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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51호

2014년 2월 28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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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시카고 미스바 기도회” 3월 9일 첫 기도회 연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시카고 지역 한인 교회협의회는“부흥! 시카고 미스바 기 도회”,“소강석 목사 초청 부흥성회”등 다양 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존귀한 너, 시카고 지역 한인 교회들이여, 새롭게 부흥하라!”라는 주제로 갖는“부흥! 시카고 미스바 기도회”는 3월 9일 첫 기도회 를 시작하며 한 해 동안 정기적으로 이어갈 예 정이다. 최문선 시카고 지역 한인 교회 협의회장은 이 스라엘 백성들은 위기의 시대에 미스바에 모여 하나님의 백성 공동체로서의 참된 회복과 영적 부흥과 성결을 위하여 금식하며 회개기도를 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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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님은 미스바의 기도를 응답하시고 블 레셋과의 전쟁에서 승리케 하시고 빼앗겼던 지 역을 회복시켜 주시며 그 땅에 평화를 주셨다 며 (삼상 7장) 미스바에 모인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시카고 지역 모든 성도들이 함께 모여 개 인과 가정과 교회와 시카고와 나라와 세계를 위해 눈물로 통회하며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스바 300명 기도용사에 합류해 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시카고 지역 한인 교회 협의회는 내달 4 일, 시카고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실시 해오는 희망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110가정에 쌀 두포와 라면 한 박스씩을 배포할 예정이라 고 밝혔다. ▶3면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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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시카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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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칼럼 |

시카고 한인 은퇴 목사회 2월 월례회 시카고한인은퇴목사회 2월 월례회 가 지난 20일 오후, 프로스펙하이츠 에 위치한 헤브론 교회에서 개최됐다. 함께 예배하고 말씀을 나누며, 시카고 교계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목적이다. 예배로 시작된 월례회에선 헤브론 교회의 김건우 담임 목사가 역대상 17장 1절-4절 구절을 가지고‘선지 자 나단’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건우 목사 (헤브론 교회 담임)는 “다윗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했 던 나단처럼 하나님께 바로 서서, 후 배 목회자와 교회를 지켜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어른들이 필요 한 시대다. 특히 교계 영적인 어른으로 모범도 보여주고 교회와 많은 목회자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 하는 귀한 멘토의 역할을 감당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은퇴목사들은 예배를 통해 각성하고, 후배 목사와 함께 나

누는 시간이 소중했다고 감사한 마음 을 표현했다. 특히 은퇴 목사회 회장 이두만 목사는“마음가짐이 다른 것 같다. 새로운 메시지를 후배 목사님들 에게 받고, 이를 통해 새로 각성하는 기회가 된다. 이 때문에 월례회 예배 가 중요하다. 선지자 나단의 말씀을 통 해 다시 한 번 은혜를 받았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예배 후엔 김정일 장로의 특강시간

이 이어졌다. 일리노이 주의 총기휴대 와 동성결혼합법화 문제, 경제 불균형 문제 등 사회 인식과 기독교적 교리에 부합된 논쟁에 대한 이슈를 설명했다. 특히, 시대가 변화하면서 설교를 듣는 교인들과의 소통 방법 역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월례회와 애찬을 통해 시 카고한인은퇴목사의 교제 시간이 마 련됐다. 유재은 기자

“오바마케어”가입, 데드라인 1달 앞으로… 현재 건강보험 미가입시 부과되는 벌 금 조건은 보험미가입기간이1년중 3 개월 이상인 경우다. 오바마케어 가입마감은 지난해 12 월부터 이달까지 3차례연기돼 왔고, 이제 마지막 마감을 앞두고 있다. 오는 3월 16일 이후 건강보험 가입자 들은 보험 효력발생일자가 4월이 아닌 5월로 이월되기 때문에 벌금부과 대상 에 해당된다. 4월부터 효력이 발생하 는 보험가입자들은 벌금이 부과되지 않으며 이를 위해서는 3월 15일 이전 에 가입을 마쳐야 한다. 한인들의 경우 소셜과 영주권, 시민권의 퍼스트네임 과 미들네임의 혼돈으로 웹사이트에 서 가입이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돼 많 은 혼란이 발생되고 있다. 또 다른 문제는 2013년 이전에 이미

건강보험을 가지고 있던 사용자가 마 켓플레이스를 통해 오바마케어로 변 경한 뒤 기존의 보험이 변경되지 않는 경우로 이때는 보험사를 직접 찾아 변 경을 해야 한다. 한편 기존에 건강보험을 가지고 있던 사용자는 2014년까지 벌금 없이 현재

보험을 사용할 수 있으며 보험 가입 필 수 여부는 신분에 관계없이 현재 미국 에서 세금납부여부로 구분된다. 유학생의 경우 정상적으로 직업을 가질 수 없는 신분으로 세금공제를 받 지 않기 때문에 필수 가입대상자가 아 니다. 최진일 기자

“부흥! 시카고 미스바 기도회”

을 공모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국 새에덴교회 담임 소강석 목사 초청 부흥성회를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동안 MC-TV 10주년 을 맞이하여 함께 공동으로 가질 예정 이며 시카고 지역 목회자를 대상으로 “교회 부흥을 위한 목회전략과 비젼 을 소개하는 생명나무 목회신학”세 미나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1면에서 이어짐 이밖에도 6월 3일부터 9일까지 시카 고 한인 문화회관 아트겔러리에서 기 독 미술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며 이를 위해 기독교 미술인들을 대상으로 하 나님을 찬양하거나 성화, 또는 자연을 표현한 작품을 주제로 미술전 출품작

감기에 걸린 아이를 어떻게 하면 빨리 낫게 할 수 있을까요? 지난 번 컬럼에서 우리는 어떻게 하면 감 기를 예방할 수 있나 알아 보았습니다. 동 시에 우리가 아이들이 감기에 안 걸리게 하 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모든 감기를 다 예 방할 수 없음을 설명했습니다. 우리들이 아 플 때마다 우리의 면역 시스템은 점점 더 강 해집니다. 이것을 의학용어로 “Adaptive Immune System” (적응 면역 체계)라고 말 안주엽 을 합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들은 자주 감기 Seed 소아과 전문의 가 걸려도 나이가 많아질수록 아픈 횟수는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감기를 빨리 낫게 하는 방법에 대해 오늘은 두 가지 영역에서 말씀드 리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다소 의학적인 증거에 기초한 치료 방법입니다. 두번째는 뚜렷한 의학적 증거는 없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도움을 줄 수 있 는 방법들입니다. 의학적 증거에 기초한 감기 치료법: 1. 미지근한 소금물로 하루에 두 차례 가글하세요. 거글 할 수 없는 애 들은 Saline (소금물) Spray로 콧구멍과 입 안을 뿌려줍니다. 많은 연구 들이 소금물은 바이러스의 증식 능력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여러 감 기 증상들을 완화시킨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소금물은 바이러스를 씻어 내리고, 가래를 삭혀주며, 목에 생긴 염증을 완화시키고, 입 안을 건조하지 않게 하여 처음부터 감기에 걸릴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Saline Spray는 플라스틱 통에 든 것이 아니라 캔에 든 것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잘 때 가습기 사용하세요. 건조한 겨울 공기는 아픈 아이들이 자는 동안 그들을 더욱 힘들게 합니다. 바이러스는 건조한 환경에서 더 강해 진다는 것을 기억하시기바랍니다. 증상 완화 하는데 뜨거운 물을 사용하 는 가습기는 보통 가습기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3. 꿀은 기침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되는 것으로 의학연구 결과가 나왔 습니다. 저는 저희 아이들을 위해 기침용 시럽을 다음과 같이 만들어 줍 니다. 1 tablespoon (5ml) 꿀 그리고 레몬 ¼ 쪽을 짜서 따뜻한 물 몇 방울 과 섞어주죠. 이 시럽을 기침하는 아이들에게 1-2시간마다 먹이세요. 하 지만 꿀은 1세 미만의아이들에게는 주지 않는게 좋습니다.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기침용 시럽들은 특히 어린 애들(4살 미만) 감기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을 주지 않은 것으로 발표가 나왔습니다. 이 약들은 그래도 비교 적으로 안전하기 때문에 사용해 볼 수는 있습니다. 다만 시럽들의 나이 제한 설명서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어린 아이한테 기침약을 잘 못 사용하면 혈압이 잠시동안 높아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해열제 를 사용하신다면 약을 너무 많이 복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4. 유아나 영아들은 Vics vapor로 문질러 주거나 Vics 가습기와 함께 사 용을 하면 밤에 잠을 자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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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소식

| 새벽 편지 |

지켜야 할 5心 그리고 버려야 할 5心 지켜야 할 마음 5가지 1. 신심(信心) 모든 것을 믿는 마음이다. 2. 대심(大心)이다.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이다. 3. 동심(同心) 같은 마음을 품고 같은 생각을 가지고 같은 보폭으로 어깨하며 걸어 주는 동무와 같은 마음이다. 4. 겸심(謙心) 작은 손길에도 고개를 끄덕이며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어리 석은 탓이라도 자기 탓으로 돌리며 오히려 가슴을 내밀어 회초리로 자 기 발을 때리는 스승의 마음이다. 5. 칭심(稱心) 칭찬은 작은 이를 큰 사람으로 만든다. 버려야 할 마음 5가지 1. 의심(疑心) 자신의 귀한 존재를 의심하지 마라. 2. 소심(小心) 큰 사람이 되자 큰마음을 갖자. 3. 변심(變心) 끝은 처음과 꼭 같아야 한다. 4. 교심(驕心) 교만해지면 사람을 잃는다. 5. 원심(怨心) 원망하는 마음은 스스로를 피곤하게 한다. - 임주열 (새벽편지 가족) -

지켜야 할 마음은 참으로 지키기 힘들고, 버려야 할 마음은 참으로 버리기 힘듭니다. 하지만 노력여하의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 이 또한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

경찰 사칭 보이스피싱“알고도 당한다” 자신을 아담이라고 밝힌 그는 일련 의 번호를 사용해 자신이 경찰 또는 세금국이라고 밝히며 변호사와 함께 회신전화를 기다리겠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전화를 하지 않 을 경우에는 그저 행운이 있기를 바란 다”,“교도소에 갈 수도 있다”는 협 박성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번호를 추적한 결과 이와 같은 시도 가 전국적으로 수십 건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그가 남긴 번호로 직접 전화를 시도해봤지만 연결은 되지 않았다. 이 밖에도 현재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기의 수법들은 상상을 뛰어 넘 고 있다. 한 매체는 2013년 사기유형별 리스 트를 내놓았고, 사기범들은 의료서비 스와 인터넷 경매사이트“옥션”, 체 포영장, 외화 환전 등 다양한 빌미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어포러블 케어 액트“오바마케어”역시 사기수법에 이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연방정부를 가장한 가해자들은 새로 운 보험을 소개한다며 신용카드나 개

인정보를 요청하는 사례도 발견됐다. 페이스북이나소셜미디어 등에서도 모르는 사람과 새 친구를 맺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자신도 모르게 개인 정보가 노출되 기 쉽기 때문에 개인정보 노출을 높게 설정해두는 것이 좋다. 한편 한국에서는 미국에 거주하는 가족을 빌미로 현금을 노리는 사기도 발견되고 있다. 사기범들은 해외에 거주중인 가족의 인적 사항을 빌미로 병원에 입원 중이 다, 돈을 못 갚고 피신 중이다 라는 등 의 이유로 현금이 급히 필요하니 준비 해야 한다고 접근했다. 피해자 가족들은 미국이라면 달러화

를 요구했을 것이라는 의심으로 식구 들을 통해 사실확인을 한 후 피해를 막 았지만, 이 같이 해외거주 가족 같이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힘든 여건을 이 용해 의심이 들어도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대기업들의 개인정보 유출, 해킹과 더불어 금융 사를 사칭한 금전요구 등 기존의 사기수법과 비교해 그 수법이 매우 다양하고 교묘해져 피해를 막기 위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자신의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전화번 호, 주소, 가족의 개인정보를 노출하 지 않는 것이 좋다. 동창회, 종친회 등을 사칭하여 입금 을 요구하거나 개인정보를 요구할 경 우 반드시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하며, 자동응답시스템전화를 받을 경우, 상 담원 연결을 하지 말고, 직접 해당 기 관에 전화를 걸어 사실여부를 확인해 야 한다. 마지막으로 계좌이체, 카드 사용내 용은 사용자가 바로 알 수 있도록 휴 대폰을 통한 서비스를 적극 이용할 것 을 권장한다. 최진일 기자

전직한인회장단, 한인회비 전달 24일 전직한인회장단이 서정일 시카 고한인회장과 만나 한인회비 500달 러를 전달했다. 장영준전회장외 8명의 시카고한인 전직회장단은 나일스에 위치한 식당 에서 모임을 갖고, 한인회관 이전을 위 한 기금에 대한 논의와 그 동안 모인 한인회비, 한인회와 한인문화회관간 의 문제 등을논의했다. 서정일 회장은 이사회를 통해 회관이 전 준비위원회가 발족돼 구체적인 활 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영준 9대 회장은 전직회장 단모임의 김종갑회장과 논의 없이이

번 모임을 주관해 회장단의 의견이 대 립됐고, 장회장은 사과의 뜻을 전했다. 박균희 전회장은 전직회장단모임에

언론사가 참석해 원활한 논의가 힘들 다고 말했다. 최진일 기자


시카고 소식

‘제 31회 시카고 아시안 구정잔치’ 개최 지난 22일 로즈몬트 소재 오헤어하 얏트호텔에서 2014 아시안구정잔치 가 시카고아시안연합의 주최로 개최 됐다. 해마다 주관 국가가 바뀌는 이 번 잔치는 일본 커뮤니티가 주관했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인도, 인 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지아 등 10 개 커뮤니티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행사엔 제시 화이트 주 총무처 장관과 주디 바 토핑카 주 감사관, 리사매디간 주검찰총장 등도 함께 축하했다. 또, 스티브김 공화당 부주지사 후보 는 훌륭한 아시안인 후보에 선정됐으 며, 잰 샤코스키 연방하원의원은 산드 라오타카추모아시안상을 수상했다. 잰 샤코스키 연방 하원 의원은 구정 잔치는“매년 너무 멋진 행사고, 올해 는 특히 상을 받아서 더 특별한 해” 라며“아시안 커뮤니티와 더욱 가까 워지고 있고, 이민 개혁법을 위해 열 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리노이 주 공화당 부주지사 후보 로 나온 스티브김은“이 행사가 아시 안 커뮤니티의 힘을 보여줄 수 있고, 커뮤니티를 지지해주며, 다 같이 모인 다는 것에 의미있는 행사”라고 전했 다. 각 커뮤니티 간의 교류를 활발히 하 고, 아시아의 고유 명절을 지키고자 개 최된 잔치에선 일본 전통 문화 공연은

참석자들의 흥을 배가시켰다. 특히, 각 커뮤니티 별로 시상하는 봉 사상 부문과 우수청소년상 부문에서 노갑준 내과전문의와 레익포레스트 칼리지 1학년에 재학 중인 조수아 김 군에게 영예가 돌아갔다. 노 전문의는 아리랑 라이온스 클럽회장으로 한인 입양인을 위한 고국 방문 행사를 진행 해왔고, 연례 건강 무료 검진을 실시하 는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조수아 김군은 국제로타 리 클럽 활동과 테니스 토너먼트 등을 통해 소아마비 박멸기금 조성에 공을 세운 바 있다. 노갑준 봉사상 수상자는“ ‘인생을 살면서, 자기만을 위한 일을 해서는 안된다’라는 생각을 다양한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한번만 더 하 면서 산다면, 세상이 좀 더 밝아질 것 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조수아 김 우수청소년상 수상자는“코리안 아 메리칸 커뮤니티를 대표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이고“이 커뮤니티를 대 표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자랑스럽 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984년 AACC가 1회 아 시안 설날잔치 개최를 주도한 고 전신 애 전 연방 노동국 여성국장을 기리는 영상이 상영됐고, 백혈병으로 투병 중 인 한인 코너 림 군을 돕기 위한 골수 기증 등록 부스도 마련됐다. 내년 시카 고 아시안 구정잔치는 인도네시아 커 뮤니티가 주관할 계획이다. 유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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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체육회 경기단체장들과 첫 모임

18일 재미대한시카고체육회가 임원진을 구성, 각 경기 협회장들 과 첫 모임을 가지고, 2014년 경기 협회들의 일정을 전했다. 정효철 수석부회장를 비롯해 데 이빗 리, 전수철 2명의 부회장과 사무총장 등 8명의 임원진이 구 성됐다. 박창서 회장은 경기단체와 체육 회의 공존관계를 언급하며, 20대 체육회는 헌신하는 자세로 임할 것을 약속했다. 더불어 시카고체육회는 앞으로 경기단체의 행사에 동참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고, 바둑과 체

스 등 3개의 경기종목을 체육회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체육회는 오는 3월 29일 회장 취 임식을 갖고, 6월 브라질 월드컵 한국과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시카 고한인들을 모아 단체 응원을 계 획 중이다. 한편, 지난 2월 1일 워싱턴DC에 서 가진 재미대한체육회 임시대의 원 총회에서 정식종목으로 승인을 받은 아이스하키 김인보 회장이 재미대한체육회 아이스하키종목 회장으로 오름에 따라 2007년부 터 역임해온 시카고 수영협회장 직 의 사임을 발표했다. 최진일기자

중서부 영남향우회 ‘모국방문, 장학사업’ 강화할 것 지난 23일, 론 트리 매너에서 중서부 영남향우회의 제 12대 회장 이 취임식 이 개최됐다. 10대와 11대를 역임한 김 시현 전 회장의 임기를 끝으로, 12대에 는 유병두 회장이 취임했다. 1부행사에선 서정일 시카고 한인회 장과 홍순완 전 영남향우회장의 축사 를 포함해 향우회기가 전달됐다. 유병두 12대 중서부 영남향우회장 은“2년의 임기 동안 꿈꿔왔던 작은

일부터 큰 일까지 차곡차곡 열심히 쌓 아 나가겠다. 최선을 다하는 회장이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취임소감을 밝 혔고, 장학사업과 골프대회 개최, 향우 회 송년의 밤, 불우이웃돕기 행사 등전 직 회장들이 기존에 해오던 사업을 꾸 준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유 회장은 2년의 임기 동안 진행할 두 가지 신규사업 계획을 전했 다.

