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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742.2292 1245 Larkin Ave. Elgin, IL60123

제 255호

2014년 3월 28일 (금)

262 E. Golf Rd. Arlington Heights, IL 60005 Tel 847-290-8282 Fax 847-290-9992

GCF의 날 기념 일일찻집 행사 지난 22일 나일스의 한 카페에서 빨간색 앞치 마를 두른 어머니들의 손길이 바쁘다. 바나나와 사과, 딸기, 오이등 각종 야채와 과 일을 갈아 넣어 만든 야채 과일 주스를 만들고 있는 김유자 이사 (GCF 시카고 지부 창립 멤버 로서 15년째 봉사)는 불우어린이들이 밝은 모 습으로 웃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엌 한켠에서 아이들이 좋아할 법한 야채 과 일 동그랑땡을 만들고 있는 이은숙씨는 자신의 아이들을 키우는 동안 하지 못했던 자원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새콤 달콤한 동그 랑땡의 맛처럼 아이들에게 기쁨의 맛이 전해지 기를 소원했다. 올해로 3회째 이어오는 GCF의 날 기념 일일

Golf Mill Dental Care 손님 한분 한분들을 위해 서두르지 않는 친절하고 완벽한 치료를 해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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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 행사에는 GCF 어머니들이 손수 만든 빵 과 과자 그리고 야채와 과일쥬스 등을 제공하 며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손님을 맞았다. 이날 모여진 수익금 2,100달러는 세계 지구 촌 곳곳의 불우한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을 돕 기위해 쓰여질예정이다. GCF 시카고 지부 남 경숙 회장은 시카고 지회원들의 마음은 늘 불 우어린이들을 향해 하나로 뭉쳐있다고 말하며 지구촌의 불우한 어린이들의 얼굴이 웃음으로 활짝 펼 때까지 봉사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라 며 지속적인 후원을 당부했다. 1988년 창단되어 활동을 시작한 GCF는 15년 간 31개 나라 약 148,910명의 어린이를 도왔으 며 그 비용이 약 2,984,479 달러에 이른다.

www.newlife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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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시카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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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능력의 말씀 |

재미대한체육회 정기총회 지난 22일 알링턴하이츠의 한 호텔 에서 가진 재미대한 체육회 2014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 신임 회장 선거에서 안경호 후보가 선출되었다. 이날 가진 차기 회장 선거에는 전국 각 지회장과 가맹 경기단체장등 총 34 명의 대의원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안 경호 전캔사스체육회장이 다음2년의 임기를 이어간다. 김왕기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 대의원 총회는 성원 보고에 이 어 박길순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 민의례, 전회의록 통과, 감사, 회계, 업 무 보고의 시간이 이어졌으며 안건 상 정의 시간에서는 2014년도 제주 전국 체전에 참가를 승인하는 절차가 진행 되었다. 아울러 미시간체육회를 비롯해 대의 원 전원에게 인준장을 박길순 회장이

수많은 야구 투수에게 새로운 야구의 생명을 불어넣어 준 프랭크 조 브 박사가 89세의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1974년 야구 역사를 바꾸어 놓는 팔꿈치 인대 수술을 성공하여 ‘토미 존 서저리’라는 수술법을 창시하게 되었습니다. 이 수술법은 당시 다저스의 왼손 투수 토미 존이 팔꿈치 인대 끊어 져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때 조브 박사는 존의 오른쪽 팔뚝에서 인대를 떼어내 왼쪽 팔꿈치 에 이어 붙이는 인대 접합수술을 성공했습니다.

전달했으며 지난해 10월 치러진 전국 체전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골프협 회를 포함 10개 경기단체들과 대의원 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지난 14개월이상 본국 대한체육회

로부터 인준을 받기 위해 최선의 노력 을 다해왔다는 박길순 회장은 신임 회 장과 함께 보다 발전하고 화합된 성숙 한 모습의 체육회가 되기 바란다고 축 하의 마음을 전했다.

미중서부한인청년회의소 JC “엘리베이터 스피치” 라는 주제로 월례 모임 지난 20일 미중서부한인청년회의소 JC는“엘리베이터 스피치”라는 주제 로 월례 모임을 가졌다. Business Leadership 및 Networking 능력을 키우기 위한 훈련이라는 취지 로 진행된 엘리베이터 스피치는 총17 명이 참여해 독특하고 기발한 아이디 어를 선보였다. Three Best Speakers로는 김국갑, 강 주영, 하혜영씨가 선정되어 트로피를 받았다. 리더쉽 양성과 회원간 네트워킹의 확 대를 위해 이 같은 프로그램을 준비했 다고 말한 신재형 부회장은 열심히 준 비해주어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 이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엘리베이터 스피치’는 할리우드

발명에 대한 감사

이 때문에 존 선수는 14년이나 선수생활을 더 할 수 있었고 164승을 거둘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류현진 선수와 오승환 선수도 이 수술법의 혜택을 받아 지금 현 역으로 힘차게 뛰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발견이나 발명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혜택을 누립니까? 이처럼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하나님을 알게 되어 어마어마한 큰일 을 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무디는 글도 모르는 무식한 자가 세계적인 부흥사가 되었고, 김삼환 목사님은 제대로 학교도 졸업하지 못했지만,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 는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수많은 사람들 그 영향력은 가히 우주적입니 다. 할렐루야!

잠언 4장 7절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명철을 얻을지니라 다니엘 11장 3절 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라 영화감독들 사이에서 비롯된 용어로, 그 짧은 시간 동안, 상대의 귀중한 돈, 관심, 노력을 기꺼이 투자할 만하다는 점을 납득시켜야 하는 목적으로 사업 적 뿐만이 아니라 개인적 목적으로 바 로 나 자신을 표현하고 설명할 수 있는

즉 마케팅 능력이 요구된다. 한편 재미과학자 시카고 (KSEACHI) 지부 배태옥 교수가 참석해 두 단 체에 대해 소개하며 향후 두 단체간 협 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갖 기도 했다.

빌립보서 4장 13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 을 할 수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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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소식

시카고 한인 상공회의소 건물 수리 시급 | 새벽 편지 |

1%로 100%를 만드는 사람 내가 아는 한 신사는 언제나 절대 소망의 사람이다 모두가 99% 안 된다 할 때 1% 가능성을 100% 된다고 큰 소리 치는 신사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참 희한하게 1%가능성의 말 그대로 된다 나는 수차례 곁에서 이 눈으로 똑똑히 지켜봤다 - 김현승 / 새벽편지 가족 -

약 1만 달러 이상 소요 예상의 한인 상공회의소 건물 수리가 시급하다. 뿐만 아니라 미지급 재산세 2년치가 약 1만 6천여 달러이며 이는 건물 융 자 갱신을 위해 조속한 납부가 필요하 며 거기에다 2013년 한인축제 손실이 19,064.33 달러이며 그외 추가 미지급 비용이 남아있다. 시카고 한인 상공회의소 발전 협의 회는 지난 20일 두번째 모임을 갖고상 공회의소의 시급을 요하는 상황에 대 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공회의소 이명현 회장 대행은 6장 분량의 상공회의소 결산 보고서를 제 출, 설명하였으며 함께 모인 이들은 결 산에 대한 대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이회장 대행은 상공회의소 건물 수리의 시급성에 대해 설명하며 5개 월 앞으로 다가온 2014 한인 축제 상 황과 함께 준비위원회 구성의 필요성 을 전했다.

이자리에서 선정된 이동열 임시 준 비위원장은 두명의 상근직원과 9명이 상의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며 행사홍 보와 후원자 섭외를 위해 홈페이지의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전했으며 준비 위의 첫 모임인 내주 수요일 26일 오

후 7시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순서에따라 이사회 회원 모집과 구 성의 시급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상공 회의소로서 명실상부한 역할을 다하 기 위해서 다각적인 계획들이 필요하 다고 입을 모았다.

우남 이승만 박사 139주년 생일 잔치 이루어낸 수많은 사람들은 말한다 “하면 되고, 안하면 안된다”고... - 오늘 하면 오늘 되고, 내일 하면 내일 된다 -

지난 24일 건국 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 139주년 생일 잔치를 시카고 한 미 우남 기념 사업회 주관으로 나일스 의 한 식당에서 가졌다. 신영균 고문의 사회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애국자의 간절한 소원이라는 제목으로 김광태 자문위 원이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서정일 시카 고 한인회장, 진안순 시카고 평통자문 회의 시카고 협회회 회장이 축사를 전 했으며 이창융 회장의 경과보고에 이 어 협회에서 5년넘게 활동한 멤버 3명 을 선정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창융 회장은 5월경 본국의 이화장 을 방문 한 후 시카고 지역에 이승만 사진관을 세워 자신이 가진 자료를 공 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2년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년 째를 맞은 시카고 한미 우남 기념 사 업회는 현재 2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 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고령화로 인해

새 회원 영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자리에서 시카고 한미 우남 기념 사업회는 시카고 한인회비 300달 러를 서정일 한인회장에게 전달했다.


시카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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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한인여성 장례식, 한인사회에서 적극 참여 홈리스 한인여성(73세)이 길바닥에 서 세상을 떠났는데 Oehler 장의사(이 효섭담당)에서 홈리스 여인의 장례를 시카고교회협의회 주관으로 장례예 배를 집례해 줄 것을 제안해 왔다. 모든 장례비용은 Oehler 장의사에서 제공하며 묘지는 시카고한인제일연 합감리교회에서 제공한다. 시카고 교회협의회는 시카고 전체 교회와 단체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 하기를 원하고있다. 고인의 이름은 Ho Pun Padzett이며, March 4, 1941생으로 사망일자는 지

난 2월17일 아침 9시경으로 추산되며 시카고대학근처에서 사망했다. 장례일정은 아래와 같다. ◆개별조문(Visitation) ㆍ일시 : 3월 28일(금)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ㆍ장소 : Oehler Funeral Home (2099 Miner St, Des Plaines, IL 60016) ㆍ문의 : 이효섭 집사 (847)9900847 ◆장례예배(Funeral Service)

ㆍ일시 : 3월 29일(토) 오전 10시 ㆍ장소 : 릿지우드 공원묘지 체플 (The Ridgewood Cemetery Chapel _9900 North Milwaukee Ave, Des Plaines, IL 60016_밀워키와 센트럴 만 나는 곳 남서쪽 코너) ㆍ문의 : 이효섭 집사 (847)9900847 ◆하관예배(Burial Service) ㆍ시간 : 장례예배 후 ㆍ장소 : 릿지우드 공원묘지 (The Ridgewood Memorial Park Cem-

etery_9900 North Milwaukee Ave, Des Plaines, IL 60016_밀워키와 센트럴 만

나는 곳 남서쪽 코너) 문의 : 이효섭 집사 (847)990-0847

| 전문가 칼럼 |

2007년 미국 교통부통계에 의하면 대략 2억 5천만대의 차가 미국내에 등록되어있다고 합니다. 같은 해 미 국 인구가 대략 3억명정도로 추정된 것을 감안하면 미국은 가히 자동차 의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차들이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교통사고 또한 적지않게 생깁니다. 인구통계청에 의하면 도로에서만 나는 교통사고가 매년 천만 건이 넘 는다고 합니다. 도로 밖에서 생기는 소소한 사고들까지 포함하면 그 숫 자는 훨씬 늘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많은 사고들은 사고시 관련자들에 게심각한 재정적인 부담으로 다가 오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주정 부는 운전자가 차를 운전할 경우 보 험을 드는 것을 법으로 정하고 있습 니다. 그 내용은 비록 다른 지라도 그 기 본적인 취지는 같다고 하겠습니다. 사고후 가해자나 피해자 모두를 일 정정도는 재정적으로 보호하려는 것이지요. 이 법은 이민자에게도 예 외는 아니므로 보험에 대한 고민거 리가 생깁니다. 보험은 들어야겠고 보험료는 절약하고 싶은 데 무슨 방 법이 없나하고. 그래서 오늘은 기본 적으로 어떤 것들이 보험료를 결정

자동차 보험료 절약하기 하는가를 살펴보겠습니다. 어떤 것 들은 단기적으로 해결 할 수도 있지 만 대부분은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 합니다. 제일 먼저 볼것은 어떤 커버러지 를 원하는가입니다. 운전하는 차가 새차라면 당연히 풀커버러지를 가 지는 것이 상식입니다. 반대로 운전 하는 차가 오래되어서 조만간 바꾸 실 생각이시라면 반드시 풀거버러지 가 필요한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 습니다. 풀커버러지일 경우 디덕터 블도 보험료결정에 중요한 요인입니 다. 할인 혜택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떤 차를 보험에 드는가도 보험료 결정에 중요합니다. 상식적으로 새 차가 중고차보다 보험료가 비싸다 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새 차들은 갈 수록 안전창치들이 추가로 보완되 어서 생산되므로 각종 안전장치 할 인을 받을 경우 보험료를 절감하므 로 반드시 새차가 즁고차보다 보험

- 보험료를 결정하는 요인들

제레미 유 David Im State Farm 한국인 담당

료가 월등히 비싸다고만 할 수는 없 겠습니다. 운전경력이 보험료결정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큽닙다. 특히 교통 법규위반기록은 사고기록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많은 보험회사들은 3년 간의 운전경력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산정합니다. 지난 3년간 무사고 무위 반일 경우와 아닐 경우의 차이는 심 하게는 30퍼센트이상까지도 보험료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사고시 누 구의 잘못인가도 중요합니다. 상대

방의 잘못일 경우는 내 보험료에 영 향을 거의 주지않는 것이 상례입니 다. 부분적인 잘못을 인정할때를 제 외하고는 말입니다. 어떤 회사들은 나쁜 운전경력의 운전자에게는 아 예 보험을 제공하지도 않습니다. 보 험료 절약을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좋은 운전기록을 유지하는 것은 안 전운전의 기본이겠지요. 보험자의 나이, 성별, 결혼여부가 보험료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40대 의 결혼한 여성이 20대 미혼 남성보 다 보험료가 훨씬 저렴한 것이 한 예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혼여부는 살 면서 생기는 변화이므로 결혼시에 는 보험회사에 알리는 것이 조금이 라도 보험료을 절약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느 곳에서, 무슨 용도로, 얼마나 차를 운전하는가도 보험료결정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사는 곳이 차 도난 또는 차 상해 우범지역이라면

