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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54호

2014년 3월 2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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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17대 회장 선출 재미대한체육회(회장 박길순)는 3월22일 오 후 4시에 알링턴하이츠에 소재한 더블트리 호 텔에서 2014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연다. 16대 박길순회장의 2년 임기를 마감하는 이번 정기 총회에서는 결산보고와 공로자 시상이 있을 예 정이며 17대 회장과 감사2인의 선출이 있을 예 정이다. 현재 17대 회장 입후보자는 기호1번 박길순(현 회장), 기호 2번 안경호(캔사스체육 회 명예회장, 전 캔사스미주체전 조직위원장) 이다. 박길순회장은 196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에서 한국 유도 최초로 은메달을 따 국위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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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 경기인 출신이며 2012년 3월9일에 대한 체육회로부터 인정취소되어 미국 대표성을 잃 어버린 재미대한체육회의 수장이 되어 각고 의 노력끝에 2013년 4월8일에 재인정을 받고 분열되었던 재미체육회를 다시 통합하였으며 2013년 10월 인천 전국체전에 미주선수단을 출전시켰다. 안경호 전 캔사스 미주 체전 조직위원장은 비 경기인 출신으로 한인인구가 몇 천명에 지나 지 않는 작은 도시에서 미주체전을 유치하여 2013년 6월에 치루어진 미주체전을 성공적으 로 치루었다는 평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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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시카고 소식

레익뷰 언약교회 비전 부흥회 ‘김춘근 장로’ 설교자로 나서 강민수 목사가 시무하는 레익뷰 언 약교회에서는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의 일정으로 자마(JAMA) 대표 김춘근 장로 초청 비젼 부흥성회가 은혜가운 데 열렸다. 사흘간 이어진 부흥회에는 JAMA 대 표 김춘근 장로가간증과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놀라운 삶의 현장을 전 하며 함께한 이들에게 하나님의 은혜 를 체험케 했다. 알라스카 주립대학의 교수이자 주지 사 국제 무역 고문으로 300%의 수출 증가를 이룬 김춘근 장로는‘미국을 신앙으로 위대하게 만들라’는 사명 을 받은 후 JAMA를 시작해 차세대에 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글로벌 리더 훈련에 힘쓰고 있다. 또 김 장로는 37세의 나이에 간경화 로 죽음을 선고 받았지만, 회개를 통해 하나님의 치유를 받은 후, 복음을 전 파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그리스 도인의 초자연적인 삶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김춘근 장로는“하나님 의 사랑”,“고통은 기회이고 축복이 다”. “복받는 비결”등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부흥회 마지막 집회에선 에베소서 3 장 14절-21절 말씀을 가지고 ‘그리 스도인의 초자연적인 삶’의 말씀을 선포했다. 경배와 찬양으로 예배가 시 작된 15일, 토요 예배는 오영근 장로 의 기도, 시온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환상을 보고 꿈을 꾸라’는 제목으로 말씀선포의 시간이 이어졌다. 말씀에 서 김 장로는 예언과 환상, 꿈은 멀리 본다는 뜻으로 같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며, 하나님의 비전을 강조했다. 한번 레익뷰언약교회 강민수 담임 목사는 이번 말씀잔치를 통해 영적 비 젼과 성령충만을 받고 하나님 나라의 귀한 일꾼들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 했다. 유재은 기자

추미애 민주당 의원, 시카고 방문 “비핵국가 지향” “투명성 원칙 지 키는 외교” “국가를 지키는 건 국민 입니다. “성조기가 한인들이 걷는 이 땅에 있다면, 태극기는 시카고 한인동포들 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지난 17일, 시카고 한인회관에서 가 진‘추미애의 진심 북 콘서트’에서 민 주당 추미애의원이 이같이 강조했다. 서정일 시카고 한인회장을 포함 민 주평화통일 시카고 한인연합회 관계 자들이 참여한 이날 추미애 의원은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종군위안 부 결의안 통과와 동해병기법안과 같

은 모범적인 일을 이뤄낸 것은 대단한 공로라며, 국가를 지키는 건 국민이라 고 전했다. 특히 이순신 장군이 배 12척으로 왜 군을 물리쳤던 역사가 있었기에 우리 가 있는 것이라며 국제 사회에서 우리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역설했다. 일리노이에서 추진되고 있는 북한 인 권 결의안에 대해선“주민의 생존과 인 권 보호자가 되야 할 북한 권력이 오히 려 침해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북한 주 민 억압 등의 역설적 상황도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북한이 국제 사회에 고립 될수록

국제 사회의 원조가 끊기고, 이는 아사 자와 탈북자가 늘어나는 상황을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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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예비선거 지난 18일 실시된 일리노이 예 비 선거 결과, 공화당 주지사 후 보에 브루스라우너가당선됐다. IL 주지사 공화당후보 4명 가운 데 위넷카 벤처 투자가 브루스라 우너가43%로 32만표 이상을 득 표했다. 이로써 민주당에서 현격 한 차이를 보이며 72%의 지지율 로 당선된 팻 퀸 현주지사와 올 11 월 경합을 벌이게 된다. 커크딜라드 후보 역시 30만표 이상을 득표했으나, 2만표 차이 로 뒤를 이었고, 빌 브래디 후보 는 16%로 12만표 획득, 댄 루터 포드 후보는 약 8%의 지지율에 머물렀다. 댄 루터포드 후보의 경우, 러닝 메이트로 한인 부주지사 후보 스 티브 김이 출마하면서 한인 사회 의 기대를 모았지만 아쉬운 결과 를 보였다. 이외에도 민주당 쿡카운티 순 회법원 12지구 선거에 출마했던 한인후보 사무엘 배도 낙선했다. 이번 예비선거엔 한인 2명이 출 마해 선전했지만, 한인 최초의 부 주지사와쿡카운티판사직 도전 에 의미를 더하는데 그쳤다. 팻 퀸 주지사는 8.25달러에서 10달러로 최저임금 인상에 주력

하기 때문에, 우리의 관심으로 북한인 권문제의 국제적 공조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시카고 방문이 세번째라고 말한 추 의원은,“오바마 대통령의 정치적 고 향 시카고에 방문할 수 있어 기쁘다” 며“시카고 동포들에게 조국의 장래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추미애 의원은 이번 미주 방문 을 통해 워싱턴 D.C에서 한미의원외 교협의회 소속 의원으로써 외교활동 을 펼쳤다. 대니얼러셀 국무부 동아시 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와 글렌데이비

하고 있으며,본인은 백만장자가 아니기 때문에, 주지사를 하는 한 백만장자가 아닌 99.9%를 위 해 열심히 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브루스라우너는 주 재정 적자를 해결하는 못하는 팻 퀸 현 주지사의 정치 시스템을 바꿔 야 한다며 사업가 이미지를 강조 했다. 전문가들은 자금력과 포퓰 리즘의 대립 양상이 뚜렷하게 구 축될 것이라는 전망이라고 전했 다. 또 주목받았던연방 상원 공화 당 예비 후보 선거에선 제임스오 버와이즈가 56.1%로 더글라스 투루왁스를 압도하며, 민주당의 강력 후보 딕더빈 상원의원과 오 는 11월 맞붙게 됐다. 쿡카운티에선 등록 유권자 중 16%만이 투표권을 행사하면서, 1998년 23.9%를 기록했던 이래 역사상 가장 저조한 투표율을 보 여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이번 투표와 덩달아 시카 고 시민들에게 주류 판매 식당에 총기 반입 금지하자는 의견을 물 은 결과 72.9%가 긍정적으로 답 변했으며, 8년 만에 택시 요금 인 상엔 60% 이상이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유재은 기자

스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북한 핵 문제 방치 위험성을 경고하며, 적극적 개입 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지난해 말 정치 인생 20년 을 회고하는 자전적 수필집‘물러서지 않는 진심’을을 펴내기도 했다. 유재은 기자

미주 곳곳에 전달되는 복음의 소식 기사제보 newlifetimes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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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소식

| 2014년 3월 21일 금요일

‘국내 젊은 과학도 경력 개발’ 위한 워크샵 개최 국내 젊은 과학도들의 경력 개발을 위한 워크샵이 시카고에서 개최돼, 강 연을 듣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 이 마련됐다.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로즈 몬트에 소재한 힐튼호텔에서 재미한 인과학기술자협회가 국내 차세대 과 학 기술 분야를 이끌어 갈 젊은 한인 과학기술자들을 위한 워크샵 행사를 진행했다. 국내 전역에서 활동하는 선배 과학 자들과의 만남과 조언, 강연 등을 통 해 젊은 과학도들에게 커리어 관련 정

보와 연구비 취득 등의 정보를 제공하 고자 하는 취지다. 이명종 재미과학기술자협회장은“ 차세대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워크샵을 전국적으로 시카고에 서 처음 개최했다”며“2세들의 역량 을 충분히 개발시키도록 하는 1세들 의 노력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워크샵에는 재미과학기술자협회 이 명종 회장과, 시카고 지부 최규원 회 장, 안국준 차기 회장, 차세대 재미과 학기술자협회 벤자민 리 회장을 포함 해 200여명이 참석했다.

| 새벽 편지 |

좋은 말, 나쁜 말 말은 건넬 상대가 있고, 말은 꼭 돌아옵니다. 좋은 말은 덕(德)으로, 나쁜 말은 화(禍)로 돌아오게 됩니다.

벤자민 리 차세대 재미과학기술자 협회장은“젊은 과학도들에게는 여 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차세대 재미과학기술자협회를 통해 많은 정 보들을 쉽게 얻을 수 있었다”며“그 정보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경력을 쌓 고, 선배 과학도들에게 조언을 받는 등 서로간의 네트워크를 잘 구축 할 수 있 게 됐다”고 전했다. 재미과학기술자협회 이명종 회장과 김상일 시카고 총 영사의 환영사로 시 작된 행사에선, 텍사스 주립대 앤더슨 암센터의래리 곽 교수가 키노트 스피 커로 나서‘과학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요인’에 대해 설명했고, 시카고 대 물리학과 김영기 교수는 자신의 과 학 분야 진출로의 과정을 전했다. 래리 곽 교수는“젊은 과학도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 다. 인내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것 이 중요하며, 자신을 가르쳐 줄 좋은 멘토를 구하는 것과 자신의 꿈에 확신

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기 교수는“Big Science를 하는 것은 작은 단체에서부터 서로 배우고 리더십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연구는 발견 결과가 언제 어디서 나올 지 모르기 때문에 진득하게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차곡차곡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워크샵에선 포스트 닥터나 조교수들 의 그랜트 제안서 작성방안과 국내 사 업과 한미간 공동산업의 연구비 취득

방안, 채용정보 등이 다뤄졌고, 젊은 과학기술자들 간의 네트워킹 구축의 자리가 이어졌다. 행사에 참가한 곽건태씨는“자신을 어떻게 개발하고 계획을 세워야 할지 배우고 싶었고, 다른 과학도들과의 의 견 교류도 의미 있다”고 전했고, 윤재 영씨는“여러 사람들과의 네트워킹 과 좋은 강연을 통해, 아카데믹한 커리 어를 위한 좋은 정보를 얻고 싶었다” 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유재은 기자

내가 누군가에게 뱉은 말은 평생 꼬리를 물고 나를 따라 다니고 때로는 자신을 옭아매기도 합니다. 입은 화가 들락거리는 문으로 혀는 몸을 베는 칼로 쓰여 지기도 합 니다. 그래서 말을 많이 할수록 위험하고 강할수록 상처가 깊어집니다. 말 속에는 진실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거짓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 강지영 / 새벽편지 가족 -

말이 너무 많은 세상입니다. - 오늘, 어떤 말을 하셨습니까? -

‘재미과학기술자협회’의 활동상은? 재미과학기술자협회는 1971년도에 창립돼, 과학기술 관계 자문기관과 과 학 분야 학술 회의 개최 등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국과 미국과의 과학기술 협력 체 재 구축이며, 멤버들의 복지 향상, 커 뮤니티 서비스 제공이 협회의 세가지 미션이다. 과거 대한민국 한강의 기적을 이루 기 위해 미국 과학기술자들의 역할이 중요했다면, 현재는 한국의 발전상을 따라, 한미 양국간 민간과 정부기관 차 원에서 서로 협력하는 프로젝트를 다 양하게 펼치고 있다. 정부 측면에서 볼 때, 현재 유에스코 리아컨퍼런스유케이씨를 통해 한미 양국이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1년엔 미국 상부무와 한국 산업자

원부가 선진제조기술 협력 MOU를 체 결해 과학분야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또, 미국 젊은 과학도들이 한국의 인 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도록 National research foundation과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커뮤니티 측면으론 매년마다 국내 70여개 지사를 통해 4-11학년 대상 으로 하는 국가 수학과학 경기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리노이 주의 경 우, 1등 학생에게는 주지사 상을 수여 하고 있다. 특히, 재미과학기술자협회는 젊은 과학도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한인 차세대 과학자들이 국내에서 자리잡 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전 문적인 리더를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영제너레이션 재미과학기술자협회 를 창립해 커리어를 개발시키고 멘토 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6개의 지역 구 과학 컨퍼런스에서도영제너레이 션 프로그램을 포함시켜 유능한 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 한편,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시 카고 지부는 지역단체 과학캠프지원 과 일반시민들을 위한 오픈 세미나, 장학금 수여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 다. 특히 최규원 재미과학기술자협회 시카고 지부장은“시카고 지부가 새 로운 사업으로 2015년 중순 경, 젊은 과학도들을 위한 워크샵을계획해 전 문가들의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계획 을 밝혔다. 유재은 기자


시카고 소식

2014년 3월 21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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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대한체육회 17대회장 입후보등록 “재미대한 체육회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한인 동포들 과 2세들에게 사랑받는 체육회가 되 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재미대한 체육회의 당면과제는 화 합과 단결입니다. 내부적 화합을 위해 나 자신이 적격자라 생각되어 출사표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4일, 제17대 재미대한 체육회 장 선거에 입후보한 두명의 후보들은 이같이 자신의 의지를 밝혔다 현 재미대한 체육회 박길순 회장은 임기 중 14개월 간은 대한 체육회로부 터 재미대한 체육회가 정식 인준받기 위해 노력했고, 성공적으로 미주 체전

과 인천체전을 치루었다고 말하며 재 미대한 체육회 대의원들로부터 인정 받아 재임에 성공한다면 한인 동포사 회와 2세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는 체육회, 사랑받는 체육회가 되도록 최 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재미대한 체육회장 후보 등록서를 포함 6가지 구비서류와 공탁금 2만 달 러를 선관위에 제출한 안경호 캔사스 체육회 명예회장은 현 재미대한 체육 회의 당면과제는 화합과 단결이라며 이를 위해 자신이 적격자라고 출마 포 부를 전했으며 체육회 역사 편찬위 출 범, 체전 특별법 제정, 체육 장학생 제 도 마련으로 우수체육인 발굴등 다양

한 계획들을 밝혔다. 한편 박길순 현 회장은 16대때 재미 대한 체육회와 대한 체육회와의 돈독 한 유대관계 유지, 상부상조하는 단합 된 재미대한 체육회, 투명한 행정업무 로 신뢰받는 본부, 체육회 비영리단체 등록과 후원 확대등 6가지 사업계획 서를 발표한 바 있다. 두 명의 후보 등록 서류를 접수 받은 이현성 선거관리위원장은 세칙에 따 라 선거가 공정하게 이뤄지기 바란다 고 전했다. 재미대한 체육회 제 17대 회장 선거 는 오는 22일 열리는 총회에서 치루어 진다.