첫째, 15년 이상 한국에 방문하지 못 한 영남인들을 위해, 한국의 지방자치 체와 함께 주최하는 모국 방문을 실현 할 계획이다. 모국 방문 대상자는 오는 10월에서 11월 사이 10명정도 선발할 예정이다. 둘째, 현재 미진하게 이뤄지 고 있는 장학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는 11월에 영남인들의 고등학교 대 학교 우수한 인재 10여명을 선발해, 형 편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남 장학회’를 임기 동안 반드시 만 들 예정이다. 한편, 2부 행사에선 성창익 밴드, 아

이들의 음악과 함께 중서부 영남향우 회인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마 련됐다. 유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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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소식

| 2014년 2월 28일 금요일 | 선교현장을 찾아서 |

시리아(Syria) ㆍ명칭: 시리아 아랍 공화국 (Syrian Arab Republic) ㆍ수도: 다마스커스(Damascus) ㆍ인구: 20,766,000(2011년) ㆍ정치:사회주의 공화제(현 대통 령 - 바샤르 알 아사드) ㆍ종교: 수니파 무슬림 70%, 알 라위 12%, 카톨릭, 정교회, 기독 교 10%, 두르즈 3% ㆍ1인당 국내총생산(GDP):4,310 US$(2012년) ㆍ주요산업:농업(17.7%),제조 (26.5%), 서비스(55.9%) ㆍ문맹률:17%(2011년) ㆍ실업률:8.6%(2010년) www. data.un.org 2010년 12월 튀니지에서 시작된 민주화 시위는 알제리, 리비아, 요 르단, 예맨, 이집트, 시리아, 바레인 등 중동 국가 대부분으로 확산 되 어 사회적, 정치적 변혁을 일으켰 다. 그 중 현재까지 뚜렷한 해결책 없이 내전이 지속되고 있는 나라 가 바로 시리아이다. 시리아는 인 구의 70% 정도가 순니파 무슬림 이며, 12% 정도가 쉬아파 계통의 알라위파가 차지하고 있다. 알라 위파는 비록 소수이지만 대통령 과 정부 주요기관, 군부등을 장악 하고 있다. 2011년 1월 26일 시리 아 북부 하사카 지방에서 하산 알 리 아클레가 반정부 시위로 분신 을 시도한 뒤 2월 하사카 지방에 서 수백명의 시위대가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

다. 3월에는 시리아의 수도인 다 마스커스와 남부 도시 다라에서 벌어진 시위를 치안부대가 폭력적 으로 진압하며 사상자가 발생한 것이 시리아 전역으로 확산 되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까지 정부군 과 반군들이 자신들의 거점을 중 심으로 교전을 벌이고 있다. 시리아 사태의 가장 화두가 되는 부분은 현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 령의 퇴진과 내전으로 발생한 난 민과 국내 실향민들의 문제이다. 2014년 2월 유엔의 중재로 정부 와 반정부 대표가 스위스 제네바 에서 만나 협상을 벌였으나 서로 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결렬 되었 다. 2013년 8월 정부군의 화학무 기 사용과 관련하여 미국, 영국등 서방국가가 시리아 공습을 계획 했으나, 러시아가 제안한 화학무 기 폐기안의 기본원칙을 시리아가 수용하면서 무산 되었다. 서방국 가의 군사개입을 통해 내전이 종 식되고 고국으로 돌아갈 수도 있 을 것이다라는 시리아 인들의 기 대는 사라지고, 난민수용 국가에 정착하는 일을 준비하지만 그들 앞에 놓인 현실의 벽은 높게만 느 껴지고 있다. 시카고 나눔교회 김영문목사 기도제목 1. 시리아 내전의 평화적 해결 2. 난민들을 섬기며, 복음을 증거 하는 사역

양로원의 또 다른 인식? ‘나일스의 한 요양원의 예배시간, 함께 은혜로운 찬양을 함께 부르며 기 쁨을 나눈다’ 정부가 지원해주는 메디케이드 보험 을 가지고 있다면, 바쁜 일상을 살아가 는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또 다 른 가족으로 형성해가는 양로원의 연 장자들은오히려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호말숙 할머니는“아무도 없어 외롭다가, 양로원에 오니 요새 사람들 도 잘해주고 너무 좋다”고 전했다. 또, 이곳 요양원이예전 살던 집과 같 이 편안하게 느껴지고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식구수가 늘어난 것만같다고 연장자들은 입을 모았다. 한 공간에 서 시간에 맞춰 따뜻한 밥을 함께 먹 으며,건강도 챙길 수 있는 것도 큰 장

점이다. 최명희 할머니는“양로원에 오니 의 사에게 진찰 받는 것이 훨씬 편하고 수 월하며, 시간 맞춰 식사가 제공되니 너 무 좋다”고 말했고, 마가렛 박 할머니 는“양로원에 친구들이 많다. 집에 있 으면 혼자 있어야만 하는데 여기 생활 은 정말 가정적”이라고 말을 이었다. 자녀의 도리로부모를 가정에서 모 시던 과거와는 달리,바쁜 일상 가운데

생계를 유지하는 젊은 세대들의 라이 프 스타일 변화로, 양로원 인식에 대 한 움직임 역시 낯설지만은 않은 것이 현 주소다. 최경희 그로스 포인트 매너 한국부 책임자는“옛날엔 가족이 모시는 것 이 효자지만, 지금은 양로원에서 모 시는 것이 오히려 효자 효녀라고 생 각한다”며“양로원에선 몸이 불편 하신 어르신들이 삼시 세끼 따뜻한 밥 과 약을 제 때 챙겨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2050 년 80세 이상 노인 인구는 현재보다 4 배가량 증가한 3억 9500만명으로 추 산되는데, 침상에 누워 식사조차 하기 힘든 노인이 요양원을 찾는 수와 비례 하고 있다. 유재은 기자

프로스펙하이츠-윌링 시 연합 상공회의소 연례 행사 개최 지난 21일 오전 노스브룩에 위치한 힐튼 호텔에서, 프로스펙하이츠와윌 링 시 연합 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연 례 오찬행사가 개최됐다. 200여명이 참석한 행사엔 딘 아기리 스 윌링 시장과 니콜라스헬머프로스 펙트하이츠 시장이 연설자로 나서, 현 비즈니스 시장 상황과 경제 발전,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과 성취한 사업 등 을 소개했다. 특히 두 시가 각 지역 비 즈니스에 미치고 있는 영향력에 대해 서도 언급했다. 프로스펙하이츠 시의 경우, 지난해 관광 특구와 경찰 지서 지정, 새 은행 구축, 주류판매 면허 제재, 잡화상 채 용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분야가 두 드러졌다. 니콜라스헬머프로스펙트하이츠 시 장은 “우리 시의 가장 긍정적인 측면 은 4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 한 것이다. 약 16,000명이 거주하고 있 고, 3-5만 정도의 샐러리를 벌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 비즈니스 시장이 열려있는 점을 강조하며, 교통과 음식, 주택 등을 포함한 모든 생활여건이 거 주자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도 시라고 설명했다. 윌링시 역시 경제 발전 분야가 시를 운영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설 명하며, 새로운 소규모 비즈니스 시장 확대와 새 거주자들의 윌링 커뮤니티 영입, 세금인하 등의 이슈를 적극 도모 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윌링 시 소매영업율은 11% 상승했고, 업체 결원율은 지역 평균 8.5%보다 낮은 7.1%를 기록했다. 취업 율 역시 1%가량 하락했다. 딘 아기리스 윌링 시장은 “일자리 창출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 다 준다.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도 모든 비즈니스와 거주민들이 성공하 고 번영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딘 아기리스 윌링 시장은 각 분야의 비즈니스 리더 배출과 네트워크 구축,

협업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윌링 시에 위치한 한인 문화회관에 대해서도 훌 륭한 이웃이고 윌링 시를 위해 함께 나 아가야 할 동반자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오늘 행사에선, 지난해 프 로스펙하이츠와윌링 시의 공동 소유 인 공항의 세금과 수익금 문제에 대한 재정적 논쟁을 끝으로 합의안 도출 성 공에 대해서도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잰 샤코우스키 연방 하원 의원은 “이 행사를 통해 참 석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하면 정부가 시민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 는지 알 수 있어 너무 좋다”며“일자 리도 많이 창출된 것을 보니 기쁘다” 고 전했다. 일레인네크리츠일리노이 주 하원 의 원은“이 행사에서 두 시장들이 일자 리와 새로운 비즈니스들이 생겨났다 고 말했다. 이런 것들이 북서부 지역의 경제발전에 많은 도움을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유재은 기자


시카고 소식

2014년 2월 28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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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인 간호사 협회 주관, 간호 심포지엄 시카고 한인 간호사 협회가 주관한 간호 심포지엄이 지난 22일 스웨디쉬 병원에서 열렸다. 타인종과 한인 간호사를 포함 50여 명이 넘게 참여한 심포지엄에는 심정 지 후 치료, 저체온 요법, 심장질환 예 방 등에 대한 내용으로 골드 스테인 스 페셜 리스트가 강의를 이었다. 이번 교육은 간호사 보수 교육의 일 환으로 8시간의 크레딧이 참여한 이

들에게 주어졌다. 간호사 협회 김희경 회장은 매 2년 마다 20시간의 교육을 받아야 자격증 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하며 한인 간 호사 협회가 주최해 타인종 간호사들 도 함께 참여할 수 있게 심포지엄을 개 최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 을 전했다. 이날 함께한 간호사 협회원들은 심 장 중환자실, 응급실, 회복실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은 하고 있지만 이번 기회 를 통해 콜레스테롤 줄이는 법부터 시 작해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방법, 심정 지 후 치료 등 다양한 정보를 한 자리 에서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였다 고 입을 모았다.

제 95주년 삼일절 기념일 제95주년 삼일절 기념일을 맞아 시카고 한인회 주최 삼일절 기념 식이 3월 1일 오후 6시 30분 구세 군 메이페어 커뮤니티 교회 (5020 N. Pulaski Rd, Chicago, IL 60630)

에서 갖는다. 시카고 한인회는 우 리민족의 자주 독립정신을 고취 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하 는 삼일절 기념식에 많은 한인동 포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 코리언-아메리칸과 기독교 14 |

1965년에 개정된 이민법은 미국 으로 입국하는 이민을 크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미국정부는 인권운동 의 확대와 기술인력의 유입의 필요 로 인해 이민허가의 한계를 대폭 늘 였습니다. 새로운 법안은 한국인들 의 미국이민을 실제적으로 가능하 게 하는 제도였습니다. 연 100명으 로 제한되어 있던 한국인 이민 허가 가 이민 기준에 적합하다면 20,000 명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법안에 포함된 국적법은 외 국에 거주하는 미국 시민의 가족들 이 인종의 차별 없이 재회하여 거주 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이로 인하여 한국인의 이민이 더욱 늘어날 수 있 었습니다. 미국 군인가족, 입양아동, 그리고 유학생을 더하여 미국에 입 국하여 정착하는 한국인은 1970년 대부터 급격히 증가하였습니다. 이민법이 변경된 1965년에 2, 165 명의 신청자가 미국에 올 수 있었 는데 1970년대 중 반부터는 80년 대 말까지 매해 평균30,000명이 넘 는 한국인들이 미국으로 이민 왔습 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이민자 들의 숫자는 1970년의 6만 9천명에 서 1990년에는 80만명에 이르렀고, 2010년 통계에는 140만명이 넘어섰 습니다. 실제로 비 이민자들과 체류 가 불안정한 인구를 포함한다면 미 국 내 한인 사회는 더 많은 인원들을

코리안-아메리칸 이민역사와 기독교 (3)

1965년 ~ 1990년 포함하고 있습니다. 먼저 1965년 이후 1990년까지의 한인이민 사회와 교회에 대해 살피 고자 합니다. 이민 사학자 민병갑은 이 시기의 한인들이 이민을 결정하 게 된 이유를 세가지로 분석합니다. 첫째는 경제적 안정이 그 목적이었 습니다. 한국의 국가 경제가 발전도 상에 있기는 하였으나 1980년 일인 당 국민소득은 미국인들의 1/8에 머 물고 있었습니다. 빈곤의 극복과 부 유한 환경에서의 새로운 기회는 중 산층들의 이민의 고려 대상이었습 니다. 둘째, 한국의 교육체계에서 대 학입시를 위한 경쟁이 점점 더 치열 해져 가고 있었으므로 자녀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 또한 중 요한 이민의 이유가 되었습니다. 셋 째, 한국의 군사정권에 대한 염증과 상존하는 북한의 군사적 위협은 미 국 이민을 선택하게 하는 이유가 되 었습니다. 물론 한국전쟁 이후 계속 가까워진 미국과 한국과의 동맹관계 는 이러한 이민 증가현상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대도시는 더 많은 고용의

김대성 목사 Dae Sung Kim 교회사 박사 wwjds@hotmail.com

기회와 시장, 그리고 교육기관을 제 공하였기 때문에 가족단위로 이민 온 초기 이민자들이 거주하기 시작 했습니다. 실제로 60%가 넘는 한인 이민자들이 L. A., 뉴욕, 워싱턴 D.C.,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그리고 시카 고에 정착하여 이민사회를 형성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중산층이 주류였 던 한인이민자들은 경제적 그리고 사회적으로 소외 층에 속하는 경험 을 겪어야 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언어와 시장에 대한 경쟁력이 부족 함으로 노동 및 소규모 사업에 종사

하여야 했으며, 인종적 장벽으로 인 하여 사회적 역할의 많은 부분을 잃 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보 상으로 더 많은 시간의 노동을 통한 경제적 성취를 추구하게 되어 한인 들의 평균 소득과 한국인 자녀들의 교육 수준은 미국인들의 평균을 웃 도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민의 증가는 이민교회의 수적, 지역적 증가의 첫 번째 이유가 됩니 다. 한인 이민자들은 도시 중산층 출 신이 주류를 이루어 기독교인의 비 율이 한국전체의 비율보다 훨씬 높 아 기독교인이거나 교회에 우호적인 이민자의 비율이 절반에 이르렀습 니다. 개신교는 이민자들에게 신앙 적, 심리적, 사회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였고 소수였지만 기존의 한인교회는 한인기독교 공 동체 형성을 위한 씨앗이 되어 많은 이민자들이 신앙을 받아 들여 기독 교인이 되었습니다. 교회는 한인이민자들을 위한 복음 을 선포하였습니다. 교회를 중심으 로 형성된 한인사회와 신앙을 기반 으로 한 아메리칸 드림은 한인들을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으로 해석하도 록 하였습니다. 한국인 신학자들은 이민자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 라 약속의 땅으로 이주한 순례자로 지칭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순 종과 믿음의 순수성은 하나님의 백 성으로서의 응답일 뿐만 아니라 하 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여정이 되 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신앙 과 선교는 이민생활의 중요한 의미 를 제공하였습니다. 인생과 이민의 신앙적 의미 뿐만 아 니라, 이 시기의 한인교회는 또한 이 민자들의 민족공동체로서의 기능을 담당하였습니다. 정착과 생존을 위 한 상호협조 뿐 아니라 한국인으로 서의 정체성 재고와 함께 미국화되 어 가는 사회적 집단을 형성하므로 교회는 이민자들의 사회적 필요에 대해 응답하였습니다. 성인들은 미 국 이민생활에 대한 교육을 주고 받 고, 자녀들은 종교교육과 더불어 한 국의 언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장 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지도적 위 치와 사회적 봉사의 위치를 잃은 많 은 중산층 이민자들이 교회를 통해 헌신적인 지도력과 이타적인 선교활 동에 참여 함으로 정체성, 성취감 그 리고 자존 감을 든든히 할 수 있었습 니다. 이러한 한인 민족공동체의 기 능은 교회가 성장해 온 또 다른 이유 를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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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2월 28일 금요일

