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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7호

2012년 8월 10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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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업타운 기도의 집” “거리의 노숙자와 병약자 그리고 한인 동포들이 어우러져 하나님을 찬양” 지난 2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house of prayer summer festival행사가 미 전역 9개 도시 단기선교팀 170여명 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매일 오전 시카고 업타운과 사우스 지역에서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노방 전도를 펼쳤는데 사흘동안 기도와 찬 양 말씀가운데 하나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게된 이들이 열 두명이다. 기도의 집 교회 김광수 목사는 이들 에게는 밥과 집도 필요하지만 무엇보 다 예수그리스도가 먼저 필요하다고 말하며 그들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 록 환경을 조성하고 성경공부와 기도 의 분위기를 만들어준다고 사역을 소 개했다. “성전에 퍼지는 찬양이 은혜롭습 니다." 오직 주님의 십자가 만이 치유입니 다라는 주제로 유스그룹의 스킷드라 마가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헵시바 몸 찬양단의 찬양은 보 는 이들을 경건으로 이끌었다. 특히 이번 선교기간중 4세에서 12세

자녀를 대상으로 VBS가 함께 이루어 졌으며 나흘동안 매 3-400명이 먹을

수 있는 음식제공과 함께 풍성함을 누 리게 되었다고 김광수 목사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도시선교를 위해 타지 에서 방문한 성도들 또한 하나님의 사

랑을 듬뿍 느낄 수 있었던 은혜로운 단 기선교였다고 마음을 전했다. www.yusrestaura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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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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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교협 임시확대 임원회의 열려 시카고 지역 한인 교회 협의회는 지 난 6일 오젼 임시 확대 임원회의를 갖 고 공석중인 부회장에 시카고 한인교 회 담임 서창권 목사를 추대, 만장일치 로 선임했다. 여수룬 교회에 모임 임원진들은 찬 양과 함께 경건의 시간을 먼저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곽호경 회장은 시카고 지 역에서 교회협의회의 역할에 대해 이 야기했다. 순서에 따라 곽목사는 공석인 부회 장에 서창권 목사를 추천 만장일지 로 선임했으며 이날 선임된 서창권 목 사는 전임자의 잔여임기 동안 사역할 것이며 오는 12월 총회에서 인준을 받 아 차기회장의 자격을 얻게 된다고 밝 혔다. 단기선교로 동석하지 못한 서 목사 는 협의회 임원회의 결정에 따르겠다 는 의사를 밝혀왔다. 한편 내주 금요일 8월 17일부터 사흘 간의 일정으로 펼쳐질 포항 중앙교회 서임중 목사 초청 2012 시카고 할렐루

서임중 목사

서창권 목사

야 연합 대성회의 준비사항을 논의했 다. 인생은 지우개가 없습니다 라는 주 제로 사흘간의 말씀축제에는 30여개 가 넘는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순서를 맡아 협력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날 확대임원회의 세번째 안건인 성 경 골든벨 행사는 예선과 본선이 8월 19일 오후 제일연합감리교회 열리며

출제범위는 창세기, 마태복음, 마가복 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으로 현재 총 600 개의 예상문제가 교회에 배포되었으며 이중 80%가 출제될 예 정이다. 2012 시카고 할렐루야 대성회는 8월 17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시카고 한인 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

8월 12일 한인문화회관서 사진전시회 열려 2012년 8월12일부터 8월28일까지 한인문화회관 갤러리에서 사진 전시 회가 열린다. 이번 사진전시회는 Advanced class for photograhty 과정을 끝내고 하는 전시 회인데 출품작가는 고애선,박미정,윤길 원씨다. 제목은 Fine Art of Photography 로써 렌즈로 통해 얻은 subject 를 여러 가지 기법으로 창조적으로 형상화한 방법이다. 고애선씨는 하나님 창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여 표현하고 싶은 생각에서 사진을 하게 되었으며 사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여 겨진다고 느낌을 말했다. 리셉션은 12일 오후4시이며 음료수 와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한인서로돕기센터, 선착순 200명 Farmers market 쿠폰 $21씩 나누어준다 한인서로돕기센터에서는 8월 1 일부터 8월 31일까지 60세이상 Senior분들에게 $21씩을 나눠 준다. 한달 1인기준 소득이 $1180 이 하이며 2인 가족 $1594, 3인 가족 $2008, 4인 가족$2422, 5인 가족 $2836 이하이어야 하며, 신청 서

류는 ID카드, 한달 수입증명서다. 신청 장소는 한인서로돕기센터 이며 4934 N Pulaski Rd., Chicago, IL 60630 이며 예약전화 는 773-545-8348, 773-9838348이다. 쿠폰수령과 동시에 식품 배급도 신청할 수 있다.

포스터 은행, SBA 융자 일리노이주 지역 11위 선정 포스터 은행(행장 김병탁)이 미중 소기업청(Small Business Administration) 대출 보증 프로그램인 SBA 7(a)대출 부문에서 일리노이 지역은 행중11위를 기록했다. SBA에서 발표되는 2012회계연도 대출실적 집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7/31일 기준으로 포스터 은행은 총 19건의 대출을 실시함으로서 일리 노이지역 SBA 대출 취급은행중 11 위를 기록했으며 금액기준으로는 약 5백 4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포스터 은행 김병탁 행 장은“포스터 은행은 커뮤니티내 중 소기업을 지원하기위해 SBA 융자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새로운 사업 을 시작하거나 기존 사업체를 확대 하려는 한인 중소기업들의 많은 지 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표에 따르면 제이피 모 간 체이스은행이 총 381건의 대출을 기록, 일리노이지역에서 가장 많은 SBA 7(a) 대출을 실시한 것으로 집 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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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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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좌석 구하기 별따기 한국 인천 공항이 휴가철을 맞 아 하루 이용객이 역대 최고기록 을 연일 갱신하고 있다. 특히 최근 폭염으로 휴가기간에 해외로 탈출하는 여행객들이 늘 어나 미국행 좌석 구하기가 더 어 려워진 것으로 나타났 다. 인천국제 공항공사는 지난 5일 공항 이용객이 출발 6만 4967명, 도착 7만 5363명등 총 14만 3330 명으로 개항 이후 처음으로 일일 이용객수가 14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공항 관계자는 저가 항공

국제선이 취항을 시작하면서 해 외여행에 부담을 덜어준 데다 갑 자기 더워진 날씨 탓에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보다 해외로 떠 나는 여행객들로 인천공항 이용객 이 급격히 늘어났다고 밝혔다. 아시아나 항공은 한국에서 LA 로 돌아오는 비행기의 경우 오는 8 월 말까지 30일을 제외한 나머지 요일의 예약률이 100%를 넘었으 며 대한항공의 경우도 노동절 연 휴가 끝나는 9월 3일이 지나야 좌 석에 여유가 생긴다고 밝혔다.

기사제보 newlifetimes09@gmail.com

시카고 평통 차세대 모국방문 평가 시카고 평통이 마련한 차세대 모국 방문 프로그램 평가 간담회가 7일 저 녁 평통 사무실에서 열렸다. 지난 6월, 7월 두차례에 걸쳐 한국 을 방문한 50여명의 시카고 지역 중고 등학생과 대학생들을 대표해 간담회

김성득 목사 노스웨스트 장로교회

제 30회 런던 올림픽이 중반을 지 나 가고 있습니다. 올림픽이 진행되 면서 어떤 의미에서 고향을 떠나 사 는 우리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 습니다.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는 물론이 거나와 은메달, 동메달까지 아마 한 국 민족사에 기억될만한 집단적인 엑스터시를 체험한 시간이 되고 있 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우리가 축구 4강에 들었다는 이유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 든 경기마다 긴장하며 볼 수 밖게 없

또한 삼성전자 견학을 통해 한국 경 제 발전의 수준을 실감했고 중앙박 물관의 문화유산을 보며 한민족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한국인으로서 자 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고 강 조했다.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 12일 드려 남북한교회, 공동기도문 발표 남북한 교회가 합의해 지난 1989년 부터 지켜온 남북 평화통일 남북공동 기도주일 연합예배가 오는 12일 드려 진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오는 12일 서울 월계동 성천교회에서 '광복의 기

신바람 나는 세상 고 또 뜻밖의 금메달이 주어지기 때 문입니다. 선수 모두가 신바람나는 경기를 해 주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신바람이야말로 우리 민 족정서의 원형질이라는 표현을 쓰기 도 했습니다. 우리민족은 신바람이 나면 두려운 것도 불가능한 것도 없 습니다. 우리는 신바람에 취할 때 자 신을 잊습니다. 배고픔도 서러움도 원망도 자질구 레한 일상사에 얽매였던 자신도 잊 고 현실을 떠나 탈혼의 경지인 더 큰 세계로 빠져 들어갑니다. 우리 민족 에게는 이런 신바람으로 어렵고 힘 든 일상의 격랑을 헤쳐온 축제의 정 서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진정 신바 람 나게 살아야 할 이유는 바로 여기 에 있습니다.

에 참석한 이들은 뉴욕등 타지역 학생 들과 함께 5박 6일의 일정동안 휴전선 비무장지대, 땅굴, 전쟁기념관등을 둘 러보고 북한의 실상과 남북관계에 대 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됐다고 입을 모 았다.

바울사도는 고린도후서 5장 13절 에서 고린도 교인들에게 "우리가 만 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바울이라 는 사람은 정말 미쳐 살았던 사람이 었습니다. 도대체 바울은 무엇에게 왜 미쳤을까요? 이 대답을 찾는 과정 에서 저는 여러분도 저와 한가지로 미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 다. 그는 무엇에 미쳤습니까? 우리는 무엇에 미쳐야 합니까?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랑에 미 쳤습니다. 그 주님의 사랑 때문에 신바람나게 복음을 전하면서 살았습니다 14절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랑 이 우리를 강권한다고 말합니다. 여 기서 강권이란 말은 꼼짝 달싹 못하 도록 붙잡아버린 모습을 의미하는

쁨을 통일된 조국에서!'라는 주제로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연합예 배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남북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에 서는 교회협 화해통일위원장인 김기 택 감독이 메시지를 전하고, 기독교한 국루터회 엄현섭 총회장이 축도 순서 를 담당한다.

말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랑 에 붙잡혀 거기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그는 지금 사랑의 열병에 걸린 것입니다. 왜 그 렇습니까? 무엇 때문입니까? 그것은 그분이 나를 위해 죽으셨기 때문입 니다. 누가 나의 고민과 아픔을 대신 해 줄 수 있습니까? 하물며 나를 위 해 생명을 내어 주시고 구원해 주신 분이 그리스도이기에 우리는 그 사 랑에 미쳐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운동 선수도 조국의 명예를 걸고 죽을 힘을 다해 뛰는데 생명의 주인 되신 주님을 위해 우리도 살아야 하 지 않겠습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미쳐야 하는 이유는 그리스도의 사 랑만이 인간을 변화시키기 때문입 니다. 인간이 가진 가장 큰 존재의 갈망 은 변화의 갈망입니다. 아무도 자기 의 존재 그대로를 만족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격

한편, 교회협은 북한 조선그리스도 연맹과 함께 작성한 공동 기도문을 발 표했다. 공동 기도문은"남과 북의 모든 교회 들과 성도들이 6.15가 밝혀준 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성령의 감화 감 동으로 화해와 평화의 사도가 되게 해 달라고 기원했다. 박성석 기자

하는 사람치고 변화되지 않은 사람 을 본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교회에 열심히 나와도 직분을 가져 도 그리스도와의 사랑에 빠지지 않 은 사람치고 변화된 사람을 본 일 이 없습니다. 복음만이 인간을 변화 시키는 유일한 처방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로마서 1장에서 "내가 이 복 음을 부끄러워 아니하노니 이 복음 은 복음을 믿는 모든 이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고백 합니다. 당시 로마제국은 무력과 과 학, 철학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그 러나 이런 무력도 과학도 철학도 한 영혼을 구원하거나 변화 시킬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을 듣 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는 사람 마다 변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 사 랑을 전하는 일에 미칠 수밖에 없었 습니다. 우리 모두 그 사랑에 미쳐 나부터 변화되어 신바람 나는 삶을 살아 갑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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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와 함께하는 창립감사 축제 나눔교회, 협력 선교사들 초청 선교 축제 가져 시카고 나눔교회는 지난 7월29일, 창 립예배를 선교지에서 선교사역 하시 는 협력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선교 축 제를 가졌다. 1부는 선교사 간증과 선교보고가 있 었는데 필리핀에서 신학교 사역 하시 는 이승일 선교사, 케냐에서 고아사역 및 학교사역하시는 조규보 선교사, 아 제르 바이잔에서 비즈니스를 통한 사 역을 하시는 최웅섭 선교사, 리비아에 서 24년간 사역하고있는 김희윤 선교 사, 중동한인선교사 회장인 김영섭 요 르단선교사의 순서로 이어졌다. 2부는 어명이란 제목으로 한도수 선 교사(KWMF공동회장)메시지 선포가 있었고, 양승민선교사 (KWMA사무 총장)의 축사가 있었다. 3부는 선교사 와 함께 성도들 각 가정에서 준비한 음 식을 나누며 선교의 비젼을 나누었다. 설교 전에는 7개나라 선교사들의 특 별찬양이 있었다. 한도수 선교사는 선 교는 주님의 어명이기 때문에 반드시 따라야 됨을 강조했다. 선교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그리

시카고 총영사관 동포민원 담당 서동건 신임 영사 스도인이면 누구든지 땅끝 선교를 감 당해야 됨을 선포했다. 양승민 선교사는 이제 하나님이 주 신 만나를 온세상 족속에게 나눌수 있 도록 나눔교회를 태동케 하신 하나님 께 감사드리며 특별히 자신의 교회만 을 위해 헌금을 사용하지 아니하고 헌 금의 50% 이상을 선교와 구제로 사용 하는 나눔교회가 주님 오실 때까지 이

사명을 감당하므로 주님께로부터 칭 찬 받는 교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 했다. 시카고 나눔교회는 1년 6개월 전에 김영문 목사가 부임하여 선교를 목적 으로 만나교회에서 나눔교회 이름으 로 바쑤고 온 성도들이 하나되어 선 교에 동참하고 있다. (교회전화 773440-0191)

2012 기독교사대회… 새로운교사가 온다 기독교사 1600여 명 참석, 기독교사로서의 사명 재확인 학교폭력이 사회 문제가 되고 공교 육이 ���너졌다는 비판이 거센 요즘 어 떻게 하면 학생들을 바르게 인도하고 섬길 수 있을까. 학생들을 가르치기만 했던 선생님들 이지만 이 시간만큼은 배우는 학생으 로 돌아간다. 하나라도 놓칠까 강의에 집중하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교사라는 직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신앙을 가진 기독교사들이 한 자리 에 모인 올해 기독교사대회의 주제는 ' 새로운 교사가 온다'이다. 기독교사로 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병오 대표(좋은교사운동)는 "선생 님으로서 교육 현장에서의 역할과 필 요한 인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찾아 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선생님들은 교사이기 전에 기독교인

으로서 바른 인품과 영성으로 학생들 을 섬기고 교육할 것을 다짐했다. 안종복(남부초등학교)교장선생님과 박은지(안산초당초등학교) 선생님은" 기독교사로서 구별된 삶을 교육현장 에서 실천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독교사대회에는 교사 1600 명이 참석해 교육 현장에서 구별되고 올바른 선생님의 역할을 수행할 것을 재다짐하는 기회가 됐다. 정효임 기자

그동안 시카고 총영사관에서 동 포 민원 담당 영사로 근무해온 박 봉수 영사가 귀임하고 후임으로 서동건 영사(사진 오른쪽)가 새로 부임했다. 박봉수 영사는 지난 2010년 2 월 시카고에 부임한 이래 동포 민원 담당 업무를 맡아오다 2년 반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게 되 었다. 박영사는 평화롭고 인정많

고, 교육환경이 좋은 이미지의 시 카고에서 많은 동포분들과 생활 하면서 무사히 임기를 마치고 돌 아갈 수 있게 도움준 동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신임 서동건 영사는 시카고가 해 외 첫 근무지인 만큼 걱정과 함께 기대감도 갖고 있다며, 열심히 배 워 시카고 동포사회에 도움이 되 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광유람선, 선착장 충돌 사고 시카고시내 미시간 애비뉴 인근서… 20여명 부상 시카고의 대표적 관광 상품중 하나 인 건축물 관광 유람선이 시카고 강 선착장의 콘크리트 암벽과 충돌하며 20여명의 부상자를 냈다. 7일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고 는 지난 6일 오후 5시 35분쯤 다운 타운 미시간 애비뉴 인근에 있는 웬 델라 보트 투어 선착상에서 발생했 는데 웬델라 유람선 라일라 호는 승 객 150명을 태우고 시카고 강과 미시 간 호수를 따라 건축의 도시로 유명 한 시카고 도심의 초고층 건물 사이

를 90분간 운항한 뒤 선착장으로 되 돌아 오던 중이었다. 탑승객들은 2층 구조로 된 유람선 이 전속력으로 선착장 암벽을 들이 받았다며 이 와중에 20여명이 부상 을 입었다. 라일라호 선장은 선착장으로 이동 하기 위해 후진기어를 넣을 때까지 만 해도 아무 이상이 없었다며 이후 엔진이 반응하지 않았다고했으며 웬 델라 보트 투어는 사고 후 관계 당국 으로부터 운행 중단 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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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한국교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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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신천지 아웃”에 교계 응원 이어져 각 교회들, 교회 홈페이지에 CBS '신천지 아웃' 연결 이단 신천지와의 전면전을 선포한 CBS에 각 교회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교회를 무너뜨리는 것은 물론 이혼 과 가출 등 심각한 사회적 폐해를 낳 고 있는 신천지. 이들로부터 교회와 사회, 가정을 지 키기 위해 CBS는 최근 '신천지 아웃' 사이트를 개설했다. 여기에는 신천지 에 대한 정보와 피혜 사례, 그리고 신 천지와 관련한 CBS의 보도 내용 등이 수록돼있다. CBS는 또, 라디오 프로그램 'CBS광 장' 특집 방송을 통해서도 신천지가 어

떤 방식으로 한국교회를 무너뜨려왔 고 대응 방법은 무엇인지 알려나가고 있다. 이같은 CBS의 활동에 많은 교 회들이 기대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 고 있는 것. 대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는 CBS 직원예배 설교자로 참석해 격려 헌금을 전달하고 이단 사이비 세력 척 결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오정호 목사는 "개별 교회가 신천지 에 대응하기는 쉽지 않은데, 한국교회 건강성 회복에 힘써온 CBS가 신천지 척결에 나서줘 목회자로서 정말 마음 이 든든하다"고 격려했다.

