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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 Kwang Cho Contemporary Ceramic Works 2010

2007 20x12x23.5cm


윤광조 尹光照

신용덕 Director

작가의 최근작들은 물레를 사용하지 않았다. 두드린 흙 판을 일으키고 서로 맞 대어 붙인 삼각기둥의 형태가 중심이다. 물레에서는 손의 놀림이 조심스럽지만 이런 경우 는 오히려 강약 장단이 한편 자유롭다. 결과로 평면으로 이루어지는 작품의 입면들이 말로 는 할 수 없는 조절의 손길을 받아 이미 추상적인 완결의 상태를 지향하고 있다. 이런 경우 잘되었다 아니다 하는 판단 역시 형태의 완성만 아니라 각 입면의 느낌과 연결부분이 되는 가장자리의 선과 질감을 포함한 전체로서 아주 감각적인 문제가 된다. 각 면들은 바닥을 딛 고 의연하게 서서 서로를 의지하는 구조가 된다. 둥근 물레성형의 형태는 원근을 가진 윤곽 선으로 드러나지만, 삼각기둥 형태의 경우 각각의 입면이 정면처럼 보여서 하나이자 세 개 의 작품을 대하는 듯하다. 작가는 같이 볼 수 없는 세면에서의 정서적 지속을 동시에 고려 해야 하는 문제를 안는다. 작품의 비례에서도 땅을 딛고 반듯이 서 있는 결과로 저절로 건축적인 스케일의 분위기이다. 작으면서도 당당해서 크게 느껴지는 좌우 비례가 있고 크지만 날씬해서 오는 약간의 불안함을 오히려 시원한 상승감으로 이끄는 크기-비례도 있다. 이 크기와 비례 역 시 평면 내부의 처리와 깊게 관련된다. 분청을 중심으로 하는 작가의 일은 결과가 가마에서 나와 식을 때까지 미리 계산하고 설정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 오히려 작업에서는 이 과정 이 중요한 문제가 된다. 순간적으로 판단하고 실행하고 끝나버리는 분청의 일은 한편 성실 한 실행이 중심인 상감 청자의 공예성과 그리고 선명한 형태와 하얀 바탕을 화선지 삼아 그 려지는 백자에서의 회화성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치밀하고 정교한 그림이 민화가 되면 어리숙해서 편하고 곳곳의 빈틈이 오히려 오래가는 가치가 되듯이 분청은 치밀한 성의나 정교함을 지나 추상적인 완결성의 문제이다. 이 문제는 한편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것도 아닌 듯하다. 이것은 과정 중에 생기는 많은 변수를 순간적으로 정리하고 극복하는 또 다른 방식의 수련을 요구하는 것이다. 즉흥적인 임기응변이거나 적당히 얼버무리는 것처럼 보이 거나 우연한 효과나 저절로 되는 결과에 의존하는 것으로 쉽게 보이지만 그 쉬워 보이는 일 이 어렵다. 이것은 분청이 청자나 백자보다도 더욱 동양-한국적인 이유이며 서양적인 가르

“ 내 작업의 주제는 自由와 自然이다. 그래서 나는 구속과 자유, 인공과 자연은 어떤 관계인가 내 작품 속에서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