기호 1번 박길순 현 회장

기호 2번 안경호 회장 후보

| 전문가 칼럼 |

자동차를 가지고 운전하는 것은 거 의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 미국에서 이민자로서 운전면허증을 따고 어렵 게 자동차를 구입했을 경우 항상 부 딪히는 고민이 있습니다. 어떤 자동 차 보험회사의 어떤 커버러지(coverage)를 선택해야 하는 가 입니다. 모든 분들이 원하는 것은 좋은 보험 회사의 적절한 커버러지의 자동차보 험을 최대한의 적은 보험료로 가지 는 것이겠지요. 때로는 이것이 가능 하기도 하고 때로는 힘들기도 합니 다. 하지만 대부분의 커다란 자동차 보험회사들은 나름대로의 할인혜택 을 가지고 소비자를 끌어 들이기 위 해 노력합니다. 광고도 많이 합니다. 그렌데 의외로 많은 소비자들은 자 신들이 받을 수 있는 할인 혜택을 누 리지 못할 때가 종종 있음을 보게 됩 니다. 다른 말로 하면 내지않아도 될 보험료의 일부를 정보의 부족으로 내게 되는 경우라고 할 까요. 그래서 오늘은 이런 할인 혜택에 대해서 알 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소비자로서 이 정보를 잘 알 고 활용하셔서 좋은 보험회사의 보 험을 생각보다도 훨씬 더 저렴하게

자동차 보험료 절약하기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멀티카(Multi-car): 같은 보험 회 사에 두 대 이상의 차를 한 세대로서 보험에 가입할 경우 받는 할인 혜택 2) 멀티라인(Multi-line): 같은 보험 회사에 자동차이외에 화재보험(주 택보험, 세입자보험 둥)이나 다른 종 류의 보험을 들었을 경우 받는 혜택. 특히 렌트 아파트에 살면서 차 보험 료가 고액일 경우는 세입자 보험을 드는 것이 오히려 전체보험료가 차 보험료 한가지보다 더 적을 수도 있 습니다. 3) 디펜시브 드라이빙(Defensive Driving Course) : 주정부인가의 디 펜시브 드라이빙 수업을 들은후 수 료증을 받은 경우 받을 수 있는 혜택 4) 비히클 세이프티(Vehicle Safety): 차 자체에 에어백등의 안전장치등이 있을 때 받는 할인 5) 안티 테프(Anti-theft): 자동차에

- 다양한 할인헤택의 이용

제레미 유 David Im State Farm 한국인 담당

경보신호 장치 등의 도난 방지 시설 이 있을 때 받는 할인 6) 밀리터리(Military): 현역, 전역, 또 는 퇴역 군인이 받는 할인 7) 특정직업: 특정직장이나 직업을 가졌을 받는 할인 8) 노 갭(No Gap): 이것은 할인이라 기 보다는 보험과 보험 사이에 공백 이 있을 떄 보험료가 올라가는 경우 가 생기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보험

을 연속적으로 가져야 받는 혜택 입 니다. 예를 들면 가지고 있는 차를 폐 차하시고자 하실 때, 많은 분 들이 생 각하시기를 이차를 지금 당장 사 용 하지 않고 조만간 폐차할 것이므로 보험을 취소하고 새 차를 구입할 때 다시 보험에 들겠다라고 생각하십니 다. 하지만 이럴 경우에는 지금 가지 고 있는 차의 보험을 유지하시되 일 시 정지(suspension)를 신청하시고 새 차를 구입하셨을 때 보험을 재 생(reinstate)하시거나 보험차량대체 (replacement)를 신청하시면 일시 정 지(suspension) 기간 동안의 보험료 도 내지 않으시면서 노 갭 보험 혜택 도 유지하시게 됩니다. 물론 회사마 다 제약이 있으므로 에이전트와 상 담이 필요합니다. 9) 굳 스튜던트(Good Student): 전 업 학생 운전자가 일정정도의 성적 을 유지할 경우 받는 할인

10) 굳 드라이버(Good Driver) : 보 험자가 일정기간동안 보험자 잘못의 차사고나 교통위반이 없을 경우 받 는 혜택 11) 지피에스(GPS): 차에 Onstar 등 과 같은 GPS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받는 혜택 12) 로 마일리지(Low Mileage): 연 간 일정정도 이하의 마일리지로 차 를 운전했을 경우받는 혜택 13) 일시불: 6개월치의 차보험료을 일시불로 지불할 경우 받는 혜택 14) 그린(Green): 하이브리드나 전 기차 등이 받을 수 있는 혜택 15) 로얄티(Royalty): 같은 보험회 사에 일정기간이상 머물렀을 때 받 는 혜택 이상의 할인들이 모든 보험회사에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이상 의 할인외애도 각 보험회사만의 다 른 독특한 할인들이 있으며 특히 어 떤 할인들은 증명서류가 필요하므 로 자세한 내용은 에이전트와의 상 담이 필요합니다. 조금이라도 보험 료를 절약하는 데에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847-770-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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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소식

| 2014년 3월 21일 금요일

| 원어로 풀어보는 성경이야기 |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 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 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 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 각하라”(로마서 12장3절) 필자가 2008년 박사과정을 처음 시작할 때 일이다. 다소 두렵고 떨리 는 마음으로 첫 수업을 시작하면서 내심“내가 이 과정을 잘 감당할 수 있을까?”라는 반신반의(半信半疑) 했던 시간을 잠시 떠올려 본다. 사실 학업만이겠는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여행 역시 늘 반신반의의 모습 이 묻어남에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첫 Quarter가 끝나갈 때의 일 이다. 담당 교수님께서 마지막 Final exam에 대해 설명해 주시면서 이 수 업에 대한 평가의 기준으로 삼겠다 는 말씀을 듣고 도서관에 앉아 여 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이 시험은 내 능력 이 상의 것이다. 아예 도전이라는 단어 자체를 무색하게 할 정도의 시험이 다.”이러한 생각의 결과는 결국 이 시험을 준비하는 내내 나의 마음을 무겁게 만들었다.“이건 아무리 생 각해도 내 능력 밖의 일이야!”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이 와 비슷한 경험을 갖고 있으리라 생 각된다. 내 힘으로 감당할 수 없음을 인정할 때, 내 스스로가 어떻게 해 볼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을 때 느끼 는 그 허탈감과 자괴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아픔의 상처로 다가온다. 그 래서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감정을 더 이상 느끼고 싶지 않아, 아니 느 낄만하다고 여겨질 때 봉착한 일을 포기하기도 한다.“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 박사과정을 성공적으로 마 치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 이다”는 생각에 비취어 볼 때 당시 느꼈던 그 허무감과 내 능력의 부재 의 인정은 참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오늘 본문은 이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한계를 인정하라” 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우리에 게, 바로 한계를 느끼며 살아가도록 이 땅에 지음 받은 우리에게는 너무 나도 귀하고 소중 말씀이다. 그렇다 고 하나님의 창조에 완벽성을 부인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하나님은 우 리가 느끼는 한계의 인정을 통해 전 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창조 하셨다는 의미이다. 유진 피터슨(Eugene H. Peterson) 의 메시지 성경은 오늘 본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하나님께 서 주신 것들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 음으로, 여러분에 대해 특별한 사명 을 받은 사람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은 순전히 은혜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마치 하나님께 서 뭔가 좋은 것을 해드리고 있는 것 처럼 착각하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 습니다. 실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 게 온갖 좋은 것을 가져다주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바르 게 알게 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과 또 한 그분이 우리를 위해하고 계신 일 에 주목할 때이지, 우리 자신과 우리 가 그 분을 위해 하는 일에 주목할 때가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think of himself more highly than he ought to think...)는 헬라어 huperphroneo라는 단어에서 왔는데, 이 단어는 huper와 phroneo의 두 단어 의 합성어이다. 여기서 huper의 의 미는‘위에,’ ‘넘어에 있는’이란 뜻 을 가지고 있고, phroneo는‘생각하 다,’ ‘고려하다’라는 의미를 내포하 고 있다. 이 두 단어가 한 단어로 합 해질 때, 오늘 본문은“우리 자신에

임무영 목사 다솜교회 부목사 (Central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겸임교수)

대해 터무니없는 생각”을 하라는 의 미가 아니라, 또는“우리의 능력을 너무나 신봉하듯 교만한 마음을 품 는 생각을 하라”는 의미 역시 아니 다. 대신에 사도바울은‘진지하게’ 이 부분을 생각하라는 것이다. 여기 서‘진지하게’라는 영어의 soberly 단어는 sophroneo라는 단어에서 왔 는데, 그 의미는‘이해가 되도록 생각 하라,’ ‘이성적으로 생각하라,’ ‘실 현 가능성 있게 생각하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이러한 의미를 잘 표현했듯이, 우리 의 한계를 인지하고 그 한계들을 존 중하라는 표현으로 오늘 본문을 우 리에게 소개하고 있다.“하나님이 허 락하신 능력을 사용하라. 만약 당신 이 그 한계의 끝자락에 섰을 때 하 나님! 이것은 제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일입니다”라는 고백을 인정하 라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나는 무 엇이든지 내 능력으로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 속에 살아가면서 혹 나 의 신념과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았 을 때 우리는 예상하지 못했던 수치 감을 사람들 앞에서 겪게 된다. 내 스스로가 감당할 수 없는 일인 것 을 알면서도 내 스스로가 이루어내

미주 곳곳에 전달되는 복음의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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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는 그 이상의 생각을 품는 실수를 범하기 보다는 내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나 보다 이 분야에 더 탁 월한 달란트를 가진 사람을 통해 일 하실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드려야 할 것이다. 사도바울은 당시 초대교회 성도들 을 향해 이와 같은 생각을 갖고 하나 님의 교회를 섬기기를 소망했다. 그 리스도의 몸 된 교회 안에는 각각의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부여받은 달란트가 있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 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주의 일을 감당하는 사람들 말이다. 따라서 내 스스로가 모든 일을 감당 해야 한다는 생각 보다는 하나님께 서 나를 사용하신 것처럼 교회 내에 함께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 나가는 다른 지체들도 동일하게 그들에게 허락하신 영적 재능(spiritual gift)을 통해 일하신 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이 마음이 바로 사도울이 오늘 본문을 통해“너희의 한계를 인정하 고 다른 사람들 역시 하나님에 의해 사용되는 일꾼이라는 사실을 인정 하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영적 원리는 교회나 가정, 학교나 일터에서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모든 구석구석에서 반드시 생각되어져야 할 부분이다. 나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재능 을 통해서도 역사하심으로서 그리 스도의 몸 된 교회가 이 세상 가운 데서 든든히 서 갈 수 있다는 믿음 의 고백위해 우리는 중요한 진리 하 나를 발견하게 된다. 바로 우리 인생 의 바톤을 내가 들고 뛰게 되면 반드 시 우리는 한계를 경험하며 좌절하

지만, 그 바톤을 주님께 드리고 내가 아닌 주님께서 뛰실 수 있도록 삶의 공간을 믿음으로 열어 드릴 때 비로 소 그 한계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 사의 고백을 드릴 수 있다는 사실, 그 리고 더 이상 내가 달리고 뛰는 인생 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위 해 뛰고 달리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처음 경험하는 박사과정의 final exam은 나의 한계를 경험하고 내가 아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때 가능 할 수 있는 공부임을 절실히 깨닫게 해주었다. 주어진 시간 속에서 하나 씩 하나씩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성실히 감당하되 내가 할 수 있는 부 분까지는 최선을 다해 감당할 것을 인정하게 되었고, 그 이후의 내 마음 은 한결 가벼워졌다. 그리고 시작했 다.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그리고 이 후는 하나님께 맡겨 드렸다. 그리고 기도했다.“하나님! 나의 한계를 인 정하고 하나님만을 절대적으로 의 지하며 이 과정을 출발할 수 있도 록 허락하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이다. 당신이 그렇게 지치고 힘들어 하 는 이유가 무엇인가? 오늘 함께 묵상 한 말씀으로 위로하고자 한다. 보편 적인 생각이 아닌 내 능력 밖의 일 을 내가 어떻게든 해 보기 위해서 안 절부절 하는 그 이상의 생각을 내려 놓고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허락하신 믿음의 분량에 맞게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자. 그리고 당신의 한계 를 인정하고 그 한계를 허락하신 하 나님께 감사하라. 그럴 때 우리는 우 리의 인생의 계주에서 다음 주자가 내가 아닌 하나님이심을 알게 되고 그 분이 나를 위해 뛸 준비를 하고 있 음을 믿음으로 고백하게 된다. 이 고 백이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입술을 통해 당신의 바톤을 받기 위 해 기다리시는 주님께 드려지는 은 혜가 있길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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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소식

2014년 3월 21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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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31일까지 가입해야 벌금 안 물어 지난 15일까지 오바마케어에 가입 한 사람은 4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 입한 사람은 5월 1일부터 보험 효력이 발생한다. 31일까지만 오바마케어를 가입하면 건강보험의무화에 따른 벌금은 부과 되지 않는다. 직장에 포함된 보험을 가입했다가 직장을 그만두고 개인 보험으로 들어 야 하는 사람, 타국에서 이민 온 사람 등은 예외다. 연방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부터 현재까지 전국 50개 주 가운 데 420만명 이상이 오바마케어에 가 입했다. 건강보험 신규 가입자 당초 예 상치인 700만명에는 못 미치지는 수 준이지만, 전문가들은 비교적 순항하 고 있는 추이라고 분석했다. 중 장년층 가입률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19-34세 무

보험자들은 전체 가입자 ��� 기대치인 40%에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건강보험 가입자 중 여성은 55%, 남 성은 45%가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 지난 1월에만 전국에서 무 보험 자나 저소득층 114만 6천명, 2월에는 94만 3천명이 건강보험에 가입한 것 으로 조사됐다. 가입자 가운데 63%는 본인부담금 30%인 실버 등급을 선택했지만 5명 중 1명은 첫 달 보험료를 아직 납부하 지 않고 있는 상태다. 캐슬린시벨리우 스 보건부 장관은 가입 마감일까지 아 직 시간 여유가 있으니, 무보험자 중 상당수가 정부보조 혜택 수혜자인 만 큼 건강보험 가입에 나서 달라고 강조 했다. 오바마케어 가입 기준은 가족 수와 세금 보고 시 섹션 37에 나와있는 전 년도 인컴 비율로 삼는다.