보험료가 올라갑니다. 일년에 운전 하는 마일리지가 굉장히 적으면 보 험료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모두들 아시다시피 미국사회는 신 용기록이 재정에 관계된 삻의 모든 면에 영향을 줍니다. 보험료역시 마 찬가지입니다. 보험회사 역시 회사 인지라 손해보고 싶어하지 않습니 다. 그러므로 신용기록이 좋은 사람 은 보험료를 적게 해서라도 손님으 로 유지하는 것이 더 이득이라고 판 단합니다. 이 외에도 보험료결정에 영향을 주 는 것들이 있지만 앞서 살표본 것이 가장 커다란 요소라 하겠습니다. 이 정보를 기준으로 보험회사 측에서 본다면, 40대의 주부가 3년이상의 무사고 무위반의 좋은 운전 경력과 안전장치가 많은 차로 범죄가 없는 곳에 살면서 적은 마일리지로 운전 하면서 신용기록이 훌륭하다면 거 의 완벽한 보험대상입니다. 하지만 삶이 그렇듯이 보험자들의 조건이 앞에서 말한 그런 거의 완벽한 경우 는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든 보험 에이젼트들이 여러분의 곁에서 함께 하면서 여러분의 조건과 요구 에 맞는 보험을 제공하려고 노력하 는 것입니다. (847-770-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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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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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나라 태국… 복음화율 0.5% CBS, 태국에 48곳 기독교방송국 개설… “태국 기독교방송국 설립 프로젝트” 진행! 지난 1954년, 선교사에 의해 한국 땅 에 세워진 CBS 기독교방송. 창사 60주 년이 된 지금, CBS는 이 땅 가운데 전 파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퍼뜨리는 훌륭한 복음의 통로로 성장했다. 그리

고 복음에 빚진 자의 마음으로 창사 60주년 특집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화 제를 모으고 있다. 태국 복음화를 위 한 “태국 기독교방송국 설립 프로젝 트”가 그것!

교회협, “종교인, 납세 예외자 아니다” 기획재정부가 종교인 과세 방침 을 정한 이후에도 개신교 내부에 서는 의견이 일치되지 않아 과세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12년 이미 목회자 납세를 결의 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24 일 토론회를 열어 입장을 밝히고, 종교인 납세와 관련한 우려를 해 소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우선, 교회협의회의 입장은 모든 국민은 납세의 의무를 가지기 때 문에 국민인 종교인 역시 세금을 내야한다는 것이다. 단, 사회적 합 의를 전제로‘종교인 소득세’신설 을 제안하고 과세 방식은 근로소 득세에 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은 종교인을 면세의 대상으로 구분하지 않았 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교회협의회는 특히, 종교인 과 세를 특혜의 개념이 담긴‘기타소 득’이 아닌‘근로소득세’로 부과 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해왔다. 발제를 맡은 최호윤 회계사는‘ 목회자는 근로자가 아니기 때문 에 근로소득세를 낼 수 없다’라 는 의견에 대해‘근로소득세를 부 담한다고 모두 근로자인 것은 아 니’라고 반박했다. 소득세법상 근로소득은‘근로 자’라는‘신분’을 기초로 발생하

는 소득이 아니라‘근로’라는‘ 활동’을 기초로 하고 있다는 것 이다. 그러면서 한 예로, 주식회사의 대표이사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사용자’로서 근로기준 법상의 근로자는 아니지만 근로 소득세를 납부하게 되어있다고 말했다. 최호윤 회계사는 이어,‘목회자 는 세상에 고용된 것이 아니라 하 나님께 고용된 것’이라는 의견에 대해서도“일반 성도들 역시 하나 님의 다스림 속에 있으며, 단지 세 상 속의 역할만 다를 뿐”이라고 정리했다. 신학자인 유경동 교수(감리교 신학대학교 기독교윤리학)는‘종 교적 신념에 국가의 개입을 받아 들일 수 없다’는 의미의‘종교적 양심’측면에서 짚어봤다. 유 교수 는“양심 실현의 자유는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이뤄져야 하기에 기독교인 역시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있고, 세금 도 내야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어진 자유토론회에서는 종교인 과세를 법으로 규정하지 말고 자율적으로 내도록 하자는 의견 등 일부 반대 의견이 제시되 기도 했다. 조혜진기자

◈ 불교의 나라 태국... 라디오 방송 을 통한 선교전략이 필요 불교의 나라 태국. 기독교가 전래된 지 180년이 지났지만, 뿌리 깊은 불교 문화 탓에 복음화율이 0.5%에 지나지 않는 나라다. 실제로, 태국에서 전도하 는 선교사들은 문전박대 당하기 일쑤 고, 대다수의 태국인들은 복음을 전하 려 하는 선교사들의 말을 들으려 하지 도 않는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태국에서 사 역하는 한인 선교사와 현지 목회자들 이 주목한 것이 소출력 FM을 통한 방 송 선교다. 태국의 농장이나 공장 등에 서 라디오를 들으며 일하는 직원을 쉽 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태국인들은 라디오를 즐겨듣는다. 그 라디오 방송 을 통해‘복음’을 전하는 것에 주목한 것이다. CBS와 함께 태국 기독교방송국 설 립에 앞장서고 있는 김종구 선교사(바 울선교회)는“복음을 전하기 정말 어 려운 태국에, 이렇게 방송국을 세워 복 음을 전파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뜻깊 다. 이 시대에, 특별히 이 나라에 딱 맞 는 전략이다”라고 말한다. ◈ 태국 복음화에 절실히 필요한 기 독교방송국 설립! 실제로 최근 영적 불모지 태국에 놀 라운 복음의 물결이 일고 있다. 그 주 역은 다름 아닌 소출력FM을 통해 복 음을 전하는 태국의 라디오 방송국들. CBS가 시청자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세운 선교의 열매들이다. 이미 CBS는 바울선교회(대표 이동휘)를 도와 태국 전역에 48곳의 라디오 방송국을 개설 했다. 우연히 듣게 된 기독교 방송을 통해 복음을 접하게 되고, 예배의 자리로 나 오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심지 어 태국의 주술사 가정이 하나님을 영 접하는 역사까지 일어나고 있다. CBS TV「미션2014, 주여 나를 보내

태국 기독교방송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하는 현지 스태프

소서」제작진은 지난 1월에 태국의 기 독교 방송국 설립을 위해 태국 땅을 밟 은 한국의 선교팀을 동행 취재했다. 현 지에서 일어나는 역사를 직접 본 송복 섭 권사(우아 영생교회)는 눈물을 감 추지 못하며“살면서 가장 보람된 일 을 한 것 같다”고 제작진에게 털어놓 기까지 했다. 처음 태국에서 방송 선교 를 시작한 장병조 선교사(방나교회 담 임)는“하나님께서 태국의 영혼들을 사랑하시고 태국을 살리기 위해 한 국 교회를 움직이시고 CBS를 움직이 고 계신다”라며 하나님의 놀라운 계 획에 감사를 표현했다. ◈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태국의 기 독교 방송 태국의 교회 건물에 솟아있는 30미 터의 안테나. 이것이 바로 300와트 출 력으로 지역에 복음을 퍼뜨리는 선교 의 도구다. 아직은 부스와 음향시설만 겨우 갖춘 아직은 열악한 모습의 기독 교 방송국. 예비 장비조차 없어서, 본 기계가 고장 나면 방송이 중단 될 정 도다. 그러나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 어져 수백 배의 열매를 맺는다는 말씀 처럼, 태국 기독교 방송국들을 통해 앞

으로 얼마나 많은 복음의 결실이 맺어 질지 기대하는 바가 크다. CBS 아나운서 출신인 이동춘 목사( 익산 갈릴리교회 담임) 는“외국 선교 사의 후원으로 60년 전 조그맣게 시 작된 CBS기독교방송이 지금 세계선 교의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태국에 세워진 방송국들이 지금은 허름하고 보잘 것 없는 것 같지만, 한국의 CBS 처럼 수 십년 후에는 태국에서 빛과 소 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 고 기대를 밝혔다. 또한 그는 태국 복 음화를 위한‘태국 기독교방송국 설립 프로젝트’에 한국교회가 많은 관심과 기도, 후원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 CBS 창사 60주년 특집‘태국 기 독교방송국 설립 프로젝트’ 3부작 방송! CBS가 창사 60주년을 맞아 오랜 기 간 준비한 ‘태국 기독교방송국 설립 프로젝트’는 오는 3월 31일부터 3주 간, CBS TV <미션2014, 주여 나를 보 내소서(진행 임동진 목사)>를 통해 방 영된다. 이번 방송을 통해 모아진 후원 금은 태국 복음화를 위한 기독교방송 국 설립에 전액 사용된다.


시카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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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14차세대 컨퍼런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지역 협의회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 일간 윌링의 한 호텔에서 2014 차세대 를 위한 컨퍼런스를 가졌다. 본격적인 컨퍼런스에 이어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진안순 시카고 지역 협 의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상일 총영 사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진안순 평통 회장은“차세대 컨퍼런 스에 높은 참여률을 보여주어 감사하 다는 말과 함께 이를 통해 자신의 정 체성과 함께 통일의 중요성을 부각 시 키며 성공한 이들이 전하는 리더쉽에 관한 메시지가 전달되어 강한 리더쉽 을 심어주고 아울러 하나된 네트워크 를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 을 전했다. 1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에 는 전국노동관계위원회(NLRB) 시카 고지부 피터오 디렉터가“리더쉽 세

우기”라는 제목으로 첫 순서를 가졌 다. 피터오 디렉터는 리더로서 기회를

가지려면 무엇보다 자신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순서에 따라 김성호부총영사, 세계 최대유태인지원단체 스탠드위드어

스 중부담당 페기샤피로디렉터,드폴 대 경제학과 최진욱 교수가 강연의 순 서를 이었다. What and who is leader 라는 제목으 로 강연한 최진욱 교수는 헌신, 용기, 배려등이 리더의 조건이라고 말하며 무엇보다 일을 미루지 않고 바로 지금 하는 습관을 가지라고 당부했다. 23일 오전 마이크를 잡은 IL 10지구 로버트 돌드 전 연방하원의원은 리더와 정치 라는 제목으로 학생들을 만났으며 질 의 응답시간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이 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컨퍼런스 현장에는 북한의 실 상 전한 사진을 전시해 그들의 생생한 모습을 알렸으며 세미나에 참여한 학 생들 모두는 2차대전 당시 나치 독일 의 유태인 학살 내용을 전시한 홀로코 스트 박물관 견학의 시간을 갖기도 했 다.

| 선교현장을 찾아서 |

동ㆍ서양의 만남이 있는 곳 터키(Turkey) ㆍ1인당 국내총생산(GDP) : 9,348 US$(2011년) ㆍ주요자원 : 석탄, 구리, 크롬 ㆍ문맹률 : 5.9%(15세 이상, 2011년) ㆍ실업률 : 18.4%(15-24세, 2011 년) www.cia.gov

ㆍ명칭 : 터키공화국(Republic of Turkey) ㆍ수도 : 앙카라(Ankara) ㆍ인구 : 80,694,485(2013년) ㆍ정치 : 공화제(Republican Parliamentary Democracy) ㆍ종교 : 이슬람(순니) 99.8%, 기독 교/유대교 0.2% ㆍ언어 : 터키어(공용어), 쿠르드어

터키는 구약과 신약에 등장하는 주 요 인물들과 그들의 활동 무대로서 도 유명하다. 에덴동산에서 발원한 4개의 강 중 두 개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이 흐르고 있고, 노아의 방주가 닿아 지구상에 인류와 짐승 이 재 번식되었다는 아라랏산과 화 석으로 발견된 노아의 방주, 아브라 함이 살았던 하란지방, 그리스도인 이라는 말이 탄생했고 사도 바울의 전도 후원처이며 출발지였던 안티오

키아(안디옥), 사도바울의 고향 다르 소(다소)와 1,2,3차 전도여행지, 요한 계시록의 일곱교회, 종교회의로 유 명한 니케아, 비잔틴 제국의 상징인 성 소피아성당 등 성지순례 코스로 서 결코 빠트릴 수 없는 중요한 성지 들이 있었던 축복된 땅이었지만, 지 금은 가장 큰 미전도 국가이다. 일찍이 이 땅을 찾아온 각 지역 사 람들이 전파한 다양한 문화는 오늘 날의 터키를 부유한 역사상의 상속 자로 만들었다. 현재 터키는 남북한 의 3.5배되는 방대한 국토와 8천 6백 만이 넘는 인구를 가진 민주공화국 으로서 99%가 이슬람 신자이며, 문 자는 라틴 알파벳을 사용하는 나라 이다. 터키혁명의 지도자인 초대 대 통령 무스타파 케말 아타투르크는

광범위하게 많은 제도를 개혁했으 며, 이 개혁은 20세기의 터키를 급속 한 근대화의 소용돌이로 몰고 갔다. 현재 포스트모던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터키 사회는 전통적인 이슬람 의 보수주의 성향이 강한 기성층과 그에 대한 젊은 세대의 거부감과 종 교적 진리에 대한 갈등이 심한 편이 다. 대도시일수록 젊은이들의 종교 적 번민을 노린 몰몬교, 여호와의 증 인, 통일교, 요가와 초월 명상을 앞세 운 뉴에이지 운동 등이 젊은이들 사 이에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 젊은 이들은 기성의 집단주의 보다는 자 기 중심의 개성 및 자기 표현을 선호 한다. 장기적인 실업으로 인해 절도, 살 인, 유괴, 마약, 매춘 등 범죄의 급증

