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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4호

2014년 6월 6일 (금)

262 E. Golf Rd. Arlington Heights, IL 60005 Tel 847-290-8282 Fax 847-290-9992

한국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초청 시카고 영적대각성 전도집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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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지역 한인교회 협의회 주최 시카고 영 적 대각성 전도집회가 6월13일부터 15일까지 한국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를 초청하여 열 린다. 주제는“존귀한 너, 시카고 지역교회들이여 일어나 새롭게 부흥하라”이며 장소는 4000 Capitor Dr. Wheeling에 위치한 그레이스교회이 다. 35000여 교인으로 성장한 새에덴교회는그 동안 6.25 참전용사 초청보은행사를 열어왔다. 처음 몇 년간은 당사자들을 한국으로 직접 초 청하여 행사를 하였으나 차츰 고령으로 이들의 한국 방문이 어렵게되자 3년전부터는 미국에 서 보은 행사를 게속 이어오고 있던 중 올해는 시카고에서 열리게 되었다. 3년전부터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의 설교 를 방송하고있는 MC-TV는 시카고에서 이 보 은행사가 열리기를 바라면서 꾸준히 접촉을 하였고 마침내 올해 보은 행사가 시카고로 결 정되자 소강석목사의 집회까지 열릴 수 있도 록 부탁을 하여 시카고 교회협의회로 연결하 게 되었다. 이번 집회 기간중에는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 램도 준비되며 목회자들을 위한 생명나무목회 컨퍼런스가 6월11일 2시부터 13일 3시까지 열 릴예정이다.

◆부흥 시카고 2014 영적 대 각성 전도 집회 주제 :“ 존귀한 너 시카고지역 교회들이여, 일어나 새롭게 부흥하라” 일시 : 6월 13일(금)- 15일(주일) 장소 : 그레이스 교회 (4000 Capitor Dr. Wheeling)

www.newlife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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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시카고지역 한인교회협의회


시카고 소식

마약 재활 프로그램을 위한 ‘쉼 콘서트’ 청소년들의 마약 사용 문제가 사회 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마약 치유 기관인 새소망 센터 기금 마련을 위한‘쉼 콘서트’가 열렸다. 지난 31 일 오후 4시 30분경 부터 진행된 이날 콘서트는 새 소망 선교회의 주최로 마 약 중독에서 고통 받고 있는 어린 청 소년들의 재활 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열린 행사로서 찬양사역자 최명자 사 모와 이동영, 김윤희 목사 부부가 특 별 초대되어 성황리에 개최됐다. 윌링에 위치한 그레이스 교회에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1부와 2부 찬 양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1부 순 서에서 이동영, 김윤희 목사 부부가 찬양을 인도했고, 2부 순서는 최명자 사모의 인도로 진행됐다. 이번 쉼 콘서트와 더불어“Life Challenge Camp”라는 제목의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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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독교한인방송인대회 총회 지난 26일 월요일 시애틀에서 는“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 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라는 주제로 세계 한인 기독교 방송 협 회 총회가 3일간의 일정으로 열 렸다. 총회에서는 CBS 이재천 사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총회에는 MCTV 김왕기대 표도 참석했다. 또, 새 에덴 교회 소강석 목사가 대회장으로서 설교를 통해 지금 은 다매체, 다채널 시대를 맞게 된 시점에 방송이야 말로 가장 효

회복 캠프와 중독 카운셀링 프로그램 까지 진행한 새 소망 선교회의 박윤경 대표는“아직까지 한인사회에서 마 약이라는 주제는 낯설어하는 것이 현 실이지만, 의외로 많은 곳에서 맞딱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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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적인 선교방법이요, 도구가 되 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기독교를 연합하는데 기독 방송국의 중요 한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하였다. 이번 시애틀에서 열린 세계 한 인 기독교 방송협회 대회는 28 일까지 진행되며 설교를 위해 함 께 한 새 에덴 교회 소강석 목사 는6월 13일부터 그레이스 교회 에서 있을 부흥 시카고 2014 영 적 대 각성 전도 집회와 시카고지 역 목회자들을 위한 생명나무 목 회 컨퍼런스를 위해 시카고를 방 문한다.

리게 되는 현실”이라며,“이번 콘서 트와 프로그램 주최는 어려움이 닥쳤 을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손길이 주 변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자 리”라고 취지를 밝혔다.

홍명보호 시카고 거쳐 마이애미행 월드컵 축구 한국대표팀이 지난 30 일오전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서 입국 절차를 마치고 적응 훈련지인 마이애 미로 향했다. 오전 10시경 아시아나항공편을 이용 해 오헤어 공항에 도착한 대표팀 선수 들은 오전 11시 반경 모습을 드러냈고 선수들의 컨디션은 활기가 넘쳤다. 선수들의 컨디션을 위해 인터뷰를 사양한 대표단은 이들을 맞이하기 위 해 공항을 찾은 김상일 시카고 총영사 와의 사진촬영 이후 곧바로 국내선 터 미널로 이동했다. 대표단은 이날 오후 시카고를 출발 해 마이애미로 향했으며, 오는 6월9일 가나와 평가전을 치른 뒤, 17일 러시아, 22일 알제리, 26일 벨기에와 예선전을 치르게 된다. 한편 오는 22일과 26일 시카고 스포 츠 콤플렉스에서는 윈티비와 시카고 체육회가 함께하는 단체경기관람과

CBS 미주동부본부장을 겸하고 있는 MC-TV 김왕기대표가 신임회장 CBS 이재천 사장을 축하하고있다.

응원이 펼쳐지며, 17일에는 시카고체 육회 주최 윈티비 특별후원으로 윌링

에 위치한 그레이스 교회에서 응원전 이 열릴 예정이다.

단기선교후원 헤브론교회 5K 달리기 지난 1일, 시카고 헤브론 교회 중ㆍ고 등부 페루 단기선교 후원을 위한 5K달 리기 대회가 알링톤하이츠에 위치한

알링톤파크에서 열렸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어권 중ㆍ고등부 학생들의 단기 선교를 위

해 80여명이 넘는 많은 교인들이 한 마음이 되어 선교 후원과 안전한 선교 일정을 위해 나이를 구분하지 않고 달 리기 대회에 참석했다. 매년 복음전파를 위해 페루로 단기 선교를 떠나는 중ㆍ고등부 학생들은

fundraising을 위한 세차와 자신들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 판매 등에 이 어 특별히 이번 달리기 후원 행사를 통해 교인들로 부터 많은 축복과 후 원 가운데 단기 선교 일정을 진행하 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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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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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N Bank 월드컵 경품행사 결과… 행운의 2명선발 “가자브라질로!” 2014 FIFA 브라질월드컵을직접관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현대자 동차와 BBCN Bank가 함께하는 2014 브라질월드컵 이벤트’가 4월7일부터 시작하여 5월 7일까지 진행되었다. 이벤트는 행사 기간동안 가까운 BBCN Bank 지점을 방문하여, 이벤트 응모 용지를 작성한 뒤 지점 내에 비 치된 응모함에 접수하는 방식이었다. 접수된 응모용지는 전문 Sweepstakes 회사인 Centra360에서 수거하 여, 이벤트 룰에 맞춰 추첨이 이루어 졌다.

미 전역 BBCN 49개 지점에서 5,000 명이 넘는 응모자중 로스엔젤레스 지 역의 데이비드 리, 그리고 시카고지역 에서 당첨된 카니 홍이 이번 행운의 주 인공이 되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당첨된 데이비드 리 씨는“직접 월드컵을 관람할수 있 는 기회가 생겨 너무 흥분된다. 오랜만 에 부인과 여행을 가게 되어 너무 기 쁘다”며 이런 행운을 안겨준 BBCN Bank과 현대자동차에 감사하다는 인 사와 함께, 믿기지 않는 행운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BBCN뱅크는 지난 5월 30일 LA본

시카고 교협 미술전시회 지난 3일 저녁, 시카고 한인 문 화회관 에서는 시카고지역 한인 교회협의회 창립 40주년을 기념 해 미술전시회 및 역사전시회가 열렸다. 시카고 지역 한인교회 협의회 창 립 4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미술 전시회 및 역사전시회는, 시카고 에 한인 교회가 세워진지 91주년, 그리고 한인교회협의회가 장립된 지 40주년을 기념해 믿음의 선진 들이 지나온 발자취를 간략히 전 시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시카고 지 역 한인 교회 협의회 측은 인삿 말을 통해, 시카고 땅의 한인 교 회가 어떻게 시작하였고, 또 어떻 게 발전하였는가를 돌아보며, 하 나님께서 하신 일과, 하시고 계신 일, 그리고 앞으로 하실 일을 보시 고, 나아가 자신을 돌아보며 정체 성을 정립하고 하나님을 경외하 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인삿말 을 전했다.

하나님과 교회라는 공통적인 주 제안에 각자의 신앙을 예술로 승 화한 이번 전시회에는 14명의 작 가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전으로 청 소년들과 세상 속의 많은 사람들 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요 즘 세대에, 시각적인 미술이라는 매체를 통해 선교도구로 사용되 기를 바란다고 주최측은 소감을 밝혔다. 또한 특별히 현재 교회협의회에 서 진행중인 시카고 지역 한인 교 회사 편찬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 라는 당부도 했다. 윌링에 위치한 시카고 한인 문화 회관에서 진행중인 이번 전시회 는 오는 9일까지 전시한다.

점에서 자그마한 축하식을 가진 가운 데 케빈 김 행장은“BBCN뱅크와 현 대 자동차가 함께한 이번 월드컵 이벤 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진심 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BBCN 고객님께 이런 행운을 돌아가게 되어 너무 영광이며, 브라 질 월드컵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 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며 담청자 를 축하했다. 2명의 담청자가 받게 된 브라질 여 행권은 당첨자 및 동반자에게 6월17 일 열리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과 러시아 경기 관람티켓은 물론, 리 오 예수동상, 꼬빠까바나해변, 이빠네 마해변, 마라카냥축구장, 이과수폭포 등 브라질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들을 둘러보는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여행권에는 또 왕복항공권, 현지교 통수단, 한국어 투어가이드, 호텔비, 식비, 가이드비 및 기타 관람료가 포 함된다.

BBCN은행, 기업이미지상 수상 지난 14일 ‘당신의 가능성을 더 크 게 봅니다’라는 주제의 BBCN은행 TV켐페인 광고가 2014 서밋 인터내셔 널 크리에이티브어워드의 2개 부문을 수상했다. 20년이상의 전통으로 그 권위를 인 정받고 있는 서밋 인터내셔널 어워드 수상에서 BBCN은행은 기업이미지 부분과 제작비 75,000달러 이하 부 문에서 각각 은상과 동상을 차지했 다. 미주한인종합광고회사인 URI 글로 벌이 제작한 이 광고는 시리즈 형식으 로 요리사 부자를 통해 고객의 가능성 을 높이 평가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돼, 메시지 전달력이 훌륭하다는 평을 받 았다. 창의성, 마케팅, 미디어 세 부분으로

나뉘어 우수광고를 선발하는 이 대회 에서는 올해 전세계 24개국 5,00여개 의 작품이 경쟁을 펼쳤다. BBCN측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

인 커뮤니티 광고수준이 더 높아지길 기대하며, 이와 더불어 고객들에게 다 가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 고 전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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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칼럼 |

오바마케어 등록마감일 때문에 어수선했던 지가 얼마되지 않았습 니다. 이제 그 마감일이 넘어섰고, 등록했던 많은 분들이 이미 건강보 험회사의 보험카드와 두툼한 책자 로 된 보험설명서를 받으셨을 것이 라고 짐작됩니다. 그 책자들은 무엇 이 커버되고 그렇지 않은 지를 상세 하게 설명하지만, 대부분의 보험가 입자들은 몇가지에 주로 관심을 가 지게 됩니다. 그 중 하나가 디덕터블 (DEDUCTIBLE- 공제조항)에 대한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바마케어 에 등록하신후 건강보험에 가입하셨 다면, 비록 정부의 보조를 받는다고 할지라도 재정적 부담이 되어서, 매 달 내는 보험료가 저렴한 건강보험 을 가입하신 분들은 그 디덕터블이 결코 만만치 않은 것을 알고 계실것 입니다. 건강보험이 있다는 이유로 자동차 보험의 메디칼 페이먼트 커버러지를 들지 않으신 분들이 혹시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경우는 본인의 잘못으로 인한 차량사고시 본인의 치료비를 건강보험에서 해결하려고 한다면 건강보험의 디덕터블은 반드 시 내야합니다. 만일 본인의 건강보 험에 코-페이먼트(CO-PAYMENT 자기부담금)조항이 있다면 디덕터 블이외에도 치료비의 일부를 본인 이 부담해야 할 경우가 생깁니다. 자 동차보험의 메디칼 페이먼트의 좋은 점이 바로 이런 디덕터블이나 코-페 이먼트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 다는 점입니다. 만일 차사고로 인해 치과에 갈 경우가 생겼다고 할 경우 에도 많은 자동차 보험의 메디칼 페 이먼트 커버러지는 그 치료비를 배 상해 줍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자동차 보험의 메 디칼 페이먼트 커버러지가 없는 K씨

자동차보험이해하기 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본인의 실 수로 인한 작은 차량충돌사고로 인 하여 병원에 간 K씨는 병원비가 모 두 $4,000이 나왔습니다. 건강보험 에서 처리는 해 주지만, 건강보험을 재계약한 후 한번도 병원에 간 일이 없었던 K씨는 건겅보험 디덕터블이 $1,500 이어서 결국 본인이 $1,500 을 부담하고 건강보험회사에서 디덕 터블을 뺀 나머지 $2,500의 치료비 를 지불해주었습니다. 만일 K씨의 건 강보험에 코-페이먼트조항이 있었 다면 그 비용은 더 들었을 것입니다. 한편 K씨의 자동차보험에 메디칼 페 이먼트 커버러지가 있었고 그 한계 액이 $5,000이었다면 K씨의 치료비 $4,000 모두를 자동차보험회사에서 지불해 주었을 것입니다. 위의 예가 자동차보험 메디칼 페이먼트 커버러 지가 건강보험이 챙기지 못하는 것 을 커버하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 외에도 자동차보험의 메디칼 페 이먼트 커버러지가 가지고 있지만, 건강보험이 가지고 있지 않은, 다른 중요한 혜택중의 하나는 장례비의 일부를 배상해준다는 것입니다. 건 강보험은 장례비하고는 전혀 상관 이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자동차보 험은 차량사고로 사망시 장례비의 일부를 메디칼 페이먼트 커버러지 로 배상해 줍니다. 다만 알아두어야 할 것은 이 배상혜택은 보험 회사에 따라 매우 제한적일 수 있으며, 그 액 수도 대부분은 메디칼 페이먼트 커 버러지의 한계액과 다릅니다. 즉 메 디칼 페이먼트 커버러지의 한계액 이 $10,000일지라도 장례비 배상액