안산동산교회 김인중 목사도 CBS 에 헌금을 전달하고 이단 척결에 나선 CBS를 격려했다. 또, 오륜교회와 포도나무교회, 부산 호산나교회 등 교회 홈페이지에 CBS 의 '신천지 아웃' 사이트를 연결시키는 등 CBS의 신천지 대응활동에 동참하 겠다는 교회도 계속 늘고 있다. 이단 신천지를 몰아내기 위해 팔을 걷어부친 CBS에 교회의 응원이 본 격화되고 있지만 신천지를 이 사회에 서 완전 퇴출시키기 위해서는 더 많은 교회의 관심과 기도가 요구되고 있다. 조혜진 기자

이단 신천지와 싸움 시작… 소송 건 심상효 목사 대전 중구 목동에서 목회를 하고 있 는 심상효 목사는 소속 교단 이단대 책위원회 활동을 통해 이단 신천지 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피해 사례 를 접했다. 심 목사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이 단 세력으로부터 보호해야겠다는 절 박한 심정으로‘신천지의 거짓 교리와 이만희 총회장의 도덕성’등의 내용을 설교를 통해 교인들에게 알렸다. 교인 들에게 이단 신천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심 목사의 설교 내용에 대해 신천지측이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심 목사를 고발하는 일이 벌어졌다. 대전 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신천지 맛디아 지파 관계자가 심 목사를 명예훼손 혐 의로 고발한 것이다. 신천지측 고발에 대해 심 목사는 초 기 법적 대응을 하지 않아 법원으로부 터 약식명령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심 목사는 재판과정을 통해 이단 신천지 의 문제점을 드러낼 수 있겠다는 생각

에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그리고 오는 17일 1심 재판을 앞두고 있다. 심 목사의 사정을 전해들은 대전지 역 기독교계는 탄원서를 제출하기로 하고 목회자와 시민 등 2천5백 명의 서 명을 받았다.

심 목사는“이단 세력으로부터 교인 들을 보호하기 위한 설교를 했다는 이유로 벌금을 내야 하는 상황은 수 용하기 어렵다”면서“정식재판을 통 해 신천지의 실체를 드러내겠다”고 말했다. 서경희 아나운서

작은 교회 목회자들의 비전 수련회 이야기 들어주고, 위로와 격려하는 시간 보내 작은 교회 목회자들과 사모의 눈에는 눈물이 마를 새가 없다. 목회자라는 사명을 받아 야심차 게 개척 교회를 시작했지만, 교 인은 늘지 않고 설상가상으로 먹고 사는 문제에 늘 막막하기 만 하다. 배환우 목사(예수소망교회)는 " 목회자의 길이 맞나 하는 생각을 가끔 한다"면서 "내가 꼭 이 길을 가야 하나하는 생각도 있다"고 말 했다. 이런 상황에서 가끔 대형교회들 이 버스를 이용해 교인들을 태우 고 가는 모습을 보면 분노의 마음 이 생길 때도 있다. 이태영 목사(검단예안교회)는 " 가족의 생계를 생각할 때 가장 힘 들다"며 "거기다 일부 대형교회들 이 작은 교회 교인들을 빼가는 모 습을 보면 더 힘들다"고 말했다. 교회 역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이때,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수련회가 열렸다. '작은교회세우기연합'이 지난 2 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일산에 있

는 거룩한빛광성교회에서 개최한 목회자 비전 캠프는 이런 목회자 들을 위한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 됐다. 어디 가서 하소연 할 곳 하나 없 는 목회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 고, 위로와 격려를 하는 시간들이 었다. 그것만으로도 그들의 마음 은 어느 정도 치유가 된듯 보였다. '작은교회세우기연합'은 단편적 인 경제 지원에서 멈추지 않고, 작 은 교회 목회자와 사모들을 보살 펴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용팀과 전도팀을 비 롯해 크고 작은 봉사팀을 작은 교 회로 파송해 절대 혼자가 아니라 는 마음을 깨닫게 만들어, 목회 에 지치지 않고 하나님나라 사역 을 위해 매진하게 만든다는 생각 이다. '작은교회세우기연합'은 앞으로 작은 교회와 대형교회 간의 네트 워크를 구축해 서로 정보를 교환 하고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시 스템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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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8월 1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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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D TV Ch 24.5 주간방송 스케쥴

2012년 8월 10일 금요일 |

A9

CST

08/11 (토)

08/12 (일)

08/13 (월)

08/14 (화)

08/15 (수)

08/16 (목)

08/17 (금)

CST

06

대장경 천년 특별기획 무신 12 회(재)

대장경 천년 특별기획 무신 13 회(재)

MBC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 7 회(재)

MBC 아침드라마 ‘천사의선택’ 8회

MBC 아침드라마 ‘천사의선택’ 9회

MBC 아침드라마 ‘천사의선택’ 10 회

MBC 아침드라마 ‘천사의선택’ 11 회

06

공감 특별한 세상

문화사색 스페셜

공감 특별한 세상

문화사색 스페셜

공감 특별한 세상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장애인 희망 프로젝트 함께 사는 세상

TV 특종 놀라운 세상

자원봉사 희망 프로잭트 나누면 행복

경제매거진 M

늘 푸른 인생

MBC 뉴스

MBC 뉴스투데이(재)

MBC 뉴스투데이(재)

MBC 뉴스투데이(재)

MBC 뉴스투데이(재)

MBC 뉴스투데이(재)

MBC 아침드라마 ‘천사의선택’ 12 회

07

08

09 10 11

MBC 특집다큐맨터리 MBC 뉴스투데이(재)

아침드마스페셜 위함한 여자 3 회 메디컬 스토리 닥터스(재) TV 특종 놀라운 세상(재) 찾아라! 맛있는 TV(재)

아침드마스페셜 위함한 여자 4 회

MBC 아침드라마 ‘천사의선택’ 8회

MBC 파워매거진

MBC 아침드라마 ‘천사의선택’ 9회

MBC 아침드라마 ‘천사의선택’ 10 회

MBC 아침드라마 ‘천사의선택’ 11 회

MBC 특별기획드라마 선덕여왕 12 회

앙코르 드라마 ‘하얀 거탑’ 3회

앙코르 드라마 ‘하얀 거탑’ 4회

14 15

신비한 TV 프라이즈

MBC 특별기획드라마 선덕여왕 11 회

나는 가수다 Ⅱ(재)

놀러와(재)

시추에이션 휴먼다큐 그 날 황금어장

대장경 천년 특별기획 무신 13 회

대장경 천년 특별기획 무신 14 회

브라보 마이 라이프

MBC 프라임

쇼! 음악중심 18 무한도전

섹션 TV 연예통신

스페셜

세 바 퀴 MBC 뉴스

지구촌 리포트

나는 가수다 ���

MBC 투데이

22

23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3

출발! 비디오여행

MBC 프라임

무작정 패밀리

02

03

아름다운 콘서트(재)

공감 특별한 세상(재) 네트워크 특선 장애인 희망 프로잭트(재)

04

고향을 부탁해(재)

05

무한도전 스페셜(재)

MBC 프라임

다문화 희망 프로젝트 우리는 한국인

시추에이션 휴먼다큐

쇼! 음악중심(재)

세바퀴(재)

우리 결혼 했어요(재)

정보석의 주얼리 하우스(재)

해피타임!(재)

14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애정만만세’ 51 회(재)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애정만만세’ 52 회(재)

앙코르 드라마 김수로 29 회

앙코르 드라마 김수로 30 회

15

뽀뽀뽀 아이조아

뽀뽀뽀 아이조아

뽀뽀뽀 아이조아

뽀뽀뽀 아이조아

행복코칭 프로잭트 ‘내 아이를 부탁합니다’

문화사색

고향을 부탁해

히스토리 후

MBC 파워매거진

아름다운 콘서트

일일연속극(재) ‘그대없인못살아’ 13 회

일일연속극(재) ‘그대없인못살아’ 14 회

일일연속극(재) ‘그대없인못살아’ 15 회

일일연속극(재) ‘그대없인못살아’ 16 회

일일연속극(재) ‘그대없인못살아’ 17 회

17

색션 TV 연예통신(재)

MBC 창사 50 주년 특별기획(재) ‘빛과 그림자’ 45 회

MBC 창사 50 주년 특별기획(재) ‘빛과 그림자’ 46 회

수목시리즈 ‘더킹 투하트’ 17 회(재)

수목시리즈 ‘더킹 투하트’ 18 회(재)

18

메디컬 스토리 닥터스

아름다운 콘서트

찾아라! 맛있는 TV

공감 특별한 세상

출발! 비디오여행

19

일일시트콤 ‘스텐바이’ 45회

일일시트콤 ‘스텐바이’ 46회

일일시트콤 ‘스텐바이’ 47회

일일시트콤 ‘스텐바이’ 48회

일일시트콤 ‘스텐바이’ 49회

일일연속극 ‘그대없인못살아’ 14 회

일일연속극 ‘그대없인못살아’ 15 회

일일연속극 ‘그대없인못살아’ 16 회

일일연속극 ‘그대없인못살아’ 17 회

일일연속극 ‘그대없인못살아’ 18 회

MBC 뉴스투데이

MBC 뉴스투데이

MBC 뉴스투데이

MBC 뉴스투데이

MBC 뉴스투데이

16

20

win media NEWS tonight(시카고 로컬 뉴스)

세상보기 시시각각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애정만만세’ 52 회

01

13

MBC 다큐스페셜

21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애정만만세’ 51 회

00

12

MBC 네트워크 특선

무한걸스

일밤

21

11

win media NEWS tonight(시카고 로컬 뉴스)(재)

17

20

앙코르 드라마

MBC 뉴스데스크

16

19

09 10

자원봉사 나누면 행복

해피타임! 일밤 2 부

13

08

생방송 오늘아침

무작정 패밀리(재) 12

07

MBC 창사 50 주년 특별기획 ‘빛과 그림자’ 45 회

MBC 창사 50 주년 특별기획 ‘빛과 그림자’ 46 회

수목시리즈 ‘더킹 투하트’ 17 회

수목시리즈 ‘더킹 투하트’ 18 회

놀러와

황금어장

무한걸스

히스토리 후

지구촌리포트

우리가락 우리문화

건강대기획 ‘몸’(재)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MBC 여성토론 위드

희망특강파랑새

공감 특별한 세상

문화 사색(재)

경제매거진 M(재)

MBC 특별기획드라마 선덕여왕 11 회(재)

MBC 특별기획드라마 선덕여왕 12 회(재)

앙코르 드라마 ‘하얀 거탑’ 3 회(재)

앙코르 드라마 ‘하얀 거탑’ 4 회(재)

앙코르 드라마

정보석의 주얼리 하우스

브라보 마이 라이프(재)

육원자의 시카고 라이프

금요와이드

22

23

00

01

02

다문화 희망프로잭트

생방송 오늘아침 (재)

우리는 한국인(재)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애정만만세’ 51 회(재)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애정만만세’ 52 회(재)

앙코르 드라마 김수로 29 회 (재)

앙코르 드라마 김수로 30 회(재)

MBC 특집 방송

무한 걸스

일일시트콤 ‘스텐바이’ 45회(재)

일일시트콤 ‘스텐바이’ 46회(재)

일일시트콤 ‘스텐바이’ 47회(재)

일일시트콤 ‘스텐바이’ 48회(재)

일일시트콤 ‘스텐바이’ 49회(재)

04

일밤

메디컬 스토리 닥터스(재)

통일 전망대

찾아라! 맛있는 TV(재)

다문화 희망 프로잭트 우리는 한국인(재)

늘 푸른인생(재)

05

건강대기획 ‘몸’(재)

나는 가수다 Ⅱ(재)

방송국 사정에 따라서 편성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03


A 10

종합

| 2012년 8월 10일 금요일

올림픽 기도세레머니 악플 이해 안된다 시민들 “기도세레머니는 개인의 자유… 사기꺽으면 안돼” 기독선수들이 연일 런던올림픽 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가 운데 승패와 상관없이 기도세레 머니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를보고 일부 네티 즌들이 기독교에 대한 악의적인 댓글을 달아선수들의 사기를 떨 어뜨리고 있다. 장애등급 판정을 받아야 할 정 도로 만신창이가 된 몸을 이끌고 유도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김재 범 선수. 김재범 선수는 올림픽 예선부 터 결승전에 이르기까지 경기전 후 기도세레머니를 펼치며, 무더 위에 지친 국민들에게 감동의 금 메달을 선사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과거 음주운전 경력을 거론하며 "가증 스럽다"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상대방은 하나님이 버린 선수인 가" 또는 "기복신앙을 가르치는 목사와 기도 세레모니가 불편하 다"는 등 기독교를 폄훼하는 의 도가 담긴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재범 선수는 지난 4 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음주운전 경력을 의식한 듯 "죄를 지어 미 안하다"고 밝히면서도 "나를 욕 하는 것은 괜찮지만 하나님 욕은 제발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또, '개독'이란 말도 앞으로 사용 하지 말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이 와함께 자신은 "올림픽 금메달 보 다 하나님이 더 중요하다"는 개인 의 신앙고백을 밝히기도 했다. 문제는 김재범 선수와 같이 유 명 기독 선수나 연예인들이 시상 식장이나 경기장에서 종교적 감 사표현을 할 때면 어김없이 기독 교를 폄훼하는 내용의 악플에 시 달려왔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은기 도 세레머니 같은 종교행위는 개 인의 자유이며, 악플 때문에 선수 들의 사기를 꺽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 서울 목동에 사는 황예은(중2) 양은 "국가를 대표해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을 응원해주기는 커녕 악플을 다는 것을 보면 기분 이 안좋고 이해도 안된다"고 말했 다. 회사원 이길주씨는 "기도세레 머니는 개인적인 선택과 자유의 문제"라며, "세레머니를 이유로 악의적인 댓글을 다는 것은 잘못 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일선에서 선수들을 지도해온 감독들 역시 "승리의 압박감을 늘 받고 극한의 훈련을 이겨내야 하는 선수들이 종교에 의지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지적이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펜싱 국 가대표 감독을 지낸 윤남진씨는 “자기가 넘을 수 없는 사선을 넘 었을 때 하나님께 감사의 표현을 하는 것은 은 굉장히 정당한 것이 다."며, "이번 올림픽에서 승패에 관계없이 선전한 우리 선수들을 축하해주고, 격려의 박수를 보내 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주열 기자

영국 복음화의 불씨를 보다 런던올림픽선교대회 4일 폐막… 이민 2세대 선교 자원 활용 올림픽을 선교의 기회로 만들기 위 해 진행된 런던올림픽선교대회가 폐막 했다. 재영 한인교계가 영국 복음화를 위해 뜻을 하나로 모으는 기회가 됐다. <편집자주> 런던올림픽을 복음올림픽으로 만들 기위한 선교대회가 그 가능성을 확인 하고 폐막했다. 영국은 성공회와 감리교단 발상지로 요한 웨슬리, 윌리암 부스, 찰스 스펄 전 등 수많은 영적 거장을 배출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기독교인구가 200만 명도 채 되지 않은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런던 올림픽을 선교의 기 회로 만들자는 아이디어는 주효했다. 미국 선교단체 '레이 위트니스 포 크라 이스트' 샘 목사는 "런던올림픽이 복음 을 전하는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다"며, "하루에 5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복 음을 전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재영한인교회연합회와 재영 한인선교사회 등을 중심으로 런던선 교대회를 수차례 가져왔지만, 재영한 인교계가 모두 참여하기는 이번이 처 음이다. 기존에는 한인교회 목회자와 선교 사 사이에서도 영국 재복음화에 대한 의견이 달라 선교의 힘을 하나로 모으 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규모면에서도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다. 재영 한인교계 16개 단체가 모두 참 가하는가 하면 국내에서도 오륜교회 와 성현교회, 부흥한국, CCC등 30여 개 교회와 기관, 400여명이 대회에 참 가해 런던시내를 누비며 복음을 전했 다. 선교대회가 올림픽 기간 동안 열리 는 점을 감안해 태권도 시범과 고전무 용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다가서기도 했다. 남은 과제는 복음의 불씨를 어떻게 이어갈 것인가이다. 재영 한인교회 목회자들은 영국 복 음화에 어려움을 겪는 요인으로 첫째,

런던올림픽 선교대회가 영국 복음화에 대한 불씨를 다시 지피고 지난 4일 폐막했다.

