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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남침례회 한인 교회 일리노이 협의회 연합 야외예배 및 체육대회 미 남침례회 한인 교회 일리노이 협 의회는 Bussewood Park에서 연합 야 외 예배 및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연합예배에서는 진리등대교회 이택근 목사의 사회로 김광섭 목사의 기도, 임마누엘 교회 홍승재 목사가“ 첫 사람 아담, 마지막 아담”이라는 제 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홍 목사는 사람은 죽으면 어떻게 되 느냐는 질문에 크리스챤은 부활이고 천국이라는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고 전했다. 아울러 이 땅 가운데 사는 성도들은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며 격려해 하나 님께서 기뻐하는 모습으로 만나는 성 도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순서에 따라 교회 대항 배구대회, 다 찌볼 경기, 청백으로 나뉘어 진행된 줄 다리기 게임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졌 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새누리 주님의 교회가 작년에 이어 종합 우승을 차 지했다. 미 남침례회 한인교회 IL 협의회장

이준 목사는 10년이 넘게 연합행사 가 이어오고 있다며 이를 통해 목회 자들은 물론 성도들도 더욱 가까워 져 교단이 하나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으며 아울러 이날 모여진 헌금은 토네이도로 재난을 당한 오클라호마 주민들의 구제비로 전달될 예정이라 고 전했다.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

로마서 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 3:21-24 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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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음악을 통해 전해진 하나님의 말씀 “테데움 정기연주회” 지난9일 테 데움 합창단은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을 원어로 부르며 성가곡 과 함께 두 시간이 넘는 공연을 성황리 에 마쳤다. 테 데움 이성희 총무의 공 연 후기와 함께 시카고 교계를 대상으 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테 데움 사역에 대해 들어본다 <공연후기_이성희> 테 데움 합창단이 작년 가을 15주년 기념 연주회를 가졌었다. 작년 가을 연 주회를 준비하면서 15년 동안 한결같 은 마음으로 그동안 함께 했었던 단원 들을 기억하며 감사했었는데, 올해도 여전히 지금 함께 하고 있는 믿음의 형 제, 자매들을 생각하니 마음에 잔잔한 감동들이 일어났었다. 하는 일 없이 총 무라는 직책을 맞고 있다보니,, 각 파 트 한분 한분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가족들인지 이것이 주안에서 한 형제 자매된 자들에게만 주어지는 하나님 의 은혜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매 주일 오후 5시 30분이면 각 교회 에서 지휘자로, 반주자로, 솔리스트 로, 찬양단원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하 나님을 섬기다가 테 데움 이름으로 한 자리에 모인다. 일년에 3~4개월 정도 방학하고 나머지는 매주 이렇게 모인 다. 모두들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 이다. 더욱이 공교히 하나님을 찬양하 며 높이는데 있어 우리의 신앙과 음악 적인 실력까지 겸비하기 위해서 한자 리에 모여 연습하며 또 연습하며또 연 습한다. 다들 피곤한 몸들을 이끌로 모이는 자리 이지만, 금새 찬양으로 인 해 우리의 영이 새롭게 새 힘을 얻어가 는것을 이것은 우리 테 데움 단원들 만 이 가지는 귀한 보물 누구도 알수 없는 비밀이다. 올해도 지난 6월 9일 연주회를 마쳤 다. 이번 봄 정기연주회를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어느해 보다 하나님께 기 도로 많이 매달렸던 같다. 아무일 없 이 연주회를 잘 준비해서 하나님들께 드리는 일이 영적으로 얼마나 큰 축복 된 일인지,우리가 찬양드리기 위해 준

| 사랑밭 새벽 편지 |

돌아옴 여행한다는 것은 크게 두 가지의 의미를 갖는 것입니다. 떠남과 만남입니다. 떠난다는 것은 자기의 성(城) 밖으로 걸어나오는 것이며 만난다는 것은 새로운 대상을 대면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하는 그 모든 일들이 영적전쟁 임을 사탄은 우리가 찬양드리는 일을 얼마 나 싫어하는지 그리고 수없이 방해하 고 있음을 알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그 어느것도 하나님의 함께 하심, 은혜가 없으면 안된다는 깨달음을 주셨다. 이 번 연주회를 통해 또한번, 귀한것을 깨 닫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올 려드린다. 브람스 레퀴엠을 하나님께 드렸다. 어느해 보다 많은 부담감과 연습해야 할 분량이 많아서 적잖은 스트레스가 사실 있었다. 브람스 전곡 연주 시간이 1시간 가량인데다가 가사도 한국말이 아닌, 독일어로 준비해야 했기 때문이 다. 단원분들 중에는 음악전공이 아닌 분들이 많이 계셨기에 이번 연주회는 개인들이 연습해 오지 않으면 따라오 기 힘들정도여서 내심 걱정도 없지않 아 있었다. 그런데 이번 연주회를 준 비하면서 단원의 한사람으로 난,, 우리 테 데움 가족들을 더욱 존경하며 사랑 하게 되었다. 하나님을 향한 찬양의 열 정들을 보면서 이렇게까지 최선을 다 해서 연습하시는 모습들에 한마디로 완전 반해 버렸다. 멋진 분들!사랑하 고 축복합니데이! 박목사님은(지휘자) 전곡을 외워 오 신다. (우리들에게 음악적으로 요구하 시는것을 볼때면 깜짝 깜짝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목사님의 음악적인

가르침속에서의 디테일함과 섬세함 이란 이런것이라고 감히 자랑하고 싶 다.) 특히 목사님은 테너이시기에 전 파트중에 테너가 항상 집중공격(?) 대 상이 되고 있어서, 연습 중간중간에 재 미있는 일들이 많다. 사실, 가정일로, 직장일로, 교회일로 핑계삼아 연습을 제대로 못하고 오는날엔 긴장 100% 와 함께 식은땀도 함께 해야 한다. 또 한, 신앙적으로도 우리들이 부르는 노 래가 그냥 노래가 되지 않도록,, 우리 가 모이는 이 시간이 그냥 좋아서 모 이는 시간이 되지 않도록 목사님은 항 상 우리의 위치들을 매 시간마다 체크 해 주셨다. 그래서 우리 테 데움 합창 단이 하나님앞에서 우리의 본분을 잊 지않고 제대로 찬양드리는 합창단이 되지않았을까? 그래서 우리 단원들이 각자 처소에서 주님을 섬기는데 있어 예배자로, 찬양드리는 자로 그 역활들 을 잘 감당하고 있지않나 생각되어진 다. 우리는 합창단 단원들이기 이전에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자들이기 때문 이다. 해마다 연주회때마다 함께 해 주시는 테 테움 합창단을 사랑해주시 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관심 가져주시고, 기도로 동참해 주시고, 물 질로 헌금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이자 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해 드리고 싶다. 테 데움 합창단은 정기연주회이외에

그러나 생각해보면 여행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삶 자체가 떠남과 만남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아침 자기의 집을 나와 새로운 곳, 새로운 대상을 만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도 그 속을 들여다보면 여행과 똑같은 내용을 갖고 있음에 틀림없습니다. - 신영복 저서‘처음처럼’중에서 여행은 나 자신으로 돌아옴이며 타인에 대한 겸손한 이해입니다. - 가까운 지역이라도 여행을 통해 느껴보세요. -

도 지교회 찬양예배를 드리고 있다. 찬 양예배를 드리고 싶은 교회 어느교회 든 초청해 주시면 우리모두 함께 가서 아름다운 하모니로 공교히 찬양드리 며, 축복과 사랑을 전해드리고 온다. 밴드나 요즘악기들로 함께 하지 않아 도 얼마나 풍성하고 은혜로운 시간이 되는지 모른다. 참 귀하고 축복된 시 간인것 같다.

올 가을 정기연주회땐 명성가곡으로 연주회를 오래전 한국에서 성가대 했 을때 불렀던 정말 다시 불러보고 싶고, 듣고 싶었던 가슴속 깊이 아름다운 추 억과 함께 간직하고 있는 곡들로 준비 한다. 오래전 나도 성가대를 했었지 그 때 저 찬양을 드렸었지! 같이 아름다웠던 그때 그 시간으로 돌아가지 않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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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목회자 납세 첫 논의…교단들 과세 문제 나서나 2013년 제 17회 캔사스 미주 체전 내일부터 사흘간 시카고 팀 170여명 참가 13개 종목 출전“15살 때 선수로 참가 한 이후 12년만에 감독으로 출 전 배구팀을 이끄는 백터 서 감 독” “1995년 워싱턴 대회 출전 후 18년만에 결전의 날을 기다리는 유도 대표팀” “시범종목으로 14 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선전을 다 짐한 아이스 하키의 스티브 리 대 표”오는 21일부터 사흘간의 일정 으로 펼쳐질 제 17회 캔사스 미주 체전에 출전하는 시카고 선수단 의 각오는 새롭다. 지난 13일 나일스의 한 식당에 모인 시카고 선수단은 파이팅을 외치며 우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 점봉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출 정식에서는 김상환 부회장이 체 육인 헌장을 낭독했으며 정강민 체육회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정 회장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체 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이기고 지는 것보다 최선을 다했다는 자 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해달 라고 전했으며 아울러 출정식은 원칙에 입각해 출발할 것이며 선 수단과 회장단의 화합을 당부하

기도 했다. 순서에 따라 지난달 4일 이사 회에서 체전 출전을 위한 인준장 과 임명장을 수여하지 못한 경기 단체에 이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 졌으며 한호섭 시카고 체육회 이 사장과 정강민 체육회장이 박창 서 단장에게 선수단기를 전달했 으며 박단장은 힘차게 깃발을 흔 들었다. 총 17개 경기종목 중 13개 종목 에 출전하는 시카고 체육회는 150 여명의 선수단을 포함 170여명이 8시간 소요 460마일 거리의 캔사 스 시티 오버랜드팍에 차량으로 이동, 2박3일 간의 일정으로 체전 에 참가한다. 정강민 체육회장은 소요예산 총 3만달러가 예상된다 고 말하며 자체 기금 조성이 어려 운 만큼 지속적인 동포들의 관심 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예산을 줄 이는 경제적인 방향으로 모색중 에 있다고도 전했다. 미전역 최고의 선수단을 이끌고 출전하는 시카고 한인 체육회는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1위를 목 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윤실, 교회협 등에서 목회자의 자 발적인 납세운동을 전개하면서 교계 안팎으로 성직자 과세 문제가 공론화 되고 있다. 이에 예장 합동 교단도 처 음으로 목회자 납세 문제에 대한 공개 토론을 진행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총회장 정준모 목사) 교단의 목회자세금납부 대책연구위원회(위원장 손상률 목사) 는 20일 오전 총회회관 5층 예배실에 서‘2013년 목회자세금납부대책연구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최근 공론화 되고 있 는 성직자 과세 논란에 대한 중도 입 장, 찬성 입장, 반대 입장을 가진 세 명 의 발제자를 통해 논란의 핵심을 짚어 봤다. 가장 먼저, 성직자 과세 논란의 핵심 인‘성직’에 대한 이해가 주제로 떠올랐 다. 과세에 앞서 성직자의 성직 수행을‘ 근로’로 볼 수 있을 것인가의 문제다. 반대 입장에서 논지를 편 신용주 세 무사(세무법인 조이 대표, 신천교회 장 로)는“목회자의 사례금은 인간이 아 니라 하나님께 종속되어 맡은 역할을 지속적으로 감당케 하기 위해 성도들 이 하나님께 드린 헌금으로 생계비를 지급하는 것”이라며“목회자가 개인 또는 법인에게 종속되어 그 종속적 지 위에서 근로를 제공하고 받는 근로 소 득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찬성 입장을 편 고재길 교수( 장신대)는 신학적 입장에서“종교개혁 이후 성직의 범주는 목회자의 영역만 이 아니라 세상의 일반적인 직업의 영 역까지 확대되었다”며“목회자는 개 인인 동시에 사회를 구성하는 공동체 일원으로 살아간다. 그러므로 목회자 는 납세를‘인간의 사회적 삶과 세상적 과제’를 실천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 로 생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중도 입장의 심상법 교수(총신대) 는“목사직은 일반직과 구별된 특수성 을 갖고 성직이라고 부르지만 이러한 직 또한 넓은 의미에서 근로이기도 하

예장 합동 목회자세금납부대책연구위원회가 20일 오전 총회회관에서 공청회를 열고, 성직자 의 과세 문제에 대한 공개 토론을 진행했다.

다”며“구별된다는 의미가 세금을 내 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특권의식)는 아 니며 세금을 내는 것이 성직을 폄하하 는 것(‘삯군’으로 생각)이라는 주장 역시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성직자 납세 문제의 또 하나의 중요 한 논제는 교회와 국가 간의 관계 문 제다. 성직자 과세를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국가가 강압적인 조세제도를 통해 교 회와 성직자를 지나치게 간섭함으로 써 교회의 자율성을 약화시킨다는 주 장을 편다. 신용주 세무사는“우리나라처럼 정 부 권력이 개입할 유혹이 가능성이 많 은 상황에서 목회자의 세금 부과는 정 부 권력에 비협조적인 목회자에 세무 사찰과 같은 방법으로 정부 의지를 목 회자에 강요할 우려가 있다”며“교회 의 성장 발전에 결정적인 저해 요인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이에 고재길 교수는“목회자 납세 반 대론의 이유를 정교분리의 원칙에서 찾는 것은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다” 며“국가가 종교를 보호하고 신앙의 자유를 보장할 때 교회는 국가의 선한 요구에 대해 긍정적인 차원에서 응답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심상법 교수는“‘정교분리의 원

리’에서 분리와 특수성을 강조하여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성직자의 납세 의미를 거부하거나 부인하는 것이 오 히려 이원론적 사고”라며“종교의 자 유와 자율을 유지하고 보장한다고 하 여 국민으로서의 기본 의무인 납세를 거부하거나 부인해서는 안된다”고 강 조했다. 이어“국가는 종교의 자유를 유지하 도록 종교를 도와주어야 하지만 종교 를 우상 숭배에 빠지게 하거나 억압과 탄압을 해서는 안된다”며“이 경우 납 세는 국민의 기본 의무이지 종교에 대 한 간섭이나 탄압의 의미는 아니다” 라고 덧붙였다. 공청회에서 발제자들은 종교인 납세 문제에 대해 국가의 강제적인 의무 부 과보다는, 교계 내부의 충분한 논의와 합의를 통한 자발적인 납세로 연결되 는 ���이 바람직하다는 데 동의했다. 심상법 교수는“국민 여론의 80%가 납세에 찬성하는 사회적 상황과 교회 에 대한 비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국 가와 사회의 강압적 결정에 의하여 끌 려가기보다는‘자발적 납세’로 나아 감으로써 교회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인식에 대한 전환의 국면으로 삼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뉴스미션 윤화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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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장로교회 3인 3색 콘서트 찬양사역자 최명자사모, 손영진 사 모 그리고 다윗과 요나단의 황국명 목사가 3인 3색 콘서트를 가졌다. 지난 14일 한미장로교회에서는 30 년이 넘도록 찬양사역자로 활동해온 최명자 사모, 손영진 사모, 황국명 목 사가 함께하는 가스펠 3인 3색 콘서 트가 은혜가운데 열렸다. 주용성 목사의 시작기도와 말씀에 이어 세 명의 찬양사역자가 각자의 찬양을 함께 부르며 무대를 열었다. 83년 찬양사역을 시작한 손영진 사 모는 3년전 오른쪽 눈으로 온 대상 포진 때문에 시력을 잃을 위기에서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시력을 찾았으 나 점차 나빠지는 한쪽 눈 때문에 갖 는 불안감과 어둠을 감사로 이겨냈다 고 간증했다. 시편의 말씀처럼 감사 는 모든 문제의 키를 열 수 있는 열쇠 라고 말하며 모든 것에 감사로 받고 감사로 반응 함으로 문제 해결 받고 회복되어지는 은혜를 누리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3년전 한국으로 귀국해 18년 만에 재회한 남성 듀엣 다윗과 요나단이 1

동부 아프리카 선교소식 입니다. 2013년 동부 아프리카 케냐의 6월의 선교 소식 입니다. 부족한 저희들의 사역을 위해 기도와 사랑의 아프리카 후원을 보내 주시는 교회와 선교회원 여러분들께 문안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케냐 그동안 종합적으로 드렸던 선교소식을 이번부터는 사역별상황별로 소식을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변함없는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년 반 동안 집회 활동을 해왔다고 소 개한 황국명 목사는 새 음반“더 메 모리”를 발매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지만 생활고로 인해 다시 각자 사역의 길을 갈 수 밖에 없었던 어려 움을 토로하며 한국 찬양 사역자들 을 위해 기도를 당부했다. 듀엣과 솔로 그리고 트리오로 무대 를 이어간 가스펠 3인 3색 콘서트는

2007년 9월 영적 문화에 대한 안까 까움과 이민 교회를 섬기고자 시작 되어 200여회 이상 투어 콘서트를 이어왔고 콘서트를 통해 이민자들 을 향한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누리며 하 나님의 은혜와 첫사랑의 감격을 회복 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관계자 는 전했다.