메디칼 페이먼트 대 건강보험

제레미 유 David Im State Farm 한국인 담당

은 그 보다 적은 $3,000 또는 $2,000 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본인의 보험회사가 메디칼 페이먼트 커버러지를 통해 장례비의 일부가 보상이 되는 지, 또 보상이 될 경우 어느 정도까지 되는 지는 본인의 보 험회사의 에이전트나 보험회사에 직 접 확인하는 것이 제일 확실합니다. 아울러, 일전에 설명했듯이 메디칼 페이먼트 커버러지의 가장 커다란 혜택은 같은 차안에 있던 모든 사람 이 다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이 부분이 건강보험의 커버 러지와 가장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 습니다. 앞에서 들은 K씨의 예를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K씨의 사고 는 한국에서 부부손님이 오셔서 공 항에서 마중 나가 손님들을 모시고 호텔로 가던 중 K씨의 실수로 인해 서 발생한 것이었습니다. 비록 경미 하기는 하지만 부부손님 치료비 총 합계는 $5,000이 나왔습니다. K씨 의 치료비는 건강보험의 디덕터블 $1500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K씨의 차안에 있던 손님들의 치료비 는 결국 K씨가 모두 부담을 져야 했

습니다. K씨의 건강보험은 부부손님 의 치료비를 배상하지 않기 때문입 니다. 하지만 만일 K씨의 자동차보 험에 메디칼 페이먼트 커버러지가 있고 그 한계액이 $5,000이상 이었 다면 K씨의 치료비 $4,000외에도 손 님들 치료비 $5,000 모두를 K씨 자 동차보험회사에서 배상을 해줍니다. K씨의 건강보험이 커버하지 못하는 것을 자동차보험의 메디칼 페이먼트 커버러지가 해결하는 다른 대표적인 예입니다 또 다른 경우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K씨는 앞에서의 사고 경험으로 인하 여 본인의 에이젼트와 상담을 통해 메디칼 페이먼트 커버러지를 추가 했 으며, 그 한계액도 $50,000로 설정했 습니다. 그런데 이 K씨의 집에는 일 년전부터 K씨의 미혼인 여동생이 미 국으로 이민을 와서 같이 살고 있었 습니다. 아직 운전면허도 없어서 차 를 운전할 수도 없었습니다. 운전면 허증이 없는 관계로 K씨의 자동차보 험에 추가 운전자로 등록할 수도 없 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동생이 길을 건너다 여동생을 보지 못한 자동차 에 치여 병원신세를 져야 했습니다. 그 병원비가 모두 $40,000이 나왔습 니다. 이런 경우에도 K씨의 자동차 보험회사는K씨 여동생의 치료비 전 액을 배상해 주었습니다. 이 회사의 자동차보험 메디칼 페이먼트 커버 러지에는 보험가입자인 K씨의 집에 서“같이 사는”모든 친족이, 행인으 로 가다가 차에 치였을 경우도 배상 을 해 준다는 커버러지의 적용조항 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K씨의 건강보

험이 해결하지 못하는 것을 자동차 보험의 메디칼 페이먼트 커버러지가 해결한 또 다른 예라고 하겠습니다. 이렇게 자동차보험의 메디컬 페이 먼트 커버러지의 좋은 점들을 주로 설명하다보니 얼핏 건강보험을 대신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커버러 지가 매우 좋은 혜택을 주지만 건강 보험을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건강 보험은 건강보험의 유용한 점이 있 고 자동차보험의 메디칼 페이먼트 커버러지는 그 나름대로의 독특한 혜택이 있습니다. 서로가 보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물론 서로 겹치는 혜택 도 있지만 말입니다. 건강보험이 자 동차보험의 메디칼 페이먼트 커버러 지가 갖지 못하는 커다란 두 가지 혜 택을 생각하는 것으로 오늘 글을 마 무리하겠습니다. 첫째는 건강보험은 자동차 사고 이외의 사고로 인한 치 료비도 모두 커버합니다. 그것이 직 장에서의“일”하고 연관된 것을 제 외하고 말입니다. 둘째는 그 한계액 이 크게 다르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의 건강보험은 치료가 끝날때까지의 모든 치료비를 지불합니다. 따로 커 버러지의 한계를 금액으로 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코 페이먼트의 경우 도 퍼센트로 정하고 있습니다. 하지 만 자동차보험은 그 배상의 한계를 금액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들은 예들은 이해를 돕기위 해 설정한 것이므로 실제상황과 다 를 수 있으며, 또한 치료비 배상조항, 그 적용범위와 예외조항들은 보험회 사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독 자 본인의 자동차보험회사나 에이젼 트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847-770-5634 jeremy@ouragentdavi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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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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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A380, 예약율 높이 날다! A380 운항노선 평균 예약 90% 육박, 첫 운항편 이미 만석

시카고 언약장로교회 백용석 목사 위임예배 지난 1일 글랜뷰에 위치한 시카 고언약장로교회에서는 백용석 담임목사의 위임 감사예배가 진 행됐다. 1일 오후 예배 후 진행된 백용석 담임목사 위임식은 임채 석 시카고언약장로교회 당회서 기의 위임청원을 시작으로 박인 혁 중서부한미노회장의 위임선 언으로 이어졌다. 백용석 목사와 시카고언약장로

교회 교인들은 서로 위임서약에 임했다. 신현정목사는 권면에서 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오랜 기다림 끝 에 목사위임이 진행된 만큼 더욱 화합하고 하나되는 교회로 성장 해 나가길 당부했다. 백용석 목사는 진솔한 모습으 로 교인들과 함께하겠다고 감사 의 인사로 답했다.

시카고 다운타운, 메모리얼데이 퍼레이드 지난 24일 시카고 다운타운에서는 2014년 메모리얼데이 퍼레이드가 펼 쳐졌다. 기념식을 마친 뒤 시작된 퍼레이드에 서는 램 이메뉴엘 시카고시장과 테미 덕워스 하원의원이 함께 자리해 전쟁 으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했다. 12시부 터 시작된 퍼레이드는 스테잇과레이 크 거리에서 시작된 약 2시간가량의 행렬을 이어갔다. 고등학교 마칭 밴드를 비롯해 각 나 라들의 재향군인회, 시카고 소방청, 학 군단의 행렬 등은 퍼레이드를 보기 위 해 거리로 나온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 았다.

매년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있는 한 국팀에서는 미중서부 재향군인회와 태권도 시범단, 시카고 풍물학교가 공 연을 선보였다.

A380 가상체험 퀴즈 이벤트 SNS 탑승 기념 이벤트 전개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이달 13일부로 지난 5월30일 도입한 아시 아나A380 1호기에 대한 첫 운항에 돌 입한다. 아시아나는 약 2주간의 시범비행을 마친 후, 6월13일부터 인천~나리타, 인 천~홍콩 노선에 대해 A380 운항을 시 작할 예정이다. 현재 아시아나 A380 1호기가 운항 예정인 인천~나리타, 인천~홍콩 해당 항공편의 6월 평균 예약율은 80%를 훨씬 상회하고 있으며, 현재의 상승 추 세를 감안할 경우 실제 탑승율은 90% 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첫 운항일인 6월13일 인천~나리타 및 인천~홍콩 구간의 A380 운항편은 이 미 만석인 상태이다. 아시아나항공 류광희 여객본부장은, “아시아나 A380에 대한 시장의 뜨거 운 반응은 아시아나 A380만의 특별 함이 고객들에게 깊이 어필한 것이라 생각하며, 보다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 라고 밝혔다. ‘아시아나 380 스페셜 에디션’으 로 명명된 아시아나 A380은, 기존의 항공사들이 운용하는 A380과는 구 별되는 아시아나만의 차별화된 특징 을 가지고 있다. 먼저, 퍼스트 클래스 12석 좌석 모두 에 양문형 도어를 설치하여 고급 호텔 의 스위트룸과 같은 독립된 공간을 조 성하였으며 밤 하늘을 연상시키는 스 타 라이트 및 프리미엄 드레스룸은 고 객으로 하여금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 기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비즈니스 클래스 역시 국내 최초로 지그재그형의 좌석이 배치됨으로서 어느 좌석에서든 주위 승객의 방해 없 이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해졌다. 트래블 클래스의 경우 기존 시트보

다 1인치 가량 슬림한 디자인으로 설 계되어 승객들이 다리를 뻗을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였고 이를 통해 장거리 비행에서의 편안함을 극대화하였다. 아시아나는 이와 같은 장점을 살려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자 다양한 마 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우 선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 com)를 통해 아시아나 A380에 대한

가상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있고 퀴즈 이벤트와 SNS를 통한 탑승 기념 이벤 트 등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는 올해 A380 2대 도 입을 시작으로 2015년 2대, 2017년 2 대 등 총 6대를 도입할 예정이며, 8월 중순부터 인천~LA 노선에 투입하여 장거리 노선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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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로 풀어보는 성경이야기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 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 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창세기 1 장 1-2절) 패러다임의 전환 (Paradigm Shift) 이란 용어는 토머스 새뮤얼 쿤 (Thomas Samuel Kuhn)의 과학혁명 의 구조에 처음 등장한 말로 다음과 같은 뜻을 지니고 있다.“과학 활동 에서 새로운 개념이, 객관적 개념이, 객관적 관찰을 통해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연구자 집단이 모두 받아들 이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것”이다. 현 대사회에서는 이 용어를 인식틀, 관 념틀 등을 의미하는 단어로 사용되 고 있다. 우리는 경험에 의해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자신의 패러다임에 의해 사건이나 사물, 세상을 바라보 는 시각에 영향을 받는다. 즉, 세상을 바라볼 때 객관적이지 못하고 주관 적이기 쉽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패 러다임은 어떠한 사건에 대한 반응 을 선택하도록 만드는 기준이 되며, 이는 우리의 행동과 태도를 결정하 게 만든다. 궁극적으로는 인격을 형 성하는데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에서 말 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은 오늘날 신 앙생활을 영위하는 그리스도인들에 게도 불가피하게 필요한 삶의 일 부 분이 되고 있다. 변함없는 하나님의 말씀이 날마다 변화하고 새롭게 형 성되는 삶의 현장에 진정한 등불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생각의 전환 이 필요함을 부인할 수 없다.

“Nothing? Or Something?” 신앙여정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말 씀을 통해 끊임없이 들어내 보이시 는 하나님의 나타내심을 삶의 현장 가운데 깊이 경험하기 위해서는 우 리의 삶을 재조명해 볼 수 있는 생각 의 패러다임의 전환이 반드시 필요 하다.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다양한 특성을 소유하고 계신 하나님의 모 습 중 특별히 이 세상을 창조하신 엘 로힘(elohim)의 하나님, 즉 창조주 하 나님을 소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삶 의 여정 속에 창조의 하나님을 만나 기 위한 원리를 또한 우리에게 설명 하고 있다. 오늘 본문은“태초에 하나님이 천 지를 창조하시니라”고 시작한다. 여 기서‘창조하다, 만들다’라는 단어 를 유의깊게 살펴보고자 한다. 먼 저, 히브리 성경에는 ‘창조하다, 만 들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대표 적인 단어들이 있다. 예를 들면,‘아 싸’ (Asah)라는 단어이다. 이 단어 가 강조하고 있는 의미는“재료가 있 는 상태에서 무엇인가를 만들 때 사 용하는 단어”이다. 가령, 창세기 1장 7절 말씀에,“하나님이 궁창을 만드 사…”에서‘만들다’라는 단어가 바 로 ‘아싸’이다. 하나님께서 궁창을 만드실 때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재 료는 바로 창세기 1장1절의‘천지’

임무영 목사 한미 장로교회 (Central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겸임교수)

라는 재료이다. 이 재료를 가지고 하 나님은 궁창을 만드신 것이다. 두 번째는,‘야차르’(Yatsar) 라는 단어이다. 이 단어가 강조하고 있는 뜻은 무엇인가를 만들 때“자세하고 정교하게, 그리고 섬세하게 만들 때 사용하는 단어”이다. 예를 들면, 창 세기 2장7절 말씀에“여호와 하나님 이땅의흙으로사람을지으시고…” 여기서“지으시고”에 해당하는 단 어가‘야차르’이다. 하나님께서는 세 상의 모든 피조물들을 자세하고 정 교하게 만드셨지만, 유독 인간은 하 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셨기에 더 더욱 섬세하고 정교하게 창조하셨 음을 감히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세번째는,‘바냐’(Banah)라는 단 어이다. 이 단어는‘체계적이고 순차 적으로 만들 때 사용하는 단어’이 다. 가령, 창세기 2장 22절 말씀에“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

미주한인드라이크리너스총연합회, 이경복 신임회장 취임 지난 24일과 25일 미주한인 드라이 크리너스 총연합회는 총회를 갖고 제 18대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24일 열린 총회에서는 지난 5월 총 연회장직에 출사표를 던진 이경복회 장과 최병집 이사장이 총회 만장일치 로 당선됐다.

이경복 신임회장은 2년의 임기 동안 3가지 사업을 통해 협회 발전에 기여 할 것을 약속했다. 이밖에 총회에서는 17대 총연의 결 산보고, 회칙개정의 순서가 이어졌다. 25일 열린 18대 신임회장 취임식에 서 최춘호 17대 전회장은 자신의 임기

동안 이루지 못한 협회웹사이트 재 개 설에 대한 사업의 아쉬움을 전했다. 총회에 참석한 오해영 초대회장은 총연이 미주 38개지역을 대표하는 단 체로써 세탁인들의 발전과 이익을 도 모하기 위해 세대 교체가 필요한 시기 라고 말했다.

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여기서‘만드시고’에 해당하는 단 어가‘바냐’이다. 하나님께서 아담 을 먼저 만드시고 순차적으로 화와 를 만드셨기에‘바냐’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이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본 본문에‘창조하다, 만들다’라는 단 어는 우리가 앞에서 언급한 단어들 중 하나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바 라’(Bara) 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 다. 이 단어의 특징은‘무(無)에서 유 (有)를 창조할 때 사용’하는 단어이 다.‘없음’에서‘있음’을 만들어 낼 때 사용한다. 그러기에 이 단어는 반 드시 하나님과 함께 사용되어지는 특징이 있다.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성경적 원 리를 발견하게 된다. 우리의 삶을 잠 시 돌아보자. 언제 우리의 감정이 염 려와 걱정과 근심과 절망의 한숨으 로 표출되는가? 물론 여러가지 상황 이 있겠지만 이 모든 것은 한 마디로 표현하면“없음을 느낄 때”가 아닌 가?‘가정에 평화가 없을 때’ ‘경제 , 적인 능력이 없을 때’ ‘자녀들의 , 지 혜와 지식의 없음을 바라볼 때’ ‘건 , 강이 없을 때’ ‘미래에 , 대한 확신이 없을 때’ 등등… 우리는“없음”의 현실 앞에서 좌절하곤 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없음”의 현 장 가운데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좌절 그 자체가 아니라 우리로 하 여금 생각의 전환을 요구하시는 때 임을 기억해야 한다. 어떠한 생각의 전환인가? 바로 오늘 본문에 등장 한 하나님! 창조주이신‘바라의 하 나님’을 인생의 도상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는 생각의 전 환이다.‘바라의 하나님’은 우리의 삶 속에서 역사하신다. 하지만, 그 하 나님의 동선(動線God’s movement) 의 출발점은“없음”, 즉“Nothing” 으로부터 시작한다는 사실이다. 우 리 인생에‘바라의 하나님’이 개입 하셔서 역사하기 위해서는 우리에 게 반드시“Nothing”이 있어야 한 다.‘Something’으로 가득 채워진 우리 인생의 공간에는‘바라의 하나 님’이 개입하시어 우리의 인생을 이 끌어가실 공간이 너무나 부족하다. 오늘 본문이 이것을 말해주고 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1:2)”이 상태가 오늘 본문은 “무(Nothing)”의 상태임을 말한다. 바로 이 상태에서 그 다음에 이어지는 말씀에“하나님이 영(Spirit) 이 수면위에 운행하시느라” 그렇다.‘ 바라의 하나님’은 그‘무(Nothing)’의 상태에서 운행하시기 시작하신다. 무 엇을 위해? 바로“있음(Something)”의 창조를 위해서 말이다. 질문이다. 그렇다면 나에게 있어서 ‘Something’은 무엇인가? 하나님 앞에서 ‘I am Nothing’이라고 고백 하지 못하는 그‘Something’은 무 엇인가? 내 인생의 경험? 건강? 자존 심? 지혜? 물질? 직위? 명예?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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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6월 6일 금요일