으로 가정 파탄, 거리로 나앉은 경 제 파탄자가 증가하면서 노숙자와 거리의 아이들 그리고 젊은 층의 경 우 대학 졸업 후 취업난 등이 반복되 고 있다. 시카고 나눔교회 김영문목사 기도제목 1. 터키 헌법이 보장한 종교의 자유 가 개신교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2. 현재 터키 종교부의 지나친 이슬 람 편향적 종교정책이 수정되도록 3. 포스트 모던 사회 속에서 절대 진 리를 찾지 못하고 헤매는 젊은이들의 구원을 위하여 4. 신적체험을 갈급하는 무슬림들 이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인 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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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3월 28일 금요일

MBC D TV Ch 24.5 주간방송 스케줄


Ch 24.6 주간방송 스케줄

2014년 3월 28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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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3월 28일 금요일

KBS D TV Ch 24.7 주간방송 스케줄


시카고 소식

아이들의 식습관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다고, 혹은 편 식이 심하다고 염려하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은 자신의 아 이들이 너무 말랐다고 걱정하기도 합 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 습관은 우리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야 채, 곡물, 과일, 단백질 등의 다양한 식 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 어린아이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부모들은 이것을 아이들 에게 가르쳐 주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 다. 아이들에게 좋은 식습관을 갖게 하 기 위한 팁을 나누기 전에 몇 가지 생 물학적인 사실들을 먼저 이해해 둘 필 요가 있습니다. 첫 번째, 아이들은 먹기 때문에 자라 나는 것이 아님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은 몸 안에 유전적인 배합들이 자라나도록 미리 프로그램 되어 있어 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자라날 시기에 는 아이들의 식욕이 증가하게 되어 있 기 때문에 평소에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부 모님들이 아이들의 식욕 때문에 걱정 이 많아도 아이들은 잘 자라나고 있지 않습니까? 둘째로, 아이들은 날마다 일정하게 꾸준히 자라지 않습니다. 많이 성장하 는 시기가 있고 전혀 자라지 않는 시기 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이들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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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이 알고 싶어요 - 45 |

| 전문가 칼럼 |

안주엽(Seed Pediatrics) 소아과의사 Jonathan Ahn, MD

2014년 3월 28일 금요일 |

때는 많이 먹다가도 또 어떤 때는 거의 안 먹는 일을 되풀이하는 것은 아주 정 상적인 일입니다. 부모님들이 이 두 가 지 사실만 잘 이해하고 있어도 식사 때 마다 겪게 되는 스트레스를 엄청 줄일 수 있게 되지요. 식사 시간에 부모가 보여주는 근심 어린 감정 표현들이 아이들로 하여금 음식에 관련된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하여서 평생을 그 부정적인 영향 속에 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하고 좋은 일입니까? 식사시간은 즐거운 시간이라는 기억을 쌓을 수 있 도록 온 가족이 함께 노력해야 할 것 입니다. 아이들의 좋은 식습관을 기르기 위 해서 제일 기본적으로 갖춰 주어야하 는 것은 좋은 가족 식습관입니다. 현 재 부모님들이 드시는 음식들은 건강 합니까? 야채, 과일, 곡물을 중요시 여 기며 골고루 먹고 있습니까? 아이들 의 좋은 식습관은 부모의 좋은 식습 관과 직결됩니다. 아이들은 날마다 부 모에게서 보고 배웁니다. 그러므로 결 국 부모의 식습관을 따라가게 되어 있 습니다. 편식이 심한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들을 대상으로 한 최근의 한 연구는 어 렸을 때는 잘 몰랐어도 대학교를 졸업 하고 젊은 성인이 되면 결국 자신의 어 렸을적에 보았던 가정의 식습관을 그 대로 반영하게 된다는 사실을 밝혀냈 습니다. 그래서 제가 병원에서 만나는 가정들 중에 애들은 편식을 해도 가정 이 전체적으로 건강하게 먹는다면 의 사로서 애들의 훗날 건강에 대한 걱정 이 줄어듭니다. 건강한 식습관의 좋은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십시요! 아이들의 식습관을 개선하고 싶은 부모님들에게는 책임의 분리를 강조 하고 싶습니다. 다양하고 건강한 음식 을 제공 하는 일은 부모의 책임이고, 얼마만큼을 먹는 것은 아이들의 책임

로마서 - 복음의 능력 입니다. 만약에 애들이 만든 음식을 먹지 않 는다면 그것은 부모로써 어쩔 수 없는 상황이며 부모의 책임이 아니라는 것 이죠. 강제로 맥일 수는 없지 않습니 까? 이 사실을 바탕으로 여섯 가지의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아이들의 요구를 너무 들어주 지 말아주세요. 타당한 범위 내에서 허 락하되 아이들이 원하는 것만을 준다 면 결국 먹는 음식들이 더더욱 한정되 기 마련입니다. 다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지는 것이죠. 둘째,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시간을 명확히 정해주세요. 일반적으로 1-4 세의 아이들에게는 세 번의 식사와 두 번의 스낵이면 충분합니다. 이 시 간 외에는 먹이지 않도록 하고 아이들 이 약간의 배고픔을 느끼는 것도 괜찮 습니다. 셋째, 아이들을 억지로 먹이지 말아 주세요.“이제 딱 두 번만 더 먹으면 음 식 다 먹겠네?”라고 말하는 것은 바로 과식을 조장하게 됩니다. 넷째, 아이들은 음식에 대한 자신들 의 기호가 아직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 에“이거 나 안 좋아해”라는 말을 절 대 심각한 것으로 받아 들일 필요가 없습니다. 때로 아이들은 이 말을 하면 자기가 특정한 음식을 안 먹을 수 있 다는 것을 영특하게 알아 차리고 있지 요. 부모로써“한번만 먹어 봐, 맛있으 면 먹고 맛없으면 안 먹어도 돼”라고 얘기해 본 적이 있지 않습니까? 오히 려“한번 먹어 보고 맛이 짠지, 달콤한 지, 파삭한지 어떤지 얘기해 줄래?”라 고 얘기해 보세요. 다섯째, 같은 음식을 이틀 연달아 주 지 말고 아이들이 기꺼이 먹었던 식품 을 잘 이용하세요. 여섯째, 그로서리 쇼핑을 함께 하고 또 같이 음식을 만들어 보세요. 아이 들에게 좋은 식습관을 길러 주는 일은 단순히 영양을 공급하는 일보다 훨씬

조현배 목사 한인서부교회 담임

시인 사무엘 테일러 콜레리지 (Samuel Taylor Coleridge)는 로 마서를“현존하는 가장 심오한 책”이라고 하였고, 주석가 고뎃 (Godet)은 로마서를 가리켜“기 독교 신앙의 대성당”이라고 불 렀습니다. 한 편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로마서는 신약에서 최고 의 부분이며 가장 고결한 복음이 다. 아무리 읽고 숙고해도 지나치 지 않으며, 읽으면 읽을 수록 더 귀중해지며 더 맛이 난다”라고 하였습니다. 로마서는 서기 57년 경 사도 바 울이 제 3차 전도여행을 마감하 던 시점에 고린도에서 약 3개월 을 머무는 동안 기록한 책입니다. 당시 바울은 예루살렘을 거쳐 로 마를 방문하고, 그 후에 로마 교 회 성도들의 후원을 받아 땅 끝이 라고 생각했던 스페인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고 싶어했습니다. 바 울이 로마서를 쓴 목적은 로마에 있는 기독교인들을 방문하여 그 들의 믿음을 굳게 하려는 자신의 계획을 알리고 준비시키기 위해 서 였습니다.(1:11-15) 로마서의 핵심 메시지는“복음 의 능력”입니다.“내가 복음을 부

중요합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적당 한 분량, 다양한 선택, 그리고 편안함 에 촛점을 맞추어 식습관을 길러 준다

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 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 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 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 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 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1:16-17) 하였습니다. 바울은 복음의 능력을“하나님 의의 계시”(1-8장),“하나님 의의 변호”(9-11장),“하나님 의의 적 용”(12-16장) 세 부분으로 나누 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강조 하는 복음은 예수님을 믿는 자를 의롭다고 선언하시는 이신칭의의 복음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용서 가 성취된 자리입니다. 십자가 위 에서 하나님의 의와 하나님의 사 랑은 완전하게 나타났습니다. 예 수님의 부활은 십자가 구속이 진 리였음을 증거하신 하나님의 영 원한 승리입니다. 예수 믿는 사 람들은 이제 예수님과 함께 죽고 함께 산 자들입니다. 율법이 아니 라 하나님의 은혜, 즉 화목 제물 이 되신 예수님의 대속으로 구원 을 얻는다는 것이 로마서의 복음 입니다. 예수님을 믿어 은혜로 구 원을 얻은 사람들은 죄와 율법으 로부터 해방되고 성령으로 말미 암아 자유를 누립니다.(8장) 그리고 실제의 생활 속에서 복 음의 능력을 삶으로 나타내고 드 러내는 거룩한 산 제사의 삶을 살 아갑니다. 복음의 능력을 누리십 시오.

면 필요한 좋은 영양 섭취는 저절로 이 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847-93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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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소식

| 2014년 3월 28일 금요일

| 코리언-아메리칸과 기독교 16 |

| 신앙 간증 시 |

코리안 - 아메리칸과 복음주의 (1)

봄빛 이여근

김대성 목사 Dae Sung Kim 교회사 박사 wwjds@hotmail.com

미국에 이민 온 아시아인들 중 기독 교인들의 비율은 대부분 자국보다 높 습니다. 한국인 이민자들도 동일한 흐 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성장하는 교회와 선교하는 기독교인 들이 낯선 모습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는 더 많은 비율의 한국인들이 그리스 도인임을 고백하고 교회가 한인공동 체의 중심이 되어왔습니다. 미국 사회 의 기독교적 배경과 한인교회의 선교 적 활동이 그 원인이 되고 이민의 경험 이 큰 영향을 미쳤음은 이미 주지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학자들은 미주 한인 기독교인들의 복 음주의(Evangelicalism)가 교회의 특 징과 선교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합니다. 개신교 역사학자 놀 (Mark Noll)은 한인이민교회가 미 국 기독교에 대한 공헌을 인정하면서 한국 기독교의 특징으로 복음주의를 꼽고 있습니다. 한인교회의 특성을 연 구하거나 2세의 신앙을 분석할 때에 도 복음주의는 그 신학과 표현에서 중 요한 인자가 되어 있음을 발견하고 있 습니다. 한인 2세의 성경과 교회에 대한 이해 와 기독교인으로서의 사회의식 등에 서 복음주의가 한인 이민자의 자녀들 의 정체성에 중요한 요소가 되어왔습 니다. 비기독교인과 복음주의적 신학 을 따르지 한인 교회들도 대체적으로

한국 초기교회의 뿌리

복음주의가 전체 한인기독교회에 직 간접적으로 중요한 흐름을 형성하였 고 그 영향력에 대해서 대체적인 동의 가 있습니다. 복음주의의 이해가 코리안 - 어메 리칸 교회와 신앙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지만, 한편으로는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미주 한인기독교인 들의 복음주의는 미국의 복음주의와 는 다른 내용의 표현을 보여주고 있습 니다. 그렇다고 해서 한국의 복음주의 교회의 복제도 아닙니다. 미주 한인교 회의 복음주의의 현주소를 살피는 일 은 한국 교회부터의 영향을 되돌아보 고, 이민의 경험을 통해 어떻게 뿌리내 리며, 미국 복음주의와 대화하면서 성 장해가는 과정을 따라가 보는 일입니 다. 이는 복음주의적 기독교인들은 물 론 다른 신학적 흐름을 지향하는 기독 교인들에게도 미주한인 기독교인들의 신앙과 그 선교를 이해하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1. 한국 복음주의 시작과 발전 한국기독교인들에게 복음주의는 매 우 중요한 단어입니다. 한국교회의 선 교와 성장을 살필수록 복음주의의 영 향은 더욱 분명해집니다. 한국의 개신 교회는 복음주의를 지향하는 교회는 한국에서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기존 의 전통적인 개신교단은 물론, 구원과 선교의 강조점이 다른 오순절계통의 교회들도 복음주의 교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신학적 강조점이 복음주 의와는 다른 교단들의 많은 지역교회 들도 목회와 선교에서 복음주의와 많 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복음주의를 이해하는 스펙트럼이 다 양하지만 대다수의 한국교회는 복음 주의 신학과 그 실천을 스스로 자처하 고 있습니다. 한국 내 몇 개신교단은 복음주의의 경계를 분명히 하여 다른 신학적 지향점과 선교를 추구하고 있 지만, 그 외의 복음주의의 믿음과 선교 를 공유하는 교회들은 그 범위를 넓히

면 전체 교회의 90%가 넘는다고 학자 들은 분석합니다. 복음주의는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되어왔습니다. 기독교 전통에서“ 복음”이란 말은 신약성경에서 유앙겔 리온(euangelion)이란 단어에서 온 것 으로 유대교의 율법에 대하여 복된 소 식으로서의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가 르침을 의미하여 왔습니다. 16세기 종교개혁 운동이 개신교를 시작하게 하면서 은혜로만 얻는 구원 과 교회보다 우선되는 성경을 강조하 면서‘복음적’이란 말은 천주교에 대 항하여 개신교를 의미하는 말로 사용 되어 왔습니다. 18세기와 19세기에 전통적인 유럽교 회의 틀에서 벗어나 부흥운동과 회심, 그리고 전도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흐 름을 복음주의라고 지칭했습니다. 복 음주의는 전통주의 또는 이성주의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사용 된 것입니다. 20세기에 들어서 특히 미국에서 복 음주의자들은 에큐메니즘 보다는 신 앙적 전통의 순수성을 강조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운동과 정치운동까지 확대하고자 하는 개신교 그룹을 일컫 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개신교 보 수주의자와 비슷한 말로 널리 사용되 고 있습니다. 한국에 영향을 미친 복음주의의 개 념은 19세기 영국과 미국에서 사용 되 던 복음주의의 개념입니다. 한국에 대 한 개신교 선교가 19세기 말부터 시작 되었고 주로 북미, 호주 등의 젊은 선 교사들이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이들 은 당시 개신교 세계선교 신학과 학생 선교운동에 영향을 받았던 이들이 대 부분이었습니다. 성경의 절대적 권위, 개인의 회심을 통한 구원, 부흥운동과 전도의 열정 등을 강조하며 한국 초기 의 신앙과 교회를 형성하는데 이바지 하였습니다. 이 초기교회의 전통이 한 국 복음주의의 뿌리가 되어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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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8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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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2014년 3월 28일 금요일

게시판

기독교 게시판 게재는 시카고 한인 교회 협의회에서 인정하는 교회나 선교단체를 우선으로 올려드립니다. 이메일 접수 newlifetimes09@gmail.com

▨헤브론 교회 2014년 봄 세미나“교회를 세우는 리 더십” ·일시:토요오전반(오전6:50-8:10) 3월 8, 15, 22, 29(토) / 화요저녁반 (저 녁 8:00-9:20) 3월 11, 18,25, 4/1(화) 헤브론 교회 - 847.394.8454 ▨한미장로교회 장학생 모집 올바른 신앙과 배움에 참뜻을 둔 일 리노이주의 한인과 아이타스카 지역 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격 려를 주기 위하여 장학생을 모집합니 다. 자세한 사항은 본교회 www.hanmee.org / 한미사랑방 / 한미자료실, 또는 630-250-0102

성 경 퀴 즈 맞 추기 이 지면에 소개되는 성경퍼즐게임은 임용재 장로가 직접 십자가 모양의 틀 등을 창안해 만 들었습니다. 본보는 하나님 말씀보급에 앞장 서고 계신 임용재 장로의 도움으로 강남 침례 교회‘은혜’ 지에 연재된 바 있는 성경퍼즐 게 임을 게재합니다.

