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한국 761호 by mhankook7

. 2017 top producer의 영예를 지난 한해 함께 하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돌립니다. 2018 올 한해에도 고객 여러분들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권미경 부동산이 되겠습니다.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3Beds3.00 Baths, 2,231SqFtYear Built1988 .

HOT

Sushi

급매

HOT 급매

뷔페식 델리

Federal Way$195,000

월남국수

NEW

$359,000 Federal Way Grocery $480,000 HOT

$330,000$195,000

2bedrooms, 1 Full bath,1,070 Sqft, lot 18,000sqft, 업그에이드 된 조용한 동네에 위치한 단층집. 넓은 마당에 밭이 잘 가꿔져 있어 유기농 야채를 맘껏 기를 수 있는 도시속 전원 주택입니다. I-5,167 & 18이 가깝고 한인타운은 물론 문화시설과 샤핑센터가 10분안에 있는 최상의 위치입니다.

Teriyaki

Tacoma

Sold

$140,000

South Area, 일매상$1300, 렌트 $3250, 주택가라 저녁 투고가 많고 꾸준한 매상 유지,

$265,000

HOT

d l o S

Sushi

$359,000

$635,000

5 Bedrooms, 2.75 Bath, 3,560 Sqft, 2000년, 오리지날 오너가 깨끗이 잘 사용하여 새 집과 다름 없습니다. 조용하고 안전한 동네의 집으로 단지 형성될 때, 모델하우스였으며, 아름다운 정원과 실내구조가 단지 중에 제일 좋은 집입니다. 근처에 Kent station, Showare center, Ice link 등 편의 시설과 I-5, 167, 405 진입이 용이한 위치라 출퇴근이 쉽습니다.

Grocery & Deli

델리샵 New pric

$750,000

HOT

매상 $1,400, 큰빌딩아래에 있어 깨끗하고$440,000 쉬운 운영. 손님층도 안정적. 월요일부터 금요일 3Beds3.00 2,231SqFtYear 월 평균 매상 Baths, $96,000, Rent $3,500 Built1988 까지 11시부터 3시반까지만 운영하여마진주말을30%, 가족과 함께순수익 보낼 수. 있는$18,000 비지니스. 싼렌트. 종업원으로 만 운영,

$279,950

(As Package)

$400,000

$440,000 $550,000

월매상 8만5천, 렌트$2,300,현주인 14년 $780,000 운영,높은 마진, 싼렌트로 월3만 순수익$380,000 가능한 가게.

주상복합으로 재건축할 수 있는 NC1 Zonning/ 마트와 집을 합쳐 80만불, 지금 현재 렌트가 집에서 $1400, 마트에서 $2350 들어와서 그대로 유지해도 Cap 6% 이상/ 집: 4 Beds1.00 Baths, 1,200 SqFt Year Built 1922. 마트: 1526 sqft/ Great investment property in west Seattle highland park! Gocery 영업중

매 뷔페식 델리 Federal급Way old S$195,000 NEW

HOT

월남국수 ld

HOT 급매

Federal Way So

일매상 $1,300, 렌트 $3,300,전기세만 별도로 내면 됨, 월요일~금요일 11시부터 3시반까지 영업, 쉬운운영. 주인건강상 급매,매상 대비 싼 가격으로 매매 원합니다

NEW

Grocery $480,000Sold

HOT

뷔페식 Kent 델리 Belt Sushi

$195,000

$240,000 H $635,000

일매상 $2500( 주말은 $3500~4000), Rent: HOT 일매상 $2700(월-금), $1700(토), 렌트 3800, 주변에 오피스와 주거지가 함께 일매상 2,300, 렌트 8,700, 가격 24만, 부부가 일하면 월1만불 순 매 $440,000 $4000, 성장하는 주택가에 위치 안정적인 매상과 HOT 급 수익 가능, 지금은 오너가 일하지 않음. 주변에 인지도가 있는 가게라 점심, 저녁이 골고루 잘됨. 주인 혼자 종업원으로 운영. 시애틀 다운타운 월있어 평균 매상 $96,000, Rent $3,500 깨끗한 실내인테리어와 주방시설. 주인이 일하면서 하면 매상 올릴집으로 수있는 여지가 있음. 때, 모델하우스였으며, 단지 형성될 안전한 동네의 다름 없습니다. 조용하고 새 집과 마켓팅을 깨끗이 잘 사용하여 오너가 오리지날 2000년, Sqft, 3,560 Bath, 2.75 Bedrooms, 5 2bedrooms, 1 Full bath,1,070 Sqft, lot 18,000sqft, 업그에이드 된 조용한 동네에 위치한 단층집. 넓은 마당에 밭이 잘 가꿔져 있어 유기농 야채를 맘껏

$330,000뷔페식 델리

종업원으로 만 운영, 마진 30%, $18,000 단지 중에 제일 좋은 집입니다. 근처에 Kent station, Showare center, Ice link 등 편의 시설과 I-5, 167, 405 진입이 용이한 위치라 출퇴근이 쉽습니다. 정원과 실내구조가 아름다운순수익

기를 수 있는 도시속 전원 주택입니다. I-5,167 & 18이 가깝고 한인타운은 물론 문화시설과 샤핑센터가 10분안에 있는 최상의 위치입니다.

Teriyaki Tacoma Sold $140,000 $265,000 South Area, 일매상$1300, 렌트 $3250, 방3개, 화장실 2.5,1,357Sqft, 2001년, garage매상 주택가라 저녁 투고가 많고2 Car 꾸준한

HOT 2

HOT 761 호

Nov 9, 2018

$195,000

e Grocery & Deli Seattle Tacoma 델리샵 e Sold v i t c A HOT d Grocery l So HOT $195,000 Sold $440,000 $780,000 $550,000 $440,000 매상$279,950 $1,400, 큰빌딩아래에 있어 깨끗하고 쉬운 운영. 손님층도 안정적. 월요일부터 금요일 d 8만5천, 렌트$2,300,현주인 14년 3Beds3.00 Baths, 2,231SqFtYear Built1988 l월매상 New pric

$400,000

$380,000

주상복합으로 재건축할 수 있는 NC1 Zonning/ 마트와 집을 합쳐 80만불, 지금 현재 렌트가 집에서 $1400,

월 평균 매상 $96,000, Rent $3,500

까지 11시부터 3시반까지만 운영하여 주말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비지니스. 싼렌트.

마트에서 $2350 들어와서 그대로 유지해도 Cap 6% 이상/ 집: 4 Beds1.00 Baths, 1,200 SqFt Year Built Ready to move in! Totally renovated 4 bedrooms, . $18,000 1922. 마트: 1526 sqft/ Great investment property in west Seattle highland park! Gocery 운영,높은 마진, 싼렌트로 월3만 순수익 가능한영업중 가게. 종업원으로 만 운영, 마진 30%, 순수익 3Beds 2.00& 2car Baths, 1,213in SqFt Year Built 2002 2.5 baths garage 2,040 Sqft home!

유지,

Federal Way

일매상 2,300, 렌트 8,700, 가격 24만, 부부가 일하면 월1만불 순 수익 가능, 지금은 오너가 일하지 않음. 주변에 인지도가 있는 가게라 주인이 일하면서 마켓팅을 하면 매상 올릴 수있는 여지가 있음.

e Seattle old Tacoma S HOT d e Sold v i t SolGrocery c $195,000A

Ready to move in! Totally renovated 4 bedrooms, 3Beds 2.00& 2car Baths,garage 1,213in SqFt 2.5 baths 2,040Year Sqft Built home!2002

방3개, 화장실 2.5,1,357Sqft, 2001년, 2 Car garage

$240,000

일매상 $2700(월-금), $1700(토), $440,000 렌트 3800, 주변에 오피스와 주거지가 함께 HOT 급매 뷔페식 델리 점심,매상 저녁이 골고루 잘됨. 주인Rent 혼자 종업원으로 월있어 평균 $96,000, $3,500운영. 시애틀 다운타운 HOT 종업원으로 만 운영, 마진 30%, 순수익 $18,000

Belt Sushi

$195,000

일매상 $2500( 주말은 $3500~4000), Rent: $4000, 성장하는 주택가에 위치 안정적인 매상과 깨끗한 실내인테리어와 주방시설.

뷔페식Kent 델리

Kent

핫 리스팅 게스+그로서리+빌딩 빌딩포함, 가스+그로서리 +코인라운드리+3ACR 땅 포함 (모빌, RV 파크가능)

License Number -State #24280 -MLS #78635 -CBA #9386

$250만

모텔 / 호텔 / 아파트

월인컴: 그로서리 10만(마감 40%). 가스 1만 갤런(40K), 살림 두집

벨뷰 동쪽도시 모텔 Non-프랜차이즈 모텔

가격

$670만

모텔룸 60~80개 증축과 몰 개발단지 2에이커+상가 건축단지, 1에이커+스타벅스 최고의 마켓 등 각종 비즈니스 신설 가능한 상가

Lot size 2.5 에이커

가격 가격 $100만 $300만 $180만 린우드에서 한시간 반 정도 외곽도시 북쪽, 연인컴 $68만

3 Units 리모델링 중인 상가

고급 호텔 룸 60개 + 연회장으로 변경 가능

$38만

씨애틀 지역 소규모 모텔

바다가 180도 보이는 리조트 3에이커 38Unit + 호텔 무제한 높이 계절 하우스. 종합 리조트 건축 가능, 아파트 콘도를 지을 수 있는 11에이커의 땅,

Tacoma 지역 15만 다운 오너캐리

200-270만대 두 모텔

$600만

투자성 땅/상가

린우드 가장 중심지 시애틀 다운타운 페더럴웨이 Business Costco 옆 근처 상가 가장 중심권 테넌트가 다 차있습니다. 2.8에이커 커머셜 땅

가격 $110만

가격

$200만

식

한식당 일 매상 $3,000

4만 Sqft. 땅 + 7 BED ROOM HOUSE 저렴한 건축비와 운영이 쉬운 퍼블릭 스토리지 7,8층 건축 가능

$45만

델리식당 일 매상 $2,000, 에버렛

당

다운타운 델리

$34만

주 5일, 일매상 $2,200 - $2,300 렌트 $2,900 (유틸리티+NNN 다 포함)

$169만

4 테넌트, 월 인컴 $7천, 2, 3층에 뷰 아파트 10 유닛 건축 가능

$38만

$33만

일 매상 $2,300

일본 스시식당 매매가

$200만

연간 넷 인컴 $70만(주인 일하지 않음) 라스베가스 최고 중심지 20% 다운하고 은행융자 가능 (공항, 대학교, 컨벤션센터, 호텔 앞)

비즈니스 ONLY 부동산 포함 그로서리

부동산 포함 그로서리

가격 $295만

그로서리 빌딩 (월매상 12만) 외, 3 테넌트 (렌탈 인컴 6천)

스모크샵 급매 일매상 $2,200, 가격 14만 5천, 10시~8시

상가 5유닛

$120만

14unit, 연인컴 30만 / 바로 이 모텔 Property에서 낚시도 즐기고 게도 잡아서 바로 시식할 수 있음 / 비어, 와인, 그로서리, 델리 원래 있었으나 현재는 안함. (원래 연인컴 45만)

모텔(룸 60개 이상 리모델링 가능), 호텔로 전환 가능한 스카짓 카운티에 위치한 프로페셔널 빌딩

$115만 11,000 SF 거주 가능하며 각종 병원, 시니어 케어, 렌탈 오피스 각종 종합 컴퓨터 오피스

페더럴웨이 코스코몰 근처 커머셜 1.5에이커

좋은 투자성 상가 건물, 스모크샵, 그로서리 차리실 분 환영

3개 테넌트, 모빌홈 파크 21유닛 + 2타운 홈 렌탈 월 인컴 $5,700

$115만

올림피아

월 매상 $11,000 이상

시애틀 데리야끼 일 매상 $2,000

소규모 UW 워싱턴 순두부

리조트 HOUSE 가격 $130만

3에이커 대지 (모빌홈 파크 or RV 파크 설치가능) 현재 성업중/ 모텔룸 15개+7개 리모델 가능

(유닛당 1-3Bds+Bath)

가격

$150만

모텔 + 식당

가격

모텔룸 44개, 땅 4.5에이커 현재 연 인컴 $85만

페더럴웨이 모텔 11 rooms + 2Bd House

퓨알랍 다운타운

시애틀 다운타운 중심지 델리샵

$145만 가장 발전 지역! * 월 매상 $2,000 * Open Hour: 11am-3pm (주 5일 영업) * 아침 델리 추가 시 매상 상승 * 최고의 장비시설 (연기 및 냄새를 완전 소멸시킴)

$35만 벨뷰 델리 $25만 노스밴드 쇼핑몰, 식당 가격 타협 가능 $28만

일 매상 $1,500, 렌트 $900, 7-3시 오픈

그로서리 + 식당 그로서리 일매상 $900 + 데리야끼 $1,500 렌트 $4,000 워싱턴 외곽 독점 가게

부동산 포함 그로서리

가격 $60만 북쪽도시 / 월매상 $45,000 /현 주인이 17년 운영 두 가게로 열 수 있음 (햄버거 샵에 적합) 새 주인이 발전시킬 가능성 있음

북쪽도시 월 매상 8만 부동산 포함 그로서리 2 bed, 모빌홈+상가 조닝 1에이커

$95만 (비지니스만 우선 살 수도 있음)

유덥 테리야키

$22만

일 매상 $2,000 가격 $24만

핫 리스팅 아파트 5유닛(콘도도 가능), 월 인컴 5천불, 머킬티오 학군, 보잉필드 옆

$85만 하우스

상가 2가게 월 $7천 $90만 외곽도시

긱하버

8 bed rooms, 12 차 garage, 바다 180도 view, 조개, 크랩, 전복 채취 가능, 각종 생선 채취 가능, +집한채땅

$85만

후드(6피트) 갖춘 새로운 음식 넣을 분, 시설만 갖춘 식당, 좌석 18

$5만

켄모어 고급 세탁소 최신 기계, 월매상 16,000, 가격 10만 (4만 캐쉬 다운, 오너캐리), 두 부부가 일하면 순이익 만불

부동산 포함 그로서리+투유닛 아파트 (아파트 월 렌탈 $2,200) 그로서리 월 매상 8만 미국인 소유 북쪽 중심도시

교회 개척 하실 분 퓨알랍 다운타운 100석 이상

(20% 캐쉬다운, SBA loan)

FOR LEASE

가격 $110만

이넘클라

타코마

$1,500 $2,500 이넘클라, 타코마에 그로서리, 델리, 스모크샵 설치 가능, 장비 다 들어있음

타코마 바버샵, 네일샵 카이로프랙틱 등등 각종 오피스 가능하며 주거 아파트도 있는

약 3,000SF 건물 거주하면서 비즈니스도 가능한 곳

셀러 요구로 광고하지 못한 리스팅이 있으니 연락 주십시오. 워싱턴 주에서만 33년 경험, 실적과 고객이 증명하는 신뢰있는 부동산! 오래전 저를 통해 비즈니스 구입하신분들중 저의 리스팅은 저의 고객분들의 것이기 때문에 내용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안심하고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전업 하시고자 하시는 분 전화 환영합니다!

Nov 9, 2018

761 호

Sonny Nguyen 소니 응우옌

761 호

Liandra Marchan 리안드라 마찬

Nov 9, 2018

Rick Park 릭박

Angel Chenaur 엔젤 쉬나

Mick Pusztai 믹 푸즈타이

Dave Mann 데이브 맨

주택, 상가, 커머셜 전문

파실 때도 사실 때도 함께하는 부동산

253-232-8949 lydia1010164@gmail.com

스트립 몰 NEW NEW NEW

호텔

매매가: $245만 유닛:9, CAP 7.5%, 2002년 벽돌로 지은 건물, 입주자 100%, 요즘 시세로 더 할 수 없는 좋은 인컴 매매가: $425만 유닛: 4, CAP 6.03% 매매가: $280만 유닛: 4, CAP 7.67% 매매가: $145만 유닛: 4, CAP 7% 매매가 :$130만 그로서리 & 주유소 + 4 Units(모든테넌트 재계약 완료) 매매가: $230만 유닛: 9, Hwy 99 선상 매매가: $790만 유닛:25, CAP 8.5%, 92% 어큐판시

NEW

Japanese Stake House 매매가: $38만 일매상: $2,500, 렌트 $5,000 매매가: $85만 일매상: $7,000, 렌트 $8,500+3N NEW NEW

매매가: $335만 유닛: 12, 상가의 중심지 매매가 :$230만 8 Units 매매가: $170만 유닛: 3, CAP 7% 매매가: $125만 Hwy 99 선상 대로변 32,400sqt 주택, 상업용존,모텔밀집지역

매매가: $13만 일매상: $1,100, 2,000 SQ D S O L일매상: 매매가: $11만 5천 $900, 렌트 $2,875+3N 매매가: $35만 일매상: $2,000, 렌트 $3,700

매매가: $32만 월매상:$28,000 현주인 26년 운영, 90% 단골손님, 비싼옷손님 많은 동네 NEW 매매가: $27만 월매상:$20,000 현주인 11년 운영, 단골손님 고정매상

Terriyaki & Pho NEW

코인란드리 매매가: $12만 월 순수입:$6,000

단독건물 아파트

매매가: $990,000 9 Units 40만 다운하면 오너캐리 가능 CAP 8.17%

RV Park $185만 유닛:49, Cap 10%

Motel 매매가: 매매가: 매매가: 매매가:

NEW

매매가: $13만 일매상: $1,000, 렌트 $3,030고정, 2,500sq 현재 오픈 오후4시~10시, 점심테리야끼 추가하면 매상증가 확실

모빌홈

NEW 매매가:

매매가: $15만 일매상: $1,200 매매가: $22만 일매상: $1,500, 렌트 $4,080 LD 매매가: $40만SO일매상: $2,800, 렌트 $3,800

일식당

매매가 :$45만 테리야끼 좋은장소

NEW 매매가:

매매가: $200만(건물포함) 일매상: $4,000 매매가: $42만 일매상: $3,000 매매가: $47만 S일매상: $3,000, 렌트 $3,500+3N OLD 매매가: $70만 일매상: $4,200, 렌트 $3,500+3N 매매가: $38만 일매상: $2,000, 렌트 $3,700 매매가: $15만 일매상: $1,500 매매가: $48만 일매상: $2,700, 렌트 $4,700+3N LD 매매가: $40만S O일매상: $2,500, 4,400 SQ 매매가: $26만 일매상: $1,700, 렌트 $3,500+3N 매매가: $22만 일매상: $1,500, 렌트 $2,890+3N 매매가: $15만 일매상: $1,350, 렌트 $3,425(5yr 고정) OLD 매매가: $60만 S일매상: $4,000, 렌트 $5,200

Pho

NEW

Terriyaki

매매가: $70만 일매상: $4,500, 렌트 $5,400

세탁소

NEW

매매가: $12.5M 유닛: 122, 컨퍼런스룸, 완벽한식당

$220만 유닛:21,월매상 5만 $540만 룸 77개, Lot 1.14Acre $2.6밀리언 룸 55개 $47만 유닛 24 S O L D유닛 24 $67만

햄버거 매매가: $38만 일매상: $2,200, 렌트 $5,000 매매가: $25만 일매상: $1,500 LD 매매가: $33만SO일매상: $1,850, 렌트 $4,500+3N

NEW

매매가: $40만 일매상: $2,500, 완벽한 실내장식, 매상 증가 시킬수 있는 쇼핑의 중심지에 위치

스모크 샵 매매가: $20만+인벤토리 월매상: 9만, 렌트 $4,200 매매가: $22만+인벤토리일매:$2,500 렌트 $1,800+ 3N(경쟁없는지역) 매매가: $22만+인벤토리 일매상: $2,500, 렌트 $1,800+3N 매매가: $14만+인벤토리 일매상: $1,700, 렌트 $1,700+3N

뷰티 서플라이 매매가: $25만(인벤토리포함), 렌트$2,125(3N포함),15년운영, 스포켄지역

델리 매매가: $16만 일매상: $1,300 렌트 $3,000+3N,2,000SQ

햄버거& Pho 매매가: $12만 일매상: $1,200

그로서리 NEW NEW

매매가: $77만(건물 포함) 일매상: $5만 5천 매매가: $40만 월매상: $7만, 렌트 $3,500+3N포함 매매가: $50만 월매상: $11만, 렌트 $4,500 그로서리 건물 : 매매가: $35만(더할수 없이 좋은 환경)

매매가: $32만 + 인벤토리 매매가: $35만 (건물 포함) 건물까지 구입할 수 있는 대박기회!

Food Mart

매매가: $47만 월매상 10만

Nov 9, 2018

761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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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9, 2018

10월 15일

2018 메디케어 연례 등록 기간이 시작합니다.

지금 전화 주십시요. 새로운 선택을 손님의 조건에 맞춰 속시원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팔도마켓 밖 박의원 옆)

문의전화: 253-946-4224

253-503-3156 Nov 9, 2018

761 호

761 í&#x2DC;¸

Nov 9, 2018

761 í&#x2DC;¸

Nov 9, 2018

2019 메디케어 보험 갱신 안내와 정보 안녕하십니까. 메디케어 보험을 소유하신 모든 분들께 2019 메디케어 보험에 관하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매해 열리는 메디케어 보험 갱신 기간이 벌써 또 눈앞에 다가 왔습니다. (10/15/2018 부터 12/7/2018) 여러번 갱신을 해 보신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해마다 각 보험사의 보험플랜이 약간씩 바뀌고 어느 해는 혜택이 좀 더 좋아지고 어느해는 혜택이 더 줄어들고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해마다 전화로 알려드려서 많은 분들의 플랜을 바꾸어 드리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큰 차이가 나지 않으면 바꾸지 않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보험은 해마다 다른 플랜으로 꼭 바꾸지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좋은 플랜이 나오면 바꾸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에는 타코마 지역, Pierce County 에 거주하시는 분들께 좋은 소식이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전합니다. 타코마 지역, Pierce County 플랜에 한방혜택과 무료 운동장 멤버십이 있는 플랜이 예전에는 보험료 를 지불해야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9 부터는 이 플랜이 보험료 $0로 바뀌어져서 나왔습니다. 작년에 보험료로 말미암아 가입 하지 못 하신분들은 이번 갱신 기간에 가입 하실 수 있습니다. 보험사의 이름이나 더 상세한 혜택에 관한 것은 까다로운 법과 규정 때문에 지면으로 말씀드릴 수가 없어나 전화 주시면 상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현재 어느 카운티에 거주 하시든, 무슨 플랜을 갖고 계시든 2019 혜택에 대하여 꼭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해마다 그랬듯이 이 앤이 도와 드렸던 모든 분들께 직접 전화를 드려서 알려드릴 것입니다. 전화 번호가 바뀌었거나 다른 이유로 전화 연락이 되지 않는 분들이 해마다 계시니 혹시 저로부터 10/15일 까지 연락을 받지 않으신 분들은 제게 전화 주시기를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기간을 놓치면 매년말, 열린 기간 10/15- 12/7 안 에만 다시 가입 할수있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경우에는 이 기간 밖에도

감사합니다. 가입 할 수 있습니다. 이 특별한 경우는새 지역으로 이사를 하셨을 때, 은퇴자 직장보험을 그만 두거나 잃게 되었을 때 또는 메디케이드 지원을 받게 됐을 때 등입니다.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보험은 일반 메디케어 보험과는 달리 특별한 플랜이 따로 있습니다. 이 특별한 플랜 에 가입하시면 보험료는 $0 이며, 메디케이드에서 받는 혜택 외에 추가로 받는 혜택 (치과, 한방, 안경, 보청 기, 교통편 제공, 각종 상비약, 헬스클럽 회원권 등) 있으므로 가입하시면 많은 이득이 됩니다.

Nov 9, 2018

761 호

대표단으로 북한에 가기도 했다. 또한 기드온

1만 2천부 발행 - "굶주림보다 더 큰 목마름"(새 개정증보판) 동족선교회를 통해 거의 매년 짧게는 몇 주, 길게는 몇 달 동안 중국 압록강과 두만강 연

안에 흩어져 있는 탈북자들이나 조선족 동포 들을치료하는등의활동을하고있다.

"이 책에는 북한의 실상과 북한동족들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져 있습니다. 분노와 악만 남았던 주인공에게 찾아오신 하나님께서는 그의 고백을 통해서 북녘동족들의 고통을 듣고, 알고 지내는 무덤덤한 혹은 애타하는 우리들에게 그들이 곧 전세계를 향하여 그분의 섭리와 영광을 위해 당당하게 행진하는 대반전의 모습을 준비하고 계셨음을 강하게 느끼게 될 것입니다"

황기선 박사가 전후세대에게 들려주는 인생역정과 북한 이야기

표지 사진 Mt. Hood, 오리건 주 포틀랜드

편자 박상원 목사

-추천자: 주선애교수, 오대원목사, 유관지목사, 이용희교수, 윤학렬감독 등

왼쪽부터 '굶주림보다 더 큰 목마름'의 영문판(영어권과 2세들을 위한), 그 속편 - '빛은 그를 외면하지 않았다'. 일반인을 위한 건강지혜서 '의사들이 가르쳐주시 않는 비밀'

특별요청

현재 저희가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무상으로 사용하고 있는 본선교센타를 매입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우리지역에서 동족선교와 지역선교와 봉사를 계속적으로 힘있게 하기위하여 67만불의 재정이 필요합니다. 현재 모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니 지역을 사랑하시는 교민들과 선교에 뜻있는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후원(기부)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For United Korea...