시카고 한인 문화회관 2대 윤영식 이사장 선출 발표 지난 15일 시카고 한인 문화회관에 서는 기자회견을 갖고 2대 윤영식 이 사장의 선출을 발표했다. 김사직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 날 기자회견에서는 강영희 이사장이 그 간의 과정을 설명했다. 강 이사장 은 지난 2005년 문화회관 이사로 영 입된 후“2008년 회장의 직무를 맡 아 임기를 채웠으나 문화회관 건물의 재산세 면세승인까지는 책임져야 한 다는 의무 때문에 지금까지 맡게 됐 었다”고 말하며 향후 이사로서 젊은 이사들과 호흡을 맞춰 그랜드 유치 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것으로 채 워주심이로다” “For He satisfies the thirsty and fills the hungry with good things” (시편107:9)

아울러 그랜트 수 급을 위해 한인문화 회관 이름 을 공모를 통해 바 꾸는 것도 고려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일 이사회에서 단독 출마 만 장일치로 선출이 확정된 신임 윤영 식 이사장은 여러 해 동안 한인사회 에 봉사해 왔지만 가장 큰 일을 맡았

다고 말하며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열심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강영희 이사장은 등기공개와 함께 문화회관의 재정 상태를 밝혔 으며 문화회관이 회장이나 이사장 명의가 아니라 시카고한인문화회관 앞으로 되어 있고 문화회관을 사고 팔 경우 한인회의 허가를 받게되어 있다는 정관을 소개하며 지속적인 믿음을 당부했다. 한편 문화회관은 오는 22일 오후 2 시부터 개관 2주년 기념식을 가질 예 정이며 이사장 이 취임식은 내달 20 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요야야부족을 위한 식량구호 사역과 단기 선교사의 입국 지난 4월 26일 그동안 도로 사정으로 인해 미루어왔던 문요야야 부 족 물랸죠 마을의 주민들을 위한 식량구호사역을 은혜중 마치었습 니다. 약 400 가구에 비상식량 키트(옥수수, 밀가루, 소금, 설탕, 티, 기 름) 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에 구호식품을 받은 저들 마음에 그리스 도의 사랑이 전달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지난 5월 7일 그동안 단기선교사로 헌신하고 준비하였던 양 경선, 이지선 부부가 케냐에 입국하여 가리사 물랸죠 마을에서 사역 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지선 선교사는 학교에서 보조 교사로, 양경선 선교사는 체육 교사로 활동하며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는 6월 24일 부터7월 5일 까지 한국의 김천대학 단기 선교팀28 명이 케냐에 들어와 사역을 하게 됩니다. 사역과 팀들의 건강과 안전 을 위해 기도하여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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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목협, “목회자 갱신운동 주력하겠다” 제15회 전국수련회 개최… “목회자가 바뀌지 않는 한 한국교회 희망 없다”

“한 끼만 굶어도 배고프던데...” 경기도의 한 교회가 굶주리는 아프리카 아이들의 생활을 체험 해보는 기아체험에 나섰다. 한나 절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기아체 험 참가자들은 지구 반대편 가난 한 어린이들의 아픔을 느낄 수 있 었다. 지난 15일, 경기도 파주 한소망 교회. 햇빛이 내리쬐는 무더위 속 에서 아이들이 들고 오는 건 물 을 담은 푸대다. 물을 구하기 위 해 2,3시간을 걸어갔다 와야 하 는 아프리카 아이들의 상황을 체 험하는 코스다. 물 푸대를 들고 교 회 건물을 한바퀴 돌았을 뿐인데 얼굴에는 지친 표정이 가득하다. 가난과 기근으로 영양이 부족 한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실제로 제공하는 특수 영양식. 매일 다양 한 먹거리를 접하는 우리에겐 맛 이 없지만 누군가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소중한 음식이다. 기아체험에 참가한 이동수(중2) 군은“솔직히 맛이 없다. 하지만 아프리카의 아이들은 이거라도 먹어야 살수 있다고 하니까 안타 깝다”고 말했다. 이번 기아체험은 한소망교회가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과 함께 진행한 행사다. 부모님과 함께 참 여한 어린 아이부터 청소년, 성인 까지 350여명의 참가자들은 가난 과 기근으로 힘겹게 살아가고 있 는 아이들의 삶을 체험하는 시간 을 가졌다. 아프리카에 필요한 것이 무엇일 지 찰흙을 이용해 마을을 만들며 생각해보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 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도 전해본다.

강주희(중2) 양은“필리핀에 사 는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쓰면서 그 아이들의 배고픔을 제 가 기도로 함께 나누겠다고 다짐 했다”고 말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기아체험 은 빈곤국가들의 현실에 대한 교 육과 함께 5개의 체험코스, 퀴즈, 콘서트와 예배 등으로 오후 5시까 지 진행됐다. 기아체험답게 참가 자들은 점심 한끼를 굶었다. 비록 한나절의 짧은 시간이지 만 직접 몸으로 경험해보니 아프 리카 아이들의 고단한 삶이 그대 로 느껴진다. 아빠와 함께 참가한 황현건(초 4) 군은“점심을 안먹었더니 너무 배가 고프고, 힘들다”면서“아프 리카 아이들은 더 힘들게 생활하 는 걸 알게돼서 그 아이들을 돕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의젓한게 참가 소감을 밝혔다. 기아체험은 월드비전이 1993년 부터‘기아체험 24시’라는 이름 으로 진행해온 대표적인 나눔 프 로그램으로 하루 24시간을 꼬박 굶으면서 빈곤국가들의 어려움을 체험하는 행사다. 월드비전 교회협력팀 김완식 팀 장은“교회의 요청이 있을 경우 교회와 협력해서 전교인, 온 가족 이 참여하는 기아체험으로 마련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주말인 22일에는 영락교월 드비전은 기아체험이 예수사랑을 실천하려는 교회와 지구촌의 빈 곤현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할 것 이라면서 많은 교회들이 동참해 주길 기대하고 있다. 천수연 기자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 이하 한목협)는 17일 사 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한국교회 목회자, 현재와 미래를 말한다!’를 주 제로 제15회 전국수련회를 열어 목회 자의 영적 각성과 변화를 강조하고 목 회자 갱신운동에 주력하기로 했다. 한안섭 목사(한목협 상임회장, 서울 중앙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 는 박기철 목사(한목협 공동회장, 분 당제일교회)의 기도후에 대표회장 전 병금 목사의 환영사와 이원규 교수(감 신대 종교사회학)의 기조강연이 이어 졌다. 전병금 목사는“한목협은 지난 16년 동안 한국교회의 진보와 보수가 함께 모이는 자리였다.”면서“이 곳에 있으 면서 우리 모두가 예수그리스도를 주 로 고백하는 것을 보고 신앙이 다 똑 같은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15개 교단이 모인 한목협을 통 해서 우리가 은퇴할 쯤에는 한국교회 가 하나가 될 줄 알았는데 하나가 되 기는커녕 더욱더 뿔뿔히 흩어지고 있 다.”고 안타까워하면서“한국교회의 목회자가 바뀌지 않으면 한국교회의 희망이 없다. 앞으로 우리 한목협을 통해서 한국교회가 갱신되고 일치되 는 역사가 일어나 이 곳에 모인 여러분 들을 통해서 교단이 달라지고 한국교 회가 달라지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이원규 교수는‘초점이 맞지 않는 수 십 개의 렌즈’ ‘흐린 , 가을 하늘’ ‘빠 , 른 속도로 추락하고 있는 비행기’ ‘치 , 료법이 개발되지 않은 난치병 환자’ 등을 지금의 한국교회를 연상하는 이 미지들로 소개하면서“한국교회가 오 히려 세상의 걱정을 받는 지경에 이르 렀고, 이에 따라 한국교회의 근본적 인 패러다임 전환이 시급하다.”고 강 조했다. 특히“지도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

다.”고 지적하면서“한국 교회에 문제 가 있다면 그 책임은 누구보다 목회자 에게 있다. 교회의 수준, 그리고 교인의 수준은 목회자의 수준을 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교회의 지도자로서 목회 자들은 한국교회의 성장과 발전에 결 정적으로 기여했지만, 또한 그 역할 때 문에 실추된 교회의 위상에 대한 책임 도 피할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한국 교회가 세속화의 덫에 빠졌다고 진단 했다. 또한“세속화는 곧‘영성’을 잃어버 렸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면서“ 한국교회 문제의 핵심은 영성의 상실 이며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하는 절대 적 과제는 이 세속화를 극복하는 일” 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교회가 세속화의 덫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로‘영성’ 을 회복하는 일이라고 단언했다. 이 교수는 한국교회가 회복해야할 영성으로 ▲ ‘비움’의 영성, ▲ ‘바름’ 의 영성, ▲ ‘나눔’의 영성 등을 제시 했다. 이어“교회 지도자가 마음을 비워야

한국교회가 살 수 있다. 이 세상에서 의 부귀, 권세, 명예는 내려놓아야 한 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영적 지도력을 약화시키는 결정적 요인이기 때문”이 라고 말하면서“교회 지도자들에게는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섬기는 종의 자세 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한국교회는 가진 것이 없 고 누릴 것이 없었을 때 오히려 신앙적 인 역동성이 있었고, 사회적으로 존경 과 신뢰를 받았다.”면서“그러나 많은 것을 누리게 되면서 한국교회는 영성 을 상실하게 됐다. 결과적으로 교회의 양적 성장이 영적 쇠퇴를 가져온 것” 이라고 분석했다. 그는“이제 한국교회는 교회의 본질,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달라져 야 한다.”고 강조하면서“한국교회의 미래적 비전은 참된 영성을 찾는 것뿐 이다. 이 역할 수행과 책임의 중심에 목회 자가 있다. 이것이 오늘날 표류하는 한 국교회 상황에서 한국 목회자들이 짊 어져야 할 십자가요 멍에인 것이다.” 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뉴스파워 김준수 기자


2013년 6월 21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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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인 복지회 창립 41주년 기념 총회 및 기금 만찬 행사 지난 14일, 시카고 한인 복지회는 창 립 41주년 기념 총회 및 기금 만찬 행 사를 노스브룩에 있는 미션 힐스 컨트 리 클럽에서 가졌다. “교육, 미래로 가는 징검다리” 를 주제로 열린 연례만찬행사에는 WBEZ 라디오의 수지 안 프로듀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김두식 이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최 인철 사무국장이 최근 주정부로부터 85만달러의 기금을 받아 데이케어센 터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 복지회 소식 과 함께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 밝혔다 김두식 이사장은“데이케어센터는 현재보다 2배 늘어난 140명으로 수용 인원을 늘릴 수 있고 이에 따라 신규 직원도 추가 채용해야 한다”며“복 지회는 앞으로 데이케어센터 뿐만 아 니라 보건소 운영과 저소득층 아파트 신설 등으로 한인사회에 복지서비스

를 더욱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카고 콜럼비아 대학 신임 총장으로 내달 1일 취임하는 김 광 우 박사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말씀 을 전했다. 김 신임총장은 지금처럼 변화가 빠 른 사회에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 은 유연성에 있다”고 말하며 보다 길 게 내다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도 덧 붙였다. 순서에 따라 지난 24년간 복지회 연 례건강진단 메디칼 디렉터로 수고한 노갑준 내과의와 시카고 커뮤니티 트 러스트의 노안 레 부회장이 지역사회 봉사상을 받았다. 김세원ㆍ최애녀 장학생으로 선발된 마커스 황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과 채 규선 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소영 박사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기금의 10%를 매칭펀드로 모으고

있는 복지회는 이날 선타임스 트러스 트와 시카고커뮤니티 트러스트펀드 로부터 최고 5천달러의 매칭펀드를

받았고 이를 데이케어센터 확장에 쓰 여질 예정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데이 케어센터 뿐만 아니라 보건소 운영과

저소득층 아파트 신설 등으로 한인사 회에 복지서비스를 더욱 늘릴 예정이 라고 밝혔다.

| 성경이 알고 싶어요 시리즈 9 |

사무엘상은 이스라엘의 통치권이 사사에서 왕으로 넘어가는 과도기 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중 요한 세 인물이 등장합니다. 마지막 사사요 첫 선지자인 사무엘, 이스라 엘의 첫번째 왕인 사울, 그리고 차기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았지만 아직 사울의 후계자로 인정을 받지 못한 다윗이 등장합니다. 사무엘은 태어 나기 전부터 부모가 그를 여호와께 바쳐서 엘리 대제사장의 보호를 받 으며 실로에서 성장했습니다. 온 이 스라엘 백성들은 그를 여호와의 선 지자로 인정하였습니다. (삼상3:20) 그는 사사로서 해마다 집 주변 마을 들을 순회하였습니다.(삼상7:15-17) 때로는 제사장 역할도 겸했습니다. 사무엘의 생애를 한 마디로 요약하 면, 하나님께서 사무엘과 함께 하셔 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셨다는 것입니다.(삼상3:19) 사무엘이 누렸던 리더십의 비결은

사무엘상 - 로드십이 리더십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데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은 사울이었습 니다. 그의 출발은 훌륭했습니다. 남 다른 체격 조건을 갖추었으며, 젊고 용감하고 인기도 높았습니다. 초기 의 사울은 애국심이 남달랐고 그리 고 하나님을 경험하는 영적 체험을 하였고, 하나님과 백성들 앞에 겸손 했습니다.(삼상10장) 하지만 이러한 초반의 모습은 오래 가지 못했습니 다. 사울의 가장 큰 죄는 불순종이 었습니다. 사울은 제사장의 특권을 가로챘습니다.(삼상13장) 사울은 아 말렉 족속을 전멸하지 못했습니다.( 삼상15장) 사울은 신접한 자를 찾아 갔습니다.(삼상28장) 사울은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

조현배 목사 한인서부교회 담임

었으며 분노와 쓴 뿌리 그리고 질투 의 노예가 되어 하나님으로부터 버 림을 받았습니다. 사울 왕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두번 째 왕이 된 사람은 다윗이었습 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습니다.(행13:22) 사무엘 선

지자로부터 이스라엘의 왕으로 기 름부음을 받았지만 그는 사울의 칼 을 피하여 유리하고 방황하는 세월 을 10년 이상 보냅니다. 때로는 광야 에서, 때로는 굴 속에서 사울을 피 하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헤매 고 다녔지만 다윗은 하나님의 약속 을 굳게 붙잡고 하나님이 정하신 때 를 기다렸습니다.(시57:7-8) 두 번이 나 사울이 뜻하지 않게 다윗의 수중 에 들어갔지만, 다윗은 사울을 죽이 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비록 자신 을 죽이려는 왕이지만, 그래도 하나 님의 기름부으심을 받은 자였기 때 문입니다. 그는 자신이 왕이 되기 위 해 무력을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그 는 하나님이 정하신 때를 기다리는

인내심을 길렀습니다. 로드십이 곧 리더십입니다. 하나님 께서는 지도자를 세우기도 하시고 폐하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이 세우 시는 지도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존 중히 여기고 순종하는 지도자입니 다. 하나님께서 폐하시는 지도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고 불순종 하는 지도자입니다. 리더십은 우리가 스스로 세우는 것 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워주셔야 누 릴 수 있는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는 환난과 역경을 통하여 깨어짐을 경험케 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깨어 지고 부숴지고 비워진 자 만이 진정 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예 수님의 리더십은 로드십에서 왔습 니다. 겸손히 주를 섬길 때 괴로운 일 이 많지만 하나님께 무릎 꿇고 순종 하며 자기를 낮추는 자들에게 하나 님께서는 참된 리더십을 허락하십니 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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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6월 21일 금요일 | 전문가 칼럼 |

| 신앙 간증 시 |

대학 수강 신청

투병 이여근

내 몫으로 떨어뜨리고 간 바람 한 점 아직도 구석진 한켠 모서리에 잔 시름으로 남아 있다 하여 어젯밤 천둥번개 날밤을 새우도록 울어대진 않았을 것입니다 이제는 훌훌 걷어 버려도 될 습기 찬 그늘이겠지마는 이 또한 원죄인 것을 하루를 시작하는 새벽기도 시간에 밤새운 눈물 자국 보인들 무얼합니까 그래요 나로 능히 감당할 시험만 주신다는 은혜로운 하나님 말씀 예수 그리스도 내 맘속 빛으로 품었으니 이제 곧 이 어두움 물러날 겁니다.