임용재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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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드립니다! 1. 50여개 의자 2. 당구대 ( play 가능 ) ■각종 Party Food 상담 각종 파티 음식상담 및 테이블 세팅 이경희 요리 연구가

가로풀이 1.“-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 )으로는 다 할 수 있느니라”(마 19:26) 3.“또 자기 ( )를 지고 나를 쫒지 않 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리라” (마10:38) 5. 가나안의 한 성읍으로 여호수아 가 유다지파에게 줌 (수 10:34) 7. 리브가가 약대를 타고 갈 때 이삭 이 나와 맞이한 곳 (창 24:62) 9. 바로가 야곱에게 기업으로 준 땅 (창 47;11) 11. 시드기야와 함께 바벨론에 간 시종장 (삼하 8:17 ) 13. 아모리 왕 시혼의 수도 (민 21:15) 15. 미디안 족장 수르의 딸 (민 25:15) 16.“( )와 당아와 올응과- ”(레 11:8) 18.“그때에 ( )라 하는 유명한 죄수 가 있는데”(마27:16) 20. 가나안에 흉년일 때 요셉 일가 족을 불러 정착케 한 사람 (창 47:611) 21. 값을 지불하고 형벌과 죄에서 구원 함 (출 13: 13) 22. 점점 커지거나 많아짐 (창 21:8) 세로풀이 1. 정금과 진주와 호마노의 산지 (창 2:11) 2. 구약 18권째의 성경이며 시가서 의 첫 번째 책

■복지회, 한국어/컴퓨터강사 모집 한국어 강좌와 컴퓨터 강좌를 맡을 강사 구함 이력서:yyoon@kacschicago.org ■여성회 상담부 무료 상담 ㆍTel : 708-366-7200(비밀보장) ㆍ시간 : 월-금 오전 10시-오후 6시 ㆍ시카고한인여성회 전화번호 847-920-7447 ㆍ http://www.kawac.org/ ■서초 가든 구인광고 주방 helper, 웨이트 리스, 웨이터 파트 타임, 풀 타임, 경험자 우대 문의 : 630.515.0033 (월 3000불 보장), 네이버필 지역 ■베이비 시터/홈 데이케어 합니다. 교육학 전공/정교사 자격증 소지. 샴버그 지역입니다. (Hoffman Estates, Rolling Meadows 포함) ㆍ전화번호 : 224-636-2513 (문자안됨)

4. 모세가 바위를 쳐서 물을 솟게 한 곳 (민 20: 1-13) 5. 사울 왕이 다윗에게 주었던 미갈 을 준 발디의 아버지 (삼상 25:44) 6. 유다지파에 속한 사람으로 그나 스의 아들이며 요압의 아버지 (대상 4:13-14) 8. 요단강 동쪽 얍복강에서 올라오 는 산길 (삿 8:13) 10. 하만의 아내로 모르드개를 50규 빗되는 나무에 달아 죽이라고 말함 (에 5:10) 12. 레아와 같이 야곱의 아내 (창 29:6) 14. 예수를 심문하고 정죄한 빌라도 의 고향 (눅 3:1) 15. 소돔성과 함께 저지에 있던 다 섯 성읍중 하나 (창 10: 19) 16. 떨어져서 서로 다르게(창 21:28) 17. 기술에 관한 재주와 능력이 있 는 사람 (전 9 : 11) 18. 생각대로, 소원대로 되기를 원

■여성회 상담부 무료 상담 ㆍTel : 708-366-7200(비밀보장) ㆍ시간 : 월-금 오전 10시-오후 6시 ㆍ문의 : 847-920-7447 ㆍ http://www.kawac.org/ ■청산, 이바울 태극권(타아치) ㆍ시간 : 월, 금요일 오후 7:30 ㆍ장소 : 시카고 문화회관 9710 S. Capitol , Wheeling 목회자 가족 Free/싱글마더 Free/시 니어 단체 50% off 문의: 224-392-4426(이바울) ■컴퓨터 개인지도 초급, 중급, 고급 실무강좌 오피스, 홈페이지 제작, 웹표준강좌, 아이패드, 아이폰, 갤럭시폰, 페이스북 문의 : 224-628-2377 (2고수 Michelle Nam) ■시카고 바둑협회 회원 모집 주소: 350 E. Golf Rd. Arlington Hts. 문의: 847-640-6474

함 (창 50: 17) 19. 이 지방 사람들이 오순절에 예 루살렘에 와서 성령강림을 참관함 (행 2:9)

성경퀴즈 정답

▨빌립보교회 수요일 성경공부 제목: 요한계시록 강해 ·강사: Rev. Johnsong W. Lee“미국 뒤에 숨어있는 적그리스도 & 666”의 저자 (Hiding Behind the Anti-Christ & 666 in America) ·장소: 빌립보교회(1969 E. Touhy Ave., Des Plaines,IL 60018) ·일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14 년 3월 12일부터 5월 28일: 12주) ·전화: (847)803-3406 요한계시록은 두려움의 메시지가 아 니고 닫아 두어야 할 봉함된 메시지가 아니라 우리를 향하신 비전과 소망의 메시지입니다. 이 책 속에는 교회의 역사와 이 세상 모든 역사의 줄거리가 연대적으로 펼 쳐져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비밀 이 숨겨져 있고, 또한 드러나 있는 역 설적 진리를 담은 서신서입니다. 이 요

ㆍ문의: 847-312-3934(C) 847-397-0114(H) hebronkyung@hotmail.com

12. 라헬 14. 본디오 15. 고모라 16. 따로 17. 기능자 18. 바라다 19. 바대

▨갈보리교회 주일학교 사역자 청빙 윌링지역에 위치한 갈보리교회에서 주일학교 사역자를 청빙합니다. 어린이 사역에 열정이 있으시고 영 어로 설교하실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이력서보내실곳 iykbox@gmail.com 문의 김연희 전도사 224-619-6485

▨할렐루야 영광 문화 아카데미 (네이퍼빌지역) ㆍ무료 영어교실 : 미국인강사의 개인 별 집중강의 ㆍ미술 교실 : School of art institution of Chicago 졸업 강사. 어린이 부 터 성인반, 대입시반, 성화, 유화, 아클 릭화, 드로잉, 수채화, Calligraphy, 파 스텔, 등 ㆍ기도모임 : 성막공부교실과 함께 하는 초교파 모임. 성령 체험과 방언 은사, 개인 상담, 문제해결, 병자를 위 한 집중 기도 미국정규신학교 졸업한 목회학박사 학위가진 목사인도. ㆍ취미반 : 무료 탁구교실 ㆍ무용반 : 선교무용, 부채춤, 라인댄 스 그외 성인을 위한 컴퓨터반과 한글 공부반, 음악 악기반(준비 접수중) ㆍ문의 : (630) 670-3020

1. 하윌라 2. 욥기 4. 가데스 5. 라이스 6. 스라야 8. 헤레스 10. 세레스

한계시록 속에 숨겨져 있는 예언의 비 밀을 공부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15. 고스비 16. 따오기 18. 바라바 20. 바로 21. 대속 22. 자라다

▨장자장로교회 담임목사 위임예식 ·일시 : 2014년 3월 30일(주일) 오후 4시30분 ·장소 : 장자장로교회 (515 S. Frontenac St. Aurora, IL 60504) ·위임목사 : 진영일 목사 ·문의 : 773-996-5900 jangjapc@gmail.com

1. 하나님 3. 십자가 5. 라기스 7. 라헤로이 9. 라암세스 11. 스라야 13. 헤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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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내

교회 및 선교단체 안내 라이프크릭 교회 담임목사 : 양성일 주일 1부 예배 오전 9:00 주일 2부 예배 오전 10:30 주일 3부 영어 예배 오전 10:30 찬양과 기도의 밤(4째주 금요일) 오후 8:00 토요새벽기도 오전 6:00

담임목사 : 정판재

담임목사 : 박영호

주일예배: 오후1시 주일 EM(영어)예배: 오후1시 금요찬양예배: 오후8시

(847) 663-0606 www.pnfchurch.org

(630)423-1906 1266 N North west Hwy. Park Ridge, IL 60068

다솜교회

담임목사 : 김건우 새벽기도회(월-토) 주일예배1부 2부 3부 4부 주일영어예배 금요찬양예배

예배: 오후 2시 매일 저녁 기도 모임: 8시

(224) 522-1530

오전 6:00 오전 7:00 오전 9:00 오전 11:00 오후 1:00 오전 11:00 오후 8:00

(847) 394-8454

nathanbahk@gmail.com

www.hebron.org

511 Schoenbeck Rd. Prospect Hts, IL 60070

시카고 나사렛 성결교회

실버 선교회

담임목사 : 곽호경 오전 저녁 저녁 오전 오전 오후 오전

말씀의 씨앗, 사랑의 열매

헤브론교회

4250 N. Pulaski Rd. Chicago, IL 60641

새로운 삶을 위한 새로운 도전

11:00 7:30 8:00 5:30 11:00 3:00 10:00

실버 선교 훈련 원장: 정운길

www.ckcn.org

(847) 612-8520 665 Grand Cannyon St. Hoffman Estates, IL 60194

미드웨스트장로교회

갈릴리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 정영건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주일 유아/어린이/Youth 수요 찬양예배 토요 새벽예배 평일새벽기도회 Children/Youth 금요모임

담임목사 : 김윤기

오전 8시 오전 11시 오전 11시 저녁 8시 오전 6시 오전 5시 45분 저녁7시 30분

주일예배

새벽예배 찬양예배

(847) 292-1254 www.midwestchurch.org

1437 W. Oakton St. Park Ridge, IL 60068

시카고 트리니티 교회 담임목사 : 백성진 주일예배 오후 수요예배 오후 새벽기도 (월-토) 오전 주일 새벽 예배 오전

2:00 8:00 6:00 6:30

(847)710-1005 www.chicagotrinity.org

1100 lakeview parkway, Vernonhills, IL 60061

영어예배 오전 10:00 한어예배 오전 11:30 어린이예배 오전 11:30 청소년예배 오전 11:30 오전 6시(월/토 제외) 금요일 오후 8시 (어린이, 청소년 자치활동)

www.galumc.org

847-998-4610. 224-402-4709 1696 McGovern St. Highland Park, IL 60035

살렘한인연합감리 교회 담임목사 : 김태준

십자가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교회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교회

담임목사 : 김판호 1부 (오전 7시) 조용기목사 영상예배 2부 (오전 9시) 김판호 목사 3부 (오전 11시) 김판호 목사 주일영어예배 (오전 11시) Rev.Dr.Johnny Wilson 주중예배 수요예배(오후 8시)/금요예배(오후 8시) 새벽 기도회 (매일 새벽 5시 30분) 주일예배

(773) 463-5959 www.ifgcc.org 5224 N. Kedzie Ave. Chicago, IL 60625

새누리주님의 교회

“사랑과 선교의 공동체”

담임목사 : 김종관 주일 1부:오전8시, 2부:오전10시, 3부:오후12시 수요예배 : 수요일 오후 8시 금요파워열린예배 : 오후 8시 새벽예배 : 월~금 오전5:30, 토 오전6시 주일학교, 학생회 : 주일 오후 12시

(847)299-5496/(678)448-2933 www.chicagodasom.org 목회센터 : 800 Lee st. Des Plaines, IL60016 본당 : 766 Graceland Ave. Des Plaines IL 60016

시카고 벧엘교회

1435 W. Wise Rd. Schaumburg IL. 60193

(630) 529-2345

순복음 시카고 교회

701 Locust Rd. Wilmette, IL 60091

담임목사 : 박나단

주일 예배 수요 제자반 금요 기도회 새벽 기도회(월~금) 주일학교(주일) Youth(토요일) 한글학교(토요일)

푸른교회

주일 1부 예배 오전 9:00 주일 2부 예배 오전 11:00

(414) 856-9456

하늘문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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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847.290.8282