MBC D TV Ch 24.5 주간방송 스케줄


Ch 24.6 주간방송 스케줄

2014년 2월 28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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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2월 28일 금요일

KBS D TV Ch 24.7 주간방송 스케줄


시카고 소식

2014년 2월 28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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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로 풀어보는 성경이야기 |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 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 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 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마태복음 13장31-33절) 한국교회 신뢰도는 어느 정도일 까? 2013년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하 기윤실)에서 조사한‘2013년 한 국교회 사회적 신뢰도 결과발표’ 에 따르면 기독교(21%)는 카톨릭 (29.2%)과 불교(28%)에 이어 세 번 째를 기록했다. 특히 비기독교인들 은 가장 신뢰하는 종교로 카톨릭 (47%)과 불교(38%) 순으로 답했으 며 기독교는 12.5%에 불과했다. 오늘날 SNS(Social Networking Site)를 통해 접하는 많은 글들 중 유독 2013년 기윤실의 조사 결과를 반영한 듯 목사인 나의 마음을 다시 금 깊이 돌아보게 하는 글들을 종종 보게 된다. 세상이 바라보는 기독교 에 대한 안목과 해석이 과거 기독교 의 정체성을 이 땅 가운데서 아름답 게 꽃 피웠던 믿음의 선배님들의 순 교가 무색할 정도로 오늘날 기독교 의 신뢰는 이미 땅에 떨어진지 오래 이다. 이런 심각한 현안의 문제를 품 고 많은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은 오 늘날 기독교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앞으로 어떠한 모습으로 기독교의 정체성을 회복하느냐에 대한 나름 대로의 대안책을 제시하고 있는 것 이 사실이다. 이러한 경각심을 공감 하면서 이 땅을 살아가는 그리스도 인의 한 사람으로서 저자는 현 기독 교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 중 한 요 소를 오늘 본문에 기록된‘하나님 나라에 대한 정확한 이해의 부재’ 로 바라보고자 한다.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의 대안 공동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33년 동안 사역하시며 전파하셨던 가장 핵심적 가치는 바로‘하나님 나라 (The Kingdom of God)’이다. 마가 복음 1장 16절에 보면 세례요한이 죽고 난 후 갈릴리에서 시작한 공생 에 사역의 첫 스타트는 바로 ‘천국 복음의 선포’였다.“때가찼고 하나 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 음을 믿으라”그렇다. 예수님은 하 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선포하고 그 나라가 이 땅 위에 현실화되기를 원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품 고 오신 것이다. 예수님은 철저히 하 나님 아버지의 계획과 섭리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성취를 위해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사역을 담당하셨다. 그렇다면 하나님 나라는 언제 시 작이 되었는가? 예수님의 오심으로 시작되었는가? 아니다. 사실 하나 님 나라의 개념은 구약에서부터 시 작되었다. 물론 구약성경에‘하나님 나라’라는 독립적인 단어가 쓰이지 는 않았지만 구약에서의 하나님 나 라의 개념은‘하나님의 통치’를 의 미하는 것으로 사용되었다. 전능하 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 한 사람을 선택하시고 이를 통해 이 스라엘 민족을 형성하시면서 하나 님의 에이전트로서의 역할을 담담 하게 하신다. 이들의 역할은 하나님 의 주권과 통치, 그리고 창조주 하나 님의 다스림을 이 땅에 선포하는 것 이었다. 구약은 끊임없이 이 사실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이렇게 끊임없이 제기되고 선포되 었던 구약의 하나님의 나라, 즉 하나 님의 통치가 구체적으로 이 땅에 실

임무영 목사 다솜교회 부목사 (Central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겸임교수)

현된 사건이 바로 예수님의 성육신 사건이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의 씨 앗이 되셔서 이 땅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시기 위해 하늘 보좌 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이 땅에 오 셨다. 이 성육신의 사건이 하나님 나 라의 구체적인 실현의 시작이다. 그 리고 선포하셨다.“때가찼다. 하나님 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 음을 믿으라”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의문을 갖 게 된다. 그렇다면‘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라는 의미는 무엇인 가? 하나님 나라가 아직 오지 않았 는가? 아니면 이미 왔는가? 지금도 오고 있는가? 여기서‘가까이 왔다 (The Kingdom of God is near / The Kingdom of God has come near)’ 라는 헬라어 단어는‘엥기조(Engizo)’이다. 원문에 보면 이 단어의 시제가 현재완료형으로 되어있다. 즉, 과거에 일어났던 어떤 사건이 오 늘 현재 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는 의 미를 부각시키고 있음을 인지한다 면 동일하게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임했지만 아직 완벽하게 임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미래에 견고하고 완 벽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성취되어지는 그 때를 향해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 나라는 팽창되어 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의미를 좀 더 정확하게 이해하 기 위해서 engizo 가 쓰인 성경의 다 른 곳을 보면 마태복음 14장에 예 수님과 가롯유다가 조우하는 장면 이 나온다. 이제 가롯유다는 예수 님을 로마 군병들에게 넘기기 위해 예수님께로 오고 있는 상황 속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보 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다”여 기서‘가까이 왔다’라는 단어가 바 로 engizo 이다. 무척 가까지만, 아직 오지 않은 상태, 굉장히 임박하게 가 까이 왔기 때문에 온 것이나 다름없 지만, 아직은 오지 않은 것이다. 그 러나 안 왔다고도 할 수 없는데, 이 말을 하고 있는 동안에 유다가 왔기 때문이다. 예수님이‘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말씀하셨을 때에도 ‘지금 곧 임하였다’는 뜻과 ‘이제 곧 임할 것이다’라는 두 개념이 공 존한다. 여기에 하나님 나라의 독특 성이 있다. 이 시대가 흘러가는 가운데 과거 하나님의 단호한 역사적 개입이 있 었다. 괄목할 만한 이 개입이 바로 예수님의 오심이다. 예수님이 오셔 서 새로운 시대가 시작 되었다. 그래 도 현재의 이 시대는 좀 더 계속되다 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완전히 끝이 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이미 예수님이 오셨지만 아직 다시 오시지 않은 시대이다. 이 시대와 새 시대가 겹쳐 있는 중간 시대인 것이

다. 우리의 발은 이 시대에 속해 있어 서, 우리는 육신을 입고 세상 속에서 살아간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으로 는 하나님이 새로 시작하는 새로운 시대에 속했다. 이러한 삶의 가치관, 즉 이 땅에 두 발을 딛고 살지만 하늘을 소망하고 하늘을 호흡하며 오늘 이 현재를 살 아가는 삶. 그래서 언젠가는 이 땅 에 종국적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완 성됨으로 인하여 작게만 보였던 겨 자씨와 누룩이 훗날에는‘아! 이것 이 하나님의 나라구나’마치 풀 보 다 커서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깃들게 되는 것처럼, 그리고 가루 서 말을 부풀게 한 누룩처럼 모든 이들 이 가시적으로 볼 수 있는 그 완성된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며 종말론적 이중구조의 삶을 살아낼 때 비로소 기독교의 진수를 회복할 수 있을 것 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과거에 일어 났던 단회적인 사건이 아니다. 하나 님의 나라는 과거와 현재가 없는 미 래에만 임하는 나라가 아니다. 하나 님의 나라는 과거에 이미 임했고 미 래에 완성될 그 완벽한 하나님의 나 라를 향해 오늘도 끊임없이 팽창되 고 확장되어 가고 있기에 하나님 나 라에 대한 시간적 개념을 정확히 이 해한다면 오늘날 땅 바닥까지 실추 된 기독교의 정체성을 다시금 회복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오늘 본문의 겨자씨 비유도 동일 하게 하나님 나라의 시간적 개념을 명확히 설명하고 있다. 본문에 따르 면 이미 하나님 나라의 씨앗은 뿌려 졌다(과거). 그리고 그 씨앗은 지금 도 끊임없이 자라나고 있으며(현재) 마침내 결말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본문은 그 결말을 풀보다 커서 새들 이 깃들을 수 있는 그 때, 그래서 모 든 이들이 가시적으로 하나님의 나 라를 인정하고 볼 수 있는 때라고 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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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소식

| 2014년 2월 28일 금요일

| 성경이 알고 싶어요 - 41 |

| 신앙 간증 시 |

봄이 오는 길목에서

마가복음 - 종으로 오신 예수님

이여근

살면서 말 못할 사연 품고 가슴앓이 한 적이 어찌 한번 없었겠네냐마는 주를 모든 문제 해결자로 영접한 참 하나님 자녀 된자 이제라도 주님의 이름으로 차가웠던 그 마음 불러 세우고 열매 맺는 과목되어 살아가렵니다 귀는 열어두되 입에는 결코 가볍지 않은 자물쇠를 채우고서 어느 때이고 말씀을 잃지 않는 묵상의 생활 속 답을 얻으며 봄날 시냇물같이 살고픈 것은 하나님 마음 자락 봄이면 언제나 거기 담기어 오시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조현배 목사 한인서부교회 담임

마가복음은 마가 요한이 주후 55 년에서 65년 사이에 기록한 복음서 입니다. (골4:10, 벧전5:13) 마가 요 한은 바나바의 생질이면서 사도 바 울과 함께 1차 전도 여행을 함께 갔 었던 인물입니다. 그 후에 마가는 베드로 사도의 통역으로 활동하였 다고 전해집니다. 마가는 복음 사건들을 모두 직접 목격한 사람은 아니지만, 베드로 사도를 통해서 복음 사건을 정확 하게 전수 받았던 인물입니다. 마 가복음은 로마에서 기록되었으며, 로마에 살고 있는 이방인들을 위하 여 기록된 복음서입니다. 따라서 이 방인들에게는 무의미했을 내용들, 즉 그리스도의 계보, 성취된 예언 들, 유대법에 관한 것들, 그리고 다 른 복음서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유 대 관습들을 전혀 기록하지 않고 있습니다. 로마는 예수님의 사역 당시 지중 해 연안을 장악하고 있던 대제국의 이름이면서 그 발생지이며 중심지 였던 도시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 라”고 당부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사도들은 복음을 전하면서 로마를 최종적인 목표로 삼았습 니다. 복음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서 돌아가신 후 20년이 지나지 않 아 로마로 들어갔고 그 곳에 교회 가 세워졌으며 잠시 후에는 이 곳 이 기독교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로마에서 사도 베드로는 주후 64 년에 순교하였습니다. 마가복음이 소개하는 예수님은 종으로 오신 예수님 입니다. 마가 복음의 메시지는 한 구절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인자의 온 것은 섬김 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 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 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 10:45) 각 장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섬김과 희생으로 소개하고 있 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 에 따라 즉각적으로 움직이며 반 응하는 종으로 사셨습니다. 말씀 을 전파하며, 가르치며, 병을 고치 며,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시 되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부활 하신 후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 게 예수님의 능력을 가지고 예수님 께서 하시던 완전한 종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종의 일을 계속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마가복음은 예수님의 설교나 교 훈보다는 예수님의 사역을 중점적

으로 보도합니다. 예수님의 교훈이 나 설교가 마가복음에도 들어 있 고, 이 복음서에서 중요하지만, 전 체 구조에서 볼 때 별도의 위치를 차지하지 않고 예수님의 활동의 일 부로 소개됩니다. 이런 면에서 학 자들은 마가복음을“활동의 복음 서”라고 부릅니다. 마가복음의 주 제는 예수님의 고난입니다. 마가복음은 예수님의 사역에 촛 점을 맞춘 복음서이기 때문에 예수 님의 생애의 정점인 고난과 십자가 가 유난히 강조되고 있습니다. 인 류를 구원하러 오신 메시아는 십 자가에서 참혹하게 죽으심으로 우 리의 구원을 이루셨다는 것입니다.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신 메시 아 예수가 마가복음의 주제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예수님의 제자로 살 아가는 것은 세상적으로 출세하 고, 성공하고, 군림하는 것이 목표 가 아닙니다. 낮아지고 희생하고 섬기고 봉사 하는 삶을 통하여 이 땅에 하나님 의 나라를 세우고, 하나님의 사람 들을 세우는 것이 목표입니다. 예 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종으로 서 우리를 섬기심으로 우리가 행복 해 진 것 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들 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섬기고 희 생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 이 마가복음이 주는 영적인 메시 지입니다. 아멘.

시카고 총영사관 2014 관할주 순회영사서비스 시작 시카고총영사관(총영사 김상일)에 서는 지난 2월 22일(토) 캔터키주 루이 빌 지역을 시작으로 2014년도 「관할 주 순회영사서비스」를 시작했다. 루이빌(Louisville) 지역 순회영사에

서는 여권, 비자, 위임장, 가족관계 등 록 등에 관한 접수·발급 서비스 뿐 만 아니라 재외국민들이 관심이 큰 병 역ㆍ국적 관련 제도에 대한 「영사민 원 설명회」를 루이빌한인회(회장 윤

길호)와 함께 실시했다. 시카고총영사관에서는 각 지역 한인 회 등과 사전에 협의하여 순회영사서 비스를 활용하여 영사민원설명회를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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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2월 2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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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게시판 게재는 시카고 한인 교회 협의회에서 인정하는 교회나 선교단체를 우선으로 올려드립니다. 이메일 접수 newlifetimes09@gmail.com

▨헤브론 교회 2014년 봄학기 성경대학 개강 ·일시: 3월 2일부터 10주간 (주일 오 후2:30-4:00) 2014년 봄 세미나“교회를 세우는 리 더십” ·일시:토요오전반(오전6:50-8:10) 3월 8, 15, 22, 29(토) 화요저녁반 (저녁 8:00-9:20) 3월 11, 18,25, 4/1(화) 헤브론 교회 - 847.394.8454 ▨한미장로교회 장학생 모집

성 경 퀴 즈 맞 추기 이 지면에 소개되는 성경퍼즐게임은 임용재 장로가 직접 십자가 모양의 틀 등을 창안해 만 들었습니다. 본보는 하나님 말씀보급에 앞장 서고 계신 임용재 장로의 도움으로 강남 침례 교회‘은혜’ 지에 연재된 바 있는 성경퍼즐 게 임을 게재합니다.