엔젤라 김 교육 전문가

많은 대학생들은 일단 전공과 상 담 교수가 결정되고 나면 수강 계획 표와 가르칠 교수가 그냥 정해지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 니다. 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습니 다. 오늘은 대학 수강 신청 시 어떤 과목을 선택하고 어떤 교수를 선택 할 것인지에 대하여 한 번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처음 대학에 입학하면 그 많고 많 은 과목들 중에 무슨 과목을 몇 개 신청해야 할지 막막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미리 겁먹지 말아야 할 것 은 오리엔테이션 주간 동안 학교 에 따라서 배치고사도 있고 정보를 제공해 주는 세션들이 있어서 어 떤 과목을 들을지 결정하는데 많 은 도움이 됩니다. 보통“오픈 하우 스”때에 각 과에서 대표들이 나와 서 학생들이 과목들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온갖 질문들에 대답해 줄 뿐 아니라 수강 신청을 하기 전에 지도 교수를 만나서 선택한 과목들 이 과연 괜찮은지 확인을 받을 수 도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이 학문적 으로 관심이 있는 분야가 어딘지 잘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대학들 의 대부분은 미리 정해진 커리큘 럼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졸 업 학위 필요 요건들을 만족시키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 니다. 그러므로 첫 학기 수강 계획 에 중요한 것은 자신의 학문적 관

심이 정말 어디에 있는지 타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기회로 삼 는 것입니다. 개설되는 코스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고 기숙사에 도착하면 방 에 아예 책을 비치해 놓은 학교들 도 있습니다. 학과목 설명서(course description)를 보며 수강할 과목을 정할 때 단지 수업 제목이 재미 있어 보 인다든지 가르치는 교수가 유명한 사람이라든지 하는 식으로 과목 을 정하는 학생은 없어야 하겠습 니다. 과목의 제목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어떤 교수가 가르 치는가 하는 것입니다. 어떤 교수 는 책도 많이 쓰고 학자로서 훌륭 하지만 그것을 전달하는 데는 약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비교적 지루하고 모호한 강의 내용이라 할 지라도 재미 있게 전달할 수 있는 교수가 유능한 교수라고 생각합니 다. 가르치는 내용과 상관 없는 농 담을 하며 웃기는 그런 교수가 아 니라 가르치는 내용을 학생이 잘 이해할 수 있게 전달하는 교수 말 입니다. 그리고 숙제나 과제가 많기 로 소문났다고 해서 그 과목을 피 하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유능 한 교수는 학생들로 하여금 생각하 고 배우도록 어느 정도 강제를 쓸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기 위해 서 숙제와 과제는 불가피 하고 학생 들은 숙제를 통해서 사고하는 능력 을 개발할 뿐 아니라 미리 공부를 해옴으로써 수업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성공적인 수업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게 됩니다. 좋 은 교수는 또한 학생이 수업 후에 라도 찾아 가서 만날 수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수강 신청 시 가르치는 교수가 어떤 사람인지 반드시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정해야 합니 다. 어떤 학교에서는 신문에 교수 평가표를 내기도 합니다. 혹은 학 생회 웹 사이트에 들어 가보면 있 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화학, 심리 학, 역사와 같은 교양 과목은 교수 가 학기마다 바뀔 수 있으므로 한 두 학기 기다려서라도 좋은 평가를 받은 교수에게 과목을 듣는 것이 현명한 것입니다. 또한 졸업 이수 필수 과목이 무언 지 늘 염두에 두고 수강 신청을 해 야 합니다. 그래서 졸업에 필요한 핵심 과목들을 수강하고 그 외는 선택 과목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 습니다. 가령 정치학을 전공한다고 해도 생명과 목적에 관한 이론이나 암석의 형성 과정 등에 관심이 있 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지리학이 나 철학과의 과목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선택 과목 을 잘 이용함으로써 자신의 흥미 와 관심을 만족 시켜 줄 수 있고 아 무래도 재미 있는 과목을 듣는 것 이므로 학점도 잘 딸 수가 있습니 다. 그리고 아예 관심이 있는 분야 를 지속적으로 들음으로써 그 것 을 부전공(minor)으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 이 수 많은 과목이 개설된 대학에 서 신입생으로서 수강 신청을 하는 일이란 꽤 겁나는 일일 수 있습니 다. 그러나 오리엔테이션에 적극 참 여하고 친구, 선배, 지도 교수, 학교 책자, 신문, 웹사이트 등을 통해서 정보를 많이 얻고 준비를 하면 좋 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엔젤라 유학/교육 컨설팅 <미국 유학 성공 비결> 저자 www.angelaconsulting.com 301-320-9791 angelagroup@gmail.com


2013년 6월 21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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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칼럼 | 제공 : 홀리튠

대를 이은 재 테크

하재원, ChFC CRPS 공인 재정/투자 상담가

한국에서 잠시 귀국한 P군을 만 났습니다. P군은 현재 32살이고 미 국의 명문대학교중의 한곳을 졸업 하고 현재는 한국의 외국어 학교에 서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 입니다. P군이 제게 특별한 이유는 P군이 5-6학년 쯤일때 제가 교회 주일학 교에서 가르쳤던 학생이기 때문입 니다. P군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 는데도 또래의 친구들에 비해 수입 의 30-40% 이상을 저축하는 아 주 건실한 청년입니다. P군을 다시 만나건 그의 부모님 을 통해서 였습니다. P군의 부모님 은 소규모 자영업을 운영하고 계신 데 약 10년 전쯤 저의 고객이 되셨 습니다. 그당시 P군의 부모님은 외국인 재정상담가를 통해 비즈니스를 하 고 계셨는데 그분이 은퇴를 하심에 따라 저를 찾으시게 되었습니다. 대 충 전화로 상황 설명을 듣고 P군의 부모님을 찾아뵈었을때 저는 작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결코 규모가 크지도 않은 비지니 스에 늘 소탈한 모습의 P군의 부모 님 은퇴구좌에는 웬만한 부유층 못지않은 많은 돈이 저축되어 있 었습니다. 그리고 그당시 P군 부모 님의 연세는 50대 초반의 젊은 나 이셨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를 여 쭈어 보았더니 사연은 이러하였습

니다. 비지니스를 시작하신지 얼마 되 지않은 15-6년 전 부터 세금도 절 감하고 은퇴대비도 할수 있는 소규 모 자영업자를 위한 은퇴구좌를 회 계사의 권유로 개설을 하여 꾸준히 매년 저축을 하셨다는 설명이 이 어졌습니다. 큰 돈은 아니였고 생 활을 하고 남는 약 1년에 $10,000 정도 되는 돈을 꾸준히 저축을 하 였고 이돈이 15-6년이 지난 뒤에 는 그배가 넘게 늘어난 있었던 것 입니다. 그리고 그로 부터 약 10년이 지난 지금에는 두분의 전새산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커다란 돈이 되어 있는 것 입니다. 현재 이 두분의 구 좌 밸런스에서 그 분들의 실제 저 축액은 약 3분의 1 정도 밖에는 안 되고 3분의 2정도는 오랜 세월과 근검한 생활습관이 가져다준 선물 인 것입니다. P군의 부모님 비지니스는 예전에 비해 훨씬 수입이 줄어들었습니다. 연세도 이제 슬슬 은퇴를 준비해야 하는 60대 초반이 되셨습니다. 그 러나 이 두분들의 마음은 다른 분 들에 비해 장사가 조금 예전만 못 하더라도 여유가 있습니다. 그동안 성실히 세금보고를 하셔서 Social Security 연금만 해도 약 $3,000이 넘는 데다가 제가 관리하고 있는 은 퇴구좌에서 해마다 발생하는 이익 금만 가지고도 충분한 생활을 하 실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경험을 하신 P군의 부모 님은 수년전에 P군을 저에게 소 개시켜 주었습니다.“우리 아들이 직장을 다니는데 저금은 안하고 다 써버리는 것 같아요.” “우리 말 은 잘 안들으니 대신 만나서 저축 을 하게 좀 설득해 주시면 감사하 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약 15년이 지나서 다 시 만나 P군은 완전한 성인이 되어 있었고 부모님의 걱정에 비해 훨씬 더 건실한 청년이었습니다. 방법을 몰라 실행에 옮기지 못하였을 뿐 이미 나름대로 저축도 하고 있었 습니다. 이러한 P군이 제 고객이 된지 벌 써 5년이 지난 지금 P군은 웬만한 맞벌이를 하는 가정보다도 많은 돈 을 모았습니다. 그사이 불어난 이 자만 가지고도 웬만한 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만남에서 P군은 그동안 하지 않던 질문을 한가지 제게 하였습니다. 질 문의 내용인즉은지금과 같은 금액 을 앞으로 20년 동안만 저축을 하 면 대략 얼마가 되느냐라는 것 이 었습니다. 독자여러분 얼마가 되었 을까요? 평균 수익률을 약 8%로 잡았을 때 $800,000만불이 넘게 나왔습 니다. 투자 원금은 부모님과 거의 같은 약 3분의1 수준이었습니다. 이를 바라보는 P군의 두눈은 휘둥 그래졌고 그를 바라보는 저의 입가 에는 미소가 번졌습니다. 저는 P군의 부모님과 아름다운 관계를 가졌고 그분들과 합심하여 이세상에 가장 소중한 존재인 그분 들의 자녀인 P군에게 탄탄한 미래 를 설계해줄수 있었습니다. 이같은 일은 저에게 얼마나 많은 수익을 가 져다 주는가와 상관없는 제 존재가 치를 높여주는 보람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P군가 헤어져 나오는 제 발걸음 은 큰 새로운 투자금을 유치했을 때 보다 더 큰 기쁨으로 넘쳐났습 니다. 이와같은 기쁨이 보다 많은 한인 동포 가정에 넘쳐나기를 기원 해 봅니다. 847-486-9590

God’s Plan If anyone of you is without sin, let him be the first to throw a stone at her... Pow~Ouch~! Oops, my bad... I thought it was Stephen. Maria... God’s plan for each person is different.

평화의 우선순위 모든 통일이 선(善)이라고 여겼던 때 가 있다. 오랜 분단 상황에 지친 탓에 어떤 통일이냐에 대한 생각을 할 여유 가 없을 때였다. 그래서 그 때는 무조 건‘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노래 했다. 그러나 분단 65년, 정전 60주년 을 맞이하는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면 모든 통일이 곧 선은 아니다. 남북예멘처럼 소수정치엘리트들에 의한 정략적 통일은 곧 내전을 불러 일 으켰고 차라리 통일되지 않은 것보다 도 못한 비극을 만들었다. 독일 통일 과 같은 흡수 통일은 엄청난 경제���으 로 이루어낸 통일이라 일견 매우 부러 우면서도 동시에 여러 가지 민족 내부 의 문제점을 오래 앓게 해준 대단히 소

모적인 통일이었다. 그래서 당시 독일 대통령 리하르트 폰 바이체커 (Richard von Weizsacker)는 한반도 통일은 독일 통일보다 더 아름다운 통일이 되 기를 소원한다며 먼저 마음의 통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예수님은‘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 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 에게 더하시리라(마 6:33절)’고 가르 치셨다. 이 말은 우리 한국 그리스도인 들이 통일보다 먼저 구해야할 우선순 위는‘하나님의 나라’라는 말씀이다.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 님의 통치, 다스림을 구하는 것으로 한 마디로‘평화의 다스림’이다. 뉴스파워 이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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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1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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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인 정부 조달 사업 추진 협의회 기자회견 지난 17일 시카고 한인 정부 조달 사업 추진 협의회 이남수 회장과 스 티브 최 부회장등 임원진 4명은 나일 스의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협회의 목적과 함께 정부 조달 사업 입찰에 관한 현황을 소개했다. 이 회장은 미 연방 정부 연 3천억불, IL 주정부 2천억불 예산의 정부조달 사업이 있지만 한인기업들이 그 혜 택을 받지 못한 점이 안타깝다고 말 하며 소수민족 기업 우대 프로그램 MBE를 활용해 그 수급의 범위를 넓 혀가자고 말했다. 한인을 포함 소수민족에게 주어지 는 MBE 프로그램은 일리노이주의

경우 평균 12%가 주어지며 현재 흑 인과 히스패닉 그룹이 가장 큰 혜택 을 보고 있다. 정보 및 네트워크의 부재로 개인기 업은 입찰이 용이하지 않는 점을 지 적, 협회 차원에서 보다 체계적인 교 육 및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컨소 시엄을 통해 공동입찰도 시도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오는 8월 1일 발 족식을 가질 예정인 협회는 20여 회 원사를 모집, 내년도까지 50%이상 이 MBE자격증을 받을 수 있게하고 2015년까지 30%의 회원사가 정부 조달 사업으로 매출을 향상시킬 것 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스티브 최 부회장은 경기 불황속에 서 정부 조달 사업의 유치는 큰 해결 책이 될것이라고 말하며 시간과 노 력을 투자한다면 비즈니스를 한단 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품, 서비스 및 기술 분야, 건물 건 축 및 보수분야, 도로건설, 교육기 관등 통상적 조달 사업은 크게 4가 지 분야로 나뉘며 MBE신정 자격은 51% 이상의 오너쉽을 가진 사람이 3 년이상 사업 운영기록이 있어야 하 며 자본금의 출처와 경영의 투명이 심사과정에서 중요시하는 부분이라 고 밝혔다.