약속의 교회

2020 E.Drexel Ave. Oak Creek, WI 53154

2014년 3월 28일 금요일 |

담임목사 : 오찬석 주일 1부 예배 오전 7:30 주일 2부 예배 오후 12:30 수요 성경공부 오후 8:00 금요기도회 오후 8:30

(847) 212-0632 1266 N North west Hwy. Park Ridge, IL 60068

임마누엘 장로 교회

담임목사 : 최병수 주일예배 오전 10:30 영어예배 (EM) 오전 10:30 주일학교 오전 10:30 젊은세대와 함께하는 예배 오후 1:30 새벽기도 (화~토) 오전 6:00 수요찬양예배 (수) 오후 8:00

(773) 545-2222

담임목사 : 안창일 주일예배 유년/중고등부 새벽기도회 (화~금) 주일 새벽예배 금요찬양예배

오전 11:00 오전 11:00 오전 5:30 오전 6:00 저녁 8:00

(847) 566-5000

www.chicagobethel.org

www.ipc-chicago.com

4240 W. Irving Park Rd. Chicago IL 60641

28701 N. Ivanhoe Ln. Mundelein, IL 60060

베다니 장로교회

에버그린 커뮤니티 교회

담임목사 : 오영택 주일예배 영어예배 교회학교 수요예배 토요새벽예배 새벽기도회(화-토)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전 오전

11:00 11:00 11:00 8:00 5:30 5:30

(847) 674-6700

담임목사 : 강민호 (Steve Kang)

한국어 현대식 예배 오전 9시 청년 한국어 열린 예배 오후 1시 유년부 예배 오전 9시/11시/오후 1시

(847) 942-1675

www.thebethany.org

www.evergreencommunity.org

4707 W. Pratt Ave., Lincolnwood, IL 60712

1275 Marion St. Des Plaines, IL 60016

여수룬 교회

시카고 나눔교회

담임목사 : 전성철

담임목사 : 김영문

9:00 10:00 11:00 6:00 8:00

주일 예배 오전 11:15 주일 영어 예배 오전 9:30 수요 예배 오후 8:00 새벽 예배 오전 5:30

주일예배 : 낮 12:30 어린이 : 낮 12:30 유스그룹 : 낮 12:30

(847) 534-2826

(847) 483-9191

(773) 440-0191

2107 E. Rand Rd. Arlington Height, IL 60004

2733 Techny Rd. Northbrook, IL 60062

1부 전통 예배 2부 영어 예배 3부 열린 예배 새벽기도(화~토) 금요찬양 기도회(금)

오전 오전 오전 오전 오후

Chicago Nanoom Church

www.salempeople.net

10 S. Walnut Ln. Schaumburg, IL 6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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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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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추신수 ‘WS 맞대결 향해’

아마존 성공스토리 뒷얘기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 브래드 스톤 / 21세기북스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 존은 사람들의 쇼핑하거나 독서 하는 습관 등 라이프스타일을 바 꿔놓은 기업이다. 동시에 아마존 은 철저한 비공개 경영 방침으로 인해 알려진 사실은 그리 많지 않 은 기업이기도 하다. 책은 글로벌 공룡 기업과 그 CEO인 제프 베조 스의 성공 신화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를 파헤친 뒷이야기다. 1995년 7월 3명의 직원으로 닻 올린 아마존은 현재 책, 영화, 원예 용품, 가구, 식품을 비롯해 고양이 를 위한 공기 주입식 유니콘 뿔 같 은 희한 물건까지 모든 것을 판매 하는‘에브리 싱 스토어(Everything Store)’이다. 지난해에는 워 싱턴포스트를 인수했고, 최근들 어 투자의 손길을 우주산업으로 까지 뻗치고 있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선임 논설위원으로 IT업계 관련 기사 를 오랫동안 써온 저자는 아마존 전·현직 임직원과 베조스 가족

등을 대상으로 300회가 넘는 취 재 방문을 통해 이 수수께끼 같은 기업의 실체에 다가선다. 저자는 책에서‘고객 중심’ ‘장 기적인 안목’ ‘창조’가 현재의 아 마존을 일군 3가지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예컨대 제프 베조스는 비서와 함 께 자신에게 온 모든 이메일을 읽 는다. 고객의 불만이 담긴 이메일 이 오면 그는 그 이메일의 맨 위에 물음표를 추가한 뒤 담당 중역이 나 직원에게 전달한다. 이메일을 받은 당사자는 시한폭탄을 받은 것과 비슷한 상황이 된다. 고객이 왜 불평하는지, 그 원인은 어디에 서 비롯됐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등을 조사해 CEO에게 최대한 빨 리 답해야 한다. “우리는 진정 고객 중심적이 고, 진정 이 사업을 장기적으로 바 라보고 있으며, 진정 창조를 즐깁 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회사는 그 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고객이 아 닌 경쟁자에 집중합니다. 그들은 2~3년 안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에 투자하기를 원합니다. 그래 서 2~3년 이내에 잘 되지 않는다 싶으면 다른 사업 거리를 찾아나 서는 거죠. 또 대부분의 회사는 창 조하기 보다 근소한 차이로 창조 자를 따라가기를 선호합니다. 왜 냐하면 그 편이 더 안전하니까요. 이 세 가지 모두에 역점을 두는 회 사는 거의 없거든요, 이것이 아마 존의 진실이죠.”(제프 베조스)

환경 재앙 전염병… 인류문명에 대한 반성과 성찰

제3인류 베르나르 베르베르 / 열린 책들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의 소설 시리즈‘제3인류’의 신작 4권(열린책들)이 출간되자마다 순 위권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한국 어판 1, 2권이 나온 데 이어 최근 번역돼 나온 ‘제3인류’ 4권은 3 월 셋째 주(14~20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1991년 출간한‘개미’로 전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베르베르는‘ 타나토노트’ ‘파피용’ ‘나무’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 전’등 상상력이 빛나는 후속작으 로‘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 가’로 자리매김했다.‘제3인류’

는 베르베르가 신화와 과학, 특유 의 상상력으로 빚어낸 장대한 스 케일의 과학소설이다. 인류가 환경 재앙, 자원 고갈, 전 염병 등으로 자멸을 향해 내달리 는 미래의 어느 시점, 위기 탈출을 위해 일단의 과학자들이 기상천 외한 시도를 감행한다. 바로 초소 형 인간‘에마슈’를 탄생시킨 것 이다. 이들은 인간보다 더 작고, 더 여성적이며, 더 큰 저항력과 결속 력을 가진 존재들이다. 이번 시리즈 4권이자 제2부의 완 결편에서는 인간 사회에 노출된 에마슈들의 운명이 흥미진진하 게 그려진다. 놀라운 이야기의 흐 름 속에서 커다란 본질적 질문이 제기된다. 그들은 인간인가, 동물 인가? 그들은 인류의 희망인가, 재 앙인가? 앞서 1, 2권은 위기에 처 한 인류가 스스로를 구하기 위해 에마슈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그 렸다. 3권에선 에마슈를 학대하고 살해한 한 소년의 처벌 여부를 놓 고 공방이 일면서 에마슈의 정체 성이 쟁점으로 떠오른다.

주말 본격 레이스 시작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꿈의 대결’을 향해 새 시즌을 시작한다. 시범경기가 막바지에 이른 미국프로 야구 메이저리그가 오는 31일(이하 한 국시간)부터 미국 본토에서 정규리그 경기를 시작하며 대장정에 들어간다. 류현진의 소속팀 다저스는 31일 샌디 에이고 파드리스와 일전에 나서고, 추 신수가 뛰는 텍사스는 4월 1일 필라델 피아 필리스와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인 지난해 30 경기에 선발 등판, 완봉승 1회를 포함 해 14승 8패와 평균자책점 3.00을 올 려 완벽하게 다저스의 주축으로 자리 잡은 류현진은 올 시즌도 앞서 달려나 갔다. 본토 개막에 앞서 이달 22∼23일 호 주 시드니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 몬드백스와의 개막 2연전에 클레이턴 커쇼에 이어 2선발로 등판했다. 이 경기에서 류현진은 5이닝 동안 2 안타와 볼넷 하나만 내주고 삼진 다섯 개를 곁들여 무실점으로 막고 일찌감 치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 갓 3월 중순을 넘긴 시점이라 구속은 지난 시즌보다 다소 떨어졌지만 날카 로운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이용해 상대 타자를 요리하는 모습은 올 시즌 기대를 품게 만들기 충분했다. 류현진은 올해 지난해보다 일찍 출 국하고 몸무게도 5㎏가량 감량하는 등 더 나아진 투구를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왔다. 시즌 첫 등판에서 주루 도중 발톱을 다친 류현진은 당분간 상 처를 다스린 뒤 두 번째 등판 일정을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추신수는 정규리그 개막에 앞서 새 구단의 분위기에 적응하면서 숨을 고

르는 모습이다. 추신수는 올 시범경기에서 왼쪽 팔 꿈치 통증 속에 타율 0.170으로 썩 좋 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시범경기에서 기록한 타율 0.340의 반 토막 수준이다. 그러나 추신수가 정규리그에서 부진 을 떨칠 가능성은 충분하다. 지난 시즌 추신수는 날카로운 선구안, 정확한 타 격, 장타자에 버금가는 파워를 자랑해 신시내티 레즈의 톱타자로 펄펄 날며 20홈런-20도루-100볼넷-100득점 이라는 찬란한 금자탑을 세웠다. 가장 먼저 연습장에 나와 방망이를 휘두르고, 몸을 사리지 않으며 공을 맞고 출루하는 성실성과 희생정신까 지 더해져 추신수의 주가는 꼭대기로 치솟았다. 결국 역대 아시아 선수의 자 유계약선수(FA) 계약 사상 최대액인 7 년간 1억 3천만 달러(약 1천376억원) 를 받고‘아메리칸 드림’을 이루며 텍 사스로 옮겼다. FA 첫 해인 만큼 추신 수는 구단이 평가한 만큼의 가치를 보 여주겠다는 의지로 날카롭게 스윙을 벼리고 있다. 한국 팬들의 관심은 단연 두 선수가 한국인 최초로‘꿈의 무대’인 월드시 리즈에서 맞붙는 장면을 볼 수 있느냐 에 쏠린다. 올해 각각 아메리칸리그(추신수)와

내셔널리그(류현진)으로 갈라진 두 선 수는 정규리그에서 맞대결이 없어 함 께 월드시리즈에 진출해야만 만날 수 있다. 일단 가능성은 높은 편으로 점쳐지 고 있다. 최근‘스포팅뉴스’와 USA투 데이의‘스포츠위클리’등 권위 있는 미국 전문 매체들은 올 시즌 다저스와 텍사스의 월드시리즈 진출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다저스는 커쇼와 잭 그레인키, 류현 진으로 이어지는 탄탄한 선발진이 50 승 이상을 보장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저스는 올해 15년 만에 양키스의 아 성을 무너뜨리고 연봉 총액 1위에 오 를 것으로 예상될 만큼 호화 라인업 을 구성해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 고 있다. 텍사스 역시 올해 추신수와 왼손 강 타자 프린스 필더 등을 영입, 득점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다만, 최근 주전들이 줄부상에 시달리고 있 는 점은 텍사스의 걱정거리다. 에이스 다르빗슈 유(목 통증)를 필두 로 추신수(왼쪽 팔꿈치 통증), 유격수 안드루스(오른쪽 팔꿈치 통증), 투수 맷 해리슨(허리통증), 2루수 주릭슨 프 로파(어깨 통증), 포수 지오바니 소토( 오른쪽 무릎) 등 주전들의 줄부상으로 시즌 초반에는 고전할 가능성이 있다.

아시안컵 죽음의 조 피했다 홍명보호, 호주 오만 쿠웨이트와 A조 편성… 8강 진출 장밋빛 ‘홍명보호’가 아시안컵에서 쉬운 조 편성 결과를 얻었다. 무난한 8강 진 출이 예상된다. 한국은 26일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 우스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2015 조 추첨식에서 개최국 호주, 오만, 쿠웨이트와 함께 A조에 배 정됐다. 추첨 결과에 따라 한국은 내년 1월 10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오만을 상 대로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3일 뒤에는 같은 장소에서 쿠웨이트를 상 대한다. 개최국이자 A조의 톱시드 국 가인 호주와의 경기는 17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최근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60위에 그 친 한국은 톱 시드 배정을 받지 못했 다. 하지만 톱 시드 국가 중 세계랭킹 이 가장 낮은 개최국 호주(63위)와 한

조에 묶였다. 껄끄러운 상대인 이란 (42위)과 일본(48위)을 피해 상대적으 로 성공적인 조 편성 결과다. 3번 포트 의 오만은 81위, 4번 포트의 쿠웨이트 는 110위다. 다만 호주와의 역대전적에서 6승10 무8패로 열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 아쉬움이다. 최근 4년 동안 격돌한 3 경기에서 2무1패에 그치고 있다. 호주 를 상대로 가장 최근의 승리는 2009 년 9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의 3-1 승리다. 반면 오만과 A매치 역대전적 은 3승1패로 앞선다. 가장 최근 경기인 2004년 2월 14일 울산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는 상대 자책골 2골을 포함해 5-0의 완승을 거둔 경험이 있다. A조에서 객관적인 전력에서 가장 열 세인 쿠웨이트는 예상과 달리 9승4무 8패로 좀처럼 비교 우위를 가리기 힘 들다. 하지만 2000년 이후 맞붙은 최

근 5경기 무패행진(4승1무)을 기록하 는 등 4승1무1패로 절대 우위를 기록 하고 있어 쉬운 승부가 예상된다. 총 16개국이 4개 조로 나뉜 아시안 컵은 각 조 1, 2위가 8강 토너먼트를 통 해 최종 우승을 가린다. 한국은 1956 년 초대 대회와 1960년 2회 대회 우 승 이후 아시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준우승만 3차례 했고, 최근 2007년과 2011년에는 나란히 3위에 올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2015 본선 조추첨 결과 ▲A조=호주, 한국, 오만, 쿠웨이트 ▲B조=우즈베키스탄, 사우디아라비 아, 중국, 북한 ▲C조=이란, 아랍에미리트(UAE), 카 타르, 바레인 ▲D조=일본, 요르단, 이라크, 2014 챌린지컵 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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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news 추신수 이름 딴 60㎝ 샌드위치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에서 활약하는 추신수(32)의 이 름을 딴 바베큐 샌드위치가 출시 됐다. 미국 폭스스포츠는‘추멍거스’ 라는 이름의 60㎝짜리 바비큐 샌 드위치가 올시즌 텍사스의 홈인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팔릴 예 정이라고 27일(이하 한국시간) 전 했다. ‘추멍거스’는 아시안 소고기, 스파이시 콜슬로, 스리라차 마요 등을 바게트에 넣어 만든 샌드위 치로, 4인 가족을 먹일 수 있을 정 도로 양이 많다. ‘추멍거스’는 손님이 통째로 가져갈 수 있게 운반용 상자에 넣 어져 판매될 예정이다. ‘추멍거스’를 고안한 메트로 플렉스 스포츠서비스의 숀 매톡 스 매니저는 26달러(약 2만8천원) 나 하는‘추멍거스’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 상하며“우리에게는 음식으로 즐 거움을 창출해내는 것이 더 중요 하다”고‘추멍거스’의 출시 배경 을 설명했다.