MBC D TV Ch 24.5 주간방송 스케줄


Ch 24.6 주간방송 스케줄

2014년 6월 6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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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6월 6일 금요일

KBS D TV Ch 24.7 주간방송 스케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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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현장을 찾아서 |

| 성경이 알고 싶어요 - 54 |

디모데전서 -

2014년 6월 6일 금요일 |

지도자 지침서

성경학자들은 디모데전서, 디모데 후서, 디도서를 가리켜 목회서신이라 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교회의 지도자 로 활동하고 있던 젊은 목회자에게 보 낸 편지이기 때문입니다. 디모데전서 는 주후 62년 경 사도 바울이 로마의 감금 생활에서 석방된 후 마게도니아 에서 쓴 편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 시 젊은 목회자 디모데는 에베소에서 목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디모데전서 는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목회자였던 디모데에게 쓴 지도자 지침서였습니 다. 목회자의 역할은 과거나 현재나 매 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목회자가 어 떤 생각과 태도와 자세를 가지고 목회 를 하느냐 하는 것이 교회의 성도들에 게 결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지도자인 디모데가 알아야 할 중요 한 리더쉽의 원리 가운데 하나는 먼저 지도자 자신이 영적으로 바로 서야 한 다는 사실입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 에게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고 조 언합니다.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 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다 고 하였습니다.(딤전1:19) 그리고 재물 에 대한 탐욕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 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 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조언합니 다.(딤전6:11-12) 이 세상에서 가장 어 려운 것은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일입 니다. 지도자는 다른 사람들의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책임을 맡은 자 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 도하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하나님 앞에 바로 세워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지도자인 디모데에게 거짓 교훈을 경계하고, 거짓 선생들을 경계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거짓 교훈과 잘못된 가르침을 이기는 비결 은 바른 교훈과 건전한 교훈을 굳게 붙 잡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디 모데에게 교회의 혼란을 방지하고 질 서를 세우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하 고 급한 일은 경건한 준비된 일군들을 세우는 것이라고 조언합니다. 감독과

조현배 목사 한인서부교회 담임

장로, 집사, 기타 교회의 직분자들을 세울 때, 경건한 준비된 일군들을 세우 는 일이야 말로 매우 중요하다고 조 언합니다. 사람들은 좋은 방법을 찾지 만 하나님께서는 과거나 지금이나 준 비된 사람을 찾으십니다. 하나님께서 는 다윗에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 람이라고 하였고, 하나님의 뜻을 다 윗을 통해서 다 이루게 하겠다고 하셨 습니다. 디모데전서에서 우리에게 감동을 주 는 사도 바울의 개인 간증이 디모데전 서 1장 12절-17절에 나옵니다. 바울 은 자신을 가리켜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였다고 고백합니다. 사울이 변 하여 바울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그 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 와 믿음과 사랑 때문이라고 하였습니 다. 자신은 죄인 중에 괴수였지만, 하 나님의 긍휼은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을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셨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바울 된 것 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도 바 울의 개인적인 충성심이나 자질이 훌 륭해서 귀하게 쓰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사도 바울과 함께해 주시고 사도 바울을 붙들어 주셨습니 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 세토록 있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우 리는 크든 작든 자기의 위치에서 지도 력을 발휘하는 지도자들입니다. 진정 한 지도력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나 오는 것임을 명심합시다.

카타르 (State of Qatar) [중동] ㆍ수도 : 도하(Doha) ㆍ인구 : 169만 명 ㆍ언어 : 아랍어(영어 통용) ㆍ종교 : 이슬람교 95%(대부분이 수니파), 기독교 및 힌두교 5% ㆍ정부형태 국왕(Amir)을 국가 원 수로 하는 토후국(세습군주제) 국가 원수 쉐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 니 국왕 (Sheikh Hamad bin Khalifa Al Thani) 카타르는 사막성 해양 기후로 겨 울은 온화하며 짧고 주로 겨울철에 집중 국경일이 많다. 지난 수년간 연 20%에 달하는 경제 성장률을 기록 하여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최고에 이르렀으며 2022년 월드컵 대회를 유치할 정도로 성장한 카타르의 국 가 성장 동력은 석유와 가스이다. 한 국의 경기도와 비슷한 면적에 보유하 고 있는 천연가스 보유량은 세계 3위 이다. 둘째는 알-자지라(Al Jazeera) 방송으로, 서구 언론의 아랍세계에 대한 일방적이고 편향된 시각에 도 전하여 세계의 주요 이슈들을 아랍 의 시각에서 보도하는 것으로 국제 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셋째는 ‘카 타르 재단’(Qatar Foundation)이다. 쉐이카 모자(Sheikha Mozah) 국왕비 의 주도 아래 1995년 설립된 이 재단 은 ‘교육 도시’(education city)를 조 성하여 미래의 리더십과 인재 양성 을 위해 교육과 연구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코 넬 의대, 조지타운 국제관계대학, 노 스웨스턴대 신문방송대학, 버지니아 주립대의 응용미술대학, 카네기 멜론 대 경영 및 컴퓨터공학대학, 텍사스 A&M대 공과대학 분교 및 이슬람대 학 등 총 7개 대학이 운영되고 있다. 지형 특색 카타르는 걸프만 서안에 돌출한 반도 국가로서, 남쪽으로 사 우디아라비아 및 아랍에미리트연합, 북서쪽으로 바레인에 인접한 전략적 요충지이다. 반도 국가의 지리적 이 점을 활용, 과거에는 중개무역 및 진

주 산업의 거점이었으며, 오늘날에는 중동지역 허브(Hub)로의 발전을 추 진 중에 있다. 수도인 도하(Doha)는 항구 도시이며 카타르의 수도로서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생활의 중심 지이기도 하다. 특히 카타르 서부해 안은 메소포타미아와 인더스 문명간 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7세기 중엽, 선지자 모하메드가 파견한 특 사에 의해 이슬람 전파되어, 당시 카 타르 반도를 통치하고 있던 알-마나 제라(Al-Manajera)家의 알-문지르 이븐 사와 알-타미미(Al-Mnzir Ibn Sawa Al-Tamimi) 왕에 의해 이슬람 수용되었다. 카타르의 민주주의는 이슬람을 국 교로 하는 세습 왕정체제 유지, 가문 을 중시하는 사회 관습 등으로 인한 자문위원회(의회)의 권한 제한 및 정 당 활동 금지 등 서구식 민주주의 체 제와는 분명한 다른 형태를 견지하 고 있다. 한국과 카타르의 교류는 활발하며 카타르 정부는 한반도 평화유지가 국제정세 안정에 직결된다는 인식 하 에 우리 정부의 대북 화해, 협력정책 및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지지 하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의 이라크와 레바논 재건을 위 한 파병 등 중동 문제해결을 위한 노 력과 기여에 대해 호의적 평가를 내 리고 있다. 1999년 4월 외국인 인구 증가에 따 라 기독교 등 타종교에 대해서도 제 한된 범위 내에서 종교 활동을 허용 하고 있으며, 2008년 3월 최초의 가 톨릭교회 ‘세인트 메리’ 성당이 건 립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ㆍ이란 등에 비해 서는 종교관련 규제가 비교적 완화 된 편이다. 시카고 나눔 교회 김영문목사 중보기도 1. 석유 개발에 따른 외국인 노동 인구가 급증하면서 기독교 노동자들

도 유입되고 있는데 그들을 통해 예 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접할 수 있게 하소서 2. 2006년 아시안게임을 유치하면 서 카타르의 이슬람 신앙과 전통이 종교와 이념, 국가를 초월하는 올림 픽 정신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외부의 압박이 거세지자 카타르 왕실에서 과 감한 결단을 내려 왕실 보유 토지를 종교부지로 제공하고 교회를 설립할 수 있도록 인가를 내 주었다. 이에 따 라 2008년 카타르에 첫번째 기독교회 인 세인트메리 성당이 세워졌고, 이듬 해에는 성공회 교회와 인도에서 발원 한 예수의 제자 도마의 가르침을 따르 는 기독 종파인 마르 토마 교회가 세 워지게 되었다. 복음적인 교회로 든든 히 서 나갈 수 있게 하소서 3. 카타르는 공식적으로 복음화율 0%인 미전도종족 국가이다. 외국 거 주 혹은 유학 기간 동안 복음을 듣고 돌아온 카타르 무슬림들이 존재한 다. 그들을 통해 복음의 밑거름이 되 게 하소서 4. 카타르 인구의 대부분은 카타르 인이 아닌 제3국인들이다. 3국인 그 리스도인들의 유입이 늘어나면서 교 회가 세워지고 있다. 필리핀과 인도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이 매우 활발하 게 진행되고 있으며, 소수이기는 하지 만 아랍인(이집트, 레바논, 요르단, 시 리아 등), 스리랑카, 네팔, 중국 등 다 양한 국적의 그리스도인 모임들이 성 장하고 있다. 이들에게는 신학교육과 리더 훈련을 받은 지도자들이 세워지 게 하소서 5. 카타르는 스포츠에 막대한 비용 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다양한 스 포츠 종목(태권도, 축구, 탁구, 양궁, 수영 등)에서 세계적 수준의 지도자 들과 선수들을 초청하고 있다. 전문적 인 선수 혹은 지도자로서 선교에 헌신 된 이들이 스포츠를 통해 카타르 무 슬림들과 접촉하여 영적 영향력을 발 휘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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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 2014년 6월 6일 금요일

| 전문가 칼럼 |

| 신앙 간증 시 |

파킨슨 환자에게서 온 편지 아래에 소개하는 글은 Orange Co. California에서 한인 파킨슨 모임을 하 는 동생에게 온 본인의 허락하에 공개 하는 한 회원의 편지 입니다. 여기에 언 급된 약이 모든 환자들에게 다 똑같은 효과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적 절할때 본인에게 맞는 보충약을 복용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리고 싶고 또 파킨슨 전문의사에게 가는것 이 필수조건 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습 니다. 리비아 김 선생님께, 저는 쌘퍼난도 벨리 Sylmar에 사는 파킨슨 환자의 부인입니다. 저의 남편 이 선생님의 조언 덕분에 상태가 양호 해져서 정상인 처럼 활동하고 사는것 생각하면 아무리 멀고 힘들어도 꼭 선 생님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되는데 그동안 운전 조심하는 강직한 성격때 문인지 아직은 아니라고 하니 제가 대 신 서신으로 감사의 마음만을 드립니 다. 저의 남편은 5년전에 파킨슨병 진단 을 받았습니다. 약간의 손떨림이 있어 서 제가 여러번 지적을 했지만 그 분 은 언제나 거부했고 어느날 사위가 와 이셔츠단추 뀌는것을 보더니 딸에게 말해서 진찰받도록 하라고 해서 거부 못하고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는 도파 민이라는 약 sinemet을 처방했지요. 25/100을 5년 가까이 먹었는데 초기 발견이어서인지 자주 만나는 사람들 도 전혀 환자인것을 알지 못했는데 4 년이 지나면서부터 서서히 알게되었 고 4년반 넘어서부터는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었는데 정기적인 위내시경을 하 다가 음식 삼키는데 문제가 있음을 발 견하게 되었고 심한 변비와 급격한 체 중감소로 전신기능이 너무 허약해져 서 담당의사에게 연락을 하여 예약날 짜를 받고 기다리고 있던 중 이었습니 다. 주치의는 Kaiser병원 신경과 과장 이었는데 아무리 환자가 상태 악화되 었다고 해도 예약날짜는 거의 한달 후 뿐이라고 일찍 앞당겨 주지 않았어요.

이대로 계속 악화되다가 폐인이 되어 갈 것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황당하기 만 했답니다. 그러던 중 친구가 신문을 보고 LA 에서 파킨슨병에 대한 강연회가 있다 고 꼭 가보라는 전화를 해주었습니다. 거기 가봐야 그렇고 그렇다면서 부정 적인 말을 하는사람들도 많았지만 앞 으로 이병에 대한 증상이나 치료에 대 한 좋은 말 한마디라도 들어 보면 도 움이 될 것 같아서 그렇게 두려워 하 던 밤 운전, 특히 LA복잡한 지역운전 을 감수하고 용기를 내어 참석하게 되 었습니다. 그날 가서 들어본 강연은 남편에게 는 해당이 안되는 뇌수술내용도 있 었지만. 그 곳에서 무료로 주신 파킨 슨병에 대한 자세한 안내책자는 내가 궁굼해하고 알고싶어 하던 모든정보 가 다 들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사 실은 그날 주신 안내책자가 집에와서 읽어보니 너무 자세하게 증상과 치료, 각종치료약의 사진과 이름과 성분까 지 써있어서 제가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기 위해서 전화를 드렸는데 결국 은 그 후에 김선생님의 친절한 전화를 받았고 전화 중에 가르켜주신 말씀대 로 Movement Disorder Doctor를 찾아 가게 되었답니다. (주치의에게 referral 를 써달라고 했는데 Sinemet 0.5배로 늘려서 처방해주고 다른의사에게 가 는것을 거부했을때 저는 강력하게 말 했지요. 내 남편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무슨방법이고 다 알아보고 싶다며 내 심정을 이해해달라고 사정을 해서 어 렵게 의사를 바꾸게 되었어요. 김선생 님이 꼭 Movement Disorder Doctor 에게 가세요 하는 음성을 상기하면서 내 원하는 주장을 고수해서 주치의가 refer를 해주었어요.) 결국 2012년 7월초에 Dr. Chung에 게 진찰받고 Comtan이라는 새 약을 먹게되었는데 그 분은 이 약이 지금까 지 먹던 약 효과를 길게 해주는 약이 라고 했고 어떤 사람은 이 약에 설사

하는 부작용이 있다고 했는데 이약 부 작용없이 잘 복용중입니다. 변비는 자 연식품으로 다스리라고 (orange juice + apple juice + Oat bran을 1:1:1로 섞 어서 마시라고 그리고 변비는 파킨슨 병 자체때문에 생기는 것이라고) 자세 히 설명해 주었어요. 그동안 증상은 심 한 변비, 체중감소, 음식먹는 문제가 가 장 심했고 걷는데는 지장이 없었고 손 떨림도 아주 심한편은 아니었습니다. 온몸이 강직되어서인지 자세도 굽어 지고 동작도 너무 느려서 운전도 거의 포기할 단계라고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이 약은 너무 환상적인 약이 되었어요. 이 약 복용 다음날부터 굳 어진 몸이 풀리는 듯 몸안에서 뚝뚝하 는 마디가 풀리는 소리가 조금씩 나더 니 서서히 변비도 좋아지고 (어래전부 터 변비약 필요 없어요) 음식도 잘 먹 고 온몸이 완전히 정상에 가깝게 회복 되었답니다. 강연때 받은 안내책자에 서 이 약이 효서억제제라고 쓰여있어 서 약사에게 알아봤더니 좋은 효소를 억제하는 것이 아니고 치료약 Sinemet 이 약을 먹으면 약 자체에서 나쁜효소 가 나와서 약의 성분을 파괴시켜 약의 효과를 떨어 뜨리는데 이 약 Comtan 을 먹으면 Sinmet에서 나오는 나쁜효 소를 억제시켜서 약효과를 오래 유지 시키게 하는 약이라는것도 알게 되었 답니다. 우리 주위에 아는분이 있어서 이 약을 말했더니 그분 말이 자기 남편 은 같은 병으로 같은 약을 먹는데 8-9 년 전에 의사가 이 약을 먹으라고 했는 데 하도 먹는약이 많아서 이 약이 그렇 게 좋은 약인줄 모르고 한 두 번 먹다 가 안먹었다고… 이제라도 했지만 그 분은 너무 병이 깊어져서 2개월전에 사망했어요. 이 이야기를 행여 다른분 들도 그럴분이 있을까봐 적었습니다. 긴 편지 이만 줄입니다. 리비아 김 선 생님 덕분에 의사도 바꾸고 운전도 잘 하고 변비걱정도 없고 정상활동을 하 게되어 제가 마음놓고 아들집에 가서 1달이 되도록 며느리 해산고 해주어도