시카고 한인 정부 조달 사업 추진 협의회는 코트라와의 연계를 통해 한국의 중소기업들도 미 정부조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매치 마케 팅도 할 예정이며 제3국을 향한 조달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을 밝혔다.

| 원어로 풀어보는 성경이야기 |

다소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있긴 하지만 한 낮에 내려쬐는 강렬한 태 양빛은 어느덧 여름이 우리 앞에 성 큼 다가왔음을 알려주고 있다. 한 해 의 절반이 지나가는 이 시점, 문득 올 한해를 시작했을 때 우리가 품었던 마음의 소원을 잠시 되새겨보는 시 간을 갖는 것은 어떠한가? 2013년도 를 시작할 때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드렸던 기도의 제목을 하나씩 하나 씩 넘겨보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씩 하나씩 기도의 응 답을 이루어가고 계심을 보게 된다. 기도는 우리의 영적 호흡이다. 우 리가 영적으로 더욱 성숙한 그리스 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 인생의 한 복판에는 항상 하나님과의 대화 의 채널이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최 근 국제 정세 속에서 한국과 북한의 장성급 회담이 부결되고 그 나마 유 지되었던 북한과의 직통전화선 마 저 사용할 수 없게 된 상황을 접하 면서‘연결되어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새삼 느끼게 된다. 하물며 하나님과의 영적 호흡의 루트는 어 떻겠는가? 하나님과의 영적 호흡의 길을 유지

“잘 연결 되어있습니까?” 함에 있어서 오늘 우리가 함께 생각 해보고자 하는 주제는 바로‘기도의 종류’이다.‘기도의 종류?’ ‘기도면 기도지 무슨 기도에도 종류가 있단 말인가?’라는 의문을 제기하는 분 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다양 한 기도의 양식이 있음을 우리에게 말해주면서 동시에 우리에게 가용 한 기도의 형태를 사용하기 위해 배 울 필요 또한 있다고 언급한다. 에베소서 6장 18절은 “모든 기도 와 간구로... (Praying always with all prayer....)”라는 표현을 통해서 하나 님과의 영적 호흡을 이어나갈 우리 의 자세를 명시한다. 먼저, 본문은 우리에게‘항상(always)’이라는 단 어를 통해 기도의 시기에 대해 설명 하고 있다.‘항상 (always)’에 해당하 는 핼라어는‘en panti kairo (en: at, panti: each and every, kairo: times or seasons) 인데, 그 의미는‘각각의 모든 상황에서’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임무영 목사 다솜교회 부목사 (Central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겸임교수)

또 한 가지 주목할 부분은‘모든 기 도로’(with all prayer) 이다. 이 구문 은 dia pases proseuches에서 온 구 문인데, 원어에 더욱 근접한 변역 은‘모든 종류들의 기도’(all kinds of prayer)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걷 고 있는 믿음의 여정 속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승리를 맛보고 유지하도 록 우리에게 다양하고 강력한 기도 의 형태를 주셨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 게 영적 호흡의 다양한 채널을 주신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하지만, 에베 소서 6장 18절의 말씀을 통해 볼 때, 우리의 필요에 따라 다양하고 능력 있는 기도의 종류를 만들어 놓으셨 다. 예를 들어, 믿음의 기도, 중재(중 보)의 기도, 헌신의 기도, 침묵기도, 통성기도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은 그리 녹녹치 않다. 때때로 예상치 못한 인생의 도 전을 겪고 살아간다. 특히, 사단은 우 리가 하나님의 축복과 성공을 누리 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때론 가정을 통해, 사업과 인간관계, 그리고 건강 과 재정을 통해 우리 스스로가 기도 의 줄을 놓도록 끊임없이 유혹한다. 그만큼 우리는 하나님과의 영적 호 흡의 루트인 기도가 없이는 하나님 의 축복을 경험할 수 없다. 우리가 많 은 달란트와 기술을 가지고 있다손 치더라도 오늘 본문이 말하고자 하 는 것은 기도의 자리를 떠나서는 결 코 승리의 기쁨과 진정한 하나님의 평안을 맛볼 수 없다는 것이다. 기도

없이 우리는 절대적 패배자의 자리 를 벗어날 수 없다. 그러나 주어진 삶 의 양태 속에서 내가 사용할 수 있는 기도의 종류를 가지고 나의 삶을 기 도의 삶으로 전환 한다면 인생의 모 든 상황 속에서 겪게 되는 도전 가운 데 우리는 하나님의 허락하신 승리 의 기쁨을 맛 볼 수 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다양한 종류의 기도는 바로 당신의 영적 성장을 위 해서이다. 시간을 투자하자.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상황에 맞게 하나님 이 허락하신 기도의 무기를 이 세상 에서 마음껏 사용하자. 하나님이 허 락하신 이 귀한 하루가 기도 없이 지 나가게 만들지 말자. 지금은 하나님 을 만날 때이다. 가까이 계시기에 그 를 부르짖을 때이다. 정해진 시간과 장소를 결정하지 못 하는 상황이라면 출근 길 속에서, 거 리를 걸으면서, 그리고 말씀을 묵상 하면서 하나님과의 대화를 시도해 보자. 그리고 하나님과의 영적 호흡 의 루트가 온전히 연결되어 있는지 를 점검해 보자. 비록 하나님이 나의 기도에 오랫동안 잠잠하셨다 하더라 도 말이다.


| 2013년 6월 21일 금요일

임용재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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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회, 한국어/컴퓨터강사 모집 한국어 강좌와 컴퓨터 강좌를 맡을 강사 구함.

가로풀이 1. 남의 약점이나 비밀 따위를 이용 하여 욱박지르고 울려댐 (엡 6:9) 3. 하나님께서 특별히 꿈을 해석하 는 능력과 사무관리 능력을 주셨던 야곱의 11번째 아들 (창 41장) 5. 라반의 딸이며 라헬의 언니로 야 곱의 아내 (창29:18-26) 7. 다윗과 솔로몬시대에 활동하던 선지자이자 역사가 (삼하 7장) 9. 그리스도께서 7교회에 보내는 메 시지 중 첫 번째 교회로“네가 살았 다 하는 이름을 가졌으나 죽은자로 다”라고 책망 받은 교회 (계 3:1-6) 11. 모사의 아들이며 요나단의 후손 (대상 9:43) 12.“~첫째 의의 왕이요 또 ( ) 왕이 니 곧 평강의 왕이요” (히 7:2) 13. 예수님의 어머니이며 요셉의 아 내 (마 1:16) 15. 다윗 군대의 열 번 째 장관 (삼하 23:28) 17.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여정동 안에 머물렀던 장소 (민 33:24-25) 19. 다윗과 우정을 나눈 사울왕의 아들 (삼하 18:1-) 21. 에서의 후손 가운데 호리족속 디산의 아들 (창 36:28, 대상 1:42) 22. 기름 부음을 받은 자, 하나님께 서 기름 부은 왕, 신약에서는 예수그 리스도를 의미 (요 1:41, 요4:25) 23. 양손으로 현을 튕겨서 연주하던 현악기의 일종 (시 57:8) 25. 이삭의 목자들이 팠던 우물의 이름 (창 26:20) 26. 선지자 이사야가 성전에서 이상 중에 본 존재들로 여섯 날개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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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음성, 손과 발을 가지고 있었던 우상물 (사 6:2 ) 28. 차례. 순서를 이르는 말 (창 43:33) 29. 하나님의 계시 가운데 아직 알려 지지 않은 것들 (골 2:2-3, 엡 5:32) 세로풀이 2. 니므롯에 의하여 시날 땅에 건설 되었던 도시 중 하나 (창 10:10) 3. 복음서에 기록된 사건들의 배경 이 되었던 지역으로 이곳을 흐르는 강은 성경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 며 (창 13:10-11) 예수님도 이 곳에 서 침례를 받음 (마 3:13 ) 4. 이스라엘의 왕정 이전의 이스라 엘 지파 연맹체 시대에 이스라엘을 구원했던 영적 지도자들 (삿 2:16 ) 6. 베냐민 지파이며 사울왕의 선조 (삼상 9:1) 7. 솔로몬과 결혼한 암몬 여인. 그녀 가 낳은 르호보암이 유다 왕위를 계 승함 (왕상 14:21, 대하 12:13) 8. 납달리 자손의 영토안에 있는 견 고한 성읍 (수 19:38) 10. 골로새 교회 (골 4:14)와 빌레몬 (몬 24절)에서 문안하였던 바울의 동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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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후 예 루살렘에 살았던 베냐민의 자손 중 한 사람 (느 11:8) 14. 시드기야 왕도 이곳에서 두 눈 이 뽑혔으며 그 아들들도 바벨론 군 사들에게 이곳에서 죽임을 당함 (민 34:11, 왕하 25:6-7) 16. 느헤미야하에서 갱신된 언약에 인을 친 이스라엘 자손 (느 10:25) 17. 데라의 아들이요 아브라함과 나 홀의 형제 (창 11:27-29) 18. 사도바울의 회심과 그의 피신 관계로 기독교 번영의 중심지가 되 었다 (고후 11:32) 19. 므낫세 지파이며 사사 기드온의 아버지 (삿 6:11) 20. 꼭 필요할 때 알맞게 내리는 고 마운 비 (신 32:2) 21. 하나님께서 만드신 인류 최초의 인간 (창 2:20) 24. 바로의 강팍해져 가는 마음에 4 번째 내린 재앙 (출 8:20-32) 25. 이삭과 리브가의 큰 아들이며 야곱의 쌍둥이 형 (창 25:28) 27.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을 지칭 하는 말로 선생님이라는 명칭으로 사용 (마 26:25, 막 9:5, 요 1:38)

성경퀴즈 정답

이 지면에 소개되는 성경퍼즐게임은 임용재 장 로가 직접 십자가 모양의 틀 등을 창안해 만들 었습니다. 본보는 하나님 말씀보급에 앞장서고 계신 임용재 장로의 도움으로 강남 침례교회‘ 은혜’ 지에 연재된 바 있는 성경퍼즐 게임을 게 재합니다.

▨샘물의 집 고통받고 아파하는 이민 아시아여성 들을 위해 쉴곳으로 마련된 쉼터 샘물 의 집이 있습니다. 오셔서 주님의 위로와 마음의 평안 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문의 : 847-712-0413-박미숙 목사 773-807-3108- 이승택 권사

■각종 Party Food 상담 각종 파티 음식상담 및 테이블 세팅 이경희 요리 연구가 ㆍ문의: 847-312-3934(C) 847-397-0114(H) hebronkyung@hotmail.com

26. 스랍 28. 차서 29. 비밀

성 경 퀴 즈 맞 추기

▨엑소더스 교회 ㆍ6월14일(금) : 찬양예배 ㆍ6월15일(토) : 러미지세일 ㆍ6월21일(금) : 남선교회 헌신예배 ㆍ6월22일(토) : 밀알봉사 ㆍ6월23일 : (콜롬비아) 파송예배 ㆍ6월25일-7월2일 : 콜롬비아 Vision trip 7월 첫째주부터 수요예배 시작합니다. ㆍWorld vision 희망주일 : 캄보디아 어린이에게 프라미스 bag pack 선물 보내기 문의전화 : 847) 208-9544

이력서 제출:yyoon@kacschicago. org

18. 다메섹 19. 요아스 20. 단비 21. 아담 24. 파리 25. 에서 27. 랍비

▨뉴 호프 교회&아카데미 주최 여

▨노스필드 장로교회 ㆍ교회 반주자 (성가대)를 구합니다. ㆍ문의 : JIN PARK(TEL# : 224-

392-5263)

6. 아비아 7. 나아마 8. 호렘 10. 데마 12. 살래 14. 리블라 16. 하삽나 17. 하란

▨종려나무 교회 기독교 신앙생활은 예수님의 가르침 을 알고, 삶에 적용시켜 사는 삶입니 다. 예수에 대해 집중적으로 배우기를 원하는 분이 계시면 먼저 그룹을 만드 신 후 연락주시면 저희 교회는 물론 그 밖에 편리한 장소와 시간을 정해 10 주간별로 성경공부를 제공하고자 합 니다. 영어와 한국어 그룹 모두 가능하며 교재 또한 영어, 한국어 교재 중 택일 할 수 있습니다. [교재는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선교사를 훈련하는 과정에 서 학점이 인정되는 교재를 사용합니 다.] 아직 기독교에 대해 모르시는 분 들이나 타 종교를 가지신 분들께 우선 권을 ���립니다. 최선주 목사 Sunju Choi Chong, M.Div, Ph.D 문의 : 847-312-5949 myrightside@gmail.com

름캠프 *기간 : 7월 29일(월)-8월 9일(금) 2 주간 *시간 : 오전 9시30분-오후 3시30분 (3:30-5:00 after care 가능-$5/hour) *대상 : 3세-7학년 (가을학기 기준) *수업내용 오전수업-전학생을 대상으로 정규 과목실시 : 영어, 수학, 한국어 오후수업-특활수업 : Art(비누공예, 비즈, 장미꽃접기 재료비별도 $20) 한국고전무용(부채춤), 크리스챤힙 합, Taboo, lastword, 체육 -하루는 Out Door Activity 실시 *교사진 : 현지 CLA 정규교사 및 한 국어 대학강사, 자격증 소지 한국어 교사 *등록방법&문의 : 자세한 안내및 원 서는 메일을 주시면 보내드립니다. Email:dulkukha@hanmail.net 문의 : 773-386-5952, 847-8733362 교회주소 : 1023 Palatine RD Palatine IL 60074

2. 갈레 3. 요단 4. 사사

▨노스웨스트 장로교회 유년 주일학교 전도사님 모십니다. (파트타임) 연락처: 847.228.0008(김성득 목사)

기독교 게시판 게재는 시카고 한인 교회 협의회에서 인정하는 교회나 선교단체를 우선으로 올려드립니다. 이메일 접수 newlifetimes09@gmail.com

13. 마리아 15. 마하래 17. 하라다 19. 요나단 21. 이란 22. 메시아 23. 비파 25. 에섹

게시판

1. 공갈 3. 요셉 5. 레아 7. 나단 9. 사데 11. 비느아 12. 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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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1일 금요일 |

교회 및 선교단체 안내 ᣬᱱỸḤᥤᛖὍ

문의 847.290.8282

៷ᣬᱱỸᛖὍ 약속의 교회

(414) 856-9456 ('UH[HO$YH2DN&UHHN:,

᭎᷈ᚲᶉᠨᛖὍ 시카고 나사렛 성결교회

ᡑᴛ᧻ᬭ᳔ᨿ‣

ᶄᴗᲟᩙᲦᵈ ᲛᱶᲟᩙᲦᵈ 담임목사 : 박영호 ᜔᳌Ḛᱭ᜙ᢁ⁈Ღ⁕ 주일 1부 예배 오전 9:00 ὄ᳌᭗ᛢ᜙ᢁ⁈Ღᵈ 주일 2부 예배 오전 11:00 ᬼ᩽᜙ᢁ⁈ ‹᜔ Ღᵈ

주일 예배 오후 1:00 ᶄᴗᲟᩙᲦᵈ 영어 예배 오후 1:00 ᲛᱶᲟᩙᲦ⁕ 주일 학교 오후 1:00 매일 ᜔᳌᜙ᢁᲦ⁕ 새벽예배 오전 5:50 ᧎ᴗᬼ᩽᜙ᢁᲦᵈ 화요중보기도 오후 8:00 금요 기도회 오후 8:00

ᶄᴗᲟᩙᲦ⁕ ᜔᳌᜙ᢁᲦ⁕ ‹᳌ᵐᴣ᧺ᴛᲦ⁕ ᬼ᩽Ჟᩙ ‹ὄ Ღᵈ

www.NLchicago.org www.pnfchurch.org 701 Locust Rd. Wilmette, IL 60091 :1RUWKZHVW+Z\3DODWLQH,/