‘추멍거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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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모교’ 폐교 막기에 나섰다 영광 홍농서초교와 美 터코마 펀힐초교 자매결연

‘추멍거스’는 클리블랜드 인 디언스로 이적한 데이비드 머피 의 이름을 딴 머패딜라 등을 대신 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넬슨 크루스(볼티모어)의 이름 을 따 만들어졌던 60㎝짜리 핫 도그‘붐스틱’은 계속해서 판매 된다.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는 이 밖에도 베이컨을 나무막대기에 꽂은‘베이컨 온 어 스틱(7달러)’ 과 기린 프로즌비어(7.75달러) 등 이 올 시즌부터 새로 판매될 예정 이다.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니언의 전망대 스카이워크의 유리판 청소 작업을 위해 25일(현지시간) 기술자들이 스카이워크 밑에 밧줄을 걸 고 유리판을 닦고 있다. U자형인 스카이워크의 밑바닥은 40여 장의 유리판으로 이어져 있어 관 광객들은 걸어가며 아래쪽에 펼쳐진 그랜드캐니언의 장관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아찔한 청소

세계

재미동포들이 한국 여자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의 모교인 홍농서초등학 교의 폐교를 막기 위해 나섰다. 1945년 개교한 전남 영광 홍농읍의 홍농서초교는 27일 현재 정승원 교장 을 포함한 교사 7명이 21명의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지난해까지 전교생이 17명이었지만 올해 5명이 전학을 온 덕에 폐교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났 다. 신지애 선수가 졸업할 무렵인 15년 전만 해도 600명에 달했던 이 학교 학 생 수가 급감한 것은 영광원자력발전 소 등이 들어서면서 보상을 받은 주민 이 대거 대도시로 이주했기 때문이다. 학생이 줄어들자 정 교장을 비롯한

이 학교 교사는 물론 총동문회, 홍농 읍향우회, 박찬수 전 전남도의원 등이 골프연습장을 마련하는 등 묘안을 짜 내며 학교 살리기에 나섰다. 그러던 중 학생들에게 미국 연수 기 회를 주면 전학을 오겠다는 주변의 학 생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미국 학교를 찾아나섰고, 서북미 호남향우회장을 지낸 신춘호 씨와 선이 닿았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신 씨는 대한 부인회 이사이면서 워싱턴주 터코마 펀힐 초등학교(교장 태미 라슨)에서 교사로 활약하는 옥슨 윌슨 씨와 폐교 를 막는 방안을 논의했고, 마침내 지 난 25일(현지시간) 펀힐 초교에서 두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

연식을 열었다. 두 학교 간의 국제교육 교류협정식에 는 김용채 홍농서초교 교사를 비롯해 이 학교 총동문회의 김양봉 회장과 박 범우 전 회장과 정병우 수석부회장, 박 찬수 전 도의원, 이 성 홍농읍 향우회 장 등이 참석했다. 협정에 따라 홍농서초교 학생들은 매년 1월쯤 8∼9명이 팀을 이뤄 한 달 동안 펀힐 초교에서 연수를 하게 된다. 이곳에서 홈스테이하며 문화를 체험 하고 미국인 친구들과 함께 교실에서 똑같이 수업을 받는다. 방학 동안 미국 학교에서 1주일 정 도 머무는 국내 초중고생들의 일반적 인 연수에 비하면 파격적인 조건이다.

“IMF, 우크라에 150억弗 구제금융 지원 방침” 경제개혁 전제… 우크라이나 자국 내 가스가격 50% 인상 방침 국제통화기금(IMF)이 우크라이나 에 150억 달러(약 16조원)의 구제금 융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파이낸셜타 임스(FT) 인터넷판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IMF는 이르면 이날 구 제금융 제공안을 공식 발표하고 다음 달 말께 첫 번째 자금 지원을 이행할 예정이다. IMF의 구제금융은 재정 긴축과 세 금 인상 등 경제구조 개혁을 전제로 단기 유동성을 지원하는 ‘대기성 차 관’(standby arrangement)이란 자금 이다. 그 전제조건으로 IMF는 우크라이나 에 외환시장 유연성 확대, 자국 내 유 가 보조금 지급 중단 등 경제구조 개 혁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 최대 국영석

유기업인 나프토가즈(Naftogaz)가 오 는 5월1일부로 국내 가스가격을 50% 인상하기로 했다고 BBC는 전했다. 지역난방에 적용되는 가격도 7월1일 부터 40% 오른다. 그간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로부터 들여온 에너지를 시장 가 이하로 자국에 공급해왔다. IMF의 구제금융이 제공될 경우 러시 아의 지원 중단과 군사 개입으로 재정 난을 겪는 우크라이나 정부에 적잖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재 우크라이나의 외화보유액은 겨 우 두 달치 수입물량 대금을 지급할 수 있는 수준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우크라이나 재무부는 자국의 올해 국내총생산도 최소 3% 이상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IMF의 구제금융 규모는 애초 우크라이나가 요청했던 150억~200

억 달러에 다소 못 미치는 100억∼150 억 달러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올렉산드르 슐라팍 우크라이나 재 무장관도 이를 인정하면서 “IMF의 이번 지원이 다른 국가들의 추가 지 원을 제약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 했다. 실제로 IMF의 우선 지원 이후 부족 한 자금은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 등이 추가로 제공할 것이라고 소식통 들은 전했다. 현재 미국은 차관 보증 방식으로 10 억 달러(약 1조8천억원) 지원을 위해 의회 승인을 준비하고 있으며 EU는 16억 유로(약 2조4천억원) 지원을 추 진 중이다. 일본의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도 1천500억엔(약 1조6천억원) 지원을 약 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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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8일 금요일

Nocutnews

사회 <신응수 대목장>

숭례문 기증목 슬쩍 ‘신의 손’ 광화문 복원용 금강송도 빼돌려…업체에 뇌물 자격 불법대여도 광화문과 숭례문 복원 공사 총책임 자인 신응수(72) 대목장이 문화재청에 서 납품받은 금강송과 국민 기증목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신 대목장이 경복궁 복원공사에 참여 하기 위해 시공업체에 뇌물을 주고 문 화재 수리기술자 자격을 임대한 것도 적발됐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신 대목 장을 목재와 법인자금을 횡령한 혐의 로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했다”고 26일 밝혔다. 신 대목장은 2008년 4월 광화문 복 원용으로 공급받은 금강송 4주를 자 신이 운영하는 목재소로 빼돌리고, 2012년 5월에는 숭례문 복원용으로 받은 국민 기증목 154본을 경복궁 수 라간 복원 공사 등 다른 공사에 사용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 대목장이 빼돌린 금강송은 시중 에서는 전혀 구입할 수 없는 관급 목재 로, 전문가 감정 결과 한 주당 1,500만 원 상당, 모두 6,000만 원에 이르는 것

으로 나타났다. 신 대목장은 경찰 조사에서“문화재 청으로부터 받은 금강송을 다른 공사 에 쓰려고 빼돌리고 기존에 갖고 있던 나무를 대신 썼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신 대목장은 숭례문 복원용 기증목을 빼돌린 것에 대해서는“내가 지시하거나 보고받은 것이 아니다”라 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 했다. 신 대목장은 또 2012년 1월 경복궁 복원 공사에 참여하기 위해 시공업체 J사 대표 김 모(75) 씨에게 2,500만 원 을 주고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증을 빌린 사실도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김 씨가 신 대목 장이 운영하는 문화재수리업체 등 하 도급업체 5곳과 짜고 5억여 원의 공사 비를 횡령하고, 23차례에 걸쳐 문화재 수리기술자 자격을 불법대여해 6억 7,000만 원의 부당이익을 낸 것을 확 인하고 함께 입건했다. 경찰은 또 공사 감리·감독을 책임져

<자살기도 국정원 과장>

‘권 노트 실종’ 뒷북친 경찰 자살기도 현장 처남이 가져가… “달란다고 주겠나” 수사의지 논란 국가정보원 권모(51) 과장이 자살을 시도한 차 안에서 노트 한 권이 사라 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난 가운데 경찰 이 해당 노트를 회수할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중요한 증거를 제대로 보존하지 않 는 등 사건 현장을 훼손한 것은 물론 경찰이 사건을 제대로 수사할 의지조 차 없다는 지적이 일고 있어 논란이 예 상된다. 25일 경기지방경찰청 형사과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시 34분쯤 하

남시 신장동 모 중학교 옆 상가건물 주 차장에서 권 과장이 차 안에서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하남경찰서 하남지구대 경찰관 2명 이 현장에 도착해 구조 활동 등을 벌 이고 있을 때 권 과장의 처남이라고 주장하는 김모 씨가 찾아와 조수석 검 은 가방 위에 있던 노란색 노트 한 권 을 꺼냈다. 경찰은 이를 제지하지 않고 노트에 끼워져 있던 운전면허증만 요구해 인 적 사항을 파악했다.

야 할 공무원들이 시공업체로부터 뇌 물을 받는 등 문화재 수리업계의 비리 행태를 적발했다. 조사 결과 문화재청 공무원 박 모 (42·6급) 씨 등 6명은 김 씨로부터 월 정금 또는 명절 선물 명목으로 4,200 만 원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가운데 공소시효가 남아있 고 받은 금품의 액수가 큰 박 씨 등 2명 만 불구속 입건했다. 명예교수 등으로 구성된 광화문·경 복궁 복원 자문위원 5명도 J사로부터 총 2,73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 으나 경찰은 혐의가 중하지 않다고 판 단해 입건하지 않고 소속 기관에 통보 조치만 했다. 경찰 관계자는“문화재 공사에 참여 하는 일부 장인이 독점적 지위에서 업 계를 장악하고, 퇴직한 공무원이 관련 시공업체 현장소장으로 근무하며 뇌 물공여 창구로 활용되는 등 문화재 수 리 업계 비리가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 다”고 말했다. 김연지 기자

이후 해당 노트는 사라졌으며 경찰 은 김 씨가 이 노트를 가져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노트에는 검찰 수사에 대한 불만과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에 대한 진상 등 자살 사건과 관련한 유력한 증거 등 이 적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경찰은 이 노트를 회수할 의 지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경기청 관계자는“현장 사진을 확인 해 보니 조수석 가방 위에 노트가 놓 여 있다가 없어진 사실을 24일 밤 늦게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관계 자는“차량이 처남 소유인데다 권 과 장이 사망하지 않아 변사 처리를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노트를 달라고 할 수 없는 입장”이라며“달라고 해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혜령 기자

해커 3개월간 1266만번 접속 깜깜이 KT 하루 최대 34만번 들락… 홈페이지 본인 인증 취약 추가피해 우려 1,000만 고객 개인정보가 해킹 으로 유출된 KT 홈페이지에 또 다 른 취약점이 발견돼 추가 피해도 우려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KT 홈페이지 해킹 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한 민 관합동조사단 중간 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번 해킹은 개인정보 조회를 할 때 ‘고객서비스계약번호’의 본 인 여부를 검증하는 단계가 없이 홈페이지가 제작된 취약점을 이용 한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보안장비 접속 기록을 분석한 결과특정 IP에서 하루 최대 34만 1,000여 건 접속 기록을 발견했으 나, KT는 이를 감지하지 못했다고 조사단은 밝혔다. 조사단은 KT에 남아 있는 최근

3개월 홈페이지 접속 기록을 조사 한 결과 해커는 약 1,266만 번 접 속한 기록을 확인했다. 조사단은 이와는 별도로 추가적 인 해킹프로그램을 조사한 결과 정당한 가입자 여부 확인 없이 조 회 가능한 9개의 홈페이지 취약점 을 확인했다. 또 이 취약점으로 접속한 기록도 8만 5,999건 확인돼 검찰과 경찰,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관련 정보 를 공유하고 KT에도 보안조치를 요청했다. 미래부는 또 추가적인 유사 피 해를 막기 위해 통신사, 포털, 쇼 핑몰, 웹하드 등의 업체에서 취약 점을 점검하고 보완조치를 하도록 요청했다. 이대희 기자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분수대 주변 화단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봄꽃을 식재하고 있다. 서울시는 24일 부터 서울광 장에 잔디심기와 분수대 주변 화단에 비오라와 팬지 등 봄꽃을 심어 28일 개방한다고 밝혔다.