높은 물가와 세금으로 인한 교회 운영 의 어려움을 꼽았다. 대부분의 한인교 회들이 영국 교회를 빌려 목회를 하기 때문이다. 둘째는 성경을 진리로 받아 들이지 않는 분위기. 마지막으로 이슬 람교의 도전을 꼽았다. 재영 한인교계는 이를 극복하기 위 해 교회 개척과 현지 목회자 양성에 주 력하고, 이민 2세대를 선교 인적자원 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영국 재복음화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선교의 기본을 다진다는 의 미에서다. 암노스 교회개척학교 최종 상 선교사는“수많은 영국의 교회들 이 쓰러져가고 있는 현실 속에 고목이

쓰러져 가는 산을 다시 푸르르게 하는 방법은 작은 나무를 많이 심고 잘 가 꾸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영국인들에게 직접 신학교육과 제자 훈련을 시켜 교회를 개척하게 하는 것 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재영한인교회연합회 총무 하두형 목사는 "영국 재복음화에 앞서 영국 내 부흥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며, " 영국과 유럽에 대한 이해가 높은 한 인 이민 2세대들을 훈련시켜 선교 인 적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 다"고 말했다. 런던올림픽선교대회가 영국 재복음화의 불씨를 지피는 계기 가 되고 있다. 송주열 기자


종합

2012년 8월 10일 금요일 |

A 11

십대들의 분노,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대부분의 학부모들과 카운슬러들 이 모두 공 감하는 것 중에 하나 는 십대, 특 히 사춘기 엔젤라 김 의 학생들 교육 전문가 이 아주 사소 한 일에도 너무 쉽게 화를 폭발한다 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사춘기에 호르몬의 변화 때문에 그렇다고 하 고 어떤 사람들은 십대 학생의 행동 을 통제하는데 있어서 부모나 학교 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그대로 놔두어서 그렇다고 말하기도 한다. 너무 심하게 화를 잘 내는 십대들 에게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첫 번 째 출발점은 십대 자신이 처음부터 이 문제에 대하여 인식하고 개선하 려는 의도를 가져야 하는 것이다. 십대 학생들은 우선 자신들이 부당 한 대우를 받는다고 느끼도록 누가 행동을 하거나 어떤 말을 할 때 화 가 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럴 때 화를 내 는 것이 오히려 건강하다는 증거일 수도 있다. 그러나 화가 날 때 화를 그 자리에서 폭발해 버리거나 혹은 폭발 직전의 화산처럼 속으로 화를 지니고 있는 것은 좋지 않다. 화가 나면서도 그렇지 않은 척할 필요도 없다. 만일 화가 나면서 양탄자 밑 으로 쓰레기를 쓸어 넣어 버리듯이 화를 마음 속에 묻어 버리면 그것 은 일시적일 뿐이다. 한 번 표출되 면 그것은 폭발적일 뿐 아니라 파괴 적일 수도 있다. 분노는 몸의 스트레스 반응 시스 템을 자극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그 시스템으로 하여금 위협을 받는 것처럼 느끼게 만든다. 결과적으 전/문/가/칼/럼

로 혈압은 상승하고 심장은 더 빠 른 속도로 펌프질을 하게 되며 자제 력은 감소되는 것이다. 신체적으로 이렇게 반응하기 때문에 화가 나면 그것을 통제하기가 어려워지는 것 이다. 그러나 보통 분노와 거기에 따르는 폭발은 상황을 더 악화시 킬 뿐이다. 그리고 관계된 사람들 의 관계가 상처를 입게 된다.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 경험이 부족한 십대 학생들 은 본인이 아직 명확한 사고력이 부족함을 겸손히 인정하고 자기 통 제 훈련을 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 서 감정적인 에너지를 표출하면 안 된다는 뜻이 아니다. 단지 그 에너 지를 표출하는 방법에 있어서 좀더 차분하고 의지를 들여서 하라는 뜻이다. 그러기 위해서 일부터 십 까지 세면서 조금 시간을 갖는다거 나 그 장면에서 자신을 떼어서 객관 화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혹 은 조깅을 하고 뛰거나 공을 차거 나 아무도 없는 장소에 가서 상상 속의 사람에다 대고 소리를 질러 볼 수도 있다. 혹시 누가 보면 정신 과 상담을 받아 봐야 한다고 말할 지 모르겠지만 관련된 사람에게 직 접 대고 분노를 폭발해 버리는 것 보다 훨씬 나은 방법이다. 화가 나는 중에서도 사고를 명확 하게 하려는 노력과 조용히 감정을 분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영 혼 분석 과정”에서 차분하고 냉 정하게“내가 정말로 무엇에 대하 여 분노를 느끼는가?”하는 질문 을 해보는 것이다. 정말 이유가 충 분히 있는 분노인가? 어떨 때는 자 기가 잘못해서 혹은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 야기 시킨 일이나 상황 때 문에 화를 내고 있는 경우도 있다. 솔직하게 평가하고 분석을 하게 되 면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깨

닫게 될 것이다. 분석 과정에서 정말 화를 낼만한 일에 화를 내고 있다고 판단이 되 면 그 다음에는 화를 내는 방법에 대하여 점검해 보라. 화를 표출하 는 방법이 책임을 질 수 있는 것이 되고 있는가. 상대방을 공격하는 방식이 아니고 자신의 감정을 솔 직하게 털어놓는 노력을 해야 한다. 솔직하고, 직접적이며 비적대적인 방법이 화를 내는 십대와 화의 근 원이 된 상대방 사이의 관계를 얼 마나 정상화 할 수 있는지 경험하게 될 것이다. 여기서도 그 황금률을 기억하는 것이 좋은데 그것은 “당 신이 대우 받기를 원하는 방법대로 다른 사람을 대우 하라”는 것이다. 분노를 올바른 방법으로 처리하게 되면 그것은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견해를 나타낼 수 있는 강력 한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십대들은 배 워야 한다. 결국에는 그것이 더 나은 인간 관계를 형성시켜 주며 친구와 의 우정을 더 돈독하게 만들기도 한 다. 분노를 이성적이고 성숙한 방법 으로 처리하는 십대를 바라보는 다 른 사람들은 그 학생을 다시 한 번 보고 존경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노라는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 이지만 그 감정을 처리하고 표출하 는 방법에 따라 십대 아니 우리 모 두의 성숙도가 결정될 뿐 아니라 인 간 관계에서 커다란 차이를 가져오 는 것이다. 십대들은 부디 어린 나 이일 때부터 자신의 감정을 분석하 고 잘 조절하는 과정을 통해 성숙 된 인격과 좋은 인간 관계를 쌓아 나가기를 당부하고 싶다. 엔젤라 유학/교육 컨설팅 <미국 유학 성공 비결> 저자 www.angelaconsulting.com 301-320-9791 angelagroup@gmail.com

8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제67주년 8.15 광복절 기념 국회조 찬기도회'가 국회조찬기도회와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의 공동 주최로 열렸다.

“기도만이 국가발전의 원동력” 국회조찬기도회, 8.15 광복절기념 기도회 가져 '제67주년 8.15 광복절 기념 국 회조찬기도회'가 8일 오전 7시 30 분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국 회조찬기도회(회장 황우여)와 (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노승숙)의 공동 주최로 열 렸다. 김상민 의원(새누리당)이 사회 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에는 국 회조찬기도회와 국가조찬기도 회임원을 비롯 교계, 학계, 경제 계 등 국가지도자 150여명이 참 석했다. 대표기도를 맡은 노승숙 회장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은“ 기도만이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라면서 "국회가 국민에게 희망이

되고 기독 국회의 소명을 잘 감당 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라고 지 혜를 구하는 기도를 드렸다. 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는 고린도전서10:31의 성경 본문 을 가지고“하나님의 영광을 위 하여 기독국회의원으로서 하나 님이 주신 사명 잘 감당할 수 있 도록 늘 겸손하고 기도하는 의 원이 되라”고 의원들을 향해 외쳤다. 황우여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새누리당 대표)은 인사말에서“ 광복 67주년을 맞아 국민에게 신 뢰 주는 국회가 되도록 기독국회 의원이 앞장서서 기도하자”고 말 했다. 뉴스파워 성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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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0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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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2012년 8월 1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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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게시판 게재는 시카고 한인 교회 협의회에서 인정하는 교회나 선교단체를 우선으로 올려드립니다. 이메일 접수 newlifetimes09@gmail.com

이 지면에 소개되는 성경퍼즐게임은 임용재 장 로가 직접 십자가 모양의 틀 등을 창안해 만들 었습니다. 본보는 하나님 말씀보급에 앞장서고 계신 임용재 장로의 도움으로 강남 침례교회‘ 은혜’ 지에 연재된 바 있는 성경퍼즐 게임을 게 재합니다

임용재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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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Party Food 상담 각종 파티 음식상담 및 테이블 세팅 이경희 요리 연구가 ㆍ문의: 847-312-3934(C) 847-397-0114(H) hebronkyu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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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풀이 1. 41년간 재위중 여호와만 섬긴 왕 (왕상 15:9-13 ) 2.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음 (출 19:20 ) 4. 신약성경 제3권째의 저자 6. “- 그들이 거짓 ( )와 복술과-” (렘 14:14 ) 8. 위험을 무릅쓰고 예레미야를 도 움 (렘 36:19) 9. 구약 15권째 성경 11. “- 광야에서 ( )을 발견하였고 ” (창 36:24 ) 13. 자매의 남편끼리, 또는 형제의 아내끼리 (룻 1:15 ) 14.신약 4번째 성경의 저자 16. 일하기에 앞서 작정함 (사 30:32) 18. 하나님의 법궤를 모셨던 거룩한 처소 (대상 6:48 ) 20. 비가 많이 내려 강물이 뚝위로 넘침 (삼하 22:15 ) 21. 사도 바울의 기록으로 신약 6번 째 성경 23. “변명하게 된 것을 ( )히 여기옵 나이다” (행 26:2 ) 25. 하나님께 예수의 이름으로 감사 와 회개와 소망을 아뢰는 것 (마6:6 ) 26. 민, 형사 또는 행정 소송을 한 당 사자 (잠 18:17 ) 28. 모든 물건의 드러난 형상 (시 33:6 ) 30. “여호와께서 너의 칭찬과 ( )와 영광으로” (신 26:19) 32. “- 우리가 ( )에서 그의 별을 보 고-” (마2:2 ) 33. 구약 39권째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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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 이바울 태극권(타아치) ㆍ시간: 월, 금요일 오후7:30 ㆍ장소: 시카고 문화회관 9710 S. Capitol , Wheeling

34.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 )을 가 진자라야” (딤전 3:9 ) 세로풀이 1. 구약 제22권째 성경 3. “믿음으로 모든 ( )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 ( 히11:3 ) 4. 술을 빗거나 가루를 부풀게 하는 효소 (출 12:15 ) 5. 사울 왕의 아버지 (삼상 9:3 ) 7. 신약에선 하나님의 도성을 상징 (계 14:1 ) 8. 애굽왕의 통칭인데 성경엔 12인 이 있다(창 12:15 ) 9. 리브가가 낳은 쌍둥이 중 큰 아들 (창 25:24-34) 10. 라헬이 자식을 위하여 애통한 곳 (렘 31:15 ) 12. “- 너희 ( )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 ” (마 6:32 ) 13. 남의 어려움을 가엽게 여김 (욥 29:24 ) 15. “세번 ( )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 ” (고후 11:25 ) 16. 하나님의 아들, 인자, 중보자, 말 씀 (마 1:1 ) 17. 12제자중 하나로 의심 많던 제자 (요 20:24 ) 19. “- 저녁때 까지 아람 사람을 ( ) 가 -”(대하 18:34 ) 20. 하나님이 우주를 처음 만듬 (창 1:1 ) 21. 소아시아 남서안에 있는 섬 (행 21:1 ) 22. 맹세하여 소원을 세움 (창 28:20) 24. “내가 오늘날 네 ( )을 위하여” (신 10:13 ) 25. 대기, 비, 번개 등 물리적 현상 (눅 12:56 ) 27. “( )한 자는 ( )한 일을 도모하나 니” (사 32:8 ) 28. 여러나라, 모든 나라(대상 16:28) 29. 모세와 아론에게 반역하다 온 가 족이 죽음 (민 16:1-3 ) 31. 미리 준비 함 (창 24:31 )

성경퀴즈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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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예수 17. 도마 19. 막다 20. 창조 21. 로도 22. 서원 24. 행복 25. 기상 27. 고명 28. 만방 29. 고라 31. 예비

▨엑소더스 교회 · 8월 10일(금) 찬양예배 · 8월 12일(주일) 성찬예식 · 8월 19일(주일) 3:00pm, 교역자 모임 · 8월 19일(주일) 4:00pm 성경 골 든벨 퀴즈대회 - 장소: 시카고제일연합감리교회참가비: $ 5.00 - 범위: 창세기, 사복음서, 사도행전 · 8월 25-26일(주일) Youth Revival 교회협의회 주관 (장소 : 그레이스교 회)

▨할렐루야 영광 문화 아카데미 ( 네이퍼빌지역) ㆍ무료 영어교실 : (미국인강사의 개 인별 집중강의) ㆍ미술 교실 : (School of art institution of Chicago 졸업 강사) (어린이 부터 성인반, 대입시반) 성화, 유화, 아클릭화, 드로잉. 수채화, Calligraphy,파스텔,등 ㆍ기도모임: 성막공부교실과 함께 하 는 초교파 모임 (성령 체험과 방언은사, 개인 상담, 문 제해결, 병자를 위한 집중 기도) (미국정규신학교 졸업한 목회학박사 학위가진 목사인도) ㆍ취미반: 무료 탁구교실 ㆍ무용반: (선교무용, 부채춤, 라인 댄스). 그외 성인을 위한 컴퓨터반과 한 글공부반, 음악 악기반(준비 접수중) ㆍ문의 : (630) 670-3020

■홈스테이 ㆍNorthbrook지역(GBN) ㆍ지상사, 유학생 환영. ㆍ모든 환경에 만족하실것입니다. ㆍ(224)305-6009

세로 풀이 1. 아가 3. 세계 4. 누룩 5. 기스 7. 시온 8. 바로 9. 에서 10. 라마 12. 천부 13. 동정 15. 태장

▨피아노 레슨 찬송가, 복음송 배우실 분 (무엇이든 시작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문의 : 847.873.2742

강사 구함. 이력서= yyoon@kacschicago.org로 송부 바람

18. 장막 20. 창수 21. 로마서 23. 다행 25. 기도 26. 원고 28. 만상 30. 명예 32. 동방 33. 말라기 34. 비밀

▨시카고 나눔교회 ㆍ나눔교회 이전 (2737 Techny Rd. Northbrook. IL 60062) ㆍ주일 예배시간은 12:30 문의: 773-440-0191. nanoomc@ gmail.com

가로 풀이 1. 아사 2. 모세 4. 누가 6. 계시 8. 바룩 9. 에스라 11. 온천 13. 동서 14. 마태 16.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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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내

교회 및 선교단체 안내 라이프크릭 교회 교회 라이프크릭 담임목사 담임목사:: 양성일

토요새벽기도 오전 6:00

(414) 856-9456 (414) 856-9456 www.lifecreek.org

E. Drexel Ave. OakCreek, Creek, WI 2020 2020 E.Drexel Ave. Oak WI53154 53154

담임목사 : 손요한 주일 1부 예배 오전 8:30 주일 2부 예배 오전 11:00 수요 예배 오후 8:30 금요 성령집회 매월 2,4주 금요일 오후 8:30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30 토요일 오전 6:00 Youth 주일예배 오전 11:00 금요 성경공부 저녁 7:00