광고문의 / 독자제보 (253) 838-8380

761 호

Nov 9, 2018

햄버거샵 급매 유명 프랜차이즈

이사콰

야키마/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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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000

수입 약 $110,000 쇼핑몰 푸드코드에 위치

3 Beds, 2.50 Baths, 2,540 SqFt, Year Built2018

$1,100,000 건물+땅+BUS (테리야끼) BUS, 만 $500,000 년 매상 약 $800,000

Sold & Pending 고객님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벨뷰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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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PPeenndd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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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0,000

$1,5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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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ding $925,000

Sold

3 Beds, 2.25 Baths, 2,013 SqFt, Year Built 1968

페더럴웨이

SOLD

$180,000 2 Beds, 2.00 Baths, 1,620SqFtYear Built2017

Pending

벨뷰콘도 벨뷰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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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000 $535,000 Nov 9, 2018

761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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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9, 2018

Business Only 가격 70만(Business Only) 매상90,000(35%), Gas 30,000(50 cent), 도심지의 좋은 위치, Absentee owner for 15yrs. Lease terms and Rent are negotiable, 25만 다운에 2만 순인컴. (모든 경비 제하고)

Hotel/Motel 가격 450만 매상 950,000 None Brand, Motel was upgraded.(2017) High ADR. Good income.

Cleaners 가격 65만 매상 월 4만 plus wholesale $7,000 좋은 위치, 넓은 장소, 좋은 기계, 세탁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분께 좋은 기회.

Gas, Grocery with Property 가격 360만 Inside 14만, Gas 6만. GP 75,000. 벨뷰에서 20분거리. 아주 좋은 장소 . 계속 발전 지역. 넓은 땅. 매상 증가시킬 조건 많음. 가격 79만 Inside $55,000(35%magin), Gas 20,000(20 cent ) GP:25,000, 주 6일 Open. 짧은 시간. 주택과 공단 지역, 넓은 땅에 교통 in n out 아주 좋음. 델리에 관심있으신분이면 매상 증가 확실, Building size 2,500 sqft. Lot size 1 acre. 가격 73만 매상 $45,000 (35%) 도심지의 넓은 땅. 많은 교통량의 주택지역. 가격 65만 매상 50,000 경쟁없음. 단독빌딩. 주택 지역, 주거공간 있음, 한주인이 30년 운영, 매상 올릴 가능성 많음.

** 좋은 Hotel, Gas Station, Grocery, Restaurant 있으니 전화 주세요. **

comfyclinic@gmail.com Nov 9, 2018

761 호

연재소설

GoodSnow (눈의 회상: 조선독립을 향한 꿈과 사랑) "눈의회상"은 앞으로 미디어한국 주간지를 통해 매주 연재로 나갈 것이며 저자인 홍성아목사와 출판사인 홍성사와 계약을통해 연재한다. "눈의 회상"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홍성사에 있으며 이 소설에 대한 복사, 배포는 불허한다 <편집자 주>

저자 홍 성 아 현 페더럴웨이 금란교회 English Ministry와 한영 독서학교 교장

그들은 불이 켜진 경찰서 안으로 들어 기울대로 기운 가세에 급한 혼처를 찾는 처 갔다. 경찰들은 며칠간 계속되는 밤샘조 지에 반듯한 양반집은 언감생심이었지만, 막 사에 매우 신경이 날카로워진 낯빛이었다. 상 농사꾼집이라는 말을 듣고 그녀의 부모 여러 방이 있었는데 방마다 마치 돌아가 는 억장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 하지 며 일인 경찰의 욕설과 발길질 그리고 신 만 토지도 넉넉한 꽤 잘사는 집이라는 말에 음소리가 위안을 삼아들여왔다. (보부상은 장사하는 습관대로 한 되어서야 그녀와 소작농도밤중이 자작농으로, 자신도 보지함께 못한불린 얼 교인들은 한 방 앞으로 인도되었다. 뚱보 굴을 매우 단정한 청년의 모습으로 마구 부 경사가 모든 듯 하품을 길 풀릴수록 신이 것이 나서 귀찮다는 말했던 것이다) 더알 게 하다가 새로혼인날을 들어오는잡았다. 조선인들을 노 아볼 것도 없이 이것이 태성 모가말했다. 열여섯 나이에 한 혼인이었고, 첫 려보며 날밤 등잔불을 켰을 때본 늙수그레한 총각 “너희 중에 삼일 만세 시위를 잘못했 의다고 얼굴은 그녀가 아버지 외에 본 첫 사내 진심으로 뉘우치는 자는 여기 이 책 의상에 모습이었다. 혼인식은 써라. 벼락치기로 싱겁 앉아서 반성문을 그러면 귀 게가조치 지나갔지만, 다음날 새벽부터 시작된 해 주겠다. 그런데 반성문을 시 쓰 집살이는 맵고도 끈질기게 시작되었다. 가 지 않으면 어떻게 되느냐고 묻는 연놈들 난하기는 매한가지였지만 양반집과 상민집 이 있었다. 어떻게 될까?” 그는 여기서 좌 의 차이, 경남과 평양의 지역적 차이, 귀염 중을 위협적인 눈으로 한번 둘러보고 말 받던 딸에서 아내와 며느리의 역할 변동, 을 이었다. “경찰서 안 진짜 유치장에 들 기후와 음식의 차이 등 모든 것이 낯설기만 재판을 기다리게 될 시어머니와 것이다. 재판 한어가 태성모를 바라보며 시집 시 날이 언제가 모른다. 한 달이든 세 누이들은 언제나될지 한술 더 떠 놀랐다. 그들 재판을 작은 받으면 어떻게눈이 될까?휘둥 설 은달이든. 매우 예민했고, 차이에도 마 무죄판결을 주려고 재판을 하진 않겠 그레졌으며, 조그만 착오에도 큰 소동을 일 으켰다. 그리고 판결받고 양반집 딸을 상전으로 모 지? 범죄자로 형무소에 들어가 시고 살게 된 비참한 자신들의 운명과 상처 형을 살게 될 것이다. 일 년이든 삼 년이 받고 받은 자의천황께서는 권리를 주장하며 모진 든. 모욕 자, 어떠냐? 황송하게도 말을 쏟아내었다. 자비를 베풀어 주신다고 하셨다. 순서대 그들의 태성그는 모의 큰 남편은 로 나와아들이자 반성문을오빠인 쓰거라.” 선심 예민한 여인네들과 전혀 다른 성품의 소유 을 쓰듯 말했지만 속으로는 이 조선인들 자로 집안의 일에는 둔하고 바깥일에는 급 이 제발 반성문을 쓰기를 바라고 있었다. 했다. 하지만 천성이 선량하고 부지런해서 이미 유치장마다 사람들이 꽉꽉 들어차 그 점에선 태성 모는 밥걱정은 안 해도 되 고 있어서 수용이 어려웠던 것이다. 온 겠거니 적이 안심했다. 그러나 신랑이 추 평양더위를 시민들을 유치장에 집어 넣을 수는 위와 가리지 않고 새벽부터 일어나 없었던 것이다. 농사일을 했지만 지주 양반집에 소출을 바 “반성문은 잘못한 사람이 쓰는 치고 나면 빈손이나 다름없다는 것을것이오. 알게 없소. 우리는 그녀 남의 된우리는 결혼 첫잘못한 해 가을것이 그녀는 경악했다. 들어와 주인행세를 하는 당신들이 는나라에 그때왜 시어머니와 시누이들이 자신을 볼잘못했다고 때마다 모진 표정으로 양반이라는 시위한 것이오.” 뒤에서 단어 교인 를중에 발음하며 그렇게 치를목소리로 떠는지 알 수있 누군가가 차분한 말했다. 을 것 같았고, 저 멀리 보이는 부잣집으 그의 차분한 말은 일인 이 경사를 매우 로자극한 곡식을듯했다. 그득그득그는 실은벌떡 수레가 들어가는 일어나서 책 것을 보며 자신도 모르게 천한 쌍욕이 나오 상 앞으로 나왔다. 그는 너희들도 다 같 는 입을 주먹으로 막았다. 한편 그렇게 소 은 생각이냐고 짧게 묻더니 사람들이 부 처럼 일하고도 빈손과 다름없이 집으로 돌 정하지 않자 갑자기 폭발했다. 그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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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호 761 호

Dec. 08, 2017 Nov 9, 2018

아와서는 사람 좋은 너털웃음을 웃고, 방바닥 에게 가까운 오른쪽에서부터 왼쪽으로 한 사 에 쓰러져 자는 남편이 한없이 안쓰럽고 불쌍 람씩 따귀를 때리며 말했다. 해보였다. 그를 바라보며 아버지가 그렇게 신 “이런 날 강도 심보를 봤나. 너희 왕이 성하게 발음하던 경성에 계신다는 나라님이라 랑는지도자들이 나라를떠올렸다. 말아 먹고 우리 일본 분을 원망스럽게 제국에다 우리나라를 보호해주시오, 해한 결혼 두제발 해째 되는 해 태성을 낳고 가을 서창보호해주고 그러더니 아예,시월 대 일본제국이 바쁘던 추수도 끝나가던 하순 무렵 어 되고 싶습니다. 해서 합방해“태성 주었더니. 이제 느날 밤 남편이 말했다. 엄마, 나 어디 와서 뭐 어째? 독립 선언? 너희는 아직도 다녀올 데가 있는데... 한 며칠 걸릴 거야.”멀 그 리고 사람 그 얼굴이 떠올랐는데, 었어.” 그는좋은 이제웃음이 왼쪽 끝에서부터 오른쪽으 그 후 이십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녀는 그 웃음 로 한 사람씩 구둣발로 마구 차면서 말했다. 에 평상시와 점을분에 전혀못이겨서 느끼지 못했다는 호흡이 가빠진다른 탓인지, 그런 점에서 자신을 자책하고, 그 웃음에 아무런 것인지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때도 있었 의 미를 담을 줄 몰랐던 무심한 남편을 원망하기 다. “무슨 독립을 주둥이로 하냐? 정 싫으면 도 하며 살고 있는 것이다. 다음날 새벽 그녀 정정당당히 경제력을 키우든, 실력을 키우든, 가 일어나기도 전 남편은 동네 남정네 서너 명 무력을 키우든 할 것이지 기껏 거리로 튀어나 과 해주에서 봉기된 동학농민전쟁에 참여하러 와 독립 선언 외치고 독립을 바래? 주둥아리 내려갔고, 그것이 마지막이었다. 로남편이 독립을싸우러 찾겠다는 게 날강도 나갔다는 동학 심보지 전쟁에 뭐야? 대해 알 아직도 이따위 유치한 생각에 빠진 너희들을 면 그녀는 충격에 빠졌다. 싸움의 대상이 나라 일본이니까 보호해 주는 이제부터 거이지. 우리 나라 였다. 그 말은 남편이 살아도 죽어 가도철수해봐라. 그 즉시 미국, 중국, 러시아, 씻을 수 없는 역적이 되었다는 뜻인 것이다. 영국, 프랑스 나라들의 갈기 관군의 총이 같은 남편을 겨누고 밥이 있는 되어 악몽을 수없 이 꾸며 괴로워했다. 그런데 소문을 듣자하니 갈기 찢길거야.” 관군을 도와 동학농민 토벌을찢긴 돕는사람처럼 것이 일본 경사는 사지가 갈기갈기 군이라고 했다. 전쟁이 그는 끝나고도 일본은 제나 의자에 푹 널부러졌다. 자신을 이렇게 라로 돌아가지 않고 슬금슬금 더 많은 일본인 포악하게 만든 대책없는 조선인들을 원망했 들을 조선 땅에 부르더니, 급기야 일본 순사들 다. 헌병들은 쓰러져 피흘리며 고통스러워하 이 활개를 치는 나라가 되었다. 기어이 얼마 는 있는 인설과 교인들을 질질 끌다시피해서 해 전 나라를 강점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일 어디론가 옮겼다. 어나는 사이 동학란에 참여했던 많은 사람들이 “이 여자 뭐야, 벌써 당한 여자야?” 의병이 되어 일본군과 싸운다는 소식도 지나갔 “아냐, 방금 취조실에서 나왔는데.” 고, 그들 가운데 살아남은 일부가 만주로 가서 “근데 옷이 왜 이래? 고름도 떨어졌 독립운동을 한다는 소식도옷들려왔다. 그 무렵 고, 치마는 뜯겨졌고...” 부터 태성모의 낯빛에는 아주 알아보기 힘든 “왜? 돌았다. 흥분되냐?” 화색이 그것은 이제 자신의 아들이 역 적 “......” 소리는 안 들어도 되겠다는 안심이었다. 남 편이 만주로 간 동학전쟁관계있는 출신 의병들 속에 아 “관둬라. 미국하고 여자라더 직 살아남아 있으리라고는 믿어지지 않았 라. 여학교 교사라나. 문제거의 생기지 않게 하 다. 주의 그러나 태성을 위해 또 식구들을 위해 독립 라고 받은 여자거든.” 군의 자랑스러운 뿌리에 자신의 조심스 인설은 눈을 번쩍 떴다. 긴 집안을 꿈을 꿨다. 레 접붙인들만세 무슨시위를 누가 되랴 그녀는 그렇게 여학생들과 준비하는 꿈을 꾸었 되 뇌어 보는 것이었다. 다. 태극기를 그려도, 그려도 모자랐다. 그 이 누가되지 않지 싶을 접붙임, 이것이 태성의 녀들은 밥도 먹지 못하고 쉬지 않고 그리는 두 사촌동생들이 태성의 집에 와서 즐기는 ‘을 데도 모자랐다. 삼일절 당일 만세 시위하는 사오적 놀이’의 연원이었다. 집안의 어른 식구 꿈도 꾸었다. 온 도시 거리마다 수천 수만 마 들은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은, 오직 태성 모 리가백로가 춤을붙들고 추는 듯 하얗게쥐어주며 흔들리던소곤소 태 아이들을 감자를 극기들, 그 사이로 학생 아이들의 정수 어 곤 얘기해준 큰아버지의 자취였다.검은 태성은 리들이 햇살에듣다가 반짝이며 보였다.믿지 그않 려서 막연히 철든간간이 다음부터는 후의 포승줄에 묶여 끌려가던 것 지만,꿈은 굳이 나서서 부정하지 않는 상황인 이야기였다. 한편 태성의 아버지의 내지는 같았다. 좁은 산길을 걷고동학란 걷는데전사 보라색, 흰행 방불명으로 태성의 가족들에겐 어떤 변화 색, 노란색의인해 야생화들이 수풀 사이에 점점 가 있었을까. 태성의 가족들은 대부분 평양시 이 피어있었다. 내리막과 오르막이 반복 되 언저리에 살면서 소작 농사를 었다. 힘들었다. 그리고 맞는하고 꿈도살았다. 꾸었다. 태 성 모가 시집왔을 때, 시아버지는 수년 꿈인데도 너무 생생하게 아팠다. 뺨을 전에 맞아 돌 아가신 후였고, 장남이 대를 이어 가정을 책임 본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보기보다 너무 아

지는 풍습대로 그녀의 남편이 어머니와 두 여 년은 더 나이 들어 보였다. 반백의 머리카락 팠다. 먼저 입 안의 모든 이빨이 빠질 것처 “갈비뼈가 여섯 개쯤 부러졌어요. 아, 그 동생을 먹여 살리고 있었다. 태성부가 동학란 마저 듬성듬성하여 쪽이 잘 지어지지 않아 조 럼 아팠고 입 안 가득 더운 피가 고였다. 구 리고 하혈을 좀 많이 했나 봐요.” 에 참가하고 전사내지 행방불명된 후부터는 그맣게 쪽지어 올려붙였고, 가랑잎에 옷을 입 “네?” 인설의 얼굴에 홍조가 확 끼쳤다. 강 전체와 아팠고 머리까지 지끈지끈 쑤셨 그 부양의 책임이 장남의 처인 태성 모의 몫으 힌 듯 바스라질 것 같이 작고 가냘픈 체구였다. 왠지 모를초롱초롱 수치스러운 감정이하였을 올라왔다. 갑 잿 다.로꿈이었는데 그렇게 아픔이 느껴질 수 있 고스란히 남았다. 아들이 동학란을 위해 집 한때 빛나기도 작은 눈은 뚱보 경사의 벗은 때가 몸을 많았다. 보는 듯한 느끼 이마 을까. 그 다음 꿈에는시어머니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하지자기빛으로 을 나간 다음부터, 아무것도 흐릿해 보일 반듯한 그리고 꿈 속에서책을 들은읽던 대화가 떠 다.않고 말만아들의 들리는 꿈이었다. 두 사람이 이야 어하던와눈빛, 시신 없는 죽음을 슬퍼하느라 콧대만이 고향집에서 소녀시절의 태성은 그녀의 표정을 보았다. 기했다. 일본말이었는데 말투가 저속했다. 언 이십년이 가까운 세월을 일손에 아무 보탬올랐다. 문기의 자취를그런 보여주었다.

그런데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 아까 그 눈세월을 떴을 때 처음 견뎠는지 보여준, 불안하고 수 혹 이 되어주지 않았다. 시누이들도 멀리 시집가 어떻게 생각해본다면, 지 눈을 않고 뜬 근처에 자리 잡고 살면서 수시로 어머치스러워서 자는 그녀를 엄청난 정신력의 소유자라고 리고 것이다. 두려운, 인설에게 이제껏 못보 생 니를 찾아오면서 함께 살던 습관대로 어쩌다 각할지도 모르겠다. 실은 그렇지 않았다. 첫 눈을 뜬 인설이 본 것은 하얀 천장과 벽 던 표정이었다. 나누어그녀가 가져갈누워있는 것이 생기면 어머니가 째는, 그 당시 여인들의 운명이 이었다. 시트와 이불은쥐어주 새 “자세한 것은동네 닥터대부분 바넷사가 얘기해 줄 비 는 대로 다 가져갔다. 그러나 밝혀둘 것은 이 슷비슷했기에 덜 억울했다. 두 번째로, 그녀가 로 풀먹여 하얗고 빳빳했다. 그녀는 불안한 표 거에요. 너무 놀라지 말아요. 여자들은 잘 들의 딱히 성품이 못되거나 이기적이라기보다 너무나 바빠서 생각할 틈이 없었을 뿐이다. 마 정으로 이곳이 어디인지 알아내려 애쓰는 듯 못 맞으면 그렇게 된다고 합디다.” 태성은 는 그 당시 조선의 풍습대로 어느 집이든 비슷 지막 비결은 이것이었는데, 그녀는 동학운동과 했다. 왠지 자신이 이런 대접을 받을 자격이 인설이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알면서도 모른 비슷한 모양새였다는 것이다. 의병운동 그리고 독립운동에 많은 가치를 부여 없다고 느끼는 사람의 눈빛이었다. 척하고 태연하게 말을 이었다. “그래도 덕분 그렇다면 어쩌면 다음 부분도 풍습에 기인한 했다. 그녀는 조용히 남편의 죽음이 가치 있어 “여기 병원이에요. 인설 씨, 정신이 좀 에 수월하게 풀려 나온거에요. 아직도 유치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을까. 태성의 조모를 비 지는 세월이 오길 바랐다. 들어요?” 바로 옆에서 목소리가 있는 그녀는 사람들도 많고, 형무소로 마음 속 깊은 곳에는넘어간 정말 자신 롯한 친족들은 태성낯익은 아버지의 동학란들렸 객사에장에 한편 다.대하여 일찍 핀 이월의 매화. 그 매화를 폭 덮 사람들도 수없이 많아요. 반드시 탄압 할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 의 단명할 운명을 남편이 가져간 것이 줄 아닌가 생각한 것죄책감이 이상이에요. 미친 시어 은 들의 눈. 눈을 녹이는 이월 오후의 태양빛. 같 잘알았지만 생각은 이러하였다. 우리는 어찌어찌 하는 두려움과 있었다.거의 그래서 같아요.” 은 살고 목소리. 은근하고 따뜻한.울타리가 처 놈들머니와 있었다. 든든한차분하고 장남이 우리의 시누이들을 마냥 미워할 수 없었다. 그 음부터 대놓고 따뜻하진 않지만, 같이떠나기 있다 까 녀의 “그럼바람이란 아이들은, 아이들은 아직도 유치장 되어주고 있었다. 동학란이 일어나 자신과 남편의 괴로운 인생으로 지.마음이 그런데고요해지면서 동학란이 일어난 시점은 아들이 결에 있나요? 모든 액땜이 끝나고 아들거죠?” 태성부터는 길운이 보면 천천히 덥혀지는. 모두들 괜찮은 인설은 갑 열 혼한 이듬해였다. 그러므로 아들이 결혼을 잘 리는 것뿐이었다. 만약 자신의 인생이 피뢰침 그러다가 희끄므레한 하늘을 불그스레하게 자기 생각난 듯 소리쳤다. 처럼 모든 악운을 흡수할 수 있다면 그녀는 기 못한 것이다. 혼기에 결혼을 하는 것은 태성은 인설이 자신의 학교의 여학생들을 노을지우며 사라지는. ‘태성 씨구나.’ 는누구나 생 꺼이 그러길 바랐을 것이다. 하는 것이니 결혼자체에 잘못이 있을 수는 없 각이 들자 인설의 얼굴에 비로소 편안해지고 아이들이라고 부르는 버릇이 있다는 것을 알 다. 그러므로 부인을 잘 못 얻은 것이다. 우리 태성과 조카들이 집 마당에서 이야기하고 있을 겨울 석양 같은 화색이 돌았다. 그리고 설핏 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녀가 정말 자 집에 며느리가 잘못 들어와 아들이 나가 죽고, 때, 비껴들어오는 석양을 받으며 열린 문으로 한 잠에 빠졌다. 신의 아이를 두고 말하는 것 같아서 흠칫 했다. 가세가 기울었다. 태성 모가 들어왔다. “여기는 머시 병원... 이군요.” 그녀가 다 “아, 아직까지 평안 학교 여학생들의 사 생각이 여기까지 이르자 모든 것이 분명해졌 “아이고, 영천이, 병천이구나. 놀다 가려고 들 시 눈을 떴을 때 낯익은 병실의 커튼 무늬를 망소식은 들은 적 없습니다. 다. 새애기가 들어올 때 멀리 경남에서 여기까 렸니. 오늘도 학교 일찍 마쳤느냐?” 보면서 말했다. 그리고 몸을 돌려 태성에게 처음 연행된 학생들 삼분의 이 정도가 훈 지 시집보낸 걸 보면 필시 사주팔자가 안 좋은 “네. 큰어머닌 어디 다녀오세요? 밭에도 가 향하여 천천히 말했다. 방조치 되었었는데, 그것도 윌콕스치맛자락을 교장 선 붙 딸을 멀리 보낸 것임에 틀림없다. 하필 저 남 보았는데.” 아이들은 큰어머니 “제가 어떻게 여기에?” 생이 애 많이 썼다고 합니다만. 며칠 전시 쪽지방에서 며느리를 따라온 액운이 우리 집 들고 매달리며 말했다. 경찰서 유치장에서 연락이 만세운동을 다시 할아이들에게 때 다시 여학생 에“평양 달라붙다니. 시어머니가 학교로 슬픔 속에 십여 년가진출 “이웃집에 다녀왔지.” 답하다가 갔나봐요. 당신이 좀며느리가 위중한 상태라고. 미 들이태성이를 참가하는바라보며, 바람에 다시 연행되 을 자리 펴고 누워 차려오는 밥상을 “혼인유치장에 잔치 돕다 왔다. 마 내린 결론은정신을 이것이었고, 곧 시누이들 침잘 왔다. 김 진사 댁에 갈 일 있는데 같이 스 먹으며 윌콕스가 달려가서 잃고 있는 당신 었다고 합니다.” 전폭적인 이해와 지지 속에서 증거까지 을의 빼내어서 머시 병원에 입원시켰어요. 당 있 가자꾸나. 말했다. 되었다. 그 증거는 사랑하는 두 아이들을 제 집으로 가는 길에서 헤어져 신,는육기정사실이 일만에 눈 뜬 거에요.” 언제나처럼 태 오 라버니가 죽은 것이었다. 보내고 그때부터는 모자가 나란히 논두렁길을 성의 표정은 읽기 힘들었다. 그의 표정과 목 나에게 닥친 불행이 누군가의 탓이라고 생각 걸었다. 벼는 한창 푸르러지고 있었다. 태성 소리는 신중했다. 하면 한결 이해가 쉽게 되는 법이다. 어쩌면 은 어머니와 보조를 맞추려고 발걸음을 늦추었 “제가 위중했다구요? 어디가 아팠나요? 전통 미신도 이런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서 오 다. 청년의 발걸음보다는 느려도 태성모의 걸 이상하게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아요.” 랜 세월 번영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녀의 존 음은 강단졌다. 십 수 년 논일 밭일과 마을의 “그럴 수도 있어요.... 유치장에 있을 때 재는 그간 이 가정의 가난과 동학란과 아들의 온갖 허드렛일에 단련된 그녀는 가볍고 자그마 피를 좀 많이 흘려서 수혈을 많이 했어요.” 죽음과 일제강점으로 인한 압제의 원인까지도 한 몸집을 재게 움직이며 사는데 익숙했다. 오 “제가요? 마지막 기억이... 취조실에서 설명할 수 있는 살아있는 대상이었다. 그들은 후가 끝나가고 있었지만 초여름 빛이 아직 뒷 교인들과 다함께 보며 조사받다가 구타당했어요. 날마다 그녀를 분노를 표출하거나 가슴을 목덜미 목덜미를 따갑게 맞추고, 모기떼가 모 그리고 끌려 나가던 기 치며 쓰러졌다가 한숨을 쉬고,어디론가 온갖 모멸적인 말을 쏟아내 자의 땀 냄새를 맡고 얼굴 주위를 빙빙 돌며 성 억까지에요...” 며 괴로움을 달랬다. 가시게 했지만, 그녀는 아들과 함께 하는 이 시 열다섯에 시집와 남편을 보죠.” 잃은 태성 간이 흐뭇하고 좋았다. “그럼 그 때 맞은열여덟에 것이 안 좋았나 모는 이렇게 남편이 떠난 “김 진사 댁은 별고 없지요?” 태성은 어조는 “심하게 다쳤다면 저만 집에 그런 남아 것이 물질적인 아닐 기둥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가족들이 딛고 조금 심드렁하였다. 이번 방문의 목적에 대해 텐데... 어떻게 저만 여기에... 제가 어디가 일어설 수 있는 디딤돌 역할까지 해왔다. 너 한참 만에 이렇게 돌려 물어본 것이다. 알아도 다친거에요?” 무태성은 일찍부터 무거운 인생의 무게를 말문이 막힌 듯 선뜻 답을져온 하지탓인 좋고 몰라도 좋았다. 보나마나 뻔한 일이었다. 지 그녀는 마흔 후반임에도 실제 나이보다 십 <다음호에 계속> 않았다. 많이 망설이는 듯 보였다.