Yoon Kwang Cho 침과 배움의 과정에서는 어려운 것 같다. 인간이 하는 일인데 오히려 인공이나 인위를 지워내고, 열심히 전력 을 다해 해야 하는 일이지만 놀듯이, 하는 듯 마는 듯 하는, 어찌 보면 아이 장난 같아 보이는 순진함까지, 말 을 넘는 단계는 끝없다. 분청의 중심은 성의나 완성이 아니라 추상성과 여유, 자유와 절제의 정신성이다. 오히려 제행무상 (諸行無常)의 뜻처럼 늘 같을 수 없다는 것을 정확히 인식하고 순간순간 스스로의 생각과 행동의 순도를 최 대한 높이고 최선을 다한 후 그 결과에서 다시 반성의 여지를 찾는다. 같아 보이는 일을 또 다르게 시작하는 일견 지루한 반복의 일은 오히려 철학적인 태도의 의미가 크다. 쓰이는 실용의 그릇은 담기는 음식에서부터 먹고 즐길 사람과 놓여지는 공간에 이르기까지 섬세한 고려와 계획이 절실하며 오히려 있을 수 있는 감동의 기획도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스스로 짐작도 할 수 없는 모르는 새로운 세계의 발견을 바라고 뛰어든 예술 에서는 오히려 계획과 구축보다도 비워내고 지워내는 일이 문제이다. 너무 잘했다는 기쁨이 조만간 부끄러운 서글픔이 되기도 하고 이 정도면 되었다는 단계가 곧 넘어야할 큰 산의 직벽이 되는 것을 늘 혼자 보는 것이 작가이다. 우리는 그 막막함의 극복의 과정과 그다음 단계의 전개에 감동한다. 현대도예는 오히려 전통의 무게에 눌려 숨을 못 쉬거나 주체파악이 안되어서 서양의 뒤늦은 깨달 음과 감동을 흉내 내거나 상업적인 효용에 시달리고 있다. 생각건대 참을 만 하면 안하는 것이지 전통은 유지 되고 지켜져야 하는 죽은 형식은 아니다.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제일 쉽게 스스로를 드러내고 남과 구별하는 일의 지속과 발전이라는 살아있는 것이다. 그것은 점차로 변해가며 시대와 그 시기의 최선의 노력을 있어온 평가결과로서의 가치에 잇대어 붙이는 그런 과정의 문제인 것이다. 작가의 세계는 2003년 영국 런던의 도자예술전문 갤러리 베쏭에서의 초대 개인전 이후, 동양작가 최초의 필라델피아미술관의 초대전, 시애틀미술관 아시안아트 뮤지엄의 기획전 등 동양의 전통과 이어지고 구별되는 현대도예작가로 서양전문가들이 고찰해야 하는 좋은 덕목과 방향을 가진 원류의 주요작가로 신중 히 고려된다. 그리고 이것은 거의 시작에 불과한 동양-한국의 예술에 대한 그들의 진정한 이해와 평가의 결 과이다. 그는 작업에 앞서 그리고 과정 속에서, 적절한 정도를 넘는 계산이나 생각을 부단히 지우는 일이 오히려 작업인 것으로 보인다. 산의 능선 위로 구름이 모이고 흩어진다. 같은 풍경이 어쩌면 저렇게 드라마틱 하게 달라지는가를 관망하고 그 풍경을 닮고 그 속에서 방향을 찾는 일이 그의 일인 것으로 느껴진다는 말인 데 실로 작가의 작업장은 의외로 휴대전화도 통하지 않는 그런 자연 속에 있다. 옛사람들은 흙과 땔감 그리고 운송의 거리와 방식을 고려해서 작업장이 선택되었겠지만 요즈음은 편리가 우선이다. 작가의 작업장은 한편 편리와는 거리를 두고 있지만 그래서 얻어지는 선택된 자연과는 긴밀하다. 경주 안강 옥산서원의 독락당을 지나 도덕산 자락의 저수지를 남으로 둔 골짜기의 이름이 바람골이다. 작업실의 의도적인 큰 창은 그대로 산 과 하늘의 더 이상 정리되기 어려운 경치이다. 여기를 지나는 거친 바람이 만드는 구름의 움직임과 변화무쌍 함은 그대로 작품 속 정서의 출발이며 말할 수 없는 무상의 조화를 매 순간 느끼게 한다. 구름은 무거우면 비 가 되어 흐른다. 조용히 내리는 비와 바람에 힘입은 거친 기운은 한편 저절로 주정적인 문인화와 연관된다. 작가의 작품은 자기가 속한 자연과 닮아 있다. 피상적인 겉모습이 아니라 전체로서의 추상적 본질의 의미이 다. 잠시도 쉬지 않는 바람도 있고 의연하게 풍만한 주변 산의 하루 이틀이 아닌 결연한 선들도 보인다. 작품 의 면에는 엄밀한 수직 또는 수평의 바탕이 있다. 이 반듯한 색조의 면적과 공간 분할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 거나 거칠게 흔적을 남기는 귀얄-붓의 영역-역할과 호흡한다. 그것은 전체로서 작품의 윤곽선과도 깊게 관 련된다. 도자기는 물을 담아내는 한정이 있는 그릇이다. 흙으로 만들어져서 불의 도움으로 부수기 전에는 지속가능한 정신이 새겨진 형태가 된다. 그리고 불과 금속의 조화인 유약-시문의 결과로 순간적인 정서와 표현을 실어내고 강조하는 색과 질감을 얻는다. 그릇에 물 담고 꺾어 온 나뭇가지를 살려두고 빛 아래 그리고 어스름에 바라본다. 언 듯 당연한 세상을 이루는 목, 토, 화, 금, 수의 상생순환의 조화와 이치에 놀란다. 윤광조의 도자기는 당당하다. 격정의 순간적인 흔적들이 조용함과 얼굴을 마주하고 있다. 흙다움 을 지나친 세련이 아니라 흙 본질의 수더분한 수용의 미덕이 작가의 망설임 없는 솔직함과 어울려 선명하다. 늘 그렇지만 작품들은 또 다른 한계다. 이 다음에 대한 용기와 침착한 노력의 지속이 작가의 세계이다.


