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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13년 9월 5일 (목)

생 . 활 / 건 . 강

건강 위해 사시사철 먹어야 하는 4가지 ◆통곡물 쌀, 보리, 콩, 조 등 곡물의 겉껍질만 벗긴 것 을 통곡물이라고 한다. 쌀의 경우 현미라고 부른다. 이런 통곡물에는 식이섬유와 영양 이 풍부하게 포함돼 있는 반 면 칼로리는 낮다. 통곡물로 만든 선식이나 빵, 샌드위치, 토틸라 등은 맛 이 좋은 건강식이다. ◆살코기 기름을 빼낸 순 살로만 된 고기 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한다. 쇠고기나 돼지고기, 닭 등의 살코기 뿐 아니 라 참치의 살코기도 아주 좋다. 이런 살코기 를 각종 채소나 치즈와 함께 샐러드나 샌드

위치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 ◆채소 식이섬유와 비타 민, 미네랄과 항산화제가 듬 뿍 들어 있다. 채소는 한 번 먹을 때 보통 25칼로리 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 할 때에 도 좋다. 손질하기가 힘들면 냉동된 채소라도 괜찮다. 전자레인지를 이용 해 조리하면 된다. ◆과일 간편하게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 라 식이섬유와 비타민, 항산화제 등 각종 영양 소의 보고다. 과일은 보통 한 번 먹을 때 열량 이 60칼로리를 넘지 않는다. 제철 과일을 곁 에 두고 스낵 대신 먹으면, 보약이 따로 없다.

쌈 싸먹는 상추, 이런 효능까지 있는 거야? *상추가 불면증에 좋은 이유 * 상추를 먹고 나면 잠이 잘 온 다고 한다. 이는 과학적 근거가 있다. 저녁에 상추를 많이 먹고 자면 불면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상추줄기를 자르면 쓴맛 을 내는 우유 빛 유액이 나오는 데 이것이 바로 락튜카리윰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락튜카리윰은 일종의 알칼로이드 성분으로 진정, 최면, 진 해효과가 있다”며 “이러한 진정, 최면 효과는 불면증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했다.

*상추가 변비에 좋은 이유* 상추의 약 95%는 수분이고 많은 양의 섬 유소를 함유하고 있다. 이들 성분은 장의 운 동을 활발하게 하고 정장작용에 도움을 준다.

변의 수분 보유량을 늘려 변이 딱딱하게 굳어 지는 것을 막고 변의 양도 늘려 준다.고기를 먹을 때 상추와 함 께 먹으면 변비에 시달리지 않 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상 추는 몸안 유해균의 증식을 억 제하고 식품 등을 통해 들어온 나쁜 세균들을 퇴치하는 등 장 내 청결을 도와주는 기능도 한다.

*상추가 영양의 보고인 이유* 상추에는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A가 풍부 할 뿐 아니라 베타카로틴, 비타민E도 들어 있 다. 항산화비타민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비타 민E는 몸안에서 세포막의 산화적 손상을 막 는 역할을 한다. 상추의 철분 성분도 빼놓을 수 없다. 철분은 적혈구의 헤모글로빈 형성에

영국생활

두피는 지성 아니면 건성? "속지 마세요" 주부 김성희 씨(48)는 자신 의 두피가 지성이라고 믿고 샴푸를 고를 때에도 꼭 '지성 샴푸'를 골라 쓴다. 신문 기사 를 오려서 '지성 두피 건강법' 을 지키느라고 머리를 감을 때 에는 꼭 따뜻한 물로 몇 번씩 헹궜으며 컨디셔너와 샴푸가 하나로 된 올인원 제품을 피해왔다. 그런데 도 머리카락이 자꾸 빠져서 피부과에 갔다 가 모발 전문의로부터 지성 두피가 아니라 는 진단을 받고 낭패감을 맛봤다. 언론에서는 지성 또는 건성에 따른 두피 건강법을 소개하지만, 피부 전문가들은 아 무 데도 해당하지 않는 중성, 즉 보통 두피 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한다. '머리털 박사' 오준규 모리치피부과 원장은 "지성이나 건성 모두 10% 이하이고 대부분 의 사람은 둘 다 해당하지 않는 보통 두피" 라면서 "미용업계의 마케팅 전략에 언론이 휘둘린 결과에 따라 나온 기사가 사람들을 혼동시킨 듯하다"고 설명했다. 오 원장에 따르면 지성은 아침에 머리를 감았는데도 오후에 머리카락이 기름기로 번 들거리는 정도이고, 건성은 이틀 동안 머리 를 안 감아도 기름기가 별로 안 느껴지는 정도다. 하루에 한 번 머리를 감으면 별 문 제가 없지만 이틀 머리를 안 감으면 기름기 가 많아져 불편함을 느끼면 많은 사람이 지 성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중성이라는 것. 오 원장은 두피는 지성, 건성, 중성인지뿐 아니라 △두피에 염증이 있는지 △탈모가 있

필요한 물질이며, 신경전달물질, 콜라겐 합성 에도 관여하는 영양소다. 또 상추에는 칼슘

는지 △타고난 머리숱이 많은지 등 을 종합해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고 설명한다. 가장 좋은 것은 두 피 전문 의사에게 자기에게 맞는 모발 관리법을 처방받는 것. 예를 들어 원래 머리숱은 보통인데, 머 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고 두피 가 지성이고 모낭염이 있다면 매 일 지성두피용 또는 염증용 샴푸를 쓰면서 병원에서 두피관리를 받으며 탈모치료약과 항생제를 복용하다가 두피 상태가 좋아지면 일반적인 탈모 관리에만 집중하도록 한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아직 두피와 머리카락 에 문제가 없다면 일반적인 두피 관리법에 따르면 된다. 머리카락과 두피에 집착하면 오히려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 건강에 좋지 않다. 일반적으로 샴푸는 매일 하는 것이 좋고, 두피에 염증이 있거나 머리카락이 빠 진다는 느낌이 들면 각각에 맞는 샴푸를 쓰 도록 한다. 머리카락이 빗자루처럼 갈라지는 것을 예방하려면 헤어 에센스를 바르도록 한다. 담배는 탈모를 촉진시키므로 머리카 락이 빠지기 시작하면 끊는 것이 바람직하 다. 두피에 염증이 있는 사람은 염증을 악 화시키는 술을 멀리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 스도 두피의 적이므로 적절히 관리해야 한 다. 규칙적 수면, 운동과 적절한 식사도 두 피 건강에 필수적. 과도한 다이어트는 탈모 의 원인이므로 피한다. 그래도 갑자기 머리 카락이 빠지면 병원에 찾아가서 전문가와 의논하면 된다. 머리카락이 빠지지도 않는 데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 다른 무기질 영양소에 비해 비교적 많이 함유되어 있다.

1062(05 09 2013)  
1062(05 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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