서울광장에 핀 봄


Nocutnews 美 2006년에 이미 “日위안부 조직적 동원”결론 일본의 전쟁범죄 기록을 조사 해온 미국 연방정부 합동조사단 이 이미 2000년대 초 군대 위안부 “ ( comfort women”)가 일본의 조 직적 성 노예 프로그램이라고 결 론짓고 각 정부기관에 관련자료 발굴지침을 하달했던 것으로 밝 혀졌다. 24일(현지시간) 워싱턴 외교소식 통들에 따르면 독일 나치 전범 및 일본전범기록 관계부처 합동조사 단(IWG)은 지난 2007년 4월 이 같 은 내용을 담은 최종보고서를 만 들어 미국 의회에 전달했다. 미국 정부의 이 같은 성격규정과 관련자료 조사활동은 군대 위안 부 문제와 관련한 국제사회 일반 의 정리된 시각과 태도를 보여주 는 것이어서 기회 있을 때마다 위 안부 관련 사실을 부정하려는 일 본 아베 정권에 크게 불리한 요소 가 될 것으로 보인다. IWG가 2006년 발간한‘일본 전범 연구보고서’(Researching Japanese War Crimes)에 따르 면 4년여간 진행된 이 조사는 군

대 위안부와 관련해 많은 자료들 을 발굴하는데 실패했으나 식민 지 여성과 소녀들의 납치(강제연 행)를 고발하는 일부 문서들을 찾 아냈다. 여기에는 일본이 싱가포르에서 400여명의 중국 여성들을 납치했 다는 1943년 중국 언론보도와 인 도차이나에서 활동한 일본군 장 교가 현지 여성들에게 위안부 활 동을 하도록 위협했다는 발언 내 용이 담겨 있다고 연구보고서는 밝혔다. 이 연구보고서는 일본에 대한 반감을 줄이고 성병의 확산을 막 으려고 일본군이 1932년 무렵부 터 민간업자들을 고용해 위안소 “ ( comfort stations”)를 운영했다 고 소개하기도 했다. 보고서는 다만“2차대전 당시 일본군이 성노예 또는 위안부를 운영한 사실은 많은 관심을 받는 중요 문제인데도 미국 정부는 전 쟁 중 또는 전쟁 후 조직적으로 관 련자료를 수집하거나 발굴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곽영식 기자

종합

2014년 3월 2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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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찾아라” 첨단장비 총출동 말레이 사고기 미국도 다국적 수색팀 가세 무인잠수정 등 투입 지난 8일 베이징으로 출발하던 말레 이시아 여객기가 실종된 지 16일 만에 인도양 남부에 추락한 것으로 밝혀지 면서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바람처럼 사라저버린 말레이시아 항 공기의 잔해를 찾기 위한 다국적 해상 수색대가 편성됐다. 인도양에 추락한 말레이시아 항공 기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시작됐 다. 그러나 계속되는 악천후로 난항을 겪자 미국이 최첨단 무인 잠수정을 파 견하기로 했다. 말레이시아와 호주, 중국에 이어 미 국까지 나선 것이다. 다국적 해상 수색대는 날이 밝은 25 일 아침부터 수색작업을 진행하려 했 으나, 시속 80km의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4m)로 사고 해역에 대한 수색작 업을 잠정 중단했다. 호주 당국이 실종기 잔해로 추정되

는 물체를 발견했다고 발표한 이후 엿 새째 잔해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이렇 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다국적 수색팀은 기상 여건이 호전 되는 내일부터는 수색을 재개 할 수 있 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말레이 항공기 수색 작업에는 미국의 자율무인잠수정(AUV)을 비 롯한 첨단 수중탐사 장비가 투입된다.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자 율무인잠수정인‘블루핀-21’과 블 랙박스(비행기록장치) 위치 탐사장치 인‘토우드 핑어 로케이터’(TPL)를 추락 추정지점 인근인 호주 퍼스에 보 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어뢰와 비슷하게 생긴‘블루핀 21’ 이라는 무인 수중탐사 장비는 정교한 음파탐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해저 4500미터까지 내려가 고해상도 영상 을 만들어낸다.

온라인몰보다 비싼 면세점

2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순 국 104주기 추모식 에서 역사음악어린이 합창단이 태극기를 흔들며 안중근 노래 를 부르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 뤼순감옥 박물관에 있는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도 여야 국회의원들과 현지 유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가졌다.

안중근 의사 순국 104주기 추모식

해외여행을 할 때 구입하는 면세품 10개중 6개는 면세점 가격보다 온라 인몰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문제 연구소 컨슈머리서치가 롯데·신라·신세계·동화·워커힐·대 한항공·아시아나항공면세점 등 7개 면세점에서 판매중인 30개 상품의 가 격을 조사한 결과 56.6%인 17개 가격 이 국내 대형 인터넷몰보다 비쌌다고 25일 밝혔다. 면세품 가격은 19일 현재 원-달러 환율 1천69.2원을 기준으로 했다. 화장품의 경우 조사대상 7개 제품 모두 면세점 최저가격이 온라인 몰 최 저가보다 비쌌다. 국산 제품은 물론 수입 화장품도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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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몰이 2.5∼41.3% 저렴했다. 향수인 불가리 OMNIA CORAL(40 ㎖)의 면세점 최저가는 5만5천474원 (신세계 면세점)이었지만 온라인몰 최저가는 3만2천540원(11번가)으로 41.3% 낮았다. 면세용으로 판매되는 정관정 로얄 플러스는 신라면세점에서 가장 저렴 한 18만813원에 판매됐지만 11번가 에서는 16만7천9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정보기술(IT기기) 4개 제품 중 2개는 면세점이 비쌌다. 뱅앤올룹슨 이어폰 A8(블랙)은 면세 점가(16만6천904원)보다 옥션가격이 23% 저렴했다.

해저에 가라앉은 잔해를 탐색하는 데 유용하며 최장 25시간까지 작동이 가능하다. TPL은 최고 6000m 깊이에 가라앉은 블랙박스를 추적할 수 있는 장치로, 미국 언론은 앞서 미군 태평 양사령부가 이를 수색 현장에 보냈다 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번 사고에 대한 의문이 꼬 리를 물고 있다. 조종사의 불순한 개입이 있었다는 말레이시아 당국의 발표와 함께 항공 기가 정상 항로를 벗어나서 남쪽으로 비행을 했다는 점 등이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특히 왜 인도양 쪽으로 비 행했을까가 가장 큰 의문이다. 수심 4000미터 바다에 가라앉아있 을 블랙박스의 회수가 말레이시아 항 공기 추락 사고에 대한 원인을 대략적 이나마 밝혀줄 유일한 단서다. 김진오 기자

10개 중 6개 가격 높아 다만 카메라 2종(삼성 카메라 EVNX2000AFW, 캐논 EOS M22(WH)) 은 면세점이 온라인 몰보다 15% 쌌다. 해외여행의 필수 구매 품목으로 여 겨졌던 명품브랜드 가방과 지갑도 병 행수입 등의 유통채널이 활성화되면 서 가격 경쟁력을 잃었다. 8개중 3개 제품의 가격이 온라인 몰 보다 비쌌다. 그러나 세금이 많이 붙 는 술이나 담배의 경우에는 여전히 면 세점에서 싸게 살 수 있었다. 최현숙 컨슈머리서치 대표는“면세 품이 무조건 저렴하다고 맹신하지 말 고 가격을 꼼꼼히 비교한 뒤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 다. 곽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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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8일 금요일

Nocutnews

종합

<고 김대중 전 대통령>

DJ 미국 가자 전두환 ‘벌벌’

새정치, 이상과 현실이 조화돼야

민주화 확산 저지 위해 美정부에 언론 차단 요청 등 안간힘 노컷사설 1983년 외교 비밀문서 공개 내란음모죄로 사형 선고를 받았던 고(故)김대중 전 대통령이 석방돼 미국 으로 건너간 뒤 당시 전두환 정부가 국 내외 민주화 세력의 동요를 막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가 26일 공개한 1983년 전후 외교문서를 보면, 당시 정부는 김 전 대통령의 언론 노출 등 민주화 활동 을 막아줄 것을 미국 정부에 요구했다. “대한(對韓) 비판 성향의 보도 지 속으로 우방 및 공산권 등에 대한 대 한민국 이미지 저상” “추종세력이 , 김 대중이 건재한 것으로 인식했을 가능 성” “대정부 , 비판활동의 활발한 전 개” “향후 , 종교단체, 학원소요 등 문 제성 집회시 보도내용 수시 거론 가 능”등이 이같은 활동의 이유였다. 실제로 1982년 12월 미국의 소리 (VOA) 방송은 김 전 대통령의 워싱 턴 도착 성명과 육성연설과 동정 등을

1982년 12월 25일~1983년 1월 16일 총 4차례에 걸쳐 보도했다. 이에 외무부 제1차관보는 1983년 1 월 17일 주한미국대사관의 클리브랜 드 공사를 만나 시정조치를 요청하고 다음날인 18일 외무부 미주국장 역시 블래익모어 참사관에게 비슷한 내용 을 요청했다. 주미 한국대사도 김 전 대통령이 언 론에 노출되지 않도록 미 국무성 고위 층과 접촉했다. 주미대사관 측은 이런 상황이 6개월 정도 지난 1983년 6월 8일‘김대중 동 정과 대책’이라는 문서를 만들어 외 교부 장관에게 보냈다. 김 전 대통령의 미국 활동과 그에 대한 대책을 ‘집대 성’한 문서라고 볼 수 있다. 여기서 나온 대책은 미 교민사회까지 포함하는 등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이 었다. 당시 주미대사관은 김 전 대통령 을 지지하고 있는 계층을 과거 김대중 지원단체를 비롯해 각지의 호남교민

단체 일부, 일부 천주교 등 교회, 기타 반정부 불평분자, 한인 목사 등 미국인 등 7가지 계층으로 분류했다. 정부는 이들이 김 전 대통령을 구심 점으로 한 민주화 세력이 될 것을 우려 해 교민단체 지도층과 접촉하고‘건전 한’행사에 적극 참여할 것을 지원하 도록 했다. 또 교포 언론 측과의‘긴밀 하고 인간적인 접촉을 강화’하는 등 홍보활동에 나섰다. 한편 1977년 주한미군방송(AFKN) 이 컬러방송을 시작하자 정부가 중단 을 요청한 내용도 공개됐다. “컬러 TV는 우리 국민이 총화 단결해 경제 건설에 열심히 매진해야 하는 현실에 유익하지 못하다”는 것이 그 이유. 외 교부가 공개한 1977년 4월의 AFKN 컬러방송 관련 문화공보부 당국자와 미8군측의 회의록을 보면, 당시 컬러 TV에 대한 정부의 인식을 확인할 수 있다. 윤지나 기자

한ㆍ미ㆍ일, 북핵 6자회담 추진 합의 北비핵화 ‘3각 협력’ 재확인 이르면 내달 수석대표 회의 한국과 미국, 일본 3국 정상이 북핵 불용과 북한 비핵화를 위한 공조 강화 차원에서 가까운 시일 내에 한.미.일 6 자회담 수석대표 회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6자회담 재개와 관련해‘대 화를 위한 대화’가 아닌 북한 비핵화 의 실질적인 진전을 이룰 수 있는 여건 하에서 6자회담이 추진돼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중국이 대북 설 득 과정에서 건설적인 역할를 해 나갈 수 있도록 중국의 협력을 확보하는 것 이 중요하다는 데도 의견이 모아졌다.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네덜란드 헤 이그를 방문 중이던 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일본 총리는 현지 시간 25일 오후(한국 시간 26일 새벽) 헤이그 시내에 있는 미국 대사관 관저에서 45분에 걸친 한ㆍ미ㆍ일 정상 회담을 갖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23일 한ㆍ중 정상 회담에 이어 이날 한ㆍ미ㆍ일 정상회담 에서도“비핵화의 실질적인 진전을 이 룰 수 있고, 북핵 고도화를 차단하는 보장이 있다면 대화재개 관련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다”며 6자회담 가능성을 열어 놔, 북한의 진정성있는 조치가 선행돼야 한다던 기존 입장에 서 진전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북핵 폐기라는 공동의 목 표 달성을 위해“한ㆍ미ㆍ일 공조가 핵 심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 만큼 3국 수 석 대표들이 조속히 만나 비핵화의 실

질적인 진전을 이룰 수 있는 협력 방 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해 관철시켰다. 오바마 미 대통령은 북핵 문제 해결과 3국간 안보협력 차원에서 한ㆍ미ㆍ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의와 한.미.일 안보토의(DTT:Defense Trilateral Talks)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미.일 안보토의는 3국 국방부 차관 보급을 수석대표로 하는 국방 외교 당 국자간 안보협의체로 2008년 이후 5 차례 실시됐다. 이와 관련해 우리 정부 관계자는“ 한ㆍ미ㆍ일 안보토의 개최에 대한 명시 적인 합의는 없었지만 정례적으로 해 왔던 회의이니 만큼 적정한 시기에 회 의를 개최하는 데 어려움이 없고, 다음 달 개최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헤이그=안성용 기자

민주당과 안철수 세력이 힘을 합친 새정치민주연합이 26일 중 앙당 창당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 했다. 의석수 130석의 범 야권을 아우르는 거대야당으로 재탄생 한 것이다. 통합의 매개는‘새정치’였고, 노 선은 조금 우측으로 옮겨갔다.‘ 산업화’와‘번영’ ‘안보’ , 를 정강 정책에 포함시킴으로써 외연확대 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 정치사를 볼 때 건강한 야당이 존재한다는 것은 정부ㆍ여당의 독선과 독주를 견제하고 민생을 중심에 놓는 정 치를 가능케한다는 점에서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 날‘낡은 정치의 종말’에 목소리 를 높였다. 안철수 대표는“새정치 민주연합의 창당은 미래로 가는 새로운 체제의 출발”이라고 말했 고, 김한길 대표는“새정치가 낡 은 정치를 물리쳐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열릴 것”이라고 강 조했다. 2017년 정권교체의 의지 를 다지는 발언들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야심차게 닻 을 올렸지만 주변 정치상황은 결 코 녹록치 않다. 우선 낮은 당 지 지도를 어떻게 끌어올리느냐가 난제다. 통합의 시너지 효과는 6.15, 10.4선언 등을 정강정책에 포함시키느냐를 둘러싼 논란으 로 상당부분 까먹은 상태다. 이 때 문에 30%를 넘었던 통합선언 직 후의 당 지지도는 다시 20% 초중 반으로 크게 후퇴했다. 지금은 잠 복해 있지만, 고질적인 계파갈등 은 중요한 정치적 고비마다 고개 를 치켜들 공산이 농후하다. 기초 선거 무공천 문제는 휘발성을 지 닌 채 현재진행형의 당내 분란 요 인이다. 어느 것 하나 가볍게 볼 수 없 는 문제들을 안고 통합신당호가 출항했다. 김한길, 안철수 투톱 체제의 어깨가 무거운 이유이기 도 하다. 새누리당의 주장처럼,‘선거를