2009 21x13x36cm


2008 22x17x43.5cm


2009 19.5x14x39.5cm


2008 10.5x9x38.5cm


得意 2007 67x16x33.5cm


2008 30x20.5x42cm


2003 23x19.5x51cm


2003 27x21.5x56.5cm


2009 15.5x12x66.5cm


2009 26.5x19x32cm


2008 17.5x12.5x49.5cm


1987 13x3x27cm


윤광조 尹光照

1946년 함경남도 함흥 출생. 부친 윤득호씨는 광 복 후 미군정청 고위 관리직공무원, 모친 박채련씨는 대한 부인회 초대조직부장. 4남2녀 중 4남. 6.25때 부친을 여의 다. 1963년 해군사관학교 낙방, 보성고등졸업, 어머니의 권 유로 연세대경제과 응시하나 낙방. 한국 도자기에 반한 셋째 형의 조언으로 홍익대 미대 공예학과 입학 1965년. 연극에 몰두 두편의 주연, 집단생활에 염증 군대 자원. 어머니의 배 려로 육군사관학교박물관 유물관리관으로 근무. 연락병 시 절 만난 최순우 관장과의 인연으로 도자기 공부에 몰두, 분 청에 깊은 반향을 가짐. 그 후 최순우 관장을 정신적인 지주 로 모심 1967년. 1970년 국립중앙박물관 보조연구원, 1973 년 홍대졸업, 7회 동아공예대전 대상수상, 1974년 문화공보 부 추천으로 백제문화와 관련이 큰 사가현 가라츠-당진에 유학. 일본 구주 공예미술전에 입선. 1975년 3년 예정이었으 나 유학생들의 작품이 일본화 되는 것을 보고 1년만에 귀국. 1976년 시인 김광균의 권유로 신세계 미술관에서 1회 개인 전, 최순우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서문 집필. 1978년 장욱진 선생과 합작전 현대화랑서울. 1979년 경기도 광주에 손수 한 옥 작업실마련, 최순우 선생 당호 급월당 지어주심. 4회 공 간도예대전 우수상 수상. 3회 개인전. 통인화랑 서울에서 생 활용기전, 처음으로 생활 용기라는 용어 사용. 1980년 4회 개인전 윤광조 소품전, 통인화랑 서울. 1981년 광주사태후 광주일보 문화부장 김석학이 운영하는 화랑의 요청으로 5회 개인전. 남경화랑 광주, 6회 개인전 맥향화랑 대구, 7회 예 화랑 서울. 그간의 빚청산. 겨울 송광사에서 두달 머물며 참 선, 선종에 몰입. 1985년 선종의 생활화 시작, 물레를 벗고, 석고-판-코일링(타래쌓기)작업으로 전환시도. 1986년 8회 개인전 한국미술관 서울, 일본 쿄토 크래프트센터갤러리 쿄 토, 석고와 물레작업 병행. 지리산 정각사에서 4만배를 올리 는 등 불교에서 길을 묻다. 1988년 오늘의 분청작가 3인전 토화랑 서울. NCECA 88 미국 포틀랜드에 참가, 하버드 대 학을 비롯 13개 대학을 돌며 두달간 한국도예간략사와 작가 의 작품세계에 대해 슬라이드-실기 강연. 1989년 10회 개인 전 윤광조 식기전 리빙아트 서울. 1991년 11회개인전 선화랑 서울, 물레를 벗어난 작품만 발표, 작품제목-주제에 불교적 세계. 호주 시드니 맥쿼리갤러리 초대전을 계기로 뉴사우스 웨일즈국립미술관, 퀸즈랜드미술관, 빅토리아미술관에서 최 초로 한국미술품 구입 소장, 초대전 지니스 화랑 부산, 호주 마나크, 시드니, 캔버라대학에서 특강. 1994년 한국의 미그 현대적 변용전 호암미술관 서울, 회화와 도예가 동등한 입장에서 이루어진 전시의 특징. 경북 경주 안강읍 독락당 뒤 바람골에 작업실 마련, 자유롭고 표현적인 활발한 작업. 1998년 이 시기의 새로운 시도들을 분당 삼성 플라자 갤러리 에서 발표. 2000년 미국 미시건 시바리스 갤러리측의 선정 으로 세계도예가 선정전-그룹전. 인터내셔널 인퓨전, 참가. 2001년 NICAF참가 일본 화장품 그룹 시세이도 화랑 작품