Nov 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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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동포 초청해 한민족 자긍심 높인다! 재외동포재단, 러시아·CIS 지역 독립운동가 등 고려인 동포 44명 초청 6일부터 4일간 역사·문화체험 통해 한민족 동질성회복 및 자긍심 고취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오 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러시 아·CIS 지역 고려인 동포 44명을 초 청해 한국의 발전상과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고려인 동포 모국방문 사 업’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동포사회에 기여한 공 적이 큰 유공동포들을 대한민국에 초 청해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한국사회 발전상과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한 민족으로서의 동질성 회복과 고려인으 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초청자들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키르기즈스

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6개국에 거주 하는 고려인 동포 중 모국방문이 어려 운 독립운동가 후손과 강제이주·징용 자 후손, 유공동포로 구성됐다. 특히, 이 중에는 독립유공자 구철성 선생의 손자 황 뱌체슬라브와 독립운동 가 한성걸 선생의 외손녀 정 스베틀라 나, 독립운동가 황운정 선생의 외손자 리 베체슬라브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6일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투어를 시작으로 한국민속촌, 독립기 념관, 임진각 일대, 경복궁, 동대문 투 어 등 서울과 경기 지역을 오가며 한 국의 문화유산과 지역별 역사·문화

체험에 나선다. 9일에는 청와대 를 방문한후 환송 오 찬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은 “러 시아와 중앙아시아에 뿌리를 내린 자 랑스러운 우리 50만 고려인 동포들의 숙원인 모국방문 수요에 부응하기 위 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 번 방문을 통해 한민족으로서의 동질 감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현지에 있는 다음 세대들에게도 고려 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애틀 총영사관, 2018년도 타운홀 미팅 개최 11월 20일(화) 오후 5시 KOAM TV 공개홀에서 시애틀 총영사관은 11월 20일 (화) 오후 5시 KOAM TV 공개 홀에서 2018년도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총영사관 주요 업무 설명과 시 상식(훈장 서훈 등), 대한민국 정 부 지원 단체 회계자료 제출(안) 공청회 등을 내용으로 진행될 타 운홀 미팅은 사전 초청된 단체 이 외에도 개인도 사전 등록(시애틀 총영사관 홈페이지>공지사항>게

시물1079) 시 참석이 가능하며 간 단한 식사가 제공된다. 단 정원 초 과 시 인원이 제한된다. 이날 시상 대상자인 재외동포 유공포상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국민훈장 모란장: 김재훈(보 잉社연구소기술이사) ▶대통령 표창장: 코너스톤 메 디컬서비스(단체) ▶문화재청장 감사패: 김태식(백범 김구 유묵 ‘ 광명정대’기증자)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자” 한미애국단체연합, 바로세움 노윤수 대표 강연회 개최

한인상의, 비즈니스 위크 설명회 및 간담회 개최 11월 18일 오후 4시 30분 벨뷰 레드라이언호텔에서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 행숙)는 11월 18일(일) 오후 4시 30분 벨뷰 레드라이언호텔(11211 Main St Bellevue, WA 98004)에서 차세대 비 즈니스 리더 양성 프로그램(Bizkids program)인 ‘워싱턴 비즈니스 위크 프

로그램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김행숙 회장은 “이 프로그램은 9~12 학년 학생들이 대학 진학 전 성공적인 대학생활은 물론, 차세대 리더로서 필 요한 경제관이나 직업관, 기업가 정신, 소통하는 기술을 통한 리더십을 발휘

할 수 있는 기반을 키워줄 수 있는 프 로그램”이라고 소개하고 “차세대 리더 양성에 관심 있는 한인 단체장 및 언론 관계자를 비롯,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 여해 유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당 부했다. 이 행사는 시애틀 총영사관이 후원하며, 고등학교 9~12학년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 나 참석이 가능하다.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 장학생 모집 선발된 장학생들에 각 1000달러씩 전달 예정 접수 마감 11월 28일…전달식 12월 9일 개최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미래의 꿈 을 키워가는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장 학생을 선발한다. 대상은 워싱턴주 거주자로 영주권 혹 은 시민권자인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대학 진학 예정자로 성적 3.0 이상인 자이며, 전 학년 성적증명서와 추천서 1부, 2017년 세금보고서, 에세이(Name a person who made a difference in your life and helped you become

a better person. Explain how the person has impacted your life in a positive way. 2 pages, double space typewritten)를 마감일인 11월 28일 수 요일(당일 우편소인이 찍혀야함)까지 KWRA 장학위원회(Attn: Sun Park, 2609 North Proctor Tacoma, WA 98407)로 제출해야 한다. 지원서는 협 회 웹사이트(www.kwrawa.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는 1

차 서류심사 후 인터뷰일정을 개별 통 지할 예정이며, 선발된 역간명의 장학 생들에게 각 1000달러씩을 전달할 예 정이다. ▶문의: 이연정 회장(253-2276673, yoncyi@gmail.com), 박선 이사 장(253-241-2307, 이메일 sunpark93@ hotmail.com) 장학금 수여식은 12 월 9일(일) 오후 5시 더블트리스윗호 텔(DoubleTree Suite Hotel, 16500 Southcenter Parkway Tukwila, WA. 98188)에서 열린다.

11월 17일 오후 2시 코엠TV 공개홀서…입장료 20불 한미애국단체연합(회장 한용석) 은 11월 17일(토) 오후 2시 코엠TV 공개홀에서 자유대한민국 회복을 위한 바로세움 국민행동본부 노윤 수 대표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한미애국단체연합 측은 보도자 료를 통해 “노윤수 대표는 유튜브 방송(바로세움)을 통해 박근혜 대 통령의 탄핵에서 현재까지, 시민단 체를 가장한 종북단체들의 실체와 좌익단체와 정치권의 붉은 커넥션 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 음을 알리고 있다”면서 “노윤수 대 표는 대한민국의 회복을 위해 탄핵 의 진실을 서막부터 현재까지 모든 세대 대한민국인들에게 알리기 위 해 한글/영문판 ‘당신이 잠든 사이’ 와 ‘좌파 족보의 대처 방법’ 등 2권

의 책을 출간했다”며 “노윤수 대표 는 바로세움의 국민행동본부를 통 해 대한민국과 전 세계 동포들에 게 대한민국의 진실을 알리기 위 해 헌신적으로 발 빠르게 애국활 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노윤수 대표의 대한민국 의 회복과 미래세대를 위한 헌신 적인 애국 활동에 적극적이고 효 율적인 후원이 필요하다”면서 “한 미애국단체연합이 개최하는 이번 강연회의 입장료 20달러는 노윤수 대표의 1권의 책자를 기증함으로 미약하나마 도움을 위해 쓰일 예 정”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206)617-8172, 253)2089009

아마존, 프라임 회원 '당일 배송'...일반 고객도 '무료 배송' 연말 대목을 앞두고 온라인 소 매업체들이 고객 유치를 위해 전 면적인 무료배송을 선언하는 등 혈전에 돌입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 면 아마존은 추수감사절과 다음날 인 23일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샤핑 성수기에 맞춰 배송료 완전

무료를 선언했다. 올해는 최소 구매금액 기준을 없애는 파격적인 조치를 내렸다. 이와함께 119달러의 연회비를 내는 프라임 회원에 대해서는 300 만여 품목을 대상으로 당일 무료 배송을 하기로 했다. <조이시애틀, www.joyseatt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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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호

Nov 9, 2018

시애틀교실(시애틀성당): 매주 금 11-1시

11700 1st. ave ne #101 seattle wa 98125

린우드교실(아리랑부페 2층 220호): 매주 토 11-1시 18623 wa-99 Lynnwood wa 98037

밸뷰교실(크로스로드 커뮤니티센터): 매주 월11-1시

16000 ne 10st st Bellevue wa 98008 타코마교실(아태문화센터): 매주 화 2:30 - 4:30 4851 s Tacoma way Tacoma wa 98409

광고문의 / 독자제보 (253) 838-8380

Nov 9, 2018

761 호

메디케어 플랜을 선택할 때 확인할 사항들 메디케어 어드벤티지(파트 C) 플랜 을 선택할 때 확인해야 할 사항들이 있 습니다. · 나의 주치의가 내 플랜과 계약이 되 어 있는가? · 나의 전문의들이 내 플랜의 네트워 크에 있는가? · 내가 진료 받는 병원이 내 플랜의 네 트워크 안에 있는가? · 내가 현재 복용중인 처방약들이 내 플랜에서 커버가 되는가? · 나의 약국이 내 플랜과 ‘preferred’ 또는 ‘standard’ 공동부담 계약에 있 는가?

이 외에도 다른 여러 고려사항들이 있 습니다. 월 보험료, 의사방문 코페이, 외 래 수술, 입원 진료 코페이, 실험실 서비 스, X-rays, 현재 복용약의 1년 본인부담 비용 등의 사항들을 비교해 보아야 합니 다. 또한 많은 플랜들이 운동센터 프로 그램, 약 보험, 안경, 보청기, 예방치료, 치과 진료, 교통편제공, 분기별 건강상품 제공 등도 비교할 만 한 사항들입니다. 이러한 모든 베네핏, 의사, 처방약 등 을 플랜을 선택하기 전 다른 플랜들과 비 교해 봐야합니다. 기억하셔야 할 사항은 내가 가지고 있는 플랜의 베네핏도 매년 변동될 수 있으니 연간 변동사항에 대한

편지나 처방약커버 변동에 대한 편지 가 올 때는 자세히 살펴보아야 합니 다. 다른 플랜들과 비교할 수 있는 여 러 방법 및 정보들이 있습니다. 이러 한 방법 및 정보들을 이용하여 본인 에게 가장 잘 맞는 보험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선용 보험 에이전트에게 연락하 시면 메디케어 신청 및 메디케어 플 랜 선택, 본인의 메디케이드 레벨 확 인 및 메디케이드, 메디케어세이빙 스 프로그램, 약 보험 엑스트라 헬프 신청도 함께 도와드립니다. ▲문의: 425-951-9210(조선용 보험)

샛별한국문화원, 제이슨 김 선생 한복 사진전 개최 2018년 11월 9일 ~ 2019년 1월 31일 화 ~ 토요일 오후 3시~6시 샛별한국문화원은 2018년 11월 9일~2019년 1월 31일 화~토요일 오후 3시~6시 사진작가 제이슨 김 선생의 한복 사진전을 개최한다. 샛별 한국문화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의 한 국 의상, 가구와 병풍, 악기 등의 소품이 소개된다”면서 “개성 있 는 의상과 화려하고 간결한 소품 들이 모델들의 표정과 동작들로

어울리고 사진작가에 의해 빛과 색으로 연출되어 우리 앞에 감동 으로 다가 선다”며 “외국인 친구 들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자 녀들이 조국에 대한 긍지를 갖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전시회 장소: 15206 18th Ave W Lynnwood, WA 98087 ▲문의: 425)743-1004, 206)8512992

오늘은 선거일, 한인 후보 3명 출마...투표율 '사상 최고'

한국에서도 부담 없이 아이토크비비 집 전화! 글로벌 플랜 이상 가입 고객에게 한국 070번호 무료 제공 11월 15일까지 첫 달 1달러 및 개통비 면제 서비스 진행 ‘행복한 우리 집 전화’로 미주 한인들 에게 이미 잘 알려진 아이토크비비는 아 이토크비비를 가입할 경우 마이코리아 넘버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 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 마이코리아넘버 서비스란 한국에 있 는 지인들이 저렴하게 한국의 국내 통 화 요금으로 전화를 하면 미국에서 쉽 게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한 국에 있는 지인 및 친구들에게 아이토 크비비에서 제공하는 한국 수신번호를 알려주면 국제전화를 이용할 필요 없이

761 호

한국 국내번호를 이용해서 전화를 하여 미국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써, 많은 고객들이 이미 가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아이토크비비의 이용 수 상무는 “글로벌 플랜(24.99달러/월)이 나 글로벌 플러스 플랜(34.99달러/월)에 가입하는 고객의 경우 무료로 한국 수신 번호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미국 무제한 플랜(9.99달러/월) 또는 패밀리 알뜰플랜(4.99달러/월)을 가입하는 고객 의 경우 한 달에 2.99달러만 추가로 지 불하면 한국 수신번호 서비스를 이용할

Nov 9, 2018

수 있다”며, “지금도 많은 사용자들 이 한국수신번호를 받아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한국 수신번호 서 비스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아이토크비비는 현재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첫 달 1달러 행 사를 11월 15일까지 진행하며, 개통 비(29.99달러)를 면제해주고, 서비스 사용 불만족 시 30일 환불보장제도 진행하고 있다. 아이토크비비에 대한 가입문의 는 365일 한국어 가입센터로 전화하 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아이토크비비 365일 한국어 가입센 터: 800.872.2902(06:00am~10:30am PST)▶한국어 홈페이지: www. Korea.iTalkBB.com

중간선거 사상 최고 투표율이 예상되는 6일 선거에서 워싱턴주 한인 후보 3명의 당락 여부에 한 인사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디 류 주 하원의원은 예선에 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바 있어 낙승이 예상되고 킹카운티 동부 지방법원 판사 포지션 1에 출마 한 입양인 출신의 마커스 네일너 (한국명 김경막) 변호사도 당선 이 유력하다. 선거를 총괄하는 킴 와이먼 주 총무장관은 6일 워싱턴주의 투표 율이 75%에 달해 이전 중간선거인 2014년의 54%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공화당 텃밭인 동부 워싱턴 지역의 투표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킹카운티의 경우 이미 전체 유 권자의 55%가 투표를 마쳤으며 최 종 투표율은 74%에 이를 것으로 선거국은 예상하고 있다. 연방 하원 435명 전원, 상원 100 명 중 35명, 주지사 50명 중 36명을 선출하는 이번 중간선거는 트럼프 대통령의 첫 국정운영 2년을 평가 하는 성격이 짙은 만큼 일찌감치 트럼프 찬반 대립 구도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이시애틀, www.joyseattle.com>

지난달 31일 경남 창원시 컨벤션센터서 열린 이사회에서 투표결과가 발표되자 패자인 박병철 후보(오른쪽)가 당선자인 하 용화 후보를 끌어안으며 축하하고 있다.

박재영 신임지회장(뒷줄 가운데)과 각 지역 신임지회장들이 임명장을 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시카고지회 스 티브 홍 제공

월드옥타 하용화 · 김성학호 출범 지난 7일 선관위, 회장 및 이사장·부회장·감사 인준 공문 보내 본부, 10년 공백 시애틀지회 재창립 인가…박재영 지회장 임명 월드옥타(World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 · 세계한인무역협 회)가 임원진 구성을 완료했다. 월드옥타는 지난 7일 전 세계 한인 언론사에 하용화 회장을 비롯한 김성 학 이사장(호주 멜버른), 남기학 수석 부회장(중국 심천), 김주연 감사(미국 LA), 남용수 감사(중국 연길) 등 제20 대 임원진 인준에 대한 보도자료를 제

20대 선거관리위원회 이영현 위원장 명 의로 보냈다. 하용화 회장(미국 뉴욕지 회)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경남 창원 의 컨벤션센터서 열린 월드옥타 2018년 이사회에서 제19대 이사장인 박병철 후 보(미국 LA지회)를 누르고 제20대 회 장에 당선됐다. 이사회에 이어 열린 총회에서 “제 이름은 물하(河) 용용(龍) 될화(化) 하

용화”라며 “이름대로 ‘개천’에서 ‘용’났 다”고 자신을 소개한 하용화 신임회장 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보문고와 경기 대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하고 ROTC 복 무 후 1986년 도미, 보험업계에 종사하 다 1992년 ’솔로몬보험‘을 창업했으며, 뉴욕한인회장과 미주한인청소년재단 회장, 재외동포재단 해외자문위원, 월 드옥타 뉴욕지회 이사장, 월드옥타 정

관개정위원회 부위원장, 월드옥타 부 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한편 10년 넘게 공백기를 가졌던 월드옥타 시애틀지회도 월드옥타 본 부로부터 재창립 인가를 받고 지난달 31일 MS미디어그룹 박재영 대표가 월드옥타 시애틀지회 제2대 지회장 으로 임명됐다. 박재영 시애틀지회장은 경기도 의 정부 출신으로 경동고와 건국대 생물 학과, 건국대 일반대학원(이학석사)을 졸업하고 육군학사장교 복무 후 1999 년 도미, 기자로 활동하다 2006년 미 디어한국 인수를 계기로 신문사 운영 을 시작, 현재 미디어한국과 스포츠서 울USA 시애틀, 우먼즈No.1 등 3개의 신문사가 포함된 MS미디어그룹을 운

영하고 있다. 박재영 신임지회장은 조만간 시애 틀지회 회원 모집공고를 할 예정이며, 임원진 구성을 완료한 후 해외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K-Move 사업’과 한국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인 ‘해외지사화 사업’, 글로벌 차세대 경 제인 육성 지원사업인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월드옥타는 미국 시애틀을 포함 한 74개국 147개 도시에 지회를 두고, 7000여명의 정회원과 2만여 명의 차 세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 년 예산이 130억 원을 넘는다. ▲시 애틀지회 회원가입 문의: cypak7@ hotmail.com 김용석 기자

신디 류 의원 '5선 성공' 고아 입양인 출신 김경막 변호사도 킹카운티 판사에 당선

연방상원은 공화당이 · 연방상원은 민주당이 다수당 확정져 민주당 소속으로 제32지구 포지션1 에서 5선에 도전한 신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이 지난 6일 실시된 선거에 서 공화당의 디오 부크시구에즈 후보 를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류 의원은 7일 오후 3시 30분 현재 3만2973표를 얻어 76.05%의 득표율로 1만382표를 기록하고 있는 디오 부크

시구에즈 후보를 2만여 표 차이로 따 돌리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또한 고아 출신의 한인 입양인 김 경막(미국명 마커스 네일러) 변호사도 킹카운티 판사에 당선됐다. 킹카운티 동부지방법원 판사 포지 션1 선거에 출마한 김경막 변호사는 7 일 오후 3시 30분 현재 9만3832표를 획

득 65.52%의 득표율로 4만9382표를 기록 하고 있는 상대후보 조슈아 샤어를 누르 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한편 100개의 의석 중 35석을 교체하 는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는 7일 오후 3 시 30분 현재 공화당이 과반인 51석을 확 보 44석 확보에 그친 민주당을 제치고 다 수당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435석 전체 를 교체하는 연방하원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과반 218석을 넘는 222석을 차 지 199석 획득에 그치고 있는 공화당을 제치고 8년 만에 다수당을 확정지었다.

워싱턴 코랄 합창단, 창단 지난달 28일 KEA 퍼포밍아트센터서 창단공연 가져

워싱턴 코랄 합창단의 공연 모습.

워싱턴 코랄 합창단은 지난달 28일 KEA 퍼포밍아트센터에서 창단공연 을 개최했다. 우천에도 불구하고 400여명의 관객 들이 자리를 가득 채운 가운데 워싱턴 코랄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울 려 퍼졌다. 페더럴웨이 새교회(담임 원호 목사) 김유승씨가 지휘를, 타코마 제일침례교 회(담임 최성은 목사) 유상신씨가 반

주를 맡은 가운데 20여명의 단원들이 아름다운 성가곡과 가곡을 선사했다. 바이올리스트 신재인씨와 피아니스 트 존 리씨의 초청연주는 이날 공연장 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고 공연 장을 찾은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이들은 한인 지역사회는 물론 워싱턴 주에서 전도유망한 전문 연주자들로 존 리씨는 쇼팽의 ‘Barcarolle in F Sharp Major. op 60’를, 신재인씨는 비탈리의

‘Chaconne in G minor’를 연주했다. 워싱턴 코랄 합창단은 2017년 8월 찬 양을 사랑하는 10명의 회원들로 시작 된 모임으로, 음악을 통해 한인사회와 지역사회가 하나 될 수 있도록 브리지 역할을 하며, 소외되고 힘든 사람들에 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을 주기위 해 마음을 모아 창단됐다. 현재 단원들은 워싱턴주 14곳의 한 인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가입문의: 360)970-1963 ▲주소: P.O. Box 23683 Federal Way WA 98093

Nov 9, 2018

761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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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회장대회, 1차 운영위원회 시드니서 개최 국내 청년 해외진출 확대위한 한인회 역할 논의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 제1차 운영

사업’에 대한 설명 후 이어진 자유토론

위원회’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호주

에서 참석자들은 대륙별 총연합회 및

시드니에서 개최됐다.

지역별 한인회 차원에서 국내 청년들

명절과 어울리는 와인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 이하

재단) 주최로 열린 이번 운영위원회에

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의견을 모았다.

는 대륙별 총연합회장과 지역회장 등

지난 대회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

2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7 세계한인회

로 ‘지역 현안에 대한 심층적 토론확대’,

대한 의결이 진행됐다.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시애틀 늘푸른연대, 와인이야기' 개최 장대회 결과'제2회 보고 및권종상의 2018 세계한인회 ‘해외동포 처우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오는 17일 오후 해송서…참가비 20불 장대회2시 세부페더럴웨이 프로그램 등 기본 계획에 보완’ 등 2018년도 세계한인회장대회 특히,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국내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시애틀 늘푸른연대(대표 홍찬) 진보적2018 사회단체인 시애틀10월 늘 초, 3

한국어 말하기대회 수상자들이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년들의 해외진출 한인 박4일폴 일정으로 서울“지난해 잠실 롯데호텔월 는 연례 문화행사의 하나로확대를 열고 위한푸른연대의 정씨는 와 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 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있는 ‘권종상의 와인이야기’ 2회 인 강의에서 재미있고 유익한 와 련됐다. 재단의 ‘한상기업 청년인턴십 행사를 오는 17일 오후 2시 페더 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우리 럴웨이 해송에서 개최한다. 음식에 맞는 와인이 있을까 궁금 ‘명절과 어울리는 와인’이라는 했는데, 이번에 그 궁금증을 풀 수 부제의 이번 행사의 강사 권종 있을 것 같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상씨는 한국 포털사이트 네이버 홍찬 대표는 “와인이라는 매 2008-2009 와인 부문 파워블로그 개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여러분 로 선정된 바 있으며 자신이 운영 들과 함께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하는 블로그 ‘안녕하세요 권종상 서 이 행사를 열고 있다”며 와인 입니다’(http://blog.naver.com/ 에 관심 있는 많은 이들의 참석을 josephkwon)를 통해 와인에 관한 부탁했다. 행사 참가비는 20달러 감상과 지식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며, 참석 당일 등록도 가능하지 권씨는 지난해엔 ‘와인의 역사’ 만, 주최 측은 원활한 행사 진행 라는 제목으로 같은 행사를 통해 과 준비를 위해 미리 참석 여부를 강연한 바 있다. 또한 미디어한국 알려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참 에 ‘와인이야기’라는 칼럼을 연재 석문의: Seattleevergreen2018@ 한 바 있다. gmail.com

서북미 호남향우회, 골프대회 준비모임 가져 5월 12일 오후 1시로 대회일정 확정…샷건방식 경기위원장에 김철홍 프로와 이정주 고문 위촉

이동승 강원도민회 총무(맨 왼쪽부터), 이현숙 강원향우회 회장, 장인영 강원도민회 이사장, 장영호 강원향우회 총무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이제 다시 하나의 단체로 나아가자 서북미 호남향우회는 지난 14일 레

이크우드 싸릿골에서 골프대회 준비모

임(준비위원장 김한일 상임고문)을 갖 고 대회일정을 확정했다.