임용재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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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영광 문화 아카데미 (네이퍼빌지역) ㆍ무료 영어교실 : 미국인강사의 개 인별 집중강의 ㆍ미술 교실 : School of art institution of Chicago 졸업 강사. 어린이 부 터 성인반, 대입시반, 성화, 유화, 아클 릭화, 드로잉, 수채화, Calligraphy, 파 스텔, 등 ㆍ기도모임 : 성막공부교실과 함께 하는 초교파 모임. 성령 체험과 방언 은사, 개인 상담, 문제해결, 병자를 위 한 집중 기도. 미국정규신학교 졸업한 목회학박사 학위가진 목사인도. ㆍ취미반 : 무료 탁구교실 ㆍ무용반 : 선교무용, 부채춤, 라인댄 스. 그외 성인을 위한 컴퓨터반과 한글 공부반, 음악 악기반(준비 접수중) ㆍ문의 : (630) 670-3020

■여성회 상담부 무료 상담 ㆍTel : 708-366-7200(비밀보장) ㆍ시간 : 월-금 오전 10시-오후 6시 ㆍ시카고한인여성회 전화번호 847-920-7447 ㆍ http://www.kawac.org/

■각종 Party Food 상담 각종 파티 음식상담 및 테이블 세팅

가로풀이 1. 솔로몬의 왕비 나아마의 소생으 로 세겜에서 즉위 ( 왕상 11:43 ) 3. 아론의 손자, 엘리아살의 아들 ( 수 24 : 33 ) 7. 욕이나 놀리는 것으로 미련한 놈, 바보 천치 (마 5:22 ) 8. 바로의 딸로 유다 지파 메렛의 아 내 ( 대상 4:18) 10. 여호수아가 이 성을 쳤으나 아 간의 범죄로 실패 (수 7:2-5) 11. 유다 사람 야다의 아들 (대상 2:47 ) 12. 물고기의 잔뼈, 뾰족해 찌름 (민 33:55) 14. 구약 32권째 성경 15. 죽은 뒤 영혼이 사는 곳 (막 10:30 ) 17. 곡기를 끊음, 금식 19. 언덕이나 작은 숲 (창 2:8) 21. 다윗궁과 솔로몬 성전 건축 때 기술자와 자료를 구함(삼하 5:11) 22. 물을 담는 동이, 그릇 (요 4:28 ) 24. 액체 용량의 제일 큰 단위 (겔 45:14 ) 27. 인장으로 사용하는 반지 (창 41:42 ) 28. 바울에게 침례받은 아가야의 첫 그리스도인 (고전 1:16 ) 세로풀이 1. 스룹바벨과 같이 바벨론에서 돌 아온 이스라엘 사람 (스 2:2 ) 2. 다이어몬드 같이 희귀하게 산출 되는 광물 (출 25:7 )

■여성회 상담부 무료 상담 ㆍTel : 708-366-7200(비밀보장) ㆍ시간 : 월-금 오전 10시-오후 6시 ㆍ문의 : 847-920-7447 ㆍ http://www.kawac.org/ ■청산, 이바울 태극권(타아치) ㆍ시간 : 월, 금요일 오후 7:30 ㆍ장소 : 시카고 문화회관 9710 S. Capitol , Wheeling 목회자 가족 Free/싱글마더 Free/시 니어 단체 50% off 문의: 224-392-4426(이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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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바벨론과 앗수르인이 숭배하는 신 (사46:1 ) 5. 아덴에서 바울과 변론한 철학자 (행 17:18) 6. 12정탐꾼 중 베냐민 지파 대표자 (민 13:9 ) 8. 명주실로 짠 옷감의 총칭 (계 18:12 ) 9. 구약 제22권째 성경 11. 사울 왕의 장자 (삼상 13:1-3 ) 13.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산 (출 31:18 ) 16. 유대교 당파중의 하나로 부활, 천사, 영생, 영혼 등에 대해 믿지 않 음 (마 22:23 ) 18. 먹을 수 있는 물건(창 1:29 ) 19. “- 그리하면 물 한 ( )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 ” (막 14:13 ) 20. 아하수에로 왕의 잔치에 초대받 은 바사와 메데의 7방백중 하나 (에 1:14 ) 23. 남의 어려움에 도움을 줌 (욥

미주 곳곳에 전달되는 복음의 소식지 ! 기사제보 newlifetimes09@gmail.com

29:24 ) 25. 야곱을 10번이나 속인 장인 (창 30:34) 26. 살아있는 것 같으나 실상은 죽 은 자라는 경고를 받은 교회( 계 3:1)

성경퀴즈 정답

▨뉴 호프 아카데미 (After school program) ㆍ모집대상 : 3세~12세 ㆍ수업시간 : 월~토 오전9:00~오후 2:00 (매일 따뜻한 한국식 점심포함) ㆍ수업료 : 하루 $20 * Afternoon School Program 운영 ·수업시간 : 매일 오후 3:00~6: 00 ·수업료 : 한 달에 $150 (간식포함) (학교에서 픽업 가능: 별도비용) - 창의력을 길러주는 미술반 ㆍ대상 : 3세~8학년 ㆍ수업시간 : 월~토 ㆍ수업료 $15 (교재+재료비$30) ·장소 : 뉴호프 침례 교회 (미국 남 침례교 소속 교회)1023 E. Palatine Rd, Palatine, IL. 60074 ·등록문의:847.873.3362(Sarah Kwon) ·E-Mail : dulkukha@hanmail.net

이경희 요리 연구가 ㆍ문의: 847-312-3934(C) 847-397-0114(H) hebronkyung@hotmail.com

11. 요나단 13. 시내산 16. 사두개인 18. 식물 19. 동이 20. 마르스나 23. 동정 25. 라반 26. 사데

▨시카고 나눔교회 ·3월 2일 : 선교주일_중국선교사 선 교보고 ·3월 9일 : 성찬 주일 ·3월 23일 : 고아 나눔 주일

▨복지회, 한국어/컴퓨터강사 모집 한국어 강좌와 컴퓨터 강좌를 맡을 강사 구함. 이력서:yyoon@kacschicago.org

1. 르엘라야 2. 보석 4. 느보 5. 스도이고 6. 발디 8. 비단 9. 아가

올바른 신앙과 배움에 참뜻을 둔 일 리노이주의 한인과 아이타스카 지역 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격 려를 주기 위하여 장학생을 모집합니 다. 자세한 사항은 본교회 www.hanmee.org / 한미사랑방 / 한미자료실, 또는 630-250-0102

15. 내세 17. 단식 19. 동산 21. 두로 22. 물동이 24. 고르 27. 인장반지 28. 스데바나

▨갈보리교회 주일학교 사역자 청빙 윌링지역에 위치한 갈보리교회에서 주일학교 사역자를 청빙합니다. 어린이 사역에 열정이 있으시고 영 어로 설교하실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이력서 보내실곳 iykbox@gmail.com 문의 김연희 전도사 224-619-6485

1. 르호보암 3. 비느하스 7. 라가 8. 비다아 10. 아이 11. 요단 12. 가시 14. 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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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내

교회 및 선교단체 안내 ᣬᱱỸḤᥤᛖὍ ᶄᴗ᪡ᲟᩙᲦᵈ ᶄᴗ᪡ᲟᩙᲦᵈ ᶄᴗ᪡ᲛᱶᲟᩙᲦᵈ Ḛᱭᛈ᜙ᢁᴏᩔ ᷀ᶄ᜔᳌ᴗ  Ღ⁕ ὄ᳌ᬼ᩽᜙ᢁᲦᵈ

(414) 856-9456 ('UH[HO$YH2DN&UHHN:,

᭎᷈ᚲᶉᠨᛖὍ 시카고 나사렛 성결교회

Ốᡐ᰿ᲊᤥᛖὍ 레익뷰 장로교회

 

ᶄᴗᲟᩙᲦᵈ ᲛᱶᲟᩙᲦ⁕ ᜔᳌᜙ᢁᲦ⁕ ᧎ᴗᬼ᩽᜙ᢁᲦᵈ

(847)663-0606 359-5200 (847)

(847) 858-4464

ᬼ᩽᜙ᢁ⁈ ᳡ὄ Ღᵈ 새벽기도회(월-토) 오전 6:00 ᶄᴗᲟᩙ᪡Ღᵈ 주일예배1부 오전 7:00 ᪡Ღᵈ 2부 오전 9:00 ᪡Ღᵈ 3부 오전 11:00 ᪡Ღ⁕ 4부 오후 1:00 ᶄᴗᲛᱶᲟᩙᲦ⁕ 주일영어예배 오전 11:00 금요찬양예배 오후 8:00 ᜔᳌ḚᱭᲟᩙᲦ⁕

(847) 394-8454 www.hebron.org

(847)885-8183 660-4183 (847)

www.lakeview-kpc.org (%HOGHQ$YH(OPKXUVW,/ 8257 Harrison st, Niles, IL 60714

www.afcc.org 2OG*UDQG$YH*XUQHH,/ 665 Grand Canyon St. Hoffman Estates, IL 60194

ᛥᬱẴᢀᛖὍ 미드웨스트장로교회

᭎᷈ᚲἈᱳᛖὍ 갈릴리연합감리교회 ᡑᴛ᧻ᬭ᭓ḡᛶ 담임목사 : 김윤기

ᡑᴛ᧻ᬭᜟᴰᩭ 담임목사 : 정영건

ᶄᴗ᪡ᲟᩙᲦᵈ 주일예배ᶄᴗ᪡ᲟᩙᲦᵈ 영어예배 오전 10:00 한어예배 오전 11:30 ᶄᴗ᪡ᲟᩙᲦ⁕ 어린이예배 오전 11:30 ᶄᴗ᪡ᵊᴂᴔᲟᩙᲦ⁕ 청소년예배 오전 11:30 ᶄᴗ᪡ᵡ᭗ᵢᲟᩙᲦ⁕ 오전 6시(월/토 제외) 새벽예배 ᲛᱶᲟᩙᲦᵈ 찬양예배 금요일 오후 8시 ᬼ᩽᜙ᢁ⁈ ᳡ὄ Ღᵈ (어린이, 청소년 자치활동)

주일 1부 예배 오전 8시 ᶄᴗ῾ᛨᱶᲟᩙᲦᵈ 주일 2부 예배 오전 11시 ᶄᴗᲛᱶᲟᩙᲦ⁕ 주일 유아/어린이/Youth 오전 11시 ᬼ᩽Ჟᩙ ᳡ὄ Ღᵈ 수요 찬양예배 저녁 8시 토요᜔᳌"8"/"$-6#Ღ⁕ 새벽예배 오전 6시 평일새벽기도회 오전 5시 45분 Children/Youth 금요모임 저녁7시 30분

(630) 961-9777

(630) 975-8291 (847) 292-1254 1437 W. Oakton St. Park Ridge, IL 60068 4XLQF\$YH6XLWH1DSHUYLOOH,/

(847)224-402-4709 359-1522 847-998-4610. : $OJRQTXLQ5G+RIIPDQ(VWDWHV,/ 1696 McGovern St. Highland Park, IL 60035

ᮯᥜ᠖ᰵᛖὍ 시카고 트리니티 교회

᭎᷈ᚲḤᥣᭅᵴᛖὍ 하나님의성회 시카고교회 시카고 한인 교회

www.midwestchurch.org www.pure-church.org

ᡑᴛ᧻ᬭឫ᭠※ 담임목사 : 백성진 주일예배 오후 2:00

ᶄᴗᲦᵈᲟᩙᲦᵈ 수요예배 오후 8:00 ᶄᴗᲦ⁕ᲟᩙᲦ⁕ 새벽기도 (월-토) 오전 6:00 ᜔᳌ḚᱭᲟᩙᲦ⁕

주일 새벽 예배 오전 6: 30

(847)710-1005 (847) 414-1264

www.chicagotrinity.org (&ROOHJH'U$UOLQJWRQ+HLJKW,/ 1100 lakeview parkway, Vernonhills, IL 60061

Ἀ᪶ᣴᲊᤥᛖὍ 생명기도원 ᡑᴛ᧻ᬭ᳷᳠ῼ

베링톤에 위치, 호수를 낀 ᶄᴗᲟᩙᲦᵈ 조용하고 아담한 기도원 ᶄᴗᲛᱶᲟᩙᲦᵈ 개인기도,당회수련회, ᶄᴗ᪡ᲛᱶᲟᩙᲦ⁕ 제직수련회, 남,여선교회 ᜔᳌ḚᱭᲟᩙᲦ⁕ 수련회, 각종 세미나, 회의, ᬼ᩽Ჟᩙ ‹ὄ Ღᵈ 강연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847) 357-0100

(847)508-2799 (847)382-0055 www.hansarangchurch.net

23855 Long Grove Rd. Barrington, Il 60010 :*ROI5G0W3URVSHFW,/

᧟ᢀ᱅ᭅẇᲊᤥᛖὍ 살렘한인연합감리 실버 선교회 교회 ᡑᴛ᧻ᬭᵎᲛᚒ 담임목사 : 김태준 새로운 위한9:00 1부 전통삶을 예배 오전 ᶄᴗ᪡ᲟᩙᲦᵈ 2부 영어 예배 오전 10:00 ᶄᴗ᪡ᲟᩙᲦᵈ 새로운 도전 3부 열린 예배 오전 11:00 ᮤ᳌ᲟᩙᲦ⁕ 새벽기도(화~토) 오전 6:00 ᬼ᩽᜙ᢁ⁈ ᳡᜔ Ღᵈ 실버 선교 훈련 원장: 정운길 금요찬양 기도회(금) 오후 8:00 ὄ᳌ᬼ᩽ᲟᩙᲦᵈ

(847) 534-2826 (847) 292-1254 (847) 612-8520 www.salempeople.net

:2DNWRQ6W3DUN5LGJH,/ 10 S.Cannyon Walnut Ln. Schaumburg, 665 Grand St. Hoff man Estates,ILIL60193 60194

www.galumc.org

최호신 담임목사 : 서창권 ᡑᴛ᧻ᬭᱎ᭢₉

1부 예배 오전 오전 10:45 8시 주일예배 2부 예배 오전 10시 ᶄᴗᲟᩙᲦ⁕ 주일 초/중고등부예배 3부 예배 오전 오전 11:00 12시 ᜔᳌Ḛᱭ᜙ᢁ⁈Ღ⁕ 금요 성령대망회 오후 유아/유치/초등부 정오 8:00 12시 중고등부(체육관) 정오 8:00 12시 금요 초/중고등부 예배 오후 영어예배 (CGC) 오전 9:45 새벽기도회(월~토) 오전 5:30 조선족 예배(주일) 오후 5:00

(224)656-7322

255-2440 (847) 359-1522 www.chicagocc.org

ᡑᴛ᧻ᬭᜟἠᶆ 담임목사 : 김종관

᪡ᵈὋᲟᩙᲦᵈ 주일 1부:오전8시, 2부:오전10시, 3부:오후12시 수요예배 : 수요일 오후 8시 ᪡ᲛᱶᲟᩙᲦᵈ 금요파워열린예배 : 오후 8시 ᪡ᲓᦸᲟᩙᲦᵈ 새벽예배 : 월~금 오전5:30, 토 오전6시 ᬼ᩽᜙ᢁ ‹_ὄ Ღᵈ 주일학교, 학생회 : 주일 오후 12시

(847)299-5496/(678)448-2933 (847) 534-2826 www.chicagodasom.org

www.salempeople.net

목회센터 : 800 Lee st. Des Plaines, IL60016

ᡑᴛ᧻ᬭᜟᜂᱎ 담임목사 : 안창일

(847)545-2222 541-9538 (773)

(847) (773)566-5000 283-7799

www.fkumc.us www.chicagobethel.org (+LQWV5G:KHHOLQJ,/ 4240 W. Irving Park Rd. Chicago IL 60641

ᯰᬣ᥀ᛖὍ 베다니 장로교회

(847) 966-5290

ḤᥣᭅᵴᩢᲡ᫞ᛖὍ ᭢ᚴ᭗ᛢᲇᢋḝῼ᲏ ᭗ᛢᶨᲇᢄ᪈᜙ ᱎᚲ᪈ូ᜙᳖ᢋᲇḝ᲏ῼ᭢᳌

(224) 636-2588 ᨘᴏ‐ᧁṦᴮᥲ /RUHO$YH6NRNLH,/

www.ipc-chicago.com www.kupc.org 5RJHUV$YH&KLFDJR,/ 28701 N. Ivanhoe Ln. Mundelein, IL 60060

ᯨᨉ᛺ᥥᛖὍ 에버그린 커뮤니티 교회

담임목사 : 오영택 ᡑᴛ᧻ᬭᵈ᭠ḷ

담임목사 : 강민호 ᡑᴛ᧻ᬭᙷᨿ 

주일예배 오전 11:00 ᶄᴗᲟᩙᲦᵈ 영어예배 오전 11:00 ᶄᴗᲛᱶᲟᩙᲦᵈ  교회학교 오전 11:00 ᮤ᳌ᲟᩙᲦ⁕ 수요예배 오후 8:00 ᬼ᩽ᲟᩙᲦᵈ 토요새벽예배 오전 5:30 새벽기도회(화-토) 오전 5:30

한국어 현대식 예배 오전 9시 ῾ᛨᱶᲟᩙᲦᵈᯘ 청년 한국어 열린 예배 오후 1시 ᲛᱶᲟᩙᲦᵈᯘ 유년부 예배 ᳷៦᪡Ღᵈᯘᯘ 오전 9시/11시/오후 1시

(847) 674-6700 (847) 483-9191

www.thebethany.org (5DQG5G$UOLQJWRQ+HLJKW,/ 4707 W. Pratt Ave., Lincolnwood, IL 60712