(224) 577-6414

1089 S. Milwaukee Ave. Prospect Heights, IL 60090

포도원 장로 교회 담임목사 : 양현표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전

두란노 침례교회 두란노 침례교회

담임목사 : 장춘원 주일 예배 영어 예배 금요찬양 기도회 토요선교 기도회 새벽 기도회(화-금)

오전 오전 오후 오전 오전

11:30 9:30 8:00 6:30 6:00

(847) 359-5200

www.NLchicago.org 1200 W. Northwest Hwy. Palatine, IL 60067

헤브론교회

시카고 초대교회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영어 예배 주일 3부 예배 금요기도회 토요새벽기도회

문의 847.290.8282

뉴라이프 교회

주일 주일 1부 1부 예배 예배 오전 9:00 9:00 주일 주일 2부 2부 예배 예배 오전 오전 10:30 10:30 주일 3부 주일 3부 영어 영어 예배 예배 낮 오전 12:00 10:30 찬양과 기도의 기도의 밤(2째주 찬양과 밤(4째주 금요일) 금요일) 오후 오후 7:30 8:00 토요새벽기도 오전 6:00

8:30 9:00 11:15 8:00 5:30

(630) 279-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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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0일 금요일 |

담임목사 : 김건우 임시당회장 : 김선중목사 새벽기도회(월-토) 오전 오전 6:00 6:00 새벽기도회(월-토) 주일예배1부 오전 오전 7:00 7:00 주일예배1부 2부 오전 9:00 2부 오전 9:00 3부 3부 오전 오전 11:00 11:00 4부 4부 오후 오후 1:00 1:00 주일영어예배 1:30 주일영어예배 오후 오전 11:00 금요찬양예배 오후 오후 8:00 8:00 금요찬양예배

(847) 394-8454 www.hebron.org

양의문 교회

담임목사 준 담임목사 ::이이 준 주일 주일 예배 예배 Youth, Children 예배 영어 예배 영어 예배 기도 매일 금요 새벽예배 매일 새벽 기도 화요중보기도 금요 기도회

낮 12:30 오전 11:45 낮 12:30 오후 2:00 오후 2:30 오후 오전 8:00 5:50 오전 오후 5:50 8:00 오후 8:00

(847)858-4464 858-4464 (847)

www.tkbc.net (Shermer와 Harlem이 만나는 곳)www.tkbc.net

12:30 8:00 8:00 6:00

(224) 587-9863

살렘한인연합감리 교회

새누리주님의 교회

담임목사 : 김태준 1부 1부 전통 전통 예배 예배 2부 영어 2부 영어 예배 예배 3부 3부 열린 열린 예배 새벽기도 (화~토), 새벽기도(화~토)

오전 9:00 9:00 오전 오전 10:00 오전 9:45 오전 오전 11:00 11:00 오전 오전 6:00 6:00

(847) 534-2826

www.salempeople.net

거니 커뮤니티 교회

시카고 한인 제일연합 감리교회

(847) 660-4183

오후 오후 오후 오전

401 W. Dundee Rd. Buffalo Grove, IL 60089

511 Schoenbeck Rd. Prospect Hts, IL 60070

주일 한국어예배 오후 12:30 새벽 예배(토) 오전 6:00 주말예배 (토) 오전 7:00

주일 예배 금요 기도 화요제자모임 새벽예배 (화-토)

9233 ShermerRd. Rd. Morton Grove,lLIL 60025 60053 3030 Central Glenview,

10 S. Walnut Ln. Schaumburg, IL 60193

한국부 서득한 목사

담임목사 : 우민혁

담임목사 : 김광태 주일 1부 예배 오전 주일 2부 예배 오전 주일 3부 예배 오후 수요 예배 오후 금요기도회 오후 새벽 예배(월-토) 오전

9:00 11:00 2:00 8:00 8:00 5:30

(847) 541-9538 www.fkumc.us

담임목사 : 오찬석 주일 1부 예배 오전 7:30 주일 2부 예배 오후 12:30 수요 성경공부 오후 8:00 금요기도회 오후 8:30

(847) 212-0632 407 N. Main St. Mt. Prospect, IL 60056

시카고 한인 연합 장로교회 담임목사 : 김귀안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영어 예배 주일 3부 예배 주일 4부 예배 금요찬양 예배 새벽기도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후 오전

8:00 9:30 11:00 1:00 8:00 5:45

(773) 283-7799 www.kupc.org

300 E. Belden Ave. Elmhurst, IL 60026

4555 Old Grand Ave. Gurnee, IL 60031

655 E. Hints Rd. Wheeling, IL 60090

5909 Rogers Ave. Chicago, IL 60646

굿쉐퍼드 교회

시카고 한인 교회

여수룬 교회

에버그린 커뮤니티 에버그린 교회교회

담임목사 : 김재범 주일한국어예배 오전 8:15/11:00 주일영어예배 오후 12:30 새벽예배 (월-토) 오전 5:30/6:30 금요 AWANA CLUB 오후 7:30

(630) 961-9777 (630) 975-8291 www.pure-church.org 1743 Quincy Ave., Suite 143 Naperville, IL 60540

아름다운 교회 담임목사 : 나성환

담임목사 : 서창권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주일 3부 예배 주일 4부 젊은이예배 주일 5부 조선족예배 영어예배 새벽기도회(월-토)

오전 오전 오후 오후 오후 오전 오전

8:00 10:00 12:00 2:00 5:00 10:00 6:00

(847) 359-1522

1500 W. Algonquin Rd. Hoffman Estates, IL 60192

시카고 교회 행복한크리스천 주님의 교회 담임목사: : 안세희 유정환 담임목사 주일 예배 : 오전 9시 주일예배 오후 1:20 (훼어몬트 양로원)

주일 오전예배 오전 10:30 주일 오후예배 오후 1:30 금요찬양 예배 오후 8:00

금요찬양기도회 오후 8:00

(847) 414-1264

(847) 853-7984 www.chicagocc.org

106 E. College Dr., Arlington Height, IL 60004

한사랑 장로 교회 생명기도원

담임목사 : 유원하

베링톤에 위치, 호수를 낀 주일 아담한 예배 오전 11:15 조용하고 기도원 주일 영어 예배 오전 10:00 개인기도,당회수련회, 주일 3부 영어 예배 오후 10:30 제직수련회, 남,여선교회 금요 찬양각종 예배 오후 회의, 8:00 수련회, 세미나, 새벽강연할 예배(화-토) 오전 장소 6:00 수 있는 최적의

(847) 357-0100

(847)508-2799 (847)382-0055 www.hansarangchurch.net

23855 Rd. Barrington, 60010 2090 W.Long GolfGrove Rd. Mt. Prospect,IlIL 60025

미드웨스트 장로교회 담임목사 : 정영건 주일 1부예배 : 오전 8:00 주일 2부예배 : 오전 11:00 수요 예배 : 오후 8:00 새벽기도회(월-금):오전 5:45 토요새벽예배: 오전 6:00

주일 예배 : 오전 11시 (본교회)

(224)656-7322

담임목사 : 전성철

담임목사 : 강민호

주일 예배 오전 11:15 주일 영어 예배 오전 9:30 수요 예배 오후 8:00 새벽 예배 오전 5:30

한국어 예배 오전 9시 영어 예배 오전 11시 유년부 오전 9시 11시

(847) 483-9191

www.evergreencommunity.org

2107 E. Rand Rd. Arlington Height, IL 60004

안디옥 교회 담임목사 : 곽성룡 주일 예배 오전 11:00 주일 유초등부 오전 11:00 English Service 오전 11:00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4:30~8:00 토요새벽예배 오전 5:30

(847) 537-9632

www.iloveabc.org

(Steve Kang)

(847) 942-1671

1275 Marion St. Des Plaines, IL 60016

새벗 교회 담임목사 : 조익성 주일 예배 Youth 영어 예배 새벽 예배(월,토 제외) 금요찬양 예배 금요 Youth모임

오전 오전 오전 오후 오후

10:30 10:30 5:30 7:30 7:30

(847) 551-9212

333 W. Thomas St. Arlington Heights,ILIL60091 60004 633 Leclaire Ave, Wilmette,

480 S. Elmhurst Rd., Wheeling, IL 60090

레익뷰 한인장로 교회

네이퍼빌 제일 장로교회

노스웨스트 장로교회

담임목사 : 안창민

담임목사 : 김성득

담임목사 : 박규완 주일 1부 주일 1부 예배 예배 주일 2부 주일 2부 예배 예배 수요청년 성경공부 주일 3부 예배 영어 예배 목요성경공부 수요 예배 금요기도회 예배(월-토) 새벽 예배(월-토) (주일) (주일)

오전 8:00 8:00 오전 오전 11:00 11:00 오전 오후 12:45 8:00 오후 오전 9:30 오전 10:00 오후 오후 8:00 8:00 오전 오전 5:30 5:30 오전 오전 6:00 6:00

(847) 966-5290

www.lakeview-kpc.org 8257 Harrison St. Niles, IL 60714

크리스천비전 선교회 세계선교에 동참하여 선교지에 돋보기 안경보내기 운동에 참여하세요.

(224) 636-2588

(847) 292-1254

문의 : 허만춘 장로

1437 W. Oakton St. Park Ridge. IL 60068

9218 Lorel Ave. Skokie, IL 60077

주일 예배(KM 1부) 오전 8:00 (EM 2부) 오전 9:15 (KM 3부) 오전 11:00

금요찬양예배:오추 8:30(매월 1,3,5번째 금요일) 매일 새벽기도회:(화-금) 오전 5:30,(토)오전 6:00

(630) 778-0101

174 Old Sutton Rd. Barrington, IL 60010

주일 예배(EM) : 오전 11:00 (KM) : 오전 11:00 금요기도회 :오후 8:00 매일새벽기도회:오전 5:30

(847) 228-0008

23 W. 550 Hobson Rd. Naperville, IL 60540

301 Ridge Ave. Elk Grove, IL 60007

한인제일 장로교회

아가페 장로교회

담임목사 : 서삼선 주일 1부 예배 : 오전 8:30 주일 EM 예배 : 오전 9:30 주일 2부 예배 : 오전 11:00 새벽기도회 (화-토) 오전 5:30

(847) 299-1776 900 N.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

담임목사 : 신광해 주일 1부예배 : 오전 주일 2부예배 : 오전 금요찬양예배 : 오후 매일새벽기도회:오전

9:00 11:00 8:00 6:00

(847) 788-9990 308 E. Camp Mcdonald, Prospect Hts. IL 6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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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8월 10일 금요일

재료 : 큰사이즈풋고추 5~6개 / 중간 사이즈 고구마1/4개 된장무침 양념 : 된장 1큰술 /고 추장 반큰술 /다진 양파 반큰술 / 다진 마늘 반큰술 /다진파 반큰술 / 올리고당 1작은술 / 통깨 반큰술 / 참기름 1작은술 이경희 요리 연구가

문의: 847-312-3934(이경희) 이메일: hebronkyung@hotmail.com

풋고추와 고구마채 된장무침 ◆만들기 1. 풋고추는 반을 갈라 씨를 툭툭 털어내고 옆썰기로 얇게 채를 썰어주 고 고구마 역시 껍질을 벗긴후 반을 갈라 얇게 슬라이스 해준 다음 풋 고추와 같은 사이즈로 채를 썰어주면된다. 2. 풋고추채와 고구마채를 된장 무침양념을 넣고 무쳐서 접시에 담아 내고 검은통깨 있으면 한 꼬집 집어서 톡톡 뿌려준다.

◆Tip 밥 반찬으로도 좋으며 고기 구워서 드실때 한 접시 만들어 놓으셨다 가 고기와 함께 드셔도 좋고 쌈밥 드실때 듬뿍 집어서 쌈밥위에 올려 드셔도 아주 맛있다.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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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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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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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0일 금요일

기성용 “日 이기면 금메달만큼 기쁘겠죠”

7일(현지시각) 오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 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과브 라질의 런던올림픽 축구 준결승전이열 린 가운데 경기 후반 기성용이 프리킥을 날리고 있다. 맨체스터(영국)=뉴시스

면 의미가 없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 면서 피곤하고 쉽지 않은 경 기지만 선수들이 하나가 돼 잘 이 겨낼 것 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라이벌 일본이라는 점에 서 부담이 갈 수밖에 없다. 기성용 은 멕시코보다 일본이 여러 가지 면에서 부담이 큰 것은 맞다 면서 도 하지만 언제 이런 기회가 오겠 나. 일본을 이기면 금메달을 딴 것 처럼 기쁠 것이라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어 선수들이 일본을 상대로 120% 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동료들에 대한 강한 믿음을 드러 냈다. 맨체스터=특별취재팀

일본도 1-3 역전패… 멕시코 브라질 결승 격돌 사상 첫 올림픽 결승 진출을 노렸던 일본 올림픽축구대표팀이 북중미의 맹주 멕시코에 발목을 잡혔다. 일본은 8일 오전(한국시간) 런던의 웸브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런던 올림픽 축구 준결승전에서 멕시코에 1-3으로 역전패했다. 결승 진출에 실패한 일본은 3 4위전 에서 한국과 동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일본은 지난 1968년 멕시코올림픽에 서 거둔 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동메

달)을 넘어서기 위해 분전했지만 역부 족이었다. 멕시코가 자국에서 열렸던 올림픽 패배를 44년 만에 설욕했다. 전반 12분 오츠 유키(22 뮌헨글라 드바흐)의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 을 내줬던 멕시코는 마르코 파비안 (23 과달라하라), 오리베 페랄타(28 산토스), 하비에르 코르테스(23 푸 마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역전승했 다. 런던=특별취재팀

“선수들 가족 품으로 돌려보내라” 대한체육회가 올림픽 메달리스 트의 귀국을 강제 연기했다는 소 식이 알려지자 전형적인 전시행정 이라는 등의 비난이 봇물을 이루 고 있다. 대한체육회 게시판에 대한체육회 장이 무슨 대통령이라도 되는가?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이모씨는 헌법에 보장된 자유를 무슨 권한으 로 이래라 저래라 지시하는지? 선

장하다, 외눈 투혼 금빛 감동 김현우 레슬링 66kg급 금… 정지현 이후 8년만의 쾌거

체력 밀려 결승행 좌절 3ㆍ4위전 지면 의미 없어 마지막 경기최선다할터 모든 것을 쏟아부었지만 역부족 이었다. 영국과 8강전에서 승부차 기까지 갔던 체력의 열세를 이기 지 못했다. 하지만 아직 희망은 남아 있다. 숙적 일본과 3, 4위 전에서 이기면 한국 축구 사상 첫 메달이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된다. 홍명보호의 기둥 기성용(23,셀 틱)은 7일(이하 현지 시각) 영국 맨 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브라질과 4강전에서 0-3으로 진 뒤 체력적인 부분이 가장 힘들었 다고 털어놨다. 사흘 간격으로 5경기를 치른데 다 8강전에서 연장까지 120분 혈 투를 펼친 후유증이 고스란히 드 러난 경기였다. 하지만 이내 전반 에는 상당히 좋은 경기를 했다 면 서 전반에 골이 들어갔다면 좋았 을 테지만 선수들이 힘든 상황에 서도 최선을 다했고, 앞으로 발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래도 사상 첫 메달의 기회는 남아 있다. 10일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3, 4위 전에 서 이기면 동메달은 물론 병역 혜 택이라는 선물까지 따라온다. 이에 대해 기성용은 사상 첫 4강 에 올라왔지만 3, 4위 전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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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수들 할 일 끝났으면 가족, 애인 품 으로 돌려보내라 라며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어느 시대인데 환영회 때문에 귀 국 연기를 하느냐는 비판적 반응도 계속되고 있다. 이밖에도 대한체육회 박용성 회 장에 대한 비난의 글도 폭주하는 등 비난의 화살이 계속되고 있다. 런던=특별취재팀

오른쪽 눈두덩 은 시야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심하 게 부어올랐다. 하 지만 부상은 한국 레슬링의 한을 풀 겠다는 김현우(24·삼성생명)의 의지 를 꺾지 못했다. 김현우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노 골드' 수모를 겪었던 한국 레슬링 의 아픔을 달래줬다. 8일(한국시간) 영 국 런던의 악셀 노스아레나에서 벌어 진 런던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kg급 결승에서 타마스 로린츠(헝가 리)를 2-0으로 완파했다. 한쪽 눈만으로 싸웠다고 해도 과언 이 아니다. 김현우는 8강전에서 쿠바 선수와 격돌하다 상대 머리에 얼굴이 부딪히는 버팅을 세게 당해 오른쪽 눈 을 다쳤다. 시간이 지날수록 눈은 검게 부어올랐고 결승 때는 아예 보이지 않 을 정도로 상태가 악화됐다. 하지만 금메달을 '눈' 앞에 두고 주춤 할 수 없었다. 이 순간을 위해 흘려왔 던 땀과 눈물에 미안한 일이었다. 김현우는 "결승 때는 한쪽 눈이 아예 보이지 않았다. 많이 거슬렸는데 개의 치 않고 정신을 집중하려고 애썼다. 정