하고, 각 언론사를 통해 홍보활동을 전 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종행 회장은 골프대회 경기

위원장에 김철홍 프로와 이정주 상임

말했다. 준비위원들은 서북미 위촉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모 강원향우회 및 강원도민회,이날상견례의 장충청향 가져고문을이라고 이동승 도민회 총무도 두 단체의 관 우회, 워싱턴주 강원향우회와 함께 진 든 선수들에게 선물로 김 1박스씩을 전 계회복에 지난 2년간의 갈등 딛고 다시 행할 이번통합 골프대회를의지 오는 5월 밝혀 12일 달하기로 결정했다.대한 의지를 밝히며 “갈라져 (토) 오후 1시 옥브룩 콜프&컨트리클

2년간 내부갈등으로 나눠진 채 활 동해온 강원향우회(회장 이현숙)와 강 원도민회(회장 김상철)가지난 3일 가 진 상견례의 장을 통해 통합의 의지 를 나타냈다. 페더럴웨이 왕가네 식당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현숙 강원향우회 회장 을 비롯해 장영호 총무, 장인영 강원도 민회 이사장, 이동승 총무 등 관계자들 이 함께 자리했다. 이현숙 회장은 “그간 두 단체로 계 속 나뉘어져 지냈다”면서 “12월이다 뭐 다 해서 다른 향우회들은 같이 다 어울 리는 데 같은 고향에서 떠나온 우리가 이렇게 나뉘어져 연말을 보내는 것보 다 함께 통합된 행사를 통해 함께 연 말을 보내는 것이 어떨지에 대해 나누 고자 이렇게 자리를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또 “우리가 남이냐는 말처럼 아무 조 건 없이 무조건 함께 같은 시간, 같은

박재영도민회 기자 서 따로 지난 2년간 모임을 해 왔지만 이제 하나의 단체로준비위원들이 지역사회골프대회를 위해 회의를 하고 있다.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봉사하며 이번 주말 520번 다리 시애틀 방향 폐쇄 한인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 워싱턴주 교통부는 이번 주말 이 전면 금지된다. 하지만 자전거고 바람을 전했다. 520번 다리의 서쪽 방향 차선을 보행인 도로는 이용할 수 있다. 강원향우회 장영호 총무는 “좋은 모 폐쇄하고 가로등 전구를동포사회에 교체하 면서교통부는 가로등 전구 시애틀 한인회가 한인회관을 “이와 같은이번에 취지로 한인회관의 문을 활 습을 보이려고 나왔다”면서 “때로는 사 짝 열려고 한다”며 “모임이나 행사가 있으신 적극 개방한다. 는 작업을 벌인다. 1,750개를 교체하고 12월 첫주말에 람들이 작은 문제로 오해가 생기고 갈 시애틀 한인회 조기승 회장은 “시애틀 한인 분들은 한인회관을 사용하시기 바란다”고 했 금요일(9일) 밤 11시부터 월요 는 동행 차선을 폐쇄하고 전구 교 표결 큰 걸림돌 없어 등을 남았지만 가지기도 하는데 이제는 내려놓 회는 한인동포들을 위해 한국을 알리는 일과 다. ▶문의: 425)444-5458 ▶주소: 14001 57th 일 오전 5시까지 벨뷰에서 시애틀 체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고 함께 하는고속도로 모습을 보일 때가 된것 것 주류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한인들의 Ave S #100 Seattle, WA 98168 ▶이메일: 한인 이름 생기는 로 향하는 다리의 차량통행 <조이시애틀, www.joyseattle.com> 같다”고 말했다. 위상과 공익을520번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oassn@gmail.com

럽에서 샷건방식으로 개최하기로 확정 의지 자리에서 함께 연말을 보내자는 를 가지고 양측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모였다”고 덧붙였다. 모친상으로 인해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김상철 회장을 대신해 이날 참 석한 장인영 이사장은 “부득이하게 김 회장의 개인사로 이렇게 제가 참석하 캘리포니아 상하원 게 됐다”면서 “현재주의회 연말에 우리 도민 회도통과되면 페더럴웨이미국서 코엠TV홀에 행사를 처음으로 위한 대관예약을 한 상태라 이후에 긍 한편 양측 모두 통합의 의지를 밝 정적으로 이야기를 나눈 후 만약 개최 미국에서 처음으로 한인의 이름을 딴 ‘김영옥 김영옥 대령은 독립운동가 김순권 선생의 아 현재 연말 송년회가 각기 다른 가 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 혔으나 대령 고속도로’가 생긴다. 들로 미국 LA에서 태어나 2차 세계대전과 한 장소에 잡혀있는 강원향우회그 각이 든다”고 언급했다. 오렌지카운티(OC) 북부 지역을 지나는 5번 국전쟁에 참전한 불패상태다. 신화의 전쟁영웅이다. 같은인정받아 경우, 12월 더블트리 호텔 장프리웨이의 이사장은 “강원도민회는 말 와공로를 일부또구간을 ‘김영옥 대령 고속도 한국, 2일 프랑스, 이탈리아 정부로 로’로강원도를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결의안(ACR188) 최고 무공훈장을 받았으며, 미국에서는 잡혀있으며 강원도민회와 같은 경특 그대로 사랑하고 고국을 그 에부터 이 16일 캘리포니아주 하원 교통위원회를 만장 별무공훈장 1개, 은성무공훈장 2개, 동성무공훈 리워하는 15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하 우, 같은 날 15일 페더럴웨이 코엠TV 일치로 통과했다. 장 2개 등을 수여받았다. 는 순수한 모임”이라면서 “연말 행사 홀에서 연말행사를 실시할 예정이었다. 이 결의안은 캘리포니아주 주 의회 하원과 상 김영옥 대령은 1972년 예편 후에 일생동안 사 양측봉사 총무들은 다시 모임을 와 같은 경우 연세가 많은 주 분들을 최대 원의 표결을 앞두고 있으나, 교통위원회에서 회따라서 약자를 위한 활동에 전념하였으며, 한국 갖고 함께 연말행사를 가질 한 모셔서 매년 함께 함께 행사를 진행 만장일치로 통과된 만큼 주 의회에서도 무난하 전쟁 시에는 전쟁고아 500명을 돌본것인지에 인도주의자 게 통과할 것으로 김 기대된다. 표결은 9월 15일 로도추후에 알려져 있다. 결정할 예정이다. 해왔는데 앞으로 회장이 귀국한 후 전 대해 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들을 이사들과 나눌 예정” 김용석 기자

‘김영옥 대령 고속도로’ 지정 눈앞

시애틀 한인회, 한인회관 무료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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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호

광고문의 / 독자제보 (253) 838-8380

Nov 9, 2018

761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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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호

Nov 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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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허만 변호사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나 항공기 추락 사고 또 성공적으로 마무리 시애틀-타코마 변호사 찰스 허만 (Charles Herrmann)은 2013년 7월 6일 발생한 아시아나항공(OZ214)의 충돌 사건에 대한 결론을 Herrmann Law Group(허만 법률 그룹)을 대표 해 발표했다. 허만 변호사는 "샌프란시스코 국제 공항에 마지막 착륙을 위해 하강할 때 비행 승무원이 항공기를 잘못 조정했습 니다. 착륙하는 도중 활주로 앞의 방파 제 부분에 랜딩 기어(주요 착륙 장치) 와 후미 동체가 부딪혔고, 후미 압력 벌크헤드 뒤에 있는 엔진 하나와 꼬리 부분은 비행기로부터 떨어져 나갔습니 다. 항공기의 앞쪽 부분은 활주로를 따 라 계속 활공하며, 330° 가까이 회전하 면서 화려한 바퀴를 달고 마침내 다시 활주로에 부딪치고 미끄러지다 멈추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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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사고가 발생하는 동안 에어 크 루저에 의해 설계되고 제조된 비상 대피 슬라이드는 기내내부에서 비정상적으 로 팽창했습니다―디자인상으로는 기 내 밖에서 팽창되어야 하지만-탑승 승 무원 중 두 명이 이로 인해 심하게 부 상당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허만 변호사 측이 밝힌 조사결과에 따르면, 보잉사가 비행기의 자동 스 로틀-대부분의 자동차에서 크루즈 컨 트롤과 같은 메커니즘-의 적절한 작동 을 자세히 설명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그 결과, 아시아나 조종사는 사용법에 대해 훈련을 잘 받지 못하였 다. 그래서 자동 스로틀이 자동으로 꺼 져 비행기가 동력, 속도 및 고도를 잃 어버리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그로 인 해 비행기는 너무 낮고 너무 느리게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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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왔으며, 보잉과 아시아나항공사는 모 두 허만 법률 그룹이 소송을 제기한 피 고인들이었으며 두 회사는 모두 다 합 의에 참여했다. 허만 변호사는 “이 추락사고로 인해 몇몇 사람이 사망했으며 그중 한명은 활주로에 있던 사람으로 연기가 자욱 한 비행기로 달려가는 소방차에 치어 사망했습니다. 또 많은 승객과 승무원 이 중상을 입었으며 거의 모든 사람들 이 심한 정신적 충격을 입었습니다"라 고 말했다. 허만 법률 그룹은 1950년 상원의원 이자 보험 상임위원인 칼 허만(Karl Herrmann)이 설립했으며, 그의 아 들 찰스 허만(Charles Herrmann)은 1983년 소련 미사일에 의해 소련 영토 인 사할린 섬 상공에서 격추된 대한항

공 ‘KAL 007’ 소송 케이스에서 사망 한 102명의 한국인 중 89명을 성공적 으로 대변함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 기 시작했다. 찰스 허만 변호사는 그 후 1997년 괌 에서의 대한항공기 KE 801의 추락사 고, 2001년 추락 된 Air China(중국항 공기) CA129, 심지어 2003년 캘리포니 아의 내셔널 테스트 파일럿 학교에서의 비극적인 한국 공군장교 사망사건을 맡 아 명성대로 수백 명의 희생자와 유족 들, 부상자들을 대변했고, 또한 샌프란 시스코에서 일어난 아시아나항공 사고 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허만 변호사는 "우리가 미망인들에 게 이러한 사고들을 대변해 보상 받음 으로 많은 자녀들이 대학을 마칠 수 있 었고, 인생에서 훌륭한 출발을 할 수 있

었다는 사실에 우리는 매우 자랑스럽 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종류의 사건들 속에 항공사들은 책임을 갖고 항공기, 장비 및 시스템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승무원들의 비행 및 유지 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결과는 모든 사람들에게 더 안전 한 비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만 변호사는 마지막으로 "이 아 시아나 사건에서 피고인들은 개별 합 의의 정확한 금액을 공개하지 말 것을 요구했습니다. 금액은 공개하지 못하지만, 우리는 이전의 항공사고의 희생자를 위해 받 은 금액과 매우 비슷하며 의뢰인들을 위해 거액의 보상금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줄리 강 회장과 KAC-WA 관계자들이 이날 공로상 및 미래의 지도자상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올해의 락키 김 파이오니어 상을 수상한 줄리 와이즈 킹카운티 선거국장이 소감을 전하고 있다.

한인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단체로 워싱턴주 한미연합회, 갈라 및 장학생 시상식 실시 미래의 지도자 장학생 시상식서 총 3000달러 전달 워싱턴주-한미연합회(KAC-WA, 회장 줄리강)가 지난 2일 실시한 갈라 행사를 통해 킹카운티 선거국장인 줄리 와이즈가 올해 영예의 락키 김 파이오 니어 상을 받았다. 김혜옥 시애틀시 전 부시장의 사회 로 벨뷰 웨스틴 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미래의 지도자 상을 비롯해 주 류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며 한 인의 위상을 높여온 인물들을 선정해 공로상을 전달했다. KAC-WA 줄리 강 회장은 “정기적 으로 치러진 갈라 행사를 통해 장학생 및 공로상 시상식을 진행해 왔다”면서 “우리 단체는 그간 다양한 방면에서 주 류사회의 일꾼으로 꾸준히 한인의 위상

을 높이고 있는 한인들을 찾고 있으며 한인을 대변할 차세대들과의 실질적 인 교류를 이끌어 오기 위해 노력해왔 다”라고 말한 후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산드라 잉글런드 이사장은 “한인들 의 투표 참여를 권장하는 활동 등을 비 롯해 그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인의 권익 성장을 위해 노력했다”면서 “오 늘 사의 테마처럼 세대에서 세대로 서 로 연결되고 모둔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단체로 앞으로 꾸준히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형종 시애틀 총영사는 “시애틀 총 영사관에 부임한 후 지난 10달 동안 여 러 크고 작은 한인 단체와 만나오고 행 사에 참여해왔다”면서 “그간 활동을 직

커뮤니티 봉사상을 받은 코너스톤 의료기관을 대표해 변재준 박사가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접보고 참석하며 KAC-WA는 한인을 대표하고 대변하는 단체라 느꼈으며 그 간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차세대들을 위 한 다양한 멘토링과 같은 다양한 활동 으로 차세대를 이끄는 좋은 교두보 역 할을 해온 것 같다”고 격려했다. 콘래드 리 밸뷰 시의원은 “벨뷰에 오 신 여러분 모두를 환영한다”면서 “벨뷰 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유입된 행운 의 도시라 생각한다”며 “그간 한인 인 구는 그 중에서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인 인구의 긍정적인 성장을 강조했다. 시상식을 통해 예술부문 공로상은 하와이 태생의 뮤지션, 한인 4세 대니 얼 박이, 커뮤니티 봉사상은 한인 의료

기관 코너스톤이, 강 회장의 친딸이기 도 한 캐더린 강양이 100시간을 봉사해 대통령 봉사상을 받았다. 코너스톤 변재준 박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비영리단체로 시작한 작은 의료 나눔이 이제 암환우를 돕는 ‘러빙투게 더’를 비롯해 많은 진료과목을 소화하 고 환자들을 돕는 기관으로 발전해 올 수 있었던 것은 그간 여러분의 적극적 인 지원 및 관심과 함께 일해 온 모두 의 노력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코리안 디아스포라’라는 주제로 올 해 강연을 진행한 기조연설자는 주류 사회 영화계에서 가장 떠오르는 영화 감독 중 1명인 뉴욕출신 영화감독 조 셉 정이 맡았다. 정 감독은 “쿠바 한인 5세 관련 영 화를 제작하고 있는데 곧 다음 달에 영 화제 등을 통해 상영할 예정”이라면서 “한인은 전체 한국인 인구의 16퍼센트 라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에서 각자 지역 문화와 다른 모습이지 만 한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 가고 있다”고 말한 후 자신이 만든 영

화를 짧게 상영하는 시간도 제공했다. 이어 영예의 미래 지도자 상은 UW 에 재학 중인 현은수양과 시애틀 유프 렙 12학년 유지나양이 받았으며 비즈니 스 리더상은 현재 레스토랑을 성공적으 로 운영하고 있는 스티브 한이 받았다. 이수잔 전 평통회장의 친동생이자 한 인으로 큰 영향력을 끼친 고 락키 김을 추모해 만든 영예의 락키 김 파이오니 어 상은 지난 2015년 킹카운티 선거국 장으로 4년간의 임기를 수행하고 있는 줄리 와이즈 국장이 받았다. 와이즈 국장은 그간 킹카운티 주민 들에게 선지불 투표용지를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선거 투표함 지역을 10곳 에서 66곳으로 확장했으며 이에 한국 어와 스페인어 서비스를 추가시킨 인 물로, 한인들의 편의를 위해 앞장선 공 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그는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한인 사회와 KAC-WA에 진심어린 감사를 전하며 눈시울 붉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기도 했다. 김용석 기자

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조셉 정 영화감독이 발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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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동포 사회에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펼치며 풍요롭고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미디어 한국'이 본 지면을 통해 좋은 소식(Good News)을 전합니다. 종교칼럼

우리가 하나님만 섬길 수 있을까? 나은혜 작가 오아시스 교회

여호수아서 24장은 이 책의 마지막 장으로 여 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안타깝게 호소 하는 유언장이다. 여호수아는 모세와 함께 출애 급과 광야 생활을 지낸 산 증인이고, 모세는 오 고 싶었어도 오지 못한 가나안 땅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해 온 존경받는 위대한 지도자다. 모세는 열 가지의 놀라운 재앙을 애급에 퍼 붓고 홍해를 가르는 놀라운 기적으로 백성들을 해방시킨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건만 모든 기 적을 다 체험한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 세를 수없이 대적하고 “차라리 애급이 좋았었 다. 다시 돌아가자.”라고 원망하고 반항했다. 하 나님께서 이 패역한 목이 곧은 이스라엘 백성 들을 다 진멸시키고 너의 자손으로 다시 새 민 족을 만들겠다고 했을 때에 모세는 차라리 내 이름을 생명책에서 제하시고 이 백성들을 사 하여 달라고 했으니 과연 위대한 민족의 지도 자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그 모세도 백성들이 너무 악하고 괴롭혀서 차라리 나를 죽여 달라 고 내가 이 백성들을 낳았느냐고 하나님께 한 탄을 했다. 놀라운 기적을 체험한 이스라엘 백 성들의 그 불순종을 보면서 어떻게 저럴 수가 있을까 참 안타까웠다. 그런데 그 모습이 오늘 나의 모습이고 교인들의 모습이 아닌가? “항 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 하라.”라고 하셨건만 교회는 언제나 다툼이 많 고 원망과 불평이 끝이 없다. 광야에서 불평과

원망한 백성들이 다 멸망을 당했건만 오늘 우 리 가정과 교회에서 똑 같은 실패를 되풀이하 고 있지 않은가? 마실 물이 없어 갈증이 심하 고 매일 똑 같은 만나만 먹어야 하고 언제든지 떠나가야 하고... 그래서 얼마든지 불평할 수밖 에 없는 열악한 조건이었다. 좋은 나라 미국에 살면서 감사만 해도 부족한데 나는 얼마나 불 평을 많이 하는가. ‘감사만 하자’라고 결심하면 서도 곧 다시 불평하는 내 모습을 보며 놀라서 다시 회개하고 돌이킨다. 여호수아서에서는 “하나님께서 당신과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당신을 따르지 않는 자는 죽 임을 당할 것입니다.”(1장)라고 백성들이 반항 한 기록이 없는 것은 그만큼 노예가 아닌 자유 인으로 태어난 백성들의 믿음이 광야에서 성숙 되지 않았나 싶다. 지난날을 회상하며 여호수아 는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백성들에게 다시 전하 고 자기의 자손들은 주님만 섬길 것인데 너희 들은 어찌할 것인지 너희들이 섬길 신을 택하 라고 하니 백성들이 모두 여호와 하나님의 큰 은혜를 세 가지로 말하면서 자기들도 하나님만 섬기겠다고 했다. 그 세 가지 은혜는 하나님의 큰 기적으로 애 급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셨고, 광야 40년 동안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반석에서 생수를 주시고, 질병에서 건져주시고, 전쟁에 서 이기게 하시며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보호

해 주셨으며, 약속의 땅에 들어와 이 땅 족속들 을 쫓아내고 이 땅에서 살게 해 주신 은혜를 꼽 으며 어찌 우리가 하나님만 섬기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고 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기뻐하기는커녕 너희는 능히 하나님을 섬길 수 없을 것이라고 하며 두 가지 이유를 말했다. 곧 ① 그는 거룩한 하나 님이시며, ②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 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백성들은 자신 있게 하나님만 섬길 것이라고 약속했고 여호수아는 그 약속을 꼭 지킬 것을 당부하였다. 여호수아와 그 당시의 1세대가 살아 있을 동안은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 같았지만 그들이 모두 세상을 떠난 후에는 너무도 쉽게 우상을 섬기고 타락하였다. 사사 들이 다스리다가 안 되니까 왕을 세웠는데, 그 래도 이스라엘은 계속 타락하고 우상을 섬기고 드디어는 메시아가 오셨어도 알지 못하고 십자 가에 못박았다. 우리가 하나님만 섬길 수가 있을까? 기독교 를 찬란하게 꽃피웠던 유럽과 미국이 교회가 점 점 약해지고 이슬람 세력들이 점령하고 동성애 가 난무하는 세태를 바라보며 무엇보다 이 미국 교회들이 하나님 말씀을 떠나서 어찌 동성애를 인정하고 동성애 사역자까지 배출하는지 너무 안타깝다. 신사참배를 가결했던 비겁함을 오늘 크리스천들이 다시 하나님을 배신하고 말세를

타코마 오아시스교회

담임목사 안영식

Oasis Community Church of Tacoma

유 은 성 목사: 253. 579. 4542 김 정 훈 목사: 253. 448. 4910 3735 Waller Rd E. Tacoma, WA 98443

화-토

(253)529-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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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당기고 있다.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도 크리스 천들은 말씀을 지키고 세상을 역행해야 한다. 그런데 두 가지 문제에 대답을 잘해야 한다. 1)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내 자식 이라면 나를 닮아라. 2) 우상을 모두 버리고 하나님만 전심으로 사 랑해라. 돈, 명예, 권세, 자식, 부모보다 하나님 을 더 사랑해야 한다. 부활하신 주님은 베드로 에게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라고 세 번 물으시고 “내 양을 먹여라, 내 양을 쳐라.” 하셨다. 이 두 질문은 우리가 내 힘으로 지키기에 너무 어렵고 힘들다. 그래서 주님 앞 에 나아가 눈물로 호소하고 회개하면서 은혜를 간구해야 한다. 그때에 주님께서 성령을 부어주 셔서 지킬 수 있는 힘을 주시리라.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여호수아는 “너희가 과연 하나님만 섬길 수 있을까?”라고 걱정했고 주님은 “말세에 믿음을 보겠느냐?”라고 하셨다. 여호수아가 너희들은 어찌하든지 간에 “나와 내 자손들은 하나님만 섬길 것이다.”라고 선언한 것은 이스라엘을 향 한 여호수아의 간절한 소원이었는데 그런 안타 까운 소원을 우리 한국 교회 성도님들도 자녀 들을 위해 기도를 올리고 교육하여 이 악한 세 상에서 소금과 빛이 되고 낮에는 해처럼 밤에 는 달처럼 빛나고 주님의 빛난 면류관들이 되 기를 기도드리자.

눅15장25-32 아버지의 마음 타코마 사랑의 교회

김창명 목사 저는 아들만 셋인 가정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둘째라는 이유로, 그리고 전도사와 목사 란 이유로 어머니를 제대로 모시질 못했습 니다. 어머님께서 돌아가시기 전까지 큰 아 들이란 이유로 형님과 형수께서 불평 없이 수십 년간 모시고 사셨습니다. 형님이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과 가정 을 생각하는 깊은 뜻을 목사 이지만 동생 으로 헤아릴 수 없고 큰 형님을 따라갈 수 가 없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중에 장남이나 장녀로 태 어나신 분이 있을 것입니다. 큰 아들과 큰 딸로 태어났다는 것은 부모님의 큰 기쁨이 되며 사랑과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반면에 그 가정을 이끌어가야 하는 큰 기 대와 책임감 역시 떠 안아야 되는 부담감 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한테 탕자에 대한 마지 막 내용으로 큰 아들을 소개해 드리고 싶 습니다. 지금까지 탕자와 아버지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지만 마지막으로 큰 아 들에 대해서도 결코 그냥 지나 칠 수 없습 니다. 맏형에 대한 이야기가 없이 끝난다면 이 이야기는 불완전한 이야기로 끝날 것 같 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지켜 보았던 아버지는 탕자 의 아버지 일 뿐만 아니라, 맏아들의 아버지이 기도 합니다. 두 아들 모두의 아버지이십니다. 둘째 아들은 집을 나갔던 탕자였습니다. 큰아들은 집을 나간 적은 없지만, 집을 나 간 둘째 아들 보다 더 나으냐 하면 그렇지 도 않습니다. 집을 나간 둘째 아들이 회개하고 돌아와서 아들의 모든 권리와 신분을 회복했습니다. 그러나 맏아들은 집안의 아버지와 함께 살 면서도 맏아들 의 위치와 권한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25절에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 이 가까이 왔을 때에 풍류와 춤추는 소리 를 듣고 맏아들이 밭에 있다가 집에 돌아 왔다고 합니다. 밭에 가서 일하는 것은 부지런한 모습이고 성실히 일하는 모습이기 때문에 그 점을 탓 할 수는 없습니다. 이 아들은 잔치 준비와 는 아무 관계없이 홀로 밭에 나가서 일을 하 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집안에서 일어 나고 있는 일과 맏아들은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 그보다도 맏아들은 집에 와서 하는 행동이 더 문제 입니다. 그는 맏아들의 신분으로 집 에서 잔치가 벌어 지고 있다면 그냥 들어가 면 됩니다. 그리고 왜 잔치를 하는지 아버지

에게 직접 물어보면 됩니다. 그러나 큰 아들은 그렇게 하고 있지 않습 니다(26-27절). 종을 불러서 물어보고 있습니다. 그때 종 은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는데 아버지가 기 뻐서 이렇게 잔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라 고 간략하게 말을 해줍니다. 이 맏아들의 행동에서 아버지와 정신적으 로 인격적으로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실 그는 한 집에 사는 아들이지만 아버지 마음과 아들의 마음이 전혀 일치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들의 반응이 냉담합니다. 28절 ‘저가 노하여 들어가기를 즐겨 아니 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라고 했습 니다. 아버지가 잔치를 배설했다는 소식을 들은 맏아 들은 아버지가 하는 일에 대하여 노했다고 합니다. 성을 내야 할 때 사람은 정서 상으로 성을 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전혀 어울 리지 않은 분노를 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분노하는 것입니까? 아들의 행동을 들은 아버지가 직접 밖으로 나와 큰아들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얼 마나 잘못된 일입니까? 마땅히 맏아들이 아 버지가 잔치를 배설하는 그 마음을 받아들

이고 기쁜 마음으로 아버지의 뜻을 복종하 여 집으로 들어가야 되는데 집밖에 서서 분 노 하고 있을 때 아버지가 나와 권했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아버지가 나와서 권했을 때 이 맏아들이 어떻게 대꾸합니까? 오늘 설교 의 요지가 여기 담겨 있습니다. 29 ‘아버지께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 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 신 일이 없더니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 께 먹어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라고 말합니다. 맏아들은 아버지에게 세 가지를 주장합니다. 첫째는,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겼습니 다.’ ‘나는 아버지에게 종이었 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종처럼 일했 다고 합니다. 부모 앞에 다 큰 자식이 와서 이렇게 말한다 면 부모 되신 분들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자식이 부모를 섬긴 그것이 공로가 됩니까? 하지만 맏아들은 아버지 앞에서 지금 자기 공로를 내세 우고 있습니다. 이것은 맏아들 로서 중대한 범죄입니다. 아버지가 이 말을 듣기에는 너무도 엄청난 말입니다. 그 다음 말은 아버지의 명을 어긴 일이 없 었다고 말합니다.