ἣᩛᤧᛖὍ 담임목사 : 김건우 ᴛᯘᡕ⁈ᴮᜟ᭗ᶍ᧻ᬭ 새벽기도회(월-토) 오전 6:00 ᬼ᩽᜙ᢁ⁈ ᳡ὄ Ღᵈ 주일예배1부 오전 7:00 ᶄᴗᲟᩙ᪡Ღᵈ ᪡Ღᵈ 2부 오전 9:00 ᪡Ღᵈ 3부 오전 11:00 ᪡Ღ⁕ 4부 오후 1:00 ᶄᴗᲛᱶᲟᩙᲦ⁕ 주일영어예배 오전 11:00 금요찬양예배 오후 8:00 ᜔᳌ḚᱭᲟᩙᲦ⁕

 

(630) 529-2345

www.ckcn.org (224) 577-6414 1435 W. Wise Rd. Schaumburg IL. 60193 60LOZDXNHH$YH3URVSHFW+HLJKWV,/

Ốᡐ᰿ᲊᤥᛖὍ - 전도서 7장 12절 -

(847) 394-8454 www.hebron.org 6FKRHQEHFN5G3URVSHFW+WV,/

ᚊ᠌ᷜ᧕᠌ẕᛖὍ 휄로쉽 교회

ᡑᴛ᧻ᬭᱭ․῍

지혜의 그늘 아래에ᶄᴗ᪡ᲟᩙᲦᵈ 있음은 돈의 그늘 ᶄᴗ᪡ᲛᱶᲟᩙᲦᵈ ᶄᴗ᪡ᲟᩙᲦᵈ 아래에 있음과 같으나, 지혜에 관한 지식이 ᜔᳌᜙ᢁ⁈Ღ⁕ 더 유익함은 지혜가ὄ᳌ᬼ᩽᜙ᢁ⁈Ღᵈ 그 지혜 있는 자를 살리기 때문이니라

(630) 279-1199

ᯐᱬᧁᛖὍ

ᡑᴛ᧻ᬭᴔᶆ 담임목사 : 이 준

(847)663-0606 359-5200 (847)

ᡑᴛ᧻ᬭ᭾᳌῾ 담임목사 : 곽호경

ᶄᴗ᪡ᲟᩙᲦᵈ 주일 예배 오전 11:00 ᶄᴗ᪡ᲟᩙᲦᵈ 수요 제자반 저녁 7:30 ᮤ᳌ᲟᩙᲦ⁕ 금요 기도회 저녁 8:00 ᜔᳌᭠ᥭᶯ⁈᧎᳡ ᶄ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30 ᜔᳌ᴗᲦ⁕ 주일학교(주일) 오전 11:00 ᬼ᩽᜙ᢁ⁈ ᳡᜔ Ღᵈ Youth(토요일) 오후 3:00 한글학교(토요일) 오전 10:00 ὄ᳌ᴗᲦᵈ :PVUIᶄᴗᲟᩙᲦᵈ ᜔᳌᭠ᚲᛅ᪡ᵆ៥

ᡩᣮ៊᷄ᤡᛖὍ 두란노 침례교회

ᡑᴛ᧻ᬭᴮṦ᳠ 말씀의 씨앗, 사랑의 열매

ᡑᴛ᧻ᬭᱭ᭠ᴗ ᶄᴗ᪡ᲟᩙᲦᵈ ᶄᴗ᪡ᲟᩙᲦᵈ ᶄᴗ᪡ᲛᱶᲟᩙᲦᵈ Ḛᱭᛈ᜙ᢁᴏᩔ ᷀ᶄ᜔᳌ᴗ  Ღ⁕ ὄ᳌ᬼ᩽᜙ᢁᲦ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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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858-4464 858-4464 (847)

www.tkbc.net (Arlington Heights 다운타운에 위치)www.tkb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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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ᤔἈᱳ᯳Ἄ᙭ᥣᛖὍ 살렘한인연합감리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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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 김태준 ᡑᴛ᧻ᬭᜟἠᶆ

ᡑᴛ᧻ᬭᲦḚ᭔

1부 전통 예배 오전 9:00 ᪡ᵈὋᲟᩙᲦᵈ 2부 영어 예배 오전 10:00 ᪡ᲛᱶᲟᩙᲦᵈ 3부 열린 예배 오전 11:00 ᪡ᲓᦸᲟᩙᲦᵈ 새벽기도(화~토) 오전 6:00 ᬼ᩽᜙ᢁ ‹_ὄ Ღᵈ 금요찬양 기도회(금) 오후 8:00

ᶄᴗ᪡ᲟᩙᲦᵈ ᶄᴗ᪡ᲟᩙᲦ⁕ ᮤ᳌᭠ᚲᛅ᪡Ღ⁕ ᜔᳌᜙ᢁ⁈Ღ⁕

(847)534-2826 534-2826 (847)

www.salempeople.net www.salempeople.net 10 S. Walnut Ln. Schaumburg, IL 60193 6:DOQXW/Q6FKDXPEXUJ,/

᭎᷈ᚲἈᱳᲩᱴ᯳Ἄ᙭ᥣᛖὍ

담임목사 : 김형균 ῾ᛨ᪡᭓ᢹ῾᧻ᬭ

주일 예배 1부 예배 오전 8:30 2부 예배 오전 10:00 ᶄᴗ῾ᛨᱶᲟᩙᲦ⁕ 3부 예배 오전 11:45 주일 영어 예배 오전 10:00 ᬼ᩽Ჟᩙ ὄ Ღᵈ 주일 중고등부 예배 오전 11:45 주일ᶄᧄᲟᩙ ὄ Ღᵈ 어린이 예배 (유년, 유치) 오전 11:45 새벽기도회(화-금) 오전 5:30 토요 특별새벽기도회 오전 6:00 금요 찬양 예배(유치부- 성인 모두) 오후 8:00

(847)885-8183 660-4183 (847)

(224) 587-9863

431 S. Arlington Heights Rd. Arlington Hts. IL. 60005 &HQWUDO5G*OHQYLHZO/

(847) 212-0632 10DLQ6W0W3URVSHFW,/

᭎᷈ᚲἈᱳ᯳ἌᲊᤥᛖὍ 임마누엘 장로 교회

ᡑᴛ᧻ᬭᜟᛐἠ

ᡑᴛ᧻ᬭᜟᜂᱎ 담임목사 : 안창일

ᶄᴗ᪡ᲟᩙᲦᵈ ᶄᴗ᪡ᲟᩙᲦᵈ ᶄᴗ᪡ᲟᩙᲦ⁕ ᮤ᳌ᲟᩙᲦ⁕ ᜔᳌᜙ᢁ⁈Ღ⁕ ᬼ᩽Ჟᩙ ᳡ὄ Ღᵈ

ᶄᴗ᪡ᲟᩙᲦᵈ 주일예배 오전 11:00 ᶄᴗ᪡ᲛᱶᲟᩙᲦᵈ 유년/중고등부 오전 11:00 ᶄᴗ᪡ᲟᩙᲦᵈ 새벽기도회 (화~금) 오전 5:30 ᶄᴗ᪡ᲟᩙᲦ⁕ 주일 새벽예배 오전 6:00 ᜔᳌ḚᱭᲟᩙᲦ⁕ 금요찬양예배 저녁 8:00 ᬼ᩽᜙ᢁᲦᵈ

(847) 541-9538

(847) (773)566-5000 283-7799

(%HOGHQ$YH(OPKXUVW,/

www.afcc.org 665 Grand Canyon St. Hoffman Estates, IL 60194 2OG*UDQG$YH*XUQHH,/

(+LQWV5G:KHHOLQJ,/

www.ipc-chicago.com www.kupc.org 28701 N. Ivanhoe Ln. Mundelein, IL 60060 5RJHUV$YH&KLFDJR,/

ᛥᬱẴᢀᛖὍ 네이퍼빌 열린교회

᭎᷈ᚲἈᱳᛖὍ 종려나무 교회

ᯰᬣ᥀ᛖὍ 베다니 장로교회

에버그린 커뮤니티 교회 ᯨᨉ᛺ᥥᛖὍ

ᡑᴛ᧻ᬭ᭓ḡᛶ 담임목사 : 최선주

ᡑᴛ᧻ᬭᜟᴰᩭ 담임목사 : 심혁태 주일1부 전통예배 오전 9:00 ᶄᴗ῾ᛨᱶᲟᩙᲦᵈ 주일2부 열린예배 오전 11:00 ᶄᴗᲛᱶᲟᩙᲦ⁕ 주일영어예배 오전 11:00 ᬼ᩽Ჟᩙ ᳡ὄ Ღᵈ 새벽예배 (월-토) 오전 5:30 ᜔᳌"8"/"$-6#Ღ⁕ 금요 AWANA CLUB 오후 7:30 파수꾼기도회(매일)

저녁 8:00 (630) 961-9777

(630) 975-8291 (630) 961-9777 www.yuhllin.org www.pure-church.org 1743 Quincy Ave., Suite 143, Naperville, IL 60540 4XLQF\$YH6XLWH1DSHUYLOOH,/

ᮯᥜ᠖ᰵᛖὍ 시카고 트리니티 교회 ᡑᴛ᧻ᬭឫ᭠※ 담임목사 : 백성진 주일예배 오후 2:00 ᶄᴗᲦᵈᲟᩙᲦᵈ 수요예배 오후 8:00 ᶄᴗᲦ⁕ᲟᩙᲦ⁕ 새벽기도 (월-토) 오전 6:00 ᜔᳌ḚᱭᲟᩙᲦ⁕ 주일 새벽 예배 오전 6: 30

(847)710-1005 (847) 414-1264

www.chicagotrinity.org (&ROOHJH'U$UOLQJWRQ+HLJKW,/ 1100 lakeview parkway, Vernonhills, IL 60061

Ἀ᪶ᣴᲊᤥᛖὍ 생명기도원 ᡑᴛ᧻ᬭ᳷᳠ῼ

베링톤에 위치, 호수를 낀 ᶄᴗᲟᩙᲦᵈ 조용하고 아담한 기도원 ᶄᴗᲛᱶᲟᩙᲦᵈ 개인기도,당회수련회, ᶄᴗ᪡ᲛᱶᲟᩙᲦ⁕ 제직수련회, 남,여선교회 ᜔᳌ḚᱭᲟᩙᲦ⁕ 수련회, 각종 세미나, 회의, ᬼ᩽Ჟᩙ ‹ὄ Ღᵈ 강연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847) 357-0100

(847)508-2799 (847)382-0055 www.hansarangchurch.net

23855 Long Grove Rd. Barrington, Il 60010 :*ROI5G0W3URVSHFW,/

᧟ᢀ᱅ᭅẇᲊᤥᛖὍ 실버 선교회 ᡑᴛ᧻ᬭᵎᲛᚒ 새로운 삶을 위한 ᶄᴗ᪡ᲟᩙᲦᵈ ᶄᴗ᪡ᲟᩙᲦᵈ 새로운 도전 ᮤ᳌ᲟᩙᲦ⁕ ᬼ᩽᜙ᢁ⁈ ᳡᜔ Ღᵈ 실버 선교 훈련 원장: 정운길 ὄ᳌ᬼ᩽ᲟᩙᲦᵈ

(847) 292-1254 (847) 612-8520 :2DNWRQ6W3DUN5LGJH,/ 665 Grand Cannyon St. Hoffman Estates, IL 60194

ᶄᴗ᪡ᲟᩙᲦᵈ

한국어 예배(주일) 오전 8:15 ᶄᴗ᪡ᲟᩙᲦᵈ 영어 대예배(주일) 오전 9:45 ᶄᴗ᪡ᲟᩙᲦ⁕ 한국어 대예배(주일) 오전 11:00 주일 성경 학교(주일) 오전 11:00 ᶄᴗ᪡ᵊᴂᴔᲟᩙᲦ⁕ 영어 회화 교실(수) 오후 8:00 ᶄᴗ᪡ᵡ᭗ᵢᲟᩙᲦ⁕ 중보 기도회(수) 오후 9:45 ᲛᱶᲟᩙᲦᵈ 토요새벽예배(토) 오전 6:30 새벽기도회(화~토) 오전 6:30 ᬼ᩽᜙ᢁ⁈ ᳡ὄ Ღᵈ

www.palmtreechurch.com

(847) 359-1522 (847)312-5949

: $OJRQTXLQ5G+RIIPDQ(VWDWHV,/ 545 Landmeier Rd. Elk Grove Village, IL 60007

᭎᷈ᚲḤᥣᭅᵴᛖὍ 시카고 한인 교회 담임목사 : 서창권 ᡑᴛ᧻ᬭᱎ᭢₉

www.fkumc.us

담임목사 : 오영택 ᡑᴛ᧻ᬭᵈ᭠ḷ

ᡑᴛ᧻ᬭᙷᨿ 

주일예배 오전 11:00 ᶄᴗᲟᩙᲦᵈ 영어예배 오전 11:00 ᶄᴗᲛᱶᲟᩙᲦᵈ  교회학교 오전 11:00 ᮤ᳌ᲟᩙᲦ⁕ 수요예배 오후 8:00 ᬼ᩽ᲟᩙᲦᵈ 토요새벽예배 오전 5:30 새벽기도회(화-토) 오전 5:30

῾ᛨᱶᲟᩙᲦᵈᯘ ᲛᱶᲟᩙᲦᵈᯘ ᳷៦᪡Ღᵈᯘᯘ

(847) (847)674-6700 483-9191

www.thebethany.org (5DQG5G$UOLQJWRQ+HLJKW,/ 4707 W. Pratt Ave., Lincolnwood, IL 60712

᮱ᢋᰈᛖὍ 하늘문 교회 ᡑᴛ᧻ᬭᛉ᭠ᦍ 담임목사 : 박나단

4UFWF,BOH

(847) 942-1671 www.evergreencommunity.org 0DULRQ6W'HV3ODLQHV,/

᫄ᨑᛖὍ 시카고 나눔교회 ᡑᴛ᧻ᬭᵡᴕ᭠ 담임목사 : 김영문

ᶄᴗᲟᩙᲦᵈ ᶄᴗ᳷ṍᣁ᪡Ღᵈ 예배: 오후&OHMJTI4FSWJDFᲦᵈ 2시 매일 저녁 기도ᬼ᩽᜙ᢁ⁈ ᳡_᜔ Ღᵈ 모임: 8시 _ ὄ᳌ᬼ᩽ᲟᩙᲦᵈ

ᶄᴗᲟᩙᲦᵈ 주일예배 : 낮 12:30 :PVUIᲛᱶᲟᩙᲦᵈ 어린이 : 낮 12:30 ᬼ᩽Ჟᩙ ᳡ ὄᵐ᳃ Ღᵈ ᜔᳌ḚᱭᲟᩙᲦ⁕ 유스그룹 : 낮 12:30

www.kcclove.org : 7KRPDV6W$UOLQJWRQ+HLJKWV,/ 1500 W. Algonquin Rd. Hoffman Estates, IL 60192

www.iloveabc.org nathanbahk@gmail.com 6(OPKXUVW5G:KHHOLQJ,/ 4250 N. Pulaski Rd. Chicago, IL 60641

Chicago Nanoom Church 2OG6XWWRQ5G%DUULQJWRQ,/ 2733 Techny Rd. Northbrook, IL 60062