회심 이여근 (시카고 한인 문인회 회장)

오랜 세월 내 경제적 빈 구석을 채워오던 아내의 오른쪽 어깨에 낙엽 한 닢 시름으로 앉았다 깊은 밤 통증을 없애주는 약을 먹고 자면서도 뒤척이던 내가 팔을 건드렸는지 끄- 응 어둠 속 빛을 찾는 가냘픈 신음소리 1.4 후퇴 후 낯 설은 촌읍에서 어느 여름 날 아침 일찍 장터로 나갔다가 땅거미와 함께 가져갔던 그대로 다시 이고 온 쭈그렁 참외와 그래도 어린 살붙이들 보자 보름달 웃음짓던 오늘, 내 딸 보다 더 어린 서른두살 울엄마가 어쩌자고 이 밤에 기억나는 것 일까 아내 아픔 잉태 될 때 나 무얼 했었는지 어둠 내린 지난 시간 한 조각 빗금치고 지나자 창 밖은 달빛이 저리도 밝건만 후드득 어디선가 비 내리는 소리

혼자서 집에 있는 남편걱정없이 잘 지 내고 돌아왔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 다. 남편은 79세, 나는 76인데 아직 둘 다 남의 도움없이 살수있는 활동력있 어서 감사해요. 저도 만성호흡기 질환 으로 오래 고생중이지만 아직은 잘 견 디고 하루, 하루 순간마다 붙들어 주시 는 주님의 은혜로 늘 감사하며 살고 있 습니다. 아직 Comtan에 대한 약을 모

르시는 분이 있으시면 제 경험을 소개 해서 모든분들이 건강회복하시고 앞 으로 더 좋은 소식있으면 전해 주시 고 김 선생님과 그 곳에 계신 환자들 분의 건강과 평안을 기도하며 이만 줄 입니다. 김로사 : 시카고 한인 파키슨모임 Coordinator / 문의 : 630-4004082 / rkim4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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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6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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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2014년 6월 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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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게시판 게재는 시카고 한인 교회 협의회에서 인정하는 교회나 선교단체를 우선으로 올려드립니다. 이메일 접수 newlifetimes09@gmail.com

성 경 퀴 즈 맞 추기 이 지면에 소개되는 성경퍼즐게임은 임용재 장로가 직접 십자가 모양의 틀 등을 창안해 만 들었습니다. 본보는 하나님 말씀보급에 앞장 서고 계신 임용재 장로의 도움으로 강남 침례 교회‘은혜’ 지에 연재된 바 있는 성경퍼즐 게 임을 게재합니다.

임용재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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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회, 한국어/컴퓨터강사 모집 한국어 강좌와 컴퓨터 강좌를 맡을

가로풀이 1. 아시아인으로 바울이 고린도에 서 예루살렘에 올라갈 때 동행 (행 20:4) 3.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이 세상에 서 하는 모든 수고가 헛된 것임을 강조한 구약 21권째 성경 6.“- 죄인에게는 ( )를 주시고 저로 모아 쌓게하사 - ” (전 2:26) 8. 다윗의 아내 밧세바의 부친 (대상 3: 5) 10. “자기의 (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창 41:42) 11. 발락이 이 강가에 까지 가서 발 랍을 영접 (민 22:36) 13. 앗수르군이 예루살렘에 진군할 때 기록된 성읍 (사 10:30) 15. 엘리아십의 아들로 제사장 (느 12:10) 17. 예수아의 아들로 대제사장 (느 12:10) 19.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삿 5:24) 20. 말썽이 될만 한 것, 이야기 자료 (렘 24:9 , 겔 36:3) 22. 부모에게 자기를 낯추어 일컫는 말 (창 43:29, 마 9:2) 26. 디모데의 외할머니 (딤후 1: 5) 27.“- 지금 ( )라 하는 자를 옛적 에는 선견자라 일컬었더라”(삼상 9:9) 세로풀이 1. 바울이 에베소에서 2년간 전도할 때 이 사람의 서원에서 매일 변론함

■각종 Party Food 상담 각종 파티 음식상담 및 테이블 세팅 이경희 요리 연구가 ㆍ문의: 847-312-3934(C) 847-397-0114(H) hebronkyung@hotmail.com ■컴퓨터 개인지도 초급, 중급, 고급 실무강좌 오피스, 홈페이지 제작, 웹표준강좌, 아이패드, 아이폰, 갤럭시폰, 페이스북 문의 : 224-628-2377

기독교 게시판 게재는 시카고 한인 교회 협의회에서 인정하는 교회나 선교단체를 우선으로 올려드립니다. 이메일 접수 newlifetimes09@gmail.com

게시판 (2고수 Michelle Nam)

(행 19:9-10) 2. 소아시아 서남해 중에 있는 작은 섬 (행 21:1) 3.“이 모든 일에 전심( )하여 너의 진보를- ”(딤전 4:15) 4. 회의 같은 데서 기록을 맡아보는 사람중 우두머리 (행 19:35) 5.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음 (왕상 10: 3) 7. 부모가 없는 아이 (출 22:22) 8. 이스르엘 여자 아히노암에게서 낳은 다윗의 장자 (삼하 3:2) 9. 이스라엘 왕으로 신하 시므리에 게 피살됨 (왕상 16: 8-10) 10. 안부를 묻거나 공경의 뜻을 표 함 (왕하 4:29) 12. 시므온의 자손으로 군대장 (대 하 4:42) 14. 아모스의 아들로 4대 선지중 가 장 위대한 자 (사 1: 1)

15. 브두엘의 아들로 12소선지중 한 사람 (욜 1:1) 16. 다윗의 딸이며 압살롬의 누이 (삼하 13 : 1-14) 17. 맛난 음식을 만듦 (창 18:7, 삼상 8:13) 18. 아하스의 치세에 블레셋 사람에 게 점령당함 (대하 28:18) 19. 12세된 딸을 예수님이 살려준 가버나움 회당장 (눅 8:41) 21. 잘난체하고 의시댐 (시 73:8) 23. 남의 보호나 간섭을 받지 않고 독립하여 행함 (갈 3:28) 24. 사울 왕의 부친 (삼상 9:3. 행 13:21) 25.“-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 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 와 ( )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갈 5:22)

성경퀴즈 정답

-창의력을 길러주는 미술반

■여성회 상담부 무료 상담 ㆍTel : 708-366-7200(비밀보장) ㆍ시간 : 월-금 오전 10시-오후 6시 ㆍ문의 : 847-920-7447 ㆍ http://www.kawac.org/

■시카고 바둑협회 회원 모집 주소: 350 E. Golf Rd. Arlington Hts. 문의: 847-640-6474

17. 요야김 19. 야엘 20. 말거리 22. 소자 26. 로이스 27. 선지자

▨뉴호프 아카데미 ·모집대상 : 3세~13세 ·수업시간 : 월~토 09:30~3:00 (한 국식 점심과 간식포함) ·수업료 : 하루 $20 * 3시 이후 Day Care가능합니다.

▨할렐루야 영광 문화 아카데미 (네이퍼빌지역) ㆍ무료 영어교실 : 미국인강사의 개 인별 집중강의 ㆍ미술 교실 : School of art institution of Chicago 졸업 강사. 어린이 부 터 성인반, 대입시반, 성화, 유화, 아클 릭화, 드로잉, 수채화, Calligraphy, 파 스텔, 등 ㆍ기도모임 : 성막공부교실과 함께 하는 초교파 모임. 성령 체험과 방언 은사, 개인 상담, 문제해결, 병자를 위

■느티나무도서관 오픈 ㆍ일시 : 월 - 토요일 (수요일 휴관) 10am - 4pm ㆍ장소 : 515 E. Golf Rd. Suite 100 (알링톤 하이츠) ㆍ문의 : 630-390-5927 (박용석)

강사 구함 이력서:yyoon@kacschicago.org

15. 요엘 16. 다말 17. 요리 18. 김소 19. 야이로 21. 거만 23. 자주자 24. 기스 25. 양선

▨시카고 나눔 교회 ㆍ6월8일 : 선교집회 : 강사 이동휘목 사 (깡통교회 저자. 주일오후3시)

▨갈보리교회 주일학교 사역자 청빙 윌링지역에 위치한 갈보리교회에서 주일학교 사역자를 청빙합니다. 어린이 사역에 열정이 있으시고 영 어로 설교하실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이력서보내실곳 : iykbox@gmail. com 문의 김연희 전도사 224-619-6485

한 집중 기도 미국정규신학교 졸업한 목회학박사 학위가진 목사인도. ㆍ취미반 : 무료 탁구교실 ㆍ무용반 : 선교무용, 부채춤, 라인댄 스 그외 성인을 위한 컴퓨터반과 한글 공부반, 음악 악기반(준비 접수중) ㆍ문의 : (630) 670-3020 ■시카고 한인파킨슨 모임 ㆍ장소 : Arlington Heights Senior Center ㆍ일시 : 6월 14일 10 am - 12pm ㆍ문의 : 김로사 630-400-4082

3. 전력 4. 서기장 5. 온미 7. 고아 8. 암논 9. 엘라 10. 인사 12. 르바야 14. 이사야

▨샘물의 집 설립 1주년 기념 ㆍ일시 : 2014년 6월 29일(주일) 오후 4시 ㆍ장소 : 샘물의 집 / 1123 Leahy Cir,. Des Plaines, IL60016 ㆍ오실 곳 : 605 W. Golf Rd,. Mt. Prospect IL60056 샘물의 집 이사장 신혜성 및 이사 일 동

·대상 : 3세~8학년 ·수업시간 : 월~토 ·수업료 : $15 (교재+재료비$30) 1023, East Palatine Rd, Palatine 60074 문의 : 847-873-3362 / 847-8771098 (Sarah Kwon) / dulkukha@hotmail.com

1. 두란노 2. 고스

▨헤브론교회 : 정영락 목사 ㆍ6월 8일(주일) : 시카고 워십 청년 찬 양 집회 (저녁 7시) ㆍ6월 16일(월)-7월 18일(금) : 헤브론 썸머 아카데미 (5주간) ㆍ6월 30(월)-7월 11일(금) : Youth/ EM 페루 단기선교

1. 두기고 3. 전도서 6. 노고 8. 암미엘 10. 인장 11. 아르논 13. 라이사 15. 요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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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내

교회 및 선교단체 안내 라이프크릭 교회 담임목사 : 양성일

푸른교회

말씀의 씨앗, 사랑의 열매

주일 1부 예배 오전 9:00 주일 2부 예배 오전 10:30 주일 3부 영어 예배 오전 10:30 찬양과 기도의 밤(4째주 금요일) 오후 8:00 토요새벽기도 오전 6:00

(847) 663-0606

(630)423-1906 1266 N North west Hwy. Park Ridge, IL 60068

다솜교회

새벽기도회(월-토) 주일예배1부 2부 3부 4부 주일영어예배 금요찬양예배

오전 6:00 오전 7:00 오전 9:00 오전 11:00 오후 1:00 오전 11:00 오후 8:00

(847)966-5290

(847) 394-8454

www.lakeview-kpc.org

www.hebron.org

8257 Harrison st, Niles, IL 60714

511 Schoenbeck Rd. Prospect Hts, IL 60070

The Orchard Evangelical Free Church

오전 저녁 저녁 오전 오전 오후 오전

(630) 529-2345

담임목사 : 김종관 주일 1부:오전8시, 2부:오전10시, 3부:오후12시 수요예배 : 수요일 오후 8시 금요파워열린예배 : 오후 8시 새벽예배 : 월~금 오전5:30, 토 오전6시 주일학교, 학생회 : 주일 오후 12시

(847)299-5496/(678)448-2933 www.chicagodasom.org 목회센터 : 800 Lee st. Des Plaines, IL60016 본당 : 766 Graceland Ave. Des Plaines IL 60016

시카고 벧엘교회

복음이 그 앞과 중심에 있는 교회

담임목사 : 양정석 주일 예배 수요 제자반 금요 기도회 새벽 기도회(월~금) 주일학교(주일) Youth(토요일) 한글학교(토요일)

“사랑과 선교의 공동체”

담임목사 : 김건우

새벽기도회 매일(월-토)오전 5:30/주일 오전 6시 주일예배 1부 오전 8시 주일예배 2부 오전11시 주일(청년)예배 3부/EM(영어)예배 미정 수요예배 오후 8시 금요기도회 오후 8시

시카고 나사렛 성결교회

주일예배: 오후1시 주일 EM(영어)예배: 오후1시 금요찬양예배: 오후8시

www.pnfchurch.org

헤브론교회

담임목사 : Colin Smith

11:00 7:30 8:00 5:30 11:00 3:00 10:00

Arlington Heights, Barrington, Itasca, Marengo – 4개성전(One Church, Multi-site) Arlington Heights성전 2/3부예배 한국어동시통역

주일 2부예배: 오전9시 30분 주일 3부예배: 오전11시

(847)392-4840

십자가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교회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교회

담임목사 : 정판재

701 Locust Rd. Wilmette, IL 60091

담임목사 : 박규완

순복음 시카고 교회

“하나님의 기대 세상의 희망”

담임목사 : 박영호 주일 1부 예배 오전 9:00 주일 2부 예배 오전 11:00

(414) 856-9456

레익뷰 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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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847.290.8282

약속의 교회

2020 E.Drexel Ave. Oak Creek, WI 53154

2014년 6월 6일 금요일 |

담임목사 : 최병수 주일예배 오전 10:30 영어예배 (EM) 오전 10:30 주일학교 오전 10:30 젊은세대와 함께하는 예배 오후 1:30 새벽기도 (화~토) 오전 6:00 수요찬양예배 (수) 오후 8:00

(773) 545-2222

담임목사 : 김판호 1부 (오전 7시) 조용기목사 영상예배 2부 (오전 9시) 김판호 목사 3부 (오전 11시) 김판호 목사 주일영어예배 (오전 11시) Rev.Dr.Johnny Wilson 주중예배 수요예배(오후 8시)/금요예배(오후 8시) 새벽 기도회 (매일 새벽 5시 30분) 주일예배

(773) 463-5959 www.ifgcc.org 5224 N. Kedzie Ave. Chicago, IL 60625

새누리주님의 교회 담임목사 : 오찬석 주일 1부 예배 오전 7:30 주일 2부 예배 오후 12:30 수요 성경공부 오후 8:00 금요기도회 오후 8:30