᮱ᢋᰈᛖὍ 하늘문 교회 ᡑᴛ᧻ᬭᛉ᭠ᦍ 담임목사 : 박나단

ᶄᴗᲟᩙᲦᵈ ᶄᴗ᳷ṍᣁ᪡Ღᵈ 예배: 오후&OHMJTI4FSWJDFᲦᵈ 2시 매일 저녁 기도ᬼ᩽᜙ᢁ⁈ ᳡_᜔ Ღᵈ 모임: 8시 _ ὄ᳌ᬼ᩽ᲟᩙᲦᵈ

(224) 522-1530 (847) 537-9632

ាᱱẴᩥᲩᱴᲊᤥᛖὍ

www.lakeview-kpc.org

᭎᷈ᚲἈᱳ᯳ἌᲊᤥᛖὍ 임마누엘 장로 교회 ᶄᴗ᪡ᲟᩙᲦᵈ 주일예배 오전 11:00 ᶄᴗ᪡ᲛᱶᲟᩙᲦᵈ 유년/중고등부 오전 11:00 ᶄᴗ᪡ᲟᩙᲦᵈ 새벽기도회 (화~금) 오전 5:30 ᶄᴗ᪡ᲟᩙᲦ⁕ 주일 새벽예배 오전 6:00 ᜔᳌ḚᱭᲟᩙᲦ⁕ 금요찬양예배 저녁 8:00 ᬼ᩽᜙ᢁᲦᵈ

ᤐᱲᩕἈᱳᲊᤥᛖ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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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212-0632 10DLQ6W0W3URVSHFW,/

ᡑᴛ᧻ᬭᜟᛐἠ 담임목사 : 최병수

www.iloveabc.org nathanbahk@gmail.com 6(OPKXUVW5G:KHHOLQJ,/ 4250 N. Pulaski Rd. Chicago, IL 60641

주일 1부 예배 오전 8:00 ᶄᴗ᪡ᲟᩙᲦᵈ 주일 2부 예배 오전 11:00 ᶄᴗ᪡ᲟᩙᲦᵈ ᶄᴗ᪡Ḽ៦ᲟᩙᲦ⁕ 수요 성경공부 오후 8:00 ᲛᱶᲟᩙᲦᵈ 목요성경공부 오전 10:00 ᮤ᳌ᲟᩙᲦ⁕ 금요기도회 오후 8:00 ᬼ᩽Ჟᩙ ᳡ὄ Ღᵈ 새벽 예배(월-토) 오전 5:30 ᶄᴗ Ღᵈ (주일) 오전 6:00

ᡑᴛ᧻ᬭᲦḚ᭔ ᶄᴗ᪡ᲟᩙᲦᵈ ᶄᴗ᪡ᲟᩙᲦ⁕ ᮤ᳌᭠ᚲᛅ᪡Ღ⁕ ᜔᳌᜙ᢁ⁈Ღ⁕

ᶄᴗ᪡ᲟᩙᲦᵈ 주일예배 오전 10:30 ᶄᴗ᪡ᲟᩙᲦᵈ 영어예배 (EM) 오전 10:30 ᶄᴗ᪡ᲟᩙᲦ⁕ 주일학교 오전 10:30 ᮤ᳌ᲟᩙᲦ⁕ 젊은세대와 함께하는 예배 오후 1:30 ᜔᳌᜙ᢁ⁈Ღ⁕ 새벽기도 (화~토) 오전 6:00 ᬼ᩽Ჟᩙ ᳡ὄ Ღᵈ 수요찬양예배 (수) 오후 8:00

www.chicagoag.us www.kcclove.org : 7KRPDV6W$UOLQJWRQ+HLJKWV,/ 618 E. GolfRd. Rd.Hoff Mt.man Prospect, 1500 W. Algonquin Estates,ILIL60056 60192

ᡑᴛ᧻ᬭᩋᜊᲵ

(224) 587-9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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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선교의 공동체”

᭎᷈ᚲἈᱳᲩᱴ᯳Ἄ᙭ᥣᛖὍ 시카고 벧엘교회

주일 예배 1부 예배 오전 8:30 2부 예배 오전 10:00 ᶄᴗ῾ᛨᱶᲟᩙᲦ⁕ 3부 예배 오전 11:45 주일 영어 예배 오전 10:00 ᬼ᩽Ჟᩙ ὄ Ღᵈ 주일 중고등부 예배 오전 11:45 주일ᶄᧄᲟᩙ ὄ Ღᵈ 어린이 예배 (유년, 유치) 오전 11:45 새벽기도회(화-금) 오전 5:30 토요 특별새벽기도회 오전 6:00 금요 찬양 예배(유치부- 성인 모두) 오후 8:00

ᶄᴗᲟᩙᲦ⁕ ᜔᳌᜙ᢁᲦ⁕ ‹᳌ᵐᴣ᧺ᴛᲦ⁕ ᬼ᩽Ჟᩙ ‹ὄ Ღᵈ

᪻ᤔἈᱳ᯳Ἄ᙭ᥣᛖὍ 다솜교회

ᚊ᠌ᷜ᧕᠌ẕᛖὍ 휄로쉽 교회 담임목사 : 김형균 ῾ᛨ᪡᭓ᢹ῾᧻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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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OQXW/Q6FKDXPEXUJ,/ 본당 : 766 Graceland Ave. Des Plaines IL 60016

ᡑᴛ᧻ᬭᱭ․῍ 담임목사 : 박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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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kbc.net &HQWUDO5G*OHQYLHZO/

6FKRHQEHFN5G3URVSHFW+WV,/

새벽기도회 ᶄᴗ᪡ᲟᩙᲦᵈ 매일(월-토)오전 5:30/주일 오전 6시 ᶄᴗ᪡ᲛᱶᲟᩙᲦᵈ 주일예배 1부 오전 8시 주일예배 2부 오전11시 ᶄᴗ᪡ᲟᩙᲦᵈ 주일(청년)예배 3부/EM(영어)예배 미정 ᜔᳌᜙ᢁ⁈Ღ⁕ 수요예배 오후 8시 ὄ᳌ᬼ᩽᜙ᢁ⁈Ღᵈ 금요기도회 오후 8시

(847)966-5290 (630) 279-1199

ᶄᴗᲟᩙᲦᵈ ᲛᱶᲟᩙᲦᵈ 담임목사 : 박영호 ᜔᳌Ḛᱭ᜙ᢁ⁈Ღ⁕ 주일 1부 예배 오전 9:00 ὄ᳌᭗ᛢ᜙ᢁ⁈Ღᵈ 주일 2부 예배 오전 11:00 ᬼ᩽᜙ᢁ⁈ ‹᜔ Ღᵈ

담임목사 : 김건우 ᴛᯘᡕ⁈ᴮᜟ᭗ᶍ᧻ᬭ

(630) 529-2345

www.ckcn.org (224) 577-6414 1435 W. Wise Rd. Schaumburg IL. 60193 60LOZDXNHH$YH3URVSHFW+HLJKW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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ἣᩛᤧᛖὍ

ᶄᴗ᪡ᲟᩙᲦᵈ 주일 예배 오전 11:00 ᶄᴗ᪡ᲟᩙᲦᵈ 수요 제자반 저녁 7:30 ᮤ᳌ᲟᩙᲦ⁕ 금요 기도회 저녁 8:00 ᜔᳌᭠ᥭᶯ⁈᧎᳡ ᶄ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30 ᜔᳌ᴗᲦ⁕ 주일학교(주일) 오전 11:00 ᬼ᩽᜙ᢁ⁈ ᳡᜔ Ღᵈ Youth(토요일) 오후 3:00 ὄ᳌ᴗᲦᵈ 한글학교(토요일) 오전 10:00 :PVUIᶄᴗᲟᩙᲦᵈ ᜔᳌᭠ᚲᛅ᪡ᵆ៥

ᡩᣮ៊᷄ᤡᛖὍ

ᡑᴛ᧻ᬭᴮṦ᳠ 말씀의 씨앗, 사랑의 열매

www.NLchicago.org www.pnfchurch.org 701 Locust Rd. Wilmette, IL 60091 :1RUWKZHVW+Z\3DODWLQH,/

ᡑᴛ᧻ᬭ᭾᳌῾ 담임목사 : 곽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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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847.290.8282

៷ᣬᱱỸᛖὍ 약속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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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778-0101 :+REVRQ5G1DSHUYLOOH,/

ἈᱳᲩᱴᲊᤥᛖὍ 한인제일장로교회

(Steve Kang) 4UFWF,BOH

(847)942-1675 942-1671 (847)

www.evergreencommunity.org www.evergreencommunity.org 0DULRQ6W'HV3ODLQHV,/ 1275 Marion St. Des Plaines, IL 60016

᫄ᨑᛖὍ 시카고 나눔교회 ᡑᴛ᧻ᬭᵡᴕ᭠ 담임목사 : 김영문 ᶄᴗᲟᩙᲦᵈ 주일예배 : 낮 12:30 :PVUIᲛᱶᲟᩙᲦᵈ 어린이 : 낮 12:30 ᬼ᩽Ჟᩙ ᳡ ὄᵐ᳃ Ღᵈ ᜔᳌ḚᱭᲟᩙᲦ⁕ 유스그룹 : 낮 12:30 ᜔᳌:PVUI᧺ᴛᲦ⁕

(773) 440-0191 (847) 551-9212

Chicago Nanoom Church 2OG6XWWRQ5G%DUULQJWRQ,/ 2733 Techny Rd. Northbrook, IL 60062

៊ᭅ᱅ᭅẇᲊᤥᛖὍ 노스웨스트 장로교회 ᡑᴛ᧻ᬭᜟ᭠ᢹ 담임목사 : 김성득 주일 예배(EM) : 오전 11:00 ᶄᴗᲟᩙ &. Ღᵈ (KM) : 오전 11:00  ,. Ღᵈ 금요기도회 : 오후 8:00 ᜔᳌᜙ᢁ⁈Ღ⁕ 매일새벽기도회 : 오전 5:30 ᧎ᴗᬼ᩽᜙ᢁ⁈Ღᵈ

(847) 228-0008 (847) 228-0008 301 Ridge Ave. Elk Grove, IL 60007 5LGJH$YH(ON*URYH,/

ᮯᙦẽᲊᤥᛖὍ 아가페 장로교회

ᡑᴛ᧻ᬭ᭓ᬵ᭗ 담임목사 : 서삼선

ᡑᴛ᧻ᬭᯚᛐ  담임목사 : 신광해

ᶄᴗ᪡ᲟᩙᲦᵈ 주일 1부예배 오전 8:30 주일 EM예배 오전 9:30 ᶄᴗ&.ᲟᩙᲦᵈ 주일 2부예배 오전 11:00 ᶄᴗ᪡ᲟᩙᲦᵈ 새벽기도회(화~토) 오전 5:30 ᬼ᩽᜙ᢁ⁈ ‹ὄ Ღᵈ

ᶄᴗ᪡ᲟᩙᲦᵈ 주일 1부예배 오전 9:00 주일 2부예배 오전 11:00 ᶄᴗ᪡ᲟᩙᲦᵈ 금요찬양예배 오후 8:00 ᜔᳌ḚᱭᲟᩙᲦ⁕ 매일새벽기도회 오전 6:00 ᧎ᴗᬼ᩽᜙ᢁ⁈Ღᵈ

(847)299-1776

(847) 299-1776 www.fkpchurch.org

(847) 788-9990 (847) 788-9990

10LOZDXNHH$YH*OHQYLHZ,/ 900 N.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

(&DPS0FGRQDOG3URVSHFW+WV,/ 308 E. Camp Mcdonald, Prospect Hts. IL 6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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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탐방

| 2014년 2월 28일 금요일

SMARTPHONE REPAIR CENTER 1. 스마트폰 수리를 위한 샵을 오픈하게 된 동기는? 어릴 적부터 망가진 가전제품 분해에 취미가 있어, 부모님께서 만들어 주신 베란다 과학실에서 늘 시간을 보낸게 계기가 되었나 싶다. 1999년도 조그마한 호출기 제조사 에 기술자로 입사한 동기가 자연스 럽게 핸드폰 소매 상점 으로 이어져 2001년도에 voicestream (지금의 TMobile) 의 공인딜러를 가지고 첫 가 게를 위스칸신에 열게 되었다. 그 이후 2012년도까지 핸드폰 관련 사업을 운 영하다 2012년도에 첫 핸드폰 수리전 문점을 위스칸신에 열게 되었다. 그리 고 2013년도엔 2호점을 글렌뷰 일리 노이에 열게 되었다. 그리고 3호점은 곧 오픈 예정에 있다. 10년 넘게 핸드폰 서비스 운영을 해 가며 한가지 안타까운 점을 꼽는다면 전화기에 문제가 생긴 손님들은 꼭 보 험을 통해서 해결방법을 찾을 수 밖에 없는과정, 또 전화기 없이 몇 일씩 기 다려가며 여러가지 불편한점을 겪는 것이었다. 물론 보험이 없었더라면 비 싼 전화기를 소비자 가격으로 사는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평소에 핸드폰 수리에 관심이 많았고 운좋게 2012에 전직 모토롤라 근무하신 이상복 선생 님을 만나, 고급기술을 전수받아 시작 하게 되었다.

2. Smartphone Repair Center 에서 서비스 하는 분야는? 크게 5 가지로 나뉩니다. ① 깨진 액정/유리 교체 ② 충전 단지 교체 ③ Water damage 수리 ④ 캐리어 unlock 서비스 ⑤ 베터리 교체

“스마트폰 전문 수리점” 글렌뷰 지점 한인 청년들 손으로 직접 수리한다!!! ▲ Smartphone Repair Center 매장전경

3. 앞으로의 계획과 꿈은? 개인적인 생각으론 핸드폰 전문 수 리점은 빠른시간 안에 급속도로 번창 해갈 사업중에 하나가 될것이며 현실 적으로도 소비자들을 위해 자동차 정 비소가 있는만큼 많이 생겨야 된다. 앞으로는 미국 전역을 담당하는 큰 수리 전문센터도 생길것으로 예상되 지만 이 Smartphone Repair Center 를 프랜차이즈 모델로 바꿔 큰회사와의 경젱도 문제없이 운영할수 있게 튼튼

한 전문 조직을만드는게 앞으로의 계 획이다.

4. Smartphone Repair Center 프랜차이즈에 대해... 지금 떠오르는 획기적인 사업인 만 큼 빠른시일안에 기술 전수후 여러군 데로 분포되어 같은 이름을 공용하면 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믿음을 줄 수있 는 길이 이 사업을 더 크게 성장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프랜차이즈 모 집을 결정하였다. ㆍ사업모델 : 각 핸드폰 전문 수리점 위치마다 고급 수리 기술을 취득한 테 크니션이 항상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설명 또는 90% 의 문제 사유를 30분 안에 고치는게 목표이다. ㆍ기술 트래이닝 기간 : 기본적으로 3 개월 시간 투자를 권장하며 길게는 6 개월 안에는 마스터 할수 있다.

ㆍ사업 비용 : 트래이닝 비용 만 오천 불 을 포함한 총 금액 약 오만불 정도면 개인 핸드폰 수리 전문점을 열수 있다. ㆍ사업 비젼 : 가게 위치와 사업 재능 에 따라 사업 투자 비용은 4개월에서 6개월 안에는 획득할수 있다. 프랜차이즈 문의 847-730-3413 (Doug Chang) 515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

비지니스 탐방 소감 한마디 이제 한인 상권에도 세대 교체가 이미 이루어 졌다. 이민자의 부모 밑에서 교육을 받고 그들의 진로를 정하고, 결혼 상대자를 찿아야 하고 또 앞으로 자신의 생계를 유지 하고, 궁극적으로는 자신이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를 결정해야 하는 이들이 있다. 내가 만난 smart phone repair center의 더글라 스 장 사장은 어릴적부터 자신이 좋아 하는 일을 사업으로 선택했고 다른 이들에게도 도전을 주고, 꿈을 실현 할 수 있는 통로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삼성제품이 전 세계인들의 손에 가까이 놓여 진 요즘이다. 또 사람의 손을 타게 되면 고장도 나게 마련인데 그것을 복잡한 과정이나 보험, 불필요한 과 다 비용을 지출하지 않고 우리 젊은 한인의 손에 맡겨 고쳐 질 수 있다니 참 으로 기쁜 소식이다. 아무쪼록 많은 젊은이들이 이 분야에 도전해서 조그마 한 가게 인듯 하지만 알짜베기 수입도 창출하고, 세계인들을 고객으로 할 수 있는 큰 꿈을 향해 도전하길 바란다. 정해경 MC-TV 아나운서 기사 제보 및 비지니스 탐방 요청 newlifetimes09@gmail.com ▲ Smartphone Repair Center내 수리센터

▲ iphone 5 수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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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BOOK

Nocut Book 세상의 판을 바꾼 지식 실크로드

책의 탄생/뤼시앵 페브르 외 돌베개

‘책은 위대한 영혼들이 남긴 사 상을 되살려내는 동시에 그 사상 들에 미증유의 힘을 주었다. 또한 그들의 작품은 완전히 새로운 형 태로 재편집됨으로써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속도로 널리 확산 되고 사람들의 머릿속에 파고들 었다. 문자와 말이라는 장벽 때문 에 접근하기 힘들던 영역까지 새 로운 개념들이 빠른 속도로 확산 되었다. 게다가 사상가들에게만 이 아니라 소수 집단에 불과한 사 상가들을 훌쩍 넘어, 머리를 활용 하는 사람들에게도 지적 노동이 라는 새로운 습관이 자리잡게 되 었다.’-‘책의 탄생’서문 중에서 인쇄된 책은 어떻게 여기저기 흩 어진 생각들을 한곳에 모을 때 사 용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로 자리 매김했을까? 프랑스에서 초판이 출간된지 56 년 만에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번 역 소개되는‘책의 탄생’은 이 질 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렸다. 15세기 중엽부터 18세기 말까지 300년 동안, 인쇄된 책이 문화적으로 어떤 의미를 지녔고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되짚어보 는 이 책은 지식과 문화 경제 사회 심미적 관점에서 인쇄된 책을 분 석한 역작이다.