구입 소장, 분청사기 명품전 2-한국미의 원형을 찾아서, 호 암갤러리 서울, 옛명품과 더불어 현대분청을 대표하는 작가 로 별도 공간 전시, 거장이란 호칭 사용 됨. 2002년 2001년 NICAF때의 초대로 시세이도 화랑 도쿄 일본에서 전시. 파 리 가나보부르화랑 전시. 2003년 세계적 인지의 도예전문화 랑 영국 런던 베송갤러리에서 초대 개인전. 동양작가로는 최 초로 미국 필라델피아 미술관에서 초대개인전 9월~12월, 산 중일기-윤광조 현대도예전을 열다. 현지신문의 호평과 함께 필라델피아 미술관에서 작품명‘심경’ 을 구입 소장. 2004년 국립 현대미술관 기획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어 도록과 함께 대규모 전시 개최. 버밍험 미술관 알라바마 미국개인전. 2005년 미국 시애틀미술관에서 기획 개인전 초대, 시애틀미 술관은 개성 있는 근대-현대미술기획전과 아울러 아시아전 통미술의 전반에 관하여 근본적인 연구와 전시를 특성으로 하고 있으며 올림픽 조각공원, 다운타운의 전시공간 그리고 특별히 Seattle Asian Art Museum을 같이 운영한다. 윤광 조의 분청기법에서 출발한 대규모 전시는 2004년 11월13일 ~2005년 6월 19일 까지 긴기간 동안 열린 큰전시로 현재도 이 미술관의 2005년 소개책자에 주요전시로 윤광조의 전시 가 소개 되고 있다. 시에틀 미술관은 작가의 작품을 구입 소 장한다. 2008년 12월 선화랑 서울 에서 제 4회 경암 학술상 예술부문 수상을 기념, 개인전 개최 이 상은 그간의 국내외 의 분명한 대표적 활동과 전문 분야내에서 이룬 성과를 인정 한 것으로 5회 예술부문은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수상하고 있다.