전문가들은 오바마케어 시행으로 연방 최저 빈곤선 138%에서 400% 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마켓플레이스 를 통해 주 정부의 보조금을 받아 건 강 보험에 가입하고, 138% 이하에 해 당하는 사람들은 정부에서 제공하는 성인 메디케이드로 혜택을 받을 것을 권장한다. 또, 보험 가입 이후 이뤄지 는 관리 서비스 또한 중요하다고 강 조했다. 김종휘 보험 전문가 (글로벌 보험)는 “다른 사회 봉사기관을 통해 보험을 가입한 분이나 개인적으로 인터넷으 로 가입한 분들도 실제적으로 보험 사 용하기 전후에 본인의 가입 상태에 관 한 전반적인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 든지 연락 달라”고 말하며“우리는 보험사들과 에이전트십이 있어 보다 쉽게 도와드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재은 기자 | 성경이 알고 싶어요 - 44 |

사도행전은 누가복음을 기록한 의 사요 역사가인 누가가 기록한 책입 니다. 따라서 사도행전은 누가복음 의 속편이라고 할 수 있고, 누가복음 과 묶어서 공부해야 할 책입니다. 누 가는 복음의 확장사라는 특수한 시 각을 가지고 사도행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복음서가 없다면 사도행 전은 있을 수 없습니다. 복음서에 사 도행전의 근거라고 할 수 있는 예수 님의 생애와 그의 사역, 말씀이 수록 되어 있다면 사도행전에는 복음서가 보여주는 사건과 내용들의 역사적 인 결과들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예 수님으로 시작된 하나님의 구속 사 역이 예수님의 승천 후에도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역사 속에서 어떻게 계속되는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의 저작 시기는 누가복음 과 마찬가지로 주후 60년에서 90년 사이에 쓰여진 것으로 봅니다. 사도 행전의 주제는 복음의 확장사입니

사도행전 - 복음 행전, 성령 행전 다. 사도행전은 복음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어떤 지역으로 들어가게 되 었는가에 관심을 집중합니다. 복음 이 세상을 어떻게 정복해 갔는가를 증거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의 초점은 복음 전파의 경 로이기 때문에, 사도행전은 다른 말 로 복음행전 혹은 성령행전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복음 전 파의 주체가 바로 성령이시기 때문 입니다. 성령의 사역이 사도행전의 주도적 인 흐름입니다. 성령의 사역이 증인 들의 입을 열어주셨고, 만민에게 이 르는 길을 열어 주셨으며, 청중들의 마음을 열어 주셨습니다. 사도행전 에 등장하는 복음의 일꾼들은 하나

조현배 목사 한인서부교회 담임

같이 성령으로 충만했습니다. 사도 들, 예루살렘 교회, 사마리아와 그 부근의 신자들, 고넬료와 그의 식구 들, 이방인 신자들이 다 성령으로 충 만했습니다. 사도행전은 바야흐로 성령의 시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승 천으로 그의 사역을 끝내신 것이 아

니라 성령과 그의 제자들을 통하여 계속 사역하셨습니다. 복음 전파는 하나님의 능력있는 개입, 즉 성령의 사역에 의해 사도들과 교회에 의해 계속 퍼져 나갔습니다. 사도행전의 핵심 구절은 1장 8절입 니다.“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 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 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따라서 사도행전의 내용은 예루살 렘에서의 증거(1:1-8:4), 유대와 사마 리아에서의 증거(8:5-12:25), 땅 끝 까지의 증거(13-28장)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 전반부에서는 사도 베드 로의 활동이 중심이 되는 반면, 사도

행전의 후반부는 사도 바울의 활동 이 중심이 됩니다. 사도행전은 그 내용에 있어서 고 도로 선택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 하고 서신서들의 배경사로 사도행 전의 가치는 매우 귀중합니다. 사도 행전이 없었더라면 서신서들을 이 해하는 것은 매우 어려웠을 것입니 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기독교 의 토대와 초기 발전에 관한 기념 비적인 기록입니다. 그 문체와 문학 적인 질을 능가하는 책은 신약에 없 습니다. 사도행전의 또 다른 특색은 설교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는 점입니다. 24개 정도의 메시지를 찾아 볼 수있습니다. 사도행전의 별 명은 복음행전이며, 성령행전입니 다. 사도행전은 28장에서 끝이납니 다. 사도행전 29장을 써야 할 사람들 은 바로 우리들 자신입니다. 그러므 로 우리는 날마다 성령충만해야 합 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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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3월 21일 금요일

MBC D TV Ch 24.5 주간방송 스케줄


Ch 24.6 주간방송 스케줄

2014년 3월 21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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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3월 21일 금요일

KBS D TV Ch 24.7 주간방송 스케줄


시카고 소식

최선혜 설치 미술 작가/ 옥톤 칼리지 객원 교수

사람은 살면서 늘 칭찬만 받으며 살 수는 없다. 특히 무언가를 새로운 학 문, 예술이나 기술을 배우려 한다면 이 전에 전혀 해보지 않은 것이기에 늘 많 은 실수와 착오를 동반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려 한다면 자 신이 배우는 과정에서 나타난 잘못된 문제점을 잘 받아드려야만 자신이 잘 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을 고칠 수 있 다. 어느 사람도 비록 배우는 과정일지 라도 문제점을 지적받는 것이 그리 기 분 좋은 일은 아니다. 그러나 배우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문제점을 받아들 이지 않는다면 발전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아이가 태어나서 걷기까지 수 없이 넘어지는 과정을 거치고 결국 걷 는 능력을 습득하는 것처럼 우리네 인 간은 새로운 정보를 입력한 후 즉시 그 능력을 발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수 없이 실패하고 반복하고 난 후에야 자신의 능력으로 만들 수 있다. 다른 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는 입 장에서 각 개인이 갖진 문제점을 지적 하는 것 또한 쉽지 않다. 형태나 색감, 구성의 문제는 보다 간단하지만, 자신 이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과 의도의 부 분에서의 문제 제기는 개인의 감정이 상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 비난하거나 반대하는 것으로 받 아들이기 쉽다.선생으로서는 아이들 이 하는 작업에 수정했으면 좋은 부분 에 대해 언급하면 어린아이들은 쉽게 선생님이 자신을 싫어한다고 받아들 이기 쉽다. 조금 더 성장한 10대 학생 들의 경우는 자신이 한 작업이 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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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현장을 찾아서 |

| 전문가 칼럼 |

사랑으로 엮는 그림 이야기(73)

2014년 3월 21일 금요일 |

관점의 차이 고 주장한다. 오랜 삶을 살아온 어른 학생들의 경우는 타협하고자 한다. ‘ 문제가 있는 것은 알지만, 그냥 넘어가 자!’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다. 나의 작업실에 와서 그림을 배우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 학생과 얼마 전 에 있었던 일이다. 기초과정의 마지막 단계로 사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관찰 하여 그리는 사물화(Direct observation drawing)를 그리고 있었다. 학생 이 앉은 위치에서 보는 컵의 입구의 비 율이 잘못되어있으니 다시 관찰해 보 고 수정해 보라고 여러 번 제안을 했 다. 분명 그 학생은 내가 이야기 할 때 마다 다시 관찰하고 수정을 시도해 보 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림 은 바뀌지 않았다. 시간이 흐른 후에 도 다시 똑같은 부분을 지적하는 나에 게 학생은 이렇게 답을 한다. ‘아무리 확인을 해봐도 자신이 맞다’고. 자신 이 보는 위치에서 여러 번 확인해도 똑 같은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이 부분 에서 나는 선생으로 두 가지를 학생과 다뤄야 한다. 하나는 이미 기분이 언짢 은 학생에게 내가 지적하는 것은 학생 개인의 인격적인 부분이 아니라는 것 이며 다른 하나는 관점(perspective)의 차이에 대하여서이다. 내가 지적하는 것은 학생 개인의 문 제가 아님을 명시한다. 선생인 나는 오 히려 학생을 보살피고 발전하길 원하 기 때문에 하는 작업에 대해 문제가 있 으면 지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네가 나의 지적에 기분이 상하여 더 이상의 지적을 원치 않으면 안 할 수도 있다.라 고 설명을 하고 선택권을 준다. 그러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앞으로도 잘못된 부분에 대한 지적할 권한 주면서 작업 에 대한 지적과 개인에 대한 비난을 구 분하는 법을 점차 배워나간다. 이는 작 품을 평가하는 크리틱(Critique) 시간 에도 적용된다. 자신의 작업과 자신을 구분하는 객관성을 배워간다. 다음은 사물을 보는 위치에 따라 다 르게 보이는 관점에 대하여 설명한다.

이는 그동안 가진 고정관념일 것이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고정관념으로 인해 컵의 입구가 원으로 보이는 착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얼마나 많이 우리는 컵을 사용하고 식탁에 앉아서 음료를 마시며 컵을 보아왔을까? 그럼 에도 불구하고 컵을 그림으로 그리기 전에는 컵의 입구가 타원으로 보이는 것을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것 이다. 즉 한 번도 컵의 입구가 타원으 로 보이는 것에 깊이 신경을 쓴 적이 없 다는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늘 보던 입체의 사 물들을 종이 위에 평면으로 옮기는 과 정에서 비슷한 실수를 하게 된다. 입구 가 정 동그란 원으로 된 컵을 책상 위 에 놓고 그릴 때 눈높이에 따라 달라 지는 타원이 아닌 동그라미에 가깝게 입구를 그리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 이 처음 사물을 보고 그림을 그릴 때 는 눈높이가 맨 위가 되게 그림을 그린 다. 컵을 맨 위에서 보게 되면 동그란 원만 보이게 되지만 눈높이가 낮아질 수록 원은 타원으로 바뀌면서 컵의 기 둥이 보이기 된다. 즉 컵의 기둥이 많 이 보이면 보일수록 컵의 입구 부분은 납작한 타원이 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컵을 눈높이와 똑같은 위치에 놓으면 컵의 측면만 보이고 입구는 전혀 보이 지 않게 된다. 여러 명이 둘러앉은 책상 가운데 놓 여 있는 주전자는 각자의 위치에 따라 서 달라 보인다 라는‘관점의 차이’를 이야기 할 때 주로 사용되는 상식이기 도 하다. 나의 생각 대로가 아니라 사 물을 보는 관점에 의해서 보이는 모양 이 달라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우리가 삶을 살면서 각자의 관점에 의 해서 상황과 견해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될 것이다. 그림에서 관점 의 차이를 배우며 관점에 따라 달라지 는 자녀들의 입장과 이웃들의 입장을 이해해 보는 경험을 해 보는 것도 좋 을 것이다. (773) 443-0757

무슬림 형제들을 위한 기도제목 1. 사이프러스 (구브로) ①파탄에 빠진 사이프러스 경제 가 다시 회복되도록 그리고 경제 적인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인 내하며 잘 극복하도록 ②사이프러스가 지혜를 모아 통 일을 이루도록, 정치가들이 하나 님의 지혜를 구하도록 ③사이프러스 정교회가 부흥하 며 국가와 가정을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세우는 역할을 잘 당하도록 ④소수의 개신교와 외국인 노동 자 교회를 통해 사이프러스 교회 를 깨우고 복음을 전파하는 역할 을 잘 감당하도록 -사이프러스는 성경의 구브로 이다. 구브로에서 주변 지역에 복 음 전파를 한 것처럼 사이프러스 가 아랍 선교의 거점으로서 역할 을 잘 감당하도록 2. 알제리 ①슬림이 99.8%이고 기독교는 0.02% 불과한 복음의 광활한 황 무지인 이곳 하루라도 빨리 십자 가 달린 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②종교법이 폐쇄되어 적극적으 로 복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③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있는 의무 적인 코란교육시간이 폐쇄되도록 ④대통령 선거에서 고래스와 같 은 대통령이 나오도록 3. 요르단 ①Alliance Academy가 9월 오픈 되는데 필요한 교사 수급이 이루 어질 수 있도록 ②시리아 난민을 위한 센터들의 필요가 채워지고 단기 사역자들 이 헌신되도록 ③요르단 교회들이 더욱 깨어서 선교에 헌신하도록 ④이슬람 (수니파 무슬림 92%, 쉬아파 2%,)권에서 복음을 전하 는 현지인 50여교회가 어떤 어려 움도 잘극복할 수있도록