김현우가 7일(현지시각) 레슬링 66㎏급에 서 우승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런던(영국)=뉴시스

신력으로 했다"고 말했다. 김현우의 우승으로 한국 레슬링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정지현 이후 8 년만에 다시 올림픽에서 애국가를 울 려 퍼지게 했다. 동메달 1개에 그쳤던 베이징올림픽과 이후 계속됐던 부진 의 늪에서도 벗어났다. 김현우는 "솔직히 내가 딸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 방대두 감독님 께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모든 게 좋

아지고 자신감도 붙는다는 말씀을 많 이 해주셨다. 몇년 전부터 시상대에서 금메달을 받는 것을 꿈꿨고 상상했다. 세리머니를 어떻게 할까 상상도 많이 했는데 막상 올라가보니 아무 생각도 안났다"며 웃었다. 이어 김현우는 "지금까지 훈련하면 서 힘들지 않은 적이 없었다. 지금 생각 해보면 감독님과 코치님에게 너무 감 사드린다. 정말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 그 훈련 을 버틴 내 자신도 자랑스럽다. 뿌듯하 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레슬링이 세계 정상에 서는 순 간, 안한봉 코치는 매트 위에 올라가 덩실덩실 춤을 췄다. 김현우는 방대 두 감독과 안한봉 코치를 향해 큰 절 을 올렸다. 이어 태극기 앞에서도 다시 한번 큰 절을 했다. 김현우는 "전 국민 이 응원해주신만큼 너무 고마워서 보 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현우는 "레슬링은 이 제 내 삶의 전부가 됐다. 레슬링 때문 에 내 인생이 바뀔 것 같다. 고생한 보람을 느낄 수 있다. 뒷바라지 해주 신 부모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 로 효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세운 기자

Nocut Book

장애편견 맞선 눈물겨운 모정 떨칠수 없는 꼬리표 속 당당히 세상밖으로 나온 어머니들의 생생증언 엄마는 무엇으로 사는가/김효진/부키

고대하던 아 이에게 장애가 있 다는 사실 을 아는 순 간 부모는 어떤 심정 일까. 우리 나 라처럼 장애에 대 한 편견과 무지, 무시로 가득한 세 상을 살아가는 일은 쉽지 않다. 아 이를 키우는 일의 대부분이 엄마 몫인 현실에서는 더욱 그렇다. 어느 날 느닷없이 장애아 엄마 란 이름표를 단 그녀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새책 엄마는 무엇으로 사 는가 는 지금껏 주목 받지 못한 장 애 자녀를 둔 엄마들의 가슴 뜨거 운 삶과 사랑을 이야기한다. 지체장애를 가진 지은이는 장애 를 가진 남편을 만나 마흔둘에 사 내아이를 낳았다. 엄마가 되니 자신처럼 장애가 있 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삶이 궁

금했다. 그래서 장애자녀를 둔 12 명의 엄마를 만나 인터뷰를 했다. 이 책은 청각장애, 시각장애, 자폐, 발달장애, 다운증후군 등 장애 자 녀를 키우면서 엄마들이 겪은 남모 를 아픔과 고충, 기쁨과 성장을 솔 직하고 생생하게 담았다. 인터뷰 동안 엄마들은 장애 판정 을 받던 그날의 생생한 풍경에 울 컥 하다가도 하트를 그려 보이는 아 이들을 보며 금새 웃음짓는다. 그들은 아무런 준비 없이 맞은 장 애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알 수 없었다. 그러다 차츰 알게 된다. 아이가 가진 여러 특성 중 하나로

장애를 인정하면 아이도 자연스럽 게 받아들인다는 것을. 특별히 과 보호하거나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무신경할 필요 없이 아이가 가진 장애를 공감하고 이해하면 된다는 것을 말이다.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 중 장애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있으며, 내 아 이에게 장애가 생긴 것에 대해 특별 한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 않았다. 아이에게는 자식의 장애를 슬퍼하 는 엄마가 아니라 앞으로 삶을 살 아가기 위한 준비를 함께 할 엄마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진욱 기자


Entertainment

연 예

연예

2012년 8월 10일 금요일

B19 13

옥탑방 가수 신세? 내겐 진짜 넝쿨당! <넝쿨째 굴러온 당신>

Interview

김원준

외인구단 감동 한번 더! 김태원, 위탄3 멘토 위촉 가수 김태원이 MBC 위 대한 탄생3 (이하 위탄3) 멘 토로 위촉돼 외인구단 의 감 동을 되새긴다. 김태원은 10월 방송예정 인 위탄3의 멘토로 다시 한 번 위촉돼 새로운 멘티들을 양성한다. MBC의 한 관계 자는 위탄3 4명의 멘토 중 김태원이 가장 먼저 확정됐 다 며 시즌1에서 시청자들 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감 동적인 스토리의 주인공이 었던만큼 시즌3에서의 활약 역시 기대된다 고 말했다. 김태원은 위탄 시즌1에서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 등 3 명의 멘티들과 외인구단 이 라는 팀을 결성해 시청자들 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연변동포인 백청강 은 같은 팀 이태권을 제치고 시즌1의 우승자로 선정됐 다. 이들의 멘토 김태원 역 시 매 회 심사를 볼 때마다 화제의 어록 을 양산해 시 청자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 들었다. 조은별 기자 mulgae@cbs.co.kr

‘우결’ 세계판 제작된다 MBC 장수 예능 프로그램 우 리결혼했어요 (이하 우결 )가 세 계로 진출한다. MBC에 따르면 MBC는 지난 달 18일, 싱가포르에서 소니픽 쳐스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 아 시아(이하 소니네트워크)와 우 결의 세계판 제작에 대한 의향서 를 교환했다. 이에 따라 MBC가 제작하는 우결 세계판이 소니네 트워크를 통해 중국, 타이완, 인 도, 호주를 비롯 최대 41개국에 서 방영하게 된다. 우결 세계판 은 두 쌍의 가상 부부가 등장해 가상 결혼 생활을 이어 나가되, 각기 다른 문화를 가진 부부를 통해 서로가 가진 문화를 이해 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될 예정이다. 조은별 기자

1992년, 혜성같이 데뷔했다. 요즘말로 샤방 샤방한 꽃미남 외모를 뽐내며 가는 곳마다 소녀팬들을 구름처럼 몰고 다녔다. 모두 잠든 후에 언제나 쇼 등 부르는 노래마다 빅히 트를 기록했다. 바로 가수 김원준 이야기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났다. 강산이 두 번은 바 뀌었을 시간, 김원준 역시 인생의 희로애락을 경험했다. 6집 실패 이후 빚더미 위에서 9집까 지 발표했지만 반응은 신통치 않았다. 본격적 으로 연기에 도전한 것은 2003년. 잘 나가던 때 드라마 창공 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지만 내리막길을 걷고 있던 그에게 돌아오는 것은 일일드라마나 아침 드라마의 실장님 역할 정 도였다. 그래서일까.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 신 속 옥탑방 가수 윤빈 역은 김원준의 롤러 코스터 같은 연예계 생활을 떠오르게 만든다. 돈이 없어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 30만 원짜 리 옥탑방에 살던 윤빈은 자신의 팬이었던 매 니저 일숙(양정아)의 도움으로 서서히 재기를 도모하고 있다. 드라마 방영 이후 일숙 같은 팬 들이 온라인 카페에 집결하고 있다며 환하게 웃어 보이는 가수 김원준을 강남의 한 카페에 서 만났다. 20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그의 미모 는 마치 방부제를 머금은 듯 예전 그대로였다. ▲ 요즘 윤빈의 인기가 심상찮다. - 요즘 인터뷰 요청이 많아지는 것을 보며 윤빈 캐릭터가 살아있구나 느낍니다.(웃음) 얼마 전에는 촬영 차 제주도에 가려고 공항에 갔는데 인파 때문에 비행기를 놓칠 뻔했어요. 사실 윤빈은 주인공도 아니고, 드라마의 구성 원 중 한 부분인데 주위에서 많이 응원해주시 고 윤빈과 일숙의 관계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며 드라마의 인기가 장난이 아니구 나 느끼고 있죠. ▲ 한때 정상의 위치에 있던 가수로서 윤빈 역은 맡기 힘든 캐릭터일 수도 있었는데? - 박지은 작가님과 김형석 감독님에 대한 믿 음으로 출연을 결정했어요. 시놉시스만 봤을 때는 저 역시 출연을 망설였어요. 사실 제 얘 기 같잖아요. 시청자들이 윤빈을 통해 저를 볼

20년 가수 스타 빚더미 오가 윤빈 은 나의 분신같은 존재 불혹 나이 이젠 구속 받고파

것 같았어요. 물론 전 옥탑방에 살지는 않지만 요.(웃음) 하지만 작가님, 감독님과 첫 번째 미팅을 가진 뒤 저런 분들과 작업하면 좋은 작업이 되겠다 는 확신이 생겼죠. 하기 잘했다 는 생각이 들어요. 윤빈같은 캐릭터, 유일무이 하잖아요. 다시 만나기 힘들 것 같아요. ▲ 극중 일숙같은 팬들에게 다시 연락이 오 는 경우도 있나? - 하하, 정말 일숙처럼 올드팬들이 다시 연 락을 하기 시작했어요. 극중 올드팬들이 팬카 페에 글을 올리며 서로 안부를 교환하듯 제 옛

날 팬들도 홈페이지와 싸이월드에 아기들을 키우다 드라마를 보고 생각났다 며 값진 추억 을 공유할 수 있어서 고맙다 고 글을 남겼어 요. 또 행사나 모임이 있을 때 꼭 공지해달라 고 하는 팬들도 있어요. 이런 팬들을 보면 앞 으로 열심히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한때 드라마의 주연도 맡았던 적이 있다. 앞으로 주인공에 도전해볼 생각은 없나? - 그런 욕심은 전혀 없어요. 양정아 누나랑 도 종종 이야기를 나누는데 전 아직 연기 꿈 나무 인 것 같아요. 가수 김원준은 그래도 대 표곡이 제법 되지만 연기자 김원준은 이제까 지 연기로 보여준 게 없어요. 넝굴당 이 제 연 기인생의 대표작이죠. 그러다 보니 조심스러 울 수밖에 없어요. 연기는 좀 공부하는 자세로 저에 대한 기록을 쌓아가고 싶어요. ▲ 올해 데뷔 20주년이다. 새로운 앨범 계획 은 없나? - 지금 드라마 속에서 윤빈을 통해 창작곡을 발표하고 있는 상황이라 20주년 기념 앨범 준 비를 하는 게 쉽지 않네요. 윤빈의 히트곡인 크레이지 와 돈스톱더 뮤직 은 모두 제가 직 접 만든 노래들이거든요. 게다가 앞으로 5~6 곡가량 창작곡이 더 나와요. 작가님이 캐스팅 하시며 내건 조건이 싱어송라이터 였거든요. 또 연말에 뮤지컬도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앨 범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에요. ▲ 올해 불혹의 나이로, 박소현 씨와 스캔들 이 나기도 했었는데 결혼계획은 없나? 만약 일 숙 같은 애 딸린 돌싱 팬이 대시한다면? - 소현이 누나랑은 주어진 역할에 너무 충실 했던 게 문제였던 것 같아요. 저도 지금 촬영 분을 보면 저도 깜짝 놀라곤 하니까요. 하지만 정말 아니었어요. 결혼은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요? 김종서 씨의 노래 아름다운 구속 처럼 저를 구속해주는 분이 있었으면 좋겠어 요. 만약 일숙처럼 애기가 있는 돌싱팬이 대시 하면 예전이라면 고민해봐야겠지만 지금의 김 원준은 결혼할 수 있을 것 같아요.(웃음) 조은별 기자 mulgae@cbs.co.kr 사진=황진환 기자 jordanh@cbs.co.kr

이랴이랴~ 세계로 가는 말춤 싸이 강남스타일 뮤비 美 아침방송에 소개 가수 싸이의 6집 앨범 타이틀곡 강남스타일 이 미국마저 뜨겁게 달궜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의 아침방 송 아이 오프너 TV (Eye Opener TV)의 쉐어 디스(Share this) 코 너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 소개됐 다. 진행자는 오빤 강남스타일 이 무슨 뜻인지는 모르지만 정말 좋다 고 연신 감탄했다.

방송 진행자는 강남스타일 에 대 해 유튜브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 고 있는 한국가수 싸이의 뮤직비디 오 라고 소개하며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고 평했다. 이후 출연자들과 포인트 안무 이랴이랴춤 을 선보이 기도 했다. (사진) 3일에는 미국 CNN에서 강남 스타일 열풍을 소개했다. 특파원 은 강남스타일 MV를 15번이나

봤다 며 특히 말춤이 정말 재미있 어서 오늘 밤 집에서 꼭 따라 해 보 려고 한다 고 너스레를 떨었다. 미 국 유력 온라인 매체 허핑턴포스트

또한 싸이의 컴백을 두고 거부할 수 없는 중독성 강한 케이팝 스타 의 귀환 이라고 표현했다. 정병근 기자 kafka@cbs.co.kr


B 12

2012년 8월 10일 금요일

전면광고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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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예

연예

성장통은 나의 숙명 OnlyOne보아니까

2012년 8월 10일 금요일

B21 11

남윤정 우울증 자살 남편 죽자 힘들어해

Interview

보아 밀레니엄 2000년, 세상의 들썩임과 ���께 가요 계에도 K팝을 이끌어갈 14세 소녀가 등장했다. 이후 13년간 국내외에서 그녀가 남긴 성과들은 아직 어린나이임에도 이미 두텁게 쌓였다. 그 무 게만큼 책임감도 묵직해졌다. 여전히 보아니 까.. 라는 말이 가장 부담스럽다는 그녀다. 인생 의 절반을 가수로 살아왔지만, 익숙함에 길들여 지거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매 앨범 겪는 성장 통을 숙명으로 받아들인 이유다. 사람들의 기대가 저를 얼게 만들 때도, 성장시 킬 때도 있어요 , 최근 발표한 정규 7집 앨범 온 리 원 (Only One)을 준비하면서는 또 어떤 고민 을 거듭했을까.

타이틀곡 온리 원 첫 자작곡 기계음 쏙 뺀 듣기 편한 앨범 이별가사 경험담 오해 마세요

# 매 앨범 겪는 진통은 숙명과도 같은 성장 통 활동 전부터 충분히 생각을 하고 내린 결정이 었지만 보아는 첫 컴백무대에서 립싱크를 해 화 제가 됐다. 데뷔 때부터 현란한 춤을 추면서도 안 정적인 가창력을 뽐내왔던 보아이기에 특히 그랬 다. 그만큼 그녀에 대한 기대치가 크다는 얘기다. 여전히 보아니까.. 라는 말이 부담스러워요. 뭔가 항상 더 화려하고 고난이도인 그런 걸 원하 시고 기대하시니까 거기에 부응을 하려면 고통을 받기도 하죠. 매 앨범을 준비하며 진통을 겪지만 숙명이죠. 좋아해서 하는 일이기도 하고 기왕 하 는 거 좋은 작품 보여드리고 싶거든요. 힘들어도 좋아해주시면 보람과 만족을 느껴요 보아는 무대 위에서나 아래에서나 항상 여유로 워 보인다. 워낙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해왔던 터 라 별다른 성장통 없이 가수 보아의 삶 에 익숙 해진 것처럼 보일 정도다. 하지만 숙명이라곤 해 도 그에 따른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았다. 힘들지 않느냐고 물어보시면 담담하게 넘기 다 보니 여유로운 것처럼 보이나 봐요. 사실 힘든 걸 얘기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도 계속 힘들 거잖아요. 일본에 처음 갔을 때 많이 힘들었지만 결국 혼자 이겨내야 하는 부분이었던 것처럼 말이에요. 아마 죽을 때 화병으로죽을 것 같아요(웃음). 스트레스를 그냥 삭히거든요 가수로서의 성장통이 숙명인 이유는 또 있다. 자유로운 삶이라면 뭘 하고 싶은지를 묻자 한참 을 고민한 뒤 그게 가장 어려운 질문인 것 같다 고 말하는 보아다. 가수 안 했으면 큰일 났겠다 는 말을 많이 들어요. 가수 외에는 생각나는 게 정병근 기자 kafka@cbs.co.kr 없네요

#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앨범을 만들고 싶었 다 보아의 이번 앨범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단연 첫 자작곡 온리 원 이다. 그것도 타이틀곡으로 수록됐으니 말이다. 사연은 이렇다. 당초 수록곡 으로 썼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편곡이 잘 나와 묻 히기엔 아까워 첫 방송 때만 부르자고 했다. 하지 만 이수만 회장이 곡을 들어보더니 타이틀로 하 는 것이 어떻겠냐고 강력하게 추천했다. SM스타일과는 다른데 타이틀로 하자고 해서 의외긴 했지만 기분은 좋았어요. 직접 쓴데다 다 서술형이다 보니 경험담이 아니냐고 하시는데 그 건 아니에요. 테마를 정해 놓고 이야기를 소설처 럼 풀어나갔어요. 그리고 멜로디에 가사를 맞추 는 작업을 했죠. 만족스럽게 나왔어요(웃음) 타이틀곡 온리 원 은 호소력 짙은 보아의 보컬 에 묵직한 드럼비트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 웅 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어우러져 애절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신의 성장통을 지켜봐준 팬들을 빗대어 표현한 팝댄스곡 더 섀 도우 ( The Shadow)는 강렬하지만 어쿠스틱한 느낌의 Mayday! Mayday! 등 전체적으로 편 안하다. 편안한 앨범을 만들고 싶었어요. 일렉트로닉 이 아직 인기지만 오랫동안 해서 이젠 편안한 음 악을 하고 싶더라고요. 나이 때문인지도 모르겠 고(웃음). 그래서 이번엔 기계음이 안 들어갔고 어쿠스틱도 많아요. 허리케인 비너스 처럼 센 음

김장훈 과로 스트레스 입원 독도 횡단 프로젝트 빨간불

악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그런 곡도 몇 곡 넣 었고 전체적인 퀄리티나 흐름은 좋아요 앨범 완성도는 만족스러웠지만 안무로 인한 고 민이 있었다. 온리 원 을 라이브로 부르면서 퍼 포먼스를 펼친다는 것이 무리였기 때문이다. 보 아는 연습은 했지만 몸을 이용해서 보컬 콘트롤 을 해야 하는데 온리 원 안무는 댄서에 의해 내 몸이 움직이기 때문에 할 수 없는 부분이더라. 라 이브와 퍼포먼스를 나눠서 할 것 같다 고 말했다.