(847) 212-0632 1266 N North west Hwy. Park Ridge, IL 60068

임마누엘 장로 교회 담임목사 : 안창일 주일예배 유년/중고등부 새벽기도회 (화~금) 주일 새벽예배 금요찬양예배

오전 11:00 오전 11:00 오전 5:30 오전 6:00 저녁 8:00

(847) 566-5000

www.ckcn.org

www.theorchardefc.org/arlington-heights

www.chicagobethel.org

www.ipc-chicago.com

1435 W. Wise Rd. Schaumburg IL. 60193

1330 N. Douglas Avenue, Arlington Heights, IL

4240 W. Irving Park Rd. Chicago IL 60641

28701 N. Ivanhoe Ln. Mundelein, IL 60060

미드웨스트장로교회

갈릴리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 정영건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주일 유아/어린이/Youth 수요 찬양예배 토요 새벽예배 평일새벽기도회 Children/Youth 금요모임

담임목사 : 김윤기

오전 8시 오전 11시 오전 11시 저녁 8시 오전 6시 오전 5시 45분 저녁7시 30분

주일예배

새벽예배 찬양예배

(847) 292-1254 www.midwestchurch.org

1437 W. Oakton St. Park Ridge, IL 60068

시카고 트리니티 교회 담임목사 : 백성진 주일예배 오후 수요예배 오후 새벽기도 (월-토) 오전 주일 새벽 예배 오전

2:00 8:00 6:00 6:30

(847)710-1005 www.chicagotrinity.org

1100 lakeview parkway, Vernonhills, IL 60061

영어예배 오전 10:00 한어예배 오전 11:30 어린이예배 오전 11:30 청소년예배 오전 11:30 오전 6시(월/토 제외) 금요일 오후 8시 (어린이, 청소년 자치활동)

www.galumc.org

847-998-4610. 224-402-4709 1696 McGovern St. Highland Park, IL 60035

살렘한인연합감리 교회 담임목사 : 김태준 1부 전통 예배 2부 영어 예배 3부 열린 예배 새벽기도(화~토) 금요찬양 기도회(금)

오전 오전 오전 오전 오후

베다니 장로교회 주일예배 영어예배 교회학교 수요예배 토요새벽예배 새벽기도회(화-토)

(847) 674-6700

오전 11:00 오전 11:00 오전 11:00 오후 8:00 오전 5:30 오전 5:30 www.thebethany.org

4707 W. Pratt Ave., Lincolnwood, IL 60712

여수룬 교회 담임목사 : 전성철

9:00 10:00 11:00 6:00 8:00

주일 예배 오전 11:15 주일 영어 예배 오전 9:30 수요 예배 오후 8:00 새벽 예배 오전 5:30

(847) 534-2826

(847) 483-9191

www.salempeople.net

10 S. Walnut Ln. Schaumburg, IL 60193

2107 E. Rand Rd. Arlington Height, IL 60004

에버그린 커뮤니티 교회 담임목사 : 강민호 (Steve Kang)

한국어 현대식 예배 오전 9시 청년 한국어 열린 예배 오후 1시 유년부 예배 오전 9시/11시/오후 1시

(847) 942-1675 www.evergreencommunity.org

1275 Marion St. Des Plaines, IL 6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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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6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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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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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6일 금요일

Nocut Book

세상 모든 아버지에 바치는 찬가

아버지에게 묻고 싶은 것들 빈센트 스태니포스/맛있는책

요즘 방송가는 아버지 전성시대 다. 주말 텔레비전을 쥐락펴락하 는 육아 예능에 온 국민이 시청 률로 그 열기를 증명하고, 프로그 램속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광고 시장을 도배하고 있으니 누가 뭐 라 해도 대세는 대세인 듯싶다. 청 소년 자녀들과 하루 평균 삼십분 가량 가족들과 대화를 나눈다는, 요즘시대 아버지들의 초상과 살 짝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 내용 이지만 한편으론 자식들과 더 많 은 추억을 만들고자 애쓰는 아버 지들의 노력이 바람직해 보이기 도 하다. 여기 대화를 나누고 싶어도 나눌 수 없고 추억을 만들고 싶어도 만 들 수 없는, 아버지가 되어 버린 자 식의 고백이 담긴 책 두 권이 출간 됐다. 책임져야 할 것이 많아서 함 부로 아프다고 말할 수도 없고, 자 식의 어깨 한번 두드려주는 것으 로 모든 말을 대신했던, 그 때 그 남자 아버지에 대해서 말이다. 커다란 연둣빛 알파벳‘Q’가 커 버로 장식된 책‘아버지에게 묻고 싶은 것들’을 펼쳐 들면 처음엔 어이가 없을 지도 모르겠다. 짐작 하는바 대로 이 책은 130개의 질 문으로만 구성돼 있다. 과연 질문 130개가 이 책이 말하는 내용의 끝일까? 저자 빈센트 스태니포스는 미국 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던 중 아버 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서 둘러 귀국하지만 아버지는 이틀 만에 돌아가신다. 그 후로 자신이 아직도 아버지로부터 많은 것을 듣고 배우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아버지에게 묻고 싶었던 것들을 기록하는 데 그 결 실이 바로 이 책이다. 저자는 서문 에 이렇게 고백한다. “이 책은 오랫동안 아버지와 내 가 나눈 대화를 엮은 것이다. 그런 데 그 대화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에야 이루어졌다. 아버지가 돌 아가시고 나서 문득문득 외롭고 쓸쓸해지거나 감당하기 힘겨운 일에 부딪칠 때마다 나는 아버지 에게 묻고 싶은 질문들을 떠올렸 다. (중략) 나는 아버지에게 이런 질문을 던질 기회가 아주 많았는 데도 그렇게 하지 못했다. 아버지

Nocutnews

스포츠 & BOOK

아버지는 변하지 않는다 박동규 박목월/강이

와 내가 나눴던 몇 차례 안되는 대 화를 통해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아 버지가 내가 알았던 것 보다 훨씬 훌륭한 분이라는 사실이었다.” 그렇다. 이 책의 내용은 130개 질 문이 다다. 간간히 저자와 그 아버 지의 에피소드가 양념처럼 맛을 돋우긴 하지만 그건 양념일 뿐 질 문이 주 내용이다. 거의 모든 질문 이 한 페이지에 하나씩 넉넉한 여 백과 함께 쓰여 있다. 마치 숨바꼭 질 같다고 해야 할까.“맨 처음 나 를 품에 안았을 때 어떤 느낌이었 나요?”첫 질문을 읽으면 아버지 와의 추억 숨바꼭질이 시작된다. 다 낡아빠진 기억을 더듬어 아버 지가 했던 말과 행동, 또 그게 펼 쳐졌던 공간과 시간 그리고 계절 등… 정답은 없다. 하지만 쉽게 책 장을 넘길 수 없으리라. 당신의 아 버지의 모습이 팝업북처럼 툭툭 튀어나왔다 사라질 테니까. 이번엔 또 다른 시각으로 아버지 를 바라본 책을 살펴보자. 현대시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이며 조지 훈, 박두진과 함께 발간한‘청록 집’으로 유명한 박목월 시인, 그 리고 그의 큰 아들 박동규 서울 대 명예교수가 쓴 에세이집‘아버 지는 변하지 않는다’가 그것이다. 앞 책이 질문이라고 하면 이 책은 그에 대한 답변에 해당할 듯싶다. 박목월 시인은 모두가 알다시피 1978년에 작고하셨고, 장남인 저 자가 아버지의 글과 자신의 글을 엮어 책으로 발간했다. 저자 박동규는 이 책을 만든 이 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아버 지가 돌아가시고 난 다음 그해 내 머리에 흰 머리카락이 돋아났고 나는 이 머리카락을 만지며 아버 지의 우산 안에 살았다는 것이 얼 마나 행복했는가를 뼛속 깊이 깨 달았다. 그때부터 아버지가 우리 에게 무엇을 가르쳐주셨는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고 이 생각 의 골짜기를 타고 아버지와 함께 살아온 길을 돌아보면서 글로 남 겨보고 싶었다.” 저자 박동규는 아버지의 산문들 과 자신의 기억 속 이야기를 병기 함으로써 목월을 다시 환생시킨 다. 아픈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면 서“입원이라도 해야 겨우 어린것

국제빙상연맹 ‘김연아 판정 제소’ 기각 ‘피겨 여왕’김연아(24)의 소치올 림픽 판정 논란과 관련해 대한체육회 와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제소가 기각 됐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4일(한국 시간) 홈페이지에‘통신문 1869호’를 공개하고 체육회와 빙상연맹의 제소 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빙상연맹은 지난 4월 체육회와 공동 으로 ISU 징계위원회 소집을 요구, 소 치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심판진 구성 과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 바(러시아)가 자국 출신 심판과 포옹한 행동 등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 당시 심판진에는 1998년 나가노올 림픽에서 판정을 조작하려다 1년 자 격 정지를 받은 유리 발코프(우크라이 나)를 비롯해 전 러시아 피겨연맹 회장 부인인 알라 셰코프세바(러시아)가 포 함됐다. 결국 김연아는 석연찮은 판정으로 소트니코바에 금메달을 내주고 2연 패가 무산됐다. 세코프세바는 경기 후 소트니코바를 끌어안으면서 논란 이 됐다. 그러나 ISU는 러시아 빙상연맹 등

국제빙상경기연맹이 소치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 출전한 김연아 판정과 관련해 대한체육회 와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제소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사진은 당시 은메달을 따낸 뒤 세리 머니 때 모습.

의 조사를 거쳐 제소를 기각했다. 일단 ISU는 심판진 구성은 징계위원회의 판 단 범위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셰코프 세바가 자국 심판이라고 해도 가족이 한 경기에 나란히 나선 게 아닌 만큼 규정 위반은 아니라는 것이다. 또 셰코프세바가 소트니코바와 축하 인사를 한 장소도 심판석을 벗어나 경

솔직한 홍명보 감독 “예선통과가 목표”

기장 지하인 만큼 윤리 규정을 어긴 것 이 아니라는 판단이다. 빙상연맹은 이번 기각에 이의가 있 을 경우 21일 내에 국제스포츠중재재 판소(CAS)에 항소할 수 있다. 연맹은“ 변호사와 상의해 다음 단계를 어떻게 진행할지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종률 기자

최경주, 2015년 프레지던츠컵 수석 부단장에 선임

사상 첫 원정 8강보다 현실적 목표 선택 “솔직히 목표는 예선통과 아니 겠습니까?” 홍명보 감독은 솔직했다. 그동 안 자신과 축구대표팀을 향한 의 문의 시선을 거두어내려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에서 선수와 코치, 그리고 감독이 되어 경험하는 개 인 통산 6번째 월드컵에 대한 기 대와 희망을 엿볼 수 있었다. 홍명보 감독은 5일(한국시각) 미 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턴베 리 아일 리조트에서 취재진과 만 났다. 기성용(스완지 시티)과 이범 영(부산) 등 일부 선수들이 가벼 운 감기 증세를 호소하며 정상 훈 련에 참가하지 못하면서 홍 감독 은 예정보다 하루 일찍 전체 선수 단에 휴식을 줬다. 마이애미 도착 후 곧바로 고강 도 훈련으로 마지막 담금질에 나 섰던‘홍명보호’는 하루 휴식을 통해 다시 훈련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여유를 찾을 수 있었다. 대신 홍 감독은 현지에서 취재 중인 기 자들과 만나 월드컵을 앞둔 솔직 한 심정을 털어놨다. 대한축구협회가 내놓은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월드 컵의 공식적인 목표는 사상 첫 원 정 8강이다. 지난 2010년 남아공 대회에서 허정무 현 부회장이 이 끌었던 축구대표팀은 사상 첫 원 정 16강을 달성했다. 이 때문에 바통을 이어받은 홍명보 감독은

한 단계 높은 원정 8강에 도전하 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희망과 달리 녹 록하지 않다. 우선 브라질월드컵 에 출전하는 32개국 가운데 한국 (공동 55위)의 세계랭킹은 두 번 째로 낮다. 공동 59위의 호주가 유 일하게 한국보다 낮은 순위에 자 리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냉정하게 현실을 파악했다. 그는 브라질월드컵에 임하는 개인적인 목표를 묻자“솔 직히 예선통과다. 어떤 일이 벌어 질지는 모르지만 목표는 예선통 과에 두는 것이 맞다”고 답했다. 이어“내 개인의 목표는 예선통 과지만 선수들의 목표는 아직 확 인하지 않았다”면서“남은 시간 동안 우리 선수들이 얼마나 해 주느냐에 따라 예선을 통과할 수 있을지 없을지 확인할 시점이 올 것이다. 경기력뿐 아니라 팀의 분 위기와 상황을 놓고 평가해야 한 다”고 말했다. 오해원 기자

‘코리안 탱크’최경주(44·SK텔레 콤)가 2015년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 세계연합팀(유럽 제외) 수석 부단장에 선임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5일(한 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리지데일에서 2015년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 미국 대표팀과 세계연합팀 단장 발표 행사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제이 하스 (미국)가 미국 대표팀, 닉 프라이스(짐 바브웨)는 세계연합팀 단장에 각각 선 임됐고 최경주는 세계연합팀 수석 부 단장(Vice Captain)에 뽑혔다. 미국 대표팀 부단장은 프레드 커 플스가 선정됐으나 영문 표기는 ‘Captain’s Assistant’로 최경주의 직 책과는 다소 차이가 느껴진다. 같은 부단장이라 하더라도 개최국 출신이라는 점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라는 점을 고려해 수석 부단장으 로 예우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프레지던츠컵은 미국 대표팀과 유럽 을 제외한 세계 연합팀의 골프 대항전 이다. 라이더컵과 함께 세계적인 대륙 간 대항 경기인 이 대회는 1994년 창설 됐으며 12명씩으로 구성된 미국과 세 계연합 대표팀이 나흘간 포섬과 포볼, 싱글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승부를 가 린다. 전 세계 160개 나라 5억 명 이상 이 TV를 통해 시청하는 것으로 알려 진 이 대회의 명예 대회장은 개최국의 행정 수반이 맡는 것이 관례다. 지금까지 상대 전적은 8승1무1패로 미국 대표팀이 압도하고 있으며 이 대 회가 비영어권 나라에서 열리는 것은 2015년 한국 대회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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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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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주년