ᤐᱲᩕἈᱳᲊᤥᛖὍ

ាᱱẴᩥᲩᱴᲊᤥᛖὍ

1부 예배 오전

8시

2부 예배 오전 10시 ᶄᴗᲟᩙᲦ⁕ 3부 예배 오전 12시 ᜔᳌Ḛᱭ᜙ᢁ⁈Ღ⁕ 유아/유치/초등부 정오 12시 중고등부(체육관) 정오 영어예배 (CGC) 오전 조선족 예배(주일) 오후

12시 9:45

5:00 (224)656-7322

(847) 359-1522 www.chicagocc.org

ᡑᴛ᧻ᬭᩋᜊᲵ 주일 1부 예배 오전 8:00 ᶄᴗ᪡ᲟᩙᲦᵈ 주일 2부 예배 오전 11:00 ᶄᴗ᪡ᲟᩙᲦᵈ 수요 성경공부 오후 8:00 ᶄᴗ᪡Ḽ៦ᲟᩙᲦ⁕ ᲛᱶᲟᩙᲦᵈ 목요성경공부 오전 10:00 ᮤ᳌ᲟᩙᲦ⁕ 금요기도회 오후 8:00 ᬼ᩽Ჟᩙ ᳡ὄ Ღᵈ 새벽 예배(월-토) 오전 5:30 ᶄᴗ Ღᵈ (주일) 오전 6:00

(847) 966-5290 www.lakeview-kpc.org +DUULVRQ6W1LOHV,/

ḤᥣᭅᵴᩢᲡ᫞ᛖὍ ᭢ᚴ᭗ᛢᲇᢋḝῼ᲏ ᭗ᛢᶨᲇᢄ᪈᜙ ᱎᚲ᪈ូ᜙᳖ᢋᲇḝ᲏ῼ᭢᳌

(224) 636-2588 ᨘᴏ‐ᧁṦᴮᥲ /RUHO$YH6NRNLH,/

(224) 522-1530 (847) 537-9632

ᡑᴛ᧻ᬭᱎḡᨿ ᶄᴗᲟᩙ ,.᪡ Ღᵈ  &.᪡ Ღᵈ  ,.᪡ Ღᵈ

᜔᳌ḚᱭᲟᩙᲦṤ ᧎᳡  ᩩ᜔᷀᳌ᴗ

᧎ᴗᬼ᩽᜙ᢁ⁈ ‹᜔ Ღᵈ ὄ Ღᵈ

(630) 778-0101 :+REVRQ5G1DSHUYLOOH,/

ἈᱳᲩᱴᲊᤥᛖὍ ᡑᴛ᧻ᬭ᭓ᬵ᭗ ᶄᴗ᪡ᲟᩙᲦᵈ ᶄᴗ&.ᲟᩙᲦᵈ ᶄᴗ᪡ᲟᩙᲦᵈ ᬼ᩽᜙ᢁ⁈ ‹ὄ Ღᵈ

(847) 299-1776 10LOZDXNHH$YH*OHQYLHZ,/

᜔᳌:PVUI᧺ᴛᲦ⁕

(773) 440-0191

(847) 551-9212

៊ᭅ᱅ᭅẇᲊᤥᛖὍ 노스웨스트 장로교회 ᡑᴛ᧻ᬭᜟ᭠ᢹ 담임목사 : 김성득 주일 예배(EM) : 오전 11:00 ᶄᴗᲟᩙ &. Ღᵈ (KM) : 오전 11:00  ,. Ღᵈ 금요기도회 : 오후 8:00 ᜔᳌᜙ᢁ⁈Ღ⁕ 매일새벽기도회 : 오전 5:30 ᧎ᴗᬼ᩽᜙ᢁ⁈Ღᵈ

(847) 228-0008 (847) 228-0008 301 Ridge Ave. Elk Grove, IL 60007 5LGJH$YH(ON*URYH,/

ᮯᙦẽᲊᤥᛖὍ 아가페 장로교회 담임목사 : 신광해 ᡑᴛ᧻ᬭᯚᛐ  주일 1부예배 오전 9:00 ᶄᴗ᪡ᲟᩙᲦᵈ 주일 2부예배 오전 11:00 ᶄᴗ᪡ᲟᩙᲦᵈ 금요찬양예배 오후 8:00 ᜔᳌ḚᱭᲟᩙᲦ⁕ 매일새벽기도회 오전 6:00 ᧎ᴗᬼ᩽᜙ᢁ⁈Ღᵈ

(847) 788-9990 (847) 788-9990 (&DPS0FGRQDOG3URVSHFW+WV,/ 308 E. Camp Mcdonald, Prospect Hts. IL 6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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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 Book 인간 삶 파괴하는 장시간 노동

과로 사회 김영선/이매진

‘월화수목금금금’이라는 말 이 있다. 살인적인 노동 시간에 시달리는 우리 사회 노동자들의 현실을 에 둘러 표현한 말 이리라. 한국의 연평균 노동 시간은 2090시간. OECD 국가 중 둘째 로 길다. 산재 사망률의 경우 2 위 국가를 크게 앞서는 1위다. 반 면 일하는 남성이 아이들과 보내 는 시간은 하루 평균 2.8시간으로 OECD 국가 중 꼴찌다. 사회학자 김영선은 한국 사회가 ‘성실’과‘장시간 노동’을,‘칼퇴 근’과‘나태’를 같은 의미로 사용 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는 식으 로 우리 사회를‘과로 사회’로 규 정한다. 동명의 책을 통해서다. ‘미디어에서는 성공한 최고 경 영자를 미화할 때마다, 나는 월화 수목금금금 일을 했다는 이야기 를 강조한다. 월화수목금금금 일 한 끝에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신 화는 미디어를 타고 반복 재생산된 다. 어떤 경우 장시간 노동은 능력, 지위, 자긍심, 우월감, 유능함, 안정 감, 아버지다움, 남편다움의 상징 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이런현실

은 성공 신화와 장시간 노동으로 대표되는 남성주의적 노동 규범이 매우 강력하게 결합돼 있다는 사 실을 반증한다.(180, 181쪽)’ 김영선은 장시간 노동을 일종 의‘국민병’이라고 부른다. 개인 시간, 가족 시간, 지역 활동, 육아 참여 시간, 사랑할 시간, 연대할 시 간, 상상할 시간을 희생시키는 까 닭이다. 이렇듯 장시간 노동을 질병으로 인식할 때 이를 치료하기 위한 집 단의 냉철한 인식이 생겨나고, 과 로 사회를 해체하는 첫걸음을 뗄 수 있다는 것이 김영선의 주장이다. ‘최근 휴가의 종류가 많아진 것 처럼 보이지만, 휴가도 경쟁력 있 게 사용해야 한다는 규칙이 따라 붙으면서 우리는 휴가 기간에도 경쟁의 무기를 갖추기 위해 고군 분투 해야 한다. 그냥 놀면 죄악이 다. 휴가의 종류가 어느 때보다 많 아 보이지만, 실상을 뜯어보면 어 느 때보다 초라해진 게 경제위기 이후의 휴가다. 휴가는 업무의 연 장이며 경쟁력을 제고해야 하는 생 산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자유 시 간의 영역까지 파고든 경쟁력 담론 은 경제 위기 이후 우리의 삶과 세 계관을 옭아맨 신자유주의의 최대 걸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70쪽)’ 김영선은 우리의 삶 전체를 예속 하는 복잡한 원인들이 얽히고설 킨 통치의 산물이 장시간 노동이 라고 말한다. 제도나 정책만으로 바로 잡을 수 있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뜻이다. 밤에 활동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호모 나이트쿠 스 가 그 단적인 예다.

더 큰 풍요로움을 원하는 끝없는 욕망

얼마나 있어야 충분한가 로버트 스키델스키 외/부키

불멸의 경제학자 케인스 (1883~1946)는 1928년 자본주의 가 가져올 바람직한 미래상을 이야 기하며 100년 뒤 선진 국가에서의 생활 표준은 4배에서 8배까지 높 아지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주일 에 15시간 만 일해도 물질적으로 풍요로울 것이라고 예견했다. 지금 에 와서 살펴 보면 그의 말은 확실 히 실현됐다. 그런데 새로운 고민

이 생겼다. 얼마나 일하고 돈을 벌 고 성장해야 만족할까? 우리가 정 말로 원하는 것은, 필요로 하는 것 은 무엇일까? 신간 얼마나 있어야 충분한가 는 자본주의 세계 안에 서 만들어진 우리의 가치관을 체 계적으로 들여다보려는 시도다. 우리의 끝없는 욕망에 대한 성찰 이자 진짜 가치 있는 삶의 모델을 찾기 위한 노력인 셈이다. 이 책은 인류가 풍요롭기 위해 자본주의를 받아들이면서 몸에 밴 습관 탓에 풍요로울수록 더 큰 풍요를 바라 는 식으로, 결국 풍요로운 삶을 즐 길 수 없는 존재가 돼 버린점을 증 명한다. 이를 통해 정책과 사회 공 동의 목표가 경제 성장이 아닌, 사 람들이 꼭 필요한 재화를 쉽게 얻 을 수 있도록 돕는 경제 구조를 만 드는 데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진욱 기자

8회 연속 월드컵

18일 오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 한국과 이란의 경기에서 전반전 한국 손흥민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시한부’ 최강희 약속 지켰다 선수 선발과정 불협화음 브라질 WC 본선행 성과 소속 전북현대 복귀예정 마 무리는 아쉽지만 결 국 최강희 감 독은 자신의 약속을 지켰 다. 최강희 감 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 표팀은 18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 린 이란과의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 아 최종예선 A조 8차전에서 0-1로 패 했다. 이로써 4승2무2패로 A조 2위가된 한국은 1986년 멕시코 대회를 시작으 로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

했다. 전임 조광래 감독의 뒤를 이어 지난 2011년 12월 축구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최강희 감독은 한국축구를 이끈 감독 가운데 전례가 없는 시한부 신세 였다. 전임 감독의 경질 과정이 매끄럽지 않았던 탓에 누구 하나 한국축구의 8 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겠다 는 지도자가 나서지 않자 대한축구협 회가 당시 K리그에서 가장 잘 나가는 감독이었던 최강희 감독을 어렵사리 모셔왔다. 한국 축구를 위기에서 구할 적임자 로 지목된 최강희 감독은 자신의 임 무는 위기에 놓인 한국 축구를 월드 컵 본선에 진출시키는 것으로 한정하 며 스스로 2013년 6월 최종예선이 끝 남과 동시에 원소속구단인 전북 현대 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스스로 시한부 감독의 길을 선택한

최강희 감독의 대표팀 생활은 전북에 서처럼 순탄하지만 않았다. 부임 후 A매치 13경기를 치르는 동 안 6승2무5패를 거두며 50% 이상의 승률을 기록했지만 선수 선발 과정에 서 잡음이 많았다. 특히 전임 조광래 감독이 해외파에 절대적인 신뢰를 보낸 것과 달리 최강 희 감독은 국내와 해외를 가리지 않고 자신이 선발하는 시기에 가장 뛰어난 경기력을 보이는 선수를 중용하며 벤 치 신세인 일부 해외파와 갈등설도 수 면위로 떠올랐다. 그러나 최강희 감독은 아쉽지만 분 명한 결과로 자신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스스로 대표팀에서의 목표로 세웠던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위업을 이끈 그는 당당히 자신 을 기다리고 있는 전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울산=오해원 기자

손흥민 레버쿠젠 7번 꿰찼다 호날두 베컴 등 대형선수 번호… 팀 에이스 상징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으로 둥지를 옮긴 손흥민(21) 이 다음 시즌 등번호 7번을 달고 뛴다. 레버쿠젠은 18일(한국시간) 공식 트 위터를 통해“손흥민이 다음 시즌부 터 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는다. 7번 은 이전까지 주니어 페르난데스가 달 던 번호였다”고 밝혔다. 레버쿠젠에는 남는 등번호가 7번을 비롯해 9번과 10번 등이 있다. 7번은 올 시즌 크로아티아 클럽인 디나모 자 그레브로 임대된 공격수 페르난데스 (25)의 등번호 였고, 9번은 프리미어 리그 첼시로 이적한 안드레 슈얼레(23) 번호였다. 10번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브라질 코린치 안스로 떠난 헤 나투 아우구스 토(25)의 번호 다. 슈얼레의 이적 이 확정되면서 레버쿠젠에 합 류하게 된 손흥 민이었기에 당초 9번을 달게 될 것이 라는 관측이 흘렀다. 이적으로 공백이 생긴 10번 또한 유력한 것으로 보였다. 7번의 경우 임대됐다가 돌아올 페르난 데스의 몫이었기에 크게 주목받지 못 했다. 하지만 레버쿠젠은 손흥민에게 7번

을 맡기면서 전폭적인 지원의 뜻을 내 비쳤다. 현대 축구에서 전통적으로 7번은 오 른쪽 측면 미드필더나 공격형 미드필 더들이 많이 단다. 공격수 10번과 함께 팀의 에이스를 상징한다. 7번은 현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 ㆍ레알 마드리드), 다비드 비야(32ㆍFC 바르셀로나), 프랑크 리베리(30ㆍ바이 에른 뮌헨)가 사용하고 있다. 데이비드 베컴(38), 라울(36ㆍ알 사드), 셰브첸코 (37) 등 축구계에 한 획을 그은 대형 스 타들도 사용한 바 있다. 한편 손흥민은 함부르크에서 15번과 40번을 사용했고 A대표팀에서는 9번 과 11번을 달고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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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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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비애 지상파 3사 모두 사라져 KBS가 2TV에서 방영 중인‘일말의 순정’을 끝으로 시트콤을 폐지한다. 12일 KBS 관계자는“일말의 순정을 끝으로 시트콤이 폐지된다. 대신 2TV 에도 일일드라마가 새롭게 신설된다” 고 밝혔다. 후속으로는 루비의 반지 (가제, 극본 황순영, 연출 전산)가 방송된다. 일말의 순정 폐지로 지상파 3사 모두 시트콤이 폐지됐다. MBC가 지난해‘엄마가 뭐길래’를 폐지한 이후 KBS는 유일하게 시트콤 을 방송해 왔다. 지난해 2월‘선녀가 필 요해’를 시작으로‘패밀리’ ‘일말의 순정’까지 꾸준히 시트콤을 내놓았지 만 시청률 하락이 이어지면서 결국 일 일드라마로 전환되게 됐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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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1일 금요일

Nocu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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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가운 수애 배우 수애가 내과 전문의 로 돌아온다. 영화‘감기’ 를 통해서다. 수애는 이 영 화에서 바이 러스의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감염내과의 싱글맘 김 인해 역을 맡았다. 수애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와 딸 을 향한 모성애로 관객의 눈물샘을 자 극하게 된다. 한국 영화 최초로 바이러 스 감염을 소재로 한 감기는 호흡기로 감염되며 감염속도 초당 3.4명, 시간당 2000명, 발병 뒤 36시간 내 사망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 탓에 무방비 상태 로 폐쇄된 도시에 갇혀버린 사람들의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2013년 6월 2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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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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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1일 금요일 | 약이 되는 약상식 |