4. 시리아 ①시리아에 정부군과 반군의 내 전이 평화적 해결 되도록 ②수많은 난민들을 섬기며, 복 음을 증거하는 사역 잘 이루어지 도록 ③인구의 70% 정도가 순니파무 슬림과 12% 정도가 쉬아파 계통 의 알라위파가 차지하고 있는데 알라위파는 비록 소수이지만 대 통령과 정부 주요기관, 군부등을 장악하고 있으므로 항상 권력 다 툼들이 더 이상 피흘리는 전쟁으 로 이어지지 않도록 5. 이집트 ①근본주의자들의 테러가 중지 되도록 (한국 성지 단 테러로 인해 4명 사망) ②아랍 교인들과 사역자들이 이 난국을 잘 극복해 나가도록 ③정치가 하루속히 안정되어 경 제적으로도 안정이 되도록 ④개신교 7% 가 수니파 무슬림 93%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이 힘있게 전파 되도록 6. 사우디 아라비아 ①여성인권 교육이 향상 되기를 ②100% 무슬림권인 이곳에 소 수의 지하 교인들이 신앙을 잘 지 키도록 ③한인교회들이 복음의 통로역 할을 잘 감당토록 ④메카 성지라는 종교적 상징과 막대한 석유 자본을 통해 순니파 를 뛰어 넘어 아랍, 중동 지역의 맹주 자리를 계속해서 꿈꾸고 있 다. 종교적으로 견고한 사우디 아 라비아에 속히 복음의 문이 열리 도록 ⑤매년 전 세계로부터 250만 ~300만명에 이르는 무슬림들이 성지 순례를 하는데 순례 기간에 예수를 그리스도를 구주로 만나 는 사건이 일어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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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소식

| 2014년 3월 21일 금요일

| 전문가 칼럼 |

| 신앙 간증 시 |

하나님은 바람을, 우리는 연을

빨래 이여근

아내가 서둘러 출근한 뒤 에 모아놓은 옷가지 분류해 세탁기에 넣고서 개수통 속 수북한 그릇을 씻는다 하재원, ChFC CRPS 공인 재정/투자 상담가

내 할 일 있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 일 인가 육신 한 켠에 일찍 찾아든 가뭄에 어쩔수 없이 하늘만 바라보게 된 뒤 가끔씩 우윳빛 안개 저 너머에서 왁자지끌한 친구들 목소리 들려올때 진작에 일 끝낸 아내가 소등을 하고서 학의 목이 되어 내가 데릴러 올 때만을 기다리게 했던 일들이 진눈깨로 내리고 그때 쯤 나는 또 나에게 말을 건다 ᅳ하나님이 찾아주신 내 갈비 귀히 아껴야 해ᅳ 아내가 이 시간에도 가위질하고 있을 무렵 언제 오셨는지 주님이 내 등을 토닥여 주시고 나는 훌쩍ᅳ 훌쩍ᅳ 빨아지고 있다

매일 바쁜 생활에 얽매이다 보니 성경말씀 한구절 보기도 어려울때 가 많습니다. 이런 제 모습이 안타 까웠던지 제 아내는 자신의 큐티북 을 사면서 제 것도 한권을 더 사주 었습니다. 아내 덕분에 매일은 하지 못해도 일주일에 서너번이라도 묵 상의 시간을 갖게되는 것에 감사하 게 되는데 지난주 제 눈을 확 뜨게 하는 한 구절이 저에게 들어왔습니 다. 그날 말씀 묵상에 덧붙여 있는 글중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우리 스스로 바람을 만들 수 없지만 센 바람을 만나면 하늘 높 이 연을 날릴 수 있습니다.” 이글 을 대하면서 바로 제 머릿속에 들 었던 생각은 이 말을 약간 바꾸면 우리의 투자나 재정관리에도 잘 적 용을 할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었 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저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저축의 유익을 전파하는 것이 제 자신의 사명이라면 사명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데 난감할때가 가끔 있는데 저축을 해도 그것의 유익한 점이 피부에 와 닿는 것은 한참 뒤의 일이 되는 점 입니다. 특별히 큰 목돈이 아닌 작 은 돈을 차곡차곡 모아가는 경우

에 더 그렇습니다. 겨우 몇 퍼센트 의 이자 또는 수익이 발생해 보아 야 그 이익이라는 것은 정말 보잘 것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저축을 했다가는 곧 포기하고 마는 경우를 많이 목격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반대로 당장에는 눈앞에 보이는 이익이 없었지만 10년, 20 년 꾸준히 저축을 하신 분들이 경 험하는 엄청난 유익 또한 셀수 없 이 목격을 하였습니다. 바람이 불 때를 기다리고 연을 만들었지만 충 분한 바람이 불지않아 연을 높이 날릴수 없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 게 됩니다. 연을 띄우기에는 부족한 바람을 만회하기 위해 연줄을 늘어 트리고 힘껏 달리면 잠시 연은 뜨 지만 달리기를 멈추게 되면 곧 떨 어지고 맙니다. 그렇게 연날리기를 포기하고 어느 한곳에 연을 쳐박아 놓았다가 까맣게 잊어버립니다. 그 러던 어느날 드디어 기다리던 바람 이 불게 됩니다. 너도 나도 할것없 이 각자 전에 만들었던 연을 꺼내 어 연을 날리기 적당한 언덕에 올 라 갑니다. 동네에 어린이들이 만든 방패연, 꼬리연등이 각자의 실력을 뽐내 며 하늘에 가득하게 됩니다. 이때 안타까운일이 벌어지게 되는데 바 로 미리 연을 만들어 놓지 않았거 나 아니면 연을 정성껏 만들지 못 해 잘 뜨지 못하는 연을 가지고 있 는 아이들입니다. 이들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다른 친구들의 연을 구 경만 할수 밖에 없습니다. 바람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것 입 니다. 마찬가지로 주식시장의 수익 률 또한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

집니다. 바람이 언제 불지 정확히 모르는 것처럼 언제 주식시장을 비롯한 투자시장이 우리에게 유익 을 줄지는 정확히 알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바람은 적당 한 때에 불것이고 주식시장이든 기 타 다른 투자수단이든 꾸준히 오 래 저금을 하면 그에 상응하는 수 익을 가져다 주게 되어 있습니다. 이때에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어 야 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1993년부터 2012 년까지 주식에 계속 투자한 사람 은 연평균 8.2%의 수익를 올릴수 있었고 채권에 투자한 사람은 약 6.3%의 수익을 올릴수 있었습니 다. 그리고 금과 오일과 같은 선물 에 투자한 사람도 약 8%의 수익률 을 올릴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 나 동기간중에 일반인 들은 고작 2.3%정도의 수익률 밖에는 얻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주식시장은 많은 상 승을 하였습니다. 이같은 때에 어 뗜 분들은 그동안 저금을 많이 해 놓아서 일만해서는 벌수 없는 많 은 수익을 올렸음에 반해서 미리 꾸준히 저축을 하지 않으신 분들 은 그냥 구경만 할수 밖에 없었습 니다. 우리는 바람을 만들수 없습 니다. 그러나 바람이 불때 연을 날 릴수는 있습니다. 현재 바람이 불 지 않는다고 낙심하지 말고 정성껏 연을 만드는 마음으로 열심히 저축 을 하시기 바랍니다. 단언하건데 훗 날 좋은 바람이 불때 멀리 나는 연 을 뿌듯하게 바라보는 날이 만드시 올 것 입니다. 문의 전화 847-486-9590

미주 곳곳에 전달되는 복음의 소식지 | 기사제보 newlifetimes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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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1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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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2014년 3월 21일 금요일

게시판

기독교 게시판 게재는 시카고 한인 교회 협의회에서 인정하는 교회나 선교단체를 우선으로 올려드립니다. 이메일 접수 newlifetimes09@gmail.com

▨갈보리교회 주일학교 사역자 청빙 윌링지역에 위치한 갈보리교회에서 주일학교 사역자를 청빙합니다. 어린이 사역에 열정이 있으시고 영 어로 설교하실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이력서보내실곳 iykbox@gmail.com

성 경 퀴 즈 맞 추기 이 지면에 소개되는 성경퍼즐게임은 임용재 장로가 직접 십자가 모양의 틀 등을 창안해 만 들었습니다. 본보는 하나님 말씀보급에 앞장 서고 계신 임용재 장로의 도움으로 강남 침례 교회‘은혜’ 지에 연재된 바 있는 성경퍼즐 게 임을 게재합니다.

임용재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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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브론 교회 2014년 봄 세미나“교회를 세우는 리 더십” ·일시:토요오전반(오전6:50-8:10) 3월 8, 15, 22, 29(토) / 화요저녁반 (저 녁 8:00-9:20) 3월 11, 18,25, 4/1(화) 헤브론 교회 - 847.394.8454 ▨한미장로교회 장학생 모집 올바른 신앙과 배움에 참뜻을 둔 일 리노이주의 한인과 아이타스카 지역 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격 려를 주기 위하여 장학생을 모집합니 다. 자세한 사항은 본교회 www.hanmee.org / 한미사랑방 / 한미자료실, 또는 630-250-0102 ▨할렐루야 영광 문화 아카데미 (네이퍼빌지역) ㆍ무료 영어교실 : 미국인강사의 개 인별 집중강의 ㆍ미술 교실 : School of art institution of Chicago 졸업 강사. 어린이 부

가로풀이 1. “예수께서 ( )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 ” (요1:47 ) 2. 사두개파, 엣세네파외에 유대교 의 세 종파중 하나 ( 행23:7) 6. 바울이 이곳 감옥에 2년 있으면 서 복음을 전함 (행 28:16 ) 7. 미련하고 지각 없는 놈 (마 5:22 ) 9. 역대왕을 부르는 호칭으로 신약 엔 4사람이 있음 (눅 2:1 ) 11. 마음에 지니는 뜻 (사 26:3 ) 12. 엘리아다의 아들로 다메섹 왕조 를 건설 (왕상 11:24 ) 13. 옳고 그름을 살펴 심판함 (출 18:13 ) 14. 우아하고 고상한 노래, 구약 22 권째 성경 15. 유대의 대 제사장으로 예수를 심문하고 판결함 (마 26:57 ) 17. 구속받지 않고 제 마음대로 함 (고전 10:29 ) 19. 포도산지로 유명 (렘 48:32 ) 20. “우리가 ( )에 들어가니 바울은 자기를 지키는 -” (행 28:16 ) 22. 열국의 아버지, 이삭과 이스마 엘의 아버지 (창 17:5 ) 23. 싹이나 순이 새로 나오다 (슥 6:12 ) 세로풀이 1. 예수아와 스룹바벨과 같이 돌아 온 사람 (느 7:7 ) 2. 베다니의 마르다와 마리아의 오 빠 (요 11:43 ) 4. 에서와 야곱의 어머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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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1- 26 ) 5. 인장으로 사용하는 반지 (렘 22:24 ) 7. 소돔과 고모라 근처의 온천지대 ( 창 10:19 ) 8. “- 그 이름을 번역하면 ( )라” (행 9:36 ) 10. 귀족 출신 아모스의 아들이며 4 대 선지중 가장 위대한 자 (사 1:1 ) 11. 사건을 헤아리고 판단하는 사람 (욥 23: 7 ) 14. 예루살렘 초대 교회 교인 삽비 라의 남편 ( 행 9:10 ) 15. 기와, 질그릇 따위를 굽는 곳 (출 16:3 ) 16. 구약에서는 대부분 왕을 뜻하는 호칭으로 씀 (왕상 11:18 ) 18.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 )가 있고- ” ( 계 4:6 ) 19.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딸로 모세의 처 (출 2:21 ) 21. 삼손의 어머니 (삿 13:8 )

성경퀴즈 정답

▨빌립보교회 수요일 성경공부 제목: 요한계시록 강해 ·강사: Rev. Johnsong W. Lee“미국 뒤에 숨어있는 적그리스도 & 666”의 저자 (Hiding Behind the Anti-Christ & 666 in America) ·장소: 빌립보교회(1969 E. Touhy Ave., Des Plaines,IL 60018) ·일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14 년 3월 12일부터 5월 28일: 12주) ·전화: (847)803-3406 요한계시록은 두려움의 메시지가 아 니고 닫아 두어야 할 봉함된 메시지가 아니라 우리를 향하신 비전과 소망의 메시지입니다. 이 책 속에는 교회의 역사와 이 세상 모든 역사의 줄거리가 연대적으로 펼 쳐져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비밀 이 숨겨져 있고, 또한 드러나 있는 역 설적 진리를 담은 서신서입니다. 이 요

▨시카고 나눔교회 ·3월 23일 : 고아 나눔 주일

터 성인반, 대입시반, 성화, 유화, 아클 릭화, 드로잉, 수채화, Calligraphy, 파 스텔, 등 ㆍ기도모임 : 성막공부교실과 함께 하는 초교파 모임. 성령 체험과 방언 은사, 개인 상담, 문제해결, 병자를 위 한 집중 기도 미국정규신학교 졸업한 목회학박사 학위가진 목사인도. ㆍ취미반 : 무료 탁구교실 ㆍ무용반 : 선교무용, 부채춤, 라인댄 스 그외 성인을 위한 컴퓨터반과 한글 공부반, 음악 악기반(준비 접수중) ㆍ문의 : (630) 670-3020

11. 심판자 14. 아나니아 15. 가마 16. 바로 18. 유리바다 19. 십보라 21. 마노아

▨가정사역 세미나 “ 결혼 후 나는 더 외로워졌다”의 저자 송지혜 교수 초청-가정 사역 세 미나 ·주제:남편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 진다 ·일시:3월 23일 주일 오후 1시- 오 후 5시 ·장소:시카고 제일연합감리교회 본 당 ·대상:행복한 부부 및 자녀와의 관 계를 꿈꾸는 크리스챤 베이비 시터가 준비되어 있으니 젊 은 부부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타 교회 분들은 참여 인원을 미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시카고 제일연합 감리교회 847.541.9538

문의 김연희 전도사 224-619-6485

1. 나하마니 2. 나사로 4. 리브가 5. 인장반지 7. 라사 8. 도르가 10. 이사야

한계시록 속에 숨겨져 있는 예언의 비 밀을 공부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13. 재판 14. 아가 15. 가야바 17. 자유 19. 십마 20. 로마 22. 아브라함 23. 돋아나다

▨장자장로교회 담임목사 위임예식 ·일시 : 2014년 3월 30일(주일) 오후 4시30분 ·장소 : 장자장로교회 (515 S. Frontenac St. Aurora, IL 60504) ·위임목사 : 진영일 목사 ·문의 : 773-996-5900 jangjapc@gmail.com