평생천사 후원자를 모십니다 기독교방송 MC-TV가 창립 10주년(2004-2014년 6월6일)을 맞아 평생천사로 후원하실분을 찾습니다. 2013년까지 평생천사 ($1000이상 또는 매달 $100씩 1년이상 후원하신분들) (1)이순애($14000), (2)김명신($2000), (3)김상열($1048), (4)박태선($1000), (5)김용익($1000), (6)정태수($1000), (7)김응두($1000), (8)진안순($1000), (9)SUZANNA KIM($1000), (10)박재은($1000), (11)김미자($1000), (12)이행순($1000), (13)노무명($2000), (14)이경숙($1100), (15)전흥제($1000), (16)신흥식($1000), (17)고갑중($1000), (18)김선권($2000), (19)윤기영($1000), (20)JAMES KIM($1000), (21)김용중($1000), (22)배두현($1000), (23)임봉규($1000), (24)전금자($1000), (25)이종윤($1000), (26)김부웅($1000), (27)참빛침례교회($1000), (28)아가페장로교회($1500), (29)이근무($4000), (30)한명호($3000), (31)PINKY NAIL(매달 $100이상), (32) 고수란($1000), (33)오정로($1000), (34)시카고노인건강센터($1000), (35)무명(매달 $100), (36)김영식($1000), (37)김주진($1000), (38)서병인($1000), (39)김숙희(매달 $100), (40)조용오($1000), (41)이여근($1000), (42)홍성분($1000), (43)시카고한인연합장로교회($1000), (44)JUNG H. LEE($1000), (45)김두한($1000), (46)에벤부룩($1000), (47)최재균($1000), (48)ALICIA INTERNATIONAL 박순희($1000), (49)양은태 장로($1000), (50)서진화(매달 $100), (51)CHO, DAVID($1000), (52)노갑준($1000), (53) 차희준치과($1000), (54)김현수($1000), (55)뉴라이프교회($1000), (56)배영자($1000), (57)조영환($1000), (58)다니엘기도의집 오태순 목사($1000), (59)노만수($1000), (60)무명($1000), (61)한경진($1000), (62)이시우($1000), (63)백태우($3000), (64)라이프크릭교회($1000), (65)최창규($1000), (66)박홍규($1000), (67)시카고빌라델피아교회($1000), (68)김진기($4000), (69)이숙의(매달 $100), (70)시카고시온장로교회($1000), (71)박영규 목사($1000), (72)박소향($1000), (73)송치홍(매달 $100), (74)센추리간판(매달 $100), (75)박경례(매달 $100), (76)이지용($1000), (77)박창호(매달 $100), (78)이상기($1000), (79)고성모($1000), (80)시카고밀알교회 문장선 원로목사($1000), (81)그레이스교회($1000), (82)윤기철($1000), (83)안익상($1120), (84)여수룬교회($1000), (85)페어몬트양로원 직원일동(매달 $300이상), (86)곽창규(매달 $100), (87)황승민($1000), (88)손종협($1000), (89)박찬호($1000), (90)김종규($1000), (91)이여원($1000), (92)진동숙($1000), (93)김광호($1000), (94)시온회($1000), (95)월터손($1000), (96)박해달($1000), (97)이미숙($1000), (98)박육빈($1000), (99)문종헌($2000), (100)이선구/오신애($1000), (101)시카고나눔교회($1000), (102)박순호($1000), (103)정희수($1000), (104)김영애($1000), (105)대전새희망교회 고애란(매달 $100), (106)진주성남교회(매달 $200), (107)김수자($1300), (108)임마누엘성경교회($1000), (109)DON BENZ($1000), (110)임무웅($1000), (111)안태령($1120), (112)강인순($1200), (113)유창성, 유소연($1000), (114)김선숙(매달$100), (115)박길순($2000), (116)무명($1000), (117)김은혜($1000), (118)이갑조($1000), (119)김창극($1000), (120)뉴라이프선교교회($5000), (121)김 다니엘($3000), (122)시카고 김치(매달 $100)

2014년 신규 평생천사가 되셨거나 기존 평생천사중 후원비를 추가로 보내주신분들 (1)이순애($3000), (49)양은태 장로($500), (53)차희준 치과($1000), (95)월터 손($500), (123) 은퇴목사회 회장 이두만 목사($1000), (124)MR SHIN($1200), (125)나라살리기운동본부 주녹자, 김그레이스 목사($1000), (126)남상원 집사($1000)

기독교방송 MC-TV의 평생천사로 후원하시기를 원하시면 아래의 주소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Pay to MC-TV 262 E. Golf Road Arlington Heights, IL 60005 문의 847-290-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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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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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속 쓰린 소양인은 익혀먹어야 마늘은 미국의 시사주간지‘타임’이 선정한‘세계 10대 건강식품’이다. 미 국의 국립암연구소(NCI)는 마늘을 암 을 예방하는 48가지 식품 가운데 가 장 뛰어나다고 지정했다. 1990년부터 NCI는 식물성 식품의 항암 성분을 연 구해서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큰 48종 의 식품을 발견하고, 피라미드형으로 배열한 디자이너 푸드 리스트를 발표 했는데 그 피라미드의 최정상에 마늘 을 배치했다. 동물실험결과 마늘은 간암과 위암, 폐암, 전립선암을 억제하고 혈압과 혈 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장병을 예방

한다. 또 활성산소 및 체내 과산화지방 의 생성을 억제해 노화를 방지한다. 생 마늘을 으깨면 알릴설파이드가 효소 에 의해 알리신으로 변하는데, 알리신 성분은 위벽을 자극해 헐게 할 수 있 으므로 위궤양이 있거나 위가 아픈 사 람은 생마늘을 먹지 말고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마늘을 익히면 알리신 성분은 줄어 들지만 항산화 성분의 함량은 오히려 증가하기 때문에 암을 예방하기 위해 서 먹을 때는 생마늘보다 익혀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마늘에 열을 가하게 되면 알리신, 수

건강

용성 비타민 B, C 등이 감소하지만 노 화를 방지하고 암을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의 활성도와 폴리페놀, 플라보노 이드 등의 함량은 오히려 증가한다. 또 단맛이 증가하여 생마늘보다 더 많이 먹을 수도 있다. 반면, 생마늘은 황화 수소가 풍부해 심장보호에 더 효과적 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마늘은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미 국의 국립암연구소와 중국의 상해암 연구소가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를 보면 상해에 거주하는 전립샘암 환 자 230명과 건강한 사람 471명의 식 생활을 조사한 결과 마늘, 파, 양파를 즐겨먹는 사람의 전립샘암 발생률은 50~70% 낮았다. 체질 건강 김달래 사상체질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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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news 이베이 해킹사고, 인터넷 쇼핑에 직격탄

세계

2014년 6월 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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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日에 식량과 의약품 지원 요청

USA투데이 실태조사, “4명 중 1명꼴로 온라인 구매 중단” 이베이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 서 잇따라 발생한 고객정보 유출 사고로 온라인 구매 심리가 크게 위축됐다고 3일 일간지 USA투데 이가 보도했다. 신문이 프린스턴리서치에 의뢰 해 온라인 구매자 790명을 대상 으로 실시한 실태조사(5월29일 ~6월1일, 오차범위 ±4%P) 결과 에 따르면 4명 중 1명꼴인 24%가 보안문제로 지난 몇 주간 인터넷 쇼핑을 중단했다. 56%는 기존에 이용하던 인터넷 사이트 방문을 줄이고 해킹에 안 전한 것으로 알려진 업체 사이트 를 찾고 있고 55%는 자신이 거래 하는 은행과 신용카드 회사 사이 트를 방문해 해킹 여부를 확인했 다고 답했다.

비밀번호를 바꾼 비율은 64%였 고, 특히 비밀번호 변경률은 남성 이 69%로 여성보다 10% 포인트 높았다. 이번 조사에선 학력과 소득 수 준이 낮을수록 인터넷 쇼핑 중단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졸 이하 학력 소지자의 중단 율은 30%로 대졸 이상(16%)의 두 배에 달했다. 대졸 이상 고학력자 는 온라인 구매를 중단하기보다 해킹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거나 비밀번호를 바꾸는 등 보안에 더 신경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보안 전문가인 캐머런 캠 프는“사람들이 기꺼이 습관을 버 린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 라고 평가했다.

G7 정상들, 북핵 비판키로 북한이 납북 일본인 재조사 문제를 협상하면서 일본 정부에 식량과 의약 품 지원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은 지난달 26~28일 스웨덴 스 톡홀름에서 열린 북·일 국장급 협의 에서 쌀을 포함한 식량과 의약품을 지 원해달라고 일본측에 요청했다고 교 도통신이 4일 보도했다. 이에 일본 정부는 비정부기구 등 민 간 차원에서 인도적 물자 수송을 허용 하는 수준에서 합의를 시도했다고 일 본 정부 소식통이 전했다. 일본 정부는 적절한 시점에 대북 인 도적 지원을 검토하겠다는 합의문 내 용에 따라 북한이 납북자 조사를 개시 하면 인적 왕래와 인도적 선박 왕래 등 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같은 결정은 일본 내 여론이 북한 에 엄격하다는 점을 의식한 것으로, 북 한 당국에 납치 문제 재조사를 촉구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분 석했다. 이에 따라 북한이 이달 중순 특별조 사위원회를 발족하면 이르면 다음달 중으로 북한과 일본 간 선박 왕래가 재 개될 전망이다. 앞서 일본은 지난 2004년 북한에 식 량 25만t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지만, 납치 문제 재조사를 둘러싼 대립 끝에 식량 지원을 중단했다. 한편 북·일 스톡홀름 협상의 일본측 대표인 이하라 준이치 외무성 국장이 다음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 라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이하라 국장은 워싱턴에서 글린 데이 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만 나 납치 문제 재조사와 일본의 대북제 재 일부 해제 방침 등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관측됐다. 일본의 독자적인 대북제재 해제 계획 으로 인해 북한 문제를 둘러싼 한·미· 일 공조가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

가 나오는 만큼 미국측의 양해를 구하 기 위한 자리로 보인다. 동시에 일본 정부는 주요 7개국(G7) 공동선언문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공개 비판하기로 하는 등 이중 적인 외교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날부터 이틀 동안 벨기에 브뤼셀에 서 열리는 G7 정상회담 공동선언에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비판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제 재를 준수하도록 국제사회에 촉구하 는 내용이 담길 것이라고 요미우리신 문이 보도했다. 선언문은 또 북한에서 벌어지는 납 치 등 광범위한 인권 침해를 비판하고 이에 대한 신속한 해결을 요구하는 내 용도 포함할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은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이 탈리아, 캐나다와 함께 G7의 핵심 멤 버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번 정상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브뤼셀 현 지에 도착한 상태다. 김효은 기자

뛰는 오토바이에 나는 순찰차… 英경찰 250㎞ 쏜다 영국 경찰이 세상에서 가장 빠른 경 찰차를 도입했다. 4일(현지시간)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 르면 영국 남서부의 에이번 주와 서머 싯 주 경찰은 시속 250㎞ 속도를 내는 경량 스포츠카‘아리엘 아톰’(Ariel Atom)에 경찰 제복을 페인팅하고 푸 른색 공기역학 등을 단 순찰차를 공 개했다.

2.5초 안에 시속 96.5㎞까지 가속할 수 있는 이 차의 가격은 3만8천 파운 드(6천500만원)다. 포뮬러 원 경주용 차량과 비슷하 게 생긴 이 순찰차는 이탈리아 경찰 이 사용하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 폴리치아를 추월할 수 있으 며 독일 경찰의 아우디 R8과 두바이 에서 사용하는 페라리 FF보다 빠르다.

보코하람, 나이지리아 3개 마을 습격 200여 명 살해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무장세력인 보 코하람이 마을 3곳을 습격, 주민 200 여 명을 살해했다고 AP통신 등이 5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정작 나이지리아 군대는 주 민을 보호하지 못해 불만이 높아지 고 있다. 지난 2일 대학살을 목격한 한 지역 지도자는 보르노 주 과자 지방자치지 역 주민들이 보코하람의 공격 소문을 듣고 군부대에 도움을 호소했지만 군 인들은 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익명의 한 보안 소식통은 “지난 3일 보르노 주 북동부 과자 지방자치지역 에 있는 아타가라, 아가팔라와, 아간자 라 마을이 강력한 공격을 받았으나 통 신사정이 좋지 않아 약 150km 떨어진

보르노의 주도 마이두구리에는 4일 알려졌다”고 밝혔다. 무장괴한들은 군복을 입고 국방색 이 칠해진 차량을 몰고 3개 마을을 누 비면서 주민에게 무차별 발포했다고 또다른 마이두구리 보안 소식통이 말 했다. 마을 주민 이샤야 무사는“주민들 은 무장괴한을 군인으로 생각했다” 고 말했다. 그는 마을 사람들이 근처 숲을 샅샅 이 수색하면 희생자와 부상자, 난민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3일 전에도 아타가라에 있는 한 교회 에 보코하람으로 추정되는 무장대원 들이 총격을 가해 9명이 숨졌다. 지난달 31일에는 보코하람으로 의심

되는 무장단체가 카메룬 국경에 가까 운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 주 감보 루 지방자치지역 카나리, 와자드, 굴라 등 3개 마을을 습격, 적어도 42명을 살 해했다고 나이지리아 일간지 뱅가드 가 보도했다. 지난달 29일에도 나이지리아와 카 메룬 국경 근처 보르노 주 북동쪽 한 외딴 마을에 무장괴한이 습격, 적어도 32명이 사망했다. 여학생을 집단 납치한 후 보코하람 에 대한 나이지리아 안팎의 압박이 높 아지나 보코하람은 북동부 나이지리 아에서 공격의 강도를 더 높이는 것 으로 보이며 일부 침략한 마을에서는 자신의 깃발을 게양한다고‘미국의소 리’(VOA) 방송이 4일 보도했다.


B6

2014년 6월 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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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뇌졸중 뒷걸음 친 골든타임 응급실 도착시간 5분 길어져 213분… 서울 26개 기관 진료 1등급 급성뇌졸중 치료 수준이 향상됐지 만 환자들이 병원을 늦게 찾으면서 적 정 치료시간인 골든타임대를 놓친 것 으로 조사됐다. 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3년 3~5월 종합병원 이상 201개 의료기관 을 조사한 ‘2014년 급성기뇌졸중 평 가결과’에 따르면 뇌졸중 발생 후 응 급실 도착시간 중앙값은 213분으로 4 차 평가 때보다 5분 길어졌다. 이는 대한뇌졸중학회가 제시한 골든 타임(적정 치료시간) 180분을 훨씬 넘 긴 것으로 대다수 환자들이 늦게 병원 에 도착한 것이다. 골든타임을 넘긴 환 자는 뇌손상, 신체마비 등 부작용 위 험이 크다. 뇌졸중 환자의 구급차 이용률도 55.8%에 불과했다. 구급차를 이용한 응급실 도착 중앙값은 154분이지만 그렇지 않은 환자들은 483분으로 3배 이상 길었다. 반면 뇌졸중 초기치료는 잘 이뤄지 고 있었다. 의료기관 평가결과 급성기 뇌졸중 초기치료 과정 등의 평가지표 10개 모 두 95% 이상으로 진료의 질적 수준이 향상됐다. 특히 막힌 혈관을 녹이는 혈전용해 제의 경우 병원도착 후 투여 중앙값이 46.0분으로 4차 평가 대비 3분이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인력 구성여부도 신경과, 신경외

서울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불볕더위 가 지속되는 1일 서울 종로구 아이스갤러리를 찾은 시민 들이 더위를 잊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보기만해도 시원하네 ~

과, 재활의학과 모두 상근하는 병원이 137기관으로 1차 평가에 비해 24기관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26개 기관, 경기 21 개 기관, 부산 8개 기관 등 대도시에 1 등급 기관이 많았다. 삼성서울병원, 서 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충남대병원, 동아대병원, 제주한라병원 등 전국 주 요 의료기관들이 1등급을 받았다. 반면 온누리병원과 운경의료재단 곽 병원, 석경의료재단 센트럴병원, 자산 의료재단 제천서울병원, 한양의료재 단 남양주한양병원 등 5개 기관은 55

점 미만으로 최하위 5등급을 받았다. 대한뇌졸중학회에 따르면 뇌세포는 단 몇 분간만 혈액공급이 안되어도 손상을 입고, 한번 죽은 뇌세포는 다 시 살릴 수 없어 매우 신속하게 움직 여야 한다. 뇌경색 급성기에는 뇌혈관을 막고 있 는 피떡(혈전)을 녹이는 혈전용해제를 증상 발생 3시간 이내에 정맥을 통해 주사하여 뇌혈관에 피를 다시 흐르게 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병원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조은정 기자