<주의력 결핍 장애>

ADHD, 시청각 운동이 효과 대구한의대 7 12세 대상 연구결과 비약물 치료로 증상 개선 ~ ADHD(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아동 에 대한 시청각과 운동을 통합한 비약물 치 료가 증상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8일 한국운동재활학회지 최근 호 (제 9권 제2호)에 따르면 ADHD 아동(7~12세) 47명 을 대상으로 시각과 청각, 운동의 통합 프로 그램을 석달 동안 시행한 뒤 치료 전과 비교 한 분석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대구한의대 한방스포츠의학 과 김홍 교수와 뇌균형 운동치료센터 밸런 스브레인(원장 변기원)이 공동으로 실시했 다. 논문에는‘시ㆍ청각을 활용한 복합처치가 ADHD 아동의 증상개선과 인지기능에 미치 는 효과’라는 제목이 붙었다. 설명에 따르면 이번 연구에서 사용된 치료 법은‘뇌균형신경학’을 기반으로 한 대근육 운동과 뉴로싱크 리듬, 동조 훈련 등이었다. 대근육 운동은 전두엽을 자극하는효과적 인 방법으로 알려졌다. 뉴로싱크(NeuroSync)의 리듬 동조훈련은 뇌의 기저핵과 연 결된 두개의 주요 사고 타이밍 회로를 자극 해 뇌의 사고 인지 프로세스 속도를 증가시 킴과 동시에 행동억제, 사고인지와 같은 뇌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을 조절하는 것으로 전해 지고 있다. 앞서 발표된 연구논문에 따르면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시각 및 청각자극이 없는 경우 ADHD 아동의 주의력과 인지기능 향상에 미 치는 효과가 처치전과 비교해 평균 62% 증가 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에 비해 이번 연구결과는 ADHD 치료에 시각과 청각을 활용할 경우 시각 청각 주의 력이 최대 평균 62~79% 정도까지 증가, 단 순한 신체활동 처치보다 ADHD 아동의 주의 력 개선에 더욱 효과적일 수 있음을 보여주 고 있다. 연구팀은 조사대상 아동 47명에 대해 인증 된 검사기구인 한국판 코너스, 스트룹 색상단어 검사(stroop color-word test), 비언어적 지능검사(TONI, test of non-verbal intelligence) 등을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동 안 ADHD는 약물치료가 주를 이뤄왔다. 하

지만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음악, 미술, 운동 등 인지행동 및 운동치료법이 주목을 받았으 나, 치료효과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다는 평 가를 받아왔다. 이번 연구를 이끈 대구한의대 김홍 교수는 “특히 (통합프로그램 시행 후 ADHD 아동 의) 주의력과 시각 및 청각 감각이 크게 향상 됐다”며“3개월 이상의 시각과 청각을 포함 하는 복합처치는 ADHD 아동의 주의력 향 상에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다만 인지기능 향상 측면에 대해 서는“좀더 많은 대상자를 통한 지속적인 연 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밸런스브레인 변기원 원장은“운동을 통해 떨어진 뇌 기능을 올리는 것은 부작용이 없 고 효과도 뛰어나다”며“ADHD, 틱장애 등 좌우뇌의 기능이상으로 생긴 질환의 경우 운 동을 꾸준하게 하는 등 평소 생활습관을 개 선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송강섭 기자

스케일링은 왜 필요한가? 올해 7월부터 스케일링이 건강보험에 적 용됨에 따라 스케일링에 대한 관심이 부 쩍 늘어났다. 치아관리의 필수라고 할 수 있는 스케일링에 관심이 높아진 건 치과 의사의 입장에서도 반가운 일이다. 오랜 시간 쌓인 치석으로 인해 심한 치주질환 으로 고생하는 환자분들을 볼 때마다 정 기적으로 스케일링만 받았다면 이렇게까 지 나빠지지는 않았을 거란 아쉬움이 크 다. 치아건강을 해치는 치석은 입안의 세균 이 치아표면에 형성하는 치면세균막(흔히 말하는 플라그)에 무기질성분과 음식물 찌꺼기 등이 말라붙으며 단단해져서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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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것인데, 치석이 쌓여 부피가 증가하 면 잇몸 사이의 간격이 벌어지게 된다. 이 렇게 간격이 벌어지면 더 깊이 세균이 침 투하여 치주염을 일으키면서 점점 더 큰 치석이 형성되고 치주염은 더 심하게 진행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치석을 제거해주는 것만으로도 치주염이 심해지는 것을 예방하여 치아건강을 유지 시켜 줄 수 있는 것이다. 스케일링을 받고 나면 시리고 치아 사이 가 벌어진다는 속설로 스케일인데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환자들이 있다. 그건 치 석이 떨어져나가면서 일시적으로 일어나 는 증상들로 스케일링으로 인해 나타나

는 것이 아니라 치석이 커지면서 이미 치 아 사이가 벌어져있던 것이 떨어져나 가 면서 갑자기 벌어진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다. 시린 증상 역시 일시적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은 환자 의 경우 위와 같은 증상은 타나 나지 않는 다. 그렇기 때문에 스케일링에 대한 거부 감이 있는 분이라면 안심하고 치료를 받 으셔도 된다. 매일 양치질을 올바른 방법으로 하더라 도 치석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스케 일링이 필요하다. 누구나 올바른 양치질 과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병행한다면 치아 를 더 오래 건강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부모님 약물목록표 만들어 드리자 병원이나 약국에서 약 을 건네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세 가지 가 있다.‘현재 복용 중 인 약이 있습니까?’ ‘이 전에 약 드시고 부작용 이나 이상반응이 나타 난 적이있습니까?’ ‘이 신용문 약은 처음 드시는 것입 가톨릭대학교 약학대 강사 니까?’라는 물음이 그 것이다. 이렇게 세 가지 사항을 확인한 뒤 새로운 약 을 선택하거나 약을 올바르게 사용하는데 필요 한 주의사항을 결정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 들 세 가지 질문에 대해 반드시 정확한 답변을 줘야 한다. 한 가지 약을 복용할 때는 누구나 쉽게 기억 해내고 정확하게 답할 수 있지만, 두 가지 이상 의 약을 동시에 복용하는 경우라면 그렇지 않 다. 더군다나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의 경우라 면 어려움이 특히 더할 그렇다. 그렇다면 우리 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아주 간단하다. 부모 에게‘질병 명찰과 약물 목록표’를 만들어 드리 고, 늘 갖고 다니도록 하는 것이다. 부모의 질병 명찰과 약물 목록표 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에 대해 알아본다. 첫째,‘질병 명찰’을 만드는 방법이다. 현재 어 디가 편찮아서 약을 먹는지 기록한다.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등 모든 질병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한다. 특히‘협심증’ ‘천식’과 같이 급작스 럽게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 병명은 잘 보이도 록 표시하도록 한다. 정신신경계 질병이나 남에 게 알리기 꺼리는 질병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기 록하는 것이 좋다. 정신신경계 질병인 경우 오히 려 기록을 해 둠으로써 예기치 않은 돌발 상황에 서 커다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둘째,‘약물 목록표’이다. 현재 복용 중인 모든 약물의 목록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다. 간혹 처 방전을 여러 장 묶어서 가지고 다니시는 경우가 있는데 항상 휴대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있으므 로 가급적이면 약 이름을 적어서 휴대하기 편하 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기서 주의할 점 두 가지가 있다. 먼저, 처방받는 약뿐만 아니라 일반의약품을 반드시 기록하는 것이고, 이외에 영양제나 건강식품, 한약뿐만 아니라 민간약으 로 드시는 모든 것을 기록하는 것이다. 이런 정 보는 전문가들이 평가하고 판단하는 데 꼭 필요 한 정보가 되기 때문이다. 장기간 드시는 보양식 도 기록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다음은 부 작용이나 이상반응이 있는 약이나 식품에 대해 기록하는 것이다. 이것은 반드시 기록하고, 눈에 띄도록 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특수한 사항을 기록하는 것이다. 예를 들 어‘인슐린 주사’ ‘천식에 쓰는 흡입제’ ‘협심 증에 쓰는 설하정(혀 밑에 넣고 녹이는 약)이나 스프레이’등 위급한 상황에 급히 사용해야 하 는 약인 경우에 기록을 해 두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런 사항을 기록하고, 제일 위에 환자의 성명, 나이, 혈액형 등을 기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만들어진‘질병 명찰과 약물 목록표’ 는 항상 휴대하도록 하고, 병원이나 약국에서 미 리 제시하게 되면 부작용도 예방하고, 중복 복 용을 피하며, 효과적인 약물치료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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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터넷 경매사이트>

문화재 수백점 이베이 밀반출

택시 최대 5만대 줄인다

감시취약ㆍ통관허점 노려 보존가치 높은 159점 빼돌려… 사상 첫 적발 감시가 취약한 외국 인터넷 경매를 통해 문화재를 국외로 밀반출한 사례 가 사상 처음으로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문화 재적 연구가치가 인정되는 일반 동산 문화재 수백 점을 국외로 밀반출한 혐 의로 장모(26)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 건했다고 13일 밝혔다. 장 씨 등은 2009년부터 지난달 까지 미국 인터넷 경매사이트 이베이를 통 해 학술상 보존가치가 있는 동산문화 재 159점을 외국으로 밀반출한 혐의 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장 씨 등은 외국 인터넷 경

매사이트가 감시가 어려운점, 국제 소 형등기가 추적이 어렵고 통관이 허술 한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 러났다. 특히 장 씨는 2011년 10월부터 1년 동안 이베이를 통해 1828점, 1억 4000 만여 원 상당의 문화재를 판매했지만 이베이의 경매 기록 보존기간이 짧아 112점에 대한 혐의만 입증됐다. 40점을 유통한 윤모(40) 씨의 경우 대한상공회의에서 이베이 출품 강좌 를 수강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해 문화재청 국정감사에

서 이베이를 통한 문화재 반출지적 사 항을 통해 장 씨 등의 이베이 아이디 를 확인한 뒤 미국 국토안보수사국과 공조해 피의자를 특정했다. 경찰은 이들이 밀반출한 문화재 159 점 가운데 56점을 회수하는 한편 추 가 범행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수사과정에서 또 다른 동산문화재 밀반출 업자도 검거됐다. 경찰은 조선 중기 고서적 십죽재서 화보(十竹齋書畵譜) 등 28점을 중국 으로 밀반출한 혐의로 중국교포 김모 (50) 씨도 불구속 입건했다. 이대희 기자

성범죄 합의해도 처벌한다 60년만에 친고죄 폐지… 유사강간 신설 아동 강제추행 공소시효 없애 19일부터 성범죄에 대한 친고죄 조 항이 전면 폐지돼 피해자와 합의를 했 더라도 성범죄자는 처벌을 받게 된다. 법무부는 이날부터 친고죄 폐지 등 성범죄자 처벌 및 사후관리 강화와 피 해자 보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형 법,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 법,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등 성범죄 관련 6개 법률을 개정해 시 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발생한‘서울 광진구 주부 살 해사건(서진환 사건)’등을 계기로 국 회와 법무부, 여성가족부 등 정부부처 가 성범죄자에 대한 처벌과 관리를 강 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성범죄에 대한 친고죄 조항이 전면 폐지되면서 성범죄자는 피해자 와 합의를 했더라도 처벌을 받게 된 다. 친고죄는 1953년 9월 대한민국 형법 제정 이래 60여 년 동안 유지돼 오다

이번 법 개정으로 사라지게 됐다. 또 형법에 폭행ㆍ협박에 의한 구 강ㆍ항문 성교 등 유사강간에 대한 처 벌규정을 신설해 강제추행죄보다 가 중 처벌하게 된다. 강간죄의 대상을‘부녀’에서‘사람’ 으로 바꿔 성인 남성에 대한 강간죄도 처벌할 수 있게 된다. 남자 아동ㆍ청소 년은 이미 아청법상 강간죄로 처벌하 고 있다. 아울러 공중화장실, 대중목욕탕 등 에 침입해 훔쳐보거나 몰래카메라를 촬영하면 성폭력범죄로 처벌된다. 이밖에 아동ㆍ청소년이 등장하는 음 란물 소지자 징역형 처벌, 음주 성범죄 자 형의 감경 제외 범위 확대, 공소시 효가 적용되지 않는 범죄를 13세 미만 아동 청소년이나 장애인에 대한 강제 추행까지 확대, 강간살인죄 공소시효 폐지 등이 새롭게 시행된다. 정영철 기자

정부가 택시 신규면허 금지와 조 세감면 등을 내용으로 하는 택시 산업 발전법안을 마련했으나, 핵 심쟁점 사안인 감차(減車)방안은 빠져 있어 추진 과정에 또다시 논 란이 일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정홍원 국 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7회 국무 회의에서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안 이 통과돼 20일 국회 에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부가 이번에 마련한 택시발 전법안은 △과잉공급지역 신규면 허 금지 △불법행위 면허 취소 △ 운송비용 전가 금지 △운수종사 자복지기금 조성 △공영차고지 건설 △감차보상 △CNG택시 전 환 지원 △조세감면 등이다. 그러나 앞으로 논란이 예상되는 택시 감차방안은 이번 택시발전 법안에서 빠졌다. 대신, 택시감차 에따른 업계의 반발을 의식해 국 회법안심사 과정에서 감차에 필 요한규정과 절차, 예산 지원방안 등을 협의하기로 했다. ■택시 감차는 필연…방법은 글 쎄? 현재 전국의 등록 택시는 법인 택시 8만 5538대와 개인택시 16 만3981대 등 모두 24만 9519대에

이른다. 국토부는 이중 많게는 5만 대 20%를 감차하고 최소한 2만대 는 줄인다는 방침이다. 그렇다면 시장에서 거래되는 이들 택시의 매매가격은 얼마나 될까? 국토부는 택시 한 대당 서울은 7000만 원, 부산 8000만 원, 충북 청주 8000~9000만 원, 충남 천안 은 1억 2000만 원인 것으로 파악 하고 있다. 택시 매매가격이 적다 는 것은 인구 대비 택시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토부는 따라서 택시 감차에 따른 보상비를 전국 각 도시별로 차등 지급할 수 없는 만큼 일괄 적으로 택시 한 대당 1300만 원 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중 30%인 390만원은 정부가 지급하고 나머 지 70%인 910만 원은 지방자치단 체가 부담하도록 할 계획이다. 그럼 나머지 보상비는 누가 부담 해야 하나? 이에대해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택시가 줄어들 경우 지방자치단 체는 지원금이 줄어들고, 택시업 계는 이득을 보게 될 것이다 라며, “결국 나머지 택시감차 보상비는 수익자 부담원칙에 따라 지방자치 단체와 택시업계가 협의해 확보해 야 한다”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대학생 86% “부모님 스스로 노후 준비해야” 뉴욕 한복판에 걸린 김정은 광고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초대형 김정은 광고가 등장해 뉴요커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2 일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 에 따르면 맨해튼 라파이에트 스트리트 선상 건물에 내걸린 이 빌보드 광고는 북한의 지도 자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모델로 한 보드카 선전 광고이다.

지역 대학생 86%는 부모의 노후 는 국민연금 등으로 부모가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으로 조사됐다.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 장 노준수)가 전남대학생과 동신대 학생 48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의 86%가 부모의 노 후는 부모가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고 답했다. 노후준비 방법으로는 국민연금 52.8%, 적ㆍ예금 17.4%, 개인연금 15.8%, 자녀도움 7.8%, 정부보조금 6.1%순으로 나타났다. 또‘국민연금 을 어느 정도 신뢰하는지’대해서는 51.5%가‘보통’, 31.8%가‘신뢰한 다’, 4.9%가‘매우 신뢰한다’고 응 답했다. 유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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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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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정치적 독립 보장해야 노컷시론 권주만 <CBS 해설위원장>

지난 4 24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무소속 안철수 의원(왼쪽부터),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 이완구 의원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오 찬 회동을 갖고 있다.