1. 나다나엘 3. 바리새인 6. 로마 7. 라가 9. 가이사 11. 심지 12. 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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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내

교회 및 선교단체 안내 라이프크릭 교회 담임목사 : 양성일 주일 1부 예배 오전 9:00 주일 2부 예배 오전 10:30 주일 3부 영어 예배 오전 10:30 찬양과 기도의 밤(4째주 금요일) 오후 8:00 토요새벽기도 오전 6:00

담임목사 : 정판재

담임목사 : 박영호

주일예배: 오후1시 주일 EM(영어)예배: 오후1시 금요찬양예배: 오후8시

(847) 663-0606 www.pnfchurch.org

(630)423-1906 1266 N North west Hwy. Park Ridge, IL 60068

다솜교회

담임목사 : 김건우 새벽기도회(월-토) 주일예배1부 2부 3부 4부 주일영어예배 금요찬양예배

예배: 오후 2시 매일 저녁 기도 모임: 8시

(224) 522-1530

오전 6:00 오전 7:00 오전 9:00 오전 11:00 오후 1:00 오전 11:00 오후 8:00

(847) 394-8454

nathanbahk@gmail.com

www.hebron.org

511 Schoenbeck Rd. Prospect Hts, IL 60070

시카고 나사렛 성결교회

실버 선교회

담임목사 : 곽호경 오전 저녁 저녁 오전 오전 오후 오전

말씀의 씨앗, 사랑의 열매

헤브론교회

4250 N. Pulaski Rd. Chicago, IL 60641

새로운 삶을 위한 새로운 도전

11:00 7:30 8:00 5:30 11:00 3:00 10:00

실버 선교 훈련 원장: 정운길

www.ckcn.org

(847) 612-8520 665 Grand Cannyon St. Hoffman Estates, IL 60194

미드웨스트장로교회

갈릴리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 정영건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주일 유아/어린이/Youth 수요 찬양예배 토요 새벽예배 평일새벽기도회 Children/Youth 금요모임

담임목사 : 김윤기

오전 8시 오전 11시 오전 11시 저녁 8시 오전 6시 오전 5시 45분 저녁7시 30분

주일예배

새벽예배 찬양예배

(847) 292-1254 www.midwestchurch.org

1437 W. Oakton St. Park Ridge, IL 60068

시카고 트리니티 교회 담임목사 : 백성진 주일예배 오후 수요예배 오후 새벽기도 (월-토) 오전 주일 새벽 예배 오전

2:00 8:00 6:00 6:30

(847)710-1005 www.chicagotrinity.org

1100 lakeview parkway, Vernonhills, IL 60061

영어예배 오전 10:00 한어예배 오전 11:30 어린이예배 오전 11:30 청소년예배 오전 11:30 오전 6시(월/토 제외) 금요일 오후 8시 (어린이, 청소년 자치활동)

www.galumc.org

847-998-4610. 224-402-4709 1696 McGovern St. Highland Park, IL 60035

살렘한인연합감리 교회 담임목사 : 김태준

문의 : 허만춘 장로 세계선교에 동참하여 선교지에 돋보기안경보내기 운동에 참여하세요.

(224) 636-2588 9218 Lorel Ave. Skokie, IL 60077

새누리주님의 교회

“사랑과 선교의 공동체”

담임목사 : 김종관 주일 1부:오전8시, 2부:오전10시, 3부:오후12시 수요예배 : 수요일 오후 8시 금요파워열린예배 : 오후 8시 새벽예배 : 월~금 오전5:30, 토 오전6시 주일학교, 학생회 : 주일 오후 12시

(847)299-5496/(678)448-2933 www.chicagodasom.org 목회센터 : 800 Lee st. Des Plaines, IL60016 본당 : 766 Graceland Ave. Des Plaines IL 60016

시카고 벧엘교회

1435 W. Wise Rd. Schaumburg IL. 60193

(630) 529-2345

크리스천 비젼 선교회

701 Locust Rd. Wilmette, IL 60091

담임목사 : 박나단

주일 예배 수요 제자반 금요 기도회 새벽 기도회(월~금) 주일학교(주일) Youth(토요일) 한글학교(토요일)

푸른교회

주일 1부 예배 오전 9:00 주일 2부 예배 오전 11:00

(414) 856-9456

하늘문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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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847.290.8282

약속의 교회

2020 E.Drexel Ave. Oak Creek, WI 53154

2014년 3월 21일 금요일 |

담임목사 : 오찬석 주일 1부 예배 오전 7:30 주일 2부 예배 오후 12:30 수요 성경공부 오후 8:00 금요기도회 오후 8:30

(847) 212-0632 1266 N North west Hwy. Park Ridge, IL 60068

임마누엘 장로 교회

담임목사 : 최병수 주일예배 오전 10:30 영어예배 (EM) 오전 10:30 주일학교 오전 10:30 젊은세대와 함께하는 예배 오후 1:30 새벽기도 (화~토) 오전 6:00 수요찬양예배 (수) 오후 8:00

(773) 545-2222

담임목사 : 안창일 주일예배 유년/중고등부 새벽기도회 (화~금) 주일 새벽예배 금요찬양예배

오전 11:00 오전 11:00 오전 5:30 오전 6:00 저녁 8:00

(847) 566-5000

www.chicagobethel.org

www.ipc-chicago.com

4240 W. Irving Park Rd. Chicago IL 60641

28701 N. Ivanhoe Ln. Mundelein, IL 60060

베다니 장로교회

에버그린 커뮤니티 교회

담임목사 : 오영택 주일예배 영어예배 교회학교 수요예배 토요새벽예배 새벽기도회(화-토)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전 오전

11:00 11:00 11:00 8:00 5:30 5:30

(847) 674-6700

담임목사 : 강민호 (Steve Kang)

한국어 현대식 예배 오전 9시 청년 한국어 열린 예배 오후 1시 유년부 예배 오전 9시/11시/오후 1시

(847) 942-1675

www.thebethany.org

www.evergreencommunity.org

4707 W. Pratt Ave., Lincolnwood, IL 60712

1275 Marion St. Des Plaines, IL 60016

여수룬 교회

시카고 나눔교회

담임목사 : 전성철

담임목사 : 김영문

9:00 10:00 11:00 6:00 8:00

주일 예배 오전 11:15 주일 영어 예배 오전 9:30 수요 예배 오후 8:00 새벽 예배 오전 5:30

주일예배 : 낮 12:30 어린이 : 낮 12:30 유스그룹 : 낮 12:30

(847) 534-2826

(847) 483-9191

(773) 440-0191

2107 E. Rand Rd. Arlington Height, IL 60004

2733 Techny Rd. Northbrook, IL 60062

1부 전통 예배 2부 영어 예배 3부 열린 예배 새벽기도(화~토) 금요찬양 기도회(금)

오전 오전 오전 오전 오후

Chicago Nanoom Church

www.salempeople.net

10 S. Walnut Ln. Schaumburg, IL 6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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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1일 금요일

Nocutnews

스포츠 & BOOK

Nocut Book 타락자본의 거탑 두바이 ‘더 월드’

사이코지오그래피2 윌 셀프 / 21세기북스

풍자적이고 기괴하며 환상적인 소설로 유명한 윌 셀프의 심리지 리학(psychgeography) 여정을 다 룬 두 번째 단행본이다. 런던에서 뉴욕까지의 도보여행 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탐구했 던 전편에 이어 이번에는 그가 작 가 인생의 멘토로 삼았던 짐 발라 드의 집에서 두바이의 인공섬‘더 월드’까지 걸어가는 여정이 주된 내용이다. 영국 출신의 소설가, 평론가, 칼 럼니스트인 윌 셀프는 자신의 젊 은 시절 문학적 감성에 지대한 영 향을 미쳤던‘태양의 제국’의 작 가 발라드의 죽음을 계기로 런 던에 있는 발라드의 집에서 두바 이의 인공섬‘더 월드’에 있는 영 국 모양의 섬까지 도보여행을 떠 난다. 두바이는 윌 셀프가 가장 혐오 하는 도시. 아무도 걸어 다니지 않 고, 자연적인 것 혹은 장소에 대한 적정한 감각에서 만들어진 것이 하나도 없는, 인공적인 향락의 도 시다. 노예제도가 깊숙이 뿌리박 혀 있어서, 갈색 피부의 노동자들 이 전능한 자본가 계급의 화려한 성을 짓기 위해 땡볕이 내리쬐는

건설현장에서 피땀을 흘린다. 이 렇게 삭막한 마천루로 구현된 현 재성에 대해 비판적이면서도 별난 시선을 그는 던진다. ‘더 월드까지 걸어가기로 마음 먹은 결과, 거대한 땅덩어리 속으 로 나를 밀고 들어갔다. 이곳은 아 랍 해로부터 퍼낸 인공섬들의 집 합소다. 이곳은 구글 어스로만 볼 수 있는 두바이의 최신 개발지로, 트루셜 코스트를 아이들이 그린 낙원의 그림으로 바꿔놓았다. 모 래사장은 여전히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것으로 묘사되어 얕은 바다와 대비되는 인공섬 팜주메 이라의 콘크리트 몸통과 콘크리 트 가지를 제대로 그린 지도가 없 다. 더 월드는 원근미를 갖춘그림 같은 공간 구조와는 전혀 관련이 없이 주름 잡힌 푸르스름한 종잇 장 위에 털썩 안착했다.’(24쪽) 책 제목인 사이코지오그래피(심 리지리학)는 장소, 기억, 정체성의 상호작용을 탐험하려는 시도로, 1995년 프랑스 철학자 기드보르 가 창안했다. 유머러스하고 풍자적인 일러스 트로 유명한 랠프 스테드먼이 그 린 산만한 듯 폭발적인 삽화는 윌 셀프의 여정에 초현실주의를 불 어넣는다. 영국에서 태어나 미국 에서 활동하는 삽화가이자 캐리 커처 작가인 스테드먼은 미국 저 널리스트 헌터 S. 톰슨과 공동 작 업을 계기로‘곤조 저널리즘(취재 대상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관 찰해 1인칭 시점으로 기사를 쓰 는 서술 방식으로 주관적이고 참 여적인 보도를 강조한다)’의 상징 이 된 인물이다. 송강섭 기자

한평생 교육자의 길… 진실 순수의 삶 엿보기

다시 길을 가다 오석영 / 선우미디어

교육자로 평생을 어린이 교육에 헌신했던 오석영의 첫 수필집이 다. 전국공모전 수상작품과 월간 문학지 동인지에 실었거나 마음 에 담고 싶던 글들을 모으고 엮었 다. 침묵 속에서 무르익어 과일처 럼 빛깔을 낸 말들과 일생을 통해 터득한 삶의 발견과 마음을 비춰 내고 있다. 오석영은 젊은 시절 문인의 꿈을

정년퇴임 뒤 이룬 집념의 주인공 이다. 서라벌예대 문창과 출신으 로 대학 시절 김동리 선생에게 사 사하면서 소설가를 꿈꿨으나 집 안 사정이 여의치 않아 꿈을 접고 어린이 교육에 투신해 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 이후 월간‘한 국수필’의 신인상을 받으면서 문 단에 늦깎이로 데뷔했다. 평생 교육자로 살아온 때문일까. 제1부‘무거운 침묵’에서 맨 마지 막 제4부‘욕망의 덫’이 숨고르기 한다 에 이르기까지, 70대 인생의 내면에 비춰낸 글들 중에는 자신 이 교단에서 직접 보고 겪고 느낀 내용이 많다. 또 한 권의 수필집을 읽는다는 것은 한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보 는 일이다. 오석영의 수필을 읽는 다는 것은 진실과 순수와의 만남 이기도 하다. 송강섭 기자

심석희(17 세화여고 왼쪽)와 박승희(22 화성시청)가 17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벌어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14 세계쇼트트랙선수 권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질주를 펼치고 있다.

열일곱 심석희 ‘쇼트 여왕’ 세계선수권 3관왕 종합우승 차지… 소치올림픽 아쉬움 훌훌 치올림픽에서 쇼트트랙‘차세대 여 왕’심석희(17, 세화여고)의 화려한 즉 위식은 없었다. 3000m 계주에서 ‘전 율 스퍼트’로 8년 만에 여자 대표팀의 올림픽 금메달을 일궈냈지만 최강자 로 군림했던 1500m와 1000m 개인전 에서는 경험 부족으로 각각 은과 동메 달을 따냈다. 다관왕은 계주와 1000m 를 석권한 선배 박승희(22, 화성시청) 의 몫이었다. 올림픽을 마친 뒤 심석희는“좀 더 독 하고 강해져야겠다”고 아쉬움을 곱 씹었다.“준비한 것이 아직 거기(개인 전 금메달)에는 못 미쳤나 봐요. 치고 나갈 타이밍을 잡지 못했어요. 더 부족 하고 더 많은 것을 준비해야겠다”는 게 이유였다. 심석희는 독해지고 강해졌다. 세계 최정상급의 기량은 여전히 탁월했고, 정신과 마음이 성장했다. 올림픽에서 미뤘던 쇼트트랙 여왕의 즉위식을 세 계선수권대회에서 마침내 이뤄냈다. 심석희는 17일(한국 시각) 캐나다 몬

트리올에서 열린‘2014 국제빙상경기 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1000m에 서 1분30초488로 선배 박승희(1분30 초597)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슈퍼 파이널 3000m에서도 정상 에 오르며 15일 1500m까지 대회 3관 왕을 이뤄냈다. 종합 점수 102점을 얻은 심석희는 박 승희(73점)를 제치고 대회 종합 우승 까지 차지했다. 2011년 조해리(28, 고 양시청) 이후 3년 만에 찾아온 여자 대 표팀의 종합 우승이다. 대표팀은 2012 년과 지난해는 중국세에 밀렸다. 개인으로도 첫 세계선수권 종합 우 승이다. 심석희는 시니어 무대 데뷔 시 즌이었던 지난해 대회에서 슈퍼파이 널 3000m에서 우승했지만 종합 순위 는 왕멍, 박승희에 이어 3위였다. 기량 에 경험까지 쌓인 올해 기어이 종합 우 승까지 차지한 것이다. 소치올림픽의 아쉬움을 깨끗하게 날 렸다. 이전까지 10번의 월드컵에서 9번 이나 우승한 1500m. 올림픽 결승에서

심석희는 내내 1위를 달렸지만 막판 저우양(중국)의 침투를 막지 못해 은메 달에 머물렀다. 1000m에서는 선의의 경쟁 끝에 결과적으로 박승희의 금메 달을 도우며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세계선수권 종합 우승으로 여왕으로 우뚝 섰다. 심석희는 소치 대 회 뒤 “정말 느낀 게 많아 평창올림픽 을 위해서 더 많은 준비를 해야겠다” 고 했다. 4년 뒤 평창 대회를 위한 발판 은 차고 넘치게 다진 셈이다. 다만 심석희는 계주 3000m 결승에 서는 중국 선수를 밀었다는 판정을 받 아 대표팀의 메달이 무산됐다. 대신 남 자 대표팀이 5000m 계주에서 은메달 을 차지했다. 남자부 종합 우승은 소치올림픽 3관 왕 안현수(러시아 명 빅토르 안)가 차 지했다. 1000m 우승과 슈퍼파이널 3 위 등 총 63점으로 7년 만의 종합 우 승을 차지했다. 안현수는 2007년까지 5년 연속 정상에 오른 바 있다. 박세영 (21, 단국대)은 5위(34점)에 올랐다.