수요예배: 오후 7:20 주일1부예배: 오전 8:00 금요청소년모임: 오후 7:30 주일2부예배: 오전 10:30 새벽기도 월-금: 오전 6시 주일3부예배(영): 오후 12:00 토요새벽기도: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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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inity 부한 마트 몰 오픈기념 프로모션 Xfinity에서 한인들의 성원에 힘입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에드몬드 부한 마트에 오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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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호텔 객실이 넘쳐난다 켄트 상가에서 총격전...2명 부상 7일 아침 켄트 남쪽의 상가 주차장에서 총격전이 벌어진 가운데 남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경찰이 밝혔다. 킹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날 오전 8시10분경 상가 앞에서 총성이 울렸다는 신고를 받고 78 애비뉴 사우스 26100블록에 출동했다. 현장에는 총을 여러발 맞은 29세와 30

세 남성이 쓰러져 있었다. 응급치료를 받은 이들은 하버뷰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이들은 각각 다른 차량을 타고 와서 차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총격전을 벌여 서로 여러발을 맞고 쓰러졌다고 밝혔다. <조이시애틀www.joysett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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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말 개장하는 시애틀 다운타운의 하이야트 리전시 호텔 (Photo: Hyatt Regency)

오는 12월 시애틀 다운타운에 워싱턴주 최대 규모의 하이야트 리전시 호텔이 문을 연다. 이 호텔은 1,260개의 객실과 함께 대회의장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확장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워싱턴주 컨벤션 센터와 인접해 있다. 시애틀관광국(Visit Seattle)에 따르면 하이야트가 문을 열면 시애틀의

호텔 객실은 2017년 1월 이후 무려 2,550 개가 늘어나게 된다. 이전 2년간의 신규 객실 수의 다섯배에 달하는 규모다. 시애틀을 찾는 관광객과 비즈니스 여행객이 늘면서 호텔 수요도 크게 늘어 객실료도 오르고 있다. 시애틀의 평균 객실료는 229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3% 인상됐다. 하지만 새로운 호텔이 속속 문을

열면서 호텔 객실 점유율은 대불황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84%에서 현재는 82%로 떨어졌다. 업계는 2021년까지 시애틀 다운타운에 새로 오픈하는 호텔의 객실수가 최대 4천개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어 호텔간 객실을 채우기 위한 가격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야의 아마존 직원 1,8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버지니아 북부와 워싱턴DC에도 2,500여명의 본사 직원과 기술직 종업원들이 일하고 있다. NYT에 따르면 2주전 아마존 임원들이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의 맨하탄 집무실에서 회의를 갖고 주정부로부터 수억달러에 달하는 지원을 약속받았다. 이와는 별도로 빌 디 블라시오 시장과도 만나 협의를 했다. 롱

달러의 연회비를 내는 프라임 회원에 대해서는 300만여 품목을 대상으로 당일 무료배송을 하기로 했다. 현재 월마트는 최소 35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이틀 내 무료배송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타깃은 올해 연말 대목에 멤버십이나 최소 구매금액 기준 없이 이틀 내 무료배송을 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조이시애틀www.joysettle.com>

콜라회사의 승리?... 소다세 금지 발의안 통과

<조이시애틀www.joysettle.com>

아마존은 제2본사는 바로 여기 일년에 걸쳐 제2본사 후보지를 물색해온 아마존이 사실상 뉴욕을 후보지를 확정하고 당국과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는 사내 관계자들을 말을 인용, 아마존은 뉴욕 롱 아일랜드의 퀸즈와 함께 인접한 버지니아주 알링텅의 크리스털시티 지역을 제2 본사 후보지로 내정하고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뉴욕에는 광고, 패션, 출판

연말 대목을 앞두고 온라인 소매업체들이 고객 유치를 위해 전면적인 무료배송을 선언하는 등 혈전에 돌입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아마존은 추수감사절과 다음날인 23일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샤핑 성수기에 맞춰 배송료 완전무료를 선언했다. 올해는 최소 구매금액 기준을 없애는 파격적인 조치를 내렸다. 이와함께 119

아일랜드 시티는 맨하탄 중심부에서 지하철로 쉽게 갈 수 있는 거리이다.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저스 CEO는 지난해 워싱턴DC에 2만7 천스퀘어피트 규모의 대저택을 2,300 만달러에 구입해 대대적인 리모델링 작업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은 뉴욕 주정부, 시당국과 구체적인 협상을 마무리하는대로 제 2본사 후보지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시애틀www.joysettle.com>

소다업계가 무려 2천만달러를 쏟아부으며 캠페인을 벌인 '소다세 금지 주민발의안(I-1634)'이 결국 통과됐다. 6일 실시된 선거에서 I-1634는 55% 의 지지율을 획득해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오리건주에서 상정된 유사한 소다세 금지 발의안은 부결됐다. 이번 발의안으로 시애틀시가 청량음료에 부과하는 온스당 1.75 센트 세금이 폐지되지는 않지만 다른 도시에서 이같은 세금을 도입할 수 없게 된다. 킹카운티 유권자들은 10%

포인트 차로 I-1634를 반대했으며 제퍼슨카운티와 샌환카운티에서도 반대가 우세하지만 워싱턴주 기타 지역에서 높은 지지를 받아 결국 통과됐다. 이 발의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코카콜라가 970만달러, 펩시콜라는 730 만달러 그리고 기타 소다 제조업체들이 330만달러 등 거액을 지원했다. 또한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 (KAGRO)도 이를 적극 지지했다. <조이시애틀www.joysettle.com>

숲에서 몰래 나무 베어 낸 도벌꾼 붙잡혀 시애틀에서 북쪽으로 43마일 떨어진 인기 등산코스인 그래닛 폴스 인근을 지나는 마운틴 루프 하이웨이 숲속에서 나무 18그루를 베어 낸 도벌꾼이 산림당국에 적발됐다. 에버렛 헤럴드에 따르면 에버렛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올해초 그래닛 폴스 동쪽에서 1만2천달러 상당의

더글라스 퍼와 웨스턴 헴록을 도벌한 것으로 드러났다. 산림관리자가 현장조사를 통해 더글라스 퍼 15그루가 잘려나간 것을 확인했다. 가장 큰 나무의 시가는 2,400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또한 소나무종류인 작은 헴록 3 그루도 잘렸는데 각각의 시가는 1

천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이들 나무를 지역 푸드뱅크에 기증하고 도벌에 사용한 톱들은 증거물로 압수했다. 기소된 에버렛 남성은 강절도 및 가정폭력과 관련된 경범죄 전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시애틀www.joysettle.com>

Nov. 9, 2018

761호

민주당 8년만에 하원 장악…트럼프 독주 제동

캘리포니아 39선거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영 김(56·한국명 김영옥) 공화당 후보가 6일(현지시간) 지지자들 앞에서 연설을 하는 모습./ 사진=AP=연합뉴스(아시아투데이)

11·6 미국 중간선거가 ‘하원, 민주당 탈환·상원 공화 수성’으로 귀결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국정운영에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공을 들인 주요 격전지에서 공화당이 승리하면서 ‘마이웨이’ 식 국정운영이 계속되고, 이에 대한 민주당의 견제로 워싱턴 정가의 대립은 더욱 격화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이번 선거에서 공화당이 나름 선전했고, 중간선거가 집권당의 ‘무덤’ 인 만큼 공화당 내 트럼프 대통령의 입지가 흔들린 가능성은 없다. 텍사스주 상원 의원 선거에서 2016년 대선 공화당 경선후보 테드 크루즈 현 의원은 베토 오루어크 민주당 후보를 눌렀다. 조지아주 주지사 선거에서는 브라이언 켐프 공화당 후보가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민주당 후보의 미국 역사상 첫 흑인 여성 주지사 탄생을 무산시켰다. 플로리다 주지사 선거에서도 ‘친(親) 트럼프’ 론 드샌티스 공화당 하원의원이 흑인 최초의 플로리다 주지사를 노린 민주당 앤드루 길럼 탤러해시 시장에 이겼다. 이 3선거는 트럼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공을 들인

격전지로 ‘트럼프 효과’가 입증됐다. 이 같은 결과에도 불구 공화당이 하원 수성에 실패한 만큼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는 제동이 걸릴 수밖에 없다. 당장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기간 핵심 이슈로 띄웠던 반(反)이민 정책, 미·중 무역전쟁으로 대변되는 보호무역주의 노선, 대형 감세 등 ‘ 트럼프노믹스’, 다자협정 탈퇴와 전통적 동맹들과의 불화 등 ‘미국 우선주의’ 의 깃발을 내걸고 밀어붙였던 국정 어젠다들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승자 독식’ 원칙에 따라 하원 위원회를 장악한 민주당이 청문회 등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주요 어젠다를 견제하고, 예산안 통과에 제동을 걸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 2년간 국정운영 방식은 더 이상 통용되기 어렵게 됐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막판 미국·멕시코 국경으로 향하고 있는 중미 이민자 행렬(캐러밴·Caravan) 을 막기 위해 현역병을 배치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밀입국자 대책으로 제시한 미·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을 불가능하게 됐다. 민주당이 2016년 대선에 대한 러시아의 관여와 트럼프 캠프와의 접촉 의혹인 ‘러시아 스캔들’과 트럼프

대통령의 사법 방해 등을 이유로 탄핵을 추진하면 정국은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빠지게 된다. 아울러 민주당이 다소 불투명하게 진행되고 있는 북·미 비핵화 협상 관련해 청문회 개최 등의 수단으로 ‘검증’을 하면서 ‘톱 다운(하향식)’ 방식의 추진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 실제 오바마 당시 대통령은 2009 년 집권 때 상·하원 민주당 다수당 상황에서 전(全국)민건강보험법 (ACA·오바마케어) 등 주요 정책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2010 년 중간선거에서 하원 소수당으로 전락한 후 의회 제출 법안이 거의 채택되지 않아 국정수행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중간선거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국정운영 스타일을 포기할 가능성은 희박해보인다. 주요 정책 추진 부진에 대한 책임을 민주당에 돌리면서 ‘마이 웨이’를 고수할 가능성이 크다. 이번 선거 결과가 워싱턴과 다른 ‘이단아’적 정치 스타일을 포기할 정도의 패배가 아니고, 이를 고수해 지지층을 결집하는 것이 2020년 대선 가도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기사=아시아투데이 <조이시애틀www.joysettle.com>

워싱턴주 한인 그로서리 협회

2018년도 창립 33주년 기념식 및 제 30회 경영인의 밤 모시는 글 워싱턴주 한인 그로서리 협회에서는 2018년도 창립 33주년 기념식 및 제 30회 경영인의 밤을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일시 장소

2018년 11월17일 (토요일) 오후 6시-오후 9시 Hilton Seattle Airport & Conference Center

17620 International Blvd, Seattle, WA 98188 행 사 *만찬 *장학금 전달식 *신임회장 취임식 *초청 연예인 공연(이치현) 및 경품추첨 문 의 협회전화: 253-661-9937

워싱턴주 한인 그로서리 협회 12

761호

Nov. 9, 2018

회 장 이 정섭/ 이사장 방 옥철

2018 워싱턴주 강원향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2018년 12월 2일 일요일 (4:30pm~8:00pm) DoubleTree Suites Tukwila (사우스센터 더블츄리 호텔) 16500 Southcenter Pkwy Tukwila, WA 98188 Dinner Ticket: $60.00 / 복장: 정장, 드레스, 한복

주최: 북미주 강원도민회 총연 워싱턴주 강원 향우회 후원: 이북 오도민회, 충청향우회, 호남향우회

Nov. 9, 2018

761호

오늘의 南北關係를 진단해 본다

문재인 정부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남 북의 화해협력은 매우 고무적인 듯하지 만 북한 당국이 이제까지 나타낸 속성 을 감안한다면 아직 낙관하기 어려운 실 정이다. 남북의 화해협력은 평화통일을 향 한 지름길이기에 고향을 북녘 땅에 두 고 있는 우리 실향민은 살아생전에 고 향 땅을 밟아볼 수 있겠다는 소망으 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남북의 접촉 에 행여나 하는 기대를 걸면서도 조마조 마 하니 그 까닭이 무엇일까. 그 까닭은 두 가지로 요약된다. 하나 는 남북의 정치체제가 근본적으로 다르 기 때문이고, 또 하나는 북한 정권의 세 습적 1인 독재 때문이라고 하겠다. 정치체제가 남한은 자유민주 체제 인 반면에 북한은 인민 민주체제(공산 주의)이기 때문에 서로 통일을 주장하 면서도 남한에서는 자유민주통일이 아 니면 받아들일 수 없고, 북한은 공산통 일이 아니면 차라리 현재의 분단 상태 를 유지하겠다는 주장이다. 이러한 상황 에서 남북통일은 매우 어려운 과제이다. 또 하나의 저해요인은 세계 어느 독재

국가에서도 볼 수 없는 북한만의 세습 적 1인 독재 때문이다. 북한의 독재는 여 느 독재국가와는 달리 백두혈통(白頭血統)이라는 신격적 구호로 인민을 현혹 시켜 입법, 사법, 행정에 이르기까지 모 든 권한을 마음대로 행사하기 때문 에 북한은 정상적인 <나라>가 아니고 김 일성 일가의 <개인 소유물>이나 다름없 다. 이러한 절대 권력에 맛들이면 아편보 다 더 심한 중독증세를 나타내 김일성 의 독재보다 김정일이 더 심해지더니 김 정은의 독재는 이제 잔인할 정도로 혹 독해지는 것이다. 김정은은 고모부 장 성택이 눈에 거슬린다고 당장 고사포 로 총살했고, 이복형인 김정남(김정일 의 첫째 부인 성혜림의 아들)이 자기 자 리를 빼앗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그 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암살 할 정도에 이르렀다. 이러한 절대 권력을 세습해서 유지 하려면 인민들이 현재 당하고 있는 독 재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순종하도 록 하기 위해서는 인민들이 바깥세상 물 정을 모르게 문단속을 철저히 해야 한

다. 이러한 연유에서 인민들이 외부 세 계와 접촉할 수 있는 <개방>이 김정은 에게는 죽음을 뜻하는 것이다. 따라 서 개방을 유도하는 남한과의 화해 분 위기가 짙어지면 문단속을 강화하는 동 시 긴장을 고조시키기 위해 사건을 터트 렸던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입증하는 대표적 사 례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햇볕정 책 시기에 여실히 드러났다. 두 분의 대 통령이 추진한 햇볕정책 10년은 분단 70 년의 역사에서 남북 관계가 가장 친밀 한 시절이었다. 이렇게 평화 무드가 나 타나자 북한은 서해의 연평도를 포격하 고, 해전을 일으켜 긴장 분의기를 고조 시켰다. 뿐만 아니라 김대중 대통령이 지원 한 막대한 돈으로 핵 개발을 다시 시 작해 노무현 정권 시절인 2006년에 제 1차 핵실험에 성공하고서 꾸준히 실험 을 거듭해 2016년 9월 8일에 제 5차 실 험을 하더니 1년 뒤인 2017년의 9월 3일 에 6차 실험까지 했다. 북한의 핵은 김일성 일가의 세습적 독 재를 지탱하는 힘인 동시에 국제사회에

서 외교의 지렛대로 이용하기 때문에 국 제적 압력이 아무리 강해도 절대 포기 할 수 없는 것이다. 김일성 일가의 이러한 세습적 독재 가 광복과 동시 시작되어 오늘에 이르 기까지 70년 동안 아무 저항도 받지 않 고 꾸준히 유지된 비결은 무엇일까. 그 것은 북한 전역에 부락 단위로 배치된 3 만 명에 이르는 노동당의 핵심 세포조 직이 인민을 감시하며 통제하고, 평양 의 시민은 모두 노동당의 열성분자만 거 주하기 때문이다. 평양 시민들의 이러 한 성향은 이번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에서 김정은과 함께 카 퍼레이드 할 때 에 시민들이 경쟁하듯이 열광하는 모습 에서 여실히 나타났다. 이리하여 김정은 미국이나 UN의 압 력에도 불구하고 핵을 끝까지 보유하려 고 계속해서 속임수를 쓸 것으로 보인 다. 따라서 북한의 핵 위협에 직접 당사 자인 우리는 문재인 정부가 현재 추진하 고 있는 대북 정책에 대해 박수만 칠 것 이 아니라 김정은의 잔재주를 예의 감시 해야 할 것이다. *본칼럼은 본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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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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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9, 2018

761호

<미술대학입학시리즈 239>

미대입시 준비는 다릅니다 (유학생 미대입시)

권선영 S 미술학원 원장

필자도 유학생으로 미국을 왔었지만 한국 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과정을 위한 유학생이였습니다. 요즘은 어린 초등학생부 터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들이 미국생활을 짧 게 혹은 길게 미국생활을 겪으며 유학경험 을 하고들 있습니다. 특히 대학입시를 준비 하고 있는 유학생들, 게 중에서도 미국에 있 는 고등학교 재학중이면서 미술대학을 준비 하는 학생들도 있게 마련입니다. 몇가지 주 제를 가지고 간단히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정보력: 유학생이라면 학습을 목적으로 외국에 나 가 그 외국에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최대 한 많은 리소스 (Resource) 를 찾는 것이 시간과 돈낭비를 막는 방법입니다. 많은 정 보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정보가 중요합니 다. 미국내의 미술대학이나 혹은 고등학교 를 소개하는 많은 한국의 유학원들이 정확 한 정보력이 없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미국 내의 사립고등학교의 수준?에 따라 그 학교 가 보유하고 있는 미술 혹은 일반대학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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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관한 정보력 또한 천차만별인 상태인 데도 한국에서는 학생들을 무분별적으로 이어 보내고 있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공 립고등학교에서도 단기 유학생제도가 있 습니다) 더구나 미술을 전공하는 학생들 이 조기유학을 올 경우, 지역적인 특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어차피 미국에서 미 술을 전공으로 대학을 가고자 한다면 원 하는 전공이나 인지도 높은 미술대학들이 많은 지역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하는 것도 한가지 전략이라고 봅니다. 뉴욕이나 캘리 포니아 지역의 미술대학 숫자가 많고 미술 에 대한 문화와 전문성이 높기에 그 지역 내에 분포된 미술교육 또한 경쟁력이 높기 에 선택의 옵션이 높습니다. 워싱턴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학생들이 아닌 이상, 굳이 워싱턴주로 유학을 와서 미술대학을 준비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전략: 경쟁력 높은 미술대학이 가깝지 않은 워 싱턴주이긴 하지만 이곳에서 성적을 보충 한다거나 GPA를 더 높힐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장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유학생들 이 대학입시에 있어 꼭 토플 점수뿐만이 아닌 SAT 나 IELTS 점수도 다른 선택으 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특별한 미술대 학지원 학생인 경우 과외활동이나 봉사활 동에 너무 시간을 치우치지 않게 해야하며 AP수업도 필요에 따라 선택을 지혜롭게 해야합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교들의

입시준비에서 성적관리도 중요하지만 미 술대학 입시에 있어서 포트폴리오 준비는 당락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중요한 부문입 니다. 특히 손으로 그려내는 그림들이 아 닌, 생각을 끌어내는 작품들을 준비해야하 기에 학교에 따른 입시준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인지도 높은 특정 미술대학들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현 재 성적에 따른 입시 전략이 더욱 중요하 게 요구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 엇보다 유학생이라고 장학금을 전혀 받을 수 없다는 것이 아닌, 더욱 많이 받을 수 있 는 정보와 전략이 있 기에 한인 유학생들 이, 특히 워싱턴주에 거주하고 있는 유학 생들이 기회를 잃지 않기 바랍니다. 문의: 253-3045903/ studioS.artclass@gmail.com / www.studioSfinearts.com <벨뷰 스튜디오> 700 108th Ave. NE, Suite 100, Bellevue, WA 98004 <레이크우드 스튜디

오> 9601 South Tacoma Way, Suite #204, Lakewood, WA 98499 S 미술학원장, 권선영씨는 한국 홍대미 대와 뉴욕 RIT 미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파리등 유럽 생활을 통한 문화 경험과 20 년이 넘는 미국내 학생들 미술지도를 하 면서 현실적인 정보력과 미술교육에 주력 하고 있습니다. *본칼럼은 본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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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54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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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9, 2018