‘박근혜 기표’ 대선 투표용지 파주서도 발견

있다. 파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대선 투표 용지가 개표함에서 나온 경위를 조사 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오후 7시쯤 울산 울주 군민체육관 개표소에서도 범서 제5투 표소 투표함을 개표하던 중 박근혜 대 통령에 기표된 대선 투표용지가 발견 됐다. 고무성 기자

박근혜 대통령에 기표된 지난 2012 년 대선 투표용지가 울산 울주군 개표 소에서 발견된 데 이어 경기도 파주시 에서도 나왔다. 5일 오전 1시쯤 파주시 운정3동 시민 회관 개표소에서 참관인 김모(39) 씨

가 박근혜 대통령에 기표된 2012년 대 선 투표용지를 발견했다. 대선 투표용지는 김 씨를 비롯해 개 표 사무원 등 관계자 10여 명이 목격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파주시 운정 3 동 개표함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고

행복의 조건, 초중생 ‘가정’ 고교생 ‘돈’ 행복지수 6년째 OECD 꼴찌 대한민국 학생들은 각자 행복 의 기준을 무엇으로 잡고 생활할 까? 우리나라 초등학생과 중학생 은 행복에 있어 가장 필요한 것으 로‘화목한 가정’을 꼽은 반면 고 등학생은‘돈’을 꼽아 안타까움 을 자아냈다. 한국방정환재단과 연세대 사 회학과 사회발전연구소는 지난 3∼4월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6946명으로 대상으로 조사한‘2014년 한국 어 린이·청소년 행복지수 국제 비교 연구’결과를 1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유니세프의 어린 이·청소년 행복지수를 모델로 한 영역별 행복지수에서 OECD 평균 을 100으로 봤을 때 한국 어린이·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지수는 74.0 이었다. 우리 어린이·청소년들이 스스

로 느끼는 행복의 정도는 6년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 ‘행복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란 행복의 조건을 묻는 질문에 초등학생의 43.6%가‘화 목한 가정’을 꼽았다. 중학생도‘화목한 가정’이라 는 응답이 가장 많았지만, 비 율은 23.5%로 줄었고‘성적향 상’(15.4%)이 2번째로 많았다. 반면, 고등학생의 행복의 조건은 ‘돈’(19.2%)이 가장 높게 나타났 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돈과 성적 을 중요시 여기고 가족이나 건강 은 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이번 연구에서 초등학생의 스마 트폰·게임 이용과 행복지수의 관 계를 조사한 결과,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1시간 이하일 때 행복감 을 느끼는 비율이 가장 높았고 3 시간을 넘어가면 그 비율이 가장 낮았다. 주형연 기자

정년퇴직 후에도 가장 오래 일하는 나라 71세까지… OECD 두번째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정년퇴직 후에도 가 장 오래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OECD에 따르면 2012년 기준으로 한국 남성과 여성의 유 효 은퇴연령은 각각 평균 71.1세, 72.3세로 멕시코(72.3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OECD 평균은 64.2세였다. 여성은 OECD 평균은 63.1세였 다. 칠레와 한국에 이어 멕시코 (68.7세), 아이슬란드(67.2세), 일

본(66.7세)순이었으며, 벨기에와 슬로바키아는 58.7세로 가장 낮 았다. 한국 남성의 경우 유효 은퇴연 령이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공식 은퇴연령(60세)과는 OECD 회원 국 중 가장 많은 11.1세 차이가 났 다. 정년퇴직 후에도 일터에서 가 장 많이 일한다는 의미다. 반면, 룩셈부르크는 유효 은퇴연 령(57.6세)이 공식 은퇴연령(65세) 보다 7.4세 낮아, 연금을 받는 시 기보다 7.4년 조기 은퇴하는 것으 로 조사됐다. 조태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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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news

종합

2014년 6월 6일 금요일

B5

<해상교통관제센터>

유병언 조직적 비호세력 의심 수사상황 꿰고 있는 듯 도피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 장을 추적하고 있는 검찰이“10만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세력의 결사적인 비호 때문에 수사에 어 려움을 겪고 있다”며 구원파 신도 들을 강하게 비판했다. 검찰은 특히 구원파 차원을 넘어 유씨를 조직적으로 비호하는 세력 의 존재를 의심하고 있다며“전쟁 을 치르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1일 유 전 회장 일가 경영비리 의 혹을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 별수사팀(팀장 김회종 차장검사) 은 “구원파 차원을 넘어선 조직 적인 비호세력의 존재를 의심하게 하는 정황이 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구원파 신도들은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은신 처를 마련하고, 다수의‘예비’은 신처까지 마련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신도들이) 시중 과 경호 등 보좌인력을 지원해 교 체하고 검·경 동향을 파악하는 등 공작을 벌이는 것은 물론 검거 작 전을 물리적으로까지 방해·지연 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5일 검찰이 유 전 회장에 게 휴대전화를 제공하는 등 도피 를 도운 변모씨 부부를 체포할 당 시 변씨가 격렬히 저항하는 등 구 원파 신도들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알 려졌다. 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마치 전쟁을 하는 느낌”이라고 설 명했다. 검찰에 따르면 유 전 회장의 도 피를 돕는 세력들은 구원파 내 유 전 회장의‘최측근’들로 강경파로 분류된다. 검찰 관계자는“구원파 신도 다 수는 유 전 회장이 검찰에 출석해 법 질서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

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강경파들이 세월호 침몰 진상이 드러날때까지 무조건 유 전 회장 을 보호해야 한다고 신도들을 세 뇌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대학 의사인 이재옥 헤마토 센트릭라이프 재단 이사장과 골수 강신도인‘김엄마(내부호칭)’가 유 전 회장의 도피작전을 주도해 왔다”면서“강경파 신도들이 전 국의 신자들을 대상으로 도피자 금을 모으고 필요 물품들을 공급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원파 신도들은 조직적으로 팀 을 짜고 역할을 분담해 도피를 지 원하고, 추적팀에 격렬하게 저항 해 발목을 묶은 뒤 다른 팀을 보내 유 전 회장을 빼돌리는 등 일사분 란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전 해졌다. 검찰 관계자는“사회 각계에 포 진하고 있는 유 전 회장 비호·유착 세력들이 직접적으로 금수원을 배 후조종하거나 조언하는 식으로 검 경의 유병언 부자 검거를 방해하 거나 도피를 돕고 있는 것처럼 느 껴지는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또“유 전 회장이 종교 지도자와 그룹 회장이라는 신분과 염치를 헌신짝같이 내팽개친채 뿌리없는 흉악범처럼 도피하게 된 것도 검 찰의 수사상황을 알게 된 때문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검찰은 그러나‘각계각층의 비호 세력’이 구체적으로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검찰은 유 전 회장의 도피 를 도운 혐의로 기독교복음침례회 (구원파) 신도 3명을 체포했다. 이 들은 차량을 운전하며 유 전 회장 이 순천으로 도피하는 것을 도운 양모(55)씨에게 전주에서 도움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VTS교신 비공개 근거없다 해수부 “세월호 정보 정보보호법 아닌 선박안전법” 원본공개 이목집중 해양경찰이‘위치정보보호법’을 들 어 세월호와 진도VTS교신 내용을 공 개하지 않거나 편집한 것은 법적 근거 가 전혀 없는 것으로 CBS노컷뉴스 취 재 결과 드러났다. 이에 따라 침몰 사고 원인이나 부실 구조 배경을 밝히는 데‘핵심 열쇠’가 될 세월호와 진도VTS 교신 원본, 특히 제주VTS 교신 전문까지 실체를 드러 낼지 주목된다. ■ 해경,“위치정보보호법에 따라 교 신 내용 ‘편집’한 것” 해경은 세월호와 진도VTS 교신 내 용을 놓고 의문이 증폭되자 사고 닷새 째인 지난 4월 20일에야 녹취록과 음 성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후‘교신 내 용이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해명을 내놨다.“교신 내용 일부에 선 박의 위치정보, 선명 등 개인정보가 포 함돼 있어‘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상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해당 부분을 편집한 것일 뿐 조 작이나 의도된 편집은 없었다는 것. 그 러면서 해당 의혹을 제기한 SBS‘그것 이 알고싶다’측을 언론중재위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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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소해 지난달 27일 조정기일에서‘정 정 보도’를 요청했다. ■ 해양수산부,“선박의 위치정보는 위치정보보호법이 아닌 선박안전법 에 따라 처리” 하지만 CBS노컷뉴스 취재 결과 해 경의 주장은 근거 법이 잘못된 것으 로 확인됐다. 해경이 언급한 위치정 보보호법 해설서를 발행한 방송통신 위원회 산하 한국 인터넷진흥원 관계 자는“선박 위치 정보는 선박안전법 에 따르는 것이 맞다”면서“위치정보 보호법으로 적용할 여지가 있겠나 싶 다”고 말했다. 선박안전법 주무 부처 인 해양수산부 관계자도“선박 위치 정보는 당연히 선박안전법에 따라 처 리된다”고 이를 확인했다. 선박운항정보는 선박안전법에 의해 확보된 정보로 해경이 말하는 위치정 보보호법에 의해 수집된 정보가 아니 라는 것. 실제로 위치정보보호법에는 선박의 위치정보 규정이 없는 반면 선 박안전법 제30조에는“선박의 위치를 자동으로 발신하는 장치를 갖추고 이 를 작동해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규 정하고 있다.

■“선박안전법에는 선박의 위치정 보 등을 언론에 공개하라” 특히 선박안전법에는 해경의 주장 처럼 선박의 위치정보 등을 공개하 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공개해 야 하는 취지의 규정들이 다수 포함 돼 있다. 선박 위치정보의 세부기준 을 정하는‘선박위치 발신장치의 설 치기준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정’이 바 로 그것이다. 해당 규정에서는 선박과 VTS가 교신하는 데 사용하는 초단파 무선설비(VHF)를 선박위치 발신장치 로 정의하고 있다. 특히 이 규정 제9조 에는 선박의 위치와 고유번호, 속력이 나 침로 등을 언론에 제공할 수 있도 록 정했다. 이와 관련, 또다른 해수부 관계자 는“해당 규정을 근거로 이미 언론에 세월호의 항적도를 공개한 바 있다” 고 설명했다. 따라서 세월호와 진도 VTS와의 정확한 교신 내역은 물론 그 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제주VTS와의 사고 당일 교신 내역도 공개될지 주목 된다. 당시 세월호는 12번 채널을 통 해 제주VTS와 교신을 유지한 채 운 항했다.

1일 오전 서울 북촌한옥마을에서 외국인과 함께하는 북촌 자선 걷기대회 에 참가한 외국인 강 사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노란 리본을 달고 한옥을 둘러보고 있다.


B4

Nocutnews

종합

2014년 6월 6일 금요일

‘뒤통수 외교’ 억울하다고?

규제완화 철학 목표 다시 세워라

북일합의 직전 日서 통보… 외교력 비판에 윤병세 “과대평가” 가능성이 낮아보였던 북일합의가 전격 타결되면서 우리 정부가 뒤통수 를 맞았다는 평가가 쏟아지자 외교부 는“합의의 의미를 과대평가할 필요 가 없다”며 불편함을 감추지 않고 있 다. 북일합의가 내용대로 실현가능성 이 낮고, 무엇보다 미국이 일본의 대북 제재 완화 움직임을 통제할 거라는 게 그 이유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일 오전 실국 장 회의를 평소보다 길게 했다. 북일합 의 내용을 합의 직전 통보받는 등 관련 상황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했다는 비 판에 대해 일종의‘억울함’을 얘기하 느라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윤 장관은‘허를 찔렸다’는 지적이 나‘정부의 외교 공간이 좁아졌다’는 분석은 전반적인 외교 흐름보다는‘지 엽적 사건’에 집중한 것에 불과하다 는 취지의 말을 했다. 특히‘뒤통수를 맞았다’는 표현에 대해서는 언론이 자극적 표현을 사용 했다며 섭섭한 기색을 감추지 않은 것

으로 전해진다. 당장 납치자 규모에 대한 합의부터 북일합의가 실제 궤도에 오르기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고, 무엇보다 한미 일 대북 공조를 지휘하는 미국이 북 한에‘숨통을 틔운’일본의 일탈행동 에 제동을 걸 것이라는 게 윤 장관을 비롯한 외교부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일본이 북한에 의미 있는 식량 원조를 하면 미국이 가만히 안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외교부 당국자는“ 한미일 대북 공조와 북일합의가 외교 적으로 상충하는 목표를 지향하고 있 기 때문에, 일본의 해당 정책이 오래 가 기가 어렵다”고 했다. 외교부의 진짜 심정은 정부의 외교력 을 비판하는 목소리에 대해“자학할 시점이 아니다”라고 맞서는 관계자의 발언에서 좀 더 분명하게 드러난다. 북 일합의는“동북아에서 가장 고립되고 친구가 없는 두 나라가 합의한 것으로, 과대평가할 필요도 없다(정부 고위 당

국자)”는 것이고,‘뒤통수’를 운운하 는 일각의 비판은 일종의‘자학’이라 는 것이다. 이는 정부가 북일합의의 타결 시점을 예상하지 못하고 합의 직전에야 일본 으로부터 통보를 받았다는 엄연한 현 실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입장이다. 북일합의 소식이 전해지자, 북핵 6자 회담 수석대표인 황준국 한반도평화 교섭본부장을 당초 일정보다 빨리 미 국에 보내 대북 공조를 논의하게 한 것 도 그렇다. 박형준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연구 위원은“북일합의가 실제 결론을 도 출하느냐 여부와 상관 없이, 대북공조 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일본이 물밑에 서는 납치자 문제 해결이라는 실리를 추구하기 위해 다각적 외교를 하고 있 고, 한국은 그러지 못했다는 게 핵심” 이라면서“일본이 양동작전을 펼 때 한국은‘선(先)비핵화’라는 원칙에 발 목이 잡혀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 다”고 말했다. 윤지나 기자

“국민 눈높이 맞는 후임 총리 물색” 朴대통령 국가개혁 의지… 김관진 안보실장 내정자 비서관회의 참석 인사 박근혜 대통령은 후임 총리와 관련 해“국가 개혁 적임자로 국민이 요구 하는 분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수석비 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총리 임 명 후 개각을 통해 국정운영을 일신하 고 새롭게 출발하려던 일정이 다소 늦 춰지게 됐다”면서“국가 개혁 적임자 로 국민이 요구하는 분을 찾고 있다” 고 밝혔다. 이어“후임 총리가 인선되고 인사청 문회를 거쳐 임명되기까지 국정운영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고 시급

한 국정개혁 과제도 충실히 수행해 주 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이 후임 총리 인선과 관련 해 구체적인 기준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안대희 전 총리 후보자의 낙마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관피아 척 결 등 국가 개조를 이끌 수있는 개혁적 인물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국민이 요구하는 분’이 라는 말에는 진영논리에 매몰된 친박 인사나 판·검사 공직을 거친 뒤 고액 의 수임료로 논란의 소지가 있는 이른 바‘로피아’는 후보군에서 배제하고

있다는 암시가 들어 있는 것으로 해석 된다. 한편 이날 수석비서관 회의에는 새 국가안보실장으로 내정된 김관진 국방장관이 참석해 인사를 했다. 김 내정자는“여러가지로 부족한 점 이 많음에도 대통령께서 중책을 맡겨 주신 데 대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안보실장 자리는 국가안보 면 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자리다. 안보 상황의 위중함은 잘 인식하고 있다” 면서“대통령의 국정 철학에 부합되도 록 최선을 다해 보필하겠다”고 각오 를 밝혔다. 안성용 기자