‘문인이나 학자로서 인쇄업에 뛰어든 이런 사람들의 활동이 16 세기 초만큼 두드러진 영향을 미 친 때도 없다. 인쇄술의 주된 역할 이 최대한 원본에 가깝게 고전 문 헌을 복원해 알리는 데 있었던 그 시기에는 인문학 연구가 한창 활 발하게 이루어졌다. 이에따라 수 많은 학자들과 문인들이 출판사 의 교정작업에 참여했다. 이들 가 운데 다수는 자연히 스스로 인쇄 업이나 서적상으로 빠졌고, 인문 주의자면서 활동가인 이들은 그 당시의 이례적인 경제적 번영기를 누리면서 출판업자나 자금 출자 자의 지원을 받았다. 이들의 공로 를 인정해준 자산가들이 기꺼이 자금을 출자해준 것이다. 그 덕에 이들은 인쇄기를 돌려 인문주의 의 확산에 기여하며 눈부신 성공 을 거두는 경우가 많았고, 그렇게 하여 자신들이 지지하는 사상을 널리 확산시켰다. (253, 254쪽)’ 사실 수많은 필경사들의 손을 거쳐 탄생한 필사본들로 존재하 던 책은 권력자들과 귀족들, 일부 엘리트 계층의 전유물이었다. 그 랬기에 중국에서 발명된 종이가 아랍을 통해 유럽으로 전해지고 15세기 중반 구텐베르크가 활판 인쇄술을 발명하면서 등장한 인 쇄된 책은 당시 서구 사회에서 혁 신적인 발명품이었다. 인쇄된 책이 역사의 주체이자 변 혁의 요인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이 책의 핵심적인 문제의식 으로 드러나는 이유도 여기에 있 다. 이 책 안에 담긴 인쇄된 책의 출현이 가져온 시대상의 변화, 인 쇄술이라는 기술이 가져온 사회 경제적 변화는 그 증거가 된다. 이진욱 기자

통계로 살펴본 대한민국 행복 지도

행복의 사회학/정태석 책읽는수요일

2014년 대한민국 행복의 현주소 를 밝히는 것들로 신간 행복의 사 회학 은 소득 분배지표, 실질임금 증가율, 비정규직 고용 동향, 행복 지수, 국제 학업성취도, 1인 가구 동향 등을 내민다. 이를 통해‘선성장 후분배’ ‘경 제 민주화’ ‘경쟁 교육’ ‘성장 논 리’등을 비판적으로 살피는데, 이

는 노동, 정치, 주거, 복지, 교육, 가 족, 생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소한의 행복을 지키기 위한 대 안의 틀을 제시하는 도구가 된다. ‘만약 우리 모두가 똑같은 재 산과 똑같은 소득을 지니고 똑같 은 지위에서 똑같은 인정을 받으 면서 살아가는 것, 즉 절대적 균등 을 평등이라고 생각한다면, 아마 도 이런 평등은 현실적으로 불가 능할 것이다. 그래서 불평등이 불 가피하다는 주장이 그럴 듯해 보 일 수도 있다. 그러나 평등을 유연 하게 생각한다면 불평등이 공정 하고 받아들일 것인지를 물어볼 수 있다. (91쪽)’ 사회학은 한 사회의 다양한 모 습들, 다양한 영역들이 서로 어떻 게 얽혀 있는지를 분석하고 보여 주려는 학문이다. 이진욱 기자

소치의 별들 귀국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3위에 오른 대한민국 선수단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소치 수놓은 별들의 귀환 인천공항 ‘영웅’ 맞이 북새통… 수제 초콜릿 국민메달 선물 17일 동안 뜨거운 땀방울을 흘렸던 한국 선수단이 귀국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마친 선 수단은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 다. 이번 올림픽에는 역대 최다인 71명 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3위에 올랐 다. 3개 대회 연속 종합 10위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선수들이 4년 동안 흘린 굵은 땀방울이 만들어낸 값진 성적이 었다. 겨울 영웅 들의 귀환에 공항은 북새 통을 이뤘다. 선수단 입국 1시간 전부 터 취재진은 물론 팬들도 입국장에 몰 려들었다. 그리고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리스트 이상화를 비롯해 쇼트 트랙 2관왕 박승희, 그리고 피겨 여왕 김연아가 입국 게이트를 통해 들어서

자 팬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겨울 영웅 들의 귀환을 반겼다. 대한체육회도 지금 9cm, 두께 1cm 의 수제 초콜릿 메달을 특별 제작해 선 수들의 목에 걸어주며 선수들이 17일 동안 보여준 꿈과 희망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특히 이규혁과 김연아에게는 특별 초콜릿 메달이 전해졌다. 한국선수로 는 올림픽에 가장 많이 나선 이규혁, 그리고 은퇴를 선언한 김연아는 지름 12cm, 두께 1cm의 특별 초콜릿 메달 을 받았다. 비록 3회 연속 종합 10위라는 목표 는 이루지 못했지만 선수단은 17일 동 안 꿈과 희망을 보여줬다. 이상화와 박 승희,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 서 금메달을 땄고, 김연아는 판정 논 란 속에서도 은퇴 무대를 은메달로 마

“안현수, 소치 최고의 선수” 러시아 국적으 로 다시 3관왕에 오른 안현수(러시 아명 빅토르 안) 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최고 의 선수로 뽑혔다. 미국 NBC는 24일(한국시간) 소치 올 림픽에 출전한 선수 중 최고의 활약을 펼친 14명을 선정했다. 소치 올림픽에 는 89개국에서 총 2,797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한국은 역대 최대 규모인 71 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NBC는 최고의 활약을 펼친 14명의 선수 중 안현수의 이름을 1위에 올려 놓았다. 2006년 토리노 올림픽 3관왕인 안 현수는 러시아로 귀화한 뒤 출전한 소치 올림픽에서도 쇼트트랙 남자 500m와 1,000m,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500m에서도

동메달을 따내며 전 종목 시상대에 올 랐다. 국적은 바뀌었지만, 8년 만에 쇼 트트랙 3관왕을 재현했다. NBC는 “안현수는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대한 빙상경기연맹에서 떨어져나가 러시아 국적을 얻었다”면서 “안현수는 쇼트 트랙 4개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딴 첫 번째 선수가 됐다. 한국 팬들은 안현 수의 성공을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실 패와 비교하며 격분하고 있다. 안현수 는 2018년 평창 올림픽 출전도 고려하 고 있다”고 설명했다. 2위는 스피드스케이팅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휩쓴 이레인 뷔스트 (네덜란드), 3위는 바이애슬론 2관왕 에 오른 올레 에이나르 베이르달렌(노 르웨이), 4위는 캐나다 컬링 대표팀의 제니퍼 존스, 5위는 콧수염을 그리고 금메달을 딴 스노보드 크로스의 에바 삼코바(체코)가 선정됐다.

쳤다. 여고생 심석희, 그리고 남자 스피 드스케이팅 팀추월에서도 값진 메달 이 나왔다. 비교적 관심이 적었던 썰 매, 설상 종목에서도 평창을 향한 희 망을 보여줬다. 팬들의 큰 환영을 받은 선수단은 곧 바로 해단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대회 를 마쳤다. 또 소치 올림픽 폐회식에서 대회기 를 전달받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대회기 인수 행사도 열 려 뜨거웠던 소치 올림픽을 마무리하 고, 평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 했다. 그리운 가족들과 뜨거운 포옹도 잠 시. 선수들은 다시 스케이트를 신고, 또 썰매를 타고 서울, 강원, 경북 등지 에서 열리는 동계체전에 나설 예정이 다. 인천공항=김동욱 기자

박인비, HSBC 챔피언십 첫 날 공동 7위 출발 박인비(26, KB금융그룹)가 시즌 첫 승을 향해 출발했다. 박인비는 27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 프장(파72·6,600야드)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 민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2언더파 를 치며 공동 7위에 올랐다. 6언더파 단독 선두 캐리 웹(호주)과 4 타 차. 박인비는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와 보기 1개를 쳤다. 나란히 2언더파 를 친 양희영(25, KB금융그룹), 재미교 포 대니얼 강 등과 함께 공동 7위 그룹 을 형성하며 남은 2~4라운드에서 역 전을 노리게 됐다. 이밖에 최나연(27, SK텔레콤)과 유소 연(24, 하나금융그룹)이 1언더파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세계랭킹 2위 수잔 페테르센(노 르웨이)은 공동 12위로 1라운드를 마 쳤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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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고 휘는 척추’ 여성 환자가 남성의 2배 척추가 앞뒤나 옆으로 휘는‘척추굽 음증’환자 가운데 여성이 남성보다 2 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 히 사춘기 10대 여학생이 척추굽음증 에 취약했다. 연령별로는 10대가 38.3%로 가장 많아, 10대 여성의 인구 10만명당 진 료인원이 1천183명으로 전체 평균 291명보다 4.1배나 높았다. 척추굽음증은 척추가 휘는 방향에

따라 척추옆굽음증과 척추뒤굽음증, 척추앞굽음증으로 나뉘는데 이중 전 체의 78.5%를 차지하는 척추옆굽음 증이 특히 10대 여성에게 집중적으 로 나타났다. 10대의 척추옆굽음증은 성장이 멈추면 더는 진행되지 않기 때 문에 지속적인 관찰이 중요하며 척추 뒤굽음증·척추앞굽음증은 골다공증 검사를 통해 약물치료와 규칙적인 운 동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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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미끼 투자금 먹튀 보험설계사 투자전문가 행세 고객 37명에 11억 챙겨 도주 보험설계사 A씨를 통해 손해보 험에 가입한 B씨는 A씨로부터 솔 깃한 이야기를 들었다. A씨가 투 자하고 있는 펀드가 있는데 이 펀 드에 간접투자를 하면 높은 수익 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자 산관리사 명함을 가진 A씨는 B씨 에게 납부영수증까지 발급했지 만, A씨의 말은 새빨간 거짓말 이 었다. A씨는 B씨 등 자신이 관리 하는 고객 37명에게 접근해 투자 자금 11억 원을 모집한 뒤 지난 1 월 자취를 감췄다.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 는 25일 이처럼 보험설계자와 보 험대리점주가 투자전문가 행세를 하며 높은 수익이나 고액의 수수 료 등을 지급하겠다는 조건으로 자금을 모집한 뒤 이를 빼돌리는 사기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 다며 소비자들에게 유의를 당부 했다. 금감원에 접수된 피해사례를 보 면 A씨 등 보험설계사가 계약자 등에게 접근해 투자전문가 행세 를 하며 고수익 펀드에 투자를 권

유한 뒤 자금을 모집한 뒤 횡령하 는가 하면, 보험설계사가 “저축 보험에 투자하면 월 10%의 투자 수익금을 지급하겠다”며 기존 고 객들에게 약 10억원을 모집한 뒤 이를 횡령하기도 했다. 또 보험대리점주가 거액의 자산 가에게 접근해 고액보험을 가입 할 경우 모집수당과 판매 장려금 전액을 지금 하겠다며 월 9700만 원의 보험계약을 유도한 피해도 접수된 상태다. 금감원은“이 같은 사기 행각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2 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각별한 유 의를 당부했다. 이들은 초기에 투자자에게 약속 한 수익을 보장하는 것처럼 보이 기 위해 초기 투자자들에게 다른 사람에게 모집한 투자금을 돌려 막기 방식으로 약속한 금액을 지 급하고, 불안해하는 투자자에게 는 개인영수증 등을 발급하면서 안심시키는 수법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김수영 기자

제95주년 3 1절을 사흘 앞둔 26일 오후 광 주 동구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광주지방보 훈청과 고교생들이 3 1절 태극기 달기 캠페인 을 벌이고 있다.

“3ㆍ1절 태극기 꼭 다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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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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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용차량 운행 중단” 서울시 미세먼지 48시간 이상 지속땐 자연재해 간주 위기 관리 서울시는 초미세먼지주의보 상황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시민건강을 크게 위협하는 수준에 이름에 따라, 자연 재해에 준하는 상황으로 간주해 위기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서울시는 26일 긴급기자회견을 열 고 미세먼지 위기관리 비상대책을 발 표했다. 서울시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48시 간이상 지속될 경우 ‘미세먼지 위기 관리 체계’를 구축해 24시간 비상관 리에 들어가기로 했다. 서울시는 초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이 계속되면 우선 서울시장의 업무용 차

량을 포함해 모든 서울시의 관용차량 운행을 중단하고, 지방자치단체의 관 용차량 운행정지도 요청하기로 했다. 그러나 서울시는 차량 부제 운행 등 시민생활에 제한을 주는 조치는 시행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신 자동차 매연단속반을 확대편 성해 관리를 강화하고, 차량이 집중되 는 터미널, 차고지, 빌딩가를 대상으 로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서울시는 또한 소방차와 물청소차 량을 동원해 평소보다 높은 수준으 로 도로 물청소를 실시하기로 했다. 대형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해서

는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중소규모 사업장에 대해서는 작업시 간 단축을 요청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 히고 있는 중국 북경을 비롯한 동북아 주요 도시와 업무협약등을 통해 대기 오염 예방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협력 에 나서기로 했다. 장혁재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 미세먼지 발생이 사흘째 이어지는 전 례없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 의 전 행정력을 동원해 대처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문영기 대기자

‘노란봉투 캠페인’ 이효리 효과 타고 넘실 쌍용차 해고 노동자 돕기 1차 모금액 4억 7000만원 조기 달성… 2차 진행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을 돕기 위한 모금 운동 ‘노란봉투 캠페인’ 이 시민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1차 목표를 조기 달성하고 2차 모금에 돌 입했다. 아름다운재단은 26일 “오늘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다시 4억 7,000만 원을 목표로 2차 모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노란봉투 캠페인은 대규모 정리해고 에 맞서 파업을 벌였다가 사측의 손해 배상소송으로 이중의 고통을 겪고 있 는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 운동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수원지법 평택지원 은 손해배상소송 1심 선고에서 “쌍용 차 노조와 조합원들은 47억 원을 배상 하라”고 판결했다. 그러자 한 주부가 지난해 12월 “1만 명이 각각 4만 7,000원씩 내면 47억 원 을 모아 쌍용차 노동자들을 지원할 수

있다”고 제안한 게 노란봉투 캠페인 의 계기가 됐다. 아름다운재단은 일단 47억 원의 1/10인 4억 7,000만 원을 목표로 지난 10일부터 1차 모금을 벌였다. 1차 모금은 애초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시민들의 참여 가 쇄도하면서 모금 15일 만인 지난 25일 목표금액을 조기 달성했다. 특히 지난 18일 가수 이효리 씨의 참 여가 1차 모금 조기 달성의 기폭제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 씨는 모금에 참여하면서 “제가 낸 적은 성금이 누군가의 어깨를 두드 리기를 바란다”는 내용을 직접 손으 로 써서 보내 화제가 됐다. 전태일 열사의 동생인 민주당 전순 옥 의원도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 이름 으로 모금에 동참했다. 전 의원은 “어머니께서 살아 계셨 으면 ‘성금을 아직도 안 보냈니? 빨