7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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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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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되는데 이 약재를 달인 물과 술을 반 낙상은 골절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의 낫게 됩니다. 하는 이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바 많이 증상이기 때문에 임신을 안전하게 에라고 유산했던 시기가 오기 전에 기한다. 지게 없는데 몸이 약한 엄마들은 좀 무리 정만 취하고 있다고 해서 유산이 이 또는 좀사용해야 더 걸리는 경우가 많지만 후 침은 얼굴과 손발에 놓으므로 태아 되면 일단 손목터널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 걸레질 등으로 손목을 하는 주없는 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학사, 하버드대 정치대학원 석사, 프랑스 소재 인시아 위에 발생한 염증을 제거해 통증을 완화 은 느낌을 호소하는데요. 초기에는 아침 손상되고 부어올라 발생합니다. 비정상 좋습니다. 율무를 한방에서는 의이인이 몸 상태가 양호하면 따뜻한 약 위주로 받는 신경에 문제가 생겨 손발 저림이 자 Claims을 할 경우는 어떤가 하는 의심이 들 동에 대한 결과나 피해에 대해서는 전혀 책 기 어렵고 상대방이 더 계약을 어길 가능성 촉촉하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나른하면서 누워 있고만 싶고 그냥 유산은 보통 임신 초기, 3개월, 5개 하기 마련인데 이 옹은 귀도 아직 잘 보니 이렇게 오래 살고 있습니다.” 하는데 태아에게 문제가 약으 마련하여 잔치를 베풀어 주고 있다. 나실 제 한방에서는 괴-로움 다 나타나는 잊으시 한국의 경로당에서의 일이다, ■ 한방치료 류장애를 일으켜 혈전이나 색전 덩어리 주로 기체(氣 경우에는 수술해서 염증을 긁어내 주거 일시 반적인 관절염의 소염제와 휴 진행되지 인은 둘째치고라도, 그냥 엉덩이 근육 들어가는 혈관들이 손상을 받아, 뼈에 이상이라 하면, 관절이기 때 등 통증이 부위가 개인마다 를 하거나경우에는 힘이 들면 보충해주는 가끔씩 아랫배 감기에 걸렸을 때는 휴식을 많이 취심화(心火)나 않고혈관의 임신이 계속 지속되 에 직접적인 자극이 전해지지도 않 되면 적응 기능이 좋아져서 씩 타서 복용하면 혈소판응고를 억제하 하나로 알려져 있다. 특히 노인의 경우 유지하면서 기운을 한 람직합니다. 물론 이때에 사용되는 혈을 보하면서 태아와 태반을 견고 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게고관절의 됩니다. 드 MBA, 코넬대 로스쿨 법학박사(JD)를 받은 한인 4. 자주 손을 풀어주세요. 부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고, 그 외 망치질을 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이 의심이 된다면 시킵니다 에 잠에서 깨면 손가락이 구부러진 채로 적으로 부풀은 힘줄이 구조물에 끼어 오도 라고 부르는데, 의이인은 습담 즉 체내 기혈을 소통하는 처방을, 만성이면서 주 발생하게 됩니다.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상해는 고소 당따라서 이 훨씬 높다고 생각하시면 합의서에 변호 임을 지지 않습니다. 아래의 영문을 참조하 매사에 의욕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 이러한 것으로 호전되지 않 7개월 등에 자주 발생합니다. 따해로하던 로만 구성을 합니다. 일반 들리고, 안경을 쓰지 않고 신문을 읽 67년간을 같이 부인과 130명 회원 중 이번에 백 순을 고 / 그러나 기를 제밤낮으로 애쓰 80대약물 노인이 경로당에 나가다가 하뭉치고 한의학에서 심신불녕(心身不寧), 심혈9년 를 만들어 심혈관 질환이나 간장병, 혈월, 滯), 담음(痰飮), 어혈(瘀血) 및 혈기(血 나, 인공관절로 교체해야 하지 식만으로도 쉽게 잘 좋아집니다. 그리 통인지, 허리디스크인지, 고관절이 아 하고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고 가습 가 딴딴해지며 하복통을 일 지는 않습니다. 적극적으로 치료를 또한 부족한 혈을 보충해 되지 않아, 뼈의 끝이 썩으 문에 관절염을 먼저 생각하는데, 관절 차이도 많이 있어, 고관절을 전문적으 계 변호사로, 실리콘 밸리와 오렌지카운티 등 캘리포 한약도 태아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 약을 복용하면 태아에도 영향이 없증세 히혈액공급이 하는 약을 복용해서 그 허를 보 하기도 적으로 혈압이 떨어지는 현상을 줄이게 고, 혈관울혈을 풀어 통증을 감소시켜 낙상에 의한 골절 시으며 장기간 치료를 요 많이 하는 노동자나 목수, 컴퓨터를 많이 사용 팔렌씨 검사(phalen test)를 통해 자가진단 저리거나 뻐근할 때는 주먹을 꽉 .손가락이 ◈ 방아쇠수지 예방·관리는? 있다가 차차 시간이 지나면 풀리는 가도 못할 때 나타나는 것입니다. 손가락 힘 며느리가 에 고여 있는 불순한 수분찌꺼기를 제거 몸이 허약하면 따뜻하게 보(補)하는 처 결론적으로 손발이 저리는 경우는 대부분 한이가 고소자와 합의 후 다시 고소할 경우 사 비용 조항을 포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시길 바랍니다. 을 때는 증상을 완화시키고 감기를 다.이것은 기운이 달려서 일어나는 라서 자주 유산이 되는 분은 그 전 적인 구안와사의 치료보다는 시간 을 정도로 시력도 좋으시다. 그리고 전에 사별하고 혼자 살지만 주님이 맞이한 남자 한 분이 계시고, 팔순 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 루는 나가지 않았다. “ 부족(心血不足), 심비(心痺)등으로 분 액병, 관절염, 부인병 등 만성 악성질환 氣) 부족을 부정맥의 원인으로 보고 있으 해서 유산되지 않습니다. 기를 발쪽으로 틀어주면서 충분히 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몸이 주면서 풍사를 몰아내는 약을 사용 니아 소재 IT기업들과 워싱턴주의 소송 전문 로펌 등 만,안태해야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한약치료와 고주며, 관절염이 조금 심하다 하더라도 한 픈 것인지 진단 자체가 어려운 경우도 면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심한 염인 경우는 생각만큼 흔하지 않고, 일 로 다루는 의사가 아니라면 통증의 원 해야 합니다. 서 증상을 가라앉혀주는 약재만을 고 증상도 소실됩니다. 그러면서 앞 임신중 보양 하기 때문이다. 또한 운동하는 사람들은 혈전으로 인한 복부팽만감을 개선 하게 되며 심한 경우에는 생명까지 위협 할 수 있습니다. 하는 사람, 미용사, 요리사, 피아니스트 등에게 쥐었다가 5초간 천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하 방아쇠수지 예방·관리를 위해서는 당장 를 반복하기도 합니다. 진행이 어느 정도 줄은 움직임을 빗줄 같아서 자신 해서 순환을 도와주며 동시에 비 방을 하는 것입니다. 신경의 이상, 그조절하는 중에서도 주로 낫게 하는며,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바 이 증상이기 때문에 임신을 안전하게 에 유산했던 시기가 전에 기PC has 들이 많지 않기에 상당히 이런 조항들에 익것많지만 또을 하나 조심해야 할 점은 상대방에게 어떻게 Disclaimer: Es오기 Berry Law prepared the 좀 더태아에게 걸리는 경우가 후 촉촉하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나른하면서 누워 그냥 유산은 보통 기혈의 임신 초기, 3개월, 5개 을 통하여 폭넓은 비즈니스 법 경력을아가졌으며, 살이 쩌 있고만 뚱뚱하지도 않고 날씬하다. 함께하셔서 외롭지 않다고 하였다. 류하여 증상에 따라 치료합니다. 하는데 문제가 없는 약으 발병시키는 요인이 되고 싶고 있습니다. 심담(心膽)이 허약하거나 심비(心脾), 뉘시며/ 손발이 다닳 아버님! 왜눌리는 경로당에 안 가세요.” 이 5명, 구순이 6명이다. 팔.및 구순 ※본 칼럼은 본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긁어내 추나치료로 좋아질 수 있습니다. 방의 약침치료와 한약치료로 잘 좋아 많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걷거나 자 ‘임신 사용합니다. 으로 있을 임신test)법: 후기의 여러 트러 경우에는 수술해서 염증을 주거 반적인 관절염의 경우에는 소염제와 휴 몸이 엉덩이 약한 임산부들은 중보 인은 둘째치고라도, 그냥 근육 골절이 의심되는 심한 통증이 있을 때에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어떤 시켜 준다. 서 흔히 발생합니다. 팔렌씨 검사(phalen 양쪽 손목을 면 증상이 줄어듭니다. 또는 손에 힘을 빼고 받는 경우도 있다. 손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것을 줄이고, 손반 된 경우에는 손가락을 완전히 펴는 것은 을 고정해주는 고리 모양의 구조물을 통과 유지하면서 기운을 보충해주는 한 람직합니다. 물론 이때에 사용되는 혈을 보하면서 태아와 태반을 견고 만에 대한 조절작용도 갖고 있습니다. 손발 저림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통증부 에 의한 것이므로 이상이 있는지를 판단하 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됩니다. 숙해 져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통보를 하느냐인데 Return Receipt을 필수화 materials in this column for informational purpose 싱가포르 소재 기업 근무 경 매사에 의욕이 경우도12시에 있습니 먹는데 그러나 것으로 않 라고 7개월 등에 자주 발생합니다. 따 로만 장부가 구성을 따라서크게 일반 기능적인 임상에서는 기능적인 원인으로 한 심장 것과 없는 기질적인 것으로 나월, 신비(腎脾), 간신(肝腎)등 쇠약하 상록회 점심을 우리 나는 방송을 청취하면서 무척 도록5대고- 이러한 생하시네/호전되지 하늘 물으니합니다. 잔치를해외에서는 페더럴웨이 한인회에서 9년 등 세계 있습니다. 블들을 막아주면서 건강한 임신기 약을 복용함’으로 여러 증상들을 집니다. 세를 바꿀 때 골반이 어긋나는 느낌이 나, 인공관절로 교체해야 하기도 하지 식만으로도 쉽게 잘 좋아집니다. 그리 통인지, 허리디스크인지, 고관절이 아 는영방아쇠수지란? 더 문제를 초래할 있으므로 함부 일반적으로 손가락이 저리면 ‘혈액순환이 안 되 임산부나 비만인,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는 사 90°로 구부린 후 양쪽 손등을 마주 붙이고 손을 여러 번 빠르게 털어 주어도 좋아요. ◈ 응에 대해서 빠르게 반응하기 때문에 낙 한방에서의 대표적인 처방은 당귀수산 에 도구를 쥐는 일을 삼가야 합니다. 가정 가능하나, 완전히 구부리는 것이 불가능 합니다. 그러므로 형태가 가늘어야 쉽게 오 전략큰자문가 중 한명의 직접수 지도 하에 말레이시 한약도 영향을 주지 않으면 복용하면 태아에도 영향이 없 효 히 하는 약을 복용해서 그 허를 보 혈관 내부가 맑지 않아서, 어혈로 인 위를 후 침 치료를 하면 좋은 여 적절한 치료를 합니다. 손, 발, 때는태아에 증상을 완화시키고 감기를 다.이것은 달려서 일어나는 라서 자주 유산이 되는 분은 그 전 것 적인 구안와사의 치료보다는 시간 진찰한 하지만 상법 분야에서는 고소자와 고소당한 하느냐 안약을 하느냐에 따른 문제가 있습니다. only and the materials do not constitute advertis부정맥은 비교적 치료가 잘즉 되며 기질 누는데, 여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와기운이 같이 먹질 않고 싸가지고 가신다. 대고 오래 사는 보다 앓지 않고 째 해드리는데 올해 처음으로 100 아래 그을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받아야 “나이가 많은 90대 100대 형 나 또는 중풍이 오는 건 많은 아닐까요?’ 람들은 부종으로 인해 손목터널이 좁아져 저 는 1분간 유지하였을 때, 손의 저린 증상 정부 수상/장관급 레벨 국책 사업 전략 조언 프로 손가락은 우리‘혹시 몸에서 작은 관절이 곳입 만,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한약치료와 고 관절염이 조금 심하다 하더라도 한 픈 것인지 진단 자체가 어려운 경우도 로아봐요.’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있어야 한다. 이 하지만 이런 치료로도 잘 해결되지 않 들거나 소리가 나기도 하고, 심한 경우 상의 위험성이 낮아진다. 에서는 물찜질이나 파라핀 찜질이 도움위 평형유지 기능 약화가 원인 해지기도 합니다. 또는임신을 반대로 완전히 구 통증이 출혈이 있을 고 갈다 수시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힘줄이 낫게 하는 머리,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바심하거나 증상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에 유산했던 시기가 오기 기 이좀 더 걸리는 경우가 후 기대할 해야 합니다. 서 가라앉혀주는 약재만을 고 증상도 소실됩니다. 그러면서 앞직접 임신중 보양 해 저리는 경우에는 한약 중에 과를 수있습니다. 몸이 허약한 팔, 어깨, 다리, 엉치 등이 저릴 때 흔많지만 자낙상 둘 가지거나 가질 수 있는 Claims들을 Return Receipt이 필수로 할 경우에는 ing, a손발이 solicitation, or legal advice. 낙상예방을 Readers should 적인 원인으로 한전에 심장부정맥은 병력과 심적인 흥분이나 긴장, 스트레스 부정맥이라고도 하며 심장이 규칙적으로 고증상을 “장로님! 점심을 드시고 가시지 왜 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상 순 잔치를 하게 되었다. 머님의 희- 심화란 생은 가이없어라./이 들이 내가 젊다고 심부름을 하도 젝트들에 장기간 참여한바응급구조대에 있습니다. 에스베리 라며 걱정하는 환자들이 많습니다.현재 그러나, 이것 림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일부에서는 당뇨병, 이 심해진다면 손목터널 증후군을 의심할 ▶ 손목터널 증후군의 한방치료 ※본 칼럼은 본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니다. 그래서 지나치게 사용하면 관절질환이 유지하면서 기운을 보충해주는 한 람직합니다. 물론 이때에 사용되는 혈을 보하면서 태아와 태반을 견고 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됩니다. 럴 경우에는 의사나 도움 요 추나치료로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초보 골퍼는 그 방의 약침치료와 한약치료로 잘 좋아 부리는 것은 가능하나, 완전히 펴는 것이 많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걷거나 자 부어오르면 고리를 통과하는 것이 부자연 사용합니다. 으로 있을 임신 후기의 여러 트러 몸이 약한 임산부들은 ‘임신 중 보 한 운동은 일반적으로 고유 수용 감각기 일반적으로 낙상이 일어나는 원인은 경우 먼저 의식이 있는 상태라면 아픈 당귀 천궁 포황 홍화 같은 약재들을 사 경우 뜸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그 히 혈액 순환 장애라고 합니다만 엄밀한 다 없애는 게 중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전달하는 것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 not rely upon this information for any purpose 연령 체질에 따라 치료기간이 다를 수 ① 기능적인 원인 등 정서적인 갈등현상을 말하는데 부정맥 르게 박동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한의 싸가지고 가세요” 라고 물으면 점 록회에 출석한 80.90대의 노인들 팔. 구순과 백순을 맞이한 어머니의 마음을 합창하는 남성 중 많이 시켜 나가기 싫다.” 라고약을 했 복용하면 태아에도 영향이 없 있습니다. 법무 및관한 주택법 관련12명 계약 소송) 대표 한약도 태아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 약을너무 복용해서 그 허를경향이 보 은 ‘손 법인(상법 저림증’에 잘못된 상식및그중 중의 하나입 손목관절염, 손목의 외상 등과 동반하여 발생 수어떤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침구치료 한약처방을 통해 생기기 쉬운데, 역시 하나입 립을 세게 잡는 있고, 의욕이 불가능해지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블들을 막아주면서 건강한고르지 임신기 스러워지고, 어렵사리 당겨 통과했더라도 약을 복용함’으로 여러 청하여 병원을방아쇠수지 찾는다. 출혈이 있는 경우 집니다. 세를 바꿀 때 골반이 어긋나는 느낌이 용해서 어혈 치료를 하게 되는데 체질 관의 기능을 증가시키는 근력과 밖에 척추를 교정하는 치료법인 추나요 바닥이 미끄럽거나 지면이 못한 의미에서 혈액순환 장애는 말초 혈관의 이 증상들을 부위가 어디인지를 확인하고 심하지 않 후자의 경우 개인이 회사를 끼고 계약도 할 다. 이는 Return Receipt을 사인하기 거히 하는 without seeking legal advice및 from a것이며, licensed attor있습니다. 스트레스, 커피, 홍차, 음주, 흡연, 과로 이외에 심장병, 고혈압, 위장병, 정신신경 학에서 심계(心悸), 정충동시에 등 범위에 속합니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면서 비영리 사회 활 심을 1시에 먹는 습관이 때문 대부분이 지병으로 고생하고 있다. 다 한다. 의 어르신들은 모두 한복으로 곱게 창단의 마음은 어떨까. 노래를 들으 해야 합니다. 서펼 증상을 더욱 가라앉혀주는 약재만을 고 증상도 소실됩니다. 그러면서 앞 있기 임신중 보양수 없게 됩 ◈ 니다. 물론 혈액순환 장애나 중풍 초기에도 손 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팔렌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면, 병 손목터널 증후군을 치료합니다. 니다. 방아쇠수지는 손가락을 구부리거나 앞서 무리하면서 공을 치는 경우가 많은 방아쇠수지의 치료법 부어올라 제자리로 돌아갈 에심폐 따라서 다양한 치료법을 사용합니 에는 얇은다트머스대 천으로 동문회장, 먼저 지혈을 법을 이용하여 경추, 제자리를 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화증, 말초 부곳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Return Receipt 수 있기에, 과거/현재/미래 Claims들에 대 who listens to편집방향과 their specific circumstances. The 이런 치료로도 잘요추가 해결되지 않 ※본ney 기능을 강화시킨다. 특히 운동을 들거나 소리가 나기도 하고, 심한 경우 걸었을 때약물의 방생되는 환경적 요인과 으면 일어서서 움직여동맥 본다. 그러나 골 하지만 동으로수건이나 시애틀 워싱턴주 인시 어머니의 의한 부작용 계 질환을 일으키는 되고 있으며, 다. *본칼럼은 본사의 칼럼은 본사의 편집방향과 다를100세를 수다를 수 있습니다 이영수 옹은 살기까지대부 이라고 했다. 빙고에 당첨되면 흘러 어려서는 60세면 너무 늙것과 차려 입었다. 비록 진설물(陳設物) 며손 한없는 희생을 생각하 원인이 사용합니다. 으로 있을 임신및 후기의 여러 트러 몸이우리 약한 임산부들은 ‘임신등에 중 보 림증이 있을 수 있지만, 이전북미 경우에는 말고도 원에서 신경전도검사 근전도검사를 통해 information 일차적으로 손목터널 부위인 신문(神門), 때, 손가락이 완전히 구부러지지도 펴지지도 데요. 그립과 관련된 근육을 잘 풀어주면 방아쇠수지는 비교적 쉽게 진단이 가능 니다. 이 때문에 손가락은 구부려도 잘 펴지 다. 어혈을 치료하면서 혈액도 건강하 잡을 수 있도록 해주어 손발 저림 증상 손발 저림의 원인 혈관염 등을 의미하며, 저림증은 동맥 경 한 언급뿐만 아니라, 그 개인 당사자, 회사, 을 받기만 한다면 단지 보냈다는 점을 증명하 contained in this column is provided 하고 안정을 취하면 병원을 찾는다. 아드 MBA 동문회 회장 및 인시아드 MBA 하체의 근력이나 평행유지 기능 등이 있습니다. 약 통해 뼈와 근력이 강해지면 외부의 물리 절이 의심되는 심한 통증이 있을 때에 ② 기질적인 원인 기체란 몸속의 기가 돌다가 막히면 기혈의 요사이 아닌 젊은모조품이지만 층에서도 부정맥이 발견되는 블들을 막아주면서 건강한 임신기 약을 복용함’으로 여러 증상들을 간 노래를 곧잘 불렀다. 숨도 차지 단한 노력으로침 건강관리를 해오셨 은 상노인이라 자녀들이 환갑잔치 은 실물이 특별 함께 니 눈시울이 붉어졌다. 인체 다른 부위에도 여러 증상들이 나타납 확진 해야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한쪽 릉(大陵), 태연(太淵)에 자극을 부 ▶ 않으며 손목터널 증후군의 증세 않는 증상을 말합니다. 방아쇠손가락, 탄발지 방아쇠수지를 예방할 수 that 있습니다. 하고 치료 결과도 좋은조정 편이므로 대부분 지 통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동문회 부회장, 킹카운티 변호사 협회원인을 연수과정 고의 게 혈관도 싱싱하게 만들어만 준 을 없앨 수도 있습니다. 보통 손많아지고 발이 저리면 혹시 중풍이 아닌가 화증 아니라 신경의 압박과 류 기에 에이전트, Employees 등까지 아주 폭 그치지 않고 받았다는 점도 증명할 수 only as general information may하여, or물렁 may 낙상은 실신이나 경련 등의 불문 적하고 힘에 대해서도 신체를 보호할 수 있 해져서 생기게 되는 능력 감소와 는 더뿐만 큰 회사 문제를 초래할 수 있기염증, 때문에 각종 심장질환, 판막성심질환, 심근경 순환이 원활치 못하여 부정맥이나 흉통 등 경우가 있는데, 맥박이 멋대로 불 문의전화: 253-874-0058 않고 젊은 사람 저리가라다. 다. 그 분의 건강 노하우를 본받아 석 앞에 차려져 있고 뒤에는 병풍 합창에 이어 권다향 명창의 축 를 거판지게 해드렸다. 그러던 것이 니다. 그러나, 단지 손만 저리다면 ‘손목터널 증 종이 있거나 염증이 있는 것을 가라앉히고 이 병은 30~50대 중년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손에만 증상이 있더라도 검사에서는 대부 문 위원, 시애틀 한인회 법률 고문 등을 역임하고 있 또는 트리거핑거(trigger finger)라고도 불리 물렁한 정구공을 손가락 끝으로 잡고 주 수술 없이 치료가 됩니다. 그러나 오랫동 손가락이나 손을 많이 쓰는 주방장이나 주 다면 노화도 방지하고 성인병도 더디게 약물 요법은 약물로 신진대사를 바로 심하여 병원에 오는 환자 분들이 많은데 손 마티스 질환등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 넓게 기록할 경우가 유리할 때가 많습니다. 있는 다른 메일링과 추가 장점이 있습니다. not reflect the most current legal developments; 하고, 뜻하지 않게 위에서 아래쪽으로 체 고혈압, 갑상선 기능항진 등 다리의 기 낙상을 하여도 뼈가 쉽게 부 을함부로 일으키게 되는데말고 기가그대로 울체되어 일어나 규칙하게 뛰거나, 맥박이 너무 빠르거나 느 같은 경우가 원인이 된다. 특히 HUMANA 보험 취급 움직이지 있어야 한 색, 이 옹은 상록회에 출석하실 때때문에 상록회 회원 모두 반복하는 무병장수 하였으 이 쳐져 있어 한국의 전통 당길 풍습을 하공연이 한복을 단정이 차 사람, 세월이 가면서 환갑이면 너무 젊어 모두 습니다. 또한, 과거 대한민국 평통 때 16기와 17기 의원손있었다. 후군’일 확률이 높습니다. 초기에는 한쪽만 저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분 양손에서 이상 소견이 관찰됩니다. 두꺼워진 인대를 부드럽게 줌으로써 손 는데요. 마치 방아쇠를 구부려진 물럭거리는 동작을 자주 것도 안 방치하거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 나타 못하 therefore, 부, 테니스를 즐기는 호미나 망치로 오도록 만들 수promised 있습니다. 잡아주는 방법으로, 효과는 바로 발이 저리다고 해서뼈와 반드시 중풍은 아닙니 다. 동맥 경화는 실제로 혈관벽이 노폐물 그 외 조심해야 할 점은 승소했을 경우 상대양 비즈니스 계약서 관련하여 계속 연재하도록 it않는다. is not or 해 guaranteed to be 위의 이동이 생겨 근육 증 근골격계 ■ 증상 는 병에는 중풍 등 각종 신경마비, 허혈성 리던지, 또는 한동안 맥박이 잡히지 않거나, 러지지 힘이 약해져 걸음걸이가 불안정하다며 다. 이럴 경우에는 의사나 응급구조대에 역임과, 법대에서 열리는 법대생들을려 위한 모의권다향 명창은 면압력을 하는 바람이다. 는 꼭 가방을 어깨에 메고 오신다. 환갑잔치를 하지또한 않게 되었고 세월 따르고 있다.UW 입은 제자들과 경 손에 모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터널의 낮춰줄 수Law 있습니다. 그리 가락처럼 모양이 꺾여감각이 있다고분포하는 해서 붙여진 병 좋은 방법입니다. 게 되면, 치료전반적으로 기간이 길어질 뿐만개선해 아니라 일하는 사람들이 잘 걸릴 수 있습니다. 나지 않지만 체질을 다. 손발이 저리는 영역 이 침착으로 두꺼워져서 점차적으로 혈관 *본칼럼은 본사의 편집방향과 수PC 있습니다 방이 변호사 비용까지 낸다는 조항을 적는 것 하겠습니다. correct or complete. Es Berry다를 expressly 에재판 상처를 입는 사고를 말한다. 사고 다리를 끌고 걷는 경우, 운동신경 감각 판사, 워싱턴주 변호사 협회의 변호사낙상 연수목적 도움을 요청하여 병원을 찾는다. 출혈이 나는 궁금하여서 한인회장과 통합학교 이사장 기민요. 태평가 등 한국 민요를 불 이 더 지난 지금은 칠순잔치도 안 ▶ 손목터널 증후군이란? 초기에는 서서히 손끝이 저리고 달아오르는 고, 손가락 사이의 팔사혈(八邪穴)과 손바 ▶ 손목터널 증후군의 예방, 생활요법 명입니다. 수술까지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 골프를 막 시작한 초보 골퍼에서도 자주 발 *본칼럼은 본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에 원인질환이 다르다고 봐야 하는 이 막히는 손발안저림 인데 무조건경우로서 적는 게 좋다 좋다마비의 할 수 없원 2018년 초반기에는 상법, 부동산 계약 주제, disclaims all liability in respect to actions taken 기술 그 벤처 조언 및 소송에 사용되는 증거 관련젊은 등 는인따라 주로 노인들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문의전화: 저하되어 있는 경우, 반사 반응 속도어깨에 있는위로해 경우에는 수건이나 얇은 천으로 먼 이 ※본253-874-0058 칼럼은 본사의 편집방향과 다 “장로님! 항상 가방을 의 데, 축사에 이어 상록회장의 답사 러 병은 상록회 주었다. 하고시작하는 팔순잔치를 해드리게 되었다. 손목터널은 손목뼈들을 가로로 연결하는 인대( 듯하거나 진행이 될수록 손가락 손목터널 증후군의 중요한 닥의 노궁(勞宮)에 자침을 저림증이 만일 어떤 손가락이 다른 손가락들보다 늦게 는데요. 따라서 적절한 치료를 받 or문의전화: 생하는데요. 골프를 처음 경우에 한약재 중에서 계지나 상지 또는 오가 이와 같이 저린과정들의 증상을 나타내는 뇌노인들을 인이 될 합의서를 뿐따끔거리며, 아니라 뇌경색, 뇌출혈, 심근경 253-874-0058 습니다. 항상 상대방이 어기고 자 주로 타인과의 분쟁초기에 및치료에서 법원 소송가장 관련된 주 not taken based on any or all하면 the contents of 두개의 변호사 연수 개발팀의 일원으로써 사람들도 자주 낙상 사고를 당하여 해마 HUMANA, 가 느린 경우, 근육 약화로 인해 균형 유 저 지혈을 하고 안정을 취하면서 병원을 를 수 있습니다. 메고 다니시는데 그 속에 무엇이 가 있었다. 대한부인회 젊은 회원은 팔순 구 이러다간 곧 팔순잔치도 않고 구순 가로 손목 인대) 아래의 터널 같은 부위로, 그속 과 손바닥까지 저리게 됩니다. 증상은 것은 잘못된 자세를 고치는 것이며, 운동이 덜어줄 수 있습니다. 그 외 손으로 가는 경 펴지고 늦게 구부러지면서 아프다면 방아쇠 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립을 강하게 쥐기 무리가 가 제를 문의전화: 253-874-0058 피 같은 약재는 이런 경우 편하게 이용 this 에서부터 시작해 척수, 말초신경, 말초순환 색등의 원인이 되기때문에 때문에 적절한 치료 HUMANA 보험 취급 신이 고소할 것이라는 입장을손에 취할 수 정중신 없기 다루고 있습니다. (관련 질문: 206-979article. 활동했었고, 지역사회에 폭넓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다 발생률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또 UNITED HEALTHCARE 보험취급 지 기능이 약화되어 있는 경우에는 낙상 찾는다. 으로 손가락을 구부리는 힘줄과 손으로 가는 정 나 직업 특성상 나타나는 것이라면 일정 기 경이 지배하는 첫 번째~네 번째 손가락과 손 락을 자극함으로써 기혈 순환을 촉진시킬 수지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간혹 손가락을 펼 수술을 하는 경우에는 힘줄을 고정해주 서 생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HUMANA 보험 취급 장애 등 네가지로 나눌 수가 있으므로 어떤 가 필요합니다. 한 지면이 미끄러운 겨울철에는 낙상 사고 위험성이 더욱 높아진다. 한방에서는 타박이나 낙상 등으로 전 의 *본칼럼은 본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중신경이 지나갑니다. 그런데, 어떤 이유로 인해 간 동안 쉬는 것이 좋습니다. 바닥에 나타납니다. 수도 있습니다.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지 조기에 진찰을 받 한의학적으로 손발이 저리는 것을 비증이 손목터널을 둘러싸는 인대나 손목터널 속의 힘 손을 심하게 구부리면 신경이있고, 눌리게 되어 저 1. 팔과 어깨로 손목의 부담을 분산시키세요. 수근터널 증후군을 한의학적 관점으로 설명 는 것이 좋습니다. 라는 질환으로 분류하고 바람이나 줄이 공간이 좁아져 정중신 림증은 더 심해집니다. 직업 특성상 손목을 계속 사용해야 한다면, 하자면, 손목에서 기운이 막혀 손바닥 쪽으 손 발굵어지면 저림은 손목터널의 일반적으로 말초신경계의 병 차고 습한 기운 등의 좋지 않은 기운이 원 경이 눌리게 됩니다. 그 결과 정중신경이 지배하 손 저림증은 특히 밤에 잘 때 심해져, 잠에서 손목의 부담을 팔과 어깨로 분산시키는 것 로 기운이 통하지 않아 저림증과 마비감이 과 관계가 많습니다. 말초신경은 우리 몸 전 인이 되어 몸의 기혈이 잘 통하지 않아 생 는 부위(손바닥과 첫째에서 넷째 손가락)가 저리 깨어 손을 주무르거나 털게 되는 경우도 있습 이 좋습니다. 물건을 들 때는 양손을 사용하 발생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막 체에 그물처럼 퍼져 있고 감각신경, 운동신 기는 병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기운이 게및 되는데, 이것이 바로구성되어 손목터널 있습니다. 증후군입니다. 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과 손이 고, 손목은 최대한 펴진 상태로 유지하세요. 혀있는 기운을 뚫어주는 치료를 해야하니, 사 경 자율신경계로 특 피부에 침범하면 주로 감각장애의 증상으 부어서 손가락을 움직이기가 불편하지만 시 2.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손목과 손가락을 지 기운을 통하게 하는 처방을 쓰면 됩니다.. 문의전화 (253) 874-0058 히 말초신경 가운데 감각신경에 병이 났을 로 나타나게 되고, 뼈와 근육에 침범하면 Asking Price: $7,300,000 ▶ 왜 여성에게 손 저림증이 많을까? 간이 지나 부기가 빠질수록 점점 좋아집니다. HUMANA 보험 취급 통증이 오며 감 관절증상이 나타나게 되어 통증을 동반하 평형되게 하세요.6.25 % cap / 2008 Built Year 경우에는 손발이 저리거나 손 저림증은 여성이 감각은 남성에 비해 5배정도 발 병이 점점 진행되면 엄지두덩이 근육이 위축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이 손목터널 증후 문의전화: 253-874-0058 각이 둔해집니다. 피부의 신경많이 말단 게 됩니다. 문의전화첫(253) 874-0058 1F: 키보드나 7-11, Title$7,300,000 Company 생합니다. 번째 이유는 반복적으로 손목을 사 되어 납작해지며 결국에는 군이 발생하는 이유는 마우스를 HUMANA 보험 취급 Asking Price 엄지손가락 $9,300,000 Asking Price: 에서 척수를 거쳐 대뇌에 이르는 긴 경로 손발저림의 한방치료발병 원인에 따라기능 치