‘첫 피홈런’ 윤석민, 마이너리그에서 시즌 시작 윤석민(2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맞았다. 그 리고 선발 수업을 위해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윤석민은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사 라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5회 볼티모어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유일하게 맞은 안타가 홈런 이었다. 2-6으로 뒤진 5회초 등판한 윤석민 은 로건 포시테, 브랜든 가이어를 아웃 시켰다. 하지만 세 번째 타자 제이슨 닉 스에서 90마일 패스트볼을 던진 것이 가운데로 몰리면서 좌측 담장을 넘어 가는 홈런을 얻어맞았다. 윤석민은 제 리 샌즈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고, 5회

를 마무리했다. 윤석민은 6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커트 카살리를 우익수 플라이, 저스틴 크리스티안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낸 뒤 윌슨 베테밋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 려세웠다. 투구 수는 24개. 적은 공으로 2이닝 을 채웠다. 시범경기 성적은 2경기에 서 3이닝을 던져 2피안타 1실점을 기 록했다. 평균자책점은 3.00. 나름 괜찮 은 성적이지만, 본격적인 선발 준비를 위해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볼티모어 구단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윤석민의 트리플 A행을 발표했다. 이로써 윤석민은 2014시즌을 트리플 A 노포크 타이즈에서 맞이하게 됐다. 사실 윤석민에게 기회가 별로 없었 다. 비자 문제로 16일 뉴욕 양키스전에

서야 실전에 투입됐고, 18일 필라델피 아 필리스전은 비로 취소됐다. 선발로 뛰기에는 컨디션을 끌어올릴 시간이 부족했던 셈이다. 결국 선발 준비를 위 해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벅 쇼월터 감독은“윤석민이 선발로 뛰기 위해서는 많은 공, 많은 이닝을 던 져야 한다”면서“타자들을 많이 상대 해봐야 한다. 언젠가는 윤석민에게 기 회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민도 마이너리그행을 어느 정 도 예상하고 있었다. 윤석민은 현지 언 론과 인터뷰를 통해“기대했던 소식은 아니지만 예상하고 있었던 일”이라면 서 “준비는 됐다고 생각했지만, 내 준 비가 거기까지였다. 비자 문제로 인해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했다”고 살짝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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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반달곰 대가족 됐다

한잔 7천원 밥값 제친 커피

새끼 5마리 태어나 복원 10년만에 총 35마리로 늘어

스타벅스 ‘리저브’ 등 원두따라 1만5천원까지… 가격상승 부채질

지리산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이 10년째를 맞는 올해, 어미 반달가 슴곰 3마리가 새끼를 5마리 낳아 지리산 반달곰 가족이 모두 35마 리로 늘어났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달부 터 이달까지 반달곰의 위치추적 발신기 배터리를 교체하는 과정 에서 어미곰 3마리가 모두 5마리 의 새끼를 낳은 것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2009년 야생에 방사 한 반달곰이 처음으로 새끼를 낳 은 이후 최대 숫자다. 공단은 지난 2007년 러시아에 서 도입해 방사한 RF-23은 나무 굴에서 새끼 두 마리를 낳은 것을 지난달 17일에 확인했다. 이들은 현장접근이 어려워 울음소리로만 출산이 확인됐다. 이어서 서울대공원에서 도입해 방사한 KF-27이 이달 5일 나무 뿌리 아래에서 새끼 1마리를 출산 한 것이 확인됐다. 새끼는 수컷으

로 몸길이 30cm, 몸무게 2.9kg으 로 태어난지 한 달 정도 지난 것으 로 측정됐다. 중국에서 온 CF-38 도 지난 11일 바위굴에서 몸무게 가 각각 1.8kg과 2kg의 암컷 두 마 리를 낳았다. 지리산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됐으며, 사 업 10년째를 맞는 올해 새끼 5마 리가 태어나면서 반달곰 개체수 가 35마리로 늘었다. 공단 측은 2020년까지 반달곰 개체수를 50 마리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측은 “앞 으로 3~4개월은 어미곰이 새끼 를 양육하는 기간이므로 샛길이 나 통제된 탐방로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지리산 을 포함한 전국 국립공원은 5월 중순까지 봄철 산불조심 기간이 어서 일부 탐방로의 출입이 통제 되고 있다. 장규석 기자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월부터 3월까지 지리산에서 어미곰 3마리가 모두 5 마리의 새끼를 낳았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관계자가 새끼 반달가슴곰의 건강상 태를 체크하고있는 모습.

피 업계가 점심값보다 비싼 최고급 커피를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한 잔 에 7천원, 더 나아가 1만원이 넘는 커 피도 있다. 소비자 기호에 다양하게 부응할 수 있다는 측면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의 기호품인 커피 값을 더 올리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된다. 지하철 역 자판기 커피가 3~4백원임 을 감안하면 커피라는 기호품도 양극 화가 심화되는 셈이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18일 고급 커피인‘리저브’를 국내 5개 매장에서 첫선을 보였다. 판매 매장은 소공동점, 적선점, 압구정로데오역점, 이태원거 리점, 정자점 등이다. 스타벅스커피코 리아는 올해 안으로 서울 서초구와 부

산에 한 곳씩 추가할 예정이다. 리저브 커피는 진공압착 기술을 이 용하는 클로버 기기에서 추출된 커 피로, 한국에서는‘핀카 누에보 멕시 코’와‘썬 드라이드 에티오피아 예가 체프’등 싱글 오리진 커피 두 종류를 판매한다. 가격은 우선 한잔 당 7천원 안팎으로 책정됐는데, 앞으로 사용하는 원두 가 격에 따라 커피 가격은 더 오를 수 있 다. 미국에서는 리저브 커피가 2.75달 러부터다. 이에 앞서 탐앤탐스도 지난 해 5월 커피 마니아를 위한 전문 매장‘칼립 소’를 열고, 동티모르AAA, 인도네시 아 토라자, 에티오피아 시다모 등 싱글 오리진 커피 7종을 판매하고 있다. 원

두에 따라 7천원에서 만 5천원에 이 른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플레이 스도 최근 강남 가로수길점을 프리미 엄 디저트 카페로 재단장하고 핸드드 립 커피를 5천원 안팎의 가격으로 커 피를 팔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강남 가로수길 에 마련한 프리미엄 매장에 대한 소비 자들의 반응이 좋게 나오면 이런 매장 을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할 계획”이 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평균 점심값이 6천 5백원 안팎인 점을 감안할 때 점 심값보다 더 비싼 커피값 시대가 열리 는 셈이다. 김학일 기자

“로스쿨생 빚더미 몰지마라” 법학협 등록금 인상ㆍ장학금 축소 철회 촉구… “상위계층제도 전락” 올해 주요 대학들의 법학전문대학원 등록금이 대폭 인상됐지만, 장학금은 축소돼 전국로스쿨생들이 이를 철회 하라며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 25개 전국법학전문대학원학생 협의회는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각 대학 로스쿨들의 일방 적인 등록금 인상과 장학금 축소 결정 에 대해 규탄하고, 교육부의 즉각적이 고 실효성있는 조치를 요구했다. 법학협은 이날 △등록금 인상과 장 학금 축소 즉각 철회 △건국대와 강원 대의 장학금 지급률과 관련 교육부 인 가조건 이행 촉구 △교육부의 대책 마 련 촉구 등을 촉구했다. 법학협에 따르면, 강원대, 건국대 고 려대 등 10개 대학은 학부 등록금은 동결·인하했음에도 법학전문대학원

17일 오후 전국법학전문대학원학생협의회가 국회 정론관에서 로스쿨 등록금 인상과 건국 대, 강원대 로스쿨 장학금 축소와 관련해 기 자회견을 하고 있다.

등록금은 대폭 인상했다. 건국대는 법학전문대학원 등록금을 지난해 대비 9.8%인 151만 4,000원, 중앙대는 지난해 대비 8%인 140만 원 을 각각 올렸다. 서강대와 성균관대, 고

려대, 이화여대, 강원대 등 10개 대학 의 평균 인상율은 3.9%에 달했다. 또 건국대와 강원대는 교육부가 승 인을 하지 않았음에도 장학금 지급율 을 절반수준으로 축소했다. 건국대와 강원대가 2008년 설립 당 시 각각 등록금 대비 75%, 100%의 장 학금 지급률을 내걸로 교육부 인가를 받았지만, 올해 장학금 지급률은 40% 대에 그치고 있다는 것. 법학협 측은“대학들이 등록금 인상 과 장학금 축소를 해 실질적인 등록금 부담을 급격히 증가시켰다”며“로스 쿨생들을 빚더미로 내몰고 있으며 로 스쿨이 경제적 상위계층을 위한 제도 로 전락할 수 있는 우려를 낳고 있다” 고 토로했다. 신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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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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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폭에 뒷돈… 막가는 경찰

고교 교사가 교장에 주먹질

술 취해 택시기사 폭행 오락실 뇌물… 경기경찰 기강 도마위

학생지도 말다툼 끝 폭행… 시교육청 2달간 쉬쉬

현직 경찰관이 오락실 업주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 에 체포된 가운데 경기경찰의 잇따른 비위 사고로 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 는 지적이 일고 있다.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2부(이명신 부장검사)는 뇌물 등의 혐의로 평택경 찰서 비전파출소 소속 이모(48) 경위 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 혔다. 검찰은 지난 18일 체포 영장을 발부 받아 이날 오후 6시 30분쯤 파출소 앞 에서 이 경위를 체포했으며 이 경위의 캐비넷 등 개인 사물함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이 경위는 지난 2012년 평택경찰서 생활질서계 근무 당시 오락장 단속 업

무를 담당하면서 오락장 업주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 경위에 대해 조사를 벌 인 뒤 혐의가 드러날 경우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해 10월엔 조직폭력배로부 터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고 피의자 수 배 사실을 알고도 검거하지 않은 혐의 로 경기도 안산상록경찰서 소속 정모 경위가 검찰에 구속기소되기도 했다. 술에 취해 택시 기사를 폭행한 경찰 관이 입건되는 사건도 있었다. 경기청 간부 최모 경감은 지난달 21 일 술을 마신 뒤 택시를 타고 가다 의 왕시 교차로에서 목적지를 두고 기사 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택시 기사 정 모(57)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

의로 입건됐다. 수원 지역의 한 경찰관은 형사과장 의 사적인 짐을 나르는데 동원된 이 후‘상관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경찰 품위를 손상했다’며 정직 1개월 의 징계를 받아 보복성 징계 논란이 일 기도 했다. 이처럼 경기청 소속 경찰관들의 자 체 사고가 잇따르면서 경찰의 기강 해 이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비판이 조직 내부에서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경기청 관계자는“체포된 이 경위에 대해 현재 대기발령을 내린 상태”라며“자체 사고 감소를 위해 공 직 기강을 확립하고 윤리 의식을 확립 할 수 있도록 내부 교육을 강화할 예 정”이라고 말했다. 조혜령 기자

“힘들어서” 보험사기 5천억

고창 무더기 암석, 운석 가능성 희박

50대 이상 무직ㆍ일용자 늘어

전북 고창군에서 발견된 운석 추정 물체는 운석이 아닐 가능성이 높은 것 으로 보인다. 19일 고창군은 서울대 운석연구실 에 운석 추정 물체 사진과 경위서를 보낸 결과 운석의 재질이나 모형에 가 깝지 않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으로 진행된 1차 감정에서 서울 대 운석연구실은 해당 암석에 풍화가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보이고 운석이 맞다 하더라도 값어치는 극히 낮을 것 이라는 답변을 고창군에 보내왔다. 이 에 따라 고창군은 해당물체가 운석이 맞는지 여부를 밝히기 위해 서울대 운 석연구실과 이 물체 발견자 고모(54) 씨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고 씨 는 17일 고창군 흥덕면 동림저수지의 둑 근처에서 가로 3㎝, 세로 2㎝ 크기 에 검은색 돌 20여 개를 고창 흥덕파 출소에 가져왔다. 고창 =임상훈 기자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5000 억원을 넘는 등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규모는 5190억원, 적발 인원은 7만 7112명으로 지난해 보다 인원은 7.3% 줄었지만 금액은 14.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험종류별로는 보장성 생명보험 과 장기손해보험에 대한 사기가 각각 25.2%와 40.1%로 크게 늘었다. 특히 자해와 살인, 상해 등 보험금을 목적으로 고의로 사고를 낸뒤 보험금 을 타내는 강력범죄 적발금액이 지난 해보다 1025억 원(26.8%)이 증가했다. 보험사기는 보험회사가 보험금 지급 심사 과정에서 적발한 금액이 전체의 78%인 4052억 원에 달했고, 금감원

기획조사와 일반인 제보, 보험회사 인 지보고 등을 통해 적발된 보험사기 금 액도 1만 1138억 원에 달했다. 혐의자 연령별로는 40대(26.2%)와 50대(24.3%), 30대(24.2%)가 많았고, 그동안 증가 추세던 10대 혐의자는 줄 었지만 50대 이상 인원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무직ㆍ일용자(21%)과 회 사원(13.7%), 자영업(7.6%), 운수업 종 사자(4.6%) 순이었다. 다만 운수업 종 사자와 무직 일용직 혐의자는 전년과 비교해 증가한 반편 제조업 종사자와 유흥업소 종사자는 감소했다. 이와 관련해 금감원 관계자는“고령 자와 무직자 등 생계형 보험사기 유혹 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 다. 김수영 기자

광주시내 한 고등학교에서 매년 학생들을 무더기로 퇴학 또는 자 퇴처분하는 과정에서 교사가 교 장ㆍ교감을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다른 교사까지 크게 다치게 한 사 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해 12월 24일 오후 10시쯤 광주시 광산구 소재 전산고등학 교(현 경영고로 교명변경) 교사들 이 참석한 회식에서 언쟁이 발생, 신모 교사가 교장과 교감을 수차 례 주먹으로 폭행해 멍이 들고 옷 이 찢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학교 학생부장인 여교사가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신모 교사 에게 얼굴을 맞아 코뼈가 내려앉 아 장기간 병원 통원 치료를 받았 으며 치료비만 500만 원이 넘게든 것으로 알려졌다. 교장ㆍ교감 폭행사건의 발단은 퇴학과 자퇴처분을 심의하는 선도 위원회 구성이 교감이 위원장이지 만 나머지 선도위원 8명은 대부분 교사들인 가운데 선도위에서 지 난해 무려 50여 명을 무더기로 퇴

누렁아 서두르자 아엎는 쟁기질을 하고 있다.