가수 김장훈이 과로와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 원했다. 2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장훈은 1일 오전 서 울 아산병원에 입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스케줄이 있어 매니저 가 자택에 깨우러 갔으나 일어나지 못했다 라 며 지난달 미국 공연과 최근 발표한 독립군 애국가 홍보, 광복절 독도 횡단 수영 프로젝트 등 여러 스케줄을 소화해내면서 과로와 스트레

스가 겹친 것 같다 라고 설명했다. 김장훈의 입원으로 오는 13~15일, 예정된 독도 횡단 프로젝트 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김장훈은 한국체대 수영부 학생들과 함께 경북 울진에서 독도까지 220Km를 헤엄쳐 건너는 독도횡단 프로젝트 를 준비해 오고 있었다. 이 관계자는 직접 헤엄칠지 여부는 병원진 단 결과에 따라 달라질 것 이라고 말했다. 조은별 기자 mulgae@cbs.co.kr

1일 사망한 중견탤런트 남윤정 의 사인이 우울증에 의한 자살로 밝혀졌다. 1일, 고인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 이 알려진 직후 사인을 놓고 자살 과 과로사라는 주장이 엇갈렸지만 경찰은 정황상 자살이라고 밝혔 다. 2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 면 고인의 딸은 전날 오후 3시 25 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 치한 자택에서 고인이 목을 매 숨 진 것을 발견하고 119 구조대에 신고했다. 고인의 집에서는 유서 도 발견됐으나 경찰은 내용에 대 해 함구했다. 고인은 지난해 남편이 화재로 사망한 뒤 남편이 운영하던 회사 가 기울면서 경제적인 어려움과 함께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전 해졌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현재 서울 가톨릭대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 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일이다. 조은별 기자 mulgae@cbs.co.kr

상식을 뒤바꾼 ‘간첩’ 티저 포스터도 눈길

간첩 에 대한 상식이 바뀐다. 김명민, 유해진, 염정아 주연의 영화‘간첩’이 티저 포스터와 예 고편을 공개, 마침내 정체를 드 러냈다. 간첩은 간첩신고보다 물가상 승이 더 무서운 생활형 간첩들의 사상 초월 이중작전을 그린 리얼 첩보극. 생활형 간첩 이라는 이 색소재와 10년 만에 북의 지령 을 받은 간첩들이 펼치는 이중작 전이 궁금증을 더한다. 올 하반 기 개봉 예정. 황성운 기자


B 10

2012년 8월 1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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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news


런던올림픽

Nocutnews

런던올림픽

2012년 8월 10일 금요일

핑퐁,만리장성 넘는다

B9

축구 결승진출 좌절 브라질에 3-0 완패 남자탁구 단체 사상 첫 결승 진출… 최강 중국과 금격돌

“브라질전 아쉬움 일본전서 풀겠다”

이징 대회에서 오스트리아를 꺾고 한국 남자 탁구가 올림픽 사상 동메달을 따냈다. 여자 대표팀도 당 첫 단체전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 시 단체전 동메달을 수확했다. 을 확보했다. 남자 대표팀은 오늘 8일 독일을 주세혁(10위 삼성생명), 오상은 꺾고 결승에 선착한 최강 중국과 (11위 KDB대우증권), 유승민(17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여자팀은 위 삼성생명)이 출전한 대표팀은 앞선 4강전에서 중국에 완패해 7 6일(이하 현지 시각) 영국 엑셀 런 일 싱가포르와 4위전에서 동메 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단체 홍명보 “미드필더 싸움 승부 관건… 꼭 메달 딸3,것” 달을 다툰다. 전 4강전에서 홍콩을 게임 스코어 2004 아테네올림픽 단식 챔피언 3-0으로 눌렀다. 단체전 결승에 오 유승민이 첫 스타트를 잘 끊었다. 르며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첫 경기에서 탕펭(32위)에 역 한국 올림픽 사상 1:0으로 지난 7일(현지시각) 오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 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런던올림픽 축구탁구의 준결승전이 열린단체전 가운데 전반전을 마친 홍명보 감독이 경기장을3-2 나서고 전승을 거두며 맨체스터(영국)=뉴시스 기세를 올렸다. 첫 첫 은메달이다. 대표팀은 단체전 종 있다. 세트를 내준 유승민은 특유의 강력 목이 처음 도입된 지난 2008년 베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한 드라이브로 2, 3세트를 영원한 내리 따 우승 후보 브라질에 사상 냈다. 4세트를 내준 뒤 막혀 마지막 5세 첫 올림픽 결승진출이 트에는 마지막 포인트가무산됐다. 네트를 맞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고 떨이지는 행운이 따랐다. 브라질과 4강전에서 전반 대표팀은 이어 수비의 호물로 달인 주 의 결승 선제골에 후반 레안 세혁이 상대 에이스이어 지앙 티아니(2 드로 다미아오에게 연속올렸다. 골을 내장 0위)를 꺾으며 기세를 주며 0-3으로 무너졌다. 기인 커트로 헛손질과 범실을 잇따 결승 문턱에서 주저앉은 대표 라 유도하며 3-0으로 완승, 승기를 팀은 은메달 확보에 실패하며 잡았다. 사상 첫 메달도 다음 경기로 미 대표팀은 맏형 오상은이 유승민 맨체스터=특별취재팀 과 뤘다. 함께 나선 복식에서도 접전 끝 에 3-2 승리를 거두며 사상 첫 은 런던=특별취재팀 메달을 확정했다.

세계 최강 브라질의 벽은 높았다. 하 서 다음 경기 역시 중요하다. 빨리 회 지만 한숨을 쉬기는 이르다. 복시켜 마지막 경기는 꼭 승리하겠다 아직 3~4위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고 말했다. 일본을 꺾어야만 한국 축구의 올림픽 다음은 홍명보 감독과 일문일답 첫 메달 꿈이 현실이 된다. 홍명보 감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었나? 독은 지난 7일(현지시간)브라질과 4강 솔직히 오늘 결과는 아쉽다. 처 전에서 0-3으로 패한 뒤 솔직히 오늘 음에 좋은 리듬으로 시작했고, 찬스 결과는 아쉽다. 처음에 좋은 리듬으로 도 있었지만 살리지 못했다. 너무 쉽게 시작했고, 찬스도 있었지만 살리지 못 실점해서 조금 아쉽다. 선수들이 지금 했다면서 너무 쉽게 실점해 조금 아쉽 힘든 건 사실이다. 집중력도 많이 떨어 다. 집중력도 많이 떨어졌는데 최선을 졌는데 최선을 다해줬다. 다해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주영을 선발에서 뺀 이유와 정우 3~4위전에서는 한일전이 성사됐다. 영의 투입 이유는? 홍명보 감독은오후 정신적으로, 체력적으 박주영은 다른 다르게 힘 6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엑셀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열린 2012선수들과 런던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전 준결승 상승세가 한국과 홍콩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한국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런던=뉴시스 로 힘들지만 한풀꺾였다면 들어하고 있다. 다만 공격에서 뛰어줄

으니까 그 다음은 알아서 생각하라. -일본이 어떤 팀이고, 필승 전략은? 전통적으로 패스 게임 위주로 하는 팀이다. 좋은 공격수가 있고, 특히 아 주 빠른 선수도 있다. 일본은 충분히 림픽 정식과연 종목으로 채택된어느 이래 알고 있다. 다음 경기까지 정 첫 노 메달이다. 도 회복될 수 있는지 관건이다. 미드필 여자 더그동안 싸움에서 절대탁구의 져서는버팀목이었 힘들지 않나 던 김경아는 여자 탁구의 미래를 싶다. 박종우는 오늘 나가지 못했지만 걱정하며 마디를 일본 다음경기는한아주 좋은남겼다. 경기를 할수 있 이 지금 실력까지 을 것이라 생각한다. 올라오는 데 10 년이 걸렸다. 우리도 치르면서 어릴 때부터 -올림픽 토너먼트를 편안 체계적으로 선수를 키워야 한다. 2 해 보이는데? 0살쯤 젊은 나이 때부터 빛나야 한 일단 좋은 마무리를 하고싶고, 후회 런던=특별취재팀 다 말했다. 맨체스터=특별취재팀 없이고하고싶다.

싱크로 듀엣 12년만에 결선행 박현선 박현하 자매 조 12위 박현선(24)-박현하(23) 자 매가 호흡을 맞춘 한국 싱크로 나이즈드스위밍이 12년 만에 올림픽 결선에 올랐다. 박현선-박현하 조는 6일(현 지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 012년 런던올림픽 싱크로나이 즈드스위밍 듀엣 예선에서 합 계 174.160점으로 12위에 올랐 다. 이로써 박현선-박현하 조 는 전체 24개조 중 상위 12개조 에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손 에 넣었다. 5일 규정종목에서는 86.700

본전인데 각오는? 우리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체력적 으로 힘들지만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다음 경기 역시 중요한 경기다. 빨리 회복시켜서 마지막 경기는 꼭 승리하 로 완패했다. 도록 남은 기간 김경아의 준비하겠다.마지막 올 림픽은 그렇게 -일본이 졌다는막을 사실내렸다. 알고 경기에 들 눈물 범벅이 된 채 믹스트존(공 어갔는지? 동취재구역)에 모습을 않았다. 드러낸알고 김 선수들에게 얘기하지는 경아는 다했지만 결과는 는 있었다.최선을 선수들은 알고 있었는지는 다르게 나온 것 같다. 준비를 잘한 잘 모르겠다. 다고 했는데 결과가 고 대 -멕시코, 브라질을 다아쉽다 경험했는데 우 회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승후보는? 여자 탁구는 단체전에 결승전에 어떤 개인전과 상태가 될지 모르지 서 멕시코 모두 메달 실패했다. 만 0-0,획득에 브라질에 0-3으로올 졌

최선 다했지만… 여자탁구 올림픽 첫 노메달

한순철 金펀치 날린다 남자복싱 60㎏급 준결승 진출… 동메달 확보

점으로 13위를 기록했다. 하지 만 자유종목에서 87.460점을 얻 어 브라질 조를 제치고 12위를 차지, 2000년 시드니올림픽 장 윤경-유나미 조 이후 12년 만 이자 역대 두 번째로 결선에 진 런던=특별취재팀 출했다.

남자하키, 네덜란드에 패해 4강 좌절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 획득에 도전했던 남자 하키의 꿈이 아쉽게 무산됐다. 세계랭킹 6위인 한국은 7일(한 국시각) 런던 리버뱅크 아레나에 서 열린 런던올림픽 하키 남자 조 별리그 B조 5차전에서 네덜란드에 2-4로 패했다. 이로써 2승3패(승점6)가 된 한 국은 전승을 거둔 네덜란드(5승 승점15)와 한 경기를 덜 치른 독일 (3승1패 승점9)의 벽을 넘지 못하 고 4강 진출이 좌절됐다. 각 조 2위 까지 준결승에 진출하는 가운데 한

선수가 필요했는데 김현성이 컨디션도 많이 올라와서 투입했다. 정우영 같은 경우는 공격 측면에서 구자철이 괜찮 지만 수비에서는 공간을 내줬다. 수비 는 정우영이 좋아서 수비 강화를 위해 서 투입했다. 단체전 싱가포르에 3-0 완패 -와일드 카드들이 없었는데? 한국 부상으로 여자 탁구의 김 2명이 경기에간판스타 나설수 없다. 경아(35)가 눈물을 흘렸다. 마지막 나머지 선수들이 메워줄 수밖에…. 지 으로 출전하는 올림픽상대성이 무대에서 유 난 경기는 잘 해줬다. 있었 종의 오늘은 미를 거두고 뜻대로 는데 그만큼싶었으나 잘 못했다. 그러 일이 풀리지 않았다. 7일(한국시 나 이 선수들이 전혀 못한 것은 아니 간) 영국 런던의 악셀 노스아레나 다. 그 선수들에 대해 코멘트를 할 이 에서없다. 벌어진 단체전 3-4위전에서 유가 한국 대표팀은 싱가포르에 0-3으 -3~4위전이 마지막 경기다. 특히 일

수 아래로 여겼던 벨기에(세계랭 킹 11위)에 덜미를 잡힌 것이 뼈아 팠다. 전반을 0-2로 끌려간 한국은 후반 초반부터 적극적인 경기를 펼 쳤다. 네덜란드 골키퍼의 선발에 막혀 골을 얻지 못하는 사이 후반 12분 추가골까지 허용했다. 패색이 짙어진 한국은 후반 18 분 남현우의 만회골에 이어 7분 뒤 이남용의 추가골이 연이어 터지면 서 네덜란드를 바짝 추격했다. 하 지만 후반 28분 네덜란드에 1골을 더 내주고 쓰라린 패배를 맛봤다. 런던=특별취재팀

한순철(28 서울시청)이 복싱 동 메달을 확보했다. 한순철은 6일(현지시간) 영국 런 던의 엑셀 사우스아레나에서 열린 2 012년 런던올림픽 복싱 남자 라이트 급(60kg) 8강에서 파즐리딘 가이브 나자로프(우즈베키스탄)를 16-13, 판정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한순철은 3~4위전이 없는 복 싱에서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두 번째 올림픽인 만큼 한순철 은 노련했다. 2010년 가이브나자로 프를 한 차례 꺾은 바 있는 한순철 은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앞세워 점 수를 차곡차곡 쌓았다. 1라운드를 7-5로 앞선 채 마쳤고, 2라운드에 서는 13-9로 점수차를 더 벌렸다. 3라운드에서도 리드를 지켜내면서 값진 승리를 챙겼다. 동메달을 확보하면서 2008년 베 이징올림픽의 아픔도 씻었다. 당시 한순철은 체중 조절에 실패하면서 16강 탈락이라는 쓴 잔을 마셨다. 무엇보다 대학생인 아내와 딸이 있 는 한순철에게는 동메달 확보로 인 한 병역혜택이 가장 값지다. 한편 준결승에 오른 한순철은 세 계랭킹 1위 도메니코 발렌티노(이 탈리아)를 제압하고 올라온 에발다 스 페트라우스카스(리투아니아)와 11일(한국시간) 새벽 5시15분 결 런던=특별취재팀 승 진출을 다툰다.