앞둔 급조정당’이거나‘100년 정 당은 커녕 시한부 동거하는 부실 아파트’란 오명에서 벗어나려면 기존의 낡은 정치관행을 타파하 되, 이상과 현실을 조화시키며 오 랜 생명력을 갖는 개혁정당의 모 습을 갖추는 노력이 필수적이다. 여론지지율에‘한방’은 없다. 추 상적이거나 뜬구름잡는 개혁이 아니라 손에 잡히는 새정치를 실 천하고 민생을 살피는 모습이 차 곡차곡 쌓일 때 비로소 얼어붙은 민심이 움직일 것이다. 기초선거 무공천 문제는 하나의 시험대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대 선공약을 지켜야 한다는 대의와‘ 무공천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는 선거현장의 아우성 사이에 딜 레마에 빠진 상태다. 기호2번을 포기한 선거는 무소속 후보의 난 립과 전통적 지지층 흡수에 어려 움을 초래해 수도권 필패를 우려 하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 자리까 지 오른 주요 요인에는‘선거의 여 왕’이라는 타이틀이 자리잡고 있 다. 그만큼 지도자의 리더십은 선 거 결과와 상관관계가 깊다. 새누 리당이 호응하지 않는 상황에서 대선공약을 관철할 지, 무공천 방 침을 수정할 지는 전적으로 새 지 도부의 몫이지만, 그 결과 또한 새 지도부가 감당해야 할 몫이다. 계파 갈등을 해소하는 것은 통 합신당의 성패를 좌우하는 또다 른 포인트다. 이른바 친노와 비노 의 계파 갈등이 국민들의 불신을 불러온 만큼 안철수 세력이 합쳐 진 신당은 내부 사정이 더욱 복잡 해졌다. 원심력보다는 구심력이 강한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는 통합의 리더십이 숙제다. 정치적 멘토로 불렸던 윤여준 전 장관이 최근 안 대표와 두 번 째 결별했다. 안철수 대표에겐 상 처일 것이고 앞으로도 그는 끊임 없이 정치력을 시험받는 과정을 겪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당내 소수 세력에 불과한 그가 정치력 을 인정받을 가장 큰 시험대는 정 치생명이 걸린 지방선거일 것이 분명하다.

정부 “北 탄도미사일 유엔 안보리와 공동 대응”

밝게 웃는 한ㆍ미ㆍ일 정상

박근혜 대통령,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부터)가 25일 오후(현지시각) 네 덜란드 헤이그 미대사관저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외교부는 26일 북한의 노동미사일 추정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 해 대응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북한의 오늘 미사일 발사는 탄도미사 일과 관련한 모든 활동을 금지한 일련 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 한 것이며 사전 항행 경보 없이 기습적 으로 이뤄진 행위로 국제 항행질서와

민간인 안전에 심대한 위협을 주는 도 발 행위”라고 비판했다. 외교부는 이어“이번 미사일 발사는 핵안보정상회의 계기에 각국 정상이 조속한 북핵 폐기 필요성을 강조한 상 황에서 안보리 결의를 거듭 무시하고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긴장을 고조 시키는 도발 행위로 정부는 이를 강력 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윤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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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닻 올린 새정치호 곳곳 암초 130석 거대 야당 몸집 불렸지만 기초 무공천ㆍ경선룰 지뢰밭 60년역사의‘민주’갑판에‘새정치’ 돛대를 새로 세운 야권의 통합신당이 닻을 올렸다. 이제 새정치민주연합호 는 2017년 정권교체를 향해 길고 긴 항해에 나선다. 130톤급 야당 1호의 키를 잡은 김한길·안철수 두 선장은 156톤급 여당호와 사활을 건 한판 승 부를 벌여야 한다. ◈ 세력 키우는 제1호‘무공천’태풍 때문에 험난한 항로 예상 항로는 험난하다. 출항하자마자 제1 호 태풍‘기초 무공천’을 맞닥뜨려야 한다. 열대성 저기압으로 출발한 이‘ 기초선거 공천 폐지’재검토 요구는 진수식 날인 26일에도 세력을 키웠다. 김현미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에 출연해“지역 선거를 치르는 당사자들 은 지금 거의 제정신이 아닐 정도로 힘 든 상황”이라며“의원과 당원들을 중 심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가 있어 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마이뉴스가 김한길 대표를 제외 한 민주당 의원 125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불과 48명만이 무공천을 유지해 야 한다고 답했다. 33명이 재검토를 요 구했고, 17명이 입장 표명을 유보했다.

이처럼‘무공천’태풍이 강력한 비 바람을 예고하는 가장 큰 이유는 오 는 지방선거에서의‘참패’가 점차 현 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CBS가 포커 스컴퍼니를 통해 조사(서울 거주 19세 이상 성인 940명, 95% 신뢰수준에 최 대 허용오차는 ±3.19%포인트, 응답 률은 11.0%)한 결과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은 40.4%의 지지도로 39%를 기 록한 박원순 서울시장을 오차범위 내 에서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경선조차 고려하지 않은 야권의 가 장 강력한 광역단체장 후보마저 여당 에 밀리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의 한 의 원은“기초 단위에서 선거 분위기가 안 일어나니까 조직도 안 된다며 서울 시장 비서실에서도 염려를 하고 있다” 고 전했다. 그럼에도 무공천을 고리로 창당을 이끌어낸 두 대표는 창당대회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고통을 감내 하고 국민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겠 다”며 무공천 철회는 없다고 재차 선 을 그었다. ◈ 지방선거 경선룰은‘제2호 태풍’ 될까…곳곳에‘폭풍’과‘암초’도사려 무공천 태풍이 찻잔 속에 그치더라

‘황식이형’ 19 예능 출연? 김 “확정 아냐”… ‘앞치마’ 정몽준 등 공약보다 이미지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후보인 김황 식 전 국무총리가 이번주 한 예능프로 그램에 출연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 졌다. 야한 유머와 풍자, 어른들을 위 한 19금 예능을 표방해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에 김 전 총리가 출연 한다는 것이 조금 의아했다. 김 전 총 리 측에 확인해보니“다른 실무 파트 에서 건의가 들어온 것인데 확정된 것

은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딱딱한 관료 이미지, 서울시장 후보 중 가장 나이가 많은 후보란‘단점’ 을 의식한 것일까. 김 전 총리의 여의 도 행보는 계속해서‘파격의 파격’을 선보이고 있다. 햄버거 번개 미팅을 하 며‘먹방’이란 수식어를 달더니, 지난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는 아이돌 그룹 크레용팝의 노래에 맞춰‘점핑 댄스’

도 날씨는 계속 흐릴 전망이다. 또 하 나의 열대성 저기압인 ‘6.4 지방선거 경선 방식’이 언제 제2호 태풍으로 발 전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일단 지방선거 경 선방식에 기존 민주당의‘국민참여경 선’과‘당원경선’에다 새로‘국민경 선’을 추가했다. 당원 숫자가 적은 기 존 새정치연합 측을 배려한 것이다. 다 만 경선 기준과 반영 비율 등 세부적 인 규칙은 지도부가 계속 협의하기로 했다. 또 당헌당규에‘30% 이내 전략 공천 가능’조항을 남겨뒀는데, 안 대 표 측에서 호남 등에 대해 전략공천 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 려졌다.‘도로 민주당’은 안 된다는 기 득권 내려놓기에 방점이 찍힌 셈이다. 그러나 이 같은 배려는 오히려‘갈라 먹기’로 비칠 우려가 있고 또‘새 정 치’에 걸맞지 않다는 비판이 제기될 수도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기초연금과 관련해 여당과의 전면전이 불가피한 4월 임시 국회는 새 지도부의 지도력을 가늠할‘ 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박종관 기자

까지 췄다. 김 전 총리의 예능 출연은 이미지 변신, 지지율 제고에 대한 연장 선상으로 추측된다. 김 전 총리가 여의도에 처음 와서 부 각 될 뿐이지, 정치인들의 이미지 정치 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김 전 총리 의 맞수, 정몽준 의원도 서울 시장에 나선 뒤 부쩍‘서민 이미지’에 신경쓰 는 모습이다. 청바지를 입고 안전봉을 든 채 출근길 교통정리에 나서기도 하 고 노숙인 급식소를 찾아 모자와 앞치 마를 두르고 배식 봉사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너무 서민 이미지를 의식해서 인지, 어색한 면도 많이 노출됐다. 정치인이 표를 얻기 위해 이미지에

2014년 3월 28일 금요일

B3

“美 핵위협 계속하면 억제력 과시” 북핵 폐기를 요구하는 국제사회 의 공조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4차 핵실험 가능 성을 시사해 파장이 예상된다. 리동일 북한 유엔대표부 차석대 사는 24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 서 기자회견을 열고“미국이 핵위 협을 계속하면 북한은 핵 억제력 을 과시하는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리 차석대사는 핵 억제력을 강 조하면서“추가적인 조치들을 연 속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위 협했다. 추가적인 조치가 무엇을 의미하 는 지 리 차석대사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4차 핵실험을 염두에 두고 발언한 것이 아니냐 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북한의 추 가 핵실험 시사는 현재 네덜란드

잊지 않겠습니다

헤이그에서 개최되고 있는 핵안보 정상회의와 맞물려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핵안보정상회의에 참 석중인 미국과 중국 두 정상은 회 담을 갖고‘북핵 불용’원칙을 재 확인했다. 미국은 특히 6자회담 재개와 관 련해‘북핵 사전 조치 이행’을 강 조했다. 북한이 아직 진지하게 협 상 테이블에 앉으려는 의도가 없 다고 비판도 했다. 미국은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중단과 핵·미사일 실험 유예 등 사전 조치 없이 6자회담을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보고 있다. 북한은 국제사회에 핵문제 해결 에 대한 의지를 제대로 보이지 않 으면서 조건없는 6자회담 재개를 내세워 북미간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는 형국이다. 최승진 기자

26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천안함 용사 4 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분향을 하고 있다.

신경을 쓰는 것은 어찌 보면 정치권에 선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미 지에 신경쓰다 보니 정작 정말 신경써 야 할 공약에 힘이 빠진다는 점이다. 현재까지 서울시장 후보들 중 제대로 된 공약을 내놓은 후보는 손에 꼽힌다. 김황식 전 총리는 지난 주 일요일 처 음 첫 공약을 대중에 공개했고, 정몽

준 의원은 31일 정책 공약을 밝힐 예 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후보들의 공약이 실현 가능성, 구체성, 개혁성 측면에서 모두 떨어진다고 평 가했다. 그러다보니 후보자들끼리 공 약 경쟁이 아닌 이미지 전쟁, 심지어‘ 박심(朴心·박근혜 대통령의 의중) 전 쟁’을 벌이고 있다. 홍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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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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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news


Chicago

대표 847-290-8282

2014년 3월 28일 금요일

Chicago Oakbrook Financial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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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서울시장 경선 3파전 확정 “지도부 무원칙, 경선행보 무의미” 새누리당이 서울시장 후보경선 출전권을 정 몽준·이혜훈·김황식 예비후보에게 부여하 기로 27일 결정했다.‘양자경선’을 요구했 던 김황식 전 국무총리 측은 반발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재원 의원은 이날 오후 회의를 거쳐 서울시장 경선을 3자대결 방식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천관리위는 또 대구시장 후보경선을 권영 진·서상기·이재만·조원진 4자대결로, 충 남도지사 후보경선은 이명수·정진석·홍문 표 3자대결로 치르기로 한‘컷오프’결과도 발표했다. 강원도지사는 컷오프 없이 이광준·정창 수·최흥집 3명의 공천신청자 전원이 후보경 선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남경필·원유철·정병국·김영선 4명의 예 비후보가 도전한 경기도지사 경선주자의 수는 다음주 월요일쯤 확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에서는 지난 25일 1차 컷 오프 발표에 이어 이날까지 17개 광역단체장 선거 중 경기·전북·전남을 제외한 14개 지 역의 후보경선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 이날 발표 내용 중 핵심적 사안은 서울시장 후보경선 2차 컷오프 여부였다. 새누리당은 1 차 컷오프 발표 이래 지난 이틀간 서울시장 경 선을 3자대결로 할지 양자대결로 할지를 놓고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들(좌측부터 이혜훈ㆍ김 황식ㆍ정몽준 후보)

내홍에 빠졌기 때문이다. 지난 25일 서울시장 공천신청자 6명 중 3명 을‘컷오프’시킨 새누리당은 남은 3명 가운 데 2차 컷오프를 거쳐 양자대결 방식의 경선을 치르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이를 두고 정몽준 의원과 이혜훈 최고위원은 김황식 전 총리를 겨냥해“친박 주류의 특정 후보 밀어주기”라고 반발했다. 김 전 총리는 김 전 총리대로“당에서 정하는 원칙과 기준 에 따라야 한다”면서 양자대결을 요구하고 나서는 등 신경전을 벌였다. 결국 공천관리위는 3자대결 확정을 수습책으 로 제시한 셈이다. 실제로 김재원 의원은“양 자대결로 하자는 소수 의견이 있었으나, 공천 관리위원 다수는 3자경선이 당의 안정과 경선 후보들의 경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 다”고 전했다. 장관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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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life times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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