학ㆍ자퇴 처분하면서 언쟁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교장과 교감은“문제 학생 들을 퇴학시키기 보다는 학교에 서 선도하는 차원에서 안고 가야 한다”는 논리를 펴면서 이번에 폭 행을 한 교사와 심하게 다투다 폭 행으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700명 정원인 이 학교에 서는 지난해의 경우 학내 문제를 일으킨 재학생 50여 명이 퇴학처 분하거나 자퇴처리 하는 등 최근 3 년 동안 150여 명 정도가 자퇴 또 는 퇴학처분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교육청은 지난 1월 교사 폭행사실을 파악하고서도 3월이 되도록 해당 교사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건을 은폐축소하 려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감사관실은“지난 1월 중순 이 같은 제보를 받고 조사에 나섰으나 당사자들이 한결같이 부인하며 피해사실을 숨겨 조사 에진전을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광주=박준일 대기자

춘분을 사흘 앞둔 18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당흥 마을 한 고랭지논에서 김영렬씨가 누런 황소를 앞세우고 땅을 갈


Nocutnews 크림반도, 러시아 품으로… 푸틴 손에 달렸다 러시아 귀속 최종 투표 결과가 나 오면, 크림 정부는 러시아에 곧바 로 합병 절차를 밟아달라고 공식 요청할 예정이다. 러시아 하원과 상원 승인을 거쳐 푸틴 대통령이 서명하면 합병절차 는 마무리된다. 러시아 하원은 21 일 외국 영토 합병 절차 간소화법 을 통과시킨 뒤 크림공화국 합병 을 논의할 예정이다. 상원 심의도 곧바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러 시아 상 하원은 크림 편입을 승인 할 가능성이 높다. 의회 관계자들 은 그동안 여러 차례 이같은 입장 을 밝혀왔다. 크림 정부는 푸틴 대통령의 서명 을 포함한 모든 합병 절차가 이달 안에 마무리되기를 바라고 있다. 블라디미르 콘스탄티노프 크림 자치공화국 의회 의장은 13일“크 림공화국은 러시아에서의 병합 절 차가 3월말에 끝날 것으로 기대하 고 있다”고 말했다.

크림공화국은 우크라이나 과도 정부가 들어선 이후 중앙 정부의 지시를 받지 않는 독자 정부와 의 회를 구성하는 등 러시아의 지원 하에 탈(脫) 우크라이나 행보를 계 속해 왔다. 크림주(州)는 1992년 우크라이나로부터 독립을 선언하 면서 헌법을 채택했는데, 당시 크림 은 완전한 분리독립에는 실패했지 만 자치공화국 지위를 인정받았다. 이제 크림반도의 운명은 푸틴의 손에 달렸다. 푸틴 대통령이 크림 공화국을 러시아로 귀속시킬지는 불투명하다. 국제사회의 강한 반발 을 무릅쓰면서까지 주권국가의 일 부를 합병하기에는 부담이 너무 크 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푸틴이 서방과의 협상 을 통해 최대한 양보를 얻어낸뒤‘ 우크라이나의 영토 통합성을 존 중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합병에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박종환 기자

종합

2014년 3월 2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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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 사냥꾼… 해외 반출 막아라” 진주 최종 확인… 세번째 운석 발견, 국제 거래상까지 등장 보존책 마련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암석이 모두 운석이라는 공식발표가 나온 16일‘ 혹시 나도 운석 로또를 발견하지 않 을까’하는 기대감으로 진주지역의 논밭과 야산 등을 수색하는 외지인들 의 모습이 부쩍 늘었다. 탐사객중 일 부는 실제 운석일 가능성이 큰 암석 을 발견하기도 했다. 더욱이‘국제 운 석 사냥꾼’까지 출현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 진주 발견 암석 모두‘운석’으로 최종 확인 극지연구소는 지난 9일 전국적으로 운석낙하현상(fireball)이 관측된 후 10일 진주 대곡면 및 11일 미천면에서 발견된 두 개의 암석은 모두 운석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극지연구소는 두 운석의 암석학적 특징의 유사성 및 발견 위치로부터 두 운석은 하나의 운석이 대기권(진주 상 공)에서 분리되어 낙하한 것으로 추정 했다. 진주 운석 2점은 현재 극지연구소에 보관 중이다. 발견자와 합의해 운석의 일부를 절 단한 후, 이를 이용한 세부 분류작업 이 극지연구소 극지지구시스템연구부 와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에서

진행되고 있다. 광학현미경 및 전자현미경을 이용한 1차 분석 결과 진주 운석은 콘드라이 트, 특히 오디너리 콘드라이트(ordinary chondrite)로 분류됐다. ■ 운석 추정 진주서 또 발견 탐사객들이‘하늘이 내려준 로또’ 를 찾아 이곳저곳을 수색하는 가운 데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또 발 견됐다. 16일 낮 12시 30분쯤 운석을 찾아 나선 탐사객인 이주영(36ㆍ부산) 씨는 진주시 미천면 오방리의 밭에서 운석 으로 추정되는 암석을 발견했다. 세 번 째 발견이다. 가로 7.5cm, 세로 5cm, 폭 6.5cm 크 기의 둥근 모양인 이 암석은 두 번째 운석이 발견된 지점과 직선거리로 3km 정도 떨어져 있다. 이 씨는“운석이 떨어진 지점을 주변 으로 찾던 중 운좋게 발견했다”고 전 했다. 암석을 확인한 진주교대 부설 한국 지질유산연구소장인 김경수 교수는“ 첫 번째와 두 번째가 떨어진 운석과 같 은 범위에 있고, 검은색 형상과 무게 가 많이 나가는 특성으로 보아 운석 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국제 운석 사냥꾼’까지 등장 한편 지난 15일엔 국제운석 사냥꾼 까지 등장해 야산과 논밭을 수색하는 광경이 펼쳐졌다. 운석 추정 암석이 처음 발견된 대곡 면 강원기 씨의 파프리카 재배 비닐하 우스에 미국인 남성이 찾아왔다. 강 씨는“이날 오전 10시께 40대 남 성이 나타났다”며 암석이 발견된 지 점을 살펴보고 나서 명함을 주고 갔다 고 말했다. 명함에는���로버트(Robert)’라는 이 름과‘운석 사냥꾼(Meteorite Hunter)’ ‘사고, 팔고, 교환한다(Buy, Sell, Trade)’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문화재청은‘진주 운석’의 보존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운석 사 냥꾼들에 의한 해외 반출을 정책적으 로 막겠다는 것이다.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경남 진주시 갑)은“운석의 해외 반출을 막을 긴 급대책을 요구받은 문화재청이 관련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 다”고 16일 밝혔다. 의원실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17일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해‘지역보존 대 책’을 마련키로 했다. 진주=최호영 기자

실종 항공기 추정 물체 2개 인도양서 발견 대중국과의 서비스무역협정 체결에 반대하는 대 만 대학생 수백명이 18일(현지시간) 타이베이에서 입법원(국회) 본회의장을 기습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날 저녁 입법원에 진 입하려는 대학생들과 경찰 간에 충돌이 발생해 대학생과 경찰 4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학생들 은 서비스무역협정이 중국과의 밀실협상 을 통해 이뤄졌다고 주장하며 문구별 전면 재심의, 마 잉주 총통과 국민당의 대국민 사과 등을 요구했다. 입법원 본회의장이 시위대에 의해 점거된 것 은 대만 헌정사상 처음이다.

국회 점거한 대만 대학생들

지난 8일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 객기(MH370)의 잔해로 추정되는 두 개의 물체를 인도양에서 발견했다고 호주 ABC방송이 보도했다. CNN 등 미국 언론들도 토니 애벗 총 리가 의회에서 호주 공군 소속 정찰기 가 이 물체를 찾기 위해 현장으로 급 파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애벗 총리는 “호주당국이 위성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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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을 통해 실종 여객기와 관련있는 것 으로 추정되는 정보를 받았다”며 “ 새롭고 믿을 만한 정보”라고 밝혔다. 발견된 물체의 크기와 관련해 호주 정부 관계자는 “78.7 피트로 적당한 크기(reasonalble size)”라고 설명했다. 물체가 발견된 지점은 호주 서쪽 남 부 인도양이다. 호주는 정밀 수색을 위해 공군기 4

대를 현장에 급파했다. 미국의 최첨단 해상 초계기 포세이돈도 수색에 참여 했다. 호주와 뉴질랜드, 미국은 실종 여객 기가 날아간 것으로 추정되는 인도양 남쪽 바다 30만 5,000㎢(한반도 1.4배 넓이) 지역을 훑고 있으나 망망대해에 바람까지 심해 수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워싱턴=임미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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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news

종합

대출사기 뒤에 금융감독원 간부 KT 협력업체 금융사기 연루 포착…수억대 향응 해외도피 도운 혐의 KT 협력업체 대표가 16개 금융기관 에서 3천억 원을 사기 대출받은 사건 에 연루된 혐의로 금융감독원 간부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금감원의 김모 팀장은 지난 1월 금감 원이 이번 대출 사기 사건을 조사하자 KT ENS의 협력업체인 NS쏘울의 대 표 전모 씨 등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 려 해외로 도피할 수 있도록 도운 혐의 를 받고 있다. 금감원 자체 감찰 결과 김 팀장은 지 난 2005년 지인에게 전 씨를 소개 받 은 뒤 해외 골프 접대 등 수억 원에 이 르는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 다. 김 팀장은 2008년 전씨 등이 국내 한 농장을 매입할 때 그 지분 30%를 받

아 챙기기도 했다. 해당 농장 지분 가격 은 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이 이번 대출 사기 사건을 조 사하자 전씨는 김 팀장에게 조사내용 을 알아봐줄 것을 요청했고, 김 팀장은 이 같은 내용을 파악한 뒤 전 씨에게 전달했다. 감찰 조사에서 김 팀장은 해외 여행 및 골프 접대, 농장 지분 30%를 받은 사실은 인정했지만 금품 수수사실과 대출 사기 관여 여부, 전 씨의 해외 도 피를 도왔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 했다. 금감원은 그러나 김 팀장이 받은 접 대와 농장 지분 등에 대가성이 있을 가 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달 초 김 팀장을 직위해제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금감원 관계자는“김 팀장 외에 추가 로 이번 대출 사기 사건에 연루된 것으 로 확인된 직원은 현재로서는 없다” 고 말했다. KT ENS 대출 사기는 KT ENS 협력업 체 대표인 전 씨 등이 KT ENS의 김모 부장 등과 짜고 가짜 서류로 1조 8천여 억 원을 빌린 뒤 3천여억 원을 갚지 않 고 가로챈 사건이다. 이 사건을 은행과 책임 공방을 벌이 던 KT ENS는 지난 12일 만기가 된 기 업어음(CP)을 갚지 못해 12일 법정관 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상황이다. 경찰은 현재 김 팀장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윗선도 개입했을 가능 성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이다. 김수영 기자

우주탄생 ‘빅뱅’ 증거 찾았다 美하버드 천체센터, 급팽창 패턴 증명 세기의 발견 약 138억년 전 대폭발 직후 지금과 같은 우주가 생긴 과정인‘우주 급팽 창’에 대한 직접 증거가 사상 최초로 발견됐다. 17일(현지시간) 스페이스닷컴에 따 르면 미국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 체물리센터는 인터넷 생중계 기자회 견을 통해 남극에 설치된 관측 장비 를 이용한 분석 결과 초기 우주 급팽 창의 흔적인‘중력파’의 패턴을 발견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대폭발 직후 극히 짧은 순간에 우주가 엄청난 속도로 팽창하 면서 지금과 같이 평탄하고 균일한 우

주가 형성됐다는‘인플레이션 이론’ 을 실험적으로 증명한 것이다. 바이셉2 프로젝트팀은 우주배경 복 사의 편광 성분을 분석하는 방식으 로 초기 우주 급팽창의 흔적인 중력 파의 패턴을 발견했다. 중력파는 퍼져 나가면서 고유한 뒤틀림 현상을 일으 킨다.‘B모드 분극화’라고 불리는 이 같은 뒤틀림으로 인해 우주 배경 복사 에 특별한 패턴의 흔적이 생긴다는 것 이다. 우주 배경 복사는 우주 전체에 일정 하게 퍼져 있는 초단파 영역의 전자기 파로, 우주의 시초인 빅뱅의 가장 중요

초기 우주 생성과정.