한순철이 7일(한국시간) 엑셀 사우스 아레 나2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복싱 남자 라이 트급 8강전에서 파즐리딘 가이브나자로프 (우즈베키스탄)를 16-13으로 꺾은 뒤 두 팔을 벌려 기뻐하고 있다. 런던=로이터/뉴시스

황색탄환 류샹 부상에 또 발목 황색탄환 류 샹 (중 국 사 진)이 노렸던 8 년만의 올림픽 영광 재연은 끝 내 물거품이 됐 다. 류샹은 7일 (현지시간)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 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육상 남자 1 10m 허들 예선에서 첫 번째 허들 에 걸려 넘어지며 탈락했다. 빠른 출발로 경쟁 상대들을 앞서 나갔던 류샹은 첫 번째 허들에 걸 려 넘어졌고, 오른발 아킬레스건에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다른 선수 의 부축을 받아 일어난 류샹은 휠 체어를 타고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2004년 아테네 대회에서 금메달 을 목에 걸었던 그는 자국에서 열 린 베이징올림픽에서 대회 2연패 에 도전했지만 예선 시작에 앞서 아킬레스건 부상을 호소하며 기권 했다. 발목 수술에 이어 연이은 국제 대회 우승으로 자신삼을 회복한 류 샹은 런던올림픽에서 재기에 나섰 지만 끝내 부상의 악령을 떨치지 못했다. 한편 런던올림픽에 앞서 독일 레버쿠젠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했 던 류샹은 이 과정에서 오른발의 부상이 재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입국 당시에도 중국 육상대표 팀 코치는 류샹의 부상 재발 소식 런던=특별취재팀 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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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 대남공작에 이용? 지난 4년새 1억건 유출… 뒷조사ㆍ채권추심 등 불법행위 사용 개인정보가 대량으로 유출되는 사고 가 잊을 만하면 일어나고 있다. 지금까 지 1억 개의 개인정보가 빠져나갔다고 하는데, 유출된 개인 정보는 심부름센 터의 뒷조사부터 북한의 대남공작에 까지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다. 지난 2008년 옥션에서 발생한 1863 만 건의 개인정보 유출사고 이래, 지난 해에는 네이트 가입자 정보가 3500만 건 해킹당했고, 넥슨 1320만 건, 현대 캐피탈도 42만 건의 개인정보가 유출 됐다. 올해도 EBS에서 400만 건, KT에 서 800만 건의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빠져나간 사실이 드러났다. 이런 식으로 지난 4년간 유출된 개인 정보는 1억 건이 넘는데, 건당으로만 따지면 국민 1인당 거의 두 번 씩 신상 정보가 털린 셈이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온갖 형태로 악 용되고 있다. 지난달 경찰이 검거한 심부름센터 업자들은 개인정보를 사람을 미행하 고 뒷조사하는 일에 활용하고 있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양종

민 경위는 심부름 센터들 끼리 서로 개 인정보를 사고 팔기도 했고, 옛 애인을 찾아주고 사람을 미행하는 일, 이혼소 송 증거확보, 채권추심 등 다양한 불법 행위에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KT이동전화 개인정보 유출 사 건처럼 상대방의 이름과 각종 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걸려오는 판촉전화도 불법적으로 빼낸 개인정보를 활용한 사례다. 해외에서도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가 갖가지 형태로 악용되고 있다. 유출된 개인정보로 게임사이트 등에 위장가입하는 것은 이제 흔한 일이 됐 고, 보이스피싱이나 신용카드 복제 등 심각한 범죄도 생겨나고 있다. 최근 들어 걸려오는 보이스피싱 전 화는 집전화로 직접 전화해 가족의 이 름을 대며 납치했다고 협박해 돈을 요 구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지난달 초에는 유출된 신용카드 정 보를 이용해 복제 신용카드를 만든 뒤 국내에 들어와 명품가방 등 수천만 원 어치를 사들인 홍콩인들이 경찰에 검

서울대 박사 4명중 1명 백수 지난해 289명 미취업ㆍ진로 불확실 10년새 최다 서울대 박사 4명 중 1명 이상이 실업 자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의 2011년 통계연보의 졸업생 취업 진학 현황 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으로 취업하지 못했거나 진로가 확인 되지 않은 박사 졸업자 비율이 27.4% 에 달했다. 조사 대상자는 2010년 8월 과 2011년 2월 서울대를 졸업한 박사 과정 학생으로 1054명 가운데 289명 이 이같은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조사대상 서

울대 대학원 박사과정 졸업생 1054명 중 취업자 683명, 미취업 및 미상 289명, 진학 12명, 군입대 7명 등으로 파악됐다. 미취업 및 미상 으로 분류된 비율은 지난 10년새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 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비율은 2009 년 15.4%→ 2010년 25.3%→ 2011년 27.4% 로 점점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 다. 이같은 박사 실업자 비율은 진로가 정해지지 않은 석사과정 졸업예정자 비율 11.2%의 2배에 이르는 수치다.

거되기도 했다. 게다가 개인정보가 북한 사이버 부 대의 대남 공작에도 활용된다는 관측 까지 나오고 있다. 대북 사이버 전문가인 한독미디어대 학원대학교 한희 교수는 군 출신 탈북 자 등에 따르면 북한이 여론을 왜곡하 기 위해 중국에서 300명 규모의 대남 댓글부대를 운영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고 말했다. 한 교수는 댓글부대원 한 명이 유출 된 주민번호 50개를 가지고 주민번호 1개당 50개의 아이디를 만들어 모두 50~100만개의 아이디로 남한의 각종 포털사이트와 언론사 사이트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아이피를 가진 댓글이 많고, 댓 글에서 간혹 국내에서는 쓰이지 않는 단어가 등장하기도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그러나 개인정보를 유출당한 회사들 은 해킹 행위에 책임을 돌릴뿐 아직까 지 단 한 번도 처벌받거나 손해배상을 한 적이 없다. 장규석 기자

이 같은 흐름은 박사과정 졸업생의 취 업률 통계에서도 그대로 엿보였다. 박사 과정 내국인 졸업생 가운데 진학 인원 과 군 입대자를 뺀 순수 취업률 은 2009 년 83.4%에서 2010년 73.0%, 2011년 70.3%로 해마다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됐다. 윤석제 기자

“JSA 정상임무수행중 사망” 권익위, 김훈중위 순직권고 14년 전인 1998년 판문점 인근 비무 장지대 경비초소에서 의문의 총상을 입고 사망한 고 김훈 중위(당시 25세) 의 죽음을 순직으로 인정하라는 국민

지난 6일(미 동부시간) 화성표면에 안착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탐사로 봇 큐리오시티가 촬영해 전송해온 중요한 연구대상인 샤프산 의 모습. 아래쪽의 짙은 검정색 부분은 큐리오시티의 그림자이고 위쪽의 흰색 부분은 약 5500m 높 이의 샤프산이다. AP/뉴시스

화성 샤프산 마치 눈덮인듯 큐리오시티, 사진 전송… 생명체 찾기 활발 NASA의 화성탐사로봇 큐리오 시티가 향후 2년간 화성 생명체 의 존재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분 석 작업을 수행할 샤프산의 사진 을 촬영해 전송했다. 사진 속 샤프산 (Mount Sharp) 의 모습은 흰색으로 마치 눈에 덮 인 설산을 연상시켰다. 큐리오시 티는 샤프산에 접근해 화성에 생 명체가 존재했는지 여부를 분석 한다. 화성의 궤도위성이 보내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샤프산은 과 거 물속에서 형성된 것으로 보이 는 광물질이 관측된 곳으로 화성 에 생명체가 존재하고 있거나, 아 니면 과거에 존재했었다면 그 흔

권익위원회의 권고가 내려졌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김중위가 공동경 비구역(JSA) 소대장으로 근무하며 관 할 GP벙커에서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던중 사망했으므로 공 무관련성이 있다고 판단해 순직을 권 고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 김훈 중위는 1998년 2월 24일

적을 확인할 수 있는 가능성이 가 장 높은 곳으로 꼽혀왔다. NASA 연구진은 큐리오시티를 샤프산으로 이동시켜 산 아래부 분의 지층을 분석할 예정이다. 과 학자들은 이 지층을 분석해 보면 과거의 환경 변화 과정을 알 수 있 을 것으로 보고 있다. 샤프산의 높 이 5.47km이다. 사진에는 샤프산 앞쪽으로 검정 색 끈 모양이 보였는데 NASA는 모래언덕이라고 설명했다. 또 큐 리오시티의 그림자도 보였다. 이 사진은 큐리오시티가 착륙 직후 앞부분 왼쪽에 설치된 카메라로 촬영한 것이다. 감일근 기자

정오 무렵 오른쪽 관자놀이에 총상 을 입고 사망상태로 발견됐지만, 군 의 최초 현장감식이 있기 두 시간 전 인 당일 14시경 이미 자살보고가 이 뤄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성급한 자살 예단으로 인한 부실 초동수사로 지금까지 논란이 돼온 대표적 군 의문 사 사건이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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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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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새로운 진보 건설” 구당권파와 결별 선언 사실상 분당 시사… 강병기에 당 해산 요청 구 당권파와의 결별을 선언하는 통 합진보당 강기갑 대표의 목소리는 단 호했다. 표현도 거침이 없었다. 강 대표는 지난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탈 당한 당원들과 진보정당을 바라보는 국민들 앞에서 하루하루가 지옥 같은 나날 이었다고 평했다. 구 당권파의 행 태에 대해서도 정파적 패권이 가져온 패악이 너무나 만연돼 있다 며 과감하 고 처절한 결별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구 당권파가 이석기 김재연 의원의 자진사퇴 불가라는 기존의 입장을 바 꾸지 않을 경우에는 함께하기 어렵다. 단호한 결별을 선언한다고도 했다. 강 대표는 그러나 구 당권파와의 결 별이 불가피하다면서도 분당과 탈당, 당 해산 이라는 표현에 대해서는 극도 로 말을 아꼈다. 이날 발언이 사실상 분당이 아니냐 는 질문에 대해 분당이라는 얘기를 하 지는 않겠다. 모든 것을 열어놓고 새로 운 대중적 진보정당을 건설하겠다는 것 이라고 답변을 대신한 것이다. 또 즉각 탈당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 해서는 지도부가 새로운 진보정당 건 설이라는 결의를 입술을 깨물며 했지 만 현장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 정이 필요하다며 당을 이끌어가는 책 임자로서 탈당이나 분당 자체가 최선 의 길은 아니다 고 말했다. 강 대표의 말대로 혁신파가 구당권 파와 결별하기 위해서는 현실적으로

해산이나 탈당, 분당하는 방법 외에는 없다. 하지만 그가 단호한 결별 의지를 밝히면서도 분당 여부 등에 대한 명확 한 답변을 내놓지 못한 것은 현재 딜 레마에 빠진 혁신파의 상황을 그대로 보여준다. 혁신파로서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 는 당의 해산이다. 그래야만 혁신파인 박원석 정진후 서기호 의원 등 비례대 표 3인방이 의원직을 유지하면서 신당 에 합류할 수 있다. 분당을 하게 되면 통합진보당이라는 정당이 그대로 남게 돼 통합 진보당 비 례대표로 당선된 이들 3명은 의원직을

김대중 대통령 서거 3주기를 기념해 지난 6 일 오후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휘호 어록전시회 개막식에서 이희호 여사를 비롯한 내외빈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뉴시스

김대중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모

“황우여, 박근혜 대신 매맞기 안돼” 민주 ‘황대표 책임론’ 비판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새누리당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 박근혜 전 비대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정치집단이 어

해외도피 경제사범 색출전문 www. KoreanDetective.com

업무

이산가족 소재조사 범인 . 증인수배 민 . 형사 사건 신원 정보 조사

사퇴하지 않는 이상 통합진보당에 잔 류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강기갑 대표는 지난 주말 구 당권파 측 강병기 전 경남 정무부지 사를 만나 당 해산에 협조해줄 것을 요 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구 당권파는 혁신파가 빠져 나간 뒤 군소정당으로 남을 것을 우려 해 당 해산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따라서 강 대표는 새로운 진보 정당 건설을 추진하는 동시에 구 당권파를 상대로 당 해산을 요구하는 물밑 접촉 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당 관 계자의 분석이다. 김효은 기자

떤 일을 할 지 예고한 것 아니냐 고 지 적했다. 이 대표는 서울 영등포당사에서 열 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박근혜 전 위원장이 대통령이 되면

공인 탐정 실적

Licensed Detective :IL 115-001532 WI-19616

어떤 일이 일어나겠느냐고 반문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도덕적으로 완 벽한 이명박정부가 망가지는 것을 다 봤는데 새누리당이 집권할때 이 나라 가 어떻게 망가질지 충분히 볼 수 있다 고 우려했다. 이 대표는 이어 가장 황당한 것은 책 임을 황우여 대표가 지겠다고 하는데

강효흔

대성그룹 롯데그룹 한일 병원 사건 해결 등 대규모 경제사건 전문

TEL. 847-293-0909

2012년 8월 1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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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떨어지고 비례 당선권 진입?

현영희 공천 의혹투성이 3억원의 공천헌금을 제공했다 는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현 영희 의원에 대한 각종 의혹이 꼬 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특히 비례대표 공천을 받은 과 정도 석연치 않다는 의문이 강하 게 제기되고 있다. 초등학교 교사 출신인 현 의원 은 2차례 부산시의원을 역임하 고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교 육감 후보로 출마했을 정도로 지 역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정치인 이었다. 현 의원은 당초 정의화 전 국회 부의장의 지역구인 부산 중동구 에 공천 신청을 했지만 정 전 부 의장이 공천을 받으며 낙천했다. 정 전 부의장에 대해서는 공천 전부터 지역 민심이 좋지않다 , 여 의도연구소 여론조사에서 하위 5 명에 들었다 는 등의 소문이 무성 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의 한 부 산지역 의원은 당시 이 소문의 진 원지가 현 의원이었다는 얘기가 있었고 이를 전해들은 정 전 부의 장이 직접 경고를 했다는 얘기가

공천 지휘는 박근혜 전 위원장이 했다 며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따라서 박 전 위원장이 정 중히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며 어디 모임에서 지나가는 말로 한 것은 사과 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이런 문 제를 철저히 따지도록 하겠다며 그러 나 국회가 개원은 됐지만 새누리당의 비협조로 아직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 다고 전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해 국회 행 안위를 소집해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의 보고를 받고, 법사위를 소집해 검

있다고 전했다. 당시 공심위원들의 말을 종합해 보면 현 의원은 지역구 공천에서 는 주요 공천 대상에 끼지도 못했 지만 비례대표 공천에서 25번의 순번을 받았다. 현 의원은 이후 15번으로 비례 대표 공천을 받은 이봉화 전 보건 복지가족부 차관이 낙마하며 순 위가 23번으로 당겨졌고 총선결 과 새누리당이 예상외로 선전하 자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공천헌금 파문 뒤 이같은 사실 을 두고 지역구 공천에서 떨어진 지역 정치인이 어떻게 당선권에 근접한 순위의 비례대표로 공천 을 받을 수 있느냐는 의혹이 제기 되고 있다. 부산 출신의 한 의원은 지역구 공천에서 떨어지긴 했지만 여성 정치인이 별로 없는 새누리당 입 장에서는 비례대표를 줄 수도 있 다고 본다면서도 다만 걸리는게 현 의원이 워낙 돈이 많다 보니 돈을 많이 쓰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어 걱정이 었다고 말했다. 임진수 기자

찰 수사가 제대로 되도록 국민의 생각 과 국회의 의지를 전달하겠다고 예고 했다. 김한길 최고위원은 공천을 장악했던 박 전 위원장이 쇄신공천을 외치면서 뒤로는 공천장사가 있었다면 멘붕이 아니라 새붕(새누리당 붕괴)이 올 것이 다 고 경고했다. 김 최고위원은 또 옛날 왕실에 왕자 가 잘못하면 대신 매를 맞는 사람이 있었다며 황우여 대표가 박근혜 전 위원장 대신 매맞는 사람이 되지 않 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조근호 기자


B4

2012년 8월 10일 금요일

경제의 숨 막는 디플레이션 공포 노컷시론 이필상 <CBS객원해설위원> 경제가 경기침체와 물가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는 디플레이션 함 정에 빠지고 있다. 우선 무역이 급 격히 감소하여 성장동력이 꺼지 고 있다. 지난 달 우리경제는 27억 달러 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는 수출과 수입이 동시에 줄어 든 불황형 흑자로서 경제성장을 막는 악성 무역수지이다. 이를 반 영하여 지난 2분기 경제성장률이 2.4%에 그쳤다. 현 추세로 나갈 경우 우리경제는 성장의 숨이 막 혀 언제 회복할지 모르는 L자형 불황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성장율이 떨어지는 상태 에서 물가하락이 물가상승 보다 더 위험하다는 것이다. 지난 달 소 비자 물가는 1.5% 오르는 데 그 쳤다. 2000년 5월 이후 12년 만에 가 장 낮은 상승률이다. 현재 우리경 제는 실업자는 계속 늘고 국민소 득은 제자리걸음이다. 더군다나 부동산 가격이 급락 하여 재산이 줄고 있다. 여기에 가 계부채가 1000조 원을 넘어 시한 폭탄이다. 당연히 소비자들이 구 매력을 잃어 소비자 물가상승률 이 떨어지고 있다. 이렇게 되자 기업들은 물건을 팔

지 못하는 것은 물론 제값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경제가 디플레이션의 함정에서 빠져 나오나? 우리경제가 겪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위기는 몰려오는데 정부 정책이 신뢰를 상실하여 경제의 앞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정부는 우리경제의 주축인 수출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수 출시장을 다변화하고 동시에 경 영난을 겪고 있는 선진국 기업들 의 시장을 우리영토로 만드는 적 극적인 전략을 펴야한다. 또 정부는 내수산업 발전을 위 해 정부의 특혜로 막대한 이익을 번 재벌기업들이 중소기업과 서 민경제를 살리는 투자에 앞장서 게 만들어야 한다. 올바른 재정정책과 금융정책도 절실하다. 정부는 정치권의 요구 에 의연히 대처하여 예산의 낭비 를 막고 정부지출의 효율성을 높 여 재정정책의 경제활성화 효과 를 극대화해야 한다. 한편 금융정책의 개혁도 필수적 이다. 우리나라 은행들은 독과점 힘을 이용하여 신용도가 낮은 서 민들에게 높은 이자를 물려 배를 불리는 반경제 행위를 하고 있다. 정부는 은행이 서민경제를 희생 이 아니라 회생의 대상으로 여기 고 이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하 여 경제회복을 이끄는 본연의 모 습을 찾도록 해야 한다.