Yoon, Kwang Cho 1946-

1946 1973

Born in Hamheung, Hamgyeongnam-do, Korea BFA. in Ceramics, Hongik University, Seoul

Professional Experiences 1974 Studied of Ceramics for one year in Karatsu, Japan 1988 Participated in NCECA 88, Portland, U.S.A. 1990 Participated in POTTA POSIO, Finland 1991 Demonstration in Sydney & Monach, Canberra University, Australia 1995 Participated in the 5th International Clay Art camp, China 1996 Participated in the 6th International Clay Art camp, Japan

Collections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Gwacheon, Korea Samsung Museum of Art. Seoul, Korea Walker-Hill Art Museum. Seoul, Korea The Young Eun Museum of Contemporary Art. Gyeonggi-do, Korea British Museum. London, U.K. National Museum of Victoria Canberra, Australia Art Gallery of NSW. Sydney, Australia Queensland Art Gallery Queensland, Australia Royal Museum of Mariemon Brussels, Belgium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U.S.A. The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Washington D.C., U.S.A. Philadelphia Museum of Art Philadelphia, U.S.A. San Francisco Asian Art Museum San Francisco, U.S.A. Seattle Art Museum. Seattle, U.S.A.

1986

1987 1989 1991

1992

1996 1997 1998

1999 2000

2002

2003 Selected Solo Exhibitions 1976 Contemporary Ceramic Shinsegae Gallery, Seoul 1978 Contemporary Ceramic Hyundai Gallery, Seoul 1979 Exhibition of Household Ceramic Utensils Tongin Gallery, Seoul 1980 Pottery Exhibition Tongin Gallery, Seoul 1981 Contemporary Ceramic Namkyung Gallery. Gwangju, Korea 1984 Contemporary Ceramic Yeh Gallery, Seoul Contemporary Ceramic Maikhyang Gallery. Daegu, Korea

2004

2005 2006 2008 2010

Contemporary Ceramic. Hanguk Gallery, Seoul Contemporary Ceramic Kyoto Craft Center Gallery. Kyoto, Japan Contemporary Ceramic Hyundai Gallery(Gangnam), Seoul Contemporary Table Ware Living Arts Gallery, Seoul Yoon, Kwang Cho Ceramic Exhibition Sun Gallery, Seoul Yoon, Kwang Cho Ceramic Exhibition Zenith Gallery. Busan, Korea Contemporary Ceramic Macquarie Galleries. Sydney, Australia Contemporary Ceramic Noosa Galleries. Sydney, Australia Contemporary Table Ware Zenith Gallery. Busan, Korea Contemporary Table Ware Living Arts Gallery, Seoul Ceramic Exhibition Dado Gallery, Seoul Contemporary Ceramic Gallery Samsung Plaza. Gyeonggi-do, Korea Contemporary Ceramic Misa Gallery, Seoul Ceramic Exhibition Gana Art Center, Seoul Contemporary Ceramic Suka Gallery. Busan, Korea Contemporary Ceramic Dado Gallery, Seoul Contemporary Ceramic Shiseido Gallery. Tokyo, Japan Contemporary Ceramic Gallery Gana-Beaubourg. Paris, France Contemporary Ceramic Tongin Gallery New York. New York, U.S.A. Contemporary Ceramic Galerie Besson. London, U.K. Mountain Dreams Philadelphia Museum of Art. Philadelphia, U.S.A. Contemporary Ceramic The Birmingham Museum of Art, Alabama, U.S.A. Artists of the Year 2004 Kim, Yik Yung Yoon, Kwang Cho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Gwacheon, Korea Mountain Dreams Seattle Art Museum. Seattle, U.S.A. Contemporary Ceramic Suka Gallery. Busan, Korea Sun Gallery. Seoul, Korea yfo Gallery. Daegu, Korea


Yoon, Kwang Cho Contemporary Ceramic Works 2010 2~30 April. 2010 Published 2010 by cccccccc 40-70, Daebongdong, Junggu, South Korea 700 430 T.+82 53 422 5580 / E. bluesofa04@yahoo.co.kr Text â“’ 2010 by Shinn, Yong Duk Book design by MARTIAN STORY / Photo by Kim, Hyeon Kyun Book printed in Korea. Limited edition, 500 copies Front_ left 2009. 26.5x19x32cm / right 2009. 15.5x12x66.5cm Back_2004. 22.5x22.5x26.5cm


Art / Yoon, Kwang Cho