문화가정 8-1. 영화와 소설 <완득이>


우리를 소개해요~ <못난 것도 힘이 된다>

변윤정 선생님

한원희 그림

송가영

강유림 그림


전민희

한원희 그림

이수미

이지민 그림


전민영

김민주

김수연 그림

김수연 그림

김아미

아미 친구가 그림


<완득이> 영화 감상 후 토론 현대백화점 CGV에서 영화를 감상한 후, 현대백화점 옥상공원에서 우린 얘기를 나누었다. 참석자 : 변샘, 아미선배, 가영, 민희, 수미, 민주, 민영

민주 : 책보다 영화가 좀 더 생동감 있어서 더 재밌는 것 같다. 민희 : 영화의 진행이 더 빠르다. 조금 대사가 다르다. 아미 : 영화에서는 새로운 인물 호정이 등장했다. 이것이 선생님의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역할을 하였다. 수미 : 처음에는 욕이 나오고, 폭력이 나와서 작품이 험악한 분위기라고 생각했었 다. 정윤하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다루기보다는 완득이 위주로 했다. 변샘 : 호정의 캐릭터는 사랑하면 유치해지는 느낌을 불러일으켰다. 그래서 똥주 선 생의 캐릭터가 책에서보다 좀더 가벼워졌다. 민희 : 영화는 책에서보다 선생님의 욕이 줄어들었다. 그래서 나는 책이 더 재미있 었다. 영화에서는 똥주 선생님의 욕이 좀 약하게 순화되었다. 옆집 아저씨도 책과 성격이 다르다. 가영 : 앞집 아저씨의 씨불눔아 욕 시리즈가 생동감 있다.

민영 : 완득이가 소설 쓴다는 내용이 안 나와요.

변샘 : 옆집아저씨의 욕들도 책에서는 정상인이 할 수 있는 반응인데, 영화에서는 좀 “예민한 사람”으로 표현되었다. 영화랑 책이 또 다른 게 뭐가 있을까? 민희 : 정윤하가 없어요. 또 준호도 전학간다는 것이 없고요. 민주 : 핫산도 좀 달라요. 민영 : 준호가 전학 가는 것도 없어. 수미 : 대사도 좀 달라졌어요. 또 완득이가 독창적인 글쓰기를 하고 아버지께서 완 득이가 글짓기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없다. 민주 : 엄마 신발 살 때, 신발 가게 아주머니가 거스름돈 안 주려고 하는 장면이 새 로 생겼어요. 가영 : 효정이란 사람이 나오고 똥주샘이 사랑에 빠졌어요.

변샘 : 왜 그랬을까? 민영 : 완득이가 주인공이니까요. 변샘 : 그래, 완득이 중심으로 놓고, 다 잘라버렸어.


민희 : 너무 길면 지루하니까. 줄인 것 같아요. 책 내용은 너무 기니까요. 변샘 : 그것도 있고, 영화니까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지. 소설은 완득이 시점으 로 서술이 되니까, 깊이 있게 여러 문제를 다룰 수도 있고, 완득이가 경험할 수 없는 것은 삭제되어 있다. 영화에서는 직접 인물들의 연기로 보여줘야 하 니까 감독이 생각해서 아마 이랬을 거야 하며 장면을 넣기도 했겠지. 수미 : 영화는 너무 길면 재미없으니까 압축했어요. 민주 : 맞아요! 길면 재미없어서 보러 오지도 않을 거예요.

변샘 : 자, 이 책과 영화에서 작가가 하는 말이 뭘까? 무엇을 말하고 싶어하는 걸 까? 민영 : 인권 보장, 다문화 보장. 평등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 해요. ‘장애인이나 외 국인에 대해서 차별하지 말고 평등하다’라는 걸 얘기해요. 수미 :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이지. 아미 : 모든 사람이 같이 할 때 행복하다. 이런 메시지를 줘요. 장애인, 필리핀 이 주 노동자 등 모든 사람이 함께 하는 것. 춤추는 마지막 장면은 다 같이 행복 하고 친밀해 보였어요. 민희 : 외국인 노동자를 보호하자. 똥주가 아버지를 고발하고, 외국인 노동자를 보 호해 주잖아요. 민주 : 다 사이좋게 지내자. 외국인이든, 장애인이든. 가영 : 폭력을 쓰지 말자. 완득이가 폭력을 쓸 때 아버지가 말리는 것을 보고 화가 나도 폭력 쓰지 말라고 해요. 수미 : 장애인, 가난한 아이, 외국인 노동자, 몸이 불편한 사람 등 사회적 약자들이 많이 나와요. 그들을 무시하지 말자라는 말을 하고 있어요.


경상중 독서토론반  

문집의 소개 앞부분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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