경선 여론조작 이정희 보좌관 등 6명 영장 4 11 총선 전 서울 관악을 야권 후 보 단일화 과정에서 부정경선을 일 삼은 혐의로 통합진보당 인사들의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 장검사)는 관악을 야권 단일화 당시 여론조사 결과를 조작한 혐의(위계 에 의한 업무방해) 등으로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의 보좌관 조 모씨

와 선거캠프 박 모 국장 등 6명에 대 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조씨 등은 지난 3월 이 전 대표와 김희철 당시 민주통합당 의원간 후 보단일화 경선 과정에서 연령을 속 여 이 전 대표에게 중복 투표하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당원 수백명에 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수영 기자

문재인캠프 선거대책본부장 우윤근ㆍ노영민ㆍ이상민 내정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주자인 문재 인 후보가 공동선거대책본부장에 3 선의 우윤근(전남 광양), 노영민(충 북 청주), 이상민(대전 유성) 의원을 내정했다. 문 후보측 진선미 대변인은 계파와 지역, 친노와 비노 같은 편가르기를 떠나 화합형, 단합형, 통합형으로 선 거대책본부를 꾸리고자 하는 문 후 보의 의중을 반영했다며 인선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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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설명했다. 이들 의원들은 문 후보로부터 직접 선대본부장으로 뛰어달라는 제안 을 받았으며, 당초 유력하게 거론되 던 신계륜 의원은 본인이 고사한 것 으로 전해졌다. 문 후보는 전략기획위원회와 홍보 위원회 등을 포함한 전체 선거대책 본부 구성과 인선 결과도 발표할 예 정이다. 김효은 기자

‘룰 변경’ 文 밖 주자 발끈 <문재인>

민주 합동연설회 새 방식 “선두에 유리” … 손ㆍ정ㆍ김 반발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경선 합동연 설회에서 프레젠테이션이나 찬조연설 등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는 안을 두고 일부 후보들이 갑작스러운 룰 변경 이 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정세균 후보 측은 중앙당의 합동연 설회 방식 변경 움직임에 대해 심히 우 려스러움을 표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 측은 경선이 이미 시작돼서 후보들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처럼 중앙당이 룰을 변 경하려는 시도는 후보 개개인의 유불 리를 떠나 불공정 경선이 될 소지가 다 분하다며 반대 이유를 내세웠다. 손학규 후보 측도 문제제기에 나섰

다. 손 후보 측도 이날 후보측의 의견 수렴 없이 경선 방식을 바꾸려고 하고 있다 고 문제를 제기했다. 손 후보 측 김유정 대변인은 이와 관 련 이런 부분을 각 후보측 의견도 묻 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처리하려는 데 대해 기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지적 했다. 김두관 후보 측 역시 이같은 반대 입 장을 분명히 했다. 김 후보 측도 대선 후보들이 직접 하 는 합동 연설이 중요하다는 입장 아래 다른 연사가 하는 찬조 연설 도입에 부 정적이다. 이들 후보들의 반발 기류에는 찬조

연설과 프레젠테이션이 도입되면 선 두를 달리는 후보에 유리한 것 아니냐 는 문제의식이 깔려있다. 민주통합당 전략기획위원회는 합동 연설 방식만으로 흥행에 어려움이 있 을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새로운 형식 을 도입하겠다는 안을 냈다. 전략기획위원회는 본경선 13개지역 합동연설회 가운데 3곳에는 프레젠테 이션, 다른 3곳에는 찬조연설 방식을 각각 도입하는 방안을 당 중앙선관위 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 선관위는 8일 전체회의를 열어 경 선 방식과 관련된 구체적 논의를 진행 하기로 했다. 육덕수 기자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현재의 현안을 여야가 머리를 맞대어 풀어나가자 고 밝히며 행안위를 소집해 새누리 당 공천장사의 선관위조사내용과 법사위 공천장사의 철저한 조사 그리고 국토위 낙동강 4대강 공사 비리 등 상임위 주요 현안을 빨리 논의를 시작해 매듭을 풀자고 제안했다. 윤성호 기자

민주 원내대책회의

경남 인사 258명 “김두관 지지” 경남도의회서 선언… “박근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 경남에 기반을 둔 지역인사 258명이 김두관 후보 지지를 선 언했다. 지지자 대표 백자욱 교수(창원대 금융보험학과) 등 지지자들은 지 난 7일 오후 경남도의회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박근혜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인 김두관 후 보를 지지한다 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5년은 대통령의 역 할을 느낄 수 없었고, 정치가 국가 발전에 방해가 된 시기였다 며 21 세기 세계의 중심이 되기 위해 평 등과 화합의 횃불을 높이 치켜들 고 세계를 향해 힘을 하나로 응집 할 수 있는 새로운 지도자가 필요 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김두관 후보는 온갖 시 련 속에서도 꿋꿋이 국민과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한길만을 묵묵히 걸어온 후보 라며 이장에 서부터 도지사까지 올라오는 동 안 아래에서부터 낡은 지역주의 와 부패 세력에 몸소 맞서며 국민 과 미래를 위해 달려온 인물이라 고 평가했다. 지지자들은 대한민국의 성장 엔진을 힘차게 이끌어 줄 차세 대 진정한 지도자로, 또한 새누 리당의 박근혜 후보와 유일하게 당당히 맞서 이길 수 있는후보인 김두관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할 것이다 고 다짐했다. 창원= 김효영 기자

권영길 등 민노당 전 대표 “강기갑 구태와 결별” 지지 권영길 문성현 천영세 등 민주노동 당 전 대표들은 통합진보당 강기갑 전 대표가 제안한 구태와의 결별을 통한 창조적 파괴에 깊이 공감한다 고 밝혔다. 이들은 7일 성명을 통해 국민의 신뢰 를 잃은 지금의 통합진보당은 진보정 치를 담을 그릇으로 효용이 다했음을 인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이어 새롭게 건설될 진보정당 은 12월 대선의 정권교체를 위한 정당 이어야 한다 며 진보개혁세력의 연대 를 복원해낼 수 있는 신뢰와 실력, 가치 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는 전날 대중적 진보정당을 건설하겠다며 구 당권파와 결별한 뒤 새로운 진보정당 을 창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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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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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다큐영화 “매우 고통스런 얘기” 안철수 ‘두 개의 문’ 관람

새누리당 7인 연석회의

공천헌금 파문으로 비박근혜 대선경선주자들의 경선 보이콧 사태 해결을 위한 새누리당 7인 연석회의가 새누 리당사에서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김태호, 박근혜, 황우여, 김수한, 김문수, 임태희, 안상수. 윤성호 기자

비박 주자 보이콧 철회 경선 정상화 “공천헌금 의혹 사실일 땐 황우여 대표 사퇴” 조건부 합의… 조사위도 구성 공천헌금 파문이 불거지면서 파행을 겪었던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이 정 상화됐다. 새누리당은 여의도 당사에서 황우여 대표와 김수한 경선관리위원장, 박근 혜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 대선 후보 5 명이 참여한 가운데 7인 연석회의 를 열어 남은 경선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 한다는 데 합의했다. 이에따라 김문수 경기지사와 김태호 의원, 임태희 전 대통령 실장 등 경선 보이콧을 선언했던 비박계 후보 3인 은 서울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경선 에 다시 참여하기로 했으며, 새누리당 경선 파행 사흘만에 정상화되게 됐다. 황영철 대표 비서실장은 회의 직후 브

리핑을 통해 오늘 회의에서 대선 후보 자 5명은 당에 대한 애정과 정권 재창 출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고 내일부터 정상적으로 국민과의 약속대로 경선 일정을 치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대선 후보들은 경선 정상화를 위한 조건으로 먼저 공천비리 의혹이 사실 로 드러나고 당이 책임질 일이 있으면 황우여 대표가 책임을 진다는 데 의견 을 모았다. 또 새누리당은 각 대선 후 보가 추천한 1인을 포함해 10명이내 의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현기환 전 의원 공천헌금 비리 의혹을 철저하 게 밝히기로 했다. 그러나 박근혜 책임론은 계속 잠복 해있는 상황이어서 검찰 수사나 당의

진상조사 결과에 따라 또다시 파국으 로 치달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 으로 보인다. 임태희 전 대통령 실장은 경선 정상 화 합의와 관련, 오늘 결론에 불만이 있지만 다른 후보들이 서울 연설회까 지 파행될 경우당이 입을 상처를 염려 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임 전 실장은 그러나 박근혜 후보 책 임론 등 그동안의 입장이 바뀔 것은 없 으며, 연설회와 토론회 등을 통해 계속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검찰 수사나 당의 진상조사 결과에 따 라 박근혜 책임론 이 불거질 경우 친박 대 비박 진영간 내홍이 격화될 수 있음 을 시사해주는 대목이다. 도성해 기���

박근혜 “공천헌금 파문에 멘붕” 20대 정책토크서 심정 토로… 측근 현기환 의원 연루 곤혹 새누리당 박근혜 경선 후보는 공천헌 금 파문과 관련해 멘붕이 됐다며 자신 의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서 열린 20대 정책토크에서 최근 멘붕(정신적 충격)이 된 때가 언 제냐 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그는 믿었던 사람이 뭔가 하여튼 진

의는 나오지 않았지만 정말 해서는 안 되는 일에 연루가 됐다. 될 수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멘 붕이 된다며 자신의 측근인 현기환 전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 학원장이 용산참사를 다룬 다큐 멘터리 영화‘두 개의 문’을 관람 했다. 안 원장의 대변인인 유민영 전 청와대 춘추관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안 원장이 지난 3일 오후 서 울 아트선재센터에 있는 시네코 드 선재에서 다큐멘터리 두 개의 문 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영화제작자인 조광 희 변호사가 함께했다고 유 전 춘 추관장은 덧붙였다. 안 원장은 이날 영화 관람 후 매 우 고통스러운 이야기다. 차분하 게 이런 문제들에 대해 함께 생각 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유 전 관장은 앞으

의원이 공천헌금 파문에 연루된 상황 이 곤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덧붙여 또, 아직 사실 여부도 모르는 데 이걸 또 빌미를 해가지고 저를 공 격을 하면 이것도 멘붕이다 라며 경 선을 보이콧하고 있는 비박 3인을 비 판했다. 이와함께 제가 자식도 없는데 자식 이 있다는 이런 황당한 얘기 이건 누 구나 멘붕이 될 수밖에 없다라며 일

로도 안 원장이 국민의 의견을 듣 는기회를가질예정이라고전했다. 그러나 안 원장이 사회적 논란이 뜨거운 두 개의 문 을 관람한 뒤 직 접보도자료를배포한것을두고대 권 행보를 이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등 온갖 해석이 난무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민주통합당의 대선 경선 주자인 손학규 상임고 문을 비롯해 정동영 상임고문, 박 원순 서울시장, 새누리당 김태호 의원이 두 개의 문 을 관람하는 등 이 영화에 대한 정치인들의 관람 행렬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유 전 관장은 안 원장 이 책을 통해 국민의 의견을 듣겠 다고 밝혔듯이 용산참사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였 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지나친 확 대 해석을 경계했다. 김효은 기자

각의 악의적 네거티브에 대해서도 경 고했다. 박 후보는 그렇다고 해서 이런 상태 에서 멍때리고 있으면 끝이 안난다라 며 이걸 극복하는 방법은 이제 어떤 뭐 랄까 원칙과 순리대로 그냥 열심히 일 을 해 나가면서 잘못된 일이 있으면 고 치고 보완하고 그렇게 해서 극복해 나 가는 방법밖에 없지 않나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임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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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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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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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소년 ‘집 선물’ 꿈 이루다 체조 금 양학선 중ㆍ고교시절 “돈 벌겠다” 두차례 가출 SM그룹 집 제공 포스코 1억 포상금… “소원 풀었다” “금메달을 따면 비닐하우스에 살고 있는 부모님께 번 듯한 집을 지어드 리고 싶어요.” 런던올림픽 체조 남자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20 한국체대)의 인간승리 드라마가 세인 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양학선은 경 기에 나설 때마다 부모님께 집을 지어 드리고 싶다는 꿈을 되뇌었다. 어려서 부터 지독한 가난에 시달렸던 그의 집 은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한 비닐하우 스다. 광주 달동네 단칸방에 살던 가 족은 2010년 이곳으로 이사했다. 공사장에서 미장일을 하던 양학선 의 아버지 양관건(53)씨가 어깨를 다 쳐 일을 그만둬야 했기 때문. 집을 구 할 돈이 없어 비닐하우스를 개조해 살 림을 꾸렸다. 사실 번듯한 집은 그가 초등학교 3학 년 때 체조를 시작하면서부터 품어온 꿈이기도 하다. 가난 때문에 한때 운동 을 포기해야할 위기까지 맞았던 그다. 광주체육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엔 돈 을 벌겠다며 2차례나 합숙소를 뛰쳐나 갔다. 한 번은 중학 2학년, 다른 한 번은 고교 1학년 때였다. 어머니 기숙향(43) 씨가 식당 도우미를 전전하며 생계를

책임지는 궁핍한 가정환경 속에서 금 메달의 꿈은 사치였던 것이다. 그저 기 뻐하시는 어머니, 건강한 모습의 아버 지를 막연하게 동경해왔고 가정을 위해 서는 돈이 필요했다. 하지만 어머니의 눈물, 양학선의 도마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준 은사 오상봉 감독의 정성이 양 학선을 제자리로 돌아오게 했다. 금전적인 뒷바라지는 아니지만 하루 두 번씩 전화로 안부를 묻고, 좌절할 때마다 옆에서 항상 믿음을 줬던 어머 니의 얼굴이 떠올랐다.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꿈을 잃 지 않았던 아들은 어머니의 유일한 희 망이었다. 곧 그는 비닐 하우스가 아닌 번듯한 집, 그 곳에서 부모님과 함께 시 간을 보내고 싶은 바람을 이루기 위해 선 금메달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양학선은 여2 에서 반 바퀴 를 더 비트는 자신만의 신기술 양학선 을 만들어냈다. 어머니는 아들의 재주 넘기에 꽃 같다 며 행복해했고 비닐하 우스 방 한켠에는 아버지가 직접 찍은 아들의 경기 사진과 메달이 빼곡히 걸 렸다. 아들은 태릉선수촌에서 나오는 훈련비 4 만원을 꼬박꼬박 모아 80만 원을 매달 집에 보탰고 외박땐 좁은 방 에서 옹기종기 잘 때도 싫은 내색 한 번 안했다. 꼭 이뤄야 할 꿈만 생각했다.

지난 7일 오전 남자체조에서 대한민국 올림픽사상 최초의 금메달을 획득한 양학선 선수의 전북 고창 자택, 금메달을 딴 양학선 선수는 가장 먼저 “시골에서 비닐하우스에 살고 계신 부모님의 집부터 지어 드리고 싶다”고 말했었다. 집앞에 선 양 선수의 어머니 기숙향(43)씨가 아들의 금메달 소식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위는 금메달을 딴 후 기뻐하고 있는 양학선 선수. 뉴시스

마침내 올림픽 무대에서 공중 1080 도를 비트는 화려한 몸놀림으로 그의 간절한 꿈은 이뤄졌다. 더불어 부모님 께 번듯한 집을 지어드리고야 말겠다 는 그의 소망도 희망사항이 아닌 현실 이 될 전망이다. 기업들이 앞다퉈 후원 을 약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라건설 의 모태인 SM그룹은 현재 광주 남구 월산동에 분양 중인 우방아이유쉘 35 평형을 양학선의 가족을 위해 쾌척하

겠다고 나섰다. 포스코건설도 양학선 에게 1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농심은 양학선의 집에 전화를 걸 어, 평생 너구리 지원하겠다고 발빠르 게 약속하고 나섰다. 기숙향씨가 아들, 오면 뭘 제일 빨리 먹고 싶을까. 라면? 너구리 라면? 이라고 한 인터뷰가 발 단이 됐다. 너무 가난해서 두 살 터울의 형과 함 께 하루 종일 철봉에 매달려 놀던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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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변방의 소년이 세계 체조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순간은 인간 승리의 감 동 드라마였다. 현재 트위터에는 양학 선의 비닐하우스 집 사진이 공개돼 많 은 사람들이 리트윗을 하고 있다. 한국 에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양학선은 이날 기자회견 자리에서 빨 리 한국에 돌아가 부모님품에 안기고 싶다며 뜨거운 가족애를 다시 한 번 드 러냈다. 광주=박준일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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