사진출처: NASA

한 증거 중 하나다. 이번 연구는 금세기 중요한 과학적 발견 중 하나로 꼽힐 전망이다. 아비 로엡 하버드대 천문학과 교수 는“이번 연구는 우주가 어떻게 시작 됐고 우리가 왜 존재하게 됐는지 등 을 보여주는 가장 근본적인 질문에 대 해 새로운 길을 제시해 주는 것이기 때 문”이라고 평가했다. 조은정 기자

서민가계 옥죄는 금리장사 은행들 노컷사설 은행들이 경쟁하듯 가산금리 를 올리면서 그렇지 않아도 힘 겹게 살아가는 서민가계를 더욱 옥죄고 있다. 은행들은 주택담보대출 금리 를 결정할 때 기준금리에 붙이 는 가산금리를 최근 1년 동안 최 고 0.63%포인트 올렸다. 그런데 그 대상이 주로 신용도가 낮은 서민층을 겨냥하고 있다. 신용등급에 따른 가산금리 인 상폭 비율로 보면 이것이 확연히 드러난다. 신용도가 낮은 7~10등급의 가 산금리 인상폭은 최고 2.32% 포인트인 반면 주로 고소득층 인 1~3등급의 인상폭은 최고 0.33%포인트에 그쳤다. 무려 7 배나 차이가 난다. 일부 은행들 은 저신용층의 가산금리를 올 리면서 고신용층에 대해서는 오 히려 금리를 내려주기까지 했다. 담보가 없는 개인신용대출은 그 정도가 더욱 심해서 가산금리가 기준금리를 웃도는, 배보다 배 꼽이 큰 상황도 발생했다. 은행들은 저소득층의 가산금 리 인상폭이 높은 것은 자금조 달의 만기와 저소득층의 부도 위험성을 고려한데다 저금리로 은행의 수익성이 악화됐기 때문 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지난해 하락세를 보였던 4대 금융지주 의 순이자마진이 4분기 들어 반

등세로 돌아선 것을 보면 순수 하게 받아들이기 어렵다. 은행들의 가산금리 문제가 제 기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 다. 2년 전에는 은행들이 대출 가 산금리를 부당하게 높게 책정해 수천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 는 감사원 감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은행들의 항변에도 불구하 고 가산금리 인상이 은행의 돈 벌이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고, 이것이 하루하루 어렵게 생계 를 꾸려 나가는 서민들을 주 대 상으로 하고 있다면 심각한 문제 가 아닐 수 없다. 금리는 은행 자율에 맡겨져 있 고, 은행 역시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지만 경제의 근간인 금 융기관으로서 공적 책임을 면 할 수 없다. 저소득층 서민은 가 장 열악한 환경에 놓인 금융 소 비자다. 불가피한 상황이 있더라 도 적절한 배려가 필요한 이유 다. 이들을 보호하기는커녕 차 등을 두어 덤터기를 씌우는 금 리 적용은 누구도 납득할 수 없 을 것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보 고서에서‘소득 격차가 심해지면 경제 성장을 가로막을 수도 있 다’며 정부가 나서서 소득 불균 형 해소를 권고한 바 있다. 금융당국은 은행들의 가산금 리 인상이 부당하게 적용되고 있지는 않은 지, 서민 부담을 가 중시키는 또 다른 요인으로 작 용하고 있지는 않은 지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개성공단 임금 10% 인상” 北 작년 인상분까지 요구… 정부 “기업피해 수용 못해”

미국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센터는 17일(현지시각) 지금으로부터 약 138억년 전 대폭발 직후 지금과 같은 우주가 생긴 과정인 ‘우주 인플레이션’ 에 대한 직접 증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우주 급팽창 이론을 실험적으로 증명하는 데 사용된 남극의 관측장비 바이셉2 (BICEP2.앞쪽)

우주 탄생 비밀 ‘빅뱅’ 포착한 ‘바이셉2’

북한이 지난해 개성공단 가동 중단 기 간동안에 인상하지 못한 근로자의 임 금을 올려 달라고 우리 측에 통보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통일부는 16일“북한 개성공단지도총 국이 지난 주 초 지난해 파업기간 동안 인상하지 못한 개성공단 근로자 임금을 올해 3월분 부터 5% 인상해 주도록 통 보해 왔다”고 밝혔다. 또 올해 정기 인상분도 예년과 같이 8 월분부터 5% 인상해 주도록 요청해 파 업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은 기업들의 부 담이 우려되고 있다. 통일부는 이에대해“개성공단 근로자 들의 임금은 해마다 7월에 협의를 거쳐 8월분부터 5% 인상해 왔다”면서“지 난해 5개월 동안의 파업으로인해 기업 들의 피해가 크기 때문에 지난해 임금 5% 인상요구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개성공단은 북한 측이 지난해 4월 8일

근로자 전원 철수를 결정해 4월 9일부 터 9월 16일까지 5개월 동안 가동하지 못했다. 남북은 지난해 9월 개성공단 정상화 를 위한 남북공동위원회 제2차 회의에 서 지난해 4월부터 발생한 북측 근로자 들의 임금에 대해서는 중앙특구개발지 도총국과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가 협의해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이 북측에 지 급하는 근로자 5만3천여 명의 임금 은 72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80억 원 정도이다. 한편, 북측은 지난해 12월에는 개성 공단 가동 중단 사태로 인한 남측 기 업들이 겪은 어려움을 고려해 ‘2013 년도분 세금’을 면제하기로 했는데도 1월 1일부터 4월 8일까지 발생한 모든 세금을 납부하라고 통보했다가 우리 측의 거부로 무산됐다. 안윤석 대기자


Nocutnews

정치

‘내우외환’ 첫발도 못 뗀 安 새정치연합 당헌당규 논의 불발… 이계안 “난 안하겠다” 퇴장 안철수 의원 측 새정치연합이 통합 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지도체제 등을 규정할 당헌당규 자체안을 마련 하는 과정에서 극심한 내부진통을 겪 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19일 낮 12시께부터 안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락까 지 준비해 당헌당규 초안 마련을 위한 공동위원장단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 했다. 하지만 회의는 2시간을 넘기지 못한 채 빈손으로 끝났다. 당헌당규 분 과위원장인 이계안 공동위원장이“난 안하겠다”면서 회의실을 박차고 나가 버렸기 때문이다. 일부 공동위원장이 이를 만류하기

위해 따라 나왔지만 회의 결과를 취재 하기 위해 기다리던 취재진에게 내부 이견차만 고스란히 드러낸 꼴이 됐다. 이날 회의에서 이 위원장은 지난 회 의를 바탕으로 한 수정안을 들고 왔 는데, 이에 대한 또 다른 우려와 새로 운 요구사항들이 빗발쳤던 것으로 전 해졌다. 이로 인해 분위기가 격화되고, 이 위 원장은“현재로선 할 수 있는건 다 했 다. 내가 여기까지 만들어왔다”고 말 한 뒤 짐을 싸고 사무실 밖으로 나가 버렸다. 금태섭 대변인은 직후 기자들과 만 나“내부에서 격렬한 논쟁이 있다가

그런 일이 벌어진 것”이라면서“다양 한 쟁점에서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고 설명했다. 이어“무엇이 쟁점인지 각각의 장단점은 무엇인지를 다들 잘 알고 있어 조만간 정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새정치연합은 6ㆍ15와 10ㆍ 4 선언을 정강정책에 넣지 않는 방안 을 민주당에 제안했다가 홍역을 치르 기도 했다. 당헌당규 초안조차 마련하지 못한 채 민주당과의 협상은 또 다시 첫걸음 도 내딛지 못하면서 통합신당이 내건‘ 새정치’가 또 다시 시험대에 오른 모 습이다. 최인수 기자

朴 번지 잘못 찾은 ‘네탓’ 원자력방호법 지연 野책임… 민주 “협조요청도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국무회의에서 원자력방호방재법의 처리를 당부하면 서 국회, 특히 야당인 민주당에 책임을 돌렸다. 하지만 정작 책임은 정부와 여 당에 더 있어 엉뚱한데 화풀이 한 격 이 됐다. 박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핵테 러 억제협약’과‘핵물질방호협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 비준을 국제사 회에 약속했지만 원자력방호방재법 이 통과안돼 비준을 못하고 있다”면 서“국회에서 다른 법안과 연계해서 이것(원자력방호방재법)을 통과시켜 주지 않고 있어 참으로 유감이다 고 밝혔다. 박 대통령이 언급한‘다른 법안과 연 계해서통과시켜주지않고있는주체’ 는 민주당이다. 하지만 오는 24~25일 열리는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 전까

지 원자력방호방재법을 통과시켜야 했다면 정부가 국회에 강력하게 요청 을 하고, 여론전도 펼쳐야 했다. 며칠전 청와대 관계자는 원자력방호 방재법 처리 필요성과 관련해“여야간 회의때도 안건으로 올라갔고, 원자력 안전위원회 이은철 위원장이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에게 두 번이나 보고 했다”고 말했다. 과연 그럴까?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 표는 17일 최고위원회의에서“2월 국 회에서 새누리당 지도부는 일언반구 의 협조 요청도 없었다. 이제 와서 처 리 지연의 책임을 야당에게 떠넘기는 호들갑과 치졸한 변명은 참으로 궁색 ���고도 유치한 모습”이라고 여당 책 임론을 제기했다. 강창희 국회의장과 정홍원 국무총리 의 대화 내용을 보면 누구의 책임이 더 큰지가 명확해진다.

정 총리는 이날 강 의장을 만난 자리 에서“시급성을 충분히 설명드리지 못 한 데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 했고, 강 의장도“나도 전혀 몰랐고 2 월 임시국회 때 시급한 법안에 포함돼 있지 않았는데 언론 보도 후에 이 난 리가 났다. 정부가 소홀히 대처한 것 같 다”고 정부 책임을 분명히 했다. 2월 국회에 통과가 안됐더라면 여당 은 3월 임시국회를 소집해서라도 원자 력방호방재법을 통과시키겠다는 의지 를 보여야 했다. 그렇지만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 는 박근혜 대통령 특사자격으로 칠레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느라 7일부터 16일까지 국내에 없었다. 책임은 여당 에 있지만 야당에게 책임을 씌운 박 대 통령의 화법을 두고 이런 저런 말이 나 오고 있다. 안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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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도민이 원한다면 대권 도전” “도정 외면 나가지는 않아” 새누리당 소속 홍준표 경남도지 사는 18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에 출연해 도민이 원한 다면 대선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 을 밝혔다. 홍 지사는 “지금은 도지사 재 선이 초미의 관심사이고, 거기에 집중을 해야 한다. 대선이 (지사 임기 중인) 2017년에 치러지기 때 문에 중간에 (대권에) 갈 수가 없 다”고 일단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도지사가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되면 경남사람들이 얼마나 좋아하겠나. 경남 출신 정 치인이 6개월 더 지사직을 가지느 니 대통령이 되는 게 (도민 입장에 게는) 더 낫다”며 “도정을 잘 해 서, 도민들이 전부 (대선에) 나가 라고 추대할 때 그때나 나갈 것이 다. 김두관 씨처럼 나가지 말라는 데 나가는 건 안된다”고 말했다. ‘대선에 나설 생각은 있으나 도정을 팽개치고 나가지는 않는 다는 의미이냐’는 사회자의 확

인 질문 에 “그렇 다”고 답 했다. 홍 지사 는 6·4지 방선거에 서 야권 신당의 파급력이 크지 않을 것이 라고 전망했다. 그는 “새정치민 주연합의 시너지가 나지 않고 있 기 때문에 당에서 내부 잡음만 해 소되면 수도권도 승리 가능성이 있다”며 “경남권은 안정돼 있 고, 신당이 출범을 해도 바람이 부산에서 이쪽으로 넘어오지 않 는다”고 말했다. 진주의료원 폐업 관련 당내 경 쟁자의 공세에 대해서는 “통합 진보당 후보경선으로 착각하고 있느냐. 폐업이 잘못된 정책이었 다면 진주에서 홍준표의 지지율 이 바닥이어야 하는데, 오히려 18 개 시군 중 진주에서의 지지율이 제일 높다”고 일축했다. 장관순 기자

19일 오후 국회 야당 단독으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에서 민주당 신경민 의원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첫 재판 20분량 요약본을 공개하고 있다.

서울시 간첩사건 공판 녹음 파일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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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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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news


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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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1일 금요일

Chicago Oakbrook Financial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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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신냉전구도 고차방정식

朴 정부 외교력 시험대 정부가 핵안보정상회의 계기 한미일 3자회담 에 참여하기로 결정하면서 박근혜 정부의 외 교력이 본격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역 사문제에 일본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끌어내는 동시에 중국-러시아와 멀어지지 않도록 균형 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정부는 오는 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북핵과 우크라이 나 사태 등 안보 이슈를 중심으로 한미일 3자회 담을 갖기로 했다. 한미일은 일정이 조율되는 대로 21일쯤 공식발표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정부는 역사문제와 관련한 일본의 태도 변화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한일 양자회 담은 아직 이르다는 입장이다. 그럼에도 박근 혜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함께 아 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한 테이블에 앉는 것은 안 보 협력이나 동북아평화프로세스 등 우리 정 부의 외교 여건 조성을 위해 긍정적이라는 평 가다. 봉영식 아산정책연구원의 연구위원은“박 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통일 대박론이나 동북 아평화프로세스 등은 일본의 협조가 없으면 불가능한 정책”이라며“그런 의미에서 일본 과의 이번 만남은 한일관계 개선과 관련한 의 미 있는 첫 단추”라고 평가했다.

다만 일본이 한국과 만났다는‘외교적 상 징’만 취하고 도발을 이어갈 수도 있다는 것 이 정부로선 부담이다. 이 경우 정부가 일본의 대화공세에 이용만 당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실제로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 는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발표를 26일에서 뒤 로 미뤘지만, 지금으로썬 일정만 늦춰진 것이 다. 아베 총리가 고노담화를 수정하지 않겠다 고 언급했지만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검증은 계속하겠다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다음 달 말 춘계 예대제에서 총리의 신사참배 가능성도 여전하다.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과거 냉전 구도가 재 현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 미일 3각 공조가 중국-러시아와 대립하는 구 도로 읽히는 것도 경계할 부분이다. 일본이 한 국과의 양자회담에 매달리는 것도 중국을 견 제하기 위한 면이 크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핵안보정 상회의에서 한중 정상 회담을 소식을 밝히면 서“이 기간에 한미일 3자 정상회담이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예의주 시하고 있다”고 촉각을 세웠다. 윤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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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life times 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