재보선 빅3 화기애애 오찬 회동 ‘4ㆍ24 재ㆍ보궐 선거 당선 동기’인 새누리당 김무성 이완구 의원과 무소 속 안철수 의원이 17일 만나 국가 미래 비전 등과 관련한 논의를 가졌다. 이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 점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안의원의 정 치적 지향점으로 알려진 ‘진보적 자 유주의’를 비롯, 새로운 국가 경영 패 러다임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이 룬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동은 세 의원 가운데 가장 선 배인 김 의원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이들은 조만간 안 의원 주최로 다시 회동을 갖고 미래 비전에 대해 보다 구

체적인 논의를 진행키로한 것으로 알 려졌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3인 회 동’직후 브리핑을 갖고“5년 후 우리 나라가 어떤 모습일지 걱정된다, 새로운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함과 동시에 새로운 국가 경영 패러다임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생각을 갖고 있다 는 얘기가 나왔다”며“이념과 정파를 떠나서 이런 문제들이 심도있게 연구, 검토돼야한다는 생각에 의견 합치를 이뤘다”고 밝혔다. 안 의원도“경제상황이 어렵고, 국제 정세도 많이 바뀌고 있는 와중이어서 우리가 지금 어떻게 잘 대처하느냐에

따라 5년 후 우리나라의 모습이 굉장 히 다를 수 있다”며“지금부터 5년을 어떻게 잘 보내느냐가 우리나라의 미 래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는 걱정을 함께 나눴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특히‘진보적 자유주의’ 와 관련해“저도 10년 전에 진보와 보 수는 상충적 개념이 아닌 보완적 개념 으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며“( 제가) 유럽에서는 그것(진보적 자유주 의)을 국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실용주 의라는 제3의 길로 승화시켰다면서 흥 미롭다고 하니 안 의원도 그렇게 생각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대화 위한 대화는 북핵 시간벌이”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오바마 대통 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이 제안 한 북미고위급회담과 관련해‘대화를 위한 대화’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 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전화를 받고 지난 7~8일 열린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청취하고, 북한 문제와 관련해 폭넓은 의견을 교 환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

다. 박 대통령은 이번 전화통화에서 북 한의 북미고위급 회담 제안과 관련 해“단순히 대화를 위한 대화를 하게 되면 그 사이에 북한이 핵무기를 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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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2007년∼2011년 까지 28개 공기업 중 부채규모가 크거 나 재무구조가 급격히 악화된 공 기업 9개와 지도 감독하는 정부 부처를 대상으로 재무와 사업구 조 관리 실태에 대해 감사를 벌였 다고 한다. 감사기간이 이명박 정 부의 공기업 부채실태를 파악한 것이라는 의심도 있다. 9개 공기업 의 부채는 2007년 말 128조원에 서 4년 동안 284조 원으로 2배 이 상 늘었고 28개 공기업부채 329 조 원의 86%다. LH(토지주택)공사, 도로공사, 전 력공사, 가스공사 등 4개 공사의 부채가 9개 공기업부채의 82%에 달했다. 재무구조 악화 원인은 정부의 목적달성을 위한 무리한 사업추 진이라고 한다. 수자원공사는 4대 강 사업으로 2007년말 부채비율 이 16%에서 4년뒤 116%까지 치 솟았다. 문제는 4대강 수익사업으 로 12조원에 달하는 부채를 갚거 나 정부가 지원해야한다. 하지만 예산에는 편성되지 않아 문제다. 한국전력은 가계와 기업을 차별 하는 요금구조를 갖고 있어 사실 상 가계가 기업을 지원하는 구조 다. 시장성 없는 LH공사의 주택 공사, 현실과 동떨어진 타당성조

도화 하는 데 시간만 벌어줄 뿐이다” 는 점을 분명히 했다. 대화를 위한 대화에 반대한다는 박 대통령의 입장에 대한 오마바 대통령 의 반응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날 통화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미ㆍ중 정상회담 때 북한의 핵 미사일 프로그램이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동

사만 믿고 추진한 도로사업 등 전시성 사업들이어서 심각하다. 고스란히 국민세금으로 감당해 야 한다. 문제는 정부가 요구하는 사업을 공사가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구 조가 문제다. 공기업 최고책임자 는 낙하산으로 임명되는 만큼 정 부요구를 거절할 수 없다. 공기업 의 활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서 는 정부부처 퇴직자가 낙하산식 으로 임명되기보다는 공사 내부 공채를 통해 임명하는 방식으로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또한 정 부사업을 대행할 경우에는 정부부 담의 책임한계를 정확하게 명시해 서 선택 하도록 해야 한다. 공사의 추진사업과 행정의 일관성을 갖도 록 해서 정부의 무리한 사업은 거 절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를 통 해 책임성을 강화시켜야 한다. 하지만 정부와 여당은 지방 공 기업의 방만한 경영에 대한 개입 을 추진한다고 한다. 지방 공기업 은 중앙공기업을 그대로 모방한 다. 정권최고 책임자가 공기업을 정치목적으로 활용하면 자치단체 장도 지방공기업을 똑같이 활용 한다. 중앙에서부터 제대로 정립 하고 지방에 관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 야당출신 단체장에게는 정 치적 탄압으로 비춰질 수도 있어 신중해야 한다. 공기업이 정치적 으로 독립되고 자생력을 가질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북아지역의 안보에 커다란 위협이 되 고 있다고 하면서 이에 대한 대응 의 지를 강조했다”고 박대통령에게 전 했다. 또 북한의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 를 위해 중국 측도 적극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고 전했다. 안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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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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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1일 금요일

국회 폭력의원 배지 뗀다 정치쇄신 의견서 채택… 겸직금지 헌정회 연금제도 개선 국회 정치쇄신특별위원회(위원장 김 진표 의원)는 18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 회쇄신특위에서 합의한 국회쇄신 과 제 관련 법안을 6월 임시국회 중 소관 상임위에서 조속히 처리하도록 촉구 하는 의견서를 채택했다. 국회쇄신 4개 과제는 ▲국회폭력 예 방 및 처벌 강화 ▲인사청문회 제도 개 선 ▲국회의원 겸직 및 영리업무 금지 ▲대한민국헌정회 연로회원지원금(전 직 의원 연금)개선이다. 의견서는 우선 국회폭력 예방 및 처 벌 강화와 관련, 국회 회의 방해죄 를 국회법에 신설하고 국회회의 방해 목 적으로 폭력을 행사할 경우 국회의장 이 의무적으로 고발해 형법상 폭행죄

보다 높은 형량으로 처벌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국회 회의 방해죄로 500만원 벌금형 이상의 형으로 유죄확정 판결 을 받은 의원에 대해서 5년 또는 10년 간 피선거권을 박탈하도록 했다. 또 국 회 회의 방해죄로 300만 원 벌금형 이 상의 형으로 유죄확정판결을 받은 국 회의원 보좌직원은 당연 퇴직하고, 향 후 5년간 국회의원 보좌직원으로 임 용될 수 없도록 했다. 정치쇄신특위는 또 인사청문 대상공 직에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장과 국 민권익위원장을 비롯해 정부조직법 상 처장 및 청장을 포함시 키기로 했다. 다만, 공직후보자 본인의 허위진술

에 대한 형사처벌은 현실적 필요성과 정략적 남용 우려 등 찬반이 엇갈려 합의를 보지 못했고‘공직후보자 사전 검증 제도 개선’은 추가의제로 선정해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국회의원 겸직 및 영리업무도 원칙적 으로 금지하기로 했다. 단,‘공익목적 의 명예직’등의 겸직과‘본인 소유의 재산을 활용한 임대업 등 의원 직무수 행에 지장이 없는 영리업무’는 국회의 장이 윤리심 사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들어 예외적으로 허용하도록 했다. 이밖에 대한민국헌정회 연로회원 지 원금은 제19대 국회의원부터 폐지하 기로 했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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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제보 빌미 무책임한 정치 공세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18 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이 제기 한‘권영세 몸통론’등 국정원 사 건 관련 의혹은“무책임한 정치공 세”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전날 국회 법사위 전체 회의에서 권영세 박근혜 대선캠프 종합상황실장이 사건에 개입했다 는 제보를 확보했다고 폭로했다. 최 원내대표는“국정원 사건과 관련해민주당이‘제보에따르면’ 하는 식의 무책임한 정치공세를 일삼고 있다”며“민주당은 확실 한 물증 없이 불확실한 제보만으 로 특정인을 거명하며 몸통 배후 설을 제기하고 있고,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박근혜 대통령의 사

과까지 요구하는 등 정권 흔들기 용 정치공세를 펼치고 있다”고 비 난했다. 최 원내대표는“야당은 본인들 주장에 대해 확실한 증거를 제시 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소위‘카 더라 통신’에 의존해 본질을 훼손 하는 구태정치가 될 것”이라고 덧 붙였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도“6월 임시국회는 산적한 민생현안 처 리에 최선을 다해야 함에도 민주 당은 정치이슈에 집착하고 있다” 며“국정원 관련 국정조사는 검찰 수사가 완료되면 판단할 문제”이 라고 거들었다. 장관순 기자

민주, 기소유예 국정원 직원 재정신청

여야 대표 국밥 회동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콩나물국밥집에서 만나 함께 국 밥을 먹고 있다.

통일부 “개성공단 ‘원포인트’ 회담 바람직 않다” 정부는 남북당국회담의 틀이 짜여 져 있기 때문에 개성공단을 위한 별도 의‘원포인트’회담은 바람직하지 않다 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18일“남북당국회담 은 이미 실무접촉을 통해 회담 의제와 대표단 구성, 경로 등을 협의했다”며“ 북한의 성의 있는 자세만 보이면 당국

회담은 언제든지 열 수 있다”고 말했다. 당국자는 그러나“개성공단 재가동 을 위한‘원포인트’회담은 또다시 회담 관련 내용을 협의해야되기 때문에 새로

민주당은 18일 국정원 대선ㆍ정 치개입 사건에 연루된 의혹이 있 지만 검찰이 기소하지 않은 관련 자들에 대해 재정신청을 하기로 했다. 민주당 법률위원장인 박범계 의 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검찰의 불기소 처분이 합법적이지 않을 때 법원이 강제 기소하는 효과가 있는 게 재정신청”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원칙적으로 공범 중 한명이 기소 되면 기소되지 않은 다른 공범들 에 대한 공소시효는 정지되지만 기 소유예의 경우 고발인에게는 검찰 청법에 의한 항고 외에는 다른 불 복수단이 없고, 검찰청법에 의한

운 논란을 빚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당국자는 또“남북 실무접촉에서 합 의한 개성공단 정상화와 금강산 관광재 개, 이산가족 상봉 등의 현안 모두가 중

항고는 검찰 내의 불복수단에 불 과해 재정신청을 하기로 했다는 게 민주당의 설명이다. 재정신청 대상 피고발자는 국정 원 여직원 김모씨와 김씨를 도운 것으로 지목된 일반인 이모씨, 이 종명 전 국정원 3차장,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 단장, 이모 전 국 정원 심리정보국 직원 등 5명이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이번 사건을 제보한 것으로 지목된 국정원전 직원 김모씨가 국정원 간부직이나 공천을 대가로 기밀을 유출했다는 이른바‘매관매직설’을 제기한 조 선일보에 대해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하기로 했다 고 밝혔다. 최인수 기자

요하다”고 지적했다. 한 대북 소식통은 14일“북한이 한중정상회담 전후로 개 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원포인트 회담을 제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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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1일 금요일

Nocutnews


與 “NLL 포기발언 확인” VS 野 “제2의 국기문란 행위” “국정원, 여당에만 공개” “보좌관이 사전연락”… 여야 불꽃공방 국가정보원이 20일 2007년 남북 정 상회담 대화록 발췌본을 새누리당에 공개했다. 새누리당은“노무현 전 대 통령의 NLL 포기발언이 확인됐다” 는 공세를 폈고, 민주당은“국정원 대 선개입에 이은 제2의 국기문란”이라 고 반격했다. 국회 정보위원장인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은“공공기록관리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37조 1항 3호에 근거해 국정원 에 열람을 공식 요청했고, 자료를 정보 위 소속 의원들과 검토한 결과 노 전 대 통령이 NLL포기 취지의 발언을 한 것 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 위원장은“이는 검찰이 두 번에 걸 쳐 내린 결론과 동일한 것이며 이제 진 실이 밝혀진 이상 그동안 야당이 NLL 포기 발언이 없다고 국민들에게 거짓 말을 한 것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야당이 계속해서 책임 회피로 일관할 경우 NLL대화록 전문 을 국민 앞에 공개하도록 추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의원들이 본 8쪽 분량으로 알려진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발췌본 에는“핵무기 관련된 부분도 있고, 군 사력 관계 관련된 게 많다”고 서 위원 장은 전했다. 새누리당 조원진 간사 내정자는“대 화록이 아니고 보고하는 수준이었 다”면서“상상을 초월하는 중차대한

김 국방장관, “북한, 3천여명 사이버 전담부대 운영”

국회 정보위원회 서상기 위원장을 비롯한 여당 의원들이 2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NLL 대 화록 열람’ 관련 기자회견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말이 많았다. 대한민국 정체성을 위해 서도 국민 여러분께 공개하는 것이 맞 지 않나 생각한다”고 대화록을 본 소 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여야 합의 없이 이뤄진 일이라며 반발했다.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지금까지 국 정원의 공식적인 입장은 여야 합의 하 에,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다는 조건으 로 보여줄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그런 데 태도가 돌변했다”면서“지난 대통 령선거 불법개입을 물 타기 하려는 새 누리당과 국정원의 야합”이라고 비난 했다. 그는“국정원 1차장이 새누리당 의 원들에게만 보여준 것은 대통령 기록 물법 위반이고 국정원법 위반이다. 결

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 였다. 이어“국정원이 보여줬다는 문건은 남북정상회담 원본이 아니라 그 내용 을 왜곡하고 훼손한 내용”이라며 “이 것에 대한 새누리당의 허위사실 유포 에 대해서도 엄중 대처하겠다”고 민주 당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새누리당은 민주당 정보 위원들에게 (남북 정상회담 발언록) 발췌본을 같이 볼 것을 요청했다고 했 으나 우리는 들은 바가 없다. 새빨간 거 짓말”이라고 반박했다. 야당 측에 연락을 했는지 여부를 둘 러싸고 여야는 번갈아 정론관에서 다 시 기자회견을 하며 불꽃 튀는 공방을 벌였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북한은 정찰총국 산하에 3천여 명으로 구성된 전담부대를 운영중”이라 고 밝혔다. 김 장관은 20일 서울 공군회관 에서 국군기무사령부 주최로 열 린 국방정보보호 발표회에서 격 려사를 통해 이같이 말”사이버 공간에 대한 테러 대비는 매우 시 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우리는 2009년 디도스 대 란과 2011년 농협전산망 해킹, 올 3월 발생한‘3.20 사이버 테러’ 등을 통해 그 심각성을 잘 알고 있 다”면서“사이버 테러는 영화나 소설 속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의 안전과 직결된 현실적인 위협 이 됐다”고 지적했다. 김 장관은“우리 군도 인터넷과 국방망을 분리해 운용하는 등 다 중 방호개념의 정보보호체계 구 축을 통해 외부의 침투를 원천 봉 쇄하고 있다”면서“스마트폰 보

안강화를 위한‘국방 모바일 기 기 통제체계’도 준비하고 있다” 고 말했다. 국방부는 군인과 공무원이 개인 스마트폰을 들고 국방부 청사에 들어오면 전화와 문자메세지 외 에는 다른 기능을 사용할 수 없도 록 통제체계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경욱 기무사령관도 개회사를 통해“북한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 해커들을 이용해 사이버 공 격을 반복하고 있다”면서“수차 례에 걸쳐 매번 새롭고 지능화된 방법으로 사이버 테러 강도를 높 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북한은 대남 사이버심리 저능로 세대, 계층간 갈등을 획책 하고 군사기밀 절취와 국방정보 시스템 무력화를 위해 내부자를 표적으로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등 우리 군의 정보체계에까지 침 투를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hicago Oakbrook Financial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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