리 보내야지’라고 하셨을 것 같다”며 “이 캠페인이 널리 퍼져 해고 노동자 들이 집과 직장으로 돌아오기를 바란 다”고 말했다. 또, 2012년 MBC 파업을 이끈 해직 기자 이용마 씨도 “MBC 해고자 가 족으로서 동병상련을 느끼고 있다” 며 가족들과 공동명의로 모금에 함 께했다. 쌍용차에서 해고됐다가 복직한 이들 의 가족도 모금 대열에 동참했다. 이 모 씨는 “쌍둥이 조카들이 태어 난 후 4개월 만에 아기들 아빠가 쌍용 차 공장에서 나오지도 들어가지도 못 했던 상황은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미 어지도록 아픈 기억”이라고 밝혔다. 아름다운재단 측은 “2차 모금액 4 억 7,000만 원 역시 달성하기에는 너 무 큰 금액이고 당장은 불가능해 보이 지만, 많은 사람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 다”고 호소했다. 김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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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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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시보다 시골학생이 더 뚱뚱 읍면초등생 비만율 4.2%p 높은 17%… 전체평균 0.6%p 증가 농어촌지역 학생들이 도시지역 학생 보다 비만도가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 왔다. 교육부는 25일 전국 초중고생 8만 4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2013년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결과를 발표 했다. 초등 6학년생 몸무게는 남 46.3㎏, 여 44.7㎏, 중3 남녀는 62.1㎏, 54.2㎏, 고3 남녀는 68.7㎏, 56.3㎏이었다. 학생들의 몸무게는 지난 10년 사이 최고 2.5㎏(초등 6학년 남)에서 최저 0.9㎏(중3·고3 여) 늘었다. 실제 체중이 성별·신장별 표준체중 보다 더 나가는 정도로 측정하는 비만 인 학생 비율은 전체 평균이 15.3%로 지난해보다 0.6% 포인트 증가했다. 비만 학생 비율은 2009년 13.2% 에서 2010년 14.3%, 2011년 14.3%,

2012년 14.7%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의 비만도가 도시 지역보다 다소 높을 뿐 아니라 지난해 조사 때보다 격차가 더 벌어졌다. 읍·면 지역의 초등학생 비만율은 17.0%, 도시지역은 12.8%로 4.2%포 인트나 차이가 났다. 지난해 1.1%포인 트 차이에서 확대됐다. 읍·면 지역 중학생 비만율 역시 16.1%로 도시지역보다 1.6%포인트 높았다. 패스트푸드를 주 1회 이상 먹는 학 생의 비율이 초등학교 60.0%, 중학교 69.1%, 고등학교 71.1%로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높아졌다. 전년과 비교해 패스트푸드 섭취율이 전반적으로 3∼5%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고등학생의 경우 패스트푸드 섭

취율이 2011년 66.32%에서 2012년 67.72%에 오른 데 이어 지난해 70% 를 돌파했다. 매일 채소 섭취율은 초등학교 31.1%, 중학교 27.1%, 고등학교 24.3%로 고 학년으로 갈수록 감소했다. 아침 식사를 거르는 학생은 초등학 교 4.34%, 중학교 10.83%, 고등학교 13.29%로, 전년보다 모두 늘었다. 주 3회 이상 격렬한 운동을 하는‘권 장 운동량’을 실천하는 학생은 초등 학교가 54.05%, 중학교 33.93%, 고등 학교는 23.15%로 학교급이 올라갈수 록 떨어졌다. 하루 6시간 이내로 잠을 자는 학생은 초등학교는 3.85%, 중학교는 10.60% 에 불과하지만 고등학교는 44.46%로 갑자기 늘어났다. 최승진 기자

‘체벌 뇌사’ 은폐 밝힌 학생들 고3 학생이 담임교사의 체벌 이후 13 시간 뒤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학교측 은폐 움직임에 맞서 이 번 사건의 실체를 드러낸 학생들이 있 어 화제다. 순천 모 고등학교 3학년 송모 군(18) 이 의식 불명상태에 빠진 것은 지난 18 일 저녁. 송군이 급히 인근 순천성가 롤로병원으로 이송돼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이튿날 전북대병원으로 옮겨 질 때까지도 송군의 가족들은 학교의 체벌 사실을 알지 못했다. 가족들은 20일 오전에서야 송군의 학교 친구들을 통해 담임교사 A씨의 체벌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학교에 체 벌과 관련해 항의한 뒤에야 당일 저녁 학교측 관계자들이 병원을 찾아왔다. 또한 학교 친구들은 18일 오전 발생

한 머리찍기 체벌을 재현하는 동영상 을 촬영해 20일 오후 피해 가족들에 게 넘겨줬다. 지난 22일 전남CBS가 보도한 <머 리찍힌 뇌사학생 사고 전날 의문의‘ 조퇴’ 기록>의 학교측 출석부 조작 의혹도 학교 친구들을 통해 실체를 드 러냈다. 20일 오후 담임교사 A씨는 학생들 앞에서“송군이 월요일에 조퇴를 했 다”고 말했고, 조퇴한 사실이 없다는 것을 아는 학교 친구들은 다음날 ‘조 퇴’가 표시된 출석부를 교무실에서 몰래 찍어 피해 가족들에게 전달했다. 이처럼 친구들을 통해 모아진 증언 과 영상, 사진기록들은 피해 가족이 담임교사 A씨를 경찰에 고발하는데 결정적인 증거가 됐다. 또한 자칫 묻힐

뻔했던 학교측 체벌 사실, 출석부 조작 등을 밝히는 단서를 제공했다. 그러나 이 학생들은 학교측 은폐 의 혹에 맞섰던 탓에‘보복을 당할지 모 른다’는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특 히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고3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이 같은 불안한 심리가 확산될 우려가 있다. 지금까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심리적 불안을 호소한 학생은 모두 16명. 순 천교육지원청은 학생위기상담 종합지 원 서비스 WEE 상담사 7명을 총 동원 해 이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울 계획이 다. 전남도교육청도 이번 사건과 관련 해 증언을 하거나 관계가 있는 학생들 이 피해를 보지 않고 빠르게 학업에 전 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고심 중에 있다. 순천=최창민 기자

1~ 4호선 기관사 껌값만 10억 39년 6개월만에 400억명 이용… 지구 1만5559바퀴 돌아 “졸음 쫓느라 기관사들에게 지 급한 껌 값만 10억원입니다.” 지하철 1~4호선을 운행하는 서 울메트로가 오는 26일 국내 지하 철 최초로 수송인원 400억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24일 서울메트로는“지난해 12 월31일 기준 총 397억 8419만 6023명이 이용했으며 올해 1, 2 월 일 평균 이용객수를 384만 명 으로 계산하면 26일부로 400억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 혔다. 지난 1974년 8월 15일 1호선 개통 이후 39년 6개월만의 일이다. 승객 400억 명이란 수치는 현재 세계인구의 5.6배 수준이다. 이는 서울시민 모두가 지하철을 4000 회씩 11년간 매일 이용한 셈이다. 또한 400억 명을 1m 거리를 두고 줄을 세우면 지구와 달 사이를 52 회 왕복할 수 있는 거리가 나온다. 그 동안의 지하철 운행거리는 6 억 2236만㎞에 달한다. 서울과 부

봄 캐는 아낙네들

산(428㎞)을 72만 7056회 왕복 운 행하는 수준의 거리이며 둘레 4만 ㎞인 지구를 1만 5559바퀴를 돌 수 있는 거리다. 1호선 개통 첫 해의 승객은 하루 평균 23만 명이었으나 현재는 18 배 증가한 하루 418명을 수송한 다. 개통 당시 9개에 불과했던 역 수도 현재는 120개로 13배 이상 늘어났다. 하루 평균 주행거리는 5만 8000 ㎞다. 매일 지구 한 바퀴 반, 서울 에서 부산을 68회 왕복한 거리와 같다. 한편, 서울메트로는 지난 1996 년 1월부터는 전동차 승무원의 졸 음방지를 위해 껌을 지급했다. 현 재 승무원들은 하루 평균 305통 의 껌을 씹고 있으며, 이때까지 약 200만 통이 소비됐다. 껌 한 통을 500원으로 따져 계산해보면 껌 값 으로만 10억 원이 들어갔다. 정창규 기자

포근한 날씨를 보이는 25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학동마 을에서 아낙네들이 쑥을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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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대기업은 뒤로 빼고 공기업 때리기로 무마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비전 은 한국경제 대도약(Quantum Jump)을 통해 국민이 행복한 선진 경제를 만들겠다는 것으로 압축 할 수 있다.‘잠재성장률 4%, 고용 률 70%, 국민소득 4만불 지향’ 등 이른바‘474’라는 구체적인 목 표도 제시됐다. 과연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비 전은 달성 가능한 것일까. ◈ 세계 6대 수출대국…정부의 장밋빛 청사진들 기획재정부는 계획이 종료되는 2017년에는 열린 채용이 확대되 고, 육아부담이 줄어 청년일자리 50만개(누적)와 여성일자리 150 만개(누적)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 봤다.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대출은 160%대 후반에서 160% 초반대 로 줄어들고, 사교육비 부담도 연 간 19조원(2013년 기준)에서 15조 원으로 한층 가벼워진다. 전월세 가격 상승률은 물가 상승률 수준 으로 억제된다. FTA 시장규모가 전세계 GDP 대 비 70%로 확대되고, 새로운 수출 먹거리가 창출돼 세계 6대 수출대 국으로 성장한다. 공공기관 부채 비율은 200%대로 줄어들고, 보조 금 부정수급은 현행의 절반수준 으로 축소되며, 노사분규 발생건 수도 연간 72건(2013년)에서 60건 으로 줄어든다. 정부는 이처럼 장밋빛 전망을 제 시하며 성공에 대한 의지를 다지 고 있지만, 많은 경제전문가들은 목표 달성 가능성에 회의적인 입 장을 내놓기도 했다.

현대경제연구원 김동열 수석연 구위원은 “2017년에 1인당 국민 소득이 3만불을 넘어서기 위해서 는 해마다 4%씩 성장해야 한다” 며 “잠재성장률 자체가 3%대 후 반으로 떨어진 상황에서 4% 성장 률 달성은 매우 어려운 과제”라고 말했다. 현재 경제구조로는 안되고, 지속 성장을 위한 체질 개선이 필요하 다는 것이다. ◈ 경제체질 개선한다면서…재 벌 대기업은 뒷전 그러나‘경제 체질을 바꾸겠다’ 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서는 우 리 경제를 왜곡하고 있는 재벌, 대 기업의 문제나 양극화 현상 등에 대한 언급은 찾아보기 힘들다. ‘ 재벌, 대기업’ 대신에 최우선 핵 심과제로 제시된 것은 ‘공공기관 의 정상화’다. 참여연대 시민경제위원회 부위 원장인 김성진 변호사는 “공공 기관 정상화도 필요하지만, 그것 이 과연 정책의 최우선 순위인가” 하고 되물었다. 김 변호사는 “재 벌과 대기업에 경제력이 집중돼 경제가 양극화 되면서 일해서 먹 고사는 사람들과 중소상공인들 이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 이를 공 기업 때리기로 무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익대 전성인 교수(경제학)도 “경제민주화는 중소기업의 기술 혁신 동기를 진작시키는 등 성장 의 이슈이기도 하다”며 “그러나 현 경제팀은 ‘경제민주화는 곧 규제요, 규제는 성장의 적’이라는 인식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고 비 판했다. 장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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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

“아이고 형님, 언제 또 볼까요” 작별 이산상봉장 눈물바다… 온가족 흐느끼며 ‘고향의 봄’ 남북 이산가족 상봉 마지막날인 작 별상봉은 남북분단의 현실을 다시 보 여주는 기약없는 이별로 눈물바다를 이뤘다. 25일 오전 9시12분부터 오전10시까 지 계속된 마지막 금강산 작별 상봉에 서 남북 이산가족들은 다소 차분했던 행사 초반과는 달리 상봉 종료시간이 10분 남았다는 안내방송이 나오자 서 로 껴안고 오열했다. 북측 가족이 먼저 버스를 타고 떠나 야 한다는 안내방송에 늙어버린 형님 을 마지막으로 등에 엎고 출입구로 나 가는 동생 얼굴엔 눈물이 흘렀다. 마지막으로 온 가족이 흐느끼며‘고 향의 봄’과‘가고파’를 부르는 가족 도 있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 는 산골….” 한적 관계자들도 연신 눈물을 흘리 면서“이렇게 밖에 해드리지 못해 죄 송합니다, 죄송합니다”라면서 가족 들을 달랬다. 북측 상봉자 김태운(81) 할머니 동 생 김사분(75) 할머니는 언니가 도착 하기 전부터 눈물을 흘리면서“우리 는 64년만에 만났는데 이렇게 이별이 래, 어떡하면 좋아”하면서 눈물을 멈 추지 못했다. 북측 상봉자 정지덕 할아버지는 남 측 동생 정기영(71) 씨에게“또 만나 자”면서 부둥켜안고 떨어지지 않았 다. 형이 버스에 오르자 동생은“아이 고 우리형님”하면서 오열했다. 북측 상봉자 박재선(81) 할아버지는 여동생 박재희(76) 씨와 어릴때 함께 불렸던 노래 4곡 가사를 노란 갱지에 빼곡이 적어와‘내나라의 푸른하늘’ 이라는 곡을 함께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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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8일 금요일

이산가족 상봉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강원도 속초시 한화콘도에서 1차 상봉 대상자 중 최고령 자인 김성윤(96) 할머니가 등록을 위해 들어서고 있다.

동생 재희 씨는 노래 부르는 오빠를 지켜보면서 눈물을 삼키고 있었다. 북측 상봉자 남궁렬(87) 할아버지 딸 남궁봉자 씨는 아버지가 자신의 나 이를 기억하도록 눈물을 흘리면 물었 다. “아버지 내가 몇살이죠?”아버지

남궁령 씨는“너가 세 살 때 헤어졌으 니 예순 다섯”이라고 답했다. 북측 상봉자 88명과 남측 가족 357 명의 헤어지면서 흘리는 눈물과 울부 짓는 안타까운 목소리는 눈덮힌 금강 산에 메아리쳤다. 금강산 공동취재단ᆞ안윤석 대기자

미주 곳곳에 전달되는 복음의 소식지 기사제보 newlifetimes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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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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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앞에 통일준비위 靑직속 안보ㆍ경제ㆍ문화 총망라… “주무부서 위상 추락” 우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 발표한 대통령 직속기구인 통일준비 위원회의 성격과 구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의 정성 장 수석연구위원은 박 대통령이 25일 발표한 통일준비위원회는 북한에 대 한 제재와 압박으로 조기 붕괴시켜 북 한을 흡수하는 통일을 추구하는 것은 분명히 아닌 것”으로 보고 긍정적으 로 평가했다. 그러나, 통일준비위원회 에“외교·안보, 경제, 사회, 문화 등 제 반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과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것은 장단점 이 많다”고 지적했다. 먼저 장점은“정치중심적이거나 안 보중심적 또는 경제중심적인 기존의 통일 논의를 넘어서 외교·안보, 경제, 사회 문화 등 제반 분야를 고려하는

포괄적이고도 체계적인 통일 한반도 의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반면에“단점은 자칫하면 참여자가 너무 많아 체계적이고도 건설적인 통 일의 방향을 제시하지 못하고 정부가 제시할 새로운 통일정책을 정당화하 고 합리화하는 데 동원되기만 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전문가들은“박근혜 정부 가 대북정책 수립과정에서 주무부서 인 통일부를 배제한 채 청와대 직속 의 통일준비위원회를 설치한 것은 또 다시 통일부의 위상을 추락시키게 될 것”라고 말했다. 현재 남북대화도 통일부는 배제되고 청와대와 북한 국방위가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에대해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통일부와 통일 준비위원회는 기본적으로 기능상 중 복되거나 상충되는 것은 아니라고 보 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통일준비위원회는 국 민적 통일 논의를 수렴하고 통합을 통 해 통일 정책 발전을 이끄는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세종연구소 정성장 수석연구위원 은“남북한 간의 교육통합 문제는 경 제 분야에서의 통합 못지않게 매우 어 려운 과제이기 때문에 만약 통일준비 위원회가 구성된다면 통일교육 전문 가도 꼭 포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통일준비위원회에서 제일 먼 저 해야 할 과제는 기존의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의 문제점을 명확하게 인식 하고 그 대안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 고 강조했다. 안윤석 대기자

1300만명 정보 중국 퍼나른 해커 의사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와 수 백개의 사이트를 해킹해 알아낸 1천3 백만 명의 개인정보를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6 일 인터넷 사이트를 해킹, 개인정보를 탈취한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A(21)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한 국의사협회 등 5개 협회 홈페이지와 60여개의 게임사이트를 ‘웹셸(Web Shell)’ 방식의 해킹 수법으로 해킹해 약 3억 6천여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범행 수법인 ‘웹셸’은 악성 코드를 사이트에 심어 관리자 권한을