노컷사설 박근혜 대통령이‘푸드트럭 영 업 규제’가 허용되자 대기업과 백 화점이 뛰어들 움직임을 보이는 데 대해 강력히 경고했다. 지난 3월 대통령 주재 규제개혁 회의에서 나온 푸드트럭 규제완 화는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인 규 제완화 사례로 관련법규를 고쳐 다음달부터 허용될 예정이다. 그런데 최근 대기업과 대형백화 점들이 이 사업에 뛰어들 준비를 하면서 규제개혁의 본질이 무엇 인지 논란이 되는 것이다. 박 대통령은“정부의 푸드트럭 규제완화 조치는 서민생계형 푸 드트럭의 불법성을 해소시켜서 서민생계와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한 조치이지 대기업들의 영업 기회를 확장시켜 주기 위한 것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문제는 푸드트럭만이 아니라는 데 있다. 푸드트럭 문제는 사상 유례없이 7시간 동안 TV와 인터넷으로 생 중계된 회의에서 제기돼 박근혜 표 규제완화의 상징적인 사안으 로 주목받았지만 사실은 주목받 지 못한 숱한 규제완화들이 있다. 이중에는 푸드트럭 사안과 유사 한 규제완화도 적지않을 것이다. 특히 규제개혁의 성과가 손톱밑 가시에 고통받는 서민보다는 로 비력이 강한 대기업만 혜택을 보 는 엉뚱한 결과로 나타날 가능성 이 크다. 그 이유는 현 정부가 추진하는 규제개혁에 철학과 전략이 부재 하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강력히 규제완화 의지 를 밝힌 뒤 정부는 양적인 규제완 화에 집중해왔다. 현행 규제 가운데 20%를 임기 말까지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워 각 부처별로 철폐할 규제 목록을 제출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심지어 안전과 관련한 규제까지

풀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규제완화의 철학과 목적이 뚜렷 하지 않으니 나타나는 현상이다. 규제완화는 양적으로 접근할 것 이 아니라 개별 규제의 목적과 효 과를 꼼꼼히 따져서 이뤄져야 한 다. 모든 규제는 양면성을 지닌다. 공정한 경쟁이나 균형 발전을 도 모하기 위해 필요한 규제가 있는 반면, 잘못된 관행과 악습으로 굳 어진 불필요한 규제가 있다. 당연히 필요한 규제는 강화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철폐돼야 한다. 하지만 대통령이“규제는 쳐부 숴야 할 원수” “암 , 덩어리”라고 외치면 일선에서는 규제완화 실 적 부풀리기에 급급해진다. 특히 규제완화의 목표와 철학 이 부재하면 꼭 필요한 규제까지 없애야 할 규제와 함께 사라져 버 린다. 규제를 잘못 풀면 어떤 위험이 닥치는지 세월호 참사가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세월호 침몰의 첫 번째 근본원 인으로‘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으 로 인한 안전장치의 해체’가 꼽히 기도 한다. 이명박 정부시절 선박업계의 요 구를 받아들여 여객선 선령제한 을 20년에서 30년으로 완화했고 안전점점 기준까지 대폭 완화했 기 때문이다. 2003년 신용카드 사태나 2011 년 저축은행 사태 역시 규제완화 가 부추긴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규제완화를 양적으로 추진하기 보다는 먼저 없애야 할 규제와 꼭 있어야 할 규제를 가르는 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푸드트럭 사안에 그칠 것이 아 니라 이번 기회에 정부가 추진중 인 규제개혁의 목표와 방법을 구 체적으로 제시해 국민 안전을 해 치거나 서민이 아닌 대기업 등 강 자만을 위한 규제완화가 되지 않 도록 규제완화 정책을 재검토하 길 바란다.

‘내곡동 사저 의혹’ 이명박 전 대통령 불기소

김관진 인사말 경청하는 朴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김관진 신임 국가안보 실장의 인사말을 경청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서봉규 부장 검사)는 2일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 혹 고발사건과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 령을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부지 매입· 계약 과정에서 직접 관여한 정황이나 증거가 부족한 점, 탈세혐의에 대해서 는 국세청의 고발조치가 없었던 점을 고려했다. 검찰은 또 2012년 내곡동 사저 의혹 특검 수사를 통해 해당 사안이 무혐의 로 밝혀진 점을 감안해 김인종 전 경호 처장 등을 따로 불러 조사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3월 시민단체인 참여연대는 청와대 경호처가 내곡동 사저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국가 예산에 손해 를 끼치도록 지시하거나 방조한 의혹 이 있다며 이 전 대통령을 고발했다. 앞서 지난 2012년 내곡동 특검팀은 이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가 부담해 야 할 사저부지 매입비용 일부를 경호 처에 떠안겨 국가에 9억7천만원의 손 해를 끼친 혐의로 김인종 전 처장 등 3 명을 기소해 유죄가 확정됐다. 육덕수 기자


Nocutnews

정치

新 잠룡시대…이번 선거가 도약 박원순ㆍ안희정ㆍ남경필ㆍ원희룡 뜬다 6.4 지방선거 결과는 여야의 차기 대 선후보군의 운명도 갈랐다. 여권에선 세대교체 바람이 불며 젊은 대선주자들이 급부상했고, 야권의 잠 룡들에겐 이번 선거가 도약대가 됐다. ◈ 野 박원순·안희정은 웃고, 송영길 은 울고 =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자는 5일 재선에 성공하 면서 가장 유력하게 야권의 대권 반열 에 우뚝 올라섰다. 대선주자급 여권 인사인 정몽준 후 보의 도전을 여유있게 누르면서 기존 대권주자의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다. 특히 2011년 10·26 보궐선거에서 새 정치연합 안철수 공동대표의 이른바 ‘아름다운 양보’로 당선됐던 박 당 선자는 이번 선거를 통해 안철수 후 광을 벗고 확실한 자생력을 인정받게 됐다. 박 당선자는 여러 차례“차기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언했지만 서울 시장이 갖는 정치적 위상 등을 고려했 을 때‘대권행’은 언제든 가능할 것으 로 보인다.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를 제치고 충 남지사 자리를 다시 꿰찬 안희정 당선 자도 명실공히 잠룡의 반열에 올랐다. 특히 대권의 가늠자라고 할 수 있는 충청권의 맹주로 우뚝 섬으로써 상당 한 당내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

서울시청으로 돌아온 박원순

재선에 성공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5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출근하며 소감을 말하고 있다.

당내 대표적 386 정치인으로 기대를 모았던 송영길 후보는 인천시장 재선 에 실패하면서 다음 행보가 불투명해 졌다. ◈ 與 남경필·원희룡 세대교체 바람, 정몽준은 상처 = 새누리당의 경우, 경 기지사와 제주지사 자리에 오른 남경 필·원희룡 당선자가‘세대교체’바람 을 일으키며‘젊은’대선 후보군으로 부상했다. 남경필 당선자는 격전 끝에 경기 지 사를 수성함으로써 여권의 예비 대권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5선 출신의 남 당선자는 도지사 경험 을 통해‘만년 소장파’이미지를 탈피 하고 무게감과 대중성을 한꺼번에 잡 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원희룡 당선자는 2012년 총선 불출 마 이후 계속된 공백기를 딛고 화려하 게 부활했다. 홍준표 경남지사 당선자는 재선에 성 공해 지역기반을 토대로 대선 행보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서울시장 고배를 마신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는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홍영선 기자

박 대통령 “국정개혁 과제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 박근혜 대통령이 지방선거가 끝남에 따라 국정개혁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 진하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도 박차 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을 청와대로 초 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나라 가 어려울 때마다 큰 힘이 되어 준 국 민들의 저력과 지혜를 모아서 경제활

력 회복을 비록한 국정개혁 과제 전 반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 다”고 말했다. 또“공공개혁을 비롯한 경제혁신 3개 년 계획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빈틈없 는 안보태세를 바탕으로 평화통일 기 반을 구축해 나가는 일에도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세월호 사고로 드러난 우리 사회 곳

곳의 적폐를 바로 잡아 안전한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뜻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민관유착 등 비정상적인 관행을 뿌 리 뽑고 공무원 채용과 인사관리 방식 을 획기적으로 바꿔 공직사회에 새로 운 혁신의 바람을 불어 넣겠다며 국민 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안성용 기자

2014년 6월 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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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딸아’ 가족의 이름으로 울고웃은 후보들 6·4지방선거에서는‘가족’으로 인해 울고 웃은 후보들이 많았다.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의 전폭적 인 지원을 등에 업고 당선까지 이 른 후보가 있는가 하면 다 잡았던 승리를 가족 때문에 날려버린 후 보도 있었다. 가장 먼저 가족 문제가 구설에 올랐던 후보는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였다. 정 후보의 막내아들 예선 씨는 지난 4월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 호 침몰 사고 현장 방문을 비난하 는 여론을 두고“국민이 미개하니 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느냐” 는 글을 올려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정 후보는 당시 논란이 확산하자 서둘러 사죄문을 내고 진화에 나 섰으나 얼마 있지 않아 부인인 김 영명 씨가 서울지역의 한 당협 사 무실을 방문해“아들 발언의 시 기가 안 좋았다”고 말한 동영상 이 공개돼 또 한 번 논란이 되기 도 했다. 가족 문제로 가장 큰 타격을 입 은 사람은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고승덕 후보일 것이다. 고 후보의 장녀 희경 씨는 지 난달 31일 자신의 SNS에‘캔디 고’(Candy Koh)라는 영문명으로 올린 글에서“자녀의 존재를 인정 하지 않았고 우리의 교육을 지원 한 적이 없다”며 고 후보가 교육감 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 글은 삽시간에 인터넷으로 퍼 졌고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1위 를 놓치지 않던 고 후보는 떨어져 나가는 지지층을 잡지 못하고 결 국 고배를 들었다. 반면 당선 가능성이 적어보였던 조희연 후보는 아들의 덕을 톡톡 히 봤다. 조 후보의 아들 성훈 씨 는 선거기간‘아버지는 한 점 부끄 러움 없는 사람’이라고 쓰인 피켓 을 들고 서울 시내를 돌거나 인터 넷 사이트에 글을 남기는 등 지원 에 나서 승리에‘큰 공’을 세웠다. 박빙이었던 강원지사 선거에서 이겨 재선에 성공한 새정치민주연 합 최문순 후보 역시 두 딸에게 아 무리 감사 인사를 해도 아깝지 않 을 정도다.

6ㆍ4 지방선거 여야 사실상 ‘무승부’ 6·4지방선거의 개표가 선거 다음날 인 5일 아침까지 계속 진행된 가운데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여야는 8 대 9로 사실상 무승부를 기록했다. 거의 모든 지역의 개표가 완료된 이 날 11시 기준으로 새누리당은 남경필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당선됐다. 새누리당은 또 서병수 부산 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김기현 울산시 장 후보를 당선시켰고, 김관용 경북지 사, 홍준표 경남지사, 원희룡 제주도지 사 후보의 선거 승리도 이끌어 모두 8

곳의 광역단체장을 배출해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방선거의 백미 인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후보를 재선시켰다. 또 사상 처음으로 충청권 4개 광역단 체장 선거를 모두 이겼다. 이시종 충 북,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권선택 대 전, 이춘희 세종시장이 모두 승리했다. 강원도지사 선거에서도 여당 후보를 접전 끝에 눌렀으며, 텃밭인 광주·전 북·전남도 사수해내면서 전체적으 로 9개 광역단체장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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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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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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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사태, 김시곤 폭로부터 길환영 해임까지 KBS 양대 노조, 6일 오전 5시부터 파업 잠정 중단 KBS 양대 노조(KBS노동조합·전국 언론노동조합 KBS본부)가 총파업에 돌입한 지 8일 만에 길환영 사장의 해 임 제청안이 가결됐다. 지난달 3일, 세 월호 유족과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비 교한 김시곤 전 보도국장의 부적절한 발언에서 촉발된지 한달 만이다. 길환영 사장의 해임은 박근혜 대통 령의 재가에 따라 결정된다. 지난 한 달여간의 일지를 정리했다. ◆ 김시곤 보도국장의 실언…“세 월호 사망자수 그리 많은 건 아니다” 김시곤 전 보도국장은 부서 구성원 들과의 식사 자리에서“세월호 사고 는 300명이 한꺼번에 죽어서 많아 보 이지만 연간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 수 를 생각하면 그리 많은 건 아니다”고 말한 것으로 지난달 3일 알려졌다. 이에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은 KBS 를 방문해 김시곤 보도국장의 해임을 요구했고, 김 전 국장은 지난달 9일 기 자회견에서 사퇴 의사를 밝혔다. ◆ 김시곤 보도국장, 청와대 외압설

주장…부장단 보직 사퇴 이어져 김 전 국장은 기자회견에서 청와대 의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길 사장 의 퇴진을 촉구했다. 이어 지난달 16 일, 기자협회 총회에서 청와대로부터 수시로 외압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KBS 보도본부의 부장단은 길 사장 의 퇴진을 요구하며 연달아 보직 사퇴 해‘길환영 퇴진과 청와대의 사과 촉 구’에 불씨를 지폈다. ◆ 기자협회, 제작 거부 돌입… 길 사 장은 사퇴 거부 길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 가 높아지면서 KBS 기자협회는 지난 달 19일부터 제작 거부에 돌입했으나 길 사장은 기자회견에서 사퇴 거부 의 사를 밝혔다. 이에 KBS 양대 노조는 총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했고, KBS 이사회는 길 사 장의 해임 제청안 상정을 결정했다. 그 러나 길 사장은 사내방송을 통해 사퇴 거부 의사를 재차 밝혔다. ◆ 양대 노조 총파업 투표 가결…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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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양대노조(KBS노동조합, 전국언론노조 KBS본부)가 길환영 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노조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 개념광장에서 파업출정 식을 갖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동 파업 돌입 5월 23일과 27일, KBS본부와 KBS 노동조합은 각각 94.3%, 83.14%로 총 파업 찬반 투표를 가결했다. KBS 이사 회는 5월 26일, 보도 통제 의혹 확산에 따른 공사 공공성과 공신력 훼손 등의

사유로 길 사장 해임제청안을 상정했 다. 양대 노조는 5월 29일 자정께 이사 회에서 길 사장 해임제청안 표결을 연 기하도록 결정하자 이날 오전 5시부터 일제히 총파업에 돌입했다. ◆ 사측, 보직사퇴 부장 지역국으로

발령… 노조“보복인사” 반발 KBS는 지난 2일 점심시간에 보직 사 퇴한 보도국 부장 6명을 지역국 평기 자로 발령냈다. 이에 대해 양대 노조는 보복인사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다음 날 기자협회는 길 사장과 이정현 청와 대 홍보수석을 방송법 위반 혐의로 검 찰에 고발했다. ‘추적 60분’의 장영주 CP(책임프 로듀서)는 이날 교양 프로그램 제작에 길 사장의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사측은“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다. ◆ 총파업 8일 만에 길 사장 해임안 가결 이사회는 5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진행된 임시 이사회에 서 길 사장 해임 제청안에 대한 표결 을 진행, 찬성 7표, 반대 4표로 가결했 다. 당초 이날 임시이사회에서 길사장 의 해임안 가결이 어려울 것이라는 관 측이 우세했지만 이길영 이사장을 비 롯한 여당 이사 3인이 해임안 가결에 손을 들어줬다. 장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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