이성수(수필가.서북미문인협회원)

손발 저림의 한방치료 방아쇠 수지 치료와 관리

낙상

Asking Price $9,300,000 Spokane Area 2017 ±$1,900,000 Asking $4,800,000 인터넷 / 전화 2016 ±$1,770,000 Spokane Area HUMANA 보험 취급 2F: Medical 71 Rooms, Negotiable Asking Price $9,300,000 Asking Price: $7,300,000 Spokane Area그 가운데 어디든 병 료법도 를 지나게 되기 때문에 % cap /Tenants 2008 Built Year 달라집니다. 따라서 전문의의 진 2017 ±$1,900,000 South Area / Franchised Hotel 6.25 Asking $4,800,000 TV / 경보시스템 Annual NOI: $462,000 인터넷 / 전화 6.25 % cap / 2008 Built Year 2017 ±$1,900,000 이 나면 감각에 이상이 생기게 됩니다. 단이 필수적인데 한방에선 혈액 순환을 1F: 7-11, Title Company Gross +/$1,200,000 Asking $4,800,000 2016 ±$1,770,000 All PIP items completed 1F: 7-11, Title Company Excluded $NNN 손발저림은 40대 이상의 중년기나 노년, 특 촉진하는 치법(治法)을 기본으로 동역할 삼아 침 2016 ±$1,770,000 Medical Tenants 71기독교대한감리회 Rooms, Negotiable 시애틀 금란교회에서 반주자를2F: 다음과 같이 모십니다. South Area /함께 Franchised Hotel TV / 경보시스템 2F: Medical Tenants 71 Rooms, Negotiable Annual NOI: $462,000 한국어 South Area / Franchised Hotel Gross +/- $1,200,000 All PIP items completed Annual NOI: $462,000 Gross +/- $1,200,000 Excluded $NNN Asking Price $6,400,000 All PIP items Asking Pricecompleted $8,200,000 Excluded $NNN 4.66 Acres, +/- 45,000 Sq/Ft 한국어 206.434.5450 Gross +/- $1,700,000 Asking 다 Asking Price $8,200,000 Asking Price Price $6,400,000 Asking Price $8,200,000 73 rooms, North Area 음 고기뷔페식당 /$6,400,000 Tacoma 4.66 Acres, +/45,000 4.66 Acres, +/45,000 Sq/Ft Sq/Ft Gross +/$1,700,000 Gross +/$1,700,000 Franchised, complete Asking $300,000 73 North Area Gross +/- $60,000/M 고기뷔페식당 / Tacoma PIProoms, Condition Franchised, complete Asking $300,000 1. 자 격: 세례교인 이상으로 피아노를 전공했거나 Gross +/- $60,000/M PIP Con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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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호 호 698

Aug. 25, 2017

2. 서 Aug. Aug. 류: 25, 2017 2017 25, 3. 제 출 처: 4. 제출기한: 5. 근무조건:

2017 호 미디어한국 Feb. 09, 2018 2018 717 Jan. 05, 18 / May 19,722 719 호 2015 Jan.미디어한국 19, 2018 호 Feb. 02, 20 / May 18 26,721 2017 미디어한국 December 11, / May 19,717 2017 미디어한국 719 19, 2018 호 Jan. 05, 2018 18 18 723 호 Feb. 16, 18

그에 준하는 실력을 갖춘 분 (교회 반주 유경험자 우대) 이력서, 추천서(가능하면) 253-335-7480 (김광균 목사) 이메일 (kdavidkim2945@naver.com) 충원시까지 상담시 결정 (주일오전 10시 - 오후 2시까지 예배 반주와 성가대 반주) Dec. 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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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칼럼<572>

비트코인과 폰지 사기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폰지 사기(Ponzi scheme)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아래 사이트에 가면 풍부한 사례와 설명을 발 견할 수 있다. https://www.sec.gov/fast-answers/ answersponzihtm.html 위 사이트에서 증권거래위원회는 폰지 사기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부가 설명 을 해 두고 있다. A Ponzi scheme is an investment fraud that involves the payment of purported returns to existing investors from funds contributed by new investors. Ponzi scheme organizers often solicit new investors by promising to invest funds in opportunities claimed to generate high returns with little or no risk. In many Ponzi schemes, the fraudsters focus on

attracting new money to make promised payments to earlier-stage investors to create the false appearance that investors are profiting from a legitimate business. 폰 지 사기란, 새 투자자의 투자금을 가지고 기존 투자자에 투자 이득이라 하면서 지불하는 투 자 사기를 말한다. 폰지 사기 조직자들은 종 종 위험이 거의 또는 전혀 없는 고수익 투자 기회라고 하면서 신참 투자자들을 끌어들인 다. 많은 경우, 사기꾼들은 신규 투자를 끌어 들여서 기존 투자자들에게 약속했던 대로 지 불하면서 흡사 합법적 사업을 해서 이익을 얻 는 것 같은 모습을 가장한다. 비트코인이 폰지 사기인지 아닌지를 판정하 려면, 비트코인에 투자한 사람이 타인의 후 속 투자 아닌 다른 방법으로 돈을 벌 수 있 는지만 보면 된다. 비트코인 공화국의 사이 트 (bitcoin.org)에 가보면, “비트코인은 화폐 의 한 형태로서 유용하기 때문이 가치가 있 다(Bitcoins have value because they are useful as a form of money)는 주장이 발견 된다. 그러므로, 만일 비트코인이 화폐로 사 용될 없다면, 비트코인의 시장 가격은 모두 투자유인에 비롯된 것이라 볼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위에 인용된 정의에 의하여, 비 트코인은 폰지 사기다. 앞 문단에 있는 영문에 이어, 비트코인 공 화국은 비트코인이 화폐인 이유를 다음과 같

이 설명하고 있다. 첫째, 비트코인은 화폐의 여섯 가지 특( 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 6가지는 내구성 (durability), 휴대의 용이함(portability), 균 질성(fungibility), 희소성(scarcity), 분할성 (divisibility), 식별의 용이함(recognizability) 등이라고 한다. 이런 것들이 화폐의 특성이라 는 주장이 어디서 나왔는지 필자는 모르지만, 이상하게도 아무 교과서에나 나오는 “교환의 매개, 가치의 척도, 가치 저장의 수단” 같은 기능은 빠져 있다. 칼럼 546호(비트코인과 교 환의 매개 기능)과 547호(비트코인과 가치의 척도 기능)에서 본 바, 비트코인에게는 그 두 기능을 동시에 하는 방법이 없다. 둘째, 비트코인의 가치는 수학으로 보장되어 있다고 한다. 칼럼 570호(비트코인 속의 수학) 에서 본 바, 그 수학은 결국 채굴 가능 비트코 인의 수효를 한정하는 것뿐이었다. 이 정도로 화폐가 성립되지 않는다. 화폐의 세 가지 기능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신화폐를 만드는 역사를 관찰해야 한다. 어떤 국가가 신 화폐를 만들 때는 언제나 (1) 그 화폐의 가치 안정을 책임 지는 기관이 있었고, (2) 그 화폐 가치를 안정시키는 수단이 있었고, (3) 화폐가 만들어지는 그 시점에서 그 화폐의 단위는 이 미 알려진 그 어떤 가치와 연결되어 있었다. 금본위제 화폐는 화폐 한 단위와 순금의 무 게가 연결되어 있었다. 금본위제가 없어진 지

금에는, 기존의 다른 화폐와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유로가 탄생할 때는 그 이 전 회원국 각각의 화폐와 유로를 비교한 환 율표가 작성되었다. 실패한 화폐의 실패 원인을 보면, 위에서 지 적한 세 가지 중 그 무엇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였다. 예를 들면, 남북전쟁 중 만들어진 남 부 연합의 화폐(Greyback)은 (1) 그 책임자인 재무장관의 자리가 전쟁 패배로 인하여 업어 져버렸다. 또, (2) 전쟁에서 승리하여 북부의 금을 압수하면 화폐의 가치를 안정시킬 수도 있었지만, 전쟁에서 패배했으므로 그 뜻이 이 루어지지 않았다. (3) 발행 초기에 북부의 달 러와 같은 가치로 발행했으나, 패배의 가능성 정도에 비례하여 그 돈의 가치는 떨어졌다. 비트코인은 누가 발행했는지도 알 수 없고 가치 안정의 수단도 없고 처음 어느 돈과 맞춘 다는 규정도 없었으므로, 화폐로서의 비트코 인은 어린애 소꿉장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화폐로서의 가치가 전무하므로, 결국 비트코 인은 폰지 사기라 할 수밖에 없다. 뚜렷한 주 체가 없다는 새로움을 감안하면, 그것은 “분 권적 폰지 사기”라 할 수 있다. 필자는 이러한 사항을 정리하여 만든 제6의 소견서를 2018년 10월 16일자로 증권거래위원회에 보냈다. 그 것은 Comments on SR-CboeBZX-2018-040 으로 검색된다. *본칼럼은 본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브라질, 룰라 전대통령, 부패수사 담당판사 입각 앞두고 석방청원 부패혐의로 수감된 브라질 루이스 이나시 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이 변호인단을 통해 연방대법원에 석방을 청원했다. 5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룰라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부패수사를 담당해온 세르지 우 모루 연방판사가 새 정부에서 법무장관 을 맡기로 하면서 재판이 유지되기 어렵다 고 주장했다. 변호인단은 70여 페이지에 달하는 청원서 를 통해 소송 과정 전체를 중단하고 룰라 전 대통령을 석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연방대법원이 룰라 석방 청원을 받 아들일지는 미지수이다. 변호인단은 또 모루 판사가 룰라 전 대통 령에 대해 불공정한 재판을 진행했으며, 대 선 이후 정치적 행보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는 모루 판사가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보 의 대선 승리를 축하하고, 보우소나루 당선

인의 법무장관 지명을 영광스럽게 받아들인 다고 밝힌 사실을 언급한 것이다. 앞서 보우소나루 당선인은 지난달 29일 TV 방송 회견을 통해 모루 판사 중용 의사 를 밝히면서 "모루 판사는 부패 척결을 위 해 훌륭한 협력자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모루 판사는 지난 1일 리우데자네이루시에 서 보우소나루 당선인을 만나 법무장관 제 의를 받아들이고 성명을 통해 부패와 조직 범죄 척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대선 과정에서 대선주자로 거론되기 도 했으며, 앞으로도 정치권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보우소나루 당선인의 측근들은 "보우소나 루가 재선을 시도하지 않으면 모루 판사가 2022년 대선에서 유력한 주자가 될 것"이라 는 전망도 하고 있다. <코엠뉴스>

러시아, '셀카' 찍으려다… 달리·고야 작품 훼손 러시아에서 살바도르 달리와 프란시 스코 고야의 작품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으려던 관람객이 낭패를 당했다. 실수로 작품 전시대를 넘어트려 작품 이 훼손됐기 때문이다. 지난달 27일 러시아 시베리아 도시 예 카테린부르크의 '인터내셔널 아트센터 메인 애비뉴'에서는 한 관람객이 셀카 를 찍으려다 작품 전시대를 건드려 쓰 러트렸다고 CNN방송이 4일 현지 언론 을 인용해 보도했다. 러시아 내무부가 공개한 CCTV에 따 르면 작품 전시대가 쓰러지는 순간 관 람객 3명이 작품을 보고 있었고, 한 명

은 쓰러진 전시대 뒤쪽에서 모습을 드 러냈다. 작품 전시대에는 고야의 '로스 카프리 초스' 연작 중 하나인 동판화 한 점과 이 작품에 대한 달리의 해석이 붙어 있 었다. 아트센터 직원에 따르면 고야의 작품 은 액자와 유리만 깨졌으나 달리 것의 경우 해석 작품도 훼손됐다. 예카테린부르크 당국이나 아트센터 측은 작품 훼손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 면서도 해당 관람객들에 대한 형사 처 벌은 원치 않는다는 뜻을 밝혔다고 방 송은 전했다. <코엠뉴스>

Nov. 9, 2018

761호

페이스북, 시애틀에도 대규모 오피스빌딩 확보 페이스북이 시애틀 다운타운의 사우스 유니언 레이크 부근에 들어서는 대형 오피스 빌딩들을 리스하며 엔지니어링센터 규모를 대대적으로 확장한다. 업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63만스퀘어피트 규모의 12층짜리 건물인 333 덱스터 프로젝트와 함께 인접한 15층 건물 덱스터 야드(50만스퀘어피트)를 임대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 프로젝트의 전체 오피스공간이 무려 113만스퀘어피트에 달해 수천명이 근무하게될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스북은 이와함께 시애틀의 오큘러스 가상현실팀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게임산업 기반이 탄탄한 시애틀의 관련 소프트웨이 인력을 흡수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캠퍼스가 있는 레드몬드 인근에 '빌딩 X'로 불리는 총 65만스퀘이피트 규모의 오큘러스/페이스북 연구센터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어서 페이스북의 레드몬드 캠퍼스도 1백만스퀘이피트를 넘게 된다. <조이시애틀www.joysett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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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9, 2018

761호

이 성 수(수필가. 서북미 문협회원)

홍시(紅柿) 고향집에 도착한 날은 서리가 하얗 게 내렸다. 나무 마다 단풍이 한창 곱 게 물들어 있었다. 감나무가 보였다. 멀 리서 봐도 정이 든 감나무이다. 내가 미국 이민가기 전에 고욤나무 에 수시(水柿)란 품종을 접붙인 감이 다. 수령이 30년도 더 되었다. 그 감나 무도 감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감은 여 기 저기 붉게 매달려있어 가을 하늘 을 배경으로 가을이 깊었음을 알려주 고 있다. 감색은 여러 색중에 제일 눈에 잘 띈 다. 그래서 그런지 까치가 익는 감 을 그냥 놔두지 않고 입으로 파먹고 상 처를 낸다. 다른 과일에 비해 맛이 좋 고 연하고 눈에 제일 잘 보이기 때문이 다. 까치는 까! 까! 하고 짓는 소리가 명 랑해서 사람들이 좋아했는데 과일에 피 해를 주기 때문에 농사짓는 사람들로부 터 혐오(嫌惡)의 새로 해조(害鳥)취급 을 받는다. 까치는 그 큰 감나무에 열 린 많은 감을 사정없이 쪼아댄다. 피해 는 감나무 뿐 아니다. 사과, 배, 귤, 복 숭아, 매실 등 과일을 닥치는 대로 입 으로 상처를 내어 못쓰게 만든다. 과 일 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다 여름이 면 수박 참외 오이까지도 망가 뜨려 놓아 농부의 미움을 사고 있 다. 그렇다고 까치가 오지 못하게 커다 란 망을 씌울 수도 없는 노릇이다. 벌레 먹은 감이 일찍 익어 떨어질 터 인데 감은 벌레가 없다. 오직 까치의 상 처를 입은 감이 유난히 빨리 익음으 로 멀리서 봐도 얼른 까치의 피해임 을 알 수가 있다. 나는 홍시가 달려 있는 감나무 밑으

761호

Nov. 9, 2018

로 갔다. 그 곳에는 오래 전부터 까치가 상 처를 준 감이 익어 떨어지기 전에 따 먹으려고 긴 대나무장대 끝에 망(網) 이 달린 감 따는 채비가 놓여 있었 다. 수직 높이 3m도 더 되는 높은 창공 으로 긴 장대를 올려 세웠다. 고개를 뒤 로 재껴 장대 끝의 망을 조종하며 잘 익 은 감을 감 망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리 고 감 망을 살짝 비틀으니 감이 달린 가 지가 힘없이 뚝하고 부러지면서 감 이 망 안으로 쑥 떨어 졌다. 온 신경을 장대 끝에, 온 힘을 팔에 집 중하니 현기증이 나고 발이 떨렸다. 이렇게 감이 달린 가지 꼭지를 분질 러야 내년에 새순이 나와 감이 많이 연 다고 한다. 감을 따면서 하는 가지치기 (剪定)이다. 별 힘을 가하지 않고 비틀 어도 나뭇가지가 쉽게 부러지는 것도 내 년 감을 예비하려는 조물주의 오묘한 섭 리가 숨어있다. 까치가 파먹지 않은 자연으로 익은 감 이 들어 있는 망을 서서히 밑으로 내 려 감을 꺼냈다. 말랑말랑한 감은 껍질 이 있는지 없는지 너무 얇아 분간을 못 하였다. 그 감은 손으로 조금만 건드려도 터 질 것 만 같았다. 옛날 상감(王)에게 감을 진상하려 고 씻을 때 조금만 만져도 터짐으로 궁 녀(宮女)의 부드러운 혀(舌)로 핥아 닦 았다고 한다. 조금도 상하지 않은 홍시 를 원형 그대로 임금님 수라상에 올리 기 위해서는 이 방법밖에 없었을 것이다. 혀로 감을 닦는 궁녀는 임금님하 고 입 맞추는 성은(聖恩)을 입는 다 고 망극(罔極)해 했다고 한다.

탐스러운 감을 입에 넣기가 너 무 아까웠다.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 도 한 감! 에덴동산 중앙에 있는 생명 나무에 열린 실과가 이런 감이 아니었 을까? 홍시를 입안에 넣었다. 넣자마자 이 처럼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지는 과 일이 지구상에 어디 있을까 생각되었 다. 혀에 닿아 음미하기도 전에 달달 한 감의 풍미에 사로 잡혔다. 도저히 흉 을 낼 수 없는 감만의 독특한 단맛이었 다. 입안에 밀착하여 저절로 미끌어 들 어가는 그 부드러움! 치아가 나쁜 노 인들이 즐겨 먹기 때문에 감을 효(孝) 의 과일이라고 부른다. 껍질이 빨간 사과는 속살이 하얗 다. 껍질이 누런 배의 속살은 무처럼 희 다. 그러나 감은 껍질(表)과 속(裏)이 같은 감색 이다. 익지 않은 파란감도 껍질과 속 이 모두 파랗고, 익은 감도 껍질과 속살 이 모두 감색이다. 이래서 감이 일편단 심의 기개가 있다 해서 충(忠)의 과일 이라 부른다. 미국에도 미국산 홍시가 있는 데 왜 맛이 한국 감 맛이 안 날까? 된서 리 한두 번 맞고 숙성하여 껍질이 얇아 진 그런 감만이 제 맛이 난다. 완전히 익지도 않고 서리도 맞지 않 은 감을 카바이드란 화학약품으로 억지 로 익혀 껍질이 두꺼워진 감은 맛이 없 다. 빛 좋은 개살구라고 겉으로 보기에 는 맛있는 홍시로 보이지만 입에 넣으 면 감 맛이 안 난다. 나는 홍시를 먹고 또 먹었다. 감의 맛 에 취해버렸다. 언젠가 감을 많이 먹 고. 변비로 고생을 한 일이 있었지만 그

래도 먹었다. 겨울방학이면 외가에 가서 외할머니 를 찾아뵈었다. 외가에도 감나무가 있 어 뵈올 때마다 친손자보다 더 사랑 해 주시는 외할머니는 광에 가서 홍시 를 꺼내다 외손자를 먹이셨다. 냉장고 가 없던 시절이라 서리 맞은 감을 따 다가 항아리에 넣고 숙성시켜 반쯤 얼 린 감을 주셨다. 그 때 먹었던 홍시맛과 지금 먹 는 감 맛은 똑 같았다. 시루 팥떡도 해 주었지만 홍시 맛 을 잊을 수 없다. 전형적인 한국의 파란 가을하늘이 눈 부셨다. 낮에는 햇볕이 따끈따끈하였 다. 오곡백과가 여물으라고 화창한 좋 은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까치 가 쪼아 일찍 익은 감이 떨어지는 소 리가 팍! 하고 났다. 옆에 있는 밤나무 에서 후드득 하는 알밤 떨어지는 소리 가 들린다. 다람쥐가 어디 숨어 있다 가 얼른 밤을 물고 도망친다. 녹두가 튀는 소리가 툭! 툭! 난다. 꽃 밭에서 봉숭아 꽃씨가 영글면서 탁하 고 튀어 멀리 도망치는 소리가 난다. 감 색으로 갈아입은 넓은 감잎이 낙엽 이 되어 춤을 추면서 사뿐히 땅위에 내 려앉으며 내는 들릴까 말까하는 스 윽! 하는 미세한 소리 등 여러 소리 가 하모니가 되어 자연의 대 오케스트 라를 연주하고 있다. 가을이 오는 소리, 추수의 대 향연, 풍 요로운 홍시가 달린 감나무, 코발트 색 한국의 가을 하늘이 아름다운 조화 를 이루고 있다. 정말 한국은 자연의 축 복을 많이 받은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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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호

LA 술집에서 총기난사…13명 사망

로스앤젤레스(LA) 교외의 바에서 7일(현지시간) 밤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13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부상했다. 총격 사건은 이날 오후 11시20분께 LA에서 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사우전드오크스에 있는 ‘보더라인 바 & 그릴’에서 발생했다. 관할 경찰인 벤투라카운티경찰청 제오프 딘 청장은 8일 기자들에게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1명을 포함해 13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딘 청장은 또 사망자들 이외 약 10 명이 총을 맞아 다쳤다고 덧붙였다. 다만 부상자들에 관한 추가 언급은 하지 않았다. 사망자 수와 관련해 미국 언론이 12~13명으로 보도하고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1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40대 남성 반( 反)유대주의자가 지난달 27일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유대교 회당(시너고그)에서 총기를 난사해 11 명을 살해한지 10일 만에 발생해 미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가 사람들로 붐비는 바에서 총을 발사했으며 첫 총격 신고는 7일 오후 11시 20분께 들어왔다고 밝혔다. 한 목격자는 LA타임스에 한 남성이 보더라인 바 & 그릴로 달려 들어와 총을 쏘기 시작했으며 최소 30발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LA타임스는 총격범이 연막탄을 던진 뒤 총을 쐈다고 전했다. 일부 목격자는 총격범이 권총을 사용했다고 증언했다. 경찰과 목격자들은 넓은 댄스홀이 있는 이 바에서는 대학생들을 위한 컨트리 음악의 밤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면서 18세 정도밖에 안 된 어린 학생들을 포함해 수백명이 현장에 있었다고 말했다고 AP 등은 전했다. <조이시애틀www.joysettle.com>

"집이 안팔리네"...시애틀 집값 8만달러 내려

시애틀에 매물로 나온 2베드 주택. 리스팅 가격은 38만2,950달러다. (Photo: Windermere Real Estate)

바이어들이 관망세로 돌아선 가운데 킹카운티 주택이 팔리지 않아 매물이 쌓이자 셀러들이 가격을` 내리고 있다. 노스웨스트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 (NWMLS)에 따르면 지난달 카운티의 단독주택 매물이 일년전에 비해 86% 늘었고 콘도는 무려 188% 폭증했다. 시애틀의 중간 주택가격은 75만달러로 한달새 2만5천달러가 내렸고 지난봄의 최고치에 비해서는 무려 8만달러가 떨어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집값이 올랐기 때문에 현재의 하락세가 단순히 계절적 요인은 아니라고 업계는 보고 있다. 벨뷰, 커클랜드, 이사콰 등 이스트사이드는 중간가격이 89 만달러로 전달과 변동이 없으나 지난봄의 최고치 대비 8만7천달러가 내렸다. 여전히 일년전에 비해서는

