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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for Chris & Sophie (이설희), 김세원, 박보미, 서유진, 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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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 love ..............................................................4 Celebration.........................................................14 Massage............................................................47 Making Photo...................................................48 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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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진 To. Sophie 소피 잘 살고 있나? 크리스랑 투닥투닥 하면서 살고 있겠지? 이제 진짜 아줌마되네. 항상 우리 중에 가장 먼저 뭔가를 하는구나. 가장 먼저 한국을 떠나고 가장 먼저 학교를 졸업하고 결혼도 가장 먼저 하게 됐네... 친구도 없고 가족도 없는 미국에서 결혼해서 살면서 속상한 일이 있어도 마음 터놓고 이야기 할 데가 없어서 외로울 때도 있을거야. 그래두 크리스 믿고 떠난거니까 앞으로도 계속 크리스 믿어주고 하면 크리스가 실망스럽게 하는 일은 없을거야. 아직 어린나이니까 너 하고 싶은 것도 잘 찾아서 해보구 크 리스한테도 좋은 아내가 되어주구 시부모님께도 사랑받는 며느리되구 나중에 이쁜 아기 낳아서 좋은 엄마도 되었으면 좋겠다. 크 리스랑 싸우지 말란 말은 안할게. 둘이 투닥투닥 알콩달콩 오래오래 행복해~ 우리의 영원한 친구 Sophie.

- 박보미 Hi 설햐 + Chris♡ 내가 누구게? 나는 보미아...음하하하 내가 식이도 자유롭지 않고.. 몸도 성치 않지만.. 특별히 밖에까지 납시어 편지를 쓴다. 에 헴 ~_~v 내가 이렇게 납시어 글을 쓴 이유는 원이의 정성이 너무 갸륵해서야ㅋㅋ 내가 여기에 조금이나마 기여한 바가 있다면. 난 예전부터 원이가 고민하고 사진을 찾은 이유가 널 주기 위해서라는 걸 알아서.. 원이의 질문에 성실히 답하고 투표해준 정도? 가끔 사이트도 들어가보고 으허.. 민망하구려ㅋㅋ 최근에 넌 Chris를 만나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겠지만.. 나는 당분간 롱디가 되어시다..ㅋㅋ 이제 나는 내 미래를 위해 열공하기로 하였어! 너도 먼 곳에서 응원해주길.. 세원이가 준비한 선물 잘 받아서 좀 더 Chris와 행복한 결혼생활하길 바랄게. 내가 돈 많이 버는 날이 오면.. 나도 선물하나 보내주마.. 행복하고.. 서로 아낌없이 사 랑하길♡ 그럼 이만.. 뿅!!

- 김세원 Hello 쉼키~ㅋㅋ 여러 달 동안 어~엄청!! 고민고민 했다 ㅋㅋ 너도 애들도 엄청 괴롭혀가면서ㅋㅋ 보여준게 다~ 니꺼 후보였다는거ㅋㅋㅋ 그러니 까 마음 아파 하지마ㅋㅋ 난 원래 나중에 더 예쁜거 나오면 고를거였어!!ㅋㅋ 아무래도 홈스맘꺼는 너무 마음에 걸려서.. 본식 때 맘껏 입더라도 예쁜 거 입고 신고하고 사진이나 웨딩파티 때 입었으면 해서 이렇게 준비했어. 부담하지 말고.. 세상에서 가장 아 름다운 신부가 되길... 나도 성공할그여ㅋㅋ 우리 다욧 열심히 하자!! 드레스 코르셋 형식이라 조절할 수 있어. 구두 코사지는 네 가 맘에 드는 걸로 슈즈에 꽂으면 되~ 귀걸이도 마음에 드는 걸로...OK? 아 이제 힘든 건 다 끝났다ㅋㅋㅋ 짜식~ 언제 Wedding Day 일지는 모르겠다만 추카하고 축복한다. 싸우지 말고~ 성질 죽이고~ 사이좋게 잘지내!! 뿅!!!

- 정은지 Yo bro. Yo sis???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아이들은 아주 오래 전에 편지를 써논거지만, 난 7월 17일 아주 따끈하게 쓴다.ㅋㅋ 신부는 가장 아름다워야 한다는데. 그럴 수밖에 없겠더라. 신랑이 옆에 있으니까 둘 다 입이 귀에 걸려가지고.. 어디 신부가 그렇게 웃어제껴서 되겄냐.ㅋㅋ 앞으로 웨딩 드레스 입을 때는 자중해라잉.ㅋㅋ 여기 한국이다.ㅋㅋㅋ 처음에 니가 결혼한다고 했을 때 우리가 뜯어 말린거 기억나냐. 그 어린 나이에 괜히 콩깍지 씌어서 충동결혼하는 건 아닌지 걱정 많았다. 무조건 축하해 주지 못해서 많이 미안하기도 했었고.. 그치만 이제는 온 마음 다해 축하해 줄게ㅎ 앞으로 남은 인생 웃으면서만 살아가면 좋겠다. 크리스랑 싸우는 건 허락하지만 갈라서는 건 허락하지 않겠어 ^-^ p.s.1 혹시 진짜 못 살 것 같아서 한국으로 도망 와서 갈 데 없으면 받아주기는 할게. (소곤소곤) p.s.2 네 명의 편지를 옮기면서 느낀건데... 굳이 이름을 쓰지 않아도 편지에 성격이 다 나오는 것 같아.ㅋㅋㅋㅋㅋㅋ 좀 웃겼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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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no remedy for love but to love more. (Henry David Thoreau)

Wedding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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