의협 등 225개 사이트 털려 정보 팔아 3억6천만원 챙겨 중국서 잠적 2차 피해 우려 얻을 수 있는 방식이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이 해킹으로 빼 낸 개인정보 규모는 의사협회 8만 명, 치과의사협회 5만6천 명, 한의사 2만 명과 의사가 아닌 일반회원들이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웹사이트 아이 디, 비밀번호, 이름, 주민등록번호, 휴 대전화번호, 주소 등이며, 의사인 경우 에는 의사면허번호와 근무지, 졸업학 교까지 포함됐다. 증권과 부동산 전문 사이트 등 국내 225개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가입 회 원 1천3백만 명의 주민등록번호, 계좌

번호, 집주소 등의 개인정보를 탈취해 대출업자 등에게 판매한 것으로 조사 됐다. 특히, 스포츠토토 사이트에서는 관리자 권한을 확보, 승부 조작을 한 뒤 사이트 운영자에게 “데이터를 삭 제해 폐쇄시키겠다”며 협박해 금품을 뜯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의 해킹에 뚫린 사이트들은 암 호화 설정만 해도 개인 주민등록번호 등을 알아 낼 수 있을 만큼 보안이 취 약했다. 현재 중국에 있는 한국인 해커가 검 거되지 않아 언제든 의사들의 개인정 보가 제3자에게 제공돼 범죄에 악용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경찰은 개인정보 구매자와 중간 판매 자 등 10명의 행적을 쫓고 있다. 라영철 기자

국민참여 평창올림픽 만들자 노컷시론 김주명 <CBS 해설위원장>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이 17 일 간의 열전을 마치고 24일 새 벽 막을 내렸다. 역대 최대 규모 의 선수단을 파견한 한국은 아 이스하키를 제외한 전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종합 13위 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3회 연속 종합순위 10위권 진입이라는 목 표를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최선 을 다해 경기에 임한 우리 선수 들은 국민들에게 커다란 감동과 희망을 줬다. 소치올림픽에는 역대 동계올 림픽 사상 최고액인 500억달러, 약 54조 원의 예산이 투입돼 러 시아 국력을 대외에 과시하는데 집중됐다. 소치 올림픽이 폐막하 면서 전 세계의 시선은 차기 개 최지인 대한민국 평창으로 쏠리 고 있다. 한국이 올림픽을 개최 하는 것은 하계 대회였던 1988 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이 다. 아시아 국가로는 일본에 이 어 두 번째로 동계올림픽을 열 게 된다. 평창올림픽 개최를 위 해 필요한 경기장 13개 중 7개 는 이미 완성이 된 상태다. 나머 지 6개는 2016년 말까지 완공된 다. 이제 남은 4년의 준비기간 동 안 경기장과 접근시설 등 인프라 구축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평창 올림픽 예산은 90억 달러, 약 9조 6000억 원으로 소치 올 림픽에 투입된 예산의 20%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예산이 대회의

성패를 좌우하지는 않는다. 소 치올림픽은 막대한 예산을 투입 해 겉으로는 화려했지만 철통같 은 보안 때문에 축제 분위기를 느끼기 어려웠다. 선수들의 경기 이외에 문화와 예술 관광 등은 엄두를 내기 힘들었다. 평창 올 림픽을 알뜰 올림픽, 환경 올림 픽으로 치르면서 우리의 아름다 운 문화와 수준높은 IT 기술을 접목시킨 대회운영을 보여준다 면 더큰 감동을 줄 수 있다. 여기 에 북한이 참가하게 된다면 전 세계에 남북의 화합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대회 조직위나 정부는 평창 올림픽이 세계인의 축제이자 남북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야 할 것이다. 우리 선수들은 이제 4년 뒤 안 방에서 열리게 될 올림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피나는 노력을 할 것이다. 온 국민에게 감동을 안겨준 김연아 이상화 선수 못지 않는 또다른 훌륭한 선수들의 등장도 기대된다. 이번 소치올림 픽에서 스키점프, 피겨스케이팅 의 어린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 한 것도 메달 이상의 수확이다. 부진했던 남자 쇼트트랙이나 성 적과 관계없이 비인기 종목에서 세계의 높은 벽에 도전하는 젊 은 선수들에게도 국민의 높은 관심과 격려가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올림픽 성패의 관건 은 국민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있다.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통 해 뛰어난 경기력을 가진 동계 스포츠 강국에서 수준 높은 스 포츠문화를 갖춘 스포츠 선진 국임을 보여주는 평창올림픽을 기대한다.

北경비정 세차례 NLL 침범 올해 처음…국방부 “2시간만에 북상” 도발 예의주시

2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에서 한 미국 중년 부부가 강아지와 산책을 하다 최소 1000만 달러(약 107 억 3100만원) 상당의 금화 1427개를 발견했다. 캘리포니아 골드 컨트리에 거주하는 이 부부는 지난 해 2월 애완견을 데리고 집 뒷마당을 산책하던 도중 우연히 나무 밑에 묻혀있던 녹슨 깡통 속에서 금화 더미를 발견했다. 산타아나에서 동전감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비드 홀은 “1847 1894년에 만들어졌고, 유통되지 않아 매우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며 “일부는 개당 2만7000달러 ~ 에 달하지만 몇 개는 너무 희귀한 것들이라 개당 100만 달러의 가치가 있다” 고 전했다.

뒷마당서 100억대 노다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북한 군 경비정 이 서해 NLL(북방한계선)을 침범했다 가 2시간 여 만에 복귀했다. 국방부 는 의도적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 고 있다. 국방부는 24일 밤부터 420톤급 북 한 군 경비정 한척이 연평도 서쪽 13마 일 근해에서 서해 NLL(북방한계선)을 3차례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대응조 치로 2시간 여가 지난 25일 새벽 2시 25분쯤 다시 북상했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 리핑에서“북한 군 경비정이 연평도 서 쪽에서 침범했다가 다시 복귀했다 하 는 식으로 그 부근을 왔다갔다 했다” 며“10차례 가량 경고 끝에 다시 북상 했다”고 말했다. 우리 측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상 시간까지 2시간이 넘게 걸린 이유에

대해 김 대변인은 “북상하는 과정에 서 약간 지그재그식으로 굉장히 천천 히 북상했고 3번에 걸쳐서 그렇게 왔 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동안 이루어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느리게 북상하는 과정에 서) 선수를 다시 남쪽으로 돌렸으면 상 황이 달라질 수 있는데, 선수를 밑으 로 돌렸다기보다는 지그재그식으로 돌렸기 때문에 북상한다고 보고 경 고통신만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 했다. 김 대변인은 북 경비정의 이같은 행 태에 대해“훈련 또는 검열의 일환으 로 보이며, 의도적인 월선에 의한 도발 가능성에 대해서 예의주시하고 있다” 면서도 의도성 여부에 대해서는“자세 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지나 기자


Nocutnews

정치

“행복 시작 서울 만들겠다” 정몽준 내달 2일 남산 백범광장서 시장 출마선언 그동안 서울시장 출마여부를 놓고 저울질 하던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마침내 출마선언 날짜와 장소 선정을 마치고 이를 공식 발표했다. 정 의원은 26일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의원ㆍ시 도당위원장회의가 끝난 뒤‘일요일날 출마선언을 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 에“그렇다. 고민 끝, 행복 시작이다” 라고 말했다. 오는 3월 2일을 출마선언 날짜로 정 했고 장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 통을 한 몸에 지닌 백범 김구선생을 기 려 세운 백범광장으로 정했다고 한다. ■ 백범광장 선택, 김구선생 존경하 기 때문 정 의원의 한 측근은“출마 선언을 하는 날이 삼일절 다음 날이기도 하 고, 존경하는분이 아버님과 김구 선생 님이기 때문에 남산 백범광장에서 출 마 선언을 하기로 정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그의 서울시장 출마를 둘러 싼 안개가 걷히면서 모든 것이 분명해 졌다. 사실 정 의원은 2014년 새해초부 터 서울시장에 출마할 것 처럼 에드벌 룬을 띄웠지만 장고가 길어져 성급한 언론으로부터‘간만 본다’는 의미의‘ 간몽준’이란 별명까지 얻었다. 정 의원은 지난달과 이번달 자신의 지역 구민들과 산행을 하는 등 지역구 의사를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나 아가 2월 들어서는 정책행보를 이어가 며 서울시장선거에 나서기 위해 차곡 차곡 명분을 쌓았다. 이달들어 그가 방문한 현장에는 구로동 한국산업단 지공단이나 염창어린이집, 도봉구 우 이동 경전철 공사현장, 경희대 ROTC 특강 등이 포함돼 있다. ■ 2002대선 트라우마가 정치스타 일 바꿨나 정 의원은 2002년 대통령선거 당시

“홍문종 낙하산 철회하라” 김성태 “전직 민주당원까지 조직위원장”… 졸속 인선 시끌 26일 새누리당 최고중진의원·시도 당위원장회의에서는 최근 임명된 서 울시 일부 지역의 선거구 조직위원장 의 자격논란이 거듭 불거졌다. 일부 인사는 최근까지 야당 당적을 보유했다는 주장까지 나왔는데도, 당 지도부는 관련 사항을 전혀 인식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졸속 인선 의혹이 커지고 있다. 새누리당 서울시당 위원장인 김성태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10년전 천막당 사 시절의 초심을 잊은 채 당권 향배 와 각자의 정치적 이해만 생각하는 게 아닌지 깊은 회의와 절망을 느낀다” 며 “지역 연고조차 없는 인사들을 단

지 재력이 뒷받침된다거나 특정 권력 자와의 사적 인연을 가지고 임명한다 면 밀실공천·돈공천 구태정치와 무엇 이 다르냐”고 토로했다. 이어“6·4지방선거 때까지 사고당협 의 정비 및 유지 관리는 시도당위원장 에게 일임해달라”고 요구했다. 지난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승인된 서울 노원을·구로갑·동작갑 조직위원장 의 임명을 철회해달라는 요청이다. 김 의원의 비판 대상은 해당 조직위 원장들과 홍문종 사무총장이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24일과 25일 기자회견 에서도 해당 인사들이 지역 연고가 없 음에도, 홍 총장과의 인연이나 재력가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에 맞선 노무현 대통령과 단일화에 나섰다가 결국 대 통령 후보경선의 고배를 마시고 뒤이 은 성급한 행보(?) 때문에 높은 국민 적 지지도가 반토막나는 시련을 겪은 바 있다. 울산에서 서울 동작으로 지역구를 옮기고 한나라당 대표를 맡아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추락한 지지율은 어느 정도 회복됐고 더 큰 정치를 바 라볼 수 있는 내공을 확보했다는 평도 나온다. 일단 정 의원 진영에서는 서울시장을 잘하기 위해 서울시장선거에 나서는 것이지 서울시장을 발판으로 2017년 대권도전에 나서는 일은 절대 없을 것 이라고 손사래를 친다. 변화발전하는 정치의 속성상 이같은 입장에는 언제 든 변화가 올 수 있다. 이재기 기자

라는 이유로 임명됐다고 주장한 바 있 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일부 인사의 야당 당적보유 문제까지 거론됐다. 김 의원은 회의에서 손영훈 동작갑 조직 위원장이 이달 14일까지 민주당 당적 을 보유했었다는 점, 김승제 구로갑 조 직위원장은 2년전 총선 때 국민생각이 라는 당의 소속으로 출마한 전력이 있 다는 점, 홍범식 노원을 조직위원장도 지난 총선 때 사실상 경선불복 행보를 걸었다는 점 등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 졌다. 김 의원은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 을 만나“황우여 대표가 충분히 재검 토하겠다, 시당위원장인 나와 충분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며“홍문종 사 무총장은 이같은 문제에 대해 답변을 제대로 못했다. 홍 총장은 사전에 시당 과 충분히 협의했다고 변명을 하다가 중진들로부터 항의를 받았다”고 전

2014년 2월 2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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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기초공천 폐지 이달 안에 밝혀라”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이달 말까지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에 대한 입장 표명 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6월 지방선거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민주당도 가부 간 결론을 내려야 하는 만큼 박 대통령을 최대한 압박하는 모양 새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 는 26일 국회에서 열린당 최고위 원회의에서 전날 박 대통령의 대 국민 담화문을 언급하며 박근혜 당시 대선 후보가 정치개혁 공약 으로 앞세웠던 기초선거 정당공 천 폐지 약속에 대한입장을 밝혀 달라고 수차례 요구했지만 아무 말씀이 없었다 고 운을 뗐다. 이어“박 대통령이 모른 척 한다 고 해서 없었던 일이 되지는 않는 다”며“자신들이 공천을 강행하 면 민주당도 따라올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자신하는 집권세력의 오만과 독선 앞에 제1야당인 민

맞잡은 손

주당이 무조건 무기력하게 끌려 갈 수는 없다”고 맞섰다. 그러면서“민주당도 기초선거 에서 공천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 씀드리지 않겠다”며“대신 박 대 통령과 새누리당에게 마지막으 로 경고하고 당부한다. 약속을 이 런 식으로 깔아뭉개는 것은 국민 과 야당을 심하게 모독하는 것” 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또“박 대통령은 국민 에게 약속한 대로 이번 기초선거 에서 정당공천을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늦어도 2월이 다 가기 전 에 밝혀주시기 바란다”며 “아니 면 공약을 지키지 못하게 된 이유 라도 소상하게 설명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발언은 기초선거 정당공 천 폐지 여부를 결정할 국회 정 치 개혁특별위원회의 활동시한 이 오는 28일 종료되는 점을 감안 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효은 기자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26일 국회 의원회관 에서 열린 이재오 의원 출판기념회 이제는 개헌이다 에 참석해 이 의원과

인사를 하고 있다.

했다. 회의에 참석한 김무성 의원도“김성 태 의원이 배포한 유인물이 사실이라 면 정말 문제다. 황 대표가‘나는 민주 당 당원인줄 몰랐다, 최고위원 아무도

보고받은 바 없다’고 하더라”며“황 대표는 상황을 파악해보고 최고위원 들과 상의해서 다음에 조치하기로 했 다”고 말했다. 장관순 기자


B2

2014년 2월 2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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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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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8일 금요일

北, 억류 한국인 선교사 기자회견 의도는? “남북관계개선에 활용 가능성 높아” 남북 화해분위기 속에서 북한이 한국인 선교 사가 반국가 범죄 혐의로 억류돼 있다는 기자 회견을 가져 그 의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0월에 평양에서 체포된 한국인 개신 교 김정욱 선교사는 27일 평양에서 기자회견 을 열고“자신이 반국가 범죄 혐의로 북한에 억류됐으며,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죄한다” 고 밝혔다. 김씨는 기자회견에서“지난해 10월 중국을 통해 성경과 교리, 교육용 영상 등 종교 관련 자 료를 가지고 평양으로 들어갔다가 체포됐다” 고 설명했다. 그는“한국 정보기관의 도움을 받았다”고 주장했지만, 국정원은 이에대해“국정원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김정욱 선교사가 기자회견에서 현재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와 비슷 한‘반국가 범죄 혐의’로 억류돼 있다고 밝 혀 중죄로 다루고 있다는 점을 암시하고 있다. 특히 북한이 케네스 배씨의 경우 대미 압박용 이나 석방을 위한 조건으로 기자회견을 가진 것으로 미뤄 이번 김정욱 선교사의 기자회견

도 같은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앞으로 남북 고위급 회담이 열릴 경우 김 선교사 문제를 의제로 내세워 남북관계개 선에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북한 이 우리 정부에 어떠한 사전 설명도 없이 우리 국민을 일방적으로 억류한 데 대하여 유감스 럽게 생각하며, 이에 대해서는 우리 정부의 입 장을 수 차례 밝힌 바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북한이 지난해 11월 7일 우리 국 민의 구체적인 인적사항이나 경위도 알려주 지 않고 일방적으로 체포사실을 발표하고, 오 늘에서야 우리 국민의 신원을 공개한 것은 인 도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처사”라고 지적했 다. 또한 순수한 종교활동을 하는 우리 국민을 반국가적 범죄자라고 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 려운 부분”이라며 북한이 우리 국민을 조속 히 석방해 송환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그러면서“오늘 기자회견에서 언급된 북한 의 조사내용은 향후 김정욱씨가 우리측으로 송환된 후에 확인해 보아야 할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안윤석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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