5.3%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주택매물이 다소 늘고 있는 가운데 거래가 줄면서 매물이 쌓이고 있다. 지난달 킹카운티 주택매매는 일년전에 비해 16% 감소했다. 셀러들이 집을 빨리 팔기 위해 가격을 내리고 있다. 집값을 깎기 위해 흥정을 하는 바이어가 늘어나면서 4년만에 처음으로 평균적으로 리스팅 가격 이하에 집이 팔리고 있다. 일례로 시애틀 하이랜드 파크의 낡고 작은 한 주택은 지난달 32만8천달러에 매물로 나왔으나 매기가 없자 가격을 29만9천달러로 내려 다시 내놨다. 시애틀타임스에 따르면 6일 현재 시애틀에 40만달러 이하에 리스팅된 주택은 17채가 있으며 이가운데 7채는 최근에 가격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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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호

Nov. 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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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서류 미비 또는 DACA 학생들의 UW 원서 쓰는 요령

오는 11월 15일은 우리 지역의 명문 대학인 워싱턴대학(UW)의 시애틀 캠퍼스 가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날이다. 이번 칼 럼에서는 서류 미비 (Undocumented) 신 분의 자녀들이 UW에 지원하는 요령을 소 개한다. DACA (유년기에 입국한 서류 미 비 자녀 추방 유예 제도) 신분을 획득한 학 생들의 원서 작성 요령과 주 정부 재정 보 조 신청을 위한 정보도 함께 소개하니 참 조하시기 바란다. UW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작년부터 Coalition Application이라는 공통 원서 를 사용한다. 이 원서의 웹사이트 (https:// www.mycoalition.org)에 들어간 후, 먼 저 Profile 난을 클릭한다. 여기에서, 첫번 째로 묻는 질문들이 개인 정보 (Personal Information)인데, 이름, 생년 월일 등

을 적은 후, 소셜 시큐리티 번호를 묻는 난에 SSN 번호가 없다면, 000-00-0000을 기입한 다. DACA를 통해 번호를 받은 학생은 해당 번호를 기입하면 된다. 다음에 중요한 항목이 시민권 정보 (Citizenship Information)인데 이 항목을 답 하는 요령을 소개한다. 여기에서, 미국 시민인 지 아닌지, 영주권자인지 아닌지를 묻는 항목 에 모두 NO라고 답하면, 아래에 본인이 어느 나라의 시민인지 적는 난이 있다. 여기에 대 한민국 (Republic of Korea)를 선택한다. 그 러면 다음의 질문은 당신이 미국 비자를 갖고 있느냐는 질문인데, DACA 학생의 경우는 NO라고 대답하면, DACA를 받았는지 묻는 다. 이 질문에 YES라고 답하고 아래의 질문 이 언제 DACA가 만료되는지 대답하면 된다. 서류 미비자 신분 학생들의 경우에는, 시민권 질문에서 미국 비자를 소지하고 있느 냐는 질문까지는 위와 동일하다. 하지만, 미국 비자를 갖고 있느냐는 질문에 YES로 답한다. 그 다음에는 비자 타입을 묻는 난의 드랍 다 운 메뉴 맨 아래에 있는 기타 (OTHER)를 선 택한다. 그러면 다음 질문은 기타 비자의 경 우 어떤 것인지 자세히 쓰라는 난에 HB1079

라고 적어 넣으면 되는데, 고교 졸업시 워싱 턴 주에 거주한 지 3년이 안 된 경우에는 이 난에 Undocumented Student라고 기입하면 된다. 그 다음에 비자 만료일에 대한 물음에 는 비자가 만료된 시점을 쓰면 된다. 이 문제 에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경우에는 유덥 의 입학 사정관으로 서류 미비 학생 담당자인 Mr. Jamie Soto에게 206-685-3033로 전화하 면 된다. 상당히 친절하고 이민국과는 전혀 관 계가 없는 사람이니 안심하고 물으셔도 된다. 이러한 방법으로 지원하는 서류미비 학 생들은 입학 사정에서 어떠한 불이익도 당하 지 않지만, 단지 연방이나 주 정부에서 지급 하는 재정 보조를 받을 수는 없다 (DACA는 예외). 그러나, 합격한 경우, 유학생들이나 타 주생들이 내는 학비의 3분의 1인 거주민 학비 를 내도록 허용한다. 구체적으로, 서류미비 신분의 학생의 경우, 다음의 세가지 조항을 만족시키면, 거주 민 학비를 내도록 다음과 같이 워싱턴 주의 법 (HB-1079)이 정하고 있다: 1. 워싱턴 주내의 고교를 졸업하거나 그에 준하는 자격을 얻고 (GED), 2. 고교 졸업장이나 그에 준하는 자격을 얻

기 전에 방학 기간 포함 3년간 워싱턴 주내에 연속적으로 거주했으며, 3. 졸업후 워싱턴 주 내에 계속 거주한자는 거주민 학비를 낼 수 있 다라는 조항이 법으로 보장되어 있다. 이러한 학생들은 은행에서 빌려 주는 학자금 융자나 독지가들이 지원하는 개인/단 체에서 주는 장학금은 받을 수 있는데, 그 중 의 하나가 워싱턴 주내의 서류 미비 고교 졸 업반 학생에게 제공하는 Beyond Dreaming Foundation Scholarship이니 구글 서치를 해서 한 번 찾아 보시기 바란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서류 미비 학생의 경우라도 입 학 사정에서 신분 때문에 어떠한 불이익도 받지 않는다. DACA를 받은 학생의 경우는 주정 부에서 지급하는 재정 보조를 받을 수 있 는데, 이를 위해 워싱턴 주 재정 보조 신청 서 (Washington Application for State Financial Aid, WASFA라고 함)를 작성 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http:// readysetgrad.org/wasfa을 접속해 살펴 보 시기 바라고,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서 합격의 영광을 누리시기를 기도한다 (www.ewaybellev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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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9, 2018

761호

건강칼럼

휘어져 가는 아이들의 척추 스티브 백 장시간의 공부와 컴퓨터 사용, 부족한 운동량등으로 과거와는 달리 척추와 골반 이 휘어지는 척추 질환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잘못된 자세 로 장시간의 공부 또는 컴퓨터의 사용,무거운 책가방을 한쪽으로 들거나 한쪽으로 만 편향된 자세는 척추에 무리를 줍니다. 잘못된 자세를 초기에 바로 잡아주지 않으 면 체형 불균형을 유발할수 있으며, 성인이 되어서도 반듯하고 아름다운 체형을 가 질수 없을 뿐 아니라, 몸 속에 있는 장기들에도 영향을 주어 성장에도 큰 영향을 주 게 됩니다. 아이들 스스로가 바른자세를 가져야한다는 생각이 무엇보다도 중요하 며, 부모님들의 보다 세심한 관찰과 관심으로 아이들에게 바른 자세를 가질수 있도 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티비를 시청하는 아이들을 보면 “똑바로 앉아서보렴”, “좀 티비에서 떨 어져서 보렴”등등 이런 말은 부모님들께서 자녀들에게 하시는것을 흔히 볼수 있습 니다. 어떻게 보면 부모님들의 잔소리로 여겨질수도 있지만 이러한 말들이 아이들 의 바른자세를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좀더 세심한 관찰에 앞서 부모님들이 먼저 바른자세에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이야기한 다면 잔소리가 아니라 아이들 척추 건강을 위한 교육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의 키성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잘못된 식습관, 비만체형, 근육량의 불균형등 여러가지의 요인들로 아이 들의 성장이 방해를 받으며, 특히 바르지 못한자세는 아이들의 성장을 더디게 합니 다. 키성장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인을 정리 하자면, 첫째 식습관입니다.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둘째,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성장판을 자극하여 뼈의 성장을 촉진해야합니다. 셋째, 저체중이나 과체중은 키가 자라는데 나쁜영향을 줌으로 체중조절을 해야합니다. 넷 째, 평상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척추의 상태를 전문의를 통해 점검하고 자세교 정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다섯째, 아이들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지만, 긍정적인 사고로 스트레스를 조절할수 있 는 능력이 아이들에게 필요합니다. 자세불균형에서 오는 질환으로는 척추 측만증이 대표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합니다. 우리의 몸의 척추는 항상 좌우의 균형이 잡혀서 반듯하게 골반과 연결되어 있어야 바르고 정상적인 체형을 가질수 있습니다. 그러나 청소년기에 무의식적인 나 쁜자세는 척추를 휘어지고 비틀어지게 만듭니다. 중요한것은 이러한 척추의 휘어짐 을 잘느끼지 못하여 척추 측만증의 진행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좀더 쉽게 설 명하자면, 한쪽으로 휘어진 식물을 바로 잡아주지 않고 방치하면, 자라나면서 한쪽으 로 더 많이휘어지는 것을 볼수있습니다. 비정상적인 굴곡을 가지고 있는 우리의 아이 들의 척추를 바로 잡아주지 않는다면, 점점 더 휘어지면서 아이들의 성장에도 방해가 되고, 여러가지 질환들을 유발하게 됩니다. 보통 측만증은 10세 전후에 시작되며 자라나는 동안 계속 진행된다고 보시면 됩니 다. 특히 여자 아이들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위의 그림은 측만증을 간단하게 자가 진단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확인해 보시고 아 이들이 측만증이 의심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엑스레이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확 인해 보아야 합니다. 척추 측만증의 치료에는 기본적으로 세가지의 단계가 있습니다. 보통 척추의 휘어 짐 정도에 따라 치료의 방법이 달라집니다. 초기에 발견하여 휘어짐의 정도가 미미하 다면 아이들에게 맞는 맞춤 운동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왼쪽으로 많이 구부리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 아이는 왼쪽 어깨가 오른쪽보다 높이가 낮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자세는 척추를 중심으로 봤을때 왼쪽의 근육은 뭉쳐있거나 수축되 어 있고, 척추의 오른쪽의 근육은 상대적으로 늘어나 있거나 약해져 있게 됩니다. 이 러한 아이의 경우 오른쪽으로 구부리는 스트레칭을 해서 척추 왼쪽의 근육을 스트레 칭 해주고 오른쪽의 근육을 상대적으로 강화시켜서 양쪽의 근육의 발란스를 잘 맞추 어 주어 척추를 바르게 지탱할수 있게 해야 합니다. 정밀한 검사를 바탕으로 아이에 게 맞는 맟춤운동이 아이들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척추 측만증이 의심되어 휘어진 정도가 확연히 보인다면, 교정치료, 맞춤 운동, 근 이완 요법등 여러가지의 체계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휘어진 정도가 많이 발달된경 우 또는 휘어진 정도가 심하여 신체장기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을경우 교정기나 수술 을 권하게 됩니다. 수술할정도 까지 방치하지 마시고 평소에 자녀들이 허리가 아프다 거나 자세가 안좋다면 병원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본칼럼은 본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위의 엑스레이 필름에서 보이듯 좌측은 정상적인 척추 이며 우측은 측만증을 앓고 있는 환자의 엑스레이입니다. 척추 측만증은 정면 또는 옆에서 보았을때 비정상적인 척추의 굴곡이 있을때를 말

761호

Nov. 9, 2018

시엘척추병원 ▲문의:페더럴웨이(253-839-9330) 1627 S 312th #B Federal Way, WA 98003, 레이크우드(253-588-8340) 9701 S Tacoma Way #106 Lakewood, WA 98499 , 벨뷰(425-644-7582) 12811 SE 38th St Bellevue, WA 98006 ▲ 팩스: 425-644-6067 ▲페이스북: facebook.com/BlueSpringChiropractic ▲ 웹사이트: www.bluespringchiropractic.com

재무칼럼

크레딧 히스토리가 없는 상태에서 한도가 큰 크레딧카드를 만들 수 있다? Q:사회보장카드(소셜시큐리티) 를 몇 개월 전에 받았고 현재는 500달러 까지 한도가 되는 크레딧 카드를 가지 고 있는 주민이 수개월안에 차를 구입 할 수준의 한도액으로 올리는 것이 가 능한가? A: 미국 거주기간이 얼마 되지 않았 거나 최근에 사회보장카드를 받게 되면 서 크레딧 기록이 없어서 고민하는 이 들을 종종 보게 된다. 또는 어떤 부정적 인 내용이 오랜 시일이 지난 후 삭제되 면서 크레딧 내용 자체가 사라진 손님 들도 만나게 된다. 이처럼 소위 ‘제로 크레딧‘ 상태에 서 신용카드를 만드는 것은 사실상 불 가능하다. 차량을 구입하려고 해도 매우 높은 이 자율과 높은 금액의 다운 페이먼트 등 의 부담을 떠안게 될 수밖에 없다. 이런 경우, 일반적으로 일정금액을 은 행에 미리 맡기고 그만큼을 신용카드 처럼 사용하는 시큐어 신용카드(Secured Credit Card)를 만들어 크레딧 을 쌓아가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물론 이 같은 방식도 좋은 방법이긴 하 지만 원하는 목표치의 신용도를 달성하 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이 단점

이다. 최소 1,2년은 사용한 금액에 대해 정 해진 날짜에 페이먼트를 잘 해나가 야 어느 정도의 크레딧 히스토리를 만 들 수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 고 원하는 만큼의 신용 금액을 달성하 지 못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크레딧 히스토리는 7-10 년 정도의 기간을 두고 이 기간 동안 안 정적인 신용도를 쌓아야 크레딧 기관들 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되기 때문이 다. 사실 신용도를 단기간에 높이기 위 해서는 앞서 설명한 Secured Credit Card는 필수조건이다. 또한 동시 에 타인의 매우 우량한 크레딧 히스 토리를 일시적으로 자신의 것으로 만 들어 단기간에 크레딧을 쌓는 방식 을 이 기간에 병행하면 단기간에 원하 는 목표를 달성하기가 수월해진다. 방법은 어렵지 않다. 믿을 수 있 는 친구나 가족이 가지고 있는 신용 카드에 자신을 공동사용자(Authorized User)로 가입 혹은 등록하는 방 식이다. 이후 1개월이 지나면 타인의 신 용카드 계좌내용이 나의 크레딧 보고서 에 올라가게 된다. 그러나 이를 통해 좋

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 이 충족되어야 한다. 내가 Authorized User로 올리려는 크 레딧 카드가 최소 10년 이상의 히스토리 를 가지고 있어야하고 한 번도 연체한 기 록이 없어야 하는 것은 물론, 신용한도 가 최소 1만 달러 이상, 카드 밸런스가 한 도의 10%-30% 안이어야 실질적인 도움 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만일 내가 Authorized User 로 등록되어 있는 신용카드에 연체 등 의 문제가 발생하면 내 신용도에도 직 접적인 피해가 본인에게 돌아간다는 것 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이 같은 위험을 떠안지 않기 위 해 크레딧 교정 기관에 맡기는 것이 보 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법일 수 있다. 최상급 신용 카드의 히스토리가 나 의 크레딧 리포트에 올라가면 이를 토 대로 크레딧 카드를 새로 발급받고 신용 도를 더 쌓아간다면 앞으로의 재정 활용 에 큰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문의 전화: 206-321-7404 (방 문 전 예약 필요), 206-890-0112 ▲주 소: 33320 Pacific Hwy S. #107 Federal way, WA 98003 (페더럴웨이 박정 연보험 내) *본칼럼은 본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보잉, 추락한 '737 맥스' 결함 확인...대한항공도 보유 스파이스 걸스, 빅토리아 베컴 빼고 4인으로 컴백 연방항공청(FAA)은 지난주 인도 네시아에서 추락 사고를 낸 보잉 737 맥스의 소프트웨어 결함 가능성을 확인하고 안전 경고 조치를 내렸다.. 시애틀타임스에 따르면 FAA는 이날 보잉737 맥스 기종을 운영하는 모든 미국 항공사에 조종사들의 비 행 매뉴얼을 갱신하라는 '긴급 개선 명령'을 내렸다. 보잉 737 맥스 시리즈의 변형 기종 인 737 맥스 8 기종은 대한항공도 도 입했다. FAA는 737 기종의 비행 제어 소

프트웨어가 기체의 속도와 ‘받음각 (Angle of Attack·AOA)’에 대한 정보를 잘못 측정해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문제점을 인정한 보잉도 737 맥스 기종을 운영하는 항공사 들에게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지 에 대한 ‘안전회보(safety bulletin)’ 를 발행했다. AOA 센서가 데이터 를 잘못 입력해 조종사들이 수동 조 종을 할 때 혼란을 주고 항공기의 급 격한 하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이다. <코엠뉴스>

영국 걸그룹 역사상 최대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던 5인 조 팝그룹 스파이스 걸스가 투어를 위해 재결합한다. 다만 빅토리아 베컴은 이번 투어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혀졌다.5일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스파이스 걸스는 이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재결합 사실을 알렸습니 다.스파이스 걸스는 내년 6월 1일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 디움을 시작으로 코번트리, 선덜랜드, 에든버러, 브리스 틀에 이어 런던 웸블리 스타

디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다만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 컴의 아내이자 유명 패션 브 랜드 사업가인 빅토리아 베 컴은 '사업상 일정' 등의 이유 로 이번 투어에 참가하지 않 는다고 알려졌다. 빅토리아 베컴은 "스파이스 걸스는 내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 며, 내 동료들이 투어에서 큰 재미를 느꼈으면 한다"면서 " 그들은 엄청난 공연을 할 것 이며, 환상적인 팬들은 아주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될 것"이 라고 밝혔다.

빅토리아 베컴, 멜라니 브라 운, 게리 호너, 멜라니 치솜, 엠마 번튼 등 5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이 그룹은 1996년 데 뷔 앨범인 '워너비'를 통해 명 성을 얻었다. 게리 호너의 솔 로 활동 등을 이유로 2000년 12월 해체한 스파이스 걸스는 첫 번째 '그레이티스트 히츠' 앨범과 '월드 투어' 등을 위해 2007년 재결합했다. 이들은 2012년 런던올림픽 폐막식 무대에서 함께 공연한 뒤로 각자 활동을 펼쳐 왔다.

Nov. 9, 2018

<코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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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 스킨케어 0명, 맛사지사 0명 초보,경력자우대, 근무지: 페더럴웨이, 트레이닝: 벨뷰 본점 ☎ 206-861-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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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서리 구인 월 - 금, 오전 6시 - 오후 2시 월 - 금, 오후 2시 -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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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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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금란교회 부설 한영 독서학교 영어 성경 공부반이 열립니다. 대상: 영어로 성경을 공부하기 원하시는 분, 영어로 복음을 전하기 원하시는 분 교재: 재미있는 마가복음 프린트물, 동영상 강사: Pastor Maria Kim, 수강료: 무료 시간: 2018년 8월 13일 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12시 장소: 시애틀 금란교회 2920 South. 288th St. Federal way 98003 ☎ 253-886-6015, 818-321-2957

성경적 부모교실 강좌

많은 이론과 가치가 범람하는 이 시대에 주님의 진리에 따라 자녀를 양육하는 방법을 배우고, 지혜와 관계회복의 기쁨을 나누는 곳입니다. 하나님 은혜의 법으로 자녀를 양육하기 원하는 부모님과 사역자를 초대합니다. 기간: 9월 25일 – 11월 13일 (매 주 화요일, 8주 과정) 시간: 10시 – 12시 30분 문의: 퍼시픽 신학대학 가정상담 연구원 ☎ 425-697-6747

한미스노미시노인희

아침 9시 부터 12시 30분 까지 모입니다. 9시에 모여서 빙고, 요가, 라인댄스, 합창, 탁구, 바둑, 장기,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11시 30분에 영양식, 점심을 제공합니다. 또한 1달에 1번 째 목요일은 건강세미나와 동시에 건강비빔밥을 제공합니다.

과외

SAT I, II / PSAT /ACT IVY League, UC, UW, 진학전문 지도 (9~12학년) <University Place, Tacoma, Puyallup> ☎ 253-56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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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 피아노 개인지도, 이태리 밀라노 국립 음악원 졸업, 워싱턴주 음악협회 회장 역임, 이태리 베로나 국제 콩쿠르 수상, 오페라 및 콘서트 다수 출연, 성악 및 피아노 지도경력 30년 이상 ☎ 253-335-7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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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1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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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12/23, 12/28, 1/25 출발

버스+항공 7박8일(항공포함)

4인1실

FROM

$749

4인1실

FROM

* 항공권 별도

LA, 바스토우, 라스베가스,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엔탈롭캐년 글렌캐년 댐, 킹맨, 오트맨, 베이커스필드, 프레즈노 등

8박9일

매주 수 출발

BEST

4인1실

FROM

$1030 * 항공권 별도

밴쿠버+빅토리아 +휘슬러 2박3일 캐나다플레이스, 게스 타운 스탠리 파크, 부차든 가든 섀넌 폭포, 휘슬러 빌리지

월/목 출발 FROM

$299

미국+캐나다 동부 [프리미엄] 매주 화/금 출발 7박9일(항공)

FROM

9박11일(항공)

FROM

$780 $970

761호

Nov. 9, 2018

럭셔리 샤또 동부

c$859

* 항공권 별도

4인1실

FROM

일반 동부

c$609

밴쿠버/빅토리아/록키 5박 6일 알짜배기!

시애틀 출발, 한정 좌석 4인1실

매주 화/수/목/일 출발 (11월-2019년 4월) FROM

$549

매력 넘치는 열정적인 나라 멕시코 완전 일주하기!

페어뱅크스에서 파이어니어 테마 공원 (Pioneer Park) 관광, 오로라 전망대 랏지(LODGE) 안에서 따뜻한 차를 마시며 오로라 관측, 치나 핫스프링스 노천 온천 (Chena Hot Springs) 아이스 박물관 관람. North Pole 산타마을 방문, 개썰매 체험, 대륙횡단 설국 열차 탑승하여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매혹적인 설경 감상.

멕시코시티, 국립 인류학 박물관, 테오티와칸 , 산 미겔 데 아옌데, 과나후아토 데킬라 마을, 톨란통고, 소칼로 광장, 칸쿤, 바야돌리드, 세노테, 치첸이사 광장 핑크라군 등 멕시코의 명소를 모두 둘러보는 실속있고 알찬 일정 마지막 날은 ALL INCLUSIVE HOTEL에서 마음껏 누리세요!

매주 목 출발 2인1실

$599

(11월 29일 이후)

FROM

$1190

매주 토 출발

(12월 20일 ~ 1월 3일 제외)

* 항공권 별도

$799 $1299 FROM $720 FROM $1000 FROM $500 FROM $599 4인1실

FROM

4인1실

FROM

4인1실

4인1실 4인1실

+최고의 오션뷰 호텔 숙박 +한인가이드 마야유적지, 수상스포츠, 나이트쇼, 기적의 성당, 세계3대피라미드 유적지 멕시코시티.칸쿤의 하이라이트 구 시가지의 중심 소깔로 광장, 7대 불가사의 치첸잇사, 구아달루뻬성당 정글투어, 태양의 신전&달의 신전, 국립 해상공원 셸하 , 인류학 박물관 여인의 섬 디너 크루즈 2인 이상 수시 출발 4인1실 FROM

$1100 * 항공권 별도

* Tax & 항공권 별도

록키 항공 2박3일 밴프, 레이크루이스 설퍼산, 미네완카 호수 카나나스키스, 캘거리

특별출발 11/17 6인 이상 수시 출발 FROM

$450 * 항공권 별도

시애틀 1박2일 스타벅스 1호점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워싱턴 주립대학 시애틀 프리미엄 아울렛

FROM

$129

올랜도디즈니월드

뉴욕, 뉴저지, 워싱턴 D.C 보스톤

호텔 + 항공 + 입장료 패키지 세계 최대의 테마파크

매주 4박6일 FROM 화,금 출발 항공권 별도 매주 5박7일 화,금 출발 FROM

$549 $450 $540

FROM

$1299

록키 동굴 온천 2박 3일 할시온 온천 (Halcyon Hot Springs) 한 폭의 그림 같은 Upper Arrow호수를 건너 최고 42도의 수온을 보여주는 할시온 온천 에인스워스 핫 스프링 (Ainsworth Hot Springs) 냄새가 없는 미네랄 온천수로 45m의 U자형 말굽모양의 동굴온천 메인라운지 수영장풀, 그리고 시냇물처럼 공급되는 냉탕의 풀장등 3개의 풀장으로 되어 있는 에인스워스 온천 *10인 이상 모객시 출발 4인1실

11/10, 12/21 출발 FROM

$350

시애틀+오레곤 코스트 비경 2박3일 타코마, 아스토리아 캐넌비치, 우드번, 포틀랜드 특별출발 11/10 12/21, 12/28 매주 금 출발

수, 토 출발

미국 동부 매주 4박5일 수 출발 FROM

4인1실

* 항공권 별도

멕시코시티.칸쿤 6박7일

Address : 9920 Lougheed Hwy, Burnaby, BC V3J1N3 ㅣ Website : www.oktour.ca ㅣ Travel Agency Licence #48829 / 52939 / 65693

FROM

멕시코 완전일주 7박 8일

알래스카 크루즈 알래스카 디즈니 크루즈 샌디에고 디즈니 크루즈 하와이 크루즈 캐리비안 크루즈 유럽 크루즈

$720

4인1실

꿈같은 오로라와 환상적인 알래스카 대륙을 가로지르는 설국열차

LA, 바스토우, 라스베가스,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엔탈롭캐년 글렌캐년 댐, 킹맨, 라플린, 오트맨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